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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교육위원회
(10시 02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6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2006년도 주식회사 벡스코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벡스코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주식회사 벡스코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감사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감사에 임하는 벡스코 관계자 여러분들께서는 성실한 답변과 자료 제출로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 규정에 의거 오늘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벡스코 대표이사 외 3명으로부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선서방법은 증인을 대표해서 대표이사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를 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06년 11월 29일
주식회사 벡스코 대표이사 정해수
감 사 신건식
경 영 본 부 장 권순석
마 케 팅 본 부 장 심창섭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식회사 벡스코 대표이사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벡스코 정해수 대표이사입니다.
먼저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2006년도 한 해 동안 벡스코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행정문화교육위원회 백선기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저희 벡스코는 올해에도 각종 POST-APEC 사업을 성실히 수행함과 동시에 30여건의 국제회의를 개최함으로써 부산이 아시아 10위를 넘어 세계 10위권의 국제회의도시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위원님들이 보시기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으리라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문제점을 향후 센터 운영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벡스코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보고에 앞서 저희 회사 간부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권순석 경영본부장입니다.
심창섭 마케팅본부장입니다.
신건식 감사입니다.
이영중 경영지원팀장입니다.
홍현욱 시설운영팀장입니다.
유동현 마케팅팀장입니다.
이세준 전시팀장입니다.
정종훈 홍보팀장입니다.
마지막으로 백효기 서울지사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저희 간부진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2006년도 벡스코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보고드릴 순서는 먼저 기본현황과 2006년도 경영목표 그리고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05년도 감사지적 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순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자료 1페이지와 2페이지의 기본현황은 지난 7월 저희 회사 하반기 업무보고 시에 보고한 바와 큰 변동이 없으므로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자료로 대신하고 보고는 3페이지, 2006년도 경영목표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3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2006년도 저희 회사 경영목표는 매출액 181억, 전시장 및 컨벤션 가동률 58%, 부대시설 임대율 98% 그리고 단기순이익을 감가상각충당금을 포함하여 수지균형을 이루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금년도 중점 추진과제는 첫째, POST-APEC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써 체계적인 POST -APEC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APEC 개최효과를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며 누리마루 APEC하우스의 효율적인 운영과 전시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에 그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둘째로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한 여건 완비를 위하여 벡스코 패밀리카드의 출시로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신규사업 개발을 통한 수입기반을 확대하며 업무능률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금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사항입니다.
주요행사 유치 및 개최실적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5년도 APEC정상회의 개최를 통해서 높아진 벡스코의 대외 위상을 적극 활용한 마케팅 추진으로 61건의 전시회를 포함하여 연간 기준으로 총 434건의 행사에 319만명의 관람객 유치가 예상됩니다.
그러나 비수기 장기 이벤트 행사의 축소로 전시장 가동률은 연초 목표보다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회의실 가동률이 목표를 초과 달성함으로써 기존의 성장기조는 그대로 유지될 것 같습니다.
다음은 금년도 전시회 개최실적입니다. 12건의 자체 주관 전시회를 포함해서 총 61건의 전시회가 개최되어 지역경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3회째 개최된 부산국제모터쇼는 2회 연속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하는 신기원을 이룩함으로써 서울모터쇼와 함께 국내 자동차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양대 축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대한민국축제박람회와 국제용접전을 포함해서 5건의 신규 전시회를 개최하였으며, 현재 차년도 개최를 목표로 3~4건의 전시회 개발을 추진 중에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6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회의유치 및 개최실적입니다.
지난해 부산에서 개최된 대형 국제회의 중에서 20건을 벡스코에서 개최함으로써 부산이 아시아 10위의 국제회의도시에 진입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올해에도 제3차 UNESCAP 교통장관회의를 비롯한 30건의 국제회의를 포함해서 연말까지 총 276건의 각종 회의가 개최되도록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금년 중에 세계 100개국 1만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2010 지능형 교통시스템, 즉 ITS 세계대회를 비롯한 총 24건의 국제회의를 이미 유치한 바가 있습니다.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각종 이벤트 개최실적입니다.
국내 이벤트 업계의 침체 속에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97건의 이벤트 행사가 개최되어 62만명의 관람객이 참관한 바가 있습니다. 이벤트 행사에 있어서는 일부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분도 계시지만 비수기의 전시장 활용도 제고와 수도권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부산의 문화행사 확대를 위해서 다양한 이벤트 행사의 적극적인 유치는 필요한 실정이며, 특히 대형 이벤트의 경우 선진국인, 적극적인 관람객 유치로 전시회 및 국제회의 못지 않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기 때문에 전략적인 육성 추진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8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POST-APEC 사업 추진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APEC 개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POST-APEC 추진전략 수립을 통해서 2015년까지 세계 10위권 수준의 국제회의 개최와 대형 브랜드 전시회를 육성함으로써 동북아 최고의 전시․컨벤션센터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부산시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 대한 위탁관리계약을 체결하고 3층 정상회의장은 기념관으로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개방하되 2층 회의실은 각종 고급회의 위주의 국제적인 회의시설로 본격 가동 중에 있습니다. 또한 각종 홍보물을 APEC 위주로 개편하여 벡스코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개편, CI 개발 및 사인물 교체 등을 통해 대외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제고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외경쟁력 확보를 위한 여건 정비에 대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규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으로써 지자체 간 고객유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유비쿼터스 기술을 활용한 U-전시․컨벤션 서비스 제공을 통해서 부산의 전시․컨벤션산업 경쟁력 강화 중에 있습니다. 또한 부대시설 입주업체의 영업 활성화 지원 및 벡스코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고객 서비스 강화를 목적으로 시작한 벡스코 패밀리 카드사업의 조기정착 등을 통해서 상당부분 수입확충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1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아울러 신규 전시․컨벤션센터의 개장 등 대내외 경영여건 악화로 경영목표 달성의 어려움이 예상되어 연초부터 대대적인 경비절감과 1시간 더 일하기 운동 등의 비상경영체제를 구축하고 목표관리 강화 등을 적극 추진한 결과 올해에도 경쟁 타 전시장과는 달리 기존의 흑자기조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또한 거의 10억원을 들여서 전시장 2홀 분할 칸막이 공사를 통해서 전시장 활용도를 제고한 바 있으며, 장기적으로 서울의 코엑스(COEX)나 경기도의 킨텍스(KINTEX) 등과의 대외경쟁에 뒤처지지 않도록 부산시와 긴밀히 협조하여 전시장 및 주차시설 확충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1페이지, 2005년도 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입니다.
지난번 지적사항은 시정 및 처리요구건 2건과 건의사항 1건이었습니다.
먼저 전시관 및 사무실에 대한 임대료 산정 철저와 관련된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웨딩홀은 공개입찰을 통해 확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임대료를 인상하여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전시장 임대료의 산정 및 정산은 운영 규정에 의하여 정확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특별 할인율 적용은 30일 이상의 장기행사와 보훈․원호단체 행사 등으로써 극히 제한하여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수금 징수를 철저히 하라는 시정 및 처리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지난해 기준 총 3건 6,500만원의 미수금을 이미 회수했고 미수금 회수 실적을 직원 평가에 반영함으로써 미수금 억제에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며 악성미수금의 경우 채권압류 등의 가능한 법적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임대계약 완료시 공개입찰을 실시하라는 요청, 건의요청 사항에 대해서는 사무실 및 영업장은 중대한 귀책사유가 없는 한 1년 단위로 계약이 자동 연장되는 것이 상관례이므로 매년 공개입찰을 실시하는 것은 다소 어려운 실정입니다. 기존 업체가 퇴점할 경우에는 이전업체와 비슷한 계약 조건하에서 신규업체를 유치하되 입점 희망업체가 많은 경우에는 공개입찰을 통해서 수익률을 제고시키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행정감사의 업무현황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06년도 주식회사 벡스코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보고서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2006년도 주식회사 벡스코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주식회사 벡스코)
대표이사님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정해수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벡스코 직원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여기는 사무감사장입니다. 모두들 다시 자세를 한번 가다듬어 주시고 감사가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협조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순서는 최대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벡스코 정해수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페이지 15페이지에 보시면 행정사무감사 자료 14페이지입니다. 15페이지, 16페이지입니다. 거기에 보면 보조금수익이란 게 나오는데 이 보조금수익이 이게 돈이 27억이나 되는데 이게 무슨 내용입니까?
여기에서 말하는 보조금수익이란 것은 실제로 경상적인 보조금수익이 아니고 예를 들어서 시에서 어떤 행사를 기획했을 때 저희한테 일정 보조금을 주면서 그 행사를 끝내라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서 A라는 행사를 추진할 때 전체 예산이 한 10억 정도가 든다. 이렇게 추산했을 때 시에서 3억원을 줄 테니까 7억원은 참가업체나 입장객에 대한 수입을 통해서 일단 하라는 이런 뜻으로 주는 보조금이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회사가 경영이 어렵기 때문에 적자가 나서 보조금을 받는 것하고 성격이 좀 다릅니다.
그래 행사를 할 때 시에서 그러면 이번에 3억을 가지고 나머지 것은 벡스코에서 부담을 해라.
벡스코에서 벌어서 10억짜리 행사를 만들어라. 그런 뜻입니다.
그래서 그런 돈, 부산시로 받은 돈이 27억 6,800만원이네요?
부산시 및 정부에서 받은 돈입니다.
정부에서 받은 돈이죠?
예, 그렇습니다.
지금 금년도, 금년도 현재로 봐서 3억인가 밖에 예상수입이 안 되죠?
3억 정도.
예, 이런 것 빼버리면 사실은 적자 되는 것 아닙니까?
실제로 거기에 있는 보조금 자체…
거의가 대부분이 반 이상이 부산시 예산 아닙니까? 이것, 27억 중에서.
그렇습니다. 대부분은 부산시 예산이 거의 많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런 사업과 관련된 예산이기 때문에 저희들 경상적인 어떤 수지하고 관련 없다고 봅니다.
실질적으로는 벡스코가 부산시가 투자해 놓은 기업인데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습니까?
예.
거기에 행사를 진행하는데 보조금수익을 줘서 시키는 건데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 현재 우리가 작년에도, 작년에 순수입이 얼마였습니까?
작년에 3억 7,500만원이었습니다.
3억 7,000 얼마였었고 금년에도…
그 정도 되는데, 조금…
그 정도인데 지금 현재까지가 3억 5,000인가 얼마인가 그래 되어 있죠?
예, 그래 있습니다. 예.
이런 부분들도 차후로는 부산시 예산이나 벡스코 예산이나 뭐 다 우리 호주머니 돈 아닙니까? 그죠? 이런 부분들은 좀 잘 한번 챙기셔 가지고 이런 게 없어도 행사를 할 수 있는 그런 자생력을 길러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래함으로 해서 부산시의 보조금 예산을 부산시에 주면 부산시는 다른 용도로 충분히 쓸 수 있을 것 아닙니까? 안 그렇습니까?
예, 앞으로는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저희들 노력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에도, 저희들도 그런 그것을 하겠습니다만, 대차대조표를 보시면 단기금융상품하고 단기매매증권이 있죠? 그 돈이 367억 정도 되는데요. 맞습니까? 367억 정도 되는데 단기금융상품에 지금 어떤 게 있습니까? 정기예금, 환매조건부채권 이런 거죠? 단기매매증권은 여기에 지금 현재 국민은행, 대한투자증권, 동부증권, HSBC은행 이런 것 아닙니까? 그죠? 이 단기매매증권에는 손실 날 우려는 없는 겁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최대한도로 안정적인 것만, 원금이 보장되는 것만 주로 가입을 하고 있습니다.
원금이 보장되는 것만 지금 가입을 한다는 말입니까?
예, 거의 그렇습니다.
그럼 수익률은 좀 저조하죠?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좀 그렇습니다만 일반 정기예금보다는 수익률이 좀 높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자수익이 2억 4,900만원이고, 그죠? 이자수익이 2억 4,900만원이고, 지금 전체적으로 이자가 367억에 어느 정도 됩니까?
저희들이 단기증권수익 등 해 가지고 거기서 이자수익 나오고…
금년에 한 18억 정도 됩니다.
손익계산서상에는 단기매매차액 3억 8,400, 이자수익 2억 4,900 이래 다 해 봤자 돈 6억밖에 안되는데요.
그런데 실제로 단기매매의 경우에는 정산이, 연말에 정산을 하기 때문에 12월달에 지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수수익 명세서에 지금 현재 보면 1억 9,700만원밖에 없거든요. 18페이지에 미수이자.
예.
그것은 2006년도 만기 미도래 이자 계상액이거든요.
예.
연말에 온다 하더라도 1억 9,700만원밖에 플러스가 안 되는데요.
이것은 정기예금에 관련된 미수수익이고 단기매매증권에 관련된 것은 여기에 지금 포함이 안 되어 있습니다.
포함이 안 되어 있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그럼 돈이 367억이 지금 있는데 그만치 이자를, 어느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그 가이드라인이 있을 것 아닙니까?
저희들이 지금 우리 재무담당 직원한테 일단 경영목표를 주고 있습니다. 최소한도, 그렇다고 너무 경영목표에 대한 총 우리 가용자금에 대한 수익률을 높게 하면 자꾸 좀 위험해지니까, 그래서 지금은 한 5.5% 내지 6% 정도 이렇게 지금 수익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금융사고도 많이 나고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잖아요. 이 지금 현금, 가동현금이 지금 상당히 367억이라는 가동현금이 있는데 우리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이 이것 상당히 좀 조심을 하셔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굉장히 신경을 좀 많이 쓰셔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그렇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도 전 간부들이 다 신경을 쓰고 있고, 특히 이 문제에 있어서는 보통 어떤 금융관련 전문가와 상의도 하고 이렇게 해서 지금 결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걸 신경을 좀 각별하게 좀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차후에도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끔, 제가 지금 우려하는 부분은 이 유동현금이 많기 때문에 특별히 말씀드리는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좀 신경을 꼭 좀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22페이지에 미수금 명세서가 나와 있는데요. 매년 미수금에 대해서 짚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2004년도 6월하고 2004년도 11월, 뭐 2004년 9월 이래 가지고 2004년도 분이 아직 있는 것,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상당히 참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저희가 원칙적으로 규정에 의하면 전시장을 빌려주기 전에 무조건 돈을 받도록 되어 있고 전시회를 할 때도 참가업체라는 것이 전시회를 개최하기 전에 참가비를 받아야 되는 게 원칙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참가하는, 보통 기획하는 전문기획사들이 참 영세한 업체들이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일부만 내고 일부의 경우에는 나중에 입장료를 받고 나서 그걸로 정산 하겠다 했을 경우에 상당히 거절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경우가 많고, 막상 그것이 성공되었을 경우는 거의 다 받고 있습니다만 또 기획한 행사 자체가 또 실패할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이게 악성미수금이 되어서 지금 하고 있는데 저희가 그 문제는 하여튼 최대한도로 줄이려고 나름대로 하고 있고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직원들의 MPO 평가에 그 계수를 넣어서 지금 본인한테도 상당히 마이너스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행정사무감사에 매년 사실은 올라오는 그런 문제인데.
그렇습니다.
우리도 지적하려고 하니까 사실 참 그렇습니다. 이것, 그렇는데 이걸 자꾸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전시장 운영 규정 18조 계약체결 및 임대료 납부에 보면 50%를 받고 또 하기 전까지는 100%를 다 받게 되어 있는데 하고 나서 실패하면 못 받을 확률이 있어서 그런 것 아닙니까? 그래 해 놓았는데도 불구하고 이 미수금 발생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 되는데요.
물론 이제 규정에도 그렇게 되고 저희들이 규정도 위반하면서까지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은 실제로 원칙적으로 다 했을 경우에 우리 회사에서 행사할 수 있는 것 중에서 거의 한 30~40% 정도는 실제로 행사가 불가능할 정도까지 이렇게 하고 있고 또 최근 들어서 경쟁 전시장들이 많이 생겨나다 보니까 경쟁 전시장들끼리 어떤 행사 유치에 대해서 상당히 치열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걸 100% 다 받고 했을 때 상당히 어려운 걸 좀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그런 애로사항은 있다는 것은 알고 있겠는데요. 지금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2004년도 분 이것은 상당히 지금 현재 2년이 넘어간 부분인데 아니면 우리가 회계상으로 받을 수 없는 것 같으면 결손을 덜든지, 응? 이 돈 금액이 내가 결손을 덜어라 해서 내가 그 업체를 알고 그런 것도 아닙니다만 이게 2004년도 분 같으면 이게 지금 장부상에 올라온 자체가 하나, 둘, 셋, 넷 2005년도 분까지 해봤자 한 6~7건인데 이런 걸 지금 계속 이어 달아간다 해 가지고 이것 2004년도 분은 작년도에도 올라왔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저희가 일단 악성미수금에 대해서는 매번 결산을 받을 때 그 결산 회계법인에서 일단 도저히 악성미수금을 대비해 가지고 대손충당금을 설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대손충당금이 설정된 게 한 1억 7,000만원 이렇게 대손충당금이 설정되어 있는데 그것은 어차피 악성미수금이란 것은 모든 기업에서 있게 마련이니까 그걸 하기 위해서 충당금을 설정해 가지고 하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에는, 정말 못 받는 경우에는 그걸 가지고 하나하나 충당을 좀 해야 될 그럴 사항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왜 제가 말씀드리느냐 하면 2004년도에 이런 게 있음으로 해서 2004년도에 이게 4건으로 해서도 돈 550만원밖에 안되거든요.
예.
550만원밖에 안되는데 2005년도에 가가지고 건수 자체가 1건에 1,200만원 되어 버리고, 2005년도에 전체로 토탈하면 이게 3,000만원 또 넘어가 버리거든요.
예.
그러니까 이 앞에 놔놓음으로 해서 뒤에 하는 업체도 이런 걸 보면 ‘앞에도 미수금 있는데 이것 안 주니 괜찮더라.’ 이런 게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금액이 상당히 몇 배로 커져 버리거든요.
예.
그래 이 몇 배씩, 이래 3,000만원씩, 550만원 있던 게 3,000만원 하면 60%로 6배로 커져 버렸는데 이래 놔놓으면 문제가 있고 결손충당금도 있으면 이런 부분을 꼭 못 받을 것 같으면 처리를 해야 되는데 그걸 해 가지고 괜히 놔놓음으로 해서 수익만 조금 3억 5,000만원 생기나 3억 4,500만원 생기나 거의 별 차이는 없지 않습니까?
예, 위원님 지적대로 일단 연말에 정산할 때 전부 다 일부 악성부채에 대해서는 일단 정산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시일이 넘어간 것, 한 2년 이상 넘어가 가지고, 받으려고 이것 상당히 노력했을 것 아닙니까? 받으려고는.
그렇습니다. 예.
노력해서 사실 돈 550만원 그걸 받으려고 직원들 일 못하고 거기에 다니고 이래 해 가지고 하는 그런 것도 감안을 해서 이것 처리할 것은 처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 자꾸 이 돈 550만원 놔놓아 가지고 적자 날 게 흑자 나는 것은 아니다, 아닙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런 것은 이것 대차대조표나 손익계산서상에 어떤 그런 문제를 해소시켜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20페이지에 보시면 골프회원권이 있습니다. 그죠?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이 지금 이게 2억 6,572만원이 잡혀 있는데 이것 무슨 근거로 2억 6,572만원이 잡혔습니까?
그 당시에 저희들이 2001년도에 살 때 그때 매입가격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가격보다 거의 배 가까이 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2개입니까?
예, 법인입니다. 법인이기 때문에 지금 두 구좌.
법인 두 구좌입니까?
법인은 한 구좌인데 법인은 본래 두 구좌니까, 뒤에 나오고, 그래서…
예, 이 법인 두 구좌로 2억 6,572만원입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것…
구좌는 법인 한 구좌지만 일단 2개, 일반 건의 2개나 마찬가지입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걸 만드실 때요. 법인 두 구좌라는 것을, 법인구좌라는 것을 확실히 명시해 주기 바라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게 왜 그렇느냐 하면 지금 현재 이것 하나에 2억 5,000만원하고 있고요.
예, 그렇습니다.
3억 할 때는 하나도 안 팔렸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법인 이 금액이 지금 현재는 5억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습니다.
이게 어떤 근거에서 2억 6,500만원 나왔는지 전혀 알 수가 없는 겁니다. 이게 법인 1구좌면 법인 1구좌라고 표시를 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누구 담당자 어디 계시는가 모르겠는데, 그래 해야 맞는 것 아닙니까? 이것.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2억 6,500만원 근거가 없는 지금 현재 문구가 나와 있고요. 감사자료 7페이지 보시면 전시장의 경우 전시장 운영규정에 따라 임대료 보증금을 산정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업장과 사무실의 경우에는 어떤 근거로 보증금과 임대료를 산정했습니까?
우선 저희들이 당초 이제 영업장하고 산정할 경우에는 부산시의 해운대 쪽하고 서면 쪽하고 일반적인 어떤 가게에 대한 평균적인 임대료를 일단 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임대료를 기준으로 했고 그 임대료에다가 단지 이제 저희들이 입찰을 통해서 선정했기 때문에 보증금을 더 누가 많이 내느냐를 기준으로 해서 입찰을 선정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보증금 내역 자체가 입찰에 따라서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이제 전시장 운영규정에 따라서 전시장을 했습니까?
전시장 운영규정하고는 관계없이 저희들은 이것은 편의시설이기 때문에 전시장 운영…
그러니까 전시장은 전시장 운영규정에 따라서 했는데 영업장은 그런 운영규정이 없고 그냥 다른 그런 기준에 따라서 하셨다는 이런 이야기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런 것도 일단 한번 만들어 봐야 된다고 생각 안 합니까? 그것, 이미 이제 우리가 벡스코가 영업 시작한지가 제법 되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런 노력을 기울여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운영규정 없이 하는 것보다는 영업장과 사무실도 어떤 규정을 만들어 가지고 해야 안 되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자체 물론 내부 폼으로 운영요령은 만들어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필요하다면 그 규정까지 일단 만들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운영규정을 만들어서 해야지. 그런 규정 없이 어떤, 이렇게 이렇게 했다 하는 것은 우리 부산시가 투자한 공기업에서는 그게 잘 안 맞다고 생각하니까 그런 것을 한번 좀 연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 7페이지에 보면 대식당의 경우에 762㎡에 보증금이 1억 5,000만원인데 월 임대료는 없습니다. 부산공예협동조합의 경우 218㎡에 보증금이 7억입니다. 월 임대료는 둘 다 없는데 둘 다 지하 1층에 있는 것은 맞지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이렇게 월 임대료 없이 보증금이 대식당이 544㎡가 더 큰데 보증금은 무려 5억 5,000만원이 작습니다. 도로, 그럴 경우에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원래 그 대식당이라는 것은 이것은 저희들 직원들 식당입니다. 직원들 식당이고 이제 큰 행사가 있을 경우에 한해서 하기 때문에 거기에 직원들에 대한 식당에 대한 요금이 상당히 저렴합니다. 지금 3,000원씩 이렇게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저희들이 임대료를 안 받고 그냥 보증금만 받고 지금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저희들 공예 관련 전시장의 경우에는 지금 부산시의 요청에 의해서 부산시가 지금 보증금을 대행납부를 하고 지금 운영하고 있는 소위 시 차원에 대한 공예품 판매에 대한 활성화를 위해서 일단 설치를 한 그런 정책적인 전시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예, 그러니까 부산, 이 보증금은 부산시에서 대납해 준 것이다. 그죠?
그렇습니다. 7억을, 예, 대납을 해 주어서 한 겁니다.
그래 하여튼 어찌 되었든 간에 벡스코는 부산시에서 상당한 자금투입과 그런 어떤 그게 있습니다. 그죠?
예.
계속적인 부산시가 어떤, 뭐 어떻게 해서 지원을 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벡스코에 대해서는 상당한 자금지원이 잘 되고 있고 지금 부산시의 다른 그것은 돈이 없어서 그러는데 거기는 계속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죠? 부산은행의 경우도 102㎡를 임대하고 있는데 보증금은 없고 월 임대료는 41만 7,400원만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도 좀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부산은행의 경우에, 기본적으로 저희는 컨벤션센터에는 은행은 하나 꼭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들도 많이 오고 이제 돈을 바꾸고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은행이 하나 갈 적에는 상당히 지금 나름대로 은행에 대한 영업, 수익측면에서는 그렇게 이익이 잘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몇 년 동안 여러 은행을 접촉했습니다마는 일단 지점을 내겠다는 데가 없었고 저희가 이제 부산은행에 특별히 이제 부탁을 해 가지고 그러면 하여튼 보증금만 일부 내고, 하여튼 관리비만 내는 조건으로 억지로 유치를 하게 된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충분한 임대료를 못 받고 있습니다.
그래 지금 현재 부산은행이 있는데 하나밖에 없습니까? 이게?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벡스코카드는 지금 신한은행하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카드는 신한은행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예를 들어서 신한은행은 카드하면서 그러면 적자나는 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까?
아닙니다. 신한은행은, 카드사업은 그것은 별개로 하고 있는데 당초에 이제 신한은행도 가급적이면 지점유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신한은행이 좀 어렵다는 그런 입장일 뿐만 아니라 또 상징성 때문에 일단 부산은행을 유치하게 된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일반사람이 생각할 때는 부산은행이 그렇게 예를 들어서 이익이 안 나는데 거기 들어와 있다면 또 거기에 따르는 인센티브를, 뭡니까, 패밀리카드 하는 데도 부산은행하고도 접촉을 해 봐야 된다고 생각하고 저 객관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만약에 신한은행이 그 카드로 해서 이익이 발생한다면 이 부산은행이 하고 있는 이 자리의 지점을 정상적인 임대료를 내고 들어와서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맞는 것 아닙니까?
위원님 말씀 충분히 이해합니다. 단지 저희가 이제 카드문제도 부산은행하고 접촉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조건 자체가 신한은행이 제시한 조건이 월등히 좋았기 때문에 일단 신한은행을 선택하게 된 겁니다.
이것은 공개로 다시 하면 들어올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죠?
없습니다.
해 보지는 않았죠?
아닙니다. 해 봤습니다.
해 봤습니까?
저희가 은행이라는 은행은 거의 다 찾아다니다시피 일단 해서 해 봤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벡스코가 현금 유동률이 360억이나 가지고 있는데 그 360억을 가진 벡스코를 그렇게 무시할 수 있는 은행은 잘 없을 것 같은데요. 한번 더…
그런데 그 문제와 관련해서도 저희가 지금 부산은행을 유치한다는 조건 하에 80억원 정도를 의무적으로 가입해 준다는 조건 하에 지금 어렵게 부산은행을 유치했고 나머지 돈은 일단 다른 은행에다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 그런 것 하더라도 보증금은 보증금대로 받고 월세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노력을 한번 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최대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하선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벡스코하고 신한은행이 카드사 그 공동으로 지금 시행하고 있지요. 혹시 거기에 우리가 업무협약서가 있지요?
예, 있습니다.
그것은 한번 서면으로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그리고 전시․컨벤션시설 확충계획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부산시하고 벡스코는 국내 전시산업이 성장함에 따라서 향후 전시․컨벤션시설에 대한 수요가 예상이 되고 또 멀지 않아서 이 벡스코의 전시장의 가동률도 한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해 가지고 아마 전시․컨벤션시설의 확충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시는 것 아닙니까? 그죠?
예.
그런데 벡스코 인근에 전문전시장하고 오디토리움시설을 갖춘 4,500평 정도 규모의 시설을 추가하기로 지금 구상을 했는데 이건 수립을 하셨지요?
예, 그렇습니다.
우리 업무현황 10쪽에 볼 것 같으면 2007년 6월까지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실시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 용역은 부산시가 발주를 한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예.
그러면 용역비는 누가 부담을 합니까?
용역비는 부산시가 부담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부담을 하는 거지요. 지난 8월 24일날 우리 문화관광국의 현안업무보고에서는 2007년 3월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고 했는데 이게 아마 6월로 지연되고 있는 거죠?
제가 알기로는 계약이 늦어져 가지고 지연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그렇지요. 2004년 7월에서 2005년 3월까지 부산시가 발주한 그 전시․컨벤션산업 발전방안 연구용역을 실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용역비는 누가 부담합니까?
지난번에 부서가 이제…
예, 그러니까…
하는 것도 부산시에서 부담합니다.
부산시가 부담을 하는 거죠. 그러면 이게 이제 부산의 전시․컨벤션산업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니까 그것은 부산시가 부담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도 본 위원은 듭니다. 그런데 이번에 용역하는 벡스코의 시설확충 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이 용역은 이것은 시민의 세금으로 용역비를 내어야 되는 건지 아니면 주식회사 벡스코가 이 용역비를 부담해야 되는 건지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저희 회사 사정보다는 실제로 이제 부산시의 어떤 정책방향하고 일치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부산시가 장기적인 어떤 부산에 대한 전략산업으로써 전시․컨벤션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하나의 일환으로써 일단 그 사업을 추진을 하고 이러는 것이기 때문에 원칙적인 그 주체 자체도 이제 부산시가 됩니다. 물론 부산시가 저희의 가장 큰 대주주입니다마는 시가 주체가 되기 때문에 모든 주체가 되는 데에서 일단 경비를 부담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게 나중에 확충을 한다 그러더라도 물론 시비와 또 이제 국고보조, 이것 역시 이제 부산시하고 정부가 부담해야 될 것 아니냐. 지금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그러면 지난번에 우리 벡스코 건립할 때 투자된 금액이 얼마 정도 됩니까? 660억 정도 됩니까? 세금…
총 건축비, 총 투자비가 한 1,600억 들었습니다.
세금, 세금은…
예.
그러면요. 올해는 그 세금의 이자를 얼마를 지불을 하셨습니까? 제가 여기 자료에 보니까 5억 2,200만원이 컨벤션 건립 차입금 이자로 지불이 되었다. 이렇게 되었는데 제 이해가 맞습니까?
지금 세금을 저희가 부산시에다 세금을 내는 것 말입니까?
예.
저희가 시에다 내는 별도의 세금은 없고요. 단지 저희들이 세금을 낸다면 저희들의 건물에 대한 어떤 재산세를 지금 그걸 내고 있는 겁니다.
재산세. 아, 그렇습니까? 지금 이제 제가 질의하는 요지가, 왜냐하면 이 벡스코 시설확충 근거로 2004년도에 산업자원부의 수요예측치하고 그 다음에 2005년도에 부산시의 전시․컨벤션산업 발전방안 연구용역의 수요예측치를 좀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현재 우리 벡스코에서는 전시장하고 회의실, 두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크게 나누어 가지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시설 중에서 향후에는 특히 그 전시장에 대한 초과수요가 예상이 되어서 우리가 시설확충을 지금 하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그죠?
회의실도 이제 어느 정도 마찬가지가 되겠습니다.
그렇지만 좀더 이제 전시산업으로 나가기 위해서…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감사자료 28쪽에 볼 것 같으면 연도별의 전시장 가동률 추이에서 올해 전시장의 가동률을 58% 정도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2007년도에 60%, 2010년도에 70%, 2011년도에는 한계가동률인 70%가 넘을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는데, 이 새 시설이 필요하다. 70% 정도의 2011년도에 필요하니까 시설이 확충되어야 된다. 이 이야기지요?
예, 그렇습니다.
제가 바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까?
예.
그러면 70% 한계가 가동률로 보는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 그것이 보편적으로 어디에서 인정되는 것인지 간단하게 좀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가장 큰 문제는 저희 전시장 하나의 넓이가 평수로 이야기해서는 한 2,700평 정도, 스퀘어미터로 하면 8,800㎡ 정도 하나가, 그런데 행사를 하다 보면 그 하나의 8,800평을 다 쓰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떨 때는 반만 쓰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겠습니까?
예.
그러다 보니까 실제로 이제 모든 행사가 다 쓰면 가동률이 100%, 1년 내내 돌린다면 100%가 나옵니다. 그렇지만 반만 쓸 경우에는 1년 내내 전시장을 빌리더라도 50%밖에 안 되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70%라는 게 보통 행사를 하면 70% 정도에 하는 행사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70%라는 것이 이제 한계가동률이다. 호텔 같으면 방을 하나를 빌려주면 무조건 방 하나를 몽땅 다 이제 빌리니까 가동률이 100% 이렇게 될 수 있겠습니다마는 저희는 전시장 자체가 원체 크니까 다 빌려주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를 않습니다.
그러면 업무현황 7쪽에 볼 것 같으면 97건의 이벤트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은 전시장 가동률 산정에 포함이 된 겁니까?
같이 포함이 된 겁니다.
아, 그렇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가 수요예측을 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것은 비수기에 장기이벤트행사가 계속 축소되고 있다는 보고를 지금 하셨습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 전시장 가동률도 연초 목표보다는 조금 낮아질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러나 회의장에서 많이 사용이 되기 때문에 별 차이는 없을 것 같다 하는 이야기를 지금 사장님께서 하셨는데 여기 이제 가동률 표시도 2006년의 가동률 예상을 감사자료에 28쪽에 보면 58%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 목표로 정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업무보고에 볼 것 같으면, 4쪽에 볼 것 같으면 또 56%로 이렇게 잡혀져 있는데 이것은 어떤 차이가, 같은 건지 아니면…
저희가 금년의 목표를 58%로 잡았습니다. 58%로 잡았는데, 지금까지 보니까 금년에 전시장 하나면 58%가 안 되고 한 56% 정도 목표율을 미달할 것 같습니다.
아! 2% 미달될 것으로 보면 되겠습니까?
예. 그래서 연말까지, 예.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가 이제 인근에 동부산관광단지에 외국자본을 유치해 가지고 대규모의 테마파크, 그 다음에는 북항 재개발의 마스터플랜이 지금 나오고 있는데 그 속에서도 테마파크, 또 황령산에서도 스키돔 이런 것들의 시설이 바로 우리 벡스코 근처에 많이 설치되는데 앞으로 여기에 대한 수요 예치가 지금 예상하신 대로 맞아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시설확충에 있어 가지고, 지금도 계속 낮아지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그런데 이제 대규모 테마파크의 설치, 이런 게 나름대로 저희가 전시행사를 하거나 국제회의의 경우에는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국제회의라든지 전시회를 확충을 시키는 데는 그런 테마파크의 설치가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단지 저희가 주관하는 이벤트행사에서는 상대적으로 경쟁적인 관계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이제 대규모 테마파크라는 것은 어떤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해야 되는 것이고 저희들이 하는 이벤트사업이라는 것이 상당히 다양하고 언제라도 주제 자체가 바뀔 수 있는 그런 것이기 때문에 영향이 전혀 없지는 않겠습니다마는 나름대로 어느 정도 그 수요는 지속적으로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이렇게 저희들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예, 집중적인 질의 속에 이것에 힘을 주는 이유는 부산경륜공단이 맨 처음에 수요예측을 잘못했기 때문에 오늘과 같은 이런 결과를 초래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벡스코 시설확충 같은 부분에서도 그런 수요예측이 처음에 우리가 잘못 잡았을 때는 경륜공단하고 저희들이 정말 다를 것은 없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수요예측에 관한 정밀분석을 한번 더 좀 해 주시고 그 분석에 관계되는 것을 한번 이렇게 자료로 제출을 해 주시면 우리 의회에서도 함께 이게 논의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집중적으로 연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기부채납에 관계되는 질의를 한번 하겠습니다. 1997년 10월 17일 부산시와 현대건설 등은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부산시 소유 토지에 종합전시장 및 컨벤션센터를 건설하기로 합의서를 작성하셨죠?
그렇습니다.
그 합의서에 볼 것 같으면 2002년 4월에 임시사용허가를 얻어서 사용하고 벡스코 건물은 준공과 동시에 부산시에 기부채납하기로 약정한 것 알고 계시죠. 작년 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언제 기부채납할 거냐고 저희들 선배 시의원이 질의를 했습니다. 그때 우리 사장님께서 지금 계획은 저희들이 센텀시티에 대한 기반조성공사가 완료되는 금년 말 아니면 내년 2월에, 그 시점에 하도록 하겠다 하는 답변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센텀시티 기반조성이 지금 2005년 말에 끝났지요?
예, 6월달에 끝났기 때문에…
예, 그래서 2006년 2월이 기부채납의 시기다 라고 말씀하신 취지하고 지금 어떻게 됩니까?
우선 그 당시에 이제 기부채납을 센텀시티가 할 때 하겠다 하는 그 논리는 당초에 저희들이 이제 협약이 그렇게 체결되어 있었기 때문에 일단 그러면 기본적인 이제 협약의 정신에 따라서 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단지 이제 기부채납을 하는 과정에서 이제 보니까 기부채납을 부산시에 채납을 했을 경우에 저희가 상거래에 관련된 어떤 재화의 이동으로 연계되어서 부산시에 기부채납 한다는 것이 정부에다가 세금을 약 한 100억 정도 이렇게 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이제 부가가치세 관련되어서 세금을 100억 정도 내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세금을 낸다는 그것이 뭐 지방세 같으면 저희들이 쉽게 그래 결정을 하겠는데 이게 전부 다 국세입니다. 그래 정부에 돌아가는 돈을 우리 회사가 돈을 어렵게 벌어서, 번 돈을 정부에 준다는 게 상당히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회계전문가하고 등등 상의한 결과 그렇다면 기부채납 시기를 늦추면 될 것 아니냐. 어차피 이게 부산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그렇게 해 가지고 주주들과 합의를 해 가지고 기부채납 시기를 한 10년 정도 이제 늦춘 겁니다. 그래서 일단…
예, 그러면 우리 지금 현재 벡스코가 부가세 신고를 하고 그 신고를 하고 나면 또 세액이 결정이 되고 이 결정세액을 벡스코가 납부를 해야 되는데 그 금액이 103억 정도 된다는 이야기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게 일단은 준공허가는 난 것 아닙니까? 그죠? 언제 났습니까?
준공허가는 2006년 8월달에 났습니다.
2006년 8월에?
예.
예, 8월에 났지요. 우리 준공허가를 받고도 이것 부가세 103억을 납부하지 않은 것은 우리 2005년 12월 21일 조금 전에 말씀, 대주주인 부산시와 협의해 가지고 2014년까지 이것을 연기하도록 했는데 이렇게 부산시가 왜 이렇게 합의를 해 줬습니까? 그때도 우리 행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하신 사장님이 어떤 이유로 말씀하셨냐 하면 감가상각충당금하고 기부채납에 따른 이런 세금을 내기 위해서 대비한 재산이 340억 정도가 된다고 하셨거든요.
예, 자금은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지금 말씀하셨듯이 부산시에 내게 되면 부산시에 되는데 이것은 국가에 내야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것은 좀 연기하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벡스코 우리 건설할 때 국비지원을 안 받았습니까?
국비지원 받았습니다. 예, 500억 받…
그리고 또 시설 확충할 때는 국비지원 요청이 없습니까?
할 겁니다. 예.
그런데, 그런데 왜 그러면 국가에 돈은 안 내고 그래 국비지원은 받으시려 합니까?
글쎄요. 물론 위원님 그래 말씀하시니까 참 뭐라고 말씀하시기는 힘든데 우선 저희는 가급적이면 일단 저희 회사의 어떤 의미에서 자산이라든가 어떻게 보면 부산시의 자산이나 저희는 마찬가지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자체를 일단 국비로 낸다는 데에 대해서는 일단 부담스럽게 생각하고, 단지 이제 그러면 세금을 안 내는데 어떻게 너희들은 가서 지원을 받을 것이냐, 그 논리는 실제로 세금 거두는 기관하고 실제로 이제 돈을 지원해 주는 기관하고 좀 다릅니다. 다르기 때문에 그 문제가 현안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일단 그랬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만약에 우리 국가에서나 다른 지방에서 이 문제를 들고 벡스코를 지적하신다면 벡스코에서는 어떤 답변을 할 수가 있습니까?
그것은 저희 전시장뿐만 아니라 서울에 있는 킨텍스도 지금 같이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전시관마다 이제 이렇게 기부채납을 한다는, 지방자치단체에 하도록 되어 있는데 실제로 전시장마다 거의 안 하고 있습니다. 안 하고 있는 논리 자체가 이제 그런 논리가 강하고 이렇습니다. 그래서 물론 상식적으로는 그렇게 해야 되겠지요. 그런데 일단은 참 저희로 봐서는 정말 어렵게 어렵게 참 돈을 벌어서 일단 저축한 돈 자체가, 세금으로 100억씩 낸다는 게, 그것도 기부채납 한다는 그것 때문에 낸다는 게 참 부담스럽기 때문에 최소한도로 줄일 수 있으면 안 내겠다. 뭐 그런 쪽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그런데 지금 사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논리가 일반 우리 국민들한테도 이해가 될 수 있는 논리입니까?
그래서 저희가 일단은 논리가 그래서 이제 완전히 안 된다 그러면 좀 이상하니까 저희들이 2014년까지 연기를 했습니다. 연기를…
지난번에 우리 관광개발 행정사무감사 때도 똑같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국비를 지원을 받고 또 이제 공사를 하면서도 결국은 국가에 내어야 할 돈은 내지 않는 이런 상태가 전국적으로 확대될 때 그 나라적인 측면으로 볼 때에는 도저히 국민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먼저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은 순리적으로 내야 할 부분은 내고 받아야 할 것은 받아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한 분명한 답변을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 자체가 이제 세금을 완전히 이제 안 내겠다 한다면 또 이제 물론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도덕적인 문제도 될 수 있고 등등 한데 단지 저희들이 지금 한 것은 지급시기를 좀 뒤로 늦추겠다. 늦추는 시점이 지금 2014년이라 하는데 2014년이면 저희 생각에 아마 저희들 전시장 확충이 끝날 것 아니냐. 끝나면 어차피 거기도 주주가 이제 정부하고 부산시가 될 텐데 그럴 경우에는 그때 일괄적으로 기부채납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저희들이 예산을 좀 많이 줄일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왜냐하면…
그러니까 사장님, 지난번 행정감사 때는 이게 준공이 끝나면 내겠다 하셨고, 지금은 또 시설확충이 끝나는 해에 하겠다. 이것은 말씀이 맞지가 않는 것 같은데, 시간이 다 되었기 때문에 정리를 드리겠습니다.
일단 지난번 행정감사 때도 우리 사장님께서 답변을 분명히 해 주셨고 완공이 되면 기부채납을 하겠다는 답변을 주셨는데, 오늘 이 자리에서는 또 시설확충공사가 끝나는 2014년도까지 연기를 해야 되겠다는 말씀은 도저히 이해가 될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잘 정리를 해 주시고 부가세도 당당히 납부를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선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성성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성성경입니다.
오늘 이날을 위해서 사장님 준비 많이 하셨죠?
예, 며칠 동안 밤샜습니다.
며칠 밤샜습니까? 그렇다면 정말 애 많이 썼습니다.
그런데 아까 우리 위원장께서 말씀하셨듯이 이 준비된 날에 핸드폰 소리가 요란하게 터지는 자체가 준비되지 못한 것 같아요. 마음의 자세는.
사장님, 2001년도에 벡스코가 개장되었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때부터 계속 근무하고 계시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현재 계속해서 근무하고 계시는 분들이 임원들 중에 보면 거의 다죠?
그렇지 않습니다. 사장만…
경영본부장님 빼 놓고는.
아닙니다. 사장하고 감사는 중임과정에 있고 그 다음에 다른 임원들은 초임입니다.
그래요?
예.
그러면 거기에 임용된 날짜를 해 가지고 한번 서면으로 좀 제출해 주십시오.
예.
최 위원이 말씀하셨는데 골프회원권을, 그 법인으로 되어 있으면 두 구좌로 되어 있으니까 그 사용내역이 일지로 기록되고 있지요?
예, 있습니다마는 실제로 이제 저희들이 법인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저희들이 국제회의나 이런 걸 유치하기 위한 것이고 그런 측면을 체크를 해 보겠습니다.
그러니까 사용내역을 좀 체크해서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고.
예.
지금 현재 벡스코에서 총 현금가용액이 얼마입니까?
총 한 400억 정도 되는데 한 30억 정도는 유동현금으로 하고 360억 정도가 현재…
360억에서 370억 사이가 현재 가용현금이죠?
예, 은행에 들어 있습니다.
그게 지금 각 은행에 들어가 있다면 이자수익률은 한 몇 프로 정도 됩니까?
연간 한 이자수입이 금년에 한 18억 정도 될 겁니다.
이자수익률이 18억. 그러면 5%입니까? 연?
5% 조금 더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대차대조표에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대차대조표에는 자료 13페이지…
페이지는 놔두고 얼마로 되어 있습니까? 그것만 말씀하십시오.
예?
얼마로 되어 있습니까?
예, 대차대조표 중 단기매매증권이 지금 한 265억 정도…
아니, 그 이자…
아, 이자수입 말씀입니까?
예, 18억인데 그것 얼마로 되어 있습니까?
이자수입 2억 4,000…
그래 그 차액이 나지요?
예, 그렇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단기매매증권 같은 경우에 펀드 같은 경우에는 정산을 연말에 하게 됩니다. 연말 이후에 정산하기 때문에…
그래서 연말에 하기 때문에 그렇게 밖에 표시할 수 없다.
예.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얼른 보면 그렇게 되거든요. 그러면 그 밑에 딱 별도로 표기를 해 가지고 그래 하십시오. 오해 안 받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벡스코 자체가 가동률이 한 50에서 60% 정도 되면 대체적으로 양호합니까? 어떻습니까?
상당히 저희는 양호하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도 굉장히 양호하고 가동률이 좋다고 보는데 항상 제가 하는 말이 잘 될 때, 지금 잘 되고 있죠?
예.
잘 될 때 안 될 때를 생각해서 준비해야 되거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벡스코가 투자된, 시에서 투자된 금액이 거의 숫자상으로 1,000억 이상인데 실제로는 얼마나 되겠습니까? 말도 못하지요. 장부상 1,000억 이상인데 실제로는 몇 천억 안 되겠습니까? 그렇다면 이게 나중에 되어 가지고 감가상각 뭐 이것 하는 건 숫자놀음이고 이것 제쳐 두면 감가상각 하면 숫자놀음이고 다 현금으로 착착 떨어지는 것 아닙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이 지금 잘 되고 있을 때 뭐 어떻게 녹여 묵을라 생각하지 말고 비축을 해 가지고 지금 확장문제, 이런 것 되도록 하셔야 됩니다. 좀더, 좀더 박차를 가해 가지고 안 될 때를 생각하셔야 됩니다.
부산 컨벤션뷰로 하고는 뭐 어떤 관련이 있습니까?
실제로 부산 컨벤션뷰로는 도시마케팅을 하는 데입니다. 그래 저희는 주식회사이기 때문에 주로 회사의 임대율을 높이기 위해서 국제회의를…
관계가 없습니까?
관계가 없지를 않습니다. 왜냐하면 도시마케팅을 하다 보면 저희들이 이제 국제회의나 이런 회의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결과적으로 도시의 어떤 브랜드가 얼마만큼 높으냐에 따라서 유치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뷰로가 하는 각종 도시마케팅 활동이 저희한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고 있죠?
예, 그렇습니다.
컨벤션뷰로는 잘 되고 있죠?
저희는 잘 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잘 되고 있죠?
예.
그런 홍보활동을 전적으로 좀 할 수 있는 벡스코에서도 팀이 있지요?
그렇습니다.
그 활동이 뷰로와 비교해 보면 어떻습니까?
저희들은 순수하게 저희 회의장이나 전시장을 팔기 위한 어떤 마케팅이고…
그런데 그 마케팅팀장이 합니까?
예.
그 마케팅팀장이 있습니까?
예.
볼까요? 잠시 한번 뵙겠습니다.
마케팅팀장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벡스코 마케팅팀장 유동현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수고 많죠?
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뷰로하고 컨벤션뷰로하고 비교를 해 보면 우리 홍보마케팅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지금 뷰로 같은 경우에는 지금 국제회의를 유치를 하는데 부산시 전역에서 이루어지는 호텔이라든가 이런 쪽에서 이루어지는, 벡스코는 포함합니다. 그런 국제회의를 유치하는 쪽에 지금 집중을 하고 있고요. 저희 벡스코는 저희 벡스코에서 이루어지는 국제회의 유치하고 동시에 개최 지원까지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자료를 요청한 적이 있죠?
예.
그것 어떻게 되었습니까?
제가 보내 드렸습니다.
거기의 내용에 보면 해외마케팅 부분을 지금 뷰로에서 많이 하고 있죠? 제가 주장했던 부분.
지금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국제회의를 유치를 하는데 어떤 국제회가 PT를 한다든가 이렇게 나가서, 처음에 나가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상당수 같은 경우에는 국내학회라든가 이런 학술대회를 하면서 온 주최자들이 해외에 나가서 우리 관련되는 학회를, 학술대회를 같이 유치를 하자. 이렇게 제안들을 해 가면서 인적관계들을, 네트워크를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뷰로는 작년 연초부터 출범을 했고요. 저희들 같은 경우는 2001년, 물론 문 연 게 98년도부터 시작해 가지고 국내외에 국제행사 관련되는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걸 지금 역사공부 하러 온 게 아니잖습니까?
예.
컨벤션뷰로가 지금 생긴지 얼마 안 되었는데 마케팅 실적을 보면 굉장하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우리 마케팅팀장께서는 뷰로의 일을 반도 못하고 있거든요. 그것을 지적하고 싶은 겁니다. 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좀더 분발하십시오. 가능하겠죠?
예, 잘 알겠습니다.
자리 하시죠.
조선호텔 하고 지금 이 최근에 계약했죠? 누리마루 관련, 그러면 벡스코 출장하는 것은 롯데호텔입니까? 그러면…
대표이사 마이크 켜십시오.
서로 틀리면 불편한 것은 없습니까?
불편한 것은 특별히 지금 없습니다. 단지 조선호텔을 물론 정할 때는 저희들이 입찰을 통해서 했습니다만 여러 가지 조선호텔이 누리마루하고 가까이 있기 때문에 음식을 서빙하고 하는 데는 오히려 큰 도움이 있다고 이렇게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간이 각각 됩니까? 1년씩 합니까, 뭐 어떻게 합니까?
지금 현재 3년 단위로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계약내역을 자료로 좀 보내줄 수 있겠죠. 구체적으로.
예.
그리고 용역비가 상당히 많이 나가죠?
예, 그렇습니다.
많이 나가는데 상세한 내역들을 좀 자료로 보내줄 수 있겠습니까?
예.
그 중에 보면 최고 많이 차지하는 게 어느 부분들입니까? 용역비에.
지금 저희 시설관리용역하고 그 다음에 저희들이 경비용역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그렇죠?
그래서 시설관리용역이 제일 많고 그 다음에 경비용역이 있습니다.
하여튼 자료를 좀 보내 주시고.
예.
6페이지에 보면, 업무현황 6페이지를 보시면 참가자 주요 국제회의 개최실적 테이블이 있죠? 거기 보면 세계 터미널 운영 1,850명, ILO 아․태총회 716명 뭐 쭉 해 가지고 1,010명, 910명, 1,690, 600, 500, 350명 이래 쭉 나와 있는데 이 참가자 명은 이래 716명 이래 하면 뭐라 합니까? 십 단위까지 거의 정확한 숫자들입니까?
거의 정확한 숫자들이고 나중에 또 보면 그 부분들이 주최한 그 자체가 정확히 저희들한테 제시 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이, 그러면 자료는 그러면 여기서 벡스코에서 조사한 자료입니까? 자기네들이 임의로 제출한 명수로 하는 자료입니까?
그러니까 주최자 쪽에서 저희들한테 제출 안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 주최자에서 제시한 명수를 적었을 뿐입니까? 본인…
예, 그러니까 저희가 통상적으로 대충 알기는 압니다. 알지만, 스스로 대부분의 경우가 저희가 이야기하는 수치하고 행사 숫자하고 관계가 있습니다.
아니, 제가 궁금해 하는 것은 그러면 1,850명을 적어 놓았다면 그럼 주최자에서 터미널 운영, 장비총회 주최 측에서 1,850명 참가하니까 1,850명 사용료 내고 이래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자료에는 1,850명을 적는다. 이 말씀이죠?
주최측에서 저희들이 사람 숫자에 대해서는…
벡스코에서는 전혀 이것 1,850명 카운터 할 이유도 없고.
저희들이 카운터를 안 하고 있습니다.
할 이유도 없고.
예, 왜냐하면 자기네들의 등록시스템은 주최자가 하기 때문에 그래서 등록된 어떤 인원이 일단 저희가 통보를 받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통보 받고 그냥 올리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 앞 페이지, 5페이지에 보면 개최실적을 보면 이것도 역시 상담액 국제모터쇼 8억 4,700만불, 3억 300만불, 2억 3,000만불 이래 쭉 있죠? 이것도 역시 자기네들이 제출한 자료에 의해서 하는 거지, 이것 아무 것도 모르지 않습니까?
아닙니다. 저희 지금 거기에 나와 있는 전시회는 저희가 주최자입니다. 저희들이 주최자기 때문에 저희들 자체가 일단 파악을 합니다.
통계를 낸…
예, 통계를 내고 그렇습니다. 정확하게…
정확하게 낸 그거다. 이거죠?
예, 그렇습니다.
이것은 자기네들이 제출한 자료가 아니고.
예,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는 실적인데 그 밑에 테이블에 보면 신규 전시회 개최실적 보면 이것도 월드뷰티박람회, 축제박람회, 국제용접전, 한상대회, 교통물류박람회 해 가지고 전시기간 쭉 해 가지고 개최규모 3만명, 32만명 쭉 해 가지고 3만명 이것도 다, 이것도 정확하게 조사한 겁니까? 자기네들이 제출한 겁니까?
그러니까 저희가 주관하는 전시회의 경우에는 저희가 실제로 카운팅을 하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 일단…
그런데 이것은 본인 우리 사장께서 어떻게.
저희도, 이것도 저희가 주관한 전시행사기 때문에…
한 겁니까?
그렇습니다.
정확한 겁니까?
예.
정말로 우리 벡스코 사장님은 거짓말쟁이입니다. 왜 거짓말쟁이냐 하면 이 자료를 제가 받기로 11월 7일날 제가 수령했거든요. 그런데 11월 7일날 수령한 자료에 11월 16일에서 11월 19일이 나왔고, 11월 7일에서 11월 11일날 해서 이 실적해 가지고 상담액 230백만불, 응? 백만, 천만, 억이면 2억 3,000만불 이건 상담액 참관객 해서 3만명 이래 적어 놓았으니까 거짓말쟁이 아닙니까?
그건 상당히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단지 저희들이…
그러면 됐어요.
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까?
예, 그것은 목표입니다.
그렇게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하면 되었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지 않습니까?
예.
이렇게 자료가 무성의하게 올라오거든요. 핸드폰 켜고 오듯이,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게 지금 11월 7일날 제가 받은 자료거든요. 그렇다면 이 통계, 은행, 자료, 은행에 360억 들어 있고 이 돈이 우리 최 위원이 말씀하신 대로 은행에 제대로 지금 들어있는지 제 눈으로 봐야 믿을 수 있는 거예요. 이 하나를 보면, 이 하나를 보면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사장님,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해 보십시오.
저희 우선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단지 저희가 개최실적이라 했는데 11월달은 자료 내기 전…
구질구질한 변명하지 마시고.
예, 안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표현을 정확하게 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기네스축제 한마당을 하려 하다가 하루 전에 취소한 적이 있죠?
예.
물론 돈을 못 받고 이래 하지만 이 이미지 실추되는 것도 한번 생각해 보셨습니까?
그런데 그 문제는 저희가 기네스대회를 지속적으로 했을 때 하고 지금 그 시점이라도 그만뒀었을 때하고의 어떤 문제가, 그 시점이라도 그만두게 한다는 게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일단 허가를 안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사실 이런 것을 보면 가슴에 담아두었던 말씀들을 더 이상 하고 싶어도 별로 하고 싶은 의욕이 없습니다. 본 위원이 좀더 지적을 해 가지고 좀더 잘 되고자 어떻게 노력을 하고 싶어도 우리 이렇게 정성들인 이런 것보다도 어떻게 가시화된 실적 위주 좀 자랑하고 싶은 것도 있겠지만 이런 게 진실되지 못하기 때문에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런 벡스코에, 그래서 제가 우리 직원들한테 연수를 내가 좀 궁금해 가지고 좀 빼오라 했는데 너무 오래 되었거든요. 너무 오래 되셨거든요. 지금 벡스코에 너무 5년 이상 근무하시다 보니까 좀 나태하신 것 아닌가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시간이 다 된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안이한 생각을 하시는 집행부가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잘 될 때에 안 될 때를 준비할 수 있는 집행부가 되어야 되는데 지금 너무 현상에 너무 급급하거든요. 좀더 질의할 것 있지만 그것은 추가질의에 또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성성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전윤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전윤애 위원입니다.
벡스코 업무 주요업무를 보면 전시회, 회의, 이벤트 행사 세 가지로 구분되죠?
예.
그 중에서 전시회가 벡스코의 핵심산업이죠?
예.
그런데 벡스코하면 떠오르는 대내외적인 어떤 전문행사가, 전시회가 있었습니까?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연간 한 보통 한 12회 정도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주관하는 전시회가 있습니다.
지난 그러니까 2000, 개장 이래 5년 동안 2002년 월드컵 조추첨, 그렇죠?
예.
그 다음에 2002년 아시안게임메인미디어센터, 2004년 ITU텔레콤 아시아대회, 그 다음에 2005년 APEC정상회의, 2006년 한상대회 등이 있죠?
예, 그렇습니다.
이런 대회가 우리 벡스코에서 유치한 것은 아니죠?
저희가 다 같이 한 겁니다. 물론 대규모 행사의 경우는 우선 아무래도 시가 주도적으로 할 수밖에 없고 저희들하고 같이, 저희들이 같이 하면서 다 행사를 다 유치했죠.
그럼 조금 특화된 전문 전시회를 유치할 생각은 없습니까? 단발적으로 끝나지 않는.
저희들이 가급적이면 지금 저희들이 전시회를 저희들이 주관하든지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또 전시회를 유치를 하는데, 대표적인 전시, 예를 들어서 조선기자재 관련 전시회를 한다든지 또 경향하우징이라든지 등등 대형 전시회는 저희들이 유치하려고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벡스코 조직에도 우리 마케팅본부가 있죠?
그렇습니다. 예.
주로 하는 업무가 뭡니까?
주로 마케팅본부에서 하는 게 각종 행사유치관련 업무하고 그 다음에 각종 전시회 기획 주관하는 업무가 양대 축이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컨벤션뷰로 하고 협의하는 어떤 행사나 계획하고 있는 일이 있습니까?
컨벤션뷰로 하고는 주로 국제회의 유치분야에 있어서 같이 이렇게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매주 한번씩 가서 컨벤션뷰로 실무자들하고 일단 우리 마케팅팀 실무자들하고 협의를 하고 제가 또 지금 컨벤션뷰로 부이사장을 지금 겸직하고 있습니다.
예, 대단하십니다. 금년에 개최한 전시 61건 중에 12건이 자체 주관하셨다고 하셨죠?
예, 그렇습니다. 예.
그런데 벡스코에서 기획하고 유치한 사업이 있습니까?
지금 자체 주관하는 전시회라는 게 대부분이 기획하고 하는 행사고 또…
그게 부산시나 정부에서 이렇게 지원하거나 주최한 행사 아닙니까?
부산시에 저희들이 위탁을 받아서 하는 것도, 그래 주최는 부산시가 되어도 주관은 저희가 되는 거죠.
벡스코에서 세계적인 바이어를 대상으로 기획한 어떤 행사가 있습니까?
저희들이 보통 국제회의, 국제전시회를 할 경우에 보면 대부분 바이어들을 유치를 하게 됩니다. 연간 한 300~400명 바이어를 유치하게 되죠.
그래요?
예.
그렇다면 부산시의 10대 전략 중에 4대 혁신전략사업이 뭔지 압니까?
예, 알고 있습니다.
뭡니까?
우선은 항만물류사업하고 두 번째가 소재부품사업, 세 번째가 관광․컨벤션사업, 네 번째가 영상관련 분야입니다.
IT, 그렇죠?
예.
그러면 조금 전에 우리 2004년도에 개최한 ITU텔레콤이 2008년도에 열리죠?
지금 열릴 계획으로 지금 유치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지금 벡스코에서도 적극적으로 합니까?
그렇습니다. 예.
어디하고 어떤 협의를 하십니까?
주로 정보통신부하고 ITU본부하고 지금 하고 있고 12월달에는 또…
이번에 홍콩에서 회의가 있죠?
그렇습니다. 예.
거기에 참가하십니까?
참가합니다.
지난 2004년도에 ITU텔레콤 아시아를 개최한 성과를 알고 계십니까?
예, 전체…
경제적 파급효과가 얼마나 됩니까?
그것은 자료를 가지고 제가 나중에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저희들이 분석해 놓은 자료가 있습니다.
1,325억원입니다.
예.
이런 대회를 부산에 유치해야 됩니다. 임대업을 해서는 안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벡스코에서 왜 이런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ITU, 참 죄송스러운 말씀입니다만 ITU 저희들이 지난번에 2004년에 할 때도 저희가 참 주체적으로 하고 시에 저희들이 강하게 요청도하고 지원도 받고 이래 해오고…
지금 여기에 관련된 주 부서팀이 어디 어디입니까? 정통부에서 일단 주관을 할 것이고.
예, 정보통신부 국제협력관실입니다.
부산은요?
부산은 지금 정보화담당관실입니다.
정보화담당관요?
예.
그럼 정보진흥원 소관입니까?
아닙니다. 정보화담당관은 전에 지금 기획관하고 있는 정 무슨…
그럼 사장님께서 이런 대회가 부산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습니다. 예.
그러면 개최를 위해서 앞으로 추진하실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 추진되는 사항을 그때그때 서면으로…
예, 알겠습니다.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윤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순서에 의해서 이상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은 위원입니다.
우리 정해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고생이 많습니다.
일단 누리마루에 대해서 잠깐 묻도록 하겠습니다. 2006년 9월 1일부터 2009년 8월 31일까지 3년간 관리운영권 위탁에 대해서 계약을 했습니까?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9월 1일부터 10월말까지, 뭡니까? 임대에 대한 수입이 어느 정도 됩니까?
지금 현재 9월 1일부터 10월말까지 이야기하셨죠?
예.
저희들이 조선호텔하고 저희들이 케이터링(Catering) 관련 독점권을 주면서 저희들이 받은 금액이 1년에 1억 6,500만원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억 6,500만원을 수입이라 그러면 그걸 12분의 1로 나누면 되겠죠. 그 금액하고, 저희들이 회의장에 그 다음에 케이터링할 경우하고 저희가 회의실을 할 경우에 지금 하루 쓸 경우에 하루에 350만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금액 자체가 한 5,400만원 정도 이렇게 지금 됩니다.
5,400, 그러면 관리운영비는 어느 정도 들어갔습니까?
저희가 지금 1년 단위로 계산을 하니까 한 1년에 6억 3,000만원 정도 들어가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6억 3,000.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수입하고 지출하고는 어떻게 됩니까?
그래서 6억 3,000만원 정도 들어가는데 저희가 지금 조선호텔한테 1년에 받을 수 있는 게 한 1억, 아까 말씀한 1억 6,500만원하고 저희들이 아마 임대료 수입이 한 1억 5,000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3억 정도 내외가 될 것 같고, 3억 정도는 어차피 적자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적자가 나는 이유는 3층 자체를, 그것은 일반인한테 열람을 하고 일단 기념관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부산시가 적자에 분류되는 한 3억 정도는 아마 예산에 반영해서 사후에 지원하는 걸로 이렇게 지금 부산시하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시설보수는 어떻게 됩니까?
시설보수는 6억 3,000만원에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 포함되어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럼 3억 정도는 항상 사장님 말씀대로 하면 적자가 발생할 수 있다. 이렇게.
예, 그렇습니다. 예.
그 다음에 우리 보수공사현황을 한번 보겠습니다. 지금 이것은 위탁받기 전에 다 이루어진 사항들입니까? 보수공사현황이.
예, 지금 일부 위탁받기 전에 이미 또 이루어져 있고 지금도 일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 전부 하자보수로 하는 겁니까? 아니면…
하자보수입니다. 지금까지는…
전부 다 하자보수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공사 진행 중이 한 8건, 9건 정도 되거든요.
예.
예, 이것도 물론 다 하자보수죠?
그렇습니다. 예, 다 하자보수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것 그러면 공사 진행 중인 걸 이 건에 있어서 우리 벡스코에서 위탁받아 가지고 하자보수를, 하자를 발견해 가지고 보수한 건은 몇 건 정도 됩니까?
저희들이 위탁받기 전부터, 위탁은 공식적으로는 금년 9월 1일부터 받았습니다만 APEC 종료 하자마자 바로 저희들이 협약을 체결하기 전부터 실질적인 관리 지원을 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여기에 하자와 관련된 사항은 주로 저희가 발견해서 시를 통해서 요구한 겁니다.
예, 그렇습니까?
예.
뭡니까? 개최가 끝나자마자 이렇게 29건의 하자가 발생을 했는데 아마 급하다 보니까 부실로 인한 공사가 되었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적극적으로 찾으셔서 하자보수기간 내에 모든 게 보수가 될 수 있도록끔 좀더 적극적으로 하자. 이 부분은 좀 찾기를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용역업체 선정에 대해서 좀 묻도록 하겠습니다. 용역업체 선정은 몇 월달에 했죠?
금년 4월, 4월달에 했습니다.
(“4월달에.” 하는 이 있음)
금년 4월달에 했죠? 지금 현재 시설관리하고 경비, 승강기, 오수정화관리 이렇죠?
예, 그렇습니다.
이 지금 업체가 전부 보면 전부 다 서울업체인 것으로 보이는데 맞습니까?
오수정화는 부산에 있는 업체고요. 그 다음에 현대엘리베이터는 실제로 부산지사가 했습니다만 그것도 일단 현대그룹이 서울에 있다고 보면 이것도 그렇게 되겠습니다.
오수정화가 부산업체입니까?
예.
아, 그래요? 여기에 보면 시설관리와 청소 그 다음에 경비와 주차는 계약기간이 3년이고 승강기 유지관리는 2년, 오수정화관리는 1년, 이렇게 계약기간이 다른 이유는 뭐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앞으로는 아마 승강기 관리도 앞으로 3년하고 다 같이 만들려고 합니다. 단지 승강기 관리 자체는 APEC 관련 행사하고 맞물려 가지고 일단 2년으로 하고, 오수관리문제는 아마 종합하수 오수관련 처리장이 설치가 됩니다. 그러면 앞으로는 오수관리는 필요 없게 됩니다. 그래서…
아, 필요 없게 됩니까?
예. 그래서 1년입니다.
아, 그래서 1년만 했다?
예.
그럼 1년 이 계약기간이 끝나면 이제 이것은 용역할 필요가 없다?
예, 저희들은 필요가 없게 됩니다.
OK,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시설관리하고 청소 그 다음에 경비․주차관리 이것은 서울업체죠? 그죠?
그렇습니다. 예.
예, 이 두 업체가 계약기간을 3년을 했는데 계약기간 동안 평가결과를 내도록끔 되어 있죠?
예.
그 내용을 보면 3년 연속 최고점을 받거나 벌점 점수가 없을 경우에 1회에 한하여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죠?
예, 그렇습니다.
1회란 것은 2년간 연장할 수 있다는 거죠?
예.
그러면 이 서울업체에 최고 5년까지 이 용역을, 이 업체가 용역을 수행할 수도 있는 것이죠?
그런데 지금 현재 이미 벌점이 몇 개 있기 때문에 직접 한다는 것은…
아, 그러면…
되니까 그런…
예, 그러니까 두 업체 다 그러면 벌써 벌점이 있습니까?
벌점이 조금씩…
왜 벌점이 생겼죠?
예를 들어서 정비 자체가…
대표이사님, 마이크 켜십시오.
그런 작은 것까지 일단 지적을 받게 되든지 불친절하다든지 이런 문제가 올라가게 되면 또 벌점을 주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러면 일단은 두 업체 다 벌점을 받았기 때문에 그…
한 군데는 지금, 경비는 지금 벌점을 받아 있고 시설관리는 지금 분기별로 평가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
그래서 아직까지는 평가를…
아직까지는 없다. 이 말씀이죠?
예, 일시…
가능성은 있기 때문에 5년까지는 용역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은 극히 희박하다. 이 말씀으로 이해해도 되겠죠?
예, 그렇습니다. 예, 거의, 예.
예, 지금 현재 보면 용역비가 시설관리하고 청소, 경비, 주차관리가 압도적입니다. 그러니까 아까 승강기 유지관리는…
예, 승강기.
본사가 서울에 있지만 그래도 부산이라고 보고 오수정화관리 이것은 극히 미미한 돈이고 경비하고 시설관리 용역비가 거의 답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예, 그런데 이 큰 단위의 금액을 용역을 하는데 부산업체가 한 군데도 입찰에 응하지 않았습니까? 어찌된 겁니까?
입찰에 응했습니다.
예.
응했는데 저희들이 입찰 자체를 조달청에다가 발주를 했습니다. 그래 조달청에 발주를 하다가 보니까 조달청은 이제 조달청의 발주기준에 의해서 하다가 보니까 부산업체들이…
그런데 조달청에 발주의뢰 안하고 벡스코 자체에서 할 수는 없는 겁니까?
물론 벡스코 자체에서 할 수가 있는데 벡스코 자체에서 했을 경우에 줄 수 있는 방법, 물론 저희들이 다 조달청하고 하더라도 선정기준이나 이런 것은 다 만들게 마련이지만, 만들기 마련인데, 기본적으로 저희도 부산업체가 되기를 상당히 참 바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려고 하면 수의계약을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일정금액 자체가 이내에 들어야 됩니다. 그런데 수의계약이란 것은 알다시피 저희가 이미 감사에 수의계약은 하지 말도록 몇 번 지적을 받았기 때문에 부산업자와 수의계약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겠고, 실제로 전체 용역금액이 법에 의해서 2억이 넘을 경우에는 지역제한을 못 두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여러 가지 여건상 서울업체가…
더 이상…
숫자가 많다가 보니까 그렇게 된 걸로.
앞으로 지역 이기주의인가 모르겠습니다만 부산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여튼 방법을 한번 잘 이래 강구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예, 알겠습니다.
사장님 아시다시피 부산이 날로 위축되어 가고 있는데 또 이런 것마저 서울업체에 뺏기고 이러면 인구 더 줄고 더 못 살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런 방법이 있을 것 같은지는 모르겠는데 잘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천판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천판상 위원입니다.
아까 우리 성 위원님에 대한 좀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2001년도 벡스코가 처음 출발했죠?
예.
그럼 2001년도부터 2004년도에 컨벤션뷰로가 출발되었지요?
2004년 말경에, 2005년도 초로 보면…
2005년 초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2005년까지 벡스코에서 컨벤션뷰로가 하는 업무를 다 했다 아닙니까?
실제로 다 했다기 보다는 저희들이 저희 회사와 관련된 국제회의는 쭉 해왔고요. 단지 벡스코, 지금 현재 뷰로가 하고 있는 도시마케팅 관계는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했다고는 이야기하기 좀…
누가 했습니까? 그럼 그때는 누가 했어요?
그 당시에는 부산시가 주로 했다고 봅니다.
아, 부산시가 했습니까?
예, 아무래도…
부산시가 어디서 했습니까? 무슨.
문화관광, 국제협력과나 이런 쪽에서 이제 주로 부산시 브랜드 제고를 높이기 위해서 한 걸로 이렇게…
그럼 본래 업무가 부산시 국제협력과에서 본래 컨벤션뷰로 업무를 갖고 있었네요?
일부 이제 처음에는 컨벤션뷰로가 독립하기 전에 부산시 국제협력과 내에서 했습니다.
자, 그러면,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조직이 있었습니다.
2005년도에, 2005년 5월달에 부산이 국제회의도시로서…
예, 선정이 되었습니다.
인정이 안 되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 후로 컨벤션뷰로가, 뷰로를 만들었다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예, 그 시점에 만들었습니다. 그 전에 만들었죠. 직전에.
그 직전에, 컨벤션뷰로가 국제도시로서 회의도시로 인정을 받고 난 후에 만들었죠?
아닙니다. 2005년 4월달에 국제회의도시를 만들고 별도의 법인으로서 만든 것은 2005년 1월이었습니다. 그 전에 실제로 이제 부산시 국제협력과 내에 컨벤션뷰로라는 어떤 시 조직으로서 또 있었습니다. 그걸 이제 시 조직으로 있던 걸 2005년 1월달에 독립해서 별도의 법인으로 만든 겁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업무가 컨벤션뷰로하고 우리 벡스코하고 업무에 지금 현재 자꾸만 중복되는 게 안 많습니까? 그게 지금 협조가 잘 되고 있습니까? 서로?
저희는 협조가 상당히 잘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컨벤션뷰로도 이제 저희 회사에 이제…
그 역할분담이 지금 내가 보니까 잘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역할분담이, 중복되고 서로 아까도 말했듯이 벡스코에서는 지금 뭐 활동이 제대로 안 된다. 뷰로는 지금 활발하게 움직인다. 뭐 이런 말들이 나오는데 그 역할분담이 안 되어서 그런 것 아닙니까?
역할분담이 안 되었다기 보다는 이제…
그것 정확하게 말을 해 봐요. 그 지금 서로…
예를 들어 이렇습니다. 저희들이 이제 국제행사나 이런 것을 유치하기 위해 뛰어 다닙니다. 뛰어 다니다 보면…
누가 이제, 벡스코에서?
그렇지요. 주로 이제 뭐…
그러면 뷰로는?
뭐 뷰로도 물론 다니죠. 그런데 이제 저희하고 관련되는 행사의 경우에는 저희 회사니까 저희들이 뛰어 다니다 보면 옛날의 경우에는 국제행사를 유치하는데 저희들이 뭐 임대료만 좀 할인해서 주면 이렇게 좀 유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도시 간에 원체 경쟁력이 치열하다 보니까 임대료 할인 정도 폭 가지고는 유치하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쪽에서 이제 회의를 주관하는 기관에서는 뭐 시장이 만찬을 내달라, 그 다음에 무료관광을 시켜 달라, 이런 요구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저희 회사의 입장으로 봐서는 뭐 참 만찬까지 우리가 다 시켜주고…
그러면…
관광까지 하면 돈이 오히려 임대료 받는 것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제 뷰로에다가 그럴 때는 요구를 합니다. 그래서 같이 이제 행사를 유치하자고, 그러면 이제 같이 뛰는 겁니다.
그러면 이제 벡스코하고 뷰로하고 같이 이렇게 통합해서…
뷰로라는 것은 거의 다 항상 뛰고 다닙니다.
아니, 통합은 될 수는 없습니까? 예를 들면 뭐 뷰로가 벡스코 밑으로 들어온다든지 조직상…
그렇게 될 수가 없는 게…
그리고 벡스코가 뷰로조직 안에 들어간다든지 그래는…
이제 그런 경우가 지금 상당히 좀 힘든 게 이제 뷰로의 경우에는 어떤 의미에서는 시의 조직 비슷하게 해 가지고 일단 진흥기관입니다. 그런데 저희는 성격상 주식회사이지 않습니까? 주식회사이기 때문에 저희가 부산에 대한 도시마케팅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별도로 예산을 편성해서 집행하고 한다는 것은 나름대로 참 문제가 좀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이제 역시 그것은 뷰로는 어떤 전체적인 도시에 대한 도시마케팅을 하기 위한 어떤 전반적인 사업을 하는 곳이지…
알겠습니다. 됐습니다. 내가 대충 짐작했는데, 그 다음에 하나는 지금 이 컨벤션이 말입니다. 컨벤션이 지금 그 좌석이 대전에 2,000석이 생기고 컨벤션이, 또 송도가…
또 생기고요.
1,500석이 생기고 2009년도에, 2010년도에는 수원에서 또 2,500석이 생기고 지금 과잉, 초과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매년 사람들도, 사람도 거기에 지금 2006년 5월달에 국제회의 산업육성 기본계획에 의하면 그 회의시설 공급전망도를 갖다가 낸 것 봤습니까?
예, 봤습니다.
계속 지금 초과가 5,000명, 5,800명, 5,600명 매년 초과인원이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리 부산 벡스코가 APEC하고 나서 지금 벡스코가 장소가 부족하다고 지금 용역, 시설 용역설계를 하고 하는데 이것 잘못된 것 아닙니까? 이것 지금 현재, 지금 흥분해 있다가 앞으로 지금 자꾸만 숫자가 줄어들면, 줄어들면 또 빈 건물로 남는 것 아닙니까?
저희가 지금 회의시설 분야에 있어서 지금 오디토리움을 짓겠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국제회의도시가 되려 그러면 가장 기본적으로 갖춰야 될 시설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 당시에 이제 여러 가지 예산사정 때문에 회의장을 지으면서 그 오디토리움 시설을 짓지를 못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희들이 국제행사를 하면서 그분들이 요구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건이 계단식회의장이 있느냐 하는데 거기에서부터 저희는 이제 없다고 이야기할 수밖에 없고, 그런 과정에서 이제 저희들이 참 여러 가지 경쟁력을 높이는데 좀 지장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오디토리움을 짓겠다는 것은 회의장 분야는 어떤 의미에서는 시설을 확충한다는 그런 뜻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더 가장 국제회의도시로서 갖춰야 될 기본적인 시설을 이번에 좀 갖겠다는 그런 뜻이 강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다.
또 이야기했지만 그 오디토리움 같은 것, 확장시설을 저 서부산 쪽으로는 할 수가 없습니까? 꼭 그…
그런데 이제 기본회의시설은 여기에 있는데 거기에 그것만 하나 놨을 경우에 그게 이제 어떻게 연계해서 이제…
이사장님, 고정관념 때문에 그런 것 아닙니까?
글쎄 저는…
거기에서 회의도 할 수 있고 여기에도 할 수 있고, 그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항상 오디토리움이라는 게 이제 전체적으로 모여서 할 때가 있고 또 나눠서…
회의를, 이번에 APEC회의를 할 때 서울에서도 하고 부산에서도 하고 대전에서도 하고 이렇게 여러 지역에서 했다 아닙니까?
예, 지역적으로는 나눌 수가 있지만 도시별로는, 지역적으로야 어차피 나눌 수 있습니다마는 한 회의시설이 있는 어떤 지구단위로 했을 경우에는 이게 이제 분리되어 있을 때는 실질적으로 그게 효율성을 가지고 있겠느냐. 예를 들어서 회의가 2,000명이 참석한다 그러면 2,000명이 한꺼번에 다 모여서 오디토리움에서 하다가 그 다음에 100명, 200명씩 나눠 가지고 이제 또 회의를 합니다. 그런데 서부산 쪽에서 혹은 그쪽에서 하다가…
100명이 나눠 가지고 점심 먹고 또 100명 어디에서 또 모여 가지고 회의를 할 수 있고…
그래 그분들이 또 이제 버스를 타고 다시 여기까지 왔다 갔다 하는 게…
100명, 몇 백명이 어디 또 서울 가서도 할 수 있고 부산 와서도 할 수 있지요. 같은 부산 안에서 얼마든지, 그것은 사장님 고정관념입니다. 먹고, 밥 먹고 또 먹고 거기에서 모여서 100명 여기에서 하고 또 여기서, 그것은, 그것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런데 그게…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이제 그런 게 상당히 이제 불편하기 때문에…
무엇이 불편해. 좀 쉬어가며 차도 타고 가고, 어차피 거기에서 움직여도 차를 타고 움직이는데, 그 생각이 고정되어 있는 것 같다 말이요. 내가 보니까 사장님은 보니까 생각이 딱 그렇게 고정되어 있더라고, 보니까. 부산시 공무원들 다 그래요. 뭐 하나 세우면 뭐 어디 기장 쪽에, 뭐 외국인학교 기장 쪽에, 뭐 어디 했어요? 센텀시티, 이렇게 전부 다 그렇게 딱 그 안에서, 왜 그렇습니까? 숙박업소가 가깝기 때문에, 내 그런 식이에요. 그러니까 이번에 APEC 같은 큰 행사를 해도 거기에 해운대에 있는 숙박시설 몇 개만 이익이 되고 수입이 되어 수입을 잡았지. 부산시 다른 데에서는 APEC은 전혀 관계없는 짓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부산이 균형발전이 안 된다. 이 말입니다. 계속 한 쪽은 침몰하고 한 쪽은 이렇게 올라가고 이래 된다. 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생각 자체가, 부산에서 지도자들 생각 자체를 바꾸지 않는 한 앞으로 부산은 엄청난 도시의 사업비가 들게 된다 말입니다. 그래 지금 엄청난 잘못을, 할 수 있어요. 그렇게, 마치고 큰 오디토리움하고 분업회의를 하는데 어찌 거기까지 가겠습니까? 대전도 갈 수 있고 대구도 갈 수 있고 경주에서도 할 수 있고 할 수 있어요. 왜 못해요?
그래서 확충, 시설확충 이것도 말입니다. 괜히 그것 흥분해 가지고 지금 APEC하고 나서 사람 좀 오고 하니까 ‘오디토리움 있습니까?’ 물어 싸니까 ‘아유, 없습니다.’ 답하기 곤란하니까 몇 백억, 몇 천억 투자를 해 가지고 지어 가지고 나중에 텅 비워놓고 시민들 돈만 갖다 떨어 넣어놓고 텅 비워놓고 그래 부산 또 빚만 자꾸 지고, 잘 한번 생각해 보세요. 만약에 사장님 건물이라면, 사장님 사업이라면 꼭 이것을 해야 될 건가, 안 해야 될 건가 한번 신중하게 생각해 가지고 그래해 가지고 지금 사장님하고 계실 때 잘 한번 생각해야 됩니다.
알겠습니다.
이 어마어마한 돈을 내가 내 돈일 때 과연 이것을 해야 될 건가, 안 할 건가 여러 개를 생각해 보시라 이 말입니다. 뭐 시의 시민들이 내는 돈이니까 너희 돈 걷어 가지고 갖다 넣어라, 떨어 넣어라, 내 있을 때 이렇게 하나 만들어서 업적 하나 남겨야지. 이런 생각하지 마시고.
알겠습니다.
무슨 말인가 알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또 그 다음에 만약에 거기에 시설확장의 계획을 할 때도 만약에 한다 그러면 아주 치밀하게 아주 사장님이 건물을 짓는다 생각하고 그 안에 하나하나 좀 관심을 갖고 심지어는 정원의 나무까지 어떤 나무를 심어야 되겠다까지도 관심을 갖고 그 사람들에게 맡기지 말고 이렇게 해서 일을 하시라 이 말입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천판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강성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자료 15페이지에, 사장님 보시면요. 매출원가에 그 밑에 계정하고 그 16페이지 판매비와 관리비 계정에 보면 금액이 상이한데 상이한 이유가, 뭐 틀린 상이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건 단지 회계제도 시스템적인 어떤 차이입니다. 저희들이 재무제표를 만들 때 회계에 대한 기본적인 원칙에 의해 가지고 일반 실질적인 영업하고 직접 관련되는 사항은 매출원가에, 그리고 일반관리와 관련된 일반적인 회사운영과 관련된 사항은 판매비 및 관리비를 일단 분할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직원들에 대한 인건비도 예를 들어서 그쪽 부분에 포함되어야 될 사항이 있고 또 이쪽에 포함될 사항 이렇게 되는데, 나누도록 그렇게 이제 재무제표가 저희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불가피하게 그렇게 나눈 겁니다.
조금 이해가, 이 인건비 같으면 9억이고 뒤에는 보면 12억이고…
예, 그렇습니다. 그 합친 게 전체 인건비가 되겠습니다.
예?
합친 게 전체 인건비가 되겠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저희들 매출원가에 나와 있는 임직원 급여 9억 7,200만원이라는 것은 저희 회사 직원의 전시부서하고 시설관리부서 이쪽에 있는 직원들에 대한 인건비가 9억 7,200만원이고 나머지 판매비 및 관리비에 나와 있는 임직원 급여는 그 외 임원들을 포함해서 그 외 직원들에 대한 인건비가 이제 포함됩니다. 그래서 회사 전체에 대한 인건비는 이 2개를 합치면 되겠습니다.
21억이 되네요. 그래 되면요. 그죠?
예.
인건비가 그래 되면 21억이 됩니까?
예.
저기 작년과 재작년에 순이익이 얼마였습니까?
재작년에 3억 4,500, 작년에 3억 7,500 그런 걸로 지금 기억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얼마요?
3억 7,500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3억 7,500. 재작년에는요?
재작년에 3억 4,100으로…
금년이 3억이죠?
예, 금년 지금 그것은 10월말까지 그렇습니다. 그래서 연말에 또 세금도 많이 내고 해야 되기 때문에 좀 이제 그것은 정리가 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내년도 이익의 목표는 얼마로 잡고 있습니까?
지금 저희들의 당초 목표는 지금 본래 전시․컨벤션시설이라는 게 이제 이익을 내는 그런 조직은 아니거든요. 어떤 사회간접자본 비슷하기 때문에 금년에도 목표가 그냥 가서 수지균형을 맞추는 쪽으로 항상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제 다른 전시장의 경우에 다 적자를 내고 저희만 이제 흑자를 내고 있는데 그런 이유 자체는 저희들이 감가상각 충당 이런 걸 연간 한 30억씩 이렇게 하다 보니까 참 수익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저희는 시에서도 많이 도와주시고 위원님들이 많이 질책해 주고 가르쳐 주셔 가지고 그냥 가서 이익을 다행히 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럼 2010년 한계가동률 70%에 달했을 때에 이익은 얼마로 계산하고 있습니까?
저희들이 지금 순수하게 가동률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수익은 좀 들어올 수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하는데 저희들이 실제로 이제 해외마케팅을 하려 그러면 결과적으로 저희가 지금 돈 때문에 지금 마케팅을 못하는 경우도 상당히 있거든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저희들 2000, 가동률이 70%에 달한다 그래도 이익을 내는 것보다는 이익나는 포션, 이익이 날 것이라 생각되는 포션 자체를 해외마케팅 경비로 활성화시켜 가지고 가급적이면 국제회의 같은 걸 많이 좀 유치하려는 쪽으로 일단 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가동률이 높아지는 그 당시에는 어느 정도 이익을 기대하느냐 하는 문제는 저희가 얘기하기가 조금 그하고, 단지 이제 적자를 안 내면서 가급적이면 국제회의를 많이 개최하겠다.
그런데 사장님의 경영목표는 적자를 내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제 회사를 운영하시는 게…
그렇습니다.
아마 가장 바람직하다고 이래 생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 우리 벡스코가 주식회사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주식회사는 뭐 이익의 창출을 목표로 하는데 그렇다면 이 주식회사 벡스코가 아니고 우리가 공단이나 공사, 명칭을 변경해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일단 저희들이 주식회사지만 아직도 공공적인 법인 성격이 강하고 이러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저희 부산시도 그렇고 다른 저희 주주들이 저희 회사에 투자할 때는 저희 회사에서 이익을 많이 내서 배당을 받기보다는 전반적인 부산 자체의 어떤 국제회의도시, 전시산업으로서의 활성화라는 그런 뜻이 강하다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이제 그런 어떤 주주들의 어떤 취지, 이런 쪽으로 맞춰서 저희 회사의 경영목표를 잡았기 때문에 실제로 그런 것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예, 그래서 제 생각에는 본 위원 생각으로는 주식회사의 명칭이 처음부터 설립취지와 목표가 이게 정확하게 서로 인식이 잘못되었지 않았나 생각입니다. 사장님 경영방침도 그렇고 일련의 사회간접자본으로서 공익의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익의 창출보다는 어떤 사회간접자본시설로 인식을 하고 계시고 그래서 명칭을 공사나 공단으로 바꾸었을 경우에 어떤 문제가 있을 뭐 문제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제 공사하고 이제 공단으로 이제 바뀌었을 경우에는 역시 이제 대부분의 경우에 시의 자금지원을 받게 되든지 또 다시 이제 경영에 대한 어떤 독립성, 이런 것이 상대적으로 저하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왜 제가 이걸 지적을 드리냐 하면 말이죠. 주식회사의 대표이사님께서는 어쨌든 경영합리화를 통해 가지고 최대한의 이익을 창출해 내야만 되는 게 가장 첫 번째입니다. 주식회사, 그런데 그런 그게 주식회사인데 사장님께서는 어떤 공사나 공단의 어떤 대표이사의 어떤 마인드를 가지시고 또 운영을 지금 해 오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이 명칭이 부적절하게 지금 주식회사로서 되고 있고 또 이익창출에 대해서는 사회간접으로서 보면 쭉 3억에서 왔다 갔다 합니다. 그래서 이익을 창출하는 게 목적이 아니고 손해 보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해외마케팅에 더 투자를 하고, 맞추는데 거기에 아마 포인트를 두고 계시는데 본 위원으로서는 뭔가 지금 이익을 좀더 창출할 수 있는 걸 개발하고 어떤 경영합리화를 통해서라도 추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좀 지적을 해 두고 싶고요.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여기에 쭉 이래 자료에 보면 말이죠. 이게 여비 15페이지에 여비교통비가 1억 8,000만원입니다. 뒤에도 보면 여비교통비가 6,300만원이고요. 그러니까 2억, 상당히 큰 교통비가 지출이 되는데 이게 다 어떤 해외…
주로 저희들이, 주로 이제 여비의 상당부분은 해외마케팅과 관련되는데 해외에 다니면서 이제 마케팅하는 그 경비가 상당 부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예, 그 구체적인 자료를 좀 내주시고요.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금년도 접대비를 보시면 1억, 접대비가 1억 6,000만원이죠.
예, 1억 6,000만원. 판매․관리비 쪽에.
작년에 접대비 지출이 얼마였습니까?
작년보다 금년에 상당히 많이 늘었습니다. 작년에 4,500만원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4,000 정도였죠?
예.
그런데 상당히 많이 늘은 게 아니고 4배나 갑자기 늘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요인으로 접대비가 4배나 증가하게 되었습니까?
저희들이 이제 행사의 성격에 따라 상당히 다릅니다. 그래서 이제 예를 들어서 부산국제모터쇼의 경우에는 이제 격년제로 개최되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금년에 부산국제모터쇼를 했습니다. 그런데 부산국제모터쇼를 할 때는 왜냐하면 저희들이 서울에 있는 언론사들이나 일부 바이어들에게 저희들이 항공임하고 그 다음에 숙박비까지 대주면서 초청을 합니다. 그 초청경비가 전부 다 업무추진비로 이제 계정이 업무추진비로 쓰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지금 상당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게 접대비로 구분이 될 사안은 아닌 것 같은데요.
접대비가 아니라 업무추진비의 성격에는, 업무추진비의 성격에는 접대비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대외사람들을 초청해 가지고 하는 항공임이라든지 숙박비조차도 접대비에 처리하도록 그렇게 계정과목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상당부분은 그쪽에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그분들이 와서 먹는 식비, 이런 것이 이제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접대비가 작년과 금년에 뭐 조금 뛴 게 아니고 방금 한 행사요인으로 들으셨는데 구체적 자료를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
예,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1억 6,000만원, 4,000만원 작년에 접대비로 지출되던 게 1억 6,000만원, 4배나 이렇게 지출이 된다는 것은 제가 상당히 문제가 있는 걸로 판단이 됩니다. 적절하게 이게 업무추진비라고는 이게 항목이 없는데, 사장님!
업무추진비가 여기에는 접대비로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아, 업무추진비를 접대비로 합니까?
예, 그렇습니다.
업무추진비는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원님들이 각자 다 개인별 업무추진비가 산정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것도 다 접대비로 이래 되어 있습니다.
그 접대비를 그러면 몽땅 다 임원님들 모은 게 이겁니까?
그렇습니다. 예.
모두 다 모은 게?
예, 임원들, 뭐 직원들 쓰는 접대비. 그러니까 이제 그것 두 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나와 있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손익계산서상에서는 매출원가와 관련된 것이 있고 그 다음에 판매비 및 관리비와 관련되는 사항이 있습니다. 그게 매출원가와 관련된 접대비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런 경비, 사업과 관련된 경비이고 그 다음에 판매 및 관리비에 보면 또 이제 접대비가 있습니다. 이 접대비는 이제 일반적으로 쓰는 접대경비, 임원들 뭐 직원들 일반적인 행사를 할 때 쓰는 경비, 이렇게 다…
작년에 토탈해서 4,000만원이었죠?
아닙니다. 그것, 작년에 토탈해서는 2005년도의 경우에…
4,100만원으로…
4,200만원하고 판매비 및 관리비가 8,700만원하고 두 가지, 1억 2,900만원입니다.
2개를 합해서.
예.
그 작년 것하고요. 접대비, 그 구체적 현황을 서면으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앞에도 저희 동료․선배위원님께서 지적이 계셨습니다마는 저희 벡스코 지은 예산이 우리가 여기 1,600억을 들여 가지고, 그죠? 국비․시비․민자를 해서 지금 해마다 3억, 4억을 넘지 못하는 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0년도 한계가동률에 대해서 순이익에 대한 것을 사장님께서 예측하지 못하시고 목표치를 두고 있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목표치를 계산을 해 봐야 되고, 또 2010년 한계가동률이 되어서 벡스코 시설확충계획을 지금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우리 선배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이 엄청난 돈을 들여 가지고 한 10년 만에 이익을 거의 남기지 않는 수준에서 또 거액을 들여 가지고 공사를 한다 해서 했을 경우에 아까 말씀했듯이 국제회의장, 그런 취지는 다 누구나 공감합니다.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 엄청난 투자금액을 통해 가지고, 또 신규시설이 많이 발생도 하고 해서 계속 부산시민의 세금으로 과연 이렇게 충당을 해 나가고 이 지출에도 보면 거의 뭐 인건비가, 장사하고 뭡니까? 여기에 판매비, 관리비 주로 보면 회사비용 경비로써 다 충당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저희는 아무래도 제조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인건비를 한다든지 관리비는 우리가 포션으로…
그래서 제가 구체적인 경영합리화에 대한 부분을 언급을 안 했습니다마는 이익을 좀더 낼 수 있는 경영합리화 방안을 좀 한번 제출해 주십시오. 제출해 주시고, 여러 가지 부분에서 줄일 수 있는 부분이 대표이사님 좀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도 우리 선배․동료위원님들이 우려하는 지금 2010년도 한계가동률에 10년 하면 이제 몇 년 안 남았지 않습니까? 그걸 대비해서 이제 벡스코 시설확충추진계획을 추진하고 있고 이런 가운데에 3년 뒤에 이익도 뭐 한 3억 정도 그대로 유지하실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은 좀 안일한 생각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을 좀더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그런 대안을 적극 모색해서 어떠한 방향에서든 그러한 계획을 서면으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성성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아까 전에 말씀을 다 못 드렸는데, 비드(BID) 있지요? 비드, 비드가 그러면 자회사죠?
예, 저희가 투자를 했습니다.
이게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자회사라면 관계 설정이.
저희가, 전체 자본금이 3억원입니다. 비드에, 그래서 저희가 이제 2억원을 투자를 했고 1억원은 민간이 투자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회사를, 장치관련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이익이 나면 그 이익금은 어떻게 됩니까?
이익이 나면 주주한테 배당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3억 중에 2억이니까 한 60% 정도 배당이 돌아온다. 이 말씀이죠?
예.
그 비드회사의 대주주로서 벡스코가, 그러면 비드는 지금 인원이 한 몇 분 됩니까?
상근인원은 4명에서, 지금 한 6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6명.
예.
여섯 분인데, 그 비드회사에서는 거의 벡스코 일을 합니까? 다른 일도 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뭐 다른 일도 하고 저희는 어차피 지금 입찰을 하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벡스코 일을 좀 많이 합니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 일을 전혀 안 하지는 않지만 좀 해 왔습니다.
좀 많이 줘도 안 됩니까?
그런데 그렇게 줄 때에 저희들은 원칙적으로는 입찰을 통해서 대부분 하기 때문에 자회사라고 해 가지고 이렇게 봐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
봐줘도 안 됩니까? 왜냐하면 이익의 60% 가져오는데.
그런데 이제 그 자체를 우선 기본적으로 저희들이 일정금액이 넘는 공사는 또 입찰을 하도록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찰을 저희들의 자회사라 해 가지고 줬을 경우에는 또 사회적인 문제도 될 수가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생긴 적이 있었죠? 요 최근에.
예, 지난번에 입찰을 너무 저가로 이제 덤핑을 해 가지고 따와 가지고…
그래가 녹이 슬고 뭐 중고자재를 사용했다 해 가지고…
예, 그래 가지고 지금 1년 동안 입찰참여를 제한을 시켰습니다.
아니, 그래 또 해 가지고 또 문제가 없다면 해 주면 안 됩니까?
저희가 공개로 입찰을, 어차피 저희도 기업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코스트를 많이 줄여야 되지 않습니까? 줄이려 그러면 저가입찰제를 기본으로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거기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마진선보다도 이하로 덤핑하는 경우도 생기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 문제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마는 앞으로는 저희들이 조금 여유가 조금 생기면 비드를 봐주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의 적정한 마진을 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방법을 연구를 해 보려 그럽니다.
예, 제가 빗대서 말씀을 올렸습니다. 그 비드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들도 조금 어려운데 꼭 신제품을 꼭 써야 될 이유가 없을 것 같으면 좀 봐줄 수도 있는 것 아니냐 보거든요. 그렇다면 저 전시장이 비어 있는 비수기 때는 사실은 좀 한 40~50% 비어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한여름, 한겨울 뭐 일부…
예, 좀 비어 있을 때는 때에 따라서 좀 바겐세일이라면 좀 이상하지만 좀 싸게 해 주면서 좀 유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거든요.
예,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계절할인제를 지금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겨울에는 30%, 한여름에는 40%까지 할인을 해 주고 있습니다. 지금.
지금 그래…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죠?
예.
그렇게 해 가지고 입장료 수입이라도 받고 좀 사기꾼 같은 사람한테 조금 떼알 우려가 있더라도 비워 놓는 것보다는 조금 해 주면 부산 경제에 도움이 되는 또 부가유발효과가 또 있거든요.
그렇습니다.
그것은 로스를 생각하면서 그런 것도 경영진에서는 생각해도 될 것 같아요.
예, 그렇습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은.
예.
그걸 너무 원칙에 준해 가지고 물론 준엄하게 우리 시의회에서나 또 감사실에서 준엄하게 질책도 하겠지만 그런 것을 또 잘 음과 양을 조화시켜 나가는 것도 또한 집행부의 관리능력입니다.
예.
역량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 지금 그 이후에는 예식장사업 있죠?
예.
그 이후에는 지금 그래 가지고 정식 해지통보 내었습니까? 그래 가지고, 작년도에 있었던 이야기인데.
그래서 일단 작년도에 그래서 계약을 하면서 지금 임대료 자체를 지금 한 30% 정도 올렸습니다. 올리고, 보증금 자체도 한 6억 정도 올리고…
수의계약으로 했습니까? 그래.
그것은 어차피 수의계약으로 할 수밖에 없는 게 지금 저희들이 자동연장 쪽으로 일단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연장으로 하려고 하면 할 수밖에 없고…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그때 선배위원께서도 상당히 질책을 하신 내역이 있는데 이런 게 흑막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예.
방금 말씀드린 대로 어떤 역량을 가지고 하시는 것은 누구든지 질책을 안 합니다. 이렇게 이렇게 한 내역을 가지고 이렇게 떳떳하게 하는 것은 괜찮은데 방금 말씀하신 대로 수의계약을 한다면 예식장 이런 것 선배위원이 상당히 질책을 했거든요. 그런 부분 보면 미리 딱 FM대로 애초에 6개월 전에 해지 딱 해서 통보 내고 거기서 모집해 가지고 뭐 딱 정정당당하게 하면서 그래 했다면 지금 30% 더 받고 덜 받고 이런 걸 떠나서 집행부를 그렇게 할 건데 흑막이 있는 것처럼 딱 하시거든요. 그게 잘못하시는 거다. 이래 싶습니다. 아까 적에 제가 조금 과하게 말씀을 드린 부분이 있지만 이런 것, 저런 것들을 역량 있는 우리 사장님께서는 보면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회장으로 현재 또 계시네요. 이것 뭐 어떤 것 하시는 데입니까?
우리나라 전시관련 업계가 있습니다. 전시장 운영자들, 그 다음에 전시회를 기획하는 오버나이스들, 그 다음에 전시장치업계 해 가지고 전시와 관련된 모든 산업에 대한 중추적인 회의입니다. 그분들을 회원으로 하고 정부에서 전시산업 발전을 위해서 연간 한 60억 정도 지원을 해 줍니다. 산업자원부에서 그걸 집행하는 기관입니다. 정부를 대신해서 하는 기관입니다.
60억 또 지원을 받아 가지고.
그렇습니다. 예.
그렇게 집행하는 진흥회 회장이시네요?
예, 거기는 상근부회장이 있기 때문에 저는 명예로…
거기서도 판공비가 많이 나오겠네요?
거기는 판공비 같은 그런 것은, 저희는 회장은 없습니다.
회장은 없고 상근…
회장은 명예직이고 상근부회장이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장내 웃음)
앞으로 그쪽에 회장으로 계시니까 많은 그게 또 될 수도 있겠네요. 그죠?
그러니까 전혀 저희는 말씀드렸지만 어디까지나 명예직이고 실제로, 물론 주요한 이사 결정이나 이사회 주관은 회장이 합니다만 일단 상근부회장이 있고 상근직원이 있기 때문에…
예, 그래서 두 가지만 더 하겠는데 하나는 지금 벡스코에 승강기가 총 몇 대입니까?
에스컬레이터 12대, 승강기 17대입니다.
그게 지금 잘 유지되고 있습니까?
유지 잘 되고 있습니다. 가끔 물론 고장 나는 경우가 생기긴 하는데 적극적으로…
가끔 고장 나죠?
예, 합니다만…
1년에 한 몇 번 정도 고장 난다고 봅니까?
글쎄요. 이게 정기적으로 승강기 관리하는 업체하고 계약을 해서 통상적으로 매번 정기적으로 점검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고장 나서 하는 경우는…
아니, 몇 번 고장 납니까? 묻는데…
글쎄…
통상적으로, 질문의 핵심을 잘 모르십니다.
한 세 번 내지 네 번 정도 고장 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많은 돈을 내고 그분들이 와 가지고 사용하는데 고장 났을 때 거기 사용하는 고객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여튼 즉각적으로 일단 연락해서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즉각적으로 하는 것은 되는데 어떻게 되겠습니까?
계속…
질문에, 질문에 답변을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물론 일반 저희가 예를 들어서 엘리베이터가 고장 날 경우에는 에스컬레이터하고 대체기능은 있기는 있으니까 좀 활용하도록 해 가지고 최소한도…
그만큼, 그만큼 고객 위주에 서 가지고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알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알겠습니다.’ 이래 하지 말고 그러기 위해서는 담당하는 현대엘리베이터죠?
예, 그렇습니다.
그쪽에 용역 줬죠?
예.
용역 줘 가지고 유지 관리하는 거기에 믿지 말고 딱 전문 누구 담당을 딱 맡겨 가지고 기술적으로 바로 조치될 수 있도록, 고장이 안 날 수가 없거든요. 기계는.
예.
그렇게 상근형태로, 왜냐하면 벡스코에서 얼마나 줍니까? 내가 아까 용역했지만 돈을 엄청 줄 것 아닙니까?
예.
그래 된다면, 그래 된다면 그 비용을 주기 때문에 항상 상주를 시키든지 아니면 우리 직원이 딱 신경을 써가지고 바로 조치를 해 줘야 된다, 이거죠. 그렇게 좀 해 주시고.
앞번에 제가 질문한 대로 이 가용현금이 지금 370억 정도 상당히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안전장치에 대해서 특별히 감사실에서 특별감사를 했으면, 제가 요청을 올립니다. 그래야 이 부분이 어떻게 제가 가서 하는 것보다도 전문가가 가서 제대로 모든 현금가용들이 되고 있는가. 제가 요청을 마지막으로 올리면서,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성성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있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지금 대표이사님, 이 연도별 전시장 가동률이 2포인트, 4포인트 이래 증가율에 있는데 순이익은 3억에서, 거의 3억에서 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가동률하고는 이래 큰 전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여기에 우리 교육훈련비가 있습니다. 16페이지에.
예.
7,000만원, 작년에도 교육훈련비가…
예, 그 정도 됩니다.
됩니까?
예.
해마다 책정이 됩니까?
예.
그런데 교육훈련의 대상자가 제가 볼 때는 3급, 4급 두 계층이 아닌가. 45명 정도.
예.
대상자가 누구입니까?
거의 다 전 직원들, 임원들을 제외하고 전 직원들은 교육대상이 됩니다. 교육대상이 되고 저희들이 교육훈련 가는 것 중에서 해외연수를 보내는 것이 있습니다. UNLV 라고, 라스베가스에 있는 전문대학에 보내는 경우가 있고 그 다음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시장에 OJT연수라 해 가지고 한 두 달 정도 가서 교육되는 게 있고, 그 다음에 직원 내부적으로는 가서 각종 전자관련 어떤 교육, 그 다음에 또 각종 가서 전문분야가 하는 이런 데 보내는 경비 그쪽입니다.
그것 저, 금년도 교육훈련비에 대한 참가자 및 그 상세한 내역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주식회사 벡스코의 임금체계와 그 다음에 전체 직원에 대한 급여현황을 서면으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조금 전에 우리 성성경 위원님께서 발언한 부분에 대해서 정회를 해서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검토를 해서 다시 재개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원활한 사무감사 진행을 위해서 지금이 12시 10분입니다.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10분 감사중지)
(12시 38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조금전 성성경 위원께서 요청한 특별감사와 관련해 감사중지 중 우리 위원들 간에 충분한 논의 결과 감사자료 대차대조표 및 손익계산서와 관련한 회계서류 일체를 서면으로 제출하고 특히 현금가용재원에 대해서는 금융권의 잔고증명서를 첨부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회계절차와 관련해서는 관계법에 따라 회계관계자의 재정보증 등 회계사고 방지를 위한 제반 조치사항도 함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출 날짜는, 이야기해야지요.
날짜는, 대표이사! 언제까지 제출이 가능하겠습니까?
하여튼 가급적 빨리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우리 예산심의 전에 제출해야지요.
그러면 저희들이 예산심의는 다음, 예산심의…
기간 안에.
우리 그 기간, 우리 벡스코 소관이 어느 국에 속합니까?
벡스코는 우리 예산심의 안합니다.
안하지요? 아니, 문화관광…
문화관광국할 때…
문화관광국 회의할 때.
그러면 우리 예산심의가 문화관광국 예산심의 하기 전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본 위원이 지역구가 해운대다 보니까 벡스코를 아마 타 의원보다 자주 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입주민들이라든지 많은 분들이 제 얼굴을 알아 가지고 벡스코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저한테 들려주고들 하는데, 글자가 몇 자 올라와서 내가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벡스코에 임대를 받은 업자분들 중에서 중복되는 업이 있습니까?
일부 중복되는 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주로 어떤 업이 중복이 됩니까?
주로 관광 민예품 관련 전시…
그렇죠?
예.
그런데 입찰을, 이분들이 입찰을 보고 들어올 때 뭐 입찰조건에 중복이 되는 업체를 뭐 어떻게 안한다든지 입찰조건에 무슨 조건이 있었습니까? 예를 들어서 뭐 중복되게끔 업자가 세 분, 세 사람, 네 사람 이래 되어도 됩니까, 어떻게 됩니까?
기본적으로 중복과 관련된 관계에 대한 특별한 내용은 없습니다. 단지 가급적이면 저희가 정책적으로 가능하면 중복을 안 시키려고 지금 하고 있는데…
예, 지금 식사가 그 하기 때문에 간단 간단히 묻겠습니다.
예, 정관…
그런데 부산공예협동조합이 거기에 지금 들어가 있죠? 그죠?
그렇습니다. 시에서.
그런데 공예협동조합이 시에서 8억을 지원해 줬죠?
7억을 지원해 줬습니다.
7억?
7억을 지금…
7억입니까?
예.
리모델링비 1억원하고 8억원 아닙니까?
아, 그것은 리모델링, 저희한테 하는 것은 7억입니다. 저희 임대료 내는…
아니, 리모델링비 1억원은 그러면 어디서 투자했습니까?
그것은 아마 자체, 시에서 했더라도 저희하고는 관계없이 아마 자체 집행되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산시에서는, 부산시로 보면 8억이 투자 되었다 아닙니까?
예.
그렇죠? 그죠? 그런데 거기에 부산공예협동조합에서 판매하는 그 내용물과 또 거기에 보면 임대를 받아서 판매하는 업종과의 중복이 되죠? 그죠?
예, 중복이 됩니다. 예.
그러면 거기에 임대를 받은 사람이 공예협동조합에는 아마 임대비를 시에서 줬으니까, 그 경쟁력이 없어서 사업이 안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한번 대표이사께서 한번, 이분들이 아마 백방으로 지금 진정을 하고 상당히 그것 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대표이사께서 내가 이렇게 되었을 때 어떻게 되겠는가 하는 것을 한번 생각해 보시고 이런 분들의 아픈 마음도 한번 안아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여기에 소상하게 나와 있습니다만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대표이사께서는 출근하실 때 어떤 교통편으로 출근하십니까?
주로 승용차를 이용하고 가끔 걸어서도 오고 그렇게 합니다.
대표이사께서는 거기에 주차를 하시면 주차비를 냅니까?
저희 차는 회사 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회사 차기 때문에, 회사 소유기 때문에 지금 안 냅니다.
주차비를 안 냅니까?
예.
그럼 직원들은 어떻게 됩니까?
직원들은 지금 내고 있습니다. 자기가 개인 차의 경우는 다…
어떻게 됩니까? 주차비를 어느 정도 냅니까?
주차비가 지금 월 2만 5,000원씩 내고 있습니다.
월 2만 5,000원?
예.
거기에 주차비를 제외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주차…
예를 들어서 거기에 위탁을 줄 때 어떤 어떤 경우에는 주차비를 받지 않는다든지 그런 경우 없습니까? 왜 내가 묻느냐 하면 저 같은 경우에 어떤 때는 하루에 한 네 번, 다섯 번 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어떨 때는 예식으로 갔을 때, 사무로 갈 때도 있습니다. 대개 보면 행사장에 가기 위해서 가는데 내가 공무로 지금 뛰어다니고 있는데 아니, 매번 갈 때마다 주차비를 내어야 되나 싶은 그런 생각이 나더라고요.
지금 실제로 저희가 공무의 경우에는 주차비를 안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공무를 어떻게 증명을 해 줍니까?
그러니까 사전에 이렇게 올 때 통보를 해 준다든지 그 다음에 저희들이 우리가 주차 확인을 받도록 되어 있는데…
대표이사께서도 그 부분도, 그 부분도 아마 저만의 일이 아닐 거예요.
예, 알겠습니다.
한번 더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우리 동료위원께서 질의를 했습니다만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불꽃축제 하는 날, 거기에 보니까 일반사람은 못 들어오게 철제를 해 버리고, 뭐 어떤 장관께서 거기에서 불꽃관람을 했다. 라고 그런 이야기가, 보도를 봤는데 그런 분들한테는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그날 사용했으니까 임대료를 하루 사용료를 받습니까?
그때 한 것은 저희가 유엔에스캅(UN ESCAP)의 교통장관들 그때 모시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순수하게 그분들이 와서 보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사용료를 안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럴 때 시민들하고 함께 불꽃관람을 하면 더 안 좋겠습니까?
그런데 경호문제 여러 가지 좀, 여러 가지 어려운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는 아마 건설교통부하고 또 시하고도 충분히 협의를 해서 일단 그분들이 사용을 그렇게 했습니다.
됐습니다. 웨딩홀이 재계약을 했습니까?
계약했습니다.
만료기간이 언제입니까?
2008년 5월 31일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주식회사 벡스코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중점 거론되고 지적된 사항은 깊이 검토하셔서 내년 업무추진에 개선 보완될 수 있도록 각별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06년도 주식회사 벡스코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시고 금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잘 마무리 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의사일정은 12월 4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부산광역시 교육청 소관 2007년도 예산안 및 2006년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 47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김용만
○ 피감사기관참석자
주 식 회 사 벡 스 코 대 표 이 사 정해수
경 영 본 부 장 권순석
마 케 팅 본 부 장 심창섭
감 사 신건식
경 영 지 원 팀 장 이영중
시 설 운 영 팀 장 홍현욱
마 케 팅 팀 장 유동현
전 시 팀 장 이세준
홍 보 팀 장 정종훈
서 울 지 사 장 백효기
○ 속기공무원
김윤경 장성수

동일회기회의록

제 164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5 대 제 164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9
2 5 대 제 164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9
3 5 대 제 164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8
4 5 대 제 164 회 제 8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1-29
5 5 대 제 164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1-29
6 5 대 제 164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8
7 5 대 제 164 회 제 7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1-29
8 5 대 제 164 회 제 7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1-29
9 5 대 제 164 회 제 7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1-29
10 5 대 제 164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1-28
11 5 대 제 164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7
12 5 대 제 164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1-28
13 5 대 제 164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1-28
14 5 대 제 164 회 제 6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1-28
15 5 대 제 164 회 제 6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1-28
16 5 대 제 164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7
17 5 대 제 164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2-19
18 5 대 제 164 회 제 5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1-27
19 5 대 제 164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1-27
20 5 대 제 164 회 제 5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1-27
21 5 대 제 164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4
22 5 대 제 164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2-19
23 5 대 제 164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2-18
24 5 대 제 164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2-18
25 5 대 제 164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2-18
26 5 대 제 164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2-18
27 5 대 제 164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1-27
28 5 대 제 164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1-24
29 5 대 제 164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1-24
30 5 대 제 164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1-24
31 5 대 제 164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4
32 5 대 제 164 회 제 3 차 본회의 2006-12-21
33 5 대 제 164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6-12-13
34 5 대 제 164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2-07
35 5 대 제 164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2-06
36 5 대 제 164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2-06
37 5 대 제 164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2-06
38 5 대 제 164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2-06
39 5 대 제 164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1-24
40 5 대 제 164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1-24
41 5 대 제 164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1-24
42 5 대 제 164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1-23
43 5 대 제 164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3
44 5 대 제 164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7-01-09
45 5 대 제 164 회 제 2 차 본회의 2006-12-15
46 5 대 제 164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6-12-11
47 5 대 제 164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2-06
48 5 대 제 164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2-05
49 5 대 제 164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2-05
50 5 대 제 164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2-05
51 5 대 제 164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2-05
52 5 대 제 164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1-23
53 5 대 제 164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1-23
54 5 대 제 164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3
55 5 대 제 164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1-23
56 5 대 제 164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1-22
57 5 대 제 164 회 제 1 차 특별위원회 2006-12-08
58 5 대 제 164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6-12-08
59 5 대 제 16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2-05
60 5 대 제 164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2-04
61 5 대 제 164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2-04
62 5 대 제 164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2-04
63 5 대 제 164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2-04
64 5 대 제 16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6-11-30
65 5 대 제 16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6-11-30
66 5 대 제 164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11-22
67 5 대 제 16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11-22
68 5 대 제 164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11-22
69 5 대 제 164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11-22
70 5 대 제 164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11-22
71 5 대 제 164 회 제 1 차 본회의 2006-11-21
72 5 대 제 164 회 개회식 본회의 2006-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