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영역
검색결과 : 이전다음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기획재경위원회
(10시 41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하여서 부산광역시 국제경기준비단에 대한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국제경기준비단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내년에 치러질 부산아시안게임과 월드컵 대회 준비를 위한 노고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을 대신해서 진심으로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2년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는 우리 부산의 위상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의 위상을 높이고 또 부산 경제를 살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대회로써 앞으로 300여일 다가왔습니다. 대회 준비를 위해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제일 중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제 금년 한해도 한 달여 정도 밖에 남지를 않았습니다.
공무원들 여러분께서는 얼마 남지 않은 금년을 잘 마무리해서 한치의 차질도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주시기를 바라며 감사와 관련해서 몇 가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의회에서 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시책추진 과정에서 잘못됐거나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경우에 이를 바로 잡아서 시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하고 또 사무감사 결과를 내년도 예산 심사과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우리 시의 시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동료위원 여러분께서는 정책감사 차원에서 큰 흐름이나 방향이 잘못된 것에 대한 시정과 그리고 대안 제시에 주력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이 행정사무감사가 내실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 중에 요구하는 관련자료나 참고인 출석요구를 하시면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빠른 시간 안에 확인이 가능하도록 조치를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답변은 일시적인 변명이나 면피성 답변보다는 성실한 답변을 해주시고 위원님들의 지적에 대해서는 잘잘못이 있으면 잘잘못을 시인하고 언제까지 어떤 식으로 처리를 하겠다는 명확한 답변을 제시함으로써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그런 감사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의 당부를 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거하여 오늘의 감사와 관련해서 증인으로 채택된 국제경기준비단 단장 외 두 명으로부터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증언을 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으로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 법규에 따라 처벌이 될 수 있으며 그리고 위증이 있을 경우에는 고발도 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을 대표해서 국제경기준비단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시고 다른 증인은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에 국제경기준비단장께서 선서문을 모아서 본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宣誓」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01年 11月 27日
國際競技準備團長 馬善基
아시안게임支援課長 金相柱
월 드 컵 支 援 課 長 李鍾喆
앉아 주세요.
다음은 국제경기준비단장께서 인사와 함께 간부소개 및 업무현황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제경기준비단장 마선기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호기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재경위원님 여러분! 금년 한해도 변함없는 애정과 깊은 관심으로 저희 준비단을 적극 지원 격려해 주시고 오늘 의정활동에 바쁘신 가운데서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 준비단 업무를 지도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해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지침으로 삼아 더욱 더 분발해 나갈 것을 다짐 드리면서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상주 아시안게임지원과장입니다.
다음 이종철 월드컵지원과장입니다.
(幹部人事)
그럼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서 국제경기준비단 업무현황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과 주요업무 추진 사항, 당면 현안사항, 작년도 감사 지적사항 처리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예, 이영 부의장님!
지금 이 업무보고는 그동안에 계속 받아왔고 또 앞으로 예산 심의 때 받을 건데 오늘은 감사에 집중적으로 치중할 수 있도록 업무보고 자체를 아주 꼭 필요한 부분만 하고 축소해서 하도록 그렇게 회의를 진행해 주실 것을 건의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국제경기준비단장께서는 지금 이 현황이나 일반적인 사항은 우리 위원님들이 익히 잘 알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보고는 생략하시고 핵심 사항만 또 현재까지 부족한 부분 또 향후 별도의 추진 계획이나 이런 부분만 보고를 해주시고 시간절약을, 활용을 하기 위해서 협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양해해 주신다면 당면 현안사항, 북한의 아시안게임 참여부분과 월드컵 본선 조 추첨행사 그리고 2000년 감사지적 사항 처리에 대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國際競技準備團2001年度行政事務監査業務現況報告書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國際競技準備團2001年度行政事務監査資料
(이상 1件 原本은 保管하고 會議錄에 揭載하지 아니함)
(國際競技準備團)
마선기 국제경기준비단장 수고 많았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감사의 효율성을 기하고 회의 진행을 원만하게 하기 위해서 회의 진행방식을 1문1답식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서류확인도 병행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학철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학철위원입니다. 우리 국제경기단장님의 업무보고는 잘 들었습니다. 6개월로 다가온 월드컵, 일년도 채 남지 않은 우리 아시안게임 대회를 위해서 수고하시는 우리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저는 아시안게임홍보에 관련해서 문의하겠습니다.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경기장 확보의 아시안게임의 홍보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우리 부산시에서는 히로시마대회 이후 처음 개최되는 지방대회, 월드컵 축구대회와 같은 개최 등으로 국민적인 홍보의 어려움을 거론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대회가 일년 채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단계별 전략적인 홍보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범국민적인 참여의 지지없이는 그야말로 우리만의 잔치로 끝날 수 있는데 부산시의 홍보실적과 향후추진 계획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하세요.
배학철위원님께서 주신 질의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준비단의 시에서는 아시안게임의 홍보와 관련해서 단계별로 목표를 정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첫 단계가 홍보기관 강화단계로서 10대 홍보계획을 추진하고 시민의 관심 및 지지 강화를 위해서 금년 말까지 활동을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2단계가 내년 1월부터 내년 6월까지 월드컵 개최 전까지 월드컵 연계홍보로 월드컵 조직위 및 지자체의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갈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3단계는 내년 월드컵이 끝난 시점으로부터 내년 아시안게임 직전까지 부산아시안게임을 집중홍보를 해서 월드컵 열기가 부산아시안게임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추진 사항은 정부 차원의 홍보지원을 확보하고 지방대회라는 인식을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해 온 내용이 되겠습니다. 월드컵과 대등한 홍보와 정부차원의 해외홍보지원부분에 대해서 국정홍보처를 금년도 4월달에 방문해서 그동안에 국정홍보처가 주관하는 아시안게임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습니다. 재외공관장 회의를 금년 1월달에 실시했습니다.
다음에 주요 외신기자 초청간담회를 1회 실시했고 다음에 국정홍보처가 발행하는 고향가는 길 40만부에 아시안게임 홍보를 했고 웰컴투코리아 특집에 2001년 8월달에 7개 국어로 4만 5,000부가 발간됐습니다.
그리고 월간자치행정 10월호에 아시안게임을 홍보를 했습니다. 그리고 기타 관광공사 홍보물에 포함해서 아시안게임을 홍보를 했습니다.
다음에 해외 홍보부분입니다. 대회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서 재외공간 43개 재외공간을 통한 홍보를 해서 43개 OCA회원국에 만 2,400매에 해당하는 홍보물을 배부를 했고 교민홍보위원을 위촉을 했습니다. 이것은 5월과 10월 2회에 걸쳐서 5개 도시에 85명의 홍보위원을 위촉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해외방송을 활용해서 아리랑TV, 스타TV, CNN 등 홍보를 했습니다. 다음에 주요 국제행사 참가 현장홍보를 했는데 오사카, 동아시아대회와 키타큐슈박람회에 참여를 했습니다. 그 다음에 기타 간행물 국정홍보처가 발간하는 7종의 아시안게임 홍보를 했습니다.
다음에 국내 주요홍보 사항으로써 홍보시설물 전광판, 홍보선전탑, 육교현판 등 총 529점을 통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홍보이벤트로써 디마이너스 500일 성공다짐 시민보고대회 3월 18일입니다. 대회 기금마련 조용필콘서트 5월 15일, KBS 열린음악회 5월 18일, 시민걷기대회 5월 27일, 다음에 주경기장 개장기념행사 9월 16일, 디마이너스 성공다짐선포식 및 기념음악회 9월 27일 했습니다.
다음 주요행사 참가 홍보입니다. 인근 도시 방문 간담회를 6월 6일부터 8일 사이에 창원, 마산, 울산 방문했습니다.
다음에 MBC스포츠 마케팅박람회 2월 22일부터 2월 26일 사이에 방문했습니다. 진해군항제 3월 30일부터 4월10일까지 했습니다.
다음에 2001년 국민한마음달리기, 2001년 서울국제올림픽박람회, 그 다음에 경주크로탈관광교역전, 다음에 세계태권도문화축제 7월달에 청주였습니다. 바다축제, 전국체전,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서 홍보했습니다.
금후 추진계획은 지방대회라는 인식을 극복하고 정부 차원의 홍보지원을 적극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A․G D-300일 계획에 의해서 10대 홍보계획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대입수능, 수험학생체험행사를 11월 19일부터 11월 22일 사이에 대입수능 수험학생 6,000명을 대상으로 주경기장시설 견학 및 100m 육상트랙달리기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산악회를 통한 홍보시그널 부착, 전국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11월 23일날 저녁 6시부터 7시 사이에 시청 동백홀에서 부산지역 산악연맹소속 간부 200명을 초청해서 홍보를 협조했습니다.
다음에 2002m 시민걷기 및 릴레이 대회를 11월 25일날 실시를 했고 A․G홍보플랜카드 달기, 이것은 대상이 부산지역 소재 공공기관 단체입니다. 11월부터 부산아시안게임 성공개최문안, 플랜카드 달기를 하고 있고 다음에 11월 26일날 어제 2시에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A․G성공기원 심포지움이 있었고 제3회 아시아드 포럼이 11월 3일 2시에 시청국제회의실에서 있고 다음에 A․G참가국 국기게양식을 12월 3일날 11시에 A․G조직위 6층 옥상에서 가질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에 A․G후원의 밤 행사를 12월초에, 장소는 별도 선정해서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에 차량, 택시A․G홍보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것은 12월 11일날 9시 10분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시청후문에서 부산지역 택시업체 대표 등 110여명에게 부산 시내 택시엠블렘기 부착사업을 추진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에 A․G홍보 사진전시회를 11월부터 12월 사이에 A․G조직위원회 주관으로 A․G경기장 건설추진사항 시민참여사례 등을 홍보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상 답변 드렸습니다.
예, 잘 들었습니다.
우리 아시안게임은 일년 채 남지 않은 아시안게임의 홍보는 시민들의 무관심 속에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을 위한 각 구청, 또 각 동사무소를 통한 홍보의 그 역할이 아주 미미하다 이래 봐지는데 여기에 대한 우리 단장님의 생각은 어떤 관계를 갖고 있는지 생각…
저희 시청공무원뿐만이 아니고 이 아시안게임 홍보부문에 대해서는 구청공무원, 그리고 동에 근무하는 공무원들도 부산시가 계획하고 있는 내용들에 대해서 같이 전부 동참하고 할 수 있도록 해오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우리 각 구청의 아직은 협조가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이런 문제 협조를 좀 구하고, 아까 그 단체에도 각 구청마다 산악회가 있고 자생단체가 있는데 이런 것을 통해서 우리가 일년 채 남지 않은 홍보를 확 밑바닥부터 우리가 홍보하는 차원을 안해서는 안되겠다. 아직 우리 시민들의 반응은 아시안게임이 어떤지 모릅니다. 여기에 대한 좀 세밀한 계획이 있어야 되겠다고 생각되는데 여기에 대한 좀 그런 감이 안듭니까?
예, 지금 우리 산악회 소속되어 있는 산악인들이 한 2만명정도 되고 부산시내 택시들도 한 2만여대쯤 됩니다.
그래서 앞에 D-300일 보고드렸듯이 이제 그런 이벤트들을 계속해서 발굴해서 월드컵 본선 조추첨이 끝나고 난 다음에 아시안게임 개최 분위기가 고조될 수 있도록, 반전시킬 수 있도록 저희가 또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공항이나 역 터미널 이 문제에서 좀 큰 데는 어느 정도 하고 있겠지만 작은 역이라도 전체적인 홍보가 되어야 되겠다 이래 싶은데 역이나 공항, 터미널 관계 홍보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그 부분도 지금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와 협조해서 비용이 많이 드는 그런 문제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후원업체에 후원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그런 입장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내년 초가 되면 후원을 받을 수 있는 분위기가 성숙될 걸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A․G공식후원업체의 협조를 많이 얻고 또 내년도 확보되는 홍보예산 등을 가지고 그래서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에 홍보가 강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되도록 해주시기를 바라고, 내년 6월 개최되는 월드컵축구대회의 경우 전국에서 개최됨에 따라 국가적으로는 TV, 중앙언론 등에서 기획특집 등으로써 범국민적인 관심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의 홍보가 더욱 더 어려움을 겪고 있음으로써 월드컵축구대회와 연계된 홍보, 또 월드컵 축구대회 이후의 홍보를 구분하여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와 관련한 계획을 수립한 바가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또 추진현황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월드컵본선조추첨이나 그것은 이제 내년도 개최될 월드컵 관련해서 아시안게임 홍보하는 것은 우리 부산시로서는 지극히 당연한 그런 입장입니다. 지금 월드컵본선조추첨 관련해서 저희 벡스코에 홍보관을 설치를 합니다. 그래서 홍보관을 꾸리는 내용 속에 저희 아시안게임 내용이 포함이 되어 있고, 다음에 월드컵본선조추첨 관련해서 해운대백사장특설무대에서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특설무대에서 문화행사를 추진합니다. ‘웰컴2002부산’ 하고 한국 전통민속축제를 합니다. 거기도 부스가 설치되는데 아시안게임 부스를 별도로 설치해 가지고 홍보할 수 있도록 저희가 지금 현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될 겁니다.
그리고 내년도 개최되는 월드컵대회 때도 지금과 같은 그런 내용으로 추진을 해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월드컵조추첨 할 때 백사장의 그것이나 모든 이런 문제를 좀더 홍보하는 방법이 없겠느냐 이런 생각인데 좋은 방법이 안떠오릅니까?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것은 홍보부스를 이용하는 방법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되든 월드컵대회 때 우리가 홍보를 단계적으로 한다 하는 이야기를 듣고 추진계획도 나와 있습니다만 이런 계획이 차질 없도록 해 주시고, 더욱더 월드컵대회 이후의 그 관계는 자꾸 하겠다는 이야기, 앞으로 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오겠지만 여기에 대한 신경을 써야 될 줄 압니다. 홍보가 되지 않는 한 우리 아시안게임은 성공적이 될 수 없다 이렇게 봐집니다. 단장님의 세심한 홍보에 전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홍보분야에 지금 배학철위원님 지적하신대로 다양한 방안이 나와야 되는데 보고상으로 보면 늘 겉도는 홍보가 상당히 많아요. 몇번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을 하고 했는데 돈이나 들여가지고 홍보를 하고 안일한 대책이 자꾸 보고가 되고 해요. 실질적으로 몸으로 뛰어서 홍보를 할 수 있는 방안, 또 시민들이 밑에서부터 자체적인 홍보를 할 수 있는 방안이 세부적인 대책이 전혀 안나옵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이 저번에도 지적을 했는데 부산에 시장부터 각기관 단체장들이나 또 이런 분들이 전국홍보투어를 한번해서 전국홍보에 지금 이제 300여일 남았는데 전국홍보가 전혀 안되고 있는데 그에 대한 대비책이 상세한 계획을 세워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또 우리 시민들 속에서도 각 대중음식점이나 이런 데도 우리 의회에서 주도적으로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 건배, 부산아시안게임 성공! 하는 이런 운동이 아직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중음식점 가는 데마다 부산아시안게임 성공, 성공하는 소리가 나오도록 대책을 세워가지고 피부에 와닿는 홍보가 되도록 몇번 지적을 하고 했는데 그런 세부적인 계획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 하나 물어봅시다. 산악회 회원들로 홍보를 하셨다고 보고를 했죠? 총경비가 얼마나 들어갔습니까?
그것은 시그널 제작비용이거든요.
(뒤를 돌아보며)
얼마 들었죠?
토탈경비가 얼마 들어갔습니까?
1,540만원 들여가지고 시그널 7만 7,000개를 제작해서 산악인들이…
자료를 나중에 감사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경비, 서류확인을 전부 병행을 할 것입니다. 영수증하고 처음부터 한 홍보계획서까지 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 부의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단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그러니까 2001년 10월 17일날 북한선수단 초청장을 발송을 했죠? 시청 뒷뜰에 AG회원국 국기동산이 있죠? 인공기 게양이 되어 있습니까?
안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10월 17일날 북한에다가 선수 보내달라고 초청장 보내놓고, 회원국 국기동산 만들어놓은 데 거기는 기도 게양 안했다.
예, 그렇습니다.
12월 3일날 조직위원회 옥상에다 회원국기 게양식한다고 그랬죠? 거기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포함 안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말로 북한참여를 희망하고 떠들고 이래가지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뭔가 이쪽에서 그런 행동을 보여주어야 북한 당국이 딱 쳐다보고 있는 것입니다. 회원국으로 초청장까지 보내면서 다른 회원국 기 게양하면서 인공기 게양을 안해놓았다. 이 문제에 대해서 벌써 작년에 제가 문제제기를 했습니다만 정부쪽하고 문광부하고 상위 협의를 해가지고 이런 문제가 조속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원단장의 역할 아닙니까?
위원님 기왕에 지적해 주셨으니까 저희가 이 문제를 공식적으로 거론해서 입장을 다시 정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단장이 생각할 때는 어떻습니까? 이게 잘된 것 같습니까? 잘못된 것 같습니까?
정부쪽에서 방침이 있기 때문에.
방침을 받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습니까? 생각조차 안한 것 아닙니까?
지난해에 그런 노력들이 있었고 금년에는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부산시의 준비의 자세가 치밀하지 못하다는 것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당연히 이런 문제들은 민감한 문제일 뿐만 아니라 또 북한당국 입장에서 볼 때는 대접을 안해주는데 어떻게 가겠느냐 생각 안하겠어요? 이런 문제에 대해서 국제경기 특히 아시안게임을 지원하는 총괄책임을 맡아 계신 마단장같은 분이 이런 문제에 대해서 늘 생각을 하고 준비를 해야 된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좋은 지적입니다. 이번을 계기로 해서 정부측 입장과 부산시 입장을 다시 한번 재정립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다음은 백두산 채화를 위해서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저쪽하고 접촉이, 너무 길게 이야기할 필요가 없고요. 지금 가능성이나 어느 정도 추진이 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해 주세요.
우선은 공식적으로 북한의 참여여부에 대해서 답변을 한 바는 없습니다. 다만 정부채널을 통해서 요청을 하고 있고, 다음에 업무보고에서 보고드렸듯이 시장을 포함한 조직위원장 이런 분들이 부산아시안게임에 대한 참여요구를 하고 그 사람들이 정부나 우리 부산시가 요구하는 사항이 무엇이다 하는 것에 대해서는 명백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현재 입장은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전혀 추진을 안하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북한참가를 한다고 해야 백두산 채화를 하는 겁니까? 전국체육대회에 북한이 참가해서 금강산 채화를 했습니까? 그렇지 않죠? 그러면 북한 참가하고 백두산 채화는 별개의 문제로 취급을 해야 되는데 우리시가 일을 하는 것을 보면 그것을 같이 생각하고 있다는 얘기에요. 별개 아닙니까? 백두산 채화문제는 별개로 취급해도 충분히 진행이 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북한 참가는 북한 당국에서 순식간에 결정하면 올 수 있는 거지만 백두산 채화는 사전에 기간이 필요합니다. 채화를 어떻게 할 것이냐, 성화봉송은 어떻게 할 것이냐 구체적인 것이 마련되어야 될 것 아닙니까? 지금 백두산 성화봉송계획이 서 있습니까?
서 있습니다.
서 있는 것을 대강 이야기해 보세요.
우선 간단하게 보고드리면 백두산에서 성화를 채화해서 육로로 판문점을 통해서 성화를 채화해서 온다는 이런 계획입니다.
그럼 성화봉송 주자는 어떤 사람들이 합니까? 됐습니다. 본위원이 당부를 드리고 싶은 것은 어떤 일이든지간에 이것은 국가대사이고 우리 부산으로서는 사활이 걸린 대회입니다. 내년 대회가.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에 대한 준비는 치밀해야 됩니다. 백두산 채화를 했을 때 채화의 방식으로부터 시작해서 그 다음에 봉송의 구간, 어디로 해서 어디로 온다는 것, 그리고 주자들은 북한은 북한주자들이 뛰고, 남한은 남한대로 뛸 것이냐. 아니면 북한주자, 남한주자를 섞어서 북한에도 뛰고 남한에도 뛰고 할 것이냐 하는 문제까지 치밀한 계획을 세워야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준비를 해놓지 않으면 나중에 정말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없다. 내 생각이 어떻습니까?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이것도 준비를 해 주세요.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 어제 저녁에 북한 참가를 위한 범시민추진협의회 창립총회를 했죠?
그렇습니다.
우리시에서 주도를 해서 만든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앞으로 범시민추진협의회 역할이 어떤 게 있습니까? 주요역할이 뭡니까?
목적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범시민협의회는 북한선수단의 참가를 범시민적 역량을 모아 성사시키고, 나아가서 시민의 따뜻한 동포애로서 북한 선수단을 맞이하여 남북화해에 기여하고자 부산아시아경기대회에 북한참가 범시민추진협의회를 설치한다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본위원이 듣고싶은 것은 거기에 회의자료에 나와 있는 그런 내용을 듣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범시민추진협의체를 구성하는 부산시 의지가 확실하다고 그러면 우리 지원단장은 적어도 어떤 목적에서 이런 것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그냥 바로 이야기할 수 있어야 된다는 이야기에요. 그 부분 내가 지적하고, 그 다음에 어제 280여명의 소위 창립발기인들 모임이 있었죠? 인선기준이 어떠했습니까?
인선기준이 각기관을 대표하고 상공회의소가 추천하는 업계 대표들을 참여시켰습니다.
상공회의소에서 추천하는 사람은 추천을 받고 그러면 우리 부산시의회는 400만 시민을 대표하는 그런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자리에서 부산의 어느 조직보다도 늘 아시안게임에 대해서 챙기고 감사까지 하는 이러한 기관이 시의회입니다. 기획재경위원회입니다. 어제 제가 가서 눈닦고 봐도 우리 시의원은 내 한 사람밖에 없었고, 물론 저도 시의원 자격으로 간 것은 아닙니다. 2002년 부산아시아드지원협의회 공동회장 자격으로 갔습니다만 우리 기획재경위원회의 위원들은 적어도 내가 생각할 때 다 포함되어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280명이란 그 많은 숫자중에 포함이 안되고 그러면 기획재경위원이 다 포함이 안된다 그러면 기획재경위원장이라도 상징적으로 대표적으로 참여가 되어야 되는데 되어 있지 않은 이유가 뭡니까?
어제의 경우는 창립총회에 관한 것이었기 때문에 대표를 모시려고 노력을 했고 창립총회 이후에 위원님들은 다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니 창립총회 참여한 사람들이 몇 십명이 된다고 그러면 이해를 하겠다 이겁니다. 근 300명이 되는데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의 의원들이 거기에 참여하지 않고 어떻게 그것이 범시민협의체라고 할 수 있겠느냐 이 말입니다. 객관적으로 누가 봐서도 이것이 정말 부산 시민들의 각계의 목소리를 집약시키는 이러한 조직체란 것을 인식할 수 있도록 인선을 해야 되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마단장 잘됐다고 봅니까?
앞으로 그런 점에 착오 없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고 싶은 것도 있지만 마지막 한마디만 하고 질의 마치겠습니다.
아시안게임의 성공의 극대화에는 북한참여와 백두산 채화를 통한 그 성화가 분단된 국토를 횡단해서 봉송될 때 이것이 전세계인에게 감동을 주고 그로 인해서 이 대회가 세계적인 대회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런 것을 통해서 부산이 세계속에 크게 부각이 되고 그를 통해서 부산이 제2도약을 맞이한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초청과 관련한 모든 관련된 각종 이벤트에 대해서는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다시 리허설을 해 보고 하는 그러한 성의가 열정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지적을 하면서 질의 마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영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를 하겠는데 방금 이영 부의장님 지적하신 그런 회의 주체를 어디에서 했습니까? 그 회의주체가 어딥니까?
행정관리국에서 했습니다. 부산시.
타이틀이 무엇입니까? 자료 있습니까? 지금 회의 전체, 처음부터.
아시아경기대회 북한참가 범시민협의회 창립총회로 되어 있습니다.
관련자료를 제출하세요. 제출하시고 그런 것을 어디에서 주체를 하든지 아시안게임 경기하고 제일 중요한 빅이벤트입니다. 북한참여 이것은요. 대북한관계는 이것은 유일한 분단국 아닙니까? 세계의 관심사가 거기에 다 있는데 아시아가 문제가 아니고 세계로 뜰 수 있는 것이 바로 북한참여인데 그런 것을 하는데 아시안게임준비단에서는 강건너 불보듯이 보고 있었어요?
저희도 참여했습니다.
참여를 했으면 대의회나 조직위나 아시안게임 관련 유관기관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구성 멤버가 어떻게 되어야 되는지 그런 것을 안챙기고, 했는데도 안된다 말이죠? 역부족이었다는 말입니까?
그렇지 않고 앞에서…
됐어요.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위원장님! 이영 부의장님 북한참여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세요. 박삼석위원님.
박삼석위원입니다.
이영 부의장님께서 북한참여에 대해서 답변을 들었습니다. 북한참여는 사실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이후에 지방도시에서 개최되는 것은 부산이 처음입니다. 그러나 히로시마대회에 있었을 때 중앙에서 지방을 지원하고 하는 업무적 분야하고 지금 현재 우리 부산이 개최되고 있는 시점에서 중앙정부의 지방자치단체의 협조 또는 지원 이런 분야가 상당히 미흡하다고 판단하는데 북한의 참여도 실질적으로는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열심히 해야 되겠지만 중앙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단장께서는 중앙정부가 북한참여에 대해서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지난번 문광부장관이 북한을 다녀오고 아시안게임 참여에 대해서도 논의가 있었다고 부산시장도 어느 도시에서 부산시장이 북한 참여 이야기가 나왔습니까? 중국에서였죠?
싱가폴이었습니다.
아, 싱가폴에서 했는데 실질적인 몸에 와닿는 그러한 부분들이 안나왔어요. 서류상 어떤 서면으로 약속을 한다든지 이런 것이 아니고 슬쩍 자리에 앉아서 북한참여를 유도하고, 예 참고로 하겠습니다 이 정도로 가지고 시민들 앞에 꼭 참여하듯이 언론에 홍보되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실질적인 중앙정부가 북한선수의 참여를 어떻게 하고 있고 지방자치장은 어느 시점에서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를 명확하게 밝혀 주세요.
우선 북한참여 부분에 대해서 명확한 입장은 남북장관급회담을 통해서 이 문제가 공식적으로 논의되고 참여여부가 결정이 되어야 될 입장에 있습니다. 그래서 남북장관급회담에 이미 공식의제로 저희 부산시가 정부측에 요청을 해서…
잠깐요. 단장님! 지난번 남북장관급회담에서 있었던 때와 지금 현재 남북 정치적 관계가 환경의 변화를 많이 가져오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때 말씀을 하시면 안됩니다. 북한은 정치적 이념이 우리하고 다릅니다. 어제 한 말을 오늘 돌려버리면 끝납니다. 그 당시의 이야기를 지금 해서는 안됩니다. 지금부터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를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설명을 드리면 정부가 북한측하고 협의를 하기 위해서는 주요 의제 리스트를 정리를 합니다. 그 리스트 가운데 북한의 아시안게임 참가부분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남북문화장관회담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될 부분인데 정부가 주요의제로서 채택을 해놓고 있는데 남북문화장관회담이 아직 열리고 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문화장관회담이 열리면 북한의 부산 아시안게임 참가부분이 논의될 것입니다.
지금 말입니다. 현재 중앙정부의 관심, 특히 부산에서 치루어지는 아시안게임은 대통령은 어느 정도 관심을 갖고 있고, 산하장관들에게 지시를 하고 있다라고 청와대에서 일어난 회의자료가 있습니까?
최근에 대통령께서 향후 국정과제를 네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그 가운데서 월드컵, 다음에 부산아시안게임, 지방선거, 대통령선거 이 4대과제를 말씀하셨는데 대통령 본인께서 향후 추진한 4대국정과제 가운데 부산아시안게임이 포함되어 있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아무튼 최근에 그런 발표를 언론의 보도를 들었습니다만 부산에서 치루어지는 아시안게임은 부산이 치루어지는 도시지, 국제경기입니다. 중앙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을 해 주어야 됩니다. 이런 부분들을 시민들에게 히로시마대회에 비교해서 알리고 홍보해야 됩니다. 중앙정부에 건의할 부분은 건의하고 이런 부분을 중요시 생각하고 아무튼 북한의 참여문제는 아시안게임 성공여부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으니까 지방자치단체나 중앙정부에 특히 대통령까지도 이 부분에 관심사를 정책의제로 삼아서 어떠한 부분이든 북한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북한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보충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삼석위원님 수고 했습니다. 김진수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수위원입니다.
마선기단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아시안게임을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본위원은 자원봉사자 통역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내년 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서는 많은 분야에서 자원봉사자가 필요할 것입니다. 본위원이 알기로는 아시안게임조직위에서 지난 5월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결과 각분야에 얼마나 많은 자원봉사자가 필요한데 5월에 모집한 결과는 어떠했는지 분야별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5월달에 자원봉사자 모집을 했습니다. 소요인력은 실제 소요인력은 1만 8,000명입니다. 예비인력을 포함해서 2만 2,000명을 뽑았는데 여기에 참가한 사람들이 3만 7,000명입니다. 약 2대 1정도 전체적으로 높은 참가율을 보였고, 자원봉사자 1만 8,000명 직종별 내역에 대한 질의를 주셨기 때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통․번역요원이 2,800명입니다. 다음에 경기 4,250명…
잠깐만, 통․번역요원 2,800명이 필요한 것입니까?
예, 필요한 인력이 2,800명입니다.
모집은 몇 명 됐습니까?
모집은 전체 6,400명 참여한 가운데 2,528명을 선발했습니다.
2,800명이 필요한데 2,528명을 선발했다 이거죠? 다른 분야 간단간단하게 빨리.
경기 4,250, 전산 등 기술 1,660, 사무직원 1,330, 일반안내, 환경정비 등 서비스 7,960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서 필요요원보다는 적게 지원한 분야는 어느 분야입니까?
기타언어의 경우인데 몽골어 등 희귀언어에 88명이 부족하고, 88명입니다.
다른 분야는 부족한 분야가 없습니까? 통역 말고 다른 분야는?
다른 분야는 부족한 것이 없는 것으로. 언어가 희귀하기 때문에.
중국어라든지 다른 동남아지역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까? 몽골어 말고는.
예, 영어, 일어, 중국어는 다 확보가능한 것으로.
다른 나라는요? 몽골어 말고 다른 나라는 없습니까?
몽골어하고 카제크어입니다.
그러면 통역에는 몽골어나 카제크어나 희귀언어 말고는 특별한 문제가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
그렇습니까? 정확합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본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위원님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AG조직위원회가 모집 당시에 현지교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현지교민 가운데서 선교활동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현지에서 선교활동을 하는 이런 분들을 자원봉사자로 많이 확보했기 때문에 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면 몽골어 하고 희귀언어 이 부분은 앞으로 어떻게 대처를, 준비를 하실 겁니까?
이 부분이 문제이기 때문에 외국인 선교사라든지 카츄샤 요원들 자원봉사자로 추가확보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카츄샤는 어떤 언어를 이야기합니까? 우리가 카츄샤를 모릅니까? 카츄사가 몽골어하고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유사언어, 영어를 잘할 수 있는 유사언어를 가지고 앞에서 말씀드린 몽골어나 카제크어를 대체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확보한다는 말씀이고, 몽골이나 카자흐스탄에 파견되어 있는 외국 선교사들을 자원봉사자로 추가확보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쪽 지역에 선교사로 나와 있는 한국선교사들을 활용을 하겠다 이거죠? 가능합니까?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력하고 있다는 답변은, 노력이야 하다가 안되면 어떻게 합니까?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원봉사자가 확보되지 않을 경우에 언어가 가능한 인원을 고용해 가지고 운영요원으로 확보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렇게 답이 나와야죠. 고용 가능은 합니까?
고용 가능합니다.
알겠습니다. 작년에 OCA회의에서 통역이 제대로 잘 안되어서 행사에 차질도 좀 빚었고 지적을 받았죠? OCA회의에서 그런 일이 없었습니까? OCA회의를 부산에서 했잖아요? 그때 통역이 문제가 있어서.
지적 받은 내용이 있습니다.
그렇죠? 자꾸만 말로만 갖고 노력하고 있다, 뭐 하고 있다. 어떤 행사가 진행되고 회의가 끝나고 난 다음에 지적을 받아버리면 평상시에 다른 분야에서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고 고생을 했더라도 결국 그 행사나 그 회의는 실패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통역부분 이런 것이 부족해서 회의에 지장을 주고 지적을 받으면 안되죠. 특히 몇 명 안되는 회의에서도 이런 문제가 생기는데 실제적으로 내년에 아시안게임 수 많은 선수들도 참여를 하고 관광객들도 오고 하는데 통역부분이 지금부터 제대로 준비가 안되면 아무리 많은 돈을 들여서 아시안게임 준비를 했다 하더라도 결과는 좋지 않은 결과를 낳게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물론 경기장 건설하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부분도 더더욱 중요하다는 인식을 하시고 준비가 안되는 부분은 지금부터 착실하게 준비를 하시기 바라고 또 하나 질의를 해보겠습니다. 지금 영업용택시든 개인택시든 대중교통수단에 종사하는 기사분들이 외국어능력이 안되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답변이 제때 제때 안됩니까? 기본사항을 왜 시간을 자꾸 지연을 해요.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택시부분에 대해서 개인택시가 만 2,829대가 있고 법인택시가 1만 1,251대가 있습니다. 택시부분에 대해서는 택시정보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택시정보화사업은 3자통역시스템을 택시에 갖추고 있습니다. 3자통역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이 택시에 탔을 때 언어에 대한 불편은 해소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기사에 대한 교육은 조합 차원에서 기본교육에 포함해서 외국어교육을…
알겠습니다. 단장님. 한번 더 확인하겠습니다. 지금 3자통역시스템을 부산도 갖추고 있습니까?
예, 갖추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실시할 겁니까?
결국 3자 통역시스템이 그것이지요. 회화가 안되는 기사 차에 외국인이 탔을 때 핸드폰으로 통역이 되는 메인오피스하고 기사하고 바로 통화하는 것이지요?
예,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연말까지 전부 설치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본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예, 김진수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박삼석위원님.
박삼석위원입니다. 국제경기지원단장님 며칠 남지 않은 월드컵조추첨행사 준비로 인한 또는 A․G경기시설 또는 여러 가지 준비로 인해서 상당히 노고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 몇 시까지 작업했습니까?
어제 두 시까지 했습니다.
그렇지요. 고생이 많습니다. 그러나 월드컵조추첨, 월드컵 또는 아시안게임은 아주 중요한 행사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노고에 따라서 행사의 여부가 결정이 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뜻에서 또한 경기를 치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제적인 수익사업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본위원이 질의하는데 대해서 간단명료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익사업은 그동안 아시안게임 휘장사업 대행사였던 ISL이 파산한 이후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던 수익사업에 국내대행사로서는 SMA, 해외대행사로서는 덴처가 확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ISL이 부산시나 조직위가 인터넷을 통해서 또는 국제언론을 통해서 언제쯤 알았습니까? 사전에 알고 있었습니까?
다시, 죄송합니다. 무엇을…
이 ISL이 파산직전에 우리 부산시나 조직위가 언제쯤 알고 있었냐는 겁니다. 사전에 이러한 ISL에 대한 부도설에 대해서 정보를 접수, 알고 있었냐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그런 동향은 계속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동향만 파악한 게 아니라 사전에 몰랐지요.
사전에 몰랐습니다.
그런 부분이 정보가 늦다는 겁니다. 지난번 조직위 가서도 이 문제를 본위원이 확인하고 했을 때 사무총장이 처음 발설을 했습니다. 이런 부분은 빨리 시민에게 알리고 대처를 해야 되는데 부산시나 조직위가 대처가 늦었다는 것에 인정하지요?
예.
지금 국내대행사 SMA나 해외대행사 덴처인데 이 회사는 어떤 회사며 어떤 회사고 이 약력은 알고 있습니까?
덴처는 일본계 세계적인 스포츠 마케팅 회사이고 SMA는 이번 아시안게임 국내 수익사업을 위해서 새로이 설립된 회사인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새로이 설립된 회사입니까?
예.
그래서 마케팅전략이 되겠습니까? 여기 새로운 경험도 없는…
여기 참여하고 있는 인력들이 스포츠 마케팅분야에 종사했던 그런 인력들로…
이행보증금은 1,000만 달러를 내게 되어 있지요?
예, 그렇습니다.
이행보증금은 냈습니까?
현재 내지 않는 걸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계약상, 언제 계약했습니까? 한 달 이내로 내게 되어 있지요?
예. 9월 23일날 계약이 됐고…
본위원이 알기로 한 달로 알고 있는데…
예, 한 달 이내에 내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안내면 어떻게 해요. 사기성이 있는 회사 아닙니까?
예, 그래서 곧 낼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큰일이에요. 부산시나 조직위가 전문가가 없어서 그래요. 전문가가. 이런 분야는 이런 분야의 전문가가 있어서 확인하고 점검하고 또 보고 하고 안되면 의회에 와서도 보고해서 언론을 통해서 정확하게 우리가 알고 있어야 되는데 단장이 그런 것도 모르고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어떻게 조치할 겁니까? 이 부분은.
예, 위원님 낼 수 있도록 저희가…
낼 수 있도록 지금 한 달 계약서상은 본위원이 알기로는 보증금을 한 달 이내로 내게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단장께서 그것도 지금 파악이 안되고 이렇게 해서 아시안게임 이익을 추구할 수 있겠어요. 위원장님! 이렇습니다. 큰일났습니다.
지금 잠시만, 박삼석위원님 보충질의를 하겠는데 지금 이게 뭐 아시안게임 마케팅사업을 어디 뭐 구멍가게 어디 뭐…
지금 위원장님 이 부분은 중요한데요, ISL의 파산을 모르고 있습니다. 알고도 보고도 안하고. 이래 가지고 국제언론에 보도되고 난 이후에야 급기야 OCA가 준비를 하고 이런 준비를 하고 있어요. 됐습니다. 이 부분은 감사지적사항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이행계약서대로 이행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의회에 보고하세요.
예, 빠른 시일내에 이행되도록 조치하고 보고하겠습니다.
예, 보고하세요. 이 회사가 이런 아시안게임 대회행사를 하기 위해서 신설, 회사를 했다 하는 게 의문스러워요. 정치적 요인은 없습니까?
정치적 요인은 없는 걸로…
어떻게 단장이 압니까? 지금 정치적 요인이 없다 라고 대답할 수 있는 근거가 없잖아요.
대행사 선정문제는 OCA가 가지고 있는 권한…
OCA가 전적인 권한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수익사업하고 관련되기 때문에 부산시나 조직위가 접근을 해서 정확하게 파악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OCA를 어떻게 믿습니까? 국제사기단과 같은데.
그래서 우리 조직위원회가 수익사업을 추진하는데 지장이 없을 걸로 판단하고…
아무튼 이 분야는 확인해서 의회에 보고하세요. 그리고 언론에도 보도하세요. 아셨죠?
예.
이 보고, 박삼석위원님! 보고 기간을 말이지요, 3일 이내에 보고를 해주세요. 책임자 추궁합니다.
감사기간 내에 보고를 해주시기 바라고 그리고 대한통운과 110만달러 규모의 운송분야의 통관, 창고분야에 대한 A․G 휘장사업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탈레드 OCA사무국장과 수수료 비율에 대해서 OCA측은 국제도시협약서 규정대로 18%를 요구하고 있지만 조직위에서는 수수료 비율을 줄여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결과 예측에 대하여 단장께서 설명할 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18% 결정된 입장을 말씀하시는지요?
예.
결정과정에 대해서.
그리고 18% OCA에서 결정을 했는데 부산시나 조직위가 이 비율을 줄여줄 것을 요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예.
이 내용이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를 설명해 주고 앞으로의 결과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이 준비가 안됩니까? 이것은 내용이 중요한 건데.
그런데 OCA 18% 그 부분은 OCA가 자기들 헌장상에 포함해가지고 결정하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개최도시로서는 관여할 여지가 없는 그런 부분입니다. 18%를 내고 하는 것은.
그러니까 OCA가 부산시나 조직위를 무시하고 함부로 하지요. 방콕은 80%의 조직위가 가지고 있었습니다. 부산은 지금 54.7%에요.
그러니까 부산 대회 유치하기 전에 그런 규정이 총회에서 개정이 됐기 때문에…
그러니까 부산시나 조직위는 유치하는 데만 급급했지 이런 수익사업에 대해서 접근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지금 IMF이후에 특히 미국의 테러사건 이후에 휘장사업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렇지요?
예.
그러면 적극적인 자세를 해서 이런 국제적인 환경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부산시나 조직위가 협약체결에 적극적인 자세가 안되어 있다는 겁니다.
위원님 이 부분은 부산시 개최, 부산시가 개최도시 결정 이전에 OCA가 결정한 사항이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는…
그 이전이라 하더라도 지금 2002년 아시안게임에 대한 이 계약은 역대 아시안게임의 최악의 조건입니다. 그렇지요, 인정하지요?
예.
그리고 이후에 많은 국제적인 변화가 왔습니다. 그럼 빨리 접근을 해서 이것을 다른 대회와 비교해서 최소한 증가되지 않는 쪽으로 노력을 하셔야지요. 그런 노력한 흔적은 있습니까? 부산시나 조직위가.
예, 그래서 18%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OCA헌장에서 규정하고 있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헌장을 아십니까? OCA헌장 제24조는 보면 개최도시 계약서에 37조 규정에 의해서 총수입금의 3분의 2는 조직위, 3분의 1은 OCA에 배분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맞습니까? 맞지요?
예.
그런데요?
95년도에 체결한 개최도시 계약서에 따라서 아시안게임 마케팅 권한을 OCA가 독점하고 대행사의 지정과 수수료의 결정도 OCA 전권사항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권사항인데 총 수익금의 3분의 2는 조직위, 3분의 2는 OCA라고 되어 있지요, 규정에.
그렇습니다.
그렇지요?
18% 제하고 난 다음에 3분의 1, 3분의 2 그렇게 나눠지는 겁니다.
예, 그런데 이 18%의 최악의 조건으로 하게 된 사유가 뭡니까, 그러면? 그 당시에. 단장님 모르시지요?
예, 그 점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아시안게임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위원장님! 이 답변이 안됩니다.
그런데 확인될 수 없는 사유가 계약서는 OCA에서 공개를 하지 않습니다.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비공개를 원칙으로 한다 하더라도 최소한 아시안게임을 유치하는 부산시가 그 정도의 정보는 가지고 있어야지요. 지금 방콕대회는 비공식이지만 15%, 히로시마는 몇 퍼센트라고 보고 있습니까?
이것은 아직 확인이 안됐습니다.
확인이 안되지요. 그러니까 정보가 제대로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비공개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그러니까 한심합니다. 이 휘장사업은 정말 중요한데 좋습니다.
자, 박삼석위원님 질의 중에 죄송한데요. 이것을 중점적으로 나중에 별도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답변준비를 별도로 해주시고 거기에 대한 비공개고 공개고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여기 지금 그 당시에는 어찌됐든 지금 의회보고는 확실한 답변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박삼석위원님 양해해 주신다면 그 질의를 나중에 기회를 또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예.
왜 질의 중간에 이래 중단합니까?
그 연계되는 질의는 또 시간 절약을 위해서,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서 협조를 바랍니다.
아무튼 우리 부산시 관계자나 조직위가 대회 유치에 급급한 나머지 경제적인 수익마케팅사업에 소홀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나중에 다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합시다. 감사합니다.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신용호위원님.
신용호위원입니다. 마선기 국제경기준비단장님 이하 관계공무원들 고생이 많습니다. 간단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답변도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안게임에 대비해서 소요되는 총 경비는 얼마나 됩니까?
2,688억입니다.
아니 그 외에 경기장시설 건설이라든지 부대시설, 선수촌건설 이런 것 합쳐서 얼마입니까?
1조 57억으로 추정이 됩니다.
아니지요, 이 보고서에도 보면 1조 57억원으로 되어 있는데 경기장신설에 5,168억원, 기존 경기장 개․보수에 408억원, 부대시설, 도로 등 해서 4,151억원, 선수촌건설에 3,020억원, 운영경비가 조금 전에 말씀하신 바와 같이 2,688억원 해서 1조 5,415억원 아닙니까?
예, 선수촌이 포함돼서 그런데 선수촌은 대한주택공사에서 민자로 건설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든지 간에 아시안게임 때문에 소요되는 경비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렇지요?
예.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1조 5,000억 같으면 부산시가 1년에 세입으로 거둬들인 돈하고 거의 맞먹습니다. 엄청난 돈을 투자해서 아시안게임을 치르도록 준비를 하고 있는데 지금 각종 경기장건설이 계획대로 진척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계획대로 진척되고 있습니다.
다 진척되고 있습니까?
예.
제가 예를 들어서 승마경기장의 경우에 지금 진척사항이 14% 정도밖에 안되고 있습니다.
예, 계획공정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회가 지금 얼마 남았습니까? 언제까지 준공할 계획입니까?
내년 7월까지 승마경기장을 설치완료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7월까지 같으면 지금 꼭 8개월 남았는데 그렇지요?
예.
8개월 동안에 연약지반을 정비하고 있는 그런 상태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문화재발굴이라든지 이런 것이 11월달에 끝나지요?
문화재발굴 완료 됐습니다.
완료됐습니까, 11월달에 완료됐습니까?
예.
그런데 마사동과 건초창고 등이 어디에 건립할 계획입니까?
예, 승마장부지 6만평 내에 산쪽으로 건립될 그런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확정이 되어 설계를 지금 하고 있습니까?
설계되어 가지고 설계되어 있습니다.
착공은 언제 합니까?
12월에 착공해서 마사동 건립하는데는 2개월 내지 3개월 밖에 안걸립니다.
경기장건설은 얼마나 걸립니까?
내년 7월까지입니다.
아니 7월까지 걸리는데 그것이 공기 내에 확실히 되어집니까?
경기장건설 부분은 연약지반 처리에 경기장 건설의 주된 내용이기 때문에 연약지반 처리가 되면 경기용장애물을 설치하면 경기장이 완료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 지역은 승마경기장 뿐만 아니라 원래 경마장건설을 위해서 정비하고 있는 부지 아닙니까?
예, 경마장은 그렇습니다.
부지내에 승마장을 만들고 있지요? 그런데 이게 문제가 어떤 문제가 있느냐 하면 거기에 따르는 교통문제, 또 환경정비, 지금 허허벌판에 엉망진창 아닙니까? 산도 지금 많이 깎고 지금 인근주택도 많이 철거를 하고 있는 상태에 있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경기를 치를 때 국제경기 아닙니까? 외국인들이 보고 그 지역을 어떻게 보겠습니까? 이 정비가 언제까지 될 가능성이 있습니까?
승마장건설과 주변 환경정비를 같이 해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같이 하는데 지금 주민들이 살고 있는 집들이 보상도 안되어 있는 상태지요?
보상은 됐습니다.
집이 보상이 언제 되었다 말입니까? 토지는 됐지만 집은 보상이 안되었잖아요?
보상부분은 일부 공탁하고 이번 주에 철거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어디 나갈, 이주해서 살 집을 다 마련했습니까? 이주할 집을 마련했습니까?
법원에 공탁하고 행정대집행 할 수 있도록 조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행정상의 문제고 그 사람들이 이주하려 하면 집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이주단지가 지금 아직 안되어 있지요?
이주단지는 이주단지 지역이 결정이 되어 있습니다.
단지는 결정되어 있는데 집은 언제 건설합니까?
이주단지는 2003년까지 전부 건설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주변에 환경정비가 되기에는 2003년이 가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상태에서 국제경기를 치를 때 세계 사람들이 어떤 안목으로 보겠습니까?
그래서 내년도 치러지는 경기에는 승마경기장과 주변, 전체적으로 경마장건설 지역이 2004년까지 완성될 그런 계획으로 있기 때문에…
이런 국제경기를 치를 때는 우리 부산시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 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 아닙니까? 1조 5,000억이라는 거대한 돈을 어려서 할 때 부산시가, 아! 부산에 가 보니까 부산이 형편없다 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하는 겁니까? 부산시가 정말 아름답다, 부산을 다시 찾고 싶다 그런 상태를 보여주기 위한 겁니까?
주어진 공간과 시간 범위 내에서 최소한 정비될 수 있도록 환경정비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기회에, 이를 기하여 월드컵이라든지 아시안게임, 이럴 기회에 우리 부산이 정말로 아름다운 도시다, 세계적인 관광도시다, 우리 부산시장님이 항상 부르짖는 것이 관광도시 아닙니까? 그런데 지저분한 상태를 놔두고 국제인들이 와서 볼 때 부산이 다시 갈 데가 못되겠더라, 교통문제, 환경문제 이런 것들이 그 사람들 눈에 보일 때 정말로 우리가 아시안게임을, 월드컵을 치른 나라라고 자랑할 수 있겠습니까? 없지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이런 것들이 하나 하나 계획대로 지금 경기장건설에만 지금 정신이 팔려 있지 그것도 다 못한 상태에서 환경정비나 이런 것은 지금 생각도 못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지금 신용호위원님! 지금 질의 중에 답변이 말이지요, 검토하겠다, 연구해 보겠다, 그런 식의 답변은 안되고요. 공기하고 대주민 피해 관계, 또 환경, 이런 쪽으로 해서 세부적인 보고를 나중에 다시 하세요. 신용호위원님!
조금 계세요. 이런 정비계획을 우리 위원장님께서 지적한 바와 같이 환경정비, 교통문제 이런 문제를 언제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정비하겠는지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우리 의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신용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장성수위원님.
장성수위원입니다.
경기장 개보수에 관련해서 먼저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기존경기장 26개소와 연습경기장 45개소에 대한 경기장별 위치와 그리고 치러지는 경기종목, 연습종목에 대한 현황을 제출해 주시고요, 또 질문 안한 위원을 위해서 저는 당부말씀을 드리면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내년에 개최되는 아시안게임을 위해서 기존경기장에 연습경기장 등 많은 경기장이 필요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착실히 준비해 주시고 대회전 촉박한 완공을 위하여 무리한 공기가 단축되어서 관급공사는 부실공사라는 그런 오명을 벗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참고로 홍보에 도움이 될까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신설되고 있는 금정, 강서, 기장경기장 등은 사실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시민들의 관심을 유발시킬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나치는 시민들이 과연 그 경기장이 어떤 경기를 치를수 있는가는 전혀 홍보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지난 현장확인 때 기장경기장이 배구경기장으로 활용된다는 것을 알았고 물론 금정구는 제 출신지역이니까 잘 알고 있습니다마는 이런 계기로 늦은 감은 있습니다마는 적극 홍보, 활용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입니다.
예, 장성수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주위원님.
김영주위원입니다. 정말 연일 계속되는 과로한 업무에 고생이 많으신 우리 단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들한테 감사를 드리고요,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정말 아주 질타를 많이 하는 부분은 부산아시안게임을 정말 성공리에, 원만하게 치르자는 그런 의도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점을 많이 이해하시고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듯이 여러분들이 더욱 잘 하고 있지만 더욱더 열심히 하도록 하게 하는 것도 의원들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뭐니 뭐니 해도 우리 부산시의 자존심을 걸고 여러분들이 노력을 해주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집니다. 제가 질의하고자 하는 것은 지난번 주경기장을 개장하고 나서 부실부분이 있어 가지고 물이 떨어지고 하는 그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보수가 다 끝났습니까?
예, 다 끝났습니다.
그리고 다 끝났다고 하니까 하는 이야기인데 지금 11개 경기장이 건설 중에 있습니다. 11개 경기장이 건설 중에 있는데 지금 현재 이 평균 공정이 78% 인데 앞으로 이 공정에 대한 차질은 없습니까?
예. 지금 예정 공정보다도 좀더 빨리 진척되고 있다는 것을 보고를 드립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예정 공정보다 빨리 끝나고 있다고 말씀은 하지만 만에 하나 또 다른 부분의 부실이라든지 어느 부분에 차질이 생긴다면 막대한 차질이 있을 수 있고 그때는 우리 공무원들이나 기타 등에서도 우왕좌왕 해서 지금도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그때는 더욱 더 문제가 될 수가 있다 하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우리 단장님은 우리 부산시 전 부서와 협조해 가지고 이 부분이 완벽히 처리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아무쪼록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지만 이 아시안게임이 우리 부산 시민의 자존심을 걸고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우리 시의회도 여러분들의 애로를 최대한으로 협조해서 도와주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김영주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지금 아시안게임 관련해서 시정설명회를 산악회회장단초청, 관련경비를 식사비, 또 시그널제작비 등 소요예산 관련 서류를 첨부해서 제출해 주시고, 그 다음에는 범시민협의회 개최가 됐는데 이에 대해서 관련예산, 예산하고 주무부처의 참가자 위원선임 기준, 또 주무, 주최 어느 부서인지 해서 서류를 제출해 주세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시지요?
자료 한 개…
예, 자료 요구하세요. 신용호위원님.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가 많은 예산을 들여서 아시안게임을 치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치르고 나면 우리 부산의 경제적인 효과는 어느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지, 아시겠지요?
예.
그 분야별로 경제적인 효과, 또 앞으로 관광산업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인지 거기에 대한 자료를 빠른 시일 내에 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예, 다음 배학철위원님.
아시안게임 전자시스템개발, 용역업체 선정 사업추진 현황과 전산시스템 개발추진 현황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신설경기장 하자발생 현황을 내 주시고 먼저 우리 주경기장에, 아시아주경기장에 조인트 부분 덮개 이음새 철판이 폭 20㎝ 설계되어 있으나 이런 작은 것에 하자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것은 아주 큰 문제점인데 경기장마다 하자의 발생현황을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시지요?
더 이상 질의하실 분이 안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마선기 국제경기준비단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을 각별히 유념하시어 업무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주시고 개선점에 대해서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해서 조속히 처리를 하신 후에 그 결과를 우리 위원회에 보고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진지하고도 깊이 있는 감사를 하여 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2001년 부산광역시 국제경기준비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 12분 감사종료)

동일회기회의록

제 111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3 대 제 111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1-11-29
2 3 대 제 111 회 제 8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1-11-27
3 3 대 제 111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1-11-28
4 3 대 제 111 회 제 7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1-11-27
5 3 대 제 111 회 제 6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1-11-28
6 3 대 제 111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1-11-27
7 3 대 제 111 회 제 6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1-11-26
8 3 대 제 111 회 제 5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1-12-17
9 3 대 제 111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1-12-17
10 3 대 제 111 회 제 5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1-12-17
11 3 대 제 111 회 제 5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1-12-17
12 3 대 제 111 회 제 5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1-12-16
13 3 대 제 111 회 제 5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1-11-30
14 3 대 제 111 회 제 5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1-11-27
15 3 대 제 111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1-11-27
16 3 대 제 111 회 제 5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1-11-26
17 3 대 제 111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1-12-17
18 3 대 제 111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1-12-12
19 3 대 제 111 회 제 4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1-12-06
20 3 대 제 111 회 제 4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1-12-06
21 3 대 제 111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1-12-06
22 3 대 제 111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1-12-05
23 3 대 제 111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1-11-30
24 3 대 제 111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1-11-28
25 3 대 제 111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1-11-27
26 3 대 제 111 회 제 4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1-11-26
27 3 대 제 111 회 제 4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1-11-23
28 3 대 제 111 회 제 3 차 본회의 2001-12-20
29 3 대 제 111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1-12-06
30 3 대 제 111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1-12-05
31 3 대 제 111 회 제 3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1-12-05
32 3 대 제 111 회 제 3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1-12-05
33 3 대 제 111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1-12-04
34 3 대 제 111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1-11-29
35 3 대 제 111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1-11-27
36 3 대 제 111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1-11-26
37 3 대 제 111 회 제 3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1-11-23
38 3 대 제 111 회 제 3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1-11-23
39 3 대 제 111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0-12-11
40 3 대 제 111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2-01-03
41 3 대 제 111 회 제 2 차 본회의 2001-12-17
42 3 대 제 111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1-12-10
43 3 대 제 111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1-12-05
44 3 대 제 111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1-12-04
45 3 대 제 111 회 제 2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1-12-04
46 3 대 제 111 회 제 2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1-12-04
47 3 대 제 111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1-12-03
48 3 대 제 111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1-11-28
49 3 대 제 111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1-11-26
50 3 대 제 111 회 제 2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1-11-23
51 3 대 제 111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1-11-23
52 3 대 제 111 회 제 2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1-11-22
53 3 대 제 111 회 제 1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1-12-03
54 3 대 제 111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1-12-03
55 3 대 제 111 회 제 1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1-12-03
56 3 대 제 111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1-12-03
57 3 대 제 111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1-11-29
58 3 대 제 111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1-11-26
59 3 대 제 111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1-11-22
60 3 대 제 111 회 제 1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1-11-22
61 3 대 제 111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1-11-22
62 3 대 제 111 회 제 1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1-11-22
63 3 대 제 111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1-11-21
64 3 대 제 111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1-11-21
65 3 대 제 111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1-11-21
66 3 대 제 111 회 제 1 차 본회의 2001-11-21
67 3 대 제 111 회 개회식 본회의 2001-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