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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보사문화환경위원회
(10시 07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 대한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남종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아시안게임 골프경기장을 계획대로 건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신 남종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한해를 마무리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시기적으로 매우 바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몇 가지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그 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에 대한 잘못을 들추어내기 위한 것보다는 우리 위원들이 의정활동을 통하여 습득한 각종 정보와 자료를 바탕으로 대다수 시민들이 기대하는 방향으로 사업들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미흡하거나 잘못된 점이 있으면 올바른 방향으로 바로 잡는 계기로 삼기 위한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행정사무감사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위원 여러분들의 심도 있는 질의를 기대하며 아울러 수감기관에서도 성실하고 진지한 답변으로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증인선서, 업무보고, 그리고 질의 후 답변을 듣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 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오늘 감사의 증인으로 채택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남종섭 대표이사 외 3명의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계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선서방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남종섭 대표이사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를 하시고 나머지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다음에는 선서문에 서명을 하신 후 본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宣誓」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01년 11월 23일
釜山觀光開發株式會社代表理事 南淙燮
골 프 장 擔 當 理 事 林正烈
管 理 擔 當 理 事 安三守
골 프 장 運 營 本 部 長 張琦大
앉읍시다.
다음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남종섭 대표이사께서는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존경하는 안영근 보사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저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2001년도 업무보고를 드릴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특히 저희 회사 역점사업인 2002 아시안게임 골프경기장 건설사업과 관련하여 그 동안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회사 임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안삼수 관리담당이사입니다.
임정열 골프장담당이사입니다.
장기대 골프장운영본부장입니다.
(幹部人事)
그럼 지금부터 준비된 유인물에 의거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釜山觀光開發株式會社2001年度行政事務監査業務現況報告書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釜山觀光開發株式會社2001年度行政事務監査資料
(이상 1件 原本은 保管하고 會議錄에 揭載하지 아니함)
(釜山觀光開發株式會社)
남종섭 대표이사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남종섭 대표이사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에게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질의를 하겠습니다.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민영화에 대해서 그 동안 시의회 공기업조사특별위원회와 감사원에서 적극 추진을 권고한 바 있어 민영화의 큰 틀에는 이견이 없습니다마는 시행방법과 절차 등에 대해서 몇 가지 묻겠습니다.
민영화할 경우에 골프경기장은 민간사업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쉽게 처리가 될 것으로 생각되지만 태종대 전망대, 태종대 부비열차 중앙동 친수공간 편의시설, 외국인서비스센터 등은 어려움이 많을 것인데 처리방향은 어떻게 될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민영화방법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따지면 제가 답변할 그런 성질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현재 부산시에서 용역을 주고 있는데 용역결과가 이 달 말쯤 보고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고가 되면 그 용역결과에 따라서 부산시에서 부산시 지분매각에 어떻게 방법을 선택할는지 모르겠습니다.
단지 관광개발주식회사 사장 입장에서 제 의견을 말씀 드리면, 민영화라는 것이 엄격히 따지면 부산시 출자지분 48%를 매각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시 말씀 드려가지고 주식을 매각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이런 조금 부실하고 인수를 기피하는 사업들도 같이 평가가 되어가지고 인수가 되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소견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시행방법이라든지 절차문제는 부산시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시안게임 골프장을 만약에 민간사업자가 건설했다면 그린벨트 등 허가요건 절차이행 문제로 그 지역에 골프경기장 건설은 사실상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부산시가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했기 때문에 좋은 위치에 주민과 큰 마찰이 없이 단시일 내에 건설하게 되었는데, 만약 민영화한다면 시 출자분을 48%인 72억원과 부산시 채무보증 350억원은 물론이고 그 이상 보상이 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시에서 지원한 아시안게임 골프장 진입도로 개설비 44억원도 회수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의견은 어떠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도 조금 전에 말씀 드린 대로 시에서 결정할 사항입니다마는 제 의견은, 의견이라기보다 제 생각은 당초에 저희 관광개발주식회사의 모든 재무구조가 민영화하더라도 상당한 손해를 보고 민영화되어야 될 그런 입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위원님께서 말씀하시다시피 부산시의 전폭적인 지원, 그리고 골프장 때문에 출자분을 상당히 상회하는 금액만큼 원매자가 나타나지 않겠나 그런 생각입니다.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하고 하는 것은 시에서 지분을 매각하면서 결정할 문제로 생각이 됩니다.
그 용역결과가 언제 확정이 되어서 나옵니까?
이달 말 정도로 저는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민영화하면 상당히 손해를 보고 민영화한다는 그것은 무슨 말이죠?
손해가 아니고 제 생각에는 상당히 이익을 보는 걸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익을 보는 것으로.
예.
아까 농로문제를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엄격하게 따지면 관광개발주식회사 자산의 48%는 부산시 것이니까 그런 입장에서 따지면 농로개설로 인해가지고 진입로, 저희 인터체인지 개설한 것하고 연계를 시키기 때문에 골프장 내에 들어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게 냉정하게 따지면 골프장 가치를 다소 하락시키는 그런 입장입니다. 골프장으로 봐서는.
그런데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민간사업자가 만약에 기장 아시안게임 골프장을 건설했다면 그 인터체인지와 진입도로는 민간업체에서 공사비를 부담해서 개설을 하고 부산시에 기부채납한다든가 이렇게 되는 게 절차상 맞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지금 인터체인지 공사는 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부담을 해가지고 시공을 하고 난 다음에 부산시에 기부채납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고, 농로확장은 도로자체가 군도, 군도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 골프장 내에 편입되는 도로부지도 전부 군으로 기부채납을 해야 될 그런 입장입니다.
군으로 기부채납한다.
예, 도로부지는 도로에, 골프장 내에 있는…
그럼 인터체인지는 부산시에 기부채납하고 농로는 확장해서 기장군에…
그렇죠. 골프장 내에 들어오는 만큼은 또 군에 기부채납한다는…
기부채납한다고 하더라도 민간업체에서 그것을 공사를 했다면 그 공사비는 당연히 아시안게임 골프경기장을 관리 운영하는 주체인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부담을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위원님 말씀은 농로확장 부분 그 말씀이죠?
그것하고 44억원 소요되는 전체 도로가 다 그런 것 아닙니까?
예, 그게 농로입니다. 농로확장은 주민숙원사업에 의해서 하는 것이고, 그것을 오히려 이렇게 생각을 한번 해 보시면 어떻겠습니까?
골프장으로서는 불필요한 도로인데 주민숙원사업이기 때문에 농로를 확장하면서 거기에 동해남부선이 있으니까 바로 통과는 못하고 거기에 입체교차로를 별도로 농로확장을 해서 만들어야 될 것을 그 돈을 아끼기 위해가지고 저희 골프장도로로 연계를 시키는 겁니다.
그래 어쨌든 그 도로가 확장이 되면 기장 아시안게임 골프경기장에 경기하러 오는 그 분들의 편의상 어쨌든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현재 운영을 하니까 관리주체인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 어떤 수익이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기장군청에 기부채납을 하더라도 공사비 그 자체는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부담하는 게 옳지 않느냐.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이 되는데요.
제가 말씀 드린 것은 제 사견입니다. 제 사견인데, 그 농로에 현재 하루종일 서가지고 차량이 몇 대 통과하고 인원이 몇 명 통과하느냐 한번 실제 실측을 해 보면, 해 본 적은 없습니다마는 아마 통행인구도 기십 명에 불과하고 통과차량도 수십 대도 잘 안됩니다.
단지 그 농로를 확장해가지고 저희 골프장 도로하고 연결시켜 놓으면 어떤 득을 볼 수 있는고 하니까, 저희 골퍼들은 골프를 치고 난 다음에 회촌에 가기가 좀 수월하고, 그것밖에 없습니다. 일반인은 이용하는 도로가 못 되거든요. 지금도요.
그래 그것은 별개로 치더라도 농로자체가 골프장하고는 완전히 떨어져 있는 도로거든요. 떨어져있는 도로를 주민이 원하기 때문에 시에서 확장을 해 주면서 직선으로 그냥 확장해 주는 게 주민한테는 가장 좋은 방법인데 거기에 동해남부선이 있으니까 철로를 통과를 시키려고 하니까 또 인터체인지를 해 주든지 지하도를 해 주든지 뭘 해 줘야 되거든요. 그 돈을 아끼기 위해가지고 저희 회사보고, 인터체인지를 “너희가 만들어라.” 그래서 저희들이 했습니다. 해 놓고 났더니 그 다음에 도로를 연결을 시키는데 골프장 내로 치고 들어왔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부산시로 봐서는 손해입니다.
그러니까 그 지역에 기장군 일광면 이천리 산 34-13번지 그 일원에 아시안게임 골프경기장을 설치를 안 했다면 부산시에서 도로개설비로 44억원을 투자를 안 했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렇죠. 예.
그러니까 아시안게임 골프장 경기장을 건립했기 때문에 그런 민원도 생겼고 농로도 확장해야 되고 이런 문제가 생겼는데 일단은 나중에, 지금 현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관리 운영하지 않고 민영화되었다면 만약 민간회사에서 그 골프경기장을 건설했다면 그 도로개설비는 당연히 민간, 발주한 회사에서 도로개설비를 부담해야 된다. 원칙상 그런 것 아닙니까? 그죠?
그런 생각도 하실 수 있습니다.
제 개인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다음에 보충질문하기로 하고, 민영화하더라도 태종대 전망대라든가 부비열차 운영이라든가 외국인 서비스센터 운영이나 중앙동 친수공간 편의시설 운영 등 이 모든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사업영역권 내에 있는 모든 업체를 일괄적으로 민영화해야지 아시안게임 골프경기장만 민영화하면 나머지 애물단지로 있는 나머지 사업체들은 상당히 지금현재 철거 내지는 전부 적자운영이 되고 있으니까 일괄적으로 민영화하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그것은 당연히 그래 되어야 됩니다. 그래 되어야 되는 것이고 또 그래 됩니다. 되는 것이, 용어가 민영화로 자꾸 나타나서 그런데, 사실은 부산시 주식 매각하는 현상이거든요. 주식을 매각하면 관광개발주식회사 주식을 매각하니까 모든 사업이 그대로 넘어가게 됩니다. 위원님 걱정하시는 부분은 해결이 됩니다.
예.
그리고 아시안게임 골프장을 민영화하게 되면 부산시를 제외한 최대 주주가 코오롱건설로서 지분율 30.67%인 약 46억원을 보유하고 있음에 따라 골프경기장이 코오롱건설주식회사에 넘어갈 우려가 많은데 부산시 지분을 가장 공정하고 시가대로 매각하기 위한 어떤 방안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죠.
그것은 부산시에서 그런 절차를 할겁니다. 저희들은 부산시 것 매각하니까 저희 관광개발주식회사는 따를 뿐입니다. 그대로.
그래도 지금 관리운영주체인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남종섭 대표이사장님의 개인적인 생각은 어떻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시의 과장이나 계장들하고 개인적으로 이야기할 때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관광개발주식회사 주주협약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 주주협약 내용을 보면 주식을 매도하면 1차적으로 주주 내에서 소화시키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대외적으로 매각은 불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코오롱이 가장 많은 주를 가지고 있으니까 부산시에서 48%를 팔겠다고 그랬을 때 주주 중에 제일 자본력이 있는 것이 코오롱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내가 사겠다 이래 버리면 제대로 값을 못 받습니다. 그래서 그래 하지 말고 1차적으로 주주협약을 변경을 하자. 그래가지고 누구든지 대외적으로 팔 수 있도록 만들어 버리자. 그 다음에 부산시 주식을 주식평가할 수 있는 권위 있는 기관이 안 있겠습니까? 권위 있는 기관에 주식평가를 의뢰를 하면서 지금 이위원님 이야기하시는 44억만큼 이것 때문에 돈이 더 들어갔지 않느냐 그것도 그런 데서는 반영이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모든 요소를 반영을 해가지고 주식평가를 하면 미래가치까지 평가를 해가지고 우리가 입찰 보이듯이 대략 기준가격이 안 나오겠습니까? 나오면 이것 신문에 대내적으로 판매하는 매각에 대한 것은 주주협약 변경했으니까 신문에 공고를 해가지고 48%를 몽땅 다 팔면 될 것 아니냐? 그래서 많이 써넣는 사람한테 팔면 될 것 아니냐.
개략적으로 저는 그런 의견들을 실무진하고 논의한 바가 있습니다만 더 구체적인 것은 용역결과에 따라가지고 아마 시에서 가장 공정하고 돈을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를 할 것 아니냐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개인적인 말씀입니다만 코오롱에서 여기에 대해서 무슨 탐욕을 내고 그 48%를 인수를 하고자 하고 이런 움직임은 없습니다.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태종대 전망대와 부비열차는 태종대유원지 관리주체인 시설관리공단에서 이것은 관리하는 것이 옳다고 본위원은 생각이 들고 외국인서비스센터운영은 사업의 전문성이나 연계성 또는 효율성 등의 측면에서 관광협회에다가 이관 운영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리고 중앙동 친수공간 편의시설은 그 일대 경관을 해치는 구조물로써 하루빨리 철거되어져야 한다고 생각이 되는데 사장님의 개인적인 견해를 한번 말씀해 주시죠.
전망대 문제는 제가 위원님들께 작년부터 여러 차례 건의를 드렸습니다만 원칙적으로 부산시 영조물이기 때문에 시에서 가져가는 것이 당연합니다. 당연히 시에서 가지고 가야 되고 그 다음에 부비열차는 당초에 유지기장시설로 보고 문제가 일어났습니다만 지금이라도 태종대 안에 일반차량통행만 금지시키면 운행을 할 수 있습니다. 운행을 할 수 있고 전국적으로 부비열차하고 같은 종류의 유기차가 운행하는 공원에는 전부가 다 일반 개인차량은 운행을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부산만 유독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그렇게 하면 되는데 단지 문제점은 태종대 인근에 주차시설이 부족해가지고 공간이 부족해서 그런 모양입니다. 그래서 11월말이 내일모레입니다만 그때까지 어떻게 해결이 안 나면 부득이 중단을 해야 될 그런 입장이고, 외국인서비스센터 문제는 위원님 말씀대로 어떤 의미에서 관광협회에서 하는 것이 오히려 더 체계적인 홍보가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관광국에 저희들도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방향으로 건의를 해 놓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것보다는 협회에서 하는 것이 좋겠다.
그 다음에 친수공간 편의시설은 금년에 저희들 예산도 없습니다만 도색도 새로 하고 조금 다듬었습니다. 그대로 놔놓으니까 하도 보기싫어가지고요. 그래서 제가 대표이사 자격이 아니고 개인 시민입장에서 평가하라고 그러면 당연히 그것은 없는 것이 낫지 그대로 두고는 못 보겠는데 저희들이 투자를 한 5억 했습니다. 거기에. 한 5억 해 놓은 것이 있기 때문에 한 푼이라도 더 건져야 안되겠느냐 이런 입장입니다.
그런데 대다수 시민들이 중앙동 친수공간 편의시설에 대해서 영업력도 취약하고 접근성, 연계성도 좋지 않고 조망권을 흐리는 부산시의 장애물이기 때문에 하루빨리 철거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 시민들의 목소리니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예, 이종철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이기광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광위원입니다.
남종섭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임직원 여러분! 수고가 많습니다.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가 상당히 출발을 할 때는 어떤 시민의 기대감을 가지고 부푼 꿈을 안고 출발을 했습니다만 현재까지 경영실적을 대체적으로 분석해 보면 골프장을 제외한 모든 사업은 아마 포기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너무 안타까운 일이라서 그 내용에 대해서 앞으로 어떤 결론을 내릴 것인지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테즈락호는 매각이 되었으니까 어떻든 많은 결손을 남기고 끝을 맺었습니다. 그러나 그 결손금액이 적어도 16억 6,500만원이고 또 이 테즈락호를 운영을 하면서 그 동안 결손된 금액은 본위원도 지금 파악은 할 수는 없습니다만 그것까지 합치면 아마 대단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누가 이제 앞으로 책임질 것이냐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 다음 태종대 부비열차도 이것은 형식승인이나 차량등록이 되지 아니해서 11월 30일부로 운행을 중단하게 된다면 이로 인한 결손금액은 어느 정도 됩니까? 파악을 하셨습니까?
저희들이 감가상각은 해마다 해 나가고 있습니다만, 하여튼 계산했을 때 2~3억원 결손난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그래서 어떻든 태종대 부비열차도 그 동안 운행을 하면서 흑자운행이 안된 것으로 본위원이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이것을 운행을 중단하면 부비열차 역시 고철로 밖에 판매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손실액이라든지, 그 다음 태종대 전망대 역시 연간 약 1억 2,000만원이라는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그 역시 적자를 보는 이유가 무엇이냐 하면 미임대로 인해서 경영부담이 가중된다고 하는데 태종대전망대가 무상사용기간이 많이 있지만 늘 적자가 계속되고 있는데 이것을 운영권을 포기하고 오히려 시에 반납할 용의는 없습니까?
전망대는 지금 작은 돈이지만 임대수입이 조금은 들어오고 있습니다.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저희들이 사용권을 포기한다고 그러면 40억이 그대로 없어져버리는 것이고, 조금이라도 여기에서 받아가지고 저희들 모자라는 재원을 보충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그래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5페이지에 태종대전망대 운영사업 영업실적을 보면 2001년도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익금이 1억 200만원이고 지출이 1억 2,300만원, 적자가 1억 2,000만원인데.
그게 아까 보고 드린 대로 감가상각비가 1억 5,700이 있습니다. 감가상각비가 1억 5,700 합쳐가지고 지출이 2억이 됐거든요. 됐는데 그것도 이기광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냉정하게 한번 다시 검토는 하겠습니다.
이런 문제는 경영평가를 해가지고 더 이상 이익이 발생하지 않을 때에는 사용기간에 관계없이 시에 반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돈 받고 줘야 되죠 그냥 줄 수 있나요.
그러니까 그게 물론 우리가 그 동안 투자한 돈은 많지만 19년동안 우리가 무상사용하게 되어 있거든요. 19년동안 무상사용을 했다가 결과적으로 시에 반납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19년동안 무상사용을 하면서 계속 적자를 본다고 하면 어떻게 됩니까? 오히려 그것은 투자금액에 관계없이 바로 이 시점에서 시에 반납하는 게 오히려 그게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종섭 사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한번 종합적으로 검토를 다시 해 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조금 전 우리 동료위원께서도 질의가 있었습니다만 중앙동 친수공간 건물 그것은 바로 인도 위에다가 설치를 해가지고 그것 역시 적자를 계속 아마 면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이래서 그것도 미임대로 인해서 경영부담이 가중된다고 이렇게 하시는데 이것 역시 철거하는 것이 우리 부산시민에게 보행권을 확보하는 뜻에서도 바람직합니다.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행정사무감사자료 대차대조표를 한번 보면 자본금이 150억인데 현재 결손금이 91억 3,500만원입니다. 그러면 관광개발주식회사가 설립년도가 언제입니까?
97년 1월 1일입니다.
97년이면 약 4년동안에 91억 3,500만원을 적자를 봤으면 자본금 60%를 잠식했습니다. 이렇게 자본금의 60%를 잠식해도, 5년동안. 관광개발주식회사가 계속 존속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답변 드릴까요?
예.
원래 관광개발주식회사 제가 왔을 때 지난번에 한번 보고 드린 바가 있습니다만 회사를 없애느냐, 끌고 가서 골프장을 만들어가지고 살려서 파느냐 두 가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만 그 중에 그때 없애려고 그러니까 제가 왔을 때 없애더라도 시에서 추가출자를 해야만 없애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만큼 자본잠식하고도 부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행히도 시의회에서 여러 가지 지원해 주신 덕분에 골프장을 건설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희들 재무자료에 골프장에 관한 것은 건설 중인 자산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표기가 안되어 있습니다만 앞으로 골프장 건설을 하면서 회원권 분양을 해가지고 저기에서 초과이익을 얻어서 이 쪽에 자본잠식한 부분을 전부 상쇄하고 회사를 살리는 길을 선택을 했고 또 그래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또 그렇게 했기 때문에 앞으로 민영화를 시킬 때 시에서 출자한 지분을 전부 회수하고도 오히려 돈을 더 이익을 남길 수 있도록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본금 잠식한 부분은 거의 원인이 조금 전에 이위원님께서 지적하신 테즈락이라든지 전망대라든지 이런 데서 발생한 것들인데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다시 한번 아까 이기광위원님 얘기하시는 그런 방향으로 한번 정리를 해 보고, 정리해 보고 되도록이면 손실을 줄이면서 앞으로 저희들 회원권 분양을 원활하게 하고 골프장 건설을 빨리 촉진을 시켜가지고 회사를 살리면서 정리를 하는 방법, 그렇게 할 수밖에 없겠습니다.
우리 남종섭 사장님의 답변에 의하면 아마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가 골프장 건설에 운명을 걸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골프장회원권을 분양해서 기타공사비용을 공제한 나머지 이익금을 가지고 그 동안 자본금 잠식에 대체가 가능하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러면 현재 자료에 의하면 회원권 총 모집인원 800명인데 1차는 1억 3,000에 분양하였고 2, 3, 4차는 1억 5,000에 분양을 했습니다. 했는데 예를 들어서 나머지 구좌를 다 1억 5,000에 분양을 한다고 해도 약 1,200억 정도, 아마 예상수입이 회원권 총 분양금액이 1,200억 정도 되는 것으로 본위원은 알고 있는데 그러면 공사가 완공되어가지고, 예를 들어서 골프장을 민간에게 예를 들어서 판매를 했을 때에 얼마만큼 이익이 발생을 한다고 봅니까?
당초에 저희들이 회원권 분양을 전량을 용역을 줘가지고 전부다 분석을 했을 때 회원권값을 상당히 높게 받아야 되도록 되는 그런 실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시에서 출자한 그런 회사기 때문에 무작정 회원권 값을 올릴 수도 없었고, 그래서 1차 회원권을 1억 3,000에 분양을 했습니다.
지난번 시범라운딩 마치고 난 다음에 평가가 대부분의 사람들 특히 거래소라든지 구매자들, 지금 대기물량들이 본 평가가격이 아무래도 2억원 정도 시세는 있겠다 그런 평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남은 250구좌를 어떻게 질을 높이면서 회원권 분양가격을 높여가지고 한 푼이라도 더 저희들 수입을 확보할 수 있느냐 그게 남은 관건이 되겠고, 그 다음에 또 하나 골프장을 건설함으로써 저희들 회사에서 무영의 이익을 얻은 것이 골프장이라는 무영의 하나의 가치가 있습니다. 있기 때문에 처음에 제가 민영화를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서 시에서 건의할 때는 건설하면서, 그러니까 지금 시점보다 앞서가지고 빨리 민영화하는 것을 건의를 드린 바가 있습니다.
왜냐 하면 이기광위원님께서 걱정을 해 주시는 내용을 제가 대략 짐작이 하겠습니다만 이것 사실 완전히 회원권 분양을 하고 가감하고 난 다음에 과연 얼마나 남겠느냐? 이것은 저희들 예측이고 기대지 그때 됐을 때는 기대에 못 미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건설 중일 때는 이것 상당히 이익이 있으니까 하면서 달려들 사람이 많은데 막상 건설 다하고, 회원권 분양 다하고 난 다음에 원매자가 어느 정도 많을는지는 의문스럽습니다. 의문스러운데 하여튼 모든 절차가 있기 때문에 지금 민영화는 그 방법이라든지 시기라든지 내용에 대해서 용역을 준 바가 있고, 또 용역이 들어오고 나면 거기에 따라가지고 최대이익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 추진을 하겠습니다만 조금 전에 지적하신 그 내용은 한 마디로 제가 답변을 드리면 가능하다고 저는 그렇게 믿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가 이렇게 추진해 온 사업들이 당초에 테즈락호도 마찬가지고 부비열차도 마찬가지고 전망대나 친수공간을 다 시설을 하고 할 때는 전부 전망이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그것이 적자가 나리라고 생각하고 누가 그것을 시작을 했겠습니까?
그러나 막상 운영을 하고 보니까 이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그러한 적자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아무도 책임질 사람이 없어요. 그러면 이 문제는 누가 다 부담을 해야 되느냐? 부산시민이나 출자자가 다 부담을 해야 됩니다. 이것 참 가슴 아픈 일이에요.
그런데 지금 관광개발주식회사가 골프장에 지금 운명을 걸고 있는데, 그러나 현재로서는 이 골프장이 회원권이 잘 팔리고 이렇게 해서 어떤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본위원이 생각하기로는 회원모집을 800명을 했는데 1구좌당 2회원을 인정해 준다는 그런 이야기를 내가 들었습니다.
그러면 1구좌에 2회원을 인정을 해 준다면 1,600명의 회원이, 회원이 1,600명이에요. 그렇다면 현재 아시안게임골프장 27홀을 가지고 총 1,600명의 회원에게 만족도를 갖게 할 수 있느냐 이겁니다. 그렇다면 아시아경기대회를 하고 난 이후에 우리 회원들에게 풀로 개장했을 때 아마 회원의 원성은 하늘을 찌를 것입니다. 그때 이 회원권 가격이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계속 유지되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감안해서 앞으로 관광개발주식회사의 진로에 대해서 확실하게 한번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정인제도를 아마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용어만 지정인으로 저희들이 표기를 바꿨다 뿐이고 지금은 서울 인근에서 골프장회원권 분양할 때도 지정인제라는 용어를 지금은 쓰기 시작을 했습니다. 과거에도 회원이 있으면 가족회원은 있었습니다. 그것을 단지 저희들은 조금 더 폭을 넓혀줬다는 뜻이 있는데 지금 걱정하시는 부분을 당초부터 저희들도 예측을 하면서 많은 시뮬레이션을 돌려가면서 회원숫자를 정했습니다. 정했는데 분명히 자칫 잘못하면 1,600명의 회원을 상대로 해야 될 그런 입장도 됩니다.
그런데 현재 저희들이 수지관계 분석을 지금 하고 있거든요. 수지관계 분석을 하고 있는데 많은 경우에 따라가지고 수입이 다르겠습니다만 지정인이 100% 회원하고 똑같이 움직였을 경우도 가상을 할 수 있고, 또 지정인이 50%만 회원하고 똑같이 움직였을 때도 가상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가상을 합니다만 제가 지금 판단하기에는 크게, 운영을 잘하면 크게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001년도 영업실적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업무현황 2페이지네요. 지금 영업실적을 보면 2001년도 9월 30일까지 총수입이 6억 9,200만원이고 지출이 19억 9,500만원입니다. 그래서 9개월동안 적자가 13억이 나버렸습니다. 나버렸는데 그 내용을 이렇게 살펴보면 이자가 4억 7,000만원입니다. 이자가 4억 7,000. 이래서 물론 회사가 계속적으로 적자가 나고 많은 투자를 하게 되니까 이자지출이 있으리라고 봅니다만 거기에다가 감가상각비를 합산을 하면 이자와 감가상각비 합산한 것이 수익금액과, 오히려 수익금액보다 높습니다. 그래서 운영경비나 인건비 등이 완전 이렇게 적자형태로 영업실적을 이루고 있는데, 그래서 본위원이 아까 이야기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오히려 태종대 부비열차나 태종대 전망대나 친수공간이나 이런 것을 운영을 안하면 운영경비나 인건비가 절감됩니다. 운영경비나 인건비가. 오히려 테즈락호도 매각하기 전에 계속 적자가 나기 때문에 인건비나 운영경비 절감차원에서도 배를 동여매라고 그랬어요. 저희들이 그런 이야기를 사장님에게 드린 것을 기억하고 있죠?
예.
그것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단호하게 이런 문제들을 과감하게 정리를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면서 저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기광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홍성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률위원입니다.
당면한 아시안게임이 눈앞에 있으므로 인해가지고 부산관광이 민영화된다든지 하는 문제는 좀더 시기적으로 앞에 진행이 됐든지 그렇지 않으면 아시안게임이 있고 난 이후에 논의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여러 가지 진행 도중에 애로사항이 많이 발생하지 않겠나 싶어서 이야기를 하고, 아시아드골프장 공사가 진척 중인관계로 인해가지고 거기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성공적으로 회원권 분양에 관해서 상당히 능력을 발휘한 사장님과 간부들께 솔직히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반면에 회원들에게 당초에 부산관광이 제시했던 그야말로 꿈 같은 필드경관을 반드시 안겨줘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그래서 현재 공사 중이므로 결론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주를 이루는 경관이 결국은 소나무숲이고 해서 언덕능선이나 필드 구릉쪽에 여러 가지로 어우러져야 되는데 그렇게 하려면 한편으로는 송림이 많은 부분을 커버를 해 주고 분위기는 좋습니다만 또 굉장히 단조로울 수도 있습니다. 해서 조경공사가 보는 시각에 따라서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올 수 있지만 아무튼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지신밟기행사를 통해서 많은 회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조경공사에 있어서 아직 시기적으로 결론을 내릴 수는 없지만 아무튼 상당히 미흡하다 하는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본위원도 물론 그렇게 생각을 하기 때문에, 잔여공기가 절대 부족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집중 조경공사에 좀 투자를 해 주어서 크게 변화된 뷰를 보여줘야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사장님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지난번에 시범라운딩 후에 좋은 의견들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또 시범라운딩 이후에도 관련 전문가들을 많이 초청해가지고 전 홀을 답사를 시키면서 의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지난 16일날 미국에서 설계했는 다이사의 대표이사가 오고 서울에서도 설계사가 내려오고, 그래서 저희들 임직원들하고 같이 그 동안에 지적된 여러 사항들에 대해가지고 논의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단계별로 저희들이 보완을 해 나갈 작정이고 특히 홍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조경부분은 솔직하게 조경이 하나도 안된 상태에서 시범라운딩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많이 지적 받은 부분이 조경이고, 또 저희들이 앞으로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할 부분도 조경이라고 판단을 하고 앞으로 집중적으로 조경공사에 투자할 것을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조경쪽에서 간단하게 한 가지만 언급을 하고 다른 부분으로 넘어가겠습니다.
클럽하우스 주변에 보면 연습장이 있고 그 주위에 향나무가 당초 넘어왔을 때대로 그대로 지금 산재해가 있습니다. 그것은 송림하고 역시, 소나무 있는 집에 향나무 아무리 많이 있어 봐야 향나무가 빛이 나지 않습니다. 역시 그 큰 송림에 가려서 그 향나무가 정말 모양이 맞지도 않고 해서 가능하다면 여러 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마는 전부 다 다른 한쪽으로 분식을 해 주시든지, 안 그러면 다른 데로 아예 이식을 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고, 또 쇼트홀에 6번홀에 보면 헤저드하고 같이 이렇게 되어 있는 6번 홀에 보면 아일랜드 홀입니까? 돌로 조성된 다리가 있습니다. 그 부분은 상당히 육중하고 밋밋한 이런 다리로 되어 있는데, 역시 숏게임하는 자리인데 좀 부드럽고 선이 날씬한 브릿지로 이렇게 검토를 해주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가장 많이 지적 받은 것 중에 하나가 향나무문제, 이것은 이식을 하도록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당초에 그 위치에 있던 나무들입니다. 돈을 주고 저희들이 보상금을 주고받았기 때문에 어디에 처분을 할 수도 없고, 할 수 없이 저희들 골프장 내에 어느 자리를 찾아가지고 이식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돌다리 브릿지 문제도 많은 사람들한테 지적을 받았고 이 문제도 설계자하고 논의를 한 바가 있는데 좋은 모양과 다리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예, 끝으로 골프장에 진출할 때 지역주민과의 인력채용에 대해서 아마 몇 가지 사항들이 서로 논의가 되고 합의된 사항이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해서 최대한 지역민을 채용을 많이 해서 그 지역의 주민들이 골프장이 들어섬으로 인해가지고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다. 또 실질적으로 젊은 사람들도 취직문이 넓어진다 하는 그런 감을 줄 수 있도록 되어야 되지 않겠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장님의 의견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용인부입니다마는 지금까지 하루에 수 백명씩 지금 현지인들이 나와서 저희들 일을 돕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골프장이 기구가 구성이 되고 정상적으로 골프장운영을 위한 인력이 확정되었을 때 필요한 인력을 채용을 할 때는 현지인을 우선 하도록 계속 노력을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현지인을 채용하는 것이 여러 가지 편리한 면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홍성률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정봉화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봉화위원입니다.
골프회원권 분양하시느라고 사장님 이하 임직원들께서 수고가 많습니다.
또 회원권 분양이 무난히 되어가는 것을 축하드리고요, 아시안게임 골프경기장 시범라운드 결과에 관련하여 질문을 하나하겠습니다.
지난 9월에 아시안게임 골프경기장 시범라운딩 행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범라운딩 운영 결과에 나타난 문제점은 무엇이며 참여한 인사들의 반응은 어떠하였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응 중에서 잘 되었다는 반응은 제가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좋은 지적사항이 많았는데 집약을 하면 제일 많은 부분이 조경이었습니다. 아직까지 홀 조성공사가 안된 상태에서 금년에 잔디를 심어놓고 금년에 저희들이 시범라운드를 했기 때문에 공사매듭이 전부 부실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보기에. 그래서 조경부분에 대한 지적이 가장 많았고 또 세부적으로는 브릿지 문제라든지 그 다음에 카트로 문제라든지, 그 다음에 레이크코스는 답사는 안했습니다마는 목장부지이기 때문에 나무가 없었습니다. 나무가 없는 부분에 대해서 얘기, 그런 말들이 많았습니다.
그 다음에 대부분은 코스가 좋다는 칭찬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다음은 내년 아시안게임 골프대회까지는 10개월이 남았는데 앞으로 골프경기장 시범운영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답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사완공은 6월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6월 안에 완료시키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마는 빨리 된다고 좋은 것은 아니니까 6월까지 완료를 시키고 난 다음에 준공 후에 준공절차라든지 인․허가 문제가 약 1개월에서 2개월 소요가 됩니다. 그것을 하고 난 다음에 8월달에 대한골프협회 주관으로 아마추어대회를, 프레대회죠. 아시안게임 전에 아마추어대회를 8월달에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8월에 그 대회를 하고 난 다음에 9월달에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에 저희들 시설물을 인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단지 저희들 회원님들을 위해가지고 그 안에 준공이 좀 빨리, 우리가 준공을 빨리 하도록 해가지고 그 안에 회원님들을 위해가지고 한 1개월 정도 전에 오픈을 시킬 그런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10개월 안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무난히 되겠다는 그런 답변으로 알겠고요. 아시안게임이, 골프경기대회에 아무런 하자 없이 경기를 잘 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봉화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정화원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화원위원입니다.
태종대 부비열차나 친수공간이나 전망대나 이것을 테즈락호 매각했듯이 좀 적극적으로 매각하려고 하는 어떤 노력이 있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부비열차는 저희들이 매각할 계획을 수립해가지고 시하고 일단 실무적으로 절충을 해 봤습니다마는 운행조건이 저희들이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모두 조건에 변경이 있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던 차에 11월말까지 차량등록이 안되면 운행을 못한다 이런 통보를 받은 바가 있습니다.
이게 지금 무기한 중단입니까?
아예 못하게 됩니다.
아예 못하게.
예.
그래서…
왜냐 하면 경찰에서 보기에는 태종대 유원지 내에 있는 도로도 도로교통법상 도로이기 때문에 차량등록이 된 자동차만 다닐 수 있다. 그런데 저희 부비열차는 차량등록이 안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처음에 이 시설이 그런 것도 안되고 지금 법규에도 상당히 어긋나는데 어떻게 지어졌습니까?
그때 상황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일단 공원 내에 있는 도로이니까 도로교통법상 적용을 안 받는 것으로 이해를 하고 유기장시설로 허가를 했습니다. 유기장.
그러니까 그 당시는 법적 검토도 안 받고 그냥 부산관광개발에서 하니까 그냥 이것은 막 넘어갔다는 이야기네요.
이것도 엄밀하게 따지면 시의 권유사업입니다. 시에서 검토를 해 볼 때…
아니 시의 권유사업이고 시책사업이라도 법적 검토나 사업성 검토나 이런 것들은 다 했을 것 아닙니까?
그 당시 할 때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아마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이런 일이 어째 있을 수가 있는가. 참 이것 정말.
그래 이 부비열차는 그렇고요, 나머지…
전망대는, 전망대하고 친수공간하고는 저희들이 사용권만, 이용권만 갖고 있습니다. 이용권만 갖고 있는데 아까 이기광위원님 말씀에 상당히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일리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이용권이라도 처분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떻게 될 수 있을는지 한번 적극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는 시에서 가져가 줬으면 하고 저희들이 시하고만 이야기를 했는데 만약에 민간인한테 이용권이라도 넘길 수 있는 방법이 있고 그것이 저희 회사에 유리한지 불리한지 그것을 아까 이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셨기 때문에 한번 적극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바로 그 점이에요. 이게 부산시가 아니고 제3섹터라는 이런 어떤, 부산관광개발이 아니라면 과연 이렇게 적자가 나고 이렇게 법에도 안 맞고 하는 이런 조망권이나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이런 것들이 시행이 되었겠느냐? 더 민간이었다면, 민간사업이었다면 이게 시행이 되었겠느냐. 과연 관광개발주식회사가 골프장 아니었다면, 골프장의 특혜가 아니었다면 이게 실제로 처음에 시작하려고 할 때 지주인 성창기업에서도 이것 하려고 많이 했었죠?
성창기업에서는 할 재력이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
본위원이 알기로는 성창기업에서도 하려고 하고 여기에 하려고 한 업체들이 많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결국 이 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이 골프장 하나 지어가지고 골프회원권 팔아먹으려고 한 것밖에,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밖에 안된다 이 말씀이에요.
관광개발주식회사 설치할 당시에, 아까 주주현황에서 보셨습니다마는 부산시 출자하고 나머지는 민간주식회사들인데 거의가 건설회사들입니다. 그때 아마 전체적인 분위기가 관광개발주식회사를 만들어가지고 골프장을 부산에 하나 신설을 하자 이런 의견의 조화가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골프장 하나를 특혜를 받아서 회원권이나 팔아서 돈이나 남겨먹겠다는, 부산시부터도 그런 작정을 했다는 결론밖에 안 난다 이 말씀이에요.
정위원님 골프장은 특혜를 받은 것은 없습니다. 정상적인 절차를 다 밟았고요…
정상적인 절차를 밟았지만 부산시가 아니고 부산관광개발이 아니면 이렇게 쉽게 이렇게 할 수 있었느냐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따진다면 특혜일 수 있죠.
특혜라고는 말씀 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본위원의 생각은 친수공간이니 전망대니 부비열차 같이, 부비열차가 아까 이기광위원님 질문에 3~4억, 아니 2~3억 손실이 난다고 그랬죠? 이것 그만 뒀을 때.
여기 시설비가 얼마나 들어갔습니까?
전체 차량가격하고 하면 한 4억 5,000쯤 들어갔습니다.
4억 5,000쯤 들어가고 이제까지 손실 본 것도 많이 있을 것이고 한데 어째서 2~3억밖에 손실이 안 납니까?
부비열차는 손실 안 봤습니다. 흑자를 봤습니다.
흑자를 봤다고요?
부비열차만은 손실을 안 봤습니다.
그러니까 차량가격까지 합치면 4억 5,000이 손실을 본다는 얘기 아닙니까?
예, 못하게 되면 저희들 차량은 인수할 사람 없을 것이고 인수할 사람이 없으면 부비열차 차량 자체는 고철로밖에 처분이 안될 거고, 그런 식으로 봤을 때는 저희들이 투자를 해가지고 그 동안에 감가상각된 부분을 빼고 현재 잔존가치 가지고 따지더라도 그 정도는 손해를 보겠다 그런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어째 이런 일이 생기느냐 하는 거예요.
대단히 죄송합니다.
부산시민의 혈세고 한데 이런 일이, 제3섹터방법에서 이게 문제가 생긴 건지, 아니면 애시당초 계획단계에서 생긴 건지 어떻게, 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테즈락 문제 같은 것 말입니다.
저는 이제 회사를 경영하는 입장에서 생각할 수도 있고 시민의 입장에서도 생각할 수 있는 문제인데, 아까 제가 이런 보고를 드렸습니다.
테즈락호를 인수한 사람도 그 배를 운항을 안하고 지금 묶어놓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면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를 설립을 할 때 부산시에서 투자한 목적이 안 있겠습니까? 목적은 시민을 위한다, 공공성이 어느 정도 가미되어 있는 것으로 저는 이해를 하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골프장을 해가지고 앞으로 이익이 확보되고 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이익을 확보시킬 수 있다면 테즈락 같은 것도 적자가 나면 적자를 좀 적게 하면서라도 운항하는 것이 시민들이나 부산관광개발을 위해서는 필요하다고도 볼 수 있지 않겠느냐. 이 말은 전임 시장님께서 한번 저한테 그런 얘기를 하시데요. 하시던데, 회사 입장에서 봤을 때는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얘기고요.
그래서 너무 기이 투자된 것을 부정적으로 보시지 말고 어떻게든지 제가 전부 만회를 하도록 노력을 할 테니까 좋게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본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전부 이런 것들이 실패로 끝나고 적자로 끝나고 이래서 이게 앞으로 관광개발의 향후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작은 일을 해서, 물론 공공성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마는 이런 부비열차나 전망대나 친수공간이나 이런 작은 일을 하는 것보다는 앞으로 동부산권개발이나 서부산권개발에서도 얼마든지 이런 관광개발로서 다소의 공익을 앞세운 일들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이 드는데 그런 것들도 있고, 그래서 정말로 이 사업에 사업성과 공익성을 물론 곁들여야 되겠지만 그래도 이것은 어디까지나 투자가 되는 만큼 회수방법에도 신경을 써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화원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최정식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식위원입니다.
우리 위원들이 많이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테즈락호, 우리가 구입할 때 얼마에 구입했습니까? 테즈락호를.
전체 세금까지 합해가지고 39억 2,000만원인가, 약 40억 정도 들었습니다.
근 40억 들여가지고 산 배를 13억 9,500만원에 팔았는데 남종섭 사장님께서 보고에도 있었지만 지금 산 사람도 상당히 운행하기 힘들 것이다. 부산항 여건이 별 볼거리가 없어서 운항하는데 상당한 문제가 있다. 그러면 그 배를 산 사람도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고 부산시민일 겁니다. 그럼 그 배를 샀을 때 그 사람이 운행할 수 있는 충분한 그런 것도, 우리가 그 동안에 그만한 적자를 봤으니까 배를 새로 산 구입자에게는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그런 묘안 같은 것을 준 일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 배를 인수할 때 모든 항로를 같이 인수를 했거든요. 그런데 항로가 여러 개 많습니다. 항로가 많은 데, 제가 생각할 때는 저희들은 투자를…
항로가 어디어디로 뻗어 있습니까? 항로가.
해운대도 앞으로 가는 것도 있고, 오륙도로 도는 것도 있고…
해운대, 이야기 중에 죄송하지만 해운대로 그 배가 갔을 때 해운대가 테즈락호가 갔을 때 정박지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선착장이 없습니다.
그럼 정박지 같은 것도 만들어 줄 수 있는 여건, 분위기를 조성해 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 정박지는 시에서도 테즈락을 저희들이 가지고 있을 때 해운대 정박지를 어디를 검토를 했는고 하니까 지금 동백섬 옆에 해양관광호텔 하나, 해상관광호텔하는 자리, 거기에 해상관광호텔 정박하면서 조금 부두시설하는 것을 연결시켜가지고 테즈락호를 접안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합의를 보고 있습니다. 단지 그 문제는 해상관광호텔 추진이 지금 불명확하기 때문에 그런 것인데…
해상관광호텔은 지금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배수리를 하고 있대요. 지금 배를 갖다놓고.
제가 알기로는 배만 갖다놓고 원매자를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테즈락호가 운행을 했을 때 해운대를 올 수가 있습니까? 테즈락호가.
저희들이 배를 가지고 있을 때 관광과에서 그때 주선을 그렇게 해가지고 그 쪽하고 합의를 그래 봤습니다. 그 쪽에 선착하는 데가 있거든요. 테즈락호가 기착할 수 있도록. 그래 봤고, 그 다음에는 저쪽에 미포 있는 데 안 있습니까? 기존 옛날…
관광선 유람선 대는 데.
예, 거기에는 몇 번 절충을 했는데 안된다고 그러고, 자기들이 못하겠다고 그러고.
거기는 관광유람선 기존 자기들이 쓰고 있는데 그럼 그 사이드로 어떻게 해서라도 묘박지를 박아서라도 정박할 수 있는 여건,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시에서 노력을 많이 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우리가 배를 입찰해서 팔았을 경우에 그 사람한테 소득이 생길 수 있는 여건도 만들어 줘야 된다. 팔아치워버리고 그 사람이 흑자가 나든지 적자가 나든지 모른다 이것은 우리 부산시가, 또 관광개발회사가 할 일이 아니다 이거죠. 그런 분위기 조성을 만들어 줘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운행이 되어가지고 그것이 움직임으로써 우리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줘야지 그런 계기는 안 만들어 줘 놓고 배만 팔아먹고, 그 배 판지가 몇 개월 됐습니까? 매매한 지가.
한 6개월 됐습니다.
그 6개월동안 배가 일절 안 움직이고 있지 않습니까?
움직이다가 최근에 안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움직이다가 안 움직이니까 수지타산이 안 맞으니까 안 움직이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저희들은 원가가 근 40억 들었고 저쪽은 원가가 한 14억밖에 안 들었으니까 제 계산 같으면 그 정도는 찾을 수 있지 않느냐, 제 계산 같으면. 저희들은 워낙 이자 부분이 많았거든요. 많았는데 운항을 안하고 있다고 제가 듣고 있습니다.
사장님, 그런 문제는, 우리가 배를 이미 팔았습니다. 부산시에서. 그 사람이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또 배가 운항할 수 있도록, 관광객이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하나의 교통수단으로도 될 수 있습니다. 중앙동에서 타가지고 우리 해운대까지 배를 타고 움직인다. 묘박지 같은 것이나 이런 것이 잘 만들어져 있으면 왜 배가 거기 안 가겠습니까?
나부터라도 시내에 볼일 보러 올 때나 갈 때나 그 배가 해운대 왔다갔다한다면 내가 그것 타고 가겠습니다. 그런 분위기 여건 조성하고 주위 분위기는 하나도 안 만들어 줘놓고 왜 애당초 그런 유람선을 사가지고 운영을 해가지고 이 어마어마한 적자를 봤느냐? 이것은 관광개발회사나 부산시의 입안자가 무슨 계획을 가지고 이런 사업을 했는지 의문시됩니다.
그래서 제가 부탁하는 것은 산 배를 구매한 구매자에게 도움이 갈 수 있도록 그런 것도 좀 해가지고 부산시장한테도 건의를 하고 또 좀더 어렵다면 해양수산부에도 건의를 해가지고 묘박지 같은 게 충분히 만들어질 수 있도록 분위기, 여건에 좀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더 묻겠습니다.
중앙동 친수공간 문제인데 그것은 우리 시내중심지에서 바다쪽으로 나가면 거기에 관광유람선, 페리호, 바다가 바로 정면으로 보이는 곳입니다. 그러면 지금 친수공간 만들어 놓은 그 자체가 그것을 무엇이라고 만들어 놓은 겁니까? 그것을 팔각형으로 보는 겁니까? 아니면 예술에 관계되어 가지고 선박이라고 보고 있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 배가.
당초에 그것을 건설하게 된 동기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하여튼 저한테도 개인적으로는 조금 시설 자체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건의하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많았는데, 단지 저희들은 주식회사하고 또 현재 가지고 있는 사용권이고 원건물에 대한 권한은 저희들이 안 갖고 있습니다. 안 갖고 있으니까 아까 이종철위원님께서 많은 시민들이 철거를 원한다 했는데 철거여부는 저희들하고 논의대상이 아니고 소유권을 시가 가지고 있거든요. 시에서 결단을 내려가지고 철거를 하든지…
그러니까 이게 5억입니다.
아직 많은 의견이 철거쪽이 많거든요.
그게 투자금액이 5억입니다. 서울에는 외국인 전용아파트도 철거를 해 버립니다. 알겠습니까? 이게 진짜 완전히 혐오시설입니다. 그 시설이. 그것을 미적으로 볼 겁니까, 무엇으로 볼 겁니까? 그것은 부산시가 관광개발회사에서 건의를 해가지고 부산시가 결손처리를 하더라도 하루 바삐 없애야 됩니다.
시는…
그것이 외국인들이 지나가면서 볼 때, 생각을 해 보세요. 우리 부산시가 이 정도밖에 수준이 안되느냐 그렇게 비판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을 겁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죄송하지마는 제가 철거를, 저희 회사에서 철거를 건의 할 수는 없겠고요. 없겠고, 소유자가 부산시입니다. 부산시에서 결단을 내리는데 그렇게 됐을 때는 이용권을 저희들이 가지고 있으니까 시에서는 저희들한테 이용권에 대한 보상을 어느 정도라도 해 줘야 될 그런 입장입니다.
그러니까 좌우간에 관광개발에서 관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하고 있으니까 시에다가 건의를 하든지 또 시의회에 올리든지…
올리든지 하면 그대로 철거해 버리고, 시에서 해야 저희들이…
그러니까 절차를 밟아가지고, 그것 혐오시설입니다. 분명히 혐오시설입니다.
맞습니다.
그래 지금 1억 3,200 받고 있는데 바다쪽으로 보면 오른쪽에는 지금 1억 3,200 받아가지고 그 사람들이 흑자사업을 하고 있습니까, 적자사업을 하고 있습니까?
1억 3,200인데 더 정확하게 말씀 드리면 이 보고서를 낼 때까지는 1억 3,200이고요. 그 동안에 도저히 못하겠다고 나가려고 그래가지고, 나가면 두 개가 다 비거든요. 그래서 보증금을 또 절반을 깎아줬습니다. 깎아주고 내주고 지금 6천 몇 백만원 받고 있습니다.
그럼 왜 이런 데는 보고서에는 그게 안 나와 있습니까?
그 때까지는, 이때까지는 이 돈이 맞고요. 그저께 저희들이…
사장님 제가 세 번 갔습니다. 세 번. 분위기도 전혀 아니고 차를 타고 가다가 봐도 그게 혐오시설입니다.
예, 그것은 맞습니다.
분명히 혐오시설입니다. 그것은 어떠한 방식으로도 철거해야 됩니다.
아시안게임이 오고 하면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예, 그래서 하루 바삐 철거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우리 부산의 수준과 관계되는 겁니다. 수준과.
예.
앞으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태종대 전망대 운영사업에 대해서 하나 묻겠습니다.
지금 3층 두 개 점포가 276평 미임대 되었다는데 지금 전망대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주차장.
없습니다.
정식주차장이.
없습니다.
그럼 그것을 만들 때 그것을 근린생활시설이라고 생각하고 만들었습니까? 어떤 목적으로 그 전망대를 만들었습니까?
말 그대로 전망대입니다.
그래 전망대라 하면 그렇게 안에 5백 몇 십 평을 만들었으면 그 안에 음식점도 넣고 뭐도 넣고, 그래가지고 세도 놓을 것이다 하고 계획한 것 아닙니까?
현재 주차시설은 노상주차를 허용을 해가지고 그 옆에 쭉 가면서 일자형으로 노상주차를 시키고 있습니다. 주차장은 없고요.
아니 우리 차를 노상에다가 놨을 때 오너가 마음놓고 자기 일을 볼 수 있겠습니까?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태종대공원에 가보시면 전부 일자형으로 주차…
저도 압니다. 아는데 노상주차장이라는 게 있을 수가 있습니까? 거기에 차가 다니고 있는데.
실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럼 얼마나 불편합니까? 차가 1차선 2차선 양쪽 사이드로 차를 대놓고…
실제 노상주차를 1차선 하기 때문에 저희들 부비열차가 가는데 상당히 일요일이 되면 제약을 받죠.
그러니까 이것은 지금 우리 남종섭 사장님이 한 사업은 아니겠지만 이런 것을 계획한 사람이, 누가 계획했느냐 이거예요. 부산시 관계자들이 계획을 했지 않겠습니까?
주차장도 한 평 없는 땅에다가 근린생활시설을 해가지고 거기에다가 임대를 해가지고 말이야, 거기 임대한 사람들도 굉장히 다 어려울 겁니다.
거기도 지금 세 같은 것 많이 깎아줬죠?
예, 깎았습니다.
사업을, 어째서 부산시에서 사업을 하려고 합니까? 사업하는 시민들이 천지인데. 기존 지금 사업하는 사람들도, 음식집을 하는 사람들도 적자투성이고 하루종일 팔아봐도 종업원 인건비도 안되는 데가 천지입니다. 비일비재한데 부산시가 무엇 때문에 이런 사업을 하려고 합니까?
진짜 이것 앞으로 문제거리입니다. 전망대 이거 앞으로 말이지, 여기서 하는 말이 “지속적인 판촉활동으로 조속 임대 분양하겠다.” 는데 거기 들어올 사람이 과연 누가 있겠습니까? 들어올 사람이 있다고 봅니까, 없다고 봅니까?
지금까지는 없습니다.
그래 누가 이런 계획을 했습니까? 돈을 이런 막대한 돈을 41억 5,600만원. 여기도 지금 은행이자가, 은행대출 있습니까, 없습니까?
은행대출은 없고 건축물 자체에 대해가지고 LG건설에서 외상건설을 했습니다. 외상건설을 해가지고 돈을 매년 얼마씩 상환하도록 되어 있는데 못 냈을 때에는 연체료가 붙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 연체료가 붙으니까 이자가 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예.
거기에 대한 피해만 해도 어디입니까? 이게.
소유권은 부산시가 가지고 있고요.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부산시민이 다 사업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 남사장님도 사업을 조금 하고 있는 줄로 알고 있는데 사업하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부산시가 이익을 낼 수 있는 사업에는 절대 손을 대면 안됩니다. 그것은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여건, 분위기의 조성을 해가지고 도와 줘야지 안 그렇습니까?
예, 좋은 말씀입니다.
하루 바삐 태종대 전망대는 주차장문제 이런 것도, 그것을 과연 우리가 지속적인 판촉활동을 해가지고, 세를 놓으려면 주차장문제가 해결되어야 됩니다. “노상주차장 해가지고 너희들 여기서 장사해라.” 이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암만 투자 많이 된 돈이라 하더라도 철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해가지고 사업을 하라. 이것은 있을 수가 없는 겁니다.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지금 2001년도에 연간 이자가 4억 7,100만원 나와 있습니다. 이자가. 이자가 지금 연 몇 프로로 이자를 내고 있습니까?
그것은 성질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연간 약 7% 정도 이자가 나가고 있습니다. 7%선요. 이자율이 7%.
처음에 융자를 받을 때는 이자가 얼마였었습니까?
당초에 13%에서 내려가지고 7% 했습니다.
근간에도 이자조정이 한번 있었습니까?
예, 변동금리입니다.
변동금리로 이자가 좀 내렸습니까?
예.
그러면 이것도 변동에 속하더라도 좀더 싼 이자를 얻어 쓸 수가 있을 건데요. 교체를 할 수 있을 건데.
계속 한번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저희들은 주택은행하고 부산은행이거든요. 그래서 이자율이 내려갈 때 그 쪽에서 미리 다 해 줍니다. 해 주는데 한번 노력을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좌우간 1년에 이자가 4억 칠천 몇 백만원 부담한다는 이것도 적은 돈이 아니거든요. 이런 돈까지 지출을 줄일 수 있도록 계속 연구 부탁 드립니다.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정식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김종암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암위원입니다.
앞에서 동료위원들께서 많은 지적을 해 주셨고 잘하는 부분은 잘하는 대로 이렇게 상당히 격려를 해 주셨습니다.
먼저 태종대 부비열차, 그리고 그 동안에 팔아먹었습니다만 테즈락호, 그리고 전망대 이것 전부 애물단지입니다. 우리 동료위원들이 아마 초선위원님들은 이 내용을 잘 모르실 겁니다만 사실 이 세 가지 애물단지는 부산시에서 그 당시에 부산관광개발에 이 사업을 위임할 때부터 상당히 적자가 많은 그런 부분들을 아마 억지로 떠맡다시피 해가지고 그렇게 떠맡은 그런 골치 아픈 사업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관광개발에서도 적자가 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제가 초창기부터 이 문제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면서 그 동안에 테즈락호는 그런 대로 그 당시 약 10억 정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당시에 본위원은 고철값 약 2억원이라도 팔라고 그때 많은 독촉도 했습니다만 상당히 10억 같으면 많이 받은 겁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지금도 부비열차도 지금 중단되어 있는 상태고 전망대도 거의 임대도 되지 않고 있는 상당히 골치 아픈 그런 건물입니다만 그래서 이 문제를 두 가지를 전에도 한번 지적을 했습니다만 시설관리공단에다가 위탁․위임을 할 수 있는 그런 방법도 한번 찾아봐야 되지 않겠느냐라고 지적을 했습니다만 그 동안에 우리 사장님께서 거기에 한번 검토도 하고 연구를 한번 해 본 적이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에서 인수를 안하겠다는 그런 의사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안하겠다는 그런 통보가 왔습니까?
예.
그렇다면 부산시에 도로 떠맡길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없습니까?
부비열차는 이것은 팔 수도 없는 것이죠?
예,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압니다.
부비열차 이것만이라도 시설관리공단이 지금 현재 태종대를 관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부비열차가 현재대로 운행이 되려고 그러면 태종대공원 안에 자동차진입을 금지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방법을 부산시하고 절충을 해가지고, 어떻든 부비열차를 시설관리공단에 맡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되거든요.
저희들 전망대하고 부비열차를 시설관리공단에서 인수 받아가도록 99년도부터 계속 건의를 하다가 시의회에서 그런 좋은 의견이 나오셨기 때문에 그것을 바탕으로 해가지고 또 밀어붙였더니 역시 안하겠다는 통보를…
시설관리공단의 이사장한테 이야기를 하면 안하겠다고 하는 것이 당연하겠죠. 적자가 나니까. 시의 시장한테 이것을 적극적으로 건의를 해야 안되겠습니까?
시의회에서 지적사항이니까 시설관리공단이 맡아야 이치에 맞는 것을 시장님한테 이야기를 해야죠.
부산시에도 건의를 했습니다. 했는데 안되는 것으로 통보를 받았습니다.
한번 더 시장님한테 건의를 해 보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매년 우리 1년에 감사할 때마다 우리 위원들한테 지적을 당하고 이렇게 할 필요가 뭐 있습니까? 당할 이유가 뭐 있습니까? 처음부터 이것을 임대를 맡을 때부터 적자투성이를 맡은 것 아닙니까?
그 다음에, 그것은 그렇게 한번 검토를 해 보시고, 아시안골프장 조성과 관련해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은 지적도 하셨습니다만 이 골프장은 당초에 부지를 매입시부터 현재 90% 성공리에 완공되는 오늘 시점까지 그 동안에 우리 부산관광개발의 남종섭 사장님과 이하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 저는 격려를 하고 싶습니다. 그 동안에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9월달에 시범라운딩을 하면서 상당히 좋은 점은 자연을 그대로 살리면서 조성한 페어웨이 부분들이 상당히 좋은 점을 발견을 했고, 또 함정이 상당히 많아가지고 스릴이 많아서 한번 치면 다시 또 치고 싶은 그런 의욕이 생길 수 있는 그런 골프장이라는 것을 저는 제 생각입니다만 그런 것을 느꼈습니다.
지적을 하고 싶었던 부분은 나인홀 그때 아직까지 시범경기를 못한 목장지대 지역입니다. 나인홀 그 부분에 대해서 아까 우리 동료위원들께서 지적도 하셨습니다만 조경부분이 너무 부족해가지고 특히 조경에 소나무라든지 이런 것도 전혀 없었고, 그래서 한번 이런 것은 보강이 되어야 되겠다라고 지적을 그 당시에 제가 했습니다만 조금 보강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계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마 내년 3월달 되면 다시 또 시범라운딩을 할 것이라고 보는데 그때까지는 완전히 보강이 되어서 세계적인 각광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골프장으로, 명문골프장으로 거듭 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회원권이 총 800명인데 지금 현재 분양이 약 550명이 분양이 됐는데 나머지 250명 분양에 대해서 아까 우리 동료위원들이 다 얘기를 하셨습니다만 나머지 250명에 대한 분양가는 1억 8,000만원으로 내정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이 내정금액인지, 이사회에서 결정적인 금액인지, 아니면 조정가능한 금액인지 그것을 말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금액수치는 저희들 입에서 나온 말이 아니고 밖에서 우연히 저희들한테 1억 8,000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저희들 욕심은 많이 받을 수록 좋죠. 많이 받을 수록 좋은데 전체적인 시장상황이 있고 또 부산의 수준이 있으니까 앞으로 얼마를 받아야 될 것이냐 하는 것은 현재 여러 각도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예, 그러면 결정된 금액은 아니죠?
예.
그렇다면 이게 만약에 공고를 해가지고 안 팔린다고 봤을 때 잘못하면 이게 상당히 어려움을 당할 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아예 이것을 1억 6,000이나 1억 7,000이나 조금 팔릴 수 있을 정도의 금액을, 그래서 공고를 하는 것이 안 좋겠느냐 이런 생각도 듭니다. 전혀 안 팔린다고 봤을 때 상당히 어려움에 봉착할 수도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분양가를 아주 면밀히 검토를 해가지고 팔릴 수 있는 금액을 분양하는 것이 바람직한 앞으로 분양방법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사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아파트 분양과 마찬가지로 이것은 분양가격하고 분양물량하고 시기하고 세 가지를 아주 조화롭게 잘 판단을 해야만 분양전략이 성공되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현재 정황 같으면 아까 김위원님 말씀하신 1억 8,000 가격으로 100구좌는 무난하게 팔립니다. 현재 상황 같으면. 그런데 과연 그게 적절한 금액이 될는지, 또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될는지, 앞으로까지 계산을 하면서 지금 분석을 하고 있는데 조금 더 두고 봐야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방법을 100명 정도만 먼저 분양을 하고 다음에 분양하는 방법도 있고 여러 가지로 잘 팔릴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100으로 하는 방법도 있고 50으로 하는 방법도 있고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습니다.
검토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암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것 없습니까?
남사장님께 질의보다도 좀 협조의뢰를 하고 싶은데요.
태종대 전망대 그것을 남사장 오기 전에 이미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예.
그래서 저것이 처음에 제가 알고 있기로는 진로에서 거기에다가 설치를 해가지고 집을 지어가지고 장사를 했거든요. 그래서 20년 이후에 기부채납을 했다 말입니다. 그 기부채납을 받아보니까, 그랬을 적에 저도 거기 나갔습니다만 천장이 허물어져가지고 수리를 해가지고는 안될 형편이라. 그래서 그럴 것 같으면 수리비하고 해서, 수리비도 1~2억 드는 것이 아니고 한 10억쯤 들어야 그것이 안 무너지고 될 것 같다는 말입니다. 그래 20년동안 건물 다 써먹었는데 뒤에 받아 놓으니까 원수덩어리를 부산시에서 인수를 받았거든요. 받았으니 그래 짓다가 보니까 그래 됐는데 저게 관광공사에서 원래 맡을 이유가 아무 것도 없죠. 사실은.
그런데 거기 있으니까 관광관계가 되니까 혹시 수익사업이나 될까 싶어서 맡겨 준 것이 우환덩어리가 됐는데 저것 해결방법은 시설관리공단 절단 나는 것 누가 맡겠습니다. 남사장 같으면 맡겠습니까? 절대 그렇게 절충해서는 해결방법이 아니고 시에다가, 지금 그렇다고 해서 시에 그냥 줘버리면 관광공사에서 상당한 적자가 지금 원가결손이 안 나겠습니까? 그러니 지금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그러면 시에서 문화공간을 사용하든지 미술관을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조그마한 공연장을 하든지 뭐를 해가지고 시에다가 그것을 세를 받고 도로 넘겨주는 절충을 해야지, 시에도 아마 들어줘야 될 겁니다.
관광공사 망하면 내나 시 재정 손해나고, 그러니까 시에서 일단 전세금이라도 톡톡히 받고, 월세 안 나가는 전세금이라도 받고 저것을 해결을 해야지 어디 시설관리공단이나 무슨 다른 데 판다던가 일체 안되고 그냥 있으면 내년에 관광공사에 적자만 나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것은 용도를, 지금 장사는 거기 안될 겁니다. 거기 주차시설이고 뭐고 장사는 안될 것이고 지금 실질적으로는 모자상 거기 있는 데서 앞바다가 바라보이게끔 처음에는 전부 그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은 건물을 지어가지고 막아가지고 전망도 전부 다 망가뜨려 버린 겁니다. 전망대가 전망 막는 데가 되어 버렸어요.
그러니 이것은 원수덩어리라도 이만저만 원수덩어리가 아닌데 시하고 이것은 그렇다고 해서 지금 당장 철저할 수도 없고, 그러니 시하고 절충을 해가지고 이것은 공연장이나 다른 용도의 문화공간으로 쓸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할 수밖에 방법이 없다 그렇게 생각이 드는데 지금까지 시설공단이 절충한 것 다 그만 두고 앞으로 그럴 용의가 없는지? 그렇게 추진해 줬으면 싶은 생각이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회사 입장은 어떤 형태로든지 그 건물이 빈 공간이 없이 잘 활용되기를 기대할 뿐입니다.
시의 시장님하고 관광국장하고 만나가지고 그것도 관광명소로 활용을 하면 활용할 수 있는 가치가 되거든요. 지금 장사는 안됩니다.
작년부터 제가 건의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황수택위원님 말씀하고 조금 비슷한 것이 있기 때문에 제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층 공간이 두 개 방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3층이. 상당히 전망이 좋거든요. 그런데 3층은 도저히 민간인한테 세가 안 놔집니다. 장사가 안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러면 구체적으로 3층을 시정홍보관으로 하면 될 것 아니냐. 홍보관 말입니다. 그러면 한 개는 미래관으로 한다든지, 한 개는 현재관으로 해가지고 많은 관광객이 오니까 관광객한테 시정소개를 하는 홍보관으로 활용해 줬으면 좋겠다. 시에 건의를 여러 차례 제가 했습니다. 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고 현재까지 와 있습니다. 와 있는데 지금이라도 건물 3층 전체를 시에서 인수해 가기는 조금, 장사가 밑에는 조금 되거든요.
거기 놔놓고 위에만…
예, 밑에 놔놓고 3층이라도 저렇게 놀릴 것이 아니고 헐값으로라도 세를 저희들한테 좀 주고 시에서 가져가가지고 얼마든지 그 공간을 활용을 할 수 있는데 그게 안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제가 다시 건의한다고 해가지고 될 것 같지도 않고, 한번 더 노력은 해 보겠습니다. 그런 방법을.
예, 어쨌든 시의회하고 같이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야지…
하여튼 그것 문화공간으로 쓰면 밑에 장사도 좀 됩니다. 그래 쓰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세는 적당한 값으로 저희들한테 쳐주면 되거든요.
그러니까 미술관이나 무슨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는데.
그것을 앞으로 사업계획을 한번 짜가지고 저희들 한번 보고를 해 주시면 우리가 시장한테 건의를 하든지 이런 방법도 안 있겠습니까? 그 3층을 활용할 수 있는 사업계획을 한번 짜 보세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보관이나 여러 가지…
그게 오히려 여기 우리 상위에서 잘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도 하나의 일책인데 사장님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상위하고도 자주 만나가지고 위원장하고 의논하고, 뭔가 해결이 되어야 되지 이대로는 안되는 것 아닙니까?
예.
황수택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예, 제가…
간단하게 질의하세요
예.
간단하게 보충질의를 하나 하겠는데, 태종대 전망대 3층 부분을 홍보관으로 사용하든지 전시관으로 사용하든지 간에 천정부분이 지금 인테리어가 안되어 있거든요. 그것은 LG건설에서 해 줍니까? 어떻게 됩니까?
원래 그 쪽 조건이 모든 인테리어는 입주자가 하도록 그렇게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입주자가 하도록 되어 있습니까?
예.
그런데 왜 그러면 준공 전에 그것을 마무리를 안하고 그렇게 놔뒀습니까?
그 상태가 준공이죠. 그러니까 LG하고 관광개발하고 계약상태가 천장은 그대로 두고 입주자가 마감을 해라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1, 2층은 입주자들이 마감해가지고 사용합니까?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임대를 누가하든지 사용자가 그것을 해야 되겠네요?
그러니까 용도에 따라가지고 천정마감을 달리 해라 이런 의도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오늘 좋은 질의도 많이 나오셨고 답변도 좋은 답변을 많이 하셨습니다.
사장님한테 한번 묻겠습니다.
태종대공원은 자연경관이 부산에 가장 좋은 곳이거든요. 관광적 유치부분도 참 좋은 곳입니다. 방금 우리 위원들 말씀하다시피 관광개발에서 전체 하려고 하지 말고 그것을 사업계획이 짜지면 우리한테 제시를 해 주면 우리는 관광국에도 따질 수 있고, 또 시장님한테 건의도 할 수 있고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이래서 부산이 관광객 유치부분에 상당히 우리가 열을 올리고 안 있습니까?
예.
조금 전에 위원들이 질의를 했지만 부비열차 안되는 것만 자꾸 지적을 했는데 제가 볼 때는 되는 방향으로 자꾸 가줘야지, 부비열차 이것도 더 좋게 해가지고 아까 태종대공원에 전에 우리가 차가 안 다니고 걸어 다닐 때는 관광객이 더 많았어요. 지금 차가 다니고 빙 둘러 퍼득 보고 내려와 버린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뭐 사 먹는 것도 없고 장사도 안되고 다 그렇는데 차라리 차를 못 들어가도록 하고 부비열차 이런 것을 돌도록 해가지고, 우리 외국 가면 그런 것 많이 봅니다. 더 개발을 해가지고 관광객이 볼 수 있는 것을 많이 더 시설을 해가지고 부비열차 이것을 전체 태종대공원을 한번 돌도록 이런 것을 하고 승용차 이런 것은 못 가도록 하고 이래가지고 일단 주차장 크게 입구 만들어가지고 거기 차를 대놓고 그 안에 태종대공원을 돌려고 하면 부비열차를 가지고 보고 느끼고 할 수 있는 것은 그하고 볼거리를 더 많이 만들고, 이렇게 유치부분을 많이 하도록 노력해야 될 건데 무조건 장사 안된다 치워버려라, 철거해라, 또 안된다, 이것은 없애버려라 이렇게 되면 우리 관광유치부분에 오히려 저해되지 않느냐?
지금 서부산권, 동부산권 개발하려고 하는데 그 좋은 자연경관을 놔두고 안된다고 자꾸 없애버리면 더 안되는 것이죠. 이러니까 관광개발에서 거기서만 자꾸 하려고 하지 말고, 안된다고 목만 빼지 말고 더 좋은 계획을 짜주면 우리 부산시 전체가 합동을 해가지고, 관광국도 안 있습니까? 관광국에서 지금 없는 것도 만들어가지고 시설하려고 하는데 그 좋은 자연경관을 더 우리가 활용을 하면 장사도 잘되고 부비열차도 더 잘 될 것이고 이런 것이 좋지 않겠나 나는 그렇게 싶은데 한번 좋은 계획을 짜주시면 좋겠고, 방금 우리 황수택위원님이 건의를 했지만 그것도 안 나가고 비워놓느니 차라리 문화공간을 활용한다고 보면 그로 인해서 관광객이 더 내려가지고 볼 수도 있고, 내려가지고 구경하다 보면 사 먹을 수도 있고 이런 것이 있으니까 그것을 계획을 한번 잘 짜 보세요.
잘 짜서 관광개발에서 건의를 못할 것 같으면 우리 의회에서 건의를 할 수도 있고, 우리 의회하고 한번 자주 긴밀한, 이런 감사기간이나 이런 회의가 아니라도 한번 우리가 자주 만나서 의논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마련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상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예.”하는 委員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장시간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감사종결에 앞서 몇 가지 당부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동료위원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이에 따르는 충분한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또한 아시안게임 골프경기장의 마무리 공사와 경영개선에도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 대한 監査終了를 宣布합니다.
(12시 05분 감사종료)

동일회기회의록

제 111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3 대 제 111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1-11-29
2 3 대 제 111 회 제 8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1-11-27
3 3 대 제 111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1-11-28
4 3 대 제 111 회 제 7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1-11-27
5 3 대 제 111 회 제 6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1-11-28
6 3 대 제 111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1-11-27
7 3 대 제 111 회 제 6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1-11-26
8 3 대 제 111 회 제 5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1-12-17
9 3 대 제 111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1-12-17
10 3 대 제 111 회 제 5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1-12-17
11 3 대 제 111 회 제 5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1-12-17
12 3 대 제 111 회 제 5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1-12-16
13 3 대 제 111 회 제 5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1-11-30
14 3 대 제 111 회 제 5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1-11-27
15 3 대 제 111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1-11-27
16 3 대 제 111 회 제 5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1-11-26
17 3 대 제 111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1-12-17
18 3 대 제 111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1-12-12
19 3 대 제 111 회 제 4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1-12-06
20 3 대 제 111 회 제 4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1-12-06
21 3 대 제 111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1-12-06
22 3 대 제 111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1-12-05
23 3 대 제 111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1-11-30
24 3 대 제 111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1-11-28
25 3 대 제 111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1-11-27
26 3 대 제 111 회 제 4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1-11-26
27 3 대 제 111 회 제 4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1-11-23
28 3 대 제 111 회 제 3 차 본회의 2001-12-20
29 3 대 제 111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1-12-06
30 3 대 제 111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1-12-05
31 3 대 제 111 회 제 3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1-12-05
32 3 대 제 111 회 제 3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1-12-05
33 3 대 제 111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1-12-04
34 3 대 제 111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1-11-29
35 3 대 제 111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1-11-27
36 3 대 제 111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1-11-26
37 3 대 제 111 회 제 3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1-11-23
38 3 대 제 111 회 제 3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1-11-23
39 3 대 제 111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0-12-11
40 3 대 제 111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2-01-03
41 3 대 제 111 회 제 2 차 본회의 2001-12-17
42 3 대 제 111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1-12-10
43 3 대 제 111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1-12-05
44 3 대 제 111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1-12-04
45 3 대 제 111 회 제 2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1-12-04
46 3 대 제 111 회 제 2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1-12-04
47 3 대 제 111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1-12-03
48 3 대 제 111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1-11-28
49 3 대 제 111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1-11-26
50 3 대 제 111 회 제 2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1-11-23
51 3 대 제 111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1-11-23
52 3 대 제 111 회 제 2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1-11-22
53 3 대 제 111 회 제 1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1-12-03
54 3 대 제 111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1-12-03
55 3 대 제 111 회 제 1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1-12-03
56 3 대 제 111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1-12-03
57 3 대 제 111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1-11-29
58 3 대 제 111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1-11-26
59 3 대 제 111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1-11-22
60 3 대 제 111 회 제 1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1-11-22
61 3 대 제 111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1-11-22
62 3 대 제 111 회 제 1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1-11-22
63 3 대 제 111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1-11-21
64 3 대 제 111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1-11-21
65 3 대 제 111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1-11-21
66 3 대 제 111 회 제 1 차 본회의 2001-11-21
67 3 대 제 111 회 개회식 본회의 2001-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