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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
(10시 02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인재개발원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윤재 인재개발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시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 주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시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잘못된 점이 있으면 바로잡고 향후 예산심사로 활용하고 그 외에 입법 활동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관계공무원들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성실한 답변과 신속한 자료 제출로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증인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함입니다.
증인의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9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조례 9조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원장님께서 증인을 대표해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앞쪽에 계신 간부님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으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에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해 주십시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23년 11월 9일
인재개발원장 이윤재
교육지원과장 우미옥
전문교육과장 신미란
역량교육과장 김성은
자리에 착석해 주십시오.
이어서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라며 원장님 보고해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인재개발원장 이윤재입니다.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 우리 인재개발원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 주신 최영진 위원장님을 비롯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미옥 교육지원과장입니다.
신미란 전문교육과장입니다.
김성은 역량교육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배부해드린 유인물에 따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인재개발원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 인재개발원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2건 끝에 실음)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원장님 외 답변자는 본 위원장에게 발언권을 얻으셔서 발언대에서 직책과 성명을 밝히시고 질의 답변에 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10분 이내로 질의를 부탁드리며 보충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모든 위원님들이 질의를 마친 후에 추가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하여 주십시오.
송상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원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반갑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21쪽에서 26쪽까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 대관현황인데요. 유상대관이 2022년 기준으로는 17회인데 2023년 9월 기준으로는 총 40회예요. 이것은 코로나 여파로 제가 좀 이해를 하겠습니다. 하겠는데 무상대관을 봐주시면 2022년도에는 총 53회인데 2023년 9월 기준으로 총 11회예요. 무상대관 신청 기준이 좀 달라진 것입니까? 왜 이렇게 됐죠?
그 부분을 좀 설명을 드리면 사실은 저희가 대부분의 유상 과정은 소방학교에서 기본적으로 한 82% 정도를 저희 대관을 하고 있는 상태고요. 그 외에 무상 같은 경우는 예전 경우에는 이제 운동장을 잠시 빌리는 경우에도 저희가 이제 무상대관이라든지 이런 걸로 관리를 했었는데 최근에는 이제 일시적으로 조기 축구회라든지 이렇게 잠깐 와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히 관리를 안 하는 걸로 해서 좀 시민 편의를 좀 더 봐주는 방향으로 그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카운팅에서 좀 제외가 되면서 이제 건수가 줄어드는 걸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재개발원 홈페이지 대관안내를 보면요. 부산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을 사용하거나 전화나 팩스 등을 사용해서 신청하게 되어 있는데 사용을 원하는 날의 예약 가능 여부를 한눈에 다 볼 수가 없어요. 이거 좀 시스템을 좀 개선하면 안 될까요?
저희가 한번 시민들이 좀 그게 평균 수준의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으로 UI를 조금 개선할 수 있는지 한번 검토를 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부산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예약도 배드민턴이나 운동장으로 제한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강의실 대관 여부 이런 것도 우리가 전화를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좀 이렇게 예약을 할 수 있게끔 좀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한번 저희가 시스템을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테니스 공사 지금 잘 하고 있습니까?
예, 현재 공정이 한 30% 정도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저희 상임위원회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어느 정도 공사가 좀 다지기가 되면 그때 한번 자리를 마련해서 견학을 한번 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올 연말까지 완공한다 했는데 기한을 맞출 수 있습니까?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예.
근데 그 테니스 코트가 이제 공사 중이라는 이렇게 안내 문자가 지금 없어 가지고, 안내 문구가 없어 가지고 좀 불편하다는 민원이 있거든요. 그것도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운동장 대여를 보니까 그 금곡축구회가 많이 이렇게 정기적으로 많이 이용을 하더라고요. 대관 사용료는 얼마나 합니까? 시간당.
현재는 운동장은 무상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제 신청을 하시는 분들은 일단 그냥 언제든지…
운동장도 전부 다 무상으로 하고 있습니까?
예.
다른 데는 다 이게 대금을 지불하고 하는데.
저희는 이제 북구 구민들께서도 자주 와서 쓰시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비교적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고 이제 테니스장이라든지 강의실 이런 부분은 저희가 이제 좀 철저하게 관리를 하는 방식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게 이제 좀 땅이 넓은 지자체는 이렇게 무상 대여를 할 수 있는데 솔직히 우리 원도심 같은 경우는 굉장히 돈을 주고 대관을 해도 꽤 치열하거든요. 치열한데 북구가 부럽네요. 주변 지역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또 이렇게 우리 시민들한테 적극 개방하고 시민들이 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좀 배려를 바랍니다.
에, 계속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윤재 원장님하고 정말 또 간부공무원 직원 모두 고생 많으십니다. 우선 아까 말씀하신 대로 HRD콘테스트에 참가하셔서 수상하신 거 축하드립니다. 근데 내역에 보니까 22, 23년도에 다 조다은 행정 7급님께서 연속 행안부장관상 수상하셨네요?
예, 맞습니다.
정말 큰, 또 이렇게 주제도 그렇고 노력을 많이 하신 것 같은데 어떤 보상은 뭐 주셨습니까? 아니면 계획하고 계십니까?
전반적으로 성과가 있는 직원에 대해서는 저희가 근평이라든지 일반적인 보상 수준에서는…
휴가도 좀 주시고 그래 하시죠. 격려 차원에서.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좀 업무 자료, 감사 자료를 통해서 좀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10쪽에, 11쪽에 보시면 각종 위원회 이제 운영사항이 있으시거든요. 지금 이제 위원회가 2개 있습니다. 교육훈련심의위원회, 공적심사위원회 이렇게 있는데 일단 위원회 열린 걸 보면 그렇게 횟수가 많지가 않습니다. 22년도에 두 번, 21년도에는 또 없네요, 교육훈련심의위원회는. 맞습니까? 23년도에 실적이 없습니까?
저희가 이제 이게 자료가 23년 10월 달에 한 부분이 이제 포함이 안 되다 보니까 자료 제출 시기랑 조금 갭이 생겨 가지고 빠져 있는 상태입니다.
10월에 한 번 했습니까? 교육훈련심의위원회.
예.
공적심사위원회는 물론 공적심사가 필요할 때 하겠지만 그것도 22년 10월 이후에는 없습니다. 상반기 정도에 한 번 할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예, 저희가 이제 어차피 포상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심사하기 위해서는 서면의결로 해 가지고 진행을 통상적으로 하기 때문에.
서면으로.
예.
아니, 여기에 서면이든 어쨌든 한 번 한 걸로 돼 있거든요. 공적심사위원회 작년에 한 번, 올해는 없었습니까?
그것도 올해 10월 달에 있었는데 그 자료 제출 시기랑 좀 갭이 생겨서.
예, 이 이후에 이제 좀 자료가 업데이트 되겠네요. 근데 이제 제가 이 두 위원회를 보니까 일단 인원수가 많은 교육훈련심의위원회에 열여덟 분 계신데 당연직 빼시고 나면 몇 분인가요?
열세 분.
예, 열세 분이시고 또 공적심사위원회도 당연직 빼고 나면 네 분이신데 여기에 다 중복이 되시고 공적심사위원회에 한 분만 그냥 중복이 안 되시는 분이에요. 꼭 이렇게 해서 또 잘 파악이 되는 점도 있겠지만 이게 좀 너무 그냥 편리하게 작성, 위원을 구성한 거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도 중복이라든지 이런 소지에 따른 또 이렇게 차이라든지 이런 게 안 드러나는 부분은 충분히 있을 수도 있는데 저희가 보기에는 이제 업무현황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이제 여기 교육훈련심의위원회에서 파악하신 위원님들이 또 직원들 공적심사라든지 공적심사라는 게 결국은 업무와 관련해서 공적을 심사를 하는 거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어떻게 중복을 시키는 게 더 심도 있는 심의가 되는 그런 장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그런 경우에는 이런 공적심사위원회에 꼭 들어가셔야 될 분 외에 아까 열세 분 중에서 나머지 분들은 좀 기수가 바뀔 때 다양한 분야에서 그분들을 좀 유도리, 유용성 있게 꼭 그렇게 좀 하시는 것도 좋겠다 싶습니다. 아니면…
최대한 저희가 그렇게 검토…
잘 아는 분이라 하지만 또 때로는 그 시각에서 자꾸 보게 되면 변화를 꾀하기 힘들기 때문에 그런 좀 지적이라기보다는 의견을 좀 내고 싶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제 그 페이지 33쪽에 보면요. 교육훈련성과 평가 및 성과 분석 결과가 있습니다.
예.
있으시죠?
예.
근데 전반적으로 종합만족도는 좀 높아졌습니다. 맞습니까? 22년에 비해서 23년도 93.4에서 94로 높아지고 둘 다 S등급인데 이제 분석 결과를 이래 보니까 만족도가 높은 순으로 해서 교육효과 순에서 제일 낮게 나옵니다. 파악하고 계십니까?
예, 그래서 저희가 이제 결국 교육을 받았으면 본인이 맡은 업무에 교육 적응도를 통해서 이제 활용을 하는 게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현업적용도 평가라고 해서 그런 부분도 지금 최근에 좀 심도 있게 관리하는 방향으로 저희가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거하고 관련해서 안 그래도 지금 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35쪽에 보면 현업적용도 평가가 있는데 지금 이제 구분해서 교육수료자하고 직근상급자 이래 돼 있습니다. 직근상급자는 누구를 의미하는 겁니까?
바로 위에 관리하는 팀장이라든지 이런 분을…
아, 직근상급자, 관리하시는 분들이네요. 이제 이 용어로 봐서는 우리가 언뜻 이해가 안 돼서 그래서 이제 이렇게 보니까 말씀하신 대로 현업적용도 평가에서 아까 말씀하신 그 전체 평가보다 상당히 낮아요, 수치를 보면. 느껴지시잖아요. 거의 한 10점 정도씩 낮다는 게 느껴져서 이걸 좀 집중해서 관리하셔야 된다. 특히 여기에 보면 그 낮은 부분이 감사 실무 부분하고 특사경 수사 실무 이래 돼 있습니다. 여기에는 이제 수강생도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많지 않다는 건 그만큼 전문성이 있는 분야라는 얘기겠죠. 전문성이 있는 분야의 분들이 가서 강의를 들어서 현업적용도가 낮게 나온다는 거는 좀 강의의 내용을 더 업그레이드 시켜야 된다는 해석 아니겠습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충분히 인식을 하고 있고 이제 그런 다음 번에 강사를 바꾼다든지 교안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 한다든지 이런 방향으로 계속 개선을 추진할 거고요. 사실은 말씀해 주신 것처럼 감사 실무나 특사경 이런 부분들은 저희 시 업무 가운데서도 아주 특정된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걸 이제 다른 분야 직원들이 들으면 사실은 듣고 나서 특별히 쓰지 못하거나 이런 부분이 충분히 발생을 하기 때문에 아마 현업에 적용하는 부분이 본인들이 생각하기에는 조금 불만스러울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물론 일반 공무원들도 들으셨겠지만 지금 특히 좀 낮은 데는 직근상급자 이런 데기 때문에 그분들이 실제 업무에서 하고 있는 내용에 비해서 좀 ‘아, 내가 우리가 이걸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되겠다.’ 하는 내용이 좀 미흡하다 할 수도…
예, 그런 부분은 저희가 최대한 점수가 좀 낮게 나오는 과정들은 개선을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심히 보셔서 이 평가를 근거로 다음 또 계획 짜시는 데 필요할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근데 이제 다행히 23년도에는 좀 전반적으로 점수가 높아진 게 느껴집니다, 22년보다는. 그래서 좀 아까 말씀하신 그런 부분을 잘 담아내셔 가지고 교육과정에 하셔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이제 저희 몇 쪽입니까? 퇴직예정자 과정하고 신규공무원 과정에서 이 54쪽에 한번 보실까요? 54쪽을 보시면 지금 이제 신규공무원 계약·지출 기초, 신규공무원 공문서 작성 기초 이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이게 새로 편성된 겁니까?
예, 신설 과정…
이거 좀 반응은 어떻습니까?
제가 세부적인 반응까지는…
(담당자와 대화)
그 부분은 혹시 위원님께서 필요하시면 저희가 따로 한번 가서 설문조사 한 결과를 한번 보고드리도록…
신규 임용자가 연간 몇 명 수강 받죠?
1개 과정에 통상적으로 160명 정도 지금 운영을 해서 8회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임기제공무원 20명 이게 별도로 또 이렇게 진행을 하고…
그렇죠? 지금 보면 일반직은 3주, 총 8기 이렇게 편성이 돼 있고요. 임기제는 2일 1기 이렇게 돼 있습니다. 우선 이제 이 상황을 놓고 보면 임기제공무원 수가 사실 지금 늘어가고 있거든요. 행정자치국의 자료에 의하면 인원수가 보니까 한 22년도 총 105명, 23년 현재 59명 이렇게 돼 있습니다, 임기제공무원이. 5급, 6급, 7급, 8급, 9급 근데 지금 임기제공무원이 20명으로 잡혀 있더라고요. 맞습니까? 수강생. 너무 좀 한 번으로 끝나기에 적은 횟수가 아닌가 이런 걸 좀 일단 여쭙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이제 전반적으로 밖에서 들어오는 임기제라든지 이런 부분이 늘어나는 추세이기는 한데 이제 그 기존에 있는 공무원들 부분도 있고 이제 신규로 들어오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신규로 채용된 사람들을 전반적인 공직 적응을 위해서 이제 교육을 시키는 게 그 과정입니다. 그래서 이제 새로 들어온 사람들은 다 일단은 수용하는 방향으로 저희가 진행을 하기 때문에…
그래서 저도 이게 이제 임기제는 주로 어떤 시기에 연말에 뽑아서 일괄 이게 아니고 수시로 채용이 되기 때문에 제가 아까 말씀드린 22년 105명하고 23년 59는 신규임용자 수입니다. 그래서 인원이 지금 20명 한 기수로는 좀 부족하다. 특히 임기제는 더더구나 이렇게 9급으로 들어와서 올라온 분들보다는 각 직급이 필요해서 온 분들이라 시의 업무에 여러 가지 연계에서 좀 미숙할 수도 있고 그런 것 때문에 파악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상반기에 한 번, 하반기에 한 번 인원수를 조금 또 늘린다거나 이런 식으로 임기제공무원에 대한 교육도 좀 강화할 필요가 있겠다. 이 생각이 좀 들고요.
위원님 말씀해 주신 부분은 저희가 교육 반영에 좀 이렇게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이거는 조금 요청이나 민원이라 할 수 있는데 아까 제가 신규임용자 새로운 신설 과정을 얘기를 했는데 이분들이 요청해 온 건 어떤 거냐 하면 신규임용자가 새올행정시스템, 온나라시스템, 인사랑시스템 등 각종 행정서비스 시스템 있지 않습니까?
예.
이걸 좀 숙지하지 못하고 업무에 배치가 돼서 고충을 겪고 있다는 이런 요청이 있습니다.
예.
이거에 대한 좀 대비책은 있을까요?
제 기억으로는 제가 임용될 당시가 한 25년 정도 됐었는데 그때는 5급은 1년을 교육을 시키고 7급은 6개월을 교육시키고 그다음에 9급은 또 한 3개월 이렇게 기간이 상당히 길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법령이 바뀌면서 의무교육을 시키는 기간이 최대 단축이 되어버려 가지고 5급들이 지금 6개월 정도 교육을 받고 지금 9급 같은 경우는 3주를 교육을 받습니다, 신규자 과정. 그러다 보니까 그 과정 안에서 모든 걸 다 시키기에는 지금 너무 기간이 좀 이게 짧아진 성향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조금 보수교육이라든지 계속 다니는 과정에서 조금 더 그런 부분을 보강할 수 있도록 저희가 신규자급에 해당하는 부분을 조금 더 보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실무에 배치되고 난 이후에도 사실 본인이 어디를 갈지를 몰랐던 상태하고는 달리 막상 배치돼서 보면 그 분야의 어떤 전문성이 있는 여러 가지 자료를 활용하는 데 애로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
그래서 그런 교육도 수요조사를 좀 하셔 가지고 영역별로 묶어서 중간에 한 번 더 교육을 시킨다거나 이렇게 좀 A/S 차원의 신규임용 당시 1차 교육 외에 그런 교육을 좀 편성해서 실제 공무원들이 일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꼭 좀 반영해서 짜 주시기 바랍니다.
예.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효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원장님 반갑습니다. 직원들 고생 많으십니다.
제가 하반기 업무보고할 때 7월 달입니다. 산학기관장들 출자·출연기관 포함해서 시정비전 특화교육을 좀 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시정에 대한 정책 기조라든가 이런 교육이 중요하기 때문에 왜냐하면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한 방향으로 나가야 되는 부분에 있어서 좀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수요조사를 했다고 내용이 나와 있더라고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현재 그때 말씀하시고 나서 개별기관에 한번 수요 파악을 하고 했는데 그 부분들이 기관장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일정이나 이런 걸 감안을 하다 보니까 특별하게 지금 이렇게 시간을 낼 수 있다는 반응들이 크게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 교육계획이 1년 치가 수립이 되면 그 과정에서 중간에 조금 집어넣는 부분이 일정 부분 제약이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 혹시라도 또 이렇게 추가적으로 할 조정할 여지가 있는지 저희가 한 번 더 그렇게 교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수요조사하면 아무도 교육 안 받는다고 할 거 아니에요?
(웃음)
왜냐하면 귀찮다고 여길 수가 있기 때문에 본인 시간 내서 다들 교육을 받으시잖아요. 의무적으로 받으시는데, 산하에 계시는 기관장들, 출자·출연의 대표들 이런 분들은 굳이 내가 시간 내서 안 받아도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으시기 때문에 수요조사를 통해서 이걸 한다라기보다는 교육 자체가 듣는 게 중요한 거잖아요.
예.
그럼 필요성을 좀 강조를 하셔 가지고 이분들이 꼭 교육을 좀 받았으면 좋겠다. 또 이런 걸 좀 이끌어내셨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아쉽게 느껴지고…
예, 위원님 말씀해 주신 부분은 충분히 저희도 다 수긍하는 부분인데 올해 또 공공기관 그 기능 조정을 하다 보니까 통폐합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상당히 많이 일어나니까 이제 그 기관장들도 본인 지위가 좀 왔다 갔다 하는 상황이다 보니까 그렇게 좀 반응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예, 어떻든 또 취임하실 때도 이런 검증들의 절차는 밟아서 이렇게 검증은 되고 또 방향성도 읽히긴 읽히겠지만 필수적으로 어떤 과정 속에 넣는다든지 이런 게 반드시 좀 필요하겠다, 정기적으로 어떻든 교육이 좀 진행될 수 있도록. 그분들이 그 조직의 장이기도 하지만 어떻든 우리 부산을 위한 기관장이기 때문에 이런 교육들은 최고 상위급에 계신 분들부터 좀 잘 받으시는 게 맞지 않겠나 한 번 더 내년에 잘 좀 진행시켜 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감사 자료 27페이지 보니까 5개년 혁신계획을 세우시는 게 2023년 올해 마지막인 것 같습니다. 이 혁신계획에 대한 어떤 총평을 좀 부탁을 드릴게요.
그때그때 시정철학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따라서 시정철학을 구현하는 방법의 하나로 교육을 통해서 많은 부분을 이렇게 이행을 하다 보니까 그런 방향들을 현재 교육과정에 이렇게 포함시키는 게 어떻게 보면 혁신의 전반적인 기본방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전체적인 시스템의 고도화라든지 이러한 기존의 조금 이렇게 전산적으로나 시스템 쪽 관리 안 되던 부분들을 우리가 조금 기본체계를 잡는 거랑 그다음에 전체 공무원 과정의 생애주기별로 이렇게 모든 걸 관리하는 것 그런 부분에 조금 더 초점을 두고 있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교육이 단순히 교육받는 걸로 끝나지 않고 현업에 조금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할 수 있게 현업적용도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집중적으로 조금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5년 혁신계획이 끝나는데 그럼 내년도부터는 어떻게 진행이 됩니까? 이 혁신계획이 끝나고 나면 혁신이나 개혁, 우리 인재개발원하고 관련된 어떤 변화돼야 될 일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 계획을 또 가지고 계십니까?
예, 저희가 5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24년부터 또 30년 가까이 그때 또 새롭게 5년 계획을 또 만들어서 추진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부산형 특화 이러닝 콘텐츠 개발 확대가 있더라고요.
예.
이게 지금 지난번에도 한번 제가 질의를 드린 바가 있는데 이게 용역계약을 통해서 체결을 하시고 계시는데 이게 그때 제가 듣기로는 영상 제작에는 우리가 관여를 한다, 그런 시스템적인 부분에서 이 용역계약을 한다고 진행하고 계신다고 하셨기 때문에 지금도 계속 이렇게 유지를 하고 계시는가요?
저희가 지금 올해 발주를 한 게 한 1억 7,000 정도 4개 이렇게 항목에 진행을 했는데 중간에 지금 중간보고를 두 번 진행을 했고 아마 연말까지 해서 최종 마무리 작업이 진행될 겁니다. 그래서 그 업체가 진행을 하다 보면 저희 시 업무라든지 이런 부분을 잘 몰라 가지고 그냥 일반적인 사항이나 잘못 포함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부터 해 가지고 과장들, 실무자들까지 다 해 가지고 계속 피드백을 주면서 반영을 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예, 이건 계속해서 긴밀하게 좀 해 주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제가 우리 조직도를 보니까 전문교육과가 따로 있어서 말씀을 좀 드리는 건데 전문교육과 내에 보니까 이분들 하시는 역할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총괄교육, 집합교육 중에 기본교육, 전문교육, 기타교육이 나뉘는데 이 전문교육과에서 전문교육 이 분야도 다 전담을 해서 하시는 것 맞습니까?
예.
그런데 이게 보니까 전문교육 과정이라고 해야 될까요, 이 계획이나 실전교육을 제가 좀 봤거든요. 그런데 다양성적인 측면에서는 상당히 좋은 것 같아요. 이게 68개 과정이 있고 지금 마흔여덟 번의 과정을 또 수료를 하셨고 인원들도 많이 듣고는 계시는데 이 관련된 예산을 보니까 저희가 2023년 본예산에 4억 7,600만 원 정도의 예산을 태웠더라고요. 그런데 이걸 그냥 단순히 산술적으로 계산을 해 보면 68개 과정이니까 한 과정당 약 한 700만 원 정도의 과정이 소요가 되는데 그 계획이나 실적을 보면 한 과정당 횟수가 한 번, 인원은 20명 듣고 실적도 한 번이고 20명, 그러니까 한 번 일회성 하는 데 20명 듣는데 돈이 예산이 700만 원이 소요가 된다 그 뜻이거든요. 이거 너무 과하다는 생각 안 드십니까?
그런데 1인당 교육으로 따지면 한 20만 원, 30만 원 정도 되는 거기 때문에 강사비라든지 이런 부분하고 만약에 노트북을 활용을 해서 전산작업을 한다든지 이런 부분이 있으면 또 노트북 대여료라든지 이런 부분이 또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포함하면 전반적으로 크게 이렇게 비싼 단가는 아니라고…
단가는 비싸지 않다?
예.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개별로 따지면 그럴지 모르겠지만 이 과정이 68개의 한 과정당 700만 원이라고 하면 이거는 다양성적인 측면에서는 좋지만 좀 내실화를 기해 가는 것도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고 그 과정 속에 지금 2030월드엑스포 뭐 이런 거는 중요한 분야이지 않습니까? 이거는 좀 확대해서 한다든지 필요한 부분은 좀 확대를 하시고 조금 하시고 나면 설문조사도 하시죠?
예.
평가를 하시는데 평가, 좀 불필요한 부분들은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좀 내실화 있게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위원님 말씀 주신 것처럼 저희가 매번 수료하는 학생들을 통해서 조사를 하기 때문에 불필요하거나 성과가 좀 떨어진다 싶으면 다 재설계과정을 통해서 정리를 해 나가는 작업을 진행을 하겠습니다.
예, 이게 너무 아깝잖아요. 고생해서 만드신 과정이 단 1회밖에 못한다는 게 그것도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내년에는 이게 또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그런 과정들도 아깝고 예산이 너무 아깝잖아요. 700만 원이 적은 돈도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하여튼 내실화 기하는 데 좀 노력을 당부 좀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윤재 인재개발원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강철호 위원입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자료 33페이지에 보면 나와 있는데 우리 지금 외부강사 인력 풀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좀 설명해 주시렵니까?
저희가 기본적으로 각 지자체의 인재개발원이 있는가 하면 중앙부처의 국가인재개발원하고 행안부에서 운영하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이렇게 다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인재개발원 간에 기본적으로 강사 풀을 관리하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그 큰 틀에서 강사 풀은 전체적으로 운영이 관리가 되고 그 외 저희가 매번 과정을 설계하고 시작할 때는 다시 강사를 한 번 더 이렇게 수습을 해 봅니다. 그래서 그 시스템 안에 안 들어 있는 강사분이라도 최근에 조금 더 괜찮게 강의하는 사람이나 이런 게 있으면 포함을 시켜서 그중에 저희가 교육을 시키는 방향으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규 외부강사 등록도 그런 식으로 해서 좀 더 풀을 늘린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됩니까?
예.
우리 이거 보면 일부 과정에 보면 어떤 실무자 간의 교육 내용을 이렇게 공유가 되지 않아 가지고 또 섭외된 강사를 봤을 때 해당 교육과정하고 좀 부합하지 않는 내용이 강사 섭외되는 경우도 좀 있죠?
그러니까 평가는 좋았는데 막상 듣고 오면 이렇게 공무원의 현황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모르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실제 사전조사랑 꼭 일치하지는 않는 경우는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또 내부적으로 좀 어떤 그 매뉴얼을 만들어서라도 그렇죠? 자기 예산이 들어가고 또 그 교육이, 수혜자들이 좀 그 시간을 다 투자하고 오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이 잘 만족하게 될 수 있는 그런 내용이 되어야 되지 않겠나 해서 제가 한번 질문을 드렸고요. 우리 그 위탁교육을 보면 행감 자료 32페이지에 나오는데 여기에 하나 보니까 제가 좀 묻고 싶은 부분이 우리가 부산비전과 세대공감 리더십 코칭 22년도, 23년도에는 부산비전 리더십 코칭 이름이 조금 차이가 있는데 같은 내용입니까?
예, 그 부분이 리더십 코칭이라는 그 본질적인 내용을 좀 더 부각시키기 위해서 저희가 이번에 이름을 아예 그 부분으로 특정해서 바꾼 거고요. 예전에는 동일한 내용인데 제목만 조금 이렇게 일반적으로 서술이 된 걸로 보시면 됩니다.
이래 보면 지금 현재 컨설팅 업체도 같은 업체가 되어 있거든요, 그죠?
예.
4,800만 원인가 5,000만 원인가 되어 있죠, 예산이 그죠?
예.
이 계약이 어떻게 22년도 해서 23년도 다시 유효해서 그렇게 한 건지 아니면 1년 단위로 계약을 했는데 같은 업체가 된 건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설명 좀 해 줄 수 있겠습니까?
계속 저희가 입찰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하는데 주로 단독입찰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업체가 별로 없는 상황이라 가지고 거의 전국적으로 경기도라든지…
이러한 그 내용을 강의할 만한 그런 어떤…
업체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서 경기도도 비슷하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요? 이 예산이 보면, 지금 이 내용에 보면 간부공무원 리더십 개발을 위해서 하는 그런 코칭이죠, 그죠?
예, 맞습니다.
주로 몇 급?
그전에는 직급을 조금 다양화를 했는데 이제는 5급 팀장 중에 조금 일 잘하는 사람들 위주로 해서 그 부분들을 좀 발굴을 시켜 가지고 앞으로 시정을 좀 주도적으로 끌고 갈 수 있게 그 리더십을 역량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보면 숫자가 이렇게 좀 아주 소수로 제한되어 있다, 그죠?
예, 인원수는 많지는 않습니다.
하는 방법이 1 대 1 코칭입니까? 아니면…
맞습니다.
그래요?
그 아홉 번에 걸쳐 가지고 시간을 나누어 가지고 주도적으로…
한 과정이란 것이 아홉 번에 걸쳐 있다는 거지요?
한 사람당 9회 정도 나눠 가지고…
1과정이란 것이 9일에 나누어서 이렇게 1 대 1 코칭을 한다,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까?
예, 맞습니다.
금액에 비하면 상당히 금액이 좀 높다, 그죠? 금액이 들어가는 부분이 이걸 뭐 금액으로 이렇게 환산하기에는 좀 그렇습니다마는 투자되는 예산이 어떤 수에 비해서 교육을 받는 수요자에 비해서 금액이 적은 금액은 아닌 것 같은데?
예, 말씀드린 것처럼 한 사람당 9회를 실시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 9회 나눠 보면 결국은 한 37만 원부터 한 55만 원 이 정도 범위 안에서 왔다 갔다 하는 걸로 평균단가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회당.
회당 그렇지 않습니까?
예.
회당에 30∼40만 원 정도의 예산…
그래서 동일한 과정을 한국가스공사라든지 경기도 이런 데에서도 비슷하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가스공사 같은 경우는 180만 원 정도 이렇게 단가가 되어 있고…
아니, 그래 아주 고품질의 교육과정이라고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혹시 우리 원장님도 그 강의 내용에 대해서 한번 들어 보셨습니까?
저는 해당 용역업체가 와 가지고 중간에 보고를 하면서 이게 어느 부분을 지금 진행을 하고 있다 이런 걸 계속 중간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약간 이게 정말 효과가 있느냐고 해서 계속 이렇게 반문을 하면서 그런 부분들을 좀 이렇게 계속 반영을 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죠. 물론 이런 과정들 통해서 좀 더 인재를 발굴하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게 우리 또 인재개발원의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예.
그렇지만 단위, 단위 사업에 대해서는 좀 더 심도 있게 좀 같이 관심을 가지고 이 사업을 계속 더 확대해 나가서 할 수 있느냐, 아니면 또 방향을 바꾸는 이런 부분들은 항상 긴장하시면서 판단하셔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또 이 과정을 수료한 우리 간부공무원들께서 리더십을 향상시킨다고 하는 그런 내용으로 제가 이야기를 지금 이해를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 수료하신 분들에 대한 어떤 조사나 아니면 이야기를 좀 한 것이 있습니까?
예, 사람이 본인을 파악하기가 어떻게 보면 제일 힘든 상황인데 그걸 주변 사람들 평가라든지 상급자평가를 포함해 가지고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현황 파악을 먼저 하고 시작을 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바라보는 자신이랑 주변 사람들이 바라보는 자신에 대해서 일단 평가를 하다 보면 그 상충점이 생깁니다. 본인하고 이렇게 약간 다르게 생각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객관적으로 인식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좀 이렇게 보강을 하는 데 프로그램이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여튼 이 부분은 개인별 어떤 예산 부분이 많이 투입되고 또 이렇게 조금 전에 말씀하셨다시피 고품질의 교육과정이라고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으니까 그 부분들은 또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다를 수가 있다고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철저히 내용을 파악하시고 그렇게 해야겠다고 생각이 좀 들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아까 전에는 이거를 운영할 만한 그런 업체가 많이 없다라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업체가 어떤 내용을 강의를 하는지는 제가 내용을 몰라서 모르겠는데 관련된 내용이 있으면 좀 한번 자료를 주시고요. 그리고 또 우리가 22년∼23년도 입찰내용에 대해서도 그 내용도 한번 저한테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부산에 지역 제한이 걸려있는 상태로 입찰을 하기 때문에 한 2개 정도 들어왔는데…
그렇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여기에 보면 교육과정에 보니까 업무현황 자료 17페이지에 보니까 이게 잘못 오기됐는지 모르겠는데 이 부산비전 리더십 코칭 내가 조금 전에 이야기했던 이 부분인데 25일 날 1과정 10명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대상이 지금 전 직원으로 되어 있는데 전 직원이 맞는 겁니까? 아니면 이 페이지, 페이지 17페이지네요, 그죠?
그게 예전에는 6급이라든지 이런 모든 전 단계 직급을 대상으로 해 갖고 그중에 선발을 해서 이렇게 했는데…
지금은 바뀌었죠?
올해는 약간 팀장급으로 이렇게…
바뀌었으면 바뀌게 내용을 해야 저희들이 안 헷갈릴 거 아닙니까?
예, 알겠습니다.
여기 전 직원 대상이고 지금 내용하고 봐 가지고는 제가 좀 이해가 안 가서…
예.
이렇게 되면 다음에 질문이 계속 많아지잖아요, 그죠?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업무 페이지 18페이지에도 보면 내용에 챗GPT 101% 활용기술이란 내용이 나와 있거든요, 업무현황 자료 18페이지에 보면. 과정은 기간, 횟수 이런 거 계획이 담겨 있지 않은데 1회에 31명이 과정을 들었다고 되어 있고요.
예.
이게 원래 계획이 없는 교육과정이었지 않습니까?
아, 그 부분은 저희가 일부 위탁하는 교육 중의 하나인데요. 이게 사실은 최근에 챗GPT가 유행을 하면서 앞으로 선도적으로 이렇게 진행될 기술이다 보니까 저희 교육원에 이렇게 전문적인 설비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부족한 상태고 해서 해운대 센텀에 보면 신세계I&C라고 해 가지고 데이터교육을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 보내면서 저희가 교육을 실시한 걸로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하여튼 우리 원장님 취임하신 지가?
지금 한 6개월 조금 넘었습니다.
그렇게 됐습니까? 이런 부분들도 지금 이게 올해 핫한 그런 건 아닌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획 같은 부분들은 좀 더 실전에서 잡으셔서 없는 계획이 중간에 와 가지고 이렇게 전체의 툴을 바꾼다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조금 한 번 더 챙겨봐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미리미리 올해도 마찬가지고 또 핫한 부분에 대해서는 미리 계획을 잡아서 내년에 어떤 교육을 해야 될지에 대해서 같이 포함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우리 좀 전에 보니까 위탁교육 훈련이 작년에 비해 가지고 좀 증가도 좀 됐고요. 또 전체적으로 교육과정을 보면 우리 부산의 특징 또는 장점 부분을 좀 특화해서 교육이 좀 이루어지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고 또 투입된 우리 예산 대비해서 운영 실적도 나쁘지 않다. 이렇게 지금 내용이 나타나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 같이 고생하시는 분들도 보람이 있지 않느냐 우리 개발원에서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원장님, 반갑습니다. 6개월 되셨다고요?
6개월 조금 넘었습니다.
이제 뭐 제법 파악 다 하셨겠네요?
(웃음)
대답하시는 거 보니까 제법 많이 열심히 하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 3년 치에 대해서 인재개발원 교육위탁계약 건 그리고 인재개발원 환경정비 등 공사 관련 건 그리고 인재개발원에 대한 인쇄물, 책자 관련 계약 건으로 쭉 자료를 받았습니다. 일차적으로 보면 위탁계약 같은 경우는 2인 이상 견적에서 입찰한 것 같고 그리고 보니까 수의계약 1인 건에 대해서도 그냥 1인 견적만 받은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2023년도 글로벌비전 실무영어과정 위탁 운영 같은 경우는 1,140만 원인데 이거는 이 그대로 금액 그대로 1인 견적만 받은 거예요, 대비 견적이 없이. 그런데 보통은 다 대비 견적을 받아야 됩니다. 이 금액이 얼마인지 그냥 그분들이 견적 주는 대로 그대로 100% 다 주면 안 되는 거예요, 이거. 답변 부탁합니다.
통상적으로 물품 용역계약 같은 경우는 2,000만 원 미만이면 말씀 주신 것처럼 1인 계약을 할 수 있는데 그게 1인 계약을 했다고 해서 복수견적을 안 받았냐 하면 그건 아니고요. 보통 1인 계약을 할 때 다른 업체 거를 이렇게 몇 개 더 떼오라고 해 가지고 붙여놓거나 이런 경우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계약업체가 수의계약으로 1인 계약이 됐다는 거지 견적 자체가 1개로 끝났다는 거는 아니라는 점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거 같이 자료를 달라 했는데 하나 주니까 그러잖아요. 이해 못 하십니까, 그걸? 내용은 확실합니까?
예, 지방계약법에 따라서 그렇게…
지방계약법이 아니고 우리가 자료 요청을 하면 2개 견적이 있으면 같이 2개를 주는데 하나 달랑 주면 하나로 알지 그러면 2개로 알아요, 그걸? 예? 지금 하나 더 있어요? 그 왜 이상한 소리 하십니까? 그거 확인해 보세요. 지금 연락해서 하나 더 갖고 와 보세요.
그러니까 말씀해 주신 글로벌빌리지 건은 글로벌빌리지라는 업체가 하나기 때문에 그거는 대체적인…
아니 지금 답변을 2개 받았다며…
아니 그러니까 통상적으로 1인 계약이 진행되는…
지금 통상적인 건 이야기합니까? 통상적인 건을 이야기를 하여서 그렇게 답변하시면 되는데 이 건에 대해서는 종목까지 자세하게 이야기하면서 물어봤잖아요, 그걸.
그래서 글로벌빌지지로 답변을 드린 게 아니고 1인 계약을 하더라도 이제 그런…
제가 묻는 말은 이 건에 대해서 물었는데 이 건에 대해서 답을 하시면 되지. 왜 일반적인 교과서에 있는 그런 얘기를 하세요?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면 그냥 끝인 줄 압니까, 그걸? 뒤에 보시면 환경정비에서 양덕건설에 지금 이 공사 2건에 이거 한 거예요, 이거. 그리고 다른 것도 이 다 받았습니까, 견적?
(담당자와 대화)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그 양덕 설계 부분은 본인들이 설계를 해서 내는 거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견적을 내거나 그런 건 아니고 아까 말씀 주신 글로벌비즈실무 그 부분도 2개 견적을 받은 걸로 되어 있으니까 저희가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슨 공사를 설계를 해 갖고 저거가 제출하게끔 그런 식으로 이거 했어요?
아니 글로벌빌리지 건 말씀…
아니 지금 그거는 아까 이야기했고 지금 넘어갔잖아요. 아니 원장님 지금 제가 물어본 거에 대해서 이해 못 하십니까?
아니 아까 말씀드린 거에 대해서 저희가 보완을 드린 차원으로 저희가 말씀드립니다.
자료를 저희가 달라고 할 때는 그 건에 대해서 모든 견적서를 달라고 그렇게 전달했으면 그렇게 주시면 되잖아요. 그런데 그걸 하나 있다, 없다. 그걸 다시 저하고 지금 다시 확인해야 돼요? 그럼 그 자료 받고 그거 다음에 한 번 더 할까요, 우리 지금? 감사 한 번 더 할까요, 날 잡아서?
아니 생각을 해 보십시오. 이 공사 건이라고 저거가 설계해서 줬다, 그러면 그 감독관은 뭐 하는 거예요? 아니 저거가 설계해서 했다면 이 설계의 최대한 요율이고 계속값을 최대한 올릴 수가 있는데 그걸 어떻게 그런 식으로 공사를 맡겨요, 그걸?
말씀을 드리면 여기 있는 이 주사가 시설주사인데 본인이 담당자가 이렇게 전반적인 물품이라든지 이런 걸 다 설계를 해서 그쪽에 발주를 하는 거라서 그 견적이 복수로 이렇게 나오거나 그런 부분이 아니라고…
무슨 소리하십니까?
아니 이 담당자가 일단 이야기…
아니 담당자가 아니고 지금은 대표하시는 원장님이 그러는데 왜 담당자한테 미뤄요, 지금?
아니 그 건을 설명을 드리는 거지 않습니까?
아니 설명을 드리는 게 아니고.
아니 아까 그…
아니 생각을 해 보십시오. 한 예로서 공사를 해야 된다, 예? 그러면 한 업체가 그에 대해서 내역에 대해서 접수했다, 얼마에. 그럼 그 사람이 그다음 100% 됐다고 그걸 알 수가 있습니까, 200% 됐는지? 그리고 그거보다 더 낮게 최저 입찰이라는 거 제한이 있는데 그거를 다른 업체가 만약에 이거 2,000만 원이다. 1,500만 원에 하고 싶은 거 갖고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하고도 대비를 해 봐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제가 설명을 드린 거는 우리 시설담당주사가 본인이 이러이런 물품으로 해서 이렇게 구성을 한 사업에 대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그 대부분이 다 관급자재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조달청에 다 떠 있는 상태고 그렇기 때문에 그 금액에 대해서는 크게 변동 소지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원장님 이상한 답변하지 마시고 다음에 담당하시는 분한테 다른 우리 행정 여기 건설 쪽에 하시는 분 어떻게, 구청에도 어떻게 받고 있는지, 그리고 다른 또 건설 관련해 공사 어떻게 있는지 책상에 앉으셔가 한번 스터디 한번 하십시오.
알겠습니다.
예? 자꾸 답변을 원장님 이름으로 이 대표하는 말로 하셔야지. 뭐 주사가 이렇게 했다, 그거는 그분에 대한 어떠한 중심에 있는 말을 해서 기준으로 한 거고 이게 뭔 말이냐면 지금 그런 식으로 발주를 했다는 거는 그런 경우도 있는데 우리가 예산을, 시민의 혈세를 또 타 견적을 더 받아가면서 비교를 하면서 해야지 더 예산 절감이 된다 그 말이에요.
예, 그 내용에 대해서 저도 공감을 합니다.
공감하는데 그 부분을 했냐 안 했냐 물으면 그러면 1인 그거로 해서 모든 걸 했다, 이에 대해서 그러면 예산의 부분은 어떻게 할 건가 하면 그에 대한 답을 하시면 되죠. 그걸 뭐 주사가 뭐 설계 내역을 아주 잘 짜서 잘했다, 주사가 그게 다 그 나름대로 다 했다는 보장이 있어요? 그 설계는 설계 나름대로의 자기 주관이 있단 말이에요, 그게. 그리고 또 그래서 공사를 수의를 맡아가 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주위 직원의 능력이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런 공사도 있으면 더욱더 그 예산 절감을 위해서 다른 타 업체도 받아보고 최소한 2개를 받아가 그러면 이게 좋겠다, 이렇게 결정하는 거예요, 그게. 그냥 달랑 줬다고 해 갖고 그 업체 그냥 그거도 공사에 대한 건은 요 두 업체가 요 업체가, 한 업체가 2개를 다 한 거예요. 여기에 대해서 수의계약에 대해서 다른 업체가 했다 하면 그 말을 안 해요, 내가.
저 의도, 전달 바로 된 것 같습니까?
예, 잘 이해했습니다.
거기 보시면 또 인재개발원 인쇄물 제작 관련 건이 있습니다. 제가 이 받은 자료를 쭉 취합한 자료인데 21년도, 22년도, 23년도 3년간 쭉 보시면 215건이에요. 215건이고 그리고 업체가 한 대략적으로 한 열여덟 업체가 있습니다, 한 번이라도 들어간 업체를 보면. 한 업체에 너무 몰아주기, 기울었어요, 기울었어. 업체는 제가 얘기는 안 하겠습니다. 안 하고 2, 3등, 4등은 어느 정도 이래 하고 나머지는 세 번, 두 번, 1건 이 나름대로 안에서 기준을 잡아놨습니까?
예, 위원님 말씀 주신 게 하여튼 D업체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21년도에 좀 그 업체에 유난히 좀 몇 건이 많이 돼 있는데 그 뒤에 보시면…
아니 22년도 많습니다. 22년도에 36건 있고…
그러니까 그 뒤에 보시면 저희가 이제…
30% 이상이에요, 30% 이상.
최대한 인쇄업체를 좀 분산해서 진행을 하려고 하는데 통상적으로 시청 주변에 있는 업체들인데 그중에 보면 좀 일을 잘하는 업체가 있고 줘도 잘 못하는 업체가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한마디만 해도 잘 마무리 지어가 오는 업체를 주로 이용을 하다 보니까 그런 좀 반복적인 패턴이 일정 부분 생긴다는 점은 좀 양해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말씀드리는 거는 뭐 일을 잘하고 그런 부분 또 당연히 주는 건 맞아요. 맞는데 나름대로의 기준을 잡으셔가 이런 기준에서 이렇게 줬다, 그거를 잡으시라고 제가 이제 부탁을 드리는 거예요, 지금.
예.
그냥 뭐 일 잘한다, 이 업체 그냥 그때그때 급하다고 하지 마시고 우리 인재개발원에서는 이런 기준으로서 이렇게 하니까 업체분들도 이렇게 기준에 맞춰가 열심히 하든지 아니면 그에 대해서 또 아닌 거에 대해서 어떠한 다른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못하시게끔 딱 기준을 잡으시라 이 말이에요, 지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1차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추가하겠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송현준 위원입니다.
예, 반갑습니다.
박철중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그러니까 이제 원장님 답변은 인재개발원에서 품목을 정해서 업체에 발주했기 때문에 복수견적을 못 받았다 그 취지인 것 같은데 그렇게 하더라도 인재개발원에서 품목을 정해서 해당 업체에 발주를 하더라도 그 업체에 일단 견적도 받고 또 다른 데도 받으면 되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 노력이 부족했던 부분은 맞습니다.
예, 그런 부분은 저희가 계속적으로 복수견적이나 이런 거 챙겨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지금 인력 부분 보니까 저희가, 저희 위원님들께서 계속적으로 질의했던 정원하고 현원에 대한, 정원 대비 현원이 충족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었고 그걸 보니까 인사과하고 잘 협의가 된 것 같아 가지고 직원들 근무환경이 좀 나아진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
노력을 해 주셔서 고맙고 그다음에 예산 관련해서 보니까 지금 집행률이 좀 상당히 낮습니다. 보니까 합계 집행률은 58%밖에 안 되고요. 그중에서도 쾌적한 교육환경조성 항목에 대해서 집행률이 한 50%밖에 안 되거든요. 한 9월 말 기준으로 했는데도 지금 청사시설 개선하고 보수하고 여러 가지 좀 있었던 것 같은데 이게 예산이 초과해서 편성이 된 겁니까? 그 건하고 역량교육 내실화 부분도, 항목도 지금 보니까 49%밖에 집행이 안 됐습니다.
이게 지금 9월 말 기준이기 때문에 이제 10, 11, 12까지 하면 거의 이제 저희가 추경에 또 일부 반납을 좀 진행한 작업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 하고 나면 거의 맞춰진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 추경 때 반납될 부분도 있습니까?
예.
예, 좀 상세히 한번 보겠습니다, 그때 예산할 때. 그럼 반납할 거면 초반에 계획을 짤 때 좀 면밀하게 좀 필요한 부분으로 좀 짰어야 되지 않나 아니면 하고자 하는 의욕은 있었으나 중간에 진행되지 않은 부분도 있었던 것 같고 좀 면밀하게 이번에 좀 잘 살펴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부산형 특화 이러닝 콘텐츠 개발 관련해서 쭉 보는데 이번에 새로 이러닝 3개 과정하고 앱러닝 1개 과정을 추가 개발 중인데 4개가 정해진 것 같습니다. 재난안전, 피란수도 부산, 지산학 협력이 이러닝 3개 과정이고 앱러닝 과정은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대응인데 이 4개 과정 테마는 어떻게 좀 정해졌습니까?
기본적으로 저희가 수요조사라든지 최근에 시 정책상 부각이 되는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직원들한테 교육을 시키기 위해서 이렇게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수요조사 자료나 근거가 좀 남아 있습니까?
예.
그럼 직원들 어떤 대상으로 이렇게 수요조사를 한 겁니까?
저희가 업무게시판이라든지 공문을 통해 가지고 필요한 수요가 있으면 저희 쪽에 제출해 달라고 해서 받은 것 중에서 조금 시급성이라든지 필요성이 있는 걸 저희가 선정을 해서 그렇게 반영한 겁니다.
한 몇 명 정도 응모를 해서, 지금 재난안전 같은 경우는 몇 명 정도가 재난안전을 희망했습니까?
아직 개수까지는 저희가 지금 자료가 없어서 나중에 따로 한번 자료로 설명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료, 절차하고 좀 자료를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재난안전 부분은 존경하는 박희용 위원님께서 지난번에 말씀을 하신 부분이 또 있어 가지고 그거는 그렇게 해서 좀 이렇게 추가가 된 부분이고 나머지 지산학이나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수요조사를 한 부분이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 자료를 좀 주시면 좋을 것 같고 왜냐하면 재난안전, 피란수도 부산, 지산학 협력 이게 전문교육과정에 지금 다 또 있는 부분 아닙니까?
예.
다 있는 건데 또다시 이러닝으로 예산편성해서 이러닝으로 또 만든다는 게…
안 그래도 그런 부분이…
너무 주제가 다양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 거 같은데…
말씀이 나오실 수가 있는데 이러닝 과정으로 만들어 놓으면 교육생이 다음번에도 여러 차례 반복을 해서 계속적으로 수강하는 인원들이 급증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과목들은 폐강을 하고 이걸로 대체를 하는 거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단가라든지 이런 걸로 보면 이쪽이 더 이렇게 효율적이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니 그렇다고 치면은 기존에 진행되는 전문교육과정을 또다시, 다른 것도 다 이러닝으로 전환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전체적으로 그걸 전 과목을 다 바꾸기에는 발굴 비용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봐야 되기 때문에 일단 시급성이라든지 아니면 인원을 좀 이렇게 포괄적으로 이해를 해야 되는 부분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있으면 저희가 개발을 하고요.
새로운 사업과 테마를 좀 발굴을 해서 이러닝이라는 콘텐츠를 통해서 만들고 그걸 또 편의하게 비대면으로 제공하면 훨씬 좋은 기회인 것 같은데 기존에 있는 강의를 또다시 이러닝콘텐츠로 만든다는 건 좀 비효율적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위원님 말씀 주신 것처럼 이렇게 그런 부분들을 적절히 혼합을 해서 저희가 교육을 시킬 때 최대한 효과를 이렇게 얻을 수 있는 부분이라서 전국적으로 저희가 만들어놓으면 나라배움터라고 해서 전 국에 있는 공무원들이 한꺼번에 듣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공유를 하면 다른 지자체에서 개발을 안 해도 함께 또 공유재로서 활용을 할 수 있는 여지도 있고 하기 때문에 저도 이렇게 말씀 주신 것처럼 이걸…
아니 다른 지자체의 어떤 득을 위해서 저희가 부산형 특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저희도 국가인재개발원이라든지 이런 데서 만들어 놓은 걸 저희 직원들이 같이 보면서 교육시간을 이수하거나 이런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또 홍보를 하거나 이렇게 또 알릴 필요가 있는 동영상에 대해서는 올려놓으면 또 그런 사람들이 또 전반적으로 이해를 하면서 같이 공유를 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작하고 나서 조회수나 그런 부분을 한번 나중에 통계 자료를 한번 주십시오. 저희 부산뿐만 아니고 전국적으로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이걸 보시는지.
예, 어차피 그거를 신청을 하고…
자료가 나오면…
만약에 어느 정도 이수과정을 이렇게 넘어가면 수료자로 나오기 때문에 그런 부분 다 카운팅이 됩니다. 그래서 한번 그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취지가 잘 살려질 수 있는지 한번 좀 검토가 필요할 것 같고 그리고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10개 과정 있지 않습니까?
예.
새로운 과정 개발도 중요한데 기존에 진행되고 있는 10개도 지금 서비스를 시작한 시기로부터 상당히 시간이 좀 지났습니다. 예를 들면 그때 당시 이슈화되고 있었던 테마도 있고 예를 들면 그 이후에 새롭게 바뀌고 새롭게 개발된 부분도 있는데 현재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콘텐츠도 많다. 예를 들면 도시비전 및 핵심시책 21년도에 서비스가 시작됐는데 그 이후에 지금 3년이 가량 이제 지나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시가 내세우고 있는 도시시책이나 지금 국가적인 어떤 주된 지방자치에 대한 어떤 분위기나 이슈도 다른 것 같고 좀 그런 부분도 충분히 반영돼야 되지 않나 해양수도부산의 이해 21년도에 서비스 시작된 게 꽤 있거든요, 프로그램이.
예.
이런 부분도 좀 업데이트되거나 조금 개선돼야 될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예, 저희가 해당 업체랑 유지 보수라든지 일정 부분 좀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부분은 계속적으로 좀 논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새로 개발하는 것도 그렇고 기존에 있는 것도 그렇고 잘,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으니까 이런 부분도 잘 개선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계십니까? 강철호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예, 하나만 좀 여쭙고자 합니다.
우리 열린강좌 지금 운영하고 있죠?
예.
여기 보면 제가 작년에도 이야기를 한번 드렸고 지금 1년에 네 번 하죠?
예, 현재까지 네 번…
네 번 하고 있고 제가 그때 우리 일전에 한번 와서 설명을 한번 하시던데 제가 생각하고 말씀드렸던 그런 취지의 그러한 답변이 아닌 걸로 제가 생각이 돼서 다시 한번 더 검토를 하라고 제가 다시 말씀을 드렸어요.
예, 보고받았습니다.
보고받으셨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네 번 정도 하는데 조금 지금 최근에 그 이후에 작년, 이러한 우리가 열린강좌들에 대해서 우리 부산 이거는 또 지금 보면 우리 인재교육원에서는 교육받으러 오시는 분들 중심 플러스 또 이렇게 시민들하고 이렇게 하는 걸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 인재개발원장 이윤재
예.
그래서 조금 한 네 번 정도 하면 한 번 정도는 또 한 강좌 정도는 새롭게 시도해 볼 필요도 있지 않느냐 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고 그 이후에 다른 우리 출자기관 이런 부분에서는 지금 조찬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관광공사 같은 경우에는 아침에도 또 나름 전문가들 불러서 또 이렇게 나름대로 지금 이렇게 하고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조금 우리가 부산에 지금 현재 우리 아침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계신 분들을 좀 이렇게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보자, 그런 붐을 일으켜보자 해서 제가 한번 제안을 했던 내용들인데 말씀드린, 답변 내용은 영 다르게 말씀을 하셔서 이 부분 한 번 더, 다시 한번 더 검토를 한번 해 보세요. 검토를 해 보셔서 그 부분에 조금 앞장서 줄 수 있으면 좋겠다. 특히 강의나 교육 이런 부분들은 우리 부산시민들에게 좀 더 좋은 어떤 그런 것들이 제공됐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니까 좀 접근성 편한 데 이렇게 만들어 한번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한 번 더 검토를 해 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위원님 말씀 주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가능하다면 이제 또 그런 수요가 있다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발굴을 진행을 하겠다는 말씀을 일단 드리고요. 일단 최근에 경제진흥원에서 저희 시랑 해 가지고 매번 매달 한 번씩 아침 8시에 시청 12층에 국제회의장에서 강의를 하는 게 있습니다. 시민들도 신청…
참석하고 있습니다.
시민들도 언제든지 신청을 할 수 있는 상황이고 그런데 시민들이 8시부터 진행을 하다 보니까 평균적으로 참석하시는 분이 한 10명 내외인 걸로 저희가 파악을 했습니다.
아닙니다. 거기 참석 많이 합니다. 제가 매일 매번 참석하고 있기 때문에 10명 그렇게 말씀하시면 더 오도하는 거예요. 관계자들도 있지마는 또 거기에서 듣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이 오십니다. 거기에 거의 100여 명 정도 오십니다. 10명이 아니죠. 그렇게 이야기하시면 아침에 이렇게 하는 거 제가 말씀드린 내용들은 영 상반된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지금 부산에 하는 많은 조찬모임을 다니고 있기 때문에…
예, 위원님 말씀 주신 것처럼 관광공사라든지 이런 부분에서도 좀 이제 진행을 하고 있는 상태고요. 저희가 위원님 말씀을 주시고 나가지고 강의를 듣고 오시는 분들한테 어느 시간대로 옮기는 게 좋겠냐고 조사를 이렇게 따로…
아니아니 그 이야기하고 그 내용이 좀 틀린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거기에서 오시고 보신 분들은 다들 시간 다 오후에, 당연하게 오후에, 오후시간을 원하는 거예요.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패턴이 완전히 틀린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조찬모임은 그거를 참석할 수 있는 사람들 기준해서 이야기를 해야 되는데 조사를 했다고 하시던데 그 조사내용은 지금 강의시간을 조금 자기들 시간들이 대체적으로 오후라고 돼 있지 않습니까? 대상자의 어떤 좀 그거를 좀 제가 했을 때는 좀 틀린 부분을 말씀을 드리니까 좀 정확하게 이해를 하시고 하고자 하는, 위원들이 이야기할 때는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그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을 해 주시면 된다는 거예요. 보고 판단할 수 있는 거 하셔서 진행하면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말씀하시는 그 자체를 아예 그냥 정확하게 이 내용을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거에 대해서 그렇게 안 듣기 때문에 그렇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한 번 더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저희가 내년에 어차피 네 번을 또 진행을 해야 되니까 그중에 시청 근처에서 조찬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한번 변경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한번…
꼭 시청 주위든 뭐든 그거는 내부적으로 장소가 중요한 건 아니고 그 아까 말씀 보고 세 번 중에서 한 번 정도는 그런 시도를 해 보시라는 말씀을 제가 드리는 겁니다. 시도를 해 보시라고. 왜 똑같이 매번 해야 된다는 그거 그렇게만 가져가야 되느냐고 그게 돼 있느냐는 말씀을 좀 지적을 하고 싶어요.
예.
한번 시도를 한번 해 보십시오.
알겠습니다.
변화에 대해서도.
잘 검토해 가지고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예, 원장님.
예.
저희 감사 자료 33페이지 한번 보시죠. 거기에 보시면 교육훈련성과 평가 및 성과 분석 결과 세 가지로 크게, 네 가지인데 일단 세 가지만 얘기하시죠. 교육만족도 평가, 학습성취도 그리고 현업적용도 보면 이 내용을 한번 얘기해 보시죠, 각각에. 어떻게 해서 이렇게 분류를 하셔가 이렇게 했는지 그리고 성과기여도까지 해 갖고 4개로 나눠서 한번 얘기해 보시죠.
일단 아까 뒤에서부터 말씀을 드리면 현업적용도는 교육을 받고 나서 어느 정도 돌아간 상태에서 실제 업무에 과연 연계가 될 수 있냐에 대해서 그 교육받은 사람들한테 일단 평가를 한 거고요. 그다음에 교육만족도 평가라는 거는 전반적인 시설도 그렇고 강의하는 강의 수준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이게 괜찮은 강의였다라는 걸 교육생들한테 다시 한번 피드백을 받는 그런 과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학업성취도는 전반적으로 우리가 세워놓은 기준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달성했는지에 대해서 저희가 평가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거 하나 더 있습니다, 가 교육만족도.
교육만족도는 말씀드렸는데.
이렇게 쭉 이래 큰 아이템을 잡은 이유가 있거든요. 이 패턴을 한번 얘기해 보시죠.
패턴이라는 게 결국은 교육수료 상태에서, 들어온 상태에서 교육을 받고 그 현업에 투입을 했을 때 전반적인 어떤 성과를 내는가에 대해서 성과기여도까지 이렇게 연결이 되는 걸로 보시면 될까요?
보시면 교육만족도가 한 90점 이상 그리고 학습성취도가 90에서 그 밑으로 그다음에 현업평가 적용도가 한 80%대, 80점대. 이 흐름을 파악하시라 이거예요. 교육받아도 좋다, 다 좋아하죠. 이것만 갖고 만족하시면 안 된다 이 말이죠. 그 학습성취도 했다 했는데 모르는 거 배우면 당연히 높은 점수예요. 그다음에 성취도 모르는 거 하면 되지만 현업적용도 분석을 잘하셔야 되는 겁니다.
예,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이거 분석에 맞게끔 그리고 이분들의 과목에 대해서 하신 분들에 대해서 깊게 들어가셔야지 처음에 다시 피드백을 하셔가 이 교육과정을 아주 좋은 분석결과가 나올 수 있는 겁니다, 그게. 그냥 단지 이 수치로만 이렇게 하면 되는 게 아니고요. 쉽게 말해서 현업적용도에서 작년에 팔십몇 점이고 지금은 80, 90점이 됐다, 이거 단순 비교를 하시면 안 돼요. 이거는 아주 단순한 어떠한 결과 분석표예요, 이거는. 전체를 잡으셔야 돼요, 전체를.
예, 위원님 취지는 저희도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한 수치보다는 그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저희가 계속 신경을 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는 감사 자료에는 전체 흐름의 패턴을 잡으셔 갖고 이래 좀 가져오십시오.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 만족도에 대한 아주 이렇게 설문조사도 하시고 그다음에 인터뷰도 하셨던데 그 자료를 2년 치 거 저한테 좀 주십시오.
예.
제가 한번 또 보고 저의 또 사견을 말씀드리면서 한번 이왕 교육훈련을 하면 전체적으로 도움이 되게끔 할 수 있는 그런 과정을 만들도록 하시죠.
예,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오늘 박철중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그게 무슨 계약과정이라든지 그런 과정은 조금 투명성 있게 좀 해야 될 것 같고 왜냐하면 요새 시대가 많이 바뀌었지 않습니까? 우리 OECD 국가 중에 우리 청렴도가 우리 몇 위인지는 알고 계십니까?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 원장님 그럼 어느 정도 수준인가 알고 있습니까? 상·중·하 중에?
중간급일 것 같습니다.
왜 중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런데 어차피 설문을 했을 때는 설문자가 느끼는 바가 중요하기 때문에…
아니 그런 뜻이 아니고 정확하게 세계 그런 통계적으로 나와 있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말씀하신 대로 느낌이 아마 중간일 것이다 생각하고 하신 것처럼 너무 깨끗하지도 너무 더럽지도, 부패하지도 않다. 이렇게 생각하셨기 때문에 그래 대답하셨을 겁니다, 아마도. 그러니까 우리가 조금 선진국으로 갈수록 우리가 한 지금 100개 국가 중에서 한 20위 정도, 경제가 우리가 20위 안에 들어 있지 않습니까?
GDP로는 아마 한 열세 번째, 열네 번째일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청렴도도 그 정도 수준 20위 안에는 들어가야 됩니다. 그런데 공무 우리 수준이 중간 정도면 40∼50등밖에 되지가 않거든요. 그러니까 정치도 그 정도밖에 되지 않고 그러니까 정치와 우리 공무는 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노력을 더 해야 됩니다. 물론 월급이라든지 그런 여러 가지 문제가 있겠지마는 우리 스스로가 지금 토론도 좀 하고 저번에 행복하기 위한 그런 교육 좀 연구해 보셨습니까?
저희가 올해 마음챙김이라든지 소확행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조금 더 직원들이 이렇게 릴렉스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는 교육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교육을 새로 신설했습니까?
(담당자와 대화)
그거 몇 개 안 되는데 원장님 외우고 있어야지. 왜 그걸 찾고 있습니까, 도대체?
(웃음)
기억력이 깜빡깜빡해 가지고 그렇습니다.
(웃음)
저희가 이 분류가 건강한 직장생활이라고 해 가지고 마음돋보기 자존감수업, 번아웃 예방과 관리, 건강한 회복탄력성 만들기 이런 거랑 해양치유 이런 식으로 해서 소확행, 스토리사회의 책일기 이런 식으로 해서 조금 업무와 직접 연관은 없지만 심리적으로 안정을 줄 수 있는 그런 과정들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께서 말씀을 해 주셔 가지고.
그러니까 그런 원장님 혼자서 할 수는 없으니까 이렇게 그런 분위기를 좀 잡아가면서 우리가 선진적인 그런 마인드를 좀 가져야 돼요. 해 가지고 전부 다 행복하지 못하고 우중충한 얼굴로 모두 다, 어떤 종교단체 그거 비교하면 안 되겠지만 어떤 분들은 무슨 믿음으로써 막 얼굴이 환해요, 보면 어느 곳에 가면. 그것처럼 우리 우리 공무사회도 어느 정도 자긍심을 가진 얼굴을 들고 환한 얼굴로 우리가 딱 가고 또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지 우리 공무원들이 깨끗하고 또 우리를 위해서 봉사를 잘하고 있구나 이런 느낌이 들어야지 막 소통은 맨날 소통하자고 하는데 소통이 안 되고 전화하면 안 받고 막 피하고 아직도 이런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교육의, 우리가 기본적인 교육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그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장님. 그러니까 앞으로 그렇게 하시고 그 SNS 활용 같은 거 있다 아닙니까? 요새 보면 쿠팡이나 보면 이렇게 매 와 가지고 모여가지고 하는 교육도 중요하지만 또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교육이 있잖아요. 그거는 그런 거는 SNS를 활용 좀 하십시오. 그러니까 이거 해 가지고 5분 틀어놓고 10분 교육받아야지 필수과목 체킹, 체킹해 가지고 차 타고 다니면서도 들을 수 있잖아요.
저희가 일단 지금 모바일 강의나 이런 것들은 언제든지 할 수 있게 다 핸드폰과 연결돼 있습니다.
너무 어려운 거는 모바일로 하지 말고 기본적인 거 성인지교육이라든지 뭐 이렇게 쉽게 들을 수 있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다음에 부패교육이라든지 이렇게 인성교육이라든지 그다음에 서로 인사하기라든지 이런 친절교육이라든지 이런 거는 굳이 뭐 모여가 안 들어도 SNS를 활용할 수가 있으니까 그런 걸 하고 또 자기가 듣고 싶은 과목 또 듣기 그걸 SNS를 활용할 수 있잖아요. 내가 이거 해양관광에 이렇게 조금 관심이 많은데 그걸 듣고 싶다 하면 시간이 돼야 듣는 거 말고 또 SNS에 들어가서 직접 골라서 듣는 그런 교육도 한번 연구해 봐 가지고 한번 교육을 실시하도록 해 주이소.
예, 잘 알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이윤재 인재개발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개선할 사항에 대하여서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처리하신 후에 그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인재개발원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14시부터 행정자치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 25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행정문화팀장 조미숙
○ 피감사기관 참석자
〈인재개발원〉
인재개발원장 이윤재
교육지원과장 우미옥
전문교육과장 신미란
역량교육과장 김성은
○ 속기공무원
박선주 박광우 이둘효

동일회기회의록

제 317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9 대 제 317 회 제 1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7
2 9 대 제 317 회 제 1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7
3 9 대 제 317 회 제 1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6
4 9 대 제 317 회 제 1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6
5 9 대 제 317 회 제 1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0
6 9 대 제 317 회 제 1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5
7 9 대 제 317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0
8 9 대 제 317 회 제 1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5
9 9 대 제 317 회 제 1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7
10 9 대 제 317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7
11 9 대 제 317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4
12 9 대 제 317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2-15
13 9 대 제 317 회 제 10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7
14 9 대 제 317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6
15 9 대 제 317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4
16 9 대 제 317 회 제 9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2-15
17 9 대 제 317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2-04
18 9 대 제 317 회 제 9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6
19 9 대 제 317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4
20 9 대 제 317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3
21 9 대 제 317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2-15
22 9 대 제 317 회 제 8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2-04
23 9 대 제 317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2-01
24 9 대 제 317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5
25 9 대 제 317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3
26 9 대 제 317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3
27 9 대 제 317 회 제 7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2-15
28 9 대 제 317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2-15
29 9 대 제 317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2-01
30 9 대 제 317 회 제 7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2-01
31 9 대 제 317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30
32 9 대 제 317 회 제 7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7
33 9 대 제 317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5
34 9 대 제 317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3
35 9 대 제 317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0
36 9 대 제 317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2-01
37 9 대 제 317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2-01
38 9 대 제 317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30
39 9 대 제 317 회 제 6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30
40 9 대 제 317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9
41 9 대 제 317 회 제 6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6
42 9 대 제 317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5
43 9 대 제 317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3
44 9 대 제 317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0
45 9 대 제 317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0
46 9 대 제 317 회 제 5 차 부산광역시교육청예산의임의집행에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3-12-15
47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23-12-05
48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30
49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30
50 9 대 제 317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9
51 9 대 제 317 회 제 5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29
52 9 대 제 317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8
53 9 대 제 317 회 제 5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5
54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4
55 9 대 제 317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3
56 9 대 제 317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0
57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0
58 9 대 제 317 회 제 4 차 본회의 2023-12-19
59 9 대 제 317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12-13
60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3-12-01
61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9
62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29
63 9 대 제 317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28
64 9 대 제 317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8
65 9 대 제 317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7
66 9 대 제 317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3
67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3
68 9 대 제 317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0
69 9 대 제 317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9
70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09
71 9 대 제 317 회 제 3 차 본회의 2023-12-14
72 9 대 제 317 회 제 3 차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특별위원회 2023-12-14
73 9 대 제 317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12-11
74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3-11-30
75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28
76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8
77 9 대 제 317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7
78 9 대 제 317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3
79 9 대 제 317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23
80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3-11-17
81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0
82 9 대 제 317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0
83 9 대 제 317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09
84 9 대 제 317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9
85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09
86 9 대 제 317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3-12-14
87 9 대 제 317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12-08
88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3-11-28
89 9 대 제 317 회 제 2 차 시민안전특별위원회 2023-11-24
90 9 대 제 317 회 제 2 차 본회의 2023-11-24
91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3
92 9 대 제 317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3
93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22
94 9 대 제 317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2
95 9 대 제 317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7
96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3-11-14
97 9 대 제 317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09
98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09
99 9 대 제 317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8
100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08
101 9 대 제 317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08
102 9 대 제 317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12-07
103 9 대 제 317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3-11-24
104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2
105 9 대 제 317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2
106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3-11-22
107 9 대 제 317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3-11-21
108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4
109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3-11-10
110 9 대 제 317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8
111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08
112 9 대 제 317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08
113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08
114 9 대 제 317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8
115 9 대 제 317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07
116 9 대 제 317 회 제 1 차 본회의 2023-11-07
117 9 대 제 317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8
118 9 대 제 317 회 개회식 본회의 202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