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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 행정사무감사 기획재경위원회
(10시 08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의하여 부산광역시 공보관실에 대한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종수 공보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발전을 위해 한 해 동안 최선의 노력을 해오신 공보관 이하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동료위원 여러분들과 함께 치하를 드립니다.
2003년 한 해도 이제 불과 한 달 정도 남겨두고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하고 또 내년도 업무계획을 준비하는 등 매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공보관실은 시정의 공보행정의 종합 기획 조정과 시정홍보실 운영, 언론사 업무 등을 총괄하는 부서인만큼 업무를 잘 추진해 왔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금년초에 계획했던 업무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감사와 관련하여 몇 가지 당부를 드리고자 합니다.
의회에서 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위원들이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하여 체득한 경험과 한 해 동안 축적된 자료 그리고 시민들의 여론에 바탕을 두고 감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시책추진과정에서 잘못 되거나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바로 잡아 시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하고 사무감사 결과를 내년도 예산심사 과정에 적극 반영하므로써 궁극적으로 시정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료위원 여러분께서는 정책감사 차원에서 큰 흐름과 방향이 잘못된 것에 대한 시정과 대안제시에 주력하여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일시적인 변명이나 면피성 답변 보다는 성실한 답변을 하여 주시고 위원님들의 지적에 대하여는 언제까지 어떤 식으로 처리하겠다는 명확한 답변제시로 시민에게 봉사하는 행정을 구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의회와 집행부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감사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오늘의 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공보관으로부터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 법규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그리고 위증이 있을 경우 고발 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그리고 선서방법은 공보관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을 하여 본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宣誓」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03年 11月 24日
公報官 李鍾守
다음은 공보관께서 인사와 함께 업무현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이종수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영주 기획재경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재경위원회 위원님!
400만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힘써 주시고 시정홍보 활성화를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 한 해도 저를 비롯한 공보관실 전직원은 시정정보센터로써의 역할을 다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마는 위원님들께서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업무추진상 개선할 점이나 시정사항을 지적해 주시면 적극 반영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계속적인 협조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공보관실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김종년 홍보담당입니다.
김양권 보도1담당입니다.
김상호 보도2담당입니다.
(幹部人事)
그러면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2003년도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公報官室2003年度行政事務監査業務現況報告書
(公報官室)
(보고중단)
위원장님!
윤승민위원 말씀하세요.
의사진행발언입니다.
업무보고는 말입니다 사전에 자료가 배포되었고 또 검토해 보니까 전년도하고 그렇게 달라진 점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전년도에 보고되었던 내용에 올해 달라진 부분만 보고를 받고 충분히 검토한 사항이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하시고 그런 방향으로 업무보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양해를 해 주신다면 조금전에 윤승민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업무보고는 간단 명료하게 그리고 전년도에 업무보고한 내용은 우리 위원님들이 십분 숙지하고 있기 때문에 변경된 업무내용을 쟁점으로 해서 업무보고를 해달라는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렇게 하면 되겠습니까?
(“예.” 하는 委員 있음)
그러면 이종수 국장님 그렇게 보고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먼저 기본현황은 그러면 생략하겠습니다.
(보고계속)
․公報官室2003年度行政事務監査業務現況報告書
(公報官室)
(보고중단)
위원장님!
말씀하십시오.
조금전에 본위원이 의사진행발언을 통해서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2003년 주요 업무추진 사항에도 전년도와 달라진 업무는 11페이지에 특수매체를 통한 시정홍보사항입니다. 그 사항을 제외하고는 전년도와 별반 달라진 사항이 없습니다. 좀 달라진 사항이 있다면 변동된 건수위주인데 그러면 전년도 대비 몇 프로 정도 됐다는 부분만 하고 전년도에 없던 특수매체를 통한 시정홍보부분이 추가가 되었으니까 추가부분만 간략하게 보고가 될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회의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공보관님께서는 지금 현재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업무보고를 조금전에 윤승민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전년도와 다른 점에 대한 것만 간단하게 해주시고, 업무보고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계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계속)
․公報官室2003年度行政事務監査業務現況報告書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公報官室2003年度行政事務監査資料
(이상 1件 原本은 保管하고 會議錄에 揭載하지 아니함)
(公報官室)
이종수 공보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감사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일괄질의 후 일괄답변 하는 것으로 하고 서류확인을 병행하여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위원회실에서 우리 위원님들과 함께 조율된 질의는 5분정도로 하는 것을 어느 정도 지켜 주시고 그 다음 보충질의 때는 10분정도 할애하는 것으로 양해된 바 있습니다. 그 점 숙지하셔서 잘 지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승민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승민위원입니다.
공보관님을 비롯한 공보관실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전년도에도 공보관실의 훌륭한 활동으로써 많은 국제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잘 마쳤습니다. 성공적인 행사도 여러분들의 활동이 적극적으로 되었던 부분도 참조가 되었다고 평가를 합니다.
저는 먼저 4페이지의 출입 언론매체 부분입니다. 전년도에 비해가지고 9개사가 늘어났습니다. 전년도에 비해서 늘어났는데 어느어느 9개사를 분석해 보니까 라디오방송이 3개가 늘어났고 또한 통신사가 한 군데 늘어났고 신문쪽에는 지방지가 한 군데 늘어나고 경제지가 네 곳이 늘어났습니다. 이렇게 해서 9개의 언론사가 늘어났습니다. 이 9개 언론사에 대한 현황을 말씀해 주시고, 다음 정기간행물에 또 191건입니다. 전년도에 비해가지고 47건이 늘어났습니다. 주간이 18건, 격월간은 오히려 1건이 줄었고, 계간도 1건 늘었고, 기타 일간이 29건이 늘었습니다. 이 부분도 답변해 주시고, 국정홍보협의회의 임기가 올 12월로 끝납니다. 전년도에도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고 또한 각종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는데 구성 11명에 교수 4명, 사업 4명, 언론 1명, 사회단체 1명, 관세 1명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각 여러 단체 가장 우리 부산이 홍보를 해야 될 사항, 부산시민들에게 홍보해야 될 사항 이런 부분을 편중되게 하지 말고 각계각층을 한 분야에 하나씩이라도 골고루 들어가서 시정이나 국정을 홍보할 수 있는 이런 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다시 한번 더 당부드리겠습니다.
다음 6페이지에 부산시 홈페이지 운영 내실화에 대해서는 해마다 접속 건수가 엄청 늘어나기 때문에 그건 공보관실에서 여러 가지 형태의 특히 영문과 중문, 일어까지 이렇게 분야가 132종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이런 활동은 아주 돋보입니다. 이것도 공보관실에서 특별히 노력한 결과가 아닌가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단 하나, 부산시보라든지 부산이야기 부분에 대해서는 구태의연한 부분이 전혀 수정이 되지 않고 있다 하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DM망은 7,000부에서 9,000부가 늘었다 하지만 전년도에 계획할 때, 전년도에 DM망에 2,000부 증보 되었습니다마는 1만부를 증보를 하고 부산이야기 같은 것은 2,000부 증보를 해서 학교, 호텔, 백화점, 병․의원에 확대 배포를 하겠다고 되어 있는데 전혀 2,000부가 증간된 사실도 없고 또 이와 같은 부분에 확대 배포가 되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고.
다음에 부산홍보관 부분입니다. 관람인원이 전년도에는 약 1일평균에 400여명 이렇게 해서 되었는데 금년도 같은 경우에는 몇 명 정도가 방문을 해서 된 것인지, 유사한 전년도에 비해서 더 늘어나지는 않았고 오히려 조금 줄은 관람인원이 조금 줄었다, 줄은 부분에 대해서는 부산홍보관에 대한 홍보가 미흡하지 않았느냐 하는 부분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왜 줄었는지, 부산홍보관 홍보방향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다음 전년도에는 부산홍보 화보집을 발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2002년 10월에 발주를 줘서 2003년 2월에 납품할 예정이었는데 이것이 화보집이 발간이 되어서 납품이 되었는지 금년도 업무보고에는 나타나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답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전년도 감사지적 사항에 대한 처리부분인데 유료광고 확대부분에 대해서 지적이 되었는데 부산시보 및 시홈페이지를 통해 가지고 지속적인 안내 등으로 유료광고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감사지적사항 처리부분에는 유료광고 확대방안에 대해서는 언급이 전혀 없다. 전년도 지적사항에 대해서 언급이 전혀 없으니까 왜 이것을 빠뜨렸는지 전년도의 부분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립니다. 부산시보가 1만부로 증보를 하고 부산이야기 2,000부 증보를 하고 DM망이 시보가 2,000부 정도가 증보되었는데 이 DM망이 어느 쪽에 2,000부, 내용이 무엇인지, 2,000부 증보된 내용이 무엇인지를 답변해 주시고, 답변내용이 길다면 서면으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윤승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확하게 5분 지켜 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용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용호위원입니다.
이종수 공보관님 고생이 많습니다.
여러 공보관실 직원들이 우리 시정홍보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또 많이 홍보가 발전되고 있다는 것을 이 자리를 빌어서 격려를 드리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몇 가지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홍보관이 2002년 9월 개관되어 운영되고 있는데 지금까지 이용한 시민은 얼마나 되며, 타지역 주민 또는 외국인의 방문실적은 얼마나 되며, 운영상의 문제점이나 대책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또한 홍보용 팜플렛은 얼마나 인쇄하여 어떤 방법으로 배포하였으며 그 효과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부산이야기를 1회 7,000부를 격월제로 발간하여 국회의원, 시․구의원, 행정관서, 각종 단체, 관광업체, 각 학교, 언론기관, 의료시설, 복지시설 등에 배포하여 부산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 고취 그리고 따뜻한 부산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고 하는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발간에 관한 여론이나 일반 시민은 얼마나 알고 있으며 일반 시민에게는 구독할 기회를 주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또한 이를 부산시보의 질을 높이고 전면을 발행하여 부산이야기에 게재하는 내용을 게재하여 시보의 읽을거리를 높이고 많은 시민이 알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검토할 용의는 없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관련하여 부산이야기 독자의 반응조사 분석보고서를 보면 구독자 전원에게 9개월간 엽서를 배포하여 겨우 304통을 회송받아서 분석하였는데 이것이 독자의 반응이라고 할 수 있는지, 어떻게 9개월 배포부수가 6만 3,000부나 되는데 304명만 반응조사에 응하였다면 부산이야기에 대한 관심이 없다는 증거가 아닌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부산의 언론사와 관련하여 부산신항 명칭문제에 대해서 경남에서 발간되는 각종 언론들은 사설까지 몇 차례 게재해서 항만의 명칭을 부산신항으로 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지적하고 있는데 부산의 언론사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공보관실의 역할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부산시장이 불미스러운 일로 사법기관에 구감되어 있어 시민의 자존심을 많이 상하게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말연시 부산시정 수행에 많은 걱정을 하고 있는데 이와 같이 어려운 시점에 시정수행을 위하여 어떻게 대처하고 있으며, 시정에 문제점이 없다는 등 시민에게 자존심이 상하지 않고 시정수행에 어떤 문제점도 없다는 것을 시민에게 홍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는데 공보관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으며 시보 등 매스컴을 통하여 이 문제를 시민에게 소상히 알릴 용의는 없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신용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신락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신락위원입니다.
이종수 공보관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많습니다. 우리 공보실에는 여러 업무가 있습니다마는 그 중에서도 아마 우리 부산을 홍보하는 것이 주업무인 것 같습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지난 1년간 이종수 공보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고, 또 이번 행정사무감사 준비에도 많은 노고가 있었다는 것을 먼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 자료 6페이지에 보면 부산시 홈페이지 1일 평균 접속건수가 나와 있습니다. 2003년도 10월말 현재가 2만 1,597건이고 다른 해는 모두 연말 집계현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자료에 보면 2002년도에 1만 348건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에 2002년 10월말 현재 1만 348건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분명히 이 자료에는 연말로 해서 나와야 되는데 2002년도 10월말 현재 348건이 그대로 나와 있다는 점을 지적을 하면서 시정의 제1번이 정확한 감사자료의 작성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 자료를 보면서 그냥 작년 자료를 그대로 보고 베꼈다는 그런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이것 나중에 답변을 해 주시기 바라고, 2003년도 들어서 새로운 업무를 추진한 것이 있으면 아울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서 9페이지 기자설명회 활성화에 관해 질의하겠습니다. 기자설명회는 주요시책, 현안사항 등을 출입기자를 통하여 설명하므로써 시정을 효율적으로 홍보하는 기능을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금년도 실시한 시정설명회의 주요내용을 간략히 설명하여 주시고, 또한 기자설명회가 단순한 오찬위주의 모임이라는 시각에서 탈피하여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개선방안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행정사무감사 자료 28페이지에 각종 여론조사가 나와 있는데 여론조사는 공정성이 가장 중요하고 그것은 표본수에 좌우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첨부된 2003년도 여론조사 18개의 목록을 보면 표본수가 1,000명을 넘는 경우는 전체의 45%인 여덟 개에 불과합니다. 영문 부산슬로건 선호도조사의 표본수가 4,320명인데 비해 국제유치관련 설문조사는 95명에 불과합니다. 95명의 표본수를 기초로 한 여론조사를 과연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표본 수를 작게 해서 나온 여론조사는 시민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될 수 없다고 보고 각종 여론조사가 결국은 시정에 참고하거나 반영하기 위해 실시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작은 표본수에서 출발한 여론조사의 결과는 전혀 다른 방향을 제시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점을 경계한다면 공정하고 객관적인 여론조사가 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는데 이에 공보관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45페이지에 보면 홍보정책보좌관의 주요업무 및 활동실적이 나와있습니다. 먼저 홍보정책보좌관제를 도입한 기본취지를 말씀해 주시고 본위원이 볼 때 홍보정책보좌관의 업무가 그다지 전문성을 요하지는 않다고 보는데 혹시 이 업무분장표 말고 또 다른 기능을 하고 있는지,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아울러 홍보정책보좌관제가 신설되고 나서 홍보기능이 획기적으로 변화된 점이 있으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金永柱委員長 元井喜委員長代理와 司會交代)
김신락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이승렬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렬위원입니다.
먼저 업무현황 6페이지 보면 동료위원이 이미 지적을 했지만 즉 여기 메뉴종류에 홈페이지 운영에 메뉴에 8월부터 영어, 중어, 일어해서 각 여섯 개 분야가 지금 여기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추진실적이 총괄적으로 지금 10월말로 2만 1,597건이 나와있는데 여기 보니까 영어는 안 나와있네요. 일어, 중국어 홈페이지 구축 서비스 제공, 그런데 영어를 지금 앞에 부분만 제가 이렇게 뽑아봤습니다. 차별화해서 접속건수를 좀 말씀해 주시고, 그 다음 그 밑에 2번을 보면 부산시보에 대해서 발간개요 거기 보면 6만부를 매 목요일 발간을 하는데 시․구의원, 학교, 시민 등 이렇게 배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것을 대상별로 배부 수가 어떻게 나가고 있는지 답변을 말씀해 주시고, 여기 보면 주요시책 및 생활정보, 고시․공고 등 수록 이렇게 되어 있는데 혹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거나 수렴할 수 있는 란이 있는지 그 내용에도 있으면 내용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이번 시보를 보면 여기 보면 주요시책 및 생활정보 물론 여기 홍보가 아주 주요내용으로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부산전자정부 15개 광역 중 최고 이러고 행정서비스 컨텐츠 1위 홍콩, 뉴욕도 앞질렀다 이렇게 나오고, 그 내용을 보면 이것이 조금 설득이 안 되는 내용이 있거든요. 세계 100대국가에 100대도시 전자정부, 국내자치단체 전자정부를 공동평가 했는데 결과 부산시는 총점 67.98점을 얻어서 전국 15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고 경남, 대전, 인천, 전북이 부산의 뒤를 이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그 밑에 보면 부산은 또 세계 100대도시 평가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하고는 세계1의 서울하고 74.48 하고 뺀 2위 홍콩 쭉 해서 나왔다가 이렇게 해서 세계평가점수를 여기에 표시를 하고는 그 밑에 부산의 전자정부가 사실상 세계 2위 수준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해 놨어요. 이게 설득이 안 되거든요. 세계 100대도시에 들어가지 않았는데 또 사실상 세계의 2위 수준이다. 여기에 대한 설득력 있는 답변을 부탁드리고, 그 다음 그 옆에 보면 이제 전국에서 1위를 한 것은 상당히 축하할 만한 일이지만 부산은 특히 세금을 비롯해서 벌금과 과태료를 온라인으로 낼 수 있도록 서비스 벌금과 과태료 온라인 납부가 불가능한 서울도 앞질렀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1등 했으니까 물론 앞질렀겠지요. 그러나 온라인으로 서비스, 벌금, 과태료 이게 납부가 어떻게 되었는지 실적을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실시 이전과의 비교도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고, 그 다음에 업무현황에 페이지 8을 보면 민간상업용 전광판이 아홉 개 거기 시정홍보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럼 그 장소가 어디며 홍보내용 그리고 이제 그 활용비용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입니다. 22페이지, 행정사무감사 자료 22페이지 부산시의 홍보CF는 짧은 시간에 부산의 이미지를 어떻게 잘 나타내느냐가 관건인데 제작에는 고도의 전문성과 기술이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CF제작업체를 어떻게 선정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고 그 선정된 제작업체를 답변해 주시고 그리고 이제 예산이 엄청 많이 들어가는데 이 홍보CF를 11월, 12월 2개월간 텔레비전 광고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부산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연중홍보가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국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그 시정뉴스, 시정업무소개영상물, 부산시홍보CF, 시홍보영상물 수정제작, 모두 네 종류의 영상물을 제작해서 시정홍보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네 종류 영상물의 차이점이 뭔가, 그 다음 제작내용과 활용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관광진흥과 등 일부 부서에도 홍보영상물을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까 중복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셨지만 그 유사내용을 중복제작 하는 것이 아닌지 우려가 됩니다. 거기에 대해서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승렬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박기욱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기욱위원입니다.
부산시보는 시정반영 언론지인데 이것에 대해서 시청에서는 시청업무 선전기구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요. 본위원의 생각으로는 시청에서 발행하는 기관지지만 언론지로서 역할을 다하자면 시정에 대한 홍보는 물론이고 시민들에 대한 의견도 반영이 되어야 되는 신문으로 보는데 여기에 대한 공보관님의 의견을 말씀해 주십시오.
시정홍보용 학생교과서커버를 15만부 5,245만 5,000원을 지원해서 제작을 하고 있는데 이 목적이 결식아동돕기기금마련이라고 되어 있는 걸로 봤습니다. 그러면 한 장당 단가가 350원 정도 치이게 되는데 이것이 지금 결식아동돕기기금이 마련이 되는지 판매현황을 알려 주십시오.
시정왜곡보도 세 건에 대해서 있었는데 여기에 대한 그 내용을 설명해 주십시오.
인터넷방송이 잘 정비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충분히 시민들한테 홍보가 좀 덜 되어 있는 것 같고 노력에 비해서는, 구성은 아주 잘 되어 있는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방송을 통해서 시의회 활동에 대해서도 상시중계가 가능한지 말씀해 주십시오.
부산시 홈페이지에 부산시에 바란다에 있어서 시민질문은 목록이 다 나와있는데 답변은 아이디를 제시해 가지고 당사자만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 봤는지 모르겠는데 그 부분이 질문은 물론이고 질문 바로 아래쪽에 답변이 동시에 게재가 되는 방식이 일반적으로 홈페이지의 방식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의견과 개선책을 말씀해 주십시오.
사진실이 12월달부터 서비스가 제공된다는데 이게 가격을 얼마나 받을 건지 그 점을 대상과 방법과 같이 말씀해 주십시오.
인터넷여론조사 온라인부분에 대해서 이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하는데 오프라인방식은 우리가 보기가 아주 쉬운데 온라인방식은 보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특히 자료자체가 정리되는데 1분씩 걸리기 때문에 요즘 네티즌들은 1분 기다리라고 하면 다 도망가버립니다. 그래서 온라인여론조사라 하더라도 결과를 열람할 수 있는 방법을 오프라인방식으로 개선할 용의가 없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국정홍보위원에 대해서는 여러분들 질문이 계셨습니다마는 인사추천에 대해서 부산시에서 추천하는 게 아닌지 부산시에서 추천을 하게 되면 2004년도 국정홍보위원에 대한 예비명단이 있으면 알려 주십시오.
이것은 공보관실하고 조금 다릅니다마는 부산시 인구변동추이에 대한 의견이 통계청부터 여러 가지가 있는데 지금도 여전히 2010년이 되면 부산시 인구가 450만이 될 것이라는 데이터를 그냥 쓰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그 이후에도 제대로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부산시청 뿐만 아니고 부산시민들한테도 정확한 인구변동추이는 알려주셔야 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혼동이 많은 것 같은데 대책을 말씀해 주십시오.
김해공항에 멀티비전이 설치가 되어 있는데 그 가격부터 효력, 지금 위치에 대한 의견을 말씀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박기욱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박삼석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습니다.
먼저 동료위원님께서 좋은 질의를 해 주셨는데 보충질의를 하나 하고 질의를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홍보정책보좌관 관련해서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사실 활동실적을 보면 일반 공무원들이 대체적으로 특히 우리 공보실의 공무원들이 할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공보관실은 답변을 할 것인가 답변해 주시고, 그리고 재계약을 보면 2001년 10월 5일부터 2002년 5월 20일까지 7개월 이 분이 일을 하다가 당시에 시장캠프에 잠깐 안상영 시장을 돕다가 다시 재계약을 2002년 8월 1월부터 2004년 7월 31일까지 재계약이 되어서 굉장히 언론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런 분을 시 직원으로 재임용 한다는 것은 상당히 문제를 지적했고 또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공보관께서 답변을 해 주시고, 홍보정책보좌관제를 도입한 기본취지대로 시 홍보업무의 전문성을 살리려면 실제로 결재권한이 있는 공보관을 개방형 임직원으로 개편해서 채용해야 될 것이고 시 홍보업무 또한 대대적으로 개편수술할 것을 제안하는데, 공보관이 답변이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공보관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위원이 직원을 통해서 자료요청 했는데 답변 이전에 자료를 주시기 바라고 공보관실 업무내용과 관련해서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공보관실의 주업무는 부산시의 홍보사업입니다. 세계화시대를 살면서 갈수록 추락하는 지역경제 등의 문제를 안고 있는 부산시로서는 획기적인 회생대책을 찾아야 합니다. 그것의 시작은 바로 홍보와 마케팅입니다. 현재 공보관실에서 세계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해외홍보사업에 대해 답변해 주시고, 몇 년째 홍보업무에는 변화가 없다는 것을 잘 알 수 있고 업무개발을 전혀 안하고 있습니다. 2003년 들어 새로운 업무를 추진하는 게 있다면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고 홍보업무를 전담하는 사람들은 세계를 향한 마인드로 무장하여야 하며 부산시의 대변인인 공보관실 업무는 부산시를 해외에 알리는 최전선에서 해외관광객 유치뿐 아니라 비지니스 그리고 투자하기 좋은 부산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사업들로 구성하여 적극 추진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홍보마케팅, 관광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추고 글로벌물류기획 등의 경영, 기획, 조사팀에서 근무한 경험 있는 전문가그룹으로 구성한 해외홍보전담부서가 별도 직제로 재편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본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元井喜委員長代理 金永柱委員長과 司會交代)
박삼석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원정희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종수 공보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십니다. 원정희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15페이지 관련입니다. 각종 시정홍보물 중에서 부산시보는 매주 목요일 6만부씩 발행하여 국회의원, 시의원 각종 기관과 일반시민들에게 부산시의 시정시책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시민생활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고시공고 등을 발빠르게 배달하는 홍보물로서 발행주기나 발행수량 면에서 차지하는 역할이 매우 크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부산시보는 2002년에 비해 올해에는 부산시의회의 의정활동을 게재하는 일도 확대하고 DM망을 확대하여 시보 배부방법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시보 6만부를 매주 어디에 어떻게 배부하는지 서면제출해 주시고 어떠한 분야에 중점적으로 배부하는지를 말씀하여 주시고 시보의 주 배부대상이 시민이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볼 때 현재 배부방식에는 개선의 여지가 없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자료 23페이지에 보면 부산시보와 관련한 여론조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금년 여론조사 결과를 작년과 비교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자료 37페이지 부산홍보관 관련입니다. 지난 해 9월 25일 195평 규모의 사업비 8억 3,500만원을 투자하여 시청 1층에 개관된 부산홍보관은 부산시청을 찾는 내외방문객에 부산을 알릴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올해 홍보관을 찾는 내외방문객 현황을 말씀해 주시고 홍보관이 시민에게도 시정을 홍보하는 장이 되기도 하지만 자라나는 학생들에게도 유익한 교육의 장이 된다고 생각함으로 국장님께서는 학생들이 홍보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어떠한 노력을 하고 계신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홍보관의 생명은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생동감 있는 내용전달 뿐만 아니라 관련자료를 업데이트하여 최근의 생생한 사실을 알리는데 있다고 판단되므로 이 점을 유념하셔서 국장님께서도 홍보관 운영에 힘써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홍보관 운영에 대한 개선의 여지는 없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자료 36페이지 관련입니다. 정기간행물에 대한 발간실태에 대한 점검을 지난 7월부터 9월말까지 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들 정기간행물에 대한 시의 점검실적과 청소년유해조장 간행물에 대한 행정지도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정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감사를 11시 10분까지 중지토록 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 속개시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한 내용에 대한 답변과 요구한 자료가 제출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時 59分 監査中止)
(11時 35分 監査繼續)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감사 질의에 대한 답변은 우리 공보관께서 평소에 충분히 숙지한 내용이라고 보고 조금 전에 질의하신 위원님의 질의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님들께서는 질의내용에 대한 답변을 들으신 후 보충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해 주십시오.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순서대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윤승민위원님께서 출입언론매체가 전년도에 비해서 9개사가 늘어났는데 이에 대한 현황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 우리 시에 출입하는 언론매체는 총 38개사고 상시 출입하는 기자는 18개사 18명이 있습니다. 이중에 9개사가 늘어난 것은 방송의 경우에는 불교방송, 평화방송, 교통방송에서 출입을 하고 그 다음에 신문의 경우에는 부산타임즈가 지방지로서 지금 허가가 나있습니다. 있고, 통신사의 경우에는 뉴시스가 별도로 늘어났습니다. 났고, 그 다음에 경제지 등의 경우에는 경남신문, 경상일보, 경남매일 등 4개사가 늘어나 가지고 총 9개사가 되겠습니다.
지방지 하나가 증가 안되었습니까?
부산타임즈입니다.
부산타임즈입니까?
예, 그 다음에 정기간행물 등록건수가 급격히 늘어났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물으시고 내용을 물으셨습니다. 지난 11월 15일날 부산경륜공단이 개장됨에 따라 가지고 경륜예상지가 현재 32개사가 등록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그 등록건수가 급속히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필요하시다면 간행물 등록현황은 서면으로 제출해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주로 늘어난 것은 경륜지가 되겠습니다.
그럼 주간지가 18개, 계간 플러스 하나, 기타 일간지가 29개인데 경륜관련 32개사가 등록된 부분이 일간지하고 주간지하고 겸해져 있는 내용도 나옵니까?
예, 따로 나오는 것도 있습니다. 이 현황은 나중에 서면으로 별도로 제출을 해 드리겠습니다.
예.
그 다음에 국민홍보위원 임기가 금년 연말로 끝나는데 새로 구성시 각계각층에서 골고루 구성할 의향은 없느냐 하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점은 위원님 생각과 역시 같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국민홍보위원은 국정홍보처에서 위촉을 합니다마는 아직까지 금년도 말에 시에서 현재 지금 추천할 계획으로 그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를 해 가지고 적격자가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공보관님! 이것은 최대한의 문제가 아니고 왜 본위원이 각계각층을 골고루 넣어야 하냐면 지금 기능면에 보면 시정정치에 대한 대민홍보입니다. 시정정치에 대한 대민홍보인데 교수사업을 사회단체, 언론간사 이래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죠. 지금 현재에 현안 대두되고 있는 우리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문제부터 경륜공단부터 또한 올림픽공원부터 또 유스호스텔부터 또 경제자유구역부터 각종 관심사가 많은 엄청난 일들이 많습니다. 이런 부분이 하나 소홀함이 없이 각계각층에서 골고루 들어와야 된다는 부분은 즉각 반영이 되어야 되지, 그냥 검토차원에서는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이것을 편중됨이 없이 골고루 바로 올 연말로 임기가 끝나는 위원들에 대한 전원교체에 대한 것을 즉각 실시할 수 있으신지 없으신지를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구체적 검토를 안 했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하신 뜻이 반영이 되는 방향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운영실적에도 봐도 영․호남홍보위원 토론회 및 세미나 개최 각 1회뿐입니다. 여기 국정과 시정, 시정시책에 대한 홍보인데 영․호남홍보위원 토론회, 영․호남 홍보위원토론회! 예? 시정시책에 대한 토론회나 세미나나 세미나 홍보는 없었습니까?
그런데 위원님 아시다시피 국민홍보위원은 사실상 무보수 명예직입니다. 명예직이라서 지금 현재 각종 위원회 회의나 참석할 적에 여비 정도만 현재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있고, 주로 활동을 하는 것은 지역주민이나 민방위 또는 매스컴에 출연해 가지고 대담이나 홍보를 하고 있고요. 비교적 다른 위원회에 비해서 활동이 그래도 금년에는 좀 많았던 편입니다. 많았던 편인데 지방분권과 관련한 국가발전을 위한 시민대토론회도 우리 국제회의실에서 6월 27일날 개최한 바도 있고 또 영․호남은 이것은 우리가 부산 홍보위원하고 전라남도 홍보위원 간에 자매결연이 되어 있습니다. 되어 가지고 한 해는 우리가 전라남도를 가고 한 해는 전라남도 위원들이 우리 시에 방문을 합니다. 그래 가지고 서로 간에 간담회를 개최를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지금 현재 홍보위원님들께서 지금 국제세일즈에 대해서 나름대로 활동을 많이 하고 계신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여기 영․호남교류도 좋습니다마는 시급한 우리 부산의 현안문제, 국정도 좋겠지만 국정 속에서의 부산현안문제, 지금 경남하고의 신항만명칭 가지고도 티격태격 도저히 양보의 기미도 없습니다. 더불어서 경제자유구역 청사로 마련하는 그 문제까지도 경남하고 첨예하게 대립되고 이렇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경남은 진해시나 도민을 상대로 강화된 홍보에 적극 주력을 하고 있고 인천 같은 경우에는 경제자유구역을 드나들기 위해 가지고 지하철공사도 하고 있고 또 청사부지라고 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을 가다보면 인천자유구역에 청사부지라고 엄청 크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산이 이런 굵직굵직한 현안문제를 놔놓고도 그런 문제를 우선시 하지 않고 막연하게 한가롭게 영․호남 홍보위원에 대한 토론회나 하고 세미나나 하고 있다면 그러면 시정은 이 중요한 시정은 어떠한 매체를 통해서 하실 것인지, 이 홍보에 의회에도 국민홍보협의회가 구성되어 있다면 모든 통로를 통해서라도 이와 같은 첨예하게 대립되는 문제를 시민과 더불어서 전 지역의 지역민들에게 알려야 되는 데도 불구하고 이것은 너무하다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현안에 대해서 경남보다도 밀리지 않느냐라고 본위원은 판단됩니다. 그 점에 대해서 공보관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런 중요한 홍보의 내용에 대해서는 사업, 첫째는 주무부서에서 먼저 적극적인 홍보를 하면서 저희 공보관실하고 협의해 가지고 우리가 일반 언론이나 또는 다른 매체를 통해서 이건 홍보를 현재 해나가고 있습니다. 해 나가고 있고, 구․군 홍보위원들에 대해서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현재 이 사람들 무보수 명예직입니다. 명예직이기 때문에 그런 정도도 물론 홍보가 필요하겠습니다마는 우리 홍보위원들 수준을 가지고 그런 적극적인 홍보까지 하기는 조금 어려운 그런 실정인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런 중요한 문제는 우리 주무국과 협의해서 시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습니다.
모든 언론매체를 통해서 민감한 사항에 대해서는 이것저것 가릴 것 없이 전방위적으로 적극 홍보해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다음에 홍보 화보집이 2002년도에는 있었는데 금년도에는 업무보고도 없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내용은 관광진흥과에서 발행하는 관광화보하고 유사한 내용이다 그래 가지고 2002년도까지만 저희 공보관실에서 발행을 하고 2003년도에는 저희들이 예산을 미반영하였습니다. 해 가지고 이것을 편성을 안 해가지고 발간을 못했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공보관님, 단행본 3,000부를 발행하고 국내외 방문객 및 해외출장 등에 활용하고자 부산홍보 화보집을 발간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2002년 10월달에 발주를 하고 2003년 2월에 납품을 받았습니다. 납품을 받았으면 2003년도에 배부처도 있을 것이고 활용도가 나왔을 것 아닙니까? 거기에 대한 전혀 언급이 없습니다.
이것은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맞습니다. 2002년도 예산에 편성해가지고 금년 2월달에 3,000부를 발간해 가지고 현재 배포를 하고 150부 남아 있습니다. 이것은 금년도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관광과 관광화보하고 중복이 된다 해가지고 예산편성을 안 했기 때문에 이 점을 업무보고를 못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2003년 2월에 납품받은 부산홍보 화보집에 대한 배포처, 지금 이게 3,000부입니다. 150부정도 남아 있고 그렇다면 약 2,850부 정도가 배부가 되었는데 배부처에 대한 현황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이것은 마치고 별도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러면 시간이 없다면 그것은 서면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홍보관의 방문객이 작년도에는 1일 평균 400여명이 되었는데 금년도에는 395명으로 줄어들었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사유가 무엇인지 물으셨습니다.
사실 395명이나 400명이나 5명 차이입니다마는 작년에는 각종 국제행사로 인해 가지고 외국인은 물론 타 시․도 방문객들도 저희들한테 방문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첫해부터 사실상 방문객이 많이 늘어났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금년에도 저희들이 홍보관을 시정 현장방문 코스로 활용하기 위해 가지고 관광회사 14개사에 관광협조 요청도 하고 교육청에도 8월 26일날 협조요청도 하고 그 다음 시내 초․중․고 584개교에 협조공문도 발송했습니다. 하고, 또 우리 홍보관 홈페이지에도 이 내용을 구축을 해서 서비스를 현재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저희들 홍보관 관람을 위해서 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주로 그 대상인원을 보면 현재 초등학생이 제일 많습니다. 초등학생이 35%정도, 일반인이 36%정도 계속해서 우리 홍보관을 많이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보관 개관운영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말씀이 있었습니다마는 부산 시청사 1층에 마련하다 보니까 좀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물론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는 홍보를 위한 그 부분을 일정 부분을 소화를 할 수 있겠지만 외지 사람이나 또는 관광객 국내외 관광객들은 여기 부산시청 1층까지를 방문을 안 하면 부산홍보관을 볼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이런다면 이 홍보관을 관광객이 가장 발걸음을 하기 좋은 위치에 특히 각종 국제행사를 가장 많이 유치하는 벡스코 이런 부분에 타운화를 해서 설치할 의향은 안 계신지요?
지난 8월달에 벡스코내에 사무동 1층에 지금 현재 55평정도 됩니다. 거기다가 벡스코에서 한 5,000만원 그 다음에 우리 시에서 5,000만원 해가지고 1억원정도로 해가지고 우리 1층만큼 큰 홍보관은 아닙니다마는 간단한 시정정도는 소개할 수 있는 홍보관을 벡스코내에 현재 지금 설치를 해서 하루에 200여명 정도 방문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예산사정이 허용되고 하면 사실상 면적이 좀 안 나와서 문제입니다마는 김해공항 같은 데도 지금 앞으로 설치를 하면 큰 도움이 안 되겠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점은 앞으로 검토를 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부산시보 DM망 확대 배부처 현황에 대해서 전에도 말씀을 드린 것 같습니다. 이 주요발송처는 보면 시․구․군의원 215명, 부산 서포터즈 284명, 부산지역 초․중․고교 도서실에 664명, 새마을금고에 189명, 한의원 648명 해서 2,000부를 여기에 대해서 현재 발송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명단이 필요하시다면 이것은 별도로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DM망에 대한 점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본위원한테도 지금 DM망을 통해서 오고 있는데 하나는 제가 NGO에 있을 때의 그 주소로 해서 오고 있고, 똑같은 주소입니다, 하나는 의회의 신분으로서 오고 있고, 같은 DM망이 두 군데 중복되게 오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DM망 자체가 전혀 시간이 흐르든지 했을 때에 검토 없이 가고 있다 이렇게밖에 볼 수 없거든요. 그래서 DM망 이 자체도 1년에 한번씩이라든지 정기적으로 현재 그 분이 어떤 직을 갖고 있는지, 또 보내는 DM망의 주소가 맞는지 이런 것도 점검이 들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현재 9,000부의 DM망에 대해서 반송되어 온 사례는 없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조금 전에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요, 지금 반송이 되어 오는 데 대해서는 저희들이 본인한테 주소가 바뀌었는지 이사를 갔는지 확인을 합니다. 확인을 해가지고 이사 갔을 적에는 이사간 주소로 보내 드립니다. 보내드리는 데, 그 다음에 사망 등 또는 다른 타 시․도로 이사를 갔다든지 할 경우에 그때는 우선순위를 정해서 다른 곳으로 DM망을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중복 배부되는 경우가 없도록 노력합니다마는 그럴 경우에는 한번 더 확인을 해서 그런 경우가 안 나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감사 지적사항 유료광고…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좀 합시다.
예, 말씀하십시오.
오후에 2개 부서나 남아 있고 일정도 의사일정이 다 짜져 있는데 외부기관에서도 오는 기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 분이 이렇게 답변하는데 30분씩 걸린다 하면 지금 우리 위원이 여덟 분이 있습니다. 있는데, 이러면 평균 잡아서 20분을 잡아도 엄청난 시간이 소요되어서 다음 의사일정에 상당한 문제가 있습니다. 처음에 우리가 약속할 때 한 위원이 10분씩 답변을 듣기로 했는데 이렇게 일괄답변을 듣든지 아니면 답변 들으면서 한건 한건 일문일답식으로 나가면 당초 우리 의사일정을 협의한 대로 진행이 안 되기 때문에 상당한 의사일정에 문제가 있으니까 위원장님 잘 판단해서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윤승민위원님, 공보관께서 답변하는 시간이 약 20분 다 되어갑니다.
알겠습니다. 일괄 답변을 듣고 부족한 부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위원장님이 어떻게 할 것인지 판단해서 다음 일정에 문제가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한 내용을 공보관께서 답변을 할 적에 10분정도를 참고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위원장은 우리 위원님들한테 메모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까지 답변을 하고 다음 위원님 답변을 하고 나서 한 바뀌 돌고나서 못다한 답변을 듣도록 그렇게 하면 어떻겠습니까?
그러면 답변을 다 들은 후에 다시 보충질문이 없이 다른 위원님들 답변을 한다는 그런 말씀입니까?
그렇죠.
그렇게 하면 운영이 안 되죠. 그렇게 하면 안 되고 한 위원의 답변이 끝나고 나면 거기에 따른 전체적인 답변을 듣는 시간을 줘야 되는데 지금 답변할 시간만 해도 10분이 걸리는데 회의진행을 이런 식으로 하면 안되죠.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10분을 지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10분을 지키고 나서 그 다음 답변을 하고 또 다른 위원님 10분 답변 듣고…
위원장님!
김신락위원님!
김신락위원입니다.
시간이 가장 중요시 되고 있는데 이미 동료위원들이나 우리가 일괄질의를 했기 때문에 먼저 공보관으로부터 일괄답변을 듣고 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만 집중적으로 보충질의를 하면 어느 정도 시간을 맞출 수 있지 지금 이런 식으로 하면 하루종일 해도 공보관 끝을 못낼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듭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을 변경할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지속할 것인지 지금 답변만 듣고 한다면 답변에 대한 보충질문이 많이 있을텐데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답변을 일괄 답변을 듣고 그 다음에 보충질의를 하는 것으로 하면 어떻겠습니까?
답변시간이 10분 걸리면 보충질문 시간이 또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것은 어떻게 해결할 것입니까? 그때 10분이상 갈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있다고요, 문제는.
자, 그러면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중지를 선포하면 어떻겠습니까?
(“좋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時 59分 監査中止)
(13時 01分 監査繼續)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겠습니다. 참고적으로 우리 위원님 전체가 각 5분씩 본질의를 하신 후에 국장으로부터 한 위원님당 질의에 대하여 일괄답변을 듣고 보충질의 답변은 각 위원님당 10분이내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부족한 질의에 대한 부분은 전체 위원님의 질의답변 후에 다시 질의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윤승민위원님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나머지, 공보관 답변해 주십시오.
계속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승민위원님께서 감사지적사항인 유료광고내용이 빠진 사유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이 내용은 2001년도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으로써 2002년도 업무보고시에 포함하여 보고가 되었던 그런 사항입니다.
이상으로 윤승민위원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예, 질의하십시오.
저는 아까 말씀드린 화보집에 대해서 아까 문화관광국하고 중복되기 때문에 부산홍보 화보집 발간을 2002년도까지만 하고 2003년도부터는 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셨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공보관실의 홍보물 발간현황을 타부서 92건의 현황을 보면 아무리 찾아도 문화관광과에서 부산홍보 관련 화보집 발간이 안 나옵니다. 고로 이게 어떻게 된 것인지, 공보관실이 못한다면 아까 말씀대로 문화관광과에서라도 해야 되는데 이 92건의 타부서 홍보물 발간현황에는 전혀 표기가 안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것인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그리고 언론보도사항은 모니터링 강화부분입니다. 시정관련 모니터링을 신문이 1만 3,700회, 방송이 1만 7,678회, 기타 2,672회라 되어 있습니다. 전년도 같은 경우에는 4만 2,476건이었는데 약 8,500건이 줄었고요, 전체적으로, 신문 같은 경우에는 2만 3,400건 정도인데 약 9,700건 정도가 줄었습니다. 방송도 작년도에 1만 9,095건이었는데 약 1,500건 정도가 줄었고요, 언론보도사항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를 한다 그러는데 오히려 이런 부분이 많이 줄었다 대폭적으로 약 25% 내지 30% 줄었다 이것이 모니터링에 강한지 어떻게 판단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도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특수매체를 통한 시정홍보입니다. 추진실적에 보면 인도되찾기운동 전개 등 14회라 되어 있습니다. 이 인도되찾기운동을 부산시가 어떻게 전개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것은 내사랑부산운동 추진협의회에서 중점적으로 2년간 인도되찾기운동을 전개한 사례입니다. 부산시가 인도되찾기운동 전개를 한 사례가 있다면 그 사례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사진실 및 VTR실 운영관련입니다. 주요 장비에 있어서 카메라 11대 등 15종 68점이라 되어 있습니다. 전년도에는 75점이라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약 7점이 축소가 되었는데 폐기처분한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전년도에 75점이 잘못 표기된 것인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 그것부터 답변을 먼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관광화첩은 감사자료 31페이지 42번에 보면 관광화첩이 있습니다. 연번 42번에 보면 관광화첩 관련이 있습니다.
관광화첩요?
예.
그러면 3,000부하고 이것은 1만부 아닙니까? 규격이라든지 지금 우리가 말하는 화보집하고는 좀 차이가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부산관광 화첩이라는 것이 60면에 1만부 같으면 책자 자체가 상당히 두껍습니다. 그러나 부산홍보 화보집 같은 경우에는 3,000부 발행으로써 단행본입니다. 60면하고 단행본하고 차이가 많죠? 혹시 공보관님께서 착오가 있으신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더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것은 우리 의회에서도 가급적이면 유사 중복 간행물은 예산절감 차원에서 통폐합하는 것이 좋다 하는 지적도 있었고, 또 지난번 의회 때도 제가 이 자리에서 관광과와 이것은 유사하므로 똑같은 것은 아닙니다마는 유사하므로 이것은 관광과의 전문성을 살려가지고 우리가 발행하는 것 보다는 관광과 화첩으로 대처하는 것이 더 좋겠다고 판단이 되어 가지고 우리 공보관실에서 금년부터 발행을 안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렇다면 심의목록에는 나와 있는데 심의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타부서 홍보물 발간현황에는 왜 누락 되었는지요? 2003년도 발행 간행물 심의목록에는 부산관광화첩이 공보관께서 말씀하신대로 42번에 나열되어 있습니다만 16페이지에 보면 타부서 홍보물 발간현황 해가지고 92건 있습니다. 이 발간현황에는 누락되어 있거든요.
위원님, 이것은 저희들이 간행물로 보기는 어렵고 주로 리후렛이나 팜플렛 사업안내서 이런 등의 우리 간행물 심의대상이 아닌 그런 홍보간행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내용은 이 페이지에는 내용이 없습니다.
그 차이입니까?
예.
잘 알겠습니다. 또 다음 답변 부탁드립니다.
다음 언론 모니터를 강화를 한다고 하고 오히려 작년보다 한 30% 줄어들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실 지금 작년하고 대비를 하면 작년에는 월드컵이나 아시안게임 사실상 굵직한 국제행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많이 있어가지고 우리나라 언론 뿐 아니라 세계 언론까지 중앙지를 포함해서 지방지는 물론이고 이 홍보내용 건수가 사실상 많았습니다. 많았던데 비해서 작년도 보다는 금년이 국제적인 행사가 조금 적었습니다. 거기에 따른 건수가 줄었다. 모니터를 게을리 해서 줄어든 것은 아니다 이렇게 생각을…
공보관님, 물론 4대 국제행사에 대한 기사거리도 많겠지만 올해도 작년 못지 않게 많습니다. 지방분권관련, 균형발전, 경제자유구역 기타 등등 부산의 신항만부터 해서 굵직한 현안사항들이 작년 못지 않게 더 많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또한 경남과 더불어서 첨예하게 대립되는 사항 이런 사항들이 많은 데도 불구하고 모니터링 자체가 줄어들었다는 것은 결국 그만큼 활동하지 않았다고 본위원은 판단될 수밖에 없습니다. 국제행사 행사개최에는 모니터링 강화를 하고 현안에 첨예하게 다투고 있는 현안문제는 방치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영 앞뒤 말씀이 맞지 않고 과연 400만 시민을 위한 공보행정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위원님, 그것은 저희들이 게을리 하거나 조금 소홀히 하고 이런 점이 전혀 아닙니다. 아니고, 문제는 4대 국제행사는 사실상 저희들 입장에서 큰 홍보를 안 하더라도 언론사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찾아서 취재해 가지고 보도를 많이 해 줍니다. 해 주기 때문에 사실상 저희들이 생각했던 것 보다도 보도건수가 많았습니다. 많아가지고 작년도에 모니터링 건수도 많아졌고요. 금년에도 저희들이 홍보를 했습니다마는 작년 행사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규모나 언론사 입장에서 볼 적에 조금 규모축소로 인해 낮은 행사라 보고 건수가 적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좀 줄어들었던 것이지 공무원들이 모니터 할 것을 안 해가지고 숫자가 줄어든 것은 전혀 아닙니다.
그렇다면, 시간이 없어서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정책보좌관이 있죠?
조금 전에 질의하신 것 마저 하고…
예, 말씀 하십시오.
조금전에 사진실, VTR실 장비가 7점이 축소가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이것은 사용기간이 만료 되어가지고 카메라 3대, 렌즈 4대 해가지고 불용처리된 7건입니다.
그런 사유로 줄어들었다?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인도되찾기운동 전개사례에 대해서는 이것은 자치행정과 소관으로 저희들이 자료를 받아가지고 보도를 합니다마는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사실상 제가 지금 파악을 하고 있지 못합니다. 필요하시다면 자료를 받아서 제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필요하다면이 아니고 특수매체를 통한 시정홍보인데 인도되찾기운동이 순수한 민간운동입니다. 내사랑부산운동 추진협의회의 운동이지 시의 운동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시정을 홍보하는 공보관실이지 그 내용을 본위원이 묻고자 하는 부분은 시정에 관련된 홍보가 상당히 할 게 많은 데도 이런 부분에 게재, 14회라는 부분에 납득이 가지 않아서 질의를 하는 겁니다.
윤승민위원님! 혹시…
예, 시간 초과되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더 짚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그리고 우리 윤승민위원님이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부족한 부분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승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위원님 답변 해 주십시오.
신용호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부산홍보관 이용시민, 타지역, 외국인 방문실적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우리 홍보관이 개관한 이후에 지금 현재 금년 2003년도 약 9만 4,979명이 관람을 했고요. 1일 평균 395명 정도 됩니다. 타지역이나 외국인 방문실적은…
공보관님, 시간절약을 위해서 이 문제는 서면으로 답변한 내용과 내용이 같죠? 답변내용이.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서면으로 대체하고 속기록에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참조)
․辛容湖委員에관한書面答辯書
(公報官室)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다음 부산홍보관 팜플렛은 어떻게, 얼마를 배부를 하느냐 하는 질의를 주셨습니다. 부산홍보관의 홍보물은 우리 홍보관에서 제작 배부하는 홍보 안내팜플렛을 약 3만부 인쇄 해가지고…
이 문제도 서면답변한 것과 내용이 같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것도 속기록에 남겨주시고 서면으로 대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외에 각 부서에서 배부를 요청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저희들 홍보관에서 세계도시부산 어메니티 100경이라든지 부산자랑 열 가지라든지 또…
예, 알았습니다.
다른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 문제도 역시 내용이 들어 있으니까 대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런데 부산시보를 부산이야기 식으로 편집해 갖고 시민들이 구독하는 기회를 주어야 하는데 이에 대한 방안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예, 이 문제도 서면답변하고 내용이 같지요, 다른 내용이 있습니까?
뭐 비슷합니다.
아니, 같으냐고?
예.
같으면 이 문제도 속기록에 남겨주시고 서면으로 대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예, 다음 답변해 주세요.
다음에 부산이야기 구독자 7,000명에게 발송은…
이 문제도 같은 내용이니까 같이 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속기록에 남겨주세요.
예.

(참조)
․辛容湖委員에관한書面答辯書
(公報官室)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그 다음에 부산신항 명칭문제와 관련해 가지고 경남언론사는 진해입장을 상당히 대변을 하고 있는데 부산언론사는 어떻게 대처하였는지 또한 부산시 공보관실에서는 어떻게 대처를 했는지 이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부산신항 명칭과 관련해서 7월 14일, 21일 등 여러 차례에 걸쳐 가지고 그 명칭은 절대로 변경할 수 없다 라는 제목과 부산신항은 건설을 이렇게 추진하고 있다 하는 등의 보도자료를 배포를 하고 또 부산언론사에서도 대충 이걸 한번 정리를 해 보니까 약 한 280여회에 걸쳐서 부산신항의 명칭과 선호도에 대해서 집중 부산언론에서 보도된 바가 있습니다. 보도문은 필요하다면 드릴 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그건 자료를 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답변해 주세요. 계속.
그 다음에 1회 7,000부가 발간되면서 일반시민들이 접할 기회가 적다고 말씀을…
아니, 그것은 아까 부산이야기 하고 같은 이야기 아닙니까?
예, 그것은 같은…
예.
다음에 시장님 구속과 관련해 가지고 시보에서 대처한 내용들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저희 시보에서는 사실상 우리 발간목적이 시정홍보 강화에 규정을 두고 있기 때문에 별도 특별히 우리 시장님 구속에 대해서는 다룬 적은 없습니다마는 지난 10월 23일자 시장 구속 후 우리 비상확대간부회의를 하고 그 소식을 주요기사로 보도한 바가 있고 그 내용은 최근 우리 시장님 구속사태와 관련해 가지고 각종 지역민원과 현안업무에 차질이 없이 추진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는 이런 내용으로 해 가지고 우리 시보에도 보도를 한 바가 있습니다.
답변 다 마쳤습니까?
예.
제가 답변을 잘 들었는데 몇 가지만 보충을 해서 질문하겠습니다. 경남도에서는 부산신항하고 관련해서 언론에 몇 번 정도를 어떻게 보도를 했습니까?
지금 경남에서 몇 회냐 하는 것을 정확하게 지금 통계를 자료를 내지는 현재 지금 못했습니다. 못했는데, 왜 낼 수가 없냐 하면 지금 현재 경남에서 발행되는 신문을 저희들이 전부 다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부 지금 우리 두 개 신문, 네 개 신문 씁니까?
(“두 개쯤 받아보고 있습니다.” 하는 이 있음)
지금 두 개 정도 지금 현재 받아보고 있습니다. 받아보고 있기 때문에, 회수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지금 경남도에서 발간된 것을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21일, 22일 경남일보를 보셨습니까?
지금 그래 가지고 기억이 잘 없습니다.
사설에 어떻게 써놨는지 잘 모르시지요. 우리 시민단체에서 경남에 가서 홍보활동을 한 일이 있지요. 이 신항문제 때문에.
예.
그런데 경남신문에 우리 부산시민 전체를 떼만 쓰는 시민이라고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사설에다 표현했어요. 두 번을 연달아 냈어요. 공보관실에서는 이런 문제들을 좀 잘 다루어야 되겠다. 사설까지 부산시민 전체를 욕하고 있어요. 그리고 11월 6일, 7일자에 MBC TV에 또 이런 문제를 집중 다루면서 부산․진해신항 이렇게도 표현하지 않고 또 진해신항 이렇게 표현하고 또 경제특구문제도 전에도 한번 다른 위원회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진해․하동경제특구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산시민은 물론이고 경남도민은 이게 부산이 경제특구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이게 지금 부산․진해경제특구에 대한 문제가 지금 청사 때문에 문제가 양 시․도간에 문제가 있지요? 이런 문제들이 경남도민이 볼 때는 이게 왜 이런 문제가 생기는지를 의아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홍보를 하면서 정말로 이걸 우리 시정을 PR하는 것 보다도 하고 이런 것을 PR을 잘해서 이것 상당히 큰 문제 아닙니까? 이런 것들이 PR이 잘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경남도와 부산은 언론에 대한 대처가 굉장히 다르게 되고 있고 부산시는 언론에 대해서 대처를 잘못하고 있다 이런 생각들이 들어서 제가 오늘 말씀드리는 건데 물론 여기 계시는 분들이 출신은 다, 다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이 경남도 출신이 많을 겁니다. 그러니 경남도에도 애정이 가겠지만 우리는 지금 부산시에 몸담고 있고 부산시민입니다. 그래서 부산시가 잘 되도록 되어야 되지, 우리 공무원들 몇 명만 관련부서만 이렇게 이 문제 가지고 고민하고 있으면 안 된다. 그래서 이 문제도 공보관께서는 어떻게 앞으로 대처하면 다른 지역의 주민들도 부산신항이 정말 그렇게 한 것이 맞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좀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경제특구문제도 같이 다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부산시장의 불미스러운 문제는 이 부산시민들이 굉장히 자존심이 상하는 문제입니다. 뿐만 아니라 부산시의 장래에 대해서 특히 지금 연말이고 곧 연초가 시작되는데 시장이 지금 공석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대행체제가 물론 이루어져 있지만 대행체제가 정상적으로 가동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여건에 있지 않습니까? 이래서 부산시민들이 걱정하지 않고 시정의 모든 문제들을 잘 해결하고 있다는 문제를 언론을 통해서 한 번, 몇 번이라도 이렇게 홍보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래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공보관께서는 10월 23일 구속이후에 비상확대간부회의를 열어서 각종 현안문제라든지 각종 민원문제가 문제없이 해결될 수 있도록 다 하고 있다 이렇게만 시보에 냈는데, 냈다고 하는데 다른 언론에도 이런 문제들을 좀 깊이 있게 분석해서 정말 성명서를 한번 내든지 해서 부산시정이 정상적으로 이끌어져 가고 있다, 지금 상당히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APEC문제만 해도 유치가 지금 잘 안 되어서 어려움이 있고 부산시가 집중현안사업들 국비지원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이 정상적으로 되기에는 시장이 있는 것하고 없는 것하고 지금 어렵지 않습니까, 다르지 않습니까? 이런 문제들이 잘 될 수 있도록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부산홍보관 관련해서 일반인 중에서 외지인이 얼마나 와서 홍보관을 관람했습니까? 이게 통계가 지금 안 나와 있지요? 일반인만 해 놨는데.
대충 여기에 다 나와 있습니다. 여기 보면 A.G때 외신기자단이 13회에 걸쳐서 3만 6,000명…
아니, 그건 외국인 이야기이고 일반인 중에서 외지인, 우리 타지역 주민 말입니다.
이것은 대구광역시하고 경남, 경북, 부천, 천안, 마산 등에서 공무원들이 한 400여명이 와서 일단 견학을 하고 갔고요. 그 다음에 또 장․차관, 시․도지사, 시의회 의장 등이…
그래 그 자료에, 알았습니다. 그것은 자료에 나와있는 서면답변에 나와있기 때문에 그걸로 대체하기로 하고, 그런데 우리 부산시민에게 부산시를 알리는 것도 참 중요하지만 타지역 주민에게 부산시를 홍보하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부산시만의 부산시가 아니고 전체 우리가 외자를 유치한다든지 또 타지역의 기업체를 우리 부산시로 오게 한다든지 관광객을 부산시로 유치하는데 홍보활동이 공보관이 아주 굉장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 일반인 중에서 국내에 외교통상부의 안보연구원, 감사원 공무원 이런 식으로 몇 백명 정도가 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관광객을 유치하려 하면 유치하는데 관광협회라든지 관광업소하고 연계해서 다른 지역 주민들이 많은 일반인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방문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홍보물을 갖다가 3만매 그 하고 또 우리는 부산박사 하는 홍보물을 갖다가 이렇게 배포하고 있는데 지금 관람객은 방문객은 9만 4,979명으로 나와있는데 지금 여기에 어린이용 홍보물 우리는 부산박사 2만부하고 일반 안내팜플렛 3만부밖에 인쇄를 하지 않았거든요. 그러면 전체 5만부밖에 안 되는데 나머지 분들은 어떻게 홍보물 한 장 없이 그냥 왔다가만 가는 겁니까?
어린이용 홍보 부산박사는 아시다시피 초․중등생 위주로 만들었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는 배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걸 다 합쳐도 지금 5만부 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절반밖에 안 되거든요.
그런데 이제 필요한 요구를 하는 방문객에게는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그…
이 홍보문제도 좀더 적극적으로 해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7,000명에 대해서 부산이야기 문제인데 이 매회 80여통의 응신이 있는 걸로 지금 보고되어 있는데 이 7,000명에게 보낸 엽서가 80여통밖에 안 온다고 하는 것 같으면 부산이야기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떨어진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런데 그것은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부산이야기에 첨부된 애독자엽서를 부산이야기를 보고 그 엽서를 보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정확한 여론조사를 하는 그런 성격하고는 이것은 내용이 조금 다르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러니까 이걸 옳게 하려면 매회 7,000명에게 엽서를 보내면 그게 돈이 얼마입니까!
엽서를 보낸 것이 아니고 부산이야기책에 첨부된 애독자 엽서가 있습니다, 그걸 보고 애독자들이 읽어보고 그 엽서로 응답을 해 온 것이고 이것은…
그러니까 엽서도 보내려면 돈이 들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매회 7,000명에게 엽서비가 따로 드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유효한 것은 80여통밖에 안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것은 필요하면 내년에 별도 여론조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이런 방법으로 해 가지고 통계조사, 여론조사를 했다 이렇게 여기에 보고를 하는 것은 맞지 않고 이것은 여론이다 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여기 답변서에도 나와 있습니다마는 우리가 매주 발행하는 시보가 읽을거리가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시민들이 보고 그렇게 많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기에 부산이야기에 게재되는 내용들 이런 것도 게재해서 부산시민들이 좀더 열차를 탄다든지 버스를 탄다든지 출근시간에라도 좀더 재미있게 읽고 부산시를 널리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어떻겠나 하는 것으로 제가 질의를 했는데 여기 답변내용은 그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력의 절대부족이라든지 다른 여러 가지 이유를 대가지고 하기 어렵다고 이야기했는데 이런 문제들을 좀 깊이 있게 연구해 주시기 바라고 이 문제를 좀더 다루어서 정말 검토해서 서면으로 구체적인 답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참조)
․辛容湖委員에관한書面答辯書
(公報官室)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이상입니다.
신용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신락위원님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신락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시 통계자료로 제시한 10월말 현재 통계건수가 2003년도 업무보고시 통계건수가 동일한 사유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이 점을 제가 확인을 해 보니까 먼저 대단히 죄송하게 됐습니다. 이게 좀 표기가 잘못되어 있었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직원이 자료를 포함할 적에 공휴일을 포함하고 숫자를 낸 경우하고 공휴일을 제외하고 낸 숫자가 있는데 이게 당초에 업무보고를 할 때는 공휴일을 제외한 숫자를 내고 그 다음에 보고를 할 때는 공휴일을 포함한 숫자를 넣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숫자가 좀 착오가 있었습니다. 이건 제가 직접 확인을 해 봤습니다. 해 보니까, 그런 점이 차이가 있다는 것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예, 공보관님!
예.
지금 본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2002년도에 1만 348건이 2002년 10월말 현재 집계인지 2002년 연말 집계인지 그 부분을 지금 질의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10월말 현재는 맞습니다.
올해 보고서에는 연말집계가 당연히 와야 되는데 그 이후는 어디 홈페이지에 한번도 접속 안 했습니까?
그런데 작년 10월말 우리 감사자료를 10월말 현재로 제출하다 보니까 작년도 10월말 대 금년도 10월말 대비해서 내다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면 공보실에서 말입니다, 그러면 2001년도도 마찬가지고 2000년도도 마찬가지다 이말 아닙니까, 그지요? 전부 다 10월말 현재 아닙니까? 그러면.
대비한 숫자는 그렇게 되겠지요. 1년간 숫자는 그렇게 되지만 숫자 대비할 때는 그렇게…
그래서 좀 안일하게 대처하는 것 같습니다. 이것 그냥 두고 내년에도 그냥 어차피 2003년 올해 12월말에 그걸 집계를 안 할 거니까 그냥 이대로 내버리고 또 내년에 업무보고할 때 행정사무감사시나 이럴 때 2004년 10월말 현재 그러면 모든…
앞으로 다시 이런 실수가 없도록 철저히 준비를 하겠습니다.
조금 관심을 가져주셔야 안 되겠습니까?
철저히 준비를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답변하십시오.
예, 그리고 2003년도 공보관실의 새로운 시책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물으셨는데, 아시다시피 사실 저희 공보관실은 사업부서가 아니고 일반 홍보업무를 주로 하다 보니까 특별하게 새로운 시책들이 굵직굵직한 것들은 없습니다. 없습니다마는 그래도 저희 나름대로는 노력을 해 왔습니다. 해 온 게 특히 김해공항을 통해 가지고 저희들이 시정홍보를 해 오고 있습니다.
공보관님, 그러면 그 부분은 서면으로 답변해 주십시오. 한 부분이 있으면.
예. 이 부분은 참고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김해공항에 가면 국내선 1, 2층에 가면 대합실 정문에 전광판이 아홉 개가 있습니다. 아홉 개가 있기 때문에 아홉 개에다가 표출문안에 예를 들면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든지 ‘항구도시 부산을 다시 찾아 주십시오.’ 이런 문안들을 넣어 가지고 지금 현재 김해공항 전광판도 현재 별도 저희들 활용하고 있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옥외전광판도 현재 지금 우리 시가 하나 또 민간인 게 아홉 개에 있어 가지고 옥외전광판을 활용해 가지고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있고, 그 다음에 시 홈페이지 기능을 강화해 가지고 예를 들면 아시다시피 중국어, 일어를 구축을 했고 그 다음에 사진전산화도 지금 현재 구축을 해서 12월달에 지금 완료를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기자설명회다 해 가지고 김위원께서 질의를 주셨습니다. 지금 기자설명회는 정례브리핑과 수시브리핑으로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정례브리핑이 18회, 수시프리핑 40회 등으로 해서 지금 금년에 76회를 실시를 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화물연대라든지 지하철파업, 태풍 매미 그 다음에 모터쇼, 국제영화제, ITU, ICCA, ITPO총회 등을 설명을 했습니다.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개선방안이 있으면 설명을 해 달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저희들이 지금 현재 기자설명회는 기자실에 실․국장들이 와 가지고 일단 보도자료를 가지고 와서 설명하는 그런 위주로 현재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가급적이면 이걸 현장에 한번 나가 가지고 실제 현장을 보면서 현장중심의 설명회를 한번 개최해 보고자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요 공사현장이라든지 예를 들어 현장에 가서 같이 한번 보는 그런 기회를 갖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다음 여론조사 내용의 공정성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하시고 여론조사 목록 표본수가 1,000명이 넘는 것은 여덟 개뿐이고 표본수가 적은 것은 여론조사는 경계되어야 한다, 개선할 용의는 없느냐 말씀을 주셨습니다. 면접 및 우편여론조사의 경우에는 사전에 성격에 맞는 적정 표본수를 확정해 가지고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인터넷여론조사의 경우에는 인터넷 접속자가 설문에 응하는 경우에 한해서 표본수가 집계가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표본수가 많지 않는 경우가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점은 이해를 그래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홍보정책보좌관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아시다시피 홍보정책보좌관은 시정홍보 및 여론수렴과 시정홍보실천계획 수립 자문, 언론사, 시민단체 등의 여론업무 등을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활동실적은 홍보자료를 발굴해 가지고 그걸 같이 또 검토도 하고 또 분석도 해서 이를 시정에 반영하는 역할도 하고 있고 또 보도자료 검토 자문 또 지난 번에는 각 대학에 있는 학보사 편집국장을 초청을 해 가지고 시정설명회를 개최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등, 그리고 또 공무원교육원에 나가 가지고 홍보라 하는 것이 상당히 장기간을 요하는 것이기 때문에 6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홍보기획, 홍보전략 이런데 대해서 출강해 가지고 현재 강의도 현재 지금 하고 있습니다.
다 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답변 잘 들었습니다. 간단하게 한 두가지만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작년에도 본위원이 그런 지적을 한번 했습니다마는 이 공보실에 행정사무감사자료나 업무자료가 조금 관심이 덜했다고 할까요, 안 그러면 시간에 쫓겨서 그렇는가 모르겠습니다마는 좀 전년도 자료를 그대로 옮겨 적은 부분이 대단히 많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제일 시정사항의 첫째가 아까 질의시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정확한 감사자료의 작성이라고 이래 말씀을 하시고 그렇게 충실히 했노라고 말씀을 했습니다마는 여전히 그렇게 되지 않고 있고 많은 부분에 있어서 좀 부실한 면이 많이 나타났다는 점을 먼저 지적을 합니다.
민선, 좋습니다, 업무자료 행정사무감사 자료 28페이지에 보면 방금 답변하신 2003년도 여론조사 목록입니다. 민선 3기 1년 시정여론조사라 하셨는데 용역비가 얼마 들었는지 알고 계시지요?
예, 알고 있습니다.
1,307만 5,000원이 들었습니다. 면접을 통해서 이래 했는데 1,009건을 했습니다. 이 1,009건이라는 것은 1,009명을 했다 이 말이죠?
그렇습니다.
용역비를 1,300만원이 넘게 해 가지고 1,000명 정도한테 면접을 했는데 돈이 예산이 그 만큼 많이 들었다 라는 이 말이 조금, 이 부분이 조금 큰 액수는 아니지만 조금 이상하게 느껴져서 본위원이 질의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산시민이 거의 400만에 가까운데 1,000명 같으면 그 비율이 어찌 됩니까? 약 4,000분의 1입니다. 4,000명에 한 명 물어갖고 민선3기 시장의 활동을 잘했다, 못했다 그게 신뢰도나 공정성에서 그게 맞다고 봅니까?
그래도 지금 수행기관이 부산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에서 나름대로 전문가들이고 부산에서는 그래도 나름대로 조금 권위 있는 그런 기관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기 때문에, 물론 전 시민들한테 물을 수 있으면…
실장님!
예.
본위원이 그 기관이 부산대학교 뭐 그 기관이 내가 권위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요. 아무리 조사하는 기관이 권위가 있으면 뭐합니까? 시민을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다양한 의견이 수렴되어 가지고 정확한 판단을 가지고 민선시정 1기를 평가를 해야지, 그 기관이 굉장히 기관이 좀 권위가 있고 실력이 있다고 해서 그러면 그 사람들이 묻는 사람이 전부 다 실력 있는 사람들하고 사회지도층에 있는 사람들한테 묻습니까? 그런 건 아니잖아요.
대부분 여론조사 표본을 보면 좀 객관성 있는 게 1,000명 내외로 합니다. 하고, 지금 전국단위의 조사하는 것도 봐도 어떤 것은 1,200명, 1,000명 그런…
아니, 돈이 많이 들어서 이렇게 면접을 실시할 그런 부분이 안 되면 차라리 다양한 경로로, 똑같은 문제를 놔 놓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해야 된다는 그러한 뜻으로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겁니다. 이 부분, 용역을 꼭 맡기지 않더라도 용역은 따로 실시하더라도 다른 방법도 같이 병행해 볼 그런 의향이 있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용역을 주는 경우가 조금 신뢰도를 좀 필요로 하거나 또는 전국단위 조사라든지 그 다음에 외국에서 한 거라든지 이럴 경우에 용역을 합니다. 하기 때문에, 이 경우는 사실상 우리가 한 게 더 정확한, 예를 들어서 우리 시가 인건비를 대가지고 우리가 조사를 했다, 그럼 그래 가지고 발표를 했을 적에 일반시민들이 우리 경우가 다소 더 정확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실제로 더 정확하다 하더라도 우리가 조사를 해 가지고 내놓은 것하고 외부기관에서 조사를 해서 내 놓은 것하고 일반시민들의 신뢰도가 이게 훨씬 높지 않느냐 그래서 이런 신뢰도를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용역하고, 그렇습니다.
공보관님!
예.
본위원은 많은 분을 많은 시민을 대상으로 하라는 것이지, 뭐 꼭 부산시에서 해라, 어느 다른 기관에 참 이름 있는 기관에서 해라 이런 말이 아닙니다. 지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한번 고려해 보십시오.
예.
9번에 바다축제 만족도 조사 있지요? 면접을 통한 686명이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 부분은 조사결과를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래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홍보정책보좌관제에 대해서 본위원이 질의를 했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 홍보정책보좌관은 안 나오셨죠?
예, 지금 안 나왔습니다.
만약에 나왔으면 사람 맞대놓고 참 질의하기가 곤란할 것 같아서 안 계시니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이 계약기간에 보면 2001년 10월 5일날 임용이 되어서 2002년 5월 20일까지 근무를 하고 또다시 그 뒤에 공백이 있다가 8월달 되어서 또 임용이 된 것처럼 이래 되어 있는데, 이 선거 때문에 그렇지요?
그런데 그 당시 일은 소속이 저희들 기획관실 소속이 되어 있었습니다. 기획관실 소속되어 있다가 지난 5월 1일자 저희 공보관실로 소속이 변경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체적 사항은 자세히 제가 알고 있지 못합니다.
아니, 지금 현재로 2002년 8월 1일부터 계약이 되어 가지고 2년 계약을 하셨네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리 공보관님이 모른다 이러면 누가 알겠습니까? 그러면 내가 알아야 됩니까?
그런데 그 당시에 소속이 기획관실 소속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것은 공보관님이 말씀하시기가 곤란한 부분 같습니다.
그것을 좀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제는 다 아는 이야기 아닙니까? 시장선거운동에 참여하기 위해서 그만뒀다, 이것 참 시에서 임용을 받아 갖고 계약직을 맺어 갖고 연봉을 받고 있는 사람이 이분이 물론 시장의 개인 홍보정책보좌관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렇죠, 그지요?
예.
그래 이러한 부분이 잘못된 겁니다. 선거가 끝나고 난 뒤에 다시 그러면 또 이래 슬그머니 와서 그럼 이분은 부산시의 홍보정책보다 우선 시장 뭐 하는 일에 어느 분이 시장이든 관계없이 시장 하는 일에 전적으로 매달려야 되고 시장이 만약에 이번에 선거에 낙선이 되었다면 이분은 부산시에 임용이 되지 않았을 것 아닙니까? 이 부분도 공보관님 답변하기가 곤란합니까?
그 당시 임용사항이 저희 공보관실 소속이 아니었기 때문에…
기획관실 소관… 계속 초지일관 그렇게 나가실 겁니까?
이해를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신락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승렬위원님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십시오.
이승렬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 언어별 접속건수 현황을 물으셨습니다. 10월말 현재 접속건수는 국문이 2만 1,597건, 영문이 643건, 중문이 143건, 일문이 50건 접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홈페이지 내실운영으로 많은 네티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 부산시보의 대상별 배부현황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저희 시보는 6만부를 인쇄해 가지고 현재 DM망 9,000부, 지하철과 터미널 각 역에 2만 9,000부, 공사․공단․공원 그 다음에 시의회, 경찰청, 상수도, 소방본부 등에 1,150부, 16개 구․군에 1만 8,400부 해서 4만 9,670부를 구․군 지하철, 터미널 등에 배부를 하고 있고요, 그 외에 1,330부는 시본청, 사업소 등에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온라인 세금납부실적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이것은 세정담당관실 소관이므로 이것은 확인을 해서 별도 서면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 이것은 현재 자료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까 제가 질의드린 전자정부에 대해서는 답변이 어떻게 됐습니까?
그것은 다음에 계속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러면…
계속해서 답변을 더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민간 상업용 전광판 9개 장소, 내용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지금…
그것은 넘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아까 김신락위원 답변하실 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다음 홍보CF 제작업체 선정방법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국가를당사자로하는계약에관한법률의 규정에 따라가지고 2002년도 CF 제작실적이 상위 5위이내의 업체를 대상으로 해서 제한경쟁을 실시를 해가지고 선정은 우리 KBS, MBC, PSB 편성 제작국장과 그 다음에 대학교 영상전문교수 3명 그래 가지고 저하고 합해서 그 사람들이 제출한 제작 기획서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가지고 심사를 해서 최고 점수를 얻은 주식회사 광고방이라는 업체에 선정이 되어 가지고 계약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홍보CF 연중 홍보활동 방안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지금 금년도 광고회사는 작년 보다도 한 5,000만원 정도가 줄어 들었습니다. 2002년도 보다. 좀 줄어들었습니다마는 지금 11월, 12월 중에 KBS, MBC, PSB에 각 70회씩 해가지고 210회 그리고 해외 CNN, 아리랑TV 등에 방영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만들어진 CF는 방송 외에도 우리 매주 발행되는 시정뉴스, 시홍보전광판, 옥외전광판, 시․구․군 민원실 등을 활용해 가지고 이것은 연중 홍보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것은 돈이 안 들기 때문에 계속해서 홍보를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홍보영상물 4종의 차이점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시간관계상 간단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정뉴스는 매주 15분정도로 해서 제작을 해 가지고 지금 우리 시․구․군 민원실하고 케이블TV 유선방송에 보내가지고 우리 시정과 시의회활동 또 생활정보 등을 제작해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답변 도중에 죄송합니다마는 그것은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부산시보에 시민의견 청취를 수렴할 수 있는 난이 있는지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지금 현재 청취할 수 있는 난이 있습니다. 시보 10면에 시민광장 난으로 고정을 배정해 가지고 광장난에는 칼럼기고, 이메일 대화, 포트뉴스, 나도한마디 등을 다양하게 현재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부산 전자정부 15개 광역 중 최고 이해되지 않는 문맥이 있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미국 연구팀이 2개 분야에 나눠가지고 세계 100대 도시 부분을 조사하여 한국에서는 서울만 포함시켜 가지고 조사를 하고 그 다음에 동시에 조사를 하면서 15개 광역 시․도 부분을 따로 평가를 했습니다. 따로 평가를 해가지고 그 평가점수를 비교를 해보니까 부산은 세계 100대 도시 평가대상에는 홍콩이나 싱가폴 보다는 높았고 그 점수를 비교해 보니까 세계 2위 수준이다라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답니까?
예, 그렇습니다.
먼저 차례대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홈페이지에 대해서 아까 접속도를 말씀하셨는데 제가 영어하고 일어하고 중어를 빼보았는데 여기 ‘비짓’ 하는 이것은 이게 비짓 해가지고 통계가 나왔는데 이게 접속건수 아닙니까? 밑에 나와 있는 게.
어느 자료를 말씀하십니까?
여기 이 자료를 보면 제일 첫 페이지에 비짓 해가지고 5,276건, 1만 3,919건 이것, 이게 비짓이라는 말이 그만큼 접속했다는 그 건수 아니에요, 맞죠? 그런데 지금 말씀하시는 통계하고는 완전히 다르거든요.
10월말 현재입니다.
예?
제가 말씀드린 것은 10월말 현재입니다.
10월말 현재. 그런데 이게 더 많단 말입니다, 오늘 뽑은 건데.
더 많은 것이 안 맞습니까?
10월말이라고요?
예, 제가 말씀드린 것은 10월말입니다.
그런데 며칠 안에 이렇게 많아질 수는 없는데. 그것 지금 말씀드리고요. 지금 그 내용에 대해서 홍보물을 보면 여기 세 나라가 앞에 것이 조금 수정이 되어야 되지 않겠나, 너무 굴욕적이다 하는 이런 게 있는데, 뭐냐 하면 영어로 된 것에 의하면 노티스 이래 가지고 거기에 우리 행사를 이렇게 홍보를 해놨습니다. 예를 들면 자갈치축제라든지 모터축제라든지 이런 것을 쭉 소개를 해놨는데 여기 중국하고 일본의 면을 보면 기본생활회화 이래 가지고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어떻게 지내십니까?’ 하고 그 다음에 양쪽 나라에 다 들어가 있는 게 ‘잘 부탁드립니다.’ 이런 게 들어 있거든요. 이런 것은 좀 들어보면 너무 우리가 저자세고 ‘잘 부탁드립니다.’ 하고 첫 페이지에 이런 게, 그리고 영어로 한국말을 ‘잘 부탁드립니다.’ 영어로 이렇게 써 두었거든요. 그리고 ‘잘 먹었습니다.’ 이런 것을 첫 페이지에다 놓는다는 것은 너무 우리의 품위가 평가절하 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게 좀 수정이 되었으면 좋겠다 싶고, 또 거기 보면 10대 전략사업 같은 것 영어로는 ‘프라이드오브부산’ 이래 놨는데 여기 일본편을 보면 10대가 아니고 110에 뭐 이렇게 해놓은 거에요, 그 난에. 그런데 이게 뭔지 모르겠어요. 중국말에는 10대 프라이드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데 그래서 그것을 여러분 좀 봐 주셔서 이것이 혹시 잘못된 것인가 싶은 데 110 이게 뭡니까, 도대체?
그리고 여기 접속도를 보면 일본이 우리 인근 국가잖아요. 그리고 일본관광객이 우리 부산을 많이 찾고 그러는데 오히려 중국 홈페이지 보다도 일본 홈페이지가 훨씬 접속도가 낮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원인을 좀 파악하시고, 홍보가 잘못된 것인지, 왜 이렇는지 이것이 제대로 설명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앞에 부분을 우리 회화면에 있어서 ‘잘 부탁드립니다. 잘 먹었습니다.’ 이런 것은 앞으로 좀 고려가 되어야 되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시보에 대상별로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 역시 만족도 조사와 관계가 있습니다. 한 가지만 더 묻겠는데요, 일반 시민에게 얼마나 배부됩니까?
일반 시민요?
예.
대부분 다 우리 시민들 아닙니까?
아니, 시민인데 시의원이 따로 있고 행정기관, 국회의원, 구의원, 단체, 학교, 금융기관, 언론기관 이렇게 나오잖아요.
그런데 그것은 지금 현재 저희들이 순수하게 배부를 한다면 터미널하고 지하철역에 2만 9,000부를 현재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만족도 조사를 하실 때에…
그 다음…
아, 잠깐만요. 됐습니다. 만족도 조사를 하실 때 이것을 받아본 사람이 만족도 설문조사에 응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국회의원이나 시의원, 행정기관, 금융기관 이런 분들이 하십니까? 그러면…
그것은 DM망, 9,000부 중에서 DM망으로 우편으로 보내드리는 분 중에서 조사를 하는 겁니다.
DM망으로 보내주는 사람들 중에서?
예, 9,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설득력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이게 정확한지 싶어서…
이것은 DM망으로 우편 보낸 내용에 대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전자정부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답변을 100대 도시, 세계 100대 국가, 100대 도시 전자정부에는 포함되지 못했다고 했잖아요. 여기 기자가 오늘 나와 있습니까? 지금 이 자리에. 이 글을 쓴 기자가.
예, 있습니다.
왜냐 하면 이 시보는, 시보든지 어떤 뉴스든지 간에 정확해야 됩니다. 우리가 전세계의 2위 수준이라 하면 우리가 정말 자랑할만하고 정말 이것은 축하할만한 일이죠. 그러나 세계 2위라는 이것은 전혀 근거없는 소리라고 저는 생각하고 이 기사를 읽는 우리 시민들은 굉장히 혼돈이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뒤에 면도 그렇고 앞에 면도 그래요.
그런데 위원님! 이것은…
아니, 제 질문에 답변을 하세요.
위원님, 이것은 우리 시보에만 난 것이 아니고 일반 신문, 방송에도 다 난 사항입니다.
전자 우리 전자정부가 15개 광역 중에서 1등을 했다 이것은 저도 읽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100대 도시 평가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따로 평가를 했다는데 이 따로 평가는 그러면 미국의 러트거스 거기서 한 겁니까, 누가 한 겁니까?
내나 그 연구팀에서 한 겁니다.
러트거스가 그러면 우리 15개 광역 그것을 따로 평가한 겁니까?
100대 도시만 조사를 하고 우리나라는 서울만 포함되었고, 그 다음에 또 별도로 15개 광역 시․도 부분도 평가를 따로 했습니다.
누가요? 러트거스가요?
그렇습니다.
정확합니까, 이게?
정확합니다.
그러면 지금 100대 도시를 평가한 척도 수치하고 지금 우리 광역도시 15개를 평가하는 그 척도가 세계도시 수준과 광역도시 수준이 같다는 말입니까, 이게. 저는 절대 같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점은 나중에 마치고 별도로 해가지고 위원님께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제가 왜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가 사실상 세계 2위 수준이라는 것이다 이러면 이게 헷갈리는 겁니다. 이런 기사는요. 정확한 어떤…
정확한 내용 맞습니다. 위원님, 이것은 맞습니다. 나중에 별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00대 도시에도 안 들어간 도시가…
100대 도시에도 안 들어간 것이 아니고요, 100대 도시를 선정할 적에 우리나라는 서울시만…
잠깐만요! 국장님, 부산은 또 세계 100대 도시 평가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분명히 썼지 않습니까? 그런데 세계 1위 서울, 2위가 홍콩이고, 3위가 싱가폴, 4위가 뉴욕, 5위가 상하이라고 이렇게 나와 있는데 어디서 2위가 여기 들어갔습니까?
그러니까 세계 도시 100대 도시부분만 조사를 할 때는 서울만 포함을 해가지고 조사를 했고 또 같은 기간 중에 우리 15개 광역 시․도 부분도 따로 평가를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했는데…
그것은 설득력이 없는 설명입니다.
그러니까 그걸 위원님하고 저하고 여기서 설득력이 있다 없다 하고 우리가 따질 문제가 아니고요, 이것은 별도로 점수화한 내용을 비교를 해서 위원님께 별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우리 시 공무원들한테 위원님께서 아시고 칭찬을 해 주셔야 될 그런 내용입니다.
칭찬 반드시 해야죠. 그러나 이것이 설득력이 없는 이게, 앞에는 포함이 되지 못했다 했고, 뒤에는…
공보관님!
이것은 잘못된 겁니다.
여기는 감사장입니다. 감사장에서 위증이나 거짓이 있을 적에는 처벌을 받을 수 있거든요. 명확한 자료를 가지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서 국장님 답변하실 때 나와 위원님께서 왈가왈부할 것이 아니다 이걸 그런 식으로 답변해 가지고 됩니까, 이게 지금. 왈가왈부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정확성을 따지는 겁니다. 우리 나라가 전세계에서 2위가 되었다면 정말 우리가 자랑할만 하죠. 그러나 이 척도가 100대 도시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해 놓고는 2위가 반드시 홍콩이다, 3위가 싱가폴 다 되어 있는데 갑자기 이걸 2위라는 수준으로 이렇게 부상을 시킨다는 것은 잘못 되었다 이거에요.
담당자가 설명을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조금 있어보세요, 그리고 이 기사가 내용이, 지금 같이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뒤에도 보면 이것 15개 광역 중에 최고라 이것은 저도 언론을 보고 굉장히 자부심을 가지고 기뻐했는데 이 기사를 쓰는 방법이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안된다 이거에요. 그래서 정확한, 여기 보면 온라인 납부가 불가능한 서울도 앞질렀다는 것이다. 그래서 서울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서울이 불가능 합니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단지 몇 개월 앞서서 실현을 했다는 것이지 불가능한 것은 아니거든요. 기사를 이런 식으로 쓰면 우리 부산시민을 우롱하는 거다 이거에요. 어떻게 그런 식으로 씁니까? 조사를 해봤습니다. 전화도 하고요. 우리가 단지 그러니까 2000년 8월에 먼저 시작을 했고 2001년 6월에 서울이 지금 인터넷납부를 시작했습니다. 불가능한 것은 아니에요. 서울도 불가능한 것을 우리가 했다 이렇게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 이거에요. 지금 기사 전체가 그런 식으로 흐르잖아요. 100대 도시 이것도. 어떻게 이런 식으로 해서 시민을 혼란에 빠뜨리고 그러느냐 말이에요. 정확하게 써야죠, 기사는. 나중에 기자님은 다시, 제가 시간 관계상, 저하고 같이 한번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에 제가 말씀드린 영․중․일어에 대한 앞에 우리 부산을 홍보하는 그 내용은 분명히 좀 참고를 해주시고, 너무 굴욕적인 것 ‘잘 부탁합니다.’ 이런 것은 거기다 안 썼으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은. 부산시민한테 물어봐도 뭘 잘 부탁드리는데, 우리 부산에 ‘잘 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우리 부산을 소개하겠습니다. 잘 즐기다 가십시오.’ 이런 말은 모르지만 ‘잘 부탁합니다.’가 여기 왜 들어갑니까?
그리고 일본의 접속도가 중국 보다 낮은 것 그것도 참고하셔서 적당한 해명을 저한테 한번 더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승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공보관, 아시겠죠. 이승렬위원님한테 부족한 질의는 나중에 다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박기욱위원님에 대한 질의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십시오.
박기욱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부산시보를 부산시에서 발간한다고 해가지고 시정홍보용으로만 볼 수 있느냐, 부산시보도 시민여론을 상당 부분 반영하여야 한다고 보는데 공보관의 의견은 어떻느냐 이런 질문을 주셨습니다.
사실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 시보는 첫 째는 우리 시보조례 제1조에 보면 시보발간 목적을 시정홍보 강화로 현재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보는 시정을 홍보하기 위해서 사실상 발행을 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 시민의 여론도 저희들이 여론조사를 해 가지고 사실상 상당 부분 우리 시보에 반영을 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 결식아동돕기 기금마련 홍보관련 질의에 대해서는 이것은 자치행정과 소관사항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별도 자료를 받아서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시정 왜곡보도 3건에 대해서 질의를 주셨습니다. 첫 째, 3월 25일날 국제신문에 한 건은 수돗물 마시고 집단설사 하는 내용이 보도가 된 것이 있습니다. 남천동 아파트 2개 동에 20여세대가 수돗물을 마시고 집단설사를 했다 하는 내용이 있어가지고 그 당시 해명내용은 문제의 아파트 주민들이 마신 물은 낡고 오래된 아파트로 옥내 배관 누수부위를 통해 오염원이 유입된 물로 수돗물의 직수는 아닌 것으로 판단되고 또 낡고 오래된 옥내 배관을 통해 오염된 물을 마시므로 인해서 유사 사례가 발생될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언론보도를 통해서 옥내 배관 교체와 물탱크 청소를 하도록 홍보를 한 바가 있습니다.
두 번째로, 부산일보 7월 5일자에 부산국제학교 운동장 부지 소송관련 내용이 게재된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회계재산담당관실 소관으로 토지의 조성경위, 그 다음에 소송과정에 있어서 원고측 주장 그 다음에 피고측 주장 등을 기자실에 와서 설명을 하고 또 이 내용에 대해서 잘못된 부분이 없도록 충분히 회계재산담당관실에서 설명을 한 바가 있습니다.
다음 세 번째로, 7월 24일자 국제신문에 언양~양산 고속철도 경부선이 합의가 되었다라고 보도가 된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해명내용은 그 당시에 대안노선 및 기존노선 재검토에는 아직 최종 검토가 끝나지 않았고 합의된 적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기사내용은 잘못된 것이다 이래 가지고 해명을 한 바가 있습니다.
다음에 인터넷방송으로 시의회 활동을 중계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주셨습니다.
현 의정활동은 동영상화 해서 시의회 홈페이지에서 현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고, 그 다음에 향후 시의회 홈페이지 담당자와 협의를 해 가지고 추진방향을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인터넷방송국 방송문제는 이것은 정보화담당관실 소관입니다. 이것은 별도 협의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부산시에 바란다’와 같은 게시물의 답변시 바로 아래에 답변이 게시되게끔 개선할 방안은 없느냐고 물으셨습니다.
현재 부산시 홈페이지의 게시판 중에 모든 게시판이 바로 하단에 답변이 게시되지 않지마는 부산시에 바란다의 게시판은 시민 서비스차원에서 바로 하단에 기사가 되고 있습니다. 되고 있고, 향후 다른 게시판도 하단에 바로 되게끔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위원님께서 온라인 민원상담부분을 보신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 그 부분은 주민등록번호나 인적사항을 넣어야 되는 그런 것으로 생각됩니다.
잠시 이것만 즉답을 드리면 이것도 답변 들어가면 아이디, 패스워드 들어가야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마는 그러지 말고 바로 질문을 볼 수 있는 것과 똑같이 따로 패스워드가 안 들어가고도 아이디가 안 들어가도 바로 볼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그 의견이거든요.
다음에 사진 전산화로 웹서비스가 시작되면 시민활용이 가능한지, 또 자료를 받아갈 적에 유료화 여부 등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지금 12월로 예정하고 있는 사진 전산화 웹서비스는 자체 사진전산화 주소를 가지고 있고 우리 홈페이지에 연결해가지고 시민이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또 검색창에서 필요하면 사진만 입력하면 유사한 사진들이 모두 검색되어 가지고 필요한 사진을 현재 볼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웹서비스 된 사진은 부산시민 누구나 시정자료를 열람 해가지고 사용이 가능합니다마는 다만, 이게 상업적 목적인 인쇄업이나 기타 출판물 게시용으로 사용코자 할 경우에는 우리 시 사진실에 와가지고 이 사진 원본을 받아가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이때 이걸 유료화를 할 것이냐 어떻게 할 것이냐 이것은 사실 검토를 좀더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참고로 지금 유료화 관련 해가지고 서울이나 경남, 경기, 인천, 광주, 대전, 울산을 전국적으로 보면 사진전산화를 서비스 중이지만 유료로 하는 곳은 지금 현재 없습니다. 다른 시․도에도 없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저희들이 무료화 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필요하다면 위원님들과 의논해 가지고 안 되면 염가, 필름값 정도라도 받는다든지 하는 이런 문제는 앞으로 검토를 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여론조사 온라인 결과를 오프라인 결과처럼 개선할 용의는 없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오프라인 여론조사 결과는 설문조사 후에 자체 분석후 인터넷상에 공개하며 온라인 여론조사는 여론조사 사이트를 통해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인터넷으로 바로 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온라인 여론조사 결과를 오프라인처럼 개선하려면 온라인 조사결과에 대해 별도 작업을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은 별도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다음에 국내홍보위원 추천자 예비명단이 있는지 물으셨습니다. 이것은 아까 설명드렸다시피 아직까지 예비명단은 확정된 바가 없습니다. 그것은 나중에 별도 검토가 되면 별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김해공항 멀티비전에 대해서 위원님께서 질의를 주셨습니다. 현재 멀티비전은 김해공항 국내선 1층 도착출구에 부산시 관광안내센터 전면에 현재 설치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공항 대합실내에 별도의 장소를 확보하기로 해가지고 공항공사 부산지사장한테 저하고 담당계장이 직접 찾아갔습니다. 찾아 가가지고 이것을 설치할 수 있는 위치가 좋은 데가 없겠느냐 그래 가지고 협의를 했습니다마는 사실상 지금 현재로서는 별도의 장소가 어렵다. 하려면 부득이 관광안내센터에 같이 하면 안 되겠느냐, 그 외에는 장소가 적절한 곳이 없다. 그래서 저희들이 부득이하게 관광안내센터에다가 설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나 역시도 그 장소가 아니면 저희들이 별도 인력을 투입해야 되는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 입장에서도 오히려 이 장소가 안 좋겠느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이 장소에 설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설치한 이후에 저희들이 7시 50분부터 21시까지 지금 하루에 13시간 정도 부산의 각종 홍보영상물을 홍보를 해가지고 현재 3,000여회 상영을 한 바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박위원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공보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문 몇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인터넷방송에 시의회 행사를 상시 생중계하자는 의견으로 말씀을 드렸는데, 정보화담당관실하고 추진문제를 모색을 하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시정의 움직임이 시의회 동영상으로는 일주일이나 보름정도 지나야 그게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도 극히 한정된 범위내에서만 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상임위부터 여러 가지 부분에 우리가 지금 청내에는 필요한 기관에는 다 중계가 되고 있는 줄 압니다마는 차제에 이것을 부산시 홍보차원에서 또 인터넷방송이 워낙 잘 되고 있으니까 준비자체는 시민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의회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생중계문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온라인 여론조사에 대해서도 지금 자료가 나와 있다고 하지만 가셔서 담당직원께서 직접 한번 더 열어보시면 오프라인보다는 보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 안에 정보라는 것이 시민들은 주지 않으면 보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그러면 어떤 면에서는 우리가 좀 편안할 수도, 모름으로 해서 편안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결국 부산시 인구의 감소, 관심의 감소 이런 등속으로 해서 시의 의견집약이 줄어들게 되는 효과가 나타나고 마니까 인터넷 여론조사도 한번에 다 볼 수 있는 방안을 그렇게 어려울 것 같지 않은 데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정홍보위원 추천 예비명단이 작성이 완성이 되시면 그때는 자료를 서면으로 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김해공항에 지금 멀티비전이 제가 일부러 공항을 가 봤습니다마는 1층 출국장 양쪽 날개로 이렇게 나가도록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게 문 옆에 홍보관광센터 바로 옆에 있어 가지고 실제는 거의 보기가 어렵습니다. 여러분들이 차 타고 나와 보셔도 볼 수가 없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이 입지를 갖다가 그 쪽에 의논을 하셨겠습니다마는 차라리 일반방송 나오는 쪽으로 옮기든지 해서 이게 지금 4,000만원을 들였다는데 또 솔직히 멀티비전도 너무 모양이 20㎝, 30㎝ 화면을 20개를 넣어놨는데 테 굵기가 거의 1㎝ 가까이 돼요. 그럼 이것은 소위 노래방에서 4~5년 전에 쓰던, 물론 액정은 얇은 겁니다마는 실제로 보면 얼굴에 가운데 선이 쑥쑥 다 지나가니까 화면이 제대로 볼 수가 없는 게예요. 요즘은 하나로 전혀 그것 없이 프로젝션이고 뭐고 잘 나오는데 이게 4,000만원 예산이 지금 나간 걸로 아는데 이 금액으로 단가는 제가 알 수가 없습니다마는 너무 좀 구형을 설치하신 게 아닌가 싶어서 안타깝습니다. 자리 자체도 저 안에 이미 출국장에서 나올 때부터 볼 수 있는 어떤 위치가 저 안에도 좀 있고 또 실제 나오면서 손님들 딱 맞이하는 입구에도 그게 있고 때로는 손님들이 방문객들을 맞이하면서 전면에 보는 자리에 갖다놓게 되면 통상 비행기가 내릴 때부터 한 100여명이 안을 보게 되는데 그것 경비아저씨 서 계시는 그 옆에 놓으면 아주 잘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럼 사람 나오는 것 기다리면서 보게 되는데 지금 그 자리는 아무 용무가 없이 볼 수 없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한번 더 조금 더 요금을 지급을 하더라도 기왕 4,000만원이나 들여서 한 것 잘 되는 자리에 해 주시고 그 기종 자체에 대해서는 너무 구형인가 싶어서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공보실에서 공보를 하실 때 하나 말씀을 아까 드린 것이 잘 전달이 안된 것 같은데 우리 부산시청부터 부산시민들까지 장차의 부산 인구변동추이에 대해서는 잘못 알고 있습니다. 지금 부산시내 많은 공사관련 타당성조사를 할 때 인구변동추이를 재작년인가 나온 인구가 계속 증가하는 추이를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6월에 나온 통계청 조사를 보면 인구가 자꾸 줄어 가지고 2010년이 되면 부산인구가 350만 내지 340만선에 나가게끔 지금 조사가 되어 있는데 가장 중요한 이 정보가 옛날정보만 사용이 되고 있고 실제로는 사용을 최신 정보는 사용을 안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얼마나 큰 문제가 발생을 하냐니까 종전 정보와 지금 정보의 차이가 10년 후에는 인구편차가 100만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도로계획부터 다 하고 있는데 이것은 큰일날 일이거든요. 잘못하면 우리 상수도사업처럼 공업용수 28%, 생활용수 67%밖에 못쓰는 이런 상수도사업본부가 적자에 허덕이는 중요한 원인이 인구예측을 잘못해 가지고 이렇게 지금 전국에서 제일 비싼 수도물 쓰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사실 정보를 부산시민들에게 홍보한다는 측면에서는 공보관실에서 이것은 다음 시보에라도 우리 인구변동이 이렇게 추측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 주어야 됩니다. 왜냐하니 옛날자료에 의해서 아파트를 지어대기 시작하면 산밑에 슬럼화된 지역에 사는 사람은 주택의 가격이 주택이 교환할 수 없는 상태에까지 도달하게 됩니다. 그러면 3,000만원짜리 오두막에 사는 사람 집값이 없어져 버립니다. 여러분, 그러면 부산의 장기적인 주택공급에 있어서도 우리가 10년 후에는 인구가 지금보다 10% 준다는 계획하에 나가야지, 지금보다 20% 는다고 계획을 해 놓으면 엄청나게 부산시 행정이 낭비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너무 중요한 부분에서 이것하고 교통량변동추이 같은 것은 시민을 홍보하고 시청공무원들이 다 알아야 되는 차원에서 어느 것보다도 이 부분은 홍보에 한번 전력을 해 주셔야만이 우리가 쓸데없는 돈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립니다마는 상수도사업본부의 투자실패 같은 전례가 반복되지 않게 되고 부산시민의 재산을 정상적으로 보호하게 되고 또 우리 사업이 효율성을 더 높이게 됩니다. 특히 이 부분에 유념하셔서 해 주시기 바라고 한번 더 말씀드리는데 멀티비전 부분은 다음에 하실 때 조금 더 면밀히 검토하셔서 놓을 자리가 확정이 되고 나서 해 주셔야지, 물건은 만들어 놓았는데 놓을 자리가 없어 가지고 관광센터 옆에 돌려놓는 일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이것은 지나간 일입니다마는 작년도 기획할 때 좀 너무 서둘러 기획하신 게 아닌가 해서 좀 지적을 드렸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박기욱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위원님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십시오.
다음 원정희위원님께서 질의하신데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부산시보 배부방법 개선에 대해서 질의를 주셨습니다. 현재 시보 배부방법은 DM망 송부, 지하철, 터미널 배포 그 다음에 구청 행정망을 통해 현재 배포 중에 있습니다. 현재 배포문제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마는 수시로 배부실태를 점검을 하고 배포소를 재확인을 해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다음 시보제작과 관련 여론조사 결과가 있었는지에 대해서 질의를 주셨습니다. 올해는 3월 20일부터 4월 6일까지 DM망 구독자를 대상으로 시보발송 때 설문지를 함께 넣어 가지고 조사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 필요하시면 세부 통계자료를 별도로 서면으로 제출해 드리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다음에 부산홍보관 관람인원에 대해서 질의를 주셨습니다. 이것은 아까 답변드린 걸로 갈음을 하면 안되겠습니까? 위원님, 어떻게 답변을 드릴까요, 아까 답변한 걸로 갈음을 할까요?
예.
예, 감사합니다.
다음에 유해광고물 단속실적에 대해서 질의를 주셨습니다. 저희들이 정기간행물 불법광고 점검에 대해서는 금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155개소를 대상으로 조사를 한 바가 있습니다. 점검결과에 청소년유해조장 등 퇴폐광고업체에 대해서 시정지시를 하고 또 불건전조장 간행물 업체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행정지도를 현재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종수 공보관 수고 많았습니다
제가 한 가지 물어 보고 싶은 것은 우리가 시보를 6만부 제작하다 보면 여러 가지 나름대로 DM을 발송할 수도 있고 우리 민원인들 시민이 다중이 모이는 장소에 배치도 하고 배부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어느 한 건물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 건물을 방문하니까 우리 홍보물이 개봉도 되지 않고 그냥 방치되어 있는 경우를 봤습니다. 즉 말해서 도로에 흩어져 있고 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시정홍보물을 DM으로 발송하는 것도 좋지만 나름대로 DM을 발송할 때는 그 주소를 잘 확인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즉 말해서 회송이나 반송이 되어서 오는 경우에 그것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그것을 좀 알고 싶습니다. 즉 말해서 샘플 7,000개를 빼서 나름대로 관리한다고 하니까 그 샘플 7,000개를 어떤 식으로 관리하는지 답변해 주십시오
7,000명에 대해서, 지금 우리 전산입력을 해 가지고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우편물을 주소지로 보내 가지고 반송이 되어 오는 내용은 다시 저희들이 확인을 다 일일이 합니다. 혹시 이사를 갔는지 여부에 대해서 확인을 하고, 그 다음에 아까 중복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점검을 하겠습니다. 하지만, 반송되어 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일이 확인을 해 가지고 이사를 갔으면 바뀐 주소로 보내드리고 그렇게 지금 차질 없이 조치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여하튼 우리가 예산을 들여서 한 홍보물이 제대로 우리 시민의 손에 전달될 수 있도록 우리 공보관님 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원정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삼석위원님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십시오.
공보관님!
예.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본위원이 이 내용은 본위원의 질의는 정책적인 것과 여러 가지 문제점을 제기했고 또 동료위원께서 잘 또 지적을 했기 때문에 제가 묻는데 답변만 좀 해 주세요.
예, 그래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공보관실 주업무가 부산시 홍보사업입니다.
그렇습니다.
국제화시대에 부산시정을 부산시민에게만 알려 가지고는 국제화로 가는 부산시가 되지 않을 겁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부산시가 과연 국제화의 홍보에 지금 어떤 기능과 또 역할을 했는지 답변해 보세요. 간단하게 해 주세요.
사실상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그 부분이 저희들이 조금 약한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현재…
업무보고에 보면…
지금 현재…
지금, 가만있어요. 우리가 동료위원님 지적한 대로 전년도와 변화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공보실이 과연 부산시를 대변하고 있는지 또 어떤 프로젝트를 가지고 해외에 마케팅을 가지고 있는지 그런 머리를 쓴 부분이 하나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야 공보관실을 우리가 어떻게 시민의 세금을 가지고 믿고 맡기겠습니까? 다른 타 시․도 알아 봤습니까? 지금 자료를 보니까 CNN에 CF하는 것 그것밖에 지금 안 나와 있는데 그것은 국가적으로도 하고 있는 것이고 CF방송은, 지금 경기도 같은 경우는 본위원이 조사를 해 보니까 이런 식으로 해서 월간영문지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여기 한번 보세요. 여기.
예.
그래서 약 월 한 2,000부 정도해서 해외공관이나 자매도시 그리고 투자기관이나 또는 문화관광, 외자유치 이런 쪽으로 관련되는 이익이 가는 쪽으로 지금 공보관실에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부산시가 도대체 뭐 하는 겁니까? 지금.
저희 시에도 지금 우리 홍보영상물을 만들어 가지고 CD 해 가지고…
지금 업무보고나 아무것도 전년도도 그렇고 지금 우리 공보관은 기자만 관리하고 기자간담회만 하고 시장주변만 쫓아다니고 그것밖에 더합니까? 솔직하게 말씀해서, 업무보고를 보면 알잖아요. 좀 제대로 좀 전문가를 영입해서 이런 국제시대에 부산이 국제화로 가는 공보실이 되어야 되는데 아니면 우리 의회에 예산을 요청하든지 직제 개편할 때 어떤 그런 전문가를 영입해서 직제를 개편해 달라든지 이런 요구를 하든지 연구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뭘 합니까? 지금, 대변인입니다. 공보관실이, 전년도에 감사지적할 때나 지금이나 변화하는 게 없어요. 부산이 어느 도시입니까? 세계 속의 부산입니다. 그런데 공보관실에서 세계적인 국제화에 걸맞는 그런 프로젝트 하나 우리 의회에 못내놓는 공보관이 어떻게 부산 370만 시민을 상대로 한 그것도 시장주변만, 공보관님 이제 정열을 좀 쏟으십시오. 여기 계시는 직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안 하시겠습니까?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것은 정책제의입니다. 제가, 답답해서 다른 타 시․도도 빼보고 하는 겁니다. 좀 시민의 세금을 제대로 시민에게 이익이 가도록 어느 한 사람에 치중하지 마세요. 권위주의, 독재주의시대는 어느 한 사람한테 충성하면 소수의 영화는 누릴 수 있지만 지금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아시겠죠? 그러면 결과적으로 해외홍보전담부가 직제개편이 요구가 되는데 물론 전문가를 영입해서 되는데 이번 연말에 아마 그런 시 직제개편이 있을 것 같습니다. 요구를 하시겠습니까?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검토를 하는 것이 아니라 부산시가 국제홍보를 하려면 그런 직제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각 부서에 있는 것도 마찬가지지만 공보실에서 공보관실에서 그런 업무가 중요합니다. 그렇지요?
예, 중요합니다.
좋습니다. 그것은 또 기대를 해 보고 좀 잘하십시오. 잘 하시고, 우리 공보관실이 정말 부산시를 우리가 16개 시․도 뿐 아니고 국제화에 걸맞는 기획을 좀 할 수 있도록 기대를 합니다.
물론 동료위원께서 지적을 했는데 지금 홍보정책보좌관제가 도입되고 사실 재임용 뭐 하는 이런 부분은 공보관이 답변할 부분은 아닙니다마는, 그렇죠? 공보관이 이걸 임용하고 하는 것은 아니죠?
그렇습니다. 임용할 때는 시임용으로 기획관실 소속입니다.
지금 말입니다, 정책보좌관이 우리가 여러 수 천만원의 연봉을 줍니다. 한 4,600여만원의 연봉을 주고 있는데 뭐가 달라져야 될 것 아닙니까? 달라져야지요. 물론 문제를 제기해서 이 재임용관계, 또 시장 개인 돈 내는 겁니까? 이게, 공보관님 개인 돈 내는 것 아니지요?
나름대로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노력이, 이 보고서에 보면 이것 우리 공보관이 하는 일도 다 들어가 있어요. 이게, 뭔가 전문가를 영입했으면 전문가다운 국제화의 방금 지적한 이런 부분을 낸다든지 뭔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아! 시장캠프에 조금 도와줬다고 거기 빚이 져서 지금 시민의 돈을 가지고 씁니까? 우리 의회에서 예산삭감하면 안 쓸 수도 있습니까, 계약이 해지될 수도 있습니까?
지금 현재 나름대로…
우리 위원이 뭐 하는 사람입니까? 의회라는 것은 우리 시민이 낸 세금을, 제대로 시민을 위해 쓰여지는지 감독․감시하는 게 한 부분입니다. 이런 것이 감사에 지적을 안 하면 뭘 지적합니까? 공보관이 할 수 있습니까? 이걸, 이제 공보관도 일반시민으로 한번 돌아가 보십시오. 내 이야기가 어떤 이야기인지,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생각을 해 보자는 겁니다. 이 문제는 지적 안 할 수 없습니다. 만약에 이걸 시정하지 않고 이 정책보좌관의 역할이 계속 이렇게 미미하게 나온다면 우리 의회가 그냥 있을 수 없습니다. 이건, 한번 말씀해 보세요.
나름대로 본인은 여러 가지 면에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홍보라는 게 하루아침에 결과가 사실상 나타나기는 좀…
하루아침에 안 된다 하지만 지금 1년이 넘었잖아요. 그러면 뭔가 달라지는 게 의회에다가 자료를 내놓고, 이게 지금 공보관실의 직제는 아닙니까?
그런데 이때까지는 기획관실 소속으로 되어 있다가 지난 5월 1일자로 저희 공보관실 소속으로 넘어 왔습니다.
왔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왜 업무보고에 여기 기록이 안되어 있습니까? 직제에, 2페이지입니까, 3페이지입니까? 한번 보세요. 여기 안 나와 있잖아요. 이분은 어디 공중에 떠있는 분입니까?
이 위에 계약직 인원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7명, 6명 이 속에 들어가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좋습니다. 아무튼 국제화시대에 부산을 알리고 또 부산을 홍보하고 부산의 경영을 뒷받침할 수 있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그것은 바로 홍보입니다. 대한민국도 모르는 나라가 있는데 부산을 알리려면 엄청난 기획과 전문요원이 필요합니다. 정책, 방금 말씀드린 이 정책보좌관을 임용을 했으면 그 가치를 드러내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 공보실에서 아직까지 국제화에 대한 홍보가 실적이 하나도 없다 하는 것은 이건 당연히 감사에서 지적 받아야 될 부분이고 내년 업무보고에 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박삼석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승민위원님 질의해 주시고, 답변해 주십시오.
몇 가지 더 보충을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28페이지에 2003년도 여론조사 목록이 나와 있습니다. 7번에 동천환경개선정책 마련을 위한 시민여론조사, 조사방법 면접으로 했고 시기는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표본수는 480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여론조사의 결과물을 제출해 주시고, 다음 아홉 번째 부산 바다축제만족도조사 이것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열 한번째 범6호광장에서 현대백화점간 도로개설관련조사, 열세 번째 폐기물관리정책관련 시민의식조사 이 부분에 대한 것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우리 시보에 관련되는 사항을 추가로 몇 가지 이야기하겠습니다. 지금 저번 년도에도 그랬고 올 7월달의 하반기 업무보고 때도 그렇습니다. 자치단체의 구보발간 현황을 보면 광고가 없는 것이 서구, 영도구, 동래구 3개뿐입니다. 13곳의 기초자치단체에서 구보에도 광고를 게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발행부수도 남구 같은 경우에는 10만부를 합니다. 남구신문 같은 것은 이와 같이 일반신문과 같이 크기가 타블로이드 배판입니다. 이러다 보니까 광고가 흘러 넘쳐서 더 이상 광고가 할 데가 없습니다. 남구신문은 광고가 대기상태에 있습니다. 이렇게 이 신문으로 게재를 해서 시보도 광고효과를 거두면서 시민한테 다가가는 시보를 만들어 보자고 몇 차례 질의를 했지만 전혀 진척도가 없습니다. 어떻게 하실 것인지 답변 부탁드리고요.
또 나머지 자치구에도 북구도 6만부, 해운대구 6만 5,000부, 연제구도 7만 5,000부를 발행합니다. 시보가 400만 시민에게 배포를 하는 시정을 알리는 시보가 6만부 이래서는 되지 않겠다. 최소한도로 통․반장한테는 들어가야 되겠다, 그래서 반상회 때에 활용도 하고 이렇게 되어야 시정이 제대로 알려지는 것이지, 그냥 DM만 발송하고 지하철이나 어디나 적당한데 갖다놓고 더 이상 이래 구태의연한 시정홍보로서는 되지 않겠다. 혁신적으로 시정홍보에 대해서는 시보발행에 대해서 배부에 대해서 전향적으로 검토할 의향은 안 계신지요? 답변 나중에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시보 내용 중에서 부산시장이나 시가 조그마한 업적도 이렇게 대문짝만하게 내면서 부산시를 위하고 세계적인 경기를 유치한다 해도 이것만큼 자그마하게 냅니다. 한 보름간이나 선수와 선수단, 임원진들, 기자단까지 해서 1,500여명이 국제행사에 참석하는 대규모행사에도 시민이 유치를 하면 한 귀퉁이에 아주 관심을 가지고 봐도 겨우 찾아낼 정도의 기사고 시장이나 안 그러면 시의 업적은 조그마한 것도 엄청 부풀려 가지고 이렇게 대문짝만하게 냅니다. 그 비교한 예를 들면 세계장애인 역도경기대회를 유치한 역도경기연맹의 사례 그 다음 요트협회, 부산요트협회가 2005년 청소년 선수권으로 유치한 사례 이런 사례에 대해서도 전혀 시보로서 홍보하고 있지를 않습니다. 여기 민간단체가 부산을 위하고 세계적인 도시를 육성하고자 시정에 엄청 참여하고자 이렇게 각고의 노력을 했는데도 이 시보에는 전혀 너무 소홀히 취급한 사례가 너무 허다합니다. 이런 시보 같으면 시민들로부터 자꾸 외면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래서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이런 시보를 전향적으로 발간할 의사가 안 계신지 답변 부탁드리고요. 부산시보도 이렇게 타블로이드 배판으로 해서 광고의 효과를 제공하면서 볼거리를 제공하는, 기사만 볼거리 아닙니다. 광고도, 시민이 볼 수 있는 볼거리 제공이 되는 광고도 허다하게 많습니다. 조금 더 시보를 활성화 할 방안은 안 가지고 계신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보광고에 대해서는 광고게재 실적이 사실상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인데, 시보에 유료광고를 취급하는데 사실상 좀 어려움이 있는 것도 또한 사실입니다. 저희들 시에서 광고게재 대상을 지금 공익성과 공공성에 두고 있을 뿐 아니라 광고수입 증대에 사실상 주워크를 두는 것은 사실상 아닙니다. 아니고, 또 이걸 광고를 해 보니까 광고주의 선호도가 시보에 대해서는 조금 낮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우리 시보는 6만부를 인쇄를 해 가지고 시내전역에 배포를 하다보니까 집중도가 좀 낮다고 이렇게 광고주가 판단을 하는 것 같고요.
그 다음에 구보는 6만부 내지 10만부를 가지고 그 구에만 배포를 하기 때문에 이것은 시보보다 광고효과가 오히려 조금 높다, 그 구에 대해서는,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이걸 검토를 했습니다마는 그 다음에 또 이게 지면이 저희들이 광고를 하는데 그렇게 시보가 많은 편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시보가 지금 16면이 배부가 되는데 1면에서 10면까지는 일반홍보기사를 게재를 하고 11면에서 16면은 우리 고시공고 이게 지금 발행이 됩니다. 발행이 되고 있고, 또 지금 시보를 증면을 한다면 이게 타블로이드판이기 때문에 인쇄 윤전시에 8면을 증면을 해야 됩니다. 2면만 이렇게 증면을 못하기 때문에, 그 다음에 또 증면시에 인쇄비라든지 또 이런 예산이 상당히 많이 들어갈 수도 있고요. 그 다음에 현재 시보는 지금 현재 직접적 광고로서는 좀 낮지만 저희들이 현재 이러한 시보가 아니면 신문에 공고를 해야 될 것이 1년에 약 한 960건 정도 됩니다. 그럼 이걸 평균하면 시보를 발행함으로 해 가지고 일반신문에 고시를 안 하는 것이 지금 현재 예산을 우리가 대충 계산을 해 보니까 약 한 23억 정도 나옵니다. 23억 정도 광고의 효과가 오히려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정도 위원님께서 이해를 해 주시고 저희들이 광고실적에 대해서는 앞으로 좀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를 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그래서 11면에서 16면까지 고시의 공고부분을 별도 부록으로 만들고 기존의 시보를 전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여러 차례 당부를 했습니다만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거든요. 고시공고는 별도 부록으로 만들면 안 됩니까?
그런데 그것도 또 예산의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저희들이 고시공고가 많을 때는 별도 부록을 발행하기도 합니다. 발행하기도 하는데, 매회마다 그것 또 고시공고를 하기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걸 늘리면 8매를 늘려야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 애로사항이 있는 점을 좀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 그 부분은 잘 알겠습니다.
또 다음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 다음에 시보 배부방법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방법으로 별도 검토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는 통․반장까지 배부가 되도록 적극적인 배부방법이 없겠느냐고 말씀하셨는데 배부방법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왕 시정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있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가장 효과적인 게 통․반장입니다. 통․반장에게 간다면 자연적으로 반상회 때 활용 안 되겠습니까? 이것 즉각 반영해 주십시오.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보내용에 대해서 시장이나 시 업적에 대해서는 크게 시보에 다루고 있는데 비해서 민간인이나 민간단체가 세계대회를 해도 기사의 크기가 좀 작다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시보는 우리 시정홍보 강화를 위해서 발행하는데 그 목적이 있기 때문에 그러다보니까 시정홍보에 적극적으로 된 것 같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이 어떤 내용인지 제가 지금 잘 알지는 못하겠습니다마는 앞으로 그런 내용이 있을 때는 그분들이 우리 시보실이나 저한테 와가지고 자료를 제출하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십시오.
다음 부산이야기 부분입니다. 현재 부산이야기 책자에 대해서는 부산의 100경을 가지고 시리즈로 나오기도 하는데 이와 같은 부분에 대해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한번 더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될 문제가 생기는데 이왕 기사가 되었다면 몰운대를 소개를 한다면 몰운대를 접근할 수 있는 교통편을 멘트 해 주는 방법 이런 부분이 나오는데 전혀 이런 부분이 없습니다.
또한 지금 현재 국내최고 야생조류전시장 이래 가지고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 이래 놓고도 경성대 조류관에 대해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어떻게 찾아가야 되는지, 쳐다본 사람들 자기가 알아 가라는 건지, 이왕 했으면 가는 길 안내정도의 멘트는 되어야 되지 않겠는가로 본위원은 사료됩니다. 이런 것도 즉각 반영해 주시고요.
그 다음 11월, 12월호입니다, 부산이야기, 지자체 남북교류 부산으로부터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 다음 그 내용을 보면 문화․체육․경제 다방면 교류협의 타이틀이 나와 있는데 남북교류에 대해 가지고 있는 사실 그대로를 시민들에게도 밝혀줘야 접근하는 부분이 좋은 데 좋은 말만 좋은 상황만 나타났지 우리가 북한이 요구해서 뭐뭐를 갖다주고 이런이런 조건부에 뭐가 있었다는 것을 전혀 나타내지를 않고 있습니다. 이것은 너무 호도하는 것 아닙니까? 이렇게 오류를 주면 우리 시민들이 남북관계 통일관에 엄청난 오류를 범할 수 있어요. 막대한 거금을 줬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멘트가 없습니다.
또 이왕이면 참여했던 방북단들의 명단도 게재를 해 주면서 활동사항을 좀더 해줬더라면 시민들이 더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인데 이러다보니까 시보나 부산이야기나 자꾸 불신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있는 사실을 근거해서 거기에서 시정을 조금 돋보이게 한다든지 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전혀 구린 부분, 전혀 불리한 부분은 삭제를 해버리고 거두절미 해버리고 좋은 부분만 나타내니까 남북관계 이렇게 해가지고는 안됩니다. 이런 것이 앞으로 시보나 부산이야기에 있어서 사실에 입각한 사실 근거에 입각한 기사를 써 주십시오. 너무 미화하지 마십시오. 있는 사실대로 소개, 인선도 엄청 잡음이 많았었고 또한 북한에서 뭘 요구했던 부분이나 금액적인 부분이나 물자의 부분에 대해서도 엄청 좋지 않은 부분들이 많지 않았습니까? 그런 사실들을 왜 숨깁니까? 그것 시민들이 알면 안 됩니까? 오히려 그런 내용까지 알아야 우리나라 통일관이 바른 자세 속에서 빠른 시일내에 통일이 된다는 거죠. 서로 이해하는데. 미화만 하고 좀 불리한 부분 시가 잘못한 부분은 그대로 삭제해 버리고 이러니까 자꾸 불신밖에 안 쌓인다는 겁니다. 근본적으로 기사를 있는 사실 그대로를 전달할 의향은 안 계신지요?
그런데 위원님께서 아시다시피 부산시보나 부산이야기는 사실상 시정홍보지입니다. 홍보지이기 때문에…
아무리 홍보지라 하더라도 사실에 입각한 것을 기사화 하셔야죠.
공보관님, 왜 구차한 변명을 하고 그러십니까?
홍보집은 거짓말하고…
거짓말하고 다른 데, 다음 이야기를 들어보십시오.
있는 것 빼고 이래도 되는 겁니까?
있는 것 빼는 것이 아니고 편집자가 글을 쓸 적에 자기 시각에서 쓸 수도 있습니다. 있는데, 그것은 물론 보는 시각에 따라서 위원님처럼 생각할 수도 있고 또 편집자처럼 생각할 수도 있는 겁니다. 있는 건데, 그것을 일반적인 생각으로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 되지마는 위원님 말씀하신 데 대해서는 앞으로 편집할 적에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검토를 해 보겠다? 된다는 이야기입니까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까?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그렇게 어물쩡하게 답변을 하고 그럽니까?
그래서 이것은 제가 편집자가 아니기 때문에 일단 가서 글 쓰는 사람하고 같이 의논을 해야 되겠다 그런 내용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무튼 검토가 아니고 사실에 입각한 사실보도를 해 주십시오.
공보관님! 사실 보도를 해 주십시오.
그런데 그것도 사실 보도지 틀린 보도는 아닙니다. 그러니까 물론 위원님 생각에 빠진 부분은 다소 있을 수 있지마는 그것은 편집자가 글을 쓸 적에 그것은 조금 빠뜨릴 수도 있고, 자기 보는 시각에서 글을 쓰는 것이지 그걸 다 넣어야 기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닌데, 그래서 보는 시각에 따라서 위원님처럼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또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는 겁니다. 있는 건데, 그래서 어느 쪽이 나은지를 편집자하고 의논을 해서 검토를 잘 하겠습니다.
호도를 하고 혼란을 주면 안 되죠. 시민들이 올바른 판단이 될 수 있는 기사를 해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아무리 시정이 좋다 하지만 시민들이 혼란스러운 올바르지 못한 판단을 하게끔 한 기사는 되지 않는 것 아닙니까? 시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게끔 기사를 바로 잡아 주십시오.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조금전에 답변을 드렸는데…
시민들이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편향적인 추측에 의한 판단보다는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기사화를 해 주십시오.
물론 내용은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까, 안 하겠습니까?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까? 노력 안 하면 그 뿐입니까?
아닙니다. 최대한 노력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위원장님,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런 답변이 나옵니다. 더 이상 행정사무감사가 필요합니까? 적절한 조치를 취해 주십시오.
우리 공보관님이 명확한 답변을 해주셔야 됩니다. 우리 윤승민위원님께서 말씀하는 것은 지금 현재 부산시 공보관실이 부산시를 홍보함에 있어가지고 공정성이라든지 현장감이 있게끔 홍보를 해 주셔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아주 취약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조금전에 하신 말씀은 무슨 이야기냐 하면 꼭 하나하나 이야기를 해 주셔야 알아 듣는가 모르겠습니다마는 제가 이야기를 할게요. 우리 부산시 경제교류단이 북한을 방문할 때 김해공항에 출국과 그 다음에 두 번째 북한에서 부산 김해공항 입국시 한 가지 한 가지 맥락을 보면 전혀 한 사람을 위한 시장을 위한 공보관실이지 부산시민이나 부산시를 홍보하고자 하는 그런 의향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서 이야기할 것 같으면 출국 때 그 많은 경제인들이 북한을 방문하는데 경제인은 어디 갔는지 하나도 없고 시장과 부산시 실․국장 북한 가지도 않는 분들을 모셔놓고 출국인사를 하고, 그 다음에 북한 갔다 오셔서 많은 업적을 남기고 왔는데도 불구하고 입국시에도 경제인들은 한 분도 없고 오직 시장 앞에서 얼굴 도장 찍으려고 나온 부산시 실․국장 뿐이었다는 이야깁니다. 이렇게 해서 어떻게 현장감이 있는 홍보가 되고 그 기업인들이 봤을 적에 부산시의 행정은 형편 없다는 말들이 흘러 나오고 있어요. 그런 것 한 개 한 개 자체가 공보관실의 마인드 부재다 이겁니다. 왜 자꾸 다른 이야기를 하고 그래요.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조금 전에 윤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감사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사람은 말이죠 능력은 좀 없어도 한 부서를 맡으면 철학을 가지고 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간단한 답변에 있어 가지고는 시의원께서 뭘 하라고 하면 예산을 줄 겁니다. 예산을 주면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하겠다 해야지, 노력해 보겠습니다.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그렇게 해서 모든 일이 한개 한개 이루어집니까, 안 이루어집니다. 더 이상 말하면 얼마나 유치합니까? 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어야죠.
시민의 판단에 오해가 없는 방향으로 편집되도록 하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판단이 아니고 여기에 시를 감시하는 의회만이라도 마음에 들게끔 해보세요. 이것 한번 보십시오. 내가 지금 말씀을 안 합니다. 어느 정도 홍보의 부재냐 하면 아까 경제교류단의 북한방문은 물론이거니와 TV 한 컷 안 나옵니다, 기자회견 할 적에 말이죠, 우리 경제인들이. 그리고 이것도 보면 부산시보입니다. 어제아래 나온 거요. 기획재경위원회 한 분이 경륜장에 참석했는데 사진에 보면요 어깨가 날라가 있어요. 이 정도로 아까 이야기한대로 시와 의회가 공조를 이루면서 부산시를 발전시키겠다는 그런 마인드가 있어야 되는데 어떻게 조심스럽게, 사람은 말이죠 권위와 기강이 해이하면 아무 것도 안 되는 거에요. 이것은 보면 완전히 기강이 해이해져 가지고 아무렇게나 일하고 아무렇게나 생각하고 합니다. 또 할 말씀 있습니까? 잘 할 수 있죠?
예, 잘 하겠습니다.
다음 윤위원님 양해해 주신다면 나머지 답변 들어 보시죠.
답변 하십시오.
답변은 다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 됐습니까? 다른 질의 없습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정말 정신 바짝 차려야 됩니다. 지금 시장이 유고고요, 시중에서는 시장께서 유고다 보니까 우리 공무원들이 일을 안 한다는 소리가 들립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시장께서 유고 아닐 적에는 이 근방 식당에 저녁식사가 많이 장사가 잘 되었고 시장이 없다 보니까 이 근방의 저녁장사가 안 된답니다. 그 정도로 근무의욕이 해이하고 근무를 많이 안 한다는 그런 소문이 나는데 공보관실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토록 하겠습니다.
이종수 공보관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종결에 앞서 관계공무원들께서는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을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개선점에 대하여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처리하신 후 그 결과를 우리 위원회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진지하고도 깊이 있는 감사를 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이상으로 2003년도 부산광역시 공보관실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4시 59분 감사종료)

동일회기회의록

제 132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4 대 제 132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1-28
2 4 대 제 132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1-27
3 4 대 제 132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1-27
4 4 대 제 132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1-26
5 4 대 제 132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2-01
6 4 대 제 132 회 제 7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1-28
7 4 대 제 132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1-26
8 4 대 제 132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2-16
9 4 대 제 132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1-28
10 4 대 제 132 회 제 6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11-28
11 4 대 제 132 회 제 6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1-26
12 4 대 제 132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1-26
13 4 대 제 132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2-16
14 4 대 제 132 회 제 5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2-16
15 4 대 제 132 회 제 5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3-12-13
16 4 대 제 132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2-06
17 4 대 제 132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1-28
18 4 대 제 132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1-28
19 4 대 제 132 회 제 5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11-27
20 4 대 제 132 회 제 5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1-26
21 4 대 제 132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1-25
22 4 대 제 132 회 제 4 차 본회의 2003-12-18
23 4 대 제 132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12-16
24 4 대 제 132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2-16
25 4 대 제 132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3-12-11
26 4 대 제 132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2-05
27 4 대 제 132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2-05
28 4 대 제 132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2-05
29 4 대 제 132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1-28
30 4 대 제 132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11-27
31 4 대 제 132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1-27
32 4 대 제 132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1-25
33 4 대 제 132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1-25
34 4 대 제 132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2-18
35 4 대 제 132 회 제 3 차 본회의 2003-12-16
36 4 대 제 132 회 제 3 차 2005APEC부산유치지원특별위원회 2003-12-15
37 4 대 제 132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3-12-10
38 4 대 제 132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2-05
39 4 대 제 132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2-04
40 4 대 제 132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2-04
41 4 대 제 132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2-04
42 4 대 제 132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12-03
43 4 대 제 132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1-27
44 4 대 제 132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1-26
45 4 대 제 132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11-26
46 4 대 제 132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1-25
47 4 대 제 132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1-24
48 4 대 제 132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3-12-23
49 4 대 제 132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2-15
50 4 대 제 132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3-12-09
51 4 대 제 132 회 제 2 차 본회의 2003-12-05
52 4 대 제 132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2-04
53 4 대 제 132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2-03
54 4 대 제 132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2-03
55 4 대 제 132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2-03
56 4 대 제 132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12-02
57 4 대 제 132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1-26
58 4 대 제 132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11-25
59 4 대 제 132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1-25
60 4 대 제 132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1-24
61 4 대 제 132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1-24
62 4 대 제 132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2-05
63 4 대 제 132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2-03
64 4 대 제 132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2-02
65 4 대 제 132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2-02
66 4 대 제 13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3-12-02
67 4 대 제 132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2-02
68 4 대 제 132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11-26
69 4 대 제 132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11-24
70 4 대 제 132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11-24
71 4 대 제 132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11-24
72 4 대 제 132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11-24
73 4 대 제 132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3-11-21
74 4 대 제 132 회 제 1 차 본회의 2003-11-21
75 4 대 제 13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3-11-21
76 4 대 제 132 회 개회식 본회의 200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