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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5차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30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 제5차
  • 의회사무처
(10시 04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1회 임시회 제5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조유장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 그리고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님, 이태식 벡스코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임인년 새해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특히 1월 18일 자로 부임하신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님께 상임위원회를 대표하여 축하와 환영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상임위원들께 보고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핵심 사항 위주의 업무보고와 내실 있는 답변으로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글로벌MICE 인력 양성을 위한 지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보고 청취의 건 TOP
2.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협력 업무협약 체결 보고 청취의 건 TOP
3.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LG로봇 도입 업무협약 체결 보고 청취의 건 TOP
4.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관광마이스산업국 TOP
나. 부산관광공사 TOP
다. 벡스코
(10시 05분)
의사일정 제1항 글로벌MICE 인력 양성을 위한 지산학협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사항 보고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2항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협력 업무협약 체계 사항 보고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3항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LG로봇 도입 업무계약 체결 사항 보고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4항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보고 순서는 관광마이스산업국,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보고는 요점 사항 위주로 간단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조유장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와 보고 청취의 건 4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관광마이스산업국장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이주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 가운데서도 우리 국 소관 업무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관광마이스산업국 및 관계 기관 직원 모두는 올해에도 새로운 마음으로 글로벌 관광마이스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희 관광마이스산업국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손태욱 관광진흥과장입니다.
권기혁 마이스산업과장입니다.
박근록 2030엑스포추진단장입니다.
송찬호 해양레저관광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글로벌마이스인력 양성을 위한 지산학협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사항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협력 업무협약 체결 사항,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LG로봇 도입 업무협약 체결 사항 및 관광마이스산업국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 글로벌MICE 인력 양성을 위한 지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보고서
·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협력 업무협약 체결 보고서
·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LG로봇 도입 업무협약 체결 보고서
· 관광마이스산업국 2022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4건 끝에 실음)

조유장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관광공사 사장 이정실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이주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지난 한 해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서도 우리 공사와 부산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보내 주신 성원과 관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한 해,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에 힘입어 부산관광공사의 주요 사업들을 원만히 수행하게 된 점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부산관광공사 전 임직원들은 위원님들의 제안과 충고를 공사업무에 반영하여 추진하고 시의회와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바탕으로 지역경제발전 및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위원님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부산관광공사 간부소개는 생략하고 배부해드린 유인물에 의해 주요사항 위주로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관광공사 2022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정실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태식 벡스코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벡스코 대표이사 이태식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이주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여러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희 벡스코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연속으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지난해에는 정부와 부산시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도 예정된 행사들이 취소되지 않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함으로써 코로나 첫해에 비해 상당한 실적 개선을 달성하였습니다. 올해는 경영수지 흑자전환과 지역관광마이스산업 회복을 견인하는 데 최우선 과제를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통해 지적해 주시는 고견과 정책제안들은 경영에 적극 반영하여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벡스코가 예전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2년도 벡스코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참조)
· 주식회사벡스코 2022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태식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유장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종한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세계적인 마이스 특화도시를 위해서 우리 관계자 여러분께서 많은 고생을 하시는데 잘 아시다시피 코로나 때문에 2022년도도 우리 관광산업이 사실은 그 위기가 계속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이 위기를 위해서 아마 담당국에서 직원들이나 이런 많은 분들이 업무가 과중될 건데 앞으로 많은 노력을 해 주셔야 될 것 같고 그 업무보고 중에 보면 벡스코 제2 건립을 위해서는 서부산권에 원래 제2전시장을 건립한다고 계획을 세웠다가 갑자기 3전시장을 동부산권에 지금 한단 말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균형발전, 균형발전 서부산권 발전 말만 외쳤지 실제적으로 이게 또 이제 벡스코가 동부산권에 지금 유치가 돼 가지고 지금 확정이 됐잖아요. 그럼 이 서부산권에 계시는 부산시민들은 상당히 소외가 될 건데 서부산권에 대한 어떤 정책이라든지 이런 게 지금 비슷하게 지금 정책이 개발되어가 있습니까, 이게?
서부산권에 전시컨벤션 시설은 반드시 하게 되어 있고 시기적으로 지금 정해져 있는 시기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지금 한다는 말씀이고요. 저번에 이제 전에 예전에 민선6기 때는 서부산컨벤션으로 전략적으로 방향을 잡았는데 그때는 연구개발특구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었던 상황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벡스코의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수요를 자꾸 잃어가는 상황에서 시급하게 제3전시장을 그래도 빨리 확충은 해야 되겠다라는 결정이 민선7기 들어와 가지고 새롭게 결정이 됐습니다. 그에 따라서 벡스코 제3전시장에 대한 절차를 시작을 했었고요. 서부산전시컨벤션센터는 연구별 특구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내용에서 보면 전시컨벤션을 반드시 넣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이게 2023년 정도 GB해제와 전체적으로 특구변경지정이 다 끝나고 하면 2023년부터는 바로 진행이 될 겁니다. 그래서 크게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된다는 말씀 좀 드리고 싶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엑스포는 우리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 오시는 분들도 많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공항 인근에다가 이게 건립이 되면 사실은 시간적으로나 여러 가지 방법론에서나 이게 서부산권에 유치가 돼 가지고 그래 했으면 상당히 좋았지 않겠나 생각이 되거든.
예.
이런 방법도 아마…
예, 빠르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속하게 빨리 좀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칩니다.
예, 김종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제대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금정구의 제대욱 위원입니다. 작년 한 해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을 비롯한 관광마이스직원분들 그리고 우리 관광공사, 우리 벡스코 전 직원분들 열심히 일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올 한해도 코로나19로 많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부산관광에 또 경제활성화를 위해서 또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거의 코로나19 이후로 우리 부산의 관광, 뭐 부산뿐만 아니죠 전 세계적으로 관광업계가 많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인데 저번에 본 위원이 작년에 질문했던 관광마이스 기금 지금 현재 어떻게 다 관광업계에 다 지급이 됐습니까?
예, 완료했습니다.
다 완료했습니까?
예.
그럼 올해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관광마이스 지금 하는 기금?
육성진흥, 17억 정도 있는데 상황에 따라서 저희가 긴급지원, 직접 지원하는 방법 그리고 또 융자를 통해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업계에 간담회를 저희가 계속 매달 할 거기 때문에 업계하고 소통을 통해 가지고 무엇이 가장 시급한 지를 올해 빨리 설정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심의회를 거쳐서 그 안건에 따라서 저희가 진행을 하겠습니다.
관광마이스육성진흥론을 만든 목적은 위기상황에서 적극적으로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것도 있지만 스타트업이나 새롭게 이제 도약하려고 하는 그런 관광업계들 우리가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서 육성하자는 데도 큰 목적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지금 현재 코로나19로 많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거는 어떤 지금 현재 신생적으로 도약하는 그런 관광업계들을 위한 지원책 이런 거는 또 없습니까?
말씀하신 대로 스타트업이라든지 조금 중견기업으로 또 도약시켜야 될 기업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간담회를 저희가 1월 말에 또 진행을 하는데 벤처업계까지 다 들어옵니다. 그래서 그 협회회원사들 중심으로 해서 의견을 듣고 지원도 빨리 뭘 해드려야 되는지부터 좀 파악을 해서 진행을 할 거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어차피 관광업계가 지금 많이 어렵고 힘든 상황인데 그런 분들한테 희망을 좀 줘야 되고 비전을 제시해야 되거든요.
예.
그런데 그런 부분이 제가 조금 잘 안 보여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현 상황에서 그냥 만족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이제 관광마이스육성진흥기금의 어떤 재원확보방안 이런 것도 지금 굉장히 수동적이거든요. 지금 뭐 시에서 지원받는 거 말고 그다음에 그 어떤 자체적으로 아니면 어떤 수익을 낼 수 있는 부분들 아니면 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들, 그 관광협회에 기부금 통해서 하겠다. 너무 이게 추상적이고 제가 볼 때는 너무 좀 수동이다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어떤 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예, 이미 관광협회 중심으로 기부를 시작을 했고 저희가 릴레이 형식으로 상황이 굉장히 어렵지만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업계들이 좀 이 기금을 위해서 조금 모아가는 형태를 취하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이제 관광개발사업이 조금씩 시작이 되는데 그때마다 저희가 좀 기부금 형태를 받아서 좀 확충을 시키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얘기는 예전부터 하셨는데 구체적인 걸 저는 원하는 겁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겠다. 그 얘기는 관광마이스육성진흥기금을 만들 때부터 계속 있었던 얘기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확보하겠다 이런 게 나와야 되는데 뭐 이 구호만 있고 실천은 뭐가 있는지는 솔직히 잘 안 보이거든요.
이미 관광협회에서 1,000만 원 기부가 시작됐고요. 그다음에 이어서 계속 업체하고 접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조금씩 저희가 기금확보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런 걸 좀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저한테 보고를 좀 해 주십시오. 지금 이거 이런 식으로 계속 말만 있고 실천하려고 하는 의지는 솔직히 안 보이는 것 같아서 제가 믿음이 잘 안 갑니다. 지금 이 부분은 지금 관광마이스육성진흥기금을 만든지 1년이 됐는데도 아직까지도 어떤 그 재원확보방안이 구체적으로 안 나왔다는 거는 저는 조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보고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우리 부산관광공사 사장님 새로 오셨고 인사검증특위를 통해서 오셨는데 저는 이래 3년 동안 우리 부산관광마이스 거의 4년 가까이 보면 느끼는 게 부산관광공사랑 관광마이스산업국이 어떤 업무분장이라든지 업무의 어떤 방향이 너무 중복되는 게 많고 좀 뭐가 이 혼선이 많다. 그 얘기는 뭐 지금 거의 4년 가까이 계속하고 있는 부분인데 좀 어떤 부산관광공사가 지금까지 계속했던 얘기는 아르피나의 어떤 문제 때문에 자체적인 어떤 사업을 하기가 굉장히 어렵고 힘들다. 다행히 작년에 다 이제 우리 관광공사 직원분들의 협조와 관광마이스산업국의 노력으로 다 이게 정리가 됐습니다. 그러면 이제 올해부터는 새롭게 관광공사가 재출범한다고 새롭게 출범한다 생각하고 우리 관광마이스산업국과 관광공사의 어떤 역할분담 또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좀 뭔가 확실하게 어떤 역할이 좀 협업을 하든 하든 뭐 어떻게 하든 좀 이게 좀 나눠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좀 뭐가 혼선이 없도록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 의견 좀 한번 들어 보고 싶습니다.
원래 관광공사 설립취지에 맞게 사실은 시는 정책입안을 좀 하고 관광공사는 이제 업계하고 이런 집행부분에 조금 전문성이 가해지도록 그렇게 분리가 되어있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역할분담을 하고 있으나 다만 이제 관광공사가 대부분 이제 시에 어떤 대행사업과 위탁사업 위주로 편성이 되다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관광공사의 정체성 부분 조금 나타내기가 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지금 작년에 저희가 예산구조를 조금 같이 협의를 해서 수익사업이라든지 앞으로 나아가야 될 방향에 대해서 조금 같이 고민을 했기 때문에 올해 이제 정상화 부분이 조금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일단은 재정적으로 흑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적자구조에는 빠지지 않도록 할 것이고요. 업무부분에 있어서도 자율성과 경영전문성을 좀 가할 수 있도록 같이 사장님하고 협의를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산관광공사가 앞으로 새롭게 조금 재도약하고 또 방향을 잡아가기 위해서는 관광마이스산업국의 역할이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고요. 위탁대행사업이 많다. 그거 솔직히 말씀드리면 관광마이스산업국에서 넘기는 거 아닙니까? 그게 본인들이 하고 싶다고 하는 게 아니고 관광마이스산업국에서 해야 될 역할들 또 해야 될 사업들 그런 부분들을 다 관광공사에 위임하고 위탁하고 그런 거도 저는 있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코로나19 때 부산관광공사가 어디 있느냐? 부산의 관광공, 여행업계에서는 우리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느냐? 들어주느냐? 그런 얘기를 너무 많이 들었어요. 솔직히 그 존재감 자체가 거의 없었습니다. 어떤 현장의 목소리, 현장의 그 어떤 관광업체와의 어떤 긴밀한 협조나 협업을 통해서 뭔가 어떤 본인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 되는데 좀 그런 거는 관광마이스산업국에서 좀 어떤 업,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확실하게 조금 자율성과 독립성을 줘야되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예. 유념해서 특히 관광공사 직원분들도 아마 조금 느끼실 건데 뭔가 좀 관광공사에 대한 애정으로 자부심을 조금 느낄 수 있도록 자율성과 독립성, 전문성 이런 것들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을 보며)
일단 우리 15분이니까 5분 정도 제가 더 발언해도 되죠, 위원장님?
예.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님, 이번에 인사검증특위를 통해 가지고 부산관광공사 사장으로 취임하셨는데 일단 취임을 축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사검증특위를 통해서 여러 위원님들이 질의를 했던 게 부산관광공사 사장님의 전문적인 이력이라든지 전문적인 어떤 이론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는 의심하시는 분은 없어요. 누구보다 부산관광에 대해서 현황을 잘 파악하고 계시고 또 많은 이론적인 토대를 닦아 오신 거는 알겠는데 제일 중요한 거는 저는 제 개인적으로 이론과 어떤 전문성보다는 실천하는 추진력 그리고 그거를 엮어 내는 어떤 성과가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우리 이정실 사장님, 한번 말씀을 좀 해 주시죠, 본인이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예, 금방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학교 선생으로 있을 때는 주장과 비판만 하고 견제만 했는데 금방 말씀하신 것처럼 사장의 어떤 덕목 중의 하나가 실천하고 또 책임지고 특히 성과를 내야 된다는 그런 거에 대해서는 제가 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제가 어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모자라고 좀 그래서 다양한 어떤 전문가분들과의 논의라든지 또 관광마이스국하고 긴밀한 어떤 협조를 통해 가지고 제가 부족한 부분을 좀 채워 가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님에 대한 주변의 평가, 학계의 평가, 업계의 평가는 제가 다 들었고 나름대로 정말 열심히 잘해 오신 거는 맞습니다. 그런데 제가 우려하는 거는 그만큼 이정실 관광공사사장님이 오랫동안 몸담아 오신 관광 업계에서 너무 어떤 인맥 위주, 지금까지 지내 왔던 부분들, 부산 관광을 이끌어 왔던 분들 그분들과의 소통만 원활한 게 아니냐 그런 평가도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거 모르겠습니다. 저는 제가 관광을 진흥시킨다 그러면 누구든지 만나 가지고 논의하고 이야기를 저는 했다고 자부를 가지고 있는데 아마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어떤 분들이 볼 때는 좀 특정한 어떤 인맥들만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느냐 그런 평가를 하시는 거 같은데요. 제가 관광공사 사장으로 온 이상은 제가 누구더라도 부산 관광의 어떤 발전을 위한다 이러면 만나고 조언을 얻고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거는 한번 지켜봐 주십시오.
예. 관광이라는 거 자체는 굉장히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어떤 비행을 하는 주체가 예전에는 중장년층이었으면 젊은 세대의 어떤 그 트렌드, 관광에 대한 트렌드가 굉장히 빠르게 변하고 있잖습니까. 여기에 빠르게 대처해야 되는 상황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관광공사 사장님이 지금까지의 어떤 쌓아 왔던 경륜과 더불어서 그런 젊은 감성 이런 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거기에 대한 어떤 적극적인 소통을 좀 꼭 당부를 드리고요. 그런 의미에서 부산이 지금 현재 여러 가지 관광적인 그 트렌드 변화에 있어서 부산을 과연 대표할 수 있는 어떤 관광상품이 뭐가 있느냐, 가령 어떤 문화예술공연이라든지 부산의 정말 젊은 스타트업들 그리고 부산의 어떤 관광 업계와 연계할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은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대한 어떤 지원이나 육성 이런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소홀하다, 관심이 없다, 기존의 어떤 경치 관광, 주변만 둘러보는 경치 관광 그런 데 너무 조금, 인프라 구축 이런 데만 하는 게 아니냐, 부산의 어떤 관광 업계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지금은 콘텐츠 시대 아닙니까. 넷플릭스든 뭐든 콘텐츠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도시를 또, 글로벌 랜드를 만들 수 있는 이러한 사항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런 콘텐츠 발굴에 부산관광공사의 역량이 집중, 집중력이 필요한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맞습니다. 저도, 저희들이 인사검증위 할 때 말씀을 드렸는데 신성장 콘텐츠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업종별로 융·복합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저는 원활하게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중에서 제가 예를 든 것 중의 하나가 영상위원회와 저희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이러면 송강호 루트라든지 BTS 밥집 투어 이런 거라든지 저는 많이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걸 갖다가 제가 명심해 가지고 좀 더 가일층 제가 그런 어떤 인근에 있는 업종과의 융·복합을 추진해 가지고 새로운 어떤 콘텐츠를 만들어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여행을 많이 다니는 건 아니지만 실제로 제주도 이래 가 보면, 제가 제주도를 제 기억에는 한 다섯 번 정도 갔다 왔는데 예전에 용두암이라든지 산방폭포라든지 지금은 안 가거든요. 전부 새로운 콘텐츠를 찾아서 갑니다. 그래 가다 보면 항상 제주도가 좋은 게 새로운 그런 관광 콘텐츠를 계속 만들어 내고 재창조를 한다는 거죠. 그래서 계속 가면서 새로운 문화를 하는데 부산은 보면 너무 한 군데, 40년 전이나 지금이나 용두산공원, 태종대, 해운대해수욕장 그 얘기만 계속해요. 부산 와봤자 그것만 생각, 각인이 되는 거죠. 새로운 어떤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도 어떤 새로운 관광 업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들을 해야 되는데 새로운 관광 콘텐츠의 어떤 개발과 발굴이 너무 미약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 것도 관광을 경치 아니면 어떤 힐링 위주로 이래 하는 부분도 많지만 많은 분들이 어떤 그 지역의 역사라든지 어떤 문화라든지 스토리텔링을 가서 즐기는 분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 분들의 어떤 다양한 관광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부산관광공사는 그런 콘텐츠 확보와 발굴에 적극적인 어떤 지원을, 업무를 해 주시기를 정말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예.
예.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도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조유장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 그리고 이태식 벡스코 사장님 그리고 특히 새로 부임하신 이정실 관광공사 사장님 축하드리고 하여튼 관계공무원, 임직원 여러분! 고생이 많습니다.
아무튼 우리 2022년 업무보고인데 금년에 목표한 성과를 잘 달성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 주시고 여러분 모두 건강과 행운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우선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께, 이번 시간은 업무보고 시간인데, 행정사무감사나 예산 심사도 아닌 업무보고 시간이라서 보고는 잘 들었고 몇 가지 건의를 좀 드리고자 합니다. 건의라는 것은 특별한 게 없어요. 지금까지 본 위원이 누누이 해 왔던 강조의 의미로 다시 한 번 더 반복하고자 합니다.
우리 부산 관광에 여러 가지 장·단점이 있고 또 미래 발전 가능성, 잠재력은 이미 아는 얘기인데 문제 진단에는 점 그리고 선 이런 네트워크화가 좀 부족하다. 그래서 원론적인 이야기 같지만 어떤 네트워크화에서 꽃을 피우고 그 성과품이 경쟁력을, 대외, 국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좀 먼저 점들의 기능, 선들의, 면들의, 면적인 부분을 좀 통합 연계하는 그런 정책을 많이 펴 달라. 원론적인 거 같지만 쉽지 않아요. 그렇지만 다시 한 번 더 모든 정책 사업의 업무보고의 통합적인, 연계하는 그런 사업들이 많이 없고 전부 다 개별 각자 도생의 그런 업무보고의 단위 사업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좀 통합해 주시고. 또 그리고 관광은 모두 내 탓이오가 없고 전부 다 남 탓만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게 또 기능별, 주체별, 기관별 통합도 필요합니다. 부산항만공사 BPA라든지 또 그리고 도시공사의 뭡니까, 다대항 관광 개발 이런 거 있잖아요. 북항 재개발, BPA. 이런 그게 남의 일이 아니고. 우리 부산 관광마이스산업국, 부산관광공사, 벡스코와의 연계성을 좀 고민하는 이 기관별 대통합 협력 체계 구축에도 관심을 가져야 되는데, 원론적인 이야기 같지만 원론적인 이야기의, 업무보고에 나타나야 됩니다. 9대 의회 업무보고에서는 그런 것들을 한번 혁신적으로 보여 주시기를 저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 외에도 뭡니까, 국제관광도시 이 부분도 이게 뭐 1,391억의 사업비죠? 그러면 찔끔찔끔 어디 찍어 바르기, 나름대로 구석구석 하지만, 국제관광도시로 선정되고 24년이 정책 사업 목표잖아요. 그러면 엑스포 유치와 연계해서 과연 찔끔찔끔 바르는 게 좋은지, 정말 부산을 대표할 수 있는 엑스포와 어떤 여러 가지 메가 어떤 여러 가지 프로젝트가 많잖아요. 그런 거 내놓을 정말, 국제관광도시 천 얼마입니까, 천삼백, 사백억에 가까운 그런 예산을 뭔가 하나 남기는, 뭔가 좀 심벌적인 어떤 그런 게 필요하지 찔끔찔끔 발라 갖고 뭐 했나, 그래서 전략 사업이 있고 뭐 있습니다마는 그런 데 집중을 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또 세계박람회, 보고 잘 들었는데 박근록 추진단장님이 정말 수신제가를 포기할 정도로 정말열심히 뛰는 줄 알고 있습니다. 물론 국장님이 가장 선봉에 서서 혼신의 그런 힘을 기울이고 있는 줄 아는데 이 또한 관광마이스산업국에, 벡스코나 부산관광공사가 유치 전까지는 모든 뭡니까, 정책, 행정 에너지를 투입해서 좀 뭔가 같이 가야, 이게 물론 국가 정책적으로 외교전인데 사실은, 외교부라든지 통상부에서 역할을 하고 대통령, 계속 지속되는 정치적 고향 부산에 마지막 선물, 지금 아무것도 한 게 없다는데 이거 하나에 발악을 하는 그런 몸부림 그리고 중앙 부처는 줄 수 없다 치더라도 우리 내부적으로 부산시 관계 실·국 다 동원하는 그런, 이게 혼자 힘으로 안 돼요. 그래서 물론 지금 많이 홍보전을 펼치고 있는데 관광공사하고 부산 벡스코가 더 선도적으로 나서 달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 그리고 우리 벡스코 이태식 사장님, 정말 꼼꼼하고 세밀하고 코로나19 대응을 하나만 보더라도 잘하고 있어요. 그런데 뭡니까, 제3전시관 부지, 저는 지금까지 약 30년간 부산 시정에 직·간접으로 관여했습니다만 제가 지적해 갖고 그게 결과론적으로 다 실패했어요. 1개도 틀림이 없었어요. 물론 함부로 발언이 아닌 정말 부산의 해양 플랜트, 아니다, 이것저것 아니다 한 거는 다 실패했어요. 제3전시관도 저는 애초부터 제3전시관은 다른 공간적 입지를 좀 관심을 가져 달라, 벡스코의 여러 가지 이런 문제도 있겠습니다마는 제발 우리 제3전시관 문제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시비가 그렇게 얼마입니까, 천몇백억, 얼마죠, 시비가, 순수 시비가?
1,900억…
그렇죠? 부산 시비가, 지금 벡스코의 내부 마이스산업 자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가동률을 높이고 여러 가지 질적인 이런 부분에 에너지를 더 투입해야지 제3전시관보다는 좀 내부 자체 지금 하고 있는 거를 경쟁력을 더 높이는 데 관심을 더 가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부지 협소, 부지가 축소되잖아요, 부지가, 제3전시관 예정 부지가? 그러면 기능 발휘, 해운대 그 관문 도로에, 공간적으로 유일한 해운대의 허파를 또 잠식해 가지고 아마 교통 단점이 더 많을 거 같아요. 그래서 분산, 지역 균형 발전, 역내 지역 균형 발전, 거점별 분산, KTX 교통 결절지에 있는 게 대부분이에요. 아니면 관광 거점에 있어야 되는데 좀 아쉬움이 있고.
또 그리고 벡스코 간부 있잖아요. 감사님하고 본부장님에 대한 그동안의 평가는 긍정적인, 지역 사회의 평가는 긍정적인 측면이 없었어요. 대부분 직접적으로 표현을 못 했습니다만 시의회나 지역 사회의 역할이 벡스코의 감사 그리고 사업본부장의 역할이 크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 했어요. 그래서 좀 내부 혁신과 새로운 역할 분담에 좀 관광, 벡스코의 본부장님, 감사님의 역할을 좀 더 새롭게 해 줬으면 좋겠다. 그거는 여론이라는 거는, 하여튼 제3의 여론은 정확하다고 보시면 되고.
또 우리 뭡니까, 국장님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부산 관광은 방문했을 때, 부산 관광의 목표를 설정했을 때는 부산 관광은 부산에 가면 해양, 바다 이런 부분을 가장 딱 먼저 관광 목적지 선택의 캡슐 이미지를 가지고 옵니다. 그런데 없잖아요, 해양관광. 지금 수십년간 말만 하고 해양레저 개념도 모르고 해양관광 개념도 모르고 해양레저가 해양관광에 포함되는데도 항상 해양레저스포츠학과 하나 때문에 해양레저관광으로, 가장 큰 주제는 해양관광으로 한 꼭지로 가야 되는데 그렇게 복합 주제로 끼워, 사람 보고 끼워 넣기, 팔기 이런 거 하지 말고 명확한 해양관광의 어떤 정체성을 정립해서, 지금 책상용 어떤 계획만 있지 제대로 실천한 게 하나도 없잖아요. 솔직한 이야기로 부산 관광 방문객에 해상관광을 한번 소개할 만한 게 있어요? 없잖아요. 정말 계획만 세우지 말고 실천적 의지를 가지고 좀 실현 가능한 그런 정책에 에너지를 투입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해양관광 나와서, 언급이 돼서 드리는 말씀인데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해양수산국에서 자갈치 그 친수공간 매립이 지금 충무동 해안시장까지 연접해서 하고 있잖아요, 장교형 형태로. 그게 매립을 하면 광범위한 그런 어떤 친수공간 영역이 있어요. 영역이 남잖아요, 매립지에. 매립이라는 표현보다는 장교형 매립이죠. 그러면 광활한 해안 수제선 부지가 확보돼요. 그 부지에 부산이 얼마나 거꾸로 가느냐, 관광마이스국에서, 또 관광객들이 정말 자기 욕심만 내고 좋은 곳, 부산 관광의 공익적 차원에서 그 부분은 관광 기능으로 돌려야 된다 이런 목소리 하나 없는 부산 관광, 교수, 전문가, 업계, 행정 당국은 정말 책임을 안 지는 거예요, 부산 관광. 어떤 관광 인프라의 홍콩, 싱가포르 그 내항 못지 않는 남항, 내항의 자갈치, 집객력이 그리 높은 그 친수 수제선의 친수 공간을 매립, 장교형 형태로 부지가 확보됐잖아요.
(위원장을 보며)
제가 5분만 더 하고 마무리할게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 장교형 부지가 많이 남아 있는데 그 부지에 공사 중에는 어선들이 다른 데 잘 있다가 딱 매립이 어느 정도 완료되니까 지금도 싹 들어와요. 어선들은 보면 자기들의 선석, 접안 영역을 사유 재산화로 인식을 하고 있어요. 그럴 때 관광마이스국장님이나 해양레저과장님이 해양수산국장하고 만나 가지고 그 부분에 지하철 2∼3분 거리의 그 터미널 꼭지점에 해상택시를 하나 넣어 가지고 지하철 인접한, 폭은 한 15m만 하면 해상택시 두 대가 다닐 수 있어요. 15m만 먼저, 공공 부분 인프라의 공용의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해양레저, 해양관광의 대표 주자가 해상택시라 할 수 있잖아요. 시드니 달링 하버 가도. 해상택시터미널을 하나 미리 선점해야 되는데 지금 막 접안하고 있어요. 뺏기고 있어요. 그런 거 다 놓치고 나서 뒤에 가서 어민들하고 어선 관계자와 협상하면 절대 양보 안 합니다. 사유 재산화의 인식이 강해 가지고. 그런 이야기도 드리고 싶고.
그래 하여튼…
(사무직원에게)
시간 왜 안 합니까? 여유 있게 해라 이 말이네.
(위원장을 보며)
5분만 할게요.
그래서 꼭 우리 관광국장님한테 건의와 부탁을 드리고.
마지막으로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님, 다시 한 번 더 축하드리고. 정말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부산에서 내노라 하는 그런 관광 전문가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산관광공사가 시민적 기대에, 부산관광공사에 해양레저팀이 있고 마케팅팀에서 움직인다는 뉴스보다는 감사실, 부산관광공사의 감사실 뉴스가 더 많이 나왔어요. 그래서 어두운 과거는 있을 수 있어요. 다 듣고 새로 세탁한다, 전부 다 삭발한다라는 기분으로 좀 새로 태어났으면 좋겠다 그 말씀을 건의를 드리고.
또 우리 이정실 교수님은 듣기로는 이런 통합 행정의 달인이라던데 안의 내부 직원들이 일을 하지 사장님이 일을 하는 게 아니고. 내부 직원들을 적재적소에, 공무원의 인사 사이클이 있기 때문에, 관광 직렬이 없기 때문에 관광공사를 만든 거잖아요. 지금 현재는 부산시에서 내려다 주는 단위 사업들, 하청 업체에 불과해요. 또 거기서 다른 하청 업체에 입찰, 거기서 공사 직원들이 공무원 행세를 해요. 어떤 권위의식만 다 공무원한테 배웠는가. 제가 볼 때는 관광공사의 대혁신은 마인드 개조, 서비스 기관이다 이렇게 바꿔 주시고. 관광공사의 경쟁력은 제가 볼 때는 인사를 어떻게 적재적소에 배치하느냐, 관광공사를 공무원의 형태로 인사 사이클을 돌리면 안 됩니다. 관광공사는 자기 전공 분야의 모집 분야별로 다 채용을 했잖아요. 맡은 그 일을 해야 되는데 자기 고유 전공도 아닌 사람이 이걸 맡고 저걸 맡고, 시간이 없어서 예를 다 못 들겠습니다만 너무 많이 봤어요. 제가 시의회 입문하자마자 부산관광공사에 몇 꼭지 이야기한 거 다 되잖아요. 제가 시부지기 흘려도 다 됐어요. 아르피나 그거 안 된다 했어요. 또 관광공사 사장 여러 가지 문제 있다, 다 해결했어요, 저는. 던지는 예사로운 말 같지만. 그래 어쨌든 관광공사의 그 경쟁력은 사람이 경쟁력이다, 전문가 그룹은 더욱 경쟁력을 가지기 때문에 지금 뭡니까, 새로운 그 출발에 사장님만 모든 양보가 아니라 직원들이 먼저 정말 목욕재계하고 삭발하듯이 새로, 서로 양보하지 않으면 답이 안 나와요. 직원들 스스로도 양보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고 관광공사가 좀 새로 태어났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2분이 남았으니까 관광공사 사장님하고 마이스산업국장님께 말씀드립니다. 부산 관광의 그 경쟁력의 냉정한 현실은 관광, 외국의 그 선진 관광의 인프라나 경쟁력의 요소들을 잘 알잖아요. 인프라도 있고 콘텐츠도 있습니다만 지금 부산 관광이 홍보가 필요한지 관광 인프라가 필요한지 어느 게 필요한지. 지금 부산 관광에 재방문을 할 관광객이 과연 몇이겠어요? 그러면 부산 관광이 제대로 된 공연장 하나 없다, 제대로 된 관광엽서 하나 없다, 공항에 나가면서 제대로 된 선물 하나 필수적으로 사 가져가고 싶은 그것도 없다, 부산 관광에 가면 국제적인 어떤 먹거리 하나 꼭 그거는 먹고 싶다, 그런 글로벌화가 된 그런 것도 하나 없다, 먹거리, 살거리, 볼거리, 뭐 전통도 없고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부산 관광 홍보 팸플릿 세계적으로 다 있는 현수교, 광안대교 그거 하나 내어가 무슨, 그다음에 너무 비하해서 그렇습니다마는 뭡니까, 벡스코, APEC 누리마루, 접시 하나 올려 놓은 거, 세계적으로 너무 많아요. 그게 무슨 대단한 건축물이라고 그런 걸 내놓고, 제발 마이스산업, 관광전시회의산업에 불과한 컨벤션에 모든 걸 다 쏟으니까, 전시회의산업에 다 쏟으니까 다른 인프라나 이런 걸, 콘텐츠 발굴이 늦어요. 하여튼 제가 하는 이야기는 다 아는 이야기인데 아마 다 알아들을 겁니다, 제가 사투리가 포함됐어도. 어쨌든 새로운 해에 새로운 출발, 새로운 좋은 성과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답변은 하실 분 있으면 하세요.
말씀 주신 부분 저희가 잘 유념해서, 특히 자갈치 그 친수공간 부분은 빨리 저희가 선점해서 택시 부분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 그거…
꼭 그렇게 해 주십시오.
관광공사사장님.
적재적소 그 부분만은 제가 항상 명심해 가지고, 인사를 정확하게 해야지 조직 분위기도 저는 바뀐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명심해 가지고 적재적소에, 전문 분야별로 맞는 자리에 배치하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대가 큽니다.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최도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을 보며)
마이크 꺼 주시고.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부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그리고 벡스코 대표이사님, 관광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 반갑습니다. 김부민 위원입니다.
국장님, 일단 14페이지에 보면, 업무보고 14페이지 보면, 아까 전에 잠시 말씀을 하셨는데 관광산업이 잘되려면 여러 가지 잘돼야 된다 했지만 영화·영상과 좀 같이 관광산업을 하자라는 생각을 하고. 여기 보면 주요신규과제에 영화·드라마 촬영 유치라고 돼 있잖아요. 여기가 되려면 어떤 게 더 보완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일단 지금 아까 말씀나온 것처럼 현재도 관광공사하고 저희하고 영상위원회하고 같이 웹드라마 촬영하고 이런 것들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원금을 서로 융합처럼 이렇게 하고 있고 거기서 나온 콘텐츠가 결국은 장소성이 되기 때문에 장소 마케팅 측면에서는 이게 관광 자원이 또 되고예. 그래서 그런 것들을 선순환 체계로 갖춰 가려고 합니다.
예. 그래서 저는 로케이션 지원은 영상위원회에서 잘하고 있고 저희가 보니까 평소 때는 한 60편에서 80편 부산에서 찍는데 작년에는 140편이 넘게 부산에서 찍고 가서 코로나인데도 불구하고 부산이 영화 찍기 좋은 도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니까 안타까운 게 오픈세트장이 만들어진다는데 계속 규모도 축소한다느니 완전 확정되지 않았거든요. 여기에 대해서는 국장님께서 노력하실 방법이나 방향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내나 기장의 종촬 말씀하신 거 같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영화 종촬은 영화 산업화의, 영화영상을 산업화하기 위해서는 사실은 우리가 영화 종촬이 반드시 빠른 시간 내에 구축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고예. 저희 관광국 입장에서는 사실은 부산 전역이 촬영장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거는 영상위원회하고 같이 협업을 해서 충분히 매력적인 장소를 우리가 발굴하고 그것도 관광공사가 더 잘할 수도 있습니다, 장소성에 있어서는. 그래서 영상위원회하고 같이 계속 협업하는 작업을 앞으로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래서 영상위원회에서는 아까 말했지만 촬영을 지원하고 촬영지를 섭외하고 이런 것들이 주요면, 사실 오픈 세트장이죠. 실내·외 세트장을 만드는 건 시가 조금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게 저는 관광하고 연결되었으면 좋겠는데 거기에서 관광국이 같이 좀 노력하자라는 의견을 좀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래야지 우리가, 영화 찍을 때는 야외에서도 찍지만 실내 세트장에서도 찍는 게 좀 있더라고요. 그래 그게 돼야지 부산이 전체 촬영을 부산에서 올 로케이션을 할 수 있는 그런 게 된다라고 생각이 들고. 코로나인데도 불구하고 부산을 찾은 이유는 보니까 저희가 동부산권에 숙박 시설이 잘되어 있습니다. 보통 영화 찍으면 한 20일간 40실 정도를 빌리던데 그거를 할 수 있는 데가 전국에 몇 개 없습니다. 서울 수도권 빼고는 부산이 거의 두 번째라고 봐야 되고, 제주도 있지만 요래 두세 군데 밖에 없어서 부산이 정말 좋은 동네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계속 연결해 드리면 그런데 사실 동부산권에 계속 치우쳐 있거든요. 서부산권도 부산 전체의 촬영지가 되어야 되는데 못 하는 이유가 아까 방금 말한 숙박시설이거든요. 그래서 여기 방금 말씀하신 것대로 38페이지 보면 다대소각장 재개발 추진, 이게 지금 되는 게 관광호텔 유치를 하자, 호텔 개발 업체 면담을 했다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게 어디까지 진행이 돼 가고 있습니까?
저희가 정책 결정 발표를 하고 난 뒤에 수도권의 모든 호텔 업계는 다 만났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은 몇 개 업체가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월 중에, 마지막 주지만 어느 정도 정책 방향을, 마지막 워킹 그룹을 저희가 하고예. 2월 달부터는 공유재산 심의 절차를 진행을 할 겁니다. 그러면 3월 회기 때 매각을 전제로 한 공유재산 심의를 통과시키고 제삼자 매각 공고를 해서 여러 콘텐츠 업계라든지 호텔 업계들이 다대소각장의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구조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지금.
예. 그래서 저는 일단 서부산권에 제대로 된 호텔이 현재는 없는데 이게 그나마 첫 시작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에 대해서 방금 말씀하신 대로 3월 중으로 어느 정도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면 절차를 진행해야지 서부산권도 촬영을 하고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서부산권에 매력이 있는 게 지금은 우리가 한국영화 하는데 해외에서도 부산을 촬영지로 아주 좋아하더라고요. 대한민국에서 작년에 넷플릭스 최고 흥행작들도 한국에서 냈을 정도로 대한민국을 아주 좋은 동네라 보고 있고 하는데 거기서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교통이죠. 접근성. 그런데 외국에서는 들어오면 지금 현재는 김해공항, 가덕신공항에 들어와서 자기들이 요구하는 지역이 서부산권에 그런 곳이 없냐라는 게 자기들의 의견이더라고요. 그래 본다면 서부산권에 마이스나 그리고 영화촬영소나 이런 것들을 생각해보실 생각 없습니까? 그리고 아까 전에 말씀하신 대로 동부산권에 갑자기 벡스코가 수요가 급증하다 보니까 동부산에 제3전시장을 짓겠다 했는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서부산권에도 전시장이 빨리 하나가 들어서야 되는 게 맞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실제로 이제 서부산권은 기계장비를 전시할 수 있는 규모 저희가 10만㎡ 정도의 컨벤션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되면 기능적으로 동부산권의 벡스코는 이제 국제회의라든지 뭐 이렇게 조금 소프트한 전시를 규모있게 좀 전시할 수 있는 구조가 될것 같고요. 북항에 이제 우리가 엑스포가 되고 나면 사실은 거기는 아레나나 여러 가지 공연이나 뭐 이런 걸 다각적으로 할 수 있는 컨벤션시설이 아마 들어설 겁니다. 그래서 3개의 축을 가지고 저희가 다양하게 전시컨벤션을 공연까지 할 수 있는 구조가 되기 때문에 결코 늦춰지는 게 아닙니다. 서부산전시컨벤션이 연구개발특구와 같이 가는 거기 때문에 그런 사항이 되고요. 제3전시장하고는 5년 차이의 갭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전시장에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제3전시장을 빨리 지금 구축하려고 하는 그런 차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방금 계획은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는 의지는 보여주셨는데 이게 예산하고 관계되다보니까 제3전시장이 1,900 들면 또 서부산에 전시장 하나 들면 또 한 2,000억 들 건데 그거 어떻게 조달할 건지도 시하고 좀 하고…
저희가 재정분석을 이미 제3전시장 하면서도 재정분석을 향후 한 2027년까지, 2030년까지 끝냈고요. 서부산권에 전시장도 사실은 재정적으로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부채비율까지도 저희가 다 파악을 했기 때문에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개발방식에 있어서 재정으로 계속 가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여러 가지 위탁개발방식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서부산권은 감안해서 저희가 설계를 할 생각입니다.
그러면 국장님 생각할 때는 서부산전시장은 언제쯤 완공될 예정입니까?
현재, 현재상황으로는 빠르게 진행한다면 2023년에 지정이 모든 개발계획이 승인이 되면, 과기부로부터 그때부터 산업부에 전시심의를 들어가게 되고 타당성 용역을 들어가게 합니다. 그러면 건축까지 완공이 되려면 30년 또는 31년 이렇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한 30년에는 서부산권 전시장도 가능하다.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방금 이제 부산이 저는 최고로 먹고 살고 첫 번째가 가덕신공항인데 그거는 이제 큰 그거는 넘어갔고 두 번째가 저는 부산엑스포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보면 관광공사도 그렇고 벡스코도 그렇고 관광마이스국도 그렇고 전부 다 2030엑스포를 지금 다 넣었습니다. 거기서 저는 홍보가 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구체적인 방안이나 이런 게 어떻게 나와있는가요?
전체 이제 중앙에 유치위원회가 또 있기 때문에 이미 저희가 작년부터 홍보에 대한 기능을 분할을 다 해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 할 것은 실사단이 오기 전까지 국민적인 붐, 부·울·경뿐만 아니라 국민적인 붐업을 저희가 맡아서 진행을 하고 해외교섭을 위한 홍보마케딩도 저희가 일부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는 작년에 상임위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시의회에서 도움을 주셔가지고 충분하다고 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상당 규모의 홍보비를 받았기 때문에 1월 마지막 주에 발주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아마 2월 말이나 3월초 쯤 되면 종합적인 홍보활동이 시작이 될 겁니다. 그 사이에 이루어지는 여러 가지 우리 부산지역에서의 홍보활동도 계속 1, 2월 달은 계속 진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좀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의견을 좀 드리면 부산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부산시민들이 전체적으로 첫 번째는 맡고 두 번째는 저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같이 해야 되고 세 번째가 이제 외국에 있는 모든 전 세계인들이 부산을 선택을 해주셔야 되는데 그 단계를 좀 우리 하반기되면 실사단이 들어오잖아요.
예.
그전에 좀 그런 단계를 해서 조금만 좀 빨리 달렸으면 좋겠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방금 하신 대로 1월 달에 발주가 되고 4월 달에 또 용역결과가 나오죠?
4, 4월 달에 용역.
4월 달에…
아닙니다. 그거 1월 달에 발주되면 발주 우선협상대상자가 바로 나오는 대로 바로 이제 홍보활동이 진행이 될 겁니다. 그 안에는 대학생서포터즈단도 있고 범시민유치위원회도 있고 이제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가지 홍보활동은 계속 진행이 됩니다.
(위원장을 보며)
잠깐만 좀 더 추가해서 질의해도 되겠습니까?
예.
그래서 그거를 조금 빨리 시기를 땡겨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면 좋겠다라는 의견드립니다. 이거는 사실 부산이 먹고 사는, 2030년까지 먹고 사는 게 저는 죽기살기로 승부를 좀 봐야된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지금 정부가 조금 함께 하고 국회에서도 여야를 합쳐서 만들어졌을 때 부산시도 좀 함께 해서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고.
저는 이거 41페이지 보면 수영만요트경기장 재개발, 요즘에 엄청 유명한 현대산업개발이 여기에 좀 관여가 되어있거든요. 이거는 우리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까? 이대로 그냥 쭉 가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거죠? 이거 사실 힘들어서 법원 가가 패소하는 바람에 다시 쭉 가는 거잖아요.
예, 예. 그래서 저기 민자사업을 그대로 진행하는 것으로 정책결정을 민선7기 때 했었고 그 뒤에 이제 지금 현산에서는 실시협약변경안을 제출하기 위해서 지금 저희하고 협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정 자체가 이런 여러 가지 컨셉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또 외국 또 회사에 컨설팅을 받고 또 몇 가지 쟁점사항들에 대해서 컨설팅을 받아서 지금 들어올 거기 때문에 조금씩 늦어지고 있는데 최종적으로는 3월 정도까지는 들어오는 것으로 잠정합의는 했습니다.
예, 부득이하게 그대로 가야된다면 방금 현대에서도 이번에 큰 실수를 해가지고 국민들이 많이 불안해하니 그런 것들을 좀 철저하게 안전에 대해서는 지켜주고 공사도 제대로 해주기를 관리·감독을 해 주시면 좋겠다.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의견을 좀 드리겠습니다.
관광공사 대표님 몇 가지 질의, 질의 및 당부의 말씀을 바로 드리겠습니다. 4페이지 보면 지도를 그냥 봐 주시면 그냥, 새로 오셨으니까 다시 한번 좀 드리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 지도를 보고 주요시설현황에 보면 아시겠지만 빨간 점들이 6개 구에서 거의 몰려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 말씀드리는데 부산이 체류형 관광을 하면 권역별관광개발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없는 지역까지도 좀 신경을 써 주셔가지고 같이 개발을 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13페이지에 보면 저희가 작년에 해외관광객도 대폭 줄었지만 국내관광도 0.1% 감소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아까 전에 말씀드렸지만 부산은 우리나라 국민들이나 많은 분들이 오고 싶어하는 동네거든요. 그래서 아까 영화촬영세트도 그렇고 한데 0.1% 감소는 저는 사실 선방은 했지만 제대로 관광을 활성화시키지는 못했다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고 이거를 위해서는 좀 노력을 해주셔야 되겠다 하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제주, 부산이었는데 지금은 이제 제주관광, 제주하고 강원으로 지금 넘어가고 있어서 부산이 이제는 좀 관광에 대해서는 신경을 더 써야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하나 더는 지금 상임이사하고 경영전략실장님이 비어있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거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채용계획은?
그것도 어떤 최대한 빨리 저희들 조직을 구성을 해야지만이 좀 그 위원님들 걱정하시는 문제들을 빨리 해결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시와 적극적으로 협력을 통해가지고 최대한 빨리 두 분 전문가를 모시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공채로 하실 겁니까? 내부승진합니까? 공채입니까?
지금 현재로서는 공채로.
예, 그렇게 해서 빨리 좀 대표이사님도 오셨으니까 세 분이 잘 들어와서 손 맞춰서 좀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말씀을 드리고.
저는 세 기관에 마지막 당부의 말씀을 하나만 더 드리면 벡스코가 그리고 요즘에 ESG 이래가지고 환경 뭐 여러 가지 보는데 RE100을 부산에서 출자·출연기관 중에서 유일하게 동참한 게 벡스코입니다. RE100 혹시 들어보셨는가 모르겠지만 친환경 해가 수소 절약 이런 운동이거든요. 시차원에서 지역문제플랫폼이라는 행안부에 있는 행안부가 지원하는 지역의 시민단체, 부산지역의 국가기관 시기관이 만든 단체가 있습니다. 그 기관에서 RE100이라는 친환경 운동을 하고 있는데 사실 이게 선언적의미도 있고 직접 참여해서 태양광이나 이래 에너지 하는 것들이 있거든요. 그래 저는 여기 계신 기관이나 시에서도 좀 동참을 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의견을 좀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예, 김부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동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 그리고 관광공사 사장님, 벡스코 대표이사님 반갑습니다. 이동호 위원입니다.
우선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한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두바이 출장 갔다오셨죠?
예.
한 며칠간 다녀오셨습니까?
5일 있었습니다. 4일 정도 있었습니다.
뭐 성과라든지 어떤 갔다온 느낌, 소감에 대해서 간략하게 한번 말씀해 주시죠.
저는 두 번째 간 상황이었고 시장님 주도적으로 가셨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이제 실제적으로 해외교섭활동을 어떻게 해야 되고 우리가 앞으로 이제 엑스포 유치를 함에 있어서 무엇이 중요한지에 대해서 여러 엑스포 전문가들을 좀 만났습니다. 거기 엑스포 전시관을 보면 커미셔너들이 다 수십년 동안 엑스포를 해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래서 각 국가관을 방문하면서 그런 경험이 있는 분들한테 어떤 대화를 통해서 그런 전략들을 많이 알게 되었고 그걸 바탕으로 저희가 전략을 좀 교섭을 위한 키맨들을 좀 많이 이제 설정해서 전략적으로 다가가야 되겠다. 이런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여튼 신문을 보니까 이번에 갔다 오고 난 뒤에 부산이 유치가 거의 가능할 정도로 어떤 자신감을 얻은 그런 성과를 가지고 왔다 이래 표현이 되어있더라고요.
예.
그렇게 좀 느꼈습니까?
일단은 그 내셔널데이에 저희가 갔기 때문에 한국주관의 행사가 아주 그 다른 국가의 내셔널데이보다는 아주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특히 K-pop 공연을 위해서 수천 명 거의 수만 명이 대기를 하고 있을 정도로 그랬고 두바이 쪽에서도 엑스포에 대한 티켓을 아주 낮춰서까지 이제 K-pop 공연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해 줬기 때문에 아주 흥행이 많이 됐었고 그걸 통해서 이제 대한민국하고 부산이 많이 알려지게 됐던 계기가 됐었고요.
대통령도 왔다 가셨죠?
예, 그렇습니다.
같이 한번 만났습니까?
예. 저희 홍보부서뿐만 아니고 DEC관이라고 지금 우리로 치면 벡스코인데 거기에 산업전에도 직접 오셔가지고 부산홍보관을 또 직접 방문하셨고 그다음에 별도로 오찬을 마련해 주셔가지고 시장님하고 대화를 많이 했던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출장 다녀오시는 기간과 거의 유사하게 저희 시의회도 2030월드엑스포유치특위가 구성이 됐고 제가 또 그 유치위원장을 맡게 됐습니다. 앞으로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하고도 긴밀히협의해서 의회하고도 소통을 좀 하셔야 됩니다.
예. 계속 의논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부산이 굉장히 좀 천운이 따른다 하는 어떤 그런 느낌도 듭니다. 잘 아시지만 지금 러시아 모스크바하고 우크라이나 오데사하고 사우디 리야드 그리고 이탈리아 로마 이래 하는데 지금 러시아가 지금 우크라이나 침공을 준비하고 있잖아요? 이 두 나라가 그런 상태에서 과연 국제기구 유치가 되겠느냐 하는 그런 심각한 상황이 들고 그런 측면이 좋은 측면이고 두바이에서 했는데 4차 산업이나 첨단산업에 대한 아무 인프라도 없는 사우디 리야드에 손을 들어주겠느냐 하는 그런 측면도 있고요. 그다음에 이탈리아는 뭐 2005년도에 밀라노에서 했는데 또 거기서 또 이탈리아에서 하느냐 이런 측면에서 굉장히 유리합니다, 부산이. 다만 지금 부산이 불리한 조건은 두 가지 정도가 있더라고요. 오사카에서 2015년, 2015년에 하죠? 아, 2025년에 하죠, 그죠?
예.
그래 같은 아시아권에서 연속으로 한다 하는 그게 좀 그렇고 두 번째는 러시아하고 우크라이나하고 극적으로 화해를 해버리면 악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어떤 국제적인 정세도 잘 파악을 하셔서 부산이 한 30년에서 50년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는 또 부·울·경 메가시티 어떤 그 폭발적인 그런 성장잠재력을 부여할 수 있는 이 엑스포에 대해서 의회와 시집행부가 소통으로 적극적으로 이렇게 활동할 수 있도록 사무국장님은 우리 의회, 시의회 유치특위하고도 긴밀하게 소통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대산업개발이 옛날에 대법원까지 소송을 벌여서 수영만 개발에서 이제 자기들이 승소를 했잖아요.
예.
했는데 지금 승소하고 난 이후에 지금 계속 지지부진해 있는 사업을 지금 시작해보려고 하고 있잖아요, 그죠? 이것도 장기표류사업인데 문제는 이제 현대산업개발이 HDC 현대산업개발이 지금 광주에서 연속 두 번이나 지금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대형사고를 터트렸습니다. 대형재난사고가 터져버렸어요. 지금 뭐 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 영업중지를 시키고 여러 가지 지금 국가적인 강력대책이 나오리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이제 아이파크라는 아파트 이름을 전국에 다 빼겠다하는 그런 지금 전국민적 그런 공감대도 형성이 되어있는 이 마당에 수영만을 현대산업개발이 그대로 지속적으로 하는 게 이미지상 맞느냐? 거기에 대해서도 고려해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이제 HDC가 전체적으로 이제 부산시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 이제 건설이나 주택사업 뭐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전반적으로 시차원에서 종합적으로 같이 좀 검토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한번 더 검토를 하는 것으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고 지금 수영만요트경기장은 실시변경협약안이 들어온다 할지라도 여러 가지 수요,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가지고 수요예측재조사라든지 민자적격성조사를 다시 받아야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착공하기 전까지는 상당부분 좀 시일이 걸릴 것으로 지금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요예측재조사하고 민자적격성조사 등등을 통해서 여러 가지 타당성조사 검증을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또 쟁점이 생기는 것은 또 검토를 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을 만약에 지금 국가에서 어떤 조치가 나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영업정지 등 뭐 1년 8개월 영업정지를 한다. 또 기타 뭐, 지금 광주에만 해도 지금 이게 손실규모가 4,000억이 넘는답니다.
예, 예.
이게 더 비화되면 그 이상 처리금액이 올라갈 수도 있거든요. 보상에다가 각종 여러 가지를 감안을 하면 그래서 회사로 봐서는 이미지는 조 단위가 넘어요. 지금 손실이 그래서 자칫 잘못하면 회사가 무너질 수도 그런 위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상태에 있는 기업을 우리 수영만 개발에 앞장세워서 한다. 이 부분도 상당히 적극 고려를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다음에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한테 마지막으로, 답변은 굳이 필요없고요. 늘 이렇게 4년간 보고를 받아보면 서부산은 눈에 안 보여요. 관광마이스산업 모든 그 부분이 서부산은 제외되어 있어요. 이런 심각한 양극화 개발은 부산 전체 발전을 위해서 절대 도움이 안 됩니다. 매번 외쳤지만 역시 그대로 판에 박힌 듯이 매년 정책은 동부산 위주로 다 올라오고 있다. 이 부분도 한번 잘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외국에 선진관광대국들은 전부 강을 중심으로 다 형성되어있다는 거를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예.
그리고 인류 문명, 4대 문명도 강을 중심으로 탄생했죠?
예.
왜 강을 방치하는지 관광마이스산업국에서 곰곰이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낙동강이 놀고있어요. 다리도 형편없고요.
그다음은 관광공사 마지막으로 질문하겠습니다. 벡스코 간단하게 질문하겠습니다. 4년만에 지금 모터쇼가 열리죠?
예.
지난 번에 마지막 모터쇼 했을 때 벤츠도 빠지고 BMW가 겨우 들어오고 그런 식으로 아주 조촐하게 했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못 했고 취소했습니다. 2년 전에는요.
예. 그때는 그래가 취소가 됐죠, 그죠?
예, 예.
그리고 지금 4년 만에 하게 되는데…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좀 뭐 제대로 하게 되는 겁니까?
예, 최선을 다해서 2년, 4년 만에 개최되는 것인데요. 올해 모터쇼에 이제 트렌드가 많이 또 바뀌고 있습니다. 그게 이제 사실은 격년제로 저희가 하면서 서울모터쇼랑 부산모터쇼가 양쪽으로 매년 이렇게 갔었는데 서울모터쇼라든가 아니면 세계에 있는 여러 굴지의 모터쇼들도 자꾸 전기차로 가고 그다음에 오프라인에 대한 모터쇼가 자꾸 개념이 틀려지고 있어서요. 굉장히 저희도 고심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작년 말에 이루어졌던 서울모터쇼도 규모가 한 반정도로 줄었거든요. 저희는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4년 만에 한 번 하는 거니까 오프라인으로도 많은 그 기업들, 벤츠도 제가 찾아갔었고 BMW도 내일 모레 제가 만납니다. 그래서 다 좀 웬만큼 오게 하고요. 그다음에 그 컨셉을 저희도 조금 좀 발전된 컨셉으로 해서 조금 자꾸 달라지는 전기차라든가 또는 여러 가지로 해서 바꿀 예정입니다.
앞으로 대세가 뭐 전기차, 수소차 그리고 자율주행차 그런 쪽 아닙니까?
예, 다 포함시킵니다.
그런 거를 뭐 보여준다, 그런 미래에 어떤 자동차 모빌리티 산업에 대해서 미래에 어떤 전개될 것을 미리 보여준다 하는 그런 측면에서 이제 전시회를 하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런 컨셉을 잘 잡으셔서 가능한 한 많은 업체가 참여해서 이왕 하는 행사라면 성황리에 될 수 있도록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을 보며)
5분만 쓰고 마감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벡스코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 지금 많은 위원님들 지적을 하시는데 미국이든 일본이든 이렇게 선진국이든 가보면 많은 사람이 모이는 대규모 전시장 있죠? 협소한 곳에 짓지 않습니다. 광활한 평원에 이렇게…
예?
협소한 곳에 짓지 않는다고요.
아, 예.
광활한 곳에 주차장이 풀로 넉넉한 곳에 뭐 두바이도 가 보셨겠지만 산업국장님!
예.
두바이도 가 보시면 그 건물 이렇게 쭉 지어놨는데 그 옆에 보면 주차장이 어마어마하죠?
예.
그런 어떤 지역에 주로 전시장을 많이 합니다. 저는 그게 강서가 적당하고 부산 미래를 봐서 그쪽에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역시 마이스 쪽도 서부산은 보이지 않는다. 앞의 시장님이 서부산에 공약을 했어요. 그대로 인수인계가 돼서 진행을 해야 되는데 이 바뀌면서 이래 저래 바뀌고 계속 바뀝니다. 그리고 벡스코도 올림픽공원 부지에 짓겠다 해놓고 주차장 부지로 또 이제 그걸 검토를 하고 주차장 부지에 짓게 되면 건물이 동서남북으로 다 막혀가지고 이거는 완전히 감방 비슷합니다. 그런 것도 고려를 하셔서 많은 위원님들이 지적을 하면 그게 틀린 말은 아닐 겁니다. 저도 그 교통체증이 심각하고 지금도 심각한데 거기다가 또 그 좁은 면적에 조밀조밀하게 지어가지고 교통대란을 만들 수 있다. 넓은 곳으로 부산의 백년대계를 봐서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십시오.
그다음에 관광공사 사장님.
예.
앞에 사장님께서 3년동안 하셨는데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불협화음이 있었습니다. 조직내부에 소통이 잘 안되고 송사까지 서로 떨어지는 그런 아픔 속에서 3년을 보내고 또 코로나로 2년을 또 이렇게 피해를 입고 그래서 관광공사가 사실 엉망이 되었어요. 물론 코로나 사태가 제일 심각했겠죠. 그러나 조직내부에 불협화음 이 내분상태도 심각했다. 그런 그 부분을 충분하게 인지를 하시고 조직 내부와 소통 그다음에 시의 종합 컨트롤타워인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 국장, 국하고도 소통 그리고 시의회하고도 소통을 좀 강화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다시는 그런 좀 불미스러운 일이 안 생기도록 조직을 잘 관리해 주시고 아까 말씀하신 적재적소에 인사배치 그리고 인사가 만사입니다. 그런 개념으로 정실인사나 혹은 뭐 아는 사람이니까 그런 식으로 과거 구태를 하지 마시고 정말 능력있는 사람을 제대로 배치해서 쓸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거는 꼭 제가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관광공사의 존재가치를 좀 보여주십시오. 보여주시고 지갑을, 외국관광객들이 부산에 오면 지갑을 열 수 있는 부산관광. 그런 어떤 관광인프라 구축에도 적극적인 어떤 행정으로서 진행해 주시기를,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내부 직원을 만나더라도 가장 요구를 많이 하는 것 중의 하나가 딱 두 가지였거든요. 공정한 인사를 해달라. 직원과 대화를 많이 해달라는 두 가지였고요. 외부에서 저한테 조언해 주시는 분들도 딱 빠뜨리지 않는 것 중의 하나가 공정한 인사와 직원과의 대화였습니다. 그래서 그것만은 제가 공사 사장으로서의 반드시 지켜야 될 것을 갖다가 두 가지는 제가 할 수 있겠다. 제가 사심 없이 직원들이 수긍할 수 있는 인사를 반드시 해야 되겠다라고 다짐을 하고요. 또 다짐을 하고 오늘 또 말씀주시니까 여러 분께서 또 위원님도 또 말씀주시니까 그런 어떤 다짐을 해가지고 하고요.
또 많은 분들이 어떤 조언하는 것 중의 하나가 부산관광공사가 실질적으로 부산관광의 컨트롤타워가 되기를 되게 원하시더라고요. 그거는 제가 좀 그러한 제가 임기 동안은 탁 부산관광의 컨트롤타워가 되겠다고 약속은 못 드리지만 제가 그런 토대는 반드시 어떻게 만들어놔놓고 후배들한테 제가 부끄럽지 않은 관광 어떤 선배가 되겠다 하는 것도 제가 다짐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오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부산관광에 지갑을 열고 그다음 부산관광의 어떤 인프라가 완벽하게 구축되는 그러한 토대를 마련하도록 열심히 더 노력하겠습니다.
예, 신임관광공사 사장님의 경영혁신을 또 특히 인사혁신을 기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동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상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부산진구 제2선거구 정상채입니다.
먼저 이정실 관광공사 사장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하겠고요.그리고 우리 전체 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과거에는 굴뚝산업 이랬지만 지금은 관광이 얼마나 소중하다 하는 거는 다 알 겁니다. 그러면 그런 관점에서 또 제가 오늘 업무보고를 들으면서도 갑갑한 점이 좀 있었습니다. 그 얘기는 뭐냐면 국장님.
예.
이건 답변 안 해도 됩니다.
예.
그 공공기관이 수익을 내면 국장님이 기분이 좋을지 모르지만 공공기관은 수익을 내는 기관은 아니거든요. 왜 그러냐면 민간기업은 수익이 나면 대표가 그러니까 재투자를 해가지고 자꾸 수익을 확대해 가는 그런 순서로 가지만 공공기관은 매년 끊어가지고 다음 예산을 다시 짠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 사항은 깊이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가 주장하는 말씀은 이 뭐 몇 번 말씀드렸던 사항인데 공공기관은 수익창출 구조가 아니다. 때에 따라서는 막대한 적자가 나더라도 공공기관이 해야 될 건 해야 된다는 쪽이죠. 그 얘기가 뭐냐 하면 지금 관광공사에 12쪽을 보면 방향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벡스코 업무보고 자료 1쪽을 보면 실적이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물론 사실은 기본적으로 제가 실적을 낮추면서 하라는 건 아니고 있다 아닙니까. 그러나 실적은 우선이 아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방향이 일단은 좀 뭐라 합니까, 부산의 관광을 육성하기 위한 방향하고 좀 다르지 않느냐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제가 이 말씀을 드릴게요. 모든 사업은, 요새 유치원의 교육도 있다 아닙니까, 체계적으로 단계별로 하거든요. 그런데 부산의 여기 사실은 지금 뭐 이 자료를 아마 읽어 보니까 아는 단어로 짜여져 있는 그런 사항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 사항이 과연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가. 그리고 부산이 관광특구로 지정이 돼 가지고 이렇게 가고 있는데 체계적으로 되고 있는가 그 점도 약간 아쉬움을 저는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관광마이스국 그 자료를 좀 볼 거 같으면, 먼저 8쪽을 볼게요. 8쪽에 제가 딱 보는 사항은, 내가 만약에 이 사항을 PPT로 한다면 이런 구상을 해 봤어요. 8쪽에 마이스산업 생태계 체질 강화, 아주 중요한 문제거든요. 이 사항이 어쩌면 제일 첫 장에 나와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왜? 진짜 부산이 이대로 임기응변 식으로 예산을 주고 가서는 절대, 저는 그래요. 최도석 위원하고 차이가 뭐냐 하면 나는 이대로는, 체질 개선하지 않으면 관광산업은 희망이 없다고 보는 쪽입니다.
그리고 21쪽을 또 한번 볼게요. 21쪽에 보면 체질 개선도 같은 말인데 축제 패러다임 전환 딱 나옵니다. 그리고 지속가능한 축제 육성, 그 밑에 지역축제 역량 및 경쟁력 강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생태계 강화하고 같은 취지의 내용이거든요. 그런데 부산의 축제, 과연,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우리 민주당, 시의회를 못 고쳤습니다. 문제를 제기하면 반발이 더 커요. 오히려 시장 쪽을 통해 갖고 문제를 제기해 오는 쪽이에요. 그 얘기를 다시 더 정리하면 부산의 축제 관련자, 줄 잘 서면 여기 들어갈 수 있습니다. 못 고쳐요. 그러나 제가 다시 반복하고 싶은 얘기는 뭐냐 하면 마이스산업 생태계 체질 강화와 축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패러다임 전환과 역량 강화 이 사항은 꼭 그래 가야 된다. 이거 안 하면 부산에 희망이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생태계 체질 강화와 성장 기반 마련이 분명히 잘돼 간다면 10쪽에, 10쪽을 보자니까요. 다 나온 건 아니지만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노력 이래 해 가지고 몇 가지입니까, 한 열몇 가지가 쭉 나와 있습니다. 진짜 생태계 체질 강화가 되고 패러다임이 바뀌었으면 여기 있는 십여 가지 사업이 활성화돼 가겠죠. 사실 가겠죠. 그러면 이 사업만 생태계가 조성되고 활성화돼 간다면 부산에 관광 사업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국장님은 노력하시지만 있다 아닙니까, 결과를 보면 진짜, 좀 피해 말해서 죄송합니다마는 진짜 여기저기 체계적이지 못하다는 그런 인상을 지울 수가 없어요, 사실요. 그 얘기는 뭐냐 하면, 그 얘기는 체계적이지 못하다,
국장님은 열심히 하시는데 그 사항이 체계적이지 못하다고 그런 뉘앙스를 지울 수 없다는 그 얘기는 24쪽을 보자고요. 왜냐하면 이거 뭐 소설처럼 그냥 얘기로, 사실은 4차 산업 마이스 강소기업 육성, 강소기업 육성해야 되거든요.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강소기업 육성이 과연 진짜 정말 우리가 말한 대로 체계적으로 돼 가고 있는가.
그리고 또 재미 있는 사항은 18쪽을 한번 보자고예. 18쪽에, 요번에 부산스러움, 참 이 사항은 지금까지 관광 등 영화 등 할 때 가장 강조한 말이죠. 축제도 마찬가지고 있다 아닙니까. 축제를 한다 할 때 부산다움, 부산에서, 부산에 오지 않으면 다른 데서는 볼 수 없는 부산다움, 부산스러움, 그런 사업 기조로 가야 된다는 쪽이죠. 그런데 부산에서 볼 수 있는 사항을 서울에서 볼 수 있고 다 똑같아요. 왜? 사람의 창의성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은, 그 사람이 하기 때문에, 또 본인의 개성보다는 주최적, 그 행사 주최 측이 편한 걸 요구하기 때문에.
그러면서 13쪽을 한번 보죠. 기금 확대, 관광 생태계 조성해서 기금 확대와 디지털혁신지원 이 사항은 아까 존경하는 제대욱 위원님이 말씀했는데 있다 아닙니까, 지금 대체적으로 코로나로 인해서 사실은 뭐라 합니까, 지원금, 보조금 얼마를 지원해 주는 그 사항 가지고는 오히려 자기 기업에 사실 도움이야 조금은 되지만 그것이 해결책이 아니다. 오히려 금융권과 연결해 가지고 어떻게든 누가 담보가 되든 금융권을 연결해 가지고 자기들이 뭐라 합니까, 사업에 도움이 되는 금융 지원을 바라더라고예, 전부 다가예. 그 사항이 90%가 그래 통계가 나오더라고예. 그래서 생태계, 다시 여기 아까 결론적으로 나와지는 것도 생태계 강화와 패러다임 전환으로 이어지더라는 사항이죠. 이것이 아마 이번에 22년 주요업무계획의 총괄적인 흐름이에요. 아마 제가 말씀한 이런 형태로 딱 PPT를 정리한다면 누구나 좀 이해가 되지 않겠느냐고 생각이 됩니다. 국장님, 이 정리한 사항이 국장님 관점적으로 동의가 됩니까, 아니면 너무나 동떨어진 주장입니까?
위원님 말씀 맞는 말씀이시고. 저희가 코로나 상황으로 사실은 이 생태계를 전반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축제나 업계나 모든 영역에 지금 어떤 부분을 도약시켜야 되는지 어떤 부분을 개선시켜야 되는지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1년 반 정도 흘렀고예. 그래서 올해부터는 그 문제점을 아까 정상채 위원님 말씀대로 업계 전반적으로 체질을 바꿔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됐고 그래서 축제도 완전히 변화시키려고 지금 하고 있고예. 그다음에 생태계든 패러다임이든 그런 차원에서 좀 바라봐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예, 맞습니다. 지난번 다른 부서에도 이 얘기, 말씀을 드렸는데 있다 아닙니까, 내가 관광공사 사장님은, 폄하하거나 이런 뜻은 아니에요. 대표이사님, 폄하 이런 뜻은 아니에요. 지금까지는 보통 내가 대통령을 했네, 무슨 장관을 했네, 부산시장을 했네 하면 사람들이 존경해 줬어요. 그러나 지금의 시대는 그 사람이, 높은 직책에는 높은 책임과 권한이 주어지거든요. 그 권한을 가지고 무슨 일을 했냐고 물어보는 그 시대라고요, 지금 상황에서는요. 관광공사 사장님 나중에 마치고 난 뒤에,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예요. 나는 부산의 관광공사 사장을 이렇게 했다고 하는 것보다는 내가 관광공사 사장 할 때 나는 부산에 이런 역할을 해 가지고 부산의 관광산업이 제대로, 기반을 조성했다, 꼭 성과도 내면 좋겠지만 폭넓은 기반 조성을 해 놓는 것도 사실은 부산을 위한 큰 이바지라고 제가 보고 있거든요. 보통 사람들은 자기 임기 내에 성과를 내려고 해요. 그러면 좋겠지만 아직은 부산이라는 도시가 서울 일극화라는 체제에 밀려 가지고 어려운 상황이라니까요. 이걸 인정 안 하려 그래요. 다 잘해 왔다, 좀 우리 스스로가 이런 거 잘못됐다고 인정하면서 새로 1년, 국장님 말씀대로 코로나 기간 동안 우리가 현장을 더 살펴보는 그런 시간으로 삼고 올바른 방향을 세워 가는 게 중요하거든요. 그런 면에서 좀 노력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시간이 많이 됐네요.
간단하게, 벡스코 대표이사님, 이사님한테 내 이 얘기는 하고 갈게요. 저도 다른 쪽에서 하기는 했는데 왜냐하면 벡스코 대표이사님은 벡스코에 관계된 모든 사항을 총괄할 책임이 있어요. 그런데 하청에 관계된 사항을 나는 대표이사님이 왜 그 사항을 통제를 못 하는지는 저는 들었기는 들었지만 깊이 내용을 몰라요. 그래서 지금 벡스코에서 하청에 감사를 하셨죠?
예, 했습니다.
일단 감사 결과를 좀 상세하게, 더 상세하게 자료를 주시고요.
예.
또 하나는 뭐냐 하면 지난번에 벡스코의 하청이 여기 와서 뭐라 합니까, 업무보고 자리에 같이 들어온 사항은 분명하게 부산시 예산으로 운영됐기 때문에 여기에 참석한 거예요. 그런데 그 사항이 우리는 별도 법인이라고 주장해도 왜 대표이사님은 그 사항이, 너거는 별도 법인이 아니고 부산시 산하에 있는 이런…
자회사입니다. 벡스코가 100% 출자한 자회사입니다.
예, 이런 자회사라고, 분명히 부산시의 의견을 들어야 되고 또 내가 부산시 의견을 듣듯이 그 조직도 부산시 의견에 따라야 된다고 이 말을 못 하는 이유가 뭐죠? 그래서 내가 누구한테 물어봤어요.
못 하지 않았고 다 했습니다.
아니 그래 했는데 말을 안 듣는다 이 말이네요, 그러면요, 한마디로?
12월 1일 부로 한 번 했었고요. 그다음에 12월 21일 날 각기 다른 데에서 이렇게 나와서 여기서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수시로 그 대표이사랑 아니면 그 경영인이랑 얘기는 하고 있고요. 대신 단지 어려운 점은 있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노조가 있고 그다음에 또 노조가 또 다른 노조가 있고 이런데 그거를 모 회사인 벡스코에서 이렇게 저렇게 하라가 굉장히 사실은 좀 어려운 걸 우리 위원님들 다 아실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제 앞으로 더 많이 대화를 늘려서요, 그런 거를 같이 한번 협의해 나가, 계속하겠습니다.
그런데 내가 하나 이해하는 사항은 참 대표이사님이 피곤하겠어요. 왜냐하면 한쪽에서는 일하라 하고 당연하게 말을 들어야 될 그 사람이 말을 안 듣고 자꾸 엉뚱한 말을 하고 있고. 사실은 제가 확인, 밝힐 수는 없는데 절대 윗선 있다 아닙니까, 그런 거 없어요. 종이호랑이라니까요.
그런 거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요. 정확하게는 우리가 주식회사고 그다음에 거기 100% 자회사이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거는, 일단 경영에 대한 거는 책임 경영을 맡기고요. 그 나머지 평가는 나중에, 여러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거에 의해서 이렇게 하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시간이 넘었기 때문에 깊게는 말씀을 못 드리는데 있다 아닙니까. 결과는 아니고 모든 과정을 공공기관은 공공기관이, 뭐라 합니까, 그 흐름에 따라가 줘야 됩니다. 그 사람을 통제 못 하니까 이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하여튼 오늘 업무보고에 이렇게 깊은 얘기는 할 수 없고 있다 아닙니까. 앞으로도, 왜냐하면 사실 어쩌면 정부 산하의 기관이거든요. 지방 정부 산하의 기관인데, 그 통제를 받고 있는데 그 기관이, 질서를 어기는 사항이, 과연 박형준 시장이 “아, 그래. 니는 그 성과를 위해서 그렇게 해.” 하겠어요? 이거는 어찌 보면 박형준 시장의 책임이 또 있어요. 그래서 일단은 더는 안 하겠습니다. 다만 앞으로는 공공기관답게 대표이사님의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차 질의가 모두 끝났습니다.
혹시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조유장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한 업무 계획은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고 상임위원님들이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관광마이스산업국과 관계 기관에서 협심하여 상생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짧은 기간 동안 상임위 소관 기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와 안건 심사로 수고해 주신 상임위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01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4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윤재성
행정문화팀장 공정석
○ 출석공무원
〈관광마이스산업국〉
관광마이스산업국장 조유장
관광진흥과장 손태욱
마이스산업과장 권기혁
2030엑스포추진단장 박근록
해양레저관광과장 송찬호
○ 기타참석자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사장 이정실
마케팅실장 조준길
〈주식회사벡스코〉
주식회사벡스코 대표이사 이태식
감사 조한제
경영본부장 이범철
마케팅본부장 이세준
○ 속기공무원
정병무 강구환 정은진

동일회기회의록

제 301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8 대 제 301 회 제 14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2-02-11
2 8 대 제 301 회 제 13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2-01-14
3 8 대 제 301 회 제 7 차 자치분권균형발전특별위원회 2022-01-26
4 8 대 제 301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24
5 8 대 제 301 회 제 5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1-24
6 8 대 제 301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1-22
7 8 대 제 301 회 제 5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1-21
8 8 대 제 301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21
9 8 대 제 301 회 제 4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1-21
10 8 대 제 301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1-21
11 8 대 제 301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2-01-20
12 8 대 제 301 회 제 4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1-20
13 8 대 제 301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2-01-20
14 8 대 제 301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20
15 8 대 제 301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1-20
16 8 대 제 301 회 제 3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1-20
17 8 대 제 301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19
18 8 대 제 301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2-01-19
19 8 대 제 301 회 제 3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1-19
20 8 대 제 301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2-01-19
21 8 대 제 301 회 제 2 차 본회의 2022-01-26
22 8 대 제 301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1-19
23 8 대 제 301 회 제 2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1-18
24 8 대 제 301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2-01-18
25 8 대 제 301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18
26 8 대 제 301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2-01-18
27 8 대 제 301 회 제 2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1-18
28 8 대 제 301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1-18
29 8 대 제 301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2-01-17
30 8 대 제 301 회 제 1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1-17
31 8 대 제 301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2-01-17
32 8 대 제 301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17
33 8 대 제 301 회 제 1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1-17
34 8 대 제 301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2-01-14
35 8 대 제 301 회 제 1 차 본회의 2022-01-14
36 8 대 제 301 회 제 1 차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특별위원회 2022-01-14
37 8 대 제 301 회 개회식 본회의 202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