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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교육위원회
(10시 01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2007년도 부산광역시 문화관광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문화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감사에 앞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문화도시, 국제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해 오신 배태수 문화관광국장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동료 위원 여러분과 함께 치하드립니다.
이제 올해도 불과 한 달 정도 남겨두고 있습니다만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시책추진 과정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바로 잡아 시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하고 감사 결과를 내년도 예산심사에 반영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시정의 발전을 도모코자 하는 것입니다.
감사에 임하는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성실한 답변과 자료제출로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거 오늘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문화관광국장 외 9명으로부터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그리고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을 대표해서 문화관광국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를 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07년 11월 28일
문 화 관 광 국 장 배태수
문 화 예 술 과 장 박래희
영 화 영 상 진 흥 팀 장 이병석
관 광 진 흥 과 장 고한익
국 제 협 력 과 장 안종일
시 립 박 물 관 장 이인숙
시립박물관 복천분관장 하인수
시 립 미 술 관 장 조일상
문 화 회 관 장 정우연
충렬사관리사무소장 김복진
모두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국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백선기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 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서도 저희 국 소관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시간을 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보고에 앞서 저희 국 소관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래희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이병석 영화영상진흥팀장입니다.
고한익 관광진흥과장입니다.
안종일 국제협력과장입니다.
정우연 문화회관장입니다.
이인숙 시립박물관장입니다.
하인수 시립박물관 복천분관장입니다.
조일상 시립미술관장입니다.
김복진 충렬사관리사무소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서 업무현황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기본현황, 주요업무 추진상황, 당면현안, 감사 지적 처리사항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저희 국 기구는 3과 1팀 4개 사업소이고, 인력은 총 275명입니다. 2007년도 세입예산은 185억 5,000만원, 세출예산은 999억 1,100만원입니다.
다음 4페이지입니다. 문화시설은 공연장 39개소, 도서관 26개소 등 110개소가 있으며, 문화재는 총 241점으로 국가지정문화재 50점, 시지정문화재 183점 등이 있습니다. 시립예술단은 교향악단, 합창단 등 7개단 1홍보부에 446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유관단체는 예술단체, 종교단체 등 33개 단체가 있습니다.
다음 5페이지입니다. 관광사업체는 숙박업 53개소, 여행업 774개소 등 1,004개소가 있으며, 외래관광객은 2007년 8월말 현재, 107만 2,000명으로써 일본관광객이 그 중에 3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매결연도시는 총 19개입니다.
다음 6페이지입니다. 2007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정책목표, 추진방향, 추진과제는 생략하고, 7페이지 보고드리겠습니다.
2007년도 주요업무 성과입니다. 먼저 문화인프라 확충분야에서는 해운대 문화회관, 광안리 바다․빛 미술관을 운영 중에 있고, 영도 문예회관과 도서관, 국립부산국악원은 공사 중에 있습니다. 바다축제, 국제영화제, 불꽃축제 등 축제를 개최해서 문화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한 바 있고, 아시아 최고의 영상산업 중심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서 금년 9월에 영상후반작업시설 공사를 착공했습니다. 특색 있는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서 송도관광테마단지 조성 등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고 있으며,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산을 국제교류 중심도시로 육성하고자 국제외국인학교 건립과 자매도시간 방문 교류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시․컨벤션 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고자 국제회의를 적극 유치하고 있고, 벡스코 시설확충을 위한 기본계획 용역을 6월에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8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시책, 문화시설 확충 및 문화복지 향상입니다. 먼저, 문화시설 확충 부분입니다. 해운대 문화회관은 2004년에 착공해서 금년 3월부터 개관해서 운영하고 있고, 국립부산국악원은 2005년 1월에 공사를 착공해서 현재 공정율 65%로써, 2008년 10월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영도 문예회관과 영도 도서관은 금년 3월에 착공해서 2009년 6월에 준공할 계획이고 현재 공정률은 8.5%입니다. 해운대 신시가지 도서관은 BTL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금년 1월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이 되어서 협상 중에 있습니다. 정관박물관은 금년 10월에 설계경기 현상공모를 완료하였고, 2008년 7월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다음 9페이지, 국립 부산도서관은 현재 건립타당성 용역 중에 있고, 금년말에 용역이 완료될 계획입니다.
다음은 문화예술 진흥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위해서 문예진흥기금 지원, 그리고 무대 공연작품 제작 지원, 부산사랑티켓 운영 등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단체 자생력 배양을 위해서 문화예술단체 활동비 지원, 지방문화원 활동비 지원, 그리고 공공도서관 자료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소외계층 문화활동 사업을 전개를 하고 있고, 청소년 문화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청소년예술제, 문화축전, 특별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10페이지입니다. 전통 문화유산 보존과 관리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문화재의 신규발굴과 보전을 위해 금장요집장경 등 7점을 보물․명승으로 지정하였고, 부산임시수도 청사 등 유형문화재에 대해서 보수와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시지정 무형문화재 지원을 위해서 부산민속예술제, 안락서원 제향 등 7개 행사를 지원하였습니다. 향토사 기록 정리를 위해서 부산사료 총서, 항도부산 등을 발간하고, 부산고지도 자료집 발간용역은 2008년 1월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토요상설 전통민속 놀이마당, 우리가락 우리마당을 공연해서 전통문화 향유층의 저변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1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사업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주요사업입니다. 문화회관은 예술단 정기․특별공연, 그리고 관객위주의 맞춤형 공연, 시민에게 다가가는 공연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고, 남은 공연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박물관은 유물평가위원회에서 선정한 1,087점에 대해서 최종심의를 완료했고, 구입계약을 체결 중에 있습니다. 금년 6월에는 상해박물관 소장 청동유물전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미술관은 기획․특별전 등으로 전시기획 내실화를 기하였고, 토요미술강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충렬사 관리사무소는 순국선열 참배 및 홍보강화를 위해서 홈페이지를 개통하고, 참배환경 조성을 위해서 조경지 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12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시책, 활력있는 문화행사 추진입니다. 먼저 지역축제의 특화 육성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2회 대한민국 축제박람회가 5월에 벡스코에서 개최되었고, 제12회 부산바다축제는 8월에 해운대 해수욕장 등 5개 해수욕장에서 현인가요제, 록페스티벌 등 31개 행사가 다양하게 개최된 바 있습니다. 자갈치문화관광축제를 10월에 개최하였고, 부산불꽃축제는 세 번째로써 2일간 개최하면서 다양한 연출로 세계 최고의 멀티 불꽃축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연말연시에 개최될 2008년도 해맞이 축제 등이 남아 있습니다만 차질 없이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3페이지, 국제문화행사 집중 육성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조선통신사 한일문화교류사업을 4월부터 11월에 걸쳐서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개최를 했고, 부산국제연극제, 국제해변무용제, 국제록페스티벌, 국제매직페스티벌, 국제합창제 등 국제문화행사를 개최해서 국제도시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14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시책, 아시아 최고의 영상문화 중심도시 육성입니다. 먼저 부산영상문화중심도시 인프라 조성입니다. 부산영상센터는 총사업비를 969억원으로 재조정 신청해서 현재 KDI에서 타당성 재검증을 실시 중에 있습니다. 부산 영상후반작업시설은 금년 9월 28일 착공해서 내년 10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다음 15페이지, 영화체험박물관은 BTL 방식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써 금년 5월에 대상사업으로 문화관광부에 신청을 했고, BTL 대상사업 확정과 시의회 동의 관련 절차를 거쳐서 2008년 초에 민간사업자 모집을 고시할 예정입니다. 부산문화콘텐츠컴플렉스는 2008년 8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할 계획입니다.
다음 1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영화․영상산업 육성입니다. 영상관련 업체 및 인재육성을 위해서 문화콘텐츠 스타프로젝트 지원, 문화산업연구센터 운영 지원, 부산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영상관련 인력 양성사업으로 누리사업을 2개 과제에 대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만들기 좋은 도시를 위해서 영화제작비 지원과 영화촬영스튜디오를 연중 무휴로 가동하고 있고, 영화벤처센터를 운영해서 촬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시아영상위원회 회원 확대, 아시안필름마켓 개최, 부산콘텐츠마켓 개최 등을 통해서 영화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다음 17페이지, 영상관련 공공기관 이전 지원입니다. 이전대상 기관은 영진위 등 3개 기관이고, 영진위 지방이전계획안에 대해서 현재 건교부에서 검토 중에 있습니다. 종합촬영소를 포함한 영상관련 공공기관이 조기에 이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를 하겠습니다. 다음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입니다. 금년 10월에 64개국 271편이 상영되었습니다. 주요성과로는 아시아 연기자네트워크의 성공적 출범과 역대 최다관객 등으로 세계로 향해 나아가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정착이 되었습니다.
다음 18페이지입니다. 네 번째 시책,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입니다. 먼저, 관광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 부산관광 통계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내외국인 관광객 수와 이용형태 등을 조사해서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관광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서 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 부산 관광포럼 개최입니다. 숙박업, 여행업, 요식업 등 부문포럼을 개최한 바 있고, 금년 말에 포럼결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해서 정책에 반영코자 합니다.
다음 19페이지, 부산관광 전담법인 설립 타당성 검토와 관련해서는 금년 10월 23일 최종보고회를 가졌고, 금년 중으로 용역결과를 토대로 해서 부산관광컨벤션뷰로 설립 등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국내외 관광네트워크 구축과 관련하여 TPO 운영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회원가입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총회 및 운영위원회 개최를 통한 관광정보 교환과 TPO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등 국내외 관광네트워크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20페이지입니다. 또한 다자간 네트워크를 통한 국제관광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서 부산~후쿠오카 공동관광설명회, 동아시아 경제진흥기구 관광분과 회의, 동해안권 관광진흥협의회 운영, 동남권 관광협의회 운영, 그리고 한일해협연안광역관광협의회 운영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오고 있습니다. 부산국제관광전은 금년 9월에 벡스코에서 30개국 207개 업체가 참여해서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습니다.
다음 21페이지입니다. 다섯 번째로 특색있는 관광자원 개발 및 홍보강화입니다. 먼저, 관광인프라 확충입니다. 송도 관광테마공간 조성은 송림정자, 거북섬 정비 등은 마무리되었으나 인공폭포 공사 등 나머지 공사는 남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향후에 추진하겠습니다. 용호씨사이드 관광지 조성은 민자사업으로써 금년 1월에 관광지 조성계획이 승인되었고, 앞으로 개별법에 따른 인․허가를 거쳐서 2008년 10월에 완료하겠습니다. 금강공원 재정비 사업은 금년 중으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및 도시기본계획 변경 승인을 받아서 2008년 2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겠습니다.
다음 22페이지입니다. 5대양 6대주 생태공원 조성은 금년도 내에 기본구상 용역을 완료해서 2008년 1월에는 기본설계 용역을 착수토록 하겠습니다. 기장 도예촌 건립은 동해안권 광역관광개발계획으로 12월에 확정될 예정으로 있고, 2008년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할 계획입니다.
다음 23페이지, 특색 있는 관광상품 개발입니다.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부산항 크루즈 홍보 팸 투어를 실시하였고, 셔틀버스 제공 등 크루즈 입항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안크루즈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부산항을 모항으로 하여 여수, 목포 등을 연결하는 남해안 크루즈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금년 9월에 시티투어 2층 버스 2대를 추가 도입하였으며, 탑승율 제고를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관광기념품 개발을 위해서 관광기념품 공모전과 함께 부산상징관광기념품 개발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24페이지입니다. 관광도시 브랜드 제고 및 관광수용태세 확립입니다. 관광홍보․마케팅을 위해서 부산관광설명회 개최, 국제관광전 부산홍보관 운영, 언론사 및 여행사 등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고, 5개 국어로 된 관광홍보 영상물을 제작, 관광안내지도, 가이드북 등 홍보물을 제작․배포했고, 국내외 주요 방송매체와 유력 일간지를 통해서 홍보를 해왔습니다. 또한 관광객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고자 김해공항 등 13개소에 관광안내소를 운영하고 있고, 범어사, 충렬사 등 12개소에 71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광안내판과 표지판도 적극 정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25페이지, 여섯 번째 시책, 세계로 열린 국제교류 중심도시 조성입니다. 먼저, 국제교류 활동 강화입니다. 세계 주요 도시와의 교류 확대를 위해서 일본 후쿠오카, 미국 시카고와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하였고, 중국 선전, 텐진과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하였습니다. 자매도시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서 오클랜드, 두바이, 몬트리올 등 자매도시간 교류단 파견과 함께 두바이의 부산상징물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일해협 시․도․현지사 회의 등 국제회의를 통한 도시간 교류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26페이지, 부산의 세계화 역량 제고입니다. 부산거주 외국인 생활 여건 지원 개선을 위해서 고용상담, 외국인 생활책자 배부, 적응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였고, 시민 세계화 역량 강화를 위해서 세계문화 체험교실과 국제교류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베사모 등 9개 단체에 대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거주 외국인 대표자 회의와 회원수를 확대를 하고, 거주 외국인의 지원체제 구축을 위한 지원조례가 입법예고 중에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27페이지, 마지막으로 전시․컨벤션산업 기반 구축입니다. 올해 전시컨벤션뷰로를 통해서 국제회의를 35건 유치했습니다. 컨벤션 해외 마케팅 활동을 위해서전시컨벤션 전문전시회 참가와 컨벤션 관련 국제기구의 연차총회에 참가를 해서 홍보와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금년 6월에 국제철도물류산업전에 대한 국제공인을 획득하는 등 대표전시회의 국제공인을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고품격 회의 유치와 함께 시민에게 개방을 하고 있고, APEC 기념관 전시물 설치는 12월 5일에 완료할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 28페이지, 당면 주요현안 사항으로 먼저, 국립도서관 부산분관 건립입니다. 국립도서관 부산분관은 중앙과 지방간의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 동남권 중심도시인 부산에 국립도서관 분관을 설립코자 하는 사항으로 우리시의 역점시책입니다. 현재 KDI에서 건립타당성 용역 중에 있고, 금년말에 용역이 완료될 계획입니다. 진행 중인 용역에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 29페이지, 2008년도 해맞이 축제입니다. 금년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과 용두산공원에서 시민의 종 타종식과 내년 새해 첫날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개최하는 일출행사가 되겠습니다만 현재 상징조형물 공모와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다음 30페이지, 문화재 지정구역 조정입니다. 문화재 구역이 지정된 이후 40여년 동안 지속적인 도시확장과 주변환경 변화로 해서 문화재지정구역에 대한 새로운 검토와 조정이 필요해서 현재 지정구역을 52㎢ 정도로 조정하는 안을 금년 9월 문화재청에 신청을 했습니다. 앞으로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조해서 지정구역 조정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31페이지, 남해안 크루즈 운항입니다. 부산을 모항으로 완도, 제주, 남해안을 운항할 계획으로 금년 9월 20일 우리시와 주식회사 팬스타라인닷컴이 MOU를 체결했고, 2008년 1월부터 운항을 목표로 했습니다만 회사 사정으로 3월부터 운항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음 32페이지, 국내 최초 수륙양용버스 도입입니다. 수륙양용차를 이용한 관광사업은 해외에서 인기 있는 관광상품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내년부터 민간사업자가 해운대 및 광안리에 운행코자 하는 사업으로써 지난 6월에 관련업체와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내년 4월부터 운행할 계획입니다.
다음 33페이지, 부산국제외국인학교 건립입니다. 기장읍 내리에 총사업비 428억원으로써 국제외국인학교를 건립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2008년 4월에 착공해서 2009년 8월에 개교할 예정입니다.
벡스코 시설 확충, 34페이지 되겠습니다. 동남권에 대한 전시장 수요예측 결과, 2010년부터 전시․컨벤션 시설의 부족이 예상되어서 확충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금년 9월에는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을 했으나 산자부는 국비지원이 일반회계는 어렵고 균특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균특이 아닌 일반회계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35페이지,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시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입니다. 먼저, 불꽃축제 시민참여 방안마련입니다.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개최하고자 해병전우회 등 민간단체에서 관람객 안내 및 안전관리에 참여를 했고,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행사장에 초청해서 관람토록 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서 불꽃행사 전에 전통문화공연, 댄스공연, 헬기 축하비행 등을 시연하였고,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서 사전홍보와 함께 생중계, 특집방송 등을 통해서 시민참여와 홍보를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만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앞으로 보다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다음 36페이지, 시티투어버스 4대 모두 2층버스로의 전환입니다. 2006년 행정사무감사 당시 2층버스가 2대, 1층버스 2대였으나 현재는 추가도입이 되어서 2층버스 4대, 1층버스 2대입니다. 1층버스는 야간운행을 위해서는 야간버스들이 곡각된 지점을 지나가는 부분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불가피하게 그대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점진적으로 2층버스 운행을 늘려가겠습니다.
다음 37페이지, 광안리 야간경관 조명사업 명칭은 변경을 했고, 그 다음 국제외국인학교 전수조사도 행정사무감사 직후인 2006년 12월에 실시한 바 있습니다.
38페이지, 장애인 무대동선 관련입니다.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당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4개소는 별도 동선 설치 또는 우회로를 통해서 이동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북구문화빙상센터는 무대와 관람석이 너무 근접해서 애로가 있어서 현재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다음 39페이지, 불꽃축제시 자원봉사자 참여 및 간이화장실 설치입니다. 불꽃축제 당일은 생업으로 인해 광안리 상인연합회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워서 대학생 위주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화장실 부족문제 해소를 위해서 상인연합회의 협조를 얻어서 인근 상가 화장실 25개소를 개방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상설화장실 공중화장실 7개소 외에 간이화장실 6개소를 증설했고, 여자전용화장실과 남여 공용화장실로 적절히 배분을 해서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하였습니다.
다음 40페이지입니다. 시민문화시설 행사프로그램은 대관일정, 공연장 일정, 공연장별 대관현황을 정보지나 홈페이지 등에 공고하고 제공을 해서 각 공연장과 시민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만 앞으로는 공연장, 전시실의 대관일정이 상호연계될 수 있도록 수시로 관계자 회의를 여는 등 조치를 취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41페이지, 국제 연날리기 대회 육성입니다. 국제연날리기 대회 지원을 위해서 2007년도 부산해맞이축제 행사시 홍보 부스를 제공했고, 행사경비를 일부 지원했습니다만 앞으로는 관광상품화 방안과 함께 전통 민속연날리기에 대한 시민관심과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을 보고 드렸습니다만 미흡하거나 시정되어야 할 사항에 대해서 지적해 주시면 업무추진시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금년도 남은 기간과 내년에도 문화관광국 전 직원은 세계인이 모여드는 문화관광컨벤션도시 육성을 위해서 열과 성을 다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7년도 문화관광국 행정사무감사 업무 현황 보고서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2007년도 문화관광국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문화관광국)
배태수 문화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질의에 앞서, 동료위원님들 질의에 앞서 가지고 제가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오늘 문화관광국 간부명단에 보면 시민회관이 빠져 있거든요. 시민회관이 빠지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시민회관은 시설관리공단에 저희들이 위탁을 주고 있는 사항입니다. 저희들의 소속기관은 지금 아닙니다. 소속기관은.
그런데 시민회관의 예산편성은, 그것도 해양도시로 되어 있습니까? 예산편성이 문화관광국에 함께 되어 있지 않습니까?
지금 예산지원은 우리한테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죠? 그러면 당연히 업무보고 때, 여기에 보니까 업무현황에도 보면 시민회관에 관한 것은 한 페이지도 없거든요. 우리 이게 업무현황이 그 동안 예산편성에 의해 가지고 돈이 어떻게 바람직하게 쓰여졌는지 안 쓰여졌는지 오늘 감사하는 감사장이 아니겠어요? 그런데 시민회관은 부산의 예산, 시비를 가지고 가면서 업무현황에도 없고, 조금 전에 시민회관 관장께서 해양도시 상임위가 있어서 그리로 간다고 해서 제가 양해를 해 드렸습니다. 시민회관에서 나오신 팀장님 계세요?
(일어서는 직원 있음)
거기에 해양도시에 상임위에 오늘 시민회관 업무보고 하죠?
(“예.” 하는 이 있음)
거기에 예산에 관한, 예를 들어서 거기에서 사업집행에 관한 보고도 거기에서 합니까?
(“예, 합니다.” 하는 이 있음)
거기에 오늘 해양도시위원회에 보고하는 업무보고서 지금 가지고 있어요?
(“안 가지고 있습니다.” 하는 이 있음)
그것 지금 가셔 가지고 한 부 가지고 오세요. 지금 바로 가지고 오세요.
시민회관에 관해서는 업무보고를 검토해 보고 제가 추가로 질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습니다. 간단하게 질의 좀 하려고 그러는데, 국제영화제 관련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국제영화제가 12회째죠, 그죠?
예.
그런데 이번에 할 때 행사기간 중에 비가 와 가지고 좀 어려움이 안 있었습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어떤 대책을 안 가지고 그렇게 했습니까?
지금 저희들은 우천 시에는 KBS홀을 이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같은 경우에는 그 행사 시간 이전에는 또 비가 안 왔고 또 저희들은 강수확률이 5%정도 된다 이런 기상청의 그것을 받았기 때문에 장소를 옮기는 것은 상당히 무리가 있다 이렇게 판단을 해서 일단 그대로 강행을 했습니다.
그래 장소는 안 옮기더라도 만약에 그렇게 한다고 봤을 때 야외행사를 했으면, 그러면 우의라도 준비를 하든지 그런 준비는 좀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총 그 때 인원이 5,500석입니다. 그래서 우의를 저희들이 8,000개 정도 준비를 했습니다. 8,000개를 준비를 했는데…
하기는 했습니까?
준비를 해서 나누어 드렸는데 일단 그게 나누어주는 시간 자체가 빈 좌석에다가 우의를 못 놓고 오시면 이렇게 우의를 나누어주는 이런 시스템이 되니까 오시는 분은 많고 나누어주는 사람 숫자는 적고 이렇게 되니까 배부가 조금 늦은 면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진행하는데 미숙했다는 점은 인정은 하시겠네요, 결론은.
저희들이 비 올 것을 예측은 조금은 하고 있었습니다마는 하여튼 자원봉사자들 군데군데 충분히 배치를 해서 했으면 좋았을 걸 하는 판단을 했습니다.
우리가 지적사항도 중요하지만 차후에는 이런 일이 안 발생하도록 하는 것도 우리가 행정사무감사의 한 몫이니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부터는 그게 예를 들어서 이번에 작은 숫자가 나누어주다가 보니까 들어오는 사람들 감당을 못 했다고 하면 다음부터는 의자에 놓든지 다른 방법을 대책을 세워야 안 되겠습니까?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가 우의 통을 입구하고 서너 군데밖에 통을 나누어 놓고 배부를 했는데 다음에는 통 놓는 위치를 조금 많이 해서 원활히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관, 또 PIFF빌리지에 각종 부스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도 우천에 대비한 그런 게 전혀 보이지 않더라고요?
아까 PIFF상영관 자체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우천 시에는 KBS홀로 간다는 게 계획이 되었었는데 그 때는 그런 상황에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렸고, PIFF빌리지는 솔직히 제가 그 부분은 저희들이 충분히 체크를 못 했습니다. 그것은 이제 영화제조직위원회에서 하는 일이기는 하지만 저희들이 이제 이중으로 체크를 해 봤어야 되는 것인데 그 부분이 부족했다 싶습니다.
그런 부분이 좀 부족한 점이 있었으니까 또 많은 시민들도 거기에 대해서는 질타가 있고 하니까 다음에는 그런 일이 안 생기도록 또 우리가 해야 안 되겠습니까, 그죠? 국장님께서 많은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겠고, 우리 국제영화제를 한다는 것 자체가 부산의 이미지도 높이고, 그죠? 영화․영상산업도 좀 이렇게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서 결론적으로 여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죠?
예.
지금 현재 몇 개국에서 외국 인사가 얼마나 왔습니까?
외국 인사는 지금 국내외 영화인 해서 5,000명 정도 왔는데 그중에 외국인이 몇 명이냐 하는 부분은 조금 더, 제가 있다가 자료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언론에 보면 물론 비도 왔습니다마는 그런 의전문제가 잘못 되어 가지고 어떤 감독이 상당히 불만을 표시하고 일정을 취소하고 돌아가고 이랬다면 도리어 안 하는 것만 못한 그런 나쁜, 부산에 대한 나쁜 이미지를 주는 것 아닙니까?
개인으로 봐서는 그런 생각이 들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우리가 언론에 난 그 분은 봤는데 그러면 다른 분들도 그런 것이 없었습니까?
다른 분들은 그렇게 이의제기를 하시는 분은 없는데 일단 제가 보기에는 그 때 그 분이 이탈리아 분이었는데 통역이 불어 통역이 배치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태리어를 하는 분이 아니고. 그래서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있었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드는데…
이태리어 하시는 분인데 불어를 통역이 된 그것은 어떻게 된 경위에서 그렇게 됐습니까?
그것은 나중에 영화제조직위원회하고 다시 한번 의견을 묻겠습니다마는 일단 대개 이태리어를 하더라도 대개 불어나 인접국가의 언어를 하니까 그렇게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도, 의전부분도 그렇고 또 건축이나 이런 시설부분도 그렇고 이 부분은 어차피 영화제조직위원회가 하지만 또 대외적으로 보면 부산시가 일정부분 책임지는 부분도 있고 하니까 앞으로는 이 두 가지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가 체킹을 한 번 더 하도록, 이중으로 좀 하도록 그렇게 영화제 측과 협의코자 합니다.
체킹을 하는 것도 좋은데 이미 그렇게 진행된 것은, 잘못 된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따져 가지고 지적할 것은 지적하고 뭐라고 할 것은 뭐라고 하고 다음부터는 그런 일이 발생 안 하도록 해야 될 것도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해야 될 일 아닙니까, 그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확하게 짚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까처럼 우리가 부산시가 벌써 이런, 영화제만 해도 12회째를 맞이하고 많은 축제가 있고 있는데 거기에 이태리 사람이 왔는데 불어권이 될 것이다 하는 그런 짐작을 가지고 그런 통역을 배치한다든지 그런 것은 잘못 되었으니까 그런 것도 정확하게 짚어 가지고 다음부터는 그런 일이 발생 안 하게끔 관리감독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산관광통계 전담부서 신설에 대해서 업무현황 18페이지하고 행정사무감사 자료 68페이지인데 이것 지금 현재 신설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일 아닙니까?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통계는 저희들이 모으고 있습니다마는 통계 전담부서는 아직 시에 전체적인 인력측면에서 아직 추진이 안 되고 있습니다. 안 되고 있는데…
지금 용역도 안 하고 있습니까?
통계조사는, 용역은 통계조사 자체에 대한 용역은 하는데 전담부서를 설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특별히 검토하고 있는 것이 없습니다.
필요성도 느끼지 않고 있습니까?
지금 관광부분에서 그렇습니다. 이게 통계가 필요한 부분, 그리고 관광객 이용형태라든지 관광객이 뭘 필요로 하는지, 뭘 아쉬워하는지 이런 부분을 수집하고 지속적으로 관리가 되어야 되는데 사실은 그 부분을 저희들 있는 인원 가지고는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그렇게 하기가 좀 어려운 사항입니다.
인원 가지고는 좀 부족하니까 그런 전담부서를 만드는 게 필요하지 않느냐 하는 것입니다.
필요합니다. 그런데 하면 통계기능 뿐만 아니고 어떤 관광하시는 분들이 지속적으로 어떻게 팔로우업 해서 좀 수정하고 그런 부분이 같이 기능에 포함되어야 되겠다고 하는 그런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다시 한번 이야기하면 필요성이 있다고 보면 그런 계획은 안 가지고 있습니까? 신설할 계획이라든지.
지금 저희 조직관리부서에 관광부분에 통계를 포함해서 이런 부분에 인원이 필요하다고 지속적으로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실현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 지금 현재 내국인 관광객 수, 관광객 이용형태 조사, 관광사업체 통계 등은 부산발전연구원에 의해서 용역 수행하고 있는 중이죠?
예.
그렇다면 그런 것보다는 우리도 부산시가 필요하면 지금쯤은 시작하려고 준비를 해 봐야 될 때가 아니겠습니까?
한번 검토를 해서 그런 방안이 있는지 검토를 하고 또 조직관계 부서하고도 설득을 해서 그 쪽에 추진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노력을 한번 해 봐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147페이지를 보면 외국인 방문객 경로별 현황에서 타 지역 경유방문이 43.6%를 차지하고 있다는데 이 통계는 어떻게 해서 만들어진 통계입니까?
이 부분은 외국인 관광객 전체를 하는 것이 일단 김해공항, 타지 경유, 김해공항과 국제여객터미널 오시는 분들은 부산에 직접 오시는 분들이고 그 다음에 외국선원도 직접 들어오시는 분들이고 나머지 인원들은 우리나라 전체 관광객 중에서, 전체 관광객 중에서 부산에 방문, 3년간 통계를 잡아서 부산에 전국 관광객 중에서 부산을 방문한 사람들의 비율을 곱해 가지고, 그러면 전체 우리 부산을 경유 안 했지만 전국에서 부산을 다녀간 사람 이 사람들 숫자를 더 해 가지고 부산방문 관광객 전체를 잡습니다. 그래서 그 전체 관광객 중에 방금 이야기하신 타지 경유 관광객의 비중을 뽑다가 보니까 44%, 43%…
이것은 정확한 통계는 사실은 아니죠?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했으니까 그게 100% 정확한 통계는 아닙니다마는 그게 그래도 정확한 통계에 속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 이게 경로별 현황이라고 하는 게 공항이, 국제공항이 있는 김해공항, 국제여객터미널, 외국선원. 타지 경유라고 하면 서울의 김포에서 내려 가지고 들어와서…
김포나 인천…
인천 그 정도로 들어와 가지고 이렇게 경주를 돌아서 부산에 오는 이런 관광객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일단 전국의 관광객, 부산을 드나드는 부산 설문조사를 할 때 부산을 경유하는 관광객을 뺀 사람들에 대해서 그 분들은 빼고 전국 관광객 중에서 부산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조사를 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 숫자가 우리, 아까 말씀드린 전체 모수의 43%정도 이렇게 차지한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그래 이런 비율 자체도 사실은 관행대로, 어떻게 보면 주먹구구로 한다고 통계 내는 방식에 의해서 내는 것이니까…
설문조사입니다.
그렇죠. 그런 문제도 있고, 사실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매년 용역비를 주는 부산관광통계를 생성, 다시 하기보다는 그런 것 말고 우리가 또 시의 조직도 있고 조직에 요즘 슬림화 슬림화 이렇게 하는데 그런 것보다는 민간기구로 부산관광통계센터 같은 것을 설립하는 방안도 한번 모색해 보시죠.
지금 통계 부분은 사실 관에서 통계를 내면 그런대로 좀 정확하지 않느냐 하는 그런 저희들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편견을 갖고, 이렇게 목적을 갖고 통계를 내는 것이 아니니까. 그래서 지금 아까 말씀하시는 제가 말씀드린 관광 통계 잡는 것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이렇게 전체적으로 한국 전체에 대해서는 커버를 합니다. 하고 부산 쪽에서 출입국을, 공공기관에서 출입하는 사람들이 통계를 부두면 부두, 공항이면 공항 저쪽에서 체크를 합니다. 하는데 어느 정도 정확하지 않느냐는 생각은 드는데 다만 저희들이 아쉬운 부분이 관광객들의 행태가 어떻느냐, 관광객들이 뭘 원하느냐 이게 사실은 저희들로서는 더 필요한 정보이기 때문에 아마 그런 관광통계센터가 된다든지 전담부서가 된다든지 하면 그런 데 포커스를 맞춰서 저희들이 기능을 부여해볼까 싶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하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면 또 우리 관으로 봐서는 경비가 많이 지출되고 하니까 우리가 제일 좋은 것이 경비를 작게 들이고 최대의 효과를 보면 제일 좋은 것이니까. 그래서 민간기구로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가, 또 그렇게 되면 그런 방법도 지도해 가지고 우리가 필요한 부분을 하면 되니까 그런 부분을 같이 병행해서 검토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구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남해안 크루즈 운항 해 놓았는데 이게 지금 MOU 체결을 했다고 되어 있는데 이게 항로를 받았습니까? 승인을 받았습니까?
해수부에 신청을 해서 협의는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해수부하고 BPA하고, 부산항만공사하고 협의는 마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협의는 끝마쳤으면 승인이 났다는 이야기네요, 항로승인은. 항로를 개설하려면 승인이 나야 되는 것 아닙니까?
지금 그게 실무적으로는 협의가 되고 했는데 공식적으로는 인가증이 나가고 그런 사항은 아닙니다.
그렇죠? 그렇다면 우리 부산시가 그런 MOU 체결을 함에 있어서 이것도 MOU 체결도 일종의 계약은, 계약이라고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그런 것도 안 받아놓고 MOU 체결 먼저 하는 것은 잘못된 것 아닙니까? 그것을 다 확인했습니까?
MOU라고 하는 게 의향서인데 이 부분은 해양수산부하고 또 저희들 BPA 확인을 했습니다.
확인했습니까?
자기들도 할 의향이 있다, 내주겠다. 그래서 이제…
그런데 문제는 이 항로개설을 제가 알기로는 관계부서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거기에 운항하는 선사의 동의가 있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 다 받을 수 있을까요?
아마 그런 협의가 해양수산부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정리가…
해양수산부하고 민간업체가, 항로 가진 업체하고는 별도 아닙니까?
그런데 해양수산부가 그런 것을 ‘OK’ 하는 과정에서는 관련업계하고 사전에 동의 여부를 물어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것도 잘 한 번 체크해 보셔야 됩니다. 잘못하면 상당한 문제 생길 수 있고, 터미널부지 확보 계획 접수라고 해 놓았는데 터미널 부지를 어디를 이야기하는 것입니까?
지금 용호동에 새로 매립하는 부분에 하수처리장 부지가 당초 계획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수계획, 하수처리시설 확장계획이 현재로서는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을 활용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크루즈 전용선박 그게 부산시는 지금 계획을 안 가지고 있습니까? 전에 영도에서 하겠다고, 영도에다가 하겠다고 한 적이 없었습니까?
영도에는 지금 국제크루즈터미널은 있습니다마는 이제 그것을 이용하는 선사들이 관광객이나 여객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장소를 택하다가 보니까…
바로 그 점을 제가 이야기하려고 그럽니다. 어디서 만들었습니까, 터미널을. 영도에 것은.
부산항만공사에서 했습니다.
항만공사에서 만들었습니까? 그런 것을 만들 때도 부산시하고 적극적으로 협의해서 이용이 잘 될 수 있는 곳에다가 만들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원래 처음부터.
그렇습니다.
지금 그게 부산시 돈이 안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지금 대한민국 전체로 보면 그게 얼마나 손해입니까? 다대포에 처음에 우리 북한 선박 온다고 이렇게 해 가지고 또 한 번 만들어 가지고 때려 부쉈다 아닙니까? 그렇죠? 모릅니까?
거기에 다시, 부수었는지 그것은 모르겠습니다마는 전에 접안을 했습니다.
다 부숴버리고 없습니다, 그것. 그것을 또 영도로 간다고 해 가지고 영도에 또 만들었는데 터미널 또 다시 용호동으로 간다고 그러면 이것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이제 지금 국제크루즈는 영도로 옵니다. 영도로 오고 아마 영도 주변에도 거기에 해양관련 시설들이 주변에 들어서고 하면 여건은 나아질 것으로 봅니다마는 지금 당장으로서는 영업을 하는 선사로서는 국내 모객이 동삼동에서는 어렵다고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출발을 하면 국제여객부두에서 일단 시작을 하고 용호동에 여건이 되면 그쪽으로 옮겨 가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MOU 체결내용을 공개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자료를 좀 내주시기 바라겠고, 터미널부지 확보를 하면 터미널을 짓는 것은 비용은 누가 댑니까?
그것은 업체가 냅니다.
업체가 냅니까? 부산시는 지원을 하면 안 됩니다, 분명히?
그런 것은 없습니다.
이게 몇 번째 터미널 때문에 많은 비용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것 또 이렇게 세 번째로 용호동에다가 한다는 이런, 모르겠습니다. 제가 볼 때는 터무니없는 발상인데…
이것은 이 업체 전용터미널…
그렇죠?
다른 국제 페리나 이런 것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이 업체 전용터미널입니다.
외국인 투자유치 검토 한다고 그러는데 이 투자유치도 민간인이 하는 것이죠?
그렇습니다.
부산시는 어떤 책임을 진다든지 보증을 선다든지 이런 일은 없어야 됩니다.
없습니다.
그런 일은 하면 안 됩니다.
예.
국내 최초 수륙양용버스 도입. 이 업체가 K.A.V인데 K.A.V라는 게 어느 회사입니까?
부산에 연고가 있는 업체기는 한데 지금 현재는 안양에, 화성에 소재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화성에 소재하고 있는 업체다.
이것은 어느 정도 진척되어 가고 있습니까?
지금 부산에 이게 초기모델은 만들었는데 관광객용으로 바다에 들어가서 제대로 할 수 있으려면 모양도 이쁘게 갖추고 이렇게 해야 되니까 지금 그것을 시제품을 만들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시제품이 나왔습니까?
지금 시제품은 1월 정도 되어서 만들어질 것입니다.
이 시제품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써야 됩니다. 안전문제에 대해서 40명이나 타고 수륙양용 했을 경우에 문제가 생기면 상당히 큰 문제가 있고, 더군다나 이게 부산시하고 나중에 MOU 체결이나 이런 것을 할 예정이 있습니까?
이것은 MOU 체결은 했는데 저희들이 MOU 체결한 내용은 행정적인 지원 이런 부분을 해 주겠다 하는 그런 내용이 되어 있습니다.
왜 그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부산시가 이게 주체가 된다든지 퍼센테이지를 가지고 진행을 하면 절대 안 됩니다.
저희들은 직접 참여는 안 합니다.
왜 그렇느냐 하면 부산시가 부산관광개발에서 전에 테즈락 해 가지고 부산관광개발 자본금 거의 다 잠식했던 적 있었죠?
예.
이런 일이 또 여기에서 발생하면 안 되니까 다시 한번 경고 차원에서 우리가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알겠습니다.
1대 어느 정도 예산이 듭니까? 그것은 알고 있습니까?
4억원 정도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1대에?
예.
그래 8대를 만든다는 이야기입니까?
예.
절대로 부산시가 여기에 대해서 어떤 금전적이나 지원을 한다든지…
저희들은 행정적인, 인․허가에 따른 행정적인 지원, 그 다음에 출입할 때 동선 확보 그런 데 따른 어떤 간접적인 지원을 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진출입로, 동선 확보. 그런 이상, 더 이상의 어떤 부산시가 지원을 한다든지 문제가 생기면 안 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잘 지도감독 하셔 가지고 잘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백선기 위원장 강성태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최대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하선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하선규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최대수 위원님이 크루즈에 관계되는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제가 한 번 몇 가지만 더 추가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저희들이 다대포항에 스타크루즈 할 때 실패한 원인이 아마 주변의 여건확보인 것 같아요.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모객을 하기가 좀 어려운 위치로…
주변의 여건들이 열악했기 때문에 저는 철수를 했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원인이 확실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주변에 여건을 영향을 많이 받았고 주변이 이제 교통이 불편한 지역으로 되었던 점도…
그래서 조금 전에 국장님 말씀하셨는데 우리 국제여객부두로 동삼동으로 옮겨 가지고 국제여객은 동삼동 중심으로서 하겠다 이런 얘기 아닙니까, 그죠? 남해안 크루즈는 용호동에다가 전용을 할 것이고 국제여객부두는 동삼동 중심으로 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아닙니다. 국제여객부두는 현재 부두를 물론 북항개발이 되면 다시 새로 하겠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부두를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까지 완료할 계획인데 그렇게 되면 나아질 것이고 여객부두하고 다르게 크루즈부두…
크루즈부두를 그러면 동삼동에다가 한다. 거기에는 주변여건이 열악하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로서는 좀 어렵습니다.
그러면 보완을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지금은 크루즈들이 들어오면 셔틀버스를 배치해 주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조금 셔틀버스를 배치하고 수시로 오면 관광안내소를 임시로 만들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조금 더 살펴서 불편한 점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부산에서는 크루즈가 1년에 몇 대 정도 들어옵니까?
지금 올해는 25대, 내년에는 40대 예정으로 있습니다.
40대 예정으로 되어 있죠?
예.
그러면 주로 몇 개 나라들입니까?
주로 미국, 일본, 유럽, 싱가폴, 홍콩 이런 국적들이 많은데 대부분 미국, 일본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우리 부산항에 크루즈를 제가 지금 질의하고자 하는 요점은 크루즈 활성화를 통해서 해양도시 부산을 세계에 알리는 것이고 그 다음에 또 하나는 이런 크루즈가 많이 입항함으로 해서 지역경제에 활성화를 기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세계에 이런 크루즈회사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 크루즈회사에 우리 부산시에서는 어떤 마케팅 전략들을 하고 있습니까?
아까 업무보고에도 잠시 드렸습니다마는 그런 회사들을 직접 방문하는 경우도 있고 또 그런 어떤 크루즈 관련해서 컨벤션이 있고 이럴 때 저희들이 참여를 해서 저희들 홍보도 하고 그렇게 합니다.
제가 볼 때는 이번에 우리 남해안 크루즈 운항을 계획을 하시고 조금 전에 우리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중복은 안 하겠습니다마는 여수엑스포가 결정이 되었지 않습니까?
그럼 여수엑스포에 따르는 부산시에서의 앞으로의 계획이 있습니까?
여수엑스포가 유치됨에 따라서 남해안 쪽에는 아무래도 좀 관광이라든지 활성화되지 않겠느냐는 그런 기대는 합니다. 현재로써는 특별한 계획을 갖고 있다기 보다는 그 쪽하고 교통이라든지 이 부분을 좀 잘 할 수 있도록 연계를 짓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그래 생각이 됩니다. 지금까지는, 지금 당장으로는 특별한 계획이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여수엑스포는 남해안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행사로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여수지역의 것이 아니고, 이 여수엑스포로 인해 가지고 지역감정을 해소하고 그 다음에는 남해안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고 그것이 바로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행사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여기에서 여수엑스포는 여수 중심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부산이 득이 될 수 있는 여수엑스포로 인해서 부산에 어떤 득이 생겨질 수 있느냐 하는 것이 지금부터 계획이 되어야 될 것 같고 어떻게 하면 여수엑스포에 온 사람들을 부산으로 유인할 수 있겠느냐 하는 부분 같은 것은 계획이 없다고 하면 저는 조금 소극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계획은 세우겠습니다.
그리고 부산 기업들이 여수엑스포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겠느냐, 장치적인 면으로는 어떤 것이 있겠느냐. 우리 기업인들이 여수엑스포에 제가 알기로는 부산에 있는 기업인이 여수엑스포를 위해서 20억 가까이를 후원금을 내신 분이 있거든요. 제가 아는 부산 기업인 중에서. 그런 분이 있는데 부산의 이 기업인들이 여수엑스포에 참여해 가지고 부산에 득을 가져올 수 있는 이 계획을 문화관광국에서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개최지가 여수라 해서 여수 중심이 되어서는 절대 안 되고 정말로 이 남해안에 크루즈운항까지 추진하고 있는데 이 시점을 통해서 남해안의 크루즈운항의 코스와 운영 이 부분에 관한 것도 좀 하셔 가지고 제가 이 자료는 저에게도 한번 주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의 계획 같은 것. 그런 것들은 굉장히 부산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이거는 여수의 축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해의 축제라고도 개념을 바꾸어서 접근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한번 준비가 되면 자료를 요청을 합니다.
예.
그리고 업무보고에 볼 것 같으면 관광전담 법인 설립에 관계되는 것이 행감자료 169쪽에도 있는데 지금 부산광역시는 관광과 컨벤션사업을 4대핵심전략사업으로 차세대 성장동력사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정부로부터 국제회의도시하고 영화영상산업 특성도시로 지정 받았는데 언제 지정 받았죠?
2005년도 지정 받았습니다.
2005년도에 받았죠? 그러면 2005년도하고 국제회의도시하고 영화영상산업 특성화도시로 지정 받고 난 이후에 무엇이 달라졌습니까?
국제회의도시로 지정되면 부산에 어떤 컨벤션과 관련된 위상이 높아졌다 이렇게 봐집니다마는 구체적으로 자금 지원이 된다든지 그런 사항하고 직결… 매년 1억원 정도 추가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년 동안에 위상이 조금 달라졌다?
예.
그러면 이게 이렇게 우리 국제회의도시, 영화영상산업도시가 되고 난 뒤에 혹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은 없습니까?
지역경제 활성화하고 이게 결과치로서의 성적표냐 안 그러면 어떤 기반이 되는 것이냐 하는 그런 두 가지 측면이 있는데 저희들이 열심히 그 분야에서 노력했으니까 인증서를 주는 그런 역할이라고 보고요. 그 다음에 저희들이 발전하고자 하는 방향이 맞다 그런 쪽으로 가는데 대해서 정부가 동의한 그런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그게 굉장히 미흡하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았으면 인정받은 내용의 내실을 부산이 찾아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컨벤션사업이 컨벤션뷰로로 저희들이 알고 있는데 우리 부산은 전국 최초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를 설립을 했고, 또 그로 인해서 테즈락 운항, 태종대휴게소 이용, 아시아드골프장 운영, 시티투어 이런 것들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고 있는데 이렇게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았다면 인정 받은 내역에 득을 찾을 수 있는 모든 일들이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예를 든다면 휘장이라든지 통역이라든지 도우미라든지 장치라든지 이런 부분들 중에 국제회의와 국제 행사 때 부산 업체가 얼마나 거기에 참여하고 있습니까?
부산 업체가 참여하는 비중이 좀 적습니다.
적죠?
예를 들면 통역 같은 경우에는 결국 서울에서 인력이 내려와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저는 이 자료 좀 요청을 드립니다. 2년 동안에 우리가 국제회의와 국제행사를 할 때 참여한 업체와 부산 업체의 비율, 이것이 바로 부산에 떨어지는 득이거든요. 그런데 계속 국제회의만 부산에서 유치를 하고는 모든 것은 서울에서 다 내려오고 있습니다. 도우미까지도 내려오고 있지 않습니까? 통역도 내려와 가지고 이번에 어려움도 있었는데. 그래서 이런 장치사업이 얼마나 늘었는지, 그 다음에는 어떤 부분에 부산 업체가 참여하고 있는지 이것이 부산 업체로 전환될 수 있는 것이 관광도시 부산을 만드는데 저는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컨벤션도시라는 것은 위상만 가지고 저희들이 무슨 득이 있습니까? 컨벤션도시로 되었을 때는 컨벤션산업이 활성화될 때 부산 경제에도 그 만큼 활성화의 지표가 저는 올라가야 된다고 생각되거든요.
동감입니다. 그런데 위원님 그렇게 해석을 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지금 현재 일단 축제도 그렇고 컨벤션도 그렇고 전시도 그렇습니다마는 일단 장을 그런 시장을 부산에 개설한다 그런 장을 자주 많이 펼친다 그런 측면에서 장기적으로 여기에서 생산 여건이 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보고요. 다만 그게 시장에 그치지 않고 주변에 부산지역에서 그런 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고 커져야 될 그런 부분이 있는데 지금은 초기단계라서 그런 부분들이 좀 약합니다마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필요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우리 시에서 유치하는 행사 지원하는 행사에 대해서는 부산지역의 업체들한테 일정 부분을 배정을 요구하는 그런 어떤 제도적인 장치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2년 되었기 때문에 제가 이런 질의를 합니다. 물론 초창기이긴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이 부분에 관한 전략 같은 것이 만들어져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저희들이 인정 받는데서 기뻐할 것이 아니라 저는 인정으로 인한 고부가가치의 창출을 만들어내야 된다 하는 의미에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게 또 부산의 4대전략사업 중에 핵심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이 핵심적인 사업 속에 고부가가치 창출이 안 되면 저희들이 다른 곳에서 찾기가 참 어렵거든요. 그런 부분에서는 참 중요한 부분이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관광, 이왕 관광이 좀 나왔으니까 관광정책에 관계되는 것을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감사자료 147페이지에 볼 것 같으면 전체 방문객이 2005년도 정점으로 볼 때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거든요.
감소는 아니고 시기를 2005년도에 비해서, 예…
조금 감소가 되는데 여기에 보면 149쪽에 보면 국적별하고 입국경로별의 외국관광객 현황자료가 나와 있습니다. 한번 보시죠. 그러면 입국 경로를 보면 공항을 통해서 입국한 사람 24만명 중에서 56.5%가 일본인입니다. 그 다음에 항구를 통해서 입국한 12만 5,000여명 중에서는 82.7%가 일본인입니다. 그런데 일본인과 외국선원을 제외하고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중국, 미국, 대만 이런 식으로 나와 있는데 이걸 정리하면 저는 지리적인 그런 근접성을 이유로 부산을 입국지로 선택하는 일본인 관광객의 수가 크게 감소하는 추세이고, 그 다음에 외국선원을 제외한 83만여명의 부산 방문 외국관광객 중에서는 55.9%, 46만 7,000여명이 부산이 입국 목적지보다는 다른 도시와 같은 경유지 정도로 인식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부산이 체류형 관광지로서 매력이 부족하지 않느냐. 부산 관광자원이 빈약한 것을 바로 이 통계로 우리가 입증할 수 있는데 우리는 동북아 중심의 주요 관광도시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마는 단순하고 획일적이고 저품질적인 이런 이미지가 부진한 가운데 우리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상품이 없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 자료로써. 그래서 동북아의 타도시와 경쟁하기 위해서 관광상품의 차별성과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한 혹시 특별한 계획 같은 것 있습니까?
지금 관광부분에 있어서는 공통되는 부분이 오히려 많고 특성화되는 부분도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마는 저희들이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고 있는 부분보다는 지금 계획은 세웠지만 여러 가지 재원 사정이나 의해서 추진을 못하고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 것들이 있는데 일단 저희들 특성화할 수 있는 부분은 전통이라든지 그 다음에 템플스테이나 이 쪽으로 조금 그 다음에 기장 도예촌이나 이 쪽으로 조금 저희들이 지향을 해야 되고 다만 공통되는 부분에서 부산이 좀 취약합니다. 지금 쇼핑이라든지 그 다음에 숙박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다른 지역에 비해서 싸다든지 그런 부분이 매리트가 좀 적습니다. 이런 부분이 비단 우리 관에서만 할 일이 아니고 시민들이 좀 협조해 주고 관광업체들이 협조를 해서 관광객들이 왔을 때 적정한 가격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적정한 가격으로 호텔에 숙박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되어야 되는데 지금 현재로써는 단체관광객들은 여행사들끼리 교섭을 통해서 좀 낫습니다마는 개별 여행객들은 상당히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저희들이 포럼도 개최하면서 좀 업체들하고 좀 개선해 보려고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있습니다.
국장님 알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역 특성을 살린 지식, 문화, 창의, 감성 등 문화컨텐츠를 활용한 관광개발에 관심을 가져야 된다 하는 생각이 들면서 여기 우리 업무현황에 13쪽에 볼 것 같으면 부산에 국제문화행사에 집중 육성을 하겠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국제연극제나 부산국제매직페스티발 같은 경우에는 5월에 개최를 합니다. 그 다음에 국제해변무용제하고 국제록페스티발 같은 경우에는 7~8월에 개최를 합니다. 영화제하고 합창제는 10월에 거의 개최를 합니다. 저는 부산이 가지고 있는 이런 국제문화행사를 가지고도 얼마든지 관광상품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숙박과 음식과 전통적인 것은 어디를 가나 비슷합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우리나라 같으면 비슷하기 때문에 우리 지역을 살린 지식, 문화, 창의, 감성 이런 문화컨텐츠는 정말로 어떤 크루즈가 들어왔을 때도 그 크루즈가 벌써 부산에 정박하는 것은 일정이 거의 1년 전 다 나오잖아요? 아까 제가 회사를 물은 이유가 그겁니다. 세계적인 회사 속에 우리 부산이 가지고 있는 문화컨텐츠 연극제하고 그 다음에는 매직페스티발 같은 이런 프로그램을 문화상품으로 넣어 가지고 크루즈회사에다가 미리 보내드려야 됩니다. 입항하기 1주일 전에는 아니거든요. 우리 해외여행에 크루즈를 하면 한 달 전에 내가 옵션프로그램에 대한 예약을 받거든요. 마찬가지로 부산 같은 경우에도 이런 해변무용제 같은 경우에도 너무 아름다운데 이 크루즈항이 들어올 때 크루즈가 여기에 관람프로그램을 연계할 수 있는 그런 컨텐츠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거든요. 부산은 너무나 살릴 것이 많지 않습니까? 국제영화제, 국제합창제 여기에도 참석하셨던 분들은 함성을 지르면서 다들 즐기는 내용들인데 이건 돈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컨텐츠를 왜 우리는 못 만듭니까?
저도 위원님 하고 동감입니다. 저희들이 생각하는 어떤 스케줄하고 외국 분들이나 이런 분들이 생각하는 스케줄하고 괴리가 나는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여러 가지 계획이나 행사일정이 몇 년 전에 정해지는 것이 아니고 그때 다 되어 가서야 모든 게 세팅이 되고 이러니까 저희들 홍보하는데도 문제가 많고 그런데 하여튼 그 부분은 저희들이 저희 국 소관에 관련되는 부분도 많고 하니까 내년초에 빨리 만들어서 홍보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이게 항상 시청에 계획들을 보면 거의 비슷한 것들이 연중행사로 계속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은 저는 조절이, 협력부서가 있다면 조절을 해도 가능하다고 생각이 되고, 그 다음에는 예산도 얼마든지 절감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아울러서 플러스 미술관, 박물관 관람 같은 것도 이 패키지 속에 넣어 가지고도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 프로그램은 큰 것만 연관 짓지 말고 작은 것도 넣습니다. 가격대로. 시내투어할 팀도 만들고 자갈치투어만 할 팀도 만들고 그 다음에 문화행사에 참여할 팀도 만들고 이런 전반적인 것을 한번 생각하면 정말로 부산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가지고 충분히 활용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안을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국립도서관 보고를 하셨는데 제가 알기로는 KDI, 기획예산처 최종보고 중이라고 하셨는데 보고회 결과가 나왔지 않습니까?
보고회는 단계가 여러 단계입니다. 자체보고회, 그 다음에 기획예산처에 보고하는 것 그 다음에 최종 용역 결과물을 내놓는 것 이 세 가지인데 일단 자체보고회는 했고요. 기획예산처 보고회도 했습니다. 문광부에서 이의를 제기하고 저희들도 이의를 제기해서 한달 연기했다가 10월말까지 제출인데 11월말까지 연기가 되었다가 이번에 다시 저희들하고 협의를 해서 12월말까지 자료를 주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언론보도에 볼 것 같으면 핵심요소인 B/C비율, 비용-편익분석률 그것이 기준인 1에커액에 미달되는 0.72에 불과해 가지고 경제성에 타당성이 없다는 결론이 났다 이렇게 보도된 것을 보았고, 그리고 AHP 평가, 정책분석하고 지역균형발전을 포함한 종합평가 아닙니까? 거기에서도 상당히 부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가 예비타당성 결과가 이처럼 확정된다면 사실은 사업 추진에 상당한 애로가 있지 않느냐 판단되는데 이런 부정적인 결과가 나올 때 우리가 어떤 대처방안이 있습니까?
대처방안 말씀드리기 전에 일단 문화시설은 BC가 0.5 이상 나오기가 힘듭니다. BC 자체가. 0.5를 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그 자체는 큰 문제가 된다고 보지 않고요. 정책적인 타당성 부분에서 KDI가 제기하는 문제는 지금 문화관광부에서 도서관 관련정책이 각 지역 대표도서관을 육성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각 거점도서관을 만드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거점도서관을 각 지역별로 만들고 국립도서관 분관을 만들면 이게 이중이 아니냐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정책적으로 서로 겹치는 부분이 많으니까 낭비적인 요소가 있다는 것이 핵심인데 저희들은 해양물류조선이라든지 이런 부산이 가지고 있는 해양의 특성화, 그 다음에 영화영상 관련 특성화 그래서 저희들은 해양영상 특성화 분관으로 하겠다 이렇게 해서 그 쪽으로 어프로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국장님 말씀은 제가 이해를 하는데 저는 이번에 이걸 보면서 느끼는 것이 뭐냐 하면 부산시 같은 경우에 국비 지원 국비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런 사업들에 대해서는 상당한 시행착오를 많이 하거든요. 요지는 그겁니다. 이번에도 사업의 시급성하고 필요성에 대한 논리 개발과 여건의 충족보다는 지역여론하고 그 다음에 정치권을 동원하는데 더 많은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부산시의 국비 확보의 형태가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오고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 국비 요청 사업의 추진시에는 충분한 사전준비와 노력이 더 필요하겠다 하는 것을 국장님에게 제가 부탁을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마지막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불꽃축제와 관계되는 것입니다. 불꽃축제가 예산이 올해 얼마 들었습니까?
시에서는 보조금이 6억 나갔습니다.
협찬은요? 현금 물품하고 포함해서.
현금이 5억 5,000 들어갔고요.
현물은?
현물은 한화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그대로 다 받아들여야 할지 안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자기들이 5억 정도 들었다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것도 지난 번에 한번 질의했던 내용인데 문제가 되는 것이 재정투자, 투융자 심사입니다. 그런데 10억 이상일 때는 행자부에서 투융자심사를 받아야 되고, 10억 미만일 때는 안 받아도 된다. 이것 갖고 논란이 있었는데 여기 제가 자료를 볼 것 같으면 현금하고 물품이 사업비에 포함이 안 되기 때문에 행자부에 투융자심사를 안 받아도 된다 하는 것으로 자료를 주셨거든요. 맞습니까?
투융자 심사가 심사 대상에 그걸 협찬 받은 내용이나 이런 것도 포함해서 하는지는 제가 다시 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일단 저희들은 투자하는 내용이니까 투자하는 부분이 6억을 투자하는 것이 적절하냐 그런 정도로 판단하는 것이 안 낫겠습니까?
금액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6억이, 10억 이상일 때는, 소요경비가 10억 이상일 때는 행자부에 재정 투융자심사를 받게 되어 있는데 이번에 부산시가 안 받았고 안 받은 이유 중에서는 협찬 내용이 포함이 안 된다 하는 해석을 예산담당관실에서 의견을 주신 겁니다, 이거는.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총사업비에 관계되는 것은 받아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거는 법을 어긴 것 아닙니까? 그리고 지난번 질의에 따라서 의회에서 명확하게 말씀을 드렸는데도 아직도 시행 안 되는 것은 의회에 대한 생각도 문화관광국에서 어떻게 하는지 조금 의심스럽습니다.
저희들은 시의회에서 말씀하시는 내용을 존중을 하고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마는 일단 저희들 유관부서에서 재정관실에서 그렇게 판단을 해 왔습니다. 하여튼 이 부분은 다시 한번 재정관실하고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지난번에 우리 국장님이 아니셨는데 전 국장님도 똑같은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이게 논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유권해석은 획일적으로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사업을 할 때, 왜냐 하면 2006년도에 우리가 행자부에서 투융자심사 결과 행자부에서 통보된 내용이 검토하라고 나왔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2007년도에도 사업액을 10억 미만으로 잡았고, 2007년도에도 우리 시에서 6억을 잡으면서 총 돈은 들어간 것은 17억 정도 되거든요. 예를 들어서 한화에서 했던 것 뺀다 하더라도 10억 이상입니다. 이럴 때는 우리가 절차를 밟아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서류를 다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확인하셔 가지고 그것은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하선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제종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6페이지 한번 펴 보세요. 업무현황 6페이지입니다. 추진과제 중에 문화시설 확충 되어 있죠? 지금 본 위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내용은 사실은 관광국 자체에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지금 본 위원이 질의하려고 하는 것은 도시계획국이나 건설본부에서 다 해 놓은 상태에서 실제 진행은 관광국이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한계점은 제가 이해를 하지만 본질적으로 문제가 많다 하는 것입니다. 잘 알다시피 사람이 몰려들고 이용하기 편리한 그런 시설들이 되어야 되는데 지금 잘 알다시피 지정학적으로 부산이 바둑판이 아니기 때문에 대중교통이든 일반교통이든 간에 굉장히 교통이 안 좋은 도시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동선을 전혀 무시하고 배치를 한 그런 기능들은 결국 마비된 도시다. 창조적 도시가 아니다.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래서 이 기능을 살리는 방안이 뭐냐. 문화예술 쪽에 비중이 높기 때문에 오늘 지적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박물관하고 미술관이 떨어져 있잖아요? 물론 엄밀하게 따지면 세부사항은 기능이 다르지만 거의 유사한 내용들이거든. 박물관 구경 갔다, 시간이 좀 남는다. 미술관을 가고 싶은데 가려면 대중교통이 제대로 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개인 차를 이용하더라도 교통이 용이하냐. 미술관에 갔는데 박물관을 가고 싶었을 때 똑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이거죠. 그러면 도시계획을 하고 진행을 할 때 부산 지형에 맞추어서 기능이 자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계획이 되어야 된다. 그렇다면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앞에서 말한 동선이나 욕구의 어떤 충족을 시키기 위해서는 가능하다면 박물관이나 미술관은 동선이 가까운 데 있는 것이 배치가 용이하다. 그런데 관광인프라 해싸면서 전부 지역 간에 격차를 해소 시키지도 않으면서 쫠쫠 흩어놓았어요. 도시계획을 말하면 이거는 완전 짜깁기식이 되어 가지고 창조적인 도시 기능을 제대로 못하는 상태에 있고 계속 이대로 간다면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을 것이다. 지역 특성화가 없다는 거지. 여기 보면 나중에 나오겠지만 지역 특성화 이래 가지고 쭉 있는데 이것은 인쇄에 불과한 것이지 기능 자체가 제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자, 질의 들어가기 전에 제가 기초적으로 이야기했는데 국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지금 제가 보기에도 공공시설 배치하는 기준이라든지 이런 것이 엄격한 어떤 심사라든지 시민의 의견이라든지 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배치가 정해지기 보다는 시유지가 있고 총사업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그런 위치에 지금까지 많이 위치가, 입지가 정해지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이…
본질적으로 도시계획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각나는 대로 그냥 배치를 하다가 보니까 이런 것이에요, 이게. 그러면 박물관에, 우리 박물관에 불란서 루브르박물관이나 대영박물관이나 세계적인 유산이 있어 가지고 며칠 어떤 계획을 취소하더라도 꼭 보고 가야 되겠다는 유산이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이야기하면. 그렇지도 않으면서 이런 동선관계나 여러 가지 시간적인 이런 것을 허비해가면서까지 꼭 볼려고 하겠느냐. 특히 국내 일은 놔놓고, 관광객들이. 곰곰이 한번 생각을 해 보라니까요.
그리고 지역의 특성화도 지역간의 격차를 줄이는 것은 도로와 도로가 연결되는 것이 아니고 문화관광 측면에서 볼 때는 문화와 예술이 연결이 되어야 이게 되는 것이에요, 이게. 단순한 우리가 삶의 어떤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상업공간으로 하는 것은 도로기능이 A에서 B로 가는 기능이지만 예술 측면의 기능은 도로에서 도로를 가는 것이 아니고 문화에서 문화로 넘어가는 연결이 되어야 된다는 거에요, 이게. 그런데 뭐가 연결되어 있느냐는 거지. 그래 이게 관광국만의 책임은 아니다. 그래 내가 전제를 해서 하는 이야기요. 그런데 도시계획국하고 관광국하고 얼마나 이 문제를 고민하고 있느냐. 그래서 넘어가면 7페이지를 보면 특색 있는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마케팅 강화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송도관광테마 공간조성 등 관광인프라, 부산 정도 도시가, 거대도시가 이런 수준의 내용을 가지고 특색 있는 관광상품 개발 이런 타이틀을 붙일 수가 있나 라는 이야기죠.
답은 필요 없고, 또 다음 넘어갑시다.
8페이지에 국악원을 지금 건립하고 있죠?
예.
그런데 거기에 잘 알다시피 국악원만 번듯하게 서 있으면 기능이 어떻게 되겠어요? 그렇다면 제가 볼 때는 하야리아 계획하고 접근성하고 여러 가지 접목이 되어야 되는데 그런 계획들이 관광국에서는 어떻게 되어 있는가 알고 있습니까?
지금 국악원 건립은 국악원 하고 있는데 지금 하야리아부대 쪽은 저희들이 공원관련 부서에다가 저희들이 예술의전당이 설치될지 모르니까 그 부분을, 부지를 확보해다오 해 가지고 예술의전당 부지를 지금 요구를 해놓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본 위원이 발의하는 요지는, 예를 들어서 하야리아부대가 그대로 존속이 될 경우에는 그곳에 국악원을 설립해 가지고 그 기능이 제대로 되겠느냐 하는 것이에요. 마침 이것이 철수가 되고 새로운 공원으로 조성이 되니까 연결부위가 되기는 되는데 그런데 관광국에서 가만히 있으면 이 국악원을 생각을 안 하고 계획을 세웠을 때는 상당히 앞으로 또 문제가 나온다는 거에요, 앞의 지적처럼.
그래서 아마 국악원에서 도로를 건너서 그 쪽으로 할 수 있는 구름다리라든지…
그런 것도 국악원하고 새로 조성될 공원하고 지하터널을 한다든지 이런 여러 가지 동선관계를 지금부터 계획을 세워 가지고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그렇게 된다든지 해야 되지…
예, 그렇게 해야 됩니다.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도로를 넘을 때 그 좋은 곳에 육교를 설치할 수도 없을 것이고 또 건널목을 했을 때 교통에 혼란이 올 것이고 이런 여러 가지 관계를 종합적으로 생각해서 이 새로 조성될 공원하고 국악원하고 어떤 관계, 매치를 해서 활성화시킬 것이냐 이게 벌써 이것 마스터플랜이 나와 있어야 되고 관광국장께서는 여기에 대한 만족, 불만족도를 시장에게 이야기해서 충족이 되도록 노력을 해야 되고, 그런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그런 과정을 안 밟고 나서 하다가 보면 나중에 이제, 아까 내가 예를 들어서 하나를 지적했는데 미술관과 박물관이 떨어져 있어서 그 기능이 제대로 안 되는 것처럼 나중에 이렇게 하고 나서 사용상에 문제가 온다는 거에요.
알겠습니다.
이해가 갑니까?
예.
그 다음에 또 넘어가죠. 12페이지 여기에 보면 지역축제 특화육성 되어 있는데 이것은 내가 보면 지형과 지형, 거점형태를 이용한 어떤 한계적인 축제뿐이 안 된다는 이야기죠. 이게 어떻게 지역축제 특성이냐 이거지, 한 쪽에 몰려 있는데.
몰려 있는 것 설명할까요? 바다축제, 국제영화제, 불꽃축제, 축제박람회, 일출을 보는 해맞이 관광축제 이게 어느 쪽에 몰려 있습니까? 부산에서 최고, 최대의 축제행사가 이것들이죠? 그렇죠? 이게 어디가, 어느 쪽으로 몰려 있습니까, 이게?
수영, 해운대 쪽에 있습니다.
그렇죠. 자갈치축제 빼놓고는. 자갈치축제 빼놓고는 전부 한 쪽으로 몰려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게 배로 치면 항해도 제대로 못하고 파산이 된다는 거야, 한 쪽으로 쏠려 있어 가지고. 이게 어떻게 지역특성화냐 이거지.
지금 그래서, 일단 저희들 바다축제 할 때도…
그러니까 이런 문제가 어떤 게 생기느냐 하면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이렇게 집중하다가 보니까 축제가 있는 곳은 늘 웃음이 있고 이게 없는 곳은 시민들은 뭘 가지고 있습니까? 고민과, 이것하고 별개 세계의 축제로 생각한다고, 할 수도 있고. 그러면 이게 지형과 자연과 거점적인 형태를 이용한 축제에 불가분하다, 예를 들어서 불꽃축제를 광안대교를 이용한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이거지. 그게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죠. 그것은 어쩔 수 없이 지형과 거점을 이용한 축제다. 그렇다면 이것처럼 안 되지만 이와 유사한 다른 축제가 기능적으로 계절별로 다른 데서 이루어지도록 끊임없는 방법을 찾아서 대안이 제시되고 그것을 위해서 전 시민이 노력하는 그런 자세가 필요하다는 거에요.
그래서 지금 현인가요제나 록페스티벌은 저쪽 다른 지역에서 열리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도 지난번에 위원님들이 추경에서 허락을 해주셔 가지고 사상강변축제 같은 것을 해 보니까 상당히 호응도 많고 해서 내년부터는 국비도 지원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좀 활성화를 시키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다른 쪽에 저희들이 사하 쪽에도 찾고 했습니다마는 뚜렷하게 공연 할 장소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안 나와서 본격적으로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좋은 방안이 있으면 저희들이 한번 찾아서 이행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 이것이, 방법을 찾는 것이 하루이틀에 되는 것은 아닙니다. 몇 년 걸려요, 찾는 것이. 이 도시계획이라든지 형태가 구성이 되어 있는 것은 사유재산이라는, 시가 뭐 다 가지고 있으면 내일이라도 이렇게 하자 해 가지고 계획만 서면 되지만 다 사유재산인데 이게 하고 싶다고 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소유주하고 의견도 일치가 되어야 되고 또 거기에 따른 비용부담도 막대한데 그게 다 준비가 되어야 되고,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하는 것은 결국 간단한 것이 아니고 시간도 상당히 오래 걸리는 것들이거든. 그래서 지금 2020 계획 세워 놓은 것 보면 내가 볼 때는 너무 추상적이고 환상적인 것이 많아요. 그러니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도로를 단순히 어떤 교통수단으로 기능을 보면 안 되고 문화관광국에서는 문화와 예술이 연결되는, 인터페이스, 접점의 관계로 봐야 된다니까. 인터페이스로 봐야 돼요. 어떻게 접점이 이루어져서 시민이 고르게 편안하게 자기 취미를 가질 수 있는 그런 쪽으로 가느냐, 이게 지금 부산이 어려운 게 첫 째 지형적 형태가 문제가 있고 무질서한 도시계획에도 문제가 있고, 이미 기존에 수백억을 투자해 놓은 것도 문제가 있는 거에요, 이게. 그러나 그것을 계속 놔둘 수는 없다 이거지. 어느 정도 충족시켜주는 대안은 제시해야 되고 그 방법을 찾아서 시민에게 알려서 시민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해서 이끌어가는 그런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이거죠. 그래서 12페이지 보면 지역축제 특화육성 해 가지고 이것 보면 전부 자갈치축제 빼고는 한 군데 몰려 있고, 다른 데 것도 옮겨오니까 축제박람회, 해맞이축제 등…
현인가요제나 록페스티벌은 사상, 사하나 그 쪽 송도 쪽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하여튼 위원님 말씀하신 취지는 충분히 알겠습니다.
지금 이야기하는 그런 정도 가지고 부산시민을 만족시키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죠, 저 이야기는. 지금 지역특성화 해 가지고는 이 자체에도 빠져 있잖아요. 그만큼 비중이 적고 큰 행사 아니기 때문에 여기 누락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페이지에 안 들어 있는 것입니다.
예산이 같아요?
지금 록페스티벌이나 현인가요제는 그대로 같은 비중이고, 나머지 아까 제가 말씀드린 사상강변축제 같은 것은 내년도 국비 예산으로 되기 때문에 그게 예산이 확정이 되어야 내려오는 부분인데 내년도 추경 때는 아마 반영이 될 것이고, 그런 적은 정도의 그런 축제보다는 말씀하신대로 서부산권의 어떤 대표적인 축제를 육성할 필요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한번 연구를 더 해 보겠습니다.
그러니까 부산지도를 놔놓고 주요행사, 주요시설물, 관광예술 측면에서 현재 그것을 보고 어떻게 앞으로 부산시의 모습이 문화․예술 쪽으로 이게 가닥을 잡을 것인가를 검토해 봐야 돼요.
요즘 말해서 대조영 보십니까?
예.
대조영의 하나가 뭐가 특징이 있는지 압니까? 장수들이 모여서 그 지도를 보고 침략하는 방법, 침략을 피하는 방법을 같이 연구하는 것이에요, 이게. 옛날 드라마하고 지금 드라마가 조금 차이점이 있는 것이 그런 부분이에요. 지혜를 모으고. 그래서 참모들과 함께 이 관광국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도시계획국과 되어야 되고. 그러니까 지도를 놔놓고 실제 색칠을 해보라고. 한 쪽은 파랗고 한 쪽은 빨갛고 이런 게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 이해가 가십니까?
예.
이해가 간다면 질의를 여기에서 종결을 할 것이고 안 간다면 조금 더 페이지를 넘겨야죠.
하여튼 저희들은 할 수 있는 한 다 찾아본다 해서 공연 같은 것을 찾아보고 있고 그 다음은 이제 비엔날레전용관 뿐만 아니고 지금 민간이 미술관을 세우겠다는 그런 부분도 아마 서부산권으로 저희들이 유치를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나는 서부산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동부산권을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고…
하여튼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좀 제대로 골고루 하라 이 이야기지.
알겠습니다.
그리고 시가 자본이 적으니까 자연적으로 좀 투입비를 저렴하게 해서 시가 가지고 있는 땅이나 또는 매입비가 적은 곳을 찾는 곳은 도시형태 근성이 그렇습니다. 근성이 그래요, 어느 도시 없이. 그러나 그 예를 보면 그런 근성으로 도시계획을 해 놓은 것은 전부다 철거하고 다시 가는 쪽으로. 왜? 실패하니까, 사람이 안 몰려들고 국민이 화합을 안 하니까. 지금도 부산시만 보더라도 화합이 안 되죠. 왜 원도심에 안 삽니까? 문화예술이 없고 체육시설이 없고 불편하니까 안 사는 것 아닙니까? 여기에 지금 시의 공무원들 많이 사는데 천판상 위원 사는 북구에 사는 사람 몇 명 됩니까? 부산시 국장급 이상 몇 분이 살아요? 왜 그렇습니까? 특히 주거환경이라는 것은 만족도가 없으면 거기에 가라고 해도 안 가고, 돈을 주면서 가라고 해도 안 가는 것입니까? 지금 정부에서 하는, 시에서 하는 저출산 해 가지고 돈 몇 만원, 10만원, 20만원 준다고 애기를 출산시킵니까? 그보다 더 큰 비용이 드는데. 단, 그것 아닙니까?
알겠습니다.
큰 비용이 산덩이 같이, 바위 같이 그런 비용 드는 요소가 기다리고 있는데 그 계란만한 돈 그것 준다고 해서 출산하겠어요? 아마 못하지, 안 하지. 마찬가지라 이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형태가 생겨지느냐. 양극화라는 것이 별 것 아닙니다. 골고루 어느 정도 충족시켜 주면 다소 아쉽더라도 그곳에 살아요. 이게 이제 어떻게 되느냐. 교육과 문화예술이 중심을 충족 안 시켜주면 계속 이런 것이 심화되어 가지고 나중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지. 지금 원도심은 형태만 되어 있지 안에 들어가면 거의가 50% 이상이 빈집이고 2~3년 내놔도 집이 안 팔립니다. 결혼하면 어디로 가는지 압니까? 교육과 문화예술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 거기 가겠다고 하는데 부모가 아무리 해도 어느 부모가 말릴 수가 없어요. 그것을 충족시켜 주는 노력이 우리에게 있는데 부산시가 부산시민을 위해서 있는 곳이니까 그 방법을 찾아서 줄기차게 해 주는 방법밖에 없다 이거지. 그 속도를 잘 되어가는 데는 조금 낮추고 침체되어 있는 데 비중을 올리고 해야 되는데 지금 보면 제가 몇 년 동안 쭉 보면 계속 잘 되어가는 데 속도를 더 내고 이것은 반대적인 현상이 일어난다. 그러면 주거자유가 있는데 전부 그 쪽으로 다 가버리면 나중에 어떻게 될 것이냐. 원도심은 하나의 방법은 있지. 토끼나 염소 같은 것 사 가지고 키우면 되지. 그런데 풀이 없는데 어떻게 삽니까?
하여튼 저희들 업무하면서는 그런 부분 충분히 고려를 해서 업무를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볼 때는 이것을 하려면 관광국하고 도시국하고 무슨 협의체를 만들어서, 내가 개인적으로 허 시장님에게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상호부서 간의 정보교환체제 이것이 안 되면 결국 먼 훗날에 부산은 참 희한한 도시가 될 것이다, 그런 제가 조언을 드린 말씀이 있는데 이게 내일이라도 뭔가 협의체를 만들어서 끊임없이 노력을 안 하면 한 군데서 되는 것은 아니니까 노력은 필요하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선진개발본부에서 대표적으로 하고 있는 업무가 사실은 지역균형개발 업무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노력은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가시적으로 성과가 덜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있더라고. 10분 남았으니까 바란스를 맞추기 위해서 발언을 조금 더 하겠는데, 늘 여기에서 이야기해도 ‘예’ 해놓고 안 하는데 문제가 있어요. 안 하는데 문제가 있어요. 그런데 어째서 그런 안 한다는 개념을 가지고 공무원시험에는 합격을 했는지 알 수가 없더라고.
그래서 저희들이 사실은,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는 일은 문화관광국에서 하고 있는 일 말고도 선진개발본부나 다른 데 도시계획국이나 큰 프로젝트들이 동부산권에서 벌어지다가 보니까 사실은 문화관광국 저희들 나름대로는 조금씩 조금씩 하는 것들이 표가 잘 안 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산 전체 포션으로 봐서도 영화․영상부분도 지금 중구에 영화체험박물관하고 만들고 있습니다마는 그것보다는 저쪽으로 포션이 가 있고, 하여튼 지금 현황배치는 그렇습니다마는 저희들도 서부산권이나 원도심 쪽에 무게를 옮기려고 그렇게 조금씩들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중구 출신인데 중구 잘 해 달라는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요. 가만히 놔두면 다 다른 데로 이사 갈 것인데, 다 이사 갈 것이고 거기에는 토끼 키우고 염소 키우고, 관광국장은 풀 실어 나르면 되는 거에요. 중구 잘 해 달라고 할 필요가 없어요. 왜? 내가 잘해 달라고 해 가지고 잘 될 것 같으면 해 달라고 하지. 그런데 기본적으로 내가 이야기를 했는데 기본적인 틀을 안 바꾸면, 보통 도시계획 하는 사람들이 마인드를 바꿔라 이런 이야기를 하거든요, 경영학자들이. 마인드를 바꿔라 하는데 이것은 마인드를 바꾸는 게 아니라 완전히 고강도 세척기를 가지고 안 씻어내면 내가 볼 때는 안 될 것이다. 이것 말로써 끝나는 것이다.
그리고 굉장히 지금 현재까지 부산시가 해 놓은 행태를 보면 많이 굳어 있는 것이에요, 잘 못 되어 가지고. 제가 보기는 그렇습니다. 그것은 왜 그렇느냐 하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도시형태가 그렇게 되어 있는데다가 자본이 적은데다가 또 여기에 대한 해박한 내용을 접목 못 시킨데 원인이 있습니다. 이것은 누구 책임도 아니고 전체 책임인데 지금이라도 이 계획을 성실히 준비 안 하면 나중에 우리 후손들이 볼 때 부산이라고 하는 거대한 도시가 망가질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에요. 전체가 있는데 한 쪽 축만 그것하고 한 쪽 축은 비어 있으면 뭐 하겠어요? 그리고 그것을 다시 철거해 가지고 하려고 하면 엄청 비용이 드는 것입니다. 그 비용, 그 계획을 하는 예가 시애틀이라는 도시인데 시애틀이 원래 정유공장, 가스공장 있다가 공해가 차니까 천혜의 자연조건이 좋은 데 정유공장을 지어 가지고 가스 뽑아내니까 문제가 되어서 다시 개조하는데 다행히 제대로 된 시장 제대로 된 도시계획관이 나타나서 다 안 뜯고 일부만 뜯고 일부는 기존을 이용하고 등등 되어서 비용이 적게 드는 사례도 있는데 그런데 이 도시는, 부산이라는 도시는 그런 도시가 아니다 이 이야기에요. 산악지대로 쭉 연결된 도시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지금 본 위원이 지적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그런 자연과 지역만을 고집하다가 보면 나중에 큰 혼란이 도시계획 측면과 문화예술 쪽에는 반드시 올 것이다. 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잘못되면 부산은 짜깁기 도시이고 괴물도시다, 괴물도시다. 창조적인 도시가 못 된다.
위원님! 큰 트랜드로 봐서는 저도 도시계획에는 전문가가 아니고 그냥 옆에서 쳐다보는 상황이지만 큰 트랜드로 봐서는 북항이나 서부산권에 지금 저희들 문화재보호구역 지정해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런 어떤 큰 트랜드가 하루이틀, 2~3년 내에 되는 것이 아니고 10년, 20년 쭉 트랜드가 되면서 그런 방향들이 조금씩 변하지 않겠느냐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제 그런 지금 트랜드 속에서 저희들 문화관광국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저희 소관부서에 있는 일이지만 가급적이면 원도심이나 서부산권에 대한 배려를 많이 하는 것 그게 저희들이 할 일이 아니냐 그렇게 봅니다.
내가 말꼬리 잡는 것은 아닌데 국장님 가슴 속에 들어 있는 게 내하고 틀린다 이거야. 금방 대화 중에, 대화란다 답변 중에 원도심 배려라고 했거든. 그런 생각 자체를 나는 바꿔야 된다는 거에요. 배려가 뭡니까? 다 같이 세금 내고 다 같이 부산에 사는데. 떡 하나 더 준다 이런 뜻입니까?
그런 개념보다 하여튼 저희들이 일을 할 수 있는 도중에서는 그 쪽을 조금 생각을 더 한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근본적인 것을 바꿔야 된다니까. 내가 무슨 감정이 있어서 발언을 하는 것이 아니고 중구를 위해서 해라, 원도심을 위해서 해라 그것 아닙니다. 부산을 위해서 해라 이것입니다, 부산을 위해서.
알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우리 존경하는 하선규 위원님이 부산일보에서 한 도시 창조성 이론의 세계적, 영국의 찰스 랜드리가 쓴, 보도된 것이 있어요. 내가 3일 전부터 보고 있거든. 빨간 줄 그어 가지고 계속 보고 있는데 이 사람 이야기 보면 참 부산을 보면 얼마나 실망할지 말이지. 그래서 이게 관광국장을 하시더라도 이게 도시계획 쪽을 많이 봐야 되고, 도시계획 쪽에 있는 사람은 역으로 도시계획보다는 관광이나 예술 쪽의 책을 많이 봐야 됩니다. 그래야 이게 서로 살아있는 지식이 정보화되고 해서 되는데 결국 그런 것을 놓치면 나중에 문제가 온다, 그래 부산은 많이 놓쳐왔다는 것 아닙니까?
지금 박물관장님하고 미술관장님 나란히 앉아 있잖아요. 이것은 비슷하기 때문에 나란히 앉아 있는 것이거든. 그런데 건물은 저 떨어지게 지어놓았다 이야기야. 그리고 시민들한테 미술관이 어디 있는가 한번 물어 보세요. 박물관이 어디 있는가 물어보고. 잘 모릅니다. 그런데 그 옆에 사람은 거의 다 알거에요. 이게 현 주소다 이 이야기지.
그래서 시민이 만족하고 외국인이 만족할 수 있는 그런 틀을 만들어가야 되는데 안타깝게도 관광국에만 책임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굳이 따지고 싶지 않지만 이게 왜 정보교류를 국끼리 잘 안 하느냐. 지금 내가 아무리 이야기해도 관광국장은 뒷짐 지고 있고 도시국장은 말 들은 바가 없고 지금 하는 것처럼 진행이 된다면 다 마찬가지다 이 이야기지. 그래서 한번 모닝커피 할 때 이렇게 해서 안 되겠다, 우리도 부산을 위해서 새로운 각오 하자 이런 뜻으로 해서 이런 분들이 써놓은 이런 것들도 좀 보고 이렇게 해서 뭔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그런 부산이 되자 이런 생각으로서 본 위원이 질의를 마침과 동시에…
알겠습니다.
알겠다가 어느 정도 아는 것입니까?
그러니까 저희들이 사실은 업무에 쫓기다가 보니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적습니다마는 하여튼 말씀하신 주제에 대해서 충분히 국장들하고 의논을 하겠습니다.
과장님들 다 알죠? 예술과장님, 진흥과장님 다 알아들었습니까?
(“예.” 하는 이 있음)
왜 대답이 시원찮아요? 이것 그냥 웃을 일이 아닙니다. 나중에 엄청난 비용을 들입니다. 한번 보세요. 우리가 죽고 나서는 욕 억수로 듣고요, 후손들한테.
그리고 아까 국악원 이것도…
미리 준비를 하겠습니다.
하야리아부대하고 관계 그렇게 하고 비엔날레 그런 것도 빈 땅 찾아서 지을 생각 말고 이게 과연 연결동선이 어떻게 될 것이며 그게 시민들에게 어떤 비용에 대한 가치를 줄 것이냐 이런 것을 고민하면서 세워야 된다.
알겠습니다.
아시겠죠?
예.
중구 잘해 주라 소리 절대 안 합니다. 나중에 전부 중구 사람 다른 데 가서 이사 살거든 그 때 이사 비용이나 보태줄 생각이나 그렇게 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하여튼 위원님 말씀하신 취지는 충분히 저희들도 알고 하여튼 그런 방향으로…
아시겠습니까? 오늘 다른 것은 다 답변을 잘 했는데 원도심에 배려하겠다고 하는 그것은 큰 잘못을 평상시에 하고 있다.
생각을 그 분야에 많이 하겠다는 그런 말씀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나는 볼 때 평상시 거기에는 좀 기분 좋으면 좀 챙기고 기분 별로 안 좋으면 그냥 알아서 하라 이런 대답 같다고.
아닙니다.
그렇게 안 들립니까?
시간도 되고 해서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잘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종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시간 감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본 위원회의 효율적 사무감사를 위하여 감사를 중지토록 하겠습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후 2시부터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58분 감사중지)
(14시 03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오전에 이어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윤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전윤애입니다.
식사 잘 하셨습니까? 내년 5월에 비엔날레 행사에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장소가 확정되었습니까?
장소는 운영위원회를 열어서 그런 부분들을 아직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확정이 전체적으로 안 되어 있습니다.
작품은 선정이 되었습니까?
선정 중에 있습니다.
작품의 수준도 중요하지만 어디에 전시하느냐에 따라서 작품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시 장소가.
특히 여러 가지를 고려할 때 특히 부산은 해운대가 주로 센텀시티 주변광장으로 문화적인 독점 내지는 문화 독식현상까지 일어난다고 봅니다. 이것을 다른 장소에 할 생각은 없으십니까?
이거는 운영위원회에서 결정을 하고 또 할 문제입니다마는 다른 장소를 지금 하면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 시립미술관, 바다미술제 같은 경우에는 해운대해수욕장 이렇게 하고 있는데 조각 프로젝트부분에 대해서는 이 부분을 어떻게 할지 그거는 아직 정하지는 않았습니다만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아직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본 위원이 이런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해운대는 시립미술관, 벡스코 등 대형 문화인프라가 해운대에 다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영화제도 해운대에서 하죠? 남포동에 있는 것까지 해운대로 다 몰리고 있는데 이런 작품들을 비엔날레 작품은 적어도 다른 데서 하면 어떻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며칠 전에 경륜공단을 갔었습니다. 경륜공단에 가니까 사실은 학생들이 소풍을 많이 와 있습디다. 한 얼마나 오는 줄 압니까?
워낙 넓은 지역이 돼서 사람들이 많이 찾지 싶습니다.
상당히 많이 오고 일요일 되면 공원을 찾는 지역 어린이와 주민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금정문화체육관이죠? 볼 거리가 하나도 없습니다. 할 거리가 없습니다. 그야말로 도시락만 먹고 갑디다. 서서 우왕좌왕, 왔다갔다. 적어도 청소년들이 오갈 데가 없어서 거기를 간다면 거기를 좀 문화공간으로 만들어서 학생들에게 소풍 와서 도시락만 먹고 갈 것이 아니고 문화를 즐기고 가는 그런 것을 제공해 주어야 될 때가 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면적도 사실 8,000여평 정도 되거든요. 경관도 굉장히 수려합니다.
그래서 경륜공단이사장이 얼마 전에 저희들한테 부산의 조각공원을 그 쪽에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그런 요구가 있었습니다. 시 전체적으로 한번 판단해야 될 문제다 그래서 조각공원은 일단 좀더 검토를 더 해 봐야 된다는 답변을 했는데 일단 내년도 부산조각프로젝트 이 부분은 한번 비엔날레 운영위원회에 다시 한번 협의를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이 부분은 제가 사실은 더 상세하게 이야기를 하겠지만 핵심은 결론적으로 그런 문화적인 인프라를 이제는 조금씩 다른 지역에도 나누어 주어서 그 지역에 있는 학생들이나 주민들도 그런 걸 즐기고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꼭 좀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일단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뮤지컬 미스사이공이 부산에 안 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못 온 이유가 뭡니까?
일단 기술적으로 뮤지컬 미스사이공이 요구하는 무대장치들이 저희들 부산문화회관에서 가지고 있는 무대장치 능력을 초과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일단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화관광국에서는 이런 걸 미리 예상하시고 미리 알고 계셨죠? 우리 문화회관의 시설이 낙후되고 오래 되어서 대형공연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죠?
예.
그런데 왜 대책을 안 세우고 계셨습니까?
일단 조그만 소파 수선 같은 부분들은 쭉 해 오고 올해도 수선을 했습니다마는 이 부분은 문화회관에 대한 재정비 차원에서 문화회관이 개관된 지 오래 되었기 때문에 내년에 용역비를 들여서 전체적으로 시설을 어떻게 개수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안 되겠지만 앞으로 한 10년간 쓸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도록 그렇게 내년에 용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김해 공연을 보러가면서 제가 문화국 담당을 하고 있으니까 여기에 대해서 사실은 자존심이 무척 상한답니다. 다른 도시도 아니고 바로 부산이 대한민국의 제2도시라고 여태까지 자부해 왔는데 다른 광역시도 아닌 김해에 이거를 보러 간다는 것이 사실은 자존심 상할 일 아니겠습니까?
그런 면도 있습니다마는 교통수단도 발달되고 이래서 조금 광역화하는 측면에서는 그런 아주 부정적인 면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희들 부산시에서 충분히 그런 능력이 되고 그 쪽에서 이루어지고 하면 참 좋은데 그런 부분이 안 되어 있다 보니까 그런 문제를 더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공연장 시설 뿐만 아니고 기획사의 수입 배분도 좀 문제가 있죠?
저희들이 일단 기획공연비 자체가 워낙 적다 보니까 충분히 지원을 못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문화국에서는 예를 들어서 협찬사를 구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셨습니까?
문화국에서 자체적으로 협찬사를 구하기보다는 문화회관을 운영하는 문화회관에서 주관이 되어서 합니다마는 협찬을 얻기가 상당히 어렵긴 어려운데 일단 그 부분은 그렇게 아시고, 내년에는 기획공연 예산을 대폭 늘렸습니다. 다만…
그런데 이게 국장님, 수동적인 행정을 본다면 기획사에 맡겨서 기획사하고 적당히 나누어서 가지면 될 것이고, 기획사가 돈이 안 된다면 이런 공연을 부산에 유치할 필요도 이유도 없습니다. 이제는 돈 될만한 공연이라든지 좋은 행사는 부산 시민을 위해서 문화관광국에서 직접 하면 안 됩니까? 부산시도 이런 행사로 인해서 수입을 올릴 수도 안 있습니까?
일단 저희들이 문화관광국 안에는 전문가가 없습니다마는 문화회관에 공연 전문가들도 있고 하니까 문화회관에서 주축이 되어서 하고, 힘이 모자란다면 문화관광국에서도 협조를 해서 협찬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 부산시내 기업체들이 워낙 취약합니다.
왜 협찬을 안 한다고 생각합니까? 협찬을 안 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합니까?
협찬을 대개…
기업이 열악해서 그렇습니까? 그러면 이웃에 있는 김해는 괜찮습니까? 제가 볼 때는 어려운 회계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걸 제도적으로 도와주고 협찬을 해라 해야지 무조건 돈만 갖고 온나 이러면 누가 하겠습니까? 제도적으로 형태를 만들어 주고 길을 만들어 주고 그 길로 가라 해야지. 길도 안 만들어주고 너거 이리로 나온나, 돈 달라 하면 어느 기업이 돈 주겠습니까? 안 줍니다.
알겠습니다.
적극적인 방법을 왜 안 주는지, 줄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서 하는 것이 행정 아니겠습니까?
알겠습니다. 그 부분을 지금 기업이 협찬할 수 있도록 최근에 제도가 다소 변경이 되었습니다마는 그런 부분들을 최대한 활용해서…
올해 기획공연비가 얼마나 됩니까? 문화회관에.
올해는 2억, 내년도는 10억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문화회관에 돈만 던져주지 말고 같이 머리를 맞대서 어떤 방법으로 해야 우리 부산이 문화가 살 것이고 기업하는 분들이 서슴없이 이런 데 투자를 해서 협찬을 할 수 있는지 방안을 모색하시고, 그 방법을 만들어놓고 각 기업 찾아가십시오. 찾아가셔서 설득을 해서 부탁을 하세요. 너거 갖고 온나 이러지 말고. 달라고 부탁을 하시면 훨씬 안 낫겠나 싶습니다.
하여튼 적극적으로 협찬을 얻는 문제는 전에 하선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직접 저희들이 다니는 것이 여러 가지 법적으로, 제도적으로 문제는 있습니다마는 하여튼 좋은 공연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희들이 좋은 기획을 해서 그런 것을 설득을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또 한 가지는 문화회관이 사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사실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버스노선도 그렇고. 전철하고 셔틀버스가 있죠?
예.
시간 횟수가 얼마나 됩니까?
저녁공연 때만 이용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는데 대개 공연이 7시 반에 시작하니까 그 이전에 7시에서 7시 15분 사이에 한 번 내지 두 번 정도 운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끝나면 그 사람들은 어떻게 합니까?
끝나고 그 쪽에…
끝나는 거는 각자 알아서 가는 것입니까?
데려다 줄 때도 셔틀버스가 움직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원이 워낙 많으니까 아마 다는…
국장님께서 다 파악을 못 하시나 봅니다.
제가 문회회관장 할 때는 다 보냈습니다만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웃음)
한번 알아 보시고 문화회관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시간 텀을 좀 줄여서 배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부산에 좋은 공연이 올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 앞장서서, 제발 부탁입니다. 그래야 범죄율도 줄어들고 부산시민의 자긍심도 올라가지 않겠습니까?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전윤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판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천판상 위원입니다.
지난번에 불꽃축제를 했는데 2일간 했었죠?
예.
작년에는 며칠 했습니까?
하루 했습니다.
2일간 했는데 2일간 해 가지고 무슨 1일간 했을 때보다도 좋은 점이 있었습니까?
일단 저희들이 목표는 체류형 축제 그래서 하루 보고 가는 것보다는 한 이틀 하면 체류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하는 그런 목표를 갖고 했습니다.
이틀간 하는데 예산은 하루 할 때 보다 얼마 더 들었습니까?
예산은 시비는 4억에서 시비에서 6억 되었고, 전체적으로는 이틀 하더라도 앞에 미디어아트쇼는 그렇게 큰 비용이 안 들었습니다. 뒤에 하는 불꽃쇼가 조금 차이가 났습니다.
관람인원은 어떻게 차이가 났습니까?
관람인원은 이번에 145만명. 이틀 합해 가지고.
지난번에는?
작년에는 110만명이고, 두 번째 불꽃 하나만 비교하면 한 20만명 늘었습니다. 130만명.
이 숫자는 어떻게 알아냈습니까?
경찰하고 소방서 그리고 추산입니다.
추산이죠?
예.
145만명 중에서 외국인이 얼마쯤 되었습니까?
그것을 구체적으로 측정은 하기는…
외국에서 그거 보러 온 사람들이 있습니까?
지금 개인적으로 보신 분들이 많이 와서 보신 감상을 말씀했…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 말고 우리 시에서 홍보를 좀 했습니까?
평소 때는 저희들이 불꽃축제를 가지고 여러 가지 해외관광전이나 해외 유명잡지 이런 데 홍보를 했습니다. 홍보를 한 것은 평소에 그렇게 했고, 그 기간 때는 해운대지역의 호텔에다가 표를 600매 나누어 드려서 오시도록 했고, 관광협회에다가 표를 달라고 했었는데 관광협회는 표를 못주었습니다. 자기들은 100명 정도해서 보내주겠다 이야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아마 제가 보기에는 상당수가 개인적으로 많이 왔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숫자는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파악한 것이 없습니다.
조금 외국인들에게 홍보가 되어야 안 되겠느냐 싶고, 타지, 타 지역, 부산시 말고 타 지역 사람들은 대충 얼마쯤 왔다고?
타 지역도 구체적인 통계보다는 설문 결과가 있습니다마는 설문조사결과 타 지역 관람객 25.5% 되어 있습니다.
타 지역 사람들을 위해서 배려한 것이 있습니까? 예를 들면 KTX를 시간을 연장해 준다든지 고속버스 시간을 연장해 준다든지 특별히 타 지역 사람들 홍보를 특별히 타 지역에 했다든지 이런 것이 있습니까?
그런 점은 저희들이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못 했고요. 다만 저희들이 그 날 행사 끝나고도 봤지만 웬만큼 기차 시간표나 비행기 시간표는 다른 시간표를 갖고 있다 하더라도 그날 빠져나오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걸 자정 거의 다 되어서야 모든 것이 풀리고 이런데 저희들이 예측을 해서 조치를 하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만 하여튼 외지 사람들이 부산의 교통에 대해서 조금 상세하게 알 수 있는 여러 가지 홍보자료나 이런 걸 내주고 그렇게 하는 것은 의미가 있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제점이 신문에 보니까 화장실이 굉장히 문제가 있었는데 대책이 있었습니까?
작년보다는, 작년에는 간이화장실을 설치하기는 했는데 이걸 그냥 하수관로에 연결 안 시키고 해놓으니까 금방 차 가지고 못 썼습니다. 이번에는 저희들 오수관로에다가 직접 연결 시켜 가지고 상당히 도움이 되었고요. 그래서 작년보다는 상당히 대응을 하고 했습니다마는 그래도 여전히 불편한 점은 있었습니다.
그 지역에 장사하는 사람들 집에 화장실을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그렇게 권고를 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개방화장실을 25개 했습니다.
개방화장실 말고. 그 주위에 상가에 자유롭게 화장실을 손님들이 왔다갔다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홍보를 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그 많은 숫자가 화장실을 만든다는 것이 불가능한 일 아닙니까? 그게 가능해질까요? 왜냐 하면 그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상가들은 많은 도움이 될…
혜택을 받습니다.
혜택을 받죠?
예, 숙박업소나 음식업소 같은 데는 엄청난 혜택을 받는데 호텔이나 숙박업소나 이런 데는 다 개방이 되었고요. 그 당시에. 음식점 같은 경우에도 기존에 자기들 영업에 방해가 된다 해서 사용이 좀 곤란하다는 의사를 표시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그거를 내년에는 상가에 좀 이야기 해 가지고.
조금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디 어디에 홍보를 할 때 이렇게 이렇게 시민들이 마음대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홍보를 하면 그 하루 잠깐 몇 시간 쓸 것을 우리가 준비를 한다는 것도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거든요. 모양도 그렇고. 그 많은 사람들 수요를 다해 줄 수는 없잖아요?
사실은 간이화장실이 있다 하더라도 놓을 위치가 문제입니다.
내가 볼 때는 상가를 이용하면 안 되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개방화장실 갯수를 좀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체증은 방법이 있습니까?
교통체증은 상당히 운행시간도 늘리고 횟수도 늘리고.
그 시간만 지하철 횟수를 늘리고.
많이 늘렸습니다. 횟수나 운행시간, 최종 끝나는 시간도 늘리고.
택시업계도 좀 해 가지고 협회에 이야기를 해 가지고.
셔틀버스를 운행해 가지고 거기에서 시내 쪽으로 동래 쪽으로 이렇게 뺐습니다마는 역시 워낙 사람이 많다 보니까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
어쨌든 부산시민들이 호응이 좋으니까 또 그 아름다운 장면들을 부산 시민 말고도 외지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우리의 축제만 되는 것이 아니고 전국적인 축제, 국제적인 축제가 되도록, 현재로 봐서는 참 단조롭습니다. 가 가지고 불꽃 하나만 돈 10억 하늘에 띄워버리고 들어오는 상황인데 특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비엔날레 전용관 건립비 진행은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지금 비엔날레 전용관 입지 선정이 정확히 되었다고 말씀은 드리기 어렵습니다. 다만 지금 을숙도에 5대양6대주공원을 만드는 그 옆에 여유부지가 있기 때문에 그 쪽에 비엔날레 전용관이 될지 다른 미술관이 될지 모르지만 일단 미술관을 하나 세운다 이렇게 하고 지금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전용관 건립계획은 하나도, 전혀 안 나와 있습니까?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습니까?
용역은 했는데 옛날에. 용역은 했는데 위치에 대해서는 확정이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소요가 된다.
용역하고 도면 같은 것은 제대로 다 나와 있습니까?
도면을 그리고 하려면 그게 밑에 위치가 정해져야 되는데 그런 것은 아니고 한 4,800평 정도의 공간이 필요하다 하고 규모는 한 100억 정도의 국․시비가 투입되어야 된다 이렇게 용역결과가 나왔는데 이 부분은 1차적으로는 다른 후보지가 없으면 을숙도에 저희들이 5대양6대주공원을 할 때 그 쪽에 배치를 할까 싶습니다.
아까 5대양6대주 생태공원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습니까?
구상용역이 12월 이 달 말에 마칩니다.
현재 용역 상태네요?
예. 이 달 말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하 위원도 질의를 했는데 거기에 여러 가지 토지가 국유지도 있고 시유지도 있고…
수자원공사 땅이 있습니다.
수자원공사 있고 한데 해결이 된 상태입니까? 안 됩니까?
수자원공사, 국유지는 저희들이 무상양여를 받을 수 있을 것 같고요. 다만 수자원공사 땅을 사야 됩니다. 그 부분이 해결이, 무상으로 받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전적으로 담당하는 기구가 만들어져 있습니까? 그저 용역하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입니까?
일단 돈이 생기고 예산이 되어야 그에 따른 어떤 구체적인 액션이 들어가집니다.
벌써 이 이야기가 나온 지 오래 되었는데 진행이 안 되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예산이 책정이 안 된 사업에 대해서는 그 사업을 위해서 별도로 조직이 만들어지기 어려운 것이 저희들 상황입니다.
언제 쯤 되겠습니까? 예산 책정이. 불가능한 겁니까?
국회에서 지금 해당 지역구 의원이 상당히 노력해서 일단 13억이 국회 국비 예산으로 신청이 되어 있습니다. 예결위에서 반영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까 말씀하다 말았는데 전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조각공원 한 곳으로 모을 생각을 갖고 있습니까? 생각만 하고 있는 겁니까?
일단 경륜공단 측에서는 경륜공단 쪽에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강력히 피력하고 지속적으로 요구를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입지, 조각공원 입지라는 것이 그렇게 쉽게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조금 기다려달라 그렇게 답을…
국장님 생각은 기존 조각공원이 한 이백 몇 점 조각품이 되어 있잖아요? 한 8군데, 9군데 조각공원이 흩어져 있잖아요? 그걸 한 데 모을 생각입니까? 그대로 놔두고 다시 만들 생각입니까?
저도 그 분야에 대해서는 답을 내기가 어렵지 않나 이래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사직동 조각공원 안 있습니까? 열 몇 점, 스무 몇 점 있는데 그거는 흉물로 봅니까? 아름다운 조각공원으로 봅니까?
저희들 그 사이에 정비를 하긴 했습니다. 하긴 했는데…
언뜻 가서 보니까 주위 사람들이 흉물 같이 보고 있던데. 조각공원이 참 아름답다, 조각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느냐 이게 아니고 무슨 저런 흉물을 해 가지고 체육관 옆에다가 모퉁이에다가, 못 쓰는 땅 귀퉁이에다 해놓았는가 이렇게 보는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아름답고, 이쁘고 위치가 참 잘 선정되었다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미술품 자체에 대해서도 보는 시각에 따라서 좀 다를 수는 있고요. 그 다음에 장소에 대해서는 저희들 적절치 않은 장소라 생각되면…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부산에 그래도 관광지가 없다 아닙니까? 없는데 조각공원 이거라도 하나 정리를 해 가지고 모아 놓으면 사람들이 가서 볼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몇 개, 몇 개 흩어져 있으니까 그것이 자꾸만 그렇지 않아도 부산에 볼 거리가 없다고 하는데 이런 것까지 흩어놓으니까 16점, 올림픽조각공원에 46점이 있는데 이거 누가 사람들 와서 아무도, 솔밭에 숨어 있고 풀 속에 숨어 있어서 아무도 안 봐요. 관리도 되지도 안 하고.
알겠습니다. 이걸 한번 미술 전문가들 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한번 언제 쯤 할 겁니까?
모아서…
국장님 관심 갖고 있습니까?
모아서 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분산해서 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모으더라도 서로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는 작품들을 모아야 되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기에는 조금 시간을 주시면 조금 더…
연구를 해 보세요. 전문가들 하고.
전문가들 하고 모아서 하겠습니다.
각종 위원회가 왜 그리 많습니까? 각종 위원회가. 49페이지 한번 보세요. 위원회가 너무 많은 거 같은데. 각종 위원회, 위원들이 50명 되는 데도 있고, 68명 위원들이 되는 데도 있고 위원 한 번 회의하면 얼마 지급합니까?
회의비는 대개 7만원 이렇게 드리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68명 시립예술단 운영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5개 위원회로 짜개져 가지고 각 위원회 별로 따로따로 열립니다.
위원회가 자기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필요한 위원회입니까? 법적으로 만들어라 하니까 어쩔 수 없이 만들어놓은 것입니까?
거의 역할을 다 하고 있다고 보고요. 지금 미술품장식심의회 이런 부분도 인원수는 50명이지만 실제 회의할 때는 그 때 시간이 되는 사람도 우리가 추첨이 되는 사람 해 가지고 한 10명 내외입니다. 전체 인원은 그렇게 많아도. 그렇게 하고요.
그러면 여기에 오는 사람, 회의 하러 오는 사람들만 회의비를 줍니까? 오지 않는 사람도 회의비를 줍니까?
오시는 분들만 드리고 또 필요한 인원들만 뽑아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시간이 없어서 간단간단하게 몇 가지 또 물어보겠습니다.
어촌문화회관 압니까, 어촌문화회관?
저는 처음 듣습니다마는.
처음 듣죠?
예.
이것은 어디에서, 어촌문화회관은 담당합니까?
한다면 해양농수산국에서 하지 않느냐 싶습니다.
해양농수산국. 그런데 이게 우리 문화관광에서 이렇게 관리하면 안 됩니까? 거기에서 꼭 해야 됩니까?
지금 그 성격을 제가 정확히 몰라서 좀 그렇습니다마는 어떤 내용인지 제가 파악을 더 해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어떤 내용인지 더 파악을 해야…
어촌문화회관이 북구 화명역 옆에 이렇게 만들어놓았는데 작년에 개관을 했는데 박물관 안에 들어가보면 박물관이나 생태, 을숙도 생태학습관처럼 이런 스타일이에요. 교육관인데 그게 그쪽에서 하니까 문화관광 이런 어떤 개념은 없고, 그렇다고 해서 교육적인 개념도 없고 이렇게 하는데 그것을 우리 쪽에서 관리를 하면, 문화관광 쪽에서 관리를 하면 도움이 되지 않겠나 싶어서 그것을 한번 알아봐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좀 더 알아보고, 지금 에코센터 같은 경우에는 환경국에서 관리를 하는데 저희들 보기에는 잘 관리하고 있다고 보는데…
잘 하고 있어요?
예. 그래서 각 분야별로 전문성이 있으니까 그런 것도 의미가 있다고 봐집니다.
그러면 몇 개 더 간단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시티투어 노선 영도하고 해운대하고 부산역하고 왔다 갔다 하죠?
예.
이것을 서부산 쪽으로, 공항 쪽으로 저렇게 갈 수는 없습니까?
그래서 얼마 전에도 시민단체하고 저희들 시장님하고 한번 낙동강 하구 철새탐조를 했습니다마는 다대포 몰운대에서부터 쭉 했습니다. 했는데, 명지까지. 좋은 경치인데 그것도 시간을 잘 정해서 하면 매일, 매 시간 운행하기에는 그럴 것 같고…
김해하고는 연대를 시킬 수는 없습니까?
김해도…
김해도 우리 시티투어가 김해 가면 관광지라든지 볼거리가 많거든요.
김해하고, 경남도하고 협의가 되어야 됩니다. 협의가 되어야 되는데 그것도 예를 들어서 김해에 어떤 박물관이나 하는 것도 좋다고 이렇게 봅니다.
내가 이야기하는 것은 지금 생각해 보면 서부산은 자꾸 수지가 안 맞으니까 타산이 안 맞으니까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공급이 수요를 창조할 수 있다는 이야기 들어봤죠? 이걸 뭘 넣어놓으면 사람이 타고 하는데 서부산이 아름답습니다. 이 부산에서 복잡한 것보다도 아름다운데 계속 국장님은 아까 제종모 위원님이 말씀하는데 내가 업무일지 보면, 이야기 안 하려고 그랬는데 여기 들여다보니까 뒤에서 한번 보니까 이게 여기에서부터 시작해서 34페이지부터 시작해서 벡스코 시설 확충, 이것도 해운대 쪽이죠. 국제외국인학교, 그 다음 페이지 이것도 해운대․기장 쪽이죠. 내나 해운대 붙어 있습니다. 국내 최초 수륙양용버스 이것도 해운대 쪽이죠. 그 다음에 또 넘기면 남해안 크루즈 이것도 용호동, 해운대 쪽이죠. 그 앞에 또, 이게 서부산은 문화재지정구역 이것, 문화재 지정구역 이것은…
지정구역 해제…
지정구역 해제, 해제가 아니고…
지정구역을 해제하려고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다시 이게 조정을 하더만도 이것은.
그러니까 조정을 한다는 것은 축소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 왜 축소를 해요?
지금 문화재보호구역 때문에…
이것은 서부산 쪽 낙동강 하류에 꼼짝 못 하도록 묶겠다 이 말 아닙니까?
아닙니다. 지금 묶여 있어 가지고 아시다시피, 위원님 아시다시피 가덕도 동안부터…
‘강경대응을 선언하고 나섬’ 이것은 뭐에요, 부산시에서?
몇 페이지 말씀입니까?
이게 보면 76페이지 보니까 부산시가 이 지역의 개발구상을 전면화한 것이라며 강경대응을 선언하고 나섬. 부산시가 산업용부지 확보 등을 목적으로 낙동강… 이게, 됐어요. 그 내용은 됐어요. 그런데 서부산 쪽에는 이런 문제들 어려운 문제, 이런 문제 하나 딱 넣어놓고, 또 그 다음에 여기도 해운대, 해운대 달맞이축제. 국립도서관 이것은…
사상입니다.
1,000억이 국비입니다.
전액 국비입니다.
예, 전액 국비가 이것은 우리 사상 권 의원이 특별히 자기 지역까지, 장소까지 이야기를 해 가지고 어렵게 이렇게 내려왔는데 그 앞에 내려오면 전부다 컨벤션뷰로, 컨벤션 마케팅 이게 전부다 업무계획이고, 여기 또 넘어오면 전부다, 여기도 보세요. 영상관련 공공,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영화․영상산업 육성, 전부다, 그 다음에 또 전부다, 부산영상센터 두레라움, 부산영상센터 후반작업 건립, 영화체험박물관 건립. 이게 책 전체가 또 앞에 또 해 놓았어요, 여기에다가. 제2회 한국축제박람회, 바다축제 해운대해수욕장, 불꽃 축제. 이 책 전체가 이렇게 해도 되겠느냐 말입니다.
하여튼 서부산권은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아까 뭐라고 합디까? 도시, 나중에 도시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이 말입니다. 아니 내 이야기 들어봐요. 북구나 서부산 사람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요? 세금 같이 내요. 세금 같이 내서 그 세금 내면 어찌 생각하느냐 하면 전부다 동부산 쪽으로 자기 낸 세금 다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동부산 다 들어가고 그 다음에는 애들이 부모들한테 돈 받아 가지고 쓰기는 동부산 쪽에, 여기에 보니까 해운대 어디에서 뭐 하니까 170억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써 놓았대요. 그러면 이게 제종모 위원님따나 아까 기존 도시하고 서부산 쪽 사람들이 돈 가지고 170억 돈을 쓰고 간다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부모들 세금 내 가지고 다 동부산 쓰고, 또 애들도 집에서 돈 받아 가지고 동부산에서 쓰고. 그래서 도시가 이렇게 부산이 기이한 도시가 된다 이 말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하여튼 사실은…
국장님 조금 하다가 가실 것 아니에요? 알겠다 해놓고 가실 것 아니에요? 뒤에 공무원들 들으라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래 사실은 저희들이 문화재보호구역도 사실은 문화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이 사실은 서부산권에 부족하다가 보니까…
지역균형발전 조례를 만들 때 내가 주장하는 것은 어느 구마다 예산을 균등하게 배분하는 이런 조례를 만들어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래야 균형발전이 되지. 예산을 받아 가지고, 세금 받아 가지고 예산 한 쪽에 다 털어 넣어버리고, 다른 도시는 숨을 못 쉬잖아요, 부산시가.
그래 이게요. 진짜 숨통이 막혀요, 숨통이 막혀.
국장님! 북구에 왜성 한번 가봤어요? 왜성이 있다는 것 아세요?
예, 압니다.
가보셨어요?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그게 도시 속에 흉물로 되어 있습니다, 흉물. 도시의 흉물이고 도시 한 가운데 들어 있는 우범지대입니다, 우범지대. 일본 사람들이 담 좀 몇 개 쌓아놓았다고 해서 그것을 갖다가 손을 못 대고, 어떻게? 국장님 방치해 둘 거에요, 저것을 개발할 거에요? 국장님 개인 생각. 국장님 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니까.
지금 문화재관리인들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것은 어떤 민족적인 감정 이런 것 가지고 단번에 하기에는…
그것도 시대에 뒤떨어지는, 민족적 감정보다는…
좀 그런 부분도 있고, 이 부분은 일단 단기적으로는 지속적으로 관리도 하고 깨끗이 하고 그런 것이…
그게 어디 공원이에요? 누구 공원이에요? 북구 구 공원이에요, 부산시 공원이에요?
부산시 공원구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부산시 공원인데 그렇게 우범지역으로, 도시 안의 우범지대로 만들어야 되겠느냐는 이 말입니다, 그것을 갖다가.
그래서 이런 것을 국장님 자리에 있을 때 한 가지라도 일을 하시고 가야 안 되겠습니까?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또, 구포다리 조명 한번 보셨습니까? 한 달에 전기세 얼마 들어가는지 아십니까?
모르겠습니다. 자료가 없습니다.
그것도 조명도 색깔이 전부 다 사람들이 안 좋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것도 아름답게, 색깔을 아름답게 좀 바꾸든지, 꺼버리고 없애버리든지.
이것은 해당 부서에 한번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아까 빙상장 거기에 보니까 장애인 동선, 빙상장 여기에는 저녁 7시, 8시 되면 휠체어를 탄 사람들이 거기에서 빙상, 하키를 합니다. 그래서 장애자들, 휠체어를 탄 사람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이게 빙상장에 무슨 장애인 동선이 필요하나 싶을지 모르겠지만 장애인들이 저녁에 경기를 하기 때문에 이게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장애인 동선이. 지금 여기 동선이 없는 데가 두 군데 있데요, 보니까.
하나는 다 되었…
거기에다가 엘리베이터를 쓰든지 이렇게 하면 얼마든지 될 수 있다고 나는 보고 있지. 장애인들, 건장한 젊은 애들이 하반신 제대로 없는 애들이 아주 격렬하게 운동을, 연습을 하고 있어요.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들을, 도시균형발전에 관계되는 문제들인데 이게 서부산지역 사람들이 분노가 찰 정도로 부산시의 예산이 한 쪽으로 몰리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고, 아까 안 그럽디까? 역시 교육이나 문화, 예술, 교육이 있는 곳에서 애들을 키우고 싶어 합니다. 그러니까 그게 안 되어지면 한 쪽에 몰리니까 한 쪽이 집값이 올라가고 한 쪽은 집값이 떨어지고 이렇게 되잖아요.
하여튼 저희들 이번 예산은 편성은 됐습니다마는 하여튼 주어진 예산 범위 내에서라도 서부산 쪽에 뭔가 저희들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브라질, 또 이야기를 한번 하죠.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 가보고 많이 느꼈어요. 산을 기준으로 완전히 2층 정도 집이에요. 2층 벽돌, 빨간 벽돌, 옷이 주렁주렁 달려 있고, 그 안에 들어가면 전부 우범지대 되어 있고 전부 마약 이런 걸 하는데 산모퉁이 딱 돌아가면 50층, 100층 되는 건물, 리오데자네이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자네이로가 되어 있어요. 거기에 나가려고, 밖에 나가려고 그러니까 못 나가게 하는거야, 아침에도. 나가려고 하면 돈을 조금 넣어 가 가지고 칼 갖다가 대면 돈 주고 그대로 들어오라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것 도시가 그런 어떤 비정상적인 도시가 되면 아무리 아름다우면 뭐 할 거에요? 그러니까 문화 이 쪽에 획기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부산이 앞으로 세계도시 부산, 말만 세계도시 부산이죠.
그래서 이런 것을 잘 참작해 가지고, 맨날 이야기하니까 천판상 위원은 북구만 이야기한다 하는데 북구 뭐 있어야 이야기하죠. 그러니까 그런 것을 북구에 있었던 공무원들 많이 있을 것 아닙니까? 북구에 이사 가라고 하면, 해운대 어디 있다가 북구 이사 가라고 하면 이혼하자고 하는 사람도 있을는가 모르겠어요.
(장내 웃음)
웃을 일이 아니라. 서울에 어디 있는 사람이 부산 와서 살자고 하면 여자가 이혼하자 한다고 이렇게 이야기 나온다는데, 이런 이 이야기가 나온다는데 어쨌든 좀 관심을 갖고, 뒤에 있는 공무원들도 관심을 갖고 생각을 바꾸면 됩니다, 생각을. 무슨 미술관 옆에 벡스코가 있어야 되고 벡스코 옆에 또 뭘 지어야 되고, 그 옆에 뭐 있고, 뭐 어쩌면 거기에 호텔이 있습니다. 호텔 차 타고, 내가 북구에서, 북구 화명동에서 해운대 벡스코 가는데 34분이면 갑니다, 34분. 34분 가니까 딱 들어갈 수 있어요. 차 타고 북구에 뭣이 있어도, 북구에 벡스코가 있어도 차 타고 20분, 30분 가면 해운대 호텔까지 갈 수 있습니다. ‘옆에 호텔이 있습니까, 옆에 뭣이 있습니까? 위원님 거기에 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나는 참 사고가, 의식이 자유롭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천판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성성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성성경입니다.
먼저 제가 오랫동안에 강력히 요구해 가지고 보고를 들어서 알고 있겠지만 아시아드골프장 있죠? 그게 조조할인 문제, 회원 추천 예약제, 이벤트 이런 것을 강력하게 요청해 가지고 돈이 8~9억이, 지금 실시해 가지고 8억인가 9억 정도가 매출이 증대되었대요. 우리 좀 속 된 말로 원가는 조금 미미하게, 전기세 조금 더 들어갔겠죠. 라이트 좀 켜고, 돈 천만원이나 들어갔는가 모르지만 그 외 8~9억 정도 매출이 올랐다면…
고맙습니다.
엄청난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 그 내용을 보고를 받았겠지만 그게 아시아드 전체를 털털 비워놓고 널널하게 운동해 가지고 적자보는 것보다는 조금 적절히 운영 잘 해 가지고 좀 복잡할 정도로 해 가지고 흑자 보는 것이 어떻게 보면 상당히 유리한 측면입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그런데 아직도 그분들의, 얼마 전에 말씀을 들어보면 아직도 그것을 고급 골프장 또는 명문골프장을 생각하는 사고의 차이가 저하고 있더라 이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물론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한데, 적자보다는 흑자 해 가지고 회원들한테 혜택을 주고 이렇게 하면 골칫덩어리가 아니고 회원권 평가가 올라가서 결국은 명문골프장이 된다고 저는 봅니다. 그렇다면 그 때도 11월 23일날 요 며칠 전에 관광개발에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그러면 8억이나 10억이나 흑자가 났다고 해서 그 부분만, 전체적으로 하면 또 아니겠지만, 골프장에서는. 그러면 그것을 혼자 가져서는 안 된다 이것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아직도 교정해야 될 것을 제가 6개 내지 7개를 또 지적을 해 놓았습니다. 이 자리에 중복해서 말씀을 안 드려도 보고 받을 것이니까.
첫 째, 혼자 가지면 안 되는데 그것을 뭘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윤을 분배를 해야 된다 이것입니다. 돈 남으면 지 보게트 혼자 넣으면 안 된다 이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연구를 해야 되겠지만 첫 째 회원들한테 혜택이 돌아가야 됩니다, 첫 번째.
두 번째는 회사에 이익이 좀 남아야 되고, 세 번째는 위탁업체나 사용 내장객들이,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야 된다 이겁니다, 그 돈들이. 그렇게 이제 해야 되는데 그것을 별도로 연구해 가지고 보고를 해달라 그렇게 제가 이야기를 했거든요. 같이 고민을 해야 될 것입니다, 국장님께서도. 국장님께서도 앞에 말씀드린 대로 가버리면 이렇게 하는데 가고 안 가고를 떠나서 제가 볼 때는 앞으로 2년 정도는 더 계실 것 같은데.
그래서 항상 제가 이야기하는 게 회원권 가격을 가지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이거든요. 회원권 가격이 자료에 보면 부산CC는 5,000만원인가 6,000만원인가 올랐는데 아시아드는 그대로입니다. 몇 년 전의, 자료가 있는데. 오른 것이 없어요. 작년에 비해서는 2,000만원인가 올랐지만 앞에 앞에 연도를 비교하면 오른 것이 없다 이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에서 안주해서는 안 된다, 그것을 먼저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또 두 번째로, 제가 항상 또 강조하는 해양관광을 연계해 가지고 관광을 진흥해야만 된다고 제가 항상 강조해왔죠?
예.
그것이 지금 현재 많이 성숙되어 가지고, 제가 볼 때는. 우리 위원님들도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에 치면 핵심사업들이 관광으로 보면 국제영화제, 비엔날레, 불꽃축제, 매직페스티벌, 합창, 록페스티벌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그죠? 여기에서 핵심사업 중에 그 쪽에 운영하는 위원회들이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반드시 시의원 2명 이상을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왜냐 하면 그 때도 한번 말씀드렸는데 한 명은 반드시 불참한다고 보고, 행사 때문에. 2인 이상 있으면 한 분은 시의원들이 거기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대하게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니까 관광진흥에 엄청난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그 다음에…
하여튼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 두레라움 있죠? 부산영상센터. 이것 추진계획이 확정되었습니까?
지금 현재 계획확정이라는 것은 하기로 되어 있고 예산도 서 있습니다. 서 있는데 다만 저희들이 공모하다가 보니까 사업규모가, 사업비 자체가 460억에서 969억으로 갑자기 커지니까 그러면 재원계획이 바뀌니까 이 부분이 아직 지금 재원투입 부분은 확정이 안 되었는데 다만 안에 설계라든지 그런 부분들은 확정이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산예술회관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지금 내년에 용역비 2억원을 들여 가지고 남구에 차량등록사업소 옛날 있던 부지에 한 800평 정도 건평을 해서 지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확정이 되어 있는 상태죠?
그것은 일단 내부적으로 방침이 정해져서 지금 용역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합리적으로 진행되는데 차질 없기를 바라며, 겨울철 관광상품을 지금 우리 부산에서 어떤 형태로 연구를 하고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지금 여기에서는 진짜 중장기계획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한 해 한 해 보고하는 형태로 마칠 것이 아니고 어떤 중장기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연구를 해 가지고 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저는 봅니다.
그 다음에 이게 지금 마지막으로 제가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데, 저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부산이 지금 우리 부산 해양관광 관련해 가지고 이 부분들이 살려고 하면 부산 이 자체만 가지고는 안 된다 라고 제가 항상 또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기에는 지금 신선한 수혈이 되어야 되는데 어디에서 와야 되느냐 하면 외국자본이 와야 됩니다. 이 부산 자체에 있는, 서울 자본이라든지 시골에 관광 오는 분이거나 할아버지 노래이 돈이라든지 외국의 돈이 들어 와야 되는데, 그래야 부산에 그게 또 어디를 가고 안 가고는 놔둬 놓고 이래야 부산이 관광이 활성화된다고 보는데, 앞서서도 제가 항상 또 이야기를 했고 또 앞서서 몇 군데 말씀을 했지만 크루즈, 또 국제회의, 휴양시설, 음식 좋은 것 먹고, 그 다음에 관광상품 중에 그렇게 하면서 연극도 보고 교향악도 보고 문화회관에서, 미술관도 보고 박물관도 보고 이런 것을 다 연계를 해 가지고 통틀어 가지고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코스를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지금 부산에 해양관광 관련에 핵심 프로젝트가 없다 이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게 되는지 안 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여기에 보면 카지노 있죠, 카지노. 이 부산에는 배를 띄워 가지고 카지노 업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그것을 해외에서 벤치를 하든지 홍콩, 싱가폴 여러 있지 않습니까? 부산의 핵심 프로젝트가 되어야 되는데, 그게 물론 문화관광국에서만 될지 안 될지도 저도 모르겠어요. 그러나 이것을 배를 띄워 가지고 외국의 도박하는 관광, 또 뭐 그런 것이 있으면 부가적으로 막 나타나거든요. 그런 그것을 어떻게 해야 될까요? 중장기 계획을 세워야 됩니다. 부산에, 문화관광국에서. 그러면 5년 또는 10년 단위로 해 가지고 그냥 갈 것이 아니고 한 해 한 해, 내가 작년에 5월달에 선거해 가지고 와 가지고 1년 지나보니까 눈에 싹 다 들어오거든요, 제 나름대로는. 각 국장님 볼 때는 제가 아주 어릴는지 모르지만. 이런 5년 내지 10년 단위로 큰 프로젝트를 그것을 계획을 세워 가지고 어떤 형태로, 우리가 부산이 어떻게 가야 될 것인가 그것을 브리핑을 해놓고 이렇게 이렇게 가는데 어떻게 필요하다, 카지노 이것 해야 된다. 부산에 배 띄워놓고 카지노 하겠다고 하는데 누가 말릴 것입니까? 말릴, 대통령이 말릴 것입니까? 누가 말릴 것입니까? 부산에서 하겠다고 하는데. 그런 게 정책적으로 큰 그런 것이 나와 줘야 된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서 그렇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라스베가스 한번 보세요, 미국에. 굉장 안 합니까? 사막에 만들어 가지고 그렇게 하는 판인데. 이런 머리 좋은 분들이 앉아 가지고 생각을 좀 해 가지고 중장기 계획을 세워 가지고, 제가 항상 이야기를 해 왔을 것입니다. 해양관련 해 가지고 부산이 먹고 살 것은 외국의 신선한 피 빨아 먹는 것, 빨아먹는다고 하면 좀 이상하지만 수혈 받는 것 그게 우리 살길입니다. 그 다음에 자갈치도 한번 가고. 그것은 좀 있다가 내가 말씀드리겠지만 그런 그것을 해야만 부산이 문화관광국에 여기 딱 보면 제일 해야 될 일이 1페이지에 보면 딱 나오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 영화․영상진흥팀, 관광진흥팀, 국제협력과 이 4개 다 통틀어 가지고 하는 게 바로 그것입니다, 바로. 통틀어서 하는 게, 맞죠?
예.
통틀어 가지고 1페이지, 보니까 3페이지네. 제일, 문화관광국 밑에 보면 딱 해야 될 것이 이것인데, 그 다음에 문화회관에 교향악 하고 있으면, 지휘하고 있으면. 거기 아까 누가 이야기 했죠? 거기에 맞추어 가지고 관광객들 노름 한 판 하고 거기 가 가지고 교향악 머리 한번 식혀 가지고 또 쪼으면 포커 나올는가 압니까?
알겠습니다.
그런 것을 세워 가지고 내년 이 때쯤이면 보고 받을 때 확실하게 좀 세워질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성성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강성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늘 접합니다마는 접할 때마다 고민스러운 게 문화관광입니다. 문화관광을 어떻게 상품화시키느냐 하는 게 아마 우리 국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모든 분들이 늘 고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화와 관광을 상품화에 성공을 하게 되면 그 도시는 정말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고 많은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문화와 관광을 우리 부산시가 어떻게 상품화시켜서 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느냐. 문화관광국장님께서 우리 지방정부에서도 가지고 있는 예산이 별로 없지 않습니까? 예산이 확보되지 않는 가운데에 아무리 우리가 떠든다고 하더라도 실현되지 않기 때문에 실현되지 않는 어떤 생각과 모든 것은 그냥 말로서 끝날 뿐입니다. 그래서 늘 그런 부분에 본 위원도 늘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굴뚝 없는 산업, 문화와 관광 분야가 굴뚝은 없습니다마는 제대로 산업으로 성공시킬 때 부산이 살고 대한민국에 부산의 위상이, 걸맞는 위상을 찾게 되지 않나 생각을 하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국장님! 우리 문화관광국에 위원회 종류가 몇 가지 있습니다. 있는데 관광정책자문위원회라는 게 한 번 모임을 가졌습니다. 어떤 경우에 관광정책자문위원회가 개최됩니까?
저게 정책자문위원회 하면 그 분야의 중장기계획이나 안 그러면 주요현안사항이 있을 때 의논을 하고 그렇게 해서 하는데 이번에는 얼마 전입니다만 저희들 새로 구성을 하면서 종전에 있던 관광정책자문회의를 개편을 하면서 한번 했고, 그때는 저희들이 그 당시에 중국 관광특구 지정 등 몇 가지 문제에 대해서 자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자 하는 이야기는요. 실제 우리가 자문 받는 게 국장님께서 자문을 받아서 채택하는 게 다는 근거를 댈 수 없습니다마는 없더라는 것입니다. 위원회라는 게. 국장님께서 이 위원회를 통해 가지고 건의를 받아들이거나 조금 퀄리티가 있는 건의가 있은 것이 뭐가 있었습니까?
그 당시에는 저희들 주로 시측의 안건을 내놓고 위원님들의 의견을 들은 그런 회의가 되었고, 다만 그 당시에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직접 건의한 사항 이런 부분들은…
알겠습니다, 국장님. 뒤에 보니까…
실천이 좀 어려운 부분도 있고 그래서…
위원 명단도 나와 있어서 봤습니다마는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그렇게 정책 반영과 실질적인 어떤 조력이 되지 않는 이 위원회는 문화관광국 소관에 관광정책자문위원회는 주관 과장님이 어느 분이세요?
관광과장입니다.
과장님! 이 위원회 없어도 과장님이 업무에 충실히 임무를 충실히 다 수행할 수 있다고 본 위원은 보는데. 그래서 과장님은 다른 이야기 변명하실 것이고, 국장님! 관광정책자문위원회는 가능하면 우리 위원회는 줄여야 됩니다. 그리고 논의할 것이 있으면 상임위원회를 통해서 논의를 하고 거르고 보태고 빼고 해서 부산시가 위원회는 가능하면 줄이는 게 좋다는 것이 이거는 누구나 공감하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한 번밖에 금년에 못 열렸고 바꾸었다고 하는데 제가 이 위원회에 결과내용과 결과에 대해서 다음에 한번 더 정확하게 확인을 하겠습니다. 실질적인 효과나 기대치가 없다면 과감하게 위원회 하나를 없애도 국장님 업무 수행에 지장이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 적극 검토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국장님.
예.
두 번째, 부산예술회관 건립 타당성 용역을 하셨죠?
예.
해 가지고 1차 용역결과보고를 하셨죠?
예.
한 장소가 금련산이었죠?
그렇습니다.
그 때 본 위원이 위원으로 되어서 보고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날 한마디로 엉터리 같은 보고를 해서 그 날 모이신 위원님들한테 많은 질책을 받고 다시 보고하도록 이렇게 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아직 전혀 보고를 받은 적이 없는데요. 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그 이후에 최종보고회가 있었습니다. 위원님 해외에 나가 계실 때 아마 최종보고회가 있었는데 그 당시에 최종보고회에서는 예술회관 건립은 필요하지만 제시된 건립 후보지는 부지로서 부적절하다 이런 최종의견이 있었습니다.
제가 1차 보고회에 이 장소는 정말 엉터리다 모두 다 결론을 내서 다시 보고를 했는데 그렇게 결론이 났다 하니까 다행입니다. 그럼 그 다음으로써 뭐 또 장소가 검토되고 있는 데가 있습니까?
아까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전에 남구에 차량등록사업소 부지가 있습니다. 그 부지의 일부를 할애해서 거기다가 부산예술회관을 짓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시립미술관장님! 간단하게 하나 여쭈어 보겠습니다.
발언대로 모실까요?
예, 간단하게 한 가지만.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시립미술관 관장 조일상입니다.
거기에 보면 동계, 하계 방학 때 미술관에서 무료영화 상영을 10회를 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시립미술관에 동계, 하계 방학 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제목을 보니까 로봇태권브이 외 9편 되어 있는데 시립미술관에서의 컨셉하고 조금 맞지가 않지 않느냐 하는 생각인데 어떻습니까? 영화를 상영을 하고 난 뒤에.
지금 미술관에 하고 있는 영화는 그냥 꼭 미술관하고의 컨셉을 맞춘다기 보다는 애들이 방학 때 미술관에 찾아오게 하기 위한 흥미와 친근감을 주기 위해서 그렇게 잡았는데 반응은 괜찮습니다.
그렇습니까? 영화 한 편 보고는 미술관 구경을 많이 좀 하고 갑니까?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미술관에서 계획하는 의도와 벗어나지는 않는다는 것이죠?
예.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 다음에 문화회관장님께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정우연 관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문화회관장 정우연입니다.
현재 9월까지 관람인원이 31만 1,169명으로 자료에 나와 있고, 입장료가 2억 8,190여만원으로 나와 있습니다. 문화회관의 운영을 살림살이가 제대로 되는지를 확인차 질문을 하겠습니다. 문화회관에 거기에 입장료가 물론 공연마다 틀리겠습니다마는 최저입장료가 얼마입니까?
공연의 내용에 따라서 입장료가 다 다릅니다마는 특히 방학기간 중에는 청소년을 위한 그런 공연을 2,000원.
그 외에?
그 다음에 5,000원, 7,000원, 1만원, 1만 5,000원, 2만원 이런 식으로.
그래서 여기에 보면 더하기, 뺄셈을 해 보았는데 관람인원 대 입장수입료를 나누어 보니까 문화회관에서 9월달까지 한 사람당 계산하니까 906원이 나왔어요. 906원이 나왔습니다. 31만명이 다녀갔는데 이 분들을 평균 나누니까 906원을 입장료를 내고 구경하고 갔다는 건데 제가 최저금액이 입장료가 얼마인가 물어본 이유가 방학 때 학생들을 대상으로 2,000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최소 2,000원은 유지가…
그 부분은 위원님 무료공연, 우리 시립예술단이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무료공연도 있기 때문에…
무료공연 몇 회나 있었습니까?
무료공연도 찾아가는 시립예술단 해 가지고 2만 6,443명, 국내외 순회공연 해 가지고 3만 6,000명, 기타행사 공연 이런 부분도 2만 2,848명해서 그렇게 하기 때문에 무료공연 그 부분이 포함되기 때문에 금액이 아마 그런 식으로 나왔습니다.
무료공연에 참가 인원수가 몇 명이나 됩니까?
찾아가는 시립예술단이 2만 6,443명.
그것은 문화회관에 오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저희들이 가는 건데 그것도 오는 관객수를…
여기에 보탰다는 말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문화회관에서 대극장, 중극장, 소극장에서 공연하는 그런 부분도 포함되어 있고, 그 다음 우리 예술단이 을숙도문화회관에 간다든지 삼락체육공원에 간다든지 북구에 빙상문화센터를 간다든지 어느 아파트단지를 간다든지 하는 것도 그 날 참석한 인원을 대충 추계를 해서 간격으로 그렇게 포함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거기에 대한 것을 무료공연한 것 말고 관람객에 대한 자료를 정확하게 제출해 주시고, 그 인원을 계산하더라도 월평균을 보면 거의 비슷해요. 그 인원이 매달 그렇게 팍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닌데 1월, 2월달에는 보면 1인당 3,230원, 2월달에는 2,078원 정도 나오는데 2월달이 가장 적은 관객으로 수입은 2,000원은 두 번째 수입을 올렸습니다. 계산을 해 보니까 그렇습니다. 제가 왜 이것을 계산해 보았느냐 하면 관람인원에 비해서 수입이 정확하게 이게 추산을 하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수입금액이. 그래서 이게 이 자료를 보면 문화회관에 사람이 많이 왔다는 것도 나타내야 되겠고 돈도 이 정도 들어왔다는 것도 나타내야 되겠고 아마 그런 개념인 것 같아요. 제가 여기서 확인하고자 하는 거는 진짜 입장료 수입을 얼마나 올렸느냐.
순수하게 돈 받는 부분에 공연 관람하는 관객하고 저희들 수입하고 그렇게 해서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그렇죠. 그 관람인원을 정확하게 파악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왜냐 하면 그래야 문화회관에 부산 시민이 실제로 유료로 돈을 주고 관람하는 것이 그 인원이 정확하게 나와야 의미가 있는 자료거든요. 바깥에 가 가지고 200명 무료공연해 가지고 2,000명 잡고 이런 게 문화회관에 이 현황에 넣어서는 안 되는 거에요. 다시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똑 같은 내용입니다만, 시립박물관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이인숙 박물관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박물관장 이인숙입니다.
관장님! 박물관에 입장료가 얼마입니까? 학생.
박물관의 입장료가 연령 대비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학생.
1일 입장료…
학생 입장료.
학생은 단체일 경우에 300원입니다.
일반인은 얼마입니까?
700원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관람인원이 40만명이네요? 9월달까지. 입장료가 1,770여만원인데 이것도 계산해 보니까 한 사람당 44원 3전 나옵니다. 할인을 했을 경우에 학생들이 최소 인원이 비용이 300원 같으면 공짜인원을 빼더라도 200원이나 더 빼더라도 100원 정도 안 되나 싶은데 입장료 수입이 계산이 잘못된 것 같아요. 문화회관 관장님은 야외공연이 있어 가지고 그 수를 보탰다고 하는데 시립박물관에는 그런 것은 없을 것 아닙니까?
위원님! 박물관장님 자료 찾는 동안에 제가 잠시 답변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자료에서 112페이지 보시면 공연실적 해 가지고 시립예술단 공연현황 총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래서 관객수 총 11만 8,000명 중에서 정기․특별공연이 3만 3,000명입니다. 나누는 숫자를 이 숫자로 나누는 것이 공연수입하고는 대응하는 부분이 아니냐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월별로 관장님 정확하게 파악해 주십시오.
월별로 통계치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통계자료를 다시 주시도록 하시고요. 제가 질문을 드린 것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람인원 수의 입장료하고 한 사람당 계산을 하니까 9월까지 44원 나왔습니다.
유료관람이 4만 524명에 대해서 관람료가 1,778만 6,600원이 나왔는데 계산이…
나누면 44원입니다.
44원이 됩니까? 그 부분을 제가 얼른…
계산 안 해도 됩니다. 관장님. 해 봤습니다. 공짜, 무료관람, 단체관람, 초청관람 그런 게 있었습니까?
잠깐만 계산기를 잠깐 사용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해 보니까 평균 425원 정도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단체가 300원이고, 일반이 700원이니까 평균 잡아서 400~500원 정도로 나오는데요. 유료관람수가 약 4만명일 때 관람료가 1,780만원 정도거든요.
40만명 아닙니까? 40만명, 관람인원이.
아닙니다. 40만명은 전체 관람인원이고 그 중에서 유료관람이요.
거기에 입장료 수입이 1,770만원 아닙니까?
전체 입장인원은 40만인데요. 그 중에 유료관람은 4만명입니다.
그렇습니까? 그러면 됐습니다.
대부분 무료관람입니다.
어떤 분들이 무료관람입니까?
무료는 청소년 이하하고 또 노인 65세 이상 그리고 특별히 무료 요청이 있는 경우,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무료 요청이 많습니까? 예를 하나 들어 주시겠습니까?
토요일은 전체 무료입니다. 그래서 이 비중이 작년보다 무료입장이 많이 증가한 이유는 토요일날 프로그램을 저희가 많이 하고 있습니다. 둘째, 넷째 토요일날 놀토가 지정된 이후에. 상당히 토요일날 집중적으로 인원이 몰립니다.
알겠습니다, 관장님. 그러면 40만 전체 관람인원 중에 유료인원이 4만명이란 거죠?
지금 현재 그렇습니다.
10%네요? 나머지 90%가 무료, 엄마가 업고 온 애까지 계산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아주 10%의 유료입장료를 받고 계시는데 제가 주문을 하겠습니다. 어쨌든 입장료수입을 비싼 돈이 아니지 않습니까? 300원, 700원이니까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 보시고요. 또 무료로 해 주시는 데를 자료도 저한테 주시고, 원칙이 있을 것입니다. 65세, 61세 노인들, 어린이 7세 이하는 무료 이걸 빼더라도 통계에 대한 제가 의문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통계를 매일 이렇게 누가 한 사람이 책임 있게 세지 않지 않습니까?
통계는 매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서 임시수도기념관, 동삼동 패총전시관, 그리고 근대역사관 본관들 세 곳은 전부 무료입장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고, 저희 본관과 복천박물관 토요일날 무료입장이고 그런 관계로 해서 무료가 굉장히 많이 있는 편입니다.
알겠습니다. 어쨌든 그 많은 것을 시민에게 무료로 여러 가지 박물관의 역할 기능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돈을 많이 받으라는 것이 아니고 정확하게 돈을 받아야 할 데는 받고 혜택을 주어야 될 데를 잘 찾아서 드릴 수 있도록 하시고요. 관련해서 유료, 무료 관련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위원님의 말씀하신 뜻을 잘 반영해서 저희가 보고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리에 돌아가십시오.
시립미술관장님!
조일상 관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시립미술관장 조일상입니다.
관장님! 시립미술관도 마찬가지인데 여기에도 시립미술관도 무료 입장이 많습니까?
많습니다. 토요일, 일요일은 무료고, 저희들은 또 금요일날 야간개장은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인원이 유료와 무료 인원에 구분이 안 됩니다마는 어쨌든 9월까지 24만여명이 왔고, 수입은 2,700여만원인데 한 사람당 계산을 하니까 110원 나오거든요. 이렇게 나누는 것이 의미가 좀 없어졌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입장료수입을 좀더 극대화할 수 있는, 뭔가 좀 허술하지 않느냐. 현장에 나가서 1주일 동안 제가 같이 생활하면 답이 나오겠습니다마는 뭔가 입장료수입을 좀 올리는데 소홀함이 혹시 없을까 하는 그런 우려를 해 봅니다.
잘 알겠습니다. 지금 장기적으로는 무료화 가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하는 것을 여러 의견을 듣고 있거든요. 그래서 너무 무료를 하면 노숙자라든지 또 다른 부작용이 있을 것 같아서 약간의 돈을 받는데 근본적으로는 미술관에 많이 오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겠느냐 생각하고, 지금 저희들도 분관처럼 되어 있는 용두산공원도 무료를 하고 있습니다.
용두산공원은 오래 전 되었는데 시립미술관은 고가의 작품을 많이 전시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은 정책적인 문제고 어쨌든 현 규정에 의해서 수입에 대한 경영관리자로서 한번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네마테크 관련해서 질의를 하고자 하는데 어느 분이 답변하실 수 있습니까?
시네마테크는 영화영상진흥팀장이 대답하면 안 됩니까? 이병석 팀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영화영상진흥팀장 이병석입니다.
팀장님 아실는가 모르겠는데 여기에 보면 자체사업수입이 2억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업의 수익금이 2억인데 이 2억이 어떻게 해서 들어오는 수입금입니까?
제가 아는 데까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시네마테크에서 수시로 영화를 상영을 하면서 입장료를 받습니다. 그 수입인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팀장님하고… 그 뒤에 130페이지를 봐 주실랍니까, 팀장님? 거기에 사업성과에 보면 상영 횟수와 관람인원이 나옵니다. 거기에 딱지를 위에 덧붙여놓았죠? 그런데 제가 호기심에 어느 부분이 틀렸나 싶어서 딱지를 떼어봤어요. 떼어봤는데 이게 통계가 전부 다 틀려요. 밑에 있는 통계하고 굉장히 숫자가 전부 다 틀려요. 그래서 이 통계를 내는데 본 위원이 통계에 대한 신뢰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가질 수가 없고, 지금 2006년에 맨 앞에 상영 횟수가 1,276으로 되어 있죠? 그 밑에 떼어보니까 1,260이고, 관람인원이 3만 1,132명인데 밑에 떼보니까 2만 4,015명이고, 그 다음에 독립단편 상영횟수가 43명인데 그 밑에 숫자는 36명, 관람인원은 1,460명인데 그 밑에 숫자는 1,178명, 그 옆에는 상영횟수가 밑에 있는 것이 559고, 관람인원은 7,800명인데 붙여놓은 것은 1만명, 이렇게 보면 통계가 한두 개 정도 틀리지 않겠나 라는 호기심에서 뜯어보니까 엄청난 차이가 나요. 통계에 신뢰가 상당히 의문이 되고요.
그 다음에 여기에 보니까 편당 영화상영 및 관람인원을 보니까 편당 일반상영은 21명, 기획상영은 28명, 한 편 상영하는데요. 그 다음에 독립단편영화를 상영할 때 한번 상영하는데 41명 이렇게 영화를 보러 오고 있습니다. 먼 데까지 찾아 가지고. 그래서 여기에 대책도 나와 있습니다마는 우리 부산시네마테크를 사실 저도 돈 주고 가 본 일은 없습니다마는 좀 많이 홍보를 해서 좋은 영화를 유치해서 적극 제대로 운영을 해서, 뭡니까? 우리 부산국제영화제 소속 아닙니까? 시설물이.
그렇습니다.
좀더 관심을 가지고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당초 자료하고 그 다음에 수정한 자료가 차이가 나는 것은 당초에는 자료 집계를 한 것이 작년도 9월까지 집계를 했었고, 그런데 수정한 자료는 12월말까지 집계를 하면서…
그 답을 할 것 같아서 내가 또 생각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장내 웃음)
그러면 지금 붙여놓은 통계보다 밑에의 숫자가 적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2007년도 거 말씀하십니까?
2006년. 2006년에 덧칠해 놓은 통계숫자가 그 밑에 것 떼면 전부 다 틀려요. 팀장님! 됐습니다. 이게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마는 통계에 신뢰할 수 없는 이 통계를 덧칠로 해 놓아서 제가 일목요연하게, 조심해서 떼면 싹 다 떼져요. 처음부터 끝까지 숫자가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요. 그래서 통계에 대한 신뢰가 많이 떨어집니다. 한번 챙겨보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자료를 내고 할 때 좀 더 신중하게 주의를 해서 자료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넘어가겠습니다마는 본 위원회 사무감사 때 이런 통계에 불신을 줄 수 있는 행위는 절대 삼가 해야 될 것입니다.
팀장님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마음은 급하고… 국장님! 우리 영상관련 공공기관 이전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영등위하고 영상위, 게등위 이게 지금 가능하겠습니까, 계획대로.
일단 저희들 부산만 걸려 있는 문제가 아니고 전 지방이 걸려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정부가 약속을 어기기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아니냐. 그래서 지금 현재 건교부에서도 재촉을 하고 있고. 그래서 이 부분은 지역 전체, 수도권 외 다른 전체 지역하고 약속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게 쉽사리 뒤집어질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쨌든 서울에 있는 집을 팔고 부산에 땅 사 가지고 집을 지어야 된다는 것이니까 현실적으로 정말 무리한 정책인데 국장님으로서는 그 정도 답변이겠죠. 알겠습니다.
그 다음 하나 더 하면, 부산관광 전담법인 설립 관련해서 최종 보고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당초에는 관광공사를 설립하기 위해서 아마 용역이 발주가 되었습니다. 되었는데 저희들이 검토를 하다가 보니까 지금까지 경기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가 있는데 관광공사를 설립해서 자본금을 그대로 들고 있고 성공한 사례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면 좀 더 자세히 보자. 다른 데 성공한 사례가 없는데 따라가는데도 무리가 있다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검토를 해 보니까 여러 가지 우수한 인력들을 확보하기가 어렵고 결국 대규모 사업을 해야 되는데 대규모 사업의 정책결정은 역시 정부가 쥐든 지방정부가 쥐든 책임을 지고 해야 되는데 결국 실효성이 없는 것 아니냐.
알겠습니다. 그래 최종보고 결론이 뭐였습니까?
그래서 일단 저희들이 마케팅부분의 전문화는 필요하다. 그래서 일단 관광도 마케팅 전문화가 필요하고 지금 컨벤션도 마케팅을 전문화해서 컨벤션뷰로를 만들어놓았으니까 또 두 가지 분야가 서로 연관을 지어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 그렇게 봐서 관광컨벤션뷰로를, 센터가 되든지 그렇게 설립하는 것이 타당하다 이렇게 해서 결론을 냈습니다.
그렇습니까? 어쨌든 제가 걱정하던 부분의 생각대로 결론이 나왔는데 이 관광공사 이것 할려면 우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있죠? 이게 지금 하나 어름하게 떼 가지고 붙여 놓은 것도, 조그만 것 시내투어라든지 그런 것을 각 파트에 흩어져 있는 것 모아 가지고 제대로 된 어떤 것을 만들어서 운영하고자 하는 그런 취지로 단디 생각해야 됩니다. 일단은 이 계획이 무산되었으니까 그것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추가질의 하시죠. 시간이 상당히 오버 됐는데.
한 가지만 하고 마치도록 합시다. 죄송합니다.
부산 국제관광전을 개최했습니다. 저도 두 번이나 가봤는데 부산 국제관광전을 했는데 해외에서 86개, 국내 121개. 해외에서 설치한 그 부스는 어떤 경로를 해서 누가 설치합니까?
이제 한국에, 부산, 자기들 각 국 관광청이 나와 있습니다. 관광청이라는 게 대사관에 소속되어 있는 직원일수도 있고, 대표자가 나와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제가 둘러본 것으로는 부스마다 쭉 둘러보니까 정말 조그마한 부스에 인터넷에서 조회하는 것보다 못 하더라 이것입니다. 부스 설치, 부스 자체는 멋있어요, 현대적이고 조명도 좋고. 그런데 조그마한 부스에 어느 나라 어느 나라 쭉 있는데 안에 상품을 보면 사실 제대로 된 것도 없어요. 그리고 인터넷 들어가 보고, 부산국제관광전에 제가 2년차 들러봤는데 과연 이 행사를 해야 되느냐. 그리고 우리 지방에서도 올라온 부스를 보면 우리가 다 아는 것이에요, 다 다녀 본 것이고. 그래서 부산국제관광전을 개최를 하면 부산관광도시로서 부산 위상이 제고된다고 국장님은 생각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부산국제관광전을 개최 안 하면 우리 관광도시부산 위상에 문제가 뭐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제 관광전이라든지 무슨 아까 국제회의라든지 그 다음에 컨벤션 이런 것은 사실은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는 그런 것은 없지만 장은 사람들이 모이고 아이디어가 모이는 장이거든요. 시장이기 때문에 그 시장을 개설한다, 그 시장이 부산에서 열린다. 그래서 부산에 사람이 모이고 아이디어가 모여서 서로 의견을 교환 한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좋은 취지인데 제가 2년차 둘러보니까 부스에 외국의 이름 쭉 있는데 다 아는 것이더라고요. 그리고 국내에 121개라고 해 놓았는데 국내에 관광부스 다 아는 것이에요. 저 지방에는 뭐가 유명하고 무슨 토산물은 뭐 있고, 요즘은 워낙에 여행을 많이 다니니까. 그래서 여기에 사실 이것을 부산에서, 문화관광국에서 예산을 들여 가지고 행사를, 소위 말하면 제가 느끼고 가진 생각은 이 행사는 전시성 행사다. 여기에 돈을 써서 관광전 개최했다. 이것은 그야말로 개최한 것으로 끝나는 것인지 그로 인해서 파생되는 이익이나 효과가 저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은 이 관광전을 개최함으로 해서 얻는 효과나 이익이 뭐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두 번 개최했는데.
그래서 아까 말씀을 드렸다시피 구체적으로 보이는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사실은 관광전 같은 것 하게 되면 관광 관계자들이 모이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서로 자기들 관광 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 의견교환도 하고 일단 네트워크가 만들어지는 그런 계기가 되고, 일단 우리 시민들로 봐서는 직접 효과가 있다고 보기에는 느끼기 어려운 그런 상황인데, 하여튼 이 부분은 위원님 말씀도 계시고 하여튼 좀 더 거기에서 뭔가 얻을 수 있는 그런 것을 찾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여튼 적극 한번 검토해 보십시오. 저는 전시성 행정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고 너무 우리 시 예산을 투입해서 할만한 가치가 떨어진다. 조금의 가치는 있을지 몰라도, 굳이 주장하신다면 내년에는 제가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과연 이게 느낀 것이 뭐가 있느냐 라는 사실 설문조사도 해 볼 필요도 있어요. 그래서 한번 이런 부분은 적극 지양하는 행사로 검토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하여튼 저희들 관광관련 전문가들한테 평가를 의뢰하든지 조금 해서 그런 우려가 적도록 하고, 정 성과가 없다면 재검토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하선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에 강성태 위원님께서 말씀드렸는데 우리 시네마테크의 관람 인원 수하고 자료 있죠? 아마 저는 실수가 있을 수 있다고 하지만 저희들에게 미리 배부한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숫자가 많이 틀렸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료를 보니까 위에 이렇게 붙여 가지고 다시 185쪽하고 130쪽하고 동일하게 했는데 우리가 미리 가져갔던 자료 속에는 역시 엄청난 숫자가 차이가 있었다는 것을 지적을 드립니다.
그 부분은 제가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앞으로 행정감사 자료이기 때문에 조금 더 철두철미 했으면 좋겠다. 저는 지금 이 숫자가 안 맞아 가지고 제가 미리 받았던 자료하고 점심시간에 한번 대조를 해 보니까, 아마 늦게 발견을 하셨는가 봐요.
자료 제출 뒤에…
이런 실수가 없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시네마테크가 수영만 요트경기장 안에 지금 있잖아요?
예.
그런데 행정자치국에서의 보고를 보니까 이게 민간투자시설을 유치하는 계획으로 되어 있는데 국장님 알고 계십니까?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민간투자시설이 요트경기장에 세워지면 우리 시네마테크는 다른 데로 이전을 해야 되는데 행정자치국하고 충분한 협의가 있었습니까?
지금 이제 그것을 민자유치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데 그 내용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확정된 것은 아니고 다만 제가 요트경기장 장이나 그것을 통해서 그런 계획이 있다 하는 것은 들었고, 지금 그 시설뿐만 아니고 지금 우리가 스튜디오가 두 동이 안에 같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전반적으로 같이 검토를 해야 되는 그런 문제입니다.
이것은 행정자치국하고, 우리 행정자치국에 보고를 받을 때는 민간투자시설을 유치하는 계획으로 되어 있는데 문화관광국에서는 특별한 보고가 없더라고요. 그러니까 이것은 충분하게 정말 검토가 되어야 될 부분이라는 것을 일단 지적을 드립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제가 지난번에 위원회 할 때 문화회관 때문에 지금 시설이 노후 되어 가지고 좋은 작품들을 저희들이 유치 못하는 경우도 있고 공연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예술의전당 분수쇼를 설치하고 간이식당을 만들어 가지고 연간 2억원 정도의 순이익을 본다 하는 이야기를 한번 지적하면서 우리 부산에 있는 문화회관도 영빈관이라든지 고정되어 있는 건물을 그대로 두지 말고 전폭적으로 변화해서 시민이 접근을 잘 하는 문화의 터로 정말 만들 계획이 없느냐 할 때 연구를 해 보시겠다고 했는데 혹시 조금이라도 연구하신 자료가 있습니까?
지금까지는 없습니다. 없는데 지금 영빈관뿐만 아니고 국제회의장도 활용도가 떨어지고, 한데 저희들은 당초에는 한 십 몇 년 전에 저희들이 계획을 할 때는 이게 지하차도를 만들 때 지하차도에 이어서 중앙광장에 분수대를 만들 계획을 갖고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예산사정으로 그게 반영이 안 되었습니다. 안 되었는데 지금 시기에 분수를 만드는 것은 조금 어렵지 않겠느냐 생각은 하는데, 하여튼 이 부분도 조금 저희들이 조각 아까 공원도 말씀하셨고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하여튼 가능한 부분이 있는지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부산역 광장 앞에 있는 분수대를 좀 다른 것으로 바꿔보자 하는 이야기도 있고, 저희들이 조각을 활용에서 그 광장을 바꿔보자고 하는 그런 계획들이 구체화되어서 예산으로 표현이 안 되었습니다마는 그런 것을 저희들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단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밤에 시민들이 밤 문화를 즐기는 방향으로 지금 우리 완전히 생활의 패턴이 변화되고 있기 때문에 그 변화에 적응하는 모든 시설도 이용을 해야 되겠고 프로그램도 맞추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저는 분수쇼를 예를 들은 것이 그 아름다움 때문에 시민이 많이 모여들더라는, 현장을 방문해서 그 예를 들은 것입니다. 그래서 전혀 불가능한 것이 아니고 이익을 창출할 수 있고 시민들이 찾을 수 있는 부산 나름대로의, 광안대교라든지 아니면 유엔평화공원이라든지 박물관이라든지 이런 모든 것을 연관해 가지고 밤의 문화를 어떻게 창출할 것이냐. 거기에서 이익을 좀 만들어 낼 때 문화회관도 매일 이렇게 노후 되고 시설, 또 예산부족 이런 이야기들이 해마다 안 나오지 않겠느냐 싶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단기적인 계획보다는 아주 중기적인, 더 나아가서는 장기적인 계획까지를 준비를 하셔야 되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에 저희들이 문화회관 시설계획을 다시 한번 용역하고 있으니까 용역 할 계획일 때 같이 한번 포함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보니까 이것은 예산 때 나오겠지만 미리 한번 질의를 드립니다.
우리 국제행사 시에 박물관 같은 데를 이용해 가지고 만찬장을 이용하자 하는 것을 내년도에 좀 적용을 합니까? 내년도에 큰 국제회의 같은 것도 유치했다고 허 시장님께서 시정보고 때 말씀을 하셨는데 포함이 되어 있습니까?
해당 부서하고 먼저 협의가 되어야 될 사항인데 하여튼 저희들은 간부회의 때도 그렇고 박물관의 정원을 만찬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렇게 한번 플라이를 해 보라는 이야기는 했는데 구체적으로 지금 신청이, 그런 신청이 있다는 얘기는 보고를 못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소개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박물관이라고 하면 만찬장으로 생각을 안 하는데 우리 나름대로 이벤트 프로그램이니까 그런 것을 홍보를 해야지 아니면 외국인들이 전혀 모르거든요. 그래서 우리 문화관광국 내에 박물관이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방향으로 의지를 가지고 한번 개발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오전에 질의했던 내용입니다. 불꽃축제에 관한 재정투융자 심사 관련인데 동향 보고회에 있어서 향후 대처에 민간에 지원하여 개최하는 사업으로 주관단체의 확정되지 않는 사업비로 작성한 계획은 중앙재정투융자 사업대상이 아니다 하는 것으로 판단을 하셨습니다.
2006년도 부산시가 중앙에 투융자 심사를 제안한 건이 어디가, 몇 건인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7건입니다. 7건 중에서 2006년도에 민간이, 민간이 53억이 들어간 월드컵 빌리지 국민체육공원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이것 우리 2006년도에 투융자 심사 올렸을 때 재검토를 하라고 그랬습니다. 여기 민간자본이 53억이 들어갔거든요. 2007년도 상반기에 우리 행자부에서 심사결과가 내려왔는데 심사결과에서 월드컵 빌리지 에코파크 조성 이것은 적정하다고 계획대로 추진하라고 내려왔습니다, 답변이. 53억이 투자됐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여기에서 얘기하는 총사업비라는 것은 협찬금이 포함된 것입니다. 협찬금이 포함된 이 불꽃을 왜 중앙에 투융자 심사를 안 받습니까?
그러니까 저희들이 조금 더 검토를 해 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일단 저희들 실무진에서 판단한 것은 민간이 개최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민간이 개최하는 사업을 중앙 투융자 심사의 대상으로 하기에는 곤란하다는 이런 표현을 한 것 같습니다. 조금 한번 스터디를 더 해 가지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아닙니다. 이것은 명확하게,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한 것은 재정관실에서 담당을 하겠지만 불꽃축제는 문화관광국인데 이런 뭐로 보나 저런 뭐로 보나 중앙의 투융자 심사를 받지 않으려고 회피하는 것밖에 나타나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중앙에다가 이렇게 기필코 심사를 안 받으려고 하는 의도가 어디에 있습니까? 또 재검토하라는 결론이 내려올 것을 두려워 해 가지고 하는 것 아닙니까?
일단 초기에는 혹시 그런 우려가 있었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상당히 정착이 되어서 그런 우려는 적다고 봅니다.
그러면 이것 받아야 되겠죠?
저희들이 중앙부처에 심사를 요청하고 하는 것들이 좀 부담스럽습니다. 부담스러운데 일단 이 부분은 법적으로 꼭 받아야 된다는 판단이 아직은 재정관실에서는 안 섭니다. 안 선다고 저희들한테 통보가 왔는데 재정관실하고 다시 한번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일단 재정관실 판단은 협찬이라는 것이 일단 내용이 얼마가 될지 모르고 상당히 가변적이고, 그 다음에 이 자체가 민간이 주관하는 사업인데 그것을 지방자치단체가 중앙행정기관에 투융자 심사를 할 수 있겠느냐 하는 두 가지 요점 같습니다. 하여튼 그 부분을 한 번 더 검토해 보겠습니다.
예결위원회 때 재정관님에게 다시 질의를 드릴 내용입니다마는 지금 현재 재차 제가 이 부분을 가지고 질의하는 내용은 행정자치부장관 또는 시․도지사는 투자심사를 거치지 아니한 사업에 대해서는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에게 당해사업에 대한 재정지원 중단을 요청할 수 있다 하는 것도 나와 있거든요, 지방재정법에. 그런데 저희들이 법을 어기면서까지 행사를 치른다는 것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적법절차를 밟아 가지고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고, 그 다음에 부산시 재정관의 해석이 그렇다면 민간이 53억이나 들어간 월드컵 빌리지는 다시 올렸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이제 적정하다는 대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올해 추진을 했습니다. 그리고 모터쇼 얼마입니까, 예산이? 혹시 알고 계십니까?
한 30억 가까이 안 됩니까?
그렇죠? 모터쇼 민간자본이 투입되어 있습니다.
민간자본보다 거기에는 주관이 누구냐 하는, 주관이 부산시가 아니거든요, 모터쇼는.
그래서 예산은 어쨌든 이런 부분이 저는 이 법의 해석을 어떻게 따라야 하는지 하는 것부터가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같은 내용인데도 하나는 투융자를 올리지 않고 한 건은 올려 가지고 적정하다는 결론을 받아서 계획을 하고 있는데 우리 이렇게 좋은 불꽃축제, 그리고 올해는 이틀이나 했고 또 세계적인 행사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이 행사에 대해서는 저는 투융자 심사를 기필코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국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는 꼭 받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하여튼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하선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성성경 위원님 하시기 바랍니다.
앞 번에 제가 몇 가지 이야기한 것들은 너댓 가지 그것은 충분히 생각해 주시고, 정책을 세워 가지고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 다음에 추가적으로 제가 말씀을 드릴 것은 부산이 지금 알려져야 되는데 지금 야간조명을 해 가지고 많이 개발을 하고 있거든요, 전체적으로. 지금 뒤늦게 눈을 떠 가지고. 그래 이 야간조명을 멋지게 해 가지고 하기는 해놨는데 이것을 코스개발을 못하고 있다는 이것입니다. A코스, B코스, C코스 쫙 이렇게 해 가지고 코스를 개발해 가지고 시민들한테 1차적으로 먼저 홍보를 해야 됩니다. 그것을 부산 관광에 딱 뜨면 인터넷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시민들한테 홍보를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해야 또 그게 시험적으로 좋은 것인지 안 좋은 것인지 시민들이 많이 가는 곳은 그게 좋은 코스거든요. 그래 시험단계를 거친 다음에 외국에도 2차적으로 홍보를 하되 앞전에 있었던 그런 해양관광 관련 연계해 가지고 크루즈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한국에 온 사람들은 부산에 방문한 사람은 코스를, 멋진 코스를 쫙 그림으로 해 가지고 했을 때 자기가 뭐든지 가게 됩니다. 거기에서 제가 한 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을 것이에요. 지나고 나면 남는 것이 사진밖에 없는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여유공간이 없거든요, 지나다니면. 그래서 코스개발을 할 때 반드시 차를 타고 가더라도 한 쪽에 세워 가지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부산의 야간이, 야간광경이 쫙 펼쳐져 가지고 머리에 사진만 보면 ‘아! 그게’ 할 정도로 사진이, 그게 또 우리를 가면 잊어버린 것을 다시 기억을, 유명한 말 있죠? 누가 그 말을 했더라. 이스라엘… 어딥니까? 유태인 학살한 데 거기 가면 기념탑이 있는데 유명한 말이 있지 않습니까? 기억은 파멸이요, 아, 뭐라고 합니까? 기억을 잃어버리는 것은 파멸이고, 기억을 되살리는 것은 번영이다. 그 말을 기념탑에 적어놨지 않습니까? 그죠? 뭐냐 하면 그 말이 부산의 멋진 곳을 보고 그 사진을 보면 기억하면 바로 우리를 기억하게 해 주는 낚시 고리가 되는데, 그것을 꼭 되도록 해 주시고, 그 다음에 해야 될 게 고급 관광 또는 중․저급 관광 그것을 분리 생각해 가지고 개발을 해야 됩니다. 이것을 A코스, B코스 실컷 만들어 놓고, 돈 좀 많이 쓸 놈은 많이 쓸 수 있는 그런 코스, 또 중․저급은 그런 나름대로는 해 가지고 개발을 해 가지고 그렇게 해야 안 되겠느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작년에 이런 그것을 하면 이쯤 되면 이런 게 막 해 가지고, 보고해 가지고 저는 입 다물고 안 하게끔 되어 있어야 되거든요, 올해 쯤 되면. 그죠? 제가 작년에 억수로 강조를 많이 했기 때문에. 내년쯤 되면 되리라 믿습니다.
하여튼 노력은 하겠습니다마는 저희들도 시장님이 부산관광에 대해서 무슨 대단한 계획을 한번 세워 보라고 그래서 나름대로는 저희들이 르네상스계획 해 가지고 만들었는데 50~60페이지짜리를 만들어서 분야별로 상세한 계획도 만들고 허황한 계획도 들어 있고 한데, 만들었는데 그래서 올해 이번에 내년 예산에 반영하려고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마는 그것을 예산에 반영하는 게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조금 그 중에서 신규로 저희들이 20개 개발했으면 그중에서 예산에 반영할 수 있는 게 한 개 아니면 두 개입니다. 그래서…
예산 안 되는 것 그것은 표적을 만들어서 다음에 저한테 별도 보고해 주세요. 내가 박살내 주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부분만은 제가 확실히 해 드리겠습니다.
꿈이 있더라도 이게 상당히 실현하는데는 실제로 예산 절차에 들어가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이 있다는 점을 양해해 주십시오.
제가 도와드리겠다고 안 합니까? 어떤 부분에 해드리더라도 개발이 되어 가지고 제가 이런 부분을 하면.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성성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제종모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에는 없는 것부터 하겠습니다.
근대역사관 활용방안에 대해서 제가 질의한 것 있죠? 기억 납니까?
지금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그래서 지금 저도 그 사이에 말씀이 계시고 난 다음에 가봤습니다. 가봤는데 담당 관장이나 우리 박물관장 의견은 당초에 근대역사박물관을 만든 취지 자체가 근대역사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알리고 그런 데 목적이 있다, 그래서 하여튼 지금 되어 있는 수탈자 중심의 어떤 역사관 말고 근대의 생활관이나 근대의 유물에 대해서 좀 더 많은 비중이나 이런 것을 들여서 해야 되겠다는 것이 안이 나왔고, 일부에서 말씀하시는 그것을 일부를 삼층 정도를 미술관으로 하는 부분은 상당히 이의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저희들이 일단 3층 부분에 개수를 하려고 일단은 유물을 보충하든지 1억 정도 내년 예산에 반영을 해 놓고 다만 내년에 심포지움이나 학술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근대역사관의 개념정의를 다시 한번 해보자. 그래서 심포지움 예산을 넣어 가지고 심포지움 결과에 따라서 한번 방향을 다시 잡자 이렇게 조치를 했습니다.
근대역사관으로서 많이 알리고 뭘 그 동안에 많이 알렸습니까? 어떤 홍보를 해 가지고 많이 알렸는데요?
지금 그 사이에 기획전, 옛날에 근대여행전 이렇게 해서 기획전을 여러 번 했습니다만…
몇 번 했는데요? 여러 번 하는 것은 몇 번을 이야기 합니까?
기획전을 13번 했습니다.
관람인원이 몇 명입니까?
조금 시간을 주시면 저희들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그 간에 관람인원이 특별기획전 아니고 평소에 관람인원이 한 360명 정도 됩니다.
360명 하는 것은 하루에 360명 온다는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맞는 겁니까? 하루에 360명 오는 것이 맞습니까? 학생들 특별히 관람 시키는 것 외에는.
저희들은 집계를 하고 있는 것이 362명인데 하여튼 구체적으로 이 자료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작성이 되었는지는 한번 더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이라도 도우미를 배치를 해 가지고 정확하게 파악해 볼랍니까? 나는 지나다니면서 한 번도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사람 못 봤는데요. 내 잠자고 있을 때 살짝 가는 모양이죠?
나름대로 상당히 체계적으로 체크를 하고 있답니다.
내가 몇 년 전에 관람인원을 봤는데 외국 사람은 주로 일본 여행객 있고 일부 학생들 좀 있더라고요. 순수한 시민은 거의 없어요. 순수한 시민은 거의 없다고. 기획에 의해서 학생들 조금 오고, 그 다음에 어차피 일본 분들이 부산 왔을 때 그 옆에 숙소가 있다든지 해서 오고 가고 그 정도 수준이더라고요. 내가 한 2년 전인가 자료를 받아보니까. 실적이 근대역사관을 와서 보고 가고, 그 역사관에 대한 내용을 보지 않는 사람에게 홍보하고 전달하고 그런 것들이 중요한 것 아닙니까?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하시는지 알겠습니다.
결국 그냥 하는 것이 아니고 상당한 예산이 여기에 투입되잖아요?
그리고 저희들은 아까 말씀드린 것 말고도 중구 쪽에, 서구 쪽에 같이 있습니다마는 이것하고 임시수도기념관, 동아대기념관이 내년 8월 정도 되면 개방을 일반한테 개방을 합니다마는 3개를 묶어 가지고 어떤 역사탐방 코스를 만들려고…
그러니까 본 위원이 그때 질의를 한 원인은, 배경은 근대역사관으로서 그 기능이 충분하면 그런 아이디어라든지 질의내용이 안 나오죠. 그런데 1년에 예산이 얼마 집행됩니까? 인건비하고.
1년에 8억입니다.
8억 더 될 건데, 예산이. 운영비하고.
8억 9,000만원입니다.
약 10억이다 그죠?
9억입니다.
10억인 것 같으면 산비탈에 소방도로가 하나씩 개설이 되어요. 1년에. 소방도로.
그렇죠.
역사, 근대역사를 무시할 수 없지만 현실적으로 볼 때 그것하고 이것하고 시민생활이 어느 것이 나아요?
일단은…
그 부분만 보면 소방도로 내는 것이 시민생활에 상당히 도움이 될 거 아닙니까?
문화 부분…
그러나 도시라는 것이 그것만 되지 않기 때문에 근대역사관을 했는데 실제가 저거를 역사가 있는 건물이니까 헐지를 못해서 역사관이란 이름을 붙여 가지고 사용하는데 그렇다면 이게 근대역사관으로서 기능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예산은 1년에 약 10억 가까이 소비가 되고 오는 분들은 거의 제한된 내용들입니다. 오시는 분들이. 이게 획기적으로 이것도 좀 뭔가 다양한 분들이 와서 보고갈 수 있는 방법이 동원되어야 됩니다.
근대유물이 되었든지 볼 수 있…
역사관의 유물을 하면, 박물관도 있고, 유물하니까 또 열 받는데 유물 아무 데나 설치하는 것 아닙니다. 박물관이 있고, 그 다음에 용두산공원 안에 근대역사관인가 하나…
박물관이, 미술관이 있습니다. 아, 용두산에 미술관이 있습니다.
미술관 말고, 미술관은 계단 올라오는 옆에 있고, 지금 10억인가 들여 가지고.
그거는 부산문화체험관 4억 5,000 공사 발주 해 놓았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에는 유물을 전시하는 곳은 아니죠.
유물보다는 당시의 자료관이죠.
역사 흐름을 거기에 비치해서 알도록 전달하는 그런 공간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것으로써는 비용에 비해서 너무 비효율적이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좀 보완함으로 해서 활성화되지 않느냐 이런 내용인데 이게 지금 본 위원이 질의한 지가 몇 달 되었는데 그냥 희미하게 제종모 기억력이 없어 가지고 안 챙기면 그냥 슬 넘어가고 챙기면 아, 이렇습니다 이래 하려고 한 것은 아니겠지만 내가 볼 때는 그래밖에 생각이 안 드는데.
방금 세 가지 말씀 드렸지 않습니까? 첫 번째는 그것과 관련해서 일단 예산을 책정을 했고, 내년에 심포지엄을 해서 방향 정체성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그러면 그게 여기에 보고가 나와야죠.
내년 예산에 들어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여기에다 이걸 넣어 가지고 이런 이런 내용을 하려고 하는데 예산심의가 12월 3일날 있잖아요. 그때 좀 잘 살펴달라는 이래 이야기가 되어야 진취적인 보고서가 되는 거지.
위원님 사무보고 여기에도 잠시 기재는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재가 되어 있어요? 그건 내가 못 봐서 그거는 미안합니다. 어디에 있어요?
26페이지. 하여튼 잘 챙기겠습니다.
하여튼 잘 챙기면 안 되고 체계적으로 잘 챙겨야 돼요.
(장내 웃음)
(“사무감사자료 26페이지입니다.” 하는 이 있음)
그거는 국장님이 그래 말씀하시면 있는 것으로 일단 하고, 그 다음에 말이죠. 영화체험박물관 부지문제도 본 위원이 몇 번 질의를 했는데 이 문제도 사업개요에 명시된 대로 하면 이대로 한다 이 이야기인데 이것도 얼마나 그 동안에 타 용도의 부지를 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는지는 몰라도 이런 부분도 구체적으로 본 위원한테 상세한 이해가 갈 만큼 설명이 되어야 돼요. 지금 이걸 보면 그냥 이대로 한다는 얘기인데.
그렇습니다.
중구청하고 협약이 되었습니까? 대지 사용에 대한 협약이 되었습니까?
대지 사용에 대해서는…
구두로 있은 상태입니까? 아니면…
정식협약…
요즈음 도장도 잘 찍어야 되겠던데, 내가 보니까. 대지 사용에 대한 협약서가 체결되었습니까?
협약서 체결은 안 되어 있습니다.
안 되어 있죠. 그럼 이것은 체결이 안 되었는데 어째서 이렇게 한다는 내용으로 확정 지었죠? 보고를 한다면 확정인데.
저희들은 당초에 출발할 때 중구청의 동의가 있었기 때문에 출발되었고, 혹시 그 사이에…
이 부분도 좀 착실하게 성의 있게 누가 봐도 타당성 있다고 판단할 수준으로 준비가 되어 가지고 돼야 돼요.
저희들도 중구청에서 중구청이 구비로 산 돈을, 산 부지를 무상 사용하는데 대해서는 그에 따른 응당한 대가가 있어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 주고 해서 누가 봐도 동의가 되어야지. 왜 자꾸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오페라하우스는 보니까 BTL사업을 한다 이래 가지고 여기에 만약에 땅 안 내놓으면 아무도 못 하는 거…
그거는 북항 개발 지금 위치는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북항 개발 시에 일부 부지를 활용한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그게 어디다 하는 부분은 아직 확정이 안 되어 있습니다마는.
사람도 여유가 있는 사람에게 봉사를 하라면 쉽게 하는데 없는 사람 보고 봉사하라 하면 굉장히 마음이 피곤하고 슬픕니다.
그 부분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 중구청에 수입을 보전할만한 대책을 세워주어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대책을 동시에 세워 가지고 해야 남이 볼 때 긍정적인 평가를 하지 조그마한 근대역사관 3층 활성화방안 본 위원이 이야기 한 몇 달 되었는데도 그냥 슬 이래 되었고 이야기하니까 예산 좀 되었다 하는데 이 큰 사항에 대해서 그런 수준 가지고.
지금 청장님하고는 의견이…
청장이 없는데 뭘…
그러니까 의견이 많아 가지고 지금 실무진하고는 보상방법을 강구하겠다 이렇게까지는 되어 있습니다.
일단 이 부분은 새 구청장이 12월 19일 되면 결정될 것 아닙니까? 그 분하고 착실하게 의논해서.
의논하겠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객관적이고 타당성 있게 원도심에 아까 뭐라 하더라.
생각을 많이 해야 된다 그랬습니다.
배려, 거룩한 말씀을 하시지 마시고 ‘배려’ 하는 것은 거룩한 말씀인데 정정당당하게 공정하게 해도 아무 관계, 손실이 없는 것 그렇게 해 주시기를 제가 부탁을 하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제종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강성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2008년 해맞이 부산축제 개최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해맞이 부산축제 상징조형물 제작을 방침을 수립을 하고, 금년 10월달이네요? 그 다음에 또 10월달에 포스터를 공모를 하고, 그 다음에 해맞이 부산축제 상징조형물을 11월달에 공모를 하고, 굉장히 속전속결로 보고가 되어 있는데 도대체 상징조형물이란 것은 어떤 것을 이야기합니까?
올해 같으면 돼지띠니까 돼지의 형상을 한 물건, 돼지 형상을 조각으로 만든 것.
해 마다 상징물을 설치할 것입니까?
예, 해 마다.
저는요. 국장님, 부산 시내에, 전국에 이렇게 도시든 농촌이든 가면 이런 기념조형물을 우리가 많이 보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대로 된 조형물은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어떤 기념의 조형물을 세웠을 때는, 만들었을 때는 많은 시민이 거기를 찾아갈 수 있는 그리고 찾아온 분들이 느끼고 또 서로 아낄 수 있는, 가꿀 수 있는 그런 조형물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지금까지는 그런 조형물은 찾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조형물을 만드시겠다는 보고를 접하고 사실은 깜짝 놀랐습니다. 어떤 조형물을 상징을 어떤 것을 대표해서 그 날을 기념해서 조형물을 만드는데는 그만한 의미가 있어야 되고 가치가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그 의미와 가치는 부산시민이 함께 공감해야 됩니다. 그런 가운데에 그 조형물이 오래도록 불특정다수 부산시민들이 공감하고 아끼고 가꿀 수 있는 그런 조형물을 만들어야 됩니다. 지금 무수히 깔려있는 조형물을 보면 도시 미관에 방해되는 그런 조형물이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너무 염려가 되어서 드리는 질문인데요. 상징조형물 예산을 얼마로 계산하고 있습니까?
1,000만원.
조형물 그것은 결정이 된 것은 아니고요?
미술협회 쪽에다 조형물을 만들어달라는 의뢰를 해 놓았습니다.
그럼 해 마다 현재 금년에 설치 장소는 어디로 잡았습니까?
해운대해수욕장에 일단 해맞이 그때는 배치를 할 겁니다.
해운대해수욕장에?
예, 행사시에.
국장님! 이것 정말 재고해야 됩니다. 해운대해수욕장은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알려진 큰 해수욕장이고, 해맞이에도 최고의 인파가 몰리는 장소입니다. 이런 조형물 1,000만원짜리 설치 안 해도 해맞이를 하러 오시는 부산시민, 타 지방 시민들이 해맞이를 오는 것은 그 조형물 보러오는 것이 아니고요. 새해의 모든 뜻과 마음을 모으고 오는 장소입니다. 거기에 1,000만원 상당의 조형물을 만들어 가지고 어디에 비치한들 해맞이 부산축제 상징조형물을 부산시민이 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해맞이 부산축제는 해 마다 하는데 해 마다 광안리 놓고, 다대포 놓고, 구포 강둑에 놓고, 서면 한복판에도 놓고 이렇게 하실 계획입니까?
일단 저희들이 관례적으로 쭉 해 오던 일이라서 사실은 지금 제가 안 한다는 말씀 드리기가 참 어려운데 어떻게 보면 관례적으로 전통적으로 쭉 해 오던 일도 그 나름대로 가치가 있는 일이기 때문에 시작은 되었다고 판단이 되는데.
그거는 알고 있습니다. 시작이 되고 난 뒤 진행과정인데요. 제가 중요한 것은 우리 시정을 펼칠 때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시민이 원하는 건지 안 원하는 건지를 먼저 생각을 해 보세요. 누가 이걸 만들어달라고 이야기한 사람 있었습니까? 그리고 정말 꼭 필요해서 부산시민이 뜻을 같이 할 그런 상징물을 만든다면 1,000만원짜리가 아니고 정말 수억을 들여서 수십년 동안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이념과 가치가 포함된, 녹아든 그런 상징물을 만들어야 됩니다. 도시 미관 흐뜨리는 것입니다. 지금은 당장은 설치를 했지만 중단하셔야 됩니다.
설치를 일단 만들어 가지고 이걸 해수욕장에 계속 비치하는 것이 아니고 희망하는 기관이나 이 쪽에 저희들이 인계를 시켜 가지고…
그러니까 국장님! 희망하는 이것을 만들어놓고 부산 시장님이 만들어놓고 이것 그쪽에 좀 가져 가시죠 하면 안 가져간다는 데가 있겠습니까?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 가지고 필요로 하는 사람한테 제공을 하는 것이 원칙이지 누구도 원하지 않습니다. 1,000만원짜리. 해맞이 부산축제 상징조형물을 원하지 않아요. 원하지 않는 물건을 만들어 가지고 원하는 사람을 찾아 가지고 준다는 것은…
이거는 위원님 처음에 이게 해맞이행사가 기획될 당시에 아마 12간지 그 해에 해당하는 12간지에 해당되는 조각을 만들어서 그 해의 의미를 다시 한번 우리 마음 속에 새겨보자 이런 뜻에서 출발한 것 같습니다마는.
작년에 만든 것은 지금 어디 가 있습니까?
자갈치시장 앞에 있습니다.
재작년의 것은 어디 가 있습니까?
경북 경산에 가 있답니다.
경산에 어디에 가 있습니까?
삽살개연구소라고 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이 있는 모양입니다.
어쨌든 거기도 의미를 부여할 수는 있습니다. 있는데 부산시에서 해맞이행사 해 가지고 이걸 만들어 가지고 시장님이 이것을 만들어 가지고 부산시민은 원하지 않는데 만들은 것을 전국에 찾아 가지고 돈 천만원 예산이라면 부산시 예산으로는 큰 예산은 아닙니다마는 시민이 원하지 않는 물건을 만들어서 경북에 그 쪽에 갖다주고 저 쪽에 갖다주고 그래 할 필요는 없다 이겁니다.
전문가들이나 시민들한테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사실은 저희들이 발주는 해 놓았습니다마는 그것이 적절한지 안 한지 더 보겠습니다. 다만 지금 절차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되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양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쨌든 어느 협회죠?
미술협회입니다.
미술협회에 1,000만원을 상징조형물을 의뢰해 놓았으니까 어느 분이 수주를 해서 1,000만원짜리 거기에 맞춰서 만들어 내겠죠. 내년부터는 이거는 우리가 가치를 나누거나 공유하기에는 너무나 작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한번 검토해서 차라리 돈 1,000만원을 시장님께서 어려운 사람, 새해에 시에 장학금을 주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어려운 학생. 그런 의미로 다시 한번 검토해 주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런데 최초에 만든 동기는 그 쪽에 해맞이 온 분들이 그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포토용으로 그렇게 제작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다시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전문가들한테 의견을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제가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국장님! 비엔날레전용관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해운대, 해운대 해싸니까 전용관에 대해서도 질의하기가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 비엔날레전용관이 용역비가 2007년도에 3,000만원인가 되어 있죠?
예.
용역결과가 나왔습니까?
2007년도 것은 아니고요.
2006년도입니까?
2006년도 용역을 했습니다. 해 가지고 규모가 4,800평 정도가 적정하고.
결과가 나왔습니까?
100억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그 용역 범위가 어느 선까지였습니까? 예를 들어서 위치 선정이 나왔습니까?
위치가 용역내용에는 건립 필요성, 규모 산정 그렇게 되어 있고, 건립 대상지 물색이 있었습니다. 그 때 건립 대상지 물색에 관한 부분이 시네파크 그 다음에 동부에 있는 미군55보급창, 그 다음에 하야리아부대, 가락IC 둔치, 을숙도문화회관 옆 이렇게 다섯 군데가 검토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국장님! 제가 질의를 왜 하느냐 하면 아까 국장님께서 내가 답변을 들어보니까 어디에 빈터가 있어서 빈 땅이 있어서 거기를 고려하고 있다는, 생각하고 있다는 그런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그래서 빈 땅이 있다고 해서 비엔날레전용관이 거기로 가야 된다 하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약 100억이란 예산이 수반되어야 할 사안을 국장께서 잘못 위치 선정이 된다면 아마 큰 우를 범할 수 있다 싶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또 위치 선정이 잘못되면 시민들이 드나들기도 상당히 어렵고, 힘들겠죠? 물론 문화시설을 수입에만 급급할 수 없겠지만 우리 시민들이 모두가 드나드는데 불편함이 없어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정할 때는 또 우리가 용역을 하는 것은 하나의 일을 하면서 지표를 삼고 표본을 삼기 위해서 용역을 하고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까? 전문가들의 조언이라든지 용역결과를 토대로 해서 국장께서 아주 명확하게 판단하셔 가지고 어느 위치가 적합한 위치인지 결단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다음 오전에 시작하기 전에 시민회관에 대해서 국장님한테 질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시민회관이 시설관리공단에 속해 있으면서 해양도시위원회 업무보고서를 보니까 A4용지 한 페이지에 한 4분의 1정도 양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편성은 우리 문화관광국으로 예산편성하죠?
예, 그렇습니다. 위탁비가 30억…
그런데 국장께서는 시민회관에 대해서 여기에 보면 간부명단이라든지 업무보고에 다 빠져 있는데 이 부분이 잘못되었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간부명단이나 이런 부분은 보고 체계상 불가피한 부분이고요. 다만 저희들 업무의 내용으로 봐서 문화시설이고 저희들이 위탁비를 지불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지금까지 관례처럼 이렇게 해서 빠졌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업무를 제대로 못 챙긴 부분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차후에 우리 위원회에서 업무보고 시에 시민회관도 함께 포함해서 보고하시겠습니까?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부터는 꼭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배태수 문화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랜 시간동안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내년도 업무 추진 시에 개선 보완될 수 있도록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07년도 부산광역시 문화관광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 10시부터는 공무원교육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6시 27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김용만
○ 피감사기관참석자
문 화 관 광 국 장 배태수
문 화 예 술 과 장 박래희
영 화 영 상 진 흥 팀 장 이병석
관 광 진 흥 과 장 고한익
국 제 협 력 과 장 안종일
시 립 박 물 관 장 이인숙
시립박물관 복천분관장 하인수
시 립 미 술 관 장 조일상
문 화 회 관 장 정우연
충렬사관리사무소장 김복진
○ 속기공무원
하현숙 김호용

동일회기회의록

제 174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5 대 제 174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9
2 5 대 제 174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9
3 5 대 제 174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9
4 5 대 제 174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8
5 5 대 제 174 회 제 9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8
6 5 대 제 174 회 제 8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9
7 5 대 제 174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8
8 5 대 제 174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7
9 5 대 제 174 회 제 7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8
10 5 대 제 174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7
11 5 대 제 174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7
12 5 대 제 174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9
13 5 대 제 174 회 제 6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8
14 5 대 제 174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7
15 5 대 제 174 회 제 6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7
16 5 대 제 174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6
17 5 대 제 174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14
18 5 대 제 174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8
19 5 대 제 174 회 제 5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7
20 5 대 제 174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6
21 5 대 제 174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6
22 5 대 제 174 회 제 5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6
23 5 대 제 174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2-14
24 5 대 제 174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2-14
25 5 대 제 174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2-14
26 5 대 제 174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7-12-13
27 5 대 제 174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06
28 5 대 제 174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7
29 5 대 제 174 회 제 4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6
30 5 대 제 174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6
31 5 대 제 174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3
32 5 대 제 174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3
33 5 대 제 174 회 제 3 차 본회의 2007-12-21
34 5 대 제 174 회 제 3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2-17
35 5 대 제 174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7-12-11
36 5 대 제 174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2-06
37 5 대 제 174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05
38 5 대 제 174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2-05
39 5 대 제 174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2-05
40 5 대 제 174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7
41 5 대 제 174 회 제 3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6
42 5 대 제 174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3
43 5 대 제 174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3
44 5 대 제 174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3
45 5 대 제 174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8-01-10
46 5 대 제 174 회 제 2 차 본회의 2007-12-14
47 5 대 제 174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7-12-10
48 5 대 제 174 회 제 2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2-05
49 5 대 제 174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2-05
50 5 대 제 174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2-04
51 5 대 제 174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2-04
52 5 대 제 174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04
53 5 대 제 174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6
54 5 대 제 174 회 제 2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3
55 5 대 제 174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2
56 5 대 제 174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2
57 5 대 제 174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2
58 5 대 제 174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7-12-07
59 5 대 제 17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2-04
60 5 대 제 174 회 제 1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2-04
61 5 대 제 174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2-03
62 5 대 제 174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2-03
63 5 대 제 174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03
64 5 대 제 174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3
65 5 대 제 174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2
66 5 대 제 174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2
67 5 대 제 174 회 제 1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2
68 5 대 제 17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2
69 5 대 제 17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7-11-21
70 5 대 제 17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7-11-21
71 5 대 제 174 회 제 1 차 본회의 2007-11-21
72 5 대 제 174 회 개회식 본회의 200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