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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교육위원회
(10시 03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대단히 수고 많으십니다. 그리고 벡스코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주식회사벡스코와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감사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6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의거 2003년도 주식회사벡스코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10조 규정에 의거 오늘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벡스코대표이사 외 9명으로부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계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그리고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해서 대표이사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를 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 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선서문을 본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宣誓」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를 말하고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03年 11月 27日
株式會社釜山展示․컨벤션센터代表理事 丁海壽
마 케 팅 本 部 長 朴鍾男
經 營 本 部 長 李甲洙
經 營 支 援 팀 長 權純奭
施 設 運 營 팀 長 李鐘樹
마 케 팅 팀 長 白孝基
展 示 팀 長 崔允培
弘 報 팀 長 劉東鉉
서 울 事 務 所 長 李世駿
監 査 辛健植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식회사벡스코대표이사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벡스코대표이사 정해수입니다.
존경하는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저희 벡스코에 대한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고 지도편달을 받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저희 벡스코 임직원은 이 자리에 계신 여러 위원님들과 부산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마는 위원님들께서 보시기에는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회사경영에 반영하여 벡스코발전의 계기로 삼을 것을 약속드리면서 앞으로도 여러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회사 간부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종남 마케팅본부장입니다.
이갑수 경영본부장입니다.
권순석 경영지원팀장입니다.
이종수 시설운영팀장입니다.
백효기 마케팅팀장입니다.
최윤배 전시팀장입니다.
유동현 홍보팀장입니다.
이세준 서울사무소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신건식 감사입니다.
(幹部人事)
이상으로 간부진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2003년도 벡스코의 업무현황에 대해서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株式會社釜山展示․컨벤션센터2003年度業務現況報告書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株式會社釜山展示․컨벤션센터2003年度行政事務監査資料
(이상 1件 原本은 保管하고 會議錄에 揭載하지 아니함)
(株式會社釜山展示․컨벤션센터)
정해수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가 되겠습니다. 감사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 식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길위원입니다.
위원님들 잠깐 양해해 주신다면 정해수 대표 자리에 돌아가셔서…
예, 앉으셔서 답변하십시오.
여러 가지 수고가 많으십니다. 시를 위해서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우리 벡스코를 이끌어 가시는 정해수 사장님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지금 벡스코 주차시설 부족과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 현황을 보면 770면의 옥외 주차장 388면이고 지하주차장 220면, 화물주차장 162면인데 단기적으로는 현재 벡스코 옆에 백화점부지 등 여러 가지 활용을 하면 현재 임시주차장으로 되지만 앞으로 국제적 행사를 많이 개최하는 우리 벡스코가 장기적으로 볼 때 주차장확보가 시급하다고 본위원이 봅니다. 따라서 주차장건설을 하려면 중장기 대책이 지금 단기대책, 중장기대책을 세워놓았는데 이런 대책을 가지고 되겠는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사장님 답변 한번 해 보십시오.
먼저 김성길위원님께 저희 주차장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희가 지금 대형행사를 하고 있으면서 가장 주차수요가 지금까지 몰리는 행사는 아마 부산국제모터쇼일 것입니다. 그리고 역시 앞으로도 아마 부산국제모터쇼 기간 중에 가장 많은 주차수요가 있을 것으로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국제모터쇼일 경우에 주말에 차가 제일 많이 몰릴 때 4,500대 정도 몰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금년의 경우에는 저희가 센텀시티의 개발되지 않은 부지에 임시주차장 시설을 만들어서 수용을, 거의 90% 이상 수용을 하다시피 해서 금년에는 큰 주차대란 없이 이렇게 보냈습니다. 보냈는데 저희 욕심 같아서는 적어도 4,500면 정도의 주차시설을 가졌으면 상당히 좋겠는데 현재 여건상 상당히 어려운 것 같고 그래서 보통 모터쇼를 제외한 다른 전문전시회가 있을 때 저희들이 필요한 주차면수가 몇 면이냐 조사를 해봤더니 지금 말씀드린 대로 한 2,000면 정도가 된다면 모터쇼 기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아마 수용이 됩니다. 특히 국제행사인 경우에는 대부분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많이 이용하고 이러기 때문에. 그래서 우선 당장에 1차적으로 2,000면 정도는 꼭 있어야 되겠다, 그래서 저희가 일단 보고를 드린 것이고, 지금 2,000면에 대한 확보방안의 경우에는 내년부터는 실질적으로 센텀시티 내에 공사가 착공이 됩니다. 그래서 그쪽에서는 지금 거의 주차를 임시주차장을 사용한다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저희 770면과 나머지 필요한 1,300면 정도는 저희 호텔부지 400면 플러스 시네파크가 있습니다. 시네파크가 지금 해운대구청에서 민간임대를 주고 있는데 가급적이면 저희들도 임대료를 내고 사용을 해서 그것으로서 주차장으로 활용한다면 전체 면수가 2,000면 정도를 확보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소위 모터쇼를 제외한 일반적인 행사는 거의 수용이 가능하다고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와 함께 그 관계를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건설하려고 하면 예산이 어느 정도 확정이 되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우선 저희들이 중기적으로는 그렇게 예산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네파크는 이미 특별한 건설이 필요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아마 임대료를 내고 해운대구청에서 빌려쓰게 된다면 별 문제없이 하고, 그런데 그 자체도 지속적으로 임대료를, 빌려쓰기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하주차장을 개발을 추진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면당 3,000만원 정도의 투자비가 듭니다. 그래서 2,000면을 할 경우에는 그것만 하더라도 600억 이 정도 이렇게 들기 때문에 그 문제는 장기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시의 예산을 책정할 수 있도록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또 하나는 ITU텔레콤아시아 2004년 개최확정이 되어 있거든요. 많은 인원이 올텐데 이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할 것 같은데 사장님 좀 대책을 한번 이야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ITU텔레콤과 관련해서는 제일 시급한 것이 숙박문제가 되겠습니다. 제일 시급한 것이 숙박문제인데 숙박문제에 대해서는 지금 실제로 특급호텔 수준과 관련시설을 다 동원했을 경우에 우선 외국사람들의 수용은 가능할 것으로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내, 서울에서 오시는 많은 국내분들 이런 분에 대한 수용이 상당히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서 가급적이면 지금 주변에 있는 시내에 있는 각종 관광호텔과 장급호텔 그리고 모텔까지 어우러진 이런 호텔들을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시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저희 전시시설에 대한 임시 전시시설의 확충의 문제입니다. 지금 현재 계획으로서는 저희 전시시설을 쓰고서도, 전 전시시설을 다 가동한다고 하더라도 전체면적의 반 정도밖에 저희들이 충당을 못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반의 경우에는 지하주차장 문제를 일부 전시시설로서 전용을 하고 또 바깥에 대형텐트를 쳐가지고 일단은 수용하는 것으로 ITU측과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형텐트는 우선 최근에 저희가 아이스링크를 만들기 위해서 대형텐트를 구성을 하고 있는데 그 정도 수준의 텐트면 되겠다는 그런 쪽의 협의를 ITU 측과 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간이 지금 별로 없죠?
그래서 저희가 야외전시장에다가 치고 있습니다. 야외전시장에 치고 있고 그 다음에 시네파크에 있는 시설을 협의해서 텐트를 칠 수 있는 가능성을 협의중에 있습니다.
굉장히 많은 인원이 올 것으로 생각하는데 대충 잠정적으로 사장님 잡는 인원이 얼마나 봅니까?
지금 홍콩의 경우에는 맥시멈, 많이 왔을 때 홍콩이 연속 세 번 ITU텔레콤아시아를 치루었습니다. 제일 많이 왔을 때가 5만명이고 제일 작게 왔을 때가 3만 8,000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5만명을 기준으로 해서 올 것으로 계산해서 시설에 대한 관계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5만명 수용할 수 있는 시설에 대한 준비를 철두철미하게 해서 텔레콤 대국을 만드는데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하나 더 대차대조표중 손익계산서를 보면 물론 열심히 하셔서 이익도 내고 하셨습니다마는 영업외 이익보다는 이자수익에 대한 이익이 올해 많이 난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간단히 보충설명을 좀 실무자가 해 주셔도 좋고 사장이 해 주셔도 좋고.
저희가 현금자금을 상당히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거의 270억 가까이 현금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금을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저희들이 건물을 짓고 나서 수영세무서로부터 부가세 환급 받은 것이 100억 가까이 됩니다. 100억 가까이 되는데 그게 한 100억 정도 되고 나머지 저희가 입점업체라든지 그 다음에 각종 등록업체로부터 각종 보증금이 있습니다. 그게 70억 정도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나머지 100억 정도는 저희가 작년에 그 다음에 재작년에, 금년에 감가상각충당한 것이, 건물의 감가상각충당한 것이 그게 거의 70억, 80억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형성을 하고 있는데 그러다가 보니까 저희는 상대적으로 이자수입이 다른 어떤 데보다도 상당히 다른 어떤 전시관보다도 엄청나게 높은 편입니다. 그것은 회사 자체의 재무구조가 상당히 튼튼하다 저희는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고 단지 수영세무서로부터 환급 받은 100억원에 대한 부가세는 저희가 센텀시티가 완성되게 되면 저희 벡스코에 대한 모든 건물 자체를 시에다가 기부채납을 하도록 이렇게 투자한 주주간에 합의가 되어 있습니다. 산자부하고 현대하고 이렇게 해서 시설이 완공되고 센텀시티에 대한 부지종료가 끝나게 되면 이렇게 시에다가 그렇게 하도록 되어 있는데 기부채납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기부채납을 하게 되면 저희들이 시에 그 동안에 수영세무서에서 환급 받은 100억원에 대해서는 다시 세무서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자금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기부채납 날짜가…
지금 현재는 2005년경에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센텀시티의 기반조성공사가 끝나는 것을 2005년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간 중에는 이자수입이 상당히 많다고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다.
2005년도에 규정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본래 센텀시티 저희들이 준공을 2001년도에 했는데 지금 준공검사를 못 받고 있고 가사용승인을 받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가사용승인을 받고 운영을 하는 이유는 센텀시티 전체 기반공사가 완공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저희들은 준공을 지금 못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센텀시티의 기반공사가 완전히 끝나는 2005년 되어야만 공식적인 완공검사를 받을 수 가 있고, 공식적인 완공검사를 받아야지만 부산시에다 기부채납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시점이 환급받은 돈을 다시 세무서에 돌려줘야 될 그런 시점이라고 이렇게 판단합니다.
그럼 센텀시티 기반공사가 좀 늦어지면…
예, 계속 늦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 그런 이야기죠?
예.
그래서 물론 보증금 이하 부가세 받아서 이자수익을 많이 내는 것도 좋습니다마는 영업을 해서 이익을 좀 많이 낼 수 있도록 이렇게 좀 여러 가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마치겠습니다.
(白宣基委員長代理 洪性律委員長과 司會交代)
김성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천판상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판상위원입니다.
벡스코 미수금 보면은 동남환경디자인에서 700하고 또 200하고 컴퓨터몰에서 알짜PC하고 CT정보하고 여기서 1,000만원, 전보다 한 3,000만원 미수금이 들어와 있는데, 2003년 것하고 2002년 것 이래 되어 있는데 이건 지금 체납액이 전혀 불가능한 겁니까, 이게 어찌 되는 겁니까?
지금 저희가 계약기간이 금년 12월말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 업체에서 받은 보증금의 금액이 한 8,000만원 지금 보증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이게 연말까지 체납을 계속한다면 저희가 보증금에서 까고 퇴출을 시켜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회사로 봐서는 일단 보증금 받은 금액이 체납액보다 많기 때문에 돈을 떼일 염려는 없다는 걸 말씀드리고, 저희는 그렇다손 치더라도 빨리 받을 수 있도록 독려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 다음에 행정사무감사자료 25페이지에 보면은 미수금 명세서가 나와 있는데, 이게 2003년도 9월 30일 현재로 되어 있는데 2002년도 미수금하고 이게 합쳐진 겁니까?
2003년도 겁니다. 2002, 2003 전부 다 이월된 겁니다. 이월되어 가지고 넘어온 겁니다. 그러니까 2002년 2003년도 다 포함된 겁니다.
그래 이건 지금 현재 받을 수 없습니까?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지금 현재 저희가 9월말 현재로 3억 3,500만원에 대한 미수금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오늘 현재로 저희 그 동안에 거의 다 받고 남아 있는 게 6,300만원 정도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연말까지는 저희들이 100% 다 받을 수 있을 걸로…
9월 30일 이후로 받으려고 노력을 좀 했습니까?
그렇습니다.
얼마쯤 받았습니까?
저희들이 3억 3,500만원 중에서 2억 6,000~7,000 정도는 받았고요, 그 다음에 지금 남아 있는 게 6,300만원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연말까지는 전액 다 미수금을 해결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6,300만원 정도 이건…
연말까지는…
연말까지 해결하겠다?
예.
알겠습니다. 상당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이 미수금이 앞으로 또 이런 미수금이 자꾸 나타날 것 아닙니까?
예, 주로 나타날 가능성은 큰데 저희들이 전시회․박람회를 하게 되면 각종 전기료나 수도료 이런 관계가 사후정산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전시회가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추가로 돈을 더 내야 될 경우가 생깁니다. 그런 게 자꾸 미수금으로 되고…
그걸 사전에 좀 안나도록 예측해 가지고…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전시장에 임대료 이외에 350원을 관리비쪼로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는 90% 이상이 350원 가지고 다 채워지는데 일부의 경우에는 한여름에 냉․난방비나 그 다음에 특정 전시회에 따라서 전기를 많이 쓰는 그런 전시회나 이런 게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350원을 초과하는 경우가 가끔 생깁니다. 가끔 생기는데서 미수금 그런 부분이 상당히 많다는 걸…
아까 업무보고에 보면 2009년도 되면 가동률이, 제2벡스코를 이렇게 할 것 같은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지난번에 저희가 지난 5월달에 ‘부산의 컨벤션산업에 대한 수요예측 및 벡스코의 발전방안’이란 심포지움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저희들이 앞으로 저희들이 추산하고 있는 각종 전시장 가동률에 대한 예측치를 보고를 하고 그 자리에서 전체적인 의견자체가 2009년 경에는 추가 건립시설이 있어야 되겠다는데 의견이 다 모아졌습니다. 그래서 그걸 바탕으로 해서 저희들이 부산시에다 요청을 했고 부산시에서는 아마 시의회의 협조를 받아서 내년에 1억원 정도의 용역관련 경비를 아마 예산에 반영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 용역을 가지고 전문용역기관에 위탁을 해서 실제로 필요한 전시물량에 대한 정확성, 그 다음에 전시장에 대한 규모정도, 입지 등 종합적으로 보고가 있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그 보고가 나오게 되면 그걸 바탕으로 저희들이 전시장 확장관계를 추진하려고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제2벡스코 건립이 여러 군데 장소를 물색했는데 제가 볼 때는 역시 나중에 벡스코가 누더기 벡스코가 되어가지고 그것이 여러 가지 다시 또 새로운 지역에 벡스코를 만들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문제에 부딪히고, 그리고 지금 수입이 조금 올라온다 해가지고 그 돈을 시민들에게 돌려주지 않고 그대로 또 재투자한다는 건 제가 볼 때는 상당히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내실을 기하는 쪽으로 하고 지금 3, 4월이나 이렇게 조금 수요자들이 많다고 해가지고 흥분해 가지고 다시 또 벡스코를 짓는다 이렇게 보다도 우선 내실을 더 기해 주는 게 안 좋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깊은 관심을 갖고 검토를 해 주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천판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조길우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길우위원입니다.
감사자료에 보면은 국내․국제회의를 유치를 해가지고 실적을 보면 90일이 좀 넘는데요, 1년 중에 96일 정도 회의가 개최되고 나머지는 이런 회의장이 그냥 놀고 있은 걸로 나와 있습니다. 맞습니까?
지금 몇 페이지에 말씀하시는 겁니까?
그건 그렇지 않고요, 저희가 지금 국제회의 개최실적은 금년도에 국제회의는 12건을 했습니다. 국제회의 외에 국내 학술대회를 13건을 했고요. 그 다음에 그 외 기업회의는 거의 300건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건 국제회의와 관련된 날짜만 종합된 것이고 그 외 기업회의라든지 국내 학술대회 이런 걸 포함하면 하루에 평균 한 건 반 정도의 회의가 저희들이 행사장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자료에는 국내회의 한 날짜를 계산해 보면 60일이에요.
국제회의 말이죠?
5페이지에 6페이지하고 연결되어 가지고 국제전문가초청세미나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으로 세계신에너지학술대회까지 개최기간을 전부 합산해 보면 60일간입니다. 그리고 14페이지에 국제회의 개최실적에 보면 아시아국제기계가공기술심포지움을 시작으로 해서 국제신에너지세미나까지 기간을 합산해 보면 36일이에요. 그 외에는 이벤트행사가 있긴 합니다마는 회의성격을 띠고 회의장을 이용한 건 이것밖에, 이 자료에 나와 있지 않는데 이것 말고 또 회의 한 게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지금 회의를 10월 31 현재 연초부터 총 300건의 회의를 했습니다. 여기에 명시된 것은 주요한 국제회의하고 중요한 큰 학술회의를 중심으로 해서 일단 기재한 것입니다. 그래서 자료에 나가지 않는 많은 각종 기업회의라든지 적은 학술회의 그런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 관계는 저희가 별도로 자료로 해서 300건에 대한 리스트를 보내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임대보증즘 내용을 보면은 영업장 임대보증금이 52억 1,600만원 정도, 사무실임대보증금이 6억 6,200만원, 상설전시장 임대보증금이 5,000만원 이렇게 해서 약 60억 정도 되는데 그런데 이 대차대조표상에 부채계정에, 임대보증금은 부채계정에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여기 금액은 그렇지 않은데 한번 설명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임대보증금은 두 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 건물에 들어갔을 경우의 임대보증금하고 영업권도 일종의 임대보증금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 고정부채 되어 있는 임대보증금은 순수하게 건물에 들어가는 임대보증금 그게 49억 6,100만원이고 그 외에 유동부채에 보면 예수보증금이 10억 4,400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보증금이라는 게 소위 영업권입니다. 그것도 저희들이 보증금조가 예를 들어서 롯데로부터 식음료관계 공급을 받고 있거든요. 그 사람들이 저희들한테 내는 보증금이 한 5억 정도 이렇게 됩니다. 그런 금액이 포함되는 보증금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여기에 예수보증금, 그 다음에 임대보증금 이런 것이 합한 금액이 전체 보증금 숫자로서 아마 계산되어서 그렇습니다.
뒤에 말씀하신 보증금은 그것도 그 기간에는 벡스코가 가지고 있는 것 아닙니까?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유동적입니까?
그러니까 재무제표상에서는, 대차대조표상에서는 보증금은 예수보증금과 임대보증금 이걸 합친 금액이 전체 보증금액이 되고 그 외 저희들 보증금 금액이라는 게 자꾸 늘었다 줄었다 이렇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일단 퇴점을 한다든지 새로 거기에 들어오든지 하면 자꾸 늘어납니다. 그래서 그 시점에 따라서 차이가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9월말 현재 대조표상에서는 60억 정도입니다마는 지금 현재는 이것보다 5, 6억원 정도 더 늘어나 있습니다.
임대보증금이 늘었다 줄었다 해도 감사자료에는 일관성이 있어야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무슨 말인가 아시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보증금은 전부 임대보증금인데요.
그리고 주차시설에 대한 방안을 내놓았는데 지하주차장 1면을 만드는데 3,000만원 정도 든다 하는데 이 계산은 어디서 이런 계산이 나온 겁니까?
그건 저희들이 시설용역업체에다 일단 물어봤습니다. 지하를 파서 예를 들어서 시네파크나 저희 회사 부지 밑에 지하를 만들 때 전체적으로 드는 금액이 평균 얼마 정도 들겠느냐 했더니 지하의 경우에는 면당 3,000만원 정도 드는 게 관례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게 엄청난 투자인데…
그런데 지금 센텀시티 땅 한 평에 얼마나 팔리고 있는지 대충 아십니까?
보통 제가 알기는 한 500~600만원 선인 걸로…
그렇죠? 땅 한 평에 500~600만원인데, 한 평 하면 차 한 대는 충분하게 대죠?
그렇지 않습니다. 차를 댈라 그러면 제가 알기로는 거의 10평 가까이, 8평인가 그렇게 필요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차를 대는데, 주차시키는데 10평 이렇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8평 필요하다는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센텀시티 땅을 사서 주차장을 만들어도 이런 돈은 안 들 거에요, 제가 볼 때. 그런데 너무 이건 과다한 계산인데 이에 대해서 시하고 협의해 본 적 있습니까?
예, 시하고 협의해 본 적은 있습니다. 주차장문제에 대해서 저희들이 일단 지금 말씀드린 대로 주차시설 문제 이 문제를 협의를 했는데 시에서는 아마 일부 민자를 가지고 하는 걸로 검토를 했는데 민자투자자가 찾기가 상당히 힘들다 이런 입장입니다.
시에는 주차장특별회계가 있거든요. 1년에 한 100억 가까이 예산이 있습니다. 예산이 있는데 시에서 구로 줘가지고 구에서 서민들이 필요한 자그마한 공영주차장을 만드는데 투자를 하거든요. 그러면 어쨌든 그런 자금도 센텀시티에도 투자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그 부분도 몇 년 모으면 몇백 억원이 됩니다. 그러니까 그런 점에도 한번 유의하셔 가지고 시 교통국하고 한번 협의를 해 보세요. 협의를 해 보시고, 그럼 여기에 올림픽공원에 지하주차장을 만들면 벡스코까지 어떻게 이동합니까?
그러니까 저희하고 실제로 올림픽공원하고는 중간에 충렬로가 있지 않습니까? 그게 붙어 있습니다. 붙어 있기 때문에 도로 밑바닥이 다 주차시설이 되는 거죠, 도로 밑바닥부터. 그러니까 실제로 벡스코에 오는데는 바로 직진해서 온다 이렇게 얘기를 할 수 있겠습니다. 도로에서 바로 주차장으로 들어 갈 수 있는 것.
거기 내려가지고 도로를 횡단해서 벡스코로 올 수 있다 이런 이야기 아닙니까?
그러니까 지하주차장에서 연결이 되게 되면 저희 벡스코까지 올 수 있는, 지하에서 건널 수 있는…
지하통로를 만든다.
예, 지하통로에서 건널 수 있는 그런 식으로 지금…
정확한 기억은 없습니다마는 지하주차장을 만들면 한 2,000만원 정도 드는 걸로 우리 과거에 심의를 한번 의회에서 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지금 주차장특별회계하고 이런 걸 좀 얻어 쓸 수 있도록 하여튼 노력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길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임종영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임종영입니다.
짧은 기간 동안에 우리 부산의 벡스코가 당초에 우려했던 것보다는 그래도 정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힘입어서 장족의 발전을 거두어가고 있다 라고 일단은 볼 수가 있어서 참 희망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잘 아시다시피 컨벤션산업이라고 하는 이 성패는 결국 고도화된 고급 국제적 세일즈 전략산업이라고 해도 무방할 겁니다. 이런 고도의 세계적 감각을 가진 전략적 도전이 없이는 성공을 할 수가 없고 고작 여행사에 의존하는 소규모 학술대회라든가 이런 정도의 영세성 영업방식으로는 크게 기대치에 못 미칠 것이라고 볼 때 컨벤션산업의 중요도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국가적으로 어떻게 보면 아주 유익한, 물론 산업이라고 하는 것이 결국은 이윤을 극대화시키는데도 목적이 있습니다마는 이 컨벤션산업이라고 하는 것은 그보다 역할을 좀 달리하는, 이번에 ICCA총회의 유치같은 것은 아주 대표적인 벡스코의 하나의 성과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 컨벤션의 소위 올림픽이라고 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ICCA총회에서 크리스타나 회장이 APEC 같은 행사는 부산이 상당히 적지라고 하는 그런 아주 듣기도 좋고 상당히 성과라고 할 수 있는 평가를 받았다고 하는 것은 아주 고무적인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대단히 실례의 말씀이라도 좀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우리 벡스코의 구성 인적시스템을 보면은 문제점이 없는 것도 아니거든요.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결국 우리 벡스코가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 국제적 바로 글로벌마케팅을 하는데 있어서 단순한 마케팅 전략을 가지고는 안될 것이고 아주 이건 테스크포스식 강력한 공격적 그런 다양한 영업전략이 필수적이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우리 구조를 한번 볼 때에 서울사무소에 상주인원이 한 분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우리 벡스코는 지방에 위치해 있는 어떤 전략적인 불합리한 부분도 없지 않습니다, 지역적인. 그러면 이 마케팅팀을 서울에다가 상당한 팀을 보강을 해서 정말 국제적인 마케팅을 할라 그러면 아무래도 여러 가지 여건이 부산보다는 서울이 유리하거든요. 그래서 이 점을 첫째 강력하게 보강을 해야 될 것이고, 그리고 세계적인 컨벤션산업에 종사하는 구성원을 들어 보면 말이죠, 저도 들은 얘기입니다마는 과거에 정치계에 있었던 국제적 로비스트라든가 이런 고급인력이 필요하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외국인도 좋아요. 우리가 구라파쪽 유력인사를 계약식 채용도 할 수 있고 또 미주지역, 동남아지역 하면 그 사람들이 인건비가 그렇게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많지가 않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총괄적으로 한번 본위원이 말씀드린 대로 부분적으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저희들도 100% 그렇게 수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역시 우리나라는 모든 정보가 서울에 집중되어 있고 이러다보니까 저희들이 서울사무소를 설치하게 된 거고, 저희가 위원님이 말씀하시기 직전에 지난 20일부로 서울사무소를 대폭 보강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인원이 세 사람이 지금 가서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해서 발령을 내서 올라가서 지금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국제적인 네트워킹 문제는 저희가 해외 큰 도시는 사무소를 설치하고 싶은 그런 욕망은 있습니다만 저희 회사의 규모 가지고는 상당히 지금 현재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담이 되고 있기 때문에 우선 1차적으로 저희가 해외 101개의 무역관을 가지고 있는 코트라가 업무협정약정을 체결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저희가 필요로 하는 37개 도시의 코트라무역관 직원 중에서 1명씩을 저희 벡스코 업무를 활동하도록 지명을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분들이 계속 각종 정보수집업무라든지 저희 전시회․박람회 할 때 바이어를 유치해서 인솔해서 들어오고 그런 업무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또 나아가서 위원님께서 지시한 대로 저희들이 세계적인 빅쇼나 국제회의를 유치할 수 있는 그런 힘이 있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하고 개별접촉을 해서 지금 하려고 추진은 하고 있는데 저희는 아직까지 협의가 구체화 되어지지 못한 건 저희는 일단 행사를 유치할 경우에 커미션베이스로서 하기를 강력하게 희망하는 반면에 그 분들은 월정액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그런 문제에 대해서 지금 협의 중에 있다는 것을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요, 우리가 해외 근무자들의 동향을 보면 주로 유럽쪽이나 중동지역에 나가있는 코트라도 그런 조직을 많이 활용도 하고 참여를 합니다마는 호텔에 근무한다든가 안 그러면 런던사무소를 둔다든가, 중동사무소를 둔다든가 그러면 그 비용이 엄청납니다. 우리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에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식으로 재택근무자를 근무를 시키는 겁니다. 자기 저택이나 아파트가 있으면 더욱 좋고, 하다 못해서 사람은 먹고 자고 해야 되니까 상주를 하려면 원룸 같은 데를, 원룸 같은 것을 우리가 임차를 해준다든지 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말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비워둬도 요즘은 휴대폰이 얼마나 발달해 있습니까? 24시간 통화가 가능하거든요. 전화 받는 직원 있어야 되고 또 밖에 나가 활동하는 이런 시대는 지났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방법을 좀 구체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것은. 그리고 필요하면 UN에다가 말이죠, UN 로비스트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있고, 뭡니까? 요즘 원자탄도 팔러 다니는 세상 아닙니까? 그런데 이것 정말 어떤 획기적인 경영방안이 소위 마케팅전략이 마련된다 그러면 정말 좋은산업, 이보다 더 좋은 산업 없습니다. 굴뚝도 없죠, 한번 투자해 놓으면 계속 인력과 두뇌만 있으면 되는 산업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경험 많으시고 정말 공부도 많이 하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정부 요로들하고도 많은 교분을 쌓아가시면서 부산 벡스코의 발전이 정말 우리 한국에서 독보적인 이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사장님께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벡스코를 이렇게 간혹 한번씩 드나들다 보면 외국의 컨벤션시설 못지 않습니다. 소련 같은데 가 보면 정말 그건 완전히 국제회의장이라고 볼 수가 없을 정도거든요. 볼쇼이극장 같은 걸 한번 들어가 봐도 말입니다, 그렇게 허름하고, 지저분하다면 좀 이상합니다마는 시설이 노후해서 엉망진창이거든요. 그래도 세계의 VIP들이 다 모여듭니다, 그 분야에서. 그래서 그런데 좀 아쉬운 것이 LA고 런던이고 파리고 국제공항을 드나들어 보면 말이죠, 조그마한 패이스 하나도 그냥 놀려놓는 곳이 없거든요. 아주 작은 특색있는 쇼핑몰로, 그건 국제적인 그런 브랜드를 가진 제품도 있고 또 그 나라의 토산품적 성격을 들인 그런 상품들도 있고, 그래서 평소에도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참 아쉬워요. 그게 전혀 안되어 있거든, 우리 벡스코에는요.
우리가 흔히 드나드는 LA공항을 한번 보시면 압니다만 LA공항 입구에 문을 열고 딱 들어 가면 양쪽 벽부터 시작해 가지고 전부 프리숍으로 전부 다 출국장까지 만들어져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출국장으로 딱 들어 가면 면세점이 CIQ가 끝없이 전부 벽면이 다 그렇게 되어 있다 말입니다. 심지어는 돈을 주고 안 사도 아이쇼핑을 해도 구매욕구를 충족시켜서 언제 어디 가서라도 그걸 또 살 수 있는 그런 효과도 있는 것이고, 그래서 달세도 잘 안 나오고 이런 점포를 자꾸 임대만 해가지고 이걸 임대료 얼마에 대해서 너무 관심을 가지지 마시고 전문쇼핑몰 있지 않습니까? 쇼핑몰을 가진, 저 CIP의 참여업체들 보면 국제적인 체인을 가지고 있거든요. 이런 데다가 좀 이래 관심을 가지고 전문가를 컨텍을 시켜서 이런 부분을 유치를 하려고 그러면 말입니다, 상당한 효과가 기대가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점에서도 사장님도 물론 많은 경영전략에 대해서 숙고를 하고 계시겠지만 좀 생산적이고 개혁적이고 시대에 맞는, 이게 작년, 재작년 하던 이런 방식으로 봐가지고 다른 데 시설 보고 따라가려 해서는 이게 이제는 늦어서 안 됩니다. 뭔가 새로운 경영전략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참고가 되신다면 기억해 두셨다가 하나씩 한번 시정해 보시고요.
조금 전에 주차장 이야기가 있었는데 참 우리가 예를 들어서 호텔을 한 군데 가도 그렇고 이런 대중이 모이는 다중 집합시설에 가보면 항상 아쉬운 것이 주차장이 항상 문제거든요. 우리 부산에 있는 호텔 치고 주차장이 넉넉한 호텔 하나 없습니다. 토요일이나 일요일 결혼식이 있는 날은 아주 밖에다가 갖다 대놓고 들어와야 될 정도로 그런데 이게 시설할 때부터 2,000면 정도가 앞으로 수요가 예측이 되는데 그랬으면 한 면당 시설비가 3,000만원이 안 들어도 되거든요. 당초에 공사할 때 같이 했으면. 이런 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은 벡스코의 발전을 위해서 꼭 갖추어야 될 기본시설이기 때문에 이것도 꼭 지하로만 들어가야 된다는 것도 없고 비용이 지상으로 기계식으로 할 수도 있는 것이고 주차타워를 가까운 데에다가 군데군데 만들 수가 있거든요. 이런 것도 한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임종영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조양환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양환위원입니다.
두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감사페이지 9페이지에 나와있는 것인데 지역 전시주최자 중점육성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사실 열악한 부산에서 벡스코가 건립된 배경은 여러 가지 인프라 시설도 잘되어 있는 그런 호텔이나 우리 음식점이나 기타 많은 것을 이용하라는 측면이 있는데 그렇다면 당연히 전시주최도 참여가 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하려고 하니까 실제 부산에서 그런 시설이 없었기 때문이 안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한 가지 제안을 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많은 업체들이 서울에서 99%를 하는데 그 업체들한테 최소한 5% 지분을 참여를 시켜서 부산업체하고 해라. 좀 더 가능하다면 10%, 저는 10%정도 했으면 싶습니다. 5% 해 가지고 너무 작은 것 같고, 5% 해 가지고는 부산업체가 참여하겠습니까? 10%정도는 지분참여를 해라. 해서 사업자를 구하는 방향이 어떻겠느냐. 그래서 필히 전시회 할 때는 10%는 부산업체다, 그것은 너희가 데리고 오너라, 우리도 발굴을 한번 해 보고, 우리도 부산에서 발굴을 해서 그렇게 해야 만이 진정하게 부산 벡스코가 거듭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지금 현재 서울에서 가지고 내려온 전시업체들의 부스 설치업체가 또한 지금 현재 조사된 바에 의하면 총 58군데 중에서 28%만이, 7군데만이 부산이고 나머지가 전부 서울입니다. 이 또한 부산에서 실력이 없는 데를 자기들 홍보하려고 하는데 부산 주겠습니까? 그렇다면 좋다, 안 줘도 좋다. 그렇다면 마찬가지 이것도 10%, 이것은 부산에 7군데나 있으니까 10%나 20% 지분을 참여시켜서 같이 컨소시엄을 해서 들어 오너라, 그러면 똑같은 경우에서는 부산업체가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는 업체에다가 주겠다 라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우선 말씀하신 장치지분 참여문제는 그렇게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실제로 어차피 서울에서 장치관련, 저희가 벡스코가 중심으로 하는 것은 거의 70%가 부산업체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큰 행사라든지 조금 설계가 있는 이런 행사의 경우에는 모든 정보를 주더라도 부산업체가 실력 때문에 참여를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는 어차피 서울업체들이 하게 되는데 그렇게 했을 때 저희들이 항상 컨소시엄으로 들어오도록 이야기를 합니다. 하는 게 어차피 상당부분은 부산에서 하는 것이 오히려 경쟁력이 있거든요.
컨소시엄 들어온 실적이 있습니까?
컨소시엄이라는 것이 개별적으로 저희가 두 업체가 같이 신청하는 것이 아니고 서울에 있는 업체가 그 공사를 따가지고 일정분야를 같이 하청을 주는 것입니다. 그런 분야를…
그래서 지금 현재 사장님께서 그 말씀하시는 그것은 말 그대로 하도입니다. 하도라고 하는 것은 아무런 지분참여도 아니고 실질적으로 그냥 하청회사로 전락이 되고 갑과 을이 종속관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는 그 업체가 크기에는 상당히 문제가 있고 계약단계에서부터 5% 지분참여를 해서 명시를 해줘야 만이 대등한 자격으로서 그 사람이 커나갈 수 있다 이것이죠. 그리고 적정이윤도 취할 수 있다 이것이죠. 지금 말씀하신 그 쪽에 물론 아쉬운 대로 그것이라도 하면 되겠지만 그래가지고는 잘 안 커요. 가능하면 계약단계에서부터 그렇게 해 주세요. 가능하겠습니까?
이 문제는 우선 저희가 나름대로 서울업체들하고 부산업체가 연계관계를 짓도록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연결도 시켜주고 가서 또 서로 협력시스템도 마련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처음부터 같이 어느 정도 지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저희들이 앞으로 계속 지속적으로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단지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하청관계보다는 공동의 이익을 나누는 그런 시스템을 하도록 지속적으로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경남도는 모든 행정이나 경제가 관 주도에 의해서 경남도 업체에 모든 포인트를 다 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보니까 상당히 그 쪽에는 분위기가 좋거든요. 그래서 우리 부산 벡스코에 한해서는 무조건 그렇게 한다라는 방침을 정해 가지고, 물론 부산업체를 밀어줬을 때는 또 특혜의혹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공명정대하게 깨끗하게 하면 아무 문제가 없거든요. 그렇게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꼭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한 가지가 더 있는데 상당히 우리가 벡스코가 2년 넘었습니다마는 짧은 기간 동안에 흑자도 실현을 하게 되었고 정말 그 동안 고생하신 분들한테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너무나 빨리 흑자로 돌아섰기 때문에 도입기가 상당히 오래 갈 줄 알았는데 이제부터는 성장기로 돌아가야 되지 않을까. 이제는 뭔가 도약기로서 그런 시점이 빨리 왔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걸음마단계가 아니고 이제부터는 뛰는 단계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데 감사자료에도 나와 있습니다마는 국내외 여건은 실제 경쟁적으로 막 설립을 하고 있고 그렇다고 해서 타 유럽이나 일본이나 타 지역에서는 지금 현재 대단위 평수로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부산만 하더라도 8,000평, 홍콩만 하더라도 2만평, 그리고 베이징만 하더라도 6만평. 자, 이런 가운데에서 과연 부산이 양적인 규모로서 경쟁이 되겠느냐. 저는 안된다고 봅니다. 더더군다나 대한민국의 스타일이 니가 잘되면 나도 하자는 주의이기 때문에 더더군다나 안됩니다. 자, 그러면 우리는 이 시점에서 정말 잘 생각해야 됩니다. 부산은 센텀시티를 어떻게 시작했습니까? 정보화산업단지로서 부산에 남아있는 유일한 그 땅을 제대로 해서 우리 부산의 미래를 설계하자고 한 땅입니다. 지금 현재 어떻게 변모했습니까? 완전히 아파트단지로 변모화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 생각하는데 또한 바로 우리 어제 회의를 했습니다마는 역사문화촌을 회의를 했습니다. 18만평에 땅을 가지고 대단위 역사문화촌을 설립하겠다, 물론 내용은, 이야기는 아주 좋습니다마는 실제 들어갔을 때 센텀시티화 되지 않을까 하는 정말 불안감과 의구심을 가지고 감사를 했습니다마는 마찬가지로 지금 현재 부산 벡스코도 제2벡스코를 건립하겠다 라고 하는 기사를 읽고 나서 야, 이것 또 큰일났다. 봉황 따라 가려고 하다가 가랭이 찢어진다는 이야기 알죠? 결단코 양만 가지고 승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중국이 6만평인데 어떻게 우리 6만평을 따라갈 것입니까? 일본이 그 많은 자금력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는데, 그리고 벌써 오랫동안 개최해왔던 그 지역하고 우리 일천한 역사를 가지고 있고 일천한 시설에서 일천한 조직 가지고 어떻게 이것을 따라 갑니까? 절대 못 따라 갑니다. 그러면 충분히 우리 규모에서도 규모의 경제를 할 수 있다 이것이죠. 틈새시장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감히 이야기합니다마는 제2벡스코는 하면 안됩니다. 하지 마시고 현재 그 규모에서도 얼마든지 잘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잘 했다고 해서, 지금 오늘 현재 흑자를 시현했다고 해서 내년도 흑자를 시현해라는 그게 있습니까? 절대 없습니다. 이 세계시장은 급변하게 변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사장님이 능력 있고 잘 하시지만 사장님이 평생 계십니까? 아니잖아요. 사장님 길어봤자 2, 3년 아닙니까? 2, 3년 있으면 또 새로운 사람이 와야 되고 밑에 계신 분들도 올라오시겠죠. 그래서 제2벡스코 보다는 정말 우리가 내실 있는 규모의 경제, 중국은 중국대로 가라 이것이죠. 일본은 일본대로 가라, 우리는 우리대로 가겠다. 한국에 맞는 벡스코를 하십시오. 부산에 맞는 벡스코를 하자.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 임직원들의 해외현황을 살펴보니까 총 41건 해외에 가셨네요. 그리고 지금 현재 41건을 마케팅팀에서 10건, 전시팀에서 1건, 서울사무소 1건, 모터쇼 7건, 사장님이 6건 나가셨고, 참 잘 가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러한 해외여행의 출장횟수와 겸해서 우리의 벡스코의 전시회의 개최수가 비례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출장을 더욱더 가십시오. 사장님 아까 여러 가지 이야기 나왔지만 사장님이 여기 계실 필요 없어요. 사장님 능력 있다고 하시는데 매일 해외에 사세요. 1년의 반은 사세요. 영업하세요. 영업하셔가지고 좋은 것, 우리 규모에 맞는 것 가지고 오시고 팀장들한테 맡겨두고, 여기 있잖아요. 본부장님 두 분 계시죠, 감사님 계시죠. 그분들한테 일 하라고 하고 사장님은 세일하는 분이에요. 자꾸 확대시키려 하지말고. 확대하면 어떻게 잘됩니까? 그러니까 돈 많이 받고 알짜 안 있습니까? 얼마든지 할 수 있잖아요.
그리고 여기 보니까 직원들중에서 어학 안되시는 분이 있다고 하는데 이것 안됩니다. 어학 하는 것 경비 다 대주세요. 어학경비 내가 볼 때는 어학 하는 것 한 200, 300만원이면 안됩니까? 한 달에 수강하는데 수강료 20만원 잡고 1년 하는데 200만원이거든요. 그러면 30만원 잡아도 300만원이거든요. 1년간해서 공부하는 사람은 대우해 주고 영어 못하면 보내라고. 바꾸세요, 사람들. 벡스코가 어떤 벡스코입니까? 그래가지고 20만원이 작으면 40만원씩 대주라고. 대줘가지고 직원들도 전 직원들 세일즈화 시켜가지고 사장님 혼자서 다 못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총 41회 출장회수 정말 저는 이 회수가 결국에는 흑자 시현한 근간입니다. 흑자가 하루아침에 흑자가 된 줄 알았는데 이런 해외출장의 이유 때문에 된 것이거든요. 그래서 41회, 내년에는 81회 가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가셔가지고 알찐 것 좋은 것 가지고 오세요. 가져오시고 직원들 중에서는 시설팀도 영어 해야 돼요, 시설팀도. 저쪽에 일반 영업팀만 하는 것이 아니고 전부다 영어, 일어, 불어, 독어 다 하셔가지고 다 해외에 다 보내세요. 그래서 조직도 확대해도 돼요. 그렇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답변 한번 부탁드립니다.
우선 두 번째부터 먼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먼저 국제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어학이 기본이 된다는데 대해서는 저희도 실제로 동감하고 있고 나름대로 저희들도 상당한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직원들의 경우에 이미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어학연수 경비관계는 저희들이 지금 거의 회사에서 대주고 있습니다. 대주고 있고 저희 회사규모가 적은데도 불구하고 한 사람을 해외에 유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라스베가스주립대학에 전시컨벤션사업에 유학을 보내고 있고, 그 다음에 1년에 2, 3명 정도를 해외 유명 컨벤션센터에 직무연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보내고 있으면서 많이 배우고 있고, 그 다음에 나름대로 회사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해서 인터넷상에 영어를 배우도록 최소한도 1인당 두 과목 이상을 선정을 해서 영어와 외국어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또 필요해서 퇴근 후에 어학을 배우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회사에서는 교육비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걱정해 주시는 대로 그 문제는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앞으로 추진할 그럴 계획이고, 그 다음에 제2전시장 건립과 관련해서는 저희 생각은 제2전시장이라고 해 가지고 전시장을 다른 데 짓는다면 저도 그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대를 합니다. 그렇게 되어서는 안되는데 단지 저희가 하겠다고 하는 것은 제2전시장이라기 보다는 전시장 확장입니다. 기존 전시장을 확장했으면 하는 것이고 확장해야 하는 이유는 저희가 세계적인 전시장이 되려고 하면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이 해외전시 자체를 국제화시키는 것하고 대형화시키는 것이 양 축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8,000평 전시장을 다 써도 지금 현재 모자라는 전시장이 나오고 특히 ITU같은 이런 전시장은 내년 9월에 하는 전시회일 경우에는 시설이 모자랄 경우에 임시텐트를 쳐서 그렇게 해야 할 그런 사항입니다. 그러다가 보니까 장기적으로는 대형화, 국제화 관련해서 추가적인 전시시설이 있어야 되겠다. 그래서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데 다른 어떤 장소를 마련해서 확장을 시키는 그런 쪽으로 일단 했으면 하고 있고, 나름대로 그 시점 자체는 저희들이 지금 현재 같아서는 2009년 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그 문제는 저희들 그 관계에 관련해서는 용역을 주고 있기 때문에 용역결과가 나오는 대로 저희들은 의회의 협의를 받아서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만큼 제가 알 수는 없겠습니다마는 하여튼 작금의 세계시장과 국내시장, 우리 국내에서 지금 현재 아까도 이야기했다시피 국내의 총 평수가 5만평입니다. 우리는 8,000평밖에 안되지만 전국적으로 5만평이 되죠. 2010년도에는 10만평 가량 되죠. 그렇게 했을 때 지금과 같이 우리가 많은 전시를 유치할 수 있느냐 생각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일단 세계시장과 국내시장의 동향을 면밀히 분석해서 정말 냉철하게 필요하다면 갑시다. 하지만 그것이 현재 다변화된 사회에서 더더구나 국내시장이 10만평이면 어마어마한 숫자에요. 게다가 거리 해봤자 500㎞내에 다 안 있습니까? 그러면 그렇게 큰 먼 거리도 아니거든요. 대구도 있죠, 서울도 있죠. 그런 식으로 하다가 보면 과연 이것이 평수만 넓혀서 되는 것이냐 하는 그런 의구심이 본위원은 듭니다. 냉철하게 판단해 주시기 바라고, 다음에 아까 공부를 어학을 시킨다고 했는데 그냥 일률적으로 시키기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피드백을 시켜야 됩니다. 제대로 하는지. 계속 돈만 들일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기간을 정하세요, 리미트를. 1년, 2년 정해가지고 그 때 유창하게 할 수 있으면 다행입니다마는, 1년 가지고는 안되겠죠. 그러나 살아남기 위해서 벡스코가 살아남기 위해서 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넉넉하게 한 2년 주세요. 해서 그 때까지 중간중간에 검사를 해야 됩니다. 검사 안하고 계속 돈만 들어가면 말짱 그것이니까 안되고 오늘부터 가셔가지고 돈 준 것에 대한 피드백을 하셔 가지고 잘 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 학원의 성적표도 받으세요. 받으셔가지고 그래 가지고 영어가 잘 안되는 사람은 일어로 보내고 중국어로 보내고 독일어로 보내고, 지금 제가 어학 시키는 것도 내가 볼 때는 아마 편중되지 않겠나 싶은데 어떻습니까?
대부분 영어위주입니다.
그래가지고는 안되고 우리 벡스코에서는 독일어도 한 명 보내세요. 독일의 뒤셀도르프 얼마나 큽니까? 독일어도 한 명 하라고 하고 그 다음에 일어도 하고 더더군다나 요새 중국시장이 얼마나 뜹니까? 그러니까 최소한 3개 국어로 나누어가지고 모든 임직원이 할 수 있도록, 사장님만 잘 한다고 해서 됩니까? 사장님 혼자서 원맨쇼 하는 것도 아니고 사장님이 사인이야 하지만 실제 실무는 밑에서 다 할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제가 원하는 것은 피드백 꼭 하시고 다음에 편중해서, 어학을 편중해서 시키지 마시고 최소한 3개 권역, 중국어와 일어와 영어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겠습니까?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다음, 내년도 감사 시에는 이 부분이 분명히 올라와야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양환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은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은위원입니다.
지금 자료에 보면 상당히 많이 발전적으로 가고 있다라고 보입니다. 그런데 이 발전적인 것도 원칙과 기본에 충실해야 만이 가능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에서 지금 현재 여기에는 억 단위로 놀고 있는데 조그마한 것 갖고 이야기를 해서 뭣합니다마는 원칙과 기본에 충실해야 발전이 있다는 그런 전제 하에서 기본관리비에 대해서 제가 좀 묻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면적대로 해서 기본관리비가 부과가 되고 있습니다. 영업장 임대현황에 보면 마찬가지, 상설전시장도 마찬가지고 사무실도 마찬가지고 예를 들어서 면적이 20평이면 기본관리비가 20만원이 부과가 되고 30평이면 30만원, 300평이면 300만원 부과되는 것으로 자료상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5번항에 보면 스푼티노(스낵)에는 19.09평인데 기본관리비가 16만 8,200원이, 19만 900원이 부과가 되어야 되는데 16만 8,200원이 부과가 되었고, 그 다음에 벡스코부폐가 333.02평이면 330만 200원이 부과가 되어야 기본관리비가 원칙과 기본에 합당하지 않느냐. 이것말고도 또 있습니다. 9번 맥도날드, 10번 해원(중식당), 그 다음에 11번 옥돌정, 7번 장우동(분식당) 이렇게 해 가지고 평수와 기본관리비가 차이가 나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맥도날드 같은 경우에는 57.31평인데 이것은 57만 3,100원이 부과가 되어야 되는데 역으로 58만 8,500원이 부과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저희가 평균적으로 말씀드리면 평당 10만원이 맞습니다. 단지 여기에 저희들 기본관리비에서 제외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외되는 부분은 주방면적의 경우에는 통상 기본관리비에서 제외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보니까 상대적으로 같은 영업점이라고 하더라도 주방면적이 크게 되면 상대적으로 임대율 계수가 조금 떨어지고 주방면적이 적게 되면 기본관리비 부과면적이 조금 넓어지기 때문에 넓어지는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계산 하에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말씀하시면 맥도날드 같은 경우에는 주방면적이 없습니까? 여기에는 왜 57.31평인데 58만 8,550원이 기본관리비로 책정이 되었는지 사장님 말씀하고 이것하고는 안 맞지 않습니까?
평당 10만원 기준으로 한 것…
평당 1만원 기준이니까… 만약에 맥도날드에서 이런 규정을 알고 이의가 제기되어 들어온다면 이것 그 동안 받았던 것 전부 환급조치를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규명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규명해서 보고하도록 하고, 이런 세세한 것 하나까지 벡스코에서 신경을 쓰셔야 됩니다. 이런 기본원칙이 무너지면 양적인 발전을 하면 뭐합니까? 그죠? 금액이야 얼마 되지 않지만 이런 기본에 충실하면서 발전해야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렸고, 또 부연해서 작년도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되었던데 벡스코 구내식당에는 기본관리비가 부과가 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본위원이 기억하기로는 이번 년도 8월 이후에는 부과를 할 계획이다는 그런 사장님 답변을 들은 기억이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재는 어떻습니까?
지금 현재도 기본관리비를 부과를 못하고 있습니다. 못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가 계속 매월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이 퇴점하겠다고 몇 번 공문을 계속 보내오고 그런 상황에서 그 다음에 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 업체를 구했는데 더 이상 구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기본관리비를 면제시키고, 그렇다고 기본관리비를 예를 들어서 자기네들 실질적으로 전기료나 이런 것 다 냅니다.
기본 그것은 전기료나 상하수도 그것은 기본관리비에 포함되어 있지 않는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일단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우선 적정한 업체가 나타나든지 그렇지 않을 때에는 적자를 보는 한은 저희들이 면제를 해 줄 수밖에 없는 그러한 사항에 있다는 것을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여기에 보면 장우동(분식당)이 있고 해원(중식당)이 있고 옥돌정(한․양식당)이 있고 그 다음에 또 식당이 있습니까? 그 다음에는 지금 현재 없는 것으로…
벡스코부폐가 있고 스푼티노라고 스낵하는 곳이 있습니다.
스푼티노. 그런데 벡스코부폐는 333평입니다. 벡스코 구내식당보다 오히려 100평이 더 크거든요. 그런데 사장님 잘 아시다시피 벡스코부폐는 영업을 상당히 잘 하고 있습니다. 소문이 났습니다. 맛있게 잘 한다고. 그런데 벡스코 구내식당은 영업에 문제가 있는가요? 음식 맛이 떨어지는 것 아닙니까? 음식 맛이 있으면 벡스코부폐처럼 소문난 나면 충분히 영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이 되는데. 지금 현재 여기에 스푼 스낵이라든지 부폐라든지 한양식당하고 구내식당하고는 별 영향이 없는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전시장 자체는 다양한 식당이 있어야 됩니다. 조금 비싼 데가 있고 조금 싼 데가 있고, 비싼 데는 벡스코부폐는 상당히 비싸고 저렴한 데가 구내식당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보니까 골고루 갖추어야 된다는 그런 뜻이 있고 또 한꺼번에 왔을 때는 저렴한 경우에는 상당히 순환이 빠릅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대식당의 경우에는 없앨 수가 없는 그런 차원에 있습니다. 그러다가 보니까 제대로 부과하는데 나름대로 문제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아까 천판상위원께서 질의를 하셨습니다마는 25페이지 미수금 명세서에 있어서 지금 현재 6,300만원 정도가 아직 미수로 남았다고 답변을 하셨죠?
예.
6,300만원 중에 미수 중에 2002년도에, 6,300만원 미수중에 2002년도에 미수한 업체가 있습니까?
저희가 2002년도 것이 2건이 있습니다.
6,300만원 안에?
예. 그래서 그게 전부 다 897만 4,000원이죠. 미수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2002년도에 미수를 하고 그 업체가 2003년도에 혹시 우리 벡스코를 이용한 현황이 있습니까?
지금 없습니다.
없습니까? 그 미수금 받지 않고는 벡스코 이용 안합니다.
저희가 참가도 시킬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어차피…
그러니까 외상 때문에라도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그러니까 2003년도 것은 아직 충분한 가능성이 있고 아직 2003년도 다 가지 않았으니까 두고라도 2002년도 미수금은 좀 받을 수 있도록 애를 더 쓰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9페이지에 우리 마일리지 할인혜택 부여하는 규정 있죠? 연 면적 규모별 할인내역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1년 동안 10만㎡ 이상을 사용을 하면 2% 할인을 주고 이런 것입니까? 아니면 기간이 있는 것입니까?
기간이 없고 누적이 됩니다.
기간 없이. 그러면 지금 현재 할인내역에 보면 10만㎡ 이하는 2% 그렇습니까?
10만㎡가 넘어가면 2%를 준다는 이야기죠.
아, 10만㎡가 넘어가면 2%.
20만 이상을 쓰게 되면 4%.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역 전시주최자 중점육성 부분에 있어서 지금 현재 자료에 보면 그냥 전시주최자 육성을 통한 산업기반 확대추진, 부산지역 각종 협회 및 조합의 전시회 개최 유도 이런 정도로만 지금 보고가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 지역전시자를 중점 육성하려면 세부적인 계획이 작성이 되어야 될 것이라고 그래 생각이 되는데 혹시 세부적인 계획은 세운 적이 있으신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십시오.
저희들 지방전시회를 실제로 주최하는, 실제로 해온 업체가 세 군데가 있습니다. 세 군데가 있기 때문에 이 세 군데가 항상 밀집하게 저희들이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접촉을 하고 있고 또 이분들은 가급적이면 너무나 영세하기 때문에 보통 전시회 하는 것은 몇 억 정도의 기본 자금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그런 자금을 가지고 있는 업체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공동전시회를 유도를 합니다. 그래가지고 자금부담도 서로 부담을 나누도록 하고 그 다음에 이 사람들이 별 경험이 없기 때문에 경험을 많이 배우도록 하고 그 다음에 또 행사가 나름대로 유치를 하는 것 같으면 기법도 서로 배우도록 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계속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체 설립된 지가 일천하고, 그 다음에 처음이고 그렇기 때문에 어떤 종합적인 계획이라기 보다는 같이 협의해서 수시로 만나서 얘기하는 그런 사항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세부적인 계획은 수립한 적이 없다 이런 말씀 아닙니까, 그죠?
예.
본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우리 지역업체를 이대로 둔다면 계속해서 아마 중점 육성하기는 어려울 걸로 생각이 되니까 필요하시다면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서 홍보를 좀 하시는 게 어떻겠느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보를 하시면 그 지역업체들이 그 홍보내용을 보고 같이 공동 참여할 수도 있는 계기도 되고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세부적인 계획을 좀 수립하셔서 지역엽체가 중점 육성될 수 있도록끔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은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백선기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백선기위원입니다.
간단한 부탁의 말씀 몇 가지만 드리고, 우리 지역에 관한 말씀 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05년도에 수도권에 고양 전시장이 부산 벡스코의 약 2배 정도의 크기로 개장이 되죠, 그죠?
예.
그런데 제가 일전에 기사를 통해 보니까 중국 상하이 전시장이 약 3,500평짜리가 홀 5개, 내년에는 2개 홀을 증축해서 2010년까지 16개 홀이 늘어나는 그런 기사를 한번 봤습니다. 봤는데 우리 부산 벡스코에서도 미래를 대비해 가지고 또 증축계획이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우리 조양환위원님께서도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 좀 신중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또 이것도 내가 기사를 봤는데, 2009년도에 세계로터리클럽대회가 있는 모양이죠?
예, 그렇습니다.
이 때는 약 1만 5,000여명이 오고 가는 그런 행사인 모양이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리 부산 같은 경우는 숙소가 모자라서 상당한 곤란이 있다 하던데 여기에 대해서 숙소가 모자라서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까, 어떤 준비가 됩니까, 어떻습니까?
우선 2009년도 세계로터리클럽총회문제는 기본적으로 그 로터리총회에서 요구하는 게 특급호텔 기준으로 해서 방을 1만 5,000개 이상을 가져야 되는 도시만 신청하라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게 없기 때문에 일단 서울을 염두에 두고 일단 그 행사는 유치해 왔습니다. 그런데 유치해 왔는데 그렇다고 해서 저희가 완전히 도시가 꼭 서울이다 그렇게 확정 발표된 건 아니고 나름대로 저희가 일부 특급호텔에다가 기본적으로 관광급호텔 플러스 모텔 같은 것을 좀 개조해 가지고, 요새는 모텔도 상당히 잘 짓고 이러기 때문에 개조했을 때 방 수를 맞출 수 있기 때문에 관광공사하고 그 업무를 지속적으로 좀 접촉을 해보려고 그럽니다. 그런데 요건 자체는 ‘부산’이라는 이름을 쓰지를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인 요건 자체가 되지를 못해서.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벡스코는 보면 주로 사업내용이 주로 수익사업만 일관되어 있었거든요, 돈 버는 데만. 그런데 우리 지역사회하고, 돈을 좀 벌면서도 또 지역사회하고 함께 나아가는 사업도 있었으면 참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왜냐 하면 제가 해운대구 시의원입니다만, 부산시의원이면서 해운대지역입니다만 우리 해운대지역은 벡스코에서 행사만 했다 하면 주차난이 아주 심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또 어려운 고통을 주면 또 지역사회하고 함께 가는, 지역사회 사업도 함께 돌봐가면서 하면 정말 좋지 않겠느냐.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면 대표이사님께서 지하에 스포츠 관계를 공개경쟁입찰로 해서 줬다 이래 되면 공개경쟁입찰이라 하는 것은 제가 생각했을 때는 상당한 금액을 가지고 들어왔을 거에요. 그러면 그런 사안들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제가 볼 때는 얼마든지 베풀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그게 아마 공개경쟁입찰을 할 적에 예를 들어서 무슨 시설을 할 것이며 무슨 시설을 했을 때는 요금을 더 이상 얼마를 못 받는다든지 그런 혹시 규약 있었습니까?
규약은 없었습니다.
요금을 얼마를 받든지 간에 그건 벡스코와는 상관이 없겠네요, 그죠?
저희가 공개로 할 때는 꼭 휘트니스센터가 들어온다는 그런 뜻으로 한 건 아니고 저희 지하에 750여평의 여유공간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각종 문화시설이나 체육시설 이런 경우에 일단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아이디어와 함께 일단 제출을 요청을 했습니다. 요청을 해가지고 나름대로 세 건인가 그렇게 들어왔는데 대부분 보니까 비슷비슷한 성격의 것이었고…
그래서 대표이사님께서 실 예로 해운대교육청에 수영장이 있고 체육관이 있고 에어로빅장, 뭐 많습니다. 많은데 공개경쟁입찰을 하면서도 종목을 선정해 가지고 얼마 이상은 못 받는다. 그 지역사회에 많은 보탬을 주고 있거든요, 많은 사람이 활용할 수 있게끔. 그래서 그런 면도, 이게 계약이 언제까지죠?
지금 3년간 되어 있습니다.
1년?
3년.
3년?
예.
꼭 대표이사님께서 3년이 지나시고 나면 그 지역에도 함께 같이 더불어 갈 수 있도록 한번 그런 방안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맥주축제라는 게 있죠?
예.
혹시 맥주축제를 하면서 나는 전화를 참 많이 받았거든요. 혹시 벡스코에서는 이 행사를 추진하면서 전화 받은 게 없습니까?
저희도 많이 있었습니다. 소음문제 등 이런 것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금년부터는 야외에서 안 하고 실내에서 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고, 나름대로 맥주축제를 개발하게 된 건 우선 수도권이나 모든 사람들이 해수욕장을 여름에 피서를 가게 되는데 가급적이면 부산 쪽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하나의 요건입니다. 그래서 해운대에 많이 오기 때문에 해운대에만 와가지고 그냥 하다보면 지나가는 관광밖에 안되지만 일단 맥주축제 같은 걸 동시에 그렇게 하게 되면 서로 시너지효과도 있고 상승효과가 있어가지고 이번에 나름대로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해운대에 사람들을 유치하는 거나 또 해운대에 와서 사람들이 다양하게 즐기는데 이런 데서 상당히 좋았다고 생각하고, 단지 주민들의 경우에 여러 가지 피해 문제는 저희들이…
대표이사님!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만 올해에 우리 맥주축제를 했지 않습니까?
예.
올해에 예를 들어서 단점이 안 나왔겠습니까?
예.
올해하고 내년의 계획하고 바뀌는 게 있습니까? 아직까지 계획이…
지금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런 부분은 좀 바꿔야 되겠다 하는 부분이 안 있겠습니까?
예.
어떤 부분을 바꾸려고 생각합니까?
기본적으로 제일 큰 부분이 지난번에는 맥주축제의 행사장을 야외에서 했습니다. 야외전시장에 했는데 그걸 실내로 옮기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게 가장 핵심적입니다.
그런데 그게 축제시간이 어떻습니까? 밤새도록 되었습니까, 어떻게 되었습니까?
시간이 물론 없었던 건 아니고 12시까지, 밤 12시. 맥주축제라는 게 저녁행사이기 때문에 밤 12시까지.
새벽 2시, 3시까지도 한다는 말이 있던데요?
보통 공연행사는 11시에 다 끝났고요, 실제로 있는 사람 자체가 12시 되면 다 문을 닫는데 또 조금 늦게까지 남아있는 사람이 있었던 것에 대해서는 1시까지 있었든지…
그런데 거기 지역 주민들이 이 계절이 여름이지 않습니까? 전부 겨울 같으면 문을 닫아놓고 있었으면 모를텐데 전부 문을 열어놓고 있는 상태에서 이 축제 때문에 내가 벡스코에 한번도 개인적으로 전화 한번 하지는 않았습니다마는 많은 사람들한테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축제를 지역 주민들이 소음에 시달리고 있으니까 내년도에는 조금 전에 말씀한 대로 좀 개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백선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현재 센텀시티 부지에 2,000대 주차를 활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 부지가 한 1만평 됩니까?
센텀시티 앞에 말입니까?
예.
전체적으로는 그 부지가 한 4만평 정도…
지금 현재 주차용도로 쓰고 있는 건 한 1만평 됩니까?
아! 저희 회사 말입니까? 센텀시티 말입니까?
아니, 그러니까 센텀시티 부지를 한 2,000대를 지금 사용하고 있다고…
예, 그렇습니다.
약 1만평을 사용하고 있죠?
지금 현재 한 1만평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단층에는 보통 보면 5평 정도가 필요로 합니다. 하고 지하로 들어갈 때는 15평 정도가 사용이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한 2,000대 정도 주차를 하시려고 하면 약 지하공간은 3만평, 대형공간이기 때문에 그러면 약 2만 5,000평, 최소한. 이렇게 아마 필요하실 건데 그러면 센텀시티 부지는 팔린 겁니까?
예, 거의 60% 정도는 저희 회사 앞에 있는 부지가 팔렸습니다.
그럼 지금 1만평이 만약에 안 팔렸다고 하면 그 1만평은 지하공간 공사비나 마찬가지니까 오히려 매입하는 게 더 낫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하공간에는 꼭 세 배입니다. 주차 출입하고 통로하고 다 포함하면 약 15평이 필요하니까 세 배가 들거든요. 그런 계산이 나오니까 아무튼 그 위 지상에 안되면 올림픽공원하고 그 다음에 현재 실질적으로 우리 지상 차도 밑에 있는 공간하고 하면 약 2만 5,000평에서 3만평을 공사를 해서 주차장을 사용하시겠다는 뜻이거든요. 그렇게 봤을 때 500, 600억 잡았으면 평당 지금 200만원 계산하고 계시다는 뜻인데 그렇게까지는 들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아무튼 150만 이상은 안 들겠습니까? 150만원 정도까지는 안 들겠습니까, 평당? 그러면 3만평 하더라도 450억 정도까지는 계산을 해야 되겠네요. 장기적인 계획을 보면 결국 그 밑에 주차장을 만들어야 된다는 결론이네요. 이거 정책적으로 집행부하고 잘 좀 협의를 해 보시길 바라고, 저희들도 그런 문제는 저도 3년 전에 그런 말씀 드린 일이 있는데 부산시에서는 벡스코밖에 없지 않느냐? 그 말씀이 이 주변 동남아국가에 대표적인 대형도시하고 경쟁력이 있는 시설은 벡스코밖에 없다는 그런 말 아닙니까, 부산으로 봐서는? 저도 그런 느낌을 받았었는데 벡스코에서는 그 동안에 사업추진을 컨벤션하고 전시공간 사업추진을 잘 하셔서 전망이 밝게 가고 있는데 지속해서 잘 해 주시기를 바라고 또 그런 부분이 잘 되기 위해서는 역시 또 주차공간이 마련되어야 되니까 이건 시급한 문제가 아니겠는가? 해서 추진을 저희 의회에서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으니까 추진을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벡스코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중점 거론되고 지적된 사항은 깊이 검토하셔서 내년 업무추진에 개선 보완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03년도 주식회사 벡스코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후 2시부터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1시 49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李鎭福
○ 피감사기관참석자
株式會社釜山展示․컨벤션센터代表理事 丁海壽
마 케 팅 本 部 長 朴鍾男
經 營 本 部 長 李甲洙
經 營 支 援 팀 長 權純奭
施 設 運 營 팀 長 李鐘樹
마 케 팅 팀 長 白孝基
展 示 팀 長 崔允培
弘 報 팀 長 劉東鉉
서 울 事 務 所 長 李世駿
監 査 辛健植

동일회기회의록

제 132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4 대 제 132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1-28
2 4 대 제 132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1-27
3 4 대 제 132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1-27
4 4 대 제 132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1-26
5 4 대 제 132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2-01
6 4 대 제 132 회 제 7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1-28
7 4 대 제 132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1-26
8 4 대 제 132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2-16
9 4 대 제 132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1-28
10 4 대 제 132 회 제 6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11-28
11 4 대 제 132 회 제 6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1-26
12 4 대 제 132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1-26
13 4 대 제 132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2-16
14 4 대 제 132 회 제 5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2-16
15 4 대 제 132 회 제 5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3-12-13
16 4 대 제 132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2-06
17 4 대 제 132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1-28
18 4 대 제 132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1-28
19 4 대 제 132 회 제 5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11-27
20 4 대 제 132 회 제 5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1-26
21 4 대 제 132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1-25
22 4 대 제 132 회 제 4 차 본회의 2003-12-18
23 4 대 제 132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12-16
24 4 대 제 132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2-16
25 4 대 제 132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3-12-11
26 4 대 제 132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2-05
27 4 대 제 132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2-05
28 4 대 제 132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2-05
29 4 대 제 132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1-28
30 4 대 제 132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11-27
31 4 대 제 132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1-27
32 4 대 제 132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1-25
33 4 대 제 132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1-25
34 4 대 제 132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2-18
35 4 대 제 132 회 제 3 차 본회의 2003-12-16
36 4 대 제 132 회 제 3 차 2005APEC부산유치지원특별위원회 2003-12-15
37 4 대 제 132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3-12-10
38 4 대 제 132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2-05
39 4 대 제 132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2-04
40 4 대 제 132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2-04
41 4 대 제 132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2-04
42 4 대 제 132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12-03
43 4 대 제 132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1-27
44 4 대 제 132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1-26
45 4 대 제 132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11-26
46 4 대 제 132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1-25
47 4 대 제 132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1-24
48 4 대 제 132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3-12-23
49 4 대 제 132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2-15
50 4 대 제 132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3-12-09
51 4 대 제 132 회 제 2 차 본회의 2003-12-05
52 4 대 제 132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2-04
53 4 대 제 132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2-03
54 4 대 제 132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2-03
55 4 대 제 132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2-03
56 4 대 제 132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12-02
57 4 대 제 132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1-26
58 4 대 제 132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11-25
59 4 대 제 132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1-25
60 4 대 제 132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1-24
61 4 대 제 132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1-24
62 4 대 제 132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2-05
63 4 대 제 132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2-03
64 4 대 제 132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2-02
65 4 대 제 132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2-02
66 4 대 제 13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3-12-02
67 4 대 제 132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2-02
68 4 대 제 132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1-26
69 4 대 제 132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1-24
70 4 대 제 132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1-24
71 4 대 제 132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11-24
72 4 대 제 132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1-24
73 4 대 제 132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3-11-21
74 4 대 제 132 회 제 1 차 본회의 2003-11-21
75 4 대 제 13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3-11-21
76 4 대 제 132 회 개회식 본회의 200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