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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기획재경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30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기획재경위원회회의록
  • 제3차
  • 의회사무처
(10시 05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1회 임시회 제3차 기획재경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부산경제진흥원 진양현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도 변함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20일 자로 새로 부임하신 진양현 원장님에게는 우리 위원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매우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기업에 대한 종합적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경영권 개선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신 원장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는 오전에 부산경제진흥원 소관 오후에는 부산디자인진흥원 및 부산신용보증재단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청취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련하였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끝까지 시민들을 대표하여 최선을 다해 업무보고 청취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관계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보고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부산경제진흥원 TOP
나. 부산디자인진흥원 TOP
다. 부산신용보증재단 TOP
(10시 06분)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럼 원장님께서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제출하신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도용회 위원장님 그리고 기획재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먼저 지난 한 해 진흥원의 발전에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희망찬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위원님들의 큰 뜻과 소망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서도 저희 경제진흥원의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릴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마련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경제진흥원은 부산시 역점사업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육성, 창업생태계 고도화 그리고 일자리 창출 등 부산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금년 한 해에도 저희 경제진흥원이 더 큰 역할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오늘 업무보고에 대해서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소중한 의견과 정책대안은 업무추진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충실히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경제진흥원 간부 직원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일효 경영기획실장입니다.
김재갑 글로벌사업지원센터장입니다.
오지환 산업육성지원센터장입니다.
김오철 산단운영센터장입니다.
박성일 창업지원센터장입니다.
김영하 일자리지원센터장 직무대행입니다.
민성기 신발산업진흥센터소장 직무대행입니다.
(간부 인사)
참고로 기업지원본부장 및 일자리창업본부장, 신발산업센터 소장은 2021년 12월 31일 자로 정년퇴직함에 따라 현재는 공석이며 신발산업센터 소장은 공모절차가 진행 중에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부산경제진흥원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준비된 자료에 의거하여 보고의 신속성과 이해의 편의를 위해 주요사항 중심으로 보고 올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경제진흥원 2022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진양현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원장님께서 하시되 보다 충실한 답변을 위하여 관련 센터장 등이 답변을 해야 할 경우 질의하신 위원님의 양해를 얻은 다음에 소속과 성명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동혁 위원님 질의 해 주십시오.
원장님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우리 인사청문회, 인사검증 이후에 얼마나 됐습니까?
한 달여 된 것 같습니다.
한 달여 됐죠. 업무파악은 충분히 다 하시고요?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리 많은 경험들을 살려 가지고, 경험을 살려서 경제진흥원에 좀 활력을 불어넣고 변화와 혁신을 좀 이끌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처음 질의가 이 자료집 아마 출차·출연기관의 업무보고 낸 자료 중에 업무보고 자료집 중에 제일 얇을 거예요.
아, 죄송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딱 필요한 내용만 담아서 제출한 내용입니까?
구체적인 사업 하나하나에 대해서 서술형으로 하기보다는 좀 큰 틀에서 내용을 올리는 게 좋지 않겠냐 생각했는데 분량이 이렇게 적어진 것은 미처 인식을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이 업무보고가 이 자료집을 주는 의미가 도대체 뭔가라는 고민이 들어요. 위원들이 위원들한테 설명을 해 주는 그 정도 그래서 그냥 우리가 마치 PPT 같은 그런 자료로써의 의미가 있는지 아니면 우리가 신년계획을 조직이나 기관이 신년계획을 세우면 거기에 대해 상세하게 적어서 이렇게 보여줌으로써 내부에서도 정리를 하고 외부에서도 우리의 내용을 알리는 그런 내용이라고 한다면 이 자료집은 너무 성의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성의가 없는 방향으로 비쳤다면 저의 불찰이고요. 다만 좀 자료, 상세한 자료는 사실은 저희가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데…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데 왜 이렇게 성의가 없을까요? 이전에 우리 행정사무감사 할 때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경제진흥원이 내부에 변화와 혁신이 없으면 안 맡는 게 낫다. 소상공인들 눈물 흘리게 하는 그런 경제진흥원이 될 것이기 때문에 아예 맡지 마라. 이런 말씀드렸는데 이렇게 한다면 별로 달라지는 게 없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습니까?
분량이 조금 줄어…
분량의 문제가 아니고요. 저는 뭘 새롭게 하고자 하고 작년에 이룬 성과가 뭐고 올해는 뭘 중심으로 하겠다는 내용도 없고 경영의 혁신을 위해서 어떠한 내용으로 하겠다라는 내용도 없어요. 조직을 어떻게 혁신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도 없고요. 혹시 내부에 이런 논의와 준비를 안 하시는 것 아니에요?
저희 조직에 대한 부분은 그간에 본부, 두 본부장이 계셨는데 정년퇴직을 했습니다. 그래서 차제에 어떻게 조직 전체를 조금 더…
자, 그러면 우리 원장님, 괜찮고요.
우리 내년도에 할 것인지에 대해서 우리 직원분들한테 한번 물어볼까요? 여기 참관하신 분들에게 내년도 핵심적으로 강점이 뭐고 혁신의 지점이 뭔지 한번 그냥 랜덤으로 해 가지고 한번 얘기들어 볼까요. 알고 있는지? 이거는 보고하는 내용이라고 한다면 내부에서 공부가 돼야 되고 그래하는 것이 기본 아닐까요? 이거 이상의 내용이 내부적으로 논의되었는지 한번 확인해 볼까요. 랜덤으로?
위원님 이 자료 만들기 전에 각 부서별로 저희가 업무보고를 서로 받고 토의를 했고요.
아니요. 그런 내용이 없어요.
그러니까 그 내용이…
이 안에 뭘 어떤 식으로 변화와 혁신의 지점을 찾았는지 내용이 없습니다. 한번 내용을 읽어보세요. 그동안 지금까지 계속적으로 변화와 혁신을 하지 않고 침체돼 있었기 때문에 경진원의 여러 가지 문제 덩치만 커지고 사업이, 떨어지는 사업이 많고 비정규직으로 대부분 다 수행을 하고 그렇기 때문에 늘 되풀이되는 사업 그게 경제진흥원의 지금까지 모습 아닙니까?
위원님 저희가 조직도 그렇고 지금 말씀하신 업무도 그렇고 하나씩 하나씩 더 잘 챙겨보도록 하겠고요.
자, 그러면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올해 처음으로 하는 거잖아요.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를 어떤 식으로 운영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도 없어요. 제가 이걸 보고 뭘 하려고 하는지 눈에 안 보입니다.
제가 조금 설명을 올려도 되겠습니까?
설명 안 하셔도 돼요. 우리 비상경제 박형준 시장님이, 비상경제대책회의인가요? 거기서 골목상권활성화 관련해서 회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얘기를 들으면서 크게 두 가지로 논쟁이 있는 것 같아요. 골목상권 활성화를 한쪽 부류에서는 어떤 얘기를 하냐면 골목에 어떤 스타기업,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수제맥주 집이든 어떤 거든 스타기업을 키워서 그 골목을 활성화 해야 된다. 그래 가지고 그에 대한 컨설팅 지원, 경영지원 이렇게 해서 스타기업들을 만들어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자. 이런 게 크게 한 축이었고요. 또 한 축이 어떤 거였냐면 골목 내에서 협동과 연대의 체계를 구축해서 서로 연대의 축을 구성해서 골목상권을 같이 한번 일으켜보자 약간은 골목 단위에서 골목경제 단위라면 생산, 거기에 대해서 순환형을 이렇게 구축하는 나름대로, 그런 노력이 있었는데 그런 게 두 파트가 와 가지고 이렇게 얘기가 좀 됐었던 것 같아요. 어떤 게 맞는 것 같습니까?
위원님 저는 투트랙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골목형 상점과 이런 부분을 석세스(success)스토리로 만들어 내고 그런데 그분들이 부산에 211개 전통시장이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는 그런 연대와 협력 이런 부분도 필요한데 그 안에 이분들이 생업에 급급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럴 여력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의회에서도 조례도 만들어지고 하셨는데 그 소리를 담아낼 수 있는 어떤 체제를 만들어가야 된다 하는 부분 그래서 거기서 나오는 이야기, 의견들을 또 반영을 해서 시책을 펴는 이 두 가지 트랙으로 같이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동감을 하는데 어떤 것이 맞다. 제가 질문을 어떤 것이 맞냐고 질문을 했었지만 사실은 협동과 연대의 축이 굉장히 중요한 축으로 구축돼야 될 것이고 그 속에서 사실은 앵커 같은 또는 스타기업들이 생겨서 사람들을 관심과 이렇게 모셔올 수 있는 이런 두 가지 다 해야지 그 골목상권이 성공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2개가 되는 게, 같이 진행돼야 된다라고 생각하는 게 맞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지금 경제진흥원에 어떤 정책들이나 그다음에 부산시가 비상대책회의에서 했던 내용의 중심은 뭐였냐면 투트랙이란, 말은 투트랙인데 협동과 연대에 대한 고민은 없어요. 스타기업을 어떻게 할 거냐에 중심적으로 컨설팅을 하고 지원하고 괜찮은 기업을 만들어 내는 것 여기에만 몰두하고 있는 거죠. 실제로 살펴보면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저는 ‘왜 그렇게 할까.’ 이런 생각을 해 봤을 때 첫 번째 성과위주의 사고가 있을 것이다. 협동과 연대를 통해서 이런 뭔가 구축해 내는 건 굉장히 많은 노력과 힘이 들거든요. 잘 구축도 안 될 수도 있어요. 그런데 몇 개의 기업에 돈을 좀 투자해 가지고 괜찮은 가게를 만들어 내는건 쉽거든요. 그러니까 그 사업만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성과는 만들기 쉽죠. 그게 그렇게 됐을 때 얼마나 옆에와 시너지를 가지고 오고 전체 상권을 얼마나 활성화 시켰는가는 중요하지 않고 어떤 기업이 스타기업으로 컸다 이게 쉽죠, 말하기가. 성과있었다라고 얘기할 거고 그러니까 그 길만 가는 거예요. 그렇지만 협동과 연대의 틀을 만들어내고 하는 이런 노력은 쉽지 않거든요. 안 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업의 내용이 없는 거예요.
위원님 한 말씀만 올려도 되겠습니까? 협동과 연대라는 부분은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가 그간에 대한민국 경제가 발전을 하면서 기업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많은 시책과 지원이 있었는데 기업 자체의 노력도 있지만 기업들을 돕기 위한 여러 가지 기관들을 많이 만들어 냈습니다. 경총들 그다음에 무역협회, 코트라나 어떤 기업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는 그런 어떤 기관들을 통해서 기업이 이때까지 소리를 대변해 주는 그런 역할을 했었는데 소상공인 자영업 부분도 사실은 그런 부분이 많이 취약합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시는 협동과 연대를 개인한테 맡겨서 그분들에게 하라고 하면 상당히 한계가 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의 목소리를 어떻게 다른 기관을 통해서 서포터가 담아낼 수 있느냐. 그런 고민을 좀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지금 현재 소상인 그룹이라든지 상인회 이런 걸 통해서 자생적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건 좀 무리가 있지 않느냐. 그렇다면 정부도 이런 쪽에 지원을 해야 되고 사실 그런 어떤 단체를 만들어서 그 소리를 담아내는 노력, 이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이래 준비해 가지고는 그런 답이 안 나옵니다. 골목상권조직화, 골목매니저 얘기 나오고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얘기 나오는데 이래해 가지고는 답이 안 나와요. 어쨌든 오늘 동백통이 부산 전역으로 확대하기로 이렇게 한 날이죠? 저번 행정사무감사 때 분명히 얘기드렸지만 경제진흥원이 그동안 했던 잘못에 대해서는 내부의 감사 하고 있나요? 감사를 하고 분명히 잘못에 대한 뭘 잘못했는지도 모를 수도 있을 거예요. 잘못했던 것에 대해서 철저하게 내부적으로 반성하고 향후에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그렇게 결과가 나오셔야 됩니다. 결과가 없으면 변화와 혁신을 기대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부산시의 어떤 경제 지역경제에 있어 가지고 계속적으로 침체하는, 혁신이 없으면 계속적으로 될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그 사람들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기관이 되려던 내부부터 바뀌어야 되요. 그거에 대한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유념하겠습니다.
곽동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노기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진양현 원장님하고 우리 직원 모두 2022년도에도 산업생태계 고도화를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을 볼 때 제가 이번에는 신년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신규사업과 완료된 사업들을 좀 보는데 자료에 의하면 신규사업에 대한 부분들이 언급이 없습니다. 2022년도에도 신규사업이 있죠?
예.
신규사업이 몇 개 정도 됩니까?
신규사업이 숫자로는 8개고요.
신규사업이 몇 개라고요?
8개입니다.
신규사업은 8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설립 운영…
아니요. 거기까지 얘기 안 하셔도 되고요. 그다음에 그러면 완료된 사업들은 몇 개예요? 2021년도.
종료사업은 18개 사업이 있습니다.
18개 사업이 마감된 건가요?
예.
완료된 거고요?
예, 완료되었습니다.
신규사업과 완료사업에 대한 부분들을 정리 좀 하셔 가지고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사업상으로 볼 때는 신규사업이 8개고 완료된 사업이 18개면 한 10개 정도 이렇게 줄어드는 거네요. 그죠. 2022년도에는?
예, 그렇습니다.
공모사업도 하실 거죠?
예, 그렇습니다.
공모사업도 하게 되면 늘어날 소지는 있겠네요. 그죠?
예.
그런데 제가 보니까 인력을 보니까 정원이 149명인데 현원이 130명이에요. 19명 정도 차이가 나는데 지금 현원이 몇 명입니까?
아까 업무보고에서 말씀드렸듯이 그게 계약직 포함하면 149명이 되겠, 아, 159명이 되겠습니다. 130명에 계약직 26명…
별도 현원 미포함 29명 해 가지고 159명인 거예요?
159명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거 계약직 같은 경우는 저거잖아요. 우리 사업, 단기사업들이 있기 때문에…
예, 그런 것 때문에 좀 숫자가 줄었다가 유동적입니다.
그런데 정원은 149명인데 현원은 130명이고 그런데 별도 정원, 계약직이 29명 이에 대한 정원에 대한 부분들 고민을 좀 해야 되지 않나요, 오히려 차라리? 계약직을 늘리기보다는.
그런데 위원님 더 잘 아시다시피 이게 인건비가 출연금과 또 사업비에 포함된 이렇게 인건비가 연계돼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인건비는 저희들 보면 소망은 사실은 출연금으로 확보가 됐으면 좋겠는데 인건비…
다른 부서 저희들이 업무보고를 받는데 출연기관 중에서 다른 데는 지금 현재 시와 미리 협상을 해 가지고 정원을 늘리고 있어요. 그런데 그러한 노력들을 먼저 좀 해 주셔야 되지 않았냐 생각이 드는데.
하겠습니다. 저희도 노력하겠고요. 의회에서도 많이 협조…
정원 늘리기를 상당히 시는 부담스러워하고 힘들어해요, 어려워해요. 그런데 그러한 노력들이 좀 선행이 좀 되었으면 좋겠다는 2022년도에. 지금이라도 다른 부서에서는 조직진단을 통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직무분석을 통해서 다시 인력에 대한 배치 부분도 고민을 하고 있는 거예요, 사실은. 그런 부분들이 선행이 돼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동시에 우리가 보면 우리 신발산업 옆에 보시면 3페이지 보시면 우리 부산의 산업생태계가 볼 때 흔히 말하면 다른 우리 전략산업이라든지 미래산업 등등으로 이름이 일컬어지는 산업 분류를 볼 때 신발산업은 없어요, 제조업은. 그런데 우리 부산경제진흥원에 보면 특별회계로 해 가지고 신발산업에 대한 진흥센터에 대한 특별회계를 하고 있고 예산액이 78억이에요. 그게 시비가 30억 정도 되고 운영예산 인건비가 약 12억이에요.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자체 예산으로 볼 때는 운영비하고 운영예산하고 사업예산이 거의 같아요, 비율이. 저는 우리 신발산업에 대한 과정을, 이력은 알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가 지금 이제 미래산업 얘기하고 전략산업 얘기하고 부산시가 하고 있고 이 첨단산업을 얘기를 하고 있는데 신발산업에 대해서 이렇게 과도한 투자를 하는 게 저는 이해가 잘 안 돼요. 우리 지금 현재 신발산업센터에 센터장님을 지금 공모를 하고 있다고 들었고 그다음에 지금 직무대리를 맡고 계시는 직무대리로 진행, 운영하고 있는데 저는 이 신발산업진흥센터에 대한 우리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하지 않나요, 예산이?
아마 우리 신발산업이라는 어떤 상징성, 부산 경제의 주축의 어떤 상징성 때문에 신발산업은 특별히 조금…
그렇게 얘기하시면 언제든지 우리 부산에 중요하지 않은 산업들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현재의 신발산업지원센터를 통한 활동들이 과연 최적이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아니, 그러니까 계속 해마다 제가 저희들이 4년 차 하고 있는데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데 신발산업 고도화의 얘기는 계속 나와요. 신발산업 고도화, 신발산업 디지털화 계속 한 10년 동안 계속 디지털화, 고도화만 얘기할 건가요?
취지는 보니까…
인력도 적은 인력이 아니에요. 29명이에요.
그런데 우리 내부적으로도 신발센터는 인원 채용이나 이런 부분에서 상당히 자율성을 보장하고 있고 또 배치하는 부분에서도 규정상 여러 가지 조금 본원 내 인사와 조금 어떻게 구분해서 할 수 있도록 이런 형태로 돼 있는데 원장, 그러니까 센터 소장 공모도 마찬가지고 이런 부분들이 그간에 시의회의 여러 가지 조례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아마 계속해서 신발진흥센터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이 돼 왔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원장님! 우리 출연기관들도 보면 상당히 자율성과 독립성을 강조하는데 그렇지 못해요. 우리 경제진흥원도 마찬가지지만. 그런데 유독 또 우리 원장님은 지금 이제 신발산업진흥센터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강조하시는데…
아니, 제가 말씀, 강조하는 게 아니고 지금 경제진흥원 내에서…
저의 질문은…
신발진흥센터의…
원장님! 저의 질문은 우리 부산경제진흥원의 예산 중에서 신발산업에 대한 예산이 너무 과하고 인력이 너무 과하지 않느냐. 흔히 말하면 다른 산업들을 볼 때 사업을 볼 때 다양한 산업들 많고 신규사업도 많이 늘어나는 과정 속에서의 인력이 신발산업에 유독 집중화되어 있다 이 문제점을 느끼지 않느냐는 질문이에요.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좀 그런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어떻게 하실 거예요?
인력구조나 운영상에 있어서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을 저의 어떤 경영의 효율화 적인 측면에서는 그런 부분이 분명히 눈에 보입니다마는 그래서 어떤 형태로 풀어나갈지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과 지혜를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는 정원과 현원이 차이가 있고 정원이 늘어나야 되는데 어차피 신규사업도 새로 생기고 그러면 또 인력에 대한 거를 고민을 해야 되는데 그것도 지금 현재 시와 협상이, 시와 같이 얘기를 해야 돼요.
그렇습니다.
재정이 쉽지가 않아요. 그러면 지금 현재 사업들 진행할 때는 뭐냐 그러면 지금 현재 인력에 대한 부분들은 고민을 좀 해 봐야 되는데 신발진흥센터에는 과도하게 29명이나 있는데 이에 대한 고민을 왜 안 하시느냐 이거 없이 다른 사업에 대한 인력 배치가 될 수 있겠느냐 그런 거예요.
그래서 가령 신발센터…
어떻게 하실 거냐고 물어보니까 의견을 모으겠다?
가령 신발센터 인원을 본원으로 배치한다든지 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런 방안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를 볼 수…
제가 이렇게 얘기하면 이제 신발산업에 계신 분들이 또 찾아올 거예요, 아마. 그런데 연말이 됐을 때 저는 이 산업이 변하지 않으면 저는 신발산업 이 예산에 대한 부분들은 과감히 다시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보여져요. 이건 부산경제진흥원을 위해서도 그렇고 부산경제진흥원, 아까 우리 원장님이 뭐라고 했냐 하면 산업생태계의 고도화를 위해서 그다음에 미래산업에 대한 전략산업에 대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시가 집중하는 부분이. 어디에 집중 예산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들을 해 주셔야 돼요, 사실은. 그만큼 우리 부산 산업에서 중요한 부분이 많이 있는데 과연 특별회계까지 해 가지고 신발산업에 대한 이렇게 많은 예산들을 투입할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저는 여전히 의문이 듭니다. 지금까지 계속 신발산업 디지털화, 고도화를 얘기해 왔는데 언제까지 그 얘기만 계속하실 것인지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더 고민이 되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예산 심사할 때 계속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다음에 의료관광 의료산업입니까, 관광산업입니까?
저는 정확한 표현을 외국인환자유치사업으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의료산업을 하면 누가 좋아져요? 누가 좋아집니까? 의료산업을, 의료관광산업을 육성하면.
직접적으로 수혜를 받는 말씀…
예.
우선은 의료 쪽에서 혜택을 받지 않겠습니까?
의료 쪽?
예. 병원이라든지…
의료, 그렇겠죠. 우리 서면에 보면 이렇게 의료거리도 있고 이러니까. 그런데 관광을 우리가 꼭 붙이는 이유는 뭐냐 하면 부산이 전략산업 중에 하나가 관광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의료와 관광이 매칭이 잘돼야 되는 건데 제가 볼 때는 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은 뭐냐 하면 우리 원장님께서 구체적으로 의료관광산업을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지금 말고요.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이 문제는 저는 의료관광 같은 경우는 지난번에 예산 심사할 때도 제가 계속 언급을 한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산 심사를 통해서라도 저는 의료관광산업에 대한 부분들은 문제점을 지난번에 지적을 했는데 문제가 있다면 이에 대한 부분들도 같이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원장님으로서 다시 한번 더 이 부분에 대해서 들여다봐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이노비즈센터 아시죠? 이노비즈센터 이건 우리 국가기관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하고 있는 부산에 아시죠? 있는 거 아시죠?
예.
그러니까 정확하게 아시냐고요.
제가 구체적인 위치나…
우리 시비도 들어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부산의 제조업들이 들어가 있어요. 이에 대한 부분들이 예산은 들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계성이 국가기관이라는 이름으로 해 가지고 시와 연계성이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시 예산이 들어가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더 우리 경제진흥원이 협약을 통해서 하든 저희 예산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활성화에 대한 부분들은 이노비즈센터 활성화에 대한 부분들은 좀 고민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 안도 내 주시고요. 한번 만나보고 그 현장도 답사해 보시고 2022년도에는 이노비즈센터가 또 시민들을 위해서 더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도 제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바로 확인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노기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문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원장님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늦었지만 원장님 취임 받은 거 축하드리고요.
우리 경제진흥원 가족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업무 파악은 한 달 정도 됐으니까 웬만큼 다 하셨겠네요, 그렇죠?
제가 성심껏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아니, 업무 파악이 어느 정도 돼 있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업무 파악이 어느 정도 돼 있습니까?
지금 계속해서 업무 파악하고 있고요. 또 추가적으로 또 더 노력하겠습니다.
노력하는 게 아니고 얼마 정도 돼 있냐고 물어봤잖아요.
어떻게 그거를…
예를 들어 50% 돼 있다. 60% 돼 있다. 70% 돼 있다. 이런 답변을 하시면 되지…
그걸 어떻게 답변을…
(웃음)
제가 질의할 때는 애매한 답변하지 마시고…
알겠습니다. 답변하기 참 곤란…
질의하는 거 묻는 그냥 답변만 딱딱 하시면 돼요, 단독으로. 아시겠죠?
우리 경제진흥원의 예산이 지금 900억 원이다. 그렇죠? 900억이 넘어요. 굉장히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거에 비해서 우리 경제진흥원이 그만큼 성과를 내고 있는가 이게 이제 고민입니다. 원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당연히…
마이크 앞에 가까이 대고 답변해 주세요.
당연히 예산, 국민의 혈세를 쓰는 만큼 거기에 대한 성과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과가 있어야 되는데 그동안의 성과를 쭉 업무보고도 받고 파악을 하셨으니까 그 이상의 성과가 나온 거 같아요? 아니면 뭐 예산이 투입된 만큼의 성과가 나온 것 같아요? 예산 투입 대비 성과가 미진한 것 같아요? 어때요?
예산 투입을 통해서 달성하고자 하는 경제적인 목적을 얼마나 달성했느냐 하는 측면에서 봤을 때 저희가 많은 한계를 느낍니다. 시민들이 체감하는 경제 성과가 좋아진 것도 아니고 또 이렇게 어떤 성공 사례라고 내세울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저희가 많이 부족함을 느끼는데 예산 자체의 집행 과정이나 그다음에 그 사업의 충실성 이런 면에서는 우리 직원들이 성심껏 노력해서 일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잘 살펴보시고 더 잘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게 이제 우리 원장님의 역할이겠죠, 그렇죠?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리 부산의 산업구조가 어떤 형태로 지금 이루어졌는지 알고 계십니까?
산업구조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예.
도소매, 제조업, 서비스업 이런 분야를 말씀하신다고 그러면 우리 부산의 산업구조는 서비스 위주로 되어 있고 서비스업의 비중이 아마 73%, 74% 이 수준으로 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제조업 비중은 어떻게 됩니까?
제조업 비중이 굉장히 낮습니다. 지금 현재 20%가 채 안 될 겁니다.
그러면 우리 부산의 이런 산업을 어떤 쪽에 우리가 포커스를 맞춰서 이렇게 육성을 시켜야 된다고 보세요?
우리 산업구조가 서비스 위주로 가는 거는 전반적인 전 세계적인 글로벌 추세니까 그리고 또 다른 우리 역사적 흐름이다 하니까 어쩔 수가 없는데 그 서비스 구조를 어떻게 고도화하느냐 하는 부분이겠는데요. 그 서비스업이 이렇게 도소매, 음식점과 같은 이런 소상공인 부분을 포함해서 지식, 전문적인 부분 교육이라든지 의료, 금융, 관광 하는 이런 어떤 지식 전문적인 이런 서비스도 있기 때문에 그 서비스업을 섹터별로 하나씩 하나씩 서로 살펴서 그중에 우리 부산에 강점을 가진 부분을 어떻게 고도화해 나갈 거냐 하는 그런 고민을 하는 것이…
우리 부산의 강점을 가진 서비스 산업 중에 강점을 가진 부분은 어떤 부분입니까?
설명이 좀 길어지겠는데요.
그냥 간단하게 답변하세요, 간단하게.
일단은 저기 우선 우리 부산의 이제 가장 강점이 사실은 물류도시로 시작했으니까 물류 쪽을 키워야 될 거예요. 물류가 서비스니까요. 물류도, 물류도시. 그다음에 관광마이스도시 그다음에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금융도시로서의 부산의 강점 이 세 가지를 키워야 될…
알겠습니다.
여기에 신서비스산업도 계속해서 육성…
됐습니다. 그까지 답변하시면 됩니다.
업무보고 책자 보고, 보면서 한번 제가 질의를 해 볼게요. 5페이지 보니까 K-섬유·패션 디지털 플랫폼 구축 지원 산업을 21년도에 했네요, 그죠?
예.
찾으셨어요?
예, 찾았습니다.
이거는 완료가 다 됐습니까?
디지털 플랫폼 구축지원사업 제가…
완료가 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아니, 확인하는 게 아니고 제가 묻는 답변에 빨리 답변을 하세요.
3차년 사업인데 1차는 완료됐다고 이렇게…
1차년도는 완료됐고 이게 3차년 사업입니까? 1차년 사업은 어디까지 완료가 돼 있어요?
제가 우리 실무자의 도움을 좀 받도록 하겠습니다.
(담당자와 대화)
개인 맞춤형 신발 디지털 플랫폼 구축 운영 이런 사업 제목으로 해서 이 부분은 온라인 판로 확대도 해 나가면서 이 부분은 완료가 된 걸로 이렇게 지금 제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혹시 상세한 사업내용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시면 저희가 추가로 자료…
상세한 그 자료 제출하시고 제가 지금 원장님이 업무 파악이 얼마나 돼 있는지 안 돼 있는지 제가 알고 싶어서 지금 질의하는 거예요. 그런데 답변이 그렇게 지금 부족하고 시간을 자꾸 끌면 안 됩니다. 책자가 굉장히 얇잖아요, 그죠?
예, 다음번에는 책자를 조금…
얇은 책자 안에 무슨 내용이 들어가 있는지도…
이렇게 제가 그런 뜻으로 그런 게 아니고…
아니, 들어보세요. 이 얇은 책자 안에 이 내용이 얼마 되지도 않은 책자에 무슨 내용이 들어가 있는지도 들으면 아셔야 될 거 아니에요, 예? 그런데 그걸 갖다 꼭 답변을 다 듣고 이렇게 답변하시면 이 얇은 책자의 업무보고 내용도 제대로 숙지가 안 돼 있다는 거죠, 그죠?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숙지가 좀 덜 됐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다음에 7페이지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지원 이렇게 해서 21년 일자리 창출 실적이 쭉 나와 있습니다. 여기에 보니까 취업 지원이 3,879명 상담 알선이 1만 7,908명으로 돼 있어요. 책자 보고 계세요?
예.
여기에 상담 알선 취업 프로그램 지원은 나와 있는데 여기에 해당되는 취업자는 몇 명인지 나와 있지가 않습니다. 이거 하는 이유가 뭡니까? 취업을 잘 시키기 위해서, 잘하기 위해서 그래서 일자리 창출 사업을 하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렇습니다.
왜 실적이 없어요?
상담 알선을 통해서 결국…
아니, 그러니까 왜 없냐고요, 실적이.
취업 실적이 3,879명입니다.
취업 실적이 3,879명이라고요?
예. 이게 취업으로 연결된 경우가.
3,879명 취업한 거 확실합니까?
예.
틀린 답변하시면 안 됩니다.
지금 여기 지원으로 했는데 취업 실적이 지금…
지원하고 취업하고 틀리잖아요.
실적이라고 표현을 조금 불분명하게 했는데요. 상담 알선…
이 자료도 3,879명에 대한 자료 제출하세요.
예.
그다음에 니트 청년, 구직단념 니트 청년 이 사업을 했는데 이 사업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잘되고 있습니까?
이거는 저희가…
니트 청년들을 어떻게 발굴을 해냈습니까?
어쨌든 이 사업은 저희 우리 경진원이 잘한 걸로 해서 중소기업 아마…
아니, 그러니까 니트 청년을 어떻게 발굴해냈냐고요.
관련 단체들에서 어떤 추천을 받고요.
그럼 니트 청년을 발굴한 인원은 총 몇 명이에요, 지금.
발굴한 실적 자체를 말씀, 250명 발굴했습니다.
250명 현재 발굴했어요?
예.
그러면 관련 기관을 통해서 도움을 받아서 250명을 발굴해냈다 이런 얘기죠?
예.
제가 그냥 묻는 말에만 답변하시면 됩니다. 아시겠죠?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14페이지에 보니까 골목 상권 활성화 지원 해 놨는데 골목 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을 했다는 얘기죠?
예.
그렇죠?
예.
이게 사업의 성과나 효과 분석은 어떻게 했습니까?
그 아래 골목공동체 3개소, 30개사 활력증진 지원을 추진하겠다 하는 이런 뜻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원하겠다? 추진하겠다? 사업을 한 거 아니에요?
공동체 사업의 세 가지는 작년에 했던 게 있고요. 3개 수영 꼼장어골목이라든지 아, 수안. 몇 가지…
그러니까 그런 성과 분석이나…
추가로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 이런 뜻입니다.
성과분석이나 효과에 대해서 어떻게 지금 분석을 해냈냐고요, 그런 자료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습니다. 우리 추진했던 사업에 대한 성과나 어떻게 추진했다는 모든 자료가 다 있습니다.
성과나 효과분석에 대한 내용이 없는데 어떻게…
여기에 없지만 저희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님께 보고드리겠습니다, 그 부분.
아니, 원장님한테 제가 지금 질의를 해서 답변을 얻으라고 하는 건데 자료 드린다고 그러면 원장님한테 질의할 필요 없잖아요.
그런 뜻이 아니고 그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더 상세한 자료를 드리겠고요.
아니, 원장님이 답변 못 하고 답변하기 곤란하면 “아이고 자료 드리겠습니다.” 이리하면 업무 보고할 필요 없잖아요. 질의할, 원장님한테 질의할 이유가 없잖아요.
그렇습니다. 제가 최대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책자 이 내용 있죠. 이 내용도 사실은 부실한데 제가 뭐 원장님을 과거부터 잘 알지도 못했지만 원장님이 답변한 것도 굉장히 부실합니다, 지금. 예?
마지막 1개만 더 질의하고 마치도록 할게요. 25페이지에 고용취약계층 회복 지원 이렇게 해놨죠?
예.
여기에 특수형태노동자 및 프리랜서에 대한 피해보상금 180억 지급이 완료됐죠?
지금 추천을 받아서 지급은 진행될 겁니다.
진행 중에 있습니까, 완료됐습니까?
일단 지원을 접수를 받고 이 사람들이 적격이냐 아니냐는 심사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러니까 진행 중에 있어요, 완료가 됐어요. 물어보잖아요.
진행 중입니다,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까?
예.
여기에 지금 특수형태의 노동자 중에 골프장 캐디가 들어가 있던데 맞습니까?
예, 그런 부분을 다 포함한 게 특수형태노동자입니다.
아니, 골프장 캐디가 특수형태노동자인데 고용취약계층이라고 봅니까?
당연하죠.
왜요?
아니, 그분들이 가장 이런 경제위기 시에는 타격을 받는 계층이지 않습니까?
지금 대한민국 골프장이 지금 장사가 잘돼서 지금 난리인데 이분들이 왜 취약계층이 들어갑니까? 지금 대한민국 골프장이 지금 돈 들고, 돈 들고 줄을 서야 줄을 서도 지금 부킹이 안 된다고 그러잖아요. 모르세요?
그런데 골프장 캐디 중에도 실직을 하는 그런 캐디도 있을 수 있고요. 그다음에 여기에 우리는 골프 포함한…
원장님!
대상을 다…
원장님!
예.
골프장 캐디 중에 실직을 한 캐디가 있을 수도 있겠죠.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 골프장이 지금 해외로 관광을 못 가니까 대한민국 골프장이 시쳇말로 박이 터집니다.
예, 그런 상황은 될 수 있겠네요. 그렇지만 그렇게…
거기에 지금 종사하는 캐디들이 이거 지금 지원을 받는 거에 대해서 제가 문제가 있다고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아니, 지금 현재 근무하는 캐디는 여기에 지원할 필요가 없습니다.
실직을 했을 때 실직한 사유나 이런 어떤 여러 가지 고려를 해서 지금 지원을 합니까?
그렇습니다.
어떻게 그거를 합니까?
골프를, 골프 캐디를 했다는 어떤 증빙이 돼야 되는데 그다음에 소득이 감소했다는 증빙이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 증빙은 고용보험 자료를 우리가 제출하도록 해서 고용보험이 아니라 저기 우리 건강보험 자료를 그래서 건강보험에…
골프장 캐디가 건강보험이 들어갑니까?
저는 이게 특수형태고용자 중에 캐디는 한 일부분이고요.
아니, 묻는 말에만 답변하세요. 골프장 캐디가 건강보험에 지금 들어갑니까? 고용보험 적용 대상이 됩니까?
취업별 대상이 되거나 아니면 직업별 대상이 될 텐데 당연히 우리 고용보험 대상이 될 수 있는 거죠. 아니, 저기 건강보험 대상, 건강보험 대상이.
아니, 골프장 캐디가 고용보험…
그런데 건강보험을 본다는 이야기는 저희가 그거를 본다는 겁니다. 소득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걸 본다는 겁니다.
이거 지금 180억 관련돼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사항 그다음에 계획, 그다음에 지원을 했으면 지원 대상자까지 구체적으로 자료 만들어서 좀 제출하세요.
예, 그건 저희가 지금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충실하게 보고 올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문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지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윤지영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우리 경제진흥원 식구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부산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애를 써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원장님 사실은 이제 원장님이 새로 오시면서 그간에 굉장히 전문성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많이 기대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경제진흥원을 이끄시면서 경제진흥원의 변화와 혁신 이런 부분에 사실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대의 첫 자리가 사실 오늘 이 업무보고 자리지 않습니까? 앞에서 위원님들께서 계속 지적했던 부분입니다. 저는 사실 이 업무보고서를 보면서 우리 지금 이게 마지막 업무보고이지 않습니까? 8대 의회의. 마지막이라고 우리 위원들을 우습게 보나 저는 이 생각했습니다.
아니요, 위원님 다시 봬야죠. 어떻게 마지막이…
아니, 그러니까 그런 생각을 들게 만드는 게 이 업무보고였습니다.
자,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우리 지금 올해 예산이 901억 400만 원입니다. 그렇죠? 원장님 2021년 본예산의 경진원 예산이 얼마인지 아세요?
700 언저리였던, 670억…
667억 8,500이었습니다. 자, 그러면 작년 본예산 대비 올해 본예산에 지금 현재 233억이 그렇죠? 증가가 됐습니다. 엄청난 예산이 증가가 됐거든요? 이 엄청나게 증가한 233억이 어디로 배치가 되었는지 이거 보고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아까 신규사업 8개라고 하셨죠? 8개에 투입되는 예산이 얼마입니까?
위원님 사실은 200억 가까이가 늘어났는데 그중에 180억이 지금 조금 전에 우리 김문기 위원님 질의하신 특수노동자 거기에 대한 180억이 이렇게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걸 빼고 나면 사실상 아까 늘어난 사업은 6개에…
한 50억 늘었겠네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아니, 많지는 않다라고 말씀을 하시면 안 되고요.
실제 이걸 뺀 어떤 예산 규모가 늘어난 거는 그렇게 많지…
그러면 신규사업이 8개인데 8개 신규사업에 들어가는 예산이 얼마입니까?
275억인데 그중에 제일 큰 덩치를 차지하는 것이 특수고용직의 180억 가까이…
그러니까 아까 180억까지 포함해서 233억인데 그러니까 원장님 제가 질의를 드리는 부분에 대해서만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 주세요. 이걸 보고 이 보고서를 보고는 도저히 알 수가 없어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8개 사업에 들어가는 아까 그 캐디 특수고용 노동자들에 대한 지원금도 다 지금 신규사업에 들어가는 거죠?
예.
그러면 이 신규사업 8개에 대한 예산이 얼마냐고요.
토털 합계 금액을 말씀드리면 275억입니다.
275억 그러면 기존에 하던 예산들은 줄었다라는 거네요, 그죠?
일부 이제 종료된 사업들이 있고요.
종료된 사업들도 있고.
자, 그리고 보면 12페이지 혹시 보고 계십니까?
12페이지요?
예. 추진과제별 사업 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있습니다.
여기 예산이 812억입니다. 그렇죠? 이 812억의 근거가 뭡니까?
812억은 기존에 지금 이건 사업예산을 다 합한 거고요.
사업예산을 합친 거죠.
예, 사업예산…
그러면…
차이가 나는 부분이 위원님 아마 당연히 질의하실 것 같은데요. 차이가 나는 부분이 사실은 그 부분입니다. 저기 청년자산형성사업이 67억이 들어가 있는데 이거를 여기다 포함시켜서 숫자가 앞에 부분하고 이거 조금 차이가 나는데 저도 이 부분을 보고 그래서 이렇게 조금 오해하시겠다 해서…
오해가 아니라 도대체 가늠을 못 하겠습니다, 이거.
67억 청년자산 형성 사업이 왜 67억이 지금 사실은 연말에 이게 확정을 하다 보니까 여기에 이 사업예산을 포함시켜서 숫자를 하다 보니까 앞뒤 숫자가 조금 계수가 차이 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딱 한 사업 그거만 그렇습니다. 그래서…
청년자산형성사업 67억이 지금 그러면 여기에…
그거 때문에 그렇습니다.
들어갔다는 겁니까? 빠졌다라는…
들어 있습니다.
들어갔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것만 감안을 하게 되면 수치가 앞에하고 맞아들어갑니다. 청년 아래 맨 아래 쪽에 보면 취업절벽 극복 및 안정적인 지역정착 지원 사업 120억 중에 여기에 청년자산형성지원사업 67억이 포함돼 있습니다.
잠깐만요, 원장님. 앞에 3페이지 보시겠습니까? 3페이지에 보면 일반회계의 사업예산이 709억이죠?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특별회계 예산이, 사업 예산이 47억이죠? 그렇죠?
예.
이 2개 합하면 756억 2,900이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여기에다가…
67억을 합하면…
청년자산 67억을 합하면 얼마인데요?
그러면 한 저기…
그러면 얼마입니까? 칠백…
팔백십 몇억…
예? 원장님 안 맞잖아요. 지금 사업예산 2개를 합하면 756억 6,900이거든요. 여기다가 67억을 합해 보십시오.
그러면 812억이 나오는데…
67억 합하면 정확하게 얼마 나옵니까?
823억인데…
(담당자와 대화)
823억 나오는데 이거는 812억이잖아요. 예?
823억 지금 딱 불러주신 것만 볼 때 계산해 봐도 823억인데 지금 이거 812억인데요?
(담당자와 대화)
아, 지금 이거 하나만 가지고도 시간이 다 흐르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님. 제가…
하나도 안 맞잖아요! 이거 뒤에서 다시 계산해 가지고 저한테 주시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쨌든 이 예산은 사업 예산만 들어갔다라는 거죠?
예.
확실히 계산 맞춰서 저한테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시면 2022년 중점추진과제가 5개로 나와 있습니다. 그죠?
예.
자, 5개는 2021년에 중점추진과제와는 다른 거죠?
그룹핑을 새로 좀 하고 우선순위를 조정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다를 수 있습니다. 매년 달라질 수 있거든요. 그 환경이 변하기 때문에 그해 그해의 중점추진과제는 바뀔 수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죠? 작년에 중점추진과제 4개였다가 올해 지금 중점추진과제가 5개로 바뀌었습니다. 그죠?
예.
왜 바뀌었을까요?
중점추진과제는 제가 제 의지를 가지고 담은 겁니다.
그러니까 그게 의지를 가지고 바뀌었다고 한다면 이게 어떤 여건 때문에 어떤 방향으로 우리 경제진흥원이 사업을 꾸려나가겠다는 게 나와줘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렸던 것을 보충 설명을 좀 올려도 되겠습니까?
이 자료에 하나도 안 나와 있잖아요?
중점추진과제별로 어떤 사업을 하겠다는…
하겠다라는 사업내용 말고 앞에 2021년에 중점추진과제 4개에서 2022년 중점추진과제 5개로 바뀌었던 그 경제, 뭐라고 해야 됩니까? 부산시의, 부산의 경제적 상황이라든가 여건이라든가 바뀌었다라는 게 여기 자료에 나와줘야 되지 않습니까?
제가 설명 좀 올려도 되겠습니까?
아니요!
아, 자료상으로 왜 안 나타났…
왜 안 나타났냐라는 거죠?
그런데 이게 간접적으로 나타나 있다라고 생각하는데요.
원장님, 참 답답합니다. 저 사실은 업무보고, 연초 업무보고고 마지막 업무보고기 때문에 그냥 서로 윈윈하자라는 취지의 이야기하고 끝내려고 했는데 그게 안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죄송합니다. 그런데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2020년, 2021년 업무보고서 한 번 보셨습니까? 원장님? 2020년, 2021년 업무보고서 한번 보셨습니까. 연초 업무보고서! 안 보셨죠?
이걸 직접적으로 이렇게 비교해서 보지는 않았습니다.
아니요. 비교하기 전에 기본적으로 경제진흥원에 수장을 맡으셨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경제진흥원을 변화와 혁신하겠다라는 의지를 갖고 계신다면 과거는 어떻게 했으니까 현재는 어떻고 미래는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된다는 걸 보기 위해서는 과거에 경제진흥원은 업무보고가 어땠는지는 기본적으로 봐야 됩니다. 안 보셨죠?
제가 청문회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 파악을 했습니다. 내용 다 봤습니다.
내용을 보셨습니까?
그런데 너무 상세하게…
보셨는데, 보셨는데, 어떻게 올해 업무보고를 이렇게 작성하실 수 있죠?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예를 들어서 작년까지만 해도 추진과제가 이렇게 바뀌게 된 그 여건 변화를 쭉 다 보고서에 작성을 했습니다. 그냥 보면 알죠. 우리만 봅니까? 이거 홈페이지에 게시가 되어서 340만 부산시민들이 보는 겁니다. 그리고 각계의 중소기업이라든지 경제활동을 하고 계시는 업체, 자영업자들 이거 다 보죠. 앞으로 부산시의 경제 정책이 여기에 다 나와 있으니까요. 그게 안 나와 있다니까요, 그런데 여기 우리 업무보고서에는.
그리고 실적이 기본적으로 연속사업이든 종료사업이든 최종실적이 나와줘야 되는데 지금 하나도 없어요. 최종실적이 이랬기 때문에 2022년에는 이 사업을 이렇게 가겠습니다라는 게 전혀 안 나와 있다라는 거죠, 원장님. 그래서 지금 저희가 지적을 하는 거지 않습니까?
위원님 저희 우리 사업 개수가, 위원님도 알다시피 148개 사업인데…
자, 이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901억입니다, 그죠?
예.
정보산업진흥원, 테크노파크 예산 얼마인지 아세요? 특히 테크노파크 예산이 얼마인지 아세요?
저희보다 훨씬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죠?
예.
그 자료집 한번 봐보십시오! 업무보고서. 의원이 보기 이전에 부산시민들이 본다는 걸 좀 명심을 하시고 기본적으로 어떻게 가야될 건지에 대한 고민을 이 보고서에 담아야 되는데 그게 전혀 안 나와 있다니까요.
죄송합니다. 저희는 그렇게…
저는 사실 마음 같아서는 이 업무보고 보이콧하고 싶은데, 뭐 그렇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윤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원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원장님 반갑습니다.
경제자유구역청하고 분위기가 많이 다르죠?
아, 예…
경제자유구역청에는 의원님이 네 분 계시고 실·국장님이 같이 계셔서 비교적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또 질의가 진행되고 답변도 부장님들이 하시기 때문에 편하실텐데 여기는 원장님이 다 하셔야 됩니다. 많이 힘드실 거라고 생각이 들고 잘 적응하시리라고 봅니다.
고맙습니다.
경력이 뛰어나시기 때문에, 자, 간단하게 한 마디만 해 드리겠습니다.
14페이지에 보면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데 제가 작년 행정감사나 예산을 통해서 했던 것 중에 소상공인 부분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지적했던 내용이 뭐냐면 폐업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열어줘야 된다. 폐업한 소상공인이 재창업도 중요하지만 취업을 하시도록 해 주는 것이 중요하고 그에 관련된 사업들을 발굴 좀 해 주시라 이런 내용들을 많이 주문했었고요. 그래서 소상공인지원팀에서 이제 아이디어를 만들어서 예를 들면 소상공인 중에 폐업하시는 분이 취업을 하실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리고 또 고용장려금까지 드리는 걸로 해서 새롭게 올해에는 새롭게 한 꼭지를 만들어서 준비를 해서 가지고 왔더라고요. 그래서 감사하게 생각을 드리고 그래서 그걸 어차피 집행을 하려면 경제진흥원에서 해야 될 거고 소상공인지원센터에 보니까 그런 내용은 들어가 있지 않아요. 생활안정 지원이라든지 뭐 업종별 맞춤형 지원 이런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것 같고 그래서 아마 소상공인지원팀입니까, 과입니까? 거기서 하여튼 그런 것들이 들어가면 여기에서 소상공인지원책 중에 하나가 그분들이 취업을 원하실 경우에는 또 취업을 적극적으로 유도를 해 주시고 안내를 해 드려야 되겠죠. 그렇게 해서 되면 고용장려금도 드리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예를 들면 직업능력개발원이나 이런 데를 통해서 어떤 교육을 받으실 수 있고 어떤 자격을 따실 수 있고 또 취업이 되시면 이런 장려금도 드린다 하는 그런 안내를 누군가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예.
그런 것들을 제가 보기에는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서 아니면 다른 데서 하셔도 됩니다마는 제가 보기에는 그런 거 같아서 그런 게 협의가 들어오면 여기 좀 넣어서 중점적으로 하실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걸 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자료가 좀 충실하지 못해서 위원님들이 이해가 안 되면 말씀들을 많이 하시거든요. 그래서 위원님들이 궁금해 하지 않도록 자세하게 풀어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알겠습니다.
그것을 잘해 주시면 위원님들의 질의 자체도 이해 속에서 질의를 하시기 때문에 답변하시기도 훨씬 수월하거든요. 그래서 경자청 같은 경우도 제가 의장을 맡으면서 행감이나 이럴 때 어떤 사안에 대한 사업에 대한 애로사항을 다 적으라고 했어요, 자료에. 그러지 않으면 위원님들이 이해가 안 되기 때문에 계속 물어보거든요. “이거 어떻게 진행되고 있노? 왜 막혀 있노. 왜 안 되노?” 이런 말 많이 하시는데 그런 항목을 다 적어놔 주시면 페이지는 좀 늘어나겠지만 읽어보면 다 이해가 되거든요. 그러면 그런 거에 대한 질의를 안 하십니다. 답답한 질의를 안 하는 거죠. 서로 정책대안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한 질의를 하시고 또 답변하시고 하면 훨씬 수월하거든요?
자료를 더 충실하게 많은 내용으로 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핵심위주로 한다고 생각한 것이 도리어 위원님께 불충실한 자료로 이렇게 인식된 것 같아서 죄송스럽습니다.
맞습니다. 직원들 내부 TF에서 내용들이 있었고 이런 회의들이 있으면 거기서 중요한 사항들도 자료에 담아주면 이 사람, 이분들이 올해는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 이런 것들을 정리하고 어떻게 하려고 하는구나. 이해가 되는데 “했습니다.”라고 하면 “뭐 했는데요?” “올해는 뭐가 달라졌어요?” 계속 물어본다 말이에요. 그렇게 하지 마시고 그냥 풀어 써주면 됩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런 본 자료에 담기 힘들면 백데이터 자료를 따로 만들어서 참고자료해 가지고 주시면 위원님들이 궁금한 사항은 다시 백데이터를 보고 일을 하고 이 자료를 볼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자료를 잘 만들어주셔야 직원들도 원장님 일 하시기 편하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좀 괴롭겠지만 그렇게 해 주시면 아마 좋을 것 같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상임위 시간이 즐겁고 서로 대안에 대해서 “아, 그런 것 같으면 저희들이 더 해 보겠다.” 이런 서로 의견들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파이팅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유념하겠습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오원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배용준 위원님 질의 해 주십시오.
진양현 원장님과 경제진흥원 직원여러분, 반갑습니다.
업무보고 자리가 연초부터 뜨거운 거는 자료 보자고 하는 것이니까 너무 의기소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원장님 경력을 보니까 기획재정부 행정예산국장까지 거치셨는데 우리나라의 큰 예산을 또 주물렀던 그런 자리인데 이게 언제쯤이었습니까?
2013년입니다.
2013년 그러면 지금은 행정국방 예산심의관제도 그다음에 행정예산과 이렇게 지금은 조직이 돼 있던데 구체적으로 어느 자리였습니까?
그걸 포괄하는 자리였습니다.
포괄하는, 아주 큰 자리였는데…
국방예산 다 포함했고요. 행정예산 해서 37개 중앙관서를 다 커버했습니다.
그렇다가 조그마한 1,000억도 안 되는데 왜 이렇게 하시냐 할 것 같은데…
아닙니다. 굉장히 소중합니다.
경제진흥원에 조직을 보면 지금 간부가 9개 자리가 있습니다, 원장님 빼고. 여기 내부승진 자리는 내부승진은 몇 명입니까. 이중에서?
이분들은 전부 내부승진자입니다. 우리 경영기획실장 외에 나머지는 전부 경제진흥원에서 계속해서 근무했던 직원들입니다.
그런데 우리한테 제출한 간부명단을 보면 다른 부서와 달리 학력이나 이런 걸 적어놔서 그래요. 그래서 내부에서 어떤 이력을 경력을 했다는 것들을 적어놓으면 좋을 건데 과거 다른 데서 일했던 것들이 적혀 있어서 그래요. 학력이 뭐 필요합니까? 지금 우리가, 여기에.
제가 제출한 자료를 다시 챙겨보고 다음부터는…
이거 한번 보세요. 여기 옛날 학력이 뭐 필요합니까. 지금?
예…
기업지원본부장하고 일자리창업본부장은 외부공모를 합니까?
그분은 퇴직했습니다. 두 분은 퇴직했습니다. 작년 12월 31일부로 퇴직을 했습니다.
퇴직을 했는데 외부공모를 합니까?
그분은 아니고요. 외부공모는 신발센터 소장이랑 그다음에 경영기획실장 그다음 원장, 세 사람만 외부공모를 합니다.
정년퇴직 했는데 원장님이 12월 20일 오셨고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사람을 아직 구분을 못 해서 임명을 못 했다는 겁니까?
그걸 지금 내부승진을 할지 아니면 조직을 좀 전편적으로 다시 한번 볼지 고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니까 곧 저희 조직개편과 맞물려서 결론을 낼 생각입니다.
경제진흥원의 핵심은 이미 앞에 위원님들께서 얘기했지만 올해는 작년보다 35%가 늘었습니다, 예산이. 물론 대부분이 특수고용자, 고용노동자 보상지원 금액이 180억이지만 어쨌든 계속 늘고 있고 특이하게 여기에만 시비가 엄청나게 투입되고 있습니다, 그죠? 900억 중에 700억이 시비로 투입되는 기관은 여기뿐입니다. 경제진흥원의 설립목적에도 보고 주요기능을 보면 창업·취업 지원이고 일자리 창출이고 그렇습니다. 그죠? 중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거죠. 여태까지 해 왔던 걸 보면 대부분 시에서 예산과목별 아까 80개 사업이라고 하셨죠? 어마어마한 사업별로 위탁을 주고 있습니다. 그죠? 위탁을 받고 있죠? 그러면 경제진흥원 입장에서는 아니 시에서 정해 가지고 예산주고 위탁을 준다. 위탁을 준다는 것은 시에서 해야 될 일을 권한과 책임을 경제진흥원에 넘기는 거죠. 저는 그것이 잘못돼 있다고 작년부터 계속 주장해 왔습니다. 문제가 많다. 그러면 경제진흥원 직원이 물론 159명이나 있다 하지만 23개나 되는 어떤 산단이나 일자리지원센터나 이런 데를 운영하고 있고 그죠, 인력은 분산되는데 우리가 원하는 것은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시 공무원들이 해야 될 일을 경제진흥원에 위탁을 줬으면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일을 좀 더 잘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죠?
예.
일을 잘하려면 문제의식을 가져야 되겠죠. 작년에 해 보니까 우리가 보니까 이런 문제가 있었고 부족했습니다. 이렇게 한번 바꿔보겠습니다. 이런게 나와줘야 되는 게 업무보고 자리가 아닌가. 그런데 그런 게 전혀 안 보이고 계속 작년에 했던 말만 서술식으로 나열해서 숫자만 나열하고 있다 말이죠. 갑갑함을 느끼는 거죠. 시민들은 힘들고 문제가 많은데 정작 시민들을 지원하는 부서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듯이 예산을 투입하고 잘 하겠습니다 밖에 안 한다 말이죠. 그렇게밖에 할 수 없다면 많은 인원이 왜 필요할까. 그런 고민에 빠지게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개선 발전이 되지 않는다면 왜 공무원 인원이 자꾸 늘어야 되고 산하기관 인원이 자꾸 늘어야 됩니까? 시민들은 힘드는데 숫자도 줄어드는데 여기에 대한 고민을 아무도 안 하고 전부 다 열심히 하겠다고만 합니다. 여기에 대한 저는 문제의식을 정말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탁을 받았다면 우리가 80개 사업을 이래해 보니까 어떠어떠한 사업은 정말 돈이 없어서 꼭 이런 데는 해야 되는데 돈이 없어서 안 줍니다. 이 분야에 예산을 확보해 주십시오. 어떤 거는 이거는 정말 별 소용없는 건데 좀 바꿉시다. 그렇게 해서 이렇게 바꿨습니다 하던지 이런 걸 해 줘야 되는데 매년 우리는 하는 주어진 일만 던져주면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이 거대한 조직이 왜 필요합니까?
위원님 말씀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되고 또 너무나 타당한 말씀이십니다. 저희 사업 하나하나를 하더라도 새로운 마음으로 새사업이다 하는 그런 각오를 가지고 하나씩 더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예산액이겠죠. 어떤 효과를 더 있으면 예산이 더 있으면 좋겠죠. 그렇지만 그 한계는 보이는 거고 그러면 그 안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최대의 효과를 보였다는 걸 입증하고 잘못된 것 관행적인 건 개선을 했다. 하겠다 하는 걸 보여주면 얼마나 좋겠나. 그러면 설사 인원이 좀 늘고 하더라도 시민에게 다가가는 모습 지원이 개선되는 모습이 하나씩 보이면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그 정도야.
그런데 매년 똑같고 안 보이는데 계속 공무원이나 인력이나 예산은 엄청 느는데 어떤 다른 게 안 보이면 이거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결국 지속가능하지 않습니다. 어제 다른 기관에서도 제가 얘기했습니다마는 부산시가 계속 인구는 제일 많이 줄고 있습니다마는 국가적으로 이미 어느 전문가가 2100년 되면 지금 인구가 1,000만 명밖에 안 된다 그럽니다, 우리나라 인구가. 얼마 안 남았는데 국가에서는 어쩔 수 없다고 기업이 저성장하고 안 되니까 예산이라도 쏟아부어야 되겠다고 하고 있는 상황에 있는 거죠. 고육지책인데 언젠가는 확 줄어야 됩니다. 바꿔야 됩니다. 안 그러면 큰일 나죠. 누가 감당하겠습니까? 우리 자식세대들이 감당하겠습니까? 우리 후배세대들이 감당하겠습니까? 그래서 이걸 어느 순간부터는 빨리 줄이고 다잡고 효율성을 높여야 되는데 능력을 발휘해서 능력을 발휘할 사람들이 중요 자리에 앉고 일을 잘해서 적은 예산으로 효과를 올려야 되는데 전부 그런 건 내 일이 아니다 하고 전부 열중쉬어 하고 있고 안정적인 일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끝나면 그만이지 하는데 퇴직 이후가 정말 불안하죠, 누구나 다. 지금 민간기업이나 개인들 자영업자들이 힘든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개인기업에 속했던 사람들도 퇴직 이후에는 수입이 주니까 힘들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산업이 발전하고 일자리가 생긴다 하면 같이 상생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기본취지는 처음 말씀드렸던 것과 똑같습니다. 유능하신 분 같으니까 우리는 6월 달에 졸업합니다. 저는 이미 2년 전에 선포했습니다마는 졸업하는데 하여튼 제 취지를 잘 이해하셨으면 조금이라도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예, 유념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해 주십시오.
위원님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위원님들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예, 수고해 주십시오.
배용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우리 위원님들이 업무자료집에 대해서 계속 얘기를 하죠. 저희가 15개 기관을 합니다. 9개 출자·출연기관하고 6개 실·국을 하는데 저희가 다 봐요. 그리고 4년 동안 쭉 봐왔고 그러면서 특히 오늘은 행정사무감사가 아니고 업무보고자료잖아요. 그죠. 업무자료기 때문에 저희가 기본적인 자료 자체는 출자·출연기관이나 실·국에서 제출한 자료 가지고 봐요. 그런데 이 자료가 모자라다 싶으면 저희가 업무 보충자료 요청을 하는데 그게 안 되기 위해서 4년 동안 쭉 자료는 이렇게 만들어라고 기본적으로 얘기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들이 오늘 한꺼번에 다 무너져버렸어요. 그래서 이게 저희가 굉장히 문제있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고, 저희도 굉장히 바쁜 사람들입니다. 항상 자료 요청하고 있을 수는 없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원래 아마 작년에 저희가 행정사무감사 때 였으면 다시 했을 거예요. 다시 했을 건데 그정도까지는 안 가더라도 업무보고자료를 다시 만드세요. 오늘 이번 업무현황보고는 하더라도 만드는 기준은 정보산업진흥원하고 테크노파크를 한번 보십시오. 그 자료를 입수하셔 가지고, 자료를 입수하시면 그 내용이 나와 있는 것들이 있어요. 내용이 나와 있으니까 그것들이 기본적으로 여기 나와 있는 이 자료들은 기본적으로 원장님이 저희한테 설명하는 요점자료들이에요. 요점자료들이고 그 뒤에 보면 백데이터로 있잖아요. 각 사업에서 백사십 몇 개 다할 필요는 없어요. 일정한 금액 이상의 금액들에 대해서 거기 보면 어떤 형식대로 하는 게 다 나와 있으니까 그 형태를 보시고 만들어서 일단 저희한테 주시고 내용 자체는 기본적으로 자료책 만들기 전에는 저한테 보고를 하든지 검수를 받으세요. 그것을 “일단은 이렇게 만들 겁니다.”라고 되면 일단 대충 두께나 내용들은 다 나와 있기 때문에 그 형태로 만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업들은 기본적으로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나 그리고 업무보고 때나 다 하는 자료라서 만드는데 힘들지는 않을 거예요. 해 가지고 다시 어떤 위원님들한테 배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혹시 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이게 형식이 많이 바뀌고 사실은 핵심 위주로 한다고 한 부분이 위원님들한테 많은 오해를 일으키고한 데 대해서 송구스럽고요. 그런데 지금 어쨌든 업무보고 자료를 다시 만든다기보다는 좀 보충자료를 이걸 감안해서 여기에 추가자료를 만드는 형태로 그렇게 좀…
그렇죠. 그래도 상관없어요. 상관없고 형태도 상관없는데…
보고자료를 새로 만든다 하니까 저희 직원들도 그렇고 좀 그 부분은 저희 또 기관의 문제도 있고 하니까 여기에 이 자료를 추가해서 상세한 사업내용이 들어가도록 보충자료로 제출해 주는 걸로 이렇게 좀…
보충자료를 할 때 형식 자체를 테크노파크 하고 정보산업진흥원 있죠?
다른 기관을 참고하겠습니다.
그 내용대로 맞춰 가지고 저희한테 다시 보고해 주면 됩니다.
보충자료로 제출하는 걸로 이렇게…
그 보충자료 제출하기 전에 저한테 이런 내용으로 할지 한번 검수를 받고 그렇게 해 주세요. 그렇게 하십시오.
그렇게 하시고, 저희 동백상회 있죠? 동백상회 혹시 부산역에 내리면 한번 보셨어요?
예, 가 봤습니다.
작년에 윤지영 위원님도 했고 말씀을 드렸는데 가 볼 때마다 느끼는 것 자체가 실제로 부산역 자체가 부산의 얼굴이잖아요, 그죠? 부산의 얼굴이다 보니까 거기 나오는 보통 굿즈라고 하는 부산상품들 자체가 굿즈라고 보통 얘기를 하죠. 이런 상품들 자체가 일종의 부산의 얼굴들인데 활성화되는 측면들이라든가 이런 것들 자체가 물론 코로나라든가 여러 가지 대외적인 여건 대내적인 여건들이 있기는 한데, 뭔가 이게 거기가 죽으니까 부산 자체가 죽은 듯한 있잖아요. 그죠. 그런 어떤, 관문이 죽으니까 그런 느낌이 좀 들어요. 그래서 원장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한번 고민을 좀 해 봐주십시오. 이런 것 자체가 과연 어떻게 활성화 시킬 수 있는가. 그런 고민들 한번 해 보셨어요?
가 보니까 참 이게 뭔가 답답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게 과연 무슨 큰 상징성은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큰 의미가 있겠냐. 여기에 사실 위치나 찾아오는 손님 그리고 배치된 물건 이런 걸 봤을 때 조금 어떻게 해야 될까. 더 고민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고민이 필요하죠. 저희가 이거는 왜냐하면 그러면 관문이기 때문에 다른 데 일반 건물 속에 들어간 매장이면 저희가 “아이고 그렇구나.” 하고 말고 상품들 파니까 그렇게 하고 마는데 그러나 여기가 부산 딱 입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 자리에 만드는 거고 그걸 경제진흥원이 맡은 거기 때문에 한번 그 상품에 대한 고민을 해 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의료관광지구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실제로 부산 같은 경우는 서면 진구지구에서 의료관광지구 관광지구를 만들려고 하잖아요. 이거는 관광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진흥원 자체가 이 분야를 맡았던 거는 경제와 연계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거를 향후 제가 옛날에 BISTEP 하고 토론회 할 때 물어봤던 게 있어요. 향후 부산에서 가장 핵심적인 산업을 뭐를 할 거냐라고 했을 때 의료산업, 의료관광산업 이쪽이 가장 핵심적인 산업이 될 수 있다라고 했는데 여러 가지 책자라든가 보고서에는 그 내용들이 나와 있는데 그것들이 실제적으로 어떻게 활성화 연계될 것인가. 또 지구를 어떻게 지정할 것인가. 물론 부산진구에 지구가 있기는 하지만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굉장히 향후 산업들에 대해서는 부족한 것들이 많이 있다. 헬스케어산업은 어차피 같이 가는 거잖아요. 그죠?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해서 깊은 고민을 가시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대한 고민도 좀 해 보신 적 있습니까?
의료관광 그다음에 환자유치 사업을 앞으로 어떤 구조로 가져가느냐는 말씀…
지구 지정도 마찬가지예요. 그런 고민도 같이 좀 필요하다. 그런 것들을 같이 고민해 보셔 가지고 답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곽동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추가 질문 좀 드릴게요. 14페이지 보시면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이 있죠?
이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은 우리 자영업자의 정부정책 중에 자영업자의 정책 중에서 어떤 내용에 해당되는 겁니까? 그러니까 예를 들면 역량강화사업, 다음에 예를 들어서 동백전이나 온누리상품권처럼 비용 줄이고 매출을 늘리는 사업 이런 것들이 있겠고 창업지원 여러 가지 사업들의 유형 중에서 골목상권활성화 사업은 어떤 내용이에요?
우선 골목상권활성화…
이 사업의 내용은?
제가 질문을 다시 한번 위원님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골목상권활성화 사업의 내용에 대해서…
내용의 구분을 어떻게 하냐고요, 유형.
지금 여기 제시하는 건 두 가지를 말씀을 드려놨는데요. 우선은 아까 말씀하신 협력과 연대라는 그거와 조금 유사성이 있는 것 같은데요. 골목상권 자체의 하나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조직화 부분이 하나 있고 또 하나는 골목상권이 이제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안이 있을 수가 있겠는데 제가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거는 브랜드를 가지는 거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남천동 내지는 빵천동 하니까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그다음에 우선 자갈치시장은 대한민국 국민이 다 알지 않습니까? 이런 것처럼 211개의 전통시장이 이런 어떤 브랜드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 브랜드를 시민들이 기억하기 쉽고 또 전 국민들이 알 수 있는 그런 식의 브랜드 네임을 가지는 사업으로 한번 해 보고 싶다 하는 겁니다. 이걸 하루아침에 할 수는 없겠지만 단계적으로라도 해 보고 싶다 그런 내용입니다.
예. 그런데 제가 지적하려고 질문드리고 싶은 내용 중에 하나가 이게 올해뿐만 아니라 이전에도 실시했던 사업들 내용이었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경제진흥원의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이라고 했던 사업들의 내용들이 어떤 내용들이었는가 한번 살펴보세요. 우리 동네, 우리 지역구에 망미동 같은 경우에 망미동에 있는 몇 개 업체들을 모아서 공모를 했죠? 공모해 가지고 이렇게 해서 간판을 마을에 마을지도를 제작했어요. 보도 관련된 이런 사업을 하려고 했는데 그거는 중복되기 때문에 바꿔서 그 사업을 했어요. 그런 사업을 했어요. 그러니까 되게 예쁘게 만들었어요. 그 지도 같은 걸 만들어 입간판을 만들었었는데 저는 이게 발굴, 저는 이제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이제 상권 조직화의 핵심은 브랜드 있는 골목상권이 되기 위한 이렇게 가능성이 있는 곳이 어디에 있느냐를 발굴하는 것. 발굴하고 그다음에 조직과 지원을 해 주는 이런 내용이 핵심일 건데 가만 보면 사업의 내용을 보면 “조직화 해 와라. 해 오면 너희 내용 지원해 줄게.”의 내용이죠. 그렇지 않습니까? 오히려 사실상 전통시장은 굉장히 많은 지원을 해 주면서 내부에 상인회가 조직되어 있는 곳 거기서 계속적으로 지원을 해주고 이렇게 하잖아요. 그런데 골목상권이라는 거는 골목상권의 개념은 가로 이 도로에 밀집되어 있는 점포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을 우리가 골목상권이라는 개념을 붙이고 있는 거고 전통시장도 제외시키고 대형마트나 이런 곳도 제외시키는, 시킨 도로에 밀집되어 있는 점포죠. 그렇다면 그런 도로에 밀집되어 있는 점포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들이 어떤 곳인지도 조사를 해봐야 돼요. 그중에서 도로에 밀집만 되어 있다고 해서 거기에서 브랜드 있는 상권으로 갈 가능성은 그렇게 높지는 않을 수도 있거든요. 그러면 여타의 어떠어떠한 조건일 때 이 사건이 가능성이 있을까 이런 거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나 조사연구 이런 거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경제진흥원 갖고 있을까요?
아마 많이 부족할…
없을 거예요. 조사도 안 했고 부산시에 그 가로에 있는 골목상권이 몇 개나 있는지. 그 가로가 어느 정도 분포되어 있고 상인들이 어떻게 점포들이 밀집되어 있는지에 대한 조사나 자료도 없을 거예요. 그리고 중요한 거는 실제로 저희가 수영에서 특화상품이라는 17%, 동백전의 특화상품이라는 사업을 준비하면서 그 상권을 조직화하기 위해서 한 달 넘게 돌아다녔어요. 사람들한테 이렇게 설명을 하고 하는 작업들이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러면 우리는 이 중요한 상권의 조직화는 다 되어 있는데 “너희 신청해라.” 해 가지고 심사해 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유망하고 좋은 상권들의 어떤 기본적인 틀을 마련하고 여기에 대상이 될 수 있는 것들이 얼마나 있을까를 보고 거기에서 가능성이 있는 곳이 아마 있을 거예요. 말씀하신 빵천동 이런 데도 가능성이 있고 저는 망미골목 이런 데도 굉장히 가능성이 있는 곳이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죠, 이유에 의해서. 그런 곳에서 실제로 상인들의 움직임이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고 자생적으로 있는 곳도 있어요. 망미동 같은 경우는 자생적으로 움직여요. 자, 그러면 거기서의 경진원이 조직화해서 들어가서 어떻게 도와줄 것인가 이게 매니저의 역할이고 할 것인데 지금의 사업의 작품은 뭐냐 하면 “신청하면 너희 이거 해 줄게.” 이거예요. 모든 사업이 다 그래요. 그러면 경진원의 역할은 심사예요, 심사. 조직화가 아니고. 중간 지원조직이라든지 여기서 하는 역할이 도대체 뭔가를 한번 고민해 볼 때 없죠. 그러다 보니까 굉장히 관료적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데이터베이스도 없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말씀하신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그러니까 저희가 아마 공모 형태로 이제 해서 그중에 몇 군데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신청을 받는 이 부분이 그것보다 그런 방식도 있겠지만 좀 더 뭐랄까 움직임이 있고 가능성이 있는 것을 직접 발굴해서 그쪽에 지원을 해주되 지원하는 방식도 어떤 아까 말씀한 간판이나 어떤 디자인이나 이런 하드웨어 외에 좀 더 복합적인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 맞춤형 지원을 해 줘야 되는 거 아니냐 제가 그런 뜻으로 이해가 됩니다. 혹시…
예.
맞습니까? 그런 부분에…
그리고 발굴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한 이런 기초적인 그런 거를 갖추어나가는 노력 이런 것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부산시에 있는 소상공인팀들도 내나 이렇게 사업 하나 만들어 놓고 “야, 신청해.” 뭐 이러고 있는 거예요. 앉아 있는 거예요. 심사하면 끝. 그게 다죠. 실제로 제가 골목형 상점가, 부산시 골목형 상점가라고 법 개정에 의해서 상권 조직화할 수 있는 틀이 골목형 상점가라는 법률에 의한 틀이 있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조례에 의해서 골목상권 공동체라는 틀을 만들어 놨어요. 그런데 둘 다 빵이에요. 골목형 상점가는 처음에 법률에 의해서 만들 때 전국에 3,000개 고민하면서 만들었어요. 그런데 부산시는 제로예요, 제로. 이런 모습들이 도대체 어떻게 나타나는가 이런 것도 아셔야 될 거고 실제로 내용에 보면 전통시장하고 부딪혀요. 전통시장이 골목형 상점가를 조직화하는 데에서 자기의 어떤 이익이 침해될 수, 예산을 나눌 수, 나누는 구조다. 이리 파악하기 때문에 반대를 하고 나서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그러면 그렇다면 지금 이 내용들을 우리가 할 때 조직화해서 들어가고 하는 중간 지원조직들이 그런 활동들을 해 나가야 되는데 전혀 못 하고 있는 거죠. 중간 지원조직을 아니면 새로 만들든지 그런 노력을 해야 될 텐데 전혀 안 하고 있는 거죠.
저기 부산에 지금 골목형 상점가가 지정된 곳이 하나도 없다는 것도 확인을 해 봤고요. 했더니 지금 어떤 조건이 2,000㎡ 내에…
조건이 까다…
30개 그게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 또 신청 주체나 이런 부분에서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인데…
그다음에 건물주의 1/2 동의받아야 되는데 그런 그게 사실상 필요 없는 요건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그게 충족이 되는 게 없다 보니까 팔도시장 옆에 하나 추진하는, 옆에 하나 추진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아직 성과는 없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님 추가 질의하시겠습니까?
예.
예,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하십시오.
알겠습니다. 윤지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원장님 중구 남포동에 크리에이티브숍이라고 있는데 혹시 가보셨습니까?
가보고 저도 많이 답답했습니다.
거기 임대료가 매달 얼마 나가나요?
제가 임대료 금액까지는…
(담당자와 대화)
1억 7,000이 나간다고.
1억 7,000? 연간?
연간 1억 7,000.
연간 1억 7,000이면 한 달에 1,000만 원이 넘는다고 1,000만 원이다, 그렇죠? 거의. 1,000만 원이 넘네요, 그죠?
예.
매출 얼마입니까?
그렇게 많지 않은 걸로 나타…
얼마입니까?
1억 1,600으로 나타납니다.
매출 1억?
1억 1,600.
1,600. 이 매출 된 금액은 상품 전시하는 업체에서 다 가져가는 거죠?
원장님! 마이크 조금 앞에 대고 하십시오.
80%, 제가 구체적인 통계에 대해서는 혹시…
매출이 그래도 1억 1,600이라도 나오네요, 그죠? 맞습니까, 확실하게 1억 1,600 매출 이거 몇 년도 1억 매출입니까?
2021년 추진성과이고 그 숫자는 확실하다고 합니다.
2021년 매출액이 1억 1,600 그런데 80%는 업체들이 가져가고 나머지 20%는 우리 부산시에 들어오는 겁니까?
예.
대책 있습니까, 원장님 이거?
그런데 거기에 이제 크리에이티브샵이라는 취지 자체가 신설 기업 스타트업들의 제품들의 판로를 열어준다는 개념인데 이제 신설 기업 개념 자체도 애매하더라고요. 가 보니까 이건 저는 스타트업을 생각하고 갔더니 그러니까 말 그대로 새롭게 만든 기업이면 거기에 들어올 수 있는 그런 조건이 되다 보니까 어떤 당초 생각했던 스타트 크리에이티브샵 내지는 스타트업의 어떤 그런 이미지보다는 그냥 일반 가게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 저도 이거 관광상품이라든지 이런 그냥 생활 편의품 이런 부분들이 많이 돼 있어서 이게 꼭 이런 식으로까지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이런 크리에이티브샵 그러니까 스타트업을 초기 판로를 지원해 준다는 개념에서 이렇게 시작한 거고 그 취지에 맞게 좀 더 운영을 바꿔야 될 거다 생각이 듭니다.
충분히 취지는 이해가 됩니다. 그죠? 원장님 그런데 아시겠지만 가 보시면 지금 이 크리에이티브샵이 있는 그 부근에 전부 다 문이 다 닫혀져 있습니다. 임대 전부 다 걸려져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는 우리가 연간 1억 7,000이라는 시민의 예산을 들여 가지고 지금 이 가게를 오픈을 해놓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매출 1억 1,600 지금 임대료도 안 나오는 거지 않습니까? 그런데 더군다나 여기서 나오는 매출액의 80%는 업체에서 가져가면 도대체 부산시민은 끊임없이 여기다가 그러면 예산을 투입을 해야 되는 겁니까? 저는 이거 방법을 모색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앞에서 위원장님 말씀하셨던 동백상회 있죠. 동백상회가 두 군데가 있습니다. 경진원에서 하는 거하고 관광공사에서 하는 거하고 그다음에 또 저기 뭡니까 디자인진흥원에서 하는 디자인스토어도 있거든요. 거기에다가 이 상품들을 배치할 수는 없을까요? 구태여 샵을 하나 따로 내야 됩니까?
우리 위원님 주신 의견도 포함해서 저희가 고민을 하겠습니다.
이거 너무 답답해요. 이거를 제가 재작년에도 지적을 했는데 변화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코로나 때문에 사실 매출은 더 줄고 있는 상황이고 그렇죠? 그렇다면 거기에 대한 대안이 마련돼 있나 그거는 아니고 그냥 세금으로 그냥 시민 세금으로 전세, 저 뭡니까? 임대료 내고 있습니다. 누구를 위해서요? 무엇을 위해서요? 방법이 없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원장님 이거는 심각하게 고민을 하셔서 집행부랑 논의를 하셔서 동백상회에다가 옮길 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 할 수 있는 게 있는지 모색을 하셔서 대안책 마련하십시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윤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십니까?
곽동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거는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만들면서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그동안 신용보증재단에서 했던 업무, 경제진흥원에서 했던 업무 이런 거 다 모아서 제대로 한번 해보겠다고 하면서 한 거잖아요. 그런데 저는 사실 별로 기대를 안 해요. 이렇게 하면 각각 기관에서 했던 사업들을 그냥 또 묶어놓은 것뿐이지 더 나아지는 것이 있을까 별로 기대가 별로 안 돼요. 그래서 내부 혁신부터 하라고 이렇게 얘기를 드렸던 거고 그게 아마 이제 노력을 좀 보여줬으면 좋겠다. 그래야만 이렇게 신뢰가 가지 않을까 생각되는 거고. 그 얘기를 드렸던 거고요. 그래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그냥 이렇게 지원 받고 또 다른 부산시와 같이 너희 신청하면 우리 지원해 줄게 하고 심사만 하는 역할 그런 걸로는 이 사업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인천시에서 자료를 받은 게 있는데 실제 인천시의 골목을 전부 다 분석을 했더라고요. 도로가 몇 개이며, 몇 개 이상 모집, 밀집되어 있는 점포가 어떻고 어떤 특성을 가졌는가에 대해서 이렇게 정리가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런 걸 보면서 그냥 이제 이렇게 알고 있는 점포 이거는 활성화 이런 것이 아니라 우리가 데이터베이스를 통해서 이제 그런 것들이 나는 우리 경진원 같은 전문기관이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데이터베이스 구축하고 뭘 중심으로 봐야 될 거냐 그다음에 이렇게 살릴 수 있는 정체성, 테마가 있고 요즘 뜨는 골목이 그런 거 테마가 있고 정체성이 있고 스토리가 있고 이런 데가 뜬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렇다면 그러한 것들을 볼 때 어떤 것들이 키울 만한 상권인지에 대한 데이터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어떤 매니저들이 가야 되고 하는 이런 계획들을 내고 그걸 종합적으로 수행해 나가면서 성과를 내는 저는 그런 계획이 있어야 될 것이다.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없으면 내나 앉아서 관료와 똑같은, 관료와 똑같은 그런 사람들만 모여서 그렇게 아마 가다 보면 별반 달라지는 게 없다. 그 얘기를 드리면서 그런 자료부터 좀 구축해 가면서 계획을 세워야 되지 않을까. 제가 이 두께가 문제, 두께를 문제 삼는 게 아니에요. 두께를 문제 삼는 게 아니고 하나도 보면서 뭐가 달라지겠구나라고 기대를 할 수 없는 자료가 문제인 거예요.
그다음에 동백통 저는 궁금한 게 뭐냐하면 어제 배달료 인상에 대한, 어제입니까? 오늘 아침에 인상 뉴스가 나왔는데 그거에 대한 대책이 두 가지를 얘기하더라고요. 논의되고 있는 대책이 배달료를 지원하겠다라는 정책 그다음에 공공배달앱과 같은 이런 대체적인, 대체할 수 있는 어떤 이렇게 시스템을 마련하겠다. 이 두 가지 정책의 큰 틀을 얘기하는데 어떤 게 더 효과적일 거라고 생각됩니까?
우선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쨌든 제시간에 빨리 배달해드려야 될 테고 그다음에 저기 가맹점 입장에서는 이걸 통해서 배달도 확실하지만 수익을 어떻게 창출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되기 때문에 라이더 부분과 어떻게 협력 체제를 만들어가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고요. 그래서 그 라이더를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사실은 저희 쪽에서 이렇게 방향을 제시하기보다는 거기 시장에서 이 부분이 어떤 뭐랄까 형성이 돼야 되고 공감대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방법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는 제가 이 자리에서 이렇게 이게 좋다, 저게 좋다 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 경제학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싶었는데. 좀 기억에 남는 것 중에 하나가 배달료를 이렇게 지원을 해 줄 때 라이더들의 실제로의 몫이 이렇게 별로 올라가는 것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그 지원 조금 이제 고민이 돼요. 경제적인 어떤 효과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 그다음에 이제 공공배달앱 할 때 저는 이제 지금 공공배달앱이 연제구에서 넘어선다. 오늘부터 이제 부산 전역 이렇게 하겠다라고 얘기했는데 걱정되는 것 중에 하나가 광역시 너무 넓지 않을까. 광역이라는 이 범위에서 아까 원장님께서도 얘기했듯이 바로 배달했을 때 바로 탁탁탁 오고 동백택시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굉장히 많은 개인사업 택시들이 이 동백택시에 올라탔기 때문에 저는 가능했을 거라고 나는 보는데 그러면 광역 단위로 이렇게 구축해 나갈 때 “됩니다.”라고 했는데 딱 전화하니까 안 돼요. 그렇다면 이 또 신뢰도는 무너져 버리고 그러면 연제구에서 광역으로 바로 이렇게 나가는 게 맞냐 이런 고민도 저는 조금 듭니다. 바로 신뢰도는 떨어져 버릴 건데.
그다음에 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되고 또 하나는 연제구를 통해서 시험사업을 해 가지고 했던 결과들이 있을 거예요. 제가 들었던 경기도나 인천에서 했던 사례들을 제가 조금 많이 들었었는데 우리 이렇게 돌려봤을 때 어떤 문제가 있었을까 이런 것들에 대한 공유와 분석 이런 것들이 내부에서는 했을 것 같은데 그거를 좀 공유 받고 평가가 됐던 자료가 있는지 있으면 그 자료를 좀 이렇게 주시고 아까 얘기 광역 전체에서 이렇게 퍼트렸을 때 아마 실패할 거거든요. 그러면 그렇게 광역 전체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많이 나갈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는 16개 구·군에서 그 내용들을 보고 가맹점을 조직화해 주고 라이더들과의 소통 속에서 이 라이더들이 동백통을 이렇게 왔을 때 버려지지 않고 받아주게끔 하는 협력하는 이런 논의가 각 구·군에서 이루어질 때만이 나는 이게 성공화될 수 있을 것이다.
곽 위원님 계속 하실 건가요?
계속 안 하고 얘기는 좀 끝내고 하죠. 왜 다른 분들 얘기하십니까? 아니 질문할 거 있으면…
아니, 그러니까 얼마 정도 더 하실 거냐고요, 그러니까.
이거 마무리하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그거에 대한 준비가 있을 때 광역화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 광역화를 하기 위한 준비를 지금 하고 있는가 그 내용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안 그러면 광역화에 실패한다. 그 자료를 좀 주셨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예.
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원장님 오늘 첫 질의, 저희가 첫 업무보고라서 원장님의 첫 업무보고이기도 하고 새해 첫 업무보고라서 저희가 특히 업무보고 자료에 대해서 얘기했었지 않습니까? 이거는 향후를 위해서라도 있지 않습니까? 꼭 보충하셔야 됩니다. 지금 오늘 한 번에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서. 그렇게 하시고 여러 위원님들이 얘기했던 것 자체를 좀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경제진흥원 자체가 하는 업무 자체가 워낙 중요하기 때문에 특히 소상공인들 조금 전에 여러 위원님이 얘기했던 것들 잘 면밀히 검토해서 특히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같은 경우는 잘할 수 있도록 동백통도 마찬가지고 그렇게 해서 또 진행과정 자체를 그냥 혼자만 하지 마시고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해 주시면서 관심이 많잖아요. 그렇죠? 보고를 해 주시면서 같이 진행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이상으로 부산경제진흥원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청취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으며 다음 의사일정 진행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부산디자인진흥원 강필현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새해에도 변함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매우 어려운 여건에서도 동남경제권 중심의 디자인진흥 거점 기관으로서 디자인산업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신 원장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에 따라 부산디자인진흥원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에 대한 청취 순서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께서는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제출하신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부산디자인진흥원장 강필현입니다.
먼저 재정기획위원회 우리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2022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바쁜 의정활동에서도 저희 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디자인진흥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수훈 경영총괄실장입니다.
다음으로 박재현 지원본부장입니다.
다음으로 배기범 진흥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제출드린 자료에 따라 기본현황과 2021년도 주요성과 22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디자인진흥원 2022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강필현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원장님께서 하시되 보다 충실한 답변을 위하여 관련 본부장 등이 답변할 경우 질의하신 위원님들의 양해를 얻은 다음 소속과 성명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지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원장님 반갑습니다. 윤지영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우리 디자인진흥원 식구들 모두 올 한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산 발전을 위해서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원장님, 이거 왜 이제 주시는데요. 이 자료?
(자료를 들어 보이며)
아, 참고자료로 이렇게…
참고자료로, 오늘 아침에 급하게 만드신 겁니까. 아니면 미리 만들어 놓으신 겁니까?
미리 만들어 놓은…
미리 만들어 놓으셨으면 저희들한테 제출 안 하시고 왜 이제 제출하세요?
지금 저희가 보고 포맷을 최대한 단위사업이 아니라 전체적인 사업 카테고리로 묶다 보니까…
그러니까. 그렇게 묶어 가지고 이렇게 업무보고를 이전에 비해서, 예전에 비해서 굉장히 축약된 업무보고를 저희들한테 주셨습니다. 그와 별도로 지금 단위사업별 세부계획은 따로 만드셨지 않습니까? 만드셨으면 이걸 미리 위원들한테 배부를 하셔야죠?
아, 죄송합니다.
저는 이걸 보면서 아침에 경제진흥원 업무보고서 가지고 위원들이 다 난리를 치니까 부랴부랴 챙기신 줄…
아, 절대로 아닙니다. 보시다시피 목차랑요. 다 맞춰놨는데요.
그죠, 그러면 미리미리 주셨어야죠. 제가 그걸 또 지적을 하려고 했더니 여기 딱 나와 있네요, 지금.
예, 죄송합니다.
이것만 봐 가지고 제가 도저히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무슨 사업인지 그리고 작년에 사업들하고 비교해서 뭐가 달라졌는지를 업무보고서만 봐 가지고는 도저히 알 수가 없었거든요?
아, 죄송합니다.
그래서 이게 미리 들어 왔었으면 그나마 참고가 됐었을 건데 저는 ‘아이고 아침에 하도 난리를 쳐 놓으니까. 부랴부랴 만드셨는갑다.’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한번 볼게요. 14페이지입니다. 원장님? 디자인 혁신역량 강화 사업 이게 지금 보니까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사업입니다. 그죠?
1년 사업, 1년…
14페이지에, 14페이지에 디자인 혁신역량 강화 사업이요. 그죠?
예.
결국 원장님도 이 사업 제대로 된 내용을 보시려면 이 참고자료가 있어야 된다 아닙니까. 이 세부계획이, 그죠?
예, 맞습니다.
그죠. 저희는 이걸 어떻게 보고 알겠습니까?
죄송합니다.
올해는 이걸 주요내용 보니까 에너지 저장장치 응용 제품에 대한 디자인연구라는 건가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 겁니까?
에너지 저장할 수 있는 모듈형 밧데리를 주관기업에서 개발을 하는데요. 거기에 필요한 이제 외관 디자인을 저희가 참여하는 그러한 사업이고요. 이 사업구성이 저희가 1억 원의 예산이 올해 배정이 돼서 집행될 텐데요. 관련돼서 트렌드 조사라든지 그다음에 연구결과에 대한 디자인 개발을 저희 쪽에서 담당하게 됩니다.
이 사업이 지금 3년짜리 사업인데 매년 사업내용이 다른 거죠?
예, 맞습니다. 1차, 2차, 3차년도 사업계획이 각각 틀립니다.
2021년도 작년에는 어떤 내용이었습니까?
트렌드를 주로 조사해 갖고요. 전략을 수립한 바가 있습니다.
작년에는 그냥 트렌드만 조사를 한 거예요?
1년 동안 저장장치에 대한 산업동향과 트렌드를 조사해서 전략을 수립했고요.
그러면 내년에는요?
올해죠. 올해는 이제 여기에 대한 기술개발이 되면 거기에 필요한 디자인 개발이 같이 들어갈 예정이고요. 참고로 5페이지 잠깐 봐주시면…
5페이지?
예, 주요성과가 이 성과인데요. 에너지 저장장치가 아웃도어 캠핑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트렌드 조사를 저희가 2021년도에 했고요. 이것을 개발하는 기업이 다시 14페이지 넘어오셔서 개발을 하면 저희가 외관에 관련된 디자인을 진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죠. 이 사업을 알려고 하면 기본적으로 어쨌든 아웃도어 캠핑산업에 대한 이 디자인을 작년 한 해는 트렌드 조사를 했고 올해는 디지인 개발 하고 내년에는 이걸 어떻게 하는 건데요. 그러면?
상품화…
상품화, 상용화?
엔지니어링, 설계라든지 그다음에 패키지도 들어가야 되고요. 거기 UX/UI에 대한 설계가 또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그다음 단계 디자인인데요. 앞에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듯이 아웃도어 캠핑용에 대한 테마는 역시 디자인 연구과정에서 결정이 되는 겁니다. 여기는 순수하게 에너지 저장장치 기술만 개발하고요. 어디다 상품화 할까 했을 때 2021년도에는 다 조사해서 아웃도어 캠핑용 에너지 저장장치, 그러니까 밧데리죠. 그걸 좀 추진하자라고 해서 올해는 그걸 갖고 구체인…
구체적으로 개발하고 디자인 개발하고 내년에는 이걸 소위 말하면 사업화…
실증.
실증으로 하겠다라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이것만 봐 가지고는 작년사업, 올해사업, 내년사업이 다 다른 건가 싶었어요. 그래서 사실은 작년 업무보고 자료를 제가 꺼내봤거든요. 그랬더니 디자인 혁신역량 강화 사업에 자율주행이라고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러면 이게 다 다른 사업인 건가?’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자율주행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거네요?
이거 좀 자세하게 위원님께 보고드리면요. 디자인 혁신역량 강화를 2021년도에 보고가 이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이 용어를 사용을 했는데요. 디자인 혁신역량 강화는 산업부에서 추진하는 전체 사업 네임이고요. 세부사업이 디자인 혁신역량 강화 사업 중 이 사업은 에너지 저장장치 응용 제품 및 서비스모델 선행디자인연구고요. 앞에 작년에 보신 건 선행 디자인 혁신역량 강화 사업 중 자율주행 자동차 모듈에 대한 연구, 그렇게 해서 사실 세부과제는 각각 틀린겁니다. 앞에 꼭지가 같아서 이 단어를 활용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거 2021년 사업하고 저한테 자료 다시 제출해 주세요.
예. 다시 보고 올리겠습니다.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더 모르겠네요.
예.
자, 그리고 아까 원장님 발표하실 때 그 밑에도 나와 있습니다. 부울지역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 유치를 준비하겠다라고 하셨습니다. 14페이지에 신규정책 추진방향에 나와 있습니다.
예, 말씀해 주십시오.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가 하는 역할이 무슨 역할일까요?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는 제가 2019년도에 전 직장에서 디자인주도 일자리 창출 전략을 일자리위원회에서 발표하도록 해서 예산을 확보한 단위사업입니다. 그런데 이게 전국 스마트산단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에게 단편적 지원이나 상시 디자인을 제공할 수 있는 거점을 해당 산업단지 안에다가 구축해 주는 사업이고요. 현재 총 5개가 구축돼 있습니다. 그게 이제 스마트산단 지정되면 되는데요. 작년에 부산이랑 울산이 스마트산단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자리를 부산디자인진흥원으로 옮긴 다음에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했던 사업을 잘 협의해서 부산이나 울산지역에 우선적으로 유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하고요. 현재 저희 경쟁대상으로는 군산에 스마트산단이 지정돼 있고요. 그다음에 여수산단이 스마트산단으로 지정돼 있고 인천에 남동공단이 지정돼 있습니다. 나머지 스마트산단들은 다 다섯 군데 구축을 해 놓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거에 대한 노력을 올해 지금 추진해서 저희 부울경 지역에 제조혁신센터를 유치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 제조혁신,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와 우리 디자인진흥원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디자인진흥원은 이제 디자인산업 육성의 전체적인 것이고요.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는 이제 뿌리산업 있지 않습니까? 소부장 기업들이 그간에 벤더기업으로서 납품이나 주문해야 될 역할만 해 왔는데요. 자기기술을 갖고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겠다 할 때 현장에서 컨설팅을 해 주는 그런 기능이고요. 또 하나는 감성소재 CMF라 그러는데요. 만졌을 때 감성적으로 마음에 들거나 봤을 때 컬러가 마음에 드는 CMF에 특화된 서비스를 현장에서 지원해 줍니다. 그래서 쉽게 말씀드리면 기업이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디자인 전문기업과 함께 밀접하게 완성될 때까지 봐주는 그런 역할만 담당하는 게 제조혁신센터입니다.
유치될 가능성이 있습니까?
정확히 말씀드려서요. 100% 다 유치는 됩니다.
아, 유지된다고요?
왜냐하면…
시간적인 문제, 순차적으로 지금 진행이…
예. 목표가 10개를 구축하게 돼 있는데요. 산업푸드 스마트 그린산단 10개를 한다고 했는데 약간 제가 불안한 게 작년에 25개로 늘려놨어요, 스마트산단을요. 그러니까 어느 정도 내년까지 가면 경쟁이 치열해질 가능성이 있어서 그렇지 않아도 월요일 날 산업부 다녀왔습니다. 내일도 갈 거고요.
일단은 잘 알겠습니다.
이렇게 요약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드리겠습니다. 자세하게 하겠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이것만 미리 주셨어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고요.
예, 죄송합니다.
추가질의 다시하겠습니다.
윤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배용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부산디자인진흥원 강필현 원장님과 직원 여러분, 직원 여러분 다 오셨네요. 그죠? 거의 다?
예. 간부들 전부 다 왔습니다.
수고 많습니다. 우리가 디자인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디자인 산업 또 디자인 기업을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얼마나 지원하는가 지원이 잘되고 있는가 그런 걸 볼 수밖에 없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다른 출자·출연기관과 마찬가지로 시에서 위탁이나 대행하는 사업들 위주로, 그죠. 일을 많이 추진하고 있죠?
예, 많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보고드리면 저희가 시 말고 중앙정부에서 위·수탁하는 사업이 전체 예산에 93%입니다.
부산시는 여기가 제일 적다, 그죠. 다른 출자·출연기관에 비해서는?
그렇지만 저희가 국비를 가져다가 제공하는 정책고객은 부산 관내에 기업과 디자이너들입니다.
마이크를 계속 켜놓으시면 됩니다.
아, 예.
경력을 보면 한국디자인진흥원 혁신성장본부장을 하시다 왔다 돼 있습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때부터 처음 대면을 하고 두 번째인데, 그죠?
예, 그렇습니다.
먼저 우리가 업무보고를 볼 때 여기 지금 보고서에 나와 있듯이 대행사업비로 약 173억이 편성돼 있고 운영비가 31억 정도 돼 있습니다. 그죠?
예.
여기는 주로 대행사업이라고 이렇게 표시를 하는데 그야말로 대행인 거죠?
예, 그렇습니다.
시에서 주는 건 위탁사업들 예를 들면 이름은 위탁사업이라고 받은 것도 있죠?
예, 있습니다. 올해 1억 2,000 예산이 새로 편성돼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궁금한 것은 과연 부산의 전반적인 기업들 실적이 열악한데, 특히나 디자인산업 부문의 규모는 얼마이고 어떻게 변화되고 있다. 이걸 우리가 좀 사실은 알았으면 좋은데 그런 자료가 아쉽게도 없어요?
준비하겠습니다.
부산디자인, 부산 부울경을 다 관장을 하죠?
예, 그렇습니다.
사실은 우리 메가시티의 개념에 맞는 그런 유일한 디자인진흥원인데 어떻게 보면. 그러면 부울경 전체의 우리 디자인 산업 규모가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이며 그렇죠? 이것이 어떻게 지금 변화하고 있는데 우리가 어떻게 지원해서 이렇게 발전하고 있다. 아니면 어떤 이유 때문에 정체하거나 감소하고 있다 이렇게 결론을 내줘야 될 것 같아요.
예, 맞습니다.
어떻습니까?
그게 오늘 보고서에 그 자료를 싣지 못해서 사과드리겠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2020년 기준으로 전국의 디자인 전문기업은 한 1만 2,500개가 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부울경이 1,140개 정도 수준이고요. 구체적으로 부산에 있는 디자인기업은 640개에서 80개 사이입니다. 그런데 현재 기업 규모를 보면 약 9%에서 11% 사이가 부울경의 디자인기업이 있는데 전체 매출은 우리나라 디자인, 총 디자인 기업 매출의 한 3% 수준입니다. 그거를 자세히 말씀드리면…
부울경이 다 합쳐도 전국의 3%밖에 안 된다?
예. 그걸 자세히 말씀드리면 지금 디자인 전문기업의 평균 매출이 6억 3,000 정도인데요. 부산은 한 4억 6,000 정도 평균 매출입니다. 그래서 그거를 빨리 올려야 되는 게 저는 저한테는 시급성이 있는데요. 그것이 첫 번째 요인은 송구스러운 얘기지만 디자인산업이 이런 패션과 트렌드를 타다 보니 수도권에 한 70%가 몰려 있습니다. 그래서 우수한 기업들이 거기 쏠림 현상이 있는 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중요한 건 그래서 아까 위원님이 지적도 해 주시기는 했는데요. 이러한 단편적 기업 지원과 용역 중심의 디자인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나 사업을 창출해서 수익을 나누는 사업으로 바뀌어줘야 됩니다. 그래서 큰 매출을 올리는 디자인기업들은 대부분 그렇게 자체 상품이나 아니면 관련된 제조기업들과 협력관계로서 신상품을 계속 개발해서 수익을 나누는데요. 그런 사업 모델로 바꾸고자 합니다. 그래서 오늘 보고드린 대로 디자인융합산업 생태계 구축이 하나의 중요한 저희 과제 그러니까 부산디자인진흥원의 과제고요. 오늘 새 사업으로 구성한 것은 그런 것이 가능한 사업들을 따로 브리프를 해서 오늘 보고를 드린 사실이 있습니다.
어쨌든 간에 결론은 부산디자인진흥원이 1개의 어떤 사업체처럼 자체 사업만 하는 게 아니고…
맞습니다.
우리 부산디자인기업들을 빨리 키우고 지원하는 게 나와야 되거든요. 그러면 기업들의 이름이 자꾸 나타나야 되고 어떤 기업들을 어떻게 키우고 하는 것에 역점을 둬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면 지금 부산의 아까 보고서에도 보면 각 대학 18개 대학에 거의 디자인학과가 거의 다 있다고 돼 있는 것 같은데.
100개가 넘습니다.
각 대학마다?
대학마다 디자인 학과가요. 시각디자인, 제품디자인, 멀티, 다양하기 때문에 한 100여 개가 넘고 있고요. 현재 재학생 기준으로는 8,000명 이상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부산에도 그렇게 많은 디자인 관련 학생들이 배출이 되는데 이 학생들이 부울경에 취업이 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역할인데 그런 거는 또 전혀 없어요, 이런 것들이. 관련 자료나 이런 것들이. 그러니까 디자인진흥원은 어떤 고유사업, 사업 지원 받아 가지고 사업을 하고 또 어떤 기업에 재위탁을 하거나 기업에 넘겨주는 것에서 떠나서 전반적인 디자인산업 그렇죠? 또 디자인 그 전공을 한 학생들을 취업을 하고 또 독립 사업화하는 그런 것까지 도울 수 있는 그런 자료들이 보이면 좋겠는데 아쉽게도 그런 자료들이 전혀 없어요.
위원님 기회 주시면 보완 설명 올려도 되겠습니까?
예, 예.
17페이지 봐 주시면 말씀하셔서 말씀드리는 게 보통 외부로 유출되는 인재라는 것은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 유출되는 것입니다. 글로벌기업으로 가든지 또 더 나은 직장으로. 그래서 제일 중요한 관건은 어떤 부산광역시 사회 안에서 청년 디자이너들이 가치를 창출해서 공유하고 수익을 나누는 그런 모델이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준비를 해야 되는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디자인 주도의 부산 소셜벤처기업 육성을 큰 사업 꼭지로 정했고요. 현재 국비 8억 3,000…
76개 사는 부산기업 회사란 말입니까?
어디 말씀하시는 건지.
소셜벤처기업 76개 사라는 것은.
예, 그렇습니다. 부산 관내를 놓고 얘기합니다.
관내.
그래서 부산 제조 특화, 디자인 제조 특화 사회적 기업은 디자인 관내에 있는 청년 창업 디자인 창업가들에게 한 8억 3,500만 원의 국비를 지정해서 25개 팀을 운영할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여기 제목에 나와 있지만 디자인 주도의 부산 청년 소셜벤처 활성화 지원이라고 그래서 한 16억 2,000만 원 정도 국비 8억 6,400 시비랑 5 대 5 정도로 좀 합해서 총 76개 사의 소셜벤처를 육성할 계획이 있고요. 작년에도 이거에 관련된 앞에 성과보고를 드렸지만 다양한 일자리 창출이 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권역형창업도약디자인거점센터는 이게 중기벤처부 사업이기는 한데 저희가 거점을 갖고 왔거든요. 그래서 작년에 총 101개 기업을 육성했는데요. 거기에 40%가 부산 관내 기업으로 저희가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전략적으로 중앙정부의 예산을 가져다가 부산에 아까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졸업생들이 어느 정도 100% 그러니까 만족하지는 않지만 수용할 수 있는 사업 모델로 지금 구성을 했고요. 그게 3-1에 디자인 주도 부산 소셜벤처기업 육성 강화 부분으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울경에, 부울경으로 디자인 관련 졸업생을 합하면 부산만 8,000명이면 경남, 울산을 합하면 엄청날 것 같은데.
그런데 부산이 좀 많은 편입니다.
부산이 많고…
대학 수도 많고요. 제가 지금 울산이랑 경남까지는 제가 파악을…
이 중에서 우리 부울경에라도 남게 되는 학생 수가 얼마나 될까요?
그건 제가 모르고 있습니다. 좀 파악해서요. 따로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전반적인 규모 전체를 관장해서 전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우리한테 보여주고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래야 의미가 있고 단위 사업별로 국비나 시비를 받아서 하는 것은 어차피 하는 거고 그거라도 더 많이 받아오는 게 제일 좋겠죠. 그러면 전년보다 얼마나 어떻게 해서 더 많이 받아오고 사실은 얼마나 더 필요하고 이런 것을 여기에서 우리 업무보고에서 알려주면 그걸 통해서 우리가 지역 국회의원이나 각 시당을 통해서 “부산에는 이런 사업이 이렇게 현저하게 부족하다, 이렇게 하답니다.” 해서 거꾸로 올려서 더 많이 받아올 수 있도록 하는 이런 피드백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런 자리에서 솔직하게 어떤 분야가 어떻게 얼마나 부족하다 이렇게 더 있으면 어떻게 좋아진다. 이것만 이 정도 있으면 어떻게 할 수 있다 이런 것을 의지를 갖고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야를 특히 디자인 분야는 보다시피 용어에서 보면 할 게 사실은 많지 않습니까? 용어만 봐도 유니버셜 디자인, 산업도 우리가 해야 되고…
맞습니다.
부산도시디자인산업 할 것도 많고…
맞습니다.
또 아까 보면 비대면 디자인 오만 것들이 사실은 디자인과 연계돼서 많은데 이런 분야에 대해서 전체적인 이렇게 파이를 크게 하기 위한 노력을 우리한테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6월로 졸업이지만 제가 없더라도 본 위원이 한 거를 잘 생각하셔 가지고 우리 부산, 부울경의 디자인기업들 그리고 부산시에 도움이 되는 그런 역할을 제대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아주 중요한 지적해 주셨는데요. 잠깐 거기에 대해서 보고드리면 앞에 발표는 했지만 12페이지 봐주시면 그간 부산디자인진흥원이 민간 협동해서 그러한 수요에 대한 애로사항을 정책으로 만드는 그런 어떤 시스템이 약간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크게 3개의 협의회를 운영할 텐데요. 방금 지적해 주신 부분은 산학연협의회에서 여기 위원님들도 모시고 학교 학장들도 모시고 그다음에 디자인기업들도 모여서 어떻게 하면 일자리 창출이 되고 그 인력들을 수용할 것인가의 정책을 올해 만들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거를 시와 국회에 발표를 하고 위원님들 도와주시면 적극적으로 지금 지적해 주신 대로 새로운 지속 가능한 정책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부산시만 하더라도 시 예산이 자꾸 늘어나는 만큼 어떤 개발사업보다는 기본적인 먹거리 이런 기본적인 강점이 있을 수 있는 산업 분야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해야 되고요. 그런데 왜 안 되겠습니까? 제대로 어필을 안 하고 제대로 된 방법을 안 썼기 때문에 그렇죠. 그러니까 관행적으로 주는 거에서 조금만 더 줄 뿐이죠. 그것은 기관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특히 기관장의 능력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해서 정말 이거는 너무 좀 심하다. 대폭 늘리면 이렇게 발전할 수 있는데 왜 안 주는지 모르겠다. 자리를 걸고 큰 소리로 말씀을 하세요. 이렇게 소극적으로 또 협의회 해 가지고 토의해 가지고 뭐 나오겠습니까? 주도적으로 기관장이 “우리는 이 정도 필요합니다. 좀 합시다.” 하고 통 크게 외쳐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좀 변화가 있을 거겠죠.
그래서 9페이지 보시면 이제 부산디자인진흥원 종합계획을 수립해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예. 하여튼 그런 측면에서 좀 더 기존의 조금 더 어떻게 보면 우리가 모르는 전문기관이라고 알아서 잘하겠지 하고 그동안 그냥 하도 우리 위원회도 할 것도 많고 챙길 기관도 많은데 제대로 우리가 대화를 못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라도 떠날 마당에 돼서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제대로 한번 일해 주세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고해 주세요.
배용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노기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필현 원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 2022년도에도 수고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요.
저는 아무리 보더라도 이 자료가 이 단위사업별 세부계획이 이 자료에 들어왔어야 되는 자료인데 안 들어왔다는 거죠. 그렇죠? 그런데 이것도 미리 만들어놨다 하니 잘 저는 선뜻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왜 이 자료가 여기 안 들어왔어요?
앞에 말씀…
이 자료에 포함을 왜 안 시켰어요?
전체 단위사업의 전체 사업 프레임을 먼저 오늘은 보고를 드렸으면 했고요.
예?
전체 단위사업을 묶어서요. 실질적으로 지향해야 될 사업 네 꼭지에 대한 설명을 좀 자세히 올리고자 했습니다.
아니, 이 자료에도 보더라도 단위사업별 세부계획이라고 했는데 들여다보면 그렇게 세부적이지도 않아요.
아, 예.
그런데 왜 여기 안 넣는지는 사실 좀 의문이 드네요.
위원님 뭐 그냥 한말씀 더 핑계 삼아…
그냥 넘어가시면 됩니다.
그다음에 여기 보시면 이쪽 사업들이 단위사업별로 세부계획이 있는데 제가 볼 때 신규사업이 있는지 아니면 우리 디자인진흥원에서 완료된 사업들이 있는지 어떤 사업들 같은 경우는 계속, 2015년부터 계속 해 온 사업도 있고 2019년부터 계속해 온 사업이 있어요.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사업 중에서 신규사업이 몇 개가 돼요?
올해 새롭게 들어오는 사업이 국비를 유치한 것은 부산청년소셜벤처플러스랑, 스텝업 해서 두 가지 사업이고요. 그다음에 한·아세안패션, 대학패션페스티벌은 부산경제진흥원으로부터 저희가 이관 받아서 올해 신규로 추진하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자체 사업으로 민관협동협의회 운영하는 사업 해서 총 신규로 5개…
민간협의회사업이 신규사업이에요?
민관협동 미래가치 창출 디자인 협력 기반 창출은 저희가 자체 예산으로 신규로 편성을 했습니다. 여기 안에서 앞에 보고드렸던 3개 분과를 운영할 계획이 있습니다.
2022년도에도 계속 공모사업을 하실 거죠? 국가공모사업 대부분이 우리 디자인진흥원은 국가 공모사업이 많아요. 국가사업이 많아요.
맞습니다. 국가사업 공모사업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직원들 분포를 보면 우리 정규직보다 계약직이 많을 수밖에 없는 구조예요. 기간제가 34명이나 되어 있어요. 우리 정원은 54명에 현원 50명인데. 그러니까 단기사업 공모사업을 하다 보니까 정규직으로 뽑지 못하고 단위사업별로 공모사업을 하다 보니까 기간제를 뽑는 거죠. 그래서 공모사업을 따오지 못하면 선정되지 않으면 우리 디자인진흥원의 존립 자체가 위태로워지는 거죠. 안 그런가요? 사업을 보면 대부분이 국비고 시비 사업이 그렇게 들어가는 게 별로 없어요. 그렇잖아요. 국가사업이 계속 주는 것도 아니고. 이게 구조적인 문제 같은데 우리 그러면 우리 54명, 현원이 50명인데 기간제가 34명 사업이 끝나면 다시 이게 반복되고 있는데 이게 좋은 구조 같지는 않은데요? 그리고 저는 디자인진흥원, 디자인산업이라는 자체가 참 포괄적이죠,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도시재생부터 거리조성 짧게는, 작게는 웹 디자인 이렇게 상당히 포괄적이면서도 광범위한데 그런데 구체적으로 드러나지는 않고 오히려 집중과 선택을 할 필요가 있는데 오히려 신규사업을 가지고 올 수밖에 없는 공모사업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집중도 안 되고 흔히 말하면 이게 주된 업무 중에 하나가 우리 디자이너 인재 양성이에요. 또 하나가 역량 강화예요. 사업들 내용을 쭉 보면 인재양성, 역량강화 그다음에 또 세계 일류 디자이너 양성 그다음에 또 지식산업 맞춤형 디자인 인력 양성, 인력 양성이 또 기업역량 강화 지원 이런 형식인 거죠.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인재양성, 역량 강화 차라리 여기에 집중을 하시는 게 안 낫나요? 그렇고 자꾸 이렇게 새로운 일자리 새로운 일을 많이 가져올 수밖에 없는, 가져오는 거죠? 그다음에 집중도 안 될 것 같은데. 그거 보니까 우리 차세대 글로벌 패션디자이너 양성 같은 경우 보면 6기부터 해 가지고 지금 현재 8기 디자이너를 모집하려고 하고 있어요. 몇 명이에요? 한 번 기수 모집을 할 때.
한 번 이제 8명에서 7명 많게는…
6명에서 7명 정도로 돼 있더라고요.
8명.
7명 보통. 아까 우리 졸업생이 몇 명이라 했죠?
졸업생이 아니라 재학생이 8,000명…
졸업생이 몇 명이에요?
졸업생 데이터는 지금 파악이 안 됩니다. 제가 모르는 게 아니라요.
그거는 중요하지 않으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는 차라리 지금 현재 차세대 글로벌 패션디자이너 인재를 양성한다 하면 6명, 7명 이렇게 할 게 아니라 그 수에 맞게 오히려 이쪽을 더 강화시켜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렇죠? 그런데 이것도 보면 또 아까 했던 또 세계 일류 디자이너 양성도 있어요. 이거 한 24명 이게 차라리 디자이너 양성을 한다면 한 꼭지로 해 가지고 집중을 할 필요가 있지 않나 크게, 많이. 아닌가요? 그래야만이 맨날 우리 디자인진흥원의 주된 업무를 보면 기능이 명시가 돼 있는데 앞에 이 기능에 맞게 지역특화산업, 기업의 디자인 개발 지원 그다음에 패션 디자이너 육성 지원 이런 사업인데 안정적으로 이러한 부분들에 좀 집중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공모사업을 못 하면 우리가 굴러갈 수 없는 구조니까 차라리 공모사업에 집중하기보다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을 해 가지고 더 심도 있게 더 집적화하는 게 더 낫지 않나 싶은데. 깊이도 없고 예산도 얼마 반영되지 않고 백화점 진열대처럼 쭉 나열하고 있는 사업을. 그랬을 때 이 구조는 제가 볼 때는 2022년 한 해에도 공모사업 한다고 다 갈 것 같은데. 그리고 또 끝나면 직원들은 계약직은 그만둬야 되고 또 새로운 사업이 공모되면 또 선발하고 계약직으로 뽑고. 제가 볼 때 공공기관으로서의 할 역할들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제 생각입니다마는. 그거에 대해서 한번 더 진지하게 한번 우리 고민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22년도에는.
그다음에 여기 보니까 우리 또 도시안전, 범죄예방 이런 분야가 있던데 사실 디자인 설계 이리 볼 때 사실은 셉테드 같은 경우 환경을 조성을 해 가지고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거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지하 아파트에 보면 주차장을 보면 이게 범죄 예방이랄까 음악을 틀어줘요. 아주 우울한 공간이지만 음악으로서 범죄를 예방하는 음악을 접목시키는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예방, 범죄예방, 효과가 상당히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예, 맞습니다.
그런데 음악이라는 게 그렇게 비싸지도 않아요. 한 달에 하는 게 2만 원에서 5만 원 정도밖에 하지 않던데. 제 얘기는 뭐냐 하면 먼저 우리 범죄예방환경 조성을 위한 우리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하고 있으니, 하려고 하니 그 부분도 한번 접목시켜 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말씀이십니다.
한번 고려해 보시고 또 제가 또 하나 더 이게 백화점식 나열, 사업을 하나 더 던지는 거 아닌지. 앞에 얘기는 저는 집중을 하라고 했는데 또 하나 더 사업을 던지는 거 아닌지 약간 우려스럽지만 한번 고민해 보시고. 우리 디자인진흥원이 상당히 넓은 광범위한 일을 하고 있지만 집중을 제대로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계약직 기간제에 대한 고민들은 우리 공공기관으로서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원을 늘리든지 대부분의 사업들이 계속사업이라면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고 신규사업이 그렇게 많지는 않으니 그러면 계속 이 사업을 진행한다면 정원에 대한 기간제가 많은 것에 대한 고민을 좀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 문제는 저희들이 계속 지적할 겁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노기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원세 위원님.
없습니다.
원장님!
예.
우리 노기섭 위원님도 비정규직 관련해서 질의하셨는데요. 제가 뭐냐 자료를 받아본 게 있거든요. 앞에 지적하면서 비정규직이 너무 많다. 그다음에 사전심사제도도 있고 이리하는데 어떻게 기간제가 전부 다 다 기간제로 뽑을 수 있다 이렇게 판단을 했냐. 전원이 그렇게 다 판단이 났기 때문에 100%.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자료를 좀 달라 이렇게 얘기를 했었는데 사실상 이게 뭡니까. 수탁사업이기 때문에 대부분 기간을 정해 가지고 나오는 수밖에 없고 해 가지고 그렇게 따지다 보면 전원이 다 수탁사업이고 기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대부분이 다 그 기준으로 얘기가 되면 다 문제없게 되는 거예요. 기간제로 뽑아도. 그렇지 않습니까?
그게 이제 규정은 그렇게 돼 있더라도 저희는 앞에 지적해 주신 대로 지속 가능한 예산 확보해서요. 최대한 일단 정규직으로 전환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정규직 전환에 비정규직이 많으면 서비스가 불안해질 수밖에 없는 그런 문제도 사실은 있는 거죠.
맞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이제 단순히 비정규직 비율이 너무 많다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예, 그렇습니다.
공공기관의 안정적인 서비스, 공공성과 공공서비스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그 부분을 고민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조직 전환, 조직구조에 대한 진단과 이런 부분을 고민 좀 하셔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부산광역시는 그 건은 별도의 연구용역 통해서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건 정원에 대한 문제도 있는 것 같아요.
맞습니다.
정원은 조직이 움직이기 위해서 필요한 인원을 우리가 정원이라고 얘기할 건데 그런데 여기는 이제 정원이라고 하면 정규직 인원을 가지고 얘기를 하는 거죠. 그래서 개념이 다르기 때문에 이 정원은 이제 정규직 비율을 어느 정도 이렇게 묶어내겠다라는 취지에서 정원이라는 개념이 쓰이고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정원의 개념은 조직에 필요한 인력…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인 것 같아요. 그래서 좀 개념이 좀 바뀌어져야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 됩니다.
다음 윤지영 위원님 추가 질의하실 거죠?
원장님 20페이지 좀 봐주시겠습니까? 지금 이 차세대 부산 디자이너 인재 양성하고 관련해서 차세대 글로벌 패션디자이너 인재 양성 지원 사업 있고 그다음에 세계 일류 디자이너 양성 사업이 있고 지역산업 맞춤형 디자인 인력 양성 사업이 있습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이 세 가지, 세 사업의 지금 예산을 합해 보니까 한 9억 4,000 정도 되는데 이 사업의 차이가 뭔가요? 이 인재 양성 각각의 사업의 차이가 뭡니까?
보고드리겠습니다. 앞에 위원님이 지적해 주셨듯이 저희가 수탁사업 이렇게 단위사업 중심으로 하는데 이런 정책 모델이 나오면 거기에 필요한 예산들을 찾아서 공모에 참여해서 확보하는 걸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첫 번째 말씀하신 글로벌 패션디자이너 인재 양성은 실질적으로 대학교를 졸업하고 자기 브랜드를 만드는 사회 초년병이죠. 패션 디자이너들을 우수한 디자이너를 발굴해서 저희가 3년간 저희 공유공간에서 인큐베이팅을 한 다음에 실질적으로 시장 창출하는 브랜드를 런칭해 주는 쉽게 얘기해서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도제식으로 어쨌든 시장에서 돈을 벌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그런 사업으로 봐주셨으면 하고요. 그다음에 세계 디자이너 양성, 일류 디자이너 양성은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 패션디자이너 인재 양성의 어떠한 부분은 부산광역시 예산이 이제 주로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잠깐만요, 원장님. 말씀 중에 죄송한데 결국은 이 세 가지 사업이 예산을, 집행예산을 주는 기관의 차이인 거죠? 그러면 첫 번째 차세대 글로벌 패션 디자이너 사업은 이거는 부산시가 주관하는 사업입니까?
그렇습니다.
그렇죠. 그다음에 세계 일류 디자이너 양성은 국비인데 이건 어디서 주관하는 건가요?
산업부가 제공하고요.
산업부.
예, 그런데 이거는 위원님께 보완 설명드리면 정책 고객이 졸업생이 아니라 대학교…
재학생. 이거 신규 사업인가요?
작년부터 새로…
작년부터.
그다음에 그 밑에 지역산업 맞춤형은 어디 겁니까?
이거는 고용노동부에 저희가 재직자 디자이너들 재교육을 위해서 교육프로그램을 제안합니다. 그래서 갖고 온 사업입니다.
이것도 작년에 계속하는 사업입니까? 신규사업입니까? 지역산업 맞춤형.
계속하고 있고요.
계속하는 사업.
여기에 대한 정책 고객은 재학생 및 졸업생이 아니라요. 현재 기업에 취업해서 월급을 받고 일하는 디자이너들이 필요한 추가적 지식을 교육하는 그런 곳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아까 앞에 우리 노기섭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이게 공모, 수탁사업이 되다 보니까 그때그때 맞춰 가지고 지금 이 사업을 진행을 하다 보니 도대체 이 세 가지 사업의 차이점이 구체적으로 뭔지 결국은 대상의 차이 정도밖에는 차별성을 볼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그죠? 이렇게 얇게 쫙 펼쳐놔서 제대로 된 인재 하나가 양성이 될 수 있을지 굉장히 의문스러운 지점인 것 같습니다, 원장님. 이거를 공모사업을 하는 데 주안을 둘 게 아니라 진짜 제대로 된 인력 양성하는 데 포커스를 맞추게 된다면 사업 방향이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21페이지 잠깐 봐주시면 올해 저희가 지적해 주신 대로 18개 디자인 관련 대학이랑 정책을 개발할 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어떤 나열식 백화점 사업보다도 좀 규모가 크고 지속 가능한 정책을 지금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이런 식으로 하면 소위 말하는 이름난 디자이너 1명 양성, 이름난 유명한 디자이너 1명 양성하기도 굉장히 힘들 것 같아요.
맞습니다.
어쨌든 계속 지적되는 이야기지만 이게 좀 제대로 효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좀 방향 전환을 해 보시기를 부탁을 드리겠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난번 제가 행감 때 지적을 했었습니다, 임직원들 대외활동 과다하다는 부분. 그거 어떻게 대책 마련은 하셨습니까?
일단 그때 지적해 주신 대로 규정상 대외활동이 가능하더라도 무조건 세 번 이하로 제한하고요. 그다음에 같은 정부기관에서 요청하더라도 대가 지불이 있으면 제 결재를 받도록 그렇게 진행을 해 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관장 입장에서 3회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 밑에 직원이 요청했을 때 사실 거절하기 힘든 부분이 많다라고 하더라고요. 다른 기관장들 하고 이야기를 해 봤더니…
위원님 거기서 조금 하나 추가로 말씀드리면요. 직원이 그렇게 활동을 함으로써 저희 기관에 보탬이 되는 부분이 있을 때는 제가 다 가라 이렇게 얘기를 하고…
그때 제가 지적할 때도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우리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나 역량을 충분히 발휘를 해서 타 기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인정을 한다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로 인한 대외활동이 본연의 업무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충분히 있다라는 지점을 제가 지적을 했고 거기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 주십사라고 부탁을 했었습니다.
3회, 3회로 제한하는 거죠.
그거 내부규칙이라든지 이런 거 개정된 게 있으면 저한테 자료 제출하십시오.
예, 준비된 게 있으면 하겠습니다.
하시고 우리 패션비즈센터, 부산패션비즈센터가 결국은 민간위탁으로 갔긴 갔습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패션비즈센터와 우리 부산디자인진흥원과의 관계는 어떻게 정립을 하실 생각이십니까?
일단은…
민간위탁 갔으니까 그냥 나 몰라라 할 수는 없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아닙니다. 저희가 방금 20페이지 지적해 주셨는데 차세대 글로벌 패션디자이너 인재양성이랑 역량강화 지원을 위해서는 필요한, 공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1개 층을 저희가 패션비즈센터에 들어가서 정책사업을 거기랑 같이 섬유산업연합회랑 준비할 계획이 있고요. 그다음에 부산 스타일테크 정책을 계획 중앙정부에 제안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사업이 오면 패션비즈센터, 그러니까 패션비즈센터와 디자인을 융합하는 정책으로 같이 준비하려고 관련된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공간 활용만이 문제가 아니고 제가 봤을 때는 어떻게 관계를 정립해서 어떻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지에 중점을 두시고…
맞습니다.
역할을 서로 분담을 해 나가야 될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윤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배용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3시 안에 끝내기로 했는데 조금 짧은 것 같아서 간단히 몇 가지만 확인하겠습니다.
잠깐 검색을 해 보니까 아까 충격적인 것은 우리 부산디자인 기업이 전국 매출의 2%?
3%.
부울경이 아까 3%라 했으니까 부산은 더 작을 것 아닙니까?
예.
아까 부울경이 3%라고 했거든요. 그죠?
예.
그러면 부산은 더 작을 건데 왜 이렇게 열악할까. 그러면 이걸 도대체 반전의 기회는 없는가. 그래서 디자인 순위를 보니까 기업들 중에서는 특이하게 한국기업이 롯데가 들어가 있고 대학에서는 홍익대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죠?
예.
그 기업에서는 한국에서는 롯데, 대학에서는 홍익대가 아까 4위로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기업들도 중국기업들이 많이 보이고 중국기업이 중국대학도 많이 보이고 그래요. 그러면 부산을, 우리가 부산디자인기업을 키우고 부산학생들 일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뭔가 여기에도 좋은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어떤 전환점이 있어야 되는데 그게 누구의 역할이냐. 어떤 일을 할 수 있는가. 내도록 이대로 놔두고 교육시키고 양성하고 조금 지원해 주면 이 사람들이 살아나겠습니까? 기본적으로 어떤 혁신을 가져와야 되는데 예를 들면 제가 잠깐 드는 생각이지만 부울경에 인재가 많습니다. 그런데 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인이 좋은 미술을 하는 사람은 결국 서울로 가야 된다는 결론밖에 안 나오는데, 부울경에 예를 들면 다른 대학이 반대를 하든지 말든지 모르겠는데 능력있는 데를 좀 데리고 오라. 분원을 하나 만들든지 여기서도 좋은 인재를 키우자. 그렇게 한다든지 아니면 어떤 좋은 디자인기업을 부산 시장님과 협의해 가지고 좀 우대를 해 줘 가지고 여기도 디자인기업에서 여기서 인재를 키우고 일을 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지, 쉽지는 않겠지만. 오만 생각이 다 듭니다. 그래서 혁신적인 생각을 해 봤으면 좋겠다 하는 뜻에서 말씀드렸고 아까 보니까 펫 패밀리 공기청정 콘솔이 독일 Red Dot design award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는데 부문은 42개가 있다고 돼 있는 것 같아요. 그중에 1개의 어떤 부문인 것 같은데 이게 어느 기업입니까. 구체적으로? 부산의 어떤 기업이기 때문에 여기 적었을 거 아닙니까?
생산기업은 아이큐브라는 기업입니다. 부산에 있는 기업입니다.
아이큐브?
예.
이 회사가 부산에서 이런 어떤 분야에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단한 건데 그죠?
예, 맞습니다.
그러면 이런 성공사례를 공유해 가지고 그 회사에서야 독보적으로 누리려고 하겠지만 확산을 시킬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런 대책은 있습니까. 혹시?
실질적으로 앞에 보고드렸던 성과공유는 꾸준히 할 계획인데요. 궁극적으로 부산디자인위크를 세계화 할 때 이러한 성공기업들이 본인 기업의 성과를 프리젠테이션할 수 있는 장을 만들 계획이고요. 그게 이제 올해 사업계획에 4번에 부산디자인 지식포럼 안에서 이런 성과들을 다 조사해서요. 체계적으로 발표를 하고 공유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위원님께서 중요한 말 지적해 주셨는데요. 실질적으로 우수인재를 유입하거나 우수기업을 유입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것도 올해 협력기반 연구할 때 같이 해서 그런 제도를 작년에는 디자인산업 발전에 대한 조례를 만들어주셨는데 제도화하는 것을 건의할 계획에 있습니다.
예, 수고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배용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제가 짧게 하나만 물어볼게요. 자료보면서 궁금한 거라서요. 11페이지에 보면 22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및 목표해 놓고, 수요 시민이 행복한 부산 산업·사회 디자인혁신도시 실현, 공급 국가가치를 대표하는 부산디자인 융합생태계 이렇게 돼 있는데 수요와 공급에 대한 개념이 이해가 안 돼요, 잘. 이게 어떤 개념이에요?
디자인을 최종적으로 활용하는 궁극적 대상은 인간이고요. 사회를 구성하는 사회구성원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과거에는 디자인이…
아니요. 그렇게 설명하지, 수요 왜 이게 디자인혁신도시 실현이 수요인지. 수요와 공급이라는 얘기로 해 놨습니까?
디자인혁신도시 실현이 왜 수요냐 그 말씀?
예.
이러한 어떠한 행복과 부산과 산업·사회를 만들어야지 디자인혁신도시가 실현이 되고 이런 수요가 있어야지 된다 그 말씀을 드린 겁니다. 공급은 이러한 것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부산디자인 융합생태계가 창출되어야지 이런 혁신도시 실현이 가능하다는 그 말씀을 드린 겁니다.
개념이 이해되십니까?
수요자 디자인진흥원이 수요·공급 서비스의 공급하는 사람, 저는 개념이 이해가 잘 안 되는데?
다시 설명올릴까요. 궁극적으로 공급은 디자인산업 육성으로 봐주시면 되고요. 수요는 디자인산업을 활용해서 시민이 행복하거나 산업·사회가 발전하는 것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이게 개념이 잘 안 와닿아서요.
다시 연구를 하겠습니다.
업무계획서에 보면 전체적으로 사업계획이 물론 추가자료도 제출해 주셨지만 조직이 어떠한 변화를, 변화와 혁신을 할 건지 ESG 경영에 있어 가지고 공공기관인 디자인진흥원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한 이런 부분들이 많이 빠져 있네요?
아, 예.
우리 시에 할 때도 업무보고 하셨어요?
예, 했습니다.
그때도 그런 내용은 없나요?
시에서는 ESG 관련된 건 따로 보고드린 건 없습니다.
그러니까 ESG는 하나의 우리 조직이 어떤 변화를 할 것이냐. 사업의 주된 사업뿐만 아니라 조직적인 부분이 있을 것 아니에요. 조직 내에서 경영혁신이라든지 그다음에 조직혁신을 어떻게 하겠다. 그다음에 특히 ESG 같은 경우와 빗댔을 때 우리 디자인진흥원은 어떤 역할을, 각 부분에서 어떤 역할을 하겠다. 그런 내용이 좀 없어 가지고요?
다시 보완하겠습니다. 위원님 혹시 추가로 설명 올려도 될까요?
아니요.
아…
자료를 정리해가 주시고요. 꼭 사업 보고만은 아닌 것 같아요. 그렇잖아요? 우리 행정사무감사 할 때도 우리가 사업만 감사하는 건 아니죠. 그리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어떤 내부적 혁신을 통해서 이 사업에 혁신을 가져올건지 그런 부분도 같이 고민을 해야 되는 자리가 사업계획보고 자리가 아닌가 생각되고 전년도에 내가 이만큼 표시를 했으면 올해는 내가 이만큼을 하겠다 이런, 사업부분 뿐만 아니라 조직적인 부분까지 같이 나와 있어야 돼요.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이 빠져 있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유감스럽고요. 그런 부분들 조금 앞으로 고민 좀 해 주십시오. 디자인진흥원이 어떤 부분을 고민하는지 우리가 알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리고 올 한 해 일이 잘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잠시만요!
예.
제가 지금 위원장님께서 ESG경영을 말씀하시는 바람에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우리 부산디자인진흥원에 인권경영위원회 지금 구성 안 돼 있죠?
위원회는 저희가 작년 1월에 인권경영 헌장을 제정해서 선포를 했습니다.
하고 그 이후에 추진상황이 어떻게 됩니까?
지금 하반기 6개월 가까이 원장이 공석이었고요. 제가 업무 인수인계 하다 보니까 인권경영위원회랑 인권영향평가가 구성도 안 되고 실시도 안 돼 있어서 올해 2월부터 관련된 걸 준비를 해 갖고 저희가 거기에 관련된 경영평가에 대응을 하고요. 특히 어쨌든 결과를 공개할, 올해 안에 결과를 공개할 그럴 계획에 있습니다.
당연히 결과는 홈페이지에 공시를 해야 되는 부분인 거고 어쨌든 상반기 내로 이거 다 구성이 된다고 보면 되겠습니까?
사실은 이게 지금 시급한…
그러니까요. 이거 지금 공기관 경영평가에도 들어가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제가 누차 말씀드렸습니다. ESG경영이 굉장히 지금 큰 화두로 떠오르는데 그 이면에는 기본적으로 인권경영이 깔려져 있어야 된다고 제가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드리고 있습니다. 가능한 한 빨리 구성을 해서 제대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원장님 제가 왜 사업계획, 조직에 대한 답변을 하려고 하실 때 제가 왜 답변을 못 하게 했을 때요?
모르겠습니다.
모르시겠죠?
예.
저는 답변을 원장님의 답변을 듣고 싶은게 아니고요. 이 자리에 몇 분이 모여있으세요. 삼십 몇 분이 오셨죠?
예.
그 조직원의 회사의 정원에 거의 한 60% 정도 왔죠? 물론 비정규직은 왔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듣고 싶은 건 원장님의 답변이 아니라 여기 모여있는 기관에 모든 종사하는 사람들, 종사자들의 토의되고 논의된 사업계획을 듣는 자리예요. 원장님의 임기응변적인 답변이라든지 생각하는 그걸 듣는 것이 아니고 사업계획보고도 마찬가지예요. 기관의 준비된 발언을 듣는 거지 원장님의 발언을 듣고 싶은 얘기가 아닙니다.
예.
그래서 하지마라고 한 거예요. 그런 의미입니다.
제가 부임해서 직원들에게 서면으로 인터뷰를 진행해서 조직의 페인포인트 문제점에 대해서 서치를 진행을 했고요. 그거를 주니어보드라고 청년의장이 있습니다. 의장모임이요. 그들과 함께 상반기에 조직 발전방안에 대해서 구체화 시킬 계획이고 거기 안에는 뭐가 포함되냐면 복지라든지 그 다음에 근무환경까지 다 포함해서 조직혁신과 함께 하고 아까 제가 발표, “말씀드려도 될까요.” 하고 말씀드린 게 실은 앞에 위원님도 지적했지만 세부사업을 처음에 인쇄해서 드리지 못ㄴ했던 게 제가 처음 여기 부임해서 이렇게 따로 참고로 올려놨는데요. 책상 위에요. 위원장님 보시면 발표자료를 준비했었습니다. 그래서 여기 발표자료에 보시면 6페이지에 저희 조직 경영혁신 방안을 여기에 넣어놨습니다, 파워포인트로요. 그래서 그거 한번 봐주시면 거기에 내용이 있어서 설명을 드리려고 그랬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부산디자인진흥원 강필현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보고한 올해 주요업무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세부업무별로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업무추진에 보다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위원님들께서 청취 과정 중에 요구하신 자료는 빠른 시간 내에 위원님께 제출해 주시고 지적하신 사항과 개진하신 의견들에 대해서는 보다 면밀하게 검토하여 향후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디자인진흥원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에 대한 청취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으며 다음 의사일정 진행을 위하여 오후 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5분 회의중지)
(16시 04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부산신용보증재단 김승모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도 변함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매우 어려운 여건에서도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내 소기업,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적극 노력해 주신 이사장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에 따라 부산신용보증재단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청취 순서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사장님께서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제출하신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승모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도용회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1년 업무실적 및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이 지속되는 가운데 저희 재단은 부산지역 소기업, 소상공인 지원의 중추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회복에 앞장서고 부산시의 경제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저희 재단의 지속적인 발전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하여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직원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최원용 보증지원본부장입니다.
진종관 회생지원센터장입니다.
윤경만 디지털지원센터장입니다.
김외원 경영기획본부장입니다.
그리고 저희 재단은 지난 연말 인사에서 준법경영, 정도경영, 사고예방 등을 특히 강화하기 위해 감사준법지원실장을 1급 본부장급으로 격상하였습니다.
백한영 감사준법지원실장을 소개해 드립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제출된 자료에 의해 2022년도 상반기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참조)
· 부산신용보증재단 2022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승모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료가 저번보다 훨씬 좀 잘된 거 같아요. 그동안 자료가 그러니까 작년 저희가 업무보고 때하고 행정사무감사 때 문제가 있었다고 얘기를 했지 않습니까? 보니까 이전보다는 조금 더 세부적으로 좀 알차게 꾸며진 것 같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이사장님께서 하시되 보다 충실한 답변을 위하여 관련 본부장 등이 답변을 할 경우 질의하신 위원님의 양해를 얻은 다음 소속과 성명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원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사장님 반갑습니다. 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상공인 지원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궁금한 게 있어요. 25페이지에 보시면 21년 신설 특례보증 개요에 중요한 건 아닙니다마는 맨 아래 보니까 부산시에 3무(無)플러스특별자금이 있는데 이게 보니까 이자가 금리가 첫해에 0%고 이후에 약 3.2%인데 이게 한번 어떻게 된 건지 한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3무(無) 보증의 특징이 첫해에는 이자가 없다 그래서 그게 1無입니다, 1無. 그리고 두 번째 해부터는 정상 금리를 받는 겁니다. 그래서 이게 5년짜리 보증 기간인데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첫 1년은 무이자로 그냥 보증재단에 보증료만 0.8% 내고 사용하고 그다음에 2년 차부터는 분할 상환을 하는데 그때부터는 이자를 3.2% 내게 됩니다.
그런데 이거 출연한 기관에 이자는 줄 거 아닙니까? 첫해 거도.
아니요, 출연한, 첫해는 예, 부산시에서 이자 지원을 합니다.
시에서 지원해 주는 거죠?
예.
그러니까 첫해에 업체에는 0%이지만 사실 그것은 이제 부산시에서 보전해 주는 거고 다른 금리를 이렇게 보면 2.7%, 2.3% 대충 그렇고 3.1%, 2.65%인데 여기만 3.2%라면 금리가 다소 좀 높아 보여서 그래서 제가 질문을 드렸거든요. 이 금리가 어떻게 결정이 난 겁니까? 이게 제가 보기에 좀 혜택을 주기에는 혜택을 주려면 적어도 한 2% 대 금리 정도는 돼야 될 거 같은데…
맞습니다.
이유가 있습니까?
예, 그 이유가 있습니다. 최근 들어 가지고 시중의 금리가 많이 올랐습니다. 정기예금의 금리로 보면 1년 전에는 1%가 안 됐는데 지금은 2%가 넘었습니다. 그러니까 금리가 1%가 올랐는데 연동해서 대출 금리도 다 올랐습니다. 그래서 지금 은행에서는 2% 대 금리를 받아 가지고는 손익분기점이 안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최소한 3.2%를 받아야 은행에서 손익분기점이 나온다.
올해 그러면 기준금리가 지금 계속 인상을 며칠 전에 했고 또 계속할 거죠?
계속할 계획으로 있다고…
현재 기준금리가 몇 프로입니까, 지금 우리나라.
지금 기준금리가 1.75까지…
1.25?
1.25, 예.
기준금리가 1.25면 일반 시중은행 금리가 보통 어느 정도 되죠? 1.25면 한 두 배 정도 되나요? 4%?
예, 예. 그쯤.
일반 대출의 경우는 4%를 받는다 이 말이에요?
일반대출은 담보가 있느냐 없느냐 신용도가 어떠냐에 따라 틀린데 지금 아파트 담보대출이 지금 5% 대로 넘어간다고 지금 그렇게 언론에 보도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요?
그래서 아파트 대출 같은 거는 담보가 완벽한 대출인데도…
그런데도 5%? 그러면 신용대출 같은 경우는 한…
신용대출은 6%, 7% 막 올라갈 겁니다.
부동산 갖고 계신 분들 조심하셔야 되겠습니다, 지금 이제. 이게 뭐냐 하면 제가 보기에는 부동산이 이번 정부에서 많이 뛰긴 했는데 사실은 근본적인 베이스는 제로금리거든요. 제로금리 때문에 코로나로 인한 제로금리 때문에 자산 거품이, 거품이 일어난 건데 물론 정책적 과오도 있었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는 코로나 팬데믹에 의한 제로금리 시대가 부동산과 그리고 주식시장에 열풍을 가지고 왔고 급등을 가지고 온 건데 이제 이자가 제대로 돌아가면 제자리로 코로나 이전 상태로 돌아가게 되면 역시 자산 거품 또한 빠질 수밖에 없는 그런 시기가 왔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한 3.2%면 이게, 이걸 받는 분들이 감당할 수준인지 참 이게 좀 걱정이 사실 되긴 되네요. 온택트 특례보증 같은 경우도 약 3.5%입니까, 3.5%?
예, 온택트 특례보증은 3.5%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2.65%하고 지금 2.7%, 2.3%도 브릿지보증은 2.3%잖아요.
2.3%. 예, 그렇습니다.
이거는 2.3% 가지고는 감당이 되는 겁니까, 그러면? 금리가.
감당이 된다는 얘기는 아, 은행에서?
예.
그게 브릿지보증은 금리가 시중금리가 낮았을 때 출시가 되어 가지고 2.3%부터 시작이 된 거고요, 작년 8월 달.
작년 8월 달에.
그래 작년 연말을 거치면서 금리가 급격하게 올랐거든요. 그래서 3무(無)플러스특별자금은 12월 달에 이게 금리가 세팅이 되면서 은행에서 지금…
그러면 향후에 금리가 시중금리가 더 올라가고 기준금리가 더 올라가면 3.2%로 가지고는 또 안 되잖아요, 이게. 변동금리입니까, 고정금리입니까?
아, 이거는 고정금리입니다.
고정금리죠. 그러면 시중은행보다 보통 다른 어떤 금리보다는 상당히 싼 혜택을 누리게 되겠네요, 3.2%라고 하더라도.
이제 지속적으로 금리가 오르는 경우에는 그렇게 되겠죠.
오른다고 봐야죠, 지금. 미연준에서도 계속 올린다고 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 오른다고 봐야 되겠고. 제가 보니까 기준금리가 적어도 1.75, 1.75까지 갈 수도 있고 1.5, 1.75까지도 안 가겠나 싶은데 그렇게 되면 엄청난 금융의 혼란이 올 수도 있는데 어쨌든 그런 리스크 관리, 리스크 관리를 좀 잘하셔 가지고 이분들이 이거는 이제 고정금리라 하면 어떤 혜택이 될 수도 있겠네요, 지금 봐서는 3.2%가 좀 높다 하더라도. 그런 금리 정책도 잘 좀 구상하셔서 좀 진행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오원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지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이사장님. 윤지영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8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작년 재단별 출연금 확보현황 전국 지금 다 비교를 해 놓으셨다, 그죠?
예.
이거 근데 기준 시점을 2021년 11월 30일로 한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예…
취합 때문에 그런 겁니까?
취합 때문에, 다른 타 지역 취합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 그러면 여기서 보면 정부 출연금을 보니 부산이 44억밖에 안 되더라고요.
예, 예.
이거 정부 출연금은 출연할 때 무슨 기준이 있는 겁니까?
그거는 정부의 출연금을 중앙에서 일정 기준에 의해 갖고 분배를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준이 어떤 기준인가요?
정부의 상품들이 계속 출시가 되고 있는데 그때마다 그 기준을 가지고 정부 상품을 취급을 많이 하면 출연금이 많이 가고 그러한 배분기준이 다 있습니다.
그러면 정부에서 나온 소위 말하는 정책 상품이라는 겁니까?
그러니까 페이지를 어떻게 보시면, 여기 보면 21페이지에 보시면…
이십 몇 페이지요?
21페이지. 21페이지 보시면 정부정책 지원한 여기에 항목에 있는 리스트는 다 정부에서 출시하는 보증상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제 말씀을 정책, 정부에서 진행하는 소위 말하는 정책 상품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정책지원 상품들 그것들을 얼마나 이제 각 지자체가 많이 활용을 하느냐에 따라서 정부 출연금이 정해진다 그 말씀이신 거지 않습니까?
예, 그렇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인천이라든지 아, 말씀 잘못 드렸습니다. 경남이라든지 대구라든지 이런 데보다 우리가 그러면 상품을 덜 취급을 한다는 겁니까?
예, 그렇게 지금…
결국은 그거 아닌가요, 이사장님? 정부의 정책상품에 대해서 부산시가 출연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가지고 그에 상응해서 출연금 주는 거 아닌가요? 그건 아닙니까?
그거, 그거 꼭 그렇다고는 볼 수가 없는데 정부가 출시한 상품 취급을 많이 하면 정부에서 출연금이 많이 가고 적게 하면 상대적으로 좀 적게 받고 크게 보면 그런 구조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구조라는 건 이해가 되는데 우리가 지금 타 시·도보다 작다라는 것은 우리 부산시가 국가에서 취급하고 있는 정책상품들을 제대로 활용을 안 하기 때문에 지금 지원금이 낮다라는 거잖아요, 출연금이.
주로 부산시에서 출시하는 상품하고 정부에서 출시하는 상품하고 같이 경합이 되게 되면 그 시점에서 금리라든지 조건들이 좀 더 유리한 쪽으로 저희들이 권유를 하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부산시에서 협업해서 나온 상품들이 정부에서 출시한 상품보다 좀 더 부산시민들한테 유리했다고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정부보다는 부산시의 정책을 더 많이 활용을 했기 때문에 그러면 지원금을 덜 받았다라고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 겁니까?
예, 그렇게 생각해 주시면…
이게 좋은 건가요, 안 좋은 건가요? 이게.
소상공인들한테는 금리가 혜택이 가고 상환조건 같은 게 유리한 게 좋으니까요. 부산시에서 2차보전을 많이 해 주고 있다 이렇게 볼 수도 있겠습니다.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지자체 같은 경우는 부산시가 원래 2021년 연말 기준으로 216억인데 한 달 상간에 지금 100억이나 차이가 나네요?
아, 그것은 3무(無)플러스…
3무(無) 때문에 그거 때문에?
보증 그거 2,000억이 12월 달에 출시가 되면서 100억이 들어갔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42페이지입니다. 지금 보증 지원 목표가 2만 6,200건 플러스 알파입니다, 그죠? 금액은 5,900억 플러스 알파인데 제가 이 목표 설정을 어떻게 하는가 보니까 그 위에 나와 있더라고요. 최근 3년간 평균 실적 대비 약 9% 상향 설정 이렇게 돼 있던데 이 9%라는 거는 어디 규정이 나와 있는 겁니까? 이 9%로 상향 설정한다라는 거는 규정이 돼 있는 겁니까?
그 상향 규정에 대한 거는 따로 나와 있는 건 없습니다.
그러면 9% 상향 설정한 이유가 따로 있습니까?
저희들이 금년도 경제 상황하고 보증 상황들을 종합적으로 감안해서 저희들이 목표를 세우는 건데…
임의적으로 세우시는 거예요?
예.
9%라는 그 수치를?
그 수치를, 그러니까 과거 3개년보다는 조금이라도 많이 해야 되니까 그거를 상향률을 한 10% 정도 기준에 놓고 가감을 해서 상향하는 금액을 부산시하고 다 협의를 합니다. 그렇게 해서 부산시에서 승인이 떨어지면 우리가 그 상향목표를 세웁니다.
결국은 이게 9%가 될 수도 있고 5%가 될 수도 있고 12%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을 그때그때의 경기 상황을 고려해서 시와 협의해서 결정이 된다라는 거죠?
예, 그렇게 보시면 되고 제가 보증공급목표 산정방식을 Q&A로 적어놓은 게 있는데 잠시 읽어보면요. “최근 3년간 보증지원추이 경기상황 중앙회 재보증 한도, 부산시 소상공인 자금규모 등을 감안하여 종합예측함. 우선 전년도보다 10%가량 상향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목표를 정하고 있는 있으나 변수가 되는 정부 대규모 특례보증을 예측할 수 없어 목표산정에 어려움은 있음.” 이렇게.
어쨌든 그런 상황들을 고려해서 신용보증재단이, 신보가 임의적으로 9%라는 목표를 설정을 했다. 그 말씀인 거죠?
그리고 부산시 주무부서하고도 그 숫자를 협의를 다 하고 합니다.
그러면 2020년에서 21년 넘어갈 때는 몇 퍼센티지로 설정을 했었는데요?
20년에서 21년 넘어갈 때는 그때도 그 수준이었는데 아마 윤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은 제가 잘 알겠습니다. 2020년도에 코로나 특례로 해서 엄청나게 늘어났는데…
그렇죠.
여기 42페이지에 보시면 표가 있지 않습니까?
밑에 어쨌든 코로나 특례보증은 평균실적에서 제외한다라고 적혀져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했습니다. 코로나 특례보증은 돌발변수로 보고, 왜냐하면…
어쨌든 이 9%라는 목표설정에는 코로나는 지금 안 들어가 있다라는 이야기인 거잖아요?
맞습니다. 안 들어가 있습니다.
그죠. 안 들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보증건수라든지 금액이 굉장히 상향조정이 됐다라는 건 그만큼 2021년도 경제상황도 녹록지 않다라는 걸 이 수치로 반영한다라고 보면 되겠죠.
예,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힘든데 계속 힘들어질 것 같다는 생각을 이 수치를 보면서 제가 했습니다. 우리 소상공인들이나 자영업자분들이 올 한 해를 또 어떻게 견뎌내셔야 될까.
맞습니다.
이 수치 보면서 굉장히 암울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저기 뭡니까. 51페이지 잠시 보시면 출연금하고 관련해서 이거는 누차 저희가 이야기를 했던 부분이었었는데, 출연금 실적을 이사장님 국민은행을 지금 25억을 잡으셨어요. 그죠? 21년 목표가 15억이었는데 실적이 14억이었습니다. 그런데 2022년 목표를 25억 잡으셨거든요. 이거는 근거가 어디에서 나온 겁니까?
이거는 지난 행정감사하고 업무보고 때 국민은행 지적을 많이 받았지 않습니까. 그걸 그대로 저희들이 국민은행에 전달을 했습니다. 문서도 보내고 그랬습니다. 그래 가지고 금년에는 어떻든 국민은행을 압박을 많이 해 가지고 25억 정도는 우리가 출연을 받아야 되지 않겠느냐. 우리 내부적인 목표는 그렇습니다.
내부적인 목표인데 그걸 그래 국민은행이 받아들이느냐라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작년치도 15억이었는데 14억밖에 출연을 안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올해 25억 작년대비 지금 10억을 더 증가시켜 갖고 25억을 했는데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국민은행이 끄덕 안 하고 있으면 끝이지 않습니까? 말을 안 듣는 것 같던데요, 제가 보니까 신보뿐만이 아니라 디지털경제실에서 이야기하는 것도 안 듣고 있는 것 같은데?
조금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25억을 어떻게 받아내실 건데요?
저희가 압박을 계속 가하겠습니다.
어떻게 압박하실 겁니까. 이사장님?
(웃음)
한번 두고 보십시오.
포 이그잼플, 예를 한번 들어 보십시오. 어떻게 압박하실 건데요?
그쪽 국민은행 본부장하고 지속적으로…
(담당자와 대화)
아, 여기 계획을 세워 놨습니다. 실무진들이.
어떻게 한 예로 한번 읽어봐 주시죠. 굉장히 궁금합니다.
국민은행의 출연금 확대 요청을 지속적으로 하고 출연부 협약보증 시행시기도 출연금 규모에 따라 순차적으로 하겠다. 그다음에 출연금 규모에 따라 부산시 소상공인자금이 6,000억 규모로 설정이 돼 있는데 거기에 출연부 있고 비출연부 있고 나뉘거든요. 비출연부 부분은 자금배분할 때 차등해서 배분을 하겠다. 이런 식으로 하여튼 차별화시키겠다.
그러면 저거가 돈 더 내는가요?
그거를…
그죠. 이 부분은 물론 이사장님 혼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2금융권으로, 그러니까 부산시 금고 2금고로서 역할을 제대로 못 하고 있는 이 국민은행에 대한 어떤 식으로든지 압박이라면 압박이고 그죠. 이런 부분이 가해져야 될건데 좀 체계적으로 준비를 하셔 가지고 시 집행부랑 같이 논의를 하셔서 25억 받아내기를 출연금 받아내기를 희망합니다.
예, 지켜보시면…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배용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승모 이사장님과 신용보증재단 직원 여러분 수고 많습니다. 올해는 우리가 일단 올해 처음 업무보고하면 사실 볼 날이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인데 열심히 고생을 하고 있는지 알지만 계속 잘해 주십시오. 내년도, 올해 보증지원 목표를 보니까 신규보증을 2만 6,200건 해서 5,900억을 해 주겠다고 목표가 돼 있고 기한연장은 4만 5,000건에 1조 원을 기한연장을 해 주겠다고 그래돼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가 코로나 3년차인데, 2년차 동안 누적된 건수가 4만 5,000건이 만기가 돌아 온다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만기 기한연장은 언제까지 가능할 것 같습니까?
기한연장은 일부 회수 안 하고 그대로 기한연장 하는 기간이 지금 현재 정부에서는 일반 민간금융기관에 기한연장 기간을 금년 3월까지로 했는데 아마 그것도 3월 되면 또 다시 연장을 할 거라고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고…
해마다 정부에서 결정을 한다는 거죠. 그러면?
예, 그렇게 합니다. 저희는 자진해서 상환하는 것 말고는 저희들이 상환을 요구하지는 않을 겁니다. 정부 방침하고 관계없이 내부적으로 그렇게 정하고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국민은행 출연금 증액을 말씀하셨는데 3월 달 안에 우리 위원회에 답을 주십시오. 국민은행에서 확답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그러면 우리가 다른 조치를 해 놓고 가야될 것 같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사실은 부금고를 맡고 있는 기관으로서 부산시민을 위한 사회공헌 기여도가 이것이 작다고 느끼고 수치상으로 편법을 쓰고 있는 거거든요. 당연히 정상적인 부산시의 부금고라면 부산시민 부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재정지원사업은 그 규모에 맞게 적절히 해 줘야 되는데 부산 주금고인 부산은행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을 보면 뭔가 사회공헌 기여도 산식에 문제가 있다. 그러면 그 조례, 규칙을 바꿔야 될 필요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것에 미달할 때는 오히려 감점을 주는 제도를 만들어서 국민은행이 이 사회공헌 기여도 산식을 악용하지 않도록 조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3월 달 안으로 확답을 받아내시고 결과를 알려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마무리 보충 작업을 하고 갈게요.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라도 해서 자기 몸집, 자기가 혜택 보는 것에 맞춰서 해야 되지 우리의 잘못된 금고 선정, 주금고, 부금고 선정할 때 이상한 사회공헌 기여도 산식에 의해서 장난을 못 치도록 해야 됩니다.
예.
비대면 보증시스템 도입현황을 보니까 의외로 생각보다는 아주 건수가 너무 적았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비대면 보증시스템이 조금 더 활성화 되어야 우리 중소상공인들이 좀 더 쉽게 어려움을 신청해야 될건데 바쁜데 장사하기 바쁜데 신용보증재단이나 이런 데 와서 방문해서 하는 걸 줄여야 될건데 이걸 조금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방안은 없습니까?
지금 중앙회에서 온택트 보증해서 비대면을 조심스럽게 출시를 했는데 심사기준을 좀 높인 상태에서 출시를 했습니다. 중앙회에서도 그걸 확 낮추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작년 12월 달에 3무(無)플러스 보증한 건 완전히 기준을 낮춰 가지고 지금 저희가 중앙회하고 관계없이 저희가 독자적으로 부산은행하고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거는 건수가 굉장히 많습니다, 지금.
그거는 1,973건이나 되는데 그 외에 온택트 자동심사나 이런 데는 9건밖에 안 돼요. 그래서 플러스 모바일도 신청한 건 97건밖에 안 되고 너무 적은데 이걸 어차피 보증부실률도 생각보다는 낮으니까. 물론 연장의 효과도 있지만 그래도 조금 더 이걸 자체적으로라도 강화시키는 게 맞다고 보는데 가능한 방법에서 최대한 좀 하시면 안 되겠습니까?
저희들이 심사기준을 온택트 이 상품은 저희가 심사기준을 저희가 자의로 바꿀 수는 없고요. 온택트 이 상품은 지금 전국의 보증재단 취급 수준이 다 이렇습니다. 어느 한 재단이 취급을 많이 하고 하는 것 없이 전체적으로 다 부진한데 중앙회 의견은 어쨌든 천천히 하자. 그래서 시스템적으로 허점이 없게끔 다져가면서 하는 게 맞다라는 게 현재 스탠스입니다.
그래서 일반기업 앞서 나가는 비대면 대출이나 비대면으로 하는 은행기업들은 혁신적으로 하고 있는데 우리 일종의 공공금융기관이라 할 수 있는 신용보증재단에서는 전체가 다 합동으로 그렇게 어떤 기준을 강화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국민보다는 그 기관에만 중점을 두는 게 아닌가. 이런 오해를 살 수 있는데, 그죠? 이걸 한번 우리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님께서 이런 의견이 있으니까 좀 이걸 낮추자 기준을, 조금 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비대면 쪽에 더 열어주자 그렇게 건의하실 생각은 없습니까?
그 부분은 제가 잠시만 보충설명을 드리자면요. 지금 금융권에서 대출을 비대면으로 하고 있는 분야는 영역은 가계대출입니다, 가계대출이고.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이 보증은 기업여신이거든요. 기업여신은 일반 금융기관도 비대면으로는 확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원칙이 대면입니다. 부산은행도 기업대출은 대면으로 하고 비대면으로 하지 않습니다. 그게 겉으로 나타날 때는 막 혼재돼 가지고 금융권이 전부 카카오뱅크고 뭐고 다 비대면으로 하는 걸로 그렇게 받아들여지는데…
물론 그거는 알고 있습니다. 가계 개인위주로 그렇게 하고 있는 건 익히 알고 있는데 이 대상이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중소상공인이지 않습니까. 이분들을 도와준다면 조금 부실률이 조금 더 높아진다 하더라도 이거는 조금 더 다른 방식으로 봐야 되지 않느냐. 기존에 기업금융의 방식으로 간주한다는 것은 조금 현실에 맞지 않다. 이렇게 보여지는데?
그래서 중앙회에 다음달 회의를 가게 되는데 갈 때 한번 그러한 의견을…
그렇게 하십시오. 이게 중소자영업자들이 금액도 큰 것도 아닌데 이게 무슨 기업금융처럼 그렇게 까다롭게 해서 무슨 효과가 있겠느냐.
현재는 그렇습니다. 출발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많아질 걸 어떻게 겁을 내는가 본데 어느 정도는 틀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야 조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 거고 정말 어려운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는 거죠, 그런 게. 금액 해 봤자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 부분은…
한번 적극적으로 부산에서 한번 건의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 당연히 그래해야죠. 중앙회에 강력하게 의견을 개진하겠습니다.
올해도 하여튼 직원여러분 함께 수고 많으십니다마는 함께 더 노력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용준 위원님 수고 많습니다.
문창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문창무 위원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어려울 때 보증재단이 수고가 많습니다. 어쨌든 업무보고는 연초보고 두 번째인 것 같습니다. 작년 받고 금년에, 그렇죠? 연초보고가 두 번째죠?
예, 연초보고가 두 번째입니다.
이번에 자료를 보고 어쨌든 업무량 분산 여기 6번 안에 조직선진화라든지 혹은 고객 접근성 향상을 위해서 지점 신설 이렇게 나와 있는 걸 보면서 이번에 지점 신설이 명지하고 기장, 기장하고 동래하고 덕천 그렇게 신설이 좀 보이네요?
예.
어쨌든 은행지점은 줄어들고 이거는 또 표면적으로는 어떤 선진화를 목표로 하고 고객을 접근성을 가까이하기 위해서 한다는 것 어쨌든 발전적으로 저는 생각을 하겠습니다.
예.
그래서 이걸 볼 때 동부산지점이 해운대구하고 기장군, 기장지점이 신설되네요. 그렇게 되는 겁니까?
예, 계획을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그러면 업무량이 좀 줄어들겠다 그렇게 되면?
예, 그렇습니다. 업무량이 분산되는 거죠.
분산되고 그게 바로, 고객을 위한?
그렇죠.
시스템으로 보면 되네요?
편익이 고객한테 바로 돌아갑니다. 접근시간도 줄어들고 대기시간도 줄어들고 그러니까 혜택이…
그거는 직접 이거는 대면하면서 또 처리해야 될 문제가 많겠네요?
예, 대면은 계속해야 됩니다. 다 계속해야 됩니다.
그다음에 강서도 보니까 명지지점이 신설되네요. 그렇죠?
예.
기존에 있던 사하구 서부산지점에서 분리된다. 그러면 이것도 업무가 분산이네요?
예, 분산이 됩니다.
그러면 이거에 따른 직원들 채용은 어떻게 됩니까? 기존직원이 분산입니까. 신규채용이 되는 겁니까?
그래서 저희 계획은 지금 기존에 있던 지점들을 조금 줄여서 한두 명 차출을 하고 그다음에 신입직원 한 10명을 채용해서 거기 또 되고 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지금 지점 신설을 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러면 혹시 참고적으로 부수적으로 예외로 생각하고 각 은행에 지금 지점이 거의 폐쇄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줄어들고?
예,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 직원 분산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그 직원들은 해고처리를 하고 있는 겁니까?
해고처리는 아니고 그 직원들은 가계쪽 수신거래하고 가계여신 쪽에 직원들이 줄어들거든요. 그걸 기업여신이나 IT 쪽으로 그렇게 다시 재편, 분산배치를 하고 있는…
이 이야기는 별개입니다마는 제가 참고적으로 물은 겁니다.
그다음에 여기 그렇다 보니까 설립, 경영기획 세부계획을 보니까. 설립 25년을 맞아서 재설정한다. 그래서 소상공인희망센터 개소에 맞추어서 설정한 것을 현 상황과 괴리가 존재했다. 이걸 한번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길 바랍니다. 55페이지에 괴리가 존재, 금융 쪽에 좀 듣고 싶어서 무슨 말인가 해서?
이걸 제가 설명을 간단히 드리자면 저희가 2016년도에 소상공인희망센터를 설립을 했습니다. 그거는 보증업무하고 사실은 틀린 업무입니다. 금융업무가 아니고 실물경제에 관련된 그러한 일을 하는 부서였는데 소상공인희망센터를 개소하면서 그때 경영진단을 저희가 받았습니다, 외부 경영진단을 받을 때 저희 보증재단이 향후 발전하려면 소상공인희망센터에 다른 영역을 가져와서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 하는 그러한 아마 연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조직진단 연구를. 그런데 그게 작년 말로 그 조직이 경제진흥원으로 다시 이첩이 됐습니다. 이첩이 되고 나니까 저희는 사실은 금융 쪽에 더 좀 집중하고 세부적으로 할 일이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금융 쪽으로 조직을 확대하는 그런 방향을 가지고 조직진단을 해 보겠다. 그러한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거는 나는 자료를 보면서도 실질적으로 이런 문제는 좀 떠오르는 게 없어서 오늘 이사장님 설명을 들어 보고, 이런 거구나. 그렇게 좀 돼서 묻는 겁니다. 어쨌든 소상공인희망센터가 계약이 종료됐다. 다 계약이 끝난 모양이죠?
예. 부산시로부터 수탁받아 하는 사업이 연말로 종료되고 그 업무가 다 경제진흥원으로 이관이 갔습니다.
그러면 조직진단을 동시에 한다. 이 말은 어떤 조직으로서 변형이 될 것 같습니까?
부산신용보증재단의 중·장기 발전방안하고 조직진단인데 저희가 전문 소상공인 금융전문기관으로서 금융, 좀 더 금융업무를 좀 더 심화하고 그쪽 부분에서 부산의 소상공인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러한 방법이 있을 것이다라는 걸 전제하고 거기에서 진단을 해 보고 싶다는 이야기입니다.
예. 어쨌든 요즘 이 어려운 코로나 시대를 거쳐갑니다마는 소상공인한테 희망적인 게 이 금융이 어쨌든 금융에 타격을 받으면 그것도 참 살아나는 과정에 어려움이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신용보증재단에서 뭔가 이런 데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한번 나서주기를 기대합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창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동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사장님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업무보고서를 보니까 예전하고 좀 많이 바뀌었네요?
예, 좀 많이 바뀌었…
보람이 있습니다, 지적한 보람이.
감사합니다.
제가 보고 싶은 정보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 가지고요. 16페이지 보시면 신용평점별 보증지원이 이렇게 있는데 어떤 것 같아요. 이거 보시고? 제가 전에 한번 지적했던 게 그거잖아요. 공적보증인데 결국 높은 신용에 있는 사람만 이렇게 그걸 받게 되면 공적보증으로서 역할이 좀 무색하지 않냐. 이런 얘기를 했는데 보시고 어떻죠?
지금 그 부분은 첫 번째로 전 국민의 신용평점별 분포도를 보면 하단에 있는 비중이 사실은 크지 않습니다. 그렇게 크지 않고 그러니까 지금 그 비율에 따라서 저희가 보증공급이 이루어진 건데 문제는 제일 하단에 8등급, 9등급 수준까지 가면…
하단이면 어디까지를 얘기하나요?
하단하면 처음에 3개는 상, 그게 점수로 이렇게 돼 있는데.
840에서 879가 상인가요?
이게 이제 1, 2, 3등급이고 그다음에 중간에 세 칸이 4, 5, 6등급이고.
710에서 744까지 이게 중입니까?
예, 그게 중이고…
그다음에 나머지는 하?
하, 7, 8, 9등급인데. 이게 사실은 8등급, 9등급 수준까지 내려가면 저희가 연체 중이라든지 세금 체납이라든지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저희가 보증을 해 주고 싶어도 못 해 주는 그런 사례도 좀 있고…
예, 알겠고요. 그렇다고 친다하더라도 금방 상이라고 하는 사람이 840 이상만 비중을 보더라도 보증잔액 비중을 보면 보증잔액이든 보증공급 비중을 보더라도 60, 64, 64% 이렇게 50%가 넘는 64%네요? 물론 그렇기 때문에 사실 우리가 모두론이라든지 이런 얘기를 하고 있죠. 저신용자에 대한?
예, 그렇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좀 저신용자들에 대한 금융취약자들에 대한 이런 부분도 우리가 고민해야 된다라고 얘기한 그런 부분도 있지만, 모두론도 다 포함됐을 거 아니에요?
예, 모두론도 다 포함돼 있습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어쨌든 이 자료를 보면서 우리가 조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가 있겠다. 공적보증의 역할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예…
어째든 이 자료를 만들어 나가서 관리를 할 필요는 있지 않겠습니까?
예, 당연히 관리를 해야죠.
그다음에 제가 보면서 그다음에 제가 관심을 가졌었던 게 금융회사별 출연 및 보증현황도 보면 금융기관들이 좀 역할을 해 달라. 그리고 보증상품이 보증을 좀 출연하는 실적 대비해서 관리가 됐으면 좋겠다. 이런 부분들을 얘기를 했고요.
예, 명심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들이 이후에 좀 진행되어 갑니까?
예, 그래서…
사실 제가, 저는 보면서 하나은행 보면서 이거 너무 하지 않냐.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 하나은행은 좀 높여야 될 필요가 있다고 얘기를 했고 그 부분에 대한 지적도 있는 것 같네요?
예, 그런 게 있고 작년 초부터 작년 1월부터 좀 바꾼 부분이 있는데 뭘 바꿨냐면 비출연부에 대한 보증은 저희가 100% 보증을 안 해 주고 95%, 85% 이렇게 평균 90% 보증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차별화시켜 놨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저희들 보증재원 관리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그렇게 좀 차별을 좀 두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제가 보면서 자료가 이전과 다른 자료들이 좀 많이 올라와 가지고요. 19페이지에 보면 구·군별 보증현황 이것도 안 싣다가 실었던 자료인 것 같네요?
예. 여기 처음 실었던 자료입니다.
제가 보면서 좀 관심이 있었던 게 예를 들어서 저는 수영구잖아요. 수영구가 건수가 5.4 그다음에 금액이 4.9% 이렇게 되는데 수영구가 한 5% 정도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수영구가 인구 18만이면 5%가 어떻게 됩니까. 부산시민을 300만으로 할 때?
한 6% 정도됩니다.
이게 이 표가 어떤 의미를 줄까요, 구·군 보증현황 이게?
구·군 보증현황 이거는 지금 모수가 뭐냐면 우리가 보증을 갖고 있는 걸 가지고 이렇게 비중을 내놨거든요. 부산시 전체에 대한 분포를 갖고 낸 건 아니고 그래서 저희는 이걸 구별에 대한 업무비중을 우리가 내부적으로 파악하려고…
아니, 그러니까 제가 묻는 게 그런 건 알겠고요. 이런 구·군 비중 보증현황을 만약에 내고 이게 주는 정보가 만약에 수영구에 대한 보증비율, 예를 들어서 인구비율하고 얘기를 해 봤는데 이 정도 수영구 인구규모면 한 6% 정도 되면 그와 유사하게 보증비율이 만약에 되면 다른 구에 비해서 특별히 빠지는 게 아니구나! 이렇게 판단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만약에 6%인데 보증비율이 1%, 2%밖에 안 된다면 특별히 수영구가 왜 이렇게 경제규모나 인구규모에 비해서 떨어질까? 이런 거에 대한 정보를 주면서 문제제기를 할 수, 수영구가 공적보증 서비스를 활용하지 못할 수도 있구나. 그러면 그 이유가 뭐냐? 원래 잘 살아서 그런 거냐 아니면 이런 서비스에 대한 이렇게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가 뭔가? 많이 이용을 안 하는 이유가, 이런 것들을 보면서 이렇게 구별로 서비스를 점검해 줄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이거 딱 이 표를 보고 그런 의미에서 이 표가 좀 의미를 두고 전체 부산시,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그런 게 되면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알겠고 참고로 이게 사업체 수로 따지면 수영구가 비율이 4.8%입니다. 전체 인구수, 저희들은 사업체 수로 보는 게 더 정확하니까.
그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그걸로 볼 때는 수영구가 전혀 뒤지지 않고 있다. 우리 보증…
저도 동백전 사용량도 비교해 보니까 딱 이 정도 퍼센트 나와요.
예, 그렇게.
그다음에 이제 조금 보고 놀라웠던 것 중에 하나가 아니, 지금 저는 이제 부실현황 이게 굉장히 높을 거다 이리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높지 않은 이유가 뭐예요?
그래서 저희도 지금 이게 연구대상입니다. 저희도 지금 현재까지 낮게 나타나는데 저는 세 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지속적으로 정부나 지자체에서 보증을 공급하고 있다, 버팀목 보증을 계속 지금 공급하고 있고. 두 번째는 작년하고 2020년, 2021년도 2년 동안에 부동산 가격 아파트 가격이 많이 올랐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소상공인들이 아파트 정도 한 채를 갖고 있으면 그게 아파트 가격이 오른 만큼 2순위, 3순위로 추가로 또 대출을 받을 수가 있는 거죠. 그래서 또 그 대출로 버티고 있고. 또 소상공인들이 보면 어쨌든 지금 그만두면 다른 대안이 없으니까 끝까지, 끝까지 하여튼 이런저런 금융수단을 동원해서 막고 버티고 있다 이래 봅니다. 그래서…
지금 버티고 있는 중이네요?
예, 그래 분명한 거는 사업이 잘돼서 지금 보증 부실률이 양호한 것은 아닌 것 같고 이게 금융의 힘으로 지금 버티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좀 짠하네요, 지금 마음이.
어찌 보면 그게 안타까운 일일 수도 있습니다. 사업이 잘돼야 되는데.
알겠습니다. 아마 마지막 질의일 것 같습니다, 저로서는. 그리고 이제 우리 신용보증재단 제가 지적도 많이 하고 이렇게 했는데 지적한 만큼 또 변화되는 모습도 보여주셨으면, 더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되고요. 지역재투자 이런 얘기하면서 금융기관의 지역재투자의 역할, 지역금융기관의 역할 이런 부분들을 많이 강조했는데 그 부분도 좀 더 많이 신경 쓰면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되고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곽동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여러 가지 얘기했듯이 제가 처음에 얘기했듯이 제가 3년 반 동안 신용보증재단 자료를 계속 봤었거든요. 처음에는 자료가 수치로 나와서 우리가 보기에 굉장히 좋았었는데 이게 한 3년간 계속되다 보니까 이게 신용보증재단의 어떤 위치 자체가 중요해지고 그리고 보증 금액도 그리고 건수도 계속 많아지는 상황 속에서 변함이 없어 가지고 저희가 문제점을 많이 제기했었는데 지금 이번에 자료를 저희가 한번 쭉 훑어보면서 이전에 어떤 구·군도 마찬가지고 타 시·도와의 비교들 그리고 각 은행들의 보증의 출연한 금액들 이런 것들까지 세부적으로 이거는 어차피 단일 사업이잖아요. 그렇죠? 실제로 어떤 신용보증재단 같은 경우는 다른 데 같이 사업 꼭지 자체가 몇백 개 있는 게 아니고 어떤 신용보증이라는 기본적인 하나를 가지고 여러 가지 어떤 부산 전체 사항들을 체크해 보는 거라서 이렇게 비교를 하게 되면 어차피 우리 이사장님 같은 경우도 전반적으로 다 정리를 할 수가 있고 저희도 마찬가지로 정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정리를 일단 조치를 이번에 하는 데는 수고를 하셨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우리가 명확하게 어디가 잘못됐는지 조금 전에 어떤 위원님들이 얘기했던 것들이 나와요. 특히 보증료 출연하는 거에 대해서 국민은행 얘기는 우리가 계속했었지 않습니까? 그거는 이전에도 제가 좀 몇 번 얘기를 했었는데 여기 말고 비상대책회의 때도 똑같이 얘기를 했었어요. 이게 은행의 출연 자체는 우리가 몇 년 동안 계속 얘기했던 건데 국민은행의 문제는 좀 심각한 건 맞아요. 왜냐하면 이게 제2금고이기 때문에 금고 할 때 이분들이 어떻게 자기들이 금고를 따내기 위해서 노력했던 거 다 알거든요. 아는 상황 속에서 계속적으로 이렇게 줄어들고 있다는 것 자체는 특히 부산은행과의 차이 자체가 너무 많이 나는 것 자체는 좀 문제가 있다는 것은 다시 한번 아까 조금 전에 어떻게 할 거다라는 거는 계획을 봤기 때문에 제가 아까는 안 물어보고 밑에 모두론도 마찬가지예요. 모두론 같은 경우도 부산은행하고 차이가 누구는 3억이고 누구는 15억인데 이게 처음에 100억 만들 때도 금액을 알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문제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 그렇다고 농협하고 하나은행 자체가 모두론에서 어떤 2021년도 출연이 없었고 이런 것 자체는 은행으로서의 역할 자체가 한 번 더 고민해 봐야 된다, 시중은행으로 해서. 이런 실적들 자체는 저는 신용보증재단에서 잘 챙기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잘 챙기고 있으면서 향후 이 문제 자체가 은행들이 부산시와의 관계를 가질 때 명확하게 자료를 제시해서 “너희 이것밖에 하지 않느냐, 너희가 기여한 게 뭐 있느냐.”라는 것 자체를 명확하게 얘기해야 되지 않느냐라는 생각이 듭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신용보증재단이 굉장히 지점이 지금 7개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작년에도 계속 일이 많다 보니까 물론 본점 빼고 그렇습니다. 많다 보니까 이게 상담이 잘 안 되는 문제 있잖아요. 그렇죠? 그 문제를 많은 분들이 저희한테 똑같이 얘기를 합니다.
맞습니다.
상담을 왜냐고 그러면 전화를 걸어도 전화를 잘 안 받고 전산으로 하다 보니까 그런 것도 없지는 않은데 이 문제 자체를 좀 소상공인들 자체가 이런 거 한다고 자기들이 영업하느라 바쁘다고 이거 잘 못 챙겨요. 소상공인연합회 이런 데다가 질의하고 막 이렇게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신용보증재단에서 이런 것들을 좀 잘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한번 고민해 봐야 됩니다. 물론 지점 증설 문제 자체가 그래서 아마 지점 증설 문제도 똑같이 나온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아마 이거는 심각하게 있지 않습니까? 시하고 다시 고민해, 우리도 같이 얘기할 테니까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데는 특별한 방법이 있습니까, 지금?
지금 연초에 저희 주무부서에 실장님 만나 가지고 이야기를 좀 하고 왔습니다. 좋은 결정을 내주실 거라고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이 지점 증설 문제하고 인력현황 문제는 같이 가는 거잖아요.
같이 가는 거죠.
그리고 또 여기 상담 문제도 똑같이 같이 간다는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상담 문제 자체도 지점이 증설되게 되면 인력 자체가 조금 여유가 있어지고 그와 함께 더불어서 어떤 상담이 좀 나아지는 이런 선순환 과정을 거친다는 생각이 들고 물론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지금은 이렇게 좀 있지만 갈수록 조금 줄어들지 않겠나라는 희망적인 생각도 지금에야 많겠지만 앞으로 향후에는 그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에 대한 노력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추가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신용보증재단 김승모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작년 연말에, 연말에 행감 할 때 이럴 때보다 지금 자료도 좋아졌고 이사장님의 어떤 답변의 내용도 훨씬 좋아졌어요. 그래서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셔 가지고 저희도 나름대로 조금 더 만족스럽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보고한 올해 주요업무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세부 업무별로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업무 추진에 보다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과정 중에 요구하신 자료는 빠른 시간 내에 위원님께 제출해 주시고 지적하신 사항과 개진하신 의견들에 대해서는 보다 면밀하게 검토하여 향후 업무 추진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01회 임시회 제3차 기획재경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8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신남범
기획재경팀장 차정순
정책지원팀장 김익희
○ 기타참석자
〈부산경제진흥원〉
부산경제진흥원장 진양현
경영기획실장 주일효
글로벌사업지원센터장 김재갑
산업육성지원센터장 오지환
산단운영센터장 김오철
일자리지원센터장 김영하
창업지원센터장 박성일
신발산업진흥센터 소장 민성기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디자인진흥원장 강필현
경영총괄실장 안수훈
지원본부장 박재현
진흥본부장 배기범
〈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승모
보증지원본부장 최원용
회생지원센터장 진종관
디지털지원센터장 윤경만
경영기획본부장 김외원
○ 속기공무원
하효진 황환호

동일회기회의록

제 301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8 대 제 301 회 제 14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2-02-11
2 8 대 제 301 회 제 13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2-01-14
3 8 대 제 301 회 제 7 차 자치분권균형발전특별위원회 2022-01-26
4 8 대 제 301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24
5 8 대 제 301 회 제 5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1-24
6 8 대 제 301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1-22
7 8 대 제 301 회 제 5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1-21
8 8 대 제 301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21
9 8 대 제 301 회 제 4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1-21
10 8 대 제 301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1-21
11 8 대 제 301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2-01-20
12 8 대 제 301 회 제 4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1-20
13 8 대 제 301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2-01-20
14 8 대 제 301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20
15 8 대 제 301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1-20
16 8 대 제 301 회 제 3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1-20
17 8 대 제 301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19
18 8 대 제 301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2-01-19
19 8 대 제 301 회 제 3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1-19
20 8 대 제 301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2-01-19
21 8 대 제 301 회 제 2 차 본회의 2022-01-26
22 8 대 제 301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1-19
23 8 대 제 301 회 제 2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1-18
24 8 대 제 301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2-01-18
25 8 대 제 301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18
26 8 대 제 301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2-01-18
27 8 대 제 301 회 제 2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1-18
28 8 대 제 301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1-18
29 8 대 제 301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2-01-17
30 8 대 제 301 회 제 1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1-17
31 8 대 제 301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2-01-17
32 8 대 제 301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17
33 8 대 제 301 회 제 1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1-17
34 8 대 제 301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2-01-14
35 8 대 제 301 회 제 1 차 본회의 2022-01-14
36 8 대 제 301 회 제 1 차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특별위원회 2022-01-14
37 8 대 제 301 회 개회식 본회의 202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