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영역
검색결과 : 이전다음
1993년도 행정사무감사 교육사회위원회
(15시 50분 감사개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황령산야영장 관리사업소에 대한 현지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용철소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십시오.
저희 황령산 중턱까지 이렇게 왕림해 주셔서 먼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먼저 저희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저희는 나중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마는 계가 2개 계가 있습니다. 주무계의 관리계장은 지금 3개월 교육중에 있습니다.
그 다음에 시설계장 김정환입니다.
저회 황령산야영장관리사업소 9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업무보고를 올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순서는 기본현황과 93년도 실적, 94년도 계획순으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참조)
․1993年度荒嶺山野營場管理事業所所管業務報告
(荒嶺山野營場管理事業所)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이용철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순서 입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선택위원입니다.
91년도 12월에 와봤을 때는 뭔가 앙상하고 정돈이 되어 있지 않고 나무 하나도 영양실조로 되어 가지고 아주 우울한 그런 것을 봤습니다. 그 결과가 잘 되었다는 것은 그 많은 꽃들을 봐가지고 많은 사람이 왔다는 것은 결국 여기에서 그 만큼 노력의 결과라고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오늘 와서 보니 첫째 뭔가 당연한 소리 같지만은 오면서 사방을 둘러보니 이제는 기틀이 잡혀졌구나, 그래서 주위에 있는 나무도 보니까 상당히 거름을 잘 했는가 윤기가 나고 상당히 이제 안착된 그런 것이 우선 호감이 갔습니다. 그 다음에 여러 가지가 참 수고가 많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더욱 수목관리도 좋았고 이 야영장이란 것은 일종의 성격을 볼 때 일종의 교단입니다. 결국에 시민과 청소년들이 도심에서 여러 가지 복잡한 마음을 갖다가 자연 속에서 여기서 파묻혀 가지고 마음을 가다듬고 소위 말하는 속성탈피라고 할까, 탈 영웅정신에서 이렇게 찾아오기 때문에 가장 환경이 중요합니다. 시설도 중요하지만 결국에 이 주위에 있는 나무 하나 하나가 참 잘 관리가 될 때 자연이 관리가 될 때만이, 그래 보고 한번 둘러 보겠습니다마는 앞으로 이 수목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가지 공무원의 자세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여러분들이 여기 산에 와서 감옥소 생활을 한다. 언제가는 시내에 나간다 이런 섭섭한 생각을 할런지 모르지만 내가 볼때 여러분들은 어느 공무원보다도 행복한 공무원입니다. 이 자연 속에서 우리는 한달에 이와 같은 곳에 한두번 올까말까 하는데 여러분들은 이 자연 속에서 매일같이 생활하고있습니다. 그렇게 볼 때 정말 나는 행복한 공무원이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여기에 왔을 때는 완전히 이 소위 관리면에서도 물론 기술자도 있겠습니다마는 전부가 다 혼연일체가 되어서 이 주위의 환경을 가꾸어 주기 바라겠습니다.
방금 여러 가지 시설면에서는 내가 깊이 설명을 잘 안 했습니다마는 크게 말할 때 욕심이 과욕이 되어 가지고 나는 오히려 보다 더 필요한 시설은 앞으로 해야 되겠지만 자연 속에 일부의 시설이 되어야 되지, 이 시설이 과욕이, 욕심이 되어 가지고 자연이 시설 속에 파묻힐 때는 이 황령산야영장이 한 개의 유흥으로 탈바꿈하기 때문에 너무 과욕을, 첫째는 해야 되겠지만은 어디까지나 자연속에 우리들이 소위 야영장이 있다는 그 근본적인 정신을 잊지 마시고 하나하나 지금 이 학생들을 위한 음악, 문학관이 생겼다. 참 좋은 일입니다. 그래 소위 크게 하는 것보다도 지금 있는 시설 가운데 내실에 충실히 해 주면은 이 황령산야영장이 시민의 어떤 큰 희망과 보람의 대상이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주지하고 싶은 것은 흔히 신문에 보면은 산불이다 하면 나는 황령산이다. 이렇게 제가 태종대에서 그렇게 평을 했습니다. 이 관리를 소홀히 한다는 것이 사방에 민가가 있기 때문에 어딘가 불이 나게 되면 황령산에 불뚝이 되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의 한 2, 3년 동안에 산불 난 것은 거의 복구가 되었습니까?
산불 난 곳은 황령산 저 봉수대에 있는 저쪽입니다.
그래서 서로 우리가 나무를 관리하는 것도 좋지만은 산불이 나 놓으면 이거는 별 도리가 없습니다. 20년, 30년 된 나무가 타기 때문에 특히 산불에 대해 방지를 해 주시고 또 금년에 환경녹지국과, 거기서는 우리가 직원들한테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제도 태종대에서 이와 같은 말이 있었습니다. 밤에 다니는 들고양이가 있습니까? 들고양이가 있어 가지고 상당히 조류를 갔다가 해친다. 그 태종대에서는 상당히 성과를 봤답니다. 여기도 그와 같은 사항에 대해서 어떤 조치를 했는가? 여기에서도 그와 같은 들고양이가 자연의 조류를 상처를 주고 있는가? 그 퇴치방안의 결과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소장님은 이 자연 속에 우리 야영장이 있다는 이것을 알아주시고 어디까지나 자연환경보호에 주로 신경을 써 줄 용기는 없는지, 그것을 갖다가 내 생각입니다마는 그런 운영의 방안을 좀 묻고 싶습니다. 들고양이에 대한 말씀도 해 주십시오.
그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저희도 들고양이가 굉장히 많습니다.
여기에 들고양이가 왜 많으냐 하면은 주로 소풍 오고 야영 와가지고 버리는 음식 찌꺼기 있는데 버리고 하니까, 그때그때 정리가 안되니까 그것을 먹기 위해서 모여들며 저 웬만한 큰 강아지만한 게 나옵니다. 그래서 제가 새벽에도 한번씩 돌다보면 전에는 다람쥐가 참 많았습니다. 다람쥐가 많아 가지고 지나가면 참 그야말로 위원님 말대로 자연의 어떤 그런 것을 느낍니다. 지금은 다람쥐가 별로 없고 까치도 지금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서면시장에 가면 들고양이 잡는 틀이 한 개당 1만원씩 한다 해서 이것을 좀 잡을 수 없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영도 태종대에 가니까 공원소장이 틀을 놓아 가지고 상당히 성과를 봤답디다. 하루 저녁에 몇 마리씩 잡았다는 보고가 있었는데 여기서는 아직 그런 시설을 해 가지고 아직 못 잡은거군요?
이 태종대 기술을 좀 배워 가지고 저희들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들고양이를 잡도록 하시고, 금방 들고양이가 똥을 싸가지고 덮는다는데 사람이 미안해서 덮는 것이 아니라 그 들고양이 속성이 그렇습니다. 우리 가정에서 키우는 고양이도 똥을 싸 놓고 모래가지고 덮습니다.
저는 처음 봤습니다.
예, 예…
예, 감사합니다.
김경섭위원입니다.
소장님 보고에 보면은 우리가 법정위원이 20명인데, 그 위에 기능직이 13명인데, 이 13명은 조금 전에 보고하실 때 단순 기능직이라 이랬는데 그 기능직의 내용을 좀 설명을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여기에 우리가 고시면적은 약 5만 3,000평입니다. 지금 시설면적은 2만 2,000평입니다. 그러면 편제상에 보면 약 1인당 1만 1,000평을 관리해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보더라도 인원이 좀 적지 않느냐 싶은데 여기에 시설계를 보면 업무 그 내용이 설계, 시공감독, 수목의 보호관리, 기타 각종 공사, 기술사항에 건설분야에 해당되는 야영장을 건설하거나 하는 그 분야에 어떤 기술시설에 대한 분야를 다룰 때에 이 기능직이 필요한지, 그것을 알고 싶고 그 다음에 아까 보고할 때 보니까 소요인원이 앞으로 15명이 더 필요하다는 그런 이야기인데 우리가 가정복지국 산하에 있는 각 사업소에 보면 여기에 야영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은 고성능 음악기라든지, 내가 전문용어는 잘은 모르겠습니다마는 시청각을 위해서 설치된 여러 가지 전자기기들이 상당히 고도화되어 있을 겁니다. 여기 편제상에 보면 이런 기기들을 다루는, 아마 기능직종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까 15명 더 증원을 필요로 한다 하는 부분에는 전기기기를 다루는 인원이 3명이 필요하다 이래 했는데 소장께서 지금 이 편제가지고 여기에 있는 13명의 기능직을 단순 기능직이라 해서 그 기능직의 종류를 좀 상세히 설명해 주시고, 우리 야영장에서 보유하고 있는 그런 고성능 기능을 가진 시설이 뭐뭐 있으며 거기에 필요한 직종이라 합니까? 그 기술분야에 기기를 조작관리 할 수 있는 그런 직종이, 어떤 분들이 필요한지, 좀 설명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그럼 바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저희 기능직은 아까 단순 노무직 13명이 있었습니다마는 지금 전기직이 한 사람 있습니다. 전기기능, 지금 야영장에 많은 가로등, 외등이 있습니다. 이 외등과 그 다음에 대강당에 전기시설이 있습니다. 이것을 관리하고 또 청사내 전기하고 이것을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통신직이 한 사람 있습니다. 통신은 저희 야영장 안에 통신시설 그리고 또 행사가 많아 마이크 시설을 많이 하기 때문에 마이크 활용도 많이 하고 이렇게 통신위원이 하나 있고 그 다음에 보일러관리를 하는 기능직이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매표원이 세 사람이 있습니다. 후문에 한 사람, 정문에 두 사람이 이렇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시설 일을 맡고 있는 사람이 네 사람입니다.
이 시설관리는 저희들 편의상 이 장내를 갈라 가지고 이렇게 책임구역조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보면 경사가 졌기 때문에 전부 나무계단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한번 야영을 하고 가면 또 비가 오거나 이러면 전부 나무가 무너지고 그 시설파손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주로 관리원이 하는 일은 사람이 올 때는 입장객을 유도하고 이렇게 하지만 평소에는 나무계단을 주로 고치는데 많은 시간, 그리고 하수구 치우는데 이런데서 시간 할애가 많이 있습니다. 저가 시에 있을 때 면접담당을 했는데 고등학교 이상 대학을 나온 사람들이 몇십 대 일의 경쟁을 물리치고 임용되었는데 삽을 들고 여기 와서 근무를 하게 하는 것이 제일 고충입니다. 참 좋은 환경입니다마는 상당히 불만을 가집니다. 그래서 이 직원들의 마음을 달래는데 애를 많이 먹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운전기사가 세 사람 이렇습니다. 그래서 기능직 인력은 그렇게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고시면적당 1인당 관리면적은 저희가 한때 부산시 그 꼭 같은 시설은 아닙니다마는 태종대공원이라든지, 어린이공원이라든지, 금강공원이라든지, 그 다음에 대구시, 광주시, 각 유사한 그 단체인력을 비교를 해 보니까 저희가 한 중간쯤은 안되겠느냐, 이래서 여러 가지 여건상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시설계의 그 업무중에 시설물을 설계시공감독, 이 문제는 지금 현재의 시설계는 그렇습니다. 시설계장이 임업직입니다. 수목관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임업직하고 그 밑에 지금 현재직원은 토목직이 한 사람 와있고 기능직, 전기를 보는 직원이 한 사람, 이렇게 배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직원이 세 사람입니다. 그래서 사실상의 수목관리는 계장이 책임지고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임업직의 직원이 한 사람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왜 토목직으로 바꾸었나 하면 금년에 수련마을 공사를 추진하기 위해서 부득이 증원을 요청했더니 시의 사정과 정부 방침에 의해서 도저히 안 된다고 이래서 그 임업직를 없애고 토목 또는 임업으로 복수정원을 해 가지고 사실상 토목직을 저희가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로서는 일반 평상시에 업무를 관리하는데는 상당히 계장이 애로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계장이 직접해야 되고 이런게 있는데 그런 어려움이 있고 또 이 전기직 직원이 상당히 유능한 직원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여기서 공부를 해 가지고 토목설계까지 전기, 여러 분야의 업무를 다합니다. 그래서 이 직원이 상당히 일을 잘해 주고있기 때문에 저희 시설계 업무가 다양한 이런, 공원나무관리와 그 다음에 공사를 하고 조경관리와 그 다음에 토목도 해야 되고 때로는 건축도 해야되고 이런 것을 전부 현재 그런대로 조금 부족하지만 수행을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 야영장은 저희가 계의 개념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계의 개념을 둬버리면 이 야영장 살리기가 저의 경험에 의해서 거의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가 있을 때는 시설의 공사를 할 때는 시설계에서 감독을 하고 이러지마는 그 외에 이 야영장 시설을 보강을 해야 된다. 일을 할 때는 저희가 마을에서 공동작업을 하듯이 전부 다같이 발벗고 나섭니다. 그러지 않으면 절대 시설관리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전에는 계장, 계끼리 소위 업무 분산했기 때문에 상당히 티격태격하는 경우도 있었고 지금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하지 않으면 도저히 할 수 없다. 모두 소장의 입장에서 모두 소장이라 생각하고 우리가 일을 하자 이래가지고 일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고…
소장님 말씀 알겠는데요. 시민의 입장에서도 거듭 반가운 이야기겠습니다마는 이 좋은 시설이 절대 인력부족으로 인해 가지고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줄 우려도 있고 또 이 좋은 시설을 전문성을 가진 종사자가 없어서 그 활용자에게 편의제공이라든지, 그 시설물 이용에 헛점이 생길 우려도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황령산야영장이 여러 가지로 확장이 될 것으로 지금 계획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숙박시설이라든가 등등이 여기에 소요인원이 15명이 더 필요하다. 이런 이야기가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예.
그런데 제가 이것을 묻는 것은 우리 부산시 편제가 먼 안목을 보고 편제가 되지 않고 그저 급박한 부분만 가지고 편제를 해 놓았기 때문에 아까 수치를, 표현을 잘못 했는가 모르겠습니다마는 시설 면적이 2만 2,000평이면 20명이 약 1인당 1,100평꼴로 할당을 한다면 지역이 돌아가는데 이 넓은 지역을 그 지상에 많은 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설치가 되면 이 인원가지고 관리유지, 또는 이용자에게 편의 제공에 얼마만한 서비스가 제공되는지 염려스러워서 그래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국장님 와 계시니까 이 좋은 시설을 우리 시민들에게 활용함에 있어서 최대한의 서비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또 본청 직원을 좀 줄이는 한이 있더라도 내가 말이 되는가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런 좋은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가진 인원을 배치해 주시고, 아까도 이 이야기를 제가 조금 전에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우리 가정복지국 산하에 있는 사업소 중 기기는 흘륭한게 들어가 있는데 그 조작을 못해서 활용하지 못한다는 우려를 들었습니다.
만일 황령산야영장에 이 높은 곳에 와 가지고 그 이용하려 왔다가 이용을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있어서는 안 되겠고 이래서 이런 분야에 좀 관심을 가지시고 조례를 개정하는 한이 있더라도 이 좋은 명산 유원지를 우리가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우리 국장님께서 신경을 써 주시고 우리 소장님을 지원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그 17페이지에 아까…
예, 그 문제에 대해서는 보충질의를 하겠는데요. 지금 인건비가 28% 증액되었는데 94년도에 아까 17페이지 소요인력 현황에 금년 94년도에 인원이 증원이 되었습니까?
증원 안 됐습니다.
안 됐습니까?
예, 인건비는 이것은 시에서 본청에서 총괄관리를 하기 때문에 요구만 책정하면 금년,
이 예산에 지금 봐도 인원이 중원이 하나도 안 되었는데…
예, 안 되었습니다.
인건비 예산아 28%나 늘어났어요.
인건비가…
93년도에는 3억 5,000만원이고… 94년도에는 4억 5,000만원이네요. 어찌 이렇게 차이가 납니까? 아무리 호봉이 오른다 하더라도 28%를, 제가 계산하면 30% 나왔는데…
직원 말대로 중앙에 예산편성 지침상 처우개선의 경우로 38%로 해 놓았기 때문에 그래 되었다고 봅니다.
인건비가 그 만큼 올랐습니다.
(장내소란)
위원님 이렇습니다. 작년까지는 예산편성상 그 수당과목이 인건비가 아니고 관서당 운영경비에 들어 있었는데…
관서운영비에 인건비를 넣었다 이 말이죠, 인건비로…
예, 인건비로 해서…
그러면 관서당 경비에도 30% 또 되어 있는데 이것은 운영비도 결국은 더 늘어났다는 이야기인데요, 그걸 따지면…
이것을 저희들이 상세히 검토를 해서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렇게 12% 되니까? 많이 올라간 것은 아닌 것 같고 여기서 28~32%인데, 전체적으로…
물론 12% 밖에 안되지만 세출에, 그 대신 경상사업비가, 알겠습니다. 그것은 알겠습니다.
아까 김경섭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 한 가지 말씀을 못 드렸는데 17 페이지입니다.
저희가 그 수련마을 소요인력을 15명을 해 놓았습니다. 해 놓았는데 지금 현실적으로 어떠냐 하면 문학관에 지금 현재 세 사람을 배치를 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이 문학관이라고 하는 것은 전에 있던 것이 아니고 새로 만들었는데 왜 세 사람이 있느냐, 앞에서 시끄럽게 하기 때문에 청원경찰을 배치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이런 차원에서 시작을 했기 때문에 커피를 끊이는 여직원 한 사람을 배치를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도서관 안 열람실에 한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물론 들어갈 때는 자기 개인장비 같은 것을 가지고 못 들어가게 하고있습니다. 책을 분실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 그렇고 또 무료로 개방돼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관리를 잘 해야 된다. 그래 두 사람 내지 세 사람은 있어야 되겠고 지금 현재는 기존인력으로 보충하고 있기 때문에 솔직한 심정으로 정부시책이나 또 고통분담의 차원에서 일 조금 더 생겼다고 해서 몇 사람 더 주라 이렇게 도저히 말을 못하고 지금 하는데 까지 하다가 위에 건의를 해 보니 참 도저히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공원은 다 마찬가지겠습니다마는 저희는 아직까지 휴일이, 사실 참 노는 날이 없습니다. 평일날 하루 봐서 쉬고 이러는데 특히 젊은 직원들이 있는데 상당히 미안하고, 여기에 보면 소요인원을 저희가 15명을 해 놓았습니다마는 사실상 이것도 저희가 마음 졸이면서 여기에 써 놓았습니다. 그 밑에 보면 제일 위에 사무직․행정 등 세사람 이것은 절대로 필요한 인력입니다. 그 278명이 숙박을 하는데 당직을 해야 되고 그것은 여기서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이 세 사람을 해도 거의 사실상 힘든 일이지만 시 차원에서
왜 그러냐 하면 저녁에 대강당을 쓰겠다 하는 단체나 이런 데가 많이 있습니다. 있을 때 저녁 8시까지는 최소한 우리가 조명도 해 주고 디스코도 할 수 있도록 해 주고 해 줘야 되는데 통신직이 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 직원은 여름철 성수기가 되면 매일 밤늦게 가야되고 내려갈 때는 또 차가 없습니다. 차가 없기 때문에 이 직원만 휴일도 없이 계속 밤늦게까지 할 수도 없고 그래서 다른 직원을 운전수와 대치를 하고 어떤 때는 그냥 짜증을 내기까지 하는,
그래서 이것도 기존인력 활용을 해 놓았는데 사실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힘을 주신 말에 힘을 얻어 가지고 많이 요구를 하겠습니다. 할 수 있는 인력을 요구를 하도록 하겠고 식당운영 이것은 일용직을 하든지, 이것 식당운영은 절대 필요한 그런 인력이기 때문에 이것하고 레크레이션 지도강사, 이것은 옛날부터 본청에서 많이 강조를 해 왔고 저희 힘으로 사실 안 되어서 이것은 자원단체, 여성회관이라든지 이런데 협조를 받아 가지고 자원봉사자, 이런 가정주부라든지 이래 파트타임으로 이렇게 운영을 하면 인력을 좀 줄일 수 안 있겠느냐, 그래서 협의도 했습니다. 원만하게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그 인력을 정확하게 산출을 해 가지고 내년에 본청에 건의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말씀 도중에 죄송한데, 사실 이 부분에 말이죠, 전기기기나 야영장 주야간 가동할 때가 안 있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한 사람이 24시간 관리를 못한다 이 말입니다. 그래 가지고 밤에 야영하는 팀들이 왔을 때 그로 인해 가지고 하니 못하니 하면 또 이런 좋은 시설을 일면 보면 다름없는 것이고 어찌 보면 불편하고 어찌 보면 그 서비스가 없다 이렇게 됩니다.
그래서 이 인원 문제를 염려를 하는데 소장께서 강력하게 본청에다가 요청을 해서 풀 제로 운영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야 됩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것 증원 말고 외주 주는 그 방안은 어때요? 이 기술상 문제라든지 아까 말씀 들어보니까 한 분이 고생을 할 수가 없고 그렇다고 우리가 지금 정부에서 정원동결하고 이러는데 현실적으로 좀 어렵고 이러하니까? 지금 여기 황령산야영장 여기 뿐만 아니고 나머지 우리 회관도 그런 문제가 많거든요. 그래서 각 관리소 소장 책임하에, 그래서 믿을만한데 안 있습니까? 오실 때 사용할 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 사람들한테 우리쪽에서 할 때는 하고 나머지는 연결시켜 주는 방안으로 해서 기기를 고장 안내고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연구를 해 보죠. 이번 기회에 …
예, 그것도 한번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예, 이은수위원입니다.
메마른 도심의 공간에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낭만이 있다는 것은 정말 바람직하고 앞으로 황령산야영장에 많은 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있다든지 이용시설을 건설한다든지 이런 것이 바람직한 것이다.
이용실적을 보게 되면 작년에 비해서 지금 어른이 17%가 증가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반인이 58%로 이렇게 증가되는 것을 보면 역시 어른들이 이제 많이 찾아온다는 이야기입니다.
도심에 스트레스, 그런 것을 발산할 수 있는 그런 방법도 되고 여러 가지 좋습니다. 그래서 웃는 집에 복이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죠, 웃는 사람에게 건강이 온다 이런 캐치프레이즈가 있듯이
그거는 웃는 것은 밖에서 웃어도 되겠습니다.
(장내웃음)
그런데 앞에 공간에 들어 가 가지고…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제공해 주시면 저희들이 자주 밖에도 한번 못 나가보고…
이은수위원님 끝났습니까?
그래서 야외문학관에다가 공간을 만들어 가지고 웃음의 집이라고 해도 좋고 한번 웃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그런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니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장님! 제가 보충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여기 산에 와서 보니 산 이름도 황령산이요, 흙도 황령이요, 나무도 황령입니다. 그래 보니까 진짜 그대로 여기에 지금 흙은 마사토가 되어서 아주 좋습니다. 거기다가 지금 수목을 보니까 전부사방에 오리나무가 되어 있는데 앞으로 수목, 저것 좀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가지고 이 수목을 바꾸어 주십시요.
영도에 있는 태종대는 괜찮은데 여기는 지금 산이 지금 뭐 아직 낙엽목이 있는데 여기에 적합한 나무는 내가 생각하기에는 벚꽃나무, 소위 삼나무라 해 가지고 일본말로 히로끼라 합니다. 잘 크고 바로 쭉쭉 큽니다. 그리고 경제림도 됩니다.
그리고 가을에는 역시 산의 풍치를 알리기 위해서 단풍나무, 이거 내가 연지사업소에서 의논을 해 가지고 이 황령산 나무를 좀 바꾸어야 되겠다. 한번 다시 연구를 해 가지고 장기적으로 황령산 이름이 제대로 남아도 황령은 황령하다는 이름에서 우리가 빼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장기적인 계획을 그래 한번 세워 주십시오. 제가 협조하겠습니다.
사실상 여기 황령산에 수종을 조사를 해 보니까 소나무는 불과 10% 밖에 안됩니다. 오리나무, 아카시아나무, 이것이 약 60%입니다.
예, 그것 전부 못쓰는 나무입니다.
그래서 공무원교육원에서 보면 저희 야영장에 있는데는 여기에는 단풍이 이렇게 들어 있고 소나무가 푸르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저쪽 옆으로는 전부 오리목하고…
오리목 그것은 못씁니다. 아무 경제림도 못됩니다. 여름에 좋지, 봄하고 여름에…
예, 여름에는 시원하고 좋습니다. 여기 이것 조금씩 저희들도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하겠습니다.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 끝까지 성의 있는 자세로 행정사무감사에 임해 주신 박정진국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가정복지국 소관에 대한 199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내일은 청소시설관리사업소, 여성문화회관 및 시립정신요양원에 대한 현장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8분 감사종료)

동일회기회의록

제 28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1 대 제 28 회 제 9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3-11-27
2 1 대 제 28 회 제 8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3-12-17
3 1 대 제 28 회 제 8 차 내무위원회 1993-12-17
4 1 대 제 28 회 제 7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3-12-21
5 1 대 제 28 회 제 7 차 내무위원회 1993-12-04
6 1 대 제 28 회 제 7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3-12-03
7 1 대 제 28 회 제 7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3-11-27
8 1 대 제 28 회 제 7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3-11-26
9 1 대 제 28 회 제 6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3-12-15
10 1 대 제 28 회 제 6 차 내무위원회 1993-12-03
11 1 대 제 28 회 제 6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3-12-02
12 1 대 제 28 회 제 6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3-11-25
13 1 대 제 28 회 제 5 차 본회의 1993-12-24
14 1 대 제 28 회 제 5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3-12-10
15 1 대 제 28 회 제 5 차 내무위원회 1993-12-02
16 1 대 제 28 회 제 5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3-11-26
17 1 대 제 28 회 제 5 차 내무위원회 1993-11-26
18 1 대 제 28 회 제 5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3-11-26
19 1 대 제 28 회 제 5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3-11-25
20 1 대 제 28 회 제 4 차 건설위원회 1993-12-21
21 1 대 제 28 회 제 4 차 본회의 1993-12-16
22 1 대 제 28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3-12-09
23 1 대 제 28 회 제 4 차 내무위원회 1993-11-26
24 1 대 제 28 회 제 4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3-11-25
25 1 대 제 28 회 제 4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3-11-25
26 1 대 제 28 회 제 4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3-11-25
27 1 대 제 28 회 제 4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3-11-24
28 1 대 제 28 회 제 3 차 건설위원회 1993-12-17
29 1 대 제 28 회 제 3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3-12-17
30 1 대 제 28 회 제 3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3-12-17
31 1 대 제 28 회 제 3 차 운영위원회 1993-12-17
32 1 대 제 28 회 제 3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3-12-17
33 1 대 제 28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3-12-08
34 1 대 제 28 회 제 3 차 본회의 1993-12-01
35 1 대 제 28 회 제 3 차 건설위원회 1993-11-26
36 1 대 제 28 회 제 3 차 내무위원회 1993-11-25
37 1 대 제 28 회 제 3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3-11-25
38 1 대 제 28 회 제 3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3-11-25
39 1 대 제 28 회 제 3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3-11-24
40 1 대 제 28 회 제 3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3-11-24
41 1 대 제 28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3-12-07
42 1 대 제 28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1993-12-04
43 1 대 제 28 회 제 2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3-12-03
44 1 대 제 28 회 제 2 차 건설위원회 1993-12-03
45 1 대 제 28 회 제 2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3-12-03
46 1 대 제 28 회 제 2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3-12-03
47 1 대 제 28 회 제 2 차 본회의 1993-11-30
48 1 대 제 28 회 제 2 차 건설위원회 1993-11-25
49 1 대 제 28 회 제 2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3-11-24
50 1 대 제 28 회 제 2 차 내무위원회 1993-11-24
51 1 대 제 28 회 제 2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3-11-24
52 1 대 제 28 회 제 2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3-11-24
53 1 대 제 28 회 제 2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3-11-23
54 1 대 제 28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3-12-06
55 1 대 제 28 회 제 1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3-12-02
56 1 대 제 28 회 제 1 차 건설위원회 1993-12-02
57 1 대 제 28 회 제 1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3-12-02
58 1 대 제 28 회 제 1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3-12-02
59 1 대 제 28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1993-11-25
60 1 대 제 28 회 제 1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3-11-23
61 1 대 제 28 회 제 1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3-11-23
62 1 대 제 28 회 제 1 차 내무위원회 1993-11-23
63 1 대 제 28 회 제 1 차 건설위원회 1993-11-23
64 1 대 제 28 회 제 1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3-11-23
65 1 대 제 28 회 제 1 차 본회의 1993-11-20
66 1 대 제 28 회 개회식 본회의 1993-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