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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교육위원회
(10시 01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2007년도 주식회사 벡스코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주식회사 벡스코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의 전시․컨벤션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김수익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동료 위원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제174회 정례회 기간 중 오늘부터 11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9일간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는 한 해 동안 시정활동 전반에 걸쳐 그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시정운영의 효율성과 합목적성 및 업무의 투명성 등을 종합 검토하여 드러난 문제점에 대하여는 시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하고, 그 결과를 내년도 예산심사에 반영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지역발전을 도모코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료 위원 여러분들께서는 정책 차원에서 감사에 임하여 주시고, 잘못된 부분에 대한 시정과 대안을 제시하여 내실 있고 철저한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관계자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서도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가 시민의 목소리라 생각하고 성실한 답변과 자료 제출로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럼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거 오늘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벡스코 대표이사 외 3명으로부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만약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을 대표해서 벡스코 대표이사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를 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07년 11월 22일
주식회사 벡스코 대표이사 김수익
감 사 진영태
경 영 본 부 장 권순석
마 케 팅 본 부 장 백효기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식회사 벡스코 대표이사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벡스코 대표이사 김수익입니다.
먼저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2007년도 한 해 동안 벡스코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행정문화교육위원회 백선기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에 힘 입어서 저희 벡스코는 올해에도 각종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와 브랜드 전시회의 육성을 통해서 부산이 아시아 10위를 넘어 세계 10위권의 국제회의 개최도시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위원님들이 보시기에는 아직 부족한 면이 많으리라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문제점을 향후 벡스코 운영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벡스코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보고에 앞서 저희 회사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진영태 감사입니다.
권순석 경영본부장입니다.
백효기 마케팅본부장입니다.
이영중 경영지원팀장입니다.
홍현욱 시설운영팀장입니다.
유동현 마케팅팀장입니다.
이세준 전시팀장입니다.
이수인 컨벤션팀장입니다.
원효희 서울지사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정종훈 홍보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저희 간부진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2007년도 벡스코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먼저 기본현황과 2007년도 경영목표, 주요업무 추진상황, 2006년도 감사지적사항 처리 순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기본현황은 조직은 2본부, 6팀, 1지사가 되겠습니다. 인원은 정원 59명에 현원 57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시설은 부지면적 12만 4,338㎡에 건축면적은 4만 7,586㎡, 공사기간은 98년부터 2001년까지, 사업비는 1,600억이 투입이 되었습니다.
주요시설로는 전시장, 컨벤션홀, 부대시설, 기타, 지하시설, 옥외전시장, 주차시설은 1,144면, 승강기를 운영하는 것으로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다음 2007년도 경영목표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외부여건으로서는 민간소비 침체로써 전시 및 이벤트 행사규모 정체, 전시․컨벤션센터 간 행사 유치 경쟁 심화 및 유사 전시회가 중복적으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의 여타 전시․컨벤션센터에 시설확충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내부여건으로는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 대한 위탁운영이 본격화되고 있고, 벡스코의 중장기 발전 전략인 VISON 2007 만료에 따른 새로운 비전과 장기전략이 요구가 되고 있습니다.
금년도 경영목표는 매출액 180억, 전시장 가동률 60%, 국제회의 유치 32건, 당기순이익의 수지균형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중점추진과제로는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 역량 강화, 국제인증 획득을 통한 브랜드 전시회 육성, 신사업 발굴 등을 통한 장기 성장 동력 확보, 전시․컨벤션 시설 확충의 본격 추진, 업무능률 제고를 위한 업무프로세스 개선 등으로 정했습니다.
주요행사 유치 및 개최실적에서 2005 APEC 정상회의 개최로 높아진 벡스코의 대내외 위상을 적극 활용한 마케팅 추진으로 67건의 전시회를 포함해 연간 기준으로 총 522건의 행사에 210만명의 관람객 유치가 예상됩니다. 전시회, 회의, 이벤트 등 전체 행사건수와 전시장가동률은 전년 대비 증가하였으며, 회의실 가동률은 소폭 감소가 예상됩니다. 9월말로 예상한 것입니다. 부문별로 말씀드리면 16건의 자체 주관 전시회를 포함해 총 67건의 전시회가 개최되어서 지역경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왔습니다. 저희 자체 주관이 신규 3건 총 16건을 개최하였으며, 외부 도합 67건의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부산국제철도물류전은 세계전시연맹의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국제화 및 대형화 가속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표로 대체하겠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을 포함하여 3건의 신규전시회를 개최하였으며, 차년도 개최를 목표로 서너 개의 전시회 개발을 현재 추진 중에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회의 유치 및 개최실적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세계해양포럼, 국제게임개발자회의를 비롯한 37건의 국제회의를 포함해 연말까지 총 350여건의 각종 회의가 개최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국제회의 개최실적은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금년 중에 세계항만협회 총회, 제95차 라이온스 세계대회, 세계물총회 등 9월말 기준으로 총 32건의 국제회의를 유치를 하였습니다. 주요국제회의 유치현황은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2007년도에 세계해양포럼, 2008년도에는 국제수도의 수장회의, 세계화물처리협회 총회, 2009년에 Roomvent 2009, 2011년 세계항만협회 총회, 2012년에 라이온스 총회 및 세계물총회 등이 유치되었습니다.
다음에 이벤트 개최 실적입니다. 국내 이벤트 업계의 침체 속에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105건의 이벤트 행사가 개최되어서 67만명의 관람객 유치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비수기에 전시장 활용도 제고와 수도권에 비해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부산의 문화행사 확대를 위해서 다양한 이벤트행사의 적극적인 유치가 필요합니다. 특히 대형이벤트 행사의 경우에는 전국적인 관람객 유치로 전시회 및 국제회의 못지 않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기 때문에 전략적인 육성이 필요하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신사업, 새로운 사업 발굴을 통한 장기적인 성장동력 확보에도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신사업 발굴에 있어서는 앞으로 국내외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 전시․컨벤션 핵심역량의 강화, 잠재역량 개발로 동북아 최고의 컨벤션센터로의 도약 기반을 확충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인적자원, 시설 인프라, 브랜드 파워 세 가지의 시장요소를 활용해서 수익성, 성장성, 국제성 지향에 신사업 발굴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인적자원 육성분야에 있어서는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문화이벤트, 공연기획 능력을 강화를 해 나가고, 중장기적으로는 전시 이벤트 컨텐츠를 생산, 유통, 수출하는 기업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시설인프라 확충 분야에 있어서는 저희 벡스코 북서축 또 야외공간을 개발을 하고, 옥상, 옥외, 지하공간 재개발을 통해서 부산관광․컨벤션 산업의 랜드마크적인 위상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벡스코의 브랜드파워를 활용하는 분야에 있어서는 벡스코아카데미, 그 다음에 케이터링 사업의 브랜드 사업 진출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추진일정을 보면 지난 7월에 신사업 개발을 위한 전담인력을 배정하였고, 8~9월에 여타 국내외 사업 현황을 조사를 해서 10월과 12월에 국내 현장을 직접 답사를 하고 또 전문가 면담을 통해서 사업 타당성도 검토한 다음에 내년에 사업별 실무추진반을 구성해서 실행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벡스코의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한 기존의 벡스코 패밀리카드사업의 서비스 강화를 통해서 사업의 조기정착 및 수입기반 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0월말 현재 회원수는 3만 3,643명으로 지난 연말 대비해서 한 50% 1만 5,626명이 증가를 했습니다. 벡스코 패밀리카드사업은 저희와 신한카드가 사업 주체가 되어 있고, 카드의 종류는 일반 제시형인 멤버십카드와 신용카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두 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다음에 외부 주최자들의 전시회 개최 지원에 대해서 지원하는 방안을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의 개요는 저희와 부산시가 협력을 통해서 4대 지역전략산업인 전시․컨벤션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외부 전시 유치자를 지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은 지원대상으로서는 외부에 민간 전시 주최자 개최 전시회가 될 것이며, 지원내용은 임대료나 전시 장치비 등이 되겠습니다. 법적인 근거는 무역거래 기반을 조성해 가는 법률, 부산시의 국제회의 산업육성에 관한 조례가 되겠습니다.
현재 추진상황은 지난 6월에 부산시와 협의를 해서 부산지역에 전시․컨벤션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고, 7월과 8월에 여타 지자체의 유사사례를 조사하였으며, 9월과 10월에 개최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11월, 12월에 세부심사기준을 마련해서 공고절차를 거치게 했습니다. 내년도에 선정 심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전시․컨벤션 시설의 확충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추진상황은 2003년 5월에 미래수요예측과 벡스코 발전방안 토론회가 개최된 이후 2005년도에 전시․컨벤션산업 발전 방안 연구용역을 완료를 하고, 금년 들어서 6월에 시설확충기본계획을 수립을 완료를 했습니다.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를 신청을 해서 심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년도가 되면 예비 타당성조사가 진행이 되고, 국비확보를 추진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주요사업 내용은 벡스코 부속토지 및 시네파크 일원 등에 전문전시장과 오디토리움, 주차시설을 확충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업비는 1,693억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업기간은 2012년까지이며, 공사착공은 2010년, 준공은 2012년 6월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향후 계획을 말씀드리면 추진 시기나 시설규모, 배치, 운영방안 등의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관련부처, 부산시와 긴밀히 협조를 해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좀 간단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첨단 U-전시․컨벤션 서비스의 구축 및 활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개요는 벡스코의 전시실 및 회의실, 누리마루 등을 대상으로 해서 유비쿼터스 기반의 전시, 회의 관련 서비스와 업무 관련 서비스시스템을 구축을 하였습니다. 활용현황을 말씀을 드리면 U-전시시스템은 부산국제철도물류전 등 5개 전시회에 활용을 하였습니다. U-컨벤션시스템은 U-City세미나 등 회의 개최시에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U-광고도 기둥광고라든가 PDP 행사 안내 등에 사용을 하고 있고, U-업무지원은 임대관리, 참가업체 관리, 시설관리, CRM 등의 활용으로 업무 효율성을 증대를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국제회의 유치시에 저희가 이런 첨단서비스를 갖고 있다는 것을 부각시킴으로써 국내 다른 센터와 차별화된 첨단 이미지를 부각시켜서 세계물총회라든가 라이온스대회 유치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의 효율적 운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운영실적은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10월말 현재 약 46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았습니다. 그리고 200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이후에 총 128건의 행사를 개최를 해 왔습니다. 주요행사 내용은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다음에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내에 기념관을 조성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의 목적은 APEC정상회의의 성공개최를 기념을 하고, 개최 효과를 지속시키자는 것입니다. 기념관 전시물 설치로 인해서 관광자원화하고 부산홍보관으로 활용하려는 것입니다. 소요예산은 3억원이고, 장소는 APEC 하우스 3층에 수행원 대기실을 개조를 하는 것입니다. 사업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고, 시행 업체는 주식회사 새한전시회가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되겠습니다. 누리마루 APEC 기념관 조성내역은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3층 입구에는 전자방명록과 URC 로봇을 배치를 하고, 기념관 내에는 그래픽 판넬이라든지 기념품, 미니어쳐, 다국적 홍보시스템 등을 저희가 도입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경영능률 제고를 위한 경영혁신을 지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제인증 획득 추진을 통한 업무프로세스 개선 및 업무의 표준화를 도모하기 위해서 ISO 9001 품질경영 및 ISO 14001 환경경영체제를 도입을 하고자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 4월경에 인증취득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자보수기간 완료에 따라서 각종 시설 및 설비에 대한 정밀점검 및 일상점검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상반기에 실시한 에너지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에너지 절감을 위한 보완조치를 시행을 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구매 및 인사평가 관련해서 전산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을 통해서 업무 효율성을 제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체적인 전자입찰시스템을 지난 10월 중에 구축을 완료하였고, 다면평가 전산시스템도 개발 중에 있습니다. 다음 선진 인사평가, 평가시스템 구축을 통한 제도 개선을 추진을 해서 용역을 통해서 제도를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내년 1월부터 개선된 인사제도를 시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또 근무기강 쇄신방안의 시행으로 제도 및 절차상 개선사항을 파악해서 불합리한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정기내부감사 실시를 통해서 행정처리 미숙 등의 문제점을 조기에 발견하여 시정토록 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대내외 경영 여건 악화로 경영목표 달성에 애로가 예상되어서 2/4분기부터는 대대적인 경비절감 및 월별 수지관리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에 2006년도 감사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2건, 건의사항이 1건이었습니다. 처리결과에 있어서는 먼저 가용자금의 안전장치를 확보하라는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안정적인 자금관리를 위해서 자금과 관련된 담당직원에게는 2002년 이후 의무적으로 신용보증보험에 가입토록 하였습니다. 또한 사고방지를 위해서는 통장 없이 인출이 가능한 폰뱅킹이나 인터넷뱅킹은 저희가 이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자금과 관련된 내용을 일일자금수지일보를 통해서 매일 매일 수입, 지출을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미수금 징수를 철저히 하라는 시정요구사항에 대해서는 미납액 회수를 위해서 담당자 출장 등을 통해서 납입을 독촉을 하고, 총 12건에 3,500만원의 미수금을 회수를 하였습니다. 2005년부터 미납액 회수실적을 직원들의 평가에 반영을 하고 있으며, 채권 압류 등의 법적인 조치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끝으로 용역업체의 지역업체 참여방안을 마련하라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국가계약법상에서 고시금액이 2억 1,000만원 이상일 경우에 지역제한을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전국을 대상으로 입찰을 실시를 한 것입니다. 입찰결과 부산지역 업체들이 다수 참여를 하였으나, 대형시설물에 대한 관리실적 미달로 서울업체들이 낙찰되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지역제한은 불가능하지만 앞으로 용역계약부터는 지역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야만 입찰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부산지역 업체들이 용역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업무현황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7년도 주식회사 벡스코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보고서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2007년도 주식회사 벡스코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주식회사 벡스코)
김수익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벡스코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습니다. 첫날, 행정사무감사 첫날 만나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감사자료 3페이지에 보면 전시회 개최실적 및 전시산업 활성화방안에 외부전시 주최자 전시회 개최 지원이 있습니다, 그죠? 그 내용은 뭐고 예산은 얼마나 됩니까, 이거?
지금 외부전시회 현재 수립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보니까 다른 시․도에서도…
마이크 좀, 마이크 켜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늦었지만 저희가 이것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지원대상으로는 부산시의 시비 지원을 받지 않는 일반 산업전시회를 대상으로 해서 새로운 전시회를 개발한다거나 또는 새로운 전시회를 유치할 때 있어서 저희가 지원을 하고자 합니다. 예산의 규모는 현재 부산시 예산안에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만 3억원이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3억원이 계상이 되어 있는데 그러면 벡스코에는 아직 어떤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 것이네요? 부산시만 예산을 하지 벡스코에는 어떤 계획이 없는 것 아닙니까?
저희가 부산시를 통해서 예산이 확보되면 저희가 운영을 하게 되겠습니다.
확보되면 하려고 하는 그런 아이템이나 그런 구체적인 방안이, 내용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아직 내년도에 저희가 공고를 통해서 받아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새로운 전시회나 유망전시회를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지원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 유망전시회를 지원하고자 하는 그것밖에 없지 그 구체적인 내용은 없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저희가 사실은 먼저 계획을 세워서 부산시와 협의를 해서 예산을 반영을 한 것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이 있으면 예를 몇 가지만 들어 보십시오. 뭐가 있는지.
저희가 지금 하는 전시회 중에서 많은 전시회가 사실은 부산시의 시비를 지원 받는 사업이 있습니다마는 그렇지 못한 사업 중에서 유망한 사업들, 예를 들어서 IT라든가 새로운 해양바이오라든가 이런 사업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사업의 경우에는 새로운 사업인데 그런 사업들을 앞으로 유망사업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재정적인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래서 그 계획을 세운 것입니다.
내가 보니까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별로 아직까지 없는 것 같고 그런 것이 있다면 예산을 확보하기에 앞서서 벌써 한번 좀 우리 의회에서라도 구체적인 안을 검토해 봐 달라고. 그러면 의회에서도 좋은 안이 있으면 갈 수도 있을 것이고, 안 그렇습니까? 그래서 예산이 확보되면 좋은 구체적인 안을 시행하는데 도움 줄 수도 안 있겠습니까, 그죠? 그런데 구체적인 안에 대해서 우리한테 한번 의논한 적 있습니까?
제가 아직…
새로 오셔서 잘 모르겠지만 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느닷없이 이게 어떤 무역거래기반조성에 관한 법률 뭐 이런 것에 의해서 하는 모양인데 내년도 예산에는 이것 없어도 되겠죠? 3억은? 있어야 됩니까?
예.
아직 내년에 가서 구체적인 안을, 금년에 우리 부산시 예산이 다 모자라는데 내년에 가서 구체적인 내용을 우리 의회하고도 의논하고 방안을 만들어서 다 좋다 그러면 지원하도록 하자 했을 경우에 그 때 예산을 확보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예산부터 덜렁 확보해 놓으면 부산시 다른 사업을 못하잖아요?
그래서 아마 최소한의 사업이, 예산이 반영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들이…
하여튼 내년도 예산에는 이것은 삭감해도 괜찮은 것으로 그렇게 보입니다, 내가 볼 때는.
이것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경기도는 13억 정도, 그 다음에 경남이 26억, 대구가 4억 정도 금년도 예산에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만 3억 이상은 반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렇죠? 경기도가 13억이죠?
예.
창원시가 26억.
이게 언제, 내년도 예산입니까?
2007년도 예산입니다.
2007년도 예산. 그러면 2007년도에 부산시는 예산이 있습니까?
저희는 새로운 제도이기 때문에…
2007년도는 없잖아요, 그래.
없습니다.
없죠, 그죠?
금년도 없기 때문에 내년에…
그래 그런 데 다른 데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벡스코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그런 계획이 없다 이 말입니다, 내용이 없다 이 말입니다.
제도에 대해서 파악을…
아니, 새로운 사업을 시행하려고, 새로운 사업을 펼치기 위해서 예산을 확보하고 있는데 어째서 새로운 사업이면 의회에도 이런 이런 사업을 설명을 한번 해야 될 것이고 그런 노력이 충분히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것 없이 하겠다 이러면 우리는 지금 이것 하나로 봐서는 내용을 파악할 수 없거든요.
알겠습니다. 저희가 구체적인 선정기준을 확정은 안 했지만 내부적으로는…
그래 확정을 안 했다고 하는 게 지금 현재 경남하고, 제가 조사한 바로는 경남하고 경기도 하고 대구도 있고, 그죠? 대구도 4억 정도 있는데 그렇다면 이런 샘플링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죠.
그렇습니다.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것이나 또 부산이 특이하게 갖춘 해양산업이나 이래 해서라도 그런 구체적인 안에 대해서 의회에서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이 예산이라는 것이 우리 의회를 통해서 갈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거기에서 설명이 와야 우리가 의회에 예산이 올라와 있으니까 전에 벡스코에서 와서 설명하는 것이 이거구나 하고 예산을 통과시킬 것 아니냐 이 이야기입니다.
저희가 별도 보고를 드릴 기회를…
아니, 그래 그 전에는 그런 것이 없었다 아닙니까? 금년 지금 행정사무감사하고 예산하고 이 달 할 것인데, 이 달하고 다음 달에 걸쳐서 할 것인데 그런 이야기 전혀 없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아무 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예산만 3억 올라왔다고 해 가지고 덜렁 통과시킬 수는 없는 문제 아닙니까? 그렇죠?
저희가 처음으로 추진하다가 보니까…
알겠습니다. 이 문제는 예산심의 다룰 때 위원장님 한번 참고해서 다루었으면 바라겠습니다.
저희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언론에 보도되었던 자료인데 부산컨벤션뷰로가 각종 행사를 벡스코에 몰아주다시피해서 지역업체들은 부도를 맞는 등 기반산업이 무너지고 있다 이런 기사가 났습니다. 신문에 그죠? 났는데 2007년도 부산시가 주최한 행사 중에 벡스코가 주관한 행사는 얼마나 됩니까?
저희가 주관한 행사는 16건입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부산시가 주최 또는 주관으로 되어 있는 것이 12건이 되겠습니다.
12건입니까?
예.
벡스코가 주관한 총 행사 중에서 그러면 우리 부산지역 업체가 참여한 사례나 비율은 어느 정도 됩니까?
지금 부산에 저희가 16건 중에 3건은 단순한 행사대행이고 13건의 주관 전시회 중에서는 축제박람회라든가 리빙하우징엑스포, 차공예박람회 등 6건에, 46%입니다. 6건에…
46%.
예, 부산지역 업체가 참여를 했습니다.
그러면 예년에 비해서는 어떻습니까, 이 사례가?
전보다는 확실히 파악을 못하겠습니다마는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 정도는 부산지역 업체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늘어나지 않은 것 같고, 부산업체가 잘 참여하지를 않는 것 같고, 지금 46%면 반도 안 되는 것 아닙니까, 결론은.
부산업체가 잘 참여가 되지 않는 것으로 제가 봐지거든요? 그렇다면 그런 이유가 어떤 벡스코에서는 어떤 이유가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보신 적은 있습니까? 높일 수 있는 그러한 방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아마 부산지역 업체가 참여가 46%라는 것은 이게 주최나 주관으로 참여한 것을 저희가 계산해 보면 반 정도 되고, 장치공사라든지 이런 공사에 참여한 비율은 부산업체가 90% 이상 됩니다. 거의 대부분을 부산업체들이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주최 주관 분야에 있어서 조금 미흡, 부산업체 참여가 미흡하다는 것은 인정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아마도 부산지역 업체들이 다른 지역, 수도권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국제행사나 전시회 개최 경험이 적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빚어진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벡스코에서 부산에 본사를 둔 업체만 제한을 해서 경쟁입찰을 실시할 그런 생각은 없습니까?
지금 그것은 관계법령 때문에 지역제한 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타 지역에서는 지역업체에 일정부분 참여하기 위해서 지금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서 부산에는 그렇게 못 한다 이럽니까?
지금 장치공사의 경우에는 거의 다 부산업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부산시가 주최하는 주관행사를 이야기하는 것인데, 그래서 이런 부산에 본사를 둔 지역업체를 제한해서 한번 할 수 있는 그런 의향은 없으시느냐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법적으로 지금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해야 되는데 그냥…
타 지역에서는 이런 것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법령이 없으면 타 지역은 어떻게 합니까?
그것은 아마 장치공사 같이 그런 분야의 지역제한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번 검토를 해 보시고, 이런 것도 만약에 지역업체를 살릴 수 있는, 지금 경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그죠? 지역업체가 신문에 났다시피 이것 지금 부도를 맞아 가지고 컨벤션산업이 무너지고 있는 그런 실정이라는, 이 언론에서 보도가 나올 정도 같으면 상당한 지역에 어려움을 주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렇다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그런 것도 생각을 해 봐야 되는데 벡스코 사장님이 그런 생각을 안 가지고 있다면 이것 문제가 좀 있는 것이거든요.
한 말씀 더 드리면 저희나 부산시나 주최자들이 결국은 행사의 효율성이라든지 또는 예산집행의 투명성 이런 차원에서도 벡스코를 선호하는 경우가, 저희가 직접 주관하는 경우도 있고, 그 외 경우에서 장치나 이런 것은 거의 다 부산업체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90% 이상.
좋습니다.
확대방안을 좀 마련…
방안을 한번 해 보고 법적인 검토도 한번 해 보시고,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의 일환으로서 지역업체를 지원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런 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한번 노력해 봐 주시고 계획도 세워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외부 전시 주최자 지원방안으로써 이것을 만약에 시행함으로 해서 지역업체에는 좀 어떤 도움이 갈 수 있습니까, 이게?
지금 부산지역에 있는 전시주최자들의 저희가 부산시비나 국고지원을 받아서 하는 것이 있습니다마는 그렇지 못한 전시회들을 저희가 지원하고자 하는 것이 제도의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국고지원이나 시비지원 없이 사업을 하려는 전시주최자를 지원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첫 회이고 또 예산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마는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첫 회고 한데 이런 좋은 사업이 이루어진다면, 물론 예산이 통과되어야 되겠죠. 통과되어야 되고 이런 좋은 사업을 하면서 의회에 와서 설명도 한 번 안 했는데 통과될는지 안 될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시행이, 계획이나 이게 자료에 나와 있으니까 이렇게 된다면 그렇게 부산지역 업체를 살릴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노력을 강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제도가 시행되면 부산지역 업체들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예산지원이…
예산지원 해 가지고 도움을 해서 지역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적극 좀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대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하선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수고 하십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16쪽을 한 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벡스코 매출액이 86억 4,800여 만원으로 되어 있죠?
예.
그러면 2007년도에 매출의 목표가 지금 얼마입니까?
180억.
180억이죠? 지난번에 7월달에 우리 사장님께서 업무보고를 하실 때 2006년도에 상반기 가동률이 47%에 불과할 정도로 상반기 영업이 구조적으로 참 어렵다고 말씀을 하셨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지난해에 벡스코, 지난해의 벡스코 업무보고를 한번 검토해 보니까 지난해 상반기 매출액이 47%의 낮은 가동률인데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에 44억 7,000만원보다도 훨씬 많은 78억이었거든요. 그런데 그러면 이 전시․컨벤션산업의 특성상 9월, 10월은 조금 행사가 집중되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3분기말까지 매출액이 전년도 상반기 매출액하고 거의 비슷하고 금년도 목표대비 48%에 불과했는데 목표설정이 혹시 잘못된 건 아닙니까?
작년에는 모터쇼가 있었기 때문에 상반기에. 그래서 특이한 경우입니다. 짝수 해에 모터쇼가 있기 때문에 작년 상반기 실적이 굉장히 좋고요.
그러면 모터쇼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그러면 제가 충분히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컨벤션홀의 가동률 목표하고 관련해 가지고 목표를 도전적으로 잡았다고 하셨는데 전년도 보다 조금 높이 잡는다고 말씀하셨는데 혹시 기억하시죠?
예.
그런데 당시 제시하셨던 컨벤션홀의 목표가동률이 65%정도 였던 것으로 제가 기억을 합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업무현황자료 4페이지를 보면 올해 회의실의 컨벤션홀의 목표와 실적이 전년도의 61% 보다 낮은 60%로 명시가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회의실 가동률이 우리 사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그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는데 혹시 여기에 대한 원인하고 분석, 대책이 있는지 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이 예상치는 저희가 9월말 기준으로 추정을 해 봤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저희가 추정할 때 금년도에 실적이 회의실의 경우는 63%정도 될 것으로, 목표에는 다소, 도전적으로 세운 목표에는, 내부적으로 세운 목표에는 미달하지만 작년도 실적 61%보다는 2% 포인트 정도 상승할 것으로 다행스럽게…
작년도에는 아마 우리 전년도가 61%는 상반기 실적 아닙니까?
전체 실적입니다.
전체 실적입니까?
그러면 혹시 그게 우리 도전적인 목표에 도달이 조금 미흡한 원인이 결정적으로 뭐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그것은 작년의 경우에는 ESCAP이라든지 ILO, 아․태총회 같은 대형 행사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그게 큰 도움이 되는데 금년에는 그런 대형 행사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사실 고전을 좀 했습니다.
그러면 내년도에는?
내년도에는…
모터쇼가 또 있기 때문에…
모터쇼가 워낙 큰 행사이기 때문에 금년보다는 더 나아지지 않을까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큰 행사가 있을 때에는 그 모든 것이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데 큰 행사가 없었을 때 대비하는 프로그램 같은 것도 우리는 좀 더 정밀하게 연구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세밀한 계획 같은 것도 좀 세우셔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주 적절한 지적이십니다. 저희가 사실 홀수 해에는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05년, 2007년, 2005년은 다행이 APEC이 있었고 2007년, 2009년에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해에는 전략적으로 소규모 회의 유치에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짝수 해에는 저희들이 숫자적으로나 횟수적으로 부족하다고 하지만 항상 우리가 홀수 연도에 관계되는 정밀한 이런 계획들이 자체 내에서 좀 만들어져야 되겠다는 그런 제안을 드립니다. 특별히 UFI 같은 이런 인증획득으로 인해 가지고 전시에 대해서 큰 대형화에 기반을 굳힌데 대해서는 저는 일단 찬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벡스코가 이렇게 고전적인 행사들이 많이 유치될 수 있는 이런 방향으로 나가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감사자료 14쪽에 볼 것 같으면 벡스코의 대차대조표를 보시면 여기에 쭉 볼 때 당좌자산 중에서 현금 및 현금등가물이 30억원이고 단기 금융상품이 112억이고 단기 매매증권이 211억이고, 이런 고정자산 중에서, 만기 보유증권이 74억, 매도가능 증권이 20억 해서 450억의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거든요. 450억의. 그런데 450억은 굉장히 큰 금액 같습니다. 그래서 이 자산운용과 관련해 가지고 작년에 우리 감사에서 지적을 했는데 지적된 처리결과 중에서 담당 직원들에 관한 여러 가지 안정적인 확보를 하셨다는 처리결과를 조금 전 보고에서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큰 자산을 관리하는 부서의 해당 직원이 어떤 자격증이라든지 이런 것은 보유를 하고 있습니까? 금융관리 경력이라든지 이런 것은.
담당 직원은 특별히 회계 전문적으로 하는 그런 직원을 특별히 채용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산운용하고 관리해 가지고 수익증대나 리스크관리 등을 위해서 특별히 위원회라든지 이런 것은 없죠? 외부전문가의 자문을 받는다든지 하는 기구는 있습니까?
저희가 자금운용위원회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하고 감사, 경영본부장 그 다음에 경영지원팀장 이런 식으로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외부전문가는 없습니까?
외부전문가는 저희가 수시로 담당자들이 접촉을 해서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마는 상설로는 지금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그 위원회 속에 외부전문가도 좀 포함을 하면 더욱 더 투명성과 안전성이 확보가 될 것 같은데 그 부분을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그래서 운용자산의 명세서를 볼 것 같으면 112억원의 단기금융상품의 규모가 조금 과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211억원이나 되는 단기매매증권들도 그 규모가 조금 과다할 뿐 아니라, 이게 한국하고 일본증시와 이머징 국가의 국채라고 하는 그런 위험 자산에 너무 집중적으로 투자되어 있다 하는 생각도 들고, 그 다음에는 증시의 급격한 변동성이나 그 다음에 이머징 국가의 신용도 하락 등에 리스크에 과도하게 노출되어 있지 않나 하는 그런 염려가 드는데 그 부분은 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말씀하시는 게 타당하다고 생각이 듭니다마는 그런 지역에 저희가 대개 국채 위주로, 채권 위주로 저희가 투자를 해서 안정성을 도모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장치는 좀 마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장치는 어떻게 좀 다른 면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저희가 예를 들면 원금보장, ELS 같은 그런 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그런 형태로 안정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금리 높은 것보다는 안정적인데 더 사실은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물론 안정적인 부분에 대해서 현금에 대한 보장이 되는 부분을…
연구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관한 것은 지금 현재 증시의 변동이 너무나 급변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안정적인 장치에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고, 그 다음에 운용자산 중에서 370억이나 되는 이 자산이 만기 1년 미만의 단기상품으로 많이 구성이 되어 있거든요, 그죠? 그런데 시설확충을 비롯한 앞으로 벡스코에 향후 투자계획하고 연계된 듀레이션 관리도 있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한 사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지금 저희가 유보하고 있는 이익잉여금이 118억 정도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활용하는 방안을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시와 또 주주들과 협의를 해서 그것이 필요하면 그렇게 하려고…
언제쯤 하려고 하십니까?
금년 연말, 내년 초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벡스코의 자산운용은 수익뿐만 아니라 제가 생각할 때는 공공기관으로 특수성에 기인한 공익성, 그리고 안정성이라는 복합적인 이런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셔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정말로 이 자산운용에 대한 전문성이 벡스코에서는 좀 더 우리가 강하게 요구를 해야 되겠다 하는 이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전문성 보완을 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좀 검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것 보니까, 감사자료 22페이지를 보니까 임차보증금 명세서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대표이사 사택 임차보증금이 1억 8,000만원이고 서울 직원 사택 보증금이 3억 5,000만원이거든요. 그죠?
예.
그런데 서울 직원 사택이라고 하면 서울지사에 근무하는 직원이 거주하는 사택이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우리 보통 몇 급 정도 됩니까?
2급.
2급이죠. 그런데 부산시나 부산시 산하 기관들의 서울사택 규모나 임차보증금이 어느 정도인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아직 못 하셨죠? 아마 제가 알기로는 우리 부산시의 서울사무소 직원숙소가 임차보증금이 1억 5,000만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부산보다 서울이 훨씬 집세가 비싸기 때문에 1억 5,000 가지고 가능할까 생각을 하고 한 번 더 확인을 하니까 1억 5,000만원 정도로 임차보증을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는 3억 5,000만원이나 지금 임차보증금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 금액이 과도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현실을 한번 파악 해 보셨습니까?
저희가 할 때 어느 정도 기준을 가지고 했습니다. 그래서 가족 수와 그 다음에 유관기관들이 어떻게 하는지를 봐가지고 확인을 했습니다마는 대개 가족이 4인 가족이나 이렇게 되면 25평이나 30평 이렇게 저희가 정해서 하니까, 최근에 사실 굉장히 많이 올랐습니다. 몇 달 전에 간 직원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런 상황이 되었습니다.
직원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우리가 집을 얻어줘야 된다는데 대해서는 기본적인 생각인데 서울에서도 2급 정도의 공무원이 1억 5,000에 임차보증을 하고 있다고 하니까 벡스코하고 너무 월등하게 차이가 있어서 제가 한번 질의를 한 것입니다. 이것은 지금 이것이 비싸니까 더 낮은 데로 가라 이게 아니고 근무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우리가 집은 마련해 주되 같은 우리 서울에 파견직원으로서의 차이점이 2억 가량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관한 것을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보니까 이벤트 행사를 굉장히 지금 많이 하고 있거든요. 특히 홀수 해에 있어서는 우리 사장님 말씀하셨듯이 이벤트 프로그램에 강화를 해야 된다고 하는 방향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에는 101건에 87만명이 관람을 했는데 올해는 105건에 67만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죠? 아까 설명을 그렇게 하신 것 같습니다. 그죠?
예, 105건…
그런데 이벤트라고 하는 것은 벡스코가 장소만 대여하고 진행이나 운영은 개별사업자가 진행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대개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진행된 이벤트행사에 참여했던 많은 시민들이 빈약한 컨텐츠, 부실한 진행, 그 다음에 높은 이용료 이런 것들로 인해서 불만을 제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 불만의 요소가 이벤트의 진행회사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결국은 벡스코에서 다 짊어져야 하는 무거운 짐들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우리 벡스코의 공신력을 위해서 한번 이벤트를 많이 늘림과 동시에 시민의 불만족이 뭐냐, 만족이 뭐냐 하는 설문조사를 좀 해 가지고 거기에 맞는 이벤트행사들을 집요하게 저희들이 집중시키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저는 듭니다. 그냥 우리가 비어 있는 장소니까 많은 데 임대를 해준다 하게 되면 시민의 불만족이 커지고 그 불만족이 커지면 벡스코의 신뢰성이 추락되는 그런 더 큰, 홍보로서 마이너스의 결과를 가지고 오기 때문에 이벤트 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조사를 한번 할 생각은 없으십니까?
저희가 평소에도 오시는 분들 대상으로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마는 정규적으로는 그렇게 못해 왔습니다. 검토는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불만이 있다는 것을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여러 건의 행사를 하다가 보니까 개중에는 부실한 컨텐츠를 가지고 와서 하는 것이 있어서 그런 불만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아까 신사업개발 쪽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앞으로 저희가 컨텐츠나 이런 것을 직접 개발을 해 가지고 좀 높은 수준의, 수준이 있는 그런 이벤트 행사를 직접 개최하는 것도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이벤트행사에서 굉장히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시민들의 욕구조사에 있어 가지고 누적된 자료, 그 누적된 자료에 의한 행사개최 있을 때는 시민들에게 충분하게 설명이 가능하고 홍보용으로도 그 자료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앞으로 이벤트 프로그램에 관한 것은 시민의 만족도를 한번 설문조사를 하셔 가지고 그것을 우리 벡스코에 비축자료로 사용을 하시면 훨씬 더 홍보용으로 좋지 않을까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 설문조사는 꼭 한번 시행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선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성성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성성경 위원입니다.
지금 현재 자판기 있죠? 자판기는 지금 장애자 그 쪽으로 부여합니까?
장애자협회에 준 것도 있고, 있습니다. 다 준 것은 아니고.
다 준 것은 아니고. 거기에 장애자 무슨 법에 의해서 다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 쪽으로 다 줘야 되는 것은 아닙니까?
그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카콜라나 이런 데서 업체에서 들어오는 것도 있고 장애자협회에 위임한 것도 있고 이렇습니다.
적절한 법에 맞추어 가지고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그래 하고 있다 이것이죠?
저희가 배려를 한 것입니다. 장애자가 8대, 코카콜라 30대 이렇게 자판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동료위원이 말씀을 많이 했기 때문에 좀 줄여 가지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마는 현금이 이렇게 큰 금액으로 보유하게 된 이유가 뭡니까?
그것은 이익잉여금이 많아져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부가세 환급, 임대보증금.
임대보증금. 임대보증금이 한 37억입니까? 37억 아닙니까? 37억밖에 더 됩니까? 그런데 저것은 360억인가 그렇게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하여튼 당기순이익이 남아 가지고 그렇게 되었다고 하니까 좋은 것인데, 그러면 2006년도에 현금, 당좌자산이 얼마나 되었죠, 2006년도에? 2006년 9월 30일 그 때, 작년에 우리 그것 했을 때.
335억…
예?
335억, 저축성예금으로 335억.
토탈, 당좌자산 토탈로 보면. 14페이지에 당좌자산 해 가지고 363억 안 그렇습니까? 유동자산 해 가지고.
당좌자산 363억입니다.
363억이면 작년에는 얼마였습니까? 그 363억이. 1년 사이에 얼마나 되었는가 그것을 묻고자 합니다.
364억입니다.
작년에?
예.
그러면 지금 363억이고?
1억 정도 차이 납니다.
그러면 별 차이가 없죠?
예.
그러면 발전이 없었다 이 말이네. 당기순이익이 별로 없었다 이 말입니까, 1년 사이에?
당기순이익이 작년에 4억 7,000정도 있었습니다.
그러면 360, 작년에 364억 같으면 지금 367억 정도 되어 있어야죠. 대충 우리…
투자도 하고, 시설투자하고, 그대로 늘어난 것이 아니고…
고정자산이 늘어났다 이것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4억 7,000이 그대로 유동자산, 당좌자산이 늘어난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좋은 이유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단기금융상품이나 단기증권이나 이렇게 투자하는 것이 있고 한 300억 정도 되거든요. 그 부분을 고정자산으로 돌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현금 보유율이 막 떨어질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런 방법으로 돌릴, 그런 방법은 없습니까? 돈을 몇 백억씩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앞으로 문제가 있을 수가 있거든요. 누가 먼저 본 놈이 임자가 될 수도 있고 좀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방법을…
사실 저희가 2003년부터 시설확충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에 그런 쪽에도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지금 국비 보조가 확정은 안 되었지만 아마 저희 벡스코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해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고정자산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하시고, 지금 가장 중요한 이야기인데 제가 작년에도 이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지금 현재 유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데 그러면 벡스코라면 부산에 전시 이 쪽으로 가장 선두로서 뛰어난 것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전시쪽으로 지금 막 뛰어들어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 데가 없지만 롯데나 뭐 다른 데 조그만, 조그만 예식장 같은 데도 전시회를 하려고, 놀리니 자기들도 하려고 하지 않습니까? 조그만 이벤트를. 심지어.
예.
그런 형으로 이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토탈 경제로 본다면 부산 경제 전체에 보면 그런 것 조그만, 조그만한 것은 예식장도 하고 롯데에 그런 데도 하고 뭐도 다 할 거니까 우리 좀 속된 말로 꼬스레기 지 살 뜯기 하는 것보다도 벡스코는 눈을 해외로 돌려야 된다 이겁니다. 새 피를 받아와야 된다 이겁니다. 부산 경제 전체를 본다면. 작년에도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렸거든요. 거기에 대한 대책이 제가 그래서 해외마케팅팀입니까? 하여튼 그래 가지고 제가 이 문제를 많이 지적을 했는데.
컨벤션팀.
그거를 해외에서 눈을 자꾸만 이래 따와야 되는데 그렇게 해서 신사업개발팀이 지금 조금 전에 업무보고에 나왔잖아요? 작년에 이게 없었거든요. 신사업개발팀을 어떻게 하고 있다는 말입니까?
금년도에 제가 와서 태스크포스를 만들었습니다. 직원들을 전담인력을 배치해 가지고 지금 현재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연말까지나 연초까지 구체적인 사업 몇 가지 잡아 가지고 내년도에 시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을 강력하게 드리는 것은 신사업개발팀을 하려고 하면 비밀유지가 되어야 되거든요. 실컷 뭐 어디 잘 하는 놈 누구 데리고 와봤자 그 놈이 나부랑거려 가지고 다른 데 다 해 버리면 다른 놈 다 뺏겨 버리고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신사업개발팀을 하려면 이 안에서 자체에서 사람들을 팀을 하면서 예산이 가 주어야 된다 이겁니다. 말로만 신사업개발팀 한다 이런 것보다도 자체 돈도 많고 하니까 예산을 넣어 가지고 사람을 키워야 됩니다. 내부에서. 지금 현재에 안주하면 안 돼요. 뭐든지. 물론 노력은 많이 하고 계시지만 방금 말한 유치경쟁이 심화되면, 가면 갈수록 내년되면 더 어려워지거든요. 그래서 해외 안에 내부에서 자꾸만 해 봤자 거기는 저거가 하도록 물려주고. 그렇다고 벡스코에서 이 자체 가만히 엎드려 가지고 가만 있으면 비워놓고 수지도 안 나오니까 그래 있을 수는 없고 하기는 하되 될 수 있으면 해외에 이벤트를 자꾸 끌고 그 쪽에 맞추어 나가려면 아까 말씀드린 비밀 유지를 하면서 개발팀을 하면서 하려면 그 사람에 대한 예산을 만들어 가지고 자체적으로. 물론 하다보면 시행착오가 있습니다. 좌충우돌하다 보면. 뭐 돈도 헛돈도 쓸 수도 있고 사업을 하는데 헛돈도 쓸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못된 마음만을 갖지 않고 이거는 진짜 못된 마음을 가지고 놀러만 다니면서 하는 그런 게 아니고 해외에 보내 가지고 자꾸만 사람을 키워 가지고 자꾸만 공격적으로 해 가지고 그것을 물고오면 앞으로 지금은 좀 괴롭지만 그 신사업개발팀은 진짜 중요한 팀이 되어 가지고, 벡스코가. 부산 경제 지금 막바로 살릴 수 있는 팀이 여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가 되어야 된다 이렇게 봅니다. 작년에 제가 이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런데 아직도 이제 구성해 가지고 이래 해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고 예산을 넣어 가지고. 제가 말씀드린 내용 아시겠죠? 그렇게 되면 그것을 또 예산 만들어 가지고 저거끼리 다 해 봤자 의회에 그거 안 되면 우리 말로 헛방 아닙니까? 그러니까 의회에 긴밀히 여기 또 누설할 사람, 긴밀히 할 사람을 택해 가지고 긴밀하게 의논을 해 가지고 이래 이래 해가 항상 이거는 부산 경제를 주도할 수 있는 벡스코가 되어야 진짜 이게 좋은 그것 아니냐. 상임위원회에서도 보람도 있고. 그래 될 수 있겠죠? 내년 이때쯤 되면 좋은 팀이 구성되어서 예산도 얼마 얼마 되었다 그래 보고가 될 수 있도록 저는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그러면 임대가 들어온 돈이 한 37억이나 있는데 그러면 이 돈은 우리가 많으니까 이 사람들은 잘 되는 임대업자들도 있을 것이고 안 되는 업자들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이게 계약 만료되면 계약서가 어떻게 됩니까? 계약기간이 2년이면 2년, 5년이면 5년 있을 것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저 안에 커피숍이 있다 여러 가지 보고서에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 게 있을 건데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현재 만료가 되면 매년 갱신을 하고 있습니다. 계약 갱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이 마인드를 가져야 된다 이겁니다. 지 거 돼 버린다는 말이죠. 그걸 막아야 되거든요. 지 거 된다는 것, 무슨 말인가 이해가 됩니까? 아니 해마다 2년만 되면 돈 1억 걸어놓고 100만원씩, 50만원씩 주면 평생 지 거입니다. 실지로 투자는 그거 하려면 우리는 벡스코에서는 10억이나 20억을 들여 가지고 해도 해놓았는데 지는 1억 넣어놓고 100만원씩, 50만원씩 주면 지 거니까, 평생. 그것을 막아야 되거든요. 그러면 그것을 막기 위한 방법을 강구해내야 됩니다. 무슨 말씀인가 이해됩니까, 지금?
예.
그러면 말이 좀 꼬였지만 이해는 되면 됩니다. 그러니까 그게 평생 지 게 안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러면 벡스코에서는 이익이 나오도록 해야 되는 거에요. 이 사업자가 저 사업자로 바뀌짐으로써 돈이 들어오는 거에요. 잘 되는 것은. 100만원 받던 것이 200만원 되고, 전세금이 올라가고. 올라가면 그 돈은 우리는 또 다른 데 투자가 되도록 할 거고 뭐 되는 것이니까. 평생 자기 게 되면 안 된다 이거죠. 거기에 대한 대안을 만들어 놔야 됩니다. 다음에, 내년에 보고 책자를 할 때는 두 가지 문제를 제가 지적을 했으니까 될 수 있도록 부탁 올리겠습니다. 되겠죠?
다만 기존에 계약자들은 영업권 보호나 이런 차원에서 계속해서 계약을 연장해오면서…
그러니까 연장을 하되 평생 자기 게 되지 않는다는 그런 마인드 자체의, 말이 뉘앙스만 연결이 되면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이상입니다.
성성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천판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성성경 위원님 말씀에 조금 더 보충하겠습니다. 8페이지 보면 거기 전세보증금 임대보증금은 있고, 월 임대료가 없는 것이 많지 않습니까? 행정사무감사 자료 8페이지에 보면요. 대식당도 그렇고 부산시공예협동조합 안준태 이거는 무엇입니까? 안준태 부시장이…
대표로, 예 협동조합인데요. 대표는 시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시에서요?
예.
그 다음 페이지, 코트라 그것도 그렇고, 그럼 이게 월 임대료가 안 들어오면 관리비 같은 것은 어떻게 합니까? 안 들어오는 데 대해서는.
관리비는 부과하고 있습니다. 관리비 면제해 주는 것은 없습니다.
월 임대료가 들어와야 될 것 아닙니까? 왜 월 임대료는 전혀 없이 이렇게 했는지?
그것은 아마 임대보증금을 좀 많이 받아서 임대료를 면제, 낮추거나 면제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것은 임대보증금을 어느 일정액을 받고 월 임대료를 얼마를 받아야 거기에 관리비를 낼 수 있다 이 말입니다. 안 그래요?
공예조합 같은 경우에 임대료가 없는 것은 공예조합 자체보다는 시에서 예산으로 7억을 지원해서 들어온 겁니다. 그래서 조합 쪽에서는 임대료를 안 받고 있습니다. 면제를 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조합은 그렇지만 식당도 조합입니까? 제일 위에.
대식당요?
1억 5,000.
이거는 임대보증금이 높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만 사실은 영업이 그렇게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영업 실적이 크게 좋지 않기 때문에 그냥 임대료는 면제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 다음에 그거는 그렇다 치고 거기 임대보증금이 34억 아닙니까?
예.
34억에 4,300만원 월 임대료 되잖아요?
예.
그러면 거기에 빼면 한 2,600만원이 월 임대료가 들어오는데 월 임대료가, 관리비를 빼고나면. 관리비가 1,700 안 됩니까? 그럼 2,600 정도가 월 임대료 수입이 들어오는데.
임대료와 관리비는 별도입니다. 임대료 외에 관리비를 따로 받고 있습니다.
월 임대료가 들어와야 거기에서 관리비를 줄 것 아닙니까?
관리비도 징수하고 있습니다.
관리비도 따로 징수하고.
예, 징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구나.
합치면 임대료하고 관리비 합치면 한 6,000만원 정도, 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임대료 재결, 임대료 올리고 내리고 하는 것은 없습니까? 지금 현재.
있습니다.
계속 보면 계속 그대로 나오는데요.
임대료는 제가 영업이 좀 잘 되고 그런 데는 임대료를…
어떻게 결정해요?
그것은 저희 관련 팀에서 일단…
뭘 기준으로 결정해요?
영업실적이나 이런 걸 저희가 파악을 해 가지고요.
잘 되면 무조건 올리고 잘 안 되면 내려주고 이렇게 합니까?
잘 안 되는 데는 동결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임대료 산정기준도 그것도 무슨 정확한 객관적인 자료가 있어야 안 되겠습니까? 주인이 내려달라고 하면 자꾸 내려줘 버리고 또 좀 잘 된다 싶으면 사람 좀 왔다 갔다하면 올리고 그것은 좀 그렇지 않습니까?
그것은 뭐 그렇게는 아니고요. 저희가 주변지역의 시세라든가 동종 업계 그런 것도 좀 보고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11페이지 보면 3년간 임대료 징수현황이 나와 있는데 계속 2006년, 2007년 영업장 임대가 줄어들고 사무실은 2007년에 늘어났고, 상설전시장은 6년에 늘어났다가 7년에 또 본래대로 또 내려가 버리고 전체적으로 매년 내려갔는데, 왜 내려가요? 지금 현재. 임대료가. 계속 전체 임대료가 내려가고 있기 때문에 제가 이야기하는 핵심이. 자꾸 그러니까 주인이 와서 벡스코 이사장님 보고 이거 장사가 안 됩니다. 좀 내려 주십시오, 내려 주십시오 하면 어쩔 수 없이 내려줘 버리고. 얼굴 가만히 쳐다보고 있다가 내려줘 버리고, 인상 많이 쓰면 또 내려줘 버리고 그렇게 하는 것 아닙니까? 기분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 같은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영업장 사무실 이런 것은 영업장은 첫 째는 영업장의 영업이 잘 안 되는 데는 일단 사무실로 좀 돌려서 공간을 전환 시켰기 때문에 영업장이 좀 줄어들고 사무실은 늘어나는 면도 있고요. 그 다음에 발리휘트니스가 지하에 있는데 그것이 10월달에 폐업을 했기 때문에 영업장의 임대료가 전년도에 비해서 줄어든 것으로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성 위원님 이야기한 대로 한 번 한 사람이 그 다음 계속 계속 하면 그 다음에 어떤 장사가 좀 안 될 때 내려버리고 이렇게 하면 이게 현재 보면 평당 이 가격이 제곱미터당 가격이 평당 고쳐보면 평당 150만원 정도 이렇게 되어 가지고 적게 책정되어 있지 않나 제가 볼 때 이렇습니다. 일반 1층 같은 데는 보통 이게 점포가 몇 천씩 이렇게 올라가는 데도 있고 보통 400~500, 2층, 3층 같은 데는 600, 400, 500, 600 이 정도 되는데 이것이 보통 150억, 200 이 정도 되면 굉장히 낮게 책정되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역으로 이사장님이 잘 한번 보시고 그게 다른 데하고 어떻게 되어 있는지 잘 보시고 그 사람이 와서 그저 인상만 쓰고 장사 안 된다는 말만 믿지 말고 실질적으로 한번 보고 책정을 해야 안 되겠나 싶습니다. 산출근거를. 좀 과학적인 산출근거를 가지고 집세를 다른 데 하고 어느 정도 그렇게 되어야 안 되겠나 싶습니다.
사실은 주변의 시세, 상가나 이런 데 하고 견주어 보고 있습니다.
거기는 그 주위에 많은 상가들이 들어오잖아요? 사람들도 많이 붐비잖아요? 이런 걸 잘 감안 해 가지고 해야 될 것 같고.
이 회계담당은 누가 합니까? 이 34억 같은 돈 이것 전세금 들어오면 이거 누가 담당합니까? 순이익이 한 10억 정도 나와 있는 돈을 누가 담당합니까?
팀으로서는 경영지원본부장 산하에 경영지원팀이 있고요. 그 밑에 회계담당직원이 있습니다.
아니 회계담당직원이 아니고 누구 도장 가지고 움직입니까? 통장에 돈을 빼고 넣고 하는 것을.
통장에 도장, 그것은 저희 경영지원팀장이 갖고 있습니다.
경영지원팀장의 도장 가지고 누구, 임대보증금이 37억 되고 퇴직금이 10억, 퇴직보험예치금이 6억 8,000, 돈이 총 41억이란 돈이 예치되어 있는데, 아까 성 위원님 이야기한대로.
지금 경영지원팀장이 저희 회사에 지출관으로 지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경영 누구요?
지원팀장.
경영지원팀장 손 한번 들어보세요.
(경영지원팀장 자리에서 손 듬)
다른 사람들 관계 없이 그 사람 경영지원팀장만 마음대로 돈을…
지원팀장이 금고에 보고합니다.
이사장님 관계 합니까? 안 합니까?
저는 보고를 받습니다. 저는 결재를 합니다.
통장 봅니까? 통장에 직접…
1일 보고를 받습니다. 1일 수지.
통장을 한번 대조를 해 보느냐고?
통장은 가끔, 매일 보고 있지는 못합니다.
예?
통장을 제가 매일 보는 것은 아니고요. 1일 수지보고는 받습니다.
오셔서 봤어요? 안 봤어요?
못 봤습니다.
통장을 한번 보셔야 안 될까요? 경영팀장!
잔고증명은 보고 있습니다. 잔고증명은 매달 잔고증명은 보고 있습니다. 은행에서 발행한.
아까 경영팀장이에요? 경영팀장은 이사장님께 통장을 매일 보고를 한 달에 한 번씩은 보고를 해야 안 될까?
제가 통장은 안 보지만요. 잔고증명은 보고 있습니다. 은행에서 나오는. 한 달에 한 번씩.
잘 봐야 돼요.
예, 보고 있습니다. 그거는 제가 정확히 보고 있습니다.
물론 밑에서 잘하겠지만 누군가 자꾸 감시하고 보고 이렇게 해 줘야…
제가 보고 경영지원팀장이 보거든요. 필요하면.
결재할 때 통장 카피를 붙여 가지고 이렇게 딱 봐야 돼.
알겠습니다.
위에서 숫자 올라온 것만 이렇게 보면은 숫자 그거는 얼마든지 우리가 마음대로 처리할 수 있으니까.
27페이지 보면 말이에요. 2004년도, 2006년도 미수금이 거기 전혀 못 받고 있는데 이거는 결손처리하는 것입니까? 이대로 계속, 노력하는 것입니까? 노력하지 않습니까? 2004년도, 2005년도, 2006년도.
기본적으로는 저희가 계속 노력을 해 오고 있습니다마는 장기간 예를 들어서 4~5년, 5~6년 이렇게 시간이 경과했을 때 판단을 해서 결손처리 하고 있습니다.
2004년도 거를 못 받았다 하는 이거는 왜 2004년도 지금…
이 업체들은 대개 파산이 되었든지 아니면 저희가 법적인 조치를 취했지만 연락이 안 되고 이래서 지금 못 받는 것들입니다. 장기적으로 못 받는. 2004년도 경우는.
2005년도 것은요?
2005년도도 일부 업체는 분납을 하고 있습니다. 분납도 저희가 받고 있고요. 몇 개 업체들은 분납도 하고 안 되는 업체들은 계속 저희가 추심을…
그렇게 답을 하지 마시고, 이것도 미수금 담당은 누가 담당해요?
미수금은 마케팅…
그 자리에서 답을 할 수 있습니까?
미수금에 대해서 누가, 마케팅팀장이 담당합니까? 마케팅팀장 발언대로 나와 보세요.
미수금 이거는 받을 수 없는 거에요? 어찌 되는 거에요?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요.
자세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04년도에 에이젯이벤트 이거는 회사가 파산을 했습니다. 상계처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경커뮤니케이션 이거는 지금 대표자가 부도가 나 가지고 대표자의 오빠가 월 58만 5,000원씩 분납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왜 오빠가 분납을 해줘요?
보증을 섰습니다. 저희들 임차를 할 때 미수금에 대해서 보증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빛기둥엔터테이먼트 이거는 지금 현재 부도가 난 상태입니다. 저희들 법적 조치를 다 밟았는데 도저히 개인 대표자가 돈이 없어 가지고 할 수가 없고요. 그리고 이엠에스아시아퍼시픽 이것도 50만원씩 분납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파산이 되어서 정리가 된 상태인데 대표자가 개인적으로 50만원씩 분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행사 부분들은 전시팀의 참가비 관련 부분들인데 이거는 거의 정산이 되었고, 지금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씨아테 관련 ICT 관련 그 부분도 법적으로 조치를 취했는데 거기가 지금 부도가 난 것으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2007년도에는 이거는 정산하고 나갔고 행사가 끝나고 나갔고 추가관리비가 발생이 된다든지 장비사용료라든가 이런 부분들인데 이 부분들은 정리가 거의 다 되었습니다. 2007년도에는 지금 현재 악성채무가 현재는 없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종합해서 말씀드리면 파산된 에이젯이벤트라든가 빛기둥 이거는 상계처리할 수밖에 없고요. 그리고 나머지 경커뮤니케이션하고 이엠에스 이거는 50만원씩 분납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것도 대표이사님이 잘 챙겨야 됩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결재할 때 하나하나 챙겨 가지고 돈 같은 것을 철저하게 챙겨 줘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자꾸자꾸만 그게 되니까.
그 다음에 26페이지, 자본금명세서 이게 자본금명세서 이거는 여기 이익이 생기면 배당하는 주입니까? 이거는 어떤 주입니까? 현대건설이라든지 돈은 투자를 했는데.
배당을 할 수 있는데요. 아직까지 배당을 한 번도 실시를 안 하고 그냥…
왜 실시를 안 했어요?
한 2억, 3억 정도 나는데요. 금액도 얼마 되지 않고 그래서…
얼마 안 돼도 할 거는 해야죠. 그래 말하면 안 되죠.
앞으로 장기적으로 시설확충이라든가 신사업도 있고 그래서 그냥 저희가 내부적으로…
이 분들은 배당을 받을 생각을 하지 않습니까?
주총에서 결정을 했습니다, 저희가. 배당을 안 하고 유보하기로. 주주총회.
언젠가는 배당을 해야 됩니까?
주주들이 하자 그러면 하겠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부산시나 코트라 주주들이 양해를 해서 저희가 적립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24페이지 한번 봐 봐요. 건물 감가상각비는 저축이 되고 있습니까?
예, 되고 있습니다.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지금 얼마 쯤 되어 있습니까?
전체적으로 165억 되어 있습니다. 감가상각. 누적된 것이 165억. 작년말 기준으로. 금년에는 한 25억 정도 할 예정입니다.
이거는 어떻게 관리합니까? 어디서 어떻게 관리합니까?
그것은 총 보유자금 안에 들어 있어서 그것이 금융상품이나 증권 이런 데.
은행에 넣어놓고 있습니까? 증권, 주식투자합니까?
주식투자는 저희는 안 하고 있습니다.
예?
주식은 안 하고 있습니다.
주식투자 하면 안 돼요.
안 하고 있습니다. 전혀.
이 돈을 쓸 때 우리 의회 결재 안 받고 마음대로 이렇게 유용을 할 수 있습니까?
유용할 수 없습니다. 감사도 있고, 주주총회도 있고 그래서 쓸 수가 없습니다. 쓸려면 주주총회 결의가 있어야 됩니다.
주주총회 결의만 끝나면 됩니까? 우리 시의회 결정을 받아야 됩니까? 이 감가상각비 이런 거.
주주총회에서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출자자들이.
이사님 이것도 돈 관리를 잘 하셔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나중에 뒤에 무슨 문제가 터져 가지고 그때서야 어디 문제가 나서 막 이렇게 하면 안 되고, 이것 돈이 오래 전부터 관리되어 오고 있는 것이거든요. 이것도 돈 관리를 잘 해야 됩니다. 그러면 이것은 앞으로 몇 년까지 감가상각비가 모여질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50년 정률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50년 후면 벡스코를 50년 후에 다시 짓는다 이 말씀 아닙니까?
50년 되면 감가상각 다 할 수 있습니다.
50년 동안 돈이 모이면.
그렇습니다.
50년 후에는 다시 벡스코를 짓겠다 이 말 아닙니까?
그럴 수도 있습니다. 자산 장부상 제로가 되는 겁니다. 감가상각을.
50년 후에는 이 돈이 어떻게 됩니까? 어떻게 될 돈입니까? 50년 후에는, 지금 아까 142억인데 50년 후에는 아마 1,000억 이상…
그때는 아마 50년 가기 전에 새로운 시설확충의 필요성이 분명히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감가상각비를 가지고 시설 확충을 할 수 있습니까?
이런 거를 잘 생각을 해 봐야 됩니다. 사고를. 생각을 해봐야 됩니다. 이 돈이 앞으로 미래에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어떻게 쓰여질 것인가 생각을 한번 해 보라고. 돈을 관리를 잘 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이사님을 특별히 능력 있고 뛰어난 이사님을 모셔 가지고 비싼 봉급을 주고 이 자리에 앉혀 놓고 지금 현재 행정사무감사를 받고 있는 겁니다. 맞죠?
예.
그 밑에 무형재산은 뭘, 상표권은 무엇을 말합니까? 무형재산 이거는.
상표권 24페이지 이거는 저희가 상표 낼 때 저희가 배지나 캐릭터 이런 거 도안할 때 들어간 비용을 상표권으로 회계처리한 것입니다.
예?
저희가 벡스코 배지라든가 CI 이런 것을 만들 때 투입된 비용을 무형자산의 상표권 과목으로 저희가 처리를 한 겁니다.
이런 가치를 갖고 있습니까?
예.
이 가치를 쓴 만큼, 가치가 더…
사실은 가치가 더 많아졌을 것으로 봅니다.
브랜드를 좀 높여 가지고 가치를 높여야 안 되겠나 싶습니다.
그 다음 앞 페이지에 유형재산 명세서 한번 보세요. 유형재산은 뭘 유형재산이라고 그럽니까?
보시는 바와 같이 건물.
건물, 땅. 땅은 아닙니까?
땅은 아닙니다. 땅은 아니고 주로 전시장 건물, 컨벤션센터 건물 이런 것, 비품.
땅은 빠지고?
예.
확실히 대답해요. 옆에 또 보고…
땅은 저희가 소유가 아니기 때문에 자산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 감각상각으로 인해서 건물이 이게, 유형자산이 앞으로… 알겠습니다.
이게 그러면 유형자산이 시가가 변동이 됩니까, 안 됩니까?
변동은 되지 않습니다.
없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지금 제가 전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이사장님께서 돈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철저하게. 매 결재할 때 통장 조사를 해 보고 돈이 어떻게 움직이는가 보고 이것을 계속 감시를, 전 분야에 감시를 해줘야 된다는 이 말입니다. 무슨 말인가 알아듣겠습니까?
예.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천판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제종모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종모 위원입니다.
10페이지 한번 펴 주시고, 10페이지. 시설확충이 있는데 사업비가 약 1,600억 되는데 1,600억, 계산치이기는 하지만 사업연도가 있기 때문에 물가상승률을 포함한 예산입니까? 현재 물가기준치입니까? 지금 공사 착공…
물가상승을 포함한 것입니다.
공사 착공은 2010년이죠?
예, 2009년 예산 확보해서 10년 착공…
이것은 물가상승률을 몇 프로 잡은 것입니까? 현재 기준치로 포함이 되었다면?
용역보고서에는 나와 있습니다마는 제가 기억을 잘 못하겠습니다.
다른 일에 바쁘셔 가지고?
아니, 수치를 정확하게 제가 기억을…
상승률 하는 거야 복잡한 숫자가 아닌데.
왜 제가 이것을 지적을 하느냐 하면 현재 벡스코를 신축을 할 때 환경하고 지금 이 순간, 현장하고는 완전히 환경이 다릅니다. 제가 1년 전에도 그것을 지적을 했는데 그 때는 허허벌판에 짓기 때문에 그 건물의 위용이라든지 환경, 느낌이 상당히 우호적으로 봐지지만 지금 그 옆에 잘 알다시피 대우라든지 상당한 고층건물들이 신축이 되고 있고 또 그런 것들이 다 만들어 졌을 때 이게 어떻게 되느냐. 상당히 내가 볼 때는 시각적인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1,600억을 들여 가지고 전시장을 새로운 모습으로 갖추는데 이게 금년 6월에 시설확충 기본계획 용역 및 기본계획이 수립이 되었는데 여기에 대한 전체적인 조감도나 이런 것이 없습니까? 건물 자체는 여러 가지 기능도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지금 나올 수는 없겠지만 그러나 대체적으로…
(벡스코 대표이사 책을 들어 보여줌)
아! 거기 있네. 그러면 그것을 책상 안에 넣어놓으면 어떻게 해요? 오늘 감사를 받고 하려면 이러한 1,600억이 미래에 들어갈 이런 사업 프로젝트를 그러한 조감도와 함께 실질적으로 앞으로 벡스코가 어떤 모습을 갖춘다는 것이 시각적으로 여기에 보고가 되고 또 위원들의 좋은 의견도 청취도 하고 분석도 하고 토론도 하고 비판도 하고 이렇게 해야 제대로 되지 아무 것도 없이 글 몇 자 이렇게 써놓아 가지고는 너무 형식적이다, 규모에 비해서. 그냥 슬레이트 건물 하나 짓는 것은 ‘10평정도 슬레이트 짓습니다.’ 그것은 말로서 되겠죠. 이게 컨벤션의 생명이 걸려있는 시설확충인데, 1,600억입니다. 내가 볼 때는 물가상승률 몇 프로 봤냐는 지적을 하는 이유는 해 놓아도 나중에 증가될 가능성이 크지 축소될 가능성은 적다는 것이에요, 요구사항이 늘어나기 때문에. 이러한 사항들을 이게 마스터플랜을 좀 제대로 하든지, 요즘 보면 시의회도 의원들 질의할 때 이렇게 하죠? 화면도 보이고. 그런데 어째서 집행부가 많은 인력을, 지금 직원을 내가 세알려 보니까 51명 정도, 52명이든가 이렇게 엄청난 숫자가 있고 한데 시의회 감사 받는 준비태도라고 하면 좀 불쾌할는지 모르겠는데 우리가 벡스코를 우호적으로 보고 그 다음에 상당히 부드럽게 했거든. 그게 만연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것은 아니다 이것이지. 이 큰 사업이에요, 이게. 보통 사업이 아닌데.
그러니까 그런 종합마스터 플랜에 따른 조감도라든지 이런 것을 여기에다가 설명을 시키고 또 전시도 감사기간만이라도 하고 이런 것이 필요할 것 같은데, 지금 이게 굉장히 외부적인 검토를 안 거치면 기능적은 성공할지 몰라도, 기능적은 성공할지 몰라도 외형적 대결에 있어서는 환경적으로 상당히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에요, 이게. 왜 그렇느냐 하면 다른 건물은, 다른 건물은 높이 올라가는, 우리가 버티컬 형태로 가는 것은 개인들이 많이 이렇게 옆에 빌딩숲으로 쌓여지면 이것은 기능상 또 올라갈 수는 없거든요. 버티컬로, 호리존탈로 가야지. 그렇기 때문에 이게 나중에 단순히 건물만 가지고 지탱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거지. 외형적인 조경이라든지 이런 다른 것이 가미가 되어서 조각이라든지. 그래 이것을 제가 1년 전에 지적을 했는데 다른 업무가 바빠서 그런지 몰라도 아직 그것이 안 보인다. 그래 비전을 좀 더 폭넓게 제시해야 되는데 이게 글만 몇 자 이렇게 써 가지고 사업을 하겠다, 너무 안일한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대표이사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선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고요. 시설확충을 추진을 시가, 부산시가 주도적으로 하다가 보니까, 추진하다가 보니까 저희가 다소…
시가 하더러도 요청을 해야 되고 또 그 담당자가 질의를 대비해서 시청 직원이 와 있어야 되죠.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고요.
이게 160억이 아니고 1,600억이거든. 이게 잘못 계획을 세우면 2,000억도 들 수 있는, 소요될 수 있는 그런 중요한 사업이에요.
그래서 지금 그야말로 기본계획이 수립된 관계이기 때문에 용역조사보고서가 나와서…
기본계획이 중요하다니까요.
그래서 내년도에 기본설계, 실시설계 이렇게 해 가지고 이어지는데 그런 과정에서…
지금 여기 계획을 보면 6월달에 계획수립이 되고 8월부터 11월 동안에 타당성 조사한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이것은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오늘 보고가 되는 것이죠? 보고 들어온 것이죠?
그렇습니다. 국고보조를 받기 위해서 타당성 조사 신청을 부산시가 산업자원부를 거쳐서…
그래 타당성 조사를 신청을 할 때 기본계획은 이미 수립이 된 것이 아니냐 이 이야기죠?
용역계획은 나와 있습니다. 기본계획.
그러니까.
설계라든가 실시설계가 이제 앞으로 이어지는데 그전에 위원님께 자세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이런 중요한 문제는 보고체제나, 행정감사체제나 간에 이게 굉장히 세부적으로 보고되어야 된다 이 이야기입니다. 알 수 있고, 이해할 수 있고. 그리고 우리가 질의를 할 때 축소할 수도 있고 증가할 수도 있고 이런 좀 그런 모습이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앞으로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아까 우리 천판상 위원이 질의를 한 내용인데 27페이지 펴 보실까요.
아까 회계관계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알고 있는 상식은 일반적인 것은 결재가 올라갈 때 원래 통장이 회계서류하고 같이 다녀야 되고 외부감사를 나중에 받는 경우에는 그 금액이 이동하는 부위의 것은 전부 카피를 해 가지고 회계장부에 붙어야 됩니다, 큰 금액은. 그 금액을 어떻게 정할 것이냐는 내부적으로 정해놓고 어느 단위 이상은 그 이동되는 부위가 카피가 되어 가지고 경리장부 뒤에 붙어 따라다녀야 돼요. 입출. 그래 여기 감사기능이 제대로 되어 있으니까, 채권이라든지 이런, 주식은 안 한다고 했지만 여러 가지 이런 문제들은 감사기능이 있기 때문에 하시겠지만 일단 대표이사는 중요한 내용은, 사업계획 외에 회계를 할 때는 그게 늘 따라다녀야 돼요. 그것은 참고로 하시고, 그 다음에 2007년도에 어쨌든, 이유야 어찌됐든 간에 미수내용이 30건 중에 17건을 해결하고 13건이 남아 있는데 자, 경영혁신이다, 보다 더 효율적 업무를 추진하겠다 이런 것들이 있는데 왜 이렇게 부채가 늘어난 이유는 뭡니까?
2007년도 경우에는 대개 정산이 안 되어서 미정산 된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어저께 기준으로 보면 지금 여기 5,800만원으로 나와 있습니다마는 1,580만원으로 줄었습니다. 그 사이에 많이 해결이 되었었습니다.
아니, 2007년도 여기에 보면 2억 6,600 아닙니까?
10월 25일 기준으로는 2007년도에 미수금이 5,8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10월 기준으로 5,800이다.
예. 그런데 11월 19일 기준으로 1,500만원, 그동안 많이 받았습니다.
많이 줄었네. 그래서 나는 이게 2004년도에 수산무역엑스포 이게 사실은 그 때 오픈 할 때부터 굉장히 말썽이 많은 것이거든, 이게. 제 기억으로. 그러니까 부실한 계획에 부실한 전시를 하다가 보니까 이게 결국 임대료도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이게 유치를 할 때 굉장히 전반적인 신용도 조사가 있어야 되겠고, 또 물론 그렇게 했다고 나는 보지만 어쨌든 이런 벡스코 건물에 미수가 앞으로 증가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저는 그렇게 보고, 그래서 제가 가능한지는 모르겠는데 이게 벡스코 특수성을 따져 가지고 정리 예치금, 정리. 그러니까 전기료라든지 또 그게 사실은 파손도 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죠? 기존시설이 파손도 될 수도 있을 것이고, 그게 나중에 나타나니까, 전기․수도 이런 문제는. 그러면 그것 발생되었을 때 청구를 하면 미수현상이 일어나는데 대충 어바우트 얼마다라는 것을 각 계산치를 잡아 가지고 정리 예상금액을 예치를 한다 이 이야기에요, 예를 들어서. 그러면 이것 아마 앞으로 정리할 때 그 다음에 노하우가 있으니까 한 1억 정도는 있어야 이게 미수가 발생 안 할 것이다. 그러면 예치를 해놓고. 그런데 보증 세운다는 것은 지금 신문에 많이 떠들고 있는 것처럼 같은 사람 딱 잡아 놓으면 똑같아요. 그러니까 정리 예치금을 하는 제도는 없느냐 이것이지. 그러면 미수에 신경 쓸 것 없죠.
저희가 처음에 신청을 받을 때 저희가 미리 일정액을 미리 받고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 받는데요? 그것 뭐 어떤 식으로 받는데요? 제대로 하면…
여기에는 안 나와 있습니다마는 그렇게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나중에 장비를 추가로 사용료라든지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결국 이런 것이 발생했고요.
그러니까 여기에 관리하는 분들은 많은 경험을 가진 분들, 우수한 분들이 채용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게 그렇게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늘어났다는 것은 그 경력이 아주 미달되었다는 것하고 같은 이야기죠, 지금. 그러니까 이 행사를 하는 쪽에서도 이 금액을 예치한다고 해서 다 벡스코로 주는 게 아니기 때문에 동의할 가능성도 높거든요. 그것을 제도적으로 무리하게 해서는 안 되지만 적정성을 제대로 해 놓으면 이런 상황이 안 나타난다 이 이야기지.
그리고, 적어도 내년 이맘때면 행정사무감사를 하기 때문에 어떠한 경우라도 이것은 정산이 되어 가지고 이게 제로베이스가 되어야 된다고 이게.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미수가 이렇게 있는데 이것은 정산 중이고 다 받을 것입니다 라는 자세보다는 이것은 정산을 다 해서 완료했습니다 하는 내용이 더 순수하지 않느냐 이 이야기입니다. 이해가 갑니까?
예.
그러면 이게 프로그램을 좀 바꿔야 되겠죠?
그런데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이렇게 대량 미수금이 발생하는 업체는 이벤트 행사 같은 것을 갖고 들어왔는데 사실은 저희가 먼저 예치금이나 이런 것을 다 받아야 되는데, 보증금을. 업체들이 좀 영세하다든가 이렇기 때문에 저희가 조금 그런 면에서 조금 미리 받는 것을 조금 유예를 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보니까 나중에…
그것은 마케팅의 질의 문제죠, 그것은. 질의 문제고 결국 이런 행사를 해 가지고 수입이 많으면 낼 것인데 수입이 없고 적자가 나면 또 모르겠다. 미수가 증가되는 것 아닙니까? 그것은 마케팅의 질의 문제거든. 경험의 한계고. 그래 이런 것을 우리가 감사 기간에 심도 있는 걱정도 해보고 보완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느냐.
그래서 요새는 신청이 들어오면 다른 여타 수도권이나 다른 지방의 컨벤션센터나 전시센터에 문의를 해서 그 업체의 신용도나 이런 것에 대해서 저희가 알아보고 있습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시간이 다 됐기 때문에.
먼저 질의한 10페이지 문제는 일단 기본계획이 어느 정도 수립이 되었다고 보고 여기에 관련된 제도는 본 위원이 이야기한 바대로 다음 회기 때 한 번 위원들에게 상세히 설명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그 다음에 자산운용 관리에 대해서는 우리 진영태 감사님이 계시니까 잘 할 것으로 보고, 일단 이 미수금에 대해서는 사전에 이벤트사든지 하여튼 임대인하고 계약을 맺을 때 정리예치금을 좀 잘 연구를 해서 이러한 에러가 안 나오도록 좀 보완하는 행정이 필요로 할 것 같다 이런 내용입니다.
작년에도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금년 이후에는 그런 일이 발생을 하지 않고 있고 앞으로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종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강성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컨벤션시설 확충 관련해서 오리토리움이 현재 기본계획에 위치가 어디로 지금 되어 있습니까?
컨벤션홀 옆으로 되어 있습니다. 컨벤션 홀, 지하철 입구에서 컨벤션홀 그 사이 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위치 지하철 입구에 되어 있다는 말이죠?
거기하고 컨벤션홀 그 사이 그 쪽 공간이 비어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것 관련해서 위원회에 상세히 보고가 한번 있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감사님 계시는데, 감사님! 조직표에 보면 결재라인에는 있지 않으신데…
결재라인에 있습니다.
있습니까?
예.
감사님께서 벡스코에서 오셨는데 매일 일과 중에 가장 주된 일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지금 결재라인에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업무를 파악하면서 감사업무를 하기 보다는 위험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선배․동료위원님들께서 염려하고 지적해 주신 자산관리부분에 있어서 많이 우려를 해 주셨는데 자산관리부분에도 많이 업무에 관여를 하고 계십니까?
지금 사실 제가 거기에 가서 이 부분을 제일 중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른 업무는 사실은 업무성격상 전문성이 있기 때문에 제가 관여하기에는 조금 선을 넘은 것 같고 회계부분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는데 오늘 여기에 지금 와서 위원님들 말씀 들으니까 정말 조금 더 철저히 해야 되겠다는 생각도 들고, 지금 사실 공공기관은 지방재정법에 의해서 변동금리 적용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조금 다르다 하더라도 사실은 공공기관의 성격에 맞추어야 되는데 회사가 조금 이익에 치중하다가 보니까 약간 벗어나는 부분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서 전체적인 수익개발을 다른 부분에서 하더라도 변동금리 적용은 곤란하다, 점차적으로 고정금리에 적용해야 된다. 그래서 지금 만기 돌아오는 순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단, 지금 변동금리 적용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원금에 손실이 우려되는 상품은 전혀 없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상설전시장 임대현황에 보면 여섯 가지 나와 있는데 지금 우리 1층에 부산홍보관이 설치되어 있죠?
예.
가 보셨습니까?
항상 지나다니고 있습니다.
다닙니까? 그게 시에서 위탁관리하고 있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상설전시장 임대사항은 아니지만 연간 얼마 위탁관리비를 받고 있습니까?
저희가 5,000만원 정도 위탁… 5,000만원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 5,000만원, 이게 수입으로 잡혀져야 되는 것 아닙니까?
예, 수입으로 잡힙니다. 부산시에서 5,000만원 받아서 수입으로 잡았습니다.
시에서 위탁을 받고 있는데 위탁 받아서 5,000만원어치만 홍보관을 관리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대표님.
실제 예산집행은 그 이상 될 것으로, 직접적으로는 5,000만원 정도, 인건비가 거의 대개 다 차지하는데 그 외에 저희가 표시물을 따로 설치한다든가 이런 것으로 인해서 그 이상 저희가 투입을 하고 있습니다.
골치 아픈 개념으로 받아들이지 않나 싶은데 그렇지는 않습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제가 홍보관을 한번 쭉 둘러보고 과연 부산홍보관의 설립취지와 목적에 맞게끔 운영이 되고 있나 한 번 확인을 한 적이 있습니다. 있는데 우리 대표님께서 오신지가 얼마 안 되어서 거기까지 깊이 있게 고민을 해 보셨겠나 싶은데, 그래서 부산홍보관이 제대로 운영이 안 되고 전시성 어떤 형태로 지금 놓여있다고 본 위원이 생각하는데 대표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지금까지 저도 와서 다소 운영이 미흡한 점은 있다고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홍보관을 운영을 하려면 제대로 하고 안 하려면 다른 스페이스가 굉장히 넓지 않습니까? 이익을, 벡스코의 이익을 창출시킬 수 있는, 안 그러면 벡스코의 문화공간을 만들든 다른 뭔가 일을 하려면 제대로 해야 되겠다는 생각인데 제가 볼 때는 지금 부산 홍보관이라고 하는 것이 벡스코에 그렇게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고 시설이 여러 가지 부분이 부족해요. 그래서 본 위원이 보니까 주로 내국인들한테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은 거기에서 시간 보낼 이유가 아무 것도 없어요. 볼 것도 없고, 뭐 볼거리가 있어야 되는데. 그래서 우리 홍보관 운영에 대해서 다시 한번 벡스코에서 검토를 해서 제대로 홍보관을 운영을 하기 위한 어떤 계획을 한번 내 보시고, 그 다음에 거기에 가장 빠진 것이 외국인들이 부산 벡스코 행사에 많이 왔을 때 자연스럽게 한번 둘러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디든지 가보면 원터치스크린이라고 다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는 각 개인이 일본사람은 일어로, 미국사람 미국어로, 영어로 해서 전체 화면만 하나 있고, 그것은 외국인용이에요, 보니까. 외국인들이 벡스코의 전시관계 행사하러 왔을 때 자연스럽게 자투리시간 30~40분 남을 때 부산홍보관을 들리면 부산의 어떤 역사를, 역사와 현재의 부산 여러 가지를 자기가 보고 한번 알고 갈 수 있는 그 공간이 되어야 되는데 그런 것을 하려면 가장 기본적인 원터치 스크린이 있어 가지고 외국인들이 자기가 궁금한 것을 알고 갈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지금은 홍보관 하나만 있고 그게 영문, 중문이 나온다고 하는데…
영문 나옵니다.
전체를 다수를 보게 하는데 외국인 한 명 때문에 영어를 돌릴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홍보관을 제대로 활용을 하려면 외국인들에 대한 어떤 배려와 그 다음에 부산홍보를 알리려고 하는 의지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게 전혀 담겨져 있지 않고 겉치레, 전시행정을 보는 것 같아서 굉장히 씁쓸하거든요. 그래서 부산홍보관을 위탁관리를 받고 있습니다마는, 그래서 제가 5,000만원어치만 홍보를 하고 있지 않나 하는 질문을 드렸고, 거기에 구애받지 말고 벡스코에서도 그 넓은, 넓은 전시장을 제가 볼 때는 효율적인 어떤 배치라든지 그런 것이 별로 없어요. 한번 검토하셔 가지고 시에 건의를 해서 부산홍보관을 제대로 홍보를 할 수 있는 그 시스템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라고, 그게 적절하지 못하다면 그 공간이 필요, 그 자리에 필요 없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공간으로, 벡스코에 오면 아름다운 안에 카페공간을 만들어도 되고 여러 가지 다각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 보십시오.
예.
그 넓은 공간에 이익창출과 문화공간, 기타 여러 가지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좀 더 관심을 가지고 홍보관에 대해서 좋은 의견을 좀 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가 간단하게…
추가질의 제가 좀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1,600억짜리 신축건물에 대해서는 그 때 한번 의논이 있었죠, 우리가 전체 회의에서. 있었는데 지하에 주차장을 합니까? 지하는 어떻게 됩니까?
주차장이 큰 문제이기 때문에 지하주차장을 전시장 5층, 밑에 지금 지하를…
지금 돈이 많이 든다고 해서 지하에 그것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더 큰 후회를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지하를 반드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안 되겠느냐 싶고…
지금 1,100대 규모인데, 저희가 1,144대.
반드시 해야 된다고…
이번에 늘리는 것이 2,080대를 늘립니다. 그래서 아마 3,000대 이상 되면 다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앞에서 동료위원님이 말씀을 했는데 임대료를, 사용료라고 합니까? 6,000만원씩, 5,000만원씩 못 받는다는 것은 문제가 상당히 있는데 받기 위한 안전장치를 시스템화를 가지고 무슨 서류계약 할 때, 계약할 때 이 서류에 착착 해 가지고 하지 않으면 안 되게끔, 그러면 돈 안 버는 것이 그런 방법으로 연구를 해야 안 되겠느냐 싶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차량운반구 23페이지에 차가 지금 벡스코 차량이 6대입니까, 총?
예.
그렇습니까?
예.
사장님은 뭐 타고 다니십니까?
저는 XG 타고 있습니다.
그러면 2002년에 나온 차라고 하면 이게 5년 정도 되면 어떻게 됩니까? 감가상각도 다 되었고 모든 것이, 회계적으로도 끝나고 모든 것이 끝나지 않습니까?
예.
돈도 많은데 5년씩 된 차를 타고 다녀야 되겠습니까? 위상도 있는데.
좀 도와주십시오.
그러니 제가, 그러면 업무용 차가 저는 벡스코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외부에서 자주 봤거든요. 외부 출장을 나가는 것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제가 많이 봤어요. 어디에 갔다가 오면 많이 다니는 것을 봤는데 직원들의 안전성도 차가 너무 노후되어도 곤란하다 이것입니다. 아무리 돈도 중요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서 직원들의 생명을 그렇게 하는 것도 안 좋지 않느냐. 2002년식 아반테나 이런 거는 외부에 보내면 안 되고 내부로 쓰고 차가 그것이 됩니까? 하다 보면 급하면 막바로 출장도 가고 하니까. 그러니까 평상시에 차 같은 것은 좀 적절하게 때가 되면 바꾸고. 6대 가지고 다 돌아가집니까? 벡스코가? 유류보조금을 다 줍니까? 직원들한테.
보조금 대신 등대콜 카드를 주어서 택시 타고 다닐 수 있게. 차를 사용을 하되 회사 차량 사용이 불가능할 때는 그렇게…
그게 더 가격면에서 유리하다 이겁니까?
택시 이용하는 것이.
등대콜로 한다 이거죠?
예, 등대콜.
사용되는 비용이 한 얼마나 나갑니까? 월.
지난달부터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아, 지난달부터.
한번 보겠습니다.
그래서 운반구 문제는 하여튼 좀 그게 있어야 확충이나 많이 다니고 이래 하려면 안전성도 있고 이래 하니까 제가 지적한 겁니다. 이상입니다.
성성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17페이지 한번 보시겠습니까? 17페이지 14번에 보면 접대비가 있죠?
예.
접대비가 9월 30일까지 약 9,100만원을 쓰셨다 그죠?
예.
접대비 내가 접대비를 한글사전을 찾아보니까 접대비의 뜻이 뭡니까?
업무하는 데 필요하기 때문에 교제도 하고 이렇게 쓰는 겁니다.
한글사전을 찾아보니까 손님을 맞아서 시중을 드는 데 쓰이는 돈입니다. 그런데 9,000만원 같으면 한 달에 1,000만원이에요. 5일을 일한다 보면 하루에 약 50만원 돈인데. 이 접대비가 처음에 책정을 할 때 어떻게 어디에 기준을 두고 이 접대비를 예산을 편성하십니까?
사실 저희가 세법상으로 보면 접대비 기준이 지금 여기 9,1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한 3,000만원 정도 됩니다. 세법상으로 보면.
접대비가?
예, 세법상으로 보면. 세법상 저희가 한도를 산출한다면. 그런데 저희가…
세법상 한도라는 것은 세법상 기준을 말씀해 보시죠. 3,000만원이라는 기준은 어디에 근거를 두고, 그러면 대표이사님 말씀은 세법상으로 기준으로 보면 3,000만원을 연간 쓸 수 있는데.
9월말까지.
그것도 절감을 해서 쓰셨다 그 말씀인 거 같은데. 세법상이라는 것은 어디에 기준을 두셔서 3,000만원.
세법 기준은 기본적으로 1,200만원을 기초금액으로 해서요.
어떻게요?
기초금액 1,200만원.
기초금액 1,200만원 어디에서 기준에서 나옵니까?
법에 그렇게 나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법.
세법에 되어 있습니까?
예, 세법.
기초금액이 1,200만원입니까? 그럼 1,200만원이라는 것은 매월 1,200만원이에요?
1년 단위입니다. 1년간 1,200만원으로 하고, 그 다음 수입금액의 0.2%를 곱하게 되어 있습니다.
수입금액의 0.2%. 수입금액의 0.2%는 얼마에요?
예를 들어서 100억이라고 치면 한 2,000만원, 수입이…
3,000만원을 쓸 수 있는데 접대비 9,100만원은 절감해서 쓰셨다 그 말씀이다 그죠?
조금 더 쓴 것입니다.
아니 1년이니까 예를 들어서 지금까지가 9월 30일 기준까지가 9,100만원 쓰셨다 그 말씀 아닙니까?
예.
그 말씀이죠?
그러니까 저희가 9,000만원 집행된 것에 대해서.
9월 30일까지 9,000만원 쓰셨다 그 말씀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주로 여기에 쓰시는 돈이 예를 들어서 대표이사까지 쓸 수 있는 돈이 있을테고 거기에 이사님이라든지 몇 분 계시잖아요? 대충 총금액에서 순수하게 대표이사께서 쓰시는 돈이 얼마나 됩니까?
제가 쓰는 돈이요? 대개 사업을 하면서 유치, 참가업계 유치한 비용인데요.
그런데 이 돈이 벡스코에서는 현금 결재를 할 수 있는 부분이 몇 프로가 되고 카드로 결재할 수 있는 게 몇 프로 되고 기준이 있죠?
제가 알기로는 접대비는 거의 다 100% 카드로 결재합니다.
100% 카드입니까?
예, 법인카드.
한번 카드 사용시에 최고 상한금액이 있죠?
상한금액이요? 상한금액이라기 보다도 50만원 이상이면 접대자 명시하게 되어 있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주로 대표이사께서는 접대를 하실 때 비교적 50만원 넘는 선이 자주 있나요?
그렇게 많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있습니다. 간담회라든지 이런 것 할 때도 있고요.
지금까지 9월말까지 한 9,100만원 쓰셨는데 이 금액 중에서 대표이사께서 사용했던 금액이 얼마나 됩니까?
제가 도중에 왔습니다마는 1년에 한 2,000만원 정도 한도에서 쓰는 것 같습니다. 2,200만원.
2,000만원?
예.
그러면 9,100만원이 나중에 연말까지 되면 9,100만원보다 훨씬…
한 1억 좀 넘을 것 같습니다. 연말까지.
그러면 대표이사께서 쓰시는 돈이 한 2,000만원이라고 했습니까?
연간 그렇게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7,000만원은?
이 안에 나머지는 대개…
9월말로 봤을 때 7,000만원은 또 어떤…
나머지는 팀별로 임원들 나뉘어 있습니다. 임원들, 팀별로, 그 다음에 나누어서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카드를 몇 개를 가지고 있습니까? 벡스코에서는 카드를.
13개 갖고 있습니다.
13개. 13개를 가지고 있으면 여기에 간부직원이 11명인데 이 11명은 다 카드를 가지고 계시겠네요?
예.
간부 외 2명은 누가 또 카드를 가지고 있습니까?
전시팀에 하나가 되어 있고요.
누구요?
전시팀에 한 장이 더 있고 두 장, 전시팀장 외에 전시팀에서 사업을 할 때 사업이 많으니까 한 장 더 가지고 있고요.
전시팀이 한 장 가지고 있고, 또?
전시팀이 두 장을 더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13장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러면 이 금액을 예를 들어서 그러면 팀별로 한정금액으로 나누어놓았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팀마다 금액이 다릅니까?
한도액을 주었습니다.
팀마다 쓸 수 있는 돈이 한정이 되어 있습니까? 다 다릅니까?
예, 팀별로 다릅니다.
다 다릅니까?
예, 관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시설운영팀장 같으면 매월 쓸 수 있는 돈이 얼마에요?
연간 560만원입니다.
560만원.
한 달에 한 45만원 정도.
그러면 적게는 얼마고 많게는 얼마입니까?
홍보팀장은 430만원이고, 연간.
무슨 팀장이 430만원?
홍보팀장이.
홍보팀장이 430만원?
예.
그게 제일 적은 것입니까?
팀 전체에서 쓰는 것입니다.
팀 중에서 홍보팀장이 제일 적습니까?
예, 인원이 적기 때문에. 팀에서 쓰는 겁니다.
홍보가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 안 합니까?
비중을 차지합니다마는 따로 홍보대책비를 따로 조금 계상을 해 놓았습니다.
홍보팀이 430만원이고, 또 제일 많은 팀은 얼마입니까?
마케팅팀입니다. 1,500만원, 연간.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접대비라는 명목이 감사자료만 이래 딱 볼 것 같으면 일반사람들이 볼 때 접대비라 하는 거는 전부 먹는 것만 한 것 같거든요. 그래서 보통 시에서 말할 때는 업무추진비라고 말할 거에요. 그래서 과목도 표시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사람이 상당히 차이가 나겠습니다.
저희도 내부적으로는 업무추진비라고 쓰고 있고요. 재무제표상에는 회계처리상 접대비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다소 부정적인…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강성태 위원으로부터 의사진행 발언 신청이 있었습니다. 강성태 위원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교육청 사무감사 시에 부경고등학교 이현애 학생사건과 관련해서 부경고등학교 학교장을 증인으로 요청하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2시 13분)
동료위원 여러분! 방금 강성태 위원께서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의거 부경고등학교 학생 투신사고와 관련하여 부경고등학교장에 대해 증인 출석을 요구하였습니다.
증인 출석 요구건에 대한 재청이 있습니까?
(“예, 재청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었으므로 강성태 위원의 행정사무감사 증인 출석요구의 건은 부산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56조에 의거 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부경고등학교장에 대한 증인 출석요구의 건에 대하여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방금 채택된 증인에 대해서는 11월 27일 부산시 교육청 행정사무감사 시에 출석토록 하여 증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주식회사 벡스코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감사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내년도 업무 추진시에 개선 보완될 수 있도록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07년도 주식회사 벡스코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후 1시 30분부터 부산경륜공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 14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김용만
○ 피감사기관참석자
주식회사 벡스코 대표이사 김수익
감 사 진영태
경 영 본 부 장 권순석
마 케 팅 본 부 장 백효기
경 영 지 원 팀 장 이영중
시 설 운 영 팀 장 홍현욱
마 케 팅 팀 장 유동현
전 시 팀 장 이세준
홍 보 팀 장 정종훈
서 울 지 사 장 원효희
○ 속기공무원
하현숙 김호용

동일회기회의록

제 174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5 대 제 174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9
2 5 대 제 174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9
3 5 대 제 174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9
4 5 대 제 174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8
5 5 대 제 174 회 제 9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8
6 5 대 제 174 회 제 8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9
7 5 대 제 174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8
8 5 대 제 174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7
9 5 대 제 174 회 제 7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8
10 5 대 제 174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7
11 5 대 제 174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7
12 5 대 제 174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9
13 5 대 제 174 회 제 6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8
14 5 대 제 174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7
15 5 대 제 174 회 제 6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7
16 5 대 제 174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6
17 5 대 제 174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14
18 5 대 제 174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8
19 5 대 제 174 회 제 5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7
20 5 대 제 174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6
21 5 대 제 174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6
22 5 대 제 174 회 제 5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6
23 5 대 제 174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2-14
24 5 대 제 174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2-14
25 5 대 제 174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2-14
26 5 대 제 174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7-12-13
27 5 대 제 174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06
28 5 대 제 174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7
29 5 대 제 174 회 제 4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6
30 5 대 제 174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6
31 5 대 제 174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3
32 5 대 제 174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3
33 5 대 제 174 회 제 3 차 본회의 2007-12-21
34 5 대 제 174 회 제 3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2-17
35 5 대 제 174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7-12-11
36 5 대 제 174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2-06
37 5 대 제 174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05
38 5 대 제 174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2-05
39 5 대 제 174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2-05
40 5 대 제 174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7
41 5 대 제 174 회 제 3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6
42 5 대 제 174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3
43 5 대 제 174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3
44 5 대 제 174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3
45 5 대 제 174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8-01-10
46 5 대 제 174 회 제 2 차 본회의 2007-12-14
47 5 대 제 174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7-12-10
48 5 대 제 174 회 제 2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2-05
49 5 대 제 174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2-05
50 5 대 제 174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2-04
51 5 대 제 174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2-04
52 5 대 제 174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04
53 5 대 제 174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6
54 5 대 제 174 회 제 2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3
55 5 대 제 174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2
56 5 대 제 174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2
57 5 대 제 174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2
58 5 대 제 174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7-12-07
59 5 대 제 17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2-04
60 5 대 제 174 회 제 1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2-04
61 5 대 제 174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2-03
62 5 대 제 174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2-03
63 5 대 제 174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03
64 5 대 제 174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3
65 5 대 제 174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2
66 5 대 제 174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2
67 5 대 제 174 회 제 1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2
68 5 대 제 17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2
69 5 대 제 17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7-11-21
70 5 대 제 17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7-11-21
71 5 대 제 174 회 제 1 차 본회의 2007-11-21
72 5 대 제 174 회 개회식 본회의 200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