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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
(10시 00분 개의)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부산광역시글로벌도시재단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황기식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날입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글로벌 도시외교 및 글로벌 방송 운영에 노력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이 대표기관인 의회가 시정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잘못된 점이 있으면 바로 잡고 향후 예산심사 자료를 활용하고 그 외에 입법활동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관계 임직원분들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성실한 답변과 신속한 자료 제출로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10조의 규정에 따라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증인이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9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같은 조례 제9조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대표이사님께서 증인을 대표해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앞쪽에 계시는 임원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한 후에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해 주십시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23년 11월 8일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대표이사 황기식
경영기획실장 이영중
국제교류본부장 이치우
영어방송본부장 김석호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이어서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라며 대표이사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최영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부산광역시글로벌도시재단 대표이사 황기식입니다.
먼저 업무현황 보고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부산광역시의 국제교류 및 협력사업 활성화와 외국인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외국어방송을 대표하는 기관입니다. 오늘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소중한 의견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겸허히 받아들이고 향후 업무에 성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오늘 함께 배석한 저희 재단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영중 경영기획실장입니다.
이치우 국제교류본부장입니다.
김석호 영어방송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의 2023년도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글로벌도시재단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 부산글로벌도시재단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2건 끝에 실음)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대표이사님 외의 답변자는 본 위원장에게 발언권을 얻으셔서 발언대에서 직책과 성명을 밝히시고 질의 답변에 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10분 이내로 질의를 부탁드리며 보충질의가 있으신 위원님들께서는 모든 위원님들이 질의를 마친 후에 추가 질의하여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정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황기식 대표님 그리고 실장님, 두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가 좀 관심 있게 본 게 조직과 인력이다 보니까 먼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부산국제교류재단하고 영어방송재단이 통폐합이 23년 7월에 됐죠?
예.
그래서 부산광역시글로벌도시재단으로 출범을 했는데 통합이 당연히 직제개편이 필요한 건 누구라도 예상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현재 업무현황에 보면 4페이지에 이 체제로 지금 개편이 된 거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조직과 인력 개편의 큰 틀의 방향은 어디에다 두고 하신 걸로 우리가 보면 되겠습니까?
예, 국제교류본부와 영어방송본부로 개편하였고요. 그리고 기존의 양 재단에 있었던 경영기획 관련한 인력들은 경영기획실로 개편하여서 통합하였습니다.
예, 지금 보면 경영기획실 산하에 경영전략팀, 경영지원팀 이렇게 나눠져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말 그대로 조금씩 역할이 다르겠죠, 관장하는 업무가?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 경영전략팀에도 글로벌재단의 경영본부에 계시는 분들이 들어와 있고 영어방송에서 들어와 있고 이렇습니까? 아니면 전략팀에는 어느 한 재단에 있던 분들이라거나 지원팀에는 방송에 있던 분들, 예를 들면 이러한 형태입니까? 어떻게 돼 있습니까?
예, 기존에 하시던 업무들에 따라서 원래 재단에서, 이쪽 재단에서 근무하는 분들은 전략팀이고 영어방송재단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지원팀이고 이렇게 하지 않고요. 원래 하시던 업무의 성격에 따라서 지금 경영전략팀에도 원래 국제교류재단에 근무하시던 분도 그대로 계시고 영어방송본부에서 비슷한 업무를 하시던 분들은 다시 경영전략팀에 그대로 합쳐져 있습니다.
예, 그렇게 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현재 이 두 부서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 가장 신경쓰신 부분이 어느 부분이시죠? 부서가 통합되면서, 본부가 통합되면서 한 재단으로 출범을 해서 이 두 기관이 통합됨으로 해서 이 조직을 통해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역점을 두신 게 어느 부분이십니까?
예, 원래 국제교류재단과 영어방송재단은 고유의 독특한 업무의 성격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반드시 통합되면 시너지 효과를 가질 만한 그런 교집합적인 성격도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교집합적인 성격은 예를 들면 세계시민축제하고 관계되는 축제를 국제교류재단에서도 하고 있고 영어방송재단에서도 하고 있고 이런 부분들은 하나로 통합되면서 반드시 큰 시너지가 나겠다라는 부분들은 꼭 통합을 해서 공동사업으로 하도록 노력을 했고요. 그리고 조직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국제교류재단에 있었던 경영팀 하던 업무하고 그다음에 영어방송재단에서 경영팀 하던 업무들은 비슷한데 원래 좀 작은 조직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경영팀이 가장 먼저 합쳐지면서 이 경영기획실 인원이 지금 7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대표적인 구상하고 있는 사업이나 이런 게 있습니까? 전략팀이나 지원팀은 놔두고라도 전략팀에서 그런 역할을 하시겠죠?
예, 그렇습니다.
어떤 게 있으십니까?
예, 지금…
그래도 몇 개월이 지나고 있는데.
예, 일단은 재단이 통합된 거에 대해서 시민분들에게 좀 체계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어서 원래 작은 규모의 각 재단들은 언론 홍보 담당을 따로 두고 있지 않은 것을 발견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경영기획실로 통합을 하면서 한 분 인력을 언론 담당으로 새롭게 업무분장을 하면서 지난 3개월 동안 통합된 재단을 홍보하는데 상당히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라고 생각하는 것도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고요. 그다음에…
그런데 통합 자체를 홍보하는 거는 사실 저는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그거는 시민들 입장에서 볼 때는 어떤 기관이 어떻게 통합된 것보다는 내가 그 기관을 통해서 얻고 있던 정보나 그런 라인이 두 기관이 통합됨으로 인해서 좀 더 효율적으로 좀 더 확산되는 이게 중요한 거지 굳이 이 기관 통합을 알리는 홍보가 필요할까요, 시민의 입장에서? 저는 사업으로 오히려 말을 하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혹시 지금 제가 그게 주안점이 아니기 때문에 준비가 돼 있으시다면 정리해서 그리고 또 앞으로 갈 방향에 대해서 꼭 저는 그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기관이 통합돼서 정말 주민들한테 우리가 국제적으로 서비스를 관련된 데 할 때 어떻게 달라질지를 예를 들면 국제교류재단에서 하는 사업을 영어방송의 프로그램하고 연계해서 정말 그렇게 홍보를 하는 게 맞지 굳이 기관 통합을 어디에다 알려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예, 위원님 조직 관련해서는 그렇게 답변을 드리고요. 지난 4개월 동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정확하게 저희들 재단도 함께 고민하고 있고 또 조금 작은 성과지만 말씀을 드린다면 원래 재단에서 하고 있었던 다양한 사업들과 시민들과 함께하는 포럼 같은 그런 것들은 국제교류재단에서 단독으로 하는 거보다 영어방송하고 지난 3개월 동안 함께하면서 그 포럼이 시민들에게 다가가기 쉬운 즉, 미디어하고 함께 하면서 그 포럼의 구성이나 또는 시민들이 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어로 말씀드리면 이지 엑세스(Easy Access)할 수 있는 그런 성과들이 상당히 있었다고 봅니다.
제가 말하는 것도 그거거든요. 사실은 그런 걸 통해서 저절로 홍보가 되고 더 좀 넓은 사업의 확장효과를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앞으로 그런 고민 좀 많이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왜냐하면 조직과 인력으로 봐서 그런 느낌 지금 별로 안 들어서 그렇게 질의를 했고요. 지금 이 업무보고 하신 4페이지에 보면 정원이 45명, 현원이 38명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 정원은 단순 통합한 인원입니까? 아니면 증감을 시킨 겁니까? 정원 45명은?
예, 원래 가지고 있던 인원을 그대로 단순 통합한 겁니다.
그대로 통합한 거죠?
예.
그렇게 보면 역할에서 물론 이분들이 하시는 1급, 2급, 3급, 4급, 5급 해서 역할이 재분배될 수는 있지만 그런 데서도 통합의 효과는 물리적으로도 별로 안 느껴진다는 겁니다. 사실은 통폐합해서 경영 효율화를 하려면 좀 더 적은 인원으로 할 수 있다거나 아니면 필요한 인원을 늘려야 된다거나 하는데 지금까지는 이 인원이 대표님 말씀하신 대로 하면 단순 통합에 그친다. 정말 좀 더 고민을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 행감 자료 25쪽에 보니까 어떻게 돼 있으시냐 하면 25쪽에 보시면 통합 전에 양 기관이 상이했던 직급 통일을 위해서 직급 개편을 추진하였다고 돼 있습니다.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규정 개정을 통해서 6급 체제를 총 5급 체제로 전환했다 이렇게 해 놓으셨는데 그러면, 그리고 여기 내용으로 교류본부 6급 직원 2명에 대해서 5급으로 전환했다 이러셨습니다. 그럼 지금 원래 당초에는 영어방송본부는 5급이 입사하면 초기에 받는 그 직급이었던 거죠?
그렇습니다.
그렇죠. 교류재단은 초기에 받는 직급이 6급이었습니다. 맞습니까?
맞습니다.
지금 어떤 의미에서 통합을 하다 보니까 체계를 맞추기 위해서 5급 체계로 하면서 끌어땡긴 거는 이해가 되는데 그렇게 되면 이분들의 경력이나 이런 게 산정이 다 필요, 재산정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6급으로서 몇 년 근무하시던 분이신가요?
6급으로 오신 분들은 재단에서 2년을 근무하면 5급 승진대상자가 됩니다.
그러면 지금 2년 근무하신 분들에 대해서 5급으로 올리신 겁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 영어방송재단에 있던 5급은 이미 2년 이상 근무하신 분인가요?
5급은 처음에 입사하신 분들은 5급 1년 차가 될 것이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요. 불균형하지 않습니까? 지금 급수는 맞췄지만 제가 단순히 생각할 때도 한 본부에서는 들어오면 6급을 받았고 딴 본부에서 들어오면 5급을 받았다 말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5급으로 그러면 원래는 방송국의 체제로 보면 2년이 지나야 5급을 달 수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그런데 교류재단은 이미 들어오자마자 5급을 달았어요. 그러면 어떤 분은 2년 차를 근무하고도 이제 5급이 됐고 어떤 분은 1년 차에 5급이 돼 있고 이렇습니다. 그거 조정은 어떻게 하셨죠? 임금도 다를 텐데?
예,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정확한 지적을 해 주셔 가지고요. 저희들 이게 단순히 6급을 5급으로 올리면서 6급들은 지금, 6급에서 5급 올라간 분들은 통합에 따라서 갑자기 승진시기가 도래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승진하신 분들은 아니고요. 5급으로 일단 직책을 조정을 했습니다. 했는데 거기에 따르는 승진에 대한 대우는 이분들이 원래 규정에 맞게 승진시기가 도래할 때 5급 대우를 하는 것으로 인사위원회 결과를 얻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그러면 같은 5급이라고 하더라도 서로 입사연도가 다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지금 저희들이 많은 내부에서 그런 의견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용역을 통해서 이게 내부에서 다양한 방법들을 생각해 봤는데 저희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한 페이지로 정리를 해 갖고…
예?
한 페이지로 정리를 해서 예를 들어서 같은 5급이지만 이게 A씨 같은 경우에 국제교류재단 출신의 지금 5급 4년 차고 예를 들면…
지금 그게 돼 있습니까? 안 돼 있습니까? 용역 중입니까?
한 페이지로 정리하는 거는 내부에서 정리를 했고요. 누군가 이제 그 저분의 같은 5급하고 나의 그거하고 보고 싶다고 하면 한 페이지로 정리해 놓으면 이분은 5급 1년 차구나, 나는 지금 5급 4년 차구나 이걸 충분히 보실 수 있도록 한 페이지로 정리를 했고요.
자료 있으시면 좀 주시고요. 지금 제가 너무 이제 긴 설명을 여기서 들을 수가 없어서 질문 시간이 제한돼 있기 때문에, 또 하나 궁금한 거는 지금 이제 2, 3, 4급 중에서는 이동이 없었습니까? 그대로 계십니까? 6급만 5급으로 올리고.
그렇습니다.
그래요? 하여간 통합 초기라고 하지만 좀 더 면밀한 검토가 저는 사실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면 이건 분명히 단순 물리적인 통합에서 지금 아직 머물러 있기 때문에 불만사항이 있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잘 면밀히 검토하신 결과를 지금까지 검토하시고 진행하신 거를 좀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제가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왜 그러냐 하면 지금 행감자료 119쪽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조금만 더 쓰겠습니다. 119쪽 보시면 여기에 예산 집행사항이 있습니다. 대표님 보고 계신가요?
예, 보고 있습니다.
지금 전 부산국제교류재단의 여러 집행률이 70%, 60%대인데 지금 교육훈련비 보면 22%입니다. 맞습니까? 액수가 크지 않지만 22%만 집행이 됐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뒤 페이지에 보면 영어방송재단에도 교육훈련비가 30%만 집행됐습니다. 맞습니까?
예.
이 교육훈련비가 보통 때 어떤 교육을 말합니까?
직원들의 집합교육, 법정으로 정해 놓은 다양한 그런 교육들을 실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금 통합 이후에 이 교육 전체 좀 하셨습니까?
예.
언제 하셨죠?
11월, 12월 중에 전체 직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예.
그래서 이제 제가 왜 이걸 같이 보게 되냐 하면 이렇게 단순 통합해서 아직 조직이 물리적으로는 결합이 됐지만 여러 가지 방향에 대해서 좀 재편이 필요할 텐데 일단 다른 기관에 근무하다가 두 기관이 통합했을 때는 근무 공간이 다르다 하더라도 같은 기관 내에 소속됐으면 그 기관이 나가고자 하는 가치라거나 방향을 위한 교육이 충분히 초기에 저는 됐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7월이었으면 8월 휴가철이라고 하더라도 9월에 또 이런 게 돼서 이 교육비가 집행이 이렇게 안 되고 뒤로 미뤄 놓을 일이 아니라는 거죠. 보통 때하고는 다른 상황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이 기관의 조직과 인력을 정말 공감대를 가지고 효과를 내고 잘 이끌어 나가려면 이런 거를 보셔 가지고 전 부서가 의논해서 특히 경영전략팀이 있으니까 지원실하고 의논하셔 가지고 이런 비용을 빨리 집행, 조기 집행하셔서 그 효과를 정말 이런 인력의 어떤 통합이나 융화에 쓰셔야 되는데 이거 너무 소홀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표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말씀 정말 마음에 와닿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위원님 외람되지만 저희들 그런 목적에 약간 부합한다고 볼 수 있는, 전체 전 직원 45명, 전 직원 워크숍 40명입니다. 전 직원 워크숍을 10월 달에 한번 모여 가지고 한번 소통의 장도 마련하고.
했습니까?
아무래도 궁금해서 질문도 많이 하더라고요. 통합되면…
그거는 어느 비용에서 하십니까? 집행…
지금 업무추진비에서 한 걸로 제가 이해하고 있습니다.
업무추진비에서요?
예.
업무추진비에서 그게 맞습니까?
조금 더 세밀하게 했더라면 그 당시에 그런 장소를 마련하더라도 거기서 교육비에 해서 교육을 또 시키는 것도…
그렇죠. 교육비가 더 맞는 거죠. 물론 업무추진비를 할애해서 하신 거는 또 직원에게 여러 가지 사기진작 차원에서 일정 부분은 필요하겠지만 그래서 정말 이 조직의 좀 이렇게 안착부터 안착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기반을 갖추는 거를 좀 연내에 확고히 해 주시는 게 필요하겠다는 말씀을 제가 이 조직과 인력을 보면서 느낀 겁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그 사항은 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위원님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효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효정 위원입니다. 대표님 또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부산광역시 글로벌도시재단의 글로벌도시포럼 관련해서 좀 질의를 드릴 텐데 이게 지난 7월 달에 개최가 된 거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7월 달에 개최가 됐고 아마 기관 통합 이후에 첫 행사로 개최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죠?
맞습니다.
근데 이게 도시포럼 관련된 예산 항목을 찾아보니까 부산공공외교포럼하고 차세대리더포럼 이거를 통합해서 개최를 한 거 맞습니까?
맞습니다. 위원님.
근데 통합해서 개최를 하겠다고 저희 연초에 의회에 보고도 했고 아마 사업 예산 승인도 그렇게 나간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 통합하는 과정에 어떤 의회, 이게 약간 전용, 전용하고도 비슷한, 전용했다고 보고 있거든요, 예산을. 아닙니까? 목을 하나 새로 만드신 거잖아요.
예, 개최 시기와 사업을 통합하고 출연금…
아니, 사업 통합하는데 의회에 한 번 말씀하신 적이 있어요? 이 2개 사업을 안 하고 합쳐 가지고 어떤 새로운 사업을 하겠다고 의회에 보고를 하셨냐고요.
출연금 사업이라서 시의 주무부서하고 상의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의는 하고 의회에는 말씀 안 하셨어요? 물론 전용하실 때 그 사용 후에 의회에 분기별로 보고를 하시면 된다 이 정도까지는 알고 있는데 그 이후에도 지금 의회에 보고가 됐으면 7월 달에 했으면 지금 언제 된 거예요? 얼마나 지났습니까?
지금 한 3∼4개월 정도가 지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예산이 한 얼마입니까? 예산에 따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작은 예산이든 큰 예산이든 별개의 사업으로 의회에 처음에 승인을 다 받아가셔 놓고는 또 통합으로 다른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면 기본적으로는 의회는, 의회랑 상의도 하시고 보고는 하시고 일이 진행되어야 되는 거고 또 기관 통합하고 첫 행사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우리 여기 위원회에는 좀 알리고 진행을 하셨습니까?
저희들이 알리려고 노력했고 위원장님께서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떻든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 우리 글로벌도시재단에서 자구책이라고 생각을 하고 어떻든 나중에 전용 부분은 좀 생각을 한번 다시 한번 해 보도록 하고요. 행사 취지는 이해는 합니다마는 지금 행감 자료에 언론 보도 자료들, 언론에 낸 언론의 자료들 지금 다 제출하라고 저희가 돼 있지 않습니까? 근데 지금 하나가 슬그머니 빠진 게 요거 도시포럼 관련해 가지고 다 좋은 것만 있어요. 다 좋은 기사만 있고 비판적인 기사는 아예 그 자료에 담지를 않았습니다. 경향신문에 나왔던 건데 이게 일반 인터넷 기사도 아니고 메이저 주요 언론기사인데 이렇게 안 좋은 것도 다 담아주셔야 되는 거지, 보도 자료 뿌린 거 전부 다 좋게 나온 것만 해 가지고 언론기사 이렇게 나갔다고 해 주시면 저희가 착각을 하게 만들잖아요. 아닙니까?
어떤 보도 자료가 빠졌는지 더 세심히 챙겨보지 못했습니다.
보도 자료가 아니고 기사, 기사를 다 담아 달라고 지금 자료에 그렇게 나와 있지 않습니까? 근데 좋은 것만 다 담아 놓고 이렇게 비판적인 기사는 안 담아 놓고 하면 이거는 왜곡하시는 거죠. 자료 자체가 행감 자료 자체를 왜곡시키는 거 아니냐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이 기사를 보면 어떤 내용이 있냐고 하면 어떻든 뭐 급조한 행사다, 두 기관 호흡을 맞추는 정도의 행사다 이런 의견이 많더라고요. 실제 그렇게 동의를 하시는지 행사 자체가 어떻게 진행이 좀 됐습니까?
경향신문에서 난 기사는 저도 읽어본 적이 있는데 이게 언론 보도 자료 27건에서 빠진지는 제가 체크를 못 했습니다. 만약에 그게 일부러 좀 부정적인 제목이라서 빠졌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고요.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급조되었다기보다는 제가 저는 3월 달에 대표이사로 와서 여러 가지 제가 판단하건대 우리 너무 크고 작은 다양한 포럼들이 너무 많다고 제가 이렇게 판단을 하였습니다. 제가 작년에 행감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어 작년 행감 영상을 이렇게 보고 자료를 보니까 위원님들께서도 너무 작은 그런 행사들이 많아서 이런 것들은 조금 통합시켜 가지고 시너지 효과를 내라는 그런 지적과 격려를 해 주신 위원님들이 있어서 또 마침 우리가 두 재단이 통합되고 해서 이 글로벌도시포럼이라는 부산을 대표하는 포럼을 한번 만들어 보자라고 해서 그런 판단을 했는데 갑자기 급조했다거나 이런 거에 대해서는 언론기사지만 좀 반박하고 싶었던 그런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럼 이 2개 행사를 통합해서 개최하겠다는 계획은 언제 하셨어요? 3월에 오셔 가지고 하셨습니까?
예, 3월에 제가, 3월 중순에 와서, 3월 20일에 와서 팀별 업무보고를 쭉 받는 자리에서 작은 공공외교포럼이라는 4,000만 원짜리 포럼이 하나 있고 또 그리고 차세대 리더를 중심으로 한 포럼이라는 한 1,000만 원대 후반, 1,900만 원 정도의 포럼이 2개가 있다고 해서 이걸 합치면 어떠냐라고 얘기를 한 바 있고요. 그 방향에 대해서 그 팀장님들하고 또 주무부서하고 상의했을 때 그 방향도 괜찮겠다라는 그런 답변을 얻었는데 위원님들에게 시의회하고도 즉각 상의드리고 보고드렸어야 되는데 제가 처음에 취임한 지 얼마 안 돼서 위원님들에 대한 보고라든지 이런 거는 처음에는 좀 미숙했습니다.
7월 행사를 준비를 하시는데 몇 월 달, 언제부터 준비를 하신, 준비 기간이 얼마나 되시는 거예요?
결정을 이제 와서 업무보고라 5월 초부터 바로 준비했던 걸로…
두 달 만에, 어떻든 두 달 만에 진행되는 행사잖아요. 급조한 거 아닙니까? 그러면. 왜 이 말씀을 드리냐고 하면 이 제목은 너무 거창해요. 제목은 너무 좋지 않습니까? 글로벌도시포럼 제목은 너무 거창한데 실상 안에 내용을 들여다보면 초청되는 도시가 상하이 요거 하나뿐이고 정말 국제행사 맞습니까? 이게 이 타이틀을 들고 도시 하나 초청해 가지고 하는 게 맞냐고요.
위원님 제가 답변할까요?
예, 답변 주십시오.
그렇게 보실 수도 있는데 제목을 보시면 지방외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이거는 사실상 그때 상당히 앞서가는 주제였습니다. 지금도 누구도 지방외교라는 그런 단어를 잘 쓰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 지방외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우리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이 나아가야 될 하나의 방향 축으로 설정을 해 보자고 하고 또 시·도지사협의회하고 접촉을 해서 부산이 지방외교에 제일 선두주자로 나서는 방안을 좀 논의하고 싶다고 해서 상당히 또 좀 파격적인 주제를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시·도지사협의회에서도 이런 포럼이라면 자기들도 좀 지원을 하고 싶다라는 그런 제안도 받고 해서 위원님 제가 말씀이 길어집니다마는 이 포럼을 계기로 이 포럼이 끝나고 나서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에서 실시하는 공모사업이 있습니다. 지방외교활성화사업이라는 공모사업에 저희들이 응모를 했는데 이 포럼에 와서 참여하는 걸 보고 6,000만 원이 선정돼 가지고요. 내년에 이 포럼에 6,000만 원이 선정되는 쾌거도 이루었는데 그런 점으로는 좀 긍정적으로 봐주시고요. 좀 다양한 외국에서 유명한 외국인 스피커라든지 이런 분들은 조금 부족하다고 판단을 하실 수도 있겠는데 나름대로는 또 새로 이렇게 우리 자매·우호협력도시를 최근에 많이 맺고 있습니다, 부산시가. 그리고 최근에 맺은 자매·우호협력도시를…
알겠습니다. 내용은 알겠고요. 일단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거는 현실적인 객관적인 자료를 보면 참여 도시가 상하이 하나밖에 없고 지금 온라인으로도 다 하셨지 않습니까? 맞죠? 온라인으로도 다 참여를 하셨는데 49개 우호협력도시가 있는데 그중에 3개 도시밖에 온라인 참여를 안 했습니다. 이게 큰 성과라고 볼 수가 있습니까? 말씀하시는 거는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객관적인 수치를 보면 그렇지가 않다니깐요. 그리고 제가 또 말씀드릴 거는 그 결과보고를 제가 다 받아봤는데 지금 시에 예산도 없고 하물며 지역에는 1,000만 원짜리 예산도 없어 가지고 실제 시민들한테 돌아가는 예산이 정말 많이 없거든요. 근데 이 내용들을 보니까 이 조선웨스턴, 웨스턴조선부산 그랜드블룸에서 했는데 대관비만 해도 1,000만 원이고 너무 거품이 심한 것 같아요. 물론 이제 좀 정말 국제적으로 행사, 국제 타이틀을, 국제라는 글로벌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크게 행사를 치르려고 하시면 거기에 걸맞은 초청국도 많아야 되는 거고 참가자들도 많아야 되는데 정말 나라는 하나밖에 없고 온라인 참여하는 나라도 3개 국가밖에 없는데 이 예산을 이렇게 많이 태울 이유가 있냐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만큼 또 계획이 안 됐다는 거죠. 두 달 만에 해 가지고 이렇게 행사를 어떻게 하시겠다는 거예요?
원래 차세대리더포럼으로 계획돼 있었던, 합쳤지만 그 포럼의 취지는 그대로 살리려고 노력을 해서 세션으로 또 그거는 소화를 시키는 노력을 했습니다.
어떻든 지금 예산은 이런 식으로 쓰시면 안 되는 것 같고요. 내년도에도 이 사업을 계속 해 나가실 계획이십니까?
예,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리 이거는 올해는 두 달 만에 급조를 하셔 가지고 계획을 세웠지만 내년에도 하실 계획이 있으시면 계획을 좀 제대로 세우셔 가지고 많은, 정말 그 이름에 걸맞은 국가들이 좀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 명칭에 걸맞은 그런 사업이 되도록 노력을 대단히 좀 많이 해 주셔야겠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동의하십니까?
예, 위원님 말씀 새기겠습니다.
그리고 하실 때 지금은 상하이, 올해 한 거는 자매체결 30주년 의미 이런 걸 담았지만 또 영어, 국제교류재단하고 또 영어방송 있지 않습니까? 그게 시너지를 낸다는 목적도 있었어요, 이번에 하실 때. 근데 그 목적은 하나도 찾아볼 수가 없거든요. 내년에 하실 때는 그것도 반드시 담아서 좀 하셔야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예, 위원님 명심하겠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영어방송에서 유튜브로 계속 중계를 해 주시고.
영어방송, 유튜브 문제가 아니고 유튜브는 다 할 수가 있죠. 어느 데 가서도 유튜브는 다 할 수가 있죠. 개인이 할 수도 있는 겁니다, 그거는. 그럼 유튜브 했다고 그럼 영어방송하고 글로벌재단하고 같이 했다. 그렇게 할 거예요? 그럼 통합 뭐한다고 합니까? 하여튼 내년에 뭐 하실 때는 좀 실효성 있게 좀 추진도 해 주시고 의제도 좀 명확하게 해 주시기를 좀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송상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업무현황 14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 도시외교 네트워크 구축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국제교류 자문회의, G-Busan 라운드테이블, 전국 지방외교 네트워크, 부산 글로벌 비즈니스 자문단 등 네 가지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위원님.
제출하신 자료를 중심으로 검토를 해 보니까 제 견해로는 국제교류 자문회의가 효율성 면에서는 가장 중요해 보입니다. 왜냐하면 재단에서 하는 사업에 대해 국제교류 관련 기관이 참석하여 실질적인 의견을 제시하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나오는 의견이 반영되어 재단 방향, 사업계획이 수립이 좀 되고 있습니까?
국제교류 자문회의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각계의 학계, 연구기관, 기자 이런 전문가분들이 다 들어와 계십니다. 그래서 12명이신데요. 이분들 지금 자문회의를 개최해서 소중한 말씀을 듣고 전반적으로 좋은 말씀을 그때 많이 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통합을 앞두고 그 통합 재단은 어떤 방향으로 끌고 가야 된다. 나름대로 또 식견이 있는 분들이시니까 일종의 컨설팅을 많이 받았습니다.
사업계획에 좋은 의견들을 좀 반영해 주시길 바라고요. 근데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G-Busan 라운드테이블은 국제교류 자문회의와 그 역할이 중복이 되어 보입니다.
예, 위원님 답변 드릴까요? 그렇게 충분히 그렇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G-Busan 라운드테이블은 부산의 국제화와 관계된 산하 공공기관들이 주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산하 공공기관들이 20개가 넘는데 국제화 관련해서는 한 번도 함께 모여서 머리를 맞대는 라운드테이블 같은 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국제화하면 생각이 되는 그런 공공기관들을 함께 모여서 그 주제를 선정을 해 갖고 공공기관들이, 산하 공공기관들이 어떻게 협조할 수 있는가 이걸 시와 함께 머리를 맞대는 그런 약간 좀 자문회의하고는 성격이 다른 라운드테이블 모임입니다.
물론 참석자가 좀 기관장이 다르긴 합니다마는 제가 우려하는 것은 올해는 G-Busan 라운드테이블을 통하여 2030엑스포 유치를 위한 협의체였다면 이제는 재단이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시민 그리고 국제교류 업무를 맡고 있는 민간기관의 해외 네트워크에 좀 주력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예, 위원님 말씀 정확하게 새겨서 반영하겠습니다.
재단 고유업무의 수행을 위한 네트워크 협의체 구성에 좀 중심을 좀 두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국 지방외교 네트워크는 자료와 다르게 추진되지 않았죠?
한 번, 맨 처음 미팅을 했었습니다.
추진 안 한 걸로 나와 있는데.
사전 모임 성격으로 한번 모였습니다. 글로벌도시포럼 할 때 그 행사의 일환으로…
근데 왜 그렇게 추진하지 않았습니까?
그때 한번 설명을 드렸고요. 1년에 한 두 번 정도 개최한다고 그래서 그때가 7월 초였으니까 12월 달에 한 번 더 모이겠습니다. 그때 취지에는 다 동의해 주셨습니다.
추진하지 않았는데 이 자료에는 이렇게 추진했다고 해놨습니까?
7월 6일 날 한 거 그거…
사전 이렇게…
사전 회의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지방외교네트워크가 타 도시 기관과 교류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형식적이지 않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가지고 사전에 의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그 부분이 그 분야, 그 점이 좀 미흡해서 하나하나 자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부산 글로벌 비즈니스 자문단의 경우 매우 바람직한 사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올해 자문회의 자료를 보니까 민간기업, 재단의 직원 대부분이, 이 재단 직원이 대부분 참석을 했어요. 그게 좀 아쉽고 앞으로 디지털 기반 국제교류 매칭 및 컨설팅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한다면 좀 시너지 효과가 좀 크지 않겠습니까?
위원님 말씀 감사합니다. 작년, 제가 작년 행감을, 저는 한번도 행감을 해 본 적이 없어서 작년 자료를 찾고 영상을 보니까 출자·출연금에만 의존하는 비율이 너무 높다. 그래서 다양한 분야에서 재단 사업을 도울 수 있고 또 이렇게 어떤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라는, 지적하시는 위원님들이 많으셨던 것을 작년 영상을 통해서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와서 부임해서 와서 보니까 출연금에 의존 비율이 상당히 높은 점도 많이 봤고 또 다양한 사업을 하는데 기업들하고 함께 해야 될 그럴 필요성도 많이 있고 협찬도 필요한 부분도 많이 있고 해서 글로벌비즈니스자문단을 만들었는데 조금 조심스러웠습니다. 어떤 회사들을 접촉해야 될지 또 오해하지는 않을지 그래서 경제자유구역청에다가 공식적으로 의뢰를 해서 부산의 국제화에 가장 관심이 있는, 즉 글로벌 회사를 조금 추천해 달라고 해서 10개 정도 회사를 추천받아서 조심스럽게 지금 출범을 하고 두 번 정도 모임을 한 상태입니다. 위원님께서 격려를 해 주시면 내년에 더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그래 주시고요. 외국인 소식지를 유튜브로 제작할 계획은 없습니까?
지금 부산비트를 말씀하셨고 지금 현재 1,000부 정도 이렇게 종이로 인쇄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카톡이나 카카오톡이나 이렇게 보내는데 지금 저희들 계획하고 있는 것이 좀 체계적으로 해야겠다, 그래 가지고 하나로 좀 통합해야겠다. 외국인 소식지 있고 또 외국인 모바일 앱도 있고 또 외국인이 들어와 볼 수 있는 인터넷 웹 사이트도 있고 이래서 이걸 좀 하나로 통합해야겠다고 그래 가지고 라이프인부산을 앱과 웹과 소식지 통합해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부산 거주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이렇게 정보 제공을 하려면 아무래도 이게 플랫폼으로 이렇게 제작하면 좀 더 좋지 않을까요?
예,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그리고 인터넷 이용자 10명 중 6명이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서 검색을 많이 하지 않습니까? 앞으로 유튜브로 이렇게 바뀐 지 오래되었거든요. 아무래도 그게 외국인들에게도 많이 더 쉽고 접근하기가 좋을 것 같아요, 그분들도.
예, 위원님.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유튜브는 콘텐츠 업로드가 너무 늦다고 이렇게 말씀이 많아요. 예를 들어서 작년에, 올해 10월 19일에 열린 부산국제개발포럼 영상이 11월 1일에 이제 올라왔답니다. 이러니까 업로드가 너무 늦다고 불만이 많은데 그걸 좀 이렇게 좀 빠르게 업로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위원님 저도 행사 마치고 나서 이게 유튜브에 업로드가 많이 됐는지 또 조회수는 많은지 그것도 궁금해서 들어가 보는데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근데 좀 정확하게 얘기를, 만약에 지적하시는 시민들께 보고를 드린다면 이게 올릴 때 풀영상이 있고 그다음에 영어 버전이 있고 또 우리 저희는 중국어 버전도 있고 한국어 버전 이렇게 올리고 또 한, 보기 좋게 5분짜리 이렇게 완전히 편집한 그런 영상도 올라오고 그래서 최근에 이래 보니까 보기 좋은 5분짜리 편집 영상은 좀 늦게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그 다양한 버전을 올리는데 아마 자기가 기대했던 것이 맨 늦게 올라오고 하면 상당히 늦게 올라온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 빨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4개의 콘텐츠가 한꺼번에 올라오니까 이런 게 좀 우리 시민들이나 외국인들이 좀 불편함을 느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제 우리 정보 전달을 위해서 좀 흥미도 유발도 좀 필요하고요. 앞으로도 우리 콘텐츠도 좀 이렇게 업로드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
예, 위원님 명심하겠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대표이사님 언제 저희 취임하셨죠?
올 3월 20일 날 국제교류재단의 사무총장으로 왔었습니다.
저 오늘 처음 봬요, 처음. 기관장이 왔으면 어떻게 우리 위원들하고 얼굴을 처음 봬요? 얘기해 보십시오.
예, 위원님 처음에 와서 잠깐 공식적인 건 아니지만 사무실에 약속 없이 그때 찾아봬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게, 그게 만남입니까? 우리 위원장님도 다 계시고 위원들 다 있는데 처음에 부임해 오시면 경영기획실장님하고 또 국제교류본부장님 또 이후에 재단이 또 합쳐져 있으면 오셔야 되는 게 그게 예의 아닙니까?
질의하겠습니다. 출근은 매일 하십니까? 어떻게 됩니까?
예, 출근은, 예.
하십니까?
매일 하고 있습니다.
업무보고 매일 받으십니까?
예, 그렇습니다. 다양한 회의도 있고.
얼마 전에 재단 내부시설 리모델링 공사하셨죠?
예, 그렇습니다.
거기 보시면 업무보고 내용 한번 우리 자료 주신 거 한번 옆에 분 드려보이소, 자료 제출하신 분 드리라니까. 거기에 보시면 추진배경 및 필요성, 공사개요 그다음에 향후추진계획 그리고 소요예산 담당하시는 분 드려 보십시오.
예, 여기 가지고 있습니다. 받았습니다.
여기에 보시면 향후추진계획 보시면 공사 시행을 위한 사전 검토 돼 있습니다. 3개 이상 업체 설계서 및 예산서 비교 검토 그리고 공사 관련 유의사항 확인 연금공단 사업관리실 그다음에 3개 받아서 수의계약으로 하신다 이렇게 돼 있어요, 지금. 그래가 우리 대표이사님이 이래 5월 23일 날 이래 이래 결재를 하셨어요, 여기. 이게 어떻게 추진했습니까? 이거. 이거 돈 어떻게 어디에 써서 이렇게 2,500만 원 만들어가 하셨는데요? 이거. 무슨 돈으로 이래 했습니까? 이거.
우리 예산과목은 수선유지비에서 지출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산과목 그 전에 있는데, 그 전에, 그 전에 항목에 있다니까요. 그거 바로 이야기를 하시라니까요, 옆에서.
(담당자와 대화)
수선유지비 앞에 있는 글자까지 다 읽어주시라니까. 그룹웨어 및 회계프로그램 수선유지비 1,900만 원, 홈페이지 유지관리비, 수선유지비 600만 원 이거하고 관계 있습니까?
수선유지비에 주요내역이 그룹웨어 및 회계프로그램 수선유지비…
그런 얘기하시지 마시고요. 예산목적에 사용금지원칙에 보면 행안부 22년 7월에 보면 2023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운용 기준 및 기금운용계획 수립 기준에 보면 지방자치단체장은 세출예산에서 정한 목적 이외에 경비를 사용할 수 없고 세출예산이 정한 각 기관 간이나 분야, 부분, 정책사업 간에 융통하여 사용할 수 없다. 지방의회 의결권을 침해하는 거예요, 그거. 교수님이 되셔가 지금 업무에 대한 예산의 부분 조금 부족하신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옆에 직원분들이 잘 서포트하십시오. 예? 우리 대표이사님이 아십니까? 온 지도 얼마 안 됐는데. 답변하십시오.
(담당자와 대화)
예, 이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께서 자료 요청도 하시고 해서 저도 한번 다시 꼼꼼히 봤습니다. 일단 수선, 공사의 필요성은 통합에 따라서 어쩔 수 없어서 방, 공간이 하나 더 필요해서 그걸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비용 측면은 통합에 따라서 리모델링이 필요한데 원래 거기에 대한 예산은 올해 그런 항목으로는 잡혀있는 항목이 없어 가지고 수선유지비에서…
아니 이사님 지금 주 맥을 흐리시지 말고요. 업무보고에 이래 예산을 아끼기 위해서 추진을 한다고 이렇게 한 거예요. 3개 업체도 받아보고 그래서 거기에서 제일 저가로 돼 있는 거를 업체를 수의계약을 할 거라고 했는데 한 업체에 지금 견적을 2,131만 8,000원을 된 이 업체 하나만 온 거 그대로 계약을 한 거예요. 네고도 안 하고 그걸 얘기드리는 거예요, 지금.
(담당자와 대화)
아주 업무를 편하게 하신다니까요, 직원들이.
(담당자와 대화)
위원님 3개 업체를 받은 서류는 다 있는데…
자료를 달라고 했는데 그게 다라고 그렇게 우리가 답변을 받아서 지금 하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지금 허위로 거짓말로 지금 답변을 준 거예요? 우리 입법정책관 모시고 와볼까요, 여기에? 한번 모시고 와보까요? 누구한테 답변 들었는가 확인해 드릴까요, 지금 여기서? 무엇이 얘기가 많습니까? 이래 됐으면 업무 부분에 추진을 이래 했는데 이렇게 했다, 그러면 이후에 그런 일 없도록 하겠다 그렇게 답변하시면 되지 뭐 그래 말이 많아요? 잘못한 거 아니에요, 이게?
마저 답변하십시오. 다음 질의 넘어가게.
예, 위원님 꼼꼼하게 더 세심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또 질의를 했는데 2023년도 글로벌역량키움아카데미 상반기 결과보고서가 있습니다. 아주 보고서를 보면 본인 기준으로 해요. 글로벌도시재단을 담당하시는 기준으로 지금 평가를 했거든요. 이게 보시면 선발인원 45명, 수료인원이 22명 그리고 운영결과 보면 5개 타임으로 해서 강좌를 열어놨는데 여기에 보면 포털 결과에 보면 95.8, 95.7, 97.6, 97.2 해서 아주 좋다고 표현을 아주 화려하게 해 놓은 거예요. 이거는 전체에 대한 고객만족도인데 매시간 강의를 마치면, 그 상세 한번 보십시오, 상세. 저희한테 주신 3페이지 보시면 이 강의 마쳤을 때 강의 설문조사가 있어요. 응답자 17명 첫 번째 여기에 보시면 2023년 글로벌역량키움아카데미 상반기 강의 1차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나 물어보면 매우 그렇다 13명, 그렇다 4명이에요, 이게. 그런데 맨 앞 페이지의 운영결과를 95.8이에요. 왜 각 시간대에 각 강의대에 설문조사를 한 거를 같이 통합해서 안 하고 강의 다 끝난 사람 그 사람들에 대한 만족도조사를 했고 그게 아주 화려하게 된 것처럼 왜 그렇게 표현하셨는가 모르겠네요. 중요한 거는 그 타임에 참석한 분들이 더 중요한 거예요. 교수님도 통계하고 다 해 보셨을 거 아닙니까, 교수하실 때?
예, 매번 1회차 강의가 끝날 때마다 그때 끝날 때마다 강의를 들은 참석자를 상대로 한 번씩, 한 번씩 이렇게 실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 실시하는데 평가의 결과는 고객만족도의 95.8 아주 좋다 이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이 결과치가 매 강의의 결과치 답이 아니라니까요. 1차에 보십시오. 왜 그래 하냐면 76%밖에 안 돼요, 매우 그렇다가. 그러고 그렇다가 4명이에요. 23.5%밖에 안 된다니까요. 아주 좋은 점만 설문 이래 만들어 놓고 이분들이 각각 들은 강의하시는 분에 대한 어떠한 필요한 부분 안 담는다 이거예요, 지금. 보여주기식만 한다 이거예요, 지금. 남이 보면 구체적으로 안 보면 꼭 98%, 구십 몇 프로 해가 아주 그렇다, 잘하고 있다 그렇게 하지만 여기에 참석하신 분들은 76%, 육십 몇 프로의 아주 그렇다고 좋다고만 그 말만 했지 아닌 사람들은 그냥 그렇다 했다니까요. 왜 자기 편한 대로 이렇게 보고서를 만듭니까? 이사님 보고서 많이 만들어 보셨을 거 아닙니까, 이거? 이거 보고 안 받았습니까, 이것도?
보고 받았습니다.
보고할 때 옆에 직원들 이런 상세한 내용은 이야기 안 해 줍니까? 처음에 오시면 모든 분야를 공부하셔야 돼요. 그냥 덜렁 주시면 아까도 마찬가지입니다. 보고 내용 이거도 이렇게 주면 뭔가 우리가 좋다 좋다 이것만 되면 문제 있는 거 아니냐 더 발전할 수 있는 거는 어떻게 더 만들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주문을 하셔야 되는 거예요. 이 체계를 바꾸십시오. 답변하실 거 있으시면 하십시오.
예, 위원님 나름대로 한번 강의 끝날 때마다 강의평을 받는 거는 잘한 것 같은데 나중에 토털내면서 원래 강의평에 대한 취지는 어떤 강의가 호평을 받고 어떤 강의가 부족하고 이런 걸 보고 내년도 사업에 참여를, 참조를 해야 되는데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한다면 이게 다 뭉뚱그려서 그렇게 하기 때문에 그 취지는 잘 살아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그걸 꼼꼼히 챙겨서 내년도 완전히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사님 그러시고요. 그리고 저희가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인사위원회 회의록을 달라고 했어요, 자료 제출을. 대외비라 해 갖고 공개가 어렵다고 하는데 우리 의회 규정 아십니까? 감사규정? 예?
감사규정 아십니까? 우리 행감 때는 모든 자료를 요구하면 주셔야 되는 거예요. 예? 누가 이런 답을 하셨습니까?
자료를 안 주는데 어떻게 행감을 해요?
예, 저희 인사위원회 규정…
이래 자료를 주고 하면 발송할 때 우리 위에 계신 분들 기획팀장님이나 실장님한테, 본부장님한테 보고 안 합니까? 밑에 계신 담당자 직원들이? 우리 글로벌에서는 안 해요, 그렇게?
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답변을 주십니까?
저희 인사위원회 규정에 인사위원회 위원들의 발언이나 이런 거 인사위원회 내용은 공개하지 않는다라는 규정이 있어서 그 규정을 보고 그렇게 판단을 하였습니다.
지금도 맞습니까?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지금 시의회에도 사무감사규정을 말씀하시니까 그 부분도 꼼꼼하게 챙겨보겠습니다.
저희가 감사요령이 있습니다, 요령.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감사방법 첫 번째 감사는 의회사무처 운영 전반에 관한 소관 부서별 감사자료 제출 요구, 현황 보고 청취, 질의 답변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두 번째 특히 필요한 경우에는 현지 또는 문서 확인 등의 방법으로 실시한다. 이 재단이 저희 부산시하고 별개 기관입니까? 앞에 계신 분들 감사 다 안 받으셨습니까? 그게 맞다고 자료 안 준다고 그래 답변을 주면 됩니까, 그게?
이사님, 대표이사님 공부하셔야 된다니까요.
답변해 주이소, 넘어가게.
예, 일단 그 규정을 되게 지키려고 노력을 했고요. 그다음에 나머지 자료는 결과 내용을 알 수, 어떤 회의를 했고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에 대해서는 자료를 충실하게 제출했고요. 회의록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위원님께서 요청을 하시는 거니까 함부로 그렇게 우리가 누가 한 사람이 대표이사라고 해서 이 자료는 제출하자, 이 자료는 제출하지 말자 그렇게 할 수 있는 건 아니고 해서요. 우리 팀장님들하고 본부장님, 실장님하고 해서 제 의견을 얘기를 하니까 우리도 상당히 회의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런데 그 회의록을 이래 보니까 어떤 위원께서 어떤 발언을 하셨고 이런 게 다 있는데 그 위원님들이 이번에는 저희들 재단이 통합돼서 마침 지난 3개월 동안의 회의록은 인사에 관한 거하고 승진에 관한 거하고 이런 것들이 위원님들 의견이 많이 갈리는 부분들도 있고 해서 그래서 어떻게 해야 되나 이걸 다 성함을 지우고 제출을 해야 되나 이런 논의까지 다 했었습니다. 오늘 위원님 지적을 하시니까 시의회에도 규정을 살펴보고 저희들 규정하고 충돌되지 않고 한다면 최대한 그런 위원님께서 만족하실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게 답변이 그래 하시면 안 된다니까요. 그거는 글로벌재단은 수감기관이에요. 감사를 받으시는 데라니까! 거기서 의논하고 주고 안 주고 결정할 게 아니라니까요! 이해를 못하십니까, 지금? 우리가 여기 뭐 때문에 앉아있겠습니까? 잘한 건지 못했는지 그거 다 본다는 그거지 그 개인 이름이고 뭐고 그거를 달라고 합니까? 내용을 달라지. 그걸 왜 자체적으로 판단해요?
제 말이 틀립니까? 더 보셔야 됩니까? 공부하셔야 됩니까?
대답하십시오. 또 그렇게 똑같이 그런 반복을 다음에 안 하게끔 지금 이 시간에 답변에 대한 그렇게 답변하면 한 번 더 감사받으셔야 돼요. 그 자료 다 받아갖고 제가 다시 할 거라고 위원장님한테 건의할 거라니까요, 오늘. 답변 정확하게 하십시오.
예, 저희들이 자료를 제출하면서 성함, 충분하지 못한 부분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나름대로는 만약에 그 개인의 성함이나 이런 걸 다 지우고 노력, 제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부분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출하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일단 위원장님 1차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수고 많으십니다. 강철호 위원입니다.
우리 영어방송 있지 않습니까? 영어방송 프로그램에 대해서, 프로그램 관리하는 거에 대한 부분에 질의를 할까 싶은데요. 지금 우리 이 영어방송 청취율 조사를 하고 있죠?
그렇습니다.
그러고 있죠. 지금 주로 어느 방송, 어느 프로그램이 가장 많이 청취가 현재 높습니까?
예, 우리 영어방송의 특성상 아침 출근하실 때 차 안에서 듣는 그 시간대의 프로그램이 모닝웨이브 인 부산이라고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이 제일 많이 청취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BeFM 부산영어방송에 대한 발전방향을 그럼 어떻게 지금 우리 프로그램 관련해 가지고 어떻게 지금 방향을 잡고 있습니까? 조사를 하고 내용들 보시고 방향을 어떤 식으로 가져가야 되겠다 생각하고 계십니까?
예, 청취율하고 계속해서 청취자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하는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하는데 첫 번째가 듣는 라디오에서 보는 라디오로 전환을 요청하는 게 많이 있어서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거처럼 유튜브를 통해서 라디오방송도 송출을 하지만 실시간으로 라디오로 들을 수도 있고 또 유튜브로 보는 것을 원하기 때문에 그 방향으로 계속 지금 발전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지금 이거 보면 주로 많이 듣는 이 방송이 보면 외국어학습용으로 그래서 내용을 보면 외국어교육에 대한 방향을 외국어교육에 관한 어떤 프로그램 강화를 하겠다 그런 얘기를 내가 들었어요, 그렇죠?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우리 특히 내국인들이 영어방송을 들어, 리스닝을 통해서 이렇게 영어에 대한 학습효과를 올리고 이런 프로그램을 현재 되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 거기에 관련해 가지고는 어떤 식으로 방향을, 어떻게 앞으로 운영할 계획입니까? 우리 외국어교육학습에 대해서는?
예, 위원님 정말…
방송을 통해서?
예, 중요한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교육을 강화하기 위해서 영어방송에서 제일 먼저 할 수 있는 것은 영어에 대한 거부반응 같은 그런 걸 좀 완화시키기 위해서 좀 아무래도 편하게 보는 유튜브를 통해서 유튜브에서 인플루언서 이런 좀 알려진 사람들이 나와서 부산이 영어하기 편하다, 부산사람들 영어, 간단한 영어들은 다 영어를 할 줄 알아야 된다, 이런 거기에 대한 클릭이라든지 거기에 대한 반응은 상당히 높습니다. 내년도부터 인플루언서들을 가능하면 출연을 시켜서 물론 예산하고 조직이 따르겠습니다마는 그런 방향으로 큰 맥락을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 보면 우리가 지금 영어방송을 통해서 특히 또 우리가 주요사업 현재 글로벌재단의 주요사업을 보면 국제교류 및 국제협력사업, 국제교류 활성화 기반 조성 및 통상활동 지원사업 이거 보면 외국인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각종 사업들도 여기에 포함이 돼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있어서 지금 외국어학습 영어 이 개선에 대해서는 제가 보건대 영어하기 편한 도시 사업과 연계를 해서 중장기적인 계획을 잡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표님?
예, 위원님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그래서 내년도 사업에서 우리 자료에 제출한 거와 같이 영어하기 편한 도시와 연계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고요. 또 예산도 그렇게 반영이 될 기대를 하고 있고요. 또 조직 개편도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뉴미디어기술팀 외에 뉴미디어제작팀도 인력도 보강할 수 있고 정확하게 그 방향으로 지금 발전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제가 추가로 건의를 하자면 우리 영어방송의 설립 목적이 있지 않습니까? 이거 어떻게 보면 지금 당장 우리가 영어방송 청취율 조사용역을 통해서 우리가 필요한 외국어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영어방송이 설립 목적은 특히 우리 외국인들이, 우리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이 방송을 청취해서 정보 등을 제공받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그 역할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죠?
맞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지금 영어학습 이런 부분들은 단기적인 저희들은, 제가 보건대 단기적인 프로그램, 단기적인 계획이지 않겠느냐 우리가 지금 영어학습을 배가 시켜야 된다라고 이렇게 하는데 영어방송의 그 목적은 흔들면 안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 부분 단순한 우리 조사용역을 통해서 나온 지금 그 부분이 필요하다고 해서 영어방송의 설립 목적을 흔들어가면서 그 부분에 치우쳐서 한다는 건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가능하면 결론적으로 영어방송이 교육용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영어방송이 우리 부산시민들이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서 BeFM을 청취하고 그러지 않을, 물론 영어의 자기 향상은 하겠지만 그 기본적인 설립 목적이 흔들리면 안 된다고 우리 대표님께서 꼭 인지를 하고 계셔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그 말씀을 일단 명심을 하겠습니다. 영어방송의 설립 취지가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고 그 채널을 통해서 외국인들이 부산에 커뮤니티도 형성을 하고 그런 목적은 충분히 있습니다. 그러고 앞으로 우리가 고민해 봐야 될 게 나중에 위원님들한테 자문을 구하고 싶은 것이 이게 우리가 부산에 거주하는 베트남인이라든지 중국인도 많아지고 일본인도 그렇고 러시아인도 그렇고 저희가 eFM의 정체성을 계속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글로벌 다국어방송으로서 확대 개편할 것인지가 또 한번의 고민이 있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거는 100% 공감합니다. 원래 어느 한 교육 목적에 치우친 그런 eFM의 설립 목적은 아닙니다.
예, 그렇죠. 국내 체류 외국인 지원에 대한 사업을 체계화해서 국제화시대에 맞는 부산 거주 외국인에 대한 보다 세밀한 지원과 관련 사업이 필요하다고 작년에 우리 감사 내용에서도 있었죠. 그래서 영어방송의 역할에 따른 방송 프로그램 관리를 좀 더 강화시키고 그런 과정에 의해서 이번에 조사도 하고 그랬는데 하여튼 영어방송의 설립 목적을 흔들지 않는 상황에서 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본연의 기능을 다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여기 보면, 이게 보니까 외국인이, 외국인이 내국인들보다는 청취율이 많이 낮은 것 같아요. 조사한 내용을 보니까…
인지도…
특히 우리 인지도도 좀 낮게 나왔고 시민 및 외국인 조사결과를 보니까 부산영어방송 인지도가 22년도 29.3%, 23년도 28.7% 전체적으로 조금씩 낮아지고 있는 사항이네요. 부산영어방송 청취 경험 22년 11월 7%, 23년 7.8% 여기에 대해서 어떤 대책을 수립하고 있는지 한 말씀해 주십시오.
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인지도는 주 청취자인 40대, 30대, 50대 아침에 직장인 출근길에 듣는 그분들이 내국인이 조금 더 높게 나온 게 사실입니다. 외국인은 그래도 28% 정도 이렇게 인지도가 나오고 있고요. 청취한 경험이 있느냐라는 것은 내국인으로 보면 18% 청취한 경험이 있다 그렇게 18% 대답하고 외국인은 10%, 11% 이렇게 대답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좀 높일 방안을 찾아야 되는데 아무래도 라디오 방송이니까요. 차를 가지고 있는 내국인들이 많이 듣고 있고 그래서 유튜브하고 동시에 하면 분명히 라디오를 가지지 못한 외국인들이 모바일 폰으로 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내년도부터는 다양한 유튜브하고 SNS를 통해서 유학생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유학생들은 라디오를 들으라 하면 외국인 유학생 라디오 듣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모바일엑세스를 좀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우리가 취지 내용대로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도 우리 영어방송을 통해서 정보를 취득할 수 있고 이런 계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우리 영어방송에서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인 대응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행감 자료에 보면 64페이지에 보면 2022년 부산영어방송 핼러윈 퍼레이드 페스티벌 행사대행 용역을 보면 수의계약으로 추진을 했는데 처음에 용역비가 최초 2억 7,500이었고 최종적으로 3억 7,500이 돼 있어요.
예, 확인했습니다.
그렇죠. 이 계약금액이 최초보다 1억이나, 1억가량 상승한 이유가 뭐죠?
(담당자와 대화)
2022년 작년 6월에서 11월 달…
(담당자와 대화)
위원님 방금 얘기 듣기로는 작년에 이게 핼러윈축제여서 이게 사업이 처음에 계획했던 거보다 핼러윈축제라는 작년에는 상당한 관심이 있으니까 협찬금이 상당히 뒤로 갈수록 상승했다라는 이야기를 들었고요. 거기에 따라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더…
아니 그래 알겠는데 거기 2번 사업에 적어놓은 계약방법에 보면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26조제3항이 되어 있는데 이 내용을 보면 최초 계약금하고 최종 계약금 차이 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아서 제가 여쭈어보는 거예요. 우리 내용도 보니 거기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26조3항이라고 되어 있는데 거기에 보면 그 내용 보면 그래 돼 있잖아요. 3항에 제1항 및 제2항에 따른 수의계약의 경우 보증금과 기한을 제외하고는 최초 입찰에 부칠 때 정한 가격과 그 밖의 조건을 변경할 수 없다, 변경할 수 없다.
(담당자와 대화)
아니 설명해 봐주이소. 입찰가격하고 최종가격이 달라졌다는 내용이 이해가 좀 안 돼서 제가 여쭈어보는 거거든요.
(담당자와 대화)
예, 작년에는 코로나상황 때문에 일시적으로 그런 증감하고 변화가 가능하다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아, 그래요?
(웃음)
그렇게 한다고요? 된다는 자료 저한테 하나 주세요, 관련 그 내용에 대해서. 아니 그거를 코로나 때문에 인해 가지고 이렇게 바뀐다는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알겠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는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고.
예, 위원님 꼭 책임지고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제가 다시 한 번 더 보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추가 질의에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송현준 위원입니다.
저는 외국인주민 소통 강화 사업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 수가 추세가 어떻게 됩니까? 증가합니까? 감소하고 있습니까?
예, 7만 명에서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증가 추세에 맞게 외국인주민분들이 거주하면서 우리 부산지역 사회에 빠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외국인주민 간의 소통이 주민들뿐만 아니고 우리 재단하고도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되고 그런 부분이 필요하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하십니까?
예, 위원님 그렇습니다.
자료를 보니까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협의체가 있더라고요.
그렇습니다.
부산외국인주민대표자회의가 있는데 이거 관련해서 좀 여쭈어보면 올해 3월 달에 3기가 위촉이 됐습니다. 24명이 위촉이 됐는데 이게 좀 구성이 어떻게 됩니까? 대표들 현황이 어떻게 됩니까?
위원님 자료를 좀 보고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구성은 상당히 다양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3월에 오자마자 4월에 바로 임명장을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현직교수도 계시고 회사원도 계시고 다양한 분이 계십니다. 국적도 상당히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고요. 직업도 다양하게 구성을 했습니다.
직업별로, 다양한 직업이 종사하시는 분들이 대표로 구성돼 있다는 말씀이시죠?
예.
그런데 나라별로 우리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 또 나라별로 구분이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습니다.
그 대표성을 띠는 기준이 어떻게 됩니까? 직종별 대표성이 있다는 겁니까? 아니면 나라별 대표성이 있다는 겁니까?
일단 12개국에 24명으로 구성을 했습니다. 어느 한 국가에 치우치지 않도록 노력을 했고요. 예를 들어서 러시아 1명, 미국 1명, 몽골 1명, 인도 1명, 인도네시아 두 분, 카자흐스탄 한 분, 필리핀 두 분 이런 식으로 다양하게 선정을 하도록 노력을 했습니다.
나라의 대표 1명이라는 기준도 없는 것 같고 어떤 나라는 대표가 2명이고 어떤 나라는 4명이고 제가 질의를 드리는 부분은 일단 외국인주민대표자회의의 역할이 어느 정도 활성화돼 있느냐에 따라서 주민분들, 외국인주민분들이 거주함에 있어서 조금 더 원활하게 적응도 하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대표자의 역할이 중요한 부분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하는데 이 대표자가 과연 어떤 대표자인지 그 부분을 좀 짚고 가고자 하거든요.
예, 모집 및 선정과정에 대해서 조금 더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본인이, 저희가 모집공고를 내고 본인이 지원을 하시면 저희들이 선발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일단 몰라서 지원을 못하는 분이 없도록 더욱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보통 대표자라고 하면 어떤 그룹이 있고 그 그룹에서 선출이 되거나 대표성을 띠는 사람이 대표자인데 지금 상황을 봤을 때는 공고를 하면 지원하는 사람이 1명이면 그냥 1명을 대표자라 할 수도 있는 상황이고 지금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이 되어야 될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들거든요.
예, 위원님 정확한 지적이신데요. 그런 부분을 좀 보완하기 위해서 외국인 커뮤니티 지원 사업을 또 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주민 대표자 회의보다는 조금 더 많은 단체와 국가별 대표성을 띤 그런 커뮤니티들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되도록 다, 지금 한 26개, 30개 좀 안 되는 단체를 지원하고 있는데 그거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예, 외국인 커뮤니티 지원 사업도 알고는 있는데요. 어쨌든 외국인 커뮤니티 지원 사업하고는 외국인 대표자 회의하고 구분되는, 제도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걸로 좀 그렇게 보입니다. 그래서 연계해서 활용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한번 검토를 해 보셔야 되는 부분인 것 같고 효과적인 어떤 대표성을 띠는 사람에 의해서 그 그룹에게 대표성을 띠는 사람의 어떤 활동에 따라서 파급력이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부산의 어떤 생활정보나 유익한 내용들을 그 대표자를 통해서 이제 파급력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인데 지금 그 대표 선정 과정에서조차도 과연 이 사람이 대표성을 띠는 건지도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부산 외국인주민대표자회의를 개최하는 것 자체가 어떤 의미가 있나 좀 그런 생각이 들고 한번 내부적으로 잘 검토를 하셔 가지고 대표성을 띨 수 있는 그런 대표들을 통해서 이 제도를 활용하면 좋지 않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저희도 그런 부분을 좀 처음에 지원서를 받는 단계에서부터 그런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서 내·외국인 한 10명 이상의 추천서를 받는 그런 분이 조금 대표성이 있다고 해서 처음에 추천서, 추천서하고 처음에 지원요건에 10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올 것이라는 그런 요건도 붙였는데 그거보다 훨씬 더 좀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죠. 좀 조건을 더 엄격하게 하거나 요건을 더 달아서 10명 추천받는 거는 너무 또 그 수가 약소하다고 보입니다. 좀 더 그 조건과 요건을 강화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좀 생각이 들고요.
말씀하셨는데 이제 외국인 커뮤니티 지원 사업 관련해서 올해 지원현황은 어떻게 됩니까?
지금 올해는 26개 단체가 선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행사들을 할 때마다 저희 직원들이 거기에 적합한 직원분들이 나가서 그 행사도 참관을 하고 그리고 예산도 크지는 않지만 그 행사 예산도 지원해 드리고 또 조언도 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재정적으로 지원도 하고 행정적으로도 지원하고.
그렇습니다.
그 지원을 하는 어떤 기준이 있습니까? 커뮤니티에서 신청만 하면 다 지원이 되는 겁니까? 아니면 어떤 기준에 의해서 요건이 있습니까? 그것도요.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신청을 하는데 저희들 나름대로 심사과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금액도 제가 알기로는 맥시멈 50만 원 한도까지로 제한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재단에서 ‘아, 이 커뮤니티 행사는 지원을 해야 될 것 같다.’ 그렇게 판단하는 기준이 있습니까?
예, 일단은 올해는 저희들 행사에 저희들 다양한 포럼이나 세계시민축제 같은 그런 행사에 참여를 적극적으로 하는 그런 걸 전제조건으로 일단 우선순위로 선발을 하고요. 그리고 엑스포 유치 활동에 그 커뮤니티가 어떤 관련이 있고 엑스포 유치 관련한 행사 위주로 또 우선적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영어하기 편한 도시에 관련한 그런 커뮤니티 행사 성격으로 볼 수 있느냐 이런 나름대로 내부의 선정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성과를, 활동성과를 좀 잘 정리를 해 두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일단은 첫 번째 말씀하신 이사장님이 말씀하신 조건은 세계시민축제에 참여하느냐, 그리고 엑스포 유치 활동하고 관련이 있느냐 이런 어찌 보면 그 단체에서 참여 한 번 하면 되고 엑스포 유치라는 명목을 붙이면 되고 이 조건이 그렇게 또 까다롭지는 않은 것 같거든요. 예산 지원이 나가는 부분인데 예를 들면 실질적인 알맹이, 그 커뮤니티에서 하고자 하는 그 행사의 알맹이를 보고 어떤 좀 실적이 또 남는지 활동 성과에 따라서 좀 차등해서 지원을 하거나 그런 기준이 좀 더 명확하게 세분화되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좀 생각이 들거든요.
예, 위원님 저희들 나름대로 점수도 이렇게 매기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더 객관적으로 엄격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한 번씩 이렇게 참여해 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시간을 조금만 주시면 이란 커뮤니티라는 데 참석을 해봤는데요. 이란인들이 부산에 와 있는, 생각보다 우리 재단에서 당신들 커뮤니티를 선정을 하고 지원을 하고 재단분들이 참여하겠다고 그러면 이란 커뮤니티가 상당히 활성화되는 그런 제가 모습도 직접 목격했고요. 가서 우리만 가서 그냥 행사에 박수만 치고 있는 건 아니고 그 행사의 분위기를 엑스포하고 관계된 그런 홍보하고 연계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합니다. 그래서 직접 퀴즈를 하는데 퀴즈가 이란에 대한 퀴즈하고 한국하고 이란 관계도 하지만 엑스포에 관계된 퀴즈를 해서 맞추면 조금 더 작은 선물을 드리거나 이란 커뮤니티 전체가 그날 부산 엑스포에 관심을 가지는 그런 커뮤니티로 만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좋은 성과 사례가 있으면 다른 커뮤니티에도 공유를 하고 좀 좋은 효과가 좀 전해질 수 있도록 공유될 수 있도록 그런 조치도 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 위원님, 그렇게 반영하겠습니다. 반영하겠습니다.
일단은, 일단 1차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앞선 질의를 이어가겠습니다. 자료 제출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를 주지시킬게요.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있어요. 거기에 제9조에 보면 감사 또는 조사의 방법 1번부터 쭉 5번까지 있습니다. 서류 제출 요구 방법이 2번에 있고 그리고 5번 항에 5항을 보면 제1항의 서류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하여진 기한까지 제출을 아니한 경우와 같은 행위에 따라서는 과태료를 문다고 했어요. 1회 거부하면 100만 원에서 300만 원, 아니, 그 오랜 재단에서 감사를 받았는데 이런 기본적인 거를 모르면 되십니까? 그리고 글로벌도시재단의 정관에도 감사 자료에 대해서 공개 못한다는 규정이 없어요. 없습니다. 한번 보십시오. 이 책자, 책자 여기 정관 올려놨대요, 이거.
이 83페이지 보십시오. 정관 해서 거기서 있는가 한번 확인해 보십시오. 자료 제출을 못한다는 내용이 있는가 한번 보시라니까요, 정관에. 정관 이래 보신 김에 정관 우리 보고자료 85페이지에 보시면 정관 제7조 임원의 선임, 이사장은 부산광역시 부시장 중 재단업무를 소관하는 부시장으로 한다. 거기에 보면 4항이 있어요 4항, “다음 각 호 기관장 또는 이사장의 추천을 받은 자를 제3항의 내용에도 불구하고 이사회에 별도로 추천할 수 있다.” 그게 3개 기관인데 첫 번째는 KNN, 두 번째 동서대학교, 세 번째가 부산대학교 이게 왜 이렇게 딱 3개 기관만 이렇게 있지요?
답변드릴까요?
예.
처음에 영어방송재단이 출범할 때 부산시의 출연금 외에 KNN과 동서대, 부산대학교가 일정 출연금을 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출연금을 냈다고 이렇게 딱 세 군데만 이렇게 주신다. 한번 정관의 부분을 한번 논의를 좀 하십시오. 폭을 왜 자문을 하고 이렇게 임원의 선임을 하고 하면 좀 폭넓게 해 주셔야지, 출자했다고 그때 그 부분의 지분이 좀 있다고 이렇게 이분만, 이분들에 대해 들어간다는 게 문제가 아니고 폭을 좀 넓게 다른 대학도 넣고 기관도 넣을 수도 있다. 그 말을 우리 이사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겁니다.
예.
그리고 자문, 학술자문위원회에 대해서 좀 얘기를 나누시죠. 지금 학술자문위원을 아주 상당히 이래 운영을 하면서 효과 있게 하려고 하시는 거는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또 이런 방법도 쓰면 좋은 방법이 방법 중에 하나라고 저는 또 생각합니다. 이게 보면 이번에 부산글로벌도시포럼 학술연구용역 제가 결과보고서 이 한 장 받았거든요. 한 장 받았는데 이 추진계획하고 이제 이런 부분을 처음이라서 그랬는지 방향제시를 보면 사업내용에 보면 부산글로벌도시포럼의 대외사업에 대한 학술자문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이 세 분을 이렇게 자문을 받으셨고 그에 대한 자문에 대한 결과를 보면 첫째 포럼주제 선정 및 기획활동을 제공, 두 번째 부산광역시가 주도하는 지방외교방향 제시, 세 번째 보면 지방외교 네트워크를 어떻게 활성화 방안을 할 건가 제시 이제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근데 조금 이 결과보고서 보면 내용을 조금 더 다음에는 좀 알차게 좀 가셔야 되지 않나, 이사장님이 방향을 제시하고 자문위원들에 대한 아주 구체적인 논문도 옆에서 또 구체적으로 좀 제시를 해 주고 아주 이 내용을 더 깊게 심도 있게 다뤄주십시오.
위원님 올해 첫 번째 한번 시험적으로 한번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거에 100% 공감을 하고요. 저도 이제 결과보고서 같은 것을 읽어 보았는데 올해 취지하고 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런데 결과보고서가 이게 지금 올해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는데 내년도부터는 이게 정식으로 만약에 허락을 해 주시면 정식으로 출범을 하고 실시를 하면 결과보고서 같은 것도 다른 보고서 못지 않게 그렇게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어쨌든 이런 내용은 나쁘지 않고 좋은 방향 같습니다. 근데 이제 심도 있게 우리 또 국민의, 시민의 세금을 좀 들이더라도 좀 가치가 있게 되게끔 이사장님 좀 신경써 주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박철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추가 질의하시겠습니까?
예.
예, 추가 질의하십시오.
조금 전에 우리 할러윈데이, 할러윈데이 있지 않습니까? 그 입찰은 했습니까?
재단 통합하기 전에 영어방송재단 사업이어서 자세하게 좀 들어보고 답변드린다고 시간이 좀 걸려서 죄송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들어온 답변은…
아니, 입찰을 했냐고요.
예, 입찰을 진행을 했는데…
관계된 거까지 포함해서 전부 다 좀 같이 주세요, 지금. 자료 부분들요. 알겠습니다.
입찰 관련 자료를 자세히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하고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예, 대표님 행정사무감사 자료 146페이지 무료 한국어강좌 운영에 이렇게 하였는데 이 부산 거주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한국어 강좌를 적극 홍보하고 또 연 2회로 운영이 되었습니다. 또 앞으로 또 강좌를 좀 더 추가를 했고요. 이게 부산의 외국인들이 정주여건에 도움이 많이 됐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보여지고 147페이지하고 148페이지 보면 외국인 커뮤니티, 커뮤니티 지원하고 부산외국어주민대표자회의 여기에 보면 외국인주민대표자회의 운영에 행정, 재정 지원, 재정이 안 나와 있어요. 재정 지원은 어떻게, 어느 범위까지 하고 있습니까?
외국인 커뮤니티는 한 단체당 50만 원까지고요. 외국인주민대표자회의는 한 번 참석하실 때마다 죄송하지만 회의비 5만 원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다양성을 인정하고 또 부산과 이렇게 융화될 수 있도록 또 우리 지역에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할로윈데이가 이제 이태원 사고 때문에 이렇게 좀 조용히 지나갔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 외국인들하고 이렇게 같이 할 수 있는 축제가 참 이렇게 많이 생략이 많이 되었는데 앞으로 이렇게 많이 좀 발굴해 가지고 또 특색 있는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발굴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위원님 그 말 명심하겠습니다. 할로윈축제는 참 아쉽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저도 직접 참석을 해 봤는데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고 상당히 또 질서 있게 잘 진행이 돼서 올해도 참 기대를 했었는데 다른 방법으로 외국인 주민들이 부산에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이벤트 이런 걸 많이 만들고 위원님들께 하나하나 또 상의드리고 사전 컨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아무리 좋은 축제라도 이렇게 안전 사고가 나면 거기에 또 희생되는 사람들은 물론 우리 시민들이 희생되지만 그것도 책임은 우리 또 공직자들이 또 져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게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가지고 또 이렇게 특색 있는 이벤트를 좀 많이 발굴해 주셔 가지고 우리 외국인들이랑 우리 시민들이 이렇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축제를 많이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위원님.
우리 송상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송현준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송현준 위원입니다.
사업 중에 보니까 글로벌 전문인재 양성하고 국제기구 아카데미 운영이 있더라고요. 그 취지가 이제 부산 지역 청년들에게 글로벌 진출 확대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서 하는 것 같고 좋은 취지인 것 같고 제가 궁금한 건 이게 이 사업들이 언제부터 진행이 됐는지하고 수료자는 얼마나 되는지 그것 좀 여쭤봅니다.
2017년부터 지속되어 온 사업으로 지금 수탁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글로벌 전문인재 양성 교육과정도 마찬가지인가요?
글로벌 인재양성 과정은 그보다 1∼2년 정도 더 일찍 시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꽤 수료자들도 한 수백 명 지금 국제기구 아카데미만 해도 한 200명 정도 될 것 같고 글로벌 전문인재 양성도 이제 꽤 수백 명 될 것 같은데 좀 그 성과는 좀 어떻습니까? 여기서 교육받은 청년들이 글로벌로 진출하거나 국제기구나 어떤 금융기구에 재직하고 있거나 좀 그런 부분이 있습니까?
이 프로그램은 좀 수료자들이 원하고 원하는 방향이 좀 비교적 뚜렷한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국제기구에 진출하고 싶은 그런 대학생들 위주로 강의를 진행을 했고요. 그리고 또 저희들이 하나 또 좀 꼼꼼하게 처리한 것이 국제기구, 부산에 있는 국제기구라고 할 수 대표적으로 TPO 같은 그런 국제기구와 연계해서 이 프로그램을 수료하면 TPO의 인턴으로 채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그런 협약을 맺어서 같이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인턴도 중요하긴 한데 또 인턴 이후에 정규적으로 또 이제 고용이 되거나 재직해서 근무하고 있거나 그런 저희가 본 위원이 질의드리는 거는 이제 일시적인 이벤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부산 지역 청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 이 교육 이후에도, 아카데미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원하는 분야에 진출해서 나아갈 수 있도록 좀 그렇게 관심을 두는 것도 이제 필요하지 않나 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고요. 그 이후의 현황에 대해서는 알고 계십니까? 수료자들이 그 이후에 어떻게 좀 진출했는지.
예, 한두 건 정도는 지금 알고 있는데 국제기구는 취업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독일하고 유네스코에 취업한 그런 대표적인 사례가 있다라는 보고는 들었습니다.
그런 사례들하고 아까 인턴도 이제 지금 스물몇, 서른몇 명 중에 1명이 좀 이제 인턴십 하는 것 같고 그 기회가 극소수잖아요. 그런 부분도 충분히 나머지 교육하는 학생들에게 좀 공유도 하고 정보 제공이 좀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그 부분은 좀 가능하시겠습니까?
예, 지금은 이제 수료생, 수료생 중에 우수한 사람 1명을 보내거나 그렇게 좀 제한적인데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반드시 TPO 같은 그런 협업할 수 있는 그런 사례들을 기구들을 더 넓히겠습니다. 마침 또 영어방송하고 통합했고 하니까 영어방송도 상당한 네트워크가 있고 해서 그런 네트워크를 함께 만들어서 저희들 힘만으로는 TPO 정도였지만 지금은 이제 내년부터는 TPO뿐만 아니라 다른 국제기구와도 더 협업해서 진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효과를 살리라는 말씀…
예, 그렇죠.
그런 쪽으로 해서 위원님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효정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대표님 고생 많으십니다.
계속 질의를 해 왔던 부분이라서 한번 좀 짚고 넘어가려고 그러는데 올 연초에 저희 임시회 때 영어방송이라는 명칭에 대해서도 몇 번 말씀드리고 지금 영어방송 관련해서 2023년 경영평가를 보면 이제 비영어권 외국인을 아우르는 방송을 고민, 아우르는 방송에 대한 고민도 요구하고 있고 또 향후에 다국어방송도 활성화하시겠다고 하시고 또 장기적인 관점에서 언어별 채널 이원화를 검토 중이라고 이렇게 돼 있거든요. 여러모로 어떻든 다국어프로그램, 국제정보프로그램 이런 걸 강화를 지시하시겠다고 방향성을 좀 제시를 하고 계시는데 이 영어방송에 대한, 영어방송 자체적으로 지금 몇 개 다국어까지 커버를 하실 계획에 있으십니까? 기존 그대로 쭉 가시는 거예요? 아니면 더 추가를 하실 계획이세요?
그래서 계속 여론조사를 해 보는데 지금은 이제 중국어, 베트남어 하고 있고요. 그다음 이제 하는 게 러시아하고 일본어인데 그거는 검토를 하고 있는데 또 위원님 이 말씀을 드려야겠는데 여론조사를 해 보면 일반시민들은 “그래, 일본어도 좋고 러시아어도 좋겠다”고 하는데 영어방송 청취자들을, 주요청취자들을 대상으로 또 조사를 해 보면 영어 외에 다른 랭귀지가 자꾸 확대되는 거에 대해서 반대하는 또 여론이 또 높게 나옵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을 어떻게 할까 지금 논의를 하고 있고요. 그렇다면 큰 하나의 맥락을 말씀을 드리면 공중파로 방송하는 eFM은 지금 현재 영어로 방송해야 된다는, 80% 이상을 방송하라라는 그런 규정을 지키면서 우리가 두 채널을 확보할 수는 없으니까 그래서 이제 유튜브 같은 비교적 좀 우리가 자유롭게 편성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일본어 방송도 좀 시도를 해 보고 러시아어 방송이나 아니면 인도네시아어 방송, 이런 부산에 많이 들어와 있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그런 방송을 조금씩 조심스럽게 확대할 필요도 상당히 있다라고 저희들 내부에서는 검토하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도 갈래가 두 갈래 길 같아요. 맞죠?
맞습니다.
이제 영어방송을 오히려 집중해서 할 건지 외국어를 좀 더 다양하게 할 건지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네요. 아까 말씀하신 것대로 채널을 좀 다양화해 가지고 뭘 하시겠다. 그런 말씀이신 것 같은데 맞습니까?
맞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는 지금 어떻든 지금 저기 국제교류재단하고 영어방송하고 합쳐져 가지고 글로벌재단이 됐는데 아직 물리적으로도 합쳐지지가 않았잖아요. 사무실도 합쳐지지가 않았고 아주 큰 숙제가 남아 있는 부분이 있고 두 번째는 이제 명칭 관련된 건데 정말 영어만 하실 거면 영어방송으로 가는 게 맞는데 다국어를 전체 다 하셔 가지고 포괄적으로 하시겠다고 하면 영어방송이 제목, 이름이 안 맞는 거예요. 거기에 대한 고민도 좀 하셔야겠다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이거 계속 말씀을 드리는 거라서 진짜 말씀을 드리면 물리적인 문제도 있지만 이게 며칠 전에 했던 세계평화포럼이잖아요. 보니까 방송 잘, 다들 잘 하셨는데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때 지금 글로벌도시재단 돼 있고 옆에 부산영어방송 돼 있잖아요. 다른 기관 같아요. 속한 기관이 아닌 것 같다고요. 각각의 별개의 기관처럼 보여 가지고 예컨대 부산글로벌방송을 하든 그러면 기관이 같아, 통일성이 좀 있어 보이는데 거기에 대한 고민도 좀 깊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예, 위원님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그리고 저희들 좀 양 갈래인데 이제 통합한, 글로벌도시재단의 어떤 통합 이미지나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해야 되는 또 그런 측면도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도시재단의 이름 하에서 영어방송재단은 방송국 특유의 또 그런 업무가 있기 때문에 여러 외부에 봉사가 나간다거나 출연자들을 섭외하고 이럴 때 글로벌도시재단 이름, 영어방송이라는 이름을 쓰지 않고 글로벌도시재단 이름이라고 쓰면 이게 여러 가지 업무에 또 상당히 또 제한을 받는 그런 경우도 있어서 이 부분들을 어떻게 해결할까 내년도에 통합 CI를 만들 때 이런 부분도 상당히 고려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게 하나가 있고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진짜로 이게 그러면 영어만 하는 eFM으로 계속 밀고 나가야 될 거냐 이름 자체도 영어방송으로 해야 될 거냐 아니면 다국어 글로벌 방송을 한다면 예를 들어서 아직 확정하고 이런 건 아니지만 부산 다국어 방송으로 해야 되나 아니면 글로벌, 부산 글로벌 방송으로 해야 되나 이런 부분도 상당히 논의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는 소중하게 논의해야 될 것도 많고 해야 되기 때문에 통합 관련해서 내년도 한 2월까지 용역을, 외부용역을 줘서 이런 부분들도 좀 정확하게 외부에서는 전문가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이런 부분도 용역을 해서 좀 그 결과를 받으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 결과 보고를 좀 해 주시고 어떻든 앞으로 숙제가 많은데 이 부분은 하나씩 좀 가시적인 성과들도 반드시 좀 내야 된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말씀을 좀 드렸고 지금 우리 홈페이지 관련해서 통합 구축하고 계시죠?
그렇습니다.
통합 구축을 하고 계시는데 제가 홈페이지에 잠깐 들어가 봤거든요. 영어방송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는데 지금 10월 30일 기준입니다. 지금 공지사항에 영문 홈페이지와 한글 홈페이지가 있지 않습니까? 근데 그 갭이 있어요. 업데이트가 되는 갭이 좀 큽니다. 첫 번째 그게 있고 중문 버전도 들어가면 외국인 생활정보란에 업데이트가 돼 있는데 시차가 상당해요. 특히 이제 무료토픽 1일 특강 안내를 하는데 10월 16일부터 26일까지 모집입니다. 그런데 한글 홈페이지에는 이제 모집기간 16일부터 게시가 돼 있는데 중문판에는 마감 하루 전날인 25일 날 업데이트가 돼요. 그러니까 이 중문판을 보는 분들은 하루 남기고 이걸 또 신청을 하고 해야 되는 그런 게 좀 있거든요. 이건 상당히 좀 잘못된 거 아니겠습니까?
예, 체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늦게 올리면 또 그 프로그램 자체가 또 참여를 못하는 경우도 있고 하니까.
아주 우리 글로벌도시재단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참 부끄러운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수강 신청하시는 란에도 영문하고 한국어로만 돼 있어서 나중에 통합 홈페이지 구축하실 때 진짜 이게 우리 부산시민들도 그렇고 이거 이용하시는 분도 그렇지만 외국인들도 부산시민들이나 우리 내국인 못지 않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통합해서 구축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또 시스템만 할 게 아니고 이게 운영상의 문제지 않습니까? 운영하실 때도 이거는 고려를 하셔 가지고 제때 이게 좀 업데이트가 될 수 있도록 좀 노력을 해 주시길 당부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영어방송 관련해서 제가 홈페이지 한번 들어가 보니까 검색할 수 있는 게 없어요. 다른 언론사에 들어가면 검색해서 이걸 찾잖아요. 기사를 찾는다든가 하잖아요. 전혀 없어요.
서칭 기능이 없다는…
서칭 기능이 없어요. 한번 살펴봐 주시고 이왕 지금 통합 구축을 하시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그거 관련된 거는 조금 개선되면서 좀 구축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이거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길 부탁을 좀 드리겠고요.
또 하나는 이제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관련해서 저희 대표님도 갔다 오시고 다들 고생 많이 하셔 가지고 지난 여름에 다녀왔는데 가시니까 고생을 정말 많이 하시더라고요. 전체 참석, 참가 인원이 이제 89명이었는데 제가 갔을 때 약간의 느낌을 좀 말씀을 드리면 이제 공공외교 차원에서 시민 간의 협력, 동질감 이렇게 형성하는 게 정말 중요하지 않습니까? 중요한데 그러니까 학생들도 갔잖아요. 그 친구들은 이제 쭉 가지 않습니까? 첫날부터 끝까지 쭉 가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한다는 느낌을 많이 못 받았어요. 이 프로그램 내에 속해 가지고 거기에만 좀 이용된다면 그렇지만 거기에만 계속 이 친구들이 머물러 있는 게 있어서 좀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그런 게 좀 많이 부족해 보였다 이런 생각이 좀 들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대표님은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학생들 외에 다른 전문가분들하고 위원님들 언론사에서도 가고 하니까 학생들이 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확보하려고 노력했는데 좀 미흡한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이번 유라시아 원정단은 좀 특징이 있었습니다. 가서 또 우리 새롭게 자매·우호도시 사마르칸타하고 우호도시를 맺는 그런 프로그램도 있었고 또 알마티 1주년이라는, 알마티하고 우호협력도시를 맺은 지 1주년이라는 또 특이성도 있고 이래 가지고 그런 프로그램들, 공연 프로그램도 많이 있었고 또 우호도시, 시와 시끼리 맺는 그런 협정을 맺는 또 세레머니도 많이 있었고 했기 때문에 학생들은 이제 거기에 참여하면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에 대해서는…
맞습니다.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서 각각 나라마다도 달랐고 하는 분야가 다 달랐는데 기본적으로 처음부터 참여하는 학생들 있지 않습니까? 그게 어떻게 보면 시민대장정의 아주 꽃이라고 볼 수 있는데 다음 내년에는 이름을 바꿔서 어떻게 좀 계획을 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습니다.
향후에도 비슷하게 계획을 짜시려고 하면 그 친구들 미리 선발을 좀 하셔 가지고 의견을 좀 담아서 좀 사업에 좀 녹여낼 수 있는 게 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좀 들더라고요. 우리 프로그램에 너희들이 맞춰라가 아니고 너희들이 의견이 있으면 이것도 좀 반영하는 약간 반대의 입장에서 좀 하는 것도 좀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예, 충분하게 사업을 미리 일찍부터 학생들하고 또 그렇게 학생들이 프로그램도 기획할 수 있도록 미리 좀 일찍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그 한 분, 한 분이 학생이긴 합니다마는 자기 본인 갈 때는 엄청난 기대감과 외교관이라는 생각으로 가지 않습니까? 그에 부합할 수 있게 본인들 역할을 좀 더 최대한 주는 게 맞겠다는 생각에서 질의를 좀 드렸으니까 좀 보완을 해 주시기를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하나만 더 말씀을 드리면 지금 우리 국제교류재단 지난번에 경영평가를 보니까 지금 ‘다’를 받았죠?
예.
맞죠? ‘다’가 잘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통합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경영평가 미흡된, 미흡했던 그런 내용들을 보니까 좀 많이 보완해야 될 부분이 많거든요. 대표님 이제 또 직접적으로 업무 수행을 하신 게 이제 본격적으로 7월 달부터 하셨으니까 앞으로 계획을 어떻게 갖고 계시는지 개선할 수 있는 방안 같은 걸 좀 염두를 해 두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예, 물론 작년도에 대한 평가기준이었지만 꼼꼼하게 읽어봤습니다. 그런데 가슴에 와닿는 지적이 상당히 또 내용이 정말 새겨봐야 될 게 있는데 기본적으로 국제교류업무를 하는 재단인데 외국의 자매도시하고 우호협력도시하고 교류를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세부적인 전략 같은 것들이 수립되어 있지 않다. 롱텀으로 관리해야 되는 어떤 그런 교류협력도시들 그다음에 단기적인 사업으로 해야 되는 그런 도시들하고 전략적으로 좀 이렇게 분류도 하고 어떤 사업을 롱텀으로 하고 어떤 사업은 짧게 하고 효과를 보고 그런 것들에 대한 체계적인 전략접근법이 없다라는 그런 지적은 이 대표이사인 저한테도 상당히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반드시 지금 통합도 했으니까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표님 역할이 중요하실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계시는, 우리 재단이나 영어방송에 계시는 직원분들의 사기앙양적인 측면에서 아주 평가받는 거는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 부분은 대표님께서 꼭 성과를 내주셨으면 내년에는 좀 제대로 된 성과를 받으셨으면 좋겠다 노력을 해 주시기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예, 위원님 명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계십니까? 정채숙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이 업무현황에 보면 46쪽에 외국인주민 상담서비스 자립역량 강화해서 종합상담 운영하고 계십니다, 그죠?
그렇습니다.
소요예산이 6,000만 원인데 주요내역은 뭡니까?
주요내역은 일단 다국어로 저희들이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단에 보시면 바로 입구에 들어오시면 다양한 언어에 풀타임으로 상담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상담실적은 상당히 많은 걸로,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상담인력 인건비입니까? 아닙니까?
인건비는 아니고요.
아니고? 그럼 소요예산이 뭡니까?
주로 상담원을 계속해서 교육을 시켜야 되고요.
교육비입니까?
예, 그리고 타 기관 벤치마킹 출장도 보내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그렇다고 보기에 액수가 큰 것 같은데요?
종합전문 상담하시는 변호사분이나 회계사분이나 변리사분 그런 분들도 저희들이 전문적인 상담을 해오는 경우가 있거든요. 상담원으로서는 좀 부족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상담 변호사분 그런 분들한테 상담자문료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거 그건 사람이 하는 것이고 외국인의 특성상 앱을 통해서 자기가 고민하고 있는 것들을 앱을 통해서 상담을 요청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 앱 수선유지비 같은 것도 생각보다는 많이 들고 있습니다.
예, 여기에 봐서는 그런 게 안 나타나 있어서 좀 사실은 제가 만약에 어떤 다문화가족이고 외국인이라면 정말 이 서비스가 가장 필요하다고 일선에서는 제가 생활하는데 와서 궁금하고 이런 거 여러 가지 우리가 국제교류 프로그램도 있지만 국제교류재단의 기본기능이 저는 이거는 늘 업데이트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보니까 상담건수가 1만 3,000여 건 정도 되네요. 1만 1,000여 건 정도 되고 전문인력은 몇 분입니까? 그러면 이분들은 어떻게 계약제로 해서 하고 있습니까, 상담원은?
5명이 계시고요.
정규로 계십니까?
공무직으로 계십니다.
공무직으로, 예. 그러니까 언어 비중은 여기에 7개 언어로 돼 있는데 빠지는 부분도 있습니까? 한, 영, 베, 중, 러, 우즈벡, 인니.
다 계십니다.
다 가능합니까?
예, 러시아어와 우즈벡어를 동시에 하는…
의외로 인니가 인원도 많고 해서 꼭 필요할 것 같고요. 그래서 한 가지 또 궁금한 거는 여기에 좋은 이 사례들이 혹시 영어방송하고 연계해서 사례로 하거나 아니면 실시간 핫라인 상담 이런 코너는 없습니까?
내년도 사업에 위원님 말씀하신 비슷한 사업들이 추진…
계획하고 계십니까?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지만 비슷한 사업들이 많이 추진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아마…
고충해결코너 이런 식으로, 예.
그렇죠. 외국인들 와서 처음으로 겪게 되는 상황들이 비슷한 가장 좀 문의가 많은 영역에 대해서는 방송하고 연계를 실시간 하든지 아니면 상담한 결과를 다시 좀 모델로 해서 진행자하고 주고받든지 해서 정말 실시간에 도움이 되는 걸로 이런 거를 저는 활용하시면 정말 시너지효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가 미처 이 기관이 있는 줄 몰라서 못했던 사람도 아니면 또 언어 때문에 들었던 사람도 2개 정보를 공유하고 또 전문지식도 내지는 생활에 필요한 내용도 상담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좀 상당히 강화하시는 게 교류재단 본연의 다국적 역할의 기능이겠다. 영어방송까지 그거 꼭 염두에 두시고 계획을 하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48쪽에 보면 전년 대비 개선사항에 기존 전문상담위원 해촉 및 신규위원 위촉이 이게 개선사항으로 들어있는데 기존 상담위원 위촉하는 건 어떤 경우입니까? 기간이 다 돼서?
전문상담위원을 변호사나 회계사 이런 분들에 대한 해촉, 신규위원…
돌아가면서 하시는 겁니까? 기간이 있습니까?
(담당자와 대화)
변호사분이 계시고 변리사나 회계사 이런 분들이 계시는데 주로 상담이 많이 들어오는 분야가 있습니다. 변호사분은 계속해서 상담이 늘어나고 있고 예를 들어서 다른 분은 상담이 거의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상담이 많은 분야는 신규위원을 위촉해야 되고요. 상담이 거의 부분은 기존에 있는 저희들 풀타임 상담요원만으로 해결이 되는 또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현재 각 국어로 하고 있는 상담요원한테도 이런 분들이 전문지식을 좀 어떻게 어느 정도 연수를 통해서든 사실은 습득을 같이 할 수 있어야 기초상담이 안 가능하겠습니까? 그런 건 하고 계십니까?
예, 많이 신경을 쓰고 있는 게 기존에 재직하고 있는 상담요원 다섯 분에 대한 계속해서 교육 또 새로운 어떤 법규나 이런 규정들이 많이 생기니까 부산에 정착하는 외국인이 꼭 알아야 되는 그런 비자정책도 자꾸 바뀌고 있고요.
저는 그런 공무직에 계시는 분들을 위촉하고 새로 신규 위촉하나 싶어서 여러 가지 근무상황을 너무 그렇게 가볍게 하면 안 되잖아요. 노동권을 보장해 드려야 되고 그래서 물어본 겁니다. 잘 좀 추진하시고 영어방송하고 연계해서 효과를 좀 내시기 바라고 그리고 제가 시간이 그렇지만 아까 말씀드린 이 인사 관련해서 행감 자료 59쪽에 보면 7월 7일에 37차 인사위원회에, 보고 계십니까, 59쪽? 7월 7일 37차 인사위원회, 행감 자료입니다.
예, 여기 있습니다, 59페이지.
직제개편에 따른 직원 임용안은 원안 가결입니다. 그런데 직제개편에 따른 직급 조정안은 부결이에요. 이거 인사위원회 사항이 아니라고 그러면 지금 인사위원회 사항이 아니라서 조정도 안 됐는데 임용안을 통과를 시킨 겁니까? 맞지 않잖아요?
아, 위원님 설명을 드릴까요? 직제개편에 따른 직원 임명안 통과된 것은 우리 통합에 따라서 새로 생기는 경영기획실장님에 대한 안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새로 생기는 직제고 인사에 관계된 거니까 인사위원들이 원안 가결해 주셨습니다.
예.
그리고 두 번째는 5급과, 통합에 따라서 5급, 6급 통합하는 안을 인사위원회에도 논의하는 게 맞다 싶어서 올렸는데 그 인사위원 중에서 노무사분도 계시고 변호사분도 계시는데 이거는 이사회에 가서 5·6급 통합을 먼저 이사회의 승인을 받고 그 승인 받은 후에 다시 인사위원회에 논의하는 게 맞다고 해서 그 부분으로 처리가 됐습니다.
예, 그럼 다른 사안이네요. 그럼 그 자료 좀 주시고 제가 지난번에도 통폐합 과정에 대한 이사회 좀 자료를 달라 했더니 다른 걸 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자세히 그걸 아직 못 봐서 다시 좀 추가로 요청을 하고요. 통폐합 과정에 대한 이사회 그다음에 이 인사위원회에 대한, 인사가 아니라 직제개편에 따른 직급 조정에 대한 이사회 회의록하고 아까 말씀드린 인력배치 직급 조정에 대한 일람표 좀 주시기 바랍니다.
아, 예. 꼭…
그리고 거기에 일시적으로 직급 조정으로 인해서 발생한 인건비 상승이라거나 그런 내역도 좀 직급별로 들어가면 좋겠습니다. 몇 명에서 어떻게 해당이 되는지. 그러니까 주실 수 있는 자료는 충실히 주시면 저희가 또 보고 내년도 예산도 있고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추가 질의가 있으면 서면질의를 하든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기초 자료를 충실히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방금 말씀하신 자료는 꼼꼼히 챙겨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 질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대표이사님 오늘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왔는데 박철중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평소 때 우리가 항상 저번에 다른 위원회 할 때 소통을 좀 많이 하자고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거든요. 그래 서로 자존심 싸움을 하는 게 아닙니다. 내가 새로 다른 세계가 있다가 이쪽 세계로 왔으니까 이렇게 빨리 몰입도 지금 영원히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부가 바뀔 때나 사람이 바뀌, 4년에 한 번씩 바뀌고 정부가 바뀌고 그때마다 빨리빨리 신속하게 우리가 소통을 잘해야 되거든요. 그래야지 우리 정부의 일이고 시청의 일이 빨리빨리 잘 돌아갑니다. 서로 사람을 사귀는 일이 아니고 소통하는 일이라 생각하고 얼굴을 자주 뵙고 이렇게 여러 의원들과, 자기 맞는 의원도 있고 안 맞는 의원도 있지만 그거 구분 없이 빨리빨리 소통해서 일을 처리하시면 아마 일이 수월하게 가게 될 거라고 생각이 들고 그리고 우리 여기에 보면 예산집행률이 좀 저조한 것 같아요. 9월 30일까지라 해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세밀하게 하시고 통합했던 것만큼 새로운 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도 꼼꼼히 다시 한번, 설계를 다시 한번 해 보십시오. 영어방송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영어방송 하실 때 글로벌 여기 도시외교 컨트롤타워 역할이 제일 크지 않습니까, 우리 정채숙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마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때 우리 도시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되면 좋은가 또 어떤 게 미비한지 어떤 게 장점인지 그리고 아까 시민참여 우리가 제일 고질적인 병이 공무원분들이 모든 일을 다 처리하는 게 고질적인 병입니다. 우리 도시에서 수많은 축제할 때 시민참여형 축제가 몇 개나 됩니까? 거의 10%가 안 됩니다. 거의 공무원들이 다 주최로 다 합니다. 왜냐하면 귀찮으니까 이래이래 시키고 가르치고 하려면 힘드니까 내가 해버리고 다 치워버리고 지시만 더러 하거든요. 거기서 조금 벗어나야 됩니다. 그래야지 시민들의 역량도 높아지고 공무원도 짐을 좀 덜고 내가 다 책임져 가지고 다 하는 게 아니고 짐을 조금씩 떠넘겨야 되는 거지, 책임을. 그래야지 행사하고 동아시아, 유라시아 갔다 해도 서로 갔다 온 느낌도 있고 축제할 때도 내가 참여해서 느끼는 것도 있고 이런 겁니다.
그러니까 그 역할과 생각을 좀 바꿔서 했으면 좋겠고 우리 어린이 아까 전에 좋은 사업도 하시던데 단순하게 미술 이런 거 할 때도 하지 말고 어린이토론회라든지 청년토론회, 어린이노래자랑, 동화, 라디오스타 이런 시민들이 나와서 그런 거 영어로 방송을 한다든지 어려운 점, 좋은 점 그다음에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노동자들이 일할 때 어려운 점, 좋은 점 이런 것도 방송하다 보면 스타도 나오고 재미도 있거든요. 그런 것도 기획을 해 가지고 앞에 했던 거 꼼꼼히 따라야 되겠다라는 생각보다도 새로 시도를 이 기회에 해 보십시오, 통합되었을 때. 지금 좋은 기회지 않습니까, 그죠?
그리고 우리 영어방송본부장님도 9월 달에 오셨는데 소통 많이 하셨습니까, 본부장님?
예.
소통 많이 했습니까?
예, 소통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한번 다 얼굴 다 뵈었어요?
제가 아까 박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인사를 못 드려 결례를 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자신감이 많아져 가지고 그렇습니까? 왜 얼굴 한번 안 보이고 그래 다니십니까? 그런 모습은 새로 시작한다고, KNN본부장님 출신 아닙니까, 그죠?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 이니까 앞에 걸 다 잊으십시오. 잊어버리고 새로 시작한다는 기분으로 다니셔야 됩니다.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예, 잘 알겠습니다.
저번에 KNN에 보니까 우리 시네마음악제도 하더마는 그래 좋은 음악제를 하면서도 2030엑스포 이야기 한번 안 하더라고요. 그래 내가 그때 하기 전에 시민들 몇천 명이 오시고 그러니까 우리 2030엑스포 그 특급아나운서 나오더만 여자분이 우리 시에서 이렇게 엑스포 이야기 한번 거들어 달라고 내가 이야기를 했거든요, 우리 사무실을 통해서. 그럼 간단하게 “오늘 시네마천국인데 엑스포 여러분 같이 응원합시다.” 한마디 하면 끝인데 그걸 안 하더라고. 맨날 소통하자고 하면서 정치인들 비판만 할 줄 알지 그런 건 왜 안 합니까? 그러니까 서로의 자존심보다도 잘 나갈 때는 우리 소통하고 비판할 때 서로 건전한 비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소 때 그러면 즐거운 우리가 4년 동안 우리는 즐거운 의정생활 되고 또 여러분도 즐거운 공무원 생활이 되지 않겠습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황기식 부산광역시글로벌도시재단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 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개선할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처리하신 후 그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바랍니다.
이상으로 부산글로벌도시재단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14시부터 2030엑스포추진본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 15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상욱
○ 피감사기관 참석자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대표이사 황기식
경영기획실장 이영중
국제교류본부장 이치우
영어방송본부장 김석호
○ 속기공무원
박선주 박광우 이둘효

동일회기회의록

제 317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9 대 제 317 회 제 1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7
2 9 대 제 317 회 제 1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7
3 9 대 제 317 회 제 1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6
4 9 대 제 317 회 제 1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6
5 9 대 제 317 회 제 1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0
6 9 대 제 317 회 제 1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5
7 9 대 제 317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0
8 9 대 제 317 회 제 1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5
9 9 대 제 317 회 제 1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7
10 9 대 제 317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7
11 9 대 제 317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4
12 9 대 제 317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2-15
13 9 대 제 317 회 제 10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7
14 9 대 제 317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6
15 9 대 제 317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4
16 9 대 제 317 회 제 9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2-15
17 9 대 제 317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2-04
18 9 대 제 317 회 제 9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6
19 9 대 제 317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4
20 9 대 제 317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3
21 9 대 제 317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2-15
22 9 대 제 317 회 제 8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2-04
23 9 대 제 317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2-01
24 9 대 제 317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5
25 9 대 제 317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3
26 9 대 제 317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3
27 9 대 제 317 회 제 7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2-15
28 9 대 제 317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2-15
29 9 대 제 317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2-01
30 9 대 제 317 회 제 7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2-01
31 9 대 제 317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30
32 9 대 제 317 회 제 7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7
33 9 대 제 317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5
34 9 대 제 317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3
35 9 대 제 317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0
36 9 대 제 317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2-01
37 9 대 제 317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2-01
38 9 대 제 317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30
39 9 대 제 317 회 제 6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30
40 9 대 제 317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9
41 9 대 제 317 회 제 6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6
42 9 대 제 317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5
43 9 대 제 317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3
44 9 대 제 317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0
45 9 대 제 317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0
46 9 대 제 317 회 제 5 차 부산광역시교육청예산의임의집행에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3-12-15
47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23-12-05
48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30
49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30
50 9 대 제 317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9
51 9 대 제 317 회 제 5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29
52 9 대 제 317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8
53 9 대 제 317 회 제 5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5
54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4
55 9 대 제 317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3
56 9 대 제 317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0
57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0
58 9 대 제 317 회 제 4 차 본회의 2023-12-19
59 9 대 제 317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12-13
60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3-12-01
61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9
62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29
63 9 대 제 317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28
64 9 대 제 317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8
65 9 대 제 317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7
66 9 대 제 317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3
67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3
68 9 대 제 317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0
69 9 대 제 317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9
70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09
71 9 대 제 317 회 제 3 차 본회의 2023-12-14
72 9 대 제 317 회 제 3 차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특별위원회 2023-12-14
73 9 대 제 317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12-11
74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3-11-30
75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28
76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8
77 9 대 제 317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7
78 9 대 제 317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3
79 9 대 제 317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23
80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3-11-17
81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0
82 9 대 제 317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0
83 9 대 제 317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09
84 9 대 제 317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9
85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09
86 9 대 제 317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3-12-14
87 9 대 제 317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12-08
88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3-11-28
89 9 대 제 317 회 제 2 차 시민안전특별위원회 2023-11-24
90 9 대 제 317 회 제 2 차 본회의 2023-11-24
91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3
92 9 대 제 317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3
93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22
94 9 대 제 317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2
95 9 대 제 317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7
96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3-11-14
97 9 대 제 317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09
98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09
99 9 대 제 317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8
100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08
101 9 대 제 317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08
102 9 대 제 317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12-07
103 9 대 제 317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3-11-24
104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2
105 9 대 제 317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2
106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3-11-22
107 9 대 제 317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3-11-21
108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4
109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3-11-10
110 9 대 제 317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8
111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08
112 9 대 제 317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08
113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08
114 9 대 제 317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8
115 9 대 제 317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07
116 9 대 제 317 회 제 1 차 본회의 2023-11-07
117 9 대 제 317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8
118 9 대 제 317 회 개회식 본회의 202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