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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기획재경위원회
(10시 02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재단법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 대한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정보산업의 성장기반 확충을 위해 애쓰고 계신 김규철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동료위원 여러분과 함께 치하를 드립니다.
2005년 한 해도 이제 불과 한 달 정도 남겨두고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또 내년도 업무계획을 준비하는 등 매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지역의 소프트웨어와 정보통신 등 정보산업을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설립된 것인 만큼 부산정보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왔으리라 믿습니다. 특히 기존의 전시행사인 부산벤처프라자를 국제적 규모로 확대시켜 개최한 IT 엑스포(Expo) 부산을 통해 부산 IT비지니스 도시로 위상을 정립시키고 IT시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 것에 대하여 다시 한번 치하를 드립니다. 아무쪼록 시민의 바람을 저버리지 않는 정보산업진흥원이 되도록 해 주시기 바라며 감사와 관련하여 몇 가지 당부를 드리고자 합니다.
의회에서 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의원들이 그 동안 의정활동을 통하여 체득한 경험과 한 해 동안 축적된 자료 그리고 시민들의 여론에 바탕을 두고 감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시책추진과정에서 잘못되거나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바로 잡아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하고 사무감사 결과를 내년도 예산심사 과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시정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일시적인 변명이나 면피성 답변보다는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지적에 대하여는 언제까지 어떤 식으로 처리하겠다는 명확한 답변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오늘의 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김규철 원장 외 5명으로부터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계법규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그리고 위증이 있을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선서방법은 원장께서 증인을 대표하여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나머지 증인들은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을 하고 원장님이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05년 11월 25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김규철
경 영 기 획 실 장 김우생
경 영 지 원 팀 장 박노철
기 업 지 원 팀 장 김준수
교 육 문 화 팀 장 주성필
국 제 협 력 팀 장 최원석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업무현황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신용호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여러분! 평소에 저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발전을 위하여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항상 적극적인 지원을 해 주신 데에 대해서 전직원을 대신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 동안 저희 진훙원은 부산지역 정보통신 및 문화컨텐츠산업 발전과 지역 관련기업에 대한 지원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모자라는 부분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지난 1년간의 업무사항을 소상히 보고해 올릴 것이며 부족한 점에 대하여 지적해 주시면 업무수행에 충실히 반영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아낌없는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진흥원 간부직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우생 경영기획실장입니다.
다음은 박노철 경영지원팀장입니다.
김준수 기업지원팀장입니다.
주성필 교육문화팀장입니다.
최원석 국제협력팀장입니다.
(간부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계속해서 보고자료를 중심으로 업무보고를 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보고드릴 순서는 첫째, 진흥원 기본현황과 둘째, 주요업무 추진상황, 마지막으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서 보고해 올리겠습니다.

(참조)
․부산정보산업진흥원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보고서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부산정보산업진흥원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규철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감사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 식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종영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종영 위원입니다.
감사자료 20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벤처투자펀드 운용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투자펀드의 수혜자가 부산지역 벤처에 한정되어 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원래 펀드결성 조건에 부산지역 업체 반, 부산역외지역 반 이렇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펀드자금의 출자자 구성으로 볼 때 부산지역 외의 기업들도 대상이 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부산지역 벤처들만이 대상이 되게 하는 방법은 없습니까?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도 이런 말씀이 나와 가지고 그때도 임종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셔 가지고 제가 담당 임원도 만나봤습니다. 그런데 약정서가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 저희가 다음 벤처펀드를 만들 때는 이 부분 좀 유의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말씀하신 대로 그 펀드의 구성원들이 부산역외가 많으니까 발언권이 좀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펀드뿐만 아니고 일반 다른 다양한 업종들도 지금 우리 부산이 타 지역에 비해서 매우 경제적으로나 여러 가지 여건이 힘이 드는데 그래도 부산정보진흥원은 정부나 우리 시로부터 상당히 큰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예, 맞습니다.
그것은 알고 있죠?
예, 맞습니다.
그렇다면 타 지역 벤처까지 지원에 포함시킨다고 하는 것은 우리 부산시민이 바라는, 정서에 맞지 않는 이런 투자가 되는데 몇 개나 됩니까? 우리 부산시 외 기업을 지원하는 대상이요?
지금 현재 에코프로하고 리드젠이라고 이 자료에 보시면 3번하고 4번이 되겠습니다.
3번하고.
예, 4번이 되겠습니다. 4번 주식회사 리드젠 7억 해 놓은 것 있지 않습니까?
에코프로는 어디에 있습니까?
충북 오산에 있고요. 그 다음에 리드젠은 충남 천안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먼 곳에다가 투자를 한다고 하는 것은 이해가 안 되는데 좀 왜 이런 외지에다 투자를 하게 되는지 필요성을 한번 얘기를 해 보세요.
알겠습니다. 저도 위원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내용이 어떻든간에 이름이 부산벤처펀드인데 이게 왜, 저도 처음에 사실 그것을 몰랐습니다. 우리가 “부산벤처펀드를 너희가 너희 마음대로 다른 데 하냐?” 그러니까 펀드 결정할 적에 애초에 50% 이상만 부산하고 나머지는 동양창투가 적격한 업체로 심사해서 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안 그래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런 지적이 나올 것 같아서 저번주에 제가 담당하고 전화를 해서 이게 부산벤처펀드인데 어느 분이 부산시민이 이것을 이해를 하겠느냐. 예를 들어서 충청도나 호남이나 다른 지역으로 간다면, 그래 그 양반도 좀 난감해 하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위원님 말씀에 저도 100% 동감하기 때문에 저희가 뭐 계약을 뒤집을 수는 없습니다마는 한도 내에서 충분히 부산기업을 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말이지요. 처음부터가 매우 이해 안 될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있다 집중적으로 말씀을 드리기로 하고, 그 투자액에 대한 회수는 어떻게 됩니까?
아직 뭐 2004년부터 했기 때문에 회수는 아직…
아니 계약조건에 투자를 할 때 계약조건이 있을 것 아닙니까?
어디, 기업체에 하는 것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예.
작년부터 처음 시작되었으니까 아직 회수는 약정기간이 안 돌아왔겠죠.
아니 그러니까 투자집행을 할 때 에코프로나 리드젠 같은 데 투자를 할 집행 조건이 있을 것 아닙니까? 투자조건이.
아, 그렇죠. 투자조건이 있죠.
투자조건이 있을 때 투자조건이 우리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업무 내에 합당했기 때문에 투자를 한 것 아닙니까?
사실 위원님 지금 이 친구들이 투자, 지금 간사라는 회사가 동양창투인데 이런 것을 하면서 저희한테 향후 통보해 주는 정도지, 사전에 심의를 하고 이것을, 저희가 부산시가 10억을 댄 것을 대행해서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마는 현실적으로 이 친구들이 사전에 저희에게 통보를 해 준다든가, 사후에 통보를 해 주는 정도입니다. 현재까지 사항으로는.
그 외 다른 조처는 없고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투자실적을 보면 벤처기업의 규모에 비해 투자규모가 너무 크다고 봅니다. 10억부터 20억.
아! 12억. 그러다 보니까 지원업체의 수가 4개에 불과하다는 얘기예요.
그렇죠.
그렇지 않습니까?
이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41억 5,000만원 중에서 이렇게 두 군데서 벌써 한 반 정도, 그러니까 19억 5,000만원 정도가 외지 지역에 소재해 있는 업체에 투자를 하게 되니까 우리 오히려 부산은 그만큼 투자할 기회가 줄어든다. 그런 것을…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지금 그래서 현재 그 밑에 있는 3개 업체 투자심사 중 그것 다 부산업체들입니다. 그 업체들을 좀 밀어붙이고 있는데 그게 참 말처럼 쉽지는 않네요. 이 친구들 말은 “협조를 하겠습니다.” 그러는데 심지어 제가 작년에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지적을 받고 “다음에 혹시 펀드를 만들면 너희를 운영사로 못 줄지도 모른다. 내 마음이 아니고 부산시 분위기가 그렇다.” 는 소리도 했습니다. 어쨌든 저희가, 부산기업이 할 수 있도록…
아니 ‘부산기업에 할 수 있도록’ 이 아니고 부산기업에 한해서 해야 됩니다. 좀 액수가 적게 투자가 된다 하더라도. 많은 벤처들에게 투자를 해 줌으로써 투자업체의 성과라든가 이런 것을 거두어 낼 수 있지 않은가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데 위원님 이게 지금 아까 말씀드린 50% 협약 때문에 그런데 이게 저도 몰랐는데 지금 이게 중기청 표준협약서라 그러네요. 그래 전국에 있는 지역펀드, 저희 같은 데도 좀 있습니다. 광주도 있고, 저희도 있고 대구도 있는데 이게 중기청에서 보시다시피 50억을 내면서 지역에 50%를, 이게 표준협정으로 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저는 우리가 동양창투하고는 계약서에 50% 되어 있어서 이게 시하고 동양창투하고 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이게 중기청 표준협약서라고 하네요. 그럼 이게 물리적으로 좀 대항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쨌든 협약서가 있다 하더라도 저희가 억지를 부리더라도 이름이 명색이 부산벤처펀드인데 저희 기업이 좀더 많이 갖고 올 수 있도록, 그렇게 보고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어져야 되겠고, 그 다음에 투자펀드 2호 투자펀드 수익의 현황은 지금 어떻습니까?
운용현황 말씀하십니까?
그렇죠. 투자수익! 투자수익 현황이 어떻느냐 이런 얘기입니다.
아! 예. 2004년에 처음 보시면 제1이 부산의 나노소프트웨어라고 그러니까 작년 12월 16일날 시작됐는데…
아니 그러니까 아직 투자수익은 없다 이 말입니까?
그렇죠. 상장이 되어야 수익이 생기는 거죠. 이것은 코스닥에 올라간다는 전제 하에 펀딩을 하는 것입니다.
예, 좋습니다. 21페이지를 한번 봐 주세요. 해외 비지니스 교류 상담회가 국제전시회 참가 등에 뭐 참여는 한 것 같은데 실적이 아주 미흡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해외 비지니스 교류상담회의 이에 참여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위원님 지적이 타당한 부분이 있습니다. 아까도 보고 올렸습니다마는 이번에 처음으로 이제 보시다시피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필리핀까지 이렇게 코트라하고 협력해서 했는데 보고 드린 대로 시장개척 차원으로 좀 양해해 주십시오. 실적을 쌓기 위해서는 중국이나 일본 쪽이 나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저희가 수년간 거점을 부산 IT기업들이 해 놓은 바가 있기 때문에. 그런데 어차피 저희가 선점의 의미로 실적보다는 동남아 여러 쪽에 그래도 IT산업이 경쟁력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올해 거점사업으로 평가하기 위해서 했었기 때문에 그 점 위원님이 좀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2004년부터 2005년의 경우에 해외 비지니스 교류상담회 국제전시의 경우에 계약이 2건 되어 있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2건이 되어 있는데 1건은 6만불이고 동남아 IT 비즈니스 교류회에서. 그렇죠?
예.
상담만 89건이라 해 가지고 계약은 단 1건, 그것도 6만불을 했습니다. 6만불 같으면 우리 돈으로 600만원 정도 밖에 안 되잖아요.
맞습니다.
그런데 이 때…
6,000만원입니다.
예?
6,000만원입니다.
아! 6,000만원. 6,000만원, 이게 6,000만원짜리가 2건이라 말이에요.
1건입니다.
아! 1건이죠. 그런데 이때에 IT비지니스 교류 상담회에 소요된 예산은 얼마나 됩니까?
보고해 올리겠습니다. 말씀드린 게 총 3,000만원입니다. 3,175만원입니다.
총 비용이?
예.
삼천…
4건 해 가지고 총, 건별로 불러 올릴까요?
아니…
4건 총 3,000만원 맞습니다.
구분을 해서 말씀을 해 주세요. 해외 그…
예, 구분하겠습니다.
IT비지니스 교류 상담회에 1건 계약을 했잖아요?
예.
그랬는데 그 액수는 6,000만원이었다 말입니다.
예.
그런데 이때 비용이 삼천 얼마요?
3,175만원입니다.
3,175만원 같으면 이것은 참 누가 봐도 이것은 거북스러운 일 아닙니까?
맞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좀 시장개척 차원으로 위원님 양해를 해 주십시오. 당장 무슨 실적이 그렇게 나기는…
그런데 개척사업도 물론 좋습니다마는 어떤 모양으로, 어떻게 이런 정도의 예산이 소요됐는지는 모르지만 이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다음 국제전시회 참가지원은 여기도 보면 1건이거든요.
그렇습니다.
그렇죠?
예.
이것은 100만불인데.
예.
이때는 비용이 얼마나 들었습니까?
이것은 비용이 크게 안 듭니다. 이것은 기업들…
아니 단순하게 얼마 기다, 아니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지 말고 정확하게 말씀을 해 보세요.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약 3,000만원으로 가정되는데 정확한 것은 뽑아서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예, 지금 본 위원의 질의가 끝나고 난 다음에 바로 담당 직원들 보고 말이죠. 정확한 비용내역서를…
알겠습니다. 바로 뽑겠습니다.
예, 준비하라고 그러세요. 다른 위원들의 질의가 있은 다음에 이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임종영 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렬 위원입니다. 12페이지를 보시면 IT벤처자금경영지원에 대한 보고가 나와 있습니다. 그 정보진흥원에 업무에는 벤처기업 자금도 중요하지만 경영지원이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면 구체적인 어떤 시책이 보이지 않거든요. 본 위원의 눈에는.
시책이라면 어떤?
경영지원을 어떤?
아! 예.
어떻게 했느냐? 여기 보면 전부 자금을 얼마 했다 얼마 했다 이렇게 되어 있고 경영이라는 것이 굉장히, 경영에 대한 어떤 지원이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맞습니다.
특별히 여기 보면 이제 창업자의 대부분이 이공계 출신이잖아요.
그렇습니다. 대개 그렇습니다.
이런 분들이 기업인 경영에 있어서 지식의 부족으로 인해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애로점이 있다.
예, 옳은 지적입니다.
예, 이렇게 본 위원은 알고 있는데 시책이 어떤 시책이 있고, 그 다음에 현 실태가 어떤지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지적이 맞습니다. 저희 2002년 말 통계로 아마 제가 기억을 합니다만 부산에 있는 IT기업 130개를 조사해 보니까 세 분 제외하고는 다 이공계였습니다. 그러니까 다 이공계출신이어서 말씀하신 대로 마케팅을 한다든가, 또 관리를 하는 쪽에 약한 것이 현실입니다. 사실 또 그 부분 때문에 저희 IT기업들이 넘어진 경우도 많고요. 기술개발을 해도.
그렇죠.
그래서 이 중에 저희가 마케팅컨설팅교육을 2003년, 2004년도, 그러니까 2003년 말부터 2004년 말까지 한 50개사 정도를 했습니다.
50개요?
예.
그 실적이 있으면 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경영교육을 따로 저희 교육센터에서…
하고 있습니까?
예, 4번에 걸쳐서 83명을 말씀하신 경영관리교육, 마케팅교육을 하고 있고 또 했습니다.
4번에 걸쳐서.
예, 83명.
83명, 그것도 실적을 지금 내 주시고.
예.
거기 그럼 경영지원을 하기 위한 어떤 전담부서가 있습니까?
지금 기업지원팀에서 하고 있고.
기업지원팀.
그 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교육 쪽은 교육팀에서 또 별건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말에 저희가 기업들한테 애로사항 청취를 할 적에 어떤 쪽의 교육이 좋으냐, 말씀하신 관리냐 마케팅이나 IR이나 이런 쪽에 특화를 해 가지고 그 때 그 때 커리큘럼을 만들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듣기로는 전문인력의 확보가 전무하다고 듣고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희 진흥원에요?
예.
전담인력이 전담부서나 전문인력 확보되어 있습니까?
교육부서에 말씀하십니까?
예.
없습니다. 그…
여기에서 무슨 지원을 거기까지 사람 기용을 해서 책임을 그런 것을 하셔야 되는데…
그러니까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저희가 이런 육성지원사업 여기에 1억 5,000만원 있고 이런 것을 가지고 외부강사를 위촉하지요. 그러니까 저희가 실제로 강사가 있어서 하면 좋겠는데 저희들은 지금 2명이 하고 있습니다. 교육팀에. 그러니까 그 2명은 이제 교육요원은 아니고 외부에 기업들에게 직접 물어봅니다. 어떤 교육을 받고 싶으냐? 예를 들어서 서울에 요즘 유행하는 흑자경영 비즈니스 연구소에 아무개 강사가 좋다 그럼 저희가 섭외를 하지요. ‘부산에 와서 한 며칠 강의해 줄 수 있느냐. 얼마면 되겠느냐?’ 이런 식으로 저희가 저희 직원들이 그것을 합니다.
거기에 대한 특별한 예산이 있습니까?
예, 이런 예산을 운영해 쓰고 있습니다.
전문 외부강사를 부르는 예산은 있고?
교육예산을 쓰고 있고 이런 예산을 쓰고 있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계속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하실 것입니까? 아니면 전담부서를 만들고 전문인력을 확보하실 계획입니까?
지금 아까 잠깐 말씀드린 문화사업 예산 중에서 인력예산을 좀 받았습니다. 정부가 사업비를, 저희는 아시다시피 운영비는 시로 받습니다마는 사업비는 다 국비로 안 받습니까? 국비를 주면서 운영비를 주는 것을 아주 꺼려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인건비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진흥원 같이 부산시에서 만든 재단법인은 시로부터 운영비를 받아라. 사업비를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그런 사업비에 인건비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전문강사를 못 모시고 있는데 다행히 이번에 CRC나 문화사업 쪽에는 그런 인건비가 반영된 부분이 있어서 충분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말씀하신 전문강사나 전문인력을 직접 교육생들한테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타 시․도의 정보산업진흥원의 실태를 좀 보셨습니까? 이런 전담부서나 전문인력이 확보해 있는지 없는지 한번 그…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지금 그 실태파악을 하신 결과 어떻습니까?
인력은 뭐 저희나 광주나 대구나 인천이나 비슷합니다.
서울은요?
서울은 대규모입니다. 서울소프트웨어진흥원은 뭐 직원이 수백명이니까 그것은 비교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부산시의 인구보다도 훨씬 작은 대구나 광주 이런 데 비교하시지 말고, 제2의 도시잖아요. 그죠?
예.
적어도 제2의 도시의 정보산업진흥원이라 하면 이런 전문인력이나 전담부서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원님 말씀이 맞죠. 저희인들 왜 안 그렇고 싶겠습니까? 그런데 현재 주어진 여건에 우선 충실해야 되기 때문에 현재 여건으로는 그런 좋은 인력을 강사로 모셔서 직접 교육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어 있습니다.
지금 여건만 말씀하시지 말고 앞으로 미래지향적인 그런 이제 말씀을 좀 해 주시면 좋겠는데요.
알겠습니다. 그래서 우선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이 국비, 예를 들어서 인건비가 들어 있는 인건비를 따와서 거기에 사업계약직을 채용해서 아까 말씀하신 그런 교육을 전담할 수 있는 강사분을 모시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쪽에 우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서울 같은 데는 방대하다고 하셨는데 국비에 인건비가 포함된 그 자원을 얻어서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까?
서울 같은 소프트웨어진흥원은 아예 정보통신부로부터 위탁받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인건비 걱정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저희는 이제 인건비나 운영비는 시로부터 받고 사업비는 국비로 안 받습니까?
그러면 정보통신부에다 우리는 왜 그렇게 지원을 못 받을까요?
지금 안 그래도 위원님 지적한 그 부분을 최근에 정보통신부로부터 저희가 약간의 확답을 좀, 아! 확답이라고는, 내년 예산에는 이런 말씀하신 각 지역별로 애로사항인, 저희는 이 사항을 말씀드렸고 일정 부분 반영해 주기로 이것은 말씀드리기 좀 그렇습니다마는 하여튼 해당국장으로부터 충분히 고려해 보겠다는 얘기를 지난 11월 21일날 들었습니다.
조금 전에 현황보고를 하실 때에 정통부에서는 하드웨어에 대한 지원은 꺼려하고 소프트웨어 쪽으로는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것으로 그렇게 제가 보고를 받은 것 같은데?
그러니까 하드웨어는 어렵고 차라리 꼭 해 달라고 그러면 무슨 말씀인가 하면 정통부 논리는 너희가 하드웨어를 만들어 놓으면 예를 들어서 부산 같으면 우리가 앞으로 항만물류로 먹고 살 것이니까 항만물류 연구센타를 하나 만들겠다 그러면 너희 지어라 지으면 그 안에 들어가는 예를 들어서 시험자재, 그 다음에 항만물류를 검토하기 위한 테스트베드 이런 것들은 우리가 고려해 볼 수 있다 이런 논리입니다.
인건비는?
인건비는 아마 그때도 어려울 것입니다. 인건비는 당연히 지방정부에서 해 주는 것으로 중앙정부에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인건비는 하드웨어에 속합니까? 소프트웨어에 속합니까? 하드웨어는 아니잖아요. 그죠?
소프트웨어는 맞습니다.
아니 조금 전에 서울은 정통부에서 지원을 받아서 위탁사업도 하고 이렇게 하니까 거기서 다 해결이 된다 이렇게 했으니까 우리도 그 쪽으로 조금 특별한 신경을 쓰셔서 전담부나 전문인력을 확보하도록 좀 그렇게 하시면…
맞는 말씀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숙원이고요, 좀 그런 전문 박사급 요원이 좀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 것을 꾸준히 사실은 각 지역에서도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광주 같으면 문화와 관련해서, 관광 관련해서 전문인력, 대구는 게임이니까 게임하고 인베스트 쪽의 전문인력, 우리는 이런 쪽 전문인력, 이렇게 그것은 이해가 맞아떨어져 가지고 공동으로 지난 11월에 정보통신부 쪽하고 얘기를 해서 하여튼 충분히 고려해 보겠다. 내년 예산에. 이런 정도까지 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의뢰입장이니까 그 양반 목을 조르겠습니까? 뭐, 그래서 어떤 그런 떼를 쓰고 있는 꼴입니다.
아니 그런 식으로 ‘목을 조르겠습니까?’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안 되고, 공동으로 그렇게 추진했다면 예산에 과연 반영이 됐는가 안 되었는가 누가 좀 그 공동체에서 어떤 대표를 파견해 가지고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시면 불가능한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니 위원님 그것은 뭔가 하면 정보통신부가 소프트웨어진흥원에 예산을 넘겨 주거든요. 소프트웨어진흥원 예산 넘겨주는 부분에서 그 10%만 각 지역에 인건비에 할당해 주라는 시행만 하면 됩니다. 그것은 예산은 해마다 거기 가고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제 말씀은요, 그렇게 확인을 해 보셨느냐 말입니다. 내년도 예산에. 검토를 해 보겠다고 하셨다면서요.
그것은 내년 1월에 확인을 해야죠. 아직은 확정이 안 됐습니다. 예산이 확정되어 넘어오면…
그런데 그 로비를 좀 하셔야 될 걸요. 그렇게 가만히 있어 가지고는 절대 안 됩니다.
알겠습니다.
지금 앞으로는 정말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IT 쪽에 정보진흥원이 이런 전문인력 확보나 전담부서를 꼭 설치해서 이런 IT벤처 경영지원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승렬 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한재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예, 감사합니다.
인력에 보니까 직원의 퇴사로 인해 가지고 현원이 부족합니다. 부족한 직원으로서 이끄신다고 고생 많으시는데 직원들이 왜 퇴사를 하셔가지고 요즘처럼 직장 구하기 힘든 현황에 퇴사를 해 가지고 다시 충원이 안 되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보고 드린 2명 퇴사는 1명은 2급 직원인데 이 양반은 지금 국책사업의 사무책임자를 맡았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나갔고, 5급 직원은 저희 공채한 대졸 여직원인데 유학을 가겠다고 지난 7월말 부로 사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인원충원은 이제 위원님 아시다시피 저희 예산이 확정되면 1월 초에 바로 공개채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영자의 어떤 경영철학이나 지도적인 문제가 있어서 퇴사하고 이런 것은 없습니까?
그럴 수도 안 있겠습니까마는 두 분 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음에 12페이지 보니까요. 기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게 기술력, 자본력, 조직력 이런 것입니다. 그런데 벤처기업은 기술력은 있어도 자본이 부족한 애로사항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벤처기업에 있어서 직접적인 어떤 지원책도 중요하지만 금융기관을 통한 시의 간접적인 어떤 지원책도 중요하다고 보는데 혹시 간접적인 어떤 지원책의 어떤 대책안이나 방안은 설정하고 있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맞습니다. 지금 저희 요새 부산 IT 3중고 라는 얘기를 합니다마는 저희가 말씀하신 이제 금융권에 간접지원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체신청이나, 정통부 산하 체신청이나 구 중기청, 그 다음에 또 테크노파크에서 저희와 비슷한 벤처펀드를 운용하고 있고 1호가 끝나고 이제 3호를 준비 중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 쪽에 저희가 IR 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아까 쭉 보고 드린 그런 위원회라든가 이런 것이 더 없고 일부분은 이렇게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아까 말씀드린 기보나 이런 분들을 모셔서 하는 세미나가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감사자료에 보니까 33페이지입니다. 지역 IT산업의 현황과 동향분석에 IT기업 현황 조사 및 경영실태 조사를 했습니다. 조사결과에 대한 진흥원의 조치는 어떻게 취했는지, 조사결과 분석자료는 분석되어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부분 저희가 해마다 하는 시장동향 조사 및 분석인데 이 부분은 이미 지난 10월에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저희가 위원님께, 오늘 준비를 좀 해 왔습니다. 바로 전달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서면으로 좀 제출해 주시고요. 41페이지에 보니까 지원대상이 주관기업, 참여기업 해 가지고 상당히 많이 나와 있습니다. 이것은 자료를 요구하는데요. 등기부등본하고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해 주시고요.
그러니까 주관기업에…
주관기업과 참여기업 다 같이 해 주십시오.
주관기업과 참여기업의 등기부등본.
예, 사업자등록증.
사업자등록증.
예.
알겠습니다.
지금 원장님이 계속 사업을 설명하시면서 겸손함을 많이 또 나타내시고 “부족하다, 노력하겠다.” 부진함을 인정하시는 그런 답변을 쭉 일관하셨는데요. 진흥원에서 가장 자신있게 내세울 수 있는 어떤 사업이 있다면 한 가지만 좀 답변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솔직히 위원님 없습니다. 자신 있다고 말씀드리기가 참 부끄럽네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진흥원에서 많은 어떤 사업을 하면서도 일반 벤처기업들이 이 진흥원에서 하는 좋은 사업들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널리 홍보를 좀 해야 되겠는데 신문지상이나 이런 쪽에 좀 홍보를 했다든지 광고를 낸 예가 있습니까? 시보나 구보에…
일반매체에 광고낸 경우는 없습니다. 저희가…
예, 시보나 구보를 활용해 가지고 벤처기업들이 영세한 벤처기업들이 이런 진흥원에서 하는 사업을 익히 알고 참여할 수 있도록 널리 홍보를 부탁드리고요.
그래 하겠습니다.
아까 요구한 자료는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한재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김신락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신락 위원입니다. 김규철 원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2페이지에 보면 운영지원금이 10억 세입에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2005년도 예산현황에 이것 시비지요?
예, 그렇습니다.
국비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약 3년 동안에 정통부에서 25억을 지원 받았는데…
그렇습니다.
국비 확보는 전혀 안됩디까?
지금 말씀하시는 바와 같이 이제 25억을 처음에 진흥원 만들면서 운영비로 지원 받고 이제 정보통신부에서는 이제 그것으로 손을 털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올해 정보통신부에는 소프트웨어진흥원을 통해서 지역사업비를 광역단위가 아니고 전국단위로 경쟁을 시키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가 그나마 국비 한 20억 정도로 해서 아까 말씀드린 운영비로 좀 확보를 하고 있는데 더 큰 문제는 이제 전국단위 경쟁에서 이겨야 탄다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정보통신부 입장은 운영비는 더 이상 주지 않는다는 것이 정보통신부의 방침입니다.
그렇습니까? 작년 행정사무감사시에 원장님께서 2010년까지는 국비로 전액 충당하려고 노력하겠다. 매년 2억 정도 운영비 증액하고 또 자체예산 확보하겠다. 그런 의지를 피력을 하셨는데 아마 좀 그 부분에서 정부의 방침에 의해서 잘 안된 모양이지요. 그죠? 그래 지금 여기 49페이지 보면 문제점에 ‘원활한 조직운영을 위하여 재정자립 시점까지 시비로 운영비 지원 필요’ 라고 이제 이렇게 아예 문제점을 이래 지적을 해 놨거든요.
위원님, 몇 페이지 말씀하십니까?
행정사무감사 자료 49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재정자립 시점까지 시비로 계속 전액 시비로 한다는 것은 좀 여러 가지로 문제점이 있다고 봅니다.
예, 맞습니다.
그래서 진흥원 자체적으로 정부방침이 그렇다 해도 국비확보에 노력해 주시고…
그래 하겠습니다.
또 자체 예산확보를 위해서 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옆에 2페이지에 말입니다. 그 옆에 보면 세출부분에 경상운영비가 12억 4,100만원으로 작년 대비해 가지고 굉장히 증액이 되었는데 증액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그런데 그 48페이지 보면 말입니다. 지금 현재 9월 30일 현재로 그 집행률이 36.7%밖에 안 되거든요. 과연 이렇게 경상운영비를 적어도 본 위원이 볼 때는 전부 경상운영비인데 50% 이상 집행이 되어야 되는데 36%밖에 운영을 9월말 현재로 하지 못하면서 이렇게 경상운영비를 많이 책정을 할 필요가 있는지, 그리고 예비비 문제도 그렇습니다. 예비비가 약 1억 9,800만원인데 우리 이 보면 진흥원 운영비에 약 10%를 차지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예비비를 이렇게 많이 책정을 해야 되는지 집행률이 전혀 없습니다. 이런 부분을 예산의 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라도 지금 괜히 이렇게 사장시켜 놓는 것보다는 좀더 급한 데 집행이 될 수 있도록 좀 신경을 많이 써야 안되겠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원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예, 답변해 올리겠습니다. 경상운영비 말씀하신 대로 36.7%밖에 집행 못한 것은 원래 대연센터를 이전하려고 센터이전비 3억 8,000만원이 안에 운영비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을 아까 보고 올린 대로 그 부분이 들어가니까 다른 부분은 업무추진비나 여비, 연구개발비는 4/4분기에 맞도록 어느 정도 되어 있는데 일반운영비 부분에 그 3억 8,000만원 때문에 그런 걸로 양해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 예비비 문제…
예비비 부분은…
원장님!
예.
계속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시간이 가니까 본 위원이 질의한 그 문제에 대해서 답변이 좀 미흡한 부분은 우리 뒤에 있는 직원들이 서면으로라도 자료를 제출해 주기 바랍니다.
예.
그 18페이지에 보면 IT․소프트웨어산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추진현황에 부산 U-센터 건립 이래 나와 있거든요. 지금 이게 여기서 말하는 U-센터가 무엇을 이야기하는 겁니까? 작년에 우리가 말하는, 그 뭡니까?
IT 콤플렉스 센터(IT Complex Center).
IT 컴플렉스하고 같은 개념입니까?
개념이 좀 확대되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나 포함한 겁니까?
예, 포함 그걸 수렴해서 뭐…
그래 사업비가 이 자료를 보면 말입니다. 사업비가 전혀 없거든요. 없지요?
예.
그 뒤에 보면 국비가 용역비로 한 6,000만원이 또 배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지…
그건 이제…
이것 뭐 국비․시비 이렇게 구분한 겁니까?
아닙니다. 그게 그 6,000만원이 뭐냐하면 아까 보고 드린 용역을 주었습니다. 유비쿼터스(Ubiquitous)센터를 구축할 필요성에 대한 용역을 저희가 지역IT 핵심 연구용역 국비에서 6,000만원을 가지고 용역을 준 용역비용입니다.
용역비라…
예.
용역비도 사업비에 포함되는 것 아닙니까?
맞습니다. 사업비에…
그럼 그것 당연히 넣어야 된다고 보는데?
전용했습니다.
또 21페이지에 아까 우리 임종영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우리 신임원장님이 오시고 나서 많은 노력을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 참 다시 한번 더 지적하겠습니다. 상담을, 해외 IT 비지니스 교류 상담회에 상담을 263건이나 했는데 계약은 1건했습니다. 물론 계약하기가 굉장히 힘이 든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마는 좀 미흡하다는 부분을 다시 한번 더 지적합니다.
위원님, 죄송합니다. 지금 저희 담당직원이, 뒤에 22페이지에 보시면 그 상담의 집행실적을 한번 보시지요. 앞에 따로 한번 별건이 있는 모양입니다. 지금…
아! 계속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업체별로 진행되고 그 동안에 오늘 현재까지 아마 계약하고 이런 것들이 있는 모양입니다. 이것은 다시 첨부해서 김 위원님하고 임 위원님 두 분께 올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28페이지 한번, 23페이지에도 보면 이것 한번 봅시다. IT기업 창업지원 및 육성실적과 성과에 정보통신연구원이 있는데 이 설치목적이 부산지역 IT인재들에 대한 연구환경 제공으로 전문기술인력 양성 이러는데 아마 여기에 또 IT기업 창업지원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
그렇지요? 배출인력이 2005년 9월 30일 현재 394명이고 창업이 19팀이고 취업이 71명입니다. 이래 자료가 나와 있는데 이 취업하고 상품화 비율이 좀 저조한 것 같거든요.
이것은 위원님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영도에 있는 소마트(SOMART)를 말씀드리는 것 같은데 이것은 이제 우리 말로 정보통신연구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건 대학에 재학중이거나 갓 졸업한 사람들 중에서 스스로 창업동아리를 만들어서 창업을 하게 하든지 아니면 거기에서 좀 테크닉을 연수해서 취업을 시키는 과정인데 이게 일반기업보다는 좀 히팅률이 떨어질 겁니다. 그래서 이런 다른 기업하고 비교하면 말씀하신 대로 좀 현재 학생 신분이고 대학원생 신분이기 때문에 좀 그런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창업이 19팀을 했는데 이 창업을 지금 부산지역에서 창업을 하고 있습니까?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모두 다 부산지역에서 하고 있습니까?
예?
창업을 19팀을 했는데 모두 다 부산에서 하고 있는지?
예, 다 부산에서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습니까?
예, 영도에 있습니다.
아! 전부 영도 그 안에 있습니까?
예, 그 안에 다 있습니다.
그러면 이 취업 71명도 전부다 부산지역에 취업을 하고 있겠네요?
그렇습니다. 저희 통계는 부산지역 취직만 잡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되었으니까 간단하게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이 자료가 말입니다. 총체적으로 지적을 한번 하겠습니다. 28페이지에 예를 들어서 한번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33페이지도 그렇고, 하여튼 이 자료가 지금 이 자료에 의해서 우리가 성과급예산을 편성하는데 굉장히 많은 감사자료라든지 업무보고 자료에서 그걸 참고로 하는데 지금 이 감사자료를 보면 전부 나열식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부산 IT기업 지원실적 이래 했으면 예를 들어서 ‘차세대 스타벤처기업 육성프로그램 지원내용, 업체당 2,900만원 사업비 지원’ ‘기술개발지원사업, 온라인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15개사 지원’ 그냥 지원했다는 것인지. IT벤처기업 클러스트 지원사업, 이런 것은 4억 5,000만원인데 국비가 2억 5,000만원, 시비가 2억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국내마케팅 지원사업도 국비가 2억 5,000만원이 지원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성과물이 전혀 없다.
우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김신락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홍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재 위원입니다.
국내마케팅 지원에 9페이지 보면 국내전시회 참가지원과 지역제품의 분야별 프로모션 지원 두 가지가 있는데요. 현재 이 두 가지를 지원하면서 사업비가 2억 5,000만원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지원사업비가 2억 5,000만원입니까?
예, 2억 5,000만원입니다.
그런데 2억 5,000만원 이 지원사업비가 들어갔으면 감사보고를 할 때도 2억 5,000만원에 관한 구체적인 지원내역, 상세하게 예를 들어서 뭐 어떤…
그러니까 각 사업 꼭지별로 나누어서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예, 구체적인 2억 5,000만원에 해당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세내역을 뽑아 가지고 그래 제출하셔야 됩니다.
위원님, 각 꼭지, 전시회별로 이렇게 나눠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예, 그래 현재 두 가지 전시회 참가지원과 프로모션 지원…
알겠습니다.
그 두 가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그런 명세를 만들어 가지고 제출해 주세요.
그래서 현재 이 내용을 우선 업무상 이 내용을 보면 우리가 전시회를 국내전시회하고 프로모션 지원을 했는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지원한 그만큼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렇게 봐야 되겠거든요. 너무 좀 미미한 것 같아요. 그 내용에 보면 부산국제기계대전 여기에 불과 계약이 건수가 너무나 좀 미약한 것 같고 또 프로모션 지원도 4건 계약인데, 67건 상담에 4건 계약했다. 이것도 상당히 미미한 것 같고, 그래서 이것이 이런 우리가 돈을 우리가 들여가지고 지원을 해 주는 입장에서 뭔가 효과를 최대한 좀 올려야 되겠는데 아마 이런 것이 이런 우리가 전시회라든가 이런 프로모션 지원을 하기 위해서 어떤 사전계획이 그런 하나의 세일즈를 할 수 있는 또 우리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계획이 불충한 것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위원님, 이 부분은 제가 감히 말씀드리지만 물론 전체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 중에서 아이카스(ICCAS) 같은 경우에는 그 실적은 2,500만원밖에 안 됩니다만 이것은 12월달에 아베바(AVEVA)라고 세계 3대 조선설계회사가 한국 R&D센터를 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돈의 문제가 아니고 이건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것은 제가 알기로는 전임 장세탁 원장 때부터 1년 반 전부터 준비를 한 것이고 그 다음에 서울캐릭터페어 같은 경우에는 아주 실적이 좋았습니다. 서울을 제외하고는 부산이 가장 실적을 많이 땄습니다. 그 다음에 또 국내바이어 초청간담회, 프로모션 이쪽에도 이게 성과가 지난 관계로 제일 좋은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물론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준비가 부족해 가지고 저희 스스로도 자책하는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이 부분 중에서는 한 두 개가 좀 그래도 ‘위원님, 이런 쪽은 좀 괜찮습니다.’ 하고 드릴 부분도 좀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렇게 이것 1년간을 우리가 두고 봤을 때 이런 우리가 여러 가지 사업을 체계적으로 계획성 있게 진행한다 했을 때는 이러한 실적이 그렇게 좋은 것이 아니다, 이렇게 봐야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실적, 우리가 앞으로 가든 뒤로 가든 우리가 어떤 방법을 해도 실적을 올리는 게 제일 1번이지 않습니까? 어떻게 하든지 우리가 IT기업이 부산에서 유망기업들이 많이 좀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해야 되는데 이런 실적관계가 우리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것은 앞으로 철저히 좀 관리를 해 주시고요.
예, 명심하겠습니다.
그래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회계부분에 사용부분에 대한 내역을 거기는 지금 없으면 그 내용은 본 위원한테…
예, 빠른 시일 내에 뽑아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8페이지에 보면, 감사자료 23페이지와 지금 우리 IT산업에 지원을 여러 가지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 지원내용에 입주지원, 제품개발, 공용장비 활용지원 여러 가지 지원을 해 주고 있는데 영도에 소재한 멀티미디어지원센터의 현황을 보니까 모든 지원이라든가 우리 시에서 하는 지원금액도 제일 많고 또 여러 가지 시설 자체도 제일 낫다 싶은데…
예, 제일 낫습니다.
어떻게 실적이 이래 저조합니까? 그 저조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실적을 말씀하십니까? 입주를 말씀하십니까?
아니, 이 실적이 매출액과 수출액 그리고 제품개발 이런 것, 공용장비 활용지원에 관한 이런 내용이 전반적으로 저조합니다. 아마 우리 시비는 지원을 제일 많이 했고 아마 여러 가지 시설도 우수한 것으로 보이는데 왜 이렇게 멀티미디어연구에서의 멀티미디어지원센터가 부진한지 한번 파악해 봤습니까?
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영도 멀티미디어센터가 제일 시설이 좋습니다. 그 당시 국비를 많이 투입해 가지고 이제 장비를, 특히 멀티미디어 쪽으로 장비가 다 비쌉니다. 그래서 지금 전국에 있는 3대 장비센터 중의 하나로 지정이 되어 현재까지는 그러고 있습니다. 의왕이나 다른 쪽에 생기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데 장비도 고가이기 때문에 유지비용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이제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다른 센터보다는 유지비용이 많이 드니까 그런 비용이 드는 것이고, 비용대비 매출이 떨어진다. 이것은 이제 그 멀티미디어 컨텐츠 특성상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예를 들어서 IT기업이 몇 년에 걸쳐 개발하면 바로 그게 나오는데 멀티미디어라는 것은 영상매체나 방송매체 그 다음에 게임 이런 쪽이기 때문에 수출을 지금 현재 기대하기는 좀 현재로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국내 내수 쪽에는 제가 보기로는 내년부터는 충분히 매출이 현재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지금 현재로는 멀티미디어제품을 만드는 기간이라고 좀 이해를 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시가 들어가는 운영비나 또 국비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다른 센터보다 적게 나오는 것은 분명히 맞는 말씀인데 멀티미디어 특성상 조금 기다려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 문제가 발생이 되면 그 어떤 방안에 대해서 한번 새로운 연구를 한번 해 봐야지요. 계속 그대로 우리가 보고 있어야 되겠습니까?
아닙니다. 위원님, 지금은 방안을 바꿀 수 없습니다. 지금 현재 영도센터가 지향하는 여러 가지 전문적인, 저도 사실 잘은 모릅니다마는 어떤 멀티미티어 쪽에 진행하고 있는 한 서너 가지 방향이 있는데 그 방향은 조금 시간을 두셔야 됩니다. 제가 보기로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지금 어차피 CT산업이 거점화되었거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CIC 같은 경우에도 CIC가 부산에 지정이 된 것도 제가 잘해서라기 보다도 영도센터가 있었기 때문에 공이 큽니다. 그런 것을 국비와 연계해서 아웃 풋이 되는 것은 그 업의 특성상 게임 같은 것도 하나 만드는데 2년, 3년 안 걸립니까? 요새 온라인게임 같은 것은, 요즘 그래서 좀 1년짜리도 나옵니다마는 여하튼 최소한 1년 이상의 서치가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올해, 내년에 제가 보고를 드리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내년에는 분명히 올해보다 낫다는 것을 제가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매출액에 관해서는, 그러니까 지금은 새로운 것을 준비 중이라고 좀 그렇게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1년을 우리가 마감을 해 가지고 감사를 할 적에 뭔가 올해보다 내년이 더 나아지고 조금 부진한 그런 부분도 좀 보완이 되어 가지고 나아져야 될 것 아닙니까?
예, 영도는 특히 제가 신경을…
그래서 우리가 다 열심히 하고 있는 건데 이런 문제점을 앞으로 좀 구체적으로 자체적으로 좀 많이 연구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 하겠습니다. 영도에 충분히 제가 말씀하신 대로 챙겨보겠습니다.
지금 앞에도 우리 동료위원께서 이야기를 하셨지만 우리 계약의 회계관련 계약관계가 말이지요. 부산지역하고 타 지역하고 거진 5대 5로 다 비슷하네요?
어느 것 말씀이십니까?
현재 작년 감사의 지적사항에 2004년 12월 31일 현재 계약건수가 총 81건 그랬는데 지역별 계약내역에 보니까 부산지역과 우리 타 지역이 거진 금액적으로 봐서 비슷하네요?
예, 작년에 지적할 때 그랬습니다.
예, 이것 비슷한데 건수는 62건, 19건이 건수는 차이가 있는데 금액적으로는 비슷하거든요?
맞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우리 부산업체가 지금 아마 여러 가지 업체가 용역을 수행하기 어렵다. 이래 가지고 아마 타 지역업체를 불렀다고 보고를 했는데 과연 부산업체가 그런 업무를 수행할 능력이 없는 건지, 왜 없는 건지, 이유가 뭔지 한번 말씀…
아, 그렇지 않습니다. 작년에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행정사무감사에 지적을 받아서 올해 1년 수행해 본 결과로는 지금 부산 외에는 단 2건밖에 없습니다. 그 2건도 이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외국기업이 서울에 있는 업체밖에 한국대리점을 주지 않는 데는 부산기업이 대리점을 달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어차피 하드웨어 같으면 수수료 먹기니까 부산기업에 줘라 그래 가지고 부산기업에서 하면 되거든요. 지금 올해 다 그렇게 처리되었습니다. 그러니까 할 수 없다는 것은 저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부산기업이 다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지금 부산기업을 줬을 때 만약에 부산기업이 부족한 부분은 서울에 있는 기업하고 같이 공동 컨소시엄 하면 되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예, 그렇게 하시면…
일단 업자는 계약기관은 부산업체로 일단 정하고 컨소시엄을 하는 조건으로 해 가지고 같이 우리가 입찰 보든가, 그럼 그 비율로 부산업체 좀 많이 하고 서울업체 조금 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하면 얼마든지 우리가 부산업체 도와줄 수 있는 것이거든요.
맞습니다. 그래 하고 있습니다. 7대 3으로 부산업체 7, 역외업체 3 이래 가지고 컨소시엄을…
지난 번에 그 업체들, IT업체들 간담회를 했지 않습니까? 우리 위원회하고 그 당시에도 그 업체들의 요구사항이 좀 부산업체를 많이 참여하도록 해 달라. 그런 제의가 건의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봤을 때 지금 IT산업이 우리 세계적으로 우리 나라가 빠지지 않는다,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대외, 국내외 외국에 나가 봐서도 상당히 우리 한국의 IT기술이 우수성을 인정을 받고 있는데 우리 부산업체가 서울에 떨어질 만한 이유가 특별히 없고 부산업체가 좀 부족한 부분도 컨소시엄해 가지고 그 기술을 우리가 배워가지고 우리도 부산지역에…
다 맞습니다.
뭔가 서울 이상은, 우리가 많이 발전시켜야지요. 그런 의무와 책임이 있기 때문에…
맞는 말씀입니다.
이런 문제는 앞으로 같이 공동 컨소시엄 그런 방안을 꼭 강구를 하셔 가지고 우선에 적극적으로 좀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당연히 그래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홍재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본 위원이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부산시의 IT산업의 현주소가 어떻습니까? 타 시․도와 비교해서.
타 시․도 하면 서울을 제외한 타 시․도를 말씀하시지요?
서울하고 주요 도시들을 비교해 가지고.
저희가 썩 낫다,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장님께서 질문하신 서면답변을 만들어 왔습니다만 지금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산광역시가 기업체 수로는 779개, 대구가 562개, 인천이 1,434개, 광주가 321개, 대전이 497개입니다. 그 다음에 종사자 수는 저희가 1만 6,000명 조금 넘고요. 대전이 1만 1,000명, 인천이 3만명, 광주가 9,000명, 대전도 9,000명 정도입니다. 실적은 저희가 3조 그 다음에 대구가 2조, 인천이 4조 1,000억, 광주가 1조 9,000억, 대전이 1조 5,000억 이렇고요. 그 다음에 판매실적도 그렇고, 수출실적은 저희가 2억 5,400만불, 그 다음에 서울은 말씀도 안 드리겠습니다. 이것 40억불이 넘으니까 대구가 3억불 이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인천보다 좀 많이 떨어지는 이유가 있습니다. 인천이 수도권하고 가깝기 때문에 IMF 이후에 2000년부터 서울에 있는 업체들이 많이 인천 쪽으로 갔습니다. 인천 남동공단을 비롯해서 하드웨어업체들이 특히, 그래서 지금 저희가 다른 광역시하고 비교해서 낫다고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
부산시가 IT산업 육성을 위해서 정보산업진흥원도 만들고 또 이렇게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전망은 어떻게 원장님 보고 있습니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차피 지금 현재 미래산업은 예전처럼 대량생산에 대한 산업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 소위 저희가 말하는 IT나 BT, CT 이런 쪽이 산업기반이 될 것이라 믿기 때문에 절대로 이 산업을 놓쳐서는 되지 않고 국가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만 저희 지역적으로 미래전략사업으로 충분히 키울 가치가 있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중앙정부가 부산시 IT산업 진흥을 위해서 지원하는 것이 지금 미미하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원장님이 생각하고 있는 과거에 취임할 때 약속, 의욕적으로 하겠다 한 사업들 안 있습니까? 그런 사업들이 지금 이루어지는 것이 별로 없지 않습니까? 진전되고 있는 게 별로 없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IT 콤플렉스 센터를 건립하겠다 했는데 지금 정부에서 돈을 안 주기 때문에 지금 어렵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문화컨텐츠 컴플렉스 건립도 지금 상당히 어려운 상태에 있지요? 그러면 과연 부산의 IT산업이 그런 쪽으로 IT산업을 발전시켜야 되는데 과연 그렇게 될 수 있겠느냐 하는 의구심이 가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해야 됩니다. 그리고 위원장님, 지금…
해야 되는 것은 맞는데,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이게 재원이 없이 그냥 말로만 해서는 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하고자 하는 우리 원장님께서 상당히 의욕적으로 많이 하겠다고 이야기했는데 보고를 하고 했는데 지금 잘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이걸 어떻게 하면 타개할 수 있습니까?
정부가 예를 들면 내년부터 정보산업진흥원에 대한 운영비도 산자부에서 지금 지원을 하지 않겠다. 그런, 중앙정부에서는 지원을 하지 않겠다. 그런 이야기를 하셨지요?
그것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정보통신부가 주는 사업비에서…
정통부가, 예.
10%에서 15%를 인건비로 하도록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아직 확정된 상태가 아니라서 보고를 못 드려서…
그래서 원장님이 지금 애를 쓰고 있는 것보다는 우리 부산의 IT산업이 상당히 딜레마에 빠져 있다. 그럼 이것을 어떻게 타개할 것이냐? 상당히 문제가 심각한 문제에 부딪혀 있다. 이렇게 봐지거든요. 다른 어떤 원장님이 구상하는 특별한 타개책이 있습니까?
지금 원장님께서는 아까 답변에 잠시 들었지만 IT컴플렉스센터를 건립하는 것하고 문화컨텐츠컴플렉스 이것을 다 합쳐가지고 아마 U-센터를 건립하겠다는 그런 뜻으로 지금 보고하고 있는 모양인데 그렇습니까?
아닙니다. 문화컴플렉스는 제외되어 있습니다. 지금 보고 올리기는 좀…
그러면 U-센터는 컴플렉스센터하고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제가 이해하고 있는 U-센터는 현재 내년부터 시가 준비하고 있는 U-City의 베이직 전산센터부터 출발해서 당연히 저희 IT컴플렉스나 그 안에 센터를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그러니까 전에 저희가 보고 올린 IT컴플렉스는 IT를 위한 집적시설인데 거기에 유비쿼터스 개념을 넣으면서 관련산업까지 넣는 것까지 포함해서 U-센터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까?
예.
그러면 문화컨텐츠 컴플렉스는…
그것은 제가 알기로는 문화관광국에서 별건으로 아마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보고서에 빠졌지 않습니까?
예, CT것, 문화컴플렉스는 저희가 보고서에 넣지 않았습니다.
이사회 때는 보고를 주요 현안사항으로 보고를 했는데, 아니 그게 정보산업진흥원에서 하겠다는 의욕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추진하겠다는 의욕을 가지고 있는데 왜 뺐습니까?
그것은 이사회에 또 어차피 다음달에 위원장님 오시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마는…
이사회에 보고하는 것이나 아니 우리 의회에 보고하는 것이나 보고가 일치되어야 되지 그렇게 이사회에 보고하는 것하고 의회에 보고하는 것이 달라서는 안 되지요.
그것은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일부러 뺀 것은 아니고요. 지금 U-센터 컴플렉스 규모가 커졌기 때문에 사실 저희가 진흥원에서 미약이라도 그리로 힘을 보태기 위해서는 지금 이 시티 쪽은 저희가 올해 게임아카데미나 소프트웨어사업을 좀 땄기 때문에 거기에 치중하고자 해서 그런 것입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보고서 기술상의 문제인데 IT벤처자금 경영지원, 아니 15페이지에 역외IT 인력발굴 양성사업 해 가지고, 다음에 넘어가면 작은 아이템에 또 보면 IT인력발굴양성사업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큰 제목하고 작은 제목하고 똑같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죠?
예.
이렇게 보고서를 만들면 상당히 혼란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거든요. 그래 이것은 제가 볼 때는 IT 전문인력 양성사업이라든지 이렇게 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들어요. 보고서를 만들 때 큰 제목하고 작은 제목하고 일치시켜 가지고 안에 작은 제목들이 많이 있는데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이것은 잘 안 맞는 보고서에요.
예, 향후에 유의하겠습니다. 저희 나름으로는 아마 신규교육하고 아마 기존 하고 있는 취업교육하고 구별한다고 그렇게 한 건데 위원장님 말씀대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까 여러 분,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가 있었지만 그 다음에 10페이지 보면 IT 벤처 해외마케팅 지원, 이 사업은 상담건수하고 계약건수는 너무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아요. 왜 이런 현상이 어떻게 해서 일어납니까?
그런데 사실 이것도 저희가 미리 가기 전에 몇 달 전부터 그 쪽 바이어 통하고 링크를 시켜서 시장조사를 하고 또 서로 제품을 보내고 온라인 상으로 해서 나온 것인데 실제로 저도 참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을 해 주셔서 말씀드리기 부끄럽습니다만 해외사업이 다른 사업하고 비교해서 성과가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저희가 향후에 장사할 수 있는 곳은 해외밖에 없고, 그것을 지금 이렇게 단순하게 교류회 하고 했습니다마는 그 앞에 사실 말씀 안 드린 사항이 앞뒤로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실적이 없는 것은 아시다시피 올해 좀 전을 좀 벌였습니다. 동남아 각국으로. 전에 중국이나 일본 쪽에서 저희가, 그러다 보니까 당장 실적이 안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해외사업은 특히 좀 여유를 갖고 기다려 주시면 저희가 성과를 만들겠습니다. 올해 당장 처음 해 가지고 성과가 나오기 참 힘드네요.
아니 그런 질의가 아니고 상담을 263건이나 했는데 실제 계약된 것은 6만불에 1건밖에 안 되고, MOU 1건, 이것밖에 안 되고 지금 계약이 진행 중에 있는 것이 3건에 있다고 하는데 너무 상담한 것하고 계약건수하고 너무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느냐?
위원장님 지금…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느냐 그런 말씀이에요.
예, 보고서를 만들 때하고 지금 그…
이 보고서는 9월 30일 현재기 때문에 이것은 이해가 가지만 9월 30일 이후에 한 달밖에 안 지났지 않습니까?
그 이후에 실적이 좀 있거든요.
그러니까 너무 건수가 작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고 이게 앞으로 상담건수하고 계약건수를 좀 같이, 상담이 되면 될 수 있는 대로 계약이 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당연히 그래 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다음! 임종영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에 이어서 국제교류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서 우리 경영기획실장 우리 시에서 파견근무를 하고 있죠?
예, 그렇습니다.
경영기획실장 하면 뭐 원장 이하 포괄적인 업무를 관장하고 독려, 지도를 해야 되지만 부분적으로 경영에 대해서는 우리 김우생 실장이 상당한 책임이 있는데 조금 전에 위원장도 말씀이 있었습니다마는 이 사업은 아예 포기를 해 버리고, 알겠어요? 국제교류협력사업은 아예 포기를 해 버리고 다른 대책을 생각해 본 일은 없어요?
왜 그러냐고 하면 지금 우리 기업이 좀 결례가 되는 말씀일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 정보산업의, 우리 정보산업이 우리 진흥원보다도 훨씬 앞당겨 가 있거든요. 그런데다가 우리 부산이 지금 IT벤처의 위상이라고 하는 것이 매우 영세하고 또 경쟁력도 약하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해서든지 지금 아주 벤처를 하는 분들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 의존을 해 가지고 어떻게 생존을 한번 해 보려고 하는 그런 몸부림인데 이것을 경제적으로도 충분히 지원이 될 수도 없고, 만족할 수가 없잖아요. 그리고 그 사람들이 아까 말씀한 대로 그렇게 영세하기 때문에 이 방법을, 기획실장은 얼마나 있었어요?
4개월 됐습니다.
예? 그럼 초기부터 가 있었네?
7월 27일부입니다.
4개월 됐습니다.
아! 4개월.
예.
예.
그래 4개월이면 어느 정도 업무파악은 했을 것 아니에요?
예.
그럼 결과를 얘기를 한번 해 보세요.
사실 부산 IT기업은 타 지역에 아까 원장님 말씀드렸습니다마는 타 지역에 비해서 굉장히 영세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기업들이 국내의 매출실적을 가지고는 사실 지탱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보다 큰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마이크를 좀 가까이 대놓고 얘기하세요.
예. 해외로 뻗어나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영세한 기업을 진흥원에서 해외사업도 어느 정도 지원을 해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원장님께서 말씀을 했고 앞으로는 우리 경영기획실장은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기획실장의 역할을 좀 확실하게 해서 우리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빨리 제자리를 잡아갈 수 있도록 일조를 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래 그 아까도 말씀을 했습니다마는 지금 이 삼성이나 LG나 이런 거대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벤처수준 이상의 그 노하우, 기술력, 이런 것을 사실은 우리가 따라잡아야 되거든요. 제기능을 하려고 그러면.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삼성이나 LG는 벤처 안 합니다. 그 양반들은 벤처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벤처기술의 개발은 소기업이 하고,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부산기업이 영세하다는 말을 제일 듣기 싫어합니다마는 우리 스스로 영세하다 그러면 안 그래도 작다 그러는데 그런데 벤처는 크면 벤처의 의미가 없거든요. 삼성이나 LG는 벤처하지 않고 벤처한 기술을 사는 건데 저희가 그것을 만들어서 삼성, LG에 팔면 되거든요. 그러니까 말씀하신 대로 부산이 다른 기업하고, 다른 지역하고 비교해서 그렇게 강하지 못하지만 부산이 잘 할 수 있는 게 분명히 있거든요. 이제는 IT도 오프라인하고 별개가 아니기 때문에 항만물류나 저희가 경쟁적으로 하면 저는 미래가 있다고 있다고 믿습니다. 위원님이 좀 도와주시고 이러면 분명히 미래가 있습니다. 어차피 저희가 먹고 살 길이 이거니까요.
좋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을 설립한 목적이 부산지역의 정보통신, 문화컨텐츠, 정보통신 문화사업을 지원 육성하여 관련산업의 경쟁력을 키워 나간다고 하는 그런 설립 목적대로 더욱더 분발하셔서 좋은 성과를 거두시기 바랍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종영 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박홍재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재 위원입니다.
감사자료 24페이지에 보면요. IT 소프트웨어 벤처교육 지원 현황 및 실적이 있는데 이 우리 교육에 관한 이 사업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현재 총 9개 과정에 385명이 교육을 했다. 목표는 425명이었는데 목표에는 상당히 근접했다 이래 봐지겠는데 지금 이 교육을 하는 교수진들이 어떤 분들이 강의를 합니까?
교수진들은 거의 대부분 서울에서 모시고 오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부산에 계신 대학교에 계시는 분들, 이런 분들이 지금 강사진을 하고 있습니다.
몇 분을 위촉했습니까?
저희가 지금 교육파트너를 13개를 맺어놨습니다. 아까 보고 올린 노키아나 뭐 심지어 카이스트까지 거기에서 커리큘럼에 맞는 교수진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그럼 부산시내 각 대학에 그런 교수님들이 많이 계시면 아마 그런 분들을 위촉을 좀 많이 해 가지고 다양하게 하는 분만 계속 하시는 것보다는 안 하신 분도 또 이래 교수 정도 되시는 분은 다 능력이 되는 분들이니까…
맞습니다.
안 하신 분도 좀 하시도록 돌아가면서 그렇게 하는 것도 좋지 않겠나 이래 생각이 됩니다.
당연한 말씀인데 교수님들이 좀 야간 강의가 많다 보니까 꺼려하시는 게 있습니다.
본 위원이 건축심의위원도 좀 2년을 해 봤기 때문에 부산시내 건축학과 교수님들 전부 위촉 다 되어 있어요. 그래서 돌아가시면서 심의위원을 하시니까 그 교수님마다 새로운 자기가 생각하는 구상이 다 조금 차이가 있기 때문에 상당히 좀 도움이 되더라 하는 그런 내용 때문에 말씀드린 것입니다.
예, 반영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지금 현재 교육사업에 4개 과정에 240명 했는데 여기에 보면 4개 과정에 제일 앞에 보면 1차, 2차, 3차 있는데 20명, 20명, 16명인데 대부분이 1차에 교육을 받은 사람이 2차, 3차 받는 것 아닙니까?
아니 안 그렇습니다.
다른 사람이 또 새로운 사람이 옵니까?
예.
내용이 틀립니까? 1차 받을 때하고 2차 받을 때 내용이 틀립니까?
아니 교육은 같아도 사람은 바뀝니다. 교육은 같아도. 차수별로 가는 것은.
같은 내용을 하는 것 아닙니까?
같은 내용입니다.
같은 내용을 하면서 그러니까 똑같은 내용을 그러면 1차, 2차, 3차를 합니까?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할 때마다 내용이 각각…
예, 100명이 들어야 되는데 100명을 못하니까 30명씩, 20명씩 잘라서 1차, 2차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 이런 것을 교육과정하고 양성사업과정하고 인력양성사업 세미나 있는데 우리 1년의 예산이 국비로서 6억 5,000이 지원이 되면 가능하면 교육과정, 그리고 양성과정 이 두 가지를 조금 비중을 좀 많이 두고 세미나 이 돈이 투자가 많이 되는 것 같은데 이 세미나를 조금 숫자를 줄이고 이런 교육과정에 양성과정 여기에 조금 더 주안점을 두었으면 어떻겠나 싶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왜 그렇느냐 하면 이 세미나가 다음에는 상당히 경비가 많이 지출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들어갈 돈을 조금 절약해 가지고 차라리 우리 교육을 하는데 조금 더 투자를 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물론 세미나도 새로운 신기술이라든가 여러 가지 참 좋은 그런 것을 우리가 직접 대화로서 또 보면서 교육도 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질적인 교육을 많이 좀 받아가지고 사회에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는 것이 좋겠다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홍재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신락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짤막하게 질의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아까 감사보고 자료가 미흡하다는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앞에서도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24페이지에 이런 것도 보면 IT소프트웨어 벤처 교육지원 현황 및 실적 해 놨는데 실적은 사실 하나도 없습니다. 없는데 실적이라고 해 가지고 내놓았는데 성과물이 전혀 없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좀 시정해 주시기 바라고.
아니 위원님 이것은 교육이니까 교육 받은 인원하고 과정이 성과 아니겠습니까?
24페이지에요?
예. 24페이지에 현황은 저희가 이런 양성교육을 언제 어떤 커리큘럼으로 몇 명이 했다 이것을 교육이니까 실적이라고 봐 주셔야 안 되겠습니까?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 교육의 실적이라는 것은 예를 들어서 20명씩 20명씩 16명씩 교육을 했으면 그 다음에 뭐 다른, 예를 들어서 어디 뭐 취업이라든지 창업이라든지 가는 것 그 정도까지 이야기를 할 때 본 위원은 실적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것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 예. 제가 무슨 말씀인가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은 전부다 재직자나 종사자!
아! 종사자들입니까?
예.
그럼 뭐, 이 부분은 차치하고라도 앞에 본 위원이 지적한 성과물이 없다는 그런 부분은 좀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유념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35페이지에 부산 U-센터 건립 타당성 분석 및 조성 실행 계획 연구 해 놨는데 여기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했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중간보고회 개최한 내용은 결과물 내용은 나와 있습니까?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 내용이 뭐 어떻습니까?
여기 타당성, 당위성 필요에 대한 논리 연구 해 놓고…
예, 요약해서 두 가지로 말씀드리면 첫째는 현재 부산에 U-센터를 지었을 적에 민간베이스로 해서 타산이 나오느냐. 즉 민간자본을 넣었을 적에 수지가 맞느냐 하는 것하고, 두 번째로는 U-센터를 짓기 위한 명분 구축입니다.
그러니까 서울에는 정부가 거의 조단위, 7,000억씩 넣어서 상암동에 지으면서 부산에는 왜 안 지어주느냐 그런 명분 만드는 것하고 실제로 국비를 안 받아서 민자로 했을 때도 타산이 나오느냐 하는 이런 두 가지가 핵심 포인트입니다.
그래 그 뭐 어떤 결과로 나왔습니까?
중간보고를 한번 위원님 올려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마지막 질의가 되겠습니다.
40페이지 보면, 감사자료 40페이지 보면 IT벤처기업 클러스터 지원사업이 나와 있는데 총 37개 클러스터가 신청을 했는데 이 심사를 하는데 진흥원 내부심사입니까? 안 그러면 외부심사입니까?
외부심사입니다.
외부?
예.
외부심사입니까?
외부라면 이제 교수님들이나 아니면 시의 공무원이나 이렇게 심사위원을 위촉합니다.
그럼 이 분들이…
저희 직원은 간사로서 1명 참석합니다.
심사의 전문인력을 그러면 심사위원들이 주로 몇 분입니까?
저희 진흥원에 지금 교수, 심사하신 분 리스트는 따로 명단을 제출을 하겠습니다. 하고…
본 위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내용은요. 심사에 대한 타당성과 객관성을 과연 가지고 이래 하는지, 그런 부분을 알고 싶어서 질의를 하거든요. 그 부분도 그러면 그렇게 해 주시고, 이 협약해지를 한 군데 했는데 협약해지 이유가 뭡니까?
예?
협약해지를…
아! 예. 이게 약관에 의해서 이 사업비를 쓰는 규제가 있습니다. 그 규제에 입안해서 저희가 1차 경고통지 했고, 2차 계약해지 통보를 했습니다.
계약해지를 통보하면서 사업비는…
회수, 12월말까지 회수하기로 했습니다.
아, 회수를, 회수를 했습니까?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과제명이 이래 쭉 나와 있는데 과연 이 과제가 부산지역이 소유하고 바탕이 된 사업과제입니까? 제가 이것 잘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런가 모르겠지만 좀 이해하기가 참…
저도 다 모릅니다. 모르는데 이런 것은 있을 것입니다. 코아기술은 부산이 가지고 있지 않아도 활용기술만 있으면 안 되겠습니까? 예를 들어서 지금 여기 보시면 두 번째 RFID기술을 이용한 CFS관리시스템, RFID 코어기술은 미국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그 특허는. 그러니까 그것을 한국에서 원용한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지금 부산기술의 원천기술을 찾아버리면 제대로 될 수 있는 게 별로 없거든요. 저희 특성상 융합이 있으니까 그렇게 좀 이해를 해 주십시오.
그래 이 클러스터를 선정함에 있어서도 부산지역 수요가 많은 사업위주로 클러스터를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는가 해서 그래서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예, 무슨 말씀인지, 그런데 심사에는 가능하면 이제 어쨌든 저희가 92명이네요. 심사위원 현재 풀이 구십 일곱 분 중에서 이제 추첨해서 하는데 앞으로는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은 제가 미리 먼저 부탁을 올리겠습니다.
20페이지에 말입니다. 짤막하게 한번 더 이왕 나왔으니까 마지막으로 한번 묻겠습니다. 투자실적이 나와 있는데 이게 지금 다 4개 업체 41억 5,000만원이 집행이 됐죠?
다 집행이 됐습니다.
이것은 날짜를 보면 전부다 원장님 취임하시고 난 뒤에 이 다 결과물이 나온 거죠?
맞습니다.
사실은 나노하고 선재하이테크는 시의회에서 도와줘서 된 것입니다. 작년에 제가 시의회에서 이것 때문에 많이 혼이 나고 동양창투하고 좀…
그런데 작년에는 주식회사 MI라는 말이 많이 나왔거든요.
예?
MI. 주식회사 MI…
그런데 올해는 전혀 지금 거론이 되고 있지 않는데 이게 어떻게 되었는가 싶어서.
아! 예, 기억납니다. 이게 MI라고요. 동양창투하고 깨졌습니다. 왜 깨졌냐 하면 MI는 자기 주를 20배로 해 달라고 그러고, 동양창투에서는 투자할 가치는 있는데 10배 이상 못 주겠다 해서 깨졌습니다. 그래서 일단 한번 협약이 깨지면 다시 어플라이 할 수 없기 때문에 저희들…
예, 잘 알겠습니다. 질의, 이제 마무리하겠습니다.
원장님 취임하시고 난 뒤에 이런 부분은 투자 집행실적이 있고 이런 부분은 굉장히 좀 잘 한 부분 같습니다. 여러 가지로 많이 노력한 흔적은 보입니다마는 아직까지도 국제교류협력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는 성과물이 좀 미흡합니다. 그래서 우리 원장님 중심으로 해서 우리 발전진흥원의 임직원 여러분들이 앞으로 더욱더 지속적인 노력을 해서 우리 부산IT가 좀더 발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하고 계약이 끝나는 그날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신락 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본 위원이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먼저 하세요.
19페이지에 IT산업 기반구축에 대해서 금년 3월 4일날 이사회 때 보고서에는 사업내용이 지역혁신 IT분야 육성을 위한 연구용역, 지역 IT산업 현황 및 동향분석, IT기술정보지원사업, 유관기관 협력네트워크 구축, 이래서 네 가지 사업에 1억 4,500만원의 사업비가 보고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보고서에는 첫째, 부산U-센터 건립 타당성 분석 및 조성실행 계획 연구, 또 부산 IT산업 현황 및 동향분석, IT분야 기술정보지원사업,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대연벤처촉진지구 발전협의회 운영 이렇게 해서 사업내용도 다르고 예산도 다릅니다. 이게 왜 이렇게 달라졌습니까? 이번 보고에는 사업비가 전부 1억 7,500만원이고 지난번 이사회 때 보고는 사업비가 1억 4,500만원이었습니다. 3,000만원이 다르고 사업의 내용도 전부 달라졌거든요. 이것은 왜 이렇게 보고가 됩니까?
사업의 내용이 바뀐 것은 제가 인정합니다. 지난 봄에 이사회에 보고 드릴 때는 아까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네 가지로 나누어서, 그때 아직 사업비를 받기 전입니다마는 보고 올렸는데 U-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를 할 데가 저희밖에 없기 때문에 제가 책임지고 이것을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는 3,000만원은 이렇습니다. 대연벤처촉진지구 발전협의회 운영이 빠졌기 때문에 이렇습니다. 애초에 3,000만원 차이 나는 것은. 중기청 예산이. 그 부분이 지금 위원장님 보고된 것에서 빠져 있기 때문에 페이지 5에 보시면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다 나와 있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문제는 저희가 봄에 보고 드린, 이사회에 보고 드린 네 가지 아젠다 중에서 IT산업 현황 및 동향 분석하고 그 2개를 묶어서 U-센터건립 타당성조사를 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뭐 말로만 중앙부처에 가 가지고 돈 달라 그러니까 이게 도저히 실현성이 없어서 저희가 상암동 건설팀, 타당성조사를 한 팀에다가 이런 용역을 내기로 결정을 하고 지난 이사회에 보고한 것 중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용도를 바꾸었습니다.
용역이 발주되었습니까? U-센터 건립.
예, 중간발표가 10월달에 있었습니다.
10월달에 있었어요?
최종발표는 12월달에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어쨌든지 간에 사업비 예산이 지금 사업내용도 다르고 사업비도 지금 맞지 않고 이런 보고서가 지금 오는데 보고할 때 마다 일관성이 있어야 됩니다. 어떤 게 지금 맞는지를, 대연벤처촉진지구 발전협의회 운영도 여기 이사회 보고 때는 없었지 않습니까? 없는데 기반구축에. 이게 들쑥날쑥 하면 보고서에 일관성이 없으면 무슨 사업을 중점적으로 하는 건지, 기반구축사업에 어떤 게 들어가는 건지를 지금 잘 모르고, 잘 알 수가 없지 않습니까?
저는 그때 이사회 때 보고를 한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마는 제가 서류를 안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확인…
보고서를, 보고서를 지금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그러면…
보고서에 지금 없습니다. 이것이.
위원장님! 지난 봄에 3월달에 이사회에 보고한 것은 추경 반영 전의 자료인 모양입니다. 여기에 3,000만원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사업비 3,000만원 이것은 대연촉진지구, 그러니까 5페이지의 IT산업 기본적으로 다섯 번째 이것은 아마 추경에 반영된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 때 봄에 보고를 못 올린 모양입니다.
그게 그렇다 하면 사업비가 엄청나게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사업비가 1억 4,500만원 되어 있거든요. 아니 전체 사업비가 4개 사업에 1억 4,500만원인데 지금 그것을 더 합치면 지금 사업비가 엄청나게 늘어나야 되는데. 대연벤처 3,000만원 늘어나고, U-City, U-Port센터 건립도 6,000만원이 늘어나 9,000만원이 더 늘어나야 되는데 오히려 그래 되면 사업비가 마이너스가 생기는데?
아닙니다. 그 6,000만원 IT, 5페이지 1번에 핵심IT분야 연구용역 이것을 U-City 쪽으로 전에 이사회에 보고 드린 것 하고 비교하면…
어느 것요?
5페이지에.
아니 어떤 사업하고?
5페이지에 보시면, IT산업 기반구축에…
그러니까 그게 이사회 때 보고는 그게 없었거든요.
예, 없었습니다.
없었는데 사업비가 1억 4,500만원이에요.
예, 맞습니다.
그런데 그 6,000만원하고 대연벤처촉진지구 발전협의회 운영 3,000만원을 플러스하면 9,000만원이 더 불어나야 되지 않습니까? 그럼 1억 4,500만원에 9,000만원을 보태면 2억 3,500만원이 되어야 되는데 그렇게 안 맞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때에는 저희가 지금 여기 핵심 IT분야 연구용역으로 보고를 올린 모양입니다. 6,000만원 이상이라 할 때는.
그런 보고가 어디 있습니까? 핵심, 지역 핵심 IT 육성을 위한 연구용역 1번에 있는 것, 그것은 내용이 다르지 않습니까? IT활성화 부분이라든가 정책적 육성분야에 대한 연구용역 2건 해 가지고 있거든요.
예, 그 부분을…
그러면 그게 얼마입니까?
그게 6,000만원 아닙니까?
그게 6,000만원인 것 같으면, 없을 뿐만 아니라 이게 IT U-센터 건립하고는 관계없는 2건의, 뭐 뭐 2건입니까? 어떤 것, 어떤 것 2건입니까?
실무자들이 예산을 편성하고 뒤에 보좌를 하면서 원장님이 답변을 잘할 수 있도록 하고 일을 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 되지. 이런 식으로 왔다 갔다 하는 보고서를 만들고 하면 안 되지요.
아닙니다.
만약에 그때 이 사업을 알고 있었다 하면 그게 이 용역이라고 하면 그 용역이름을 적어 주어야 되고 그게…
당연한 말씀입니다.
금액이 맞아야 될 것 아닙니까?
지난 3월달에는 사실은 U-센터가 그 용역할 것이라고 상상을 못했습니다.
그러면 그 말씀이 또 안 맞는 이야기입니다. 그 용역이 2건 했으면 그게 들어 있다는 말씀도 안 맞는 이야기예요.
아니, 그 용역을 묶어서 U-센터로 했습니다. 아직 확정을 못해 가지고 과제를 그때는 그렇게 용역이라고 그냥 막연하게 올려놓고 그 여러 가지 아이디어 중에서 U-센터를 할 수 있는 용역을 하자고 결정을 지난 7월에 한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정말 이 보고서가 어디에 보고를 하든 간에 일관성이 있어야 됩니다. 일관성이 있어야 되는데 일관성이 없고 지금 예상금액도 안 맞고 이렇는데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각별히 좀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예, 이승렬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질문 드리겠습니다. 24페이지에, 자료집 24페이지를 보면 IT․소프트웨어 벤처교육지원 현황 및 실적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본 위원이 지금 생각하기는 IT산업이 실제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부산지역에 수요가 있는 분야에 IT산업육성이 중요하다고,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당연한 말씀입니다.
아까 지금 원장님께서도 말씀하신 것 같이 그런 물류 쪽이나 이런 쪽에 물류나 교통 이런 쪽에 산업별 교육훈련이 조금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 추진실적을 보면 과정면을 보면 주로 프로젝트매니저, 기술 업그레이드, 유비쿼터스 전문인력, 전문마케팅 및 경영교육 이런 쪽에 이제 업그레이드 교육사업을 하시는데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그런 기능분야도 중요하지만 부산지역의 수요가 있는 그런 물류나 교통 이런 쪽으로 이렇게 하는 것이 필수적이 아닌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잘못했습니다. 이 부분을 더 편하게 하려고 제가…
그래서 원장님께서는 교육훈련에 대한 수요조사를 혹시 해 본 적이 있으신지 혹은 또 그 수요조사를 해 보셨으면 그 결과가 어땠는지.
사실 위원님 지적하신 항만․물류 특화부분에 대한 별건 수요조사를 해 본 적은 없습니다.
없지요?
전에 RFID나 이런 기술적 수요조사는 해 봤는데 그것은 안에 소속된 기술력에 대한 수요조사니까 전체적으로 항만․물류나 교통에 대한 수요조사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예, 앞으로 그 교육사업을 좀 추가할 의향이 있으시네요?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 그러면 현재까지 한 교육사업에 대한 사후평가는 하고 계셨습니까? 지금 하고 있습니까? 사후평가!
예를 들어서 어떤 말씀을…
지금 여기 쭉 이제 프로그램이 있잖아요. 그죠?
예.
교육, 그리고 여기 보니까 세미나도 있고 포럼도 있네요. 이런 것하고 나서 이제 그 평가가 있을 것 아닙니까? 이게 제대로…
외부평가 말씀하십니까?
사후평가!
외부평가 말씀하시는…
외부가 아니지요.
아니면 참가자 평가 말씀하시는…
참가자들.
아! 예, 그건 당연히 받습니다. 교육평가.
당연히 하시고. 또 내부에는, 내부평가는?
내부에는 월간평가, 단위평가를 하는데 그것은 과목별로 하지는 않고요. 교육 월간평가 단위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 내부에서는.
그러니까 그 평가와 교육이 이제 어떠한 효과를 발생했는가, 그 평가한 후에 결과물이 나와 있네요?
나와 있습니다.
예, 그럼 저한테 지금 시간이 넘었으므로 나중에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 하겠습니다. 교육평가…
앞서서 제가 자료 요구한 것 있지요? 그것하고 같이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러니까 위원님 말씀하시는 게 교육받은 자의 평가, 교육평가 말씀하시지요?
예, 평가와 어떠한 실적효과를 발생했나?
예, 알겠습니다.
이제 그것 좀 내주시고, 앞으로 정말 이런 정말 부산지역에 수요가 있는 항만․물류라든가 교통 쪽에 그런 교육사업을 산업별로 좀 이렇게 추가해 주셔서 많은 발전이 있었으면 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승렬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박홍재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내가 하겠습니다.
지금 차세대 벤처기업 있지요? 차세대 스타벤처기업 이랬는데 이 차세대 스타벤처기업으로 이런 기업을 선정하는 것이 언제 작년하고 올해하고 2년 했습니까?
3년 차입니다.
3년 차입니까?
예.
3년 차면 현재 선정된 업체가 몇 개 업체 됩니까?
지금 현재 10개 업체가 선정되어 있습니다.
10개 업체요, 3년 동안?
예.
그러면 우리 원장님께서 이런 벤처, 스타벤처기업을 우리가 선정해 가지고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다 하는 것도 우리가 보여줄 겸 해 가지고 우리 위원회를 한번 그런 스타벤처기업에 언제 한번 가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사무실에서 이렇게 우리가 대화를 하는 것보다는 이것도 좋지만 실질적으로 그 기업에…
아! 사무실에서 한번씩 갔어요.
한번 기업에 실질적으로 그런 것을 한번 참관했으면 좋겠다.
아! 그 기업에 직접 가서요? 그것, 좋지요. 시간만 내주시면 저희야 뭐…
그래서 우수 스타벤처기업으로 선정된 그 기업이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한번 우리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한번 보면 ‘아! 이래서 우리가 시에서 이래 지원해 준 것이 이런 기업들이 이렇게 잘 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우리가 눈으로 한번 봤으면…
아! 좋습니다.
앞으로 우리 업무에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그래 생각이 들어서…
좋은 말씀입니다. 저희는 언제나 좋습니다.
제가 한번 말씀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박홍재 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김규철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종결에 앞서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을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추진시 적극 반영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개선점에 대하여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처리하신 후 그 결과를 우리 위원회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진지하고도 깊이 있는 감사를 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2005년도 재단법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 08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노윤석
○ 피감사기관참석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김규철
경 영 기 획 실 장 김우생
경 영 지 원 팀 장 박노철
기 업 지 원 팀 장 김준수
교 육 문 화 팀 장 주성필
국 제 협 력 팀 장 최원석

동일회기회의록

제 153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4 대 제 153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11-29
2 4 대 제 153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11-29
3 4 대 제 153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11-28
4 4 대 제 153 회 제 8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5-11-29
5 4 대 제 153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11-28
6 4 대 제 153 회 제 7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5-11-30
7 4 대 제 153 회 제 7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5-11-29
8 4 대 제 153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5-11-28
9 4 대 제 153 회 제 7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5-11-28
10 4 대 제 153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11-25
11 4 대 제 153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12-20
12 4 대 제 153 회 제 6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5-12-20
13 4 대 제 153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5-11-29
14 4 대 제 153 회 제 6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5-11-28
15 4 대 제 153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5-11-25
16 4 대 제 153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11-25
17 4 대 제 153 회 제 6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5-11-25
18 4 대 제 153 회 제 5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5-12-19
19 4 대 제 153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5-12-19
20 4 대 제 153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12-19
21 4 대 제 153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5-12-19
22 4 대 제 153 회 제 5 차 본회의 2005-12-16
23 4 대 제 153 회 제 5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5-12-15
24 4 대 제 153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5-11-28
25 4 대 제 153 회 제 5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5-11-25
26 4 대 제 153 회 제 5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5-11-25
27 4 대 제 153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5-11-25
28 4 대 제 153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11-23
29 4 대 제 153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5-12-20
30 4 대 제 153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12-16
31 4 대 제 153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5-12-16
32 4 대 제 153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5-12-14
33 4 대 제 153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5-12-13
34 4 대 제 153 회 제 4 차 본회의 2005-12-13
35 4 대 제 153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5-12-08
36 4 대 제 153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5-11-28
37 4 대 제 153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5-11-24
38 4 대 제 153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5-11-24
39 4 대 제 153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5-11-23
40 4 대 제 153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11-23
41 4 대 제 153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5-12-13
42 4 대 제 153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12-08
43 4 대 제 153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5-12-08
44 4 대 제 153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5-12-07
45 4 대 제 153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5-12-07
46 4 대 제 153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5-12-07
47 4 대 제 153 회 제 3 차 본회의 2005-12-02
48 4 대 제 153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5-11-25
49 4 대 제 153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5-11-23
50 4 대 제 153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5-11-23
51 4 대 제 153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5-11-23
52 4 대 제 153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11-22
53 4 대 제 153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5-12-12
54 4 대 제 153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12-07
55 4 대 제 153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5-12-06
56 4 대 제 153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5-12-06
57 4 대 제 153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5-12-06
58 4 대 제 153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5-12-06
59 4 대 제 153 회 제 2 차 본회의 2005-12-01
60 4 대 제 153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5-11-24
61 4 대 제 153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5-11-23
62 4 대 제 153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5-11-23
63 4 대 제 153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11-22
64 4 대 제 153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5-11-22
65 4 대 제 153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12-06
66 4 대 제 153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5-12-05
67 4 대 제 153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5-12-05
68 4 대 제 153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5-12-05
69 4 대 제 153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5-12-05
70 4 대 제 153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5-11-23
71 4 대 제 153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5-11-22
72 4 대 제 153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5-11-22
73 4 대 제 153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5-11-22
74 4 대 제 153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11-22
75 4 대 제 153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5-11-21
76 4 대 제 153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5-11-21
77 4 대 제 153 회 제 1 차 본회의 2005-11-21
78 4 대 제 153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5-11-21
79 4 대 제 153 회 개회식 본회의 2005-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