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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보사환경위원회
(10시 09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부산광역시 여성센터와 부산광역시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부산광역시 여성센터에 대한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정숙 여성센터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성인적자원 개발과 사회참여 확대 등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오신 여성센터장 이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동료위원들과 함께 치하를 드립니다.
2006년도 한 해도 이제 불과 한 달 정도 남겨두고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또 내년도 업무계획을 준비하는 등 매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금년초에 계획했던 업무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감사와 관련하여 몇 가지 당부를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부산광역시 여성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우리 위원들이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하여 습득한 경험과 한 해 동안 축적된 자료 그리고 시민들의 여론에 바탕을 두고 감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시책추진 과정에서 잘못되거나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개선하는 계기로 삼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동료위원 여러분께서는 정책감사 차원에서 큰 흐름과 방향이 잘못된 것에 대한 시정과 대안제시에 주력하여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관계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일시적인 변명이나 면피성 답변 보다는 성실한 답변을 하여 주시고 위원님들의 지적에 대하여는 언제까지 어떤 식으로 처리하겠다는 명확한 답변제시로 시민에게 봉사하는 행정을 구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의회와 여성센터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감사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오늘 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여성센터장으로부터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계법규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그리고 위증이 있을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그리고 선서방법은 증인을 대표하여 여성센터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를 하시고 나머지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선서가 끝난 다음에는 선서문에 서명을 하여 센터장이 일괄 취합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06년 11월 24일
부산여성센터장 이정숙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여성센터장께서 인사와 함께 업무현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센터장 이정숙입니다.
평소 저희 여성센터 발전을 위하여 늘 염려해 주시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백종헌 위원장님을 비롯한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지도와 성원을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여성센터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박헌식 관리팀장입니다.
전혜숙 교육운영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여성센터 2006년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기본현황, 주요업무 추진상황, 2005년도 감사지적사항 처리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기구 및 인력은 이사회는 이사 15명, 감사 2명 등 1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센터조직은 2개팀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법인 기본재산은 15억원이며 2006년도 예산규모는 11억 4,500만원입니다.
다음은 4페이지입니다. 2006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추진방향은 시민과 함께 양성평등도시를 구현하고자 남녀차별의식 개선과 성인지력 향상을 통해 양성평등문화를 정착해 나가고 여성인적자원 개발을 위해 여성취업, 창업지원 및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외 여성정보 교류를 통하여 지역여성의 사회적 역량을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시책은 양성평등문화 확산 추진, 여성NGO 지원, 여성인적자원 개발 추진, 국내외 여성정보활동 교류지원, 여성과제 조사 연구 개발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5페이지, 양성평등문화 확산 추진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 양성 및 파견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에서 정한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전문강사 등 14명을 여성센터 전문강사로 위촉하여 매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공공기관 등에 총 96회 9,443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하였으며, 89회에 걸쳐 교육상담과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였습니다.
교육청 요청으로 양성평등교육 연구학교로 지정된 가야여자중학교 전교생 824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메뉴얼화 하여 교육청에 제공하는 등 양성평등시범교육을 지원하였으며, 학교,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 양성평등교육 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교육요구도 다양해져 교육대상별로 표준화 된 교육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동의대학교와 협력하여 양성평등교육 체계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개발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더욱더 알찬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입니다. 정책의 성별영향평가 등 성인지력 향상을 추진하였습니다. 부산시 건강증진사업, 남구 공공근로사업, 수영구 노인복지여가프로그램 등 3개 과제에 대하여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하여 성별분리 통계 생산, 특정 성에 편중된 사업은 대안제시, 법제도 성차별요소 개선안, 담당공무원 성인지력 교육 필요성 등 정책제언을 하였으며, 시․구․군 여성정책담당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성인지력 향상 훈련을 실시하였고, 양성평등정책 안내 등 성인지력 향상을 위하여 지방의회 여성당선자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하여 여성주간에 영화제, 음악회 등 양성평등 문화행사를 개최하였으며, 12월 중에 여성문화 포럼을 개최하여 문화프로그램과 문화행사 주제를 개발하여 2007년도 문화행사를 준비할 계획입니다.
다음 7페이지, 여성NGO 지원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여성NGO 활동가 역량강화를 위하여 2회에 걸쳐 직무연수를 실시하여 NGO활동에 필요한 모금전략, 모더레이터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컴퓨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활동가 대상으로 업무수행에 필요한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여성NGO 활동을 활성화 하고자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를 발굴하여 네트워크 구축, 토론회, 워크숍, 교육실 지원 등을 하고 있습니다.
연초 여성기관, 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의 여성지도자 120명을 초청하여 부산여성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는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 11월 9일 여성단체 지도자 연찬회를 개최하여 다문화시대 여성지도자 역할에 대한 교육과 각 여성단체 활동의 소개 등 교류기회를 마련하는 등 여성NGO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입니다. 빈곤의 여성화 극복을 위한 대안모색 토론회를 개최하여 부산지역 여성빈곤 실태와 빈곤 극복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기관들의 사례를 보고하고 자료를 상호 교류하여 여성보호시설, 기관, 사회복지기관, 단체 등이 함께 노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2006년도 여성복지핸드북을 제작하여 취약계층여성 보호 지원제도와 이들 업무를 담당하는 185개 기관, 단체 정보를 수록하고 관련기관, 단체 등에 배부하였습니다.
성가정폭력 상담원 워크숍을 개최하여 상담기법 교육과 상담실습 기회를 제공하여 상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여성센터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리더십강사, 양성평등강사, 문화기획동아리를 육성하여 여성센터 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교육실, 장비 등 시설은 토․일요일 및 야간에도 대관하여 여성NGO 활동을 지원하고 있고 소규모 교육이나 조사활동 등은 여성NGO와 공동으로 추진하여 효과를 높이고 있으며,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와 가족상담센터, 희망의 전화와 협력하여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하였고, 부산여성회와 노인생활과학연구소와 협력하여 성별영향 기초모니터링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 9페이지, 여성인적자원개발 추진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여성인적자원개발의 체계적 추진을 위하여 여성인적자원개발 12기관이 참석하여 토론회를 개최하여 여성인적자원개발 발전방향과 기관간 협력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여성인적자원개발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여성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노동청과 부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부산광역권 채용박람회에 주관기관으로 참여하여 홍보관, 이벤트관, 세미나관을 운영하였으며, 취업상담 4,219명, 세미나 개최, 여성경력개발 가이드북 7,000부를 제작 배부하였고, 창업상담실을 운영하여 창업상담 302명, 창업 12명, 창업강좌 연 4회를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입니다. 여성사회활동 지원을 위해서 리더십 교육과 강사파견,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리더십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총 6회에 걸쳐 여성들이 사회활동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공공기관, 학교 등에 63회에 걸쳐 강사를 파견하여 3,579명에 대하여 리더십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전문강사에 대해서도 질적 향상을 위해서 강의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복지관 등 여성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15개 여성평생교육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여성들을 대상으로 리더십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여성 리더십교육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부산대학교와 협력하여 여성리더십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이를 토대로 더욱 알찬 교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결혼이민자들을 위해서 우선 한국어와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다양한 문화적응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 11페이지, 국내외 여성정보 활동 교류지원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여성정보자료는 전문도서 중심으로 꾸준히 확충하여 장서가 6,511점, 한국여성학회 등 여성관련 9개 학회, 기관에 가입하여 18종의 전문자료를 구독하고 있으며, 도서관협회에 가입하여 전국의 타 도서관과도 자료교류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여성발전을 위하여 온라인 자료 서비스를 강화하여 한국학술정보의 학술지, 논문자료 온라인서비스를 하고 있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448개 참여기관과도 협정을 체결하여 자료교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성센터와 여성NGO에서 발행한 주요자료들도 PDF파일을 만들어 홈페이지를 통하여 자료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여성계 뉴스 등 주요정보를 신속히 전파하고자 부산여성동향 여성․우리를 분기별 2,000부를 발행하여 시와 산하기관 등 1,700개소에 배부하고 있으며, 여성센터 주간 뉴스레터를 여성센터 등록회원 1,500여명에게 메일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입니다. 국제교류의 일환으로 동아시아 여성심포지움을 개최하여 가족정책과 지역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한국, 일본, 중국, 대만이 참여하는 국제회의를 개최하여 4개 국가의 가족정책을 비교해 보고 상호 발전방향을 모색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여성들이 국제감각을 배양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국제교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참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6회 동아시아여성포럼에 여성활동가 4명이 참가하였으며, 부산YMCA 사상녹색가게 여성활동가 20명이 일본 에코넷 후쿠오카에 참가하였고, 주부교실 회원 등 17명은 2006년 한․중․일 부인교류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성매매 피해여성 지원센터에서는 필리핀, 아시아태평양 성매매반대연합 외 세 곳을 방문하여 국제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 동아대학교 여대생 커리어개발센터에서는 일본 입교대학 커리어개발센터와 교류를 통하여 여대생 진로지도 등 선진사례를 견학하였습니다. 이러한 국제교류 사례를 모아 보고회를 개최하고 사례집을 여성기관, 단체 등에 배부할 계획입니다.
다음 13페이지입니다. 국내교류는 여성기관, 단체에서는 필요에 따라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여성센터에서는 여성계의 다양한 교육과 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새로운 정보를 수집하고 지역에 전파할 목적으로 다양한 기관들과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4페이지, 여성과제 조사 연구개발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역여성 연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한국여성개발원, 각 시․도의 연구사례를 조사하고 지역의 학자, 연구자, 활동가 등 전문가 31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총 14개 분야 108개 과제를 도출하여 그중 우선 연구과제 14개를 선정하고 내년부터 체계적으로 연구수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여성전문 자료 전시 및 운영방안 연구는 향후 부산여성개발원 여성정보자료실의 전문적인 운영과 여성자료 및 기록자료 수집, 전시, 관리방안을 준비하기 위한 것입니다.
여성국제회의 현황분석 및 유치 가능성 조사는 국제회의도시 부산의 위상에 맞추어 여성국제회의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부산의 위상과 부산여성의 위상을 함께 높이고자 하는 것으로 총 296개 여성국제회의를 분석하여 그 중 26개를 유치가능회의로 선정하여 국제유치전략 계획을 수립하여 연차적으로 유치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지역여성 전문교육 실태 및 발전방안 연구는 지역여성관련 전문교육을 망라하여 파악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해 보는 연구이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부산지역의 효과적인 여성교육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부산전문여성 D/B구축은 부산시의 위탁사업으로 16개 분야에 1,500명을 목표로 인재를 발굴하고 있으며, 발굴인재는 D/B구축과 인명록 발간으로 전문여성을 필요로 하는 각종 위원회 등에 자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5페이지입니다.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여성들의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 개발 지적에 대해서는 홈페이지에 취업 창업 메뉴를 개설하여 매주 20개 기업의 구입정보를 게시하고, 창업관련 최신 정보를 수시 게시하고 있고, 창업상담실을 연중 운영하여 창업강좌 분기 1회, 상담 302건을 실시하여 12건의 창업이 이루어졌으며, 부산광역권 채용박람회에 참여하여 취업상담 4,219명, 취업특강,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여성경력개발 가이드북 7,000부를 배부하였고, 여성인적자원 개발과 취업지원을 위하여 노동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여성정보자료실 차별화 전략 마련 추진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단기전략으로는 여성전문자료 중심으로 장서 개발, 여성관련 학회 기관과의 교류, 타 도서관과의 교류, 여성센터 및 여성NGO 자료 인터넷서비스를 추진하여 여성전문자료실로 특성화 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여성전문자료 전시 및 운영방안 연구결과를 통하여 차별화 전략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센터 지난 3년간 자체평가 추진 지적에 대해서는 2002년부터 2004년 성과분석과 평가를 실시하여 여성센터 비전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비전계획을 토대로 한국지방경영포럼에 의뢰하여 2005년도, 2006년도 성과분석과 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여성센터 비전 수정계획을 수립하여 향후 부산여성가족개발원으로 원만히 나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계속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업무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6년도 부산여성센터 행정사무감사 업무 현황 보고서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2006년도 부산여성센터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부산여성센터)
여성센터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감사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고 질의시간은 답변시간을 포함하여 위원님당 20분을 넘지 않도록 하여 주시고 동료위원님의 질의에 대한 보충질의는 동료위원님의 질의가 끝난 후 해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더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보충질의 시간을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센터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동윤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센터장님이 여성센터장으로 취임하신 것이 8월이죠? 8월 23일인가?
예, 3개월 됐습니다.
그렇죠. 복지건강국장으로 재직하실 당시에 여성가족개발원이 2008년도에 설립이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 여성센터는 어떻게 됩니까? 발전적으로 해소가 되는 겁니까? 여성가족개발원으로 같이 들어가는 겁니까? 해소가 되는 거죠, 해체가 되는 거죠?
아니죠. 여성센터가 여성가족개발원으로 되는 것이죠.
여성가족개발원 안에 여성센터 별도의 독립적인 센터로 운영되는 것은 아니죠?
예, 센터의 명칭이 여성가족개발원으로 되는 것이죠.
센터 명칭이 그대로 바뀐다는 말입니까?
여성센터가 주가 되어 가지고 여성가족개발원으로, 그러니까 처음부터 여성가족개발원으로 발족하려 했었는데 그게 여성센터로 됐었거든요. 그것을 여성계의 숙원사업으로 해 가지고 지금 여성가족개발원으로 다시 더 발전하게 됩니다.
그러면 지금 BDI에 있는…
여성경제정책센터와 여성정책센터를 통합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통합해서 3개 단체가 통합되어 가지고 통합되는 겁니까?
예.
좋습니다. 그런데 올해 8월달에 여성센터장으로 가실 때 시장님하고 성과계약을 하지 않습니까? 계약 같은 것 안 합니까? 보통 우리 사업소나 공기업 임원 같으면…
임명장을 받죠.
그냥 센터장은 임명장을, 임명장을 받으실 때 지금 이 센터장 자리 같은 경우는 시장님하고 이렇게 센터장으로 임명하는데 올해부터는 성과계약을 하고 이러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여성가족정책관 같은 경우는 출산율을 0.88%에서 0.89%로 높이겠다든지 그런 계약은 안 했습니까?
여성센터 2006년도 업무계획이 이미 수립되어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궁금한 것은 여성센터장으로 임명을 받으시면서 임기계약을 했을 것 아닙니까? 임기가 몇 년으로 되어 있습니까?
임기가 2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여성가족개발원 설립하고 여성센터장 임기하고는 조금 안 맞는 측면이 조금 있겠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어떻게 됩니까?
그러니까 그때 되면 명칭이 바뀌는 것이겠죠. 지금 아직까지 명칭이 확정적으로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러면 여성센터장이 그대로 여성가족개발원장으로 간다 이런 이야기입니까? 그렇지는 않지 않습니까?
임기가 2년이기 때문에 2년은 연속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시장님의 정책적 판단이시겠지마는, 그래서 우리가 여성센터가 나중에 여성가족개발원이 여성센터가 중심이 되어서 몇 개 기관 통합해서 여성가족개발원으로 가는 줄 아는데 임기가 8월 중순부터 계약을 했단 말이죠, 2년 계약을요. 2년 계약을 했으면 그게 2008년 8월달까지는 임기는 보장이 되는 것 아닙니까? 공기업이든 뭐든 간에, 그러면 뭔가 좀 이렇게 출범시기하고 그런 게 맞지가 않다. 여성가족개발원이 2008년 초에 개원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지금 우리 여성센터장님 임기계약은 2008년 8월까지 되어 있으니까 그게 뭔가 좀 맞지가 않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좀 들고요.
그런데 개원을 하면서 전 직원이라든지 그런 게 바뀌는 것 보다는 현재의 직원들이 4년동안 운영해 오면서 노하우가 있고 하니까 그걸 바탕으로 개발원을 더 발전시키는 게 맞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그 전에도 또 제가 조금 궁금한 게 지금 우리 여성센터 비전을 2004년도에 수립했지 않습니까? 이것도 용역을 준 거죠?
예.
용역비가 어느 정도 들었습니까?
1,500만원…
1,500만원을 들여서 용역을 해 가지고 2004년 말에 여성센터 비전을 설립을 했지 않습니까? 그게 그렇게 되었는데, 2005년부터 다시 여성가족개발원이 설립이 추진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용역은 2009년까지 중기용역 아닙니까, 그렇죠? 그러면 2008년도부터는 다시 또 지금 바뀌어야 되는 것이잖아요? 비전 용역이 또 바뀌어야 되는, 그래서 지금 동의대에 하고 있다면서요?
그래서 동의대가 하는 것이 아니고 한국지방…
한국지방경영포럼, 다시 또 수정용역을 또 하고 있네요, 그렇죠?
아니, 거기서 아직까지 경영평가가 안 나왔는데 경영평가가 나오면 만약에 2004년도 비전계획이 좀 불합리한 부분이 있을 때에는 다시 수정을 해 가지고…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여성가족개발원과 여성센터의 관계에 있어서 여성가족개발원이 본격적으로 추진된 것은 2005년 아닙니까? 지난해부터 아닙니까, 그죠?
아닙니다. 2002년부터죠.
그러니까 그렇다면 더더욱 문제가 되는 것이고, 본격적으로 추진된 것은 2005년부터인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면 2002년부터 추진되었다면, 센터장님 말씀처럼 2002년도부터 추진되었다, 그리고 2002년도부터 추진되면서 여성센터의 변화라는 것들이 여성가족개발원으로 다시 들어가는 것들이 이야기가 되고 있었다 그러면 1,500만원을 들여가지고 2004년도에 여성센터의 장기비전을 마련하는 용역을 2009년까지 마련했다, 이것 뭔가 좀 앞뒤가 안 맞지 않느냐?
그리고 다시 또 그 뒤로 여성가족개발원의 설립은 완전히 거의 확정되었고 그러면서 복지건강국장님이 여성센터장으로 옮기시면서 계약은 2년으로 해 가지고 그것과 또 시기적으로 좀 안 맞지 않느냐?
그러니까 이게 뭔가 명확하게 우리가 어제도 복지건강국장이나 여성가족정책관한테 그런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너무 중첩이 되어 있어 가지고 뭔가 통합의 필요성이 있다, 통합의 필요성이 있으니까 분명히 물어 봤습니다, 다른 동료위원님께서, 그러면 여성가족개발원이 설립이 되면 기존의 여성센터 등은 어떻게 되느냐? 그쪽으로 통합된다. 그러면 통합에 대비해 가지고 뭔가 앞뒤가 맞아져야 된다는 말이죠.
그러면 방금 말씀하신 것은 여성가족개발원의 설립이 2002년도부터 추진되었는데 여성센터는 장기비전으로 2009년까지, 2005년부터 2009년까지의 장기비전 용역을 2004년도에 1,500만원을 줘서 했단 말입니다. 뭔가 좀 앞뒤가 안 맞지 않느냐 하는거죠. 그리고 다시 또 올해 또 여성센터장으로 계약은 또 2년으로 했단 말입니다.
그러면 과연 저희들 입장에서는 어떻느냐 하면 이게 정말 진정으로 통합의 의지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 그게 지금 말은 통합한다 하지마는 전후를 보면 정말 통합을 하려는 것인지가 좀 의심스럽지 않느냐? 말은 통합한다지만 제가 방금 드렸던 전의 일 그 다음에 국장님이 퇴임하시고 나서 센터장으로 가시면서의 계약관계 이런 것들을 보면 과연 진정으로 통합하려는 것이냐? 어떻습니까, 센터장님!
위원님의 질의도 일리가 있습니다마는 여성센터가 발족할 때 사실은 여성개발원이 못되고 여성센터가 됐었거든요. 그러니까 여성센터로 있으면서 센터에 대한 앞으로의 발전이라든지 이런 것을 수립을, 업무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이렇게 비전계획을 세웠고 지금 여성가족개발원으로 간다는 전제하에 지금 굉장히 그동안 논란이 많았다가 이제 부지가 구해지고 건축비가 되고 하니까 앞으로 그러면 2007년, 2008년도에는 여성가족개발원으로 가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 하니까 2004년도까지 한 비전계획을 개발원으로 가는 걸 전제 해 가지고 다시 또 한번 수정할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지금 작년에 사무감사 때 지적된 것도 있고 이래서 경영평가를 하고 있는 그런 겁니다.
알겠습니다. 그것은 제가 알겠고요, 다른 것 하나 또 물어보겠습니다. 그러면 그 말은 못을 박고 넘어갑시다. 여성센터가 여성가족개발원 발족과 동시에 통합하는 것이죠?
예.
예, 알겠습니다.
혹시 윤심덕이나 나혜석씨라고 이야기 들어보셨습니까?
누구요?
윤심덕이나 나혜석씨. 몰라요? 그러면 이태영 박사라고는 이야기 들어 보셨습니까?
예.
이태영 박사는 아십니까?
예.
정대철 전 국회의원 어머니 되시죠. 제가 왜 이 이야기를 물어보느냐? 윤심덕과 나혜석씨는 1920년대 우리나라 신여성…
아, 나혜석…
나혜석, 1호고요, 둘다 불행하게 돌아가셨지마는 이태영 씨는 우리나라 소위 여성운동 1기 세대라고 하시는 분입니다.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느냐? 우리나라 여성운동에 나혜석 씨, 윤심덕 씨 그 다음에 이태영 씨 등등 2기까지의 운동을 흔히들 여성운동을 평가할 때 부르주아적 여성운동이다 이렇게 평가를 하잖습니까?
예.
그런데 지금 2000년도인데 우리 여성센터가 양성평등, 남녀평등을 추, 양성평등을 추진하면서 하시는 사업을 보면 하시는 사업 전체가 대부분이 그 시대를 아직 못 벗어나는 게 아니냐. 그러니까 활동가 중심의, 부르주아란 말씀은 좀 그렇습니다마는, 사회과학용어로는 부르주아라 합시다. 부르주아적 여성, 남녀평등운동, 양성평등운동 중심으로 이렇게 치중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하시는 활동이 보면, 지금 연구활동도 다 마찬가지에요. 연구활동들도 지역여성전문자료 전시부 운영방안, 여성국제, 여성전문교육, 전문여성 데이터베이스 구축 이런 것들 주로 연구활동하시고 양성평등교육 이렇게 하시는데 실제로 정말 양성평등이 필요한 데는 이런 활동가들보다도 공장, 회사, 가정 이런 데입니다.
그런데 그런 데 대해서는 별로 지금까지 활동하신 게 없고, 별로 없어요. 앞으로도 과제에도 별로 없는 것 같고 지금까지 활동영역에도 정말 일하는 여성들이 공장이나 회사에서 직장에서 받는 양성차별, 남녀차별에 대해서 무슨 대책을 마련한다든지, 지금 활동에서도 보면 대규모 회사에 들어가서 양성평등 교육을 했다는 것 전혀 없지 않습니까? 부산에도 큰 회사도 없지만 부산은행에서 양성평등교육을 했다든지 르노삼성자동차 쪽에서 양성평등교육을 했다든지 이런, 노동청과 협조를 해 가지고 일하는 여성들이 가장 차별받고 있는 직장이나 이런 데서 양성평등 교육한 게 없어요.
주로 활동가 중심의 교육인데, 물론 활동가 중심의 교육이 불필요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것도 필요합니다마는 정말 일하는 여성이나 평범한 여성들의 정말 차별의 최일선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양성평등교육은 좀 없지 않느냐. 제가 프로그램을 쭉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 지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저희들 나름대로 양성평등교육을 하고자 하면서 각 기관에다가 그런 것을 실시할 수 있도록 요청을 해 달라고 했는데 사실은 기업 같은 데는 보면 자기들이 생산하고 직결되기 때문에 기업에서 시간을 빼 가지고 그것을 한다는 이런 부분은 잘 없습니다마는 작년에 민간기업종사자에게는 27회 3,250명을 했습니다. 뜻있는 기업도 있어서 기업에서 할 수 있었고, 거기 보면 삼성전기도 있고 부산여성의 전화라든지 여성복지관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양성평등교육을 하고자 하고 강사도 파견하고 하는데 사실은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기업에서는 생산과 직결되니까 자기들 공장에 1시간을 직원을 교육시키면 라인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애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업무보고 자료나 자료에는 그런 내용이 없는데 그런 쪽에도 좀 우리가 활동가 중심에서, 그것도 중요하지만 그것과 병행해서 그런 쪽으로 추진해 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부산시 여직원들을 상대로라도 양성평등교육도 실시할 필요가 있고요, 안 그렇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런 것도 좀 했으면 좋겠고…
이번에 공무원들 대상으로도 양성평등교육을 했습니다.
다음에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가야여중 양성평등시범교육을 지원을 했다고 하셨고 그 다음에 여자중학교에 양성평등교육 메뉴얼을 개발 보급하셨다고, 교육청에 제공하셨다고 그랬는데 제공을 어떤 식으로 했습니까? 파일로 했습니까, 책으로 했습니까? 어떤 식으로 했습니까?
책자로 만들어서 했습니다.
책자로 했습니까?
예.
그럼 교육청에 제공한 책자가 몇 권이나 됩니까?
예, 1권입니다.
1권요?
예.
1권을 제공해 가지고 교육청에서 누가 무슨, 장서로 보관하고 있지 누가 제대로, 이게 만약에 메뉴얼이 제공이 되었으면 각 일선 학교에 보급이 되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럼 교육청에서 예를 들어서 자기들 예산 들여 가지고 그것을 일선학교에 제작해 가지고 보급하겠습니까? 그러면 실제로 개발 보급한 게 효과가 있겠습니까? 교육청이라든지 장서로 보관되어 있겠지, 도서관으로 보관되어 있든지. 몇 명이 봤든지 안 봤든지 이렇게 될 것 아닙니까?
사실 양성평등교육 메뉴얼을 개발해 가지고 보급하려면 우리가 만들어 줘야 될 것 아닙니까? 학교 숫자만큼이라도. 큰 돈 드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가야여중 시범교육에 대해서는 교육지원을 목적으로 했기 때문에 전교생이 824명인데 1학년, 2학년, 3학년 전부 다 1학년 7개 반, 2학년 7개 반, 3학년 9개 반 해 가지고…
예, 제가 알겠는데 우리 업무보고에서 결과를 여자중학교에 양성평등교육메뉴얼로 교육청에 보급을 했다면서요. 그래서 교육청에 보급을 할 바에는 1권 교육청에 달랑 주는 게 아니고 전 학교에 보급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줘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야 진정 보급이지 1권 달랑 줘 가지고 그게 무슨 보급이…
메뉴얼 개발 그것은 앞으로 저희들이 해 가지고 전교에다가 보급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 밑에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이것은 결과가 안 나왔습니다마는 양성평등교육체계 및 프로그램 개발에 지금 그게 1,200만원인가 들어 가지고 동의대학교 김진화 교수 외 연구원 4명으로 프로그램 개발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앞으로 활용계획이 학교에 교육지침서로 활용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또 어찌하실 겁니까? 이것도 그러면 교육청에 달랑 1권 주실 겁니까?
그렇지는 않고요.
어느 정도 보급할 계획이십니까?
일단 저희들이 예산사정 때문에 많이는 못하지만 가능하면 중학교라든지 고등학교에 1권씩은 다 갈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한번…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에 중․고등학교 교사들에 대한 교육도 필요합니다. 이것도 위에 메뉴얼처럼 교육청에 1권만 딱 주지 마시고 학교별로 갈 수 있도록 하고 그 다음에 그 교사들에 대한 교육이 되어야 실질적인 양성평등교육이 학교에서 이루어질 것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그렇게 해 주십시오.
예.
예, 이상입니다.
이동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허동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여성센터장님 고생합니다.
그런데 이 감사를 지금까지 해 보니까 역시 감사자료를 만드는 분도 힘들지만 감사를 지적하는 우리 위원들도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상호간에 양해해 가면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우선 이동윤 위원님이 방금 이야기하시는 부분은 하나만 조금 더 말씀을 드리고 넘어가고 싶은 게, 학교 초등학교, 중등학교에 1회 정도 교육을 한다고 이렇게 업무보고에 나와 있는데 선생님들이나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을 할 수 있는 회수를 좀 늘여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그런 첨언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우선 우리 센터장님께서는 복지건강국 국장을 거쳐서 보건복지여성국장을 역임하셨는데 시산하에 지금 사업소인 여성회관의 기능하고 그 다음에 시 출자법인인 여성센터의 기능하고 제가 초보자가 되어서 그런지 이해가 잘 안 가고, 그래서 어제도 과연 통합할 수 있는 의지가 있느냐고 해서 줄곧 어제 제가 질의를 했던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것 다시 한번 알고 넘어가야 되겠다 싶어서 제가 이것 질의라기보다는 물어봅니다.
그러니까 여성회관의 기능과 출자법인으로 되어 있는 여성센터의 기능이 어떻게 다른지를 설명해 주십시오.
예, 보통 보면 밖에서라든지 공무원들도 사실상 여성센터, 여성회관이 다 뭐하는 곳인가 이렇게 좀 의아해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여성회관은 보면 주로 부산시내에 있는 여성들을 상대로 거기에 과목들이 한복이라든지 양재라든지 서예라든지 빵을 굽는다든지 제과, 제빵반이라든지 가정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직업교육을, 직업이라든지 취미교육을 주로 많이 시킵니다. 여성회관에서 그런 것을 하면서 여성을 사회에 참여시키는 그런 부분이 여성회관의 기능이고, 여성센터는 기능이 많습니다. 교육기능이 있고 연구기능이 있고 또 여성단체 네트웤을 지원해 주는 교류기능이 있고 또 지원기능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여성회관하고 조금 다른 부분은 연구라든지 일반여성을 대상으로 단체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한다든지 그런 부분이 여성회관과 여성센터의 좀 다른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역시 한꺼번에 묶을 필요가 있다고 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줄곧 그런 이야기를 하고 여기 있는 우리 위원님들이 다가 이것을 좀 합해 가지고 기능을 좀 확실하게 다양화하고 예산을 절감해 가는 게 괜찮을 것 같다 이런 의견 때문에 다시 한번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그러면 예산집행에 관한 문제를 한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13페이지입니다. 13페이지. 저는 늘 돈하고 관계되는 질의를 많이 하니까 우리 동료위원들께서도 돈 이야기하면 허동찬 위원이 이야기한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것은 제가 늘 이런 데 관심이 많기 때문에 제가 이런 이야기를 드립니다.
13페이지 예산편성입니다. 집행내역을 보니까 2006년도 총 예산이 11억 4,500만원 중에 경상예산이 약 68.9%인 7억 8,900만원 정도 됩니다. 사업예산은 28% 정도 됩니다. 29% 정도, 29.3%, 내 보니까 이 정도 되는데, 이것이 약 3억 3,500만원 이렇게 합해서 집행이 됩니다.
그런데 그 중에, 9월말 현재입니다, 여기 위에 보면, 작성기준이 9월말 현재 1억 5,600만원이 집행이 되고 1억 7,800만원이 미집행잔액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게 맞는 것 맞습니까?
예.
아하! 이것 큰일 났네요.
예, 맞습니다.
14페이지로 넘어가겠습니다. 14페이지 밑에 1항에 보면 500만원 이상 사업 이래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500만원 이상의 사업이 되고 이 앞에는 9월말 현재 총체적인 사업을 말하는 겁니다. 전부, 말하는데 제가 어디가 잘못된 것 같다 싶어서 계산기로 두드려봤습니다. 500만원 이상 16개 사업의 집행내역만 합산을 해도 1억 9,000만원인데 집행내역 13페이지와 14페이지를 서로 보니 앞뒤가 맞지 않는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갑니까?
예.
이 부분을 한번 설명해 보세요.
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9월 30일 현재 46.7% 정도가 집행되었는데 지금 현재 보면 지금 11월 22일 현재는 2억 1,800만원이 집행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동안 9월에서 그 동안 사업이 연기되어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해 가지고 지금 현재는 전체적으로 65%가 집행이 되었고 또 11월 22일 이후에 양성평등교육 프로그램이라든지 리더십교육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11월과 12월에 완료됩니다. 완료되면 다시 또 집행할 계획입니다. 그렇다면 1억 4,300만원이 또 집행이 되고 지금 현재 12월에 개최예정인 사업이 또 19개 사업이 있습니다. 그렇다 하면 이 예산지출은 대부분이 12월말까지 거의 예산이 차질 없이 집행될 그런 계획입니다.
그리고 뒷편에 500만원 이상 사업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계속 사업이 있기 때문에 계속 교육사업을 한다든지 프로그램 개발을 한다면 중간에 어느 정도 주고 또 돈이 남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사업내용하고 앞의 9월말 집행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 국장님께서 그래 설명을 하니까 이해가 가기도 하는 것 같고 이해가 안 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 부분이…
그러니까 14페이지 제일 위에 1개만 먼저 보면, 양성평등교육 체계 및 프로그램 개발 해 가지고 사업비가 1억 2,000, 아, 1,200만원이고 집행액이 1,200만원 되어 있다 아닙니까? 그런데 이게 집행잔액 15만 4,000인데 이게 아직 돈을 완전히 내어 주지 않은 부분도 있거든요. 완결되면 돈을 내주고 나면 이렇게 될 거다 는 이런 내용이거든요. 그래 그런 부분을 좀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 부분이 이해가 가고 이해가 안 간다는 부분은 이 서면 감사자료를 만드실 때 하나는 11월 중순 정도 되어서 만들었고 하나는 9월말 현재라고 하면 감사를 하는 사람은 서류를 보고 이게 9월 말 현재라고밖에 볼 수 없는 것이지 이게 하나는 11월 중순쯤 되고 하나는 9월말이 되고 이렇게 서류를 만들어 주면 감사를 하는 사람은 매우 혼돈이 생기거든요. 그러면 또 설명을 하셔도 매우 납득하기가 어렵습니다. 매우 납득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9월 말 현재에 되어 있는 전체의 집행과 지출잔액에 관한 문제인데 뒤에 있는 500만원 이상 되는 것만 기록을 해서도 이게 실질적인 잔액하고의 관계문제가 전혀 안 맞는 것이고 이렇게 되면 혼란만 가중시켜서 초보 시의원들에게 이것은 시험해 보는 것 같아서 굉장히 기분이 안 좋거든요.
사실 여기 원로하신 위원님들은 이것을 보고 이해가 갈는지 모르지만 우리 초보자는 보면 이해가 안 가고, 또 공직사회에서 이렇게 해서 만약에 문안을 만들어서 감사 자료를 내놓는다고 하면 이것은 감사를 하는데 혼돈스럽습니다.
그 다음에 또 하나 더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업을 하는데 500만원 이상 된 사업만 가지고 앞으로는 열거를 하시면 돈도 얼마 안 되는 거예요. 500만원 이상 되는 것 하나, 그 다음에 그 이하 되는 것 하나, 또 이상 되는 것 하나, 9월말 현재면 9월말 현재, 10월말 현재면 10월말 현재 이렇게 문안을 딱 일목요연하게 만들어서 보고 누가 봐도 이게 맞도록 이렇게 만들어져야지 이게 삼척동자가 보십시오, 9월말 현재까지 잔액이 17억 8,000이나 남았는데 남아 있는 게 12월까지 쓰면 돈을 다 쓸 텐데 그러면 그때 가서 예산 받은 거라고 후닥닥 쓰고 치우고 남으면 서류 끼워 맞춰 가지고 없애고 이렇게밖에는 안 보이거든요. 우리 감사를 하는 위원은 그렇게 보인다 말입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예산을 딱딱 맞춰서 12월까지 쓰면 돈이 얼마쯤 남아야 되고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9월까지 쓸 때 남아 있는 것은 반절이나 남아 있고 이렇게 되면 그럼 11월, 12월 가 가지고 그러면 모든 계획을 그때 가서 마무리하고 집행 다 합니까? 두 달 동안에.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렇게 집행을 해 나가시면 우리 시민이 다 웃습니다.
내년 사업은 그럼 언제 할 겁니까? 내년 초에는 안 할 겁니까? 12월까지 후닥닥 하고 안 하실 겁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을 꼭 제가 한 번 더 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 번 이래 쭉 추려 가지고 기록을 해 봤습니다. 과연 이게 어떤 문제가 있는가, 지금 내가 말한 것을 기록해 봤습니다. 한번 들어 보시고 이 부분을 극히 유념을 하셔야 되리라 그래 생각합니다.
13페이지대로라고 하면 만약에 지금 한다면 집행잔액이 당초 사업예산의 53%밖에는 안, 1억 7,700만원이나 되어 있습니다. 예산 50% 정도를 절감해도 만약에 이런 식으로 한다면 집행을 해도 당초 계획을 완수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이렇게 돈이 남아 있다면, 9월 현재까지 돈이 남아 있다면. 그러면 아직 사업을 착수하지 못했거나 또 미지급이 되어 있는 게 그래도 완수를 못해서 일어나면 이 돈은 불용액으로 처리를 해야 되는 문제밖에는 안 남습니다.
그러면 불용액으로 처리를 안 하려고 하니까 12월말까지 후닥닥 하고 처리를 해 줘야 되는데 그때 그렇게 처리를 하려고 하면 여기에서 회계상의 문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사업상의 문제도 발생을 하고 업무하시는 분이 끼워 맞추기를 해서 우리 팀장에게나 우리 센터장에게 업무보고를 적당히 하고 맞추어서 하는 그런 업무보고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념하셔야 된다 제가 그렇게 지적을 해 드립니다.
예, 위원님의 그 질문에 대해서 제가 좀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저희들 사업은 연간 지속적인 사업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감사자료에 집행내역을 내놔라 이렇게 하니까 9월말 현재 집행한 금액을 적은 것이고 뒤에는 500만원 이상 사업의 추진내역을 내라 이러니까 처음 연초에 계약을 500만원 이상 사업은 다 적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추진 중인 게 많은 거라예. 그래 11월달에 완료되는 것도 있고 12월달에 완료되는 것도 있고 이러다보니까 그렇게 해서 금액이 틀린 것이지 저희들이 12월에 전부 다 집행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저희들 업무자체가 조사 연구라든지 개발이라든지 이런 것이다 보니까 몇 개월씩 요하는 거라, 시간이. 그러다보니까 그 몇 개월 동안 요하니까 중간에 얼마 드리고 또 나머지는 완공하면 드리고 이러다보니까 그 내역이 차이가 나는 겁니다.
예, 그러면 좋습니다. 그것은 그대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러면 문안을 작성하실 때 작성하시는 우리 보좌관들이 미집행, 그러니까 비고란을 둬 가지고 이것은 얼마를 지금 지급하고 얼마를 차 이후에 지급할 것이다 표기를 해 주세요.
예, 맞습니다.
그래야 이 문안을 보고, 아, 이것은 1억을 줄 텐데 지금 5억만 주고 5억은 나중에 이 부분이 완료되고 나면 12월에 지급할 것이다 이렇게 비고란에다가 명시를 해 줘야지 그렇지 않고 고마 500만원 이상 사업이라고 하니까 이 500만원 이상의 사업을 진행을 했다 라고 보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 문안을 이렇게 알기 쉽게 그렇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려운 얘기를 드리는 것 같지만 또 물론 공직에 계시는 분들은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가능하면 감사자료를 낼 때 민간인이 봐도 이해가 갈 수 있도록 좀 해 주셨으면 고맙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허동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이동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방금 동료위원 질의에 대해서 제가 조금, 우리 센터 쪽하고 부산시 다른 일반 국들하고 보고하는 양식이 좀 다른 것 같아서 의문이 들어서 그럽니다. 국장을 거치셨기 때문에. 보통 우리 해당 국들에서 환경국이나 다른 데서 다 할 때 계약을 한 것 같으면, 예를 들어서 돈을 지출을 했든 안 했든 발주를 하면 환경국 같은 사업부서 같은 데 발주를 하면 집행액으로 넣어요. 그래 지금 센터장님 말씀하시는 것은 또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 돈을 발주는 했지만 일단 계약금 주고 중도금 주고 잔금 주기 때문에 남았고 그래서 차이가 있다 이래 말씀하시는데 그러면 그게 우리 부산시 쪽에서 어떻게 무슨 기준이 없습니까? 복지건강국장하실 때는 어떻게 했습니까? 의회 보고하고 이럴 때 발주하면 집행한 걸로 안 넣습니까?
아니죠, 집행액은 돈이 끊어져 가지고 지출된 것은 집행액이고 남아 있는 것은 잔액으로 있지만 일이 진행되면 또 드리는 거죠.
잔액, 그러면 돈을 지출 안 한 것은 집행으로 안 넣습니까?
예.
확실합니까? 그게 무슨 기준이 있습니까?
저희들 생각은 그렇게 하고…
그렇습니까?
예.
저번에 3/4분기에 우리 예산집행계획 업무보고 받을 때 환경국에는 돈을 지출하지 않았더라도 발주를 하면 집행액으로 집어넣는다고 그랬어요.
아, 그렇습니까?
그래 지금 기준이 다르니까, 부산시에서 의회에 보고하는 것도 발주를 한 것을 기준으로 하는 건지 돈을 지급한 것을 기준으로 하는 건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뭘 봐 가지고 집행 그것을 해야 될지.
그러니까 13페이지는 집행내역을 내달라고 했으니까 돈을 집행을 한 것을 내 드린 거고…
아니, 그러니까…
14페이지는 500만원 이상 사업을 다 내놔라 하니까 돈은 다 집행 안 했지만 사업은 했으니까…
그 말씀은…
(사무직원 설명)
예, 알겠습니다.
제가 지금 그 부분이 국마다 다른 것 같아 가지고 헷갈립니다.
예, 저희들도 시에 한번 알아보고 어떤 부분에서 어떻게 하는 게 더 정확한지 알아보고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이동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센터장님 이하 관계직원님! 수고가 많습니다.
감사자료 20페이지 여성NGO지원사업 추진실적에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컴퓨터교육 관련인데 감사자료 20페이지에 NGO지원사업 추진실적에 여성NGO활동과 컴퓨터교육이 5월 29일부터 7월 26일 NGO활동과 역량제고 및 업무전산화 지원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었는데 2006년의 경우 부산지역의 여성NGO활동과 주로 참여하는 대상은 어떠한 것인지, 또 활동가 및 일반인의 참여비중은 어떠한지, 5개 과정에서 30회 78명을 수요라면 1회당 2명꼴인데 교육실적이 맞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여성단체 컴퓨터교육은 여성단체 정보화를 목적으로 저희들이 2002년부터 매년 정보화교육을 실시해 왔습니다.
처음에는 여성단체 회원들이 정보화 기초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아 가지고 이렇게 많이 참여도 하고 했습니다. 그래서 2004년도에는 5개 과정 21개 반에 289명이 수료를 했고 2005년도에는 6개 과정 11개 반에 181명이 수료를 했습니다. 이렇게 집중적으로 정보화교육을 2년간 총 470명이 수료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2006년도에는 NGO교육의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초교육에 대한 수요보다는 전문과정을 요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2006년도에는 전문교육과정, 실무교육 중심으로 정보화교육을 5개 과정을 운영을 했고 또 일반여성들을 대상으로 정말 초보인 분들 그런 분들을 학습모임별로 교육을 신청을 받아 가지고 3개 팀에 대해서 교육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2005년과 2006년의 사업성과를 비교했을 때 2006년의 사업실적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원인과 대책은 무엇입니까?
2006년 사업실적이?
예.
어느 부분에서…
아까 컴퓨터 그것 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
아, 그래요?
예.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2002년도에는 기초수요가 많았고 2005년도는 이렇게 전문과정을 하다보니까 전문과정은 기초를 아시는 분들이 참석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래서 조금 명수가 적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앞으로는 여성센터가 자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할 것입니까?
예.
그리고 한 가지 더, 여성복지 때문에, 노트북 때문에 이야기하는데 취약계층 여성 보호 지원사업 내용과 이를 담당하는 185개 기관단체에 관한 정보를 수립한 소책자를 1,000부를 제작하여 관련기관 단체에 배부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반여성에게는 배부하지 않는 것인지, 그리고 단체도 중요하지만 일반여성들에게 알리는 것도 중요한 것으로 저는 봅니다.
그래서 2005년 제작부수는 어떻게 되며 2006년에는 1,000부로 줄어든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2005년에 제작한 복지핸드북은 공공기관이나 복지관이나 여성관련 기관이나 단체나 또 고용지원센터, 보건소, 도서관, 평생교육기관 등 500개소에 발송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발송을 하고, 또 일반인에게는 여성센터 이용자에게 언제나 본인이 스스로 가져갈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고 또 필요시에는 언제나 가져갈 수 있도록 하고 또 양성평등행사하고 취업페스티벌에 참가한 일반인들에게도 1,000부를 배부를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2006년도에는 다시 수정분을 1,000부를 제작해 가지고 일반 기관에 400부를 발송하고 일반인에게 600부를 배부하였습니다.
예, 잘 알았습니다. 잘 검토하셔 가지고 꼭 필요한 조직이 활성화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숙희 위원입니다.
센터장을 비롯한 여성센터 가족 여러분! 수고 많이 하십니다.
지금 쭉 센터 전반적인 업무를 한번 검토를 해 봤는데 저출산에 관해서 우리 프로그램이나 사업하신 것 있습니까?
저출산 관계에 대해서 지금 현재 보면 안 그래도 며칠 전에 신문에도 났었는데 저출산이 양성평등 환경개선이 안 되면 출산이 힘들다는 그런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분석한 보도가 났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양성평등사업을 지금 센터의 중점사업으로 많이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양성평등사업을 요청하는 기관이 자기들이 예산이 없다 보니까 좀 많이 요청을 안 하는 부분도 있어서 저희들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내년에도 양성평등사업을 좀 해 가지고 여기 삼성경제연구소의 실정분석에 보면 양성평등 환경개선 안 되면 출산율 1.26명 넘기 힘들다, 여기에 보면 남녀 모두에게 일자리가 평등하게 주어지고 또 육아 및 가사부담을 진 여성이 취업하기 쉬운 고용형태라든지 이런 부분이 많이 강조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출산 문제가 단순하게 출산의 문제가 아니고 양성평등의 문제라는 그런 어떤 우리가 연결선상에서 본다면 우리 센터에서도 저출산 문제와 양성평등의 문제가 어떤 숨은 함수가 있는가를 분석을 하고 그것을 우리시의 정책에 제시를 해야 됩니다.
아무리 그냥 저출산 그것 한다고 지원 얼마 해 주고 1회적인 그런 것만으로는 출산율이 안 오른다는 거죠. 전반적인 사회전체의 양성평등적인 그런 사회분위기라든지 정책이 따라 줘야 출산율이 오른다는 그것을 강조할 수 있는 저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센터에서는 의외로 거기에 관한 사업을 하나도 못봤어요.
그리고 특히 우리 센터에서 하는 부산여성정책 비전계획을 이걸 제가 한번 보니까 여기에서도 여성센터의 환경분석에 미래여성 환경의 변화에 저출산사회 도래를 예고를 하면서 여기에 대한 여성센터의 여러 가지 사업에 관심을 지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여성센터가 가지는 고유의 그런 관심영역 뿐만 아니고 우리 시대의 변화라든지 상황에 빨리 발맞춰 가야만이, 이것 단순한 우리 연구기관 아니잖아요?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그런 기관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조금 유념을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또 사실 지금 제일 화두가 저출산 그리고 사실 지역경제의 활성화 아닙니까? 그런 면에서 본다면 우리 여성들의 경제활동 이런 것도 제일 최우선으로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BDI에 부산여성경제정책센터가 있어요. 있는데, 그것을 쭉 분석을 해보면 주로 연구쪽입니다. 그런데 우리 센터에서는 그런 여성경제 활성화라든지 창업이라든지 취업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실제적인 현실적인 역할들을 센터가 좀 해 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드는데, 아까 여러 가지 여성경제활동에 있어서는 부진하다 이런 자체평가를 조금 해 놓으셨네요?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창업센터를 만들어 가지고 계속 창업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12페이지에 보면 자체로 최저평가 미흡한 것이 여성경제활동 지원 이렇게 분석은 잘, 자체 성과분석을 해놨는데 지금 여기에 대한 어떻습니까, 나름대로 앞으로 향후 방향 같은 것은 조금 만든 것이 있습니까?
지금 창업상담실을 현재 운영 중인데 그것을 좀 강화해 가지고 계속해서 여성일자리라든지 이런 부분을 하고 그 다음에 여성가족부에서 여성인력종합계획을 2006년 7월달에 수립하도록 지자체별로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이 HRD 기본계획 수립하고 협의체를 구성을 하고 이런 부분으로 해 가지고 정말 이래 활성화 방안을 위한 그런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고 지금 현재 보면 여성가족부에서 2007년도에 여성인적자원 기본계획을 지자체별로 협의체를 구성을 하고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것에 따라서 저희들이 여성정책과와 협의를 해 가지고 인적개발이라든지 창업에 주력하겠습니다.
지금 BDI에 여성경제정책센터가 있어요, 거기서 나름대로 우리 부산시내의 여성의 경제활동에 대한 여러 가지를 분석을 연구를 많이 하는데 그런 것하고 우리 센터하고는 어떤, 유기적으로 서로 좀 업무협의를 하십니까?
안 그래도 여성경제센터에 저희들 위원으로 센터에 위원이 되어 있습니다. 여성정책자문 거기에 위원이 되어 있고 해서, 저도 그 회의에 몇 번 가서 그런 것을 느껴가지고 사실은 경제정책센터하고 여성센터하고 긴밀한 연락으로 서로가 필요한 부분 이런 부분을 연구를 하고 또 실행할 부분은 실행을 하고 해야 되겠다고…
혹시 올해 2006년도 여성경제정책센터하고 간담회를 개최한 그런 그것은 있습니까?
여성경제정책센터에서…
우리 여성센터장님이 가서 회의 참석한 것 말고…
부산지역 여성인적자원 개발 실행전략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할 때 거기에 참가기관이 여성회관, 여성문화회관, 여대생 커리어개발센터, BDI의 경제정책센터 이래 가지고 한번 여성센터 주관으로 해서…
예, 그런 토론회에 참여하는 것도 좋지만 사실 우리 알다시피 토론회는 토론회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우리 이 연구부서하고 사실은 연구를 토대로 해서 여기는 실제적인 활동을 만드는 실행부서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여기서 한번, 몇 차례 간담회 해야 됩니다. 우리가 이번에 이런 연구결과가 났는데 센터에서는 어떤 프로그램으로 해라, 어떤 사업을 하는 것이 좋겠다. 또 우리 여기서 하다보면 어려운 것 정책센터에 제시도 하고, 이게 지금 어떻느냐 하면 각각 다 따로 놉니다. 우리 여성정책과 할 때도 우리가 지적을 했는데, 양성평등정책에 대한 메뉴얼이나 통계 여성정책센터에서 만들어 놓은 것 부산시 정책과에는 없어요. 그게 무슨, 있을 수 없죠.
그런 부분 위원님 지적이 맞습니다. 저도 가서, 공무원을 했기 때문에 가서 느끼는 게 그런 부분, 저희들이 연구를 하고 나면 그게 실행부서하고 연결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것하고 제가 또 센터 가자마자 얼마 안 있어서 BDI 원장님하고 여성경제센터장하고 정책센터장하고 우리 교육팀장하고 저하고 이래 식사를 하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가 긴밀한 연락으로 협조하자는 그런 이야기를 한번 했습니다.
지금 이 비전계획 평가에서도 보니까 시청이라든지 기관과의 협의, 유기적인 협의 이게 미흡하다는 평가도 나오던데, 좀 유념하시기 바라고, 지금 채용박람회 한번 물어보고 싶은데, 창업박람회입니까? 이것 몇 회째입니까? 여성취업 창업박람회?
3회째입니다.
3회째입니까? 그래서 제가 가서 보고 느낀 것인데 물론 안하는 것보다는 훨씬 여러 가지 좀 도움이 될 겁니다, 그죠. 그런데 사실 그렇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까? 그것도 그렇게 중요한 여러 가지 부스라든지 시설들을 설치해 놓고 하루만에 또 다 철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한번 개선방안을 한번 만들어 보세요.
그래서 이번에 제가 한번 해보고 난 후에 2005년도와 2006년도를 비교를 해 보면 2005년도는 부산광역시 주최로 해 가지고 1일, 1일간 했고 올해는 부산광역시와 지방노동청과 부산, 울산 중소기업청과 합해 가지고 3일을 했습니다. 3일을 했는데, 2005년도는 부산광역시만 주관하다 보니까 예산이 8,900만원이 들었고 올해는 전체 예산이 1억 3,800만원 들었는데 부산시와 여성센터에서 든 돈은 4,00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2005년도에 비해서 반으로 예산이 줄은 것이죠. 그래 가지고 이렇게 해보니까 어떤 점이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있었는가 하면…
그것은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문제는 뭐냐 하면 아까 우리 저소득층이나 취약계층 여성들이 가지는 여러 가지 어려움들 경제적인 어려움뿐만 아니라 양성평등적인 그런 여러 가지 제반문제가 있는데 실제적으로 우리 여성들에게 사실 어느 정도 경제적인 상황이 구축이 안 되면 양성평등도 사실 어렵거든요. 그래서 이런 창업박람회 같은 것 열 때도 여러 가지 기관과 협의를, 간담회를 펼쳐서 좀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창업상담실은 센터 내에 어디 있습니까?
센터, 제 방 옆에 있습니다.
(웃음)
왜 웃는지 아십니까?
아니, 그러니까 따로 별도로 사무실을 두기에는 공간이 없었기 때문에 입구 해 가지고 1인이 근무를 하고 오시는 분들이 상담할 수 있는 그런 공간 정도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도 사실은 여성개발원이 생기면 해소될 수 있다고는 생각을 합니다마는 좀 실효성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것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500만원 이상 사업 중에, 14페이지, 사업 중에서 이게 언제 사업입니까? 2006년 겁니까?
예.
그런데 여성센터 경영평가사업 이것은 뭡니까? 이것 이번에 한 겁니까?
아까 말씀드린 지방경영평가 거기다가 2005년도, 2006년도에 대한 의회 사무감사 지적사항으로서 작년에 지난 3년간 자체평가 추진하라는 그런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2002년, 2004년 것은 비전계획을 해놨었는데 2005년, 2006년 것은 평가를 안 했기 때문에 한국지방경영포럼에다가 저희들 경영평가를 의뢰해 놓고 있습니다.
2002년, 2003년 것은 비전계획에서 했다고요?
예.
그러면 이 비전계획 이게 발주가, 납품이 언제 됐는데요?
2004년 12월…
2004년 12월? 그러면 지금 여기에 이번에 한 것은 2005년, 2006년입니까?
2005년, 2006년인데 여성가족개발원으로 우리가 가야 할 그런 입장이 아닙니까? 이 전에 비전계획 수립할 때는 여성가족개발원으로 언젠가는 갈 것이다 했지 예측은 없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보완을 해서 경영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회 지적사항이기 때문에 또 어떻는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이 안에 경영평가가 다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그게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수정계획을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 지적했지만 우리 센터에서 조금 앞을 내다보고 걸어야 됩니다. 여기 이 비전계획을 제가 봤는데 어디서 하는지 모르겠지만 비전계획이라고 볼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계획이 하나도, 연도별 계획이라든지 이런 것도 하나도 안 나오고 앞으로의 비전이라고는 겨우 부산여성개발원을 세우는 것이 비전이고 앞으로의 계획이에요, 이게. 용역 하나 하더라도 해당 부서하고 센터장이 면밀하게 챙겨야 됩니다. 중간보고하고 하잖아요.
그리고 지금 시간이 그런 데 일일이 지적하지는 않겠지만 국제교류 한 사업을 쭉 봤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속적으로 우리 여성계에서도 부산이 세계화 도시로 가는 그런 추세이고 또 APEC 개최도시로서 여성국제교류를 활성화 시키라는 주문이 참 많은데 나름대로 잘 추진을 하셨어요. 하셨는데, 이게 일회성 방문이고 교류일 때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지역이나 기관을 방문을 하고 해외를 방문하는 것은 항상 서로 지속적인 어떤 논의구조나 협의를 할 수 있는 그런 틀을 조금 전략적으로 만들어서 몇 개를 가더라도 지금 한 10개 가까이 갔는데 몇 개를 하더라도 연중에 한 두 차례 같은 데를 가더라도 거기와 지속적으로 서로 교환프로그램이나 교류할 수 있고 어떤 연결될 수 있는 그런 국제교류를 조금 우리 부서에서 고민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중 위원입니다.
우리 여성센터장님, 여성권익 증진을 위해서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센터장님, 여성 어떤 권익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제일 주된 사업이 뭡니까? 여러 가지 다양하게 많이 나와 있는 것은 나와 있는데 제일 해 보니까 뭘 제일 먼저 제일 중점을 두고 해야 된다고 봅니까?
여성센터에서?
아니, 여성센터가 아니고 여성을 위한 어떤 센터를 떠나서 꼭 센터는 뭐…
여성을 위해서는 사실은 여성들이 리더십 부족 하는 부분이 좀 많이 있습니다. 리더십 교육을 강화해야 되겠고 또 아까도 말씀드렸지마는 양성평등…
알겠습니다. 그 외에 또 있겠죠, 그죠. 리더십 여기에 교육을 위해서 강사파견 이렇게 있는데 교육을 한 실적을 보면 교육청 등 공공기관에 14개, 초․중등학교 하나, 대학 등 민간단체, 기업 쪽으로 이렇게 나와 있는데, 그런데 리더십 교육을 어느 분야에 중점을 둬야 되나요? 이렇게 공공기관, 교육쪽, 민간단체 이렇게 있는데 어느 쪽을 좀 중점적으로 리더십 교육을 좀 시켜야 되겠느냐? 왜 초․중등 이렇게, 초․중등이라면 학부모들입니까? 학부모 대상 하는 거에요, 이게?
초․중등에요?
한 번 있는데…
초․중등은 학부모 대상이고 일반 여성단체는 여성활동가, 여성지도자들…
그러니까 여성활동가, 여성지도자 이런 분들한테는 어느 정도 센터에서 할 필요가 없어요. 정말 좀전에도 취약계층이라든지 저소득 그리고 또 양성평등 이렇게 교육을 하는데 남성들한테는 하나도 없죠, 교육을 안 하죠. 남성들의 이해가 없으면 안 됩니다. 남성들의 이해가 중요합니다. 여성지도자 활동가들은 다 압니다. 센터장이 교육을 안 해도 그분들은 다 찾아 합니다.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입니까? 여성리더십이 최상이고 중상이고 최하가 또 많습니다. 최하를 중상으로 끌어올려야 돼요. 최상은 지금 얼마나 많습니까? 세계 각국으로도, 여성지도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여성들이 똑똑해요, 여성이 그런 걸 보면. 그렇게 봤을 때 양성평등을 할 때 남성들을 위한 교육, 홍보, 대학의 여성학 강의를 가면 남학생들이 많이 듣습니다. 남성들의 이해가 없이는 여성들의 권익증진이 되지 않아요. 그런 좀 바꿔봐야 돼요, 시각을.
계속 우리는 옛날 해 오던 방법으로 여성권익 신장, 여성을 이렇게 지도자 하는데 리더십, 지도자 이렇게 하는 것 좋습니다. 하는데, 지금 우리나라도 여성이 지금 대통령 되려고 안 그럽니까? 대통령 되겠죠. 여성들이 밀어 줘야죠. 그러면 여성권익신장이 빨리 안 되겠습니까? 지금 세계적으로 보면 독일, 필란드, 프랑스도 여성 대통령 후보가 나오고 미국도 대통령 후보가 나오지 않습니까? 최상에는 지도자가 됩니다. 최고의 지도자는 여성들로 지금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렇게 봤을 때 제일 밑에 있는 어려운 저소득층, 모자, 취약계층 이런 분들이 여성으로서 좀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그런 분들을 찾아서 교육도 하고 남편들한테 남성들한테 이렇게이렇게 돌아간다는 것도 교육도 하고 어떤 인센티브를 주든지 이렇게 해 나가는 것이 미래에 비전 있는 여성들의 권익사업에 중점을 둬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가집니다. 그렇지 않을까요?
양성평등교육은 지금 대부분이 남성을 대상으로…
아, 그렇게 하고 있네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을 하고 있고, 리더십 교육은 그런데 저희들이 리더십 강좌를 이렇게 하니까 참여하라고 공문을 보내고 홍보를 하는데도 보면 직접적인 거기에 상관이 있으신 분들이 지금 현재 단체의 총무라든지 회장이라든지 나름대로 조직을 이끌어가야 되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고…
물론 그렇겠죠, 그걸 전혀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어디에 중점을 두고 또 우리가 생각하는 것 외에,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것 외에 여성센터는 더 어떤 세부적으로 좀 파고 들어가서 미래의 비전, 여성을 차별화 좀 시켜야 된다, 끌어올려야 된다는 그런 생각이죠.
주부들도 참석하면 얼마든지 저희들은 받아들입니다.
그런데 뭐 참석하면 받아들이는, 참석할 수 있도록 하고 또 여러 가지 유도, 한 명이든 두 명이든 해야 되지, 참석하면 뭐, 그 사람 참석할 의사 있는 분들은 벌써 여권신장에 대해서 양성평등에 대해서 다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어떤 분야를 좀 찾아서 해 나가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2005년도 보다는 2006년도에 많이 확대를 해 가지고 일반여성들이 많이 참석을 하고 있습니다.
여성들이 지금 보면 여러 가지로 제 주변이고 보면 양성평등을 부르짖을 필요도 없을 정도로 오히려 남성센터가 만들어져야 될 정도로 그렇게 가고 있는 겁니다, 세계적 추세가, 또 여성들의 할일이 굉장히 많아지고 그런 어떤 사회분위기가 계속 가고 있기 때문에 더 어떤 비전을 갖고 더 해야 되지 통상적인 우리의 생각을 갖고는 안 된다 이거죠.
지금 보십시오. 여러 가지 세계는 많이 달라지고 있지 않습니까? 최고의 지도자들이 다 여성으로 가고 있고 그것이 어떤 국가발전과 여러 가지 여성발전뿐 아니라 사회발전도 가져 오기 때문에 그런 쪽이 좀 필요하기 때문에 더욱 더 열심히 해 주십사 하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고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재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동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의 질의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여성센터, 지금 우리 동료위원께서 남성교육도 필요하다, 좋은 지적이신데 부부 이렇게 평등교육이라든지 같이 하는 그런 것은 없죠?
부부평등교육요?
예.
그런 주제로 해 가지고 어린이집에서 그런 요청이 들어올 때는 해 드립니다.
제 생각에는, 저도 그런 교육이 있으면 저희 아내하고 같이 입소를 하겠습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이런 것이 있단 말입니다, 지금 법원에서 가정법원에서 가정폭력이라든지 이런 경우가 있잖습니까? 가정폭력을 하면 심한 경우는 벌칙을 주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교육을 받아라 또는 사회봉사활동을 해라 이렇게 남성들한테 그렇게 판결을 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가정법원에서, 그러면 제가 볼 때는 그런 기관이 잘 없더라고요. 법원에서 판결을 했는데 어디 가서 교육을, 남성 그러니까 부부간에 있어서 가정폭력이 일어나는 것은 평등의식이 없기 때문에 주로 그런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법원과 이렇게 부산지방법원이나 울산지법이나 또는 동부지원과 이렇게 같이 이야기를 해 가지고 그런 부분에서 남녀평등교육이 필요한 남편들에 대해서는 부부끼리 같이 가서 받는다든지 아니면 남자만이라도 양성평등, 가정 내에 있어서의 부부평등에 대해서 교육을 받도록 하라 라는 것을 명령을 할 수 있다고요, 판사가. 그런 명령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으니까요.
그런 것들에 대해서 부산시에서 기관을 만들어 가지고 여성센터에서 기관을 만들어 가지고 법원과 협조를 하면 그런 판결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사회봉사 명령이나 또는, 대부분 사회봉사 명령이란 말이죠? 안 그러면 교육 받으라는 명령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게 1년에 수백 건 되지 않습니까? 그걸 하더라도 한 사업으로서 여성센터에서 운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한번 검토를 해 보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는 시 여성정책과에서도 부부평등상을 시상을 하고 분위기 조성도 하고 있고…
상은 잘 하시는 분들 이야기이고요, 잘 하시는 분들 이야기고…
그리고 여성단체에서 여성발전기금사업으로 지금 여러 번 부부평등교육을 실시한 바도 있습니다.
그런 명령을 받은 남자들 같은 경우는 정말 그런 경우의 여성들이 우리 사회의 양성평등이 취약한 분들 아니겠습니까? 남자가 교육을 받든지 아니면 같이 교육을 받든지…
특히, 가정폭력을 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그런 교육도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교육을 실시하는 것들을 한번 검토를 해 보십시오. 법원과 연계만 하신다면 굉장히 효과가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이동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손상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센터장님 이하 관계직원 여러분! 고생 많습니다.
지금 우리 여성센터의 원 추진 설립목적이 뭐라 생각하십니까, 센터장님?
센터 설립목적을 보면 여성센터 설립 및 운영 조례 1조에 지역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 확대 등 여성의 지위향상과 여성정책의 효율적인 발전을 위하여 설립한다고 되어 있고 정관에도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 확대하고 여성지위 향상과 여성정책의 효율적인 발전에 기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금 센터장님 생각하시건대는 전 직원이하 센터장님이 거기에 대해서 최선을 다 하고 계신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가보니까 정말 많은 일들을, 능력발전이라든지 지위향상을 위해서 일은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하고는 있고, 그런데 어떤 뭐…
앞으로도 할 계획입니다.
할 게 많고 어떻다는 말입니까? 할 게 많고 앞으로 또 해야 될 일도 많고 또 어떤 또 문제점이나 이런 부분은 없었습니까?
문제점은 돈이 문제인데 저희들이 사실은 부산시에서 출자하는 것이 연 10억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인건비가 아까도 위원님께서 지적했다시피 인건비가 70% 되다보니까 30% 가지고 사업을 하는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저희들이 좀 가서 내년에 양성평등 교육이라든지 이것은 교육청이라든지 이런 데서도 예산이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예산을 세워가지고 부산시내 초․중․고교가 한 600개나 되는데 거기 다 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으로 예산도 올려봤는데 부산시 예산사정상 출자기간은 작년과 동결한다 이래 가지고 계속 10억밖에 안되니까 인건비 상승에 따르면 사업비가 자꾸 줄어드는 그런 입장입니다. 예산심의 하실 때 위원님들께서 저희들이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좀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전에 우리 국장하실 때와 지금 센터장으로 가셨는데 지금 차이점을 상당히 많이 느끼실 것으로 생각되는데 지금 의지대로 어떤 걸 하시는 경우가 없죠, 사업에 대해서는. 거의 자의적으로 하시기 힘들다는 것이죠.
지금 현재는 2006년도에 이미 사업계획이 수립되어 가지고 예산이라든지 모든 게 짜여져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집행을 하고 있고 내년에는 좀 일을 많이 해보고자 이렇게 많은 계획을 했었는데 예산이 수반 안 되니까 조금 힘들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항상 머릿속에만 있는 것이고, 그죠? 항상 예산과 겸해서 해야 되니까 또 예산이 안 따르면 어떤 사업을 진행을 못한다는 그 말씀이시다, 그죠?
그래도 예산 안 들고도 할 수 있는 사업 예를 들어서 컴퓨터 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고 그런 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직원들을 활용해서 할 수 있는 일은 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 주시고요, 그리고 제가 여성취업 창업페스티벌 사업한데 대해 가지고 여기 보면 2006년도 부산광역권 채용박람회를 했다 아닙니까, 그죠? 여성센터에서 전체 주관을 하신 것은 아니죠?
이번에는 노동청하고 같이 했기 때문에…
노동청하고 또 어디 했습니까? 여성개발센터도 했습니까?
부산, 울산 중소기업청하고 여성인력개발센터 세 곳하고 같이 했습니다.
업무분장이라든지 사업비는 어떻게 분담을 했습니까?
사업비는 노동청에서 9,700만원을 대고 그 다음에 부산시에서 2,000만원, 여성센터에서 2,000만원 이런 정도로 했습니다. 사업비가 전부다 1억 3,800만원인데 그 부분을 노동청에서 대부분…
그러면 여성센터에서는 그냥 참여만 하고…
아닙니다. 여성센터에서는 여성관을 만들어서 세미나관이라든지 홍보관, 컨설팅관 또 공개면접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여성을 위한 그런 관을 만들어서 같이 했습니다.
그러면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어떤 걸 했습니까?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인력개발센터 자기들 홍보관을 운영 해 가지고 인력개발센터에서 창업이라든지 하는 과목내용을 같이 참여하면서 여성들이 오시면 거기에 대한 사업을 안내를 했습니다.
그러면 지금 제가 보니까 예산서에 보니까 3,000만원 원래 사업비로 잡았죠?
예.
그런데 지금 집행을 얼마 했습니까? 2,100만원 집행한 걸로, 2,100만원 정도 되죠?
예, 2,079만 1,000원을 집행을 했는데 그 부분은 노동청과 같이 하다보니까 여러 가지 대관비라든지 이런 부분을 노동청에서 다 담당했기 때문에…
그 쪽에서 분담을 해 줘서 당초 예산보다는 줄어들었다?
예.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잔액이 많이 남은 데 대해서는 조금 오해가 풀렸고요.
저희들이 아껴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저희들 단독으로 안 하기 때문에.
예, 거기에 대해서는 됐습니다. 됐고, 여기 아까 잠시 보니까 결혼이민자프로그램을 아주 간단하게 두 줄로 해 놓았던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센터장님 그게 중요하지 않다는 겁니까, 안 그러면 결혼이민자에 대해서는 소위 말해서 홍보적인 효과로서 그렇게 적어 놓으셨다 말입니까?
결혼이민자프로그램이 시청에서 7월 13일자로 저희 센터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10월 31일날 문을 열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기간이 얼마 안 되어 가지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홍보를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46명의 수강생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걸 수강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까?
한국어하고 컴퓨터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국어하고 컴퓨터요?
예, 국가별로 보면 대부분이 중국사람들이 많고 그 다음에 러시아, 베트남, 태국, 몽골, 일본, 칠레 다양한, 캄보디아도 있고 카자흐스탄도 있고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주로 동남아권이 많다는 겁니다, 그죠?
예.
제가 어제 여성정책관 어제 감사할 때 제가 얘기를 좀 많이 드렸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거의 우리 부산에 한 4,000명 규모입니다. 거기에 대해 가지고, 물론 현 실태파악 조사도 해 달라고 했지만 그러한 데 대해서 문제점이 앞으로 상당히 많이 발생할 거라고, 사회문제가 되기 전에 좀더 거기에 대한 대비를 세워 달라는 말씀을 제가 올렸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여성개발센터에서도 여기에 대해 가지고 좀더 중요도를 인식해 주시고 거기에 대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손상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허동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까 질의를 하다가 좀더 했으면 싶었는데 우리 송숙희 위원님이 평가에 관한 얘기가 나와서 제가 조금 더 한 말씀을 드리고 넘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예산을 쓰시는데 경영의 평가를 한국평가원에다가 감사원 지적도 있고 해서 평가를 받아본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운영에 관한 평가는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까? 운영, 지금 우리 여성센터를 그 동안 우리 센터장께서 자체 운영을 하는데 내가 운영을 잘했나 못 했나 이렇게 하는 평가를 혼자서 평가를 해 보는 겁니까, 어떻게 평가를 합니까?
이사회를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사회를 통해서 하십니까?
예.
이사회 이사가 실질적으로 우리 여성들 곁에 다가가서 활동을 하시는 이사들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까?
이사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아니, 말씀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다른 말을 드리려고 하는 거니까.
예, 이사는 여성분들도 많이 있고 주로 보면 곽선화 교수라든지 여성단체장, 여성연합대표, 여성연대회장 이런 분들이 다 이사로 들어 있습니다.
저는 우리 센터장님하고 제가 바꾸어서 제가 센터장이 된다면, 되었다면 저는 이렇게 경영의, 운영의 평가를 하고 싶거든요. 이사회에서 결의할 사항은 운영의 평가도 물론 받아야 되지만 경영, 회계 앞으로 해야 되는 예산 등등에 관한 문제를 아마 결의를 해서 할 겁니다. 이사회 의무사항이 그렇는데 운영을 하는 평가는 우리 여성들에게 소예산을 가지고 또 실질적으로 아까 제가 지적했다시피 많은 인건비를 들여서 대다수의 인건비가 지금 칠십 몇 프로 나가지 않습니까?
예.
그러니까 이분들이 함께, 내가 한다면 하는 것을 말합니다. 참고만 하시지 꼭 그렇게 하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예.
매달 한 번씩 아니면 행사장에 갔다 오면 같이 갔던 우리 식구들을 모아놓고 오늘 있었던 일을 평가하고 넘어가야 됩니다. 그것을 기록에다 남겨야 됩니다. 기록에다 남겨서 월말에 가서 총체적으로 행사를 하고 다 끝내고 나면 항목별로 그 평가했던 내용을 놓고 그렇게 검토해 간다면 인건비를 가지고 가는 분도 내가 일을 하고 인건비를 가지고 간 거고 시에서도 예산을 주어도 활동한 것에 대한 예산을 평가 받아서 가지고 가는 거고, 그런데 이것을 경영의 평가를 하기 위해서 한국경영평가원에다가 돈을 지출하고 평가서를 받아본다는 것은 센터를 운영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도움이 안 될 것 같다. 지출만 되는 것 같다.
어떤 분이 어떻게 지적을 해서 이것을 경영평가를 해야 된다고 보완하는 문제로 되었는지 하는 것은 제가 말 안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 여성센터는 다른 사업하고는 다릅니다. 다른 사업은 수입을 얻어서 수익을 창출해서 이렇게 하는 거지만 이것은 수입을 어떻게 하느냐. 인적자원을 구성해서 잘 만들어 가는 수입원이 되는 것 아닙니까, 목적이?
예.
그렇기 때문에 그때그때 운영해 가는 평가를 해서 기록에다 남겨 놓고 월 평가를 해서 넘어가고 이렇게 하면, 아마 내가 센터장이 되었다면 그렇게 운영을 한다고 하면 바람직하게 예산을 내가 아까 지적하는 70%가 인건비다 이렇게 제가 지적 안 하죠. 왜? 그 만큼 열심히 일을 했으니까, 일을 하고 대가를 봉급 받아간 것 아닙니까?
그런데 아무 일도 안하고 봉급을 받아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것은 센터장님이 예하 부하직원을 잘못 거느리고 있는 거죠. 그냥 앉아서 돈만 주고 있는 거죠. 평가를 다른 기관에다가 평가할 정도 된다면. 저는 그래 보는 거거든요.
그래서 예하에 있는 우리 직원들이 지금까지도 노고는 하지만 실질적인 평가를 갔다 오면 하고 기록에 남겨놓고 한 달 이후에 총체적으로 다시 평가를 해서 다음에는 내년도에 이번 월에 있었던 일을 다시 리바이벌하게 될 텐데 어떤 것을 보완하면 되겠는지 하는 것을 기록에 남겨놓고 그것을 다음 회기에 사업계획에 넣었을 때, 사업계획을 넣어서 예산을 편성해 달라 이렇게 요구를 해 줘야 여성센터가 앞으로 여성개발원이 살아갈 길이다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제 얘기가 어느 정도 소화가 된다면 그렇게 소화해서 여성개발원이 앞으로 태어나서 경영해 가야 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저희들 여성센터에서는 사업을 하게 되면 사업을 하고 난 후에 반드시 평가를 합니다. 오신 분들에 대해서 설문조사도 하고 저희들 자체 직원들끼리도 평가를 하고 해 가지고 다 기록을 해서 다음 사업에 더 발전방향이 무엇인지, 이번 사업에 어떤 문제점이 있었는지 이런 것들을 다 기록해 가지고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런데 경영평가원에다가 돈을 주고 다시 평가를 한다고 하니까 제가…
아, 그것은 전반적으로 앞으로 여성센터 가족개발원으로 가고 하니까 전반적인 평가이고, 지금 현재는 이사회도 있고 운영위원회도 있어 가지고 운영위원회에도 저희들이 계속 보고를 하고 있고 또 일반적인 사업은 사업이 끝날 때마다 자체적인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허동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센터장님, 그것 하나 물어볼게요. 우리 정보자료실 이용현황하고 보니까요, 지금 감사자료 18페이지 자료실 회원등록이 520명에 1,596건이 대출되었다 했거든요. 이 현황이 1년치 현황입니까, 안 그러면 센터가 생긴 이래로 누적 계를 이야기합니까?
몇 페이지…
18페이지.
자료실 회원등록 한 것요?
회원등록 520명에 1,596건이 대출되었다 했잖아요?
예, 그게 계속해서 연 인원입니다.
그럼 연인원이냐 안 그러면…
2005년도.
2005년도?
예, 2005년도에서 2006년도에는 88명이 등록을 했습니다. 합해서 지금 520명입니다.
그러면 불과 회원 1인당 한 3권 정도 대출했다는 소리잖아요, 그죠? 그럼 여기 보면 준회원도 있을 거잖아요. 이것은 정회원이고, 그죠?
예.
회원등록이 520명이면, 그러면 1,596건에 정회원은 몇 권이고 준회원은 몇 권이에요?
준회원이라든지 열람회원들은 여기에 포함이 안 되어 있고 정회원으로 등록하신 분들이 대출한 내용입니다.
그럼 준회원은 대출한 현황은 몇 건입니까?
준회원이 없고 준회원들은 대출을 하려면 정회원으로 대출해 가지고 주민등록번호라든지 모든 기능이…
아니, 준회원도 대출되잖아요?
준회원이라는 자체 제도가 없습니다.
왜 없어요?
그냥 여성센터를 들어와서 열람은 아무나 할 수 있고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데 대출하려면 등록을 해야 됩니다.
아니, 그러면 제가 가서 대출을 하려고 한다…
예, 그러면 회원 등록하셔 가지고 대출하시면 됩니다.
어? 그런데 왜 거기 보면 정회원, 준회원 해 가지고 나누어 가지고 정회원은 한 번에 책 5권 빌려주고 준회원은 3권 빌려주고 그 차이는 뭡니까?
그렇지 않는데요.
아니, 신청서 거기에 정회원, 준회원이 나뉘었다니까요. 일반시민은 준회원이고 여성센터 회원으로 가입했다든지 활동가라든지 연구자들, 대학원생 이 사람들은 정회원으로 되어 있던데요?
가늠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면 여성활동가라든지 이런 분들은 정회원으로 가늠을 하고 일반시민들은 준회원으로 가늠을 하고…
그러면 이것도 다 등록을 해야 됩니까?
다 등록은 하신 분들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1,596건 중에 여기도 그러면 준회원도 다 포함되었다는 겁니까?
예, 거기 일반회원 다 포함…
그러면 이 1,596건 중에 위에 분류된 것 있잖아요? 국내단행본, 국외단행본, 정부간행물, 참고도서 쭉 되어 있는데 이 프로테이지는 어떻게 됩니까? 1,596권 빌려간 것 중에.
그 프로테이지가요, 어느 부분에 어느 정도인가? 그 부분을 저희들이 분류한 내용을 오늘 못 가져 왔는데 나중에 서면으로…
그것은 나중에, 왜 제가 그것을 물어보냐 하면 KISS(한국학술정보)를 통해 가지고 원문서비스 이용을 받는 사람은 661명에 2,087회나 되어 있는데 일반장서 대출은 1년에 한 사람이 3권밖에 안 본다는 거죠. 그러면 이게 지금 아까 데이터가 없다니까 제가 더 깊숙한 이야기는 못하겠는데 이게 여성 관련되신 분들이 아주 전문적인 자료를 원하지 않느냐. 그러면 장서보관을 하더라도 거기에 맞춰 가지고 해 줘야 되지 않느냐. 그냥 기껏 일반적인 것 소설이라든지 이래 가지고 자리를 차지하는 것보다는.
그래서 그 자료를 한번 점검하셔 가지고 그래서 이 여성들의 욕구가 전문지식 쪽으로 원한다면 그쪽에 맞는 장서를 구입을 해 달라는 겁니다.
예,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서라든지 설문을 통해서 장서구입에 대해서 신청을 하시도록 이렇게 해가 있으면 또 그것을 위원들에게 보여 가지고 이 자료를 구입하는 게 좋겠는가 이렇게 서로 의논해 가지고 그렇게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예, 그것 좀, 그리고 자료는 좀 부탁드릴게요.
예.
예, 이상입니다.
안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숙희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조금 이야기를 드리고 싶은데, 지금 우리 여성센터 내에 가정센터라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까?
없습니다.
안 하고 있습니까? 가족에 관한 그런 프로그램은 합니까?
예, 가족에 대한 일반교육이라든지 그런 부분은 과목에 넣어 가지고 하지만 일반가정센터 이런 것은…
센터는 없는데 가족관련된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초기에는 그런 가족관련 프로그램을 했는데 시에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설립되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거기에서 하는 게 맞겠다 해 가지고 여성센터에서는 안 하고 있습니다.
예, 잘하신 것 같네요. 지금 여러 사업들을 쭉 보면서 느꼈는데 우리 여성센터가 너무 많은 사업을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맞습니다.
왜냐 하면 너무 많은 것을 하고자 하는 의욕은 좋은데 그것이 자칫 부실로 이어집니다. 이것 하나하나가, 많이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하나라도 성과를 얻는 게 중요한데, 지금 전체 직원이 10명이죠?
예.
10명 중에서 관리팀, 센터장님 한 분, 관리팀 세 사람, 교육운영팀, 실제적으로 일할 사람, 사업팀은 네 사람이죠?
전문위원은 4명입니다. 팀장까지 5명입니다.
팀장님까지 뛴다, 다섯 사람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그런데 이 여러 사업들을 쭉 보면 제가 봐도 센터가 좀 허덕이거든요, 그죠? 뭐 하나 끝나고 나면 그 다음 것 또 해야 되고, 저는 그렇게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라도 한두 개라도 지속적으로 연속적으로 사업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심화를 해 가지고 해야지 사업프로그램 자꾸 하면 뭐합니까? 아무런 성과 없는 것.
그래서 조금 사업 전체를 한번, 여성개발원 개원을 앞두고는 정말 이제 전문성 있게 안 하면 안 될 입장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이 사업 전체를 예를 들어 어떤 사업은 3개년 계획을 세워서 어느 정도까지 사업의 효과를 쫙 내본다든지, 그리고 올해는 여성창업, 여성경제활동 지원이고 국제교류다, 그 중에 양성평등은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되는 거고 이렇게 해서 몇 개 중점사업을 연도별로 한번 정해 보세요. 장기적으로 좋으면 10년까지 안 그러면 중․장기 5년까지라도 우리가 해야 되는 중점사업, 역점사업, 그 다음 부대사업 한두 개쯤 넣든지 이렇게 하셔야지, 인력은 사실 적은데 하고 싶은 것은 많고 또 하라는 주문도 많고, 그런데 소신 있게 하셔야 됩니다. 소신 있게 해 가지고 사업성과를 올릴 수 있는 방향으로 좀 그렇게 정리를 하세요, 오히려. 이것 뭐 많이 한다고 아무런 성과 없는 것 자꾸 하면 뭐합니까? 그런 쪽으로 우리 센터장님 한번 검토를 책임자들하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송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여성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종결에 앞서 몇 가지 당부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감사 중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위원님들의 요구취지에 맞게 작성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우리 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라며, 또한 오늘 감사과정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 중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업무추진이 다소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앞으로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진지하고도 깊이 있는 감사를 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신 이정숙 여성센터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2006년도 부산광역시 여성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부산광역시 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순서입니다마는 회의장 정리와 점심식사 등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14시까지 감사를 중지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59분 감사중지)
(계속 개의되지 않았음)
(11시 59분 감사종료)

동일회기회의록

제 164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5 대 제 164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9
2 5 대 제 164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9
3 5 대 제 164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8
4 5 대 제 164 회 제 8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1-29
5 5 대 제 164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1-29
6 5 대 제 164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8
7 5 대 제 164 회 제 7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1-29
8 5 대 제 164 회 제 7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1-29
9 5 대 제 164 회 제 7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1-29
10 5 대 제 164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1-28
11 5 대 제 164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7
12 5 대 제 164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1-28
13 5 대 제 164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1-28
14 5 대 제 164 회 제 6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1-28
15 5 대 제 164 회 제 6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1-28
16 5 대 제 164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7
17 5 대 제 164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2-19
18 5 대 제 164 회 제 5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1-27
19 5 대 제 164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1-27
20 5 대 제 164 회 제 5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1-27
21 5 대 제 164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4
22 5 대 제 164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2-19
23 5 대 제 164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2-18
24 5 대 제 164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2-18
25 5 대 제 164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2-18
26 5 대 제 164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2-18
27 5 대 제 164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1-27
28 5 대 제 164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1-24
29 5 대 제 164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1-24
30 5 대 제 164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1-24
31 5 대 제 164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4
32 5 대 제 164 회 제 3 차 본회의 2006-12-21
33 5 대 제 164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6-12-13
34 5 대 제 164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2-07
35 5 대 제 164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2-06
36 5 대 제 164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2-06
37 5 대 제 164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2-06
38 5 대 제 164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2-06
39 5 대 제 164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1-24
40 5 대 제 164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1-24
41 5 대 제 164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1-24
42 5 대 제 164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1-23
43 5 대 제 164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3
44 5 대 제 164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7-01-09
45 5 대 제 164 회 제 2 차 본회의 2006-12-15
46 5 대 제 164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6-12-11
47 5 대 제 164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2-06
48 5 대 제 164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2-05
49 5 대 제 164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2-05
50 5 대 제 164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2-05
51 5 대 제 164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2-05
52 5 대 제 164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1-23
53 5 대 제 164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1-23
54 5 대 제 164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3
55 5 대 제 164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1-23
56 5 대 제 164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1-22
57 5 대 제 164 회 제 1 차 특별위원회 2006-12-08
58 5 대 제 164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6-12-08
59 5 대 제 16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2-05
60 5 대 제 164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2-04
61 5 대 제 164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2-04
62 5 대 제 164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2-04
63 5 대 제 164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2-04
64 5 대 제 16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6-11-30
65 5 대 제 16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6-11-30
66 5 대 제 164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1-22
67 5 대 제 16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2
68 5 대 제 164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1-22
69 5 대 제 164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1-22
70 5 대 제 164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1-22
71 5 대 제 164 회 제 1 차 본회의 2006-11-21
72 5 대 제 164 회 개회식 본회의 2006-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