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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기 획 재 경 위 원 회 회 의 록
(15시 32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재단법인 부산디자인센터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박수철 부산디자인센터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지난 4월 개원한 이후 어려운 여건에서도 초창기 부산디자인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여러 사업들을 계획하고 추진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동료위원 여러분과 함께 치하를 드립니다.
부산디자인센터는 개원이후 짧은 기간이었지만 종합디자인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특화산업의 고부가가치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름대로 노력을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올해도 한 달 정도를 남겨두고 있습니다만 남은 기간도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시길 바라면서 감사와 관련하여 몇 가지 당부를 드리고자 합니다.
의회에서 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의원들이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하여 체득한 경험과 축적된 자료 그리고 시민들의 여론에 바탕을 두고 감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시책추진과정에서 잘못되거나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바로 잡아 시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하고 사무감사 결과를 내년도 예산심사 과정에 반영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시정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인 만큼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일시적인 변명이나 면피성 답변보다는 성실한 답변을 하여 주시고 위원님들의 지적에 대하여는 언제까지 어떤 식으로 처리하겠다는 명확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질의도중에 요구하시는 자료나 참고인 출석요구를 하시면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빠른 시간 내에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거 오늘의 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부산디자인센터 원장 외 3명으로부터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법규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그리고 위증이 있을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원장님께서 증인을 대표하여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을 하여 원장님께서 선서문을 모아서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07년 11월 22일
부산디자인센터원장 박수철
기 획 경 영 팀 장 유태열
교 육 정 보 팀 장 하봉수
디자인지원팀장 김성현
다음은 원장님께서 인사말씀과 함께 업무현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신락 기획재경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재경위원회 위원님! 안녕하셨습니까? 저는 부산디자인센터 원장 박수철입니다.
오늘 여러 가지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저희 부산디자인센터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 청취를 위하여 시간을 내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희 부산디자인센터는 올해 4월 20일 개원하여 종합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특화산업의 고부가가치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과 감사 자료를 보시면 아직까지 부족한 점이 많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여러 위원님께서 많은 지적과 폭넓은 지도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개선토록 하겠으며, 향후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전 직원이 일치단결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디자인센터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유태열 기획경영팀장이십니다.
하봉수 교육정보팀장이십니다.
디자인지원팀장 직무대리로 있는 김성현 선임연구원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유인물을 중심으로 업무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재단법인 부산디자인센터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기본현황, 주요업무 추진실적, 2007년 주요사업 추진상황, 당면현안사업이 되겠습니다.
1페이지입니다. 기본현황에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2페이지 조직 및 인력입니다. 지금 정원 23명 중에 현원이 원장, 일반직 17명, 업무직 1 해서 19명이 현원입니다.
3페이지 예산현황입니다. 예산현황은 총 임대료가 2억, 관리비 수익이 6,290만원, 부산시 출연금이 18억 5,000만원, 국고보조금이 9억 9,300만원, 이월금이 93억 3,699만 3,000원 해서 124억 4,289만 3,000원입니다.
세출예산입니다. 인건비 8억 7,713만 9,000원, 운영비 10억 8,586만 2,000원, 사업비 4억 8,000만원, 장비구축비 99억 6,431만 3,000원, 예비비 3,557만 9,000원 해서 124억 4,289만 3,000원입니다.
4페이지에 주요업무 실적입니다. 디자인센터 인력채용, 디자인센터 CI개발 추진, 센터 재산관리 수탁․운영협약, 디자인센터 안내사인 구축, 지역 언론사 방문은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6페이지에 동남권역 유관기관 현지방문도 유인물로 대체하고요.
7번 디자인센터 운영위원회 구성․운영입니다. 운영위원은 21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산자부 1명, 부산시 1명, 부산디자인센터 1명, 유관기관․단체 14명, 관련대학 3명, 업체 해서 2007년 3월 8일에 법인의 주요사업 계획 및 장비도입 자문을 하였습니다. 운영실적은 2007년 9월 11일 1회 개최되었습니다.
8번 디자인센터의 개원행사는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9번 장비도입심의회 구성․운영입니다. 구성인원은 20명이고 산자부 1명, 시 1명, 디자인센터 1명, 기관․단체 11명, 대학 4명, 업체 2명 해서 구성일자는 2007년 5월 22일입니다.
2007년 5월부터 8월까지 장비도입심의위원회를 4회 개최하였습니다. 그래서 통합정보시스템, 교육실, 디자인 체험관 구축안 등을 심의 의결하였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디자인센터 전문위원회 구성입니다. 전문위원은 20명이고요, 디자인센터 1명, 관련대학 14명, 관련업체 5명 해서 2007년 6월 26일날 구성되었습니다. 법인의 주요사업 및 전문지식을 요하는 사항을 자문하는 위원회입니다. 회의개최는 2007년 7월 5일 한 번 개최하였습니다.
11번 디자인센터 발전을 위한 워크숍 개최 및 참여입니다. 워크숍 개최입니다. 직원 상호간의 이해증진과 단합을 도모하고 원활한 업무추진 또 디자인센터를 조기에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서 2007년 6월 8일부터 6월 9일까지 이틀 동안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팀제 조직에 있어서의 팀장과 팀원의 역할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또 KIDP 주관하는 디자인센터 연계 발전 워크숍에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 2007년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참석해서 디자인센터의 효율적 운영 및 향후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또, 2007년 10월 25일부터 10월 26일 이틀간 광주디자인센터에서 지역 RDC연계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에 참여하였습니다. 참여자는 원장 외 11명입니다.
주요내용은 3개 RDC 업무협력 MOU체결, 디자인센터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12번에 디자인센터 사무실 및 시설임대입니다. 지금 현재 디자인업체 및 단체가 20개가 입주되었고 3,032㎡를 임대를 하였습니다. 추가임대는 2,377㎡를 10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입주 공고를 하였고 지금 현재 입주자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10페이지에 센터건물 입주현황은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2007년 주요사업 추진상황입니다. 사업목표입니다. 종합디자인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특화산업의 고부가가치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입니다.
주요사업은 중소기업 지원사업, 지역디자인 특화사업, 디자인 교육사업, 국제교류사업, 디자인센터 홍보책자 발간, 지역형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이 되겠습니다. 중소기업 지원사업은 디자인 인증사업입니다.
두 번째는 디자인 상품개발 기획전, 세 번째는 지역 농수산물업체 CI 및 포장디자인 개발지원, 네 번째는 디자인 매니지먼트입니다.
16페이지까지는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지역디자인 특화사업입니다. 디자인 정보지 발간입니다. 디자인 수요․공급업체, 공공기관, 시민들에게 다양한 디자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디자인 마인드를 확산하기 위한 정보지 발간입니다.
추진실적은 2007년 10월 디자인정보지 창간호를 2,000부 발간 배부하였습니다.
향후계획은 2008년 1월 디자인정보지 제2호를 2,000부 발간, 발송할 예정입니다.
다음 페이지에 공공기관 공공디자인개발 시범사업은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19페이지 디자인 교육사업입니다. 디자인 교육사업은 세미 디자인경영 과정 또 디자인혁신 성공사례 발표회는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21페이지에 주부대상 컬러테라피 강좌입니다. 일상 생활 속에 건강, 심리 등과 밀접한 컬러테라피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녀교육 및 건강한 가족생활을 전개하는데 기여하고자 강좌를 2007년 10월 교육대상자 모집을 해서 컬러테라피 강좌를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일반 주부 45명을 대상으로 강좌를 개설하였습니다.
대학생 대상 디자인특강입니다. 그 다음에 부산디자인센터 정기디자인 특강 2개는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24페이지입니다. 포럼 및 컨퍼런스입니다. 2007년 디자인포럼입니다. 지역디자인산업 진흥을 위해서 디자인센터의 역할을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로부터 수렴하여 향후 구체적인 사업방향을 설정하기 위함입니다.
개최시기는 2007년 11월 23일이고요, 개최장소는 부산디자인센터 6층 이벤트홀입니다. 포럼의 내용은 해양관광디자인도시 창조를 위한 부산디자인센터의 역할입니다.
다음 페이지, 한․일 디자이너 국제포럼 및 교류전은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26페이지에 국제교류사업도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27페이지, 디자인센터 홍보책자 발간입니다. 사업비 추경예산으로 5,000만원 받은 시비 5,000만원입니다. 추진실적은 2007년 8월 1차 홍보책자 기본포맷 및 편집을 해서 2007년 10월 1차 홍보책자를 2,500부 제작 배부하였습니다.
향후계획은 2008년 1월에 2차 홍보책자를 배부할 예정입니다.
28페이지입니다. 지역형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입니다. 산업자원부 산업디자인개발사업으로서 공공영역의 디자인 개선을 위해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추진실적은 2007년 8월 평가위원회를 개최해서 5개 주관기관을 선정하였구요, 2007년 9월 주관기관 우선협상대상자 협상 및 협약을 체결하였고, 2007년 10월 정부지원금 5억 8,250만원 중에 1차분 3억 1,85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2007년 12월에 정부지원금이 2차분 2억 6,400만원을 지원하고요, 2007년 12월부터 2008년 2월까지 지역형 공공디자인 5개 과제 개발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당면 현안사업입니다. 디자인센터의 장비구축사업입니다. 사업비는 국비로 101억 100만원입니다. 사업내용은 종합통합정보시스템, 교육실, 자료실, 디자인체험관 등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추진방법은 장비도입심의회에서 심의․의결 후에 산업자원부의 승인을 거쳐 장비구축을 하고자 합니다.
다음 30페이지입니다. 추진실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07년 5월 22일 장비도입심의회를 20명을 구성하였고 2007년 5월부터 8월까지 5월 29일, 6월 25일, 7월 30일, 8월 28일에서 장비도입심의회가 4회 개최되었습니다.
그래서 통합정보시스템 13억, 교육실 15억, 자료실 5억, 디자인체험관 32억, 장비지원실 27억 2,600만원, 공용시설 8억 7,500만원을 심의․의결하였습니다.
2007년 9월 산업자원부에 장비구축사업 변경승인을 득하고 2007년 10월 통합정보시스템, 디자인 체험관을 대전 조달청에 발주 의뢰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2007년 11월 교육실, 자료실, 장비지원실, 공용시설을 부산 조달청에 발주 의뢰할 예정입니다.
2007년 11월부터 12월까지 조달청과 사업별 계약체결을 합니다. 2007년 11월부터 2008년 3월까지 장비도입 및 시공을 하게 됩니다.
2008년 4월 구축 시설별 종합점검 및 시범운영을 합니다. 그래서 2008년 5월 장비구축사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으로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2007년도 부산디자인센터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보고서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2007년도 부산디자인센터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부산디자인센터)
박수철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감사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박홍주입니다.
박수철 원장 이하 직원 여러분! 수고가 많습니다.
업무보고 4페이지를 보면 디자인센터의 인력채용 해 가지고 채용인원하고 채용내역이 나옵니다. 그 채용내역 중에 특별채용하고 공개채용하고 이 두 가지가 나오는데 이게 어떻게 다릅니까?
예, 제가 디자인센터의 원장으로 시장님으로부터 발령받은 것은 8월 17일입니다. 17일날 발령받고 왔을 때 디자인센터의 운영권에 대해서 우리 유태열 팀장이 먼저 발령을 받고 센터에 와 계셨습니다. 제가 와서 시에서 행정업무를 원활히 하기 위해서 두 사람을 다시 특별채용을 해서 센터에 보냈습니다. 그래서 네 사람이 있으면서 그 필요한 전문인력들을 그 다음에 공개채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별채용하고 그 다음에 공개채용하고 그게 어떻게 다릅니까?
특별채용은 제가 알기는 그냥 시에서 결정해서 온 걸로 알고요…
아, 시에서 결정해 가지고 들어오는 거는 특별채용이고…
예.
자체에서 채용하는 거는 공개채용이고?
제가 와서 필요한 사람을 뽑은 거는 공개채용입니다.
그 좀 이상하네요. 일단 그래 보고 그 앞 페이지에 보면 2페이지에 조직현황이 나오죠? 경영, 기획경영팀이 현원이 몇 명입니까?
6명입니다.
6명. 그 다음에 교육정보팀은?
지금은 실제는 요렇게 되어 있는데 지난번 위원님 지적이 있었는데 저희들이 태스크포스팀으로 해서 디자인전략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요렇게 3개가 되어 있는데 현재는 4개 팀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4개 팀으로?
예. 그래서 교육정보팀에 4명…
4명.
그 다음에 디자인지원팀에 4명.
거기는 몇 명이요?
4명입니다.
4명.
그 다음에 전략팀이라고 하나 만들어서 하고 있는 것도 4명, 그렇습니다.
그 내나 어디 기술적인 문제입니까?
예, 그런 문제인데 저희들이 대충 처음 운영을 하다 보니까 요렇게 부분별로 나누어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총 지금 현원이 19명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현원 이야기입니까? 요것이 정원 이야기입니까?
현원입니다.
현원 얘깁니까?
정원은 23명입니다.
그래 보면 우리 기획경영팀에서 하는 업무가 디자인센터입니다, 그죠?
예.
부산디자인센터인데 이 일종의 관리직 아닙니까? 기획경영팀 안에도 또 연구분야가 있습니까?
기획경영팀에는 인사행정하는 분야가 있고요, 그 다음에 시설관리하는 분야가 있고 그 다음에 그렇게 보시면 되는데, 예산담당하고요.
그러니까 전체 19명 중에 그렇게 인사 혹은 건물관리 이것 6명이 차지한다는 말은 좀 많은 것 아닙니까? 어째 생각하십니까?
저는, 팀장이 계시고요, 그 다음에 인사담당하시는 분이 있고요, 그 다음에 시설담당하는 두 사람이 있고요, 그 다음에 회계경리 담당하시는 분이 하나 있고요, 그 다음에 여자직원은 그분도 특별채용 됐는데 원장실 겸 행정업무를 담당하라고 보낸 여직원이 하나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본래는 5명으로 시작했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모르겠습니다, 23명 중에 6명 하면 그래도 많은 것 같은데, 특히 지금 19명 중에 6명하면 너무 많아요. 디자인센터 같으면 일종의 디자인하고 관련된 그런 분야가 역량이 그런 쪽으로 집중이 되어야지 말만 디자인센터이고 실제 디자인에 대한 어떤 전문분야는 그거는 별것 아니고 그거를 센터를 관리하기 위한 인원만 그렇게 많이 차지해 가지고, 돈만 많다 하면 그래 해도 되겠지 그러나 그거는 좀 나중에 23명이 다 됐을 때 어떻게 될는지 그거는 또 더 두고 봐야 되겠지만 현재로 봐서는 그래요, 준비하는 단계다 보니까 그런가는 몰라도 23명 중에 6명이라 해도 많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그 인력관리 문제를 좀 더 한번 연구를 해 봐야 될 걸로 알고, 그 다음에 우리 아까 이야기할 때 채용관계, 공개채용은 우리 전문직 이런 경험 있는 사람들이 혹은 전문직에 종사하겠다고 오는 사람들이 공개채용 대상이 되는데 이 사람들도 전공하고 관련해서 좀더 뭔가 세부적으로 내나 디자인 안에도 분야가 여러 분야가 아닙니까, 그죠? 어느 특정 일종의 매 어려운 분야나 매 쉬운 분야나 어느 특정 분야에 평가하기가 쉽다고 그런 분야에 집중이 되면 인력 활용하는 문제에서 좀 문제가 있을 것 아니겠나 그런 우려가 좀 있습니다.
그 다음에 하나는 아까 특별채용 했는데 일종의 경영기획, 기획경영팀에 특별채용은 부산시에서 결국 오는 사람이다. 시에서 퇴직공무원이 왔다. 이런 뜻인 모양인데 과연 그 사람들이 필요해서 오는 겁니까?
자기 그 분야에 정말로 할 일이 있어 가지고 자기가 그 분야에 또 뭔가 물론 원해서 오는 경우도 있지요. 일단은 원해야, 본인이 원해야 그래 해야 채용을 하든가 말든가 그럴 것 아닙니까? 그거는 기본적인 전제고, 본인이 원했다고 또 부산시에 퇴직했다고 시청공무원으로 있다 퇴직했다고 그런 사람이 우선적으로 들어올 수 있느냐? 자, 이 문제에 대해서 좀 검토를 많이 해야 될 걸로 그런 생각이 듭니다. 드는데, 직접, 늦게 오셔 가지고 이미 인력이 어느 정도 특히, 특별채용 문제는 특별채용 인원이 어느 정도 다 찬 후에 원장님이 오셨다 보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지금 뭐라 왈가왈부할 입장이 못 되는 바도 있겠지마는 뭔가 그 임용절차는 분명히 개선이 되어야 될 걸로, 혹시 여기 또 계시는 분 중에 제 얘기하고 또 해당자가 있을는지는 몰라도 우리가 이 디자인센터를 앞으로 육성 발전시키는 또 그래 해야 되는 이런 우리 부산시나 우리 시민들 전체 입장으로 봤을 때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이다 그걸 지적하고 싶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어떤 물론 공개채용, 공개채용 경우는 그만한 자기네들의 전공분야나 혹은 이런 이력 그런 경력이 다 검토가 다 됐겠죠. 그런데 항간에 그런 경력이 없는 사람이 있다 이런 말도 떠돌고 하는데 혹시 그런 사람 없겠죠?
예, 그런 사람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원장님이 오시고 난 이후에야 물론 그런 일이 전혀 없겠지마는도 그 전에라도 오신 분이 혹시 그런 분야가, 그런 사람이 있으면 어디 다른 학원이나 이런 데 가서라도 밤에라도 더 공부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근무를 하든가 이래야지 뭐 속칭 말로 별 경력도 없으면서 그래 가지고 어째어째 입사시험 어떤 식으로든 입사시험 잘 쳐 가지고 그래 가지고 들어온 사람이 있다 이래 소문이 나면 좋은 거 아닙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그 다음 9페이지에 보면 디자인센터 사무실 및 시설 임대 해가지고 임대계획이 총 22개 실 3,496㎡로 나와 있죠, 그죠?
예.
이것이 우리 전체 건물 전체 임대 가능한 평수입니까?
아닙니다.
아닙니까?
처음에 저희들이 장비구축을 해야만 완전히 임대 가능한 장소가 이렇게 다 나옵니다. 그런데 처음에 건물을 지을 때 장비실이라고 해 놨던 것이 여러 군데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제가 와서 정리를 해서 장비를 뭘 삼에 따라서 방 쓰기를 활용도를 바꿀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일단 7, 8층에 있는 것하고 5층에 있는 것만 임대를 했습니다. 그게 3,496㎡입니다. 그렇게 임대를 냈습니다. 냈는데, 하나가 여기 98㎡짜리가 하나만 안 나가고 나간 게 전부 임대가 나가 있는 게 3,032㎡입니다. 그래서 이제 그것을 빼고 나니까 다시 빈칸을 다 정리를 해서 하니까 2,377㎡가 다시 임대를 해야 되겠다 해서 다시 임대를 내놓은 겁니다.
그러면 우리 거기서 임대 가능한 평수가 총 몇 입방미터 정도 됩니까?
그러니까 5,000…
5천 한 800이나 900 정도 되는 모양이죠?
예.
예, 그러면 알겠습니다. 알겠고…
그래서 지금 현재 지하실 말고는 거의 임대가 거의 다 나갔습니다. 다 나갔고, 지하실만 나가면…
그러면 장비실 여유공간 2,011㎡는 뭐 얘기입니까? 이거는 임대 놓을 것 아닙니까?
아닙니다. 장비를 구입해 가지고 장비를 설치할…
그런데 왜 추가임대 2,377㎡ 해 가지고 그렇게…
이게 지하실 공간입니다. 밑에 장비실이라고 처음에 크게 만들어 놨던 거를…
그걸 장비실로 쓴다는 말입니까 아니면…
아닙니다. 장비실로써…
그걸 임대를 줄 거란 말입니까?
예, 임대 준다는 말입니다.
앞으로 임대를 줄 공간이 2,377㎡가 있다 이 말이죠?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페이지 18페이지 문제하고 아까 얘기한 28페이지 지역의 공공디자인 개선사업 해 가지고 나옵니다. 오늘 부산일보 아까 들어오기 전에 잠깐 보니까 공공디자인 관계가 신문에 제법 크게 나왔습디다. 그 내용하고 관련 있는 분야가 이겁니까? 다른 겁니까?
이거는 그거 하고는, 이거는 산업자원부에서 올해는 75억을 가지고 국가형 디자인, 그러니까 국가적으로 해서 디자인해야 될 것 아니면 지역으로 줄 거를 나눕니다. 지역으로 해서 35억이 지역형 공공디자인 사업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각 지역에서 지자체에서 25%를 내고 75%를 줄테니까 너거가 어떤 걸 개선해 볼래 하고 올립니다. 그러면 부산에서 전부 부산, 경남, 울산에 18개 과제가 올라갔는데 그 중에서 5개가 선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받아서 디자인료를 주는 것이 5억 8,200만원입니다.
그러면 오늘 신문에 난 거, 신문 보셨습니까 못 보셨습니까?
오늘 부산일보는 못 봤습니다.
못 봤습니까? 그걸 내가 복사를 해가 미리 드릴 거를 갖다가, 미안합니다. 혹시 오늘 신문에 공공디자인 관계로 2008년부터 시행을 하겠다고 나왔는데 혹시 거기에 대해서 아는 바는 없습니까?
어디서 시행하는 겁니까?
그러니까 내가 지금 최소한 우리 디자인센터 원장은 그러한 계획이 상당히 전부터 입안이 되어 가지고 우리 시에다가 건의가 된 걸로 그래 알고 구체적인 내용이 뭔지 내가 지금 물어보려고 지금 질의를 하는 겁니다.
그거는 나중에 추가로 만약에 저한테 시간이 있다 하면 추가로 물어보겠습니다. 그때까지 내가 자료를 드리고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정책연구실에서 아침에 자료라고 하나 준 것이, 각 위원실에 준 것이, 디자인 서울, 디자인 서울 거리 조성사업 대상지 10개소 확정 이래 가지고 2008년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래 가지고 종로구 대학로, 중구 남대문로 이래 가지고 10개를 선정해 가지고 내년부터 대대적으로 예산이 한 자치구 당 1건 당 그러니까 아마 이게 각 자치구별로 아마 이렇게 배정이 된 모양인데 한 자치구당 44억의 소요예산으로 해 가지고 물론 10%는 자치구 매칭펀드이고 이래 가지고 아마 대대적으로 나왔는 모양이라요. 나는 혹시 이것하고 우리 오늘 신문에 난 것하고 관련이 있었느냐 혹은 그걸 어떻게 추진할 거냐 그걸 묻고 싶어서 물었는데 원장님 모르신다 하니까 뒤에 또 우리가 숙제로 뒤에 또 보기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홍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형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형욱 위원입니다.
박수철 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디자인센터 임직원 여러분! 고생 많으십니다.
이제 출범한지 한 6개월 지났는데, 원장님 어떻습니까? 6개월 지난 소감을 한 말씀 잠시 해 주시죠.
저희들은 하여튼 부산의 도시도 아름답게 하고 디자인 진흥사업으로 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선 저희들이 올해 아시다시피 법안이 잘 통과가 안 되고 이래서 국비를 받지 못한 것이 저희들로서는 좀 아쉬운 점입니다. 국비만 좀 받아 왔으면 저희들이 도시도 아름답게 하는 전반적인 디자인 진흥사업을 할 수 있었을 건데 하는 아쉬움을 갖고 있고요, 그 다음에 지역RDC 3개가 대구도 생기고 광주도 생기고 저희들이 생겼는데 이제 경쟁체제에 돌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3개 RDC 중에서는 가장 앞서 가는 디자인센터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노력을 해 주시고요. 오늘 아마 조금 전에 박홍주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습니다마는 오늘 부산일보에 도시디자인 조례안이 입법예고가 됐습니다. 아마 서울은 이미 이 조례안이 마련되어 있고 서울 같은 경우에는 서울디자인 본부가 있고 본부 밑에 2담당관에 9개 팀으로 이렇게 구성이 되어 가지고 아주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현황보고에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현황보고 18쪽을 보면 공공디자인 개발관련 해 가지고 우리 디자인센터에서 부산일보와 공동기획으로 부산 꽃피다 25회를 연재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연재하기 직전에 부산일보와의 인터뷰를 보면 우리 박수철 원장님께서 공공디자인이야말로 도시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고 그것이 향후 도시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취지의 인터뷰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공공디자인이라는 부분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그동안 제가 디자인센터에서 과연 이 부분에 대해서 무엇을 했는지 한번 쭉 검토를 해보니까 실제적으로 큰 업적이 없는 것으로 지금 현재까지 보여지더라고요. 그러니까 부산시설관리공단 임직원 대상 공공디자인 세미나 개최 외에는 실제적으로 성과물이 좀 없다 이렇게 봐집니다.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저희들은 이제 지금 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부산일보하고 하고 시보하고도 하고 그리고 조그만 일이지만 저는 교통방송에 2주에 한 번씩 가서 공공디자인 2주에 한 번씩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송은 계속하고 있는데 이게 실질적으로 현재 기획관리실장님도 저한테 말씀을 하시기를 시장님이 도시를 아름답게 한다고 신문에도 떠들고 디자인센터가 떠드는데 과연 어떻게 하면 도시가 아름다워지겠나 이렇게 말씀을 하셨다. 그러면 디자인센터에서 한번 안을 줘 봐라. 뭘 어떻게 아름답게 하는 방법을. 그래서 제가 이제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시각적으로 보이는 부분이 있어야 안 되겠느냐. 그래서 이제 그런 것들을 저희가 새로운 안을 만든다든지 시뮬레이션 작업을 한다 하면 예산이 부과되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들어서 저희들이 스케치를 한 거를 이제 몇 장 한 20장 이렇게 해서 실장님께 드린 일이 있습니다.
거기에서는 주로 저희들이 부산을 아름답게 하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서 저해하는 요소가 뭔가? 그러면 우선 우리가 높은 데서 밑을 내려다봤을 때 물통들이 노랗고 파란 것들이 너무 시각적으로 강하게 보인다. 그 다음에 현수막이다, 간판이다 하는 것들을, 없어져야 될 것들을 먼저 사진을 찍어서 나열을 하고 그 다음에 부산에서 우선 시각적으로 뭐부터 고치면 되겠느냐? 그러면 도시가 아름다워지겠느냐? 그래서 저희들이 생각했던 게 주차타워 그 다음에 냉동창고 이런 것들도 디자인을 하자. 그 다음에 제일 중요한 게 쉽게 말하면 우리가 말하는 시티투어버스 색깔 또 버스정류장 표시 또 지하철 표시 이런 것들을 한번 어떤…
잘 알겠습니다. 일단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계시다는 말씀이신데, 혹시 디자인센터 내에 공공디자인에 대한 어떤 T/F팀이나 워킹그룹이 지금 움직이고 있습니까?
예.
아, 그렇습니까?
전략팀 안에 있습니다.
전략팀 안에 있습니까? 그런데 제가 우리 직원들 전공을 한번 쭉 훑어보니까 공공디자인 전공을 하신 분이 거의 없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어떤 인력보강이라든지 이런 거는 필요하지 않는지?
그래서 저희 여기서 이름을 거론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배기범 연구원이라고 일본 큐슈대학에서 박사 받아온 연구원이 있습니다. 이 연구원은 그런 쪽으로 또 인간공학적으로 전문가입니다. 그래서 그 분이 책임을 맡고 있고요. 그 다음에 윤재호 연구원이 학부는 섬유한 걸로 되어 있는데 거제도 문화회관에서 그런 공공시설물에 대한 일들을 많이 해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그분하고 또 국민대학을 졸업한 최민준 연구원이 있습니다. 이 분이 공업디자인인데 이런 분들이 저희 전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 이런 분들이 지금 잘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제 인원 보다는 저희들이 인원이 필요한 거는 디자인 마케팅 쪽에 인원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부산일보가 공동기획을 한 영향 탓인지 그즈음 해 가지고 우리 옥외광고 개선종합대책 관련해 가지고 구․군 관계자 회의가 개최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5월 16일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는데요, 이때 혹시 디자인센터에서 누가 나가서 이 회의를 나가본 적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없었죠? 그래서 지금 물론 디자인센터가 설립된 지 얼마 안 되어서 여력이 없을 것으로 봅니다마는 지금 부산시하고 좀 유기적인 협력관계가 잘 안 되고 있지 않느냐. 물론 도시디자인이나 도시경관부분은 이제 도시경관과에서 담당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디자인센터와 업무협조 하기가 좀 어려워서 그런 겁니까? 어째서 협력이 안 된다고 보십니까?
그런 거는 아닙니다. 저희들이 처음에 지금 도시경관과하고도 자주 만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지금 여기 주신 것도 도시디자인 조례 지금 최 위원님 말씀하신 그 내용입니다. 그것도 처음에는 저희들이 디자인센터에서 우리 이사장으로 계시는 전 부시장님한테 건의를 드렸습니다. 서울 예를 들어서 서울은 이렇게 하고 있는데 부산도 이렇게 해야 됩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게 어떻게 도시경관과에 가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도시경관과에서 디자인이 일반 디자인이 도시경관 안에 있다 해서 도시경관 안에 디자인을 넣겠다 그래서 그걸 전 부시장님한테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서울에 가보시면 서울시는 도시, 디자인위원회 안에 그 안에 경관과도 있고 건축이 다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자료를 줬더니 경관과 직원 한 분 또 우리 센터 직원, 부산일보 기자 이렇게 해서 네 사람이 서울 출장을 갔습니다. 출장을 가서 서울시에 가서 그걸 보고 와서 경관과 이번 최철권 사무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이 경관디자인 보다는, 도시경관보다는 디자인이 더 큰 범위구나 하는 걸 알았을 겁니다. 그래서 지금 그냥 협조 하에 잘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생긴지 얼마 안 되어서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다행이고요. 그러면 도시디자인위원회가 생기면 이러한 부분들이 많이 해소될 것이라고 봐집니까, 이런 문제점들이?
예, 그렇게 봐집니다.
그런데 이제 공공디자인 개선에 관한 시민의식 조사를 한번 하셨잖습니까? 여기 보면 이제 공무원들이 공공디자인에 대한 이해는 많이 하고 있는데 그 필요성은 일반시민들에게 더 높게 나타난다는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공무원들이 공공디자인이 어떤 개념이고 어느 정도 도시경쟁력을 위해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고는 인정은 하고 있지마는 직접 시민들이 우리 도시를 바라보고 이 도시가 어떻게 디자인 되고 어떻게 변화해야 되겠다는 부분에 대한 어떤 절실성은 사실은 시민들이 더 많이 절감하고 있다. 그만큼 도시디자인이라는 것은 굉장히 시민들의 정말 피부로 절감하는 그런 문제이다. 사실 부산이 어떻게 보면 차가운 콘크리트 도시에 불과한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디자인센터의 역할이 굉장히 좀 중요할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향후 도시디자인위원회 출범과 맞춰 가지고 전면적인 우리 도시디자인에 대한 어떤 플랜과 구체적인 로드맵을 좀 만들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거기에 대해서 디자인센터가 지금부터 사실 거기에 대한 T/F팀을 구성해서 준비에 들어가야 되지 않느냐 그런 차원에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렇게 준비되겠습니까?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최형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허태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원장님 이하 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센터를 신설해 가지고 인적, 물적 설비를 갖추면서 사업을 추진하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원장님께서 제가 지난 4월달에 디자인혁신 거점으로서의 전략에 대한 자료를 제출 받았습니다. 거기서 원장님이 제출한 자료에 보면 부산디자인센터의 디자인혁신 거점으로서의 전략이라 해 가지고 센터의 비전, 센터의 목표, 센터의 운영전략 그리고 부산디자인센터 7년도 주요추진사업 이런 식으로 저한테 제출이 되었는데, 센터의 비전을 보면 토탈디자인 혁신, 통합디자인 거점, 지식기반산업 혁신 선도 이런 쪽으로 비전이 되어 있습니다. 한 6개월 하셨는데 또 내년도 사업도 한번 구상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센터의 비전에 대해서 한번 소감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체적인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거는 한국의 동남권에 디자인 진흥사업을 주도해야 된다 하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장님이나 뭐 부시장님이나 걱정하는 것이 디자인센터가 디자인으로서 중소기업을 좀 활성화 시키는 방향으로 해봐라 하는 것이, 해서 저희들은 이번에 여러 가지 진흥사업을 하겠지마는 디자인 이 필요성을 못 느끼는 데는 디자인 수요창출을 위해서 디자인교육이 필요하고요, 그 다음에 부산 중소기업들을 위한 그러한 지원하고 또 하는 디자인사업을 집중으로 했으면 하고 있습니다.
그래 이제 비전에 보면 통합디자인으로서의 거점으로서 보면 지역의 산․학․관을 연계하는 물리적, 개념적 집적화를 한다고 했는데 과연 그게 물리적으로도 집적화가 가능한지?
그래서 저희들은 대학하고 디자인 전문기업 협회가 있습니다. 그 협회하고 저희들 내일 포럼 하는 것도 같이 이렇게 연계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게 물리적이든 그런 것 보다는 하여튼 산․학․연이 합쳐서 디자인을 같이 해 나가는 것이 옳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제 6개월밖에 성과가 없는데 본 위원이 볼 때는 대학과의 연계가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느껴지거든요. 앞으로는 그 점에 좀 치중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제 세출예산을 보면 사업비가 4억 8,000만원으로서 너무 턱없이 부족한 것 같은데 내년도는 사업비를 어느 정도 계상하고 있습니까?
저희들도 이번 예산을, 예산 쪽에서 사업비는 지금 기업지원과하고 이야기를 해서 4억 1,000정도 작년보다 좀 적습니다. 4억 1,000 정도의 예산을 책정해서 이번에 올라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건비만 해도 한 9억 정도 안 나갑니까, 그죠?
예?
인건비만 해도 올해가 8억 7,700만원인데 사업비가 인건비 반도 안 된다 해 가지고서야 그거, 한번 그거 같이 고민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
예.
좀 의욕적으로 우리가 추진을 하자면 사업비 금액의 과다를 떠나서 그렇지마는 의욕적으로 일을 하면 재정적으로 뒷받침이 되어야 되는데 인건비가 9억 정도 지출이 되는데 사업비가 4억 수준에 머문다는 거는 한번 재고해 봐야 안 되겠나 그런 생각을 가져 봅니다.
예, 그래서 안 그래도 저희들이 그런 문제에 대해서 처음에 예산을 담당하시는 분들한테 설명을 쭉 해 왔는데 잘 이해가 안 되고, 저희들은 그래서 작년 예산보다 올라간 것은 저희들 이제 이번에 디자인마케팅 하나하고 통합정보가 들어오면 그 담당자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사람을 둘이를 더 뽑습니다. 그래서 인건비가 작년에 8억 7,000에서 올해는 9억 6,000 정도를 했고요, 그 다음에 해외출장비가 항상 말이 나오는데 올해 600만원 되어 있었습니다. 그거를 해서 2,400 올렸고 그 정도만 올린 상태에서 그냥 작년과 똑같은 상태로 올라가 있습니다.
같이 고민해 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11페이지 보시면 사업의 목표를 종합디자인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특화산업의 고부가가치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래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본 위원한테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 목표를 통합역량, 지역특화, 정보화 기반을 하겠다 세 가지를 목표로 뒀거든요. 그러니 이 당초계획은 목표를 세 가지로 뒀다가 이렇게 갑자기 줄인 거는 그 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그래서 이제, 그러니까 이제 제가 보면 그 세 가지 중에서 제일 중요한 거는 지역특화입니다. 지역특화인데, 조금 제가 말씀드렸는지 모르겠는데, 광주디자인센터는 그 빛이라는 광을 가지고 이렇게 특화를 해 나갑니다. 그래서 대구는 칼라라는 그 색을 가지고 특화를 해 나갑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들은 특화를 할 때 무엇을 할 거냐 해서 형, 어떤 형태라는 걸 가지고 내일 포럼을 갖습니다. 무엇을 좀 도출하기 위해서요. 그래서 이제 그런 것 중에 특화사업이 제일 중요하고요. 그 다음에 정보 집적화는 저희들이 국제교류나 이런 걸 통해서 그런 것을 모으면 되니까 저희들은 이제 사업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어떤 특성화, 지역특성화를 제일 앞세우고자 합니다.
예, 지역특성화 중요한 것 맞습니다. 그렇지마는 위원회에 자료를 제출했을 때는 나름대로의 계획이 있어서 제출하셨을 건데 목표를 세 가지로 했다가 한 가지로만 했을 때는 그 업무추진의 계획성하고 연계성이 부족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가집니다. 앞으로는 목표설정을 하시면 추진계획도 그 목표에 맞게 추진해 주시고…
그래 하겠습니다.
또 목표를 변경했을 때는 거기에 상응하는 이유가 있어야 되겠죠? 그래서 한 번 더 통합역량에 대해서 정보화 기반에 대해서 검토해 주시고 내년도 계획 세울 때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래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2007년도 주요 추진사업을 쭉 보고를 안 하셨습니까? 그런데 제가 제출 받은 자료에 의하면 국제디자인 공모전을 하겠다고 되어 있거든요? 그걸 국제공모디자인, 국제디자인공모전을 해서 지금 어느 정도 추진되고 있습니까?
저희들이 이제 그거는 저희들이 썼을 때는 국비를 받고 하는 걸로 저희들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국제공모전하고 그 다음에 디자인을 가지고 하는 국제적인 엑스포하고 두 가지를 어떤 걸 하느냐 해서 저희들은 국제공모전을 국제엑스포 안에 넣는 것이 맞다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부산시 산자위원이신 국회의원 한 분 계십니다. 그래 그분한테 가서 부탁을 드리고 그래서 이제 디자인브랜드과하고 해서 광주는 광주비엔날레라는 큰 행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부산은 디자인에 대한 국제행사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부탁을 드리고 그렇게 만들려고 해 왔습니다. 그런데 선거철이 되어서 중단이 되었습니다마는. 그러면 그런 큰 엑스포 안에 국제공모전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국제공모전, 세계국제공모전에 관한 것 또 한국에서 하는 국제공모전 이런 자료들은 저희들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실천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올해는 공모전이 안 되겠다, 그죠?
예, 올해는…
그러면 내년도에는 가능하겠습니까?
내년도는 가능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예산관계도 걱정 안 해도 되겠습니까?
노력을 해야 안 되겠습니까?
아직 국비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한 그게 없죠?
예.
글쎄, 올해도 못했고 내년에도 못한다면 상당히 사업에 지금 문제가 있겠는데, 한 번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
국제공모전은 준비기간이 꽤 있어야 됩니다, 사실상. 한 2년은 준비를 해야…
그러니까 2007년도 하시겠다고 의욕적으로 계획은 세웠는데 이 보고서에 없어요. 그래서 제가 한 말씀드리는 건데…
죄송합니다.
한번 고민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
그 다음에 부산국제영화제 디자인 페스티발을 하겠다고 계획에 들어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준비하고 있습니까?
그거는 저희들이 처음에 영화제 올해 하기 전에 작년에 찾아가서 만나서 그런 걸 하기로 서로 약속을 했습니다. 했는데, 그 영화제에서는 우리가 이렇게 돕는 것 보다는 금전적인 요구를 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런 상태에 IT업종에서 IT하고의 관계를 더 급히 서로 저희들하고 하던, 하려고 하던 관계가 깨졌습니다.
그래서 2007년도 의욕적으로 계획을 수립해 놔놓고 거기에 안 됐으면 업무보고에 현안사항으로 넣어 가지고 올해는 계획을 수립했는데 이런 여러 가지 사정 등으로 추진을 못 했다, 그에 대한 어떤 대책까지 넣어가 보고를 해 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 부분도 고민 한번 해 보셔야 되겠죠?
예, 죄송합니다.
그 다음에는 또 해외 대학과 교류를 추진하겠다 그래 되어 있거든요. 그거는 지금 어느 정도 추진되고 있습니까?
해외 대학하고는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는 거는 중국은, 중국 북경의 청화대하고 광저우의 광저우디자인대학하고는 어느 정도 추진이 됐고요, 저희들이 이제 이번 가을에 공공디자인부분하고 이런 걸 하기 위해서 벤치마킹을 유럽에 가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국제교류사업에 보시면요. 그런데 장비, 우리가 인원이 부족하다 보니까 장비구축사업이 급했습니다. 그래서 이걸 연말까지 원인행위를 안 하면 돈을 돌려줘야 되기 때문에 이번에 유럽에 벤치마킹을 못 가고 이 일만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태리의 도무스대학이라든지 이런 데는 저희들이 내년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중국 광저우에는 실제 조사를 한 두 차례 하신 걸로 나와 있네요, 그죠?
예.
앞으로 본 위원이 강조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수시로 자료제출을 요구합니다마는 그 자료를 제출하실 때 좀 신중하게 해 주셔야 됩니다. 의욕적으로 자료를 줘 놔놓고는 그거 다 보관했다가 뒤에는 그 계획대로 했다는 걸 우리가 실제로 챙기는데 문제가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본 위원뿐이 아니고 다른 위원이 자료요구를 할 때는 항상 신중하게 해 주시고 그 다음에 거기에 대해서는 꼭 다음에 보고가 있어야 되겠죠?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제 오늘 제가 지적하고자 하는 거는 국제디자인공모전이라든지 부산국제영화제 디자인페스티발이라든지 해외 대학 교류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었기 때문에 다음에 보고할 때는 이 사업을 좀 포함해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허태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영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원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오늘 아마 다른 많은 위원님들의 어떤 질의 속에서 보듯이 저희들도 디자인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흔히들 디자인이 어떤 경쟁력이다, 디자인이 도시의 경쟁력이고 또 상품의 경쟁력이다. 뭐 어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재론의 어떤 여지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아마 디자인센터가 부산의 어떤 도시경쟁력 강화나 또 부산 중소기업들의 어떤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아마 해야 될 역할들이 굉장히 많다 라는 어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마 원장님 이하 직원분들이 많은 책임감을 가지고 계실 거라고 봅니다.
아마 전자에 나왔던 이야기 중의 하나가 공공디자인 이것 참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올 초입니다, 우리 부산시의회에서도, 서울시 같은 경우는 디자인총괄본부장님이라고 계시죠, 그죠? 부시장급입니다. 굉장히 이렇게 높은 직책으로 해 가지고 서울시에 어떤 공공디자인을 혁신시키기 위해서 아주 의욕적으로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부산시가 하고 있는 것 보다 오히려 더 공격적으로 이렇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하고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오세훈 시장도 21세기 서울이 먹고 살 것은 디자인이다 이렇게 해 가지고 선포를 한 적도 있습니다. 그만큼 아마 우리 사회가 그야말로 이 산업화 단계를 넘어서 가지고 지식정보화시대에 있어서는 아마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중요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제 공공디자인 부분에 대해서 아마 앞으로 디자인센터가 아직 출범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그 실적을 이렇게 재론하는 것은 아직까지는 한계가 있다 라고 봐집니다. 그런데 흔히들 이야기했듯이 우리 도시건물 그 다음에 표지판, 각종 표지판, 안내판 그 다음에 기타 등등의 이래 입간판이나 일종의 건물간판 같은 경우도 원래의 어떤 고유한 건축미를 다 없애버리거든요. 도시, 우리 도심에 보면. 그래서 이런 어떤 부분 공공디자인을 혁신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다 아마 많은 의원님들이 관심을 가져주셨고 저도 그런 어떤 부분에 많은 역학을 해 주시기를 기대를 합니다.
그 다음에 또 한편으로는 지역 중소기업의 어떤 디자인개발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도 아마 디자인센터가 하셔야 될 역할이 굉장히 많다 라고 봅니다.
여기 보면 ‘지역농수산물 업체 CI 및 포장디자인 개발 지원’ 이래 되어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하시는 겁니까? 개발비용을 지원하는 겁니까? 아니면 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개발을 대행하시는 겁니까?
대행이 아니고 저희들이 이거 하는 거는 농수산물업체에 50% 그러니까 저희들이 돈을 50%를 만약 1,000원짜리 BI, CI 개발이라고 하면 저희들이 500만원을 줄 테니까 500만원을 대면서 디자인 하겠느, 회사가 있느냐를 우선…
그럼 그 디자인은 누가, 디자인센터에서 개발해 줍니까?
아닙니다. 저희들이 컨설팅을 하고요, 디자인 전문기업에서…
디자인 전문기업에서, 그걸 연결시켜 주는 겁니까, 지원을?
연결해 가지고 옵니다. 오는 것 중에서 가능성 있는 걸 우리가 선택을 합니다.
아, 그렇습니까?
예.
지금 올해는 어떻습니까? 실적이 4,000만원 시비를 가지고 어떻습니까? 몇 개 업체, 4개 업체입니까, 그러면 올해 하신 게?
예, 4개 업체입니다.
내년에는 한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까?
내년에는 저희들 아까 말씀드린 4억 1,000만원 중에 CI 요런 거는 시각디자인 쪽입니다. 포장하고 광고 쪽입니다. 그 다음에 제품, 사실은 제품이 중소기업 제품이 살아야 되기 때문에 그 다음에 요런 거하고 제품하고 합쳐서 4억 1,000 중에 한 1억 5,000 정도를 가지고 지원을 할까 하고 있습니다.
그럼 내년에는 4,000만원이니까, 1억 5,000 정도 규모로써 사업을 하신다 말씀이시죠?
예.
이 부분이 여러 가지로 아마 이렇게 재원의 한계라든지 뭐 이런 것 때문에 좀 의욕적으로 하시기가 한계가 있으실 것 같은데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우리 부산시에도 지역특산품들이 많이 있거든요.
예, 맞습니다.
예를 들면 기장미역 이런 게 있습니다, 이렇게. 그런데 우리 기장미역 우리 흔히 선물도 하고 외부에 소개도 되는데 박스가 이래보면요, 박스는 굉장히 큰데 외부에 이렇게 큰 포장이 주는 이미지가 상품의 일종의 값어치를 갖다가 반영하지 않습니까, 그죠?
우리가 백화점에서 포장한 거하고 일반 어떤 소매점에서 포장한 거 하고는 다르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우리가 그럴 정도로 비싸게 포장을 해야 된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디자인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상품의 그 가치라든지 소비자의 구매욕구 이런 부분들이 달라지거든요. 그랬을 때 우리 요 제목에 있는 그대로 그야말로 우리 지역에 우리 지역특산품, 지역특산품으로서 농수산물 또 지역의 어떤 아주 유명한 어떤 중소기업 어떤 제품들, 이런 제품들에 대해서 그들 스스로가 디자인을 이렇게 역량을 가질 수 없을 때 이것을 이끌어 주고 이렇게 할 수 있는 데가 지금은 디자인센터가 그 역할을 수행을 해야 됩니다.
예, 맞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공공디자인 혁신부분도 함께 선도를 해 나가시고 또 요 부분에 대해서도 올해는 업적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긴 힘들 것 같고 내년에는 좀 구체적인 업적을 내 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요런 부분에 있어서 한꺼번에 다는 안 될 겁니다. 모범을 만드는 게 저는 중요하다고 봐지거든요, 선례. 그러니까 공공디자인도 엄청나게 많은 부분들이 한꺼번에 어찌 다 하겠어요. 엄청난 예산이 들어갈 텐데. 문제는 시민들이 쉽게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공디자인이 이렇게 바뀌니까 엄청나게 이렇게 미관이라든지 이렇게 감성적으로 참 좋다, 이걸 느낄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전략적으로 선택과 집중을 해 나갔으면 하는 생각을 갖다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거는 제 제언으로서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를 갖다가 말씀을 드린 거고요.
한 가지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디자인센터, 디자인이 우리 기획경영팀 말고요, 사무 말고, 디자인교육팀, 디자인지원팀, 디자인전략팀 요렇게 3개 팀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부 다 우리 계약직으로서 근무를 하고 있네요, 그죠? 되어 있는데, 여기에 총 열두 분이 계시거든요.
예.
열두 분이 계신데 제가 직접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열두 분 중에 일곱 분이 동아대학교 출신입니다, 그죠. 이 동아대학교 출신이 어떻습니까? 이렇게 채용이 될 때 특별하게 좋은 어떤 평가를 받는 기준이 있습니까? 제가 무슨 말씀을 하는 건지는 알겠지요?
예. 저도 아마 오늘 기획재경에서 그거를 내달라 그래서 제가 확실히 봤습니다. 그런데 저는 보통 제가 보니까 학부졸업자가 7명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고요. 그래서 저는 그냥 요사이는 최종학력이 중요하고 보통 최종학력을 우선으로 본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미처 저는 정확하게 오늘 말씀 한 숫자 7명이라고 세워보지를 못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분석을 이렇게 해 보니까 학부를 졸업하고 외국에 가서 석․박사를 받은 사람이 취직한 사람이 두 사람입니다. 그 다음에 동아대를 졸업하고 다른 대학에서 박사 받은 한 사람입니다. 그 다음 동아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서 근무하다 온 사람이 두 사람이고, 대학을 졸업하고 모교에서 강의하고 온 사람이 두 사람입니다. 그래서 일곱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분들이 들어올 때 제가 채점은 다 안 했습니다마는 이렇게 동아대학이라고 해서 꼭 가점을 주고 제가 동아대학 교수를 했다고 해서 합격을 시켜야 된다 이런 생각을 정말 한 번도 해본 적 없습니다. 그냥 저는 전공하고 능력을 보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선 제가 무슨 핑계를 말씀드릴까 하다가 이런 말씀드리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우선 인사가 동아대학을 꼭 뽑아야 되겠다 하는 게 아니라는 걸 위원님께서 믿어 주시고 또 동아대학의 디자인계열이 한 40년 이상 됐습니다. 그러다보니 졸업생수가 많다, 그런 거 아닌가 하고 봐주시는 것이 저는 어떨까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게 원장님께서는 당연히 그렇게 말씀을 하실 수밖에 없는데 외부에서 볼 때는 말입니다, 오해의 여지는 많이 쌓일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원장님께서 동아대학교에 계시다가 지금 와 계시고요, 그리고 요런 어떤 데서 볼 때 우리가 일반 실제적인 능력을 가지고 입사를 하신 분들에 대해서 일반적인 오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말씀을 드리기 때문에 뒤에 계신 직원분들이 좀 불편하게 생각을 안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혹여나 이렇게 섬세한 문제가 될 수가 있기 때문에 문제는 오해의 여지가 많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왜 제가 이걸 말씀을 드리냐 하면 부산시 전체로서나 또 우리가 산하기관이나 이런 데 보면 인사의 기준 때문에 어찌 보면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가 되지 못함으로 인해 가지고 생기는 문제점들이 참 많이 있다 라고 이야기가 들어오거든요. 그거는 그런 이야기들은 절대로 공개적으로 이야기가 안 됩니다. 일종의 정실인사 아니면 혈연, 지연, 학연이 이렇게 작용하는 인사, 이런 인사 때문에 조직의 원래의 기능이 오히려 왜곡되어 버리고 우수한 인재를 갖다가 채용하지 못하는 이런 어떤 결과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뭐 어찌 보면 정치적 고려에 의한 인사, 이런 것 때문에 심각하게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또 학맥이 중요한 작용을 하기도 하고 그래서 조직이 이렇게 그렇게 운영되어서는 안 되거든요.
그런데 외부에서 볼 때 요렇게 될 때 그야말로 과반수 이상이 근 60%가 동아대학교 특정학교 선․후배 출신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이렇게 본다 하면 원장님께서 충분히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여지는 굉장히 많이 있지 않겠는가 이렇게 좀 생각이 듭니다. 저도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기준이 적용되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향후에 운영을 하심에 있어서도 그런 부분들 충분히…
예, 그래 하겠습니다.
신중하게 이렇게 생각을 해 주시기 바라고, 제가 특정 학교의 역사나 역량 또 우리 직원분 개인의 역량을 갖다가 문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요렇게 편중된 인사가 될 경우에는 불필요한 인사를 갖다가 낳을 수도 있고 또 자칫 이런 부분들이 사실로 나타날 경우 조직을 이렇게 운영하는데 있어서 오히려 심각한 어떤 내부적인 그런 저항요인이라든지 갈등의 요소가 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조금 고려를 갖다가…
그래 하겠습니다.
해 주시는 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권영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처음으로 하는 행정사무인 것 같으네요. 고생이 많습니다.
제일 먼저 장비구축사업 추진현황과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디자인센터 장비 및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최초로 용역을 실시를 했고 그죠, 그게 2005년이죠?
예, 2005년쯤입니다.
용역수행기관은 어디였습니까?
LG CNS입니다.
LG.
CNS입니다.
CNS, 예. 그런데 최초 용역설계안과 변경안들을 보면 완전히 좀 달라져 있다 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 만큼 한편으로는 고민을 한 그런 것이라 이렇게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용역비가 보니까 2억 1,500만원이 들어간 것으로 되어 있던데요. 그래서 용역비가 적은 액수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죠. 그랬는데 내용이 변경을 통해서 많이 달라져 있어 가지고, 그렇다 라면 이 용역안이 용역이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라는 거죠.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그래 제가 처음에 와서 LG CNS에 그러니까 컨설팅보고서입니다. 그러니까 장비구축뿐만 아니고 전반적인 보고서인데…
그렇죠.
보고서를 보면서 저는 좀 이게 아니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거기 보면 디자인센터가 이슈가 뭐고 어떻게 해서 나아가서 5년만에 자립을 할 수 있다. 자립할 수 있는 근거는 주차장비가 얼마 나오고 막 이렇게 빼놨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도저히 불가한 거였습니다.
그 다음에 장비도 장비구축비를 가지고 시각전공, 제품전공, 섬유패션에서 거의 3분의 1씩 나누어 가지고 온 장비를 다 나열해 놨었습니다. 그러면 제가 보기엔 만일에 장비를 그 방법대로 장비를 다 산다면 센터에 지하부터 3층까지 장비를 다 들여놔야 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와서 LG CNS하고 저희들이 토론회를 한번 가졌습니다, 직원들하고. 너희들이 해 놓은 거하고 우리하고 생각이 틀리다 맞춰보자 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자기들도 시인을 했습니다. 뭐 자기들 뜻이 아니고 누구의 어쩌고저쩌고 이런 있을 수 있고 해서 이야기가 좀 자기들도 시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용기를 얻어서 장비구축은 정말 개인 머신으로 가 가지고, 기계로 가서는 안 되겠다…
그러면 이게 2005년도에 장비뿐만 아니라 전체 디자인센터의 시스템 구축을 하는데 있어 가지고 용역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원장님께서는 전혀 관여를…
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안 하시고, 이건 부산시에서…
예.
경제진흥실에서 그냥 용역 줘 가지고 처리한 거니까 조금 별개의 문제다 이렇게 대답이신 거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 제가 볼 때 최초 용역설계안 이쪽 컨설팅 받아서 했던 그 설계안 하고 최종적으로 장비가 구축된 안을 비교해 볼 때는 큰 차이점은 그거라고 생각합니다. 모직물실이 없어지고 그죠, 모직물실이 없어지고 체험관이 들어서는 것입니다, 그죠. 32억원을 들여서 체험관이 들어오는 건데요, 부산디자인센터 정관을 보니까 동남권지역의 디자인산업을 육성 발전시킴으로서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렇게 정관에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체험관을 32억이나 들여서 이렇게 하는 것들이 과연 이 목적하고 어떻게 연관이 되는지 조금 의문이 생기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처음에 1차 심의, 장비구축심의를 할 때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보면 제품디자인에 19억 5,000, 시각에 2,000만원, 섬유패션에 모직물이 16억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적합하냐 하는 것을 논의를 했구요. 그래서 이 디자인센터가 디자인진흥기관으로 가기 위해서는 어느 전공에 개인적인 또는 요렇게 장비구축이 되는 것보다는 부산시민을 위한 큰 범위 내에서의 디자인체험을 할 수 있는 것으로 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해서 저희들이 장비도입심의위원회에서 결정했던 것이 체험관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대구하고 광주 이런 데도 체험관이 다 있습니까?
예, 대구는 체험관을 58억을 하려 그러다가 이번에 47억에 조달에 넘겼습니다.
47억.
그 다음에 광주는 24억에 지금 거의 다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저희는 32억인데요…
32억.
예, 광주는…
그러니까 애초 용역설계안은 체험관이 없었잖아요, 그죠?
예, 없었습니다.
그런데 광주가 제일 먼저 생겼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는 체험관이 들어 있는데 그 용역을 한 업체가 좀 이상하다, 그죠? 다른 데 체험관이 있는데 왜 체험관이 아예 용역에서…
그때 용역하는 회사에서는 광주…
그걸 몰랐던가요?
디자인센터가 안 생겼죠.
안 생겨서…
그런데 광주도 처음에는 체험관이 없었습니다. 체험관이 없었고요…
아, 그러면 거기도 용역 줬을 때…
거기는 용역을 줬는지…
잘 모르시는 거죠?
LG CNS가 용역한 데는 저희들하고 대구는 LG CNS가 했습니다.
대구 용역설계안도 그러면 체험관 이런 것들이 없었던가요?
아닙니다. 대구는 처음에 체험관을 처음부터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있었습니까? 그런데 왜 부산은 처음부터 없었죠?
모르겠습니다.
이해가 안 되네요. 그리고 이게 대구, 광주, 부산이라고 하는 이유가 우리 부산디자인센터 같은 경우는 정관에도 명시되어 있듯이 동남권을 아우르는 이런 거죠. 부산시민, 부산 어떤 업체라든지 이런 차원이 아니라는 거죠. 부산시민들을 위해서 체험하라 이런 거는 아닌 것 같고 그걸 다 아우르는 이런 걸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예, 맞습니다.
그래서 원장님이 그렇게 판단하신 거에 대해서는 존중을 하는데 그것과 아울러 디자인업체들의 의견도 어느 정도 수렴이 됐나요?
예, 디자인업체 수렴도 했고요, 운영자문, 장비심의위원 중에 기업협회 각 지역회장들도 다 들어 왔습니다.
정관에 동남권을 아우른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어쨌든 이게 울산하고 경남을 포괄하는 개념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그렇다 라면 2007년도 사업내용 설정할 때도 부산 외에 정관에 명시되어 있는 것처럼 경남하고 울산지역의 디자인산업 육성에 대한 것들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부산디자인센터가 역할을 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그냥 이름만 동남권을 아우른다 이런 건지 선언적인 의미인지, 실질적으로 그렇게 일을 해 나가려고 하는 의지를 표명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말씀 올리겠습니다. 그래서 산자부에서 처음에 디자인센터가 제가 알기로 만들어지게 한 게 광주에서 디자인밸리를 만든다고 해서 크게 30만평에 이런 계획을 해서 아마 국회에 올린 모양입니다. 그런데 그거를 부산하고 대구 국회의원들이 보면서 왜 너거만 하느냐, 나누자 해서 주면서 서남권은 광주가 책임진다. 전라남북도, 제주도까지 그 다음에 동남권은 부산에 주는데 경남하고 울산하고 부산까지 아우르고 대구는 대구․경북을 아우른다 이렇게 줬답니다. 줬는데, 제가 기업지원과에 들은 얘기는 울산하고 경남하고 같이 하자고 하니까 부산디자인센터로 붙어 있으니 안 한다 하다가 결국 안 하게 됐답니다.
그래서 부산만 운영비를 부산시에서만 저희들한테 주게 된 겁니다. 그런데 작년 11월에 시장님, 도지사님, 울산시장님 만나서 경제를 활성화 하자 하면서 제일 먼저 이야기 나온 것이 부산디자인센터를 같이 활용하자 이렇게 이야기를 하셨다고 제가 신문에 봤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같이 활용하자 하면서는 그 뒤는 아직 후속 이야기가 없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이게 산자부 경남, 울산 어울러라 그래서 저희들이 간 데가 창원에 산업단지하고 공단하고 울산에 산업단지 공단에 찾아 갔습니다. 그래서 디자인 수요가 없다고 하니까 저희들이 디자인 수요 창출을 위해서 저희들이 할 게 뭐냐를 만나 봤습니다. 그러니까…
그 디자인 그러면 울산이나 경남에 이 디자인관련 기업들에 대한 현황은 파악하고 계십니까?
예, 있습니다.
그건 다 파악이 되셨고…
부산이 54개, 경남이 24개, 울산 3개입니다.
울산은 거의…
예, 거의 없습니다.
어쨌든 정관에 그렇게 명시되어 있어서 그런데 사실 실제 내용은 부산의 디자인센터다 이런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예, 그래서 저희들은 울산, 경남과 아울러서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원장님도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실제 동남권으로 이렇게 영역을 넓힌다면 노력을 부산시에 경제진흥실도 해야 되고 부산시장도 해야 되고 하지만 아까 다른 위원님들 말씀이 사업비가 너무 적은 거 아니냐 이런 건데 그거는 뭐 정말 사업을 하고 싶고 돈이 필요한데 또 부산시 예산이 그렇게 안 돌아가니까 어쩔 수 없는 그런 측면도 있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게 부산, 울산, 경남을 다 아우른다면 다른 지자체에 출연금을 받아서 사업을 해 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건 조금 안타까운 측면이 있다 라는 말씀을 드리거든요. 그래서 부산시 예산만 바라볼 게 아니라 그런 목표를 가지고 있다 라면 그런 계획을 수립하셔서 다른 지자체의 어떤 출연금을 충당할 수 있는 이런 거를 연구를 하셨으면 좋겠다 라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그러면 다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입주현황을 보니까요, 20개 실 3,032㎡ 사무실이 임대되었고 그런데 이 지금 현재 임대보증금이 얼마입니까?
임대보증금이 3.3㎡당 50만원에 만원입니다.
50만원이죠?
예, 50만원입니다.
그러면 총 지금 임대보증금으로 이제 받아놓고 있는 게 그러면 얼마쯤 되죠?
받아놓은 돈이요, 임대금…
거의 다 지금 임대가 되셨다고 아까 보고 하셨는데…
3,032㎡에…
(직원을 돌아보며)
받아놓은 임대료가 얼마입니까?
임대보증금.
예, 3억 9,950만원입니다.
3억 9,000…
950만원입니다.
평당 50만원이라면 그걸 딱 계산하면 한 4억 5,000 내지 4억 6,000이 들어와야 딱 맞아 떨어집니다.
5개단 협회는 저희들이 무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무상으로 해서 그렇다, 그거 빼고는 딱 계산해서 3억 9,000이다. 그런데 임대보증금을 예치하고 있을 거 아닙니까, 그지요? 그렇다면 이게 이자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렇다면 이게 세입예산에 포함이 되어야 되는데 세입예산에는 계산을 해 보니까 포함, 고려가 안 된 것 같아요?
예, 그건 안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안 들어간 거 맞죠?
예, 안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걸 감안하셔 가지고, 들어와 있었으면 애초 계획이라서 그거를 고려를 안 하신 겁니까? 그걸 딱 그것까지 감안해서 세입예산을 세워야죠.
요게 아마 돈이 들어올 때마다 3월 15일, 5월 3일, 5월 25일, 6월 1일, 7월 9일 들어온 걸 가지고 아마 정기예금을 해 놓은 모양입니다. 정기예금을 해 놓으니까 이게 찾는 날짜가 2009년 1월 15일부터 찾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안 들어가 있는 걸로 압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신문을 통해서 제가 봤는데요, 임대료가 조금 높다, 그래서 입주를 기피한다. 이런 지적들이 있던데 이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일반 디자인전문기업들이 사실은 어렵습니다. 어려워서…
열악하죠.
집세가, 그런데 쉽게 말해서 사무실에 냉․난방 안 되어 있고 난로 때고 선풍기 돌리고 하던 사람들입니다. 영세하기 때문에 사실 들어오면 집은 편합니다. 와서 살아본 사람은 다 그럽니다. 편하고 냉․난방 다 되고 깨끗하고 하니까 그런데 제가 보기는 비싸다고 생각을 안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평가원에서 낸 액수의 80%에 처음에 했다가 저희들이 70% 낮추었습니다. 그래서 70%만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센터 안이 깨끗하고 좋고 시설이 좋은 걸 알고 저희들이 다시 낸 임대는 내 놓자말자 다 나갔습니다. 그리고 지하 1층에 있는 큰 평수들은 지금 현재 한 2,000㎡ 되는 방이 2개 있습니다. 2개가 2,000㎡인데 그거는 70%에 내놨더니 비싸다 그래서 저희들이 50%로 낮추었습니다, 지하라서. 그래서 그것만 들어오면 저희들이 나머지는 임대가 다 됩니다. 그래서 임대가 많이 되면 저희들이 임대한 사람들에게 또 여러 가지 편의도 제공해야 되고 해야 됩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까지는 들어온 사람들은 그렇게 불만은 없습니다.
불만은 없습니까?
예. 저희들이 만족도도 조사해 보고 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아까도 말씀 중에 그런 얘기가 있었는데 무상으로 입주해 있는 단체가 섬유패션산업연합회, 부산패션협회, 부산디자인단체 총연합회 이렇게 총 3개가 있기 때문에, 그죠?
아닙니다.
또 더 있습니까?
예, 디자인단체총연합회…
아, 더 있겠네.
부산 아까 말씀한 부산섬유패션연합회 그 다음에 패션협회가 나와 가지고 부산패션섬유산업 사업협동조합이란 게 또 있습니다. 그 사무실도 있고요. 그 다음에 사단법인 국제광고, 광고제조직위원회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사단법인 한국디자인기업협회 부경지회가 있고요. 지금 현재 5개가 무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 5개.
그 다음에 한국디자인진흥원 영남지원이 또 지금 조그만 거 하나 20평짜리 비어 있는데 거기에 들어옵니다. 그럼 그것도 무상입니다. 무상으로 저희들이 주는 게 6개 단체입니다.
6개. 그런데 이 무상사용과 관련해서는 이사회의 의결을 거치는 거죠?
예, 보고합니다.
했습니까?
예.
그런데 이사회가 보고 자료에 보니까 이사회 3월달에 한 이사회 그것밖에는 없던데요.
예, 3월달에 했습니다.
3월달에 이 부분을…
그때 그런 업체들이 무상으로 한다고만 말씀드렸고요, 제가 구두로. 제가 정확한 거는 아마 이번 12월 26일날 이사회 때 보고를 드려야 됩니다.
아니, 그러니까 정관을 보니까 제13조 2항에 의하면 ‘재산의 취득 및 처분과 관리에 관한 사항’ 해서 이사회의 심의의결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보고사항이 아닙니다. 이거는 의결사항입니다.
아, 예.
그런 측면에서 이 무상사용은 효력이 없죠, 사실은. 의결을 해야 되는데 보고하고 끝이다 이거는 말이 안 되죠. 그런 것 아닙니까? 의결 안 하신 거 맞죠?
예.
그러니까 자료에 보니까 그게 없어요. 이런 부분들을 의결했다 이게 없습니다. 제가 훑어보니까, 이거는 미스 맞죠, 이거는. 저희도 시의회 공유재산을 취득하거나 매각할 때는 시가 미리 우리 기획재경위에 의결을 득하거든요.
그래 하겠습니다.
정관에 명시되어 있는 대로 추진을 해 주십시오.
그리고 제가 부산디자인센터 홈페이지를 한번 봤었는데요, 입주신청안내를 보니까 보증금하고 월 임대료, 월 관리비가 평당 가격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평이란 면적단위는 법적으로 쓸 수 없도록 되어 있는 거 아시죠?
예.
그래서 안내에도 제곱미터 단위로 환산해서 안내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그리고요 중소기업지원사업 중 디자인 인증사업에서 올 11월에 디자인 인증사업마크 및 명칭을 공모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지금하고 있죠, 그죠?
예, 하고 있습니다.
공모하고 있는데 시상내역을 보니까 총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계획입니다, 그죠? 당선작 1편에 200만원, 가작 2편 1편당 100만원, 입선작 5편에서 1편, 5편인데 1편당 20만원씩 이렇게 5편을 뽑는 걸로 이렇게 해서 상금이 수여될 것 같은데요. 그런데 이 마크디자인센터에서 이 마크는 디자인센터에서 자체 역량으로도 가능하지 않습니까? 공모를 이렇게 하는 이유가…
가능합니다. 가능한데, 그거는 이제 기업의 홍보차원으로 여러 사람들한테 알려서 공모를 하게 해서 그렇게 해서 알리자고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디자인센터를 홍보하는 측면이 더 큰 겁니까?
예, 그 인증사업 자체를 경남, 울산, 부산에 홍보하는 차원입니다.
그리고요 2007년도 예산 집행내역을 보니까 디자인 매니지먼트 사업의 집행이 아직까지 한 100만원 정도밖에 안 되더라고요? 굉장히 부진한 것 같습니다, 사업이. 이제 12월 한 달밖에 안 남았는데 이 사업은 어떻게 좀 마무리하실 예정입니까?
디자인 매니지먼트는 지금 현재 저희들이 한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지금 하고 있는 것도 있고요, 그 다음에 이런 것들을 전부 모아서 인쇄물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사업비가 100만원밖에 안 쓰여 가지고 좀 부진하게 보인다 라는 거죠. 그래서 그 이유가 뭐냐 이거죠.
그거는 제가 이 부분은 잘 모르겠는데 우리 담당 팀장이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팀장님이 말씀해도 되겠습니다.
팀장 나와 갖고 발언대에, 직책하고 성명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디자인지원팀장 김성현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10% 정도의 퍼센테이지는 과거에 업무보고 자료가 만들어진 시점이 제가 알기로 9월 30일 기준으로 만들어진 겁니다. 그래서 지금 그 이후에도 계속 이제 저희가 여러 가지 데이터베이스를 조사하고 해서 큰 건수만 말씀드린다면 디자인 DB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 DB를 만들고 거기에 대해서 지금 우편 발송까지 해서 지금 총 사업비의 약 50%가 사용된 실적이고요.
아, 그러면 여기 행정사무감사자료 해서 이거는…
9월 30일 기준으로 해서 사업집행된 내역을 기록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인쇄물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시간이 좀 필요하고 지출된 금액들이 다 완료되고 나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지금 좀 누락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 특히 돈과 관련된 건데 집행과 관련해서 몇 월 며칠자 기준이다 이런 게 나와 있어야죠. 그게 기준이 없으니까 당연히…
그 표지에 보시면 아마 제일 앞에…
아닌데, 17, 18페이지를 보고하는데 여기에는 없어요, 날짜가.
위원님, 행정사무감사 표지에 보시면 혹시…
이거는, 아니아니 그런 게 아니지… 행정사무감사 17, 18페이지에는 이게 며칠자 기준이라는 게 없어요. 18페이지 보고 얘기하는 건데 여기에는 날짜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1/4분기, 2/4분기, 3/4분기 보통 이제 다른 실․국에서는 보고할 때 이게 몇 사분기다 이런 게 있든지 며칠자다 이런데, 17, 18페이지에…
그거 아마 보고서에 지금 여기에 저희 자료에는 기록이 되어 있는데 감사자료에는 아마 9월 30일 현재라는 항목이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서 한 50% 정도 진행이 됐다?
예, 지금 50% 이상 좀 진행이 됐습니다.
알겠습니다. 나중에 추가질의를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김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주익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수철 원장님 이하 수고 많습니다.
지금 우리 디자인센터는 다른 출자․출연기관 보다도 설립이 일천하기 때문에 기왕에 설립되어 있는 다른 기관, 틀이 잡혀 있는 다른 기관에 맞추기 위해서는 원장님 이하 직원분들이 더더욱 노력과 정성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또 실질적으로 그렇게 움직인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덧붙여서 혹시나 간단한 것 한두 가지만 확인을 해 보고자 합니다. 전문위원회에 대해 가지고 우리 구성인원이 20명이죠?
예.
그러면 여기에 관련대학이 14명이고 관련업체가 5개 업체인데 이 관련업체는 주로 디자인관련 업체가 선정되어 있습니까?
예, 전문위원회에 들어 있는 게 예성디자인이라고 하는 전문업체가 하나 있고요 그 다음에 도자기를 만드는 산인요업이라는 게 있고요 그 다음에 현대백화점에 한 분 있고요 그리고 디자인애드컴에 한 분 있고 이오스디자인 이렇게 해서 디자인업체에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이 질문을 확인을 하고자 하는 거는 물론 이제 19명 중에서 14명이 대학 전문교수분들로 구성되어 있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경우에 따라서는 전문위원회가 정말 어떻게 보면 수요자인 기업, 수요자인 기업 아까 그 관련업체가 아닌 수요자가 결국은 기업이라든지 일반 소비자 아니겠습니까, 그죠?
그래서 이러한 분야의 소리를 듣고 또 참고를 하고 이렇게 할 때에 그 교수분들의 전문성도 살아 있는 전문성이 되지 않겠느냐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여기 구성이 전문교수분들이 필요는 합니다. 필요는 한데 너무 비중이 거기에 치우쳐져가 있고 일반 소비자 여기에 대한 반영이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조금 미흡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물론 여기에 어차피 선정이 되어 있으면 주어진 임기가 있을 겁니다, 그죠? 또 임기 내에 이렇게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어렵지 않겠느냐 보는데 참고를 하셔가지고 혹시나 다음 교체를 해야 된다든지 이럴 때에는 정말 소비자 필요한 사람들의 의견이 전문지식에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립시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동의하십니까?
예.
그러면 한 가지만 더 확인하고자 하는 거는 정보지를 발간하죠, 그죠? 이 정보지 발간은 어떻습니까? 우리 디자인에 대한 어떤 최신 동향에 대해서 최근의 어떤 추세라 그럴까 경향이라 그럴까 또 아니면 미래에 대한 예측이라 그럴까 이런 것이 실린다 라고 보는데,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게 취지 아닙니까, 그죠?
예.
그런데 지금 본 위원한테 한, 이것을 구독을 한 분들 몇 분들의 이야기가 좀 이런 것이 조금 열악하고 디자인센터의 어떤 최근 동향이라 그럴까 여기에 이 부분에 조금 전달하는 이 정도의 어떤 역할밖에 안 되는 것 같다 라고 그러한 주변의 지적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여기에 우리가 정보지를 발간한다면 실질적으로 이 업계에 필요한 우리 디자인센터가 뭐 디자인분야에 대해서는 핵심브레인 아닙니까, 그죠? 모든 현재의 어떤 상황 또 앞으로의 예측 여러 분야가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로 할 거다 이겁니다,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그러한 정말 소비자가 보고 공감을 하고 또 거기에 중요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국내외의 동향이라든지, 그죠? 이런 것을 조금 더 충실히 해서 소비자분들이 좀더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정보지로 조금 전환이 되었으면 싶습니다. 우리 원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예, 그래 하겠습니다.
그래 하시겠습니까?
예.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주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용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용원 위원입니다.
중소기업 지원사업 관계 가지고 몇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혁신적인 디자인에 대한 인증제도 도입을 하시겠다 그랬는데, 인증을 지금 현재 인증을 어떤 인증을 이야기를 하시는지요?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우리가, 우리나라 사람 굿디자인 같은 그런 겁니다. 그러니까 부산하고 경남하고 울산에 가장 잘 되어 있는 그런 디자인을 나중에 선정을 하겠다는 그런 뜻입니다.
그 선정을 하는데 인증을 누가 하겠다는, 지금 현재 부산디자인센터에서 인증을 하겠다 이런 이야기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인증할 수 있는 무슨 법적인 근거가 있습니까?
그래서 이제 KIDP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그 전체 우리나라의 디자인, 쉽게 말하면 굿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이제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지역디자인센터가 생기므로 해서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만 담당하게 되고요, 저희들이 이제 나머지 세 지역을 나누기 때문에 그래서 그 지역에서 가장 잘 되어 있는 디자인을 저희들이 인증을 해서 상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좀 지금 현재 이 디자인이라든지 각종 상표라든지 이런 거는 등록이라든지 상표등록이라든지 이런 제도가 있잖습니까? 그런데 이게 등록하는 상표등록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실용신안을 낸다든지 이런 것 하고는 지금 현재 인증하고는 어떻게 차이가 있습니까?
그러니까 이제 디자인 쪽으로 보면 지금, 혹시 보셨는가 모르겠습니다마는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디자인상 주는 것은 큰 삼성도 가져갈 수 있고 큰 업체가 디자인에 되어 있는 상품에, 상표라든지 이런 것만 아니고요, 전체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좋은 디자인을 선정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가 이게 우리가 상품에 산업디자인 쪽에는 물론 여러 가지 시각디자인 쪽에는 보통 상표등록 CI 같은 거 만들어가 상표등록을 하기도 하고 또 이게 산업디자인 해 가지고 제품디자인 같은 것 하면 실용신안도 내기도 하고 특허도 내기도 하고 하는데, 그래서 이게 지금 과연 지금 우리가 지금 현재 디자인센터에서 인증을 해줬을 때 그런 어떤 공신력을 가진다든지 또 타 사가 그걸 모방을 했을 때 어떤 그런 문제에 대한 어떤 대응력 이런 걸 가지고 있는지 이게 이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거든요?
그래서 그 인증사업이 좋은 디자인만 고른다면 저희들이 금방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게 사실은 올해 사업으로 잡혀 있으면서 올해 지금 준비기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준비기간을 가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 그런 것들을 다 보충해서 저희들이 2008년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시행을 하면 이게 이제 인증을 하면 이게 보호도 뒤따라가야 된다 이런 이야기 아닙니까, 그죠? 본 위원이 이야기하고 있는 거는 어차피 디자인센터에서 인증만 해 줄 것이 아니고 뒤에 그런 제도적인 법적인 보호까지도 같이 해줘야 되는 것이 안 옳으냐 이렇게 보고 질의를 드리고 있는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여기에 보면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거기 보면 부산 제조업의 디자인 수요실태 조사용역 발주를 했다 이러는데, 10월달에, 지금 현재 그 용역발주를 했습니까?
아직 안 했습니다.
아직 안 했습니까?
예.
그래서 이게 10월달에 한다 그래서 지금 나는 물어보고 있는데, 그래 지금 현재 용역발주를 하면 이게 실태조사를 어떤 형태로 지금 실태조사할 계획입니까, 지금 앞으로 계획은?
그러니까 지금 저희들이 여기 하고 있는 부산 실태, 단지별로 조사할 수밖에 없지 않겠나 봅니다.
그러니까 디자인 수요라는 거는 말이죠, 이게 시각디자인도 있고 레저, 환경 또 제품 여러 가지 디자인 이 전문분야가 있고요, 또 여러 가지 지역적으로도 여러 가지 분포가 되어 있고 이렇게 다 되어 있는데, 그렇다고 우리가 부산, 울산 전체를 다 아울러 가지고 지금 경남까지 다 조사할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또 이 전 분야를 디자인에 대한 전 분야를 또 수요조사를 할 수도 없는 분야란 말이죠.
그래서 이게 지금 현재 원장님께서 이거를 지금 실태조사 용역을 발주하셨다면 이게 지금 현재 그 어떤 범위를 정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과업지시가 되어야 될 것 아닙니까? 어떤 과업을 주겠나든지 이 과업을 어떻게 주실지 거기에 대해서 좀 설명을 부탁을 드립니다.
그러면 이것도 좀 구체적인 이야기니까 저희들 전략팀의 담당자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좋습니다. 설명도 좀 간략하게 빨리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략팀의 배기범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금방 질문하신 게 제조업체 이번에는 전 분야를 다 하는 게 아니라 제조업 기반으로만 2,000만원 가량을 예상을 하고 약 200개 업체 대상으로 해서 시범적으로 시작을 하고 이것을 통해서 연차적으로 수행해서 이것들을 패널조사형식으로 해서 어떤 변화의 추이를 파악, 한 2, 3년 정도 지나고 나면 이 데이터가 쌓이게 되고나면 이걸 활용할 수 있도록 지금은 최초사업으로 시범사업 형식의 용역발주를…
200개를 하는데 어떤 부분에, 시각에 비중을 두고 있습니까?
제조업체…
제조업이라도 제조업도 포장하는 사람은 시각디자인 할 거고 또 제품 만드는 사람은 그거 디자인하잖아요, 제품디자인 하잖아요?
그러니까 어떤 분야가 아니라 그 회사에서 디자인에 대한 어떠한 수요를 가지고 있는지, 그게 구체적으로 시각인지 제품인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이 회사에서는 디자인에 대해서 얼마만큼 원하고 있고 얼마만큼 활용하기를 원하는지 하는 부분들에 대한 데이터를 일단…
그 지역은 어디다가…
지금 부산만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산지역에만?
예, 그렇습니다.
한 200개 업체…
예, 그렇습니다. 일단 이게 시비이기 때문에 부산시에서 받은 2,000만원을 가지고 경남, 울산까지 확대하는 거는 현재로는 무리가 있다 라고 판단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원장님, 지금 현재 이 혁신적인 디자인이라는 분야가 말이죠, 이게 지금 그거를 평가를 어떤 형태로 하실 계획이십니까? 혁신적인 디자인을 평가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이라는 것은 디자인의 어떤 원리나 요소에 비해서 또 디자인이 보통적인, 보편적인 디자인이 아닌 좀 뛰어난 디자인, 바람직한 디자인…
그거는 지금 평가요소들이 어떤 그 평가를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기준이 없잖아요?
예, 그 기준은 제가 보기에는 평가자들의 자기기준에 맞추는 수밖에 없을 겁니다.
평가자의 그 달관적인 어떤 그런 판단기준에 의해서 이 결과물이 도출될 것 아닙니까?
예.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문제가 있고 또 디자인에 대한 이게 우리나라만 디자인이 있는 것이 아니고 여러 군데 각 국별로 다 디자인이 있고 이게 여러 가지 많은 정보와 이게 있어야 이게 지금 현재 이런 인증제도도 되고 혁신적인 디자인이라든지 어떤 이런 게 판단기준이 설 건데요, 상당히 이게 지금 여러 가지 준비도 지금 아직까지 이제 출발해 가지고 별 준비도 안 된 것 같은데 어째서 이렇게 너무 좀 빨리 나가지 않느냐 이렇게 지금 본 위원 감이 좀 보인단 말이죠.
그래서 올해 해서 저희들은 내년 한 10월에 시민의 날에 맞춰서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조사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조사를 원활하게 해서 잘 모아서 결과물을 만들어서 내년 시민의 날 쯤에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좌우지간 그 부분을 좀 준비를 충실히 해 가지고 차질이 안 생기도록 좀 해 주시고…
예.
그 다음 장에 보면 디자인 상품개발 기획전에 이게 보면 우수디자인 상품을 71점을 257만 5,000원에 판매했단 말이죠?
아닙니다. 우산인데, 우산을 이제 디자인한 우산을 갖다 디스플레이를 해 놨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이 와서 이거를 하나 사겠다 하면 그 우산 만드는 회사에서 가격에 맞춰 샀는데 그게 71점인데 종류는 다 틀립니다. 그게 257만 5,000원이 일단 첫 번째 수입으로 들어왔다는 얘기입니다.
그래 이게 지금 현재 문제는 저희들이 이게 디자인 상품이 130점이 지금 현재 공모가 들어와 가지고 20일간 전시를 해서 1,300명이 관람을 했고 그중에서 우수디자인이 5점이 선정되어서 시상을 했고 1점당 20만원씩 지원을 했고 그래서 이게 지금 다섯, 이게 좀 뭐 앞으로 디자인 상품 130점 중에서 이게 71점이 팔린 걸로 이렇게 지금 자료가 이렇게 해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그래서 지금 그런 이야기인데, 그러면 지금 현재 그러면 우수디자인상품을 130점을 출품을 한 업체들은 우리 부산시에 있는 업체들에서…
예, 업체 디자이너도 있고요, 일반 학교 디자이너도 있고 여러 사람들이…
그래서 우수디자인 5점을 선정할 때는 심사위원도 분명히 심사위원회 구성해서 했을 것 아닙니까?
예,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수한 디자인이 좀 나오고 있습디까? 이거 보통 어떤 디자인이 나왔습니까? 보통 시각디자인 쪽의 그게 나왔습니까?
아닙니다. 그게 이제 디자인단체 총연합회 보면 시각단체, 섬유단체, 제품단체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 단체에…
그 내용을 말이죠, 어떤 게 지금 130점이 나왔는지 그 부분하고 출품업체 명단하고 저한테 자료 한 점 내 주시고…
예.
시간이 없으니까 퍼뜩 정리를 하겠습니다. 이게 15페이지, 디자인매니지먼트 사업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위에서 추진실적 안에서는 위에 쭉 있는 부분은 공공디자인이기 때문에 저는, 아까 공공디자인 쪽에 많은 이야기가 있었으니까 저는 생략하겠습니다.
중소기업 부분에서 이게 지원되는 디자인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리베라치과 의치 세정기, 체인지룩 유리막 코팅제 그 다음에 이런 여러 가지 제품들이 디자인을 한 것 같습니다. 이게 지금 현재 제품디자인을 한 겁니까, 이 부분들이?
아닙니다. 이게 예를 들면 국제협력과에서 해외부스 홍보부스의 뒷면을 디자인 좀 해 달라는 것 그 다음에 환경정책과에 명지주거단지 내에 탐조대를 디자인하는…
아니, 그거는 공공디자인은 빼고 밑에 중소기업 부분만 이야기를 합시다.
예, 지금 어떤 것 말씀하셨습니까?
여기 디자인 매니지먼트 15페이지 이 밑에 있잖아요, 이 밑에, 이 부분. 업무현황 15페이지 밑에 중소기업…
여기에 리베라치과 세정기는 이게 팩키지입니다. 제품이고요. 그 다음에 체인지룩 유리막 코팅제는 팩키지고요 그 다음에 문화디자이너 채용은 이거는 데이터베이스 그 다음에 휴대폰디자인…
아, 여기 다 나와 있네…
예, 운동구, 운동기구디자인 이런 것들입니다. 그리고 삼정 보행자 안내도 디자인은 길거리에 선 간판인데 지도하고 간판하고 이렇게 되어 있는 형태들입니다. 이런 것들은 저희들이 지원을 요청하면 저희들이 그냥 무상으로 해 드리고 있는 겁니다.
무상으로 지원해 주고 있다?
예.
그러면 이게 지금 제품디자인이라든지 이게 지금 아까 그 마케팅분야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앞으로 지금 현재 어차피 이게 지금 디자인을 지금 현재 제가 잠깐 봤더니만 비영리법인단체 아닙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세입은 보면 영업수익이 임대료하고 관리비밖에 없거든요?
예, 맞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게 우리가 지금 앞으로 이게 우리가 일반디자인을 해 가지고 판매할 거는 한 개도 없습니까, 지금 현재 센터에서는?
예, 없습니다.
한 개도 안 팔고 그냥 지원만 하는 부분…
예, 지원을 하는데 이제 큰 일, 그러니까 어느 기업체에서 오는데 돈도 많이 들고 인력이 많이 필요한 그런 디자인들은 저희들이 안 하고 디자인업체하고 연결시켜…
용역을 주겠죠. 그러니까 여기서 시비하고 일정한 부분을 지원을 해서 용역을 준다든지 하는데 그러면 직접 여기에서 디자인센터에서 직접 했을 때는 수수료를 어떻게 할 겁니까?
지금은…
그 수입을 잡아야 될 것 아닙니까?
예, 수입을 잡아야 되는데 지금 현재는 거기에 대해서 법적으로 인정이 되지 않습니다.
아니, 그런데 이게 지금 비영리재단법인이라는 거는 수입이 없을 수도 없거든요? 그런데 이익만 안 내면 되는 거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여기에서 디자인센터에서 일단 디자인센터에서 우수한 더 우수, 외부용역 주는 것보다 더 우수한 인력이 있어서 거기서 사실상 그게 개발해 가지고 회사에 의뢰업체에 납품을 하면서 납품대금에 예를 들어서 할인을 해 가지고 50%를 받는다든지 뭐 얼마를 받는다든지 일단 받으면 수입을 잡아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거는 지금 비영리단체라고 수입을 못 잡는다 하는 법은 없으니까…
예, 그런데 저희들이 이때까지…
그러면 그런 부분은 어떻게 할 거며…
지금까지는, 한 예는요 지역 공공디자인 개선사업할 때 제가 6천 몇 백 만원을, 아, 6억 몇 천을 산자부에서 받으면서 산자부에서 인정해 주는 프로테이지는 그 행정을 관리하라고 6%를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6억 얼마에 4,200만원을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그걸 가지고 평가위원들 거마비도 주고 다 하는 걸로 해서…
이거는 뭐 금리수준으로 주는가 봐요. 그런데 이게…
6%를…
앞으로 이게 지금 물론 이게 비영리재단법인이지만 앞으로 사업의 영역들을 그런 부분도 해야 될 필요는 있을 겁니다. 보통 업체가 호텔을 하나 짓는다든지 했을 때 시각디자인을 하겠다든지 하면 여기에 더 우수한 인재가 있으면 여기서 해서 납품해서 일정한 수입을 가져…
예, 맞습니다.
그래서 또 여기 근무하는 직원들의 복지향상도 충분히 더 시킬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좋은 점이 있는데 사실상 그런 부분은 전혀 한 개도 없다 이렇게 보고, 아까 그 마케팅부분을 아까 잠깐 언급을 하셨는데, 원장님께서, 마케팅은 어떤 마케팅을 지금 이야기하고 계시는 겁니까?
그러니까 지금 어제, 부시장님이 저희 이사장님이신데 저희 센터를 방문하셔서 말씀하시는 게 이제 이런 겁니다. 지금 조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중소기업을 도우는 방법을 가만히 앉아서 너거가 오기를 기다려서는 안 된다. 나가야 안 되겠나. 가서 무엇이 필요한가를 확인해서 도와줘야 안 되겠느냐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벤치마킹 간 중에서 영국의 디자인웨일즈라고 하는 웨일디자인센터는 직원이 한 열 몇 명 있는데 전부 밖에 다 나가서 주로 거기는 시각하고 제품입니다. 시각제품의 포스터나 팩키지를 도와줄 게 있냐를 다 회사마다 다니면서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런 예를 보고 중소기업의 디자인이 필요한데 찾아오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서 저희들은 디자인마케팅, 디자인을 하면서 마케팅 공부한 사람을 하나 뽑으면 그분이 기업을 다니면서 저희들이 기업에서 필요한 디자인들을 저희들이 도와 줄 수 있는 방법이 없겠나…
지금 그런 부분은 마케팅은 영업적인 마케팅이 아니고 그냥 이거는 뭐, 그거는 마케팅이라 해야 될는지 사실상 모르겠는데 실제 그런 거는 신문광고만 몇 번 해도 오히려 그게 더 싸게 안 치이겠어요. 그리고 사실상 그게 필요한 사람들이 오히려 다부 이용을 하는 건데 그리고 이게 여기서 하면 각 구․군이라든지 지금 앞으로 여러 가지 클러스터 지금 현재 많이 하고 있으니까 그런 쪽으로 해서 좀 지원을 하면 이런 부분은 상당하게 자기한테 도움이 되면 상당히 홍보효과가 아주 크거든요.
그리고 녹산공단 같은 데 1,400개 업체가 있어도 거기에 한 몇 개만 혜택을 본 데가 몇 군데만 있으면 금방 그 안에는, 단지 안에는 금방 말이 다 퍼져가지고 금방 알아지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는 큰 문제가 되는 것 같지는 않은데요, 그래서 나는 그 마케팅이라 해서 어떤 수익창출을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마케팅인 줄 그래 생각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좌우지간 여러 가지로 출범한 지도 얼마 안 되는데 많은 고생을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 시간도 너무 늦었고 해서 내가 또 너무 늦게 자꾸 이렇게 말이 많아서 여러 가지로 죄송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조용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우리 위원님들 전부 1회 질의는 다 마쳤습니다. 보충질의 하실 위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희 위원님 보충질의 하십시오.
보충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디자인센터의 주된 업무가 이렇게 나온 자료에 의하면 지역기업의 디자인 기술개발 지원, 지역디자인 특화사업, 디자인 인력의 교육 훈련 이렇게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2007년 사업을 쭉 진행한 것을 보니까요 홍보사업이나 국제교류에 좀 많이 치우쳐 있다 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왜냐 하면 디자인정보지 발간에 5,000만원이 소요가 되고 디자인센터 홍보책자 발간에 또 5,000만원 예산이 추경 받아 가지고 올라간 것이기는 한데 그렇게 되어 있고 이렇는데 그게 좀 초기단계니까 홍보를 많이 해야 되는 측면도 있다 라고 일면 좀 인정이 되는 측면도 있지만 또 12월달에 홍보책자를 발간할 예정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 이제 이런 부분들을 요즘은 굉장히 인터넷이 발달되어 있고 그래서 저희들도 책자 같은 것 디자인센터에서 주는 것 이렇게 보기는 하는데 어쩌면 좀 또 피감기관으로 갖고 있으니까 우리는 또 봐야 되고 이렇지만 어쩌면 좀 책자가 안 가도 되는 그런 데도 좀 많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 책자들을 보니까 좀 잘 만들어졌고 그리고 좀 돈이 들어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필요한 사람들한테 가야 되는 거라는 측면에서 좀 부수가 좀 많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서 충분히 그 부분을 좀 커버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 좀 의견이 어떻습니까?
그런데 아직까지 저희 입장은, 저희 센터에서는 인터넷으로 알리는 것도 있지만 사실은 책자로 가는 것이 좀더 디자인적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은. 그래서 저희들은 홍보책자 보셨겠지만 위원님 보셨을 때 이런 게 책자인데…
봤습니다.
저희들은 요런 삼단접이로 만들었습니다. 요거는 일반인들을 위한 중국이나 외국이나 다니면서 막 뿌릴 수 있는 이런 것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외국에 지금 제가 외국을 예를 들어서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디자인센터들이 책을 내는 것이 어떤 책 자체가 뒤에 센터를 대표하는 듯 이렇게 보이는 책자도 있습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저희들은 인터넷보다는 책으로서 보관할 수 있는 자료가 된다면 더 디자인적이 아니겠나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차피 이 디자인을 선도해 나갈 그런 연령층이라는 게 나이 드신 분들은 아닐 거라고 생각을 해요. 앞으로 20대가 디자인산업에 뛰어들고 제가 어떤 교수님의 글 쓴 거를 보니까 지금 우후죽순처럼 디자인 관련한 학과도 많이 생기고 거기에 인력이 넘쳐날 정도이고 한데 그런 연령층을 감안할 때 책자로 보관하고 이런 개념은 좀 아닌 것 같아요. 어쩌면 40대 이후 이런 분들은 아직도 책이 메리트가 있고 한데 그런 부분들에 대한 고민은 좀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그런 거를 아끼고 좀, 더 좀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투입될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을 저는 가집니다. 그래서 좀 검토를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예, 그래 하겠습니다.
그리고 국제교류 사업 같은 경우 상세히 사업결과에 대해서 분석을 해 봐야 되겠지만요, 제가 그냥 자료를 통해서 볼 때 좀 진정한 의미에서 국제교류라고 할만한 성과가 뭐가 있냐 이렇게 좀 들여다보니까 일본지역 디자인센터하고 공동발전을 위해서 MOU 체결 한 거 그거 하나 정도다 이렇게 저는 봐집니다, 솔직히. 그리고 아까 보고 중에 유럽지역 같은 경우는 아직 가지지도 못하고 그리고 동남아지역과의 정보교류 이런 것도 사실 실체가 모호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고 그리고 디자인센터가 4월달에 개원을 했는데 우리가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이런 얘기 많이 하는데 오히려 지금 내실을 다지는 오히려 금방 만들어져 가지고 그런 외부적인 부분 교류하는 것보다 그거는 2008년, 2009년 사업으로서 갖고 가는 게 맞고 내실을 다지고 또 우리 국내에 다른 디자인센터하고 교류하고 협력하고 이런 부분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MOU를 체결하고 이런 것들이 더 우선되어야 된다. 사업계획을 그렇게 수립하는 게 맞았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럽에 가는 이런 것들도 사실 안 된 거죠. 지금 뭐 어떻게 그거를 또 12월달에 가는 이런 것도 안 맞죠, 유럽같은 경우는. 사실 유럽이야 오후 3시 넘으면 해 떨어지고 이러는데 그리고 우리하고 완전히 차원이 다르고 이런 것 같은데 그래서 유럽연수 같은 경우는 사실은 날짜 이런 것도 계절 이런 것도 잘 저는 선택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도 좀 맞지 않다. 그래서 나중에 성과 같은 것들을 좀 분석을 상세히 해야 될 것 같은데 그런 측면에서 애초에 세운 목표하고 이런 홍보사업이나 국제교류 이런 것들이 약간 치우쳤다. 그래서 그런 것도 감안해서 어떤 게 선차적인 과제여야 하나 이런 것들을 검토를 해 주십사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요 아까 앞에 우리 위원님이 또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일반직의 정년은 몇 살로 되어 있습니까?
지금 급수로 되어 있습니다. 2급은 61세구요.
61세.
3급은 57세입니다.
3급은 57세. 일반직 같은 경우는 그렇습니까?
예.
그래 보니까 기업경영팀에 일반직 팀장 1명과 일반직 직원 2명의 나이를 보니까 만 56세, 53세 이렇게 되어 있다, 그죠? 그러면 정년이 멀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죠?
예, 한 분은 1년 남고…
1년 남았죠.
한 분은 3년 정도 남았습니다.
그래 뭐 앞에서도 온, 이미 왜 특채형식으로 오느냐 이거는 원장님하고 관계없고 이미 원장님 취임하시기 전에 부산시가 파견한 측면이 있는데 사실 나이가 조금 더 남았으면 사실 1, 2년 동안 초기단계에 기여할 바가 있는 거죠, 그죠? 그렇게 해서 좀 연장을 해서 디자인센터가 나름대로 반석 위에 오를 때까지 일을 하는 게 맞는데 이렇게 정년퇴직 불과 1, 2년 이렇게 하면 좀 낭비적이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저는 가져봅니다, 그죠?
그래서 굉장히 이런 것들은 안타깝다. 부산시가 일을 참 이상하게 한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경제진흥실에 따져야 될 문제이긴 하지만 그걸 떠나서 제출한 자료에 의거해서 볼 때는 그런 측면이 있다 라는 거죠. 그리고 이제 보니까요, 일반직 3급 같은 경우 담당 업무를 보니까 시설물 임대나 수익사업에 있어서 이렇게 일을 하신다, 업무가 나와 있는데요. 지금 부산디자인센터의 수익사업이 따로 담당자까지 둘 정도로 복잡하냐? 별로 복잡하지 않은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굉장히 사업도 단출하고 사업비가 그 정도밖에 안 되는데 수익사업 시설물 임대 이런 것은 그냥 3급을 따로 두고 할 게 아니라 좀 이렇게 경험에서 할 수도 있는 이런 일들이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또 내용을 보니까 시설물관리나 이벤트홀 운영 이런 것 또 따로 담당자가 있어요. 그래서 이거는 인력배치라는 측면에서 굉장히 비효율적인 거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원장님 좀 어떻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인력도 사실 모자라고 있잖아요. 실제 디자인 업무를 보는데 그런 데는 인력이 모자라는데 또 이런 업무를 보면 또 이거는 아닌 것 같고 이러면 인력 충원 해 달라 이런 말을 할 수가 없죠, 사실은. 적재적소에 사람을 배치하는 것이 굉장히 효율적일 것 같은데 낭비요소도 줄이고 이런 측면에서 원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저는 이 분이 기술직이고 산자부에서 이렇게 계셨고 해서 저희들 전반적인 건물관리나 또 임대사업 이런 걸 하는데 일도 열심히 하시고 해서 이벤트홀이나 담당하는 직원도 있습니다마는 이 직원은 그냥 계약하고 신청 받고 요런 것만 하고 이 분은 시설물에 대한 모든 것을 책임지고 계시니까 일을 열심히 하시고 해서 저는 적합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원장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시고 그리고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두고 봐야 될 것 같은데요, 밖에서 평가를 할 때는 충분히 이렇게 얘기를 할 수가 있는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앞으로 인력배치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많이 좀 분석하고 해서 적재적소에 사람이 배치되어서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예, 김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박수철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종결에 앞서 관계 임직원께서는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을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개선점에 대하여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처리하신 후 그 결과를 우리 위원회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진지하고도 깊이 있는 감사를 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2007년도 재단법인 부산디자인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7시 40분 감사종료)

동일회기회의록

제 174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5 대 제 174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9
2 5 대 제 174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9
3 5 대 제 174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9
4 5 대 제 174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8
5 5 대 제 174 회 제 9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8
6 5 대 제 174 회 제 8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9
7 5 대 제 174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8
8 5 대 제 174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7
9 5 대 제 174 회 제 7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8
10 5 대 제 174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7
11 5 대 제 174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7
12 5 대 제 174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9
13 5 대 제 174 회 제 6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8
14 5 대 제 174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7
15 5 대 제 174 회 제 6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7
16 5 대 제 174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6
17 5 대 제 174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14
18 5 대 제 174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8
19 5 대 제 174 회 제 5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7
20 5 대 제 174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6
21 5 대 제 174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6
22 5 대 제 174 회 제 5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6
23 5 대 제 174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2-14
24 5 대 제 174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2-14
25 5 대 제 174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2-14
26 5 대 제 174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7-12-13
27 5 대 제 174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06
28 5 대 제 174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7
29 5 대 제 174 회 제 4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6
30 5 대 제 174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6
31 5 대 제 174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3
32 5 대 제 174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3
33 5 대 제 174 회 제 3 차 본회의 2007-12-21
34 5 대 제 174 회 제 3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2-17
35 5 대 제 174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7-12-11
36 5 대 제 174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2-06
37 5 대 제 174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05
38 5 대 제 174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2-05
39 5 대 제 174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2-05
40 5 대 제 174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7
41 5 대 제 174 회 제 3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6
42 5 대 제 174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3
43 5 대 제 174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3
44 5 대 제 174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3
45 5 대 제 174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8-01-10
46 5 대 제 174 회 제 2 차 본회의 2007-12-14
47 5 대 제 174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7-12-10
48 5 대 제 174 회 제 2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2-05
49 5 대 제 174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2-05
50 5 대 제 174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2-04
51 5 대 제 174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2-04
52 5 대 제 174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04
53 5 대 제 174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6
54 5 대 제 174 회 제 2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3
55 5 대 제 174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2
56 5 대 제 174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2
57 5 대 제 174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2
58 5 대 제 174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7-12-07
59 5 대 제 17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2-04
60 5 대 제 174 회 제 1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2-04
61 5 대 제 174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2-03
62 5 대 제 174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2-03
63 5 대 제 174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03
64 5 대 제 174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3
65 5 대 제 174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2
66 5 대 제 174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2
67 5 대 제 174 회 제 1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2
68 5 대 제 17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2
69 5 대 제 17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7-11-21
70 5 대 제 17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7-11-21
71 5 대 제 174 회 제 1 차 본회의 2007-11-21
72 5 대 제 174 회 개회식 본회의 200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