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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10시 05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1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한상우 감사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임인년 새해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오늘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상임위원들께 보고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핵심사항 위주의 업무보고와 내실있는 답변으로 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감사위원회 TOP
나. 대변인실 TOP
다. 부산영어방송재단 TOP
(10시 06분)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지금부터 업무보고 청취를 시작하겠습니다. 한상우 감사위원장님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위원장 한상우입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에도 이주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모든 위원님들께 건강과 행운만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업무보고 전에 감사위원회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2022년 1월 1일 자로 임명 받은 이오순 청렴감사담당관입니다.
다음은 이지영 조사담당관입니다.
(간부 인사)
존경하는 이주환 위원장님과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작년 2021년도에 바쁘신 의정활동 속에서도 저희 감사위원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위원님들의 이러한 지적과 건의사항들은 이번 업무보고에서 적극적으로 반영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2022년도에도 감사위원회 업무에 아낌없는 조언의 말씀을 부탁드리고 감사위원장인 저도 부산 시정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감사위원회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 감사위원회 2022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한상우 감사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부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위원장님 반갑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사실 감사위원회가 악역을 맡아서 하지만 그 역할을 잘해야지 시도 제대로 잘 돌아갈 거라고 생각이 들고.
저는 두 가지 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9페이지 보면 사실 저희 공직에 계신 분들이 모범이 돼야 되는데 잠깐의 실수로지만 일단 5년간 시 소속 공무원 비위 현황이 나와있거든요.
예.
크고 작고 간에 한 300여 건인데 1년에 한 60여 건이고…
예, 맞습니다.
따지면 월별 5건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는 건데 여기에서 그런데 저희가 사실 처분보다는 계도나 사전예방이 더 중요하지 않습니까?
예.
여기에 대한 계획이 좀 어디에 뒤에 나와 있습니까? 매년 하는 뭐 우리가 성교육이나 갑질예방교육 이런 거 말고 추가적으로 더 하실 계획은 따로 없는가요?
지금 5년간 통계는 지금 이제 이게 324건으로 매년 5건씩 나오는 것처럼 평균적으로 보실 수는 있는데 그런데 이제 자세히 살펴보면 음주운전이나 이런 것들은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계속 이제 좀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관련해 가지고 말씀하신 대로 제가 성범죄 그런 이제 직장 내 괴롭힘 그쪽에 이제 많이 치중이 된 게 사실이고 저희가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음주운전이나 금품수수 관련해 가지고도 좀 더 강화된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지만 바로 뒤 페이지에 보면 성희롱, 괴롭힘예방 교육은 있는데 이 이상 좀 더 교육이나 좀 할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서 해야 되는데 그리고 사실 요즘에는 직급이 높아질수록 더 조심을 해야 되는데 여기 보면 5급 이상이 거의 한 3분의 1일을 차지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사무관 이상 분들은 교육을 이런 걸 좀 더 해 가지고…
말씀하신 대로 기관장들에 대한 책임이 더 크다고 봅니다. 그래서 기관장들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더 강화된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그걸 좀 담아내고 빠른시간 내에 계획을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16페이지 이것도 사실 매년하는 사업계획서 그대로 올라온 것 같은데 이것도 당부입니다. 얼마 전에 고층아파트가 갑자기 무너지는 바람에 지금 크게 언론에서 계속 나오고 있는데 저희 시도 대형공공건설사업이라든지 건설공사하도급 이 문제는 사실 계속 나오는 거죠. 아무리 단속을 해도 안 되는 것 같은 게 건설업 하시는 분들의 구조의 문제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시가 아무튼 이번에 큰 사건을 계기로 해서 이것도 2월에서 10월까지, 12월까지 이렇게 확 늘리지 말고 집중적으로 상반기에 한다든지 이게 보니까 고층 올리는 거, 올리는 거 겨울에 하면 마르는 기간이 하루 이틀 늘다 보니까 공기하고 다르다 보니까 짧게 해야지 돈이 남는데 하루이틀 하면 공기가 늘어지면 사업비도 늘어나는 이런 구조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겨울에는 좀 이런 거 더 관리감독을 더 철저히 하게끔 시기를 좀 겨울에 집중하든지 이번을 계기로 좀 상반기에 감사기간을 좀 집중을 해서 한 번쯤 감사를 해 주시면 좋겠다는 의견을 좀 드리는데 우리 위원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지금 시공감사나 계약감사 같은 경우는 법적으로 정해져 있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보면 루틴하게 보실 수 있는데 저희가 특정감사 같은 기획감사를 좀 강화해 나가려고 하거든요. 현재 그래서 한두 건 정도 지금 여기 도시계획 및 건축분야 특정감사 같은 경우도 이번에 저희가 새롭게 들어가긴 하는데 아까 말씀하신 이번에 지금 이제 광주에서 아이파크 관련해가지고 저희도 이제 점검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거 같은 경우에는 다시 조금 어렵다고 하더라도 감사계획에 끼워넣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사실 어떻게 보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긴 하는 게 맞으나 부산은 아직 그런 사건이 터진 게 아니니까 사전예방 차원에서 좀 시기를 당겼으면 좋겠다. 아까전에 이건 시공 감사는 그렇다 치더라도 하도급 감사는 감사기간이 딱 9월로 못 박혀 있거든요. 이걸 좀 상반기로 좀당겨서 하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좋겠다는 의견을 좀 드리겠습니다.
감사일정 조정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예, 저 이상입니다.
예, 김부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동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위원장님 반갑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이동호 위원입니다. 지난 번에 제 방에 한번 찾아오셨을 때 그날 충분히 이렇게 제가 질문도 하고 답변도 하고 그래 했지만 저는 7페이지에 늘 반복되는 그런 업무보고와 제가 이제 늘 하는 방향이 있습니다. 감사실의 방향, 거기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이 많은 업무보고 중에서 저는 좀 제대로 한 몇개라도 시행을 했으면 좋겠다. 그중의 1개가 소극행정의 엄정조사, 적극행정 공무원 발굴포상.
예.
감사위원장님 오시기 전에 이런 사례가 하나 있었습니다. 부산시에서 동부산관광단지에 웨이브파크를 설치하려고 민간이 제안을 했어요. 한 2년 이상 검토만 하고 질질 시간을 끌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너무 시간을 끌고 이게 해결될 기미가 안 보이니까 경기도 시화, 시화 있죠? 시화. 시화에서 이제 그 사업이 괜찮겠다 해서 담당공무원이 적극행정으로 5년 걸리는 일을 7개월 만에 그걸 해치워서 그쪽으로 유치를 해갔어요. 그래서 부산시는 일자리도 잃고 그런 관광상품도 잃고 한 그런 사례가 신문에 크게 보도가 한번 된 적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것도 많겠죠. 많지만 비교적 좀 이슈가 되고 큰 거는 이제 그게 신문에 계속 연속보도가 됐는데 그 담당공무원이 7개월 만에 하면서 물론 고생도 많이 했고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았겠죠. 또 감사지적도 당할뻔 했고 왜 민간을 도와주기 위해서 무리하게 하느냐? 이거는 법에 위반되는 거 아니냐? 막 이런 식으로 견제가 있었지만 그 추진력을 가지고 소신껏 했다 이 말이에요, 적극행정을. 그래서 그게 나중에 이제 결과적으로는 그 담당공무원한테 경기도가 지방행정의 달인이라는 포상을 줬습니다. 그리고 특진도 시키고요. 그리고 그 일을 6년간 하게 했습니다. 업무의 연속성 그리고 책임감 때문에. 그런 식의 어떤 행정은 서울·경기도에서 비일비재합니다.
예, 맞습니다.
적극행정을 하는 공무원은. 그것 때문에 서울·경기가 발전하는 거지 오로지 중앙집권정책 때문에 서울·경기에 사람이 다 몰린다. 이거는 100% 아닌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그것도 원인이 있지만 대다수의 원인은 그 지방에 근무하는 공무원의 적극행정에 따라서 그 도시가 발전하고 안 하고 하는 그런 경우도 많다. 부산이 왜 이렇게 자꾸 일자리도 없고 청년들이 탈출하고 이런 도시가 되었느냐? 이 소극행정이 원인이 아닌가. 그래서 감사위원장님께서는 이 조직문화를 바꾸는 데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소극행정은, 소극행정을 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엄정 그거는 일벌백계해야 됩니다. 적극행정에 대해서는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일이 안 생기는 한 정상을 참작해서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야 된다. 그 문화 하나만 정착이 돼도 부산시가 확 바뀌지 않겠느냐하는 생각입니다.
그 부분을 좀 해 주시고. 우리나라는 자유 민주주의 아닙니까, 그죠? 잘 아시지만 공산주의인 베트남, 그죠? 중국. 제가 91년도에 한·중수교 막 되고 나서 중국을 한번 갔습니다마는 그 당시만 해도 비행기를 타고 거기에 들어가니까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가는 것 같더라고. 일본을 가니까 미래로 가고 중국을 가니까 과거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는 기분이었어요. 우리나라 거의 한 60년대, 조선시대처럼 이렇게 비슷한 풍경이 연출이 되는데 그 공산주의 국가라도 말이죠 개혁개방 하고 나서 외자유치를 위해서 누가 투자를 한다 하면 총리가 발 벗고 뛰어나가고 말이죠. 주석이 직접 영접을 하고 공항까지 나가서 이런 노력의 결과 끝에 중국이 오늘날 저렇게 발전이 됐어요. 베트남도 전쟁을 오랫동안 해가지고 완전히 국가가 망가졌지만 베트남도 공산주의지만 외국투자를 하고 이러면 발 벗고 뛰어나갑니다. 그래가지고 투자를 적극 유치해서 지금 컸잖아요. 베트남에 우리나라가 지금 투자가 제일 많죠? 삼성전자는 베트남 경제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이렇게 외자유치 또 이런 부분에 적극적인 행정으로 공산주의도 하는데 왜 우리가 그거를 부산시가 안 해 가지고 계속 그 일자리 놓치고 젊은이들 떠나고 하는 이런 그 사막화 되어가는 도시로 만들었느냐. 부산시공무원의 역할이 상당히 많다. 부산시 공무원의 어떤 소극행정에 상당히 영향이 있다. 이렇게 판단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감사위원장님 이 7페이지에 있는 소극행정 엄정조사, 적극행정 공무원 발굴포상. 이거 1개라도 제대로 좀 시행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외에 다른 거 이렇게 질문하면 전략이 희석되니까 이 1개로써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동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상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지난해에도 고생하셨지만 올해에도 좋은 일 많이 있고 부산시를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에 제가, 아침이 아니죠. 2021년도 업무계획과 올해의 업무계획을 볼 때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예, 감사합니다.
그래서 내가 아, 한 사람이 바뀔 때 이렇게 참 뭐라 하노, 변화가 되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고맙게 생각하고요. 왜냐하면 감사위원장님이야 여기 복무하시다가 가시면 그만이지만 감사위원장님이 하신 그 뭐라 합니까? 행정 행위는 전 부산시민에게 영향을 미치거든요. 그래서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우리 직원여러분께도 올해 좋은 일 많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래서 이제 우리가 바라는 사항은 좀 더 발전돼야 되기 때문에 더 많은 요구를 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하나를 한 확인해 보면 주요성과에 지금 청렴, 종합청렴도 4등급에서 3등급으로 1등급 상승된 것은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요. 그렇다면 부산시가 이 등급이 3등급, 뭐 낮은 것은 아니죠. 3등급 낮은, 1등급으로 못하, 올라가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가 어디 있다고 보십니까?
전반적으로 저희가 지금 시민들의 신뢰를 많이 이제 어떻게 보면 얻지 못했는데 그 이유가 간혹가다가 터지는 비리사건이나 언론보도 사건으로 인해서 많이 실추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런 것들하고 어떻게 보면 또 저희가 청렴시정에 대해서 직원들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저희가 또 추진을 그만큼 잘못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못했다는 반증 저는 거기에 공감하는 데 있다 아닙니까 한마디로 견제받지 않는 권력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
예, 맞습니다.
이거는 뭐 솔직히 제 말이 아니고 일상적으로 하나의 진리거든요. 어쩌면 바이블에 가까운 그런 말인데 쉽게 말하면 어쩌면 그 대한민국이라는 거대정부조직, 중앙정부조직이건 지방정부조직이건 그 조직을 견제하고 감시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일전에도 견제와 감시 하기 위해서 사실은 의회가 있는 게 아니고 의회의 역할은 미미하고 있다 아닙니까? 사정기관이나 감사위원회를 두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쩌면 정부조직을 감사하는 것은 사실은 의회라기보다는 감사위원회의 역할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 뭐라합니까? 과거에 몇 년 전보다도 감사위원회 제도를 이렇게 바꿔놓은 거 아니겠습니까?
예, 공감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감사위원회의 역할이 기대가 되고요. 여기에 한말씀 드리면 의회 같은, 부산시의회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평점은 최고 평점을 많이 받았더라고요. 언론에 난 대로 아닙니까? 그런데 이제 거기서 약간은 그 상황은 지난번에 의회에 내부적으로 사실은 있을 수 없는 그런 일 때문에 그 됐는데 평점은 전국 광역의회 중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더라. 그래도 부산시의회도 더 분발하고 더 개선해야 되겠지만 부산시 행정도 더 분발하고 개선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후에 감사위원장님이 꼭 고쳐야 될 사항, 그런 주안점이 있다면 어떤 사항이죠?
일단은 서로 간에 어떤 사건이 벌어진다고 하면 부산시 내부에서는 이거를 어떻게 보면 직원들의, 동료 간의 일이기 때문에 서로 감싸 주려고 하고 덮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조사를 진행할 때 이런 거 관련해 가지고 직원들이 많은 부담을 갖고 있고요. 이러한 청렴한, 청렴하게 하는 것들이 어떻게 보면 다른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하고 그다음에 일하지 않는 공직자를 가르는 기준인데 이런 거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인식이 부족한 거 같습니다. 감사위원회에서 좀 더 엄정하게 집행을 하고 또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을 많이 보호하면 이러한 것들이 감사에 대한 인식과 청렴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고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 그중에서 11페이지에 보면 공정하고 문제해결 중심적인 감사 사항인데 여기 특별하게 눈에 띄는 사항은 있다 아닙니까, 피감사자의 권리구제, 현재 피감사자는 권리구제를 어떻게 하고 있죠?
지금 피감사자에 대해서는 저희가, 기존에 제가 여기 와서 보니까 피감사자의 의견에 대한 정확한 진술이 제대로 감사위원회에서 논의가 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무시해 버렸더라고예.
예, 맞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처리안에, 감사위원회 상정한 요구안에 다 적고 거기에 대해서 정확한 반박이 이루어지고 그거를 또 위원회에서 피감사자의 의견에 대해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지게 하고 있습니다. 그게 개선 방안으로 저희가 넣은 것입니다.
예. 아주 방향에 대해서 공감하고요.
사실은 피감사자가 피의자는 아니지 않습니까. 사법부하고 행정의 차이거든요. 피의자가 아니라고예. 그런데 감사를 받는다 하면 마치 그 사람이 무슨 뭐라 합니까, 비위 행위가 있어서 감사를 받는 것처럼 느껴지는 인식도 고쳐야 되겠죠, 사실. 이걸 고쳐야 되는 사항이에요. 그리고 당연하게 아까 말한 대로 정부 조직, 지방 조직이라고 말씀했는데 그 조직에는 견제와 감시를 반드시 받아야 된다, 지금 대한민국 검찰처럼 있다 아닙니까, 견제를 받으면 안 되는 것처럼 하면 안 되는, 이 인식의 전환이 아직 필요하고 누구나 감사를 받을 때 이건 나의 권리이고 내 권리를 더 지켜 줄 수 있는 그런 장치가 필요하거든요. 그러면 이후에 재심의 절차 방향은, 나름대로 감사위원장님이 구상하는 방향은 어떤 방향이죠?
지금 재심의 절차를, 징계를 준 부서에서 예전에 재심의를 같이 하더라고요. 그렇게 징계를 준 부서에서 하게 되면 똑같은 결론이 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저희는 인력이 부족하더라도 다른 부서에서 그걸 객관적으로 다시 한 번 봐 가지고 그 사람 의견이 타당한지 아닌지를 그 징계를 준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하도록 해 가지고 좀 더 견제를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절차를 개선했습니다.
제가 또 평상시 갖고 있는 관점은 있다 아닙니까, 신급이라 하면 다른데 급을 달리 해 가지고, 우리나라 법은 삼심제로 돼 있지 않습니까. 여기는 이걸 급을 달리해 가지고 여기서 받은 사항을 다시 당당하게 재심의, 그 심의, 감사를 받을 수 있는, 심의라는 말이 안 맞죠. 재감사를 받는다가 맞겠네요. 감사를 받는 그런 제도도 아마 폭넓게 만들어 주는 것이 앞으로 공무원들의 권익을 보호해 주는 것이고 오히려 아까 말한 대로 보호해 주면서 견제, 감시 기능을 넓혀 주는 이런 게 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 방향도 한번 검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검토하겠습니다.
(부위원장을 보며)
좀 더 써도 됩니까? 좀 더 할게요.
내가 재미있는 사항을 한번 말씀드릴게요. 이 사항은 미리 밝히겠습니다. 부산시 기획조정실장 김선조 실장과 의장님과 있는 자리에서 내가 했던 이야기입니다. 의원이, 의회가 집행부에게 무리한 요구를 한다 할 때 부당결부금지 조항이 해당이 됩니까, 안 됩니까?
부당결부라는 거는 기존에 말했던, 언급했던 내용하고 전혀 다른 사실을 결부할 때 하는 얘기죠.
그렇죠. 그래서 내가 답은 했죠. 의원이 부당결부금지 조항에 해당이 되도록 그렇게 얘기 안 한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의원들이 요구한 사항이, 내가 서울의 어떤 사람하고 이 얘기를 하니까 대한민국 최초로 아마 부산시 기획조정실장이 의원에게 부당결부금지 조항을 말한 거 같다, 이거 말이 안 되는 소리라 하더라고예. 그래서 이거 뭐라 합니까, 원체 높으신 분이기 때문에 아마 감사가 안 될 거예요. 그러나 내가 여기서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오늘, 이번에 업무보고를 할 때는 꼭 이 말을 해야 되겠다 싶어서 내 이 얘기를 하는 거예요. 진짜 그래도 그분의 과거 경력이 있는데 부당결부금지 조항은 그 사항과 해당이 되지 않는 다른 권한을 가지고 현재 사항을 이용한다 그럴까 조건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거든요. 그러면 의원은 당연하게 문제를 제기하고 만들어 갈 수 있는 사항이에요. 그런데 부산시의 고위층이 이런 솔직히, 법 용어도 제대로 모른다고 해야 될지, 잘 알겠죠. 이런 문제를 우리 의회가 어떻게 받아 줘야 됩니까? 감사위원장님으로서는 참 표현하기 그렇겠지만. 내가 그래서 몇 군데 얘기해 봤어요. 참 진짜 커닝을 해서 그 자격을 땄나 할 정도로 있다 아닙니까.
제가 그 자리에 있지 않아 가지고 제가 언급하기는 굉장히 어려운 얘기고요.
맞습니다. 깊이 얘기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해서요. 그래서 그런 사항이 있고요.
또 하나는 여기 16쪽에, 이 감사 관계는 왜냐하면 우리가 많이 다루면 다룰수록 있다 아닙니까, 견제를 받지 않는 권력을 견제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에 많이 다루고 좀 깊게 방향을 잡아야 된다고 생각되는데 있다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건설공사 하도급 부조리 이 문제가 있는데 기초, 구청이죠. 구청에서 인허가권을 행사하지 않습니까. 인허가권을 행사할 때 거기에 관련 자료 보면 사실은 주민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뭐라 합니까, 안전 관련 그 규정을 지키고 어떻게 하고 그게 다 상세히 나와 있다고예. 그런데 저는 이런, 기초자치단체장들이 이런 걸 좀 뭐라 합니까, 잘 권한을 행사하지 못하는 거 같아요. 그 말은 뭐냐 하면 건설공사이건 건축공사이건 인허가권을 행사를 했으면 그 인허가권을 공사할 때 민간기업이건 그 기업과, 인허가권을 행사할 때 지켰던 내용을 잘 꼼꼼히 살펴보면 반드시 그 업체를 규제하고 감시할 권한이 있어요. 있죠?
예.
있습니다. 성남시장이 잘하는 게 그거거든요. 이재명 시장이 잘하는 게 그거예요. 그런데 공사를 해 놓고 난 뒤에 주민에게 소문이 가고 진짜 난리가 나고 한마디로 뭐라 합니까, 집단행동을 해도 구청장이 그 권한을 행사를 못 한다는 그 사항이죠. 그러면 이 사항은 기초자치단체장이 그런 권한을 행사 못 하는 행위를 어떻게 해야 되죠, 이 사항은요?
말씀하신 대로 자체 감사 기구, 현재 지금 기초, 구하고 군 행정이 법령 지식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숙지도 다 안 되고,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집행이 안 된 측면이 있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이번에 자체 감사 기구 관련해 가지고 협의회를 해 가지고 이런 것들이 지금 저희가 감사적으로 문제가 됐던 거나 아니면 제대로 법령이 잘 안 지켜진 것들에 대해서 자체 감사 기구가 좀 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인력이나 지원, 그다음에 예산 같은 거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려고 합니다.
사실은 그런 방향에서 아까 말한 대로 다시, 제가 오늘 업무보고에서 딱 갖고 있는 관점은 뭐냐 하면 감사위원회에서 그런 견제, 감시 기능을 넓히기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한다면 사실은 부산시의회에서는 오히려 그걸 적극 지원해 줄 수밖에, 지원해야 되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방향에 대한 준비를 좀 더 철저히 해 가지고 정말 지금 감사위원회의 그 역할은 오히려 부산시민을 위한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 준비를 좀 더 해서 아까 말한 대로 다양하게 뭐라 합니까, 기초단체장들의 뭐라 합니까, 권한을 잘 활용해서 오히려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나 또 생활 안전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는 방향을 좀 찾아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유념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여기서 하나 보면 이런 사항이 있었습니다. 라이더, 오토바이 그 사고가 많거든요. 그런데 자치경찰위원회에서 하는 그 답은 뭐냐 하면 라이더들의 뭐라 합니까, 폭주 이런 사항에 대해서는 잘 잡히지 않기 때문에 그 라이더 회사의 플랫폼, 어느 앱을 가지고 라이더가 뭐라 합니까, 주문을 받았는지 알 수 있지 않습니까. 그 플랫폼 회사에다가 그 책임을 묻는 제도를 시행하겠다 이게 답이에요. 그런데 여기에 문제가 있는, 어제까지는 제가 답을 못 드렸는데 이 사항은요, 그 책임을 플랫폼 회사가 책임을 지면 되는데 그걸 다시 추출해 가지고 해당 뭐라 합니까, 라이더, 노동자라 해야 됩니까, 규정상으로는 사장으로 돼 있다고예. 개인 사장으로 돼 있다고예. 우리는 보통 특수고용노동자로 이래 보는 쪽이고 법적으로는 사장으로 돼 있는데 이 사장에게 이 책임을 물을 거라고예, 틀림없이 있다 아닙니까. 왜냐하면, 그래 않겠어요? 그러면 아까 말한 대로 그 라이더, 사장은 회사를 위해서 빨리 배달해 주기 위해서 그런 규정을 어겨 가지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이 사람은 회사를 위해서 빨리 배달을 해 줬는데 자기에게 책임이 돌아오는 이 문제가 생기는 거 아니겠습니까. 양쪽에 상당한 괴리 현상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문제에 대한 대책도 아마 서울이나 경기도에서는 이런 문제가 많이 논의되고 있는데 부산에서 이런 문제가 논의되고 있지 않거든요. 이 사항도 아까 말한 대로 건축과 마찬가지로, 건설공사와 마찬가지로 이런 준비도 좀 해 주시는 것이 아마 부산시의 지역 주민에게, 시민에게 봉사하는 길이 아니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감사적으로 접근할 방법이 있는지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예. 왜냐하면 이런, 뭐라 합니까, 사업 같은 게 사실 서울·경기도 같은 데는 활성화가 되고 있다는 사항이죠. 부산에는 아직 이제 뭐라 합니까, 걸음마 단계이기 때문에 감사위원장님께서 좀 이 사항을 잘 준비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릴게요.
예, 관심을 갖겠습니다.
내가 이 사항은, 시간이 오래돼가 이거 하나만 딱 하고 마무리할게요.
내가 이거 어느 지역을 말하지 않겠습니다. 감사를 하시고 정기종합감사 결과를 보내 줬지 않습니까. 지역을 말하면 그 지역의 그거 사항이 되기 때문에 빼고예. 관리 소홀 문제가 있고 계약 소홀 문제가 있어요. 같은 소홀이기 때문에 뭐 별반 차이가 없는 겁니까? 그냥 내가 지역을 말하면 딱 되는데 지역을 말하면 요새 또 민감한 시기가 돼 가지고 그 얘기를 할 수 없어서 그런데 있다 아닙니까. 관리 소홀과 계약 소홀 있다 아닙니까.
관리 소홀로 인해서 계약 소홀이 된 걸 말씀하시는 겁니까?
예, 그렇죠. 그렇게 비슷하게 봐도 되겠습니다. 그런데 내가 이 사항을 본 사항은, 이 얘기 결론부터 할게요. 왜냐하면 나도 자료를 다 오픈 안 하고 묻는 게 약간 미안해서 그런데 계약 소홀은 주의가 되고 있고요. 관리 소홀은 여기 시정, 나는 계약 소홀이 더 크다고 보는 쪽인데 계약 소홀이.
예, 관리 소홀은 주의로 돼 있고요.
아니 계약 소홀은 주의로 돼 있고예.
계약 소홀은 주의로 돼 있고요.
예. 관리 소홀은 시정, 일단 그래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요즘 지역에 따라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런 사항도 제삼자가, 우리가 좀 명확하게 이해가 될 수 있는 그런 구조 있다 아닙니까, 그렇게 좀 앞으로…
예, 양정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금 많은, 기존의 양정 나온 것들이 좀 불합리한 것들이 많아 가지고 다시 직원들을 교육시키고 다시 재산정하고 있는 방안을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 왜냐하면 저번에 위원장님이 오셨을 때 있다 아닙니까, 교통공사 같은 경우에 있다 아닙니까, 인사 비리가 있어도 기관 경고를 해 버리니까 교통공사 그 사람들 다 면제받고 솔직히 진급하고 그랬거든요. 그런 사항이 진짜 지금 와서는 재발되지 않도록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동호 위원님.
하나만 더 할게요.
예.
이어서 하나만 물을게요.
벡스코에 자회사가 있어요. 자회사가요. 왜냐하면 벡스코에 인력 관리하는 그 회사가 있거든요. 거기에 있는 책임자가 자기들은 공공, 부산시의 지배를 받지 않는 독자적인 회사라고 주장하고 있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벡스코가 인력을 운용하기 위해서 시설관리라는 회사를 만들었거든요. 그래 갖고 부산시에서 인력 관리 예산을 주고 그 인력 관리만 하는 순수한 벡스코의 자회사입니다. 그러면 그 회사가 부산시의 뭐라 합니까, 감사를, 지배를 받아야 됩니까, 안 받아도 됩니까?
출자 회사에게, 출자공기업의 그 자회사는 감사를 받도록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받고 있고요. 받고 있어요. 받아야, 했지 않습니까.
예.
내가 묻는 메시지는 이겁니다. 거기에 있는 책임자가 우리는 순수한 법인이다, 왜 우리한테 관여해, 관여한 사람은 나쁜 사람이야 이 얘기를 벡스코 이태식 사장도 알고 있어요. 알고 있어요. 그러면 벡스코 사장 이태식 사장이 그 자회사를 컨트롤을 해야 되는데 이 자회사에 있는 사람이 더 힘이 세요. 센 구조가 돼 있어요. 부산의 특수한 구조상으로예. 그러면 이 사항은 벡스코 이태식 사장이 무능한 겁니까, 아니면 이 자회사 사장이 유능한 겁니까? 어떻게 된 거예요? 왜냐하면 이 얘기는 부산시 출자·출연기관이 이렇게 운영이 돼서 되겠냐 이 말을 묻는 겁니다. 내가 그래서 조만간에 다시 관련 자료를 감사 요청을 할 건데 부산시 공공기관, 출자·출연기관이 이런 식으로 운영되는 게 과연 부산시민에게 맞는지. 감사위원장님, 내가 말한 이거 가지고, 딱 팩트 이거 가지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원칙적으로 벡스코가 자회사에 대한 업무에 대해서 지도 감독 권한이 있습니다.
있죠?
예.
예. 그러면 벡스코의 대표이사가 무능한 거 아닌가요?
자세한 사항은 제가 한번 파악을 해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문제는 여기 있는 거예요. 문구에도 나와 있어요. 우리는 순수한 누구한테도 지배받지 않는 독립적인 회사인데 왜 우리한테다가 감 놔라 배 놔라 하느냐, 이거는 우리 회사의 명예다, 명예 훼손을 한 거다, 이래 주장, 문구 와 있어요, 저한테요. 그런데 그렇게 자회사라고 말한 사람이 딱 특정이 돼 있다니까요. 특정이 돼 있어요. 이걸 벡스코에 있는 그 관계자들이 다 알고 있어요. 그런데 어느 누구다 내 이름을 말하지 않겠는데 이태식 사장만, 대표께 말하는 쪽이고. 감히 이 사람한테 아니다, 너는 부산시의 지배를 받아야 된다, 그리고 이런 지시에 따라야 된다, 독립된 회사, 민간 기업이 아니다 이 얘기를 못 하는 구조가 돼 있어요. 그런데 부산시에 여러 가지 출자·출연기관이 있는데 이런 것도 하나 제어를 못 하면서, 부산시장이 이런 것도 하나 제어를 못 하면서 부산시 행정을 제대로 본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도 기가 안 차서 추가로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문제도 사실은 내가 별도로 자료줄 때 다시 다음에 조사를 해서 공공기관은 공공기관답게 법을 지키고 모범적으로 행할 수 있도록 감사위원장이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검토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동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아직 좀 많이 남아 있어서 하나만 더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전반을 살펴보니까 새로 돼 있는 것도 있고 많은 부분이 과거의 업무보고 자료하고 거의 유사합니다. 저는 새로운 거를 하나 좀 감사위원회에서 올해 발굴을 해서 업무보고가 매년 반복되는 게 아니고 매년 뭔가 좀 그 화두가 나와야 된다 그래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에 아마 이번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인수인계 문화 정착 없이 부산 발전 없다”라는 그런 어떤 취지로 아마 5분 자유발언을 할 겁니다. 핵심 내용은 이렇습니다. 제가 시에 와서 4년이 다 돼 가는데요. 3월 달 회기를 마치면 사실은 거의 마감이에요. 그다음에는 선거가 있고 이래서. 그래서 어떻게 보면 다음 3월 달이 집행부와 의회 간에 서로 소통하는 거는 마지막 회의가 될 수도 있는데 이거 하나만은 좀 전달하고 싶습니다. 인수인계 문화가 전혀 정착이 안 돼 있습니다. 우리가 예를 들자면 대통령이 국가 최고 리더 아닙니까. 대통령에 당선이 되면 한 2개월 동안 인수위원회가 있습니다. 수백명이 참여하죠, 그죠? 그래서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일어났던 일 또 진행 중인 일, 왜? 업무의 연속성과 또 앞에 했던 일을 파악을 해야 후임자가 일을 하는 데 편하겠죠, 그죠? 그리고 책임 행정도 구현이 됩니다. 그다음에 그런 국가적인 어떤 리더를 제외하더라도 우리가 한 가정의 가족도 인수인계를 합니다. 아버지가 몸이 안 좋아서 혹은 부모가 나이가 들어서 죽는다, 일생을 마감하면 자녀들한테 유언을 남기거나 유산을 남기거나 또 말로써 인수인계를 하거나 아마 인수인계를 다 할 겁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모든 조직이 그렇습니다. 제가 참석하는 동호회니 뭐니 해 가지고 회장, 총무가 바뀌면 장부부터 해서 지금까지 한 일을 경과를 보고하고 이런 10명, 20명 모이는 동호인 단체도, 계모임도 인수인계를 다 해요. 그런데 공무원 조직은 인수인계가 없다. 앞의 사람이 예를 들어 6개월 전에 그만뒀는데 뒤에 후임자가 발령을 받아서 전임자를 만나보지도 못하고 대화 한 번, 소통 한 번 못 하고 이렇게 일을 시작해요. 인수인계서가 오랫동안 서로 합의, 사인하고 인수인계서를 읽어보고 그 자료가 수십년간 방대하게 쌓여 있으면 그 자체가 지적 노하우가 되는 겁니다. 그 조직에 노하우가 돼서 그 조직이 연속성을 가지고 발전을 하게 돼 있는데 인수인계가 전혀 안 되다 보니 그걸로 끝이에요. 앞의 사람 그만두면 업무 연속성이 없고 그걸로 끝이에요. 그리고 인사이동을 면죄부로서 활용을 해요. 어느 자리에 앉아서 무슨 큰 잘못을 했다, 그러면 그 기업 같은 경우에는 대기 발령, 파면, 권고사직, 책상을 빼 버린다거나 좌천을 시킨다든가 이런 여러 가지 절차를 취합니다. 취하는데, 그래서 프로만 살아남죠. 그런데 이쪽에는 권고사직은 못 시킬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인사이동이라는 방법을 써요. 그래 가지고 그걸로서 끝을 냅니다. 그러다 보니까, 부산시가 수십년간 그런 식으로 하다 보니까 발전도 안 되고 노하우 축적도 안 되고 책임행정도 안 되고 업무의 연속성 또 연속성 다 안 됩니다. 그 문화를 정착을 안 시키고는 저는 부산에 적극 행정과 이런 도전적인 혁신적인 그런 행정이 나올 수가 없다. 그래서 인수인계에 대해서 앞으로 감사위원회에서, 앞에 사람이 인사 발령이 나서 후임자가 올 때 인수인계서에 도장을 찍고 서로 소통해서 자기가 지금까지 어떤 거를 이렇게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는데 후임자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옳고 맞는 거, 부산시민을 위해서 옳다고 생각하는 거는 승계를 해서 그대로 추진을 하고 그다음에 본인 생각에는 이거는 좀 아니다 하는 거는 서로 소통을 통해서 협의를 하고 이런 식으로 돼야 됩니다. 지금 요 근래 교통공사만 해도 전임자는 6개월 전에 서울에 올라가 버렸어요. 후임자는 뽑히지도 않고 내려왔더라고요. 제 방에 인사를 하러 왔습니다. 전임자하고 인수인계는 좀 했느냐 하니까 만나지도 못 했습니다, 누군지도 모릅니다. 그다음에 도시공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래전에 그만뒀어요, 한 6개월 전에. 후임자가 발령이 났습니다. 전임자가 어디 있는지, 인수인계서도 없다 이거죠. 새로 파악하는 겁니다. 부산시가 이런 식으로 하다 보면 50년, 100년이 흘러가도 자료 축적도 안 되고 업무의 연속성도 없고 이건 조직이 아닙니다. 저도 대기업에 오랫동안 근무를 했지만 말단 직원이라도 인사 이동이 나면 후임자하고 이런 정도의 두께에 방대한 서류를 가지고 서로 인수인계를 합니다. 그게 조직입니다. 그게 살아 있는 조직이고 그래 해야 그 조직이 발전하는 거지 인수인계가 없는 조직은 죽은 조직입니다. 감사위원장님께서 올해 인수인계 문화 정착에 대해서 한번 연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 유념하겠습니다.
당장 인수인계를 시행하라는 게 아니고 인수인계 문화 정착을 위한 기반이라도 조성을 해 줘라 하는 게 제 부탁입니다. 적극 고려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감사위원장님은 인수인계 문화 정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간단하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지금 말씀하신 문제가 사실 부산시의 문제라고도 볼 수 있는데 우리나라 전반적으로 있는 행정의 문제라고 볼 수가 있거든요.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거는 이건 감사위원회에서 하기보다는 전반적으로 행안부라든가 이런 쪽에서 나서 줘야 되는 거고. 제가 한 가지 확실하게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것들은 저희가 적극 행정, 소극 행정 문제 관련해 가지고 인허가 관련해서 담당자가 바뀔 때 기한이 많이 늘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과도하게 기한이 늘어나고 그런 거에 대해서 어떤 인허가 신청자들에게, 시민들, 민원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있다고 하면 소극 행정을 엄단하겠습니다.
예. 제가 시에 들어와서 많은 사람으로, 많은 부산시민으로부터 만나서 들은 얘기 중에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 이런 부분입니다. 어떤 부분이냐? 부산시와 부산시책 사업에 대해서 이것저것 쭉 협의를 하고 1∼2년 동안 관련 뭐 인허가, 여러 가지 행정 절차를 쭉 밟는 중에 국장 바뀌고 담당자 바뀌니까 새로 시작해야 되더라, 정말 일 못 해 먹겠다 부산시하고, 이런 민원이 상당합니다. 그게 인수인계 문화 정착이 안 돼서 그렇지 않나. 그래 그 일을 지난 수십 년간 해 왔다는 거죠.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새롭게 한번 올해 업무에 도입하는 방향을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동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한상우 감사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한 업무 계획은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 상임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은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잠시 후 정회 시간에 2021년도 하반기 감사 결과보고 청취를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니 상임위원님들께서는 자리를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감사위원회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4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수일 대변인님 그리고 전기득 부산영어방송재단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임인년 새해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오늘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상임위원들께 보고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핵심사항 위주의 업무보고와 내실 있는 답변으로 회의의 원활한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지금부터 업무보고 청취를 시작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대변인 그리고 부산영어방송재단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이수일 대변인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는 요점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대변인 이수일입니다. 지난해 저희 대변인실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존경하는 이주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도 저와 우리 시의 전직원들은 현안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대변인실이 시정홍보의 중심이 되어 시정가치가 시민생활 속에 확산되고 스며들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변함없는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2년도 대변인실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 대변인실 2022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수일 대변인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기득 부산영어방송재단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부산영어방송재단 대표이사 전기득입니다. 저희 영어방송이 올해는 지난해보다 내실있는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이주환 부위원장님 등 행정문화위원회의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위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서 저희 부산영어방송이 명실상부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서 저희 부산영어방송재단 간부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 생략할까요?
지금부터 영어방송재단의 2022년도 업무보고를 준비된 자료에 의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영어방송재단 2022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전기득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대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금정구의 제대욱 위원입니다. 작년 한 해 우리 대변인님을 비롯한 대변인실 직원분들 그리고 영어방송 우리 이사장님, 대표님을 비롯한 영어방송 직원분들 한 해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올 한 해도 우리 대변인실을 비롯한 부산영어재단 방송국에 또 앞으로 부산시민들을 위한 많은 홍보와 또 영광이 같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그 대표님 지금 작년에도 조금 계속 말씀드렸던 게 일단 지금 현재 대변인실에서 부산시정에 관한 홍보, 정책적인 홍보 이런 걸 열심히 잘하고 계시는 건 알겠는데 지금 보면 이제 부산에 어떤 제가 뭐 모든 언론홍보를 다 보는 건 아니지만 보면 이게 이제 너무 광고홍보하는 방향 자체가 조금 너무 정책 위주로 흐르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지금은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부터 실제로 우리가 거리에서나 아니면 지하철 이렇게 사람들이 모이는데 보면 전부 표정들도 어둡고 분위기 자체도 되게 침울해요. 그런 면에서 이런 어떤 부산시정의 홍보도 되게 중요하지만 이런 부산시민들한테 뭔가 좀 더 희망적인 메시지, 우리가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같이 공감을 하면서 앞으로 어떤 미래를 제시하는 방향 요런 홍보도 적극적으로 해야 되는 상황이 아닌가 싶거든요.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얘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예, 위원님, 그 질문에 대해서는 이렇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코로나가 장기화가 되는 바람에, 사실 우리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장기화로 인해서 시민들이 많이 지쳐 있고 우울하고 가슴 속에 화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저희들이 올해 1월 달부터 SNS와 유튜브를 통해서 하고 있는 방송이 뭐냐 하면 특히 의료와 보건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담아 주는, 마음을 만져 주는 그런 위로의 희망의 이런 광고가 현재 나가고 있고, 또 두 번째, “악수 대신에 목례를 합시다.”라는 두 가지를 1월 달부터 시작했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이쪽 분야의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의 요즘의 아픈 마음과 또 시민들의 우울함 이 부분들을 치유할 수 있는 요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신문지상이나 이런 거보다는 오히려 유튜브나 SNS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이렇게 병행해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올해가 엑스포 유치의 가장 중요한 해이기 때문에 엑스포 유치와 또 가덕신공항이라든지 동남권 메가시티 이런 부분들은 하겠지만 아까 그런 말씀하신 부분들을 저희들이 충분하게 병행해서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러니까 지금 2030 엑스포라든지 가덕신공항 관련해 가지고 어떤 정책적인 홍보는 많이 하고 있고 또 부산시민들이 거기에 대한 어떤 필요성이나 인지도 향상 면에서는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 홍보도 많이 되고 있고. 그래서 저도 그렇게 하고 계시다니까 말씀을 드리는 거지만 좀 더 우리가 그런 어떤 소소하지만 좀 놓치고 있는 부분들, 그리고 소상공인들, 자영업자들, 그리고 지금 주부들 우울증도 심하다 하거든요. 가정주부들이 애들 방학 기간이고 하니까. 그런 데 대해서 조금 더 우리가, 부산시에서 어루만지고 어떤 우리의 아픔을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그러한 홍보 방법을 조금 더 강구해 주시기를 제가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지금 베트남, 다이나믹 부산시보에 베트남 방송 지금 계속 올해부터 분기별로 될 예정이라고 하셨지 않습니까. 그러면 1년에 네 번 방송을 지금 준비를 하고 계시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일단은 이러한 부분들이 조금 더 원활하게 잘되기를 바라고.
그다음에 영어방송국도 우리 대표님한테 조금 질문을 드리도록 할게요. 혹시, 제가 업무보고를 보면서 예전에 비해서 되게 업무보고의 어떤 안의 내용들이 많이 향상되고 뭔가 좀 새롭게 기획되고 있는 거는 많은 거 같은데 뭔가 되게 의욕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거하고 좀 뭔가 다양해졌다는 거 알겠는데 제가 여기서 한 가지 조금 의문점을 가진 게 뭐냐 하면 너무 영어방송국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이게 말한 대로 부산이라는 도시가, 물론 영어방송국이기 때문에 영어를 중점적으로 하는 건 알겠는데 실제로 지금 현재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은 중국분들 아니면 한족분들이겠죠. 그다음에 베트남어를 쓰시는 이주노동자 그다음에 학생들, 유학생들 이런 분들이 많은데 영어방송을 주제로 해서 뭔가를 많이 하는 건 좋은데 실제로 중국어를 쓰시는 지역에 계시는 분들 그다음에 베트남어 쓰시는 다문화 가정들 이런 분들을 위한 행사가 지금 거의 없어요, 제가 이래 보니까요. 방송은 있는데 그런 분들을 위한 행사는 거의 없고 보면 영어 말하기라든지 영어 네트워크 이런 식이거든요. 조금 이게 너무 한쪽으로 치중된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예, 저는 영어방송이 관행적으로나 또는 습관적으로 영어 중심으로 되어 오고 저희들 인식도 영어방송이 또 영어를 하는 게 당연하지 않냐 생각을 하는데 사실은 영어방송이라는 기능보다는 이제는 국제적인 역할, 국제방송의 어떤 의미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하루에 1시간씩 하는, 월요일에서 목욕일까지 1시간씩 중국어 방송을 저녁에 8시에 하고 다음에 금, 토, 일에 1시간씩 베트남어 방송을 했는데 이거를 저희들 내부적으로 점검을 하고 담당 PD, 진행자와 토론한 결과 이걸 2시간씩 늘리자, 그래서 2시간씩 늘리고 오전이나 아니면 재방송도 또 하자 해서 상당폭 기타 외국어 방송을 많이 늘리도록 그렇게 하고 있고. 사실은 저희들이 여러 가지 생활, 외국인들의 생활이나 문화의 정보 제공에 대한 편의에 대해서 고심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외국인 초청 음악회 다음에 핼러윈 퍼레이드 이런 부분도 외국인들이 참여를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영어 그거뿐만 아니라 그런 부분도 확대를 하고 있고. 사실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사실은 영어방송에서 중국어와 베트남어 방송을 하면 청취자들의 어떤 고정관념상 좀 이상하다라는 반응들이 있기는 있습니다만 올해는 좀 더 확대해서 그런 부분을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프로그램은 제가 확대를, 시도를 하시는 걸 제가 알고 있는데 제가 말하는 거는 2030, 14페이지 이런 데 보면 2030 엑스포 시민여론 조성 및 자원봉사 조직구성 요런 부분에 보면 다 영어가 주제거든요. 그러니까 실제로 거주하시는 분들은 중국어를 쓰시는 분들, 아니면 베트남어 쓰시는 분들 이런 분들을 조직하기가 훨씬 쉽고 그런 분들도 따지고 들면 다 한 표씩 가지신 분들 아닙니까. 우리가 어찌 보면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많은 나라의 동의를 받아야 되는 사항인데 이런 분들을, 한·아세안 쪽에 계신 분들 그런 분들, 조직을 조금 구성해 가지고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인데 그런 분들을 위한 어떤 조직이나 모임 아니면 행사 이런 게 전혀 안 보이고 영어만 쓰시는 분들로 이렇게 한다니까 조금 소외감을 느낄 수 있겠다고 솔직히 저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어떤 고정관념을 탈피할 필요가 있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하고예. 저희들은 저희들 나름대로 또 영어가 또 영어권뿐만 아니라 공용어이기 때문에 그런 위상도 있고 해서, 사실은 국제교류재단에서 현실적인 거주 외국인에 대한 이런 실질 생활적인 지원을 많이 합니다. 그런 쪽하고 연계해서 좀 더 콘텐츠 확대를 하고 그런 부분을 또 홍보도 많이 해 주고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행사를 직접 여는 것도 의미는 있겠지만 그런 행사를 지원해 주는 역할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예. 그리고 국제교류재단하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서로 협력하고 그러니까 뭔가 영어방송국에서도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구나, 글로벌 방송에 걸맞은 활동을 하는구나 하는 걸 담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한쪽에만 치중이 되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 소수의 우리 지역에 계신 분들에 대한 그걸 좀 챙겨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상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진구 정상채입니다.
지난해도 수고 많으셨지만 올해도 많은 그 수고를 아끼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직원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먼저 25쪽을 한번 볼게요, 25쪽에요. 정책브랜딩 캠페인 사업인데 있다 아닙니까, 먼저 기본적으로 올해의 정책브랜딩은 구체화 안 됐을 거고예. 지난해 정책브랜딩의 구체적인 사항이 몇 가지 사업이 있죠, 대충요?
예, 지난해, 정책브랜딩, 아까 제가 발표를 할 때 정책브랜딩이 무엇인가는 말씀을 드렸는데 부산시의 그 핵심 정책 과제들을 정책의 어떤 BI를 개발을 하고 효과적인 홍보 매체는 무엇인지 시기를 좀 정하고 방법을 정하고 또 그래서 실제로 홍보를 해 나가는 그런 과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작년에 저희들이 아무래도 코로나가 제일 핵심 현안이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 생활화, 방역 수칙 이렇게 코로나19 방역 캠페인을 일단 먼저 하나 잡았습니다. 하나 잡아서 마스크 착용이라든지 방역 수칙이라든지 백신 접종 이런 부분들을 다양하게 우리가 홍보 매체를, 홍보 전략을 구성했었습니다. 두 번째는 걷기 좋은 부산 해서 부산의 갈맷길을 중심으로 해서 걷기에 관한 브랜딩을 했었고, 그리고 15분 도시 부산 이런 부분들을 브랜딩을 해 나갔습니다. 올해에 이런 부분들을, 올해도 다양한 우리 시의 핵심 과제들이 많지만 요런 부분들을 그냥 단편적인 홍보가 아니고 좀 아주 복잡적이고 360° 전방위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요걸 계속적으로 발굴하고 홍보 전략 회의를 통해서 구체화시켜 나가고 그런 작업들을 올해에 그런 홍보 플랫폼을 완성하는 해로 하려고 합니다.
사실 홍보 플랫폼을 만드는 그 과정은 맞는데 있다 아닙니까. 사실은 어차피 조직의 프로세스를 볼 거 같으면 대변인실 스스로 만드는 것이 아니고 부산시정의 정책을 보면서 거기에 맞춰서 대변인실이 움직이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거든요. 대변인실이 무슨 사업을 만들면 부산시장이 따라가는 것이 아니고. 이 과정이 약간 우리가 보는 거하고 틀린 거 같아요. 그 얘기는 뭐냐 하면 관광마이스국 사업할 때 이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지난해 그 사항입니다. 그리고 그 뒤에도 내가, 아, 과정이 여기 시작되겠네요. MBC인지 KBS인지 그건 모르겠는데 부산시의회가 연말에 의장님하고 인터뷰를 하면서 부산시의회가 2030 엑스포 사업에 소홀한 거 아니냐고 질문을 하고 있다 아닙니까, 의장님은 거기서, 아니다 이렇게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하는 인터뷰 기사가 나옵니다. 그거 때문에 제가 그다음 날 의장님 만나서 이런 이야기를 나눴는데 바로 여기 있는 거예요. 나름대로 부산시의회는, 특히 가덕신공항이나 2030 엑스포에 대해서 어쩌면 무리하다 할 정도로 부산시장, 집행부 보고 그런 사업을 해 가고 강구를 하라 그랬는데, 사실 의회는 집행 기구가 아니거든요. 의회는 의결권이 있는 쪽이지 집행 기구가 아닌 거예요. 분명히 저도 약속을 드린 사항은 뭐냐 하면 무수히 그런 얘기를 했는데 언론사가 그렇게 질문을 하니까 의장이 상당히 당황을 한 거죠, 그 사항에 대해서요. 결론적으로 그 사항 때문에 올해 2022년 1호 안건으로 2030엑스포추진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그런 계기가 된 거는 맞거든요. 돼 있는데, 물론 대변인실에서 열심히 그거 하는 거는 맞지만 있다 아닙니까, 뭔가 지금 부산시의 시장의 정책 사업과 대변인실이 움직이는 사항이 그렇게 치밀하게 톱니바퀴처럼 잘 돌아가는 거 같지 않다는 거죠. 그거 예를 한번 말씀을 드려 볼까요? 사실은 걷기 좋은 부산 이 사항, 사업을 하는 거 맞죠. 그러나 사실 그 기존 사업도 필요는 하고 꼭 해야 될 사업이고 하지만 지금 부산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2030 엑스포나 가덕신공항이나 또 거기서 방향이 다르지만 하나는 뭐냐 하면 부산의 청년들의 고충 문제거든요. 이런 사업에 대해서, 그런 사업보다는 여기에 15분 도시라는 게 딱 나온다고예. 그런데 예를 들어서 15분 도시라고 하는데 15분 도시의 핵심을 대변인실에서 어떻게 보고 있어요? 핵심이 뭐겠습니까? 15분 도시의 핵심은 어반루프 사업 아닌가요? 핵심은 딱…
어반루프가 핵심은 아마 아닌 거 같습니다, 위원님. 그건 좀 아닌 거 같습니다.
아니라고예?
예.
그러면 그 사업을 빼고 부산이 15분 도시가 될 수 있습니까?
위원님, 제가 이해하는 15분 도시라고 하는 거는 일단 15분은 물론 약간 상징적인 의미이지만 자기 생활권 내에 교육과 업무와 쇼핑과 어떤 체육활동과 모든 걸 할 수 있는 것들을 근거리에 다 두고 이동을 최소화시켜서 친환경적으로 도시를 재구성하는, 스마트한 도시로서 나아가는 그런 것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 15분 도시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것도 포함이 되겠죠, 사실요. 그런데 지금 박형준 시장이 처음에 시작한 사항은 있다 아닙니까, 사실 어반루프부터 시작이 된 거거든요, 발단이 그러니까. 전체 그림을 깔고 자기 생활권에서 15분 내에 모든 행정, 문화 이 사항을 만들어 가는 그 그림이라고예. 그러다 보니까 그 사항은 뭐냐 하면 각 구에서 시장님과 함께 구정 뭐라 합니까, 설명회 이런 사항을 했는데 해운대 등 몇 군데 그 사항을 볼 때 도저히 그 사항이 실용성이나 이런 사항이 없이 감이 안 온다, 너무 멀다 이 그림이에요, 사실요. 그런데 자꾸 15분 도시 해 갖고 광고를 하니까 도대체 15분 도시는 뭘 만드는 것인지, 차라리 생활에 체감될 수 있는 더 구체적인 사항이 뭐냐 이런 말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아까 그런 식으로 내가 물어본 거예요. 그러면 자꾸 15분 도시, 구체적으로 솔직히 뭐가 잡힙니까, 지금 상황에서요? 아니 이러면 안 되고. 구체적으로 15분 도시라 하지 말고 내 생활에 얼마만큼 변화가 올 수 있는 사업이 뭐냐 이 말이죠. 차라리 그렇게 광고가 돼야 안 되나 이 말이죠. 결론적으로 와 가지고요. 결론적으로. 그러니까 이 사항은 전체 보면 캠페인 추진 이 사항 있잖습니까, 좀 뭐라 합니까, 생활에 느끼지 않는, 생활에 멀리 있는 그런 캠페인성 같다, 이걸 좀 고쳐 줘라는 거죠. 그래서 아까 말한 대로 차라리 2030 엑스포 이런 사업은 사업의 그림이 다 나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15분 도시 같은 것도 있다 아닙니까, 너무 좀 뭐라 합니까, 구체화하지, 손에 잡히지 않는 그런 사업이라는 그런 거 때문에 이걸 좀 뭐라 합니까, 한 각을 돌려 가지고 생활에 밀착도가 있는 그런 사업으로 바꾸어 가는 것이 오히려 대변인실에 성과가 나지 않겠냐는 의견이죠. 이 사항에 대해서 좀 서로 솔직하게 대변인실에서 얘기를 해 봐요.
예, 솔직하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5분 도시에 관한 정책은 사실 지금 완성된 것은 아니, 정책이, 마스터플랜이 나온 게 아닙니다, 사실은.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도 홍보 전략 회의에 15분 도시를 다루고 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사업이 다 안 돼 있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15분 도시라는 그 도시 이미지라는 광고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사실 위원님 말씀대로 손에 잡히는 게 아직 사실은 없기 때문에 지금 부산발전연구원, BDI에서, 부산연구원에서 그 부분에 관해서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구체적인 과제와 사업들이 나오고 나면 저희들이 좀 더 구체적으로 광고를, 홍보 진행을 더 나갈 겁니다. 현재로서는 어떤 15분 도시에 대한 도시 개념이라든지 요 정도밖에 저희들이, 그 정도 수준밖에 할 수 없는 분야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내가 죄송스럽게 있다 아닙니까, 대변인실에 말꼬리를 잡을게요. 이거 미안합니다. 말의 꼬리를 잡아서 미안한데 있다 아닙니까, 우리가 자꾸 말하는 게 거기에 있는 거예요. 부산시장이 지금 진짜 한마디로 아무 그림은 없는 거 같고 계속 광고만 많이 하면서 진짜 오히려 솔직히 부산시 예산을 낭비하는 거 아니냐, 비판적으로 있다 아닙니까, 그런 쪽으로 자꾸 문제를 제기하고 있고 진짜 제 주변의 부산시에 있는 위원님들도 있다 아닙니까, 사실은 의외로 15분 도시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니까요. 그래 내 그 점을 이해하겠다는 거죠. 그래서 이런 사항도 좀, 오늘 업무보고 할 때 깊이 가서 좀 그렇는데 있다 아닙니까, 좀 약간 참고해서 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여하튼 그렇게 보는 방향은 다르지 않기 때문에 충분하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뭐냐 하면…
시간이 저래 돼 버렸네요.
(최도석 위원을 보며)
조금만 더 해도 되겠습니까?
예.
조금만 더 할게요. 하나만 더 하고 갈게요.
요번에 신규로 하는 사업이 더 퍼스트무버 콘텐츠 제작 사업이거든요. 사실 이 사항은 또 기대도 해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새롭게 부산에서 기업을 하면서 어렵게 해 가지고 사실 성공한 그 스토리가 나올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이 있고 하기 때문에 참 중요한데 있다 아닙니까. 우려하는 바를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협업 체계, 아마 그런 아이디어를 받을 곳이 있다 아닙니까, 경제진흥원이나 창조경제혁신센터나 디자인센터, 유관 기관에서 아마 그런 협조 체제를 받아 갖고 사항을 만들어 간다면 그 스토리가 거의 아는 내용이에요, 솔직히 말해서요. 그래서 여기 부산의 공공 출자·출연기관의 중심도 필요하겠지만 구분해서 여기 공공 출자·출연기관 아닌 쪽도 있다 아닙니까, 상당하게 뭐라 합니까, 사업의 방향이나 또 나름대로 알려지지 않는 스토리가 많이 나올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사항을 이런 쪽보다는 좀 더 부산시민, 참가 대상이 더 확대되고 또 우리가 알려지지 않은 사업을 이 기회에서, 창업주가 그런 어려움을 겪어 가지고 잘 스토리를 만들었다는 그런 사항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이 사항은, 제 의견은 그렇습니다. 협업 체계를 좀 확대해서, 또 협업 체계도 장르별로 있잖습니까, 여러 쪽으로 맞춰 가지고 여기서 아마 좋은 퍼스트무버가 나와 주면 좋겠다는 그런 사항인데 이 사항에 대해서는 여기 사업비가 그런데 내 생각보다는 좀 그렇게, 사업비가, 예산을 보니까. 왜냐하면 이 정도 갖고는 얼마 못 하거든요. 조그마한 뭐라 합니까, 유튜브 몇 개 찍으면 될 정도밖에 안 될 거 같아요. 그래서 뭔가 사업을 하면서 구체적인 준비가 소홀했지 않느냐는 하는 쪽입니다. 이 사항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내가 딱 보는 사항은 첫 사업인데 사업비를 이 정도밖에 안 잡았다, 그러면 이거는 솔직히 하나의 뭐라 합니까, 그런 건지 대변인실의 의견을 들어보려고예.
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 퍼스트무버 콘텐츠 제작 사업은 사실은 여러 가지 저의 철학이 좀 많이 들어가 있는 사업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대변인실이 그동안 사실 홍보의 지원 부서 역할만을 계속해 왔고 사업다운 사업은 없는 게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제 또 전공이 일자리이기도 창업이기도, 제 전공이기도 해서. 부산에 지금 한 200개 정도의 중견 기업이 있고 또 창업 기업들이, IT, 기술 창업 기업들이, 한 4만 개 정도의 기술 창업 기업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스타트업 그 협회하고도 제가 아주 친분이 가깝고 많이 잘돼 있고 또 벤처협회라든지 이런 데하고 네트워크가 잘돼 있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부산에는 월드클래스 기업이라 해서 월드클래스 300 기업이 지금까지 현재 한 100개 정도가 넘어가고 있는데 사실 우리 청년들은, 부산의 청년들이 일자리에 대한, 좋은 기업에 대한 정보가 없어 가지고 서울로 가는 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좋은 기업들을 발굴해서 그 기업들의 성공 스토리와 애로 사항 극복 스토리와 또 기업의 복리 후생, 앞으로의 비전과 전망 이런 부분들을 유튜브를 통해서 콘텐츠를 제작해서 그 기업들은 자기 회사 홍보가 충분히 되는 것이고 청년들은 부산에 이렇게 좋은 기업이 있는지 몰랐다라는 그런 반응들이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최근에 판아시아를 1호로 해 봤는데 정말 젊은이들의 그 댓글을 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굉장히 놀란 댓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좋은 청년들이, 인재들이 서울로 안 가고 심지어 서울에 나가 있는 친구들도 이 기업에 가고 싶다라고 내려오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런 일자리의 수요와 공급을 서로 리매칭을 해 주는 역할들을 대변인이 하면 좋겠다라고 해서 이번에 더 퍼스트무버를 하는 것이고 현재 1,000만 원 정도는, 현재 또 콘텐츠 제작비가 대변인실에 기존에 또 부분들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순수하게 이거는 정말 유튜브 제작에 필요한 최소한의 경비만 저희들이 반영한 것입니다. 기존의 사업비와 서로 결합을 해 가지고 충분히 좋은 자료들이 만들어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말을 바꾸면, 내가 아까 액수를 말 안 했는데 1,000만 원이라고예. 존경하는 제대욱 위원님이 잘 아실 건데 유튜브 하나 만드는 데 있다 아닙니까, 하나 만드는 데 한 300∼400만 원, 하나 만드는 데, 서울 같은 데, 경기도는 얼마라 했죠?
많이 비싸죠.
예. 지난번 부산에서 할 때 있다 아닙니까, 아주 뭐라 합니까, 디스카운트를 해 가지고 400∼ 500만 원, 300∼400만 원 했다니까요. 1,000만 원 해 가지고, 물론 대변인실에서는 다른 쪽으로 예산을 뭐라 합니까…
결합…
결합할 수 있기 때문에 했다지만 그래서 좀 뭐라 합니까, 너무 좀 준비가 그렇다 이런 얘기를 했었어요.
그리고 또 두 번째 사항은 뭐냐 하면 방향은 맞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하나가 뭐냐 하면 부산에 여러 기업을 하는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 아닙니까, 사람들이 우리가 모르는 그런 어려움을 겪고 어느 정도의 유니콘 기업 단계는 아니지만 그런 단계에 와 있는 기업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 새로운 기업체에 이런 홍보를 잘해 줌으로 해서 새로운 그 기업이 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 사항은 좀 더 사업을 다각화해 가지고, 아까 그래 말씀을 드린 거고요.
너무 오래하는 거 같아서 하나만 하고 말게요. 9쪽에 보면 이게 있어요. 우리동네캐릭터대상 있다 아닙니까. 확인 안 해 봤는데 조회 수가 대충 몇 명 정도 나오고 있습니까? 여기에 유튜브 촬영하고 이런 게.
유튜브에 대한 조회 수가, 작품마다 차이가 엄청나게 많이 납니다. 몇만 건이, 예컨대 커피 산업도시 같은 경우는 한 3만 건이 넘어가고 있고요.
3만 건예?
예, 3만이 넘어가고 있고 적은 거는 또 몇백 명, 조회 수가 적은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 홍보 방향에 세 가지 과제가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좀 펀 한 홍보, 그러니까 정말 웹툰이라든지 노래와 춤이라든지 또 숏폼이라든지 여러 가지 요즘 젊은 세대와 공감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소재를 가지고 재미있는 홍보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행정정보가 재미가 없는 게 아니고 재미를 가지고 이렇게 접근을 할 수 있도록 올해는 그 방향 쪽으로 최선을 다해 보려고 합니다.
나는 그렇게 내가 확인 안 하고 물어보는 건데 있다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이런 걸 수상할 때는 있다 아닙니까, 조회 수나 이런 사항을 참고해서 결정하는 걸로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왜냐하면 여기에 수상 대상 해 갖고 굿디자인상, 굿매니징상, 웰메이드상, OSMU상, 라이징상 이런 게 돼 있다고예. 그러면 이 상을 선정할 때 사실은 조회 수나 이런 사항은 참고 자료만 하지 그렇게 비중 있게 안 두는 거 같다, 그죠?
우선은 이 부분들은 조회 수만 가지고 한 거는 아니고요. 창의성, 혁신성 이런 여러 가지들을 고려해서 상을 한 겁니다.
어쨌든 부산에서 전국 최초 4회까지 이런 상을 받게 됐다는 것은 대변인실의 그 성과고 노력이라 생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도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이수일 대변인님과 그리고 전기득 영어방송재단 대표이사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영어방송 직원 여러분! 새해 2022년에 좋은 일 많이 있으시고 소기의 목적 달성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대변인실하고 영어방송재단 통합 업무보고, 어쩌면 8대 의회의 마지막 업무보고이기도 하죠. 그러면 어떤 측면에서는 짧은 시간에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업무보고 시간에 행정사무감사 식으로 할 수는 없고, 마음은 행정사무감사 식으로 하고 싶은데.
대변인실, 옛날에 소통본부인가 이랬죠, 그죠? 그거하고 영어방송도,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하는데 물론 여러 가지 주어진 여건이나 외부 요인에 쉽지는 않을 줄 압니다. 저희들이 지적하고, 저희들이 보는 시각은 전문가적 시각이 아니라 일반 시민들이 바라는, 지적하는 그런 부분들을 전달하는 그런 대의 기관의 시의원입니다.
우선 부탁성 말씀인데 우리 대변인실과 영어방송 역시 이게 큰 틀의 그 주제, 소통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 소통에는 우리들 내부 소통이 아니라 이거는 어떤 상대가 있는 대외 소통의 간판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 간판이라 함은 대변인실의 간판 역시도 시민들이 생각할 때는 대변인 이러면 어떤 행정 당국이나 공공기관에서 성명을 발표하거나 또 성명에 대한 해설을 또는 답변을 하는 그런 고유 기능이다 생각하는데 그 본질을 들여다보면 홍보, 공보 이런 식으로, 물론 가장 큰 출발은 공보관실이죠, 사실은. 공보관실인데 이 간판이 대변인이라는 간판은 제가 알고 있기로 청와대에 보면 국민소통 수석비서관실 거기에서 보면 그 산하에 대변인 이런 식으로 나오잖아요. 그렇다면 시민소통 어떤 공보관실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좀 뭔가 시민소통이 될 수 있는 좀 누가 어떤 시민이 아, 이런 부분은 부산시 홍보담당관 공보관실 예전에 구관이 명관이 아니라 이름만 바꾸면 조직 변하고 새로운 시작이 아니라 가장 뭡니까? 오래된 용어가 가장 보석이다 그런 생각을 하지 않고 그냥 듣기 좋은 간판 바꾸기, 명칭 바꾸기 그리고 외래어 넣어갖고 원래 반풍수 연구자나 이런 정책기획자들이 보면 그냥 자기 내실이 약하니까 그냥 영어포장을 많이 해요. 제가 한 30년 쳐다봤습니다. 실력 없는 사람일수록 간혹 영어를 한번씩 씁니다. 뭐 미국에 1년 갔다온 사람이 한 10년 갔다온 것처럼 말하고 하여튼 보면 우리 사회가 좀 빈 깡통이 보면 화려한 그런 걸 많이 씁니다. 제가 볼 때는 가장 손쉬운 가장 고전적이긴 하지만 가장 국민소통, 시민소통이 원활한 그런 용어를 썼으면 좋겠다. 그런 용어에 어떤 조직명칭을 썼으면 좋겠다. 그 깊은 고민을 좀 해 주시기를 바라고.
동시업무보고니까 우리 영어방송대표이사님께도 영어방송의 영어, 물론 국제의 대표적인 외래어라 할 수 있습니다만 이게 외국어방송 예를 들어서 외국어 이렇게 하면 시민들이 아주 같은 이야기 반복하지만 이게 다국적 어떤 그런 시대가 되어가고 글로벌 시대에 영어 외에도 우리가 국제교류에서는 다양한 교류에서 빈 곳을 채워나가는 그런 국제 교류, 외교도 필요한데 영어권 하나에 모든 국력을 운명을 맡긴다 그런 거보다는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새로운 신흥국가 그런 어떤 외래어, 외국어도 담아나가는 그런 미래를 보는 그런 간판이 필요한데 굳이 영어방송, 그게 뭐 다른 광주, 서울에 있다고 해서 우리도 있다. 이게 어쨌든 같은 그런 그 행정편의, 그냥 새로운 창조 변화는 싫어하고 모든 거를 다 바꿔야 하고 명칭 바꾸면 뭐 예산이 한 1,700만 원 인쇄비가 들고 진부한 변명만 하고 그래서 간판을 좀 바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 그리고 두 번째는 잘 아시다시피 우리 대변인실의 인력과 예산규모 중에 우리 시대가 소위 말하는 어떤 기존에 신문, 잡지, TV, 라디오 이런 기존 정보매체보다는 새로운 정보매체가 IT융합형, 물론 핸드폰 이런 거 다 포함해서 SNS라든지 이게 사실은 정보의 대세거든요. 새로운 지금 미디어 어떤 그러면 뉴미디어담당관 예산이 가장 적어요. 조금 적다 해야 되나? 좀 적어요. 정말 부산이 능동행정으로 치고 나가고 제대로 된 홍보, 공보 기능을 하려면 그리고 또 미래세대를 담아나가는 IT융합형이 손에 익은 어떤 젊은 청년층, 젊은층들과 같이 시정을 함께 가려면 이 계층들을 담아낼 수 있는 수단별 어떤 새로운 정보매체의 뉴미디어 이 예산을 대폭 늘려야 되는데 제가 볼 때는 그렇게 가야 되는데 이 예산은 지금 기존에 구축되어 있는 인력이, 뉴미디어담당관의 인력이 잘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기능을 못해서 이 기능이 보니 아니다, 뭔가 있을 것 같아요. 왜 이런지 좀 이래 부산시가 비수도권 부산이 뭔가 앞을 가기 위해서는 특단의 조치, 혁신, 큰 변화, 이거 없이 그냥 뭐 돌고 돌고 뭐 하루 하루 그냥 20일 날에 보람있게 월급 자동으로 입금되고 또 뭐 돌고 돌고 그냥 인사사이클에 어느 시점 되면 진급에 거기에 더 눈이 가고 마음이 가고 이 공복의 가치관도 지금 없잖아요. 전부 다 대부분 직장 구하러 왔잖아요. 안전빵 직장. 그러면 이게 철학이 공복의 가치관에 철학이 없다 하면 능동적인 거라도 한번 해봐야 되는데 좀 우리 대변인실이 부산시 모든 조직에 가장 선도적으로 2022년에 엑스포도 구호를 외치고 현수막만 걸칠 게 아니라 엑스포는 대변인실에서 책임진다, 문화체육관광국 또는 관광마이스국에서 할 일이 아니다. 이럴 정도의, 대변인실은 사실은 제일 힘 있고 말 안 들으면 그냥 바로 시장실에 이야기해서 이 부분에 협조 안 한다 하는 식으로 대변인 실에서 엑스포를 유치하는 데 가장 필두에 선단 말입니다. 이 자세한 내용을 보면, 시간이 없어서 그렇습니다마는 쬐끔 묻혀놓고 있어요. 영어방송도 마찬가지예요. 그냥 흉내만 내고 있어요. 아니 영어방송도 좀 이게 엑스포를 리딩하고 끌고 가고 선도하고 가장 유치에 선봉에 서는 그런 전략적인 단기전략이라도 마련해가지고 그거 하나면 다른 모든 게 해결되는 열쇠다. 그러면 여기에다가 올인해 주는 그런 게 필요한데 다른 걸 안 하면 영어방송이 망합니까? 대변인실이 망합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이슈가 걸린 부산의 운명이 걸린 비수도권 부산이 부활할 수 있는 유일한 단초가 될 수 있는 세계박람회 유치에 한번 사활을 걸어보는 모든 홍보는 엑스포에 맞춘다. 이렇게 올인하는 그런 정책적 전략적 어떤 그런 업무보고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게 없고 3년 전이나 2년 전이나 작년이나 똑같단 말이에요. 거의 비슷하단 말이에요, 업무보고가. 이런 식으로 계속 리사이클 되는 부산의 미래는 어둡다. 이런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요. 그래서 나머지는 열심히 하고 있는 부분이 또 많아요. 많은데 좀 뭔가 획기적인, 핵심적인 큰 변화, 제가 뭐 아는 국장님도 다 알고 계실 겁니다마는 강조의 의미로 뉴미디어에 좀 집중을 해달라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고. 또 그리고 제가 부산시보에 업무보고 때마다 어떤 한 우리 위원회…
(위원장을 보며)
조금만 더 하고 마치겠습니다.
다이나믹이 부산의 어떤 매체에, 길거리에 가장 큰 그겁니다. 그러면 다이나믹이라는 뭡니까? 다이나믹, 부산이 제가 요 담당자한테 사정사정 해가면서 좀 뭔가 손이 가고 눈이 가고 마음이 가는 정말 다이나믹 어디서 구할 수 있노 할 정도의 기획이나 편집이나 내용구성이나 이런 좀 여러 가지 연출이 돼야 되는데 이번에도 보니까 이 개미신문도 이 정도 안 나와요. 색상이 누리띵띵하이 안그래도 부산이 지금 후지고 뭔가 지금 뒤로 가는데 이 손이 안 가요. 마음이 안 가요. 이 예산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번에 다이나믹 예산 깎아서 그 이게 감정표현인가 몰라도 이 누리띵띵하이 이래가지고는 이게 다이나믹 부산을 뭐 이래 하나, 대학생이 딱 옆에 끼면 있어보이고 우리가 옛날에 그랬잖아요. 대학생들이 괜히 영어신문 옆에 끼고 가는 거 우리 한때 많이 그래 샀잖아요, 있어보이기. 전부 다 뭐 아파트 이런데 엘리베이터 타면 발끝까지 머리까지 외제를 안 하면 안 되는데 자랑스럽게 메이커를 걸치듯이 다이나믹 부산 이거를 끼면 정말 있어보이고 아, 저 사람은 뭔가 다이나믹 그 한번 봅시다 할 정도로 정말 새로운 정보고 뭐 다양성이 좀 있고 뭐 수험정보부터 이래야 되는데 이 16면에 쪼개기도 이 보면 무슨 한 페이지에 인문학의 말잔치를 한 페이지나 깔고 있어요 부산이 그래 여유가 없습니다. 다이나믹 부산은 그야말로 다이나믹한 그런 정부 매체에서 이거를 찢고 오리고 사진 찍고 싶고 또 인터넷 들어가가 찾고 싶은 그런 다이나믹 부산을 발행해야 되는데 아, 이게 8면, 9면 보면 부산의 남북을 잇는 시민의 발 역사문화 힐링누리는 코스 이게 한 2면을 차지해요. 다이나믹에. 이 사이에는 정말 다이나믹한 정보가 들어가서 시민들이 한번 그 이거 다이나믹 부산시보 구하러다니고 어디가면 얻을 수 있나 이래돼야 되는데 이 흔해빠졌다는 말은 좀 그 합니다만 우리가 인문학의 향기는 여유로운 분들의 세상의 문학적 가치, 정서적 가치를 높이는 데는 인문학이 필요해요. 하지만 지금 지하철에 앉아서 이거 반면만 읽으면 다섯 줄만 읽으면 목적지 도착하는데 언제 이거를 색상도 그렇고 전체적인 편집, 구성, 내용 이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좀 한번 비단 저 이야기가 아니라 한번 내부회의를 하든지 20대부터 60대까지 펼쳐놔놓고 자문회의를 따로 하지 말고 구독자 중심의 대편집과 혁신을 한번 만들어보세요. 이게 대변인실의 유일한 얼굴이라 할 수 있어요. 아니 길거리에 나와있는. 그리고 길거리 말이 나와서 하는 소리인데 부산전역에 홍보, 공보현수막이 도배를 하고 있어요. 동사무소 소위 주민센터에도 보면 온갖 홍보물로 그냥 비치하고 있어요. 뭐 어떤 거는 몇 개월 전에 것도 꽂혀 있어요. 그리고 각 자치구·군마다 길거리에, 사거리에는 무슨 무슨 온갖 뭐 구청장의 업적도 있겠지만 구정홍보물 그다음에 행정 여러 가지 뭐 시행 이런 관련해서 홍보물 현수막이에요. 그 홍보물 현수막을 안 봐도 될 정도로 여기에 다 담아달라 이거죠. 여기에 알차게 담기면 이것만 많이 배부되고 이래 하면 굳이 세계 최고의 현수막 도시입니다. 그중에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현수막이 많은 도시가 부산이라고 합니다. 그거 제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고 들었어요. 도대체 얼마나 공보, 홍보기능이 약했으면 길거리 부산전역에 현수막으로 도배하고 있겠어요. 그래서 그 현수막 기능을 이 안에 다 담아줬으면 좋겠어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답변은 좀 있다 하이소 메모해가. 같이 우리 영어방송 관계자들도 좀 들으셔야 되는데 우리 대표이사님 특히. 영어방송에 기대하는 바가 크거든요. 예산구조나 이런 거는 능동적으로 자구책 마련을 내놓고 예산 달라가 아니었고, 우리 8대 의회에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영어방송의 역할이 크다. 처해있는 현실이 매우 열악하다. 그래서 저희들이 합심해서 이번에 많은 그 뭡니까? 큰 변화가 있은 계기가 됐잖아요, 맞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영어방송이 전에 업무보고 시에 마지막에는 다같이 지원을 우리가 거꾸로 지원을 한번 해보자 기획이라든지 비전과 전략과 목표와 세부사업을 내놔놓고 이걸 하겠습니다, 정말 열악하면 이렇습니다, 열악해도 이걸 해 보겠습니다. 예산을 주시오. 이런 거 없이 그냥 열악합니다. 주세요. 열악합니다. 다른데 방송국하고 비교가 됩니다. 이것밖에 없어요. 그래서 제가 누차례 이야기했던 게 영어방송의 미래비전 전략, 추진목표, 추진사업 과제 이렇게 딱 내놔놓고 정말 그러면 박수 치고 그러면 우리가 억지로라도 예결위 계수조정 때라도 몇십억을 던져주자. 한 30억만 던져주면 이건 큰 변화와 도약이 가능하다. 그렇게 하고 싶었는데 저 혼자라도 그렇게 할 수 있었어요. 조금이라도 더 예산 올려가지고. 그런데 그런 업무보고를 보니까 큰 변화가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내부 답변을 들으면 또 제 말에 여러 가지 설득력이 약해질 수 있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영어방송은 부탁드립니다. 부산은 내륙도시가 아니라 해양도시입니다. 해양이 많이 부각돼야 됩니다. 부산의 영어방송, 외국어방송에 어떤 주요 콘텐츠는 해양이라는 주제가 많이 들어가야, 해양이라는 테마가 많이 들어가야 해양도시 외국어방송이다. 그러면 도시의 공간적 지리적 어떤 그런 인지도나 브랜드가치는 높아진다. 어떤 지역공간적에 어떤 그 지역을 어떤 생각을 하면 캡슐 이미지가 부산은 하면 해양. 예를 들어서 거기서 서울을 이기고 수도권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건데 해양밖에 없는데 해양이라는 주제가 많이 없다 이거죠. 그래서 해양성을 좀 많이 보완을 해 주십사 이 말씀도 드리고 싶고 또 그리고 외국어 신문에 예를 들어서 외국어방송에 다문화 이 글로벌 시티가 되기 위해서는 토대가 구축돼야 되는데 그 토대가 언어라 해도 과언이 아니잖아요. 그러면 글로벌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다문화가정이 나중에 각국의 어떤 성장궤도에 따라서 다르겠습니다만 다 우리 외교관들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다문화가정의 자녀들도 그런 사람들을 영어방송, 외국어방송에 참여를 좀 많이 시켜가지고 그 사람 그 학생들을 외국 뭡니까? 다국적, 다국 뭡니까? 다문화가정에 마이크를 한번 잡아본다든지 뭔가 그런 식으로 뭔가 좀 특화된 그런 식으로 좀 이래 다가섰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1분 50초 남았는데 하여튼 우리 영어방송 역시도 메가프로젝, 메가페스티벌입니까? 아까 같은 말을 드렸기 때문에 줄이겠습니다만 엑스포를 책임진다. 주파수를 어떻게 하든 지금 부산 소재 외국인들이 다 박수 치고 다 출연하고 할 정도의 또 그 사람들이 부산소재 외국인들이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또 하나의 홍보대사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이게 메가프로젝트에 부산 현재 명칭 영어방송에서 좀 주도적인 역할을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하여튼 다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만 강조의 의미로 제가 언급 드렸습니다. 우리 대변인 이수일 국장님부터 답변이니까 제가 특히 아닌 거는 아니라고 답 한번 해 보세요.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정말 애정어린 말씀에 대해서 제가 깊이 좀 마음에 새기고 제가 근무하면서 그거를 제가 잊지 않도록 제가 하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먼저 간판문제에 관해서 저도 이렇게 나름 말씀드릴 수 없지만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많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고 지금 다른 광역시·도에서 대변인과 또 공보관을 이렇게 분리해 가지고 각각 두고 있는 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 제가 구두로 그동안에 계속 조직부서하고 얘기는 사실 하고 있는데 제가 정식으로, 정식으로 한번 건의를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우리 조직개편 할 때 이런 부분 다룰 수 있도록 제가 건의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영어방송재단에 관한 명칭에 관한 문제는 영어방송국의 중·장기전략, 전략 이번에 용역이 4,000만 원짜리 들어가 있습니다. 거기에 명칭변경에 관한 부분들을 용역 과제에다가 같이 넣을 수, 포함할 수 있도록 제가 그렇게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산이 너무 작은 부분에 관해서는 제가 드릴말씀이 없는데 우리 공공기관의 특성상 파격적인 이렇게 변동이 좀 어렵기 때문에 저희가 뉴미디어 디지털분야로 광고가 많이 이렇게 예산이 좀 이렇게 이동하고 있는 거는 아마 자세히 보시면 아마 아실 겁니다. 기존에 전통매체에서 뉴미디어 매체로 지금 예산분야가 많이 이렇게 넘어가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조금 시간이 지나면 느끼실 거라 생각합니다.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이나믹 부산에 관해서는 제가 대변인으로서 있으면서 이 부분은 제가 좀 정말 잘해보고 싶은 마음을 사실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그 용지를 저희들이 에코용지로, 사실 더 비싼 거를 친환경 에코용지를 사용하다 보니까 이게 오히려 이게 더 오히려 노란색을 띠어가지고 더 후지게 보인다는 지금 그래 말씀을 하신 것 같아서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더 제가 고민을 좀 해보겠습니다. 기존에 신문용지보다 이게 더 비싼 것이고 친환경 에코용지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좀 한번 더 생각을 해보겠고 우리가 이번에 2022년도에 다이나믹 부산에 디자인 개선 부분에 저희들도 좀 많이 생각하고 있는데 우선은 요즘에 사람들이 글을 오래 읽을라고 안 합니다. 그래서 시각화 효과를 많이 저희들이 좀 더 많이 넣기 위해서 우선 사진이라든지 하여튼 그래픽 위주로 지금 디자인을 많이 바꾸고 있습니다. 바꾸고 있고 저희들이 글을 쓸 때도 위에 한 페이지에 줄을, 단을 세 개로 하던 거를 네 개로 나눠 가지고 좀 호흡을 빨리 빨리 읽을 수 있도록 저렇게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지금 위원님 눈에 수준에 제가 많이 못 미친다는 것을 제가 안타깝게 여기는데 올해 시보편집위원회 1회 개최하면 제가 이 부분을 한번 더 자문위원, 자문의제로서 한번 올려가지고 전반적으로 한번 검증을, 전문가들에게 검증을 한번 받도록 그렇게 개선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현수막 홍보가 현수막 홍보물이 넘치는 도시에 대해서는 제가 광고물 관리부서에 좀 협의를 하고 그 부분은 좀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감사합니다.
영어방송 대표이사님 한말씀하시죠.
예. 좋은 지적사항 저희들 감사히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명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대변인 말씀처럼 중장기계획에 검토를 하겠습니다마는 사실은 영어방송이라는 영어라는 것이 옷에 맞지 않다고는 생각을 합니다. 광주영어방송의 경우에는 광주영어방송이라 쓰고 GWANGJU FOREIGNLANGUAGE NETWORK, GFN 영어로는 그렇게 명칭을 정하고 있는데 저희들도 영어를 떠나서 국제화 시대에 글로벌 다국어 외국어 이런 좀 맞는 그런 명칭을 정하고 싶은데 최근에 메가시티 부·울·경 이슈가 되면서 부산이라는 범위의 한계, 범위도 또 한계가 또 바뀌게 될지 모르는 그런 이슈가 중첩되다 보니까 조금 더 창의적이고 좀 더 어떻게 보면 광역적인 측면에서 이름을 좀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데 이름을 저희들이 단순히 바꾸는 것이 아니라 이름을 바꾸면서 저희들의 위상이나 역할이 바뀌어야 된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작업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중장기계획에 충실하게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하신 엑스포에 관한 문제 그다음에 해양성에 대한 문제 그리고 다문화사회에 대한 문제 저희들이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마는 부족한 점이 있으면 양해해 주시고 최선을 다해서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최도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대변인님께 제가 한말씀만 좀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올 상반기에 큰 선거가 두 번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대변인실은 업무상 언론과 대응을 많이 하고 또 접촉이 많은 부서이고 또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 부서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상반기 안이라도 조금만 더 조심하고 유의해 주셔가지고 시민들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좀 그렇게 업무처리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영어방송재단은 사실 제 개인적으로는 이 퍼레이드 페스티발 기획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준비를 잘 하셔 가지고 잘 해 주시고 또 그렇게 계획을 세우고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내년에 또 된다하면 또 다른 거점들을 좀 파악하셔 가지고 부산시민들이 여러 곳에서 누릴 수 있는 그런 것들도 한번 계획을 잘 세워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수일 대변인님 그리고 전기득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한 업무계획은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고 상임위원님들이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앞으로 이수일 대변인님과 전기득 대표이사님이 협심하여 상생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대변인 및 부산영어방송재단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8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윤재성
행정문화팀장 공정석
○ 출석공무원
〈대변인실〉
대변인 이수일
홍보담당관 변선자
공보담당관 윤한관
뉴미디어담당관 이경훈
〈감사위원회〉
감사위원장 한상우
청렴감사담당관 이오순
조사담당관 이지영
○ 기타참석자
〈부산영어방송재단〉
대표이사 전기득
경영기획팀장 이영중
편성제작팀장 신미경
뉴미디어기술팀장 하종욱
○ 속기공무원
정병무 강구환 정은진

동일회기회의록

제 301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8 대 제 301 회 제 14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2-02-11
2 8 대 제 301 회 제 13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2-01-14
3 8 대 제 301 회 제 7 차 자치분권균형발전특별위원회 2022-01-26
4 8 대 제 301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24
5 8 대 제 301 회 제 5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1-24
6 8 대 제 301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1-22
7 8 대 제 301 회 제 5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1-21
8 8 대 제 301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21
9 8 대 제 301 회 제 4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1-21
10 8 대 제 301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1-21
11 8 대 제 301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2-01-20
12 8 대 제 301 회 제 4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1-20
13 8 대 제 301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2-01-20
14 8 대 제 301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20
15 8 대 제 301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1-20
16 8 대 제 301 회 제 3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1-20
17 8 대 제 301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19
18 8 대 제 301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2-01-19
19 8 대 제 301 회 제 3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1-19
20 8 대 제 301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2-01-19
21 8 대 제 301 회 제 2 차 본회의 2022-01-26
22 8 대 제 301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1-19
23 8 대 제 301 회 제 2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1-18
24 8 대 제 301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2-01-18
25 8 대 제 301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18
26 8 대 제 301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2-01-18
27 8 대 제 301 회 제 2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1-18
28 8 대 제 301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1-18
29 8 대 제 301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2-01-17
30 8 대 제 301 회 제 1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1-17
31 8 대 제 301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2-01-17
32 8 대 제 301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17
33 8 대 제 301 회 제 1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1-17
34 8 대 제 301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2-01-14
35 8 대 제 301 회 제 1 차 본회의 2022-01-14
36 8 대 제 301 회 제 1 차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특별위원회 2022-01-14
37 8 대 제 301 회 개회식 본회의 202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