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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교육위원회
(10시 04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은 관광개발주식회사와 주식회사 벡스코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감사 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6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 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의거해서 2002년도 관광개발주식회사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 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제10조의 규정에 의거 오늘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 외 두 명으로부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그리고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이어서 선서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해서 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를 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선서문을 본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宣誓」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부산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02年 11月 27日
釜山觀光開發株式會社代表理事 南淙燮
支 援 擔 當 理 事 林正烈
營 業 擔 當 理 事 安三守
앉아 주십시오.
다음은 대표이사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존경하는 홍성률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저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업무보고를 드릴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특히 저희 회사가 건설한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서 제14회 부산아시안게임 골프경기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격려를 보내주신 데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회사의 임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임정열 지원담당이사입니다.
안삼수 영업담당이사입니다.
(幹部人事)
지금부터 준비된 유인물에 의거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釜山觀光開發株式會社2002年度行政事務監査業務現況報告書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釜山觀光開發株式會社2002年度行政事務監査資料
(이상 1件 原本은 保管하고 會議錄에 揭載하지 아니함)
(釜山觀光開發株式會社)
남종섭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가 되겠습니다.
감사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서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 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판상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판상위원입니다.
태종대전망대가 왜 점포가 임대가 안 되는지, 안 되는 어떤 특별한 조건이 무엇이 있는지 거기에 대한 설명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전망대가 임대 안 되는 것은, 첫 번째는 주차가 어렵습니다. 주차가 어렵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승객이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위치가 크게 사업성이 없습니다. 영업성이 없기 때문에 임대를 원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 홍보가 혹시 안 되어서 그런 것 아닙니까?
저희들이 각 호텔이라든지 그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데는 거의 다 홍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산후조리원을 하겠다고 오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저희들이 홍보를 했는데, 문제로 자꾸 지적을 받고 있는 것은 교통문제가 제일 큰 문제고, 가격 문제 같으면 저희들이 내려 주겠습니다마는 교통 편의 문제가 많습니다.
그럼 그것을 앞으로 지금 사장님께서 어떻게 하면 그것을 어떻게 사용해야 되겠다 생각합니까?
그래서 저는 이제 취임한 이후 계속해서 부산시에 건의하고 있는 것이 저희들은 돈을 안 받는 상태에서도 관리를 원활하게 해주면 전체 건물이 살아나니까 부산시에서, 어차피 소유는 부산시 것이니까 시정홍보관을 활용하는 게 어떻겠느냐. 공공적인 목적으로 시에서 직접 활용하는 방법을 건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팔각형 58.6평이 5,060만원 임대가 되었다는데 이 가격은 싼 가격입니까?
싼 가격입니다.
싼 가격이지요? 그래서 물어보는 겁니다. 이렇게 싸게 줘도 됩니까?
전연 안 나가고 비어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금년 초에도 수리를 했습니다. 수리해도 비어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싸게라도 가져가면 주는 것이 득이고 장기적으로는 건물 철거문제가 다시 한번 검토가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는 어떤 품목이 들어왔습니까?
한 군데는 식당업을 하는데 안되고 한 군데 새로 들어오는 것은 여행사에서 그 쪽에 연안여객터미널 이용해서 오는 외국인들한테 관광홍보를 하겠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 수고가 많으신데 태종대전망대 이것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이것은. 아까 말씀대로 시 홍보관으로, 태종대전망대는 앞으로 어떻게 그것을 그대로 방치해놔도 되겠습니까?
도저히 그것은 나가지를 않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이제 돈을 우리한테 안 주어도 좋으니까 공공 목적으로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 그 방법을 검토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관심을 가져주셔 가지고 그래도 이 건물 중에서 임대가 안 나가는 건물은 몇 년 동안 된 건물이 잘 없거든요. 그래서 좀 관심을 가지고 임대가 되도록 각 홍보지에 내가지고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천판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성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도구출신 김성길위원입니다.
천판상위원과 연계해서 건의 겸 질문해 보겠습니다. 제 지역이 영도지역이기 때문에 태종대를 상당히 잘 압니다. 사장님 오늘 말씀한 것을 들어보니까 조금 전에 부산시홍보관으로 활용을 하는 방안을 모색을 해봤다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데 사실 영도 태종대는 상당히 오래된 관광지입니다. 그리고 굉장히 외국인들이나 내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조금 전에 말씀했듯이 상당히 활용방안을 부산시를 알리고, 또 영도를 알리고, 태종대를 알리는데 있어서 홍보관으로 활용하게 되면 굉장히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본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시하고 의논해서 태종대를 알리고 부산을 알리는 그런 홍보관으로 한번 적극적으로 방안을 검토를 해주시기를 바라고요.
업무보고서 마지막 페이지 13페이지를 보면 지난번 업무 감사 시에 친수공간 편의시설 철거 검토를 본위원이 건의를 했고 설명을 했습니다. 지금 업무보고서에 보면 나와 있지는 않은데 최근에 다시 임대를 주었다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실제적으로 거기는 보면 사실 조망권도 조망권이지만 장사가 안 되는 곳입니다. 아시다시피. 여름에는 조금 될는지 모르겠는데 이 분이 들어와서도 머지않아 또 문을 닫아야 될 겁니다. 저는 매일 아침에 거기 출퇴근을 하기 때문에 그곳을 잘 압니다. 사무실도 그 부근이고 해서. 이것은 사실 철거를 해야 마땅합니다. 이것을 미련을 두고 계속 두다가는 부산시도 욕 듣고 관광개발공사도 사실 이게 수익성도 없습니다. 그렇지요?
예.
이것은 적극적으로 철수를 해야 합니다.
철거해 줄 걸 저희들이 건의를 시에 하겠습니다. 공식적으로 하도록…
공식적으로 돈을 5억 몇 천씩 들여서 했지만 이것 철거해야 합니다. 이 참 흉물입니다. 사실 보면. 누구의 생각에서 그런 것을 지었는지 모르지만 참 정말로 부끄러울 정도로.
알겠습니다. 철거건의를 하겠습니다.
꼭 철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왜냐 하면 거기 옆에 세관이 있거든요. 부산세관이 있고 연안부두가 있습니다. 그 사이에 있는데 바로 대청로에서 나오면 거기서 좌회전, 우회전을 하게 되어 있는데 바로 그게 딱 막혀 가지고 그 좋은 전망을 다 막아 버렸습니다.
철거절차는 저희들은 기부채납을 했기 때문에 영업권 포기만 하면 되고요. 영업권 포기하면 되고 그 영업권 포기를 이사회에서 결정을 해가지고 영업권 포기를 했으니까 시에서 철거해달라 이래 건의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철거결심을 시에서 하기로…
그래 그것을 꼭 한번 좀…
건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의를 좀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골프장에 대해서 한 번 좀 사장님한테 묻고 싶은데요. 회원권 분양을 보니까 50구좌 남았다고 그랬는데요. 그러면 750구좌 분양을 다 마쳤습니까? 800구좌 중에?
지금 8차를 아직 분양 중에 있습니다.
분양 중에 있습니까?
예.
그럼 현재 매입…
현재 확실하게 남아 있는 것은 73구좌 정도 남아 있습니다.
73구좌 남아 있습니까? 그럼 800구좌 중에 73구좌 남아 있으니까 730정도 되었네요. 실제적으로 27홀 규모에 지금 730구좌 되었다고 했는데 여름에는 별로 문제가 없을 걸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개인과 법인이 어떻게 분산이 되어서 분양이 됐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마는 나중에 자료가 되시면 법인이 몇 구좌고, 개인이 몇 구좌인지를 한번, 자료가 있지요?
예. 법인 7차까지입니다. 7차까지 687구좌 나갔을 때 법인이 191이고 개인이 496입니다.
496.
개인 496 내용에 외국인이 13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회원 중에 경인지방에 있는 법인개인이 있습니다.
개인이 경인지방에 얼마나 됩니까?
그것은 나중에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실제적으로 27홀 규모에 우리가 800구좌가 다 된다고 보고 여름에는 일조가 기니까 해소가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겨울에는 실제적으로 가능합니까?
전 회원이 저희들이 월 주말 2회 부킹을 약속을 하고 분양을 했습니다. 전 회원이 전부다 요구를 했을 때는 어렵습니다. 어렵고 분양당시에 우리가 어떤 가상을 했느냐 하니까 회원 중에서 항상 주말부킹 30%는 포기를 한다 이 전제하에서 했습니다. 그래서 30% 포기를 전제로 했을 때는 그 당시 계산을 내보니까 1.97인가 95로 나옵디다. 나오는데 지금 저희들이 몇 개월 경영을 안 해봤습니까? 경영을 해보니까 보통 웬만한 부지런한 회원들은 부킹이 다 되고, 조금 점잖으신 분들은 전화 돌리는 게 조금, 그래서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을 전산실에서 계속 한번도 이용 안 한 사람들, 회원들 명단을 발췌해 가지고 저희들이 전화를 역으로 해 드리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넘어오고 있는데 겨울같이 요즘 같으면 80팀, 많아봐야 90팀 할 때는 어려운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27홀의 규모에 겨울에는 80팀 정도 해야 정상적으로 칠 수 있을 것이다.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여름에는 물론 일조가 기니까 120팀 넘어가겠지요. 그런데 이게 지금 여러 가지 지금 사장님 듣고 계시겠지만 불만의 대상이 속출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십니까?
예, 직접 저희들한테 항의하는 회원들이 많습니다. 내용을 보면 원하는, 그러니까 문제는 원하는 주말이 있거든요. 원하는 주말에 해 달라 이 건데 이게 사실상 ARS를 하다 보니까 어렵지요. 원하는 것이.
그런데 실제적으로 이것이 부산시가 하고 관광개발공사에서 맡아서 하고 있는데 개인이, 기업이 하는 것하고 또 차원이 조금 틀리거든요.
그런데 초기 에이원이나 초기 동부산보다는 저희들이 수월합니다. 초기. 아직까지는 저희들도 걸음마 단계이기 때문에, 일 처리가 원활하지 못해서 지금 몇 달 운영하면서 제일 크레임이 많이 걸리는 분야가 뭔고 하니까 경기진행입니다. 거기에서 골프내장객들이 불만이 생겨가지고 다른 데까지 지금 파급이 되고 있거든요. 파급이 되고 있는데 그것도 이제 처음부터 저희들이 완전히 훈련된 직원을 가지고 운영을 했으면 괜찮았었는데 전에 의회에서도 제가 보고를 드릴 때 완전 오픈을 11월달 경으로 그 때 보고를 드린 바가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때문에 8월로 당기다 보니까 저희들이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오픈을 해버렸습니다. 그래서 경기진행이 원활하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경기진행이 원활하지 못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원성을 많이 들었습니다. 차츰 저희 계획으로는 금년 연말까지로 잡고 있습니다마는 차츰 저희들이 내부체제를 정비를 하면 조금 불만이 사라지지 않겠나 싶습니다.
어느 골프장 할 것 없이 겨울되면 부킹이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본위원이 생각키로는 특별한 골프장을 제외한 나머지는 다 어렵습니다. 그러나 불만의 소리가 자꾸 나오면 이게 괜히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좀 각별히 신경을 써주셔야 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경기진행에 문제가 있다고 그러는데 그에 대한 것을 간략하게 몇, 어떤 곳이 가장 문제점이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지금 저희들이 불만을 가장 사고 있는 경기진행분야는 캐디문제입니다. 캐디를 처음에 무경력자를 3월달인가, 5월에 저희들이 올해 모집을 해 가지고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5월달부터 교육을 시작했는데 그때 계획은 6개월로 잡고 11월달에 완전히 정상적으로 오픈하는 것으로 보고 5월달부터 시작을 했죠. 그러면서 완전 초보자말고 경력자들을 조금 모집을 했습니다. 그래서 교육을 시켰는데 그 교육이 기간이 좀 짧았거든요. 한 두 달 정도 교육하고 아시안게임하고 바로 투입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캐디들이, 저희들 그린이 어렵지 않습니까? 그린 읽을 줄을 몰랐고요.
두 번째는 러프 잔디가 긴데 볼 찾는데 시간을 많이 소요를 시키고 손님들한테 기분 나쁘게 했습니다. 하고, 그 다음에 1캐디4bag시스템이기 때문에 캐디 한 사람이 플레이어한테 제공한 서비스 양은 많은데 미처 훈련이 안된 상태다 보니까 당황을 했고요, 보통 골프장에 와 가지고 볼을 당신은 몇 개 잃었느냐 이게 인사가 될 정도로 볼을 많이 잃었습니다. 그런 데서 불만이 많이 나왔죠.
경기진행은 초기에는 8분 간격으로 했습니다. 8분 간격으로 했기 때문에 상당히 느슨했거든요. 8분 간격으로 할 때는 어떤 현상이 일어났는고 하니까 볼을 2개, 3개씩 치고 나가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초기에는.
그래서 그것을 조금 바로잡기 위해서는 시간을 단축시켜야 되겠다 싶어서 7분으로 했더니 그대로 또 넘어갔거든요. 넘어갔는데 최근에 6분으로 했습니다. 그것은 의도적으로 6분으로 했는데 좀 플레이어들도 바꾼 것을 느껴 봐야 될거고, 우리 캐디들도 바꾼 것을 느껴야 안되겠나 싶어가지고 무리하게 6분으로 해 가지고 한 달을 했습니다. 거기서 불만이 좀 나왔죠. 나왔는데 그 대신 저희들이 얻은 성과는 캐디들의 몸놀림이 좀 빨라졌다는 겁니다.
그래서 일단 6분으로 했다가 다시 1부는 6분으로 하고 2부는 7분으로 하고 이런 식으로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을 자꾸 시키고 있는데, 제가 캐디문제에 대해서는 고개를 못 듭니다. 저희들 회원들한테. 제가 잘못 다스렸기 때문에 고개를 못들 입장이고, 부킹문제는 저도 변명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주말을 반드시 자기 원하는 시간대에는, 2부조입니다. 지금 겨울이다 보니까. 그런데 아침시간에 7시경 같으면 7시경 이때는 또 비거든요. 거기에 들어가라 그러면 안 들어갑니다.
그래서 자꾸 특정시간에 몰리니까 어렵게 되고 있습니다.
지금 동절기에 얼음이 얼고 하면 미끄럽거든요. 골프장은 항상 그렇습니다.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 곳이 골프장입니다. 그렇죠.
예.
그래서 조금 전에 캐디의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캐디의 사고가 났을 경우에, 물론 골프협회의 여러 가지 운영요령이 있고 보험도 있고 하겠지만 지금 골프 캐디에 대한 배려를 어디까지 우리 아시아드는 하고 있는 말씀해 주십시오.
캐디는 전원 보험 가입되어 있습니다.
그 보상보험이 어디까지 되어 있습니까?
볼에 맞았을 때, 그 다음에 차에 손상을 입혔을 때 보험 되어 있고, 골프장 전체도 포함 보험이 되어 있고요, 플레이어들한테. 저희들 회원들한테는.
회원들한테는 되어 있는데 골프 캐디한테, 캐디가 다쳤을 경우에 그 보험을, 지금 제가 알기로는 일부 서울의 경기지역에는 보험을 넣어준다 그래요.
그것은 보험을 저희들이 회사에서 부담을 하면 정상적인 직원으로 간주가 되기 때문에, 보조해 가지고, 나중에는 회사가 다른 면에서 책임을 지게 됩니다. 그래서 캐디에 대한 것은 자기 돈으로 자기가 보험 가입하도록 권유를 해 가지고 전원이 보험 가입되어 있습니다.
캐디가 자기 돈에서 캐디피에서 일부분을 월 얼마씩 보험을 넣고 있다. 그래서 치료비하고, 혹시 사망에 대비를 해서 사망 시 보험까지 그렇게 커버링이 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까?
예, 전부다 상해보험이 되어 있습니다.
그 현황을 우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전체적으로.
예, 경영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경영과에서 다하고 있습니까?
그런 것은 철두철미하게 챙기셔야 됩니다.
지금 골프장의 가장 문제점은 말입니다. 노조문제입니다.
동부산도 노조가 생겼고 에이원도 생겼는데 민주노조입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캐디하고 저희들 회사하고는 공식적인 관계는 단절을 시킨 상태에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돈은 얼마 안되지만 그것을 저희들이 부담을 안하고 캐디 스스로 부담하도록 그렇게 법률을 해 가지고 전원 가입되어 있습니다.
그 관리를 경영과에서, 물론 사장님 이야기 들어보니까 구분을 해야 된다하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은데, 그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철두철미하게 회사가 캐디와 구분을 해서 그 관리를 할 수 있는 만큼의 관리를 해 줘야 된다고 본위원은 생각을 하거든요.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 해 주시고, 지금 동절기에 곳곳에 미끄럼이라든지 이런 굉장히 얼음이 얼고 나면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 위험방지, 미끄럼방지 곳곳에 골프장 주위에 이런 것을 정비를 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미끄럼 방지…
예, 답변하시기 전에 잠깐만, 아마 질의, 감사를 하실 위원님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답변하실 때 중요한 요점만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겨울 준비를 철두철미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또 하나 더 묻겠는데요, 지금 주주현황에 보면 현재 이 주주들이 출자금액 안에 회원권 분양이 된 건지 그렇지 않으면 별도의 회원권하고 구분이 되어 있는 건지 포함되어 있는 건지 한번…
주주하고 회원권하고는 별개입니다.
별개입니까?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본위원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예, 김성길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조양환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조양환위원입니다.
관광개발에 민영화프로그램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상세히 알고 싶습니다.
어떻습니까? 민영화프로그램이 나와 있습니까?
민영화는 부산시에서 작년 7월인가, 6월에 행정자치부 산하 자치경영연구소에 용역을 줘가지고 관광개발주식회사를 어떻게 하면 경영개선이 되겠는가 그것을 용역을 준 바가 있습니다. 그 용역 결과가 민영화가 좋겠다. 부산시 지분을 매각하는 것이 좋겠다.
그래서 매각방법이 1안, 2안, 3안 여러 가지 안이 나와 있습니다. 그 안에 대해서 부산시에서 부시장이 위원장이 되고 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계속해서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용역결과는 나왔습니까?
예, 시로 제출이 되었기 때문에 저희들은 내용을 잘 모릅니다.
그래요?
제가 이것을 왜 묻는가 하면 지금 현재 이 관광개발에 대한 민영화에 대해서 벌써 모 건설회사에서 인수하겠다 라고 해서 지금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또 모 고위공직자의 관련업체가 또한 인수하려고 하고 있고, 또한 현재 모 의류회사에서 또 인수하겠다 라는 설이 나와서 지금 현재 이사업체에 한해서 주주를 설득해서 주식을 인수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돌고 있습니다. 시중에는.
물론 좋습니다.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제일 중요한 것은 시민의 혈세가 사실은 되었고 국제적인 우리의 자랑인 골프장입니다. 이 자랑인 골프장이 공개경쟁이나 정당한 방법에 의해서 민영화된다면 모르겠습니다마는 비공개적으로 그리고 실제 시민이 모르는 사이에 됐을 때는 곤란하지 않겠느냐 싶어서 본위원이 질의를 하는데, 앞으로 만에 하나 민영화계획이 있다면 시민의 혈세가 공정한 가치를 받을 수 있도록 정당하게 오픈해서 공개경쟁이나 공정한 계획을 통해서 시행할 것을 당부드리고, 또한 부산시에도 촉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가능하겠습니까?
잘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조양환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임종영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임종영위원입니다.
우리 관광개발주식회사는 부산지역의 관광개발사업을 통한 관광진흥과 우리 부산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 정말 큰 꿈을 가지고 출발한 그런 우리 부산시의 공기업이자 또 독립법인이라고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에 부비열차를 비롯해서 과거의 테즈락 유람선, 또 현재 태종대 전망대, 또 중앙동에 있는 친수공간 편의시설, 정말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정상적인 경영이 된 일이 한번도 없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가슴 아픈 일이죠.
그리고 최근에 매각한 부비열차만 해도 당초의 제작비가 4억 9,500만원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맞습니까?
4억 9,500.
예, 맞습니다.
맞죠.
그런데 매각을 1억 3,500에 했다 말입니다.
예.
그럼 이것 하나만 가지고 또 3억 한 6,000 손실을 가져왔다 말입니다.
그것은 임위원님, 그동안에 감가상각을 2억 6,300 했습니다.
그래 그동안에 부비열차가 그만한 수익을 내지를 못했잖아요.
부비열…
예, 알겠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테즈락호를 우리가 구입해 올 때도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했었거든요. 그러나 정말 부산항을 관광하는 외국인에게 어느 한쪽 바다 구석을 구경할 곳이 없어서 정말 꼭 필요했던 사업이었다 말입니다. 테즈락호 사업도. 그러니까 결국 큰 손실만 내고 말았다는 거죠.
그런데 이 부비열차 역시 당시 이런 행정적인 절차를 좀 제대로 파악하시고 이 사업을 시작했더라면 이런 손실을 안 가져와도 될 일이었거든요. 참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리고 태종대 전망대만 해도 건립당시부터 얼마나 참 말도 많았고, 문제점을 사실상 예견을 했던 겁니다. 3층 그것 처음부터 우리 의회에서 필요없다 그랬거든요. 2층만 당초에 우리 의회에서 승인했던 겁니다. 2층까지만.
그래 역시, 물론 관계자들도 일의 욕심을 내고 3층 같으면 먼바다의 조망권 같은 것을 확보하기 위해서 물론 좋은 뜻이었죠.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망해 먹자고 한 것도 아니었는데 결과는 예측했던 대로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다. 그러면 그동안 투자된 투자비도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이자며 여러 가지 투자손실만 가져왔고, 아까 우리 김성길위원님도 말씀을 했습니다마는 친수공간 이것도 정말 철거를 해 버리고, 이것 오히려 바다를 보는 시민들의 조망권만 가려버리는 겁니다.
일찌감치 안되는 것은 버려버려야 되는 것이거든요. 그것 놔두면 안되는 거지 않습니까? 그 좋은 바다의 아름다운 전경을 친수공간, 말이 편의시설이지 조망방해시설이란 말입니다. 전망방해시설이고.
이것도 정리할 것은 과감히 정리해서 정말 이제 우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본래의 설립 취지대로 좀 발전적이고 부산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그런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는 과정에서 다행히도 아시안게임 골프장이 건립이 되어 가지고 당기순이익이 2억 6,929만원이나 났다고 그러니까 정말 다행한 일입니다. 이 사업이라도 제대로 좀 성공을 해서 이렇게 손실만 가져왔던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만회를 할 수 있고, 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래 6월부터 9월 30일까지 순이익이 2억 6,929만원 맞습니까?
예, 골프장만 떼 가지고…
예, 그러니까 골프장만.
그렇죠?
예.
10월말까지 하루 평균 내장객 수와 일일 평균수입은 얼마나 됩니까?
하루 요즘 같으면 8월달에 총 5,481명이 내장했습니다. 내장해 가지고 전체 수입은 5억 1,100만원, 9월달에는 8,675명이 내장해서 8억 2,600, 10월달은 8,150명이 내장했습니다. 10월에는 8,150명이 내장해 가지고 8억 4,600입니다.
전체적으로 10월말까지 내장객이 2만 2,306명이 내장했습니다.
그러면 이 우리 아시안게임골프장 규모의 주변골프장과의 비교를 한번 해 보셨습니까? 내장객이라든가 수입은.
아직까지는 저희들이 미흡합니다.
두 가지 이유인데, 내장객도 모자라고, 그 다음에 수입도 모자랍니다.
모자라는 이유가 회원이용률이 저희들이 근 40%에서 45%입니다. 회원이용률이. 다른 골프장은 회원이용률이 한 20%, 25%로 회원이용률에서 차이가 나고요.
두 번째는 신설이다 보니까, 그리고 저희들은 가급적이면 거의 원칙적으로 회원위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비회원한테는 부킹을 안 해 줍니다. 안 해 주기 때문에 입장객이 적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골프장이 입지선정단계부터 본위원이 당시 기획재경위원회에 있을 때 관여를 해 온 사람입니다. 시설할 때도 그랬고 지금까지도, 좋은 인연이 되기를 바라는데요. 내가, 나는 공을 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다른 골프장에 비해서 우리 아시안게임골프장 이것은 내가 보기에는, 내가 골프를 몰라서 그런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렇게 아름다운 골프장은 외국에서도 잘 보기 힘든, 바다가 인접해 있고 자연 풍광이라든가 이런 것은 정말로 아름다운 골프장이거든요.
그런데 이제 시설을 완벽하게 해 가지고 아시안게임을 거기서 안 치렀습니까?
그렇죠?
예.
그런데 어째서, 서비스가 부족한 겁니까, 다른 불편사항이 있는 겁니까?
회원 이용하는 금액하고 비회원하고 금액의 차이가 있거든요.
회원은 그린피가 면제되니까 세금만 내고 들어옵니다. 그런데 비회원은 거기다가 플러스되니까 회원하고 비회원 이용비율에 따라 가지고 차이는 굉장히 많이 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우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가 이 아시아드골프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사운을 걸고, 정말 이것 최선을 다해야 됩니다. 그래야 우리 가장 애착을 많이 가지고 계셨던 남종섭 사장이나 우리 이사님들이나 관계 직원들의 명예가 실추된 것을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이것밖에 없단 말입니다. 그렇게 안 생각합니까, 남사장님!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아시아드골프장 준공 이후에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도 있었고 아시안게임 등 큰 행사가 있었지 않았습니까?
예.
그런데 이 경기를 통해서 골프장으로서의 문제점이라든가 이런 것은 발견된 일이 없습니까?
코스가 어렵다는 지적만 받았고 나머지는 전부 칭찬을 받았습니다. 시설에 대해서.
하여튼 이 아시아드골프장을 경영하는데 있어서 최선을 다해서 실추된 주식회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명예를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예, 임종영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이상은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은위원입니다.
우리 2001년도에 재단법인 한국자치경영평가원에 용역을 의뢰했죠? 우리 민영화계획에 대해서.
그것 시에서 했습니다.
시에서?
예.
정확하게 그 명칭이 뭡니까?
우리 시의 관계자 나와 있죠? 문화관광국에서.
나와서 답변을 좀…
예, 관광진흥과장입니다.
발언대로 좀 나오십시오.
관광진흥과장 박영세입니다.
예, 정확한 용역명칭이 뭡니까?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운영개선방안입니다.
운영개선방안에서, 그럼 운영개선방안 중에 민영화로 해야 된다 라는 그런 결과가 나온 겁니까?
내용을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전술적 방안하고, 개선방안에서, 전략적 개선방안하고 두 개가 있습니다.
전술적 개선방안은 단기적인 방안으로서 전반적인 회사의 운영방안에 대한 것의 기술이고 전략적 운영방안은 민영화에 대한 그러한 방안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전술적하고 전략적에서 부산시에서는 어떤 것을 채택을 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까?
지금 용역결과에서 건의된 것이 이 용역의 추진배경은 감사원의 지적도 있었고 의회의 공기업특위의 결과도 있었고 해 가지고 그래서 추진되어 있는, 한마디로 말하면 민영화를 추진하라는 그러한 뜻에서 이게 용역이 추진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방향에서 자치경영협회에서 그 용역이 추진되었고요. 한국, 용역을 받은 기관에서도 전술적․전략적 용역을 결과를 내면서 자기들이 제시한 안이 전략적 안이 좋겠다 이렇게 했습니다.
전략적 안이라면 민영화입니까?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이 용역결과가 2001년 11월말에 끝났죠?
예, 2001년 11월말에, 12월 12일에 납품 받았습니다.
2001년 12월 12일에 납품을 받았다?
예.
그러면 근 1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죠?
예, 맞습니다. 그래가지고…
그동안, 그동안 지금 현재 이 용역결과가 민영화로 하는 게 좋겠다. 그럼 우리 부산시에서도 민영화 쪽으로 포인트를 맞춰서 간다면 지금쯤은 민영화를 하는데 어떤 방법이 제시가 되고 나와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2003년부터는 마무리되어 가지고 민영화로 가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이 민영화로 가게 되고 결정이 되면 지금 현재 태종대라든지 친수공간이라든지 이런 지금 이야기할 거리가 하나도 없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앞으로 태종대 3층을 임대할 수 있도록 노력해라 할 이유도 없고 아무 감사할 내용이 없어지는 겁니다. 민영화계획만 확실히 서면.
지금 현재 1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는데 그동안 민영화계획이 어느 정도 추진이 되었고 어느 시점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용역결과를 받아서 저희들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운영개선추진계획을 일단 마련을 했고요, 2월달에.
그 다음에 저희들 운영개선심의위원회를 구성을 했습니다.
여기에는 행정부시장이 위원장이 되고 시의원도 두 분이 계시고요, 그 다음에 변호사, 공인회계사를 비롯, 대학교수를 비롯해서 전문가들로 해서 14명으로 구성을 해서 운영개선심의위원회를 1차적으로 했습니다. 그게 2002년 4월 15일입니다.
그 심의결과 관광개발주식회사의 민영화에는 일단 찬성을 한다. 그러나 그때 아시안게임 골프경기장을 만드는 것이 관광개발주식회사의 큰 사업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아시안게임 골프경기장을 지금 짓고 있고 또 경기도 마쳐야 되니까 민영화를 하되 아시안게임 이후에 민영화방법하고 시기 등을 재심의 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러한 심의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지금 제2차 심의위원회를 12월 11일에 개최할 예정으로 지금 있습니다.
지금 현재 심의위원회를 2월에 한번 개최했다고 했습니까?
4월에 개최했습니다.
4월에 개최하고, 그동안에는 한번도 안하고 이제 12월 11일날 2차 회의를 개최하겠다는 그런 말씀이죠?
예, 왜냐 하면 그때 심의결과가 그렇게 나왔기 때문에…
심의결과가 그렇게 나와도, 아시안게임이 언제 끝났습니까?
아시안게임이 10월 16일날 끝났습니다.
10월 16일날 끝났으면 그로부터, 그 10월 16일부터 12월 11일이라면 약 두 달간인데 끝나자마자 바로 개최를 해 가지고 빨리빨리 추진을 해야지 이 심의위원회만 개최하다가 끝나는 겁니까?
조금 늦은 것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마는 이 민영화라는 것이 저희들 또 굉장한 큰 업무고, 또 아시안게임 끝나자마자 저희들 일정을 또 잡았습니다마는 일정이 좀 여의치 못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늦어졌습니다. 늦어졌고, 또 민영화에 따른 시기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저희들도 준비를 하다보니 조금 늦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물어봅시다.
지금 관광개발주식회사 사장님께서는 이 지금 용역결과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고 계시고, 또 심의한 것 우리 사장님 알고 계십니까?
했는 것은 우리 이사가 참석하기 때문에 내용은…
그럼 결과는, 용역결과를 알아요?
아까 잘 모르신다고 했지 않습니까?
결과는 민영화다 하는 그것만 알지…
세부적인 것은 전혀 모른…
세부적인 것은 지금…
그럼 전혀 관광개발주식회사하고 우리 부산시하고는 여기에 대해서 깊이 있는 논의가 전혀 없었다는 결론 아닙니까?
그것은 아마 이래됐겠죠.
민영화가 부산시 지분을 매각하는 거니까 부산시 지분은 부산시 소유고 저희들은 그냥 회사 아닙니까? 그러니까 저희들한테 굳이 결과만 통보해 주면 되지 중간과정은 통보 안해도 안 되겠나 이런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자료에 보면 매점이라든지 전부 계약을 다 했습니다.
임대계약을. 그렇죠?
예.
만약에 이게 빨리 추진이 되어가지고 2003년 1월달에 민영화가 되었다면 계약한 이런 것들은 다 어찌됩니까?
그대로 인수되어 넘어가죠. 회사, 법인이 한 거니까요.
그러면 계약기간도 상당한 기간이 있을 거고, 1년 짜리도 있을 거고 한데 그 민영화되면 5년 짜리 10년짜리 이런 것도 다 문제없이 승계가 된다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이 민영화, 기이 용역결과가 그렇게 나왔으니까 하여튼 빠른 시일 내에 계획을 실천하도록 끔 그렇게 조치해 주십시오.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 우리 사장님께 하나 묻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손익계산서 보면, 제가 영업이익부분에 대해서 잘 파악이 안됩니다.
항목별로 좀 상세히 좀 이야기를 해 보십시오.
2페이지 말씀입니까?
손익계산서, 감사자료…
이것은 페이지가 없네.
예, 중간쯤 있는 대차대조표 다음에 있는 손익계산서 말씀이십니까?
예.
저도 경비 실무에 대해서는 설명이 좀 부족할 텐데 저희 부장이 설명하도록 하면 어떻겠습니까?
그래 양해해 주시면…
그래 하십시오.
답변대에서…
예.
경리팀 전형기입니다.
손익계산서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이 손익계산서는 2002년도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손익현황에 대한 보고입니다.
영업이익부분에 대해서 항목별로 그것만 좀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영업이익은 전체 매출액에서 매출, 판매비, 일반관리비를 제외한 금액이 영업이익이 됩니다. 저희들 매출액에는 골프장영업으로 인한 매출이 주를 차지하고 있고 그 외에는 전망대 임대수입, 친수공간 임대수입, 그 다음에 기타 수수료 수입 등이 포함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업무현황보고 2페이지에 한 이게 이것이란 말이지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우리 부비열차를 언제 매각했습니까?
부비열차는 2002년도 초에 매각했습니다.
2002년도 초에?
예.
그러면 부비열차 매각대금 수입해 가지고 2002년도에 잡혀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것은 매각처분이니까 매각손실로 해가지고 지금 현재 영업외비용에 유형재산처분손실 해가지고 9,600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어디, 어디?
다음 페이지, 손익계산서 다음 페이지에 보면 영업외비용에 4번째 유형재산처분손실 9,600만원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이 부비열차처분손실입니다.
유형자산처분손실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 보십시오. 9,600만원이, 어떻게 9,600만원이 나옵니까?
유형재산처분손실 9,600만원은 부비열차 매각에 대한 손실인데요.
아니 그러니까 당초에 얼마에서 어떻게 해서 290만원이 계산이 되었느냐고요?
당초 부비열차는 총 3대가 투입됐습니다. 한 대당 1억 6,500으로 해가지고 세 대가 4억 9,500입니다. 당초 취득가격입니다. 여기에 그동안 운영을 하면서 감가상각이 2억 6,300이 감가상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남아 있는 잔존가치는 4억 9,500에서 감가상각을 공제한 2억 3,100이 잔존가격이었고요. 여기에서 부비열차를 독립기념관사업단에 매각한 매각가격이 1억 3,500입니다. 여기에 차액매각손실이 9,600만원이 발생이 됐습니다. 그것이 계리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감가상각 2억 6,300을 빼고 2억 3,100만원에 매각을 해야 원칙이다. 그렇지요?
2억 3,100만원 하게 되면 손실도 없고 이익도 없는 그런 상태가 됐습니다.
그렇지요. 원래 그러니까 감가상각을 제하고 2억 3,100만원이면 2억 3,100만원에 근접할 수 있는 금액을 받아야 원칙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1억 3,500밖에 못 받았다 이러면 그것은 9,600만원에 대한 손실은 책임자가 영업을 잘못했거나 그런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지금 부비열차 같은 경우에는 계속 운영을 해야 되는데 외적인 요인에 의해 가지고 운영할 수 없는 그런 입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부비열차 같은 경우는…
외적인 요인이 아니고 아예 계획 자체를 잘못한 거지요. 외적인 요인은 무슨 외적인 요인입니까? 아예 계획 자체를 잘못해 가지고 허가가 안 나니까 결국 팔게 된 것 아닙니까?
죄송합니다.
그렇게 대답을 하셔야지, 무슨 외적인 요인입니까? 이것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부산시 관광국에서 책임을 지든, 이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누가 책임져야 될 사람이 분명히 있어야 되고 잘못 계획을 해서 잘못 시작한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되고, 그 다음에 이 9,600만원에 대한 손실부분에 있어서도 영업을 잘못했다든지 책임소재가 분명하게 따라져야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견해가 어떻습니까?
지금 현재 부비열차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계속 영업을 할 수 없어 가지고 매각을 다각도로 검토를 하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수 차례에 걸쳐 가지고 매각을 하려고 노력했는데 부비열차 같은 경우에는 유기시설이 되어가지고 일반 자동차나 이런 것처럼 수요처가 다양하게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상당한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9,600만원의 매각손실을 낸 데에 대해서는 상당히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여튼 지금 현재 아까 문화관광국에도 나와 있습니다마는 이런 저런 여러 가지 이유로 봤을 때 지금 현재 우리 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계속 모든 사항을 추진해 나가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저희들이 적자 본 것만 해도 어머어마하고 그래서 하루빨리 민영화를 하는데 우리 관광개발주식회사도 협조를 하고 우리 관광국에서도 빠른 시일 내에 민영화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이상은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간단한 질문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예, 이상은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임종영위원님 보충질의 하십시오.
예, 어느 부서에 근무하신다고 그랬어요?
저는 경리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경리팀에요. 그런데 우리 이상은위원님의 질의에 대해서 본위원도 아까 모두에서 짚고 넘어갔습니다마는 부비열차의 최초의 제작비가 4억 9,500만원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잔존가격이 2억 3,100만원이고 잔존가격 플러스 감가상각비가 최초의 제작비가 되어야 됩니다. 지금 만약에 경리부장 식으로 그렇게 답변을 하면 말이지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어떤 편법적 회계처리에 있어서 분식회계방식이 되고 마는 거라 그게. 당초 우리가 출자한 게 얼마인데 결과가 얼마다. 이것은 기업입니다. 부산관광주식회사는. 그렇지 않아요? 그런데 어째 답변을 그래 하고 있어요? 잔존가격이 그동안에 운영수익을 내가지고 당초 제작이나 구입시기의 시세와 같은 기준에 있었을 때 이것을 그렇게 말을 하는 것이지 지금 잔존가격하고 감가상각비하고 다 합해도 제작비가 안 되는데 어찌 손실이 아니라 말이요?
지금 제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취득가격은 1억 6,500 해가지고 세 대 4억 9,500이고요. 이게 지금 현재 우리가 사용하므로 인해 가지고 98년도 7월달에 부비열차가 구입이 되어 가지고 2002년 초까지 4년 정도 현재 사용을 했습니다. 그 사용으로 인한 기기 손상이나 마모, 진부화 등으로 인해 가지고 저희들이 회계상으로 감가상각을 하게 됐습니다.
물론 감가상각을 해야 되는데 그것도 전부다 손실로 들어간다 이런 얘기입니다. 전부 손실로. 투자액에 대해서. 그렇게 답변을 해 드려야지.
그것은 그동안 영업을 하면서 비용화해서 처리가 됐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전부 손실이 났다 그렇게 말씀을 해야지 그러니까 손실이 3억 6,000만원 손실을 봤다 라고 얘기를 하셔야 되고, 우리 이상은위원님의 질의의 요지도 얼마나 손해가 나느냐? 위원님! 그 말 아닙니까?
예, 됐습니다. 들어가세요.
예,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임종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선기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백선기위원입니다.
감사자료 내용에 보면 금년에 8억여원의 돈으로 골프카를 96대를 수의계약 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이 96대가 수의계약이 되지 않고 아마 공개경쟁입찰로 했으면, 투명성 있게 했으면 본위원이 이런 질의는 할 필요가 없지 않나 싶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수의계약으로 구입한 부분에 대해서 어떤 사유에 의해서 수의계약으로 구입하게 됐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산 율비가 우리 나라에 국산골프카를 생산하는 유일한 업체입니다.
사장님! 마이크 켜 줄랍니까? 잘 안 들립니다.
국산골프카를 제조할 수 있는 유일한 회사가 율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의계약 했습니다.
예, 그런데 본위원의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도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현재 국내 골프카 제작업체는 한 곳 뿐으로 기존 타 골프장 납부실적을 참조 후 외상과 비교해서 적정하게 했다. 이런 말씀이 있는데 본위원이 알기로는 이게 이렇지 않다고 보거든요. 국내에서 생산하는 업체가 한 곳이 더 있는 줄 알고 있는데요. 혹시 KJ/BIZ라는 회사를 들어보셨습니까?
처음 듣습니다. KJ…
KJ/BIZ라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가 본사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에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에 팀장 김경범씨라는 사람한테 확인을 했습니다. 여기에 정말로 골프카가 국내에서는 제작업체가 율비라는 회사 하나뿐이냐 라고 어제 저녁에서부터 오늘 아침에도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회사에서도 지금 자기들이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나중에 끝나고 나서 본위원이 잘못했는지 확인해 보시려면 대표전화가 031-905-3819입니다.
3899입니까?
3819입니다.
그래서 사장님께서 하신 말씀은 제작업체가 수의계약을 하셨다고 그렇게 대답을 하셨지 않습니까?
예.
그런데 이 내용을 구입할 적에 여기 KJ/BIZ라는 회사가 골프카를 만들어서 올해 연초부터 지금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관광개발공사에서는 골프카를 몇 월 달에 구입하셨습니까?
정확한 날짜를 모르겠습니다마는 봄부터…
몇 월에 구입했습니까?
6월 29일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6월 29일날?
예.
지금 백위원님 말씀하시는 그 회사에서 납품된 골프장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예, 있습니다.
예.
뒤에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만약 KJ/BIZ에서 올 연초부터 골프카를 생산하고 있는 것 같으면 사장님의 답변이 잘못 됐지요?
예,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수의계약 했다고 하는 부분은 잘못된 답변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여기 또 보면 내용이 서면답변 질의에 보면 국내 유망중소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이라서 중소기업 기술개발 촉진과 국내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또 A/S기간도 2년으로 길다 그래 되어 있습니다.
예.
그런데 율비에서 생산한 제품이, 특정업체를 거론하지는 않겠습니다만 부품 국산화율이, 이 말은 KJ/BIZ에서 하는 말이기 때문에 본위원도 100% 믿지는 않습니다만 부품이 국산이 훨씬 더 KJ/BIZ가 오히려 국산화율이 더 많은 줄로 알고 있습니다.
율비에서 나오는 골프카는 클럽카 부품이 많습니다. 클럽카. 많고 국산화율이라는 것은 보디라든지 본넷 부분, 타이어 이런 부분을 제외하고는 전부 외제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위원이 아침에 전화확인 하면서 바빠서 제대로 확인을 못했는데 방금 사장님이 하시는 말씀 그대로를 팀장이 합니다. 그런 말을. 그리고 가격차이는 다소 조금 있습니다. 있는데 우리 아시아골프경기장에 벙커에 백사를 깔아 놨지요? 모래?
예.
그 백사가격 하고 일반 모래가격 하고 루배당 가격이 얼마나 차이 납니까?
한 세 배 정도 됩니다.
세 배 정도 차이 나면 다소 여기 이 회사, KJ/BIZ 회사하고 가격도 얼마 차이 안 납니다. 율비하고. 그래서 이 회사 제품보다는 이 회사 제품이 좋다 하는 것은 대개 널리 알려져 있답니다. 이 회사에서 말하는 것 보면. 그리고 벙커에 백사까지 깔면서, 고급으로 이래 하면서 조금만 돈 더 투자를 하면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좀더 나은 기계를 살 수 있었을 텐데 가격 면에서는 율비 제품이 다소 유리하다는 것은 본위원도 인정을 합니다. 하는데 이 회사에도 우리 아시안, 관광개발회사에서 산 만큼 다량으로 구입하면 가격도 상당히 절충이 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회사에서 납품한 회사가 산정호수컨트리클럽, 동두천에 있는 다이너스티컨트리클럽에서 이 기계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에. 그리고 필요하면 조금 전에 말씀드린 부분에 확인을 해보시면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율비의 구형의 모델은, 자꾸 내 여기에 이 회사 말을 인용을 합니다마는 890만원이지요, 신형하고 200만원 차이지요?
예.
이 가격은 말이 아니다. 어찌 구형이 이렇게 많이 가격이 책정되었느냐 하는 그런 얘기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구형이 많이 됐다 라는 것입니까?
구형이. 가격이 너무 신형과의 890만원과 910만원이지요? 20만원 차이지요? 그렇지요?
예, 그렇습니다.
20만원 차이지요? 그래서 성능도 떨어지고 모든 면이 기능도 떨어지고 본위원이 생각해도 재고정리 해주는 그런 인상이 깊습니다.
그것은 제가 답변을 꼭 드려야 되겠습니다. 처음에 저희들이 신형을 96대 계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 납품된 것이 신형입니다. 그런데 신형을 봤더니 완전히 클럽카 모델인데, 뭐라고 표현을 못하겠는데 위에 지붕이 있고 프레임 안 있습니까? 프레임이 검은 파이프로 되어 있습니다. 있고 뒤에 세 사람이 앉아야 될 의자인데 좁습니다. 뒤 의자가. 세 사람이 앉기 좁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구형은 더 넓고 프레임이 알미늄으로 되어 있습니다. 흰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신형 생산하기 위해서 구형생산을 중단을 한 상태에서 다시 저희들이 신형오더를 중단을 시켜가지고 구형을 요구를 한 것입니다. 거꾸로 되겠습니다. 그래서 신형, 구형은 똑같습니다. 단지 구형이 조금 더 넓습니다. 앉아 보시면. 그 차이입니다.
그래서 저도…
그리고 아까 산정호수 이야기하시던데 산정호수에 율비카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율비를 선정할 때 실제 골프장에서 쓰는 대수를 전부다 파악을 했습니다. 하니까 율비차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작년, 그러니까 구입하기 전 겨울에 구형을 한 대 갖다놓고 석 달을 써봤습니다. 현지에서. 공사할 때. 써보고 이것을 썼고요, 그 다음에 고가품 말씀을 하셨는데 타당한 말씀입니다. 타당한 지적인데 제가 왜 국산을 선택했느냐 하니까 이것은 제 소신이고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어차피 골프카는 장차 유도장치로 나가야 됩니다. 저희들이 처음에 전자유도식 하는 것 있는데 리모콘 가지고 캐디가 몰기도 하고 저쪽에서 리모콘 가지고 작동도 시키고 합니다. 그것을 하려고 알아봤더니 가격이 몇 배로 비싸거든요. 그런데 우리 나라에 실제 그 골프카를 실전에 투입한 골프장은 한 군데도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장차는 캐디문제도 있고 그 다음에 서비스문제도 있고 하니까 골프카를 더 고급화시켜 가지고 캐디가 몰고 갈 수도 있고 리모콘조작도 할 수 있고 그래 차를 바꿀 계획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보고서에도 나와 있습니다마는 국산차를 쓰면 약 3일에 한 대 정도씩 저희들이 벌써 한 3억 이상 수입이 있었거든요. 골프카로 인해 가지고. 이 총 투자비는 1년 안 가 가지고 저희들이 회수가 되니까 저렴한 가격이기 때문에 국산을 한 것입니다.
앞으로는 더 고급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처음부터 이렇게 질의하게 된 계기는 왜 그 8억여원의 돈을 들여서 장비를 구입하면서 타 회사도 있는데 굳이 수의계약을 했느냐 싶어서 저 나름대로 자료수집을 해보니까 이런 회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까 이 회사에도 올해 연초부터 골프카를 판매를 했다 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구입함에 있어서 시장조사를 어떻게 이렇게 하고 했느냐, 그런 의혹이 있어서 오늘 이렇게 질의를 하게 된 겁니다. 만약 예를 들어서 본위원이 이것 잘못 파악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게 사실이라면 우리 관광개발공사 사장님께서 앞으로 이런 물건을 구입하고자 할 때는 좀더 시장조사를 더 넓게 하셔서 이런 일이 앞으로는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 본위원의 바램입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백선기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 조길우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길우위원입니다.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가 프로샵, 연습장, 식음료 등의 부대영업장 운영을 전문성과 영업성을 고려하여 위탁관리 운영키로 하고 그 특성에 따라 공개제안모집을 하였는데 프로샵, 연습장은 신문에 공고하고 심사위원회를 구성, 업체가 선정되었고 식음료 부분은 공고치 않고 임의제안서를 제출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심의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서 식음료와 호수관리 부분은 왜 공고를 하여 제안서를 받지 않고 알음으로 임의제안서만 제출한 업체로 심의결정한 데에 대해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심의위원회를 구성하면서 관리담당 이사를 위원장으로, 위원은 관광개발주식회사 과장급 이상 직원 5명을 선임하여 심의업체를 선정하였는데 공기업 운영을 이렇게 해도 되시는지에 대해서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아웃소싱 위주로 하게 된 근본 취지는 정규직원을 적게 가지고 가급적이면 노조가 설립될 수 있는 인원을 줄이기 위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현재 동부산이나, 에이원이나 경영층하고 대화를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각 골프장에서 가장 골치 아파하는 부분이 코스관리 부분하고 식음료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제 코스관리 부분하고 식음료 부분을 아웃소싱하기로 계획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조길우위원님께서 지적하셨다시피 식음료하고 프로샵하고 연습장은 신문에 공고를 했습니다. 했는데 식음료하고 코스관리 부분은 공고를 미처 못했습니다. 못한 것은 첫째 식음료는 부산 사람이, 부산 인근에 하는 사람이 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이런 취지에서 공개적으로 공개를 해 놓고 나면 전국 각지에서 올 것 같아 가지고 공고를 안 했습니다. 안 하고 그 동안에 저희 회사에 제안서 들어온 걸 위주로 해서 결정을 했고요. 코스관리 부분도 서울 인근 골프장은 코스관리를 하는 전문 용역업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성격상 부산 지방에 있는 업체가 코스관리에 임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싶어서 제안서 들어오는 내용대로 공개를 안하고 했습니다. 다른 저의는 없었습니다.
예, 먼저 식음료 부분에서 임의제안서를 제출한 신세계푸드시스템, 삼성에버랜드, 김주영 동경F&B 등의 내용을 보면 누가 보아도 관광개발주식회사가 심의선정한 동경F&B는 신세계나 삼성에 비하면 많이 열악하게 보입니다. 사장님은 제안서를 어떻게 보시고 선정했는지 한번 답변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아마 배점기준을 정해놓고 심사위원들이 객관적으로 배점을 한 결과가 아닌가 그래 생각합니다. 여기 심사위원회 배점기준표에 의한 결과표를 보니까 세종경영연구소하고 삼성에버랜드, 신세계푸드시스템, 김주영 동경 각각 점수 차이가 나는데 크게 보면 세종경영연구, 제가 이제 직접 심의에 참여는 안 했습니다마는 결재과정에서 느낀 것은 세종경영연구소는 세종대학에서 경영하는 관광과 위주로 해가지고 서울 인근 골프장 몇 개소에 식당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가야컨트리를 하고 있고, 신세계푸드시스템은 완전히 외식전문업체입니다. 그리고 김주영 동경F&B는 부산 사람입니다. 그래서 아마 연고 문제, 앞으로 여러 가지 경영을 할 때 인원 보충문제, 또 주인의식에 관한 문제, 이런 것이 감안되어 가지고 김주영 동경F&B가 결정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방금 답변 내용에 심사위원회에서 그런 배점을 받아서 그렇게 처리됐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심사위원회 구성 자체가 주식회사에 계시는 이사가 위원장이고 거기에 있는 팀장이 심사위원이에요. 그러하다면 그 심사가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보시는 분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왜, 제가 식음료 부분에 대해서 이런 질의를 하느냐 하면 벌써 골퍼들이 하시는 말씀이 클럽하우스에 나오는 음식이 예를 하나 들면 비빔밥 하나가 나오는데 밥이 덩어리가 져서 나온대요. 요즘은 밥하는 기구나 보관하는 기구가 좋아서 가정에도 덩어리 밥은 안나옵니다. 참고하셔서 운영에 반영해 주시기 바라고요. 계속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관광개발주식회사는 상법에 의해서 설립됐지만 시에서는 분명히 공기업으로 의회에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시고 계시지요?
예.
관광개발주식회사가 프로샵, 연습장에 대해서 위․수탁 관리를 포에버필드상사와 운영계약을 하면서 기간을 10년으로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여러 면에서 불합리하게 보입니다. 이에 대해서도 답변해 주시고, 아울러 위․수탁운영수수료를 매월 수익금의 20%를 청구한다고 되어 있는데 수익금 20%는 어떻게 산출해서 청구하는지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프로샵은 아시다시피 이 인근에서 수익을 직접 낼 수 있는 데로 생각되는 것은 통도사컨트리입니다. 그리고 이 프로샵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고인건비가 들고 일정한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연습장하고 겸해가지고 같이 아웃소싱을 시킨 겁니다. 기간을 10년으로 한 이유는 신문에 공고를 내기 전에 전체적인 분위기가 위치라든지 시설투자비라든지 이런 것을 감안했을 때 도저히 누가 거기 가서 연습장을 하겠느냐 이런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신문에 일단 공고를 내놓고 여러 가지 업체에서 들어오는 것을 감안을 해가지고 10년을 정한 이유는 투자비가 약 30억에서 40억을 저쪽에서 투자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연습장을 경영을 해가지고 30억을 투자해서 저쪽에서도 어느 정도 투자비를 회수를 해야 되니까 투자비 회수기간을 감안해 가지고 10년을 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 위․수탁운영수수료 수익금 20%는 저쪽에서, 예를 들면 저쪽에서 물건을 구매한 원가, 취득원가하고 판매원가하고 차이입니다.
인건비 같은 것은 고려 안된 채, 예를 들어가지고 볼펜 하나 10원에 구입해 가지고 20원에 팔면 그 10원에 대한 20%, 그런 식으로 계산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장님 나중에 운영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수익금 20%를 정확하게 산정하기는 상당히 힘들 것으로 저는 보입니다. 그리고 좀 전에 답변 중에 아웃소싱이라는 말씀을 몇 번 하시는데, 이 연습장에 대해서, 이 연습장이 앉아있는 위치가 아시아드CC 중에서는 가장 좋은 위치로 보입니다. 바다를 내다보고 있고, 그런 위치인데 거기에 지금 투자계획서를 보면 아마 한 50평 정도의 건물을 지어서 50타석을 만들고 철탑공사를 해서 이렇게, 방금 답변하신 대로 30억원 정도의 사업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장기간의 계약을 해 줘야 되겠다고 판단해서 했다.
예.
인정합니다. 인정하는데 적어도 골프장에 있는 연습장은, 특히 아시아드CC는 디그리가 300m 이상으로 아주 드라이브레인지 성격의 자연 그대로의 연습장이 되어야지 거기다가 철탑을 세워서 아주 구조물을 많이 만든다면 가치가 없습니다. 제가 볼 때는.
그래서 너무 투자를 많이 하기 때문에 계약기간도 길게 해 줘야 되고, 또 그렇게 해서 만들어 놓으면 보기 흉합니다.
그래서 아웃소싱을 하면서 그 계획에 대해서 판단이 잘못되었다 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제가 볼 때는. 어느 컨트리에 안에 있는 연습장이 철탑을 세워서 이렇게 일반시내에 있는 그런 닭장 식의 그런 골프연습장을 만드는 데는 거의 없다고 저는 압니다.
그래서 참고하시고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투자비가 적으면 적을수록 CC에도 득이 되고 위․수탁을 받은 포에버필드상사도 득이 될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다음 질의를 하겠습니다.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가 골프장 코스관리를 실적도 전혀 없는 신설법인인 (주)네오그린과 수의 계약을 하였는데 수의 계약을 위하여 사전에 사장이 결재한 업무보고서를 보면 검토의견에서부터 수의계약사유, 관리비 산출에 이르기까지 모두 (주)네오그린에 주기 위해서 보고서가 작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용을 저는 이해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내용을.
네오그린을 머리에 두고 한 적은 없습니다.
예, 그러면 우선 하나만 보겠습니다.
검토의견에 골프장 설계․감리 실적은 많으나 코스관리 경험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회사가 설립된 지 고작 1년도 제대로 안되었는데 설계․감리 실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주)네오그린이.
(주)네오그린이라 하는 회사가 골프장 설계․감리 실적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면 검토의견서에 뭐라고 해 놨느냐 하면, “골프장 설계․감리 실적은 많으나 코스관리 경험은 없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회사가 1년도 안 되었고 또 골프장을 설계․감리하려고 하면 아주 큰 회사가 아니면 저는 안된다고 보는데 하나도 실적이 없는데 여기에는 검토의견에 “골프장 설계․감리 실적이 많이 있다.” 이래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
그래서 그 부분을 제가 보면 상당히, 제가 읽어보니까 쭉 제가 또 좀더 주식회사 편에 서서 쭉 서류를 보니까 네오그린 경영진 한두 사람이 설계․감리회사에 근무한 것으로 나와 있어요.
예, 그런 것 같습니다.
경력사항에 보니까.
그러면 이 골프장을 설계․감리하는데 그 회사에 한두 사람이 근무했다 해서 그 사람이 감리, 그 사람이 다시 다른 회사에 들어갔는데 그 회사가 설계․감리 실적이 있다 이렇게 표현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예,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 것 같은 게 아니고 잘못된 겁니다.
예.
이 관광개발주식회사는 상법에 의해서 설립되었지만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공기업입니다.
그래서 앞서 말한 식음료부분이나 코스관리부분에 대해서 심사를 할 때도 직원들로 구성해서 심사를 하는 것은 공정성이나 투명성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식음료부분의 심사를 할 때는 그 부분의 전문가가 반정도는 거기에 참여를 해야 되고 코스관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공정성과 어떤 투명성을 완전히 보여 줘야 됩니다. 그게 원칙인데 사장님은 그렇게 운영을 못하셨다. 자의인지 타의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지적을 할 수 있습니다. 의회에서 감사를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요.
부산․경남에 골프장이 여러 개 있습니다. 그 모두가 코스관리를 코스팀을 두어서 직접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확인해 보면 동부산CC, 용원CC 등이 우리 아시아드CC하고 거의 27홀로 그 규모가 비슷합니다. 비슷한데, 코스관리팀에 직원, 상용, 일용, 예초, 제초 등에 총 관리비가 얼마나 드느냐 하면 동부산, 용원 각각 해서 연간 6억 내지 7억 듭니다. 그것은 제가 신분을 밝히고 확인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이 관광개발주식회사 업무보고서에 국내 용역관리 사례부분에 있는 동양그룹에서 운영하는 27홀인 파인크리크CC가 아시아드CC와 같이 코스관리 및 장비관리를 용역을 주고 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제가 파인크리크CC에 용역비 확인을 한 결과 연간 12억 4,000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시아드CC는 (주)네오그린과 16억 4,700만원에 계약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예.
에이원하고 비교입니다.
에이원요?
예, 에이원하고 비교입니다.
에이원이, 이 유인물 나중에 드리겠습니다.
인건비가 아시아드CC 저희들은 6억 9,600, 에이원은 10억 2,600이고요. 그 다음에 코스관리자재 및 용역비, 내용은 비료, 농약, 골재, 조경자재 및 기타자재 이런 내용들입니다. 그게 아시아드CC는 7억 3,200이고, 에이원은 4억 6,200입니다.
그 다음에 장비관리부분입니다. 부품이라든지 유류대 이런 내용을 가진 장비관리비가 아시아드CC는 7,300이고, 에이원은 1억 300입니다.
공과잡비가 아시아드CC는 1억 4,100이고 에이원은 7,800이고요. 그래서 총합계가 저희들 계산대면 조금 전에 보고드린 내용을 집계하면 16억 4,400이 나오고 에이원이 16억 7,000이 나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16억 4,400을 가지고 계약을 한 게 아니고 15억 6,100으로써 계약을 했습니다.
사장님!
조금 전에 그 답변하신 내용하고 지금 제가 질의한 내용하고 조금 다른데요, 지금 코스관리를 지금 현재 아시아드CC는 (주)네오그린과 계약을 했지 않습니까?
예, 그 내용하고…
에이원은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데요?
에이원은 직접 자기들이…
직접 관리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예.
그러면 지금 현재 네오그린에 위탁관리를 했는데 그게 지금 계약금액이 16억 4,700만원 아니라 이 말씀입니까?
15억…
아! 부과세, 아마 조위원님 부가세 포함시킨 가격이고…
모두 공급가액으로 칩니다.
여기 계산된 것은…
모든 것은 물건을 사고 팔 때도 얼마냐 하면 부가세가 다 포함되죠. 그것은 부가세 빼고 얼마고 부가세 보태고 얼마다 그렇게 표현하지 않습니다.
양쪽이 똑같이 계산되어 있습니다. 부가세 빼고요.
그래서 지금 그러면 지금 에이원하고 비교를 하면 안됩니다.
에이원은 직접 관리를 하고 있고 우리는 지금 위탁을 줬지 않습니까? 그렇죠?
예.
그래서 여기에 파인크리크CC는, 이 파인크리크CC를 아시아드CC에서, 이 자료에 나와 있습니다. 이 위탁관리를 하면서. 그래서 파인크리크CC의 코스관리용역비가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대로 12억 4,000만원이었어요.
예.
그러면 그것은 확인된 사항입니다.
그러면 제일 비슷했습니다. 아시아드CC하고. 왜! 코스관리 및 장비관리니까요.
그런데 여기에 4억원이라는 차가 나고요. 4억원이라는 차가 나고, 앞서 말씀드린 대로 지금 에이원 말씀을 하시는데 직접 관리하는 골프장, 동부산CC나 용원CC 같은 데는 거의 절반이하의 관리비밖에 안 듭니다. 직접관리를 하면.
그런데 좋습니다.
여러 가지 지금 그런 답변을 하시는데 그뿐만이 아닙니다.
지금 관광개발주식회사와 네오그린과의 용역계약서를 보면 일반조건에 20만원 이상의 자재구입비용은 관광개발주식회사가 부담하도록 되어 있다 이래 되어 있습니다. 20만원 이상은.
그런데 파인크리크CC에 제가 확인한 결과로는 전부 이 코스관리를 받은 업체가 담당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
그것만 하더라도 이게 20만원 이상의 자재구입이 연간 얼마나 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마는 그게 많이 나오면 나올수록 이 4억보다 더 넘어간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한번 더 용역에 대해서 점검을 해 봐야 되겠다.
파인크리크CC 내용을 확인해 가지고 한번 저희들하고 비교를 하겠습니다. 비교를 해서 명백히 저희들이 액수가 많다 그러면 감액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예.
이것을 정리를 한번 해 보면요. 코스관리용역업체 선정을 위한 업무보고서 내용에 업체 비교․검토부분에 장점으로 여러 가지가 나와 있는데요, 이것을 쭉 제가 보면 사전에 이 골프장을 만들 때 참여한 설계회사의 직원들이 나와서 이 (주)네오그린이라는 회사를 설립해서 이 골프장코스를 관리를 맡았는데요. 제가 볼 때는 사장님하고 이 경영진하고 사전에 계획에 의해서 이 회사를 만들고, 이 회사를 만들어서 아시아드 골프장 코스관리를 하게 되었다 이렇게 정돈할 수 있습니다.
사장님 한번 말씀해 보시죠.
그래서 돈도 그 용역비도 줄만큼 드렸다 이렇게 보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좀 좋은 방향으로 해석해 주십시오.
그런 일 없습니다.
그리고 돈 관계는 파인크리크CC 그 내용을 저한테 알려주시면 제가 비교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잘못된 부분은 감액을 시키겠습니다.
좋습니다.
수의계약을 했으니까 다시 또 의논을 해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삭감을 하시겠다 하니까 좋습니다.
다른 것을 하나 또 질의를 하겠습니다.
관광개발주식회사가 본위원에게 낸 감사자료 중에 골프장클럽하우스 등 건축물설계를 어느 회사에서 했습니까?
길평에 같이 용역이 들어갔는데 길평에서 건축부분이 자기들이 취약하다 그래 가지고 길평에서 신동아건축설계사를 선정해 가지고 신동아에서 했습니다.
그런데…
공식적으로는 길평이 한 게 되죠. 길평으로 줘가지고 길평에서 신동아로 줘 가지고 했습니다.
그런데 길평이 아니고 필드사와 길평 두 군데에다가 준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렇죠. 예.
그러면 그 줄 당시에는 PQ심사를 해서 선정을 해 가지고 계약이 체결된 것 아닙니까?
예.
그러면 신동아라 하는 회사는 PQ심사가 안된 회사입니다. 관광개발주식회사와의 사이에서는.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예.
적격업체로 심사를 받지 않았다 이 말입니다.
맞습니다.
그러면 필드와 길평이 법적으로는 신동아에 줄 수 없습니다. 용역이라 하는 것은 하도가 없습니다. 그것은 근본적으로 인정이 안됩니다. 용역은.
공사는, 공사는 밑에 전문건설업이 다 있기 때문에 하도가 인정이 됩니다. 건설산업기본법에. 그러나 용역은 PQ심사를 해서 그 회사가 적격하다고 해서 줬는데 그 회사가 PQ심사도 안 받은 아무 회사에게 준다 하는 것은 안맞다 이런 겁니다. 그런 취지에서 인정이 안됩니다. 인정이 안될뿐더러 본위원이 보기에는 필드나 길평이 취약한지 그것은 제가 그 회사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마는, 사장님 답변대로.
이 어려운 시기에 자기가 할 수 있는 건축설계를 다른 회사에게 줬다. 그것은 제가 볼 때는 사장님이 직접 그렇게 지시를 하셨든지 아니면 부산시장이 관광개발주식회사 사장한테 지시를 해서 다시 지시가 내려갔든지 그렇게 저는 진행되었다고 보는데, 사장님 한번 답변해 보시죠.
내용이 사실하고 다릅니다.
그러면 길평이나 필드사가 스스로 신동아에 줬다. 이런 이야기입니까?
예.
답변을 이 자리에서 그렇게 하실 수밖에 없겠죠.
그래서 이게 근본적으로 잘못된 겁니다.
왜 또 이게 잘못된 게 나오느냐 그러면, 지금 클럽하우스를 당초 설계가가 81억 6,200만원이죠. 클럽하우스 당초 설계가격이 81억 6,200만원인데 최종 정산한 게 96억입니다. 그래서 14억 3,800만원의 공사비가 업이 되었어요. 그것만하더라도 당초 설계가 잘못되었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당초 설계가.
그러면, 신동아건축이라는 회사를 저도 잘 모릅니다마는, 클럽하우스 단일 건물 하나하고 그 다음에 코스에 있는 작은 건물 5개 동입니까? 그런데, 그것을 설계하는데 처음 설계가 잘못되어 가지고 14억이라 하는 돈을 공사비를 더 지급할 정도의 설계라면 설계가 잘못되었다 이 말입니다.
근본적으로 이 필드와 길평이 설계용역계약을 관광개발주식회사와 맺어가지고 그것을 자기네들이 안하고 그 전체를 100%를 신동아건축에 준 것은 어떤 힘의 작용이 없이는 있을 수 없다. 그리고 건설산업기본법에 보면 용역은 그렇게 처리되어서는 안된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사장님 한번 답변 한번 해 보시죠.
그런데 용역회사에서 실제 용역하는 것 보면 법상은 조길우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게 맞습니다. 재하도가 안 되는데 실제 부산에 있는 대형 용역회사들이 용역을 수행하는 과정을 보면 부분적으로는 또 다른 데 기술자들을 데리고 와가지고 시키고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건축 이것도 같은 경우가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을 가집니다.
그것은 아닙니다.
어떤 총괄 용역을 받았는데 그 어떤 부분이 자기네들이 하기 힘들다. 또 어떤 전문 그런 용역회사에 어떤 전문사람의 조언을 받아야 되겠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 회사가 우리보다 더 잘하니까 이것은 해야 되겠다. 심지어 일본에 가서도 해올 수 있습니다. 할 수 있지만 집짓는 건축설계인데요. 그것을 그 하나를 받아가지고 그 하나를 몽땅 니 해라 이것은 절대 안됩니다.
건축 하나만 준 게 아니고 전체 용역안에 이게 부분적으로 들어 있었거든요. 그래서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 너그럽게 생각해 주십시오.
전체가 클럽하우스 짓는 그것뿐입니다. 이 계약서에 보면. 길평하고 한 이 계약서에 보면.
이것은 어떻게 처리하면 될까요? 길평이나 필드가 잘못했으면 행정처분이나 이런 것을 부과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조치를 하면 아마 그분들은 누구의 지시에 의해서 그랬다 하는 것을 이야기할 거예요. 제가 볼 때는. 그것은 회사가 타격이 가니까요. 그렇게 해도 좋습니까?
그리고 왜 본위원이 이런 이야기를 지금 감사에서 하느냐 그러면, 사장님! 지금 이 골프장이 단기부채가 140억이나 있죠?
예.
예, 회원권은 아직 50매 아직 남아 있습니다마는, 부채를 140억이나 가지고 있는 회사고 또 지금 골프회원권은 요즘 저금리시대에서 거의 팔렸습니다마는, 그 조건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몇 년 뒤에는 언제든지 환불하게 되어 있죠?
예.
몇 년 뒤에 환불하게 되어 있습니까?
통상적으로 5년입니다.
5년입니까.
그러면 골프장관리가 제대로 안되면 회원들이 5년 뒤에 와서 돈 내놔라 이럽니다. 그러면 물론 그 5년 뒤에 사장님이 거기 계실지 안 계실지는 모르죠.
우리도 의회에 있을지 안 있을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시가 만들은 이 공기업형 주식회사가 잘못 운영이 되면 나중에 그것 내줄 돈도 없게 됩니다. 무슨 말인가 아시겠습니까?
예.
그래서 이 공기업, 이 관광개발주식회사가 정말 내기업처럼 한푼이라도 아껴서 관리운영이 안되면 나중에 굉장히 어려움을 가져온다. 지금 사장님 생각에는 회원권 50매 있으니까 2억 몇 천만원, 2억 8,000만원? 2억 8,000만원 받으면 140억 갚을 수 있겠죠?
그렇지만 그렇게 안일하게 생각하시면 안된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제가 지적한 여러 가지 사항을 잘 숙지하셔 가지고 운영의 좀 묘를 살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洪性律委員長 白宣基委員長代理와 司會交代)
예, 조길우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홍성률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기장출신 홍성률위원입니다.
부산 아시아드 골프장은 아시안게임대회를 치르기 위해서 만들어졌고, 또 잘 치렀다고 생각이 듭니다.
현재 오늘 감사과정에서도 최고의 부산에서 가격으로 매겨져있다는 것도 우리가 잘 알고 있고, 또 앞으로 잔여분도 얼마나 더 기록을 세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아무튼 짧은 공기에 성공적인 회원모집까지 업무에 수고가 많았다고 그래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본인이 질의하고자 하는 내용은, 골프장 입구 진입로I․C 진입도로에 관한 건입니다.
골프장 설계시기와 진입로 설계시기가 같은 시기에 이루어졌는지 무슨 문제점…
진입로가 늦게 설계됐습니다.
시공사는 어디입니까?
진입로 시공사는 삼익개발입니다.
그리고 그러면 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이 공사를 관장을 하고 시공에 대해서도 다 관장을 했습니까?
부산시에 위탁 시행했습니다.
저희들은 필요경비 46억 7,100만원을 시에 납부를 하고 부산시 건설산업본부에서, 건설본부에서 시행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희들 상임위원회에서도 현장 방문을 했었고, 또 실제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하고 있는데 그 진입로가 좁고 그 다음에 노선의 형태가 부산에서 울산방향으로 올라가면 그 맞은 편에 바로 직진하게 되어 있고 또 울산 쪽에서 이렇게 골프장을 진입하기 위해서는 부산 쪽하고 올라가는 데서 바로 직선으로 크로스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골프장에서 나중에 부산방향으로 또다시 나갈 때에는 정말 그쪽에서도 국도하고 진입하기에 정말 위험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대표이사께서 느끼시는 견해는 어떻습니까?
조금 교통흐름에 위험이 있다는 얘기들을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입할 때 저쪽에 울산에서 오는 I․C로 진입로 램프로 올라갈 때 울산에서 오는 차하고 관계, 그것도 조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중간에 분리대 시설을 했다가 오히려 더 안 좋다 그래 가지고 지금 철거상태고, 울산 쪽으로 내려갈 때 그것은 차선이, 진입차선이 좀 길기 때문에 그런 대로 괜찮은 것 같고, 우선 저희들이 조심해야 된다고 느끼는 부분은 진입로 올라와서 우리 골프장으로 들어올 때 왼쪽 차하고 올라가는 차하고 문제, 그 반사경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올라가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IC는 기능이 주가 우선되어야 되는 것은 두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 기능면에 있어서도 현재 답변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많은 문제점이 있고 또 위험사항이 많기 때문에, 그 다음에 미관 문제도 상당히 소홀했다고 생각이 되는데 혹시 미관심의 같은 것은 과정을 거쳤습니까?
설계를 길평에서 하고 설계심의라든지 전부 부산시에서 했습니다.
그럼 부산시 관계자 혹시 나와 있습니까?
답변대로 좀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본부 도로2담당 책임을 맡고 있는 손차범입니다.
미관심의 부분에 대해서 우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관심의는 소규모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안 했습니다. 해당이 안됩니다.
그 지역은 우리가 알기로는 동부산권문화관광단지로 민자가 1조 4,000억원이나 투자될 대상지역일 것 같고, 알고 있습니까?
예.
그렇다면 왜 그게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바로 국도 옆이고, 그 다음에 아시아드골프장은 부산에서 유일하게 그야말로 환상적인 필드를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이라고 우리가 다 자랑삼아서 하고 있고, 또 그런 훌륭한 골프장인데 입구 진입로는 일반 육교하고도 비교해 봤을 때도 우리가 그렇게 좋은 진입로라고 이야기를 하지 못할 정도이고 기능면에서는 우리가 조금 전에 언급이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고 외관, 즉 미관 문제도 정말 실질적인 골프장을 진입하는데 우리가 느끼는 느낌은 아주 말할 수 없을 정도의 느낌을 주고 있기 때문에, 그러면 이 도로법상에 커브라든지, 드롭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노폭이라든지 이상이 없습니까?
예, 설계할 때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러면 진입할 때 바로 올라가서 울산방향으로 빠지는 것도 바로 놓여 있는 이런 부분들도 전혀 도로법상 하고 이상이 없습니까?
예, 도로규정상에 보면 제일 테이프 구간이 처음에 최소한 짧게 되어 있었습니다. 규격상에. 그렇다고 해가지고 그게 기준에 맞지 않는 게 아닌데 그래서 저희들이 설계를 뒤에는 변경을 해가지고 테프구간을 울산간에 넓힌 것입니다. 추가로.
거기에 IC 총 투자비는 얼마나 들었습니까?
총 공사비는 46억 7,000만원입니다. 마지막 준공단계에서 그렇습니다.
그러면 처음부터 그러면 설계에서 그 투자금액을 받고 설계가 된 겁니까? 설계한 이후에 금액을 정산을 받은 겁니까?
설계는 저희 건설본부는 수탁을 받았기 때문에 설계는 다 해가지고 관광개발공사에서 다 해서 저희들이 공사만 해주는 그런…
건설본부에서 나왔으니까 저는 또 묻고 싶은데요. 그 만한 우리가 아시아드골프장을 만들어 놨는데 그 앞에 진입로는 초라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그게. 그러면 왜 그런 설계와 시공을 건설본부에서 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제가 아는 데까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공사보다는 우리 건설본부에서 그래도 부산시에서는 최고의 기술자들이 다 지금 모여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관광공사도 부산시 공사이기 때문에 우리 건설본부로 시로 해가지고 수탁을 넘긴 줄 그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건설본부에서 모든 것을 맡아서 공사까지 했다는 부분에 대해서 잘못했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건설본부에는 그야말로 우리가 시티뱅크인데 건축부분에 대해서는. 안에 골프장은 잘 만들어 놓고 안에 들어가는 입구, 말하자면 대문은 너무나 지나치게 투자가 적게 됐다 든지 하는 것은 투자 효율상 안에만 지나치게 투자를 하고 밖에는 배분을 잘못한 것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저희 생각에서는 입구가 참 아름답고 또 골프장은 부산의 상징인데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다 동감입니다. 그러나 수탁공사라는 것은 관광공사에서 설계를 만들어서 저희들에게 협약을 해가지고 이래 공사를 만들어 주십사 하고 넘어온 줄 그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고, 그 다음에 아까 위원님께서 왜 이렇게 공사를 외국처럼 좀 확실히 안하고 하는 그것도 저도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거기는 지형상으로 그렇습니다. 현 위치가 땅 자체가 동해남부선 복선화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 지역의 그 조건에서 설계를, 이야기를 들어보면 설계를 끼워 맞추기가 상당히 전임자들이 그 나름대로 지금 우리가 이제 하나 물건을 만들어 놓고 볼 때는 평가라든지 이랬으면 안 좋은가, 하지만 그 당시에는 상당히 작은 땅을 갖고 또 앞에 진입로는 해야 되고 상당히 어려운 난관이 있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지 여건상에 최대한 작품을 만든다고 만든 게 그래 됐습니다.
앞으로는 어쨌든 최선을 다 해가지고 부산시에 작품이 잘 되도록 하겠습니다. 딴 데 일이라도.
예, 아무튼 잘 알겠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고.
시에서 출자한 회사가 시민들의 입에 오르락 내리고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개선한다는 것은 참 예삿일이 아닌 것은 알고 있습니다마는 조금 전에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1조 4,000억이나 투자를 해서 해양문화관광단지로 바로 진입하고 있는 그런 시점에 또 아시아드골프장을 세계적인 골프장이라고 내세우고 있는 시점에 그 진입로부분들은 위험도 하고 또 미관도 문제가 있고 그 40 몇 억의 돈을 들여서 당장 어떻게 하기는 어렵지만 앞으로 이 개선의 여지가, 또는 용의가 없는지 우리 사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진입로가 동백리 쪽으로 계획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동백리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해 가지고 오른쪽에 있는 농로를 확장을 해달라. 그래서 농로확장계획을 부산시에서 계획하다 보니까 동해남부선 복선화계획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지하화를 시키든지 지상화를 시켜야 되겠다. 거기에서 나온 안이 인터체인지였습니다. 그래서 아까 홍성률위원장님께서 지적했다시피 골프장 설계할 때는 그리 인터체인지 계획이 전연 없었습니다. 지금 현재 저 인터체인지 개설한다고 저희 골프장 쪽으로 진입로가 났기 때문에 그린 일부가 좀 먹었습니다. 먹고 들어왔습니다. 들어오고 골프장 자체가 망가졌는데 당초에 심의를 할 때 인터체인지를 하면서 램프를 원형으로 해가지고 크게 하면 안 좋겠나 그런 안들이 나온 것으로 저희들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보상 문제라든지, 문제 때문에 현재까지 된 것 같은데 골프장을 출입하는 회원님들께서 다소의 회원들이 진입로의 위험성에 대해서 이의제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출입구를 달리 어떻게 변화를 시키는 것을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조양환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양환위원입니다. 아시아드컨트리가 멋지게 설계되었고 또한 아시아드대회를 무사히 멋지게 잘 치름에 대하여 우리 관광개발임직원 여러분께 치하와 격려를 드립니다. 우리 아시아드컨트리가 후대에 세계 100대 명문컨트리에 계속적으로 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한 세 가지에 관해서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지금 현재 중앙동 부분과 영도 부분에 대해서 장기 미임대 부분에 대해서 실제적으로 판촉활동을 계속한다 라고 했는데 실제적인 판촉활동 대심의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공고라든지 이런 실적이 있는지 장시간 우리 사장님께서 답변하셨기 때문에 관련 이사님께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영도에 태종대전망대 같은 문제들은 아까 사장님께서 누누이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정말 모양은 좋은데 워낙 교통적인 제한문제, 영업시간 문제, 이런 등등의 문제들 때문에 여러 판로를 통해서 저희들이 판촉활동을 심지어 하다시피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광고한 실적이 있습니까?
예, 광고도 하고 뭐…
광고 몇 회 했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광고는…
몇 회 했습니까?
한 번인가, 두 번인가, 제가 나중에 자료를 가지고 이야기하겠습니다.
제가 묻는 것은 이사님 잠시만요. 사실은 이 장기 미임대가 2년 가까이 지속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실은 판촉활동을 관광개발주식회사 내부적으로만 끙끙 앓을 것이 아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정상적인 신문공고를 통해서 ‘자, 대시민 여러분! 이러한 자리가 있습니다. 한번 살펴 주시오.’ 라고 공고를 내야 되지요. 2년동안 한번 냈다 하면 말도 안 되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동안 직무유기나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부산시 담당과에서도 이 장기 미임대 부분이 발생됐다 라고 하면 당연히 이러한 자구노력을 해야 된다는 이야기죠. 자구 노력은 스스로 혼자서만 한다는 게 아닙니다. 신문공고를 통해서 지속적인 광고를 해서 최소한 물론 광고비가 많이 들겠지요. 제가 볼 때 최소한 1년에 3회 정도 했다 라고 하면 충분히 우리 이사님의 답변에 대해서 인정을 합니다마는 혼자 하는 자구노력 아무 소용이 없어요. 무슨 말인가 알겠습니까?
예, 앞으로 공고를 하겠습니다.
또한 만에 하나 자구노력이 3회에 걸쳐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없다 라고 하면 그러면 이 시점에서는 새로운 노력, 용도변경을 한다든지, 현재 한식당과 양식당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식당과 양식당을 치워버리고 그것을 용도변경을 해서 지금 현재 이 관광개발주식회사에 아시아드컨트리 부분에 대해서 대 일본에 홍보한 적이 있지요?
그렇다면 세계적인 유수의 관광회사들이 그 태종대 같은 자리가 얼마나 우리가 경치가 아름답습니까? 저는 사실 거기 살아라고 하면 제가 뭐 돈만 싸다면 제가 가서 살 용의도 있습니다. 무슨 말인가 알겠습니까?
예.
그럼 세계적인 유수의 업체를 거기에 유치를 해서 돈을 싸게 주더라도 부산시에 도움이 된다 라면 하는 그런 방안을 강구를 해야 된다는 이야기죠. 똑같은 이야기에 똑같은 답변만 계속 2년 동안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관광개발은 뭐 했으며, 관련 과는 뭐 했느냐는 이야기지요. 그래서 정말 아쉽게 생각하고 차후에 이런 일이 다시는, 내년 우리 감사 시에는 없도록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두 번째로 얼마 전에 우리 조길우위원님께서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코스관리에 대한 인원이 사실은 지금 현재 15억 4,000이 있는데 이 용역부분이 실제 에이원컨트리 같은 경우에 있어서는 100명이 안됩니다. 총 인원이. 관리를 직접 하는 인원이. 동부산컨트리 또한 95명입니다. 그럼 95명에 대한 인건비 해봤자 실제 100명 해봤자 300만원 잡으면 3억입니다. 또한 물론 관련되는 기기가 많이 들겠지요. 그래서 물론 우리가 지금 현재 민영화하겠다는 계획이, 내부 방침이 서 있기 때문에 다행스러운 일입니다마는 그 당시에 심도 있게 이 부분을 대비해서 최대공약수를 찾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없지 않아 있음에 제가 다시 한번 더 말씀을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사실 이 아시아드컨트리가 2억대에 육박하는 고가의 컨트리입니다. 또한 아시아드게임을 치렀던 명문컨트리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실 컨트리가 앞으로 계속적으로 우리 시민의 호응을 받고 전국적인 호응을 받으려면 운영관리를 잘 해야 됩니다. 그런데 물론 그렇게 사실은 소속되신 분들이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그 정도만 해도 타당하리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 귀중한 우리 시민의 혈세가 투입된 이 마당에서는 사실은 코스관리가 별로 좋지 않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여기에 참석하기 전에 아시아드컨트리 회원 20명에게 질의응답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응답한 결과 세 가지로 압축이 되었습니다. 코스관리가 좋지 않다 라고 했는데 첫 번째가 캐디들의 관리가 안되어 있습니다. 알다시피 아시아드컨트리에 대한 준공날짜라든지 게임의 날짜 다 나와 있었습니다. 그럼 그 전에 충분한 교육을 통해서 충분한 교육이 되지 않는다면 영입을 해서라도 캐디들을 잘 데리고 와야 됨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그렇지 못한 점 아쉽게 생각하는 회원들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지금 현재 주말부킹과 그리고 주중부킹 각 2회씩 해서 4회로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타 컨트리는 전부 다 4회로 인정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시아드만 유독 주말, 주중 합쳐서 2회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아니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일부 제가 물어본 30명 회원 대다수 사람들이 전부 다가 주말 주중 합쳐서 2회밖에 안되기 때문에 너무나 어렵다. 이 고가의 컨트리가 이렇게 할 수 있느냐 라는 이야기를 하고. 물론 아까 적에 답변은 상반된 답변이 나왔습니다.
회원을 40%로 활용하기 때문에 그럴 수 없다 라고 했는데 이 점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 세 번째로 사실은 명문컨트리로서 그리고 코스의 설계가 아주 멋지게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티그라운드에서 드라이브를 쳤을 때의 멋진 모습을 상상하면서 대다수의 골퍼가 참여를 합니다. 그런데 실제 티타임을 6분대에 진입을 하다 보니까 할 수 없이 티를 앞쪽으로 당겨놨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드라이브를 못 잡게 됩니다. 당연히 도그랙(dog leg)홀이 많기 때문에. 자, 그렇다 라면 물론 이러한 스타일은 여타 골프장이 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하는데 지금 이것을 우리가 민영화한다든지 그리고 아시아드컨트리를 아시아드게임을 치렀던 명문컨트리로서의 위상과는 반대다 라는 이야기지요. 거기다가 우리가 솔직하게 팔아먹어야 됩니다. 팔아먹으려면 대 시민들, 회원들의 많은 호응도 일으켜서 너도 나도 정말 어렵지만 가고 싶다. 좋더라. 하는 이야기가 입소문이 계속 나야 됨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서서히 그 열기가 가라앉고 있습니다. 정말 아쉽게 생각하는데 이 부분 뭐 답변하기가 똑같은 이야기일 겁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 관광개발의 남사장님 외 임직원 여러분들께서는 앞으로 명심하셔서 앞으로 후대에 여타 누가 인수하더라도 ‘야! 정말 부산시에서 멋지게 그 컨트리 잘 만들었다.’ 그 다음에 ‘시의회에서 정말 멋드러지게 감사 잘 해가지고 확실하게 넘겨줬구나.’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우리 사장님 외 임직원 여러분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겠습니까? 사장님!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白宣基委員長代理 洪性律委員長과 司會交代)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委員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중점 거론되고 지적된 사항은 깊이 검토하셔서 내년도 업무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02년도 관광개발주식회사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후에는 두 시부터 주식회사 벡스코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 25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李鎭福
○ 피감사기관참석자
釜山觀光開發株式會社代表理事 南淙燮
支 援 擔 當 理 事 林正烈
營 業 擔 當 理 事 安三守
經 理 팀 次 長 全亨基
○ 참고인
〈文化觀光局〉
觀 光 振 興 課 長 朴寧世
〈建設本部〉
建 設 本 部 道 路 建 設 2 擔 當 孫次範

동일회기회의록

제 122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4 대 제 122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11-28
2 4 대 제 122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11-28
3 4 대 제 122 회 제 7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2-11-28
4 4 대 제 122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11-28
5 4 대 제 122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2-11-29
6 4 대 제 122 회 제 6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2-11-28
7 4 대 제 122 회 제 6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2-11-28
8 4 대 제 122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11-26
9 4 대 제 122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2-12-16
10 4 대 제 122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12-16
11 4 대 제 122 회 제 5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2-12-13
12 4 대 제 122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11-29
13 4 대 제 122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2-11-28
14 4 대 제 122 회 제 5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2-11-28
15 4 대 제 122 회 제 5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2-11-27
16 4 대 제 122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11-26
17 4 대 제 122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2-12-16
18 4 대 제 122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12-16
19 4 대 제 122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2-12-16
20 4 대 제 122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2-12-11
21 4 대 제 122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2-12-05
22 4 대 제 122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12-04
23 4 대 제 122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2-11-27
24 4 대 제 122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2-11-27
25 4 대 제 122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11-27
26 4 대 제 122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2-11-25
27 4 대 제 122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11-25
28 4 대 제 122 회 제 3 차 본회의 2002-12-20
29 4 대 제 122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2-12-10
30 4 대 제 122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2-12-05
31 4 대 제 122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2-12-05
32 4 대 제 122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12-05
33 4 대 제 122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12-04
34 4 대 제 122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2-12-04
35 4 대 제 122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11-26
36 4 대 제 122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2-11-26
37 4 대 제 122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2-11-26
38 4 대 제 122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2-11-25
39 4 대 제 122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11-25
40 4 대 제 122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3-01-03
41 4 대 제 122 회 제 2 차 본회의 2002-12-16
42 4 대 제 122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2-12-09
43 4 대 제 122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2-12-04
44 4 대 제 122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2-12-04
45 4 대 제 122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12-04
46 4 대 제 122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12-03
47 4 대 제 122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2-12-03
48 4 대 제 122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2-11-25
49 4 대 제 122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2-11-25
50 4 대 제 122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11-25
51 4 대 제 122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11-22
52 4 대 제 122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2-11-22
53 4 대 제 12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2-12-05
54 4 대 제 122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12-03
55 4 대 제 122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2-12-03
56 4 대 제 122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2-12-02
57 4 대 제 122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2-12-02
58 4 대 제 122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12-02
59 4 대 제 122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11-25
60 4 대 제 122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2-11-22
61 4 대 제 122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2-11-22
62 4 대 제 122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2-11-22
63 4 대 제 122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2-11-22
64 4 대 제 122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11-22
65 4 대 제 122 회 제 1 차 본회의 2002-11-21
66 4 대 제 12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2-11-21
67 4 대 제 122 회 개회식 본회의 200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