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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교육위원회
(13시 30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이어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2007년도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감사에 임하는 관계직원 여러분들께서는 성실한 답변과 자료제출로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 규정에 의거 오늘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 외 1명으로부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그리고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을 대표해서 대표이사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를 하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07년 11월 23일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 최인섭
이 사 전광조
다음은 관광개발주식회사 최인섭 대표이사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존경하는 부산광역시의회 백선기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저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됨을 뜻 깊게 생각하면서 보고에 앞서 저희 회사 임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전광조 이사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회사의 기본현황과 2007년 주요업무 추진현황, 2006년도 감사지적사항 처리결과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기본현황은 잘 아시는 사항이므로 생략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2페이지, 자본금과 주주현황입니다. 회사의 자본금은 150억원이며, 주주는 부산광역시가 72억원을 출자해서 48%로 최대 주주이며, 코오롱건설 등 15개 민간주주사가 78억원을 출자, 주식회사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회사의 조직은 총무, 시설관리, 경기팀 등 5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원은 총 37명입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주요사업으로는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운영사업을 비롯해서 시티투어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3페이지에 2007년 주요사업 추진현황중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운영사업의 개요와 주요 대회 개최 현황은 생략하고 다음 4페이지, 2007년도 영업실적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년에는 10월말 기준, 지난해보다 5일이 늘어난 286일간 영업한 결과 내장객은 전년 대비 9,255명, 10.6%가 증가한 9만 6,970명에 이르렀습니다. 내장객중 회원은 4만 4,898명으로 46.3%, 비회원 5만 2,072명, 53.7%를 차지해서 전년에 비해 비회원의 내장율이 상당히 증가됐습니다.
금년 10월까지의 매출액은 입장료 64억 5,000만원, 카트대여료 13억 5,500만원 등 총 83억 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억 6,400만원, 13.1%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지난 10월은 아시아드골프장 개장 이후 월간 내장객으로는 최다인 1만 2,263명을 기록하였습니다.
영업실적 향상의 주요 요인으로는 첫째, 적극적인 영업활동으로 인한 매출 상승입니다. 지난 6월 4일부터, 내장객이 뜸한 평일 오전 7시 24분까지는 12만 5,000원으로, 월요일은 1부 12만 5,000원, 2부 13만 5,000원으로 각각 그린피를 인하해서, 2,159명의 내장객을 추가 유치해서, 2억 3,000만원의 순매출 향상효과와 타 골프장으로의 내장객 유출방지 효과도 얻었습니다.
또한, 전 직원이 월요 휴무를 반납하고 향우회나 동창회 행사 등 특별이벤트 11개를 유치해서, 내장객 1,900명, 매출액 2억 2,200만원의 실적을 거두었으며, 주말에는 회원추천예약제를 통해 비회원 내장객 1,800명을 추가 유치해서 매출액 증대는 물론, 회원들의 예약권한이 확대되는 등 회원의 권익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얻었습니다.
다음 5페이지입니다.
고객만족 골프장 운영입니다. 지난 3월 저희 아시아드CC가 레저신문이 선정한 친환경 골프장 32곳에, 영남지역 골프장중 아시아드CC와 동래CC가 선정되었습니다.
프론트와 캐셔를 통합운영하여 내장객 이동 동선을 줄이고 프론트데스크의 안내기능을 강화해서 인력을 증원하지 않고 고객불편 해소와 대고객 서비스 기능을 높였으며, 최상의 코스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계절별 초화식재 등으로 내장객들에게 4계절 다양한 꽃이 있는 골프장으로 각인시키고 가을 장마나 일조량 부족 등 올해 들어 특히 불순한 기후환경을 잘 극복하여 다른 골프장과 차별화되는 코스관리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도 권고하셨던 사항인 자라나는 세대들에 대한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하여 골프에 대해 좋은 기억과 꿈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저희 골프장은 고객중심의 골프장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오는 11월 27일부터 식음료운영업체 교체 후에는 지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식음료 서비스가 되도록 지도를 강화하며, 비수기를 이용하여 연못청소, 카펫 교체 등 그동안 미뤄두었던 낡은 시설들을 교체하겠습니다.
또한 비회원 내장객 유치 강화를 위해 회원추천예약제와 단체팀 유치, 골프아카데미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다음 6페이지, 시티투어버스 운영사업입니다. 현재 시티투어버스는 금년 9월에 추가 도입한 2층 버스 2대를 포함해서 2층 버스 4대와 1층 버스 2대로 총 6대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운행코스는 생략을 하겠습니다.
운영실적을 말씀드리면 10월 31일까지 모두 260일간 영업을 했으며 이 기간동안 탑승인원은 4만 7,997명으로 총 3억 7,300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렸습니다.
다음 7페이지, 실적에 대한 분석입니다. 시티투어버스 탑승인원은 일평균 185명으로, 작년에 비해 약 17명이 늘어나 완만한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2층 버스가 증차된 후인 9~10월, 2개월간 전체 탑승인원은 작년 동기대비 1천 671명, 21.2%가 증가했으나, 버스 1대당 탑승인원은 1,593명으로 전년 동기 1,972명에 비해 19.2% 감소한 실정입니다. 2층 버스 증차로 인해서 배차시간이 기존 1시간에서 40분으로 단축되고 차량 운행횟수가 주간 8회에서 12회로 늘어나 관광객이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을 뿐 아니라 2층 버스가 4대가 됨으로 해서 관광객들이 2층 버스를 탑승할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나 시티투어 홍보효과도 증대되었다 할 수 있겠습니다.
영업활성화를 위한 조치사항을 말씀드리면, 부산시 교육청과 연계해서 이달 초 개최한 ‘2007 방과후 학교 페스티벌’을 통해서 타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시행하였으며, 해운대구 등 4개 구청 및 해운대지역 관광호텔 2곳의 홈페이지와 연계하여 시티투어버스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관광서비스 증진을 위해 문화관광해설사가 버스에 동승하여 관광지에 대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고 있으며, 암남동 소재 소년의 집 어린이 80명을 초청해 무료시티투어 체험행사를 시행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8페이지, 추진계획입니다.
시티투어버스 영업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금년에도 12월중에 선물용 단체할인권을 판매할 계획이며, 연말 관광수요 창출을 위한 라디오 광고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내일로’라는, 현재 한국철도공사에서 기획중인 상품과의 영업제휴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코레일 “내일로”는 한국철도공사가 기획중인 상품으로, 2008년 6월에서 8월경에 시행 예정인 만 18~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속 7일간, 무제한으로 철도이용이 가능한 상품이며, 부산 방문시 부산시티투어를 연계 이용토록 할 계획입니다.
탑승객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서 운전기사에 대한 안전운전 교육과 서비스 교육을 집중 시행하겠으며 각 관광안내소 및 호텔 등에 홍보용 리플렛을 비치해서 시티투어버스에 관한 탑승 정보가 사전에 제공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는 자체 이벤트를 기획해서 가족, 커플, 학생층 등 다양한 계층의 탑승객이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 2006년 감사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입니다.
먼저, 업무수행능력 극대화 방안을 마련하라는 것으로 아시아드 홈페이지 정비와 회사관련 법원 판결사항 등 업무수행에 보다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으로 업무처리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한 사항에 대해서 아시아드CC 홈페이지는 관리책임 부서를 다시 지정하고 책임관리토록 조치했습니다.
홈페이지 주요 활용 사항으로는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소개와 주요행사 안내, 공지사항 및 입찰공고 등에 활용하고 있으며 회사관련 주요 정보는 전 직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기사에 대한 분석 및 대책을 수립, 보고하고 누락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하였습니다.
금후 조치계획으로는, 회사 홈페이지는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유용한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법원 판결사항 등 회사관련 주요 정보는 언론 및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파악하여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0페이지, 경영수익증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건입니다.
골프인구 증대와 타 골프장 건설에 따른 조조할인, 회원추천예약제, 코스내 벤치 등 휴게시설 설치, 식음료업체 계약기간 종료 후 직영운영 등 다양한 경영수익증대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하기 바란다는 지적에 대해서 앞서 업무보고시 보고드린 바와 같이 2007년 6월 4일부터 시행한 조조할인제와 주말 회원추천예약제는 4,000여명의 비회원 내장객 유치와, 5억여원의 매출액을 증대시킨 효과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경영수익 증대를 위해 적극적인 의견을 주신데 대해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11페이지, 코스 내 벤치 등 휴게시설 설치에 대해 말씀드리면, 아시아드CC의 경우 카트사용을 전제로 설계된 골프장임으로 대부분 티박스 주변 면적이 협소해, 간이 휴게시설을 설치할 경우 불가피하게 언덕 법면을 절개해야 설치 공간이 확보되는 문제와 그늘을 만들기 위해서는 또 다른 구조물이나 별개의 큰 나무를 심어야 하므로, 이 경우 코스와의 조화문제 등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당 골프장은 매 홀마다 티잉그라운드가 5개씩이나 형성된 관계로 티박스 전체가 타 골프장에 비해 길게 뻗어 있어 간이 휴게시설을 설치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식음료업체의 계약기간 종료 후에는 직영토록 하라는 지적에 대해 식음료부문의 운영형태인 위탁운영과 직영은 각기 장단점을 갖고 있으며, 신설되는 골프장의 경우 과중한 인건비부담과 인원관리상 애로가 있음을 이유로 대부분 직영이 아닌 위탁 형태를 선호하는 경향입니다. 당사도 개장이후에 지금까지 위탁형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2007년 5월에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식음료 수탁관리 전문업체인 신세계푸드를 새로이 선정을 했으며 오는 2007년 11월 27일부터 신규업체가 영업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앞으로 의회의 지적사항을 포함하여 회사의 다양한 수익 증대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2페이지, 시티투어버스 경쟁력 증대방안 마련 건입니다.
시티투어버스 승강장 승객 대기시설 설치, 홍보방안, 버스 내 구급약 비치, 기사 친절교육 실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등 시티투어버스의 경쟁력 증대 방안을 마련해서 시행하기 바란다는 지적에 대해서 시티투어버스 승강장 대기시설 등은 부산시 예산지원 사업이므로 현재 부산시와 협의 중에 있으며, 그 동안 시티투어 버스의 홍보를 위해 금년 9월 MBC와 KNN을 통해 1개월간 라디오 광고를 실시했으며 관광호텔 및 구청 홈페이지와 연계한 홍보, 부산시내 관광안내소와 구청 민원실에 홍보용 리플렛 배부, 2007 방과후 학교 페스티벌에 부산시 교육청과 공동으로 홍보활동을 시행했으며, 금년 8월에는 소년의 집 어린이 80명을 초청하여 시티투어 체험행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버스내 구급약은 2006년 12월 2일 전 차량에 비치 완료하였고, 기사 친절교육은 계속적인 반복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친절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문제는 금후 차량 추가 구입 시에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시티투어버스가 친절도, 안전도, 첨단기술 수준, 관광코스 등에서 다른 도시의 시티투어버스보다 앞서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3페이지, 건의사항으로서 회계처리에 있어 기업회계기준 준용 검토 건입니다.
감가상각비 미반영은 실질적인 감세요인으로 활용하고 있다지만 기업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업회계기준을 적용한 회계처리가 타당하다고 판단되므로 관련 규정정비 및 회계업무처리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는 말씀에 대해, 회사의 회계처리 방식은 기업회계기준 뿐만 아니라 세법에 따른 절세문제도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당사는 1997년 설립 이후 부산시에서 직접 운영해야 할 테즈락운영사업, 부비열차 운영사업 등을 대행하면서 2001년까지 이미 95억원의 누적적자를 갖고 있어 일부분이나마 이의 보전을 위해 감가상각비 반영을 유보하였던 것이며, 감가상각비를 유보한 재무제표에 대해서 외부 회계감사법인의 정밀한 감사를 거쳐 주주총회의 승인을 득한 후 일간지에 결산공고하는 등 상법상의 규정을 준수하여, 주주들을 비롯한 관계자에 대해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였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상법상 주식회사로서 기업의 이익도 중요함으로, 기업의 존립을 위한 이익 실현과 신뢰성, 투명성을 함께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부산광역시의회 백선기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저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임직원들은 당사의 주요 운영사업인 골프장사업의 계속적인 흑자 운영과 시티투어 버스가 부산의 관광 명품으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시장을 중심으로 전 임직원이 합심해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하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7년도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보고서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2007년도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자리에 돌아가십시오. 최인섭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선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하선규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자료에 우리 재무제표하고 관련해 가지고 세부명세서가 없어 가지고 몇 가지만 확인하려고 질의하겠습니다.
대차대조표를 보면 부채 항목에 미지급 금액이 18억 2,200만원 정도로 되어 있는데 혹시 구체적인 내역과 변제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님 마이크 켜십시오.
지금 미지급 비용 18억 계상된 것 말씀이죠?
예, 2,200만원에 대한.
종합토지세와 종합부동산세 이게 17억 8,300만원입니다. 그리고 우리 공사 전망대 지난번에 태종대 전망대 공사대금 이자 부분이 3,800만원 이렇게 해서 18억 2,200만원이 되겠습니다.
변제 계획 같은 것은?
이 세금은 이제 바로 기한이 도래하면 고지서가 나오면 바로 납부를 할 수 있도록 현금을 준비 해놓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손익계산서를 보게 되면 기부금이 1억 450만원인데 현재 부산관광개발은 150억원의 자본금 중에서 90억원 이상이 결손인 법인인 점을 감안할 때 1억원이 넘는 기부금은 조금 무리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기부금의 내역과 그에 따른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하 위원님! 저도 이것을 운영하면서 항시 이게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설 과정에서 우리 인근 주민들과의 약속사항이기 때문에 2억원을 매년 지원을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미 합의사항이고 대표이사와 전부 시에서 보장해서 써 준 내용이기 때문에 이것을 안 줄 수는 없기 때문에 좀 부담이 가지만 계속 지급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언제까지 해야 됩니까?
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매년…
그러면 이거는 앞으로도 합의사항도 될 수가 없습니까?
사실은 지금 아직까지는 이 문제가 우리가 건설해 가지고 운영한 지가 오래 되지 않았기 때문에 또 지금까지는 골프장 건설 운영사업이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마는 지난번에도 보고드렸던 대로 앞으로 골프장사업이 그렇게까지 옛날 모양으로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그런 사업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자연스럽게 이 문제도 회사에서 거론해 가지고 주민들과 협의를 해야 되지 않겠나 사장으로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결손을 엄청난 금액을 보고 있는데 이 부분이 조금 염려가 되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손익계산서 상에 9월말까지 지급수수료가 4억 9,800여만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손익계산서 자료에 보면. 여기 2쪽에.
4억 9,8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감사자료 13쪽에 운영경비 현황에 보면 4억 3,900여만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혹시 손익계산서는 추정치라서 그렇습니까? 이 가격에 차이가 있는 것은.
지금 여기 감사자료 제출해 드린 것에는…
운영경비 현황은 4억 3,900, 추정치…
9월말까지 추정해 가지고 드린 것에는 금액이 4억 9,800…
아니 손익계산서에는 4억 9,800이고, 감사자료에 운영경비 현황은 4억 3,900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뭐냐 하면 관광개발주식회사가 시티투어하고 태종대전망대하고 이거 하고 전부 같이 해 가지고 이거는 총괄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감사자료에 드린 이 내용은 우리 골프장 운영사업관계만 넣기 때문에 차이가 좀, 기천만원 차이가 납니다.
그런 게 아닌 것 같은데. 제가 잘못 이해를 했습니까?
4억 3,900만원 여기 감사자료 13쪽에 있는 것은…
운영경비 현황에.
이거는 뭐냐 하면 앞에도 나와 있듯이 아시아드골프장 관련입니다.
골프장만 관련이고.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는 손익계산서에 지급 수수료 4억 3,000은…
예, 이거는 부산관광개발 전체에 대한…
아, 그러면 내용이 다릅니다.
그렇습니다. 이게 플러스되고 그래서 이거는 손익계산상에 나와 있는 것은 추정이 그래 된 겁니다.
알겠습니다. 이번에 대표이사님의 업무보고를 들으면서 한 해 동안에 경영수익 증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내장객들도 많이 증원하고, 또 특별히 체험학습의 장을 기회를 2회나 오픈하셔 가지고 많은 성과를 얻은 것 같아서 도리어 감사하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체험학습장을 하고 난 이후에 혹시 그 성과는 어땠습니까?
성과 측정이나 이렇게 하는 것보다 기장군 관내 초등학교가 16개인가 이렇게 있는데 그 중에서 현재까지 다녀간 학교가 2개 학교입니다. 그리고 1개 학교에서 참여를 앞으로 한번 더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그냥 아무 학교나 시킬 게 아니고 골프에 대한 특별활동을 시키는 학교를 골라 가지고 참여를 시키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측정을 별도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어떤 그게 아직 개발이 안 되었기 때문에 다만 선생님들은 좀 자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하는 그러한 이야기만 저희들 인사를 들었습니다.
제가 지금 질의한 내용 중에는 일단 체험의 학습장을 과감하게 오픈해 주신데 대한 것은 저는 대표이사님과 직원들의 결단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이 인근에 있는 우리 지역주민하고도 상당히 친근감을 가질 수 있고, 특히 학교하고도 우리 골프에 대한 애정을 어릴 때부터 꿈을 갖게끔 하는 좋은 계기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 부분에 관한 것을 혹시 일간지나 방송에 한번 홍보용으로 활용하신 적이 있습니까?
이거는 사실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월요일,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특별영업을 하기 때문에 또 사전에 특별영업의 경우에 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휴무일이라는 것이 지극히 제한되어 있고, 그 다음에 또 춥거나 아주 더울 때는 학생들을 체험학습을 시킬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시원할 때 11월 중에 하고, 10월 중에 한 번 하고 이렇게 두 번 했습니다마는 그러한 애로사항이 조금은 있어 가지고 이걸 대대적으로 확대하거나 하기에는 골프장 사정에 조금 어려움이 있다는 걸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일단은 우리 기장 일대를 한번 우선적으로 하시는 것은 좋다고 생각이 되고 대상은 좋은 체험학습장을 아시아드골프장에서 기회를 마련했다는 좋은 측면에서 일간지하고 방송사 같은데 좀 홍보를 하면 우리 부산시가 투자를 하고 있는 아시아드골프장에서 인근에 있는 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교육의 체험장으로도 공개를 했다 하는 것이 아시아드의 홍보자료로 도리어 필요하지 않겠나 싶어서 이런 기회가 있었을 때는 사진과 현장을 직접 카메라에 담아서 홍보용으로 좀 활용을 해 주시는 게 좋겠다. 그리고 먼 거리에 있는 이런 학교들을 저희들이 오라 하는 것보다는 인근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되고, 앞으로 준비가 되면 확대하더라도 좋은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안 좋겠나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고마운 말씀이고 그런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번에 자료에는 없는데 중앙동에 친수공간 철거 때문에 지난번 때도 한번 이 질의를 했는데 아마 2007년도에는 예산에 철거비용이 확보되었기 때문에 빠른 시일 안에 철거를 하겠다고 지난번에 대표이사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아직도 철거가 안 되었습니까?
안 되고 있습니다.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동안에 소송 계류 중에 있고 3일 되었나? 4일 됐나?
(직원을 보며)
며칠이죠, 그게?
20일에 지난 20일에 우리가 다시 2차 공판을 해 가지고 다시 그 때 결심을 해 주지를 않고 판사가 다시 내년 1월 23일이던가?
(“1월 3일.” 하는 이 있음)
1월 3일로 다시 또 다시 공판을 개정하겠다고 또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고문변호사께서 법정에서 상당히 고성으로 항의도 하고 이게 너무나 간단한 건데 이런 식으로 아무리 가진 자와 가지지 않은 자를 할 때 가지지 않은 자를 옹호하는 것도 정도 문제지 너무나 뚜렷한 것을 가지고 너무 심하지 않느냐 하는 고성이 오고간 일도 있습니다마는 여하튼 내년 초에는 이게 좀 될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본인을, 방법이 없이, 지난번에도 한번 만나 가지고 했는데 현재로써는 막무가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포인트는 우리가 떼만 쓰면 된다 하는 이런 측면이 강합니다. 그때도 우리 좀 나가는데 그 동안에 돈을 우리한테 보상금을 줘야 될 것 아니요, 시에서. 이런 식으로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도저히 불가능한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그때 확보가 되어 가지고 빨리 철거가 될 것 같았는데, 철거문제가.
그렇습니다.
첨부가 된 모양이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내년 초에는 어떻게 다 철거가 되겠네요?
내년 초에는 가능할 것으로 현재로써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단 이제는 법적으로 강제집행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까지 와 있습니다.
너무 흉물로 오래 방치가 되는 것 같아서 빨리 저거는 철거가 좀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태종대전망대 운영사업은 이거는 결국은 부산시 도시계획국, 문화관광국, 그리고 또 산하기관인 관광개발, 시설관리공단 전부다 부산시 관련의 공공기관인데 이것이 협의가 안 되어 가지고 정리가 안 된다는 것은 타 시․도에서 볼 때 정말 부산의 하나의 큰 창피한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우리 관광개발에서는 공익성을 상당히 목표로 하고 있는데 정말 이걸 어떻게 처리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까? 행정감사 뿐만 아니라 여러 번 저희들이 업무보고를 받으면서도 이 부분은 지적이 되었던 사항인데 아직도 이것이 해결이 안 되고 있다는 것에 대한 우리 대표이사님의 앞으로의 생각 어떠신지 좀 듣고 싶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 상당한 자괴감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문제는 잘 아시다시피 저희들이 거기에 그 동안에 투자해 가지고 사용권한을 확보해 놓은 내용이 금액으로 환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 동안에 손실공급과 그리고 또 앞으로 확보해 놓은 사용권한에 대한 금액 이걸 합치면 54억이었나? 54억이 됩니다. 그런데 그것을 전혀 보상 없이 하려고 하니까 다시 현재 우리가 거의 100에 가까운 결손을 내고 있는데 이 또한 54억을 추가로 하게 된다면 완전히 옛날로 돌아가 가지고 자본금 거의 전액 가까이 잠식이 된다는 문제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시에서도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는, 그렇다고 시에서 예산을 그걸 보전해 주면서까지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 보니까 계속 교착상태에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종국적으로 어떻게 되었건 대주주인 시에서 그 문제에 대한 부담을 했을 때 이게 해결이 가능하지 그렇지 않으면 저희 회사로서는 이 문제를 다시 어떻게 할 수 있는 그런 대안은 없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감사자료 7페이지에 보면 제3섹터 방식이긴 하지만 주주이익 또는 주요한 경영과제인 주식회사 부산관광개발로서는 더 이상 손실을 감내하기 어렵다 라고 표현이 되어 있는데 저는 여기서 한 가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전년도 하반기에 우리 부산관광개발의 회계 처리가 공기업법을 따라야 하는지 기업회계 기준을 따라야 하는지 크게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당시에 부산시와 부산관광개발은 관광개발의 공익성을 주장하면서 공기업법상의 회계 기준을 따르는 것이 맞다고 주장을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익 앞에서는 공기업을 주장하시고, 손실 앞에서는 주식회사임을 강조하는 이런 관광개발의 애로라면 애로겠지만…
이중성이라고 말씀을 하시겠죠.
이중성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하 위원님! 저는 그거는 이중성이 아니고 꼭 같다고 봅니다. 동전의 앞뒷면이기도 한데 기업회계 기준 경우에 있어서도 그게 바로 기업의 이익과 직결되는 것이고, 아까도 업무보고에서도 드렸습니다만 지금까지 부산시에서 투자하고 해야 될 것을 저희가 안고 거의 100억원에 가까운 손실을 냈고 이 또한 같은 의미입니다. 여기에서 다시 우리가 공기업을, 기업 공영을 강조했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에 참여를 했고 또한 지금까지도 상당한 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도 했습니다마는 새삼스럽게 다시 그 이상 손실을 직접 안으라 하니까 저희들이 그것까지는 못하겠다. 그냥 계속 가면서 조금씩 떠안겠다 이런 말씀입니다, 사실은.
우리 대표이사님은 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님으로도 저는 알고 있지만 그 전에 유능하신 행정부시장님으로 제가 더 깊이 알고 있는데 그 저력을 좀 가지시고 부산시가 어떻게 하든지간에 이것을 잘 처리할 수 있도록 촉구할 수 있는 그런 방법밖에 저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부다 부산시 산하의 공공기관인데 그것이 서로 협의가 안 되어서 지금까지 처리가 안 될 때 저는 여러 기관에 거기에 대한 손실이 크다고 생각이 됩니다. 대표이사님! 의지를 가지시고 이 부분을 잘 빠른 시간 안에 처리를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시티투어 버스에 대해서 하나 질의를 하겠습니다. 여기 지금 현재는 시티투어가 상당히 승객수는 증가가 되는데 2대의 버스, 2층짜리를 다시 2대를 하고난 이후에는 저희들 생각만큼 승객이 많지는 않죠? 점차적으로 조금 높아지긴 하는데.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보니까 용두산공원 밑에 시티투어버스 정류소에 버스 정보운행판이 있는데 그게 지금 작동이 안 되고 있습디다.
그래요?
그거 한번…
죄송합니다.
확인을 해 주시고, 그 다음에는 일반버스정류장에 그 곳에서 내렸던 사람들은 다음 버스가 몇 시에 오느냐 하는 시간을 아는데 거기에서 다른 일을 보다가 탈 때는 다음 버스 운행시간을 알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시스템을 어떻게 장치하는데 예산이 얼마나 드는지 모르지만 그런 편리성을 좀 만들어 주실 때 우리 시티투어를 하는 사람들의 이용객수가 더 늘어나지 않겠느냐 하는 제안을 좀 드리면서 혹시 우리 해외관광객들에게 이 시티투어하고 아시아드골프장하고 패키지 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현재 없습니다.
없죠?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괌이나 이런 데 갔을 때 괌에는 골프와 그 다음에 투어와 이렇게 연계하는 패키지를 지금 부산에서 떠나는 항공기도 가득가득 차 가지고 11월말부터 나간다고 그러는데 부산 같이 이런 좋은 조건 속에 이런 패키지를 가지고 해외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그런 생각은 없으십니까?
심각하게 고민해 보겠습니다마는 골프장의 경우에 있어서 그 분들을 수용할 수 있는 우리의 자세입니다. 일시에 왔다고 할 경우에 우리가 골프채를 미리 상당부분 확보해야 된다든지 그러니까 선투자가 상당히 이루어져야 되고, 또 저희들 특히 주말의 경우에 2회 반드시 부킹을 보장해 주어야 된다는 지켜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그런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다른 성공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떠나서 우선 저희들이 문제해결을 해야 될 상당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와 관련해 가지고 한번 이 문제에 대해서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타 시․도에 있는 우리 국내의 사람들도 부산에 시티투어만 하기 위해서 오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것 같거든요. 특히 겨울에 골프장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데는 제주도보다도 부산이 너무나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겨울에 패키지 같은 경우에는 외국 사람도 중요하지만 국내에 있는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골프 플러스 다른 시티투어 이런 것으로 온천도 될 것이고 여러 가지가 많을 것 같은데 한번쯤 연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여하튼 관광여행상품을 개발하는 회사와 계속 지금도 서울에 있는 회사와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사람들 부산에 시티투어 안내를 할 수 있도록 골프와 병행해서 할 수 있는 방법도 한번 같이 넣어 가지고 강구를 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선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대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인섭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식사는 하셨습니까? 우리 시간을 너무 일찍 잡아 가지고.
잘 했습니다.
다음부터는 다 의논해서 제 시간에 잡도록 하겠습니다.
그린피 인하 등 많은 노력을 해서 내장객도 늘고 많은 노력을 하셨습니다마는 지금 우리 시티투어버스 같은 경우에 지금 2006년 9월, 10월에 대비해서 좀 늘기는 늘었습니다. 증감으로 1,670…
10% 이상 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실질적으로 늘은 것이 아니고 2대가 더 증차되었기 때문에 수치적으로 늘어난 것 아닙니까? 원래 4대인데 2대를 증차해서 했기 때문에 이게 숫자적으로 늘어난 것이지 이게 어떤…
최 위원님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 여름에 한 며칠을 제외하고는 우리 시티투어가 항시 여유가 있었습니다. 여름에 성수기 때 한, 며칠 정도 되었지? 한 열흘 정도나 이런 거는 그때 혹시 한두 타임 못 하고 놓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외에는 항시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더 늘어 가지고 승객이 자연적으로 증가했다 이렇게 얘기하기에는 조금은…
그런데 수익률로 봐서는 안 그럴 수도 있거든요.
그렇습니다. 그건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로 4대가 2층버스고 2대가 일반버스 아닙니까?
1층버스입니다.
그러면 이게 순번대로 탑승을 할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면 내가 딱 타고자 하는 시간에 2층버스가 아니고 1층버스일 경우에 그 실차율은 어느 정도 됩니까?
지금 저희들이 리후렛에 시간별로 출발시간과 1층, 2층버스 딱 지정을 해 놓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차의 탑승률은 어떻습니까? 1층하고 2층과의 탑승 비율은?
(직원을 보며)
낸 거는 없지? 프로테이지 낸 거는 없지? 안 가지고 있지?
죄송합니다.
탑승률은 내가 볼 때 차이가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 시간에 명시했다면 그 시간에 1층버스가 출발하는 시간보다는 2층버스가 출발하는 시간에 더 많이 몰리지 않겠나 이겁니다.
그렇다고, 저도 그게 맞다고 봅니다.
통계가 없다 하니까 저도…
예, 그렇습니다.
지금 불과 몇 개월 안 되었으니까 그런데 그런 통계를 정확하게 내어 가지고 제가 볼 때는 이 사업을 시행하면서 1층버스가 출발한다면 그 가격을 할인을 해 주어야 된다고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2층버스가 출발하면 4대가 출발을 돌고 있는데 내가 딱 타고자 하는 시간에 1층버스가 오면 그걸 기피한다 말입니다. 안 그러면 우리가 장기적으로 2층버스로 다 교체를 하든지. 어떻습니까, 사장님?
두 가지 측면을 우리가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2층버스의 경우에는…
(직원을 보며)
정원이 41명이지?
41명이고, 1층버스의 경우에는 28명입니다. 정원이 우선 다르고 1층버스는 상당히 디럭스입니다. 굉장히 편안하고 상당히 좌석이 넓습니다. 그러나 2층버스의 경우에는 좀 좁습니다. 그런 차이가 첫째 하나가 있고, 두 번째는 1층버스를 타지 않았다고 내가 2층버스를 꼭 타겠다 하면 바로 1층, 2층이 연달아서 교차해 가지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래 한번 내렸다가 타면 반드시 그 다음에는 2층버스를 탈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1층버스만 계속 돈다고 하면 방금 최 위원님 말씀대로 할인이라든지 이렇게 정할 수 있지만…
우리가 개선하고자 해서 2층버스를 2대를 더 도입한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거는 2층버스를 다 선호하기 때문에 도입한 것이고.
그렇습니다.
우리가 높은 데서, 관광 자체가 그렇지 않습니까? 높은 데서 바라봐서 먼 거리를 보고 느끼기 위해서 2층버스를 도입하는 것이거든요.
그렇습니다.
도입하는 취지가 원래 그렇거든요. 그랬다면 이 2층버스를 도입해 가지고 4대로 늘어났는데 나머지 2대를 더 늘이기 전까지는 1대 들이는데 비용이 많이 들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그 1층버스를 타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다문 얼마라도 할인을 해 준다면 실차율도 높일 수 있을 것이고, 우리 시민들에게 그런 선호하는 것과 선호하지 않는 것에 불평등함도 좀 줄여줄 수 있지 않겠느냐 본 위원은 생각하거든요.
최 위원님, 사실은 좋은 의견입니다. 저도 그렇게 해 줄 수… 하나는 뭐냐 하면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1층버스를 탔다가 조금만 가고는 2층버스로 바꿔 타 가지고 하면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문제가 나옵니다. 1층버스 타는 구간은 얼마 안 됩니다. 그렇게 자기가 한 곳에서 내리면 그 버스를 타고 하루종일 돌아다닌다고 하면 이야기가 다릅니다마는 내렸다가 해운대라도 잠시 들렀다가 그 다음 버스 2층버스 타면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문제가 하나 나오고, 두 번째는 그것도 그것이지만 우리가 1층버스라고 하는 것에 대해 가지고 안락함이나 그 다음에 2층버스가 우리가 볼 수 있는 우리가 조감을 할 수 있는, 위에서 내려다보는 그런 문제에 있어서 그걸 돈으로 계산해 가지고 하기엔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 그것보다도 저희들이 칠천, 아까도 업무보고에 있었습니다마는 1만원에 가격이 되어 있는데도 평균이 지금 7,700여원밖에 되지를 않습니다. 왜냐 하면 KTX 할인해 주고, 어린이 오면 5,000원으로 반으로 할인해 주고, 단체승객도 8,000원으로 할인해 주고 하다보니까 실제로 저희들이 1만명을 태우더라도 7,880만원밖에 수입이 없습니다. 그래서 할인의 문제에 있어서는 방금 형평성으로 따진다면 최 위원님 말씀이, 저도 거기에 대해서 무조건 틀렸습니다 이렇게 말씀 못 드립니다만 여러 가지 측면에서 그것을 직접 도입하거나 하기에는…
그러니까 우리가 어째도 공익으로 지금 부산시 투어버스 자체가 이익을 창출하지는 못하지 않습니까? 여태까지도 손해를 봐왔고 시민의 편의에 의해서 관광개발을 시행하고 있는데 부산시가 할 것을 대리로 맡아서 하고 있는 거니까 어떤 이익이나 그런 차원보다는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는 그런 것을 생각해서 시민이 불평등하게 대우를 받는 것보다 그런 점을 한번 도입을 해서 시민에게 봉사하는 그런 마음을 보여주는 것도 안 괜찮겠는가 하는 마음에서 말씀드립니다.
말씀의 뜻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차후로는 이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또 새로운 2층버스로 또 바꾸려 하는 그런 계획도 있다고 보거든요. 점진적으로 그렇게 가야 안 되겠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래 갈 동안은 시민에게 봉사하는 마음도, 시가 베푸는 마음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또 자꾸 사장님께서는 내렸다가 다음에 탈 때는 2층버스를 탄다 이렇게 말씀하시지만 내렸다가 그 다음에 탈 때는 2층버스 탈 수도 있고 지금은 시간이 40분으로 단축되었단 말입니다. 1시간으로 될 게. 그게 꼭 내렸다가 다른 일을 보고나면 40분 만에 탈 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그렇지 않습니까?
최 위원님! 2대 1입니다, 현재.
그래서…
2대에 1대가 1층버스이기 때문에 실제로 1층버스를 타는 시간은 그 분이 타고서 끝까지 가기 전에는 3분의 2를 2층버스를 탈 수 있다 이런 결론을 내릴 수가 있습니다. 현실적으로도.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한번 검토를 해 주십사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2006년도 감사지적사항에서 본 위원이 지적을 함으로 해서 아시아드 홈페이지가 좀 개선이 되었다 하니까 참 다행입니다마는 그러나 아직 미비한 점이 있는 것 같다.
많습니다.
홈페이지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마는 직원 여러분들도 다시 한번 IT라는 게 앞서가고 있으니까 한번 더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최 위원님! 다만 한 가지만 더 홈페이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것을 또 새로 하려고 하니까 돈을 일단 직원이 할 수 있는 범위는 상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좀 그런 점도 있다는 것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잘 고려하셔서 좀 잘 되었으면, 그래도 저번보다는 잘 했습니다마는 고려하셔서 해야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500만원 이상 장비구입 현황에 보면 낙찰율이 98.5%, 94.6% 이렇게 상당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이게 지금 페어웨이시약차 한 대, 이게 몇 개 업체가 참가했습니까?
아니 몇 개 업체가 낙찰, 토우그린에 낙찰되었는데 이게 낙찰율이 98.5%거든요. 우리가 지금 현재 보통 낙찰율이 이 만큼까지 다른 것은 안 되는데 여기에 두 개가 다 4,700만원, 4,500만원 이렇게 해 가지고 94.6%, 98.5% 낙찰율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좀 한 번 더 가격이 떨어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야 되지 않겠습니까?
사실 이 문제에 있어서 할 때 저희 직원들 이번에도 고생을 많이 시켰습니다마는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페어웨이시약차의 경우에 있어서 인근, 어느 골프장이라고 나중에 개별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공개적으로 안 하겠습니다. 같은 기종을 구입했습니다. 4,949만 5,000원을 지급했습니다, 거기에서. 우리가 사전에 전부 산 데하고 조사를 했습니다. 조사를 해 가지고 예정가격을 대폭 낮추어버렸습니다. 그러다가 낙찰율이 또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 때 한 대도 4,949만 5,000원을 줬는데 저희들은 4,700만원에 샀습니다. 사실 5%정도 남짓 차이 밖에 안 됩니다마는 저희들 나름대로는 상당히 그것 좀…
그래도 4,770만원에서 4,700만원으로 낙찰율이 95.5%니까 제가 우려가 되어서 한번 말씀드려 봅니다.
맞습니다. 알겠습니다.
물론 사장님께서는 4,900만원까지 가는데도 낙찰율을, 예정가를 낮추어서 그렇다는 것인데 그런 점이 우리가 의회에서는 당연히 짚어야 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다시 한번 짚어봤고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경을 한번 써 주시기 바라겠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잠깐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자본금 및 주주현황을 보면 국제종합토건 출자액이 5.33%입니다, 그죠?
그렇습니다.
자유건설이 1.67%입니다. 그죠? 그렇다면 지금 현재 이게 국제종합토건이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있습니까? 지금 사업을 하고 있습니까?
하고 있습니다.
자유건설은 어떻습니까?
자유건설은 완전히 소멸을 하고 이 회원권이 채권자의 손에 가 가지고 자산관리공사로 넘어갔습니다, 처분권이. 그래서 국세로 압류가 되었기 때문에 국세에서 자산관리공사에 의뢰해 가지고 현재 인터넷에 의해 가지고 입찰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게 아니고 자본금이라는 것은 회원권하고는 다른 것 아닙니까?
다릅니다.
다른데 주식 자체가 지금 현재 경매에 갔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가기 전이라도 이게 지금 내가 생소한 업체가 있고 한데 국제종합토건도 좀 그런 예가 안 있었습니까?
아직은 채권단에서 이것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는 방향이 결정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국제종합토건에서 김성철 회장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처분재산에 대한 계획을 아마 법원에다가 제출을 곧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주식회사가 가지고 있는 것인데 개인의…
저희들의 개인사유… 주식이라는 것은 개인소유 아닙니까?
아닌데요. 이게 주주가 주식회사로, 법인이 가지고 있는, 소유하고 있는 것인데요. 국제종합토건 주가…
아, 예. 그것은 법인이 가지고 있습니다. 법인이 살아있지 않습니까? 아직 거기는.
그래 살아있는데 내가 문제가 있는, 정확하게 모르니까 문제가 있는 기업으로서 다른 것도 정리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제가 우리 지금 현재 우리 관광개발도 우리가 150억의 자본금 중에서 우리가 48%가 부산시가 투자했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투자를 했는데 그렇다고 보면 사실 금액 150억에 한 주당 금액을 보면 지금 저평가되었다고 보고 있거든요, 본인은. 어떻습니까? 이게 지금 자본잠식이 되어 있고 자본금이 60억 밖에 안 남아 있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보면 이게 지금 저평가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재평가를 한다면 어떻게 될는가 모르겠는데. 이런 주식 같으면 우리 관광개발이 지금 이만한 자금은 있다고 보거든요. 자기 주식을 사들일 의향은 없습니까?
현재로서는 우리가 이것을 사 들여야 할 이유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니죠. 제가 본다면 이게 2억 5,000 아닙니까? 이게 나중에 경매가 되면 얼마나 지금 가치가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어떻습니까, 생각이. 어느 정도 됩니까?
현재 가치는 정확하게 평가된 것은 없습니다마는…
일반적으로 사장님이 생각할 때는 어떻습니까?
(뒤를 보며) 몇 억에 1차 경매가 나와 있지? 12억에 나와 있지?
12억에 나왔다면 벌써 감정이 2억 5,000의 5배가 된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감정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감정을, 낙찰이 처음에 나올 때는 그게 어느 정도 예상가라는 게 시중의 감정가격이나 이런 것을 봐서 책정이 되는 것이거든요. 그러면 2억 5,000이 벌써 12억 5,000이 되었다는 것은 5배의 가치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가 있었던 그것은 누구보다도 대표이사님이 제일 잘 안다는 것입니다. 이사회나 주주총회 참석을 함으로 해서 제일 잘 알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영업도 좋습니다마는 이런 부분들을 자기 주식으로 회사가 소유할 수 있지 않습니까?
예.
그러면 부산시의 지분도 올라갈 것이고 자연히 관광개발의 구조 자체가 좋아지는데.
지금 저희들이 이익이 있어야, 우리가 자기주식 취득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이익유보금이 있을 경우가 가장 바람직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저희들은 이익을 유보할 그게 없고 아직도 자본잠식 상태이기 때문에 사실 그것을 취득을 직접 하는 것은 조금 어려움이 있을 것 같고, 또 이제 하나는 뭐냐하면 그 자체가 주주가 취득을 할 수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취득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주주협약상. 그래 가지고 그 문제도 처음에 인터넷에 공고가 된 것이, 입찰공고가 된 것이 안 들어 있어서 다시 연락해 가지고 그것을 넣도록 했습니다, 이번에도. 어떻거나 그러한 문제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회사가 소유, 그렇더라도 주주들이 우리가 자기주식 취득하자 그러면 안 될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사장으로서 볼 때 굳이 현금을, 지금 자본잠식 상태에 되어 있는 것을 현금을 투입해 가지고 그것을 자기주식으로 취득할 필요가 있겠나. 더더구나 우리가 금액을 좀 더 주고 한다는 것은 힘든 것이 아니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12억 5,000이라고 한다면 그러면 지금 현재 나와 있는 주주들 말고는 매입이 안 되니까 그것은 이 금액 이하로도 내려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까?
벌써 2차까지 유찰이 되어졌습니다. 그리고 3차가 다음 주 금요일인가 목요일인가, 오늘인가…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관광개발의 앞으로를 위해서는 항구적인 그런 보유를 위해서는 한번 생각해 보셔야 될 문제가 아니겠느냐…
자기주식 취득도 한번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자본금이 60억인데 금년 연말 가면 이익잉여금이 17억 있음으로 해서 한 80억쯤 될 수 있습니까?
80억 정도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80억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면 자본잠식이 완전 해결되는 것은 사장님이 생각하실 때는 앞으로 장기적인 계획으로 보면 언제쯤이라고 생각합니까?
자본잠식이 완전 해소에는 좀 어려움이 있다고 저는 봅니다. 왜냐 하면 앞으로 영업전망이 그렇게 밝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만 이제 우리가 그 동안에 저희들 기계공구 산 것이 감가상각을 유보해 놓았던 것 중에서 상당부분은 이제는 감가상각을 세법상의 이익도 별로 없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우리가 감가상각을 해나가야 됩니다. 감가상각을 해나가야 할 경우에는 지금과 같은 금액의 이익은 어렵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완전 자본잠식을 해소하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앞으로 걸릴 것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 주식회사니까, 주식회사 아닙니까? 주식회사로서 기업회계를 앞으로 도입하면 이 평가가 결론은, 회사의 건전성에 많은 중점을 두게 되어서 주식을 평가하게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보면 이 자본잠식을 해소할 수 있는, 100% 충원될 수 있는 여기에다가 중점을 두고 목표를 두고 가야 될 것이지 앞으로 몇 년 안에 될는지 모르겠다, 그것은 소원하다 이런 식으로 가면 곤란할 것 같거든요.
알겠습니다. 그 문제는…
그 문제는 우리가 이 회사가, 좋은 회사를 만드는 것이 우리 사장님 이하 직원들의 뜻이고 시민의 뜻이라고 생각이 드니까 우리가 그 목표를 해 놓고 앞으로의 장기적인 계획은 거기에다가 맞추어서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봅시다.
알겠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최대수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전윤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휴장일에 특별 이벤트를 해서 매출액에 많은 성과를 올렸다고요?
예.
참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골프장의 가치는 명문화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휴일날 영업으로 인한 코스나 잔디관리는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직원들이 고생을 하고 있는 이유가, 또 우리 아웃소싱 업체가 고생을 하고 있는 이유가 끝나고 나서 저녁에 지금 관리가 들어갑니다, 전체 끝나고 나서. 그 시간이 짧습니다. 그래 나중에도 그게 나옵니다마는 이번에는 전기료가 연초에는 상당히 절약이 되다가 작년에 대비해서, 하반기에 들어가서는 전기료가 대폭 증가되는 저게 있습니다. 제가 월별로 행정계획이나 이런 것 때문에 검토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런 부작용도 있습니다. 그러나 뒤에 말씀드린 야간에 좀 더 영업을 하더라도 특별영업을 쉬지 않고 하는 것이 훨씬 바람직하다, 당분간은 그렇게 해야 되겠다 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골프장 이용객들의 의견을 이렇게 들어보면 아시아드CC가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코스나 이런 게 그렇게 명문화하고는 거리가 멀다, 문제가 아주 심각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실제 제가 돌아보면 파인 데도 많고 잔디가 있어야 될 자리에 흙이 보이고 모래가 보이고 하는 그런 아주 우리 뜯어놓은 것처럼 아주 보기가 흉한 데가 많은데 그런 것을 앞으로 어떻게 장기적으로 어떻게 계획을 가지고 계시고 코스관리 용역업체를 어떻게 운영을 하셔서 이런 것을 없애기 위한 방안이 없습니까?
지금 저나 임원이 두 사람이 있습니다마는 교대 교대로, 사실은 공을 칠 때도 나가서 체크하기도 하고 직접적으로 다니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법은 다른 것 없습니다. 직접 눈으로 가서 확인을 하고 안 좋다고 했을 때 과연 어디가 어떤 문제가 있는가 확인해 가지고 저희 직원들이 계속 관리업체에 대해 가지고 잔소리하는 방법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또 잔소리 해 가지고, 좀 자만이라고 할까 합니다마는 금년도 그 어려운, 업무보고에도 들었습니다마는 일조량도 거의 없었고 또 상당히 비도 많이 왔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다른 데는 그린이 녹아 가지고 며칠 휴장을 해야 되는 그런 문제까지도 나오고 이랬습니다마는 저희들은 그나마 이렇게 할 수 있었다는 것은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사실 저는 자부를 하고 싶습니다.
일반인들이 보통 이야기하기로는 시가 관리하는 것이니까 이렇다, 그 내용을 잘 모르고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도 사실은 없지는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듣지 않고 우리가 골프장의 어떤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골프장 자체의 어떤 수익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중장기적으로 보면 골프장관리가 잘 되어야 좋은 손님이 많이 올 것이고 이용하는 이용객들도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앞으로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셔서 최대한 골프 코스관리에 심혈을 기울였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식음료 서비스 개선에서 11월 27일부터 업체가 바뀌었죠?
그렇습니다.
업체선정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아주 공정하게 저희 안의 내부인사가 아니고 외부인사의 숫자를 더 많이 해 가지고 공개입찰을 했습니다. 공개입찰을 해 가지고 우리가 조건을 제시를 하고 또 자기들도 거기에 조건을 제시를 하고 그야말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서, 심사를 해서 선정을 했습니다.
그러면 코스관리는 어떻게 했습니까?
코스관리?
관리업체.
코스관리업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코스관리업체도 상당히 전문적인 것을, 음식이야, 식음료야 크게 전문, 누구든지 밥을 먹고 가서 이용하면 할 수 있습니다마는 코스관리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전문성을 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도, 그러나 하고 싶은 사람들은 전부다 입찰을 하도록 전부 제한을 풀어 가지고 공개모집을 했습니다. 공개모집을 해 가지고 그래도 역시 심사를 해 가지고 선정을 했습니다.
코스관리업체 심의기준이 있죠?
사실 이번에 우리가 코스관리 업체 선정을 하면서 제일 애로사항이 그 기준이었습니다. 그 기준이 어디 객관화되어 있는 기준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전부 다 객관화 해 가지고 다 만들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만들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것을 했습니다.
그러면 심의기준과 심의위원 및 심의를 할 때 한 번으로 끝났습니까, 몇 번 했습니까?
그것은 입찰공고를 하기 때문에 1회로써 끝이 납니다.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전윤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천판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한 것 몇 개만, 6페이지 4만 7,000명 되는데 외국인이 탑승해서, 어느 정도 되는가 조사된 것이 있습니까? 외국인 탑승.
외국인 탑승. 6%입니다.
6%. 그 외국인들이 탑승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이라든지 방법이라든지 노력이 있습니까?
특별하게 우리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직접적인 홍보를 하는 것은 굳이 한다고 하면 시에서 외국인들에 대해 가지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발간하는 각종 리플렛 내지 관광홍보용 책자가 있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저희들이 하는 것이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별도로 부스를 설치해 가지고 우리가 나가서 사람들이, 직원이 홍보를 한다든지 이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시에서 관광홍보를 할 때 저희들 같이 사실상, 속된 말로 꼽사리 끼어 가지고 좀 홍보를 하는 그것 이외에는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외국인들에게 부산을 알리기 위해서 일본 관광객이나 이런 사람들 활동을 해야 안 되겠느냐 그래서 이야기입니다.
여하튼 궤도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외국인들도 많이 타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일본인들이 배를 타고 주로 많이 들어오니까, 또 공항이나 이렇게 많이 들어오니까 그 쪽으로 해주고, 그 다음에 탑승인원은 전년 대비해서 21% 증가했는데, 2006년 9월 1일부터 2층 버스로 2대 더 증차 안 했습니까? 그래서 21% 증가했는데 그 뒤에 보면 전년도 비해서 19%로 감소했는데 그 이유가 뭡니까? 거기에 써 놓은 것이.
그것은 천 위원님 이렇습니다. 작년보다 2개월 동안 승객 숫자는 20% 늘었습니다. 전체 총 절대수는. 그런데 2대를 더 들여오니까 4대가 6대가 되니까 그것을 나누니까 오히려 19%로 평균 탑승인원은 줄었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 다음에 말입니다. 또 하나는 노선이, 시티투어가 노선이 부산역에서 복잡한 부산시내만 유엔기념공원, 누리마루, 광안리, 해운대, 벡스코, 광안대로, 부산역 왔다갔다 하고, 또 부산역에서 용두산공원 갔다가 태종대 왔다갔다 하고. 부산이 어디가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십니까? 부산이 낙동강을 해서 공항 쪽으로 해서 지금 공항에서 내리는 사람들을 시티투어는 전혀 여기에 생각하지 않고 부산역하고 왔다갔다 하는 이것만 전부 생각하는데 사실 서부산 쪽에 나가보면 낙동강 쪽으로 잘 되어 있거든요. 요즘 다대배후도로 해서 낙동강 쭉 올라오는 게 참 잘 되어 있어요. 그래서 김해공항 쪽으로도 있고, 공항손님들도 있고 하니까 그쪽으로 앞으로 노선을 한번 만들어보는 것이 어떻는가 말씀드려 보는데.
그래서 참, 시티투어 버스를 증차하면서도 노선의 확대문제 상당히 고려도 해 보고 여러 가지 고민도 했습니다마는, 시하고 협의하면서도 이것을 어떤 식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문제는 지난번에도 잠시 말씀드린 바가 있습니다마는 우리가 서․사하 쪽에 낙동강변, 낙조를 연계시키는 것은 바람직하기는 한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여기에서 그 한 군데 내지는 두 군데 외에는 시티투어 버스 경유지로서 넣을만한 곳이 얼른 발견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그리고 현재 그 대수 가지고는 부산시 전역을 커버하기에도 시티투어 버스 자체가 숫자가 적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관광과에서는 그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예산 반영을 요청을 했습니다마는, 확대를. 결국은 그게 좌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문제들은 조금 버스 대수가 좀 더 늘어날 그런 경우에는 당연히 검토되어야 할 사항으로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6대만 가지고 시 전역을 커버하거나 또 어떤 몇 군데를 더 늘린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 이렇게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불가능하다는, 서부산 쪽으로는 불가능하다는 이 말입니까?
현재로서는 빼내기가 힘들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게 생각하는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말입니다. 이게 아름다운 부산을 전체를 이렇게 서부산 쪽으로도 이게, 공급이 수요를 창조합니다. 차를 돌리면 사람들도 되고, 지금 차가 몇 대에요? 6대 아니에요, 6대?
6대 입니다.
6대에 한 대를 빼 가지고 그쪽으로 돌려도 되잖아요?
그것 가지고 한 바퀴 돌아오는데 예를 들면 1시간 얼마가 걸린다고 하면, 1시간 몇 분이 걸린다고 하면 이 쪽 것도 좀 커버가 잘 안 되어지고, 그 코스 하나만 가지고도 되어지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계속적으로 왔다갔다 해야 되고 연계가 되어져야 되니까.
그런데 그 사람 숫자만, 수지만 맞추려고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데 시에서 하는 것이 꼭 수지만 맞추어 가지고 그 길만 다녀서는 된다고 보지 않죠. 그런데…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쪽으로 해서 이렇게 좀 해 줘야 그래도 부산시민들이 서부산 쪽에는, 서부산 쪽에는 선거를 해도 표도 안 나오고 서부산 쪽은 부산시에 대해서 정말 분노에 차 있습니다. 벡스코에, 모든 행사 벡스코에서 이루어지죠, 모든 행사 동부산 쪽에서 이루어지죠. 내 서부산사람들 와서 돈 쓰고 가고, 세금, 애들 부모들한테 애들 돈 받아서 동부산 쪽에 돈 쓰고 가고 세금 내 가지고, 북부산․서부산 쪽에는 돈 내놓으면 전부 동부산 쪽으로 다 투자해요. 쏟아붓듯이 투자해요. 그래 서부산 쪽에는 전혀, 세금을 내기만 내고 혜택을 못 받는다 이 말이에요.
시티투어 이런 것 만들면 뭐하겠어요? 서부산 쪽에는 웃긴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 사람들이. 우리 부산시 관계하는 담당자들이 뭐하고 이렇게 지금, 속으로 얼마나 욕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안 그래요? 이게 돌고 있는 이게 수지타산 보고 도는 것 아니에요, 이게. 사람을 몇 명 태워도 그 쪽으로 외곽지대로 나가서 보는 그런 마인드가 우리 사장님한테는 없다 말입니다, 지금 내가 볼 때. 안 그래요? 사장님 머리 속에 뭐뭐 들어 있는지 알겠어요? 우리가 볼 때. 서부산 쪽에서 볼 때 사장님 머리 속에는 정말 안 좋은 게 들어 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천 위원님께서 그렇게 보신다면 제가 뭐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까…
내가 보는 것이 아니고 서부산 쪽에서 다 그렇게 보고, 그것뿐만 아니고 모든 정책이, 모든 정책이, 부산시 정책이 서부산 쪽에 안 되어 있고 전부다 동부산 쪽에 다 되어 있어요. 이것 하나에도, 이것 하나 봐도 지금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이래 가지고 세금을 똑같이 내 가지고 서부산 쪽에는 뭣이 안 되어 있다 이런 이야기해서 되겠어요, 그래. 버스 하나 돌아가는 것도. 이게 도시복지, 사회복지적인 측면에서 그렇고 이게 도시 균형발전에서도 그렇고.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라는 도시 가보셨습니까?
못 가봤습니다.
산모퉁이 하나를 경계로 해 가지고 이쪽에는 전부다 2층, 3층 전부다 집이 그 넓은 많은 도시에 2층, 3층 벽돌 짓다가 말은 것이고 위에는 옷이 소복하게 전 벽에 되어 있어요. 산모퉁이 돌아가니까 50층, 100층짜리 건물이 쫙 올라가요. 거기에 가니까 우리 의원들을 밖에 관광가이드들이 못 나가게 하는 거에요. 밖에 바닷가 나가려고 그러면 포켓에 돈을 좀 넣었다가 칼을 갖다 대면 돈을 줘버리고 오라 이거야. 그게 도시가, 도시균형이 안 되어 가지고 이 쪽에는 전부다 도둑놈들 살고 못 사는 사람 사니까 거기에는 마약 성행하고 한 쪽에는 안 뺏기려고 아주 철두철미하게 50층, 100층짜리 건물 지어 가지고 아주 리오데자네이로가 세계 최대 미항이라고 자랑하는 이런 도시가 된다는 말입니다.
지금 이렇게 자꾸 하면 도시가 이런 형태로 사장님 하는 식으로 하면 전부다 사장님 계속 밥만 먹고 나면 CC 거기에만 가 있으니까 계속 동부산만 부산으로 눈에 보일 것 아닙니까? 안 그래요? 서부산이 눈에 보이겠어요, 그래 가지고.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지금 시티투어고 아시아드컨트리 볼 때 웃긴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전부다 하는 이야기가. 돈 내어서 전부 거기 갖다 부을 바에야 서부산 쪽에 뭐 하겠어요?
이상입니다.
천판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성성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성성경 위원입니다.
제가 나름대로 정리를 했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서 좀 늦게 했습니다.
수륙양용차량 그 때 나온 것 그것은 관광개발 여기 맞죠?
아닙니다.
아닙니까?
그것은 개인, 민간인이 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탁해 가지고 한 것이죠?
위탁보다는 순수하게 개인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 관광개발 업무하고는 관계없습니까? 무관한 것입니까?
현재로서는 전혀 무관한 것입니다.
전혀 무관한 것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관광개발회사의 원래 목적이 뭡니까?
우리가 여러 가지 지금 나와 있습니다. 관광자원의 개발운영 및 관광시설물 매매, 임대 등 수익사업, 관광사업의 운영, 관광프로젝트 및 프로그램 개발, 제14회 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 시설의 활용 및 관광상품의 개발, 부산광역시와 인접한 타 시․도와의 공동 관광개발 사업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프로젝트 개발 있죠?
예.
제가 볼 때는 프로젝트 개발이 전무한 것 아닙니까? 지금 부산관광개발에서 해야 될 아이디어가, 아이디어 뱅크가 없다. 5년 또는 10년 단위로 어떤 플랜을 세워 가지고 할 수 있는 이 프로젝트를 개발해야 되는데 지금 눈앞에 있는 거기에 너무 급급하다 이거죠. 그러다가 보니 시티버스, 아시아드 다 좋습니다. 좋은데 어떤 좀 수륙양용차량을 내가 말한 것 그런 아이디어 얼마나 좋습니까? 삼빡하면서. 지금 그런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프로젝트를 개발할 수 있는 팀들이 구성되어야 된다, 팀이 있어야 된다. 팀이 있어 가지고 연구를 하고 직접 투자를 예산을 넣어 가지고 자체에서 넣어 가지고 해야 될 것 아니냐 저는 그것을 지금 팀 구성을 제안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본인이 작년에 의회 입문해 가지고 강력히 요구한 결과 이 결과가 지금 4페이지에 운영실적 향상 주요요인 해 가지고 매출이 상승되고 이 장면을 보는 순간 굉장히 감회스럽습니다. 제가 많이 요구를 한 부분들 아닙니까, 그죠? 그린피 조조할인, 주말회원 예약제, 또 휴장일 특별이벤트를 많이 유치하자. 진짜 많이 했는데 이것으로 해 가지고 매출이 한 7~8억 정도. 물론 이것 아니라도 임직원 여러분께서 많이 신경 썼지만 이런 게 바로 시스템적으로 돌아가면 이것 뭐 돈은 앉아서, 지금 거기 보면 작년에 비해서 올해가 몇 억 정도 많습니까? 한 10억 정도 많습니까? 매출이.
그 6,000이 작년 10개월, 작년 10월보다 금년 10월말까지가…
대충 보면 10억이 많은데 그렇다면 작년하고 올해 이용객은 좀 어느 정도 늘어나죠, 아무래도?
그렇습니다.
물론.
이용객이 작년보다도 약 9,250여명이 늘었습니다.
그러니까 연말까지 간다면 1만 5,000명 정도는…
그래는 안 됩니다.
1만명 이상 하고...
한 1만명 조금 더 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늘어나죠. 이게 앞으로 더 잘 될 조짐인데 거기에 대해서 지금 너무 잘하고 있는데 우리 사장님 이하 너무 잘 하시거든요. 잘 하시기 때문에 제가 좀 더 구체적으로 몇 가지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전에 동료위원도 말했지만 제가 작년부터 명문 골프장이 되기 위한 주 요건이 뭐냐, 뭐로 평가하느냐 그것을 제가 말씀을 드렸죠? 회원권 가격으로 평가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부산CC가 페이지 24페이지 보면 2004년도 11월달에는 1억 4,300이죠?
예.
감사자료 보면.
예, 찾았습니다.
그 다음에 1억 6,300, 1억 6,300 해 가지고 1억 9,300, 현재는 아마 2억 500으로 될 것입니다, 아마. 지금 그 정도 6,000정도가 올랐고 아시아드를 보면 2004년도 2억 3,800, 2005년도 2억 1,200, 2006년도 2억 1,300, 2007년도 2억 4,000정도 된다고 보면 부산CC는 지금 18홀이고 아시아드는 27홀입니다. 이렇게 가격이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뭘까요?
여러 가지로 우리가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첫 째는 그것은 자산의 개념으로서 주주회원이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고 두 번째는 역시 그 전보다 계속적으로 운영의 개선을 가지고 온 것 아니겠는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확하신, 맞습니다. 지금 그게 자산개념 그 자체가 제가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인데 지금 매출이 8억이니 10억이니 올라오면 그만한 이윤이 남게 되어 있습니다. 남게 되어 있는데 이 이윤은 지 혼자 챙기면 문제가 생깁니다. 분배가 되어야 됩니다. 저보다 더 월등히 아시겠지만 자산개념으로 하는 첫 번째 이유, 이윤을 분배를 하되 어떻게 하느냐 하면 지금 아시아드는 못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잘 하고 있는데 첫 번째, 회원제 골프장이기 때문에 회원들한테 특혜가 가야 됩니다, 첫 번째. 두 번째 회사에 득이 와야 됩니다. 세 번째로는 그 일하는 위탁업체들 또는 사용 내장객들한테 이윤이 돌아가야 됩니다. 그게 돌아가야만 자산개념으로의 방금 사장님 말씀하신 이윤분배를 하지 않으면 사고가 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객관적인 평가 회원권 가격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는 것은 이 부분을, 이윤을 분배하는, 내가 말씀드린 이 부분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연구를 해 가지고 별도 보고를 해야 되고 또 실천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가능하시겠죠?
여하튼 의회에서 요구하는 사항은 당연히 그게 만족스럽든 불만족스럽든 우리가 연구를 해 가지고 내놓는 것입니다마는 한 가지 명확하게 우리가 우선 정확하게 내용을 진의를 이해를 하고 싶은 게 회원과 회사와 그리고 아웃소싱 업체에 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만드는 방법이라는 자체가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면 어떤 내용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연구를 해야죠. 그 방법들을 제가 지금 제시할 수 있는 것보다도 이윤분배를 해야 되는데 그 방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가 이 짧은 시간에 다 하는 것보다 차후에 같이 연구할 수 있도록 하고 그 또 연구를 하시고…
개별적으로 다시 저것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소프트작업으로 들어가면 이 아시아드에 대해서 지금 너무나 지금 많이 좋아지고 동료위원들이 이야기하고 있지만 저는 가면 갈수록 아시아드가 변하고 있고 너무 잘 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거기에서 우리 사장님 이하 많은 분들이 노력하신 결과라고 보고 지금 다른 데 가보면 아시아드만큼 그렇게 되는 데가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시아드가 다른 데 비해서 평가를 못 받고 있는 게 안타깝습니다, 제가. 그래서 좀 더 몇 가지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조조할인을 하게 되면 아침에 7시 24분을 딱 정해 놓았기 때문에 아침 서클을 하게 되면 시간에 물렸을 때 너무 원칙적으로 하지 말고 그런 것을 재량을, 담당자한테 재량을 준다는 것은 권력을 이양하는 것인데 원칙이 있지만 조조할인 7시, 서클이 그러면 7시 20분부터 시작해 가지고 5조, 6조 나와 가지고 7시 50분에 나갈 수도 있고, 예를 들어서. 그런 게 있다면 시간에 물릴 때는 재량껏 해 주는 게 맞다고 저는 봅니다. 그런 문제. 두 번째는 이게 많은 분들이 제가 이야기를 하는데 캐디 피를 카운터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떻겠느냐는 제의가 많은데 저도 여기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봤는데 같이 고민을 해 봤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손님하고 봉사하는, 뭡니까? 봉사자라고 합니까? 그 분하고 바로 현장에서 돈을 주고받고 하는 모습이 상당히 품격에 있어서도 좀 그렇고, 그 다음에 그 돈 1만원, 2만원을 가지고 더 줬니 덜 줬니 이런 신강스럽게 하는 것보다도, 다른 데도 많이 그렇게 하고 있는데 좀 더 연구를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생각을 하고, 세 번째는 일전에 코스관리문젠데 지금 잔디에 보면 상당히 병균 소독이 되지 않고 있는 그게 많습니다. 외국에서 공을 치고 타 골프장에서 하고 잔디 위의 병들을 신발에 묻은 채로 바로 들어오기 때문에 지금 밖으로 경기하러 나가기 전에 거기에 어떻게 소독할 수 있는 그것을 제가 지적을 해 드렸는데도 그게 아직까지 시행이 되지 않고 있더라고요. 그 발을 딱 소독하고 나가고 마치고 나면 들어오면서 소독해 가지고 나갈 수 있도록, 그러면 다른 데 골프장에 병균이 방지될 수 있도록 하면 좋겠고, 그 다음에 동절기 1부 시간이 몇 시부터 몇 시까지입니까?
동절기도 지금 같으면 이렇습니다. 1주일에 팀 수가 세 팀씩 줄어듭니다. 그러니까 요즘 같으면 해가 1분씩 짧아집니다. 꼬리가.
(뒤를 보며)
지금 현재 정확하게 1분이지, 현재 시간이? 1분 한 20초씩 되나?
한 1분 정도씩 줄어들어 가지고 팀 수 자체를 1주일에 3팀씩 줄여야 된다는 문제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1부가 몇 시부터 몇 시까지입니까?
아침에 6시 48분에서 시작해 가지고 8시 42분에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실 겨울에 이게 융통성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7시 24분 조조할인을 딱 정해 놓으니까, 시간이. 겨울에 사실 8시 티업을 한다고 해도 엄청나게 춥고 고통입니다. 그러니까 너무 7시 24분에 구애받지 않도록, 아침에 오는 사람은 겨울, 한겨울에는 8시 42분 같으면…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아침 시작하는 사람 1부에는 전부다 할인을 해줘도, 너무 좀 얽매이지 말고 그렇게 조정을 해, 동절기에는 시간을 조조할인을 조정을 했으면 좋겠다.
참고로 거기에 대해서 7시 24분은 무수히 연구를 한 것입니다. 그게 시간대가 어디까지 오고 그 다음에 차지 않은 시간대를 우리가 할인해주는 것이지 손님들이 많은 시간에 할인해 줘야 될 이유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시간을 2년 동안 시간대별로 전부 조사를 해 가지고 그래 24분을 정한 것이고 7시 반부터 하게 되면 이것은 이제 정시, 많이 오는 사람들이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직까지 날짜를 정하고 있지는 못합니다마는 12월 현재로서는 하순경부터나 아니, 1부 거의 8시 거의 넘어서까지도, 초까지도 여하튼 8시 이전까지, 8시를 한정으로 한다든지 해 가지고 할인을 해주고 그 이후에 상당히 그런데 겨울도 8시 이후는 선호를 해요. 거기까지 굳이 할인을 해줄 이유가 없기 때문에 그 시간을 늦출 계획으로 현재 준비 중에 있습니다.
조정을 해 주십사 하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는 제가 또 일부 그 때 지적을 해드렸는데 적을 알고 내를 알고, 내를 알고 적을 알 때는 말할 필요 없이 싸움에서 굉장히 중요한 싸움입니다. 이 우리 간부님들이 지금 아시아드 참 잘 되고 있는데 그 간부님들을 정기적으로 분기별로 해서 타 골프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팀을 이뤄가지고 한 팀씩 나가 가지고 이 관리자들이 나가 가지고 사용을 해봐야 됩니다. 또 특히 코스 관리하는 그 분 하고 몇 몇 사람들하고 가가지고 분기별로 정기적으로 정례화 시켜서 타 골프장을 이번에는 이, 저게는 저게 우수업체 제주도 어디는 잘 하고 있다, 어디는 못하고 있다 이런 비용을 투자 안 한다는 것은 안타깝습니다. 해야 됩니다.
여섯 번째, 지금 아시아드에서 다 잘되는데 하나가 안 되는 것이 있다면 연못입니다, 연못. 연못이 최고 지금 문제덩어리인데 이 연못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중장기 플랜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해야 이게 한 해, 두 해 문제가 아니고 5년, 안 그러면 10년 단위, 안 그러면 20년 단위라도 끊어서 어떤 방법으로 해야 될지, 안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주민들을 물이 순환이 안 되어서 갇혀 가 있으니까 물을 순환시키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주민들을 이러이러한 고기도 키우고 이러한 물인데 설득시키기 위해서 그 분들을 수시로 데리고 와 가지고 설득에 설득을 하기 위해서 딱딱 초청을 한다든지 그것을 플랜을 세워야 됩니다. 플랜을 세워 가지고 그 사람들 주민대표 뭐 이런 사람들 아시아드에서 와 가지고 딱딱 접대 아닌 접대 이런 여러 가지 플랜을 세워 가지고 물을 순환시키는 방법을 하든지 안 그러면 자체 정화를 하든지. 지금 안타깝습니다. 그 연못에 대한 플랜을 세워 주십사 하는 말씀을 여섯 가지 제가 구체적으로 소프트로 말씀을 드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시티버스 있죠? 지금 여기에 보면 지금 무료 체험 확대를 내가 주장하려고 하는데 지금 학생들이나 장애자나 불우한 시설에 계시는 그런 분들, 이런 분들을 우리가 시티버스가 공차로 운행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지금 특히 보면 낮에나 이런 시간들을 이용해 가지고 그런 시간들에 아까 전에 말씀도 했지만 홍보 아닌 홍보가 되는 것이고 우리 부산시에 이런 좋은 곳을 어떻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안내장을 보내 가지고 그런 순서를 받아 가지고 그런 시민을 위한 봉사입니까? 이 관광개발에서 할 수 있는, 그 공차 되고 있을 때 지금 제가 한번씩 이렇게 보면 안에 손님도 없는 시간대가 많이 있거든요. 그런 시간대를 편성을 해 가지고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그런 시민들을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여러 가지 잘 되고 있는데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주마가편이라 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으니까 불쾌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같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의원이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성성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강성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사장님! 기부금에 보면 1억을 장학금에 지출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장학금이 아니고 현재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결정하고 사용용처는 정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우리 부산관광공사인데 쭉 보니까 나머지 기부한 금액이 종목이 있습니까?
나머지는 별도로 크게 기부하거나 그런 것은, 우리 일광면이 위주가 되고 그것 외에 기장군에서 하는 사업 중에 기부해야 할 부분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게 기부금 전체 금액에 몇 가지 항목에 들어가 있습니까?
지금 이게 1억 400에 일부 들어 있습니다.
들어 있습니까?
예.
그래서 저는 여기에 몇 가지 항목이 들어 있는 게 분명하지 않아서 드리는 말씀인데 기부문화가 우리나라에 아직까지 기부문화가 발전이 되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기부문화가 발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드 같은 데도 연말에 불우이웃돕기라든지 또 전 국민적으로 재해가 났을 때라든지 언론을 방송을 통해서 부산시민이 쉽게 아시아드CC가 이럴 때 100만원, 200만원 최소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또 어려운 단체에 기부를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마음의 준비는 되어야 안 되겠나 싶습니다. 그래서 지출에 있어서 연간 돈을 많이 벌려고 애쓰시는 사장님의 노력과 함께 또 주위를 둘러 볼 수 있는, 그렇게 함으로써 기부를 가장 많이 하는 기업이 그 나라의, 국민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듯이 그리고 또 가장 많이 성장하듯이 부산에 있는 어느 골프장보다도 더 많은 기부를 하셔 가지고 시민들로부터 많이 도와준다는 이미지 광고에 좀 예산을 많이 써야 안 되겠느냐 하는 생각에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금년 연말부터 알차고 꼭 도와주어야 될 것을 잘 찾아서 기부를 많이 하는 골프장이다 라고 운동하러 오시는 분들이 먼저 생각할 수 있게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가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사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사실 매출액 대비로 볼 때는 우리가 기부금이 기부금으로 따지면 2%가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사실은 많이 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제 그 기부금 내용이 우리가 자발적이 아닌 그야말로 거기에 이미 귀속이 되어 있는 그런 기부가 되다가 보니까 사실 뭐 이걸 명확한 기부라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방금 우리 강 위원님 말씀대로 한국만큼 기부문화가 정착이 선진국에 비해서는 많이 뒤떨어지고 있는데 정착이 된다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고 기업의 성격상 기부가 좀 많이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고 또 선도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귀속이 되어 있건 우리가 연간 2억이라는 돈을 기부를 해야 하는 입장이 되다가 보니까 경영상의 문제가 전부다 같이 이제 우리가 고려를 해야 되다 보니까 충분하게 더 많이 자발적인 기부를 하지 못하는 그런 측면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확대할 필요가, 할 수 있다면 확대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겠죠.
가능하면 좀 확대해서 운동하러 오시는 분들이 아시아드는 이렇게 정말 좋은 일도 많이 한다, 내가 낸 비용을 가지고. 그런 좀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게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듯이 회사의 어떤 가치를 높이는 지름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예.
예, 이상입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표이사님! 간단하게 제가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하선규 동료위원께서 질의하셨던 이야기인데 아이들 현장 체험학습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갔을 적에 프로골퍼가 지도를 합니까? 우리 아이들이 갔을 적에 지도를 누가 합니까?
우리 경기팀장 현재 직무대리가 그날 4번 홀에서 직접 학생들을 갖다가 앞에서 하고 애들도 직접 공을 이렇게 칠 수 있도록 그런 게, 잔디 위에서 공을 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 지금 아시안컨트리 프로골퍼가 몇 명이 있습니까?
프로골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한 사람이 여기에 한 번 가는데 약 20여명, 약 30명 가까이 갔는데 한 사람이 두 시간 만에 그 지도가 가능합니까?
애들의 경우에 있어서 기술적인 지도를 할만한 그러한 아직까지 그런 적은 없었습니다. 다만 한 번도 골프장이라는 곳을 와 본 일이 없기 때문에 거기에서 마음껏 휘두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만으로서 이번에는 상당히 기분이 괜찮은 그렇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날 갔을 적에 지도안이 있습니까?
예? 지도…
예를 들어서 이 아이가 오면 프로골퍼가 내가 어떻게 지도를 하겠다고 하는 지도 안이 있습니까?
우리가 학교 모양으로 그러한 안을 만들어 가지고 그런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대표이사님!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현장에서 직접적인 체험학습을 시키려고 하면 그런 안도 없이 예를 들어서 아이들이 몇 명이 오면 어떻게 지도를 하겠다고 하는 아무런 안도 없이 아이들 와 가지고 그렇게 지도한다는 것은 그런 것을 우리 배우는 아이들한테는 좋은 본보기가 안 되죠.
그런데 그 날 오면 아이들이 거기에 있는 프로골퍼 보고 선생님이라고 칭호도 할텐데 아무런, 선생님이 아무런 준비도 없이 자기가 평상시에 알고 있는 그대로 지도한다는 것은 이것은 지도가 될 수가 없죠. 그런 무방비상태에서 애들 체험학습 시키면 오히려 안 하는 것보다 더 못해요. 그런데 교육을 시킨다 하는 것은, 저는 평상시에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마는 선생님이라는 칭호는 저는 이 세상에서 제일 존칭어가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선생님이 될려고 하면 선생님 값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하나의 안도 없이 그저 그날 아이들 오너라 해 가지고 현장에서 지도를 한다, 견학을 시켜준다 이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조금 저는 그 점에 대해서는 의견을 달리 하는 게 우리가 골프학교를 개설하거나 또는 그런 정기적으로 그것을 하겠다고 할 경우에는, 물론 그렇지 않더라도 지도안을 가지고서 수준을 사전에 어느 만큼 되며 어떤 식으로 하면 좋겠나 하면 좋겠습니다마는 학교에서 특별활동을 하면서 걔네들에 대해 가지고 담당 선생님이 있습니다. 그 선생님들이 그런 점에 대해서는 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골프장에서 현장에 그야말로 체험학습으로서 실제로 현장에 와서 애들이 공을 치고 뛰어놀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고 또 여기에 와서 실제로 공을 칠 때 하나하나 폼을 잡아주고 이렇게 해 주는 그 정도였습니다, 이번에는.
대표이사님! 골프채를 한 번도 안 잡아보고 코스를 한 번 돌고나가도 계획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맞습니다.
그래 그런 계획이 있었느냐 말입니다.
계획이라는 자체가 문서로 된 계획을 말씀하시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예를 들어서 여기에 보면 교리초등학교는 22명이 가고 또 일광초등학교는 15명이 가고 쭉 이렇게 나와 있는데 내가 왜 이렇게 묻느냐 하면 내가 생각했을 때 아이들이 어디를 견학을 가도 그저 계획 없이 그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오면 몇 시에 도착했다, 몇 시에 도착하면 여기에 두 시간까지 머무를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이다 하는 계획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안 그렇습니까? 어느 코스를 돌면 어느 코스를 돈다든지 어떻게 한다든지 다음부터는 그런 계획을 면밀히 세우셔 가지고 우리 아이들을 체험학습을 시키셔야 됩니다.
방금 말씀하신 그런 러프한 계획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만 아까 말씀하신 지도안이라고 하는 말씀하시는 지도할 수 있는 하나하나 애들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한다 하는 그 내용은 어떻게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그게 애들마다 각각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별도로 그야말로 수업을 하는 그런 개념으로서는 만들지 않았다는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런데 프로골퍼가 보통 보면 체대 나온 선생님이십니까?
우리 프로골퍼의 경우는 그날 프로골퍼가 지도를 직접 한 게 아니고 우리 현재 같이 있는 직원인 경기과장이 직접 했습니다. 그리고 프로골퍼는 지금 위원장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저쪽에 연습장에 있는 골퍼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골프장에 연습장에 있는 우리가 말하는 코치라고 하는 사람들은 직접적으로 우리가 아웃소싱을 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의 직접적인 컨추럴 하에 있지 않아서 그 사람들을 활용하거나 하는 것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학교 측에서는 말하기를 그날 가니까 프로골퍼가 지도했다고 그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프로골퍼가 지도한 것이 아니고 담당과장님이 하셨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어느 과장님이 하셨습니까?
우리 이미숙 과장이 직접 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담당과장도 골프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분인 모양이죠?
그렇습니다.
일본에 있는 동경의 골프학교에 재학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이렇게 체험학습을 오면 한 번 오는데 한 몇 명 정도가 가능합니까?
지금 우리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대로 하려고 하면 몇 명 못합니다. 할 수가 없습니다. 지도를 하나하나 만일 개별적인 교습을 하는 그런 개념으로 한다고 하면 한 20~30명도 조금 어렵지 싶습니다.
아니, 내가 꼭 그렇게 하라는 것이 아니고 예를 들어서 그런 안을 잡아 가지고 그렇게 했다라고 하면 하는 것 같이 해야 된다는 그 말씀입니다.
알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그래서 어느 방법이든지 방법은 아시아컨트리에서 정하는 대로 있는데 어떤 방법이든지 방법이 정해지면 교과서적으로 해야 된다 그 말씀입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추가질의 해도 되겠습니까?
성성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두 가지만 추가로 여쭈어 보겠습니다.
관광개발 주주 아까 있는데 그 배당을 합니까, 지금 배당을?
배당 못하고 있습니다.
못하고 있죠?
예.
그래 이익이 많이 남으면 어떻게 됩니까? 배당을 해야 되는 겁니까?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자본이 잠식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것은 해당이 안 되죠?
안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해서 안 하고 있습니다. 주주들은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민간주주들은, 대주주가 자본을 잠식시켜놓고 있는 상황에서 해서 되겠느냐 해서 못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아시아드 국한 되어 있는 내용인데 서클 유치를 할 때 그 때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회장, 총무 몇 명한테는 우대를 해 달라고 했는데 지금 안 하고 있죠?
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거기에 대해서 상당히 의견이 분분한데 이것을 조만간에 시행을 해 주면 올 팀들도 많고 떠나지도 않을 팀들이 많을 것 같은데 유치를 하는 게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아까도 1년 정도 뒤에 조조할인도 월요할인도 해 줬습니다, 사실은. 그래 그것을 함으로 해 가지고, 동래골프장은 아직도 안 하고 있습니다, 동래컨트리는. 가장 우려했던 것이 회원 권익보호가 안 되고 결국은 회원권 가격을, 골프장이 말만 명문으로 지향한다고 하면서 오히려 명문이 아무리 저것해 주더라도 월요일이고 또 조조라고 해서 아침시간 할인해 주고 하게 되면 그것은 될 수 없다는 사실은 그런 생각 때문에 했는데 성 위원님 지적도 있었고 상당히 아주 강력하게 지적을 하셨고 또 1년 정도 안 하다가 보니까 인근에 27홀 있는 A-ONE골프장 하고 이렇게 쭉 저것해 보니까 좀 전에 말씀하신대로 여기에서 빠져나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러다가는 진짜 문제가 있겠다 해서 조조할인이나 뭐나 1년 뒤에야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방금 이것도 아직까지는 사장으로서는 서클을 유치하기 위해서 회장이나 총무에게 회원대우나 이렇게 해줘가면서 하는 것은 좀 상당한 문제가 있다, 서클유치를 위해 가지고. 그리고 서클유치를 위해, 서클 할 때도 몇 명, 그러면 새로 유치되는 사람은 해 주고 기존에 있는 서클은 안 해 준다고 하면 그것도 언발란스니까 그러면 기존 회원이 우리가 서클이 100여개 있습니다. 그 회장, 총무만 해도 200명입니다. 200명을 다 해준다고 계산을 하면 차라리 거기에서 몇 팀 더 떠나더라도, 회원이 좀 있는 데는 안 떠날 것이고 회원이 없고 비 회원들이 있을 때는 떠나겠죠. 그러나 그것은 좀 곤란하다 아직까지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어서 그 문제에 대해서는 좀 더 신중하게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게 계산을 어떤 방식으로 했는지 모르겠는데 회장, 총무 두 명한테 할인을 해 주면 얼마나 금액적으로 손해를 봅니까?
그러니까 거기에서 회장, 총무가…
1인당 회원대우를 하는 것이 아니고 3만원 정도, 3만원 내지 5만원 정도 할인이 되거든요, 우대를 해 줄 것이니까. 그 정도 할인해 주면 한 팀 전체에 10만원인데, 한 팀 전체에 10만원 아닙니까? 100개면 1,000만원입니다. 그죠? 한 팀에 10만원 1,000만원 아닙니까?
그러면 12달 같으면 1억 2,000만원이죠.
1억 2,000이죠. 1억 2,000인데 그 쪽에 딸린 사람이 한 팀에 보통 몇 조 정도 됩니까?
평균 세 조에서 네 조 됩니다.
거기에는 거의 다 비회원인거죠. 거기에는 보면 서클에 오는 사람들은 회원들이 자기네들끼리 서클 하는데 회원 해 가지고 하는 서클이 한 30% 있고, 자체. 그런 사람은 할 것도 없는 것이겠지만 그렇게 계산해 보면 이익이 많습니다, 해보면.
그래서 기분학상으로는 이렇습니다. 기분학상으로 그런 접촉도 하면서 대화도 많이 해보고 우리 총무팀장이 그것 때문에 많이 하고 해왔는데 몇 만원 정도 할인해 줘 가지고 그러한 비회원들이 우리 쪽으로 유치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떠나가는 것을 보더라도 겨우 몇 만원 정도 가지고서는 사실상 유치가 힘듭니다. 그러면 뭐냐하면 적어도 회원대우 정도가 되는 파격적인 개인에게 그게 돌아가봐야, 예를 들면 12명이라고 할 경우에, 세 팀만 하더라도 12명입니다. 1인당 자기 혼자서 회원대우 하는 것이 아니고, 그렇게 되면 12명이 고루 나누어 가지고 하는 그런 형태가 되어질 것입니다, 보통 다른 데서 하는 것 보면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몇 만원만 할인해 주는 것이 아니고 적어도 하려고 하면 완전히 회원대우 하고 자기네들은 세금만 내고 들어오는, 그린피는 거의 면제가 되는 이런 수준으로 하지 않으면 유치 또는 여기에는 계속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하는데 효과는, 물론 누구든지 판단이라는 것은 조금 여러 가지 할 수 있습니다마는 별도로 그게 여기에 유치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느냐 거기에 대해서는 생각하는 의견이 좀 다를 수가 있다 이런 이야기죠.
그래서 그게 1억 2,000인데 1억 2,000을 회원대우를 해준다면 저보다도 더 많은 것을 혜택을 주겠다는 말씀인데 1억 2,000 해주고 평가가 더 좋게 나온다면…
1억 2,000은 5만원 해줬을 때 1억 2,000이고.
1억 2,000 해 주고 더 좋은 평가가 된다면, 그러면 회장, 총무 5만원씩 하면 10만원이거든요. 한 팀에 10만원 해 주면, 10만원 정도면 다들 좋아하거든요. 지금 다른 데도 회원대우를 그렇게 해 주는 데가 없을 것입니다, 알아보시면.
그리고 지금 다른 데는 그렇게 하기 때문에 회장, 총무들이 간다니까요.
회장, 총무에 대해 가지고 어느 골프장인지 우리는 다 알고 안 있습니까? 몇 개 골프장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여기에서도 두 팀이 갔습니다, 두 팀이.
두 팀이 아니고 또 갈려고 하는 팀들이 많을 것입니다.
있을 것입니다마는 이미 옮길 팀은 옮겼습니다. 문제는 뭐냐하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래 가지고 얻는 것과 잃는 것. 그렇게 할인해 주고 여기에 그래 가지고 서클들을 모집을 해 가지고 가더라, 이렇게 하더라 하는 것 자체가 우리 여기에 과연 큰 금전적인 이익이 없으면서 또 이름은 아주 더럽혀지는 이런 문제까지도 안 되겠느냐 하는 여러 가지 생각되는 점이 있어 가지고 과감하게 그것을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혜택 차원에서 회장, 총무 정도를, 둘인데 그 서클의 혜택 차원에서 도와주면 이게 수치가 될 것 같은데.
거기에 부가해서 이런 게 있습니다. 기준을 어떻게 할 것이냐, 회원 중에서 회원이 몇 명까지는 인정해 주느냐. 지정회원하고 회원하고. 지금 현재 100% 회원 내지는 지정회원 서클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비회원 100%도 몇 개 있습니다. 그러면 회원이 전체 회원의 몇 프로다, 예를 들면 30%다, 40%다. 그러면 전체 우리한테 등록된 회원은 30~40인데 그중에서 등록은 해 놓고 그 사람 명단은 올려놓고 그 사람들은 1년에 한두 번 나올까 말까고 회원들만 그냥 잔뜩 나온다고 하면 이것은 오히려 취지도, 요는 뭐냐하면 실행하는데 있어서는 굉장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것을 조금 전에 이야기한대로 구체적으로 자꾸 시간이 길어져서 내가 안 하려고 하다가 자꾸 내용이 나와서 안 할 수는 없어서 하는데 그러한 문제 등은 실질적으로 어려움도 있습니다. 그래서 방금 성 위원님 말씀하시는 내용도 조금 더 한번 생각을 해보고 어떤 것이 이럴 경우에 문제가 뭐가 있는가 하는 것을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지금 다른 데 이 위에 골프장 이용객을 보면 지금 14페이지에 보면 보라CC 있죠? 여기에는 지금 아시아드보다 거리가 멀면서도 내장객들을 보면 2005년도는 우리보다 적지만 2006년도에는, 올해를 보면 영업형태가 어떻게 해서 이렇게 많을까요? 이것은 제가 볼 때는 공격적인 영업전략을 세워 가지고 하기 때문에, 이익이 나는가 안 나는가는 모르지. 이익이 나겠죠, 그만큼 오니까. 이렇게 되는 것 같거든요. A-ONE CC는 지금 내장객이 우리보다 많은 것은 지금 또 무기명 카드 그것 때문에 지금 엄청 고민거리가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것 때문에 많이 있다고 해도 계산해 보면 이것도 우리보다 많고. 우리가 지금 전략이 좀 떨어진다 라고 보면 맞습니다, 대체적으로 보면.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는 의견이 여러 가지가 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A-ONE에 가서는 5팀, 6팀씩 기다려도 솔직히 말해서 회원들이 불평은 하더라도 별 무리 없이 지나갑니다. 우리는 두 팀, 세 팀만 기다리고 있어도 짜증부터 내고 고함부터 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왜냐하면 옛날부터 우리 골프장에 오면 진행이 굉장히 되어 가지고 서울 비행기 표 예약하더라도 별 차질이 없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을 정도가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넣으려고 하면 비회원 위주로 할인해 줘가면서 넣는다고 하면 좋습니다. 조금 전에 보라 말씀하셨지만 이 보라의 경우에 11만 8,000명으로, 5,000명으로써 A-ONE하고 같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넣기 때문에 더더구나 A-ONE 같은 데는 라이트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가 여하튼 할인과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그러한 여러 가지 많은 손님을 유치하기 위한 것만, 그러다가 보니까 그 밑에도 여기에 있습니다마는 회원권 가격이 계속 정체상태를 크게 못 벗어나고 있는 게 현실이라는 것을 더 잘 아실 것입니다.
보라의 경우에 지금 한 지가 얼마 안 되었지만 그것은 아마 예치기간 끝나고 나면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내 다음에는 돈 다 받아낼 것이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돈 2억 9,000이나 3억이 아까워서 도저히, 내가 가서 대접 못 받는, 대접 해 주겠다 하고는, 소수정예 한다고 해놓고는 그래 해 가지고 내가 무슨 대우받느냐. 그래서 그 두 가지 문제에서 어떻게 이것을 조화를 이루느냐. 제가 처음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이 회원들의 권익을 상당히 옹호를 시키고, 또 사장의 입장에서 경영을, 우리 성 위원 고맙게 생각하는 게 참 경영을 굉장히 좀 더 좋게 될려고 하고 또 그 결과도 좋습니다마는 그런 것을 생각해서 하면 좋은데 그 두 가지가 상당히 상반되다가 보니까 이것을 어떻게 조화를 이루겠느냐 하는 게 항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전에 지적해 주신 서클문제의 우대문제에 있어서는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그것은 좀 이런 점은 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고민도 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윤을 남겨 가지고 회원들한테 카트비를 인하해 준다 그렇게 자기한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운영 잘해 가지고 이윤을 돌려주면 회원들은 아무 불만이 없습니다. 이윤을 분배를 하기 때문에. 운영 잘 해 가지고 더 많은 회원 유치해 가지고 하는 게 골프장 텅 비어 있는 그것보다는 좀 더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상입니다.
성성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를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거론되고 지적된 사항은 깊이 검토하셔서 내년도 업무추진에 개선, 보완될 수 있도록 각별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내년도 예산안 심사 시 오늘 감사한 내용을 고려하여 예산안 심사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07년도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소관의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행정자치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 38분 감사종료)

동일회기회의록

제 174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5 대 제 174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9
2 5 대 제 174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9
3 5 대 제 174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9
4 5 대 제 174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8
5 5 대 제 174 회 제 9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8
6 5 대 제 174 회 제 8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9
7 5 대 제 174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8
8 5 대 제 174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7
9 5 대 제 174 회 제 7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8
10 5 대 제 174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7
11 5 대 제 174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7
12 5 대 제 174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9
13 5 대 제 174 회 제 6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8
14 5 대 제 174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7
15 5 대 제 174 회 제 6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7
16 5 대 제 174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6
17 5 대 제 174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14
18 5 대 제 174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8
19 5 대 제 174 회 제 5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7
20 5 대 제 174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6
21 5 대 제 174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6
22 5 대 제 174 회 제 5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6
23 5 대 제 174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2-14
24 5 대 제 174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2-14
25 5 대 제 174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2-14
26 5 대 제 174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7-12-13
27 5 대 제 174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06
28 5 대 제 174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7
29 5 대 제 174 회 제 4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6
30 5 대 제 174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6
31 5 대 제 174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3
32 5 대 제 174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3
33 5 대 제 174 회 제 3 차 본회의 2007-12-21
34 5 대 제 174 회 제 3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2-17
35 5 대 제 174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7-12-11
36 5 대 제 174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2-06
37 5 대 제 174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05
38 5 대 제 174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2-05
39 5 대 제 174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2-05
40 5 대 제 174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7
41 5 대 제 174 회 제 3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6
42 5 대 제 174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3
43 5 대 제 174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3
44 5 대 제 174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3
45 5 대 제 174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8-01-10
46 5 대 제 174 회 제 2 차 본회의 2007-12-14
47 5 대 제 174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7-12-10
48 5 대 제 174 회 제 2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2-05
49 5 대 제 174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2-05
50 5 대 제 174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2-04
51 5 대 제 174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2-04
52 5 대 제 174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04
53 5 대 제 174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6
54 5 대 제 174 회 제 2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3
55 5 대 제 174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2
56 5 대 제 174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2
57 5 대 제 174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2
58 5 대 제 174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7-12-07
59 5 대 제 17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2-04
60 5 대 제 174 회 제 1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2-04
61 5 대 제 174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2-03
62 5 대 제 174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2-03
63 5 대 제 174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03
64 5 대 제 174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3
65 5 대 제 174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2
66 5 대 제 174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2
67 5 대 제 174 회 제 1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2
68 5 대 제 17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2
69 5 대 제 17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7-11-21
70 5 대 제 17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7-11-21
71 5 대 제 174 회 제 1 차 본회의 2007-11-21
72 5 대 제 174 회 개회식 본회의 200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