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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기 획 재 경 위 원 회 회 의 록
(10시 01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부산광역시 공보관실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천인복 공보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 오신 공보관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동료위원 여러분과 함께 치하를 드립니다.
2007년 한 해도 이제 불과 한 달 정도 남겨두고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또 내년도 업무계획을 준비하는 등 매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공보관실은 시정 공보행정의 종합기획, 조정과 시정홍보실 운영, 언론사 업무 등을 총괄하는 부서인 만큼 업무를 잘 추진해 왔으리라 믿습니다.
따라서 금년 초에 계획했던 업무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감사와 관련하여 몇 가지 당부를 드리고자 합니다.
의회에서 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의원들이 그 동안 의정활동을 통하여 체득한 경험과 축적된 자료 그리고 시민들의 여론에 바탕을 두고 감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시책추진과정에서 잘못되거나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바로 잡아 시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하고 감사결과를 내년도 예산심사과정에 적극 반영하므로써 궁극적으로 시정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동료위원 여러분께서는 정책감사 차원에서 큰 흐름과 방향이 잘못된 것에 대한 시정과 대안제시에 주력하여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일시적인 변명이나 면피성 답변 보다는 성실한 답변을 하여 주시고 위원님들의 지적에 대하여는 언제까지, 어떤 식으로 처리하겠다는 명확한 답변제시로 시민에게 봉사하는 행정을 구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의회와 집행부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감사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오늘의 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공보관 외 1명으로부터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계법규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그리고 위증이 있을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선서방법은 공보관께서 증인을 대표하여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을 하여 공보관이 선서문을 모아서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07년 11월 26일
공 보 관 천인복
홍보팀장 최창림
다음은 공보관께서 인사와 함께 업무현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천인복입니다.
존경하는 김신락 위원장님, 기획재경위원 여러분! 먼저 우리 부산 시정홍보업무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평소 많은 성원을 보내 주시는 위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시행하는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하여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하였습니다만 부족한 점이 있으리라 봅니다. 지적해 주시는 사항에 대하여는 면밀히 검토하여 업무추진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하면서 2007년도 공보관실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공보관실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최창림 홍보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공보관실 소관의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기본현황, 주요업무 추진상황, 2006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페이지의 기본현황입니다. 먼저, 기구 및 인력으로 공보관실 기구는 1관, 1팀, 1담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7년 1월 31일자 직제개편에 의거 홍보팀이 신설되었습니다. 정․현원은 9월말 기준으로 정원 41명에 현원 42명입니다.
다음은 2007년도 예산입니다. 총 규모는 53억 6,100만원으로 당초예산 49억 1,900만원 보다 9%가 증가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을 보면 시 이미지 제고 12억 5,400만원, 시민의 알권리 충족 16억 3,900만원, 시정 신뢰제고 2억 9,800만원, 기본경비 21억 7,000만원입니다. 조직개편에 따른 기획관실에서 이체된 인터넷 홍보예산 3억 5,700만원은 미포함된 금액입니다.
4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출입 언론매체는 총 48개사로서 TV, 라디오 등 방송사가 12개사이며, 통신사 2개사, 중앙지․지방지 등 12개사, 경제지 등 기타 신문사가 22개사입니다. 48개사 중 18개사 기자가 시청기자실에 상주하고 있습니다.
자체 홍보매체로는 부산시보 및 부산이야기, 영어신문을 발간하고 있으며 시정뉴스와 옥외전광판, 부산홍보관 2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회 운영으로 정기간행물 등록취소심의위원회와 부산시보 편집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기간행물 등록은 9월말 기준으로 주간지 87종, 월간지 89종 등 총 287종의 정기간행물이 우리 시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5페이지,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보고드릴 추진시책은 언론을 활용한 시정홍보 강화, 인터넷을 활용한 시정홍보, 부산 브랜드 강화를 위한 홍보, 시정종합 홍보 간행물 제작 홍보, 민간홍보시설 활용 시정뉴스 확대, 시민여론조사 및 언론모니터링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6페이지, 언론을 활용한 시정홍보 강화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주간 정책브리핑 강화입니다. 브리핑 과제는 정책회의 내용, 역점시책, 현안사항 등을 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매주 1회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브리핑 추진실적은 9월말 현재 버스준공영제 발표 등 118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시정 보도자료 발굴, 언론사 제공사항으로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의 시의 적절한 제공을 위하여 주요정책 결정 시 시책입안부서와 협조하여 신속 정확한 보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요 추진상황으로는 48개 언론사를 대상으로 1일 7~8건의 자료를 발굴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9월말 현재 보도자료 1,477건을 언론사에 배포하였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방송 등 인터뷰, 대담을 통한 시정홍보 강화입니다. 방송 주요 프로그램, 신문, 잡지 등에 간부공무원이 출연하여 주요시책, 지역현안 등에 대한 인터뷰와 대담을 수시 실시하여 주요시책에 대한 시민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주요 추진상황은 언론매체와의 인터뷰, 대담을 총 64회를 실시하였으며, 주요 인터뷰 및 대담결과는 모니터 후 시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홍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YTN을 통한 시정홍보뉴스 방송 실시입니다. 뉴스전문 채널인 YTN에 다이나믹부산 코너를 설치하여 1일 2회, 아침 6시 25분, 오후 6시 23분에 회당 3~5분 정도 시정관련 홍보방송을 우리 시와 협약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메트로 부산 일간지를 활용하여 시정 주요내용을 매주 목요일 사진 등 평균 6~10건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8페이지, 인터넷을 활용한 시정홍보입니다. 먼저, 시 홈페이지 운영 활성화입니다. 1일 평균 이용실태로 방문자수는 1만 4,000명, 페이지뷰로는 1일 6만 5,000페이지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회원수는 8만 6,000여명이 우리 시 홈페이지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홈페이지 행정정보 구성도 및 디자인을 전면 개편하여 시민의 사용 편리성, 접근성 등 관리방식을 개선하였습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홈페이지 운영 확대는 시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당초 7만 2,630명에서 8만 6,630명으로 1만 4,000명이 증가하고 사이버토론방을 활성화 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인터넷 민간포털 활용 시정홍보 사항으로 국내 포털사이트 채널별 특성에 맞는 홍보체계를 구축하여 부산관련 오버추어 검색광고 실시와 주요시책, 축제 등 검색광고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내 포털사이트를 통한 블로그 제작 홍보는 시정시책, 축제 등 시정홍보자료를 매일 5~6건 게재하였습니다. 시민의 시정참여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홍보는 불꽃축제 등 주요행사 배너광고를 실시하였습니다.
9페이지입니다. 부산브랜드 강화를 위한 홍보입니다. 부산이미지 광고 홍보는 홍보CF 30초용 1편을 제작하여 8월에서 11월까지 4개월간 아리랑TV에 1,261회, CNN에 122회 실시하였습니다. KTX 동영상 광고 홍보는 KTX 내 모니터를 활용하여 지역경제, 관광, 축제 등의 주제로 경부 호남선 등 1일 2만 2,496회를 표출 홍보하였습니다.
와이드컬러 광고는 인천, 김포, 김해공항 내 대형 홍보판을 설치하여 부산이미지 홍보를 연중 실시하고 있습니다. 신문, 잡지 등 지면광고는 주요 일간지 및 동아, 연합연감 등을 통하여 동북아 물류 비즈니스 도시 등의 주제로 이미지 홍보를 하였습니다.
10페이지, 부산홍보관 활용 이미지 홍보입니다. 부산홍보관은 시청사 1층에 645㎡ 규모로 역사의 장, 영상관 등 총 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9월말 기준으로 부산홍보관 방문객은 총 6만 3,076명으로 1일평균 230여명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정보의 장 등 홍보패널 8개를 수정 정비하였고, 어린이용 시정홍보자료 2만 5,000부를 발간하여 홍보관 방문 학생에게 제공하였습니다. 벡스코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부산홍보관은 9월말 현재 총 2만 9,667명이 방문하였습니다.
홍보 종합영상물 제작은 다이나믹부산을 주제로 10분 내외로 지난해 자료를 수정 제작하는 것으로 해양수도 부산의 발전상 이미지 등을 6월부터 11월까지 촬영을 하여 12월 중에 제작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 영상물은 시 방문인사, 해외출장 시 배부, 홍보관 상영 및 각종 행사 시 상영용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시정뉴스 영상물제작 방영사항입니다. 시정뉴스는 매주 1회, 연간 52편, 17분용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주요시책 추진상황으로는 9월말 현재 38회 제작하여 총 1,472회를 방영하였으며 디지털 시민게시판 등 다양한 매체를 개발함으로써 지난해에 비해 방영회수가 대폭 증가되었습니다.
11페이지, 시정종합 홍보 간행물 제작 홍보입니다. 부산시보 발간 개선사항입니다. 부산시보는 매주 수요일 타블로이드판 16면에 8만 5,000부 발행하고 있습니다. 부수를 8만부에서 8만 5,000부 증부와 고시․공고면을 분리 발행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보 창간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시보 발전을 회고하고 자축하여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시민관심을 제고하는데 기여하였습니다. 제호 디자인 개선을 위하여 제호 디자인을 부산디자인센터에 의뢰하여 작업 중에 있습니다.
부산이야기 책자 발간은 격월간 국배판 컬러 92면을 매회 7,700부 발간하고 있으며, 주요 시정소식, 생활․문화․관광정보 등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추진상황으로는 표지도안을 변경하고 부산을 빛낸 인물 소개 확대 등 홍보지 품질제고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어신문은 타블로이드 8면에 매월 1일 1만 5,000부 발행하고 있으며 현재 28호를 발행하였습니다.
부산의 시정소식, 해외교류, 관광 등을 영문으로 편집하여 자매도시 등 해외에 1,222부, 관광호텔 등 국내에 1만 3,778부를 배부하고 있습니다.
12페이지, 민간홍보시설 활용 시정뉴스 확대입니다. 지하철 내 홍보매체 활용은 지하철 전동차 내 동영상 홍보는 지하철 3호선 전동차 내 모니터 320면을 1일 180회로 시정뉴스, 공지사항 등을 자막형태로 07년 7월 1일부터 반복 송출하고 있으며, 지하철 역사 내 대형 와이드컬러 광고는 지하철 역사 내 32개소에 미래 부산의 발전 메시지를 담은 주요 전략사업 이미지를 내용으로 하는 홍보물을 설치하였습니다.
민간소유 대형 전광판 활용은 서면, 연산, 미남교차로에 설치된 3개 전광판을 활용하여 시의성 있는 시정뉴스를 1회 20초, 3~4개 뉴스를 1일 100회 표출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사 LED 전광판 활용은 부산의 관광, 투자유치, 국제행사 등의 부산브랜드 홍보 영상물을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1일 100여회 표출 홍보하였습니다.
13페이지, 시민여론조사 및 언론모니터링입니다. 여론조사 내실화입니다. 주요 시정현안에 대한 신속한 시민의견 수렴을 위하여 면접, 전화, 우편, 인터넷을 활용하여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시책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추진상황으로 지난 1월에 대상사업을 조사하여 대상과제 20건을 선정하였으며 설연휴 귀성객 실태조사 등 13건에 대하여 여론조사를 완료하고 현재 7건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언론보도 모니터링입니다. 모니터 대상은 신문 22개사, 방송 8개사, 연합뉴스 등 31개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시정관련 뉴스 및 타 시․도 주요정책 정보 등을 모니터 하고 있으며, 추진상황으로는 9월말 현재 3만 437건을 모니터링 하여 전 부서에 전파하여 시정 수행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14페이지, 2006년도 지적사항처리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은 주요홍보사업 컨설팅 실시, 영어신문 발간 관련, 부산시보 고시․공고 분리 발행, 부산이야기 발간 관련, 외신기자 대상 외자유치 등 홍보방안 강구, 직원 홍보교육 실시, 홈페이지 사이버토론방 활성화 등 모두 7건이며, 건의사항은 부산시보 명칭 등 발간 개선 1건입니다.
15페이지, 시정요구사항 7건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 홍보사업 컨설팅 실시에 대한 처리내용으로 주요 홍보사업에 대한 전문가의 컨설팅 실시방안 강구에 대한 사항입니다.
처리내용으로는 시정홍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홍보매체의 특성에 맞는 홍보체계 구축과 홍보전략 개발 방안으로 전문가에 대한 홍보컨설팅을 동서대학교 언론미디어 학과에 의뢰하여 1차로 07년 4월에서 5월에 부산시 주요 홍보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2차로 07년 7월부터 8월 부산시 인터넷방송 강화방안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여 업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영어신문 발간 관련입니다. 영어신문 발행계약을 부산지역업체로 하는 방안과 실효성 등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방안에 대한 사항입니다. 07년도 영어신문 제작을 지역업체로 선정하고자 2회에 걸쳐 지역제한 경쟁입찰을 실시하였으나 적격업체가 없어 전국 공개경쟁입찰을 실시하였으며 만족도 조사방안 강구에 대하여는 낮은 회수율에 따른 통계적 의미 등 객관성 담보에 어려움이 있어 금년에는 설문조사를 면접, 우편, 전화, E-메일 등을 활용하는 등 조사방법을 다양화 하여 신뢰도를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16페이지, 부산시보 고시․공고 분리발행에 관한 사항입니다. 현재 발행되는 부산시보의 발행 면수를 줄이고 고시․공고 부분을 분리 발행하는 방안에 대한 사항입니다. 07년도 단가계약 체결 시부터 기존 통합발행 체제에서 고시․공고면을 분리 발행하고 있으며 또한 인터넷 이용자의 증가에 따라 고시․공고면 부수를 최소화하여 필요 기관, 단체에 한하여 배부하는 등 예산절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부산이야기 발간 관련 사항입니다. 부산이야기 책자표지에 계절을 감안한 색상선택과 인물탐방 게재 시 남여 비율을 감안하는 등 편향적이지 않고 균형 잡힌 편집에 대한 요구사항으로 책자 표지디자인은 07년 1, 2월호부터 표지주제를 기존 컴퓨터그래픽 도안에서 계절별 부산의 풍경, 명소를 소개하는 것으로 변경하였으며, 부산이야기 각종 코너에 여성의 게재비율을 높이기 위해 2007년 신년호부터 등장인물을 보다 다양한 여성인물 및 어려운 이웃 등 서민층 소개 비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부산이야기 편집 시 주어진 지면 한도 내에서 각종 인물을 소개하는 코너에 여성의 게재비율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17페이지, 외신기자 대상 외자유치 등 홍보방안 강구에 관한 사항입니다. 국내․외신 기자를 대상으로 외자유치와 지역문화 소개 등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홍보방안 강구입니다. 대규모 국제행사 등 국가적인 행사 시 외신기자단의 부산방문 기회를 활용하여 외자유치, 지역경제 등에 대하여 적극 홍보할 계획으로 우리 시에서는 매년 부산국제영화제 때 부산을 방문하고 있는 내․외신 기자를 대상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직원 홍보교육 실시에 관한 사항입니다. 직원 홍보마인드 제고를 위한 직무교육 프로그램 도입 등에 관한 사항으로 우리 시에서는 직원 홍보마인드 제고를 위하여 홍보 매뉴얼 집을 제작, 전 부서에 배포하여 홍보지침서로 활용하고 있으며, 공무원교육원을 통하여 직무과정에 홍보기법 등 과목을 편성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8페이지, 시 홈페이지 사이버토론방 활성화에 관한 사항입니다. 시 홈페이지의 사이버정책토론방 활성화 요구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 내 토론방을 설치하여 시정이슈, 시정현안을 대상으로 월 1회 토론주제를 선정, 사이버 토론을 실시하고 있으며, 운영현황은 지난 1월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등 토론주제를 선정하는 등 9월말 현재 9건의 주제로 총 132명이 참여하여 토론을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각종 홍보매체 또는 시민단체의 협조를 통하여 토론참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산시보의 명칭개선과 제호의 서체 변경, 재질 및 컬러 비중을 늘리는 방안 검토에 대한 사항입니다. 06년도 시보 만족도조사 시 명칭에 대한 만족도가 73.9% 이상으로 조사되었으며 시보편집위원회 논의 결과 시보명칭은 일간지, 주간지, 타 시․도보 등의 제호 보다 정보전달, 디자인 측면에서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의견으로 명칭변경 보다는 제호 디자인 변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재질 및 컬러 비중을 늘리는 방안에 대해서는 인쇄용지의 재질을 밝은 색상으로 교체하고 전면 컬러 제작은 인쇄단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주어진 예산, 지면의 범위에서 컬러편집을 확대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신락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 저희 공보관실 직원일동은 효율적인 시정홍보로 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하며 시정의 신뢰를 제고할 수 있도록 가일층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우리 시 홍보업무 발전을 위해 항상 애써 주시는 김신락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공보관실 소관 업무현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7년도 공보관실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보고서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2007년도 공보관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공보관실)
천인복 공보관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감사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태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허태준 위원입니다.
천인복 공보관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공보관실 직원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그 동안 업무관계로 공보관실 직원하고 대화를 해 보면 참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자세로 대화에 임해 주셔서 감사드리면서 다른 부서보다도 특히 공보관실 직원들이 좀 적극적으로 일을 하고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가져 봅니다.
그리고 또 공보관님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그 내용이 그 동안 늘 보고받은 사항이고 또 중복되는 그런 점이 있는가 하면 또 위원들이 중간 업무보고 시라든지 질의라든지 그런 사항에 대해서 반영한 부분이 좀 누락이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말씀드린다면 본 위원이 저번에 라디오 난청지역에 대해서 대책을 좀 세워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거기에 대한 업무보고가 없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지금 공보관실에서는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좀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허태준 위원님께서 172회 임시회 시 5분자유발언을 통해서 종합유선방송 관련…
아니, 공보관님, 제가 지금 질의 드리는 거는 라디오 난청지역에 대한 겁니다.
우리 같이 온 공보관실 직원들 무슨 자료 없습니까?
그러면 제가 조금 보완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때 본 위원이 자료제출 요구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제가 8월 13일날 자료제출을 받았습니다. 거기에 보면 서부산권 난청지역의 현안과 개선방안에 대해서 제가 자료요구를 했는데 그때 답을 주신 것이 KBS 부산방송총국에서 앞으로 계획에 따라서 추진하겠다는 달랑 그 공문 한 장을 제가 받았어요. 그래서 공보관실에서는 그 이후에 라디오 난청지역에 대해서 어떤 추진한 실적이 있으면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송국에서 회신을 받은 이후에 우리가 특별히 좀 추진사항에 대해서는 좀 미흡했습니다.
그래서 공보관님, 지금 업무보고를 제가 봅니다마는 언론을 활용하거나 방송매체를 통한 홍보를, 시정을 많이 하고 안 있습니까? 그런데 서부산권에 가면 주로 라디오를 어디 듣느냐 하면 창원, 마산 쪽 방향을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뉴스도 창원, 마산 쪽 경남뉴스를 접하고 있어요. 그래서 서부산권에 있는 사람은 주로 라디오를 청취하는 분들은 부산시정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마는 주로 운전기사 하시는 분 그 다음에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는 분은 라디오를 상당히 많이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하고 대화를 해 보면 주로 라디오를 틀어놓으면 경남, 창원방송을 들으니까 부산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른다 그러거든요. 그래서 제가 저번에 그걸 자료도 요구하면서 업무보고 시에 여기에 대한 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을 드렸거든요. 그런데 지금 공보관님 그에 대해 전혀 준비를 안 하신 것 같은데 내년도에는 업무계획을 수립할 때 라디오 난청지역에 대해서 우선 현황파악도 좀 해 보시고 그에 대한 대책을 좀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시에 살면서 부산시민이 부산시 뉴스를 안 듣고 마산 쪽 방송을 듣는다는 그것이 말이 안 되거든요. 그리고 서부산권이 다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가 너무 부산시에서 서부산권에 대해서 너무 관심이 없나 그런 생각도 들거든요.
그래서 그 동안 준비를 안 하신 것은 어쩔 수 없고 내년도에는 라디오 난청지역에 대해서 우선 어느 정도 난청지역이 있는지 현황파악도 해 보시고, 물론 부산시에서 직접 해소하기는 안 어렵겠습니까? 그렇지마는 방송국을 통해서 그걸 좀 촉구를 한다든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으니까 그에 대한 현황조사와 대책을 마련해서 다음 업무보고 시에는 보고해 주면 고맙겠습니다. 그게 가능하겠죠?
예.
그 다음 두 번째로는 제가 5분 발언을 했는데 유선방송에서의 문제점을 제가 5분간 질의를 했습니다. 거기에 대한 업무보고가 빠져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공보관님 준비가 되었으면 보고를 해 주면 고맙겠습니다.
허태준 위원님께서 임시회 때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우리한테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국에서 방송위원회에 통보를 해 가지고 시정조치토록 좀 건의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시 건의사항에 대해서 방송위원회에서 회신이 오기로 채널운용하고 요금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용, 각 방송사하고 채널운용 기준은 조금씩 다르지만 이용요금의 상한선은 1만 5,000원으로 정했다. 그 다음에 전국적으로 차이가 발생하는 채널운용 및 요금체계는 개선 요구 중에 있다. 이렇게 회신이 왔고요.
그 다음 요금인상 관련에 대해서는 위원회에서 승인한 이용요금 상한선은 최초에 1995년도에 승인한 후에 변경한 적이 없다. 그 다음 승인받은 범위 내에서 요금인상은 강제적으로는 규제가 불가하다. 채널 편성권은 방송사업자에게만 있지만 시청자 불만이 없도록 행정지도 하겠다. 그 다음에 계약관련 사항에 있어서는 시청자와 종합유선방송사업자와의 계약에 있어서 개별 계약 또는 단체계약에 대한 부분은 별도 정해진 것이 없다. 그 다음에 지역별 독과점 관련사항에 있어서는 위원회는 방송법 제12조에 의거 유선방송사업을 허가 추천할 때는 일정한 방송구역 안에서 사업운영 권리를 부여한다. 종합유선방송 사업자로 허가받은 자는 특정지역에 대해 지역…
공보관님!
예.
제가 공문을 읽어 달라 한 거는 아니고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유선방송에 대한 문제점이 많다고 제가 지적을 안 했습니까? 문제점이 많은 거는 인정하시지요?
예.
그리고 방송사가 3년마다 재허가 신청할 때는 부산시장 의견서를 부산시에서 내주고 있지 않습니까?
예.
그래 할려면 유선방송에 대해서 현황을 부산시에서 파악을 하고 있어야 안 되겠습니까? 파악은 어느 정도 하고 있습니까?
그래서 지역별로 요금관계라든지 그 다음에 채널변경이라든지 그런 거에 대해서는 우리가 조사를 다 해 놨습니다. 해 놨는데, 그래서 앞으로 우리 시에서 방송위원회하고 아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을 해 가지고…
그럼 조사를 하셨다 했는데 태광티브로드의 경우 어떤 분쟁사례가 있습니까, 주민들하고?
어느…
예를 들어서 태광티브로드란 회사가 안 있습니까? 유선방송회사 있지요? 있는 건 알고 계십니까? 조사를 하셨다 하니까 태광티브로드에 대해서는 주민들하고 어떤 분쟁이 있는지, 한번 조사하신 분? 공보관이 아니면 직접 조사한 분이 설명을 해 보시지요.
태광티브로드, 서부산방송 말씀이십니까?
주민들하고 어떤 분쟁이 있습니까? 한번 조사를 하셨다 하니까 한번 말씀해 보시죠?
공보관님! 이게 유선방송에 대해서는 좀더 3년마다 재허가 시 마다 시장이 의견을 내기 때문에 부산시에 있는 유선방송사들의 실태파악은 물론이고 주민들과 어떤 분쟁이 있느냐는 파악이 되셔야 됩니다. 되어서 의견을 낼 때 거기에 대한 시정을 내야지요.
본 위원이 알기로는 태광티브로이드 예를 들면 분쟁지역이 남구, 수영구, 강서, 북구, 사상구입니다. 분쟁 주내용이 뭐냐 하면 기본가격을 3,300원에서 6,600원으로 100% 인상했어요. 그 뿐이 아니고 복수 수신 할인율이란 게 있습니다. 그걸 폐지했는데 내용은 보통 11대 이상 공동아파트가 되겠죠, 이상 복수 수신인 경우는 50% 할인을 해 주다가 이를 일방적으로 폐지를 해요.
이 뭐냐 하면 처음에 들어갈 때 싸게 들어갑니다, 저가로 들어갑니다. 주민들한테 케이블TV에 중독을 들이게 만들어요. 다양한 채널을 갖고, 그래 놓고 어느 정도 주민들이 케이블TV에 중독증이 걸렸다 싶으면 가격을 올려버리거든요. 그걸 부산시에서 파악을 해 가지고 의견을 낼 때 과다하게 100% 인상했을 때는 과다하게 인상을 못 하도록 건의를 해 줘야지요.
그 다음에 HCN부산방송은 동래, 연제구인데요. 그 분쟁내용은 기본보급형이라 해 가지고 패밀리형이 있습니다. 7,700원이 있는데 여기는 드라마, 영화, 스포츠 이런 인기채널을 비싼 채널로, 뭐냐 하면 패밀리형을 패밀리플러스형 이래 바꿔가지고 이것도 100% 올려버렸어요. 이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뿐이 아닙니다. CJ케이블넷은요 분쟁지역이 중구, 동구, 영도구인데 여기도 다 가격을 그런 식으로 올려요. 6,600원 하다가 8,800원으로 올린다든지 만화, 드라마, 스포츠 이런 거는 또 인기채널에 넣었다가, 포함시켰다가 또 제외했다가 이래 가지고 가격을 올리고 있어요. 이걸 부산시에서 파악을 하셔 가지고 재계약 신청할 때 부산시 시장이 의견 낼 때 그런 문제를 다 지적을 해 줘야지요. 지금 부산시에서 의견 내 준거 보면요, 방송의 공적책임, 공정성, 공리성, 실현여부 여기라든지 그 다음에 지역적, 사회적, 문화적 필요성과 타당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정도, 민원처리 적정성 이런 데 대해서 문제점 지적은 하나도 없어요. 다 잘 되는 걸로 의견을 내주고 있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볼 때는 그 동안 부산시에서 의견 내 준거는 현장조사도 안 하고 방송업체에서 준 자료에 의해서 그대로 의견 안 내줬냐는 그런 오해를 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그 동안 제가 5분 발언도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준비가 안 된 것 같은데 내년도 업무계획에는 이 조항을 업무계획에다 포함을 시키셔 가지고 현황파악도 하시고 지역별로 어떤 분쟁사례가 있는지, 그 다음에는 지역별로 케이블방송에서 어떤 문제점을 갖고 있는지를 파악을 하셔 가지고 의견서 낼 때는 그거 시정하는 쪽으로 의견을 내고 또 다음에는 그것이 시정이 됐는지 확인도 하시는 그런 행정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예, 허태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주익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우리 공보관님 이하 관계관님! 수고 많으십니다.
한두 가지 확인 좀 하겠습니다. 공보관님, 우리 부산의 어떤 상징물이라 그럴까 어떤 대표적인 랜드마크라 할까 이런 것을 우리 공보관실에서는 어떻게 잡고 있습니까?
즉, 예를 든다면…
용두산공원이라든지…
예, 용두산공원 들고 있습니까?
그래서 그런 상징물에 대해서는 사실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우리 홍보물에 보면 얼마전까지만 해도 용두산타워가 나오다가 지금 광안대교도 나오고 또 누리마루도 나오고 그렇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흔히 뉴욕하면 자유의 여신상, 그죠? 시드니하면 오페라하우스, 파리하면 에펠탑 물론 그 도시와 부산의 역사를 비교하면 차이는 있다고 봅니다. 그 도시는 오래전부터 이루어져 왔고 부산은 거기에 비하면 일천하다고 보는데, 그럼 여기에 우리 부산의 이미지, 상징물 여기가 이래 몇 개가 계속 나오는 것보다는 뭔가 전문가들이라든지 여기에 의견조율을 한다든지 해서 부산하면 뭔가 하나가 딱 떠오를 수 있는 그런 것 랜드마크를 조성할 필요는 없습니까?
예, 김주익 위원님의 의견에는 동감합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 부산의 상징물을 외부에 홍보를 하고 자랑하는 거는 지금 부산자랑 10가지 해 가지고 그거를 대대적으로 지금 광고도 하고 부착도 많이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한 가지를 딱 한다는 거는 조금 너무 숫자적으로 조금 부족한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우리 부산이 가지고 있는 지리적인 조건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많이 하는 것도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러나 견해의 차이라고 보는데, 방금 제가 선진도시의 상징물을 말씀드렸듯이 부산하면 결국은 홍보라는 거는 부산시민이라기보다는 부산을 제외한 넓게 보면 국외고, 좁게는 국내고 그런 거 아닙니까? 국내보다는 국외로 봐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할 때 부산하면 뭐든지 하나가 딱 떠오를 수 있는 이미지광고가 우리가 해외를 상대로 할 때 여러 가지를 한다는 거는 그 비용면이라든지 또 아니면 효과의 면이라든지 차이가 있지 않겠나 본 위원은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어떻습니까? 여기에 이 부분에 있어 가지고 어떤 전문가분들하고 의견이라든지 어떤 이거를 한 번 조율할 필요는 없습니까?
그래서 지금 우리 시로 봐서는 과거에 한 가지라 하면 용두산공원이라든지 또 외부에서 볼 때는 광안대교라든지 현재는 누리마루 해 사면서 이래 가지고 자꾸 변화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또 북항이 재개발되고 하면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들어야 안 되겠나 싶은데…
그런데 랜드마크라는 게 자꾸 변화되는 게 랜드마크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방금도 말씀드렸지만 파리하면 에펠탑이에요. 세계 많은 사람들이 파리하면 에펠탑 먼저 떠오르거든요, 그죠? 뉴욕하면 자유의 여신상 딱 떠오르고, 그런데 부산의 랜드마크 상징물을 자꾸 변경하는 거는 그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요. 우리 그거는 공보관님 의견하고 달리합니다.
오래도록 전통과 그런 게 가미가 되어 있는 한 가지를 하는 게 좋다 하는 거는 저도 동감을 합니다마는…
그래서 그 부분을 어떤 전문가분들하고 종합적인 연구나 검토를, 또 아니면 시민의 여론을 수렴한다든지 해서 부산의 상징물 랜드마크를 뭔가 하나 딱 머리에 떠오를 수 있도록 그것 또 어떻게 본다면 다양한 여러 상징물 중에서도 선택과 집중이 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한 번 연구를 해 보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예, 시의 관련부서와 협의하겠습니다.
그리고 KTX 보면 부산국제영화제 이런 데 홍보를 하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데 우리 부산 PIFF가 상당히 궤도에 올랐다면 올랐고 보는 각도에서 차이가 나는데 어차피 우리가 이러한 큰 행사를 하고 또 그 영화제를 하면 거기에 주인공이라 그럴까 핵심내용은 결국은 영화인들이 주체가 될 수밖에 없거든요, 내용면에 있어 가지고는, 그죠? 기획이라든지 이거는 우리가 해야 되겠지만. 그래서 여기에 어차피 할 때 물론 그 분들의 시간이라든지 스케줄에 보면 애로사항은 있다고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한류스타들을 기왕이면 이렇게 대대적인 PIFF가 이거를 할 때에 한류스타들을 어떻게 교섭을 한다든지 해서 이 기간 동안만이라도 어떤 이벤트행사라든지 곁들여서 한다면 이거는 저는 국제적으로도 상당한 관광유치까지도 가능하지 않겠냐 보고 있습니다.
너무나 잘 아시다시피 겨울연가 하나를 해 가지고 일본열도가 욘사마한테 열광하듯이 그래서 큰 예산을 들이고 제 자리 걸음을 가는데 한류스타를 조금 이래 어떤 방법이든지간에 컨택을 해서 좀 관광유치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 이런 것을 관계 실․국하고 한번 우리 공보관실에서 좀 적극 검토할 필요성은 없습니까?
예, 위원님 의견대로 우리 문화관광국이 사실은 국제영화제를 주도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관광국과 협의를 해서 위원님의 의견이 전달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하나만 더 확인을 하겠습니다. 사무감사자료 24페이지에 보면 와이드컬러 광고가 있는데 이거를 보면 인천국제공항하고 김해공항 국제선하고는 내용이, 광고내용이 인천국제공항은 동북아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산 그 다음에 김해공항 국제선은 21세기 동북아 물류 비즈니스 중심도시 부산, 그 다음에 김해공항 국내선, 부산종합버스터미널, 서부시외버스터미널, 김포공항 국내선 이런 걸 보면 즐거움 가득한 축제도시 부산 이거는 국내는 이렇게 통일이 되어 있습니다. 통일되어 있고, 국제는 광고내용이 조금 다르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조금 전에 드린 질문과 연계해서 본 위원이 생각을 할 때는 물론 광고의 기회라든지 장소가 많다면 다양한 우리 부산의 이미지를 선전하는 거는 좋습니다, 그거는 할 수만 있으면. 그런데 또 경우에 따라서는 제한된 광고의 장소와 회수를 요한다면 이것 또한 선택 중에서 뭔가 부산 하면 항만․물류면 항만․물류 물론 여기에서 선전하는 이것 외에도 또 좋은 여러 가지 광고내용을 포함하면 좋죠, 그거는. 그거는 좋죠, 좋은데. 어떻습니까? 이것도 어떻게 본다면 장․단점이 다 있다고 봅니다, 보는데. 국제선은 이래 내용이 조금 이래 차이가 있도록 하고 국내선은 이렇게 내용이 똑같거든요. 국내를 상대로 하는 거는 그래서 여기에 특별한 어떤 차이가 있어서 그럽니까, 공보관님?
그래서 국제선과 국내선은 조금은 차이가…
아, 물론…
있어야 되는 것이고 제가 와 보니까 김해나 또 김포나 거의가 같은 즐거움 가득한 축제의 도시 부산 이게 되어 있어서 지금까지는 계약기간이 딱 되어 있기 때문에 끝나고 나면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가지고 새로 한번 구상을 해 보겠습니다.
예,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신락 위원장 최형욱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김주익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조양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양환 위원입니다.
공보관실은 빠듯한 예산 속에서 상당히 우리 시 홍보를 하기 위해서 많이 애쓰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 홍보관련 된 부산이야기 영자신문, 부산시보에 대한 배부에 관련해서 잠시 질의하고자 합니다.
이것 보면 지금 현재 이 관계를 배부하는 부분을 많이 챙겨왔었는데 지금 현재 상당히 다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 가지를 취합해서 조정하면 더욱 더 멋진 배부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서 부산시보가 지금 현재 8만 5,000부가 배부가 되고 있는데 보면 해외는 90%밖에 안 나갑니다. 해외도 물론 저희 동포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영자신문을 보면 해외 배부하는 수량이 2,000부 정도 나갑니다, 해외에. 여기에는 자매도시를 비롯해서 코트라 그리고 한인회 등 2,000부 정도 가는데 시보도 한 2,000부 정도 지금 현재는 90%밖에 안 나갑니다. 어떻습니까? 이렇게 좀 하면 어떨까 싶고, 그 다음에 시보가 부산에 직능단체가 한 800개 됩니다. 그 중에서 현재 왕성하게 잘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가 제가 알기로는 한 500군데 됩니다. 그 직능단체에 한 500부 정도쯤 더 갔으면 생각이 듭니다. 시보의 경우에서. 그 다음에 시보가 지금 보면 학교가 빠져 있어요, 학교가. 학교가 지금 현재 나간다 하면 한 1,000부 정도 나가게 될 겁니다. 초․중․고․대학 나간다 하면. 이 학교가 좀 교육계가 있는데 이 교육계가 지금 현재 초․중․고 다 들어갔는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했으면 싶고, 다음 영자신문에 보면 영자신문이 지금 현재 1만 5,000부가 배부가 되는데 여기에 물론 또 영자신문도 학교가 빠져 있습니다. 학교가 초․중․고․대학 1,200, 그 다음에 해외 유수 대학이 한 100위권까지가 최고 대학이라 봤을 때 해외 유수대학 한 100군데 100위까지는 보냈으면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그 부분이 빠져 있는 생각이 들고, 다음 부산이야기가 7,700부가 나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우리 출향인사가 72군데로 파악이 되어 있는데, 사실은 서울연락사무소에서 지금 현재 출향인사로 파악되고 있는 분들이 한 1,000여명 됩니다. 그래서 다는 못 하더라손 치더라도 최소한 500군데 정도는 나가야 되지 않을까? 이것은 출향인사 500명에 대해서는 영자신문과 부산시보도 포함됐으면 싶은 생각이 듭니다.
또한 부산이야기도 직능단체가 좀 빠져 있거든요. 직능단체가 한 800명 중에서 한 500개 정도 그래 하더라도 실제 많은 부수가 한 10% 정도 추가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조정을 좀 해서 배부를 했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제가 지금 배부내역을 그러니까 시보, 그 다음 부산이야기, 영자신문 여기에 대해서는 종전에 배부장소가 기이 결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위원님의 의견을 참고로 해서 전반적으로 배부처를 새로 재검토를 해 가지고 조정을 하겠습니다.
조정하는 과정에서 방금 제가 질의한 부분을 참조해서 꼭 해 주시길, 이 부분이 취합해서 상호 보완하면 멋진 배부가 될 것 같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최형욱 위원장대리 김신락 위원장과 사회교대)
조양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홍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박홍주입니다.
천인복 공보관님을 위시한 직원 여러분! 노고가 많습니다.
참 요즘 세상이 그래 자기 PR시대라 이래 가지고 공보관의 어떤 책임이 우리 부산시를 얼마만큼 적정하게 알리고 또 거기에 따르는 의견들을 수렴해 가지고 또 어떻게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그러한 자료들을 수집하는지 상당히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특히나 우리 공보관 전 직원들이 더욱 분발해 주기를 바라면서 제가 부산시보에 대해서 하나 물어볼 사항이 있는데요. 부산시보를 보니까 우리 감사자료 33페이지를 보면 부산시보에 대해서 소상하게 나와 있습니다. 제일 마지막에 배부대상까지 해 가지고 9월말, 7년 9말 현재겠죠? 06년 9월말 현재입니까? 감사자료.
(“07년도 말입니다.” 하는 이 있음)
7년, 07년 9월말입니다.
7년입니까? 6년입니까?
금년.
금년입니까? 금년은 7년입니다, 그죠?
죄송합니다.
오타인 모양인데 수정을 하십시오. 07년 말, 9월말 현재의 배부대상까지 해 가지고 2페이지에 소상하게 나와 있습니다. 여기 아마도 제가 듣기로는 이 예산을 보면 인쇄비가 즉 제작비가 6억이고 발송비가 2억 2,000입니다, 그렇죠? 이 발송비가 제작비의 거의 3분의 1이나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고 또 나아가서는 총액으로 해 가지고 8억 2,000이면 우리 공보관실 예산 인건비를 제외하고는 제일 참 아주 중요한 프로젝트입니다, 이게.
그런데 제가 본 질의라 하기 전에 잠깐 하나 작년에 지난번에 어느 해인가 모르겠는데 제가 이 제작배부처에 대해서 좀더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잠깐 언급을 했는데 전년도 대비 주요개편 현황에 보면 발행형태 개선, 발행부수 변경 그 다음 지면내용개선 이래 가지고 배부대상에 대해서는 어떻게 개선하겠다는 말이 없었는데, 물론 부수가 또 발행 그 부수가 변경이 되고 개선이 되면 아마 많이 개선이 안 됐겠나 추측은 그래 합니다. 하는데, 실상 제가 받아보는 부산시보가 보면 제 이름이 뒤에 한자가 집 주인데 사람들이 우자로 잘 봐요. 그래 가지고 제 집에 오는 부산시보가 보면 하나는 내나 번지는 똑같고 하나는 박홍주 앞으로 오고 하나는 박홍우 앞으로 옵니다. 한자가 아마 누가 담당자가 읽을 때 이 사람은 우자니까 동생이 되든가 형이 되든가 안 다르겠나 싶어 보내는 모양인데 그런 면도 챙겨 가지고 그런 쓸 데 없는 배부 발송비가 3분의 1이나 되는 중요한 예산인데 쓸 데 없는 사람 여남은 명만 가려도 좀 개선이 안 되겠나 싶고, 또 우리 행정력도 그만큼 또 많이 안 절감 되겠나 싶습니다.
그 다음 우리 발행비 6억 이야기입니다. 6억이 내가 듣기로는 그렇고 여기서 또 알아보니까 이게 물론 공개경쟁입찰을 해 가지고 업체를 선정해 가지고 발행을 한다. 아마 보나 안 보나 공보관님, 대강 그렇죠, 그죠?
예.
공개경쟁입찰을 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가장 적정한 가격으로 발행한다. 이렇게 답변할 걸 뻔하게 알고 제가 하는 말인데, 지금 보면 5년도에 그러니까 2005년도에 부산일보가 했고 2006년도에 국제신문이 했고 2007년도에 또 부산일보가 발행을 합니다. 물론 우리 부산시에는 가능하면 우리 부산시에서 나오는 용역이나 어떤 이러한 것이 가능하면 시역 내의 업체를 선정해 가지고 하도록 하는 그런 또 조례인가 하고 이래 관련된 그러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너무 이래 부산에 있는 일간신문 2개를 갖고 해마다 돌아가며 하면 무슨 경쟁입찰로서의 기능이 있다고 봅니까? 아니면 지역의 갈라먹기 하는 그런 형식으로 해 가지고는 어떤 원가절감이나 혹은 우리 그 뭐랄까 제작비나 혹은 그 효율면에서나 이런 면에 어떤 뭐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공보관님 얘기부터 들어봅시다.
그런데 부산하고 국제하고 번갈아가면서 사실은 계약을 하고 있는데요, 거기에는 자체 고속윤전시설이 되어 있어 가지고 인쇄를 대량으로 하는데 아주 잘 할 수 있도록 이런 요건을 갖추어 있는 업체가 우리가 당초에 공고한 계약 특수조건에 사실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8만 5,000부나 되는데 다시 말하면 타 업체 해도 좋습니다마는 우리 시역에만 있다면 저는 다 가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마는 적어도 그 요건을 가지고는 이거를 감당하기가 조금 어렵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게 노력을 해 봤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당초에 홍보를 할 때 공고를 할 때 조건을 붙여놓은 게 타블로이드판…
아니, 지역업체 위주 뭐 이런 어떤 뭔가를 가지고 있지마는 내가 볼 때 공고해 가지고 공개경쟁 입찰하는 어떤 절차는 검사를 하나 안 하나 제대로 그런 거는 잘 갖춰 놨겠나 보는데, 어쨌거나 내가 볼 때는 이게 독점입니다. 독점 납품을 받는다 이래 보면 되는 거고, 돌아가면서 하는 게 뭐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경우에 따라서는 전국적으로 모집해 보는 것도 방법이 있을 수 있고 나아가서는 우리 부산에도 이거 뭐 신문사에 거기에 준하는 그만한 기술과 설비를 갖춘 이런 일반 인쇄소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전문적으로 하는 그러한 여기에 시보 같으면 어떤가는 내가 모르겠습니다마는도 제가 다른 단체에서 활용하는 그러한 거를 전문적으로 하는 데가 많이 있습디다. 보니까, 알아보니까. 그러한 것을 감안해 가지고 이게 이런 식으로 할 게 아니고 매년 했던 대로 답습할 게 아니고 한 번쯤은 뭔가를 내놔 놓고 떳떳하게 할 수 있도록 한번 시도를 해 보시고, 해 보니까 역시 거기가 낫다든가 아니면 아무리 민간 다른 또 받아보니까 그것도 서울에 받아보니까 역시 그 가격이더라 이래 하든가 이런 소신 있는 그러한 자부심도 갖고 일을 해야지, 보니까 전임자가 정해 놓고 부산시 정서가 그러니까 내 부산일보 아니면 국제신문이고 너거 알아서 가져 온나 하면 매 해마다 돌아가고 이래 가지고는 안 된다고 봅니다. 특히 이 문제는 반드시 뭔가 다음 우리 어떤 이런 보고를 받을 때는 그 문제에 대한 소신을 밝힐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할 수 있겠죠?
예.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홍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영희 위원입니다.
지난 7월초에 CJ케이블넷 해운대 기장 방송 같은 경우 수신료 인상 담합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이 되었습니다. 혹시 이 사실 알고 계십니까?
저는 지금 미처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모르십니까? 참 곤란하네요. 아까 동료위원님께서 케이블방송국의 횡포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지금까지 파악을 못하신다는 것은 굉장히 좀 유감스럽습니다. CJ케이블넷 같은 경우는 공동이행 합의문이라는 형태로 동부산방송과 시청료 담합을 한 사실이 있고요, 그리고 이제 케이블방송국들이 일방적으로 채널변경 그리고 수신료 과다인상 해서 케이블방송의 지역독점 횡포에 항의하는 주민들의 행동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9월달 같은 경우도 신문에 크게 사진까지 실어가지고 나왔거든요. 공보관실에서 그런 사실을 파악하고 있지 않습니까? 언론모니터링까지 하고 있지 않습니까, 자기본연의 업무가? 그런 거에 대해서 직원들이 보고하지 않습니까?
사실은 주민들하고의 관계 항의라든지 건의라든지 그런 거에 대해서는 사실은 구, 동에서 여론이 다 올라옵니다. 시로 다 올라오는데, 종합적으로 올라옵니다마는 원래 케이블방송이 한국방송위원회 사실은 소관이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는 우리 일선 구․군에서도 미처 파악을 못한 것 같습니다.
아니요, 그거는 파악을 못하셨는데 신문이라든지 방송, 라디오까지 모니터링을 하시잖습니까? 언론 모니터링의 업무가 공보관실의 주요업무입니다. 그런데 사진까지 실리고 있는 그런 사실에 대해서 전혀 모니터링이 안 됐다 그런 말씀으로 들리네요.
그리고 급기야 이 주민들이 어떤 식으로까지 나오느냐 하면 시청자 정책참여연대라는 기구까지 만들어서 이제 나오는 거죠. 시나 시청 방송위원회 이런 데서 제대로 응답이 안 되고 해결을 못해 주니까 이분들이 직접 그런 기구까지 만들어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부산시가 할 수 있는 것은 종합유선방송사업 재허가 추천심사 관련해서 의견서를 제출한다고, 그죠? 되어 있고 그리고 아까 전에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이 관련해서 이 의견을 회신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노력을 하셔야 되는데 굉장히 좀 형식적인 회신을 한 것으로 지금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미 이거는 지적한 바가 있고요.
제가 덧붙여서 말씀을 드린다면,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이렇게 보면요 대기업이 지역케이블방송을 경쟁적으로 인수 합병하면서 과도한 출혈경쟁이나 담합은 일상적으로 하고 있고 그리고 독점적인 지위를 확보한 후에는 일방적인 수신료 인상으로 이어집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결국은 소비자의 피해로 오는 거고요. 그런데 이제 이 사람들이 주장하는 거는 그겁니다. 그러니까 수신료 인상의 근거로 두는 게 뭐냐 하면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 불가피한 가격인상이다 이렇게 하는데 실상은 조기에 이 시장을 선점해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 무리하게 유통 수수료와 영업비 그리고 MSO 분담금 이런 거를 위시한 방만한 경영구조로 인한 이런 내용까지도 시청자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그런 현실입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들이 회신에 이렇게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회신항목으로서는 분명히 방송의 공적책임이나 공정성, 공익성 실현여부 이런 건데 그런 부분들하고 이것은 굉장히 배치되는 내용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저는 또 한 가지 더 짚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정도를 가지고 말씀을 드린다면 이 사람들이 굉장히 형식적인 그런 지역발전에 이바지했다 이렇게 하면서 어디에 가고 어디 이런 얘기들이 나오는데 실질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것은요, 내부를 봤습니다. 그러니까 사업운영 전반에 관한 것도 좀 들여다보셔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인수합병을 하는 과정에서 보면 거기에 일하고 있는 분들의 고용승계를 얼마만큼 했느냐 이런 것들을 볼 때 보면 고용승계 의무를 외면하고 굉장히 탈법적인 아웃소싱화를 하는 내용들이 나옵니다. 혹시 그런 부분 알고 계십니까? 잘 모르고 계시죠? 저는 이런 부분들도 체크를 해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CJ케이블넷 같은 경우는 외국자본까지 끌어들여 가지고 수천억대의 돈으로 지역의 유선방송을 인수 합병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그 회사에서 십수년을 근무한 직원들의 고용은 외면했고요, 대부분 명예퇴직을 시키거나 아니면 아웃소싱하는 방법으로 정규직을 계약직으로 전환을 해왔습니다. 이런 부분이 저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부에서 열심히 십수년간 근무한 노동자들을 다 쫓아내고 그리고 계약직으로 돌리고 이러면 그 사람이 이때까지 누려 왔던 그런 고용조건이나 노동조건이나 임금조건 이런 것들이 하루아침에 완전히 밑으로 추락을 하는 거죠. 내부도 이렇게 하고 있는 이런 것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굉장히 저는 이런 것들을 볼 때 공적책임이라든지 운영전반에 있어서도 이렇게 하는 걸 보면 굉장히 부도덕한 기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조사가 됐다 라면 과연 회신에 형식적인 그런 회신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그 의견 회신한 것들을 보니까 이미 올해 동서나 동부산을 회신을 했고 그리고 제일도 했고 이렇게 다 했습니다. 이게 결국 3년간 이렇게 그냥 부산시는 이거 뭐 적정하다 이런 식으로 가버렸는데 그러면 3년간은 더 이상 얘기를 못한다 이런 거는 아닐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관련해서 조사들을 좀 시작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어떻게 생각합니까? 공보관님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은 이게 주민들하고의 실생활에 관련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사실은 우리 시에도 뭔가 모를 지도 감독할 수 있는 제도적으로, 법적으로 좀 근거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 정도 중앙부처에다가 건의를 하겠고요, 그 다음에 우리가 3년마다 재허가 시 의견을 낼 때 별도 무슨 단서라든지 이런 강력한 앞으로 일이 일어났을 때는 어떻게 하겠다는 참, 좀 이런 제재를 가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을 좀 가미를 해 가지고 의견서를 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아까 언론 모니터링 이런 얘기를 했는데요, 열심히 하시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부분이 손이 미치지 않다 보니까 그런 것들을 간과하고 넘어가시는 것 같은데요, 앞으로 좀더 책임성 있는 모습을 보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기왕 나온 김에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보니까요, 어떤 내용이 있냐 하면 모니터실 직원들이 점심시간 전후에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시청을 출입하는 시민들에게 노출되어서 안 좋다는 의견들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공보관님 알고 계십니까, 이 사실에 대해서?
제가 미처…
미처 못 챙기고 있으시죠? 한번 나중에 그 내용을 인터넷에 어떤 내용들이 올라왔는지를 한번 챙겨 보시면 될 것 같고,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2007년 1월 7일자인데요, 정말 세금이 안 아깝게 일해 주세요 이래 가지고 참 말씀드리기도 뭐 한데 9층 공보관실 안에 모니터실 직원들이 정직 공무원인지 고용직 직원인지 모르지만 대낮에 자는 것은 무슨 배짱입니까? 이런 내용이 있고요, 그리고 대부분 열심히 일하시지만 몇 분이 근무시간에 한가하게 신문 보거나 온라인 오락을 합니다. 근무자리에 오락프로그램 띄워 놓는 공무원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이제 이런 내용들로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조금 챙기셔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저는 좀 그런 생각은 합니다. 아침 7시 이전에 출근을 하기 때문에 좀 힘드실 거라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그런 근무현황을 잘 모르기 때문에 이제, 몰라서 시민들이 그런 글을 올렸을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오해하는 측면은 분명히 있을 거라고 저도 짐작은 할 수 있는데, 그래서 오히려 이분들이 더 좀 일을 잘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오후에 한두 시간 정도의 휴식시간을 주고 그리고 휴식공간이 없다 보니까 좀 그럴 수도 있는데 특별히 휴식공간을 좀 마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우리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우리 각 층마다 사실은 여성휴게실이 있습니다마는 요즘은 여직원들이 많다 보니까 거기 활용하기가 비좁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것도 모니터실 우리 요원들은 아침 6시에 나와 가지고 조기 출근해 가지고 일을 하기 때문에 좀 쉴 자리도 있어야 되는데 워낙 시에 지금 공간이 협소해 가지고 별도로 휴식을, 푹 쉴 수 있는 그런 장소는 마련을 못합니다마는 앞으로 좀더 그런 공간을 청사관리부서와 협조를 받더라도 해서 좀 휴식할 수 있는 그런 편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찾으면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런 공간이. 그래서 좀 힘들죠. 7시 이전에 출근한다 라는 게 생체리듬을 파괴시키는 이런 것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그런 것들 이렇게 해야지 시민들의 오해도 안 사고 또 일하는 사람들의 사기도 좀 높여줄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좀 챙겨서 처리를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언론모니터링 관련해서 굉장히 열심히 하고 계신데 우리 부산 같은 경우는 국제행사 이런 것들도 굉장히 많고 이러기 때문에 어쩌면 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진다 라면 해외에서의 부산시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에 대한 모니터링 이런 것도 굉장히 좀 필요한 것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해외언론에 부산시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이런 것에 대한 모니터링 준비 같은 것들을 좀 하시는 게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좀 해 줄 수 있겠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김성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성길 위원입니다.
공보관실의 관계자들 수고 많습니다. 공보관 이제 오셔서 업무파악은 다 되셨죠, 이제?
예.
우리 공보관실의 큰 예산은 아닙니다마는 예산편성 된 예산을 쭉 이렇게 보면 적소 적재에 잘 쓰이고 있는지를 한번 공보관님 확인을 더 하셔야 되겠다 라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예산들이 불필요하게 쓰이는 예산이 있을 겁니다, 틀림없이, 그 부분을 많은 예산이 아니라도 꼭 필요한 예산은 써야 되겠지만 필요 없는 예산은 아껴서 다른 데로 쓸 수 있도록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요.
전년도에도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부산시보 명칭관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마는 과연 종합홍보지로 손색이 없는지? 지금 감사결과에 보면 큰 문제가 없다 라고 이렇게 지적을 했습니다. 그런데 부산이야기 발간 관련해서 이렇게 보면 종합홍보지로 약간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렇게 보는데, 공보관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우리 시보는 사실 77년도에 창설이 되어 가지고, 창간이 되어 가지고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금년에 30년 되었기 때문에 부산시보라 하는 그 이름을 30년 동안 써왔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부산시보라 하면 한두 번은 다 보셨을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시보편집위원회 회의를 한 번 했습니다. 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명칭이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 토론을 했는데, 그래서 30년 동안 써온 그 이름을 갑자기 또 새로 한다는 것도 좀 문제가 있고 그리고 타 시․도도 보니까 도보, 시보 이런…
부산시보 명칭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크게 뭐 종합홍보지로서는 손색이 없다 그렇게 판단을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도 그렇게 생각을 할 겁니다. 그러나 지금 이 회의 뭐 편집위원회 또 의논도 했다 그러고 이걸 또 디자인센터에다가 컨설팅도 했다고 하는데 이걸 또 용역을 줘가 합니까?
아닙니다.
그러면 일반적으로 의뢰를 해서 돈 주지 않고 그래서 하는 겁니까?
예.
그래서 이야기인데, 이게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도 한번 알고 싶고요, 또 디자인센터 컨설팅한 의뢰가 왔습니까?
1차 의뢰서가 9월달에 왔습니다.
내용은 어떻습니까?
내용이 뭐 대충 그렇죠, 편안하고 세련된 이미지 디자인을 한번 해 보겠다 그런 내용 같은데…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디자인센터에서 검토한 결과 제호 디자인은 현재 부산시보의 기본적인 컨셉의 성격과 부합된다고 판단되고 다만 최근 부산시보의 영자신문의 제호 및 타이틀, 레이아웃의 변화가 있었으므로 부산시보 제호 디자인의 기본 로고를 사용한 타이틀 상단부분의 디자인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두 신문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하는 것이 좋은 방안이라고 판단된다 이게 1차 통보한 내용입니다. 뒤에 서류를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시보를 받아 보거든요, 위원들한테 다 나눠주기 때문에. 어떤 때는 이중으로 오기도 하고 또 그 내용 속에, 지하철에서 보기도 하고 이래 합니다마는 이 내용들이 과연 그것이 때로는 종합홍보지로서 때로는 이게 참 타이틀은 좋은데 그 내용적으로 보면 가히 시보로서 홍보의 가치가 얼마만큼, 몇 점을 줄 수 있느냐 이런 생각을 한번 하게 됩니다. 우리 공보관님 한번, 다 안 읽죠, 시보? 솔직히 이야기해도 괜찮습니다.
제목은…
제목만 보죠, 큰 제목만…
다 봅니다. 다 보고 주요한 사항은 또 보고…
시보도 마찬가지고 부산이야기 안에도 마찬가지이고 다양화 해서 편향적이지 않고 균형 잡힌 편집으로 홍보책자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이야기를 몇 차례 우리 공보관 이래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다양하지 못하다 이렇게 지적을 한 번 더 하고 싶어요. 또 편향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은 이걸 어떻게 보면 지역적인 안배가 잘 안 된 것 같아요. 우리 직원들이 좀 부족해서 그런지 몰라도 꼭 지역적인 안배를 하라는 개념은 아닙니다마는 항상 보면 소외계층들이 있듯이 이게 시보도 항상 소외되는 지역이 있습니다. 우리 담당직원들도 이 이야기를 조금 귀담아 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보면 큰 이슈가 되는 해운대라든지 불꽃축제, 영화축제 이런 데 대해서는 대서특필하여 나옵니다. 이는 이미 언론에 의해서 다 알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얼마나 많이 광고하고 방송합니까? 신문, 언론 다 뭐 불꽃축제 한다로부터 시작해서 또한 PIFF 뭐 국제영화제 한다 이거는 뭐 가만히 있어도 다, 시보가 안 해도 다 하는 겁니다, 그렇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중 삼중 몇 군데서 이렇게 다 합니다. 어느 잡지 할 것 없이 다 나옵니다, 똑같은 내용을. 그렇지 않습니까, 공보관?
예를 들면 큰 이슈는 똑같은 내용이 똑같이 시보나 부산이야기나 어디 다른 잡지에도 똑같은 내용이 똑같이 나온다는 그런 이야기라요, 본 위원이. 공보관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렇습니다마는…
안 할 수는, 안 실을 수는 없겠죠?
예. 그 신문의 존립을 위해서는 그런 기사가 딴 데 났다고 해서 자기들은 또 생략할 수도 없고 그런…
그래서 보통 저희들이 오면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거는 잘 안 읽습니다. 이미 타이틀 다 알고 내용을 다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조금 편향적이다. 소외된 지역에 대해서도 우리가 신경을 써야 된다 라는 이야기를 좀 해 드리고 싶고요.
올해, 내년부터는 예산이 어떻게 또 한 10% 정도가 전체적으로 오를 걸로 예상을 합니다마는 이게 아주 시민들이 그야말로 소외계층들이 접할 수 있는 방향, 부산시보가, 그런 방향으로 한번 공보관님이 직원들도 마찬가지고 생각을 해야 되겠다 본 위원이 그런 이야기입니다. 어떻습니까?
예, 우리 시보편집실 우리 위원들하고 신중하게 한 번 더 연구 검토를 해서 소외계층이라든지 지역적 편향성 이런 게 시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여튼 이게 조금 더 시민을 위한 생산적인 시보가 되어야 된다 본 위원이 간추려서 그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민심을 가장 읽는 데는 소외계층입니다, 사실은. 이게 서민들한테는 시보가 잘 안가요, 아시다시피. 우리 임대아파트가 전체적으로 얼마나 된다고 생각합니까, 부산시에?
내가, 우리 임대아파트 영도만 해도 5,000세대 가까이 되거든요. 내가 부산시보를 읽어본 사람을 한번 이래 해보니까 거의 읽어 보지를 않았다 그래요. 부산시보가 있는지도 몰라요. 이야기는 들었는데 한 번도 안 왔습디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많은 세대들이 살고 있습니다. 우리 그것도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되겠다. 우리 시장님이 뭘 하는 것도 홍보를 하는 게 시보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소홀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상류계층 사람들은요 이것 어떤 뉴스도 접하고 시장님하고 또 직접 대화할 기회도 있고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외계층들은 정보가 거의 없습니다. 자꾸 그래서 계층 간에 자꾸 벌어지게 만드는 것도 이 역할을 해야 될 역할들이 시보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참고하셔서 내년부터는 소외계층도 챙기는 시보가 될 수 있도록 공보관실 직원들이 합심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감사 준비하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김성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영대 위원 질의하십시오.
공보관님 수고 많으십니다.
그런데 우리 작년하고 올해 우리 행정사무감사도 하고 또 업무보고도 받고 또 중간에 업무보고도 받고 그래 합니다. 그래 하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이 참 많이 듭니다. 우리 공보관실 업무보고를 이래 받다보면 작년, 재작년 또 올해 이렇게 사업이 이렇게 크게 변화가 없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보고를 받아 봐도 예를 들어서 보도자료를 얼마나 냈고 보도가 어떻게 되었고 시장님 대담멘트가 어떻게 되었고 그 다음 부산홍보관이 어떻게 운영이 되고 또 시보발간 이렇게 했고 다이나믹부산 발간 이렇게 했고 또 사이버상으로는 이렇게 했다. 그래서 작년 자료와 올해 자료를 비교해 보면 어째 보면 대체로 숫자 그 다음에 예산 이런 부분들은 좀 변화가 있어도 실제 아마 그 표현 하나 자체도 그냥 효과 이런 부분들 있잖습니까, 그죠? 기대효과, 이런 것들은 표현 하나 안 바뀌는 게 많이 있어요.
예를 들면 서울의 예를 들어서 우리 동영상 광화문 앞에 하는 것 거기에 이 효과를 어떻게 하느냐 하면 APEC 개최도시로서 뭐 어떻게 나오고 그 다음에 세계도시 부산의 어떤 이미지 홍보 그때 아마 대충 이런 표현이 자구 하나 안 틀리고 그대로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그대로 이렇게 자료로서 이렇게 감사자료로 나옵니다.
이제 그런 면에서 볼 때, 글쎄 우리가 하나의 어떤 광고라든지 하여튼 홍보 어떤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그 해 그 해 어떤 부산의 변화라든지 아니면 시정의 어떤 방향이나 이런 것도 어째 보면, 아주 어째 보면 요즘의 어떤 그런 어떤 광고력이 역동적임에도 불구하고 저희들 다른 부서에 비해서 공보관실 업무가 제일 경직되어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어떻습니까?
우리 공보관님이 생각하실 때 2005년, 6년 아니면 작년과 올해를 비교해 가지고 작년과 올해에 있어 가지고 우리 공보관실이 그야말로 부산의 어떤 부산시의 그런 어떤 진짜 홍보관리, 공보관리의 어떤 제일 중심부서로서 어떤 변화가 있었습니까? 제일 크게 변화한 게 뭡니까?
제가 공보관으로 오지 않았을 때도 우리 시정홍보를 위해서는 같이 우리 전 직원들이 홍보맨으로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사실 변화가 너무 없다는 위원님의 의견에는 제가 동감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또 시대라든지 세대가 변하고 인터넷시대가 자꾸 변해가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좀 홍보기법도 변화가 와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하고 내년도 본예산에 우리가 홍보에 대한 연구용역비를 공보관실 생기고는 최초로 2,000만원을 지금 반영을 해놨습니다.
그래서 저 용역이 완료가 되면 조금 더 우리가 지금 보다는 일상적인 홍보업무의 범주에서 좀 벗어나서 좀더 다양한 홍보기법을 좀 앞으로 추진해 나갈…
그러면 지금 현재 공보관님께서도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어떤 그 부분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 계신 거죠?
예.
크게 변화가 없다, 굉장히 경직되어 있다 이거는 공감을 하시고 그 다음 내년도에 종합적인 어떤 용역을 통해 가지고 이제 전반적인 어떤 업무라든지 어떤 새로운 홍보 콘텐츠 개발 이런 데 대해서 재정비를 하시겠다는 말씀이지 않습니까?
예.
바로 그 부분이 작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우리 다수의 위원님들이 제기를 하신 부분이거든요. 올해 이래 일정 정도 컨설팅 작업을 했지 않았습니까, 그죠? 500만원인가 이래 가지고 아주 약식으로…
예.
그런데 이제 그런 수준이 아니라 그야말로 비용 대비 편익 이런 어떤 차원까지 해서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위해서 조금 종합적인 어떤 평가를 좀 해달라 아마 그런 부분들이 이제 비로소 내년도 예산에 잡혀서 시행이 될 모양입니다. 하여튼 그런 어떤 종합적인 생각이 드니까 참 이 행정사무감사 중요한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질의할 게 없어요. 자잘한 어떤 몇 가지 이런 부분들 외에 변화가 있어야 되는데 어찌 보면 변화가 없다보니까 우리 위원님들도 아마 2년전, 3년전 했던 이야기나 지금 이야기나 거의 반복적인 어떤 이야기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단 종합적으로 그렇게 보신다면 내년도에는 우리 공보관실이 좀 하여튼 새롭게 기능과 역할을 재편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방향 하에서 그런 업무를 갖다가 수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구체적으로 그냥 몇 가지만 짚어보겠습니다. 우리 시정 웹뉴스 일단 발송을 하지 않습니까, 그죠? 시정 웹뉴스 발송을 하는데, 이게 뭐 작년에 보면, 작년에 2만 9,578명, 올해 3만 2,239명 되어 있었고 여기에 바다TV 회원 모바일 신청자 시정모니터 요거는 작년하고 올해하고 숫자가 똑같습니다. 요거는 바다TV 회원 이렇게 딱 고정되어 있습니까? 1만 2,798명으로 딱 정해져 있는 인원입니까? 또 모바일 신청자도 작년에 3,110명에서 한 명도 변화가 없었나요?
그게 숫자가 조금씩 변화는 있은 거로…
그러니까 전체 발송대상은 3만 2,000명에서 아, 2만 9,000여명에서 3만 2,000여명으로 늘었습니다. 그런데 세부내역을 보면 홈페이지 가입자 숫자에서 한 1,000여명 늘었고요, 바다TV 회원과 모바일신청자 시정모니터 요 인원은 그대로 딱 작년하고 올해하고 똑같거든요. 이건 전혀 변화가 없는 숫자입니까?
아마 조금씩 변화는 있었습니다마는 그거를 통계 낼 때 전일하고 아마 같이 한 것 같습니다.
예? 회원 숫자가 변화가 없습니까? 바다TV 회원이라는 것은 바다TV 들어가서 회원으로 가입하면 되는 사람이죠?
예.
그런데 바다TV 회원이 1만 2,798명에서 작년에도 1만 2,798명, 올해도 1만 2,798명입니까? 하나도 변화가 없습니까? 모바일신청자도 3,111명에서 하나도 변화가 없어요.
아니, 가감이 되고 변화는…
숫자가 똑같잖아요? 여기, 시정모니터 167명 이래 가지고. 그 어떻게 이렇게 숫자가 하나도 변화가 없는지 제가 이해가 안 가서 질문을 드리는 건데, 이 숫자가 그럼 정확한 겁니까? 가입하고 탈퇴했는데 공교롭게 이렇게 숫자가 딱 맞아 떨어졌다 이거는 좀 말이 안 되는 것 같고…
예.
그죠?
예.
그럼 숫자가 하나도 변화가 없다 바다TV 회원이 작년하고 올해 하나도 변화가 없네요? 한 명도 모바일신청자도 한 명도 변화가 없는 거고?
변화가 가감도 될 수가 있고 변화가 있었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담당직원이 아마 숫자 관리에 있어서…
그럼 숫자가 잘못된 겁니까, 이것?
조금…
다시 숫자를 내야 되는, 숫자가 잘못된 겁니까, 올해 지금 보고된 게?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 올해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나와 있는 이 숫자가 잘못 됐다 라는 말씀이시네? 그럼 지금 잘못된 자료숫자를 지금 의회에 보고를 하신 거네요? 그렇게 만일에 답변을 하신 겁니까? 잘못된 숫자를 지금 제출했다고 보고를 하신 겁니까? 너무 무책임한 답변이신 것 같은데…
그런데 공보관님, 이런 부분은 우리 담당직원이 나와 있는가 모르겠지만 너무 자료를 만들 때 안일하게 이래 만든다 그 말입니다. 지적을 그렇게 하고 있는 겁니다. 그냥 작년 그대로, 그대로 베껴가지고 내는 그 정도 수준이다 이 말입니다. 조사가 안 됐다 이 말입니다, 실질적으로.
최초에 웹뉴스를 발송을 할 때 그때 바다회원 1만 2,798명, 모바일 3,111명 이렇게 확정을 해 가지고 그 사람들 변화 없이 계속 보내고 그 다음에 추가되는 사람은 별도로 홈페이지 가입자로서 추가가 되고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모바일신청, 그러니까 최초로 요렇게 시작을 했는데 요 숫자에서는 요 부분이 하나도 한 분도 변화가 없다는 말씀이시네?
예.
그럼 추가로 바다TV 회원에 가입하신 분이라든지 모바일 신청을 하신 분이 하나도 없는 겁니까? 추가로 신청을 안 받은 겁니까?
그 바다TV 회원이나 모바일신청자가 다시 숫자가 늘어나는 것은 우리 홈페이지 가입자에 거기서 플러스가 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신청해야 모바일 가입 되고…” 하는 이 있음)
그러니까 대충 말씀하시는 뜻은 그럼 요렇게 구분하는 의미가, 구분을 하는 의미가 지금 별로 없다는 생각도 좀 드는데 이렇게 세세하게 홈페이지가 구성을 갖다가 웹뉴스 발송 대상 구성을 갖다가 지금 5개로 나누어서 했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 가지고 초기에는 바다TV 모바일 신청자 요래 숫자가 고정되어 있고 추가로 증가되신 분들은 홈페이지 가입자 속에서 다 드러났다 라는 그 말씀이시지 않습니까, 그죠? 그렇게 이해는 됩니다. 그렇게 이해는 되는데, 글쎄요 그렇다면 이렇게 숫자를 갖다가 이렇게 구성 그거를 이렇게 5개를 나누어서 할 필요가 있겠는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그렇게 설명을 하시지만 저는 또 공보관님께 물론 올해 이렇게 취임을 하셨고 또 다소 업무파악을 하시고 어느 정도 업무파악을 이렇게 거의 다 하셨을 거로 보는데 요런 어떤 구성부분에 대해서 어째 보면 의회 보고되는 업무보고서라든지 또 감사자료에 대해서는 하나하나 또 직원들한테 한 번씩 설명을 듣죠, 그죠? 파악을 미처 못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예.
이게 이 숫자는 어떻게 해서 나오고 이 사업의 목적은 뭐고 예산은 어떤 식으로 집행이 되고 하셨을 거다 말입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원활한 답변이 되어야 되니까 우리 공보관님이 업무파악이 되셨으면 원활하게 답변이 될 텐데, 어찌 보면 지금 현재 시간이 많이 걸려서 또 이렇게 답변을 하신다는 것 자체가 아직까지 업무파악이 안 되신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드네요.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홍보관 운영실적을 보면요, 전체 방문객수는 조금 늘었습니다. 참, 현황을 보면 조금씩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죠. 부산홍보관, 올해 6만 3,076명으로 보고가 됐습니다, 그죠? 작년 9월말 보면 6만 8,327명 요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5,000명이지 않습니까? 5,000명 정도 줄었죠. 우리 벡스코까지 합쳐 가지고 또 줄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매년 줄고 있죠? 우리가 2006, 7년도만 비교하지 말고 5년, 4년, 3년 이래 가지고 비교해 보면 그 추세가 어떻습니까? 매년 줄고 있죠?
지금 연도별로 지금 통계자료는 갖고 있지 않습니다마는 하여튼 작년보다 줄었습니다.
연도별로 왜 통계자료가 없습니까? 통계자료, 그럼 공보관님 안 가지고 계시면 직원분들이 가지고 있지, 이게 기본적인 데이터를 안 가지고 감사장에 나오실 수가 있습니까? 작년에 제가 받은 자료도 있는데, 아니, 홍보관이 어차피 가장 이런 기본적인 데이터 아닙니까? 홍보관 생기고 난 뒤에 연도별로 방문인원이 없다 이거는 기본적인 자료죠. 작년에 줄어들어서 2005년, 6년도 비교해서 왜 줄어들었습니까? 물어보니까 주5일제 때문에 줄어들었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작년에. 그거는 맞겠더라고요. 토요일날 쉬니까 학교도 쉬고 주로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그거는 이해가 됐습니다. 줄어들었는데 작년에 비해서 올해 또 줄어들은 거라 이게. 그렇다면 이 예산이 그렇게 엄청난 어떤 예산은 아니고 또 1층에 어찌 보면 접근성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안에 공간도 협소하고 또 시설물이 사진이나 그런 어떤 모형도 이런 수준을 가지고 어째보면 교육장으로 아니면 또 외국인이나 외지인들이 와서 부산을 알 수 있는 어떤 그런 어떤 충분한 시설규모는 안 된다고 봅니다.
우리가 흔히 상해하고도 이야기 많이 하는데 상해 가면 도시계획국 건물인가요? 하나의 도시, 상해시를 설명하는 그거는 큰 빌딩으로 이렇게 있는 걸 봤습니다. 그럼 그런데 비할 그거는 못 되고요. 그런데 추세는 어쨌든지 계속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맞죠, 그죠?
예, 줄어드는 거는 위원님 말씀하신 바와 같이 주5일 근무로 인해 가지고 시청방문 민원인원이 줄어들고 그 다음 사이버접속으로 해 가지고 우리 홈페이지라든지 이렇게 들어오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숫자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답변을 하시고, 제가 지금 당장 답변해도 공보관님보다 답변 잘 할 것 같습니다. 줄어들면 줄어드는 이유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실무자가 메모를 해 드린 것 같은데, 공보관님 총 지휘하는 공보관님 어째 보면 업무가 몇 개 안 되기 때문에 금방금방 정리를 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 답변이 늦으신 것 같네요.
그리고 KTX 동영상하고 그 다음에 공항 앞에 LED 전광판 활용을 해서 우리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이 작년하고 올해하고 다릅니까?
월별로 홍보내용이 차별화 되도록 그래 되어 있습니다.
월별로 다르게 되어 있습니까?
예.
월별로 내용 달리되는 부분을 갖다가 한번 자료로서 제출해 주시구요. 작년에 우리가 계속 반복되는 KTX 동영상 뭐 이런 부분들의 효과문제 이런 문제들이 아마 전에 우리 행정사무감사라든지 이런 데 보면 많이 지적이 됐을 겁니다.
예를 들어서 실제 이런 어떤 광고들이 어떤 효과가 있느냐 이런 부분들이 많이 지적이 됐는데 내년도에 용역을 수행하시면서, 수행하시면서 이런 부분들도 그러니까 기존에 우리 공보관실에서 부산시 홍보를 위해서 하는 어떤 여러 가지 콘텐츠들에 대해서 한번 종합적으로 한번 이것이 진짜 비용과 효율 요런 부분들을 갖다가 종합적으로 분석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하나 마지막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시청 앞에 와이드컬러 광고 하는 거 안 있습니까, 그죠? 시간대가 8시에서 저녁 8시까지 하죠?
예.
지금 그래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좀 줄였지 않습니까, 그죠? 전에 비해서 좀 줄었죠? 전에는 7시에서 10시까지 하다가 8시에서 저녁 8시까지로 줄인 걸로 나오는데…
우리 시청 앞에 전광판은 지금 만들은 지가 상당히 오래됐습니다. 그래서 자주 고장이 나고 또 운영에 애로가 많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조금 줄였습니다. 내년에 본예산에 지금 4억을 요구를 해 놨습니다. 그래서 내년 전면교체를 해 가지고 새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줄인, 시간을 줄인 이유가 잦은 고장으로 잦은 고장 때문에 줄이셨다 그 말씀이시고, 내년에는 그걸 보수를 해 가지고 시간대를 늘리시겠다 그 말씀이십니까?
예.
알겠습니다. 사실 저녁 8시면 사실 시청 앞에는 주로 교통편으로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 대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마 계절에 따라서도 조금 달리 적용될 수 있을 테고요, 시간은 탄력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 라고 봅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기왕에 하는 거면 활용하는 게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예, 권영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형욱 위원님!
천인복 공보관님을 비롯한 공보관실 직원 여러분! 고생 많으십니다.
행정사무감사 주요 업무현황 15쪽을 잠시 보면, 주요홍보사업 컨설팅 실시에 대해 가지고 처리결과 해서 처리완료로 이렇게 보고가 되어 있거든요? 이 처리완료로 봐도 되는 겁니까? 혹시 공보관님, 작년 행정사무감사 회의록 한 번 보신 적 있으십니까?
회의록은 제가 별도로 못 봤습니다마는 지적사항은 전부 다 확인을 다 했습니다.
그러니까 지적사항이란 자체가 간략하게 정리된 거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그 지적사항에 어떤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는가는 공보관님 파악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말이죠. 최소한 행정사무감사 이전에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회의록 정도는 한 번 읽어보시고 충분히 파악을 하고 난 다음에 들어오셔야 원활하게 답변이 안 되겠습니까? 오늘 행감 마치시고 한번 회의록을 보시고요.
이 때 전문가들 컨설팅 실시방안을 강구하라는 것은 정말 여기 나온 대로입니다. 각기 와이드컬러 광고라든지 여러 가지 광고 홍보를 하고 있는데 그 홍보의 효과가 어느 정도 되는지를 점검해서 정말 시정을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어떤 방안들을 강구해 보라는, 종합적으로 한 번 파악해 보라는 그런 차원에서 질의를 드렸던 것이고, 그래서 그렇게 하겠다는 답변까지 받았거든요. 전임 공보관을 통해 가지고. 그런데 지금 컨설팅 실시현황을 보시면 부산시 주요홍보사업에 대한 컨설팅 이래 놓고 뉴미디어 및 새로운 인터넷서비스를 통한 홍보 확대 제시고요, 그 다음 디지털홍보콘텐츠 개발을 통한 부산시 인터넷방송 활성화 제시 2건입니다. 그런데 이게 그 사실은 주요홍보사업에 대한 컨설팅하고는 거리가 먼 그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컨설팅을 실시를 하고 처리완료로 보고를 한다 말이죠. 그래 이거를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됩니까?
일단은 금액은 얼마 안 됩니다마는 전문가한테 컨설팅을 1, 2차에 걸쳐서 사실 받기는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그래 그 컨설팅의 내용을, 방향을 잘못 잡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존에 실시하고 있는 여러 가지 홍보, 다양한 홍보에 대해서 종합적인 컨설팅을 실시해서 별로 효율적이지 못하고 효과가 없는 것들은 가능하면 이제 이 사업에서 빼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가보자는 거였다 말이죠.
그런데 그에 대한 컨설팅을 안 했잖아요? 좋습니다. 그래서 일단 지금 컨설팅보고서가 나온 게 이 부산광역시 인터넷방송 강화 방안, 컨설팅보고서 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죠?
예.
이게 지금 현재 기획관실에서 하고 있는 바다TV에 대한 컨설팅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예.
대개 지금 바다TV에 대해서는 콘텐츠 업데이트가 굉장히 미흡하고 유지관리도 좀 미흡하다. 그 다음 시민참여 유도기능이 거의 없고 운영체제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는 그런 평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제가 기획관실에 담당 팀장한테 바다TV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물어보니까 그 담당 팀장의 이야기는 부산시정에 관한 동영상 서비스만 단순하게 제공하는 웹사이트 이런 개념으로 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해서는 그런 중요한 바다TV라는 우리 부산시 홈페이지 대문에 바다TV라고 클릭을 하면 바로 볼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 놓고 실질적으로 기능은 전혀 하지 않고 있는데 이것을 공보관실 업무로 가져올 어떤 계획이나 이런 것들은 추진하고 있습니까?
사실은 현재는 바다TV를 U-시티정책팀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조직은 한시조직입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는 우리 공보관실이나 안 그러면 또 정보관리담당관실이 있습니다. 거기서 하든지 다시 업무조정 협의를 해 가지고 부서가 결정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U-시티팀이 생기기 전에는 정보담당관실에서 담당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U-시티팀이 생기면서 그쪽으로 업무가 간 겁니다. 그런데 다시 정보담당관실로 가본들 거기는 사실은 홈페이지라든지 이런 우리 장비를 구축․운영․관리하는 역할만 할 뿐이지 바다TV라는 위상에 맞는 콘텐츠를 개발해내고 할 수 있는 기능이 없다 말이죠. 혹시 이에 대해서 이 보고서에 대해서 우리 공보관님 좀 파악을 하고 계십니까?
예.
그 다음에 며칠 전에 인터넷방송 실태강화 방안 세미나가 있었다 말이죠. 제가 보니까 그날 우리 공보관실 직원들이 몇 분 나와 계시던데 거기에 대해서 그러면 아직 공보관실 자체 내 아무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런 말씀이십니까?
우리, 저희 사실은 지금 U-시티정책팀이 한시조직이기 때문에 결국은 우리 공보관실에서 하든지 안 그러면 정보관리담당관실에서 하든지 우리 기획관리실에서 업무조정을 해 가지고 결정이 되어야 될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고요, 지금 내년 3월부터 우리 시 홈페이지 관리가 사실은 정보담당관실로 이관이 됩니다. 전체 통합을 해 가지고 이관해 가지고 정보담당관실에서 운영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거하고도 조금 관련성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다음에 다시 협의를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부산시를 제외한 대부분의 광역 시․도에서 이 컨설팅보고서를 토대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거의 공보관실에서 이 인터넷방송을 관리․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공보관님의 답변은 기획관실에서 결정하는 대로 정보담당관실에 가든 조정해 주시는 대로 하겠다는 그런 굉장히 수동적인 지금 입장을 가지고 계시거든요. 나름대로 공보관실에서 어떤 계획을 전혀 수립하지 않았다는 거죠. 나중에 기획관실에서 결정되는 대로 넘어오면 넘어오는 거고, 넘어오지 않으면 그대로 둔다 이런 생각인 것 같은데…
그런데 사실은 지금 이 업무가 바다TV를 운영하는 업무가 U-시티정책팀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게 조직이 없어지고 다시 이게 시 전반적으로 업무조정이 될 겁니다. 되면, 제가 생각할 때 우리 공보관실에서 이 업무를 하는 거에 대해서는 조금도 제가 거부할 생각은 없습니다, 없고. 그러나 전체 업무를 조정하는 기획관리실에서 조정을 해 가지고 그 결정에 의해서 우리가 또 일을 하게 될 거 같고 제가 말씀드린 것은 지금 위원님, 지금 우리가 홈페이지, 시 홈페이지를 우리 공보관실이 운영하고 있는데 또 이게 우리가 하니까 또 문제점이 있다 이래 가지고 전체 관광․교통 이걸 전체 통합해 가지고 홈페이지를 내년 3월부터 정보담당관실에서 전부 이관을 해 가지고 거기서 운영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전혀 우리 공보관실에서 이걸 하지 않겠다 하는 그런 뜻은 아니고요, 조정되는 대로 우리가 하겠습니다.
공보관님, 그러면 이런 보고서를 컨설팅을 뭐 때문에 받습니까? 이것 받아서 혹시 시장님한테 보고하셨습니까? 이 컨설팅보고서 받아 가지고 그냥 보고서만 받고 내부자료로 그냥 참고만 하고 넘기는 겁니까?
사실은 그런 외부용역이 어떻게 보면 자문을 받은 턱이지 용역비를 많이 주고 이래 한 그게 아닙니다. 그래서…
그러니까 즉 말하자면 행정사무감사에 대해서 전혀 처리를 완료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처리완료로 보고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이런 식으로 하면 행정사무감사 할 이유가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매 건 아마 이런 식으로 처리완료 형식으로 간다면 행정사무감사 할 이유가 없다니까요. 그냥 행정편의주의적으로 대충 이런 형식만 취해 놓고 그 다음에 시정에도 반영되지 않은 채 처리완료로 보고하면 끝이 나는 식으로 해버린다면 문제가 있다고 보시지 않습니까?
예, 위원님 그래서 이것 작년에 지적이, 말씀이 있어 가지고 1, 2차에 돈을 한 300만원 예산을 들여 가지고 일단은 우리가 이것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공보관님, 제 질의를 지금 정확하게…
받았는데, 그래서 내년에 새로 용역비를 2,000만원을 지금 요구를 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자료를 고쳐주세요. 처리완료가 아니고 처리 중으로, 추진 중으로 바꿔 주십시오.
예.
그리고 실제적으로 사실은 바다TV라든지 이런 인터넷방송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것이 시정홍보도 강화하고 또 시민참여도 확대시켜 나가야 될 그런 과제들도 있고 그 다음에 부산이 전략사업 중에 IT․영상, 영화․IT도 있고 이런 부분들을 사실 부산시가 이런 공공분야에서 좀 선도해 나갈 필요성이 있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이런 것들을 사실 지금 정보화담당관실이나 기획관실에서 추진해야 될 그런 내용의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적극적으로 공보관실에서 바다TV 부분을 빨리 업무를 가져오셔서 정말 이 바다TV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들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거는 제가 추후에 기획관실 행정감사에서 좀 따져, 더 자세하게 따져 묻고 공보관실로 좀 이전할 수 있도록 제가 그걸 하겠습니다마는 공보관실 자체 내에서도 그에 대한 계획도 좀 수립하셔서 좀 잘 인수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결국 향후 지방자치라는 것은 협치라는 거버넌스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보도 그 동안 많은 역할들을 해오고 그 기능들을 잘 수행했다고 보는데 지금 현재 시보에서 시민기자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까, 시민기자제도?
예.
운영하고 있습니까?
지금 시민기자나 명예기자는 운영하지 않고 있고요, 독자란에…
독자 투고 받고 여론광장이나…
의견을 제시받고 있습니다.
이런 거를 운영하는 정도죠, 그죠?
예.
그런데 대부분 서울이나 경기 같은 경우에 특히 인터넷방송 이런 데는 시민기자제 도입을 많이 합니다. 시민PD제도도 도입하기도 하고 다양하게 하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그 시보 같은 경우에 시민기자나 명예기자들, 시민명예기자 이런 형태의 제도를 도입하실 의향은 없으십니까?
앞으로 시민기자라든지 시민명예기자라든지 이런 제도를 적극 검토해 가지고 반영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예, 무슨 계획이 수립되면 저한테 별도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최형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다 1회 질의를 마쳤습니다. 보충질의 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천인복 공보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종결에 앞서 관계공무원들께서는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을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당부드리며, 개선점에 대하여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처리하신 후 그 결과를 우리 위원회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진지하고도 깊이 있는 감사를 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2007년도 부산광역시 공보관실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 04분 감사종료)

동일회기회의록

제 174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5 대 제 174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9
2 5 대 제 174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9
3 5 대 제 174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9
4 5 대 제 174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8
5 5 대 제 174 회 제 9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8
6 5 대 제 174 회 제 8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9
7 5 대 제 174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8
8 5 대 제 174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7
9 5 대 제 174 회 제 7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8
10 5 대 제 174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7
11 5 대 제 174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7
12 5 대 제 174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9
13 5 대 제 174 회 제 6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8
14 5 대 제 174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7
15 5 대 제 174 회 제 6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7
16 5 대 제 174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6
17 5 대 제 174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14
18 5 대 제 174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8
19 5 대 제 174 회 제 5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7
20 5 대 제 174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6
21 5 대 제 174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6
22 5 대 제 174 회 제 5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6
23 5 대 제 174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2-14
24 5 대 제 174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2-14
25 5 대 제 174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2-14
26 5 대 제 174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7-12-13
27 5 대 제 174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06
28 5 대 제 174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7
29 5 대 제 174 회 제 4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6
30 5 대 제 174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6
31 5 대 제 174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3
32 5 대 제 174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3
33 5 대 제 174 회 제 3 차 본회의 2007-12-21
34 5 대 제 174 회 제 3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2-17
35 5 대 제 174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7-12-11
36 5 대 제 174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2-06
37 5 대 제 174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05
38 5 대 제 174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2-05
39 5 대 제 174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2-05
40 5 대 제 174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7
41 5 대 제 174 회 제 3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6
42 5 대 제 174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3
43 5 대 제 174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3
44 5 대 제 174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3
45 5 대 제 174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8-01-10
46 5 대 제 174 회 제 2 차 본회의 2007-12-14
47 5 대 제 174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7-12-10
48 5 대 제 174 회 제 2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2-05
49 5 대 제 174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2-05
50 5 대 제 174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2-04
51 5 대 제 174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2-04
52 5 대 제 174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04
53 5 대 제 174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6
54 5 대 제 174 회 제 2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3
55 5 대 제 174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2
56 5 대 제 174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2
57 5 대 제 174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2
58 5 대 제 174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7-12-07
59 5 대 제 17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2-04
60 5 대 제 174 회 제 1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2-04
61 5 대 제 174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2-03
62 5 대 제 174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2-03
63 5 대 제 174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03
64 5 대 제 174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3
65 5 대 제 174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2
66 5 대 제 174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2
67 5 대 제 174 회 제 1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2
68 5 대 제 17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2
69 5 대 제 17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7-11-21
70 5 대 제 17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7-11-21
71 5 대 제 174 회 제 1 차 본회의 2007-11-21
72 5 대 제 174 회 개회식 본회의 200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