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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
(14시 02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대변인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나윤빈 대변인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과 소통과 시정 홍보를 위해 노력하여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시민 대표기관인 의회가 시정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잘못된 점이 있으면 바로 잡고 향후 예산심사 자료를 활용하고 그 외에 입법활동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관계공무원님들께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성실한 답변과 신속한 자료 제출로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10조의 규정에 따라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함입니다. 증인이 위증이 있을 경우에는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9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조례 제9조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대변인님께서 증인을 대표해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앞쪽에 계신 간부님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에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부탁드립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23년 11월 10일
대변인 나윤빈
홍보담당관 허필우
공보담당관 박대선
뉴미디어담당관 하승민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이어서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라며 대변인님 보고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대변인 나윤빈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 속에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존경하는 최영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도 위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으로 저와 우리 실 전 직원들은 시민들이 더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시정정책 확산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대변인실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허필우 홍보담당관입니다.
박대선 공보담당관입니다.
하승민 뉴미디어담당관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대변인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 대변인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 대변인 동영상
(이상 3건 끝에 실음)

대변인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대변인님 외 답변자는 본 위원장에게 발언권을 얻으셔서 발언대에서 직책과 성명을 밝히시고 질의 답변에 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하여 주십시오. 강철호 위원님.
우리 대변인님 반갑습니다. 강철호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조금 전에 화면 잘 봤습니다. 잘 봤고 또 CNN에 나오는 그 영상은 직접 CNN에서도 제가 볼 기회가 있었고요. 그래서 부산을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전에 이래 보면 우리가 CNN 이런 데를 보면 기상소개할 때 서울만 나왔었어요. 부산이 없었는데 요즘 부산이 포함되어 나와서 상당히 뿌듯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산 23℃ 온도 쭉 도시별로 나오거든요. 전에는 부산을 못 봤는데 서울까지는 보았는데 그래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60초 이것도 나오고 봤는데 괜찮았다는 생각이 좀 들고요
감사합니다.
그게 보면 데일리뉴스 보내죠?
예.
지금 현재 데일리뉴스에 가입된 보내는, 전송해 주는 데가 몇 군데 정도 됩니까?
제가 숫자는…
저도 지금 받고 있거든요.
예, 하루에 2개에서 3개 정도, 2개 정도…
1개 내지 2개 들어오는데 여기에 전송되는 개수가 몇 개 정도, 몇 분들에게 보냅니까? 몇 명 정도?
1,279명입니다. 구독 저희 채널로 구독하고 있는 분들이.
아, 직접 가입해서 보고 있는 분들이…
예, 채널, 그렇습니다.
그래 많지는 않다 그렇죠?
예, 이거 저희가 그래서 올해 말부터 광고시안도 만들고 있고 내년에는 대대적으로 도시철도나 버스쉘터 활용해서 그리고 외국어 공부하시는 학생들 많이 다니는 동선 위주로 해서…
제가 여기 보면 왜 그러냐 하면 여기 내용을 보면 실제적으로 들어와서 쭉 찾아들어가다 보면 보고 싶은 부분을 영어 다 나오거든요. 부산에 대한 거의 데일리뉴스처럼 다 볼 수 있으니까 우리 부산에 거주하는 이런 외국인들이,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리스트업이 되는지 안 되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들을 볼 수 있는 그런 홍보를 해서 이것만 봐도 우리가 부산먹거리라든지 부산에 대한 내용들이 상당히 많이 이렇게 소개가 되고 있고 하니까 또 일부 부산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이벤트들 또 행사들 이런 관계들이 많이 되거든요. 또 부산에 중요한 내용들도 좀 더 탑재를 시켜서 만약에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만 봐도 우리 부산시민들과 동화되는데 이방인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외국인이다 하더라도 거기에 생활하는 분들한테 많이 도움이 되겠다 생각, 제가 볼 때마다 느꼈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많이 전달될 수 있도록, 좋은 거 만들어놓으면 뭐합니까? 전달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홍보대사분들은 지금 몇 분쯤 됩니까? 21명이죠?
예.
12개 분야.
예.
지금 이분들 현재 활동 역할들, 활동하시는 분들이 만족할 정도로 활동하고 계십니까?
지난번에도 지적을 주셔서…
한 번 했죠.
예,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는 활동이 저조하신 분들은 빨리 정리를 하실 수 있도록 안내를 많이 드리고 있고 현재는 엑스포 홍보하시는 유명 조수미 님을 비롯해서 이정재 배우나 이런 분들을 아마 엑스포 유치 이후에 다시 홍보에 대해서 판단할 수 있을 것 같고 최근에는 저희가 직접 커피트럭을 가지고 이분들이 촬영지에 직접 찾아가서 촬영현장에서 저희 부산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고 이분들이 가지고 있는 각종 SNS 채널을 통해서 저희 부산시 홍보를 했습니다.
예, 어떤 우리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많이 협조도 하고 스폰서도 하고 해서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예.
그리고 우리 부산시 공식 유튜브가 있죠?
예.
그게 부산유튜브로 알고 있는 거 맞습니까?
예, 부산튜브입니다.
이거 이름이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 그죠?
예, 맞습니다.
다이나믹부산, 부산뉴스, 부산채널 이런 식으로 하여튼 간에 이 내용 부분들이 부산, 요즘은 이런 SNS를 통해서 많은 홍보를 하고 또 이렇게 많이 활용을 하니까 이번에 우리 불꽃축제할 때도…
실시간 생방송을 했습니다.
활용을 하셨죠. 저희들도 조금 떨어진 데서 보면서 이거를 같이 동시에 봤었거든요. 설명하는 것도 듣고 대본도 되게 빠르게 하더라고요, 보니까. 실시간으로 해 주고 그러더라고요.
예, 맞습니다. 답글도 계속 실시간으로…
많이 변화를 주셨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보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응을 잘하고 계신다라고 생각을 했었고요. 그리고 지금 우리 현재 Busan is good이라고 하는 부산 새로운 이미지 브랜드가 시작됐죠? 대변인실에서 하는 거 맞죠?
기획실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 소속 맞죠? 아, 기획실에서 합니까?
예, 기획실 소속이고 저희는 대신에 홍보를 적극 하고 있습니다.
홍보를 맡아하죠?
예.
하여튼 지금 우리가 처음에 그런 여러 가지 일부분의 논란이 있었지만 지금 현재 Busan is good이라고 하는 이 브랜드 이미지가 시기적으로 잘 맞았고 지금 우리 엑스포와 국제관광도시가 이렇게 같이 겹치면서 물론 많은 예산들이 투입이 되고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우리 부산 이미지가 상당히 많이 업된 건 맞죠?
맞습니다.
그런 부산이 업됐다고 하는 내용에 대해서 설명해 줄 수 있는 그런 관련된 내용들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최근에 저희가 홍보를 제일 많이 하고 있는 게 얼마 전에 아시아행복도시 순위 안에 저희 부산이 아시아에서 6위권으로 들어갔다는 내용이랑 그다음에 가장 최근에는 급부상하는 여행지 세계글로벌OTT 중에 3위권 안에 들어가는 트립닷컴이라고 하는 OTT에서 급부상하는 여행지에 2개가 뽑혔는데 하나가 오스트리아 비엔나랑 저희 부산이 뽑혔습니다. 그외에도 야간관광도시로 저희 부산이 1위를 기록을 했고 한국에서 빅데이터로 분석했을 때 관광지로 가장 많이 찾아온 곳 1위에 부산이, 제주, 서울 다 제치고 부산이 1위에 등극을 했습니다.
예, 어쨌든 간에 지금 우리가 노력하고 이런 부분들이 예산을 투입하고 노력한 부분들이 결과들이 눈에 보인다고 하는 거 같아서 다행스럽고요. 제가 며칠 전에 BCM인가 마켓 관련된 인도네시아의 MNC미디어의 오너가 부산을 방문하셨더라고요. 그래서 그분께서 인도네시아에서 가지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의 파워는 정말로 특히 방송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서 지금 말레이시아, 싱가폴, 이런 여러 군데에서 한국에 로케이션 오셔서 OTT TV 이렇게 관련된 내용을 촬영하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왜 그러느냐고 물어보니까 아주 핫하고 최근에 부산에 대한 홍보가 많이 돼서 그렇다고 해서 또 듣는 제 입장에서도 좀 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잘되는 건 잘되지만 더 잘해야 된다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고 싶은 부분은 최근에 월드크리에이터페스티벌이라고 그걸 했습니다.
예.
이제 5∼6개월 정도 준비를 해 가지고 우리가 위탁을 해서 지금 하고 최근에 시상식을 했었거든요.
예.
그래서 아마 내용을 좀 알고 계실 거 같은데 제가 개인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결과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마쳤기 때문에 그 목표로 2억뷰 정도를 목표로 해서 시작했던 그런 우리 크리에이터들이 부산 소개를 전 세계 자기 SNS 통해서 하는 그런 취지를 가지고 했던 행사인데 부산을 알리는 데 있어서는 좋은 하나의 행사였고 그런데 처음에 그 부분을 할 때 우리가 준비하고 이야기할 때 처음에 제가 조금 같이 이렇게 이야기하고 했는데 마찬가지로 역시 한 가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이번에 모든 그 행사의 주관은 크리에이터들이 짰어요. 크리에이터들이 짰고 거기에 크리에이터가 붙으면서 틱톡이라고 하는 이런 좀 브랜드가 있는 자기 들어오겠다 왜, 이 말씀은 왜 드리느냐면 이제는 이런 걸 봤었을 때 우리가 연예인들 데리고 와 가지고 원래는 월드 크리에이티브 어워즈라 이래 가지고 시상식을 하려고 했었어요.
예, 맞습니다.
우리 카페트 깔고 그래서 그런 거는 사실은 이제는 쉽지가 않은 일이거든요. 연예인들은 에이전시에 키워서 오라면 올 수 있지만 개런티를 주더라도 아시다시피 크리에이터들은 오라고 해도 오지를 않습니다. 많은 돈을 받지만 자기가 좋으면 돈 안 받고도 오는 게 크리에이터들이에요, 그 사람들의 특징. 그러니까 그러한 행사들에 대해서는 그러한 정확한 좀 그 내용을 알고 접근을 해서 관의 주도보다는 이제는 민간에서 더 이거를 자기들이 나올 수 있는 이런 그 무대를 만들어 주고만 해도 자기들이 다 데리고 와 가지고…
알아서…
이 모든 그림을 그려 나간다. 그래서 좀 그런 부분들을 앞으로 우리가 관에서도 그러한 형태의 행사가 있을 때는 좀 과감하게 그렇게 이양을 해서 당신들이 좀 많이 가지고 와서 우리가 협조나 지원을 할거다 하는 것이 앞으로 특히 더 젊은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더더구나 더 소위 말해서 짜주는 거에 대해서는 들어오고 싶지 않다, 우리가 짜고 우리가 놀게 해 주면 들어가겠습니다라는 것을 절실하게 이번에 느꼈었거든요. 정말로 마지막 날은 축제 같은, 시상식을 거진 축제로 만들었더라고요. 우리가 말하는 근엄하게 상을 주고 뽑고 그런 게 아니고 아주 재미있게 그러면서 목적을 달성하는 자기들의 모든 뷰를 내기 위해서 전부 다 그렇게 잘 애써서 만들어서 송출시키는, 아 이게 앞으로는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한 번 더 느꼈었거든요, 시상식을 가서 보고. 그래서 이런 부분도 좀 참고하셔서 우리 대변인실에서는 많은 홍보를 하고 그러한 것들이 있으니까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한 말씀 해 주십시오.
현장까지 가신 줄은 미처 제가 확인을 못했었는데 국제관광도시사업으로 이 사업을 진행한 걸로 알고 있고 저희도 지금 뉴미디어 멤버스들이 굉장히 활약을 많이 하고 있는데 참고해서 이분들한테 큰 가이드라인만 제시하고 많은 크레이티브한 작업들 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판을 많이 깔아보겠습니다.
예, 그렇게 해 주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좀 전에 강철호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부산시 홍보대사 위촉 현황을 살펴보니까 12개 분야에 21명이네요.
예.
부산시 홍보대사 임무와 관련하여 이 조례에서 명시된 내용과 실제로 홍보 활동한 내용을 이렇게 좀 비교를 해 봅니까?
아, 예. 보통 홍보대사를 저희가 부산시 전체의 홍보대사를 저희 국에서 보통 조례 근거로 지명을 하고 부서들은 각 부서들 홍보대사를 따로 또 근거는 이 조례에서 하지만 자체 사업들을 홍보하는 분야별 홍보대사를 부서에서 지정을 합니다. 그러면 저희 국에서 심의를 해서 홍보대사 리스트에 올리게 됩니다. 그래서 확인을 계속해서 하고 있고 그런데 문제는 이분들이 다 좀 유명인이시고 기획사를 끼고 일을 하시다 보니까 부산시 홍보를 함에 있어서 지속력이나 이런 부분은 저희가 좀 계속해서 강요드리는 부분에서 약간의 한계는 있습니다.
조례에서 명시된 임무와 내용하고 이 홍보대사도 연관이 되는지 파악하기가 좀 힘들더라고요. 홍보활동 내역도 보니까 일회성, 아니면 그냥 홍보촬영, 캠페인 이 정도로 하고 있던데 우리가 부산시 홍보대사 이러면 우리 연예인들도 홍보대사를 또 자부심이 있지 않을까요?
두 가지 면이 있는데 정치색을 띠게 될까 봐 연예인들은 굉장히 신중하게 도시 홍보대사를 수락을 합니다. 그래서 보통은 도시 전체 홍보대사는 많이들 부담스러워하시고 신발이면 신발, 미술관이면 미술관 이렇게 분야를 정하면 조금 마음을 열고 접근을 해 주시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분야별로 저희가 홍보대사를 많이 위촉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여기 부산시 홍보대사 21명 중에 제가 퍼득 아는 분은 우리 이대호 선수하고 우리가 또 지금 엑스포…
이정재.
이정재.
BTS, 조수미.
연예인하고 뭐 그 정도 좀 알지, 현정화 씨도 있지마는. 그렇게 많이 와 닿지는 않아요. 앞으로 홍보대사에게 좀 이렇게 적극적으로 활용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저희 요즘 전략이 홍보대사 기획사를 좀 스며들게 만드는 그런 저희가 발품을 팔아서 저희 부산시를 좋아할 수밖에 없게 만들어서 조금이라도 더 홍보하시게 하려고 지난번 이시언 씨 같은 경우는 여기 옆에 계시는 저희 담당자가 새벽 4시에 인천항까지 가 가지고 거기서 커피트럭 가져가서 촬영도 하고 그렇게 저희가 온몸을 다해서 홍보대사님들을, 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내 웃음)
그 부기 캐릭터가 부산시민들에게 긍정적으로 많이 다가오는 것 같아요.
예.
저희들도 봐도 굉장히 친근감이 가고 보기 좋고 남들도 다 이렇게 시민들이 좋아하시더라고요. 부기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 제작 시에 효과가 좀 극대화되도록 이렇게 제작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저희가 부기튜브도 새로 개설했는데 좀 구독자 많이 늘릴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에 더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또 그런 어떤 제작하고 홍보 이 캐릭터 활용할 때 제약이 많으면 안 되잖아요. 자율성을 좀 줘 가지고 그것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많이 예산도 좀 많이 도와주시면 저희 내년에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상업용 캐릭터를 사용하려면 우리가 연 2회 이렇게 제한 허가를 받아 사용할 수 있죠?
예,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 캐릭터의 사용 활용도가 높다 싶으면 좀 이렇게 원활하게 이렇게 접수도 해 주면 좀 더 좋지 않을까요?
좀 많이 최대한 저희가 많이 열린 상태로 기업들한테 IP를 공개를 하고 있고 거의 반려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그리고 신청 지금 하는 규모가 예년에 비해서 두 배로 늘어 가지고 아마도 이게 엑스포 홍보를 하면서 부기가 많이 알려져서 많은 기업들이 지금 신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88페이지, 89페이지에 보면 시정 언론모니터 운영 및 사후관리에 보니까 부정적 언론 대응 내역을 이래 보니까 부정적 여론 확산 방지를 하고자 하는 노력은 보이나 막 적극적이지 않았던 것 같아요.
아, 예.
언론사는 물론 지방지니까 국제신문, 부산일보는 대응을 많이 했어요. 했는데 다른 언론사는 이렇게 대응을 많이 안 했네요.
아무래도 중앙 언론사 같은 경우는 지역면에서, 사회면, 지역면에서 저희 부산뉴스를 다루는 경우가 많은데 부정적인 보도 횟수가 아무래도 지역 언론사에 비해서 현저히 낮다 보니 저희가 대응할 만한 부정 이슈가 많이 없어서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정당한 지적과 비판은 우리가 수용을 해야 되지만 또 왜곡, 오보 등 이런 사실에 반하는 이런 보도는 우리가 신속하게 대응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부정적 여론을 확산을 좀 방지하고 또 우리가 부산시에 이렇게 좀 좋은 면 이런 거 많이 이렇게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유념해서 잘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수고 많으셨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수고 많으십니다.
저희 용역 발주 보면 2022년도, 23년도 보면 전부 이 협상에 의한 계약이에요, 이거.
예, 그렇습니다.
그 많은 계약 중에 왜 전부 다 이렇게 협상에 의한 계약을 하시지요?
저희 대변인실 업무 특성이 보면 대부분 콘텐츠를 만드는 게 많은데 전문적인 좀 그런 제작기술이나 또는 기획 역량을 좀 필요한 업무들이 많이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이나 SNS카드뉴스 제작 그리고 여론조사, 빅데이터 언론 자료 분석 이런 것들이 다 전문적인 기술들이 필요해서…
아니 그거는 대변인님 생각이고 그런 부분은 그렇게 전문적이 아니에요. 그리고 쭉 자료도 제가 받아보면 딱 3개 업체, 4개 업체 이렇게 들어와요, 지금. 예? 이분들 경쟁입찰 시키면 금액 툭툭 떨어지는데 왜 금액 똑같이 하고 그거도 평점도 기술력 90점, 그다음에 가격은 10점 해 갖고 원래 우리 기준표에는 80점, 20점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아주 가격은 그냥 100% 다 주면서 협상으로 지금 다 하고 있는데 이게 어찌 다른 각도로 보면 편의주의예요, 편의주의. 예? 다 똑같은 업체가 지금 반복적으로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반복적으로 하고 있으면 반복적에 있는 사람들 그냥 입찰 붙이면 그 가격이 툭 떨어진다니까요.
설명…
예, 하십시오.
우선 저희가 가격입찰을 하게 되면 가격이 많이 가격협상력이 좋아지는 건 맞는데 이 업체들이 이렇게 보통 인건비가 주로 차지하는데 이런 일들은 중간에 많이 포기합니다. 그래서 낮은 가격으로 들어온 업체들이 중간쯤 하다가 이제 저희한테 못하겠다는 경우도 간혹 발생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협상에 의한 계약을 하면서 이 업체들의 그런 어떻게 운영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좀 보고 선택을 하는 게 저희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콘텐츠의 질을 높이는 데 좋다고 그렇게 판단해서 지금은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대변인 말씀이시고 저는 그렇게 안 보인다니까요. 지금 쭉 아이템들을 용역을 쭉 보면 그렇게 어려운 거 아니에요. 그렇게 지나칠 정도의 전문성을 하고 창의성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니까요, 지금.
예를 제가 좀 들어보면…
그 어려운 거 예 들지 말고 아닌 거도 있기 때문에 그 창의성이 꼭 필요한 거는 그런 부분은 협상이 있는 부분으로 하시면 되고요. 아주 쉬운 그런 거는 다른 방법으로 해도 된다 이 말이에요. 전체 모두를 이렇게 협상에 있는, 협상에 의한 방법은 계약은 좀 무리지 않나 그 말씀드리는 거예요.
예, 좋은 지적이시고 저희도 사실 가격 부분을 많이 낮추고 싶지만 아까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런 걸 촬영하는 업체들이 저런 진정성이 없으면 사실 새벽에 저희하고 3시에 그렇게 금정산을 타고 올라가서 촬영을…
아니, 그러니까 그거는 대변인 얘기시고 그다음에 우리가 그 용역을 발주할 때 과업지시서란 게 있어요. 그런 부분에 다 새겨놓으시고 하면 하려고 하는 사람 많습니다. 예? 지금 제가 봐도 22년도, 23년도 똑같은 방법으로 지금 하고 계시잖아요. 지금 한번 여기에서 그렇게 무게감 없는 거를 입찰이나 경쟁의 방법으로 그렇게 하시고 그 창의성이 꼭 필요하시고 기술력이 필요한 거는 충분히 협상에 의한 계약을 그렇게 가시라 이 말이에요, 지금.
위원님 그러면 저희가 내년도 이런 것들을 좀 분석을 해서 따로 보고를 한번 드리고 전문성 필요한 것과 조금 저희가 가격을 더 중시해야 될 사업들이 있으면 분류를 해서 한번 상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셔야지 이게 우리가 시민들의 세금이에요, 이거. 다른 각도로 쳐다보시면 아주 편의주의로 보신다니까요. 그 분류를 좀 신경 써가 하십시오, 이거. 그리고 평점 매길 때 90 대 10하지 마시고 80 대 20짜리로 만드시고, 예? 모든 게 그거를 기술력 그거 창의성 그건 평가는 객관적일 수도, 주관적일 수도 있다니까요. 그 평점을?
예, 아무래도 주관적이긴 한데 저희가 그래서 다 조달청 입찰로 지금 바꿔놓은 상태입니다.
그렇게 하는데 그에 대해서 가격하고 기술력하고 좀 접목을 잘 좀 해서 그리고 계약도 협상이 있는 것도 있지만 경쟁에 있는 부분도 좀 분류를 하시면서 하십시오.
예, 저희가 별도로 상의드리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철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효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예.
우리 홈페이지 관리를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예.
인터넷 홈페이지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보니까 조례 제9조에 전자자료실 운영에 관한 규정이 있더라고요. 이게 전자자료실을 운영해야 되고 홈페이지를 통해서 정보를 제공하여야 한다, 등에 나열이 되어 있습니다, 제공해야 될 게. 그런데 제9조2항은 어떻든 지금 강행규정인데 각종 용역, 연구용역보고서가 홈페이지에 제때제때 다 제대로 제공되고 있다고 보십니까?
조금 바로바로 안 올라오는 자료들도 일부…
바로바로요?
예, 있습니다. 1년에, 이걸 1년에 모아서 한꺼번에 저희가 올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자료를 보니까 들어가서 보니까요 2023년도에 2건 있고요. 2022년도에 2건 있고 2021년도에 몇 개입니까, 3개인가 3개 있고. 이건 바로바로 안 하시는 것 같은데?
예, 저도 아까 들어오기 전에 확인했는데 조금 홍보책자나 통계 자료는 저희가 PDF파일로 많이 그때그때 하는데 연구용역보고서는 조금 미흡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행정자치국에서 대표적으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저희가 예산을 한 2억 줍니까? 2억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용역보고서를 또 수탁의뢰를 합니다. 그런 거 정말 예산도 많이 들여서 해야 되는 그런 용역보고서인데 이런 것마저도 안 올라가져 있어 가지고 이 도대체 관리가 되고 있는 건지 상당히 의구심이 들고요. 이 전자자료실 말고도 제가 정보공개란에 용역보고서에 또 정책연구보고서란이 있더라고요. 거기도 마찬가지로 자료가 너무 부실해요.
아, 예.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요즘에 부기 콘텐츠 만드는 거는 제법 저희가 봤을 때도 상당히 퀄리티가 높고 엑스포 관련해서도 잘하시는 거는 같은데 기본적인 이런 거에는 조금 오히려 뒤처지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좀 들어서.
자료 관리나 공개 쪽은 저희가 좀 더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보니까 제9조3항에 따라서 운영방법 등을 시장이 정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자료 있으면 이 정한 사항들을 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을 좀 드리고요. 또 이게 의무적으로 규정된 사항을 시장의 필요에 따라서 비공개하는 것도 좀 있는 것 같아요.
예, 맞습니다.
그런데 이게 비공개하는 게 맞는 건지 이것도 의문이 좀 들어서 하여튼 조례가 이렇게 명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거를 조례대로 운영을 하시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예, 저희가 비공개는 다 사유가 합당한 사유가 있을 때 비공개로 하긴 하는데 이런 부분도 좀 더 확인해서 관리를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홈페이지도 지금 용역 추가적으로 관리하시는 거 아닙니까?
맞습니다.
잘 좀 시정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41쪽 이런 데 보니까 지역종합유선방송부터 시작해서 위원회 현황들이 쭉 나와 있더라고요. 살펴봤더니 이 위원회 특히 지역방송발전사업이라든가 종합유선방송발전지원사업위원회라든가 이 위원회들이 하는 기능이 뭡니까?
우선 저희 보조금 사업이 있기 때문에 이 보조금 사업들을 어떻게 배분하고 진행은 잘했는지 점검하고 이런 기능들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할 때 보조금 심의만 하고 뚝 끝내는 것 같아 가지고 좀 활발하게 좀 더 운영이 돼야 되는 거 아닌가 생각이 좀 들거든요. 보조금 심의를 주목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이분들이 예컨대 무슨 모니터링을 한다든지 예산이 어떻게 진행이 되고 사후평가를 한 번 더 한다든지 이걸 좀 활성화시키는 게 저희가 예산을 주면서 또 환류적인 측면에서 또 나중에 그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건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계속 질의를 드리면 엑스포 유치 관련된 인쇄매체를 통한 시정홍보 관련 자료, 감사 자료가 75페이지부터 있는데 저희가 숫자를 좀 세어보면 엑스포 관련 홍보가 2022년도에는 34회였고 올해는 엑스포 홍보가 16회였고 또 국제신문에는 제호돌출광고를 하셨던 모양이에요, 8월, 9월 달.
예, 맞습니다.
올해는 좀 많이 적었던 것 같아요, 2022년에 비해서는. 제호돌출광고 이것 때문에 그런 건지 아니면 시민들 호응이 많이 있어서 이 정도 해도 되겠다 생각을 하신 건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일단 엑스포본부에서 더 많은 부분을 예산을 집행하고 있다 보니까 2022년도에는 엑스포본부가 홍보예산이 많이 부족해서 저희가 많이 집행을 했고 이제 23년도에는…
별도로 있어서?
예, 본부에서 많이 커버를 했습니다.
예, 하여튼 지금 이제 엑스포 20일도 채 안 남은 상황이지 않습니까?
예.
막판까지 어떻게 홍보계획을 좀 갖고 계십니까?
지금은 저희가 오프라인 매체를 통해서 ‘장군엑스포 승전보를 전하겠어’ 홍보를 많이 하고 있고 ‘꿈은 이루어진다’랑 2개를 지금 같이 홍보를 하고 있는데 저희 국에서는 지금 28일 이후 홍보계획을…
28일 이후?
예, 유치를 했을…
했을 때를 가정해서?
예.
그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예, 그렇습니다.
어떻든 지금 작년, 올해 이렇게 해 가지고 홍보예산이 엄청 많이 투입이 됐고 저희가 작년 예산 할 때도 여러 가지 고민도 있었고 또 추경을 통해서 뭐 하는 것도 있는데 이 근 2년을 평가를 하실 계획은 좀 가지고 계세요?
평가 당연히 해야 되고 올해는 사실 엑스포 홍보도 저희가 했지만 도와주신 덕분에 지금 대중교통이나 15분도시 그 외 저희 시정현황들에 대한 홍보를 좀 더 세밀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연말까지 저희가 지금 캠페인 계획을 2개 더 가지고 있는데 더 진행해서 평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떻든 뒤에 평가해서 나중에 또 어떻게 녹여낼 것인가를 고민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전반적으로 백서도 만들고 이런 작업을 하실는지 모르겠지만 스스로 우리 시각에서 어떤 점이 잘 됐고 어떤 점이 못 됐는지 그게 평가가 되면 역량이 많이 상승될 거 아닙니까? 계속해서 좀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마지막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면 지금 저희가 Busan is good for start-up 캠페인하고 계시더라고요. 8월에서 아마 12월까지 하고 계시는데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거는. 잘하시는 것 같은데, 문제는 진짜 이거 부산청년이라든가 청년창업 이거를 유튜브라든가 쳐보면 너무 비관적인 기사들이라든가 영상들이 많거든요. 찾아보기가 좀 상당히 어렵더라고요. 하시는 건 좋은데 조금 찾기가 어려운 점이 있어요.
주로 매체를 유튜브나 이런 SNS매체는 알고리즘이 제일 중요해서 저희가 안 그래도 지금 알고리즘에 맞추어서 최대한 많이 노출될 수 있는 걸 내년에는 빅데이터를 같이 좀 분석을 해서 가는 쪽으로 검토를 하고 있고 그 외에 네이버나 이런 검색어로 가는 것도 저희가 좀 역으로 저희가 많이 노출될 수 있는 키워드들을 찾는 쪽으로 내년에 한번 진행을 하려 합니다.
어떻든 지금 하여튼 찾아보면 부정적인 분석들에 대한 어떤 그 자료들이 많이 있어 가지고 이게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많이 좀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물론 저희가 청년정책을 담당하는 소관부서는 아니지만 이런 홍보나 잘 만든 콘텐츠로 인해서 청년이 살기 좋은 어떤 그 문화적인 측면이라고 해야 될까요?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측면에서 이런 것들은 좀 제대로 해 가지고 하시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좀 더 노력을 해 주시기를 당부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내년에 가덕신공항이나 대중교통 타기 좋은 도시나 이런 모든 부분들을 Busan is good for라는 그 브랜드를 활용해서 하려고 지금 CI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든 잘 좀 챙겨봐 주시기를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대변인님을 비롯한 직원들 고생 많으십니다.
지금 우리가 엑스포를 향해서 또 그 부가효과로 관광지나 이렇게 선택되는 데도 가고 싶은 관광지로 선택되는데 많이 영향을 끼쳤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실제 우리가 세부내용을 보면 엑스포 결정 이후에 어떻게 할지를 두 가지 안을 가지고 좀 고민하셔서 정말 선정이 안 됐을 때는 어떤 콘셉트로 부산을 홍보하고 이끌어 나갈지 그게 좀 고민이 저는 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산의 문제도 있지만 그 방향을 좀 잘 고민해 주시기를 바라고 지금 아까 CNN 그 화면을 봤는데 그 음악이 좀 어떠한 음악입니까, 배경음악이?
아, 그게 저희가 이 음악을 정하지는 않은 걸로 제가 알고 있고 CNN이 보통 그런 트래블 관련된 영상을 틀 때 그런 류의 음악을 배경으로 깔아서 보통 호텔 같은 데 가시면 이렇게 계속 나오는 그런 음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 우리가 좀 많이 접하죠. 그래서 나는 그걸 CNN에 우리가 홍보를 의뢰는 하지만 돈을 제공하고 제작의 내용에 대해서도 관여를 하잖아요. 음악의 성격이 굉장히 부산을 나타낸다고 느낌이 별로 안 듭니다. 그냥 일반 동남아 여행지를? 아니면 말씀하신 대로 어떤 에어라인에 대한? 이런 느낌이 들어서 좀 정체성에서 우리가 좀 가고자 하는 K-POP 좋은 것도 많고 아니면 우리의 전통음악을 깔아도 되고 이거 너무 거기에 맡겨놓은 게 아닌가 해서 이 돈, 여기에 1억 얼마가 들어간 거 아닙니까, 한번 홍보하는 데?
예, 맞습니다.
지금 보면 세 차례 홍보를 하셨는데 그리고 마지막에는 우리 관광지, 그것도 정말 해운대수목원이 그렇게 부산의 대표 관광지에 손꼽혀서 소개되어야 되는 건가요?
아…
물론 관광지 도는데 우리가 지금 생태환경을 강조한다면 그렇지만 아직 해운대 이 사실 수목원은 그렇게 완성돼서 확 꽉 차 있는 그런 데가 아니에요. 조성해 가고 있는 단계인데 좀 더 우리가 대표로 내세울 수 있는 걸로 지금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던 그런 화면에서 보면 저게 새롭고 좋지만 정말 세계인을 대상으로 CNN이 전 세계 방영됨을 기준으로 보면 아직도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를 잘 포장해서 배경음악도 부산다운 걸 깔아서 내놓는 게 저는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번 더 점검을 또 지금 앞으로 계획이 있으십니까, 홍보 날짜?
우선 CNN 홍보 배경음악에 대해서는 저희가 미처 거기까지는 고려를 못했는데 그런 부분은 저희가 앞으로도 혹시 홍보를 하게 되면 적극적으로 어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음악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어떤 때는 이 화면보다 음악이 더 첫 이미지를 좌우합니다. 그런데 이게 어디 동남아 정말 휴양지를 얘기하는 건지 굉장히 좀 처진 느낌이 들고 우리가 엑스포를 유치하고 글로벌 도시 이런 걸로 하면 좀 더 역동적이고 부산의 장점을 내세우셔야 되는데 우리가 기껏 좋은 홍보라인 뚫어놓고 예산도 투자하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 그쪽에 맡겨놓는다? 그거는 너무 좀…
예, 정말 타탕한 지적이시고…
홍보를 담당하시는 쪽에서 좀 더 관심을 분명히 가지셔야 되는 내용입니다.
예, 맞습니다.
몇 번이고 주고받고 해서 점검해서 올려야 되는 거지 거기에서 깔아서 알아서 내보낸다? 그건 CNN의 방향인 거죠. 부산이 하고자 하는 걸 담아내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제가 저런 음악을 잘 들어본 기억이 없어서 하여간 좀 그런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앞으로 콘텐츠에도 잘 반영해 주셔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지금 우리 박철중 위원님도 용역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제가 지난해에 업무감사나 행감 때도 자체 콘텐츠 제작 비용을 꼭 좀 늘리시라. 왜냐하면 부산의 정책과 시정을 가장 잘 아는 분들이 부산시에 근무하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그랬는데 지금 여기 42쪽을 한번 보시면 22년도, 23년도 외주 준 내용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22년도에 외주를 주셨다가 꼭 그 내용도 좋고 아니면 23년도에 자체제작으로 돌린 좀 대표적인 여기에 안 들어있는 내용이나 여기에 있는 거 중에서도 여기에 있는 거는 물론 용역이니까 자체제작은 안 올라와 있겠죠.
예.
22년하고 23년에서 자체콘텐츠 제작을 늘린 걸 좀 몇 개 들어줄 수 있습니까? 대표적인 거.
지금 자체콘텐츠로 바로 하는 것들은 여기 없는 저희 예를 들면 SNS인스타에 보시면 각종 카드뉴스가 하루에도 한 대여섯 건씩 올라오는데 그중에 대부분은 저희가 자체기획을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SNS 콘텐츠를 만들거나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만드는 거에 대해서 좀 내용을 저희하고 같이 프로세스를 함께 하시면 좀 이해도가 높아지실 수 있는데 이 기획하는 게 거의 업무의 반이라고 보시면 되거든요. 예를 들어 꼼꼼촘촘 저희가 캠페인을 지난번에 하반기에 크게 했지만 그런 키메시지를 만들고 안에 들어가는 디자인을 만드는 건 거의 다 저희가 다 짜서 용역업체한테 내용을 주면 그 용역업체가 디자이너들과 함께 그런 것들을 디자인을 해 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기법이나 이런 거는 외부의 힘을 또 빌려야 될 게 있겠죠.
예, 맞습니다. 저희 공무원들이 그걸 다 제작하고 있을 순 없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는 그런 틀에서 키메시지와 영상이나 콘텐츠에 대한 기획을 저희가 하고 그런 것들을 용역받은 업체들이 두세 개씩 막 계속해서 생산을 해내는 프로세스기 때문에 그리고 아까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런 것들 촬영하는 촬영진이 한두 명이 아니기 때문에 업체들이 붙어서 저희랑 같이 진행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예, 그래서 저도 그걸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고 완성을 다할 수 없겠죠, 자체에서. 그렇지만 자꾸 하다 보면 또 그 분야의 전문가가 어느 영역 A까지 할 수 있다면 B까지 갈 수 있고 분명히 그런 게 있을 겁니다. 그래서 어떤 설비나 이런 장비나 새로운 최신 그런 거에 도움을 받아야 되겠지만 그걸 늘 염두에 두시고 정말 홍보실 자체에서 외부에 못지 않는 기획력과 완성도를 높여가는 걸 늘 염두에 두시는 게 필요하겠다. 예산절감도 있지만 우리가 애정을 담아낼 수 있는 거는 본인들이 거기에 몸 담고 있는 분들이 하시는 게 가장 여러 가지를 담아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걸 좀 꼭 염두에 둬 주십사 하고 전 과정에서 자체제작의 비율을 늘려가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다음에 아무래도 행감이니까 제가 50쪽 행감 자료를 보다 보니까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예.
현재 23년도에 전체 4억을 부산국제, 부산매일경제 하셨는데 집행잔액에서 조금 의외로 국제신문에서는 400 이상을 남기고, 남기셨었어요. 그 이유가 있습니까? 우리가 보통 지원하면 늘 지원액이 모자란다고 하는 게 대부분의 경우인데 어떤 게 있었습니까?
안 그래도 이 22년도에 이렇게 되는 바람에 23년에 국제신문이 보조금을 받아갈 때 위원회에서 페널티를 받았습니다.
좀 줄였네요, 보니까.
예, 그 잔액이 남으니까 페널티를 받았고 그거는 해외촬영을 해외취재를 나가겠다고 계획을 세웠었는데 코로나 관련 때문에 종료가 안 돼서 해외취재를 못 가는 바람에 해외취재비가 지금 남은 겁니다. 남은 거 때문에 이미 올해 페널티를 받아서 보조금을 적게 받아갔습니다.
단호하네요.
예.
(장내 웃음)
왜냐하면 코로나 때문에 못 나갔는데 좀 양해를 해 줄 수도 있는데 바로…
위원님들 말씀은 그런 변수가 있다면 미리 예측해서 다른 프로그램을 제작했어야 되는 게 아니냐.
그렇죠. 온라인으로 제작할 수 있는 방법도 고민할 수 있을 텐데 그런 점에서 좀 섭섭해하지는 않았습니까?
섭섭해했고…
(장내 웃음)
올해는 그래서 물만골 혹시 기사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젊은 기자님이 저희 이 기금으로 직접 물만골에 가서 세를 얻어 가지고 생활하시면서 기획기사를 냈고 그게 한국기자상을 이번에 수상을 또 했습니다.
그래서 기왕에 우리가 이렇게 쭉 계속 지원해 오고 있지 않습니까? 방송 부분도 그렇고 그럴 때는 이게 일시에 다 줍니까, 중간에 나눠서 줍니까? 나눠서 주게 돼 있죠? 어떻게 됩니까? 지원을 할 때 지원금액이…
처음에 성금을 먼저 주고…
그건 얼마죠? 반 정도 줍니까?
70%…
70% 줍니까? 그러니까 2차 주기 전에 진행상황, 진행됐던 상황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점검을 하셔서 거기서도 이런 결과를 만들지 않도록 지도하시는 것도 이게 액수가 크다면 아주 크고 또 언론사 입장에서는 적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지도 관리도 하시는 게 저는 필요하겠다는…
중간에 모니터링을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중간에 2차 금액을 지원하기 전에 중간결과보고도 좀 받고 그런 거는 충분히…
현재도 분기별로 저희가 점검은 하는데 이때는 그런 부분이 변수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예, 그래서 의외적이라서 여쭤봤습니다. 그리고 내나 외국어신문 있죠? 외국어매체 70쪽에 보면 영어신문, 일어, 중국어 이렇게 베트남어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발행부스나 이런 걸로 보면 영어 다음으로 일본어 발행횟수도 그렇고요. 그렇게 해서 예산도 중국하고 똑같이 하고 있는데 제가 영어방송이 지금도 아직 업무로는 관할이시죠, 대변인실? 어떻게 됩니까?
예, 맞습니다. 사업 안에 내용은 저희가 관여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하고 있잖아요?
예.
그래서 영어방송에 계속 왜 영어는 있고, 영어가 있고 중국어하고 베트남어가 상당 시간 할애가 돼 있는데 일본어방송을 좀 편성할 수 없느냐 했더니 여러 가지 크게 그렇게 여론조사를 해 봐도 최근에 한 말은 저한테 준 자료는 그렇게 수요가 많지 않을 것 같다 하는데 저는 지금 이 신문발행이 오히려 이걸 기준으로 영어방송도 좀 편성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뭐 어떤 이 수요나 이런 걸 우리가 다시 점검은 해 봐야 되지만 영자신문에서 이렇게 영어 다음으로 발행할 이유가 있다면 방송에서도 분명히 저는 수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우리 인근 국에 대해서 우리가 너무 무심하게 지금 현재의 이주민들의 숫자나 경향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기존에 깔고 가야 될 그런 베이스는 있다고 생각해서 이거와 함께 영어방송의 편성프로그램을 한 번 더 의논을 해 봐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예.
그리고 도시철도광고는 제가 질의를 했던 거라 해서 많이 요새 일단 디자인이 세련돼서 굉장히 반가웠고요. 그런데 위치는 아직도 노약자석 위에 머물러 있어서 좀 아쉽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교육청 같은 데는 보면 광고가 뭐죠, 스크린도어 바로 옆에 굉장히 큰 지면을 할애해서 아주 광고가 많이 되고 있는데 그때 아쉬운 건 제가 뭐냐 하면 지금 정책이나 홍보의 숫자는 부산시 차원에서 훨씬 많을 텐데 교육청도 이렇게, 교육청이라는 건 사실 어떻게 보면 그 대상자를 보면 부산시 정책보다 훨씬 좁아요. 하고 있는데 부산시는 홍보비를 어차피 다른 매체를 활용해서 하는 거를 도시철도에 홍보비를 투입하더라도 이런 것도 하면 좋겠다 이 생각을 제가 가지지 않을 수가 없었거든요. 좀 계획이 있으신가요?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덕분에 저희 지금 교통공사하고 이야기가 잘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1호선에는 저희가 출입구 옆에 있는 액자광고를 408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게 2호선이 아직 저희가 광고를 무료 무상진행을 못해서 1호선에만 무상광고를 진행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 교통공사하고 협의를 해서 예산을 최저안으로 맞춰서 일반기업들이 광고하는 예산의 반의 반 정도 예산으로 저희가 액자광고를 진행하려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고 나중에 예산 작업 때 또 따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렇죠. 시비로 해서 너무 손해를 끼칠 수 없으니까 해서 그렇게 이제 우리 이런 기관도 마케팅 개념을 꼭 넣어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잘 만들어 놓은 정책들 주민들이 알아 가지고 그걸 활용을 해야 의미가 있는 거거든요. 우리가 조례 만들고 정책 만들고 해도 활용 안 하면 거기에서 또 그다음 2차 수요조사가 나오, 수요가 조사되는 거 아닙니까?
예.
이렇게 해 보니까 오히려 이런 데 요구가 있더라. 저는 광고의 기능이 여러 가지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꼭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위원님 지적 덕분에 저희 국의 모든 직원들이 지하철만 타면 다 그 광고만 유심히…
(장내 웃음)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85만이 봅니다, 하루에. 직원들이 많이 안 봐서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것도 있을 수 있거든요. 좀 잘 챙겨보시기를 시민을 염두에 두고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송현준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요청드리려고 하는데 일단은 시정 브리핑 및 기자회견 운영 관련해서 운영하는 취지가 주요시책을 신속하게 우리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취지가 있고 해서 하는데 이런 일정들을 실시간으로 시민들이나 의회나 의원들이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예를 들면 시의회에서는 브리핑룸에 대한 일정이 잡히면 예를 들면 내일부터 3일 정도까지 이미 잡혀 있는 일정이 있으면 이메일로 그때그때 오거든요. 그리고 만약에 긴급도 기자회견 잡히면 이메일로 긴급기자회견이 잡혔습니다, 이메일로 오고. 그 내용에는 제목이 있고 어떤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하고 그 단체가 어디고 일시, 장소가 어디고 그게 공유가 되면 우리 미리 어떤 내용으로 중요한 시책에 대해서 공론화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편하거든요. 그런데 아직 시청에서 그런 부분이 전혀 없는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을 챙겨주실 수 있으면 좋을 거 같다.
의회에 저희가…
예, 거기에 실시간으로 공유되면 좋을 거 같고 아니면 의원님들 47명인데 이메일라도 그때그때 공유를 실·국에서 언제 브리핑룸을 예약하면 홍보담당관실에서 바로 이메일로 보내져서 이렇게 예정돼 있다 그렇게 공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엑스포 이후에 홍보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의 말씀을 하셨는데 그래서 그 부분도 최근에 칠곡할머니 랩을 통해서 엑스포 홍보하는 거 그게 굉장히 이슈화되고 중앙부처에서 긍정적으로 보고했는데 그게 메리트가 있던 거는 우리 유치도시인 부산에서 뭔가 홍보를 계속하고 아니면 중앙정부에서 홍보하는 게 아니라 각 시·도나 군에서 그 군에 있는 주민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서 홍보를 하는 관심을 가지는 매체가 생기니까 자연스럽게 그 지역에 또 홍보가 될 수 있거든요. 우리 지역의 주민들이 이렇게 엑스포라는 걸 가지고 매체를 만들어서 유명해졌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더 관심을 가게 되고 그래서 전략을 짜실 때도 우리 부산시에서 예산을 들여서 이렇게 홍보하겠다는 것도 물론 기본적으로 있겠지만 또 정부에서 하겠지만 어떤 시스템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각 시·도에서 또 구·군에서 뭔가 그 지역의 주민들이 참여를 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매체를 만들 수 있는 그 시스템을 좀 정무적으로 하든지 아니면 행정적으로 협의를 잘하셔 가지고 그런 기회를 만들어서 홍보하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예, 시민들이 더 자발적으로 참여하셔서 저희 여러 가지 시정홍보를 하실 수 있는 방안을 한번 저희가 찾아보겠습니다.
예, 유치하게 되면 전국적으로 많은 국민들이 부산에 올 텐데 많은 홍보가 우리 국내에서도 되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현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오늘 캠페인 준비를 하신 겁니까?
저희가 편집을 했습니다. 기존에 있는 콘텐츠들을 편집해서 보실 수 쉽게…
저는, 예산도 조금 들인 거죠? 만들어 가지고?
저희가 자체 편집을 했습니다.
그런데 스토리도 있고 SNS를 활용해 가지고 우리는 막 화려한 저런 것도 좋은데 이렇게 있으니까 요새 먹방이나 이런 사람 한두 명 나와 가지고도 사람의 시선을 끌 수 있는 그런 것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조금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게 어지간히 잘 안 되는 모양입니다. 저번에부터 내 말씀드렸는데 2030엑스포 간단하게 유튜브를 이용해서 배경화면 깔아 가지고 딱딱딱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도 괜찮을 건데 그런 모습을 한번 보고 싶었는데 한 두세 번 지금 방송을 하셨는데 그런 모습은 잘 안 보여요. 나는 화려하게 막 돈을 몇십억, 몇억 들여 가지고 우리 하기 원치 않고 그런 거는 여러분이 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순간순간 대처할 수 있는 거 그런 걸 한번 보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거 신경써서 한번 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음 우리 회의 때는.
예, 다음 번에는 위원장님 의견을 더…
그런 거는 하루에도 몇 개라도 만들 수 있지 않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2030이나 여러 가지 사회적 그런 매몰돼 가지고 생각을 못하고 있는 점 있는 게 우리 어린이 출산에 대해서 지금 10년 전부터 사회에서 경고를 주고 있는데도 우리 대변인실이나 이런 데 얼마 전에는 인사 잘하자 캠페인 내 감명깊게 봤다고 말씀드렸다 아닙니까?
예.
그런데 그 말씀드리고 나서 싹 없어졌어요. 혹시 압력 가한 거 아니죠?
(장내 웃음)
싹 없어지고 그다음에 캠페인 나오더만 요즘 우리 라디오 출퇴근 길에 캠페인이 또 전혀 잘 안 나와요.
보통 공익광고는 기간을 정해서 하기 때문에 아마 그래서 그런 게 아닌가 싶은데…
우리 대변인실에도 그런 캠페인 같은 거 좀 만들어 가지고 저번에 8대 때는 캠페인이 나왔던 것 같은데…
저희가 지금…
우리는 제일 지금 잘못되고 있는 게 모든 걸 돈으로 해결하려고 그러거든요, 예산으로. 아이 얼마 낳으면 얼마 주고 뭐 하면 얼마 주고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돈이 그래 많았는지 모르겠지만 그래 가지고 그 성과도 얼마 나오지도 않아요. 아무리 돈 많이 줘도 애 안 낳지 않습니까? 그래 중요한 거는 캠페인이라든지 이런 우리가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 둘만 낳아 잘 기르자, 셋만 낳아 잘 기르자, 이런 옛날의 그 캠페인들 공무원들이 노력해 가지고 그게 잘못된 캠페인인지 잘한 캠페인지 모르겠지마는 그런 캠페인을 통해서 노력해 가지고 사회를 정화시키고 바꿔갔거든요. 언제부터인지 너무 쉽게 쉽게 일을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보니까. 성과도 나오지 않고 예산만 낭비하잖아요, 지금. 그러니까 지금 여기 190명에서 180억인데 여러 가지 영어방송도 지금 연관돼 있고 또 글로벌재단도 연관돼 있는데 그래서 우리 대변인님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모든 것은 물론 열심히 여러분이 다 노력하고 있지만 예산을 투입해서 우리가 어찌하자 그런 것보다도 어떻게 노력을 해 가지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가를 초심을 잃지 않고 좀 했으면 좋겠어요.
예.
아시겠죠?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나윤빈 대변인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 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개선할 사항에 대하여서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처리하신 후에 그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대변인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16시부터 성비위근절추진단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 16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행정문화팀장 조미숙
○ 피감사기관 참석자
〈대변인〉
대변인 나윤빈
홍보담당관 허필우
공보담당관 박대선
뉴미디어담당관 하승민
○ 속기공무원
박선주 박광우 이둘효

동일회기회의록

제 317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9 대 제 317 회 제 1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7
2 9 대 제 317 회 제 1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7
3 9 대 제 317 회 제 1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6
4 9 대 제 317 회 제 1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6
5 9 대 제 317 회 제 1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0
6 9 대 제 317 회 제 1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5
7 9 대 제 317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0
8 9 대 제 317 회 제 1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5
9 9 대 제 317 회 제 1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7
10 9 대 제 317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7
11 9 대 제 317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4
12 9 대 제 317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2-15
13 9 대 제 317 회 제 10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7
14 9 대 제 317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6
15 9 대 제 317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4
16 9 대 제 317 회 제 9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2-15
17 9 대 제 317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2-04
18 9 대 제 317 회 제 9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6
19 9 대 제 317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4
20 9 대 제 317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3
21 9 대 제 317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2-15
22 9 대 제 317 회 제 8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2-04
23 9 대 제 317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2-01
24 9 대 제 317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5
25 9 대 제 317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3
26 9 대 제 317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3
27 9 대 제 317 회 제 7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2-15
28 9 대 제 317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2-15
29 9 대 제 317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2-01
30 9 대 제 317 회 제 7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2-01
31 9 대 제 317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30
32 9 대 제 317 회 제 7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7
33 9 대 제 317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5
34 9 대 제 317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3
35 9 대 제 317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0
36 9 대 제 317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2-01
37 9 대 제 317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2-01
38 9 대 제 317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30
39 9 대 제 317 회 제 6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30
40 9 대 제 317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9
41 9 대 제 317 회 제 6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6
42 9 대 제 317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5
43 9 대 제 317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3
44 9 대 제 317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0
45 9 대 제 317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0
46 9 대 제 317 회 제 5 차 부산광역시교육청예산의임의집행에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3-12-15
47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23-12-05
48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30
49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30
50 9 대 제 317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9
51 9 대 제 317 회 제 5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29
52 9 대 제 317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8
53 9 대 제 317 회 제 5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5
54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4
55 9 대 제 317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3
56 9 대 제 317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0
57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0
58 9 대 제 317 회 제 4 차 본회의 2023-12-19
59 9 대 제 317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12-13
60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3-12-01
61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9
62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29
63 9 대 제 317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28
64 9 대 제 317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8
65 9 대 제 317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7
66 9 대 제 317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3
67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3
68 9 대 제 317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0
69 9 대 제 317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9
70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09
71 9 대 제 317 회 제 3 차 본회의 2023-12-14
72 9 대 제 317 회 제 3 차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특별위원회 2023-12-14
73 9 대 제 317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12-11
74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3-11-30
75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28
76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8
77 9 대 제 317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7
78 9 대 제 317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3
79 9 대 제 317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23
80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3-11-17
81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0
82 9 대 제 317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0
83 9 대 제 317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09
84 9 대 제 317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9
85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09
86 9 대 제 317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3-12-14
87 9 대 제 317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12-08
88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3-11-28
89 9 대 제 317 회 제 2 차 시민안전특별위원회 2023-11-24
90 9 대 제 317 회 제 2 차 본회의 2023-11-24
91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3
92 9 대 제 317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3
93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22
94 9 대 제 317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2
95 9 대 제 317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7
96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3-11-14
97 9 대 제 317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09
98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09
99 9 대 제 317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8
100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08
101 9 대 제 317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08
102 9 대 제 317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12-07
103 9 대 제 317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3-11-24
104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2
105 9 대 제 317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2
106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3-11-22
107 9 대 제 317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3-11-21
108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4
109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3-11-10
110 9 대 제 317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8
111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08
112 9 대 제 317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08
113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08
114 9 대 제 317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8
115 9 대 제 317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07
116 9 대 제 317 회 제 1 차 본회의 2023-11-07
117 9 대 제 317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8
118 9 대 제 317 회 개회식 본회의 202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