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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7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제3차 기획재경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317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기획재경위원회회의록
  • 제3차
  • 의회사무처
  • 일시 : 2023년 11월 28일 (화) 10시
  • 장소 : 기획재경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 1. 부산광역시 2023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 2. 부산광역시 202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 3. 부산광역시 2023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 4. 부산광역시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안건 참 조
(10시 02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7회 정례회 제3차 기획재경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심재민 기획관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는 오늘부터 12월 1일까지 위원회 소관 실·국의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과 2024년도 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으며 오늘 오전에는 기획관 소관 예산안과 오후에는 청년산학국 소관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회 소관 전체 예산안 등에 대한 토론과 의결 순서 진행은 위원회 소관 실·국의 예비심사를 모두 마치고 제6차 상임위 회의에서 계수조정을 거친 다음 일괄 처리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끝까지 시민들을 대표하여 최선을 다해 예산안 심사에 임해 주시기를 바라며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보고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부산광역시 2023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TOP
가. 기획관 TOP
나. 청년산학국 TOP
2. 부산광역시 202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TOP
가. 기획관 TOP
나. 청년산학국 TOP
(10시 04분)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 이상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그러면 기획관님께서 나오셔서 제출하신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기획관 심재민입니다.
존경하는 김광명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재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시정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과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시정과 기획관 소관 업무에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적극 지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고견과 정책대안에 대해서는 업무 추진 시 최대한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기획관 소관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 기획관 2023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개요
· 기획관 202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개요
(이상 2건 끝에 실음)

심재민 기획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전문위원께서는 나오셔서 검토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기획재경전문위원입니다.
기획관 소관 2023년도 제2회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기획관 2023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 기획관 202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검토보고서
(이상 2건 끝에 실음)

신남범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창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님, 간단하게 인구소멸대응기금 관련해서 여쭤보려고 그러는데요.
예.
어쨌든 지자체에서 하는 거니까 시에서 별로 관여할 수는 없다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 기초지자체…
각 지자체에서 하는 인구소멸대응기금을 보면 상당히 뭐 인구대책하고 아무 상관없는 사업들이 많고 지자체의 구청장 공약사업으로 일관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시에서 제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좀 알고 싶어요.
예, 기본적으로 부산의 경우에 있어서 원도심에 있는 3개 구가 이제 소멸지역으로 되어 가지고, 지정이 되어서 소멸대응기금 지원을 받고 있는데 이 자치단체들 같은 경우에 사업계획을 행안부로, 물론 저희를 통해서 제출되기는 합니다마는 사업계획을 제출하고 행안부에서 사업계획을 평가해서 최종적으로 소멸대응기금을 지원하는 형태로 되어 있어서 절차적으로 저희가 직접 관여할 수 있는 여지가 상당히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대로 이것이 실질적으로 지역소멸 또 인구감소에 대해서 대응을 하고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기 위해서는 훨씬 더 협업체계가 좀 갖추어져서 제대로 대응할 필요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한번 적극적으로 좀 해 주시고요. 우리 지난해 행감 때 부산연구원에 대한 질의를 상당히 많이 했고 개선방안을 요구해 왔는데 진행이 좀 되고 있습니까?
일단 저희가 우선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에 한번 더 점검을 나가서 철저하게 더 현황 파악도 하고 공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철저하게 한번 더 현황 파악을 하고 그것과 바탕으로 해서 연구원과 같이 쇄신안을 좀 구체적으로 마련하려고 하고 있고 연구원 자체적으로도 지난번 행감 때 지적하신 내용들을 가지고 자체적으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 관련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예.
부산세계도시브랜드포럼 개최 이거는 2023년도에 저희가 문제 제기를 했습니다.
예.
맞죠?
예.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또 하겠다고 하는데 이게 앞으로 계속할 계획인지 이 사업이 예산이 적정한지에 대해 좀 여쭤보고 싶은데요.
올해도 2억 원이 되어 있었고 내년에도 포럼 관련해서 예산을 2억을 잡고 있습니다, 저희 부담분은. 물론 이제 민간경상보조라 해 가지고 같이 파트너십 해서 하는 쪽에는 1억 3,000 자부담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저희 예산이 2억으로 올해하고 같은 수준인데요. 지속적으로 할 거냐는 부분에 대한 말씀에는 한동안은, 저희가 새롭게 저희가 도시브랜드를 리뉴얼하고 확산하고 실제 만들어진 도시브랜드를 내재화하고 또 밖으로 마케팅하는 부분과 관련해서 포럼에 상당히 중요하고 효과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 있기 때문에 한동안은 조금은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이 뭐 상당히 협소한 건데 첨부서류 28페이지 합동평가 우수직원 부서 시상…
예, 페이지 한 번만 더 말씀해 주십시오.
28페이지.
28페이지. 예.
이건 뭐 좀 너무 포상금액이 작아 가지고 이거 증액이, 이 감액이 되었지요?
감액은 아닙니다. 작년에 그러니까 올해도 같은 규모였습니다, 예산이.
3,000만 원…
재작년도 그렇고, 예. 정도의 수준으로…
작지 않습니까?
예?
금액이 너무 작지 않습니까?
물론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대로 이게 저희가 지자체합동평가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 사기 진작 차원이나 또 그 직원들이 조금 더 열의를 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하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많이 들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마는…
증액을 고민 안 하시고 그냥 이대로 내년 이래 하는 거예요?
편성단계에서 저희는 조금 더 반영이 됐으면 했는데 조금 여의치 않았습니다.
어느 정도 올렸습니까?
2,000만 원 더 해서 5,000으로 올렸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이게 상당히 애매한 사업이 되어 가지고 문자음성변환소프트웨어 구입 이게 뭐하는 거예요? 나는, 공문서를 그냥 읽어준다는 말이에요 아니면 문서에 대한 답변을 청각장애인들이나 시각장애인들한테만, 시각장애인들…
지금 정보취약계층에 대해서 보조기기 그 부분 말씀하시는 거죠?
예. 음성변화, 문자, 음성변환소프트웨어 구입 이거 뭘하는 건지 잘 몰라 가지고.
예, 이게 조금 전에 제가 말씀 올린 대로 정보취약계층, 정보소외계층 예컨대 시각장애인이라든지 시력이 아주 낮은 분들 이런 분들은 문자, 활자화 된 거는 인식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큐알코드가 있어서 그걸 이렇게 찍으면 음성으로서 정보가 제공이 되는 그런 소프트웨어입니다.
공문 우리가 시에서 발행하는 공문에 대해서 그런 거예요. 아니면…
예, 그렇습니다. 큐알코드가 찍혀 있어 가지고…
아니 그러니까 이게 필요하냐고요.
예.
공문이 일반인들이 공문 볼 일이 얼마나 있다고 장애인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저희가 공문서를 생산하고 보내는 곳이 꼭 관공서끼리만…
관공서…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저희가 민원처리화 과정에서 공문을 발송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공문을 일단 읽혀 가지고 답변은 그러면 어떻게 하는 거예요? 이 부분. 답변은 그러면 또 어디가서, 뭐 답변을 내거나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거기에 대한 피드백은 어떻게 됩니까?
그러니까 이제 민원이 들어오게 되면 민원에 대한 답이 공문서 형태로 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러면 민원이 갔다 그 사람 받았다, 들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 줘야 될 거 아닙니까, 답변은 또 어떻게 공무원들이 처리를 해 주는 거예요?
추가적인 답변도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그 공문서 자체가 민원 신청에 대한 답이 공문서로 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우리가 보통 문제 제기를 할 때 공문을 보내잖아요, 그분들한테.
그러니까 애초에 예를 들어 가지고 이러이러한 행정…
문제가 있다라는 것에 대해서 보내는 공문도 있잖아요.
글을 보내는 공문서도 있지만 문서로 나가는 것이…
답변일 수 있다.
민원 제기에 대해서 이렇게 이렇게…
답변일 수 있다.
처리가 됐습니다, 이렇게 하겠습니다 하고 답이 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상당히 애매합니다. 이상입니다.
성창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예, 황석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님 수고 많으십니다.
예, 반갑습니다.
첨부서류 51페이지 한번 보시면 전 시민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입니다.
예.
제가 이래 볼 때는 이 교육은 우리 중노년층에게는 꼭 필요한 사업 같은데…
예,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최근에 보다 보면 식당도 그렇고 카페에 가더가도 옛날에는 직접 종업원들이 와가지고 주문을 받아갔는데 요즘은 직접 입력을 해야 되니까 뭘 먹고 싶어도, 차를 한잔하고 싶어도 상당히 익숙하지 않은 층에서는 진짜 뭐 사용할 수가 없는 그런 난감한 부분들이 많이 있습, 옆에서 지켜보거든요?
예, 맞습니다.
그래서 이런 교육은 꼭 필요하다고 싶은데 보니까 국비도 49억이 깎였고 시비도 한 3억 4,000 정도 깎였고 이래 가지고 전년도처럼 사업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어떻습니까?
대단히 안타까운 현실인데 말씀 주신 대로 올해 같은 경우에는 국비가 76억 8,000이 내려왔고 거기에 맞춰 가지고 저희가 매칭을 해서 시비하고 구·군비를 편성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27억 5,900만 원으로 절반도 못 미치게 반영이 국비가 내려오다 보니까 저희 시비를 최대한 반영하려고 노력을 했고 예산 편성단계에서 예산실하고도 협의가 되었습니다마는 좀 충분치 않게 반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대로 디지털 역량강화사업은 정보취약계층이 디지털기기 사용에 있어서 장애 없이 그리고 또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대단히 중요한 그런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좀 교육대상도 줄어들 수 있고 또 교육장소도 저희가 110곳에서 79곳으로 축소를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꼭 필요한, 전문적 아니더라도 꼭 필요한 걸 컴퓨터에서 뽑아낸다 하면 조금 아쉽더라도 옆에 도움을 받아가 하면 되는데 식당에 가거나 차를 마시러 가는, 가든가 거기서도 잘못 눌려도 정정하기도 그렇고 또 처음에 접하는 분들은 어찌할 줄 몰라 가지고 아주 당황스러운 모습들을 우리가 주위에서 자주 보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아마 예산이 조금 삭감되었다 하더라도 교육에 차질 없도록 좀 신경을,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 위원님 말씀대로 노년층이라든지 특히나 정보취약계층에 대해서 생활 속에서의 디지털기기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부분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춰 가지고 축소된 예산 안에서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첨부서류 54페이지입니다. 정보보호영재인력 양성인데요.
예.
22년도, 23년도의 예산도 비교해 보고, 해 보니까 예산은 차이가 22년도는 예산이 5,000만 원이고 23년도에는 예산이 9,000만 원인데 사업성과는 공히 45명 수료, 교육중, 사업성과는 똑같이 나오는데 이거 설명 한 번 해 주시죠.
대상인원 수, 최종 중학교 2개 반, 고등학교 1개 반 해서 45명을 저희가 인재교육을 실시했는데 2022년도 같은 경우 5,000만 원이고 올해가 9,000인데 교육기간이 차이가 좀 있습니다. 이 학생들은 중고등학생이다 보니까 사실 평일에는 수업을 못 받지 않습니까? 그래서 재작년 5,000만 원일 때는 방학 때 위주로 해 가지고 이후에 했었고 올해는 4월부터 시작을 해 가지고 격주 토요일로 해 가지고 조금 더 교육시간이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부족했다…
그런 차이가 좀 있습니다.
그래 그런 내용들이 서류에 표시가 안 되어 있다 보니까 단순비교 해 봤을 때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예, 저희가 그 부분을 조금 빠뜨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해 예산을 보니까 또 작년보다는 30% 삭감돼 가지고 60만 원 잡아놨는데 이거는 또 이유가…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올해, 내년도 같은 경우에도 좀 삭감이 돼서 아무래도 교육시간을 조금 조정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인원수나 이런 부분들은 그대로 유지하더라도 교육시간이나 이런 걸 조금 더 탄력적으로 여름방학이나 이때 집중적으로 하는 쪽으로 하든지, 부경대하고 이걸 같이 하고 있는데 조금 협의를 해서 좀 효과가 반감되지 않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예산이 매년 일정하지 않고 들쭉날쭉하다 보니까 질의를 드렸고요.
그다음에 첨부서류 34페이지 판결 배상금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19년부터 자료에 보면 예산안 집행현황에 보면 예산액 대비 집행액이 거의 사용을 다 한 걸로 나오는데.
예.
임의적으로 맞추지는 않을 것 같고, 그렇죠?
예.
그런데 23년 9월 말 기준으로 보면 예산액 3억 중에서 8,600만 원 집행하고 연말까지 지금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금 현재 상황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저희가 지금 예측하기로 삭감하고 다 해 가지고 최종적으로 남는 게 예측이 되는 게 올해 7,900만 원 정도 남을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예년에 비해서도 훨씬 더 집행률은 좀 높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조금 더 말씀을 올리면 판결 배상금 같은 경우에는 사실 예측이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평균 근래에 몇 년 동안 집행된 내역을 보고 평균으로 잡아서 저희가 예산 편성을 해 나갑니다만 이게 성격상, 이 예산 자체의 성격상 잔액이 좀 남을 수도 있고 집행률이 조금 낮을 수 있다는 한계가 있는 건 조금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예, 적극적으로 대응을 잘해서 그런지 대부분 승소하고 패소한 부분은 몇 건밖에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황석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첨부서류 23페이지 수첩에, 우리 지금 직무수첩 제작하는 거 이게 표지하고 내지를 변경하는 데 돈이 이렇게 많이 50% 이상 증액을 합니까? 지금 것도 좋던데.
저희 지금 쓰고 있는 수첩이 지금 누가 갖고 있는 분이 안 계신가…
아니 저희도 있잖아요. 지금 것도 좋습니다.
지금 저희가 갖고 있는 수첩 자체가 고리링이 돼 있어 가지고 속지를 교체할 수 있는 형태로 돼 있거든요. 이걸 저희가 한 해는 아예 완전히 통째로, 속지하고 표지까지 다 해 가지고 통째로 교체하는 예산을 편성하고 또 한 해는 속지만 예컨대 올해 같은 경우에 속지만 하려고 했었습니다, 당초에는. 그런데 위원님께서도 아시지만 저희가 이번에 도시브랜드 상징마크하고 슬로건을 바꾸다 보니까 이전에 다이나믹부산 표지가 있는 수첩을 쓰기가 그래서 아예 이제 표지까지 다 해서 좀 증액해서 이번에 2회 추경에 올리게 된 부분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25페이지하고 26페이지를 보면 이 사업이 같이 연계되는 사업 아닌가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니까 지금 25페이지는 시기 미도래 해서 집행을 하지 않았고 26페이지 같은 경우는 1,800을 집행을 했어요. 금액은 얼마 안 되는데 제가 봤을 때 이게 같은 연계되는 사업이더라고요.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
그다음 26페이지에 있는 컨설팅 예산은 본예산에 편성하는 게 맞아 보여요. 컨설팅 끝나고 나서 평가를 하는 거는 후반기에, 연말에 하기 때문에 이거는 추경에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지적만 합니다. 제가 봤을 때 같은 연계되는 예산이더라고요.
예, 맞습니다. 위원님께서 정확히 보셨습니다. 이게 성과관리 관련해 가지고 지표고도화 컨설팅하고 품질평가가 연동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렇더라고요. 여기 보니까.
고도화가 진행되는 거는 매년 2월에서 4월 사이에 진행이 되고요, 상반기에. 그리고 그에 이어서 고도화한 다음에 이제 실제로 했을 때 품질평가가 이루어지는 게 10월부터 12월이거든요. 그리고 이게 연계돼 있다 보니까 별도 용역이 아니고 통합용역으로 합니다. 그래서…
그러면 집행만 그렇게 하고 용역은 통합이 된다.
예, 통합용역으로 합니다. 통합용역으로 해서 용역사가 같습니다.
그래서 분류만 해 놓으셨구나.
올해 같은 경우에 용역을 맡고 있는 데가 웨슬리퀘스트라고…
나는 연동되는 게 맞는데 이 컨설팅이 끝나야만 평가가 진행되게 되는데…
맞습니다. 그래서…
굳이 이거를 왜 본예산에 해서 내나…
용역사가 또 달라지면 또 이게 효과를 발휘할 수 없기 때문에 통합용역을 진행하고 연동돼서 간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이해됐습니다.
그리고 지금 36페이지 스마트신발 관련인데요. 이게 지금 3년간 계속 지금 진행된 사업입니다. 지금 1차가 끝났죠?
올해가 1차 연도…
2차에 접어들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1차 지금 하고 나서 그런데 이 자료대로 보면 사실상 TP에 신발 지금 협력, 신발 무슨 단…
협력단입니다.
협력단에서 이 사업을 직접적으로 수행할 수는 없잖아요?
그렇습니다.
그 신발협력단에서는 이 사업을 수행할 수가 없거든요. 그런데 TP가 여기 신발을 하기 때문에 하는데 사실상 우리가 가보면 이 센서모듈 이런 걸 이곳에서 할 수 없는 업무란 말이에요. 그럼 이건 어디에 위탁을 줍니까? 협력단에서 다른 데로 또 위탁을 주죠?
예, 지금 현재 이 센서 개발하고 밑창에다가 부착하고 하는 부분은 주식회사 인펙비전 컨소시엄이라 그래서 업체가 따로 있습니다.
그럼 그 업체에 또 단이 재위탁을 하려면 우리 시가 승인을 해야 되는데 승인을 합니까?
승인을 합니까?
저희가 따로 하지는 않고요.
그러면 저는 아닌 것 같은데.
이게 공모사업으로 해서 저희가 TP하고 저희가 해서…
공모사업이라고는 알고 있습니다. 이게 신규가 아니기 때문에 진행하고, 검토를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거 저희가 확인해서 한번 따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1차 연도가 지났고 2차 연도가 시작이 되는데 TP에 있는 신발협력단에서는 직접 사업을 이거를 할 수가 없어요. 더 이상 할 수가 없습니다. 저희가 현장에도 다 가보고 했지만. 그런데 2차 연도가 시작이 되는 과정에서 제가 자세히 보니까 이거를 협력단에서 다시 업체에 위탁을 또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렇다면 제가 봤을 때 재위탁하는 승인을 별도로 받아야 되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이곳에서 용역을 지금 했어요. 용역 결과를 제가 여기 지금 봤는데 사실은 이거 용역 담당이 보셨나요? 이 용역 결과 안 보, 보셨나요? 담당이, 실장님이 보시지는 않았을 것 같고, 기획관님은.
예, 저는 못 봤습니다.
담당은 이걸 보셨나요? 보셨는데 여기 지금 내가 노란 띠지를 좀 붙여왔는데 지금 리스크 문제점이 많아요. 그런데 이게 다 지금 해소가 되고 2차 연도 사업이 시작될 것인지가 제가 궁금합니다. 가능합니까? 지금 말씀해 주세요. 제가 봤을 때는 이게 지금 내용을 내가 보니까 이 문제점이 해소가 안 될 것 같거든요. 그런데 이게 지금 해소가 되고 용역 결과 내용대로 해소가 되고 이 사업이 2차 연도에 문제없이 가능한지가 궁금합니다.
위원님, 제가 이 자료를 아직 보지를 못했는데 위원님께서 그 문제가 있다고 하시는 부분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문제가 있다는 게 그 센서하고 관련된 오류 그다음에 개인정보 여러 가지 다양한 리스크들이 여기 나와 있어요. 그런 문제점이 해소가 돼야 된다고. 그런데 이게 지금 해소가 안 된다면 제가 봤을 때는 2차 연도 사업을 해도 이게 조금 성공하기가, 성과를 내기가 어렵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 내용을 보고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요. 그렇게 해서…
이거는 검토를, 예산이 좀 아니더라고. 공모사업이긴 하지만 우리가 약자들한테 이 사업을 하는 건데 보완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예.
그렇고 그다음에 마지막 페이지 62페이지에 보면, 아닙니다. 62페이지가 아니고 이 사업설명서, 사업설명서 139페이지입니다. 정보문화센터 운영입니다.
예.
이 정보문화센터 운영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건 아니고요. 이번에 국비가 많이 삭감되면서 정보산업진흥원에서 저작권 관련 사업이 전액이 삭감됐습니다.
예.
혹시 관련이 없어서 모르시죠?
예, 몰랐습니다.
지금까지는 정보산업진흥원에서 이거를 국비를 받아서 운영을 했어요. 그래서 이 저작권 업무를 1인 기업이나 청년들한테 저작권 관련 업무를 교육시키고 상담해 주고 보완해 주는 이런 역할들을 해요. 그래서 이 사업이 2014년부터 굉장히 많은 성과가 조금 있는데 이게 이번에 국비 확보를 못 한 것 같더라고요. 제가 이거를 보면서 국비가 전액이 아마 삭감이 됐는데 이 조례상 이 업무를 여기에서 할 수 있습니다. 정보문화센터에서도 이 업무를 해도 문제가 없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제가 봤을 때 여기에서 예산을 조금 증액을 해 주면 이 정보산업 아, 정보문화센터에서 기존에 했던 저작권 지원사업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님, 제가 바로 답변을 드리기는 조금 그렇고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 내용이 어떤지에 대해서도…
제가 오기 전에 조례하고는 검토를 다 했거든요. 검토를 다 했는데 여기에서 해도 문제가 없는 사업입니다.
저작권 관련한 국비가 어느 부서, 어느 기관에서 내려오는지…
정보산업진흥원에서.
국비를 배정하는 기관이 어딘지.
그거는…
왜냐하면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우리가 지금 정보문화센터 운영과 관련한 사업에 예산이 나오는 것과 이게 만약에…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국비가 전액 삭감이 되었으니 우리 시비로 그 저작권 사업을 하라 이 말입니다. 그래서 중앙부처는 상관이 없고 예산이 삭감되었으니 이 저작권 사업이 필요하니까 우리 시비를 편성해서 우리 시가 하라 이 말입니다.
그 해당 부서하고 협의하겠습니다.
해당 부서가 아니고 경제산업진흥원하고, 검토해 보시면…
예, 어쨌든 검토하겠습니다.
정보문화센터에 법적 근거는 있습니다. 그 사업을 할 수 있는 조례에 법적 근거는 되어 있고 저는 왜냐하면 이게 예비 창업자나 1인 기업들한테 이게 도움이 조금 많이 가는 사업이더라고요. 그래서 지난번에 우리 작년인가 우리 황석칠 위원님이 또 정보산업진흥원에 질의를 했을 때 굉장히 필요한 사업이고 성과가 있는 사업이라고도 나와 있는데 그게 뭐 때문에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전액 예산이 삭감이 지금 되었더라고요, 국비에서. 어쨌든 이 필요한 사업을 그냥 사업을 지금까지 14년부터 현재까지 진행해 왔는데 안 하는 것보다 우리 시비가, 우리 시에서 자체 사업을 예산을 확보해서 이 정보문화센터에서 해 주면 기존에 이 혜택을 보는 1인 창업이나 청년기업이나 그다음에 예비 창업자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말입니다.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배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형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님!
예.
2024년도 예산서를 보니까 이게 고민을 많이 하신 흔적이 보입니다. 많이 좀 줄이신 것도 있고요. 그다음에 또 늘어난 것도 있는데 몇 가지 한번 제가 지적을 이어가 보겠습니다. 개요서 6쪽, 첨부서류 21쪽입니다. 부산연구원 지원. 지금 2023년도 출연금 규모가 어떻게 됩니까, 지금. 올해에 비해서 한 20억 늘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올해 본예산 대비로 20억 정도 늘었습니다.
이건 뭐 주로 늘어난 이유가 공공기관 효율화에 따른 기관 이전 직원인건비 증액분이다 그렇게 지금 돼 있죠?
그게 이적 직원들 기본적인 인건비 한 8억하고 그리고 또 이전에 따른 시설 보수하고 한 것들을 해서 한 10억 정도 됩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지금 사업비를 보니까요. 저희가 지금 행정사무감사 때 부산연구원에 여러 가지 연구수행 절차에 대해서 좀 개선이 필요하고 내부조직에 대한 쇄신도 좀 필요하다, 그런 부분이 조금 진행이 돼야 되고 그것이 완료되는 시점에 저희 의회에서 예산을 전폭적으로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씀을 한번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렇죠?
예.
그런데 여기 보니까 대외협력사업 예산이 없어지고요. 그 대신 비슷한 성격인데 오히려 증액을 해 가지고 원래 2,400만 원이 줄고 지금 1억 7,500만 원 연구기반 조성사업으로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거 항목을 보니까 거의 같거든요. 연구기반 조성사업도 대외협력사업이 그대로 들어가 있고요. 그다음에 학술행사, 통합운영, 전문가 네트워크 오히려 더 광범위하게 풀예산성으로 편성을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유가 무엇이죠? 그러니까 대외협력사업이라고 협업, 현안연구라든지 연구기반 조성으로 사용하는 극도로 이렇게 조금 제한된 사용을 다양한 분야에 그냥 자유롭게 연구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풀예산으로 대폭 증액을 했단 말입니다. 1억 5,000 이상 증액이 된 거예요, 이렇게 보면. 금액적으로만 보면. 이유가 뭐죠?
위원님 말씀대로 연구원에서 이 부분은 대외협력사업에 쓰임 자체가 한정적이다 보니 협업연구사업이나 이런 데 한정적이다 보니…
원래 대외협력사업은 한정적으로 추진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예, 그런데 그러다 보니 이 사업 간 연계성이 부족하고 해서 이걸 좀 보완해서 폭을 넓히는 부분은 맞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 문제인 것 같고요. 그다음에 디지털도시정보센터 이 부분도 지금 상당히 증감이 됐거든요. 이거 이유가 뭡니까? 공공데이터 수집·분석 플랫폼 구축, 수요맞춤형 빅데이터 분석 이거 지금 다 하고 있던 내용들인데 굳이 지금 3억 정도를 증액을 했단 말입니다.
이 부분은 저희 기획담당관실 업무 이번에 저희가 도시브랜드 리뉴얼하고 또 도시경쟁력 관련해서 평가를 받지 않습니까? 그 평가를 받으면서 저희가 컨설팅을 통해서 도시지표…
이 부분도 조금 그렇고요. 지금 시간 관계상…
예.
그다음 지금 부산공공투자관리센터 여기에 지금 대규모 사업의 타당성 조사를 하기 위해서 예산이 증액됐다고 돼 있습니다.
대형투자사업에 대한 타당성…
그런데 대형투자사업에 대한 분석에 지금 이런 별도로 지금 진행을 해서 과제 수행을 하는 이유가 지금 여러 가지 우리가 부산에 산적된 대형 과제들이 계속적으로 문제가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공사 지원부터 해 가지고. 그런데 그것을 우리 부산연구원에서 이렇게 투자관리센터에서 연구를 하게 되면 우리 부산시가 얻는 효용적 가치는 어떤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저는 여기서 실질적인 공사 과정이나 공기라든지 여러 가지 대외 변수사항을 분석하기가, 학술적으로 분석하기가 쉽지 않을 거라고 보거든요.
처음에 착수하기 전에 이 사업을 할지 말지에 대해서 사전 단계로서 적정성 평가를 하고자 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가 2023년도에 여러 가지 대형투자사업을 하면서 이 기능이 작동을 했습니까? 부산연구원에서.
이제 제대로 해 보겠다는 겁니다.
지금 이미 예산이 4억 2,000만 원이 있었고요, 사업비에. 올해 1억을 하겠다고 했는데 4억 2,000만 원 넣어 가지고 이게 정상 작동하는 것을 저희가 느껴본 적이 없는데.
위원님 그…
1억 넣는다고 해서 이게 가능이 되나요?
분석기간이라는 게 있어서 그런 부분이라 당장 뚝딱뚝딱 안 나와서 그런 건데 실제 이거를 분석하는 과정이 시간이 걸리다 보니까 올해 예산이 된 것이 들어갔는데 왜 성과가 바로 안 나오냐고 하시는 부분은…
기획관님, 우리 부산연구원 같은 경우에는요. 전반적인 학술연구기관에서 우리 정책 싱크탱크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기관으로의 여러 가지 평가 기준 그다음 연구 매뉴얼 수립 그다음 연구원의 복무규정 수립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법정 필수경비를 제외하고는 어느 정도 삭감을 해서 우리 부산연구원이 쇄신을 하는 데 자극이 되고 그 자극으로 인해서 우리 부산시에 새로운 연구기관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이번에 계기를 저는 2024년도에 삼아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
다른 거 한번 넘어가겠습니다. 우리 지금 정보화담당관, 사업명세서 142쪽입니다. 지금 DMZ L4 이거 스위치 교체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이번에 우리 지금 행정망 셧다운이 됐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행정망 셧다운이 된 게 지금 6일, 7일 지나 가지고 L4 스위치가 문제다, 아니다라고 했다가 결국 스위치 허브에 포트 3개가 단순 불량인데 그것을 발견하지 못함으로써 이 사태가 발생했다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부산시는 그 정보를 알고 이거를 편성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 편성시점이 더 전이기 때문에요. 그렇죠?
예.
그런데 DMZ L4 스위치 단순 교체만으로 이 문제가 해결될 것은 아니라고 보고요. 이게 지금 기존에 통상적으로 교체하던 숫자에서 네 대를 더 늘린 이유는 무엇이라고 봅니까? 7년 초과 때문입니까?
일단 용량이 늘었고 그리고…
아니, 통상적으로 교체하던 숫자에서 지금 좀 더 늘려서 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수량은 동일합니다.
수량은 동일해요?
예, 항목이 좀…
네 대?
예.
그래서 이걸 지금 교체를 하는, 이걸 교체를 하면서 얻는 그게 뭡니까? 지금 7년이 지났다는 단순한 이유입니까 아니면 정확한 분석이 되었습니까, 이게? 지금 이거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가 있거든요. 정보시스템 통합유지관리비 그다음에 인터넷 방화벽 고도화, 랜섬웨어 대형 솔루션 도입 이게 무형의 서비스기 때문에 저희 의회에서 이 효과성을 판단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단순하게 내구연한이 지났기 때문에 바꾼다 이 부분은 저는 좀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번에도 사실상 L4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포트에 원인불명의 불량이 발생했는데 이것은 평소에 유지관리라든지 여러 가지 관리 매뉴얼이 수립이 되어 있으면 충분히 개선이 가능한데 단순하게 이거 1개에 5,000만 원이나 되는 이 비용을 지불해서 바꾸는 이유가 있나 이 말이죠.
일단 장비 자체가 노후화돼 있고요. 그리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행안부에 문제가 되는 부분을 원인 분석해 가지고 찾는 과정도 상당히 시간이 걸렸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 성과를 어떻게 이렇게 적어놨죠? 노후된 네트워크 장비의 장애 발생으로 인한 대민 웹서비스 중단 사태를 예방하고, 이거 혹시 그 사태가 발생하고 나서 올리신 건 아니죠?
아닙니다.
어떻게 이렇게 정확하게 예측을 했습니까? 저는 놀랐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맹점이 될 수 있다고 알고 있고 저희가 계속적으로 유지관리를 하면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니, 중앙부서에서 예측한, 물론 잘못 예측하긴 했지만요. L4가 문제가 아니라 데이터 허브, 허브상에 그게 지금 포트 3개가 손상됐다는데 그 손상된 이유도 지금 중앙정부에서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아직까지 못 듣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우리 부산시도 이것이 발생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는데 단순하게 그냥 부품만 계속 바꾸면 해결이 가능한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죠?
부품을 교체하는 것은 유지관리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것이고 그걸 통해서 안정적으로 이중화하고 더 방화벽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에 교체를 하는 겁니다.
그것도 준비하시고요. 그다음에 지금 현재 설치되어 있는, 이게 상당히 복잡합니다. 우리 부산시에 지금 몇 층에 있죠? 데이터센터가.
6층에 있습니다. 아, 5층에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게 이원화도 해야 되고 관리도 해야 되고 지금 여러 가지 방안이 있지 않습니까? 그때 카카오 사태도 저희가 겪었고요. 점점 이런 부분들이 취약해질 수 있으니 방화벽뿐만 아니라 부품을 단순하게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활용성 그다음에 하드웨어 관리성 이런 것들을 잘 체크를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유지관리를 위해서 더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그다음에 사업명세서 138페이지인데요. 이거 존경하는 우리 배영숙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저희가 현장에 갔었습니다. IoT기반 스마트신발 적용한 사회적약자 지원서비스 이게 지금 균특사업이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예.
지금 내년도 예산이 13억 7,500, 올해보다 1억이 늘었다, 그렇죠?
예.
1억이 늘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런데 이거 지금 잘되고 있습니까? 실제로 지금 실집행률이 몇 프로인지 알고 계세요, 기획관님?
예.
올해 실집행률, 올해 사업 실집행률.
올해 지금…
지금 125억이었잖아요.
예.
그런데 지금 얼마 썼습니까?
9월 말까지 해 가지고 저희가…
12억 5,000, 12억 5,000, 죄송합니다.
예, 12억 5,000인데…
지금 5억 4,000만 원 정도 쓴 거 아니에요?
실제 집행은 그렇습니다. 그런데…
44% 정도 되죠?
그런데 11월하고 12월까지 쓰게 되면 거의 다 집행이…
아니, 저희가 이거 처음에 이 사업할 때 상당히 문제점이 있다. 왜 그러냐 하면 이거는 개인정보도 있고 신발을 굳이 취약계층들이 신고 다니면서 어떠한 데이터를 모으느냐. 그게 보니까 이게 지금 이번에 국회 예산 심사에서도 상당히 좀 문제가 됐어요. 타 지자체에서도 여러 가지 지금 자율형 드론, 자율작업 트랙터, 지능형 방범, 스마트 쓰레기수거, 에너지 통합관리 즉, 스마트빌리지 보급과 확산에 따라서 여러 가지 각 시·도별로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지원을 했는데 저는 이게 우리 부산시민의 취약계층, 사회적약자한테 어떤 도움을 줄지 데이터에 대한, 그 실증에 대한 의구심이 계속 듭니다. 왜냐하면 지금 2023년도에 12억이 들어갔고 이번에 13억이 들어갈 텐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관리주체의 문제라든지 그냥 연구기관들한테 이 예산을 그냥 지원해서 자기들 역량 개발하는 데 사용하는 그런 R&D 예산처럼 들어가는 거 아닌가요, 이게?
그렇게 되지 않도록 관리하겠습니다.
아니, 그런데 관리하는데 지금 실집행률도 보면 낮고요. 그다음에 지금 어떻게 이게 실용화가 된 사례가 있습니까? 지금 1년, 어느 단계입니까?
1년 동안 센서, 센서모듈 개발하고 이런 부분이고요. 실제 이제 본격적으로 개발된 센서를 가지고 신발 안에 부착을 해 가지고 어르신들이나 이런 부분들 쓸 수 있도록…
지금 이거 국가에서 평가를 할 거 아닙니까? 지금 45개 지자체, 58개 사업을 하고 있다라고 돼 있습니다. 이 사업이요. 그럼 우리 부산시도 그 과정에 하나 들어가 있을 테고 평가를 받을 텐데 과연 테크노파크에서 의지를 가지고 하고 있는지를 우리 기획관에서 전문성이 부족할 텐데 어떻게 확인하고 관리를 하실 수 있냐 이 말입니다. 지금 정보화담당관에서 이거 팔로우업이 될까요? 저희도 가보니까 그냥 신발 맞추고 그 안에 센서 넣고 신발 밑창 덮고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는데 그거는 하드웨어적인 부분이고요. 그것이 실제로 사회적약자한테 넘어갔을 때 우리가 얻는 데이터라든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그걸 개선해 도출해 낼 수 있는 과제를 만들어 내야 될 텐데 그런 사례를 짐작, 저희는 만드는 것만 보고 왔거든요, 이것을. 그래서 이거 지금 조금 의문이 들고 지금 사실상 올해 예산도 보면 실집행률도 지금 40%대에 지금 머무르고 있고…
9월 말 기준으로 그렇고…
그렇죠, 9월 말 기준으로.
연말까지는 집행률이…
하여튼 이 부분은 저희 의회에 별도로 좀 보고를 해 주시고요. 사실상 우리가 지금 균특으로 내려오는 예산이고 우리 지역의 상당한 강점을 살려서 신발산업과 접목을 통해 가지고 여러 가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산업이라고 봐져요. 그런데 그것이 관리가 안 됐을 때 관리 부실로 이어지면 이 예산이 전체가 낭비될 수 있으니 우리 기획관님께서도 관심을 가지고 살펴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김형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반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생하십니다.
반갑습니다.
위원님들 했던 질문들은 빨리빨리 넘어갈게요. 그래서 저기 기획관실에 인구영향평가센터 운영 그다음 정보화담당관실의 사업들, IoT기반 디지털 리터러시, 정보문화센터 이게 지금 다 공공기관 위탁인 것 같은데.
예, 공기관 위탁…
책에 있는 내용하고 실제로 실집행률하고는 좀 다른 것 같아요, 제가 따로 받아보니까. 이 전체적인 사유가 좀 있습니까? 지금 9월 말이라고…
일단 자료 제출이 9월 말로 돼 있어서 그렇고요. 그 이후에 집행률이 훨씬 더 올라가고 연말까지는 집행이 될 수 있습니다.
예측이죠, 예측?
아닙니다.
예측이죠?
예측이, 예측이긴 합니다만 예상을 해서 구체적으로 예측이 되는 부분이라고 이해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논의 한번 해 보고.
간단한 것부터, 시정운영 기본계획 지금 2,740만 원 올려놨죠?
예.
이 1,000부 지금 어디 배부할 건지, 아마 작년에 예산을 다 쓴 거 보니까 작년하고 똑같은 것 같은데 이거 예산 심사 전까지 자료로만 좀 주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디에 배부했고 이번에 어떻게 할 건지.
도시브랜드 18페이지, 도시브랜드 홍보 관련해 가지고 이게 예산이 보니까 저기 대변인실 홍보, 공보, 뉴미디어실하고 조금 사업이 좀 중복되는 것 같은 느낌도 참 많이 들고요. 그렇지 않나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그렇지는 않겠죠.
예, 일단 대변인실은 위원님께서도 아시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홍보 전략에 따라 가지고 캠페인 진행을 하고 있고, 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실제 저희 도시브랜드와 관련해서는 저희가 주체가 돼 가지고 홍보를 해 왔고 진행을 해 왔습니다. 대변인실은 일부 하고 있던 부분도, 한 부분도 있긴 합니다만 저희가 주체가 되어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 왔었습니다.
그럼 그쪽 예산 자르면 돼요, 그러면?
예?
그쪽 예산을 자르면 돼요?
그거는 제가 답을 뭐라고 드릴…
국내외 디자인광고 어워드 출품, 어워드 출품하는 건 좋은데 전문가 자문비 1,200만 원 들어가 있고요. 영상 또 만들어야 되고요. 인플루언서 섭외해야 되고요. 할 게 많으시네요?
예.
이게 지금 기존에 과정 중에 쭉 진행해 오면서 여러 가지 결과물들이 나왔거든요. 그런데 또 여기에 또 새로운 걸 만드는 것처럼 저는 보여 가지고 이것도 같이 좀 설명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연장선상이긴 합니다만 했던 거를 반복하거나 또 하는 것이라고 보시기보다는 일련의 과정 속에 있다고 이해해 주십시오. 올해 도와주신 덕분에 저희가 새롭게 도시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진행을 해서 만들어냈고 이거에 대해서 저희가 내용과 관련한 부분은 경쟁력, 평가용역 또 지표 개발과 관련한 쪽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 부분이고 그리고 또 한 부분은 만들어진 상징마크라든지 슬로건을 저희가 어느 정도의 질적인 부분이 되는 부분인지 세계적으로 평가를 받을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서 광고라든지 이런 쪽에 어워드에 출품을 해 보려고 하는 부분이고요. 그와 관련해서 출품과 관련한 제비용이라든지 출품을 하는데 어떤 형태로 출품하는지에 대한 것들에 대해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 예산이 담겨져 있다고 이해해 주십시오.
한번 보입시다. 그다음에 도시브랜드 포럼 작년 결과 용역 해 가지고 2억 해 가지고 사업하셨죠?
예.
그래서 정산서 이런 걸 쭉 보니까 실제로 계획했던 정산서하고는 조금 달라요. 맞죠? 기존에 예측했던 예산과…
완벽하게 똑같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완벽하게 똑같지는 않고 중간에 보면 기존에 민간 총괄책임자 1명 2,000만 원 준다 했다가 실제로는 집행을 안 했어요. 다만 그 밑에 보니까 진행 경비 등으로 전환을 시켜 가지고 한 것 같은데 이런 부분도 실제로 지금 작년 성과하고 비교해 가지고 한번 이게 진짜 집행이 돼야 되는 예산이 맞는지는 한번 봐야 될 것 같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소소하게 들어가서 이 부분이 이렇게 집행이 되는 게 맞느냐 아니면 이게 필요했느냐고 따지실 수는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만 저희가 첫 회에 포럼을 리뉴얼하고서 우리가 벤치마킹하거나 또 우리가 모델로서 삼을 만한 도시들, 싱가포르나 포르투라든지 고베라든지 이런 도시들의 전문가들 또 거기서 이제 도시브랜드 작업을 해 오던 전문가들을 초빙해서 그분들의 경험치 그리고 또 전문성을 같이 공유하고 또 우리가 가지고 새롭게 만들어 낸 것, 새로 리뉴얼한 브랜드와 또 이걸 어떻게 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방향성도 제시하고 그에 대해서 논의도 하고 또 협력체계를 만들어가는 유익한 계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이야기해 봅시다. 제가 지금 지방소멸대응기금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 저의 고민은 그거예요. 이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실제로 기획관실도 그렇고 청년산학국도 그렇고 사업을 준비를 해 가지고 승인을 득해서 지금 준비를 하시는 거잖아요?
예.
저의 고민은 이 예산을 삭감했을 때 우리가 다시 쓸 수 있냐, 없냐를 따져봤을 때 없을 가능성이 많을 것 같아요. 그럼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게 이게 의회의 어떠한 의견 때문에 사업의 변경이나 이런 게 절차적으로 가능합니까? 기획관님이 지금 준비하고 싶은 걸 다 엎는 게 아니라 절차적으로 사업 변경에 대한 승인들의 과정이 가능하냐 불가능하냐.
그게 떼서 생각할 수 없다고 말씀드려야 되는 것이 만약에 새로 다른 사업을 하게 된다 그러면 예산은 올해 예산 그러니까 내년 사업예산이나 이런 건 다 확보가 안 된 부분이고요. 그리고 만약에 절차적으로 그렇게 새로 진행했을 때 그 부분에 관련해서도 행안부에서 적절한 수준으로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은 또 다른 차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가능해요, 불가능해요?
불가능하다고…
예를 들어서 기획관실에서 3년 동안 쓰겠다고 했던 지방소멸대응기금이 11억이에요. 맞죠? 3억, 5억, 3억 이렇게 돼 있는데 그럼 이 사업은 어쨌든 기획관실에서 준비해 가지고 승인을 받은 사업이잖아요. 이 사업이 지금 여러 가지의 의견들로 인해 다른 사업으로 전환을 해야 되니 이 예산을 다른 방법으로 쓸 수 있는 절차적으로 가능하냐를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이거 3년 동안 저희가 계획을 세워 가지고 제출한 거기 때문에 이 사업을 다른 사업으로 변경한다는 절차가…
그러니까 제가 그렇게 하겠다는 얘기가 아니고 절차적으로 시도를 해 볼 수 있냐. 법적으로 아예 안 되냐 아니면 시도를 해 볼 수 있는데…
시도는 해 볼 순 있겠죠.
그래서 법적으로는 가능한데…
시도는 해 볼 수 있습니다만…
지금 준비했던 사업들이 이게 맞기 때문에 이 사업으로 가야 된다…
이미 올해 내년도 사업과 관련해서 확정이 됐기 때문에 시도한다는 것 자체가 내년 사업은 안 한다는 거하고 같은 얘기가 되거든요. 그리고 내후년 사업도 장담을 할 수가 없는 거죠.
절차는 가능한데 장담이 안 된다?
그러니까 제가 떼서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이 사업비와 절차가 연동이 돼 있는데 다시 신청해 볼 수 있지 않느냐고 말씀하시면 예, 할 수는 있겠죠. 그렇지만 그러면 사업비나 이런 부분들 보장이 안 된다는 말씀이죠.
할 수 있다, 알겠습니다.
부산연구원 쭉 지금 예산이 쭉 들어가 있고 김형철 위원님 말씀하신 것도 제가 전부 다 동의, 여기 보면 출판사업 해 가지고 1억 2,000도 있고요. 그 뒤에 또 시정개발 운영지원에 미래경제혁신센터 사업에 인쇄비 따로 포함돼 있고요. 이거 제가 봤을 때 중복이거든요. 왜냐하면 여기에 BDI 정책개발 똑같은데 이야기를 하면 다른 센터의 사업이다라고 얘기를 하겠지만 중복으로 편성된 것으로 보여지지 않습니까?
중복이 될 여지도 있습니다.
그러면 삭감의견 제시해도 괜찮으시겠습니까?
삭감의견을 안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만 중복의 여지는 있습니다.
어쨌든 저는 중복으로 보여요. 왜냐면 제목도 똑같고 부산연구원에서 지금 저희한테 보내주는 BDI브리프라든가 이런 것들이 있기는 한데요. 지금 사실은 저희 시대가 이런 페이퍼로 보는 시대보다는 온라인이나 이런 쪽에 더 많이 집중돼 있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이것도 어디에 어떻게 배분할 건지에 대한 명확한 그런 것들이 있어야 되는데 심지어 이렇게 중복으로 센터별로 이런 예산들이 똑같은 명칭으로 돼 있으니까 이런 것들은, 어렵잖아요? 지금. 다 지금 함께 조금씩이라도 삭감해 갖고 함께 굴려야 되는데 이런 것들은 조금 삭감해 보는 게 어떻겠냐가 제 의견이거든요. 이건 위원님들하고 논의해 보겠습니다.
공약이행 관리운영 3,200만 원 있죠?
예.
경상사업설명서, 이거 지금 작년에는 진행을 했나요?
작년, 재작년은 안 했습니다. 시민배심원단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작년, 재작년에는 여러 가지 사유로 못 했을 거예요.
왜냐하면 선거도 있었고 하기 때문에 배심원단 운영할 시간적인 그것도 안 됐고요, 기간상.
올해는 지금 여기 나와 있는 지금 사업목적이나 대상을 중심으로 올해는 이 기준으로 진행을 하셨던 거예요?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시민배심원단 선발은 무작위로 되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이걸 주관해서 진행을 해 왔습니다.
이 무작위 선발이라는 게 어떤 방식으로 무작위 선발을 하는 거예요?
연령·성별 해서 그걸 직업 이렇게 계층별로 해서 그 안에서 일정 비율만큼을…
데이터가 이렇게 있어요? 아니면 전 부산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거예요 아니면 부산시에서 가지고 있는 데이터풀 안에서…
저희 시의 그건 아닙니다. 이것도 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자기들 거기 맞춰 가지고 합니다. 그리고 예산집행과 관련해서는 여기 9월에는, 9월 말 기준으로 남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만 실제 저희가 회의하고 교육하고 하는 과정이 10월 달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집행이 연말까지 다 이루어집니다.
알겠습니다.
도시브랜드 국민일보하고 같이하는 거 있죠, 포럼.
예.
이게 어떠한 한계가 조금 있을 것 같냐면요. 물론 기획관 일은 아닙니다. 기획관 일은 아닌데 제가 다른 부서에 이런 비슷한 사업의 형태에 있어 가지고 예산의 집행, 사업의 내역을 달라라고 하니까 자기네들이 쓴 거는 주지 못하겠다라는 이런 부서들도 있었어요. 물론 저희가 지금 요구할 수 있는 게 결국 시비가 들어가는 사업들에 대해서 자료를 요구할 수는 있으나 이런 사업들에 대해서 어떻게 편성이 되고 사업의 결과물을 달라고 했는데 이거를 못 주겠다고 한 부서도 있었거든요. 사실 도시브랜드 포럼이 현재 지금 물론 자부담이긴 하지만 작년하고 똑같은 수준에서 진행이 될 거고 거기에 플러스 1억 3,000이 되면 저는 이 전체 사업을 보려고 하면 여기에 대한 것도 볼 수 있다고 생각을 해야 되는데 이게 안 돼, 어떤 기준으로 그렇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이 예산으로 쓴 사업들은 못 본다, 못 준다, 안 준다, 그쪽 주최에서 그렇게 얘기를 한 적도 있거든요. 이러면 저희가 사업평가나 분석이나 결과들 잘 못 볼 것 같아요. 이런 문제들도 분명히 존재하지 않습니까?
현실적으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해소를 해야 되죠? 이 도시브랜드 포럼이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고 시장님도 가시고 여러 지금 오셔 가지고 숙박비도 대주고 교통비도 대주고 관광도 시켜야 되고 할 게 진짜 많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이건 안 돼요, 저건 안 돼요 분리를 해버리면 이 사업의 평가나 우리가 봐 가지고 문제 될 거는 저쪽에서 쓰고 이럴 경우도 생길 거란 말이죠. 예측이긴 하나. 그렇게 하실 거라고 생각은 하진 않고. 이런 전체적인 문제들을 해결하지, 해결이 안 되면 사전에 해결이 안 되면 이 사업의 결과물들을 저희가 볼 수 없기 때문에, 볼 수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우려가 된다.
우려는 충분히 위원님께서 우려하신 바도 충분히 이해가 되고 대단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저희가 이걸 하는 데 있어서 성과를 내기 위해서 하는 부분이니까 철저하게 애초에 사업계획 짤 때 예산 배분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계획하고…
계획하고 결과하고는 좀 다르잖아요? 달라질 수도 있잖아요. 실제로 예측한 상황들에…
달라질 수도 있는데 주요한 부분에 있어서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렇게 쓰이지 않도록 관리해야 된다…
제일 중요한 거는 저희가 못 본다는 거예요. 나중 되면, 결국. 고민을 같이 한번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반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태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여2·3동, 재송1·2동 시의원 김태효입니다.
빨리빨리 할게요.
예.
일단 김형철 위원님 말씀하신 거 있잖아요. 학술행사사업 부산연구원 연구기반 조성사업, 우리가 행감 때 우리 위원님들이 모두 부산연구원에 대해서 지적을 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증액됐는데 왜 증액됐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었었어요. 그래서 저도 이거 김형철 위원님하고 똑같이 삭감을 해야 된다, 전년도 수준으로 가야 된다는 의견이거든요.
인건비…
일단 삭감의견 내고요.
그다음에 법에 보면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보면 100분의 10 이상 그러니까 전년도보다 10%의 출연금이 증가하면 타당성 심사를 받도록 되어 있거든요.
제가 알고 있기로 재정관실에서 출자·출연위원회…
제가 못 받았는데 부산연구원 같은 경우에는 올해 같은 경우 예비비 집행도 했고 해서 다 해서 9.5억이었고, 올해 같은 경우 2추가 통과되면. 내년도에는 인건비성 때문에 20억 증액하잖아요? 둘 다 10%가 넘어요. 예산 심의 전까지 둘 다 타당성 심의받았는지 여부를 저한테 확인시켜주세요.
그걸 재정관실에서 받았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저한테 확인시켜 달라고요. 저는 못 받았다고요.
예, 재정관실 통해서 저희가…
자료를 못 받았다고요.
알겠습니다.
직무수첩.
예?
직무수첩, 배영숙 위원님 질의하셨는데 올해 느는 게 올해 BI 바꿔 가지고 는 거죠?
예.
그럼 2년에 한 번씩 하는 건 안 하기로 했어요, 이제?
그러니까 내년도의 직무수첩에는 속지하고 표지를 떼지 않고 같이 하기 때문에 내후년도에는 아마 올해 수준으로 예산을 한 번 더 올려야 될 것 같습니다.
왜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링으로 해 가지고 속지를 바꾸는 형태의 수첩 제작을 해서 이것도 내부고객, 우리 직원들이 편하게 쓰고 좋아해야 되는데 디자인도 그렇고 사용에 대해서 속지 바꾸는 것이 효율적이고 예산 절감 차원에서는 어떨지 몰라도 효율적이거나 결코 그렇지 않다는 의견이 많아서…
2016년도에 바꿀 때 당시에 저도 있었는데요. 똑같은 의견이거든요. 그런데 다만 방금 말씀하신 디자인을 위해서…
아, 디자인을 위해서는 아니고.
그럼 뭔데요?
우리 직원들, 내부고객들이…
그러니까…
디자인 얘기는 제가 말씀드리다 보니 그런 건데…
정리합시다. 내지, 속지를 앞으로는 한 권으로 해서…
한 권으로 해서.
매년 4,800만 원씩 올리겠다는 말씀이신가요?
그 정도 규모로 해서 올릴 겁니다.
업체는 정해졌나요?
아직은 아닙니다.
아직 안 정해졌어요?
예.
알겠습니다. 이거는 나중에 결산 때 물어보면 될 것 같고.
부산세계도시브랜드 포럼 이게 행사인가요, 사업인가요?
행사로도 볼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말이 있어요? 행사인지 사업인지 명확하게…
행사입니다. 행사성 사업입니다.
그러면 이거 비목 변경하는 거 동의하시죠?
예, 동의합니다.
자부담이 너무 적다는 얘기가 있던데 그건 한번 고려해 보시겠어요?
협의해서 좀 더 부담할 수 있는지 보겠습니다.
그다음 사업설명서, 성과계획서 작년에 똑같은 거 지적했었는데요. 작년에도 기획관실만 사업성과계획서 얘기를 좀 했었는데요. 그때 이게 왜냐면 BSC 여기서 판단하잖아요?
예.
그런데 뭐라 표현해야 되노, 부산도시브랜드 확산 6-1 무슨 말이에요, 이게? 브랜드 가이드북 활용예시 건수인데 가이드북을 나눠주면 성과가 달성된 거예요?
꼭 그런 건 아닙니다.
뭐냐고요, 그러니까. 이게 어떻게 60에 60이 나오냐고요. 그다음에 부산연구원 연구과제 정책활용률 92.68, 이게 왜 92.68인지 내용 좀 주세요. 정책, 부산연구원에서 정책 제안한 게 92.68%나 됐다는 얘기예요? 그다음…
이거는 측정방법 옆에 있습니다. 비율로, 전체 연구 건수 중에서…
그러니까 정책 활용을 했다라는 내용이라고요, 내 말은. 그러니까 정책 활용을 92.68이나 했다는 증거를 갖고 와달라고요, 내 말은.
이건 저희가 보고서 나오고 이렇게 해 가지고 해당되는 부서나…
국장님, 2023년도의 목표가 92.68이고요. 실적이 92.68이에요. 가능한 거예요, 그게? 상식적으로 소수점 단위까지 맞는다는 게.
소수점까지 맞추기는…
그다음에 행정안전부 산정 기준인력 준수율, 당연히 준수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예.
그런데 이게 어떻게 목표가 돼요? 협업과제 발굴 건수도 마찬가지예요. 목표 대비 실적이 똑같아요. 중앙부처 건의, 규제 발굴 및 건수 똑같아요. 뭐 하는 거예요? 그냥 대충하는 거죠, 이거? 행정심판 법정기간 내 조기처리율, 당연히 조기 처리를 열심히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목표치는 매년 똑같아요. 실적은 매년 오버하고. 예산에 대해서 성과계획서가 제대로 작성됐다고 볼 수 있나요?
위원님께서 보시기에 부족한 게 많은데 저희가 성과지표를…
BSC 판단 누가 하나요? 부서장들 성과계획, 성과평가 누가 하나요? 어느 부서에서 하나요?
성과평가 저희 조직담당관실에서 합니다.
전 국에 있는 성과평가를 조직담당관실에서 하는데 우리 기획관실에서의 성과계획서는 이렇다고요? 여기가 좀 더 모범을 보여야 되는 거 아닌가요?
예, 맞습니다.
시민 디지털 역량수준 향상도 29.8, 예산 깎였죠, 이거?
예.
예산도 깎였는데, 예산을 더 높이는 거 아니에요? 역량강화 향상도는. 예산도 깎여서 교육받을 수 있는 시민 수가 줄었는데. 작년에 똑같은 거 지적했거든요. 성과계획서 제발 좀 성의 있게 먼저 모범을 보여주십사…
그렇게 하겠습니다. 좀 더 신경 쓰겠습니다.
그다음에 공무원 참여시정 활성화, 이거 저 있을 때 되게 아이디어 번쩍이는 공무원들 되게 많았거든요. 그런데 이게 뭐라 표현해야 될까, 공무원분들이 많이 제안 안 한다고 해서 예산 삭감했어요, 오히려. 이게 맞는 건가요? 공무원들이 제안을 더 많이 하도록 만드는 거 아닌가요?
저희가 삭감을 한 거는 아니고 반영이 좀 안 됐는데 그래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들이 정말 고민스럽습니다. 솔직히 저희도.
저는 이거 예산 증액시켜야 된다인데 도시브랜드 거 이리로 오면 안 돼요?
증액에 대해서는 감사한데 도시브랜드 말고 하시면 안 되겠…
기본에 충실했으면 좋겠어요. 공무원분들이 우리 시를 위해서 시민 발전을 위해서 뭐가 필요한지에 대해서 발굴해내는 것도 되게 중요한 역할이라고 보는데 그 예산은 깎고 있고.
저희가 깎은 건 아닙니다.
지키지는 않았죠.
아니요, 지키려고 하고 있고…
못 지켰잖아요, 결과적으로.
결과를 말씀을 하시면…
그리고 이거 관련돼서 중요하다고 저한테 와서 예산 증액 필요하다라고 한마디라도 했었으면 전 좋았겠다 생각은 들어요. 아무도 이 얘기 안 했었어요, 필요하다고. 브랜드는 필요하다고 해도. 기본적인 거 아닌가요?
위원님…
적극행정 관련된 것도 이번에 2024년 행안부가 새로 하니까 예산 올려, 저는 이것도 더 올려야 된다 생각해요. 있는 자원 활용하는 게 되게 중요하다 생각이 드는데 그런 것들에 대해서 사실은 우리가 새로운 것들이 많다 보니까 소외되고 있다는 생각은 들거든요. 동의하시나요?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결과로서 저희의 노력이 부족한 거 아니냐고 지적하시는 건 겸허히 받아들이는데 결코 그렇다고 해서 저희가 노력을 안 한다고 그냥 그대로 전제하시지는 마시고요.
노력은 하시는데 그러면 다른 부서처럼 기획관실도 의회에 이러이러한 것들이 재정관실과 예산 협의 중에 부득이하게 깎였는데 이런 건 좀 더 필요한 거 아니냐라는 주장도 있었으면 좋겠는데요. 저한테 와서 예산 설명한 부서는 기획담당관실하고 정보화담당관실밖에 없어요. 그 점을 말씀드리고 아까 말한 저는 이거 공무원 참여시정 활성화하는 거 사실은 예산 증액했으면 좋겠는데 얼마나 증액해야 될지와 그럼 이걸 증액시키면 얼마나 참여시킬, 참여가 계속 떨어지잖아요? 이게 예산 전까지 정리됐으면 좋겠고요. 아까 성과계획서도 마찬가지예요. 지금 수정이 된다면 수정을 해 줬으면 좋겠는데 수정이 안 된다면 어쩔 수 없지만 내년에 또 똑같이 질의가 안 나왔으면 좋겠는데.
수정이 가능하다면 이번에 수정하고 안 된다면 최대한 빨리 수정해서…
작년에 똑같은 말하셨거든요. 그게 비목 변경하는 거하고 김형철 위원님 말씀하신 부산연구원은 저는 전년도 수준으로 삭감하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만약에 필요하다면 추경 때 진짜 이게 필요하다면 증액하는 게 맞다고요. 이번에 부산연구원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그렇게 대외활동 하지 말라고 지적을 했는데 또 대외활동 예산을 늘려온다는 게, 그래 그게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의회에 설명이 안 됐어요. 동의하시나요?
예.
삭감하는 거에 있어서.
예산 삭감에 대해서요? 예, 지적하신 부분들에 대해서…
마지막 두 가지, 이제 우리 공무원분들 여기에 배지 달 수 있나요? 예산 통과하면…
예, 내년 예산에 반영을 하려고 넣었습니다.
지적했는데 우리 공무원분들 배지 아무도 안 달고 있거든요. 아무도라는 표현은 잘못됐고 직원분들 많이 안 달고 있거든요.
예, 일단 그렇게 하려고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직원분들부터 배지 좀 달아주시고 두 번째는 영상 제작하는 거 봤거든요. 그런데 품평회 한번 했으면 싶어요. 부산이 없다, 맞죠? 아, 굿이 없다. 직원분들한테 보여줘 봐요. 제가 왜 이러냐면 지난번에 포럼 때 싱가포르 사례 봤잖아요? 싱가포르 리콴유 돌아가시고 영상을 만들어 싱가포르 다시 살아나야 된다라는 의미로 해서 스토리가 있었거든요. 우리 영상은 표현이 조금 그런데 잘 모르겠어요. 세계에서 굿이 사라졌는데 이 굿이 부산에만 있는 거예요?
위원님 용도가 조금 다른 영상이라고 보시면 안 될까요? 그때 위원님 포럼에서 끝까지 계셔 주시고 같이 하셨지 않습니까? 싱가포르에서는 연사가 와서 브랜드 관련해서 전문가, 개발한 사람이 연사로 와 가지고 스토리를 엮는 과정에 대해서 얘기를 하면서 그 영상 얘기를 했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희가 지금 6억 5,000에서…
일단 저는 시간이 다 돼서, 저는 그 영상에 불만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게 영상이 맞냐 안 맞냐는 제가 판단할 건 아닌 것 같고 그것도 직원분들이나 다른 분들 의견을 좀 많이 들어보세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예.
이상입니다.
김태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없으면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기획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토론과 의결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보다 심도 있는 심사와 계수조정을 위해 위원회 소관 전체 예산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를 모두 마친 후에 12월 1일 제6차 상임위 회의에서 일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재민 기획관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가 심사한 예산안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한 자체 재원 감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려움을 크게 겪고 있는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함께 지역경제 활력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안정적 재정 운용을 목적으로 편성되는 예산인 만큼 무엇보다 예산편성의 목적대로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집행과정에서도 신속하게 집행하면서 낭비요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위원님들께서 심사과정 중에 지적하신 사항과 개진하신 의견들에 대해서는 보다 면밀하게 검토하여 향후 업무 추진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기획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으며 다음 의사일정 진행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0분 회의중지)
(14시 0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청년산학국 남정은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계속해서 청년산학국 소관 예산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3. 부산광역시 2023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TOP
가. 청년산학국 TOP
4. 부산광역시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TOP
가. 청년산학국 TOP
(14시 06분)
의사일정 제3항 2023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의사일정 제4항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이상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국장님께서 나오셔서 제출하신 소관 예산안 등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청년산학국장 남정은입니다.
존경하는 김광명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재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 가운데서도 저희 국 소관 예산안 심의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는 의견과 정책 제안에 대해서는 향후 업무 추진 과정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보고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거 청년산학국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순으로 일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청년산학국 2023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개요
· 청년산학국 202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개요
(이상 2건 끝에 실음)

남정은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전문위원께서는 나오셔서 검토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기획재경전문위원입니다.
청년산학국 소관 2023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 이상 4건에 대한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청년산학국 2023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 청년산학국 2023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검토보고서
· 청년산학국 202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검토보고서
· 청년산학국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검토보고서
(이상 4건 끝에 실음)

신남범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성창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반갑습니다.
하나 먼저 여쭤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임차보증금과 대출이자 이게 불용률이 한 25% 정도 작년에 다 사용 못 했죠. 그런데 12억 중에서 25% 정도 사용을 못 하고 내년도에 4억 더 증액시켜 놓은 사업이죠? 나이가 연령이 늘어나 그런 것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이게 자격 요건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이 사업이.
현재 이 사업…
나이만 있습니까 아니면 소득 수준이나 분위가 다 있는지.
연 소득 4,000만 원 이하 무주택 청년을…
대부분 39세까지 하면 연 소득 4,000만 원 이상은 되지 않습니까? 기준 자체가. 이게 좀 너무 빡빡하지, 너무 타이트하지 않냐 이런 의도에서 물어보는 거예요.
이게 소득 기준이…
분위가.
저희도 요즘에 복지정책과 그 부분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는데 연 소득 4,000만 원이면 연 지금 월 소득으로는 한 300 조금 안 됩니다. 그러면 중위소득 기준으로 한 140에서 150% 정도…
이게 너무 진입 장벽이 높다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거든요. 연 소득을 좀 늘릴 수 없는지, 그 기준을.
이 부분 저희가 한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지원할 것 같으면 진입 장벽을 낮춰 가지고 다양한 학생, 다양한 젊은 청년들이 혜택받을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고요.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들락날락하고 어린이복합문화센터하고, 전체 어린이복합문화센터 안에 들락날락이 있는 건지 별도로, 들락날락은 또 별도로 되어 있는 건지. 이 용어 정리를, 용어 규정을 정확하게 좀 해 주세요.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의 브랜드가 들락날락입니다.
들락날락이죠?
예.
그럼 들락날락 프로그램 운영하고 어린이복합문화센터 프로그램 운영하고 차이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똑같은 거죠? 똑같은 의미로 봐도…
예, 같은 개념입니다.
그런데 예산이 보면 들쑥날쑥 이래 돼 있더라고.
그게 저희 창조교육과에 2개가 있는데 들락날락 하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지원사업 하는 팀이 있고 그다음에 1층하고 3층에 열린도서관 지원팀이 있는데 거기도 지금 1층은 들락날락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거기 프로그램비하고 조금 예산서상에 조금 혼재가 되어…
이게 보면 들락날락 프로그램 운영비로 3억 정도 돼 있는데 이건 어디 예산이란 말이에요? 시의 예산이란 말입니까?
예, 이거는 구·군에 프로그램 지원해 주는 예산입니다.
그렇게 하고 부산형 영어교육 2.8억 내년에 반영됐던데 그거하고 들락날락 어린이 영어교육 14억하고 차이가 뭐가 있습니까?
들락날락의 영어 프로그램이 사실 제일 먼저 시작을 했었고요. 시청 들락날락 1층에서 영어 프로그램 가장 먼저 시작을 했고 요거에서 조금 저희가 차용을 해서 전 구·군에 있는 들락날락으로 확대를 한 사업으로…
그럼 하나만 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부산형 영어교육 2.8억 이거는 뭡니까, 도대체?
아, 그 사업은…
원어민 강사라고 이야기를 하시던데 프로그램 플러스 영어 강사, 원어민 강사. 영어교육 자체 같은 경우 들락날락 어린이 영어교육에서 차용하면 안 돼요, 이게?
그 사업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글로벌빌리지에 민간위탁 주는 사업인데 저희가 올해 들락날락에 영어 프로그램을 운영을 해 보니까 민원이 좀 많이 들어오는 부분이 원어민 강사의 질에 따라서 교육 만족도가 굉장히 많이 달라지더라고요. 그래서 교안이랑…
이거는 좀 하나 영어교육 관련, 어린이 영어 관련해서는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다 쓰는 게 좋지 않겠냐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예, 부산형 영어교육 프로그램 개발은 저희가 진짜 교안 개발하고 강사들이 표준화된, 좀 퀄리티 있는 영어교육을 지원하기 위해서 저희가 강사 양성하고 하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되어 있고요. 이거는 교육 프로그램은 아니고 강사 양성과 교안 개발 중심…
프로그램 및 강사 양성으로 돼 있던데 이거 좀 체계적으로 한 군데서 집적해 가지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의견을 드리는 겁니다. 들락날락, 어린이복합문화센터 이게 보면 매년 운영비가 불용액이 한 20% 내외로 계속 나고 있죠?
예, 올해는 조금 많이 난 편입니다.
나고 있고 이게 계속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운영비도 많이 들어갈 거고…
사실은 작년에 저희가 할 때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금 불용이 많이 난 부분이 있어서 올해는 저희가 예산 편성하기 전부터 전체적인 수요조사를 해서…
그런데 예산이 상당히 많이 증액되었어요. 작년에 비해 138% 정도 증액이 됐던데 이게 개수가 늘어나서 그런 겁니까?
예, 맞습니다.
그렇게 하고 어린이복합문화센터 건립비, 조성비 관련해 가지고는 기본적으로 저는 감액을 주장하고 있어요. 이유는 아시죠? 제가 행감 때 지적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조금 현실을, 현황을 파악해 보니까 디자인진흥원에다가 위탁을 주고 있는 구·군이 세 군데 저희가 있는 것으로 파악을 했고 저희가 조금 올해 사업 같은 경우에는 만약에 디자인진흥원에 웬만하면 주지 않도록 지도·감독을 하고 만약에 꼭 해야 한다면, 그게 효과가 있다면 설계비 중심으로만 디자인진흥원에 위탁을 하는 것으로 변경을 해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부산복합혁신센터 공사 이월금, 감리비 왜 이랬어요?
예?
왜 이리됐습니까?
저희 이거는 사실 저희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말씀이…
명시이월 가능합니까, 지금이라도?
지금 사실 그 부분은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저희도 예산실이랑 계속 협의하고 있는데 조금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첨부서류 636페이지 보면 부산문화회관에 지원하는 사업인데 신진청년예술인 인큐베이팅 및 경력개발 지원사업 작년에도 2억 했는데 올해도 2억 올렸죠?
예.
이게 너무 저는 작다라고 생각하거든요, 예산 규모가. 이왕 지원할 거면 좀 제대로 지원해 가지고 프로그램도 많이 만들고 했으면 좋겠는데 혹시 증액을 했는데 예산실에서 잘린 겁니까 아니면 당초 이 계획대로 간 거예요?
이 사업은 일단 현재 당초 계획대로 저희가 추진을 하고 있고…
이렇게 청년예술인들을 지원하는 것도 있는데 이게 지원이 잘 되어야지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나오고 이럴 거 아닙니까? 그래야지 청년만원문화패스사업으로 이어진다고 저는 봐요. 청년문화패스, 만원문화패스사업 이게 정확하게 9월 한 달간만 하는 거예요 아니면 상시로 하는 겁니까?
현재는 저희가 예산 규모가 5,000명에게 수혜를 줄 수 있는 규모밖에 안 되기 때문에 9월 한 달간 중점적으로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시범사업입니까? 그러면.
예.
5,000명 선정기준은 뭐예요?
선착순으로.
선착순으로.
예.
선착순이 됩니까? 이게. 그러면 못 받는 사람은 어떻게 됩니까?
동백전 플랫폼으로 선착순으로…
선착순으로 하는 거예요?
예. 만약에…
9월 한 달간만 공연을 볼 수 있다?
예.
9월 한 달간 애들이, 젊은 친구들이 볼 공연이 없다 이러면 못 하는 거죠?
저희가 올해…
프로그램 자체에서 만들어 놓은 게 있습니까? 지금.
프로그램 같은…
연간 프로그램 계획은 다 나와 있을 건데.
저희가 사업설명회를 좀 9월, 올해 예산안이 확정되면 개최를 할 예정이고 올해 9월에 문화 부산지역의 공연현황을 뽑아봤는데 총 한, 대규모 공연장으로만 80개 정도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청년들이 좋아하는 유명한 뮤지컬이나 콘서트 이런 것도 가능합니까?
예, 다 그런 걸 보라고 준비를 한 사업이고…
9월에 하기는 하는 거죠?
예.
장담하시죠? 9월에는.
9월에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시면 충분히 가능…
아니 사업비를 줬는데 9월에 공연이 없다 이러면 어떻게 할 거예요?
저희가 다 뽑아봤는데 지금 유명한 공연들이 많았습니다. 오페라 부분도 많고 그리고 뭐 내일의뮤지컬 그다음에 뮤지컬 파리넬리도 있었고 그다음에 펜젤나이트 공연들도 굉장히 많았고 돈키호테…
알겠습니다. 일단 그거는 다시 한번 면밀히 검토해서 하겠는데 그렇게 하고 지주청 사업 대신 별도로 노동부, 고용, 고용노동부 사업을 하나 따온다고 했었지 않습니까?
예.
그걸 지금 정리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했습니까?
현재 지금 12월에 공모를 할 예정이고…
공모를 합니까, 어떤 내용의 사업이죠? 이게.
지주청 말고…
예, 새로이 공모하는 사업…
공모하는 사업은 노동부 사업으로 지금 저희가 기업들 만나보면 제일 많이 나오는 기업이나 청년 만나면 제일 많이 나오는 게 기업들은 좋은 기업이 많지만 청년들이, 부산청년들이 잘 모른다. 예를 들어 트렉스타도 부산기업인 거 모른다 그런 이야기들 많이 나오고요. 그다음에 청년들은 부산에 좋은 기업이 있는 걸 잘 모르고 있고 이런 부분들을…
그건 일자리정보망하고, 우리 정보망하고 취업알선센터에서 상당히 많이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안 되어 왔던 것들이에요.
예, 그런데 저희가 좀 핵심으로 생각하고 있는 부분은 조건을 정해서 청년이 좋아할 만한 정말 끌리는 기업들을…
청끌기업 형태로 간다는 거예요?
예, 조금 홍보하고 이 사업은 연계해서 온보딩 프로그램이라든지 그다음에 기업발굴단이나 이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그냥 플랫폼 안에 기업들이 스스로 자율적으로 올려주는 것 말고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기업지원단을 통해 가지고 기업을 발굴하는 사업까지 모두 포함을 할 예정입니다.
정리를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그러면 어린이복합문화센터 중구난방으로 되어 있는 예산 있지 않습니까?
예.
이거를 한 군데에 집적해 가지고 할 수 있게끔 해 주시고요. 금방 말씀하신 고용노동부 사업은 어쨌든 간에 기존에 있는 일자리정보망이라든지 다양한 취업안내프로그램이 되어 있는데 그거를 솔직히 부산시에서 제대로 추출해내면 충분히 가능한 사업이니까 그런 부분도 염두에 두시고 사업을 좀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복합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성창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조금 전에 우리 성창용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 중에서 명시이월 누락 부분을 아직까지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이렇게 답변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일단 예산실이랑 이렇게 했는데 조금 더 고민해 봐야…
언제 논의하실 겁니까, 이거 가지고 대충 이야기가 안 끝났어요? 나는 그렇게 듣고 있었는데 지금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이렇게 나오면…
상임위에서 양해해 주시면 저희가…
양해 안 되지요, 그게.
배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와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이게 명시이월이 가능합니까?
예, 양해…
부산, 아니 아니 양해 차원이 아니고 양해라고 말씀하시면 안 되고 이게 부산복합혁신센터 건립이 앞전에 뭐였습니까?
사고이월 됐습니다.
사고이월이었죠?
예.
사고이월은 명시이월이 불가능하죠.
사고이월 금액은 올해 다 소진을 할 예정이고…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지금 그러니까 이 부서에서 위원장님! 거짓말을 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지금 제가 보니까 작년 결산서 225페이지부터 232페이지 사이에 보면 이거는 사고이월 금액입니다. 이거는 사고이월을 했기 때문에 사고이월은 원칙적으로 명시이월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니, 지금 보니까 이 3개 사업이 전부 다 지금 사고이월을 했더라고요. 지금 복합혁신센터 건립하고 그 2개하고 독서문화진흥 자체를 다 사고이월을 하셨죠.
예.
그러면 명시이월이 안 되는 거죠, 제가 봤을 때는 명시이월이 안 되고 이거는 불용처리를 하고 다시 2024년에 신규로 편성을 해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자꾸 방법을 찾는다고 논의를 하는데 누구하고 논의를 합니까?
지금 사고이월은 작년 예산 69억은 저희가 사고이월을 했고 이거는 올해 안에 다 소진을 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이게 계속비사업이 되는 거지.
예. 그다음에 이거는 계속비가…
계속 그러면 이 사업 자체가 제가 봤을 때는 계속비 이월로 해 가지고 해야 되는데 앞전에 사고이월을 했단 말이에요. 이 사업 자체를, 이 사업명을 사고이월을 했기 때문에 저는 원칙적으로 명시이월이 안 된다고 봅니다.
이게 지금 사고이월을 한 69억 같은 경우에는 이 사업이 좀 공기가 지연되어서…
아니 제가 봤을 때 결산서에 사고이월을 했기 때문에 이거를 놓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조금 들어요. 그리고 자꾸 누락을 했다 하는데 이거는 제가 봤을 때는 논의할 사항이 아니라고 보고 이거는 논의대상이 저는 위원장님,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그렇게 정리를 하고요. 그다음에 이 사고이월은 원칙적으로 명시를 금지한다는 2024년 행안부 예산편성운영기준에도 나와 있고 그다음에 지방재정법에도 이거는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이건 우리 위원회에서 논의대상은 아니고 별도로 추가로 예산을 편성하는 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질문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설명을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저희가 사실 할 말은 없지만…
아니 그런데 지금 설명을 하러 와 가지고도 사고이월은 이야기를 안 한단 말이에요. 사고이월을 제가 이야기를 듣고 한번 찾아봤거든요, 이게 명시이월로 안 넘어올 수가 없는데 찾아보니까 이미 지난 연도 결산에 사고이월을 했더라고요.
사고이월 한 금액은 2021년도에 국비랑 시비 매칭 금액으로 편성이 된 부분을 한번 명시이월을 하고 다시 사고이월을 한 부분이고 지금 현재 명시이월을 대상…
그러니까 명시는 사고를 할 수 있는데 사고는 명시를 못 한다 말이에요.
현재 지금 저희가 명시이월을 하려고 하는 49억 같은 경우에는 올해 본예산에 편성된 금액으로, 입니다.
그래 지금 제가 봤을 때는 그렇지는 않고 그 금액을 분산을 하신 것 같은데 똑같은 사업이잖아요. 똑같은 사업 아니에요?
금액…
관리사업 똑같은 거 아닙니까?
금액을 올해 본예산에 편성한 이 49억이라서…
일단 위원장님, 이거는 제가 봤을 때는 조금 논의대상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602페이지를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602페이지에 청년플랫폼 운영과 관련해서 지난번에 행감 때 제가 마지막에 잠깐 이 플랫폼 운영에 대해서 지적을 했는데 개선 안 했지요? 그 플랫폼을 제가, 이것은 어디서 운영합니까, 플랫폼은 어디서 운영합니까?
시에서 하는데 용역을 주고 있습니다.
그렇죠?
예.
용역업체가 홈페이지 관리를 합니까?
예.
그러면 제가 오늘 아침에도 이 홈페이지에 한번 들어가 봤거든요. 들어가 보니까 이게 부산시하고 16개 구·군을 클릭해 가지고 자기가 원하는 방식대로 원하는 분야를 찾아가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부산시는 업데이트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에서 작년에 올해 1억 2,000을 편성해 가지고 집행도 1,700만 원밖에 안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번에 또다시 시비를 지금 예산이 줄기는 줄었는데 5,000만 원을 지금 요구를 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내용을 보면 내나 홈페이지 기능 및 콘텐츠 보강을 위한 운영용역비 이래가 왔는데 용역을 이래 하는데 또 맡겨 가지고 이 예산을 집행할 수 있습니까?
이게…
홈페이지 안 들어가 보셨죠?
저는 자주 들어갑니다. 저도 거기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는데 이 사업 같은 경우에는 사업용역기간이 올해 연말까지 해서 1년 단위로 용역을 하고 있고 매년…
1년 단위로 운영을 하는데 지금 1년 예산이 1억 2,000인데 9월 말까지 1,700만 원을 집행했는데 나머지는 그러면 다 비용처리를 많이 하겠다. 그죠?
연말에 다 집행을, 왜냐하면 이게 정책연구용역처럼 용역이 일식으로 해서 용역을 했고 저희가…
홈페이지 운영이잖아요.
예, 완수해야지 마지막에 주는 식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연말까지 모두, 계약이 내년 2월까지입니다.
그러면 지금 2023년도에 1억 2,000을 했다가 올해 지금 예산을 줄여서 편성한 사유는 뭡니까?
고도화를 한 번 했기 때문에 이제 안정화 하고 유지 관리 정도만 하면 되어서…
그런데 홈페이지를 그렇게 운영을 해 가지고 우리가 1억 2,000씩을 집행하는 게 맞습니까?
이게 홈페이지가…
내가 구·군은 들어가 보니까 업로드가 되고 있어요, 구·군은.
예.
그러니까 부산시는 제가 사진도 찍어왔는데 부산시는 들어가 보면 일자리에서 업로드가 안 되고 있습니다. 1억 2,000이나 주고 용역을 하는데 이 맞습니까? 그러면.
예, 그 부분 저희가 업데이트 용역은 다시 하고 있습니다.
이번은 그러면 올해는 언제 했습니까?
올해는 지금 하고 있고 아마 완료는…
아니 하고 있다고, 올해는 최근에 언제 했습니까?
지금 9월부터 해서 별도로 12월 4일까지 해서 또 용역을 8,000만 원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고 있는데 왜 그러면 안 되어 있죠? 일자리로, 부산시 일자리정책으로 들어가니까 안 되어 있던데…
그거는 저희가 홈페이지가 연결 연결 되다 보니까 청년플랫폼이 있고 청년, 연결된 청년잡스가 있고 그다음에 고용노동청으로 연결된 것들이…
플랫폼 안에 다 들어와 있잖아요.
예. 한 번에 있는데…
그러니까 플랫폼 안에 다 들어와 있는데 이 플랫폼 관련한 예산이잖아요, 이게.
예, 그게 저희도 위원님께서 보신 부분이 어딘지를 한번 확인해서 업데이트 되는 부분을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를 이렇게 하는데 그러면 또 이 예산을 편성하면 지금 용역하고 있는 업체에서 그대로 또 하실 거잖아요.
그거는 저희가 전체 공개입찰이기 때문에 업체는 당연히…
공개입찰이기 때문에 업체는 바뀔 수 있다.
예.
그런데 기존 업체가 지금 1억 2,000만 원이나 되는데 저는 관리를 그렇게밖에 안 한다면 이거는 좀 문제가 있는데요.
12월 되면, 현재 저희가 올해 초에는…
그런데 청년들이 수시로 들어가서 내가 얻고 싶은 정보를 이 플랫폼에 들어가서 얻는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그때 수시로 이게 업로드가 안 되면 안 될 거 같은데…
올해 연말까지 사실 지금 저희가 청년사업 중에서 오십 몇 개만 안에 탑재가 되어 있는데 올해 연말까지 100개 정도를 다 탑재할 예정이고…
연말까지는 그렇게 하시더라도 지금 안 되어 있는 것을 질문을 드리는 거잖아요.
예, 용역기간이 아직 안 되어 가지고…
지금 안 되어 있다고 하잖아요.
저희…
지금 안 되어 있는 거를 물론 오늘 지나고 나서 내일이라도 하면 되겠지만 관리가 이렇게 부실하다 이거를 지적합니다, 1억 2,000만 원이나 주고 한 용역을.
저희 사후관리는 더욱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행감 때 지적하고 나서 했는지 내가 오기 전에 또 들어가 봤거든요?
예, 12월 달까지 기존…
안 되어 있단 말이지 내 말은. 청년들이 수시로 들어가서 여기에서 정보를 다 얻는데 그게 안 되면 잘못된 정보를 청년들이 얻을 수 있다는 거예요.
용역기간이 12월까지라서 저희가 최대한 업데이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업체가 그러면 제대로 업무를 안 했는데 계약을, 계약금액이 지금 용역계약금액이 1억 2,000입니까, 얼마입니까? 얼마, 어디 업체인데요?
지금 저희가 소프트웨어 유지 관리용역이 2,000만 원 해서 하고 있고 그다음에 콘텐츠 보강용역은 별도로 해서 8,400만 원으로 계약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두 군데 해 가지고 지금 이 금액인데 끝나는 대로 한번 들어가 보시고 이게 안 되어 있는 데는 문제 제기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작은 돈이 아닌데 지금 수시로 청년들이 그 플랫폼에 들어가 가지고 자기가 얻고 싶은 정보를 얻어서 그 정보대로 또 뭔가 취업 준비를 한다든지 일자리정보를 얻어서 준비를 해야 되는데 잘못된 정보가 되어 있다든지 안 그러면 업로드가 안 되어 가지고 지나간 정보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면 그거는 말씀이 안 맞는 말씀이시잖아요.
예, 이거는 저희가 사실 콘텐츠 보강용역을 하려면 저희가 사람이, 직원들이 계속 업데이트를 해 줘야 되는 부분도 있고 해서…
그러면 직원들이 지금 일을 안 한 겁니까?
아닙니다. 저희가 협의를 충분히 해서 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지금 지산학과에 있는 장학금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도 올해 탑재가 되었거든요. 지금 탑재하고 지원받을 시기에는 저희가 충분히 논의해서 계속 콘텐츠를 보강하고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계속…
알겠습니다.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알겠습니다. 끝나는 대로 한번 다시 들어가 보세요. 이상입니다.
예.
배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직원들도 바쁘고 그러는데 하지 마십시오, 이거. 뭐 하려고 합니까? 이거. 직원들도 바쁘고 돈은 들어가는데 돈 들어가도 안 되고 그러는데 뭐 할라 해요, 그게.
이 플랫폼이 청년정책 홍보하는 데 가장 핵심으로…
행감 때도 그렇게 지적을 했으면 좀 보강을 해 놓든가 하지…
저희가 짧은 기간이라서 좀 놓쳤는데 보강하도록 하겠…
바쁜데 그냥 하지 마시라고요.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황석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첨부서류 631페이지입니다. 청춘기쁨카 지원사업인데 올해까지는 드림카고 내년부터는 기쁨카고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사실은 이 사업이 지주청 사업으로 저희가 진행을 하고 있었는데, 17년도부터 지주청 사업으로 시작을 하고 있었는데 지주청 사업이 지침이 바뀌면서 단순지원사업은 할 수 없게 지침이 바뀌면서 저희가 일몰제를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폐지가 되고 그러면 계속 여부를 좀 고민을 했는데 저희가 올해 5월에 인구정책 유출방지방안 내면서 청년들 얘기를 들어보니까 여전히 산단에는, 녹산이나 이런 원거리 산단에는 좋은 직장이 있어도 가기는 좀 힘들다는 그런 요청들이, 얘기들이 많아서 다양한 방법을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산단에 통근버스도 최근에 좀 확대를 했고 또 작은 소수의 사람들이 혜택을 보지만 그래도 다양한 사업들을 준비하기 위해서 조금 다시 편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2억 4,000 올렸고 지원대상 산출근거를 보니까 차량임차비 지원에 150대에 월 20만 원씩 6개월을 해 가지고 1억 8,000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러면 지금 보고자료를, 설명자료를 이거 하나 만들어 왔거든요, 또.
예.
명세서는 그렇게 되어 있는데 이 자료에 보면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내나 청춘기쁨카입니다. 지원대수 150대, 지원금 20만 원, 임차기간 2년 이렇게 계산하면 20만 원에 150대 하면 한 달에 3,000만 원 1년 하면 3억 6,000이 나오거든요. 그러면 이거 명세서하고 이 자료하고는 전혀 다른데 어느 자료가 맞습니까?
지금 현재 명세서는 6개월분이고 그 뽑고 협약하고 하는 그런 과정에 유지관리비가, 운영비가 조금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6개월 해 가지고 1억 8,000인데 요 명세서 자료 하면 예산안 2억 4,000을 가지고 지원금 1억 8,000, 사업운영비, 인건비, 위탁수수료 해 가지고 계산을 맞게 해 놨는데 이 보고자료에 보면 1년간 지원을 하게 되면 사업운영비고 인건비고, 위탁수수료 하나도 없이 차량에만 지원하는 게 1년에 3억 6,000이 들어갑니다.
예.
어느 자료가 맞습니까?
명세서가 맞는 자료고 설명하는…
그러면 이 자료는 어떤 자료입니까?
설명하는데 조금 지원금만 넣은 부분이 있어서 좀 놓쳤습니다.
아니 아니 국장님, 지원금만 넣은 게 아니고 지원금만 넣더라도 이 자료에는 3억 6,000이 계산이 나온다니깐요, 1년만. 2년 계속적으로 지원하게 되면 7억 2,000이 나오거든요. 이 자료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거죠, 그러면.
지금 2억 4,000은 지금 이 자료…
이 지금…
예, 이 자료에는 2억 4,000…
주요사업설명자료 6페이지입니다.
예, 이 자료에는 2억 4,000은 그 말씀하신 부분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자료이긴 한데 이제 6개월치만 저희가 왜냐하면 사업을 시행할 때…
아니 아니 국장님 지금 제가 질문하는 의도를 정확히 모르시는데 명세서 자료에는 지금 국장님 말씀하시는 게 맞는데 이 보고자료에는 지원대수 150대, 지원금 20만 원, 임차기간 2년 이 계획대로 잡으면 예산이 뭐 다른 인건비고 위탁수수료고 사업운영비 하나도 없이 차량 지원하는 데만 해도 7억 2,000만 원이 들어가거든요.
예, 지금 이 2개 자료는 저희가 동일한 자료, 산출근거는 동일한데 지금 위원님께 설명드릴 때는 다양한 산출근거 임차비 지원 외에 운영비나 인건비 부분, 위탁수수료는 빠져 있습니다.
아니 아니 국장님, 그 설명자료가 아니고 이 자료에 명시된 걸 제가 지금 읽어드리거든.
아! 이 말씀하신 2년, 이 말씀이시죠?
그렇죠.
아, 이거는 이렇게 해서 2년을 한 청년이 받는다 이 이야기…
어떻게요?
그러니까 저희는 이 사업은 지금 경상사업설명서는 6개월분의 저희 사업비고 그다음에 여기 임차료 지원이 2년간 있다는 것은 한 청년이 지원받는 게 2년간 받는다…
계속적으로 2년 동안 지원을 한다는 이야기고.
예, 맞습니다.
그러면 지금 최종적으로 차량임차비를 6개월에 끝을 낸다는 이야기입니까 안 그러면 1년까지 계속 준다는 이야기입니까?
올해 지원은, 지원은 내년에 사업계획을 세우고 나서 선정을 하고 나면 내년 7월부터 해서 6개월치를 하고 그다음에 그 후에 1년 6개월을 더 지원을 해 주겠다 이 뜻입니다. 현재는…
이 자료 자체가 보고자료에서 조금 잘못된 거 같고요.
예, 저희가 자세히 못 본 거 같습니다.
지금 청춘기쁨카 지원사업은 방금 우리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시에서도 이십몇 억을 통근버스에 투자를 하고 있고 매년 부족하다 해서 통근버스도 늘려나가고 있고 출퇴근 인원수, 근로자 수도 거의 2년간 60만 명 이상이 넘어가고 있고 또 지금 청년산학국에서 사업하는 청년신용회복 지원사업이라든가 청년마음이음사업하고는 전혀 극과 극으로 사업 자체가 다르거든요. 다르고 또 산단에 근무하는 청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연봉이 조금 적은 청년들에게는 이 기쁨카 지원을 한다 하더라도 이거는 그림의 떡이고 지원을 받더라도 본인이 부담하는 금액이 있잖아요?
예.
그죠? 한 달에 보면 20만 원, 30만 원 이런 식으로 지원을 하다 보니 그것도 뭐 1년에 하면 거의 한 400∼500만 원 이상 넘어가기 때문에 그래서 어느 정도의 연봉이 적어도 하여튼 간에 상위이든 중상위이든 되어져야 청년 중에서도 이걸 기쁨카를 생각하는 그런 청년들이고 박봉에 있는 청년들은 이걸 그림의 떡이다고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조금 고려를 해야 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요.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성창용 위원님이 질의했던 내용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임차보증금 대출이자인데요. 추경 첨부서류 107페이지 보면 예산 올 9월 말 현재 12억 중에서 7억 2,000만 원 집행하고 1억 3,000만 원을 감액했는데 감액한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감액한 이유는 저희가 지금 현재 조금 신청률이 저조해서 감액을 하게 되었고 사실 감액을 한, 신청률이 올해 저조해서 저희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국토부나 다른 지원사업과 비교를 했을 때 저희가 청년에게 지원되는, 청년이 실제 부담하는 이자율이 조금 높은 편이라서 부산은행과 협의해서 전체 이자율도 좀 낮추고 저희가 지원하는 비율도 좀 높여서 내년에는 조금 더 많은 청년들이 지원을 할 것 같습니다.
연말까지 3억 5,000만 원 다 집행이 될 것 같습니까?
예, 현재 추세로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예, 대출금리 지원내용을 보면 거의 한 2%를 지원한다고 하는데 지금 현재 금리는 상당히 올라가고 있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청년들이 부담하는 금리는 2%가 아니고 3%, 4%가 될 수 있는 그런 추세인데 지원 금리를 조금 신축적으로 변경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없습니까?
이 사업 같은 경우에 저희가 부산은행이랑 협약을 해서 총 대출금리를 3.5%로 낮추고 그다음에 시에서 2% 지원하고 청년에 1.5%를 지원하는 형태로 저희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게 10월 1일 이후에 대출받은 자에 대해서만 그게 한정되는 거죠?
예, 그전에는 4%였는데 10월 1일 이후로 저희가 3.5%로 낮췄습니다.
그러면 부산에는 한 군데만 이래 정해 놨는데 실제 청년들이 자기가 거래하는 거래은행을 통해서 대출을 받으면 좀 혜택을 더 해 가지고 금리를 조금 더 대출금리가 떨어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저희도 그런 부분을 좀 고민을 해 봤는데 이게 사실은 부산은행이 시 금고기도 하고 사회적책임이 있으니까 금리를 시중금리보다 좀 많이 낮춰준 편이라서 다른 은행도 만약에 이 정도 금리로 해 줄 수 있다면 저희가 충분히 같이 고려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물론 뭐 부산은행이 시 금고입니다마는 그런 부분들은 청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금리 조금만 더 움직이면 이자금액에 따라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다른 금리 시중금, 은행하고도 비교하고 충분히 검토해 주시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다음 하나 또 이렇게 이상한 부분이 지금 첨부서류 107페이지에 보면 사업대상이 부부합산 연소득 4,000만 원 이하로 되어 있고 그다음에 본예산 첨부서류 604페이지에 보면 소득기준이 본인 연소득 4,000만 원 되어 있거든요. 이거 한 군데는 본인이 되어 있고 한 군데는 부부합산으로 되어 있고 금액은 4,000만 원이고 그러면 어느 자료가 맞습니까?
이게 둘 다 맞는데 저희가 23년까지는 지금 부부합산도 연소득 4,000만 원까지로 제한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조금 현실과 맞지 않고 비혼을 부추긴다는 그런 지적이 있어서 현재는 이 부분을 좀 완화해서 부부합산은 조금 더 금리를 4,000 아니고 조금 더 늘리는 8,000으로 하는 방안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요?
부부합산 8,000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느 자료에도 부부합산 8,000만 원이 안 나와 있는데.
아직 시행은 안 되어 있고 저희가 지금 사회보장제도 협의 중입니다.
아직 협의 중이다.
예.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황석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승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질문 좀 할게요. 601페이지 청년정책 뉴미디어 채널 운영, BIT 맞습니까? 인스타그램에 들어가 보니까 게시물 팔로잉 있는데 최근에 올린 게 7월 14일 2개 올라오고 7월 10일, 6월 7일, 6월 1일, 5월 31일 이거 이래 놓고 5,000만 원 들여가지고 사업했다고 이야기 나오는 거예요? 팔로우 수는 많은지 몰라도 게시물하고 어떤 아무것도 없어요. 몇 개 안 돼요, 10개 미만이고. 본 것도 얼마 없고 사업성과 있다고 봅니까? 2023년도 5,000만 원 예산 투입했는데 투입에 대한 성과가 뭔지 그리고 24년에는 3,000만 원을 했는데 이것도 과다 계상했다고 보는데 지금 어떻게 할 거예요? 이거.
이 부분은 저희가 인스타 같은 경우에 팔로워가 5,130명이고 채널에 462건이 올라와 있는데 최근에 올라온 있는 자료가 한미일글로벌 리더십 청년써밋참가자 모집으로 12월에 올라와 있습니다.
지금 게시물이 뭡니까? BIT해가 비틀2017해가 나온 거 맞아요, 다른 것 또 있습니까?
예, 이거 더 있는…
이거 한 거 올라온 게시물 몇 개 안 되고 해도 팔로워하고 팔로잉 많다고 이게 그겁니까, 다 보는 겁니까?
저희가 이거 한번 확인을, 최근 올라온 자료를 확인을…
최근에 올라온 자료가 며칠인가 하면 7월 14일 거예요. 제가 보는 거는 틀렸습니까? 한번 가져와서 저한테 설명을 한번 해 주세요.
이승우 위원님 안 되면 그건 조금 있다가 질의를, 보시고 하시렵니까?
잠시만요, 어떻게…
안 되면 그거 확인을 하시고 따로 질의를 좀 더 하시렵니까?
다른 건으로 넘어갈게요, 이거는 나중에 설명을 다시 합시다.
그다음에 602페이지 청년플랫폼 운영, 유지, 운영 및 유지 관리 여기도 지대 청년플랫폼 맞지요?
예, 청년플랫폼입니다.
여기도 보면 산출근거 서버유지관리 2,000만 원, 용역 3,000만 원 이래 놓고 2022년 12월 20일 개편 이후로 계속 지속 증가추세에 있다는데 홈페이지 방문해 보면 공지사항, 홍보자료실, 청년자료실 등에는 게시물 조회 수가 너무 적어요.
이거는 저희가 플랫, 트래픽으로 계산했을 때는 하루에 한 5,000명 정도 방문하는 것으로…
트래픽하고 그럼 여기 공지사항에 올라오는 거하고는 어떻게 틀려요?
이게 공지사항, 청년들이 자기 원하는 것만 찾다 보니까 공지사항을 볼 때도 있고 본인이 원하는 것만 또 찾을 때도 있어서 좀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산을 과다했다고, 유지관리하는 데 2,000만 원이나 들어요? 그리고 운영용역도 왜 유지관리비 3,000만 원 하는데 이것도 과다 계상됐다고 생각하는데 이거 나중에 다시 검토 좀 합시다.
예, 유지관리 같은 경우에는 홈페이지가 별도로 있기 때문에 서버…
그래 알겠습니다. 나중에 이야기합시다, 그거는.
그다음에 민주, 부산민주시민교육사업 여평원 출연사업인데 민주시민교육을 명칭 변경 좀 하면 어떻습니까?
예?
명칭 변경 좀 하면 어떻습니까?
명칭은 저희가 조례가, 조례에…
조례도 바꾸면 되지, 명칭을. 그거 생각 한번 해 보세요. 일단은 먼저 제안을 합니다.
또 넘어갑니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영어교육방송사업 지원에 10억 올라왔죠?
예.
여기 뭡니까, 영어방송 매체가 라디오입니까, TV입니까?
라디오를 기본으로 하고…
라디오죠?
유튜브로 동시에 송출할 예정입니다.
라디오인데 요새 라디오 많이 듣는 사람 있습니까? 영상 내지는 이런 쪽으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고민 좀 안 하시겠습니까?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저희가 라디오를 기본 매체로 해서 말씀하신 대로 유튜브의 생방송과 녹화 그리고 쇼츠 등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그런 식으로 가고 웹캠으로 해가 지금 조금씩은 운영하는데 방법은 유튜브 내지는 영상으로 해 가지고 방법을 찾아야지 라디오 이거는 좀 줄여서라도 가고 다른 방법으로 좀 사업을 그거 한데 혹시 오늘 저녁에 좋은 소식 있으면 새로운 사업이 더 돼야 될 가능성도 많으니까 한번 고민을 그리고 예산이, 예산이 지금 이거 10억은 과다 편성됐습니다.
저희가 그 산출 내역은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산출 내역, 라디오에 이만큼 투입해가 뭘 하시겠습니까?
말씀하신 대로 이게 라디오하고 녹화해서 보이는 라디오 형태로 같이 진행하는 것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은 고민을 시기에 맞게 방법, 찾아갈 수 있는 그런 방법을 한번 찾아봅시다.
예.
제안하고 우리 위원님들하고 의논을 할 겁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이승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김형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국장님, 2024년 예산 보니까 고민은 많이 했는데요. 지금 이해 안 가는 부분들이 좀 많이 있습니다. 원칙이 왔다 갔다 하는 부분들인데요. 청년만원문화패스 상당한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요. 우리 청년들한테 이 문화의 향유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청년의 날이 있는 9월을 좀 풍성하게 한다는 취지는 좋은 것 같은데요. 그런데 제가 이 제도는 참 신선한데 여전히 정책은 옛날에 머물러 있다. 이거 보시면 청년 7억 해 놓으니까 우리 청년들한테 7억이 다 돌아갈 것 같잖아요. 그리고 지금 우리 부서에서 말한 대로 하면 9월 한 달 사업인데 운영비가 얼마입니까?
예, 2억 5,000으로…
2억 5,000이죠? 인건비가 8,000만 원이 들어갑니다. 청년들한테 문화패스를 제공하는데 인건비 8,000만 원이 들어가고 그다음 한 달 하는데 플랫폼 구축, 홍보·운영비가 1억 7,000이에요. 그리고 문화관람비가 10만 원 해 가지고 0.9 했죠? 1만 원은 자부담이니까.
예.
이렇게 되면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첫 번째, 9월에 공연이 집중됨으로 인해 가지고 여러 가지 불필요한 공연들이 많이 늘어날 수 있고 또 이 공연이 양극화로 갈 우려가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공연은 R석도 있고 VIP석도 있고 S석도 있고 A석도 있는데 이러한 기준 없이 10만 원 주겠다 하면 대부분 다 인기성 공연에 몰릴 확률이 큽니다. 그리고 실제로 저는 10월 한 달 왜 걸어, 9월 한 달을 왜 걸어놨는지 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왜 그러냐면 9월 특정 기간에 예약을 하고 12월, 대부분 공연들이 언제 몰려 있어요? 11월 달, 12월 달에 재밌는 공연이 많아요. 물론 그 기준도 없어요. 지금 이 공연이 대기업에서 하는 공연일 수도 있고 우리 부산지역에 특화된 공연일 수도 있는데 너무 다양하다 보니 이 청년들한테 오히려 이 공연에, 공연의 양극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우려가 발생할 수 있어요. 우리가 부산지역 공연을 돕고자 하는 것인지 아니면 청년에게 문화적 향유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타깃이 돼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저는 운영비는 이 2억 5,000만 원은 아무리 봐도 과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예산들은 선착순이고 모든 청년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제반경비를 최소한으로 줄여야 됩니다. 돈을 나눠주려고 하는데 2억 5,000을 주면서까지 이걸 나눠줄 것 같으면 저는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이 예산이 조금 많이 편성돼 있는 것으로 보이시는 게 일단 저희가 9월에 공연들을, 좀 좋은 공연들을 유치하려면 사업설명회부터 해서 좀…
그러면요 그 사업설명회를 하려고 하면요. 사실상 원래 공연은 얼마인데 우리 부산시에 혜택을 해 가지고 얼마 정도를 해서 하는데 지금 10만 원이라는 가이드라인을 정해 놨기 때문에 그것도 안 된단 말이에요. 바우처를 정해 가지고, 우리가 예를 들어서 우리 부산시에 9월 한 달 동안 청년만원문화패스 사업을 할 수행업체들 모이세요, 너네들의 강점을 설명하세요. 그래서 청년들보고 선택하라고 하면 되는데 지금 10만 원이란 걸 정해 놓고 이건 말이 안 된다는 거죠.
이게 최대 10만 원이고 저희가…
그러니까 10만 원이면 우리 국장님 같으면 10만 원짜리 공연 보지 8만 원, 7만 원짜리, 5만 원짜리 공연 보러 가겠습니까? 안 간단 말이죠. 그러면 10만 원에 맞추면, 좋습니다. 9월 한 달간은 청년들한테 가는데 이미 그 객단가가 10만 원에 맞춰져버리면 다음에 열리는 공연들도 청년이 다 10만 원을 부담하고 가야 되는 그러니까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소지가 있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이거를 할 때는 잘하셔야 돼요. 왜냐하면 보편적 복지는 상당히 주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왜냐? 교복 같은 게 그랬어요. 교복을 30만 원 다 주니까 돈 있는 애들은 명품 옷을 입는 거예요. 100만 원짜리 교복을 사 입는 거예요. 거기서도 이미 양극화가 돼 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 시도는 좋은데 이 운영방식이 너무 구태의연하게 진행되고 있는 게 안타깝고요. 하여튼 이 부분은 그냥 넘어, 이까지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별도로 좀 조정을 해 봐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우리 지금 제 시정질의 이후에 청년 예산들이 상당히 많이 바뀌었어요. 그런데 원칙을 알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지금 청년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16억 해 놨는데요. 올해 얼마 정도 소진했습니까? 올해 소진 다 못 했죠?
예.
그렇죠?
예.
소득요건 안 돼 가지고.
예.
그러면 나이 올리고 소득요건 완화화면 올해 예산 정도면 충분할 것 같은데 여기 또 증액을 해 놓으셨어요. 제가 보기에는 그런데 그 수치를 파악한 거는 어떠한 기준으로 파악을 하신 거죠?
이게 증액을 한 이유는 일단 청년 나이가 39세로 상향되었고 그리고 지금 저희가 10월에 이자율을 4%에서 삼점, 부산은행과 협약을 통해서 3.5%로 낮추면서 청년이 부담해야 되는 이율이 2%에서 1.5%로 좀 혜택이 더 많이 있도록 되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지금 늘어날 것이다, 막연한 생각이지 않습니까?
최근에 지금 10월 이후로 한 두세 배 늘었습니다, 신청이.
좋습니다. 그러면 지금 청년 자산형성 지원 같은 경우에는 지금 대폭 늘렸죠?
예.
20억을 증액했습니다. 이 기준이 뭡니까?
이거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청년 자산형성사업은 저축액에 따라서 만기가 18개월, 24개월, 36개월이다 보니까 기존에 있던 청년들에 대해서 매칭해 놓은 거에다가 올해 추가로 될 부분까지 다 해서…
지금 올해 이거 집행률 얼마예요?
요거는 거의 다 소진이 되었습니다.
지금 58%로 돼 있는데요?
연말까지는 거의 이 부분은…
아니, 9월 달, 10월 달까지 58% 돼 있는데 연말까지 다 소진이 된다고요?
예.
어떻게 그렇게 되죠? 지금 혹시 우리 국가에서 요번에 조사, 그건 자료를 별도로 주시고요. 우리 청년도약계좌라는 거 알고 계시죠?
예.
지금 청년도약계좌가 10월 달, 11월 달 계속 내려가고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예.
이게 왜 그래요? 지금 우리 청년들은 자산이 어디에 편성돼 있습니까, 주로. 자산이 어디에 많을 것 같아요? 청년들은. 혹시 파악해 보셨어요? 전·월세 보증금에 69%가 다 청년들은 거기에 들어가 있습니다, 목돈은. 저축이나 금융 투자, 보험은 3% 미만, 4% 미만 이렇게 돼 있어요. 그래서 보니까 이게 지금 소득분배 불균형 수치 아시죠?
예.
지니계수를 보니까 2010년도 이후로 계속 증가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정부에서조차도 이게 지금 소득이나 자산 규모가 작은 청년의 경우에는 저축성 자산형성 지원으로는 한계가 있다라고 하는데 우리 시는 지금 그런 고민을 했는지는 모르겠어요. 지니계수라든지 여러 가지를 봤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렇게 해버리면 청년가구 내에서도 지금 자산 규모에 따라서 계층 격차가 계속 확대되고 있는 상황인데 우리는 그거를 부추기는 것밖에 안 되는 거예요. 왜? 지금 해지율도 늘어나고 제가 받아본 결과 지금 9월 말까지가 58%밖에 안 돼요. 그런데 지금 20억을 넣어 가지고 그러니까 다양한, 저는 이거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고요. 자산형성지원인데 저축을 제외한 다른 자산형성에 청년들한테 교육이라든지 여러 가지 현금 지원이라든지 이게 지금 장려금 형태의 저축에 일원화되어 있는 것은 조금 탈피가 필요하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이런 고민들이 전혀 없는 것 같아요. 여기에 대한 생각 있으신가요?
예, 저축…
저축 외에 우리 청년 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하거나 아니면 청년들의 자산형성에 진정으로 도움을 주는 사업들이 있나요?
현재 개별 사업으로 나와 있지는 않고 커뮤니티 지원사업이나 이런 데 저희가 금융 소득 관리하는 거나 이런 초청 특강들을 몇 번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들을 좀 더 확대해서…
그러니까 저축 말고는 방법이 없는 겁니까? 지금 다른 지자체에서도 다른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고 지금 언론에 의하면 우리 정부도 지금 청년도약계좌, 우리는 지금 청년기쁨 두배통장이라는 게 있잖아요. 이거는 계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데 청년들의 눈높이가 안 맞는데, 제가 말하는 청년 감수성에 안 맞는데 이거 지금 금액을 증액해 가지고, 차라리 이런 증액은 다른 시도를 해 보는 게 어떻냐 하는 방법인데 그런데 또 여기 보면 청년 사회진입 활동비는 금액도 줄였죠? 50만 원에서 30만 원 줄였습니다. 나이는 확대됐죠? 소득 수준도 지금 더 완화되죠. 그런데 이거는 또 왜 삭감을 했습니까?
이 사업…
더 청년들이 늘어날 텐데.
노동부의 사업이랑 좀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조금 삭감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무언가 큰 틀에 봤을 때 엇박자가 계속 나고 있는 거예요. 어떤 데는 늘려놓고 어떤 데는 줄여놓고 그러니까 이게 과연 청년들한테 제대로 효과가 갈 것이냐 하는 고민들이 지금 계속 든단 말입니다.
위원님 지적 다 맞는 말씀이시고 그런 부분 저희가 고려해서 내년에는 정책 효과성 분석이나 이런 부분도 별도로 좀 진행을…
청년 자산형성 지원에 있어서요. 지금 우리가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저축이잖아요. 그런데 청년들은 아까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재산의 비중을 보니까 전·월세 보증금이 69%입니다. 예금은 22% 정도 차지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 사실상 청년들의 다양한 자산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때인 것 같고 그다음에 오락가락, 지금 국비 지원에 따라서 우리 시의 지원이 오락가락할 것이 아니라 청년들한테 딱 맞게끔 정했으면 거기로 가야 돼요. 나이도 확장됐고 기준도 완화됐으면 오히려 더 증액을 해 가지고 지원을 해 가지고 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야 되는데 이거는 줄고 또 시에서 하는 것들은 늘어날 것이다라는 관측하에 또 조금 넓게 해석하고 이건 좀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하거든요.
올해 예산 편성할 때 최대한 효과성을 주는 방향으로 많이 고민을 했는데…
고민은 하신 것 같아요. 고민하신 것 같은데 너무 그러니까 기준이 오락가락하는 거예요. 이 기준, 저 기준이 좀 동일했으면 좋겠다.
사업의 목적에 따라 좀 저희가…
물론 시비가…
강조할 부분은 강조…
국비가 이렇게 좀 감액 편성되고 따라 가지고 조정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 부분에 있어서 오히려 저는 시 매칭을 적극적으로 늘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 그리고 말씀하신 자산관리 부분 저희가 교육이나…
이게 제일 중요하잖아요, 그렇죠? 지금 우리 청년산학국 업무 중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고 우리 중소기업의 정착을 위해서도 상당히 필요한 정책들이에요. 또 꼽으면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는 또 상당히 늘어났잖아요, 지금. 거의 7억, 10억 이상 증액을 했네요. 좋습니다. 이건 다 해서 할 수 있으면 좋은데 청년 자산형성은 줄고 아, 늘고 일하는 기쁨카드도 늘었는데 사회진입 활동비는 줄고 그러니까 이게 엇박자다 이 말입니다. 이걸 좀 조율해서 정리할 필요가 있다.
예, 국비사업과 겹치는 부분은 저희가 최대한 좀 축소하고 시비사업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이번에 편성을 했고 말씀하신 부분 저희가 고려해서 좀 사업 설계를 정밀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청년만원문화패스 이 부분도 반드시 저는 보완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자칫 잘못하다가 청년들한테 지원을 하려다가 공연의 금액 상향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고요. 공연의 양극화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문제점들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우리가 한번 중점적으로 살펴봐야 된다. 좋은 제도이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라는 부분을 안내드립니다.
저희가 면밀하게 검토해서 부작용 안 일어나도록 잘 사업 설계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김형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반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할 게 많아서 빨리할게요.
예.
청년산학국에서 공공기관에 위탁하는 사업들 쭉 있죠?
예.
저희가 결과 자료를 받아봤거든요. 사업, 사업을 제가 다 거론하기는 너무 힘들고 그런데 과정 중에 보면 이 예산들이 물론 사업을 진행을 못 해, 지금 시기가 도래가 안 해 가지고 예산을 안 쓰는 경우들도 있으나 시기상 이게 분명히 써졌어야 되는데 지금 덜 집행이 덜 되고 있는 사업들도 보이는 것 같거든요. 이거 쫙 정리해 가지고 저희 계수조정 하기 전까지 설명을 좀 해 주시면, 이 중에 사실은 제가 봤을 때 조금 삭감을 해도 되지 않겠나라고 제 스스로는 생각하는 사업들이 좀 있기는 있어요. 그런데 그거는 제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정리를 좀 해서 논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이승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뉴미디어 채널 운영 이거 인스타그램하고 페이스북 여기 보면요. 페이스북 팔로워 숫자 좋은데 게시물 하나당 이게 요즘에는 그게 얼마나 퍼지는지 이런 것들이 다 분석이 되기는 하는데 그런 건 안 해 보시는 것 같아요. 거기 보면 게시물이 쫙 올라와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900명, 5,100명인데 좋아요 12개, 페이스북 좋아요 1개 이렇게 돼 있어요. 맞아요, 아니에요?
맞습니다.
3,000만 원, 5,000만 원, 3,000만 원 들여 가지고 만들어 재끼고, 밖에 활용이 안 되는데 이거 이래 하면 뭐 합니까? 차라리 문자 보내는 게 낫지, 정책 있다고. 이 돈으로.
문자도 같이 보내고는 있는데 이거는 저희가…
아니, 5,000만 원, 3,000만 원 들여 가지고 이거 만드는 거 말고 지금 소통하는 데 효용성이 있다고 보세요?
내년에 홍보방안을 좀 저희가 전면적으로…
계속하고 있었잖아요?
하고는 있었는데…
관리를 안 하신 거지.
좀 전반적으로 다시 한번 더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어디서 하는 거예요?
저희가 용역업체를 선정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성과라고, 사람 숫자 올라가는 게 성과라고 올려놓는 게, 문과 출신이시죠?우리 국장님.
예.
그런 것 같습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6억 5,000 써 가지고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레벨업 사업 이거 하죠?
예.
기획실에서 지금 지방소멸기금 써 가지고 무슨 브랜드샵 한다고 이래 하는데 그것도 사실은 지방소멸기금이 적절히 쓰여지는지 잘 모르겠으나 이것도 마찬가지인 거예요. 이거 기업한테 준다고는 얘기하는데 이 기업이 정확하게 어디 있는지,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절차에 따라서 승인을 받으셨겠지만, 승인도 받으셨겠지만 과연 이게 이 지방소멸기금이 과연 적절하게 쓰여지고 있는 것인가는 잘 모르겠어요. 이유를 대자면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그런데 기획실에서 얘기를 했던 건 어쨌든 사업의 변경은 할 수는 있으나 그렇게 했을 경우에 이 사업에 대해서 다시 이 예산에 대해서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른다, 불확실하다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한번 고민, 재정관실하고 논의하신 적 있으세요?
이거는…
부서 자체에서 하시는 거죠? 논의 안 하고.
이거는 지방소멸위원회에서 결정한 사업이고 이 사업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상권촉진사업, 창업촉진이나 이런 부분 저희가 인구소멸지역 내에서 진행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좀 인정되어서 인구소멸기금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업 목적에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결과야 어떻게 됐든지 간에.
635페이지 청년문화 육성 지원사업 지금 문화재단 하는 거 있죠? 이거 민락인디트레이닝센터 관련해 가지고 이슈가 있어요. 공간적인 이슈가 있고, 맞죠? 그다음에 문화재단의 입장도 있고 그다음에 이 사업 주체를 변경해야 되는 과정들이 좀 있는 것 같은데 이걸 챙겨보셔야 되는 사항들이 형평성이 어긋나면 안 된다고. 이 사업은 여기에 되고 저 사업은 여기 안 되고의 기준이 명확지가 않아요. 왜냐하면 다른 사업들하고 비교했을 때 여기에 지금 이 사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사실 거기에 대한 위치적인 문제나 그다음에 형평성의 문제나 이런 것 때문에 재단에서도 조금 꺼려 하고 있는 부분이기는 한데 중요한 거는 지금 이 민락인디트레이닝센터가 오랫동안 자리 잡아오면서 이 키워왔던 인디사업의 분야가 무너지면 안 된다고요. 이걸 자꾸 끌고 가야 되는데 이 장소 하나의 문제 때문에 이게 무너질 수가 있다고요. 잘 챙기셔야 됩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청년만원문화패스 저는 이거 반대입니다. 일단 왜 반대냐. 김형철 위원님 좋은 의견도 많이 주시고 성창용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는데요. 이 문화라는 게 사실 돈 준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그리고 아까 지금 저희 책에 나와 있던 것처럼 9월 한 달에 이걸 하겠다는데 좋은 공연이 9월 달에만 오라는 법 없어요. 그런데 이걸 9월 한 달에 한정 지어놓고 거기 오는 공연들 하겠다. 지금 어쨌든 기획사에서 하는 우리가 보고 싶어 하는 드림씨어터라든지 이런 데들은 자기네들 연간 계획이 있어 그때 우리가 원하는 좋은 공연을 자기네들은 공연에 계획이 있기 때문에 갖고 오지만 우리가 원하는 공연을 갖고 온다는 보장을 못 해요. 나머지도 다 마찬가지거든요.
저희가…
그래서 모아서 뭘 한번 들어보고 계획을 수립하겠다라는 거잖아요?
사업설명회를 저희가 기획사 대상, 기획사하고 공연사, 공연장 대상으로 할 예정이고요. 올해 9월 기준으로 봤을 때는 다양한 분야의…
저는 이게 예산의 문제를 좀 떠나서요. 저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이게 구조상 되는지 안 되는지 모르겠으나 이런 사업들을 하시려고 할 때 저는 국장님의 능력이면 충분히 사전에 기존에 공연하시는 업체를 만나 가지고 충분히 논의하고 어떤 공연들이 어떻게 세팅이 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과정은 있었, 과정을 할 수는 있었다고 봐요.
했습니다.
그런데 왜 거기에 대한 그런 거는 하나도 가르쳐주지 않고. 그래서 제가 설명 오셨을 때 이야기하니까 예산이 반영이 안 돼 갖고 내년 1월에 뭘 다 모아 가지고 하겠다 이렇게 얘기하신 거 아니에요?
그 부분은 저희가 미리 문화회관이나 이런 공연장들이랑 다 소통을 해서 사업을 설계를 했고 저희가 내년 1월에 사업설명회를 하겠다는 거는 이 사업을 설명하고 9월에 올 공연들에 대해서 좀 유치하는 사업설명회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공연이 9월 한 달에 한정이 되면요. 좋은 공연들이 그때 몰린다는 보장도 없어요, 이거는. 계획 다시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예산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의 생각이 좀 많이 다 달라서 고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만 해도 9월에 굉장히 대형 가수 콘서트라든지 OST 오케스트라, 발레단 굉장히 다양한 공연들이 있었고 충분히 이 이상 공연을 저희가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677페이지 학생 맞춤형 영어뉴스 보급 3,000만 원짜리 글로벌도시재단 주는 거 있죠?
예.
39개 팀 해 가지고 초등 30팀, 중등 7팀, 고등 2팀 이런 거 해서 도시재단에서 사업을 하는 것 같은데요. 이게 이거를 보면 기존에 영어를 잘하는 친구들이 선정이 될 거예요, 아마 구조상.
다양한 것 같습니다. 저희가 영어방송이랑 얘기를 해 봤는데 관심이 있고 적극적인 친구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관심이 있고 적극적인 친구들은 아마 영어를 잘할 거예요. 기본적으로 학교에서 이런 걸 하기 때문에.
꼭 그렇지는 않다고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자꾸 그렇게 하시면 이거 성적표 다 달라고 합니다.
아, 예.
(장내 웃음)
어쨌든 이 문제는 하고 있는 사업인데 그 참여하는 사람들의 성적을 기준으로 하면 안 된다고요.
예.
영어친화도시 하겠다면서요?
예.
성적을 기준으로 하지 말고 잘 챙겨달라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681페이지 부산글로벌빌리지 2억 8,000짜리 이거 의회 동의 안 받으려고 2억 8,000 편성한 거 아니죠?
그렇지는…
합리적 의심입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니라고 믿겠습니다.
예.
산출근거에 보면 부산형 어린이 영어교육 프로그램 개발 1식 이게 있어요. 영어가 부산형이 있고 서울형이 있어요?
이게 이름이 부산형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나갔는데 이 사업을 만들게 된 이유가 올해 들락날락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니까 강사의 질에 따라서 학부모나 아이들의 만족도가 달라서…
아니, 길게 말고 부산형 영어가 따로 있어요?
별도로 있죠. 저기에 들락날락에 쓰겠다는 의미로 이렇게 표현이 되었습니다.
원어민 강사 양성도 하는데 이 원어민 120명에 대한 교육비용이 단가가 1인당 90만 원이거든요. 이 120명을 다 찾아 가지고 이렇게 90만 원씩 다 주고 교육을 하겠다는 거예요?
이거는 저희가 들락날락의 영어 프로그램을 할 업체가 선정이 되면 그 강사들을, 모아진 강사들을 대상으로 필수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넘어가겠습니다. 이승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민주시민교육 지원사업 작년에 이거 시민단체…
위원장님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은데 제가 마무리를 좀 하겠습니다.
작년에 이 동의를 못 얻어 가지고 결국 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으로 가게 됐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시민단체들이 했던 거기 인건비 다 빼고 사업의 일부분도 다 삭제를 하고 1억만 가는 거예요. 과연 그러면 여기 가는 사업이 조례에 따른 교육을 명확하게 여기서 수행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절대 못 합니다. 왜냐하면 사업 다 빼고 여기에 대한 전문성 없는 사람들이, 전문성 없다는 말은 제가 좀 그렇지만 그분들이 갔을 때 이 예산으로 조례에 나와 있는 효과를 얻을 만큼의 여기의 내용을, 교육을 이행할 수 있을 것인가.
충분히 가능하게 하도록 저희가 노력을 하고 있고 사실 여평원이 제1차 민주시민교육 기본계획 용역을 진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2차 용역을 하고 있고 여기에 바탕을 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저희가 타깃화해서 시민단체나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서 사업을 꾸려갈 예정입니다.
의지는 예산으로 반영되는 건데 여기 사업비 제가 일일이 나열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였는데, 안 해요. 안에 있는 사업 다 깎이고 일부 사업에 1억만 편성이 된 거거든요. 하려면 제대로 하고 안 하면 다 뺏어버리고.
그중에 가장 핵심 위주로 좀 편성을 했습니다.
709페이지 영상콘텐츠 구입 및 제작 1억 6,000 들어가죠. 부산시청 열린도서관 이거 매년 1억 6,000씩 들어갈 거예요? 미디어 같은 경우에 이게 콘텐츠 같은 거 보니까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전시체험관에도 많아요. 맞죠?
예.
현대 거기도 있는 것 같고 이거 매년 1억 6,000씩 들어갈 거예요 아니면 올해만 하면 됩니까?
이거는 저희가 시청 1층 들락날락이 안정화될 때까지는 필요해 보입니다. 저희가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할 필요가 있고 이걸 좀…
아니 국장님, 시간 없으니까. 매년 들어가요 아니면 올해만 들어가면 끝이에요?
앞으로 한 몇 년은 들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매년, 몇십 년 이렇게는 아니고…
다른 데 지금 많이 활용돼 있는 게 있는데 그걸 어떻게 유기적으로 활용되나 고민을 해야지 시청에 자꾸 이렇게 해 가지고 매년 돈을 들이는 게 과연 맞는 것인가는 따져봐야 될 문제.
이 콘텐츠는 저희가 다른 시·도나 아니면 다른 기관들이랑도 협업해서 서로 바꿔가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710페이지 어린이 프로그램 운영 여기 보면 사업성과에 3,677명, 631회, 동화체험 숫자 나오죠?
예.
이거 회당 계산하면 5명 이렇게 되는 거거든요. 맞죠? 이게 맞다고 보세요?
동화체험 같은 경우에는 구연동화 선생님이 같이 운영을 하시고 예약을 받아서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쭉 들으시고 설명할 거 나중에 다 따로 설명을 해 주세요. 더 추가 질문 안 할 거니까.
예, 알겠습니다.
711페이지 홍보물 제작 이거 중복사업인 것 같아요. 이거 나중에 제가 말씀드릴게요.
그 밑에 저기 열린도서관 있죠?
예.
거기 몇 명 정도 들어가죠?
1층 말씀이십니까?
예.
현재 거기는 주말에는 한 1,000명 정도 오고 있습니다.
1,000명 정도 들어간다고요?
예, 하루에.
하루에 1,000명?
예.
그 1,000명이 수용이 돼요?
그게 이제 동시는 아니고 동시에는 150명 규모인데 시간 전체 다 해서…
어린이 뮤지컬, 오페라 공연 등 행사 5회 개최 5,240명 참여면 1회 할 때 1,000명이 왔다는데 그럼 이 공연을 쫙 펴 가지고 몇 회를 했는데 거기 들어왔다는 거예요?
1회 할 때 1,000명이 들어온 적이 있었는데 그건 안도 하고 바깥에서도 같이 했기 때문에 그렇게 됐습니다.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은 따로 제가 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18페이지 자체운영 고도화 프로그램, 들락날락 자체운영 고도화 프로그램은 뭐를 말하는 거죠?
이거는 들락날락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좀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뭘 자체적으로 만들 건지 확인을 해 주시고요.
예, 창의융합교육…
719페이지 제가 방금 말씀드린 홍보물 중복, 중복입니다.
요거는 조금 차이가 있는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플랫폼 운영 유지 및 유지관리 720페이지 이거 지금 홈페이지 있는데 거기 들어가면 다 구·군에 다시 들어가 가지고 다시 예약해야 되잖아요. 맞죠?
예, 예약시스템은 저희가 정보보호 때문에 그런데 그것 좀 개선을 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사이니지, 사이니지가 뭔지 아세요?
예, 문 형태로 된 큰 패드로 보시면 됩니다.
이거 계속, 국비라 제가 할 말은 없는데 계속 만들 거예요, 이걸?
이거는 저희가 이번에 과기부 사업으로 44개소에 할 것으로, 일단 효과를 한번 보고 고민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10억, 글로벌도시재단에 주는 10억 이거는 위원님들하고 심도 깊게 논의해 보겠습니다. 사실은 과정 중에 제가 말씀을 많이 드렸으니까 제 입장이 어떤 건지 충분히 아실 테니까 이거는 위원님들하고 논의해 보고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길게 해서 죄송합니다. 이상입니다.
반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여 2·3동, 재송 1·2동 시의원 김태효인데요.
저희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워낙 많이 하셔서 제가 뭘 해야 될지. 일단은 우리 혁신도시 관련돼서요. 합동채용설명회 하잖아요. 이거 국비가 삭감됐죠?
예, 국비가 전액 삭감이…
얼마 삭감됐죠?
3,000만 원이었습니다.
지금 우리 시비로 4,000만 원 편성은 돼 있는데 1년에 보통 작년 같은 경우에, 올해 같은 경우에 얼마 예산 들여서 했나요? 시비 포함해서.
3,000만 원…
국비 포함해서 시비.
6,000, 국비 포함해서 6,000만 원으로 했습니다.
총 행사비가 6,000만 원 정도 든 거죠?
예.
이전공공기관 관련돼서 합동채용설명회 그러니까 부산에 이전해 온 기관들을 대상으로 해서 채용설명회 하는 게 이거밖에 없죠? 시에서는.
예, 이전공공기관 대상으로 이거밖에 없습니다.
주택금융공사든 뭐든 다 포함해 가지고 하는데 이거는 국비가 삭감됐다 하더라도 상징성 때문에 시가 계속 가져가야 된다 생각하거든요. 저는 이거 전에 전년도였으니까 6,000만 원이 전에 들었다면 2,000만 원도 증액을 요구할게요, 일단.
청년들이 가장…
나중에 위원님들하고 논의를 해 볼게요.
청년들이 가장 좋아하는 기업이 공공기관이라 좀 상징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청년마음이음사업 지난번 기사 보니까 복지국이랑 청년산학국이랑 서로서로 내 미락 네 미락 한다고 국제신문에 났던데 정리가 됐나요?
그 마음이음사업뿐만 아니고…
은둔형 청년 관련된 것들.
예, 은둔형 청년 관련해서 부분이고 그 부분은 복지국에서 용역을 한다면 종합계획 수립할 때 좀 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도 청년마음이음사업을 하잖아요? 지금.
예.
3억 든 건가요?
예.
저는 이게 청년과 관련되어서 우리가 많은 행사들을 하지만 문화패스도 좋지만 사실은 국가가 신경 써야 될 것들은 사회가 신경 못 쓰는 사람들이거든요. 전 이쪽 예산을 최대한 증액하고 싶거든요. 청년마음이음사업 일단 이것도 증액 의견으로 내놓을게요. 나중에 청년산학국이 얼마나 삭감되는지 한번 보고 논의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다음에 지산학 연결중개촉진 지원사업 23억 이거 세부 설명자료 달라니까 안 줬어요. 왜 안 줬죠?
드렸다고…
2023년도 거 받았고요. 2024년도 거요.
4년도 거도 뒤쪽에…
뒤쪽에 사업 개편 내용안을 받았고 나는 23억이 5억이 늘었잖아요? 5억 는 것 포함해서 어떻게 할 건지를 달라고 했어요. 저한테 준 거는 2023년도 사업 설명자료가 왔어요. 2023년도 어떻게 했는지. 그럼 2023년도 거 사업 기준으로 말하면 되나요?
이 뒤쪽에 제일…
봤다니까요, 그거는.
마지막 장에 조금 개편안이…
이거 기준으로 해서 개편안 참고해서 얘기하면 되나요?
일단 이걸 안으로 저희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23억이 필요한가요?
여기 사업에는 저희가 시장수요 맞춤형, 시장수요 맞춤형 개방형연구실 사업 일부를 포함을 한 사업이라서 일부 조금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전액 삭감 주장하는데요. 이거 23억 다 삭감, 그런데 지산학 코디네이터 뭐예요, 이게?
지산학 개념이나 이런 부분들을 좀 확산하고…
산학협력센터 없어요?
예?
산학협력센터 없어요?
그 안에 있는 직원들 중심으로…
없냐고요. 대학마다 산학협력센터가…
예, 있습니다.
있고 테크노파크하고 RIS나 RISE든 간에 의논하고 있잖아요. 왜 따로 돈을 들여서 이걸 해야 되죠? 그다음에 지역대학이 보유한 지식재산권 기술 이전, 매매전용권, 실시통상 이거 필요해요?
이 부분은 오늘도 기업한테 물어봤는데 필요는 하다는 의견들이…
BUH 예산으로 하면 안 되나요? 지산학 협력 R&D 지원사업, 지산학 협력 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전부 다 BUH에서 기술창업을 위해서 하고 있는 사업들이거든요. 이게 필요하다면요 페이지 655페이지 대학 R&D 씨앗기획사업, 시장수요 맞춤형 개방형연구실 사업, 산학융합 촉진지원사업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올해 시장수요 맞춤형 개방형연구실 사업은 2차년도 사업비만 넣고 1차년도 사업비는 연결중개로 좀 합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연결중개사업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니까요.
이 사업은 BUH에서 하는 거는 창업을 중심으로 하고 있고…
아니죠. BUH의 목적은 창업이 아니었어요. 대학이 갖고 있는…
기술 이전.
기술 이전이었어요. 그럼 BUH를 시가 제대로 운영하면 되지 이걸 왜 따로 돈을 들여서 테크노파크가 일해야 되죠? 그리고 지산학협력센터 운영하고 있잖아요?
예.
그 센터가 해야 될 고유역할이라고 봐요. 그리고 어쨌든…
그 센터의 사업이 이렇게 별도로 나와 있는 겁니다.
아니 RIS든 그쪽이든 집중해야 되니까 전 이 사업 전액 삭감했으면 좋겠거든요.
RIS 사업 같은 경우에는 핵심 사업, 핵심 과제가 분야가 3개로 정해져 있고 그 외에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지산학 사업들을 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1개라도 잘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또 다양한 부분에 수요가 있기 때문에.
저는 그 다양한 수요를 BUH로 풀어야 된다 생각을 해요. 그리고 BUH가 지금 못하는 이유가 대학이 갖고 있는 기술을 이전 안 해 줘서 그래요, BUH에. 어떤 부서에서는 BUH에 대학 기술 이전하라고 난리고 어떤 부서에서는 우리가 돈 줄 테니까 기술 이전 지원해 줘라 난리고. 한 부산시 조직이 그렇게 다르게 일을 해도 되나요? 저 이거 전액 삭감하고 금융창업국이랑 BUH 역할 고민하시고 뒤에 이거 할 것 같으면 대학 R&D 씨앗기획사업부터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들 있잖아요. 이거 다 삭감하든지 둘 중에 하나 선택하시길 바래요.
BUH와…
지산학협력센터에서 해야 될 역할이라고, 지산학 브랜치도 마찬가지고요. 성과 저한테 지산학 브랜치 갖고 온 거 있나요?
사실 브랜치는 아직 시작단계라서…
몇 년째 시작단계죠? 언제쯤이면 우리가 성과를 볼 수 있나요?
현재 계속 선정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언제 후쯤 되면 우리가 성과를 볼 수 있냐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아마 내년에 사업을 진행하면 조금 성과가 확산이 될 것으로…
작년에도 똑같은 말 했거든요? 회의록 보시면 나와 있어요. 올해 되면 알 수 있다고 했어요.
저희가 조금 더 속도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아니요. 그냥 저는 예산 안 주는 게 맞다고 봐요.
BUH 사업과의 관계성은 저희가 창업국이랑 같이 한번 논의를 해서 사업을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전액 삭감하죠?
또 이게 사업이…
영어하기 편한도시 용역, 연구용역 중에 어떤 건 채택하고 어떤 건 채택 안 했나요?
저희가 전체 사업에 대해서 일단 설명을 하고 각 소관부서를 나누었습니다. 시 전체 소관부서를 나누고 현재 종합계획을 수립을 하고 있고 단기에 할 수 있는 부분은 단기에 하고 장기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나누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궁금한 게요, 이거 다 읽어봤는데. 영어하기 편한도시가 어떤 도시인데요? 영어교육 하기 편한 도시예요, 외국인들이 영어하기 편한 도시예요, 어떤 거예요?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일단 부산에서 태어나면 영어는 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필요한 사람은 영어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부분하고 외국인이 왔을 때 편안하게 부산에서 생활할 수 있는 부분 이렇게 두 가지를 중점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부산에 있는 사람들 영어를 쓰게끔 만들겠다는 건가요? 아니면.
필요한 사람은 편하게 쓸 수 있도록, 배우고 싶은 사람은…
필요한 사람은 알아서 공부하지 않을까요?
배우고 싶은 사람은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배우고 싶은 사람도 학원 다녀서 공부하지 않을까요?
그거를 시에서 자연스럽게 모든…
어찌 되었든 간에 국제기구 및 글로벌 기업 대상 인턴십 운영 사업이 여기 있던데 우리 사업에서 못 봤거든요. 이건 행문위에서 하는 건가요? 우리 사업에는 없어요. 용역에는 국제기구 및 글로벌 기업 대상 인턴십 운영이란 사업이 있던데 우리 사업계획서에는 없길래 행문위에 있냐고 여쭤…
이 사업 같은 경우에는 창조교육과에서 사업예산을 올렸는데 수행기관이 창조교육과 업무가 아니라고 해서 추경에 청년일자리단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협의가 됐습니다.
안 올라왔나요, 아직?
예, 지금 아직 안 올라왔습니다.
저는 이거 사업부서가 글로벌도시재단이나 경제진흥원이 돼야 된다 보거든요.
아, 이거는 저희가…
그래서 의견을 얘기하는 거예요, 의견을 얘기하는 거고. 시간이 남아서 존경하는 황석칠 위원님 말씀하신 청년기쁨카와 관련된 의견은 제 생각은 아실 거고.
그런데 청년이 원거리 산단에 출퇴근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저는 영어교육…
다양한 방법이 필요합니다.
아니 아니요. 원거리 산단에 청년들이 다니는 거는 기업이 고민해야 될 영역이고요. 시는 최소한 통근버스, 통학버스라도 많이 옮겨 주는 게 맞다고 보고 전체 청년 인원 중에 몇 명이 혜택을 보는지는 나와 있잖아요, 거기. 그리고 아까 말씀하실 때 지주청 사업으로 시작했다고 했는데 이거 지주청 사업으로 시작한 거 아니에요. 전기차 사업으로 시작한 거지.
그전에는 전기차로 하다가 지주청으로 옮겼다, 사업이 명칭이 지금…
최초는 아니라고요. 전기차 보급률 높이기 위해서 한 거예요. 지금은 그게 아니니까 제 생각은 그렇고 아까 존경하는 반선호 위원님 말씀하신 부산형 영어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강사 양성. 이거 들락날락에 하고 있죠?
강사 양성이 아니고…
아니 말고, 교육을.
예, 교육은 하고 있습니다.
예산도 이번에 태웠잖아요?
예.
1년 정도 이분들이 운영하는 걸 보고 나서 문제점을 찾고 나서 시행하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2억 8,000 전액 삭감했으면 좋겠거든요.
이거는 저희가 교육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영어팀에서는 지금 시작했지만 시청 들락날락에는 1년 정도 운영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이거는 충분히 반영해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저의 의견은 반선호 위원님과 비슷한데, 추가 때 할게요. 이상입니다.
김태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이 진행 중입니다만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럼 16시 1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3분 회의중지)
(16시 14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 순서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아니 저 있어요.
배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644페이지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 사업인데요. 이게 지난, 올해에 비해서 12억으로 증액을 해가 올라왔더라고요. 증액한 사유가 뭡니까?
현재 지금 2개 대학에 60명 규모로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3개 대학에 90명 규모로 운영할 예정이라 좀 증액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저는 이 사업 자체가 좀 안 맞다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 기존에, 올해 지금 사업 공모도 제가 행감 때도 지적을 했지만 할 곳이 없어 가지고 두 군데밖에 신청을 안 한 사업이고 그다음에 이거는 학교하고 연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학칙을 좀 개정해야 되는 학교 내부 사정들이 있단 말입니다. 그런데 그런 내부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또 예산을 증액해서 내년에 더 확대해 보겠다는 거에서 동의를 못 하고 삭감의견을 저는 주장을 할 겁니다. 그리고 이 사업하고 645페이지 사업하고 저는 자세히 그 내용을 보면 사실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이 사업은 그런데 예산이 좀 줄기는 했더라고요. 그래서 적절하게 이 2개 사업을 보고 예산 계수조정 할 때 저는 조금 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설명을 드리면 저희가 RISE 관련해 가지고 대학과 산업체 의견을 들어서 대학에 전달하는 것도 저희 역할이라 산업체, 기업들에게 대학의 교육이 바로 산업체에 즉시 사용 가능한 인력을…
아니 그리고 이 사업 자체가…
1년 이상의 교육훈련이…
앞에 과장님 말씀, 아니 국장님 말씀 중에 앞에 어느 위원님이 질의를 했는지 모르겠는데 지산학 브랜치 성과도 말씀할 때 내년에 또 성과를 내보겠다 하는데 이 말씀도 지금 답변이 안 맞는 게 지산학 브랜치 같은 경우는 매년 성과공유회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결과치를 말씀하시면 되는데 이 성과공유회를 할 때 어떤 성과를 공유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성과를 공유하는 공유회를 하시잖아요? 그런데 답변을 또 그렇게 하시는 거에 대해서도 제가 조금 이해가 안 되고 그다음 이 사업 워털루형 같은 경우도 지금 성과, 사업 성과보고서 자체가 2025년, 25년 1월이에요. 1월. 그럼 지금 이 사업 성과도 지금 없는데,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평가도 안 해 보고 또 예산을 증액하겠다? 저는 이거에 대해서 조금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이 사업 같은 경우에 현재 코업학기 진행 중에 채용 완료가 1명이 됐고 채용 확정이 1명이 된 사업이고요. 그다음에 3학년, 동아대 같은 경우에는 3학년 2학기 동계학기에 지금 인원을 모두 모집해서…
사실은 이런 사업들은 우리 부산에 대학이 몇 개입니까, 21개인가 되지 않습니까? 그럼 공고를 내면 사실은 절반은 저는 신청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 사업 자체가 2개 신청해서 2개가 됐단 말입니다. 그러면 각 학교가 이 사업 자체에 이 프로그램을 응시할 의지가 없다는 말이에요. 내부적으로 학칙 개정에 문제도 있고 학기 문제가 있어서 참여할 수 없는 구조란 말이에요. 그래서 이 사업 자체에 대해서 저는 좀 동의하기 어렵고 그다음에 도서관, 부산도서관 자료 구입에 대해서 질문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억 5,000을 지금 증액을 했던데 지난번에 우리가 현장을 한번 가봤거든요. 부산도서관 자체가 지금 개관한 지도 얼마 안 됐고 도서가 더 많이 구입할 필요성도 느껴졌고 전자도서에 대해서도 우리가 조금 지적을 하고 했는데 6억 5,000 같으면 도서 구입하는 데 조금 부족한 게 없습니까?
아무래도 이게 전자책까지 포함하다 보니까 일반도서 구입으로는 도서관을 조금 운영하기에는 한계는 좀 있습니다.
한계가 있다 하면 제가 봤을 때도 우리 부산의 대표도서관인데 도서구입비가 조금 적다는 생각이 들고 또 이 도서구입비가 작년에 비해서 책이, 금액이 또 인상된 부분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럼 전년, 올해하고 내년하고 똑같은 금액을 편성을 해버리면 도서 구입 수는 더 줄어들지, 그렇지 않습니까?
예, 물가 상승으로 인해서 도서가격이 오른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그럼 조금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저기 코업 관련해서 조금만 더 설명을…
삭감할 거기 때문에 더 안 들으렵니다.
배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 사업은…
됐습니다, 국장님.
기업체에서 굉장히…
국장님 됐어요.
자꾸 그러면 마음 약해지기 때문에, 삭감이 맞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김형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우리 지금 청년희망정책과에서 우리 청년들의 다양한 지금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이게 좀 보면 프로그램명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조금 더 세심하게 제가 좀 정비를 해 달라고 했는데 그런 게 느껴지지 않고 있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611페이지 한번 보시겠어요. 주요경상사업설명서. 이게 지금 구하고 하는 청년프로그램 지원사업이고요. 612페이지 같은 경우에는 청년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입니다. 지금 청년커뮤니티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좀 예산을 증액을 하셨다 그렇죠?
예.
왜 그렇습니까? 청년들이 직접 자신들이 원하는 정책도 만들고 프로그램도 만들고 운영하는 제가 청년센터 같은 역할도 강조를 드렸습니다. 이건 좋습니다. 그런데 이게 쭉 가보면요. 청년두드림센터 지금 어디서 하고 있죠? 경제진흥원에서 하고 있죠?
경제진흥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예.
그다음에 또 지금 청년공간사업 하고 있는 데 있죠?
예, 청년센터가 있습니다.
아니요. 청년센터 말고요. 청년공간 조성 및 운영 해서 청년 문화교류공간 운영.
예, 청년작당소라고…
민간수탁자에 하고 있는 거, BNK부산아트시네마에 있는 거.
예.
이거 같은 경우에는 지금 효용성이 있습니까?
예, 한번 위원님 저희가…
인건비가 70%가 넘고 실제로 지금 옆에 보면 638페이지, 639페이지에 있거든요. 사상인디스테이션 같은 경우에는 인건비가 상당히 적어요. 예산도 더 많고요. 그런데 굳이 이거를 그러면 문화재단이나 부산 우리 경제진흥원한테 해 가지고 효율성하고 통일성을 강조하는 게 낫지 이걸 또 민간수탁 해 가지고 인건비 들이고 팀장, 팀원 2명 넣고 비상근직 수당 넣고 이게 맞습니까?
청년작당소는 전문화된 청년문화계에서 굉장히 잔뼈가 굵은…
아니 사업 성과도 훨씬 적은데요? 거기에 지금 나와 있는 대관 35건, 전시 10회, 회의실 이용 121건. 저는 이거 청년들이 직접 그 공간을 활용하고 청년이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을 강조를 드렸는데 아까 그런 사업들하고 병행해서 지금 여전히 우리 관 주도로 지금 가고 있는 형태가 조금 저는 아쉽고요.
청년작당소가 가장 관 주도적이 아닌 청년에게 열려 있는 공간이고 거기…
민간위탁 사업자가 지금 주도적으로 하고 있고 인건비가 대부분 다 들어가는데 어떻게 이게 민간 주도적이 될 수 있습니까?
민간, 그래서 그 민간위탁자가 다른 업체들을 끌어들여서 그 안에서 공간을 활용해서 많은 것들을 하고 있고…
저는 전혀 그렇게 보고 있지 않고요. 하여튼 지금 시간 관계상…
다음에 12월에 네트워킹 회의할 때 한번 모시고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개인적으로 다시 지적하겠습니다.
거기가 가장 청년스러운 공간입니다.
그 이야기를 좀 듣고 하시죠. 이야기를 좀 듣고 해 주시고요.
623페이지, 지금 취업연수 희망 고용사업 이거 계속 문제점 지적했는데 이거 혹시 아십니까? 우리 위원님들도 기가 찰 노릇인데 이게 지금 우리 시에 와 가지고 한 두 달 있다 가는 거죠? 취업 기회 제공하는 거죠?
예, 맞습니다.
공공기관에. 추적조사 해 보셨어요?
추적조사는…
당연히 안 하고 있겠죠. 그냥 와서 우리는 할 역할을 다했다. 그 2개월 근무하고 가서 그들에게 얻어지는 거는 무엇입니까?
작년에 상임위에서 지적이 나온 이후로 교육 매뉴얼을 만들고…
지금 저희 기획재경위원회에도 한번 와서 하는 걸 보니까요. 전혀 맞지 않습니다. 이거는 장학재단에다가 오히려 장학재단에서 하는 뭐죠, 근로장학생 제도하고 똑같은데 전문성의 역할도 부족하고 오히려 청년들한테 자립심을 더 저는 저감시키는 정책이라고 봐요. 왜냐하면 이들에 희망을 줘야 되는데 시청, 시의회,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연수하고 나서 취업이 됩니까?
조직문화를 배울 수 있는…
그런데 이걸 똑같이 지금 어떠한 변화 없이 지금 계속 배치를 하고 있어요.
조직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고 사실 그런 한계 때문에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연수기관을 다각화해서 국제, 부산에 있는 국제기구라든지 이런 부분에도 저희가 보내보려고 협의 중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지금 다음에 희망이라는 게 있어야 되는데, 고용으로 이어져야 되는데 고용사업이 아니라 그냥 경험사업이에요, 경험사업. 그런데 예산은 지금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요. 11억 8,000만 원이죠?
증액이, 감액이 많이 됐습니다.
예?
감액이…
올해, 올해. 올해 예산 얼마예요?
올해 예산이…
아니 내년에, 내년에.
내년 예산이…
11억 8,000이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지금 효용성이 있습니까? 그러니까 방향을 전환하라 이 말이에요, 제 말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방향을 전환을 해야지, 지금 모든 사업이 그래요. 지금 처음에 시도해 보고 안 되면 계속적으로 예산을 조금씩 조금씩 줄여가요. 그러다가 결국은 없어지는데 아예 과감하게 안 되는 사업은 포기하고 다른 전환을 하는 것이 저는 훨씬 효율적이다, 우리 청년들한테도 그게 맞다.
그리고 지금 많은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거 창조교육과,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영어교육방송사업. 저는 이거는 우리 공공기관 통폐합 원칙에도 맞지 않고 그다음에 무리하게 이 시비 10억을 태워서 이런 영어방송의 저변 확대라는 명목하에 하기에는 상당한 리스크가 있다. 이거 왜냐하면 공중파 방송에서조차도 이런 시도는 하지 않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과감한 도전을 할 때는 파일럿 프로그램이라든지 여러 가지 도전에 대한 실증적인 데이터를 확보를 하고 그 이후에 검토를 통해서 이런 예산을 태우고 실효성에 대해서 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지 이거 갑자기 한 번도 시도해 보지도 않은 사업을 그리고 지금 글로벌도시재단이 통폐합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반대 의사를 표합니다.
이상입니다.
김형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설명을…
됐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황석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수고 많습니다.
들락날락 출입문 유리방화문 공사 때문에 질문하겠습니다. 냉난방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가지고 유리문 설치한다 했죠?
예.
그런데 냉난방 효율을 높이려면 천장이 이런 식으로 천장이 있어야 되고 양 사방이 다 갖춰져야 되는데 지금 모든 게 지금 오픈 다 돼 있다 아닙니까? 과연 오픈 다 된 상태에서 유리문 설치한다고 해 가지고 냉난방 효율이 되겠습니까? 제 생각으로는 안 될 것 같은데.
일단 작년에도 일부 설치를 해 봤는데, 비닐로 된 걸 설치를 해 봤는데 효과가 있었고 일단 1층 부분은 전체를 이번에 막을 예정이고…
위의 천장까지도 막을 예정입니까?
3층 부분은 저희가 조금 총괄건축과나 이제 시의 건축부서나 이런 데랑 조금 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고민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천장이 오픈된 상태에서 유리문만 바꾼다 해 가지고는 냉난방이 되는 게 아니거든요. 돈만 드는 거니까 고민 한번 해 주시고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609페이지 보면 청년 자산형성 지원에 보면 소득 기준이 안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청년들은 아무나 지원이 가능한 겁니까?
이 부분을 저희가 원래는 소득 기준이 있었는데 지금 완화하는 부분을 사회보장협의회에 지금 요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아직 회신이 안 와서 자세히 적지는 못했는데…
아직 그럼 최종 결정이 아니네요?
예, 아직, 현재 지금 저희가 생각하는 안은 현재 사회보장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안은 가구소득은 없애는 것으로 그렇게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최종 결정되면 우리 위원회에 보고 좀 해 주시고, 저한테도 해 주시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황석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태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수고하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청년이 끌리는 기업 관련돼서 그 팀이랑 저랑 긴 시간 대화를 나누었었는데요. 그런 것 같아요. 청끌사업 포함해서 청년희망정책과가 하는 사업들이 대부분 다 디지털경제혁신실이랑 겹치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고용우수기업도 마찬가지고 청년로컬사업 이번에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하는 거 있죠? 그것도 디지털경제혁신실 똑같은 걸 물어볼 건데 거기도 로컬크리에이터 키운다는 사업이 있어요. 소공인 지원사업도 있고, 소상공인 지원 그러니까 이름은 다른데요. 받는 수혜자는 다 똑같아요. 이거는 한번 정리가 필요할 것 같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청년산학국도 디지털경제혁신실 안에 있는 거죠?
예.
그러니까 한번 논의를 해서 이게 청년에 집중을 해서 갈 건지 아니면 그쪽에 포괄적으로 갈 건지에 대해서는 한번 필요할 것 같고 만약에 시가 청년에 집중하는 게 필요하다고 하면 고용우수기업보다 청끌기업이 혜택이 더 많아야 될 거예요. 그런데 청끌기업이 되면 다 고용우수기업이 돼요. 현재 구조상은. 그런데 고용우수기업이 훨씬 더 혜택이 좋거든요? 그럼 누구라도 고용우수기업으로 하지 청끌기업 안 하려 할 거예요. 그 얘기를 팀의 팀장님이랑 허윤서 주무관님이랑 내 방에 와 갖고 몇 시간을 얘기를 했거든요, 서로. 그러니까 한번 그 얘기를 진지하게 들어봐 주시고 존경하는 김형철 위원님이 취업연수생 고용사업 관련돼서 말씀 올렸는데 예산이 왜 삭감됐어요?
올해 예산 사정으로 조금 삭감이 되었습니다.
제가 유치하게 여기서 뭐 손들라 이런 얘기는 안 할 건데 청년산학국에 있는 취업연수생이랑 식사라도 해 보신 분 있으세요, 제대로? 과에서 업무를 제대로 줬다든지 뭐. 배홍권 주무관님 내리고 아, 사무관님 내리시고. 왜 이 말을 하냐면…
특히 저 팀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손들라 얘기 안 했어요, 나. 뭐라 하지 마요.
(웃음)
작년에 제가 똑같은 질의를 했었어요. 이 사람들이야말로 진짜로 부산에서 취업을 바라고 있는 청년들이고 우리한테 가장 좋은 표본이 될 수도 있다라고 그랬는데 그거에 대해 얘기는 피드백이 아무도 없었어요. 내가 그래서 이걸 조사를 해 달라 이런 얘기를 여러 번 했었었거든요.
그때 위원님 지적사항 이후로 저희가 많은 개선을 했습니다. 매뉴얼도 새로 만들고…
그러면 그걸 말씀 좀 해 주세요. 나는 그걸 보고를 못 받아 가지고 지금도…
예답에는 이만큼…
사실은 이렇게 왔다 갔다 하는, 구내식당이 없어져서 잘 모르겠는데 취업연수생끼리 어울리는 것들을 너무 많이 보고 그들이 하는 얘기를 주로 들어보면 자기들은 와서 복사밖에 안 한다는 얘기만 하거든요. 그럴 것 같으면 이 돈은 난 없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이들한테, 이들 불러 가지고 그냥 단순업무 시킬 것 같으면. 기업보다 못한 대우거든, 기업에서 하는 인턴십보다 못한 대우거든요. 그거는 일단 예산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해 놓고 우리 위원님들이 납득이 되면, 이 제도가 위원님들 납득이 되면 예산을 반영하는 걸로 하시죠.
그다음에 들락날락, 시청에 있는 들락날락과 구·군에 설치한 들락날락이 다른 건가요?
지금 개념상으로는 시청에 있는 들락날락은 열린도서관으로 시에서 운영하는 도서관 2개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니까 부산도서관과 부산시열린도서관 2개…
아니 시청에 있는 열린, 들락날락을 열린도서관으로 아까 우리가 조례 개정하면서 그 위에 3층에 있는 거하고 합쳐 가지고 도서관 등록한 거 아니에요?
예, 맞습니다. 그게 하나고 그중에 일부를 들락날락으로 지금 사용을 하고 있는 거고…
제 말은 원래 저희가 작년부터 계속 주장해 왔던 것 중에 하나가 구에서 들락날락을 안 하려는 이유가 운영비 때문이라는 말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들락날락이 영어를 추구하는 건 운영비를 대 줄 것 같아요, 지금. 예산서만 보면. 맞나요?
영어 예, 영어 프로그램은…
영어하기, 영어 프로그램을 구에서 운영하면 운영비를 줄 것 같다고요. 프로그램이라든지.
그렇지는 않습니다. 운영비 같은 경우에 저희가 원칙대로…
아니 프로그램비라 할게요.
프로그램비는 저희가 용역으로 해서 신청하면 저희 쪽에서 바로 직접 집행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내 말은 작년까지만 해도 우리한테 들락날락의 운영비 그러니까 우리는 지어주는 것만 하고 운영은 전부 구에서 알아서 할 거라고 했는데 난데없이 영어하기 편한도시가 들어오면서 영어 거점 공간으로 조성이 되면서 운영비라는 조로 프로그램비도 지원이 되거든요. 그게 맞냐는 거예요.
그게 운영비는 기본적으로 인건비하고 책 사는 비용하고…
아니죠. 그때는 우리한테는 설명할 때 들락날락의 구성비만 시가 낼 거고 나머지 일체는 구가 책임질 겁니다라고 했고 그래서 우리 의회에서는 그게 아니다, 그래서 구에서 안 하려고 한다라고 지적을 했었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운영비는 4년 동안 지원, 50% 지원하는 것으로…
아니 작년 것 한번 찾아보세요, 회의록. 작년 아마 1차 추경일 거예요. 우리가 당선되자마자 들락날락 가지고 시랑 얘기했을 때 자료를 한번 보시죠. 그때 그래 운영비 주니, 안 주니 해 갖고 성창용 위원님도 화내고 했었었거든요. 한번 보세요. 그때 그래 갖고…
예, 그건 저희가 확인하고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동구인가 중구인가가 철회하면서 왜 철회했느냐 이러니까 운영비 부담 못 해서 철회했다라면서 얘기를 많이 했었어요, 그때. 아니에요? 내가 잘못 알고 있나요?
그 부분 별도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내가 맞으면 어쩌실래요? 옆에서 완강하게 아니라고 하시는데 내가 맞으면 어쩌실래요?
그래서 저희도 확인해 보고 다시 한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여기 예산서 편성된 거 보면 시청의 열린도서관, 들락날락에 영어교육을 하는 것들이 예산이 굉장히 많이, 더 많이 들어가는 것 같고 구·군에 들어가는 거는 더 안 들어가는 것 같거든, 개소로 나누어 보니까. 그래서 나는 이것도 똑같이 가야 된다는 생각인 거예요. 그러니까 시청에 들락날락이 있건 구·군에 들락날락이 있건 영어하기 편한도시 갈 것 같으면 똑같이 1/N로 가야지 왜 시청 것만 특성화시키려 하는 거냐, 내 생각이거든요.
예, 집행 단위가 다르다 보니까 그렇게 됐는데 말씀하신 대로 구·군에서 요청을 하면 저희가 수요조사 하면서 이게 좀 많이 증액이 됐고 요청하는 부분이 있으면…
그 말을 하려고 했었고…
예, 많이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운영비 관련된 거는 마치고 따져보죠, 한번. 이상입니다.
예, 그 부분은 저희도 한번…
김태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사항 있습니까?
이승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플라이 아시아 지금 두 번째 했죠. 여기 아니에요? 죄송합니다.
괜찮습니다. 배영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질문 안 하면, 또 안 하고 예산 삭감하는 게 말이 안 되기 때문에 이거는 증액할, 722페이지에 이게 주민참여예산이더라고요. 그래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유모차 살균기 설치하는 거 이게 왜 세 군데만 하죠?
세 군데에서 주민참여예산으로 들어온 것 같습니다.
주민참여예산으로 들어와도 예산 편성할 것 같으면 복합문화공간에 다 해 주면 되잖아요?
이제 참여예산 제도가…
저는 제가 봤을 때 필요하다고 판단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예, 올해 그럼 이렇게 해 보고 시민들 반응 보고 내년에 저희가 추후 추가 편성 여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672페이지에 급식비 관련인데요. 산출근거에 보면 방송통신중학교하고 방송통신고하고 일반, 저는 유치원, 초등은 이해가 좀 되는데 일반 중·고등학교하고 급식비 차이가 이렇게 많이 나는 사유는 특별히 뭐 때문에 그렇습니까?
이 부분은 저도 확인…
지금 방송통중학교하고 통신고등학교는 8,170원이고 고등학교는 평생교육시설 포함해 가지고 5,150원이거든요.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 따로 이유가 있습니까?
이게 단가가 차이 나는 이유가 방송통신중 같은 경우에는 사람 수가 적기 때문에 사람 수가 적으면 단가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아니지 1인당 단가가 똑같아야지, 그게 말이 안 되는 것 같은데요?
그게 지금 모든, 사실은 이게 평균 단가고 학교마다 단가가 다 다릅니다.
저는 유치원생하고 왜냐하면 성인들하고 영유아나 아동은 차이가 조금 단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이건 좀 안 맞는 것 같은데 사유 잘 들었습니다. 알겠습니다.
배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청년산학국 소관 예산안 등에 대한 토론과 의결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보다 심도 있는 심사와 계수조정을 위해서, 조금만 조용히 해 주십시오. 위원회 소관 전체 예산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를 모두 마친 후에 12월 1일 제6차 상임위 회의에서 일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산학국 남정은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가 심사한 예산안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한 자체 재원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함께 지역경제의 활력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안정적 재정 운용을 목적으로 편성되는 예산인 만큼 무엇보다 예산 편성의 목적대로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집행과정에서도 신속하게 집행하면서 낭비요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위원님들께서 심사 과정 중에 지적하신 사항과 개진하신 의견들에 대해서는 보다 면밀하게 검토하여 향후 업무 추진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17회 정례회 제3차 기획재경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5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신남범
○ 출석공무원
〈기획관〉
기획관 심재민
기획담당관 김다운
조직담당관 박석환
규제혁신추진단장 조경
법무담당관 황주섭
정보화담당관 이수정
〈청년산학국〉
청년산학국장 남정은
청년희망정책과장 김진선
지산학협력과장 이순정
창조교육과장 신명식
부산도서관장 강은희
○ 속기공무원
박성재 신응경 권혜숙

동일회기회의록

제 317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9 대 제 317 회 제 1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7
2 9 대 제 317 회 제 1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7
3 9 대 제 317 회 제 1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6
4 9 대 제 317 회 제 1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6
5 9 대 제 317 회 제 1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0
6 9 대 제 317 회 제 1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5
7 9 대 제 317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0
8 9 대 제 317 회 제 1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5
9 9 대 제 317 회 제 1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7
10 9 대 제 317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7
11 9 대 제 317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4
12 9 대 제 317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2-15
13 9 대 제 317 회 제 10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7
14 9 대 제 317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6
15 9 대 제 317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4
16 9 대 제 317 회 제 9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2-15
17 9 대 제 317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2-04
18 9 대 제 317 회 제 9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6
19 9 대 제 317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4
20 9 대 제 317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3
21 9 대 제 317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2-15
22 9 대 제 317 회 제 8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2-04
23 9 대 제 317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2-01
24 9 대 제 317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5
25 9 대 제 317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3
26 9 대 제 317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3
27 9 대 제 317 회 제 7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2-15
28 9 대 제 317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2-15
29 9 대 제 317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2-01
30 9 대 제 317 회 제 7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2-01
31 9 대 제 317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30
32 9 대 제 317 회 제 7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7
33 9 대 제 317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5
34 9 대 제 317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3
35 9 대 제 317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0
36 9 대 제 317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2-01
37 9 대 제 317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2-01
38 9 대 제 317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30
39 9 대 제 317 회 제 6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30
40 9 대 제 317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9
41 9 대 제 317 회 제 6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6
42 9 대 제 317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5
43 9 대 제 317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3
44 9 대 제 317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0
45 9 대 제 317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0
46 9 대 제 317 회 제 5 차 부산광역시교육청예산의임의집행에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3-12-15
47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23-12-05
48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30
49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30
50 9 대 제 317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9
51 9 대 제 317 회 제 5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29
52 9 대 제 317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8
53 9 대 제 317 회 제 5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5
54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4
55 9 대 제 317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3
56 9 대 제 317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0
57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0
58 9 대 제 317 회 제 4 차 본회의 2023-12-19
59 9 대 제 317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12-13
60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3-12-01
61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9
62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29
63 9 대 제 317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28
64 9 대 제 317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8
65 9 대 제 317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7
66 9 대 제 317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3
67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3
68 9 대 제 317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0
69 9 대 제 317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9
70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09
71 9 대 제 317 회 제 3 차 본회의 2023-12-14
72 9 대 제 317 회 제 3 차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특별위원회 2023-12-14
73 9 대 제 317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12-11
74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3-11-30
75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28
76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8
77 9 대 제 317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7
78 9 대 제 317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3
79 9 대 제 317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23
80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3-11-17
81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0
82 9 대 제 317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0
83 9 대 제 317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09
84 9 대 제 317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9
85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09
86 9 대 제 317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3-12-14
87 9 대 제 317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12-08
88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3-11-28
89 9 대 제 317 회 제 2 차 시민안전특별위원회 2023-11-24
90 9 대 제 317 회 제 2 차 본회의 2023-11-24
91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3
92 9 대 제 317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3
93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22
94 9 대 제 317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2
95 9 대 제 317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7
96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3-11-14
97 9 대 제 317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09
98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09
99 9 대 제 317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8
100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08
101 9 대 제 317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08
102 9 대 제 317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12-07
103 9 대 제 317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3-11-24
104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2
105 9 대 제 317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2
106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3-11-22
107 9 대 제 317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3-11-21
108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4
109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3-11-10
110 9 대 제 317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8
111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08
112 9 대 제 317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08
113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08
114 9 대 제 317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8
115 9 대 제 317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07
116 9 대 제 317 회 제 1 차 본회의 2023-11-07
117 9 대 제 317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8
118 9 대 제 317 회 개회식 본회의 202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