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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
(14시 03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30엑스포추진본부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하겠습니다.
김도임 유치기획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파리에 계신 조유장 본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시정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잘못된 점이 있으면 바로잡고 향후 예산심사 자료를 활용하고 그 외에 입법 활동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관계공무원들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성실한 답변과 신속한 자료 제출로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증인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9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같은 조례 제9조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유치기획과장님께서 증인을 대표해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를 해 주시고 앞쪽에 계신 간부님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다음에 선서문에 서명한 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나오셔서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23년 11월 8일
유치기획과장 김도임
대외협력과장 이동규
유치홍보과장 명지정
외교통상과장 황영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다음은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히 해 주시기 바라며 유치기획과장님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2030엑스포추진본부 유치기획과장 김도임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최영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늘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조유장 본부장이 지난 10월 말부터 파리 교섭본부에 근무하면서 해외유치 교섭활동 중에 있어서 과장이 대신 행정사무감사를 수감하는 것을 양해해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현재 2030세계박람회 개최 도시를 결정하는 BIE 최종투표일 D-20일입니다. 그동안 위원님들을 비롯한 부산시민 모두의 간절한 기대와 응원 덕분에 우리 본부 직원 모두는 성공 유치라는 목표만 생각하며 더욱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본부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이동규 대외협력과장입니다.
명지정 유치홍보과장입니다.
황영하 외교통상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우리 본부 업무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30엑스포추진본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 2030엑스포추진본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 2030엑스포추진본부 업무협약 보고서(2건)
(이상 3건 끝에 실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유치기획과장님 외에 답변자는 본 위원장에게 발언권을 얻으셔서 발언대에 직책과 성명을 밝히시고 질의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10분 이내로 질의를 부탁드리며 보충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모든 위원님들이 질의를 마친 후에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효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효정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고 우리 과장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지금 본부장님은 지금 파리에 가 계신 거죠? 오늘로서 치면 개최 결정일이 한 20일 남았습니까?
D-20일입니다.
오늘 8일이니까 D-20이죠. 반드시 좀 개최됐으면 좋겠다는 희망적인 마음을 좀 담아서 질의를 조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떻든 지금 저희가 세계박람회 유치하는 것 때문에 11월 달 불꽃축제도 엄청 대대적으로 해 가지고 했고 또 10월 달에는 공식 심포지엄도 했지 않습니까? 각 두 가지 행사들을 할 때 반응들이 좀 어땠습니까?
공식 심포지엄은 파리 현지에서 개최될 때 제가 이제 파리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고 그래서 그 분위기를 제가 직접 이제 체험을 했는데 사실 심포지엄 개최 전까지는 조금 이제 참석자들이라든지 이렇게 조금 그 분위기가 좀 좋아야 될 텐데 하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당일 생각보다 많은 이제 참석한, 저기 BIE 회원국들 대표들이 참석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당초에 한 대사관에 1명, 2명 이렇게 초청을 했는데 그보다 훨씬 더 많은 대사관이 참석을 했고 보통의 경우 심포지엄이 이제 실무자들이 왔다가 인사만 하고 그냥 이렇게 조금 자리를 비운다든지 이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들 심포지엄 같은 경우에는 그 PT라든지 이런 거 할 때 되게 이렇게 조금 반응들이 좋아서 처음에 자리가 비면 어떨까 걱정을 했지만 끝까지 다 남아 있었고 그래서 굉장히 좋은 분위기로 끝난 데다가 심포지엄하고 저희들이 이제 오찬, 만찬을 연계해서 지금 대한상의에서 바로 그 자리에서 했었거든요. 그때 분위기가 거의 저희들이 마련했던 그 자리가 거의 꽉 찼었고 조수미, 조수미 홍보대사가 공연을 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 가지고 이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거의 만찬 끝날 때까지 아주 좋은 분위기로 진행이 됐었습니다.
노력하신 만큼 그런 아주 고무적인 반응이어 가지고 노력 많이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고요. 어떻든 지금 20일 남은 상황에서 지금 역점적으로 좀 준비해야 될 사항도 있을 것 같고 또 이제 마지막 5차 PT가 남아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좀 전략적으로 준비가 잘 되고 있나요?
5차 PT 같은 경우는 지금 사실 이제 그 안에 들어가는 영상 그리고 연사들은 거의 다 지금 확정이 되었고 단지 이제 당일 5차 PT 전까지 저희들이 엠바고가 걸려 있기 때문에 말씀은 드릴 수 없지만 1, 2차에서부터 4차까지 저희들이 계속 그 회원국을 대상으로 PT에서 제시했던 그런 공약들을 좀 집약을 해서 개최도시 매력도 전달하면서 앞으로 우리가 진심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진심을 좀 보여주겠다는 취지로 굉장히 조금 잘 준비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떻든 2019년부터 국가사업으로 지정된 이후에 아주 숨가쁘게 지금까지 달려온 것 같습니다. 언론에 보면 1차에서도 거의 반반, 5 대 5로 갈 것 같다는 이런 희망적인 언론 메시지도 있고 그런데 어떻든 그래도 우리는 2차에서 투표까지 가서 승부를 봐야 될 거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현재 상황에서 이제 부산을 지지하는 국가들을 어느 정도 파악은 하고 계시죠? 말씀은 못 하셔도 파악을 하고 계시고 그 국가가 우리 부산에 대한 어떤 신뢰도라는 게 좀 강하게 좀 잡혀 있나요? 이탈을 할 수 있는 표 같은 게 있다고는 판단이 안 되시고요?
사실 저희들이 투트랙으로 이때까지 유치국가, 전략국가들을 부산으로 초청하는 사업도 계속 진행을 하고 있었고 거의 모든 회원국 전체는 아니지만 태도국이나 아프리카 대상 한·중남미 어떤 행사들을 통해서 많은 국가의 대표들이 또 장관이라든지 총리들이 부산을 방문하고 갔습니다. 사실 부산을 오기 전까지는 그분들이 사실 부산을 잘 몰랐고 부산에 대한 약간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부산에 와서 이렇게 부산의 어떤 발전된 모습 그리고 역사 이런 문화를 좀 체험을 하고 일단 북항 개최지를 한번 보고 가신 대표들이라든지 장·차관들 같은 경우는 너무 이렇게 부산만큼 개최지로서 최적지가 없다. 그래서 사실 사우디 리야드에 비해서 부산에서 개최하는 게 정말 맞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좀 되게 많고요. 그래서 지금 부산이 사실은 그 사이에 서울에 대비해 가지고 전 세계적으로 지명도라든지 인지도에 있어서 조금 밀리고 있었지만 이번 엑스포 캠페인을 통해서 유치 캠페인을 통해서 부산이라는 도시의 브랜드 가치가 사실은 굉장히 좀 상승하고 있다는 거를 현지에 가서 대표들이라든지 일반 어떤 관계자들을 만났을 때도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었거든요. 그래서 개최지로서의 어떤 경쟁력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들 공감을 합니다. 하는데 사우디의 어떤 경제적 지원이라든지 이런 어떤 그런 마케팅 공세적인 제안에 어쩔 수 없이 사우디를 찍지만 심적으로는 대부분의 사람, 그 대사들을 만나보면 부산이 개최되는 게 맞다라는 말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어떻든 지금 우리 부산을 지지하는 국가들 단속 또 캐스팅보트가 될 그 국가들에 대한 어떤 전략 이렇게 해 나가고는 계실 것 같아요, 지금. 지금은 말씀 못 주시지만 지금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사우디가 월드컵 개최지로 선정이 되고 부산에 유리하다 이거는 너무 우리가 좋게 판단을 또 하면 안 될 것 같고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이 꾸준히 좀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동안 또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도 드리면서 이제 어떻든 11월 28일 개최지가 결정이 되면 되든 안 되든 후속 조치가 좀 따라야 될 것 같거든요. 됐을 때의 어떤 우리 조직체계 개편이라든가 특별법, 조직위 구성 다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거에 대한 준비 또 안 됐을 때 예컨대 또 2035년에 또 할 건지 말 건지 그런 거에 대한 어떤 개략적인 계획이나 이런 걸 좀 갖고 계시는가요?
지금 현재 2035년에 재도전이라든지, 만약에 안 됐을 경우에 재도전이라든지 다른 그 외의 어떤 프로젝트에 대한 큰 그림은 사실 저희들이 된다는 전제 하에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저희들이 진행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않고 이제 반드시 유치한다는 목적으로, 목표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데 지금 11월 28일 날 개최지가 결정이 되면 당장 조직의 문제도 조금 고민을 해 봐야 되겠지만 저희들 지금 2024년도 예산도 유치가 결정이 됐다고 보고 그 이후에 그동안 유치 캠페인을 벌이는 과정에서 어떤 그런 사업들을 조금 정리를 하고 또 새로운 어떤 계획을 수립해야 되는 그런 준비가 좀 있기 때문에 저희 엑스포추진본부도 사실 2023년도 12월까지 한시기구로 지금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있는데 행안부에 지금 6개월 연장 신청을 했고 그래서 이제 그게 결정이 되고 나면 중앙정부 차원에서 어떤 조직위 구성이라든지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해 가지고 어떤 향후계획에 대해서는 조금 더 이게 논의가 될 것 같고요. 일단 유치가 된다고 하면 일단 지금 현재 정부의 유치위원회, 총리 산하에 있는 유치위원회 조직은 일단 해산을 거기 재단법인을 운영하고 있고 재단법인 그 목적, 설립 목적 자체가 지금 유치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재단법인은 아마 해산을 하고 새로운 어떤 조직위원회 형태로 진행이 될 거고 부산시도 당연히 거기에 이제 참여를 하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 더 보고를 드릴 계획이,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잼버리 사태다, 국제행사에 대해서 안 됐을 때 니가 잘했니, 내가 잘했니 이런 게 나뉘기 때문에 만약에 유치가 된다고 하면 조직위 활동할 때 부산이 아주 주도적으로 해나갈 수 있도록 기본적으로 그런 베이스를 좀 깔아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예.
막꺾마라는 말씀 아십니까, 혹시? 중꺾마가 있었는데 막꺾마 보셨는가 모르겠어요.
막꺾마요?
막꺾마.
마지막까지 꺾이지 않는 마음.
막판까지 꺾이지 않는 마음…
(장내 웃음)
한덕수 총리가 그 말씀을 하셨다고 하여튼 마지막까지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자 이렇게 하시는데 어쨌든 우리 부산다움을 좀 잘 알리셔 가지고 반드시 좀 유치하는 좋은 결과를 나타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한 가지는 더 질의를 드릴 게 저희가 이 엑스포 유치전을 하면서 저희가 부산이 가진 아주 큰 자산이 외교적인 측면에서 큰 자산을 많이 발굴도 많이 했고 또 큰 자산으로 또 미래에도 가치가 있다고 저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다만 제가 좀 보면서 좀 아쉬웠던 게 지금 엑스포 유치과정 자체가 이제 온고잉이지 않습니까? 온고잉 프로세스 중에 하나인데 어떻든 지방 외교적인 성과 이게 돋보인다고는 합니다마는 우리가 또 내걸고 있는 게 부산 이니셔티브 아니겠습니까? 이니셔티브가 이제 최빈국에서 선진국 반열에 올랐기 때문에 그걸 가치로 해서 어떻든 그 주제를 가지고 우리가 좀 잘해 보겠다, 세계적인 어떤 이슈를 꺼내면서 잘해 보겠다 그런 취지로 가는 것 같은데 그만큼 우리가 지금 외교를 했던 나라들과 어떤 책임성 부분에서도 좀 강해야 되고 우리가 뭐 이렇게 하겠습니다 했던 거에 대해서 공수표가 아니라 계속해서 이게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방외교를 이끌어 나가야 되는데 제가 좀 봤을 때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 지금 외교통상과에 조례가 하나 있더라고요. 국제교류 협력 촉진에 관한 조례가 있습니다. 이게 저희가 10월 달에 전부 개정을 하기는 했는데 이게 국제교류 협력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 시행을 해야 되고요. 또 시장님은 시행계획을 해마다 수립 시행을 해야 되는데 이거를 한번 보려고 자료 요구를 했습니다. 자료 요청을 했어요, 부서에. 그런데 자료 요청을 했더니 기본계획을 가져다 주시는데 이게 2018년 물론 기본계획을 그때 하셨던 거겠죠. 그런데 이 기본계획을 받고서는 봤더니 옛날 전임 시장님 때부터 쭉 해 가지고 무슨 남북교류 협력 사업 많이 변했지 않습니까? 남북교류 협력 사업 이런 거 이런 게 쭉 다 있어 가지고 그렇다고 하면 매년 이제 수립된 계획이나 그걸 봐야 되지 않습니까? 그걸 요청을 했더니 자료가 없대요. 계획 수립된 게 없나봐요. 그럼 이 말은 이제 조례가 이렇게 근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매년 이렇게 이 교류 협력 관련된 계획을 안 세우고 즉흥적으로 하시는 건지 아니면 이 계획대로 하시는데 자료가 없어서 자료를 제출을 못하신 건지 좀 답변을 좀 듣고 싶어서 이거 황영하 과장님께서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황영하 과장님 답변 좀.
황영하 과장님 답변하셔도 좋습니다.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제교류 협력에 관한 촉진 조례가 올해 10월 달에 개정을 해서 저희들 조금 보완을 했고 저희들 계획은 지금 수립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무슨 계획을, 무슨 계획이 수립 중인 거예요? 이거 기본계획이 수립 중이신 거예요?
5년짜리 기본계획이요.
5년 차 기본계획에 그러면 2018년도에 수립을 해 가지고 이제 5년이 지났다는 거죠? 내년도에 수립을 기본계획을 하실 건데 그러면 기본계획에 따른 시행계획은 매년 안 하십니까?
시행계획도 매년…
자료가 없대요. 제가 자료 요구를 했거든요. 자료가 없다던데요? 자료 주신 게 이거밖에 없어요. 이게 기본계획인지는 모르겠는데 이것도 기본 글로벌 도시계획 추진 계획만 이렇게 딱 돼 있고 매년, 왜냐하면 국제적인 협력이라든가 정세가 너무 많이 바뀌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우리 지금 계속 우호협력도시다, 자매도시도 지금도 열몇 개씩 추가가 되고 있는데 이게 너무 계획이 없이 그냥 허술하게 진행되고 있는 거 아닌가 또 나중에 또 이 자산을 계속 키워나가려고 하면 계획부터 좀 잘 세우고 진행을 하셔야 되는데 이 부분이 너무 좀 취약한 부분이다 싶어서 말씀을 좀 드리는 거거든요.
예, 저희들이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료가 없, 계획을 안 세우신 거죠, 그동안 그러면?
22년도는 우리 자매·우호도시 신규체결 계획을 수립했고 올해는 신규도시 로드맵을 수립을 했는데 어떤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국제교류 관련해서 기본계획에 따른 시행계획은 저희들이 안 세운 것 같습니다.
그렇죠. 이제 내년에 기본계획 세우시면…
예, 앞으로는 그렇게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세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본계획도 지금 5년마다 이렇게 돼 있는데 저희가 국제개발협력 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에는 기본계획이 매년 3년마다 이렇게 되게 돼 있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워낙에 국제적인 상황도 많이 바뀌고 하기 때문에 이거 기본계획 수립하는 것도 연도를 한 3년마다 같이 맥을 좀 맞춰 가지고 진행을 해 주시는 게 바람직한 방향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좀 의견이 좀 어떻습니까?
예, 저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니까 그런 생각이 들고 저희들 국제개발협력 기본계획 같은 경우에는 3년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국제교류 계획도 3년으로 다음에 개정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저희가 지금 성과를 낸 부분들이 향후에 엄청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계획적인 부분에서부터 우리 과장님 또 본부장님 오시면 제대로 이거는 좀 시행 좀 바꿔서 개선을 좀 해 주셔야겠다 생각이 좀 듭니다.
예, 위원님 좋은 말씀이고요. 저희들 안 그래도 엑스포 하면서 저희들 올해 최근에 작년 후반기부터 12개의 자매·우호도시를 맺고 지금 글로벌 허브도시로서의 그런 기능을 강화하고 있고 또 엑스포 이게 유치가 끝나면 내년부터는 이렇게 약간 그 도시별로 또 어떤 분야별로 그렇게 해서 이 도시외교를 강화해 나갈 그런 계획으로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한번 과장님께서 챙겨보시겠다고 하니까 한번 믿어보고 내년에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챙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질의 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과장님 우리 유치본부, 엑스포유치본부 우리 직원분들 참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우리 의회에서도 많은 협조를 또 하고 있고요. 노력을 하고 있고 특히 또 우리 엑스포특위위원장 우리 강철호 위원님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엑스포 유치가 된다는 희망적인 전망을 가지고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엑스포 부지회장 확보나 시설 조성이 좀 차질없이 추진이 되고 있습니까?
엑스포 부지는 사실 북항 1단계, 2단계가 포함이 되고 ODCY 그 부지가 포함이 되는데 실제로 지금 진행은 되고 있습니다. 지금 자성대부두가 지금 신감만, 감만 이전하는 부분이 24년도 6월까지 이제 완료가 돼야 되는데 그 부분이 지금 조금 지체가 되고 있지만 담당부서 쪽에서 계속 기한 안에 좀 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나머지 부두 이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각 담당부서가 따로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체크를 하면서 좀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고 만약에 11월 28일 날 이게 유치가 결정이 된다고 딱 하면 그때부터 굉장히 조금 속도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고 가덕신공항은 이미 이제 지금 좀 진행 중에 있고 만약에 유치가 되고 나면 그것도 또한 조금 가속도를 좀 붙여 가지고 29년도 개최 전에, 2030 개최 전에 꼭 개항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 회장부지 조성 내에서 자성대부두 운영사인 허치슨터미널이 감만부두로 이전을 준비를 했다는 보도가 있었거든요.
예.
현재 추진 상황은 좀 어떻습니까?
지금 계약이 2023년도 말이거든요. 계약 만료 후에 이미 이제 착수작업은, 이전 착수는 10월 말에 착수를 했고요. 그래서 이게 지금 이전, 계약이 어차피 만료됐기 때문에 이제…
(담당자와 대화)
그러니까 이전작업은 착수했고 컨테이너 이전작업을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럼 55보급창 이전과 관련하여 작년 5월에 국정과제로도 이게 선정이 되었는데 이전계획과 국방부하고는 이전 협의는 요청하였습니까?
지금 저번에 8월에 시장님이 이전을 추진하겠다는 브리핑을 하셨지 않습니까? 하시고 나서 저희들이 그 한 이유는 국방부 측에서 이전을 추진을 하기 위해서는 시에서 어쨌든 공문으로 요청을 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게 끝나고 나서 저희들이 해당 지역구의 의원님들한테 설명을 좀 드리고 일단 국방부에 저희들이 이전 요청, 이전 협의 요청을 하는,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을 했고 이게 절차가 어떻게 되냐고 하면 이게 협상, 소파 협상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국방부, 외교부 그리고 주한미군, 국무부에서까지 협상 권한을 위임을 받는 절차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국방부로 일단 8월 말에 공문을 신청 발송을 했고 국방부에서 이미 외교부로 요청 공문이 갔고…
(담당자와 대화)
주한미군 측에 지금 외교부에서 주한미군에 받아 가지고 주한미군에 미정부로 전달을, 12월까지 미정부 쪽으로 전달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미정부 측에서 주한미군으로 협상 권한이 위임이 된다고 하면 24년도부터는 이게 조금 본격적으로 협의를 진행할 수 있는 그런 조금 계기가 마련됐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행감 자료 95페이지 박람회장 조성 지원에 대해 살펴보니까 우선 그 회장 조성을 위한 부지 확보는 부산시뿐만 아니고 정부와 국회의 협조도 이게 필요하지 않습니까?
예.
지금 뭐 어떤 상황입니까, 이거는?
부지 확보는 사실 343만㎡로 하겠다고 부지가 이미 그렇게 그려져 있지 않습니까? 그 안에 일부 부지는 사실 BPA가 소유를 하고 있는 곳도 있고 일부는 이제 사유지, 민간 사유지인 것도 있거든요. 그래서 민간, BPA가 이게 지금 어차피, 부두 이전을 하고 나면 26년 말까지 이전을 하고 나면 거기에 터를 닦는 그 작업을 시작을 할 거고 어차피 그 BPA가 소유하고 있는 부지는 나중에 저희들이 조직위가 만들어지고 이렇게 하면 그걸 매입을 해야 되거든요. 매입을 하는 절차를 거쳐야 되고 민간사유지로 있는 ODCY부지 쪽하고 저쪽에 배후지 쪽은 특별법에 따라서 이게 매입을 하고 강제수용이죠, 수용을 하고 보상하는 절차를 거쳐야 되거든요. 그런 절차들이 어차피 12월, 이제 11월 달에 결정이 되고 나면 특별법 안에 다 포함이 될 겁니다. 그래서 그 특별법에 따라서 진행이 될 거고 결과에 따라서 이게 가속도가 붙어 가지고 조금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북항 1단계, 2단계도 마찬가지입니까?
북항 1단계는 어차피 지금 이제 다 이렇게 조성이 완료되어 있고 북항 2단계 사업 안에 이제 BPA가 소유하고 있는 그 부지들 이런 부지들은 매입을 저희들이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 매입은 나중에 매입 주체가 조직위원회가 돼 가지고 조직위원회에서 매입을 하게 되겠습니다. 매입을 하고 나중에 그게 엑스포가 끝나고 나면 저희들이 그걸 매각하는 절차를 거쳐서 그 매각하는 수익이 저희들 수입으로 잡힐 예정이거든요.
우리가 엑스포 부지 확보가, 그 부지회장 확보가 우리 국가적 사업이지 않습니까? 부산시뿐만 아니고 전방위적으로 이렇게 많이 노력해 주시고요.
지금 해수부 차원에서 조금 많이 협조를 하고 있고 BPA하고도 이제 협조를 하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또 북항재개발추진단이 있기 때문에 저희 엑스포추진본부가 부지 매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다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그렇게 할 수도 없고 그래서 북항 이렇게 그 부분은 북항개발추진단에서 진행을 하고 공항추진본부에서 집행을 하고 또 도로계획과라든지 도로 부분이라든지 철도 부분 이런 부분들은 각 관련 부서에서 다 개별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도시 인프라 확충도 전부 다 그러면 다른 부서가 다 따로 있습니까?
예, SOC사업…
추진본부에서 좀 거기 관할은 안 하고 있습니까, 지금?
지금 이제 그 엑스포 유치가 코앞에 다가와 있고 어쨌든 그걸 지금 추진하고 관계부처랑 계속 이렇게 협의를 하는 부서 자체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부서랑 계속 연계를 하면서 저희들이 체크를 하는 상황이고 그 전체를 저희들이 이제 나중에 조직위원회가 구성이 되고 하게 되면 전체 조직위원회 차원에서 조금 추진이 될 것 같습니다.
국정감사에서도 이번에 지적이 되었고 저도 앞에 시정질문에서도 질의를 했었는데 침수대책 이런 거 좀 살펴보고 있습니까?
(담당자와 대화)
어쨌든 안전 부분, 부지의 안전성 확보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신경을 써야 되는 부분이고 이게 어쨌든 북항 재개발 사업하고 연계해서 그런 부분이 좀 불거졌기 때문에 저희들이 어쨌든 좀 신경을 써서 그게 보완이 될 수 있도록 차후에라도 계속 염두에 두고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길고도 짧은 시간 동안에 엑스포 유치를 위해서 이렇게 노력을 하셨는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고요. 또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저희들도 믿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유장 본부장님은 정말 파리에서 하루를 쪼개가면서 또 유치 활동하고 계실 테고 우리 김도임 과장님하고 나머지 과장님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정말 이제 20여 일 딱 남았네요. 꼭 유치되기를 전 정부가 지금 나서서 하고 있으니까 잘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잠시 그보다 조금 시기적으로 우리가 빨리 만약에 하게 되면 또 닥치게 되는 APEC 유치에 대해서 좀 묻겠습니다. 지금 APEC 유치가 한국으로 결정된 건 꽤 됐죠?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된 거는?
2005년도에 이미 한국 유치는 결정이 됐습니다.
2005년도요? 2005년도입니까?
(담당자와 대화)
15년도일 겁니다.
2025년, 25년도.
아니 25년은 개최하는 해고 한국으로 결정된 게…
양해해 주시면 외교통상과장이 답변을 해도 되겠습니까?
과장님이 대답하시겠습니까?
예.
그래서 이제 지금 사실 상당기간 흘러서 방금 내년, 후년이면 본회의를 개최해야 되는데 타 시·도에서는 지금 굉장히 어느 도시에서 할지를 놓고 경쟁을 하고 있단 말입니다. 좀 부산은 준비가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APEC 유치에 대해서는?
예, 위원장님 외교과장인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저희 부산에서 2005년도에 개최를 했고 20년만에 다시 이제 우리 한국이 개최하게 되었고 그래서 지금 외교부도 지금 여기에 관해서 엑스포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아직 계획은 잡아진 건 없고요. 끝나고 나면 아마 12월이나 연초에, 내년 초에 아마 추진계획이 기획단을 구성해서 그렇게 추진하면 저희들은 거기에 맞춰서 또 대응을 할 그런 계획으로 있고 현재 유치 신청한 데는 제주도하고 인천 그다음에 경상북도, 대전시 현재 그렇게 되어 있고 대전하고 인천, 경북은 지금 활발히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우리는 2차 유치입니다, 개최입니다. 하게 되면 그리고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한 거는 2015년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개최 도시 결정을 아직 못하고 있는 거죠, 맞죠?
예, 2025년도.
아니 15년도에, 25년도 APEC을 한국에서 유치하기로 결정한 과정은 알고 계십니까?
아, 예.
15년도에 이미 한국에서 하기로 결정이 됐다는 겁니다. 그런데 도시 결정이 지금 한국 내에서 아직 안 되고 있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가 엑스포에 모든 정말 관심과 노력을 집중하다 보니까 조금 소홀하지 않나 왜냐하면 시기가 지금 임박하잖아요. 25년도에 하려면 적어도 내년부터 본격 준비가 들어가야 되는데 아직 유치에 대한 전략이나 이런 게 뚜렷이 보이지 않는단 말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제 2차, 두 번째로 우리가 개최하게 되면 좀 더 우위에 뭐가 보여줄 만한 게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타 시·도보다. 가장 강점으로 생각하시는 건 뭡니까?
저희들 지금 내년도, 25년도 APEC 관계를 지금 크게 저희들 대외적으로는 말씀을 못하는 이유가 저희들이 지금 20일 앞으로 다가오는 엑스포 유치에 전 행정력을 걸고 있고 저희들은 그래서 작년 5월에 우리가 전략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를 해서 용역을 갖고 있고…
끝나셨죠?
예, 끝났습니다.
저희 의회는 좀 보고해 주셨습니까? 작년에 끝난 거 같은데?
예, 작년에 그 자료를 보고드렸습니다.
예, 그거에 기반해서 지금 좀…
그때 위원님들께 개별적으로 자료를 드렸는데 혹시 필요하시면 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래서 어쨌든 저는 엑스포 유치 우리가 당위성을 갖고 최대한 준비하지만 또 25년도 APEC도 유치하면 더 좋죠. 거기에서 준비한 또 힘으로 또다시 30년 엑스포를 잘할 수 있는 힘이 되기 때문에 엑스포 유치하면 APEC은 안 하는 겁니까? 과장님 어찌 생각하십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죠.
엑스포도 하고.
그렇죠. 그러니까 준비는 내부적으로 하고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예, 그래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제 가장 우리의 경쟁도시는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경쟁도시는 인천시가 가장 경쟁도시고 서울도 아직은 대외적으로는 발표는 안 했지만 아마 생각은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주도도 열심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예, 제주도도 열심히 하고 있고…
굉장히 활발히 홍보도 하고 있고 그러면 우선 지금 가정하고 있는 인천과 제주를 우리가 좀 뛰어넘을 홍보 논리나 강점을 지금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는지요, 과장님은?
인천 같은 경우에는 이제 수도권이라서 여러 가지 숙박시설 이런 것도 수도권 서울 쪽에 많이 아마 의지를 해야 될 것 같고요. 제주도 같은 경우는 섬이라서 조금 어떤 오가는 데 단점, 경호 이런 거에 약간의 문제점이 있고 또 우리 부산 같은 경우에는 여러 가지 그런 제반시설 숙박이라든지 모든 교통시설 이런 것들이 잘 돼 있고 또 2005년도에 한 번 개최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여러 가지 강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주도가 섬이라는 건 저는 크게 취약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제적으로 오는데 부산 오나 제주도 가나 그거는 오히려 저는 보안상이나 안보상이나 여러 가지 제주도가 더 강점으로 생각할 수 있거든요. 중요한 거는 정말 지금 과장님이 생각하시는 그 논리도 맞으시지만 좀 더 치밀하게 계획하에 홍보를 준비하세요. 지금쯤은 홍보는 우리가 엑스포는 엑스포대로 준비를 하고 APEC은 APEC대로 준비가 돼야 됩니다. 타 시·도가 일찍 움직이고 있는데 우리는 엑스포 결과 나오는 거 보고 만약에 안 되면 더 집중해서, 그건 아니라는 거죠. 별개로 준비는 꼭 하고 계셔야 APEC이 25년도에 하게 되면 엑스포를 행사하는 또 힘이 거기에서 분명히 길러질 거라고 생각해서 일찍 좀 준비를 하셔야 될 거라고 한번 저는 이 시기에 짚고 싶습니다.
예, 위원님 좋은 말씀이고 저희들이 준비에 차질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예, TF팀도 좀 구성을 하시고요. 그 용역 계획에 따라 그리고 범시민서포터즈나 이런 것도 우리가 엑스포 유치 때문에 또 해 본 경험이 지금 쌓여가고 있으니까 그 힘을 잘해서 저는 반드시 부산에 APEC도 유치를 해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를 합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추가 질문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길 것 같아서.
정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우리 엑스포추진단인데 그런데 그 부분에 또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원사업이 묻히는 감이 있어서 그에 대해서 질의 좀 할게요. 누가 대답하십니까?
양해해 주시면 외교통상과장이…
예, 하이소. 지원사업이 뭐가 있지요?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은 초기정착지원사업으로 하나센터에서 운영하는 지역적응센터 지원이 있고요. 그다음에 부산 최초 전입자들한테 환영의 뜻에서 생활가전제품을 TV라든지 가구 등 그런 걸 제공한 바가 있습니다. 22년도에는 1세대가 와갖고 1세대 지원했고 올해는 3세대가 와서 3세대를 지원한 바가 있습니다.
저희가 뭐합니까, 저희는? 하나센터에서만 해요, 이걸? 센터에서만 해요?
아, 예, 센터 통일부에서 협약 체결한 YWCA 새터민지원센터가 있습니다.
저희는 뭐 하는 게 아니잖아요, 이 사업을? 하나센터에서 하는 거 아니에요?
저희들이 그 사업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하나센터에 초기집중교육이라든지 지역적응지원 그다음에 주민지원교류 이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가 이거는 국비가 되겠습니다. 2억 6,400만 원 정도 됩니다.
(담당자와 대화)
계속 얘기하십시오.
좀 전에 말씀드린 생활가전제품 그거는 시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지역 안착 네트워킹도 있네요?
예, 지역 안착을 위한 네트워킹은 북한이탈주민지원협의회를 운영해서 정착 지원도 하고 시책 자문을 그렇게 해주고 있고 또한 북한이탈주민 한지붕 한마음 사업도 운영을 해서 이탈주민들의 그런 어떤 어려운 점 그런 거를 건의사항, 통일부에다가 건의할 사항 또 애로사항 그런 거를 수렴해서 반영을 하고 있고 또한 자립자활지원은 취업역량 강화 및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취업역량 강화는 운전면허 취득이라든지 그다음에 의료비 지원이라든지 그런 걸 하고 있고 또한 생생톡톡 통일 강연을 실시하는데 초·중·고, 대학교, 일반 직장인을 대상으로 강사는 북한이탈주민이 실시를 합니다. 그다음 자립자활상담도 운영을 해 갖고 북한이탈주민 출신 공무원이 우리 외교통상과에 1명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 직원이 직접 나가서 이제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을 잘 아니까 상담을 하고 그런 어떤 심리적인 그런 동질감도 있고 이래서 효율적으로 상담을 추진을 하고 있고 또 지역사회교류 분야에는 공공견학을 실시를 합니다. 최초로 여기 전입을 하면 잘 모르니까 제일 먼저 우리 시청하고 의회하고 그렇게 해서 견학을 실시한 바가 있고 또한 최초 전입자들한테 표준어 교실도 운영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도심문화체험으로 해 갖고 작년 같은 경우에는 화명수목원에 견학을 했고 낙동강하구에코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아울러 올해는 UN평화기념관하고 그다음에 부산엑스더스카이 및 그린레일웨이 체험을 실시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힐링문화체험으로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 11월 중에 개최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탈주민들의 애로사항이 뭐던가요? 사업하시면서.
가장, 취업 부분하고 의료 부분이 좀 어렵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지금 어떻게 해결하고 계십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민간공모사업을 실시를 해 갖고 사업을 실시를 하고 있고 하나센터에는 취업상담을 하고 그래서 운전면허증, 취업 관련해 갖고는 이제 운전면허증 취득을 10명 해 줬고요. 그다음에 의료비 지원은 90명 정도 해준 바가 있습니다.
그 정도의 지원을 하니까 그분들이 만족하시던가요?
한목에는, 다는 아니지만 저희들이…
운전면허하고 그런 부분을 해결한다고 그게 모든 거에 대해, 북에서 온 분들이 이탈자들이 거기 이해를 하시던가요?
조금 이분들이 그중에서는 필요하다 해서 저희들이 하고 있고 북한이탈주민들이 조금 특성상 이분들이 여기에 와서 어떤 일을 구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나름대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사업들을 하고 있고 우리 부산의 이탈주민이 866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구백 얼마 됩니다, 구백 얼마. 좀 증가되었고.
그래서 그중에 한 670명 정도가 지역센터를 운영을, 참여하고 있습니다.
보면 공공기관 견학을 하고 시의회도 와서 보고 시티투어도 타보고 이분들한테 정착하는 데 얼마만치 이래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실에 맞는 계획을 좀 짜시지요, 여기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들…
취업센터에 어떻게 해가, 취업교육을 시켜준다든지 무슨 그런 부분을 해야지 가전제품 갖다주고 시의회에 와서 한 바퀴 돌고 이게, 이게 일입니까? 이게. 이분들이 정착하겠습니까? 예? 실질적으로 계획에 맞는, 현실에 맞는 계획을 짜셔야지, 이게, 이게 무슨 계획이에요? 이게. 아무런 의미 없잖아요, 이거, 예? 이거 뭐 저소득층 계신 분들한테 지원하는 거하고 똑같이 북에서 오신 분한테 이런 식으로 정책에 대한 추진을 하시면, 추진계획을 하시면 이게 현실하고 좀 많이 동떨어지지 않습니까? 그래서 과장님 좀 챙기십시오, 이 부분.
예, 챙기겠습니다.
사실 통일부에서 이분들한테 가장 염두에 두고 하는 게 지역 적응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나름대로 통일부하고 연계해서 사업을 펼치고 있으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 더 이분들한테 효과적인 그런 어떤 교육, 사업 이런 걸 할 수 있도록 챙겨보겠습니다.
교육도 사업 맞겠죠. 일단은 많이 접촉하셔가 그분들이 뭐를 생각하시는 게 아니고 현실적으로 그분들이 정착할 수 있게끔 도우는 프로그램을 해야지 시의회에 와 갖고 한 바퀴 투어하고 부산 시내 한 바퀴 돌면 뭐해요? 그분들 뭐 하여튼 많이 좀 이래 예산 부분에 필요하시면 저희가 위원님들하고 최대한 노력해 갖고 드릴 테니까 현실에 맞는 계획을 좀 하십시오. 통일부에서 그렇게 하더라도 저희 부산만의 특화된 북한 이탈민에 대한 추진계획을 좀 해 주십시오.
예, 위원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철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송현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송현준 위원입니다.
이제 엑스포 20일 남았는데 상대국들 전략은 어떻습니까? 사우디는 20일 남은 시점에 좀 어떤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까?
지금 사실 이제 파리 현지의 얘기를 들어보면 물고 물리는 접전이 조금 진행이 되는 것 같고 이제 우리 측의 어떤 그런 움직임에 대해서도 민감하게 반응을 하면서 즉각적 대응도 좀 이루어지는 것 같고요. 저희들이 파리 현지에 조금 이제 집중적으로 교섭활동을 시작하면서 경쟁국들도 어차피 지금 세르비아라든지 그전에 인증박람회의 성공 사례를 저희 한국만 연구를 한 것이 아니고 아마 다 연구를 했는지 파리 현지 교섭도 조금 강화를 하는 것 같고 사우디는 계속 월드컵이라든지 가자 사태에 전혀 영향받지 않고 계속 생각했던 대로 지금 교섭 활동을 진행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좀 사우디 정보가 많이 없긴 하지만 사우디 교섭활동을 계속 이렇게 조금 주시하면서 좀 대응을 해 나가는 상황이고요. 이탈리아 같은 경우도 이제 유치활동을 막 사우디처럼 그렇게 공세적으로는 하지 않지만 조금 나름대로 포기를 하지 않고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이탈리아가 그래도 EU 쪽의 어떤 그런 동맹체도 있고 그게 거기서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탈리아도 저희들이 조금 무시하기 힘든 조금 그런 저력이 있기 때문에 경쟁국 동향을 조금 주시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특별히 달라진 것은 없고 본국 교섭이라든지 파리 현지 교섭을 2개를 다 강화를 하고 있는 그런 움직임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계속 거기에 대응하면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뭔가 차별화된, 경쟁국에 비해서 우리는 좀 이런 부분에서 차별성 있게 전략을 펼치고 있다 좀 그런 건 없습니까?
그거는 이제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거는 사우디는 왕실 주도로 이렇게 지금 진행을 하다 보니까 굉장히 비공개로 이제 좀 지역적인, 그런 풀이 좀 지역적으로 이렇게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파리 현지에서 제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거는 우리는 글로벌 기업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글로벌 기업들이 지금 이미 이제 삼성이나 LG나 현대차, SK 같은 경우는 세계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는 그런 글로벌 기업들이 이렇게 TF를 다 구성을 해 가지고 굉장히 공세적으로 이렇게 유치 활동을 정부와 함께 펼치는 모습을 보고 BIE 회원국들이 생각하기에 이건 정말 이제 한국만의 강점이 아닌가 이게 민관이 이렇게 협업을 통해 가지고 유치 교섭활동을 벌이는 거는 사우디는 거의 그렇게 하지 않고 있고 이탈리아 같은 경우도 로마시 위주로 이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기업하고 같이 펼치는 이런 것들이 정말 이 한국의 강점이구나. 또 거기에다가 계속 이제 K-POP이라든지 K-콘텐츠를 가지고 홍보대사를 활용해서 계속 이렇게 조금 이벤트를 하고 하는 모습들이 어찌 보면 사우디 이런 것 자체가 파리 현지 교섭 자체가 지금 굉장히 강점으로 차별화돼서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반응이라든지 호응도 굉장히 좋고요.
저희 같은 경우는 파리에 이제 교섭본부를 두고 있는데 사우디나 이탈리아도 다 그렇게 교섭본부를 두고 있습니까?
이탈리아는 저희들보다 먼저 이제 로마시청 안에 교섭본부 사무실을 개소를 했고요.
시청 안에, 로마 시청…
로마시에서, 로마시청이, 안이 아니고 로마시하고 조금 협업을 해서 로마시하고 이렇게 파리시가 조금 자매결연식으로 해서 굉장히 좀 관계가 좋기 때문에 거기서 조금 이제 협의를 해서 사무실을 임대를 해서 진행을 이제 교섭본부를 오픈을 하고 있고요.
파리에 오픈을 했다는 거죠?
파리에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우디는 공식적으로 교섭본부 명칭으로 해서 오픈을 하고는 있지 않지만 계속 장·차관들이 조금 왔다갔다하면서 교섭 활동을 벌이고 있고 저희들은 이제 교섭본부 자체를 이렇게 또 별도로 설치를 해가 있고 이렇습니다.
BIE 회원국이 이제 주재하고 있는 곳이 프랑스도 있고 벨기에도 있고 영국도 있지 않습니까?
런던도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는 이제 교섭본부가 파리에 있긴 하지만 나머지 2개국에 대해서는 좀 어떻게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까?
지금 저희들이 이제 BIE협력대사가 있고 그 협력대사라는 게 유치위원회 안에 한 분 계시고 근데 지금 어차피 그분이 주로 활동을 해 오셨는데 파리에서 브뤼셀까지 그리고 런던까지 유로스타를 타고 하루 안에, 하루 안에 왔다갔다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파리를 위주로 해서 교섭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지금 필요하다고 하면 대통령 특사라든지 이런 분들이 직접 런던이랑 브뤼셀까지 왔다 갔다 하면서 필요에 따라서 만나시고 계시고 함께 하고 있습니다.
주재국 분포가 좀 어떻게 나눠집니까? 파리가…
지금 파리가 85개 대사님들이 지금 그 주재를 하고 있고 벨기에가 브뤼셀이 지금 9개국, 13개국 정도 돼 있고 런던 쪽이 좀 작습니다. 6개국, 정확하게 제가 지금 수치가 기억이 안 나는데 그래서 파리에 대부분이 이제 하고 있고 독일에도 조금 한 2개 국가 정도 있고 조금 그 파리를 중심으로 해서 인근 국가에 조금씩 분포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파리에서 어차피 하루 만에 기차로 왔다갔다하면서 2∼3시간 안에 왔다갔다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수시로 기업들도 파리에 거주하고, 상주하고 있으면서 인근 국가에 교섭을 가고 겸임 국에 다 가서 필요하다고 요청이 들어오면 하기도 하고 또 이제 저희들이 전략적 분석에 따라서 조금 해야 되는 곳은 또 하고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유기적으로 좀 연계가 돼서 좀 놓치지 않고 잘 좀 유치활동을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일단은 20일 남았는데 만약 유치가 된다면 그 이후에 이제 방향이나 이런 부분도 중요할 것 같은데 이제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이제 부산만의 어떤 행사가 아니라 우리 전체 부산, 대한민국 전체의 행사다. 이런 부분에 대한 홍보가 좀 적극적으로 필요한 것 같다. 일부에서는 이제 유치가 된다 하더라도 부산에 대해서만 좀 많이 여러 가지 인프라나 이런 부분이 발전되는 거 아니냐 해서 이제 좀 지리적으로 좀 떨어져 있는 자치, 자치도 같은 경우는 좀 영향권이 좀 적을 수도 있거든요. 그러면 이제 바라보는 어떤 시선이나 시각이 좀 다를 수도 있기 때문에 전 국민의 어떤 그런 행사라는 점에 대해서 좀 포커스를 두고 좀 홍보를 해야 될 것 같다. 또 얼마 전에 칠곡 할머니들 랩 있지 않습니까? 엑스포 홍보하는 랩 그러면 그 지역에, 각 그 지역에 있는 시민분들께서 뭔가 엑스포에 대해서 또 이렇게 자발적으로 홍보하는 모습들이 그 지역의 어떤 붐을 일으키는 부분도 있을 것 같고 각 지역 자발적인 어떤 시민들의 어떤 붐업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우리 부산시가 이렇게 막 하기보다는 또 정부에서 또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또 각 시·도에서 또 일어나는 그런 붐업 분위기도 중요한 것 같다. 좀 그런 부분이 있어 가지고 좀 잘 챙겨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이번에 시장님께서 시·도지사협의회 회장님으로 당선이 되셨고 시·도지사협의회 안에 특위가 있습니다. 엑스포추진특위가 있어서 한 두세 번 정도 또 계속 회의를 하고 하는데 지금 강원도하고도 저희들이 또 조금 협약을 체결을 했고 유치가 되고 나면 이게 국가사업, 정부도 굉장히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서 만든 거고 이게 당초에 이제 부산에서 처음에 시작을 해서 국가에 이제 건의를 하고 국가사업으로 지정이 되는 이런 유치 단계의 어떤 그런 과정들이 조금 있었기 때문에 국가사업으로 국민의 열망을 좀 지지를 얻어내는 것에 좀 많이 힘든 부분이 있었거든요. 근데 지금 이게 사실은 대통령실이라든지 정부가 굉장히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전 국민적으로 약간 표는 안 나지만 조금 이게 엑스포, 등록엑스포가 국가사업으로 진행되고 있구나 글로벌 기업들이 저렇게 열심히 하고 있구나 하는 거를 계속적으로 노출이 되면서 만약에 유치되고 나면 아마 그런 작업들이 훨씬 조금 더 수월하게 진행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대신 저희가 조직위원회가 이제 설치가 되면 부산시가 조금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되 어쨌든 다른 시·도나 정부가 조금 더 관심을 갖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김도임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한 20일 정도 남았죠? 20일 남아서 여러 가지로 지금 많이 바쁘시고 또 파리 현지에서도 지금 많은 활동을 하고 있죠?
예, 조유장 본부장…
지금 우리 중앙정부도 그렇고 우리 부산시도 그렇고, 그죠? 우리 보통 보면 지금 사실은 우리 또 행정사무감사라고 해서 우리가 보통 지적할 부분들을 지적을 많이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마는 또 그동안 고생을 해 오셨던 이런 과정에 대해서 이 자리를 통해서 한번 또 고생하셨다고 또 격려의 말씀도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고생을 또 많이 하셨고 우리 특히 주무과로서 우리 또 유치기획과죠? 그죠? 총괄기획과, 유치…
유치기획과입니다.
유치기획과 또 주무과로서 우리 성공적인 유지 전략을 수립하고 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고 또 우리 유치기획과는 대외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여러 국가 및 기관과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활동을 하고 있고 또 우리 대외협력과는 대한민국 안팎으로 부산이라는 브랜드 홍보에 여념이, 우리 유치홍보과 그죠? 유치홍보과 그리 하고 있고 우리 대외협력과는 지금 현재 대외적으로 이렇게 여러 국가와 기관들 가교 역할을 하는 것이고, 하고 있고 맞죠?
맞습니다.
제가 하여튼 여러 가지 또 외교통상과에서도 마찬가지로 엑스포 유치를 추진하기 위해서 도시외교 역량 향상에 또 이렇게 힘써 가지고 오고 계시고 이런 부분들이 하나가 되어서 지금 우리 대한민국 어젠다 그리고 또 부산의 동력을 이끌어갈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을 이끌어갈 수 있는 그런 메가 이벤트 유치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거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맙고 또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현재 우리 파리 현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말씀을 좀 드렸는데 남지 않은 기간 동안에 아마 많은 분들께서도, “유치 됩니까?”라는 질문을 많이 하거든요. 보통 보면 참 좀 답하기에는 좀 실무를 직접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참 답하기가 쉽지는 않을 거라고는 보죠. 그렇지만 제가 우리 처음부터 유치본부에 제가 주문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요청, 건의했던 부분이 실무를 맡아서 하시는 분들은 좌고우면 할 필요가 없다. 무조건 앞만 보고 열심히 뛰는 길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일을 만들어낼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러한 결과들이 좋을 때 국민들께서 호응하고 지지하고 따라올 수 있다. 또 그런 부분에 적극적인 참여를 할 것이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 걸로 저는 이해를 하고 있겠습니다.
거기 우리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면 아까 전에 말씀을 우리, 우리 존경하는 김효정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이 차제에 우리가 자매·우호협력도시들을 많이 이번에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우리 이 시대의 흐름이 트렌드라고 저는 그래 생각합니다. 국가, 아닐 거라 도시가 더 앞서지 않겠느냐 이 도시외교라 하는 부분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을 것이고 잘 아시겠지만 지금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로마나 파리, 런던, 도쿄, 뉴욕 우리 흔히 말하는 글로벌을 이끌어가는 중추도시들, 명품도시라고 하죠? 그죠? 그런 도시들은 사실 보면 도시를 먼저 이야기하지 국가를 먼저 이야기하지 않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 이 엑스포가 우리 부산이 그런 어떤 포지션 그런 자리에 잡을 수 있는 그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자매 또한 우호협력 이렇게 여러 가지 진행되는데 이거를 지금까지 해왔듯이 그냥 자매결연 맺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그렇게 해서는 도시의 발전은 없을 거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세심하게 세밀하게 따져, 챙겨서 분야별 또 이 도시 간의 충분한 계획을 잡아서 아마 이것도 상당히 많은 일일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 주시기를 좀 부탁을 드렸는데 그렇게 하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제가 그렇게 그냥 묻는 걸로 제가 대신하겠습니다. 하여튼 이번에 저희들 아울러 엑스포를 통한 부산 브랜드의 가치 향상이 많이 됐거든요. 지금 사실 보면 전 세계 특히 알려지지 않았던 아프리카 이런 지역 국가까지도 상당히 우리 대한민국 부산, 부산 하면 지금 많이 알려져 있는 그런 상황이라서 또 부산시민으로서 부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상당히 또 좀 자긍심을, 자긍심을 가지는, 그렇습니다. 이 과정도 중요한 부분이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과정이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 과정도 중요하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이 과정, 남지 않은 기간 동안에 마지막 피치를 올려주시고 또 우리 엑스포특위나 또 우리 또 상임위에서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이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하는, 함께 노력하는 그렇게 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서 대한민국이 함께 가기를 바란다는 마음에 말씀을 제가 격려의 말씀을 오늘 좀 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다고 생각하고 저는 이상입니다.
그동안 저희들 시의회 행정사무감사도 그렇고 많이 상임위를 했는데 엑스포 유치한다는 이제 목표가 있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많이 양해도 많이 해 주시고 많이 도와주셔 가지고 사실 다른 데 크게 에너지를 많이 쏟지 않고 엑스포 유치에 조금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가지고 방금 말씀하신 말씀은 조유장 본부장님 오시면 제가 전달을 하고 또 남은 기간에 최선을 다해 가지고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있습니까?
정채숙 위원님.
말씀하시는 답변과 질의에서, 질의와 답변에서 클로징을 해야 될 것 같은 분위기인데.
아, 그건 아닙니다.
그래도 또 우리가 행감이니만큼 한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105쪽에, 행감 자료 105쪽에 보면 국제콘퍼런스 추진 현황 나와 있습니다. 맞습니까? 이제 2014년부터 10여 년간 추진해 온 사업입니다. 그렇죠?
예.
그리고 이제 상당한 예산도 투입이 되어서 총 한 25억은 되는 것 같아요, 단순히 이렇게 계산을 해 보니까. 이제 올해가 10년 차인데 지금 여기에 보면 BIE에서 실사평가요소에 이런 22년도에 이런 우리 콘퍼런스나 아니면 지금까지 해 온 콘퍼런스가 어떤 좀 긍정적인 작용을 한 게 있겠죠.
있습니다.
그러니까 계속해 오고 있겠죠?
예, 있습니다.
가장 좀 영향을 끼치는 주요 성과는 뭐라고 생각합니까?
이게 당초에 국제콘퍼런스가 시작을 하게 된 계기가 2014년도에 부산시가 처음 이제 등록엑스포를 유치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사업을 시작하면서 BIE의 어떤 그런 기준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계속 저희들이 이제 서치를 하고 연구를 하니 시민들의 참여 그리고 민간전문가의 영역들이 계속 그런 이제 심포지엄이나 세미나를 개최한 실적들 이런 것들이 굉장히 나중에 현지 실사라든지 어떤 유치에 동력이 되고 가점이 된다는 걸 알고 일단 뭔가 모멘텀을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민간전문가들을 참여시키고 한다는 취지 하에서 이제 국제콘퍼런스를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이제 콘퍼런스를 10회차 하신 그 인적 네트워킹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분들이 BIE의 우리 실사라든가 아니면 지금 이제 유치 결정에 어떤 단적인 예로 작용을 할까요?
제일 초창기에는 이제 BIE의 관계자 초청을 굉장히 주로 좀 많이 했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 드미트리 사무총장이 그 당시에는 사무차장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또 다른 사무총장이 제가 지금 이름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는데 사무총장이 있었고 주로 초청했던 이제 그런 분들이 BIE 관계자라든지 그동안에 BIE에 조금 참여를 했던 전문가들 세르방, 클로드세르방이라든지 그런 분들을 주로 초청을 하면서 저희들이 계속 정보를 얻었고 그분들이 지금까지 그 인맥을 유지하면서 드미트리 총장은 이제 콘퍼런스에도 초청받아 가지고 연사로 또 발언도 하셨고 그분들이 계속 부산에 오면서 그 과정들을 지켜보면서 부산시민들이 얼마나 또 전문가들까지 참여해서 이렇게 하고 있다는 거를 계속 구두로 이렇게 얘기를 해 주시고.
이어서 이제 합계 잡혔겠네요.
그리고 저희들 유치계획서 안에, 이제 유치계획서를 제출할 때 그 첨부자료로 많은 서류들을 제출합니다. 하는데 그동안 시민들이 100만 서명운동 했던 것들 그다음에 국제콘퍼런스를 통해 가지고 했던 이런 사업들을 다…
콘퍼런스의 주요 주제가 해마다 다르겠죠?
해마다 달랐고 유치 기원하는 행사처럼 했을 때도 있었고 21년도하고 22년도 같은 경우에는 이제 주제가 정해지고 나서는 그 주제를 그 안에 있는 세미나, 세미나 세션을 통해 가지고 계속 디벨롭을 하면서 그런 과정들을 전문가들 참여시키고 기후변화라든지 이런 걸 한다는 걸 홍보를 통해서 사우디나 이탈리아 같은 경우는 주제도 그냥 갑자기 툭 튀어나오는 그런 상황인데 그런 쪽으로…
그래서 안 그래도 우리가 그 당시 처음에 14년도에 시작할 때 등록엑스포 유치한다는 이름으로 이제 이런 걸 준비하셔서 아마 그 목표가 있기 때문에 잘 어떤 주제가 이어져서 지금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제 제가 좀 궁금한 것은 이제 올해 10 차를 하고 어쨌든 20일 후에 결정이 납니다. 10년 차를 했는데 이 이후에 어떤 방향이나 이런 거 생각하고 계신가요? 콘퍼런스의 방향 이제 계속할 건지 뭐 이런 것도 좀 궁금해요.
이제는 이제 국가사업으로 해서 조직위원회가 구성이 되고 이게 꼭 예산안 편성을 일단 저희들이 지금 요구를 해놨습니다. 해놨고 근데 이제 이게 시 차원에서 이런 어떤 엑스포를 개최하는 개최 도시로서 국제콘퍼런스가 10년 차 계속 발전이 되어 왔기 때문에 내년 같은 경우에는 어쨌든 저기 개최가 결정된 이후에 개최 도시로서의 어떤 향후 비전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조금 국제콘퍼런스에서 다룰 수 있으면 굳이 이거를 예를 들어 가지고 끝났다고 해서 유치가 됐다고 해서 없애 버리는 것보다는 조금 이어간다고 하면 그런 네트워크들을 계속 발전시켜서 시정에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역할이나 기능에 대해서는 또 설명하신 대로 있을 겁니다. 있는데 이제 저희가 의회 차원에서 보면 말씀하신 대로 이 물론 준비 기간부터 여러 날짜가 소요가 되겠지만 일단 행사는 하루에 이루어지죠?
예.
하루에 이루어지는 행사로 3억 원을 집행할 때는 상당한 사실 자료가 필요한데요. 제가 지난번 이 업무보고 때도 이게 좀 궁금해서 왜냐하면 지금 보시기에도 계속 처음에 1억 그다음에 3억으로 계속, 2억 9,000 한 번 해서 계속 3억으로 거의 7∼8년간 묶여 있습니다. 이 얘기는 뭐냐 하면 이게 민간위탁 주시는 거잖아요.
예, 맞습니다.
근데 이 업체가, 한 업체가 5년을, 제가 5년을 최근 받은 거는 계속 그 업체인데 그 이전에도 그 업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건 또 받아봐야 되는데 리컨벤션이라는 국제 이런 행사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인데 이건 좀 여러 가지 개선이 돼야 된다는 겁니다. 내년에 예산편성의 근거도 있으시겠지만 한 업체에 그리고 이 3억 이하가 되면 저희가 동의를 하지 않고 보고만 받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거를 좀 왜냐하면 지금 다른 여러 가지 준비 상황이나 드는 물가를 계산하면 7∼8년 전하고 지금하고 같을 수가 없거든요. 같은 규모를 한다 치면 그래서 3억 원에 맞게 규모를 축소해서 하신 건지 아니면 계속하는데 동의를 안 받아도 되게 편리하게 3억 원에 맞춘 건지 의심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사업은.
이게 23년, 내년도…
(담당자와 대화)
이게 사무수행 방식의 개선을 좀 하라는 심의결과가 있어서 일단은 지금은 민간위탁 보조금으로 계속 나가고 있는데 이게 이제 24년도부터는 이렇게 행사운영경비로 조금 편성을 해서…
직접 운영을 좀 하시죠.
직접 해서 경쟁입찰을 해서 조금…
제가 그 말을 좀 하고 싶은 겁니다.
예, 그래서 그걸 반영을 해서 아마 이제 내부적으로 검토보고를 했고 아마 24년도부터는 지금 예산도 그렇게 편성이 돼 있습니다.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 성과평가 한 걸 보니까 다섯 분이 위원이에요. 그리고 최저점, 최고점을 빼면 중간 점수를 해서 대충 나오는데 그렇게 높은 점수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 평가항목을 보면 민간단체보조에 해당되는 건 많지만 이렇게 민간위탁으로 하는 거에 해당 안 되는 사항이 많아서 굉장히 임의로 집행할 가능성이 많아요. 그래서 제가 지금 좀 요청드리고 싶은 거는 최근 3년간 사업비 정산한 내역을 저한테 좀 주시죠. 그때는 성과평가서만 주셨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거의 10여 년간 25억이나 들은 사업은 상당히 큰 단일사업으로는 엄청난 사업비입니다. 다른 단체 같으면 1년 연간 운영비입니다, 이 정도면.
맞습니다.
그래서 이건 정말 아무리 우리가 중요한 목표가 있다 해도 허투루 쓰면 안 되는 돈이에요. 필요한 절차는 거쳐서 동의를 받고 아니면 그렇지 않을 때는 예산의 규모를 줄여서 효율적으로 하셔야 됩니다. 이게 계속 3억 원이라는 의심이 들 수밖에 없어요. 어떻게 이렇게 똑같이 3억 원을 7∼8년을 배정을 하냐는 겁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한 해, 한 해 그냥 그 자료를 놓고 보면 ‘아, 엑스포를 앞두고 이런 행사 필요하지, 이 전문업체가 하니까 들겠구나.’ 여러 나라의 또 사람이 그렇지만 이렇게 너무 좀 행정 편의적으로 편성을 해서 집행하는 거는 어차피 엑스포가 이제 우리가 결과를 앞두고 있으니까 가부간의 이번을 기점으로 상당히 세밀하게 하셔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다른 경비로 편성을 하셔서 시에서 직접 필요한 내용을 좀 짜주시기를 바랍니다.
위원님이 말씀을 계속하셔서…
제가 참고하고 필요하기 때문에 그 말씀하신 정산내역, 결산하신 거 꼭 저한테 3년치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효정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계속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이게 이제 아까 우리 박철중 위원님 하셨던 통일 관련 분위기 조성인데 이거 황영하 과장님이 하셔야 되겠네요, 계속 질의.
올해, 내년 2022년도에도 부산 평화통일 박람회 개최를 하셨고요. 감사 자료는 145쪽입니다. 평화통일 박람회 개최를 하셨고 작년에는 시비 1억, 통일부 1억 해서 2억짜리 행사를 진행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시비 6,000만 원 또 영남권 통일교육선도대학 여기가 동아대입니까? 어디입니까? 이 기금 2,000만 원 해 가지고 8,000만 원 행사를 진행을 하셨거든요. 이 현장에 한번 가보셨습니까?
예, 들렀습니다.
현장에 가셨어요?
예, 작년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부산에서 통하나봄” 해서 통일부하고 우리 예산이 1억, 통일부 1억 해서 2억으로 해서 벡스코에서 개최를 했고 그다음에 올해는 이제 우리 엑스포 쪽에 이제 예산이 워낙 많이 드니까 우리 조금 같은 본부에서 그런지 몰라도 조금 줄어들었어요. 6,000만 원으로 줄어들었고 그래서 그 6,000만 원 하고 우리가 또 청년평화포럼 거기에 2,000만 원 해서 전체 8,000만 원을 갖고 했는데 이제 올해는 우리 자체적으로 했습니다. 시 자체적으로 해 갖고 실향민들을 위한 그런 축제를 했었고 그때 우리 위원장님께서 그때 오셔 갖고 축사도 해 주시고 격려를 해 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과장님 언제까지 계셨어요? 오전에 가셨다가 개회식은 오전에 했죠?
예, 11시에 해 갖고 끝날 때까지 있었습니다.
끝날 때까지 계셨어요?
5시까지 했습니다.
쭉 계셨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사업이 어떻게, 진행이 잘 된 걸로 판단을 하십니까?
11시에 개회식을 해 갖고 이북5도민들도 많이 오고 성황리에 개최를 했고 오후에는 청년평화포럼 해 갖고 KBS 방송국에서 이제 생중계로 해서 4세션까지, 아, 3세션까지 그래 갖고 운영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근데 제가 행사장 오후 사진을 좀 보여드리면 지금 어떻든 오후에 이게 2시인가, 3시인가 모르겠는데 하여튼 오후 사진인데요. 이게 지금 예산이 그래도 8,000만 원짜리 행사인데 그냥 하는 행사가 아니잖아요. 근 1억 원에 가까운 행사인데 개막식 때 오전에는 사람들이 그래도 쭉 참여를 하셨는데 또 텅텅 빈 거 보십시오. 의자도 몇 좌석 놔두지도 않고, 않은 상태인데도 다음 거 보면 자리가 텅텅 비어 있어요. 그러니까 이 실제 시민들이 참여를 했는지, 북한이탈주민들이 하셨는지, 실향민들이 하셨는지 이게 사업 본래 목적대로 또 성과가 있는 건지 상당히 의문이 좀 들거든요
예, 목적은 저희들이 북한이탈주민과 실향민이었고요. 이북5도민들 했는데 그분들이 오전에 참석을 한 200여 명 했고 오후에는 조금 식사를 하고 조금 조금씩 이렇게 자리를 많이 비운 상태였고 오후에는 또 우리가 청년평화포럼을 하다 보니까 아마 그분들하고의 어떤 좀 그게 젊은 사람들의 어떤 그런 토론회고 이래서 조금 자리를 좀 비운 것 같습니다.
장소도 벡스코에서 유라리광장으로 옮겨졌고 작년에는 주말에 했던 거를 올해는 또 평일로 옮겨졌고 어쨌든 참여하는 거 자체가 조금은 애로사항이 좀 많이 있을 거라고 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개최를 하셨으면 예산 규모가 작아지면 여기에 맞게 좀 선택과 집중을 해서 행사의 성격을 좀 바꾼다든지 아니면 그 예산규모 면에서 좀 다른 차원에서 또 목적의 달성을 하게끔 만들어야 되는데 그런데 오전에 개막식 할 때는 사람들이 좀 번잡하게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오전, 오전에 한 2시간짜리 행사할 것 같으면 돈 8,000만 원 들여서 저런 행사 뭐하러 합니까? 아까 우리 박철중 위원님 질의하셨지만 실향민의 애환을 달래주기 위한 어떤 그런 목적의 행사였다고 하면 차라리 이걸 하시지 말고 이렇게 계속 사업하실 거면 내년부터는 사업하시지 말고 다른 쪽으로 그분들에 대한 어떤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든지 그런 게 훨씬 낫지 않습니까?
예, 좋은 말씀입니다. 올해 저희들이 개최를 하고 나서 왜 거기 유라리광장에 했는가 하면 거기 영도다리가 피난민하고 관련이 있고 또 그 이북5도민들이 영도 원도심에 많이 삽니다. 그래서 위치를 거기 했는데 저희들은 하루종일 이렇게 생각을 하고 했는데 저희들이 마치고 난 다음에는 그런 게 문제점, 조금 전에 위원님 지적하신 그게 큰 문제점으로 대두가 되었고 내년도에는 다른 방향으로 예산에 맞게끔 그렇게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을 계속 진행을 계속 쭉 해야 되는 건지 안 해야 되는 건지부터 먼저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사업 규모에 맞게끔 좀 선택과 집중을 해서 실질적으로 정말 도움이 되는 그런 행사를 하든 아니면 지원 체계를 바꾸든 이렇게 좀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조금 듭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계속 질의를 드려야 될 것 같은데 과장님한테 통·번역 인력 관련돼서 질의를 드릴 건데요.
예.
과장님께 질의드리면 됩니까, 이것도?
예.
지금 저희 통·번역 인력이 채용된 인원이 총 몇 명이죠?
영어가, 영어 통역하는 분이 3명 그다음에 중국어, 일어, 불어 그다음에 러시아어 그렇게 있습니다.
총 7명 맞습니까?
예, 7명…
총 7명 맞죠?
예, 그렇습니다.
제가 자료를 봤는데 이분들 담당하는 업무가 뭐예요?
주로 외국에 오는 분들 오시면 이렇게 같이 옆에 통역도 해주고 또 부서에, 부서에도 여러 가지 외국 관련 자료들 오면 번역도 해주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번역, 그러니까 통·번역이 구체적인 거고 통·번역이 없을 때는 뭐 하시는데요? 매일 오시는 것도 아니고 상시적으로 하는 것도 아닌데…
그런데 없을 때가 없습니다. 너무 바쁩니다. 지금 영어 같은 경우에 3명인데 엑스포 1명은 거의 전담하다시피 하고 그다음에 올해 작년부터 지금 엑스포 때문에 손님들이 너무 많이 오시잖아요.
손님들 많이 오는데요…
그러니까 사실은 그 인원 갖고 저희들이 못 할 때가 너무 많습니다.
7명 가지고 부족합니까?
조금의 차이는 있습니다. 중국 같은 경우에는 찾아오는 손님은 그리 안 많지만 특히 영어, 영어 같은 경우에는 3명이 부족한 상태라서 저희들이 조직에도 1명 더 늘려주라. 사실 이번에 엑스포 추진을 하면서 외국 손님이 많이 왔지만 앞으로도 우리가 부산에 대한 브랜드를 강화했기 때문에 엑스포가 되든 안 되든 또 우리가 도시외교도 앞으로 이렇게 글로벌도시로서 우리가 지금 자매·우호도시가 49개가 있는데 한 70개까지도 늘릴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아프리카도 지금 3개 도시 했고 또 중아시아도 2개 도시에…
그 내용은 다 알겠고요. 그러면 지금 영어 말고 저희가 지금 2023년도는 7명인데 앞에 재작년은 몇 명, 작년, 재작년에도 몇 명이었어요?
그전에 똑같습니다.
계속 똑같이 7명으로 진행을 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프랑스하고 러시아는 시간선택제라고 해 갖고 반만 근무합니다.
반 가는 거는 그것까지도 알고 있는데 지금 2020년 제가 자료를 좀 봤거든요. 통·번역 때문에 너무 바쁘시다고 하시는데 2020년에 통·번역한 자료는 두 페이지밖에 안 되고요.
19년하고 20년은 코로나로 인해서 그때는 조금…
코로나 때문에 20년까지는 없었는데 지금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하더라도 영어권은 당연히 많겠죠, 이게 하시는 업무들이 많겠지만. 매일 있는 것도 아니고 하실 것 같으면 충분히 세 분 가지고는 당연히 하실 수 있는 분량인 것 같고요. 그 나머지 러시아, 프랑스 관련해서도 지금 통·번역, 주신 자료만 보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통·번역하신 자료, 2022년하고 2023년 2개년 간 지금 하신 게 프랑스, 러시아어는, 프랑스는 28건밖에 안 되고, 23건밖에 안 되고 러시아는 28건밖에 안 돼요. 그런데 뭐가 그렇게 바쁘다는 말씀이세요? 자료만 보고 말씀을 드린 거고 제가 또 질의를 했을, 자료 요구를 했을 때 그럼 평상시에 특별한 통·번역 업무가 없을 때 상시적인 업무가 있냐는 걸 여쭤봤거든요.
예, 상시적인 업무는 없고 그 팀에 옆에 직원들 도와주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옆에 직원들 어떻게 도와주는데요?
행사하면…
우리 공무원분들 자기 업무 없이 그냥 통·번역만 하고 그렇게 안 하잖아요. 그런데 상시적으로 본인 업무가 있을 거 아닙니까?
통·번역 직원들을 러시아나 일본어, 중국어 이렇게 각 팀별로 배치를 해놨습니다. 그래서 그 팀에 행사가 있으면 또 자기 통역 직원이지만 또 업무도 같이 행사에 지원해 주고 도와주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행사 지원을 어떤 식으로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그게 있습니까? 업무분장이라든가 본인이, 그러면 그게 더 웃기는 거죠. 상시적인 본인 업무가 없고 뭐 일이 있을 때만 지원을 해 주는 게 더 말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제 우리가…
왜냐하면 직원으로 채용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지 지금 아웃소싱을 하시는 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단순히 우리가 통·번역만 하는 게 아니고 이렇게 하면 그거 예를 들어서 손님 오게 되면 오는 여러 가지 교류할 수 있는 준비라든지 그런 것도 다 해야 되니까 아마 그런 것들은 그 내용이 안 들어갔을 거고 그런 것들을 또 갔다 오면, 왔다가 가면 또 그 이후에 또 그쪽하고의 어떤 서신 교환이라든지 그런 것도 다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아니 서신 교환하는데 그걸 하루 종일 합니까? 그렇지는 않잖아요.
예,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보니까 제가 다른 타 지역하고도 좀 비교를 한번 해 볼게요. 내용을 알고 계시겠지만 서울 같은 경우에도 지금 영어권 2명, 중국어 1명이 상시로 있습니다, 통·번역이. 그런데 사업부서별로 언어 구사가 가능한 전문임기제를 채용을 해서 본인 업무를 하면서 통·번역을 같이 해요. 그러니까 상시적인 업무가 있는 상태인 거고 나머지는 단가 계약을 해 가지고 아웃소싱을 주고 있어요. 서울은 그렇게 하고 있고 우리 지금 부산지방경찰청이 15개 각 구·군에 있고 본청에 하나, 16개 있잖아요. 거기는 예산 1억 5,000으로 전체를 아웃소싱을 줘요. 그래도 이게 굴러간단 말입니다, 전 언어로 해 가지고. 예산이 1억 5,000 들어가는, 물론 그것도 부족하긴 하겠죠. 그런데 제가 왜 말씀을 드리냐고 하면 상시적인 업무가 우리 공무원분들처럼 다 있고 정말 일이 많다고 하면 이게 필요한 인력이 되겠지만 이분들 최소인력비만 잡아도 3억 원이 넘어요, 최소 인력비만 해도. 지금 잘 아시겠지만 내년도 예산 지역에 정말 100만 원, 200만 원짜리 사업하려고 해도 예산이 부족해 가지고 사업비를 못 태우고 있는데 너무 편안하게 방만하게 좀 재정 운영적인 면에서 그렇게 하고 있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좀 들거든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렇게 운영하게 되는 게 우리 부서 입장에서 너무 편하게 하는 거 아닌지 한번 돌이켜봐야 될 것 같고 인력 구성이 너무 나이브해요. 이게 맞는지도 한번 고민을 해 보셔야 될 거 같고 최소 인력으로 가되 상시적으로 하실 수 있는 업무분장을 확실하게 드려야 되는 게 맞고요. 그리고 아웃소싱을 주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것도 고민을 해 보셔야 된다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예, 위원님 말씀에 조금 저도 공감을 하고요. 사실 영어 외에는 이렇게 약간의 그동안 코로나도 있었고 또 러시아라든지 프랑스 같은 경우에는 조금 이렇게 적은 것도 있지만 또 여러 가지 그런 어떤 국제관계라든지 그런 걸 봐서 이렇게 계속 저희들이 반일 근무로 하고 있는데 금방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앞으로 더 좋은 방안이 있는지 한번 방법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방법 모색하셔야 되고 제가 왜 말씀을 과장님께서는 있다고, 상시업무가 있다고 하시지만 구체적으로 상시업무가 뭐냐고 저희가 업무분장 같은 거 달라고 하는 거 없대요. 일시적으로 필요할 때 인력 지원되는 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죠. 그분들 통·번역 그거 전문적으로 하시려고 오셨는데 그렇게 할 것 같으면 아웃소싱 주는 게 맞다고요. 물론 부서에서는 조금 불편한 점이 만들어지겠죠. 아니면 다른 상시업무가 가능한 지금 대변인실 홍보 쪽에는 그렇게 하고 있을 겁니다. 업무를 하면서 통·번역이 가능한 인력을 채용을 한다고요. 그렇게 채용을 하시든지 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이 좀 되는 부분이 있어요.
예, 좋은 말씀입니다.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약간 들리는 말이 제가 현장을 가보지는 못했지만 현장에 계신 분들의 말씀에 의하면 통역하실 때 기본적인 자료가 있으면 하실 수도 있겠지만 현장에 가면 아주 생생하게 되잖아요. 적힌 것대로 안 할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아주 프로스럽지 못하게 아마추어적으로 이렇게 뭐가 돼 가지고 행사가 좀 매끄럽지 못했다 그런 의견들이 좀 있어서 그렇게 할 것 같으면 번역 전문적인 인력을 채용할 필요가 뭐가 있겠냐 이런 말씀들이 더러 있어 가지고 걱정스러운 마음에 좀 질의를 드리기 때문에 이 통·번역 인력 채용 관련해서 좀 심도 깊은 고민을 하시고 또 최적의 방안을 마련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위원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계십니까?
아, 하나만.
예, 김효정 위원님.
제가 놓친 부분이 있어서 계속해서 하는데 저희 예산서에 보면 그 인력 구성에 대한 돈 나가는 예산 말고 2020년도 본예산 세출내역서를 보면 비영어, 비영어언어권 통역비라고 해서 500만 원이 따로 돼 있거든요. 이건 또 뭔데요?
베트남이라든지 우리 통역 직원이 없는 부분에 대해서 외국 손님이 오시면…
이게 아웃소싱 주는 거나 마찬가지겠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때그때 좀 특이한 언어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스페인이라든지 베트남이라든지 이런 거는…
충분히 아웃소싱 주면 가능하겠다는 말이 좀 되겠네요.
예.
고민을 좀 해 봐 주시고 또 조례 중에도 저희가 통역관 위촉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있더라고요.
예, 있습니다.
이게 이거에 의해서 그 직원을 채용하시는 건 아니죠?
직원 그거는 아마 이렇게 우리 전체적으로 조직이라든지 그런 업무량을 보고 아마 그걸 했었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직원들의 그런 근무라든지 이런 거는 복무규정에 따라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통역관 위촉 조례가 97년도에 이제 개정이 되고 시행이 좀 되고 있는데 이거는 거의 사장된 조례나 마찬가지일 것 같거든요. 이거 보면 안에 내용이 소련어, 불어, 서반어 뭐 이렇게 지금 쓰지도 않는 단어들도 막 써져 있고 이거를 근거로 해서는 아니라고 보고 어쨌든 이 관련된 조례도 좀 개선을 하든지 사장되는 조례 같으면 필요 없으면 좀 정리를 하시든지 뭐 이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이 좀 듭니다.
예, 위원님 말씀따나 지금 조례 이거는 좀 보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좀 최적의 방안을 강구를 해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참조)
· 부산 평화통일 박람회 현장사진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효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제 며칠 남지 않았네요, 그죠? 21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 끝까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그 관리를 잘해서 후회 없는 결과를 낳았으면 합니다. 전 국민이 지켜보고 있고 또 염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판이 좀 커졌어요, 그죠? 우리 부산만 열심히 하다가 정부까지 뛰어드는 판이 되었으니까 그래도 그 우리 마음대로 결과가 정해지는 것은 아니니까 겸허하게 우리가 최선을 다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까 정채숙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지금 우리 부산시 내에 있는 예산 중에 계속 이런 예산이 굉장히 많아요, 이것뿐만 아니라. 3억씩 계속 들어가는 디테일하지 못하게 2억 5,000만 원이 들어갔다. 그때그때 정산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꼭 예산을 배분해 주듯이 3억, 3억, 3억, 3억 꼭 그렇게 3억만 들어가야 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그리고 그런 예산들이 그것뿐만 아니라 다른 예산들도 그런 게 많아요. 그러니까 그런 게 디테일하게 우리가 할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누가 봐도 의심스럽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 것은 나머지는 어디 도용하면 되겠지 이런 생각하지 마시고 앞으로는 이런 예산 책정할 때 좀 더 디테일하게 해야겠다를 유념해 주시고 아까 우리 탈북민도 말씀하셨지만 제가 오전에 있었긴 있었습니다. 한 200명 계셨는데 말씀이 틀린 것은 아닌데 아까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8,000만 원이 들어가는 그 예산이 좀 더 효율적으로 진행해야겠다는 그 말씀에 동감하고 거기에 대해서 좀 더 연구를 해 주시기 바라고.
그다음에 우리가 제일 부족한 면이 친환경적인 우리가 산과 강을 가지고 있음에도 제일 활용 못하는 또 도시가 우리 부산이거든요, 알다시피. 그러면 우리가 2030엑스포를 유치하려고 하는 이 입장에서 좀 더 무조건 건물만 짓고 건물 수리하고 지금 이런 것만 지금 우리 눈에는 잘 보이거든요. 그러지 말고 또 여수 같은 데는 엑스포를 좀 잘했지 않습니까? 그런 데 좀 본받아 가지고 또 잘한 거는 우리가 본받아야 되니까 오동도에 친환경적으로 그렇게 큰 예산을 들이지 않고 주민들이 또 관광객들이 한 일주일에 한 몇만 명이 왔다 갔다 하죠. 그런데 부산에는 그런 곳이 없지 않습니까? 그런 거는 본받아서 그런 시설을 좀 한다든지 친환경적으로 또 끝나고 나서도 또 재활용하는, 그런데 재활용은 잘 안 되더라고요, 여수 같은 경우에는 가 보니까 전부 다 문을 닫고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 이번에 카타르월드컵도 월드컵 끝나고 바로 해체하면서 재활용할 수 있는 그런 연구를 했던 거 우리 다 같이 봤지 않습니까? 그런 방안 그리고 뭐 이게 유치 안 됐을 때도 또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될까 이런 거는 시민들은 모르겠지만 우리 여기 시청이나 정부에서는 또 준비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유치되었을 경우, 유치 안 됐을 경우 그런 경우도 우리가 잘 미리미리 준비를 잘했으면 합니다. 그 말에 동의하시죠?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우리가 2030엑스포 지금 과에 우리 왔으니까 2030엑스포 유치를 바라면서 2030엑스포는 부산에서 한번 외쳐볼까요, 같이?
(웃음)
좋습니다.
(웃음)
그거 한번 외치고 끝냅시다. “2030엑스포는 부산에서!”
(일동 “부산에서”)
왜 그리 힘이 없습니까? 다시…
(장내 웃음)
하고 싶지 않아요?
(장내 웃음)
“2030엑스포는 부산에서!”
(일동 “부산에서!”)
예, 수고하셨고요.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김도임 유치기획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별히 유념하여 주시고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주십시오. 개선할 사항에 대하여서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해서 조속히 처리하신 후에 그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얼마 남지 않은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30엑스포추진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하겠습니다.
(15시 47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행정문화팀장 조미숙
○ 피감사기관 참석자
〈2030엑스포추진본부〉
유치기획과장 김도임
대외협력과장 이동규
유치홍보과장 명지정
외교통상과장 황영하
○ 속기공무원
박선주 박광우 이둘효

동일회기회의록

제 317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9 대 제 317 회 제 1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7
2 9 대 제 317 회 제 1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7
3 9 대 제 317 회 제 1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6
4 9 대 제 317 회 제 1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6
5 9 대 제 317 회 제 1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0
6 9 대 제 317 회 제 1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5
7 9 대 제 317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0
8 9 대 제 317 회 제 1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5
9 9 대 제 317 회 제 1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7
10 9 대 제 317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7
11 9 대 제 317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4
12 9 대 제 317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2-15
13 9 대 제 317 회 제 10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7
14 9 대 제 317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6
15 9 대 제 317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4
16 9 대 제 317 회 제 9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2-15
17 9 대 제 317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2-04
18 9 대 제 317 회 제 9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6
19 9 대 제 317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4
20 9 대 제 317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3
21 9 대 제 317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2-15
22 9 대 제 317 회 제 8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2-04
23 9 대 제 317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2-01
24 9 대 제 317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5
25 9 대 제 317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3
26 9 대 제 317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3
27 9 대 제 317 회 제 7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2-15
28 9 대 제 317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2-15
29 9 대 제 317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2-01
30 9 대 제 317 회 제 7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2-01
31 9 대 제 317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30
32 9 대 제 317 회 제 7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7
33 9 대 제 317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5
34 9 대 제 317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3
35 9 대 제 317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0
36 9 대 제 317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2-01
37 9 대 제 317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2-01
38 9 대 제 317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30
39 9 대 제 317 회 제 6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30
40 9 대 제 317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9
41 9 대 제 317 회 제 6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6
42 9 대 제 317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5
43 9 대 제 317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3
44 9 대 제 317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0
45 9 대 제 317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0
46 9 대 제 317 회 제 5 차 부산광역시교육청예산의임의집행에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3-12-15
47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23-12-05
48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30
49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30
50 9 대 제 317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9
51 9 대 제 317 회 제 5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29
52 9 대 제 317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8
53 9 대 제 317 회 제 5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5
54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4
55 9 대 제 317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3
56 9 대 제 317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0
57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0
58 9 대 제 317 회 제 4 차 본회의 2023-12-19
59 9 대 제 317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12-13
60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3-12-01
61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9
62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29
63 9 대 제 317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28
64 9 대 제 317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8
65 9 대 제 317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7
66 9 대 제 317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3
67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3
68 9 대 제 317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0
69 9 대 제 317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9
70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09
71 9 대 제 317 회 제 3 차 본회의 2023-12-14
72 9 대 제 317 회 제 3 차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특별위원회 2023-12-14
73 9 대 제 317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12-11
74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3-11-30
75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28
76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8
77 9 대 제 317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7
78 9 대 제 317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3
79 9 대 제 317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23
80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3-11-17
81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0
82 9 대 제 317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0
83 9 대 제 317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09
84 9 대 제 317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9
85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09
86 9 대 제 317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3-12-14
87 9 대 제 317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12-08
88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3-11-28
89 9 대 제 317 회 제 2 차 시민안전특별위원회 2023-11-24
90 9 대 제 317 회 제 2 차 본회의 2023-11-24
91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3
92 9 대 제 317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3
93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22
94 9 대 제 317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2
95 9 대 제 317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7
96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3-11-14
97 9 대 제 317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09
98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09
99 9 대 제 317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8
100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08
101 9 대 제 317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08
102 9 대 제 317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12-07
103 9 대 제 317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3-11-24
104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2
105 9 대 제 317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2
106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3-11-22
107 9 대 제 317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3-11-21
108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4
109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3-11-10
110 9 대 제 317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8
111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08
112 9 대 제 317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08
113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08
114 9 대 제 317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8
115 9 대 제 317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07
116 9 대 제 317 회 제 1 차 본회의 2023-11-07
117 9 대 제 317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8
118 9 대 제 317 회 개회식 본회의 202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