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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3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제4차 본 회 의 회 의 록 동영상회의록
(13시 36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담당으로부터 의사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 이정수입니다.
의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본회의는 긴급한 안건처리를 위하여 부산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16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의장님의 요구에 의거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의안접수사항입니다.
오늘 도시항만위원장으로부터 부산신항 명칭존치 촉구 결의안이 접수되었습니다.
이상 의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담당 수고했습니다.
방금 의사보고에서도 언급이 있었습니다만 오늘 이렇게 긴급하게 본회의를 개의하게 된 것은 내년 1월 역사적인 부산신항 일부 개장을 앞두고 명칭결정이 임박해 있는 시점에서 신항의 명칭을 부산신항이 아닌 제3의 명칭으로 변경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신항의 명칭은 반드시 부산신항으로 결정해야 한다는 400만 부산시민의 의지를 결집한 건의문을 채택하여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1. 부산신항 명칭존치 촉구 결의안(도시항만위원장 제출) TOP
(13시 38분)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부산신항 명칭존치 촉구 결의안을 상정합니다.
도시항만위원회 김청룡 의원께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항만위원회 김청룡 의원입니다.
부산신항 명칭존치 촉구를 위한 대정부 결의문 채택을 위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내년 1월 역사적인 부산신항의 개장을 앞두고 국무총리주재 관계장관 회의에서 명칭결정이 임박해 있으나 부산신항이 아닌 가덕․용원항 등 제3의 명칭을 검토하고 있는 등 지금까지 사용되어 온 부산신항의 명칭을 변경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크나큰 위기감과 우려속에 우리 의회의 단합된 의지를 모아 결의문을 채택하여 정부에 전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부산신항 명칭존치 촉구 결의안을 낭독하겠습니다.
「부산신항 명칭존치 촉구 결의문」
“부산항은 전세계 해운사들에게 널리 알려진 세계 5위의 컨테이너 항만이자 대한민국 최대의 항만으로서 그간 국가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상해 양산신항 개장으로 동북아 경쟁항만과의 물동량 선점경쟁이 더욱 극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투포트정책 등으로 가뜩이나 부산항의 경쟁력이 크게 위협받고 있어 이대로 가다가는 부산항이 2류항으로 전락할 위기에 직면해 있다.
따라서 지금은 위기에 처한 부산항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국가적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하고 제도적, 재정적 지원방안을 집중적으로 추진하여야 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부산 신항만의 명칭을 두고 국익에 반하는 불순한 기도가 일어나고 있는 현실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부산신항의 명칭에 대해 400만 부산시민과 우리 의회는 그동안 항만경쟁력과 국익차원에서 결정해 줄 것을 일관되게 요구해 왔고 이러한 요구는 너무나 당연하고 정당한 것이었기에 정부의 합리적인 결정을 기대하면서 인내해 왔다.
그러나 내년 1월 역사적인 부산신항의 일부 개장을 앞두고 동북아의 중추적 항만기능을 수행하게 될 부산신항만의 명칭을 그릇된 일부 지역정서와 정치적 고려에 의해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은 400만 부산시민의 염원을 깡그리 무시하는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으며 국익을 외면하는 정부의 정책결정의지는 국가발전에 역행하려는 충격적인 사태일 수밖에 없다.
만의 하나라도 부산신항의 명칭이 변경될 경우에는 지난 130여년 동안 피땀 흘려 쌓아온 부산항의 브랜드가치가 일거에 소멸됨은 물론 21세기 해양강국을 지향하고 있는 국익에도 엄청난 손실을 가져올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따라서 우리는 부산신항만이 명실상부한 동북아 물류중심국가 건설의 견인차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하고 2005년 APEC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부산의 도시브랜드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도 부산신항 이외의 어떠한 명칭도 절대 수용할 수 없음을 400만 부산시민과 함께 엄숙하게 밝히면서 정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부산신항 명칭의 존치를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부산신항 이 외의 어떠한 명칭도 절대 수용할 수 없다.
하나, 부산신항 명칭은 97년도에 이미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경상남도와 합의하여 결정된 사항으로서 지금에 와서 절대 변경할 수 없고 항만의 고객인 국내외 해운선사와 전문가들이 절대 선호하고 있는 부산신항 명칭은 그대로 유지되어야 한다.
하나, 부산신항의 명칭은 국가경쟁력 차원에서 유지되어야 하고 일부 지역정서나 정치적 고려에 의한 변경기도는 즉각 중지되어야 한다.
하나, APEC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부산의 도시브랜드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라도 부산신항 명칭은 반드시 존치되어야 한다.”
2005년 12월 13일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일동
동료의원 여러분! 방금 본 의원이 제안설명 해 드린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참 조)
․부산신항 명칭존치 촉구 결의안
(도시항만위원회)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김청룡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부산신항 명칭존치 촉구 결의안을 김청룡 의원께서 제안설명한 바와 같이 우리 의회의 의견으로 채택코자 하는데 동료의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휴회의 건(의장 제의) TOP
(13시 43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12월 14일 내일부터 12월 15일까지 2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본회의를 휴회코자 하는데 동료의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제15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5차 본회의는 오는 12월 16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44분 산회)
○ 의안제출
․부산신항 명칭존치 촉구 결의안
(12월 13일 도시항만위원장 제출)
(원안의결)
․휴회의 건
(11월 21일 의장 제의)
(12월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 2일간)

동일회기회의록

제 153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4 대 제 153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11-29
2 4 대 제 153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11-29
3 4 대 제 153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11-28
4 4 대 제 153 회 제 8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5-11-29
5 4 대 제 153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11-28
6 4 대 제 153 회 제 7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5-11-30
7 4 대 제 153 회 제 7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5-11-29
8 4 대 제 153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5-11-28
9 4 대 제 153 회 제 7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5-11-28
10 4 대 제 153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11-25
11 4 대 제 153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12-20
12 4 대 제 153 회 제 6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5-12-20
13 4 대 제 153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5-11-29
14 4 대 제 153 회 제 6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5-11-28
15 4 대 제 153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5-11-25
16 4 대 제 153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11-25
17 4 대 제 153 회 제 6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5-11-25
18 4 대 제 153 회 제 5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5-12-19
19 4 대 제 153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5-12-19
20 4 대 제 153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12-19
21 4 대 제 153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5-12-19
22 4 대 제 153 회 제 5 차 본회의 2005-12-16
23 4 대 제 153 회 제 5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5-12-15
24 4 대 제 153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5-11-28
25 4 대 제 153 회 제 5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5-11-25
26 4 대 제 153 회 제 5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5-11-25
27 4 대 제 153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5-11-25
28 4 대 제 153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11-23
29 4 대 제 153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5-12-20
30 4 대 제 153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12-16
31 4 대 제 153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5-12-16
32 4 대 제 153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5-12-14
33 4 대 제 153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5-12-13
34 4 대 제 153 회 제 4 차 본회의 2005-12-13
35 4 대 제 153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5-12-08
36 4 대 제 153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5-11-28
37 4 대 제 153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5-11-24
38 4 대 제 153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5-11-24
39 4 대 제 153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5-11-23
40 4 대 제 153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11-23
41 4 대 제 153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5-12-13
42 4 대 제 153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12-08
43 4 대 제 153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5-12-08
44 4 대 제 153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5-12-07
45 4 대 제 153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5-12-07
46 4 대 제 153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5-12-07
47 4 대 제 153 회 제 3 차 본회의 2005-12-02
48 4 대 제 153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5-11-25
49 4 대 제 153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5-11-23
50 4 대 제 153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5-11-23
51 4 대 제 153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5-11-23
52 4 대 제 153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11-22
53 4 대 제 153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5-12-12
54 4 대 제 153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12-07
55 4 대 제 153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5-12-06
56 4 대 제 153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5-12-06
57 4 대 제 153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5-12-06
58 4 대 제 153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5-12-06
59 4 대 제 153 회 제 2 차 본회의 2005-12-01
60 4 대 제 153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5-11-24
61 4 대 제 153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5-11-23
62 4 대 제 153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5-11-23
63 4 대 제 153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11-22
64 4 대 제 153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5-11-22
65 4 대 제 153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12-06
66 4 대 제 153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5-12-05
67 4 대 제 153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5-12-05
68 4 대 제 153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5-12-05
69 4 대 제 153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5-12-05
70 4 대 제 153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5-11-23
71 4 대 제 153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5-11-22
72 4 대 제 153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5-11-22
73 4 대 제 153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5-11-22
74 4 대 제 153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11-22
75 4 대 제 153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5-11-21
76 4 대 제 153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5-11-21
77 4 대 제 153 회 제 1 차 본회의 2005-11-21
78 4 대 제 153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5-11-21
79 4 대 제 153 회 개회식 본회의 2005-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