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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기 획 재 경 위 원 회 회 의 록
(10시 04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재단법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정보산업의 발전과 지원을 위해 애쓰고 계신 김규철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동료위원 여러분과 함께 치하를 드립니다.
2007년 한 해도 이제 불과 한 달 정도 남겨 놓고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또 내년도 업무계획을 준비하는 등 매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지역의 소프트웨어와 정보통신산업을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설립된 것인 것만큼 부산정보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왔으리라 믿습니다.
금년 초에 계획했던 업무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 미진한 업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감사와 관련하여 몇 가지 당부를 드리고자 합니다.
의회에서 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위원들이 그 동안 의정활동을 통하여 체득한 경험과 축적된 자료 그리고 시민들의 여론에 바탕을 두고 감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시책추진 과정에서 잘못되거나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바로 잡아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하고 사무감사 결과를 내년도 예산심사 과정에 반영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시정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일시적인 변명이나 면피성 답변보다는 성실한 답변을 하여 주시고 위원님들의 지적에 대하여는 언제까지 어떤 식으로 처리하겠다는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오늘의 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김규철 원장 외 5명으로부터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법규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그리고 위증이 있을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선서방법은 원장께서 증인을 대표하여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 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나머지 증인들은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을 하고 원장님이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07년 11월 29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김규철
경 영 기 획 실 장 신영찬
경 영 지 원 팀 장 송원재
기 업 지 원 팀 장 김준수
교육문화사업팀장 주성필
국 제 협 력 팀 장 최원섭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업무현황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IT관련 기업을 지원하는 정보산업진흥원의 성격에 맞추어 프리젠테이션으로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면 원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기획재경위원님! 안녕하십니까?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직을 맡고 있는 김규철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서도 저희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 청취를 위하여 시간을 내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2007년 업무현황 및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제출하였습니다만 저희 업무에 대한 내용을 보시고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지적과 의견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원님들께서 저희 업무에 관해 지적해 주시는 사항에 대하여 진흥원의 발전적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향후 더욱 체계적이고 발전된 모습으로 보고드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진흥원의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신영찬 경영기획실장입니다.
다음은 송원재 경영지원팀장입니다.
다음은 김준수 기업지원팀장입니다.
다음은 주성필 교육문화사업팀장입니다.
끝으로 최원섭 국제협력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업무보고를 계속해서 올리겠습니다.
지금부터 2007년도 업무현황을 각 사업별로 간략하게 보고해 올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저희 기본현황과 주요업무 추진현황, 당면현안 순으로 보고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와 4페이지 기본현황으로 설립목적과 연혁 또 4페이지 조직과 인력현황에 대해서는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4페이지 하단부에 시설현황에 관해서 말씀올리겠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저희 진흥원의 시설은 IT벤처센터를 중심으로 4개 지원센터와 1 연구원, 1 교육센터이며, 총 75개의 입주실을 비롯하여 회의실, 교육실 등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다음 5페이지, 예산현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07년도 진흥원 예산규모는 총 81억 600만원이며, 그 중 운영예산은 총 27억 6,200만원으로 15억원이 부산시 운영 출연금이고 12억 6,200만원은 사업 외 수입 및 이월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업예산 재원은 국비 26억 5,600만원, 부산시 보조금 24억 4,200만원, 민자 2억 4,600만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 6페이지에 주요업무현황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 업무현황으로는 IT산업육성지원 4개 사업, CT산업육성지원 6개 사업으로 해서 국내외 마케팅지원 4개 사업순으로 보고해 올리겠습니다.
7페이지에 IT산업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통부 정보통신 연보에 따르면 2005년말 기준 부산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IT업체 총 수는 675개, 종업원 수는 1만 8,339명, 총 매출액은 3조 6,000억, 수출액은 5억 4,000만불로 집계됐습니다.
다음은 부산 IT산업 육성전략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산지역 IT산업 마스터플랜 수립 배경을 먼저 설명해 올리겠습니다.
정보통신부는 지역기반 산업과 연계된 지역 IT산업의 육성을 위해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국가 IT산업 성장세를 가속화 시킬 필요성을 느껴 동년 초부터 준비작업을 거쳐 공식적으로 올 7월부터 정보통신부에서 주도하고 15개 지자체 및 지원기관이 참여하여 지역IT산업 육성 마스터플랜을 수립을 시작하여 10월말 완료가 되었습니다.
부산은 2007년 6월부터 관련 실무자 회의, 중간보고회, 실행계획 검토회의를 거쳐 부산을 IT기반 컨버전스 선도 도시라는 비전과 지역 IT기업 경쟁력 강화 등 5개의 미션을 선정했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조선해양IT, U-오토모바일, 차세대물류 IT를 위한 12개 세부과제와 3개의 공통과제를 도출했습니다.
이들 과제는 부산의 대표적인 항만물류, 조선기자재 그리고 자동차 부품산업에 IT를 접목시켜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 진출 가능한 경쟁력 있는 신규사업분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과제를 실행하기 위해 2008년부터 5년간 약 1,00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1조원의 생산 유발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IT기업 기술개발 지원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IT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중 U-Port 구현 선도기술 개발 지원에 대해서 말씀 올리겠습니다.
부산의 지역특화 IT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2006년과 2007년 2년간 총 39억 4,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항만물류용 상용 소프트웨어 및 관련 장비 기술개발에 총 8개 사업, 16개 기업을 선정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주요성과로는 특허출원 및 등록 7건, 소프트웨어 등록 12건, 국내외 형식승인 9건입니다. 사업화 실적으로는 지금까지 총 68억, 지난 10월말 기준입니다, 총 68억 4,200이며, 주식회사 케이피씨는 해수부, 국방부의 정부사업에 RFID 태그를 납품하였으며, (주)사라콤은 물류용 433Mhz 휴대용 리더기를 청와대에 납품하였습니다.
또한, (주)천일아이앤씨는 항만운송관리 소프트웨어 및 단말기 기술개발을 르노삼성, 천일정기화물 등에 판매하였으며, (주)토탈소프트뱅크는 항만터미널 운영 소프트웨어 제품을 네덜란드의 노테르담 유로막스터미널에 수출했습니다.
다음은 선도기업 신기술 개발지원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부산시가 선정한 선도기업 중 IT분야 33개사를 대상으로 유망 신기술 과제개발을 지원하여, 선도기업을 부산의 중견 IT기업으로 육성하고 지역 IT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이즈컴 등 3개 과제를 선정하여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12월 중에 과제수행 결과를 평가할 계획입니다.
다음 14페이지, 기술혁신형 창업보육 지원사업입니다. 지역내 창업단계의 유망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시장성과 기술경쟁력이 있는 기술개발 과제를 선정,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주)이디테일 등 4개 과제를 선정하여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U-시티 시범연구과제 지원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을 반영하여 U-시티 부산을 성공적으로 구현하고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부산지역 IT업체들이 주도하는 U-시티 시범연구 과제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유비쿼터스 PIFF를 구현하는 과제를 선정하여 지원하였으며, 부산국제영화제 기간동안 참관객들이 부산의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유비쿼터스 부산국제영화제 체험관을 시범운영하였습니다.
체험관에서 참관객들은 RFID태그가 부착된 카탈로그를 이용하여 리더기가 내장된 모바일폰으로 영화와 영화제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호응이 높았습니다.
다음은 부산벤처투자펀드 2호 운영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부산벤처투자펀드 2호는 부산지역 벤처기업에 대한 직접투자로 기업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2003년 9월에 조성된 펀드입니다.
추진실적으로 06년도에 용현BM이, 07년 7월에 (주)에코프로가 코스닥 상장을 하였으며, (주)선재하이테크도 내년 중에 코스닥 등록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현재 상장된 2개사 기준으로 약 130%의 수익률이 나고 있습니다.
다음은 IT전문인력 양성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IT 전문인력양성사업은 14개 과정에 600명을 교육하는 것이 목표이며, 추진실적으로 9월말 기준 IT기술 분야별 9개 과정, 475명을 교육하였습니다.
또한 금년 3월에 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원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U-IT839 분야 등에 8개 과정 160명 정도의 무상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부산지역 특화분야 및 IT기술 트랜드를 즉각 반영한 교육과정 개최로 지역IT 재직자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책개발 및 혁신 네트워크 구축 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역IT산업발전협의회는 지역 내 산․학․연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산지역 IT산업육성종합전략 수립 및 검토, 정통부와 부산시 간 정책협력 등을 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지역IT산업육성 마스터플랜 수립은 보고서 8페이지부터 10페이지에서 설명을 드린 바 있습니다만 12월에 마스터플랜 설명회를 개최하고 후속 연구를 통해 예산확보에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부산 IT산업 현황 및 동향조사에 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역 IT정책의 수립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부산지역 IT업체 전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하고 있으며, 10월말 기준 1,000개사의 자료를 수집하였고 12월에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입니다.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사업은 IT관련 기관, 협회, 학회 등과 유기적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금년에 세미나 3회 개최 및 부산IT연합체전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CT산업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지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산의 CT산업현황은 2006년말 기준 기업체 266개사, 종업원수 2,857명으로 집계되었으며 매출액 규모는 2004년 대비 1억원 미만 업체는 감소했고 1억원부터 10억원 업체는 34% 증가하여 규모가 내실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산의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비전으로 문화콘텐츠산업을 영상, 관광, 컨벤션과 연계를 통해 총체적인 수요를 창출하는 문화관광형 클러스터로 육성하고자 합니다.
주요 추진실적으로 센텀시티 일대 문화산업지구를 조성하고 CT혁신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방통융합에 대응하는 창조적 콘텐츠 개발에 노력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부산게임아카데미 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지역의 게임개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06년 1기 과정 35명의 졸업생 중 74%의 취업성과로 인해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지역혁신 공모전에서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가고 있습니다.
현재 2기 교육생 37명이 교육중이며, 내년 2월에 졸업 및 취업예정입니다.
다음은 24페이지에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 즉, CRC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게임 및 애니메이션 제작 시 소요되는 수작업을 줄일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저희 진흥원이 선정되어서 최대 3년간 기술개발을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1차와 2차년도 연구과제 수행이 완료되었으며 3차년도에는 기술 적용을 통한 게임 및 애니메이션 시범 콘텐츠 제작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25페이지 문화콘텐츠 스타프로젝트 지원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지역 문화콘텐츠 기업 중에서 유망한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육성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저희 예산 2억 5,000만원, 경성대, 동서대 지원금 2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예산 4억 5,000만원을 기업체에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게임 3개사 등 6개사를 선정하였고, 게임분야인 인티브소프트, 파크이에스엠 2개사에서 13억 규모의 퍼블리싱 계약체결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지역디지털콘텐츠기업 지원 활성화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역 내 디지털콘텐츠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추진실적으로는 영상편집장비 등 공용장비 지원을 통해 총 49개의 지역업체가 15억 5,000만원의 제작비를 절감하였습니다.
다음은 27페이지에 국제게임개발자회의 즉 ICON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신규 추진사업으로 국내외 게임콘텐츠 최신기술 발표, 수출상담회를 통한 마케팅을 지원하는 컨퍼런스 행사입니다. 금년에 6개 분야, 41개 강좌와 모바일콘텐츠 분야 수출상담회 등의 행사에 18개국 1,447명이 참가하였습니다.
또한, 아시아문화산업포럼 행사를 통해 필리핀, 베트남과의 국제적인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영상분야 확대 및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해서 중장기적으로 아시아 시장을 대표하는 컨퍼런스 행사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부산게임문화진흥센터 지원에 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하여 금년 문광부에서 시범적으로 수행하는 사업입니다.
추진실적으로 게임과몰입상담센터 운영 및 청소년, 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그 다음 아마추어 e-스포츠 게임대회 등을 개최하였습니다.
다음은 29페이지에 국내외 마케팅 지원사업에 대하여 보고해 올리겠습니다. 마케팅 지원사업은 지역 내 IT기업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하여 국내외 유망전시회 참가지원과 IT EXPO BUSAN 개최, 국내외 IT비즈니스 교류회 개최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한 국제IT 교류협력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5년전 일본, 중국을 중심으로 교류를 시작하여 현재는 동남아, 유럽까지 16개국 30개 지역으로 해외마케팅 지역을 확대하여 왔습니다. 금년도의 성과로는 10월말 기준 수출계약 미화 341만 5,000불, MOU 8건을 체결하였습니다.
다음은 국제IT비즈니스교류회는 해외IT교류회 4회를 개최하고 인도를 포함한 5개 국 7개 지역으로 진출하였으며, 국내 바이어초청 상담회 1회, IT 해외시장개척단 참가지원 2회를 통하여 부산기업 84개사가 참여하였습니다.
해외전시회 참가 및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은 지역IT기업의 해외마케팅 제품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해외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싱가포르, 동경, 중국 안산에서 개최된 3개 해외전시회에 11개사의 참가를 지원하였으며, 통․번역 지원사업으로 25개사를 지원하였고, 글로벌전략좌담회와 수출전문가 컨설팅을 개최하였습니다.
다음은 33페이지, 2007 IT EXPO BUSAN 행사에 대해서 보고해 올리겠습니다. IT EXPO BUSAN 전시행사는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IT, CT 전문행사로서 그 추진실적으로는 171개사 550부스의 전시구성과 관람객 10만명, 1,191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32개사 151건의 계약체결로 4일간 163억원의 매출 증대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대기업인 SK텔레콤, LG-CNS를 추가로 유치하였으며, 지역IT 전문행사로는 최초로 한국전시산업진흥회의 AKEI 인증마크를 획득하였습니다.
다음은 국내 마케팅 지원사업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국내 마케팅 지원사업은 국내전시회 참가지원, 기업 프로모션 지원, 마케팅 실무자 능력개발 워크숍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 추진실적은 국내 2개 전시회 참여지원, 국내바이어 233명을 초청한 바이어초청상담회를 통해 총 57건 72억 6,400만원의 계약체결을 이루었습니다.
다음은 진흥원 당면현안사항에 대하여 보고해 올리겠습니다. 저희 진흥원은 어려운 지역 IT산업 인프라 확충을 위해 우수기업 및 연구기관의 부산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금년 초에는 영국 AVEVA사 R&D센터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으며 현재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즉, ETRI 분원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 중에 있습니다. 현재 ETRI와 수차례 협의한 결과 ETRI는 부산에 디지털영상기술지원센터를 설립하는 것에는 찬성이지만 IT융합 부품연구센터 설립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이므로 1차적으로 부산디지털영상기술지원센터 부산분원 설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를 위한 당면과제는 연 30억 규모의 연구개발비 예산을 확보하는 것으로 문광부, 과기부, 정통부로부터 국비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IT융합부품연구센터는 정통부에서 2008년도 지역특화 IT연구소 사업을 하기로 계약되어 있어서 국회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IT융합부품분야 지역IT특화 연구소 설립을 하기 위한 사전 여건 조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에 대하여는 제출된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07년도 업무현황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참조)
․2007년도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보고서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2007년도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규철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감사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주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주입니다.
우리 김규철 원장님 이하 직원여러분! 노고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자료 22페이지를 보면 부산벤처투자펀드 2호 운용 현황 및 성과가 나옵니다. 찾았죠?
예.
여기에 보면 당초 여기 투자조건 해 가지고 1년 내 20%, 2년 내 30%, 3년 내 50% 해 가지고 누적으로 해 가지고 3년이 지나면 100%가 투자되는 걸로 그래 나와 있죠?
예.
지금 현재 3년이 경과됐고 지금 4년…
차로 들어갑니다.
4년도 되었네요, 9월로 따지면?
예.
2003년 9월로 따지면 지금 4년이 된 모양인데 지금까지 보면 그 밑에 투자실적 해 가지고 10월 현재 6개 업체 61억 5,000만원이 투자되었고 투자율이 55.9%라 했는데 투자율이 그럼 저조하다는 얘기입니까? 아니면…
예, 위원님 지적대로 투자율이 애초에 생각보다 적습니다마는 저희가 처음에 동양창투하고 약정할 적에 3년 내로 50%만 하면 되는 걸로 된 그런 조항이 있어 놓으니까 아주 보수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수익률은 괜찮습니다마는 다른 1호 펀드나 이런 데 비교해서는 말씀 지적하신 대로 공격적인 투자를 못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이점은 저도 이사회 참석을 1년에 두 번씩 하니까 여러 번 강조를 하고 있는데 부산지역에 대한 투자, 투자를 공격적으로 해 달라는 것, 워낙 수익률에 대해서 민감한 편이 되어서 올해 패널티도 먹었습니다. 이사회에서 너무 보수적으로 운용을 한다는 것 때문에 동양창투가 관리 보수료를 삭감 당했습니다.
삭감한다고요?
삭감 당했습니다.
했어요?
예, 했습니다.
투자가 저조해서…
예, 그러니까 보수적으로 말씀하신 대로 공격적으로 이렇게 3년 안에 다 할 수 있으면 저희들 좋았는데 말씀하신 대로 50% 남짓이니까 다른 이사분들 여기 농협도 이사가 있고 부산은행도 있고 저희들 있습니다마는…
그 동안 투자가 저조한 구체적인 이유는 뭣입니까?
동양창투 기준이 까다롭습니다. 다른 창투사보다는. 예를 들어서 부산의 IT기업 하나 하면서 실사를 1년 2개월 정도 할 정도로 좀 까다롭습니다.
그 동안 6개 업체에 61억 5,000만원이 투자됐는데 그 중에 부산업체가 3개 업체이고 32억원이라 했습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명세도 아마 있는 모양인데, 그런데 이 부산업체 3개 중에 혹시 우리 진흥원을, 진흥원에 지금 소속되어 있거나 아니면 진흥원을 거쳐 갔거나 우리 진흥원이 일종에 창업 내지는 초기 그런 기능까지 갖고 있잖아요, 그죠?
예.
마케팅도 지원해 주고 기타 기술지원도 해 주는데 그러한 우리 진흥원의 혜택을 지원을 받고 있거나 받은 업체가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어딥니까?
나드소프트는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저희 대연센터에 남구 대연센터에 입주해 있고요, 선재도 모라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 두 업체는 저희 IT쪽에서는 대표적으로 성공한 창업케이스입니다마는 저희 진흥원하고 밀접한 관계가 지금도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그래 아까 투자가 좀 저조한 거에 대한 이유를 들었는데 내가 볼 때는 부산벤처투자 특히 동양창투 쪽에서는 우리 정보산업진흥원 뿐만 아니고 우리 테크노파크도 보면…
예, 운영하고 있습니다.
벤처를 갖고 있거든요. 투자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는 한 220억 정도 되는가 그렇습니다. 이게 보면 어쨌든 우리가 기술부터 시작해 가지고 육성해 주고 또 자금 내지 경영지원 해 주고 나중에 마케팅까지 지원을 해 줘가지고 회사를 키워 가지고 어쨌든 부산업체가 전부 그대로 코스닥이라도 또 등록하고 이래 가지고 좀 회사를 크게 키우고 부산경제 발전에 역할을 하도록 이래 하는 게 목적 아닙니까?
맞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 더욱 가장 중요한 자금, 투자금 이 재원마련을 이런 벤처투자 우리 펀드를 통해서 그래 가지고 빨리 키우고 또 크게 키우고 하는 게 목적인데 그 동안 우리 원에서 이 부산업체 3개밖에 발굴 못 했다. 혹은 더 나아가서는 우리가 지금 해마다 하는 사업으로 보면 그런 쪽에 어떤 발굴 내지는 육성을 위해서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또 실제 진흥원에서 노력도 아주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 업체가 좀 저조했다는 거는, 투자가 저조했다는 거는 내가 볼 때 물론 이런 쪽으로 그런다고 돈을 마구잡이로 주는 거는 아니니까 애로사항이 있겠지마는 좀더 분발해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그런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예,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도 한 2개 업체는 위원님, 이 동양에서 지금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부터 또 상반기부터 그래서 내년 중에는 한 2개 업체 중에서 최소한 하나는 상반기 중에 결과가 날까 싶습니다. 나는대로 또 그때그때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예. 어쨌거나 그렇는데 상당히 필요하기는 필요하거든요.
예, 맞습니다.
그런데 그게 투자가 좀 저조하고 이런 저런 사유가 있다고 그걸 삭감한다는 거는 내가 볼 때 그거 잘 된 일인지는 한번 검토를 해 봐야 되겠지만도 어째 보면 우리가 더 적극적으로 육성을 하고 해 가지고 더 오히려 그 펀드 규모를 더 키워나가야 되는 이런…
아, 맞는 말씀입니다.
이런 어떤 상황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드는데 특별히 그거 좀 고려해 가지고 삭감에 대한 거는 다음에 또 보면 되겠지만도 그거 한번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그것도 줄 수 있으니까요.
우리 펀드결성액 110억원에 대해서 보면 중기청부터 해가 우리 부산시도 10억이 들어갔고…
예, 그렇습니다.
각 이래 가지고 있는데 우리 재무제표를 보면 이게 지금 보면 매도가능증권하고 그 다음에 자산 쪽에 매도가능증권하고 또 우리 부채 쪽에 차입금하고 내나 이게 그 자금이죠? 그 자금하고는 다릅니까?
잠깐만요. 제가 확인 좀 해 보겠습니다.
펀드 이 110억원은 우리 재무제표에 어디에 표시되어 있습니까?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매도가능증권 맞습니다.
맞습니까? 맞죠? 맞는데, 그러면 이 재원조달하면서 이 차입금을 일으킨데 대해서 어떤 차입조건상 이자를 줘야 되는 게 있습니까?
이자는 없고요, 펀드의 수익률로 아마 대체를 하는 모양입니다.
수익률이 없으면 이자를 안 주어도 되죠?
예, 그렇습니다.
보통 펀드나 또 혹은 벤처투자는 이 수익이 없으면 안 주어도 되는 거니까. 다만, 지금 현재까지 배당액을 보면 배당액에 따르는 거 보면 물론 이 비고란에 용현 BM은, 아니다, 주식회사 선재하이테크는 2008년도 상반기에 코스닥 등록 추진이다 해 가지고 아마 추진을 하고 있는 모양인데 우리 이 펀드 중에 아마 지금 현재 금년도에 회수가 되기를 용현BM 주하고 그 다음에 (주)에코프로 주하고 이렇게 투자하고 회수하고 명세가 나와 있습니다. 나와 있는데, 지금 이 수익률, 이 수익률에는 물론 우리가 만족하고 안 하고야 있겠습니까? 우리가 어쨌든 지도하고 했는데도 그렇게밖에 수익을 못 냈으면 할 수 없는 거고 한데 제가 볼 때는 우리 지금 현행 우리나라에서 적용되고 있는 일반 이자율에 비해서는 수익이 좀 괜찮은 걸로 그래 보입니다.
예, 그렇게 보입니다.
보이고 또 나아가서는 선재하이테크가 2008년도에 만약에 코스닥 등록이 성공적으로 실행된다면 또 거기에 대해서 좀 획기적인 수익률 개선이 안 있겠느냐 싶은데, 이제 그런데 그 동안에 우리가 2004년부터 해 가지고 2004년 (주)나노소프트부터 해 가지고 투자가 시작되었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이제 그런 걸 보면 그 동안 이제 우리가 누적된 어떤 그런 배당문제나 혹은 코스닥 등록문제나 이런 것이 실행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그 동안에 대한 거는 우리가 그 동안에 많이 기다렸겠지만도 투자수익률이 그 동안은 좀 저조했을 거 같고 이제 좀 본격적으로 좀 되는 것 같은데 이게 조건이 보니 2년간 연장 가능하도록 되어 있네요.
그렇습니다.
2008년부터 그러면 2010년까지로 되어 있는데 기간도 있고 2개 업체에 또 회수도 있고 하니까 앞으로 좀더 노력해 가지고 이런 분야도 좀더 노력해 가지고 수익률도 좀 제대로 낼 뿐더러 부산업체가 더 많은 또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해 가지고 좀더 이래 번듯한 최소한 코스닥이나 혹은 등록업체가 될 수 있도록 좀더 노력을 기울여야 될 걸로 그래 생각이 듭니다.
내나 그 안에 노력한다는 게 우리의 회원사라 할까 우리 지금 현재의 우리 지도를 받고 있는 그런 업체들한테 우리가 더 뭔가 각각 분야별로 더 많이 지원을 해 줘 가지고 그 업체가 좀 빨리 크고 좀 견실하게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그리 해 주는 게 그게 우리가 노력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예, 알겠습니다.
그런 분야에 대해서 좀더 노력을 해야 될 걸로 봅니다.
알겠습니다.
그리 할 수 있겠죠?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홍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성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길 위원입니다.
우리 정보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서 관계 직원들 고생이 많습니다.
먼저, 우리 부산의 10대 전략산업 중에서도 4대 핵심전략산업으로 지정되어 있는 IT산업이 현장에서 사실 수행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기관에서 보기에는 예산규모라든지 이런 부분 여러 가지를 봤을 때 상당히 좀 약하다 본 위원은 그렇게 한번 생각을 해 봅니다.
예를 들어보면 예산규모도 국비, 시비 해서 큰 돈도 되지도 않고요, 업체수도 종사자 수나 생산액도 그렇고 여러 가지 수출액도 그렇고 이런 걸 감안했을 때 계속적으로 또 감소율이 있죠, IT산업 부분에 대해서?
예? 다시 한번, 못 들었습니다.
이런 것을 봤을 때 이게 IT산업 인프라 구축에 노력을 새로이 정립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먼저 듭니다. 그래 오늘 감사자리이기 때문에 우리 IT산업 현황 동향조사분석 부분이 있는데 이 조사한 목적이 무엇인지, 또 조사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를 한번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시고요. 혹시, 그 업무자료 20페이지입니다. 참고를 해서 답을, 답변을 부탁합니다.
저희가 통상 매년 지역 IT산업 현황자료라는 리포팅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정통부에서 받아서 하고 있는데 물론 부산만 하는 거는 아니겠습니다. 전국에 광역단위별로 다 지역현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만 올해는 저희가 10월말까지 예비조사한 바에 의하면 제가 작년 것, 우선 작년 거를 먼저 말씀 올리겠습니다. 작년 것은 전체가 1,208개사이고 그 중에 보면 소프트웨어 및 컴퓨터 관련 서비스업이 672개사 약 55%입니다.
다음에 정보통신기기업 요개 363개사로 해 가지고 한 30%, 정보통신서비스업이 174개사 해 가지고 14% 정도로 해서 총 1,208개이고 매출액은 2005년도에는 2조 7,451억원, 2006년도에는 3조 229억원 약 한 10.2% 증가했습니다. 수출액은 2005년도 2억 9,212만불, 2006년도에는 2억 9,660만불 약 1.5% 증가했고요, 종사자 수는…
자료가 꽤 좀 많은 모양이죠?
예, 이게…
그러면 간단한 자료를 정리를 좀 해서 우리 위원님들한테…
알겠습니다.
감사가 끝나는 즉시 조금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제출을 해서…
위원님, 올해 자료는 아무래도 12월달쯤, 말쯤 되어야 될 것 같은데 작년 자료는 다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래요? 그럼 올해 자료 끝나면 참고로 하기 위해서 전 위원들한테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우리 부산게임아카데미 운영사업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수강료 부담은 얼마나 되며, 우리 교육기간은 어느 정도 되는지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략하게 좀 보고 드리겠습니다. 원래 서울에 한국게임아카데미라는 데가 있습니다. 그게 2년 과정으로 하고 있고요. 저희가 부산분원을 문화부로부터 받으면서 1년 과정으로 저희는 등록을 받았습니다. 아,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연 학비는 1년에 200만원입니다. 물론 여기에 이제 200만원 외에 들어가는 비용은 저희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부담하는 학비는 1년에 200만원입니다.
개인이 200만원이고 2년간에, 나머지 그러면 우리 진흥원에서 예산지원한 금액이 얼마나 됩니까?
지금 기자재가 다양한데 1인당 교육비가 한 800만원 정도 1년에 듭니다.
1년에, 1인당?
1인당, 예.
전체를 이래 다 묶어서…
그걸 나누었을 때 800만원 정도…
나누어서, 그러면 금액이 적정하다고 봅니까, 많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그렇지 않으면 적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제 욕심은, 이런 말씀을 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돈을 좀더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학생들이 1년 과정에 2년짜리를 해야 되니까 현장교육이 좀 부족한데 제대로 된 게임업체에 인턴을 뽑는다든가 그런데 아시다시피 게임업체에 인턴은 잘 안 받아주지 않습니까? 이런 거를 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는 그런 장비들이 있으면 좋겠다는 그런 욕심이 좀 있습니다.
그 교육을 마친, 지금 현재 다 마친 사람들도 있습니까?
예, 1기가 지난 2월말에 졸업했습니다.
아, 올해 2월말에?
예, 올 2월말에 졸업했습니다.
그러면 그 마친 사람들의 성과가 좀 나온 게 있습니까?
저희는 지금 현재 취업률이 74%입니다만 졸업생 수가 물론 개중에는 창업을 준비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게임아카데미 분원을 만들 때 저희 외에 강원하고 저희하고, 강원도하고 저희하고 같이 받았는데 지금 저희 취업률은 서울 정도 됩니다. 그래서 1기를 했습니다만 저희가 드릴 말씀은 아닌 거 같은데 비교적 칭찬을 많이 들었습니다. 강원도랑 비교해서는. 그런데 이게 우선 인원도 저희가 강원도보다는 많고요.
몇 명이 했습니까?
저희가 올해 정원 40명으로 뽑았습니다.
40명이 해서 다 그러면 수료도 40명이 다 했습니까?
다 못했습니다. 5명은 중도 탈락, 퇴학당한 학생도 있고 또 본인이 자퇴한 학생도 있습니다. 그래 35명이 졸업했습니다.
그러면 35명을 수료해서 수료한 이후에 그 취직률은 아까 말한 개인사업 이런 것들이 부산에서 자체에서 형성이 됩니까? 전국을 다 이래…
그건 게임개발원에서 전국 통계를 내고 있습니다.
부산에 우리가 전체 몇 명을 보냈습니까?
참 이런 말씀드리기, 지금 취업이 부산에 6명밖에 안 되었습니다. 나머지는 전부다 서울로 갔습니다.
그러면 투자는 실컷 하고 그러면…
이게 제일 고민이고 저도 취업을 한 석 달 전부터 상담을 개인상담을 하고 하는데 참 이게 가장 딜레마가 이런 부분입니다. 저희가 1년 동안 열심히 공부시켜놨는데 부산은 30%밖에 취업이 안 되고 취업은 안 하고, 안 되고가 아니죠, 부산서 우선 대기업 쪽에 입도선매가 되는 경우도 있었고 지난 졸업생 중에서는 한 7, 8명은 아예 게임매니저 업체에서 자기들 교육하는 과정에서 이미 입도선매가 되고 이래서 이런 부분이 좀 고민인데 좀 넓게 보고 어차피 부산서 어디가도 취업을 시킨다는 의미에서 이래 해 주시면 저희가 힘을 가지고 할 수 있겠습니다. 향후에 부산지역에 힛팅하는 업체를 좀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 그런 것들을 지적을 안 할 수가 없는 것이 우리가 투자는 많이 해 놓고 결과물을 보면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상당히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마는 부산을 봤을 때, 진흥원으로 봤을 때, 시로 봤을 때는 상당히 비효율적이다 이런 지적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이것도 한번 강구를, 한번 대책을 세워보십시오.
저도 위원님 지적을 아니라고 말씀 못 드리겠는 것이 저희가 부산서 해서 이게 부산지역에 좀 취직이 되어 가지고 지역기업 활성화에 일조가 되어야 되는데 말씀드린 대로 한 3분의 1 정도밖에 취업이 안 되니까 참 저희가 안타깝기는 합니다만 좀 멀리 봐서 대졸 미취업자를 1년 동안 재교육시켜서 어쨌든 취직을 시켰다 이런 크게 좀 봐 주시는 것하고 저희가 향후에 좀 점진적으로, 이게 하루아침에 어렵겠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젊은 친구들이 이런 말씀드리기는 뭐 합니다마는 100만원 더 주는 거 200만원 더 주는 거 이것보다는 서울이 더 동기부여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급료도 소용이 없습니다마는.
이해는 충분히 합니다마는 많은 투자를 들여서 결과물은 별로 좋지 않다 이렇게 해서 하고요. 어떻습니까, 우리 진흥원이 한 4년, 5년 가까이 됐는데 전반적으로 경영이나 우리 IT산업 분야에 부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좀 크게 어떻습니까, 미래가 어떻습니까?
지금 테크노파크에서 부산산업동향조사에 보면 저희 IT산업이 이제 기계부품, 항만물류, 금융 다음으로 부산서 네 번째로 비중을, 매출이나 수출 면에서 하고 있으니까 저희, 그러니까 저희 몫을 좀더 할 수 있도록 그런 자극이 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년 통계이기는 합니다마는.
그래서 올해도 그렇고 조금씩 늘어나고 저는 어차피 이거로 먹고 살고 있으니까 드리는 말씀이지만 미래는 어차피 어떻게 되었든 간에 IT기술에 대한 접근이 더 안 많아지겠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진흥원이 미진한 부분이 좀 있습니다만 좀더 노력해서 나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금, 처음에 말씀드렸지만 예산부분이나 여러 가지 핵심전략 부분이 사업들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제시를 한번, 4, 5년쯤 되었으니까 한번 재정립을 해야 될 때가 되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면서 원장님도 그 동안 많은 노하우가 쌓였으니까 한번 다시금 생각을 해야 되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예, 알겠습니다.
전자통신연구원이 부산분원이 되면 어떤 업무가 중복되고 이러지는 않습니까?
그러니까 지금 보고 드린대로 전자통신연구진흥원에서 일부분을 아예 가지고 오는 거니까 그러니까 저희가 영상으로 특화 시키려고 그러면 원천 기술이 필요 안 하겠습니까? 그래서 에트리디지털영상사업단은 그런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곳이니까 그 지금 현재 있는 단 자체를 부산으로 가지고 오는, 연구기능을 가지고 오는 이런 것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 진행사항을 상세하게 다음에 한번 좀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진행사항을 그때그때 보고해 올리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성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주익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규철 원장님! 수고하십니다.
몇 가지 확인할 게 있습니다. 사업예산에 보면 아까 운영예산 12억 1,200만원 중에 사업수익과 이월금이라고 표현을 하셨는데 여기에 세분한다면 사업수익은 얼마나 됩니까?
위원님, 사업수익 내역을 말씀…
그래서 내역하고, 내역 간단하게 하고 금액하고만…
사업수익이 이제 저희 올해 8억 1,500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직 결산이 안 되어서…
8억…
8억 1,500억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내역으로는 관리비 수입이 7억 5,000 정도이고요.
관리비?
예, 관리비요. 그 다음에 저희 교육장비 수입이 2,000만원 정도이고 금융이자가 4,000만원 정도입니다. 그 다음에 잡수입이 500만원이 있습니다.
관리비라는 거는 진흥원 센터 그 관리 임대료하고 임대수입이죠?
예, 임대수입입니다.
그러니까 별도의 어떤 특별한 사업으로 인해서 증액된 거는 별로 없다, 그죠?
예, 저희 별도사업은 지금 현재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장님, 참 여러 가지로 수고가 많으시는데 또 여기에 와서 또 감사 아닙니까, 그죠? 그런데 이 자료를 보면 우리가 IT 참 우리 부산시 핵심전략산업 중에도 하나인데 성장률이라든지 이런 데이터를 보면 계속 감소되고 있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어느 데이터를 위원님 말씀하십니까? 지금 감소데이터 IT 쪽에서…
IT업체 이 자료를 보면 감소되지 않습니까?
아, 업체수 말씀하시죠?
업체수라든지, 그죠? 이게 어떻습니까? 우리 원장님이 생각하기에는…
지금 말씀하신대로 2001년부터 저희가 조사 시작한 이후로 업체수가 줄고 있는데 저는 이걸 나쁘게 보지 않는 것이 업체당 평균 매출은 올라가니까 보시다시피 생산액은 한 13% 정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저희끼리 하는 말로 보따리장사를 해 가지고 젊은 친구가 대여섯 명이 하는 이런 업체는 많이 줄은 것 같습니다. 대학졸업자…
첫째, 이제 경쟁력이 없는 업체, 어떻게 보면 발전적 기업이 구조조정이 된다 라고 그렇게 보면 됩니까?
예, 경쟁의 논리에 의해서 자연히 구조조정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 원장님 표현대로 한다면 100% 다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현재 남아 있는 업체는 그래도 좀 경쟁력이 있는 내실 있는 기업이라고 이렇게 표현하면, 인식하면 됩니까?
그렇게는 다는 못 드리는 것이 저희 특성상 하나의 아젠다를 두고 개발에 들어가서 그게 시장에 성공해야 결국은 자립이 되는 거니까 지금 저희 업체 중에 한 3분의 1 정도는 매출이 없는 개발업체들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그 규모에 따라서는 자본금이 10억짜리도 있고 최근에는 15억 짜리도 생기고 했습니다마는 어쨌든 그런 개발업체들이 성공할 때까지는 성공을 자신할 수 없습니다.
지금 현재 만약에 그러면 매출이 한 10억이라도 이래 이상 되는 업체가 몇 개나 됩니까?
부산에 10억 이상 매출이 작년 말 기준으로 350개 정도 있습니다.
300…
한 350개 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혹시 우리 진흥원에서 관련 업체에 대한 애로사항이라든지 이런 거를 또 능동적으로 이래 파악을 하고 또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보거든요. 우리 진흥원 측에서 혹시 관련 기업에 대한 애로사항이라든지 이런 거를 설문조사를 한번 해 봤다 라든지 이런 것을 한 경우가 있습니까, 혹시?
위원님 말씀하신 그게 이제 저희가 아까 김성길 위원님도 지적하신 연말 현황조사에서 애로사항을 주로 많이 하는데 말씀하신 대로 지금 여기 정통부 통계에는 675개인데 저희 통계에는 이게 1,000개가 되는 것이 정통부는 매출이 없으면 기업체로 잡지를 않습니다. 저희는 일단 저희 쪽에 등록하면 받으니까 한 300개 업체에서 상당한 수준의 불만이 많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개발 중인 회사 그 다음에 매출 초창기인 회사 이래 한 20, 30억 정도 매출이 되면 이미 시장에 진입이 되었다고 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좀 불만이 있더라고요. 그것도 저희가 작년 데이터가 있고 올해도 데이터가 되는 대로 그 리포팅을 직접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좀더 적극적으로 해서 우리 IT가 발전될 수 있도록 기이 노력하고 계신 김에 더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예,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우리 의회 행정사무감사 가운데 우리 부산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는 핵심적인 프로젝트를 개발하도록 요구했고 여기 지금 감사, 올해 감사자료에도 처리관계가 나와가 있습니다, 그죠? 그런데 이거를 지금 처리가 우리 진흥원 측에서는 완료가 되었습니까, 어떻습니까?
아까 우리 보고 드린 부산 IT산업 육성전략 이래 가지고 두 페이지에 걸쳐서 보고 드린 그 부분인데 결국 이게 정통부도 내년부터 5년 동안 이게 확정이 안 되어서 말씀드리기는 그렇긴 합니다만 이 정권이 바뀐다는 전제하에 새로운 아젠다를 준비 중인 모양입니다.
그래서 지난 3월에 해당 국장이 전국 원장을 소집했고 거기서 나온 것이 지난 3년 동안 고민이 뭐냐 하면 IT산업이 우리나라 총 매출의 한 20%, 수출액의 25%입니다만 그게 3년 동안 정체가 되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성장이 1.2% 이렇게밖에 안 되니까 그 동안에 평균성장 8%, 9% 하던 것이 이런 고민이 되어서 어떤 융합의 시대 다시 말해서 지금은 선택과 집중이라는 논리로 지난 11년 동안, 정통부에서 11년 동안 중앙에 투자가 많이 되었는데 이걸 지역의 IT를 접목하기 위해서는 결국은 지역산업과 융합밖에 길이 없다 그런 관점에서 아까 그런 리포팅이 되었고 그걸 자기들 예산으로 각 진흥원에 나누어줘 가지고 리포팅을 했고 그 결과가 결국 각 지역에서 뭐를 할 것이냐 너희가 초이스 해라, 결정을 해라 그래서 저희는 고민을 참 많이 했습니다, 이것 가지고. 그래서 3개 아젠다를 제출했고 다행히 저희가 제출한 3개 아젠다 중에 2개가 최고 평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내년부터 좀 어차피 5년 동안 정통부가 그런 생각으로 저희만 해도 한 1,000억 정도 예산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관건이지 싶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그 화두를 들고 향후 5년 동안 집중적으로 좀 획기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우리 IT가 여러 업종 중에서 그래도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업종군에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진흥원 측에서도 더더욱 분발 노력을 하셔 가지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주익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권영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예, 감사합니다.
우리 이거 하나 국내외 마케팅 지원실적 있지 않습니까? 이래서 이제 국외계약 11건에 304만불 정도 되어 있고요, MOU 체결이 8건이 있고 그렇는데요, 실제 계약이 체결된 11건을 볼 때 총 이 업체수는, 11건인데 업체수는 지금 한 5개 정도밖에 안 되죠,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그죠? 그리고 계약을 실제로 체결한 실적을 보니까 주식회사 제노 여기서 아마 총 이렇게 240만불 정도 이래 가지고 전체 한 60% 정도를 갖다가 계약실적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주식회사 제노가 어떤 실적의 대부분을 갖다가 차지하고 있네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주식회사 제노는 어떤 업체입니까, 상당히 실적이 좋은데?
디지털 방송장비 개발업체입니다. 부산대학 멤버들이 만든 것인데, 아주 좀 과장된 말씀인지는 모르지만 소니하고 경쟁할 정도의 실력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대단히 고무적인 성과로 봐집니다. 제가 여기에서 보니까 주식회사 제노의 어떤 구성원들이 처음부터 이렇게 된 것이 아니고 그야말로 13개의 다른 어떤 멤버들이 만나서 서로서로의 어떤 장점을 모아서 창업을 해서 이런 어떤 괄목할만한 성과를 가져왔다.
맞습니다. 위원님들 듣고 계시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아주 방법들이 독특합니다, 그 친구들이.
그래서 이제 이런 부분들이 부산지역의 어떤 기술자들이 구성이 되어서 지역에서부터 이렇게 싹이 튼다는 것은 대단히 이렇게 고무적인 어떤 성과로 봐집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이렇게 고무적이다 라는 면에 있어서 말씀드리고 또 한편으로 있어서는 이 총 참가업체 수는 한 몇 개정도 됩니까, 총으로 보면?
이 행사에 말씀입니까?
예, 우리 IT 해외시장 개척단 여기에…
84개사입니다.
84개사입니까? 그러니까 84개사에서 그 안에서 5개사가 이런 실적을 가져왔단 말씀이시죠?
예.
그러니까 한편으로 이렇게 진짜 저력 있는 업체가 있다 라는 것은 대단히 고무적이고 좋은데, 또 80여개의 어떤 업체가 참가를 했는데 그 소기의 어떤 성과, 계약체결까지의 어떤 성과는 5개 업체밖에 없다 라는 어떤 그런 점이죠, 그죠?
예, 지금 그…
그래서 이 점은 좀 아쉬운 점으로 지적되는 거 아닌가 싶어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경쟁력 있는, 해외 경쟁력 있는 업체가 많지 않다는 것이 좀 고민인데, 다른 79개사가 들으면 좀 섭섭하겠지만 그런데 그 뒤에 2, 3개사가 더 진행 중인 게 있습니다. 여기 들어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되면 좋겠죠. 그러니까 우리가 80개를 참가했든 100개를 참가했든 그 대부분의 업체가 다 이렇게 실적이 있고 또 이렇게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현실은 아마 그렇지는 못할 겁니다. 아직까지 시장경쟁력 자체가 좀 떨어지는 어떤 기업도 있고 또 홍보차원에서 지금 당장의 어떤 성과보다는 요런 걸 기반으로 해서 다음에 또 과실을 거둘 수 있는 그런 어떤 기업들이나 제품들이 있기 때문에 뭐 이렇게 100% 다 안 된다고 해 가지고 이것을 갖다가 질책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러나 그 숫자에 있어 가지고 어찌 보면 80여개의 어떤 업체 중에서 적어도 이렇게 5개 업체밖에 못했다, 10%도 안 되지 않습니까, 그죠?
맞습니다.
그래서 이런 점들은 앞으로 조금 이렇게 시장성이라든지 그 단계에 맞게끔 이렇게 되어 가지고…
예, 맞습니다.
좀더 큰 성과를 갖다가 거둘 수 있도록 그렇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위원님 지적대로 세밀하게 분류해서 시장에 맞는 맞춤형 해외시장도 해 보고 내년부터는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실제 어떤 우리가 지원된 액수를 보면 사업예산 자체가 44억이 어차피 결과자체가 이렇게 크게 나온다고 하면 어차피 남는 어떤 그거 아니겠습니까, 전체적으로?
예, 투입 대비…
남는 것이고 또 이제 정보산업진흥원에서 요런 어떤 지원이 있어야 될 것이고 그런데 이제 성과부분에 있어서 좀더 세밀하게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IT 엑스포 부산 이거는 이제 계속 매년 이렇게 진행을 계획을 하고 있죠?
예, 그렇습니다. 해마다 9월에…
어떻습니까? 작년도 이야기할 때는 2005년도에 비해서 2006년도 상당히 이렇게 크게 성과가 있었다 이래 가지고 성과적인 측면이 많이 이렇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2006년 하고 2007년 비교해 보면 총평이 좀 어떻습니까?
2006년, 작년 같은 경우에는 그 당시 장관도 오셔 가지고 지역에서 이런 행사를 하기가 참 대단하다 했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작년에 대기업이 없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습니다. 여러 분들이 또 그런 질타를 해 주시고 그래서 올해는 대기업을 좀 많이 하다가 보니까 좀 미진한 부분이 또 있습니다.
하여튼 해마다 하면서 지나고 나면 항상 아쉽기는 합니다만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지금 세미나 부분에 좀 세밀치 못했던 거 같습니다. 행사부분에만 너무 치중해서 부대해서 세미나나 컨퍼런스 행사를 합니다만 그런 쪽에 좀 제가 보기에는 세밀치 못했지 않았느냐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2008 IT엑스포 부산도 지금 기획을 하고 계신 거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이미 시작했습니다.
좋습니다. 이게 대비를 해 보면요 2005년에 비해서 분명히 2006년은 크게 이렇게 성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2006년하고 2007년을 비하면 물론 전체적인 매출성과는 늘어났습니다. 130억원에서 163억원으로. 그런데 이제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해외바이어가 계속적으로 지금 줄어들고 있죠?
예.
바이어 숫자가. 2005년에는 104명, 2006년에는 91명, 2007년에는 55명 이래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죠? 그 다음에 참관객도 2005년에 비해서 2006년에는 늘어났습니다마는 2006년에 비해서 2007년은 줄어듭니다, 그죠?
맞습니다.
매출 건수는 줄어듭니다, 금액은 늘어나지만. 그리고 또 참가국은 늘어났고요. 그래서 어떻습니까? 이런 어떤 면에서 볼 때 작년하고 어째 보면 나아진 측면도 있지만 조금 정체되는 듯한 느낌이 좀 들거든요.
예, 그것 맞는 말씀입니다.
그 좀 매력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 이런 어떤 느낌을 받는데…
지금 지적하신 부분이 참 옳은 말씀이신데 그게 이제 근본적인 고민이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역에서 이런 전시행사가 이것이 한계인가 하는 고민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말씀하신 인원 그 다음에 또 규모 또 업체수 또 지적하신 참관객 이런 부분에 또 작년에 처음으로 저희가 참관객을 공증기관에 두고 공증참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인원이 결국 줄었다는 것은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이런 부대행사에 대한 소홀이 있지 않았나 하는 걱정하고 또 향후에 어떤 뭐 좀 이런 시에서도 그런 지적이 있었습니다마는 모양새 갖추는 것, 컨설트 이런 걸 제외하고 좀더 현장에 다가갈 수 있는, 시장에 다가갈 수 있는 이런 형태로 좀더 계획을 해 볼 생각입니다. 고민을 많이 해보겠습니다.
비단 2006년 하고 2007년만 비교를 해 가지고 이것을 완전하게 이렇게 어떻다 저떻다 결론적으로 결론을 내리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런 어떤 행사가 그야말로 어떤 지역의 IT산업의 발전에 어떤 계기가 되고 또 전국적이고 또 해외적인 어떤 바이어들이 와서 실제 이런 계약으로서 이렇게 좀 이루어지고 이래 되기 위해서는 일단 이런 어떤 정체상태, 어째 보면 조금 그런 어떤 추이가 보이기 때문에 2008년도에는 하여튼 좀더 큰 성과가 있도록 세밀하게 준비되어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여기 업체 중에서 말입니다, 어떤 부산업체들은 한 얼마나 됩니까?
이번에 총 550개 부스 규모로, 부스 중에서 지역기업이 36%이고 유관기관이 17%이고 해외 및 다국적기업이 8%이고, 역외기업 주로 대기업입니다만…
전년도 대비하면 부산업체가 늘어났습니까?
줄었습니다.
그러니까 2006년에 비해서?
예, 한 5% 정도 줄었습니다.
그렇죠. 이런 어떤 부분들도 우리가 IT엑스포를 개최하는 중요한 이유가 어째 보면 지역업체에게 고르게 혜택이 돌아가는 이런 어떤 이유가 있을 텐데 하여튼 2008년도 IT엑스포는 2005년, 2006년, 2007년 이걸 종합 잘 평가해 가지고 좀더 세밀하게 이렇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저희가 좀더 준비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U-포트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려보겠습니다. U-포트에 보면요, 기술개발과제라든지 참여기업 이렇게 쭉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본 위원이 잘 파악을 못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게 유비쿼터스 항만이지 않습니까, U-포트라는 게, 그죠?
예.
그렇다면 이제 기술개발 과제명은 거의 어떤 그런 어떤 분야로서 쭉 저희들이 이해가 됩니다, 아주 전문분야이기 때문에. 그런데 국방부, U-국방탄약관리라든지 국방부, 청와대 RFID 리더기 납품 그 다음에 르노삼성자동차 3자물류업체 배차관리시스템 어떤 이런 부분들이 전부다 U-포트와 관련이 되어 있는 어떤 사업입니까?
그거 제가 잠깐 설명을 드리면…
사업명으로 보니까 이게 U-포트와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그걸 잠깐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지금 명칭이야 미래형, 선진형 이렇게 항만물류인데 결국은 무선인식이 기술의 요체입니다. 무선인식이요. 그러니까 RFID라 그래 가지고 라디오 프리퀀시로 인식 아이덴티피케이션(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인데 무선인식기술이 응용되는 것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탄약관리 같은 경우에는 사람이 가지 않고 외부에서 신호로,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쉽게 말씀드리면 포탄 탄알에다가 각각 태그를 붙여놓으면 무기고에 들어가지 않고도 외부에서 개수 파악을 할 수가 있고 사용을 알 수가 있는 것이 있죠.
그 다음에 청와대 같은 경우에는 언론에도 났습니다마는 뭔가 하면 청와대 경호실에 제일 중요한 것이 탄환관리인데 그 탄창 개개에다가 태그를 붙여가지고, 그러니까 일일이 탄알을 꺼내 볼 필요없이 그 탄알이 만창이냐 하나가 빠졌느냐를 확인할 수 있는 거죠.
그러면 그걸, 이제 그건데 그걸 갖다가 U-포트 쪽으로 응용을 한다는 말씀이세요?
아닙니다. 원래 코어기술은 항만에서 나온 기술입니다. 그러니까 항만에서 컨테이너에 이래 가지고 일일이 눈으로 보지 않고 무선으로, 이제 주파수는 433 뭐 1.5 이래 많습니다마는 그것을 이제 다른 쪽에 응용이 되고 있는 겁니다.
아, 그러니까 원래 U-포트 기술인데…
예, 그거는 항만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것을 다른 사업영역으로서 응용을 해서…
맞습니다.
이제 이런 데 대해서 납품도 될 수 있다, 그 말씀이세요?
예, 그렇습니다. 원천기술은 그건데 그걸…
원천기술은 이건데,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원래 당초에 U-포트 기술개발에 쓰여질 예산이 다른 어떤 기술개발에 쓰여지는 것이 아니고 이 원천기술이 바로 그대로 응용이 되어서 오히려 확산되고 있는 과정이다…
예, 그런 말씀 많이 하십니다.
이렇게 설명을 하시는 거죠.
마지막으로 이제 작년에도 많이 이렇게 나왔습니다마는 부산지역 IT산업의 어떤 전국적인 비중이 그래도 아직까지 많이 낮습니다, 그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통계자료를 보듯이 업체수는 계속 줄어들고 있는 양상입니다. 그런데 종사자수는 조금 이제, 종사자수는 거의 어떤 큰 차이가 없이 조금 줄어들고 있고요. 그 다음에 생산액도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최근 5년 동안에 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아마 IT사업이 좀 쳐져서 그런지 몰라도 수출액 비중은 좀 늘어나는 이런 어떤 현상을 갖다가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국적으로 이걸 종합적으로 보면 전국적으로는 IT산업 자체가 조금 정체기나 후퇴기 이런 어떤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부산은 그나마 5년 전의 어떤 수준을 거의 유지를 하고 있다 이렇게 볼 수가 있겠네요, 그죠?
예.
볼 수가 있는데 IT, 컨벤션, 영화․영상 이런 부분들이 부산의 어떤 전략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어쨌든지 이 IT산업 자체가 가지고 있는 어떤 전국적인 비중이 한 해 두 해만에 이렇게 큰 어떤 비중을 차지할 수 있게끔 눈에 쑥쑥 이렇게 크기는 힘들 거에요, 이게. 지역의 어떤 산업기반이나 정책적인 지원이나 이런 부분들이 계속 이렇게 이어져야 성과가 나지, 문제는 아직까지 이 비중 자체가 전국에 비하면 대단히 낮다 라는 점…
맞는 말씀입니다.
이제 이 점이 우리가 출발하는 현실인데 그만큼 애로가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만큼 우리 정보산업진흥원이 중요하고 과제도 많다는 어떤 점이겠죠, 이 현실이 주는 어떤 우리한테 주는 미션이. 그래서 하여튼 이때까지도 그랬듯이 앞으로도 업무를 잘 챙겨가지고 하여튼 우리 IT산업 발전의 어떤 중추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다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권영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제가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정통부하고 공동으로 부산 IT산업 경쟁력 향상 발전을 위한 장단기 전략수립에 관한 용역을 추진하셨죠?
예, 그렇습니다.
그 결과보고서가 지금 다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장관 보고가 지난 지난 주에 있었고요, 2주전에 있었고요, 장관 보고에서 지적사항이 한 두어 개 있은 모양입니다. 그게 보완되면 아마 12월 중으로는 최종리포트가 되고, 되면 저희가 위원님들 사실 좀 모시고 이만 이만 해서 이렇게 할 거니까 의견을 좀 듣고 저희가 고견을 들을 시간도 마련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12월 중순 중에는 아마 최종리포트가 완성되지 싶습니다.
여기 우리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40쪽을 보면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것으로 되어 있고…
그거는…
설명회와 반영 및 예산확보를 11월 중에 계획으로 잡아 두었는데 오늘이 11월 29일입니다.
위원님, 그거는 제가 설명을 조금 올리겠습니다. 저희 부산입장에서 최종보고를, 그 동안에 여러 번 사실 그 위원을 선정해 가 했습니다. 교수님들 또 기업 쪽 이렇게, 그거는 10월달에 한 것은 부산에 최종안을 정통부에 올리기 전에 저희가 부산에서 한 것이고요, 정통부 안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2주전에 장관 최종보고가 있었고 거기서 한 두세 건의 지적사항이 있었다.
그래서 ADL컴퍼니에서는 12월 중순까지는 최종보고 리포팅을 하겠다 이렇게 듣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10월달에 그거 나와 있는 것은 저희 부산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3개 안을 확정하기 위한 저희도 아젠다를 한 9개 정도 놓고 그 동안에 검토를 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 보고회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일단 추진사항은 그 정도 하시면 될 것 같고요. 그런데 현재 지금 우리 정보산업진흥원의 연간 예산 중에 81억 가량의 예산 중에 운영예산 28억 정도를 빼면 실제 사업예산은 53억밖에 되지 않습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부산IT산업 육성전략안 마스터플랜을 들여다보니까 그러니까 컨버전스 융합부분 공통과제가 제가 이 연간 드는 비용을 따져보니까 127억 정도 들고요…
맞습니다.
조선 해양 IT산업이 143억 정도가 듭니다. 그 다음에 U-오토 모바일 산업 육성에 46억, 차세대 물류 IT 산업에 27억, 제가 5년간의 예산을 1년으로 이래 다 해 가지고 3년도 1년으로 환산을 해 가지고 계산해 보니까 이게 총 연간 340억이라는 예산이 투입되어야 된단 말이죠. 그러면 지금 있는, 지금 우리 정보산업진흥원의 사업예산 53억과 비교를 해보면 8배 정도의 예산이 지금 필요한데 이 부분을 가지고 지금 정통부하고 어느 정도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까?
지금 위원장님 지적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그 예산이 있어야 된다는 것은 저희도 안을 냈지만 이제 이 ADL에서 낸, 이거하기 위해서는 이런 돈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우선 저희가 3개 아젠다 중에서 2개가 최고평점을 받았습니다. ADL 컨설팅에서. 이제 이게 진행이 아마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예산이 지금 정통부 예산이 아시다시피 국회에 가 있고 이게 확정되면 내년 3월말까지 지역별 저희가 낸 아젠다에 대한 검증에 들어갈 것 같고요, 그 중에서 저희도 우선순위를 아마 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1, 2, 3. 그러면 저희는 가능하면 좀 큰 걸 아까 말씀한 중에서 100억이 넘는 것을 하고 싶고 그것을 가지고 각 전국 지역에서 경쟁을 붙일 것 같습니다. 빠르면 내년 상반기 중에 늦어도 내년 중에 그러니까 내년 예산안 확정 전에 아마 결론이 날 것 같고요. 그러면 그걸 가지고 결국은 시비 매칭, 그러니까 여기서 말씀드린 143억은 총예산이고 1년에 들어가는, 거기에 뭐 국비를 60% 주느냐 10% 주느냐 아직 결정된 바 없기 때문에 그것은 아마 진행되면서 또 따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보산업진흥원에서 우선순위를 대충 내부적으로 확정을 지었을 것 아닙니까, 그죠? 최고 평점 받은 거는 세 가지 아젠다 중에 어느어느 거였습니까?
저희가 최고 평점…
조선 해양 IT하고 차세대 물류 IT 아닌가 싶은데?
맞습니다.
아무래도 지역특화산업과 연결되어 있는 그런 분야이기 때문에 이 두 가지라고 봐지거든요. 이 두 가지 추진하는데 있어서도 제가 보니까 한 170억 정도 드는데 만약에 이것이 정통부에서 좀 제대로 반영되어져 가지고 이게 만약 추진될 수만 있다면 상당히 우리 지역 IT산업 발전에 큰 버팀목이 될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지금 우리 정보산업진흥원 우리 원장님 이하 직원들 열심히 하고 계시지마는 보다 더 분발하셔 가지고 이 부분 꼭 관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김규철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종결에 앞서 임직원 여러분들께서는 오늘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내용을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개선점에 대하여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처리하신 후 그 결과를 우리 위원회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진지하고도 깊이 있는 감사를 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07년도 재단법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1시 21분 감사종료)

동일회기회의록

제 174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5 대 제 174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9
2 5 대 제 174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9
3 5 대 제 174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9
4 5 대 제 174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8
5 5 대 제 174 회 제 9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8
6 5 대 제 174 회 제 8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9
7 5 대 제 174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8
8 5 대 제 174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7
9 5 대 제 174 회 제 7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8
10 5 대 제 174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7
11 5 대 제 174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7
12 5 대 제 174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9
13 5 대 제 174 회 제 6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8
14 5 대 제 174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7
15 5 대 제 174 회 제 6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7
16 5 대 제 174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6
17 5 대 제 174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14
18 5 대 제 174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8
19 5 대 제 174 회 제 5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7
20 5 대 제 174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6
21 5 대 제 174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6
22 5 대 제 174 회 제 5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6
23 5 대 제 174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2-14
24 5 대 제 174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2-14
25 5 대 제 174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2-14
26 5 대 제 174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7-12-13
27 5 대 제 174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06
28 5 대 제 174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7
29 5 대 제 174 회 제 4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6
30 5 대 제 174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6
31 5 대 제 174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3
32 5 대 제 174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3
33 5 대 제 174 회 제 3 차 본회의 2007-12-21
34 5 대 제 174 회 제 3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2-17
35 5 대 제 174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7-12-11
36 5 대 제 174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2-06
37 5 대 제 174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05
38 5 대 제 174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2-05
39 5 대 제 174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2-05
40 5 대 제 174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7
41 5 대 제 174 회 제 3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6
42 5 대 제 174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3
43 5 대 제 174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3
44 5 대 제 174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3
45 5 대 제 174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8-01-10
46 5 대 제 174 회 제 2 차 본회의 2007-12-14
47 5 대 제 174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7-12-10
48 5 대 제 174 회 제 2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2-05
49 5 대 제 174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2-05
50 5 대 제 174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2-04
51 5 대 제 174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2-04
52 5 대 제 174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04
53 5 대 제 174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6
54 5 대 제 174 회 제 2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3
55 5 대 제 174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2
56 5 대 제 174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2
57 5 대 제 174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2
58 5 대 제 174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7-12-07
59 5 대 제 17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2-04
60 5 대 제 174 회 제 1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2-04
61 5 대 제 174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2-03
62 5 대 제 174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2-03
63 5 대 제 174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03
64 5 대 제 174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3
65 5 대 제 174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2
66 5 대 제 174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2
67 5 대 제 174 회 제 1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2
68 5 대 제 17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2
69 5 대 제 17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7-11-21
70 5 대 제 17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7-11-21
71 5 대 제 174 회 제 1 차 본회의 2007-11-21
72 5 대 제 174 회 개회식 본회의 200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