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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도 행정사무감사 내 무 위 원 회 회 의 록
(10시 00분 감사개시)
자리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부산직할시 내무국소관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행정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연일 수고가 많습니다. 오늘은 특히 내무국소관 문화예술분야에 대해서 감사를 합니다. 이 문화예술은 사실상 시민생활과 직접관련이 대단히 많은 곳입니다. 그럼으로 해서 앞으로 부산시의 예술분야에 있어 가지고 예술문화부흥, 예술부흥을 뜻하는 의미에서 여러분들 오늘 하루동안 부산시의 예술이 잘 부흥되게끔 지도 편달해 주시고 임직원 여러분들도 이 분야에 특별히 명심해서 오늘 지적된 사항이나 또한 시정되어야 할 점이 있으면 과감히 선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내무국장님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함께 간부소개를 해주시고 소관업무 사항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황수택위원장님! 그리고 위원여러분! 단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91년도 문화예술분야 행정감사를 위한 업무보고를 이곳 문화회관에서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고 또한 더 없는 영광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 문화예술분야는 문화예술과와 문화회관, 시민회관, 시립박물관과 충렬사 관리사업소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지방 문화예술 창달을 위하여 저희들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보고를 드리면 부족한 문화공간확보를 위해서 문화회관 소강당을 지난 11월 11일 개관을 해서 오늘 이러한 회의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92년 말을 목표로 해서 건너편에 중강당을 지금 건립 중에 있으며 올림픽 동산의 조각공원과 문화의 거리 조성, 시립미술전시관을 설치중이며 또한 각종 문화예술행사 개최와 지원, 그리고 시립예술단의 활성화, 향토사의 체계적 조정을 위하여 부산시사 전4권을 완전 발간한 바 있습니다.
문화유적지 정화사업에 있어서는 동래구 복천동 소재 고분군을 정화, 발굴하여 고대사연구 규명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발굴하여 고대사연구 규명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통민속예술 전승, 보급을 위하여 국제친선 연날리기대회를 비롯한 수영 올림픽 동산의 민속대축제 행사를 개최한 바도 있습니다.
이외에 각종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사무감사를 수행하시는 과정에서 잘못된 점이 있으면 기탄 없이 지적을 해주셔서 우리 부산의 문화예술이 더욱 더 발전될 수 있도록 개선할 수 있는 지침을 주시면 시책에 적극 반영을 해서 활기찬 문화예술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그럼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문화예술분야 간부님들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유종식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다음 홍완식 문화회관장님, 다음 박영근 시민회관장님이 있습니다마는 요즘 몸이 불편해서 나오지 못했습니다. 그 밑에 계장님들만 참석을 했습니다. 윤병용 시립박물관장입니다. 그 다음에 정민영 충렬사관리소장입니다.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고 하면 더욱 소상하게 보고를 드리기 위해서 문화예술 과장이 4개 사업소에 대한 내용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에게 좀 더 양해를 구할 것은 제가 11時에 또 의회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갔다와서 오후에 체육관계 감사하는 거기에서 여러분들을 뵙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 문화예술분야가 상당히 시민의 의식향상에 더불어서 활발하게 저희들이 추진을 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제 궤도에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좀 많이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꾸짖어 주시고 이 업무가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우리 위원님 여러분들의 많은 배려가 있으시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잘 부탁 올리겠습니다.
내무국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상세한 보고내용을 위해서라도 담당 부서의 문화예술과장이 상세한 내용을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차국장님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돌아가셔도 좋겠습니다.
부산시 문화예술과장 유종식입니다.
문화예술업무분야에 관심을 가지시고 이곳 문화회관까지 오시어 지도하시고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화예술분야인 문화예술과, 문화회관, 시민회관, 시립박물관, 충렬사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은 위원님들이 걱정해 주는 바를 명심을 하여서 400만 부산시민에게 열과 성을 다하여 봉사할 것을 다짐하면서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內務局文化藝術分野1991年度行政事務監査主要業務報告
(內務局)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유종식 문화예술과장 수고 많았습니다.
그럼 위원들 질의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순서는 일괄질의를 하고 일괄답변을 받는 그런 순서로 하겠습니다.
김화섭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나라의 전통문화는 바로 그 나라의 국민의 긍지이고 한 시의 문화유산은 바로 그 시민의 어떤 품위와 전통과 역사의 향기를 고루 갖춘다는 옛이야기가 있습니다. 지극히 문화행정이라는 것은 졸속이 돼서도 안되고 결코 소외되어서도 안될 것입니다. 실제로 문화예산이 부산에는 상당히 저희는 문화의 불모지라 하면서 예산이 너무 부강한 것 아니겠느냐, 이렇게 보니까 실제로 문화예산이 180억이라는, 물론 문화회관, 시민회관, 시립박물관, 충렬사, 인건비, 운영비 해서 180억이라는 예산이 연간 소요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볼 때 지극히 예산 면에 있어서 문화예산이 너무 적게 볼 때 지극히 예산 면에 있어서 문화예산이 너무 적게 책정이 되어 가지고 문화행정이 잘 되지 않는다. 이러한 이야기는 결코 우리가 돼서는 안되지 않겠느냐, 예산은 예산이고 어디까지나 우리가 할 일은 할 일이다. 한 가지 문화의 거리 조성이라고 해서 일전에 시의 발표는 바로 시립문화회관이 있는 여기로부터 대연동까지 해서 문화의 거리를 조성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물론 저희가 광복동이나 용두산 주변에 보면 공동구를 설치해서 케이블, 도시가스, 또는 전기, 여러 가지 상수관 이렇게 공동구가 설치되고 특수 보도 블럭이 깔리고 포장이 되고 이런 것을 보고 있습니다.
과연 문화의 거리를 조성한다는 뜻은 그러한 물리적으로 거리를 단장하고 도시외형에 투자를 한다 하는 그런 것 이외에 과연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서 어떠한 우리의 시책을 주입을 시키면 바로 펼쳐나갈 것인가, 이것을 분명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의 거리는 단순한 물리적 조성뿐만 아니라 정신 문화적 면에 있어서 어떻게 단장을 할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둘째로 그러면 이 문화회관 주변에 문화의 거리 조성이라는 것은 한갓 잘못 발표된 사실이냐? 그러면 용두산공원 주변을 조성한 연후에 2차 적으로 문화회관 주변을 문화의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 있는 것인지 분명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박물관 소장유물이 저도 과거에 시에 근무할 때 박물관에 대한 유물전시 때문에 고심을 해서 오재균씨로부터 금동불상을 저희가 인수를 하고 보물지정을 해오고 하는 그런 역할을 저도 일익을 담당한 바 있습니다마는 지금 현수덕씨로부터 개인유물 전시관을 만들어서 출품해 가지고 특별 코너를 마련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도 저희는 간혹 휴일날 박물관을 찾아보면 별로 이 박물관이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화가 없습니다. 이 박물관이 변화를 한다는 자체는 그렇게 문화가 갑자기 변화될 리도 없습니다마는 지극히 소장유물이 우리가 상당히 부강하지 않느냐, 박물관건물자체도 그 당시에는 건물양식의 외형에 비해서 안에 전시실도 좁고 여러 가지 활용면적이 별로 넉넉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본 위원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박물관에 대한 좀 더 우리가 소장품을 어떤 외국인들이 문화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반드시 그 도시의 박물관을 찾습니다. 박물관은 바로 부산시민의 얼굴이요, 부산시민의 역사의 전시장입니다. 그러면 이런 전통적인 역사를 알기 위해서 찾아오는 외국사람들이 찾아와서 돌아갈 때 상당한 어떤 감흥을 받고 떠나야 됩니다. 우리가 비록 본토로부터 밀려온 대만을 방문할 때마다 장개석 정부의 대만을 퍽 동정불금으로 찾아갑니다. 그러나 공원, 박물관을 본 모든 관광객들은 대만이 너무나 부럽고 자랑스럽고 존경을 금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바로 거기에 소장되어 있는 박물관의 유물을 보고 모두 경탄해 마지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몇 백억을 쓰는 문화예산이 전부 조금 조금씩 나눠주기 식으로 이렇게 전시적으로 예산이 분산돼 가지고는 이게 실제로 그 해 그 해 연례적, 고식적 행사로써 넘어가기는 쉽지마는 부산에 과연 옳은 유물하나라도 마련을 하는 년 차 계획이 전혀 없지 않느냐, 이런 점에 대해서도 박물관장의 앞으로 박물관 청사진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어서 소신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복천동 고분군 정화사업문제입니다. 여기에는 상당한 사업비가, 185억이라는 예산을 들여 가지고 연차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보면 막대한 예산이 투입이 됐는데 물론 용지 보상비라든지 이런 것이 대부분을 차지하지마는 복천동 고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많은 부산의 선사시대 유물들이 발굴이 되고 있는데 그 유물들이 보니까 과연 발굴에 대해서 그렇게 좋은 원상적인 그런, 오래되어서 전부 퇴적이 되고 해 가지고 이지러져 있는데 그런 고분군에서 유물발굴 뿐만 아니라 고분군에 대한 이것이 좀 더 유적지인 고증을 받고 권위자들로부터 이런 용역을 하고 이래 가지고 제대로 우리가 무엇이 하나 되어야지 예산에 비해서 고분군 정화사업이 지지부진하다. 그걸 찾아보면 과연 여기에 이런 돈이 들어갔느냐 할 지경으로 상당히 고분군에 대한 정화사업이 공감을 얻지 못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여태까지의 사업실적을 좀 소상히 말씀해 주시고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국악에 대한 문제입니다. 우리가 국악경연대회 같은 걸 보면 남원이라든지 광주라든지 이런 호남지역에서 상당히 그런 명인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마는 많은 입상자를 봅니다. 국악에도 국악관현악단이 막강한 관현악단이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부산의 국악보급이 어느 정도 되어 있느냐, 남원하고 부산하고 예산 면에 있어서나 관련악단의 규모나 비교가 안됩니다.
그러면 왜 우리 부산은 이런 국악에 대한 관심과 국악에 대한 많은 명 연기자를 발굴 못하고 있느냐 하는 점에 대해서 문화회관장의 보다 국악관현악단의 자질향상 그뿐만 아니라 예술단 안에서 시립교향악단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제가 지난 추경 때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마는 부천이라는 조그마한 도시에 관현악단이 부산이라든지 서울교향악단보다도 부천교향악단이 윌등히 우리 국민의 뇌리에 널리 심어져 있습니다. 이것은 교향악단을 운영하는 행정관료와 또 지휘자와 악단원의 여러 가지 열성에 대해서 매스미디어에서는 높이 사고 있습니다. 보다 우리 예술단의 획기적인 발전 그리고 직제 개편도 문화회관장의 요구대로 본 위원회에서는, 시의회에서는 조례개정을 추진해 드린 바 있습니다. 여기에 따르는 예술단의 내년 청사진, 획기적인 발전계획을 요약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화섭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할 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양웅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양웅위원입니다.
현재 지방문화 유적지를 개방해서 학생들이나 일반인에게 공개를 하여 우리의 문화와 선열들의 얼을 높이 심어 주는데 역점을 두어야 함에도 동래 송공단이나 동래구 동헌같은 곳은 일년 내내 문을 닫아 두는 형편입니다. 이것은 문제가 있다 본위원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관리하는 직원이 있는지, 또한 동래구 동헌에 속해 있는 유사한 유물이 약 4~5년 전에 충렬사로 옮겨서 현재 있는 것으로 아는데 동래구 동헌을 원형 그대로 보존을 해서 충렬사 쪽으로 옮길 수 있는지, 답변을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박양웅위원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박대석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대석위원입니다.
방금 김화섭위원께서도 지적을 하셨는데 문화예술에 투자한 부산시의 금년도 수입은 3억 7,800만원이었다. 총 지출은 187억이었다. 이렇게 본다면 우리가 문화를 갖다가 돈으로 수치 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문제 입니다마는 그러나 밝은 사회에서 돈으로 꼭 수치를 한 번 해봐야 되겠다. 영향평가를 해봐야 되겠다. 문화에 대한 영향평가를 해봐야 되겠다. 다시 말씀드려서 한 60분의 1의 수치로써는 덕을 못 봤다. 이런 결론이 나오는데 이로 인해서 지금 교통도 영향평가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문화도 영향평가를 해봐야 안 되겠느냐? 시민이 투자를 해 가지고 많은 시민들이 얼마나 문화창달을 위해서 그게 됐느냐, 투자한 가치 만치 득을 봤느냐? 이에 대해서 확실히 평가를 해서 앞으로 전망에 대해서 과장께서는 답변을 해주셔야 되겠다. 앞으로 전망이 어떻게 평가가 될 것이고 이렇게 투자한 이유는 몇 연도에 그 투자한 금액이 시민들의 문화창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문예창작촉진을 위해서 84년도부터 91년도까지 30억의 기금이 조성이 됐습니다. 돼 가지고 금년도에 30억에 대한 이자소득이 5,300만원이 이자소득이 됐다. 여기에서 금년도 문예활동 지원을 하는데 쓰여진 돈은 1억 5,300만원을 투자했다. 그러면 나머지 2억원은 다시 기금으로 재투자를 했다고 계수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문예를 다루는데 어떻게 계수적으로 맞을 수가 있느냐, 이건 조금 우스운 수치를 우리 행정감사에 내놓은 것 아닌가? 이자소득이 3억 5,300만원이 나왔는데 꼭 쓰기를 1억 5,300만원을 쓰고 2억 적립을 했다. 이것은 조금 우스운 수치 아닌가? 지금 명색이 행정감사를 하는 입장인데 단 1원이라고 차이가 있을 텐데 어떻게 이런 수치로써 보고를 할 수 있는가? 이것은 확실히 감사실에서 감사를 해 볼 필요를 느끼는데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좀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동삼동 패총 정화사업으로써 43억을 투자를 한다고 했는데 금년도에 투자한 게 2억 얼마 투자했지 않습니까? 2억 얼마를 투자했는데 2억 1,600만원을 금년도에 투자를 했는데, 이런 것도 굉장히 중요한 문제 같은데 왜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하느냐 하면, 43억을 언제부터 언제까지 투자를 했는데 계획적인 투자가 되어야 되겠다. 그래 돼야지 무조건 정화 계획해 가지고 43억 투자해 가지고 이것은 내년에 투자하면 이 수치가 더 올라갈 것 아닌가, 나는 그렇게 반문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결과는 땅을 매입하더라고 올해의 땅값보다 내년의 땅값 아니면 95년도의 땅값이 또 달라지고 이를 건데 항상 이런 식으로 계수를 했을 때 모든 계획이 차질이 올 것이 아닌가,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그래서 43억의 계획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계획에 대한 예산이며, 어떤 방법을 계획을 해 가지고 이 예산을 잡았는지 이것도 묻습니다.
이상 세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박대석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화위원입니다.
문화 하면 부산이 문화의 불모지라는 말을 하도 들어서 새삼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부산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3페이지에 보면 우리 동료위원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예산 면에서 세입이 3억 7,800만원에 비해 세출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물론 거기에는 시설비도 많이 포함되어 있지마는 인건비, 운영비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화섭동료위원께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운영사항을 말씀을 해주시고, 아주 좋은 조건과 건물을 두고 많은 예산을 들이고 있는 문화예술 부분은 앞으로 경영사업을 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장기적인 안목에서 경영사업에 대한 그 대책을 연구한 사항이 있으면 상세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시립예술단 공연실적을 보면 공연 횟수가 111번으로 되어 있습니다. 무료가 41번, 유료가 70번으로 되어 있는데 유․무료는 유료와 무료가 구분이 되는지 말씀해 주시고, 유료공연과 무료공연이 된 사항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부산시립교향악단 후원회 회측에 보면 본후원회는 다음 각 항의 재원으로 운영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회비, 찬조금, 보조금, 사업수입 이러한 사업수입은 어떠한 사업을 했으며, 이러한 재원이 어떤 곳에 쓰여지며, 또 어떠한 사업과 또 수익금은 얼마나 되었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종화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박정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길위원입니다.
유종식과장님, 보고하신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11페이지에 불법음반 및 비디오물 보고내용이 있습니다. 사실 음반, 비디오에 대해서 현재 사회는 걷잡을 수 없이 청소년 탈선 등 온갖 범죄가 발행하는 시점에 있습니다. 이 범죄를 선도하고 단속을 하는 것도 현재로서는 속수무책인 줄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청소년의 탈선입니다.
그 탈선의 비중을 보면 중심가에서 팔고 있는 음반, 비디오, 비디오가게에서 각종 청소년들의 범죄가 일어나고 아주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단속을 심하게 하면 그것을 피해서 심지어 주택가에까지도 음반, 비디오가 아주 많이 난립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런 주택가에는 거의 12시가 넘어도 2시, 3시가 되어도 문을 열어 놓은 가게를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음반 및 비디오물 판매 대흥 업소가 2,726개 업소에서 고발, 등록취소, 영업정지, 경고 등이 704건입니다. 그러면 이게 얼마만한 비중을 차지하느냐 하면 거의가 704건 정도가 단속의 대상이 되면 여기에 단속이 안 된 업소도 대단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보고에 따라 가지고 그저 고발, 등록취소 했다고만 하지 말고 자라나는 청소년을 위해서 그런 온상을 뿌리뽑기 위해서라도 근본적인 단속을 철저히 해서 단속이 된 업소는 다시 비디오나 이런 판매를 할 수 없게끔 대단히 강력한 단속이 있어야 안되겠느냐 싶어서 앞으로 단속방안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는 18페이지에 보면 사실 문화예술이 메마른 도시생활에서 아주 시민에게 주는 국민정신문화함양 대단히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동료위원이 잠깐 언급을 했습니다마는 문예악단 등 여러 가지 공연을 살펴보면 총 관람객수가 12억 1.245명입니다. 거기 초대가 18,711명, 무료가 82,150명으로 보고가 되어 있습니다. 사실 초대하는 인원은 우리 시민들 중에서 어떤 분을 초대를 하고, 저희들이 알고 있기로는 시의 기관장 내지 유지분들 이렇게 해서 초대를 하면 거의 그 분들이 오지 않고 초대권을 가지고 다른 여러 사람들이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청소년을 얼마만큼 초대를 하느냐, 지난번 추경 때 제가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청소년, 즉 일반공연을 하는데 학생들을 강제동원 하는데도 많이 있었다는 것이 시민의 여론입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는지? 특히 청소년을 많이 초대를 했으면 청소년의 소대를 좀 더 늘려 가지고 청소년들이 관람을 할 수 있게끔 해 줘야 되겠고, 그 다음에는 현재 무료가 82,150명으로 대단히 많이 나와 있습니다. 어떤 공연에 따라서 관람객이 없어 가지고 무료를 해서 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것이 사실인지 이것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박정길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에 박대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대해위원입니다.
내무국장님이 안 계십니다마는 앞서 동료위원들이 질의하신 부분은 가능한 빼고, 먼저 구민문화회관 건물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지난 90년 초 전임 안상영시장 재 임시에 12개 일선구청에 문화회관건립계획을 시행해서 금년 말까지 완공토록 지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까지 서구, 부산진구, 금정구, 해운대구 정도가 부지확보를 했을 뿐 나머지 자치구의 부지선정조차 못한 곳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 김영환 시장 부임 후에는 구민문화회관 추진사항 보고회 조차도 갖지 않는 등 흐지부지 되어 버렸는데 애초에 예산지원 한 푼 없이 해당 구청에서 민자를 유치, 개별적으로 건립토록 한 계획자체도 무리가 있었지만 부산시의 주요정책이 시장이 바뀔 때마다 이렇게 바뀐다면 예산상의 손실은 말할 것도 없고 어느 누가 시 행정을 믿고 따를 것인지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서울에서는 구민문화회관이 지역주민을 위한 종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과 너무도 대조적인 데 지금이라고 일부 예산이나마 시에서 지원을 해서 건립을 강력히 추진하든 아니면 계획을 완전히 백지화시키든지 양단간에 결단을 해 주셔야 할 것으로 보는데 이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은 어떤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현재 우리 위원들이 앉아 있는 곳 입니다마는 이곳에 왔으니까 간단하게 소강당 특히 소극장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지난 11월 11일 개관한 소극장의 무대가 너무 앝고 협소하며 돌출무대는 원형이 아닌 사각형으로 부착되어 있어 무대운영에 많은 문제가 있으며, 특히 반원형으로 배치한 292석의 객석 중에 무대좌석 70여 석이 사각지역을 이루어 이곳에서는 무대에서 이루어지는 동작을 거의 볼 수 없다고 하는 신문기사가 있었는데 아침에 본 위원이 여기에 오기 전에 소강당에 가서 확인을 해봤습니다마는 문예예술무대에 대해서는 문외한인 본 위원이 그 사실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좌석에 대해서는 확인을 해보니까 가 열 36번과 37번, 마 열 36번과 37번 등은 전혀 무대동작이 보이지 않는 곳입니다. 그 외에도 사실 70여석은 많은 문제가 있다고 제가 파악을 했습니다. 60억이 넘는 약 66억원의 막대한 예산과 3년여에 걸쳐 완공한 소강당 건립에 당국이 너무 무관심하지 않았느냐, 설계과정에서도 공연 전문가들이 의견을 수렴하지 않지 않았느냐 하는 이런 의구심이 생겨나는데 이제라도 무대구조와 좌석배치를 개선할 방책이 있는지? 특히 내년 말에 완공될 중강당 건립에는 이런 시행착오가 거듭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준비가 되어 있는지에 대해서도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시립예술단 운영에 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난 11원초에 우리 내무위의 심사를 거쳐서 본회의를 통과한 시립예술단 설치조례 개정안의 골자는 무엇보다도 예술 감사계 신설에 있었다고 봅니다. 물론 이것은 지휘자는 공연에만 전념하고 운영에 관계되는 모든 업무는 예술감사가 맡음으로써 연주와 운영을 분리해서 단체운영과 예술활동의 전문화 내지 기획화를 도모한 전향적인 제도라고 봅니다마는 조례개정 후에 부산문화계 특히 시향 관계자가 있었고 또 진원지를 알 수 없는 루머가 현재 떠돌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질의를 할까 합니다.
현재 시립교향악단은 다 잘 아시다시피 몇 년 전에 비해서 공연수준이나 시민들의 교향악단으로 성장을 했는데 오늘날 이러한 발전이, 이름까지 거명해서 죄송합니다마는 상임지휘자 고렌쉬타인의 공노가 지대하다고 인정된다면 지난 번 조건개정은 시기적으로 좀 빠르지 않았느냐, 또 이것은 외국인 지휘자에 대한 사퇴압력을 가중시켜 현재 서울시보와 같이 상임지휘자가 없는 교향악단이 되어서 시향 발전에 지장이 초래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소리가 높은데 이에 대한 견해와 해결방안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음은 본 위원이 시향관계자 몇 분을 직접 만나서 들은 이야기입니다마는 현재 부산시립예술단은 한 두 사람의 입김에 의해서 좌지우지되고 있다. 특히 또 운영위원 모씨가 시향의 음악감독이 되기 위해서 강력한 로비를 벌이고 있다. 이런 개탄의 소리를 들었는데 차제에 이런 독선적인 전행을 없애고 예술단은 예술인 중심으로 하는 이런 자주의식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서도 5개 단체, 물론 이제 앞으로 6개 단체가 되겠습니다마는 이 단체의 예술감독만은 현 수석지휘자에게 겸임하도록 하거나 아니면 부산문화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전문예술인 중에서 인격을 갖춘 분을 선임해야 마땅하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견해도 아울러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아까 동료위원들께서도 질의가 있었습니다마는 자료에 보면 무용단은 유료공연 20개, 유료관객 295명, 입장료수입이 42만 3,000원으로 나와 있습니다. 금년 초부터 상임안무자가 7개월여나 공석이 되었고 원래 또 무용이 다른 예술분야에 비해 대중적 관심이 덜한 분야인 줄은 압니다마는 어떻게 해서 유료관객이 무료관객의 1%밖에 되지 않는지, 또 교양 악단, 국악관현악단, 합창단은 시립예술단설치조례 16조 5항에 의거한 예술회원제에 포함이 되어 있어서 관객동원이 쉽다고 생각을 하는데 무용단도 이에 포함이 되어 있는지? 또 회원제는 예술단체별로 자유로 실시할 수 있는 제도인지도 말씀해 주시고, 또 예술단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후원회 구성이 절실하다고 보는데 이미 구성된 시향 외 다른 단체에도 후원회가 설치될 수 있도록 단장인 부시장이나 부단장인 문화회장이 적극적으로 앞장설 의향은 없으 신지 물으며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대해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에 질의하실 위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현옥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정현옥위원입니다.
9페이지 사업비 지원행사를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동료위원께서도 많은 말씀이 계셨습니다마는 오늘 우리의 감사는 특히 또 92년도 예산과도 직결되는 이러한 여러 가지 사항을 파악하는데 더욱 목적이 있다. 이렇게 말씀을 올릴 수 있겠습니다. 특히 현재 세출란에 약 187억 6,500만원이라는 예산은 물론 여러 측면에서 우리 예술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금액으로는 평가하기가 어렵습니다마는 우리 시의 여러 가지 재정난, 또 주민축원사업 등등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는 상당히 많은 이러한 금액이다. 이렇게 본 위원은 말씀을 올릴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뜻에서 여러 가지 우리 사업에 있어서 좀 더 알뜰하게 짜임새 있게 모든 예산을 집행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에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9페이지에 제1회 부산야외 8.230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그 다음 난에 보면 제8회 부산음악 콩쿨 대회에 3,500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특히 지원행사는 모든 이러한 행사를 그 주관 부서에서 이렇게 하고 그 외에는 할 수 있는 이러한 역할만 할 수 있도록 우리 시 차원에서는 최소한도의 지원을 해야되지 않겠느냐, 본 위원은 생각을 하는데 여기에 두 가지 행사에 대해서 그 규모와 시설단체, 그 행사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둘째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문화회관시설비는 많은 예산과 특히 또 앞으로도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설에 있어서 무대시설과 그 다음에 문화회관 구조에 어떠한 용역업체에다가 용역을 해서 이러한 시설 여러 가지를 결정을 하느냐를 말씀해 주시고, 또 이 시설공사 외의 시설공사 업체는 어떻게 선정하느냐를 답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정현옥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화섭위원 질의하십시오
제가 박물관장에 아까 질의에서 잠깐 빠져서 보충질의를 합니다. 현재 우리 한국의 고미술이라든가 문화재들이 뉴욕의 스미스 박물관이라든지 여러 군데 가면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고 또 일전에 국제경매에서도 천문학적인 고가로서 경매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 있어서 한국 문화재를 상당한 문화재 세계애호가들이 관심을 가지고 들어와 가지고 이 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것은 밀반출의 소지가 있지 않겠느냐, 이런 것을 심히 본 위원은 염려를 합니다. 어느 도시고 간에 공항에서 일단 문화재를 감시하고 감정하고 이러한 감시기구가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 박물관에서나 저희 문화과에서 그러한 감시원이 파견되어 있을 줄 믿습니다마는 해외반출 문화재감시기구와 감시원의 배치상황을 말씀을 해 주시고, 그 문화재 감시원이 과연 이것이 보물급이다. 이거는 문화재가 아니다. 본인의 판단여하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결탁을 해 가지고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문화재가 해외에 밀 반출 될 그런 우려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감시기구의 이중성이 있느냐, 본인 한 사람만 잘 눈을 감아주면 얼마든지 그런 문화재가 소중한 문화재가 외국사람 손에 넘어갈 가능성은 없느냐, 감시기구에 대한 것을 밝혀 주시고, 개인 소장문화재 예를 들어서 우리 박물관에 있는 소장보다 부산의 민간인 애호가들이 가진 것이 상당히 국보급이나 보물급이 많이 소장되어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여기에 따르는 등록현황하고 과연 이것을 어느 정도 우리 박물관에서 이 정도의 사후감시 또는 거기에 따르는 개인이 이걸 파손을 시켰다든가 또는 개인이 어떻게 분실했다든가 이런 것이 연례적으로 어느 정도 점검이 되고 있느냐, 비록 보관은 우리 박물관에서 안 하지만, 개인이 보관하고 있다지만 개인소장품도 당연히 당국에서 감시 감독할 그런 법상의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보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는 정도 우리 박물관에서는 시행을 하고 있느냐?
그 다음에 문화재 발굴조사 사업입니다. 이 발굴조사 사업은 외국의 경우에 보면 박물관이 주동이 되어 학술연구단을 가지고 발굴을 하고 그 소장품을 우리가 복천동이라든지 상당히 부산 근처에는 아주 보물단지입니다. 양산이라든지 신라, 가야문화권에 속해 있는데 이것이 전부 학술연구단체인 동아대학, 부산대학 각 대학의 조사팀이 발굴하면 바로 대학박물관에 소장을 해버립니다.
이러한 문제까지도 시 당국은 감시, 감독할 책임과 법상의 감독관청으로 어느 정도의 의무를 다하고 있느냐?
그 다음에 박물관에 대한 후원회가 있느냐? 일전에 제가 박물관을 찾았을 때 보니까 관우회라 하면서 박물관 친목회가 있는 것 같은데 과연 그 역할과 지원사항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인지? 몇 가지에 대해서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의 보충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질의할 위원, 이인준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인준위원입니다. 번복되지 않는 질의 한 두 가지만 바랍니다.
4페이지에 보시면 시설관리비가 91년도 예산에 12억 3,628만 2,000원이 반영이 되어 있는데 문화회관관계입니다. 감사자료 제출 상에는 5억 7,628만 6,000원이 지출이 되어 있습니다. 현재 미 집행 잔액이 6억 5,945만 6,000원으로서 집행률의 약 46.6%로써 예산의 과다정책이 아닌지, 그렇지 않으면 미 집행 사유를 말씀해 주시고, 자가용을 소지하고 있지 않은 시민들이 문화회관을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러한 부분은 언론을 통해서 여러 번 보도된 바 있습니다. 자가용을 소지하고 있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서 버스노선을 확장하는 것은 아마 세입과 세출의 폭을 줄이는데도 조그마한 기여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에 관해서 문화회관 측에서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오늘 시민회관장님께서 몸이 불편해서 참석을 못했습니다. 대신 어느 분이 나오셨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부산시민회관은 건립한 지가 20년이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세입이 현 근무하는 직원의 임금에 6분의 1도 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은 대단한 문제가 아니냐? 앞으로 시민회관의 운영방식을 혁신해서 시민이 납득할 만한 경영 합리화 방안, 특히 세입부분 신장을 위해서 당연히 어떤 복안을 가지고 있으리라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김주석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주석위원입니다.
문화예술의 불모지라고 하는 부산의 문화예술을 창달하고 보존하는데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동료위원의 질의와 다소 중복이 되겠습니다마는 중복되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회관 관장께 질의하고자 합니다. 91년도 운영예산이 46억 8,400만원입니다. 그러나 이 방대한 시설을 가지고 세입면에서는 대관료, 입장료를 포함해서 1억 4,200만원에 불과합니다. 물론 문화예술을 하는데 수입을 생각할 수는 없겠습니다마는 그러나 어느 정도 경영상의 균형은 맞춰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이런 생각에서 문화회관장께서는 수입확대에 대한 방안을 검토, 연구한 바가 있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 질의 더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이 문화부분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사실상 근간에 건설분야라든가 타 분야에서는 대단한 예산으로 지금 국가 경제를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사실상 어떤 의미에서는 이 모든 경제분야, 정치분야 아울러서 이 문화분야도 그와 쌍벽을 이루는 그런 위치에 있어야 되는데 공무원 자신들도 이 문화분야에 임명을 받게되면 어디 낙천 되는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것이고, 지금 현재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문제도 있습니다마는 특히 부산은 더한 실정이 많습니다. 이 문화분야에 종사하는 공무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한 번 문화부흥을 시켜야 됩니다.
우리 내무위원회는 항상 앉으면 다른 데는 건설분야라든가 일거리가 많은데 내무에서는 별로 일거리가 없다 이런 말을 많이 합니다마는 실질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내무위원회 문화분야를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먼저 번에 “예산이 부족하면 문화창달을 위해서 소요되는 예산은 시와 절충해 가지고 하나의 집을 못 짓더라도 여기에 투자하고자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관장님인가, 언제 이야기 한 적도 있고 의회가 스스로 이것을 일으킬려고 무척 애쓰는 데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특히 여러 위원님들이 많은 질의를 했습니다.
동래구 동헌만 하더라도 한번도 여러분들 여기에서 못 가보신 분도 계실 겁니다. 유일하게 중요한 문화재를 그간에 주위가 들어갈 수 있는 주위라든가 그것도 없어서 상당히 문제시되고 있습니다마는 바깥에서 들여다보지도 못하게 만들어 놓고 문화재다 그러고 보호하고 세상에 이런 정책이 돼서야 되겠느냐?
그리고 충렬사만 하더라도 조금 더 큰 안목에서 본다고 하면 더 넓은 지역을 확보해서 성역화 시켜서 시민의 휴식공간도 마련하고 해야 되는데 충렬사뿐만 아니고 아산 현충사 거기에 경내는 국내적이니까 비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의자 몇 개 놔놓고 열 사람이나 열댓 사람이 가서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도 있어야 되겠는데 전혀 그런 시설도 없고 지금은 뒷산까지 팔아서 아파트를 지어 가지고 들어가면 마치 규방같이, 또 도둑이 남의 울타리 내다보듯이 보는 그런 실정입니다. 이것도 시행정의 건설분야에 있건, 문화분야에 있건 세상에 자기가 하는 사업 같으면 이런 일 안 할 겁니다. 그래서 긍지를 가지시고 모든 것을 정책적인 의미에서 부산문화를 일으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관계당국의 성실한 답변을 듣기 위해서 약 2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時 25分 監査中止)
(11時 55分 監査繼續)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유종식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전문분야는 부서별로 나와서 답변해도 좋겠습니다.
우선 유과장 일괄답변 바랍니다.
위원여러분께서 저희들 문화예술분야에 대해서 염려를 해 주시고 여기에 대해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먼저 김화섭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이 되겠습니다. 전통 문화유산과 다음에 문화유산이 앞으로 우리 후손에게 미치는 영향이 많다는 것을 저희 문화예술분야에 종사하는 전 직원은 명심을 하고 여기에 대해서 열심히 일을 하겠습니다.
용두산공원 일원의 조성계획을 저희들이 보고를 드렸는데 신문에는 문화회관 주변 조성계획이 공포가 됐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느 것이 맞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조성계획을 같이 시행하는지 여기에 질문이 있었습니다.
저희 문화예술과에서는 먼저 용두산 주변과 용두산 공원에 대해서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서 계획을 수립해서 용두산 주변은 제가 보고를 드린 바와 마찬가지고 미국문화원과 미화당, 부산 호텔, 보문당을 있는 거리입니다. 그러니까 남포동 거리에도 해당이 되고 대청동 동주여상이 있는 그 골목과 부산 호텔이 있는 골목이 해당이 되겠습니다.
이 장소를 지정한 이유는 용두산공원이 우선 문화유산이 많이 있고 그 주변은 옛날 6.25동란 때 문화예술인들이 많이 거주한 지역이 되겠습니다.
김화섭위원님 질문사항은 김화섭위원님이 오시면 답변을 올리도록 하고…
바로 답변하세요.
그래서 계획을 수립을 했습니다. 우선 예산을 투입을 하지 아니하고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는 방법은 용두산공원에 화가의 광장을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것은 불란서의 몽마르트언덕과 같은 계획을 할 생각이 있으며 다음에 미문화원에서 올라오는 그 길목에는 부산에서 유명하신 화가, 돌아가신 시인들의 시를 여기에 새기도록 하고 가로명도 백산상회가 있었는데 이 백산상회는 옛날에 독립운동을 하신 분이 경영을 해서 그래서 부산 호텔 코스를 만들어서 문화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문화회관 주변도 현재 정비계획을 수립을 하고 있습니다. 이 문화회관 주변은 문화회관과 박물관, 유엔묘지가 있고 앞으로 시립미술관도 문화회관 내에 건립이 된다면 이 부근 일대를 문화의 거리로 조성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해서 우선 이런 정비계획을 먼저 수립하고 정비계획을 마친 후에는 문화의 거리가 조성되도록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박물관소장 유물에 대해서는 박물관장님께서 상세히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복천동 고분 정화사항에 대해서 박물관장님께서 상세히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복천동 고분 정화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복천동 고분군은 82년부터 91년까지 79억원의 예산으로써 정화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복천동 고분은 정화가 돼서 거기에 전시관도 짓고 또 봉분도 조성하기 위해서 용역을 줬습니다. 이 용역은 금년 12월말에 용역이 저희들에게 올 것입니다. 이 용역에 의해서 봉분조성과 전시관건립 등을 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전시관은 박물관과 마찬가지의 역할도 하겠습니다만 가야고분을 중심으로 전시를 하고 제3구에는 주민들이 관람을 할 수 있는 관람시설과 거기서 놀 수 있는 문화공간도 조성을 하도록 이렇게 계획을 할 예정입니다.
다음 국악관현악단에 대한 사항은 문화회관장님께서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미술 반출에 대해서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시고 저희들도 부산의 문화재가 외국에 반출이 되지 않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공항과 페리부두에는 문화재 감정원이 두 명이 나가 있습니다. 각 분야별 두 명씩이나 나가 가지고 반출되는 각종 문화재는 감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 감정원의 예산은 전부다 문화부에서 내려옵니다만 소속은 부산시 직원으로 되어 있고 현재 대우는 별정 5급의 대우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문화재가 반출되는 일이 없겠습니다만 문화재가 반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개인문화재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등록돼 있는 사항이 없습니다만 앞으로 개인문화재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파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재 발굴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희들이 문화재 발굴은 각 대학팀과 시립박물관에서 발굴하는 사항 중에서 저희 부산시에서 예산을 줘서 발굴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그리고 부산시에서 예산을 주지 않더라도 발굴한 이 문화재는 국가 또는 시의 소유이기 때문에 각 대학의 박물관이 소장이 된다손 치더라도 저희들 시립박물관과 복천동에 전시관이 확장이 된다면 많은 문화재가 그곳에서 전시가 되도록 이렇게 조치를 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각 대학에 소유하고 있는 문화재도 저희 국가와 시의 문화재로서 감시 보관만 거기서 하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박양웅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문화유적지개발에 관한 사항입니다.
송공당과 동래 동원 그것이 저희들 문화재로서 보관이 되고 있습니다만 여기에 대해서 많은 시민들이 출입을 해서 관람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잘 없고 또 이 문화재를 관리하는 관리인원이 현재 몇 명이냐 이렇게 질의를 하셨습니다.
송공당과 동래 동원 그것이 저희들 문화재로서 보관이 되고 있습니다만 여기에 대해서 많은 시민들이 출입을 해서 관람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잘 없고 또 이문화재를 관리하는 관리인원이 현재 몇 명이냐 이렇게 질의를 하셨습니다.
송공당과 동래부 동원은 항시 개방토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예산 사정상 감시원이 많이 배치되어 있는 게 아니고 각 1명씩 배치가 되어 가지고 순회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감시기능을 강화를 해서 관람할 수 있도록 특별히 저희들 노력을 해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송공단과 동래부 동원의 이전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앞으로 송공당과 동래부 동원에 대한 전이 문제에 대해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이전의 타당성을 먼저 검토하고 타당성이 검토되면 이 문제에 대해서 계획을 수립을 해서 앞으로 조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박대석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이 되겠습니다. 수입은 3억 7,800만원인데 지출은 굉장히 많다. 그래서 문화에 대한 영향평가를 앞으로 해야 되지 않겠느냐, 투자가치만큼 또 거기에 수반된 세입도 물론이려니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수입과 지출에 관한 평가를 저희 나름대로 하면서 현재 문화회관에서 여기에 대한 평가사항은 문화회관장님이 다음 별도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마는 저희 문화분야에는 수입과 지출의 바란스는 유지되기가 극히 어렵다고 행각을 합니다. 그러나 수입을 위주로 하지 아니하면서도 수입에 대해서도 저희들 많은 관심을 가지고 문화향유를 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 문화진흥기금이 30억원인데 금년도 이자가 3억 5,300만원이다. 이중에 재투자가 2억이고 1억 5,300만원이 지출이 됐는데 어떻게 금액이 똑같느냐 이렇게 질의를 하신 사항입니다.
저희들 원래 90년도까지는 2억 8,000만원에 28억이었습니다만 이걸 30억을 하기 위해서 우선 2억을 먼저 재투자했습니다. 나머지 1억 5,300만은 1억 5,300만원의 문화진흥기금을 가지고 공고를 해서 희망자의 신청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금액만큼 심의위원회에서 결정을 해 가지고 지출을 했기 때문에 정확한 예산은 아닙니다만 연말에 정산은 또 합니다. 해서 이자수입이 더 많아지면 이 수입 많아지는 것은 문예진흥기금으로 확보를 할 생각입니다.
다음은 동삼동 패총부지에 대해서 금년도에는 투자를 하고 내년도에도 투자를 하는데 여기에 총 들어가는 예산이 4억 3,000만원이 들어가면서 1년에 2억 정도의 예산으로서 언제까지 되겠으며 앞으로 여기에 대한 계획이 어떻게 수립돼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습니다.
43억 아니에요?
예, 43억입니다. 저희들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서 지정된 구역은 숫자가 굉장히 많습니다. 첫째 동래산성이라든지 좌수영 여러 군데 문화재를 지정해 두고 시민의 재산이 지금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앞으로는 전부다 보상을 해야 될 이런 입장에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많이 말썽도 있고 빨리 개발할 지역에 동삼동 패총도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동삼동 패총은 보상을 하고 난 뒤에 거기에도 전시시설도 앞으로 만들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전체 소요되는 예산에 대해서 연도별로 보상계획을 수립을 하기는 했습니다마는 너무나 많은 예산이기 때문에 이 예산이 보상계획과 일치되기는 가장 어렵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동삼동만 보상을 해 줄 수 있는 입장도 못돼서 해서 금년도에도 몇 군데를 나누어서 현재 보상계획을 수립해서 보상하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좀 더 많은 예산이 확보가 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보상이 완료되도록 해서 민원도 야기되지 않아야 되겠고 저희들 문화재도 빨리 보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43억이라는 돈을 애당초 책정한 그 내역이 뭐냐…
거기에 총 평수가 1,166평인데 국유지 50평을 제외하면 1,066평이 됩니다. 여기에 토지의 시가를 감정을 해 보니까 평당 200만원이 되기 때문에 200만원을 곱해 보니까 42억 7,600만원이 되어서 거기에 대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많은 돈을 일시불로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연도별로 조금씩 조금씩 이렇게 보상을 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질문한 뜻을 확실히 아셔야 합니다. 그런 뜻이 아니고 계획을 시문화 부분도 아니고 이 한가지를 예를 들었는데 부산지역 전체의 예산을 하더라고 하나 하나 모아져 가지고 부산 전체의 계획이 수립될 것 아닙니까? 영도 동삼동 패총은…
마이크 사용해 주세요.
그래 했을 때 이 계수수치가 하나 하나 모아져 가지고 부산 전체의 계획이 장기 5개년 계획이라든지 수립할 때 이 문제점이 앞으로 확실히 시에서 계획된 계획이 맞아 들어가야 되겠다. 그걸 예측하고 계획을 수립했는가 하는 것이 그 주 내용입니다. 이게 사소한 일이지만 이 하나 하나가 전체가 모아졌을 때 부산시 계획이 수립이 되는데 부산시 5개년 계획에, 그러면 몇 년도는 몇 조 억을 투자하는데 어떤 계획이 안되겠느냐 그래서 이게 장기적으로 43억을 투자했을 때는 언제 몇 억을 투자해서 그러면 그 때 당시는 그 토지보상 문제는 어느 단가만큼 올라갈지 예측을 해 가지고 이 보상까지 계산을 해서 43억이 올라왔습니다. 이렇게 답을 할 수 있어야 그게 하나 하나 모아져 가지고 전체 부산시의 계획이 맞아 들어가고 있구나 하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게 끔 하기 위해서 질문을 던진 것입니다.
저희들 총 대상이 패총이 2개소, 고분이 2개소, 선각이 되는데 8개소, 전통민속이 1개소가 되는데 여기에 총 투입되는 예산은 1,673억 2,700만원으로 현재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90년 이전은 현재까지 6%밖에 안됐기 때문에 91년도에 저희들 하는 사항을 치면 3%가 되고 이외 92년도까지의 추진사항, 다음 92년도부터 96년도 이후까지를 장․단기 계획을 수립을 해두었습니다. 해뒀는데 이 돈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하기는 힘들고 저희들 나름대로 장기계획은 수립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김종화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김종화위원님 질의하신 사항도 세입과 세출의 차이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고 앞으로의 경영사업에 대한 말씀과 앞으로 예술에 대해서 경영사업이 어렵겠습니다마는 경영사항에 대한 계획이 어떻는지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상세한 사항은 문화회관장님께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시립예술단 공연에 대해서도 무료가 너무 많지 않느냐, 거기에 대한 무료가 많은 사유에 대해서도 서면으로 답변을 하시라고 했는데 우선 말씀을 올리고 서면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문화회관장님이 하겠습니다.
다음은 교향악단 후원회가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 후원회 운영은 찬조금과 보조금 사업소비로 운영하는데 그에 대한 내역이 어떤 것이며, 후원회에서 지원된 사항을 설명을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대한 사항도 문화회관장께서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박정길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입니다. 불법음반과 비디오물 단속사항인데 이 불법음반과 비디오물은 청소년 탈선의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라고 이야기를 하셨고, 저희들도 여기에 대해서 공감을 하면서 부끄럽게 생각을 합니다. 현재 주택가에까지 침범을 해서 불법음반과 비디오물이 상영된다는 것은 이 업무를 담당하는 과장으로써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고 여기면서 앞으로 더욱 이 방면에 열심히 해야 되겠다고 생각이 됩니다.
현재 저희들은 단속반이 문화부의 단속반과 시와 구합동 단속반, 그리고 구에서 수시로 단속을 하고 있기는 있습니다만 잘 아시겠습니다만 저희들 문화예술과에서 이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은 여러 가지 업무를 맡으면서 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청의 문화공보실도 마찬가지고 이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은 한 명이 아니고 한 명이 여러 가지 분야 중에서 이 분야가 맡겨졌기 때문에 저희들 단속에 상당히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비디오 판매협회가 작년에 발족이 되어서 협회 중심과 저희 시에서 합동단속을 하면서 협회에서도 불법음반과 비디오가 있으면 협회의 사업도 사업이려니와 협회의 이미지에 상당히 영향이 있다. 그래서 단속을 철저히 하면서 지난번에 단속해 가지고 불법음반과 비디오물에 대해서 6차 분을 저희들 소각을 한 바도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불법음반과 비디오에 대해서는 가일층 노력을 해서 이러한 사태가 줄어들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회관 공연사항입니다. 관람인원에 비해서 초대인원과 무료인원이 많고 이 무료인원 중에서 청소년에 대한 초대인원이 몇 명이나 되고 앞으로 청소년을 더 늘려서 초대할 수 없는지, 그리고 무료관람에 대해서 그 사유를 말씀을 하시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문화회관장님께서 상세히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박대해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입니다. 구민문화회관 건립에 대해서 안상영시장께서 계실 때는 금년 연말까지 건립을 완료를 하도록 되어 있는데 현재까지 건립이 되어 있는 구는 없고 부지확보만 되어 있고 구청이 몇 개 구청이 있고 그렇지 않은 구도 상당히 많이 있는데 여기에 대한 계획이 어떻게 되느냐 이렇게 질의를 하셨습니다.
구민회관 건립은 당초의 생각은 부산의 각 구마다 문화공간을 많이 확보를 하는 것이 가장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구민회관을 구별로 하나씩 가지도록 이렇게 89년 12월 14일자 시장의 지시가 있어 가지고 구민회관 건립에 각 구별로 노력을 했습니다. 각 구별로 민자유치를 통해서 소극장 형식의 문화공간을 확보하라는 지시였습니다. 건립은 구별로 1개소씩 12개소를 건립하도록 했습니다만 막상 이것을 추진을 하고 보니까 건립비가 너무나 과다하게 들어가서 민원의 소지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가용용지가 도시계획법에 의해서 시설변경을 요하는 지역으로 지정이 되어 있고 현재지가가 상승이 되기 때문에 적당한 부지를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시지방원으로 현재까지 추진을 하다보니까 자치구가 발족이 됐는데 자치구 실정에 맞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치구 실정에 맞추어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는 금년부터 구민회관 건립에 대해서는 자발적으로 추진하도록 저희들 권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건립상태가 부진한 상태에 있습니다만 자발적으로 건립이 되기는 돼야 합니다. 문화공간확보를 위해서, 조속한 시일 내에 건립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 시에서는 완전히 손을 땠습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시에서 손을 땐 사항은 아니고 말이죠. 원래 문화회관 지시도 시에서 했고 각 구별로 1개소씩 건립하기 위해서 그간 구청장들이 상당히 고생을 많이 했고 어떤 지역은 예산이 확보되고 어떤 지역은 유지들의 협찬금이 있어서 거기에 대한 구입을 할 예산이 확보된 데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전자와 같이 강도 높게 이렇게 이야기 못하고 지금도 저희들이 실적사항을 받고 있습니다. 받고 있어서 부지를 확보한 구와 확보하지 못한 구, 확보하지 못한 구는 왜 확보하지 못했는지 여기에 대해서 사유를 받고 있습니다만 현재 금정구 같은 데서는 금정구청 자리에 짓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습니다만 여타 구에 대해서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데 몇 개 구에서는 빨리 추진이 될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소극장이 무대가 너무 얇고 무대 저위에 70여석의 사각지대가 있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이것의 사실 여부와 사실상 위원님께서 확인해 보니까 그 사실이 맞는데 여기에 대해서 감독을 잘 하지 않았지 않았느냐, 공사할 때 여기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현재 문화회관장도 그 당시 공사를 직접하지 않았기 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 공사는 건설본부에서 했습니다. 그래서 문화회관장과 그 본부에서 여기에 대해서 상세한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시립예술단의 운영을 앞으로 좀더 합리화하기 위해서 감독제 도입을 하도록 시 조례가 개정이 되었는데 여기에 대해서 항간에는 운영위원 중에서 모씨가 감독이 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다음에 시립교향악단이 상당한 수준을 올린 것은 현 지휘단인 고레인슈타인의 공로가 많은데 이 고레인슈타인이 감독을 겸임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느냐, 그렇지 않으면 감독제를 도입한 것은 이 고레인슈타인을 앞으로 사퇴시키기 위한 방법이 아니냐, 이러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여기에 대한 사항은 문화회관장님께서 상세히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정현옥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입니다. 무용단도 19회 공연을 했고 여기에 대해 관람인원이 저고, 후원회가 구성이 되어 있는데 야외조각공원이 8,230만원의 돈을 들여서 하고 있고 부산음악 콩쿠르대회도 3,500만원으로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규모와 시행단체, 행사내용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야외조각공원을 저희들이 만들려고 당초에 생각한 사항은 현재 부산에 조각공원이 없습니다. 이 조각공원을 설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가 수영에 있는 올림픽 동산으로 되어서 올림픽 동산에 일시 연차계획으로 조각을 설치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10년 계획으로 조각을 설치할려고 합니다.
이 조각설치 방법도 초대전이나 응모전, 그렇지 않으면 유명작가를 불러서 심포지움 형식으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그렇게 할려고 하니 너무 많은 예산이 투입이 되기 때문에 그러면 처음은 모집공모전을 하고 곁들여서 초대를 하면서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을 구입을 하고 초대전에서 한 두 점 정도 구입을 해서 10년간 약 72점을 확보를 해서 조각공원으로 하기 위해서 계획을 수립한 사항입니다.
이 8,200만원도 4,000만원의 예산은 사실상 조각공원을 만들기 위한 예산이 아니고 체육시설에 수반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4,000만원 점당 1,000만원씩 4점이 확보가 되면 체육시설에서 세워질 것이고 조각공원에 예산도 문예진흥기금으로 현재 지출이 되어 있는데 내년도에는 좀 더 많은 예산이 투입이 돼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왜냐하면 좌대가 돼야 되겠고 다음에 관람할 수 있는 동선이 설치되지 않으면 잔디가 많이 상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동선설치와 좌대설치를 위해서, 다음에 또 현재 일요일날 가면 많은 사람이 관람을 위해서, 다음에 또 현재 일요일날 가면 많은 사람이 관람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상설하도록 해서 그 지역이 조각공원이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음에 부산음악 콩쿠르에 대해서 3,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있는데 현재 제8회, 금년도가 8회가 됩니다. 이것은 MBC에서 주최가 되어서 하고 있는데 82년부터 정부에서 각 시․도별로 특별히 권장하는 문화행사로서 저희 시에서 음악 콩쿠르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총 사업비는 금년에도 4,200만원이 들어갔습니다만 저희들 예산은 해년 3,500만원씩 예산을 지원하고 나머지 예산은 MBC에서 예산을 들여서 운영을 하고 있는 사항인데 이것은 기악부문에서 우수한 사람의 등용문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회관 시설에 대해서 전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용역업체와 용역의 내용, 시설공사업체의 선정방법 등에 대해서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사항은 문화회관장님께서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이인준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입니다. 첫째 문화회관에 대한 시설집행과 미 집행 잔액이 많은데 이 잔액이 많은 사유가 뭐냐, 또 잔액이 많은 것은 예산집행에 잘못이 있지 않느냐, 이렇게 지적을 하신 사항입니다. 이 사항과 문화회관 이용에 대해서 현재 문화회관에 들어오는 버스노선이 적습니다. 68번과 25번, 34번으로 되어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버스노선이 많아야 된다고 저희들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버스노선 확장계획에 대해서도 문화회관장께서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민회관이 개관된 지 20년이 되었는데 인건비에 비해서 세입이 너무 적지 않느냐, 인건비 대 세입이 1/8밖에 되지 않는데 시민회관은 오래되었기 때문에 경영의 합리화가 가능할 건데 왜 이렇게 됐느냐, 여기에 대해서는 질의를 하신 사항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문화회관 서무관장께서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김주석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입니다. 여기에도 문화회관에 관한 사항인데 예산에 비해서 세입이 너무 적고 세입확대방안이 있으면 그에 대한 것은 문화회관장께서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께서 저희 문화예술분야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문화예술이 부산이 사각지이다. 문화예술이 부산이 불모지다. 이런 이야기가 상당히 많고 다음에 충렬사라든지 문화재 관리에 대해서도 상당히 소홀하지 않느냐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거기에 대해서 저희들 부끄럽게 생각하면서 문화예술이나 문화재 관리에 대해서는 저희들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저희들 노력을 하면서도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꾸짖어 주시고 또 타일러 주신다면 저희는 거기에 따라서 더욱 더 열심히 문화와 문화재의 관리에 대해서 일할 것을 맹세를 올리면서 간단하게 답변에 대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예, 예술과장 수고했습니다. 그럼 자세한 답변을 위해서 해당 부서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시 문화회관장 홍완식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질문하신 사항 중에서 저희 문화회관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서 간략하게 문화예술과장님의 이중답변을 피하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김화섭위원님께서 청사진, 발전계획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질문이 있었습니다.
저희 시립예술단은 지금 현재 조례는 6개 단체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로는 청소년 교향악단은 구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전체 5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고 약 330명의 단원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시립예술단의 92년도 운영의 기본적인 방향은 우선 시민들에게 시민들이 낸 세금의 기본적인 방향은 우선 시민들에게 시민들이 낸 세금에 걸 맞는 예술적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되돌려 주는 그러한 예술단 운영을 내년부터는 진행시키지 않으며 안되겠다 이런 생각을 우선 저희들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본방향 아래서 시민들이 부르면 우선 우리 회관으로 시민들이 오셔서 공연을 감상하러 오시라고 말하기 전에 저희들이 직접 시민을 찾아가서 언제나 어디서나 부르면 찾아가서 예술공연을 할 수 있는, 그러한 들려주는 예술공연의 운영으로 체제를 전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생각 컨데 예술단 운영에 좋은 연주와 좋은 공연을 시민들에게 들려드리기 위해서는 적어도 세 가지의 조건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첫째로 좋은 시설, 그리고 좋은 연주자와 단원, 그리고 많은 관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은 문화회관이라는 커다란 문화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문화시설 면에서는 완성이 되어 있지 않느냐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내년도부터는 보다 더 자질이 있는 단원들을 확충을 하고 또 유능한 지휘자나 안무자 선생님들을 저희들이 초대를 해서 그 분들과 우리 단원들과의 호흡 속에서 보다 나은 공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하고 저희들이 금년도에 보고서 상에는 111회의 공연횟수를 기록을 해서 보고를 했습니다마는 내년도에는 166회의 공연횟수를 대폭 늘리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특별연주라든지, 구민들이라든지, 시민들이라든지, 또는 각종 사회직능단체에 단체원들을 저희들이 초청 내지는 방문을 해서 연주를 들려드리도록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다음에 김종화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질문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는 질문하시기를 시립예술단의 공연실적 중에서 무료가 너무 많다. 무료의 내용이 무엇인가, 그리고 무료와 유료사항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서면으로 제출해 달라는 말씀이 계셨습니다.
저희들이 보고서 상에 나와 있는 8만 여명의 무료관객은 저희 대강당에서 찾아오신 시민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들이 금년 한 해 동안 가령 예를 들어서 야외무대를 한다든지 해운대에서 해변예술제를 갖는 다든지 또는 시민의 요청에 의해서 또는 학생들의 요청에 의해서 각 학교를 방문, 순회 또는 타 지역에 저희들이 출연해서 감상을 한 그러한 시민의 숫자가 8만 여명에 달한다는 이런 식으로 해석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김종화위원님께서 질문하시기를 후원회의 재원은 회비로 이루어지는데 그밖에 찬조금, 보조금사업 등 이러한 내용이 회칙이 있다. 어떤 사업에 어떤 곳에 이러한 재원이 쓰여지는가, 그리고 수익금은 얼마나 되는가 말씀이 계셨습니다.
박대해위원님께서도 후원회와 관련해서 비슷한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후원회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현재 후원회는 시립교향악단 후원회가 1990년 6월 27일에 결정이 되어서 162명의 회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 10월 25일 약 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합창단 후원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11월 달에 국악관현악단 후원회는 아닙니다마는 부산의 국악발전을 위한 국악후원회가 조성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무용단만 후원회가 결성이 되어 있지 않고 나머지는 후원회가 결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하는 후원회는 현재 시립교향악단 후원회입니다. 이 시립교향악단후원회의 위원장은 주평례 해동병원에 병원장으로 계신 분이 회장님을 맡고 계시고, 또 시립교향악단 후원회의 운영자금은 지금 현재 정기회원이 년 20만원 일반회원이 10만원, 학생이 2만원 이렇게 돈을 내는 회비로 충당이 되어 있고 그밖에 찬조금이라든지 사업으로부터 얻어지는 수익금 같은 것은 아직 사업을 구체적으로 후원회가 하지 않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어떠한 성과를 말씀드리기는 조금 곤란하고, 그 다음에 이러한 비용이 쓰여지는 것은 시향 후원회에서는 저희들 시립교향악단을 위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 지원을 내역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대체로 지원금은 약 30만원에서 50만원 범위 내에서 저희 시립교향악단이 소규모로 하는 소규모 그룹 활동이 있습니다. 거기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 상임지휘자와 계약상 내용 중에서 예산이 확보되지 않은 부분, 또 후원회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가령 예를 들어서 전화료와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예산확보를 못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지원을 해왔었습니다. 이러한 후원회의 지원내용은 금년과는 달리 내년도에는 이제 저희들이 보다 많은 유능한 협연자나 지휘자를 외국, 국내외를 통해서 초청을 해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비용이 예산상 확보를 한다면 상당한 금액에 달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예산을 최대한 위원님께서 도와주신다면 저희들이 확보를 할만큼 하고 나머지 미흡한 부분은 후원회에서 지원해 줄 수 있도록 저희들이 설명을 하고 또 회원님들의 협조를 구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아니 조금 상세하게 30만원, 50만원을 보면 전부 후원회에서 지원해서 한다는 말씀입니까?
그러니까… 그런 활동을 저희 시향 단원들이 합니다. 그럴 때에 이러한 후원회에서 30만원에서 50만원 범위 내로 정하는 것은 후원회 자체에서 정합니다. 저희들이 거기에 대해서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 말은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후원회에서 소규모 활동을 하는 그러한 경우가 있을 때에 후원회에서는 소규모 활동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에 그런 지원액이 얼마나 됩니까?
금년도에 지원한 내용을 말씀을 드리면 교향악단의 소규모 활동으로는 219만원을 지원을 했습니다.
예, 그럼 수익금이 얼만데 219만원을 지원했으며… (場內騷亂)
수익금은 없습니다.
찬조금이나 회비로서 충당된 그 금액이 얼만데 219만원을 지원했으며, 조금 전에 후원회 기금은 우리 예산에서 미치지 못하는 것은 후원회기금으로 충당하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얼마 정도의 기금이 확보될 것인지 예상을 해서 한 번 말씀해 주시면 내년예산에 반영이 되겠고, 또 사업수입을 재원충당 하는데 두었습니다. 그 어떤 계획에서 이러한 사업수입을 넣었는지, 어떤 계획이 있어서 사업수입이나 또 보조금이 있는데 이 보조금은 어디에서 받은 것인지 상세하게 좀 부탁합니다.
후원회 자체의 어떤 기금운영에 대해서 저희들이 장부를 보자 이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얼마나 후원회기금이 자체에서 마련되는지 저희들이 사실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 중에서 사업수입이라는 것이 있다면 뭘 목적으로 해서 그러한 것을 회칙에 넣느냐, 이런 말씀이 있었습니다마는 이것은 저가 생각하기는 작년도인가 제가 들은 이야기로는 후원회에서 후원회기금을 만들기 위해서 특별연주회의 밤을 아마 그때 가졌습니다.
그런데 모금함을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아직까지는 외국처럼 교향악단연주회를 하면 거기에 모금을 자기가 100달러 주면 100달러에 해서 재정추원 이름도 실어주고 하는데 우리는 아직 그런 의식은 조금 모자라지 않느냐 싶어서 제가 들은 이야기로는 작년 모금이 거의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래서 이런 사업수입은 그러한 특별연주회를 통해서 후원기금을 만들어 보자 하는 뜻에서 회칙에 이 내용을 넣지 않았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년도에 어느 정도 지원을 그 쪽에 요청할려고 하느냐 하는 말씀이 계셨는데 지금은 저희 위원님들께서 예산심사를 곧 해 주시고 또 이 달 말되면 예산이 확정이 되겠습니다마는 저희들 현재 교향악단의 경우에는 내년도에 각 원 지휘자의 경우 외국에서만 7명 정도의 외국지휘자를 한번 불러서 우리 이 발전된 시향단원들과 함께 매치를 시켜서 훌륭한 공연을 가져볼까 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한 분의 외국 각 원 지휘자를 불러오려면 사람에 따라서 다릅니다마는 현 지휘수석자급 이상이 되는 분은 적어도 5,000달러에서 5,500달러에서 5,500달러를 주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국에 오지를 않습니다. 서울 같은 경우에는 좀 더 많이 주는 사람이 오고 있기도 합니다. 어떤 분은 1만 달러도 달라 합니다. 저희 예산은 450만원 정도를 한 사람 앞에 계산을 해서 올려놨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초대할 각 원 지휘자들에게 팩스 보내서 그 돈을 좀 깎자고 자꾸 새로운 조건을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한두 명 정도에서 세 명 정도의 초청비용이 조금 부족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저희들이 미리 이렇게 서두르느냐 하면 외국에 있는 각 원 지휘자들은 자기들 스케줄이 벌써 2년, 3년 후에 스케줄이 전부 확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미리 그 분들을 초대하기가 것이 확정되지 아니하면 초대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초대인원수보다는 예산이 조금 작게 책정됐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이쪽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하나 물어봅시다. 시향이나 국악이 연주를 하는데 무료로 들어올 수 있는 사람이 부산시민으로서 누가 누가 무료로 들어올 수 있습니까?
예, 아까 박대석위원님 질문사항을 박정길위원님하고 비슷한 것 같아서 같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그 걸 왜 묻느냐 하면 조례에 분명히 명시가 되어 있는데 그 문화회관의 자료를 보면 시향 후원회다. 후원회는 임의단체입니다. 임의단체인데 법이 허용하는 단체도 아니고 시 조례에서 인정하는 단체도 아닙니다. 분명히 아닌데 시향이나 국악이나 또 아니면 문화회관에서 공연하는데 특별대우를 해준다는 임의단체에 회칙이 있다고, 회칙대로 했을 때 문화관장은 직무유기라고 봅니다.
그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다.
왜 그렇게 되느냐 하면 자기들은 임의단체로 해 가지고 시향을 후원을 한다 해 가지고 해서 후원을 해서 결과는 후원하는 게 아니고 특혜를 받는 거 아닙니까?
아닙니다.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어떤 특혜를 말씀을 하십니까?
예를 들어서 시향이나 국악이나 문화회관에서 공연을 하는데 특별대우를 받게 돼 있어요. 회칙에 보면, 그 사람들 회칙에 나와 있다고, 회칙 22조엔가 어디 나와 있어요. 나와 있는데 이것을 그대로 인정했을 때는 그 사람들은 대우를 받고 있지 않습니까?
아닙니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질문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박정길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후원회에 특혜를 주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문화회관이 운영하고 있는 정기회원제가 있습니다. 정기회원제에 가입을 하는 회원은 회원제도에 의해서 예를 들어서 입장료의 50%를 저희들이 할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후원회 회원으로 들어오시는 분은 전부 정기회원으로 가입이 됩니다. 때문에 정기회원으로 가입되는 만큼 돈을 우리한테 후원회에서 줍니다. 그 회원비용을, 그렇기 때문에 정기회원이기 때문에 입장료의50%를 디스카운트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글쎄 내가 그런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데 한번 물어봅시다.
시향이 운영하는 모든 것은 시에서 예산을 투입을 해서 운영하고 있는 게 아닙니까?
예.
그렇죠? 그러면 시향이 공연을 했을 때 그 수입은 어디로 들어와야 되겠습니까?
저희 시 수입으로 들어 와야죠.
시에서 들어와야 되겠죠? 그러면 거기에 그 임의단체에서 특별 할인하는 요금이 나갔을 때 그것은 시의 경비를 잘라먹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은 정기회원제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정기회원제를 운영을 해서 많은 분들이 정기회원에 가입을 한다면 마치 우리가 단체 입장할 때 할인 혜택을 받듯이 정기회원으로 들어오신 분은 일정한 금액의 돈을 내면 예를 들어서 10번의 프로연주회를 감상하실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그래서 정기회원에게는 50%의 할인료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다시 말해서 그 방법을 바꿔야 되겠네요? 부산시 예술문화 정기회원이라든가 그래되면 여러 가지 여섯 가지가 있으면 여섯 가지 다 회원이 돼 가지고 그 사람들이 연주할 때는 가면 특혜를 받을 수 있는, 그래 가지고 거기 들어오는 부산시 예술후원회라고 하면 거기 들어오는 수입은 우리 시가 잡아야 한 되겠느냐, 그렇게도 볼 수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후원회 회원이…
그러니까 지금 시립후원회가 임의단체로 해가지고 특별회원 100만원 내고 정회원은 20만원 내고 해 가지고 이것은 상당한 단체같이 돼 있는데 결과는 이 사람들은 이 연주회에 오면 특별대우를 받고 특별대우를 받게 다 돼 있다고, 자기들이 인정을 했는지 안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인정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정을 안 했는데 어째서, 그러면 만약에 인정을 안 했다고 하면 지금 후원회가 거의 6개 단체 중에 거의 다 돼 간다 하는데 이런 회칙은 인정할 수 없으니까 이것은 도저히 안됩니다 하는 걸 해놔야 되겠는데 어떻게 이건 양해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한 것 아니에요?
지금 저희들 문화회관 부산직할시 시립예술단설치조례에 의하면 제17조 4항에 문화예술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각 예술단체별로 회원제를 실시할 수 있으며 회원 가입시는 입장료를 50%이내에서 할인할 수 있다 이렇게…
그게 조례에 있는 겁니까?
예, 조례에 명문규정을 둬서 이 명문규정에 의해서 정기회원제를 운영하고 있고 정기회원제에 가입된 사람은 이러한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러면 후원회 회원이 아니라도 할 수 있다 이 말입니까?
물론입니다. 그러니까 후원회회원이 아니라도 얼마든지 정기회원에 가입할 수가 있는 겁니다.
그건 좋다 그 말입니다. 그것은 홍보를 해 가지고 그래 하도록 문화창달을 위해서 홍보를 할 일이고 그러면 시립후원회의 임의단체가 자기들의 이런 회칙을 제22조에 모든 후원회원은 시향연주회 초대를 받고 일반공연에도 할인 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그 공로에 따라서 포상을 줄 수도 있다 하는데 이걸 시에서 인정한 거 아니냐 말입니다. 문화관장으로서!
저희들이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정을 안 했으면 이걸 어떤 조례를 바꾸든지 어떤 조치를 하라든지 해야지 그러면 결과는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렇게 해도 결국 그 사람들은 후원회 회원이 우리한테 정기회원에 가입을 해야 됩니다. 그래야만 됩니다. 정기회원으로 가입이 안되면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간단히 얘기할 일이지 되니 안되니, 그런데 지금 이 사람들이 후원회 회원들이 정기회원으로 가입을 하는데 돈을 얼마나 내야 됩니까?
보통 일반시민이 가입하는 정기회원하고 똑같습니다.
얼 맙니까?
지금 예를 들어서 교향악단의 경우는 10번의 연주회를 보는데 2만원을 냅니다. 2만원 맞죠? 사무국장!
예, 2만원입니다.
10번 그 외에는 못 봅니까?
그러니까 한 번 2만원을 내면 10번의 연주회를 볼 수 있는 회원자격을 줍니다. 그 이상은 안됩니다.
그러면 이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이거는 영구직아닙니까? 여기보면 어떤 게 있냐하면 시향 후원회는 이 후원회는 시향이 존립하는 한 대우를 받게 돼 있습니다. 이 시향이 있는 한 대우을 받게 돼 있는데…
위원님께서 조금 잘못 이해를 하고 계신 것 같은데 그 것하고 우리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하면 내가 이런 질문을 했을 때 이것을 사실 하다보니까 임의단체가 임의대로 자기들 회칙을 만들어 놨는데 시로서 볼 때는 좀 모순이 있어서 이걸 시정조치를 했습니다라든가, 안 그러면 이래 안되게 했습니다. 이래 답을 했으면 내가 깨끗하게 끝낼 건데 했니 안 했니 하니까 자꾸 질문을 했는데 결과는 우리 시가 손해를 본다 이 말입니다. 이 사람들은 이래 가지고 후원회 해 가지고 자기 관람할 것 다하고 대우받을 것 다 받아가면서 돈을 냈는데 결과적으로 손해보는 것은 우리 시가보고 명색이 우리가 시의 살림을 맡아있는 우리 시 위원들이 초대권을 우리가 하나 받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 문제를 알기 위해서 하는 건데 그럼 이게 만약에 시립교향악단 후원회가 이렇게 조직이 돼 가지고 이런 회칙이 나왔을 때 나머지 딴 단체도 여기 준해 가지고 회칙이 나올 것이다. 이건 바꿔야 안되겠느냐? 이 말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검토를 해서 그것은 단체에 바꾸도록 지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 박정길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초대권이 발행은 어떻게 하느냐 하는 말씀이 계셨는데 저희들이 초대권은 지금 현재 대강당 1,700석에 약 10%에서 초대권을 발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초대권의 발행범위는 단장이 결정을 해서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지금 까지는 상당히 많은 부분을 사실 초대권을 발행해서 모시도록 했습니다. 대상은 주로 언론기관 또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께도 저희들이 보내 드렸습니다마는 또는 학교학생 그 운영위원들 이런 특히 음악과 우리 시립예술단과 관련이 있는 시민들에게 초대 티켓을 보냅니다. 그런데 그 범위는 300매 정도 보내왔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에 대한 초대는 저희들이 청소년의 경우는 합창단 강습회 금년에 합창 제3회, 연주곡의 밤 3회, 국악청소년 강습회 3회 이렇게 개최를 하면서 약 4천 여명의 청소년들이 관람을 했습니다. 그런데 학생강제동원이 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거기에 대한 진의를 물으셨는데 저희 문화회관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그러한 내용에 대해서 학생 강제동원은 없다고 생각하고, 다만 저희들이 학교에 초청공문을 발송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러한 강제도원의 루머라든지 그런 이야기가 들지 않도록 철저히 지도하겠습니다.
관장님! 사실 이 문화회관장을 맡는다든지 문화회관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대단히 어려운 줄 알고 있습니다. 특히 사실 문화예술분야는 우리 국민이나 시민이 참여를 그리 많이 못하고 있는데 그 대신 문화예술분야에 있는 대학이나 학과에서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입학하기조차 어렵고 또 들어가도 아무리 자기가 재능이 있어도 거기 대학교수나 따라가지 못하면 돈이 없으면 즉 못한다 이겁니다. 많은 시민들 자녀들 중에서 아주 그 분야에 재능이 있는 분이 있는데 돈이 없어서 못 가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나와 있지 않습니까? 우리 나라의 양대 산맥을 이루는 교수들이 지금 현재 추태를 부려 구속돼 있고 많은 난맥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각 대학에서 교수가 어느 교수가 와서 공연을 한다고 하면 그 대학 아니라 부산시내에 있는 그 대학교수들이 연계가 돼 가지고 그 교수가 하는데 관람을 가도록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관람한 내용을 가지고 점수를 주는 그러한 데가 많이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문화회관장님은 물론 이 분들을 상대로 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거의 외국에 갔다 왔고 자기 나름대로의 가지고 있는 그게 있기 때문에 어려운 줄 압니다마는 사실 만의 하나 조금이라도 없는 학생들이 재능을 갖고 있는 학생들을 사기를 도와주고 희망을 주기 위해서는 문화회관장이 그런 교수들이, 문화회관장은 다 알고 있으리라고 제가 봅니다. 대충은 알고 있는데 그런 걸 막아야 됩니다. 막아주어야 경제적으로 빈약한 학생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다. 이런 뜻에서 제가 말씀드리고, 그 다음에 아까 우리 박대석위원님이 하신 이 후원회관계 회관장님이 회칙을 바꾸도록 하겠다 어떻게 하겠다 했는데 회칙개정이나 바꾸는 것이 그렇게 쉽겠습니까? 그 분들 나름대로 다 만들어 놓고 여기가지 올려놨는데 여기서 답변 하실려고 바꾸도록 하겠다. 어째 해보겠다 하는데 그게 잘 바꿔질란지 물론 두고 보면 알겠습니다마는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고 보는데 그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그리고 특히 문화회관 여기서는 저변확대를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한다는데 시실 부산시민 400만 중에서 이렇게 문화회관을 잘 시설해 놓고 이래 놔도 물론 시간의 여유라든지 생활한다고 올 여가가 없겠습니다마는 대단히 여기에 대한 저변확대가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 문화회관장은 사실 이 직에 있다가 옮기면 되는 그러한 자세는 아니겠습니다마는 그래도 있을 때까지는 문화회관에 대한 문화진흥에 대한 시민의 홍보가 되게끔 배전의 노력을 해주어야 될 줄로 생각이 됩니다.
답변 계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명심을 하고 앞으로 최대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 박대해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 중에서 저희 문화회관에 관련된 사항 중 소극장의 문제점, 무대의 문제점, 객석의 문제점은 저희 답변을 마치고 종합건설본부 1부장님께서 오셔서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박대해위원님께서 계속해서 질문하시기를 우리 시립예술단에 관련된 질문을 하셨습니다. 첫째로 예술감독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루머가 많이 돌고 있는데 또 예술감독제가 지금 있는 현 지휘자를 사퇴 할려는 그런 압력용이 아니냐 이런 루머도 있다. 이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예술감독은 어떻게 선정을 하고 또 현재 상임 지휘자나 안무자를 겸직을 할 생각은 없는지, 이런 질문을 하셨습니다.
사실 예술감독제는 지난 번 11월초에 위원님들께서 조례개정 승인을 해 주신 관계로 저희들이 이미 예술단에 예술감독제라는 전문적 그러한 기틀은 만들어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 예술감독제라는 것이 적어도 10년 전부터 이야기가 있었고 지금 현 상임지휘자가 오기 전부터 이런 이야기가 있어서 제도개선이 추진되어 왔기 때문에 그것은 어디까지나 루머에 지나지 않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을 하고, 또 어떤 사람이 예술감독으로 정해져서 만든 것 아니냐는 그러한 루머도 있다는 이야기도 하셨습니다. 이것은 사실 무근임을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분명히 현 수석지휘자인 마크고레인슈타인이 저희 시향을 계약기간까지 계속 수석지휘자로서의 역할을 해주기를 저희들은 본인에게도 이야기를 했고 또 단원들에게도 이야기를 밝혔습니다. 저희들이 굳이 잘하는 음악적 기량이 뛰어나는 지휘자를 사퇴시킨다는 것은 상당히 어불성설이 아니냐, 그리고 그 사람 때문에 예술감독제를 뒀다는 것은 그것은 어디까지나 말이 맞지 않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저희들은 그 수석지휘자를 설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까지는 본인이 뮤직드렉트의 역할을 주지 않는다면 사퇴를 하겠다고 본인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술감독을 누구를 시키느냐하는 것은 부단장이나 단장이 결정할 사항은 아닙니다. 그것은 지난 번 조례개정에 따라서 앞으로 운영위원회에서 모든 사항이 논의 결정되어야 됩니다. 때문에 우리 시립예술단이 약 몇 명의 소수의 손에 의해서 좌지우지되는 일은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난 번 조례개정 이후 새로운 운영위원회가 뽑히고 또 보강되는 운영위원회가 개최한 결과 분명히 이 자리에서 밝혀두고 싶은 것은 부산시립예술단 중 시향의 첫 예술감독은 외국인보다는 국내외에 정통한 지식을 가진 한국사람이 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겠느냐라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는 점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무용단에 대한 후원회 문제는 지금 현재 어떤 후원회 결성 움직임은 있습니다. 저희들도 무용단만 후원회가 없기 때문에 조금 어떻게 보면 무용단이 타박 받는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후원회도 저희들이 직접 앞에 주선해서 보다 무용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또 기업인들이, 참여를 하실 수 있는 그런 후원회 결성을 유도하고자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박대해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무용단이 왜 이렇게 무료관객이 많으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이 무용이라는 것은 1년에 한 두 번 정도만 정기연주회를 갖습니다. 나머지는 전부 타 단체에 출연을 합니다. 그래서 타 단체에 출연할 때 그분들에게 저희들이 어떤 공연료를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많은 분들이 이렇게 무용단에 특히 무료관람객이 만다는 점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인준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비의 지출하고 세출목표하고 차이가 많이 나는데 예산과다책정이 아니냐, 아니면 또 미 집행된 사유가 있느냐, 이런 질문이 계셨습니다.
현재 문화회관의 시설관리비는 12억 3,000만원으로 이렇게 보고서 사항에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 중에서 이 보고서상의 내용은 10월말 현재 지출 한 것입니다. 그런데 11월 현재 지출 현액은 6억 7,000만원이 지출이 되겠고 나머지가 5억 6,000만원이 지금 12월중에 지출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왜 그렇게 11월중에 남아 있느냐, 이것은 지난번 2회 추경 때 위원님들이 승인해 주신 추경예산에 지금 용두산에 착공해서 공사를 하고 있는 미술전시관 그 비용이 3억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잔액이 남아 있는 겁니다. 이것은 12월중으로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출은 지출완료는 내년도 출납 이전에 지출이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 다음 버스노선에 관해서는 이인준위원님이 질문하신 대로 5개 방향에 7개 노선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대신동이라든가, 초읍이라든지, 연제라든지, 또는 북구 구포라든지, 또는 해운대 방향에서 우리 문화회관을 직접 지나는 버스 노선이 없습니다. 이 버스노선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상당히 걱정을 많이 하고 있고 내년부터 많은 분들이 문화회관을 찾으실 수 있도록 좀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버스 노선변경이 가능하다면 우리 문화회관을 경유해서 버스가 갈 수 있게끔 저희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김주석위원님께서 질문을 하신 사항은 지금 경영사업의 문제입니다마는 이것은 비단 저희 문화회관만의 문제가 아니고 시민회관 그리고 박물관 또는 다른 입장료를 받고 있는 사업소 공히 경영수익 경영행정의 필요성이 대두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 문화회관의 예를 든다면 지적하신 대로 총 46억 8,400만원의 세출 중에서도 기껏해야 수입은 1억 4,200만원밖에 달하지 않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이해하시는 바와 같이 문화사업은 어떻게 보면 흑자로 전환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마는 그래도 저희들이 좀 더 세입증대, 수입확대를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단기적인 대책으로서는 우선 금년도부터 시립교향악단의 연주회에는 초대권을 한 장도 발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초대권 발행은 완전히 시립교향악단은 없앴습니다. 그리고 지금 조금 낮게 책정되어 있는 공연료 입장료도 조금 조정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생각을 하고 검토를 적극적으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초대권의 남발의 문제를 제거함과 동시에 저희 문화회관에서는 지금 민간단체에서 움직이고 있는 각종 예술단체가 있습니다. 그 예술단체와 우리 문화회관이 같이 합동으로 기회공연을 추진을 해서 장기적으로 공연이 한 번 만들면 한 1개월, 2개월 정도는 이렇게 장기 공연이 돼서 수익이 올라갈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만 보고를 마치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장기적으로 적어도 94년도나 95년도 이후에는 지금 현재 시립예술단 5개 단체에 들어가는 인건비만 해도 24억이고 전체 운영비까지 합치면 27억에 달합니다. 그래서 이 5개 단체 중에서 자립도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예술단체는 앞으로 시민들께서 민영화해서 우리 시민과 기업인들이 이러한 교향악단을 이끌어 간다면 그것이 좀 더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상으로 위원님들의 질문에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문화회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소강당 좌석문제관계관 안 오셨죠?
위원장님! 문화회관장님께 한 가지만 더 물어 보겠습니다. 아까 문화회관장 말씀하시기를 예술감독 중에 초대 시향 그러니까 음악감독은 내국인으로 결정하겠다. 어떻게 하든지 운영위원회에서 그렇게 하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물론 여기에 대해서야 본 위원들이 어떻게 하라 이렇게 하라 이렇게 왈가왈부할 그런 성격은 아닙니다. 아까 제가 질의한 요지도 고레인슈타인이라는 분이 제가 한 번도 만나 보지 못했습니다마는 그 분으로 인해서 우리 부산 시향이 눈부신 발전을 지금까지 침체되어 있던 분위기가 눈부신 발전을 했다. 만일의 경우에 수석지휘자 위에 다시 예술감독이 다른 분이 들어와서 그 분과 서로 의견이 상충된다든지 할 때는 우리가 서울 시향 같은 데는 상임지휘자가 없어서 아까 회관장 말씀대로 각 원 지휘자를 여기 모셔오면 돈은 돈대로 들고 이 시향 발전에 아주 지장이 많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사 예술감독 그리고 음악감독을 아까 내국인을 시킨다고 하는 그 분이 되지 않더라도 아마 제가 알기로는 내년 11월에 계약만료 기간이라고 하니까 그때까지라도 그 분이 수석지휘자로서라도 남아서 이 시향을 지휘할 수 있도록 모든 일을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말고, 왜냐하면 제가 들은 이야기로는 그 분과 문화회관 사이도 조금 감정적으로 안 좋은 게 있고 또 외국인이기 때문에 단원들과 조금 불화도 있다는 이런 말씀도 들었습니다마는 모든 일을 부산시 특히 이 시향은 부산문화발전의 근본이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치리하지 말고 내년 11월까지라도 그분이 예술감독은 되지 않더라도 수석지휘자로 남아서 시향 발전을 위해서 더한 노력을 할 수 있도록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뜻에서 제가 질문을 드렸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한 번 대답을 해 주세요.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이 바로 저희들이 바라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는 수석지휘자에 대해서 본인에게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당신의 음악적 기량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계약기간동안 우리 수석지휘자로서 계속 머물러서 연주해 주기 바란다.”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예술감독에 대한 문제는 “저희들이 신중히 검토를 하겠다. 지금 당장 예술감독을 뽑는 것도 아니고 예술감독이 언제 뽑힐지도, 누가 뽑힐지도 아무도 모른다. 지금 내년도 상반기 넘어서 저희들이 지금부터 계속 수소문해 가지고 훌륭한 분이 계신지 안 계신지 검토를 해서 그 때에 운영위원들을 다시 모시고 여론을 수렴해서 예술감독을 뽑아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이야기도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레인슈타인이라는 수석지휘자하고 저 개인하고의 감정문제는 전혀 있을 수가 없습니다. 다만 이 분도 수석지휘자로서 자기의견을 내세워야 될 필요가 있다고 저는 그것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물론 수석지휘자로서 또 음악감독도 해보고 싶을 겁니다. 왜냐하면 자기… 도 있기 때문에 그 의견을 우리가 하지 말아라, 하라 말씀을 못 드리지 않겠습니까? 다만,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위원들께서 의논한 사항을 그대로 전달해 드린다면 음악감독은 예술감독은 천천히 검토해서 찾아보자 그리고 그 예술감독은 한국 국내 음악에 정통한 사람이 우선 뽑혀야 되지 않겠느냐, 이러한 의견을 운영위원들께서 거의 다 그렇게 생각하고 계십니다. 저는 마크고레인슈타인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음악적 존경을 가득 가지고 있고 또 인간적으로 좋아합니다. 그러나 본인이 내세우고 고집하는 의견이 우리 시립예술단 운영을 맡고 있는 우리 운영위원회들과 우리 시립예술단 측의 의견도 조화가 되고 조정이 되고 하면 상당히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나오신 김에 관장님은 부산시 공무원 중에서도 고시를 합격하고 제일 훌륭한 관장으로 칭송이 있는데 하나 우리가 연구과제를 한번 해봐야 되겠다. 머리가 좋으시니까, 다음 내년도 92년도에 정기감사에 다시 한번 그 때 계실란지 안 계실란지 모르겠습니다만 여기 공무원이 많이 계시니까 국민소득이 5천불이다. 이 때에 집기부품이라든가 건물을 제외한 나머지 문화예술에 투자하는 시민 1인당 얼마를 투자를 해야 적정하게 문화발전에 기여되는가 하는 걸 각자가 노력을 한번 해 봐야 안 되겠느냐. 그럼으로 해서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다. 한 가지 간단한 것 질문을 하면, 이것은 연구를 해보시고 지금 시가 보유하고 있는 악기 연주하는 악기가 있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집기부품은 감가상각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그걸 간단히 답을 해주세요.
저희들이 시가 보유하는 악기는 저가 지금 현재까지 알고 있는 상황으로는 일부 기악 시립교향악단의 기악을 저희들이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벤젤도로프 같은 피아노를 저희들이 갖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보니까 교향악단의 경우는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효과악기 등에서 전부 665개의 악기를 저희들이 보유하고 있고 국악단이 저희들이 대체로 국악은 저희들이 사서 제공하기 때문에 122개의 악기를 저희들이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아노를 합창단이 3대 정도 가지고 있고 이래서 저희들이 전부 악기보유가 190대 정도가 우리 시립예술단 산하에 되어 있습니다. 이런 악기는 사실 감가상각은 미처 따져보지 못했기 때문에 대단히 죄송합니다마는.
바이올린 같은 것은 오래가면 오래 갈수록 가치가 있는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 외에 피아노 같은 경우는 그 점에 대해서 저희들이 검토해서 감가상각 여부를 회계상에 어떻게…
감가상각을 해 가지고 다음 회계연도에 계속해서 몇 년도 10년이면 10년 됐을 때는 감가상각이 된다. 그러면 그 때는 피아노를 폐기처분 해야 된다. 그러면 예산을 미리 수립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 악기관리도 앞으로 계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연구과제는 저가 계속 연구 검토를 해서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수고했습니다. 그럼 소강당 그 설계관계 관리관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본부 건설1부장 이성철입니다.
박대해위원님께서 소강당 무대가 얇고 협소해 가지고 돌출무대가 원형이 아닌 사각무대라서 무대운영에 실용성이 방관돼 있다. 따라서 좌석 70여석이 사각지대가 돼 가지고 무대동작을 보기가 어렵다. 앞으로 중강당건립시에 미리 공연 전문가들과 상의하고 의견을 수렴해 가지고 시행에 착오가 없도록 해야 안되겠느냐 하는 질의가 계셨습니다. 제가 간단하게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저희들 문화회관은 당초에 83년도부터 내년 92년까지가 사업기간입니다. 그래서 대강당은 88년에 준공이 되었습니다. 대강당은 참고사항 입니다마는 5,973평으로 1,700석이 되어 있습니다. 주 용도는 일반집회, 음악공연회, 음악회, 오페라, 연극, 영화, 발레 같은 것을 주로 대극장 시설입니다.
지금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소강당은 88년에 착공해 가지고 금년 11월 11일날 개관이 되었습니다. 지하 1층, 지하 3층으로서 1,554평입니다. 이 조그만 건물에는 용도가 다양합니다. 지상 2층에는 객석 136석이 되는 국회회의장이 있고 물론 기자석도 75석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또 지하층에는 256평에 달하는 대연회장이 있고 그 옆에 또 소연회장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상 1층에는 현재 소규모 공연을 하기 위한 소극장이 현재 객석이 292석이 되어 있습니다. 현재 지하 1층하고 1층 부분에 시공하고 있는 중강당이 있습니다. 88년도에는 착공해 가지고 내년 92년도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이것은 2,051평으로서 여기에는 주 용도가 886석을 차지하고 있는 주로 음악에 따른 공연무대가 되겠습니다.
당초에 소극장 소강당 중에서 소극장의 주 내용은 대학의 연극제, 대학생들이 하는 연극제라든지, 부산에 있는 중소극단의 실험극이라든지, 또는 부산의 중고교의 음악연주라든지 음악경연대회라든지 그런걸 하고, 일반 음악인이 경우에는 독주회라든지 독창이나, 현극 같은 경우에는 단독공연 모노드리마 같은 것, 혹은 패션 쇼 같은 것 그러한 것을 주로 하는 걸로 되어 있는 극장입니다.
위원님께서 당초에 말씀하신 대로 무대가 얕고 협소하고 특히 돌출무대가 원형이 아니고 그래서 부대운영이 방관되고 70여석이 사각지대다 하는 얘깁니다. 조금 전에 주용도 내용을 말씀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무대는 한 6미터 정도로 얕습니다. 깊이가, 그것은 주로 실험극이라든지 대학생들이 하는 연극제라든지 그런 세트 장치가 거의 필요 없는 실험극장의 성질을 살려서 공연장으로 하는 게 주목적입니다.
따라서 공연내용도 그것을 듣고 보고자 하는 사람, 관객하고 긴밀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소규모 공연장이기 때문에 공연하는 사람도 몇 명 정도로서 이 소극장에는 주 무대장소가 돌출무대가 됩니다. 돌출무대에서 공연하는 것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공연자가 객석깊이 들어와 가지고 관객하고 거리감 없이 효과적으로 공연할 수 있도록 된 그런 장치입니다. 그래서 무대는 당초 설계가 얇고, 많은 사람이 아닌 소규모의 공연자가 할 수 있는 그러한 공연장입니다. 조금 많은 수의 경우에는 음악성이라든지 연극이라든지 이런 것은 중강당에서 886석이 확보되는 중강당에서 해야 되고 그 보다 더 큰 경우에는 대강당에서 해야 되고 그 보다 더 큰 경우에는 대강당에서 1,700석의 대강당에서 해야 될 그런 실정입니다.
그런 목적으로 소강당, 중강당, 대강당으로 구분해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만약에 얕은 무대에서 공연한다 그러면 지적하신 대로 70석 정도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건 아까 말씀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무대의 목적은 돌출무대에서 공연하는 게 원칙으로 되어 있고 오히려 뒤의 무대가 주무대가 아니고 보조무대 역할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공연의 성질이나 내용에 따라 가지고 사각지대가 되는 그런 부분에는 좌석배치가 고려돼야 말하자면 좌석배치가 안 되는 경우가 있어야 되겠다 그런 뜻입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좁은 면적에서 많이 확보하기 위해서 292석이 되어 있고 만약에 본무대에서 웅변이라든지 그러한 것을 주목적으로 할 때는 70석을 제외한 222석만으로 할애가 돼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소강당의 조명시설은 70여점 됩니다. 특수조명으로서 저희들이 갖추어야 될 설비는 거의 다 갖추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단지 아주 높은 곳에서 빛이 비치는 것, 투광하는 이동하는 스포라이트라든지 높은 곳에서 비치는 그러한 특수한 조명시설은 바로 위층에 국제회의장이기 때문에 건물 구조상으로 높이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이런 크게 대규모로 한다든지 이러한 공연은 역시 중강당이나 더 나아가서 대강당에서 해야 되는 걸로 그래 돼 있습니다.
그리고 또 공연시에는 가급적이면 관객하고 가까이 접근하기 위해서 마이크를 사용 안하고 가급적이면 육성으로 하고 육성으로 들을 수 있도록 객석도 원형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육성으로 하기 때문에 만약 거기서 음악공연이 주목적이 아닌데 음악공연을 한다든지 할 때는 조금 음색이 길지는 못하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조명기기 라든지 음악장치 같은 것은 미비점은 저희들이 계속 검토 보완도 하겠습니다만도 소극장 분위기에 맞도록 실험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중강당 건립시에는 전문가하고 상의해서 반영해야 될 거 아니냐 하셨는데 그건 정말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희들이 그렇지 않아도 그렇게 할려고 하고 있고 현재 소강당에 대한 문제점은 감리자하고 시공자하고 저희 본부하고 계속 점검하고 있고 일부분 돌출 문제점이 생길 때는 계속 보완을 하고 그런 모든 문제점 돌출된 것은 나중에 중강당에 건립할 적에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계속 보완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당초 이 소강당 기본설계 할 때도 전문지식인의 의견을 수렴해 가지고 계획이 되고 그에 따라 가지고 중앙설계 심의회에서 심의를 거쳐 가지고 설계가 확정이 된 겁니다.
그리고 특히 무대하고 조명하고 음악설비는 당시에 부산시 문화재과 산하 전문기관으로 구성된 소위원회에서 의견을 들어 가지고 설계가 그 당시 반영이 되었습니다. 소강당은 아까 말씀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용도입니다. 국제회의장이라든지 연회장이라든지 여러 가지 용도가 좁은 건물 안에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지만도 중강당은 중간규모의 극장 그것 하나하고 일부 전시실뿐입니다. 그래서 중강당은 보다 기술적으로 복잡한 문제는 없습니다. 없지만도 내년에 완공할 예정이며 좀더 완벽을 기하도록 하기 위하여 가지고 저희들이 무대시설에 대한 관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가지고 최대한 검토하도록 저희들이 그렇지 않아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곧 전문기관 전문가들을 구성해 가지고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어쨌든 현실적으로 지난 번 개관할 때 보니까 물론 그 때는 정식으로 이용하는 게 아니고 거기에 음악도 하고 춤도 추고하던데 사실 이 쪽에 있는 사람은 아무 것도 안 보이거든요. 아무 것도 안 보이는데 그 한 200석 됩니까? 예, 그런데 그런 소규모 집회가 있을 때는 사실상 그것이 원만하게 그 때도 이용되게끔 어떻게 시설이 개조될 수는 없는지, 또 같은 값이면 이렇게 이용하나 저렇게 이용하나 다 원만하게 앉아서 볼 수 있는 시설이 더 좋고 원만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드는데 그게 앞으로 보시고 담당자가 보세요. 기술자가 보시면 압니다. 우리 아마 츄어들이 봐도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봐도 조금 고치고 잘 못됐다 이런 점이 생각이 드는데 전문가가 보면 그거야 당연히 아실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도 차차 어떻게 잘 되도록 원성이 없도록 다른 사람이 봐도 부산문화회관이 잘 지어졌다 이렇게 하도록 그렇게 되어야지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도 와 가지고 “아이고 거기 아무 것도 안되었다.” 그러면 좋지 않지 않겠느냐.
예, 알겠습니다.
제가 조금 질의하겠습니다. 정현옥위원입니다.
방금 시설관계 등등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예산이 많이 드는 시설이고 특히 기술을 요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소위원회 의견을 들어서 시설을 한다. 이런 말씀이 있었는데 앞으로 소위원회를 어떤 방향으로 말씀이 있었는데 앞으로 소위원회를 어떤 방향으로 구성하고 어떤 전문인으로 구성을 해서 이 소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시설을 여러 가지 지원을 받는다든지 자문을 받는가,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무대음향이라든지 조명이라든지 이건 건축분야는 아닙니다. 그러한 전문분야에 계시는 분들하고 실지 무대를 공연하시는 분들, 연극계라든지 음악계라든지 그러한 분들을 갖다가 저희들이 시 같으면 주무과가 문화예술과가 되겠습니다. 그러한 부서에 그러한 전문가들은 저희들이 의견을 받아 가지고 구성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관계관 나오셔서 말씀해 주십시오.
시립발물관장 윤병용입니다.
위원님께서 박물관에 관해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하겠습니다.
첫째 10년간 변화가 없었다고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10년 동안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소장유물의 빈약 이라고 지적하셨습니다. 시작할 때는 8백여점을 전국에서 빌려 가지고 사실 전시했지만 지금 현재는 거기 유인물에 보면 4,500점의 유물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특히 기증유물도 많이 받았습니다만 발굴에 의해서 많은 유물을 확보를 했습니다. 저희들은 81년도 덕천도, 84년, 85년 노포동 1, 2차 87년도 두구동, 89년도 복천동, 내성동, 90년도 생곡동, 만덕사지, 금년에 91년도 범망동, 신서기 이렇게 해서 2,500여 점의 유물을 발굴에 의해서 확보됐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모두 9차에 발굴되었고 이 발굴비는 1억 4,000만원 정도 여기에 들어갔습니다.
세 번째로서는 전시실 부족인데 이건 요즘 와서는 박물관이 사실 전시면적이 너무나 좁습니다. 그래서 동서 로비까지도 현재는 전시실로 만들었고 심지어 유일하게 시민들이 사용하는 휴게실마저도 현재 유물창고, 복도 막아 가지고 지금 현재 참고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시실이 부족하다는 것은 이건 절대적입니다. 이건 앞으로 여러 가지 예산관계와 이런 계획을 문화재과에서 통합해서 이런 전시실을 확장해 줄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문화재 감정관계로는 문화예술과에서 이미 답변하셨고 개인소장 문화재파악 국보 보물 혹은 시문화 지정은 이미 완전히 파악돼 있고 이동사항이 잘 알 수 있습니다마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것은 상당히 힘듭니다. 왜냐하면 1억, 2억 하는 이런 도자기를 갖고 있는 것은 잘 내놓지도 않고 알리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대체로 저희 박물관과 문화재에서는 개인이 갖고 있는 것을 친분을 통해서 알아 가지고 여러 번 방문했을 때 그 물건을 볼 수 있고 또 빌려서 전시도 하며 빌려주지 않는 분은 어떤 물건을 갖고 있다는 것을 현재 카드를 작성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이 작성하는 것은 100분의 5, 6도 안 될 정도로 알고 있고 상당히 부산에서는 많은 유물들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 박물관에서 모든 학예직을 동원해서 최소한도 이런 유물이 어떻게 누가 갖고 있는 지를 조사해서 앞으로 많이 빌려서 전시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겠습니다.
그 다음 여섯 번째 발굴조사 관계는 이미 문화예술과장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다음 일곱 번째 후원회관계를 말씀하셨는데 저희 박물관에서 특별할 후원회는 현재 없고 단 박물관회라는 회원을 가입해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개관 당시에 78년도에서 85년도까지는 관우회 박물관 하는 ‘관’하고 동무라는 친구 ‘우’자 관우회를 썼는데, 그러면 여기는 몇 사람만이 하는 것 아니냐 해서 이름을 다시 86년도에서 89년도까지는 동우회 같을 ‘동’자 동우회로 했다가 이것도 너무 흔한 듯 해서 90년 현재까지는 박물관회라는 이름으로 개칭을 했습니다.
이 박물관에는 전국적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을 위시해서 다 이름이 이렇게 개칭이 됐습니다. 저희 회원들도 그렇게 개칭되어 있고 재정적인 후원은 거의 없습니다. 단 회원은 5,000원 회비를 받고 있습니다. 이 5,000원 회비는 거의 우편물에 충당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 회원들의 활동은 우리 부산문화창달과 시민문화 고양에 협조하고 있습니다. 현재 회원은 2백 여명 회원을 확보하고 있고 이 회원은 자기 취미대로 3개 분야로 나눠져 있습니다. 고 분야와 고 미술분야와 현재 도자기 분야로 3분과로 나누어서 활동하고, 있고 주로 활동을 많이 하는 것은 문화 유적지 답사를 1년에 2, 3회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각종 강연회 참석과 박물관에서 금년도 제7회를 한 박물관강좌와 또 제3회를 마친 어린이 박물강좌에 적극적으로 회원들이 협조를 해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획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89년도부터 5개년 계획을 세워서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째 여태까지는 중앙박물관의 축소판으로 흉내내고 있었습니다. 목적은 가야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 가야를 연구하는 것, 한일관계를 연구한다고 했지만 그 동안에 전시한 모든 것이 국립중앙박물관의 축소판이었기 때문에 이건 와서 보는 사람마다 내용이 불성실하고 불게 없다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해왔습니다. 이런 추세는 현재 저희 박물관만 이런 것이 아니고 진주박물관도 가야문화권이라고 해 가지고 개관 당시부터 여태까지 큰 변화가 없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외면하고 있으며, 청주박물관도 중원문화권이라고 해 가지고 여기도 전시하고 난 뒤에 변화가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으로부터 외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박물관에서는 이런 것을 탈피하고 시민에게 서비스하기 위해서 매년 2, 3회 이상의 각종 유물을 가진 특별전시회를 해서 보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것을 탈피해야 되겠다 생각해서 저희들이 계획을 세워서 이제는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유물과 역사자료를 중심으로 한 전시시설을 만들겠다는 생각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1차로서는 90년도에 이미 1, 2실을 진열장부터 개편해서 여기는 부산서 출토된 유물이 현재 전시되어 개편되어 있습니다. 2차로서는 저희들 부산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삼동 패총을 갖고 있으면서도 여기에는 중앙국립박물관에서 발굴조사를 했고 그 이전에는 일본 사람들이 조사를 했기 때문에 이 유물이 부산에 하나도 없었습니다. 2차로서는 저희들 부산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삼동 패총을 갖고 있으면서도 여기에는 중앙국립박물관에서 발구 조사를 했고 그 이전에는 일본 사람들이 조사를 했기 때문에 이 유물이 부산에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 신석기 시대 유물을 확보하기 위해서 금년도 녹산 은방동 신석기유적을 조사를 했는데 생각보다 신석기시대로서는 많은 각종의 유물들이 이미 알려졌고 이게 확보됨으로서 선사 신석기시대로서는 많은 각종의 유물들이 보충될 걸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내년도에 보고서가 안되더라도 정리만 되면 바로 선사시대 전시실에서 개편할 생각입니다.
그 다음에 3차로서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는데 증축이 돼야 됩니다. 증축이 안되면 도저히 안됩니다. 이것은 저희들 박물관 생각입니다마는 현재 증축에 큰돈이 들어서 하기 어려우면 성실용을 건축을 해 가지고 아래층에 전부 옮겨버리면 아래층을 전시실로 개편한다면 상당히 좋은 전시면적이 안되겠느냐 그렇게 봅니다. 여기에 따르는 준비를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부산관을 확장을 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들께서도 많이 외국에서 보셨겠습니다마는 물건이 없을 때는 그에 따르는 복제품이라든지 많은 전시복제를 해서 잘 꾸며놓으면 옛날의 역사를 눈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저희들 부산만 보더라도 예를 들면 동래부사 순절도 같으면 그게 그림으로만 남아있는데 그 그림을 크게 모형을 장소만 넓으면 모형을 만들어서 우리 학생들이 와서 과연 그 당시의 것을 직접 실제로 볼 수 있는 입체적인 어떤 그런 전시실을 만들 생각입니다.
그와 동시에 한일관계 자료를 상당히 찾아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저희들 계획입니다만 이것도 예산이 따르기 때문에 대마도와 우리하고 아주 부산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대마도라든지 혹은 구주쪽으로 파견을 해서라도 거기에 대한 것을 수집하고 만약에 안되면 복제라도 자료를 얻어와서 해서 부산관을 확장해서 잘 만들어 가지고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이 와서 산 역사의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 기증 유물 전시실을 좀 더 확장을 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현수명 선생님의 초대 화성 그룹 회장님의 64점이 기증됨으로써 저희들이 박물관 개관 당시에 도자실을 만들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그 분의 뜻을 높이고 많은 우리 부산시민들에게 이와 같이 훌륭한 문화재를 박물관에 기증하게 되면 대대로 남을 수 있는 이런 것을 만들겠다는 약속과 동시에 이 방을 꾸몄습니다. 이제 아래층이 만약 전시실로 개편된다면 얼마 전에 돌아가신 오재봉선생님의 작품 1,000점과 그 분이 갖고 있던 유물 90여점 이 중에서 일부분을 전시관을 만들 생각이고 여기에서 공개할 성질은 아닙니다마는 계속 직원들이 이런 유물 소장자들 많이 갖고 있는 분들은 이미 저희들이 알고 있으니까 문화예술과와 저희들이 합작해서 이 분들에게 이와 같은 전시실을 만들 테니까 기증해 달라고 현재 교섭 중에 있습니다.
이런 것을 생각해 가지고 어쨌든 증축만 해 주시면 이런 방법으로 해서 시민들에게 좋은 전시실을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 저희들은 전시와 연구를 병행해서 할 생각입니다. 요즘 박물관은 사회교육차원에서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박물관 전시물만 두고 연구하는 곳이라는 폐쇄적이었지만 지금은 시민들이 개척할 수 있는 곳, 그래서 사회교육차원을 아주 중점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들이 박물관에서 매년 하는 박물관강좌를 하고 있는데 여기에 애로점은 강당이 140석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을 수용 못하는 것이 현재 저희들 애로점 입니다마는 이런 것도 얼마 안 가서 해결될 것으로 봅니다.
그 다음 어린이 박물관은 국민학교 6학년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재에 관심을 가지고 중고등학교에 들어가서도 잘 할 수 있도록 이 학생들의 강좌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유관석학들을 초청을 해서 년 강연을 4회씩 지금 현재 계획하고 있고 문화유적지 답사를 년3회, 발굴현장을 년2회 이렇게 답습을 계획합니다.
그 다음 시민을 위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시설을 하고 있습니다. 등가대 라든지 의자설치를 해서 또 조용히 사색할 수 있는 우리 조상들의 유물이 있는 곳에 와서 사색하는 시민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권장할 생각입니다.
그 외에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좀 더 검토를 해서 할 문제가 전통 혼례장으로 앞으로 개장할까 이건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저희들 박물관에서는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문화재를 유물들을 부산문화로 확인할 수 있는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 부산시민들이 결코 불모지가 아닌 많은 자료를 가진 부산이기 때문에 우리 부산시민들의 긍지를 가지고 할 수 있는 또 외국사람들이 왔을 때 우리 부산의 문화가 어느 수준에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라도 저희들 박물관 직원들이 문화재 예술과 모든 직원들과 의논해서 좀 더 좋은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병용박물관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말씀하신 가운데 제가 조금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물관장님은 박물 유물에 대한 여러 가지 조예가 계십니까?
저는 78년도 7월 달에 개관할 때 저는 1월 달에 이 박물관에 와서 유물담당관으로 근무했습니다. 제가 86년도에 학예연구실장으로 승진했고요. 그 다음 제가 89년도 9월 관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이 박물관이 생길 때 와서 같이 근무를 했습니다.
제가 왜 그 질의를 하느냐 하면 박물관이라면 특별한 해박한 지식을 가진 분이 박물관장님이나 관계되는 분이 계시는가 모르겠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연구라든지 보존이라든지 등등의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계시니까 박물관장님은 그 안에 계시는 분 중에서 해박한 지식을 가진 분이 돼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제 생각에서 본위원의 생각에서 물어봤습니다.
제가 또 조금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박물관이라는 것이 돈이 굉장히 많이 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유물이라든지 이 한 품목만 살라하더라도 돈이 무진장으로 많습니다. 제가 보니까, 이래서 개인소장을 했던 것을 기증을 받는다는 것은 물론 좋은 말씀입니다마는 상당히 어렵지 않겠느냐, 자기 나름대로 지금 현재 사회에서 여러 가지 생각하는 말들을 들어보면 이게 사실은 사업하는 것보다 더 나은 걸로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소장하면 세금도 안 물고 돈벌이가 된다는 이러한 인식을 생각을 가진 분들이 조금 있지 않느냐 하는 여론이 있습니다. 이런 뜻에서 많은 소장을 가진 분들을 저도 알고 있는데요. 이 분들이 소장을 가진 분들을 저도 알고 있는데요. 이 분들이 소장을 한 물건을 진열을 해서 우리한테 여러 가지 전시를 할 수 있도록 특별한 배려를 해서 법적으로 자기가 박물관을 만든 다든지 소장품을 어떻게 할 수 있도록 이러한 법적인 여러 가지 문제나 또 계획이나 정부차원에서 또 그러한 여러 가지 기획이 더욱 더 좋은 이러한 소장품을 시민이나 국민이 볼 수 있는 이러한 기회를 마련하는 게 어떻겠느냐 하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인데 답변 한 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시간관계 때문에 더 길게 안 했습니다마는 저희 박물관에서는 행정 파트가 있고요 학예연구실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학예연구실에는 유물담당관이 있고 고고담당관이 있고 미술담당관이 3파트로 나눠져 있고 그 중에서도 발굴과 전시 또 관리 이렇게 파트가 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지금 현재 저희들이 학예연구실에 7사람이 학예연구관 3사람, 학예사 3사람, 보조 1사람, 연구원 1사람, 7사람이 있는데 전문적으로 다 파트가 다 다릅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주로 계획을 세우고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다음 지금 정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 박물관의 애로점이 바로 그 점입니다. 제가 잘 모릅니다만 대체 크게 시민들을 두 부류로 나누면 지금 정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재산형성을 위해서 사는 한 부류가 있고요, 정말 문화재를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의 한 분류가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재를 아끼고 사랑해서 수집한 분들은 쉽게 가서 빌릴 수도 있고요, 언제든지 협조를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재산형성으로 한 분들은 정위원님께서 만일에 A라는 사람을 저에게 소개를 해줬으면 제가 첫 번째 가도 잘 못 만나고 한 대 여섯 번 가야 비로소 어떤 물건을 자기 집에 가서 보여줄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박물관에서는 심지어 행정직까지도 그런 곳을 알면 바깥에 가서 그 하나를 빌려오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로서는 지금 구입은 거의 의존을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아까 말씀을 안 드렸는데 78년도에서 90년도까지는 5,000만원 일년 구입비를 받았습니다. 91년도 작년부터 1억을 받았는데 1억 가지고는 도자기 한 점 전시할 것 좋은 것 한 점 못 삽니다. 그래서 저희들로서는 이 방향을 부산시민들만 볼 수 있는 부산 출토품으로 전환시킨 것도 바로 거기에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도자기나 그림을 전혀 전시 안 하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몰아서 결국은 하게 되었지만 이와 같이 비싼 고가 구입은 꼭 필요한 것 외에는 안하고 가능하면 발굴이나 아무리 비싸도 기증을 할 분은 여전히 생깁니다.
예를 들어서 위원님께서 그런 분들에게 이것은 박물관에 있는 것이 좋다는 식으로 권유만 해주시고 저희들이 또 가서 이미 기증하신 분의 여러 가지를 이렇게 말씀드려 가지고 그래한다면 안되겠느냐 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박기정선생님의 유물이 100여점 있습니다. 박기정선생님은 부산에 유명하신 분인데 그 분 그냥 금년도에서는 밀납으로 그 분 사진을 그대로 동상을 만듭니다. 거기에 관복을 입히고 이렇게 이 부산관에 전시될 건데 그렇게 된다면 그 기증하신 가족들이 볼 때는 상당히 어떤 매력을 가질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 최선을 다해서 기증을 권유하는데 시간을 상당히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예,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에 관계관 시민회관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회관 서무계장 이창덕입니다.
이인준위원님께서 질의하신 91년도 세입이 인건비의 1/6 정도밖에 미치지 못하고 세입부분 신장을 위한 시민이 납득할 만한 경영합리화에 관한 질의사항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민회관은 시민의 공공장소와 문화예술진흥을 위해 제공된 시설로서 73년도 건물이 준공된 연후 18년이 경과된 시설입니다. 장비나 시설이나 공히 많이 노후가 되어 있습니다. 세액은 89년부터 3년간 시설보수를 위해 약 24억원이 투자된데 반해서 세입은 6억 3,000만원의 아주 미비한 실정을 이뤘습니다.
경영합리화 방안에 대해서는 먼저 아까 문화회관장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타 회관과 공동사항이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검토되어야 할 사항으로 생각이 됩니다.
91년 예산 중에서 세입이 1억 9,200만원의 극히 적은 세입을 책정을 해놨습니다. 예년에 비해서 약 5,000만원 내지 7,000만원 정도 세입이 감소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 동안 본 회관을 갖다가 보수공사를 하기 때문에 1년에 2개월 내지 3개월 동안 회관 업무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앞으로 단기 대책으로서는 본 회관의 기능을 갖다가 기능의 특수성에 따라서 수익성보다 공익성 위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이 점을 감안해서 완전독립채산제는 불가능하나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해서 우선 첫째 불합리한 회관사용료 현실화를 기하고 무료대관을 갖다가 단계적으로 축소조정을 이렇게 하겠습니다. 둘째 대관 비수기 즉 겨울, 여름철에 양질의 영화를 갖다가 유치해서 세입증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회관운영 경비를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이 됐죠?
관계관 여러분들 오늘 수고 많았습니다.
충렬사 소장님 오셨는데 간단한 것 몇 가지 일문일답으로 하겠습니다.
예, 자리에 앉아서 그대로 하세요.
보고에 따르면 전통혼례 해 가지고 177쌍에 집전을 하셨는데 이 사람들이 전통혼례를 치르는데 한 쌍당 경비가 얼마가 소요 된는가를 얘기해 줘야 되겠다. 23페이지입니다.
그 다음에 먼저 추경예산에 보니까 위패를 12신위를 위패를 모시는데 제작비가 1,200만원이 올라왔더라고, 그런데 그 위패를 한 분을 제작하는데 과연 100만원씩이 어떤 형태로 들어가는가 묻고요.
그 다음에 제가 확실하게 기억은 못하겠습니다만 아마 귀 관리소에 금년도 예산이 7억 몇 천만원이 되는데 이번에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10% 절감운동에 얼마만치 절감을 해서 차기 92년도로 귀관리소에서 예산을 이월하는가, 이 세 가지 묻습니다.
전통혼례에 따른 비용은 한 쌍당 28만원이 되겠습니다.
28만원은 저희 시 세입으로 3만원이 각종 시설대여비하고 3만원이 되고 나머지는 비디오, 사진, 관복대여비용 합쳐서 28만원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 신위 제작하는데 1,200만원 예산은 거기 보면 제단하고 위패하고 안내판 등등해서 전체 합해서 1,200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 제단만 1,000만원이 소요됐습니다.
다음에 예산절약 관계는 우리 정부시책에 의해서 10% 절감을 하도록 저희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숫자적으로는 명확하게 얼마라고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시책에 호응해서 최대한 우리 예산을 절약을 해서 이월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왜 내가 이런 문제를 질문하느냐 하면, 과연 이 관리소까지 이 정부가 시책을 하는 시장님이 말씀을 하는 게 얼마만치 실천이 돼 가지고 지금 대민 홍보를 하고 있는데 과연 홍보를 하는 우리 자체가 얼마만치 절감을 하고 있는 가를 알기 위해서 질문을 한 겁니다.
그리고 그러면 아까 전통혼례 집전을 하는데 관리소에서는 28만원이 들어가고 순 관리소에서 수입 3만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예식장을 직접하고 있는 사람인데 식장비를 나는 무료로 많이 합니다. 그런데 정부에서 무료로서 장려하는데 왜 3만원을 받습니까?
3만원은 저희들이 전기사용료라든지 또 우리 직원이 이 전담을 해 가지고 전체안내를 하고 돕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시설이 의자라든지 모든 시설을 제공하기 때문에 그건 최소한도로 우리가 세입을 그런데 충당하기 위한 것이고, 또 한가지는 과거에 우리가 전통혼례를 시작할 때는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했는데 지금은 상당히 부유층에 있는 분들도 많이 오고 있습니다. 이래서 이게 너무 저렴하면 오히려 이게 전통혼례의 본래의 뜻이 전도되는 이런 감도 있고 해서 제가 온 지가 한 달도 채 못됐습니다마는 제가 보기에는 오히려 저렴한 것 아니냐, 이런 걸 저 혼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 묻겠는데요. 보통 식장을 경영하는 사람들이 시에서 얘기는 내년도에 가면 자율화 시킨 다니까 문제가 달라 지겠습니다마는 3만원을 기준한 걸 내가 다시 질문하는데, 3만원을 기준을 어디다 두고 물론 전기료다 뭐다 해 가지고 3만원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반 3만원으로 해보니까 사실 시중에는 우리 같은 경우에는 무료로 할 때도 있고 4만원도 받고 2만원도 받고 그것은 대관료로 받습니다.
그 외에 방금 말씀하셨는데 비디오라든가 사진이라든가 미용 등 별도로 계산이 나와 있습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너무 비싼 것 아닌가, 오히려 물가를 재촉하는 그런 현상도 안 있겠느냐, 그런 생각이 들어서 질문 드렸습니다. 알았습니다.
그 문제는 여러 가지 검토를 해서 적정하게 운영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앞으로 무료로 전통혼례 장려도하고 무료로 할 용의는 없습니까?
제가 방금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제가 온 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제가 구체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예, 다른 위원 질문사항 안 계시죠?
예,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랫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예술문화부분에 이 행정사무감사는 감사라기보다는 업무파악 하는데 그친 감이 있습니다
사실상 의회가 출발한 지가 5, 6개월 됩니다마는 실질적으로 관계관 여러분들도 이 지방의회 감사가 처음이기 때문에 자료가 아주 빈약하고 사실상 참고될 만한 자료가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 두껍기만 하고 전부 이력서뿐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성실하게 좀 알도록 감사를 하건 안 하건 위원들이나 여러분들도 같이 문제를 파악하는데 알도록 해주시고, 오늘 특히 문제점은 후원회 각 단체 후원회가 있습니다마는 후원회가 명함이나 찍어 다니는 후원회가 되지 않도록 실질적으로 문화예술 창달에 이바지하는 후원회가 되게끔 운영의 묘를 기해 주십사 하는 것도 지적이 많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술감독 문제는 자칫하면 그 때도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마는 옥상옥의 우려가 대단히 많다. 그래서 1차 통과하지 않고 다음에 넘어 갔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운영하는데 더욱 묘를 기해 주십사 하는 것을 아울러서 말씀드립니다.
오늘 위원님 여러분들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그럼 정회를 하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 내무국에 속하는 생활체육 부분은 거기 가서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그때까지 점심 드시고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 55분 감사종료)

동일회기회의록

제 8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1 대 제 8 회 제 9 차 내무위원회 1991-12-10
2 1 대 제 8 회 제 8 차 내무위원회 1992-01-17
3 1 대 제 8 회 제 8 차 내무위원회 1991-12-10
4 1 대 제 8 회 제 7 차 내무위원회 1991-12-24
5 1 대 제 8 회 제 7 차 내무위원회 1991-12-10
6 1 대 제 8 회 제 6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1-12-26
7 1 대 제 8 회 제 6 차 문교사회위원회 1991-12-24
8 1 대 제 8 회 제 6 차 내무위원회 1991-12-20
9 1 대 제 8 회 제 6 차 교통도시위원회 1991-12-10
10 1 대 제 8 회 제 6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1-12-10
11 1 대 제 8 회 제 6 차 내무위원회 1991-12-09
12 1 대 제 8 회 제 5 차 문교사회위원회 1992-11-25
13 1 대 제 8 회 제 5 차 본회의 1991-12-30
14 1 대 제 8 회 제 5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1-12-23
15 1 대 제 8 회 제 5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1-12-21
16 1 대 제 8 회 제 5 차 문교사회위원회 1991-12-18
17 1 대 제 8 회 제 5 차 내무위원회 1991-12-16
18 1 대 제 8 회 제 5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1-12-10
19 1 대 제 8 회 제 5 차 교통도시위원회 1991-12-09
20 1 대 제 8 회 제 5 차 내무위원회 1991-12-09
21 1 대 제 8 회 제 4 차 문교사회위원회 1992-11-25
22 1 대 제 8 회 제 4 차 교통도시위원회 1991-12-24
23 1 대 제 8 회 제 4 차 건설위원회 1991-12-24
24 1 대 제 8 회 제 4 차 본회의 1991-12-21
25 1 대 제 8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1-12-19
26 1 대 제 8 회 제 4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1-12-16
27 1 대 제 8 회 제 4 차 문교사회위원회 1991-12-16
28 1 대 제 8 회 제 4 차 내무위원회 1991-12-16
29 1 대 제 8 회 제 4 차 건설위원회 1991-12-10
30 1 대 제 8 회 제 4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1-12-09
31 1 대 제 8 회 제 4 차 교통도시위원회 1991-12-09
32 1 대 제 8 회 제 4 차 내무위원회 1991-12-07
33 1 대 제 8 회 제 3 차 문교사회위원회 1992-12-14
34 1 대 제 8 회 제 3 차 교통도시위원회 1992-11-24
35 1 대 제 8 회 제 3 차 문교사회위원회 1992-11-24
36 1 대 제 8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1-12-18
37 1 대 제 8 회 제 3 차 건설위원회 1991-12-16
38 1 대 제 8 회 제 3 차 교통도시위원회 1991-12-16
39 1 대 제 8 회 제 3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1-12-14
40 1 대 제 8 회 제 3 차 내무위원회 1991-12-14
41 1 대 제 8 회 제 3 차 본회의 1991-12-12
42 1 대 제 8 회 제 3 차 교통도시위원회 1991-12-09
43 1 대 제 8 회 제 3 차 건설위원회 1991-12-09
44 1 대 제 8 회 제 3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1-12-07
45 1 대 제 8 회 제 3 차 내무위원회 1991-12-06
46 1 대 제 8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1-12-17
47 1 대 제 8 회 제 2 차 교통도시위원회 1991-12-14
48 1 대 제 8 회 제 2 차 건설위원회 1991-12-14
49 1 대 제 8 회 제 2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1-12-13
50 1 대 제 8 회 제 2 차 문교사회위원회 1991-12-13
51 1 대 제 8 회 제 2 차 내무위원회 1991-12-13
52 1 대 제 8 회 제 2 차 문교사회위원회 1991-12-09
53 1 대 제 8 회 제 2 차 교통도시위원회 1991-12-07
54 1 대 제 8 회 제 2 차 건설위원회 1991-12-07
55 1 대 제 8 회 제 2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1-12-06
56 1 대 제 8 회 제 2 차 내무위원회 1991-12-06
57 1 대 제 8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1991-12-16
58 1 대 제 8 회 제 1 차 건설위원회 1991-12-13
59 1 대 제 8 회 제 1 차 내무위원회 1991-12-10
60 1 대 제 8 회 제 1 차 교통도시위원회 1991-12-06
61 1 대 제 8 회 제 1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1-12-06
62 1 대 제 8 회 제 1 차 내무위원회 1991-12-06
63 1 대 제 8 회 제 1 차 문교사회위원회 1991-12-06
64 1 대 제 8 회 제 1 차 건설위원회 1991-12-06
65 1 대 제 8 회 제 1 차 교통도시위원회 1991-12-05
66 1 대 제 8 회 제 1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1-12-04
67 1 대 제 8 회 제 1 차 문교사회위원회 1991-12-04
68 1 대 제 8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1-12-03
69 1 대 제 8 회 제 1 차 본회의 199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