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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7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제4차 교육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317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교육위원회회의록
  • 제4차
  • 의회사무처
  • 일시 : 2023년 12월 1일 (금) 10시
  • 장소 : 교육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 1. 2023년도 부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
  • 2. 2023년도 부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 3. 2024년도 부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 4. 2023년도 부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안건
(10시 0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7회 정례회 제4차 교육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대단히 수고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재한 부산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장님을 비롯한 남부교육장님, 북부교육장님, 동래교육장님, 해운대교육장님들과 더불어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제2차 회의에 이어 2023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3년도 부산광역시교육청 제2회 기금 운용 계획 변경안, 2024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4년도 부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무원 여러분들은 성심성껏 회의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TOP
2. 2023년도 부산광역시교육청 제2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 TOP
3. 2024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TOP
4. 2024년도 부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 TOP
(10시 02분)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부산광역시교육청 제2회 기금운용계획안, 기금운용 변경안입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24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의사일정 제4항 2024년도 부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하겠습니다.
제2차 회의 시 오늘 심사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 및 검토보고를 하였으므로 5개 교육지원청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며, 토론과 의결은 상정된 안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친 후 일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시간은 답변시간을 포함하여 본질의와 추가질의를 동일하게 각각 15분으로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시간을 지켜주시고 관계공무원은 직책과 성명을 밝히고 위원님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명료한 답변을 요구합니다.
그러면 정해진 질의 순서에 따라서 먼저 김창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창석 위원입니다. 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에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부 교육장 이재한입니다.
먼저 이번에 사립학교 영어 면접에 대해서 한번 언론에서도 대대적으로 다루고 또 우리 뭐 있던데, 남성초등학교가 서부지원청 소속?
예, 맞습니다.
지금 경과가 어떻게 돼가고 있습니까?
남성초등학교 신입생을 선발했는데요, 민원 제보가 있었습니다. 1차 전형에서 전체 84명을 모집하는데 1차 특별전형이 있고 그다음에 이제 2차가 일반전형이 있는데 1차에서 한 67%를 뽑고 그다음에 2차에서 33%를 뽑습니다. 그런데 1차 영어 면접시험을 위해서 1차 1분간의 영상 녹화기록을 제출하게 돼 있었고 그 제출에 의해서 2배수 학생을 뽑아왔고 2차 면접에 들어갔습니다. 2배수 뽑아놓고서 1차 특별전형을 선정하고 나머지 2차 면접은 학교의 컴퓨터 추첨을 통해서 2배수를 뽑은 다음에 그 2배수를 갖고서 관련된 심층면접을 통해서 학생을 선정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어 면접을 볼 수 있습니까?
일단 공교육 정상화 및 선행학습 촉진법에 의해서는 이전단계에 학습한 내용을 면접을 하지 않도록 돼 있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지금 처리하실 건데요?
현재는 감사 중이고요, 지금 저희들이 수요일부터 목요일, 3일 동안, 원래 이틀 하려고 했는데 내용 깊이가 좀 약간 있어 가지고 좀 알아볼 게 있어 갖고 오늘까지 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어쨌든 장학지도를 좀 확실하게 좀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예, 맞습니다. 저희들과 그다음에 본청의 해당 과와 협조해서 앞으로 장학지도를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특수지원센터 이전이 지금 나와 있는데.
페이지 몇 쪽에 들어있는 내용입니까?
사업설명서 1582페이지.
이전 사유가 있습니까?
현재 저희들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우리 청 5층에 있습니다. 5층은 옛날로 보면 화장실인데 우리 서부교육지원청이 면적이 작기 때문에 현재 5층에 화장실을 없앤 다음에 그 안에서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선생님들하고 상담사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제 옮기겠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어떻게 이전을 하는 겁니까?
남부민초로 지금 이전하려고 돼 있습니다.
지금 남부민초가 9월 모듈러 3층에 설치하겠다 이렇게 돼 있는데, 향후계획에 보면.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남부민초등학교가 지금 그린스마트학교입니까? 뭘 어떻게 하길래 모듈러가 나옵니까, 이게?
남부민초가 지금 운동장을 포함해서 학교 건물이 따로 있고요. 여분의 공간이 적당히 지금 남아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 청에서 지금 특수교육지원센터만이 아니고 위센터하고 그다음에 지금 학폭 관련이 영선중학교에 있는데 그 부족한 부분을 그쪽으로 이동해서 저희들 공간을 확보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아, 모듈러로 해서 건물을 만들어서 거기다가 이제 다른 기관에 있는 기관들을 좀 놓겠다, 센터들을?
예, 맞습니다.
자, 그러면 모듈러에 엘리베이터 같은 게 설치가 됩니까?
예, 설치를 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보통 4층 해도 지금 엘리베이터가 모듈러로 되나요, 요즘? 됩니까?
지금 일반적인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공간 높이에서 학교 급식을 위해서도 엘리베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지금 특수교육지원센터이기 때문에 우리 학생들이 조금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쪽으로 해야 될 것 같은데 3층은 조금, 우리 학생들이 이동하기가 불편하지 않을까요?
그 부분은 위원님 말씀해 주신 내용은 아직 구체적으로 자세한, 몇 실 학급 몇 개 정도는 나와 있지만 몇 층 정도까지는 아직, 아까 말씀하신 대로 참고해서 저희들이 옮기게 된다면 반영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 그거 좀 한번 검토를 해 주시고. 자, 보면 독서논술교육 운영이라고 돼 있습니다, 그죠?
쪽수를 좀 말씀해 주시면 제가 참고하겠습니다.
독서논술교육 운영 해서 6,400만 원 예산이 돼 있고.
혹시.
사업명세서 570쪽. 이게 올 초 보면 올 초에 1추에 예산을 올리셨죠?
예, 요 정도의 금액을 올렸습니다.
예, 이 정도 6,300만 원 정도 올렸습니다. 지금 진행상황이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한 97% 이상 지금 되는 걸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마찬가지고 학생과 교원들 중심으로 해서 본예산에, 만족도가 있어 갖고 본예산에 편성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잘하셨네요. 그런데 여기 보면 23년도 9월 말 기준으로 해서 예산액이 6,392만 원인데 집행액이 49만 2,000원 돼 있습니다.
그 부분은 집행이 12월 달 정도 다 끝나고 나면 함께 집행하려고 하기 때문에 아마 지금 남아 있는 게 사업이 거의 끝났기 때문에 집행이 거의 90% 이상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10월 달, 11월 달 많이 하셨다 이 말이죠?
예, 맞습니다. 2학기부터 지금 하고 있는 걸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보면 작년에,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겠습니다 해서 급하게 1추에 올렸는데 9월까지 집행이 49만 2,000원 이 49만 2,000원은 뭡니까?
사실은 그게 2학기 때부터 사업이 학생과 교원이 움직여왔고 거의 완료된 사업으로 지금은 거의…
9월 달까지 49만 2,000원 가지고 뭐 하셨는데요?
아마…
아무것도 뭐…
관련된, 지금 자료가 없는데 사업 자체가 2학기 때부터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자, 그러면 11월 달까지 한 집행내역들 한번 제출해 주시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 보면 여기 보면 사업내용을 보면 올해, 내년에 할 겁니다. 체험활동 연계형, 공연 및 예술 문화 연계형 각각 6회씩 실시하는 걸로 돼 있고 동일하게 500만 원씩 편성돼 있습니다.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여기 보면 심의수당이 또 있어요.
예, 맞습니다.
심의수당이라는 게 뭐죠?
이게 관련된 업체를 선정하다 보면 다양한 업체가 들어올 수 있는데 그 업체 중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목적에 맞는 그런 업체를 뽑기 위해서…
그 업체 선정에 있어서 심의를 하겠다?
예, 맞습니다.
그런데 여기 체험활동 연계형, 공연 및 예술문화 연계형인데 그냥 500만 원씩 이렇게 편성해도 이게 다 되는 겁니까? 어떻게, 적절하게 또?
그전에 올해 추경에 잡혔을 때 저희들이 위원님께서 한번 질의하신 적이 있어서 저희들은 이 부분을 몸통으로 500만 원이 잡혔지만 이 500만 원 안에는 총 12회의 분량이 들어가 있고요. 12회 분량 중에는 학생들이 체험활동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여섯 번 있고 그다음에 학생들이 공연과 문화예술을 관람하는 공연이 여섯 번에서 열두 번 있었고요. 그 금액은 1회당 대략 그 금액을 각각을 추산할 수는 없지만 도서 구입에 대략 학생들한테 도서를 하나 구입해 주고 그다음에 중식 제공 8,000원씩 해서 한 40명 정도 되고 체험비 그다음에 버스 임차료가 60만 원 그다음에 강사 수당이 이제 강사, 주강사, 보조…
알겠습니다.
그래서 한…
그다음 거기 보면 교원 독서 인문학 직무연수라는 게 있습니다. 이분들이 왜 교원들이 독서 인문학 직무연수를 받아야 되는 내용이 뭡니까?
결국은 아이들한테 역량 있는 수업을 하려면 선생님들부터 독서에 대한 생각을 갖고 그런 여러 가지…
아, 그러면 이 교원이라는 거는 그 학교 선생님들 말씀하시는 거예요?
예, 학교에 교장, 교감 포함해서.
이 사업은 누가 하는 겁니까?
저희들이 합니다, 저희들이 직접.
지원청에서 하죠?
예, 직접합니다.
지원청에 하시면서 교원 직무연수를 왜 시킵니까?
학교에 있는 선생님들을 대략, 전체적으로…
연수를 받으신 분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까?
아닙니다, 그거 아닙니다. 우리 장학사님들하고…
그러니까 장학사님들 가셔 가지고 여기 독서논술교육 운영을 하는데 왜 거기 계시는 교원들이 직무연수를 통해서 예산을 440만 원이나 쓰시는지 이게 좀 알 수가 없습니다.
초등학교에 계시는 교원들 대상으로 독서에 대한 어떤 깊이 있는 연수를 시키도록…
다른 지원청이 없기 때문에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저희들이 이걸 한 이유가 지역격차 추진,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어서 서부산권에 있는 영도나 사하구, 중구라든가 이 서구 쪽에 있는 교원들이…
그러면 이게 독서논술교육 운영에 있어서 학생들 독서논술 운영은 그대로 잡으시고 교원 직무연수는 따로 잡으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위원님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보다는요, 지금 서부산권 자체가 선생님들이 사실은 많이 유입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 얘기는 뭐냐 하면…
그거하고 독서체험 직무연수하고는 동떨어진 이야기고 해운대나 남부에서도 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결국은 교원연수는 없어요. 그럼 서부에 오시는 분들은 교원연수, 직무연수를 받아야 학생들 독서교육을 지도할 만큼 된다는 이야기입니까?
회당 한 20명씩 해서 그동안 받아보시지 못하신 분들이라든가 또는 좀 더 깊이를 느끼시는 분들이 우리 지역이라든가 인근 지역에 있는 여러 가지 문학적 기행을 통해서 그들이 갖고 있는 독서에 대한 열망을 많이 배우고 그걸 실제로 수업에 들어가서 많이 적용한다는 그런 측면으로 적은 규모로 한 20명씩 2회쯤 잡았습니다.
알겠습니다. 해운대교육장님, 지금 해운대는 직접적으로 교원 독서 직무연수가 없습니다.
예, 해운대 교육장 원미경입니다.
해운대는 그럼 독서에 대한 열의가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까?
저기 해운대교육청 같은 경우에는 직무연수 대신에 연구회를 운영하고요, 교사들이 각 학교에 모든 연구회를…
그러니까 우리 독서논술교육 운영의 예산으로 연구회를 운영하시는 겁니까?
예, 연구회 한 팀을 운영하고 또 자체적으로 직무연수는 아니지만 연수를 3회 정도는 시켜서 우리 해운대에서 개발한 자료들을 가지고 학교에 활용할 수 있는 연수는 시킬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계획을 하고 있다? 남부 교육장님은?
남부 교육장 박귀자입니다. 남부교육청에서 계획하고 있는 독서논술교육 운영 프로그램 3,000만 원 예산은 학교에 학생들의 독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예산입니다. 한 15개의 동아리에…
그러니까 교원연수를 이 예산으로 쓰시는가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교사연수는 신규교사연수에서.
(담당자와 대화)
아, 2개가 있는데요. 독서논술토론, 독서논술교육 운영 학교를 지원하는 게 3,000만 원이고 학교를 15개 중학교 학생동아리를 지원하는 겁니다. 그리고 여기 교사연수회는 독서논술 프로그램 운영에서 84만 4,000원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남부는 직접 학교에다가 지원을 하네요, 그죠?
​그 학교에 독서학생동아리를 운영할 수 있도록 우수한 교사들이 모여서 서로 연수를 하는, 지혜나눔터에 모여서 어떻게 하면 학교의 독서논술 학생동아리를 잘 운영할 것인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연수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예. 어쨌든 지금 물론 이제 편성들을 또 조금씩은 교원들 직무연수나 아니면 동아리라든지 이쪽으로 해서 학생들의 어떤 독서논술교육 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부분들은 있는 것 같습, 편성돼 있는 것 같은데 어쨌든 그런 부분들은 학생들에게 배정돼 있는 예산은 학생들의 교육에 직접적으로 좀 써주시고 이 부분이 안 될 것 같으면 교육, 따로 교원들 직무연수는 따로 또 뽑으셔야 될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남부교육청 박귀자입니다. 두 가지 관점으로 사업이 세세부사업이 정해져 있습니다. 하나는 남부 독서토론논술교육 운영 학교 지원으로 별도로 되어 있고 또 하나는 독서논술프로그램 운영으로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일단 이 부분은 제가 나중에 추가 질의를 다시 또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창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정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정태숙 위원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기초학력 신장을 위하여 각 지원청마다 기초학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서부 교육장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서부 교육장 이재한입니다.
지금 현재 기초학력지원센터를 지금까지 계속 운영을 해오고 있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이게 어떤 방식으로 운영하고 목적이 뭡니까? 중요한 목적.
결국은 1명도 놓치지 않는 교육을 하자는 게 저희들 목적이고요. 기초학력지원센터는 5개 교육청 다 똑같이 있지만 저희들은 기초학력지원센터를 이용해서 관련된 그 안에 학습클리닉 코칭단이 한 79명 정도가 있어서 학교에 관련된 학습 지원 대상 학생들을 방문해서 본인이 원한다면 상담과 코칭과 그리고 협동학습도 시켜주고 있고요. 그다음에 심층면접 지원도 또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아, 그러면 학교로 찾아가서, 센터에서 학교로 찾아가서 이제 학력 지원을 하고 계시네요?
예, 맞습니다.
지금 보시면 이제 다른 청에 비해서 이번에 서부교육지원청만 예산 확대가 있었더라고요.
혹시 말씀하시는 교재 몇 쪽인가 좀 말씀해 주시면.
페이지 1578페이지 주요사업설명서 2­2입니다. 여기 보시면 이유를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23년도에 2,520만 원에서 24년도에 3,900만 원으로 증액이 되었거든요. 다른 지원청은 동일합니다.
사업명세서 415페이지, 찾았어요?
주요사업설명서 2­2 1578페이지.
예, 말씀하십시오.
아니, 예산이 다른 청에 비해서 다른 청은 전년도와 다 동일한데 지금 서부교육지원청만 1,380만 원 증액이 되었거든요. 그 이유를 좀 말씀해 달라는 말씀입니다.
기초학력지도 수당에서는 큰 차이점이 없고요, 같습니다. 같은데, 기초학력 캠프 및 수업지도 수당이 이게 방학 때 지금 하는 거거든요. 방학 때 하는 건데, 작년도 같은 경우는 10교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10교를 대상으로 했는데 올해는 15교가 돼 갖고 5교가 늘어났습니다.
아, 여름방학 캠프를 이제 작년 대비해서 지원학교가 늘어서?
예.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문제는 뭐냐 하면 재료 구입비 같은 건 작년에 없었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학생들의 동기를 자극하기 위해서 그런 재료 구입도 해서 학생들에 지원하면서 수업을 이끌어가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제 이 내용 말씀하신 걸 보면 지금 현재 다른 지원청도 예산이 만약에 방학 캠프를 이용해서 지원 학교가 많으면 이 예산도 좀 많이 증액이 될 수 있겠네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사업을 안 했을 뿐이지, 여기에 의지만 가지면 많은 학생들이 참여를 하면 예산 증액을 어느 지원청이든지 올려주시면 저희가 심의해서 반영을 할 수 있다는 말이죠?
예, 올해는 60명이 했는데 내년에는 150명으로 많이 늘어난 형태가 되고 있습니다.
예, 그러니까 서부지원청에서는 이 부분에 좀 많이 노력을 하고 계신다, 이렇게 이해하겠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다음에 지금 이거 9월 말까지, 남부하고 동래지원청 교육장님께 문의하겠습니다. 다른 지원청은 보면 9월 말까지 예산 집행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남부하고 지금 동래는 제로로 나와 있거든요. 그럼 사업을 안 하신 겁니까? 페이지, 남부는 페이지 1662페이지 주요사업설명서 2­2에, 전체 예산을 전년도 편성하고 지금 예산서 심의 올릴 때 9월 말까지 집행내용이, 집행금액이 이제 올라와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동래하고 남부지원청만 아무 집행내용이 없습니다. 제로로 되어 있으면 이제 사업을 안 하신 건지 또 이 표기 오류인지 그 부분을 묻고 싶습니다.
동래 교육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부 교육장 박귀자입니다.
아, 남부.
기초학력지원센터는 지역별로 기초학력지원센터는 물리적인 공간이 있거나 거기에 종사하는 특별한 센터에 이런 게 있는 게 아니고 장학사님들이 중심이 되어서 물리적인 공간은 없고 사업이 있는데…
아니, 제가 그 부분을 묻는 게 아니고.
기초학력지원센터에 남부도 온배움 온나눔 프로그램을 계획대로 이런 시기를 세워서, 시기를 계획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12월까지 학교에서 실시하고 우리는 학교를 지원하고 연말 정산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서부 교육장님 말씀을 들으면 찾아가서 이제 학생들한테 교육을 시키고 이렇게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1월에서, 지금 3월부터 학기가 시작되었으면 3월에서 9월까지 누군가 찾아가셔서 강사든 누구든 지원을 했을 것인데 제로라는 것은 이제 3월에서 9월까지 아무 사업도 안 하는 걸로 보이거든요, 저희는.
예,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게 오류인지 사업을 안 했는지 그것만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오류는 아니고 사업을 한 것도 아닙니다. 학습진단검사하고 학습지도를 실제로 하고 코칭도 하고 컨설팅단이, 학습 코칭단이 학교로 찾아가서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지원했는데 다만 그 수당 지급을 9월 말까지 하지 않았다는 것.
아, 하지 않고 그러면 연말에 한꺼번에 하시겠다?
하시고 정산되는 그런 구조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아니, 남부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다른 지원청은 그럼, 서부 교육장님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거기는 집행내역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 올해 같은 경우에는 찾아가는 기초학력 학습 클리닉을 운영했습니다. 초등학교 34명, 중학교 18명 해서 52명이 한 2,100만 원 정도 집행이 됐거든요.
그러면 이제 서부에서는 사업을 할 때마다 바로 지급을 하시는 거죠?
예, 맞습니다.
그럼 남부는 이제 모아서 연말에 한다는 겁니까?
11월 말 현재 거의 100% 소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9월 말까지는 한 푼도 안 나갔고?
그런 것 같습니다. 챙겨보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해했습니다. 그러면 남부에 봉사하시는 분들은 연말에 몰아서 돈을 받네요? 그렇게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아마 기초학력지원센터를 이용한 그것은 특교 예산으로 예산이 배부되어 가지고 아마.​
예산을 제가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집행이 한 푼도 안 되었다고 하니 이제 제가 이해를 했지 않습니까? 남부는 이제 연말에 한꺼번에 하니까, 그렇게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예.
동래지원청도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수금입니다.
기초학력지원센터 예산은 두 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특교금이 본청에서 1억 4,100이 내려오고 우리 교육청에서 자체적으로 3,500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쓰는 데 있어서는 우리는 분기별로 강사 수당을 지급을 하는 데 특교를 먼저 사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자체 예산 잡은 3,500은 여름방학 때부터 지도한 학생들에 대해 했기 때문에 11월 6일을 기점으로 100% 다 지급 완료를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사업을 하고 계신데 동래는 특교를 먼저 사용해서…
먼저 사용했습니다.
9월 말까지는 여기서 이 예산에서는 집행한 게 없으니까 제로다. 그렇게…
예, 11월 6일로 완료했습니다.
이해했습니다. 그러면 남부 같은 경우는 지금 한꺼번에 몰아서 한다. 이거는 좀 이해가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제가. 일단 아마 교육장님께서 잘 모르고 계시겠지만 우리 동래처럼 특교를 먼저 사용하고 지금 이 편성한 이 예산은 아마 집행한 내용이 없어서 아마 제로로 나와 있을 것 같습니다. 그거 한번 살펴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챙겨보겠습니다.
그러고 지금 해운대 지원청 있잖아요. 해운대 지원청은 기초학력지원센터 예산 자체가 아예 사업설명서가 안 올라와 있거든요. 어째서 이래 안 올라와 있습니까?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 원미경입니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시교육청에서 아까 동래 교육장님 말씀하셨듯이 기초학력지원센터를 운영하라고 내려오는 재배정 1억 4,100만 원 외에 해운대는 찾아가는 학습 클리닉과 조금 종합적으로 학습이 부족한 아이들을 상담을 같이 하기 위해서 사업명을 기초학력지원센터라고 하지 않고 우리 해운대는 조금 너와 함께 교육 회복 프로젝트라고 해서 그 하위에 학습 클리닉과 기초학력지원센터를 같이 운영하였습니다.
아니, 지금 보면 이게 전부 일관성이 있어야 되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예산서에 이 부분이 빠졌으면 그냥 빠져서 잘못됐다고 말씀을 하셔야지 그렇게 만약에 말씀하시면 다른 지원청도 똑같이 그렇게 해야 되거든요. 안 그렇습니까? 지금 내용을 이렇게 받아보면 아마 특교하고 해서 요 자체 예산하고 좀 다르게 운영하는 거 맞거든요. 그러면 지금 현재 모든 지원청들이 기초학력지원센터 운영해 가지고 다 일관성 있게 올라와 있는데 해운대 지원청만 요 사업에 한꺼번에 이래 해서 안 올리지 않았습니까, 그죠? 그러면 이 부분에 있어서 지금 현재 각 지원청마다 기초학력지원센터 운영 해서 예산을 다 편성해 달라고 올렸는데 그러면 해운대 지원청은 이 부분은 안 올려도 여기 예산 심의를 안 해도 괜찮습니까?
위원님, 제가 2023년 운영 전반적인 거는 별도로 보고를 한번 드리고요. 저희들이 기초학력지원센터라는 이 사업명으로 운영을 하지 않았던 것은 앞으로 시정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운영을 하지 않았던 건 아니고 2023년도에 너와 함께 교육 회복 프로젝트라는 예산을 좀 8,000만 원을 잡으면서 2023년도입니다. 거기 안에 기초학력지원센터의 사업과 같이 병행을 하면서 찾아가는 상담과 지도는 시교육청에서 재배정 예산으로 했고요.
23년도에 제가 예산 올라온 걸 못 봤는데 그때도 해운대 지원청은 빠졌습니까?
예, 그때도 너와 함께 안에 기초학력을 하위로 넣었었습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좀 시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비슷한 사업이면 그렇게 통일하는 건 맞거든요. 맞는데 각 지원청마다 이게 올라와 있는데 해운대 지원청만 빠졌으니까 저희는 이 사업을 안 하는지 이런 의심이 가고 이 사업이 안 올라와 있으면 예산이 못 가잖아요. 그래도 그 지원청은 괜찮은지 해서 제가 문의드린 겁니다.
예, 저희들 한번 보고드리고 운영하는 방향을 한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만약에 그 합쳐서 이 좋은 사업이 따로 있으면 굳이 이렇게 편성은 안 해도 되는 부분은 맞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해했습니다. 그 사업을 정확하게 보고해 주시고 이 부분에 대한 예산이 없어도 거기서 하면 되는지 그 부분도 나중에 한번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그거 한번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이 지원청별로 보면 다요인 학습 지원 대상 학생 기준이 좀 상이하게 되어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각 지원청마다 우리 서부 교육장님 말씀해 주시렵니까?
다요인이라고 하신 말씀, 기초학력 부진 대상자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예. 그 기준을 어떻게 두고 선정해서 가서 교육을 시킵니까?
보통 일반적으로 신학기 초에 기초학력 진단 평가를 합니다. 평가를 하면 그 평가 내용의 대상 중에서 학교에서 교장이나 교감 또는 담임 교사가 학습이 필요한 학생이 있다고 한다면 그 학생에 대해서 심층 평가를 해 볼 수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학생과 학부모가 동의한다면 그 평가를 통해서 학생을 기초학력 대상자로 구분해서 학습을 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 부분 역시 만약에 이 학생들이 많이 늘어나면 예산을 증액해서 많이 지원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네, 그죠?
결국은 제일 중요한 게 담임의 관찰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꼭 학습만이 아니고 어떤 정서라든가 인지라든가 여러 가지 환경적인 문제에서 발생되는 여러 가지 상황을 보고서 판단할 수가 있는 겁니다.
위원장님, 잠깐만 좀 더 시간 좀 쓰겠습니다.
예, 마무리하도록 하세요.
그다음에 방학 중 프로그램이 서부, 남부는 있거든요, 방학 중 프로그램이. 근데 북부, 동래는 기본 프로그램만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동래 교육장님 방학 캠프를 그 사업을 안 하시는 이유가 있습니까?
예, 동래 교육청 교육장 이수금입니다.
저희는 방학 동안의 프로그램은 주로 영어 중심으로 학교, 중점학교, 복지중점학교 중심 또 영어 중심 이렇게 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 한글똑똑이라든지 우리 다른 청에서 시행하지 않는 한글이라든지 또 학습 지원 대상 학생 중에서도 학습 클리닉 이 프로그램으로 방학 동안에도 학생이 요청하며 중단 없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따로 캠프를 운영하지 않을 뿐이지 학습 클리닉과 관련된 찾아가는 연수는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부 같은 경우는 캠프를 운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남부 같은 경우에도 방학 중 학습 부진 학생 결손 해소를 위한 기초학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하고 계시면서 안 나와 있는 거는 그 내용을 안 올린 겁니다. 그죠? 지금 하고 계시잖아요, 방학 때도. 이게 보면 우리가 사업설명서를 보면 안 하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예, 위원님 말씀처럼 따로 캠프라는 명칭을 달지 않고 학습캠, 우리 기초학력지원센터의 사업으로 계속 개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했기 때문에 캠프는 집단 프로그램 중심이라서 표현을 하지 않아서 앞으로는 구분…
아니, 서부는 캠프 운영 해서 캠프가 되어 있고요. 남부는 캠프를 안 하고 프로그램이 있어도 방학 중 학습 부진 학생 학습 결손 해소를 위한 기초학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북부나 동래는 분명히 방학 때도 하실 거거든요. 하시는 거 맞죠? 북부.
예.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는 사업설명서에 안 나와 있으니 마침, 마치 방학에는 사업을 안 하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질문드리는 겁니다.
예, 앞으로 그렇게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러면 운영하고 계시면 괜찮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 보면 예산도 계속 동일하게 결산도 그렇게 하고 지금 서부 같은 경우에 이번에 증액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이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이 부분에 있어서 정말 학생들한테 도움이 되게 하려고 하면 교육지원청에서 의지를 가지고요. 예산이 증액이 되더라도 실제로 학생한테 도움이 되도록 운영을 해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러면 이 내용에 말씀처럼 하고 있음에도 적어놓지 않고 해운대는 또 빠져 있고 이러면 마치 이 사업에 대한 영혼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실제로 우리 학생들한테 예산이 편성되는 만큼 진짜 영혼 있게, 진실성 있게 다가가서 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정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교육장님들 본 위원장이 우리 위원님들 두 분이 지금 질의를 했는데 아주 간단하게 끝날 일이, 답변이 간단하게 끝날 이러한 질의인데 이거 가지고 지금 답변하는 거 보면 전부 변명에 치우치는데 이게 참 이렇게 되면은요. 사실 오늘 우리 위원님들하고 너무 지치고 또 지역 교육청은 크게 질의할 게 크게 그렇게 많지는 않다 이래서 시간을 좀 이래 당겨서 끝내려고 사실은 생각을 했는데 지금 답변하고 이렇게 하시는 거 보면 진짜 정확한 어떤 답을 지금 못하고 있어요. 비근한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동료위원 중에 정태숙 위원님 질의한 내용 중에 보면 이런 게 있습니다. 사업명세서 페이지 415페이지고 설명서 페이지 1578페이지 보면 기초학력지원센터 운영이라고 해 가지고 나와 있어요. 돈도 자그마치 1년에 2,500만 원 이런 식으로 나와 있어요. 나와 있고 서부 같은 경우에는 명년에 지금 한 50% 또 증액을 해서 1,380만 원을 더 올려놨습니다. 올려놓고 나머지 남부, 북부, 동부는 그대로입니다. 그대로인데 그러면 2023년도 그대로 했는데 얼마였느냐? 지금 보면 95%는 서부는 소진을 했어요. 활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남부와 동래는 한 푼도 여기 지금 9월 달까지 쓰지를 안 했어요, 계획은 세워놓고.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안 했으면 안 했다 이 이야기를 정확하게 답변을 해 줘야지, 이걸 몰아가 돈을 12월 달에 준다? 말이 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까, 지금? 그 말이 맞아요? 아니, 예상을 누가, 하는 사람 누가 있습니까, 지금? 이건 말이 안 되는 이야기고 그다음에 지금 북부는 20% 썼습니다, 20%. 지금 80%가 남아 있어요. 어느 때 쓸는지 이것도 궁금하고 그다음에 해운대 교육청은 너와 나와 함께 해서 기초학력을 거기다 갖다 놓는다. 이거는 어떻게 보면 누가 봐도 이해가 안 됩니다, 이 안에 내용을 보면. 2023년도도 없고 그 앞에도 없고 계속 없어요. 없으니까 교육장님들이 어떻겠냐, 이 앞에 교육장님들 하신 분들 그대로를 갖다 답습해가 그대로 갖다 놓은 거예요. 그런데 해운대 교육장은 아예 안 했기 때문에 지금 교육장님도 그걸 아예 안 한 겁니다. 사업을 세우지도 않았어요, 계획을. 그러니까 해운대도 엄밀히 따져보면 반송이나 반여나 재송동 같은 경우에는 학력격차 굉장히 나거든요, 해운대 중에서도. 그러면 여기에다가 예를 들면 기초학력지원센터 운영 해서 할 지역이 많은데 아예 그 자체가 없어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답변을 정확하게 우리가 참 잘못 짚었다, 잘 몰랐다 뭐 이런 식으로 하고 탁탁 끝이 나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구구한 설명을 지금 하니까 이게 계속 길어지는 집니다. 남부 교육장님 뭐 할 이야기 있습니까?
예, 위원장님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예, 말씀하세요.
남부 교육장 박귀자입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예산이 어떻게 쓰였는가 이런 거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신데 지금 아까 말씀하신 다요인은 여러 가지 환경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높이기 위해서 학교 단위로 상당히 노력하고 있고 또 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들을 직접 기초학력 향상에 노력한다기보다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프로토타입…
제 이야기 들어보세요. 그게 문제가, 아니, 핵심을, 정태숙 위원님이 질문을 하면 거기에 대한 핵심인 답을 해야 되는데 지금 그것 가지고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예, 그런데…
예산을 이리 세워놓고, 3,500만 원 세워놓고 그걸 갖다가 한 푼도 지금 9월 달까지 안 썼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예산을 학교로 내려줬습니다. 학생들의 그러니까 교육지원청…
내려줬으면 그걸 쓴 걸로 해 놔야죠, 그러면 여기다가.
아니, 내려준 걸 쓰는 게 아니고 정산을 받은 것을 1년 동안 학생들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업을 계속 지금 진행 중에 있고 12월이 되면 이게 정산이 될 거고 지금 현재 저희들이 파악한 바로는 99% 이상 소진이 됐습니다. 강사 수당 일부는 교육지원청에서 집행했고 그리고 학교로 내려준 돈은 학교에서 쓰고 있기 때문에 정산해 오면 저희들이 집행액이 반영이 됩니다. 12월까지 거의 소진됩니다.
아니, 아니, 아까 우리 남부 교육장님 답을 그리 안 했잖아요. 예? 뭐 지금 예산을 예를 들면 지금 가지고 있는데 우리는 기초학력에 관계되는 그런 수업을 했다. 그러면 예산을 왜 소진이 안 됐느냐 물어보니까, 집행이 안 됐느냐 물어보니까 12월 때는 모레가 준다 이런 이야기를 했잖아요. 그게 답입니까, 그래? 그게 아니잖아요. 우리가 요구하는 답은 그게 아니잖아요. 아니, 예산을 세웠으면 반드시 실행에 옮기고 예산이 집행이 돼야 되고 9월 달까지 얼마 됐고 나머지 얼마, 그럼 다른 예를 들어 서부교육청에는 95%를 소진을 했는데 그다음 북부는 20%라도 했고 그다음에 남부하고 동래는 아예 안 했다는 얘기입니다, 지금 9월 말까지. 그러니까 그거 가지고 질의를 하는데 거기에 대한 답만 해 주면 되는데 그게 답이 아니잖아요. 나머지 거는 어떻게 하고 어떻게 하고 하는 건 그건 저희들이 바라는 게 아니고 지금 여기 예산이 집행이 안 됐으니까 지금 하는 이야기고 또 북부 같은 경우는 작년에 비해서 명년 예산을 50%를 또 증액을 시켰는데 다른 교육청에서는 아예 그대로입니다, 그대로. 그대로 잘하는가 못 하는가 모르지만 효과가 있으면 더 올렸을 건데 올리지도 안 하고 그냥 그대로이다. 그대로니까 그게 궁금하니까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는 거죠. 다른 게 없습니다.
예, 위원장님 맞습니다. 말씀 맞고요. 저희도 특교 예산으로 내려온 예산은 전액 다 소진이 되어서 진행이 되었고 저희 청에 2,800만 원 예산 배치된 것은 학생들의 지도가 끝나면 다 정산됩니다.
나중에 그 답은 우리 정태숙 위원님께 직접 가서 답을 하십시오. 하시고 자꾸 시간을 끌어가 될 일은 아니고 아무 문제도 아닌 걸 가지고 그냥 답, 그냥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해 주면 되는데 그게 지금 안 맞으니까 우리가 볼 때 이상하잖아요. 9월 말까지, 3월 달부터 시작을 해서 9월 말까지 하나도 안 했던 걸로 우리는 그렇게 보이잖아요, 지금. 그러니까 하는 이야기 아닙니까? 답이 정확하게 나왔으면 그거 가지고 여기 누가 시비하고 그런 게 누가 있겠습니까? 그건 전혀 없는 거고.
다음은 우리 윤일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일현 위원입니다.
우리 북부 교육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예,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범규입니다.
명세서 424페이지 설명서 1779페이지입니다. 학력신장 프로그램 관련해서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예.
이게 보니까 학력신장 프로그램이 기초 탄탄 수업 평가 연구에 관련된 거, 교사 성장 프로젝트 그다음에 축제 그다음에 빅아이 이렇게 대략 네 가지 정도 구성이 돼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게 빅아이, 학습 지원 플랫폼 빅아이 이게 2023년도부터 시작이 됐죠?
예, 우리 북부가 학력취약계층으로 상징적으로 많이 다가오고 평가받고 있어서 기초학력 등 학습 부진 대상 학생에 대한 성적을 좀 향상시키기 위해서 북부의 자체 고유 브랜드 사업입니다.
이게 지금 보니까 빅아이 플랫폼 개발 관련해가 대략 예산이 한 2,980만 원 정도 있고 그다음에 운영과 관련해 가지고 6,080만 원 정도인 것 같은데 지금 빅아이가 어떤 플랫폼이에요?
학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학습지원단이 있고 거기에는 선생님도 있고 대학생도 있고 그래서 학습 부진 대상 학생들을 코칭단하고 연결시켜서 처음에는 직접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여러 가지 요인을 진단하고 그 이후에는 온라인으로 지도 선생님과 학생을 연결시켜서 지속적으로, 연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일종의 멘토링 사업으로 보시면 됩니까?
멘토링을 조금 더 체계화시키고 종합화, 다각화시킨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빅아이 운영과 관련해 예산을 보면 개발 수당, 강사 수당, 기본 초과, 업무협의 뭐 이렇게 해 가지고 플랫폼 개발과 관련해가 2,980만 원이 만들어졌는데, 예산이 책정이 돼 있는데 이게 지금 제가 지금 우리 교육장님 설명을 듣고 쉽게 이해가 안 되는데 플랫폼을 뭘 개발한다는 거죠?
초기에, 사업을 시작할 때 초기에 여러 그룹으로 매칭시키는 작업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온라인상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서 이 플랫폼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교육장님 제가 우리 빅아이 관련해 가지고 북부교육지원청에서 자료를 받았는데 온라인 학습 지원 플랫폼 구글 클래스룸을 활용해 가지고 학생들의 수준을 진단을 하고 그다음에 문제 제시, 문제 풀기, 오답,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원격지도 피드백 이런 것들을 우리 선생님이나 제가 보니까 대학생들도 참여가 되는 것 같은데.
예, 그렇습니다.
이거 지금 우리가 학력개발원에서 지금 BASS 시스템 있죠? 그거하고 이거하고 뭔 차이가 있어요?
BASS는 순수하게 온라인상으로 이루어지는 거고 지금 위원님 송구하지만 명세서에는 개발비 예산은 잡혀 있지 않습니다.
개발 수당은 뭐예요?
개발 수당이라는 것은 그 플랫폼 개발과 관련된 것이 아니고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지원단이나 대학생들이 여러 가지 교재 등을 개발하는 그런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지금 궁금한 게 우리 학력개발원이라는 조직을 만들었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지금 BASS를 지금 교육청에서 중점적으로 학력신장 프로그램을 위해 가지고 중점적으로 지금 육성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지금 유사 사업 같거든요. 작년 2023년도에 시작할 때는 BASS 시스템이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제가 이해가 됐는데, 이해가 되는데 지금은 BASS라는 시스템을 우리 교육청에서 도입을 해 가지고 엄청난 예산과 노력을 들이고 있는데 그거를 활용하면 되지 이걸 왜 굳이 이렇게, 그걸 이용해 가지고 우리가 BASS 시스템 자체가 학력 진단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어느 정도 되잖아요. 그리고 BASS 시스템이라는 것들이, 시스템이라는 게 학생들이 문제를 풀면서 학생의 수준을 평가를 하고 교사들이 그걸 보면서 학생들에 맞춰 가지고 학습을 하겠다는 게 사실 가장 큰 요지거든요. 이거하고 중복되는 것 같은데.
위원님 BASS가 도입됨으로 해서 빅아이를 계속 유지해야 되는가에 대한 검토를 저희들이 충분히 했습니다. 학력개발원과도 협의를 했고 BASS는 다만 온라인 시스템상에서 자율학습을 위한 기본적인 도구이고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빅아이는 학습, 기초학습이 부진한 부진 학생을 대학생이나 코칭단에서 1 대 1로 개별 지도 멘토링 사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개별적인 지도가 대학생 등 지도 교사의 수준에서 종합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BASS는 온라인 시스템상에서 지도이고 자율학습 기반이고 이것은 코칭 기반이다라고…
지금 우리 BASS 시스템에는 클래스룸이 안 만들어지는가요? 그거는 잘 모릅니까?
클래스룸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여기 지금 구글 클래스룸을 활용한다고 돼 있어 가지고, BASS가 있는데 왜 구글을 활용합니까?
초기에 매칭을 할 때 구글 클래스룸을 쓸 뿐이지 그 이후에는 1 대 1로 과외 형식의 멘토링이 이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조금 이해가 안 되네요. 이게 예를 들어서 지금 2023년도 제일 처음에 예산이 투입이 됐는데 그때는 BASS가 없었기 때문에 구글 클래스룸을 활용을 했고 그다음에 지금 BASS 시스템이 생겼기 때문에 지금은 학력개발원에서 BASS라는 그 시스템을 만들고 난 뒤에 이게 지금 사실 시행 초기가 되다 보니까 아마 여러 가지 시행착오들이 있을 겁니다. 이런 것들이 계속 시행착오를 반영하고 반영하고 하면서 업그레이드 돼 가야 되는데 제가 보기에는 지금 학습 지원 플랫폼 해 가지고 빅아이가 지금 제가 취지는 충분히 이해를 하는데 이걸 BASS하고 좀 접목을 시켜 가지고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셔야 되지 않나…
예, 위원님 그 BASS가 올해 이제 본격적으로 가동이 되고 그 상황을 우리도 저희들이 좀 면밀하게 지켜보면서 이거하고의 어떤 비교 분석을 통해서 빅아이의 지속 여부를 내년에 종합적으로 판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하튼 올해는 24학년도에는 이 빅아이가 지속될 필요성이 있다. 저희들은 그렇게 판단하고 우리 고유 사업으로 조금 더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이해는 하는데 지금 중첩 사업이 들어오고 있으니까 물론 빅아이가 먼저 시작했긴 하지만 지금 교육청에서 교육청 차원의 역점 사업으로 학력개발원을 신설해 가지고 지금 BASS를 중점 사업으로 키우고 있는데 지금 이게 유사한 게 있어 가지고 제가 조금 질문을 드렸고요. 우리 명세서 보시면 제가 빅아이 관련해 가지고 가 번에 보면 빅아이 운영 해서 2,980만 원이 나와 있고 라 번에 보면 뭐 빅아이 해 가지고 6,080만 원이 나와 있어요. 그런데 이 6,080만 원 이 예산은 학생과 교사 또는 튜터하고 매칭해 가지고 학습을 해 주고 그 사람들한테 수당을 주겠다는 예산이니까 제가 이해가 되는데 가 번에 나와 있는 빅아이 운영 관련해 가지고 개발 수당, 강사 수당, 업무협의회, 업무협의야 그렇다 치더라도 개발 수당, 강사 수당 이게, 이거 뭐예요? 뭘 개발하고 어떤 강사를 쓴다는 겁니까? 학생하고 매칭해 가지고 학생을 가르치는 강사에 대한 수당은 라 번에 지금 예산이 잡혀 있거든요. 근데 가 번의 예산은 뭡니까, 2,980만 원?
이거는 사업 초기에 여러 가지 진단지나 개발지 그 학습지 같은 것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작업이 선행 작업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개발 수당이라고 편성을 해 놓았습니다.
일단 이게 지금 보면 작년에 시작됐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올해부터 시작이죠. 작년에 예산이 편성이 되고 올해부터 시작이 됐으면 이건 개발이 일어났을 거고 그다음에 제가 지금 이야기를 하는 게 이 학습지라든지 이런 것들과 관련해가 진단 개발하고 이런 것들이 BASS하고 지금 중복이 된다는 거거든요.
밑에 있는 수당은 순수하게 지도 수당이고 요 위에 있는 개발 수당은 교재를 개발하기 위한 수당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교재 2023년도에 개발 안 됐습니까?
그 교재는 계속 업데이트 돼야 되고 새로운 어떤 학습 도구가 또는 학습 내용이 필요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러면 이 교재를 개발하는 이유가 뭡니까?
학생들을 맞춤형 지도를 하기 위해서…
그게, 그게 BASS에 있잖아요.
BASS는 전 학년을 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빅아이는 초·중 전 학년을 위한 그런 플랫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BASS에서 평가가 안 되는, BASS가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니까 그 부분만 그러면 개발을 하면 되는 거지, 제가 이 질문을 왜 드리느냐 하면 BASS 시스템을 하고 있는데 이중으로 한다는 거죠. 그리고 지금 작년에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이런 평가하는 문항들을 아마 개발을 했을 거거든요. 근데 똑같이 또 개발하겠다 해 가지고 또 예산이 올라오니까. 물론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업그레이드는 필요할 거로 봅니다. 필요할 거로 보는데 지금 개발과 같은 예산이 지금 또 올라와 있어 가지고 지금 이 예산이 꼭 필요한지 제가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그 부분은 우리 위원님 염려하시는 부분을 저희들이 충분히 참작하여 조금 더 질적으로 나은 빅아이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단…
다만 BASS하고 중첩되는 여부는 우리가 이 사업을 시행할 때도 검토한 바는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 북부 사정에서는 이 사업을 적어도 올해까지는, 내년까지는 한번 시행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뭐 내년까지 한다는 이야기는 그럼 그 이후에 안 한다는 거잖아요?
아니요. BASS가 정착되고 나서 24년도 말에…
과도기로 하겠다!
그 과도기가 될지 여부는 24년도 말에 종합분석 평가를 통해서…
일단 뭐 BASS가 실패할 수도 있으니까.
실패를 전제하고 있는 건 아니고요. BASS는 기본적으로 인터넷 기반 자기주도 학습체제이고요. BIG-I는 상호작용이 기반이 되는 화상수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제가 이해는 안 되지만 시간관계상 나중에 저한테 별도로 좀 설명을 부탁드리고요.
네.
우리 서부교육장님께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444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예. 서부교육장 이재한입니다.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 해 가지고 지금 예산이 1,753만 6,000원 산정이 돼 있습니다.
예.
이게 어떤 예산이죠?
연초에, 연초든, 아니, 학기별 상반기·하반기든 연초든 그 해 교육과정을 담당하는 교감들이라든가 교육과정 부장님들 그리고 담당자들에 대한 워크숍 운영입니다.
관내 초등학교 교감 55명을 상대로 해 가지고 워크숍 하는 거죠?
예, 맞습니다.
이게 신규 사업이죠?
요 사업은 교감들에 대해서는 신규 사업이 아니고 그전에 있었고요. 그 밑에 보면 교육과정 도입에 따른 연수 운영은 올해 신규로 초등학교에 3학년 또는 4학년 교육과정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의 그 요구를 본청의 요청에 의해서 저희들이 잡은 연수입니다.
그러면 지금 이 예산 1,753만 6,000원이 하는 사업이 관내 교감 55명을 상대로 해 가지고 워크숍 하는 거 하고.
그거 하나하고, 예. 그다음에 3학년, 4학년의 교육과정을 담당하던 교육과정을 배우고 싶어하는 희망하는 교사들을 상대로 연수하는 각 1회, 2회, 2회가 해당됩니다.
예. 그러면 2022 개정 교육과정 연수.
예, 맞습니다.
관내 초등학교 교감 연수.
맞습니다.
이 두 가지로 돼 있죠?
예, 맞습니다.
예, 예.
지금 여기 제가 예산 세부 산출내역을 봤는데 지금 특별강사, 일반강사 이렇게 해서 특별강사 한 분이고 일반강사가 한 분 있고 또 한 분은 “곱하기 55” 이래 가지고 학교를 55군데를 찾아가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 예산에 보면 시설 임차료가 있거든요. 60만 원짜리 80…
이게 지금 교육과정을 하려면 담당 부장들이나 교사들이 55개 학교에서 온다면 한 분이면 한 5명이나 8명 정도 한다면 8실 정도로 운영될 것 같, 분임을 나눠서 국어면 국어, 수학이면 수학, 사회면 사회 그 교과별로 이렇게 교육과정에 맞는 연수를 해야 되기 때문에 분임을 저희들이 8실 정도 나눠 가지고…
방금 제가, 우리가 예산 편성이 두 가지 돼 있었는데 교감연수 하나 그다음에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 하나 두 파트였잖아요?
예, 맞습니다.
교감연수 같은 경우에는 제가 보니까 뭐 시설이 모일 공간이 필요한데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가 왜 시설 임차가 필요하죠? 강사가 학교로 가는 거 아닙니까?
지금 이게 교감들을 대상으로, 제가 아까 말씀을 잘못 드린 것 같은데 교감들을 대상으로서는 워크숍을 이렇게 진행을 1회 하고요. 그다음에 교육과정 대비해서 찾아가는 연수는 학교에, 희망하는 학교에 3, 4학년 교사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하는데 여기 분임실 시설 8개는 교과별로 관련된 교사들이 모아서 하나의 세그먼트가(segment) 8개가 돼 갖고서 연수하는 그런 형태로…
잠시만요.
예.
위원장님, 저 마무리하겠습니다, 시간 조금 더…
예, 예. 마무리하십시오.
우리가 지금 강사료 책정하는데 55명이 돼 있잖아요. 일반강사 2에 보시면 10만 원 곱하기 55명에 초과 6만 원 곱하기 55명. 그래서 초과 시간까지 해가 16만 원씩 해가 55명의 강사를 쓰겠다고 예산이 책정이 돼 있거든요. 그러면 강사가 한 분이 될지 여러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55번을 강의를 한다는 거거든요.
55개의 학교에 찾아가서, 희망하는 교사가 모여 있으면 강사가 가서 그걸 지도해 주는 그런…
그러면 학교에 찾아가 가지고 학교의 공간에서 강의를 하는데 임차료를 줘요?
죄송합니다. 요 8개 실이 어떻게 나왔는지는 저도 잘, 위원님 말씀하시니까 잘 모르겠는데 나중에 한번…
일단 시설 임차료 부분은 제가 보기에 좀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서. 일단 요 부분에 대해서는 좀 상세하게 내역을 나중에…
여기 위원님, 죄송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는데 지금 아까 55개 학교는 아까 찾아가는 연수가 맞고요. 교감 선생님들이 계시는 55개 학교를 8개의 모임으로 나눠 갖고서 그 분임별로 다양한 토론을 시키는 그런 과정으로 되는 건데 제가 말씀을 잘못 드린 것 같습니다.
그러면 교감 연수를 8회를 하겠다는 거예요?
예, 맞습니다. 8개의 분임으로, 다른 8개의 군데에서 1회 안에 이루어지는 거죠. 교육과정이라든가 인성이라든가.
아니, 교감이 55분이 한 공간에 모여요, 8개 공간에…
8개 공간에서 모여서…
그러면 같은 공간을 8개로 쪼개는 거예요?
예. 그 세그먼트에 8개 실을 잡은 겁니다.
1개의 공간을 8개로 쪼갠다고요?
아니, 8개의 공간, 작은 소규모 공간을 잡아서.
그러면 공간을 예를 들어서 동래구에 하나, 사상구에 하나…
아이, 그건 아닙니다.
그런 게 아니고, 한 군데 모여 가지고 룸을 8개를 잡는다 이 이야기죠?
예, 맞습니다. 그래서 교육과정, 학력, 인성, 생활지도 이런 여러 가지에 관련해 서로 의논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토론의 자리를 만드…
우리가 보통 한 공간에서 테이블을 여덟 파트로 나누게 되면 칸막이가 있든 없든 간에 임차료를 1실로 잡지 8실로 잡지는 않는데. 한 곳에 다 모였는데 8개로 쪼개 가지고 예산을 한 곳당 60만 원씩 해가 8실을 잡는다는 게 이게 제가 이해가 안 돼요.
요 부분은 나중에 따로 설명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 저한테 보고를 좀 해주시고요. 제가 왜 여기에 대해 질문을 드렸느냐 하면은요, 우리 지금 중등교육과하고 그다음에 교육연수원에 연수와 관련된 예산이 굉장히 많이 잡혀 있어요. 제가 예산 지금 정확하게 아까 찾지를 못했는데 교감 관련된 예산도 있었고요, 그다음에 개정 교육과정 도입과 관련된 교원 연수도 있어요. 예. 근데 굳이 지금 예산이 편성돼 있는데 지원청에서 이걸 별도로 또 하겠다는 게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제가 싶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서부교육청 이재한입니다. 그 부분은 본청이나 연수원에서 하는 그런 연수 같은 경우는 일반적인 어떤 연수를 한다고 친다면 요거 같은 경우는 서부만이 갖고 있는 어려운 점이 있는 그런 교감들끼리 모여서 각각의 내용을 갖고서 서로 이해해보고 그다음에 상호 협력해서 다른 학교의 어려운 점이 우리 학교의 어려운 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배우는 보완적 공간으로 돼 있는데…
근데 교육장님, 말씀은 제가 이해를 하겠는데요. 그 교육장님 말씀대로 하면 다른 교육지원청은 그럼 뭐 하는 겁니까? 지금 제가 보기엔 이거 예산 중복이거든요. 물론 교육장님 하실 말씀이 있다는 건 압니다. 제가 시간 관계상 질문은 여기서 마치고 별도로 하실 이야기 있으면 나중에 저한테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예. 윤일현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교육장님들이 보통 다 우리 질의하고 답변하는 게 15분으로 정해져 있는데 보통 한 5분 내지 6, 7분 더 끕니다. 끌고 하는데 며칠 전에 우리 교육장님들 모시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했습니다. 해서 이 예산이 제대로 작년에 쓰여졌는지 저희들이 어느 정도 파악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오늘은 여러분들 다 아시다시피 명년 지역교육청별로 교육장님들이 살림살이를 해 나가야 되는데 그 예산이 수반될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럼 그 예산을 제대로 세웠는지 안 세웠는지 우리 위원님들이 이 다 국민 세금 아닙니까? 혈세인데 이 혈세를 한 푼이라도 위원님들께서는 아껴서 필요한 부분만 저희들이 승인을 하고 그렇지 않은 거는 삭감을 시키려고 합니다. 그래서 감시 감독을 하는 그런 기구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일이 다 여러분들께 묻고 질의를 하고 하니까 그런 점은 우리 교육장님들이 이해를 해주시고 답변을 분명하게 해주셔야 이게 삭감이 안 됩니다. 그래 안 하면 또 삭감이 돼야 돼요. 방금 우리 윤일현 위원님이 질의한 것처럼 이중이 된다 이런 이야기, 아까 그 교감 선생님 같은 경우는 개편된 교육과정에 대해서는 어제 저희들이 했거든요. 그 질의를 하니까 교감 선생님 모시고 개편된 교육과정에 대해서는 충분하게 우리가 교육 연수를 시킨다, 예산을 들여서. 또 방금 이야기하니까 또 우리 서부교육장이 그렇게 답을 하시니까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저희들은 하겠습니다 일단.
양준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양준모 위원입니다.
먼저 보다 보니까 사업명 자체가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 추진이라고 써놓은 사업들이 여럿 보이거든요. 그거는 좀 바꾸는 게 좋지 않나 생각은 합니다, 뭐 이번에 지금 이렇게 기왕에 올라오긴 했지만.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 추진을 위한 사업이 무엇인지를 표시를 하는 게 이름이 돼야 되지 않겠나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먼저 우리 북부교육지원청의 교육장님께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네. 북부교육청 김범규입니다.
예. 방금 말씀드렸던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 추진 사업이 북부에는 2개가 있는데 그중에 다문화 관련 사업이 있습니다. 요게 사업설명서 1773페이지를 보시면요, 그 사업 내용이 다문화 가정에게 한국어 교육해 주는 내용이죠?
위원님…
1773페이지입니다.
1774페이지?
3페이지.
예. “다문화및북한이탈주민등자녀교육지원” 이렇게 돼 있습니다.
예.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건 알겠는데 이거하고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 추진하고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우리 북부는 다문화 학생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많은 편입니다. 약 부산 전체의 26% 정도가 우리 북부 지역에 밀집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다문화 학생에 대한 교육이 조금 더 다른 지역보다 특화돼서 이루어져야겠다라는 계획을 담은 것입니다.
네. 일단 제가 볼 때는 그 말씀하시는 것하고 이제 교육격차 해소 추진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아 가지고요. 성격이 좀 다르게 이해를 하면 좋지 않겠나라는 생각을 좀 하고요.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 추진 해서 우리가 기본적인 목표가 평균적인 기초학력을 증진한다라는 어떤 개념으로써 이제 보는데 그 기초학력을 증진하는데 보편적 어떤 기준을 바탕으로 한다라고 보는데 특정 계층을 이렇게 타기팅화 한 거는 별도의 사업으로 추진하시는 게 어떻겠는가, 헷갈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문화 학생들의 학습부진 학생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우리 보통의 학생들보다.
근데 다문화 학생들 중에서도 잘하는 애들도 많거든요, 잘하는 친구들도 많고. 그거보다는 그러니까 제 말씀은 이 사업이 잘못됐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이 사업 추진하는 것과 별개로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 추진이라는 사업의 성격상 이 사업과 조금 매칭이 좀 안 되지 않나. 그래서 다른 명칭으로도 바꾸시면서 이 사업은 계속 열심히 추진해 주시는 건 좋은데 다른 성격으로 좀 가는 게 맞지 않겠는가 좀 생각은 들고요.
예.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왜냐하면 뒤에 나오는 다른 또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 추진 사업은 이런 것들이 이제 말하자면 또 오히려 그 성격에 맞지 않나라는 생각은 좀 들거든요. 학습 클리닉을 통해 가지고 아동의 학습 부진이나 이런 것들을 갖다가 일반적으로 다문화 학생도 받을 수 있고 일반 학생도 받을 수 있는 이런 사업들의 성격이 맞지 않겠는가 싶어서 먼저 한번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북부교육청, 교육지원청에서도 그렇고 다른 데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지금 시설사업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북부교육지원청하고 해운대교육지원청 같은 경우에는 신축이든 증축이든 이런 사업들이 많이 나옵니다. 동래도 물론 많이 있고요. 근데 전체적으로 보다 보니까 제가 알기로는 지원청 내에 시설 담당자 수가 굉장히 제한적으로 알고 있는데 한 몇 분 계신가요?
시설 담당은 지금 한 10명 내외로 있습니다.
근데 여기 보면은 각 학교별로 중·소규모의 사업들 특히 이제 급식시설 개선 관련된 거라든지 공기질 개선 관련 사업이라든지 여러 가지 사업들이 학교별로 분산돼 가지고 굉장히 많이 이루어지는데 이거 사업을 준공을 목표로 하기 위해서 중간중간에 감리를 나간다든지 혹은 준공 전 검사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우리 교육청에 직접 나가서 보시나요, 아니면 대행을 다 맡기고 계신가요?
직접 보는 경우도 있고 이제 시설 업무가 과중하다 보니 감리 등 부분적으로 용역을 줘서 조금 그 인력 부족의 부담을 해소하고자 지금 그런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용역이라고 하는 거는 어떤?
감리 부분에 대해서. 규모가 좀 작은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용역을 맡겨서 점검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그렇게 해서 인력 부담을 조금 해소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용역 사업비 중에서 감리 용역비가 들어간 게 있습니까? 증축이라든지 건축 행위를 이제 건축법에 따라서 증축 혹은 신축, 개축 뭐 이런 것들은 리모델링은 별도로 하더라도 감리가 법적으로 따라가야 되는 게 있고 또 급식실 같은 경우는 감리가 의무는 없는데 이런 것들도 감리를 내보내 별도 용역으로 하고 계시다는 뜻인가요?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복합 공정 중에서 특정 부분에 대해서, 예.
알겠습니다. 대신에 그 내용이 어디 표시가 돼 있는지 제가 잘 확인을 못해 가지고 그런데 그러면 여기 1식으로 되어 있는 사업내용 중에 그 사업비가 다 포함돼 있다는 이 말씀이신 거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어떤 거는 이제 직접 나가시는 경우하고 별도로 나가는 경우는 일단은 그에 따른 비용이 추가로 나가는 부분이 있게 될 텐데 그거는 뭐 저는 더 꼼꼼하게 볼 수 있다면 그런 방법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마는 여기 사업 내용을 제가 확인을 못한 게 있는데 혹시 어디 보면 나올까요? 명세서에 나옵니까?
명세서 1076페이지 보시면 부산산업학교에 대한 본예산 편성 내역에 감리비 이런 부분이 포함돼 있습니다.
천 몇 페이지라 하셨죠?
1076페이지 한번 보시면…
아니, 요거는 맞습니다. 그러니까 구조 보수·보강이나 이런 거는 대수선이 들어가는 경우에는 그런 경우는 감리가 나가는 게 있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급식이라든지 급식, 설비라든지 이런 부분들에서는 그러니까 우리가 건축법상에 감리가 꼭 나가야 되는 경우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인테리어 공사나 이런 거는 감리가 법적 의무사항은 아니다 보니까 계약을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 제가 여쭤보는 거는 그런 필수적으로 감리가 나가야 되지 않는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모자라니까 감리가 나가야 되는 경우들이 있는지를 여쭤본 거고, 있다고 말씀하셨으니까 이거랑은 조금 다른 것 같고요. 이 부분은 어떤 사업들이 그렇게 나갔는지 각 지원청에서 한번 체크를 한번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감리 규모가 어느 정도, 지금 현재 과도기지 않습니까? 시설사업비가 너무 많이 나가 가지고. 지금 본청에서도 감당 못하고 지금 해결 못하고 명시된 사업도 굉장히 많거든요. 지원청도 동일할 거라고 생각되는데 이에 대해 사후 관리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 가지고 여쭤보는 거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한번 리스트를 별도로 한번 작성을 해 주시면 좋겠단 생각을…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북부지원청 관련해서 이틀 전에 기사가 난 게 있습니다. “강서구 아동·청소년 인구가 198%. 10년 사이에, 2011년 대비해 가지고 198% 폭증했다. 돌봄 교육 인프라가 태부족하다.” 라는 기사가 났습니다. 혹시 이 관련된 내용 접하신 바가 있으십니까?
네, 알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보니까 토론회도 하시고 계신데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고자 하냐면 우리 지원청별로 특화사업들을 다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이번에 사업설명서 쭉 보면서 특화사업들이 어떤 게 있는지 좀 비교를 해봤는데 전체 사업 예산 대비 특화사업 예산 비중이 굉장히 낮은 것 같아요. 그러니까 특정 사업들을 하라라는 공통사업들이 있지 않습니까? 독서, 인문 그다음에 이런 쪽 사업들이 있고 급식시설 사업비들이 있고 그 외에 아까 했던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라든지 그다음에 교육과정 연계 운영 이런 것들이 쭉 나옵니다. 나오는데 이런 것들은 공통사업들이라고 보여지거든요. 여기가 좀 더 많고 여기는 좀 덜 있고 이것도 특화라고는 할 수 있겠지만 지역별 특화라고 부를 수 있는 각 지역에 지금 이런 아동·청소년 인구가 폭증하고 있는 인구구조의 차이라든지 그다음에 인문사회적인 조건들이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특화사업들 여러 가지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여기에 대해서 지원청에서 저는 계속 주장하는 건 지원청이 조금 더 그 권한을 많이 가지고 지역별 사업들을 많이 늘려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지원청 내에 계시기 때문에 보는 부분들이 훨씬 많은 부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에 사업 예산을 보면서도 그 부분은 좀 많이 아쉽다는 생각은 들었고요. 지원청별로의 특수한 사업들을 좀 많이 개발하면 좋겠는데 특히 강서구 같은 경우도 보니까 굉장히 독특한 인구구조하고 그런 조건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 내에서도, 강서구 내에서도 도시 지역과 그다음에 농촌 지역이 이제 어촌지역, 농어촌 지역이죠. 같이 병존하다 보니까 발생하는 문제들이 한쪽은 엄청나게 몰리지만 한쪽은 텅텅 비어 있거든요. 그에 따른 특화사업들이 별도로 일어나야 되는데 그에 대한 대책을 좀 마련해야 되겠다.
위원님, 그 말씀 굉장히 지금 이 현실을 타개할 수 있는 굉장히 미래지향적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지원청에서도 이 공통사업, 본청과 연계사업 외에 특화사업을 개발하려고 많이 노력을 합니다만 예산 구조상 본청의 어떤 제어를 받는 부분도 있기는 하나 그런 부분의 노력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하고. 어제 그 보도된 바에 의하면 강서구의 사정이 아주 적나라하게 나타나 있는데 명지 등 도시 지역은 굉장히 과대, 과밀학교가 많고 우리 또 강서구에 있는 농촌 지역은 과소 학교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일어나는 어떤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저희 북부교육청에서는 그 과대학교 주변의 중심의 인구 학생들을 과소학교로 좀 희망에 한해서 옮겨갈 수 있는 그런 어떤 자율형 확장형 통합구역도 내년부터 한번 운영하기 위해서 지금 위원회를 조직해서 많이 연구 중에 있습니다.
예. 그래서 또 특히나 여기 보면 돌봄교육 인프라가 많이 부족하다고 지금 되어 있는데 우리 지금 늘봄이라고 부르는 그 통합돌봄에 대한 교육청 내에서 특화된 사업들을 시작을 했습니다. 근데 여기에 맞춰서 돌봄교육 인프라라는 부분에서 어떤 쪽에 각 시·도별로 원래 특화사업으로써 늘봄을 할 수가 있게 되어 있거든요 다, 자기 특색에 맞게. 그러면 저는 부산시교육청 내에서도 지원청 간 늘봄에 대해서도 대응은 달리할 수 있어야 된다라는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예. 그래서 특히 돌봄교육 인프라에 대한 지적이 있었으니 이 부분에 대한 예산을 현재 할 수 있는 현행사업 내에서도 특화를 시킬 수 있으면 하시고 아니면 내년 추경이라도 반영할 수 있는 어떤 연구는 좀 필요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은 좀 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명문초 관련해서 질문드리겠는데, 이제 증축 들어가지 않습니까?
예.
명문초 지난번에도 우리가 현장도 다녀오고 행감 때, 작년부터 해서 계속 지속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여기 명문초 현재 증축하면서 이제 모듈러 교실도 들어오고 하지 않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예. 그래 공사 차량이나 이런 부분에서도 우려가 계속 있거든요. 입학하자마자 바로 다시 증축에 들어가면서 당시에 비용절감 문제도 좀 같이 고민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이건 이미 지나간 것 같고요. 준공된 상태에서 만들어진 걸 다시 부수고 하는 굉장히 좀 낭비적인 사례가 돼버렸습니다마는 그 비용절감을 할 수 있는 부분은 없는지를 철저하게 좀 검토를 해 주셔 가지고, 신축 학교거든요. 신축 학교기 때문에 지금 만들어진 거에서 최대한 다 보전이 가능할 것 같고요. 기존 방식의 증축. 그러니까 구축의 건물에다 올리는 증축과는 분명히 개념은 다를 것 같습니다. 절감할 수 있는 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님께 한번 질문드리겠습니다.
서부교육장 이재한입니다.
예. 전에도 한번 질문을 꺼냈던 적이 있는데 서구에 강남 인강이라는 거를 서구 희망교육지구 사업으로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내년이면 우리가 또 교육청에서 하고 있는 인강 사업 특히나 지역 교육격차 해소 추진단에서 핵심사업으로 해서 지금 하고 있는 사업 있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예. 학력개발원에서 이걸 준비 열심히 하고 계신데 중복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게 서구가 자체적으로 하는 사업이라기보다는 희망교육지구 사업으로써 하고 있는데 중복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가요?
서구청 사업으로 희망교육지구가 있습니다.
희망교육지구 사업 중에서 서구의 몫으로 돼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예. 지금 말씀하신 거는 학력개발원에서 영도제일중학교에서 하는 거…
아니요. 인강 사업이요. 인터넷 강의 우리 부산시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 개발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그거 개발해 가지고 선생님들이 열심히 녹화하셔 가지고 지금 사업을 만드는데 이게 서구에서 서구에 희망교육지구 사업을 하고 있는 거는 강남 인강 도입을 해 가지고 이번에 지금 하는 거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강남구에서 하고 있는 사업인데 근데 어쨌든 인강이라는 공통된 분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우리 교육청에서 강남 인강과 유사한 방식으로 가려다가 외부강사 도입 문제나 여러 가지가 있어서 그래서 우리 선생님들 중에서 우수 인력을 뽑아서 강사를 선정했지 않습니까?
위원장님, 조금만 더 해도 되겠습니까?
예. 마무리하도록 하세요.
예, 감사합니다.
근데 이제 제가 볼 때는 좀 중복돼 보인다라는…
지금 말씀하신 거 구청 사업으로 지금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근데 서구 희망교육지구에서 신청을 받고 있거든요.
예. 구청에서 아이들을 모아서 따로 구청에 해당되는 아이들 중에서 학습이 필요로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 사업과는 별개로 지금 돼 있습니다.
아이,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건 희망교육지구 사업은 구청하고 우리 교육청하고 반반씩 지금 지분으로서 지금 사업을 하지 않습니까?
예.
지금은 3억, 3억 합니까? 아니면 얼마씩 내서 합니까?
서구 같은 경우는 3억, 3억 하고 있습니다.
3억, 3억 해서 하고 그 안에서 지금 말하자면 서구가, 이거는 만약에 옛날처럼 다행복 때처럼 서구는 자기 낸 예산으로 그냥 자기가 하고 그다음에 교육청에서 낸 예산은 교육청이 알아서 집행하고 있다면 그거는 잘못된 거잖아요. 거기에 대해서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씀을 드렸고, 희망교육지구 내에서 하고 있는 거면 교육청이 관계 있는 거예요. 그죠?
네, 맞습니다.
그러니까 이건 서구가 알아서 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면 안 되고요. 서구 내에서 하는 사업은 맞는데 서구가 원래 지금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인강 이 시스템은 격차, 교육격차 해소 추진이라는 목표에 따라서 서구도 주요 사업지역 중 하나거든요. 근데 이제 이 인강도 하고 저 인강도 두 가지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게 낭비적이라는 생각이 드는 거죠. 왜냐하면 서구 희망교육지구에서 해야 되는 사업이 그것만 아니고 특화를 하기 위해서 그걸 끌어들여서 했는데 만약에 교육청에서 이걸 메인으로 하고 있으면 ‘아, 그러면 다음번에는 다른 사업을 합시다.’ 라고 얘기를 해서 제안을 하셔가지고 다른 사업 변경을 하셔야 되는데 지금 서구 희망교육지구 사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거든요. 지금도 하고 있고 내년에도 계속할 거 아닙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사업을 아마 서구하고 잘 협의해서 내용 자체를 아까 말한 중복되지 않도록 잘 조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 예. 꼭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거기서 어떤 특수한 조건이 있고 특수한 사유가 있다면 진행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면 별도로 보고를 해 주시면 좋겠는데 제가 볼 때는 큰 사유는 안 느껴지고 진행 자체가 실은 서구 희망교육지구가 먼저 시작했거든요. 그러니까 먼저 하고 있으니까 하는 느낌이 좀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조율이 필요할 것 같다.
잘 알겠습니다.
예. 그리고 주요경상사업설명서에 1609페이지 참고하시면 대교초하고 청동초에 보면 이번에 공유재산 토지 매입이 있습니다.
천 육백…
1609페이지입니다.
예.
대교초 같은 경우에 특히 땅 매입만 해도 거의 13억에 달하는 대규모 필지거든요.
예, 맞습니다. 요게 대교초 자체가 정문 쪽하고 그다음에 앞에 안에 강당을 짓다 보니까 화단 쪽에 있는 일정한 구역이 국유지가 있습니다. 있어 갖고서 도시계획상에 국유지라는 것은 우리 게 아니고 기재부 거거든요. 그 공사를 하면서 그걸 교육청 걸로 매입을 하려고 들어가 있는 편입하려는 비용입니다.
뭐 기왕에 국유지인데 굳이 그거를 매입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까? 매입 요청이 왔습니까?
예, 도시계획상에서 건물을 지으려면 그게 학교의 건물 안에 들어가야지만 공사가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대교초만이 아니고 다른 데 공사 일어난 것 중에서 다 이런 형태로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대교초 같은 경우는 특히 지금 현재 정문 얘기만 나와 있긴 한데 여기에서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후문에 대해서도 얘기가 있긴 있지 않습니까? 지금 거기에 대해서도 알고 계십니까?
후문 말씀하십니까?
후문이 없거든요. 없는데 통학로 문제 때문에 실은 대교초하고 청동초가 보여서 이 두 군데가 다 사실은 통학로 문제가 좀 있는 지역 학교들인데 기왕에 여기 나온 것도 보면 둘 다 청동초도 진입로 문제고 대교초도 진입과 관련된 문제하고 학교 증축 문제가 있는데 겸해서 같이 고민을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은 우리가 갖고 있는 일정한 부분이 도시계획상에서는 우리 땅으로 돼 있지만 다른 부분이 들어와 있는 경우에는 저희들이 매입하고 그 계획을 확정 짓는 식으로 저희들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양준모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계속해서 질의 시간입니다마는 중식과 회의장 정리를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들 생각은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오후 2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1분 회의중지)
(14시 02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전에 질의에 이어서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순서에 따라서 박중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중묵 위원입니다.
주요사업설명서 2-2를 가지고 통일시켜서 질의를 드릴 테니까 그렇게 교육장님들께서는 참고하십시오. 1986페이지 해운대교육지원청에 사업명에 기초자치단체 무상급식비 지원요.
해운대교육지원청 원미경 교육장입니다.
교육장님 보고 계십니까?
예.
1986페이지.
예, 펴고 있습니다.
그죠? 해운대구에서 우리 저소득층 우리 고등학생들 석식, 중식은 일괄적으로 다 무상지급하고 있으니까 석식에 대해서 이 사업을 하고 있는데 기장 같은 경우에는 별개로 그거는 저녁까지 다 전체가 다 되는 거니까, 그죠?
예.
여기에 이제 석식을 지원받는 다른 지원청의 교육장님들도 해당되시니까 한번 들어보세요. 지금 이거를 명단은 어디서 지금 받고 있습니까, 교육장님. 당연히 해운대구청에서 받고 있죠?
아니요, 해운대구청에서는 예산을 받고.
예산을 받고.
저희들이 학교를 고등학교만 지금 석식을 지원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저희들이 학교를 선정을 해서 학생들 명단은 학교에서 받습니다.
아니, 이게 지금 관내에 있는 고등학생들 석식, 고등학생들은 석식에 저소득층 우리 친구들은 다 해당되는 거 아닙니까?
저기 예산이…
인문계고, 인문계고.
예, 해운대구인데 예산이 이제 저희들이 받는 게 1억이고.
1억.
1억이고 그다음에 석식을 지원하는 학교는 지금 현재는 여덟 학교를 정했습니다.
그게 얼만데요?
여덟 학교가 지금 118명하고 14명은 학교에서 저소득층을 포함하고 순위가 있는데 우선순위의 저소득층하고 또 학교가 추천하는 학생들의 명단은 학교에서 받고 작년에도 그렇게 지원을 했고 올해도 그 정도의 선에서 저희들이…
그 정도 선이면 어떻게, 본 위원이 궁금한 거는 우리 해운대교육지원청 쪽에 있는 소재하고 있는 고등학생 그 인문계고 주로 해당되지 않습니까?
공립교육교와 사립교육입니다.
사립도 있고?
예.
그럼 그 친구들은 지금 저소득층 애들은 다 들어가는 거예요?
예.
100% 다 포함되는 겁니까?
100% 포함되는 것은 아니고요. 저소득층은 100%고 학교장이 또 추천하는 학생들은 순위별로 조금 다릅니다.
그러니까 저소득층, 그러니까 저소득층은 100% 들어간다?
예.
중요한 거는, 그죠?
예.
이제 이거를 명단을 학교 측에서 제출을 받는다고 하셨잖아요.
예.
그럼 학교측에서는 저소득층 학생들에 대해 가지고 기본적인 백데이터 자료를 어디서 받는데요?
학교에서 기본적으로…
저소득층이라 하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맞습니다. 차상위계층 그다음에 특수교육 대상자 학생도 포함됩니다.
그렇죠?
예.
그렇게 이제 우리가 주로 얘기를 하는데 방금 말씀드린 그 데이터는 기초자치단체에 있거든요.
맞습니다.
그러니까 학교에서는 어디서 받냐고요.
학교에서는 그 동사무소하고 연결돼 있고…
연결돼서 그쪽에서 받는 거예요?
예, 받고요.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해운대구청에서 지원을 받는다 이렇게 하시면 되잖아요, 행정적인 지원은.
예, 그렇습니다.
그건 3월 달에 지금 받으시고 그 온 거를 지금 학교 측을 통해서 우리 지원청에서 일괄적으로 받으신다 이 말씀이시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 이제 좀 말씀을 드릴게요. 이제 이해를 했고, 이 사업에 대해서. 과거에 우리 무상우유급식이라고 우리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 우리 국비로 또 시비로 교육청하고 관계없이 우리가 예산을 지원해요.
예.
그럼 거기도 역시 저소득층 학생들한테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17개 시·도 전체 다 주는 건데 우리 교육청 쪽에서는 별 관심이 없는 거를 한 17%밖에 안 되는 거를 80% 이상 끌어올렸고 지금은 잘 되고 있죠?
예.
그때 본 위원이 뭐라고 말씀을 드렸냐 하니까 저소득층 애들을 갖다가 학교측에서 십몇 프로밖에 안 된다는 말들은 이 친구들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는 거예요. 그리고 주는 방식도 쉽게 말하면 비닐봉지에 한 30개 이렇게 담아서 또는 14개를 담아서 이렇게 주는 방식이었더라고요. 이 명단을 지금, 지금 학교를 통해서 받으실 때 이 친구들 조사하실 때나 또는 이 친구들 선정하실 때 한번 여기 계시는 교육장님들께서 해당되는 부분이 있으면 학교 측에 당부말씀을 좀 하셔야 돼요.
예.
이 친구들이 당당하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또 학교 일상생활에서 법적으로 이렇게 제도적으로 지원받는 거를 부끄럽게 하거나 또는 공개를 해 가지고 이 친구들 상처를 주면 안 돼요. 맞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다는 아니지만 안일하게 생각하시는 부분들이 있더라고. 그때도 제가 경험을 했기 때문에 우리 해운대교육지원청의 교육장님을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예.
예?
예.
일선에 다해 봤자 우리 몇 교 안 되잖아요. 그죠? 그래서 명단을 파악할 때는 또는 이 친구들한테 알릴 때나 항상 이 친구들도 인권이 있지 않습니까? 또 사춘기 자라나는 애들인데 이 친구들을 존중하는 자세로 해서 이거는 당연히 우리가, 우리가 당연히 하는 거니까 여기에 대해서 맨투맨식으로 한다든가 이런 좀 이렇게 세세한 부분이 필요합니다.
예, 세밀하게 저희들이 학교하고 잘 협의해서 하겠습니다.
아니, 우리 교육장님들께서 기본적인 학사업무나 사업예산 같은 거는 기본적으로 관여를 안 하셔도 다 돌아가시잖아요.
예, 알겠습니다.
그죠?
예.
본 의원이 2016년도인가? 무상우유급식. 그때 저는 경악했어요, 경악했어요. 애들 비닐봉투에 이렇게 나눠주더라고, 앞에다 놔둬놓고 나갈 때 하나씩 갖고 가라고 한다더라고. 얼마나 그 초등학교, 중학생 애들이 헌법에 나와 있는 거를 당연히 받아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을 하지 않으면 더 죄송하게 생각해야 되는데 안 하는 걸 당연시하고 애들한테 그렇게 했을 때 걔들이 그거를 갖다가 받을 상처에 대해 가지고는 우리가 늘 생각을 해야 됩니다. 요즘은 좋아졌고 이렇게는 안 하겠지만 혹시 기우가 있어서 저소득층 우리 친구들을 상대로 하는 사업에 대해 가지고는 예산도 중요하지만 세심한 배려 같은 거는 반드시 따라가야 됩니다.
예.
교육장님들께 각별히 당부드립니다.
예, 세심하게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1794페이지 우리 북부교육지원청에 학생 배치계획 업무지원요. 북부교육장님, 천천히 찾아보십시오. 1794페이지.
북부교육장 김범규입니다.
예.
천칠백구십…
1794페이지 학생 배치계획 관리 업무지원 보고 계십니까?
예, 보고 있습니다.
추진위원회 그 위에 보시면 학교설립 관련 용역 해서 8,800만 원 용역비 예산편성하셨습니다.
예.
교육환경평가가 2,200만이고 타당성 조사인데 이거는 어떤 사업, 뭐 학교 설립으로 보이는데…
예, 사상…
사상구 어디예요?
우리 가칭 사상A중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A중?
예.
A중 그러니까 위치가 대강 어디쯤인데요. 아니, 본 위원이 이 업무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여쭤보는 거예요.
예, 우리 교육청하고 사상구가 협약을 맺어서 사상구 지역에 우수중학교 기숙형을 설립하기 위한…
이 위에 학생수가 몰려서 인구밀집 학생수가 좀 이렇게 포화상태가 돼서 그런 것이 아니고 우수중학교?
예.
우수중학교 설립을 어디에다 하는데요?
그 사상구에 엄궁동.
엄궁동?
엄궁동, 엄궁동…
부지는요?
부지는 사상구가 우리 교육청에 일단 제안한 구역이 있습니다.
그거 어디쯤이냐고요. 자꾸만 그렇게.
(웃음)
주소지는 산 75-2번지인데…
산 75-2번지?
동궁초…
대강 어디쯤인데요?
동궁초등학교 위쪽으로.
몇 평입니까?
10만㎡.
그러면…
고등학교하고 같이 아울러서 중·고를 아울러서.
아, 중·고를.
예.
2만 4,000평?
예.
이거는 이 땅 소유주는 어떻게 사상구청인갑지요?
사상구청에 있고 소유주하고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아, 부지는 사상구청에서 제공을 하고.
예.
그렇게 이제 그 목적고를 설립하는 거는 교육청 쪽에서 지금 용역 주는 비용이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우수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까?
기숙…
목적고?
기숙형 중학교.
아, 저는 본 위원은, 기숙형 중학교?
예.
이게 지금 언제쯤, 만약에 내년에 발주를 하면 언제쯤 결과 나옵니까?
내년 하반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단계 작업이라고 보면 됩니다, 타당성 조사연구 용역은요.
지금 이렇게 용역비가 편성된 거는 사상구청 쪽하고는 상당 부분 행정적으로 진척이 있습니까?
지금 사상구청이 소유주하고 협의 중에 있고요. 그 협의가 끝나면…
아니, 땅 말고요. 우리 경청 쪽하고는 이렇게 공감대 형성이 되어서 지금 이렇게…
협약체결된 상태에서…
협약체결된 상태에서?
예.
이게 이천, 지금 이게 중학교, 고등학교라고는 안 나와 있고 그냥 학생 배치계획 업무지원 이렇게 해서 그죠?
예.
그렇게 나와 있어서 특이한 케이스라서 한번 교육장님께서 질문을 드려보고요. 이거 한번 용역 착수하게 되면 착수를 한 부분하고 그다음에 하시게 되면 중간 용역보고에나 또는 결과가 나오고 나면 중간중간 또 용역보고회를 개최하실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개최하실 때 우리 교육위원회에도 좀 보고를, 진행상황을 좀 해 주셔야 됩니다.
예, 그렇게 계획, 생각 중에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우리 남부교육지원청 관련해가 1685페이지요. 학교시설 점유부지 관리 부분.
예, 남부 교육장 박귀자입니다.
교육장님.
예.
보고 계십니까?
자료를 잠깐 찾아보겠습니다.
예, 천천히 찾아보세요, 1685페이지. 다른 교육장님들도 다른 거 보지 마시고 주요사업설명서만 보시면 됩니다. 천천히 보세요, 1685페이지. 뉴스는 안 보셔도 되고, 뉴스를 누가 트노.
예.
됐어요? 보셨어요?
말씀하십시오.
본 위원이 질의드리는 것만 답변하시면 됩니다.
예.
산출기초에 보면 학교시설 점유 국유지 관리 해서 대부료·사용료로 7,751만 9,000원이 편성돼 있습니다, 그죠?
예.
예, 교육장님. 그리고 학교시설 점유 사유지로 똑같이 이백 한 삼십만 원 편성돼 있는데 이 부분은 지금 19년도부터 연도별 예산집행 내역을 보니까 지금 19년도에 5,500만 원 편성한 이래 지금 매년 지금 20년도에는 8,800만 원, 21년도에 6,900만 원, 22년도에 7,500만 원 올해도 한 8,000만 원 가까이 하고 있는데 이거는 매년 고정비로 나가야 되는 거죠?
이용, 우리가 받는 거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 지금 본 위원이 말씀드리잖아요. 1685페이지에 학교시설 점유 국유지 관리로 지금 7,700만 원이 나가시는 걸로 돼 있는데 이게 지금 매년 나가시는 거 아니냐고요.
매년 일정하게 나갑니다.
그러니까 이 안에 해당되는 걸 질문드린다니까요, 받는 걸 여쭤보는 게 아니고. 교육장님.
예.
이거 매년 나가셔야 되잖아요.
예.
그래,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한번 검토를 해 보십시오. 우리 공유물 재산관리를 할 때 실질적으로 좀 이렇게 장기적으로 고정적으로 나가는 부분들은 우리가 예산절감 차원이나 또는 우리가 이제 학사운영을 위해서라도 학교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좀 적극적인 걸 해야 되거든요. 지금 19년도부터 23년도까지 올해 빼놓고만 하더라도 지금 금액이 한 3억 이상이 지금 들어갔는데 다른 건 모르겠지만 가장 많이 지금 차지하는 것이 지금 국토, 국유지 관리에 지금 대부분의 돈이 들어가거든요. 맞죠?
예.
전체 7,981만 9,000원 중에서 국유지에 지금 대부료·사용료가 7,700만 원 차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책에 나와 있죠? 책을 보시라니까. 교육장님, 제가 책을 보고 질의를 드린다니까요, 설명서를. 메모하지 마시고. 주시는 자료만 보고 제가 이거 질의를 드려야지, 제가 지어낼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예.
1685페이지를 보시라니까요. 왜 그 페이지를 자꾸 안 펴십니까? 주요사업설명서입니다. 지금 보시는 건 예산서고.
예. 제가 자료가 조금 달라 가지고.
그걸 펴시면 안 되고 천천히 하세요, 교육장님.
1685쪽이…
아니, 지금 펴시는 거는 주요사업설명서가 아니잖아요. 방금 그거는 사업명세서고.
예. 아이고, 죄송합니다.
예, 다른 교육장님들께서도 다시 말씀드리는데 주요 사업설명서를 보셔야 됩니다. 1685페이지를 보시면 중간에 본 위원이 다 정리를 해 드릴게요. 지금 남부교육지원청에서 공유물 재산관리를 잘하고 계시는데 지금 업데이트를 하셔야 될 게 뭐냐 하니까 본 위원의 건의사항은 또는 지적사항은 매년 19년도부터 5,000만 원, 20년도에 8,000만 원, 맨 밑에 보시면 21년도에 7,000만 원, 22년도에 7,500만 원, 2003년도에 지금 7,900만 원이 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고정비가. 그죠?
예.
거기서 공유물 재산관리를 좀 적극적으로 하시라고요. 그게 무슨 말이냐, 국토부나 기획재경부, 사유지는 빼놓고 쉽게 말하면 국유지를 관리하는 거는 우리가 우선순위가 있으니까 감정가를 매겨 가지고 학교측에서 쓰고 점유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매입을 하시라 이 말씀이에요. 교육장님?
예.
이해를 하시겠어요?
예.
매입을 해야지 매년 들어가는 고정비도 이거 지금 다 모으면 돈이 지금 수억이 든단 말이에요. 그리고 국가를 상대로 우리가 기관에서 매입을 할 때에는 감정가를 해 가지고 우리가 좀 이익을 보는 부분도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하세요, 교육장님.
어떻게 하시냐고요.
국유 재산들이 학교 재산을 쓰고 있는 데도 있고 또 다른 부처에서 학교 부지를 쓰고 있고 이렇게 서로 대토해야 될 부분들이 있는지 이런,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지적해 주신 내용이 교육…
그러니까 제가, 그러니까요. 정리를 해 드릴게요. 지금 국토부하고 기획재경부를 사유지를 빼놓고는 국유지라 표현하면 되고 그거는 주로 캠코 자산관리에서나 또는 재무부에서 하고 있으니까 우리가 그쪽에서 우리 학교를 쓰고 있는 거는 일단은 놔놓고 우리가 일단은.
(위원장을 보며)
위원장님, 마무리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우리가 점유하고 있는 부분을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지금 1685페이지는 그렇죠, 교육장님.
예.
점유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게 소유주가 국토교통부 같으면 국토교통부에서 우리 남부교육지원청에 쓰고 있는 땅을 한번 조사를 해 보시라고요. 그렇게 해서 대토가 가능하면 대토를 하고 그래야지 우리가 고정비가 7,000만 원, 8,000만 원씩 안 나갈 거 아닙니까? 또는 돈이 들더라고 몇억이라도 우선순위를 정해서 매년 조금씩 사면 영구히 우리 자산이 되니까 땅값은 올라가고 고정비가 나갈 건 안 나가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결론은 뭐냐니까 공유물 재산관리를 좀 적극적으로 하라 이 말씀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교육장님, 좀 이어서 마무리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1593페이지 우리 서부교육지원청의 우리 교육장님.
천오백…
예, 1593페이지입니다. 시간이 다 됐으니까 확인만 좀, 우리 교육장님께 두 가지.
서부교육장 이재한입니다.
두 가지니까 빨리빨리 질의드릴게요. 아,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초등 생존수영 교육 해 가지고 지금 예산을 1억 2,700만 원 잡아놓으셨는데 예산은 잘하셨고 생존수영은 계속해야 되니까 관계는 없는데 궁금한 게 뭐냐 하니까 중간에 산출기초에 보시면 3만 원씩 곱하기 2,000명 해서 6,000만 원 잡아놨는데 이 친구들 바다에서 실기교육비로 지금 잡아놓으셨거든요.
예, 맞습니다.
장소가 어디죠?
부산해양대학교입니다.
해양대학교?
예, 맞습니다.
아, 해양대학교에서 하는데 바다에 직접 몸을 담가서 이렇게 하는 거죠, 그죠?
예, 맞습니다.
그래, 이 친구들 안전사고는 지금까지 난 적은 없습니까?
저희들도 그거 때문에 노심초사하지만 관련된 전문가가 항상 안전에 주의하면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교육장님, 본 위원이 질의드리는 취지는 하시는 거는 시행을 해서 우리 친구들한테 이렇게 경험을 하게 하고 원래 당초 취지목적을 달성하는 건 좋은데 안전은 전문가라도 장담을 못 하는 거니까 우리 지원청에서 이 예산을 내려보내 가지고 실시를 할 때 학교 측에 안전에 대해 가지고는 사전에 여러 가지 어떤 장치를 하고 있는지 반드시 교육장님이 과장님이라든가 장학사님 통해 가지고 파악을 하셔야 됩니다.
예, 담당 장학사하고 또 장학, 과장님하고 국장님이 항상 방문하시면서…
그럼요.
말씀하신 대로 저희도 안전이…
사전계획서를 받으셔야 돼요.
예, 맞습니다.
그래서 항상 근거를 남겨놓으시고 아, 의회에서는 학교에 안전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청 쪽에서 적극적으로 개입을 해 가지고 하고 있구나라는 경각심을 계속 일깨워 주셔야 됩니다.
예, 앞으로도 안전에 대해 주의하면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예, 교육장님 한 가지만 더 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서부교육지원청님께 말씀드릴게요. 존경하는 아침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우리 특수교육지원센터 있죠?
몇 쪽…
아, 예. 죄송합니다. 1582페이지요.
천오백…
82페이지. 1582페이지 보고 계십니까? 아침에 이거 우리 교육위원회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습니다.
예, 맞습니다.
본 위원은 다른 각도인데요. 본청에서 지금 특수교육원을 지금 지원 원을 지금 설립을 추진하는 거를 올해 용역비로 올려놨거든요.
예, 맞습니다.
그렇잖아요, 그죠?
예.
서부 우리 교육지원청 쪽에는 굉장히 건물도 오래되고 협소해서 가뜩이나 협소한데 이것까지 있어 가지고 사실상 좀 이용도 불편했고 그다음에 여기는 장학사님 안 계시죠?
장학사는 안 계시지만 장학사 대리로 좀 다른 분이 와 계십니다.
대리가, 대리분이 근무하시고 다른 네 군데 지원청에 계시는 거하고는 조금 틀리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죠?
예.
본 위원이 우려하는 거는 남부교육지원청, 우리 남부민초등학교 부지에 옮기시는 거는 좋은데 첫 번째는 특수교육지원원이 설립이 추진되면 이게 지금 그때 본청에다가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니까 지금 5개 교육지원청이 보고 있는 업무를 다 모은다 하거든요.
이거는 본청에서 짓는 원하고는 다른 개념이거든요. 각 지원청에 보면 특수교육지원센터가 다 있거든요. 그 학생의 배치나 선정이나…
본청에 하나 있고 지원청에 5개 있죠?
예, 각각 있습니다.
그렇죠.
예, 각각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그런데 이제 그거를 다 모은다 하더라고요. 본 위원이 질의를 했다니까요, 지난 주에.
그 내용의 업무까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전문적으로 알 수는 없지만 본청에서 지어지는 것하고 지원청에서 하는 역할은 약간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본 위원이 그런 취지를 말씀을 드린 거예요. 중복된 업무다, 지금 지원청에도 있고 본청에도 있는데 왜 그거를 또 원을 만들어 가지고 원장을 둬야 되고 이렇게 하노라고 제가 질의를 드린 거예요.
예.
질의를 드리니까 본청에서는 뭐라고 말씀하시냐 하니까 지금 보고 있는 업무를 다 모아서 하나로 해서 효율적으로 하신다고 하더라고. 취지는 좋더라고.
결국은 지역 쪽에 있는 모든 인원을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업무를 다 빼간다는 얘기니까…
그럼요, 본 위원은 그렇게 답변을 받았다니까요.
그런 거면 동일하게, 예.
그렇게 본청을 기준을, 답변의 기준으로 봤을 때에는 첫 번째는 지금까지 몇십 년 동안 그게 있었는데 맞잖아요, 그죠?
예.
지금 용역에 들어갔다는 말씀은 용역결과가 나오면 그 결과를 보고 설립을 하겠다는 수순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거든요, 용역비를 삭감을 안 하는 이상은. 두 번째는 뭐냐 하니까 지금 집기도 이렇게 산출하는 걸로 하셔 가지고 지금 센터 이전비로 440만 원…
센터가 아시다시피 저희들은 안내실 바로 위층에 있거든요.
아니, 그러니까 지금 있는 건 이전하는 거는 본 의원은 반대 안 한다니까요. 그런데 지금 본청에서 이와 관련된 직접적인 업무를 모으는 업무로 하고 있단 말이에요. 만약에 그 말이 맞고 본 위원이 맞다고 본청에서 제대로 대답을 했다고 하시면 교육장님께서 지금 조금 이해가 늦으신 건 아니겠지만 정보를 좀 늦게 받으신 건 뭐냐 하니까 이전 다 했는데 만약에 원이 설립되면 그쪽으로 기능이 흡수되잖아요.
예, 맞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사무실 집계로도 3,100만 원 들어가고 여러 가지 업무와 지금 타이밍이 타이밍적으로 볼 때 조금 이렇게 서로 간 본청하고 사인이 안 맞는 거 아니에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본청에서 우리 청에 있는 특수지원센터에 모든 업무를 다 가져간다면야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되겠지만 그 부분은 저희들도 정확하게 날짜와 시간을…
그거는 교육장님께서도 확인해 보시고 화요일 날 본청에 우리가 예산 심사할 때 교육장님 답변을 근거로 해서 본청에 제가 했기 때문에 그거를 근거로 질문드린, 질의를 드린 건데 한번 확인해 볼게요.
예, 고맙습니다.
예, 확인해 보시고 한번 그 답변을 들어보시고 또 정리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중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중묵 동료 위원님께서 질의했는데 북부 교육장님.
예, 북부 교육장 김범규입니다.
아니, 기숙형 중·고등학교를 이제 한다는데 이게 원래 교육청 본청에서 하는 거 아닙니까?
본청…
우리 북부교육청에서 MOU 체결한 겁니까?
아니요. 본청과 사상구청이 체결돼 있는 상태고 중학교의 설립은 지원청 소관이기 때문에…
그렇죠.
저희들이 타당성 조사 용역비를 잡아놓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보면 동서교육 격차 차원에서, 차원에서 이 중학교 같은 경우에나 고등학교 같은 경우에 이 모집을 옛날에, 알고 계실 겁니다만 교육장님쯤 되시면.
이게 장안고등학교라고 알고 있죠?
예.
옛날에, 장안고등학교는 학교장 모집을 했어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우수한 학생이 거기 다 갔습니다. 또 옆에 사립에 장안제일고등학교가 있었어요. 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다가 일반계 고등학교, 중학교 선생님들이 난리가 벌어졌어요. 거기 애들 가고 우리는 뭐 쭉 모아 가지고 이래가 수업하면 무슨 재미로 하느냐, 이런 교장선생님들 난리가 벌어지는 바람에 그게 없어졌어요, 지금. 다 같이 주춤합니다.
그런데 여기다가 보니까 지금 중·고등학교를 기숙형으로 만들어서 우수 학생 모집을 해서 한다, 우수 학생 기준을 어디다가 둡니까? 만일 중학교로 한다면.
우수 학교의 기준에 대해서 아직 구체적으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위원장님 염려하시는 그런 학력 위주의 우수 학교보다는 좀 특화된 기준에 의해서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기준으로 선발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예술 학교가 다 있으니까 그거 하니까 관계없는데 체육학교도 있고 다 있지 않습니까? 그건 그렇게 가니까 그렇고 여기 우수학교라 그런 거는 기준이 있어야지, 기준도 없이 지금 해 가지고 기숙형을 만드는데 기숙형이라고 하면 기숙사를 지어 가지고 제대로 돼야 된다는 이야기인데 모든 걸 갖춰야 된다는 건데 예산이 적게 들겠습니까? 이거는 교육감님의 교육정책입니다, 이게. 신문에도 대서특필 났어요. 났는데 우리는 아직까지 그 말을 우리 앞에서 이야기를 안 하고 하기 때문에 지금 이러고 넘어가는데 앞으로 예산이 수반이 되는 그런 것 같으면 저희들하고 당연히 논의를 해야 되겠죠.
예.
그런데 이거 조금 전에 답변하는 내용을 들어보니까 중학교는 북부교육청에서 책임을 져야 되니까. 그래서 우수한 학생이다, 이야기를 하길래 이 우수학생이면 그 기준을 어디다가 두는지 그게 궁금해서 내가 질문을 했고 이게 앞으로 심사숙고 해야 됩니다. 조건 그래가 된다는 건 아니에요. 이 예산이 엄청 듭니다, 이거. 기숙사를 지어야 되고 학교도 또 제대로, 이거는요, 그냥 말로만 해가 될 일은 아니고 다 우리 위원님들 전부 설득, 이해시켜야 되고 부산시민이 호응을 해야 됩니다.
예.
그래야지 그냥 말로만 해서 되는 건 아닙니다. 참고로 하십시오.
예, 위원장님 염려를 저희들이 잘 참고해서 좀 더 심사숙고해서 우수학교의 기준 설정을 비롯해서 우리 사상구의 동서격차 해소도 아우르면서 그 학교가 모든 상황의 환경적 요소를 다 종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그런 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용역결과가 나오면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들께 상세하게 사전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리해 주기 바랍니다...
이대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대석 위원입니다. 오전에 이어 가지고 여러분들 수고가 많습니다.
제가 질의를 하고자 하는 것은 아침 체인지 사업이죠. 이 사업은 본청 사업으로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학교 현장의 관점에서 볼 때는 우리 교육지원청의 장님들하고 의논을 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오전에 이어 지금까지 제일 질의를 안 받으신 우리 교육장님이 어느 분이죠?
예, 북부가 제일 안 받은 것 같습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래요? 그럼 우리 북부교육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작년에는 이제 작년은 올해죠, 올해 예산과 내년도 예산안의 차이점이 왜 이만큼 날까요?
아침 체인지 예산 말씀입니까?
예, 주요사업설명서 2­1 574페이지입니다.
위원장님 574페이지,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올해 총예산이 얼마였죠?
이것은 본청에서 잡은 예산인데 올해는 특교 65억까지 포함해서 123억 정도인 걸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교 자금이 65억에 포함해서 총 205억 원, 대규모 예산이 지금 사업에 투입됐습니다.
예.
본청 소관이 되다 보니까 교육장님께서 숙지를 다 못 하시는 것 같아요, 205억입니다. 이 엄청난 예산을 지금 투입을 해 가지고 지금 실효가 있죠?
예, 그렇습니다. 위원님 250억 중에는 상당수가 시설 인프라 환경 조성비로 많이 투입되었습니다.
그렇죠?
예, 우레탄, 잔디.
내년도 특교 지원금이 있나요, 없나요?
그건 아직 결정된 바가 없습니다.
내년도에 특교는 없습니다. 올해는 65억을 받았는데 지금 내년에는 특교 자금이 없을 것 같습니다. 한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전체 예산이 올해 205억 4,000만 원에 대비해서 내년도의 예산을 보면 29%가 줄었습니다. 내년도에는 예산이 얼마입니까?
58억 6,000여 정도 됩니다.
58억 6,600만 원, 이게 지금 근 30% 지금 줄었어요, 그죠?
예.
이렇게 줄어도 내년도에 이 사업은 아침 체인지 사업은 이상이 없는 건지?
제가 볼 때는 큰 이상은 없어 보입니다.
이상없다 하는 것은 어떤 식으로 설명을 하시겠습니까?
내년도 58억은 순수 운영비라고 여겨집니다. 시설환경 조성 사업은 내년에는 별도 투입되지 않고 그것을 운영하기 위한 운영비, 강사비라든지 연구학교 운영비 그래서 환경 조성비는 최소한으로 투입되고 나머지는 운영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미 1년간의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하고 이루어지기 때문에 운영에 큰 차질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운영비가 그럼 근 70%가 삭감이 돼도 관계없다?
운영비는 올해도 교당 1,000만 원 정도가 들어갔습니다. 그 1,000만 원이면 1년간 운영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학교 운영비가 교당 1,000만 원씩 254개교?
그렇습니다. 올해는 3월에 처음 온전히 시작할 때 1,000만 원이고 그 이후에 순차적으로 운영기간이 짧았을 때는 짧은 것만큼 1,000만 원보다 더 이하로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그래서 학교 운영, 아침 체인지를 운영하기 위한 선도학교 운영비는 그렇게 많이 투입되고 있지 않습니다.
자, 그럼 연구학교 운영은요? 여기 2,000만 원 곱하기 3개교.
아침 체인지 연구학교는 아침 체인지를 조금 더 깊고 넓게, 폭넓게 생각하고 더 나은 방안을 찾기 위해서 연구학교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럼 환경 조성비가?
30억 잡혀 있습니다.
3억씩 10개교, 30억이 지금 나가거든요. 30억은 어떤 분류로 지출될 것 같습니까?
인조잔디 구성이나 우레탄이나 맨발 걷기 등 학교의 아침 체인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시설 투자, 환경 투자 시설 이런 쪽의 예산으로 잡혀 있는 것으로 알고 이런 예산이 투입돼서 환경이 구비되면 인근 주민들까지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아침 체인지만을 위한 예산이라고는 보기가 어렵고 아침 체인지를 주민까지 확산해서 투입되는 예산이라서 그 효율성은 상당히 높을 거라고 저희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 하단에 성과보고에 4,100만 원, 이것은요?
아침 체인지를 운영한 어떤 종합적인 결과를 놓고 보다 더 발전적인 방안을 찾기도 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성과보고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기 위한 그런 보고회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성과보고회는 누구를 상대로 해서 하나요?
일선 학교, 아침 체인지를 운영하는 주무 학교 선생님들이 대상일 수도 있고 학부모가 대상일 수도 있습니다.
학부모? 자, 그럼 영상 송출 1억 원 이것은 어떻게 이야기가 될까요? 영상 송출.
아침 체인지에 대한 어떤 의구심이나 불안 불신들을 해소하기 위해서 아침 체인지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이것을 좀 더 많은 곳으로 확산하기 위해서 영상을 준비하고 있고 또 아침 체인지를 보다 활력 있게 다이내믹하게 학교들이 또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것을 유도하기 위해서 영상 송출도 준비하고 있는 걸로 압니다.
영상 송출은 그러면 학부모와 학생들에 국한되나요?
그렇죠, 학부모도 다 보고 시민들도 다 본다고 봅니다.
방금 우리 교육감님께서 아침 체인지가 정말 잘되고 있다, 또 어떻게 보면 간단히 빠른 시일 내에 정착이 되고 잘되고 있는 이런 쪽으로 지금 현재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영상 송출 1억, 과연 이거 지금 이 시기에 맞을까요?
영상 송출은 한꺼번에 1억이 투입되는 게 아니고 2,000만 원씩 5회라고 잡혀 있습니다.
그렇죠? 2,000만 원씩 5회 1억, 이 5회를 홍보를 하겠다는 말입니까? 잘한 걸 성공사례담을 내겠다는 이야기입니까? 취지의, 목적이 뭡니까, 1억?
아침 체인지를 보다 더 효과적으로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산 잘 되고 있고 벌써 정착이…
잘 되고 있으니까 좀 더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고 긍정적인 측면을…
자, 그럼 이 예산 1억이 없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예?
이 1억이 삭감이 됐을 때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
삭감이 된다면 삭감된 그 상황에 맞게끔 또 아침 체인지에 대해서 우리 시민들에게나 학부모에게나 학생들에게 또 홍보할 방법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예를 들어서…
효과성은 그만큼 영상 송출만큼 나오지는 않을 거지만.
가족공감체인지 운영 성과보고회 이것으로써 얼마든지 갈음할 수 있지 않나요?
가족공감체인지는 학교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리고 선도학교처럼 모든 학교가 다 참여하는 것은 아니고 희망학교가 학부모들을 모시고 운동회 형식으로 학생과 교사와 학부모가 같이 어우러지는 가족공감체인지입니다. 그래서…​
자, 성과보고회의 성격은요?
성과보고회는 모든 학교 학부모들을 모셔서 성과보고회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이 어려운 시국에 이 영상 송출, 국한된 분들에 한해서 1억 원 이거 마른 행주도 지금 짜야 되는 이런 시기에 이 1억이 꼭 필요할까요? 좋습니다, 그 정도 넘어가겠습니다. 예산 절감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예, 위원님 걱정과 염려를 저희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그 1억 부분에 대해서는 보다 예산의 효과성이 더 살아날 수 있도록 아침 체인지가 긍정적인 측면이 보다 더 적극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데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말씀은 참 잘하셨는데 그래도 삭감이 됐을 때에 대비하십시오.
예, 삭감되었을 때도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삭감되지 않도록 저희들은 바라고 도움을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위원님.
다음 넘어가겠습니다. 연구학교로 지정되면 교당 2,000만 원씩 그다음에 선도학교로 지정되면 교당 1,000만 원 이 돈은 어떤 항목에서 지출되고 있나요?
항목이라면?
2,000만 원과 1,000만 원의 성격.
선도학교 운영, 연구학교 운영.
(담당자와 대화)
연구학교 2,000만 원, 선도학교 1,000만 원씩 나가잖아요. 지금 이렇게 나와 있잖아요.
예.
이 페이지를 지금 보고 계시나요?
예, 보고 있습니다.
이 돈의 성격은 어디로 나갈까요? 어떻게 쓰여질까요?
아, 어떻게 쓰이느냐는 말씀이죠? 선도학교 운영은 아침 체인지를 운영하는 데 아마 주로 지금 체육선생님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그리고 일반선생님들도 참여하고요. 또는 외부강사를 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 강사비 등으로 사용되는 운영비입니다.
강사비 포함?
예.
이해가 되겠습니다.
학생들 간식비도 들어갑니다.
그러면 연구학교와 선도학교 별개로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해서 환경 조성비 3억, 나가고 있죠?
환경조성비는 연구학교에 투입되는 게 아니고 그 아침 체인지를 운영할 때 시설이 아직 미비해서 운동장을 인조잔디로 구성할 필요가 있다든지 우레탄 트랙을 깔 필요가 있다든지 또 맨발 걷기를 조성할 필요가 있는 그런 학교를 대상으로 환경 조성비가 투입됩니다. 선도학교나 연구학교에 투입되는 비용은 아닙니다. 물론 선도학교 중에서도 그런 시설 환경 개선이 필요한 학교에 투입되는 비용입니다.
자, 그것 말고도 환경 조성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135억 원 투입이 또 있단 말입니다. 그럼 이거는 이거대로 별개로?
135억은 올해 23년도에 투입되었던 걸로 압니다.
그렇죠, 올해 투입됐죠? 그럼 그만큼 환경 조성이 이미 끝이 났지 않습니까?
다 모든 학교에 다 환경 조성이 된 것은 아닙니다. 위원님 인조잔디 구성은 연차적으로 예산을 편성해서…
인조잔디는 올해도 지금 5개 학교가 또 진행하고 있잖아요?
예, 그래서…
어느 청에 해당되나요? 인조잔디?
위원장님 백삼…
5개 지금 돌아가고 있거든요. 아, 4개입니까? 4개 학교인가 5개 학교인가 지금 인조가 또 예산이 나가고 있습니다. 이거와 이거는 별개로 나간단 말입니까?
135억 원 올해 환경조성비로 투입된 비용이고요. 내년도에는 이 예산은 별도로 135억이 잡혀 있지 않습니다.
당연하죠.
단 30억만 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 시내 모든 학교에 지금 인조잔디나 우레탄 트랙이 다 구성돼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도 그런 시설 개선이 필요한 학교가 많고 연차적으로 교육청은 그것을 개선시켜 갈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제가 시간 때문에 참 너무 아쉬운 게 너무 많은데 여러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우리 인조 잔디 같은 것도 6대 때도 그랬고 7대 때도 그랬어요. 제가 교육위원장 할 때도 그랬고 인조잔디가 어떻게 보면 정말 필요하다, 어떻게 보면 설치와 동시에 애물단지다, 이런 논란이 많았어요. 그런데 올해도 또 지금 네 군데인가 다섯 군데가 또 시작이 되더라고요. 올해 지금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아침 체인지에서도 또 연결해가 인조잔디까지 나오니까 야, 이거 정말 이거는 아닌 것 같아 이런 의미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위원님 꼭 인조잔디를 절대적으로 100%를 다 설치하는 게 아니고 학교 희망에 따라서는 인조잔디를 깔 때도 있고 마사를 더 투입할 때도 있고 운동을 보다 안정적으로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학교가 가지고 있는 여건을 학교 희망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로 운동장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비라고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 이해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교육장님 7560 더하기, 플러스 운동 들어보셨나요?
예, 들어봤습니다.
그거 지금 어떻게 가고 있나요?
모든 학교에서 일주일에 다섯 번 이상 60분 이상 운동을 학생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7560의 운동이 지금 정착이 지금 잘 되어가고 있나요?
예.
좋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우리, 아침 체인지의 운동 때에 학생들이 학교 등교와 동시에 벌써 20분이나 30분을 운동을 하고 나면 특히 지금 같은 철은 괜찮을 거예요. 한여름이 되면 더위가 오면 벌써 20분 정도 뛰고 달리고 했을 때 땀을 흘린다, 땀을 흘렸을 때 그 흘린 그 옷을 입고 종일 앉아서 수업을 한다, 이랬을 때 샤워실이라든지 아니면 탈의장이라든지 이건 지금 어떻게 되어 있나요?
탈의실은 거의 다 보유돼 있습니다.
보류?
보유돼 있습니다. 탈의실은 거의 모든 학교가 갖추어져 있는 상태고요.
예. 제가 자료를 교육청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지금 81%입니다. 80%가 탈의실이 지금 설치가 돼 있고 샤워실은 70%입니다. 그러니까 이 학생들이 운동을 하고 나면 당장 땀을 흘린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랬을 때 샤워 없이 그 젖은 옷을 입고 교실로 들어가서 수업을 한다, 하루 종일? 이거 어떻게 생각하시냐고요.
그래서 80% 정도가 탈의실과 샤워실을 갖추고 있는 상태이기는 하지만 아직 10 내지 20% 학교는 샤워장이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그런 부분도 앞으로 다목적 강당, 체육관이 준공되면 자연히 샤워실도 갖춰지리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제가 시간이 다 돼 가는데 추가 없이 그냥 매듭을 짓겠습니다.
예, 마무리하이소.
이것이 지난번에 우리 교육부에서 나온 자료입니다, 전년도에. 교육부에서 자료에 중·고등학교 탈의시설을 100% 확충하겠다, 혹시나 들어보셨나요?
예, 들어봤습니다.
그런데 지금 진행이 안 되고 있잖아요.
순차적으로 점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위원님 그리고 혹서기에는 아주 더울 때는 그런 날은 아침 체인지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너무 더우면 그 아침 체인지 아침 운동을 하는 게 여러 가지 샤워의 문제나 또 건강상 문제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혹서기에는 일괄적으로 아침 체인지를 다 한다 이렇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학교 사정에 따라서 그늘에서 할 수 있는 학교는 그늘에서 하고 이런 거지 일반적인 모든 학교에서 혹서기에도 일괄적으로 다 해야 한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예, 그런 신축성 있게 운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샤워실이나 탈의실 같은 거는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마는 교육부에서 산출하는 금액을 보면 1실당 6,300만 원 나와요. 한 실이라 그러면 33.75㎡ 그러면 10평 정도 되겠죠, 그죠? 10평 정도에 6,300만 원, 교과부에서 나오는 자료입니다. 이 예산을 더해서 앞으로 100% 확충하겠다, 이렇게 벌써 내놨습니다, 안을 작년에. 그런데 지금 우리 전국의 분포도는 제가 집계를 안 해봐서 모르겠습니다마는 부산은 70과 80%다. 여기에 대해서 우리 교육장님들 여러분들께서 다 함께 교육청과 협의하고 또 교육부에 이 안이 다시 올라가서 부산이 실지 이런 현실이다라고 조금 떠들 필요도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예, 위원님께서 힘을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예. 앞으로 10∼20% 샤워장이 구축되지 않은 학교에도 저희들 본청과 협의해서 빨리 구축되어서 아침 체인지가 보다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작년에는 예로 전라북도 전북교육청 탈의실 예산을 26억 원을 투입을 해서 탈의실 100% 다 교체했습니다, 전북. 그리고 우리 부산은 지금 70% 또 많으면 80%, 80.06 이렇게 머무르고 있거든요. 하물며 우리 전북도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들여 가지고 시설을 확 개보수를 하는데 또 때로는 우리 부산에도 예산을 줘도 할 공간이 없어서 또 못 하는 데도 있을 거예요. 그러면 거기는 또 사례를 보니까 복도 같은 공유지를 칸막이로 했더라고요. 임시 칸막이로 해서 지금 쓰고 있더라고요, 전북에. 그래서 우리가 전북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부산교육이 그래도 1등이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는데 전북도 우리가 못 따라가고 있는 이런 현실 그래서 이런 쪽으로는 예산을 조금 증액을 해 가지고 이쪽으로 관심을 좀 가져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의 지지가 저희들에게는 큰 소중한 힘이 될 것 같고 샤워실 모든 학교에 설치돼야 된다는 그 당위에 대해서 저희들이 좀 더 의무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 교육부에서도 이걸 지금 현재 장려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회에 바짝 우리 부산시에서도 달려가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대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이제 본질의를 다 한 번씩 했습니다. 제가 이제 남았는데 저 하고 나면 이제 추가질의를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서부교육지원청장님.
서부 교육장 이재한입니다.
아침에 우리 동료 위원이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남성초등학교에 예산을 올해 40억 원이 넘도록 지원을 했습니다, 환경 개선비로. 알고 계시죠?
예,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대문짝만하니 메인 신문에 이런 식으로 나 가지고 이거 참 다 찾아봤어요. 그런데 이걸 사립초 입학전형에 영어면접까지 부산교육청에서 감사 착수 이렇게 돼 있는데 혹시 교육장님은 이 학교에 한번 가보셨습니까?
전에 미래인재과장할 때 22년도에 한번 가봤습니다. 그 당시 IB 교육을 먼저 시도한다고 할 때 김석준 교육감님이 방문하셨을 때 제가 담당 부서의 국제기구팀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한 번 가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학교는 IB 교육 안 하잖아요. 남성초등학교는 IB 교육 참여 안 합니다.
그 당시에는 그런 걸 도입하려는 노력을 했었습니다.
이제 권유하러 갔겠죠. 그때 가고 이 사건이 벌어지고 난 뒤에는 한 번도 안 가봤죠?
예, 와서 교육장으로 있으면서도 남성초는 사립이면서 또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하고 또 다양한, 아이들한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준다고 했기 때문에 다른 어떤 교육청, 학교는 가봤어도 남성초는 다녀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우리가 보면 공교육이 먼저 아닙니까? 특히 초등학교인데. 영어를 가지고 수업을 하고 시험을 치고, 원래가 사립초등학교는 어떻게 합니까? 전부 추첨을 하지 않습니까? 그래가 뽑죠?
예, 맞습니다.
안 그러면 교육장님이 한 번쯤 걸음을 하셔서 내용을 알아보시고 거기에 대한 자체적으로 전부 알아서 저한테 자료를 한번 제출해 주십시오. 이거는 지역 교육장님이 할 일입니다, 본청보다는 어떻게 보면. 자기 지역구 관할에 있는 초등학교인데.
관련된 내용 자체가 현재 감사 중이기 때문에…
감사는 감사하는 거고.
감사가 끝나고 나면 학교에 방문해서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여러 가지 알아보고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예, 그거 한번 알아봐 주십시오.
예.
우리 교육장님 중에서 우리 북부 교육장님이 말을 제대로 이렇게 답변도 하시고 하시는데 제가 하나 물어봅시다. 우리 교육장님 다섯 분이 다 하윤수 교육감 임명받으셨죠?
예, 그렇습니다.
전부 다 받으셨는데 그럼 하윤수 교육감이 전국에 최초로 정책을 입안한 게 모두 몇 개인가 알고 계십니까?
구체적으로 몇 개까지인지 숫자를 세워보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조금 전에 우리 동료 위원이 질의한 것도…
아침 체인지 등.
예, 아침 체인지 그것도 그중에 하나 들어갑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몇 개나 했는지도 모르고 자, 교육감님이 임명을 하신 분들인데 우리 교육감님이 나를 임명을 했는데 예를 들면 지역구 가서 제대로 교육장으로서 역할을 하라는 뜻에서 명을 내린 것 같은데 그랬으면 교육감님이 정책을 입안한 게 최초, 최초 해샀는 게 계속 신문에 나오는데 지금까지 나왔어요, 올해 계속. 나왔는데 이게 몇 개쯤 되는가 이것도 모르고 계신다.
위원님 사업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숫자까지 세보지는 않았다는 뜻입니다.
그럼 아는 대로 이야기 한번 해보세요.
아침 체인지, BASS, BEST, 인강 열 몇 개 정도 되는데 제가 일일이 지금 열거 드리기에는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14개입니다, 14개. 그러니까 우리 교육장님, 따라가겠습니까?
따라가려고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참 딱합니다. 이게 왜 내가 그걸 딱하다고 이야기를 하는가 하니 우리 교육장님들의 지금 이 교육계획서를 쭉 보면 지금 자료 올라온 거, 예산 올라온 거, 명년 올라온 거 쭉 보면은요, 옛날에 김석준 교육감 때 한 거나 똑같습니다. 그 안의 내용을 그대로 복사판을 베껴 놓은 거예요. 예산도 그대로 같이 올려놓습니다. 그거 해 가지고 이제 몇 개는 강조를 하는 게 본청에서 내려가는 게 있으니까 그거는 이제 하나 더 추가하고 그 외에는 없어요. 제가 볼 때는 교육감님이 김석준 교육감하고 차이가 뭐가 있느냐, 김석준 교육감님은 토론·토의수업입니다, 처음부터 들어와 가지고. 저하고 맞부딪힌 게 아마 그겁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하윤수 교육감님은 들어오시면서 뭘 슬로건으로 내걸었느냐, 학력신장과 인성교육입니다. 그러면 인성교육에 대해서는 우리 교육장님들이 어떻게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까? 그 뒷받침을 어떻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인성교육 플랫폼 등 여러 가지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사업도 많지만 근본적으로는 학교 선생님들께서 학생들과 진정으로 리얼리티가 있게 소통하고 같이 사제동행하면서 학생들의 평소 생활에서 인성교육이 자연스럽게 수업 중이나 또 수업 외에 점심시간 등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그런 기반, 분위기, 환경을 조성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이제 우리가 보통 흔히들 이야기하는 그런 답입니다. 답인데, 그게 지금 우리 선생님들이 실질적으로 그래 하느냐, 그렇지 않고 있거든요, 현실적으로 가보면. 그래서 유감이고 그다음에 이제 우리가 그 외에 또 뒷받침할 만한 게 보면 안에 내용을 보면 하윤수 교육감님이 들어와 가지고 강조를 하는데도 지금 김석준 교육감이 하고 있는 토론·토의 그에 대한 대의를 지금까지 하고 있어요. 각 지역 교육청도 그렇고 본청도 그렇고 지금 그래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이 안에 내용을 보면 참 학생들을 갖다가 마음을 안정적으로 순화시키고 또 예를 들면 어떤 창의력을 발휘하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건 뭐냐, 억지로라도 독서를 권장하는 게 가장 우수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우리 하윤수 교육감이 책을 갖다가 얼마를 해라, 하다못해 종이책자가 아니면 요즘은 전자책자로 하는 경우도 있고 하니까 올해 같은 경우에 일괄 500만 원씩 지원해 줬죠?
전자도서 말씀입니까?
예, 전자도서 구축하라고 500만 원씩 일괄 다 줬어요. 명년 예산은 얼마쯤 되는가 알고 계십니까?
위원장님 거기까지 확인은 아직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못했죠? 그러니까 이게 벌써 다 책자 나와 있습니다. 나와 있는데 이 예산에 다 잡혀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학생 수 전체 수가 적은 학교는 500명 이하는 200만 원, 500명 이상은 300만 원 그렇게 잡혀 있습니다. 지금 여기 올라왔어요, 제가 지금 보니까. 그러면 여기에서 예를 들면 1,000명 이상이 됐다, 베스트셀러라든지 진짜 볼 만한 책이 있을 때는 이 300만 원 가지고는 모자랍니다, 절대적으로. 그렇게 모자란다면 그런다면 또 우리가 구입할 수 있습니다, 책을 전자책이 아니라도 그냥 책이라도. 이렇게 종이로 된 책을 구입할 수가 있는데 어디에서 그 구입을 할 수 있을까요? 200 내지 300 이거 내려간 것 외에, 혹시 알고 계십니까?
위원장님 지금 이 예산들은 신규도서 구입을 위한 예산이고 또 전통적인 고전 등은 학교도서관에 이미 많이 비치되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내 이야기는 그게 아니고 아니, 구입할 수 있는 200 내지 300 외에 구입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혹시…
예, 학교운영비에 도서구입비로 통합사업비로 3% 이상이 내려가고…
그렇죠. 그래, 그게 있다 이 말입니다. 그래 있으니까 모자라는 거는 그런 식으로 해서 옛날부터 그게 돼 있지 않습니까?
예.
학교운영지원비 중에서 3%를 가지고 책을 구입할 수 있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렇게 하라고 돼 있어요, 물론 권장이지만. 일선 교장선생님들이 그렇게 하고 계시는지 안 하고 계시는지 초·중학교 같은 경우에는 우리 여기에 계시는 교육장님들이 감시·감독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 위원장님 충분히 공감하는 말씀이고요. 위원장님 염려가 독서교육이 혹시 위축될까 염려하시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학교에서 이 기본운영비 3% 이상이 반드시 도서구입에서 투입될 수 있도록 잘 감독하고…
예, 감시·감독하시고 그리고 교장도 격려를 하시는데 이게 뭐냐 하면 우리가 독서 학생들부터 책을 읽게 하고 그에 대한 독서 학교별로 단위별로 그러면 학교장 상을 준다든지 이래서 경진대회를 연다든지 아니면 거기다가 거기서 또 잘하는 학생들 올라오면 뽑아서 또 교육장님 대회를 또 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고 또 교육감, 제가 며칠 전에 며칠 안 됐습니다. 어느 식당에 가서 서로 축사를 하게 돼 있는 자리에서 제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 “교육감님이 인성교육을 강조를 해 놓고 인성교육에 대해서 뭐 되는 게 하나도 똑바로 되는 게 특별한 게 없다.” 그냥 바깥으로 보면 체인지 운동해 가지고 학생들끼리 사이좋게 지내고 뭐 어떻게 하고 소통하고 이래서 사건이 적게 일어나고 어쩌고 이야기하는데 그거는 나중에 1년 지나고 나면 보면 알 거고 그래서 우선 우리가 감정을 정화시키고 순화시키고 또 창의력을 발휘하고 하는 거는 뭐니 뭐니 해도 책 읽는 게 제일 큽니다. 그래서 그걸 권장하고 이러는 게 우리 옆에서 학생들을 이렇게 도와주는 거 아니겠습니까?
예.
그렇죠? 본 위원장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게 방금 전처럼 인성교육을 뒷받침하는 것 중에 하나인데 안에 내용을 보면 어떻게 돼 있고 하니 학교 별로 전부 다 지금 교육계획서 올라오는 거 보면 독서 토론대회입니다, 토론대회. 이거 안 바뀌고 있어요. 이거 김석준 교육감이 만들어 놓은 그대로 지금 가고 있습니다, 지금. 확인 한번 해 보십시오. 해 보시고 앞으로는 이런 부분은 교육감님의 정책이 이리 가면 거기에 맞추어서 우리 교육장님들이 일선에서 직접 교육계획서 작성하실 때 한 번쯤은 들여다보고 그거 제대로 맞추어서 초점을 맞추어서 이렇게 갈 수 있도록, 우리 교육장님들이 교육감님을 절대적으로 안 도와주면 부산교육 발전은 없습니다. 14개 그러면 다 구호에 그치는 거예요.
위원장님 저희들이 인성교육을 많이 강조하면서도 위원장님 말씀은 아침 체인지 등뿐만 아니라 어떤 내면과 지성적인 부분에서도 인성교육이 독서 등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으니까 독서교육이 비단 토론대회 등만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평소 학교생활에서도 잘 구현되게 해 달라 이 말씀으로 저희들은 이해하고요. 아주 혜안이 높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들 특별히 저희들이 학교 현장에서 충실히 구현될 수 있도록 교육장이 평소에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당부드리겠습니다. 교육장님 전부 다 마찬가지입니다. 각 지역 교육청장님별로 다 이걸 사실은 안에 들여다보시면 독서토론대회 이래 돼 있어서 본 위원장이 볼 때 이거는 아닌데, 이거는 고칠 때가 됐는데 한 1년이 지났는데 이래 가지고 되겠나 하는 생각을 가져서 하는 이야기니까 참고로 하시고 앞으로 협조 좀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예, 지금까지 본질의의 답변이 모두 끝났습니다. 끝났고 아직까지 우리 위원님들께서 추가 질의하실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추가 질의를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순서에 따라서 김창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수고 많습니다. 몇 가지만 간단간단하게 여쭙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운대지원청은 독서 논술교육, 어떻게 진행하고 있습니까?
해운대지원청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가지고 독서, 잠깐만 제가 조금 자료를 펴겠습니다. 저희 독서 영화체험이라고 해 가지고 우리 시 교육청에서 영화 관련으로 판권을 구입한 것을 독서와 연계시켜서 자료를 개발해서 그거와 관련된 독서를 안내하고 선생님하고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 그런 시간을 쭉 가지고 학생들한테 학교로 찾아가서 이거는 전문지도강사가 수업을 해 주십니다. 그리고 위원장님께서 약간 우려하셨던 저희들이 독서토론을 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토론이 중심이라기보다는 독서를 읽고 그 책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토토즐이라고 해서 초등은 책을 정해 주고 주제를 맞추어서 하는 독서 토의·토론의 캠프는 있습니다. 그래서 중등도 중학교 수준에 맞는 책을 안내하고 선생님들하고 같이 책을 읽고 공유하고 그 책에 있는 내용들을 이야기를 나누는 걸로 진행하는 독서수업을 합니다.
교육장님 제가 질문드리는 거에 왜 우리 위원장님이 질문 드린 답을…
아니, 그 내용에 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제가 같이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저희들이 세 가지의 사업이 지금 사업으로 잡혀있기 때문에 독서가 조금 연계가 되도록 해서 해운대는 운영을 하고 있고 이것이 독서와 인성이 연계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우리 위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 독서를 통해서 인성을 함양하고 또 그것을 통해서 토론과 여러 가지 수업들을 좀 진행할 수 있도록 좀 내실 있게 독서 토론·교육을 운영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독서교육이 잘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예, 서부 우리 교육장님.
교육장 이재한입니다.
우리 설명서 1589페이지 보면.
1589쪽 예, 서부 교육장 이재한입니다.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사업이 있습니다, 그렇죠?
한번 잠시 보겠습니다.
예, 말씀하십시오.
이 프로그램이 어떤 프로그램입니까?
여기에는 교사들 것도 있고요. 그다음에 학생들 것도 있는데…
그러니까 제가 여기 보면 여기도 마찬가지로 여기 학생생활지도 지원이라는 세부사업입니다, 그죠? 그런데 이게 대상에 보면 교사 연수 예산이 또 편성이 되었어요.
예, 교사연수 있습니다. 그다음 학생 것도 있고요.
그러니까 이게 학생 프로그램인데 학생생활지도 지원 프로그램이면서 우리 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는 거 맞죠?
맞습니다.
예, 맞는데 왜 여기에 또 교사들 연수예산이 편성돼 있는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교사 게 있고요, 학생 게 있고 학생들 중에서 간부들 게 또 세 가지로 나누어져 있는데 교사들 것은 결국은 아까도 같은 맥락이지만 교사가 인성에 대해서 좀 협력하고 체험적으로 여러 가지 체험을 하고 그런 관계 같은 것을 알았을 때 아이들한테도 지도가 되지 않겠느냐 해서 이 측면은 학생도 하면서 학생 간부도 하고 그러고 교사도 하면서 3개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학생 간부들도 하고 학생들을 하는 건 이해가 갑니다. 이해가 가는데 굳이 또 우리 학생생활지도 지원 사업에 왜 또 교사 연수 예산을 편성해서 교사도 연수를 해야 하는지 그게 물론 교사님들을 연수를 시키고 해서 또 그 프로그램이 끝나고 나도 인성교육에 대한 부분을 학생들에게 지도를 해야죠.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교사님들은 교사님 나름대로 연수가 있는데 이걸 또 왜 이렇게 하는지, 교육연수원에서 다 하고 계시잖아요.
예.
교사 연수라든지 이런 걸 다 하고 계신데 또 필요하시면 교육연수원에 요청을 하셔 가지고 예산편성을 해서 하시면 되는데 왜 이거 예산편성의 목적에는 맞지 않는 사업을 하시는지.
결국은 거의 유사한 답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연수원에서 하는 것은 기본적인 베이직한 연수를 한다면 이 연수 자체는 우리 서부만이 갖고 있는 교사들 간에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아이들에 대한 지도 방법을 어떻게 서로 공유할 수 있는지 그리고 우리 학교와 다른 학교의 차이점과 우리 학교의 못한 점, 다른 학교의 좋은 점을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될 것 같은데 굳이 말씀하신 대로 위원님께서 굳이 교사 연수가 왜 필요하냐 그런 측면은 저쪽 연수원에서는 일반적인 그런 연수고 우리는 우리 실정에 맞는 연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저는 잘 이해가 안 갑니다. 제가 이해를 못 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지금 서부만 이렇게 계속적으로 교원연수가 같이 학습 프로그램에 들어있다는 거 자체가 이 프로그램을 만들 때 누군가 이건 뭔가 편성의 의도가 있을 것 같아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좀 특화된 교사들 프로그램으로 짜보겠다 해서 편성이 되는 것인지 저는 조금 이해가 안 갑니다. 학생들에게 오롯이 가야 될 어떤 연수 프로그램과 예산이 그걸 또 우리 교원 연수에 같이 이렇게 섞여 가지고 된다는 게 진행된다는 게 조금 이해가 가지 않고 그거 한번 전체적으로 놓고 한번 의논을 좀 해 보시죠.
예.
서부에서 이렇게 계획을 짜시고 교육을 짜시는 분들이…
예,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예, 공통적으로 이 교사 연수도 같이 해야 된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제가 하는 의구심이 좀 잘못된 것이고 아니면 이것은 교사 프로그램으로 따로 빼고 또 학생 프로그램은 학생 프로그램 쪽으로 가는 게 맞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면…
종류를, 다른 목에다가 넣는 게 어떻겠냐 말씀하시는 거죠?
예, 그것도 한번 고민을 좀 해 주시고 한번 교사님들과…
위원님 잠시만 좀 얘기 드려볼게요. 이거는 결국은 아이들에 대해서 어떻게…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제가 시간이 없기 때문에.
알겠습니다.
제가 누차 아까도 이야기했고 지금도 지금 말씀드리는 게 그거 한번 전체적으로 의논을 하셔 가지고 어떻게 계속적으로 그러면 서부는 그렇게 진행하실 건지 아니면 이걸 다르게 연수로 뽑아내서 진행하실 건지 그거를 한번 의논해 보시길 바라고 그 결과가 나오면 한번 좀 알려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여기 보면 또 제가 검색을 해 보니까 우리 여기 잘 돼 있어요. 우리 샘터나 여기에 보면 인성 이렇게 치면 검색 잘 나와요. 교사님들 꼭 연수 안 받아도 다 잘 나옵니다. 이런 것도 참고하시고 정말로 학생들과 같이 또 하고 싶다면 여기서 우리 교육장님과 교사들이 들어가서 한번 토의해 가면서 학생들 프로그램에 질적 향상을 한번 도모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예, 감사합니다.
다음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수금입니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에 관한 사업입니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실 이전 해 갖고 2억 3,000이 올라와 있습니다.
예, 맞습니다.
맞죠?
예.
이 이전에 대한 보고라든지 사전에 저희들한테 한번 통지를 하거나 한 거 있습니까?
의회에 보고는 드리지 않았고 그 이유는 교육청에서 옮기려고 해서 옮겨진 부분이 아니었고 부산산림교육센터 대부 기간이 만료됨과 동시에 본청에서 그 장소를 동래영어거점센터 설립으로 작년에 결정이 났습니다. 그래서 본청에서 저희에게 이전을 요청해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장소를 이렇게 서동초등학교로 별관이 비어있기 때문에 그 부분으로 잠정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라고 지금 예정하고 있습니다.
예, 그 이전 비용이 2억 3,000이고 그다음에 공사비, 리모델링 비용이 2억입니다, 그죠?
총 합하여서 2억 3,150만 원입니다.
아닙니다. 맞습니까?
예.
리모델링비 그럼 2억에 설계용역…
모두 포함해서…
3억, 3,100만 원 해서 2억 3,100.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5억 6,800은 뭘로 다 이렇게 구성이 된 겁니까?
그 전체 5억 6,800은 두 가지가 섞여 있어서 그렇습니다. 다른 5개 지원청과 함께하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과 관련된 예산이 2억 2,050만 원이 잡혀있고 그다음에 두 번째 저희 교육청만 이번에 들어가 있는 부분이 심의실을 옮기기 때문에 2억 3,100이 잡혀있는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제 2억을 가지고 5개 교실을 리모델링하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한 교실당 4,000만 원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 4,000만 원씩을 한 교실에다가 투입을 했을 때 리모델링이 상당히 잘 나올 것 같은데.
조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리모델링에 초점을 두기보다 이 학폭심의위원회의 성격이 반영된 시설입니다. 왜냐하면 심의회를 할 때는 비밀보장이 우선이기 때문에 바깥으로 소리가 나가서는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방음시설의 문마저도 방음으로 해야 됩니다. 그뿐만이 아니고 지금 보통 요즘에 학폭이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심의위원회가, 두 심의위원회가 동시에 진행될 수 있가 있습니다. 그럴 때 각 피해자가 각각 방 4개에 대기를 할 때도 그 방 자체에도 거기에서 소리면 나오거나 들어가서는 안 되기 때문에 대기실 자체도 방음시설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떤 리모델링의 어떤 그런 인테리어 개념보다는 실용적인 내용에 초점을 둔 시설개선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왜 제가 이 4,000만 원씩이나 드나 궁금했는데 그 정도면 정말 한 4,000만 원 정도 투입을 해야 될 것 같네요.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보니까 전직, 전직 수사관을 역임하신 분들을 학교폭력대책위원으로 이렇게 초빙을 해서 그분들이 좀 이렇게 수사하기는 좀 그렇고 뭔가 도움을 갖다 주기 위해서 구성을 한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지금 저희가 50명으로 위원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중에는 전문위원이 전문가 그룹 안에 보면 경찰위원이 지금 저희 같은 경우에는 현직위원으로 7명 들어와 있습니다. 그런데 전직위원으로서는 지금 저희 교육청 안에는 들어와 있지 않는데 만약에 일반 학부모 또 외부위원으로는 들어올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게 교육부에서 그걸 사업으로 이렇게 진행을 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전직 경찰관들, 퇴직하신 분들을 활용하겠다라는 그런 게 있는데 우리 교육장님께서도 학교폭력에 대한 어떤 대책회의에 많이 참석하셨을 거고 그렇게 했을 때 과연 그런 부분들이 긍정적 측면이 많을지 아니면 조금은 부정적 측면도 있을지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오늘 아마 언론에도 나왔던 것 같은데요. 이렇게 학폭이라는 것은 피해를 입은 학생일 경우에는 학교 바깥에서 일어난 부분도 학폭의 대상이기 때문에 그 심의위원회에서, 학교에서 전담기구에서 조사를 할 때에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CCTV를 봐야 된다든지 이럴 때는 학교 선생님이 할 수 없기 때문에 아마 오늘 사전 그 내용은 경찰위원 조사 위원으로 위촉하는 부분으로 아마 나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저는 조금 우려스러운 것들이 과연 우리 학교에서 일어난 폭력들 물론 다양하게 일어날 것입니다마는 또 학교 내부에서 정리가 안 된 사항에서 또 외부의 인력을 그것도 수사관을 도움을 요청해서 그분들의 조언을 듣고 했을 때 이런 말씀을 드리기는 뭐 하겠지만 이게 우리가 선순환적으로 이렇게 흘러 가지고 좋은 결과를 낳으면 되지만 그런 것들이 과대한 어떤 처벌이라든지 그렇게 함으로써 뭔가 학교폭력 자체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식으로 자꾸 좀 이렇게 커지거나 확대 재생산되면 어쩔까하는 우려스러워서 제가 한번 의견을 드리는 겁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이것이 교육적인 어떤 갈등 상황 조정에 대해서 교육적인 피해가 확대되어야 되는데 사법적인 어떤 그 부분에 치우치다 보면 순기능을 잃을까 하는 우려의 말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내년에 예산에도 반영하여서 학교에 어떤 갈등 상황을 성장의 기회로 만들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에 좀 초점을 많이 두고 가고 있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제가 만족한 대답을 들은 것 같습니다. 어쨌든 우리 또 리모델링을 해서 심의실을 구축하는 것도 좋고 한데 정말로 좀 생산적이고 또 학교폭력을 조금 더 완화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힘을 좀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답변 감사드립니다. 시간 조금 더 쓰겠습니다, 이걸 마지막으로. 잠깐만요. 유아교육 운영에 있어 가지고 유아교육협력 네트워크 운영이 있습니다. 각 지원청마다 다 있죠?
예, 지원청마다 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 북부지원청에 보면 3,100만 원 이렇게 돼 있습니다.
예, 북부 교육장 김범규입니다.
3개 원, 3개 유치원에 1,000만 원씩 해 가지고 지원하는 걸로 돼 있는데 이 사업을 간단, 짧게 한번 설명을 좀 해 주시겠습니까?
사상·강서 지역 또 북구 지역, 만덕 지역 이렇게 해서 권역별로 3개 권역을 운영하는 협의체 예산입니다.
그 예산이 1,000만 원씩 유치원에 지원이 되지 않습니까?
예, 유아교육을 위해서 권역별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예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1,000만 원씩을 전년도에도 투입을 했죠?
예, 그렇습니다.
성과가 좀 있습니까?
성과는 저희들이 판단할 때는 제법 유의미한 성과가 있다고 봅니다. 유치원이 사실은 초·중등보다 교육청의 어떤 시책사업 또는 철학들이 스며드는 구조가 아직까지는 초·중만큼 조직적이지 않은 측면이 없지 않아 있어 보입니다. 그런 것을 보완할 수 있는 장치로서 네트워크 조직은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그 네트워크를 권역별로 운영하는 데 거점 유치원이 학부모들의 어떤 참여 활동, 유아체험활동, 교원 연수 등을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 교육장님 원론적인 부분에 있어서 지원해서 거점 유치원을 구성하고 네트워크를 이룬다 이게 참 좋은 말씀인데 그 성과가 정량적으로 나타난 게 있습니까?
정량적으로는 그 만족도 조사 등을 정기적으로 해 보지는 않았지만 같이 이루어지는 활동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활동들에 인해서 파급 확산되는 효과도 저희들은 상당히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만덕지구에서는 거점 유치원에서 가족연합체육대회 등도 같이 운영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 걸 통해서 서로 소통하고…
이게 저희들이 유치원 미래 수업 그걸 위해서 미래교실 구축을 해서 저번에 3,000만 원씩을 지원했죠?
예.
올해 계속 지원해가 사업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거기에 이 유치원에 1,000만 원이라는 것은 돈이 상당한 돈입니다, 그렇죠?
예.
그런데 북부 같은 경우에는 3,100만 원을 가지고 과연 우리가 투입한 만큼 제대로 된 성과를 거뒀는지 이 부분 분명히 한번 체크를 좀 하셔야 됩니다.
위원님 말씀 듣고 보니 저희들이 그 성과 부분에 대해서 한번 체계적으로 점검할 필요성을 지금 느끼는 순간입니다. 말씀 잘 지적해 주셨고요.
그거 한번 점검을 해 보시고 동래교육지원청은 작년에는 예산이 없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이번 신규사업으로 1,000만 원을 배정하였습니다.
왜 다 같이 받으시지 않고 따로…
예, 이 부분 다른 청에서 이 부분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는 말씀을 듣고 저희 청도 시작했습니다. 3학급 미만의 18개 유치원이 출발점은 작은 규모의 유치원들이 조금 더 교육과정 운영에 질적인 부분을 담보할 수 있도록 저희가 지원하기 위해서 올해 처음으로 타 청을 벤치마킹하여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각 청을 살펴보면 다른 데는 이렇게 안 돼 있는데 북부하고 동래지원청은 운영비와 업무추진비가 따로 또 분류가 돼 있어요, 행사용품 업무협의회, 행사용품 업무협의회 이런 식으로 해서. 이게 원래 그냥 유치원으로 내려주는 돈이 아닙니까? 여기서 우리가 또 관여하는 부분이 있습니까?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두 유치원에는 500만 원, 500만 원씩 이렇게 줄 예정이고 그런데 여기에 협의 여비로 잡아놓은 이유는 선생님들과 함께 교육과정을 편성을 할 때에 우리 교육청과 거점 유치원 관할에 있는 그 유치원과 함께 모여서 교육과정 편성 워크숍이라든지 또는 협의회 부분을 가지기 위해서 이걸 별도로 잡아두었습니다.
보통, 알겠습니다. 그럼 보통 1개 내지 2개의 원으로 나눠서 집행을 합니다마는 남부 같은 경우는 2,400만 원을 1개의 원을 줬, 배정을 하셨네요.
예, 남부 교육장 박귀자입니다.
그렇습니다. 4학급 이하 유치원 12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거점 유치원을 정해서 거점 유치원에 돈을 내려주고 이 사업은 유치원 교사들의 협력 네트워크로 구성됩니다. 문화 예술 공연이라든지 유아체험활동이라든지 학부모 연수라든지…
그러니까 1개에다가 왜 2,400만 원을 그냥, 바로 그냥 내려주셨냐고요.
편의상 1개의 유치원에 거점 유치원을 정해서 돌아가면서 해마다 돌아가면서 정해서 돈은 그렇게 내려주고 사업은 소규모 4학급 이하인 유치원의 선생님들이 대상입니다.
남부의 특징이 사업을 하라고 돈을 주면 각 학교에다가 그냥 줘버려요. 아까 사업에도 독서사업도 마찬가지고 학교를 분류해서 그냥 바로 내려줘 버립니다. 그렇게 돼 있었죠?
예, 여기에는 남부교육청에…
사업의 편리를 위해서 방금 말씀하셨듯이 사업의 편리를 위해서 한방에 그냥 다 이렇게, 2,400만 원 정도면 제가 볼 때는 한 3개의 권역별로 나눠서 줄 수도 있는 금액인데, 800만 원씩 1개의 원에다가 다 줬다는 것은 한번 검토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 돈은 그 유치원에서 쓸 수 있는 돈이 아니고 편의상 예산 활용상…
유치원에서 안 쓰면 그럼 어디서 씁니까?
그 대상 혜택을…
사업을 유치원에서 진행하는 게 아니고 그럼 교육청에서 진행합니까?
교육청에서 영양교육의 예를 들면 역량 교사가 1명 배치돼 있습니다. 교육청에서도 그 학교…
아니, 그런데 이게 네트워크 사업인데 역량 교사 그런 게 문제가 아니고…
소규모…
유아체험활동이나 학부모 참여행사, 가정사회에 연계활동을 모색하기 위해서 공동모색 운영한다라는 게 사업의 취지인데 1개에 2,400만 원을 몰아줬는데 그걸 유치원에 줬을 거 아닙니까?
학교회계 전출금으로 내려줘서…
그러니까 이게 어느 정도 한 800∼1,000만 원 정도 규모의 사업을 3개 정도의 유치원에서 나눠서 할 수 있도록 집행할 수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400만 원을 한꺼번에 내려줬다는 것은 행정편의적으로 했다라고밖에 볼 수 없어요. 아까 독서 그것도 마찬가지 학교 지정해서 그냥 예산을 넘겨준 겁니다, 학교에서 운영하라고. 그거 한번 점검해 보십시오. 교육장님 시간이 없으니까 그거 한번 점검해 보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다음 해운대.
(위원장을 보며)
위원장님 죄송합니다. 조금만 더 쓰겠습니다.
해운대교육지원청 원미경 교육장입니다.
예, 해운대는 300만 원씩 해 가지고 6개의 원으로 나눴습니다. 왜 이렇게 하셨습니까?
저기 2023년도에 여기가 기본 전제가 3학급 미만을 전제로 해서 네트워크를 만드는데 3학급 미만이라는 것은 한 유치원에 교사가 많지 않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사업은 유아놀이든 학부모 연수든 교사가 주축이 되어서 해야 되는데 그 작은 선생님들이 이 사업을 아까 말씀하신 4개 영역을 가지고 나눠 하긴 어려우니 우리 해운대가 16개 유치원이 소규모 유치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300만 원 정도로 유치원에서 잘할 수 있는 영역을 가지고 한번 나눠서 해보면 이 사업이 의미가 있겠다는 협의를 통해서 300만 원으로 6개를 나누었습니다.
300만 원 갖고 제대로 운영이 되겠습니까? 잘하고 있습니까?
아주 잘 이루어질 거고 지금은 이제 시범적으로 시도해 보는 겁니다.
그거 점검하십시오.
점검해서 1년 후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자, 그러고 저희들이 사실 본청에서 우리 사업설명서 161페이지 보면은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추진에 있어가지고 유치원, 공립·사립 유치원에 100만 원씩 문화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 있어요. 그 우리 누구, 누가? 서부 지원…
예. 서부교육장 이재한입니다.
이 100만 원이 과연 우리 유치원 학생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주기에 뭔가 효율적인 교육 활동을 할 수 있는 금액입니까, 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게 위원님 전제적으로 어떻게 되냐면 교육장님들이 답변을 하셨는데요. 지금 이 100만 원하고 이건 차이가 어떤 차이가 있냐면 저희 서부 같은 경우는 1,000만 원에 해당되는 학교가 9개 유치원이 있거든요. 유치원에다가 한곳에다가 100만 원씩을 주기는 뭐하고 한곳에다가, 아홉곳에다가 100만 원씩 주기는 뭐하고 한곳에다가 거점을 정해서 1,000만 원을 나눠 쓰는데 예를 들어서 이제 이와 같은 경우는 뮤지컬을 관람할 때 3개나 4개의 유치원이 같이 와서 관람을 하고요. 그다음에 학부모 교육도 3개 정도가 유치원이 관람하고…
그러니까 그 1,000만 원은 아까 별도고 100만 원이 지원되는 이 사업들이 효과적인 사업이냐 이 말이죠.
근데 지금 이 내용은 이건 교육과정 안에서 일어나는 사업을 1,000만원에 해당되는 거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요 100만 원은 방과 후 활동에서…
별도…
예, 방과 후 활동 사업이기 때문에 내용이 다른 겁니다.
아이, 그러니까 그래서 여쭤보는 겁니다. 별도 사업이라 알고 있고. 그런데 과연 100만 원씩 이렇게, 이게 얼마입니까? 1억 5,000이네요. 1억 5,000만 원을 우리 서부 지역 원도심 지역에 이렇게 예산을 편성해서 드립니다. 이게 과연 효과가 있는 사업인지 그걸 여쭙는 겁니다.
(웃음)
일단 올해 2단계로 해서 소규모 유치원에 해당되는 학교에다 지원한다면 오는 수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효과성이라는 것보다는 한번 해보고 효과가 있다면 늘려가는 그런 정책을 우리가 주로 많이 썼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게, 자, 이게 1억 5,000이라는 게 상당한 돈인데 한번 해보고 효과가 있으면 확대를 하고. 뭐 예를 들어서 몇개 선정을 해서 진행을 해서 아, 이게 정말로 효과가 있다. 서부권 내지는 우리 원도심에 유치원에 100만 원씩 줘 가지고 문화, 아까 말씀하셨듯이 문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게 좀 작으면 서로 이렇게 몇몇 유치원이 모여서 예를 들어서 조금 모아서 진행을 한다. 예를 들어서 300, 500 모아 가지고 정말 좋은 뮤지컬을 본다든지 이렇게 해서 효과가 있으면 다음에는 좀 더 확대를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죠?
북부교육청…
예. 위원님 말씀도 일리가 있고요. 다만 이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유치원별로 100만 원 방과 후 예술활동비인데 이게 원도심과 서부산 지역입니다. 서부와 북부인데 사실 서부와 북부는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뮤지컬이나 그렇게 볼 만한 어떤 예술 인프라가 상당히 부족합니다. 그렇다면 대안은 뭔가? 저는 유치원으로 그 예술활동이 찾아가는 게 실효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런 비용으로서는 저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00만 원이?
예.
의미가 있다.
예.
우리 문화인 예술 뭡니까, 회관. 있죠?
예술문화회관.
예.
거기서 이렇게 문화드림으로 해서 같이 가서 가셔도 좀 좋을 것 같은데.
그런 것도 차후에는 더 궁리해 봐야 되겠지만 일단은 서부산 지역에 상당히 그런 인프라가 주위에 없기 때문에 찾아가는 문화예술 활동을 방과 후에 유아들에게 지원하는 것으로서는 상당히 의미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다고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저희 의원 입장에서는, 제 입장에서는 우리가 이제 나름대로 유치원 사업에 지금 계속적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있습니다. 이게 예산이 제대로 또 운영될 것인가? 효과가 좀 있을 것인가라는 우려 때문에 제가 질문을 드린 겁니다.
예. 위원님 말씀 충분히 취지를 이해했고요. 저는 북부교육장으로서, 서부도 마찬가지인데 저희들이 지내다 보면 이번에 벡스코에서 모든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교육한마당도 거기서 이루어졌고. 그러니까 북부의 학생들이 그 해운대까지 가기가 너무나 힘듭니다. 그런 걸 고려할 때 이 사업이 서부산권에 한정됐다면 저는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으로 방과 후에 우리 서부산 특히 북부의 아이들, 유아들에게 퍽 의미 있는 사업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창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김창석 위원님 의문이 굉장히 많이 남는, 그렇게 많은 시간이 이렇게 지나쳤는데 우리 교육장님들께서는 올해 한 해 해보고, 지금 했지 않습니까? 지금 해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게 24년도 첫 사업입니다.
첫 사업입니까?
예, 예.
아직 해보지도 않았네요?
예, 예.
그러면 그래가 그다음에 할 때는, 그 하실 때 그 뒤에 걸 뒤에 그 성과물을 한번 받아보세요.
예.
받아보시고.
저희들이 운영해 보고 또 성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예산이 하다 이게 많이 줄었으니까 그래서 지금 염려 차원에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예.
조금 전에 우리 동료위원이 질의를 하는데 해운대교육장님에게 질의를 할 때 이게 2014년부터 독서 토론입니다. 독서 토론대회. 독서 아닙니다. 이거는요, 토론이라고 하는 거는 김석준 교육감이 취임하면서 그게 뭔가 슬로건을 내걸고 왔어요. 그래서 독서 토론 그대로 지금까지 유지가 됩니다. 그리고 책을 어느 해 가지고 읽고 그걸 갖다가 니는 뭐라고 하니, 니는 어떻게 생각하니, 니는? 이런 토론하는 거예요, 토론 붙이는 겁니다, 그게. 그러니까 학교 가보면 실제 가보면 그래요. 선생님도 지도 선생님도 있고 한데 그것보다는 제가 강조하는 거는 책을 읽게 해서 독후감을 적어낸다든지 자기들 나름대로, 그럼 적어내면 그걸 평가를 해서 학교장선생님은 학교장상을 주고 그다음에 교육장님 또 해 가지고 이제 각 학교 별로 다 좀 제대로 글을 쓰고 뭐 하는 학생이 있으면 책을 읽게 해 가지고 그래 또 교육장님 상을 또 드리고. 그럼 전부 다 학교 생기부에 기록이 되지 않습니까? 또 교육감도 이렇게 하고. 참 제가 볼 때는 그게 더 나을 것 같다. 이게 이제 정서 순화도 되고 인성 교육도 되고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독서 토론은 옛날 같으면 대학 가기 위해서 하는 그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거하고 관계없는 이야기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위원장님, 저희들 해운대 독서 사업에 조금만 더 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시간을 허락해 주시면 조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건 개인적으로 이야기하이소.
(웃음)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정태숙 위원님 추가 질의하십시오.
네, 정태숙 위원입니다.
해운대교육장님, 오전에 이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다른 지원청에는 기초학력지원센터 사업이 다 있는데 해운대는 없어서 제가 질의를 했거든요. 그래서 이제 교육장님 말씀이 “너와 함께 교육회복 프로젝트” 이게 유사 사업이라 해서 이제 그렇다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예.
예. 지금 그 페이지 1967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이 보시면 절대로 유사한 사업이 아닙니다. 여기 지금 우리가 기초학력지원센터에서 하는 일은 학생들한테 상담하고 코칭하고 이런 사업인데 이 사업 내용을 한번 보십시오. 이거는 교재를 제작하는 사업이거든요. 원래 23년도에 8,000만 원 됐다가 삭감이 되어서 이번에 3,800만 원인데 이 사업하고는 전혀 다른 사업인데 그냥 ‘빠트리고 안 울렸다.’ 이렇게 하시면 되는데 또 이 사업을 들이대 가지고 다시 또 이거 지금 질문을 하게 만들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실수한 부분은 인정을 하셔야 됩니다. 왜 제가 이거 기초학력지원센터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됐나 하면 지금 현재 학력개발원이나 모든 이게 기초학력에 대한 예산이 너무나 많거든요. 그래서 이 또한 지원청에도 보니까 이 사업들이 있어서 자세히 보니 동래지원청, 남부는 9월 달까지 제로로 되어 있고 해운대는 또 사업이 없더라고예. 그래서 아, 이거는 별 의미 없는 사업이겠다. 그래서 이제 질의를 해보고 이번에 예산을 삭감할 예정으로 질의를 한 거거든요. 그래 질의하는 과정에서 또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님께서는 또 방학 캠프나 이런 쪽을 늘려 가지고 또 영혼 있게 이 사업을 하시겠다 해서 다시 제가 들여다볼 거거든요. 그래서 이 사업에 대해서 해운대에도 다시 편성하실 겁니까, 안 하실 겁니까? 이 부분은. 지금 이 교재 제작하고 전혀 다릅니다, 이 사업은.
한번 답변해 주십시오.
아, 저기 2023년도부터, 조금만 설명을 드리면예. 2023년도 사업에 너와 회복 프로젝트 안에 저희 해운대교육청이 가지를 두 가지로 나누어서 기초학력지원센터와 찾아가는 학습클리닉을 묶어서 타이틀을 너와 회복 프로젝트로 하면서 시 교육청에서 재배정되는 예산에 학교로 찾아가서 상담하고 케어하는 학생들에 또 플러스…
그럼 그 사업에 그게 들어 있었는데 이번에는 예산이 삭감돼서 교재 제작만 되었다 이 말입니까?
예, 예.
그러면 이제 이 사업을 예산을 편성해야 되는 겁니까?
기초학력지원센터 재배정되는 예산에서 저희들이 교재를 이걸 만들어서…
아, 교재로 해서. 그러면 지금 현재 이제 기초학력지원센터 사업하고 해운대교육청은 전혀 다르게 가거든예. 여기는 교재를 제작해서 아이들한테 보급을 하고 다른 지원청에서는 직접 상담하고 방학 동안에도 캠프를 운영하고 이런 사업이거든예. 그러면 이게 각 지원청에서 만약에 이제 5개 지원청에서 기초학력 뭡니까, 이 지원센터가 필요 없고 해운대교육청처럼 교재를 제작해서 아이들에게 갈라주고 이렇게 할 것 같으면 이 의논을 하셔가지고 동일하게 해야 됩니다. 안 그렇습니까? 따로 노실 필요가 뭐 있습니까? 같이 행동을 해야지. 그래야만이 성과도 그지예? 같이 이렇게 될 수 있지 않습니까? 해운대교육청에 거기에 속해 있는 학부모나 학생들이 많거든예. 그러니까 이 부분을 그 학부모들이 이걸 알았을 때에는 그 또한 문제가 될 소지가 있거든요. 그 부분 심각하게 고민해 주시길 바라고예.
그리고 남부교육장님, 마찬가지입니다. 오전에 답변을 그냥 ‘빠트렸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되는데 지금 이제 제가 9월 말까지 제로다 했었잖아예? 그렇게 묻는 이유는 9월 말까지 예산이 얼마나 소진되고 어떻게 돼 있는지를 보고 저희들이 24년도에 예산을 결정하는 부분이거든요.
잠깐만예!
동일한 질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동래교육장님은 예산이 편성되었는데 특교를 해서, 특교 예산을 써서 이 이제 뭡니까, 이 예산은 제로였다라고 명쾌한 대답을 해주셨고예. 교육장님은 지금 현재 마찬가지 사항이었을 것 같아요. 이 사업에 대해서 편성된 예산을 안 쓰고 아마 동래교육지원청처럼 특교를 썼으니까 이거는 제로였을 것 같아요. 그럼 그렇게 답변을 해 주시면 되는데 “학교에 몰아줘서 연말에 결산한다.” 이렇게 대답을 하시면 안 되는 부분 맞습니다.
아, 예. 위원님. 잠시만, 저한테 30초만 기회를 주십시오.
아침에 답변드린 부분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물론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 않은 게 아니었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말씀을 드린 거였고 동래교육청처럼 저희도 1억 4,100 특교 받았고…
저희는 예산을 다루기 때문에 거기서 ‘예, 아니오.’ 하시면 되거든요.
그렇고 지금 1억 4,100 중에서 1억 100만 원 정도는 지금 쓴 상황이고…
예. 썼으면 그 사업을 하고 있는 걸로 저도 인지하고 그렇게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지난번에 그 학력개발원하고 중복된 사업에 대해서도 남부만 그렇게 되어 있어서 그 부분도 또 서로 간에 오해가 있었거든요. 그래 이 부분은 우리 동래교육장님처럼 특교로 사용해서 지금 제로다. 11월 달에는 집행하고 있다라고, 이 사업은 하고 있다라고만 말씀하시면 저도 그렇게 이해를 할 부분이거든요.
내년에는 여기에 특교사업은 특교사업대로 또 조금 안내를 드리고 요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저도 남구 의원이라서 우리 교육장님이 저하고 좀 많이, 좀 안타깝습니다.
그다음에 지금 이제 그 학교폭력심의위원회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뭡니까, 서부교육장님!
서부교육장 이재한입니다.
페이지…
사업명세서 몇 페이지이신가요?
1601페이지입니다.
1601페이지.
다른 질의는 아니고예, 지금 현재 서부교육지원청도 뭡니까, 이게 심의실 있잖아예? 이거 이전하신다고…
예, 예. 맞습니다.
1,300만 원 정도 편성이 돼 있거든요.
예, 맞습니다.
근데 이제 동래교육지원청도 심의실 이전 한다고 2억 7,000만 원 되어 있지 않습니까?
예, 예.
그래서 이 차이가 너무 나서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하는지, 우리가 예산을 더 지원해야 되는지 그 부분 때문에.
그렇죠. 저희들 3개 실이 옮기는데 제일 작게 편성됐어요. 학폭 심의실이요. 그 이유가 뭐냐면 기존에 있는 실에 있는, 영선중학교 현재 하고 있는데요. 거기서 쓸 만한 집기를 다 갖고 이동하다 보니까, 버리지 않고 재사용하다 보니까 큰 금액이 안 들어가게 돼 있고 나머지 위센터라든가 특수교육센터는 큰 비용이 좀 들어가는 경우 있지만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전 비용이 작은 이유는 집기류 같은 걸 재사용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동래지원청 말씀으로는 이제 밖에서 소리가 들리면 안 되고 여러 가지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했잖아요? 한 실에 4,000만 원.
예.
근데 지금 현재 이제 서부는 1,300만 원만 해도 아무 문제 없습니까? 그 기준에 미달되지 않습니까?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사하초등학교에 있는 모듈러가 있거든요. 그걸 그대로 활용하는데 대신 가장 많이 들어가는 게 이제 블라인드를 설치하는 게, 아이들 인권 존중 차원에서. 그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게 있고…
그러면 이 예산으로 충분하다.
예, 그렇습니다.
예. 그럼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지금 북부교육장님!
예, 북부교육장입니다.
예. 한번 보시면, 속기료 한번 보십시오. 페이지 1788페이지.
예.
빨리빨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속기료를 이렇게 보면 다른 지원청에는 전부 다 18만 5,000원 곱하기 2시간 해서, 그지예?
예.
180. 횟수로 해놨거든예. 근데 특별나게 북부만 3시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
기본이 2시간으로 편성을 하는 게 보편적인데 북부의 사정이 학폭의 어떤 상황이 상당히 중층적이고 복잡한 측면이 많아서 2시간을 초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3시간으로 편성을 해놓았습니다. 2시간이 초과되면…
자, 북부는 보면 그지예? 학폭 횟수도 참 작습니다. 작년에 200회 예상을 했다가 지금 작년에 109회밖에 안 일어났거든요. 그렇게 했는데 이게 속기료가 3시간 하는 거하고 2시간 하는 거하고 뭡니까, 예산 편성이 차이가 많이 나거든예. 다른 지원청처럼 2시간으로 했을 때는 7,030만 원이고예. 지금 현재 북부는 1억이 넘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예. 그렇게 되면 삼천 몇백만 원 차이, 3,500만 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이게 학폭이 다른 지원청보다 작고 그런데 교육장님 말씀하고 이 편성 내용하고는 맞지 않습니다. 요 부분 고민하시고, 저도 참고해서, 다른 데 2시간인데 만약에 다른 데 다 2시간이고 뭐 3시간인데 한 곳이 그런가 몰라도 네 군데 다 2시간인데 북부만 3시간 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예, 살펴보겠습니다. 다만 이게…
예, 한번 살펴보시고. 제가 볼 때는 이거 예산 편성하실 때 좀 오류인 것 같긴 한데 충분한 설명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다음에 심의수당 있잖아예?
예.
심의수당 역시 북부가 지금 다른 데보다는 좀 다르게 책정이 돼 있거든예. 요 심의수당 같은 경우에는 이제 다른 데 5만 원 20회, 다 이제 일수에 따라서 심의수당이 달라지는지, 요 부분도 지금 북부 같은 경우에는 5만 원씩 해가 6회 해 가지고 30만 원 되어 있거든예. 요 뭐 달라진 이유가 있습니까?
위원님, 지금 1788페이지 보시고 말씀…
예. 1788페이지 보시면…
위원회 참석 수당은 10만 원 곱하기 7명 곱하기 190회라고 되어 있습니다, 기본이요. 초과는 5만 원 곱하기 7명 곱하기 130.
네. 거기 보시면 그거 뭡니까, 심의수당을 한번 보십시오, 심의수당.
예, 예.
거기에 보면 5만 원씩 해가 6회 해 가지고…
예, 그렇게 돼…
예. 30만 원 돼 있지 않습니까?
예. 위원님, 그건 그럼 속기료하고 같이 아울러서 자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한번 자세하게. 왜냐하면 이 부분은 또 다른 지원청보다 작게 되어 있거든요. 요거 한번 살펴봐 주시고예.
이유하고 그런 것을 종합적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종합적으로 해 주시고.
그다음에 보시면 지금 현재 있잖아예, 서부. 서부 아니고, 남부하고 북부. 북부에 보면 예산을 올릴 때 전부 기본 내년에 예상을 하는 겁니다, 폭력이 몇 건 있을 것이다. 그지예? 그래 예상을 하고 기본수당하고 초과수당을 올리거든예. 예산을 다 편성해놨습니다, 각 지원청마다 폭력심의위원회 그 부분을 한번 보시면. 동래, 해운대, 서부는 예상하는 그 심의 횟수하고 초과수당을 똑같은 횟수로 올려놨거든예. 그거는 심의를 하다 보면 아마 그 기본시간 외에 초과할 것이다 이렇게 해서 예상을 해서 올린 것 같은데 지금 이제 남부하고 북부는 횟수를 다르게 해놨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특히 또 북부 같은 경우에는 190회 예상을 했는데, 그지예? 초과수당은 130회로 해놨지 않습니까?
예.
제가 왜 질의하는가 하면, 제가 생각할 때도 북부처럼 예상보다 초과를 계속 심의를 하면은 초과를 계속한다고 볼 수는 없잖아요? 시간이 길어져 가지고.
그렇죠, 예.
이렇게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 그런데 다른 데는 동일하게 올려놨어요. 남부하고 북부만 요렇게 다르게 올렸고 다른 교육지원청은 기본 횟수하고 초과도 그렇게 할 것이다 이래서 막연하게 올려놓은 것 같아예. 아마 우리 서부교육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예, 서부교육장입니다.
동일하게 올려놓은 이유에 대해서.
이게 막연하게 올린 게 아니고요, 기본이 2시간으로 편성돼, 2시간이라는 개념이 우리가 말하는 1시간, 2시간 개념이 아니고 1시간이라는 개념 자체가 2시간의 개념이 되거든요. 그 얘기는 뭐냐면 기본이 2시간으로 편성되고 초과는 1시간으로 편성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기본 2시간 곱하기 5만 원, 5만 원 법정위원회 수당…
아니, 기본이라는 거는 이 계산을 하실 때 이제 학폭이 열렸을 때에 기본적으로 기준 시간이 몇 시간입니까? 2시간이지예? 그러면 2시간 할 것이라 생각을 하고 이제 해서 올리고…
3시간이 넘으면 초과가 되는 거죠.
그러면 이제 2시간이 안 되니까, 보통 2시간은 넘어가겠죠.
넘죠.
그래서 이제 동일하게 그 횟수에 똑같이 초과할 것이라 생각해서 이렇게 올린 겁니까? 그러면 다 보통 다 초과를 하는 거네예?
보통 2시간 이상은 합니다. 2시간이 기본이기 때문에…
제가 드리는 질문은 기본시간 안에 끝을 냈을 때는 똑같이 편성하는 게 맞고, 그지예? 다 이게 초과가 된다고 봤을 때 또 초과를 똑같이 하는 거 맞거든예. 근데 이제 북부지원청 같은 경우는 2시간 안에 못 끝나는 부분도 있고 끝나는 부분도 있으니 예산 심의를 지금 올릴 때에 그 시간을, 횟수를 다르게 올린 거 아닙니까, 그지예? 남부하고 두 군데는.
제가 알기로는 기본이 2시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 그래 기본은 올라와 있고예.
제가, 남부교육장 박귀자입니다. 잠깐 말씀드리면 위원님, 2시간 기본 외에 학폭 사안에 따라서 심의 시간이 아주 길어지고 짧아지고 이렇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은 기본시간하고 초과시간을 같이 잡아주면, 횟수를 잡아주면 좋겠다는 말씀 같은데…
아이, 그 말이 아니고. 참 이해를 잘 못하시는데.
자, 기본 수당 2시간 올라와 있지 않습니까? 각 한번 보십시오. 거기에 반해서 또 초과 수당 해서 또 올라와 있거든예. 그러면 예산을 짤 때에 기본 있잖아요, 처음 2시간을 다 초과할 것이라고 해서 내년 횟수에 똑같이 올렸잖아요? 근데 북부 같은 경우는 초과하지 않은 횟수도 있을 것이라 해서 작게 올렸잖아요?
예, 위원님 말씀이…
그 부분을 묻는 겁니다.
북부교육장입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190이 기본적으로 열리나 모든 위원회가 2시간을 초과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죠, 그렇죠. 네, 네.
그래서 130으로 우리는 줄여서 초과수당을 잡은 겁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이 그 말입니다. 다 똑같이 200회를 연다. 그러면 그 시간 안에 끝날 것도 있고, 그지예? 또 초과되는 것도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제 다른 교육지원청에서는 다 초과할 것이라 생각하고 기본수당이나 초과수당이나 똑같이 횟수를 잡아놨다 이 말이거든예. 그래서 북부는 다르게 잡아놨기 때문에 그 이유가 제 생각하고 같은 것 같거든요.
예. 저희들은 그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예, 맞습니다. 그게 합리적인 거 맞습니다.
다른 청은 또 초과도 늘 같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을 겁니다.
예. 그러니까 이제 이 부분에 있어서 똑같이 해달라, 남부교육장님 이해를 잘 못하시는 것 같은데 똑같이 해달라는 게 아니고 기본 횟수 예상 횟수하고 초과하고는 엄연히 북부처럼 달라야 되는데 예산을 올릴 때 기본 2시간 안에 안 끝날 것이다, 모든 횟수가. 동일하게 올렸다는 이 부분을 지적하는 거거든요.
남부도 위원님, 기본은 200회 그다음에 초과는 180회에 해서 차이 나게 편성했습니다.
그러니까 남부하고 북부는 차이 나게 해서 그게 합당하다 이 말이거든예.
예, 알겠습니다.
예. 다른 데 세 곳은 막연하게 기본하고 초과를 무조건 초과할 것이다. 예상도 안 하고 북부나 남부처럼 고민도 안 하고 똑같이 올렸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그러니까 이 잘못된 거 맞지예? 기본하고 초과를 같이 한 거는. 그지예?
예, 마무리 좀 하겠습니다.
예, 마무리하십시오.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세 분 교육장님.
제가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은 논리적으로 그렇게 맞는데요. 사실은 말씀하신 대로 이걸 열다 보면 경험상 보면 대부분 2시간 이상이 넘어가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만약에…
경우가 많은 거하고 다, 그러면 작년에 거 시간 얼마나 초과해서 했는지 세 교육청 다 자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동래교육청 교육장 이수금입니다.
예.
저희는 이 예산을 잡을 때에 작년에 시간이 평균 어떻게 됐는지 봤는데 정확하게 3시간 30분이 평균으로 나왔고 2시간 이내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같게 잡았습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예산 잡을 때는 그렇게 잡는 것이 합리적이고 맞는데 현실적으로 그렇게 나와서…
그러면 의논을 하셔가지고 기본시간을 늘리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렇지 않습니까? 2시간에 다 하기가 어렵습니다. 1건 2건이 아닐 거 아닙니까, 그지예? 그러면 이제 합리적으로 계산해서 기본시간 몇 시간에 거기에 초과하면 얼마 이렇게 하시는 게 맞고예.
질의 말미에 한 가지 묻겠습니다. 이게 민원인데, 학폭을 진행할 때에 이제 혹시라도 점심시간에 지나도 점심식사 제공 안 합니까?
합니까, 안 합니까?
안 합니다.
안 합니까? 점심시간 지나도?
예.
그거는 운영비 같은 게 따로 없습니까?
(직원의 설명을 들음)
….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예. 정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거는 보니까 학폭은 사안에 따라 늘어날 수도 있고 또 그 시간 안에서 끝날 수도 있고. 그거는 지금까지 해온 그 경험에 의하면 자료가 있을 겁니다. 그 자료를 정태숙 위원에게 각 교육장님께서 제출해 주십시오. 주시면 그거 보고 예산을 삭감을 하든 그냥 그대로 가든 그리할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게 평균적으로 똑같이 다 무조건 늘어날 거다. 이렇게 200개인데 200개 잡아 놔 놓고 초과도 또 200개를 또 그런 식으로 잡아 놔 놓은 거는 이거는 그냥 행정편의주의 아니겠나. 이 생각을 누구든지 다 그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이제 그런 이야기인 것 같은데 그렇게 자료를 주시면 그거 가지고 아마 명년 예산에 대해, 2024년 예산에 대해서 정리를 안 하겠습니까. 그리하입시다.
그리고 다음에는 우리 윤일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일현 위원입니다. 정회 없이 회의를 마치려고 하다 보니까 빨리 끝내려고 우리 정태숙 위원님이 말씀이 굉장히 빨라지셨는데 될 수 있으면 좀 답변을 간략하게, 말씀을 빨리 안 하셔도 되는데 간략하게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남부교육장님께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남부 교육장입니다.
예, 사업명세서 책자 657페이지, 설명서 1665페이지입니다. 제목은 초등문화예술교육 지원, 찾으셨습니까?
657, 찾았습니다.
우리가 초등문화예술교육 지원을 보면 남부지원청이 보면 가, 나, 다 항목이 있는데 가 항목은 초등예술교육 지원 해 가지고 3교개에 300만 원씩 900, 사립초 하나는 100만 원 그리고 오케스트라 지원 해가 공립초에 400만 원씩 9개 3,600 그다음에 네크워크 운영 지원 해 가지고 행사용품 업무협의회 이렇게 해가 예산이 잡혀있습니다,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 존경하는 김창석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는데 남부가 보면 예산을 편성을 하는 건 그냥 학교에 내려주는 예산이에요. 지금 사실 서부 같은 경우에 그 명세서 책자 옆에 보시면 서부생생문화예술통프로그램 운영 이런 거라든지 그다음에 동래교육청 같은 경우에는 취타대 특화학교 운영 이런 특색 있는 사업이 있는데 남부는 그냥 돈 받아가 내려주는 거예요. 지금 네트워크 운영 지원 이거는 뭐예요?
남부 관 내 문화예술단체 22개 단체들이 자원을 활용해서 학교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있는 건데 자원을 처음에 모여서 학교별로 매칭을 하고 또 이런 원활한 문화예술교육이 되도록 업무협의를 하는…
아니, 이게 문화예술네트워크 운영 지원이 이게 지금 예산이 초등학교 지원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문화예술인이 모이고 이거는 말이 안 되는 것 같은데.
148만 원만 우리 문화예술운영비로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예술교육 지원은 각 학교에 3학교에 공립초 300만 원씩…
예, 제가 그걸 묻는 게 아니고 148만 원 이게 뭐냐는 거죠.
그 148만 원은 이 문화예술단체들의 네트워크…
그 문화예술단체가 어떤 단체길래요?
문화 쪽은 시립박물관, 국립해양박물관 외 유엔평화기념관 일제강점, 우리 남부 관 내에 이런 문화예술단체들하고 또 국립국악원, 시민공원 등등 이런 협의체가 구축돼 있습니다, 22개 단체가.
그럼 그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모여서…
행사용품, 행사용품이 뭐예요?
학교로 찾아가서 공연을 하거나 뭐를 하려고 하면 필요한 그런 내용들을 같이 협의하는, 그런 행사용품, 물을 사거나 또 플래카드를 만들거나 등등 이런.
아니 그런 것들은 우리가 예를 들어서 학교로 찾아가는 행사가 있으면 그 행사에 예산이 잡혀야지, 지금 여기에는 예산항목이 안 맞잖아요.
행사 그거는 학교에 따로 잡혀있습니다. 학교 예산으로 이용하는 거고 여기서는 우리가 지원해 주는 네트워크 협의체를 운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네트워크 협의체를 운영하는데 그게 왜 초등문화예술교육 지원의 예산에 잡혀있느냐는 거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뭐 일단 그렇다 치고요. 나중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세한 걸 저한테 자료 좀 부탁드리고요. 지금 이게 지금 보면 초등학교 예술교육지원이 앞에 나오는 게 학교 동아리 쪽에 지원하는 거예요?
교육활, 교육…
1,000만 원. 공립초, 사립초 해 갖고 300만 원, 100만 원.
예, 이것은 학교 오케스트라를 지원합니다.
그 밑에 오케스트라 운영 지원 해 가지고 400만 원씩 9개 학교 3,600이 있잖아요.
공립초 예술교육지원도 그 단체에…
오케스트라에 지원하는 거예요, 초등학교?
예, 그렇습니다. 공립초고 사립초는 별도로 예산이 지원됩니다.
그러면 우리 예산명세서 책자 혹시 가지고 계십니까?
예.
648페이지 한번 보세요.
648쪽, 예.
지금 647∼648페이지 연결이 되는데 지금 유·초등교육과에 학생 오케스트라 지원 해 가지고 지금 ‘라’번하고 ‘마’번하고 항목이 있죠?
본청 유·초등교육과에?
그렇죠.
예, 그거는…
지금 본청에 지금 학생 오케스트라 지원 해 가지고 우리가 자체예산으로 1억 5,300 특교로 해 가지고 5억 300이 잡혀있어요. 그래서 그 학교당 800만 원씩 그리고 특교 같은 경우에는 공립 같은 경우에는 800짜리하고 700짜리하고 2개 종류인데 지금 학교 오케스트라로 유·초등교육과에 예산이 잡혀있는데 이게 지금 똑같이 초등 오케스트라 운영 지원 해 가지고 또 400을 또 주겠다는 거거든요. 이거 중복되는 거 아닙니까?
조금 오케스트라라는 관점에, 학생 오케스트라라는 관점에서 같은 사업이라고 볼 수 있지만 다른 사업…
아니, 제가 설명을 듣고 싶지는 않고요. 이게 중복되는 겁니까, 아닙니까? 똑같은 학교 받는 거 맞죠?
학교는 같습니다. 그런데 그 예산이 쓰이는 방향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교육장님 말씀대로 하면 그럼 다른 지역에 그 교육청에는 오케스트라가 없다는 거예요? 그건 아니고요. 제가 보기에 이건 중복이고요. 사실 이게 학교, 우리가 초등문화예술 지원사업이라는 게 여러 가지 사업을 할 수 있겠지만 학교에 가장 일방적으로 돈만 내려줘버리면 사실 학교 쪽 입장에서는 결국은 이게 업무도 가중되고 그다음에 우리가 지금 이야기, 제가 이야기했듯이 지금 본청에서 예산이 잡혀있는데 그 부분을 파악을 하셨는지 안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이 지금 예산편성 자체가 너무 지금 사실 조금 제가 생각하기에는 생각 없이 편성이 됐다 이런 느낌이 들거든요. 뭐 하실 말씀 있습니까?
예, 본청에 지원하는 학교 오케스트라하고 남부교육청에서 3개 지원하는 오케스트라하고는 조금 지원성격이나 이런 지원내용이 조금 다르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별도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예, 일단 지금 이거는 제가 보기에는 중복예산으로 삭감 대상이 돼야 된다고 보고요. 만약에 이게 특별한 이유가 있다 그러면 저한테 별도로 자료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동래 교육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예, 동래교육청 이수금입니다.
명세서 292페이지요. 사업설명서 1851페이지.
천팔백오십…
드론 관련해 가지고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예.
이게 지금 언제부터 했죠?
지금 2019년부터 시작된 사업입니다.
2019년부터요?
예.
잠시만요. 우리 만족도 조사 했죠?
예.
만족도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5점 만점에 4.3 이상인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예, 4.3이면 대충 팔십 한 몇 프로, 90% 조금 안 되겠다, 그죠?
예.
지금 여기에 보면 몇 시간 교육을 합니까?
2시간입니다.
대상은 어느 정도 되죠?
지금 학급단위로 들어갑니다. 학급단위로 들어 가는데 지금 여기에 보면 60회 돼 있는데 60학급이라는 뜻인데 3회는 교사 연수로 하고 57회는 57학급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3학, 그러니까 3학급은 사실상 교사고 학생은 이제 57학급이다, 이 이야기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 2시간 동안 드론에 대해서 뭘 배웁니까?
일종의 코딩과 메이커교육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건데 먼저 1차시에는 코딩교육을 실시합니다.
아, 코딩을 하고.
예, 프로그래밍을 하고 거기에 따라서 드론을 띄우는데 부산대학교 BK21 그쪽하고 연계시켜 가지고 전문가 그룹이 와서 학생들을 2시간 동안 지도하는 겁니다.
그러면 코딩하고 기자재 가지고…
예, 드론을…
드론을 만드는 것까지.
예, 그렇게 합니다.
그러면 여기 240대에 13만 원 돼 있는 거는 드론을 구입하는 게 아니고 드론 기자재를 구입하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키트라고 일종에,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걸 가지고 드론을 만들어 가지고…
띄웁니다, 실제로.
코딩해 가지고 띄워 보고 그럼 만든 드론은 어디로 가요?
예?
만든 드론은 가져갑니까, 학생들이?
학교에 그거는 관리전환을 하고 있습니다.
아, 그래요?
예.
제가 여기에 보면 작년에 교육용 기자재해 가지고 237대를 구입을 한 예산이 잡혀있었는데 올해 또 240대를 구입을 한다니까 저는 이게 교육용 기자재가 드론을 구입하는 줄 알고 구입한 드론은 재활용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드리려고 했는데 그러면 이게 교육 온 학생들이 드론을 만들어 가지고 운영을 해 보고 그거는 그 학급에서 가져간다.
학교에, 교육용으로 그대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학생들이 이 드론 가져가 가지고 계속 학교에서 활용을 하는가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도 이렇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걸 또 다르게 분리해서도 할 수 있고 하고 이 부분이…
하드웨어를 이야기합니다. 소프트웨어를 머릿속에 들어있는 거니까 어차피 학생들이 가져가는 거는 맞는 거고…
예.
예, 이게 하드웨어 부분은…
이게 이제 모둠별로 1개 3명 내지 4명이 드론 한 대를 이렇게 만들 수 있도록 그렇게 세팅해 가고 있고.
그러면 이걸 학교로 가져가 가지고…
학교에 찾아가서 하는 연수입니다.
그럼 학교에서 만들어 가지고?
강당에서 그렇게 놉니다.
학교에서는 이걸 어떻게 재활용을 하는가요? 그럼 3명에서 4명 같으면 이게 단가가 그래도 뭐 한 40∼50만 원 정도 되는데 그런 드론을 만들어가 학교에서 재활용 같은 걸 좀 하는지?
실과시간에도 이 부분의 교육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 시간에도 같이 한 번 더 활용하고 이렇게 합니다.
교육장님은 이 교육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속성에 대해서?
저희가 1년하고 나면 평가회를 하는데 우리가 이 학급수도 늘린 이유 중에 하나가 학교가 굉장히 이 부분에 호응이 좋고 또 5, 6학년은 이런 코딩교육의 결과가 실제 작동하는 메이커 상황을 보고 학교에서는 지속적으로 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예, 일단 머릿속에만 있는 코딩이 실질적으로 실물로 이렇게 만들어지는 것들을 학습하는 경험이 있다. 일단은 좋은 것 같은데 60학급, 57학급 같으면 대략 한 동래교육청 관 내에 몇 프로 정도 되죠? 학생 수에, 그건?
아, 거기까지 제가. 지금 동래초등이 3만 2,000명이고 그걸 6개 학년으로.
60개 곱하기 30명 잡아도 60개, 30명 1,800명입니까?
예.
크지는 않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예,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해운대 교육장님께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 원미경입니다.
예, 명세서 384페이지요. 그리고 설명서 1973페이지요.
예, 알겠습니다.
맞춤형 학력신장.
예, 맞춤형.
예, 이게 보니까 손안에 낱말, 과학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그다음에 디지털 튜터 프로그램, 영어교사연구회, 학생동아리 이렇게 돼 있는데 영어교사연구회하고 학생동아리 예산은 올해 신규 편성되는 거죠?
예, 신규로 편성했습니다.
손안에 낱말은 뭐죠?
손안에 낱말은 중1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중1 과정에 어려운 낱말을 가지고 그 낱말을 가지고 익히고 그걸 좀 퀴즈로 풀 수 있는 핸드북으로 학생한테 1인 1권을 제공해서 요즘 조금 어렵게 느끼는 단어들을 좀 가르칠 수 있도록 만든 책입니다. 핸드북입니다.
지금 대상이…
중1 학생입니다.
중1이죠?
예.
23년 추진성과에도 보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똑같은 사업을 했거든요. 제가 지금 조금 궁금한 게 우리 손안에 낱말 개발 관련해 가지고 1,490만 원 이게 잡혀있는데 지금 개발수당 350만 원, 검토수당 50만 원, 교재 제작 1,050만 원, 업무협의 40만 원 이래 잡혀있는데 지금 이거 교재개발이 작년에도 했잖아요. 그거 재활용 안 되는가요?
상반기에는 1학기 안에 들어 있는 중1 국어, 그러니까 1학기, 2학기 교재로 나누어 봤을 때 1학기 안에 있는 걸로 개발을 했고 지금은 2학기 안에 있는 걸 개발을 해서 2024년도에는 개발되면 이걸 활용만 할 수 있도록 할 겁니다.
그러면 작년에는 상반기 개발, 올해 거는?
하반기 개발.
2학기 거를 개발해 가지고 이 2개를 기초로 해 가지고 향후에는 개발비 없이 이걸 계속 활용하겠다?
예, 그렇게 운영하겠습니다.
그런 내용입니까?
예.
해 보니까 효과는 좀 어때요?
지금 사실은 배부 시기가 9월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학교에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활용 결과는 12월 초에 한번 점검을 해 보고 그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보고 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영어교사연구회하고 학생동아리가 신규 사업인데 이거 지금 왜 하죠?
저희들 이 사업명이 맞춤형 학력신장인데 지금 기초학력으로 3RS는 초등에서 읽기, 쓰기, 셈하기를 하고 그다음에 여기 학력은 손안에 낱말은 국어고 과학 크리에이터는…
아니, 그거 말고요. ‘라’번, ‘마’번에 보면 영어교사연구회, 학생동아리가 있는데.
이걸 좀 연계해서 말씀을 드리려고요. 이게 과학은 과학 쪽이고요. 그리고 저희 해운대에 또 매쓰펀 수학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어동아리를 특별히 맞춤형에 잡았던 이유는 매쓰펀 수학을 조금 영어교사연구회가 영어와 수학이 같이 이렇게 접목돼 가지고 캠프에서 쉽게 영어로도 가르치는 걸 한번 이번에 시범적으로 해보자 해서 거기에서 좀 쉬운 영어수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좀 만들어 보자 하는 의미에서 맞춤형 학력신장에 영어교사동아리를 넣고 영어 이걸 맞춤학력신장으로 잡아봤습니다. 그래서 신규사업으로 넣었습니다.
아니, 이게 학생들을 영어를 좀 쉽게 가르치자 그런 취지입니까?
예, 그래서 여러 영어선생님들이 그룹을 만들어 가지고 동아리가 되고 그다음에 학교에서 또 학생들이 동아리가 되어서 영어도 같이 한번 우리 해운대 특색사업으로 한번 맞춤형 학력신장에 같이 한번 추진해 보려고 이번에 신규로 잡았습니다.
일단 지금 시간이 조금 오바된 관계로 영어교사연구회하고 학생동아리와 관련해 가지고는 저한테 별도 자료 제출 좀.
별도 자료 한번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윤일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양준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수고 많으십니다. 아마 마지막 질문이 될 것 같은데 짧게 해야 될 상황인 것 같습니다. 아까 했던 질문, 우리 존경하는 윤일현 위원님께서 질문하셨는데 동래교육지원청 그 지역 교육장님께 잠깐 질문드리면.
예, 동래교육청 이수금입니다.
예, 중복된 질문은 생략하고 드론비행 프로그래밍 교실을 희망학급을 공모해서 지금 하기로 돼 있지 않습니까, 57학급 하신다고.
예, 그렇습니다.
희망학급 공모는 어떤 절차를 받아서 진행이 됩니까?
저희가 학교에 공문으로 보내는데 중복되지 않도록 전년도에 했던 학교는 학교는 가능한 한 배제시키고 또 새로이 들어온 학교들을 우선적으로 해 가지고…
그거는 선택은 교사들이 선택을 하게 되겠네요.
예, 학급 담임선생님이 아무래도 좀 중심이 되어서 관심이 있으면 더 적극적으로 신청하고 그렇게 할…
조금 모순이 있다고 생각이 들진 않으십니까?
예?
조금 모순이 있다고 생각은 안 드시나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웃음)
교원상 팀 운영하는 거는 이제 피교육자가 선택을 해야 되는데 피교육자의 선택권이 보장되는 방법을 좀 연구해야 될 필요는 없을까요?
저희가 1월 달에 교육과정편성 워크숍을 이렇게 전 학교 교감선생님과 그다음에 교육과정부장님 등 이렇게 한 학교에 세 분씩 모시고 할 때 이런 동래청 특화 프로그램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세히 안내하여서 학생들이 고르게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안내는 하고 있습니다.
실은 굉장히 고가의 강의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굉장히 고가의 강의거든요.
예.
그러면 기왕이면 하고 싶은 애들이 해야 되는 게 아닌가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학급별로 해 가지고 한 반에 관심 있는 애가 도대체 몇 퍼센트일까? 선생님들 애들한테 가르치고 싶은 열망이 있으실 수 있지만 그중에서 또 다른 게 관심이 있거나 혹은 여기에 관심 없는 친구들을 그냥 한번 체험해 보고 끝 하기에는 너무 비싼 수업이거든요.
그러나…
그래서 그 학생들에게도 선택권을 줄 수 있는 방안이 돼야 되지 않을까, 이건 좀 집행에서의 편의성으로 좀 이해가 됩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가 학급단위로도 하지만 또 동아리에 대한 지원도 있기 때문에.
일단은 학급이라고 하셨으니까 거기에서 다른 옵션이 있다라는 게.
표현은 그렇게.
그거는 조금 다르게 생각이 들거든요. 만약의 동아리의 지원이라면 조금 더 이해는 됩니다, 오히려. 그래서…
예, 학급이 우선입니다, 일단은.
예, 그래서 학급으로 이렇게 가는 거는 좀 아닌 것 같고요. 학생들에게 진짜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특화된 그런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시는 게 어떨까 하는 제안 드리고요.
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 경상사업설명서 1853페이지에 보시면 보다 보니까 좀 궁금한 게 생겼는데 이 내용 자체가 궁금한 건 아니고요. 기초학력지원센터 운영을 하는데 업무협의회를 하는데 시설 임차료가 2회가 있어서 50만 원씩 해서 2회를 빌리는 걸로 돼 있거든요. 업무협의회용으로 2회를 빌리는 겁니까?
죄송합니다. 저희가 몇 쪽인지?
1853페이지입니다, 경상사업설명서.
명세서 천팔백…
아니요. 명세서는 416페이지고요. 사업설명서 기준으로 1853페이지입니다.
예, 시설임차료 이 부분은 기초학력 지원센터를 운영할 때 여기 학교담당자 연수뿐만이 아니고 여기에 보면 컨설턴트로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 113명 있습니다. 이분들에게 저희가 연수를 먼저 시킵니다.
그러면 업무협의회 관계없이 연수용 공간으로서?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시설 임차료 백열몇 분 그러니까 한 번에 한 50∼60명 정도의 교육을 위한 공간이지 않습니까?
예, 지금 현재 두 실로 해 놓은 이유 중에 하나는 주로 우리가 찾아가는 클리닉을 운영할 때는 학습지도와 학습상담 이 두 영역이 큰 영역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모여서 연수를 하고 난 뒤에 두 실로 나누어서 각각의 학습상담과 학습지도에 대한 조금 더 특화된 논의가 이루어지는, 이루어질 거기 때문에 실을 2개로 합니다.
제가 궁금한 거는 연수용 공간을 임차를 해야 될 정도로 공간이 없는가 여쭤보고 싶은데 이게 그러면 하루 빌리는 겁니까, 이틀을 해서 2실입니까? 아니면 이거를 기간을 정해 놓고 빌리십니까? 50만 원.
두 번 열고 있습니다.
이틀이란 얘기인 거죠? 두 번이라는 게.
예, 그렇습니다. 두 종류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글똑똑이 있고.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이게 큰돈이 아니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예를 들어서 지원청 내에 공간이나 이런 걸 활용해서 하는 방식이나 아니면 인근 학교에 강당을 활용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은데 굳이 임차를 50만 원짜리, 임차를 또 하루짜리 임차하려면 호텔이나 이런 걸 빌려야 되잖아요.
예, 저기 뭐…
그래서 좀 아낄 수 있으면 아끼자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고요. 이게 핵심적인 내용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이런 것들이 하나하나를 좀 고민을 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단순히 이런 게 아니라 우리가 직원연수에서도 연수 겸 위로 차원도 있고 이런 것들도 있을 수 있는데 그게 아니고 단순히 이 연수 차원인 것 같아요. 다른 이거 50만 원에 식사까지 나오지는 않을 거고 공간만 빌릴 건데 그 정도면 굳이 이런 생각이 좀 들어 가지고 이건 넘어가겠습니다, 중요한 건 아니니까.
해운대교육지원청의 교육장님께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해운대교육지원청 원미경 교육장입니다.
예, 사업설명서 기준으로 1963페이지고 사업명세서 294페이지입니다.
예.
미래형 창의융합메이커교실에 관해서 좀 질문드리겠습니다.
잠깐만 기다려주십시오.
예.
예, 말씀해 주십시오.
예, 보면 이 사업도 꽤 큰 규모가 되겠습니다. 84대가 움직이니까 연간으로 꾸준히 이루어지는 사업이 되겠네요, 그죠?
예.
예, 단일성 사업은 아니고 연간 지원을 받아 가지고 학교별로 이렇게 꾸준히 보내는 그런 사업이 되겠죠, 2,500명이 참여하는 걸로 돼 있으니까.
예.
그런데 궁금한 거는 이 메이커 교육을 하는데 교육청 내에 메이커 관련된 기관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 메이커 교실은 국립부산과학관에서 합니다. 사유가 있습니까? 해운대만 해도 이번에 해운대 메이커교육 체험센터가 생기잖아요.
국립부산과학관에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 교육청을 이용하는 것도 의미는 있었는데 전년도에 이 사업을 하면서 국립부산과학관에서는 또 다른 특별한 체험프로그램이 있었기 때문에 만족도도 꽤 높았고 그리고 학교에서 못 가본 학교들이 한 번 더 이걸 시행해 보면 좋겠다는 이런 의견들도 있었고 그래서 저희들이 조금 여기서 잡았습니다.
일단 내용으로 봤을 때는 특별한 거는 없거든요. 우리 일반 메이커센터에서 할 수 있는 내용들이거든요. 3D프린터를 통한 퍼즐 만들기 이런 건데 이게 3, 4학년 대상이기 때문에 솔직히 3, 4학년 대상으로 메이커 교실은 큰 의미는 없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도 눈으로 보고 오는 체험밖에 안 되거든요.
예.
메이커 교실은 못 해도 고학년에서 중학교는 가야 할 수 있는 수업인데 3, 4학년은 일반 학교에서 잘 안 하고 그리고 실은 교육체험센터에서도 3, 4학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거의 없습니다. 아주 간단한 거 만들기밖에 없어요. 사유가 좀 있긴 있거든요, 발달단계 때문에. 그런데 이 3, 4학년 대상으로 해 가지고 2,500명 정도를 그리고 부산과학관 우리랑 별개의 기관으로 보내서 하다 보니 비용이 많이 든다는 거죠. 그리고 차의 임차료도 84대에 40만 원씩 잡았는데 임차료에 우리가 존경하는 우리 박중묵 부의장님하고 말씀하신 거 들으셨을 겁니다. 40만 원이 적절한지도 하는 고민을 해 봐야 될 것이고 두 번째로는 말씀드렸던 메이커 교육체험센터 교육청 내에 거를 쓴다면 이런 예산까지도 다 절감이 되고 이래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메이커 교실이라는 게 메이커 교육이 좀 인기가 많고 관심이 많다 보니까 이게 들어온 것 같은데 지금처럼 인프라가 많이 구축된 상태에서는 그거를 잘 활용하는 방식으로 돌려도 굉장히 쉽게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말씀도 저희들이 충분히 받아들이고 또 따르기도 해야 되는데 또 부산국립과학관에 있는 이런 인프라들도 지금 우리 학교에서 또 교육청 차원에서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예산을 잡아서 추진하지 않으면 사실은 학생들이 잘 이용하지는 않는데 저희들 교직원 워크숍을 한번 해 보니 또 우리 학생들이 한 번쯤은 경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하는 차원에서 해운대에 있는 지역 자원이고 해서 이번에 조금 무리해서 잡았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너무 좀 쉽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관심 있는 사람은 서부산에서도 넘어갑니다, 과학체험관은. 과학관도 가고 많이 가거든요. 이제 그 이유는 실은 굉장히 합리적인 사유라기보다는 어떤 7,860만 원이라는 예산을 쓰는데 한번 가보면 좋겠다로 해서 만드는 사업은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님 그리고 저희들 해운대도 조금 해운대 내에서의 격차도 사실은 있기 때문에.
아니요, 그 얘기가 아니고요.
제반지역 아이들을 좀.
그 아이들에게 당연히 줄 수 있는데 지금 이 사업은 그 차원에서 만든 사업이 아니잖아요.
예.
그냥 학생들 중에서 체험할 수 있는 아이들에게 제공해 주는 사업이지, 이 어디에도 그런 내용이 없습니다. 그러면 여기 지역격차 이런 게 들어가야 되는데 그게 없거든요. 그러니까 이 사업은 그냥 평범하게 생각해서 우리 2,800명의 3·4학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라고만 이해하면 되는데 그랬을 때는 제가 볼 때 주변에 가까운 데 금정구 가면 창의공작소가 있고 해운대 메이커교육센터가 있고 남부 메이커교육센터, 동래 메이커교육센터 주변에 쫙 깔려 있어요. 그 인프라만 충분히 이용해도 괜찮지 않겠는가 생각을 하는데. 특별한 사정이 있습니까? 아니면 부산과학관하고 예를 들어 MOU나 이런 거 해 가지고 거기서 특별히 학생들이 오면 더 많은 거를 더 싸게 제공해 준다든지 이런 것들이 뭔가 있는지요? 여기 만약에 다른 데는 없는데 여기만 하는 건지 이렇게 봤을 때는 제가 볼 때는 그나마 어린이과학관하고 천체투영관 보는 거는 있는데 앞에 있는 메이커 교육을 메인으로서 지금 넣어놓은 걸로 봤을 때는 조례도 메이커 교육 활성화 때문에 넣은 건데 어떤 게 맞는 건지 제가 좀 고민이 되거든요.
메이커 교육 활성화 때 활성화 차원도 있었고 조금 저희들이 지역격차라는 말을 넣지 않은 것은 조금 부족했던 것 같고요. 저희들이 사실은 이 사업을 제반지역에 있는 학교 학생들을 조금 염두에는 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가까운 지역에서 좀 가기를 원하는 또 현장의 의견도 있었고 했는데 사실은 차량을 이용한다는 것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곳을 가도 사실은 초등학교는 차량을 이용해야 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저희들은 사실은 차량에 대한 고민보다는 체험학습비에 대한 고민이 사실은 조금 있었습니다, 예산을 책정할 때. 지금 우리 교육청 관내에 있는 메이커 교실을 이동해도 초등학생들은 아직은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들이 조금은 있습니다. 그걸 한번 검토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메이커센터에서도 차량 운행도 하시는 데도 있을 텐데, 그렇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 내부에서 조정을 하시면 어차피 내부에서 예산이 도는 거기 때문에 큰 관계가 없거든요. 그런데 외부로 돌리게 되면 이제 또 다른 얘기가 되니까 당연히 비용적 측면에서 더 많이 드는 건 맞거든요. 기왕에 또 좋은 교육을 많이 해 주고 싶다고 했을 때 또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이나 협조는 또 내부에서 하는 게 더 쉽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들어서 말씀드렸고요.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건 짧게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위 프로젝트 관련해서 이건 대표로 해운대 지원청에 말씀드리겠는데 전문기관 연계 치료비 관련해서 원하는 사람, 원하는 기관으로 가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거를 제가 행감 때 말씀을 드렸고요. 예산상에 반영이 안 돼 있으니까 그거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고요.
예.
마지막으로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운영 지원 있는데 이거는 뭐 그렇게 따로 제가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지금은 보고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양준모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우리 교육장님들, 원래는 저희들이 2시부터 해 가지고 90분, 3시 반에 휴식을 가집니다. 저번에도 우리 하실 때도 해보셨지만 지금까지 다 그리했어요. 했는데 오늘 우리 위원님들이 양해를 해 주셔 가지고 휴식시간 없이 그냥 계속 질의응답으로 해 갔습니다. 간 이유는 여기 교육장님들 계시는데 지역 교육장님들이 교육청을 들어가셔야 지금 남아 있는 공무원들께서 금요일 날 5시에 퇴근을 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일찍이 우리 교육장님들 보내주시려고 위원님들께 양해를 구했는데 위원들이 협조해 주셔서 시간이 좀 늦었습니다마는 일단 마치고 들어가셔서 남아있는 공무원들도 귀가도 시켜주시고 저희들 욕 안 듣도록 그렇게 협조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안건 심사는 이것으로 마치고 12월 5일 화요일 10시에 속개하여 예산안 예비심사를 계속하고자 하는데,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재한 부산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님과 각 지역 교육장님들, 더불어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랜 시간 동안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317회 정례회 제4차 교육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317회 정례회 제5차 교육위원회는 12월 5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교육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5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이원택
○ 출석공무원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국장 정대호
행정국장 김영진
기획국장 김정태
중등교육과장 이성환
디지털미래교육과장 황지영
인성체육급식과장 곽정록
총무과장 주낙성
재정과장 조원환
학교건축지원과장 배용덕
미래학교설립과장 신미향
기획조정과장 성소연
○ 속기공무원
안병선 정다영 황환호

동일회기회의록

제 317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9 대 제 317 회 제 1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7
2 9 대 제 317 회 제 1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7
3 9 대 제 317 회 제 1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6
4 9 대 제 317 회 제 1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6
5 9 대 제 317 회 제 1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0
6 9 대 제 317 회 제 1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5
7 9 대 제 317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0
8 9 대 제 317 회 제 1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5
9 9 대 제 317 회 제 1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7
10 9 대 제 317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7
11 9 대 제 317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4
12 9 대 제 317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2-15
13 9 대 제 317 회 제 10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7
14 9 대 제 317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6
15 9 대 제 317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4
16 9 대 제 317 회 제 9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2-15
17 9 대 제 317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2-04
18 9 대 제 317 회 제 9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6
19 9 대 제 317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4
20 9 대 제 317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3
21 9 대 제 317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2-15
22 9 대 제 317 회 제 8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2-04
23 9 대 제 317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2-01
24 9 대 제 317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5
25 9 대 제 317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3
26 9 대 제 317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3
27 9 대 제 317 회 제 7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2-15
28 9 대 제 317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2-15
29 9 대 제 317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2-01
30 9 대 제 317 회 제 7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2-01
31 9 대 제 317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30
32 9 대 제 317 회 제 7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7
33 9 대 제 317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5
34 9 대 제 317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3
35 9 대 제 317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0
36 9 대 제 317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2-01
37 9 대 제 317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2-01
38 9 대 제 317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30
39 9 대 제 317 회 제 6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30
40 9 대 제 317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9
41 9 대 제 317 회 제 6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6
42 9 대 제 317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5
43 9 대 제 317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3
44 9 대 제 317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0
45 9 대 제 317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0
46 9 대 제 317 회 제 5 차 부산광역시교육청예산의임의집행에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3-12-15
47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23-12-05
48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30
49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30
50 9 대 제 317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9
51 9 대 제 317 회 제 5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29
52 9 대 제 317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8
53 9 대 제 317 회 제 5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5
54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4
55 9 대 제 317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3
56 9 대 제 317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0
57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0
58 9 대 제 317 회 제 4 차 본회의 2023-12-19
59 9 대 제 317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12-13
60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3-12-01
61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9
62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29
63 9 대 제 317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28
64 9 대 제 317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8
65 9 대 제 317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7
66 9 대 제 317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3
67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3
68 9 대 제 317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0
69 9 대 제 317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9
70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09
71 9 대 제 317 회 제 3 차 본회의 2023-12-14
72 9 대 제 317 회 제 3 차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특별위원회 2023-12-14
73 9 대 제 317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12-11
74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3-11-30
75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28
76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8
77 9 대 제 317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7
78 9 대 제 317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3
79 9 대 제 317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23
80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3-11-17
81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0
82 9 대 제 317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0
83 9 대 제 317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09
84 9 대 제 317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9
85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09
86 9 대 제 317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3-12-14
87 9 대 제 317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12-08
88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3-11-28
89 9 대 제 317 회 제 2 차 시민안전특별위원회 2023-11-24
90 9 대 제 317 회 제 2 차 본회의 2023-11-24
91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3
92 9 대 제 317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3
93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22
94 9 대 제 317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2
95 9 대 제 317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7
96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3-11-14
97 9 대 제 317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09
98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09
99 9 대 제 317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8
100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08
101 9 대 제 317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08
102 9 대 제 317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12-07
103 9 대 제 317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3-11-24
104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2
105 9 대 제 317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2
106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3-11-22
107 9 대 제 317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3-11-21
108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4
109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3-11-10
110 9 대 제 317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8
111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08
112 9 대 제 317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08
113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08
114 9 대 제 317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8
115 9 대 제 317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07
116 9 대 제 317 회 제 1 차 본회의 2023-11-07
117 9 대 제 317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8
118 9 대 제 317 회 개회식 본회의 202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