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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교육위원회
(10시 00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2007년도 부산광역시체육회사무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부산광역시체육회사무처와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의 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감사에 앞서 한 해 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시체육회의 체질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신 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 동료위원 여러분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마는 남은 기간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또한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관계직원 여러분들께서는 성실한 답변과 자료제출로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 규정에 의거 오늘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부산광역시 체육회 사무처장 외 1명으로부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그리고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해서 사무처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를 하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거하여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07년 11월 23일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 배수태
사 무 차 장 김동준
자리에 앉으십시오.
다음은 사무처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 배수태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백선기 위원장님, 그리고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여러 위원님!
평소 부산체육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체육회의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김동준 사무차장입니다.
김홍태 총무팀장입니다.
이무진 운영팀장입니다.
이남엽 훈련팀장입니다.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간부 인사)
저희 체육회 직원들은 일치단결하여 부산체육의 전력강화에 전력을 다할 것이며, 이런 경기력향상을 바탕으로 전국체전 상위권 유지를 위해 최선을 경주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체육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을 주시면 이를 체육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부산광역시체육회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업무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먼저 기본현황과, 2007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그리고 당면현안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기본현황입니다.
부산광역시체육회는 국민체육진흥법 제33조 및 대한체육회 정관 제52조의 규정에 의거 설립되었습니다.
체육회의 설립목적은 엘리트체육 육성을 통하여 우수 선수 및 경기지도자 양성과 전국체전 상위입상을 통한 애향심 고취, 시민들의 자긍심 제고와 일체감을 조성하고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 진흥을 도모하여 시민의 체력 향상은 물론 건전하고 명랑한 사회기풍 조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또한 나아가 스포츠를 통한 국제친선과 세계평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 4쪽, 체육회의 연혁입니다.
직할시 이전인 1946년 4월 경상남도체육회 가맹단체로 출발하였으며, 직할시 이후 1963년 3월 부산직할시체육회가 창립되었습니다. 다음 5쪽, 광역시 이후인 1995년 1월 부산광역시체육회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6쪽, 체육회의 기구 및 조직입니다.
기구로는 대한체육회 산하 지부인 부산광역체육회에는 자치구와 군에 지부를 두고 있습니다.
7쪽, 조직은 최고의결기구인 대위원총회는 45개 정가맹경기단체 회장으로 구성되고 이사회는 최고 집행기구로서 회장, 부회장, 사무처장, 이사, 감사로 구성되며, 사무처는 사무처장, 사무차장, 팀장 2명, 직원 10명, 시에서 파견된 공무원 3명이 함께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 8쪽, 세입․세출예산입니다.
일반회계의 규모는 109억 7,300만원입니다. 세입예산은 시비 보조금이 93%인 102억 500만원이고, 그 내역은 체육대회 지원비 등 민간경상보조비 92억 500만원, 체육진흥기금 10억원, 대한체육회보조금 3억 3,100만원, 자체수입 등이 4억 3,700만원이 되겠습니다. 세출예산은 경기지도자 지원 14억 4,700만원, 우수선수 확보와 육성비 56억 300만원, 경기력향상대책비 14억 8,900만원, 전국체전 참가비 12억원, 기관운영비가 12억 3,400만원입니다.
특별회계는 체육진흥기금 2억 9,466만원, 선수상해보상기금 9,275만원, 퇴직급여충당기금 1억 3,807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첫째,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입니다. 우수선수의 진로지원 및 훈련비 지원 등을 통해서 부산체육의 전력 강화를 위하여 수영, 육상, 유도, 태권도, 배드민턴, 체조 등 36명의 우수선수를 확보하였습니다. 24개 종목 117명의 우수선수 훈련비 9억 3,898만원을 지원하였고, 14개 종목 43명의 우수선수에게 8,58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습니다.
학교체육의 진흥을 위해서 팀 창단 4개 학교에 대하여 400만원의 창단비를 지원하였으며, 체육고등학교, 동아대학 등 다수팀 육성학교 8개교에 대하여는 3,2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체육자질이 뛰어난 초․중학생의 조기 발굴 지원으로 부산체육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초등학생 28명, 중학생 66명 등 총 94명에 대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꿈나무선수를 발굴․육성하여 부산체육의 탄탄한 초석을 다져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0쪽, 경기력향상 대책 추진상황입니다.
전국체전의 안정적 성적 확보 및 상위권 성적유지를 위해 경기력향상 강화훈련에 역점을 두고 동계훈련비 2억 550만원과 하계훈련비 4억 9,39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현장적응을 위한 전지훈련비 4,586만원을 16개 종목에 지원하였으며, 양정모체육관, 체조체육관 등 훈련장 6개소에 대하여 운영비 5,786만원과 부산연고 실업팀 3개팀에 대하여 6,000만원의 훈련비를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시 체육회소속 실업팀 15개 종목 17개 팀을 운영하여 금년 체전에서 전년대비 118점 상승한 3,921점을 획득하는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전국체전 불참종목 해소를 위한 전문체육 연계육성으로 5개의 정책종목을 육성하였으며, 서구청의 인라인롤러팀, 체육회의 부산상무여자축구단 등실업팀을 창단하였습니다.
다음 11쪽, 전국체육대회 참가입니다.
지난 10월 광주에서 개최된 제88회 전국체육대회에는 41개 종목 1,571명이 참가하여 3만 9,993점의 점수를 획득하여 종합 7위를 하였습니다. 제88회 동계체육대회에는 5개 종목 167명이 참가, 327점을 획득하여 종합 5위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제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29개 종목 1,020명이 참가하여, 금 19, 은 29, 동 31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양하였습니다.
다음 12쪽, 각종 대회개최와 참가 지원 및 체육교류 추진사항입니다.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 등 12개 시․도 이상이 참가하는 5개의 전국대회 개최를 지원하여 부산체육의 역량제고와 경기운영능력을 배양하였습니다.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등 전국 13개 시․도 이상이 참가하는 18개 전국대회 참가를 지원함으로써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였습니다. 또한, 부산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후쿠오카시와 교류를 통해서 부산에서 93명, 후쿠오카에서 207명이 참가하는 청소년스포츠 교류를 하였습니다. 청소년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하였을 뿐 아니라 스포츠교류를 통한 양국 도시간의 우호협력 증진에 기여하였습니다.
다음 13쪽, 체육회 조직활력 운영입니다.
체육회 조직간 협력체제 구축을 위하여 경기단체전무이사회의, 경기단체전무이사와 지도자 간담회 등을 개최하여 관련 체육인들이 부산체육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체육현장의 소리를 수렴하였습니다.
지난 4월에는 체육회사무처 조직을 6개 팀에서 3개 팀으로 축소개편함으로써 관리체제에서 체육발전을 지원하는 지원체제로 전환함으로써 사무처 조직역량을 제고한 바 있습니다.
한국형 스포츠클럽 운영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체육문화 보급을 통한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꾀하는 동시에 꿈나무선수 발굴을 도모하고자 기초종목 3종목, 해양종목 3종목, 프로구단 연계종목 2개, 전략종목 1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회원수는 223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도대상을 청소년에만 국한하지 않고 전 연령대를 포함함으로써 가족들의 참여를 유도함과 동시에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향후 꿈나무 선수 발굴․육성차원에서 많은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 14쪽, 당면현안 사항으로 전국체육대회의 상위권 입상대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는 당초 목표에 미달되는 성적을 거둠에 따라서 부진요인을 분석하고 근본적인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전국체전이 상위권 성적을 계속 유지하기 위하여 추진하여야 할 대책들이 되겠습니다.
먼저 단체팀을 우승이 가능한 최정예팀으로 육성하고 부진팀은 해체하고 또 안정된 기록경기 우수선수 확보, 다득점이 가능한 실업팀 창단 등을 통하여 실업팀의 획기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다음은 학교체육팀 신설 등 초․중․고를 연계육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방안 마련과 체육고와 단체전 우승학교에 대한 지원확대, 대학 엘리트팀 창단, 우수선수 확보를 위한 지원 강화 등 학교체육 육성방안 강구와 지원범위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전용훈련장 마련과 노후시설물을 보수하고 장비구입을 확대보급 함으로써 경기력 향상 도모와 또 현지 적응훈련과 강화훈련을 위한 훈련비 확대 지원 등으로 훈련여건 개선을 통한 선수기량 향상을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참고자료는 부산광역시체육회 임원과 가맹경기단체장 명단입니다. 유인물을 참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업무현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7년도 부산광역시체육회사무처 업무현황 보고서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2007년도 부산광역시체육회사무처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부산광역시체육회사무처)
배수태 사무처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성성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성성경 위원입니다.
여러 가지로 애를 많이 쓰십니다. 저는 간략하게 한 두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사회체육, 올림픽 미술관 옆에 SAPA입니까? 그것은 이것하고 관계가 없습니까? 체육회 하고.
내년에 하는 세계사회체육대회 말씀입니까?
그것 말고, 그것은 이것하고 관계가 없죠?
예.
운영하고 완전 별개죠?
예.
미리 여쭈어 볼 필요가 있어서.
우리가 예산이 총 얼마입니까, 그러면? 1년에, 체육회. 100억입니까?
2007년도 1회 추경을 포함하여 109억 7,300만원이…
약 110억이죠?
예.
약 110억에서 저쪽에 체육회지도자하고 실업팀지도자하고 이렇게 나가는 그게 총 얼마 정도 됩니까? 그 중에서 몇 프로 쯤 차지합니까?
체육회 실업팀 운영 관련한…
급여, 급여 나가는 것 있잖아요. 25페이지…
지도자 관련해서 14억 4,700만원.
14억.
그 다음에 저희가 실업팀운영과 관련해서 31억 정도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게 합해서 약 45억입니다, 그죠?
예.
그러면 110억 중에 45억이죠?
예.
지금 지도자 개인별 인센티브를 주는 것하고 실업팀 선수 또는 지도자에게 나가는 그게 비중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지는 것은 맞겠죠?
아무래도 현장에서 보다 더 열심히 한 지도자에게 성과급을 주는 제도입니다.
그러니까.
그 나름대로 상당한 취지가 있고 효과도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까 110억중에 45억이라고 했는데 그 프로테이지를 보면 50%가 안 되거든요. 한 40%나 몇 프로쯤 되는데, 40%쯤 되는데 이 프로테이지가 전체 예산 중에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경기력이나 모든 것이 좋아지지 않겠느냐. 부대경비 그 외에 들어가는 경비들은. 무슨 말씀인가, 체육회 전체의 경기력이나 모든 그것을 전체적으로 보면 아우트라인을 잡자는 말입니다. 아우트라인을 보면 체육회 전체가 앞으로 가는 방향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부분이 그쪽에 45억 부분이 늘어나야 그 사람들한테 뭔가 사무실 부분은 좀 줄어들면 줄어들고 앞으로 차후에 5년 후, 10년 후를 보자면. 그렇죠?
예,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크게 보면.
예,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것을 지적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체육회가 행정사무감사에 오늘 첫 번이죠? 옛날에, 작년에는 안 했지 않습니까?
부산시 행정자치국 업무 때 함께 포함해서 하셨고…
부분적으로 했지 이렇게 별도로 해 가지고 하는 것은 처음이거든요. 그래 첫 술에 배가 부르겠습니까마는 제가 첫 자리에 첫 마이크를 잡고 하는 이야기고 예산을 이렇게 이야기해서 좀 그렇지만 이 프로테이지가 많아져야 앞으로 체육회가 발전해 가지고 부산체육이 선진체육으로 갈 디딤돌이 된다 라고 제가 지적을 합니다. 지적을 하고 그렇다면 두 번째로 각 단체에 회장님들이 있죠? 하키, 배드민턴, 펜싱, 체조, 요트, 사격 있지 않습니까? 그 단체의 각 회장님들의 역할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저희가 정 가맹단체가 45개고 준 가맹단체가 4개 해 가지고 전체 49개 가맹단체가 있습니다. 가맹단체 회장님들은 각 가맹단체별로 별도로 선출절차를 거치고 그 회장님은 가맹단체를 대표하시면서 가능하신 분은 많은 재정적인 부담을 협회 운영과 관련해서 하시는 게 1차적인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일부는, 일부 회장님은 경기인 출신도 회장님을 맡고 계시는 단체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단체에 참여하고 있는 재정적인 부회장님, 재정 쪽인 이사님들을 모집해서 그 분들이 단체 운영에 재정적인 부담을 하시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두 번째로 말씀드리는 것은 체육회 110억 예산만 가지고 각 49개입니까? 아까 말씀… 몇 개입니까? 70개입니까?
전체 49개 단체…
49개 가맹단체가 있는데 그 단체를 110억 가지고 일일이 충분한 예산을 지원해 주면서 그렇게 못 끌어가지 않습니까, 결국은. 그러면 그 가맹단체의 회장님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중요하기 때문에 그 재정적 부담 있죠? 그 부분을 사실 도움을 엄청 받거든요. 눈에 안 보이는 도움을 엄청 받습니다. 그걸 받기 위해서 그 회장님한테 인센티브를 줘야 된다는 이것입니다. 뭔가를 줘야 그 분이, 우리 막말로 지돈 쓰고 기분이 나도록 해 줘야 되는데 거기에서 찬물 끼얹어버리고 이러면 거기 돈 쓸 놈 어디 있습니까? 막말이 좀 그렇지만, 안 그렇습니까? 그래서 그 역할을 이 체육회에서 잘 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사무국에서. 제가 말하는 주 내용이 이해됩니까?
잘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잘 알겠다 해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고 거기에 대한 그것을 짜야 돼. 중장기계획입니까? 뭔가를 어떻게 해 가지고, 어떻게 어떻게 해 가지고 어떻게 어떻게 인센티브를 준다. 그래야 그 사람들이 힘을 내 가지고 할 것인데 그것을 무슨, 프로젝트라고 하면 말이 이상하지만 그런 그것을 총무팀에서 할 것입니까, 운영팀에서 할 것입니까, 훈련팀에서 할 것입니까? 제가 볼 때는 이 팀에 보면 할 데가 없어요, 거기에. 특별히 그것을 좀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110억, 말은 예산 중에 110억인데 실제로 도와주는 돈은 아까 말한 45억이거든요. 돈을 쓰는데 그 외의 부대비용은 65억은 전부다 우리끼리 보조하는 사람들이 다 갈라먹는거야, 전부다. 어디 차비 쓰고 뭐 쓰고 이런 데 쓰는 것이지 실제로 지도하고 훈련하는 그 사람들 월급 받아서, 그 사람들한테 45억밖에 안 가거든요, 돈이. 그 사람들이 돈이 많이 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또 회장이 돈이 많이 나와야 되는데 그런 것을 딱 만들어야 됩니다. 만들어 가지고 그것을 계획을 세워야 됩니다. 그러면 이 회장하는 사람이 기분 내고 자기도 기분 억수로 좋게 하고 돈 쓰고, 그러면 체육회 발전되고 이렇게 되어야 되는 것인데 그것을 어떤 역할을 어떻게 해야 될지를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앞으로.
제가 체육회 사무처장은 지난 2월달에 맡았습니다마는 가맹 경기단체 장하고 우리 체육회 회장님, 시장님하고 같이 앉아서 하는 그런 회의, 모임체를 자주 운영하려고 합니다. 하는데 그런데 회장님들 내일 모레도 전국체전을 마치고 그런 의미에서 마련을 해서 합니다. 하는데 전국체전이 개최되기 직전에 한 번 하고 전국체전 개막하는 현장에서도 한 번 하고 또 연초에는 저희들이 부산시 체육회 연간 예산이 확정되는 단계에 1차적으로 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짧은 시간에 제가 말씀하는 것은 지금 그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은 인정하죠?
예.
인정하고, 앞으로 거기에 인센티브 줘야 되는 것도 인정하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그런 중장기계획을 만들어야 되는 것도 인정하죠?
예.
확실히 만들어 가지고 다음 번에 어떤 공식석상 되면 그 전이라도 만들어 가지고 보고를 의회에 해 가지고 같이 연구를 합시다. 그것도 필요하죠?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예산은 지금 110억이 늘어나겠죠, 물론. 조금씩 늘어나겠지만 45억 가는 것이 더 늘어갈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을, 하여튼 다른 것을 감소를 시키는 방법을 연구를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 방법. 하고 두 번째, 가맹단체 회장, 특히 아까 말씀드린 가맹단체 회장은 재정적 부담을 할 수 있는 그런 분들을 세우고, 두 번째로 경기인 출신 되는 분은 전무나 상임부회장이나 이런 형태로 해 가지고 전체를 또 이끌어가는 보조하는 형태로 이렇게 가야지 경기인 출신 해 놓으면 재정적 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런 형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내가 감 놔라 팥 놔라 할 것은 아니지만 그런 형으로 체육회 처장께서 유도를 해 가지고, 유도라고 하면 좀 이상하지만 그런 중장기 계획에 들어가면 그런 것이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발전 계획이 나올 것입니다. 그런 것을 계획을 해 가지고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죠?
예.
이상입니다.
성성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대수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최대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배수태 처장님이 오셔 가지고 체육회 발전을 위해서 이렇게 하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죠?
예, 반갑습니다.
없는 줄 알고 왔다가 새로 만들어져서 불편한 것은 없습니까?
저는 우리 시민의 세금이, 100억이 넘는 예산이 체육회에 투입이 됨을 감안해서 체육회 자주 와서 체육회 현황도 보고드리고 또 어려운 점도 말씀드리고 또 위원님들의 고귀한 뜻도 받아서 체육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준비과정에 조금 시간이 소요되고 하는 것은 있습니다.
좋은 뜻으로 이해하시고 체육회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2007년 제1회 추경 시에 전국체전 상위입상을 목표로, 전국체전 불참종목, 규합팀 운영이라고 해 가지고 예산을 받은 것이 있죠?
예, 있습니다.
예산금액 1억 5,000만원인데 그것 해 가지고 지금 운영한 그런 그것이 있습니까?
지난번 저희가 1회 추경 때 철인3종 여자팀을 만들겠다고 예산을 의회에서 받았습니다. 받아 가지고 팀을 구성을 해서 이번 전국체전에 출전을 해서 단체 8위로 118점을 획득했습니다. 그래서…
8위요?
예. 1등부터 16등까지 전 시․도가 출전을 하면 등위에 따라서 점수를 주는데 8위 성적을 그냥 했습니다.
118점.
예. 그래서 이게 철인3종은 아시다시피 수영이 있고 바다수영, 자전거 사이클, 또 육상 이렇게 세 가지를 함께 하는 종목이 되겠습니다.
추경에 1억 5,000만원 받았는데 그 1억 5,000만원이 집행내역이 어떻게 됩니까? 밝힐 수 있습니까?
거기에 저희들 사이클 장비 사고 현장에 가서 적응하는 훈련비 주고 또 선수들에 대한 매월 일정 금액의 수당을 주고 이렇게 해서 관리를 합니다.
그 수당 1억 5,000만원 다 집행했습니까?
예산 규모에 맞추어서 저희들이 집행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그래 그것을 해 가지고 그렇게 지금 현재 8위라는 성적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이게 향상될 조짐이 있습니까? 어떻게 됩니까?
위원님 죄송한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 저희가 나름대로 판단을 해 가지고 팀을 만들었는데 이게 저희가 처음 팀을 만들 때는 3위 정도에서 4위 정도는 할 것으로 판단하고 의회에 보고도 드리고 했습니다마는 연도 중에 팀을 만들다 보니까 성적이 좀 어렵고, 세 가지 종목을 하는 선수를 찾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저희들이 3인이나 2인이나 이렇게 하는 팀을 만들려고 하면 다른 시․도에 활동 중인 선수를 스카웃 해 와야 되는 이런 문제점이 있어서 저희들 내부적으로는 내년에는 이 팀을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자, 제가 그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이유가, 안타깝지만이 아니고 이게 단기안적인 시각에서 이걸 봐 가지고 예산을 그것도 추경에 받아 가지고 집행을 해 가지고 또 8위밖에 못했는데 그것을 해 보니까 안 되어서 또 내년에 없애겠다 이거는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크게 잘못되었습니다.
크게 잘못되었죠? 그래서 그런 식으로 이 예산이 낭비되어서는 1억 5,000만원이면 큰 예산인데 큰 예산이 잘못 낭비되고 있습니다. 그죠?
예, 그렇다고 지적 받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부산여자상무팀 훈련비가 당초에 2억 5,000만원이죠?
훈련비. 잠시만예.
당초에는 2억 8,500만원.
2억 8,500은 팀 창단을 하기 위한 초기비용으로…
추경에 5억을 더 받아 가지고 7억 8,500만원.
예.
해 가지고 체전이나 여기서 어떻게 성적이 되었습니까?
위원님 아시고 계시는 사항일 건데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자상무축구팀을 만들 때는…
알겠습니다. 그래…
체전에서는 1차전에…
1회전 탈락했죠?
수원팀, 서울시청팀하고 붙어 가지고 1대 0으로 안타깝게 져서 저희들이 득점을 하지 못했습니다.
수원팀은 몇 등 하는 팀입니까?
금년 대회에 우승팀입니다.
그러면 대전 운이 없어서 그렇게 된 것입니까? 지금 현재 객관적인 평가는 어떻게 합니까?
사실은 제가 위원님 제가 팀을 창단하고 강원도 화천에서 실업연맹전 경기가 있었습니다.
체전 불과 한두 달 전 쯤에 체육부대장하고 저하고 옆에서 같이 경기를 봤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저희 팀이 6대 0으로 졌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부대장님, 육군 준장하고 저하고 같이 보면서 이 팀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있어야 되겠다 하고 왔는데 전국체전이 두 달 후에 있었는데 그 동안에 정말 참 눈부시게 경기력이 향상되었습니다. 사실 전반이 마칠 때는 우리 선수가 골포스트를 맞히고 골이 안 들어가서 득점을 못했습니다마는 상당히 좀 높아졌고요. 그래서 그 자리에서 부대장하고 논의한 것이 내년에 팀 보강을 위해서 대학을 졸업하는 우수선수를 스카웃해서 내년에는 기필코 좋은 성적을 거두자 이런 다짐을 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 생각하건대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것에 비하면 어찌 됐든 결과는, 그 효과는 미미한 것 아닙니까? 물론 체육회에서도 대전 운도 있고 있겠습니다마는 그런 미미하다는 생각이 들고 예산 낭비가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처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런 지적이 상당부분 맞는 말씀인데요. 저희가 팀을 창단하게 된 배경을 국방부에서 대한축구협회하고 논의하는 과정에 여자실업팀이 전국에 4개 뿐이랍니다. 그래서 여자축구도 세계대회를 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있는데 팀 수를 늘리는 게 좋다. 늘리는 방안 중에 찾은 게 국방부의 협조를 얻어서 남자 상무축구와 같이 여자팀을 만들자 하는 계획이 수립된 바 있습니다. 거기에 부산시가 여자상무팀 운영을, 군인 이런 팀이 아니고 별도로 운영하려면 15억이나 20억 이렇게 저희들이 경남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교 눈높이팀 같은 경우는 연간 예산이 한 20억 정도 듭니다. 충남에 일화 천마팀, 인천에 현대 제철팀이 18억 들고, 서울시청이 15억 정도 드는 것으로 이렇게 자료조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5억원에서 시가 부담을 해 주면 여자상무팀 여자축구팀 발전에도 기여하고 체육 성적 올리는데도 기여하지 않겠나 해서 부산시가 이런 팀을 운영하겠다고 희망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부산시가 여자축구팀이 지금 현재 상무팀 하나 뿐이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 필요성에는 절대적으로 공감을 하는데요. 여자축구팀이 없어서 부산시가 지원을 해서 상무팀이라도 만들었다는 그런 말씀인데 그렇다면 처장님께서 부산에 있는 기업이 아까 이야기한 다른 데는 다 기업에서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부산에 있는 기업이 여자축구팀을 창단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본 일이 있습니까?
송구한 말씀을 좀 드려야 되는데요. 저희가 시장님께서 부산에 축구가 아니라도 좋으니까 다른 종목을 우리 부산에 있는 기업들이 창단하면 좋겠다 하고 16개 기업의 명단을 만들어서 각 실․국장들이 각 개별 기업을 맡아서 회장님, 사장님을 만나고 이런 어려운 부산 체육 현실을 설명을 드리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런 중에 1개를 소개해 드리면 우리 조양환 부의장님께서 회장을 맡고 계시는 스쿼시팀이 있습니다. 선수 남자 1명, 여자 1명, 감독 1명 해 가지고 3명이 전부입니다. 선수단이. 이 팀이 연간 운영비가 1억 5,000쯤 듭니다. 이걸 우리 부산에 있는 기업에 맡아달라고 한번 찾아갔었습니다. 저를 비롯해서 조양환 회장님 하고 같이 갔는데 하시겠다는 답을 받았습니다. 그 날 언론사도 같이 동행을 해서 신문에 크게 보도도 하고 했는데 3개월, 4개월 지났는데 서로 협약을 해야 됩니다. 이 팀의 인수인계를 위한. 해야 되는데 회사에서 사장님께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신다고 해서 석 달, 넉 달이 지났거든요. 갔더만 천상 ‘우리 사무처장님, 지난번 그거는 의논들을 한 것을 없었던 것으로 하면 좋겠다’고 이런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현장에 가서 부산 경제 전체적인 뭐인지는 몰라도 현실적으로 참 어렵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그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은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그 실태는 들어서도 알고 있습니다마는 다른 종목보다는 여자축구가 지금 널리 많이 보편화되고 있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또 일반 남자들 실업팀이나 이런 것보다는 경비는 많이 작게 드는 편이거든요.
훨씬 적게 듭니다.
훨씬 적게 든다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노력을 좀 경주를 하면 이걸 할 기업도 안 있겠는가. 우리 부산에 축구팀 있지 않습니까? 프로축구팀.
대우 아이파크.
예, 현대죠. 그런 데다가도 이렇게 한번 해 보면 안 됩니까? 프로축구팀 같이 천마나 그런 것도 남자팀 있는 데서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해 주면 되는데 그 프로팀 자체도 자기들 저희들이 아직 구체적으로 미팅은 안 해 보았습니다마는 현실적으로…
그래서 여자축구팀이 그렇게 성적을 못 냈는데 내년에 또 이것을 한다면 더 많은 예산이 들겠죠?
관건은 선수 스카웃에 있다고 보고…
제가 그 이야기를 뒤에 하려고 그러는데요. 부산시내 여자축구팀이 있는 데가 어디 있습니까?
알로이시오 고등학교에 여자부 축구팀이 있습니다.
그거 말고는 어디 있습니까?
없습니다.
없죠?
예, 단일팀입니다.
그러니까 자꾸 외지에서 스카웃 해 가지고 저번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우리 동료위원님이나 선배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더라고. 이 내용을 자꾸 외부에서 스카웃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지 않습니까? 그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을 우리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도 있고 교육청에도 있고 하니까 학교에서 그런 팀들이 창단되면 자연히 그 실업팀도 강해지는 것 아닙니까? 그런 노력은 안 합니까?
맞습니다. 당연한 말씀입니다.
그렇게 좀 노력을 해 주셔야지. 자꾸 지금 철인3종 이런 것도 지금 스카웃해야 된다. 못 하니까 다음 못한다. 또 좋은 팀을 하려면 성적을 좋게 내려면 또 스카웃 해와야 된다 이런 취지로 이야기한다면 결론적으로 계속 이 예산만 올라가야 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여자상무팀은 우리 부산에서 연고팀으로 출전을 합니다마는 상무라는 성격상에 전국을 무대로 하는 팀으로 보시는 것도 타당하지 않겠느냐. 그리고 그 분들이 군인회, 여자부사관의 신분으로 하고 군에서 전부 인건비, 수당이라든지 이런 거는 자기들이 부담해 주거든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좀 적은 비용으로 팀을 운영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적은 비용으로 하는 것보다는 뭔가 부산에도 지금 현재 우리가 지방자치로서 부산도 뭔가 나타낼 수 있는 그게 있어야 된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자꾸 스카웃, 스카웃 하는 것보다는 지금은 누차 말씀드린 바와 같이 부산체육발전 마스터플랜 같은 게 결과가 나올 때도 된 것 아닙니까?
지난 번 회기 때 전윤애 위원님께서 이 자리에서 말씀이 계셔서 저희가 내년 예산에 반영을 해서 전체적인 마스터플랜을 만들도록 예산을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마련되면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게 지금 쯤 와서 능력 있는 배수태 처장님께서 오셨고, 앞으로 우리 의회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런 마스터플랜이 나와서 체육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길을 좀 열었으면 싶고요. 또 꿈나무 육성프로그램 이런 것을 좀 겸비해서 스카웃에 드는 비용을 학교체육이나 이런 데도 될 수 있게끔 그래 노력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 체전 마치고 설동근 교육감님 찾아 뵈옵고 금년 전국체전에 대한 분석한 것을 교육감님께 보고를 드렸습니다. 보고를 드리는 과정에 체육중학교 신설문제라든지 학교에 초등학교, 중학교의 꿈나무 육성문제, 또는 부산의 학교들이 불참 종목을 최소화하는 창단문제 이런 것들을 교육감님께 말씀드렸고, 교육감님께서도 체육중학교 문제는 긍정적으로 검토한다는 말씀도 하시고 더 많은 노력을 하시겠다고 그렇게 학교에서 많이 도와주시기로 그렇게 말씀이 계셨습니다.
일단은 업무보고 자체가 걸음마 단계니까 차츰차츰 해서 의회와 부산시와 또 체육회가 부산 체육발전에 크게 이바지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대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하선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하선규입니다.
업무현황자료에 3쪽에 보면 광역시 체육회 설립 근거 규정이 명시가 되어 있는데 부산시체육회는 국민체육진흥법 제33조의 정관에 의해 가지고 지부, 지회, 또는 해외에 지회를 둘 수 있다 이렇게 근거되어 있죠?
예.
그러면 우리 부산은 대한체육회 부산지부라고 하는 게 맞습니까?
지금 국민체육진흥법이라든지 대한체육회 규정을 봐서는 지부고, 저희들이 명칭을 쓸 때는 대외적으로 명칭을 쓸 때는 ‘부산광역시체육회’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규정에 근거해서는 대한체육회 부산지부입니다.
예.
그러면 업무보고 8쪽에 보면 대한체육회 부산지부인 부산시체육회에 2007년도 예산, 그죠?
예.
그런데 대한체육회로부터 보조금에 세입예산이 지금 몇 퍼센트입니까?
3% 정도 됩니다.
3%죠. 그래서 3억 3,100만원인데 전년도에 비해 가지고 지금 1억 1,900만원이 삭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볼 때 부산광역시가 대한체육회 지부라고 한다면 세입예산에 있어 가지고도 대한체육회로부터 더 지원을 좀더 받아야 안 됩니까? 그런데 그것도 올해는 1억 1,000만원이란 것이 삭감이 된 이유가 뭡니까?
그거는 지난번 회의 때도 한번 지적하셨는데요. 저희들이 청소년 스포츠클럽 사업을…
스포츠 클럽사업이 종료가 되었죠?
대한체육회에서 하다가 금년부터는 문화관광부로 정부부처로 이관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는 과정에서…
그래서 삭감이 되었는데 지난번에도 그걸 이야기를 하셨는데 저는 왜 이거를 기본적인 것을 한번 짚어보느냐 할 것 같으면 조금 전에도 최대수 동료위원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부산 전반에 관계되는 체육회 성과 이런 것들이 아주 일시적인 부분 속에서 대처를 하려고 하는 것보다는 근본적인 그런 마스터플랜에 의해서 만들어져야 되는데 기초가 제대로 안 되었지 않느냐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것은 내년도에는 만들어지겠다니까 또 거기에 준해서 저희들이 한번 검토를 했으면 좋겠지만 지금 현실적으로 크게 문제되는 게 바로 꿈나무 선수들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 2002년도에서 2007년도 꿈나무선수 발굴현황을 볼 것 같으면 2002년도에는 꿈나무선수 수가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에 보면 151명입니다. 그렇죠? 그런데 2007년도는 지금 몇 명입니까?
지금 9월 30일 기준으로 22종목 94명이고요. 저희들이 신규로 54명을 추가로 해서 140명 쯤.
지금 현재는 9월 30일까지는 94명입니다.
예.
그런데 이렇게 왜 감소됩니까?
이게 저희들이 선정하는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는데 소년체전이라든지 이런 데 입상한 실적, 또 육상 같으면 경기의 기록 이런 것을 감안해서 선정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중학교 학생이, 초등학교 학생이 중학교로 진학한다든지 하면 밑에서 또 올라오고 하는 이런 게 연도별로 어찌 보면 해걸이 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나름대로 저희들이 선수로서 앞으로 계속 키워야 될 사람들은 우수한 꿈나무들은 조금 폭을 확대해서라도 일찍부터 좀 격려하는 차원에서 확대가 좀 필요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기준은 강화되어 있고 그 다음에는 실력은 저하하는 이런 상태 속에서 기준과 현실을 접목을 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로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떤 노력을 하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꿈나무 관계는 초등학교, 중학생이 되어서 교육청에 해당하는 부서하고 체육회하고 합동회의를 통해서 지적하시는 말씀을 수렴해서 저희들이 반영해 나가고, 개선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교육청하고 어떤 협의과정을 거치는지?
교육청하고 체육회하고 잘 아시다시피 소년체전은 교육청에서 중심으로 하고 그 다음에 전국체전은 고등부가 교육청에 참여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면 부산시체육회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교육청하고 행정협의회가 있는데 거기 한번 이런 건을 올려보셨습니까?
올려 가지고…
올렸습니까?
올려 가지고 저희가 전국체전 끝났는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교육감님한테는 크게만 설명을 드렸고요. 내년에 전국체전, 소년체전과 관련해서 부산시체육회와 교육청 간에 업무협의회를 빨리 하자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청도 체육회에 요구하는 사항, 저희도 교육청에 팀 창단을 비롯해서 몇 가지 요청사항에 대해서 조만간에 그런 협의회를 하고 해서 다음에 의회에 와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지난번에도 제가 이 부분에 대한 질의를 했는데 저는 기본적으로 스카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물론 스카웃도 부분적으로 필요하겠지만 꿈나무선수들을 육성시켜 가지고 부산이 장기적인 어떤 체육의 목표달성을 만들어야지 계속 이렇게 임시적인 것은 안 맞다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거기에 관한 근본적인 대책을 빨리 세우시고, 협의과정을 거쳐서 이후에 보고를 한번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번 우리 97년도부터 시작된 꿈나무선수 발굴육성사업이 올해 소년체전에서 부산선수단이 획득한 금메달 19개 중에서 36.8%에 해당하는 7개를 획득했죠?
예.
그래서 우리가 크게 기여를 했다고 평가를 많이 했죠? 11월에 52명의 선수를 추가로 선정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거는 다 끝났습니까?
끝났습니다.
그러면 전국체육대회 부산 선수단 성적이 11쪽에 업무현황에 보면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88회 전국체전에서 종합 7위를 했는데 그 열악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동계체전에서는 종합 5위를 성적을 냈습니다. 그런데 36개 전국소년체육대회와 관련해서는 금․은․동메달 획득 현황이 나와 있는데 순위는 안 나와 있습니다. 몇 순위입니까?
원칙으로 소년체전은 종합성적을 안 매기고 있습니다. 다만 언론에서 금메달 숫자를 가지고 1위, 3위를 하는데 대한체육회 자체가 종합순위제를 채택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는 저희가 보고를 드릴 때는 순위를 한번 넣은 일이 있습니다. 제가 와서 업무를 전체적으로 파악하다 보니까 대한체육회가 안 넣고 있는 것을 굳이 우리가 그걸 넣는 것은 좀 그런 것 같아서 이번에 뺐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이 부분이 물론 그런 면은 없겠지만 얼른 볼 때는 우리가 7위를 할 때는 넣고, 11위로 추락되었을 때는 또 기재하지 않는 것 같은 이런 인상을 받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은 잘 할 때와 잘못할 때도 명확하게 저희들이 다 알아야 되니까 왜 이것이 추락이 되었는지, 어떻게 해서 향상이 되었는지 하는 분석을 알기 위해서는 명확하게 좀 표시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여기에 보면 감사자료 15페이지에 꿈나무선수들의 소년체전 금메달 획득 실적을 한번 보시면요. 2004년도에는 프로테이지를 제가 한번 계산을 해 보니까 73.9% 입디다. 한번 보세요. 2005년에는 79.1%입니다. 2006년에는 63%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36.8%입니다.
예.
그래서 이것이 부산시체육회가 안아야 할 큰 과제가 아니냐. 물론 다른 종목들도 저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중요하지만 정말 미래의 부산, 건강한 부산, 시민 이것을 위해서는 지금 현재 우리 꿈나무의 실적이 36.8% 밖에 안 된다는 것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을 지금 우리 사무처장님께서 여러 가지 방향으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는 얼른 볼 때 그것이 제 마음에 확 다가오지 않거든요. 그래서 정말 우리 부산시체육회의 이 방안에 대한 좀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들어서 좀 체계화 시켜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마 제가 볼 때 행정사무감사 때 꿈나무에 관계되는 것이 거의 작년에는 우리 체육회가 따로 감사를 안 받았습니다마는 그때도 지적이 된 것 같거든요. 그런데 올해도 특별한 대안이 없는데 대해서 아쉬움을 좀 금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학교 체육의 부진을 두고서 전문가들은 초․중․고․대학으로 분산되어 있는 현재의 엘리트, 학교 엘리트 체육의 연계방안이 잘 안 되어서 그렇지 않느냐 하는 이런 이야기를 하십디다. 그건 맞는 것입니까?
그게 지적은 맞습니다. 현실적으로 좀 어려운 게 많은 것 같습니다. 왜 그런 것이 있느냐 하면 고등학교 졸업하는 선수가 전국체전에 금메달 딴 선수가 부산에 있는 대학으로 진학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그 선수 중에 기량이 우수한 선수는 한국체육대학 쪽으로 갑니다. 그 쪽에 가면 아무래도 국가대표로 크는데 보탬이 된다고 그렇게 가고, 우리 부산에는 체육전문대학은 없거든요. 그러면 부산대학에 사범대학에 체육학과 되는 것은 성적이 우수하고 장래에 선생님을 목표로 하는 분들이 그 쪽으로 가고요. 대학에 팀을 많이 가지고 있는 대학이 아무래도 동아대학, 부산동의대학 이런 쪽이 팀이 많습니다. 그 외에는 한국해양대학도 있고 부경대학도 있고 합니다마는 거기는 일부 팀이거든요. 신라대학하고 동명대학은 또 체육팀이 한 종목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대학에는 팀을 좀 만들어 주십사 하기도 하고 저희들한테 또 와서 선수들이나 지도자가 말씀하시는 것은 부산에서 야간에 다닐 수 있는 체육선수들이 야간에 다닐 수 있는 학과를 만들어주면, 대학을 만들어 주면 부산에 올 선수들도 있단다. 그래서 우리 팀장이 대학당국 하고 야간대학에 다닐 수 있도록, 그거는 학비는 본인들이 부담하는 것을 전제로 해 가지고 합니다. 원 체육특기자로서 잘 하는 선수는 학교에서 체육특기자로서 등록금을 안 받고 숙식도 제공하고 훈련비도 주고 이래야 되는데.
처장님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 초등학교, 중등학교는 지역 교육청에서 하고, 고등학교는 부산시 교육청에서 하게 되고, 그 다음에 대학은 또 학교 엘리트 체육의 관리 주체로 하고, 이렇게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부산시체육회의 회장님이 부산시장님이지 않습니까? 우리 부산시장님께서 부산시 전체 대학총장님들의 모임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각 대학의 학생회 임원들을 전체 모아서 1년에 한번씩 체육대회를 합니다. 저는 이러한 부분들을 시 체육회가 우리 회장님에게 우선적으로 건의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역의 체육을 활성화시키고 이것을 뿌리를 내려야 할 것 같으면 꿈나무들이 자라난 것이 갈 데가 있어야 되거든요. 그러면 대학총장님들 하고 우리 회장님이 주관하는 총장님 모임에서 이 문제를 있는 그대로 내놓으면서 어떻게 이 체육인들을 우리 선수들을 육성할 것인가 하는 체제 자체를 만들어야지 체육회 자체에서 고민을 해도 저는 이거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 우리 회장님으로 계시는 시장님을 잘 설득하셔 가지고 각 대학총장님에게 필요한 과가 있으면 교육인적자원부에 증설을 하든지 이런 대책들을 점진적으로 세워주셔 가지고 정말 우리 체육회가 그대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이 저는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거기에 대한 것은 시체육회에서도 노력이 부진했지 않느냐 저는 그런 평가를 드리고 싶습니다.
지난번에 체육발전 중장기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주시고, 저희들이 대학체육부장 간담회를 한번 하고요. 그 다음에 학교체육위원회가 있습니다. 학교체육위원회에서도 의회에서 이런 말씀 주신 것에 대해서 전달을 하고, 그럼 내년에 우리가 중장기계획에는 어떤 것들을 연구과제로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미리 한번 자료를 드린 바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그 날 고등학교에 계시는 학교체육위원님께서는 방금 말씀 주신 것처럼 대학의 연계방안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주시고, 대학총장 회의를 한번 해야 된다. 그래서 그 날은 저희가 한번 추진을 하겠습니다 했는데 부산광역시체육회에서 대학총장님을 한번 모시는 것은 전체적인 것을 같이 해 가지고 그 속에 하나의 분야로 들어가야 되는데 저희가 이것만 갖고 모실라 하니까 조금 어려움이 있어서 부산시하고 협의해서 전체적인 총장님을 모시는 부분 회의가 있을 때 저희 것도 한 과제로 넣어서 이런 것을 한번 부탁을 드리고, 다만 개별적으로는 저희가 각 대학에 체육부장 교수님들이 계십니다. 찾아가서는 말씀드리는데 큰 게 잘 안 되어서 그렇습니다.
처장님!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 생각하고는 다릅니다. 이게 얼마나 큰 부분입니까? 이런 큰 부분은 우리 회장님이 시장님이시거든요. 그런데 시장님이 다른 모임을 주관할 때 이거를 소안으로 넣겠다는 것은 저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안이 굉장히 큰 안이기 때문에 이 건을 가지고 시장님이 총장님을 소집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거기에서부터 의지의 양이 지금 나타나고 있는 것 같은데 하여튼 이 부분은 지적만 할 것이 아니고 이번에 특별히 행정감사 부분에서 대두된 부분은 시장님이 꼭 소집하셔서 어떻게 단계적으로 우리가 연구검토를 할 것이며, 체계화 세울 것이며 하는 것들을 보고 좀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종합적으로 정리해 가지고요. 시하고 시장님께 보고해서 하여튼 그런 모임을 갖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선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천판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천판상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제일 앞에 6페이지, 회계감사 열네 가지가 나와 있는데 읽어봐도 무슨 말인지 잘 못 알아듣겠는데 간단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거는 보니까 계속 앞으로도 관행이 많기 때문에 관행이 일어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갖고 있기 때문에.
첫 번째, 겸직 경기지도자 보조금 지급 기준을 정했습니까?
예, 그거는 지난 2월달에 개정을 해 가지고 겸직문제를 해소 시켰습니다.
그것을 서류로 좀 보여주기 바랍니다.
예.
그 다음에는 청소년 클럽스포츠 예산편성 집행 부적정 해 놓았는데 그것은 어떻게 조치를 했다는 말씀입니까?
이것은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그런 일이 없도록…
그런 일이 뭡니까?
계속해서 발생치 않도록 지침에 따라서 운영을 하도록 하는, 교육을 시켰습니다.
그것도 지금 보니까 관행이 될 수 있는데 처장님께서 신경을…
예.
그 다음에 실업팀 지도감독 소홀, 이것은 무엇입니까? 감독을, 무엇을 소홀히 한 것입니까?
실업팀 훈련을 하면 훈련계획을 세우고 훈련계획에 의해 가지고 실업팀들이 운영되도록 하는…
실업팀이 지금 현재 크게 뭐뭐 있습니까? 축구도 있고, 한 열 몇 개…
저희가 체육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팀들, 또 구․군청이 하는 팀들, 전체…
그게 처장님이 관리감독이 안 됩니까?
제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체육회 팀이 있고 그 다음에 구․군청에도 한 개 팀이 있습니다. 그런 팀들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라는 그런 것입니다.
그 다음에 경기지도자 관리소홀.
경기지도자는 3년에 전국체전이나 소년체전에 나가서 200점을 획득하도록 하는 저희들 자체 기준이 있습니다. 그런 기준에 못 미치는 지도자들은 계속 지도자로서 역할을 안 하도록 하는 그런 제도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명확하게 잘 운영하라는 그런 지적사항입니다.
그 다음에 청소년스포츠클럽, 수영장 운영비 집행관련 이것도 뭣이 잘못된 것이 있는 모양이죠?
수영장에 스포츠클럽 회원들이 연습을 하는데 인원의 증감이 있을 경우에 증감이 되는 것만큼 반영해서 요금을 줘야지 인원이 많이 차이가 날 때도 같은 금액을 주는 것은 맞지 않다 이런 지적사항이 있어서 그렇게 개선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밑에 7번에 보면 전용훈련장 운영비 지원업무 부적절 이것은 뭡니까?
저희가 우리 사직운동장 뒤에 가면 양정모 훈련장이라고 있고 체조훈련장 이런 것들이 있는데 그런 훈련장에 대한 지원을, 업무를 구체적인 기준을 가지고 지원을 해 줘야지 요청하는…
기준을 만들었습니까?
오래 전부터, 만들어 가지고 시행 중에 있습니다.
시행 중에 있습니까?
예.
이런 것이 지적이 안 되도록, 그 다음에 경기지도자 보조금 및 우수선수 훈련보조금 지급 등 부적정. 이것은 보조금 지급하고 우수선수 훈련보조금 지급 하는 것 보니까 조금 신경을 써야 되겠던데?
예, 제가 한 명 한 명 개별적으로 체크를 하고…
거기에 돈을 2,300만원 이게 돈을 줘 가지고 또 회수도 하고 복잡한 것이 있었는데.
회수를 했습니다.
이게 문제가, 지금 이것도 보면 앞으로 관행이 될 수 있으니까 관행이 되지 않도록 신경을 쓰자는 이 말입니다.
그 다음에 경기지도자 보조금 및 우수선수 훈련보조금 지급 등 부적격. 이것은 또 무엇이었습니까?
체육회에서 이런 것들을 직접 구입해 가지고 관리단체에 이관하고 하는 것들을…
이것 전부 돈 문제인데, 밑에 또 보면 성과수당 지급 및 제도운영 등에 관한 사항 이게 수당문제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전부다 문제가 나와 있는데 이것은 또 무슨 뜻입니까? 성과수당 지급 이것도.
체전에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등 성적을 낸 지도자에 대해서, 저희들이 지도자와 선수에 대해서 성과수당을 지급하는데 지급하는 기준이 다소 미비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선수 및 임원단 단복제작 구매 부적정.
이것은 지난번에 선수단복 제작할 때 지방업체에게 보다 유리한 조건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그게…
청소년스포츠클럽 지도자 선발절차 부적절.
그렇습니다. 선발을 할 때 위원회나 심의를 거쳐야 되는데…
읽어보라는 이것입니다. 읽어보고 이런 관행이 안 일어나도록 노력해 달라 이것입니다.
그 다음에 회계관련 직원은 누가 합니까?
지금 현재는 시에서 파견된 공무원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부산시 직원이.
이 회계관련은요?
그래서 재정보험을 가입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통장은 누가 관리합니까?
우리 회계담당하는…
처장님 결재할 때 통장 같은 것 다 확인합니까?
지출결의서에는 제가 총 지출하고 그 다음에 수표를 끊고 하는 것은 사무차장께서 담당을 하시고…
처장님은 아예 돈에 대해서는 관심 안 갖습니까?
아니, 지출결의.
책임은 누가 집니까? 돈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집니까?
총책임자는 사무처장입니다.
처장이 집니까?
예.
그러면 처장이 그것을 해야지.
당연히 제가 챙깁니다.
그러면 챙기는데 왜 이렇게 자꾸 부적절한 것, 보조금 부적절한 것 이런 게 생기느냐 이 말입니다. 앞으로 이런 것 생기지 않도록 한번 당부를 하는 것입니까?
예.
5급 행정 김홍태씨 누구입니까? 회계업무 맡고 있습니까?
예.
김주현님은? 거기는 뭐를 맡고 있어요?
예산편성 맡고 있습니다.
예산편성을 매일 앉아서 그것만 하고 있어요?
그 다음에 또 이경남은?
(총무팀 이경남 자리에서 일어섬)
그 3명이 나와서 회계업무를 맡고 있습니까?
총무팀에서 회계업무를 포함해서 총무팀 전반적인 업무를 같이 나누어서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특별훈련비 지급 업무 소홀 이것은 뭡니까? 특별훈련비 지급 업무 소홀 이것은 왜 또 이것은…
이게 이제 선수나 지도자의 개인통장에 돈을 넣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해서 그렇게 개선을 했습니다. 전에…
개인통장에 아무 통장이나 넣어 가지고 다시 돌려받고 이렇게 하면 되지.
요새는 현장에서 상당히 목소리가 강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이런 훈련비는 개별적으로 지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 체크카드를 씁니까? 이런 카드도. 이것은 어떻게 지급해요, 훈련비 지급을. 지급을 누가 합니까?
해당 팀에서 사무처장까지 결재를 받고 나면 개별 통장번호를 우리 총무팀에 넘겨줍니다. 그러면 총무팀에서는 개별구좌로 입금을 시켜주는 그렇게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 관계 소홀히 안 되도록 지금 감사를 확실히 해 달라는 이 말입니다.
그 다음에, 그 다음 페이지 한번 봐 보세요. 여기에 무슨 위원회가 이렇게 많아요? 운영위원회, 경기력향상위원회, 국제심의위원회, 체육진흥자문위원회, 학교체육위원회 이게 다 필요한 위원입니까? 형식적으로 만들어놓은 것입니까? 기능을 발휘합니까? 형식적으로 만들어놓고 지나가는, 도장만 받고 마는 것입니까?
우리 각종 위원회는 정식회의를 개최해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위원회는 이사회에 가기 전에 업무 전반적인 것에 대한 업무를 하는 곳입니다.
이 위원회는 누가 선임합니까?
위원은 체육회 이사님, 운영위원회는 체육회 이사님.
체육회 이사님들 중에서…
운영위원은…
선임을 합니까?
운영위원이 지명이 되고요.
또 경기력향상위원은 누가 선임합니까?
원칙은 체육회 회장님께서 하는 것입니다.
처장님이 합니까?
체육회장. 시장.
시장이 합니까?
절차상으로는 제가 명단을 만들어서 시장님 결재를…
처장님이 하네 그래.
받아서 그렇게 운영하는 것입니다.
그래 처장님이 하는 것이네.
그렇다고 하셔도 틀린 말씀은 아닙니다.
아닌 것은 뭐… 말을 이상하게 하네.
이게 밑에 이게 이런 것 다 없이 운영위원회에서 총괄적으로 할 수 없습니까, 이것을.
조금 성격이 달라서,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선수이냐 지도자냐 이런 것을 판단하기 때문에 그쪽 분야의 전문가가 조금 참여가 더 되어야 된다 이런…
위원들한테 회의비 나갑니까?
예, 나갑니다.
얼마 나갑니까?
5만원 기준입니다. 그래 가지고 시간이 넘으면 7만원까지.
그런데 이게 이렇게 회의를 제대로 진행을 역할을 합니까? 꼭 필요한 위원회입니까? 이것을 몇 개 묶어 가지고 할 수 없습니까?
그것을 제가 와서 한번 검토를 했는데 그게 조금 성격이…
여기에 보니까 11회라는 회의를 하는데 11회면 사람 숫자가 얼마나 됩니까? 사람 숫자가, 돈이 어마어마하게 나가겠는데. 이게 내가 위원회를 가만히 보니까 그렇게 뭐 큰 역할을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운영위원회에서 다 그 때 그 때, 일괄적으로 처리해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그게 저희들 각 부산시체육회 위원회 규정이 있거든요. 규정에 의해서 했는데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것 중에 체육진흥자문위원회 이것은 저희들이 아직…
이것 다시 한번 확인을 해 보십시오. 과거 만들어놓은 그대로, 이것 만들어놓은 것이 얼마쯤 되었어요, 이게 만든 지가?
임기는 다 4년으로 되고, 위촉한 것은…
말고, 이 위원회가 시스템이 만들어진지가 언제쯤 되었어요?
생긴지는 다 상당한 기간이 있고 체육진흥자문위원회만…
그래서 그것을 확인을 해보라 이 말입니다. 이게 벌써 몇 십 년 된 것 같은 위원회인지.
그 다음에 사무처장, 기구표 보면 사무처장 있고 사무차장이 있는데 사무처장은 업무가 뭐에요?
사무처장요?
크게 몇 가지만.
사무처장은 전체 사무기구에 대한 종합적인 책임자고.
인사권도 가지고 있어요?
인사권은…
직원들 인사권 가지고 있어요?
가지고 있습니다. 인사권이라고 하는 것은 팀을 배치한다든지 이런 것들…
처장님 그러면 근무연한은 연한이 있어요? 지금 하다가 보면…
저는 임기 4년으로 일단은 이번에 임명을 받았습니다.
사무차장은 권한이 무엇입니까?
사무차장은 사무처의 사무적인 일에 대해서 총괄적인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사무적인 일에 대해서. 팀장이 3명 있거든요. 그 다음에 우리 직원들이 합해서 전부…
내가 여기 보니까 27년, 25년, 15년 이런 식으로 김동준님! 김동준님 누구십니까? 27년 근무하셨네요?
예.
예, 자리에 앉으세요. 또 그 다음에 훈련팀장 이남엽님! 24년 근무하셨네요?
예.
아주 전문가들이신데, 그 다음에 이무진님! 이무진 팀장님 15년 근무하셨네요?
예.
이렇게 체육회에 오랫동안 반드시 몇 년씩 근무해야 될 이런 사람들이 필요합니까? 이것도 임기가 있어 가지고 바꿔주고 해야 됩니까?
위원님! 체육회 사무처장은 이사회의 동의를 얻어서 시장님이 임명하기 때문에 4년의 임기를 하고 사무차장 이하 직원은 우리 내부 인사규정에 의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는데 정년을 보장하는, 공무원과 같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과 같이 신분상에 잘못이 있다든지 하면…
내가 왜 묻느냐고 하면 이게 시 체육이 잘 되고 성적이 오르고 예산이 많이 늘어나고 하면 이 분들이 굉장히 잘했다 싶은데 여태까지 보니까 너무 이렇게 힘들게 한 것 같아요. 이게 오래 오래 있어야 잘 되는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임기가 있어 가지고 바뀌어져야 잘 되는 것인가 판단을 못해서 처장한테 물어보는 것입니다. 처장은 어떻게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우리 사무처 직원들을 가급적이면 앞에 말씀드린 것처럼 49개 가맹경기단체가 있으니까 종목별로 나름대로 전문가로 키우는 이런 생각을 갖고 업무를 분담을 시키고 그렇게 해나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내가 바라는 것은 오래 있은 사람들이 잘 한다, 역시 전문가가 되니까 업무에 능통하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도록 일을 좀 해 달라 이 말입니다.
예, 알았습니다.
무슨 말인가 알겠습니까?
예.
지금 예산이 109억인데 이게 다른 타 시․도 인구에 비해서 109억이 적습니까? 그것 좀 나와 있는 것 없습니까?
지금 예산 규모는 경기도가 가장 많고, 경기도.
그것을 서면으로 하나 좀 제출해 주십시오.
운동, 아까 하선규 위원님이 말했는데 운동선수가 되는 것은 서구 유럽 쪽으로 나가면 젊은 애들 최대의 꿈입니다. 운동선수가 됨으로 해서 돈도 벌 수 있고 운동선수가 됨으로 해서 명예도 쌓을 수 있고 출세도 할 수 있고, 운동을 통해서 출세하겠다는 청소년들 너무나 많다 이 말입니다. 아까 하선규 위원님이 잘 지적을 해 주셨는데 이 애들 꿈이 없어요. 아까 꿈나무선수 발굴, 꿈이 있어야 애들 꿈을 갖지. 그래서 아까 대학에 진학한다는 문제라든지 또 사회에 취직을 할 수 있는 문제라든지 운동을 통해서 먹고 살 수 있는 것, 또 실업팀에 들어간다든지 또 전문 운동선수로서 이렇게 먹고 살 수 있다든지 또 전문 운동선수로서 무슨 학원을 해 가지고, 그 분야 학원을 한다든지 지도자가 된다든지 이렇게 먹고 살 수 있는 길이라든지 이런 어떤 사회적인 시스템을 만들어나가야, 처장님 그런 아까 총괄적으로 하는데 이런 것을 혁신적으로 사회를 변화시켜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가 알겠습니까?
예.
이게 가장, 그래야 꿈나무들이 ‘운동을 해 가지고 앞으로 먹고 살겠구나, 운동을 해 가지고 돈을 벌겠구나, 내가 운동을 해 가지고 히딩크처럼 무엇이 되겠구나.’ 이런 것이 되어야 되는데 진학도 안 되고 돈도 벌 수 없고 운동하는 사람들 나중에 골병만 들다가 나중에 이렇게 돼, 이래 가지고는 사회가 안 된다 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전부다 출세할 수 있는 길이 과외만 해 가지고, 영어․수학만 해 가지고 출세하겠다고, 대학 다녀 가지고 출세하겠다고 이것만 지금 바라본다 이 말입니다. 안 그래요? 그러니까 그 분야에 특별히 더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전국 동계체육대회가 있는데 내가 보니까 아까 시 가맹단체 현황에 빙상이 회장도 없고 아무도 없이 되어 있어요.
빙상연맹 회장님을 이재웅 국회의원님이 맡고 계시다가 금년에 연맹회장님 직을 사표를 냈습니다. 사표를 냈는데 저희가 빨리 후임 회장님을 모시는 것을 해서 좋은 분을…
언제 사표 냈습니까?
지난 8월…
예? 오래 됐습니다. 8월 훨씬 전입니다. 4월달입니다, 4월달.
현실적으로 활동 안 하시기는 오래 되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왜 여기에서 이것을 회장도 아무도 없고 현재 이렇게 비워 놓았어요?
그래서 협회에서 회장님 선임관계를 시에서, 또 체육회에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무가 저희들 체육회에…
빙상에 대해서 전국 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합니까?
예, 합니다.
우리 체육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까?
저희들이 작년에, 올해입니다. 올해 동계체전에서 빙상종목에 쇼트트랙 2,000m, 또 2,000m 계주, 또 3,000m 이런 데에서 동메달을 각각 딴 실적이 있습니다.
그것 지난주, 지난주에 부산시장배 쇼트트랙하고 경기를 하는데 체육회에서도 한 사람 안 나오고 부산시청에서도 한 사람도 안 나오고, 거기에 앞에 그게 식순이 전혀 안 되어져 있어요. 격려사도 한 사람 하는 사람이 없고 대회사도 한 사람 없고 체육회에서도 아무도 한 사람 안 나오고, 명칭은, 허가는 부산시장배 빙상대회 이렇게 해 놓고. 그래도 부산시체육회에서 관심을 갖는 것입니까? 전혀 여기에 회장도 없고, 벌써 몇 개월, 1년 가까이 되었는데 이재웅 국회위원님이 하다가 작년에 조금 경기 한번 하다가 치웠어요. 그 뒤부터는 안 했어요. 안 하고 벌써 이렇게 비워놓은지 오래됐거든요. 관심을 안 갖고, 지금 오후 저녁 되면 아이스하키 밤 1시까지 경기를 하고 있고 오후 되면 초등학생들이 100명 정도 맹훈련을 하고 있어요. 개인지도도 하고 있고 한데 우리나라, 우리 체육회에서는 전혀 관심을, 빙상에 관심을 안 쓰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위원님! 저희한테 대회가 개최되는 것을 통보가 옵니다. 협회에서 오면 시장기쟁탈 행사 같으면 시청에 체육진흥과에 정식으로 요청이 오고, 제가 모든 대회의 일정이 중복이 있으면 참석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마는 가능한 한 토요일이고 일요일이고 현장에 가보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에 애들 꿈나무들, 애들 초등학생이 100명 정도가 쇼트트랙을 하고 피겨 하는 애들도 있고 한데 빙상, 체육회에서 빙상에 대한 관심을 갖고 빨리 여기 회장도 좀 아까 지원할 수 있는 회장들, 튼튼한 사람 빨리 좀 선택을 해 가지고 좀 하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천판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윤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지금 체육회 예산이 110억에 가깝죠, 내년도?
내년에 109억보다 10억 정도가 늘어나는 것으로…
그러면 120억입니까?
그런 정도로…
그러면 실업팀 운영비가 얼마 정도 책정되어 있습니까?
실업팀을 저희가 37억쯤, 38억 가까이 37억 8,000만원.
올해는 31억 정도 예산이 되어 있었죠?
올해는 31억 9,000만원.
우리 이번에 전국체전에서 실업팀이 딴 점수가 얼마나 됩니까?
3,920점 땄습니다. 3,921점.
우리 전국체전에 토탈 점수가 얼마 입니까?
3만 9,900점 땄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예산으로 획득한 점수는 사실은 생각보다는 실망스럽다고 보여지는데 처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이게 위원님 아시다시피 금년에 교통공사 축구팀이 1차전에 안타깝게 졌고요.
그런데 그 이야기 다 들었고요.
그래서 이게 이 팀들을 하여튼 내년에는 선수가 기량이 우수한 선수로 보강을 하고 팀의 훈련방식을 보다 더 강화를 해 가지고 체전에서 하여튼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체제를 갖추도록 해당 경기단체와 체육회가 함께 힘을 모아서 하여튼 내년에는 보다 많은 점수를 얻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처장님께서는 4년 동안 별정직으로 오셨기 때문에 전국체전 성적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그런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안 하시겠습니까?
예.
그런데 우리 체육이라는 것은 농사짓는 것하고 똑 같습니다. 꿈나무를 하나 육성하기 위해서는 몇 년 정도 걸려야 메달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체육회 선수로 등록하는 것은 아시다시피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시작을 하면 초등학교 3년,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까지 하면 12~13년 이렇게 됩니다. 그래서 그 과정 중에 국가대표로도…
처장님! 말씀 도중에, 그만 하시면 되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처장님이 계실 때 성적을 많이 올려서 전국체전 성적에 기여했다는 말씀을 들을려고 하면 예산을 많이 받아서 선수, 좋은 선수 스카웃해서 전국 성적, 메달을 많이 따서 점수를 올리는 것이 최상입니다. 그런데 처장님이 정말 체육에 애정을 가지신다면 꿈나무 육성이나 중장기적인 어떤 정책을 가지고 체육을 만들어가고 이끌어가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원칙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그 원칙을 지켜나갈 생각은 없습니까?
그래서 그게 꿈나무 육성관계는 학교체육의 일환이 되어서 우리 부산시 교육청에 해당 학과하고 긴밀한 협조를 해 가지고, 하여튼 제가 파악하기로는 선수로 입문하는 것이 대부분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시작하고 또 늦은 경우는 중학교 들어와서도 선수로 들어오는데…
처장님! 좋은 말씀은 앞에서 많이 들었고,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동시에 잡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처장님이 정말로 부산체육에 애정이 있으시다면 중장기적인 어떤 마스터플랜을 만들어서 적어도 4, 5년 뒤에 정말 부산체육이 거듭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게 어떻는가 지금 그것을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여튼 내년에는 그런 좋은 계획서가 나올 수 있도록 하여튼…
올해 예산을 투자해서 실업팀 하나 만들었는데 만들고 나니까 점수가 안 올라서 바로 없애고, 또 날리고, 그것은 정말로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올해 전국체전 불참종목이 몇 종목이었죠?
전체 900개 정도 중에 120개 정도 됩니다, 전국체전에서는.
처장님! 전국체전 연계육성을 위해서 5개 종목을 육성종목이라고 하셨는데 이 육성종목을 지정할 때 어떤 방법으로 지정을 합니까?
저희가 선정하는 기준은 가령 대학팀이 없다든지, 대학팀, 그래서 가령 예컨대 부산에 KT 하키 팀이 운영되고 있는데 그게 선수를 받쳐줄 수 있는 중학교, 고등학교 팀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팀을 중점적으로 찾아서 육성을 하려고 하는 그런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학교별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 일반에 이어지는 그런 팀들을…
정책종목 육성학교가 금년도 전국체전에 획득한 성적은 얼마나 됩니까?
전체적으로 저희가 집계를 내보니까 1,540점 정도 딴 것으로 이렇게 집계가 됩니다.
예상 성적이 얼마였습니까?
작년에 저희가 610점이었는데 1,500점대로 올라왔으니까 상당히, 기대했던 것보다 오히려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그러면 육성학교로 한 번 지정되면 계속 지원하는 것입니까? 이게 변화가 있습니까? 다른 종목이 전환…
저희가…
처장님 저 말을 먼저 들으시렵니까?
다른 종목이 변화가 있습니까?
3년간 일단 시한을 정해 가지고 3년간의 성적을 보고 육성을 해 본 결과, 하면 3년간만 지원을 전제로 하고 그 이후에는 자생력을 갖고 학교에서 해 주시는 것을 부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선별을 할 때 정말 객관적이고 타당성을 검토를 충분히 하셔서 지정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리고 아까 제가 답변을 하실 때 들은 이야기를 잠깐 물어봐서 어떨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위원회 있으면 위원회 참가비를 얼마 주신다고요?
7만원.
그런데 5만원인데 길어지면 7만원 주신다고요? 그것은 잘못된 것 아닙니까?
처음부터 7만원 맞습니다.
그렇죠?
예. 죄송합니다.
그런 것을 답변을 그렇게 하시면 안 되고, 정확하게 모른 것은 모른다고 이야기해 주십시오. 임기응변식은 자칫 잘못하면 사람의 신뢰성을 잃게 됩니다.
그 다음에 지금 꿈나무선수 발굴을 하는데 지금 이것은 예산을 어떤 방법으로 쓰고 있습니까?
저희가 초등학생 5만원, 중학생 10만원 이렇게 해 가지고 선수로 선발이 되면…
개인한테 줍니까, 단체에 줍니까, 학교에 줍니까?
개인한테 주는 것입니다.
그 개인이 어떤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는가 압니까?
개인통장으로 저희가…
교육청의 모 장학관하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우리 학교의 꿈나무선수로 키우려고 하면 급식비만 대줘도 운동을 할 선수들이 많다고 하거든요. 그것 차라리 그렇게 조사를 한번 하셔 가지고 운동에 소질이 있는 애들 발굴을 해 보세요. 학교와 연계를 해서. 체육회 자체에서는 교육청과 연계를 하지 않으면 사실은 불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것은…
의향이 있으십니까?
저희가 곧 교육청하고 업무협의회 할 때 그 말씀을 주제로 넣어서 같이 한번 논의를 해 보겠습니다.
교육청과 협의를 충분히 하셔서 학교체육이 잘 돼야 거기에서 우리 중장기적인 선수 육성이 만들어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다음에 페이지 13페이지에 보면 한국형 스포츠클럽 운영에 대해서 나와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회원수가 223명이고, 청소년이 122명, 성인이 71명, 노인이 30명입니다. 이것은 생활체육에서 해야 될 일 아닙니까?
금년에 이게 문화관광부로 한국형 스포츠클럽이 업무가 넘어가면서 성인도 대상으로 하고 노인도 대상으로 하라 하는 것들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것은 생활체육회와 협의를 해서 이렇게 운영하고 관리하는 것이 맞지 체육회에서 일반 성인이라든지 노인이라든지 경기력에 관계없는 일로 또 예산이라든지 업무가 분산된다면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겠습니까?
초기에는 이런 성인이나 노인이 없었는데 문화관광부 쪽에서 이런 것을 포함시키라 하는 업무 지침이 있었습니다. 필요한 부분은 생활체육협의회하고 함께 논의를 하고 저희들이 하는 것은 한정된 예산이 되어서 어쨌든 간에 생활체육쪽 하고도 논의를 같이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구․군에 실업팀이 몇 개 있습니까?
구․군에 16개 구청이 모두 한 팀씩은 가지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실업팀 관리는 누가 합니까?
구․군청에서 직접 하고 있습니다.
그 관리가 처장님이 보기에는 효율적 관리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잘 아시다시피 구․군청에 담당자가 체육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으로 생각되고, 또 담당계장이나 과장이 그 업무에 대한 관심도가 높을수록 그게 효율적인 관리나 운영이 되는데 그런 부분이 다소 미흡한 것으로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우리 예산은 저예산으로 고효율을 올려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구․군에 종목이 실업팀 종목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한번 이렇게 정해지면 그 구에서만 인정을 한다면 성적이 나든 안 나든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 업무를 파악을 해 보셔서 몇 년도에 창단이 되었고, 예산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을 해서 서면으로 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관리방안을 좀 심도있게 검토를 하셔서 그 관리방안까지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윤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강성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민원으로 올라온 내용을 한 가지 확인하고자 합니다. 민원인 주장은 2005년도 부산 오픈 지원으로 편성된 예산이 얼마였습니까?
국제대회 관계는 우리 체육회에서 국제대회심의위원회를 구성해 가지고 운영까지는 하고요. 그 다음에 지원업무, 업무 담당은 시 생활체육진흥과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부산오픈챌린저대회에 금년에 1억이 확보되어서 운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체육회사무처에서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는 것입니까?
저희는 테니스 자체는 49개 가맹경기단체 중의 하나고, 정식체육 종목이고 그렇습니다.
금년도 전국체전에 부산연고팀인 삼성증권 테니스팀이 불참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때 당시에 우리 삼성의 선수들이 해외에 각종 경기에 출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2006년 작년의 경우에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선수명단을 대한체육회에 제출할 시점에 파악을 해보니까 선수들이 경기에 너무 집중하다 보니까 피로도가 많다 그래서 단체전만 명단을 냈습니다. 단체전만 명단을 냈는데 개막식 전날 저희가 현장에서 전부 선수들을 소집하고 확인을 해 본 결과 삼성, 단체전에 출전한 선수들이 아직 안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감독하고 통화도 하고 협회에서도 했는데 우리 가장 우수한 선수인 이형택 선수가 운동 도중에 다쳤다. 다쳐서 도저히 현장에 뛸 형편이 안 된다 그런 이야기를 들어서 참여를 못했습니다.
너무 실업팀이 너무 자의적으로 체전에 우리 부산 연고팀인데 열정을 가지고 동참을 하고 참여를 해야 되는데 처장님 말씀을 들으니까 너무 어이가 없는 그런 행동을 한 것 같은데.
저희들은 상당히 안타깝고요. 저는 그렇다 하더라도 일단은 선수가 현장에 내려와서 게임을 뛰면서 정말 다리가 아파서 못뛰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보다 사태가 장기화도 안 되고 모든 사람이 인정을 하지 않았겠느냐 하는데 그 이후에 이형택 선수의 국내경기라든지 이런 걸 보면 아직도 컨디션이 회복이 안 되어 가지고 제가 판단하기에는 성적을 못내고 있는 것으로 이렇게 여겨집니다.
그렇습니까? 실업팀하고 평소에 좀더 긴밀한 유대관계가 되고, 우리 사무처 직원님들께서 잘 관리가 되어야 될 것 같은데 물론 내부적인 사정에 여러 가지 사유가 있겠습니다마는 이런 큰 대회를 우리 앞두고 참여, 일방적인 어떤 통보 수준에 일로 인해서 우리 사무처가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참여가 안 될 경우에는 사전에 충분히 타당한 이유와 어떤 증빙근거를 가지고 참석이 안 되는 것이 확인이 되는 가운데 일이 처리가 되어야 되는데 하루 전날, 당일날 그러한 형태는 옳지 못한 것 아니냐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삼성선수단에서도 인식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미안하고 죄송하게 되었다는 공식적인 의사 표명이 있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태권도협회에 여러 가지 요즘 잡음이 많은데 사무처에도 진정을 하고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된 내용이 무엇입니까?
태권도협회는 부산광역시 가맹단체 중에 가장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는 단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은 승단, 승급 심사비가 상당부분이 기금으로 모아지고 그래서 20억이 넘으면 태권도회관을 짓는다든지 하는 이런 장기적인 구상들이 있습니다. 현재 태권도협회 집행부에 들어 있지 않은 일부 분들이 현 집행부를 상대로 운영상의 어떤 잘못에 대해서 또는 집행부 출범의 어떤 과정의 잘못에 대해서 부산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바가 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법적인 어떤 다툼이 진행 중에 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1심 재판부의 결정은 현 집행부가 크게 법상문제는 없는 것으로 이렇게 판단이 한번 내려졌고요. 집행부 1심 재판이 진행되는 도중에 몇 분이 저희 체육회사무처를 찾아왔습니다. 재판과 관련된 내용들을 말씀하시고, 체육회에서 중간에 좀 관여를 해서 정리를 해 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게 재판이 진행 중이 아니라고 하면 체육회에서 나서서 정리하는 것이 맞겠지만 재판이 진행 중인 사건을 저희가 나서서 전부다 점검하고 하는 것은 오히려 타당하지 않은 것 아니냐 그렇게 해서 말씀을 드리고, 일단은 결과에 따라서 저희들이 행정적인 조치를 하겠다 이렇게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어쨌든 가맹단체에서 문제가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이어져 갈 때는 그 전체가 우리 체육회에 악영향을 미치니까 물론 재판 과정에 있는 부분은 관여할 수 없겠습니다마는 하여튼 관심을 가지면서 빨리 무슨 어떤 가맹단체든 내부적인 사정으로 문제가 발생하면 필요한 시간은 두되 빨리 해결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될 것입니다.
그 다음에 한 가지 최근에 진구청에서 무슨 팀이죠? 배드민턴…
배드민턴 팀입니다.
하지 않겠다고, 그 문제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제가 체육회사무처장 와 가지고 각 구청을 방문하는 중에 진구청장님 말씀을 들었습니다. 배드민턴 팀이 몇 년 동안 성적도 부진하고 여러 가지 구정에 재정적인 부담도 되고 해서 팀을 좀 없애겠다 이런 말씀이 계셨습니다. 구․군별로 한 팀씩 하는데 청장님, 정 이 팀이 구청에 성적을 못 올리면 저희 체육회가 가지고 있는 팀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팀을 창단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구청에서 1군 1팀이 운영이 안 되면 안 됩니다 하고 해 왔습니다. 그런데 금년 체전까지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선수 2명이 우리 협회 선수들과 같이 해 가지고 참가를 해서 성적을 거둔 바가 있습니다. 체육회에서는 금년에 운영했던 만큼의 예산을 부산진구청에 내년에도 확보하고, 이런 선수들은 체육회가 안을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들 시장님께 별도 보고를 드리고 의회에 예산관계도 관련이 있어서 같이 보고를 드려야 됩니다만 하고, 조속하게 우리 체육회에서 가지고 있는 팀을 부산진구청에 이관하는 걸, 가령 서구청 같은 경우에 양궁팀이 있다가 성적을 못 올려서 해단하고 난 다음에 우리 체육회가 보유하고 있던 인라인롤러팀을 서구청으로 넘긴 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창단을 하고 서구청장님께서 이번 체전에 응원도 오시고 이렇게 했거든요. 그와 같은 과정을 겪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그 팀을 없애 버리고 그 다음에 체육회에서 가지고 있는 종목을 넘겨주고, 예를 들어서 배드민턴은 부산시에서 팀을 가지고 있지 못하지 않습니까? 성적이 안 나온다 해 가지고 못 하겠다 해 가지고 종목을 자꾸 바꾸고 없애 버린다면 그것도 특히 우리 구청에서 지속적으로 육성, 발전시켜야 됨에도 불구하고 너무 쉽게 그렇게 종목을 점수 위주로, 성적 위주로 교체한다는 것은 우리 시에서 아주 그거는 지양해야 될 부분인데 일선 기업체에서 참말로 이익과 관련되어서 그러한 주장을 하면 그것은 충분히 이해를 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데 시에서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성적에만 매달려서야 되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예산도 많이 든다고 주장을 하는 것 같은데 제 개인적 소견으로는 지금까지 성적을 못 냈더라면 앞으로 몇 년 더 해 가지고 좀 잘 낼 수 있도록 계속 종목을 유지시켜 나가는 정책을 권유해야 되지 않겠나 싶은데 처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이 보고를 저희가 내년 12월 31일까지는 계약기간이니까 하고 내년부터 못 하겠다는 부산진구청의 업무통고를 받고 시에 즉시 보고를 했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어떻게 하든 운영이 되어야 된다 하는 지침을 주셨고요.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구청장님을 행정자치국장하고 제가 찾아 뵈었고 다시 한번 재검토를 해주십사 하고 방문하려고 일정을 협의를 했더니만 구청장께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사무처장 우리 성적 관계도 있고 이래서 못 하겠다는 결정을 한번 했다. 그거를 번복하는 것은 조금 어려우니까 그런 것을 좀 이해해 주고, 다른 팀을 조속하게 운영하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저희는 실무적으로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팀들의 예산이라든지 인적사항이라든지 점수라든지 이런 것들을 자료를 가지고 협의를 하고 조속하게 매듭을 지으려고 합니다. 다만 배드민턴 종목 자체에 팀을 자꾸 없애는 것만 능사는 아니니까 저희가 선수를 일부 보강하고 원래 선수가 4명이 있었는데 2명이 사퇴를 하고 2명을 보강을 안 했었습니다. 그래서 선수 2명을 추가로 보강을 하고 감독도 새로 선임을 하고 이렇게 해서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알겠습니다. 우리 구청에서 우리 관에서 너무 쉽게 그렇게 배드민턴이란 종목도 상당히 인기종목인데 동호인들이 부산에 얼마나 많습니까?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그런 소식을 접했을 때 좀 안타까운 마음인데 여하튼 이러한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상시에 또 처장님께서 공무원 출신이니까 충분히 이야기가 나누어져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내가 안 할라 하다가 조금 해야 되겠네.
제종모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배 처장님! 지금 처장 오신 지가 얼마 되셨죠?
지난 2월 11일 와서 9개월, 10개월 다 되어 갑니다.
9개월 해 보니까 뭐가 문제점이 있어요? 총체적으로. 딱 한두 마디로 이야기하면.
짧게 말씀드리면 저희들 체육 환경 자체가 종합적으로 좀 어렵습니다. 유명한 선수가 되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생활도 보장되고, 부와 명예도 같이 누리는데 그렇지 못한 선수들은 상당히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이렇게 오는 것도 지금 대부분의 가정에서 자녀 하나만 낳기 때문에 운동을 시키는 것을 상당히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운동선수 발굴 자체가 현장에서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발굴된 선수는 모두가 좀 감싸서 옳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정말로 모든 부분에서 좀 가꾸어 주어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예산 사정이라든지 여러 사정으로 잘 안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결국 전국제전을 중심으로 해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게 체육회의 목표인데 선수 발굴이 잘 안 되고 또 그 과정에 양성이 잘 안 되어서 성적이 욕심대로 안 된다 이런 내용입니까?
예.
체육회 목적이 전국체전에 우수 선수를 만들어서 성적 올리는데만 목적이 있는 겁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앞에…
오늘 내가 질의를 안 하려다가 하는 이유는 쭉 전반적으로 한 시간에 걸쳐서 내용이 그거에요. 그러니까 부산체육회 비전이 뭐냐 하는 것이죠. 전국체육회에 나가서 성적을 올리려면 그거는 특수 선수를 양성하고, 전에도 제가 이야기했지만 점수 올리는 종목을 점수가 많은 것, 비인기종목이라든지 이런 것 양성 많이 해 가지고 점수만 무조건 많이 올리면 등위는 좋은 쪽으로 가겠죠. 그런데 부산시체육회가 그런 목적으로 간다면 안 된다 이거죠. 포인트는 시민 건강에 두어야 돼요. 시민이 얼마나 건강하게 행복을 느끼면서 살 것이냐. 그 과정에 소년체전이 있고, 뭐가 있고, 엘리트체육도 있고, 생활체육도 있는 건데 결국 엘리트체육은 생활체육 뿌리에서 성장을 하는 것이란 말이에요. 그렇죠?
예.
그러니까 많은 예산을, 100억이 넘는 예산을 소비하면서 내 성적에만 매달리니까 문제가 있다는 거에요. 큰 틀로 봐야 돼요. 그래서 많은 위원들이 지적하는 것도 성적 위주로 실업팀을 만들었다가 또 해체했다가 등등 이렇게 가면 백년하청이란 거지. 발전 없는 것이란 말이에요. 많은 돈이 또 되고,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이 안 나더라도 시민이 건강하다면 그거는 그 도시가 행복한 도시죠.
예.
한 가지 또 그 정도 하고 시간이 없으니까. 그러면 전국체전을 하는데 등위에 상당히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그 비중이 학교체육하고 그 외 체육하고 비율이 어느 정도 돼요?
금년에 저희가 종합적으로 7위를 했습니다마는 고등학교는 8위를 했습니다. 대학은 5위를 했습니다. 일반부가 상대적으로 7위를 했습니다. 그런데 일반부의 성적이 너무 상승곡선, 하향곡선이 심해서 그 관리가 어렵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산 지원은 비율이 바란스가 어떻게 됩니까? 성적하고.
예산은 학교체육 그러니까 고등학교도 같은 종목에 같은 점수거든요. 대학도 같은 점수인데 학교 쪽에는 돈이 못가고 아무래도 저희들 예산 집중은 일반부쪽에 집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일반부는 자기 소속이 학교를 마친 선수들이기 때문에 생활하고도 관계가 있고 선수를 모으는 것도 상당한 비용이 들어야 되는 그런 형편입니다.
그런데 교육청에 있지만 체육회에서도 학교체육에 상당히 격려를 하고 관심을 가져서 투자를 해야 돼요.
맞습니다.
밑에서부터 이게 성장되어 올라와 가지고 체육이 성장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가분수가 되면 안 된다는 것이죠. 그런데 부산시 체육이 내가 한 몇 년 동안 관심을 가지고 보니까 방향이 정확하게 제시가 안 되어 있는 거에요. 내부적으로 되어 있는지 그거는 모르겠는데 방향이 없다 이거야. 그저 성적이 전국체전의 성적이 안 좋으면 난리가 나고 조금 좋으면 박수치고 그거는 임시적인 그런 내용이지 먼 장래를 보는 체육의 비전은 아니다. 이해가 갑니까?
예.
그래서 이런 부분을 새로 점검해서 뭔가 부산시 다운 체육회의 비전을 한번 종합적으로 제시할 필요가 있다. 목표 설정이. 그러니까 당장, 후내년에 성적이 안 올라가더라도 시민은 참고 이해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어떤 뿌리에서 성장할 수 있는 그런 틀을 잡고나가야 된다 나는 그렇게 보는데 처장님 생각은 어때요?
정말 맞는 말씀인데요. 저희가 일반부가 점수에서 차이가 나는 것들이 가령 부산의 육상이 트랙에서 89점을 얻었는데 경기도는 1,800점을 얻고, 인천은 1,100점을 얻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하나의 종목에서 1,000점 이상의 차이들이 나거든요. 분석해 보면 부산에는 육상에 실업팀이 없다는 겁니다. 실업팀이 숫자가 적다는 것이지요. 부산은행이 육상선수 2명을 데리고 있었습니다.
지금 그 답변 정도는 본 위원도 다 압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그걸 아니까 제가 하는 이야기에요. 그걸 모르면 내가 이런 질의를 안 하지.
그런 부분들에 천상 좀 실업팀 선수를 저희가 적정한 수준만큼은 가지고 있어야 점수를 확보하지 그렇지 않으면…
그러니까 초등학교 때부터 체육을 하는 숫자가 늘어나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부산 같은 경우에 불리한 것이 소년체전을 등위를 결정 안 하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열심히 해 봐야 몇 위다 라는 것을 나타내지 못하니까 소극적이라는 여론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년체전 자체가 등위를 안 하기 때문에 5등 하나 1등 하나 무슨 의미가 있느냐. 이게 이거를 침몰시키는 원인이 제공을 해 준다고. 아시겠습니까? 그러니까 결국은 어떤 제도라는 거는 그 시대에 그 국민들이나 시민들이 바라고 생각하는 부분들 하고 일치가 되어야 모든 게 좋아지는데 다르면 또 다른 부작용을 만들어 낸다. 그러니까 그런 것을 토대로 해서 현시점의 정부정책하고 부산시체육회가 나아가야 될 미래의 좌표, 비전 이런 것이 명확해야 된다는 이야기지. 이런 상태라면 다소 차이는 나겠지. 금년에 120억이면 200억을 주면 다소 차이는 나겠지만 또 내년에 후내년에 몇 등 더 하기 위해서 100억을 투자를 한다는 말입니까? 차라리 그 돈은 사회의 다른 복지시설이나 다른 제가 맡고 있는 생활체육이나 이런 데 투자를 해서 시민이 행복하게 건강하게 사는 게 낫지. 내 이 말을 안 하려고 하는데. 왜? 생활체육회장 하는 놈이 이런 이야기 해싸면 이상하게 들릴까 싶어서 안 하지만. 그러니까 이게 비전이 없다 이 이야기야. 비전이. 그저 조금 올라가면 아, 잘 했다고 박수 치고. 못 하면 저 사무처장 갈아라 하고 뭐 했노 하고 말이야. 그거는 비전이 없는 토대 위에서 성장하기 때문에 그렇다 이거야. 그러니까 모래사장에 꽂아놓은 막대기와 같다 이 이야기야. 스스로 뿌리를 튼튼히 하라 이거지. 그러니까 아까 이야기처럼 임기를 4년 보장 받고 사무처장이 왔으니까 옷 벗을 각오를 하고 비전을 딱 제시를 해야 명확하게 하고 애로사항은 의회에 보고하고 그게 좋겠다 이거지.
그리고 이 제도도 적어도 예산이 100억 넘으니까 별도로 우리가 시간을 만들어서 이러는데 이게 성적도 예산 대비 성적 결과도 중요도시하고 비교해 가지고 데이터를 딱 행정사무감사에 내놔야 돼요. 아시겠습니까?
내 같은 경우는 생활체육을 하니까 전국대회에 나가서 부산하고 경기도 하고 붙여보면 대번 알아. 말 안 해도. 애하고 어른하고 붙여놓은 것이에요, 이게. 생활체육은 3년 동안에 한번 출전한 선수는 못 하거든.
예, 그렇습니다.
선수층이 두꺼운 데하고 얇은 데하고 대번 차이가 나요, 이게. 그러니까 좀더 세심한 관찰과 비교분석이 필요하다. 결론은 비전이 없다. 오늘부터 밤을 새더라도 그것을 만들어내야 되고 시장에게 결심을 받아서 그 길로 가야 된다, 이해가 갑니까?
제가 중점을 두어야 될 부분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부산의 출신이 부산 출신 선수가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 또는 부모가 부산에 사는데도 불구하고 서울이든지 광주든지 타 도시 선수로 뛰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말은 우리가 실업팀이 없어서 밖에 나가고 있는 선수들은 이런 전부 전수조사를 해 가지고 저희들이 불러들일 수 있는 그게 1차로 부산의 선수들이 우리 부산을 위해서 뛰는 방식이고요. 지금 강원도 선수다, 경기도 선수를 부산에 데려다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래서 그런 선수들을 중심으로 해서도…
그것도 결국 말이오, 서울하고 경기도 사무처장 빼고 그 외의 사무처장이 죽기 살기로 결의를 해서 법을 바꾸든지 조례를 만들든지 하면 될 것 아니오, 그것은. 그것하고는 근본 비전이 없다는 것은 별개 문제라니까.
그리고 말 나온 김에 발언 한 번 더 하면, 자꾸 쉬운 방법으로 돈을 많이 주고 우수 선수를 사 가지고 오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된다고, 체육인들이. 왜 그것 무슨 소리냐 이렇게 하니까 외국에도 다 하고 다 그렇게 하는데. 그게 아주 잘 못 된 생각이라고.
그게, 제가 그게 말씀드리면…
그게 하고 또 뭐할라고 이야기하노.
말씀을 드리면…
그 정도 하고 말아야지.
그러니까 내보고 오래 한다고 하니까 마치겠는데 웃을 일이 아니고 비전을 제시해서 그렇게 하세요.
제종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질의, 다음 전윤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이 체육인 출신이라 이런 말을 해도 될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체육회, 엘리트체육 전문가가 몇 명 있습니까?
체육회는 사무기구니까 꼭 엘리트체육 전문가라고 하기에는…
엘리트를 관리하려면 엘리트의 정서를 제일 먼저 알아야 됩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없으면 보강을 해야죠.
지금 우리 체육회에 근무하는 사람 중에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학교에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또 체육과 관련된 박사과정을 하고 하는 사람들이 몇 사람 있기는 있습니다.
그러면 처장님! 서면으로 체육회 오기 전에 어떤 일을 하셨는지 명단을 적어서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윤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제가 간단하게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사무감사 자료 8페이지를 보시겠습니까? 그 위원회 있죠, 위원회. 위원회에 보면 체육진흥자문위원회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2006년도의 운영실적은 어떠했습니까?
이게 2005년도에 체육회 이사회를 대폭 개편하면서 체육진흥자문위원회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2006년에도 개최 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장님! 지금 제가 묻는 말만 간단간단하게 답변해 주면 됩니다.
체육진흥위원회 운영실적이 2006년도에 몇 회…
없습니다.
없었습니까? 그러면 2007년도에도 지금까지 운영실적이 없다, 그죠?
없습니다.
그런데 유명무실한 위원회를 왜 둡니까?
그래서 이게 앞에 말씀드린 것처럼 2005년도에 대대적인 개편을 하면서…
아니, 2006년도에도 실적이 한 번도 없고 2007년도도 지금까지 운영 실적이 한 번도 없는 위원회를 둘 이유가 있습니까?
그래서 시하고 협의는 했습니다, 실무적으로. 이 위원회를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하는 것을 실무적으로 의논을 했는데 임기가 2009년 2월달까지입니다. 그래서 아직 매듭을 못 짓고 이렇게 현재까지 왔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6페이지, 7페이지 보면 감사결과에 조치결과가 있죠?
예.
여기에 우리 체육회사무처는 정기적으로 감사를 받습니까? 어떻습니까?
부산시로부터 감사를 받습니다, 정기적으로.
부산시는 몇 년 만에 감사를 받습니까?
2년, 격년제로.
2년마다 받습니까?
예.
언제 받았습니까?
2006년 12월에, 작년 12월에.
2006년 12월에 받았습니까?
그리고 감사원 감사도 받고, 행정자치부 감사도 받고, 교육인적자원부 감사도 받고, 자체 감사도 받았습니까?
감사원 같은 경우는…
여기에 보니까 중앙기관으로서는 감사원, 행정자치부, 교육인적자원부 등과 자체 감사결과 지적사항 이렇게 해 놓았는데.
이것은 위원회에서 자료제출을 요청하실 때 이런 데서 감사받은 것이 있느냐 하고 요청을 하신 것이고, 저희가 직접적으로 이 위에 있는 기관에서 감사 받은 일은 없고 시 본청에 감사관실에서 받은…
이 지적사항은 시 본청에서 감사지적사항입니까?
예.
그런데 타 부서에 비해서 감사지적사항이 굉장히 많습니다. 타 부서에 비해서. 그런데 처장님이 부임하시고 난 이후에, 그러면 2006년 12월에 감사를 받았으면 그러면 처장님이 오시고 나서는 감사를 받지 안 했다 그죠?
예, 7년, 8년도 되어야 받을 것 같습니다.
그렇죠, 그죠?
예.
그런데 이게 감사결과에 여기에 보면 ‘완료’ ‘완료’가 되어 있고, 되었는데 인사 상으로 감사결과 조치 받은 것이 있습니까?
징계하는 부분이 있어서…
징계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징계 처분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 저희들 일반 공무원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징계라는 것은 해임도 있고 감봉도 있고 견책도 있고 이렇습니다. 이렇는데 저희들 일반 공무원과 같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든지 이런 표창을 받았을 때는 감경…
아니 처장님! 지금 시간이 12시 10분입니다. 내 묻는 말만 대답해 주면 됩니다.
지금 2006년 12월에 감사를 해 가지고 인사 상으로 조치를 받은 것이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무슨 주의라든지 훈계라든지 경고라든지 감봉이라든지 파면이라든지 해임이라든지 있을 것 아닙니까? 뭐 있다 딱 그런 것만…
있습니다.
뭘 받았습니까?
경징계 처분으로 했습니다.
경징계. 경징계면 여기에 보면 그러면 그것은 어디에 속합니까? 감봉에 속합니까, 해임에 속합니까, 경고에 속합니까? 경징계라고 하는 것이 또 있습니까? 어디에 속합니까?
경징계는 감봉처분.
감봉. 감봉 얼마, 몇 개월이라든지 몇 년이라든지…
감봉은 관계규정에 의해 가지고 감봉처분을 하는데 저희가 인사위원회, 부산시처럼 인사위원회를 통해서 경징계토록 했고.
그래 경징계에 감봉을 받았다는 그 말씀입니까?
그렇습니다. 인사위원회에 저희들 인사위원회를 해 가지고 경고를 하는 그런 내용을 보고를 드립니다.
아니 결과를 말씀 한번 해 보세요.
징계대상자 두 명에 대한 징계심의를 해 가지고 대통령표창을 받은 사실이 있어서 감경 적용을 해서 엄중경고를 했습니다.
경고. 그래 경고라고 하면 될 것 아닙니까? 경고.
경고 받은 분이 한 명입니까?
예, 차장하고 우리 팀장, 운영팀장하고 두 사람입니다.
시에서 파견나간 공무원이 여기에 받은 분이 있어요?
없습니다.
없습니까?
예.
그러면 두 분이 주의를 받았다 그죠?
예.
그 이후에는 다른, 주의 두 분 말고는 없었습니까?
현재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2006년, 2004년, 2005년 이렇게 돼도 없었습니까?
그것은 지금 자료가 없어서 저희가 따로 한번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2000년 이후에 받은 것이 없습니까?
그것은 자료가 준비가 안 되어서…
앉은 자리에서, 우리 사무차장님 오래 계셨으니까 2000년 이후에, 차장님! 인사 상 조치 받은 분이 한 분도 없어요?
예, 별도 외에 다른 조치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 처장님! 감사, 자체 감사한 결과에 지적사항이 타 부서에 비해서 굉장히 많습니다. 많은 이유는 제가 보기에 혹시 직원들이 한 곳에 오래도록 근무를 하다가 보면 나태하기가 쉬울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 처장님께서 자체적으로 혁신을 통해 가지고 성과주의를 도입한다든지 안 그러면, 그렇지 않고는 아마 업무가 혁신을 기하기는 굉장히 힘들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 파견나간 직원들도 계시고 한데, 우리 처장님께서는 행정에 오래도록 경험이 있고 한데 행정업무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배수태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내년도 업무추진 시에 개선 보완될 수 있도록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07년도 부산광역시체육회사무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후 1시 30분부터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 11분 감사종료)

동일회기회의록

제 174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5 대 제 174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9
2 5 대 제 174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9
3 5 대 제 174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9
4 5 대 제 174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8
5 5 대 제 174 회 제 9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8
6 5 대 제 174 회 제 8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9
7 5 대 제 174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8
8 5 대 제 174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7
9 5 대 제 174 회 제 7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8
10 5 대 제 174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7
11 5 대 제 174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7
12 5 대 제 174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9
13 5 대 제 174 회 제 6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8
14 5 대 제 174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7
15 5 대 제 174 회 제 6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7
16 5 대 제 174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6
17 5 대 제 174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14
18 5 대 제 174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8
19 5 대 제 174 회 제 5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7
20 5 대 제 174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6
21 5 대 제 174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6
22 5 대 제 174 회 제 5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6
23 5 대 제 174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2-14
24 5 대 제 174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2-14
25 5 대 제 174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2-14
26 5 대 제 174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7-12-13
27 5 대 제 174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06
28 5 대 제 174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7
29 5 대 제 174 회 제 4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6
30 5 대 제 174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6
31 5 대 제 174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3
32 5 대 제 174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3
33 5 대 제 174 회 제 3 차 본회의 2007-12-21
34 5 대 제 174 회 제 3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2-17
35 5 대 제 174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7-12-11
36 5 대 제 174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2-06
37 5 대 제 174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05
38 5 대 제 174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2-05
39 5 대 제 174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2-05
40 5 대 제 174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7
41 5 대 제 174 회 제 3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6
42 5 대 제 174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3
43 5 대 제 174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3
44 5 대 제 174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3
45 5 대 제 174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8-01-10
46 5 대 제 174 회 제 2 차 본회의 2007-12-14
47 5 대 제 174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7-12-10
48 5 대 제 174 회 제 2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2-05
49 5 대 제 174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2-05
50 5 대 제 174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2-04
51 5 대 제 174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2-04
52 5 대 제 174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04
53 5 대 제 174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6
54 5 대 제 174 회 제 2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3
55 5 대 제 174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2
56 5 대 제 174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2
57 5 대 제 174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2
58 5 대 제 174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7-12-07
59 5 대 제 17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2-04
60 5 대 제 174 회 제 1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2-04
61 5 대 제 174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2-03
62 5 대 제 174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2-03
63 5 대 제 174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2-03
64 5 대 제 174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1-23
65 5 대 제 174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1-22
66 5 대 제 174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1-22
67 5 대 제 174 회 제 1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1-22
68 5 대 제 17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1-22
69 5 대 제 17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7-11-21
70 5 대 제 17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7-11-21
71 5 대 제 174 회 제 1 차 본회의 2007-11-21
72 5 대 제 174 회 개회식 본회의 200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