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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 동영상회의록
(10시 00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1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흥백 시민도서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임인년 새해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발생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부산교육이 나아갈 방향성을 잃지 않고 교육의 본질을 향해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 교육력을 집중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2022년도 업무보고를 오전에 시민도서관 등 11개 도서관, 오후에는 미래교육원 등 8개 직속기관으로 각각 나누어서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성심 성의껏 회의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공공도서관 TOP
나. 직속기관 TOP
(10시 10분)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다음은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민도서관 등 6개 도서관으로부터 보고를 받겠습니다. 도서관장님들께서는 요점위주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시민도서관장님부터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시립 시민도서관장 김흥백입니다.
먼저 도서관 운영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해 주시는 이순영 교육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2년 부산시민도서관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김흥백 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안녕하십니까? 부산광역시립 중앙도서관장 임석규입니다.
4차 산업혁명 등 기술환경의 변화에 도서관은 더 이상 조용하고 책만 읽는 곳이 아니라 정보와 사람, 사람과 사람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삶과 밀착하여 성장을 지원하고 체험하며 함께하는 공간으로 혁신에 또 혁신을 더 해야 합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여 우리 중앙도서관인들은 1톤의 말보다 1그램의 행동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혁신의 중심에 뛰어들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2022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임석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구포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구포도서관장 배규태입니다.
먼저 도서관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는 이순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2년도 구포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배규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해운대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부산광역시립 해운대도서관장 천정숙입니다.
지금부터 2022년도 해운대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천정숙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전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부산광역시립 부전도서관장 노장석입니다.
책과 사람이 만나 문화가 피어나는 공간 부전도서관의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네 가지 중점 추진과제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노장석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사하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광역시립 사하도서관장 박미자입니다.
2022년 사하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공공도서관 2022년도 업무보고서1
· 공공도서관 2022년도 업무보고서2
(이상 2건 끝에 실음)

박미자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관계공무원은 직책과 성명을 밝히고 위원님들께서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 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시간은 답변시간을 포함하여 본질의와 추가질의를 동일하게 각각 10분으로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 시간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앞서 질의하실 위원님의 질의 내용에 대한 추가질의를 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 신청을 하신 후 이어서 질의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누가 먼저 질의를, 예, 김광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광명 위원입니다.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하시는 모든 일들이 우리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서 다 이루어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중앙도서관장님.
예, 중앙도서관장입니다.
제가 먼저 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난 11월 9일 행정사무감사 때 지금 우리 부산교육의 정책은 2020년에서, 2030년에서 2040년 그때 우리 대한민국의 주역이 될 우리 학생들을 국제적 역량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로 키우는 데 최우선을 둬야 된다고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첫째 기후, 환경, 빈곤, 의료 등 세계적 수준의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사람. 둘째, 영어가 유창하고 업무가 가능한 사람으로 볼 수 있다면서 제가 이제 말을 했습니다. 혹시 기억은 하시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서 영어도서관이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각종 강의실이 있는 공간 확보 그다음에 휴게공간 그다음에 열람공간 등을 갖춘 도서관으로 거듭나야 된다고 제가 말씀을 했습니다.
그리고 첨부를 해서 제가 중앙도서관과 본청 소관 과에서 두 부서가 합심을 해서 증축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가 모색을 하라고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또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부분도 기억하고 계시죠?
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통해서 영어에 대한 집중적인 노출 정책을 펼쳐서 글로벌 인재 육성이라는 책무성과 그다음에 영어도서관의 공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좀 잘 잡아 달라고 제가 당부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그때 관장님께서 어떻게 답변하셨는가 하면 빠른 시일 내에 교육행정협의회에 안건을 상정하여 영어 확산 문제에 걸림돌이 되지 않겠다고 이렇게 답변을 하셨는데 혹시나 이 부분도 같이 기억하고 계시죠?
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후에 행정사무감사 이후에 영어도서관 증축을 위해서 행정적으로 이렇게 추진했던 그런 사항은 있습니까?
위원님께서 그 당시 지적하시고 또 당부하셨기 때문에 행감 이후에 바로 두 가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첫 번째, 이 안건 상정을 위해서 행정협의회를 개최해 달라고 부산시교육청 유초등과에 공문을 보냈고요. 그리고 두 번째 거기에 따라서 부산시와 협의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달라고 저희들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증축 문제를 먼저 해결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지상권의 소유인 부산시하고 토지의 소유자인 우리 부산시교육청과 행정협의회의 협의가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교육행정협의회, 협의회 공문을, 상정 공문을 우리 유초등과에 발송하고 난 이후에 유초등과에서 노력을 해서 12월 16일 날 부산시 그다음에 유초등과 그리고 영어도서관 관련자들이 모여서 협의회를 진행했습니다.
그럼 이제 관련 부서는 이렇게 했고 그러면 하고 나서 그러면 증축이나 협의회에 이 안건을 상정하겠다. 그런 긍정적인 방향은 좀 이렇게 아우트라인은 좀 잡았는가요?
예, 실질적으로 참 이 부분도 저희들이 굉장히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 중에 하나인데 행정협의회 안건 상정과 증축 문제가 이렇게 멀고도 험한 길인지는 저도 미처 몰랐습니다, 사실은. 12월 16일 날 실무진들 협의회에서 증축을 위한 행정협의회 안건 상정에 대한 합의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3월에 글로벌빌리지 위탁업체 그리고 부산시 그리고 우리 부산시교육청 유초등과, 영어도서관 관련자들이 다시 만나자는 아이디어만 교환한 그런 상태입니다.
그 정도 선이다. 이거죠?
예, 그렇습니다.
제가 본 위원이 이렇게 판단하기에는 이 글로벌빌리지 증축을 위해서는 우리 부산시장이라든지 그다음에 우리 교육감이 이 두 분이서 행정협의회에 안건을 상정해 가지고 어떻게 운영할 것이냐 그다음에 증축을 할 거냐 이게 좀 논의가 좀 되어야 하는데 그럼 이 부분에서 부산시에서 좀 이렇게 표현이 부정적입니까? 좀 그냥 이렇게 관망을 하고 있습니까? 좀 어떻습니까?
위원님 사실상 드러낼 수 없는 이유도 있겠지만 부산시에서는 표면적으로는 글로벌빌리지의 안전성 문제를 들었습니다. 2009년도 개관한 글로벌빌리지가 지금 2024년 정도 되면 15년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2025년이 되면 실질적으로 종합적인 건물 안전진단을 자기들이 계획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건물, 종합적인 건물 안전진단 이후에나 증축 문제 및 행정협의회를 논의할 수 있다는 그런 답을 받았습니다.
그럼 2024년도에는 개관해서 15년 된다. 그러면 법령상에 15년 정도가 되면 건물 안전진단을 받아야 된다. 그런 규정이 있다. 이거죠?
예, 그렇습니다. 종합적인…
그래 되면 우리 영어도서관 입장에서는 조금, 좀 그렇죠? 입장이 좀 그렇는데 혹시나 그러면 그 부분에서 그렇다고 무작정 기다릴 수는 없는데 다른 대책은 또 갖고 있는 게 있습니까?
사실 1월 11일 날 우리 교육감 주요업무 보고 시에 증축과 행정협의회 안건 상정에 대한 부분을 충분히 토론을 가졌으나 방향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운영에 대한 글로벌빌리지 운영과 영어도서관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재검토하자는 쪽으로 검토를 해 보자는 쪽으로 결론이 났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들로서는 영어도서관의 입장에서는 장서도 증가되고 또 비도서도 증가되고 그리고 이용자들의 공간 확보에 대한 민원도 많이 제기되고 있고 80여 개에 대한 프로그램도 운영해야 되고 영어공공도서관의 기능인 책이음서비스도 추진해야 되고 그런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서 증축은 더 이상 미룰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고 봐집니다. 그래서 단기적으로는 먼저 3월에 부산시하고 교육청 또 글로벌빌리지 영어도서관 관련자들이 만나서 4층에 지금 글로벌빌리지에서 위탁 주고 있는 그 공간을 공유해 가지고 쓸 수 있는 방안을 먼저 모색을 하고 그리고 난 다음에 공유 공간이 가능한지에 대한 의사 타진을 집중적으로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올 6월에 실질적으로 양 기관장님들이 선거가 끝이 나고 나면 그런 부분에서 2005년도에 MOU가 체결된 부분이 있는데 글로벌빌리지 MOU 체결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글로벌빌리지 지상권에 대한 운영권 거기에 대한 기간을 설정하지 않았다는 것에 가장 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만약에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려고 하면 30년이 지나야만 민법에서 이의를 제기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2040년이 돼야만 가능하다는 그런 입장입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들은 실질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빠르면 이번 9월에 이런 증축 문제를 위한 행정협의회 부분을 다시 한번 제기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관장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단기적인 계획 또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이렇게 추진하고 있으니까 저도 좀 믿음이 가고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꼭 그렇게 좀 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면서 사실은 이게 이제 영어도서관이 우리 전국 최초로 지금 2009년에 개관됐죠?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개관돼서 우리 영어 공교육의 지원을 강화하고 또 영어도서관의 기능을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이런 복합적인 목적을 가지고 개관을 했는데 사실 우리 관장님께서도 이야기를 하셨지만 해마다 이용자 수는 증가하는데 편의시설도 부족하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좀 문제가 좀 많은 걸로 저도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때 행정사무감사에도 꼭 이래 영어도서관의 증축은 필요하다고 제가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우리 우리 관장님께서 수고스럽더라도 유관기관과 각자 이렇게 협조를 잘해 가지고 조금 돌파구를 찾아나갈 수 있는 그런 해결책을 우리가 솔로몬의 지혜를 강구를 하셔 가지고 우리 영어도서관이, 영어도서관이 우리 부산시민한테 우리 학생들한테 좀 뭔가 밝은 내일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한 번 더 제가 거듭 당부를 드리면서 저도 이렇게 힘을 보태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김광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를 받기 전에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한 가지 부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시기 전에 직책과 성명을 좀 명확하게 밝혀 주셔야 속기하는 데 도움이 되겠다고 어저께 말씀을 해 주셔서 답변을 하시기 전에 직책과 성명을 먼저 밝혀 주시면 속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임을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김정량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수고 많으십니다. 김정량입니다.
업무보고를 보고 참 저는 기분이 좋아요. 업이 돼 있어요. 지금요. 업무보고 이 책자에서 느낀 점이 전반기, 후반기에 계속 제가 이 교육위원회에 오면서 이렇게 각 도서관에 맞는 특색을 어떻게 잡으셔서 옛날에는 공통된 거예요. 공통된 업무추진인데 각 도서관의 지역의 특색에 맞게 하시는 관장님들을 뵙고 정말 너무 좋습니다. 이게 진짜 우리가 도서관에서 앞으로 계속 이렇게 좀 나갔으면 좋겠는데 과거에는 왜 안 됐던가 하는 아쉬움이 있고 지금은 너무 잘 돼서 업이 되는데 다만 반송, 구덕, 서동, 연산, 명장을 이렇게 보면요. 주요업무 추진 방향이 똑같아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그게 인원이 적어서 그런지 한정된 예산인지는 모르겠는데 주요 예산 보면 거의 비슷해서 그거는 조금 아쉬움이 좀 남는다. 그런데 시민도서관 관장님.
예, 시민도서관장입니다.
왜 우리는 이렇게 진화가 됐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그 작은 도서관에는 왜 정체가 되어 있을까요? 이 업무추진만 보더라도 이유가 있을 것 아니에요?
일단은 뭐 직접적으로는 사람의 변화도 있을 거예요. 누가 또 일을 또 했느냐 하는 부분들 그리고 일단은 지금은 예전도 도서관 간의 협력은 잘 이루어졌습니다만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어떤 협력이나 공유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잘 이루어지고 있지 않나 그리고 주요업무 보고 자체가 예전에는 통합본을 하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은 좀 덜 민감하게 작용이 된 부분도 있고요. 지금은 다 각자 각 기관에서 제출하다 보니까 좀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업무보고를 보면 관장님들이 다 보이세요. 관장님 성격도 보이신 것 같고 추구하는 방향도 보이는 것 같고 그래서 상당히 저는 긍정적으로 이렇게 보고 있고 도서관이 4년 차 제가 이 4년 차를 보면 정말 엄청난 변화를 일으키고 있고 상승감 주고 어떤 소신을 가지고 우리 관장님이 일하신 거에 대해서 굉장히 높게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그중에 이렇게 아까 업무보고를 드리면서 제가 떠오른 것 중에 하나가 해운대도서관장님께 한번 질의를 드려볼게요.
책 구분을 A, B, C, D로 이렇게 나눠서 한다고 하는데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좀 설명 좀 해 주실 수 있을까요?
해운대도서관장 천정숙입니다.
저희들이 해도 북레스토랑 아마 신규사업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 해도 북레스토랑은 책에 대한 호기심 유발과 그리고 이제 독서 흥미 유발로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들이 이번에 마련한 신규사업입니다. 그래서 A코스, B코스, C코스 이렇게 구분을 했는데 A코스는 하룻밤에 뚝딱 이래 가지고 몰입감이 높아서 이제 한번 손에 쥐면 금방 읽을 수 있는 그런 책으로 구성을 했고요. B코스는 이제 하루에 30분씩 일주일 동안 읽을 수 있는 도서 그리고 C코스는 고전이나 이렇게 벽돌 책이라 해서 두꺼운 책 사실은 읽고 싶지만 조금 읽기 어려운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그런 도서 A, B, C 세 코스로 만들어서 저희들이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신규사업으로 이렇게 제공하고자 합니다.
참 우리 중앙도서관 같으면 3D 실감형 동화구연실, 하여간 구포도서관 꿈꾸는 미래세상, 늘 곁에 구포도서관, 정말 감동적이에요. 아니 오늘 제가 꿈을 잘 꿨는지요. 오늘 이렇게 기분 좋은 업무보고가 없었던 것 같아요. 정말 수고들 많이 하셨고요. 좀 이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관장님들 지금까지 이렇게 고생하셨는데 업무 책자만 잘 만드는 게 아니고 정말 업무 책자처럼만 해 주시면 부산은 참 미래가 밝다. 독서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크고 온몸이 전율이 올 정도로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승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박승환 위원입니다.
앞에서 그렇게 칭찬을 해 버리면 뒤에 질문 하는 사람은 그 어떡하라고…
(장내 웃음)
도서관의 공통사업에 학교로 가는 도서관 사업이, 도서관 사업이 있어요. 그게 다 있는데 시민도서관은 이게 좀 예산이 좀 줄었어요. 전년 대비 7,400에서 4,700으로. 구포도 답변 안 하셔도 되고요. 구포도 1,800에서 85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줄어들었고 해운대, 해운대가 좀 많이 줄어들었어요. 2,176만 원에서 300만 원 줄어들었고 사하, 부전, 중앙은 소폭으로 진행이, 전년 대비 금액이 좀 이렇게 인상이 됐는데 우리 해운대도서관장님.
해운대도서관장 천정숙입니다.
이게 2,176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굉장히 많이 줄어들었어요, 예산이.
위원님 이 사업이 줄어든 게 아니고요. 여기 학교지원 및 협력강화에 학교로 가는 도서관 사업이 1-3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1-3으로?
예, 1-3에 한번 보시면 도서관학교, 페이지 193페이지입니다. 도서관 학교지원 프로그램 운영하고 여기에 포함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이동하다 보니까 결과적으로 학교로 가는 도서관사업이 줄어든 걸로 이렇게…
예산이 이제 책자에 표기가 그렇게 됐다. 이 말이죠?. 그렇게 하신 이유가 있어요? 표기를 누가 그렇게 하라라고 하던가요? 아니면 자체적으로 했을 거 아닙니까, 그죠?
이게 이제 도서관에 전체적으로 사업을 세부추진사업을 같이 운영을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같이 이렇게 같은 사업은 같은 항목에 묶는 게 좋겠다 해서 이렇게 이번에 저희들이 사업을 옮겼습니다. 전체적으로…
시민도서관장님, 시민도서관장도 이러한 유사한 이유로 그렇게 된 겁니까?
시민도서관장 김흥백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게 이제 저희가 그전에는 다른 꼭지에 있다가 본청 예산팀과 전체 예산 과목 체계 정비를 하면서 세부, 세세부 사업을 갖다가 조정하는 과정에서 조금 이렇게 변동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우리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은 이렇게 따지면 줄어들어야 되는데 그렇죠? 여긴 늘어났어요.
예, 중앙도서관장 임석규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은 학교로 가는 도서관 사업에서 우리가 실질적으로 핵심 과제를 추진하는 부분에서 학교도 가는 도서관을 실질적으로 한 팩트로서, 아, 섹터로서 묶었습니다. 그래서 7개가 다 들어가는 바람에 실질적으로 예산이 줄어들지 않은 그런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전년도 주요업무보고서 책자와 올해 책자를 이제 제작을 하면서 그러한 차이가 있었다는 말이죠.
예, 그렇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럼 해운대도서관장님.
해운대도서관장 천정숙입니다.
그렇다라면 학교 지원 및 협력 강화 196페이지, 197페이지 여기 보면 책꾸러미 300만 원이 이렇게 예산이 편성돼 있어요. 그죠? 책꾸러미 300만 원은 어디에 쓰이는 예산이죠?
저희들이 지식 취약계층 학생들의 도서 지원을 위해서 저희들이 예산을 편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학교 급별로 책가방을 구성을 하는데 여기에 도서, 사서 추천도서 2권하고 도서서평하고 이렇게 책가방을 구성을 해서 초등학교 2개 교, 그리고 중학교 3개 교에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지원…
그게 날아라책가방이죠, 그죠?
예.
날아라책가방에서 이제 도서를 선정해서 지식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이제 무상으로 제공하는 그 비용이 이제 300만 원이다. 그렇죠?
예.
그러면 196페이지 학교 지원 및 협력 강화 해 갖고 그 꼭지가 나와 있어요. 그래서 보면 그 사업 내용 3개가 있습니다. 그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인문·독서교육 프로그램 지원 있죠? 이 이 사업은 사업에 대한 내용과 추진계획은 있고 예산은 하나도 없어요.
예, 저도 이제 자료를 보면서 이 사업이 실제로는 40회 편성이 돼 있는데 이 예산이 지금 또 다른 항목에 포함이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목과 예산과 내용, 추진계획이 섞여 있죠, 그죠?
예.
이거는 그냥 학교 지원 및 협력 강화 그냥 책꾸러미, 날아라책가방 제공하는 거예요. 그거 단순한 거죠?
예.
그런데 여기 보면 학생 성장을 도모하는 지식정보자원 제공 해 갖고 여러 가지 계획이 있어요. 이거는 다른 꼭지에 있는 내용이잖아요. 그죠? 예산도 없고 마찬가지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인문·독서교육 프로그램 지원 이것도 여기에 들어갈 내용이 아니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한정된 예산에서 여러 가지 사업을 하다 보니까 지금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내용은 알겠습니다. 도서관별로 예산이 그렇게 충분하지가 않고 하는데 일부러 이렇게 꾸미지 마세요. 꾸밀 필요가 없어요. 그냥 이 사업은 날아라책가방 300만 원 예산으로 취약계층에게 도서 지원하는 심플한 사업입니다. 그렇게 하면 되지 뭘 이렇게 장황하게 예산도 없으면서 이게 왜 그런지 알아요? 전년도에 이렇게 했거든, 맞죠? 예산은 없고 예산은 다른 쪽에 아까 이야기했던 그쪽에 편성을 했으면서 장황하게 내용을 꾸린 거예요. 그렇게 하실 필요가 없어요.
앞으로 보고서, 주요업무 계획할 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좀 더 면밀히 이렇게 자료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이 그렇게 예산이라든지 인력, 조직, 시설 많이 좀 이렇게 충분하지 않은 거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많은 위원님들도 고민을 하고 계시는데 그러한 것들과 더불어서 좀 일들을 하실 때 그냥 있는 그대로 민낯으로 이렇게 보이면 되지 과장되게 이렇게 보인다고 해 갖고 다 드러나잖아요, 이렇게. 그렇죠? 그렇게 해 주시고 어쨌든 올해도 부산 시민들의 도서문화 확산을 위해서 많이 좀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승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 이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정화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시민도서관장님께 대표로 질문을 드리겠는데 제가 지난 행감 때 코로나 관련해서 시설 이용수칙이라든지 좀 인원이 열람실에 몇 퍼센트만 운영한다든지 좀 그런 매뉴얼들이 있으면 제출을 요청을 드렸는데 그게 아직 안 왔거든요. 혹시 그게 갖춰져 있습니까?
예, 저희들 도서관 이용에 따른 방역 매뉴얼, 방역수칙 매뉴얼은 있는데 죄송합니다. 그건…
그리고 그런 게 있으면 좀 홈페이지에 공개를 하면 평소보다 좀 더 방역을 강화해서 이렇게 운영하고 있으니 이걸 보고 좀 더 안심하고 아이를 도서관에 보낸다든지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냥 방역패스가 이제 미적용된다라는 그 내용만 딱 공지가 되어 있어서 평상시와 다르게 코로나 대비 어떻게 운영되는지에 대한 안내가 좀 더 명확하게 되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꼭 챙겨 보겠습니다.
그리고 올해부터 그 1학생 1태블릿이 보급이 되는데 태블릿을 활용해서 좀 도서를 열람한다든지 그 태블릿을 활용해서 도서관을 연계해서 좀 활동하는 부분들을 준비를 했으면 하는데 그런 부분은 좀 준비가 되고 있습니까?
아무래도 코로나 상황에서 가장 변화가 한 축이 전자도서관 부분이거든요. 실질적으로 문관부에서도 독서율을 조사를 해 보면 해마다 전자책이라든지 오디오북 구독은 자꾸 높아지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전자도서관 부분을 좀 더 활성화하고 이용자 편의적 차원에서 많이 접근을 해서 작년 같은 경우에도 전체적인 홈페이지의 어떤 운영, 구동 부분을 전체 좀 정비를 했었습니다. 약간 업그레이드를 했었고요.
예를 든다면 예전에는 통합형 웹이 이렇게 구현이 안 돼 가지고 PC라든지 스마트폰이라든지 그다음에 태블릿 그다음에 이런 보는 기기마다 이렇게 연동이 돼야 되는데 그전에 그게 안 돼 가지고요. 작년에도 그런 부분들을 준비를 했다든지 했는데 지금 아무래도 태블릿PC도 저희 전자도서관이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전자책은 계속 저희가 확보를 하고 있고 또 학교 같은 경우에는 태블릿PC를 통해서 전자책 수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 독서종합지원시스템을 통해서도 저희 전자도서에 접근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항상 열려 있고 이용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 전자도서관 안내를 보면 부산전자도서관이 있고 부산광역시 전자도서관이 있어요. 이 차이를 구분을 하기가 힘들고 포털에 검색하면 둘 다 떠서 그 포털 사이트 주소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는 포털이 있고 그렇게 구체적으로 검색이 안 되는 곳은 그냥 부산전자도서관이라고 검색해도 부산광역시 전자도서관이 뜨기도 하고 그렇거든요. 명칭에 대해서 좀 더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은데 이용자들이 혼란스럽다는 민원은 없습니까?
저게 이제 기관이 부산 대표도서관이 설립이 되다 보니까 전자도서관이 이원화된 양상인데요. 사실 저희 교육청 산하 도서관에 우리 시민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부산전자도서관은 2011년부터 계속 운영을 해 왔고 나름대로 전자책이라든지 여러 가지 전자 자료를 포함한 노하우들이 어느 정도 축적이 된 상황이고요
부산 대표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설립이 되면서 명칭을 부산광역시 전자도서관이라고 했는데요. 두 기관의 이제 명칭 부분은 조금 이용자 측면에서는 조금 혼동의 염려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작년에도 저희가 그 부분 때문에 관장님하고 또 의논도 하고 기관 간에 의논도 하고 했는데 명칭 부분은 추후에 다시 한번 또 검토를 해야 되겠습니다만 일단 운영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교육청의 부산전자도서관은 학교와 학생들 위주의 교육과정과 연계된 이런 부분들을 좀 더 강화를 하자, 그 전에는 모든 분야, 시민과 시민, 학생 다 아우르는 그런 전자도서관 형태였다면 이제는 학교 학생들 교육과정과 연계된 그런 부분을 강화하는 한편 부산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부산광역시 전자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그리고 대시민의 어떤 이용 부분이 좀 더 비중을 더 높여서 운영한다면 약간의 특성이 나누어질 수도 있고 아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명칭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고민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명칭을 변경하는 건 둘째치고 이 포털에 뜰 때라도 전자도서관 괄호해서 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이라고 한다든지 좀 이걸 보고 구분을 할 수 있게끔 안내가 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마겠습니다.
이정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광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정화 위원님 하신 말씀 좀 보충 질의를 좀 우리 시민도서관장님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도서관장입니다.
몇 년 전부터 우리 존경하는 김정량 위원님께서 전자도서에 대해서 쭉 이야기를 했고 저도 이야기를 해 온 상태인데 그때 사실 이 전자도서란 부분이 조금 전에 우리 관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학생과 학부모들 접근성, 사실 접근성이 문제인데 우리 학생들 개념에는 도서 그러면 일반 학교 도서를 우선적으로 먼저 생각을 하거든요. 하고 도서관 개념보다는 가까이 있는 학교 도서관이 친근하기 때문에 학교 도서관에도 전자도서를 구비를 그때 말씀을 하시고 담당, 물론 담당부서는 본청에서 하겠지만 이런 부분을 제가 이야기하고 이랬는데 그걸 좀 보완하기 위해서 아마 시민도서관에서도 좀 이렇게 전자도서에 대해서 아까 말했듯이 시스템이라든지 이걸 바꾸고 이런 걸로 알고 있는데 그전에 먼저 이렇게 예산 상에 전자도서 구비를 올해는 더 확보가 될, 확보를 할 예정인가요? 어떻습니까?
예. 실제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작년 같은 경우에 홈페이지 운용 부분을 좀더 편리하게 하는 부분 예산을 증액해서 1억 1,200 정도의 예산을 운용을 했었는데요. 올해는 그것보다 더 많이 1억 7,000 정도를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일단 주안점은 우리 학생들 학교에서 이용하는 교육과정과 연계된 어떤 그런 구독형의 전자책을 좀 더 확충하자. 그래서 누구나가 좀 더 찾고 싶은 그런 전자책을 볼 수 있는, 오디오북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부분들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서 예산을 올해는 좀 많이 늘렸습니다.
그래서 물론 학교 홈피 이런 데도 다 뜨겠죠, 그죠?
예.
이래 하라고, 그런데 이런 부분 홈피도 좋은데 우리 학생들한테 다르게 홍보 이렇게 앞으로 전자도서를 이용하는 학생들은 우리 시민도서관 이런 이런 게 있으니까 이용을 많이 해라 이렇게 할 수 있는 다른 홍보 방법도 좀 찾아야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학생들 단순히 그냥 저도 일반 학생들 지나가는 학생들한테 물어보면 그냥 도서, 일단 도서관으로 간대요. 가 가지고 전자도서 이게 이야기 나온다 하니까 이게 좀 불편하고 홍보가 적게 됐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단지 학교 홈페이지에 띄우는 것도 창으로 띄우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또 다른 방법도 찾아 가지고 홍보를 좀 더 해야 이왕이면 우리 학생들 도움을 줄려는 입장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홍보 강화 차원에서 연구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 부분도 강화를 부탁드리고, 사하도서관장님.
사하도서관장 박미자입니다.
제가 간략하게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생활밀착형 전문정보서비스 강화 그거를 이야기를 하셨는데 이게 취업정보특성화 정보서비스라 그래 가지고 다른 도서관에도 이렇게 하고 있는 건가요? 안 그러면 우리 사하도서관만의 특징적인 그런 사업입니까?
저희 사하도서관이 취업특성화도서관입니다. 거기에 맞추어서 저희들이 취업관련, 취업정보관련 프로그램을 매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지금 저희들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정보관련 프로그램들을 찾아가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자, 우리 본청에서 보면 이거 특성화고등학교에 대해서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많이 하고 있는데 차별화된 되어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어떤 우리가 청에서 시교육청 차원에서 하고 있는 특성화, 취업정보특성화프로그램이 이거하고 차별되는 게 어떤 게 있습니까?
저희들은 공공도서관으로서 특성화 부분을 취업자료로 하고 그 부분에 대한 도서 구입이라든지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집중적으로 예산의 한 10% 범위 내에서 자료를 확충하고 있고 프로그램도 매년 조금 더 새로운 프로그램이 없을까? 저희들이 특성화에 맞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찾고 있습니다. 찾고 또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 학교는 학교대로 하고 저희들은 공공도서관은 공공도서관에서도 측면으로 학교에서도 부족한 부분들을 저희들이 지원하는 그런 측면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런 프로그램이 뭐냐 이거죠?
저희들은 지금 하고 있는 것이…
구체적으로 이렇게 뭐 없는가요?
예?
구체적으로 이러 이런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두리뭉실하는 것보다는 기존 우리 청에서 하고 있는 거하고 사하도서관에서 하고 있는 특성화자격, 예를들면 자격증취득 프로그램 이런 거는 이런 이런 게 좀 차이가 난다든지 그런 게 없는가요?
저희들이 취업스펙패키지라고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그 안에는 취업을 하려면 면접은 또 어떻게 봐야 되고 취업을 하려면 또 어느 어떤 어떤 분야에 적성이 맞는지 그 적성도 파악을 하고 그렇게 하는 패키지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그거를 4개 특성화고등학교에 작년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운영을 했습니다.
그럼 이런 부분이 지금 우리 시청에도 시청 안에 보면 우리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취업정보센터라든지 이런 것도 있는데 좀 차별화 되는가요?
저희들 나름대로는 차별을 한다고 지금…
차별하고 있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조금 전에 4개 학교 정도에 제공을 한다는데 이 4개 학교는 어디 부산에 전역에 다 퍼져 있는 겁니까? 안 그러면 사하 쪽에만 주로 학교들이…
부산이 서부교육지원청 관내에 있는 그런 특성화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아니 그러면 대상은 딱 정해져, 사하지원청 안에 있는 학교만 한다. 안 그러면 부산시 전역에 있는 학생 누구든지…
저희들이 부산시 전역까지는 못하고요.
힘들고…
서구, 서부산권 권역에 있는 그런 특성화고등학교 6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좋은 것 같거든 사실 우리 특성화고등학교 취업이나 면접 이런 건 좋은 프로그램 같거든요. 그래서 이런 좀 더 좋은 프로그램도 더 개발하셔 가지고 우리 사하도서관만의 특징, 좀 더 우리 관심밖에 있는, 사실은 일반계고등학교는 다 우리 학부모나 교사들이나 관심이 사실은 가지고 있지만 사실은 특성화 쪽은 관심이 조금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죠? 그래서 이런 관심을 가지고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는 거 자체만으로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면서 좀 더 더 좋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실질적으로 여기 참여하는 학생들한테 필요한 프로그램이 뭐냐 이런 설문조사도 받고 그래서 보충할 수 있는 그런 도서관으로 좀 더 성장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광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승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승환 위원입니다.
우리 구포도서관장님.
예. 구포도서관장 배규태입니다.
144페이지 학교 지원 및 협력 강화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거기에 따른 예산이 1,000만 원입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산출기초가 생태환경교육프로그램 등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렇더라면 생태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편성된 예산이 얼마입니까? 1,000만 원 중에서.
이거는 생태환경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할 건데…
그러니까 할 건데 하실 것 같은데 거기에 편성된 예산이 얼마냐고요, 구체적으로.
그게 총 집중된 게 640만 원입니다.
640만 원.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나머지 360만 원은 거기 추진계획에 나와 있는 다른 사업에 편성되어 있겠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자연환경 관련된 사업입니다.
그런데 본질적으로 한번 물어, 한번 이거는 고민할 필요가 있는데 학교로 찾아가는 생태환경 교육을 과연 도서관에서 해야 되는 업무에 이게 속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생태환경 교육을 도서관에서 학교로 찾아가서 해야 되는 게 도서관 영역이라고 보십니까?
도서관이 일단 지식, 학생들의 지식 확장이나 여러 평생학습 분야를 관장하고 있으니까…
예. 알고 있습니다.
학교에 대해서도. 이런 지구 위기에…
그러니까 생태환경 교육 이거는 지식적인 측면이 아니죠. 실생활에서 탄소중립이라든지 생태환경을 위해서 체험적으로 하는 거지 지식적으로 무장해야 되는 그러한 분야는 아니죠, 그죠? 생태가 중요하다라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죠? 그것을 실생활에서 내가 얼마만큼 실천을 하는가의 문제이지 지식적으로 이러한 것들은 요구되는 사업이 아닙니다, 그죠? 본청이라든지 교육청, 직속기관 이런 데서 생태환경 교육에 대해서 많이 합니다. 예산도 많이 투여하고 탄소중립, 생태환경, 해양교육 하는데 본 위원이 질의하는 거는 도서관에서 이러한 사업을 해야 할만큼 도서관의 영역에 속하나 이 말이죠?
그 부분도 깊이 고민해서 저희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영역을 고민해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보입시다. 640만 원 구체적으로 학교로 찾아가서 생태환경 교육을 어떤 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까? 누가 찾아갑니까? 여기 학교로.
학교 전문강사 우리 기후센터, 일광에 있는 기후센터에 있는…
그렇죠. 학리기후센터, 그러면 학리기후센터의 사업으로 하는 게 맞지요. 도서관에서는 예산만 편성하고 거기에 따른 인력이라든지 지원 이런 거는 없죠? 학리기후센터에서 가는 거죠, 그죠?
예. 강사는 그분들 활용할 계획입니다.
그러니까요. 구포도서관에서는 그럼 하는 게 뭐 있어요?
그래서 그걸 서로 연결해 주고 미진한 부분도 학교에서 하는 방향에서 부족한 부분…
그게 도서관의 사업으로 적절한가? 이런 거에 대한 고민이 있으셔야 된다라는 거죠?
예. 그거는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본 위원이 판단했을 때는 생태환경 교육을 도서관 차원에서 학교로 찾아가서 하는 그러한 사업에는 적절하지 않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도서관장님이 동의 안 하시든 하시든 이건 주요업무 보고기 때문에 어차피 예산과 사업의 내용은 편성이 되고 의결이 됐습니다, 그죠? 하지만 편성이 되고 의결이 됐다고 해 갖고 무조건적으로 진행하기보다는 한번 생각을 해 보세요. 이러한 것들을 굳이 무리하게 진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 또한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을 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승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량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박승환 위원님 질의에 추가적으로 말씀드린 게 제가 떠올랐는데 그냥 넘어가려고 했습니다마는 특성화프로그램 확산에서 자격증, 취업지원프로그램 3개 과정에 39회 350명 저도 여기에는 동의를 못 하겠어요. 이게 우리 도서관에서 취업 지원을, 취업지원센터도 있을 건데 사하도서관 문제입니다, 사하도서관의 문제. 이거는 조금 전에도 박승환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업무보고니까 참고로 해 보십시오. 과연 우리가 취업지원의 프로그램까지 우리가 영역을 감당을 해야 될 것인가? 지자체에서도 있고 일선 동사무소도 있는데 도서관에서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은데 시민도서관, 중앙도서관, 구포도서관, 해운대도서관, 부전도서관의 좋은 장점을 가지고 와서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취업 지원을 이렇게 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사족을 한번 달았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정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 질의할 내용을 찾으시는 동안 본 위원장이 한 가지 여쭈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도서관 관장님들께 다 포함이 될 수도 있는데 시민도서관장님께서 대표로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도서관에 계시는 직원현황, 현황들을 보니까 중앙도서관, 시립도서관, 해운대 45명, 29명 이렇게 쭉 있습니다. 그런데 시설, 업무보고 책자를 봐도 도서 확충과 관련된 시설, 장서보고를 위한 시설 이런 부분에 대한 시설은 쭉 나와 있어서 제가 참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이 그 무엇보다도 도서와 관련된 시설 그리고 시민과 같이 함께하는 도서 구입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애를 많이 쓰시고 시민과 함께 다가가기 위해서 애를 많이 쓰고 계시다라는 게 업무보고 책자에 나와 있습니다.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김정량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교육지원청마다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해 달라 그래서 동래지원청 아니면 해운대지원청 이런 식으로 했고 도서관마다 또 특색있는 사업들을 발굴해 달라 지금 몇 년째 외쳤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런 책자를 보니까 그래도 노력하려고 하는 애쓰는 부분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고요. 제가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은 시민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어떤 그런 노력들은 보입니다마는 지금 현재 거기에 함께 하고 계시는 직원들 그리고 우리 공무원들의 복지시설 하다 못해 우리 사서들이나 아니면 관장님들께서는 관장님들 방이 있으니까 괜찮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혹시 그 주변에 그 나머지 분들이 혹시 차를 한잔 마신다든지 하는 약간의 휴게공간 같은 거는 확충이 되어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시민도서관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시민도서관장입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환경위생 청소하시는 환경위생원분들이 한 여덟 분이 계십니다. 이분들이 그전에는 용역업체 소속의 직원이었다가 2019년도 이후에 직고용제로 인해서 우리 도서관 직원으로서 인정이 되고 있는데 제가 2020년도 7월 1일 자 갔을 때 그분들이 쉬는 쉼터 사무실을 보니까 조금 시설이 많이 노후화되어서 본청과 협의해서 작년도에 그 건물 자체를 완전히 새롭게 단장을 했고요. 리모델링을 다 했고 그리고 이분들이 조금이라도 휴게시간에 일찍와서 일찍 가시는분도 있고 교대로 하시기 때문에 조금 휴게시간이 있으면 좀 더 편안한 시간이 필요하겠다 싶어서 별도의 휴게공간이라도 안마기도 들여서 안마도 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도 하고 있고요. 가끔 가끔씩 저희들하고 계속 차담을 하면서 필요한 부분 미진한 부분이 뭔지도 계속 이야기도 하고 또 보완해 나가고도 있습니다.
예. 청소하시는 분들과 우리 직원들도 같이 같은 휴게공간을 다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안마의자도 넣어 놓으시고 아마 시설개선을 많이 한 것 같은데 또 시민도서관은 그렇다치더라도 다른 도서관들도 휴게공간들이 있습니까? 우리 청소하시는 분이나 아니면 도서관에 계시는 업무를 보시는 분들이 하루종일 업무에 물론 매달려야 되지만 그래도 잠시 몸이 안 좋거나 하면 물론 빨리 휴가를 내고 집으로 가야 되는 상황일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약간 이렇게 쉴 수 있는 그런 휴게공간 같은 거는 마련이 되고 있는지 좀 궁금해서 여쭤보는 것입니다.
중앙도서관장님 어떻습니까?
실질적으로 저희들 열람실 앞에 한 10평 정도 본관에서는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그 부분은 직원들을 위한 부분이 아니고 이용자들을 위한 휴게공간으로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본관에는 실질적으로 우리 직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은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정분관 같은 경우는 이번에 저희들이 휴게실을 조금 더 보완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이 되면 그 부분도 사실상 우리가 이용자 중심에 맞춰 있기 때문에 우리 직원들용이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그리고 영어도서관은 사실상 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지금 3평 정도해 가지고 270만 원 정도 들여 가지고 공간을 만들려고 하는데 그 부분에는 저희들이 우리 직원들이 가서 조금이라도 브레이크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마련할 생각입니다. 수정분관하고 본관은 지금 현재 마련되어 있지 않은 그런 상황입니다.
그렇죠. 구포도서관은 어떻습니까?
현재까지 저희들 도서관 사정이 이용자 중심으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서 휴게실 공간이 없었는데 올해 저희들 자투리공간을 활용해서 바닥에 온돌판넬을 깔고 이런 시설을 직원들을 위한 시설을 만들어서 활용하고자 올해는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 계획들이 업무보고에 전혀 없고 시설에 대한 부분들이 배려라든가 물론 또 관장님들은 다른 곳으로 물론 거기 계시는 직원들도 계속 이렇게 이동을 하시겠지만 기본적으로 우리 직원들에 대한, 공무원들에 대한 기본적인 복지공간, 복지시설이라기보다는 복지공간 정도는 프라이버시 공간은 조금씩 우리 관장님들께서 마련해 주지 않으면 안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해운대도서관은 어떻습니까?
해운대도서관장 천정숙입니다.
먼저 위원장님께서 직원 복지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도서관별로 공간이 다 부족하다 보니까 직원들 휴게실을 갖추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우리 해운대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이용객이 많기 때문에 직원들이 하루종일 격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직원휴게실이 필요한 실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저희들이 조그만 공간이, 여유공간이 있어서 거기 직원휴게실을 만들었습니다. 만들었는데 예산이 없다 보니까 사용하지 않는 집기라든지 이런 걸 갖다 놓다 보니까 굉장히 열악한 편입니다. 그런데도 직원들이 너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런데 그걸 보고 있으니까 너무 사실 마음도 아프고 해서 사실은 저희들이 직원휴게실을 조금 직원들이 더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바꾸어져야 되겠다는 생각을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가능하다면 직원휴게실을 조금 더 예산을 투입을 해서 지금 조금 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간들이 다 당연히 대민서비스를 해야 하는 그런 업무를 주로 하는 공간이다 보니까 모든 것이 시민들께 맞춰져 있지만 그래도 그곳에서 업무를 보고 계시는 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공간 이런 부분들도 관장님들께서 애를 써주셔야 되지 않을까 싶고 그걸 굳이 관장님 말씀처럼 예쁘게, 좋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하자는 취지보다는 다 같이 그분들의 업무 노고를 관장님들께서 챙겨주시면 좋지 않을까 하는 측면에서 제가 말씀을 드린 것이고요. 아무리 그 공간이 없다 하더라도 자투리 공간이라든지 이런 걸 좀 활용한다면 우리 직원들에 대한 배려 차원의 공간은 생기지 않을까, 옛날 말에 계란 안에서 소 잡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작다고 이렇게 말씀하시지 마시고 그 공간을 어떻게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있는 게 없을까? 살펴볼 수 있는 그런 어떤 혜안을 가져 주시기를 하는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흥백 시민도서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보고한 내용에 대해서는 보다 면밀한 계획을 세워 추진하시고 예산 집행과 관련된 사업은 낭비 요인이 없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과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업무추진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도서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2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류성욱 미래교육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미래교육원 등 8개 직속기관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직속기관장님께서는 요점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미래교육원장님부터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교육원장 류성욱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쓰시는 이순영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지난 1월 1일 자 인사 이동에 따른 직속기관 신임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병구 교육연수원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행정국 지원과장에서 전보되었습니다.
지금부터 22년도 우리 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류성욱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연수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육연수원장 이미선입니다.
지금부터 2022년 부산교육연수원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이미선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학생교육원 원장 조윤식입니다.
지금부터 부산학생교육원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조윤식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창의융합교육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창의융합교육원장 이연행입니다.
2022년도 창의융합교육원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이연행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영진입니다.
2022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김영진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예술문화회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예술문화회관장 박귀자입니다.
우리 회관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박귀자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어린이창의교육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부산광역시 어린이창의교육관 관장 류옥자입니다.
2022년도 어린이창의교육관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류옥자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유아교육진흥원장 박선애
지금부터 2022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직속기관 2022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박선애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며 토론과 의결은 상정된 안건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친 후 일괄처리토록 하겠습니다.
질의시간은 답변시간을 포함하여 본질의와 추가질의를 동일하게 각각 10분으로 하겠습니다.
앞서 질의하신 위원님의 질의내용과 관련하여 추가질의를 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신청을 하신 후 이어서 질의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시간을 반드시 지켜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관계공무원은 반드시 직책과 성명을 밝히고 위원님들께서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기 때문에 조금 직책과 성명을 분명히 밝혀달라는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광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먼저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우리 미래교육원 원장님께 제가 간단하게 업무보고니까 질의를…
원장 류성욱입니다.
수요자맞춤형 진로교육 활성화란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여기. 이게 대상이 보니까 고등학생 같고요, 그렇죠? 일반계나 특성화고등학교 다 상관 없이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된다.
그리고 구·군진료센터가 16개 있어서 거기는 초·중학교도 구·군진로센터를 통해서 진로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저희 본원에서는, 미래교육원에서는 상담신청을 받아 가지고 전문상담요원이 언제든지 신청하면 예약을 통해서 진로교육을 뭐 여기는 특성화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일반계고등학교 그다음에 초·중·고 전부 다 신청해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적성검사, 아이들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이렇게 검사를 통해서 이렇게 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일단은 제가 묻는 말에만 이 부분만 축소해서 합시다. 너무 길어지고 그러면 시간도 많이 걸리니까.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원장님께서는 고등학생, 특성화고나 일반고, 고등학생으로 하는데 기업당 참여할 수 있는 학생이 30여 명 이렇게 업무보고가 나와 있더라고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인원에, 인원 제한은 참가를 원하면 다 한다. 그런데 이게 앞뒤가 맞겠습니까? 만약에 기업당 참여자수가 30여 명밖에 안 되는데 인원에 제한을 안 주고 참여학생은 누구나 다 한다 그러면 이게 나중에 더 많이 오면 어떻게 하죠?
기업형프로그램 말씀입니까?
제가 수요자맞춤형 진로교육 활성화라고 제가 초창기에 말씀드렸다 아닙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이거는 사전에 신청 받아 가지고…
30명 쯤 되면 끊는다.
예, 예. 그렇게 선착순으로 끊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봐서는 사실 저희들이 대충은 어림짐작 잡아서 할 수는 있겠는데 주로 여기서 그러면 이 업체 가서 뭘 합니까? 우리. 체험을 많이 하는데 주로 어떤 쪽으로 합니까?
그 업체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지고 금융 같으면 금융에 어떤 업무를 하고 있고 하는 것을 실무를 체험을 통해서 하도록 그렇게 해 주고 있습니다.
시간 이게 참 많지는 않더라고요, 보니까요.
저희들 토요체험을 통해서 토요일 날 이건 특히 겨울방학, 여름방학을 통해서 저희들이 기업하고 협조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올해는 10개에서 14개까지 확충하려고 하고는 있습니다만…
그래 아는데 시간을 제가 보니까 15시간 내외로 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15시간 가지고 어느 정도 갔다온 우리 학생들 만족도 이런 거는 체크를 해 봤는가요?
만족도는…
15시간 하면 이틀 정도밖에 안 될 것 같은데.
사실은 15시간 다 해주는 기업은 상당히 더 정말 아주 내실 있는 기업이고 실질적으로는 3시간부터 12시간 이렇게 하고 있는데 만족도는 상당히 높습니다. 사실은 여기 신청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저희들이 받아줄 수 있는 데는 한정이 되어 있어서 계속 확대해 가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자, 알겠습니다. 참여했던 학생들은 상당히 만족도가 높다.
거의 95% 이상의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이 자료에 보면 올해는, 아, 2021년도는 열군 데였는데 올해 한 네군 데 정도가 더 추가로 이렇게 될 것 같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다 그지요?
예.
그런데 보니까 제가 조금 네 곳이 추가가 어디인가 모르겠는데 지금 드리고 싶은 말은 우리 부산시에도 출자·출연기관이 상당히 많다 말입니다.
예. 많습니다.
업무협약을 해서 좀 더 이렇게 이런 업체들을 좀더 포함 시켜서 좀 더 많은 학생들이 이렇게 이용할 수 있는 만족도가 높다 그러면 그런 의향은 없습니까? 부산시하고 협의를 해 봤는가요?
본청에 지금 미래교육과에서도 특성화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체험기관은 많이 있습니다. 저희들은 미래교육원 차원에서 진로교육센터가 있기 때문에 직업체험교육을 저희들이 발굴해 가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우리 교육청 전체로는 많은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처럼 1학년이라든지 3학년 중심이 아니고 고등학교 전체 학생에게 하는 프로그램이라서 저희들이 개발을 하는 데는 조금 한계는 있습니다만 말씀하신 대로 최대한 개발해 가도록 4개의 기업체가 저희들이 예비 접촉은 하고 있지 아직까지 허락을 해 주진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협력해서 더 많은 체험처가 발굴될 수 있고 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은 하겠습니다.
여기에 자료에는 네 곳이 추가된 듯이 표시가 되어 있어 가지고 지금 협의 중이다 이 말씀이네요?
예. 네 곳…
그럼 협의 중이라는 데 우린 추가되었다길래 저는 아이고 참 고생을 많이 하셨다.
작년에 두 군데 추가했습니다. 올해는 또 네 군데 더 추가하겠습니다.
할 예정이다.
예. 그렇습니다.
된 것이 아니고. 알겠습니다. 그래서 아까 전에 부산시교육청 차원에서 하고 있다 그러는데 우리 여기 미래교육원에 맞는 그런 특화된 이런 프로그램을 가지고 하겠다 하니까 하여튼 제 생각에는 일단 우리 학생들이 만족도 높다 그러면 뭐든지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중복이 안 되도록 그죠?
예. 그렇게…
그런 것도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계속 좀 수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교육연수원 원장님.
교육연수원 이미선입니다.
반갑습니다. 간략하게 우리 조금 전에 업무보고 때도 원장님께서 특색사업에 대해서 간략히 이야기하셨습니다. 특색사업 중에 능동적 배움이 있는 자기주도 설계형 연수방법 적용 상당히 포괄적인데 구체적으로 듣지는 못 했지만 업무상에, 이거 올해의 특색사업하고 2021년도 혹시나 기억하실는가 모르겠는데 특색사업 있거든요. 자율과 책임의 미래교육리더십 아카데미 운영 그러니까 2021년도도 특색사업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자료상으로 이렇게 얼핏, 서류상에 보면 이렇게 큰 차이를 잘 못 느낄 것 같은데 제가. 그런데 작년하고 올해하고 특색사업에 조금 차별화된 다른 점이 있다 그러면 이야기를 해 주실랍니까?
작년에 특색사업은 주로 교장선생님들과 선생님들 아카데미를 처음으로 연수원에서 열었습니다. 그래서 리더십을 좀 강화하고 미래사회에 걸맞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그런 역량을 키우기 위한 아카데미를 열었다고 보시면 되고 그 아카데미 안에 어느 한 일정 과정 부분을 연수생들이 스스로 보통은 연수원이 다 프로그램을 짜주면 연수원에 와서 연수를 듣는 형태였는데 일부분에 교장선생님들이시니까 리더십 과정이니까 분임 같은 거, 쉽게 말하면 체험을 할 때 모둠별로 가서 스스로 장소를 정하고 스스로 연수를 하는 게 일부 도입을 해 보니까 굉장히 만족도가 높고 효과가 있어서 올해는 연수 좀 전반에 패러다임을 바꾸어서 또 코로나 정국이고 다 집합하기가 참 쉽지 않고 그래서 소그룹별로 체험처를 찾고 또 연수강사도 분임에서 모시고 그래서 연수생들이 자발적으로 능동적으로 배움과 참여가 일어날 수 있도록 연수 전반의 교육과정을 바꾸어 보자 이런 취지에서 작년보다 훨씬 더 심화되고 체계화되고 확대되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학생교육원 원장님.
학생교육원장 조윤식입니다.
치유와 배움으로 회복적 성장을 돕는 한빛학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제가 저뿐만 아니고 동료위원님께서도 한빛학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라기보다는 여러 가지 현 상황에 있는 부분을 이야기도 하셨고 대안도 제시를 하고 이러셨는데 예를 들어 가지고 지금 우리 정원이 45명이다 그랬죠?
그렇습니다.
지금 정원은, 지금은 현 인원은 얼마 안 되죠, 학생들이?
지금은 학생들이 다 수료한 상태입니다.
45명 다 들어왔습니까?
아닙니다. 20, 2021년도는 21명이 수료했고 2022년도는 3월 달에부터…
지금 현재 작년에도 현 정원에 못 미쳤다 그지요?
그렇습니다.
그 이유는 더 잘 알고 계실 것이고 접근성부터 여러 가지 되고 있는데 제가 오늘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게 아니고 그것보다는 혹시나 우리가 대안학교 아닙니까, 그지요? 일반 우리가 있는 여러 가지 대안학교보다는 접근성은 떨어지지만 지리적 조건은 많이 갖고 있다 말입니다. 넓은 여러 가지 예산 그다음에 선생님의 어떤 수 이런 등등해서 더 좋은 조건은 가지고 있다고 보여지는데 자, 혹시나 여기서 원장님께서 답변하는 게 맞는지 교장선생님께서 답변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조금 여기에 우리 대안학교하고 한빛 출신을 나가면서 조금 이렇게 미담으로 이렇게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혹시나 있는가요? 이 학생이 이런 나중에는 크게 이렇게 바뀌면서 사회 적응하는데 크게 도움을 받았다. 감사 인사라든지 있었다 등등 이런 미담 사례가 있는지 있으면 조금…
제가 듣기도 작년만 해도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 사실 상당히 힘든 학생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한빛학교를 수료한 다음에 학교에 직접 찾아와서 선생님과 대화를 하는 것도 몇 번 봤습니다. 그리고 우리 한빛학교에서도 우리 선생님들께서 직접 지도를, 차원에서 그 학생들과 몇 번 만난 것도 들었습니다.
예. 위원장님 제가 1분하고 마지막 정리 좀 하겠습니다.
예. 계속해서 해 주십시오.
제가 좋은 프로그램도 많더라고요, 한빛학교에. 그중에 제가 보면 이 프로그램은 조금 더 확대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해 보고 다른 우리 대안학교에도 조금 같이 공유했으면 더 좋겠다 싶은데 이게 도전과 극기를 통한 회복적 성장프로그램 제가 이 부분에 보니까 사실 이런 부분에 우리 학생들이 조금 잘 적응하고 마치고 나면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인다든지 관계회복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거든요. 선생님과 같이 실질적으로 체험을 해 보면서 몸으로 조금 느끼는, 왜냐, 우리 예를 들면 애가 중학교 다닐 적에 모 선생님께서 이 학생들을 희망을 받아 서너 명을 데리고 지리산 종주를 한 번 이렇게 갔다 왔었습니다. 한 4, 5월 해 가지고 지리산 종주를 쭉 하는데 물론 텐트치고 자고 이렇게 하면서 라면 끓여 먹으면서. 이 해 보니까 애들이 중학교 시절에 있었지만 지금 나이가 서른 넘어가더라도 선생님들을 찾아가고 이러더라고요. 그게 기억이 남는 거죠. 그러면서 거기서 많은 자신감을 느꼈다 하면서 이렇게 우리 애 한 예를 제가 들었는데 이런 데도 갔다 오고 나면 이런 저런 뒷 이야기가 있을 거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런 부분도 좋은 장점 같으면 이런 부분도 같은 대안학교에서 같이 공유를 해서 대안학교뿐만 아니고 일반학교는 사실 이렇게 힘들 수도 있습니다. 왜 이거 하면서 선생님들 당연히 부담이 되겠죠. 안전사고라든지 등등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부담이 될 수도 있는데 현장의 선생님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 학교에서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이 학생들한테는 상당한 어떤 느낌을 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인 것 같은데 혹시나 확대할 수 있는 그런 용의는 계신가요?
저희들도 사실 작년하고 재작년에 코로나19 때문에 사실 한라산 등반이라든지 지리산 등반을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실시하지는 못 했습니다. 사실 그 중에 실시했던 많은 분들이 우리 한빛학교 선생님들과 교육지도사님들은 상당히 힘들었지만 우리 학생의 체험학습으로 인해 가지고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여건이 허락하면 이런 부분들은 우리 학생들한테 제공해서 학생들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저도 일단은 부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일선에 계신 교육계에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광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 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승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승환 위원입니다.
창의융합교육원 원장님.
창의융합교육원장 이연행입니다.
제가 지난해 학리기후센터에 현실화 확대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질의를 했었는데 그 이후에 본청하고의 어떠한 협의라든지 발전 방향 이러한 것들이 있었습니까? 어떻습니까?
본청에 따로 저희들이 말씀드리기가 위원님 사실 굉장히 어려웠던 게 제가 위원님께 말씀드릴 때도 2020년 9월 1일 자로 학리기후변화교육센터가 저희들한테 이관됐다고 말씀을 올렸을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시설 개선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계속 요구를 했지만 기구를 어떻게 더 확대하고 이러기에는 사실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시설 개선 부분은 올해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저희들 환경개선은 지금 공사 관련으로 이미 다 계약도 체결하고 해서 곧 공사가 시작될 겁니다.
반여초등학교가 폐교되면서 환경체험교육관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 입주하는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도 그럼 이야기가 없었겠네요?
그 부분은 지금 시교육청하고 부산시하고 일단 센터장을 누가 하느냐의 문제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듣기에는 이렇게 격으로 한 번은 교육청 쪽의 인사께서 하시고 한 번은 시청 쪽에서 하시고 이런 식으로 하면서 센터를 운영을 할 거라는 그런 이야기는 지금 하고 있는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센터 운영을 양 기관이 교체하면서 센터장을 하겠다는 거고 그거하고 상관없이 유치, 기후변화센터를 하여튼 그런 것들은 별개의 문제잖아요, 그죠? 교육청에서 센터장 할 때는 입주하고 시에서 할 때는 나가고 이런 상황을 이야기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죠?
예. 그렇지는 않지요. 그리고 저희들은 일단 반여초등학교에 생기는 생태환경학교는 그대로 운영하고 저희들 학리는 또 나름대로 일광이나 기장 지역의 주민들이나 학생들이 충분히 체험할 수 있는 기관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대한 활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죠. 어쨌든 원장님이 뜻과 의지를 가지고 하지 않으면 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죠?
예, 무슨 말씀인지, 예.
위원이 발언이라든지 그러한 것도 한계가 있고 하기 때문에 원장님이 좀 더 세심하게 좀 봐 주시고요.
108페이지에 여러 가지 현황이 나와 있는데 거기 학리기후변화교육센터의 시설, 야외체험장, 적정기술, 적정기술이라는 건 이게 무슨 뜻입니까? 108페이지 적정기술이라는 건 뭐 어떤 이게 뜻을 내포하고 있는 거예요?
저도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니까 그냥 야외체험장으로만 봤지 따로…
그러니까 괄호 열고 적정기술 이렇게 돼 있잖아요. 그 좌측에 있는 체험실 자연에너지 이런 거는 우리가 좀 쉽게 이해할 수가 있겠어요. 적정기술 그리고 네 점, 보유 현황 네 점, 네 점은 뭘 말하는 겁니까? 이게.
거기에 태양광발전소 거기에 이제 태양광발전기 같은 거와 야외체험장에 제가 가 보니까 이렇게 태양광을 또 집진하는 그런 것도 있더라고요. 아마 그런 시설들을 이야기하는 거 같습니다.
정확하게 모른다. 쉽게 말해서 모른다 이 말이죠, 그죠?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부산수학문화관 개관이 또 큰 사업인데 이게 개관 시기가 언제입니까?
저희들이 지금 사실은 2022년 3월에 개관 예정으로 작년에 이관을 받았습니다. 근데 중간에 이제 공사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이래 쉽게 진전이 안 되는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중간에 굴착하다 보니까 안에 암반도 나오고 이런 문제가 있어 가지고 현재 공정률이 70% 정도 됩니다. 1월 현재,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한 8월 경에 개관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거에 대해서는 어차피 건설이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는 원장님이 크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그건 시설 파트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저렇게 원장님이 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 어쨌든 부산수학문화관 총 예산이 얼마, 건립비용이 얼마였죠?
용지비까지 합쳐 가지고 424억 2,092만 원입니다.
그죠. 420억 굉장히 큰 돈인데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요. 좀 이렇게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남부창의마루 있죠? 남부창의마루 이게 126쪽에 있는 건데 과학·수학·정보 메이커 교육 이런 것들을 이제 남부창의마루에서 하는데 부산 수학축제가 2억 4,100만 원이 있어요. 그죠?
예.
2억 4,100만 원이면 큰 예산인데 남부 개관했잖아요, 남부창의마루 그죠? 차라리 이 정도라면 부산수학관에 부산 수학축제 개관 기념으로 이러한 축제 프로를 잡는 게 더 적정하지 않았나 그런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 들으니까 정말 저도 한 번 더 그런 생각을 하고 그전에 수학문화관으로 이 사업을 합치려고도 사실은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남부창의마루에서의 융합이라는 것 창의융합이라는 데 키포인트를 맞추다 보니까 저희들이 수학과 과학과 해양수산 모든 거를 한번 합쳐보자 해서 그쪽에 사업을 이렇게 얹을 수밖에 없었던 그런 면도 있었습니다. 사실은 수학문화관에서 축제를 할 생각도 저희들은 했었습니다. 근데 이제 완전히 수학문화관이 자리를 잡고 나면 그 부분도 한 번 더 심도 있게 고민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기관이라든지 시설이라든지 초기에 개관을 했을 때 홍보 효과라든지 아니면 이제 대중들을 끌어모으는 그러한 어찌 보면 이벤트성 사업 이러한 것들을 진행을 하는데 특별히 수학문화관 개관으로 해서 그러한 이벤트들이 잡혀 있는 건 없고 상설적으로 늘 운영하는 프로그램 그러한 것들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서 약간 아쉬움을 좀 더 기획을 잘 했으면 좋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에서 이렇게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린 겁니다.
답변 감사하고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영진입니다.
137페이지 예산을 보면 전체적으로 작년보다는 증액이 됐는데 교문갤러리 운영 이거는 한 40% 가까이 삭감이 됐어요. 그죠? 이 삭감된 사유가 뭡니까?
교문갤러리 같은 경우에는 이제 공사가 12월에 작년 내부 환경개선 공사가 12월에 착공되다 보니까 3월까지 거의 갤러리를 열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그래 가지고 기획전 중에 하나를 줄이다 보니까 예산이 줄게 되었습니다.
그 기획전을 당초에 계속적으로 해 왔던 기획전입니까? 아니면…
작년에 임시 기획전을 2개, 하나를 더 늘렸고 그다음에 학부모 작가전에서 2개를 늘린 상태였었습니다. 그런데 기획전을 그 2개를 계속 유지하면서 하게 되면 교원이나 학교에 일반갤러리를 대여해 주는 것이 시간상 3/4분기만 가지고 조금 힘들어서 올해는 줄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갤러리 운영을 하는 데 일정상 그러한 것들을 계속할 수 없기 때문에 좀 줄어들었다.
예,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향후에는 이런 갤러리 운영도 중요한 부분 아닙니까, 그렇죠?
맞습니다.
시민들이라든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분야고 또한 비대면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인데 이러한 예산들은 가급적이면 삭감하지 말고 최대한 좀 이렇게 유지 내지는 증액을 하면서 운영을 하는 것들이 좀 좋을 것 같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우리 유아교육진흥원 원장님 잠시만…
유아교육진흥원장 박선애입니다.
마찬가지로 여기도 한사랑교구나눔 예산이 전년 대비 150% 가까이 증액이 됐어요.
예.
예, 이게 증액된 걸 보니까 226페이지에 나와 있네요. 그죠? 교재, 교구 쭉 나와 있는데 전년 대비 증액된 내용이 어떠한 사업들이 좀 여기에 있는 겁니까?
지금 한사랑교구나눔은 현장에서 굉장히 저기 수요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환경을 개선을 해서 지금 상자에다가 지금 교구들을 넣어 놓고 대여를 하고 있는데 효율적이지 않아서 거기에다 4,000만 원 정도로 해서 모빌랙 설치하는 그 돈이 지금 증액이 됐습니다.
어떤 거요?
모빌랙이라 해서 이렇게 열고 닿는 보관함인데 그 안에 많이 수납을 해서 쓸 때는 그걸 넓이를 넓혀 가지고 꺼낼 수 있고 쓰지 않을 때는 딱 넣어서 밀착을 해서 벽으로 딱 붙이는 그런 어떤 굉장히…
그러면 226페이지에 세부산출기초라는 게 있는데 여기에 어떤 부분에 그것이 4,000만 원 정도가 들어갑니까? 방금 이야기하신 그 부분이 어느 거에 해당됩니까?
지금…
산출기초에는 없는 걸로 보이는데.
위원님 제가 조금 착각을 했습니다. 거기에 지금 한사랑교구나눔센터에 지금 현재 저희들이 1년에 어린이날 그다음에 추석, 설날, 크리스마스 때 놀이꾸러미가 지금 나가고 있는데 거기에 한 3,600만 원이 증액이 되고 또 올해는 또 사회배려 대상자 120가족에게 저희들이 놀잇감 대여 서비스를 택배로 보내고 받는 그게 지금 저희들이 한 3,000만 원이 증액이 되어서 거기서 한 6,600만 원이 조금 편성을 하면서 거기서 늘어난 겁니다.
방금 모빌리티 그거하고는 전혀 다른 답변이었다. 그렇죠?
예, 제가 조금 착각을…
그러면 방금 이야기하신 사업은 작년도에는 없었던 사업입니까? 그게.
이게 있었습니다. 놀이꾸러미는 작년에는 저기 한 유아당 1만 원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선물꾸러미를 집행을 했는데 그게 질이 좀 안 좋은 부분들이 있어서 2만 원으로 증액을 해서 좀 늘어났고요.
그게 225페이지 중간에 나와 있는 2,000가족에게 배부하는 그 꾸러미를 말합니까?
예, 맞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밑에 동그라미 세 번째가 사회배려대상자 가족에게 처음으로 저희들이 신설사업인데 놀잇감 대여를 처음으로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제 작년에도 한 2,000가족에게 배부를 했는데 한 1만 원 정도라서 꾸러미에 질적인 문제가 있어서 한 2만 원 정도로 상향을 할 예산이다. 이 말 아닙니까, 그죠?
예.
그렇게 해서 구매해서 나눠준다 그렇죠? 그거만 2,000개 곱하기 2만 그것만 해도 한 4,000만 원 아닙니까, 그죠? 그런데 이제 산출기초에는 놀잇감 구입 3,000만 원, 이게 그거라고 보면 되겠습니까?
아닙니다. 거기가 조금 가감이 들어 있기 때문에 전체 한사랑교구나눔센터에서 늘어난 부분이 한 아까 4,000만 원 정도 증액이 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4,000만 원 정도가 전년 대비 증액이 됐는데, 알겠습니다. 어쨌든 2,000가족에게 한 2만 원 정도의 꾸러미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아니, 뭐 괜찮습니다.
다음에 할 사업을 제가 조금 착각을 해 가지고…
발언대에 서면 다들 당황하시고 착각하시고 별들이 왔다갔다하고 그렇습니다.
우리 마지막으로 우리 미래교육원장님.
미래교육원장 류성욱입니다.
마찬가지로 아, 교육연수원장님, 죄송합니다. 교육원장님, 제가 당황했네요. 43페이지에 보면 마찬가지로 생애단계별 핵심역량 지원을 위한 맞춤형 교원연수 이것도 그 209%가 예산이 증액이 됐어요, 그렇죠? 증액이 주요 어떤 것들이 이렇게 사유로 인해서 증액이 됐습니까?
교장 자격 연수를 작년까지는 교원대에 위탁해서 본청에서 바로 교원대로 돈을 주었던 그런 운영 경비였는데 올해부터 부산에서 따로 지역에서 하게 됨으로써 전체 교장 자격 연수에 증액되는…
교원대에서 하는 거를 이제 지역에서 작년도 예산 심사할 때 예결위에서 주문 사항이 있었죠? 이거에 대해서. 그거에 대해서는 검토를 다 하셨습니까?
예, 검토해서 이정화 위원님께 보고드렸고 또 여러 번 TF를 하고 자문회의를 열고 해서 촘촘하게 지금 연수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승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이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정화 위원입니다. 교육연수원장님.
연수원장 이미선입니다.
반갑습니다. 올해부터 이제 정당법이란 공직선거법이 개정돼서 16세부터 정당 가입이 가능하고 18세부터는 이제 출마도 가능한데 학생들이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판단할 수 있도록 교육이 병행돼야 될 것 같습니다. 현재 교원들의 경우는 대부분 정당활동 경험 없이 바로 교단에서 활동을 하시기 때문에 연수를 통해서 수업을 하는 것도 한계가 있을 거고 좀 선관위랑 연계를 한다든지 아니면 좀 시민, 모니터링 하는 시민단체들하고 협력을 해서 그 학생들에게 정확한 정보가 전달되도록 해야 될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은 좀 연수원에서 고려하고 계신 게 있습니까?
이제 연수원은 위원님 아시는 것처럼 교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기관이거든요. 학생을 대상으로 연수하는 거는 저희들은 하나도 지금 없고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건데 결국 교원들이 어떤 이런 민주의식, 이런 주권의식 같은 게 있어야 학생들에게도 그런 교육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일정 연수라거나 모든 직무 연수나 이런 부분에서 저희들이 민주시민교육 이런 거는 좀 더 강화해서 교장 자격 연수도 그때 보여드린 것처럼 민주시민교육 이런 부분을 좀 더 강화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교직원을 대상으로는 저희들이 연수를 좀 촘촘하게 기획해서 교육 과정상에 계속 그런 것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고 학생에 대해서는 아마 연수원이 하기에는 조금 학생을 모아서 하는 거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학생에 대해서 직접 연수를 하는 게 아니라 교원들이 그런 학생에 대한 지도가 가능하도록 일정 정도 수준이 돼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준비가 돼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이 연수 과정명 쭉 자료를 주셨는데 여기 보면 전문직, 교원 전문직 관련해서 학습지도랑 생활지도, 정책 이외에 학교경영 이 정도는 있는데 교육청에서 일을 하게 되면 입법 관련해서도 어느 정도 좀 역량이 강화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현재 교육청에서 정책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조례에 근거를 두고 사업을 진행해야 되는 사업들이 있는데 좀 조례에 대한 중요성을 고려하지 않고 임의로 집행하거나 사업을 계획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조례를 입법하는 부분에 대해서 좀 경험이 없다 보니까 소극적이고 두려워한다라는 생각이 좀 많이 들었습니다. 활동을 하고 대화를 해 보다 보니 그래서 입법 관련된 연수도 좀 필요할 것 같은데 그 부분은 혹시 가능한가요?
이제 저희들이 연수를 하는 중에 교장을 나가기 전에 교감을 나가기 전에 혹은 전문직 되기 직전 연수가 2월 달에 올해도 진행이 되고 해마다 진행이 되는데 그런 과정에는 항상 그 예산이라든지 회계라든지 어떤 법령에 대한 이런 이해 이런 것들을 삽입해서 연수 과정에 포함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그 부분을 신경써서 연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일정 직급이 돼서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평소에 이렇게 습득이 되어 있어야지 그 자리에 갔을 때도 좀 제대로 실행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해서 특히 지금 교단에 계신 분들인 경우에 학교 그 학습과정에서 지방자치에 대해서 과정상에 수업을 하거나 하지는 않았잖아요. 지금 30년밖에 안 돼서 네 그래서 지방자치 관련해서도 좀 더 연수를 통해서 의회의 역할과 교육청의 역할이나 관계에 대해서도 좀 연수과정에서 포함을 해서 진행을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서 좀…
좀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좀 부탁드리겠고요.
그리고 학습지도 관련해서 기초학습부진학생 지도의 실제라는 과목이 있는데 좀 학교에서 교원 이외에 방과후라든지 돌봄 선생님들 얘기를 전담사님들 얘기를 들어보면 지금도 좀 한글에 대해서 제대로 습득이 안 돼서 방과후나 돌봄 때 학습 지도를 할 때 좀 놀라는 경우들이 많다고 하는데 이런 연수를 통해서 기초학습 부진에 대한 지도가 좀 더 적극적으로 될 수 있도록 그 부분도 좀 챙겨 주셨으면 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유아교육진흥원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십시오.
유아교육진흥원장 박선애입니다.
원장님 반갑습니다. 제가 이번 회기에 교육자원봉사 관련된 조례를 제정을 하는데 거기에 유치원에 3세대하모니 관련된 자원봉사자분들이 영향을 받을까 봐 굉장히 우려를 많이 하셨거든요. 대부분 의견이 자원봉사를 쓰지 않으면 원활하게 업무가 진행되기 힘들 정도로 좀 일손이 부족하다라는 말씀들이 많던데 진흥원에서 그런 업무 강도나 업무분장이 좀 적절히 되고 있는지에 대한 판단이 가능합니까?
사실은 3세대 자원봉사자는 지금 공립에 좀 많이 필요한데요. 이유가 지금 공립유치원에 한 학급이 있는 데는 실무원이 없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아이들이 오면 한 반 아이들 한 28명이 아침 한 8시 반부터 언니, 오빠들하고 오는 거예요. 그러면 아침 돌봄도 조금 필요한 부분도 있고 그러면 9시부터 5시까지 방과후까지 연장이 되면서 엄마들이 한 6시까지 데리고 오고 이런 게 있기 때문에 오로지 교육과정반 선생님하고 방과후 선생님 두 분만 계시는 거예요. 그런데 유아들은 초·중·고처럼 달리 어리다 보니까 한 유아당 성인이 정말 한 2명 정도 붙어야 될 정도로 성인 수가 많이 필요한데 교육과정반 선생님은 또 방과후에 터치가 안 되고 서로서로 업무 시간이 길다 보니까 그래서 하고 있으면 정말 한 반에 아이가 급하게 조금 다쳤거나 이러면 다른 일손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그 손에 도와주는 분이 3세대하모니예요.
그런데 이제 그 3세대하모니는 방과후에서 활용하도록 돼 있어 가지고 현장의 요구도가 굉장히 많아서 이번에 장학관님이 본청에서 교육과정도 3세대하모니 자원봉사 1명을 더 한 걸로 제가 알고는 있거든요. 그래서 위원님이 발의하신 내용들은 정말 저는 맞다고 그 방향은 맞다고 생각하는데 현장에 지금이 더 쓸 수 있는 정원들이 없다 보니까 이 공립유치원이 3세대하모니의 역할들이 굉장히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 진흥원과 센터에도 3세대하모니가 여섯 분씩 계시고 열두 분 계시거든요. 그래서 저도 이제 공립원장님들의 얘기를 청취를 하면서 ‘아, 우리 직속기관에도 이게 좀 문제다.’ 이런 생각들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손들이 다 부족하다 보니까 이런 자원봉사들이 정말 정규 인원처럼 역할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또 그렇게 배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상식적으로 좀 이해가 안 되는 게 공공기관이 자원봉사자 없이 운영이 어렵다는 게 그러면 안 되지 않습니까? 일반적으로 그 직원들이나 원내 구성원들로서 운영이 가능한데 자원봉사자가 업무를 좀 더 원활하게 하면 모르겠지만 없다고 일이 진행 안 되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 원당 필요한 인원이라든지 업무를 맡아야 하는 직무분석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진행이 한 번 정도는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원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좀 고려를 해야 될 것 같고 한데 지금 이 조례가 9월 시행이니까 그전에 공립유치원만이라도 우선적으로 확인을 하고 사립유치원은 교육청에서 직접 하게 한다든지 해서 좀 원래 몇 명 정도 정원이 돼야 되고 앞으로 중장기계획을 세워서 그 부분들을 좀 개선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한 것 같은데 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계획을 세워서 제대로 현장에 필요한 인력들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직속기관에서 저희 조사하고 이런 부분은 좀 역부족이기는 한데 이제 본청에 유초과에 같이 얘기를 해서 이런 부분들이 조금 그리고 이 업무는 사실 관리과에서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현장에 나가 가지고 정말 그 요구 어떤 사항에 대해서 철저한 분석을 통해서 좀 이루어져야지 직속기관의 어떤 장이 그걸 자꾸 할 수 있는 부분은 좀 아닌 것 같은데 옆에서 사이드로 제가 협조를 하겠습니다.
관리과는 그냥 공무직에 대해서 집행을 하는 부분이지 또 그 업무 내용에 대해서는 유초등과에서 확인을 해야 된다고 하는데 좀 더 유치원하고 적극적으로 소통을 해왔던 진흥원에서 일정 연구 수행을 한다라는 정도로 해서 전수조사를 하라는 게 아니라 보통 유치원이 한 곳이 운영이 되려면 어떤 어떤 역할들이 필요하고 그 부분이 정리가 되면 거기에 맞춰서 현장하고 비교를 하면 되니까 표준모델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 부분을 좀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반적으로 좀 체험 관련된 직속기관에 당부드리고 싶은 부분이 그 차량 임차를 해서 아이들, 학생들이 이동을 할 때 환경친화적 자동차를 임대를 할 수 있도록 고려해서 당장은 힘들겠지만 좀 그게 가능하도록 계획을 세워서 작은 부분이라도 좀 더 탄소중립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정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김정량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저는 사실 업무를 이렇게 읽어봐도 잘 몰라요. 이해가 안 돼요. 그래서 전문적인 선생님들이 하시니까 잘 되기를 바라고 몇 년 전부터 이렇게 자꾸 교육의 패러다임이 좀 바뀌겠죠. 거기에 맞춰서 하시겠죠. 그런데 그 패러다임을 저는 이해를 잘 못해요. 믿고 이렇게 맡기고 올해 보고서는 지켜보도록 이렇게 하는 걸로 갈음할게요.
조금 불필요한 말씀인지 모르겠는데 사실 내일 제가 출근을 못 해서 조례안 심사가 안 돼서 잠깐 조례안 심사에 참석 못 하는 거 그다음에 제가 하고 싶은 얘기로 그냥 갈음하는 걸로 양해를 해 주십시오. 오래전부터 제가 무릎이 좀 안 좋아서 수술을 하는데 날짜가 하필이면 내일이에요. 그래서 오전에 조례안 심사를 하고 오후에 수술을 보려고 했는데 또 그것도 안 된다고 해서 내일은 부득이하게 제가 출석을 못하겠습니다.
학생인권 조례 등에 대해서 참 우리 같이 함께 고민을 하고 생각을 해야 될 게 어떤 분이 저에게 문자가 왔는데 “낙선 운동을 펼칠 테니까 거두어라, 자기는 다대1동에 목사를 하고 있다.” 이렇게 문자가 왔는데 다른 건 다 이해를 하겠어요. 정치인에게 협박하는 것도 아니고 공갈치는 것도 아니고 다대1동의 목사님이라고 하신 분이 과연 하나님, 성직자인지 목사인지 난 의심이 가요. 그런데 제가 다대1동에 산다 아닙니까? 다대1동의 골목, 골목 아는데 내가 그 목사님을 모를 리가 없거든요. 찾아간다고 했습니다. 바로 찾아갈 테니까 목사님 배지 떼고 무릎 맞대고 나하고 맞장 토론을 합시다. 어느 이 내용이 들어있는지 막무가내 읽어보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그래서 지금 난리가 났는데요. 저의 개인적인 입장은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내일 말씀을 드려야 되겠지만 조금 숙고의 기간을 가지고 공청회를 해서 찬반 토론을 하고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숙련의 기회를 가지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게 내 개인적인 의사를 피력할 뿐이지 내가 내일 참석도 안 하는데 이렇게 하는 거니까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좀 참고를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더욱더 조금 전에 우리 이정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교육활동지원 조례도 이게 일선에 혼란이 많이 있다고 하니까 한 번 정도만 더 이렇게 숙고의 시간을 가졌으면 어떨까 하는 마음을 전달하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광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간략하게 한 가지만 이 발언을 안 하면 안 될 것 같아서 꼭 저한테 압력을 넣은 분이 계셔 가지고 교육연수원 원장님.
제가 얼마 전에 한번 드렸는데 나쁜 뜻이 아니고 좋은 칭찬을 좀 해 달라고 이렇게 모 학교 선생님께서 연락이 오셔 가지고 우리 교육연수원에 아마 보건교사 힐링연수가 있었던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거기에서 참석을 했던 보건교사 선생님인데 누구라고 내가 이야기는 못 하겠는데 그래서 너무 프로그램이 좋았다. 이런 이런 프로그램 쭉 이야기하시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거기에 계신 연구사님들이 열심히 하시는 그 모습 감동을 받았다. 꼭 이래 좀 공개적으로 이야기를 해 주시라 이래서 내가 이제 지금 공개적으로 그래 참 우리 연수원 그뿐만 아니고 다른 계신 우리 연구사님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아마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 한 번 더 공개적으로 현장에 계시는 모든 우리 선생님들과 연구사님 다 이래 감사하다는 말씀을 대신 전해드립니다.
마치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성심을 다해서 더 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광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교육연수원장님 칭찬이 얼마나 부담되는지 앞으로 더 잘 하시라고 채찍질이라는 것을 잘 알고 계시면서 주변에 다른 우리 직속기관에 계시는 기관장님들께서도 특별히 이렇게 칭찬해 달라고 말씀하시진 않지만 그래도 또 특별히 그 기관 잘못한다고 좀 질책 좀 해 달라는 분들이 안 계셨습니다. 그래서 아마 모든 직속기관장님들께서 애쓰신 결과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앞으로 좀 더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류성욱 미래교육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한 내용에 대해서는 보다 면밀한 계획을 세워 추진하시고 예산집행과 관련된 사업은 낭비요인이 없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과 개진하신 의견들을 적극 검토하여 업무추진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도서관 및 직속기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에는 부산광역시교육청 소관 조례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1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홍병진
○ 출석공무원
〈공공도서관〉
시민도서관장 김흥백
중앙도서관장 임석규
구포도서관장 배규태
해운대도서관장 천정숙
부전도서관장 노장석
사하도서관장 박미자
반송도서관장 장유현
구덕도서관장 구미령
서동도서관장 정명자
연산도서관장 양미경
명장도서관장 전미숙
〈미래교육원〉
미래교육원장 류성욱
에듀테크지원부장 변유경
디지털플랫폼운영부장 박형규
총무부장 김영환
〈교육연수원〉
교육연수원장 이미선
초등연수부장 허경숙
중등연수부장 김범규
행정연수부장 최태석
총무부장 강병구
〈학생교육원〉
학생교육원장 조윤식
교학부장 김정고
한빛학교장 곽정록
〈창의융합교육원〉
창의융합교육원장 이연행
기획운영부장 이은란
총무부장 정희주
부산수학문화관장 김혜선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교육문화회관장 김영진
운영부장 이정민
총무부장 신용채
〈학생예술문화회관〉
학생예술문화회관장 박귀자
〈어린이창의교육관〉
어린이창의교육관장 류옥자
운영부장 하승희
총무부장 정영식
〈유아교육진흥원〉
유아교육진흥원장 박선애
○ 속기공무원
이둘효 박광우

동일회기회의록

제 301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8 대 제 301 회 제 14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2-02-11
2 8 대 제 301 회 제 13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2-01-14
3 8 대 제 301 회 제 7 차 자치분권균형발전특별위원회 2022-01-26
4 8 대 제 301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24
5 8 대 제 301 회 제 5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1-24
6 8 대 제 301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1-22
7 8 대 제 301 회 제 5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1-21
8 8 대 제 301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21
9 8 대 제 301 회 제 4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1-21
10 8 대 제 301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1-21
11 8 대 제 301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2-01-20
12 8 대 제 301 회 제 4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1-20
13 8 대 제 301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2-01-20
14 8 대 제 301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20
15 8 대 제 301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1-20
16 8 대 제 301 회 제 3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1-20
17 8 대 제 301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19
18 8 대 제 301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2-01-19
19 8 대 제 301 회 제 3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1-19
20 8 대 제 301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2-01-19
21 8 대 제 301 회 제 2 차 본회의 2022-01-26
22 8 대 제 301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1-19
23 8 대 제 301 회 제 2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1-18
24 8 대 제 301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2-01-18
25 8 대 제 301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18
26 8 대 제 301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2-01-18
27 8 대 제 301 회 제 2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1-18
28 8 대 제 301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1-18
29 8 대 제 301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2-01-17
30 8 대 제 301 회 제 1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1-17
31 8 대 제 301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2-01-17
32 8 대 제 301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17
33 8 대 제 301 회 제 1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1-17
34 8 대 제 301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2-01-14
35 8 대 제 301 회 제 1 차 본회의 2022-01-14
36 8 대 제 301 회 제 1 차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특별위원회 2022-01-14
37 8 대 제 301 회 개회식 본회의 202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