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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교육위원회
(10시 02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6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2006년도 부산광역시 문화관광국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문화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감사에 앞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의 문화도시, 국제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해 오신 마선기 문화관광국장 이하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대하여 동료위원 여러분과 함께 치하 드립니다. 이제 올해도 바로 불과 한 달 정도 남겨두고 있습니다만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시책추진과정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바로잡아 시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하고 감사결과를 내년도 예산심사에 반영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시정의 발전을 도모코자 하는 것입니다. 감사에 임하는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성실한 답변과 자료 제출로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 규정에 의거 오늘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문화관광국장 외 9명으로부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선서방법은 증인을 대표해서 문화관광국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를 하시고 회계재산담당관과 수산행정과장을 비롯한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06년 11월 28일
문 화 관 광 국 장 마선기
문 화 예 술 과 장 김준섭
관 광 진 흥 과 장 고한익
국 제 협 력 과 장 안종일
시 립 박 물 관 장 이인숙
시립박물관 복천분관장 이미야
시 립 미 술 관 장 조일상
충렬사관리사무소장 강신덕
회 계 재 산 담 당 관 장주선
수 산 행 정 과 장 권영찬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국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마선기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백선기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시간을 할애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업무현황 보고에 앞서 저희 국 간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준섭 문화예술과장입니다.
고한익 관광진흥과장입니다.
안종일 국제협력과장입니다.
이인숙 부산박물관장입니다.
다음에 이미야 복천분관장입니다.
조일상 시립미술관장입니다.
강신덕 충렬사관리사무소장입니다.
(간부 인사)
조병규 문화회관장은 현재 해외에 공무출장 중에 있어 참석하지 못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잠깐만, 그 뒤에 세 분, 서 있는 분은 어디서 오셨는…
좌석이 없습니까?
저기 좌석을 좀 마련해 드리지.
(“예.” 하는 이 있음)
시작하십시오.
계속해서 하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2006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당면 현안사항 그리고 2005년도 감사지적사항 처리 순으로 간략하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문화관광국은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국제협력과 등 3개 과와 문화회관, 부산시립박물관, 시립미술관, 충렬사관리사무소 등 4개 사업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력은 총 281명으로 예산은 세입이 153억 1,500만원, 세출은 913억 2,100만원이 되겠습니다.
4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문화시설은 공연장 37개소, 박물관 9개소, 도서관 26개소 등 총 111개소이며, 문화재는 국가지정문화재 40점, 시지정문화재 162점을 합한 총 203점이 지정되어 있고, 시립예술단은 교향악단 99명, 합창단 54명 등 총 446명이 되겠습니다. 유관단체는 문화예술단체 9개, 종교단체 7개 등 총 33개 단체가 되겠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관광사업체는 숙박업 53개소, 여행업 750개소 등 총 971개소가 되겠습니다. 외국관광객은 2006년 9월말까지 총 113만명이 우리 부산을 방문하였으며 자매도시는 자매결연 17개 도시와 행정협정 1개 도시를 합쳐 총 18개 도시가 되겠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6페이지,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마는 6페이지 문화관광 여건 추진방향 미션 및 비전과 7페이지, 정책목표 추진과제는 지난 하반기 업무보고 때 보고 드린 내용과 같으므로 보고를 생략하고 유인물을 참조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음 8페이지, 주요성과입니다. 선진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해 해운대 및 영도문화회관 등 생활근접형 문화시설을 건립하고 있으며, 아시아 최고의 영상산업 중심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영상후반작업시설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문화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바다축제, 국제영화제 등 개최로 부산브랜드 정착과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였고, 특색 있는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마케팅 강화를 위해 연안크루즈 운영과 관광설명회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전시․컨벤션산업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 국제회의를 적극 유치하고 있으며 국제교류 중심도시 조성을 위해서 두바이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등 상호방문 및 교류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다음 9페이지, 문화시설 확충 및 문화복지 향상 도모입니다. 먼저 문화시설 확충사업으로 국립 부산국악원 건립은 2006년 10월말 현재 공정이 35%로 금년 연말까지는 전 공정의 38%를 완료할 예정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지역문화회관 건립사업으로 해운대문화회관은 내년 3월에 개관목표로 추진하고 있고 영도문화회관은 내년 2월 착공 예정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10페이지입니다. 지역도서관 건립사업 중 영도도서관과 해운대신시가지 도서관은 내년 2월과 3월에 각각 착공할 계획으로 있고 재송어린이도서관은 이미 지난 10월에 준공 및 개관했습니다. 국립 부산도서관 건립은 내년 1월에 부지선정과 도시계획을 입안하고 2009년도에 토지보상 및 공사에 착공해서 2012년에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1페이지, 문화예술진흥 사항입니다. 문화예술 창작지원 사항 중 문예진흥기금은 10월말까지 5억 4,400만원을 집행했고 무대공연 창작활동과 부산사랑티켓 운영사업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문화사업 지원은 문화예술단체와 지방문화원 문화활동을 지원했고 문화소외지역 공연은 아동복지원, 양로원 등 문화소외지역에 대해 4월부터 12월까지 총 165회 공연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다음 12페이지, 문화유산 보존․전승에 관한 사항입니다. 문화재 발굴․보호는 유형문화재 보수와 무형문화재 지원 그리고 전통사찰 정비를 지원했고, 동래읍성지 정비사업은 토지매입이 33.4% 완료되었으며 체성 715m, 여장 284m 등을 복원하였으며, 향토사 기록정리는 부산자료총서와 항도부산, 부산의 자연마을 등을 발간하였습니다. 토요상설 전통 놀이마당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용두산공원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내․외국인으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13페이지, 문화서비스 공급확대 사업입니다. 문화회관 운영은 시립예술단 정기․특별․기획공연 등을 계획하여 총 194회의 공연을 실시했고 관람인원은 13만여명이 되겠습니다. 부산시립박물관은 특별기획전을 금년에 4회 개최하였으며 사회문화교육프로그램을 40회 운영했고 시립미술관은 기획․특별전시회 등을 총 16회 개최하였으며 학술세미나, 어린이 미술강좌 등을 개최했고 금년도에 충렬사를 참배한 참배객은 총 37만 3,000명이 되겠습니다.
다음 14페이지, 영상문화 중심도시 육성사업입니다. 먼저 부산영상문화중심도시 인프라 조성 추진사항으로 부산영상센터 건립은 추진상황으로 11월에 969억원으로 총 사업비 조정을 정부에 신청하였으며 향후 추진계획으로 내년 6월까지 총 사업비 조정 타당성 재검증을 완료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영상후반작업시설은 추진상황으로써 지난 9월에 설계용역계획 발주 심의를 받아 11월에 설계용역계약을 체결했고 향후 추진계획으로써 2007년 4월에 공사에 착공하여 2008년 9월에 준공할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15페이지, 영화 체험박물관 건립상황입니다. 추진상황은 지난 4월 문광부의 2007년도 BTL추진 대상사업으로 신청했으며 향후 추진계획은 대상부지 확정 후에 내년에 BTL사업에 대한 시의회의 동의를 구한 뒤 2008년 1월에 민간사업자 모집을 고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부산 문화콘텐츠컴플렉스는 추진상황으로 지난 4월에 중앙투․융자심사를 완료하였으며 향후 추진계획으로 2008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2009년도에 공사에 착공하여 2011년에 준공할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16페이지, 영화․영상산업 육성 지속 추진입니다. 영상관련 업체 및 인재육성을 위해서 부산문화산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있는 39개의 업체를 지원하였으며 영상관련 인력 양성사업으로 누리사업 2개 과제 등을 지정하였고 영화촬영 및 제작 지원은 영화촬영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영화․영상물 촬영유치 및 영화제작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상산업 국제적 역량 강화를 위해 국제영화제 넷팩(NetPac)상을 시상하고 국제영화제 기간 중에 아시안 필름마켓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다음 17페이지, 영상관련 공공기관 이전 지원사항입니다. 대상기관은 영화진흥위원회와 영상물등급위원회가 되겠으며 2012년까지 부산으로 이전을 추진할 예정으로 있으며 추진상황으로써는 2006년 6월에 영화진흥위원회가 이전계획용역에 착수하였고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요트경기장에서 63개국 245편의 영화상영으로 16만여명이 관람해서 새로운 10년을 위한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다음 18페이지, 활력 있는 문화행사 추진입니다. 지역축제의 특화 육성을 위하여 제1회 대한민국 축제박람회, 부산바다축제, 부산자갈치축제, 제2회 부산불꽃축제 등을 개최하였고 연말연시에 개최될 2007 해맞이 부산축제는 타종식, 선박 해상퍼레이드 등 행사를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9페이지, 국제문화행사 집중 육성으로써 조선통신사 한․일 문화교류사업과 부산 국제연극제, 부산 국제해변무용제, 부산 국제락페스티벌, 부산 국제매직페스티벌, 2006 부산비엔날레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다음 20페이지, 외래관광객 유치 관광기반 구축사항입니다. 관광객 유치전략 수립을 위해서 제4차 부산권 관광개발계획 용역을 2005년 5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12월에는 계획을 확정하고, 해안관광개발계획 용역은 6월에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7월 10일 용역을 완료하였습니다. 낙동강 하구․다대포 관광발전기본계획 용역은 7월에 최종보고회를 거쳐 9월에 용역을 완료했습니다.
다음 21페이지, 부산관광 전담법인 설립 추진과 부산광역시 관광정책 자문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조례 개정 추진사항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2페이지, 국내외 관광네트워크 구축에 관한 사항입니다. TPO 운영을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기구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수학여행단 교환사업 등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해안권 관광진흥협의회는 동해안권 관광상품의 공동개발과 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23페이지, 동남권 관광협의회 운영사항입니다. 동남권 관광상품의 공동개발 및 마케팅을 사업내용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동남아 공동관광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한․일해협 연안 광역관광협의회 운영은 우리나라 4개 시․도와 일본 4개 현으로 구성된 협의회로서 경남 고성 공룡 세계엑스포 공동홍보관을 운영한 바 있으며 한․일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한 교사 초청 팸투어와 해외 공동관광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부산 국제관광전은 아․태지역 최고의 관광전으로 육성하기 위해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한 바 있습니다.
다음 24페이지, 특색 있는 관광자원 개발 및 육성에 관한 사항입니다.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로써 크루즈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외크루즈 입항은 연말까지 40회 입항할 예정으로 있고 연안크루즈는 3만 9,550명이 이용하였습니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는 현재 두 곳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시티투어 버스는 2층버스 2대, 1층버스 2대가 주․야간으로 코스를 달리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국어 안내 서비스 구축과 어린이용 안내 콘텐츠를 개발해서 운영을 활성화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5페이지, 테마별 관광코스 개발 및 홍보에 관한 사항입니다. 체험․시역․광역․국적별 코스 등 34개 코스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관광기념품 개발을 위해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부산 상징 관광기념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광도시 브랜드 제고 및 관광수용태세 확립을 위해 국내외 관광홍보 마케팅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관광홍보, 관광객 편의제공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 26페이지, 관광인프라 확충 추진사항입니다. 먼저 남해안 관광벨트 개발사업으로 동부산관광단지 조성 등 6개 사업이 대상이며, 낙동강 에코센터를 건립 중에 있습니다. 해운대 관광특구 기반사업으로 해운대 달맞이길 관광도로 전 구간과 해송교~송정 간 관광테마거리 조성을 완료하였고, 송도 관광테마공간 조성은 송림공원 정비공사를 10월에 준공하였으며 관광지 개발 확충은 신규 2개소를 개발하고 있으며, 5월에는 용호 씨사이드를 관광지를 지정하였습니다.
다음 27페이지, 환태평양 국제교류 중심도시 조성입니다. 국제교류 강화를 위해 해외 시정 세일즈를 9월과 11월 2회에 걸쳐 추진하였으며 두바이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부산기업 현지진출을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부산 거주 외국인 대표회의는 4월에 정기회의를 개최하였고 하반기 정기회의는 12월에 개최할 계획으로 있으며, 해외 자매도시 교류 활력을 위해 LA, 카오슝 등 자매도시를 방문하고 카오슝 40주년 기념행사 등을 개최하였습니다.
다음 28페이지, 세계도시 역량 강화입니다. 국제교류재단 운영은 부산거주 외국인 지원사업으로 외국인지원센터 운영과 민간 국제교류단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공무원 해외정책연수는 장기 해외연수와 단기 외국어연수를 시행 중에 있습니다. 각종 외국어 교육은 대학 위탁교육과 외국어학원 및 인터넷강의 학습을 지원하고 있으며, 직원 해외배낭여행은 24개팀 95명을 실시하였으며, 부산국제외국인학교는 국비 100억원을 확보하였습니다.
다음 29페이지, 동북아 최고의 전시․컨벤션 도시기반 구축에 관한 사항입니다. 국제회의 도시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고급 국제회의시설로 활용하고 컨벤션 전시회 참가를 통한 해외 홍보마케팅 활동을 강화하였으며 전시․컨벤션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을 위해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기념관 및 국제회의시설로 활용키로 하고 관광․컨벤션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국제회의 유치 및 지원은 국제회의 28건을 유치 확정했고 제6차 동북아시아지역 자치단체연합 총회는 지난 9월 5개국 48단체의 단체장 등 124명이 참가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습니다. 과학기술 분과위원회 신설 등 성과를 거양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30페이지, 당면 현안사항입니다. 먼저 광안리 야간경관 조명사업은 광안리 해수욕장 일원 및 광안대교에 40억원의 예산으로 영상 등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추진실적은 2005년 12월에 당선작품을 선정하여 실시설계를 계약하였고 올해 10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였으며 내년 2월 공사를 준공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31페이지, 부산광역시 벡스코시설 확충 기본계획수립 용역에 관한 사항입니다. 용역기간은 12월부터 내년 6월까지가 되겠으며 추진사항은 11월에 기본계획 수립 용역 입찰을 완료했고 12월 용역을 착수하고 내년 6월 용역을 완료할 예정에 있으며 주요 과업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32페이지, 2007년도 해맞이 부산축제 개최에 관한 사항입니다. 사업개요는 12월 31일 이 해의 마지막 날과 내년 1월 1일 새해 첫날에 용두산 공원에서의 시민의 종 타종식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의 일출행사로서 추진상황은 10월과 11월에 포스터와 상징조형물을 공모하여 선정 완료하였으며 향후 추진계획은 12월에 관계기관 회의 등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해서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3페이지, 부산관광 전담법인 설립 추진에 관한 사항입니다. 사업개요는 4대 핵심 전략산업인 관광․컨벤션산업 육성의 조기실현과 관광업무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전담법인 설립을 추진코자 전문기관의 용역 후 최적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추진상황은 9월에 설립타당성 검토 용역에 착수했고 향후 추진계획은 내년 2월에 용역을 완료하고 결과에 따라서 전담법인 설립 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제반절차를 이행토록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34페이지, 2005년도 감사 지적사항 처리에 관한 사항입니다. 총 5건 중에 4건을 완료했고 1건은 처리 중에 있습니다.
시립문화시설 개선 운영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지적하신 사항은 금년 1월에 운영개선방침을 확정하고 5월에 시립박물관 및 시립미술관 유물구입절차 관련 조례를 개정하였으며 6월에 운영방안개선 연구용역을 발주했고 12월 용역이 완료되면 결과에 따라 추진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5페이지, 문화시설 내 자판기 등 정상 임대 운영은 문화관광국 내 사업소에서 운영하는 자판기는 총 35대로써 공유재산 사용료 징수, 수입금 세외수입 조치 등 지적사항에 대하여 처리를 완료했습니다.
다음 36페이지, 각종 시비 보조금 정산검사 철저는 유사사례 방지를 위한 담당직원 교육과 사업계획 변경 시 승인을 받은 후 집행토록 조치하였으며, 국제교류재단의 주요업무 기능 강화는 국제화교류재단 홈페이지 정보마당 내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일반인들이 자료를 공유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으며 지속적으로 국제교류 관련 자료수집과 전산화를 통해 홈페이지와 연계한 별도 전산 데이터베이스망을 구축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37페이지, 마지막으로 문화재 감정 철저로 해외반출 사전 차단입니다. 문화재 감정관실은 김해국제공항과 국제여객부두 2개소에 설치되어 있으며 운영재원은 전액 국비로써 계약직 6명이 요일별 근무조를 편성하여 주 4일 근무하고 있으며 김해국제공항은 휴대품 위주로 감정하고 국제여객부두는 별송장 위주로 감정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2007년 1월 1일부터는 문화재 보호법 제40조가 개정되어 업무 자체가 문화재청으로 이관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지금까지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을 보고 드렸습니다마는 미흡하거나 시정되어야 할 사항에 대해서는 지적해 주시면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해서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도 문화관광국 전 직원은 수준 높은 국제문화관광도시 정착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6년도 문화관광국 행정사무감사 업무 현황 보고서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2006년도 문화관광국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문화관광국)
마선기 문화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에 의해서 전윤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윤애입니다. 반갑습니다.
부산불꽃축제에 대해서 잠깐 여쭈어 볼까 합니다. 금년 불꽃축제는 교통과 안전대책에서 작년보다 월등히 나아졌다고 그렇게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장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이 애쓰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불꽃축제에 소요되는 소요경비가 어떻게 됩니까?
총 12억 2,000만원이 소요가 되었고 그 가운데에서 시비지원금이 5억원이었고 협찬이 7억 2,000만원이었습니다.
한국화약에서 받은 협찬금은 여기에 들어갑니까, 안 들어갑니까? 포함됩니까?
그래서 이제 협찬금의 세부내역은 협찬한 회사 측에서, 그래서 이제 금액과 내용을 구체적으로 밝히기를 꺼려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나중에 서면으로 별도로 자료 제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협찬을 받으면 일단 시비로 되는 거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협찬을 받으면 시비로 된다기보다도 이 행사의 주체기관은 부산광역시가 되고 다음에 이제 주관이 부산문화관광 축제조직위원회였기 때문에 그래서 협찬을 받은 조직은 부산문화관광 축제조직위원회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 한국화약에서 받은 협찬은 현금입니까? 아니면 현물입니까, 현금입니까?
그래서 한국화약을 구체적으로 지정해서 답변을 드릴 수 있는 입장에 있지 않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래서 이게 협찬을 한 각 사들이 협찬의 구체적인 내용부분에 대해서 발표되는 것을 꺼리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구체적으로 서면으로 답변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금액, 예를 들어서 우리가 현물로 받는다면 검수작업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들거든요. 정확하게 이 금액만큼 우리한테 줬는지, 그 검수를 누가 합니까?
예, 검수는 부산축제조직위원회에서 했고 마찬가지로 이 부분에 대해서도 결과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제출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잠깐 말씀을 하시면 안 되겠습니까?
그래서 이제 협찬하는 쪽에서 이것이 공개되지 않는 조건으로 협찬을 했기 때문에 제가 밝힐 수 있는 입장 속에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금액도 만만치 않은데 이것을 왜 공개를 안 하려 하는 건지 그게 참 의문이 갑니다.
예, 그래서 그만한 사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유 부분도 같이 하면서…
그러면 그것은 서면으로…
서면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한 가지 이 행사를 추진하면서 제가 보고 느낀 게 이런 큰 행사를 하면서 부산을 홍보하는 게 너무 적지 않았나. 그 다음에 향토기업을 알리는 방안이나 그런 모색이 없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그래서 이제 그러한 점이 좀 미흡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저희가 이 행사를 기획하는 단계에서 국내외적인 홍보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우선은 전국에 방송을 통해서 홍보를 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했고 또 이제 또 방송도 또 많이 되었고 또 이제 중요한 것은 KTX를 타고 부산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을 걸로 판단해서 11월 1일날 발간된 KTX 기내지에 부산홍보를 포함한 부산불꽃축제 홍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약 15만부 정도의 KTX 기내지를 발간해서 현재 KTX 기내에 다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부산홍보 특집도 포함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이제 일본지역의 홍보를 위해서 저희가 유료광고도 실시했고 일본과 대만지역에 또 유료광고도 또 실시한 그런 바가 있습니다.
이번 축제에 외국인이 얼마나 관람했다고 생각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외국인의 정확한 수치는 산정되지 않지만, 그러나 유엔에스캅(UN ESCAP) 교통장관 회의에 참석했던 분들이 전부 이 불꽃축제를 관람했고 또 정확한 숫자는 산정되었지만, 많은 외국인들이 관람을 한 걸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럼 관람했을 때 그런 분들이 예를 들어서 디카나 인터넷 동영상으로 다른 자기들 나라에 올릴 수도 있겠네요?
예, 그래서 이번 축제기간에 에콰도르 국적의 방송사가 부산에 와서 부산불꽃축제의 전 과정을 녹화를 해서 그래서 남미지역과 유럽지역에 배포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좀 아쉬운 게 마지막이라도 우리 부산이라는 어떤 브랜드마크를 자막이라도 좀 넣어서 좀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좀 그런 역할을 했으면 하는 게 굉장히 아쉬움이 있습니다.
예.
그 다음에 이런 행사를 하면서 그냥 단발성 하루에 그칠 게 아니고 이런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다른 축제나 다른 이벤트 행사하고 접목을 시키는 게 어떻겠나 생각이 듭니다.
예, 그렇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이번 행사를 마치고 나서 여러분들이, 또 우리 강평회를 행사 마치고 난 다음에 또 실시했습니다만 그런 위원님이 지적하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이게 일회성 하루 행사로써 45분 간에 걸친 그런 불꽃축제로서 하지 말고 예를 들어서 1박 2일로 한다든지 2박 3일로 한다든지 하는 그 기간을 좀 늘리는 그런 문제들, 또 이제 다른 행사하고 또 연계해서 어떤 축제의 어떤 시너지 효과를 가지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이런 저런 많은 말씀들을 하십니다.
그래서 이제 그러한 말씀들이 다 일리가 있는 말씀이기 때문에 그래서 내년도 행사를 위해서 저희가 그런 점들을 좀 개선하기 위해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시가 의뢰한 부산 국제신문에 보면 11일자에, 매년 개최를 희망하는 게 86%가 나왔습니다. 시민들이.
예.
그만큼 여기에 관심도가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관심도를 우리 시에서만 책임질 게 아니고 제가 생각하기로는 광안리가 사실 특권을 누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광안리 상권이 사실은 또 호황이 안 되겠습니까? 그렇다면 그분들의 번영회라든지 있겠죠?
예.
그런데 그분들을 이번에 축제에 약간 동참을 시켰습니까?
예, 저희가 계획단계에서 실제 전체 계획단계에서 그분들을 참여를 시켜서 이번에 문제가 되긴 했지만 금전적인 어떤 지원보다도, 그래서 광안리에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니까 그래서 화장실도 개방을 하고 또 이제 또 많은 이렇게 시민들이나 또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이 오시니까 또 바가지 요금 등 이런 문제 등에서 많이 협조를 구했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노출되기도 했지만 또 많은 협조도 받았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간이화장실이 한 100m 줄 선 것 아시죠?
예,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분들이 그런 자기들은 어떻게 보면 이익을 보는데 어떻게 일반시민들한테 그걸 개방을 하지 않았는지, 그런 걸 조금 이렇게 우리 시에서도 그분들하고 어떤 대화나 커뮤니케이션이 있었다면 당연히 그런, 그 정도는 배려를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화장실 그 문제는 아마 이런 것 같습니다. 저희가 5개의 임시화장실을 또 설치를 했고 또 이제 업주들은 시민들이 화장실을 이용하겠다 그러면 거부한 그런 사례들은 잘 발견되지 않습니다. 다만 이제 시민들이 해변에서 많은 방송도 했고 또 지상에도 보도도 했지만 그러나 적극적으로 이렇게 업소 화장실을 이용하겠다는 어떤 그런 노력들도 조금 부족했다고 봐 지거든요.
예.
그래서 업소 자체가 화장실 이용하겠다고 그랬는데 거부한 사례들은 잘 발견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시민들을 만나보고 여론을 들어보면 이 축제에 오기 위해서 4시부터 벌써 와 계신 거예요. 그러면 식전행사가 적어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분들이 불꽃행사 1시간을 보기 위해서 적어도 몇 시간 전에 와서, 그렇다면 그분들이 도시락 싸가지고 오는 것도 아니고 적어도 거기서 먹고,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그런 이벤트를 만들어서 우리가 수입을 지역주민한테 주든 우리 시가 하든 그런 걸 배려를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향후계획은 어떻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좋은 말씀이고 또 그러한 부분들도 우리 강평내용에 포함되어 있는 사항들이라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심도 깊은 연구를 또 해야 될 입장 속에 있고 내년에는 또 개선되어야 되겠죠.
그 다음에 쓰레기 문제는 이번에 한 몇 톤 정도 나왔습니까?
쓰레기가 22t이 나왔는데 해수욕철에 수거되는 17t보다 좀더 나온 걸로 그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 하루 동안에 정말 대단했다고 봅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 비용이 얼마나 됩니까?
비용은 수영구에, 수영구가 환경 인부들을 통해서 계속 해수욕장 작업하고 있기 때문에 수영구 예산으로 처리되었습니다.
그럼 이런 것을 제가 생각할 때는 지역 인근 예를 들어서 상가번영회라든지 이것을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서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모색해 주시는 게 안 좋겠습니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아까 잠깐 이야기했듯이 식전행사에 왜 30여척의 바지선이 띄워졌죠?
예, 응…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없습니까?
바지선은 총 7척이었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바지선이 7척이었고.
나머지는.
관광유람선이 21척이 띄워졌습니다.
예.
그래서 바지선은 화약을 싣고 있는 어떤 그렇게 불꽃을 발사하기 위해서 띄운 그런 바지선이고 관광유람선 21척에 3,000여명이 해상에서 관람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유람선 기획사들이 전국적으로 관광객들을 모집해서 그렇게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에 이 행사를 하게 되면 시기적으로 조금 덜 추울 때.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부산 이미지를 조금 넣어서 전 세계적으로 우리 부산 브랜드마크가 홍보될 수 있도록…
예.
그렇게 해 주시고.
예.
이 참가자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셨으면…
예, 참가자…
부산시민이.
예.
예.
함께 하는.
예.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전윤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순서에 의해서 최대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마선기 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습니다.
지난 두바이 자매결연 및 프랑크푸르트 투자유치 방문 시에 우리 문화관광국의 여러 직원들이 우리 안종일 과장님, 우리 송삼종 사무관 우리 또 이만규 씨 이렇게 가서 상당히 노력하는 걸 제가 보고 상당히 우리 부산시가 앞으로 상당히 발전할 수 있다는 그런 잠재력을 확인하고 왔습니다. 아무리 행정사무감사지만 잘하는 것은 잘한다고 말씀드리고.
예, 감사합니다.
주야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모습을 제가 직접 보고 왔기 때문에 대단히 수고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영화체험박물관에 관해서 잠깐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영화체험박물관이 원래 금년에 하기로 되어 있었죠?
예.
그런데 그게 왜 또 이렇게 연기가 되는 겁니까?
영화체험박물관은 BTL사업으로 금년에 하게 되어 있었는데, 그래서 부지선정에 관한 그 문제입니다. 그래서 부지선정 부분 때문에 이것이 또 1년 연기되게 그렇게 되었습니다.
구 동광초등학교에 건립하기로 했는데 이걸 갑자기 또 포기한 이유는 또 뭡니까?
현재 지금 용두산공원 개발에 관한 용역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도시계획국에서 진행이 되고 있는데 용두산 재정비계획에 이렇게 영화체험박물관 부분도 포함되어 가지고 종합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그런 입장 속에 있기 때문에 이것이 좀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영화제 자체가 처음에 시작할 때 남포동에서 시작해서.
그렇습니다.
점점 해운대로 옮기고 있는 그런 실태죠?
그래서 금년에는 2개 상영관 가운데서 1개 상영관에서는 상영을 안했으니까 약간 그런 분위기 속에 있습니다.
그런 분위기 속에 있는데 동광초등학교 건립하기로 했는데 또 그게 무산되어 가지고 지금 현재 향후 추진계획이 2007년 10월에 대상 부지를 확정하겠다.
예.
이렇게 또 변경이 되었거든요.
예.
그런데 별로 여기 중구에다가 그것을 할 의지가 없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것은 중구지역이, 용두산 종합재정비계획에, 정비계획에 포함되어서 또 종합적인 계획 속에서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라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 이것을 우리가 이게 지금 자꾸 모든 이것 동부산 쪽으로 쏠리고 있고 영화제 자체도 원래 중구에서 시작을 해 가지고 지금 또 다시 지금 해운대 쪽으로 가고 있는데 이쪽 지역 주민들은 그렇지 않거든요.
예.
더군다나 또 중구가 문제가 아닙니다. 사하구, 강서구…
예, 그렇습니다.
북구 이런 데 주민들도 좀 생각을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이런 것이 지금 진행을 하다가 또 다시 변경이 되어 버리고 하니까 상대적 박탈감이란 게 있지 않습니까? 그죠?
이게 진행이 안 되면.
그런 문제를 꼭 좀 생각하셔 가지고 꼭 이게 의지를 가지고 진행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그래서 이게 영화체험박물관은 중구지역 이외의 지역에 건립한다는 그런 구상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 건립, 중구에 건립하시겠다는 의지는 확실히 가지고 계시죠?
그럼요. 예.
그래 그걸 꼭 좀 지켜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그리고 시티투어 버스가 지금 우리가 2층버스죠? 그죠?
예, 2층버스가 2대 있고 그 다음에 1층 리무진 버스가 2대가 있습니다.
그래, 그렇는데 그게 지금 현재 하루에 한 170명 정도 타고 있죠?
예, 평균 그렇습니다.
평균 그렇게 타고 있는데, 지금 이게 2층버스가 2대 있고 1층버스가 2대 있다. 이래 하는데 늘 홍보를 할 때 제가 언론을 보기만 보면 이 홍보를 할 때는 2층버스가 다니고 있다. 그 안에 인터넷도 되고 여러 가지 TV도 볼 수 있고 이래 해서 2층버스를 홍보를 한다 말입니다. 그런데 2층버스를 홍보를 하고 그게 위에서 내려다보면 좋고 이렇게 해서 계속 하고 있는데 이게 사람이 가가지고 이 2층버스를 움직이는 딱 그 시간에 가서 2층버스를 타면 다행인데 2층버스는 안 타고 1층버스를 타면 그만큼 실망감이 안 생기겠습니까?
예.
그래서 이것은 어떤 면으로 봐서는 시민을 속이는 일입니다.
예.
홍보를 할 때는 1층버스가 다니고 있다는 홍보는 그것은 별로 안하거든요.
2층버스 2대, 1층버스 2대 이렇게…
예, 2대 있고 1층버스 2대 있고 50%, 운 좋으면 2층버스 걸리는데 운 안 좋으면 1층버스 타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우리가 홍보를 할 때는 2층버스를 하고 있고 그게 또 홍보의 효과가 나타나 가지고 지금 자꾸 늘어나고 있거든요.
예.
그래서, 그렇다면 2층버스를, 4대를 다 2층버스로 바꾸는 게 어떻겠느냐 하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은데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앞으로 추이를 봐 가면서 2층버스를 도입할 그런 입장 속에는 있습니다. 다만 이것이 우리 현재 시티투어의 운행방식이, 그래서 순환운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예를 들어서 부산역에서 출발해서 부산시립박물관에 내리면 또 다음 버스는 2층버스가 오고 또 그 다음 버스는 1층버스가 오고, 이런 순환하는 형태 속에 있기 때문에…
그래서 타는 관광객은 또 부산시민은 또 좀 낫습니다. 그런데 타는 외지관광객은 또 거기에 없는 2층버스를 타 보는 그런 그것도 작용할 거라 이 말입니다. 그래서 2층버스를 타는 그런 기대감을 가지고 왔다가 또 처음에 2층버스 타고 가다가 또 내려 가지고 순환하다가 또 1층버스를 타면 그게 실망감을 가지게 된다 말입니다.
그런 점도 있는데요.
안 있겠습니까? 그죠?
예, 그럼요. 있는데, 다만 1층 리무진 버스가 2층버스보다는 엄청 쾌적합니다.
그래서, 그런데 그런 것도 있지만 2층버스라는 그 희귀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좀 타는 것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죠?
예.
그리고 우리가 홍보를 하면서도 2층버스라고 지금 강조를 하고 있거든요.
그렇습니다.
그래 하고 있는데 그게 그런 지금 현재 전에 참 적자나면서 보조해 줘가면서 하던 것이 지금 참 자립할 수 있도록 승객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데다가 찬물을 끼얹는다든지, 그런 홍보적인 효과가 상승되도록 해야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 1층버스로 인해서 그런 게, ‘아, 거기 갔드마는 또 다시 1층버스가 있더라.’ 하면 그 관광객이 또 다시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말입니다. 잘될 때 우리가 잘해야 된다고.
예.
지금 잘되고 있을 때 그걸 2층버스로 다 바꿔 가지고 2층버스가 다 운행될 수 있도록 해서 부산시가 아, 우리가 2층버스를 운행한다는 말을 할 수 있지, 지금 50%가 움직이면서 홍보는 아, 우리가 2층버스를 움직여 가지고 이렇게 관광 효과가 나도록 한다. 이런 그것은 일종에 쉽게 이 말이 적용이 될는가 모르겠지만 사기입니다. 사기.
예, 사실을 사실대로 홍보하고 또 이제 2층버스 도입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되는 사항들을 또 종합해서 판단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산이 좀 문제가 되겠지만 2층버스가, 효과가 지금 잘 나타나고 있거든요.
예.
그래서 잘 나타나고 있는 걸 제가 잘하자는 의미에서 그걸 한번 교체하는 것을, 교체 해 가지고 4대를 다 움직임으로 해서, 소위 말하는 부산시민이 문제가 아니고 외지에서 오는 손님들도 아, 부산 가면 2층버스가 다니고 있다. 지금 전국에 2층버스 다니는 일이 없잖아요?
예, 부산 순환형으로 하고 있는 것은 부산이 유일하고 서울에도 청계천 주변에 1대가 다니고 있습니다.
예, 부산에 붐으로 일어날 때, 붐을 일으키기 위해서 그것이 몇 번 이야기하는 것보다 뭐 특색 있는 관광자원 개발․육성 이래 되어 있지 않습니까?
예.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4대를 다 했으면 좋겠다는 본 위원의 생각이니까 적극적으로 노력을 좀 한번 해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페이지 위에 보면 크루즈 관광 활성화라고 있는데 크루즈 관광 활성화 하는데 제일 어려운 점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혹시 알고 계십니까?
지적해 주시면…
잘 모르시죠?
예.
크루즈 활성화를 하려면 이 항로가 제일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지금 부산시에 예를 들어서 배가 움직이려고 하면 관광벨트를 따라서 움직일 수 있는 그 노선이 지금 현재 한정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새로운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항로 개발이 시급합니다. 이 항로를 개발하려고 하면 어떤 옆에 선사에 다 동의를 다 얻어야 되는데 자기 그걸 빼앗기는데 동의해 줄 사람도 없을 뿐만 아니라 이게 자꾸 지금 해운대, 광안리 이쪽으로만 할 게 아니고, 예를 들어서 뭡니까, 송도, 다대포 쪽으로 가서 낙동강 쪽으로 갈 수 있는 그런 항로를 개발하려고 하면 그 자체가 개발이 안 됩니다. 거기에 아무리 좋은 크루즈를 띄우고 싶어도 그게 불가능한 사항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하려고 하는 의지를 갖고 있는 사람도 있고 지방자치단체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항로가 개발이 안 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꼭 신경을 써주시고, 그 어려운 점을 아시고 이걸 추진을 해야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꼭 좀 신경 한번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문화회관이 우리 문화관광국에 속해 있죠? 그죠?
예.
그런데 시민회관은 지금 아니다 아닙니까? 그죠?
예, 시민회관은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하고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인데, 그 왜 그래 그게 나눠져 있습니까? 이야기를 한번 해 보십시오.
문화회관은, 시설관리공단은 어떤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보고, 다음에 문화회관은 또 이제 시립합창단이라든지 아니면 시립예술단들이 이렇게 있기 때문에.
시설관리의 효율을 위해서 본다면 문화회관은, 문화회관이 있는 문화관광국은 우리 시설 효율성을 높이는 관리를 잘 못한다는 이 말이고, 시설관리공단은 그걸 잘 할 수 있다. 이런 해석이네요? 그래 해석해도 됩니까?
그런 해석보다도 어떤 시설관리공단이 여러 가지 시설들을 많이 갖고 있으니까, 그래서 적은 직원으로 많은 시설을 관리할 수 있는 어떤 시너지 효과나 이런 걸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봅니다.
그런데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시민회관이나 문화회관이 다 공연장이라는, 똑같은 공연장이지 않습니까?
예.
그렇다면 우리 문화회관장이나, 문화회관장이 이것을 관리하는 측면에서 공연일정이라든지 우리가 공연장의 스케줄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조정을 위해서라든지 이것이 문화회관에서 같이 관리하는 게 문화예술 측면에는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노력을 한번 해 보시는 게 어떻겠습니까?
예, 그래서 위원님 말씀이 문화예술단체에 사실상 대관의 수요가 대개 많이 높거든요. 그래서 이게 그런 방향으로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의지를 가지고 우리가 문화회관에서 시민회관을 같이 관리하면 효율성을 더 높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꼭 한번 노력을 해 보고 어떤 어려운 점이 있는가를 또 우리 또 의회도 있고 또 상당히 의논해서 시행을 한번 해 보는 것도 괜찮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예, 관리의 주체는 좀 달라도 거기서 대관에 관한 그 부분은 서로 협조해 가면서 저희들이…
관리도 업무 조정을 통해서라도 할 수 있도록 한번 노력을 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래 해야 여러 가지 경비면에서도 도움이 되고 또 공연스케줄에도 도움이 되고 하니까 그렇게 한번 해 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마지막으로 21페이지에 보면 부산관광 전담법인을 설립한다고 되어 있는데 어디 지금 현재 이것은 새로 만드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어디 어디 통합해 가지고 이래 만들 것 아닙니까?
통합을 이것도 마찬가지로 어떤 관광에 어떤 조직이나 기구들이 각각의 어떤 제 갈길을 가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것을 좀 통합을 시켜서, 그래서 관광이라는 부산 관광의 일환에 어떤 종합적인 기획과 어떤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효율성을 기해 나가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 라는 그런 점에서 저희가 구상하고 있는 그런 단계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걸 통합을 하면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그것 통합함으로 인해서 불이익을 보는 사람들이 나올까봐 그걸 상당히 우려하고 있는 게 사실 아니겠습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또 직원이 예를 들어서 감축된다든지 거기에 통합함으로 해서 자기한테 불이익이 오는 그런 사람들은 반대하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런 부분을, 어떤 대책을 가지고 계십니까?
그래서 이제 통합을 하면서 새로운 사업 분야가 또 개발이 되니까 또 이제 기존에 있던 사람들도 그런 쪽으로 또 배치를 하고 해서 현재 있는 사람들한테는 불이익이 없도록 해야 될 걸로 봅니다.
그래 지금 현재 통합하려고 하면 어떤 어떤 기관들을 통합할 예정입니까?
지금 현재 조직도 통합이고 다음에 기능도 조정해야 될 그런 입장 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시가 가지고 있는 업무, 시가 우리 관광진흥과가 가지고 있는 이런 역할들, 다음에 기존에 관광협회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이런 역할들, 다음에 또 컨벤션뷰로가 또 구성이 되어서 또 별도의 조직으로 또 있습니다. 그리고 관광개발주식회사라는 또 별개의 회사가 또 있고 또 벡스코라는 이렇게 별개의 또 회사가 또 구성이 되었고, 이게 다 관광하고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그런 입장들인데, 그래서 저희가 검토하고 있는 대상들은 직접적으로…
그런 업무의 비효율을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통합하시겠다는 의사인데 상당히 노력을 좀 기울여 주시기 바라겠고, 절대로 불이익을 보는 그런 사람들이 발생해 가지고…
알겠습니다.
피해를 당하는 사람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꼭 신경을 좀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없어서, 한 가지만 더 잠깐 질문 드리겠습니다.
예, 하세요.
28페이지에 보면 국제교류재단 관계에 한국어 강좌 실시 4회 76인이라고 있는데 이것 4회를 어떤 걸 4회를 했다는 이야기입니까?
우리 국제교류재단에서 한국어 강좌를, 그래서 이걸 한국어 강좌를 우리 국제교류재단의 1층에 국제교류재단 옆에 강의실이 있습니다. 그 강의실을 이용해 가지고 주 2회에, 40시간 정도 이렇게 강의를 하고 80명 정도가 수강을 합니다. 초급 40명…
주 2회, 한번 할 때 몇 시간 합니까? 1시간 합니까, 2시간 합니까?
2시간씩 합니다.
2시간 합니까?
예.
이 대상자는 주로 어떤 사람들입니까?
대상자는 주로 유학생들이 많이 옵니다.
그렇죠?
예.
이것을 지금 현재 유학생은 나름대로 학교에서 공부도 하고 한국어를 좀 배우고 이런 사람들인데요. 부산시가 할 수 있는 것은 제가 볼 때 지금 현재 결혼으로 인한 국적취득자 있지 않습니까? 그죠?
예.
해외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결혼해서 들어온, 지금 현재 한국에 뭐 또 아이도 낳고 살고 있는 사람.
예.
그런 것에,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한국어 강좌를 좀 지속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이런 계획은 없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도 일부 포함이 되어 있지만 그러나 좀더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이렇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 국제교류재단이 업무에 좀 적극적인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예.
여기서 우리 한국어 강좌 안해도 사실은 그 사람들이 학교로 가서, 유학을 오려고 하면 벌써 자기네들도 배우고 오겠지만 또 학교 안에서도 공부를 합니다. 그 기회는 얼마든지 있어요.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결혼해서 지금 부산에 와서, 지금 현재 글로벌시대에 국제결혼이 상당히 늘고 있는 것 사실 아닙니까?
예.
그리고 부산에 거주하는 인구도 많이 있고, 지금 그로 인해서 국제외국인 학교도 설립하려고 하고 있고, 있는데 거기에 따른 학생들은 교육을 하지만 거기에 국적취득자, 결혼으로 인한 국적취득자나 그런 분들에 대한, 그 사람들이 결론은 한국에서 살 사람이고 그 교육이나 문화를 가르쳐야 되는 게 우리 지금 시도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들이거든요.
예.
적극적으로 여기에 대해서 발굴해서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대책이 아무 것도 없는 것 같거든요.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그런 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한국어 강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걸 우리 시청 강당이 아니더라도 일정, 안 그러면 민간단체에 위탁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고 교육을 시켜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좀 노력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최대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순서에 의해서 우리 하선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하선규 위원입니다.
우리 감사자료, 업무현황에 볼 것 같으면 페이지 9쪽 같은데 우리 표기가 거의 지금 현재 척관법으로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미터법으로 표기를 하자는 것이 한 40년 전부터 지금 이게 이행을 해야 되고 앞으로는 미터법으로 표기하지 않을 때는 벌금을 내어야 되는 이런 법이 적용되는데 우리 자료에서 지난번 제가 업무보고 받을 때도 한번 지적을 했습니다만 이제는 척관법을 배제하고 미터법으로 표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예, 알겠습니다.
아직까지 생활화 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색한 면이 있을 것 같으면 미터법을 중시를 하고 괄호해서 척관법을 기재해 주시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예.
그리고 감사자료를 볼 것 같으면 우리 문화관광국에 2005년에서 2006년도까지 각종 보조금 현황이 있는데 이 현황들이 다 사실입니까?
자료를.
91쪽에서 93쪽까지 쭉 보면, 아, 구십 몇 쪽이죠. 5쪽인가까지 볼 것 같으면.
예, 저기 91쪽에서 93쪽 사이에 각종 보조금 지원현황 및 정산 내역해서 2005년도 분이 있고 그 다음에.
2006년도 것.
94쪽에 2006년도 분이 나와 있는데 2005년도 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시비보조금 부분에는 해맞이 부산축제 1억 1,000만원, 다음에 토요상설전통놀이 민속마당 시비 4,000만원, 국비 4,000만원해서 1억 8,000에서 총 1억 9,000만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예.
그래서 여기서 빠진 것이 여러 부분들이 빠져가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새해 타종식, 제10회 부산바다축제, 2005 부산국제락페스티벌 해서 빠져가 있습니다.
예.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2005년도에 행정사무감사로 제출했던 그 자료들을 그대로 이기해서 제출했는데 이 부분을 포함을 시키지 못한 것은 저희 문화관광국에서 제대로 챙기지 못한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예, 그래서 이 자료가 지금 부실하다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우리 지방자치법에 볼 것 같으면 이 자료 자체에 대해서 뭐 부실이나 허위나 이런 것들이 있을 때, 허위로 보기까지는 어렵습니다마는 실수라 하기에는 너무나 안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지적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럴 때는 분명히 벌을 받게 되어 있는 것, 국장님 아시죠?
예, 받겠습니다.
이런 부분에 지금 부산시가 직접 시비로 한 것이 바다축제가 빠져 있고 락페스티벌이 빠졌고 합창제도 빠졌고 또 문화상 시상식 이런 등등 그리고 문화관광축제 평가 이런 것들이 지금 다 빠져 있는데 5건 이상이 지금 빠져 있거든요.
예,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도 빠졌고…
그래서 시민의 날 행사는 자치행정과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또 뭐 빠져도 된다 합시다. 이런 것들이 빠진 데에 대해서는 너무 자료가 지금 감사자료가 부실하다는 것을 명확하게 좀 지적을 드리고 싶고요.
예.
그 다음에 페이지 91쪽에서 93쪽까지 볼 것 같으면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이 자료가 86건이 아닙니다. 85건입니다. 여기에 나와 있는 것도 지금 현재 통계가 안 맞습니다. 이런 부분은 감사자료로서는 너무 정말 부실한 내용이다. 이런 것들이 없도록 앞으로 좀 잘 명심해 주시고요.
앞으로 잘하겠습니다.
예산관련 업무하고, 전혀 통제와 관리를 받고 있지 않다고까지 지금 느낌이 오는데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특별히 시민을 대표하는 의회에 이런 자료가 제출되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명확한 지적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시민회관에 관계되는 것 한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난번 10월 9일날 우리 허남식 시장께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 때 이 시민회관을 민간의 자본과 창의성을 활용하기 위해서 민간협력형 도시발전모델을 도입을 하겠다. 이런 발표를 하셨는데,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어떻게 하실 겁니까?
그래서 이게 지금 아직 구체화되고 있지는 않지만 그러나 이제 추진하기 위해서 이렇게 부산시가 노력하고 있는 부분들인데, 그래서 이게 부산시민회관을 예를 들어서 전면 개․보수를 한다든지 아니면 현재에 있는 시민회관을 들어내고 또 이제 좀더 이렇게 새로이 이렇게 짓는다든지 하는데 민간에, 우리 시의 예산사정이 풍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민간의 어떤 제안을 받아서 해 보자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예, 민간업자가 도시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때 주는 병폐가 뭐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그래서 이제 이게 지금 현재 문화회관이라든지 공연시설은 문화예술단체들의 접근이 사실은 용이하지 않습니까? 대관 수요가 많다는 것은 서로 이제 대관을 받아서 이렇게 문화예술분야의 발전을 기해 나간다는 것인데 이게 이제 많은 비용을 들여서 이렇게 개․보수를 하고 나면 어떤 문화예술단체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은 분명하게 될 테고 다만 이제 그런 가운데에서도 이게 전문경영을 통해서 이렇게 공연의 어떤 기획부분에 대한 어떤 발달은 있지 않을까 라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민간업자가 도시개발에 주로 참여할 때 일어나는 부분 중에서는 이런 공익성이 훼손이 될 가능성이 많고 또 민간업자들은 수익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시민에게 부담되는 입장료 같은 것이 훨씬 높아질 그런 문제점이 있고 그 다음에 또 더 나아가서는 지금 현재 시민회관 위치 같은 것을 새로 짓고 이것을 제가 알기로는 뮤지컬센터 정도로 지금 계획을 하시는 것 같은데 이것은 전혀 내용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예술의 전당 계획하고 계시죠?
예.
그 속에 뮤지컬센터가 있지요?
예.
그런데 왜 또 시민회관을 뮤지컬센터로 하실 예정입니까?
그래서 이제 시민회관의 어떤 기능을 좀더 이렇게 도시가 이제 부산, 그 시기의 문제도 있고 또 어떤 그 시민회관이 좋은 위치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또 이제 시민회관, 또 시민회관 나름대로 또 발전시켜야 될 부분들이 있지 않나 그런 뜻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짚고 넘어갑니다. 용역내용에 보면 좌석은 1,500석 규모로 하고 있고 나머지는 뮤지컬 전용은 300석 정도로 계획을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고 나머지 영화관을 5개 정도로 넣는 이런 건데 지금 현재 부산에 영화관이 몇 개 정도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국장님.
자료 찾기 힘드시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영화관이 28개가 있습니다.
지금 부산에서 영화관이라고 하는 것이 28개가 있습니까?
예, 영화관이 28개 그리고 이제 상영관이 139개.
예, 상영관은 176개 정도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지금 상영관 이 상태로서도 포화상태입니다. 상영관은, 그런데 여기에다가 영화관에 이 스포츠 전용을 만든다는 것은 이것은 상업성을 보여 주는 것이지, 문화예술성에 관계되는 것은 전혀 없다는 지적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
그리고 지금 현재 조금 전에도 말씀을, 운영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지만 부산에는 역사성이 있는 건물이 없습니다. 전부 다 망가뜨렸습니다.
시민회관은 33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전문인들이 봤을 때 저 작품은 좋은 작품이라고 지금 평가를 하십디다. 예술인들도, 그렇기 때문에 시민회관이 지금 시설관리공단에 이관되고 난 다음에 거기에 지금 현재 가동률이 몇 프로라고 생각하십니까? 대강당과 나머지 전시장 같은 것은.
시민회관이나 문화회관은 거의 뭐…
99%, 96%.
예, 거의 뭐…
이 정도로 운영을 잘하고 있고 또 서울 같은 데 국립극장에 지금 현재 재정자립도가 몇 프로인지 알고 계십니까?
뭐 서울에 있는…
서울에 있는.
세종문화회관요?
예, 국립극장 같은 것. 국립극장은 서울시민으로부터 애정을 받고 있거든요. 지금 재정자립도가 몇 프로인지 아십니까?
국립은 40%쯤 되는 걸로…
국립 재정도는 11.8%밖에 안 됩니다.
예.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라고요.
우리 또 시민회관의 작년도 재정확립도가 몇 프로인지 아십니까?
26.7%.
예, 26.7%. 서울시민들한테 그만큼 사랑을 받는 국립중앙극장도 11%밖에 안 되고 시민회관이 26.7% 정도 되는데 이 정도의 재정자립도가 된다면 시민회관의 기능을 살려주는 것이 맞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관계되는 것을 정밀하게 좀 검토를 해 주시기를 바라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예, 그렇게…
그리고 지금 부산에 있는 예술인들이 거의 다 저 시민회관에 관해서 이렇게 민간인에게 영업이나 이런 것을 맡기는 것은 상당히 반대를 합디다. 어저께도 예술인들하고 모임을 했는데 그런 평가들도 있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시설을 짓는 것보다도 기존 역사성을 보유하고 있는 부산의 브랜드는 그대로 살려주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만 지금 현재 있는 그 공연장이, 그래서 너무 낡았고 공연장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런 문제들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예, 시설개선사업으로 한번 방향을 좀 바꿔 주시는 것도, 제가 볼 때 서울에 있는 국립극장도 600억 정도 들여 가지고 완전히 새로 손을 본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만큼 문화에 관한 마인드를 바꾼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예술은 상품이기도 하지만 또 산업이고 문화라는 예술에 관계되는 정의를 좀 잘 생각하셔 가지고 시민회관에 관계되는 것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이렇게 고려토록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이 축제에 관계되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지금 부산 이 문화, 지역의 문화를 육성하고 관광을 촉진시킨다는 명분으로 우리 자치단체들의 축제하고 행사들이 경쟁적으로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사실은 축제의 성격을 우리 국장님께서는 전시성과 선심성의 문제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국장님은 생각을 안 하십니까?
그러니까 이제 축제가 순수예술 쪽의 축제도 있고 다음에 이제 위원님이 말씀하시듯이 불꽃 같은 것은 이렇게 대중들을 위한 어떤 그런 부분도 있고 또 영화제 같은 것도 있고 뭐 여러 가지 종류의 부분들이,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이 다 포함되고 있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예, 그런데 우리가 직접 부산시가 직접 주관하거나 안 그러면 문화관광축제위원회에 위탁을 해 가지고 있는 이런 축제들이 있는데 그 연간 예산이 얼마나 됩니까?
연간 예산이 한 60억 가량…
60억 정도…
60억 정도 됩니다.
그런데 이런 축제하고 행사에 지원하는 예산서를 볼 것 같으면 예산과목이 주로 민간행사보조금하고 그 다음에는 민간경상보조로 되어 있는데 맞습니까?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예.
그러면 민간행사보조하고 민간경상보조하고의 차이점이 뭡니까?
저기, 그래서 그것은 명확한 구분은 없지만 행사의 성격에 따라서 이렇게 지원이 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민간행사보조는 정말 행사해 줄 때 보조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민간경상보조는 사무실과 임대, 인건비까지 보조하면서 하는 보조라고 알고 있거든요. 아마 법에도 나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행사를 주최하는 이 행사는 행사보조비가 맞는 겁니까? 민간행사보조 위탁이 맞는 겁니까?
보조 위탁하는 걸로 봐야 되겠지요.
보조, 행사지원비가 아닙니까? 저는 부산시가 직접 주최하는 것은 행사지원비의 명목이 맞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행사에 지원하는 어떤 그런 입장, 보조든지 지원이든지 어떤 예산을 지원한다는 측면에서 그래서 전체 예산의 일부를 지원한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요. 이게 민간행사보조 위탁이라는 게 있고 민경보가 있고 그 다음에 순수한 완전 행사지원비가 있는 걸로 있는데 우리 부산시 문화관광국의 예산을 볼 것 같으면 어떤 행사에 따라서는 행사지원비라는 총괄적인 항목 속에 예산들이 많이 포함이 되어 있습디다. 그래서 이런 구분들이 전혀 잘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좀 명확한 구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
우리 국제관광전 개최하셨지요?
예.
그리고 또 이제 100만 인파가 몰려들었다는 이런 불꽃축제, 우리 전윤애 위원님 하셨는데 이 불꽃축제에 관계되는 것을 한번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불꽃축제는 이게 원래는 지속적인 사업이 아니고 작년에 APEC을 기점으로 해서 우리가 행사했던 것이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때 시민들의 열렬한 반응이 있었기 때문에 올해 또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하실 겁니까?
예, 앞으로 계속 할 겁니다.
이 예산은 어디에서 집행이 되었습니까? 본예산에는 없었는데요.
그 예산과목을 말씀을 하십니까?
예, 추경이었습니까?
예, 추경이었습니다.
추경이었죠?
예, 죄송합니다.
그런데 우리 불꽃축제의 예산이 올해도 12억이지요. 시비가 5억이고…
12억 2,000을…
우리 협찬금이 7억 얼마인데 이 예산 검토에 대한 타당성을 한번 질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지방재정법 시행령 제41조1항에 볼 것 같으면 총 사업비가 10억 이상 공연축제 이런 행사에 대해서는 행정자치부로부터 그 사업의 필요성과 그리고 사업계획의 타당성에 대한 그런 지방재정투자심사를 받도록 되어 있는데 국장님 알고 계십니까?
예.
그러면 이번에 불꽃축제의 총 사업비가 12억 정도인데 이것은 우리 투자심사를 신청하셨죠?
예, 했습니다.
언제 하셨습니까?
저기 9월달에 했습니다.
9월 언제 하셨습니까?
자료는 그러면 서면으로 그 정확한 일자는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투․융자심사 결과 통보된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별도로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예, 그런데 행자부로부터 결과를 어떻게 통보받으셨습니까?
결과는…
재검토하라는 통보를 받으셨죠?
예, 이틀 전엔가 받았는…
그러면 재검토하라는 통보를 받으셨는데 우리는 11월 10일날 불꽃축제를 했습니다. 그죠? 재검토, 여기 보면 우리 지방재정법, 지방재정 투․융자사업 심사규칙 제5조3항에 볼 것 같으면요. 재검토가 필요할 경우에는 여기 시․도비를 지원하여서는 아니된다 라고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규칙 제9조 제3항을 보면 그렇게 되어 있는데, 우리는 여기 시비 5억을 지출을 했습니다. 이것은 규정에 위반이 아닙니까?
위원님, 이게 저기 투․융자심사는 받았는데 그런데 이제 예산의 전체적인 규모가 이것이 이제 시비 5억원이 이미 결정이 되어 있었고 다음에 협찬부분이 사실은 대단히 어려웠습니다. 실제로 거의 그 행사 개최하기 일주일 전후로 해서 다 전체 규모가 결정이 된 그런 입장 속에 있거든요. 물론 이제 그것이 미리 결정이 되어 가지고 12억이든지 13억이든지 결정이 되면 좋겠지만, 그래서 협찬을 받기 위해서 공무원들이 이렇게 다니면서 많은 노력들을 했고, 실제로 또 이게 행사 직전에 협찬의 규모들이 결정이 되었기 때문에 물론 재검토라는 그런 부분들도 있었고 하지만 10억이라는 어떤 규모의 입장을 말씀을 드리면 12억이라는 것이 행사 직전에 결정이 되었기 때문에 또 이제 이것이 사전에 또 예고되어 있던 그런 부분들이고 그래서 시행할 수밖에 없었다는 그런 점을 양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예, 상황은 알겠습니다마는 사실은 우리가 이게 법을 제일 잘 지켜야 하는 저희들인데도 첫 번째는 10억 이상의 행사성 사업을 하면서도 투자심사를 받아야 하는 규정을 어겼고, 그 다음에 둘째는 재검토 판정을 받았는데도 우리 시비 5억을 지출했다는 것도 사실은 규정을 어긴 것은 사실이지요. 물론 상황은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예.
협찬금 7억 2,000 정도를 받기가 아주 어려운 부분인데 그런 것을 감안하면 힘든 부분이지만 가능한한 이런 것은 사실은 좀 자제를 해야 되는 부분이고 명확하게 해야 되는 부분일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고요.
예, 저 다음에…
제가 지금 느끼기는 내년의 예산은 4억으로 지금 규모를 축소시켰습니다. 이런 것도 얼른 볼 때는 예산을 적게 들이고 협찬을 많이 받자. 이런 의미도 되겠지만 협찬은 참 어렵지 않습니까? 이번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4억으로 축소시킨 것은 10억 이내의 행사를 하려고 하는 그런 면도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이건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바로 신뢰를 좀 깰 수 있는 그런 사항들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행사에 대해서는 조금 더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제가 지금 시간이 다 되었기 때문에 마지막 하나만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관광개발 있지요?
예.
지난번 관광개발에 대한 행정감사를 할 때 이 부분에 관한 회계는 지난 우리 임시회에서도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관한 것을 앞으로 기업회계를 한번 하도록 제가 질의를 드리니까 ‘검토를 해 보겠다.’ 하셨습니다. 우리 국장님께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하선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각종 보조금 관계 담당과장님, 어느 과장님이세요?
과장님 발언대로 한번 나와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준섭입니다.
담당팀장님, 자리에 한번 일어서 보세요. 팀장!
팀장은 거의 팀별로 다 있습니다. 이 부분…
아니, 여기에 사회보조금. 우리 동료위원께서 조금 전에 질의했던 부분 담당팀장님 한번 일어서 보세요.
거의 전 팀에 다 걸쳐 있습니다. 많은 팀에 걸쳐 있습니다. 보조금 나간 것은.
아니, 이것 담당의 팀이 없습니까?
그러니까 여…
사회보조금.
하선규 위원님 말씀하셨던…
아니, 각종 보조금 지원현황 정산내역 해 가지고 이 팀장이…
예, 그게 팀장이 문화정책계, 예술진흥계, 문화산업계, 영상계도 포함되어 있고 문화재계도 일부 포함이 되어 있고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니, 이것 담당하는 팀이 없습니까?
여러 팀에 걸쳐 있습니다.
걸쳐 있다.
예, 전부 전 팀들이 다 여기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그러면 여러 팀에 걸쳐 있는데 과장께서 이것 총괄하셨구만요.
예, 그렇습니다.
조금 전에 국장으로부터 충분한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담당과장으로서 한 말씀 한번해 보세요.
예, 이 사무감사 자료가 작성이 잘못된 것 전적으로 제 책임입니다. 책임인데, 2005년도 당시에 자료가 이제 이런 식으로 나갔던 것 같습니다. 올해 자료는 작년 것은 그대로 유임을 하고 새로운 자료를 붙이다 보니 이런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런데 본 위원장이 듣기에 행정사무감사 자료가 이렇게 부실하게 작성이 되었다 하는 것은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 모두가 업무를 소홀히 하고 우리 의회를 경시하는 그런 형태 같아요.
죄송합니다. 의회를 경시해서 하는 것 아니고, 작년 자료에 대한 너무 좀 틀린 자료에 대해서 미처 챙기지를 못해서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문화관광국장께서 한 말씀해 보세요.
자료가 제대로 안 된 것은 저희가 잘못한 것입니다. 그리고 또 이게 우리 직원들이 변명을 하지만, 변명의 여지도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잘못했습니다.
예, 그런데 추후에는 이런 사실이 절대로 없어야 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엄중히 경고합니다.
예.
그리고 제가 마선기 국장을 평소에 보시기에 아마 그때 그 당시에 아마 우리 문화관광국이 불꽃축제의 업무 때문에 전 아마 직원이 동원되는 그 시점에 아마 감사자료가 작성이 되어서 그런 일이 발생하였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또 마선기 국장께서 상당히 열심히 하는 면면들이 있기에 이대로 넘어가겠습니다마는 추후는 이런 일이 절대로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예.
다음 질의순서에 의해서 성성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성성경입니다.
주어진 시간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제가 말씀을 드리고 간략하게 대답을 다…
예.
여기 보고서에 보면 향토사 기록정리 부분은 정말로 잘 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발간된 각각 자료들을, 제가 처음부터 다 없기 때문에 좀 보내줄 수 있겠죠?
예, 알겠습니다.
그래 부탁을 올리고.
지금 시에서 주도하느냐 구청에서 주도하느냐 그 차이점이 좀 있기는 합니다마는 우리 수영강이나 동천강이나 이런 강에 관련된 관광개발 이것은 어디에서 해야 된다고 봅니까?
관광이라는 그런 입장에서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전체적인 입장은 이것이 강이든지 바다든지 간에 관광에서 종합적으로 기획이 되고 이래 될 부분이라고 봐집니다.
맞죠? 시에서 주도해야 되는 게 맞다고 보지요?
예, 어느 부서에서 하든 간에.
그래서 일전에 보면 수영만에 요트장 또는 뭡니까, 조정경기 할 수 있는 이런 것을 해운대구에서 어떻게 하겠다 해 가지고 자체적으로 용역을 주고 이런 계획이 신문에 났습니다. 그게 그래 된다면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이게 난개발이 될 가능성이 많다, 이겁니다. 잘못되면, 그 얼마 전에 제가 부산관광개발이나 행정자치국의 체육진흥 관련부서에서 이 말씀을 드렸지만 마스터플랜이 필요합니다. 부산시에 어디는 어디, 어디는 어떻게 뭐 어떻게 하는 전체적인 구도, 입체적인 구도 이런 데에 따라 가지고 시에서 특히 문화관광국에서 그 관광관련 관광개발이나 이런 것 다 모여 가지고 회의를 해 가지고 주도적으로 플랜을 짜가지고 거기에 맞춰서 입체적으로, 종합적으로 나가야지. 여기에 불쑥, 저기에 불쑥 자기 나름대로 해 버리면 나중에 이게 저쪽에 생길 자리가 아닌데 잘못되었다. 그때는 돌이킬 수가 없지 않습니까? 제가 그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동의하시죠?
예.
다음은 용호씨사이드 문제입니다. 이것을 보면 현재 이 보고서를 보면 조성계획 승인 검토 중이라 해 놨는데 실질적으로는 어떻습니까? 완료되었죠? 모든 게.
예, 그래서 문화관광국에서 지적한 그 부분대로 되어서 개선되고…
시정공고까지 다 나갔죠?
시간이 가고 있기 때문에, 다 되어 있는 상태인데…
예, 2006년 5월달에 관광지 지정 및 고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 개인적인 또 생각입니다. 이 용호씨사이드가 조성되면 상당한 관광 유발효과가 생깁니다. 그런데 반면에 그 씨사이드는 모든 관광이고 모든 게 다 서는데 거기에 선착장이 없어요. 그 조성계획서에 보면, 지금 지정신청현황에 보면 선착장 등 있는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선착장이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국장님은 그것 알고 있습니까?
예.
알고 있습니까?
예.
그래서 그 선박할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합니다.
제가 항상 강조하고 있지만 이 부산은 해양스포츠 관련한 체험 그게 없으면 그 관광지 좀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터보트를 탄다든지 바나나보트를 한다든지 뭐 어떻게 이게 되어줘야만 그게 되는데 그게 좀 될 수 있도록 한번 더 신경을 써주십시오.
예.
가능하시겠죠?
예, 관리부서와 협의하겠습니다.
다음 BIKF에 대해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혹시 들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BIKF?
제가 못 들어본 것 같습니다.
부산 인터내셔널 카이트 페스티벌(Busan International Kite Festival) 발음이 좀 안 좋지만, 카이트라고 부르면 연입니다. 연, 이 연은 지금 ‘대한민국, 코리아’ 이러면 지금 관광상품이 뭐 있습니까? 눈에 보이는 뚜렷한 게 없거든요. 거기에서도 부산 어디 가면 바다 있다, 해운대 있다,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여름에는 사실 충분한, 휴가나 해수욕장 관련 이런 게 많이 되어 있는데 겨울만 되면 사실 텅 빈 바닷가 아닙니까?
예.
이 겨울철 해양관광이 필요한데 장려가 필요하다, 이겁니다. 그래서 부산 이미지를 홍보하는 데는 이 연 이상의 그것이 없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얼마 전에 담당자하고 좀 회의를 좀 하고 했는데 아주 소극적입니다. 이게 전통문화를 포함해 가지고 타 부서와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이 필요한데, 타 부서라면 물론 교육청이 되겠죠. 그래서 교육청은 엊그제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을 충분히 드리고 했습니다. 문화관광국에서도 국장님께서 특별히 관심을 가져주실 수 있겠죠?
예, 관심을 가지고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상을, 상을 많이 내릴 수 있다면 또 필요하다면 상을 많이 내리면 거기에 많은 분들이 옵니다. 이 민속연보존회라고 하는 어떤 단체가 있는데 이 국제적인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게 지금 현재 37회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하고 있는데 이 예산이 없어 가지고 자기네들은 외국에 프랑스 뭐 영국, 미국 어디 가고 있는데 거기는 초청하면 경비까지, 비행기까지 다 영수증 해 가지고 다 대어 준데요. 그런데 우리 한국에서는 그런 세계적인 사람을 데리고 오면 우리 한국 방패연 보면 놀라 버립니다. 싸움연 있죠? 진짜 우리 한국 연은 그런 민속기술을 가진, 기술을 가진 분이 대단히 많습니다. 이런 것을 관광국에서 이 관심을 가지지 않고 지켜 주지 않으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게 다 기술들이 없어집니다. 이 겨울철 이것은 얼마 전에 담당자 말씀처럼 특히 신경을, 서울에 문화 뭡니까, 문화관광부에 하면 특히 예산을 많이 가져올 수 있답니다. 그래 해 가지고 획기적인, ‘마, 부산 하면 연, 연 하면 최고다.’ 이 세계적인 상품들, 연하면 창작연, 싸움연, 전시연 천지로 있습니다. 하여튼 좀더 한류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BIKF도 클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부산도서관, 아, 국립부산도서관 건립 시에 위치선정 기준이 있습니까?
지금 현재 검토 중에 있는 그런 부분들이기 때문에 우선은 접근성이 좋아야 될 테고…
예, 그래서 지금 현재 10월달에 하기로 했고 그게 또 11월달로 연기되었고 지금 12월달로 또 연기되었으니까 그만큼 심도 있게 객관적으로 봐도, 누가 봐도 적절한 위치가 될 수 있도록 잘 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한번 더 말씀 올리고, 마지막으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관광진흥과장님 좀 말씀 좀 들어도 되겠습니까?
자, 진흥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예.
지금 우리 관광진흥과장님, 고한익 과장님께서는 오신 지가 지금 한 1년 가까이 되어 가는데…
10개월 되었습니다.
예, 앞으로 적어도 1년 이상 계실 거라고 믿습니다만, 안 그러면 한 3~4년 더 계시라고 하겠습니다.
(웃음)
제일 먼저 외국인이 부산에 딱 내렸다. 부산 도착했는데 제일 먼저 뭘 생각하고 뭘 어디로 가겠습니까?
그래서 그게 오시는 분마다 다를 것 같은데요. 저희들이 관광하는 게 저희들이 여러 가지로 있습니다만, 경치 보러 오시는 분 그 다음에 부산에서 뭘 할 수 있을 것인가, 체험을 원하시는 분, 다 여러 가지 종류가 있기 때문에 그분들의 생각마다 다를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부산에 관광하러 왔을 때 이야기하는 겁니다. 지금 관광이니까, 문화적으로 제일 먼저 생각하면 볼거리가 있어야 됩니다. 우리 부산 볼거리 제일 먼저 딱 생각나는 게 어딥니까?
바다입니다.
볼거리가 있어야 됩니다. 그 사람들한테 만족할 수 있는 볼거리가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먹을거리가 있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즐길 데가 있어야 됩니다. 그 다음에 또 중요한 데가 있습니다. 잘 때, 밤의 문화 그게 되어줘야 되는 겁니다.
예, 맞습니다.
그게 전체적으로 어우러질 때 ‘와! 거기 가면 최고다.’ 이래 되어야 되는데 지금 그게 없거든요. 부산이, 맞죠?
그런데 있기는 있습니다. 있기는 있는데…
있는데.
예, 있는데…
있기는 있는데…
(장내 웃음)
있기는 있는데 그게 잘 눈에 팍 띄는 게 없다, 이겁니다.
예, 잘 띄어지지 안 해 가지고.
그것만 된다면 우리 대한민국 부산은 끝났습니다. 지금 이렇게 이야기할 필요도 없죠.
예, 맞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것 잘 하려고 지금 앉아 있는 겁니다.
예.
그래서 문화라면 뭘 문화라고 말을 하느냐 하면, 제가 묻고 하면 시간이 너무, 지금 한 5분밖에 안 남았습니다. 제가 정리한 걸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자기 나름대로의 상류, 자기 나름, 자기 기준에서 상류가 되기 위한 중요한 요소가 바로 문화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 1년 문화관광국의 예산이 얼마입니까?
저희들 관광과 예산만 하면 1년에 한 50억 정도 됩니다.
아니, 전체적으로 보면 한 1,000억 가까이 되죠? 900억이나 1,000억쯤 됩니다. 그러하면 이것 작은 돈이 아니거든요.
예.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일에 충실한 집행을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부산의 이미지 마케팅, 홍보전략.
예.
아까 제가 말씀 드렸죠? 연 이런 것.
예.
이 관광객 유치되려면 제일 먼저 와 가지고 한류관 뭐, 우리 선배․동료위원께서 옛날에 기록을 좀 보면 한류관을 설치하고 특색 있는 관광기념 민속품을 개발해 가지고 뭐 어떻게 해 달라, 많은 주문을 하셨더라고요.
예.
그런데 그런 게 사실은 아직 잘 안되어 있는 것 같고.
예.
우리 것을 소중히 잘 가꾸어 가지고 그것을 세계화에 맞춰 나갈 때 진정한 전통문화 계승이 되고 한류열풍이 되어 가는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외국 관광객이 한국에 왔을 때 또는 타 시․도에서 관광객이 한국에 왔을 때, 부산에 왔을 때 밤의 문화를 연결할 수 있고 또 볼거리, 먹을거리가 연결될 수 있도록 홍보전략을, 또 진흥할 수 있는 과장, 진흥과장께서 그런 것을 실질적으로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될 것 같아요.
예, 알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을, 총체적으로 두서없이 말씀을 드렸지만 이해는 되죠?
예, 무슨 말씀인가 다 이해를 하겠습니다.
와 가지고 프로그램이 없다. 이 말입니다. 그 사람들이 내리면 뭐 한류관에 어디, 어디 가 가지고 뭘 좀 보고 뭘 좀, 자갈치 가 가지고, 지금 사실은 국제시장하고 저, 남포동 그 뒷골목에 한번 가보신 적이 있죠?
예.
가보면 참 진짜 우동집 같은 데 그 자기 나름대로 한 30년, 50년 전통해서 있는 집들 있죠?
예.
그런데 왜 관광객들을 유치 못할까요. 그런 데.
저게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관광안내 체계라든지 그 다음에 어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 부산에 천혜의 자연조건이 좋아 가지고 진주는 쫙 흩어져 있는데 이걸 어떻게 잘 엮어 가지고 목걸이화 할 수 있느냐 하는 부분들이 상당히 약합니다. 약한데, 그 부분들을 저희들이 하기 위해 가지고 예산을 대충 해 보니까 저희들이 부산시 같으면 관광예산이 1년에 못 되어도 한 100억 정도는 계속 투자가 되어야 되는데, 그런 문제가 있고, 다음에 저희들 관광업체 자체가 영세합니다. 너무나 영세해 가지고 스스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약해 가지고 저희들이 지원은 하고 있습니다만 자체, 예산 자체가 워낙 작다가 보니까 옳은 지원이 안 되고 하는 이런 부분들이 종합적으로 되어 가지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저희들이 가장 느끼는 부분이 교통 부분인데요. 자갈치라든지 광복동 저쪽에 관광버스가 오면 댈 데가 있어야 되는데 댈 데가 없습니다. 댈 데가 없고, 저희들이 쭉 돌아보면 교통경찰들이 승용차는 단속 안 하는데 관광버스하고 화물차는 단속을 하더라고요.
알겠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정리가 되어야 될 그런 것 같습니다.
예, 그런 걸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하셔야 되는 게 아니고 그것은 다른 부서에 충분히 말씀을 하시고.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외국 관광을 가보면 관광객을 풀어놓고 거기도 차 못 대게 합니다. 걷도록 해 놓고 차는 스무 바퀴 돌든지 다른 데 있다가 연락해 가지고 그 안내자의, 가이드의 연락을 받고 와서 타고 가고 그래 하지 않습니까? 외국 가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예.
그것은 다 조건이 똑같거든요. 그런 데 가면 어느 자리에 몇 시간씩 풀어놓고 그 관광객들이 그 자리에서 뭐 마사지도 하고 뭐 어디 밥도 먹고 다 관광하도록 이래 풀어놓는데 그런 것을 관광하는데 좀 서면이나 이런 데 뒷골목에 이런 데 구석구석에 보면 좋은 데 너무 많거든요. 그런데 가이드가 중간에서 다 착취해 먹으려고 하기 때문에 제, 우리가…
예, 가이드 인센티브를 안 주면 가이드가 안 데리고 갑니다.
흔히 말하면 가이드가 중간에서 좀 먹어야 되니까 자기가 아는 데만 데리고 가는 거예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 걸 지도 잘 해야 될 것 같다고요. 실질적으로 가면 거기 얼마나 저렴합니까? 국제시장 골목골목마다 가보시면 관광객들 몇 차만 풀어 놓으면 부산 원더풀을 계속 외치고 다닐 건데 그런 게 아쉽더라, 이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들어가시고, 더 이상 준비한 자료는 나중에 보충질의를 통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성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강성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먼저 국장님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을 보면 관광정책자문위원회가 2006년도 한번도 개최되지가 않는 걸로 나와 있습니다.
예.
그래서 관광정책자문위원회라는 게 관광자원 개발과 관광정책에 관한 자문을 주목적으로 하는데 작년에는 개최된 적이 있습니까?
지난해에 3회 개최했고 금년에는 개최가 안되었습니다.
작년에 3회 개최했습니까?
2005년도에 3회 개최되었고 2006년도에 없었습니다.
2006년도 없습니까? 이것 관련 그 다음 연관해서요. 각종 보조금 지원현황을 보면 기타 여러 가지 좀 깊이 있게 논의가 다 되어야 될 것 같은데 추려서 거기에 보면 우리 부산시관광협회.
예.
협회에 지원되는 예산이 한 10억 가까이.
예.
제가 출현, 10억 가까이 됩니다.
예.
부산시관광협회에.
예.
그래서 이 부산시관광협회는 어떤 민간법인, 민간법인 단체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부산시관광협회에 지원하는 내용을 이렇게 쭉 보면 말이죠. 정말 아주 중요한 일을 지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예산도 많이 나가고.
예.
부산의 관광을 부산관광개발과 발전과 이런 모든 부분을 중요한 일을 맡아 가지고 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산관광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있는 것 같아요.
예.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부산의 어떤 관광개발과 정책개발과 관광상품화 이런 부분의 의지를 가지고 국장님께서 일을 추진해 오고 계시는데 실제적으로 보면 민간인의 기관에 예산을 지원해 줘서 부산의 관광에 관련된 여러 가지 중요한 행사가 개최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과연 민간인단체에서 우리 부산시가 기대하고 바라는 그런 어떤 정책의 의지가 과연 얼마만큼 반영이 되고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면서 행사 위주로 관광협회라는 것은 민간단체고 조직이 또 그렇게 타이트하지 않지 않습니까?
예.
행사 위주로 거쳐 오지 않았느냐 라고 본 위원은 판단을 합니다.
그래 곁들여서 이제 관광정책자문위원회도 이제 우리 국장님께서 우리 산하에 운영을 하고 있는데 부산의 관광자원개발과 관광정책에 대해서 자문을 구하고, 그래서 지금 이것 보다 더 앞서 논의가 되어야 될 게 우리 주식회사 부산관광이 있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이 동료위원님들께서 언급이 계셨습니다만 부산의 관광이 정말 중요하고 또 정책이 이루어져 나가야 되는데 우리 주식회사 부산관광이라는 게 설립취지와 목적이 또 부산의 관광을 개발하고, 똑같은 취지와 목적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관광에 관한 실제로 이루어지는 것은 주식회사 부산관광을 설립한 취지와 목적을 본다면 이 분산되고 일반 시민, 법인단체에 중요한 일이 다 맡겨지고 뭔가 조금 상당히 상반되게 관광정책을 지금 집행하고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만 국장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예, 그래서 각각의 조직이 협회는 협회대로 또 관광개발주식회사는 주식회사대로 또 설립목적도 다르고 또 이 조직의 또 성격도 다릅니다. 협회는 관광관련 업체들 간에 어떤 업체들이 가입되어 어떤 그런 협회고, 그 다음에 관광개발주식회사는 또 제3섹터형이고 또 수익을 또 위주로 하는 그런 입장 속에 있고 또 목적은 비슷하지만 또 수행하는 내용도 다르고 좀 이제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지만 그러나 저희 시에서 판단하기도 그렇게 썩 만족스럽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부산의 관광정책과 개발 이러한 중요한 역할을 일원화시켜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예, 그래서 통합해야…
이러한 것을 통폐합해서 본래의 어떤 기능을 목적을 원만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부산관광개발이라든지 안 그러면 부산의 관광관련 부분을 모든 걸 취합해서 일원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예, 그렇습니다.
국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맞습니다. 위원님 생각하신 대로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정책적인 어떤 측면에서 구두로 말고 말이죠. 어떤 일원화시킬 계획을 한번 마련하셔서 다음 기회에 보고가 있으시길 바라고 또 거기에 대한 계획이 마련되는 대로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그 다음에 이것은 조금 지엽적입니다만 우리 사단법인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에 거기에 사업실적이나 예산지출을 보면 말이죠.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이 들어가 있습니다.
예.
이게 뭐 관행대로 쭉 내려오던 겁니까?
시민의 날…
부산문화관광축제에 시민의 날, 이러한 행사가 너무 생뚱한 것 같은데 이건 행정자치국 쪽으로 업무분담이 되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인데.
그래서 이것은 올해부터, 지난해까지는 그렇게 했는데 올해부터는 행정자치국에서 직접 추진하는 걸로 그렇게 변경이 되었습니다.
되었습니까?
예.
예, 다행스럽습니다. 이게 들어가 있는 게 적절치 못하고, 그 다음에 앞서 동료위원께서도 언급이 계셨습니다만 부산불꽃축제에 관련해서 질의하고자 합니다.
부산불꽃축제는 저도 서울에 12여년간 거주를 했습니다만 지역축제든 서울을 통 털어서 정말 성공리에 어떤 축제로서의 가능성을 작년과 금년에 있어서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루, 우리 겨울에 부산의 바닷가에 겨울 바닷가에 우리 부산의 축제로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시민참여가 이루어지는 축제로서 계속 발전시켜 나아가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시장님께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계속 이어 나가시겠다고.
예.
그렇다면 내년 불꽃축제는 좀더 불꽃축제 말고 부산의 어떤 관광상품화 할 계획은 없으신지요?
예, 아, 불꽃축제 자체를요?
예.
그래서 금년에 불꽃축제를 저희가 계획단계에서 아무래도 관람객이 많이 몰릴 걸로 이렇게 생각해서, 사실은 안전문제, 불꽃축제를 통해서 시민들이 또 다치는 일이 없어야 되니까, 안전문제 또 교통문제, 지난해에도 같이 저희들이 그런 문제에 치중을 했습니다만 금년에 이렇게 불꽃축제를 하고 나니까 많은 분들이 많은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찬반부분부터 시작해 가지고 또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야 되겠느냐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그러나 이제 종합하면 이것이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이것이 부산의 관광상품으로서의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그런 입장으로 또 종합이 되어지고 또 우리가 광안리가 또 이것이 다른 도시에서도 하고 하지만 광안리가 불꽃축제를 하기에는 가장 적합한 장소가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광안대교라는 무대가 있고 또 해변이라는 또 관람석이 있고,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관람석이 있고 또 이제 금련산이나 아니면 황령산이나 또 장산 해서 멀리서 볼 수 있는 관람석도 있고 하기 때문에 충분히 이게 관광상품으로서 가능성이 있다고 봐집니다.
그래서 많은 내용들이 과제가 도출되었습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상품화 하는 이런 부분도 또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또 신중하게 검토해 나갈 그런 생각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하루의 어떤, 하루 만의 축제가 아니라 최소한 3일 정도 좀 관광상품화가 될 수 있는 부산의, 아니, 대한민국의 불꽃축제에 최고의, 대한민국에서 100여만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는 우리 부산의 불꽃축제 밖에 없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전무후무합니다. 이것은 현재까지, 그래서 시민이 전날에 좀더 축제에 참여해서 불꽃축제 전날과 그리고 훗날 최소한 3일 정도 계획을 한번 상품에 어떤 가치로써 외국의 일본, 중국, 대만, 동남아시아 쪽에서도 어떤 자기들 스스로 상품화 만들 수 있을 정도의 부산의 어떤 브랜드, 우리 국제영화제, 다음에 불꽃축제, 부산 대한민국의 어떤 모든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브랜드로 충분히 저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예.
그래서 좀 적극적으로 계획을 세워 가지고 부산의 어떤 국제영화제 다음에 어떤 겨울의 축제로서 좀 승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국장님 계획을 좀 잘 한번 세워 주시기를…
그래 하겠습니다.
당부 드리겠습니다.
예.
그 다음에 한 가지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당면 현안사항이라 해서 업무보고가 있습니다. 30페이지에 보면 말이죠. 그 광안리 야간경관 조명사업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참 제목부터가 좀 소극적으로 느껴집니다. 내용에 보면 바다빛미술관, 빛과 영상을 포함한 멀티미디어 테마파크 조성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국장님.
예.
그래서 지금 이게 명칭을 정확하게 좀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다빛미술관, 부산뉴미디어아트뮤지엄이라 해 가지고 바다빛미술관, 대한민국에서 3면이 바다입니다만 처음으로 시도하는 굉장히 실험정신으로 가득찬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
단순한 야간경관의 조명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이것은 부수적인 거고 이번에 되는 바다빛미술관의 작품의 설치는 그 이상의 어떤 개념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야간경관조명이라 하는 것은 정말 너무 좀 뭐라고 합니까, 표현이 좀 바뀌어져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부산바다빛미술관으로 이름이 정해져야 되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예.
그래서 지금 이 바다빛미술관이라는 게 아마 여기 참석하신 우리 관계자 공무원들께서도 아마 정확하게 모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게 얼마나 가치가 있고 부산에 굉장히 처음 대한민국에 설치하는 바다에 미술관으로 설치하는데 거기에 작품으로 선정된 분들, 제니홀츠라든지 장피에르레노라든지 샤를드모라든지 얀카슬레, 우리 고 백남준 선생님, 그리고 국내에서는 심문섭 작가 이런 작가 분들이 세계적인 작가 아니겠습니까? 국장님.
예, 그렇습니다.
이 작가 분들에 대해서 누구, 과장님께서 설명을 잠깐 브리핑을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바다빛미술관에 출현하는 작품을 낸 작가들에 대한.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이 작가 작품을 설치할 작가는 총 여섯 사람이 됩니다. 심문섭 씨는 ‘섬으로 가는 길’ 해서 광안리 앞바다에 섬모양 형태의 구조물을 띄우는 걸로 구상이 되었었고, 백남준 선생님은 ‘디지테이션(Digitation)’ 해 가지고 지금 현재 호메르스호텔 영상, 예술품을 설치하는 걸로 되어 있었고 제니홀츠의 ‘디지털 빛의 메시지’ 해 가지고 빛을 통해서 글자라든지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그런 작품이 되겠습니다.
예, 과장님!
예.
중간에 죄송한 데요. 작가의 어떤, 어느 나라의 작가고 작가의 어떤 뭐랍니까? 위상이라 할까요.
예, 심문섭 선생님은 통영 출신이시고 현재 국내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계시고 중앙대학에 지금 나가고 계십니다.
그리고 백남준 선생님은 다들 너무 잘 아시는 분이 되겠고요.
제니홀츠 같은 경우는 미국이 되겠습니다. 로드아일랜드 디자인대학에 지금 관련이 있고 그 다음에 뉴욕 구겐하임이라든지 런던 미술관, 베니스 비엔날레로 작품을 전시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장피에르레노 같은 분은 프랑스에 계신데 화분제작 하시는 작가십니다. 본래 원예를 전공을 하셨는데 거기서 ‘생명의 원천’이라는 아이디어를 얻어 가지고 계속 화분을 크고 작은 화분과 그리고 색깔이 다른 걸 많이 지금 제작하고 계십니다. 중국 자금성 앞에도 있었고 파리 퐁피두센터 앞에 지금 설치가 되어 있고 그리고 베를린의 포츠담 광장에도 작품이 제작 설치되어 있습니다.
샤를드모 같은 경우는 좀 젊은 작가가 되겠습니다. 영상 인터랙티브라고 해 가지고, 외관상 보기에는 우리 큰 동영상 화면을 해놓고 그 안에 자기 영상세계 작품을 계속 하고 하는 그런 식으로 작품을 제작하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 프랑스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뉴욕 태생이 되겠습니다만.
그리고 얀카슬레 같은 경우에는 유럽에서는, 프랑스 출신입니다만 유럽에서는 빛의 조명에 있어서는 최고의 권위자로 그래 지금 평가가 되고 있습니다. ‘은하수 바다’라는 작품으로 되어 있는 그런, 현재 로드망디 대교의 조명도 현재 얀카슬레가 현재 제작을 설치를 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 국장님, 이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작가 분들의 작품이 국내에 이 분의 작가 작품이 국내에 처음 설치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세계적인 작가 분들의 작품이 국내에 처음 구입하여 바다와 함께 설치되는 상당히 이런 부분이 우리 직원부터, 우리 위원회에도 많이 이게 정확하게 홍보가 되어야 됩니다.
예.
그냥 간단한 야간경관 조명사업이 아닙니다. 이것은 세계적인 이 빛의 작가들, 작가 분들, 고 백남준 작가 선생님은 다 아십니다만 이런 전 세계적인 훌륭한 분들의 작가의 작품을 광안리 바닷가에 바다와 함께 바다빛미술관이라는 타이틀로 설치가 됩니다. 그럼 이것은 야간경관 조명사업의 개념으로 우리가 어필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과연 이게 대한민국 3면의 바다 중에 이런 세계적인 작가의 작품이 설치가 됨으로 해서 국제적인 관광도시와 세계적인 작품을 구경하러 오도록, 외국인들이 몰려 들 것으로 저도 예측을 합니다만 좀더 우리가 이 부분에 대해서 홍보를 해야 됩니다.
예.
홍보를 하고 또 이러한 홍보계획도 좀 철저히 세워 가지고 작품이 설치가 되면 각자 작가의 어떤 뛰어난 작품성과 이런 것이 첫째는 우리 국내부터 이런 조명예술, 미술 관계자들한테 충분히 먼저 홍보가 되고 또한 이러한 작품을 설치를 하고 그 결과가 호응을 받게 될 경우에 좀더 더 투자할 계획도 가지고 계시는지 국장님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우선은 우리 강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저희들도 문화관광국 내에서 실무적으로도 이것이 광안리 야간경관조명이라는 어떤 가칭으로 이렇게 생각을 해야 될 텐데, 그래서 명칭이 적절한가 라는 그런 부분들은 문화관광국 내에서 실무적으로도 그렇게 논의된 바가 있고 또 이제 이것이 금년에 설계가 완료되고 또 작업에 들어가니까 어떤 것이 적절한 명칭이겠는가 라는 부분을 또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될 그 부분이고, 다음에 지금 계획되고 있는 부분이 지금 6개 작품 부분이 계획이 되고 있는데 사실은 광안리라는 어떤 광활한 어떤 이런 무대를 배경으로 6개 작품만 가지고는 그렇게, 예산이 40억이라 하더라도, 그렇게 많이 부족한 입장이 아니겠느냐. 향후에 추후에 또 이렇게 보완해야 될 어떤 그런 입장 속에 있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입장으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이런 처음 시도되는 대한민국의 바다에 미술관을 설치한다는 개념은 상당히 어렵고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 물 속에 설치하는 작가 분에도 심문섭 작가님의 작품이 설치하는데 여러 가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는 게 보고서에도 있습니다마는 이 부분도 국장님께서 어떤 설치를 하고 난 뒤에 비판을 받지 않도록, 많은 예산을 투입한 작품이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만약에 바다 속에, 그 작품에 그 작가의 의도대로 된다면 너무나 좋습니다마는 그 의도대로 어떤 실행이 되지 않는다면 그 차선책으로 그걸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충분히 준비를 하시고 대처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가 장시간 진행되고 있습니다.
점심식사와 휴식시간을 위해서 감사를 중지토록 하겠습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지금 12시 한 3분쯤 됐습니다.
오후 1시부터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04분 감사중지)
(13시 02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오전에 이어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순서에 의해서 천판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천판상 위원입니다.
마선기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 무척 수고가 많습니다.
먼저 부산관광 전담법인 설립에 대해서 그 이유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부산관광 관련부서가 관광진흥과도 있고 또 관광진흥개발회사도 있고 또 관광협회도 있고 또 부산관광축제조직위원회도 있고 벡스코도 있고 컨벤션뷰로도 있고 이런 여러 가지 기구가 있는데 또 어떻게 해서 관광 전담법인 또 이런 기구를 만들려고 하는 이유가 뭔지 거기에 대해 좀 답변해 주…
예, 그래서 아까 오전에도 답변을 드렸듯이 관광에 대한 정책이 어떤 기획이라든지 어떤 집행에 일관성을 유지하고 또 분산되어 있는 어떤 이런 기능들을 통합해서 이렇게 전체적으로 부산관광발전을 기해 나가자는 그런 측면에서, 그래서 이러한 전담법인이 또 옥상옥이라는 그런 문제가 있지만, 그러나 이제 부산이 300만 외래관광객 유입에 어떤 이런 장기적인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전문 전담법인이 있어서 종합적인 기획과 집행의 기능을 통제해 나가야 되는 것 아닌가, 그런 입장에서 이것을 검토하게 된 배경이 그렇습니다.
관광진흥과가 그걸 지금 그 역할을 못합니까?
관광진흥과가 물론 그런 역할을 해야 되고…
그런 역할을 해 달라고 지금 만들어 놓은 기구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또 이걸 또 만들면, 그 다음에 관광개발주식회사는 이게 지금 이것도 역할이 지금 어떤 관광역할을 지금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관광협회는 어디에서 관계되는 겁니까?
관광협회는 이제 그것은 법정단체고 그래서 이게 관광관련 호텔업이라든지 여행업이라든지 이런 업체들로…
그런데 이런, 제가 볼 때는 관광진흥과가 있고 이게 있는데 또 이걸 갖다가 법인을 해 가지고 이런 걸 해 가지고, 지금 여기 인원은 대충 몇 명쯤 지금 소요됩니까?
지금 현재…
기구가, 기구 형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예, 지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용역을 시작한 단계에 있습니다. 물론 용역이 되어 봐야 알겠지만, 이것이 이제 국내사례도 있고 해외사례도 있는데 그런데 해외사례를 참고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바르셀로나 관광컨소시엄의 경우에는 약 한 250명 정도의 바르셀로나 관광컨소시엄을 구성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관광컨소시엄은 바르셀로나시가 하던 업무, 또 관광에 대한 바르셀로나 상공회의소가 하던 업무 그리고 이제 바르셀로나 관광진흥재단이라는 재단에서 하던 업무 이런 업무들을 전부 종합해서 바르셀로나 관광컨소시엄을 구성해서 바르셀로나의 관광을 대표하는 그런 입장 속에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것이 1992년도에 올림픽 이후에 이렇게 구성이 되었는데 실제로 바르셀로나는 바르셀로나 관광컨소시엄을 통해서 전과 후를 비교하면 약 2배 이상의 관광객 증대효과와 관광진흥효과를 보고 있는 그런 실정 속에 있습니다.
아니, 말씀 다했습니까?
예.
관광개발주식회사를 이걸 갖다가 없애버리고 여기에 관광개발전담법인으로 이렇게 만들어 내면 안 됩니까?
관광개발주식회사는 제3섹터형의 주식회사 형태고…
아니, 그러니까 관광전담법인 안에 관광개발주식회사도 넣고 방금 말하는 국내․국외 바르셀로나 이런 어떤 이걸 다 함께 넣어서 하면 안 됩니까?
예, 그래서 이제 그런…
자꾸 이런 기구를 만들어서 돈만 많이 들고 이게 또 일자리 창출에서는 좋을런가 몰라도 이게 자꾸 문제가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점도 고려를 하고 관광개발주식회사 중심으로 나갈 건지 또 다른 조직 중심으로 나갈 건지 해서 어쨌든 관광 관련되는 기능과 조직들의 역할과 내용들을 다시 한번 재정립해야 될 필요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담법인이라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자꾸 업무가 아까 기획과 정책이 일관성을 갖는다는데 제가 볼 때 업무가 자꾸 중복되고 조직이 늘어나고 그렇게 특별히, 그렇게 경비만 좀 들고 이럴 것 같은데 이 전담법인을 설립하는데 좀 신중을 기해 가지고 이것 한번 만들어 놓으면 없어지기는 참 힘들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계속 시민들이 이게 돈을 투자를 해야 되고, 얼마나 이게 돈을 벌어들일런가는 모르겠는데, 세금하고 벌어들일란가는 모르겠는데 이게 문제의 여지가 있을 것 같으니까 이 타당성 문제라든지 신중을 좀 기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컨벤션뷰로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국장님 답을 하시렵니까?
예.
이게 컨벤션뷰로가 이게 주 업무가 무엇입니까?
저기 위원님, 여기 컨벤션뷰로 사무국장이 나와 있는데 컨벤션뷰로 사무국장으로 하여금 답변을 시켜도 괜찮으면…
예, 컨벤션 국장님 계세요?
예, 존경하는 위원장님,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컨벤션뷰로 사무국장입니다.
컨벤션뷰로가 뭐하는 게 전문인지 설명해 주고 그 다음에 두 번째로 컨벤션뷰로와 벡스코 그 역할에 대해서 좀 이야기를 해 주세요.
예, 알겠습니다.
첫 번째 질의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국제회의육성법에 따라 지방정부에서 운영하는 국제회의유치 전담기구를 컨벤션뷰로라고 하겠습니다. 전국에 지금 4개 컨벤션뷰로가 있고요. 3개 컨벤션뷰로가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 중에서 부산컨벤션뷰로가 제일 먼저 개설이 되었고요. 지금 현재 2년째 접어들고 있는데요. 국제회의를 54개 유치했습니다.
두 번째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컨벤션뷰로와 벡스코의 차이점은요. 벡스코는 베뉴(Venue)마케팅이라고 합니다. 장소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벡스코로 유치하는 회의에 대해서는 벡스코에서 유치마케팅을 하고 있고요. 또 특급호텔에서도 국제회의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그럴 경우 특급호텔 자체에서도 자신들의 영업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컨벤션뷰로는 도시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로 오게 하는 국제정부기구, 우리나라 중앙정부의 기구들을 통해서 부산으로 국제회의를 유치하는 업무는 컨벤션뷰로가 전담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거기 좀 서 있고.
예.
국장님!
예.
이게 벡스코가 있는데 왜 컨벤션뷰로를 만들었습니까?
벡스코는 설립 당초에 설립하고 난 다음에 국제회의 유치활동을 하는데 국제회의 유치의 제한사항이 벡스코가 도시를 대표할 수 없다 라는 어떤 그런 문제가 제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2000년도에 부산에 부산관광컨벤션뷰로를 설립해야 되겠다는 그 필요성을 느끼고 그때부터 준비작업을 해서 실질적으로 부산국제회의 유치에 대표성을 가진 조직이 부산컨벤션뷰로입니다.
그런데 컨벤션뷰로가 있기 전에 벡스코에서 지금 뭐든지 다했다 아닙니까?
벡스코에서 한 것이…
뷰로 역할을 다했다 아닙니까?
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이 도시를 대표할 수 있는 조직이 부산관광컨벤션뷰로가 되든지 부산광역시가 되어야지, 벡스코가 이렇게 국제무대에 나가 가지고 이렇게 국제회의 유치활동을 하게 되면 대표성이 없다는 이유로 국제회의 유치에 많은 어려운 점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컨벤션뷰로가 설립이 된 겁니다.
그러면 벡스코에서는 아무 역할을 안 합니까? 그 전에 하던 역할을 안 합니까? 지금?
하고 있지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베뉴마케팅을 해서 벡스코 자체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것도 부산컨벤션뷰로와 협조가 되어서 이렇게 부산컨벤션뷰로라는 그 대표성, 부산이라는 대표성을 가지고 국제회의를 유치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이 소속이, 그러면 컨벤션뷰로는 지금 우리 문화관광 여기에 속하고…
부산관광컨벤션뷰로는 뷰로 자체의 그 법인이 구성이 되어 있고 이것은 국제회의 유치를 위한 전담조직이고 부산시를 대표하는 대표성을 가진 조직이 부산컨벤션뷰로이고 벡스코는 주식회사입니다. 그래서 국제회의나 전시․컨벤션을 유치할 수 있는 주식회사로서 기능합니다.
그래서 왜 이래 묻느냐 하면 여태까지는 벡스코에서 한 일을 갖다가 뷰로에서 지금 떼 가서 한다. 이 말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 전에는, 뷰로가 없을 때는 벡스코에서 한 일을…
부산시가 했지요.
부산시가?
예.
그럼 부산시가 계속하지.
부산시가 그걸 갖다가 전담할 수 있는 만큼 그렇게 전문성과…
알겠습니다.
자, 그 다음에 거기 사무국의 직원은 몇 명쯤 되시나요? 국장님!
지금 전문직원 5명, 그 다음에 파견직원 3명 있습니다.
거기에 컨벤션뷰로의 수입이, 수입․지출 문제에 대해서 어찌 됩니까? 수입이 어느 정도 되는 겁니까?
시비와 국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말고, 그 컨벤션뷰로를 운영함으로 해서 그 수입이 나올 것 아닙니까?
예, 그 수입은 호텔과 벡스코 등 컨벤션 관련기관에서 수입을 창출합니다. 저희가 직접 수입은 없습니다.
컨벤션뷰로에서는 수입이 없고.
예.
그러면 수입이 없는데 어떻게 해서 그 성과급 같은 것이나 이런 걸 주지요?
성과급은 임금에서 일부를 목표치를 정했습니다. 목표를 안 이룰 경우에는 성과금을 안 주기 위해서 마케팅기법으로 도입을 했습니다.
성과금 2,900만원 나갈 계획이네요. 지금요. 올해.
예, 그렇습니다. 그 목표치를 국제회의를 부산에 갖고 오자는…
그런데 우리 시에서 그 봉급이 지급되고 하는데 이 성과급은 그러면 아까 이익이 창출되지 않는다 했는데 어떻게 성과급이 나옵니까?
이익이라 그러면 컨벤션산업은 인프라산업이기 때문에요. 저희가 유치한 올해 30건에 해당해서 온 국내외 관광객들이 하루에 소비하는 18만원만 계산해도 1,350억원의 부를 창출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인프라산업에 경제 부 창출을 보고 국제육성법이라는 게 만들어졌고요. 그 국제육성법에 따르면 지방정부는 전문기구 컨벤션뷰로를 만들어야지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중앙정부로부터 한 4억 정도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그동안에 국제회의 지금 몇 년째입니까? 2년째지요?
2년차 되고 있습니다.
실적은 어느 정도 됩니까?
2005년 1월 18일날 개소해서요. 2005년도에 24건, 그 다음에 2006년 오늘 현재까지 30건 해서 도합 54건입니다. 이전에 유치되었던 국제회의는 규모 면이나 질 면에서 다르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국제회의 유치로 인해 가지고 수입이 나올 것 아니에요? 유치를 했으니까.
예.
그것은 얼마쯤 됩니까? 잘 모릅니까?
전체적인 것은 용역을 통해서 전문적으로 분석을 해야 되고요. 문화관광부에서 평가하는 방식에 따랐을 경우 지난 2005년도는, 잠시 자료 좀 보겠습니다. 내국인 6만 8,079명, 아! 6,879명, 외국인 6,502명해서 260억 정도의 부가 창출되었고요. 그 다음에 2006년 올해 현재까지는 내국인 3만 3,581명, 외국인 3만 99명해서 147억원의 최소 경제파급효과가 있었다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왜 올해 줄었습니까? 이게?
1,470억원, 죄송합니다. 이것은 최소기준으로요. 호텔비하고 조식, 중식만 계산했을 때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는 이런 성과수입은 260억하고 1,400억하고 이것은 수입은 어떻게 처리를 합니까? 이것은?
이것은 이제 부산의 관련업계에 호텔, 벡스코에서 장소 임대료, 그 다음에 숙박비만을 계산한 겁니다.
우리 시로 뭐 들어오는 건 없습니까?
시로 특별한 건, 지방세로 들어오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지방세밖에 없습니까?
예.
그러면 컨벤션뷰로가 그렇게 일을 해 가지고 수입은…
부산에 이제 지역경제 발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그러면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성과급은…
그것은 국비하고 시비로 운영비를 주거든요. 그래서 예산을 저희가 지원을 해 줍니다. 국비하고 시비로 해서.
성과급은 왜, 이것은 무슨 기준으로 뭐 수고했다고 주는 겁니까?
아닙니다.
아닙니다. 여기 지금 컨벤션뷰로에 연봉 계약을 할 때 본봉이 얼마고 성과급 얼마해서 목표치를 달성할 때 성과급이 이것만치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시에서 예산을 지원을 받아 가지고 인건비하고 운영비를 쓰면서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지원해도 되는 겁니까? 이게?
예, 그래서 이제 연봉 계약할 때 그래서 이제 목표치 달성할 때, 되는 겁니다. 예.
그러면 여기에 사무국 직원들 한 사람하고 연봉 계약할 때…
연봉 계약할 때…
성과급도 그러면…
성과금도 같이 포함해서…
결정을 해 가지고…
결정해서 그래서 성과달성 못하면 못주고 성과달성하면 주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니까 그동안에 여러 가지 유치추진실적도 2년간 그런대로 좀 높아졌고 활약도 많이 지금 하고 있는 편인데, 앞으로 계획은?
내년도에는요. 32건의 유치를 해서 지금 아시아 현재 10위에 진입 처음 했는데요. 그동안에는 2005년, 2004년까지만 해도 부산이 국제회의도시로서 그렇게 우리 국내에서도 그렇게 높은 위치에 있지 않았습니다.
간단하게, 간단하게 시간이 없어요.
대전과 비교될 정도로 그런데요. 올해 들어서 이제 아시아 10위권에 들었고 내년에는 아시아 9위권을 목표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10위권, 9위권.
예, 이미 10위권에 들어왔고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예.
들어가도 좋습니다.
자리에 도로 들어가세요.
국장님! 아까 조금 전에 이야기했는데 국제회의도시라는 말이 나왔는데 이 국제회의도시에 대해서 이게 언제 지정을 받았습니까? 우리 부산시가?
국제회의도시로 지정받은 게 2005년 10월 24일입니다.
여기에 보면 국제회의도시로 지정을 받으면 다양한 어떤 지원책을 지원을 해 준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우리 부산시에서 지원받은 그 내역이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뭐 뭐를 지원 받았습니까?
국제회의도시 지정 이후에 지원받은 금액은 2005년도 하고 2006년도 해서 총 5억 5,000만원을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내역을 보게 되면 2005년도의 지원예산에 저기 국제회의 유치개최 지원사업에 5,000만원을 지원받았고 국제회의도시 홍보마케팅 사업에 1억원을 지원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우리 부산시가 뭘 이렇게 지원한다는 내용에 대해서 신청한 게 있습니까?
예.
이것 뭐 건의해 가지고 뭘 달라한 게 있습니까? 뭐 어떤 게 있습니까?
그래서 마찬가지 내용입니다. 그래서 같은 제목의 내용인데 2005년도에 국제회의 유치개최 지원사업에 5,000만원을 지원 요청을 했고 다음에 국제회의도시 홍보마케팅사업 추진에 1억원 지원해서 1억 5,000만원 지원받았고 2006년도에 2억 지원받은 것은 국제유치개최 지원사업 1억 5,000만원, 국제회의도시 부산 및 부산컨벤션뷰로 홍보사업에 1억원해서 2억 지원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국제도시로 지정을 받고 나서 말입니다. 우리 부산시가, 부산시가 벡스코 시설확충기본계획을 갖다가, 용역을 갖다가 수립, 기본계획용역을 했지 않습니까?
예, 용역 발주했습니다.
그 후에 발주했지요?
예.
그 다음에 국제도시 거기에서 2006년도 5월달에 보면 국제회의산업, 우리나라, 그 문광부에서는 국제회의산업육성기본계획에 의해서 우리나라 회의시설 공급 전망도라는 것을 갖다가 낸 적이 있습니다. 알고 있습니까?
예, 알고 있습니다.
그때 보면 공급현황이 대전컨벤션에서 2,000석 2008년도, 2009년도 송도컨벤션에서 1,500석, 2010년도 수원컨벤션에서 2,500석 이렇게 시설을 갖다가 더 공급한다. 이렇게 나와졌고, 알고 계십니까?
예.
그 다음에 그 전망도에서 초과공급이 매년 그렇게 증가된 것도 알고 계시지요?
예.
그러면 개최 건수도 이렇게 증가되고 참가자 수도 증가되는데 이게 초과공급이 말입니다. 이렇게 자꾸만 증가되는데 매년 이래 초과되는데 이래도 우리가 벡스코시설이 제2벡스코, 처음에는 우리 제2벡스코라 그랬지요. 이것 시설확충해도 되는 겁니까? 이게?
그래서 이제 그 부분은 좀 부산의 지역적인 특성하고 부산의 경우하고 관련해서 좀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이래 문화관광부가 용역하고 산출할 때는 적어도 한 2010년도까지는 초과공급 되는 걸로 아마 그렇게 조사가 되어 있는 걸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이게 서울하고 부산하고의 경우를 제외하고 타 시․도의 경우에는 사실은 회의산업이나 전시산업이 그렇게 잘 되지가 않습니다. 다만 부산의 경우에는 그것이 회의산업이나 전시산업이 잘될 수 있는 지역적인 어떤 경쟁력이 있다. 그렇게 봐집니다. 그러한 점에서 부산의 경우에는 이렇게 시설이 좀 확충되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도 우리가 APEC하고 나서, APEC하고 나서 이렇게 벡스코가 어느 정도 조금 올라오니까 우리 부산시에서 흥분을 해 가지고, 아! 이게 뭐 계속 발전할 거다. 앞으로 2010년 되면 이렇게 계속 발전하고 이렇게 어떤 기대치가 머리 속에 남아 가지고 이런 사업을 확충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드는데, 우리가 보통 무슨 사업을 할 때 뭐 조금 이렇게 계속 올라가면 그래프가 이렇게 꺽어진다는 것은 전혀 생각 못하고 어떤 일정한 방향으로만 간다고 생각하기 쉽거든요. 보통 사업을 할 때 그렇게 확장을 해 가지고 사업이 그렇게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것 우리가 볼 때 앞으로 모든 정책들이 이 전망도를 보면 초과인원이, 초과공급이 자꾸만 늘어나는데 벡스코를 지금 이렇게 확장시켜서 되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향후 이런 문제들을 잘 감안해 가지고…
예, 신중하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예, 이 부산시민들이 낸 세금이 정말 신중하게 쓰여지도록 부산시민을 위해서 쓰여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시간, 마무리 하시겠습니까? 시간.
그만할까요?
추가질의하실 때 하시지요.
그러면 나중에 추가질의 때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천판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상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은 위원입니다.
수고 다 많습니다.
간단하게 두 가지만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영상센터 건립현황에 대해서 좀 묻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애초에 영상센터가 우리 468억 규모로 하기로 그렇게 확정이 된 것이지요?
예, 당초에 출발은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2005년도에 국제현상설계 공모를 한 결과 당선작이 발표되었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 당선작이 발표되고 난 이후에 이 당선작대로 공사를 하게 되면 1,278억이 드는 걸로 그렇게 나왔지요?
예, 그렇게 산출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나왔지요. 그런데 지금 현재 1,278억 규모로 공사를 할 것입니까? 아니면 어떻게 할 겁니까?
지금 현재 정확한 금액의 산정은 설계가 완성되었을 때에 최종 확정이 되겠습니다. 처음에 이제 1,278억이 공모되고 난 이후에, 그래서 이것이 좀 개략적으로 산출한 수치가 1,278억이었고 다음에 이제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야 될 그런 필요성이 있었기 때문에 정부하고 접촉을 계속한 결과 금액을 좀 줄여야 되지 않겠느냐 라는 입장을 개진을 해서 저희가 이제 설계사로 하여금 설계 전에 있기는 하지만 좀더 이제 정밀하게 좀더 산출해 줄 수 없겠느냐 라는 요청에 의해서 나온 금액이 969억이 됩니다.
그래서 969억으로 해서 우리 문화관광부에 신청했습니까?
예, 이제 문화관광부를 포함해서 기획예산처로…
기획예산처.
이렇게 넘어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설계가 중단되어 있지요?
설계는 중단되었다가 다시 재개를 했습니다.
원래 설계 중단할 때 1,278억 규모에 맞지 않게 하면 설계를 못하겠다. 이렇게 해 가지고 중단된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제 설계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468억을 설계하는 것하고 다음에 이제 1,278억을 설계하는 것은 설계비용에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래서 비용의 협의가 끝나고 재개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신문에 보면 부산시에서 1,278억으로 우리 기획예산처라든지 문화관광부가 1,000억이 넘으면 곤란하다. 1,000억 이하로 조정을 해서 신청을 해라. 그래 가지고 부산시가 1,000억 이하로 줄여서 신청하려 하다가 영화인들 반발 때문에 원안대로 1,278억으로 해서 하겠다 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지요?
그런데 그게 뭐 1,278억이든지 969억이든지 간에 현재 신청되어 있는 것은 969억으로 신청이 되어 있지만 아마 거기에 근사한 수치로 아마 접근할 것 같습니다.
일부러 그러면 그 돈에 맞추는 것이네요. 설계를.
돈에 맞추었다기보다도…
아니, 왜 그렇느냐 하면 당초 설계대로 하면 약 1,278억 정도가 드는데…
당초, 예.
1,000억 이하로 낮추는 것은 우리가 국비를 받기 위해서 1,000억 이상으로 넘으면 정부에서 아예 재용역할 가치를 못 느끼니까 다시 재용역, 이것 맞추기 위해서 1,000억 이하로 해 가지고 설계도 1,000억 이하로 지금 맞추려고 조정하는 것 아니냐고요.
물론 그런 점도 있고요. 물론 그것도 부정할 수 없는 말씀이고, 다음에 중요한 것은 이것이 제대로 지어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설계비를 어떻게 산출에, 제대로 산출해 내는가가 중요한 걸로 그렇게 봐집니다. 그것도 실제로 산출한 내용도 그러한 금액으로 산출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설계한 게 1,278억하고 969억하고 이래 하면 약 300억 정도가 차이가 납니다. 약.
예.
그죠?
예.
무슨 설계를 하는데 그렇게 터무니없이 정산하고 대충 잡은 것하고 이렇게 차이날 수 있습니까?
지금 단계에서 그것이, 이것이 300억이 줄어들어서 이게 제대로 된 집이 안 나온다. 이런 입장 속에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제대로 설계가 되었는가 라는 것을 나중에 판단을 해야 될 부분이 나올 것 같고, 다음에 저희가 건설본부를 통해서 설계비를 좀더 정확하게 산출을 해 보자는 내용도 그런 점에서 산출되었다고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하여튼 본 위원이 보기로는 일단 우리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좀 이래 줄이는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의구심이 듭니다.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그런 의구심이 든다고.
예.
그런 의구심이 들기 때문에, 하여튼 기왕 지을 때 올바르게 지어야 되거든요.
예.
좀 멀리 내다보고.
예.
그래서 정말 잘 짓도록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셔야 된다. 이 말씀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꼭 그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외국인학교에 대해서 좀 묻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부산국제외국인학교 설립 타당성 용역을 했죠?
예.
그 용역이 언제 끝났습니까?
저기 2005년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수행했습니다.
용역서, 국장님 한번 보셨습니까?
내용은 개략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문제점을 발견한 것은 없었습니까?
별 문제를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별 문제를 인식하지 못했습니까?
예.
이것은 누구나 봐도 이 용역에 문제가 있다 라고 용역서만 보면 알건데 어째 국장님께서 잘 인식하지 못했다는 게 일단은 이해가 안 됩니다. 우리 설문지부터 한번 볼까요. 설문지 봤습니까? 설문분석 대상자, 설문분석 대상자, 용역보고서 35페이지입니다.
예.
35페이지에 거기에 설문분석 대상자 지역별 분포도 현황을 한번 봐보십시오.
예.
보셨습니까?
예.
거기에 동부산생활권이 몇 프로죠?
비율이…
외국인 학부모 거주지역이.
76명으로 54%입니다. 동부산생활권의 해운대구, 금정구, 동래구, 기장군 해서 76명이 응답을 했죠?
예, 빈도가 47이고, 57.32% 되어 있고 직장 소재지가 빈도 9고 프로테이지가 10.88로 이렇게 해운대 10.88, 금정구 2.44, 동래구 4.78…
아니, 그것 말고 총 76명이 응답을 했죠? 그 옆에 76명이 응답을 했습니다. 그죠?
35페이지, 지금 말씀하시는 건가요?
예, 35페이지, 해운대구에서 47명…
빈도가, 빈도가 47명.
예, 빈도.
예.
이게 설문지 들어온 매수입니다. 이게.
예.
그 다음에 일반외국인 거주지역 28명.
예.
해운대 거주지역 47명.
예.
예?
예.
그 다음에 동래구 일반외국인 거주지역 1명?
예.
그죠?
예.
그렇게 해 가지고 학부모 거주지역이 47명, 해운대.
예.
그 다음에 일반외국인 거주지역이 29명, 이렇게 해 가지고 76명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그 다음에 중부생활권을 보면 수영구, 남구, 연제구, 진구, 영도구, 중구, 동구 해 가지고 학부모 거주지역이 25명, 예?
예.
그 다음에 일반외국인 거주지역이 13명 이렇게 해 가지고 합하면 38명입니다.
예.
27%입니다. 이 프로테이지가.
예.
그 다음에 서부산생활권을 보면 사하구, 서구, 사상구, 북구, 강서구에 보면 사하구 일반거주, 일반외국인 거주지역 1명.
예.
서구 1명, 북구 1명 해 가지고 3명입니다.
예.
몇 프로냐 하면 2%입니다.
예.
그렇죠?
예.
그 다음에 우리 2005년도 부산시 인구분포, 외국인 인구분포현황이 부산시 통계연보를 보면 사하구가 2,671명으로 1위입니다.
예.
비율이 15%가 살고 있습니다.
예.
사상구가 2,529명으로 14%입니다.
예.
외국인이 두 번째로 많이 삽니다. 그 다음에 해운대가 세 번째로 살거든요.
예.
그런데 여기에 분석대상자 지역별 분포도 현황 보면 사하구하고 사상구가 1, 2위로 외국인이 많이 사는데 설문지는 고작 사하구 1명, 사상구 1명 이게 용역이 바로 된 겁니까?
외국인 학부모라는 어떤 그런 입장에서 학부모들…
아니, 그러니까 전체 외국인을 대상으로 표집을 해서 설문지를 보내야지, 왜 사하구 거주하는 사람 한 사람, 사상구 한 사람 이렇게 해 가지고 무슨 이게 신빙성 있는 용역서입니까? 이게.
그래서 여러 가지 이게 아마 이런 부분도 고려한 것 같습니다. 이게 외국인학교의 입지부분하고 관련해서 입장을 정리해야 될 그런 입장 속에 있었기 때문에 이것이 외국인학교가, 기존의 외국인학교가 해운대지역에 다 위치, 현재 있는 외국인학교는 2개가 해운대지역에 있지 않습니까? 해운대에 학교에 있고 또 이제 취학연령의 외국인 세대가 사는 것이 해운대 쪽에 또 좀 밀집되어 있고 또 사상이나 사하구 쪽은 그렇지 안했다 라는 그런 점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 자료가 어디에 있습니까? 아니, 그런 자료가 어디에 있느냐고요. 용역보고서에도 그런 것은 없습니다. 용역보고서에 그런 게 표집이 되어 있고 그런 분석이 나와 있으면서 설문조사가 이렇게 이루어졌다면 이해를 할 수가 있어요. 그런 조사 아무 것도 없습니다. 용역이 바로 된 겁니까? 이게.
그런데 현실이 그렇다고 그렇게 봐집니다.
현실이 그렇다. 현실이 그러면 그럼 용역을 줄 때 돈을 들여 가지고 용역을 주면 그 현실을 그대로 용역에, 용역을 해서 나타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야 이게 믿을 수 있는 용역보고서지, 이렇게 용역을 해 놔놓고 무슨 이게 용역보고서가, 용역을 제대로 했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까? 이것 한번 볼까요. 이 용역보고서 보면 기장군 일대는 이 용역보고서에 나와 있습니다. 이미 해운대구 내에 외국인학교가 2개가 배치되어 있으므로 시역 내에 외국인학교 입지 선정의 불균형을 문제를 삼고 딱 그렇게 지적을 해 놓았습니다. 기장군은 안 된다. 이런 문제가 있다. 이렇게까지 용역보고서는 해 놔놓고 결국은 또 기장군에다가 결정을 했거든요. 그러면 이 용역보고서상에도 기장군에는 해운대에 미리 2개가 있기 때문에 거기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라고 지적을 해 놓았습니다.
위원님, 현재 제가 자료를 갖고 있지 않지만…
아니, 자료 그 용역보고서 저도, 용역보고서 있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이제 그…
저도 용역보고서를 보고 이것 뽑아낸 거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누가 보더라도 기장군에다가 하겠다 라고 그렇게 해 놔놓고 거기에 맞춘 용역을 한 것 같습니다. 그 기장군을 선정한 걸 어떻게 해 가지고 기장군을 선정했느냐 하면 하야리아부대가 2006년 이전에 따른 미국 외국인학교가 2006년도 폐교되기 때문에 이 학생수가 159명이 전부 다 올 것이다. 또 그 다음 경남 인근의 외국인 학생 유입이 될 것이다. 이렇게 해 가지고 끼워 맞춰 놓았습니다. 그런데 미안하지만 경남에도 외국인학교도 들어서고 있고 울산에도 있고 그렇습니다. 유입 안 됩니다. 응? 그래 이런 엉터리 용역보고서를 가지고 이 용역결과가 그렇게 나왔다. 이래 가지고 기장에 한다. 이것은 참 누가 봐도 우스운 이야기고, 그래서 본 위원이 새로 제안을 하겠습니다. 사하구․사상구가 외국인이 30%입니다. 거주하고 있는 인원이 이것은 부산시 통계연보에 나와 있는, 인구통계연보에, 응? 그러면 이 정확하게 이 거주하고 있는, 이렇게 거주하고 있는 프로테이지대로 설문조사를 다시 해야 됩니다.
위원님, 알겠습니다. 다시 하겠습니다. 다시 하는데, 다만 이제 중요한 것이 이것이 취학연령의 아동들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들이 어느 쪽에 많이 살고 있는가 라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다시 한번 조사를 해 보겠습니다.
예, 다시 하시고, 그런 것, 아까 말씀하신 그런 것도 다 용역을 하라 하십시오.
예.
그 용역설문지, 교회에다가 돌려 가지고 교회에서 받아오고, 여기 나와 있어요.
어쨌든 전수조사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전수조사를 해서 이것이 어느 지역에 취학아동 연령대의 외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가. 그 조사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조사부터 먼저 하시고, 그 다음에 그 조사된 그걸 대상으로 해서 용역을 다시 하십시오. 설문지를 교회에 갖다가 줘 가지고 받아오라.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용역은 이미 완료된 그 부분이니까 다시 또 용역을 하는 것은 적절치 않는 것으로 봐지고요.
그러면 표집 다시 해 가지고 그러면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다시 한번 해 보십시오. 설문조사를.
저희가 외국인학교 그 입지선정하고 관련해서 거기서 시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가운데서도 이게 외국인학교라는 것이 영어 위주의 학교니까, 그 다음에 일본인이 어디에 많이 거주하느냐, 중국인이 어디에 많이 거주하는가 라는 그 부분도 그렇게 중요할 것 같지 않고 영어권 학교에 이렇게 취학할 아동들이 어느 쪽에 많이 있는가. 그 조사를 일단 먼저 해 가지고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제대로 되어 가지고 누구든지 그 데이터를 내어놓고 이런 결과에 의해서 기장군이 될 수밖에 없었다 하면 저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사람들도 그 결과를 믿고 아, 입지선정을 제대로 했다. 이렇게 평가를 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이 용역서 가지고는, 이 용역보고서 가지고는 이것은 기장군을 미리 정해 놓고 거기에 맞춰서 용역한 그런 것밖에 안 보이거든요. 그래 이런 용역서를 보면 저뿐만 아니라 이걸 자세히 본 사람들은 다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어쨌든 표본조사가 아니고 전체조사를 우리 시 자체적으로 한번 해 보겠습니다.
꼭 해 보십시오.
예.
해서, 해서 이 용역보고서하고 결과가 틀린다면 그때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입지하고 관련되는 그 부분들이 많지 않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예.
입지하고 관련되는 그 부분이 고려되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으니까 거기서 이제 다시 한번 판단을 해 보겠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그렇게 전수조사 해 가지고 이 용역보고서하고 상이한 결과가 나왔을 때는 어떻게 하실 거냐고요.
용역보고서는 이렇게 시가 어떤 정책을 결정할 때 판단 자료에 불과한 것이지, 용역결과대로 하라는 그런 부분은 옳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 국장님은 이 용역보고서 이걸 갖고 다른 국장님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편리하게 해석을 합니다. 용역결과에 그래 나와서 그래 할 수밖에 없다. 딱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또 이렇게 질문을 하면 이것 가지고 결정하지 않는다. 또 이렇게 합니다. 그러니까 편한 대로 용역보고서를 갖다 붙이는 거예요. 예산 올릴 때도 ‘이것 뭣 때문에 올렸냐?’ ‘용역결과가 그래 나왔습니다.’ 딱 그래 합니다. ‘무슨 소리고?’ 하면 ‘아, 그것 갖고 결정짓는 것은 아니다.’ 이래 합니다. 금방 국장님 대답처럼, 그런 식으로 다 빠져 나가 버리면…
위원님!
예.
제가 또 빠져 나갈 때는 또 빠져 나가더라도.
(장내 웃음)
저기에 고려되어야 될 그 부분들이 아마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디에 많이 사느냐가 대단히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중요한…
위원님 말씀대로…
아니, 그러니까 국장님, 어차피 국장님께서 새로 세밀하게 조사를 해 보시겠다고 하셨으니까…
예.
세밀하게 조사를 했는데도 이 용역보고서처럼 기장군이 합당하다고 나온다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만약에 다르게 나왔다. 아, 기장군은 영 아니구나 하고 나왔을 때는, 나왔을 때는 그러면 용역 이것은 중요결정사항이 아니니까 문화관광국에서 한 그 결과대로 하신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 됩니까?
저기 어쨌든 위원님이 문제를 제기해 주셨으니까 이것을 지금 전수조사를 해서 이것이 어떻게 분포되어 있는가가 대단히 중요한 사항이라면 입지를 변경해야지요. 이것이.
그러면 그렇게 이해를 해도 되겠죠?
예, 대단히 중요한 사항이면 입지를 변경해야 되고.
예.
다음에 현재 부산국제외국인학교하고 부산외국인학교 2개가 해운대에 위치를 하고 있고 또 취학하고 있는 한 300명의 아동들의 거주지가 대부분이 또 해운대인 것 같습니다. 또 그런 점도 있고, 다음에 또 부산국제외국인학교의 장기적인 또 발전을 위해서 어떤 앞으로의 이런 이렇게 방향을, 입지를 정해야 되겠는가. 그런 복합적인 요소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종합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이것만, 자꾸 시간이 가니까 이것만 결정하고 끝을 내도록 합시다.
하여튼 우리 자체에서 새로 분석을 한 결과 용역보고서하고 달라도 우리 관광국에서 한 그것대로 입지를 선정을 하겠다. 그렇게 일단 이해를 하겠고요. 그 다음에 또 그게 자체 분석한, 분석해 가지고 결과가 종료되는 대로 서면으로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이상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모두들 아마 점심시간 이후에 아마 나른하고 아마 상당히 자리도 불편할 텐데 또 우리 여기에 상임위원회실이 창문이 없고 환기장치가 잘 안되어서 산소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 여러분! 자리가 불편하지만 자세를 한번 더 가다듬어 주시고 혹 발언대에 나오시는 분은 자기 복장을 한번 더 간추려 보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순서에 의해서 전윤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46페이지를 보면 각종 위원회 운영실적이 나와 있습니다.
46페이지.
예, 관광정책자문위원회는 금년에 한 번도 개최 한 적이 없다고 되어 있는데 작년에는 몇 번 개최했습니까?
작년에는 3회 개최했습니다.
위촉, 당연직이나 임명직을 제외한 위촉직 선정은 어떻게 합니까?
이것은 관광업계를 대표하시는 분, 또 이제 관광관련 대학의 학회를 대표하시는 분 이런 분들로 해서 시장이 임명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전적으로 시장님이 임명하시는 겁니까?
예, 그래서 시장의 자문위원회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그렇습니까? 그러면 시장님은 이 선정을 하실 때 어떤 자문을 받아서 이렇게 선정을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은 업계나, 그래서 대학에 이렇게 관광대학에 학회를 대표하는 분들로 이렇게 실무부서의 의견을 들어서 선정을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부산…
심사위원을 선정해서 심사해서 뽑고 이런 것은 아니고.
그렇지요?
예.
왜냐하면 우리 부산관광정책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
만일에, 이런 관광정책을 자문할 자문위원들도 정말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예.
여기에 선정기준도 객관적이고 좀 명약한 어떤 그 기준의, 어떤 기준치가 있어야 되지 않나 생각하는데 우리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그렇게 생각하고요. 그래서 이게 예를 들어서 관광협회장이라든지 협회를 대표하시는 분 또 학회를, 또 의회를 대표하는 의원님 추천받아서 또 하고…
예, 국장님 잘 알겠습니다.
예.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이 관광, 지금 물론 다 대단하신 분들이 여기에 위촉이 되어 계십니다. 그런데 대학에서 그냥 이렇게 연구만 하시는 분들이 정말 부산관광의 미래를 앞서 갈 수 있는 그런 어떤 생각들을 다 집약할 수 있는지 조금 의문이 가고요.
예.
우리 관광도 요즘 많이 변하지 않았습니까?
예.
예전에는 경치관광 내지는 유원지관광에서 이제는 이벤트행사나 그런 관련된 관광이 늘고 있습니다. 여기에 맞춰서 위원을 선정할 때도 조금 국제적으로 많이 아시는 분, 관광에 대해서 이해가, 폭넓은 이해를 가지신 분들이 선정되었으면 하는 게 본 위원 바람입니다.
예,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 맞춰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그 다음에 한 가지만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영화․영상진흥기금 있죠?
예.
애당초 목표가 얼마나 됩니까?
지금 영화․영상진흥기금은 목표가 400억인데 현재 93억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 언제까지 400억이 조성되어야 됩니까?
2008년까지 400억 조성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2년도 채 안 남았는데 가능하겠습니까?
그래서 이것은 불가능할 걸로 그렇게 봐집니다.
그렇죠?
예.
그런데 올해는 예산이 어떻게 됩니까?
영화․영상진흥기금은 현재 조성, 기금조성만 이렇게 해 왔고 그 다음에 기금을 가지고 사업을 집행한 내용은 없습니다. 현재.
그렇죠?
예.
그런데 이 2008년 같으면 정말 얼마 안 남았는데 이걸 앞으로 향후계획은 어떻게 할 계획이십니까?
그래서 향후계획은 저희가 판단하기에 400억을 기금으로 확보한다는 것은 대단히 좀 어려운 걸로 그렇게 봐집니다. 그동안에 93억원 조성을 했는데, 그래서 국비나 아니면 시비나 아니면 협찬금으로 이렇게 모금을 해 나가야 될 그런 부분인데,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400억 조성하는 것은 국비지원 부분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걸로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냐하면 정부가 일반회계 예산으로서 지방의 기금을 충당할 수 없다 라는 그런 입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려울 것 같고, 그 다음에 시비부분도 시의 재정상태가 원만하지 못하기 때문에 추가로 투자하는 것도 또 어렵다고 그렇게 봐지고, 그 다음에 협찬금에 관한 부분도 이것이 기업의 협찬을 받게 되면 또 부가되는 이래 이렇게 대가를 또 지불해 줘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나오기 때문에 세 가지 모두가 어렵다는 그런 판단이 섭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가 판단컨대 그래서 현재까지 조성된 그 모금액을 가지고 영화․영상진흥을 위해서 최소한의 어떤 그런 범위 내에서 사업을 추진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볼 때는 기금조성 의지가 약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 그래서 물론 의지가 약해서 그런 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이 또 그렇게 돌아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
다만 저희가 기금사업이 아니라 하더라도 영화․영상부분에 대해서는 영상센터를 포함해서 또 영화후반작업시설 또 영화제 또 아시안 또 필름마켓 또 이제 스타프로젝트 등등 해 가지고 많은 부분에 대한 내용들을 국비나 시비를 받아서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데 우리 부산의 영화․영상산업은 부산의 상당한, 지대한 관심도 가지고 정말 큰 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필요하게 만들어 놓은 자체가 저는 사실은 이해가 잘 안되거든요.
예, 당초에는 아마 이게 한 400억 정도 조성해서 거기에서 나오는 이자를 가지고 영화․영상산업에 대한 어떤 지원을 하겠다. 그런 입장 속에 있었는데 사실은 현실적으로 400억이 조성된다 하더라도 이것이 십 몇 억 정도의 그렇게 많은 금액에 해당이 되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차제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목표연도가 2008년도고 또 이제 기금조성기간이 또 끝나는 그런 기간 속에 있기 때문에 기금조성부분에 대한 목표치에 관한 부분, 그 다음에 어떻게 사용을 할 건가 부분에 대한 판단을 저희들이 좀 해서 다시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것 구체적으로 정말 신경을 쓰셔 갖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좀 복안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시간관계상 끝내겠습니다.
전윤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하선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십니다.
우리 지난 오전에도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만 각종 보조금 지원금액, 이것 작성할 때 지원금액 작성기준은 어떻습니까? 지금 여기 나와 있는 이 기준들은.
지금 그…
그냥 시비만 넣은 겁니까?
아, 예. 시비만 포함되어서 그렇습니다.
그렇습니까?
시비보조금 제목 자체가 그러니까요.
아니, 그래서 여기 보면 이 행사별로 아마 조금 작성기준이 다른 것 같습니다. 시비만 된 게 있고 시비와 국비가 된 것도 있거든요.
예.
그래서 이것을 한번 좀더 확인을 하셔 가지고…
이것을 다시…
예, 일률적으로…
시비․국비 전체적으로 해서…
예.
오전에도 지적을 받았는데…
아니…
명확하게 해서 제출하겠습니다.
예, 왜냐하면 이 금액의 작성기준이 일률적이어야 된다. 시비만 하든지 시비와 국비를 하든지.
예.
그런데 제가 보니까 이게 시비․국비가 된 것도 있고.
예.
또 시비만 된 것도 있기 때문에 그건 좀 확인을 해 주셔 가지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에 서면으로 자료제출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리고 문화관광국의 지금 업무가 굉장히 많거든요.
예.
그런데 다른 국에 비해 가지고 현장에 나가야 하는 업무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예.
제가 직접 보더라도, 행사 때마다 우리 문화관광국 직원들이 현장에서 다 움직여야 되는데 현장 중심의 업무가 몇 프로 정도 된다고 국장님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그걸 아주 수치적으로 하기는 어렵겠지만 통상적으로…
예, 프로테이지로 산정하기는 어렵지만 거의 5월 이후 11월말까지는 거의 현장을 움직여야 되는 걸로 그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저는 이번에 이 자료라든지 이런 걸 보면서 느꼈던 게 물론 직원들의 실수도 있겠지만 직원들의 수에 대해서 한번 검토해 보신 적이 없습니까? 우리가 청내에서 성실하게 사무를 볼 때하고 현장을 늘 나갔다, 왔다 할 때 이 자료를 작성하는 것하고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데, 사람이 해야 하는 일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근무시간도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문화관광국에 지금 현재 직원이 몇 명입니까?
저희 문화예술과가 40명이고, 현원이 현재 281명입니다.
예.
그래서 이게 과별로 말씀을 드리면 문화예술과 40, 관광진흥과 25, 국제협력과 27, 문화회관이 57, 부산시립박물관에 72, 시립미술관에 뭐 이래…
예, 알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40명의 직원을 가지고 이런 여러 가지 행사를 현장을 중심으로 뛰어 다닐 때 아무리 잘하려고 해도 여기에 대한 실수가 나올 수 있는 것 같은데 이 부분에 관계되는 것을 좀 검토하셔 갖고 직원을 이 파트에 좀 늘릴 수 있는 이런 생각을 한번 국장님 가져 보셨습니까?
예, 아무리 바쁘다 해도 자료가 제대로 작성이 되어야 되는 것은 맞습니다. 맞고, 또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니, 자료도 되어야 되겠지만 하려고 해도 현 인력적으로 부족해 가지고 못하는 것도 우리가 인정을 해야 할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관계되는 것은 한번 총무과하고도…
예, 그렇지…
의논을 좀 한번 해 보시는 게…
그렇지 않아도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 거론되고 있는 부분이 최근에 들어서 영화관련 업무가 많이 늘어나고 또 이제 축제 관련 그 부분에 대한 어떤 부분들에 업무량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안 그래도 그런 부분에 대한 논의가 있습니다.
그래도 총체적인 부분에서 직원적인 배치문제라든지 이런 면은 한번 좀 검토해 주시고, 좋은 안이 있으시면 서면으로 한번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하나 더 묻겠습니다.
우리 지금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있는데 여기 대표자가 누구입니까?
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은 부산광역시장이 되고 다음에 집행위원장은 또 별도로 있습니다.
따로 있죠?
예.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 부산에 이런 각종 축제위원회의 대표자로 부산시장님이 많이 계시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자료를 저에게 제출해 주시고요.
예.
제가 볼 때는 이 대표자를 부산시장님으로 모실 때는 예산을 좀 쉽게 지원받기 위한 방편인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은 부산이 획기적으로 지양을 좀 했으면 하는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
왜냐하면 여기에 보조금을 주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보조금을 주는 사람도 시장님이고.
시장님이죠?
예, 맞습니다.
보조금을 받는 사람도 시장님이죠?
예.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 아니냐.
예.
그래서 쉽게 매직페스티벌, 락페스티벌, 뭐 예를 든다면 내용은 좋겠지만 시장님을 공동대표로 계속 이렇게 올릴 때는 뭔가 재정적인 지원을 받기 위한 방편이기 때문에, 이렇지 않아도 내용이 좋은 것은 심의위원회 같은 게 있어 가지고 전폭적으로 지원을 해 주시고 내용이 부실한 것은 지양을 하는 이런 방향으로 나가야지. 대표자 보조금을 주시는 분도 시장님이시고 받으시는 분도 시장님이시고 이건 제가 볼 때 좀 연구를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국장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시장님이 받는다기 보다도 법인이 받든지 재단이 받는 그런 입장이니까, 물론 위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이 가는 그런 내용입니다.
예, 그리고 우리 국제, 부산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지금 굉장히 일을 많이 하는데 제가 볼 때는 시가 해야 할 행사를 대행을 하는, 그죠? 기구죠? 사단법인으로.
예.
문화진흥법에 의해 가지고.
예.
그런데 사실은 여기에서 하는 행사도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전부 다 위탁을 하다가 보니까. 그래서 거기에 직원이 5명이죠?
예.
그렇죠?
예.
이 5명이 이벤트성을 가지고 이 사업을 하기가 저는 참 무리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질적인 것이 좀 높여지기가 어렵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관광법인을 만들 때 문화관광축제위원회도 그 속에 포함이 분명히 되어져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장님 생각이 맞습니까?
예, 같이 검토하겠습니다.
예, 검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하선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성성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식사 시간을 자르게 해 가면서 정말 수고 많습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 질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각종 페스티벌하고 관련해서, 연계해 가지고 크루즈 관광객 유치계획을 위한 플랜이 나와 있는 게 있습니까?
그렇게 종합적으로 이렇게 계획하고 있는 내용은 가지고 있지 않고요. 그래서 이제 축제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연초에 여행사들을 통해서 이렇게 통보를 하고 업체별로 이렇게 모객행위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요것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플랜을 좀 구체적으로 세워둘 필요가 있다, 이겁니다.
다음으로 이 골프장은 문화관광국에서 심의 허가하죠?
예, 체육 쪽에서 합니다.
문화관광국하고는 관계가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
관계없습니까?
예.
그러면 아시아드CC 하고는 관련된 것이…
아시아드CC는 관광개발주식회사가 가지고 있는 골프장이니까 저희…
그러니까 관련이 있죠?
예.
그래서 아시아드CC 때문에 개선점에 대해서 제가 몇 가지를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것을 잘 관심을 가져서, 어떤 부분이 있는가 하면 아시아드CC에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면 지금 현재 흑자운영을 하고 있는데 조금 더 수준 높은 명문 골프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몇 가지가 조치가 되어야 됩니다.
일단 시민들의,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을 해 주어야 되거든요. 그렇다면 관리자 입장에서는 귀찮은 것은 안 하려고 하고 이러면 안 된다, 이겁니다.
예를 들어서 식당을 예를, 내년에 내년 5월달에 식당이 만료가 됩니다. 그러면 식당 자체에 사람들이 몇 십 명이 만일에 직영을 하게 된다면 지금은 아웃소싱 줘 가지고 위탁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것을 직영화하게 된다면 그쪽을 책임지는 CEO께서 걸거치거든요. 몇 십 명 거기서 사고라도 하나 생기면 복잡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우리 말로, 속된 말로 말년에 몸조심해야 되고 안 그래도 복잡하고 시간만 잘 가면 될 건데 그런 생각을 쉽게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사용자 입장에서는 피곤한 겁니다.
우리 국장님께서 가 보시면 알겠지만 음식값이 상당히 비싸거든요. 아시아드CC라면 부산시에서 움직이는 그런 클럽인데 일단은 부산시에서는 투자한 금액에 비해서는 큰 CC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은 굉장히 유리합니다. 그죠? 유리하지만 반면에 부산시민 전체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부산시가 이것 운영 주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부산시에서는 신경을 써야 되고, 국장께서는 특히 신경을 써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식당은 직영이 된다면 엄청난 혜택을 사용자에게 돌려줄 수 있다, 이겁니다. 그래서 내년 5월달에는 반드시 직영화 되어야 됩니다. 직영화 되면 CEO가 신경 쓰신 만큼 사용자, 시민들에게는 편리가 돌아간다. 그 대신에 좋은 웰빙식품을 먹고 가격은 저렴하고 좋은 걸 먹고 그러면 몇 배의 기쁨이 창출되는 반면에 관리하는 CEO 또는 몇 분들은, 관리자들은 굉장히 힘들겠죠. 그것은 감수해야 된다고 봅니다.
직영화 될 수 있도록, 내년 5월이니까 반드시 참조해 주시고, 그리고 그 직영을 함으로써 식당에 좀 손해 보는 부분은 아침에 아시아드CC 보면 성수기 말고 비수기에는 텅텅 비어 있습니다. 처음 첫 티업(Tee Up)이 몇 시인가 압니까?
5시 반쯤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 요즘 첫 티업이 몇 시인가 압니까?
예?
요즘 첫 티가 몇 시인가 압니까? 아시아드가 평일에.
그것은 제가…
조사해 보면 알겠지만 다른 CC보다 굉장히 늦습니다. 아침이 많이 비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왜냐하면 그것은 성수기 말고 비수기에는 조조할인을 해 가지고, 조조할인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게끔 하면 그 수익이 그냥 들어오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런 데 다른 데 또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한테는 사용할 기회를 주고 그리고 그 남는 이익을 가지고 시민들한테 이런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써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연 6회 정도 회원들한테는 비회원에게 연말에 또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줌으로써 또 영업에 많은, 한 10억 이상의 플러스가 올라옵니다. 식당 운영에 위탁하면 얼마 주고 있는가, 구체적인 자료를 하면 복잡하니까 이런 구체적인 내용을 내가 충분히 말씀을 드렸어요. 그런데도 CC 내부에서는 이런 것을, 지금 제가 아시아드CC라 하면 성성경할 정도로 엄청나게 지적을 하는데도 잘 개선이 안 되고 있더라고요.
저희가 체크하겠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해 주시고, 아시아드CC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지금 골프라면, 골프라면 차 타고 다니는 그게 아니고 걸어서 다니는 게 골프운동이거든요. 그런데 아시아드CC는 걷는다는 개념보다도 차 타고 다닌다는 개념으로 해가 카트가 있는 것은 좋습니다. 왜냐하면 노약자나 이런 분들한테는 좋은데 걷는 사람들이 좀 어느 정도 걷고 나면 벤치나 이런 쉴 수 있는, 중간 중간에 적합한 벤치시설이 필요하다고 내가 몇 번 지적을 했는데 안 해요.
정말로 답답합니다. 몇 가지, 그 자연경관과 어울리게 벤치시설, 휴게시설 그런데 적합하게 쉴 수 있도록 흡연자를 위해서는 또 흡연도 할 수 있고 남한테 피해 안 줄만큼 해 주면 됩니다.
그리고 골프장과 연계해서 하나 더 지적하고자 하면 외국인 크루즈 이런 게 지금 많이 들어오고 있는 계획이 있죠?
예.
들어오고 있다면 그분들한테 부산에도 이런 좋은 CC가 있는데 부킹 안내를 해 가지고 그런 타임을 남겨 가지고 그분들한테 기회를 주어야 된다고 봅니다. 골프장비 이런 것은 렌털로 해 줘 가지고 다 수입창출 아닙니까? 렌털하면, 그렇게 해 가지고 외국인들도 크루즈 관광객들이 오면 할 게 없다. 이런 말이 안 나오도록 이런 것을 연계해서 좀 해 주었으면 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는데 내년이나 또 다음에 기회 있으면 이런 게 지적이 안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시티투어 버스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개발,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관광국에서는 국장님께서는 잘될 때, 지금 잘되고 있을 때 거기 놔둬 버리면 안 됩니다. 안될 때를 생각해서 이 어려울 때를 대비해서 유비무환의 기본원칙을 잘 유념하셨다가 준비를 해 주십시오.
지금 시티투어 버스는 지금 우리 말로 대박이 터졌거든요. 대박이 터졌는데 그것이 안될 때를 준비해서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 그 담당자들을 잘 개선, 준비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그리고 각종 심사위원회들이 지금 명부들이, 운영실적해 가지고 쭉 있는데 이 위원들을, 명부들을 보면 거기에 시의원이 부산을 대표하는, 시민을 대표하는 우리 시의원들은, 여기에 앉아 계시는 의원들은 거의 시민을 대표하는 대표성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심의위원회의 위원들의 명단을 보면 시의원이 포함된 위원회가 몇 개 안 됩니다. 그렇죠?
예, 많이 포함…
그래서 저는 이 위원회는 반드시 시의원들이 다 한 분 이상 적어도 두 분 정도, 왜냐하면 회의를 할 때 그 분이 아니면 또 다른 분이 가야 되거든요. 연차, 교차해서라도 한 두세 분 정도는 거기에 다 위원회에 갈 수 있도록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분 아니면 저 분, 저 분 아니면 3분의 1 정도는 참석할 수 있으니까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좀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동료․선배위원님께서 역대 말씀하신 자료들을 충분히 읽어보면 시립박물관 유물구입 처리 개선방안에 대해서 말씀들이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지금 선배위원께서 하신 이후 처리 개선된 부분을 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시립미술관 작품구입 시에 운영방안시스템 때문에 또 말씀들이 많았습니다. 우리 선배․동료위원들이 이렇게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국장님께서는 충분히 다 내용을 검토하셨죠?
예.
검토하셨다고 말씀하시니까 그러면 작품구입심사위원회에서 의결된 부분, 회의록들 있죠? 그런 것들을 또 자료로 제출해 주실 수 있겠죠?
예, 알겠습니다.
기증작품은 심의 가능한 거죠? 반드시 심의하도록 되어 있습니까?
예.
기증작품이 2006년도에 있었던 내역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부산시 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해서는 문화재위원회가 열려야 됩니까?
예, 문화재위원회, 부산시 소관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시문화재위원회 그 다음에 또 중앙문화재위원회 이런…
그런데 이 문화재위원회 자료를 보면 지금 다른 데 관광정책자문위원회에 보면 2006년도에는 1번 밖에, 아니 0번 실시를 했더라고요. 0번, 그런데 문화재위원회는 19회라…
말이 왜 이리 안 됩니까? 19번이나 개최했는데 실질적으로 무슨 내용이 되어 있는지 회의록들을 볼 수 있겠죠?
예, 그럼요.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고…
예,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이 위원회가 개최될 때마다 한 분, 한 분들에게 여비 등 어떤 지급되는 수수료가 있습니까?
수당이 지급됩니다.
그렇다면 19번 개최했을 경우하고 1번도 개최하지 않았을 때의 여비가 좀 차이가 나는데 그렇다면 1번도 개최 안 하고 남은 그 여비는 어떻게 처리하며 만일에 19번이나 개최했을 때는 25명이나 되는데 한 100번 된다면 10만원만 준다면 1,000만원이고 0번 했다고 하면, 17번이라면 약 1,000만원 정도의 배도 안될 건데 이 금액 등은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한데 그것도 바쁜 시간이, 지금 한 2분밖에 안 남았습니다.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문화회관 시스템에 대해서 지금 관장님이 안 계시는데 지금 외국 가셨죠?
공연과장 나와 있습니다.
그렇다면 공연과장님 잠시 뵐 수 있겠습니까? 바빠도.
공연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공연과장 공영훈입니다.
예, 반갑습니다.
세종문화회관하고 부산문화회관하고 차이점이 뭐라고 봅니까?
세종문화회관은 재단법인으로 일단 체제가 민간체제로 바뀌었고요. 저희는 시 사업소로 되어 있습니다.
재단법인으로 되면 유리한 점이 뭐가 있습니까?
일단 전문인력이 있겠고요. 그 다음에 회계상으로 광고라든지 여러 가지 마케팅이나 이런 부분이 좀 수월합니다.
독립채산제로 가능하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시의 재정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되죠?
그렇지 않습니다. 세종문화회관 같은 경우에 일례로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 서울시향으로, 이번에 서울시향으로 재단으로 독립해 나갔는데 올해 예산이 보니까 60억 정도 되었고요. 앞전에는 40억이었는데 60억 정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또 재단법인으로 나간 국립합창단, 국립오페라단 같은 경우도 결국 문광부에서 예산 전액을 다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국장님, 저는 앞번에 20페이지에 보면 제가 질문한 경영마인드를 가지고 미술관 운영 시 어떻게 해 달라고 제가 말씀을 올려 가지고 답변이 나와 있습니다마는 재단법인이 된다면 지금 사회체육센터입니까? 지금 그쪽에 사회체육센터이죠?
그런 경우에 재단법인으로 하면 시에서 어떤 재정도움 하나도 없이 자체적으로 다 꾸려가거든요. 그렇게 되면 됩니다. 이것도 문화회관이나 미술관이나 이런 것들이 재단법인으로 가되 독립채산제로 가서 시에서 하나도 지원해 주지 않고도 만일에 안 되면 제가 가서 경영해 볼까요?
그 몇 십억 되는 것 내가, 나보고 맡긴다면 내가 못 하겠습니까? 우리 막말로 가는 말인데 그리하면 안 되겠지만 몇 십억을 뚝 떼서 주는데 그래도 시에서 보조를 받아야 된다 라고 생각을 하신다고 지금 주장을 하고 있거든요. 이런 마인드를 바꾸어야 된다, 이겁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위원님 말씀이 당연히 옳은 말씀인데 몇 가지 또 고려해야 될 부분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간은, 제 시간은 2분이 오버되었습니다. 그러나 전윤애 위원께서 5분을 남겼기 때문에 제가 5분을 더 쓰겠습니다.
(장내 웃음)
그래서 이러한 재단법인 검토화가 되어야 됩니다. 그 대신에 재단법인은 시에서 떠났기 때문에 시에서 관여할 수 없다 라는, 시의원 손을 벗어났다는 이런 생각을 하시면 안 됩니다. 같이 연구해서 이 부산이 전체가 다 잘 되자고 하는 건데, 우리 과장님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적극적인 검토를 해 달라 이겁니다. 재단법인화 해서, 그런 말씀을 올렸고 부산영상센터 건립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또 질문을 올리겠습니다.
지금 국비증액을 요청해 놓고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지금 전에 11월달에, 제가 10월말에 기획예산처에 출장해서 그래서 이제 관건을 타당성 재검증입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제가 서울에 출장가기 이전에는 기획예산처가 타당성 재검증을 안 해주었습니다. 한 마디로 이야기해서, 그런데 저번에 출장 가서 기획예산 담당국장하고 타당성 재검증하기로 합의를 하고…
예, 감사합니다. 수고 많습니다. 잘 되고 있다는 말씀이죠?
그렇습니다.
그래 하여튼 적극적으로 그 일은 되어야 되는 거거든요. 영상센터는 되어야 되는 거고, 두 가지만 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르면 건축비 0.7%에 한해서 미술작품을 설치토록 되어 있죠? 10층 이상 큰 건물을 짓거나 이런 것 있죠?
예.
그 관리실태 자료를 제출해 줄 수 있겠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진짜 마지막으로 한 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동명불원에 대해서 주지스님 때문에 사고가 있었죠? 얼마 전에.
예.
그런데 그 사고는 내부사고지만 그 앞길이 보면 2차선입니다. 2차선인데 절에 가는 신도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많은데, 문화관광국에서 협의를 해서 관련부서하고 도로 확장을, 그 앞에 사고가 자주 납니다.
왜냐하면 차를 대게 되면 신도들은 건너가는, 차를 타기 위해서 막 건너갈 경우도 있고 등산객도 있고 차 댈 때 보면 전부 다 딱 고갯길에 대 있기 때문에 딱 서버리면 밑에 있는 사람은 오도 가도 못하기 때문에 추월도 하고 싶고, 무슨 말씀인가 알겠죠?
알겠습니다.
복잡하거든요. 그래서 도로를 한 차선 더 늘리든지, 확장을 하든지 안 그러면 주차 시에 어떻게 별도로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을, 거기하기 아주 묘한 데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관련부서하고 반드시 협의를 해 가지고 좀 개선되어야 안 되겠나. 그 절 동명불원 자체가, 제가 요청 안 했는데 왜 슬라이드가 내려오죠?
(장내 소란)
시간이 지금 오버 되었다고 알리는 겁니다.
(장내 웃음)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 동명불원 자체가…
협의하겠습니다.
유명한 사찰이기 때문에 그 앞에서 그러한 사고가 나면 결국은 우리 문화관광에 안 좋은 이미지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제가 너무나 빠른 발음으로, 정확하지 못한 발음으로 시간을 때워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더더욱 성실한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성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우리 강성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늦게까지 수고 많습니다. 국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일전에 저희 위원회에 보고해서 부산의 상징물, 상징을 하는 상징물을 선정해 가지고 관광기념품으로서 개발을 하시겠다는 일전의 보고가 있었는데 그 선정작업이 금년에 어떻게 되었습니까?
지금 그 동안에, 이것은 3단계로 시행을 합니다. 1단계는 포럼 및 설문조사하고 그 다음에 포럼 및 설문조사 해서 상징물을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 광안대로라든지 해운대라든지 8종을 선정을 했고 2단계로 지금 현재 진행이 되고 있는데 전국 단위 디자인공모를 하고 그 다음에 3단계로 시제품 개발을 할 그런 입장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3월 이후에 제품개발업체를 선정하고 시제품이 개발될 그런 입장 속에 있습니다.
그 공장에 맡기기 전에 선정이 되고, 된 것에 대해서 위원회에 보고가 한 번 이루어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예, 별도로 보고를 한 번 올리겠습니다.
그건 대단히 위원회의 어떤 거기에서만 전적으로 의존할 게 아니라 부산을 상징하는 기념물과 함께 관광기념품으로서의 개발이기 때문에 그 관계를, 상품화되기 전에 본 위원회에 보고가 되어서 한 번 논의가 되었으면 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저희들 부산의 관광안내소가 있습니다. 거기에 근무하는 안내원들을 보면 현재 안내원들의 인원수는 몇 명입니까?
총 11개소에 33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근무시간은 어떻습니까?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근무를 합니다.
그러면 상근으로 볼 수 있겠네요?
예, 상근입니다.
거기에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에 보면 국제선에 보면 2명의 안내원이 근무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추가되었습니까?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죄송합니다.
국제선에요.
8시까지 근무합니다. 저녁에요.
인원이 몇 명 근무합니까?
국제여객터미널은…
아니, 김해공항요.
아! 김해공항요? 김해공항에는 3명이 근무를 합니다. 국내선 3명, 국제선 2명요.
국제선 2명이죠?
예, 국제선이 2명이고 국내선은 3명입니다.
거기 2명인데 거기 보니까 안내원들이 영어와 중국어를 전공한 두 분이 근무를 하시는데 국제선에는 우리 지금 부산이나 우리나라에 관광객 수가 제일 많은 게 일본 사람 아닙니까?
예, 영어하고 일어하고 두 사람입니다.
영어하고 중국어가 아닙니까? 지금 근무하는…
영어하고, 국제선에는 영어하고 일어, 아! 영어하고 중국어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렇죠? 그러면 일어를 전공한 안내원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인력 배치를 다시 한번 파악해 가지고 조절을 해야 안 되겠느냐 싶습니다.
경남에서도 나온 사람이, 경남 쪽의 안내원이 중국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보완이 되는 그런 입장 속에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그 다음에 저희 자료에 보면 말이죠. 각종 보조금 지원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거기에 95페이지에 신라대학 외 1 해 가지고 문화예술교육시범사업이라 해서 1억 1,500만원 지원인데 내용이 어떤 겁니까?
잠깐 제가 한번 체크 해 보겠습니다.
간단하게 좀 답변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내용입니다. 학교하고 체육하고 그 대상이…
(장내 소란)
초․중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문화예술교육사업을 위탁해서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신라대학교에서 한다는 말이죠?
예.
그 자세한 내용을 서면으로 좀 주시고요. 그 다음에 한국 성씨 연합회에 보면 작년에도 그랬습니다마는 3,800만원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성씨 연합회에 지원되는 금액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성씨 연합회 운영비 지원하는 그런 입장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부산지부입니까? 이게 아니면 한국 성씨 한국 연합회입니까?
부산이 본부입니다.
서울에 본부가 있는 게 아니고 부산에 본부가 있습니까?
예, 부산에 별도의 본부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운영비로써 성씨 연합회에 지원이 타당한지 참 의문이 갑니다. 가고, 그 다음에 여기에 보면 불교연합회 팔관회 행사지원, 팔관회 그 다음에 여기 동다송문화상이라는 게 어떤 겁니까?
동다송문화회는 다도 관련…
상이 있는데 이게 무슨 상입니까?
장수하는 다인들에게 지원하는 상이 되겠습니다.
그럼 이런 데 작년에 1,000만원, 금년에 950만원 그 다음에 그 밑에 한겨레 부산국제심포지엄 개최지원 1억원인데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이 서울에 있습니까, 부산에 있습니까?
예, 서울입니다.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이 서울에 있고 한겨레통일문화재단에 1억을 지원하는 이유가 뭡니까?
이것은 금년에 지난주에 개최가 됐습니다마는 부산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를 했습니다. APEC누리마루하우스에서 개최를 했는데, 2박 3일간 개최를 했는데 그래서 부산에서 개최, 이것도 약 11개국이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 저희가 그 비용을 이렇게 보조해 주는 그런 입장입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자꾸 질문을 하는 것은 이게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보조금 지원을 하는데 상당히 기준이 참 모호하고 애매하다는 그런 본 위원의 판단입니다.
이어서 거기 보면 부산예총하고, 부산예총에도 보면 말이죠. 부산예총에서 예술부산을 발간을 합니다. 그 발간비용을 보조를 해 드리고 또 부산민예총, 함께 가는 예술인을 또 발간을 하고 이 2개가 보니까 유사한 것으로 판단이 되고 그 다음에 97페이지 밑에 사랑티켓운영위원회는 어떤 조직이며 어떤 일을 하는 데입니까?
여기 부산사랑티켓은 순수문화예술 창달을 위해서 입장료, 티켓당 5,000원씩 이렇게 시비를 지원해 주어서 이렇게 관람객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내용이 됩니다.
그래서 3,000만원에 3,000만원, 6,000만원이 금년에 지원이 되는데 그래서 설명이 좀 모호한데 여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요.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부산게임아카데미 운영비로 운영하는데 있어서 지원해 줬지 않습니까?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재경위 소속으로 게임아카데미 이 예산을 보면 3억 2,800만원이 금년도에 편성이 되어 있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자체의 설립목적과 취지가 기획재경위원회에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문화관광국에서 똑같은 예산을 조금 더 이렇게 지원해 주는 특별한 이유가…
그건 사업별로 지원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문화…
이 부분은 기획재경위에서 통괄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 문화관광국 소속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회에 또 보고를 하고 또 저쪽 부분은 저쪽에 보고를 하고 하는 건데 정보산업진흥원 전체적인 입장이라면 한쪽으로 모아야 되겠죠. 그런데 하여튼 이것은 문화콘텐츠 부분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올려놓은 겁니다.
그렇습니까?
예.
그래서 제가 본 위원이 질문을 드리고자 하는 것은 이 보조금 지원에 대한 객관적이고 어떤 표준화된 기준이 좀 불분명한 것 같습니다. 국장님!
예.
들쑥날쑥하고 중복성이 되고 소위 이런 표현이 적절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로비에 의해서 그냥 단순하게 지원이 되는 그런 것들이 많이 보이는데 내년도 예산지원에 있어서는 좀더 객관적이고 좀 꼭 지원해야 될 때를 좀더 옥석을 가려서 우리 문화예술진흥 쪽에 요즘 다 중요하게 생각합니다만 좀 선택을 해서 집중적으로 예산을 한쪽으로 몰아줘서 불필요한, 옥석을 좀 가려내어서 지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예산지원계획에는 본 위원이 우려하는 그런 부분이 완전히 좀 해소가 될 수 있도록 재삼 신중하게 지원계획을 세워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우리 제종모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하실랍니까?
(웃음)
한번 해 보죠.
하이소.
제종모 위원입니다.
첫 번째로 장애인 이동동선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문화회관이나 시민회관 이런 데 본 위원이 볼 때 무대에 올라가는 장애인 로드가 없습니다. 휠체어가 올라가야 된다든지, 그런데 사실 지금 현재 그런 걸 처음에 계획을 등한시 하고 하다가 보니까 상당히 어려움은 있지만 지금 우리 자문위원 명단에 보니까 건축과 분들이 있던데 좀 자문을 받아서, 부산시에서 관광국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연장이나 관람장 전반적인 것을 12월 중에 조사를 해서 그 장애인 로드를 설치 가능 유무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예산 문제는 큰 행사에 한 1%만 줄이면 이것은 가능한 겁니다. 큰 돈이 드는 게 아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시민회관 같으면 양쪽에 무대에 올라가게 되어 있는데 한쪽에는 정상적인 계단으로 올라가면 되고 한쪽에는 조금 이동식으로 하든지 어쨌든 그걸 만들어야 돼요. 아시겠죠?
예, 조사를 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지금 질의하는 것은 가능하면 ‘하겠다.’ 이런 식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웃음)
그 다음에 보고서 26페이지, 보고서가 아니고 행정사무감사 자료 26페이지 근대역사관 운영개선, 아까 점심 때 이야기를 제가 하기는 했는데 지금 현재 이게 전시되어 있는 물목하고 또 이용객수의 빈도수나 이용하는 사람들을 제가 4대 때 자료를 받아 보니까 좀 빈약하고 여러 가지 좀 어려운 점이 있는가 봐요.
예.
그래서 이걸 개선하기 위해서 본 위원이 볼 때는 제일 위층에 전시실을 만들어 가지고 미술협회도 있고 사진협회도 있고 문학 이쪽에 협회도 있으니까 협의를 해서 최염가로 이것은 빌려준다, 이거죠. 그렇게 해서 많은 사람이 그쪽에 좀 몰리도록 해서 근대역사관을 우선 예술하는 사람부터 이게 홍보가 되어야 돼요. 또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그러니까 오도록 해야 되는데 지금 현재 식으로 하면 예산만 투입되고 별로 효율성이 떨어진다. 이해가 가죠?
예, 무슨 말씀인가 알겠습니다.
이것도 ‘하겠다.’ 이래 답변이 나오겠네요? 그죠?
(장내 웃음)
그렇게 해 주시고, 그 다음에 31페이지에 부산비엔날레 전용관 건립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이것은 결국 이 자체를 봐도 필요하지만, 굉장히 시급합니다. 미술관이란 것은 대체적으로 부산시가 가지고 있는 소장품을 전시하는 곳이 위주가 되어야 되지. 이게 뭐 ‘비엔날레 한다, 뭐 한다, 기획전 한다.’ 이래 가지고 이 소중한 소장품이 어디로 숨겨지고 어디로 가고 이동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거예요. 부산시 규모로 봐서는, 이해가 가죠?
예.
우리가 조그마한 집에도 가구를 큰 방에서 작은 방으로 옮기고 이래 하면 손실이 안 옵니까?
예, 맞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지금 현재 비엔날레 전용관 건립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좀 빠르게 하는 게 좋겠다.
예.
그리고 이 장소문제인데요. 아까 이상은 위원도 장소관계 이야기를 하던데, 이건 결국 도시균형발전을 봐서 최적지로 한다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은 아닙니다. 아시겠죠?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이 있는데 너무 좋은 것만 전부 다 하다가 보면 나중에 문제가 생깁니다. 결국 우리가 음식을 먹는데 편식하고 같다는 거예요. 간단하게 설명하면, 그래서 이 정도 좀 고려를 해 주면 좋겠고.
그 다음에 67페이지에 보수동 전통문화 거리 조성 타당성 용역을 하고 있던데 중간 것을 제가 보니까 열심히 하긴 하던데 좀더 보완해야 될 부분이 있을 것 같다.
예.
그래서 이 부분을 좀 철저히 챙겨 주시고.
예.
그 다음에 74페이지에 부산명물 영도다리 관계입니다. 얼마 전에 지방문화재로 지정이 되었죠?
예.
그런데 6차선으로 보수도 하고 보강을 한다. 이래 되어 있는데.
예.
일종의 리모델링 아닙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이게 기술적으로 사실은 표현은 리모델링인데 사실 저것은 아닐 수도 있다. 그래서 이것은 공식 발언이기 때문에 지금 자제를 하는 건데, 여기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좀 이게 되는 대로 우리 위원회에 보고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이것은 언제쯤 될까요?
이것은 문화재로, 지방문화재로 지정이 되어 가지고 설계에 들어가야 되니까, 그래서 설계에 들어가는 과정까지라도 다음 회기 때 보고를 한번 올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마지막, 이게 좀 중요한 건데요. 아까 이상은 위원도 이야기했는데 용역평가, 용역을 줘서 평가를 자체 국에서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한데 용역평가제도를 도입해야 됩니다. 과연 이게 적어도 용역을 하면 몇 천만원씩 주는데 이게 어느 정도 쓸모 있는 용역이냐. 그래서 본 위원이 볼 때는 이 용역이 나오면 시행 전에 반드시 해당 상임위원회에 보고를 해서 의견을 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 되면 아까 이상은 위원이 발언하다시피 편리한 대로 답변할 이유도 없고 또 질의도 나올 필요도 없죠?
예.
그리고 이게 용역이란 게 다분히 성격적으로 방향을 제시해 놓고 그걸 다하는 거거든요. 그냥 해 보니까 이렇더라. 이것은 잘 없거든요. 우리도 논문을 써보고 하지만, 대충 시작하는 사람의 머리에 그림이 그려져 있다 말이요. 그게 타당 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살을 붙이는 거거든요. 모든 것이.
예.
그러니까 이게 용역은 어찌 보면 상당히 편리하면서도 또 약이 되면서도 저해요인이 크게 될 수도 있는 것이 용역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 용역평가제도 도입을 해서 위원회에 보고를 하고 한번 지적을 받는 것도 좋겠다. 이해가 가시죠?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내 웃음)
그렇지. 나는 ‘하겠습니다.’ 답을 받아야 질의하지 ‘뭐, 검토해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것은.
(장내 웃음)
‘다 하겠다.’ 하니까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장내 웃음)
감사합니다.
제종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문화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랜 시간 동안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중점 거론되고 지적된 사항은 검토하셔서 내년 업무추진에 개선 보완될 수 있도록 각별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06년도 부산광역시 문화관광국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 10시부터는 주식회사 벡스코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4시 43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김용만
○ 피감사기관참석자
문 화 관 광 국 장 마선기
문 화 예 술 과 장 김준섭
관 광 진 흥 과 장 고한익
국 제 협 력 과 장 안종일
시 립 박 물 관 장 이인숙
시 립 박 물 관 복 천 분 관 장 이미야
시 립 미 술 관 장 조일상
충 렬 사 관 리 사 무 소 장 강신덕
회 계 재 산 담 당 관 장주선
수 산 행 정 과 장 권영찬
문 화 회 관 공 연 과 장 공영훈
○ 기타참석자
〈사단법인 부산컨벤션뷰로〉
사단법인 부산컨벤션뷰로 사무국장 김비태
○ 속기공무원
김윤경 장성수 정병무

동일회기회의록

제 164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5 대 제 164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9
2 5 대 제 164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9
3 5 대 제 164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8
4 5 대 제 164 회 제 8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1-29
5 5 대 제 164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1-29
6 5 대 제 164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8
7 5 대 제 164 회 제 7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1-29
8 5 대 제 164 회 제 7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1-29
9 5 대 제 164 회 제 7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1-29
10 5 대 제 164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1-28
11 5 대 제 164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7
12 5 대 제 164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1-28
13 5 대 제 164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1-28
14 5 대 제 164 회 제 6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1-28
15 5 대 제 164 회 제 6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1-28
16 5 대 제 164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7
17 5 대 제 164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2-19
18 5 대 제 164 회 제 5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1-27
19 5 대 제 164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1-27
20 5 대 제 164 회 제 5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1-27
21 5 대 제 164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4
22 5 대 제 164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2-19
23 5 대 제 164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2-18
24 5 대 제 164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2-18
25 5 대 제 164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2-18
26 5 대 제 164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2-18
27 5 대 제 164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1-27
28 5 대 제 164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1-24
29 5 대 제 164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1-24
30 5 대 제 164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1-24
31 5 대 제 164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4
32 5 대 제 164 회 제 3 차 본회의 2006-12-21
33 5 대 제 164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6-12-13
34 5 대 제 164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2-07
35 5 대 제 164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2-06
36 5 대 제 164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2-06
37 5 대 제 164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2-06
38 5 대 제 164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2-06
39 5 대 제 164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1-24
40 5 대 제 164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1-24
41 5 대 제 164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1-24
42 5 대 제 164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1-23
43 5 대 제 164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3
44 5 대 제 164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7-01-09
45 5 대 제 164 회 제 2 차 본회의 2006-12-15
46 5 대 제 164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6-12-11
47 5 대 제 164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2-06
48 5 대 제 164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2-05
49 5 대 제 164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2-05
50 5 대 제 164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2-05
51 5 대 제 164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2-05
52 5 대 제 164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1-23
53 5 대 제 164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1-23
54 5 대 제 164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3
55 5 대 제 164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1-23
56 5 대 제 164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1-22
57 5 대 제 164 회 제 1 차 특별위원회 2006-12-08
58 5 대 제 164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6-12-08
59 5 대 제 16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2-05
60 5 대 제 164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2-04
61 5 대 제 164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2-04
62 5 대 제 164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2-04
63 5 대 제 164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2-04
64 5 대 제 16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6-11-30
65 5 대 제 16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6-11-30
66 5 대 제 164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1-22
67 5 대 제 16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2
68 5 대 제 164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1-22
69 5 대 제 164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1-22
70 5 대 제 164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1-22
71 5 대 제 164 회 제 1 차 본회의 2006-11-21
72 5 대 제 164 회 개회식 본회의 2006-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