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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교육위원회
(13시 32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이어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부산경륜공단 상임이사를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6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2006년도 부산광역시 경륜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 규정에 의거 오늘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부산경륜공단 상임이사로부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그리고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상임이사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06년 11월 22일
부산경륜공단 상임이사 윤종대
상임이사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백선기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서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항상 저희 경륜공단 발전을 위하여 각별한 지도와 관심을 보내주신 데에 대하여 진심으로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를 맞이하여 그동안 추진한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고 소관업무 전반에 대하여 위원님들의 고견을 듣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공단 전 임직원은 올해 한 해 동안 시급한 공단 경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나름대로 연초에 계획된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원님들께서 보시기에는 아직도 부족하거나 개선해야 될 점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신 내용과 고견에 대해서는 공단 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모든 노력을 집중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간곡히 당부 드리면서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기본현황과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2005년도 감사지적사항 처리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먼저 우리 공단 기본현황입니다. 우리 공단은 2003년 7월 12일 설립하여 같은 해 11월 15일 개장하고 경륜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작년 10월 광복지점을 개장한 바 있습니다.
다음 4페이지입니다. 기구는 지난 11월 1일자로 전면 팀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여 이사장, 상임이사, 9팀, 1지점으로 조직을 대폭 슬림화하였습니다. 인력도 당초에는 임원 3명, 일반직 76명, 기능직 11명, 연봉계약직 36명해서 모두 126명이었습니다마는 43명을 줄여서 83명으로 정원을 대폭 축소 조정하였습니다. 다음 재정현황이 되겠습니다. 수입과 지출이 각 261억 2,600만원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다음 5페이지, 주요시설물 현황입니다. 부지는 8만 8,085평이고 건축면적은 1만 9,809평이며 경기장 시설로는 실내체육관과 테니스경기장, 경륜장이 있습니다. 생활체육 및 공원시설로는 순환조깅․자전거 코스, 가족 산책공원, 다목적 잔디광장, 중앙 수변광장 등이 있으며 주차장은 1,616면으로 무료 개방하고 있습니다. 기타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 6페이지,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전반적인 국내경기의 부진이 지속되는 대외적인 여건 속에서도 ‘바다 이야기’ 등 불법 사행성 오락게임의 만연으로 제도권에 있는 경륜사업도 타격을 받은 한 해였습니다마는 늦게나마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재정자립을 위한 뼈를 깎는 특단의 경영혁신을 단행한 어려운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되어집니다.
다음 7페이지, 경주운영계획 및 실적입니다. 금년도 경주운영은 부산경주가 41회에 123일, 교차경주가 50회 151일로써 1일 18경주 이내에서 경주를 운영하고 있으며 10월 29일 현재 경주운영 결과 매출액은 1,623억 2,900만원으로 36만 8,486명이 입장하여 발매수득금 113억원, 레저세 100억원, 지방교육세 60억원의 재정기여를 한 바가 있습니다.
다음 8페이지, 경영효율 극대화를 위한 책임경영 구현입니다. 그동안 시의회나 언론, 시민단체 등에서 지속적으로 재정자립을 위한 구조조정의 필요성을 강조하신 바 있습니다마는 이번에 저희 전 직원들이 제 살을 도려내는 아픔으로 기구 및 인력을 혁신적으로 대대적인 감축을 단행을 했습니다. 우선 조직 슬림화를 위해서 실․부․팀 단위 조직을 전면 팀 단위로 개편을 해서 간부가 25명이었던 것을 12명으로 52% 감축했습니다. 상임감사와 전문위원, 실․부제도를 폐지하고 임금탄력제, 유사기능 부서의 통폐합, 편익시설 민간위탁, 직위공모제 및 임금피크제 도입 운영, 최고호봉 조정 등으로 조직을 최소한으로 슬림화하였습니다.
다음은 최소인력 운영입니다. 조정 전에 390명이었던 정원을 242명으로 148명을 줄였으며 실제로는 명예퇴직 4명, 조기퇴직 7명, 희망퇴직 89명, 고용승계 29명으로 대기발령 25명까지 합하면 총 154명의 인력조정이 무리 없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아울러 편익시설도 12월 1일자로 아워홈에 민간위탁하게 되어집니다.
다음은 9페이지, 경영수지 개선 추진사항입니다. 7월부터 임원 20%, 부장 10%, 팀장 5%씩 각각 보수를 삭감 지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전 직원에 대한 임금인상을 동결하고 자체승진도 동결을 했습니다. 또한 시간외근무수당과 여비를 지급하지 않고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고 있으며 최고호봉의 조정, 선수회와 협의를 통한 선수상금 조정 등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성과 위주의 내실경영 기반 마련을 위하여 팀장 이하 전 직원이 다면평가를 통한 직위공모제를 도입하고 1인 2역할제 운영으로 경주일에는 현업부서 지원을 하도록 하였고 전 직원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특별 제안제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매출증대 및 신규고객 확보시책의 추진입니다. 대외협력을 통한 매출증대로는 부산 개장경주를 수도권으로 송출해서 215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부산 첫 경주를 수도권 등으로 송출해서 129억원, 15경주에서 18경주로 경주 수를 늘여서 53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지난 7월부터는 부산 4경주를 수도권 등으로 송출해서 350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습니다. 안정적인 신규고객 확보를 위해서 언론에 경륜장 홍보와 기획취재 홍보, 대형 유통업체 DM광고, 울산지역 택시광고, 노포동과 남포동역에 홍보부스 설치 운영, 직원 거리현장 홍보, 육교 현판 등 각종 홍보물을 제작해 오고 있습니다.
다음 11페이지, 건전레저스포츠로서의 경륜인지도 제고 시책입니다. 공익사업을 통한 이미지 쇄신을 위하여 경륜 문화교실을 운영하였고 어린이날에는 어린이 경륜왕 선발대회를 개최하여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활동을 위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나들이 행사 등을 가진 바 있으며 각종 공익 문화행사 시에 홍보용 자전거도 90대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부산경륜개장기념 때에 문화행사와 승용차, 상품권, 자전거 등 경품 제공을 통한 고객 사은행사도 개최한 바 있습니다.
다음 12페이지, 시스템 관리를 통한 고객만족 실현입니다. CS 역량강화를 위하여 우수기관에 2회 벤치마킹을 하였으며 고객만족도 조사, 고객사랑 실천 분임조 운영, 조기입장 고객을 위한 휴식공간 마련, 고객니즈에 부응한 출주표 및 선수소개 방식 개선 등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경륜 하이라이트 길라잡이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을 해서 방영을 하였고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1일 명예심판제도 운영, 선수 지정훈련 공개 등으로 경륜에 대한 고객의 이해 폭을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과도몰입자 예방을 위해서도 부산의료원과 진료병원 지정을 하고 진료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개소 2주년 기념으로 고객들의 혈압․혈당검사, 성격․심리상담 등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119명이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유기적인 시스템 구축을 통한 안정적인 경주 운영입니다.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종합상황관리체계를 구축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으며 월 1회 심판 능력향상교육, 입소선수 교육 강화로 공정경륜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은 물론이고 발매사고 최소화를 위해서 예방교육을 철저히 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륜정보 공유를 위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출주편성과 선수관리 등 경륜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운영하고 케이블TV 경륜방송 등으로 고객 중심으로 시스템을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부정경륜 예방을 위해서도 다각적인 경주분석을 통해서 제재위원회 운영 6회에 140건을 심의해서 출전정지를 시킨 바 있으며 부정․불법경륜 단속전담반도 가동하고 있습니다. 신속한 안전체계 구축을 위하여 유관기관 및 관련병원 등과의 유대를 강화하여 긴급상황 발생 시에 신속히 대처가 가능하도록 협조체제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기침)
죄송합니다.
다음 14페이지, 시민을 위한 쾌적한 공원관리 운영입니다. 체육시설 홍보를 위해 ‘눈부신 날에’ 라는 영화 촬영장소로 제공을 하였고 내 사랑 부산 글짓기 그림대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쾌적한 공원 조성을 위해서도 테니스 경기장 벽화, 포토존 설치, 꽃길 조성을 하였고 새 봄맞이 시민 걷기 대회, 500명이 참가한 길거리 농구대회, 독일 월드컵 경기 응원전, 통기타 라이브공연 등으로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공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 2005년도 감사 지적사항 처리 결과입니다. 시정 요구사항 3건으로 경영자문을 통한 경영사업개선위원회 구성 운영입니다. 정관에 의해서 경영자문위원회의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위원님들의 고견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님을 비롯해서 언론계, 학계, 시민단체 등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해서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사회의 역할 수행과 안건심의를 철저히 해 달라는 지적에 대해서도 7명의 사외이사 중에서 당연직을 제외한 위촉직 50명의 사외이사가 임기가 만료되어서, 임기, 참석률이 저조한 등으로 인해서 1명만이 연임되고 나머지 4명은 신임이사로 변경되었다는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위원님들께서 걱정해 주신대로 이사회를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다음은 16페이지, 16페이지입니다. 제2장외발매소 설치 시에 사회적 실익과 타당성을 검토한 후에 추진하라는 내용과 관련해서도 여건이 허락한다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충분히 검토를 거쳐서 추진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직원의 임금체계 개선과 구조조정 방안을 강구하라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전 임직원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노사가 한마음이 되어서 명예퇴직, 조기퇴직, 희망퇴직을 신청을 해서 공기업 초유의 대규모 인력감축과 조직슬림화를 무리 없이 완성할 수가 있었으며, 이와는 별도로 2007년도에는 직원의 보수체계를 전면적으로 개편해서 보다 합리적인 보수체계가 구축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저희 경륜공단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설명이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는 질의 답변을 통해서 상세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경륜공단 전 임직원이 몸을 던져서 공단을 살리겠다는 각오와 의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위원님들 여러분들께서 각별한 애정으로 지원과 협조를 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6년도 부산경륜공단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보고서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2006년도 부산경륜공단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부산경륜공단)
윤종대 상임이사 수고하셨습니다.
경륜공단 여러 간부님들께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종전과 달리 오늘 이 자리에는 또 상임감사도 직제가 폐지됨으로써 없고 또 대표이사도 이 자리에 없습니다. 없기 때문에, 윤종대 상임이사께서도 아마 취임한지 그렇게 많은 세월이 흐르지 않았습니다. 우리 동료위원들께서 질의가 가면 자기 해당부서에 해당되는 간부님들은 보조석이 옆에 있습니다. 보조석에 빨리 나와서 자료를 넘겨주셔 가지고 사무감사가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순서에 의해서 전윤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전윤애 위원입니다.
이번 조직을 대폭 슬림화하고 인력도 대규모로 구조조정 했는데 직원들의 반발은 없었습니까?
다소의 불만은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사전에 저희 공단의 어려움을 다 인식하고 노사가 비상경영위원회를 구성을 했었더랬습니다. 그래서 노사 동수, 노 5명 그 다음에 사측 5명해서 10인 비상경영위원회를 소집을 해서 거기에서 충분하게 검토 협의를 거쳐서 구조조정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11월 20일자 국제신문에 게재된 ‘경륜공단 난장판 구조조정이란’ 기사를 봤습니다. 거기에 보면 인기투표 시 설문조사 결과만 가지고 구조조정을 했다고 이야기가 나왔는데 일부 대기발령자 및 명퇴신청자가 아까 법정소송까지 하겠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때 신문에 조금 과대보도가 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법정소송이라든지 그런 별다른 움직임은 없습니다. 없고, 대기발령자 부분도 대기발령자 25명이 전원 구조조정의 대상은 아닙니다. 그래서 거기에 보시면 팀장 보직에 탈락된 분들에 대해서는 그분들이 본인이 희망한다고 희망을 하고 팀장들이 상호 원한다면 평직원으로 발령을 해 줄 그런 생각입니다.
구조조정할 때 객관적 어떤 기준이 있었습니까?
그렇습니다.
어떤 기준이 있습니까?
일단 강제로 구조조정을 하지는 안했습니다. 그…
그러면 객관적 기준 조정표를 서면으로 좀 보내주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경륜공단의 경영정상화를 위해서 무엇보다도 직원들의 의지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 구조조정으로 직원들의 사기가 많이 저하되지 않았는지?
그렇습니다. 사실은…
사기진작 방법이 있는지, 그 두 가지를 이야기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은 지금 나간 저희 동료직원들이 눈물을 참 머금고 저희 일자리를 떠났습니다. 떠나면서 남아 있는 저희 동료직원들은 안정된 직장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서로 한마음이 되어서 최선을 다해 달라는 그런 부탁들을 하고 나갔고 저희들은, 남아 있는 저희 동료들은 저희 공단의 정상화를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을 하고 하나가 되어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금년도에 잔존되어 있는 부채가 정산이 되고 내년도 경영정상화를 위한 다소의 지원만 된다면 저희들은 다른 수입구조도 계속 발굴을 해서 수입구조가 튼튼한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사기진작에 대한 방안은 특별히 나와 있지는 않네요?
그렇습니다. 일단은 저희 공단의 정상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정상화가 될 때에 지금 삭감되었던 임금의 복원 그 다음에 시간외수당의 복원 그 다음에 여비 등의 각종 후생복지기금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 나갈 계획입니다.
재정, 우리가 재정수지 적자를 전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본장 위주로 경영이 활성화되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우리 본장에 어떤 방법으로 흑자를 내실 건지 그 방안에 대해서 이야기 좀 해 주십시오.
그렇습니다. 본장에 지금 무엇보다도 고객, 신규고객 창출이 가장 급한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전 직원들이 신규고객 창출을 위해서 갖은 노력과 애를 쓰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선 전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서 신규고객 창출을 위한 각종 방안들을 강구를 하고 홍보를 강화해 나갈 생각입니다.
아울러서 우리 자체 경주만으로써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서울 등에 경주를 송출을 해서 역외의 고객들을 확보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으로 생각을 해서 추진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보통 보면 우수선수들을 유치해서 경륜을 사행성 어떤 그런 것보다는 건전한 레저스포츠로서의 기능을 살려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오늘도 시장님도 서울 가 계십니다만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협의를 해서 우수선수, 특선급 우수선수를 유치를 해서 올스타경기라고 그럽니다. 올스타경기를 유치를 하도록 지금 적극 노력을 하고 있고 부산경주를 서울 등으로 쏘아서 송출을 해서 거기에 고객들로부터 역외자금을 유입할 수 있는 방안을 지금 계속 강구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다면 건전스포츠로서의 전환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시네요?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생각을 좀 바꿔서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왜 그렇느냐 하면 부산 비전2020과 연계해서 생활체육과 실버산업을 연계시킨 어떤 그런 장소로 만들어 주는 게 참 좋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예를 들어서 부산시 체육관리공단 같은 걸 설립을 해서 진정한, 어차피 우리가 적자가 날 것 같으면 시민들에게 건강을 주는 게 오히려 더 낫지 않나.
저도 전 위원님 말씀에 동감을 합니다. 그래서 장차는 금정체육공원을 종합레포츠타운으로 육성 발전시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건의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종합적인 어떤 마스터플랜이라든지 컨설팅도 받아서 장차 장기적인 안목에서 종합레포츠타운으로 육성 발전해 나가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단기적으로는 자전거 문화를 창출하는 장으로 육성해 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으로 자전거 문화를 창출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강구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경영혁신이 아니고 이것은 경영전환을 해야 되지 않을까요?
그렇습니다. 우선은 지금 경륜공단에서 나오는 수득금으로 자체 지출이 충당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장차 장기적으로는 그런 방향으로 검토를 해 나가야 된다고 이래 생각합니다.
어차피 우리가 경륜공단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고, 우려하시고 또 시민이 사행성으로 가는 어떤 그런 문화를 건전스포츠로의 전환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필히 경륜공단이 정말 새롭게 태어나는 그런 전환의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전윤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순서에 의해서 최대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종대 상임이사님, 구조조정 등으로 인해서 사장님도 계시지 않는데 혼자서 대단히 수고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 같이 온 직원 분들도 너무 표정이 어둡습니다. 우리가 또 내용을 알고 있으니까 참 우리 질문하는 저희들도 참 마음이 아픕니다. 그렇지만 더 잘 진행되기 위해서 몇 가지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원조정만으로 구조조정이 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어찌 되었든 간에 경영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되는데 경영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금 현재 자구노력은 어떤 방법이 있습니까? 인원 구조조정 말고 경영에 극대화를 해 가지고 매출을 올리고 그런 방법을 택해야지 만이 수득금 이익 발생도 생기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 방법을, 어떤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방금 전에 전윤애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우선 신규고객 창출이 가장 급선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는 서울에 우리 경주를 송출을 해서 역외고객들로부터 수입을 증대시켜 나가는 방안을 강구를 하겠습니다. 그것은 저희들 힘만으로는 되지 않고 서울경륜본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협조가 적극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어서 저희 공단이 다시 회생을 할 수 있도록 경주를 최대한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세 번째로는 저희들 자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공원의 기반시설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만 자전거문화를 창출할 수 있는 자전거 렌트사업이라든지 또는 공원의 분수대를 활용한 수입기조를, 기반을 만든다든지 공원을 활용한 다양한 방법들이 지금 생각이 되고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스터디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법들로 인해서 공원을 활용한 어떤, 장기적으로는 레포츠타운을 육성을 해서 수익구조를 개선해 나가는 방향으로 수입증대를 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10페이지에 보면 울산지역 택시 측면광고를 시행했는데요. 그것은 경영극대화 차원에서 했다 치더라도 울산은 지금 현재 저희들이 장외매장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찌 울산에 그래 측면광고를 하게 된 겁니까?
울산고객들이, 매회에 저희들이 버스를 거기에 파견을 합니다. 그래서 울산고객들이 많게는 60명 내지 70명 작게는 50여명이 버스를 이용해서 저희 본장을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울산택시에 광고를 한 효과가 50~60명의 울산고객들이 저희 경륜장을 찾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경영합리화에 있어서 늘 말씀하시던 장외매장에 대해서는 지금 완전히 포기한 겁니까?
포기라고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경영합리화 하는 이사님이 설명하시는 과정에 장외매장 설치라든지 그런 노력은 전혀 언급이 없었거든요.
그 부분은 그렇습니다. 지금 정부의 분위기나 사회의 분위기로 봐서 장외매장 확대부분은 지금 상당히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그 시기의 조정이라든지 또는 정부방침에 따라서 장외매장 추진 여부는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다만 지금 현재 상태로는 장외매장을 설치할 수 있는 예산의 확보라든지 이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금 제가 말씀을 안 드린 것입니다. 그런데 서울 같은 경우에 지금 본장 외에 장외매장 열일곱 군데에서 오히려 서울 본장보다도 더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최소한 4개 정도의 장외매장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필요합니다만 장기적으로 사회적인 여건을 감안을 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만 장외매장을 설치해야지 만이 매출액이 늘어나는 것은 사실이죠?
그렇습니다.
그것 필요한 거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결론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눈치, 저 눈치 전부 다 보고 그래하면, 안하고 있으면 그때까지 계속 적자를 발생시키겠다는 이야기와 똑같은 이야기 아닙니까? 그러면 그것을 장외매장을 설치하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해야지, 노력하지 않고 그 분위기가 좋아질 때까지 기다리다가 한다는 그것은 이치에 안 맞는 것 같거든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선 금년도 예산에는 장외매장 설치비용을 저희들이 확보를 하지 못했습니다. 못해서 행정적인 절차라든지 사회적인 분위기 여건의 조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먼저 한 다음에 장외매장 부분을 설치를 하겠습니다.
장외매장 설치의 필요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적극적인 홍보와 노력으로 이루어져야지만 제가 볼 때는 이게 경영합리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그 한 부분을 차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습니다.
그런데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떠한 지금 장외매장을 설치하기 위해서 노력한 게 어떤 게 있습니까? 나는 지금 울산지역에 측면광고, 이런 것들이 울산지역에 장외매장을 설치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렇습니다. 그…
50명의 그런 걸 보고 측면광고 시행하는 이 비용이 지금 얼마나 드는데, 이게 대당에 비용이 내가 알기로는 상당히 만만치 않죠? 이게.
예.
한 달에 한 500만원 들죠? 이게.
그렇게는 안 됩니다. 저희들 최소한의 비용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예, 그래 이걸 차 100대에다가 울산지역에 측면광고를 시행하는데요. 이것 지금 하다가 또 3월 31일날 그만 둔 것 아닙니까? 그죠?
예.
그런 장외매장의 그런 설치를 위해서 지금 현재 시민단체 등은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예.
반대를 하고 있는데,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에 의하면 말입니다. 창원경륜공단이 부산경륜공단에 매출액의 한 두 배 반 이상 되죠?
그렇습니다.
예?
예.
이 차이는 어떤 점에서 나옵니까?
창원은 저희보다도 설립이 한 3년 정도 빠릅니다.
예.
빠른 면도 있고 거기의 고객들은 기존에 있던 고객들로서 매출액이 투표금액이 좀 저희들보다는 많습니다. 많은데, 저희들은 가족공원 개념으로 주로 공원을 찾는 분들이 가족단위로 오셔서 건전하게 투표하는 분들이 많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장외매장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내부적으로 프로젝트팀을 구성을 해서 계속 스터디를 해 나가겠습니다. 나가면서, 그 여건이 조성이 될 경우에 예산과 여건이 조성이 되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울산에도 저희 장외매장을 설치할 장소와 건물 그 다음에 위치 등을 지금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울산시에서는 지금 반대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울산시에 저희들이 가승인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협의는 하지 않은 단계입니다. 그러나 그 장소 물색이라든지 그것은 지금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제가 조사한 바로는 2004년도 부산이 이게 개장이 늦었기 때문에 이 매출액의 비교는 큰 의미가 없다고 보는데 일단 2004년도 부산이 매출이 770억이고 창원이 4,660억이다. 그죠?
그렇습니다.
2005년도에는 우리 부산은 1,460억, 창원은 4,040억 이 세 배씩 차이가 있는데, 또 2006년도 같은 경우에도 지금 마찬가지지 않습니까? 우리는 지금 9월달 현재로 1,470억 매출, 9월 30일 현재로, 그죠? 1,470억의 매출이 일어났는데 작년도에 부산시 부산경륜공단이 적자가 100억이었다. 그죠?
예.
100억이었죠? 그죠?
예.
106억 7,500만원, 맞습니까? 그죠?
예.
금년도 9월말 현재로 34억 4,600만원?
예.
맞습니까?
예.
그렇다면 이 매출이 전번에 하고 보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지금 매출이 계속 늘어난다 하더라도 창원 같은 경우에는 계속 적자가 발생하고 있거든요.
그렇습니다…
그 내용을 알고 있습니까?
예.
그렇다면 지금 현재 창원이 2005년도에 4,000억까지 매출이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68억이 적자다.
2004년도에 창원은 적자가 아니고요.
2005년도에.
예, 2005년도에…
2004년도에도 24억은 적자입니다.
예.
창원이.
창원이 근본적인 적자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여기 손익에 말입니다. 제가 조사해 온 이 창원, 그 혹시 매출에 대해서 누가 아시는 분 없습니까?
창원이 적자라는 부분은 이렇습니다. 창원 매출액이 늘고 했습니다만 저희들보다 엄청 저희들보다는 많습니다.
2.5배 내지 3배 정도 됩니다.
예, 많은데 그 부분은 창원은 지금 언론보도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5개 정도의 체육팀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라든지, 그 다음에 2002년도에 8,000억이 넘는 매출을 신장을 했을 때 가지고 있던 인력구조를 그대로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다소의 적자부분이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창원에도 그 뒤에 2003년도 이후에 저희 공단이 생기고 난 이후에는, 저희 공단은 배씩, 700억 매출액이 1,400억으로 1,400억이 지금 금년에는 2,000억 정도의 매출이 예상이 되어집니다. 이렇게 신장을 하고 있습니다만 창원은 상대적으로 저희들보다는 매출액이 감소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금년에는 2,000억으로 줄었다. 그죠? 4,000억이 반으로 줄었습니다. 그죠? 창원이.
예, 그렇습니다. 예.
그런 비교도 해 보시고 연구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예, 그렇습니다.
지금 창원 같은 경우에는 매출이 2.5배 내지 3배가 늘어도 적자가 지금 이게 엄청나게 68억이 되고 있는데 부산경륜공단 역시 장외매장을 설치하든 뭐 구조조정을 하든 어떻게 하더라도 매출액이 4,000억 되는 경륜공단도 68억의 적자가 나는데 부산시가 지금 현재 금년에도 1,470억밖에 안되는데, 9월말 현재로, 그죠?
예.
1,700억, 1,800억 간다 하더라도 결론은 또 적자가 날 것이고 아무리 지금 현재 창원만큼 커진다 하더라도 장외매장을 설치해서 또 적자가 나는 것은 마찬가지 아닙니까?
그래도 그렇습니다. 저희들은 창원도 언론보도를 보셔서 아시겠습니다만 2002년도에 1조원 가까이 되었을 때의 인력구조를 그대로 가져갔기 때문에 다소의 좀 적자가 발생을 했습니다만 창원도 지금 현재 3,000억, 2,000억 3,000억 대의 인력구조로 개편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직이 매출액에 따라서 조직을 구조를,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있고, 저희들은 매출액이 신장되는 추세에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들도 당초에 2002년도, 2003년도의 타당성 용역결과에 의하면 금년도 같은 경우에, 정확하게 제가 숫자는 기억을 못하겠습니다만 5,000억, 6,000억이 매출이 될 걸 예상을 해서 조직을 구성을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맞춰서 저희들은 조직과 인력을 조정을 했기 때문에 충분하게 자체 수득금만으로도 운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본 위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창원경륜공단 김해지점이 있죠?
예, 있습니다.
거기 지금 매출이 64억이다. 그죠?
예.
맞습니까? 2006년도 4월에서 9월이 64억이다. 그렇습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맞습니까?
예.
64억인데 지금 장외매장이 이사님이 생각하듯이 늘어났을 때 이 지금 부산시는 적자부분이 해소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장외매장을 한 곳을 설치해서는 부족합니다.
지금 계획할 때는 세 군데 정도를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계획은…
세 군데가 되면 이게 지금 적자 해소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습니다. 저희들은 4개소만 확장이 된다면…
지금 현재 1개소가 있지 않습니까? 그죠?
1개소 있는데 광복지점에서 지금 수입과 지출을 전부 다 계산을 해 보면 8억 정도의 순수익이 가능해집니다. 광복지점이 8억 정도 했을 때 서면지점을 저희들이 설치를 했을 경우에는 12억 내지 15억 정도의 순수익이 오를 것으로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4개소가 확장이 된다면 40억 내지 50억은 수입이 증대될 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적어도 4개소만 확대가 된다면 50억 정도의 수입은 가능하기 때문에 50억 정도라면 인건비를 제외하고 저희들이 운영경비가 연간 한 70억 정도 소요됩니다. 70억 정도 된다면 그 50억 정도하고 공원관리비를 시에서 부담을 해 준다면 충분하게 운영이 가능하다고 판단되어집니다.
시간이 없어서 많은 걸 하지 못하겠습니다만 지금 제가 조사해 본 바에 의하면 창원이 지금 현재 부산시의 부산경륜공단의 2.5배가 되던 2005년도에도 68억의 적자가 발생했고 또 2004년도에도 역시 3배 이상의 매출을 올린 4,600억의 매출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24억의 적자가 났습니다. 경륜공단이, 부산경륜공단이 앞으로 또 매출이 2,000억이 되든 3,000억이 된다 하더라도 이 적자가 발생한다면 아무런 매출의 증가가 의미가 없는 것이 됩니다. 그러니까 그 점에 대해서 각별하게 유념해 주시기 바라겠고.
알겠습니다.
방대하게 조직만 키워 가지고 장외매장을 3개, 4개 설치한다고 해 가지고 매출액이 올라간다 해서 또 이익이 난다는 보장도 없지 않습니까? 그렇죠? 창원의 예로 보면.
그런데 창원은 그렇습니다. 아까 제가 보고를 드린 바와 같이 체육실업, 체육팀을 5개를 운영을 하고 있었고…
예, 무슨 말씀인가 알겠는데 그런 것을 봐서라도 우리가 매출이 늘어남으로 해서 부산경륜공단도 그러한 전철을 밟지 않고 확대해 나가길 바라겠고, 또 하나는 지금 오락실에 빠진, 이 16페이지에 보면 오락실에 빠진 많은 시민들을 제도권 내로 흡수하기 위해서 장외매장이 꼭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죠?
예.
그런데 오락실에 빠진 시민들을 제도권에 흡수하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한번 보여 주시기 바라겠고, 시민들에게 홍보를 해 주셔서 그 장외매장이 설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말로만 할 것이 아니고 그렇게 꼭 실천해 주시기 바라겠고, 매출도 증대시킴에 있어서 한번 더 조직을 슬림화해서 이익을 발생할 수 있는 조직을 늘려 달라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최대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하선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하선규 위원입니다.
우리 상임이사님 외 직원들 정말 수고 많이 하십니다.
저는 지난번에 우리 상임이사님께서 10월 31일날 현안사항 보고를 주신 자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자료에 볼 것 같으면 부산경륜장의 경주를 창원하고 서울경기에 송출함으로써 발생하는 부산시의 지방세 수입이 10월말 현재에 한 105억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맞죠? 56%를 차지한다는 것,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부산시에 납부하는 게 56% 정도를 차지하고, 결국은 역외에서 우리 부산의 재정에 많은 도움을 줬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맞죠?
예.
예, 그렇다면 부산경륜장에서 부산경주를 타 지역에 송출할 때도 우리 창원과 서울경륜장에 경주를 하면서 승차투표권을 발매하는 교차투표도 실시하고 있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우리 이 자료에 볼 것 같으면 사실은 교차투표로 부산경륜장에서 발생한 매출액 중에서 18%가 지방세로 납부가 되고 지방세에 대해서 창원시와는 50%, 50%를 창원시에 납부하고 서울시와는 80%를 납부하는 것으로 협약이 되어 있다고 되어 있는데 맞습니까? 맞으…
레저세의 경우에는 그렇습니다. 저희…
예, 레저세의 경우…
예, 저희들은…
예, 그렇죠?
예, 저희들은 서울에다가 송출했을 때 80%를, 8%를 세금으로 받고 저희들이…
맞습니다. 예.
서울서 경주를 쏠 때는 5%를 받고 있습니다.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계산을 해 보니까 부산경륜장의 경주를 창원과 서울경기에 송출할 때 부산시가 역외주민에게 거두어들인 지방세 수입은 2005년도에는 66억, 6억 정도, 2006년도에는 10월말에, 여기에는 자료 지난번에 주셨을 때는 105억이라 했는데 제가 요청한 자료에 볼 것 같으면 한 100억 정도로 나와 있습니다. 그죠?
예.
그래서 100억 정도를 합해서 166억이고 그 다음에 창원과 서울경륜장의 경주를 부산경륜장에 중계함으로 해서 부산시민이 창원시와 서울시에 납부한 지방세는 2004년도에 45억 정도, 2005년도에 67억 정도, 2006년도에는 10월 말 현재에 86억 정도를 해서 합계해 갖고 199억 정도를 저희들이 지급을 한 걸로 자료가 나와 있습니다. 맞습니까?
하 위원님, 어디에 나와…
아, 이건 제가 자료를 요청한 겁니다. 2006년 10월 말에 매출 및 지출액 현황에 있어 가지고 요청한 자료에서 주신 자료입니다.
예.
맞습니까?
예.
그렇다면 10월 31일날에 이런 역외의 수입이 부산에 많은 효자역할을 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도리어 이게 우리가 송출한 금액이 많기 때문에 그 보도가, 아, 자료가 혹시 잘못된 게 아닌가 하는 질의를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10월 31일날의 자료를 보면 다른 지역에서 부산시에 들어온 내용만 들어 있고 부산시에서 다른 지역으로 송출한 금액의 자료는 여기에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것을 제가 이 자료를 요청했는데 여기서 볼 것 같으면 그 금액 차이가 더 마이너스가 된다는 것으로 확인했는데 혹시 이 내용이 맞는지 한번 질의를 드립니다.
그런데 위원님 그렇습니다. 2003년도, 2004년도, 2005년도까지는 저희들 경주를 서울에다 송출을 해서 서울 역외자금을 유입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예, 맞습니다.
못하고, 못했기 때문에 금년도의 6월달 이후에 대대적으로 서울에 송출을 해서 역외자금을 금년 한 해만 해도, 금년만 해도 110억 정도가, 어저께 현재 자료를 보시면 알겠지만 금년도에 110, 어저께 11월 18일 현재 113억을 역외자금을 저희가 유입을 했고, 2005년도에는 66억을 유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170억 정도가 됩니다만 2004년도 이전에는 저희 경주를 서울로 송출을 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여기 주신 자료를 한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경륜공단에서 2006년 10월 말에 본장과 장외발매소와 그리고 타 시․도 송출매출액 합과 그리고 타 시․도 중계매출액, 이 자료를 보시면 자료상에 계산은 나와 있기 때문에 그건 좀 한번 확인을 해 주시고, 또 확인된 것을 다음에 한번, 오늘 시간이 없으니까 서면으로 제출을 해서 서로 확인하는 과정을 밟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있어서 이 매출액 금액도 또 마찬가지입니다. 매출에 서울 등 역외고객에서 57%가 지금 매출로 되어 있고 수득금 분포도에 있어서는 72%로 창출되는 걸로 나와 있습니다. 이건 맞는 거죠?
예.
이 자료 속에서는.
예.
그런데 여기에서도 이 본장과 장외발매소에서 매출은 부산시민에 의해서 발생되는 것 맞죠?
예.
그죠? 그리고 창원과 서울의 경주를 부산경륜장에서 중계해 갖고 발생하는 매출도 부산시민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 맞죠? 맞죠? 그것도.
우리 경주를 서울에 쏘아 가지고 서울에서 시민들, 창원시민들로부터 저희들이 수득금을, 또 레저세를 수입을 잡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우리 경기를 다른 데에서 타 시․도에서 송출할 때는 우리가 내는 게 아닌데 서울이나 창원에서 하는 것을, 타 시․도에서 중계하는 것은 부산시민이 내는 돈 아닙니까? 그죠?
예, 그 부분은…
그러니까 이게 본장하고 장외발매소하고 그 다음에 부산시민이 부담, 아, 부담이 아니고 내는 돈은 타 시․도 중계까지 매출액으로 들어가는 것이 포함이 되는 겁니까, 안 되는 겁니까? 제가 그걸 좀 확인하고 싶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 세 가지가 다 부산시민이 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우리 부산시민들이 서울경기를 쏘았던 그 금액은 우리가 서울에서 송출을 해서 벌어들이는 금액보다도 현저하게 작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니 아니, 그게 아니고…
그런데 이제 3년 것을, 저희들이 서울에 쏘지 못했던 2004년도, 2005년도 분을 다 포함을 해서 우리 부산시민들이 서울로 보낸 돈이 많지 않느냐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 2003년도, 2004년도는 저희들로 서울 역외자금을 유입을 못했거든요. 못했기 때문에 작을 수밖에 없는데 지금 현재는 서울에서 벌어들이는 돈이 우리가 서울로 보내는 돈보다 훨씬 많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제 질의 내용하고 지금 우리 이사님 답변하고가 조금 안 맞는 것 같은데 제가 설명이 부족한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제가 얘기 드리는 것은 뭐냐 하면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게 서울 등 역외고객에게서 오는 것이 57%이고 수득금에서는 72%라는 것이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것을 자료, 이 보내주신 자료 이것을 보니까 2006년도 10월말 현재에 총 매출액이 1,623억입니다. 이 중에서 부산 아닌 타 시․도 주민이 참여하는 송출매출액은 694억입니다. 그죠? 여기에, 이 자료가 혹시 없으신지 모르겠는데…
이 자료를 그게 이제 양식을 그렇게 주셨기 때문에 자료가 이렇게 나갔는데…
네?
위원님께서 여기 자료에 의하면 타 시․도 송출 694억, 타 시․도 중계 646억을 합해서 우리가 송출, 우리 시민들이 낸 것 아니냐 이래 말씀인 모양인데 그것은 아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것은 별도로 자료를 가지고 위원님께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아니 그게 아니고요. 여기 이 자료를 지난번에 주신 데에 퍼센트가 안 맞아서 제가 지금 질의를 하는 겁니다. 무슨 내용이냐 하면 여기 지금 볼 것 같으면 총 매출이 1,623억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타 시․도의 송출매출액이 694억입니다. 그런 것 같으면 매출액 대비하면 42.81%에 해당하는 것이 역외고객의 퍼센트인 걸로 저는 계산이 되었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57%라고 지금 나와 있고 그 다음에는 수득금 같은 것도 보면 수득금이, 발매수득금이 113억입니다. 그런데 타 시․도 송출에 의한 수입은 31억입니다. 그러면 발매수득금 대비를 하면 27.68%에 불과한데 어떻게 이게 72%로 나왔느냐 하는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이것이 여기에서 조금 복잡할 것 같으면 다음에 서면으로 주셔도 좋습니다. 좋은데, 제가 질의하는 내용은 제가 받은 이 자료를 가지고 계산을 해 보니까 퍼센트가 27.68%로 나오고 그 다음에 이것은 42%로 나왔기 때문에 자료하고 너무 차이가 있어서 어떻게 이렇게 차이가 났는지 그 과정을 한번 질의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조금 복잡하시다면 다음 서면으로 구체적으로 좀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구체적으로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이 10월 31일날 현안사항 보고는 뼈 저리는 고통을 이기고 앞으로 어떻게 해서 경륜공단을 살려보겠다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 내용에 대해서는 상당히 공감대가 같이 가져져야 된다. 저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런 의미인데 이 자료가 틀린 것 같아서, 저 개인적인 생각은 타 시․도 중계매출액 합계를 뺀 게 아니냐. 저는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만 나중에 다시 한번 그것은 서면으로 제출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그것은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예, 그 다음에 공단의 매출증대방안을 볼 것 같으면요. 10월 19일날 자료에 나와 있습니다. 19일날, 저희들 경영혁신 추진상황 보고, 거기에 보시면 18경주 운영을 통해서 부산에 세 경주, 이것 쭉 나와 있지요. 페이지 9페이지, 9페이지에 수입증대방안이 1번에서부터 뒤에 8번 이렇게까지 쭉 나와 있습니다. 그죠?
예.
그런데 과연 이렇게 송출을 했을 때 부산에서 세 경주를 수도권 일원에 송출을 했을 때 총 2,720억원의 매출액을 증대를 하겠다고 예상을 하셨습니다. 이건 맞습니까?
이것은 내년…
1, 2, 3, 4, 이 4개를 합한 게 2,720억입니다.
예.
그렇게 나와 있는데 국내 경륜 관련의 기관별의 매출추이를 보면 경륜운영본부가 2002년도에는 2조, 작년에는 1조 급감했습니다. 그죠? 그 다음에 창원의 경륜공단도 2002년에는 7,101억, 작년에는 3,555억 절반 이상이 감소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조금 전에도 우리 이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2004년도는 7월에 개장이 되었고 2005년도에부터 서울중계가 일부 중계가 되었고 2006년도 10월말까지는 1,623억원, 그죠? 그렇게 나온 그건 맞지요?
예.
그래서 경륜사업의 매출이 많이 감소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기본적인 생각인데 여기에서 2,720억이라는 이런 매출을 신규로 증대하겠다는 계획이 과연 현실성이 있는 건지 제가 그게, 너무 자구노력으로 이런 계획은 좋습니다마는 현실성 없는 이런 계획이 있을 때 또 이렇게 사무감사 때 또 이게 확인하는 그런 내용이 안 되겠나 싶어서 한번 여쭈어 봅니다.
그런데 위원님, 요 부분은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수입증대방안으로 제시를 한 건데요. 이 계획은 아닙니다. 이것은, 그것은 방안으로 했는데 이 부분은 그때 제가 보고 드릴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서울경륜본부하고 체육진흥공단하고 충분한 협의를 거쳐야, 저희들이 지금 노력하고 있는 부분을 말씀을 드린 겁니다.
아, 그 부분 알겠습니다. 예.
그래서 요게…
오늘 가서 만나신다는 것도 이런 증대를 위한 방안에 포함이 되어 있는데…
그렇습니다. 예.
그걸 제가 모르는 것이 아니고, 알고 있지만 이 금액 자체가 너무 현실성이 없게 높은 것 같다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예.
그래서 이런 계획들이 과연 정말 현실성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고요. 또 제가 이게 시간이…
이게 다 달성만 된다면 저희들은 참 그거야말로 좋을 수 없는데 이렇게 다 이루어질 수는 없습니다. 저희들은 이 제목으로 해서 계속 절충을 해서 서울에서 이제 따오겠다는 그런 노력의 일환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여기 10쪽에 볼 것 같으면 경정경주 교차투표라는 게 있습니다. 그죠? 이것도 우리 방안 중에 들어가는데 이 경정경주의 매출액이 240억이고 재정기여가 15억입니다. 맞지요?
예.
지금 경정을 하는 데는 미사리밖에 없지요?
그렇습니다. 예.
미사리 경기를 우리가 중계를 한다. 이거지요?
예.
이렇게 15억의 수득금을 벌기 위해서는 부산시민이 서울․경기에 지불해야 할 비용이 34억, 지방세가 34억 정도이고 발매수득금이 10억 정도를 포함해서 45억에 이르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려 하면, 다시 말해서 이렇게 매출예상액을 240억을 만들려 할 것 같으면 우리 부산시민들이 240억의 30%에 해당하는 발매수득금과 지방세 포함해 가지고 72억원 정도를 부담을 해야 된다는 이야기인데 이 경정은 직장을 가진 사람이 못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것 계획에 볼 것 같으면 요일이 매주 수요일, 목요일 이래 하게끔 되어 있거든요. 결국은 이런 사람들에게 72억원 정도를 부담을 해 갖고 경정경주를 통해서 교차투표를 시행을 해야 될 것인지.
그런데 위원님, 그렇습니다. 그 부분이 30%가 다 서울에 세금을 납부하는 게 아니고 모든 매출액 중에서 70%는 환급이 되고 30% 중에 여기에 15억 되는 부분은 12% 저희 수득금이 되고 18%가 세금이 되는데 18% 세금 중에서도 80%는, 18%의 80%는 저희 지방세로 들어옵니다.
아니, 물론이지요.
예, 지방세로 들어오고…
그렇지요. 예상매출액이 240억 같으면 70%는 본인에게 들어가고 18%는 지방세이고 그 다음에 나머지 12%가 수득금이라는 것을 알고 있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런 가운데에서도 이것을 15억원이라는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부산시민들이 그만한 돈을 써야 된다는 걸로 저는 지금 한번 계산을 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제가 볼 때는 경륜공단의 자료하고 제가 한 이 자료하고가 근본적으로 지금 앞의 문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예, 그렇습니다.
그 부분에 관계되는 것도 한번 더 확인해 갖고 절충할 수 있는 안을 좀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지난번에 나왔던 부분인데 저는 오늘 질의의 요지가 뭐냐. 이런 숫자적인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경륜공단을 위해서는 저는 경륜공단과 의회와 부산시민과 시와 정말 모든 것을 허심탄회하게 탁 내놓고 의논을 하는 것이 오늘의 이 시점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왜 이렇게 구구한 앞에 설명을 했느냐. 그런 우리가 다 풀어놓고 얘기를 하자 했는데도 자료에서 차이가 있는 데에 대해서 제가 좀 마음에 흔쾌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고, 그 다음에 지난번 세금으로 해서 직원 월급을 줬다 해 갖고 국제신문 11월 6일날 나와 있습니다. 11월 6일자에 보면 이사님에게도 설명을 들었습니다. 저도 월급을 받고 일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월급을 못 줄 때에 책임자로서 제일 가슴 아픕니다마는 경륜공단에서 지방세인 레저세를 납부기한 요청을 언제 하셨습니까?
9월달에 했습니다.
했지요? 그 다음에 그 과정에서 일단 승인이 언제 되셨습니까?
그것도 9월달에 났습니다.
9월 언제입니까?
그것 날짜는 정확하게 제가 기억…
9월, 제가 알기로는 9월 14일로 승인이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
그런데 이사님 오셔 가지고 저희들 10월 19일날 본 위원회에서 업무보고 하실 때 이 내용을 탁 털어내 놓고 좀 하셨더라면 우리, 본 위원들도 다 거기에 공감대를 가지고 지금 이사님 가셔 갖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은 저희들이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함께 이것을 해결을 했으면 좋은데 9월 14일날 승인난 것을 10월 19일 위원회에서도 보고 없이 신문을 통해서 이 사실을 알았을 때 저희 위원들은 좀 황당했습니다. 우리 위원들이 경륜공단을 폐쇄하라, 뭐 못하게 하는 것보다는 어떻게 하면 이것을 다 힘을 합해 가지고 회생을 해 볼 것이냐 하고 지금도 이렇게 열렬히 하고 있는데 경륜공단에서는 정말 마음을 좀 열어놓고 저희들하고 함께 의논하지 않았나 하는 이런 좀 섭섭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까지도 우리 위원들이 말씀 주셨습니다. 어떻게 할 것이냐?
그런데 저는 생각하기로는 경륜공단에 여러 가지 방법을 다 동원해도 너무 어렵기 때문에 이 시점에 전윤애 위원님이 제안을 하셨던 정말 체육관리공단이라든지 이런 설립도 있겠고 아니면 경륜공단을 완전히 옷을 벗기는 컨설팅 비용을 내년에라도 좀 만들어 가지고 새롭게 한번 시작할 수 있는 이런 방안도 제안을 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좋으신 말씀입니다. 그 아까 레저세 부분은 솔직히 말씀드려서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8월말 경에 저희 청소하는 용역비, 직원들 급여를 못 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잔고를 확인하니까 160만원 있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9월 급여도 못 준 상태에서 추석을 쇠어야 되는 형편이었습니다. 그때 참 난감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궁여지책으로 레저세 9월분, 10월분 25억을 납부유예를 받았습니다. 시에 들어와서 백방으로 노력을 했습니다마는 일반회계에서 차입도 어려웠고 4월달에 20억을 차입한 상태였기 때문에 도저히 불가능했고 그렇다고 추경도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그때 연말 아니면 없었습니다. 없고 해서, 공기업이 노동청으로부터 제재를 당하는 그런 불상사는 없어야 되겠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9월분, 10월분 레저세 납부유예를 받아서 그것으로, 그것도 25억을 유예를 받았습니다마는 최소한의 금액으로 직원들 인건비만 추석 전에 6억 9,000을 지불을 했습니다. 했었더랬는데, 그때 사실 제가 10월 19일날 보고 드릴 때 솔직해 터놓고 이런 상황에서 레저세를 썼습니다. 말씀을 차마 드릴 용기가 서지를 않았습니다. 그 부분은 숨기려고 숨긴 것은 아니고 그게 자랑은 아니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못 드린 부분에 대해서는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드리고, 아까 두 부분 자료에 대해서는 저도 지금 정확하게 어떤 부분이 하 위원님하고 이게 견해가 차이가 나서 이해가 안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그것은 별도로 보고를 드려서 해명을,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구체적인 그 자료는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선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우리 성성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수고 많습니다.
이때까지 많은 위원들께서, 동료위원들께서 질문을 하셨기 때문에 몇 가지만 가슴 아프지만 좀 여쭤보겠습니다. 거기 그 일용직으로 변화시키고, 지금 많은 분들이 명예퇴직 또는 희망퇴직, 권고사직 되어 있지요. 현재 그래 되어 있는데, 그렇다면 일용직으로 변화시키고 나면 금액으로 환산하면 한 어느 정도가 이익이 됩니까?
전 직원, 지금 구조조정하고 나면 임금피크제하고 급여의 조정부분하고 합해서 25억 정도가 절감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건비에서?
예, 그렇습니다.
일용직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아니, 일용직뿐 아니고 이제 명예퇴직, 조기퇴직 합해서 다 나가고 난 뒤에 인건비의 절감부분이 25억 정도 되고 그렇습니다.
예, 그러면 그 안에는 대기발령자도 포함되는 겁니까?
그런데 그 대기발령자 25명은 거기에 구조조정의 대상의 일부가 있기는 있습니다마는 전원이 구조조정의 대상이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팀장으로 발령을 못 받은 분들이 지금 기존에 있는 팀장의 요구, 그 다음에 본인의 희망에 따라서 팀원으로 발령을 내줄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제 팀장으로 탈락되었을 따름이지 그 사람이 나가라는 그런 대상자는 아닙니다.
그렇다면 제가 볼 때는 대기발령이 25명이, 지금 대기발령 명단이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명단을 좀 제출해 주시고…
예, 그러겠습니다.
대기발령자.
그런데 그 부분들의, 그분들의 인건비는 25억 속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예, 그렇다면 대기발령자가 제가 대기발령을 시켰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업무가 중복되거나…
그렇습니다.
뭐 이런 문제 때문에 대기발령 시킨 것 아니냐.
그렇습니다.
그렇게 느껴지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것 맞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명단을 한번 제출해 주시고, 그 업무, 담당업무하고 그래 좀 해 주십시오. 하고, 지금 위탁 나가 있는 게 건축물 유지나 전기시설 유지나 통신시설, 소방관리, 안전업무, 전기․통신 이런 것은 다 위탁 다 나갔지요?
예, 그렇습니다. 현재.
위탁 그 나가 있으니까 제가 이래 쭉 앉아서 지금 빼 봐도 이런 분들은 업무가 중복되는 것 같아요.
그렇습니다. 예.
왜냐하면 위탁 나가 있는데 그 사람들 다 잘 하고 있는데 거기 또 앉아서 3명, 4명 또 앉아 있어 봤자 그런 업무가 반복되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대기발령을 시켜서…
예, 그러니까 업무 중복되지 않도록 더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그것을 딱 정리해 가지고 좀 제출해 주시고, 그렇다면 지난번에 제가 식당문제를 지적을 했었는데 그게 아워홈이면 어디입니까? 그때 삼성하고 LG였습니까? 어디였습니까? 이게 LG입니까?
LG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때 제가, 그 담당팀장이 누구였죠? 그때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왜 제가 그때 지적을 했는가 하면 식당을 아웃소싱하기로 결정을 했지요?
예.
그때 직영으로 왜 못하느냐? 아웃소싱을 나갔다는 그 자체는 그쪽에 LG에서는 들어왔을 때 그 LG에서는 영업이익을 남길 자신을 가지고 들어온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현재에 그 식당을 관리하시는 그 관리자는 무능력하다 라고 결과가 나오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 무능력한 관리자는 어떤 처분을 하실 계획입니까?
위원님, 그 부분은 그렇습니다. 제가 판단하건대 물론 관리의 문제점도 전혀 없다고는 말씀드릴 수 없겠습니다마는 인적구조가 식당을 관리하는 인부하고 종사원들이 38명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있던 38명이 지나치게 급여체계가 공무원 또는 우리 공단의 사원 급여체계로 갔기 때문에 지나치게 식당의 운영을 하는 경비치고는 인건비가 높았습니다. 그래서 그게 인건비의 과다지출이 여기의 경영을 어렵게 했던 부분 아닌가 이래 생각을 했습니다. 판단을 했기 때문에, 지금은 일단 아워홈에서 인수를 하고 나면 그 조직에 맞는 급여체계라든지 복무체계를 갖추게 될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인계를 했고, 인계를 할 예정이고 또 그렇게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경영…
그렇다면 그 관리자를 문책할 생각이 없으시다면 그러면 아워홈에 맡긴 다음에는 그 조건으로 해 가지고 다시 직영을 해야 됩니다. 그 조건으로 해서 그 계약기간이 얼마나 되어 있습니까?
3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3년 이후에는 직영해 가지고, 그 왜 능력, 그쪽에 그만큼 이익이 나기 때문에 LG에서 들어온 것이거든요. 그것을 왜 못합니까? 그 조건을 맞추어 가지고 남 주니, 안 그래도 어려운데 자체적으로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죠? 그렇다고 저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 부분은 그 점진적으로 검토를 해서 요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지금 이 뭐 전체적으로 현황을 보면 아우트라인을 딱 보입시다. 개선 후에, 지금 뭐 경영수지개선안에 보면 뭐 임금피크제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는데 이렇게 딱 해 놓고 전체적으로 보면 지금 자신이 있다는 말입니까, 없다는 말입니까? 그 전체적으로 보면.
저는 지금 소신과 자신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아니, 자신은 가지고 있는데 금액적으로 맞춰보면 수지가 딱 나오는 겁니까, 안 나오는 겁니까?
그래서 저는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내년도에 저희들 매출이 1,500억을 지금 보고 있습니다. 1,500억 봤을 때 저희 수득금은 120억을 보고 있습니다. 120억으로 본다면 인건비가 금년도 같은 경우에는 구조조정 전에 86억이 소요되었습니다마는 25억 절감을 하고 나면 60억 됩니다. 60억 되고, 지금 현재는 선수상금이 60억입니다. 그래서 선수상금도 선수회하고 중앙경륜본부하고 지금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대폭 줄일 생각입니다. 줄여서 120억 수득금 가지고 인건비는 충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그 다음에 운영경비가 한 70억 정도 소요됩니다. 운영경비 70억이 모자라는데, 그 부분은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당초에 위․수탁계약을 체결을 할 때, 시와 체결을 할 때 충분한 경륜공단의 수입만으로도 체육공원 관리가 가능하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 위․수탁이 되었었는데 그 이후에 운영을 해 보니까 체육공원 관리비용은 도저히 불가능하다. 그것까지 맡긴다면 무리다 하는 생각이, 판단이 듭니다. 그래서 체육공원은 이번에 시장님과 위․수탁협약을 새로이 체결을 했습니다. 체결을 해서 공원, 체육공원관리비는 시가 부담을 해야 되겠다 하는…
좀 보조를 받아야 되겠다.
예, 고놈 받고 나면 한 30억 정도가 모자랍니다. 모자라는 부분은 저희 아까 보고를 드린 바와 같이 체육공원을 활성화해서 수입구조를 개편을 하고 서울에서 좀더 협의를 해서 경주를 더 따오는 방향으로 하면 충분하게 자립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고 저는 판단을 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자립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금 좀더 해 가지고 만일에 지금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 그게 안 될 것 같으면 빨리 어떤 다른 또 개선책을 찾을 수 있도록 바라며…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하나 더 여쭈고 싶습니다.
이사회가 옛날에 동료위원들, 또 선배위원들께서 많이 질의를 하셨던데 이사회에 지금 중요결정을 하고 있는데 현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지금 이사회 지난 10월 17일자로 새로이 구성을 했습니다. 종전에 있던 이사분들 한 사람 빼놓고, 회계사 한 사람을 빼놓고는 전부 다 바꾸었습니다. 바꾸어서 새로이 구성을 해서 진용을 갖추었습니다. 갖추어서 지금은 이사장님이 안 계시지만 차 직제순위에 따라서 이사장 직무대행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직무대행 상태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사회는 다른 안건이 있으면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사회 회의록 이런 것은 자료로 제출받을 수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최근에 이사회 한 자료들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 중요 결정할 부분을 그러면 이사장대행으로 하셔 가지고 새로 구성된 그분들하고 차질 없이 하고 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분들이 사외이사도 있고…
그렇습니다.
사내이사도 있고 이렇다. 이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분들의 여비도 물론 드리고…
여비는 안 드립니다. 회의수당만, 개최할 때 회의수당만 드리지. 그 외의 것은…
그것은 종전대로 하는 대로 그렇게 지급하고 있다. 이거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에 관련해 가지고 자료로 제출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무튼 힘내시고 자신감 있게 좀더 추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성성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상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은 위원입니다.
어쨌든 우리 상임이사를 비롯한 여러분들! 대단히 고생이 많습니다.
결국 이렇게 되게 된 걸 되짚어 보면 용역부터 잘못되었다. 그런데 그 용역한 업체는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또 그 용역한 업체가 보면 또 부산시의 용역을 많이 따고 하더라고요. 그런 것은 좀 이래 문제가 있지 않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먼저 해 봅니다. 그 용역결과만 정말 바로 되었더라면 오늘 같은 이런 구조조정이라는 그런 아픔도 겪지도 않고 또 이래 경륜공단이 미운 오리털도 안 박혔을 텐데 그 용역, 그걸 잘못하는 바람에 지금 이까지 온 것 같습니다. 어쨌든 근 3년을 거치면서 이제 용역이 잘못되었다는 것도 다 깨닫고 또 이제 우리 경륜공단에서 이제 구조조정을 해야 되겠다고 받아들이고 또 실행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이 이렇게 실행을 하겠다고 마음먹은 것, 2007년에는 정말 흑자를 낼 수 있는 원년의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를 하면서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우리 아까 하선규 위원께서 질의하신 레저세 부분에 있어서 9월 19일날 승인통지를 받았습니다. 자료를 보니까, 그러면 10월분하고 11월분 두 달분을 레저세를 유예를 받았는데 기간이 언제냐 하면 10월분은 1월 9일날까지 만료입니다. 그렇죠?
예.
그 다음 11월분은 2월 9일날까지 만료입니다. 그러면 1월 9일날 만료가 되는데 1월달 레저세하고 또 10월달 유예된 레저세하고 한꺼번에 갚을 능력이 과연 되겠는지, 또 2월달 되면 2월달 레저세하고 11월달 레저세를 갚을 능력이 되는지, 만약에 안 된다면 또 다시 레저세를 유예를 받아야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그래서 위원님, 그렇습니다. 아까 보고 드린 바와 같이 저희 금년도 총 결산을 하려면 60억 정도 예산이 소요되어집니다. 4월달에 일반회계에서 차입한 20억, 그 다음에 레저세, 방금 걱정하신 9~10월분 25억입니다. 그 25억인데, 그 25억 그러면 45억이 됩니다. 45억에다가 아까 제가 보고를 드린 바와 같이 9월달 되어서 부채가 34억이 있었습니다. 34억 중에 인건비가 일부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갚고 난 뒤에 모자라는 부분 그것까지 합해서 60억이 지금 부채상태에 연말까지 가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그러면, 잠깐만요. 그 부채 60억 부분은 이번 추경에 예산이 올라옵니까?
그렇습니다. 예.
그러면 그 추경에 올라온 예산이 의회에서 승인을 해 줘 가지고 그게 만약에 갚아진다면 이 레저세 부분도 지금 포함이 되어 있다. 이 말씀입니까?
그렇습니다. 예.
그러면 1월달부터는 정상적으로 갈 수 있다.
그렇습니다. 예.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레저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그 신문에 난 것 아시죠?
예.
우리 하선규 위원께서도 지적하셨다시피 우리 10월달에 임시회 할 때도 이걸 보고를 못 받았습니다. 지금 이번에 구조조정 할 때 보면 방만한 경영을 주도했던 사람, 그 다음에 내부고발자 색출한다고 뭐 편 가르기 했던 사람, 이런 사람들은 오히려 뭡니까, 구조조정 대상이 안 되었다. 이런 지적들이 있거든요. 이 지금 현재 레저세 이 부분도 우리한테 비밀로 할 정도였다면 틀림없이 이것 내부소행이라고 봐집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데 아까 방만한 경영 주도했던 사람, 그 다음에 내부고발자 색출한다고 해서 편 가르기 한 사람, 이런 사람들이 과연 지금 파악이 되고 있는지? 이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이 되어 있는지 안 되어 있는지 그것 간단하게 답변해 줄 수 있겠습니까?
저희 전 직원들의 조직 기여도 평가결과 또 심사위원들의 평가, 조직원들이 구성했던 심사원들의 평가결과는 그 부분이, 방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셨던 그 부분들이 충분하게 반영이 되었고, 또 거기에 경영을 주도했던 이사장님을 비롯해서 경영부장, 거기에 경영을 책임 맡고 있던 분들 모두 사의를 표하고 떠났습니다. 일자리를 떠났고, 또 거기에 제가 이런 표현을 써서 될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거기에 어떤 안에 화합하지 못했던 부분들에 관여했던 조직원들은 대부분 자리를 떠났든지 대기발령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앞으로 방만한 경영하는 사람들도 퇴진이 되었으니까 방만한 경영을 안 하실 것이고, 그죠?
예.
그 다음에 편 가르기 하는 그런 직원도 없을 것이다 라고 그렇게 답변하시는 거죠?
그렇습니다. 예.
앞으로 지켜보겠습니다. 꼭 그렇게…
예, 그렇게 조직을 저희 전 직원들은 그런 자세로 지금 마음을 가다듬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여기에 정관 제14조를 보면 비밀누설 금지 조항이 있습니다. 그죠?
예.
여기에 보면 “공단의 임직원이나 그 직에 있었던 사람은 그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누설하거나 직무 외에 이용하여서는 아니 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 직무상 알게 되었던 비밀을 누설했던 직원들이 있었죠? 있었지 않습니까?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외부에 그런 달갑지 않은 일을 한…
그래 있었죠?
예, 있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래서 이 정관을 제가 손을 좀, 고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비밀을 누설금지라는 조항만 넣어놓고 비밀누설을 해도 여기에 대해 제재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거든요. 그러면 조직의 보호를 위해서, 또 조직을 위해서 직무상 알게 되었던 비밀은 지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렇게 금지조항도 만들어 놓고, 그러니까 실제로 비밀을 누설을 했다 말입니다. 누설을 했으면 여기에 따르는 제재조항이 있어서 이 사람 비밀을 누설하면 내가 제재를 받겠다 싶어서 안할 건데 제재조항은 이 정관에 하나도 없어요. 앞으로 정관 개정을 하실 때 이 비밀누설 금지만 두지 말고 비밀누설을 했을 때는 거기에 따르는 제재 조항도 정관에 반드시 포함시키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우리 연도별로 예산 성질별 지출내역을 제가 2003년부터 2006년 9월말 현재까지를 뽑아 봤습니다. 그동안 간단하게 제가 말씀을 드리면 우리 통신비 같은 것 한번 볼까요. 통신비, 2004년도에 2억 8,690만원이 들었습니다. 월 평균 얼마, 월 얼마냐 하면 2,300만원이 들었어요. 그런데 2005년도에는 3억 5,200만원이 통신비가 들어갔습니다. 그러면 2004년도 대비 월 600만원이 통신비가 더 많이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1년 동안 2,900만원이나 통신비가 증액이 되었거든요.
그 다음에 2006년 9월말 현재는 3억 4,400만원이 월, 2004년도에 비해 가지고는 월 1,400만원이 통신비가 증액이 되었습니다. 그래 통신비가 월 1,400만원씩이나 증액이 되었다면 엄청나게 방만한 운영을 했다. 그죠?
그런데 위원님 그렇습니다.
또…
통신비 부분은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서울경주를, 우리 경주를 서울에 송출을 할 때의 비용이 통신비로 다 들여 가지고, 그 다음에 서울경주를 저희들이 수신을 받아서 운영을 했던 부분도 통신비용에 다 들어가집니다. 아울러서 또 광복지점을 2005년 10월달에 개장을 했습니다. 광복지점하고의 모든 경주의 송․수신은 통신비가 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통신비 부분은 저희들 공단에서는 필수불가결한 비용이다. 이래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통신비의 증대부분은 투자비용이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다만 KT하고 협의를 해서 그 비용을 저희들은 1년에 적어도 작년 같은 경우에 2억 얼마인가 정확하게 제가 기억을 못하겠습니다만 절감을 해서 오히려 D/C를 해 주는 그런 형편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일단 이 성질별 지출내역을 봐서 그렇거든요.
예.
그 다음에 아까 우리 동료위원께서 질의를 하실 때 앞으로 매출증대를 위해서 홍보를 강화하시겠다고 그렇게 답변을 하셨습니다. 그렇죠?
예.
지금 현재 우리 홍보비 지출현황을 보면 광고 선전비죠?
예.
광고 선전비가 2005년도에는 4억 4,300만원입니다.
예.
그런데 우리 2006년도 10월말 현재 7,200만원이거든요.
예.
그러면 4억 4,000만원에 대비해서 7,200만원이면 2005년도에 비해 가지고 4분의 1, 그 다음에 도서인쇄비도 마찬가지고, 일반수용비는 뭡니까? 일반수용비도 홍보비에 들어갑니까?
아닙니다.
여기에 홍보비 지출현황 자료를 받았는데 일반수용비도 지금 들어가 있거든요.
그래서 과연 2006년도에 2005년도 대비 4분의 1 수준으로 홍보를 했는데 홍보 강화를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또 2007년도에는 어떻게 홍보를 강화할 것인지 또 홍보를 하게 되면 예산 수반 없이 홍보 강화가 되고 따라서 매출증대로 이어지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좀 해 주십시오.
위원님 정확히 지적을 해 주시고 걱정을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실은 작년도에 홍보비용 합하면 6억 3,000만원에 이릅니다. 그러나 금년도에는 그 4분의 1 수준인 1억 5,000만원밖에 안 되어 집니다.
1억 5,400. 예, 맞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저희들 금년도의 4월달에 20억을 차입을 해서 인건비를 지급하고 난 이후에는 거의 홍보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 제가 가고 난 이후에는 8월달부터는 모든 예산집행을 지금 동결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일체 다른 유인물이라든지 홍보비용을 집행을 못하고, 쓰지 못하고 있는 사항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내년도에 저희가 다소 인건비성 부채가 해소가 되어진다면 모든 방법을 강구를 해서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갈 그런 생각입니다.
홍보, 아까 이야기했듯이 홍보를 강화하는데 예산 수반이 따르는 건지, 없어도 괜찮은 건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홍보비용 예산 수반 없이 저희 직원들이 몸으로 가서 뛴다고 그래도 한계가 있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내년 예산이 좀 수반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나중에 다시 추가로 잠깐만 묻고,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상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천판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천판상 위원입니다.
상임이사님, 무척 수고가 많습니다. 우리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서 인력이 감소가 되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얼마 어떻게 감소가 되었습니까? 2005년보다 2006년이.
2006년도에 지난 11월 1일자로 대기발령자 25명을 포함해서 154명이 구조조정을 하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일자리를 떠난 분은 129명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니까 95년도에, 참 아니지. 95년도, 2005년도에 1급에서 3급이 17명인데 2006년도는 18명해서 플러스 1명이 되어졌고 또 4급은 2005년도에는 10명인데 2006년도에는 13명으로써 3명이 플러스 되어졌고, 5급은 2005년도는 12명인데 또 2006년도에는 15명으로 3명이 플러스 되어졌고 이렇게 전부 다 플러스가 되어졌는데 그러면 이게 이렇게 직급이 상위직급에 있는 사람들이 플러스 되어졌는데 어디서 감소가 되었습니까?
위원님, 그 자료를 어디 것을 보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자료를, 자료를 여기 지금 공단 자료를 그대로 보고 있죠. 공단에서 준 자료죠.
지금 현재 인원은 그렇습니다. 저희들 총 정규직 126명 중에서 83명으로 전체가 감축이 되었습니다. 지난 10월달에.
그런데 감축이 되었는데 내가 볼 때는 상위직은 전부 다 플러스고.
아닙니다. 상위직은…
플러스고 하위직만 지금 이게 감축이 되었는데.
아닙니다. 정원 현황표를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여기…
내가 정원 현황표를 갖고 있어요. 여기 이게 정원 현황표 아닙니까? 이게.
그것은 어디 자료를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들 자료를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똑같잖아요. 내가 이걸 현재로.
이번에 이제 삭감되어 진다. 이런 말이겠지.
전부 다 바꿔 버린다.
이번에 10월 17일 이사회를 해서 11월 1일자로 전부 조직개편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줄었다. 이런 이야기네.
이번에 삭감을 했다. 이 말입니까?
예, 이번에 인원감축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오랫동안 적자가 이래 나왔는데 이번에 이게 벌써 말썽이 몇 차례 지금 이게, 내가 지금 4년 동안 의회하면서 처음부터 시작할 때부터 이렇게 말씀을 했는데 이제 이렇게 겨우 삭감, 이 정도 했다는 게 이게 말이나 됩니까? 이게.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왜 이렇게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왜 이제 와서 했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존의 인력들을 감축을 하지 않고 자구 노력을 해왔었더랬습니다. 그러나 저희 직원들을 감축하지 않고는 도저히 자력으로 회생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기 때문에 이번에 불가피하게 인원감축을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시민들은 지금 경륜공단에 대해서 막대한 돈을 투자해 가지고 매년 그게 손해만 본다고 저걸 과연 해야 될 건가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예.
시민들이 자기 돈 내어 가지고 하는 사업이 말입니다. 거기에 많은 공무원들이 70여명 공무원들 붙어 있으면서 거기에 손해를 보니까 시민들이 뭘 생각하겠어요? 자기가 출자한 돈이 매년 세금이 날아가니까, 그래서 좀 이렇게 뭔지 이렇게 상임이사님이 좀 발 빠르게 모든 일을 좀 대처해 주길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우리 위원님들이 하나하나 세부적으로 잘 지금 지적을 해 준 사항인데 저는 이것만 간단하게 하고 마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천판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제종모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강성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먼저 본 위원은 동료위원님들이 많이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중복을 피하고 몇 가지 질의하고자 합니다.
지금 현재 저번에 경륜공단 혁신안을 보고를 하신 바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혁신안의 골격을 보면 인원감축과 임금피크제 크게 두 가지로 저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임금피크제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임금피크제가 추구하는 목표가 무엇입니까?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조직에 기여를 할 수 있는 연령대 또는 지식의 수준이 제일 최고도에 달했을 때 가장 많은 임금을 주고 또는 신체의 어떤 노화라든지 지식의 퇴보 정도에 따라서 급여를 차등 지급하는 그런 제도로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하나의 방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서울이나 창원경륜장에 임금제도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지금 어저께 11월 16일자로 창원공단에도 지금 이사회를 열어서 임금피크제를 도입을 하고 있고 서울경륜본부에도 지금 이사회를 수립 중에 있습니다. 수립 중에 있고 임금피크제 도입을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쨌든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서울경륜본부부터 창원 임금피크제를 우리 부산경륜공단의 제도를 뒤이어서 하고 있다니까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안심은 되고, 그래서 지금 임금피크제로 인해 가지고 어쨌든 예산의 절감의 효과는 어느 정도 예측하고 계십니까?
그렇습니다. 지금 임금피크제 도입을 12월 1일자로 저희들이 시행을 하도록 공고가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 상태에서 12월 1일자로 임금피크제에 해당되는 고임금의 간부급 직원들이 명예퇴직을 신청을 해서 자리를 떠난 상태입니다. 그랬을 때 고임금피크제에 해당되는 직원들의 급여가 한 3억원 정도 절약이 될 것으로 지금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임금피크제 도입 전에 자리를 떠나는 그런 사항에 대한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임금피크제를 12월부터 시행해서 내년 1년간 시행했을 경우를 전제로 임금부분에 있어서 얼마나 세이브가 예상이 됩니까?
그것을 정상대로 그렇게 했을 경우에 거기에 해당되는 분들이 몇 분 되지 않습니다. 지금 금년 같은 경우에 세 분 정도가 해당이 되어집니다. 세 분 정도.
알겠습니다. 정확하게 예측을 해 보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제가 질문을 드리는 의도는 임금피크제가 사기진작과 팀제로의 어떤 청량제 역할을, 업무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제도인 것 같은데 기존의 임금을 주는 것하고 있어서의 재정상의 문제에 있어서 세이브가 되는 절약이 되는 부분은 그렇게 파악이, 느껴지지 않는데 그렇게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큰 금액은 아닙니다. 거기에서 20%의 당년도에 해당되는 분들의 개별사항이기 때문에 5년 전에 해당되는 분은 20%를 감액을 합니다. 그 다음에 1년 남은 사람들은 70%를 급여를 감액을 하기 때문에 개별 사안에 따라서 금액의 감액 전체적인 숫자는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임금피크제가 일종의 팀제라고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예.
팀원으로, 지금 우리 혁신안에 보면 전부 팀제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팀제인데, 사실 팀제의 실질적인 어떤 효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팀제에 따른 업무분장, 즉 내부 업무프로세스의 변화가 반드시 뒤따라야 됩니다.
그렇습니다.
기존에 하던 것을 그림으로만 줄이고 빼고 하는 그런 게 팀제가 아니라 그런 내부 업무의 프로세스의 변화가 반드시 있어야 되고, 이러한 업무프로세스의 변화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화를 주고 있는지 간단하게 말씀하실, 이야기하시겠습니까?
우선 그렇습니다. 관리직 간부 직원들을 대폭 줄였기 때문에 결재단계가 지금 2단계로 축소되었습니다. 2단계로 팀장들도 바로 자기 잡을, 자기 업무를 추진하는 실무를 하는 그런 체제로 갔기 때문에 결재단계라는 게 저 상임이사하고 팀장하고 그 두 단계밖에 없습니다. 본인하고, 그래서 결재단계를 줄임으로 해서 의사소통이, 커뮤니케이션이 잘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게 다만 한 가지 문제가 되는 것은 중간관리층이 없기 때문에 위의 간부 임원진에게 부하는 걸릴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외에 팀원 간에, 팀 간에 어떤 조정이라든지 부분까지도 임원이 직접 해야 되는 그런 문제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 직원들이 자기 업무를 직접 수행을 한다는데 장점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팀제라는 게 보편적으로 일반적으로 기업체에서 경쟁력 있게 운영하는 제도로 많이 지금 사용하고 있는데 우리 경륜공단에서도 팀제에 따른 어떤 성과의 목표와 어떤 성과목표를 주고 성과목표를 달성했을 경우에 어떤 인센티브를, 성과급을 주는 이런 제도적 장치가 반드시 또 따라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위원님 지적을 저희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과목표제를 책정을 하고 거기에 따르는 지수를 개발을 해서 성과를 달성을 했을 경우에 인센티브를 주고 달성하지 못했을 경우에 페널티를 주는 그런 제도를 도입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시간도 자꾸 저희들 수준으로써는, 저희들 역량으로써는 그 지표개발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어려워서 내년도에 예산을 허락한다면 저희들 직렬․직급까지도 포함을 해서 보수체계 전반을 성과예산제에다가 도입을 해서 컨설팅을 해서 전반적으로 손을 볼 그런 계획이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현재까지는 소위 말하면 임금피크제라든지 팀제라든지 이러한 부분이 이제 겉모양만 갖춰진 걸로 저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반드시 시간의 부족성을 들었습니다만 본 위원이 지적한 그러한 내용이 뒷받침이 되지 않으면 일전에 저희 본 위원회에 보고한 경륜공단혁신안, 그럴듯한 아주 제목의 혁신안이 구체적으로 실익 있게 굴러 가려면 그러한 내용의 소프트가 뒷받침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경륜공단이 안고 있는 모든 문제는 본 위원회에 선배․동료 위원님과 물론 부산시민이 공지하고, 주지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적자 해소를 해 나가기 위한 데는 첫째도 둘째도 저희들 사람입니다. 인력입니다. 그래서 구조조정이라는 그 과정은 참 누구나 겪는 보편화된 사회구조가 되었습니다만 그런 구조조정을 통해서 또 이러한 임금피크제를 통해서 직원들의 사기앙양과 능률의 극대화를 시킬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빨리 제도적으로 마련하여서 내년부터 어떤 적자해소 방안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은 유일무이하게 이 자리에 계신 경륜공단의 간부님들입니다. 따라서 이사님께서 그러한 소프트 부족한 부분을 빨리, 시간에 어떤 부족을 내세우지 마시고 날밤을 새워서라도 보충할 수 있고 또 의논할 수 있는 시간을 빨리 갖기를 희망합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한 가지만 더 질문을 하겠습니다.
지금 경륜공단은 제가 일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 상임이사님이 지금 모든 것을 의사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사장님이 사표를 낸지 엊그제입니다. 속속들이 그 중요한 자리에 계시는 분이 그만두게 된 내용을 속속들이 저희들은 알지를 못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여러분의 경륜공단이라 하는 큰 배의 선장이 키를 놓고 가버렸어요. 집으로, 지금 이 공단의 경륜공단의 이사장을 선장을 어떻게 빨리, 어떤 방법으로 모셔야 되는 건지 그 부분도 여러분들이 빨리 의논해서 본 위원회에 보고를 해야 될 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거기에 대한 우리 상임이사님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지적사항 대단히 저도 공감을 하고 있고 같이 인식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팀제뿐 아니고 구조조정에 대한 소프트웨어적인 측면, 직렬․직급 또는 급여의 체계, 성과체계를 지금 마련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해 나가고 있고 빠른 시간 내에 해서 정착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 두 번째 말씀 주신 이사장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 시의 감독부서인 재정관실하고 기획관리실장님하고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어서 시장님께서 판단을 하셔서 빠른 시간 내에 공모절차를 거치든지 어떤 방법을 강구를 하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도 시장님께 건의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시간상, 혹시 경영합리화를 위해서 적자를 흑자로 바꾸는 방법 중에서 지금 현재 우리 구조가 경륜공단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공단과 지방공사와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이사님 알고 계시죠?
예.
그럼 지방공사로의 전환을 시켰을 때 여러 가지 변화를 추구할 수 있는 공단이 많이 커진다는 것도 알고 계시는지요?
예, 그렇습니다. 공사로 전환했을 때 수익사업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그 폭은 넓어집니다.
예, 그래서 제가 조금 조사하고 연구해 본 바로는 공사로 전환을 시켰을 때에 과연 어떠한 이익이 얼마만큼 발생할 수 있을까. 전문적인 그런 추론은, 결론은 내지를 못했습니다. 다만 공사로서의 어떤 전환을 했을 경우에 경영자의 호칭부터 이사장을 사장이라 부르고 그 다음에 수행사업 성격도 보면 수익사업과, 민간이 참여가 원만하게 되고 출자조달도 원만하게 되고 여러 가지 흑자전환으로 경영합리화를 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지방공사로서의 전환도 충분히 한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어떤 한번 논의가 있었는지. 그리고 본 위원회에 대한 의견에 대한 이사님의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사전환 문제는 저희들 구체적으로 검토해 보지는 안했습니다. 안했는데 공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앞으로의 경륜사업 외에 전윤애 위원님이나 하선규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국민체육레포츠센터로서의 어떤 역할, 이런 걸 감안을 할 때 한번쯤 검토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별도로 이것은 한번 검토를 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서 하여튼 저는, 본 위원은 경영합리화를 통해서 걱정하고 있는 모든 우리 위원회의 선배․동료 위원들의 걱정을 함께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가 이런 측면에서 다각도로 공사전환을 했을 때의, 심도 깊게 충분히 한번 조사해서 본 위원한테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경륜공단의 상임이사님을 비롯한 이 자리에 배석하신 간부님들, 정말 일치단결하셔서 이사장님이 새로 오기 전까지 비상한 각오로 공단의 내년의 살림을 준비하고 경영의 의지를 여러분들이 다져주셔야 합니다. 그래야만이 여러분들이 살아남을 수 있고 경륜공단이 추구하고자 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이상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제종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종모 위원입니다.
시간이 상당히 갔는데 잠깐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그동안에 누누이 이야기한 사항인데 한 마디로 말씀드려 가지고 지금까지 진단해 본 결과 어디에 문제가 있어서 경영에 이래 어려움이 있느냐. 소위 그 적자경영의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봅니까? 지금 진단해 놓은 결과가.
한마디로 말씀드리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마는 당초에 아까 이상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 타당성 용역을 했을 때 첫 예측부터 잘못되었다. 이래 생각을 합니다.
예측은 이미 나왔고…
예, 그래서 거기의 예측에 따라서 고객수와 매출액, 그게 예측에 의해서 조직을 구성을 했고 인력을 확보를 했었더랬습니다.
그러니까…
그 인력, 그 조직대로 가다 보니까 지출이 많았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용역 대비 진행이 결국 방대했다. 이 말 아닙니까? 답변을 간단하게 요지를 이야기하면.
딱히 그렇게 방만했다고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마는 그런 부분도 있었다고…
내가 볼 때는 결국 운영시스템에 문제가 있었지 않느냐 이래 봐집니다. 그런데 지금 이제 우리가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하는데 자기 치부를 자기가 드러낸다는 건 좀 어렵지만 지금 9페이지에 보면 경영수지개선, 이래 가지고 나와 있습니다. 이걸 역으로 이제 보면 크게 뭐가 문제다 하는 게 나옵니다. 여기에 9페이지에, 그런데 여기에 보면 주로 사람에 관한 문제입니다. 보수에 관한 문제, 그런데 이것 가지고 과연 전체적으로 그동안의 문제점을 합리적으로 이끌어 가는데 처방이 되겠느냐 하는 게 좀 의심스러운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제가 결과적으로 지금까지 적자운영의 원인이 뭐였냐를 물었거든요. 이게 분석이 정확하게 되어야 됩니다. 지금 보면 주로 해 놓은 것이 인건비를 절감하는 문제 이거거든요. 그리고 지금 여기에도 보면 많은 인원이 지금 어떤 사유든지 간에 직을 떠나게 되었는데 약 103명이 떠난 것 중에 약 46% 이상이 판매하고, 발매하고 관련된 직원들입니다. 발매원하고 거기에 관련 직원이 약 한 46명 정도 되거든요. 약 46%지요. 그죠? 그럼 지금 이 46명이 빠져 나가도 발매가 된다고 보고 결국 일단 정리를 한 것이라고 본다면 다른 것 다 놔놓고 여기에 대한 대비는 뭘 어떻게 충족을 시키는 대책이 나와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지금 창구를 당초에 예측했던 대로 고객 1만명 이상이, 8,000명 이상이 올 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발매창구를 개설을 해 놓은 것을 창구를 대폭 축소를 했습니다. 창구를 축소를 하고, 그 다음에 경주에 직접 관련이 없던 직원들을 일시에 1인 2역으로 해서 거기에 투입을 합니다. 그래서 그 공간을 빈자리를 메워가는 그런 시책을 쓰고 있습니다.
결국 이게 말이지요. 내가 보면 103명을 줄이는 이 내용을 분석을 해 보면 결국 좀 속된 표현인지는 몰라도 군살을 좀 뺀 것 정도거든. 다이어트 좀 한 정도이지, 본질적으로 체질을 바꾸는 부분에는 좀 아직까지 검토를 더 해야 될 부분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아까 강성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 직원도 줄이고 내년도에는 전체 직렬․직급도 다 조정을 하고 보수체계도 전면 개편해 나가겠습니다.
그게 결국 이제 9페이지에 있는 사람에 관한 문제거든. 보수 뭐…
그리고 뒤에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마는 경영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갖가지 자구책들을, 수입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보고를 드린 바 있습니다.
그렇지요?
예.
9페이지에 이 경영수지개선이 결국은 이제 그건데, 자구책인데 이게 전체적으로 보면 사람에 관한 것이지 다른 부분에 관한 것은 지금 언급이 안 되어 있거든요. 이 부분에 보면.
뒤에 보시면…
뒤에 어디 있어요?
예, 뒤에 보시면 매출증대 및 신규고객 확보를 위한 시책 추진에서 10페이지에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10페이지 하고, 10페이지에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14페이지까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좋습니다. 문제는 이제 본 위원의 질의 핵심은 그동안의 적자에 관한 분석이 정확하게 되어 가지고 거기에 대한 대비책이 좀 구체적으로 나오고 그걸 가지고 우리가 이제 서로 고민을 하고 조직화 해 나가야 된다. 그것은 동의하시죠?
예.
그래서 오늘 행정감사는 했더라도 이제 연달아서 예산심의도 해야 될 것인데 결국 행정감사를 하는 것은 나중에 할 예산하고 연결되기 때문에 그때도 엄청난 이 문제에 대해서 질의가 쏟아질 거란 말입니다. 거기에 대비해서 본 위원이 오늘 지적한 이 9페이지에서 13페이지까지 좀더 정리를 해 가지고, 정리를 해 가지고 체계적으로 위원들에게 그 대비책을 좀 제시해 줄 수 있겠지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이상…
제종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성성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늦게까지 수고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보자면 30억이 아까 전에 말씀 중에 보면 30억이 모자란다 했거든요. 이래저래 아까 우리 제 위원님 말씀처럼 다이어트하고 뭐 어떻게 슬림화 해 가지고 내년에 이래 해 보면 30억이 모자라지 않습니까?
예.
아까 전에 본 위원이 말씀드린 대로 25명이 지금 대기발령 되어 있거든요. 그렇죠?
예.
그 지금 그 뒤로 계속 지금 제가 체크를 해 보면 그런데, 거기에서 보면 식당이 또 아웃소싱이 되었기 때문에 거기 관련된 사람, 식음료니 뭐니 이런 분들이 지금 보면 한 댓명 또 있습니다. 그 하면 한 30명 정도가 대기발령 된 분하고 아마 30명 정도 이래 맞바로 또 빼버린다면 한 30억 정도는 연봉으로 계산해 보면 안 되겠느냐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떨까요?
그런데 30억은 아까 그 129명 나간 인건비를 계산을 했을 때 25억 정도가 절약이 되기 때문에 더 이상 그분들에 대해서 30억, 거기에서 별도로 30억을 확보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고…
아까 전에 말씀 중에 일용직 변화 후에 금액 환산으로 하면 25억이라 했거든요.
아니, 전 직원들, 나간 사람들 다 합해서 25억입니다.
25억인데, 그런데 대기발령, 그것은 별도라 했습니다. 아까 말씀에.
예, 맞습니다.
그러니까, 그러니까 대기발령 받은 분들은…
그런데 25명 대기발령자들을 다 구조조정 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그분들은…
구조조정을 하면 안 되겠나 봅니다. 제 생각으로는, 현재 보직 없이 대기발령 아닙니까?
보직 없으면서도, 대기발령 상태에 있지만 일부 나와서 일은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으면서, 아까 성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중복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용역비를 줄이든지 어떻게 하는 방안을 지금 강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할 때는요. 용역을 지금 아웃소싱 얼마 안 나간 것, 그 용역자료 말씀 잘했는데 용역나간 것 있지요?
예.
용역 나간 게 어느 어느 부분들입니까?
그게 청소부분…
청소.
그 다음에 방호부분…
방호.
예, 그 다음에 주차관리부분…
주차관리.
예, 그리고 이제 일부 시설관리에 이제 보일러 관리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시설관리.
예, 그래서 그 부분들이…
안전관리는 누가 합니까?
안전관리도 일부 거기에서 합니다.
나갔죠?
예.
나갔고, 그 다음에 통신시설은?
통신시설은 저희 직원하고 거기하고 일부 같이 하고 있습니다.
같이 하고 있는데, 그것도 아웃소싱 아닙니까?
일부 기능부분은 그 직원들이 와서…
그러니까 제가, 그 다음에 기계는?
기계도 보일러라든지…
나갔지 않습니까? 전기는…
그것은 이제 전기직이나…
전기도 나갔…
제가 많이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거든요. 자료가 많이 확보되어 있는데 이런 용역이 나가 있는데 거기 용역나간 업체들 있지요? 대충 한 몇 개 됩니까?
업체가 1개 업체에서 다하고 있습니다.
1개가 전체를 다합니까?
예.
그러면 용역비가 1년에 한 얼마 정도 나갑니까?
12억 1,600만원입니다.
12억.
예.
12억 1,600만원, 옛날에 이래 하지 않고 이 사람을 줄인다면 용역 아웃소싱하지 않았다면 지금 몇 배로 나갔기 때문에 그만큼 이렇게 어려워진 것 아닙니까? 결국은, 인건비로 몇 배가 나갔었기 때문에 이렇게 반복해서 어려워져 왔거든요. 그러니 지금 현재 30억이 그래도 모자라지 않습니까? 아까 말씀드리자면 큰 차원으로 보자면, 그러니까 30억 그것을 어디서 당겨 와서 수혈을 받아야 되는데 그게 안 된다 라고 하면 아까 우리 전 위원님, 하 위원님 말씀처럼 없애버리든지 뭐 체육시설로 아예 전환을 해 버리려고 지금 할 판이니까 지금은 슬림이 아니라 대기발령 된 사람은 당연히 없어지고 여기에서 더 한 10명이나 20명 정도 더 뽑아 가지고 위탁할 수 있는 데는 최대한 업무를 주고 돈을 쪼매 더 주더라도, 조금 더 주더라도 위탁하고 나머지 이 부분들을 사람을 더 줄여야 된다. 이 말입니다. 제 말은, 그래야만 30억이 절감될 것 아닙니까? 그렇게 강구책을 세워 달라는 주문입니다. 그래 해야만 지금 현재는 일단 장외매장이나 서울 송출이나 뭐 뉴욕 송출이나 뭐 어데 이런 특별한 강구책을 자꾸만 홍보를 해 가지고 매출증대가 될 때까지는 이런 특단의 조치를 하지 않고는 지금 나머지 사람이 다 죽을 판이니까, 배가 지금 난파선이 가고 있는데 지금 우리 총원이 한 몇 명입니까? 240명 아닙니까? 조정 후에.
예.
240명이 이 배에 다 타고 있으면 지금 이 배는 가라앉을 판이니까 한 40명 더 하선시켜야 된다 말이지요. 선장으로서, 그래야 200명이라도 살 것 아닙니까? 무슨 말씀인가 이해됩니까?
예, 알고 있습니다.
40명을 하차시키십시오. 하선시키십시오.
감사합니다.
성성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대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잠깐, 한 가지 질문하겠습니다. 아까 전에 답변하시는 과정에서 이사회를 새로 구성하셨다 그랬지요? 그래 말씀하셨죠?
예.
그래 지금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1명 말고는 다 바꾸셨다고 말씀하셨죠?
예.
그 정관상에는 지금 이제 3급 이상의 재정관하고 3인은 못 바꾸도록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당연직 이사는…
안 바뀌고…
예.
당연직 이사는 안 바뀌고…
예, 재정관하고 행정자치국장은 당연직 이사입니다.
예, 그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구성했습니까? 나머지 분들은?
나머지 분들은 저희들이 추천을 해서 시장님의 승인을 받아서 저희들이 위촉을 합니다.
그러면 뭐, 왜 물어보느냐 하면 그 이사회 새로 구성을 하면서 거기에 따라서 부채가 발생할 시에는, 차입을 할 시에는 이사회의 동의를 구하게 되어 있죠?
차입은…
자금 차입할 때요.
예, 그것은 그렇습니다.
하게 되어 있는데 그것 하셨습니까?
예, 자금 차입할 때는 했습니다.
했습니까?
예.
자본금 차입하고 나서 차입금 상환 언제 하게 되어 있습니까? 단기차입금을 차입을 하면…
단기차입금 차입한 것은 없습니다.
금년 2월달에…
2월달에 그것은 4월달에 한 것은 일반회계 일시 자금지원이지, 차입한 것은 아닙니다. 이자를 주고 차입한 것은, 그것은 이제 금융권에 차입을 하기 위해서는 이사회의 그 의결을 거쳐서 차입을 해야 됩니다마는 금융권 차입이 아니고 일반회계에서 일부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금방 이사회의 결의를 거치셨다면서요?
아니, 지난번에 이사회에서 의결한 것은 저희들이 장외매장을 하기 위해서 차입 의결을 한 바 있습니다. 했습니다마는 그게 승인이 안 되어서 지금 무산이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자금의 차입이나 상환은 이사회의 결의를 받아야 되고…
예, 그렇습니다.
차입을 한 것은 당해연도에 상환하게 되어 있지요?
예, 그렇습니다.
당해연도에 상환하게 되어 있고, 그런 부분들이 이 이사회에서도 어떤 지금 현재 아무 그게 된 게 없고, 지금 현재 레저세 유예 받는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현재 어떤 결정된 것은 없지 않습니까? 그죠?
예.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사회의 승인을 다 거쳤다든지 이런 것은 다된 겁니까?
그것은…
필요 없는 겁니까?
예, 그것은 그게 할 부분은 아닙니다.
유예를 하고 1월달 되면 갚아야 되지 않습니까?
그것은 이제 세금은 이제 있는 부분을 저희 관리하고 있는 부분을 유예신청을 받은 것이지, 그 부분을 이제 차입이라고는 이렇게 저희들은 안 봤습니다.
그래서 이사회 구성하는 그런 문제라든지 지금 차입을 하고 레저세를 유예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그 안에서만 이렇게,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열어서 시민도 이렇게, 이사회도, 시민단체라도 그 이사회에서 흡수해서 이렇게 열고 이렇게 경영을 하셔야지. 이걸 닫아놓고 경영하면 이게 차입금이 발생해도 아무도 모르고 있다가 또 언론에 맞고 나면 또 경륜공단 역시 마찬가지이고 우리 역시 참 괴롭습니다. 이런 문제가 터지고 나면, 이런 오픈마인드로써 이런 것을 처리를 해야지. 이걸 방지하기 위해서 어떤 대책을 절대적으로 강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꼭 좀 강구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최대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은 위원입니다.
우리 행정사무감사할 때마다 나왔던 그런 이야기입니다. 우리 경영사업개선위원회 구성을 하시라고 했는데, 그런데 그때마다 계속 안 하고 이번 처리결과에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추진할 계획임” 이렇게 또 올라와 있거든요. 그러면 지금 현재 구체적인 계획이 언제 해서 언제 개선위원회를 구성․운영하겠다는 그런 것도 없고 그냥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추진하겠다. 이래, 이것은 해마다 지금 나오는 그런 답변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꼭 경영사업개선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그래 운영을 하시면 아무래도 공단 경영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또 경영사업개선위원회에는 시의회도 오지요, 시민단체도 오지요, 그런 사람들이 머리 맞대서 하면 또 그 사람들이 또 이래 경륜공단을 편을 들어서 또 홍보도 하고 어려운 것도 이야기하고 그렇게 해 나갈 수 있고 오히려 경륜공단에서는 하루 빨리 이것 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같이 머리 맞대 가지고 경영정상화 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그래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추진한다는 이런 답변보다 이번에는 2007년도 반드시 좀 구성을 해서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 저도 동감입니다. 그래서 지금 안을 잡고 있습니다. 잡고, 각 기관에 공문이 빠른 시간 내에 갈 겁니다. 그래서 추천을 받아서 12월 중에는 반드시 구성을 해서 1월초에는 경영개선위원회를 개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 다음에 그 위․수탁협약서가 이번에 이제 바뀌었죠? 그죠? 11월달에 다시 협약서를 체결했네요.
예.
지금 현재 그러면 바뀐 게 제5조2항이 하나 들어간 것 같은데 제1항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갑은 경륜공단 자체 재정수지가 적자 시에는 금정체육공원 내 체육시설물과 관리시설의 관리운영비를 보조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이 항에 의해 가지고 이제 금정체육공원, 그것은 부산시에 예산을 요구하고 한다는 그거죠?
예.
그러면 지금 현재 협약서 내용대로 보면 적자가 아닐 때는, 왜냐하면 재정수지가 적자 시에는 관리운영비를 보조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럼 적자가 아닐 때는 우리 경륜공단에는 이걸 운영비를 하겠다. 지금 이 내용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예.
그렇죠?
예.
그러면 예산편성을 해서 내년도에 40억인지 얼마든지 올라올 것 아닙니까? 그럼 40억을 승인을 해 주었다. 적자가 아닐 때는 그것을 공단의 수입으로 잡지 않고 반납을 합니까? 반납을 해야 되잖아요. 이 협약서대로 하면, 적자가 아니니까.
그런데 그 부분은 그렇습니다. 그게 협약을 체결할 때에 그 이유는 경륜공단이 자구노력을 해서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 그 말을 넣었고 그 앞에 보면 여기에서 비용보조 등에서 예산으로 결정한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지출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것도 저희들 예산범위 내에서 최대한 해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말입니다. 지금 5조 비용보조에 1항은 기이 있던 겁니다. 그 2항이 하나 신설되어서 이제 금정체육공원이 예산으로 편성되는 건데 지금 현재 예산으로 결정을 해 가지고 받아 가버리면 적자가 아니라도 부산시에 안 돌려주고 경륜공단 수입으로 잡는다 말입니다. 지금 이걸로 볼 때는.
결국 그렇습니다. 이게 저희들 안 돌려주는 게 아니고 그 다음해에 이월되어서 쓰는데 이게 시의 특별회계로 관리가 되거든요. 저희들은 수탁관리를 하고 있는데 결국 그래서 이월이 남는다면 그 이듬해에는 그 부분만큼을 금년에는 40억이라면 내년도에는 더 이월된다든지 흑자가 난다면 그 부분보다는 작게 주겠다는 그런 뜻이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좀 그런 뜻에서 이렇게 협약이 체결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까? 조금, 지금 현재 협약서 내용이 좀 애매해서 제가 한번 확인을 해 봤습니다. 이것은 아마 예산심의 때나 충분히 거론될 요지가 있고 그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어차피 특별회계로 되기 때문에 특별회계에 돈 남는다고 해서 우리가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저희들은 단 10원이 들어와도 시의 특별회계에 다 들어갑니다. 입금이 다 되어집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통제를 받아서 쓰기 때문에 저희들 임의대로 사용한다든지 이런 것은 불가능합니다.
알겠습니다. 이것만 믿지 말고 적자 안 나도록 잘해 주시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나만 더 이래 묻겠습니다. 2005년도에 우리 투자자산이 19억이 있습니다. 기타 투자자산에, 이게 기타 투자자산이 뭘 투자를 한 것이지요? 연도별, 예산성질별 지출내역서에…
예, 이 부분은 2005년도에 저희들 광복지점을 개설을 했습니다. 그때 투자되었던 투자자산의 비용입니다.
아! 요게?
예.
대여금은 뭐지요? 그 위에 2006년도에 5,100만원이 있고.
이 부분은 저희들, 공무원도 그렇습니다. 대학생 자녀들 학자금 대여를 해 줍니다. 그래서 이제 나갈 때 상환을 다하지 못하면 퇴직금에서 이제 상환을 받는데 이 부분, 그 부분입니다. 대학생 학자금 대여해 준 부분, 학자금 그냥 지급을 해 주는 게 아니고 일단 빌려주었다가 회수를 하는 그 부분…
하나만 더 묻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공원관리에 있어 가지고 시설관리 용역비가 보면 2004년도에는 14억, 맞습니까?
예.
2005년도에는 16억, 그 다음에 2006년 9월 30일 현재 9억 8,700이 나갔는데 이게 2006년도에는 용역비가 얼마나 계약이 되어 있습니까?
지금 12억 1,600 되어 있습니다.
12억?
예.
그러면 2005년도보다 4억이 줄었네요.
예.
그죠? 특별하게 줄여야 될 이유가 있었습니까?
그것은 이제 인력을 조금 줄인다든지 그 외에 나갈 때 이제, 인력, 주로 이제 용역이 인력부분입니다. 인력을 내년도에도…
그러면 이 공원관리 부분에 있어서도 인력을 좀 조정해서 내년도에는 더 줄일 수도 있는…
더 줄이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지금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최대한 선발해서…
그러면 이번에 이 체육공원에 대한 예산이 올라올 때 체육공원의 인력하고 그런 게 2005년 대비해 가지고 그렇게 설명이 됩니까? 어찌됩니까?
그런데 위원님 양해를 좀 구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제가 말씀을 드린 바와 같이 저희 조직을 이렇게 슬림화하고 수입구조를 개선을 했더라도 봉급․급여체계를 개선하더라도 자체 수득금 120억 가지고는 인건비하고 선수상금 충당밖에 안 됩니다. 안 되고 70여억원이 모자라는데 그 부분을 공원,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다 공원관리비 명목으로 지출된 부분이 40여억 되니까 그 부분을 40억을 좀 지원을 해 주시면 내년도에 모자라는 30억 부분은 서울하고 협의를 해서 최대한 저희들이 자구노력을 하겠습니다 하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아니, 그러니까 정리추경에 40억 가는 것은 가는 것이고, 왜냐하면 2005년도에 비해서 2006년도에는 많이 줄었거든요. 공원에 들어가는 비용이…
공원도 줄이고…
2005년도에는 41억 9,000인데 지금 현재 9월말 현재 26억밖에 안 들어갔다 말이지요. 그러면 2007년도 공원 그 올릴 때는 40억의 예산으로 올라오는 것인지, 공원만 딱 별도로 떼어 가지고 해 주어야 된다. 이 말씀이고, 어쨌든 본 위원이 이렇게 따져서 묻고 하는 것은 2007년도부터는 정말 우리 경륜공단이 경영에만 신경을 쓰고 외부로부터 질타를 받지 않고 잘해 나가 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에서 이렇게 꼼꼼하게 묻고 따지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쨌든 마지막으로 하여튼 고생 많으시고 2007년도에 잘 하셔서 정말 신바람 나는 우리 경륜공단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하선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하나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7월달에 우리 업무보고 5쪽입니다. 5쪽에 볼 것 같으면 2004년도에 재정기여를, 이게 2004년도는 157억을 했고 또 2005년도에는 272억을 했다는 자료가 있는데 10월 19일에 우리 경영혁신 추진상황 보고에 볼 것 같으면 2004년도에는 마이너스 55억이고 그 다음에 2005년도에는 플러스 53억 이렇게 자료가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조금 전에 질의할 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모든 자료가 조금 일원화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입니다. 여기에 우리 7월달 보고 때 그때는 레저세, 교육세, 수득금 다 합해 갖고 재정기여로 표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표시를 하든 간에 모든 보고는 일원화 되어 가지고 우리 위원들이 볼 때 하나도 수치에 의심이 없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전에 얘기했던 두 가지하고 지금 질의했던 이 한 가지를 다음에 우리 서면으로 좀 서로 다루어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이 그렇습니다. 저 위에 수치가 이제 보는 관점에 따라 수득금만 가지고 계산을 할 것이냐, 전체 세금하고 합해서 할 것이냐, 일반 수입금하고 합해서 할 것이냐, 그 요구하는 데에 따라서 또 자료가 다릅니다. 다르기 때문에 저희들 수입구조가 그렇습니다. 저희들 수득금만을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고 또 레저세, 어떤 부분은 또 교육세는 아니지 않느냐, 보는 분에 따라 가지고 다 다르기 때문에 자료를 저희들도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시장의 입장에서 딱 본다면 이게 시장님 입장을 봐서는 레저세, 교육세, 농특세 또 수득세, 일반잡수입까지 다 식당운영비까지 다 합해서 시로 다 들어가는 것이거든요. 그렇게 봤을 때 저희들이 이것 전체의 금액하고 우리가 갖다 쓰는 수탁금의 대비를 했을 때는 결코 마이너스가 아니다는 그런 논리이지…
이사님,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요구한 대로 보고를 나온 게 아니고 경륜공단 자체에서…
그건 별도로…
이 자료를 만들 때…
예, 알겠습니다. 별도로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자료를 만들 때에 이렇게 7월달의 업무보고하고 그 다음에 또 경영혁신을 잘해 보겠다고 해서 나온 보고서하고의 서식이 이렇게 다른 것이지. 위원들이 질의를 해 가지고 질의에 따른 보고는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질의 드리는 것은 이런 보고, 우리 경륜공단에서 나오는 자료는 어떻게 하든 포함을 시키든 말든 간에 일원화 되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선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전윤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늦게까지 수고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한 개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2003년도부터 2006년도 현재까지 시에서 지원받은 금액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2004년도에 140억이고요. 2005년도에 115억입니다. 그 다음에 2003년도에 69억입니다. 그래 합해서 324억입니다.
그렇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1,223억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그것은…
아닙니까?
예.
그러면 지방세 납입부분은 얼마나 됩니까?
지방세 납입부분은 482억입니다.
그래요? 그러면 부산시에서 받은 지원금 내역과 지방세 납입내역을 서면으로 제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대행사 대비 지방세 납입현황을 보면 23%에 불과하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잠깐 죄송합니다만 어느 대비 24%라고요?
결론을 말하면요. 우리가 시에서 지원하는 금액보다 우리가 시에서 수입이 적다는 이야기죠. 그렇게 많은 금액을 지원을 하고도 이렇게 적은 지방, 그러니까 부산시에 아주 미미한 금액밖에 우리가 지원이 되지 않았다는 이야기죠. 돈을 투자를 많이 하고 이익이 적게 났다는 이야기입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추가지원을 또 해 가지고 정말 괜찮은지, 이번에 체질개선이 아니고 체질변화를 시켜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가게를 해도 이렇게 개인적인 어떤 개인기업이 한다면 이 문을 열어놓고 있겠습니까? 이 문 닫아야 됩니다. 다른 업종으로 전환을 해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심도 깊게 생각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전윤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부산경륜공단 윤종대 상임이사를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중점 거론되고 지적된 사항은 깊이 검토하셔서 내년 업무추진에 개선 보완될 수 있도록 각별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06년도 부산경륜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 10시부터는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 55분 감사종료)

동일회기회의록

제 164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5 대 제 164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9
2 5 대 제 164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9
3 5 대 제 164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8
4 5 대 제 164 회 제 8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1-29
5 5 대 제 164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1-29
6 5 대 제 164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8
7 5 대 제 164 회 제 7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1-29
8 5 대 제 164 회 제 7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1-29
9 5 대 제 164 회 제 7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1-29
10 5 대 제 164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1-28
11 5 대 제 164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7
12 5 대 제 164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1-28
13 5 대 제 164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1-28
14 5 대 제 164 회 제 6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1-28
15 5 대 제 164 회 제 6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1-28
16 5 대 제 164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7
17 5 대 제 164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2-19
18 5 대 제 164 회 제 5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1-27
19 5 대 제 164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1-27
20 5 대 제 164 회 제 5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1-27
21 5 대 제 164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4
22 5 대 제 164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2-19
23 5 대 제 164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2-18
24 5 대 제 164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2-18
25 5 대 제 164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2-18
26 5 대 제 164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2-18
27 5 대 제 164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1-27
28 5 대 제 164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1-24
29 5 대 제 164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1-24
30 5 대 제 164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1-24
31 5 대 제 164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4
32 5 대 제 164 회 제 3 차 본회의 2006-12-21
33 5 대 제 164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6-12-13
34 5 대 제 164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2-07
35 5 대 제 164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2-06
36 5 대 제 164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2-06
37 5 대 제 164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2-06
38 5 대 제 164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2-06
39 5 대 제 164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1-24
40 5 대 제 164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1-24
41 5 대 제 164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1-24
42 5 대 제 164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1-23
43 5 대 제 164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3
44 5 대 제 164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7-01-09
45 5 대 제 164 회 제 2 차 본회의 2006-12-15
46 5 대 제 164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6-12-11
47 5 대 제 164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2-06
48 5 대 제 164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2-05
49 5 대 제 164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2-05
50 5 대 제 164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2-05
51 5 대 제 164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2-05
52 5 대 제 164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1-23
53 5 대 제 164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1-23
54 5 대 제 164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3
55 5 대 제 164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1-23
56 5 대 제 164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1-22
57 5 대 제 164 회 제 1 차 특별위원회 2006-12-08
58 5 대 제 164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6-12-08
59 5 대 제 16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2-05
60 5 대 제 164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2-04
61 5 대 제 164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2-04
62 5 대 제 164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2-04
63 5 대 제 164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2-04
64 5 대 제 16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6-11-30
65 5 대 제 16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6-11-30
66 5 대 제 164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1-22
67 5 대 제 16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2
68 5 대 제 164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1-22
69 5 대 제 164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1-22
70 5 대 제 164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1-22
71 5 대 제 164 회 제 1 차 본회의 2006-11-21
72 5 대 제 164 회 개회식 본회의 2006-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