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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30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 제4차
  • 의회사무처
  • 일시 : 2022년 01월 21일 (금) 10시
  • 장소 : 행정문화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 1. 부산광역시 문화재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2. 부산영상산업 센터 시설물 관리 및 운영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 3. 부산영상산업센터 시설물 관리 및 운영사무 민간위탁 성과평가 보고 청취의 건
  • 4. 부산영화·영상기업 기술 및 고용지원사업 민간위탁 성과평가 보고 청취의 건
  • 5. 지역 스포츠 문화와 연고구단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고 청취의 건
  • 6. 업무보고의 건
심사안건 참 조
(10시 12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1회 임시회 제4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김기환 문화체육국장님, 조용래 스포원 이사장님, 김도형 아시아드컨트리클럽 대표이사님, 김동준 체육회 사무처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임직원 여러분! 임인년 새해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특히 1월 18일 자로 부임하신 조용래 스포원 이사장님께 상임위원을 대표하여 축하와 환영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상임위원들께 보고하는 매우 중요한 자리입니다. 핵심사항 위주의 업무보고와 내실 있는 답변으로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오늘 오전에는 문화체육국 소관의 조례안과 민간위탁 동의안 등에 대한 심사와 문화체육국, 스포원,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시체육회의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청취를 합동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부산광역시 문화재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난 제300회 정례회 제11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에서 심사보류된 것으로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는 이미 하였으므로 오늘은 생략코자 합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부산광역시 문화재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TOP
2. 부산영상산업 센터 시설물 관리 및 운영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TOP
3. 부산영상산업센터 시설물 관리 및 운영사무 민간위탁 성과평가 보고 청취의 건 TOP
4. 부산영화·영상기업 기술 및 고용지원사업 민간위탁 성과평가 보고 청취의 건 TOP
5. 지역 스포츠 문화와 연고구단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고 청취의 건 TOP
6.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문화체육국 TOP
나. 부산지방공단스포원 TOP
다.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TOP
라. 부산광역시체육회 TOP
마. 부산문화재단 TOP
바. 부산문화회관 TOP
사. 영화의전당 TOP
(10시 15분)
의사일정 제1항 부산광역시 문화재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2항 영상산업 센터 시설물 관리 및 운영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의사일정 제3항 영상산업센터 시설물 관리 및 운영사무 민간위탁 성과평가 보고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4항 부산영화·영상 기술 및 고용지원사업 민간위탁 성과평가보고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5항 지역 스포츠 문화와 연고구단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고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6항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보고 순서는 문화체육국, 부산지방공단 스포원, 아시아드컨트리클럽, 부산광역시체육회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단히 해 주시기를 바라며 특히 오늘 민간위탁 동의안 건 5건 제안설명뿐만 아니라 또 합동으로 보고하기 때문에 가급적 보고된 자료에 이미 숙지한 점을 감안해서 요점위주로 간단히 보고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먼저 김기환 문화체육국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와 민간위탁 동의안 등 5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문화체육국장 김기환입니다.
존경하는 최도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연일 바쁜 의사일정 가운데서도 우리 국 소관 안건심사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문화체육국 전 직원은 올해에도 맡은 바 업무를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지금부터 업무보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영상산업센터 시설물 관리 및 운영사무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성과평가 등 보고안 3건과 올해의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영상산업 센터 시설물 관리 및 운영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 부산영상산업센터 시설물 관리 및 운영사무 민간위탁 성과평가 결과보고서
· 부산 영화·영상기업 기술 및 고용지원사업 민간위탁 성과평가 보고서
· 지역 스포츠 문화와 연고구단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고서
· 문화체육국 2022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5건 끝에 실음)

김기환 문화체육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용래 스포원 이사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최도석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월 18일 임용된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사장 조용래입니다.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먼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저희 공단이 어려운 여건 극복할 수 있도록 각별한 애정과 성원을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지방공단스포원 2022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조용래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계속해서 김도형 아시아드컨트리클럽 대표이사님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대표이사 김도형입니다.
부산광역시의회 최도석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저희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주식회사의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주식회사의 업무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2022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도형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동준 부산시체육회 사무처장님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 김동준입니다.
존경하는 최도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반갑습니다. 늘 부산광역시체육회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위원님들께서 조언과 지적해 주시는 사항은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부산체육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부산광역시체육회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준비된 자료에 따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광역시체육회 2022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동준 부산시체육회 사무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행정문화위원회 윤재성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윤재성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민간위탁 동의안 1건에 대해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윤재성입니다.
영상산업센터 시설물 관리 및 운영사무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영상산업센터 시설물 관리 및 운영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검토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윤재성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만 동료위원님들 간 면밀한 검토 결과 조례안에 대한 수정안을 발의하기로 하였습니다.
정상채 위원님께서는 수정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안 제안설명입니다. 정상채 위원입니다.
부산광역시 문화재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동료위원 간의 의견 조정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동일한 안건에 대한 기준 및 범위를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 안 제31조제3항 심의안건 중 동일한 안건에 대한 위원회의 반복심의는 최초 회의를 포함하여 3회로 제한하되 부결 후 재신청된 안건은 동일한 안건으로 보지 아니한다는 내용을 추가하고자 합니다.
또한 같은 조 제4항에 부결 후 재신청된 안건은 6개월 이후 상정할 수 있다는 내용을 신설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위원회 심의 운영 및 회의록 관리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 제31조의2제1항중 속기록에서 속기록에 음성기록을 포함하여 작성 및 관리하도록 수정하고자 합니다.
세부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제안설명을 한 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상채 위원님께서 부산광역시 문화재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수정안을 발의하였습니다.
본 수정안에 대한 재청이 있습니까?
(“재청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수정안은 부산광역시의회 회의 규칙 제56조에 의거 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종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환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종한 위원입니다.
먼저 일상 속에 문화가 흐르는 문화창조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업무보고 21쪽에 보시면 영상 산업도시 성장기반 강화에 보면 부산촬영소 건립 내용이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지까지의 현재 실태를 간략하게 설명을 해 주시고 부산이 타지역보다 경쟁력 있는 영화의 도시가 되려면 당초의 계획대로 부산촬영소가 건립되어야 하는데도, 하여야 되는데 각종 언론에서도 후반작업시설이 제대로, 제외된다는 내용이 많이 있거든요. 지금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요 부분은 오후에 다루는 문제로 알고 있는데 지금 말씀도 드려도 되겠습니까?
(고개를 끄덕임)
예. 저번에 언론 보도에 나왔다시피 후반작업시설과 관련된 부분들이 쟁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영상진흥위원회랑 그리고 기장군이랑 계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종합촬영소를 빨리 착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필요한 후반작업시설에 대해서는 어떻게 그걸 계획 속에 포함시키고 그리고 가시화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협의 단계에 있습니다. 지금 영진위가 위원장하고 사무국장이 최근에 바뀌었습니다. 위원장은 바뀌었고 사무국장은 새로 지금 선임을 해야 되기 때문에 영진위가 과도기 상황에 있어 가지고 영진위 체제가 안정이 되는 대로 다시 재협상을 해서 좋은 결과가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보면 2005년도에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일환으로 결정이 된 부산시 촬영건립소는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상당히 비협조적으로 해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부산시에서 보면 이게 사실은 정부 균형발전 정책으로도 거슬리는 여러 가지 제약이 있는데 사실 부산에 보시면 아시다시피 영화의전당 시설이나 국제영화제를 개최하는 도시에 영화촬영소가 없다는 것은 부산시에서 문화, 이 촬영에 대한 거를 상당히 도외시하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고. 지방도시에 가면 영화촬영시설을 잘 만들어서 관광 명소로 잘 만들어 놓은 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것은 부산시에서 좀 강경하게 대처를 해서 촬영소가 건립이 좀 돼서 관광 명소도 되고 또 일자리 창출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어요.
예, 영화촬영소도 조속하게 착공을 하고 또 후반작업시설도 어느 정도 가시성 있게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가시기 전에 추진 잘해 놓고 가십시오.
(웃음)
예, 아직 가려면 멀었습니다.
(웃음)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종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존경하는 김부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반갑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업무계획 24페이지에 보면 제가 사실 3년 동안 계속 부서에 요청도 드렸던 건데 구군장애인체육회, 지금 시체육회는 잘되고 있거든요. 그리고 구군체육회도 어느 정도, 어느 정도가 아니고 거의 다 지금 운영이 되고 있잖아요. 시장애인체육회는, 구군장애인체육회가 잘 안되고 있습니다. 몇 개가 돼 있는지는 아시죠?
지금 만들어 진 곳은 세 군데입니다.
예. 그래서, 그런데 작년에는 또 국비가 좀 구·군에 내려올 수 있게끔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구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들의 급여의 일부는 좀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3개밖에 없지만 이 장애인체육회를 좀 챙겨 주시면 좋겠다라고 3년 동안 말씀드렸는데 올해도 역시 없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 시장애인체육회 이사회가 있습니다. 이사회에 제가 참석할 예정에 있고 그 이사회에서 안건은 아니지만 여기에 대해서 같이 논의를 하고 실질적으로 하려고 하면 각 지역 단위에서의 자생적인 노력들도 있어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각 구청의 체육 담당을 하는 부서에 요런 부분들에 대한 협의를, 공문과 협의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회기 전까지 위원님께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래서 일단 체육회가 자리 잡으려면 국장들이 활동할 수 있게끔 좀 여건을 만들어 주셔야 되는데 일단 3개가 잘되면 타 구·군도 아마 전파가 안 될까 싶어서…
예, 3개 사무국장들하고 미팅을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과에서.
25페이지에 보면 부산에 제4구단 창단·유치 추진이 되어 있는데 혹시 어떤 종목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지금 부산에 유치되어 있는 건 야구, 축구 그리고 농구입니다. 남아 있는 부분은 사실 배구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올해부터는 탁구가, 프로리그가 시범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배구도,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저희가 콘택트를 하고 있고, 탁구도 올해는 힘들겠지만 내년에는 지역연고팀을 만들고자 지역에 있는 기업들하고 협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예. 그래서 사실 그 종목들도 기존에 하던 것들이라서 맞는데 체육회 소속 종목, 협회 중에서 e스포츠하고 에어로빅힙합도 들어와 있거든요. 프랑스올림픽부터는 이 두 종목도 정식 종목으로 돼 있고. 그렇다면 저희가 샌드박스인가, e스포츠팀도 유치를 했었잖아요.
예, 샌드박스 게이밍입니다.
예. 그래서 저는 제4구단 유치 그리고 지원도 그 종목까지도 좀 열어 놓고 했으면 좋겠다. ○ 문화체육국장 김기환
예, 위원님 말씀대로라면 제4구단 이미 유치를 했다고 볼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아까 협약도 했는데 저희가 기존 프로구단에 준해서 e스포츠 구단 샌드박스 게이밍을 인식을 하고 파트너로서 협업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래서 좋은 팀이라고 유치를 해 왔는데 지원이 안 되면 안 되고 또 지원을 해 줘서 부산의 인지도나 네임 밸류를 올리는 역할을 하면 좋을 거 같아서. 젊은 층이 좋아하는 것들도 좀 생각을 해 줬으면 좋겠고. 기존의 종목만 아니라. 같이 한번 고민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거는 참 요즘에 또 나오는데 아시아드가 사실 시에 어떤 도움을 주고 있죠? 만약에 그 수입이 시세로 얼마나 들어오고 있는가요?
수입이 시세로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아시아드는 자체 주식회사이고 주식회사이기 때문에 독립 채산제로 흘러 나가고 있는 거고 스포원같이 시세로 들어오지는 않고 저희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거고요. 그리고 뭐 예를 들면 벡스코도 마찬가지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희가 벡스코를 통해서 여러 가지 중요한 행사를 유치하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듯이 이번에 비록 올해는 작년만 하고 하지 않았지만 LPGA대회나 주요 대회를 우리 아시아드CC하고 같이 개최를 하면서 지역의 브랜드도 높이고 또 아시아드CC의 브랜드도 높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죠? 그때 아시안게임 때 골프대회를 해야 되는데 골프장이 없어서 부산시가 골프장을 만들었는데 사실 지금은 감사원 지적도 받았지만 이 골프장이 과연 시가 운영하는 게 맞는지 그리고 그때 저희가 말씀드렸는데 이걸 어떻게든 적정한 시기에 매각을 하는 쪽으로 계속 가야 된다라고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거에 대한 계획은 이제는 나와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래서 최근까지도 저희가 검토를 했습니다. 검토를 했는데 애초에 아시아드CC를 만들 당시에 주주 협약에 기존 주주가 주식을 양도를 할 때는, 팔 때는 기존 주주에게만 팔 수 있다는 주주 협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걸 공개 매각을 하지 못하고 나머지 개인 기업들이나 개인한테만 매각을 해야 되는데 그 부분은 굉장히 특혜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습니다. 그래서 요 부분을 바꾸려고 하면 총회를 거쳐 가지고 주주 협약을 바꿔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검토도 있어야 되고 동시에 주주 협약, 주주 총회를 통해서 협약을 바꾸더라도 당초 주주 협약하고는 배제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게 소송으로도 갈 여지가 있다는 법적 검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좀 더 신중하게 저희가 보고 나중에 소송에 가서 이게 지게 되면 더 큰 파장이 있기 때문에 법적 검토를 좀 더 해야 되는 상황인 거 같습니다.
예. 그래서 저도, 그런데 그거는 시가 어느 정도 책임을 져야 된다. 왜냐하면 처음 만들 때는 유치 안 되니까 각 기업에 다 찾아다니면서 우리 좀 도와주세요, 그러면 우리 이렇게 해 줄게요 이래 다 해 놓고 이제 와서 기업 값어치가 올라갔다 해서 이걸 공개 매각을 해서 한다는 거는 그때 당시에 했던 분들한테는 그게 또 어떻게 보면 당근이었거든요. 나중에 되면 이걸 우리가 살 수 있다라는 것들이었는데. 그래서 아무튼 시도 충분한 검토가 있어야 되지만 사실 거기 있는 주주들을 설득을 하셔서 해결하시든 매각할 수 있는 방법들을 좀 지금부터 노력을 해 주셔야 될 거 같다라는…
위원님 말씀대로 두 가지 방법밖에 없습니다. 하나는 여론의, 시민 여론이 허용이 된다면 기존 주주에게 매각을 하면 제일 심플하고요. 그렇지 않다면 기존 주주를 설득해야 되는데 기존 주주들 입장에서 이해 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얼마큼 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은 되지만 말씀대로 양당 간에 결정은 하고 준비를 하여야 되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습니다.
예. 그리고 문화재 보호 조례는 오전에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저희가 지난달에 하고 나서 이번 달에 부서하고 협의해서 거의 막바지, 의견이 좀 다른 게 하나가 있습니다. 저희 특위에서는 31조3항 중에, 4항에 부결 후 재신청된 안건은 6개월 후 상정할 수 있다, 그런데 상정할 수 있다를 심의 신청할 수 있다라고 의견을 주셨거든요, 또 한 번. 그래서 그런데 이거는, 형상 변경하고 이런 것들은 구·군으로 사업 조합 측이 신청하지 않습니까?
구·군에 신청을 하고 구·군에서 받아서 저희가 상정을 합니다.
그러면 구·군에서 신청을 했을 때 만약에 저희 조례에서 상정할 수 있다라고 했을 때는 어떤 문제가 발생을 하죠?
상정을 할 수 있다 그러면 만약에 부결이 된 다음에 바로 예를 들면 한 달 후에 다시 또 신청을 하게 되면 조합에서, 신청을 받은 구·군에서는 그걸 시로, 문화재 위원, 신청을 다시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저희가 그걸 6개월 후에 상정을 해야 되기 때문에 한 5개월 동안 들고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민원인은 우리는 신청을 했는데 왜 빨리 이렇게 이걸 처리하지 않고 상정하지 않고 5개월 동안이나 들고 있느냐라는 민원의 소지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면 만약에 6개월 경과 후 심의 신청할 수 있다 이러면 아예 구·군에서 안 받을 수가 있는가요?
아닙니다. 구·군에서도 한 1개월 지나든 2개월 지나든 신청은 조합 의지로 하는 거고 그걸 갖다가 저희한테, 상정을 6개월 후에 하기 때문에 그 기한에 임박해서 저희들한테 신청을 할 수가 있습니다. 상정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사실 이게 직접 또 하지만 인터넷, 온라인으로도 신청하고 이러니까 어떻게 이게 신청하고 안 하고를 못 막지 않습니까?
그래서 요 부분은 신청, 우리가 의회 특위하고 계속 이야기한 부분들에서 가장 큰 부분은 바로 바로 이렇게 보류되자마자, 부결되자마자 또 한 달 후에 신청하고 충분한 검토 없이 약간의 수정만 가해서 하는 부분들을 방지하기 위한 부분들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최대한 살리려고 하면 즉각적인 신청을 안 하도록 하는 방향이 맞는 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위가, 상임위에서 제안하신 대로 한다면 저희가 일단 운영을 하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방도를 만들어 나가고 지침이나 그런 부분들을 더 바꿀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보고 그리고 운영을 하면서 개선 사항들이 더 필요하면 더 제정을, 개정을 한다든지 그런 부분들이 좀 협의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 저희도 4항이 보완 장치지 1, 2, 3항 안에 웬만한 걸 다 담았습니다. 그래서 매달 신청하지 말고 정말로 진짜 고민하고 노력의 의지를 보인 후에 신청을 해 달라는 거지 저희도 3회 안에 끝내는 게, 시도 해야 될 일 아니겠습니까, 문화재 위원들도 마찬가지로. 그래서 그렇게 좀 참고해 주시면 좋을 거 같다. 이해를 해 주시면 좋을 거 같다.
위원님, 끝으로 제가 한마디만 말씀드리면 사실 저번 회기에 올라와서 했고 또 그동안 특위 활동도 굉장히 열심히 하셨고 그 결과물이 지난 회기에 있었는데 저희가 변호사, 그거 뭐죠, 상담도 받고 그다음에 법제처 하는 와중에 한 달 정도 지체되었는데 그 와중에서 저희의 의견을, 저희하고 충분히 의논해 주시고 그리고 저희 의견을 많이 받아 주신 거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아무튼 국장님,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부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존경하는 정상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까지 안 해도 되는데.
존경합니다.
(장내 웃음)
고맙습니다, 하여튼.
부산진구 정상채입니다.
지난 한 해도 고생하셨지만 올해도 좀 변함없이 부산의 문화체육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직원 여러분께서도 모두 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래도 오전의 사항이 일단은 대략 그 가닥이 스포츠 관련 사항이기 때문에. 먼저 있다 아닙니까, 업무보고 37쪽에 게임융복합스페이스 건립 이 문제 있다 아닙니까. 그런데 이게 BC 분석으로 해서 1 이상이 나왔다 이 말이죠, 현재?
지금 결과가 완전히 도출된 건 아니고요.
아니고.
그렇게 될 것 같다라는 의견을 저희가 가정해서 조율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 사항이 부산에 게임융복합스페이스 건립이 필요하다는 얘기는 한 2년 전부터 계속 나왔던 사항이고요. 또 2년 정도 나왔는데 단 하나가 뭐냐 하면 아마 전반기도 마찬가지일건데 이런 게임융복합 e스포츠 이런 등 그런 사업이 사실 동부산권에 너무 집중된다는 의견은 다수 모든 위원들의 의견들 일치였거든요, 그 당시에. 그리고 또 만약 이렇게 할 수 있죠. 지금 현재 상황에서 만약에 BC분석을 한다 할 때 해운대 쪽이 아니면 또 BC가 잘 안나올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을 예견을 합니다. 그래서 이 상황은 한마디로 분석을 할 때 유리하기 위해서 해운대로 이렇게 한 건지 그 사항을 의견을 좀 묻고 싶어요.
분석을 하기 위해서 BC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 해운대로 했다기보다는 아시겠지만 해운대에 지금 BCC등 게임 업체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시유지가 그렇게 많지 않은데 지금 예정지가 시유지고 오랫동안 개발이 안 됐기 때문에 그 공간을 저희가 우선적으로 검토를 한 부분이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도 충분히 공감하고 그래서 가능한 한 이번에 서부산미디어센터도 지금 착공을 합니다, 강서에. 그런 부분들 포함해서 게임영상 관련된 부분들을 최대한 동서 균형 있게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아직 뭐 결정은 아무것도 안 나왔지만 결정난 건 아니지만 저희들이 새로 개발되는 부지나 그다음에 또 기여받을 수 있는 공간 같은 경우에 가능한 좀 여하튼 동서 균형을 하기 위한 부분부터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e스포츠경기장 서면의 삼정빌딩에 있죠?
예.
거기 e스포츠경기장 거기 할 때도 아마 회의록에 나와 있을 거예요. 동래, 남구, 수영, 사하도 아닙니까 그런 쪽도 특히나 그 당시에 중앙동, 문창무 위원님이 중앙동에도 사실은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 그 의견을 많이 냈거든요. 그런 사항도 있었고 이 사항도 좀 더 추후에 의회와 심도있게 논의를 해 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5쪽에 있다 아닙니까? 아니, 8쪽이 되겠네요. 8쪽에 생활SOC사업 활성화 이 사항을 사실은 주민주도형 지역균형뉴딜사업 이런 사항하고도 관계되는 쪽인데 생활SOC사업 활성화 이 사항은 지금 현재 있는 사항을 더 조성을 한다는 겁니까? 아니면 현재 진행된 사항을 이렇게 정리해 놓은 겁니까?
이거는 지금 하고 있는 사업도 진행되고 있는 사업도 지금 말씀드린 부분들이고 이쪽에 대한 취지는 저희들이 공공체육시설의 개보수나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올해도 새로 신청을 받아서 진행을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이 정도 해놓고 아닙니까.
우리 체육회 사무처장님.
예.
내가 비유가 돼 가지고요. 29쪽에 보면 있다 아닙니까?
예.
29쪽에 공공스포츠클럽 육성 지원 사항이 있는데 지금 보면 국비 종료되는 곳이 사상, 서부, 동래, 북구, 해운대, 부산진구, 금정, 사하 있어요. 국비 종료가 되어있는데 이 사항이 국비종료가 돼도 뭐라 합니까 공공클럽, 스포츠클럽의 육성에는 지장이 없습니까?
일반적으로 국비종료기간은 3년입니다.
그렇죠.
처음에 만들고 3년인데 사실 여러 가지 여건상 3년이 지나도 자생력이 완전히 갖춰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물론 운영에 지장이 많죠. 그래서 거기서 거기에 종료가 되더라도 최소한 인건비 정도는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저희가 그걸 계속 대한체육회나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인건비 정도를요.
예.
사실 이게 뭐냐하면 육성 지원인데 인건비 받아 가지고 사업비, 이 정도 사업진행비 이런 사항이 지원이 안 될 때 이게 육성 지원이 가능하…
일부 회원 또 수입이 회비수입이 있기 때문에…
아, 회비수입이…
예, 부분적으로 인건비 정도만 지원 받아도 운영하는 데 크게 어려움은 없습니다.
없습니까?
예.
왜냐하면 이렇게 좀 확인해보고 싶은 사항이 뭐냐하면 지원을 받을 때는 어떤 흐름이 있었고 안 받을 때는 어떤 흐름이, 차이점이 있을 거 아니겠어요?
역시 이제 가장 고정적으로 나가는 비용이 인건비라든지 공과금이라든지 이게 지원이 안 됐을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 이제 그쪽입니다. 그래서 이걸 좀 더 활성화 시켜서 회원도 많이 좀 증대를 시키고 회비수입도 올리면서 하는데 인건비 정도 충당은 좀 계속 지원을 받으려고…
받으려고.
예, 그렇게 계속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인, 기본적인 조건이 갖춰져야만이 육성 지원이 되는 것이지 기본적인 조건이 안 갖춰지면 육성 지원이 안될뿐만 아니라 특히 여기에 말씀한 사항은 민간사업이 아니고 공공스포츠클럽의 문제거든요. 그래서 이 문제가 나는 상당한 문제가 생길 수 있겠다는 그 우려에서 내가 확인해 본 겁니다.
그래서 원활하게 계속 진행, 육성 운영될 수 있도록 저희가 계속적으로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님 그 건은 저희가 작년에 이제 1인 1스포츠 활성화 사업을 제안을 했지 않습니까?
예, 그랬죠.
말씀을 드렸고 예산을 많이 도움 주셔 가지고 그 사업의 일환으로 국비가 종료되었다 하더라도…
그래도?
국비종료되는 부분에 대해서 그만큼은 안되지만 스포츠클럽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일부 예산을 지원하는 걸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준비되어, 되어 있네요. 일단 다행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다시 8쪽에 보면 주민주도형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인데 이 내용이 어떤 내용이죠?
8페이지 말씀, 업무보고 8페이지 말씀하시는 겁니까?
예, 업무보고 8페이지입니다.
어디쯤을 말씀하시는 건지?
거기 박스로 15 해가지고…
아, 예. 이 부분은 행안부에서…
행안부 공모사업가 했다면 일단 특이한 점은 뭐라합니까? 장점, 잘한 점이 있을 거 아닙니까?
저희가 공모가 선정된 장점이 뭐냐는 말씀이십니까?
예.
이 부분은 저희가 지역에 이렇게 지역주민들하고 그리고 같이 해 나가면서 산업과 그다음에 지역의 주민들의 여러 가지 측면을 같이하는 부분들인데 저희는 애니메이션 사업을 갖다가 주요한 내용으로 가지면서 그거를 산업으로 순환과 동시에 거기에 나와있는 여러 콘텐츠들을 시민들하고 같이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좀 기획안을 잡았습니다. 그러한 부분들이 좋게 평가되어서 올해 국·시비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받게 되는 사항은 좋은 일이지만 받게 된 계기 사실은 행안부가 이렇게 선정했을 때는 좀 다른 점, 좀 쉽게 말해서 주민들과의 상당한 거는 일반사업보다 더 밀착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기대를 하고 내가 그 사항을 확인하고 싶어…
주민체험공간도 있고 또 그런 부분도 동시에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에 대한 기업지원 부분 그리고 특히 교육과 관련돼 가지고 애니메이션 소재 가지고 있는 대학들하고의 같이 교육사업들 그런 부분들이 저희들이 주요하게 좋은 성과를,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알겠고요. 스포츠 아니,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있다 아닙니까?
예.
우리 사장님, 대표님. 그 아까 보고사항에 네이밍 라이센스 관련 사항 있지 않습니까?
예.
아참, 그렇죠? 그러면 그 사항이 앞의 대표님들은 그 사항을 모르고 네이밍 라이센스 계약금을 그렇게 지금 지불한 겁니까? 그 어떻게, 내용이 어떻게 된 거예요?
애초에 2019년도 LPGA 시합을…
2019년도, 예.
거기에 계약을 하면서 제 전에, 전의 사장님이죠? 구영소 사장님이라고 계실 때 LPGA하고 이 계약 자체가 조건이 시합을 할 때 보통 우리 코스사용료를 보통 받습니다. 시합을 하면 받는데 그것도 전부 다 무료로 했고 그다음에 코스 리뉴얼하는 것도 저희 돈으로 전부 다 고치라 했고 또 계약자체에서 거기에 뭐가 됐냐 하면 LPGA아시아드컨트리클럽을 LPGA인터내셔널부산이라는 이름을 쓰게 하고 이 네이밍사용료를 1년에 5억씩 주기로 되어있었던 것입니다.
예, 우리도 보고 받았습니다.
그래 제가 이제 가서는 이 네이밍사용료를 5억씩 주고 있다는 거는 너무 부당하다. 그리고 원래 이 아시안게임을 하기 위해서 만든 아시아드라는 이름이 있는데 굳이 뭐 LPGA 그 긴 인터내셔널부산이라 이름 쓸 게 뭐 있느냐? 그래서 LPGA 측하고 계속 협의를 했죠. 협의를 해 가지고 자기네들은 5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5년치를 다 내고, 내야된다 하는 거를 충분한 법률검토를 거쳐서 저희들이 싸우다시피 해가지고 2년 이미 준 건 할 수 없다. 그 대신에 이제 향후 작년 12월 1일부로 아시아드컨트리클럽으로 돌아오고 우리 LPGA인터내셔널 이 이름은 쓰지도, 쓰지 않기로 남은 3년 치를 줘야 되는데 그거를 안 주기로 하고 그거를 계약을 해지를 했습니다.
혹시 그래 그 결과를 부산시장님에게 보고했을 거 아닙니까?
예, 예.
보고하니까 뭐라고 하던가요?
그 뭐 15억을 절감할 수 있으니까 너무 잘된 일이고 사실 저희들 총매출에서 5억이라는 돈은 굉장히 큰돈입니다.
크죠.
큰돈인데 그걸 줄일 수 있었고 또 조건부 이게 계약해지인데 LPGA 자체에서도 자기네들이 좀 잘못됐다는 인정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들이 이야기를 하니까.
그것보다 아닙니까? 공공 우리 출자·출연기관 공공기관에서 아닙니까? 이런 성과를 냈으면 그에 대한, 그에 상응하는 15억의 50%를 드리든지 포상을 해야만이 다른 공공기관장도 분발해서 잘할 거 아닙니까?
아, 예.
그 말씀드리는 겁니다. 여튼 수고하셨고요.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께 잠시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 오전에는 문화체육국 소관 일반 안건하고 또 체육분야에 좀 집중해서 질의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제대욱 위원님.
예, 저도 존경합니다.
우리 반갑습니다. 금정구 시의원 제대욱입니다. 작년 한 해 우리 문화체육국장님을 비롯한 우리 스포원, 아시아드CC 그리고 부산시체육회 관계자 여러분들 작년 한 해 정말 수고 하셨고 고생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 문화체육도 종사자분들 또 이제 일반 부산시민분들이 많은 스트레스와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올 한 해는 정말 코로나 위기를 좀 더 잘 견뎌내고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거기에 문화체육국이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를 드립니다.
지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어차피 지금 사직야구장을 재건축할 계획이지 않습니까?
예.
그리고 이제 아시아드주경기장을 이제 리모델링해서 사직야구장 임시경기장으로 쓸 계획을 가지고 계시고요.
예, 현재로써는 그렇습니다.
그럼 제가 알고 있기는 아시아드주경기장에 지금 입점해있는 업체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입주기업들, 그런 입주기업들에 대한 대책이 지금 나와 있는 게 있습니까, 혹시?
주경기장, 아시아드주경기장에…
그렇죠.
입주했던 예를 들면 그 결혼식하고 피로연, 뷔페 운영하는 업체나 아니면 레스토랑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예, 그것도 있고 안에 또 아름다운가게라든지 사회적 기업들도 좀 들어가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 아시아드주경기장에 입점해있는 기업들에 대한 어떤 대책 이런 게 있는지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제가 그까지는 보지는 않았는데 사실 이제 저희가 아시아드주경기장을 대체구장으로 쓸 건지도 명확하게 확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여러 대안 중에 유력한 대안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만약에 아시아드주경기장을 대체구장으로 한다면 저번에 말씀드렸다시피 2026년부터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2025년까지, 25년에 전국체육대전이 부산에 있기 때문에 26년부터 공사가 진행되어야 되고 하게 되는데 한 4, 5년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기간에 그 입점하고 있는 업체들이 다른 계약기간 내에는 최소한 내에는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당연히 저희들이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예. 지금 현재는 별다른 계획이 없는 상황이네요.
아직 확정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최종 확정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 박형준 시장님이 우리 체육계 쪽에 제일 손꼽고 있는 게 15분 거리내에 공공시설 유휴부지를 활용해서 체육시설 인프라를 하겠다. 그게 실제로 지금 어떤 공공시설 유휴부지를 활용을 해서 하겠다는 계획을 잡고 있는 게 있습니까, 현재?
지금 저희가 그래서 구·군 수요조사를 12월 말부터 했고 1월까지 저희가 수요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구·군 공유지뿐만 아니라 시유지까지 포함해서 저희들이 조사를 받고 있는 부분들이고 그래서 구·군에서 거기에 대한 여러 차례 협의도 들어오고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1월 중으로 저희들이 조사된 걸 가지고 기초로 해서 심의를 해서 최대한 빠른시간 내에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제가 작년에 5분 발언 하신 거 알고 계시죠, 오륜배수지?
예.
거기가 지금 상수도사업본부고 지금 현재 영도대교 잔해물이라든지 일단 상수도사업본부에서도 자체적으로 용역을 해서 그 유휴부지를 좀 활용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제가 1차적인 보고는 받았고 또 이제 시에 우리 문화체육국 협조를 받아서 상수도사업본부의 또 도움을 받아서 앞으로 그 공공유휴부지를 활용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이 공공유휴부지를 활용할 때 어떤 기간에 어떤 기간도 예전에는 5년에서 지금 10년 정도로 늘어났고 그 부지도 굉장히 좀 넓은 편입니다. 그럼 이걸 적극적으로 좀 활용할 수 있도록 우리 또 문화 어찌보면 제1호가 될 수 있는 사업들이거든요. 이런 부분에서 문화체육국과 상수도사업본부 간의 협조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고 의미가 좀 남다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어차피 지금 현재 상수도사업본부장님도 따로 뵙고 말씀을 드릴건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이렇게 더 좀 적극적으로, 그 공공부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좀 같이 연구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제가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 그래도 제가 어제도 챙겨봤습니다. 그래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좀 긍정적인 답변을 하고 있다고 들었고 그런데 또 그래서 구청에서 또 적극적으로 제안주체는 구청이기 때문에 구청에서 적극적으로 협의를 하고 또 제안 주시면 저희들이 평가를 해서 또 평가는 객관적으로 해야 되니까 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 어쨌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고.
그다음에 이제 스포원 이사장님 이번에 인사검증특위, 특별, 인사검증특위를 거쳐가지고 새로 임명됐는데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때 우리 인사검증특위를 하면서 그때도 말씀드렸던 게 우리가 지금 체육공원시설과 경륜,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눠져 있는데 스포원을 조금 이제 체육공원 쪽에 그동안 조금 소홀히 했던 부분이 있지 않나. 많은 부산시민들이 주말을 활용해서 수천 명의 가족단위 상춘객들이 찾는데 어떤 체육공원의 역할보다는 경륜 쪽에 많이 집중되어 있어서 조금 어떤 편의시설이라든지 인프라 확충에 조금 소홀했던 게 있지 않나 그런 의견들이 있었거든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예. 아무래도 출발 자체가 경륜이었다보니까 수익도 거기서 나고 하다보니까 경륜 쪽에 좀 방점을 두었던 것은 사실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보니까 상당한 체육시설들이 시민들께서 즐겨서 이용하시고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즐겨찾고 계시고 아마 계절이 지금 따스해지면 엄청난 인파들이 오시지 싶습니다. 안타깝게도 코로나로 인해서 수입이 급감하는 바람에 그러한 시설들이 한 20년 되어가니까 지금 재투자가 절실히 필요한데 예산들이 재투자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안타까운데 하여튼 각별히 신경써서 체육시설 분야를 활성화시키는 게 결국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륜을 하는 목적이고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고 레저세가 그러한 측면에서 그런 데 투입이 될 수 있도록…
예, 그 부분은 저도 뭐…
저희도 노력하고 위원님들 부탁, 건의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도 뭐 우리 박민성 의원님하고 같이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부분이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제 스포원 같은 경우에는 비수기, 성수기가 너무 확연하게 구분되고 있다. 봄, 여름에는 사람이 차고 넘치고 이제 여름하고 겨울은 사람이 아예 없는데 지금 현재 여름 뭐 겨울에 체육공원에 어떤 사람을 유인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어떤 콘텐츠가 좀 필요한 사항들인데 지금 현재 어린이영화극장 이런 것도 제대로 운영이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예, 어린이영화극장 그렇습니다.
그렇죠? 저는 이 좀 이래 스포원이 만약, 그 오시는 가족이 한 90% 이상이 가족단위입니다. 알고 계시죠?
알고 있습니다.
예, 전부 가족단위거든요? 그런 사람들을 유인하기 위해서는 조금 어떤 적극적인 투자가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제가 조금 들고 그리고 특히 이제 그러한 어떤 가족단위 어떤 공원 방문객들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저는 교육청과의 어떤 협조가 굉장히 중요하다. 가령 어린이영화관이든 아니면 거기에 어린이를 위한 어떤 공연, 문화콘텐츠를 확보할 것 같으면 거기에 어떤 유인책이 어떤 여러 가지 협조를 통해서 그런 교육청과의 협조를 통해가지고 꾸준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게 좀 필요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위원님 말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어린이극장에 대해서 저희도 한번 일단 살펴봤는데 이것도 코로나하고 깊게 관계가 있는 것이 지금 졸업시즌이고 입학시즌이고 할 때 사실 어린이극장은 대관이 몰려가지고 지금 코로나만 아니면 저희들 시설은 당연히 좀 손봐야 되겠지만 한데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이 발표회라든지 졸업식 이런 거를 못 하기 때문에 이런 사항인데 하여튼 시설도 좀 개선하고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교육청이나 지역구청하고도 협의해서 앞으로 코로나 상황에 적극 대응하면서 해 나가겠습니다.
그렇죠. 그러한 어떤 노력들이 지역사회나 교육청이라든지 어떤 학생들과의 어떤 밀접한 결합을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영업적인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제가 이제 그 지역에 오래 있고 그 지역에서 스포원도 자주 방문하는데 지금 양산쪽에 가시면 어린이들을 위한 썰매장이라든지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스케이트장이라든지 야외에서 많이 하거든요. 양산시에서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우리 금정구뿐만 아니고 동래구 이 가까운 도심에 있는 육아를 가지고 있는 우리 부모님들이 다 그쪽으로 가요. 부산시내에 갈 데가 없어요, 지금. 다 우리 지역 내에서 갈 데가 없어가지고 다 양산 쪽으로 가는데 그러한 어떤 우리 초등학생, 유아들이 부모님과 같이 좀 이렇게 뭔가를 할 수 있는 여가시설 그것도 체육에 큰 밀접한 관련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 그러한 어떤 이벤트성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데가 솔직히 말하면 스포원뿐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하면 제가 그 지역에도 몇십 년 살았지만 두구동 그쪽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온도가 2℃에서 3℃도 정도 낮아요. 잘 아시죠?
예.
체감온도가 굉장히 낮습니다, 거기는. 좀 이런 다양한 어떤 이벤트 행사, 지금 양산 쪽도 지금 코로나가 없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그쪽에는 더 적극적으로 어떤 그런 유아들 부모님들을 위한 어떤 그런 다양한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들을 하는데 저희 부산은 그게 너무 좀 취약하다. 특히 안타깝습니다. 눈썰매장 하나 탈려고 해도 양산 뭐 울주에 가야되고 썰매장 하나 탈려고 해도 양산 뭐 덕계라든지 아니면 양산시청 이 근처로 가야 되고 이런 현실들이 되게 서글퍼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예, 위원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제가 좀 더 살펴보고 앞으로 광활한 유휴공간들이, 야외공간들이 특히 코로나 시기에는 야외공간은 적극적으로 활성화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지금까지 노력도 있었겠지만 제가 살펴서 지금보다 훨씬 활성화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걸 어떤 수익사업 이렇게 보지 마시고 진짜 아이들이 살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한 체육공원시설로서의 사회공헌활동 이렇게 보시면 접근이 쉬운데 이걸 어떤 민간을 유치해가지고 수익을 내겠다. 이런 식으로 그 뭐 양산에 있는 그런 어떤 야외시설들이 다 수익을 내기 위해서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좀 이렇게 뭔가 우리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부모님들 그리고 우리 유아들, 청소년, 초등학생들 이런 분들을 위한 좀 어떤 하나의 돌파구로서의 어떤 역할, 올해는 힘들겠지만 올 여름이나 겨울에 그런 데 우리 스포원이 어떤 체육공원으로서의 그런 어떤 노력들이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좀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수익도 중요하지만 공익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만들기의 근본을 잘 짚어주신 제대욱 위원님 감사합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우리 이동호, 이동호 위원님 존경합니다. 질의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이동호 위원입니다.
예, 위원님 반갑습니다.
4개 부서나 되다 보니까 세부적인 내용을 다 물어보면 시간이 너무 좀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국장님 오늘 배석해 계시고 그다음에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체육회 사무처장님, 스포원 이사장님 이번에 새로 임명 됐죠?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원이 코로나 때문에 많이 어려운데 제대로 좀 혁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알겠습니다.
세부적인 업무내용은 질의할 게 있습니다마는 시간관계상 제가 뭐 별도로 그거는 책을 통해서 한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 한 가지 사항만 좀 전달하고 질의를 마칠까 합니다.
업무 인수인계서를 4개 부서 좀 훑어보면 예전에 작년에 했던 연초에 했던 그런 업무보고서가 거의 뭐 똑같이 거의 유사하게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2022년도가 됐으면 그 신년도에 또 새로운 어떤 역점시책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올해 뭐 어떤 거를 더 역점적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 하는 그런 게 좀 있어야 되는데 매년 같은 내용들이 반복적으로 올라오고 있고 창의적이고 좀 혁신적인 그런 업무보고가 없다. 그런 거는 상당히 아쉬운 측면입니다. 문화체육국장님도 그렇게 인식하십니까?
아무래도…
새로운 혁신적인 내용이 있습니까, 올해?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루틴한 업무가 있고 굉장히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일상 쪽에 사용하는,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좀 많이 넣다보니까 위원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들은 충분히…
그래서 그 루틴한 업무는 어차피 그 부서에서 고유업무기 때문에 매년 해야 됩니다. 그래서 고유업무로서 당연히 해야 될 일들은 여기에 늘 반복적으로 올라와요. 그렇지만 좀 한 해 한 해 바뀌면 발전하는 차원에서 뭔가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올해 역점시책이나 정책은 있어야 안 되겠나 하는 게 생각이고요.
그래서 보시면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맨 첫 부분에 역점시책, 제일 첫 번째 보면 시민과 현장중심의 소통공감정책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문화예술, 문화유산 이렇게 줄줄이 나오는데 그 부분을 가장 크게 놔둔 부분들은 저희들이 지금 굉장히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시는 현장 분들하고 소통 간담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거를 하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스터디앤액션이라고 전문가 강의를 계속 개최하고 있고요. 그리고 전문가 인력풀을 만들고 그다음에 문화 관련된 영화의전당, 문화회관, 문화재단 등등 미술관하고 같이 할 수 있는 확대 문화회의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이 기조에, 큰 기조에 깔리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그리고 기관과의 협업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저희들 잡고 진행한다는 측면에서 첫 번째 역점시책으로 저희들이 목차를 보시면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거의 연장선상에서 저희들이 하고 있는 부분이 축제 같은 경우나 아니면 각 기관의 대표적인 사업들을 최대한 시민 속의, 시민의 일상 속으로 갈 수 있도록 그러한 부분들에 대한 시책들을 좀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들은 작년에 1인 1예술이나 1인 1체육으로 하면서 저희가 많은 예산적인 도움도 많이 주셨는데 그게 구현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접목시켜서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거 외에 이거는 큰 기조에서 말씀드리는 거고 사직야구장이나 구덕운동장 그리고 우리 역사문화, 근대역사관이나 그다음에 그런거 같은 건 올해 저희들 오픈을 할 예정에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개별사업단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새로운 사업들도 기획을 하고 또 기존사업들도 잘 이룰 수 있도록 하는 부분에 역점을 담았습니다.
예, 그래서 저도 뭐 어제 행정자치국 업무보고 시간이 있었습니다마는 업무내용 중에 그쪽 역시 과거 업무보고 했던 업무내용이 유사하게 그대로 이렇게 매년 올라와요. 그래서 뭐 그중에서 좀 상당히 중요하고도 좀 혁신적인 부분 업무보고가 있다면 예를 들어서 행정자치국은 성과주의 문화를 정착시키겠다. 그래서 성과가 있는 공무원은 이제 승진이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소극행정으로 성과가 없는 사람은 문책이나 이런 걸 하겠다. 뭐 감사위원회도 그런 내용이 올라오고 그다음에 또 이제 핵심인재를 육성하겠다, 또 핵심 인재를 확보하겠다 뭐 이런 정책들이 업무보고에 올라와요. 그런데 실행은 4년 내도록 안 돼요. 그래서 좋은 말만 골라내서 업무보고에 올리고 실제로는 관행적으로 업무보고에 들어갈 뿐 실행은 모르겠다 이거는 부산시 발전과 혁신에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좀 매년 업무보고를 할 때 전년보다는 뭔가 좀 개선되고 혁신적인 그런 나은 방향을 한두 가지라도 선정을 해서 그렇게 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저도 기억에 남는 말이 하나 있습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2차 세계대전 때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할 때 롬멜이라는 장수가 그 부근을, 그 해안선을 지키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계속 여기로 들어온다, 저기로 들어온다 이런 여러 가지 정보가 많다 보니까 한 말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지키려고 하는 자는 아무것도 지킬 수 없다.” 프리드리히 대왕이 한 말이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지금 업무보고도 모든 것을 다 하려고 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올해에 핵심적으로 해야 될 어떤 정책적인, 혁신적인 부분은 매년 1∼2개씩 발굴을 해서 발전적인 모습으로 업무보고가 나아갔으면 좋겠다. 그 부서에서 고유적으로 하는 일 그런 일들은 그거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그런 거를 제외하고 뭔가 이렇게 좀 문화체육이면 문화체육국,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이면 또 컨트리클럽 또 체육회 또 스포원이면 스포원, 적어도 이거 1∼2개 정도라도 올해 제대로 한번 해 보자, 그런 정책과 전략이 있어야 된다 하는 게 제 생각이고요. 그래 해야 조직이 발전되고 혁신이 된다 이래 생각합니다. 좀 그런 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우리 8대 의회가 이번 업무보고와 3월 달에 또 간단하게 안건 심사가 있을 겁니다. 그러고 나면 이제 마지막 아닙니까. 8대 의회 저희들이 마지막으로 이렇게 상임위원회에 임하면서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이 저는 4년간 느낀 결과를 얘기하면 바로 그런 부분입니다. 그런 부분을 좀 각별히 생각을 하셔서 기존에 근무하시던 각 산하기관의 대표이사님이나 또 우리 문화체육국장님이나 제대로 된 한두 가지라도 꼭 필요한 거를 실행을 하는 그런 해가 되자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유념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한 그런 업무보고를 지양하고 창조와 혁신적인 어떤 업무보고의 패턴을 바꿔 달라는 이동호 위원님의 그 충고,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토론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면밀한 검토와 의견 교환을 통해 충분한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부산광역시 문화재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한 부분을 수정한 대로 그 외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영상산업센터 시설물 관리 및 운영사무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김기환 문화체육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임직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한 업무계획은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고 상임위원님들이 개진하신 의견들을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문화체육국과 관계 기관에서 협심하여 상생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국과 체육분야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고 오후에는 문화분야에 대한 업무보고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5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불가피하게 제가 또 잠시 사회를 보게 되었는데요. 아마 누구나 자기가 바라는 바가 있을 겁니다. 바라는 세상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각자가 자기가 바라는 방향이 있지만 불가피하게 이번 사항은 상황적으로 여러 가지 그런 바라는 바를 다 표시 못 하더라도, 나타내지 못 하더라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환 문화체육국장님 그리고 이미연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님, 박철호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직무대행님 그리고 김진해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임직원 여러분! 임인년 새해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특히 금번 새로 부임하신 이미연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님, 김진해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님께 상임위원을 대표하여 축하와 환영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상임위원님께 보고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그렇지만 시간상 핵심 사항 위주로 업무보고와 내실 있는 답변으로 회의가 원만하게 또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전에 이어 문화체육국 소관 문화영상분야 및 문화재단, 문화회관, 영화의전당의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청취를 합동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 사항입니다. 업무보고 청취를 진행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문화재단, 문화회관, 영화의전당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가급적, 정말 진심으로 요점 위주로 간단하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이미연 문화재단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이미연입니다.
존경하는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정상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 저희 부산문화재단의 업무보고의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 부산문화재단 전 직원들은 내 삶과 동행하는 예술,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부산의 재단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삶에 문화예술의 향기가 스며들도록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제시하신 제안에 대해서는 겸허한 반성과 성찰을 통해 재단 발전의 계기로 삼겠습니다. 앞으로 부산시민이 주인이고 문화예술인들이 중심인 재단으로 가꾸어 나가는 데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2022년도 부산문화재단 기본현황, 2021년 주요사업 성과, 2022년도 경영전략체계, 주요사업 추진계획, 주요현안 등의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문화재단 2022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미연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반성과 성찰 그 두 마디보다도 더 정확한 업무보고는 없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다음은 박철호 문화회관 대표이사님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직무대행 박철호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정상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현재 대표이사 선임이 완료되었으나 임기가 아직 도래하지 않은 이유로 직무대행인 제가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었음을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자료를 바탕으로 주요 사항들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문화회관 2022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박철호 직무대행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가 전·후반기 있고 계속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새로운 사항이나 특별히 강조할 그런 분야만 포인트로 보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김진해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님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영화의전당 대표이사 김진해입니다.
존경하는 정상채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들의 안녕을 위한 위원님들의 뜻과 소망이 이루어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도 영화의전당이 부산시민들에게 다양한 복합 영상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영상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재단법인 영화의전당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영화의전당 2022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진해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다음에는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부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계속해서 국장님,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국장님 제일 마지막에 질의하겠습니다.
부산문화회관 권한대행님께, 21페이지에 보면 기부·협찬 확대 해 가지고 돼 있는데 광고 및 협찬에 클래식공간 해 가지고 30만 원 협찬을 받은 게 있거든요. 이게 어떻게 협찬을 받은 거죠?
클래식공간 협찬하는 거는 현장에서 장소 개념으로 그렇게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저희가 광고라든지 이렇게 하면 광고를 하는 뭐 실질적인 그런 것도 있지만 장소에 가서 이렇게 공연하기 위해서는 장소에 대한 그런 어떤 무대 장치라든지 그런 협찬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게 그래도 부산시가 운영하는 공공기관인데 장소 사용료도 아니고 협찬해가 30만 원 들어온다는 게…
예, 그런 부분은…
그런 부분이 있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그래서 기준을 좀, 여기 보면 분명히 협찬이라고 해 놨거든요. 협찬의 기준은 정하는 게 안 낫겠나 싶습니다. 왜냐하면 10만 원도 이래 하면 협찬이 될 거고 20만 원 이래 되면. 우리가 말하는 일반 찬조 개념밖에 안 되는 거 같아서 요걸 한번 좀 점검을 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거 대관 수입을 잡든지 이렇게 해야지 협찬으로 표시하는 거는 좀 어울리지 않을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24페이지, 영화의전당, 그냥 간단한 거, 이거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25페이지 보면 찾아가는 영화관 되어 있거든요. 무료상영회라고 되어 있는데 기대효과에 보면 수입증대 효과 도모 해 놨거든요. 이게 어떤 의미죠?
이거는 전체적으로 써 놓은 이야기지 이거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일단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는 작년에 국제영화제가 잘한 것 중의 하나가 찾아가는 비프 해 가지고 동네방네 가는 게 저는 괜찮았다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진짜 어느 특정 지역, 동부산에 치우쳐 있던 게 부산 전역으로 오면서 그래도 부산국제영화제가 이 시기에 한다는 거는 부산시민들한테 알리는 그런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이 들어서 좋다 생각이 되는데 저는 영화도시 부산이 되려면 1년 내도록 이런 게 돼야 된다. 그런데 그거를 모든 걸 국제영화제에 맡길 게 아니라 우리가 잘하고 있는 영화의전당이 이 프로그램이 있으니 이거를 좀 찾아가는 영화관 할 때 좀 더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 있고요. 작년에 비해서 찾아가는 영화관은 2022년에 더욱더 활성화 시킬 계획을 현재 가지고 있고 지난 의회에서도 좋은 지적을 해 주셨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찾아가는 영화관이야말로 정말로 영화도시 부산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사업이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예. 그리고 문화재단 대표님, 대표님 제가 제일 기대가 됩니다. 본부장에서 바로 오셨기 때문에 잘 아실거라 생각되, 34페이지 보면 사실 이게 좀 저는 기대도 하는데 좀 걱정이 돼서 질의를 드리는 건데 문화소외계층 문화향유지원 기획프로그램 보면 특수소외계층으로 구성된 단체를 재단에서 직접 섭외한다라고 했는데 이게 가능하려고 계획은 한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좀 설명해 주십시오.
예. 이 사업은 작년에 특히 이제 탈북자녀들, 탈북민들의 자녀들이 모여있는 학교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 학교를 저희가 직접적으로 이렇게 선정을 해서 그와 매칭할 수 있는 단체를 저희가 기획형으로 매칭을 해서 학교에 보내가지고 실질적으로 정말 특수, 특수라는 말을 붙이기가 사실 상당히 좀 애매하긴 하지만 그 학생들을 지도했던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작년에. 그래서 이제 그렇게 직접한다는 거는 그 단체를 저희가 섭외할 때 어떤 상황을 고려해서 한다는 것이고 그거는 이제 기획사업이기 때문에 이거는 직접적으로 발로 뛰어서 발굴하는 의미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공모프로그램도 특수소외계층이라서 그게 조금…
예, 이거는 이제 공모를 해서 단체들을 받아가지고 한 10개 정도 이렇게 매칭을 해가지고 그 기관이나 여기 단체에 보내가지고 하는 형태입니다.
참 잘해 주시고. 저는 특히 재단의 대표님한테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지금 아직까지 코로나가 끝나지 않아서 저희가 봄에 거의 다 대면행사로 잡혀있거든요. 조선통신사 같은 경우도 직접 가는 거 되어있는데 대면 행사가 안 되더라도 비대면행사 올해는 작년에 많은 경험을 했었잖아요.
예.
그래서 비대면 행사라도 할 수 있게끔 좀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좀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
이번 조선통신사 사실 축제는 5월에 개최되기가 어렵습니다. 대형 퍼레이드나 이런 것들이 그래서 지금은 이제 메타버스형 연중으로 예를 들면 실행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저희가 만들고 거기에 좀 축제를 리뉴얼한다는 의미로 그거를 중점적으로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예,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국장님께 질의…
예.
국장님 지금 우리 부산시가 오페라하우스하고 국제아트센터를 짓고 있는 도중에 제가 좀 제안을 드리면 제가 설계를 조금 봤는데요. 일단 부산에 지금 진행되고 있다 보니까 좀 어려운 점은 있을 겁니다. 그런데 저는 이거는 좀 반영을 했으면 좋겠다 싶은 게 오페라하우스도 하나가 있고 아트센터도 하나가 있더라고요. 오페라하우스에는 사실 부산에서 오페라 전용극장을 만드는 게 쉽지가 않을 겁니다. 그래서 그 극장을 보통 우리가 호주에 있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도 1년에 한 100일 정도만 오페라 전용이 되지 나머지는 다른 공연으로 들어서거든요. 그런데 부산에 중·소극장 중에 대공연장은 그렇다 치고 중·소극장 중에서는 가변형 무대가 있는 공연장이 사실 부산에 잘 없습니다. 부산에 전에 있었던 LIG나, 있다가 지금 없어졌고 그리고 그나마 유일하게 남아있는 게 민주공원에 있는 소극장이 가변형극장으로 조금 있는 그런데 민주공원은 규모가 좀 작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페라하우스에 중·소공연장이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거는 좀 가변형 극장으로 변형을 하든지 아니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찾아보고 검토해주시면 어떨지.
저희가 오페라하우스의 건립과 운영과 관련돼서 여러 차례 전문가 회의를 하고 있고 의견들을 받고 있는데 그중에서 나오는 의견이 금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가변형무대 그러니까 블랙박스 형태가 설립이 필요하지 않느냐 하는 의견이 다수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LIG가 있었는데 지금 거의 안 쓴다고 보시면 되고 그게 또 매각이 돼가지고 하나도 없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필요한데 다만 지금 설계 와중에 그 부분을 고치려고 하니 매몰비용이 어느 정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문화에 계시는 분들이나 또 내부의견이나 좀 더 참고해서 저희가 가능한 한 설치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부분을 건설본부하고 시공사하고 좀 협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게 진짜 힘들게 힘들게 지금 공사하고 있는데 한번 지으면 진짜 한 10년, 20년은 그게 계속 공연장이 활성화되고 그 구조가 그대로 가야한다면 지을 때 매몰비용이 들더라도 제대로 짓는 게 맞지 나중에 다시 또 하면 더 비용이 더 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고요. 오페라하우스는 그걸 제안드리고. 국제아트센터는 거기는 거의 챔버홀 공연장으로서 교양악단이나 관현악단이 활성화 될 건데 제가 그 도면을 보니까 공연장대기실 된 게 있는데 대기실이 교향악단이 전부 다 들어갈 수 있는 구조는 아니더라고요.
예.
그랬으면 그것도 지금 만들어놓고 교향악단 100인조 이상이 못 들어간다면 어디서 대기를 하고 어떻게 연습을 하느냐 하는 거죠. 그래서 저는 그것도 이왕 만들거 구조가 조금 위치가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다 들어가서 할 수 있는 여유공간을 좀 만들어야되지 않을까, 연습실을.
그거는 일단 국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총사업비 조정이 돼야 됩니다. 설계변경을 하게 되고 설계변경에 대한 비용과 더불어 추가적인 공사가 이렇게 배가되기 때문에 총사업비 변경가능여부를 먼저 검토를 해야 되겠고 당연히 그런 부분들이 가능하다 그러면 그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좀 만들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거기가 공연장이 2개 있는데 대기실·연습실은 하나더라고요. 2개 공연팀이 들어왔을 때는 연습실은 하나가 아예 대기도 못하는 곳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대기실도 2개가 만들어져야 되는데 대기실 하나인데도 제대로 된 대기실도 아니고 공연장은 2개고 저는 그래서 방금 말했지만 국시비 조정이 되든지 저는 이거는 꼭 해야 되는 것들이라 봅니다.
예, 검토하겠습니다.
그것도 협의하셔 가지고 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는 간단한 거, 기장에 그냥 오픈세트장.
예.
제가 사실 얼마 전에도 방송에서 말씀드렸는데 오픈세트장 빨리 좀 확정이 돼서 저는 부산에 이게 관광하고 같이 좀 됐으면 좋겠다. 사실 부산은 영화 찍기 좋은 도시거든요.
맞습니다.
그리고 뭐 부산 하면 얼마 전에 나온 지금 개봉하고 있는 영화도 딱 앞에 보면 광안대교가 나옵니다. 부산은 영화가 야외, 자연적으로 구성된 곳은 최고라고 하고 있는데 야외세트장까지 된다면 부산은 너무나 좋은 시설이다. 그래서 국장님 좀 그것도 시설유치 및 좀 노력을 해주시면 좋겠다 라는 제안을 좀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얼마 전에 지금 이거는 시의회에서 저희 검토중인데 작년 말에 영화·비디오물에 관한 법령이 개정, 일부 개정이 된 건 아시죠?
예.
국제영화제 조례가 지금 근거가 만들어져 있거든요. 저희가 시의회에서 좀 진행중인데 집행부하고 같이 협의해서 같이 잘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게 이제 영화영상정책위원회에서 하나의 성과로 좀 가져갔으면 하는 바램이라서 계속 의견을 주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영비법이 개선됨에 따라서 법적지원근거가 마련됐기 때문에 조례에 그 내용을 담는 데에 대해서도 시에서도 당연히 걱정하고 있고 영화정책위원회에서 또 심도 깊게 고민하고 계시니 제안을 같이 해서 제대로 된 조례를 만들 수 있도록 해서 가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김부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동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이동호 위원입니다. 문화체육국장님을 비롯해서 오전에 체육계 3개 산하기관,오후에 이제 문화예술계 3개의 산하기관, 시립미술관과 현대미술관은 산하기관은 맞죠?
사업소입니다.
사업소…
사업소라서 뒤에 배석해 있습니다.
별도로 이제 그거는 업무보고나 이거는 별도로 없고, 그죠?
저희 업무보고에 포함되어있는…
문화체육국 업무보고에 포함돼 있습니까?
예.
그래서 지금 예술문화 쪽의 3개의 산하기관이 공교롭게도 지금 대표이사가 다 바뀌었어요. 그래 새로 이제 다 오셨는데 업무내용을 쳐다보면 거의 앞에 있는 내용이나 유사합니다. 그래 이제 막 오신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본인이 뭐 중점적으로 실행할 정책이라든가 전략이 아직 반영이 안 되어 있어서 그렇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선 이미연 우리 대표이사님.
예.
본부장 하시다가 내부승진이 된 겁니까?
본부장은 작년 8월 6일로 3년 임기를 마치고 퇴직을 했습니다. 하고 올해 1월, 12월에 대표이사에 응모를 다시 해서 이번에 대표이사로 임명을 받았습니다.
그럼 내부에서 이제 일을 오랫동안 하셨기 때문에 잘 아시겠다, 그죠?
예, 그런 편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임기가 2 플러스 1이죠?
예.
그렇게 이제 하셔야 되는데 2 플러스 1 임기 동안 우리 문화재단이죠?
예, 문화재단입니다.
문화재단 앞에 이용관 대표였습니까?
아니, 강동수 대표님이셨습니다.
아, 강동수 대표님. 맞다 강동수 대표님이 문화재단에 계셨는데 그분이 이제 그만두시고 새로 임명을 받았잖아요. 그분은 업무 인수인계를 받으면서 혹시 그분하고 이렇게 서로 만난 적이 있습니까?
대표님이 1월 16일 퇴임을 하시고 아, 15일 퇴임하시고 제가 17일 날 바로 부임을 했기 때문에 그전에 퇴임하시기 전에 한번 뵌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뭐 남은 여러 가지 그 어떤 문제들이나 왜냐하면 제가 본부장으로 또 3년을 대표님 모시고 같이 일을 했기 때문에 이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새 대표가 할 일이 많겠습니다 이렇게 하시고 인수인계서에 사인을 하고 이렇게 해서 인계를 받았습니다.
인수인계서는 한 어느 정도 됩니까?
인수인계서는…
분량이?
예, 분량은 20여 페이지 되는 업무들 쭉 있는 것들이 다 기록되어 있는…
26페이지.
예.
자, 그래서 앞으로 2 플러스 1년인데 3년 계획을 잡고 어떤 식으로 좀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고 과거의 문제를 잘 아실 것 아닙니까? 대다수 임명받는, 이 외부에서 임명받는 그런 분들이 들어오면 3년 동안 무슨 변화와 혁신을 꾀하지 않습니다. 있는 거 조물락 조물락 관리만 하고 그냥 3년 시간만 떼우면 된다는 이런 생각이 상당히 많아요. 그러다보니 늘 내부에 문제가 생기고 불협화음이 생기고 꼭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늘 좀 보면 시끄러워요. 그래서 본인이 앞으로 3년간 어떤 거를 중점적으로 방책을 두고 한번 문화재단을 변화시키고 발전시켜보겠다 그 계획이 있으면 각오를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대표이사에 응모를 하면서 사실상 내·외부의 정말 많은 기대와 또 엄중한 질책 그리고 분골쇄신의 정신으로 언론에서는 업무들을 해나가야 된다라는 기사들이 연일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런 걸 보면서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은 경영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보면 이제 지금 문화환경이 굉장히 변화했고 제가 3년 동안 본부에서 일했던 그낭 사업베이스의 어떤 환경이 아니라 전반적인 도시문화환경들이 변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응하는 사실 조직 혁신이 정말 필요합니다. 위원님들 늘 지적을 해 주셨고 3년 동안. 지금 6년째 같은 기구로 저희가 이 업무를 수행하다 보니 상당히 직원들도 담아낼 수 없는 수많은 요구들, 이런 것들을 가지고 있어서 조직기구 개편을 사실상 가장 우선적으로 혁신을 위해서 이걸 해야 되는 그런 입장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그리고 직원들이 가장 요구하는 것은 정말 수평적인 열린 경영을 해달라. 대내외 정말 소통을 해달라. 이것이 직원들의 정말 요구고 그래서 간부회의 이런 부분들을 제가 다 조정하면서 직원들이 회의에 참석해서 저와 항상 스킨십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경영기반을 아예 좀 바꾸도록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사실 기초예술진흥을 예술계에서는 너무나 원하고 계시고 지원을 훨씬 더 확대하고 그리고 예술인들의 이제 복지차원이 아니라 사실 작년 8월 30일에 예술인의 지위 및 권리신장에 대한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하고 10월에 통과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예술인들의 권리를 보장하는 그런 어떤 정책들을 저희가 펴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굉장히 제가 권리 신장을 위해서 애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민들의 문화권 확산과 관련해서는 시장님 강조하시는 15분 도시를 구현하는 부분들은 사실 콘텐츠의 문제이기도 하고…
이미연 대표님.
예.
지금 그렇게 하다가는 제 시간 다 쓰거든요.
아, 죄송합니다.
핵심적인 내용만.
핵심적인 내용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앞에 타이틀만 말씀해 주시면 그 외에는 부연설명을 안 하셔도 알아듣습니다.
예. 그래서 아까 조직기구 개편과 열린경영 실천 그리고 지역문화 예술진흥과 시민문화권 확산 그리고 문화예술로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서 정책을 강화하면서도 사업과 연결 시키는 그런 일들을 3년 동안 최선을 다해서 실천해 보겠습니다.
예, 지금 구상하시는 거 사람이 꿈은 누구나 다 꿀 수 있습니다, 그죠?
예.
꿈고 꿀 수 있고 또 하고 싶은 희망을 누구나 얘기할 수 있고 또 공약도 상상하는 한 이 공약도 다 할 수도 있고 본인이 그게 안 되면 훌륭한 기획가를 불러서 그거를 정책을 입안하고 만들고 전략을 구성하고 그래서 화려한 말 포장으로 업무보고서에 글을 써서 이거하겠다. 저거하겠다. 좋은 미사여구는 다 동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를 실행하는 거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조금 전에 혁신을 하시겠다 이래 하는데 흔히 이런 말들을 많이 합니다. 혁신은 혁명보다 어렵다. 왜 혁신이 어려운지 압니까? 혁명은 반대파를 제거하고 자기하고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일을 해 나갑니다. 실패하면 물론 다 죽겠죠? 그러나 혁신은 반대파도 포용하면서 해야 됩니다. 그래서 힘듭니다, 실행이. 그래서 그 실행을 공염불에 그치지 말고 반드시 할 수 있는 사람, 이번 그 대권후보 여야 양 후보도 국민들이 여러 가지 문제가 많지만 실행력과 추진력, 결단력 있는 사람을 좀 해야 되겠다. 리더는 그런 사람들이 필요하다 해서 아마 그렇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시대적인 선택입니다. 리더는 결단력이 있어야 된다. 설사 잘못된 결정이라 할지라도 우유부단함보다는 낫습니다. 그래서 그런 어떤 리더십을 강력하게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임기 딱 시작하자마자 그 리더십을 보여주셔야지 제대 말년에 그 리더십 보여봐야 헛일이겠죠, 그죠?
예.
그래서 본인이 구상하고 생각하는 경영혁신방안을 계속 잘 구상을 해 주시고. 우리가 인사검증위원회를 하면 그 부분에 전문지식이 있느냐 없느냐 많이 검증합니다. 예를 들어서 문화재단에 대표이사를 뽑는다. 그럼 문화에 대해서 어느 정도 근무했느냐? 그 자리에 오래 근무했다고 경영 잘하는 거 아닙니다. 경영은 종합예술입니다. 전문지식도 있어야 되고 사람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 소통능력, 기획력, 결단력, 추진력, 실행력 온갖 분야의 전문 어떤 식견을 다양하게 배워서 그거를 오케스트라의 연주자처럼 연주를 해야 됩니다. 그래가 오케스트라가 불협화음을 내면 안 되겠죠?
예.
전부 다 음을 조율해서 하나의 참 그 아름다움, 그런 어떤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만드는 거 그게 경영입니다. 그래서 오케스트라 지휘자처럼 한다고 생각하고 3년 동안에 구상을 실행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전개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목에 방울 달자 하는 정책하고 실제 방울을 달러 가는 거하고는 천지 차이입니다.
그다음에 문화회관 대표이사님 앞에 이용관 대표이사님 하셨죠?
예, 그렇습니다.
그분은 오래전에 그만두셨죠, 그죠?
예, 12월 16일 자로.
부임하고 나서 업무 인수인계서나 뭐 이런 거 작성하고…
저는 지금 대표이사는 아니고 직무대행입니다.
직무대행입니까?
예.
뭐 인수인계서나 이런 거는 못 했겠다, 그죠?
예. 그거는 지금 7월 6일부터 제가 직무대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하던 업무를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럼 직무대행 체계에서 계속 나가는 겁니까? 안 그러면 새로 또 선임을 할 겁니까?
1월 26일 자로 신임대표님 임용이 되어있습니다.
임명이 되어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문화회관은 인사검증 그게 필요 없죠?
예, 그거는 필요 없는 기관입니다.
임명만 하면 되고, 바로 왜 임명을 안 하고 1월 26일 날 합니까?
임용하는 거는 1월 12일 날 미리 시장님 임용장을 주셨고요. 임기 날짜는 1월 26일부터 시작되는 걸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대표가 오시면, 문화회관에 지금 여러 가지 지난 2, 3년 동안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있었죠?
예, 그렇습니다.
내부적으로 그죠? 고소고발전, 노조와의 불협화음 어떤 그런 그분이 문화에 대해서 전문가인지는 모르겠지만 경영은 종합예술이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는 미흡한 게 너무 많았습니다. 그런 여러 가지 제반의 어떤 문제점들을 새로운 대표가 오면 혁신을 할 수 있도록 업무인수인계를 잘 작성하셔가지고 구체적으로 전달을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곧 대표가 오시기 때문에 향후 어떤 2, 3년 간의 정책방향에 대해서는 별도로 물어보지는 않겠습니다.
그다음 영화의…
(위원장을 보며)
제가 시간 좀 써도 되겠습니까?
아까 약속을 좀 지켜주셨으면…
한 5분만 하면 되겠습니다.
아까 약속을 좀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예, 간단하게.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님 이번에 새로 임명되셨죠?
그렇습니다.
방금 전에 우리 문화재단 대표이사에게 제가 질의를 한 내용, 지금 부임을 하셔가 앞으로 최대 이제 3년을 임기를 보장받고 근무를 하시는데 영화의전당 그 앞에 대표이사 있죠? 그분하고 만나셔서 뭐 인수인계나 이런 거는 다 이루어졌습니까?
인수인계 과정은 없고 그분은 전년도 12월 25일이 임기가 종료가 된 상황이었고요. 저는 1월 12일부터 근무를 했기 때문에 만날 시간은 없었습니다.
만나지도 안 하고 인수인계서라는 것도 없고, 그죠?
예. 인수인계서 없습니다.
그렇게 부임하셨다 그죠? 앞으로 2년간의 어떤 그 업무방향을 간단하게 좀 핵심만 말씀해 주십시오. 한 1∼2분 내로만 설명해 주십시오.
저는 이 영화의전당이 영화인들 것만의 것도 아니고 문화예술인들만의 것도 아니다. 영화의전당은 우리 부산시민 모두의 것이다라는 것이 기본가치고 핵심입니다. 시민이 중심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저는 고객만족경영을 최우선과제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려면 서비스경영이 대단히 중요하고요. 지금 소위 우리 사회에서 얘기하는 ESC경영, 사회에 책임을 지는 경영, 사회에 봉사하는 영화의전당이 돼야 되겠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예. 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이사님께서 생각하시는 경영철학과 방침이 3년 내도록 변치 않고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아무리 전문가고 그 분야에 박학다식한 사람이라도 조직에 사람 관리가 안 되고 하면 경영은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훌륭한 전문가가 반드시 훌륭한 경영을 하는 것은 아니다. 야구에서도 그렇습니다. 훌륭한 선수가 훌륭한 감독이 반드시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거에 대해서 좀 생각을 하시고 경영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문화체육국장님.
예.
시립미술관에 보니까 추경전 예산편성 4억 얼마가 올라와 있더라고요. 중년층 고용 때문에 추경전 사용승인이 올라온 것 같은데 그거에 대해서 간단하게만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모집을 하고 탈락한 분이 계셔가지고 추가 이렇게 저희들이 그 부분을 더 충원을 해야 되는 그런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추경전 사용, 추경전 사용으로 올라왔습니까?
예.
시립미술관장님 사억몇천 올라온 거 있죠?
예, 국비매칭사업입니다. 신중년 이제 국비는 확보가 된 상황이고요. 시비가 확보가 안된 상황이고 해서…
속기록 하려면 저 앞에 가서 답변해야 됩니다.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중년일자리사업이라고 해서 국비매칭 5 대 5 사업인데요. 작년 연말에 국비를 저희가 4억 좀 넘는 돈을 확보를 했습니다. 그런데 같이 담보가 되어야 되는 거기 때문에 추경 전에 먼저 쓰겠다라고 올린 사업입니다.
아, 추경 전에 그래서 올린 사업입니까?
예.
잘 알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님.
예.
시립미술관장님 답변으로 대신 됐고요.
예, 감사합니다.
문화체육국장님은 지금 산하기관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문화체육국 업무만 해도 어마어마합니다.
예.
우리가 업무보고나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문화체육국의 부피가 어마어마해요, 보면. 그래서 너무나 방대한 그거를 관리를 하다보니까 아까도 제가 다른 부서에, 참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모든 것을 다 하려다보면 아무것도 못 하는 수가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늘 이렇게 그 부서의 고유업무는 쭉 해 나가되 뭔가 좀 이렇게 문화체육국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이런 그거는 별도로 한번 구상을 해보셔야 되고 그래서 추진을 역점 어떤 전략으로 추진을 하셔야 되고 그다음에 바쁜 업무 속에서도 체육회 오전에 세 군데 그다음에 오후에 이렇게 문화예술계 세 군데 이 산하기관도 평소 소통을 하시면서 대표들과 어떤 문제가 터지기 전에 사전에 좀 잡을 수 있는 이런 그 소통의 자리를 올해는 종종 좀 마련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안 그래도 저희가 오기 전에 저희 새로 오신 분도 많고 해서 우리 사업소 관장님, 박물관 관장님이나 그다음에 재단에 새로 오신 대표님들하고 미팅을 했는데 저희가 올해부터 분기별로 확대문화회의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시장님이나 부시장님 주재로 지금까지 한 번도 하지 않았는데 미술관과 박물관 그리고 재단과 영화의전당 등 이렇게 정보산업진흥원까지 포함해가지고 확대문화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면서 관련 이슈를 정리하고 또 콜라보 될 수 있는 협업사업들을 계속 개발하고 그렇게 할 예정에 있습니다. 체육분야도 똑같은 것은 아니더라도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8대 의회도 이제 저희 마지막입니다. 3월 달 되면 마지막인데 우리 고유의 민속 명절인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나이를 한 살 더 먹습니다. 한 살 더 먹는 만큼 성숙해지시고 새해를 맞이해서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동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응답하는 위원 없음)
알겠습니다. 다만 문화재단 그 사항은 아닙니까? 부산시의회나 기관에서 어떤 문화예술인에게 권리를 보장해 주겠습니다. 그 대신에 그들도 의무와 책임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만 이 자리에서 오늘 업무보고 자리기 때문에 영화의전당이나 문화회관이나 또 문화재단이나 참 중대한 책임을 져야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자리를 해서 즉 내가 문화재단이나 대표이사직을 거쳤다는 그 사항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 재단 중책을 맡았을 때 나는 무슨 일을 했느냐 어떤 역할을 했느냐가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과거에는 국회의원을 했다 대통령을 했다 그 자리를 빛냈다고 하지만 지금은 그때 그 역할을 할 때 그 사람이 무슨 일을 했냐를 남겨야 됩니다. 그 사항이 지금 이 시대가 요구하는 그런 과제입니다. 그 점 잘 아시고 각 대표이사님들 더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은 더 나은 내일이 있을 거라는 그런 희망을 가지고 더 열심히 일을 합니다. 그 희망을 줄 곳은 부산광역시라고 저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기환 문화체육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한 업무계획은 차질 없이 준비해 주시고 상임위원님들이 개진하신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서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문화체육국 관계자, 문화체육국과 관계기관에서 협심하여 상생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국과 관계기관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6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윤재성
행정문화팀장 공정석
○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국〉
문화체육국장 김기환
문화유산과장 박은자
영상콘텐츠산업과장 김도남
체육진흥과장 박태성
시립미술관장 기혜경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대
○ 기타참석자
〈부산지방공단스포원〉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사장 조용래
본부장 김석빈
기획홍보팀장 조영규
총무팀장 박진효
감사평가팀장 정한성
CS혁신팀장 이정환
공원사업팀장 권용현
기획홍보팀장 황성일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대표이사 김도형
경영지획본부장 박문규
지배인 박정수
총무부장 이숙헌
시설관리부장 최기호
경기운영부장 최정주
코스관리부장 임수복
〈부산광역시체육회〉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 김동준
경영기획본부장 성기환
체육진흥본부장 정종욱
체육지원본부장직무대리 이기진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이미연
기획경영실장 최윤진
예술진흥본부장 김두진
생활문화본부장 서상호
〈부산문화회관〉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철호
고객지원본부장 최용부
시립예술단사무국장 김현정
〈영화의전당〉
영화의전당 대표이사 김진해
사무처장 곽철효
○ 속기공무원
정병무 강구환 정은진

동일회기회의록

제 301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8 대 제 301 회 제 14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2-02-11
2 8 대 제 301 회 제 13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2-01-14
3 8 대 제 301 회 제 7 차 자치분권균형발전특별위원회 2022-01-26
4 8 대 제 301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24
5 8 대 제 301 회 제 5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1-24
6 8 대 제 301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1-22
7 8 대 제 301 회 제 5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1-21
8 8 대 제 301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21
9 8 대 제 301 회 제 4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1-21
10 8 대 제 301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1-21
11 8 대 제 301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2-01-20
12 8 대 제 301 회 제 4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1-20
13 8 대 제 301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2-01-20
14 8 대 제 301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20
15 8 대 제 301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1-20
16 8 대 제 301 회 제 3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1-20
17 8 대 제 301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19
18 8 대 제 301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2-01-19
19 8 대 제 301 회 제 3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1-19
20 8 대 제 301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2-01-19
21 8 대 제 301 회 제 2 차 본회의 2022-01-26
22 8 대 제 301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1-19
23 8 대 제 301 회 제 2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1-18
24 8 대 제 301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2-01-18
25 8 대 제 301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18
26 8 대 제 301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2-01-18
27 8 대 제 301 회 제 2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1-18
28 8 대 제 301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1-18
29 8 대 제 301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2-01-17
30 8 대 제 301 회 제 1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1-17
31 8 대 제 301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2-01-17
32 8 대 제 301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17
33 8 대 제 301 회 제 1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1-17
34 8 대 제 301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2-01-14
35 8 대 제 301 회 제 1 차 본회의 2022-01-14
36 8 대 제 301 회 제 1 차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특별위원회 2022-01-14
37 8 대 제 301 회 개회식 본회의 202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