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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도시환경위원회 동영상회의록
(10시 03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1회 임시회 제3차 도시환경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안종일 부산환경공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새해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 한 해도 건강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안종일 이사장님께서는 1월 12일 자로 부산환경공단 이사장님으로 부임하셨는데 먼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간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소관 업무 추진에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우리 위원회와 적극적인 소통에도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부산환경공단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부산환경공단 TOP
(10시 04분)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안종일 부산환경공단 이사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요점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고대영 위원장님과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2일 공단에 새로 취임한 이사장 안종일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여러 위원님들을 이렇게 한자리에 모시고 저희 공단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공단은 지난해 시로부터 수탁한 환경사업을 최적 관리하고 부산의 환경 질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으며 한 해 동안 위원님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앞으로도 존경하는 고대영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서 위원님들께서 제안해 주시는 소중한 의견과 대안에 대해서는 업무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개선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공단 임원과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성권 상임감사입니다.
정원안 경영본부장입니다.
김상희 물재생본부장입니다.
안병철 자원에너지본부장입니다.
박성배 기획재정처장입니다.
이재도 경영지원처장입니다.
박해식 신기술안전처장입니다.
안희정 시민소통실장입니다.
우병수 물재생사업처장입니다.
최정일 자원사업처장입니다.
김광규 청렴감사실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22년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환경공단 2022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삼수 부위원장 고대영 위원장과 사회교대)
안종일 부산환경공단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되 답변을 포함해서 10분이 초과되지 않도록 해 주시고 질의가 더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다른 위원님들의 질의가 끝난 후 추가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 반갑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먼저 어려운 인사검증을 패스하시고 환경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
이사장님께서는 시 고위직으로 계시다가 환경공단 이사장 CEO로 오셨는데 각오가 남다를 줄 압니다. 연초 업무보고 시점이고 하니 이사장님의 어떤 각오, 환경공단을 이렇게 한번 만들어 보겠다 하는 그런 생각이 있으면 이 기회에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안전 경영, 혁신 경영, 사회적가치 경영을 바탕으로 추진하고 싶습니다. 환경공단은 무엇보다도 수질, 대기질, 청렴 그다음 안전사고가 없는 안전한 공단을 첫째로 운영하고 싶고 두 번째로는 지금 현재 2050탄소중립계획이 발표되고 온실가스 감축이 화두가 되고 있어서 우리가 공단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노력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술혁신이나 직원들의 인적 역량을 제고하고 또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가급적 대체에너지 생산하는 노력을 많이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고 세 번째는 사회적가치 경영인데 저희들이 시설을 적정하게 처리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리 발생하는 하수량이나 쓰레기를 감량시키기 위해서는 시민의 환경교육이나 캠페인이 좀 많이 필요할 것 같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운영하는 시설들이 주로 기피시설이기 때문에 이것이 안정적으로 지속적으로 운영이 되려면 시민들에게 신뢰를 확보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 공단 경영과정에서 시민의 경영 참여나 그다음에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개하고 또 저희들이 여러 가지 사회적가치 경영을 해서 시민의 신뢰를 좀 더 받아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오신 지가 얼마 안 되었습니다마는 중요한 업무를 제대로 많이 파악하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해마다 우리가 연초가 되면 각 부서의 업무보고를 받는데 업무보고를 받아 보면 “아, 금년에 부산시 행정은 참 잘되어 갈 것 같다.” 희망이 부푸는 그런 경우가 있는데 연말 결산할 때 가 보면 이것은 뭐 업무계획은 그냥 하나의 계획에 불과했고 결실은 매우 미흡한 그런 것을 연연이 느끼고 있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이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 계획이 아무리 좋아도 실행하지 않고 결실이 없으면 이 계획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주요업무계획 이 내용을 보면 매우 좋고 이대로만 되면 참 좋겠다 싶은데, 물론 일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서 계획대로 안 되는 경우가 많죠?
예, 그런 경우가 좀 있습니다.
그렇죠? 계획대로 안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가운데서도 환경공단 이사장님께서는 계획대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달라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 그렇게 실천의지를 갖고 차근차근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잘 아시겠지만 환경공단은 행정직이 아니고 현업부서입니다. 거의 현장에 나가서 하시는 일이 많은 그런 환경공단 아닙니까? 그죠?
예.
그렇기 때문에 현업을 중시하는 그런 기관에서는 현장에 가야 답이 나옵니다. 책상에서는 답을 구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건설본부에도 똑같은 말씀을 드렸는데 어쨌든 이사장님 시에서 오랫동안 고위공직 경험을 되살려 가지고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치셔 가지고 연말에 정말 잘하셨다, 결실이 많다라는 그런 평을 받을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재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영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 반갑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어쨌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오셨으니까 잘, 되게 중요한 곳이거든요, 환경공단은 이사장님도 아시다시피. 그래서 잘 좀 추진해 주시고 이사장님께서 아까 앞서 말씀하셨던 경영에 관한 비전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말씀하셨는데 가치를 말씀하셨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환경공단 운영하시는 데 좀 잘 녹여낼 수 있도록 말로만 끝나지 않도록 이사장님 꼭 좀 부탁드립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탄소중립 되게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죠? 환경공단은 특히나 더 이런 부분들이 중요한데 환경공단 같은 경우에는 2020년 부산지역 산업 부분에서 배출된 온실가스의 10%를 지금 차지할 정도로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매진해야 하는 공기업입니다. 그것은 알고 계시죠, 이사장님?
예.
그래서 환경공단 배출원 중에서 공정에서, 이 공정 과정에서 어쨌든 82%의 온실가스가 발생하고 있지 않습니까? 환경공단 공정을 좀 개선해서 온실가스가 감축된다면 다른 산업계에 되게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사장님의 의견은 어떠세요?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우리 환경공단이 배출하는 일에서 82%는 하수처리과정이나 쓰레기처리과정에서 나오는 온실가스고 18% 정도는 전기라든지 동력을 사용하면서 나오는데 핵심은 동력을 사용하는 부분은 에너지 효율화를 시켜서 전기를 덜 사용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탄소를 줄이고 그다음에 하수처리과정에 있어서는…
공정에 있어서는, 예.
자연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그것을 포집하기가 상당히 쉽지는 않습니다. 현재로는 소화가스에서 나오는 메탄가스 정도를 포집해서 하는 정도인데 이게 상당히 숙제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 하여튼 이런 쪽으로 노력을 많이 해 보겠습니다.
노력 많이 해 봐 주십시오. 이게 외부반입이라서 외부반입 물량을 처리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어려운 점은 알고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는 조금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하나만, 온실가스배출량 산정의 기준이 되는 배출계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죠?
예.
이게 매년 큰 폭으로 차이가 나는데 제가, 본 위원이 받아본 자료에 따르면 이 차이가 나는 이유가 있습니까? 이 배출계수가.
제가 듣기로 최근에 소화조를 가지고 하수처리하는 처리장의 경우에는 계수를 좀 변경시켜서 예를 들어서 2020년 경우 배출실적이 옛날 방식으로는 94만t 정도를 저희가 배출했는데 배출된 계수를 조정하니까 이게 64만 9,000t 정도로 바뀌었습니다. 그게 왜냐하면 소화가스를 처리하는 그런 하수처리장은 상대적으로 온실가스를 좀 적게 배출한다고 보고 활동량을 그러니까 배출량을 상당히 강화시켜 가지고 이번에 2020년부터 되는 데부터 그렇게 시행이 됐습니다.
어쨌든 이런 사유는 있는데, 맞죠? 그런데 이게 결국에는 환경부에서 용역한 결과를 적용하는 과정이지 않습니까, 그죠?
예.
그래서 좀 많이 조정이 됐고 서로 협의하신 것 같고요. 그래서 그 결과를 적용하셔서 지금 변경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 추진실적 자료에 보면 3차 계획 기간에 2021년도 할당량이 49만t인 반면에, 할당량이 49만t, 배출량이 67만t 그리고 그러다보니 18억 상당은 배출권을 구매해야 되는 상황으로 자료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이 3차 계획에 배출권 구매 계획,배출권 구매 상황을 18억을 들여서 집행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예산을 들여서. 그렇다면 이것을 좀 신속하게 타개해야 될 것 같은데 온실가스를 자체적으로 감축하는 계획이라든가 이런 자구책이 있습니까?
사실 아까 제가 말씀드릴 때 큰 원론적인 차원에서의 계획은 있는데 구체적으로 사업장마다 배출 할당량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장별로 어떻게 해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나갈까? 이것은 구체적인 로드맵은 현재 없어서…
이사장님 아직 없다, 그죠?
예, 그걸 한번 만들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자체적으로 자구책이라든지 이런,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저희가 계속 이런 많은 예산을 들여서 계속 배출권을 사고 갈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것을 줄이기 위해서 어쨌든 저희가 노력해야 되고, 그죠?
예.
이사장님 말씀하신 대로 이 환경공단 같은 경우에는 진짜 하수처리장이나 소각장, 매립장 이런 곳에서 온실가스가 집중적으로 배출이 되고 있습니다, 그죠? 그래서 소각장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반입을 금지해야 하는데 이런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고 그다음에 매립장 같은 경우에는 매립가스를 포집하고 처리하는 CCUS 기술을 확보하고 그다음에 이거를 기술을 확보하는 데 그치는 게 아니고 이걸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서 이게 공정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보거든요. 이사장님도 동의하시죠? 이런 방향으로…
예, 좋으신 의견인 것 같습니다.
그렇죠?
예.
그리고 이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런 어떤 내용물들이 들어와서 처리하는 곳이 환경공단이기 때문에 비점오염물질이 포함된, 그죠? 우수가 하수처리시설로 반입되는 양을 좀 줄여야 되는 거고 앞으로, 맞죠?
예.
그다음에 철저한 분리수거라든가 플라스틱 같은 재활용 처리율을 높여내는 것 이게 굉장히 앞으로 중요할 것 같거든요. 그래서 생활폐기물 반입량하고 하수슬러지 양을 감소하는 사업을 확대하는 것이 사실은 여기 환경공단이 해야 할 온실가스 감축을 하기 위한 사전에 진짜 꼭 하셔야 될 이게 돼야 온실가스가 아마 줄어들 거거든요. 반입량이 많이 줄어들고 하수슬러지 양도 줄어들면 온실가스가 자동적으로, 자연적으로 감축이 될 거란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이 근본적으로 이런 문제들을 풀어내야 하는 것이 지금 부산의 환경공단의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건 환경공단만의 문제가 아니고 환경공단만의 노력으로 되지는 않고 분명히 한계는 있습니다, 이사장님. 그렇지만 환경공단이 나서서 이사장님도 새로 오셨고 나름의 경영 가치라든가 이런 부분을 가지고 계시니 이것을 시민들에게 호소도 좀 하시고 부산시에 진짜 건의할 것은 적극적으로 건의하셔서 이걸 적극행정을 펼치셔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사장님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하시거나 방법이나 방안이라든가 이런 것을 생각해 보신 게 있습니까?
위원님 말씀에 사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우리가 처리하는 데 너무 포인트를 맞춰 왔는데 사실은 발생량을 억제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그렇죠.
사실은 저희들이 발생량을 직접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수단이 없습니다. 정부도 그렇고 저희도 할 수 있는 수단이라는 것은 교육을 시켜서 캠페인을 통해서 시민들 스스로 줄여나가는 노력, 지방자치단체, 단체나 기관별로 역할을 통해서 줄여나가는 노력이 상당히 필요하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탄소를 포집하는 기술 지금 현재 TP하고 저희들이 국비 공모를 통해서 이제 신청을 합니다. 그래서 소화가스를 우리가 발전하면서 나오는 이산화탄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산화탄소를 또 포집하는 기술을 지금 현재 TP하고 연구를 하고 있고 그런 시민교육 그다음에 기술개발 그다음에 노후된 시설을 개선해서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킨다든지 이런 종합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사장님이 부산시에 적극적으로 제안하시고 앞서 선행되어야 되는 이 부분을 사실은 환경공단에서 실제로 공정에서는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앞서 양을 줄이는 작업을 이사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부산시랑 좀 얘기를 하셔서 적극적으로 제안하시고 논의를 해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공단 자체적으로 쓰레기 감량이나 홍보, 교육사업 말씀하셨으니까 이 부분 예산 증액하셔야 되겠네요?
예.
지금으로는 좀 부족하지 않겠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예, 앞으로는 그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죠?
예.
그 부분이 예산이 증액이 되고 그런 부분들이 되게 많아져야 되겠죠, 그죠?
예.
그래서 그런 홍보, 교육사업에 예산 좀 증액해서 부산시와 논의하셔 가지고 이후에 필요하다면 예산 조정을 하시더라도 조금 더 많이 확대될 수 있도록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진행을 해 주시고요. 그리고 부산시에다가 비점오염 저감시설 확충 이 건 하고 모든 공사 시 설계 단계에서 저영향개발기법 들어보셨습니까?
예, 들어본 적은 있습니다.
들어보셨죠?
예.
이런 부분들이 저영향개발기법들이 부산시 전체적으로 되어야 사실은 비점오염물질이 진짜 줄어들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도 부산시에 지속적으로 건의를 하시고 계속 요구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말씀하셨다. 그죠, 이사장님?
예.
그래서 이것도 더 많이 확대해서 이게 중요한 자구책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자구책이 됩니다, 그죠?
예.
조금 시간이 다 되어서 이어서 질문드릴게요.
예.
최영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성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오셔서 업무 파악하신다고 많이 바쁘셨겠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지난 행감 때 계속 이사장님도 안 계시는 상황에서 많은 것들을 지적을 했었는데 그런 것들이 연계선상에서 잘되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지난 행감 때 많은 위원님들이 지적한 내용들도 아마 보고받으시면서 어떻게 할 줄 알고 이제 계획을 갖고 가실 건데요. 어떻게 할 건지 계획을 가는데 제가 먼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중대재해처벌법 행감 때도 얘기를 했는데 여기도 나왔지만 이게 이거 때문에 그렇다기보다는 사업장의 안전을 위해서 인원 확충이나, 제가 당부드리는 겁니다. 인원 확충 그다음에 아까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이런 이야기도 하셨는데 그 부분 그다음에 조직의 효율성, 어떤 것이 효율한가. 아마 올해 용역을 통해서 다시 한번 진단을 하신다고 제가 지난 행감 때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조금 그냥 그러니까 환경정책실의 어떤 그런 의지나 의도대로 가는 게 아니라 공단의 이사장님으로서 사실 환경을 하신 건 아닌데도 어쨌든 이사장님이 되신 거잖아요. 그럴 때는 어떤 점을 높이샀냐면 충분히 환경적인 것은 아직 잘 모르지만 이 공단을, 환경공단을 이런 지금 말씀드린 이런 부분, 행정적인 거나 이런 여러 가지 면에서 아주 잘 효율적으로 끌고 가실 수 있겠다라는 판단 하에서 아마 위원님들이 그래도 인정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꼭 좀 잘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예, 유념하겠습니다.
질문드릴게요. 13쪽에 종료 매립장 적정 사후관리인데 석대는 우리가 워낙 얘기를 많이 하고 해운대수목원 때문에 많이 이야기를 했고 많은 문제를 많이 얘기했는데 을숙도가 지금 언제 이게 이제 종료 시점이 언제입니까?
1997년도에 종료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이게.
지금 아직 완전히 안정화되지는 않고 지금도 어느 정도 메탄이라든지 일부 나오고 있고 그다음에 얼마 전에 용역한 걸 보니까 폐수의 자체는 크게 유입되지 않고 대장균 수치만 조금 올라가 있고 그런데 전반적으로 보면, 그런데 현실적으로 가보면 주위에 아직 냄새라든지 체감적으로 느끼는 것은 사실 즐겁게 산책할 수 있는 그런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이걸 왜 질문했냐면 석대가 어쨌든 해운대수목원이라는 것 물론 위치상 내용은 틀린데요. 수목원이라는 것을 통해서 갖은 노력 끝에 어쨌든 방문객을 맞아서 이렇게 주민휴식처가 되었듯이 이 부분이 조금 이런 쪽으로 근접을 해 갔으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냥 맨날 냄새난다 그러고 보면 환경단체에서도 맨날 거기 문제있다라고 얘기하시고 모니터링하고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요. 이걸 적극적으로 석대, 해운대수목원 매립장 하듯이 을숙도도 좀 적극적으로 해 주셨으면 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여기도 활용도가 있는 땅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그냥 방치되고 냄새나고 그냥 사람들이 피해 가는 자리가 아니라 앞으로 을숙도가 여러 가지로 지금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국가 도시공원도 그 안에도 들어가 있고 여러 가지 많은 부분들을 지금 갖고 있는데 이 부분을 잘 좀 계획을 세우셔서 여기도 그러니까 누군가가 무언가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산책이라도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뭔가 활용이 될 수 있도록 그걸 계획을 잡아주셨으면 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15쪽에 우리 도로 재비산먼지 이것 환경교육하신다고 하고 탑승행사 하겠다고 했는데 이건 어떤 계획 하에서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탑승, 잠깐만요.
예, 아마 차량 미세먼지 환경교육하고 차량 아마 우리 나와서 이렇게 도로 이렇게 청소하는 차량에 대한 탑승행사를 하는 것 같은데 그거 아니에요? 뭘 하신다는 거예요, 15쪽에.
15쪽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주로 하시는 건데요. 시민이 아니라 이제 어린이 시민이죠.
제가 자료를 잠깐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이게 뭘 어떻게 아이들이 가나 그게 또 궁금하고요. 그 뒤에 또 밀폐공간 안전기술 경시대회 하신다고 했는데 그 뒤 페이지에 보면 이 부분도 보면 계획하고 숙달 훈련하고 경시대회한다고 했는데 포상 이렇게 되었는데 물론 이건 좋아요. 경시대회 자체는 좋은데 이런 것들의 계획은 한번 나중에 여기서 말씀하지 마시고 어떻게 할 건지 구체적인 건 보고를 해 주시고 조금 전에 말한 어린이 부분도 보고를 좀 해 주세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21쪽에 가면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하신다고 했는데 부산국제교류재단과 협업해서 환경 분야 유학생, 어디 유학생들이 주로 오실 건가요? 여기 유학생은 어디 유학생이 주로 오시나요?
지금 현재 구체적인 계획은 안 세워져 있고 하반기에…
6월 달에 참가신청 받는다는데 계획이 없으면 되는가요? 유학생 참가신청 받는다면 전 세계적으로 받는다는 겁니까? 아니면 국한적으로 어디, 어디, 어디를 받겠다라는 계획은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그죠?
예, 위원님 지적, 예…
어디를 주로 할 거예요?
저희들 세심하게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국제교류재단하고 협업해서…
어느 나라 어느 쪽으로 이걸 할 거예요? 내가 볼 때 뒤에 기대효과 보면 관련자료 번역, 번역 일 시키려고 부르는 것 같아 갖고…
이게 한번 그런 구체적인 건 제가 한번 잘 살펴보겠습니다.
이런 건 안 쓰셔야지. 관련자료 번역 이런 건 왜 써요, 여기다가. 환경공단에서 관련자료 번역이 안 돼 갖고 관련자료 번역시키려고 유학생 인턴십 시키면 안 되죠, 그죠?
예.
그건 아니잖아요. 이게 차원이 틀린 게 제가 이걸 지금 보면서 두 가지 생각을 했어요. 만약에 우리보다 선진화된 기술을 만약에 그런 그것을 여기 말한 대로 관련자료 번역을 하실 것 같으면 선진화된 기술에 대한 번역이겠죠?
예.
그러면 그쪽에 관련되어 있는 유학생을 받아야 될 것이고 그게 아니고 번역과 상관없이 후진, 후진, 우리보다 후진국인 나라의 유학생을 받아서 오히려 이런 것들을 경험하게 해서 공부하게 만들고 이런 것에 관심을 가져서 자국의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도록 그러니까 지금 경우의 수가 두 가지예요, 틀려요.
좋은 의견인 것 같습니다.
어디로 받을 건가 이걸 좀 잘 판단하셔서 후진, 후진이라고 해서 죄송하지만 어쨌든 우리보다 기술이 낙후된 데를 받을 것인지 아니면 우리보다 더 나은 데 이거 번역하려면 나은 데 받아야 안 되겠습니까? 그렇죠? 번역 일까지 할 수 있으면.
위원님 좋은 지적 주셨고 그 지적 명심해서 아마 선진국 학생들에게 선진 자기 나라 제도를 번역하면 도움이 될 것 같고 그다음에…
그러면 이 학생들 해 봤자, 와 봤자 얼마나 있다 갑니까?
한 달 정도 체류하고…
그러면 한 달 동안 와서 번역만 실컷 시키다 보내는 것밖에 더 되게요.
좀 내실 있게 하도록, 위원님 지적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안 맞다는 거예요. 제 얘기는 이게 안 맞다는 거예요. 번역시키려고 데려오는 건 아니잖아요, 그죠?
예.
그러니까 이게 조금 뭔가가 사업을 하기 위한 계획은 좋으나 조금 뭔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세심하게 계획을 수립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저의 개인적인 소견은 번역보다는 조금 우리 예전에 지금은 안 하고 있지만 물산업전 이런 거 예전에 코로나 전에 했을 때 보면 누가 많이 오느냐, 동남아에서 많이 오잖아요. 와서 우리 기술 배워 가려고 환경공단이 막 이렇게 환경공단 견학도 많이 오고 했잖아요, 물산업전 하면. 하듯이 학생들도 그런 것과 연계해서 우리의 산업을 배워갈 수 있는 계기 마련, 한 달 동안이라도 잠깐 필요해서 왔다면 그렇게 그런 쪽으로 잡았으면 저는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하여튼 잘 환경공단을 이끌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조남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최영아 위원께서 온실가스 배출권 질문드렸는데 조금 궁금한 몇 개 있어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조금 질문 좀 드릴게요. 지금 현재 이거 공정배출이라든지 전기 사용을 위해서 이렇게 배출되는 이게 전기는 태양광으로 해서 어느 정도는 탄소가 적게 나올 수 있도록 만드는데 이거 뭡니까? 공정배출로 해서 이게 가능합니까? 지금 현재 이거 하수나 또는 폐기물이 늘어나는 상태 아닙니까?
예, 폐기물이 늘어나면 사실은 온실가스가 우리가 할당량이 더 많이 배출됩니다, 위원님 지적대로.
그래서 저번에 이사장님께서 탄소 포집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하셨는데 지금 그 탄소 포집에 대한 기술력이 어느 정도 되겠습니까?
사실은 탄소 포집 효과는 지금 기술력을 확보하는 정도 수준이고 탄소 포집으로 이산화탄소를 우리가 잡는 것은 사실 유의미한 정도의 퍼센티지는 현재 안 되고 있습니다. 현재…
아니, 발생량이 이렇게 억제하는 게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지금 패턴이 자꾸 변한다 아닙니까?
예.
그러면 탄소 포집하는 기술이 대안 같은데…
제가 듣기로는 탄소포집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개발을 하고 탄소를 포집해서 지하에 저장하는 기술이고 하나는 CCU는 탄소를 먹이로 해서 미생물을 기른다든지 해서 향수도 만들고 하는 CCU 기술이 있고 CCS 기술이 있는데 그게 공간은, 탄소 포집할 수 있을 공간은 전 세계적으로 풍부한데 포집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저장하려고 하면 경제적 비용이 엄청나게 들기 때문에 경제성 때문에 지금 실시는 못 하고 있는 걸로 그래 알고 있습니다.
경제성이 지금으로서는 불가능하다, 그죠?
예, 지금 경제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탄소 포집하는 데 감축하는 데 2050년까지 목표를 정했다 아닙니까, 그죠?
예.
그러면 그때까지는 충분하게 할 수 있다는 말씀이죠?
사실은 2050 탄소중립이라는 것은 더 이상 플러스 되는 배출이 안 되고 탄소를 배출해도 다른 쪽에서 저감해 가지고 총 배출을 제로로 만든다는 건데…
그래 이퀄시킨다는 뜻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우리나라 상황을 보면 2050년에 탄소중립되려면 2030년부터는 석탄 발전을 안 해야 되거든요. 석탄이 전기생산의 38%를 차지하고 있어서 석탄 발전을 하는 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탄소중립은 힘들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대체에너지나 다른 에너지정책을 가져가야 되지 않을까 그래 생각합니다.
그럼 탄소 억제를 하기 위해서는 다른 또 다른 대안이 있겠죠, 그죠?
현재 지금 그래서 수소경제 이야기하는 걸로 알고 있고 수소가 그린수소를 생산해내야 되는데 전기분해 할 때 수소를 만들어서 수소를 에너지로 쓰는데 전기분해 하는 과정에 쓰는 전기가 또 석탄으로 만든 전기를 쓰면 안 되기 때문에 그때 태양광이나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해서 전기분해에서 나오는 수소를 갖고 에너지로 쓰면 그야말로 그린에너지가 되는데 이 기술이 지금 시작단계에 있고 여러 가지 대안은 마련해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예를 들면 사하라 사막의 몇 퍼센트만 태양광으로 해서 그것을 수소를 생산해서 액체로 해서 각 나라에 운반해서 액체를 다시 이렇게 기체로 만들어서 쓰면 전 세계 에너지는 다 공급되는 걸로 그래 알고 있는데 현재 공간과 기술, 운반 그다음에 이런 문제 때문에 현재 연구하고 있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럼 그 신재생 기술이 우리나라에서는 또 부족하겠다, 그죠?
우리나라에서는 사실은 수소, 그린수소 생산에 대한 기술력은 앞서는데 그 기술력을 확보하려면 그린수소를 계속 생산할 수 없으니까 우리 석유화학 공정에서 나오는 그런 수소를 갖고 에너지화하는 기술력을 현재 먼저 노력을 하고 있고 그 확보된 기술력으로 이제 그린수소를 생산하려고 하는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 현재 그런, 그러니까 부생수소라고 그러는데…
그럼 환경공단에서는 그걸 활용할 수 있는…
예?
활용할 수 있는 탄소배출권을 제로로 만들 수 있는 이런 기술을 계속 이렇게 그걸…
그래서 저희들 아까 말씀드렸듯이…
할 수 있는 장소가 되겠습니까?
사실은 자연 상태에서 저희들 하수처리하면 생물반응조 같은 데서 질소가 하늘로 날아가고 하기 때문에 그 넓은 공간에서 사실 포집할 수 있는 물리적인 공간으로 포집할 수 있는 건 사실상 힘들어서 지금 소화조에 있는 메탄가스를 활용해서 소화가스 발전이나 소화가스 판매를 하든지 이 정도 수준이거든요, 현재. 그래서 대체에너지를 생산하려면 태양광 발전시설을 늘린다든지 소화조를 많이 지어서 소화가스 발전을 한다든지 현재 이런 단계에 있고 그다음에 줄일 수 있는 노력은 전기 효율을 높여서 에너지를 적게 쓰는 쪽, 이런 쪽으로 하고 있는 상태인데 방금 제가 말씀드린 CCUS 기술을 저희들 TP하고 하려고 하는 것도 그렇고 위원님 지적했듯이 이런 기술을 하나하나 발전하다 보면 다른 대안을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차원에서 다양하게 저희들 검토를 하고 있는 그런 단계인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대체에너지가 꼭 필요하다. 필요한데 그게 기술력이 참 오래 걸리겠다, 그렇죠?
예, 쉽지는 않습니다.
예,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간단한 거 1개 물어볼게요. 덕천 펌프장 있죠?
예?
덕천, 덕천동에 보면 펌프장 하나 있다 아닙니까?
예.
얼마 전에 불이 났죠, 그죠?
예.
거기 처리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제가 확인해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담당자와 대화)
비상용 전원설비 문제인데 그걸 교체해서 지금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그럽니다.
그러면 불난 이유가…
현재로는…
불난 이유가 전기 회전…
예, 전원 계통의 문제였다고 들었습니다.
거기가 무인시스템입니까?
예, 대부분 무인이고 저희들이 펌프장이나 이런 게 노후화가 많이 되어서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는 게 저희들 공단의 숙제이긴 합니다. 시설이 노후화되면 유지비가 많이 들고 위험성이 항상 상존하고 있어서 항상 그게 염려는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시설이 노후화되었는데 교체 시기를 놓쳐서 그렇습니까?
그래서 앞으로는 미리 예방점검이라든지 기존 있는 시설도 오래 쓸 수 있도록 하려면 인적 역량도 필요하고 미리 예방점검도 필요해서 지금 교육과 시설 교체는 같이 맞물려서 가야 될 것 같습니다.
무인시스템 같으면 점검을 계속해 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죠?
예. 1일 1회 이상 순찰을 돌면서 점검하긴 하고 있습니다.
교체 시기를 놓치지 마시고 꼭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남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삼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예.
출퇴근하시기에 멀지 않습니까?
예, 조금 멀긴 합니다.
조금 일찍 나오셔야 되겠네요.
예.
그래도 거꾸로 오는 거라서 괜찮지 않겠나 싶은데 현장은 다 한번 돌아보셨습니까?
현장이 많아서 다는 못 가보고 틈틈이 계속 가고는 있습니다.
아마 현장마다 조금 상황들이 다 다를 것 같고 특히나 하수종말처리장 같은 경우에는 공법이 다른 곳들이 많기 때문에 아마 조금 여러 가지 애로사항들이 많이 있을 텐데 제가 여기서 어떤 것들을 질의하는 것이 무슨 큰 의미가 있겠나 싶은 생각들도 해 봅니다. 아직 저 역시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어차피 지금 우리가 앞서 다른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지금 가야 되는 방향이 있지 않습니까?
예.
정부에서 가야 되는 방향에 따라서 어떤 정부든지 간에 지금은 세계적인 흐름에 따라서 안 갈 수 없는 것이 탄소중립이고 이런 부분인데 거기에 있어서 우리가 앞서 이사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석탄 관련해서도 동의를 하는 부분입니다마는 우리가 지금 하수, 폐수를 처리하고 나면 결국에는 슬러지를 가지고 석탄으로 보내기도 하고 시멘트 공장으로 보내기도 하거든요. 그러면 석탄 발전을 이사장님 말씀하신 대로 이제 점차적으로 줄여나가야 되는 상황인데 그러면 우리도 거기에 따라서 석탄으로 안 보냈을 때 어디를 가지고 이걸 처리해야되는지 한번 고민을 해 보셔야 될 것 같은데요.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하수 찌꺼기 처리를 하려면 찌꺼기 건조시설을 활용해서 지금 건조시설에서 처리하는 건 삼천포 화력발전소로 보내고 탈수하고 나면 한 80% 되는 건 단양의 시멘트 공장으로 보내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기적으로는 이제 석탄 발전이 안 되면 방법이 없기 때문에 아마 저희들 육상건조시설에서 함수율을 줄이면 부피가 상당히 줄어듭니다. 그래서 아마 매립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그렇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는 대안을 마련해 보셔야 되지 않겠나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러니까 이게 우리가 소각장도 지금 환경공단에서 운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지금 외국의 사례들을 보면 사실은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소각장이 아주 혐오시설처럼 취급을 받고 있는데 특히 예를 들기는 좀 그렇습니다마는 가까운 일본이라든지 아니면 멀리 유럽 같은 경우에는 사실 소각장이 아주 큰 메리트가 있는 그런 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하고 그리고 소각장 자체가 지금은, 지금은 우리 해운대나 명지 같은 경우 정관도 마찬가지, 정관도 어쨌든 우리가 에너지, 집단에너지시설로 우리가 활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조금 이게 장기적으로 고민을 해 보셔야 될 부분이 있지 않겠나 생각을 하고요. 우리가 매립을 하는 것은 소각을 다 하고 나서 소각이 안 되는 부분만 매립을 해야 되는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아직은 부산도 지금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그죠?
예.
소각이, 소각을 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고 그다음에 남는 찌꺼기들을 가지고 매립을 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매립되는 경우들도 상당히 많죠. 생곡 현장에도 가보면 그런 경우들이 제법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지역은 그렇더라도 우리 이사장님 또 아주 능력이 뛰어나신 분이기 때문에 부산에서만큼이라도 조금 뭔가 새로운 방법을 찾아보는 게 어떨까 싶거든요.
위원님 말씀대로 사실 매립장은 확보하기가 물리적으로 어려워서 소각 처리하는 게 원칙이고 남는 건 매립해서 아주 장시간 활용을 해야 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지적대로 장기적으로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은 공단 차원에서도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지금 소각장을 신설할 수 있는 여력이 되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현재로는 생곡밖에 대안은 없습니다.
불가능한 상황이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지금 우리가 코로나 때문에 아직 견학을 가려고 하다가 못 갔던 하남이라든지 남양주 같은 경우에는 지금 본 위원이 얘기한 대로 소각을 하고 난 이후에 소각되지 않는 것들만 매립을 하는 시스템으로 하고 있거든요, 이미 국내에서도.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한번 자료를 요청해서 보시든지 해서 조금 우리 부산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으면 지금 명지 소각장도 그렇고 해운대 소각장도 그렇고 지금 이제 시설보강을 하고 있는데 혹시나 거기에서 비용이 더 들더라도 추가적으로 설비를 설치해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으면 그렇게 해서라도 소각할 수 있는 비율을 좀 늘려야 되지 않겠나라는 생각을 해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조금 더 깊이 있게 관심을 가지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우리가 하수종말처리장이 여러 군데 남부도 그렇고 여러 군데가 주민들의 체육시설로 많이 개방되고 있습니다, 그죠?
예.
그래서 아마 영도도 최근에 인수가 되어서 작년 초에 인수가 되었고 동부 하수종말처리장도 이제 작년 말에 인수가 되어서 아마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인근 주민들은 악취가 안 난다고 하지만 어쨌든 인근에 옆에 가면 냄새가 나긴 나거든요. 나기 때문에 인근 주민들이 그런 것으로 인해서 어찌 보면 피해를 보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런 만큼 그런 시설들에 대해서는 주민들한테 적극적으로 개방해서 주민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우리가 비용을 들여서라도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삼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손용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 공단 이사장 취임을 축하드리고…
예, 감사합니다.
환영합니다.
우리 업무보고 자리에서 여러 위원님들이 공통적으로 굉장히 중요시 하는 부분이 제가 볼 때는 탄소중립 같은데 그거 관련해서 우리 업무보고입니다마는 사실은 조금 아쉬운 점이 있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업무보고 19페이지에 온실가스 목표관리가 이래 되어 있습니다, 그죠?
예.
로드맵까지 수립을 하겠다 했는데 문제는 어떻게, 어떻게 해서 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내용이 조금 부족합니다. 뒷장 넘겨봐도 내용이 없어요. 이렇게 하겠다 하는 정도지 구체적으로 아까 최영아 위원님이나 조남구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공정에서 지금 82%가 지금 배출이 되는데 공정 부분은 어떻게 할 것이냐. 최대 관점 아닙니까, 그죠?
예.
공정이라고 하면 뭐겠습니까? 하수처리에서 나오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예.
그다음에 메탄 매립 부분 또는 소각 부분에서 다 나오는데 그러면 각 공정별로는 어떻게 되느냐. 메탄은, 매립에서 메탄은 몇 프로가 되었고 그다음에 소각에서는 몇 프로 정도고 그다음에 하수처리과정에서는 몇 프로 정도 이게 구체적으로 그게 제시가 되어야 그에 따른 로드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런 게 지금 안 보여서 조금 아쉽다는 부분이고,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은 일단은 2025년까지의 목표가 46만 2,000t이다, 그죠?
예.
2030년도까지 목표는 어떻게 됩니까? 2030까지는, 이것보다 더 줄여야 되죠?
예, 훨씬 줄 걸로 예상됩니다.
엄청 더 줄여야 되죠, 그죠?
예.
여기서 한 46만t에서 한 20% 정도는 더 줄여야 된다고 보이는데, 그렇다고 하면 지금 현재 온실가스 배출거래를 해서 올 연도는 한 8만t에 대한 부족분을 구매를 해야 된다는 것 아닙니까? 그 8만t이 18억 정도고, 그죠? 그런데 내년에는 더 크게 구매를 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 발생할 수 있고.
그럴 가능성, 예.
탄소가격이 지금 1t당 US 달러로 40달러까지 갑니다.
예?
40달러, 탄소가격이 그래요. 그래서 이 탄소가격이 지금 8만t 18억이 어떻게 책정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탄소가격이 계속 올라갈 것이고 이게 신기술이 되고 나면 좀 떨어질 수가 있는데 그래서 2030 목표로 NDC,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상향조정이 된 것입니다. 됐고 현재 탄소중립기본법상 시행령이 입법예고가 되어서 곧 시행이 될 것인데 이것은 어떻게 안 하려고 할 수가 없는 거지 않습니까? 법에서 정한 의무적으로 감축해야 되는 비율이기 때문에 그대로 가야 된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보면 우리 환경공단은 하수처리과정에서 나오는 하수를 줄일 수가 있습니까? 아까 이사장님 말씀은 반응조라고 합시다. 거기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가, 지금 현재 기술로는 부족하다는 거잖아요.
예, 맞습니다.
그러니까 포집기술이 지금 현재 여러 가지 걸음마단계라서 직접 적용시키기도 어렵고 그래 되는데 지금 제가 최영아 위원님 편으로 자료를 보니까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 올해. 하는 그 내용을 보니까 실행계획이 한 1만t 정도 잡혀 있습니다, 1만t 좀 넘게. 그렇다고 하면 한 해에 많이 해 봤자 1만t이거든요, 많이 줄여봤자. 그렇다고 하면 공정에서 나오는 이 배출, 하수처리 부분에서 줄일 수가 없다는 거잖아요. 또 전기 부분을 어떻게 줄일 수가 있겠습니까? 전기 안 쓸 수가 있습니까?
상당히 애로가 많습니다.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이것은 제가 볼 때는 현실적으로는 좀 불가능한 일이 아니냐 이래 보여지거든요. 지금 상태에서는, 신기술이 안 나오는 이상은. 안 그렇습니까?
예,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번 기회에 소각이 몇%, 매립 몇%, 처리장별로 전기를 얼마 쓸 때는 어느 정도 이렇게 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거라는 걸 정리를 하고 그다음에 각 사업장별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게 대단히 필요한, 말씀 잘하셨는데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지금 CCUS 기술이 있지만 대기 중의 포집기술이 DAC라는 기술이 또 있습니다. 그것도 NDC에서 감축목표로 대기 중에 탄소포집을 할 수 있는 그런 영역까지 다 지금 정리가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각 우리 시행, 탄소중립기본법에서 정한 시행령에서 정한 여러 가지 그런 목표를 수행하려면 지금 상태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지금 상태로서.
그래서 제가 좀 알아보니까요. 이 하수처리과정에서 나오는 부분을 지금 현재로서는 줄일 수가 없는 거잖아요. 이게 몇 년간 갈 것입니다. 그죠? 왜 그렇냐 하면 지금 송풍구라든지 대수선 부분은 나와 있습니다. 여기 8페이지에 보니까 1단계 생물반응조 대수선해서 송풍기하고 이렇게 74억을 들였고요. 해운대 것도 송풍기 같은 교체가 되어 있는데 현재 이 뭡니까? 수처리, 하수처리공정과정에서 나오는 탄소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100%라고 보면 80%를 줄일 수 있는 기술이 있단 말이에요. 지금 구미에서는 그 기술을 적용하고 있어요. 혹시 그 이야기 들어봤습니까?
아니, 제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저에너지분리막이라고 멤브레인 같은 것인데 지금은 멤브레인보다는 RO까지 가지 않습니까? 역삼투압까지 가는데 이 멤브레인 기술을 적용을 해서 송풍기를 갖다가, 지금 현재 환경공단에서 사용하는 송풍기는 처음에는 루츠블로어로 많이 쓰더라고요. 그런데 이거를 터보로 거진 고효율로 교체까지 되었는데 이 기술은 어떤 기술이냐 하면 국내 대기업에서 개발한 기술인데요. 이 저에너지분리막 수처리 기술을 무송풍으로 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설비를 우리가 신재생 쪽에 어떤 사업을 하는 조직이 있을 것이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도 이게 이미 국내에서 나와 있는 사항이라서 좀 잘 알 겁니다. 그렇다고 하면 지금 현재 환경공단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는 부산시 전체 배출가스의 거진 70∼80%를 차지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최고로 많이 줄여야 되는 게 환경공단이 맞습니다. 그죠? 그리고 우리 환경공단이 전문가 집단이지 않습니까? 물정책국보다는 이런 모든 어떤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 집단이기 때문에 환경공단에서 이런 여러 가지 기술 접목에 대한 정책을 건의를 해야 되지 싶어요. 그런 부분에서는 탄소중립의 최일선에 있다 저는 그래 보이거든요, 이사장님.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것 구미에서 지금 적용되는 부분을 한번…
한번 저희들 가서 보겠습니다.
접목을 한번 해 보시고 한번 알아보십시오.
저희들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하고 있는데 구미는 위원님 지적대로 한번 가서 어떻는지 견학을 해 보겠습니다.
예. 그 보시면 어쨌든 수처리과정에서 80%가 절감이 된다 하니 대단히 좋은 기술이고 그것 이외에는 제가 볼 때는 방법은 한 가지가 있을 겁니다. 왜냐하면 그런 수조에서 미생물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배양을 해서 그런 탄소가 올라가지 못하도록 안에서 가두는 그런 반응을 할 수 있는…
예, 무슨 말씀인가 알겠습니다.
그런 이야기는 괜찮은데 이것은 그것보다도 획기적인 방법이라서 2030까지 NDC 계획 나와 있고, 그죠? 부산시 계획 나와 있고 그다음에 환경공단에도 어떻게 하면 2030까지 어떻게 가겠느냐? 2025년까지는 지금 계획은 있습니다만 2030년까지는 어떻게 하겠다. 그래서 결국은 2050년이 되면 제로가 될 수 있도록 부산시 전체가 그래 되고 이 탄소중립기본법이 또 우리 여러 가지 온실가스 관련한 법령에도 여러 가지 이게 사업장이 계속 더 많이 들어오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죠?
예.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다 감안하셔 가지고 우리 환경공단이 부산에서는 탄소중립 관련해서는 최일선에 있는 기관이고 제일 앞선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어쨌든 지금 이렇게 모자라는 배출권을 계속 사와야 되는 그런 입장이거든요. 올해는 그러면 18억이면 내년에는 한 20억, 30억 넘어갈 겁니다. 그 부분은 또 어떻게 할 것이냐? 이게 부산뿐만이 아니고요, 전국적인 문제지 않습니까? 전국적인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이렇게 된다 하면 환경부와 이야기를 좀 하셔서 이런 부분은 지금 현재로서는 좀 과한 것이다. 기술이 발전이 안 되었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이것을 약간 유예를 좀 한다든지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보시라는 말씀까지 한번 제가 더 드리고 싶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손용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차 본 질문 마치고 2차 추가질의 5분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재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
예.
본 위원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또 시의원이 되어서 경험한 바에 의하면 선출직 공직자, 구청장이나 시장이나 또 공공기관장 등 리더가 바뀌면 전임자의 어떤 계획 같은 것을 계승·발전시키기보다는 자기만의 브랜드를 다시 만들어서 자기의 실적 쌓기에 급급한 것을 많이 봤습니다. 그러면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 하면 우선 예산낭비가 되고 하던 것을 멎어 버리고 새로운 것을 자꾸 시작을 하면 민원이 발생합니다. 우리 이사장님께서는 환경공단의 현상을 정확하게 파악하셔 가지고 집중과 선택을 해서 꼭 고쳐야 되겠다, 잘못된 것이 있다 싶으면 하나, 하나라도 확실히 매듭지어 가는 그런 것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정말 행정에서는 안 해야 될 일이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해야 될 일을 해야 되는데 하다가 보면 필요한 일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필요한 일을 또 척 벌입니다. 이렇게 해서 매듭도 안 되고 일은 많이 벌여놓고 연말에 가면 거둘 것도 없고 이런 것을 왕왕 봐 왔어서 이사장님께서는 그렇게 하지 마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쓰레기, 아니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후반기에는 우리 위원회에서 현장방문을 많이 못 갔는데요. 전반기에도 제가 복지환경위원을 하면서 생곡쓰레기장에 현장방문을 갔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가니까 학생들이 견학을 왔는데요. 그것을 보고 참 잘하고 계신다, 그때 제가 많이 칭찬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쓰레기 대량 생산 1억을 어떻게 처리할까 하는 쓰레기 대란에 대한 처리방법만 집중적으로 고심을 하시지 원천적으로 어떻게 하면 쓰레기 자체를 줄일까라고 하는 데는 상대적으로 좀 소홀하단 말입니다. 쓰레기를 적게 줄이면 반대로 쓰레기 처리에 그만큼 짐을 던다고 생각 안 됩니까, 그죠?
예, 맞습니다.
그러니 초등학생들이나 이런 아이들 견학을 꾸준하게 오시게 해서 그 학생들에게 짧게나마 교육을 시키고 그 교육 내용을 메시지화 해 가지고 집에 갈 때 어머니 갖다를 드리라 한다든지 하면 시간은 좀 상당히 걸릴 줄 모르겠으나 언젠가는 원천적으로 쓰레기를 확 줄이는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것도 한번 고민해 보시고 괜찮다라고 생각되면 실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 유념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재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영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 앞서 드렸던 이야기 계속 질문드리겠습니다.
우선은 앞에도 말씀드렸지만 우선은 부산시에 부산시가 하는 모든 공사할 때 설계단계부터 저영향개발기법이 적용되어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요구하시고.
예.
왜냐하면 말씀드렸던 것처럼 비점오염원을 줄이기 위해서는 이 방법밖에 없기 때문에 이런 걸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다음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은 앞으로 많이 확대해 가야 하는데 지금 간략하게 환경공단에 지금 현재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의 현황은 있습니까?
예, 지금 빈자리 있으면 다 이렇게…
하고 계십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태양광 발전을 위해서 부지 발굴하고 투자가 필요하잖아요, 앞으로. 그죠?
예.
소화가스 발전사업도 좀 확대를 해야 되는 것이고. 그다음에 중요한 건 민간사업으로 진행 중인 LFG사업 그리고 ESCO사업 있잖아요. 이런 부분들을 자체사업으로 해서 배출권 거래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 그게 계약기간이 끝나면 저희들이 직접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것은 꼭 앞으로 자체 사업을 하셔야 합니다, 환경공단에서. 이것을 민간으로 하지 마시고 그렇게 해야 이런 배출권 거래라든가 이후의 활용방안들이 커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제안을 드리면 단위공정표 온실가스배출현황을 정확하게 이제 좀 분석은 하셔야 하고요. 환경공단은 그만큼의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배출현황을 명확하게 정확하게 분석해서 온실가스를 좀 획기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방안 마련하시고 이를 통해서 면밀한 분석과 연구로 중장기적으로 탄소중립 실현해 가기 위해서 투자계획들도 수립하고 하셔서 보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어서 한 가지만 간략한 질문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여기 18페이지에 보시면 맨 처음에 환경 우수기술 및 기술력 확보를 위한 공동 개발 추진이 있습니다. 이게 생물반응조 공기공급시스템 및 맨홀펌프장 수위계 기술에 대해서 지역 기업인들하고 공동으로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맞습니까?
예.
그래서 이를 위해서 여기 내용에 보니까 시제품을 현장에서 설치도 하고 현장에서 실험도 하고 그 결과를 보고하는 것으로 계획도 하고 있습니다. 맞죠?
예.
그래서 부산환경공단에서 이 환경기술연구개발을 위해서 이런 혁신적인 방안을 추진하는 것은 되게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사장님. 그런데 이러한 연구개발프로그램에 대해서 대학교라든가 연구기관, 기업인들에게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걸 잘 모를 수 있지 않겠습니까? 환경공단에서 이런 것들을 진행하고 있다라는 것을 모를 수 있기 때문에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봐지고요. 그래서 이런 사업을, 이런 환경 우수기술 및 기술력 확보를 위한 이런 개발들을 일시적으로 추진할 것이 아니라 매년 정기적으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셔서 우수한 환경기술이 부산에서 개발될 수 있는 토대가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사장님? 이 부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희들도 그래서 우리 신기술팀에서 새로운 기술을 계속 발굴하고 특허도 받고 그래서 최근에는 생물반응조에 공기송풍기를 밑에서 공급을 하다 보면 그 높이가 한 6m 되면 이게 압력 때문에 전기가 엄청나게 많이 듭니다. 그래서 약간만 발상의 전환을 해서 밑에서 돌리는 것보다는 위에서 이렇게 한다든지 교반기를 위에 둔다든지 하는 그런 아이디어도 우리 자체적으로 많이 발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술들은 아무래도 지역기업들하고도 같이 기술개발 같이하는 경우도 있고 이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 열심히 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이런 내용들도 외부로 홍보도 좀 하시고 기업들하고 잘하셔서 추진하시면 부산이, 부산에서 이런 기술들이 개발되고 하면 되게 좋은 모델이 되지 않겠습니까?
예.
그죠? 그래서 그것 좀 잘해 주시고요. 그래서 공단의 온실 감축을 위해서 공정 부분 온실가스 감축, 기술 개발 등 이런 어떤 다른 분야에서도 이미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환경공단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그래서 지속적이고 개방적으로 환경기술 연구개발하고 대외협력을 강화하셔서 이사장님 이 탄소중립이 중요한 시점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진짜 계획 잘 세워서 제로로 가야 하기 때문에 환경공단이 충분히 그 역할을 중요하게 해 주셔야 합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가지시고 내부에서 어쨌든 가지고 있는 기술역량 이런 부분들 활용하셔서 저희 잘 갈 수 있도록 계획도 잘 세워 주시고 연구도 잘 부탁드리고요. 앞으로 이런 부분들이 될 수 있도록 잘 좀 해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손용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
예.
7페이지에 한번 보십시오. 하수·분뇨처리시설 관련해서 동부산하고 에코델타시티 건설 지금 되어 있는데요. 아직까지 다 준공이 안 됐지 않습니까?
예.
그런데 제가 동부산 하수처리시설은 지금 공법이 데니포 공법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에코델타시티 같은 경우는 멤브레인 공법인 것 같은데, 맞죠?
예.
이게 왜 공법이 다 다르게 적용을 하죠? 장단점이 다 있을 건데. 제가 알기로는 데니포라는 것이 현재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이것 옛날에 주로 많이 했는데 지금은 잘 사용하지 않는 공법을 적용을 시킨다는 게 조금 이상해서.
이것은 제가 확인하고 위원님 별도로 보고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예, 그러면 이것은 별도로 한번 저희한테 말씀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게 여러 가지 장단점이 있을 겁니다. 어떻게 기술적으로 뭐가 문제가 있고 없고 이게 있는데 이걸로 봐서는 조금 제가 볼 때는 이해가 잘 안 돼요. 지금 현재 아직까지 준공이 안 되었는데 그러면 지금 현재에 나온 기술 중에 좀 좋은 기술을 써야 되는데 굳이 왜 데니포로 하는 이유가 제가 좀 의아해서 자료로 한번 설명을 부탁드리고요.
예.
그다음에 24페이지에 환경공원·체육시설 관리를 하겠다 해서 이게 생활SOC사업으로 한 2억 5,000 정도를 들여서 환경공원을 만들겠다는 겁니까, 뭡니까?
지금 있는 환경공원을 관리를 잘하겠다는 뜻입니다.
관리하고 여러 가지 시설하고 이렇게 하겠다…
예, 유지·관리를 하고 시민들이 이용하기 좋게끔 하겠다는 겁니다.
그렇겠죠. 어쨌든 이게 이름을 환경으로 붙이면 환경적으로도 좀 괜찮은 공원이 되어야 되는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한번 그거를 제안을 해 드리면 제가 광주에 에너지파크를 한번 가봤습니다. 굉장히 큰 규모가 아니고 조그마한 데예요. 그런데 그 에너지파크의 여러 가지 가로등이든 아니면 벤치든 이런 게 전부 다 자전거돌리기라든지 이렇게 해서 전기도 생산하고 폰도 충전하고 하여튼 이렇게 여러 가지 탄소중립 관련해서 공원을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것을 접목을 해서…
예, 좋은 의견인 것 같습니다.
시설을 설치를 하면 어떻겠나 하는 그런 제안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예, 연구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25페이지에 보면 아까 이사장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최고 좋은 것은 배출을 줄이는 거지 않습니까, 그죠?
예.
하수처리라든지 이렇게 할 때 자꾸 처리과정에서 여러 가지 탄소가 나오기 때문에 제일 좋은 것은 배출을 줄이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EU 등 선진국에서는 그런 배출을 줄이기 위한 여러 가지 시민활동이든지 많이 하고 있는데 우리 부산이 시민환경교육 거점기관으로 도약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고 그래서 이 부분을 활용하기 위한 제일 좋은 방법이 현재 RE100이라고 신재생에너지로 쓰는 시민실천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예.
그래서 이 RE100 관련해서 환경공단은 어떻게 가고 있는지. 여러 가지 시민단체에서는 에너지를 재활용하는 RE100 운동을 물론 대기업에서도 지금 많이 하고 있고 우리도 스스로 조금씩 하자 해서 지금 여러 운동이 있는데 이런 것도 굉장히 우리 환경공단에서는 필요한 그런 교육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RE100 관련해서 어떻게 환경공단이 운영을 하고 있고 또 할 예정인지, 이 환경교육해서 별도로 한번 이것도 위원회에 다시 한번 더 저한테도 이야기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환경공단에 노동이사가 있죠?
예.
몇 명 있습니까?
2명입니다.
2명. 그 노동이사에 대한 대우라든지 이런 부분은 별도로 있죠?
예, 그것은 일단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한 달에 한 4일 정도 활동시간을 드리고 그다음에 승진이나 인사상에 불이익이 없도록 하고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고 일을 할 수 있는 보직을 부여하고 이런 내부적인 그런 지침은 있습니다.
다 있고 임기도 있고 그에 따른 여러 가지 권한을 이분들한테 이게 있어야 이분들이 또 노동이사로서의 여러 가지 활동을 마음 놓고 할 수가 있는데 권한은 안 주고 그냥 이름만 노동이사가 되면 안 되니까 실질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요.
예.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우리가 2030 NDC 탄소중립기본계획은 상향안이 발표가 되었는데 우리가 거기서 폐기물 내용을 잘 보시면요, 소각하고 매립입니다. 소각하고 매립 시에 온실가스 배출과 연계가 될 수 있는 폐합성고분자 물질 그다음에 유기성폐기물에 정확한 목표관리를 해라 있거든요. 목표관리를 해서 성상별로 구별이 가능한 인벤토리를 산정할 수 있는 방법이 그게 최고 개선이 시급하다 하고 스스로 이 관계부처 합동으로 해서 이 부분을 만들어라 하는 게 골자예요. 그래서 각 폐기물 부분이 여러 가지 아까 수처리도 있고 그다음에 메탄 나오고 그다음에 소화 부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그 여러 부분에 대한 인벤토리 구축이 최고 필요하지 않나 하는 부분이고 거기에 맞게 실행계획이 구체적으로 하나씩 하나씩 나와야 이게 탄소중립의 첫걸음이 되지 싶은데 그것 없이 그냥 이렇게 하겠다. 태양광 아까 말씀하셨습니다만 그것은 다 ESCO사업으로 하는 게 많지 않습니까? 그 ESCO사업으로 한 것은 민간사업자가 다 가져가는 것이지 우리 부산시에는 그게 배출이 이게 줄어들었다 해서 그게 아닙니다. 그것은 민간에서 가져가는 부분이고.
그래서 여러 가지 이런 부분을 지금은 이사장님께서 어떤 형태가 되었든 우리 의회하고 상의가 할 수 있으면 해서 이런 부분이 올해가 원년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공단에서 많이 좀 신경을 써 줬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릴게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손용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사장님 오늘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질의를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정부에서 상향조정되는 게 한 40% 정도 상향조정되었습니다. 그러면 1년에 4.17 정도 상향을 해야 되는데 굉장히 산업계에서 압박이 있고 실질적으로 굉장히 목표달성하기가 힘든 수치에 있는데 특히 환경공단 같은 경우에는 원래 한 40%가 폭기용 송풍기입니까? 거기에서 40% 정도하고 펌프에서 한 20% 정도가 온실가스가 많이 배출되는데 동료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송풍기 관련해서는 집중적으로 변화가 있어야 되겠다. 이 40%가 전력이 소모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고.
예, 알겠습니다.
쭉 또 후보자 인사검증할 때 답변도 잘하시는 것도 봤습니다. 봤고, 특히 지금 사업소별로 공법이 굉장히 다른데 우리 환경공단에서 자체적으로 한번 그런 공법들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물론 계속 시간이 흐르면서 대기업이라든지 여러 산업계에서 그렇게 개발기술하고 있지만 자체적으로 이때까지 공법이 없었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드리고, 그리고 오늘 박성권 상임감사님 처음 오셨는데 한 말씀 좀 해 보시지요. 간단하게 하셔도 됩니다.
예, 반갑습니다.
제가 환경에 전문가는 아니었지만 환경에 대한 관심도 많았었고 오늘 이사장님께서 경영방침 밝히고 업무계획 밝혔는데 이런 계획들이 잘 수행이 되도록 뒷받침할 수 있는 감사 그리고 여기 덧붙여서 최근에 윤리경영을 통한 청렴한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상임감사님의 큰 역할 기대하겠습니다.
더 이상,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안종일 부산환경공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서는 질의 답변 중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이 올 한 해 업무 추진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산환경공단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안종일 부산환경공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7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진대
○ 기타참석자
〈부산환경공단〉
부산환경공단 이사장 안종일
상임감사 박성권
경영본부장 정원안
물재생본부장 김상희
자원에너지본부장 안병철
기획재정처장 박성배
경영지원처장 이재도
신기술안전처장 박해식
시민소통실장 안희정
물재생사업처장 우병수
자원사업처장 최정일
청렴감사실장 김광규
○ 속기공무원
권혜숙 김신혜

동일회기회의록

제 301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8 대 제 301 회 제 14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2-02-11
2 8 대 제 301 회 제 13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2-01-14
3 8 대 제 301 회 제 7 차 자치분권균형발전특별위원회 2022-01-26
4 8 대 제 301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24
5 8 대 제 301 회 제 5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1-24
6 8 대 제 301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1-22
7 8 대 제 301 회 제 5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1-21
8 8 대 제 301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21
9 8 대 제 301 회 제 4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1-21
10 8 대 제 301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1-21
11 8 대 제 301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2-01-20
12 8 대 제 301 회 제 4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1-20
13 8 대 제 301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2-01-20
14 8 대 제 301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20
15 8 대 제 301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1-20
16 8 대 제 301 회 제 3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1-20
17 8 대 제 301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19
18 8 대 제 301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2-01-19
19 8 대 제 301 회 제 3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1-19
20 8 대 제 301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2-01-19
21 8 대 제 301 회 제 2 차 본회의 2022-01-26
22 8 대 제 301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1-19
23 8 대 제 301 회 제 2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1-18
24 8 대 제 301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2-01-18
25 8 대 제 301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18
26 8 대 제 301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2-01-18
27 8 대 제 301 회 제 2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1-18
28 8 대 제 301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1-18
29 8 대 제 301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2-01-17
30 8 대 제 301 회 제 1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1-17
31 8 대 제 301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2-01-17
32 8 대 제 301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1-17
33 8 대 제 301 회 제 1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1-17
34 8 대 제 301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2-01-14
35 8 대 제 301 회 제 1 차 본회의 2022-01-14
36 8 대 제 301 회 제 1 차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특별위원회 2022-01-14
37 8 대 제 301 회 개회식 본회의 202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