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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
(10시 01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부산관광공사에 대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수병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한 해 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관광공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동료위원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관계자 여러분들께서는 위원님의 질의에 성실한 답변과 신속한 자료 제출로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법규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을 대표해서 김수병 사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사장께서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 규정에 따라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4년 11월 18일
부 산 관 광 공 사 사 장 김수병
상 임 이 사 정우연
예.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수병 사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부산관광공사 사장 김수병입니다.
먼저 권오성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께 부산관광산업 발전을 위해서 보내주신 성원 또 관심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부산관광공사 전 임직원은 시의회의 긴밀한 업무교류를 통해서 부산관광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리며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 또 지속적인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예.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서 우리 공사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정우연 상임이사입니다.
장태순 MICE실장입니다.
김태호 전략실장입니다.
정광수 경영기획팀장입니다.
김정윤 아르피나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예.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통해서 주요사항 위주로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4년도 부산관광공사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수병 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만 질의 신청에 앞서 사장 외의 답변자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직책과 성명을 밝히시고 질의 답변에 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한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수병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김종한 위원입니다.
감사자료 41페이지와 48페이지 보시면 국내 관광객유치 마케팅 추진현황과 해외 관광객유치 마케팅 추진현황이 있습니다. 그동안에 부산을 알리는 마케팅을 많이 하셨는데 정말 수고가 많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1일 평균 국내, 해외 관광객 수나 또 월평균 부산을 찾는 관광객 수가 어느 정도 되시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부산 전체의 관광객 수는 한 2,500만 명 정도 이렇게 설정을 하고 있습니다. 1일 관광객 수를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통계내기는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는데 대체로 전체 큰 틀에서는 뭐 그렇게 편차 없이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연으로 말입니까?
연 2,500만 명?
예. 국내외 다 포함.
국내외 포함해서?
예.
혹시 부산 소재 호텔 등에서 공실률이 이래 많다는 그런 게 있는데 공실률을 통한 그 관광객 숫자를 이렇게 추정하거나 이런 해보신 일이 있습니까? 혹시.
결국 그런 것이 문제인데 저희들이 관광생태계 R&D연구소 등을 설치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구체적으로 공실률 등등 또 호텔 등등과 함께 매일 현황보고가 안 되는 상황에서 저희들이 그런 현황만 알고 있지 구체적으로 뭐 저희들이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제 앞으로 부산을 찾는 외국관광객들은 어차피 숙박을 아마 합니다만 국내관광객 같은 경우는 사실 당일 왔다 당일 가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부산을 찾으면 그래도 하룻밤 주무시고 갈 수 있는 그런 좀 프로그램을 좀 개발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해외에 나가보시면 여권만 가지면 사실 면세점이 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부산에는 이래 롯데, 파라다이스 이런 공항, 특정지역을 말고는 면세점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혹시 앞으로 우리 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그런 면세점이나 이런 것을 운영할 그런 생각이 없으신지요?
북항이 본격적으로 운영이 되면 저희들이 국제크루즈터미널 쪽에다가 부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면세점을 운영하기 위해서 한국관광공사와 지금 협의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예. 그 추진을 해서 아마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상품도 좀 많이, 돈도 좀 많이 쓰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리고 지난 현황, 업무현황보고 때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시티투어에 보시면 지금 버스를 타려면 티켓을 발행을 합니다. 하는데, 연세가 드신 분들은 사실 호주머니에 넣어가 티켓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어 가지고 1일 티켓이 사용하니까 하루 종일 탈 수 있는 티켓인데 그것을 손목에 찰 수 있는 띠 형태로 할 수 있는 걸 제가 한번 말씀을 드린 일이 있는데 혹시 한번 고려를 해보셨는지요? 그게.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아! 예, 고맙습니다. 아마 그렇게 하시면 연세 드신 분들은 차표를 잊어버려서 곤란을 겪지 않는 그런 현상이 올 거라 봅니다.
예.
그리고 지난 15일 날 제가 부산역에 시티투어버스를 한번 진행하는 걸 한번 봤습니다. 그런데 태종대를 가는 버스가 보면 한 30분마다 이래 오더라고요, 30분마다. 그래서 서울 쪽이나 기타 우리 부산 쪽에 있는 분들이 시티투어버스를 타기 위해서, 그날은 주말이다 보니까 상당히 사람들이 많이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1시간 넘게 기다렸는데 옆에 보면 말뚝형 표지판만 있고 사실상 요즘 최근에 잘 알려진 LED 조그마한 판을 좀 해서 30분마다 가령 예를 들어 10시 출발, 10시 30분 출발, 11시 출발 이렇게 표지를 해 주시면 거기 기다리시는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좀 덜 불편하지 않겠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그거 개선할 생각은 없으신지요?
개선하겠습니다. 지금은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민간으로부터 차량을 임대해서 운영하기도 합니다만 이달 안에 2대가 중국으로부터 들어오면 그런 부분이 좀 완화될 것이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만 존경하는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자세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예.
예.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김종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신청하실 위원, 예. 최영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병 사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최영규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26페이지에 언론보도사항 처리결과에 대해 질의하겠습니다.
2014년도 8월 4일 국제신문 보도사항 중 부산관광공사, 정부 경영평가 최하등급으로 평가되었다는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처리결과는 2015년 경영평가 대비 추진체계를 갖추고 부서장 대책회의와 주1회 경영평가 추진실적보고회 개최, 실무추진 태스크포스팀 구성 예정이 전부입니다. 경영 개선을 위해 손에 잡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구체적인 추진계획이 있으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마’등급 받았습니다. 조직은 사람과 시스템으로 운영이 돼야 되는데 조직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서 ‘마’등급을 받고 전체 정체성 논란이 야기되기도 했습니다만 이후에 조직을 전체적으로 좀 안정적으로 끌고 가기 위해서 매주 우리 경영평가에 대한 여러 가지 대책 세우고 있습니다. 또 상임이사가 총괄적으로 그 경영평가에 대비해서 인적추진체계 그런 여러 가지 구상을 하고 있고요. 개량 실적을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올해는 내년도 평가가 있겠습니다만 ‘마’등급을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이 정부평가에 있어서 대체로 ‘마’등급 받는 부분은 결정적인 하자, 예를 들자면 사장이 어떤 사건으로 인해서 그만두는 경우에 한해서 대체로 받기 때문에 올해는 그런 우려에서는 조금 탈피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정체성 확립 부분 또 수익 부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예. 조직시스템이 잘못됐고 여러 가지 아마 애로사항이 있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 좀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40페이지 2014년도 경영수지 내역을 보면 당기순이익 면에서 2013년도에는 17억 4,000만 원 적자에 이어 2014년도에는 23억 9,000만 원 적자로 적자율이 무려 37%나 늘어났습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적자에 대해 어떻게 해소해 나갈 것인지 답변 바랍니다.
앞서 보고드린 대로 현물출자 부분이 아직 이행이 안 되고 있고요. 매년 현금출자부분 70억씩 받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자본잠식이라고 설명을 하시면 저희들은 사실은 수익사업 기반을 마련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그렇지만 아르피나 호텔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부산도시공사에서 이전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또 나름의 그것이 이전이 되면 저희들이 공사채 발행이나 관광기금 확보 등등을 통해서 저희들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도시공사 쪽에서 이관에 따른 자사의 부채비율 이런 것 때문에 아무래도 한 1년 정도는 더 걸려야 하지 않을까, 전체적으로 의견통합 좀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 생각은 그것이 이전이 되고 또 부산시가 전략적으로 관광산업을 서비스 쪽으로 초점을 맞춘다면 다른 사업도 저희들이 좀 받아서 운영을 하면 관광공사는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 다른 사업에 대해서는 타사, 기관들의 입장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또 거명하기는 그렇습니다만 저희들이 사업을 좀 받아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영평가에서 상위 등급으로 상승하기 위해서는 자본금 잠식까지 걱정해야 하는 만성적자를 해소하는 경영혁신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상적이고 형식적인 개선보다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경영혁신의 계획을 수립하여 하여 추진해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관련되어서 아르피나 부분이 조금 문제였습니다. 제가 이 조직을 맡고나서부터 시가 요구한 부분은 두 가지였습니다. 우선 조직의 안정화 또 아르피나 흑자달성 이 두 가지 크게 가시적으로 요구를 받았는데 어쨌든 아르피나 부분은 흑자경영이 달성되었다는 작은 역할을 좀 했다고 보고요. 나머지 전체 조직은 안정적으로 가고 있다 이렇게 제가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최영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보승희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수병 부산관광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행정문화위원회 황보승희 위원입니다.
먼저 저는 낙동강생태탐방선에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78페이지입니다.
낙동강생태탐방선 건조비용이 8억 4,300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리고 현재 지금 탐방선을 운영하는데 시 보조금이 인력운영비 그다음 기타운영비 해서 2억 원이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예.
이건 매년 2억씩 지금 지원을 해야 되는 부분이죠?
이건 시…
아! 시에서 시 보조금으로 지원을 하고 있는 겁니까?
예, 예.
이게 매년 지금 시에서 보조금을 지원 받기로 약속을 한 부분이죠?
예.
현재 지금 8월, 9월, 그러니까 행정사무감사자료에는 9월 30일까지 자료 기준으로 봤을 때 수익금이 8, 9월 누계 645만 9,000원 정도 된 것으로 나와 있는데요. 이 투입 대비 지금 현재 수익률에 대해서 사장님께서는 어떻게 평가를 하고 계십니까?
지역의 관광 편차, 예를 들자면 동부산권에 치중되어 있는 부분을 서부산권으로 좀 옮기자. 그런 측면에서 에코델타시티 등등 해서 서부산권관광 활성화 측면에서 저희들이 공공재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쪽에서 수익을 창출한다든지 이런 부분은 좀 아닌 것 같고요. 예를 들자면 수익을 창출하려면 지금 1대 가지고는, 1척 가지고는 안 되는 그런 부분도 있고 또 요금현실화 부분도 있고. 이건 전체적으로 관광자원으로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시티투어도 마찬가지고. 시티투어도 외국의 경우에는 그냥 무료로 서비스하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일정부분 돈은 받지만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그런 수익사업은 아니고 대체로 서부산권 관광활성화를 위해서 그런 선박이다 이렇게 판단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서부산권에 대한 어떤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차원에서 뭔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도 동의를 하고 향후에도 이런 것들이 많이 개발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하필 생태탐방선이냐는 거죠. 지금 배 만드는 데 돈이 8억 가량 들었고 매년 1년에 2억씩 쏟아 부어야 되는데 그에 반해서 지금 월수입, 아마 9월 달 정도가 시기적으로 봤을 때 피크타임이라고 볼 수 있을 거예요. 물론 그 사업의 초창기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홍보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이 안 됐다라는 걸 감안을 하면 최고치는 아니겠습니다만 월에 500만 원 정도 수입이라면 1년에 저희가 1년 열두 달을 지금 다 운행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운행 안 하는, 겨울에 운행 안 하시죠? 3월부터 11월까지.
겨울에도 합니다.
겨울에도 다 합니까? 열두 달 운영했을 때 1년에 수입으로 따지면 한 6,000만 원 정도에 불과한데 과연 우리가 아무리 서부산권 관광상품화도 좋지만 관광상품화를 한다는 건 서부산권에도 궁극적으로 도움이 되려면 될 만한 걸 해야 된다는 거죠, 될 만한 것을.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고 그로 인해서 부가가치가 창출이 되고 그래야 그게 역으로 다시 서부산권에 무슨 기여가 되는 건데 지금 알고 계시겠지만 이 생태탐방선을 타는 위치 자체가 굉장히 접근성이 안 좋은 곳입니다. 거기 일부러 찾아가는 사람은 자전거 타는 사람 정도. 그리고 거기 날씨 좋을 때는 잔디밭 같은 것들이 좀 잘되어 있기 때문에 운동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가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관련 인프라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우리가 관광객을 끌어다가 뭔가 사업하겠다라는 건 애초에 기획 자체에 좀 문제가 있었다는 생각이 들고. 뭐 이왕 만들어진 것 지금 당장 어떻게 변화를 할 수 없기, 당장 없애자고 할 수는 없는 것이고. 그럼 이걸 어떻게 최대한 수지타산을 좀 맞출 것인가 하는 고민이 필요하다는 거죠. 서부산권 배려 차원에서 만들었다고 해서 적자가 나도 이것 무조건 안고 가겠다 하는 것은 지금 영리사업을 해야 될 관광공사 입장에서는 제가 조금 맞지 않는 답변이 아니신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지금 홍보라든가, 관광버스가 가서 이렇게 타도록 이렇게 연계되는 부분은 자연스럽게 홍보를 통해서 하면 될 텐데 일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시는 분들, 또 우리 부산권에 계신 또는 부산 인근에 계신 어떤 관광객을 어떻게 끌어들일 것인가 하는 부분인데요. 지금 지하철도 그렇고 버스노선도 이 인근에 바로 가는 게 있습니까?
그 운영주체는 부산시가 하고 저희들이 위탁대행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서비스 문제 있습니다. 또 위치 문제 있습니다. 이 부분 개선하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시티투어와 연계된 상품들 개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좀 더 대처를 하고요. 또 예컨대 관광기념품 같은 것도 현장에서 판매하는 그런 부분 이런 부분도 적극적으로 좀 정리를 하겠습니다만 어쨌든 이 부분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상당히 문제는 있습니다만 부산 전체 관광에서 또 뭐 외국 나가면 이런 선박들 몇 군데 있거든요. 그런데 예를 들자면 거기 한번 타보시면 기관의 문제, 예를 들어서 엔진의 문제, 저도 한 번 타봤는데 아직은 스토리텔러 부분도 전체적으로 상당히 점검할 필요가 있는, 그래서 어쨌든 관광활성화 측면에서는 보조수단으로 저희들이 한번 적극적으로 활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홍보부분은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전체 여행사들을 상대로 팸 투어를 한번 실시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팸 투어를 실시해서 적어도 사전답사를 통해서 이 부분이 활성화시키려고 하지만 정원이 33명으로 되어 있을 겁니다. 33명이어서 33명을 태우기 위해서 대형 여행사를 통해가지고 팸 투어를 실시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면 그 수익이 창출되지 않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앞으로 향후 선박을 2, 3척 더 확대하는 방안이 있어야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설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까지는 우리 시티투어버스랑은 연계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까, 뭐 검토 중인 상태입니까?
4월에 실시할 겁니다, 내년에.
4월? 내년 4월에 실시하실 겁니까?
예.
그리고 방금도 말씀하셨지만 이게 생태탐방선인데 언론에도 많이 지적이 됐습니다만 이게 제대로 된 생태 해설을 하고 있느냐 하는 부분 지적을 많이 받으셨을 겁니다. 그에 대한 보완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을숙도 일대 그 주변에 역사, 생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한번, 저도 한번 봤습니다만 지금은 그건 좀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왜냐하면 그냥 생태탐방선이라고 하기에는 전체적으로 콘텐츠를 더 개발해야 될 필요가 있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관광해설사가 주변의 역사 이런 정도인데 그것이 과연 맞는지 또 전체적으로 보면 비디오가 설치되어 있지만 그런 데 대한 콘텐츠 미비 이런 부분 저희들이 솔직하게 고민할 수밖에 없는 사항입니다.
사실은 서부산권을 겨냥해서 관광상품을 만드는 좋은 취지로 이 사업이 시작되긴 했지만 지금 막상 시작을 해 놓고 보니까 아마 관광공사로서도 참 어떻게 보면 애물단지가 될 수도 있는 그런 사업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이 사업에서 수익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을 쓰시지 않는다 하시더라도 부산 서부산권의 관광을 짊어지고 갈 만한 어떤 핵심 콘텐츠로 어떻게 확대하고 활용을 시킬 것인가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고민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그다음에 여기가 상수원 지역이다 보니까 저번 우리 업무보고 때도 동료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셔가지고 나름 대비는 하고 계신 것 같지만 이렇게 예기치 못하는 어떤 사고로 인해서 환경오염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이냐? 그에 대한 매뉴얼이 있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안전에 대한 문제 그리고 환경오염에 대한 어떤 대비책 이런 것들 철저하게 세우셔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는 환경오염 부분은 아직은 걱정할 단계는 아닌 것 같은데 어쨌든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전체적으로 환경문제, 생태문제 또 수익문제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시와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네. 그리고 다음은 중국인 관광객 방문현황에 대해서 좀 질의를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통계자료를 쭉 봤더니 전체적으로, 이 제가 갖고 있는 2013년도까지 자료입니다. 7, 8, 9월에 중국인 관광객이 부산을 방문하는 것이 피크, 항상 이렇게 패턴 자체가 2010년부터 13년을 보면 6월부터 9월까지가 피크로 올라갔다가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그런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반대로 말했을 때 비수기에 대한 중국인 관광객을 좀 흡수할 수 있는 어떤 대책마련 같은 것들은 자체적으로 하고 계신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9월이죠. 파워블로그를 통해 가지고 저희들이 홍보를 한 적이 있습니다만 비수기는 저희들이 뭐 위원 여러분들 잘 아시다시피 이제 관광버스 타고 오는 시대는 지나가고 그랬으니까 FIT 이른바 개별자유여행 쪽으로 전체적으로 홍보를 강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특히 파워블로그를 통해서 개별여행객들 유치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합니다.
이유는 관광버스를 통한 대형 유치사업은 한계가 좀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그래서 결국은 우리 관광도 스마트 관광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비수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결국은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으로 관광생태계 R&D센터라든지 이런 부분이 좀 필요할 것이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자유관광객들 같은 경우에는 본인들이 오셔서 모든 걸 해결을 해야 되기 때문에 가령 예를 들어서 부산관광공사앱을 다운받으면 관련된 숙박시설 정보, 관련된 관광지 정보 그리고 관련된 교통에 관한 정보 이런 것들이 다 외국어로 서비스가 되어야 되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우리가 그런 앱 구축이라든지 여러 다국어로 앱을 서비스하는 그런 수준은 어느 정도로 구축이 되어 있습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앱은 지금 안 되어 있는 상태고 전체적으로 우리 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지금 실시하고 있습니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앱 개발, 스마트관광센터 구축하는 데 예산이 제법 한 2∼3억 정도 들 겁니다. 그렇게 되면 전체적으로 개별여행객들이 와서 그걸 앱을 통해 가지고 부산의 관광, 아까 말씀드린 대로 숙박, 음식, 관광상품 등등을 홍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건 좀 그렇게 구축이 되어야 될 겁니다. 저희들이 지금은 못하고 있는…
지금 부산시 자체적으로 시에서 각종 앱을 많이 만들어놨습니다. 사실은 어떤 측면에서는 부산의 수익 극대화를 위해서 이 관광부분 앱 개발은 조속히 하셔야 될 부분이고, 추경 편성을 하더라도 어쨌든 시에서 예산 받아가지고 하루빨리 이런 시스템 구축을 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하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부산을 재방문하는 관광객이 통계자료상 어떻게 되는지 좀 보려고 내국인대상 외국인 대상 자료를 좀 요청을 했더니 내국인에 대해서는 집계가 되어 있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시도 마찬가지고 관광공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외국인에 대해서는 2년 주기로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부산관광실태 표본조사를 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 이 통계자료로는 재방문객수가 여기도 제대로 이렇게 통계조사가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결국은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관광사업을 이끌어갈 것인가 판단을 하는데 이런 통계자료는 가장 중요한 어떤 지표기 때문에 향후에 부산시하고 좀 얘기를 하셔서 관광통계자료 작성에 좀 만전을 기해 주셔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
우리가 의료관광이다 뭐다 이렇게 얘기를 하지만 통계자료에 보면 2012년까지 의료관광 같은 경우는 우리 전체 관광에서 1% 정도밖에 차지를 안 하고 있습니다. 그럼 과연 우리가 어디에 방점을 두어야 될지, 어디에 더 투자를 해야 될지, 어디에 홍보를 더 해야 될지, 어떤 상품을 더 만들어야 될지는 결국은 이 통계자료에서 나온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산시하고 좀 적극적으로 하실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관광기념품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비예산사업으로 해운대 우동에 모 대형마트 안에 기념품판매소도 가지고 있는데요. 이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시하고 관광공사에 어떤 협조관계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앞서 말씀드린 부분과 좀 말씀을 드리면 관광통계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 부분이 수립되지 않으면 전체적으로 관광정책 펴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 부분 아까 말씀드린 대로 결국은 우리 관광공사가 R&D연구소 같은 걸 설치해서 그런 식으로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관광기념품은 지금 어묵, 고구마 등등 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만 저는 외람되지만 일본이나 이런 기술을 우리가 로열티 주고 그런 걸 도입해야 된다고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미역, 고구마, 칼 해 가지고 저희들이 관광상품화 되겠습니까? 우리가 일본, 제가 말씀드리면 일본 가면 지금 초콜릿이 있는데 우리 초콜릿하고 다르거든요. 면세점에서 다 초콜릿 산다고 난리입니다. 그건 우리나라에서 만들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감히 말씀드리지만 그 부분도 우리가 기술을 좀 도입해야 되지 지금은 뭐 이 시스템 가지고는 시장님도 맨날 그렇게 말씀합니다. “관광상품이 없지 않느냐?” 없습니다, 사실은. 우리 저 홈플러스 가면 매점 하나 있는데 그쪽에 보면 어떻게 보면 우수상품 공모전을 통해서 했지만 그걸 시가 전체적으로 부산시민들이 의견에 대해서 물어보면 그건 아니거든.
그래서 제가 감히 말씀드리지만 이런 부분도 저희들이 벤치마킹, 그야말로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일본이나 다른, 그렇게 잘 파는 동네에 가서. 그리고 기본적으로 저는 사견입니다만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음식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아까 말씀대로 그런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어쨌든 외국의 첨단 관광상품을 기념품을 만드는 그런 노하우를 좀 도입해야 될 것까지도 저희들이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뭐 전통공예품에 한해서 우리가 우수관광상품전 같은 것도 하고 있긴 한데 사실은 정말 이렇게 이렇다 할 관광상품이 안 나오고 있는 것이 참 안타까운 부분이고. 디자인센터에서도 관광상품 개발을 해서 나름 이렇게 폐헝겊 같은 것 모아서 고등어 상징하는, 고등어를 형상화 한 여러 제품들도 만들어서 나름 수익은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뭔가 부산의 이미지를 담은, 부산의 어떤 상징성을 담은 그런 관광상품 개발이 절실하다 이런 생각이 들고. 뉴욕 같은 경우에 70년대 관광인기가 땅으로 떨어질 때 “아이러브 뉴욕”이라는 로고 하나를 만들어서 그걸 가지고 광고캠페인을 한 후에 1년 만에 관광수입이 1억 4,000만 달러나 증가를 했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물론 그거 하나는 아니겠지만 그거 하나를 계기로 전체적인 관광분위기가 쇄신이 되었다 라는 데는 굉장히 기여를 한 것 같습니다. 뭐 프랑스 가면 에펠탑을 활용한 것, 그 지역만의 어떤 독특한 뭔가가 나와 줘야 되고 그걸 만드는데 관광공사의 역할이 굉장히 크다라는 생각이 들고, 시에서 협조를 잘 안 해 주신다면 저희 의회도 같이 고민하면서 만들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뭐 시에서 협조 안 한다는 그런 건 아니고, 어쨌든 그동안 공모전을 통해서 해보니까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나왔는데 이것도 제대로 성공을 못하니까 디자인센터를 통해서 디자이너가 다시 한번 만들어 보자 이렇게 했는데 어쨌든 브랜드 기념품이 없어서 이 부분은 저희들도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의견 받들어서 저희들이 연구해서 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짧게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한복체험전시관 운영하시고 계시고 지금 요 앞전에 우리 존경하는 최영진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셔서 또 보완을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현재 무료로 운영하시는데 유료로 전환하실 계획은 없으십니까?
결국은 유료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콘텐츠를 좀 개발해야 됩니다.
예를 들자면 지금은 화면을 통해 가지고 사진 정도 찍는, 뒤에 푸른 색깔 만들어서 하는데 그래가지고 유료화하기에는 한계가 있고요. 좀 더 지금 ICT를 접목시켜서, 예를 들자면 한복을 입은, 여러 가지 한복을 입은 것처럼 할 수 있는 상황, 지금은 뒤에 백화면만 정리해 있는 그런 상황이니까. ICT 접목하면 상당히 진화될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ITU전권회의 때 삼성에서 개발한 부분을 제가 한번 보니까 역시 ICT를 접목시켜야 되겠구나. 그래서 그렇게 되었을 때 예를 들면 사진을 찍어가지고 판매한다든지 등등 이렇게 되지 지금 현재는 너무 단순한 것 같기도 하고 또 위치 자체도 한 군데만 할 것이 아니고 좀 여러 군데 할 필요도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외국인이 벡스코만 오는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예를 들자면 전체적으로 서면, 관광지에 그런 한복체험관을 좀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확대도 하시고, 이게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참 좋은 체험이에요. 이런 사진을 개인적으로 어디 가서 찍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유료화를 통해서 수익을 극대화할 방안도 당연히 같이 강구를 하셔야 되고요.
ICT라는 것이 저희가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저번에 영월에 연수를 갔다가 사진박물관이라는 데를 갔더니 배경 자체를 ICT 영상으로 해 가지고 크로마키 앞에서 옷을 입고 사진을 찍고 배경을 자기가 원하는 곳들을 선택해서 이렇게 하도록 하는 기술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것 같은 경우에는 서울에 있는 궁궐, 용상 같은 걸 배경으로 할 수도 있고. 그러면 한복을 입고 용포를 입고 용상을 배경으로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바닷가 배경, 부산이니까. 또 하여튼 전국의 유명 관광지 같은 걸 넣어서 부산에 오신 분들이지만 한복을 입고 그런 사진을 남겨 가시는 것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그런 기술들을 좀 접목을 시켜가지고 유료화하신다면 이 유료화하는 거에 대해서는 상당히 효과를 얻으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크로마키 부분은 그것만 가지고 하기에는 좀 한계가 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크로마키를 뛰어넘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다른 삼성이나 이런 전자기업들하고 좀 더 협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크로마키는 저희들이 이전에 제 직장에 있을 때 많이 썼는데 그 뒤에 배경만 가지고 해 가지고는 유료화하는데 좀 한계가 있는 것 같고요. 저는 그걸 뛰어넘자는 겁니다.
그리고 한복을 왜 판매하지 못하느냐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 생각은 우리 집에 장롱 속에 한복들이 너무 많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도 재활용 측면에서 한번 한복체험관하고 어떻게 진화시킬 부분이 없는지 이렇게 좀 고민을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예. 시간이 다 되어서 일단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예. 황보승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황보승희 위원 질의하신 낙동강생태탐방선 이 부분에 대해서 잠깐 언급 좀 하겠습니다.
원래 이걸 시작할 때 경남도하고 같이 출발해가지고 같이 하기로 했는데 지금 경남도에서는 지금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부산에서 지금 하는 게 제대로 안 되고 있으니까 경남도에서는 생각이 없으니까, 이게 또 사실 경남에도 있고 부산도 같이 해야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는 것인데 지금 부산서만 하다보니까 더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이걸 애초에 우리가 처음 계획했던 대로 경남도하고 다시 협약을 해 가지고, 사실 물금에서 출발한 생태탐방선이 을숙도에 도착해 가지고 을숙도에 있는 그 시설물 있지 않습니까?
에코 뭡니까? 그게. 에코,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 아! 에코센터. 거기 한번 둘러보고 또 다시 배를 타고 돌아가고, 우리는 물금에 도착하면 물금이 어디 생태적으로 우리가 가볼 만한 데 갔다가 다시 타고 돌아오고 이런 형태로 되어야 이게 제대로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이게 지금 우리가 관광공사에서 해야 될 역할인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 부산시 관광진흥과에서 해야 될 역할인지 모르겠지만 이것 서로 미룰 것 없습니다. 미루지 말고 관광공사에서 주도적으로 저는 해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알겠습니다.
이왕 위탁을 받았으면 위탁받은 우리 관광공사에서 좀 더 힘을 더 쓰시라 이런 주문을 해보고 싶고요.
관광상품 개발도 방금 우리 황보승희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이걸 제가 볼 때는 관광공사에서 해야 될 역할이다, 충분히 그런 생각을 합니다. 관광공사가 애초에 생긴 우리 부산관광공사를 책임지겠다는 것 아닙니까, 그죠? 그런 것 같으면 적어도 관광상품 우리 부산에 오신 사람들이 그래도 이것만큼 꼭 사가야 된다. 가져가고 싶다, 머스트해브상품 이걸 개발하셔야 됩니다, 관광공사에서. 그걸 다른 데서 이럴 이유 대고 변명 댈 것 없다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한번 그걸 관광공사에서 주도적으로 우리 부산관광의 발전을 위해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그런 결심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
예, 말씀하십시오.
그 생태탐방선은 양산, 경상남도 이렇게 협업체제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기념품 부분은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미루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상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수병 사장과 우리 관광공사 직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도 우리 조금 전에 존경하는 우리 김종한 위원님 얘기하셨습니다. 시티투어 거기 현장을 한번 가봤습니다. 우리 사장님은 거기 타시고 이래 몇 번씩 가보셨습니까?
예. 최근에 허남식 시장님이 한번 타게 돼서 제가 안내한 적도 있습니다.
그래 안내하는 수준이었지 다른 거기에 대해서 그냥 한번 가서 타신 적은 없죠? 개인적으로.
저는 이전에 탔습니다.
이전에 탔습니까?
해운대 조선호텔 앞에…
하필 제가 간 날이 일요일이라 그런지 휴일이라 그런지 외국인들이 참 많이 왔습니다. 그런데 그 언어통역이 안 되고 있어요, 거기에서. 버스는 서너 대는 대어져 있고.
지금은 통역 그게…
아니, 차 안에서는 되겠죠. 차 안에서는 되겠지만 이분들이 표를 구매하고 이제 거기서 몇 시에 가느냐부터 해 가지고 묻는 거예요. 그런데 거기에 답을 제대로를 못하고 있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아, 이래 시스템이 허술하나?’, 그리고 그 흔한 우리 말하는 홍보물 하나가 제대로 없더라. ‘아, 이거는 좀 아니다.’라는 생각을 참 많이 가졌습니다. 그래서 아마 거기가 이제 지금 중심으로 다 이루어지는데 이제 그 수요라는 게 지금 나오지 않습니까, 그죠?
예.
매달 수요, 또 어느 주말부터 시작해서. 그래서 내국인들이야 문제가 없습디다, 통역이 그대로 한국말 하니까. 그런데 아무튼 거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날에는 분명한 통역, 물론 오신 분들이 뻔하지 않습니까? 기본적 영어가 되는 분들하고, 그래서 기본 이래 언어가 되는 분들로, 통역사들로 좀 배치를 해서 그분들이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해 주는 게 참 좋겠다.
그리고 우리 김종한 위원님 이야기하신 안내판 있죠? 그것도 분명하게 있어야 된다. 그래서 이제 차량 지연이라든지 또 물론 거기에 대해서 기사 분한테 묻는데 기사 분도 제대로 대답을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마 이런 부분도 좀 더 강화가 되어야 되고 교육이 되어야 되겠다는 또 생각을 가져봤습니다.
예.
아마 또 지금 민간에서 이런 부분이 도입이 되지 않습니까, 그죠? 그러면 이런 부분이 오히려 더 발전이 되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퇴보를 하면 되지 않잖습니까?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특히 신경을 좀 써주셨으면 합니다.
개선하겠습니다.
예, 개선해 주시고.
예.
우리 업무보고 6페이지 봤습니다. 크루즈·해양관광 유치 활성화 이래서 크루즈 관계자 1,000명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랬습니다. 크루즈 포럼에 참가해 가지고 1,000명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 안 그러면 명함을 갖다가 이 1,000명 걸 받았다는 말입니까? 안 그러면 그 정도 인사만 했다는 말입니까? 어떻게 해서 1,000명을 구축했단 말입니까?
저희들이 명함 주고 간 걸 그걸 네트워크 구축했다 이런 말씀은 아니고.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팸투어를 통해서 사전답사 등등을 통해서 네트워크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중국과도 여러 차례 교류했고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수치통계를 좀 이해해 주시면 합니다. 네트워크 구축…
좀 본 위원이 느낄 때는 1,000명 네트워크 포럼에 참가해서 1,000명 네트워크 구축했다라는, 우리 말하는 인적 인프라를 구축을 했다는 걸 뜻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습니까, 그죠? 그러면 1,000명을 대상으로 홍보를 했다라고 이래 또 표현하는 게 안 맞겠습니까?
표현이 좀 문제가 있는 거 같습니다.
아무튼 봤을 때는 그럴 거 같습니다, 사장님.
그리고 베트남 8만 명 대상 홍보, 저도 상임위가 보사환경위를 거쳤기 때문에 베트남을 많이 갑니다. 그리고 제가 관광공사에서 나오신 분들하고 갑니다. 이것도 8만 명을 대상으로 홍보했다, 너무 수치에 의존하는 거 같아요. 실제로 가서 8만 명 만나지 않습니다. 거기에 되어 있는, 현지 되어 있는 분들 그 관계자 분들밖에 안 와요. 그런데 이것도 수치에 너무 연연해서 8만 명을 대상으로 홍보를 한다…
이 부분은 예를 들자면 저희들이 참여를 해서 그 당시에 있었던 분들도 에이전시 같은 부분, 구체적으로 그거는 8만 명이 안 되죠. 안 되는 대신에 또 그런 사람을 통해서, 여행사를 통해서 홍보물 배포 등등 해서 아마 8만 명 홍보 했다 이렇게 하는 부분이 있는데 저희들이 뭐 이 부분은 조금 수치상에 좀 문제가 있다면 저희들이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좀 더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관광생태계 전반에 대해서 저희들이 연구를 좀 더 해야 이런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오류들 이런 부분이 없어질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사실은 8만 명 이런 거는…
본 위원이 얘기 드리고 싶은 게 그 말입니다. 수치, 마케팅 너무 여기에서 집착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작 우리 알맹이를 빼고 이 겉만 이렇게 포장을 하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정말 실속 있는, 내실 있는 그렇게 운영을 해달라는 뜻입니다.
예, 그렇게 지향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우리 컨벤션뷰로팀에서 우리 자카르타 인센티브행사에 참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알고 있습니까? 사장님 알고 계십니까?
예.
거기에 가서 우리 동영상이나 PPT 설명회 한번 했습니까?
예.
본 위원이 알 건대는 이 타 지자체에서는 PPT부터 동영상을 준비해 와서 설명한 걸로 아는데 부산에 우리 관광공사에서는 아무 준비를 안 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연 거기에 그럼 뭐 하러 갔나? 그런 준비 없이 그래 가서 그럼 정말 관광 갔나?
제가 지금 이전에도 여러 차례 우리 직원들 보고 말씀드렸는데 지금은 페이퍼리스 시대거든요. 이런 가져와 가지고 던져주고 그런 시대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 적어도 제가 주문하는 거는 우리 아이패드라도 좀 해서 영상시대다 이 말입니다, 영상시대. 아마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은 제가 무슨 말씀인고 알겠는데 어쨌든 그런 부분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저는 그거까지는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그래서 어쨌든 일대일 상담이고 뭐 다른 거 제쳐두더라도, 사실은 지금 저희들이 PCO 등등 관련기관들 가면 이 말 위주, 페이퍼 위주가 아직 우리는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전적으로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바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행정사무감사 47페이지입니다. 국내여행사 및 언론사 팸투어 14건에 260명 이래 놨습니다. 거길 보시면 우리 IODP 즉, IODP가 뭔가 한번 봤습니다. 국제해저지각시출사업 포럼참여연구원 부산야외지질조사 이 지원을 팸투어 했습니다. 아니, 여기에 우리 여행사 및 언론사에 대해서 팸투어 한다 했는데 이게 왜 국제, 우리 해저지질시출사업하는 이분들을 왜 팸투어 했습니까? 이유가 뭡니까?
국제회의를 저희들이 유치하기 위해서 관계자들 불러서 그렇게 하는 겁니다.
그래를 하자면 이 말고라도 위에 큰 팸투어를 할 수 있는 게 굉장히 많은데요. 이게 그렇게 유명하고 우리가 봤을 때는 국제회의의, 우리가 유치를 할 수 있는 그런 단체입니까? 이게.
지역특화 컨벤션 부분에서 저희들이 판단을 한 겁니다.
예. 아무튼 이런 부분에 대해 가지고 굳이 여행사와 언론사를 하는 데 끼어서 이래 했다는 데 대해서는 조금, 이외에 하려면 더 큰 그런 단체라든지 협의회가 많은 걸로 아는데 유독 이 부분만 집어넣었습니다. 그래 본 위원이 아무래도 이 부분은 뭔가 인정적인, 온정적인 이런 부분이 안 있겠나라는 또 생각이 들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전혀 그런 거 없습니다. 전혀 그런 거 없습니다.
아니, 어떻게 보면 어떤 특혜성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언론사 및 이래서, 그러면 전체적으로 해서 조금 우리가 정말 유치하고 있는 그런 컨벤션이라든지 또 그런 회의라든지 유치를 해야죠.
지역특화 컨벤션 쪽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고 요. 저희들이 그 선정하는 데 무슨 사사롭게 특정 단체나 학회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견이 끼어들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조직들은 전문가 조직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유치하기 위해서 뛰는 것이지 그걸 뭐 사장이 사견을 가지고 또 직원들의 사견을 가지고 특별히 팸투어를 사전답사 운동을 실시한다 그런 부분은, 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아닌 거 같습니다. 저희들이, 시쳇말로 저희들이 갑이 아니고 이런 유치하는 부분, 을의 위치에서 하는 건데 그걸 뭐 저희들이 특혜를 준다든지 이런 부분…
잘 알겠습니다.
예. 그건 이해해 주시…
말씀을, 그렇게 생각을 하시고 계시고 또 그렇게 운영 잘 하고 계신다 하면 다행이고. 아무튼 그러한 데 대해서는 우리 사장님이 가진 소신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일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원금을 주는 겁니다, 지원금을, 저희들이.
그렇죠.
예를 들자면 일정기준에 도달하면 그 사람에 따라서, 사람 수에 따라서 지원금을 저희들이 주는 거거든요, 받는 것이 아니고. 그런데 그런 식으로 이해하면 이것이 무슨 저희들이 특혜가 있다든지 이런 부분은 전혀 아닌 거 같은데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어쨌든 그래도.
예. 여러 가지 지금 우리 부산을 다시 찾고 싶은 이 부산으로 지금 만들고자 합니다. 아무튼 지금 이제 전체 큰 틀에서는 본 위원이 생각할 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있지마는 우리 관광공사에서 나름대로 역할 부분에 노력을 합니다마는 이제 그런 성과가 안 나는 부분과 이 문제점이 많습니다, 그죠? 아무튼 여기에 중·장기계획안에 넣어서 사장님께서 하나하나 차근차근히 정말 다시 찾고 싶은 부산을 만들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조직시스템 갖추고 또 인력보강해서, 지금까지는 솔직하게 고백하면 성과 그렇게 만족하지 못합니다. 고백합니다. 대신에 향후에 시간을 좀 주시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성과 한번 자랑스럽게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예.
예.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권오성 위원장 김종한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손상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 바랍니다.
예. 박성명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김수병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박성명 위원입니다.
아르피나 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아르피나 영업장 주요시설을 보면 객실이 107실, 세미나실 11실, 스포츠센터, 기타부대시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아르피나, 그러니까 2013년도 아르피나 매출, 그다음에 매출현황이나 수지현황, 이제 경영경비현황에 대해서 좀 간단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설명을, 크게 보면 매출이 약 70억 정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뭐 세월호 등등 때문에 약간의 편차는 있지만 대체로 70억 정도 이렇게 보시면 되고요. 방은 117개인데 그 부분이 한번 이용해보시면 군대 막사 같은 그런 느낌을 가질 정도로 아주 노후화되어 있고 아직도 브라운관 텔레비전이 설치되어 있을 정도로 고객들 서비스 면에서 문제는 있습니다. 그래서 공식적인 공공기관의 행사 위주로 많이 운영이 되다 보니까 여러 질타들이 그나마 좀 작은 거지 일반고객들이 만약에 그걸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면 너무 많은 비난 이런 부분이 있을 법한 시설입니다. 이런 부분은 결국은 흑자를 전환시켜야 그 부분을 재투자와 독립채산제로 가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되어야 됩니다만 올해는 다행히 흑자로 전환됐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재투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노후시설 그 부분에 대해서 시설 개·보수를 해야 될 사항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소유권자인 부산도시공사와 협의는 좀 이래 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여러 가지 방안가지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연차적으로 좀 이관하는 문제. 예를 들자면 토지부터 아니면 건물부터 이관하는 문제 그 부분이 안 되고 있는 부분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도시공사 이제 450억을 가지고 오면 도시공사 부채비율이 공공기관 부채비율 기준선인 200%를 좀 초과하는가 봐요. 그러니까 그 부분을 시에서 좀 조정을 해 주셔야 되고. 저희들이 계속 접촉은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방안. 예를 들자면 아까 말씀드린 순차적으로 좀 하자 그런 정도까지 지금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매출 대비해서 높은 인건비가 비중이 있는데 보니까 정규직, 계약직 해 가지고 35.7%, 인건비 비중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시설 규모나 노후화로 인한 매출 증대 한계도 있겠지만 이게 만성적인 적자 이유 중에 하나가 이거 인건비 비율이 좀 너무 높은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사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예컨대 이런 걸 들 수가 있습니다. 그동안 커피숍에 정규직이 4명이 붙어 있습니다. 정규직이 4명이 붙어 있었습니다. 그러면 그 양반들 4명에 대한 인건비가 연간 1억쯤 됩니다. 그런데 커피숍, 여러분 와서, 그런 프랜차이즈도 아니고 그런 그야말로 오프라인 시대에 있었던 그 커피숍을 그대로 둘 것인가? 그래서 이제 과감히 영업활동을 한다기보다는 어쨌든 이런 부분을 좀 더 외주를 줘서 과감하게 그런 인력들을 본부나 다른 쪽으로 배치하는 그런 노력들을 해서 지금은 60명이 채 안 됩니다. 59명 정도 될 겁니다. 제가 와서 한 열 몇 명을 좀 정리를 한 그런 상태입니다. 그 분들을 바깥에 내보낸 건 아니고 다른 업장, 다른 본부 이런 데 좀 내보내서, 말씀하신 인건비 부분 이 부분은 치명적으로 그동안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지난 7월 18일 날 하반기 업무보고 때 사장님께서 아르피나 경영혁신을 하시겠다고 하셨고 그때 인원 감축을 19명 정도 해야 되겠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인원이 어떻게 조정이 되었습니까?
83명에서 지금 59명 정도 될 겁니다. 인원 감축은 저희들이 특별히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걱정은 이제 좀 덜었다 이렇게 판단을 하면 될 겁니다. 대신에 커피숍 외주, 스포츠시설 활성화 그 부분도 통해서, 또 한 가지는 티파니21에 도시락 우리가 케이터링 대행하는 그런 사업 등등, 해서 경영은 저는 좀 정상화됐다 이렇게 보고 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예.
지금 7월 18일이니까 약 4개월 정도 지났지 않습니까?
예.
그동안에 하여튼 사장님께서 노력을 많이 하셔서 정상화됐다니까 안심이 됩니다만 그래도 성과 그 부분, 그 부분에 대해서 변화와 성과가 어떤 부분이 있었는지 좀 그걸 간단하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우선 흑자 전환 부분이 있었고요. 또 한 가지는 시장과 어깨동무한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공공기관들이 특유의 철옹성 만들어 놓고 우리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커피숍을 5명하든 6명하든 누구나 터치하지 않는 것이 공기업들 행태라면, 제가 공기업 기관장을 하면서 행태라고 좀 비난하기는 그렇습니다만 적어도 시장과 수익과 창출하는, 어깨동무하는 그런 시스템을 갖추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예약시스템의 변화 또 아까 말씀드린 외주의 활성화 또 예식장 같은 경우는 예를 들자면 그런 겁니다. 저도 깜짝 놀랐는데 그 예식장이 토, 일 있으면 3시간 텀(term)입니다, 3시간 텀. 다음에 11시에 예식을 하면 다음 예식은 2시에 받는 겁니다. 에이 그게 나는 참, 나도 바깥에 있다 왔는데 지금 일반 시중에는 30분 단위로 돌리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그래 하지 않습니다. 물론 공공기관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그렇게 할 수도 있지만 적어도 시장과 어깨동무는 기본적으로 해줘야 되는데 그런 걸 하지 않고 3시간 텀 하면 주말에 2건, 1건 아니면 2건 예식밖에 못한다 이 말입니다. 그런 식으로 지금 운영이 되어 왔거든요. 지금도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다만 공공기관에 사회, 그래 저번에 정부도 그렇지 않습니까? 어쨌든 공공기관에 공실, 빈 장소가 있으면 차상위계층을 위해서 예식이나 행사 대여해줘라, 그런 부분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그런 거는 저희들 역할이지만 적어도 아까 말씀하신 대로 시장과 좀 같이 가줘야 되지 않느냐? 그래야 이 적자 경영혁신이 되는 것이지 그 사람 그대로 두고 시설 그대로 두고 그동안 관행에서 탈피하지 못하면 그걸 어떻게 흑자로 전환하고 공기업이 경쟁력이 있겠습니까? 저는 그런 부분은 바깥마인드를 하면 개선할 점이 지금도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습니다. 엘리베이터 4대 있습니다. 4대 있는데 그걸 하루 종일 같이, 직원들밖에 평상시에는 운영하지, 운영밖에 안 하는데도 4대를 다 운영하는 겁니다. 그러면 요즘 기업체에서 그 4대를 다 운영하는 곳이 있습니까? 직원들 출·퇴근 시간에는 적어도 운영을 하더라도 낮 시간은 4대 중에 2대는 스톱시키는 그런 상황까지, 그것이 정부정책 에너지와도 관계있지만 그동안 우리 공사 아르피나 부분 그런 부분에서는 대단히 인색했다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아르피나를 어쨌든 경영정상화를 시키려면 객실 부분이 빨리 개·보수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부산도시공사하고 긴밀하게 협의를 해서 빨리 개·보수를 할 수 있도록 사장님께서 노력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게 제가 협약서를 보니까 이전은 해 주는데 객실 보수, 전체적으로 시설 안전 부분은 전적으로 우리가 해야 된다. 이런 식으로 명문화 되어 있습디다. 그래서 내가 전에 이종철 사장님 만나서 “물건을 팔더라도 이렇게 해 가지고 어떻게 우리가 인수를 받냐?” 이렇게 제가 “한 번 검토를 해 주십시오.” 했는데 검토하기 전에 제가 “이런 규정이 있는데 좀 바꿉시다.” 했는데 그게 이제 그런 규정 때문에, 협약서 때문에 안 되는가 봐요. 그래서 사실은 저희들이 고민입니다. 그게 한 방에 15명, 13명 자는 방도 있거든요. 요새 군대에도 그렇게 하지 않는데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개선해야 되고 또 시설도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서비스 측면에서도 그렇다 보니까, 공사가 운영하다 보니까 좀 일반 호텔하고는 좀 다른 그런 다른 독특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스호스텔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이제 모객 하는데 상당히 좀 문제가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객실 보수, 개·보수 관계에 있어서는 전혀 대책이 없습니까?
저희들이 시에서 돈 받은 가운데 일부를 그중에서 투자를 해 가지고 객실 보수하고 있습니다.
아! 부분적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아까 업무현황 때 사장님께서 명품관광코스 개발 오늘 천명하셨는데, 지금 그 관광코스, 명품관광코스 개발, 어디를 개발하신 데가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자면 지금 경남 쪽하고 지금 협의가 되고 있는 허황후길 그다음에 가덕도에 포진지 터 같은 걸 저희들이 크게 보면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저희들이 공항에, 24시간 공항이 안 되니까 이 신규코스 개발하는데 상당히 좀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밤에도, 우리 외국 가면 12시도 또 자고 이런데 우리는 지금 그런 상황이 안 되니까 그런 데 한계가 있으니까 기본적으로 관광코스 개발하기 위해서는 24시간 공항이 되어야 된다는 걸 좀 전제를 하고요.
예를 들어 아까 그런 부분, 이런 부분도 저희들이 하고 또 KTX하고 연계해서 좀 더 서울이나 타 지방에서 올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시티투어 연계한 부분 그런 부분이 저희들이 기본업무, 관광코스는 기본업무이기도 하고 그렇게 해야 관광업계가 살아날 수 있으니까 저희들이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외국인 관광객 중에서 국적별로 이렇게 보면 어느 나라가 가장 많고 어느 정도 비율인지 파악하고 계십니까? 혹시.
중국, 일본, 미국이 전체 56%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우리가 요우커라고 합니까?
예.
그렇게 표현하기도 하는데 중국관광객이 그렇게 많이 왔을 때, 중국에 사실 우리나라보다 관광지가 훨씬 더 좋고 많습니다. 그러나 중국인들은 대부분 쇼핑에 비중을 많이 두고 오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와서 관광객 1인이 평균적으로 우리 쓰고 가는 돈이 어느 정도 된다고 알고 계십니까?
대체로 의료관광 부분은 러시아가 제일 많이 쓰고, 약 한 300∼500만 원 정도 하는데 그 중국관광객은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통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조사자료를 보니까 중국 1인당 약 보니까 250만 원 정도 아마 소비를 하고 가는 걸로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건 아마 전국 통계일 겁니다, 한국 전체 통계일 겁니다.
예. 이거 상당히 비중이 저는 높다고 보는데, 1인당 250만 원 소비한다면. 그래서 관광도 중요하지만 쇼핑을 할 만한 어떤 그런 코스가, 그러니까 관광코스하고 쇼핑하고 이렇게 맞물려 있는 그런 게 필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자면 크루즈 관광객이 100만 명을 지난 며칠 전에 돌파를 했는데 사실은 저희들이 북항재개발 그쪽에 면세점을 하고자 하는 이유도 그런 측면이죠. 그 쇼핑 위주니까 배타고 와서 수술 좀 받고 그쪽에서 바로 그 상품을 사는 그런 쪽으로 가닥을 잡아야 될 것으로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 편의시설이라든지 또는 하여튼 이런 부분 불편함이 없어야 많이 오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최근 조사를 한 거 보니까 중국인 단체 관광객 대상으로 부산관광만족도에서 조사한 거 보니까 5점 만점에 4.16을 받았습니다. 이 부분 상당히 무난한 수준인데 개별 여행, 아까 그 개별 여행에 대해서는 상당히 그 만족도가 3.58로 낮게 나왔습니다. 이 부분은 왜 그런 그 현상이 나타났다고 생각하십니까?
전체 관광인프라 면에서 문제 있습니다, 사실은. 예를 들자면 개별 여행객이 와 가지고 호텔, 숙박, 일반 식당이나 예를 들자면 게스트하우스 같은 부분은 지금 인증제가 지금 안 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인증제가 된 서울도 개별 여행객들이 엄청나게 불만이 많습니다. 그런데 부산 같은 경우는 거의 저희들이 관광공사에서 관광상품만 인증제를 해 주는 거지 게스트하우스 같은 거는 인증을 안 해 줍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분들이 와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적정한 언어 사용의 제한 또 식사나 숙박이나 이런 문제에 대해서 문제가 좀 있죠. 또 특히 교통문제도 상당히 문제가 있다 이렇게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개별 여행객들이 수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개선해 나가야 될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아까 우리 손상용 위원님께서 잠깐 지적하신 부분 중에 제가 통역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런 것도 좀 신경을 써주셔야 될 거 같습니다.
결국 저희들이 요 해 기준 세계 9위, 아시아 4위 했다고 하지만 그 약점 중에 하나가 언어소통이거든요. 그런데 우리 뭐 1만 시간 하면 전문가가 되어야 되는데, 1만 시간 법칙도 있지만 저희들이 뭐 저도 영어를 10년 이상 목표했는데 안 되고 있는데. 그래 언어소통문제 이런 부분은 저희들 개선해야 될 사항이죠. 국제화라는 게 결국은 영어 아니겠습니까? 영어가 되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도 좀 문제가 좀 있습니다.
특히 표지판이나 음식점 메뉴판이라든지 이런 것도 상당히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동백섬 가면 하루에 몇 만 명, 때로는 몇 만 명이 중국인이 돕니다. 그런데 그중에 중국어로 된 표지 하나 없습니다. 이제 그런 것이 결국 관광공사와 자치구 간에 협업체제가 지금 안 되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분기별로 한 번씩 예를 들자면 남구에 무슨 스카이워크인가 그런 걸 유료화한다는 이야기가, 나 신문보도를 보고 알았는데 저희들이 그게 잘못돼 있는 거죠. 그런 쪽하고 분기별로 협의를 해서 이 관광자원화 했을 때 무슨 문제가 있고 우리가 어떤 지원을 해 주고 대책을 받아야 될 건지 이런 부분이 서로 이야기가 좀 되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지금 안 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거는 좀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관광공사가 최신 과제는 조직안정화, 안전화 그다음 내실경영으로 모아집니다.
2017년까지 시에서 출자금을 지원하기로 되어 있죠?
예.
그 이전에 어쨌든 그 관광공사를 성장을 시켜놓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예. 지금 저희들 받은 돈 중에 대략으로 하면 60억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이냐 이런 고민을 좀 해야 되고요. 그다음에 아르피나가 이관이 되면 그걸 토대로 해서 재정건전화도 물론 있겠지만 뭘 사업을, 수익사업을 창출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시장에 기민성 있게 대처를 해야 될 필요가 있거든요. 예를 들면 출장 한 번 가는 것도 모든 것이 인건비, 우리가 70억 받으면 3분의 1이 인건비입니다. 나머지는 경상비 하는데 그중에 좀 남아 가지고, 지금 한 60억 정도 남아있는데 어쨌든 이걸 자금화해서 수익기반 마련하고.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무슨 모든 걸 시에서 받으면 어떤 문제가 있냐하면 저희들이 뭘 하나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예를 들자면 R&D연구소를 하나 만들겠다 뭐 그렇게 해도 돈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적어도 수익을 창출해서 그 부분을 일정부분을 쓰자는 겁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정부로부터 3,000억 받습니다, 매년. 한국관광공사가 3,000억 받거든요. 그런 돈을 가지고 다 지역에 나눠주고 출장도 가고 이렇게 하는 겁니다. 그런데 관광상품 보면 우리는 초라하게 이런 선물 주면 관광공사는 엄청나게 차이가 많죠. 선물 하나 받아 보면요. 그건 역시 지역과 중앙의 편차 이런 부분을 저희들이 극복해야 될, 그런 부분을 극복해야 될 사항입니다.
어쨌든 어려운 시점에 부산관광공사 사장으로 취임하셔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어쨌든 사장님의 그 노력과 결단이 중요한 그런 시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종한 부위원장 권오성 위원장과 사회교대)
예. 박성명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강성태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김수병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 우리 관광공사 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사장님, 관광공사 대표를 맡으시고 난 뒤 들어와 보니까 좀 갑갑하지요?
(장내 웃음)
(웃음)
알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굉장히 갑갑하실 겁니다. 갑갑하실 거고. 앞이 잘 안 보일 겁니다, 아마. 예.
어쨌든 또 본론에 한번 들어가입시다.
금년에 사장님, 우리 관광공사의 설립취지와 목적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만 금년에 관광공사에서 정말 금년에 지금까지 관광상품이든 관광개발이든 관광공사로서의 중요한 일을 꼭 해야 될 일을 또 그동안 하지 않았던 것 중에 어떤 새로운 관광공사 출범과 동시에 했던 사업이나 일이 있다면 어떤 게 있습니까?
결국은 기본적으로 정체성 문제가 나올 수밖에 없는 그런 사항입니다. 저희들이 아까 이전에 말씀드린 대로 사람과 시스템의 문제인데, 일상적인 일, 예를 들자면 관광마케팅 플러스 마이스 유치 이것이 기본적으로 저희들이 강화하고 있는 그런 추세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그렇다면 관광공사가 뭘 했느냐? 구체적으로 말해 보시오.” 이렇게 말씀하면 조금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시간과 지원을 좀 주셔야 될 것 같다는 그런 말씀을 감히 드립니다. 돈 70억 받아서 뭐 아껴 쓰면서 이렇게 하긴 하죠. 내실은 기하고 있지만 저희들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저도 바깥에 있을 때 이런 생각을 했는데 맨날 인력문제 했는데 저희들이 아르피나 인력 빼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아프피나 인력 빼면 또 행정요원 빼면, 행정 우리 예를 들자면 회계나 이런 거 빼면 관광인력은 19명입니다. 19명이 마이스하고 마케팅 전부를 지금 책임지고 있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강 위원님 말씀 주셨는데 저 진짜 고민, 사적으로 고민 많습니다. 이걸 어떻게 할 건지. 5년 뒤에는 출자금이 끊어지지 않습니까? 그럼 출연금을 또 만약에 이대로 간다면 조직이 그대로 계속 간다면 출자·출연금을 좀 받아야 되는데 그리 되면 그때는 또 위원님 여러분들이 관광공사는 그동안 뭐했노? 그렇게 질타하실 거다 이 말입니다. 시민들도 그렇고. 또 작년에 맞았던 것 봐도. 그래서 그 부분은 진짜 저희들 현안이고 정체성 논란이 있었고 또 성과 거두지 못한 건 맞습니다. 맞는데 적어도 시간과 지원은 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예. 맞습니다, 사장님.
매년 5년간 70억씩 출자를 시가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돈 가지고 인건비, 운영·관리비 쓰고 나면 남는 게 없습니다.
예, 예.
그리고 보조금 받으셔가지고 사업 이렇게 조금 조금씩 기존에 해오던 걸 기존에 해온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 보면 정말 갑갑해요. 70억 이것 뭐 출자해 가지고 그것도 5년 동안만 준다 이래 가지고 관광공사를 설립을 했는데 이 70억 가지고 다 써요, 1년에. 또 열심히 하려면 돈을 써야 됩니다. 그런데 또 돈을 거기도 조금씩 아껴요, 사장님께서. 조금씩 또 세이브를 해야 되니까. 일은 하셔야 되고. 자본금 한 푼도 없고. 또 이 관광공사로서의 역할과 기대는 엄청나게 이렇게 높아져 있는 상태에서 제가 볼 때는 굉장히 참 갑갑하고 안타깝습니다. 안타깝고, 가장 이게 핵심입니다. 사장님, 이게. 관광공사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되느냐? 뒤에 뭐 직원님들 많이 계시는데.
그래서 내 이것 쭉 보면 사업을 용호만터미널 유람선 이제 최근에 출항을 했죠?
예.
사실 이 사업도 보면 말이죠. 또 그리고 낙동강생태탐방선. 관광공사 이제 들어서 가지고 지금 이 2개 대표적으로.
그래 이제 낙동강생태탐방선이라는 건 사장님께서 상세히 말씀을 드렸듯이 무슨 이윤을 추구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용호만 유람선 이것도 보면 이 사업이 원래 부산시가 2010년부터 이게 용호만 유람선 터미널을 공사를 시작하면서 국비·시비로 하면서 사업자를 공모를 했습니다. 2010년부터. 정확하게 하면 여섯 번이나 했는데 이 사업자가 안 나타납니다. 안 나타나니까 터미널 공사는 진행 중이고 사업자는 또 만들어야 되고. 그래서 공모를 해서 이 유람선을 해서 뭡니까? 관광상품으로 연계를 하겠다는 부산시의 처음에 계획이었는데 사업자가 안 나타나니까 할 수 없으니까 사업자를 찾은 거예요. 찾아가지고 “인센티브 줄 테니까 너그 해라.” 해가지고 이제 가지고 삼주에서 지금 시작하지 않습니까?
예.
그러니까 이게 이 사업만 보더라도 어떤 이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민간협력이지 않습니까, 그죠? 그럼 사업자가 나와야 됩니다. 나와서 경쟁이 되어야 되는데 사업자를 못 찾아 가지고 인센티브를 배 1대당 1억씩 해 가지고 배 3대를 만드는 걸로 하고 이제 지원해 주는 걸로 하고 나머지 또 수십 가지를 지원해 주는 걸로 해서 유치를 한 거죠, 이 사업자를.
그런데 원래 배 한 척당 1억으로 원래 계획이 되어 있었는데 금년에 3억이 들어갔죠? 물론 배한테만 들어간 건 아닙니다만.
홍보비 3억 들어갔습니다.
또 내년에도 또 3억 들어갈 거고요.
그래서 이런 사업이 과연 성공할 수 있는 사업일까? 저는 참 걱정됩니다, 이것도. 그리고 관광공사에서 용호만 유람선 터미널을 운영해 가지고 이 뭐 돈이 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관광상품으로서 이게 성공할지 안 할지 굉장히 참 의문스러운 부분이거든요. 시가 추진해서 관광공사로 이렇게 넘긴 거거든요. 제가 볼 때는 굉장히 이 부분이 또 우려가 큽니다, 실제로. 저도 거기 몇 번 가보고 했는데, 그 전에 다른 요트를 가지고. 벡스코 요트B를 가지고 저희 위원회에서도 같이 타보고 했습니다. 과연 상품가치가 있을까?
그래서 관광공사가 이 사업을 이제 해 가지고 이 두 가지가 제일 크고, 그리고 아르피나도 존경하는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아르피나도 역시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시티투어사업도 지금 내년에, 금년입니까? 13억 버스 2대 넣고 또 후내년에도 버스를 계속 연차적으로 갈아 넣는데 13억에서 15억. 이 시티투어도 이게 뭐 최근에 요금을 많이 올렸죠? 사장님.
예. 50% 올렸습니다.
50% 올렸죠? 예. 우리 시 기관에서 50% 올린다는 건 엄두도 못 낼 일인데 과감하게 올렸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업이 되는데 시티투어도 이게 돈이 되는, 수입이 되는 건 아닙니다, 사실은. 이 모든 게 보면 관광공사가 앞으로 나아가야 될 길이 참 막막해요. 예.
5년간 이제 출자금 70억 딱 한정되어가 있고 이렇게 추진해나가고자 하는 사업마다 이게 수입이 늘어나는 사업은 전혀 없고. 참 저는 사장님, 오늘 이 자리 이렇게 뵈면서 참 갑갑하고 기가 막힙니다, 지금 이 실태를 보면. 그래서 부산시가 이건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어떻게 하면 관광공사를 제대로 가져가겠느냐 하면 특단의 무슨 대책을 세워서 어떤 비전을 제시하지 않으면 저는 답이 없다고 보거든요. 우리 직원님들이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지금.
그래서 이제 지금까지도 많은 용역도 주시고 많이 그동안 이렇게 좀 했습니다만 결론적으로 제가 한 가지 더 여쭤보면 수익사업에 관련해서 용역을 실시를 하셨죠?
자립경영기반 구축을 위한 수익사업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예?
전체, 수익사업 이보다는 전체 관광공사 큰 틀에서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이런 부분에서 용역을…
그래서 지금 큰 틀에서 부산관광공사가 부산의 관광 발전과 관광객 유치를 집객력을 높이기 위해서 어떤 사업을 좀 지금 해야 될 걸로 계획을 하고 계십니까?
예를 들자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적어도 면세점 수익률이 약 25% 내지 30% 정도 됩니다. 그래서 한국관광공사가 지금 운영하는 비틀호입니까? 그 면세점을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가장 손쉽게 타 기관으로부터 받는 건 아니니까 그 부분을 북항에 하자, 이런 부분인데 그것도 우리가 전략적으로 좀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면세점 한번 하는데 공기업이 하는데 재벌들 그냥 있지 않습니다. 신세계, 롯데 이런 데서 그냥 있지 않습니다. 그걸 풀어야 되는데 우리 지금 아시다시피 이런 구조에서 그걸 풀기도 간단치가 않은 문제입니다.
또 한 가지는 관광자원을 저희들이 특정 기관을 거명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 “우리가 하겠습니다.”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결정할 사항은 좀 아닌 것 같고 저희들이 일단 시장님한테 건의는 했습니다. 건의는 했는데 시장님도 검토를 한번 해 보자 이렇게 하신 것 같은데 아직은 그런 부분도 시가 논의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 이번주에 창의회의를 아마 하시는 것 같던데 관광공사 활성화를 위해서 어떻게 할 건지? 이 부분도 사실은 시 전체가 숙제입니다, 숙제. 그렇게 보시면…
사장님, 그게 관광공사 설립 이후 아직도 부산시는 회의 중입니다, 회의 중.
(장내 웃음)
수십 차례 회의만 계속하고 있어요. 답을 못 내놓고 있고 마스터플랜을 지금 못 내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두 번째 사장님으로 오셨는데 뭐 여러 가지를 저보다야 많이 아시고 또 예측과 어떤 기획, 판단력이 뛰어나시겠지만 보면 부산시도 비전을 제시 못하고 관광공사가 뭐를 가야 된다고 목표 제대로 주지도 못하고 아직도 그냥 회의 중입니다. 회의 중이고.
또 한 가지만 더 질문을 드립니다. 세부적인 건 우리 동료위원님들 하셨으니까.
관광객을, 부산에 관광객을 높이기 위해서, 관광객을 많이 유치하기 위해서 그럼 관광공사가 앞으로 무엇을 할 계획입니까?
우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조직과 인력이 정비가 되면 관광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이 부분을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고민을 해야 될 그런 사항입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 겁니다. 부산을 직접 오지 않습니다. 직접 오지 않고 외국 관광객들의 3분의 1은 타 지역을 경유해서 옵니다. 그러면 뭐 아까 지적하신 대로 관광기념품이 하나 있습니까, 뭐,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중국이 지금 한 500만 명, 곧 500만 명 도래할 겁니다. 그분들은 우리가 쓰는 600달러 차원이 아니거든요. 6,000달러를 쓰는 그런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전혀 우리는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적어도 맞춤형 관광 콘텐츠가 있어야 될 것 같고. 또 한 가지는 우리가 저변확대를, 내년에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인가, 뭐 그리되면 조금 나아지겠지만 우리가 무슬림 종교를 보면 세계 인구에 그 인구가 한 15억, 20억쯤 될 겁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특화될 필요가 있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맞춤형 관광 콘텐츠로 가야 안 되겠나 싶습니다. 그 중국 관광객들이 지금 오면요, 관광업계 단체로 오면 저 해운대구청 앞에서 7,000원짜리 국밥 한 그릇 먹고 가는 그런 관광객 숫자만 가지고는 되지 않는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적어도 중국에 사실은 조금 더 말씀드리면 의료관광 부분이 있는데 중국의 의료관광 부분은 폭발적으로 지금 늘어나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삼성이 서울에서 본격적으로 모객을 합니다. 그럼 지역에 병원들이 거기 살아남겠습니까? 그래서 어느 분이 “그렇게 하지 말고, 그렇게 하면 아예 삼성한테 다 뺏기니까 특화하자. 성전환 수술로 완전히 부산은 특화하자.” 이런 우스개 같은 소리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부산은 관광 콘텐츠 개발하겠다 이렇게 피상적인 것보다는 맞춤형으로 가야되지 않겠는가. 적어도 한·일, 미국 이 부분이 56%를 차지한다면 중국 관광객을 어떻게 유치할 건지, 예를 들자면 한·중관광위원회 같은 걸 만들어서, 뭐 우리야 직원들이 자주 움직이지만 중국은 사회주의는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한 군데 오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적어도 좀 유치를 하고 대처를 해야 되지.
저는 맨날 자문자답하고 있습니다. 중국 관광의 미래를 과연 우리 공사는 사장부터 대비를 좀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뭐 본 위원이 듣고자 하는 그런 답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사장님 말씀대로 부산의 관광기념품 하나 제대로 참 갖고 싶은 게 없고 관광상품이 하나 제대로 개발이 안 되어 있고, 그다음 관광 콘텐츠가 제대로 안 되어 있고. 지금 방금 사장님께서 저하고 나눈 이야기는 부산시가 수십 년 동안 해오던 이야기거든요. 그리고 관광기념품 이것도 매년 시에서 몇 천만 원씩 들여가지고 기념품 개발비용으로 매년 지급해도 안 나오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뭐 디자인을 디자인센터에 의뢰한다. 디자인센터에는 디자인 전문가가 있지 이 기념품이라는 건 그 지역과 그 상품의 어떤 의미와 가치를 어떤 인식을 할 줄 아는 사람이 그걸 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디자인한테 준다, 뭐. 아예 답이 안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정말 우리 부산에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의료관광. 사실 의료관광도 통계가 지금 안 나옵니다, 사장님. 이게 정식으로 병원에 해 가지고 이래 되는 게 아니고. 이건 통계가 안 나오기 때문에 시중에 이야기가 그렇습니다. 다 이렇게 중개인이 있어 가지고 100명이 의료관광 해 가지고 시술을 하고 간다하면 거기에 1∼2% 정도 정식 통계로 잡히지 나머지는 다 병원과 어레인지 해가지고 일종의 브로커죠, 소개인이 들어서가지고 이렇게 다 나누기 때문에 의료관광도 정확한 통계가 안 나온대요.
예, 브로커들 많습니다. 그 부분 진짜 시급하게 저희들 정비해야 될 사항입니다.
예. 그러니까 이 정확한 의료관광 통계도 안 나오고 있는데 우리가 의료관광, 의료관광 많이 외치고 있거든요. 실제로 어떤 사법기관에서 해야 될 부분입니다만. 따라서 본 위원이 사장님이 관광공사 출범을 부산시가 추진을 할 때 우리 위원회에서 정말 제가 참 극렬하게 반대의견을 냈었습니다. ‘지금은 때가 아니다.’ 관광공사가 설립되어가지고 과연 부산에 관광객이 관광공사로 하여금 얼마나 더 관광객을 업시키고 관광상품이 개발되고 관광 콘텐츠가 개발이 되고 시가 못하는 부분을 얼마만큼 가져갈 수 있느냐 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거기에 마, 부산시는 결국 제 입장에서는 변명만 들었습니다만 결국 우리가 70억 가지고 인건비, 운영·관리비가 주로 덤으로 더 들어가고 또 일을 더 가져가려고 보니까 시는 예산을 더 투입해야 되고 더 많이 넣어줘야 되는데도 이게 제한적이거든요. 중요한 문제를 또 풀어야 돼요. 3, 4년 뒤 되면. 70억 주던 걸 이제 못주겠다. 그럼 안 주고는 안 되죠. 7,000억을 주든지. 70억씩 주던 걸. 관광공사 제대로 가려면 지속적으로 출자금을 100억, 200억, 300억씩 늘여가야 됩니다. 그렇게 가야, 사장님께서 부산의 관광객 통계가 몇 명이냐? 대답 못하시거든요. 그건 뭐 관광공사가 부산에 관광객이 몇 명 오는지 정확한 통계를 자체적으로 확보를 못하고 또 근거 뭐 공부, 연구하는 팀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 인력문제도 아까 말씀하셨듯이 실제로 관광과 관련된 인원 19명이라 하셨습니까?
예.
그분 인력 가지고는 말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 사장님께서 이 열악한 조건과 정말 제대로 이것 좀 계획이 안 된 관광공사 출범으로 인해서 저는 예산낭비다. 정말 이것 엄청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시의원으로서.
이 관광공사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이 많은 예산을 부산시가 그동안에 수십 년 동안에 관광진흥을 위해서 열심히 잘 해왔거든요. 그런데 관광공사를 만듦으로 해서 덤으로 또 수십 억이 관광진흥이 아니라 이 하우스를 운영 관리하는 데 많은 경비가 들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본 위원이 사장님께 마지막으로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정말 갑갑하고 앞이 비전이 보이지 않는 우리 관광공사의 이 어려운 구조를 우리 사장님께서 그동안의 많은 경험과 또 어떤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서 예산 확보와 또 전문인력 보강 기타 여러 가지 용역결과에서 나온 부분을 가지고 정말 좀 실천 가능한 것부터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을 구체적으로 단계 단계별로 좀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셔서 내년에 다시 만날 때부터는 정말 한 가지 사업이라도 제대로 진지하게 의논하고 추진해 나갈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좀 짜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예. 기반 구축해서 내년에는 성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예. 강성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영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점심시간이 다 됐는데…
이사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자, 여기 한 해에 70억씩 받아가지고 인건비 쓰고 우리 전문적으로 사업 쪽으로 쓸 수 있는 돈은 대체적으로 어느 정도 됩니까?
저희들이 지금 사업하는 건 크게 아까 아르피나 그다음 시티투어 이 부분을 저희들이 사업을 하고 있고요. 나머지 부분은 시 위탁사업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시 위탁사업은 시로부터 돈을 받아가지고 집행합니다.
한국관광공사는 3,000억 아까 받는다고 이사장님께서 말씀하시던데 우리 관광공사를 이번에 존경하는 강성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아마 부산은 관광으로 먹고 살아야 되지 않습니까? 앞으로. 그래 삼성이나 이런 거대한 기업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그 중요성 때문에 아마 관광공사를 탄생시킨 것 같은데, 그럼 한국관광공사가 3,000억을 받는데 부산은 그 정도로 확대, 중요시 여겼다고 만들었을 건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은 어떻게 나아가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은 정체성 논란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저희들이 마케팅 부분, 마이스 유치 이 부분은 기본업무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리가 시장과 함께 가기 위해서는 기민성이 좀 있어야 됩니다. 기민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사업을 해야 될 겁니다. 그 부분은 아까 말씀드린 아르피나 조기이전, 조기이관 또 나름의 지금 저희들이 구상하고 있는 몇 가지 사업 이런 부분이 같이 풀어줘야 뭐 그런 거지 지금 상황 가지고는 70억 받아가지고 우리가 인건비 3분의 1 쓰고 나머지 뭐 경상경비 쓰고 또 아르피나 수선비 쓰고 그다음 시티투어버스 버스 사는 정도, 마 그런 정도니까 지금으로서는 크게 성과 거두지 못하지만, 시장님도 엊그제 시정연설을 통해서 특별히 관광공사에서 거명을 하셨는데 “관광공사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비관적인 건 아닌 것 같은데, 저희들이. 그런 생각을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예.
사장님께서 생각하고 계시는 구체적인, 개인으로 어떤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점이 있습니까? 사업적으로.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겠습니까?
특정기관이 있어서 그런 부분 구체적으로 좀 거명하기…
말씀하시던데 뭐 초콜릿사업이라든지, 아까 말씀하셨다 아닙니까?
그런 관광기념품을 좀 구체화시키자는 그런 겁니다, 예를 들자면. 그것이 여러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관광기념품 하나 없으니까 적어도 그런 것도 우리가 과감히 도입해서 뭔가 좀 새로운 콘텐츠시대에 대응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판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여튼 몇 년 지나면 또 이 문제가 또 불거질 거예요. 왜냐하면 70억씩 5년 동안만 지불되게 되어 있으니까. 그런데 지금 인건비 주고 많은 부분이 부족한데도 우리 부산의 미래를 짊어지고 가야 할 막중한 자리에 앉아 계시거든요. 그래서 구체적으로 심사숙고해서 생각해야지 대체적으로 뭐 돈이 얼마 안 나오니까 안 된다, 이렇게 비관적으로 생각하시면…
아! 그건 전혀 아니고요. 지금 현 상황을 보고 드리는 거지 저는 절대로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든든한 부산의 미래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잠깐 방향을 돌려서 그러면 우리 관광공사에서 지금 역할을 관광에 대한 역할을 부산에서는 어떤 식으로 하고 있으며, 예를 들어서 무슨 관광을 경영하고 있는 관광회사들과도 연계되어서 잘하고 있는지? 아니면 개인적으로 그냥 독립적으로 움직이고 계신지 그걸 알고 싶습니다.
네트워크 부분에 문제 있습니다. 관광업계하고 소통 안 되는 것 문제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과감히 다음 새해부터는 마케팅 해외부분에 대해서도 같이 서로 일정을 주고받아서 같이 개척하려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정책적으로 적절히 지적해 주셨는데 그동안 우리 관광공사가 간과한 부분입니다.
예. 정기적으로 아마 모임을 가지셔야 될 겁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몇 달에 한 번씩이라든지 정기적인 모임을 가져서 요즘의 관광객들의 방향이라든지 생각을 읽고 유동적으로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올 때 움직여야 됩니다. 그래 단, 이게 계속 많이 오지는 않습니다. 언제나 호주를 봐서든지 일본을 봐서든지 보면 10년 주기로 이 관광객들이 움직이고 있거든요. 한 번 가보고 볼게 없다고 생각되면 다시는 오지 않을 겁니다, 아마. 그러니까 지금 내년에 조금 더 잘해야지 다음에 더 잘해야지 그런 여유가 없습니다, 지금. 그러니까 지금 한류가 뜨고 이렇게 잘하고 있을 때 그런 다른 회사들하고 연계를 잘해 가지고 정기적으로 만나셔서 토론이라든지 계속 회의를 하십시오. 그래서 이 관광공사가 제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사장님 계실 때 그거 확고히 마련해야 됩니다.
해외시장 같이 개척하겠습니다. 또 지역관광코스개발 이런 부분도 같이 협의해서 한번 기회 되면 전체적으로 관광얼라이언스 또 네트워크 구축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예.
예.
도쿄 가면 도쿄타운 무조건 데꼬 가거든요, 우리를. 그런데 볼 게 별로 없는데도 데꼬 가거든. 우리 용두산공원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용두산공원이 훨씬 좋거든요, 도쿄타워보다. 그런데 안에가 낡아 가지고 그거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중국관광객들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노인하고 비둘기밖에 없다.” 이렇게 말하고 있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좋은 시설 많이 해놓고도…
저희들이 재개발하겠습니다. 재개발해서 지금 시가 용역을 주고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만 그것도 결국은 대만이나 도쿄 가면 그거 한 번 타려고 반나절 코스를 잡는데 우리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노인하고 비둘기밖에 없으니까 그런 부분 사실 문제죠. 저희들이 전체 재개발 쪽으로 가닥을 잡아서 관광자원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러니까 별거 아니라도 우리 부산의 지금 상징적인 게 1개는 있어야 됩니다, 돈이 많이 들겠지만. 광안대교라든지 그런 대교는 어느 나라에도 다 있습니다. 긴 대교 그런 거라든지 미국 같은 데는 우리보다, 일본도 마찬가지고 더 좋은 데가 많기 때문에. 파리하면 생각나는 게 에펠탑 아닙니까? 그런데 뭐 전 세계인들이 에펠탑 가고 싶어서 동경의 대상 아닙니까? 이 그림만 보고. 그럼 부산이나 딱 보고 “아, 부산에 안 가면 안 되겠다.”는 무슨 상징적인 게 1개라도 있어야 안 되겠습니까? 그래서, 그래야지 관광 사람들이 계속, 계속적으로 꿈을 그리는 그래 우리 한국에, 부산에 가보자, 그 정도는 1개 있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관광회사들 사장단이 아니더라도 거기서 운영하시는 분들 다…
알겠습니다, 예.
정기적인 모임을 해서 반드시 그 네트워크 구축해서 무조건 오면 박물관 데꼬 가고 용두산공원 개발해서 거기 데꼬 가고 그래 또 관광객들에 한해서는 박물관 돈을 받으시고 그래야 운영이 될 거 아닙니까? 100억씩, 200억씩 투자해 가지고 박물관 뭐 하러 지어놓습니까?
그래서 결국은 그걸 조금 더 확대하면 창조관광이 되는 거죠. 모든 분야에, 제주도 올레길이 결국은 길은 원래 있은 건데 조금 아이디어 하나 내 가지고 6차 산업으로 지금 바뀐 것처럼 저희들도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 저도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지만 우리가 아까 존경하는 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볼 것이 있느냐? 해운대해수욕장 여름 지나고 나면 1년 내내 비어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 다리는 있지만 다리 행사는 언론사들 무슨 언론사들 행사 말고는 저희들이 하는 부분이 별로 없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런 것도 다리를 전체 연결한, 부산 시내 다리를 전체 연결하는 세계마라톤대회를 연다든지 그렇게 해서 이거를 세계적인 전파를 타서 관광명품화 만드는, 옛날에 우리 최 위원은 아시겠지만 산레모에 1943년 4월 3일생 이런 부분은 이용복 가수가 노래 불렀나? ‘어머니 왜 나를 낳으셨나요’ 그런 노래 있듯이 그거 하나 상품가지고 지금 산레모가 2차 대전 이후에 관광도시로 변했거든요. 그래서 ‘케세라 세라’ 이런 부분도 발표됐지만. 우리는 그런 측면에서 있는 가요제도 지금 없애는데 그 가요제 하나 가지고 세계적인 관광도시가 됐다 이 말입니다. 그런 부분 우리가 아이디어, 결국 이제 창조경제관광, 저는 창조관광을 감히 그렇게 판단하는데 모든 분야에 아이디어 하나만, 1% 아이디어 하나만 넣어도 관광상품화 될 수 있다. 그래서 의료, 농촌, 길, 강서의 농촌, 교육관광, 의료관광 또 뭐 산행길 뭐 온갖 데 다, 우리도 지금 구상하고 있습니다만 산업시찰도 관광이 될 수 있는 거거든. ITU 마치고 나면 그 양반들이 어딜 가겠습니까? 그런 부분도 유료관광을 해 가지고 국제행사 마치면, 시장님도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이 산업과 연결되지 않는다 이 말입니다, 산업과. 행사만 하는 거지. 그래서 남는 게 뭐냐? 그런 측면에서 보면 우리가 MICE 유치를 해 가지고 그분들과 그런 MICE 유치를 통해서 제2의 애프터 MICE가 좀 되어야 전체적으로 되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우리 서병수 시장님도 관광에 대해서 깊은 관심은 있으나 지금 출범한 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많은 부분이 모자라지만 우리 같이 연계해서 소통하시면 더욱더 발전할 수 있을 겁니다. 2∼3년 뒤에 돈 달라고 나서기보다도 더욱더 사업적으로 좀 더 발전이 있어야지 돈이 더 투입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우리 부산시에서 하는, 우리 항상 지적되어 온 사항인데 우리 존경하는 강성태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용호만에 이번에 사업을 또 시작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또 비슷한 사업이 또 있습니다, 요트사업, 벡스코에서 하는 사업도 있고. 관광에 대한 그 사업들이 단일화 되어 있지 않은 거 같습니다. 이거는 이 사업은 시에서 하고 이 사업은 구에서 하고 이 사업은 벡스코에서 하고 도대체가 통일이 안 되어 있습니다, 통일이. 이 관광에 대한 사업이 딱 누가 봐도 이 관광은 “아! 관광공사 연락해야겠다.” 이래 돼야 되는데 이거 문제가 있으면 이거 어디에 연락해서 고쳐야 되는지 어디에 뭐 물어봐야 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 통일성을 시 전체에 모여 가지고 말씀하이소. 관광은 나한테 맡겨 달라, 뭐는 맡겨 달라, 사업을 해야지 일이 되지 이거는 저쪽 사업이고 저거는 저쪽 사업이고 도대체 알 수도 없는 그런 엉망진창이고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협의를 하셔 가지고 서로 소통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알겠습니다. 시가, 지금 현재는 시가 기본적으로 기획을 하고 저희들이 집행하는 그런 정도지만 조금 시간주시면 그야말로 컨트롤타워, 흔히 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저희들이 해야 된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예. 마지막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 마지막 질의는 통상적인 질문이지만 우리 이번에 ‘마’등급을 받으셨거든요. 우리 모르는 분들은 전부 다 ‘마’등급은 ‘아, 경영을 너무 못해서.’하고 생각할 겁니다. 그래서 그거는 비판을 조금 받으셔야 되고 우리 또 새로 부임하신 사장님께서 더욱더, 조금은 반성하셔 가지고 더욱더 잘 하셔야 됩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케팅업무가 지금 부산관광공사로 이전됐습니까?
마케팅업무는 저희들이 시와 부분적으로 같이 하지만 마케팅업무 전체는 저희들이 도맡아하고 있습니다.
예. 그러면 알아서 그래 하고.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는 더욱더 파고들지 않겠습니다. 우리 사장님께서 반성을 하고 계시고 또 더 잘하겠다고 하시니까. 하지만 내년에도 또 하실 때 또 ‘마’등급 받으면 굉장히 비판을 많이 받을 겁니다.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그거는 전적으로 ‘마’등급 받으면 제 경영에 대한 평가인데 그 부분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최영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본 위원이, 위원장이 몇 가지 당부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드릴 말씀은 사실 우리 관광공사가 처음 설립이 될 때 우리 부산을 관광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가지고 공무원들 조직에서 할 수 없는 일들을 민간에서 좀 할 수 있는, 이거 접목시켜 가지고 좀 더 낫게 하기 위해서 관광공사를 만든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공사가 만들어 졌을 때 우리 부산관광공사에 들어오기 위해 가지고 직원채용공고 내용을 냈을 때 직원들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좀 우수한 두뇌들이 많이 들어온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렇게 했고, 첫 업무보고 때, 우리 위원회 와서 업무보고를 할 때 유수히 많은 사업을 또 하겠다라고 업무보고를 또 하고 있습니다. 그때 상당히 기대감을 가지고 저희들이 업무보고를 받았거든요.
예를 들면 그때 케이블카사업을 하겠다, 그렇지 않으면 카지노사업을 하겠다, 또 면세점을 하겠다, 안 그러면 송정초등학교 폐교부지를 활용한 호텔을 지어가 무얼 하겠다. 다 지금 이런 것 사업들이 지금 다 눈앞에서 갈수록 지금 나타나지를 않고 있거든요. 사업들이 다 없어졌습니다, 이게. 그래 그렇게 패기 있게 출발한 관광공사가 지금 오늘 현안사항에 “부산관광공사 정체성을 확립을 해야 되겠다.” 이래 나오니까 제가 이걸 보고 ‘야, 이래 처음에 그렇게 출발을 잘했던 관광공사가 왜 지금 와 가지고 아직 정체성 확립도 제대로 안 돼 가지고 정체성 확립이 현안사항에 올라와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여기 앉아계시는 우리, 좀 미안스럽습니다는 우리 김수병 사장님을 비롯한 정우연 상무이사님! 진짜 책임감을 좀 가지셔야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관광공사가 있죠. 지금 어떤 역할을 하셔야 되냐 하면 우리 부산관광에 대한 어떠한 일이라도 주인적인 입장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을 좀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이거 전부 다 부산시에서 제대로 안 해 주고 있다, 부산시에서 지금 안 되고 있다, 안 되고 부산시에서 이런 걸 안 해 주고 있지만 우리 부산관광공사에서는 이런 일을 해 가지고 이런 성과를 내 가지고 지금 우리가 주도적으로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분야에서는, 이것 1개 정도는 있지 이런 사업이 좀 있어줘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내년에 있죠? 우리 업무보고 하실 때 진짜 뭘 할 건지 한 가지라도 할 수 있는 일을 가지고 오셔 가지고 우리하고 상의를 하셔야 합니다, 우리 위원회 와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상의를 하셔 가지고 저희들도 진짜 우리 부산관광공사가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우리 부산, 관광도시 부산을 위해서 어떻게 나가야 될지 같이 고심하는 자리가 내년 1월 달에 업무보고 시 같이 되어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주문을 드리고요. 한 지금 두 달 정도 남았지 않습니까? 두 달 동안 좀 고민을 해 가지고 오시라는 그런 주문을 좀 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겠습니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수병 사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개선할 사항에 대하여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처리하신 후 그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산관광공사에 대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 12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원태
전 문 위 원 최상조
○ 피감사기관 참석자
〈부산관광공사〉
부 산 관 광 공 사 사 장 김수병
상 임 이 사 정우연
M I C E 실 장 장태순
경 영 전 략 실 장 김태호
경 영 기 획 팀 장 정광수
아 르 피 나 사 업 단 장 김정윤
○ 속기공무원
안병선 강구환

동일회기회의록

제 241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7 대 제 241 회 제 1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11-20
2 7 대 제 241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11-21
3 7 대 제 241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11-19
4 7 대 제 241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11-20
5 7 대 제 241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11-19
6 7 대 제 241 회 제 9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11-24
7 7 대 제 241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11-19
8 7 대 제 241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11-18
9 7 대 제 241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11-21
10 7 대 제 241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11-18
11 7 대 제 241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11-18
12 7 대 제 241 회 제 7 차 공기업특별위원회 2015-01-27
13 7 대 제 241 회 제 7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4-11-21
14 7 대 제 241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11-20
15 7 대 제 241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11-18
16 7 대 제 241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11-18
17 7 대 제 241 회 제 6 차 공기업특별위원회 2015-01-26
18 7 대 제 241 회 제 6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4-11-20
19 7 대 제 241 회 제 6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4-11-20
20 7 대 제 241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11-19
21 7 대 제 241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11-14
22 7 대 제 241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11-14
23 7 대 제 241 회 제 5 차 공기업특별위원회-이소위원회 2015-01-22
24 7 대 제 241 회 제 5 차 원전특별위원회 2015-01-22
25 7 대 제 241 회 제 5 차 공기업특별위원회-일소위원회 2015-01-22
26 7 대 제 241 회 제 5 차 공기업특별위원회 2015-01-15
27 7 대 제 241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12-17
28 7 대 제 241 회 제 5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4-12-17
29 7 대 제 241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12-16
30 7 대 제 241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12-16
31 7 대 제 241 회 제 5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4-11-20
32 7 대 제 241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4-11-19
33 7 대 제 241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11-14
34 7 대 제 241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11-14
35 7 대 제 241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11-14
36 7 대 제 241 회 제 4 차 공기업특별위원회-이소위원회 2015-01-21
37 7 대 제 241 회 제 4 차 공기업특별위원회-일소위원회 2015-01-21
38 7 대 제 241 회 제 4 차 공기업특별위원회 2015-01-06
39 7 대 제 241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12-12
40 7 대 제 241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4-12-11
41 7 대 제 241 회 제 4 차 원전특별위원회 2014-12-11
42 7 대 제 241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12-05
43 7 대 제 241 회 제 4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4-12-04
44 7 대 제 241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12-04
45 7 대 제 241 회 제 4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4-11-19
46 7 대 제 241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4-11-18
47 7 대 제 241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4-11-18
48 7 대 제 241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11-14
49 7 대 제 241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11-13
50 7 대 제 241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11-13
51 7 대 제 241 회 제 3 차 공기업특별위원회-이소위원회 2015-01-19
52 7 대 제 241 회 제 3 차 공기업특별위원회-일소위원회 2015-01-19
53 7 대 제 241 회 제 3 차 본회의 2014-12-19
54 7 대 제 241 회 제 3 차 공기업특별위원회 2014-12-19
55 7 대 제 241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4-12-16
56 7 대 제 241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4-12-10
57 7 대 제 241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12-04
58 7 대 제 241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12-04
59 7 대 제 241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12-03
60 7 대 제 241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4-12-03
61 7 대 제 241 회 제 3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4-12-02
62 7 대 제 241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4-11-14
63 7 대 제 241 회 제 3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4-11-14
64 7 대 제 241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4-11-14
65 7 대 제 241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11-13
66 7 대 제 241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11-13
67 7 대 제 241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11-13
68 7 대 제 241 회 제 2 차 공기업특별위원회-일소위원회 2015-01-16
69 7 대 제 241 회 제 2 차 공기업특별위원회-이소위원회 2015-01-16
70 7 대 제 241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4-12-17
71 7 대 제 241 회 제 2 차 본회의 2014-12-15
72 7 대 제 241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4-12-09
73 7 대 제 241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4-12-03
74 7 대 제 241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12-02
75 7 대 제 241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4-12-02
76 7 대 제 241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12-02
77 7 대 제 241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12-02
78 7 대 제 241 회 제 2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4-11-28
79 7 대 제 241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4-11-13
80 7 대 제 241 회 제 2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4-11-13
81 7 대 제 241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4-11-13
82 7 대 제 241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11-12
83 7 대 제 241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11-12
84 7 대 제 241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11-12
85 7 대 제 241 회 제 1 차 공기업특별위원회-이소위원회 2015-01-15
86 7 대 제 241 회 제 1 차 공기업특별위원회-일소위원회 2015-01-15
87 7 대 제 241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4-12-08
88 7 대 제 241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4-12-02
89 7 대 제 241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12-01
90 7 대 제 241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12-01
91 7 대 제 241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11-28
92 7 대 제 241 회 제 1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4-11-27
93 7 대 제 241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4-11-26
94 7 대 제 241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4-11-17
95 7 대 제 241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4-11-17
96 7 대 제 241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11-12
97 7 대 제 241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4-11-12
98 7 대 제 241 회 제 1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4-11-12
99 7 대 제 241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4-11-12
100 7 대 제 241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11-12
101 7 대 제 241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11-12
102 7 대 제 241 회 제 1 차 본회의 2014-11-11
103 7 대 제 241 회 개회식 본회의 201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