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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5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7차 경제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275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경제문화위원회회의록
  • 제7차
  • 의회사무처
(10시 05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차 경제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김동준 부산체육회 사무처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2019년도 첫 임시회를 맞아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년 한 해도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다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부산광역시체육회 TOP
나. 부산지방공단스포원 TOP
다. 부산국제교류재단 TOP
(10시 05분)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동준 사무처장님 나오셔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 김동준입니다.
존경하는 경제문화위원회 김부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연일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부산광역시체육회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업무보고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은 업무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부산체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아낌없이 성원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저희 체육회에서는 스포츠로 부산 위상을 키우고 스포츠복지서비스 확대를 통한 시민건강 증진과 건강과 행복이 있는 스포츠복지도시 부산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체육회사무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성기환 경영기획본부장입니다.
김윤태 사업운영본부장입니다.
정종욱 체육진흥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부산광역시체육회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준비된 자료에 따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9년도 부산광역시체육회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동준 사무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은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우리 처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2019년 한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에 서로 간에 또 저희 간에 불편했던 부분은 좀 잊어버리시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이 자료를 준비함에 있어서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는 하였지만 업무보고 함에 있어서 저희들이 미흡한 점에 대해서는 한번 더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처장님!
예.
한 달에 홈페이지를 몇 번 들어가 보십니까?
저는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씩은 보고 있습니다.
우리 1월 달에 체육회에 행사가 뭐 있었을까요?
1월 달에요?
예. 지금 1월 달…
1월 달에 스포츠행사는 그렇게 없었습니다. 주로 1월 달은 업무, 각 단체든지 저희 체육회든지 새해 업무 준비기간이기 때문에 지난 스키대회가 며칠 전에 부산시장배스키대회가…
이거 말씀드린 이유는 알림마당이 있습니다. 제일 우측에, 시체육회 홈페이지 제일 우측에 보면 알림마당이 있는데 그 알림마당 아래쪽에 보면요 월중행사하고 경기 일정이 있습니다. 지난해 12월까지는 가득 차가 있습니다. 1월 달에는 전혀 올라온 게 없습니다. 아무것도 안 했다는 거지요. 여기 지금 제가 컴퓨터를 켜 보고 있습니다. 12월까지, 지난해 12월까지는 지난달에 보면 4일 날에 보면 2023년 제104회 전국체전 유치위원회 출범식 그다음에 5일 날에는 부산·가오슝 생활체육국제친선교류대회 등등 해 가지고 계속 날마다 이렇게 행사 일정이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2019년 1월 달이 되면 아무것도 안 올라왔습니다. 홈페이지관리가 전혀 안 되었다는 거지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가 새해 업무준비를 하다 보니까 좀 그게 소홀했던 점이 있는 것을 인정을 합니다.
직원이 없으신 것은 아니잖아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사실 1월 달에 행사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얼마 전에 시장배스키대회가 개최되고 있고…
그런 것 올라왔어야지요.
다른, 예. 그 외에 별다른 큰 행사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보겠습니다. 그 알림마당 바로 앞에 보면 아래에 보면 공지사항이 있습니다. 공지사항에 보면 가장 최근에 올라온 게 2019년 1월 22일, 그죠? 아주 가까운 이틀 전입니다. 그 보면 부산광역시 골프협회회장선거 관련 공고문이 뜬 거지요. 그런데 그 공지사항 바로 아래 부분에는요 자료실이 있습니다. 자료실에 제가 딱 들어가 보면요, 2018년 11월 22일부터 지금까지 아무 일이 없는 겁니다, 자료실에는 우리가 낼 자료가 없다라는 거죠. 뭐냐 하면 공지사항에 알릴 수 있는 것은 알리는데 거기에 대한 자료나 기타 내용들이 업데이트가 안 된다라는 겁니다.
제가 홈페이지 관리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런 자료, 활동하고 이런 것은 나름대로 준비하고 하시니까 챙겨보시는데 우리가 필요한 거만 보지 필요 없는 것은 안 본다 생각하지만 누구나 사람들이 들어가서 볼 수 있는 것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체육회 일정이나 그다음에 공지하거나 자료나 이런 것은 꾸준히 업데이트 시켜줘 가지고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해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예, 특별히 더 신경을 좀 더 쓰도록 하겠습니다.
예, 좋습니다.
다음은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저희가 지적했던 소프트볼 지금 어떻게 되어 갑니까?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부산지역과 연고가 없는 소프트볼팀 운영에 대해서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장·단기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지금 현재 부산에서 소프트볼팀을 운영하는 중·고등학교가 없기 때문에 우선은 팀을 새로 창단하기가 어려워서 스포츠클럽으로 운영을 하고 단기적으로는 전국체전에 또 참가를 해야 되기 때문에 우선 팀을 또 아예 운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 또 그렇다고 현재 부산에 출신, 부산 출신의 선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전국적으로 선수를 모집해서 현재 서울에서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처장님! 지난번 지적한 사항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봅시다. 뭐냐 하면 지난해에 소프트볼 성적 안 좋았습니다. 결과는 안 좋았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안 좋은 결과가 왜 안 좋았던가에 대한 분석이 있어야 되는데 그 분석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선수들이나 이런 관리하는데 처장님이나 관계되시는 분이 곁에 없기 때문에 관리가 안 된다는 겁니다. 격려는 가서 한번씩 해 줄 수 있습니다. 그분은 알아서 훈련하십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어떻게 보면 성적으로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데 성적이 안 좋다라는 것은 그분들이 지금 현재 바뀐 것 없단 말입니다. 그리고 그대로 부산이 아닌 지역에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다음 해 성적이 좋았으면 진짜 운이 좋아서 좋을 수도 있고요. 꾸준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부산에 그분들이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줄 계획을 세우시든가, 그죠? 부산에서 소프트볼을 할 수 있는 공간이나 어떤 장소를 제공해서 우리가 이렇게 저희들 처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분들이 관리해 가는 상황에서 이렇게 지켜보면서 격려해 주고 하는 게 더 효과가 크지 그대로 방치시켜 놓았다는 것은 나중에 어떻게 되는지 결과에만 우리가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거지요. 그래서 한번 고민해 보시라는 겁니다.
예, 거기에 대해서 조금 더 한번 답변을 드리면 작년에는 저희가 1회전에 경남팀하고 붙었는데 그 경남팀이 우승팀이었습니다. 그래서 참 공교롭게 우승팀하고 1회전에 만나서 점수를 못 냈던 거고요. 부산 기장에 드림볼파크 이런 데서 충분히 훈련을 할 수는 있는 장소는 있는데 연습을 할 수 있는 상대팀이 없습니다. 그래서 부산에 와서 훈련하는 것도 사실 조금 어려움이 있고 금년도에는…
경남팀이 사실은 부산 옆에 있지 서울 옆에 있는 거는 아니거든요. 그분들하고 게임을 해서라도 우리가 업그레이드 시켜야지 경남팀 내년에, 내후년에 계속 만나지마라는 보장은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계속 성적 안 좋으면 그 질책은 처장님한테 다 돌아갈 건데 어떻게 하시려고요.
그래서 금년도에는 또 그동안에 저희가 예산 부족으로 확보하지 못했던 코치를 새로 기용을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감독이 전 선수를 관리하고 지도를 했는데 이제는 그 밑에 실제 선수들하고 스킨십을 할 수 있는 코치를 이번에 계약을 했기 때문에 전력은 작년보다는 많이 나아졌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선수들한테 부담주는 거는 아닙니다. 하지만 올 연말에 성적을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그만큼 지원하셨으니 지원에 대한 결과가 나오면 제가 너무 큰 기대는 안 하는데요. 왜냐하면 처장님, 주위에 있어야 됩니다.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부산에 운동장을 만들든지 해서 제대로 된 시설을 갖춰주고 그분들이 열심히 할 수 있는 여건 해 주시는 겁니다.
다음에 마지막 질문입니다. 지난번 행감에도 지적했습니다. 2023년 전국체전과 관련해서 우리 상대 김해, 김해에서 언론을 봤습니다. 역도, 사격, 볼링, 태권도 등의 4개 팀을 창단했습니다. 언론에 났습니다. 그리고 3년간 우리가 12억이라는 돈을 지원합니다. 부산은 전국체전 유치를 위해서 무슨 노력을 하십니까?
우선 전국체전을 유치하려고 하면 첫째 팀도 중요하지마는 운영할 수 있는 경기장 시설이 제일 중요하고 그다음에 선수들을 맞이할 수 있는, 전국의 선수단을 맞이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숙박이라든지 교통이라든지 여러 가지 대안, 대책들이 많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일단 기본 시설은 다 갖추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팀 만드는 거는 현재 지금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마는 부산에 내려와 있는 국가 공기업이 12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국가 공기업을 대상으로 해서 팀 창단을 계속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지방 공기업에는 1개 팀 이상의 팀들이 다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팀 창단을 위해서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경기장 시설은 이미 준비돼 있고 말씀드린 것처럼. 그런 거는 시와 협조해서 개·보수해 나가면 체전 개최는 충분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처장님 말씀하신 경기장 시설도 갖추어야 되고 선수들의 숙박이라든지 기타 교통 여러 편의에 대한 여러 가지 준비를 해야 되는데 나름대로 이거는 갖추었다. 본 위원이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는 지난번 12월 3일 날 뭐 있었는지 아시죠? 부산에 유치하기,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하기 위해서 부산유치위원회가 출범식을 했습니다. 출범식 이후에 그분들의 활동사항이 단 한 차례도 언론이나 홈페이지에 게시된 게 없습니다. 출범, 위원회가 출범하고 나서 우리는 뭐 했냐는 거죠. 위원회가 뭐 하셨습니까?
실사단이 왔을 때에 실사단이 작년 12월에 왔었습니다. 그때 왔을 때에 위원들을 이렇게 맞이도 하고 경기장 안내도 하고 또 우리 부산에 그런 어떤 준비 상황들을 그분들이 다 모이셔서 다 자리를 함께 해 가지고 대화도 하고 그런 활동을 했습니다.
본 위원이 시간이 넘었기 때문에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부산의 전국체전을 유치하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저희들 늘 하는 이야기지만 12월 3일 날 유치위원회가 출범이 되고 그 유치위원회를 통해서 부산이 전국체전을 유치하기 위해서 진짜 발 벗고 뛰어야 되는데 단 한 차례 있었다고 이야기는 하시지만 그 이상의 언론도 우리 체육회 홈페이지에도 아무도 여기에 했다는 보도된 사실이 없다라는 겁니다. 그러면 과연 우리 부산체육회가 전국체전을 유치하기 위해서 진짜 제대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죠. 아까 말씀드린 상대되는 김해에는 몇 개 팀을 창단을 하면서 수십억을 지원을 했다라는 언론보도가 막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그런 게 없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관할하고 있는 저희 상임위원회 위원들 입장에서는 걱정이 되는 거예요. 과연 부산에 그걸 유치하기 위해서 정말 제대로 노력하고 있는가. 나중에 유치가 되면 그나마 이거는 묻혀 갑니다. 그런데 유치가 만약에 안 된다면 거기에 대한 저희 의회의 질타는 분명히 따라갑니다. 왜? 그때에 이렇게 얘기했을 때 뭐 했냐라고 이야기했을 때에는 처장님 그거를 어떻게 하시려고 그럽니까? 그래서 2019년을 준비하는데 여러 가지 과정을 하고 계시는 거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마는 또 앞두고 있는, 우리가 눈앞에 두고 있는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거를 위해서 큰 그림을 그리시고 매진할 수 있는 그런 부산시체육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답변한다고 수고하셨고 앞으로 많은 기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은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도용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도용회입니다.
요새 언론에 많이 나오죠? 조재범 사건.
예.
아는 사람입니까? 아십니까?
개인적으로는 잘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잘 모르시죠?
예.
부산에서 조재범 사건을 계기로 해 가지고 지금 한국체육의 민낯이 드러났다. 이런 생각이 전국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하고 있는데. 그 일 관련해 가지고 어떤 저번에 행정감사 때도 얘기를 했었고 그리고 이번에 한번 좀 찾아봤어요. 부산에 어떤 비리나 알력이나 이런 것들이 있나라고 그냥 네이버에 조회를 해 봤어요. 부산, 체육, 비리 이 딱 세 가지 키워드만 넣어 가지고 하니까 쭉 뜹니다. 왜 그리 많이 뜨는지 모르겠어요. 일단은 부산체육 같은 경우 파벌싸움이라든가 성희롱, 성추행 사건도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고 또 하나 어떤 이어지는 내용만 하더라도 딱 보면 2016년 근래의 사건 같은 경우는 2016년도 생활체육회 채용비리 경찰 수사 지금 하고 있죠, 그죠? 하고 있고 부산시 정구협회 운영비리 개인통장 입금한 거. 그리고 부산경성대 체육특기자 전형 비리. 그리고 이거는 12월에 부산의 한 유도부 코치가 학교 운영비를 가로챘다. 이것뿐만 아니라 태권도, 배드민턴 징계된 거부터 시작해 가지고 복싱 횡령, 유도, 계파 간 알력, 빙상감독 비리 너무 많다는 생각 안 하십니까? 실제로 저번에 물어봤을 때에는 대책을 세우겠다고 했는데 물론 이전 것들은 맞아요. 이전 것들은 맞는데 여기 있는 분들도 어차피 다 나름대로 그 안의 중심에 있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것들이 어떤 폭행뿐 아니라 너무나 많은 어떤 개별, 개별 체육회이기는 하지만 문제점이 너무 많다고 생각 안 하십니까?
저희들이 사전에 교육도 하고 여러 가지 평소에 관리도 많이 하지마는 저희가 미처 파악하지 못한 사실이 그런 일들이 조금 일어났다는 것은 인정을 합니다.
조금입니까? 조금입니까, 이게? 작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이게 일상적으로 옛날에 이게 얼마나 많았는지 잘 모르겠는데 근래 거만 찾아봐서 그래요.
과거에 비하면 그래도 오랜 과거에 비하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전에는 수도 없이 많았던 일들이 그전에 많이 있었지만 이렇게 노출이 안 됐던 그런 부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조그만 문제가 생겨도 다 바로 노출되고 언론에 보도가 되고 하기 때문에 그런 건데 그게 그렇게 적다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고요. 어쨌든 그런 거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앞으로 계속 노력은 해 오고 있습니다.
저는 이게 근본적인 문제, 체육회의 근본적인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체육인들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진짜 누구보다 아주 어릴 때부터 엘리트체육도 마찬가지고 일반 생활체육도 마찬가지고 어릴 때부터 그 한 종목에 있지 않습니까? 전 인생을 거시는 분들도 있고 매일매일의 그 체육에서 활동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모든 사람이 다 있지 않습니까? 관심을 가지는 분야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분야 자체가 여러 가지 어떤 채용비리라든가 폭력이라든가 여러 가지 운영비의 횡령이라든가. 내부적인 구조적인 문제들 이런 것들이 모든 곳에 곳곳에 있다 그러면 기존에 어떤 이쪽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이라든가 생활체육 하시는 분들 모든 분들이 그거를 통해서 어떤 감정들이 달라지겠죠, 그죠? 달라지기 때문에 저는 이런 것들이 근본, 체육회의 어떤 근본적인 문제점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거기서 어떤 실제적으로 가장 실무를 맡고 계신 사무처장님이 여기에 대해서 그때도 한번 말씀을 드렸었는데 종합적인 계획 특히 이게 그냥 막 이렇게 하겠다가 아니고 하나하나 세부적으로 대한체육회와 같이 맞춰 가지고 뭔가 만들어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지금 새해벽두부터 온 나라가 체육회의 비리 때문에 지금 이렇게 하는데 저희들은 아직까지 중앙에서 정부 차원에서도 대책을 만든다고 하고 있고 대한체육회에서도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마는 아직까지 저희들한테 지침이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이미 모든 기초계획을 세워 가지고 지금 현재 각 운동부를 직접 방문해서 선수들을 상대로 해 가지고 지금 실태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설문조사도 하고 있고 또 거기에 만약에 설문조사에서 그런 사실이 발견된다고 그러면 그거를 즉시 조치하려고 단계적인 계획을 지금 수립해 놓고 시행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부분 자체는 진짜 부모님도 마찬가지고 본인도 마찬가지고 인생을 망치는 분야이기 때문에 뿌리 깊게 파고들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거에 대해서 말도 못 하십니다. 여전히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그러기 때문에 일단 부산시체육회 자체가 여기 중심에 있고 우리가 보통 이거 자체가 엘리트체육 같은 경우는 체육 강국이니 저는 개인적으로 여러 분들이 성적 얘기하는데 저는 성적은 얘기하지 않아요. 진짜 체육 같은 경우는 나름대로 문화 선진국으로, 체육문화 선진국으로 바뀌어야 되지 체육 강국 된다고 해서 되는 부분은 아닌 거 같고 그렇기 때문에 생활체육회하고 지금 어떤 엘리트체육하고 합한 거잖아요, 그죠? 합한 거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저는 가능하면 전수조사를 해야 된다라는 입장입니다, 입장이고. 여기서 가장 정점에 부산시체육회가 있으니까 조금 더 노력을 해 주십시오.
이렇게 얘기를 하고 그리고 지금 얼마 전에 2032년 평양하고 부산하고 있지 않습니까? 공동 올림픽을 시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 지금 체육회는 첫 번째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리고 두 번째는 남북체육 교류에 대해서 지금 경기도나 이쪽 보면 되게 빠르게 진행을 하고 있어요. 부산 같은 경우는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가, 각 종목별로. 그런 거에 대해서 계획이 있는지.
올림픽 2023, 2032년 올림픽 유치 관련해서는 그동안 부산시에서 유치 신청을 해 놓은 상태고 오늘 오후부터 오늘 점심시간부터 내일까지 지금 실사단이 부산에 내려와서 실사 활동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동안 저희는 체육인들을 중심으로 해서 공감대 형성을 먼저 여론을 조성하고 거기에 각종 우리 과거에 올림픽 메달리스트, 부산 출신. 이런 사람들을 상대로 해서 정부 쪽에 우리의 유치 당위성도 설명을 하고 오늘 실사단이 오게 되면 내일까지 같이 또 있을 건데. 그분들에게도 우리 어떤 당위성이라든지 우리의 어떤 준비된 상황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충분히 설명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각 종목별로 북한과 교류는 아직 솔직히 말씀드려서 아직은 저희들이 시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못 한 이유,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요?
그거는 체육단체가 저희가 개별적으로 접촉하기가 어렵고 또 대한체육회를 경유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중앙에 승인도 받아야 되고 그래서 지방 차원에서는 아직 하기 어려운…
아직 인식이 약한 거 아닙니까? 아직 인식이 약해서 그런 거 아닌가요? 부산시체육회 자체가 인맥이나 인식 자체가 약해서 그런 거 아닌가요? 다른 데는 실제적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준비를 하고 있고 뭐 하겠다, 뭐 하겠다고 발표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실제로 2032년 어떤 평양하고 하계올림픽까지 하겠다라고 선언을 한 입장에서, 입장에서. 거기에 대한 아무런 준비를 안 해 간다는 거는 부산시체육회가 임무 방기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지금까지는 못했지만 바로 위원님들 지적해 주신 대로 이걸 한번 저희가 또 검토해서…
실제로 부산시체육회보다는 민간에서 있잖아요, 그죠? 민간이나 아니면 다른 공공기관에서 어떤 그쪽에 초청해서 체육회를 하겠다. 체육 교류를 하겠다, 이런 얘기들이 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지금 부산시체육회 자체가 여기에 대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는 거는 그렇게 인맥이 부족하지는 않을 건데 실제적으로 내부에 보면 활동했던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국제적으로. 왜냐하면 스포츠인들 같은 경우는 국제적으로 행사를 하는 분들이 많잖아요. 그리고 외국에서 직접 부딪히는 부분도 많고 그걸 통해서 충분히 뭔가 어떤 인맥들이 만들어져 있고 교류도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생각이 틀렸는가요?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위원님 좋은 지적을 해 주셨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그런 거를 어떤 방안이 가장 효과적이고 또 빨리 할 수 있는지 그런 걸 연구·검토해서 한번 가능…
그렇죠. 일단 남북의 어떤 평화를 위해서 정치적인 부분도 분명히 있지만 화해 무드가 만들어졌을 때 가장 먼저 나가는 것들이 문화와 체육 분야입니다. 문화와 체육 분야이기 때문에 특히 경제 분야도 같이 이어지겠지만 그거는 한계가 지금 있잖아요, 그죠? 제재가 가해지지 않는 이 두 분야에서 우선적으로 가야 되고 특히 부산에서 남북도시 철도의 어떤 시작점이 부산이라고 얘기를 하고 그리고 향후에 올림픽도 얘기를 하고 경제 분야에서도 실제적으로 계속적으로 얘기하고 있는 분야이고 전체적으로 흐름을 파악을 하시고 있지 않습니까? 스포츠도 마찬가지로 그에 따라서 이어져 갔으면 좋겠다. 아니면 먼저 가셔도 되고. 그런 부분들을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 알겠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도용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동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영구의 곽동혁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도용회 위원님께서도 앞에 질의를 하셨는데요. 질의하신 대로 근본적인 문제가 사실은 있는 것 같아요. 집단문화라든지 권위주의 그다음에 엘리트, 성적 위주의 어떤 그런 거라든지 이런 것들 중에서 나타난다고 보는데. 그거를 해소하는 방법이 풀어나가는 방법이 여러 가지 이렇게 많이 정책이라든지 뒷받침돼야 될 건데 지금 발표하는 2019년 업무계획에는 어떤 게 있어요? 제가 볼 때에는 찾아보니까 39페이지에 있는 내용 말고는 없을 것 같은데. 이래 가지고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겠습니까?
저희가 이 자료를 작성해서 제출할 시에는 시간이 조금, 미리 이걸 만들어 놓는 바람에 그 뒤에 아직 보완해서 자료를 제출하지는 못했습니다마는 어쨌든 가장 큰 중요한 문제는 인식의 변화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도자라든지 또 감독이든지 선수들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지도자, 첫째 지도자들이 가해자가 되지 않아야 되고 또 선수들 간에도, 선후배 간에 이런 또 폭력사태도 있고 그래서 이래서 선수든 지도자든 제일 중요한 거는 인식의 변화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과거에 자기들이 배운 그대로 지도를 한다거나 하는 그런 내용들이 고질적인 그런 문제들을 타파하기 위해서 저희가 계속 정신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도자 연수회도 작년까지는 연 1회밖에 안 했던 거를 금년도부터는 분기별 1회, 연 4회 정도 개최하려고 하고 있고 또 금년도 신규사업으로 지도자 아카데미 이거를 개설해서 우선 시범적으로 금년도에 한 3개월 정도 운영하면서 물론 전문교육도 중요하지마는 이런 어떤 사고의 전환 또 인식의 변화 이런 것들을 계속 유도해 나가고 선수들도 과거에는 당했지만 피해자가 됐었지만 그 피해 사실을 그냥 숨기고 그런 것들을 이제는 선수들도 적극적으로 자기들이 그런 어떤 피해를 당했을 때에 바로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선수들에게도 저희들이 계속 교육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얘기하신 거에서 저는 두 가지 점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하고 싶은데요.
첫째 이 사건이 터지고 나서 터지기 전에 이 계획서를 작성했기 때문에 내용이 구체적이지 못했다, 그런 대답이잖아요. 그렇죠?
그 부분은 평소에 그동안 해 오던 거고…
그렇죠. 그러니까 그만큼 이 문제가 사실은 어느 날 갑작스럽게 터진 사건이 사실은 아니라는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문제제기가 이렇게 만연화 됐고 문제제기가 됐었던 건데 그게 불거져 나온 부분이라고 보는데 그렇다 하면 그런 문제제기가 평소에 그 사건이 터지지 않았으면 대책을 안 마련했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인식의 변화 얘기를 하고 있지만 그 정도의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평소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 이것이 문제가 있다는 거고요.
두 번째는 사실은 주체들의 문제와 인식의 변화 이런다고 과연 되겠냐는 거죠. 저는 체육회가 엘리트체육 중심의 어떤 흘러왔던 이거의 폐해라고 생각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정책의 전반적인 변화도 필요한 거죠. 계획도 세워야 되는 거고. 그런데 생활체육, 체육회에서 지금 이 예산 중에서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으로 본다면 저는 크게 네 가지 추진과제라고 돼 있는데 이 중에서 과연 생활체육의 문제나 엘리트체육에 해당되는 내용이 몇 가지라고 보십니까, 이 네 가지 중에서? 전반적인 추진과제 이 4개를 볼 때. 제가 볼 때에는 세 가지거든요. 2번 맞춤형스포츠 복지서비스 확대 말고는 전부 다 엘리트체육이에요. 어릴 때부터 사람 키워서 성적 잘 내기 위해서 대학과 실업팀을 강화시키겠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글로벌스타 만들겠다, 이거 전부 다 그 부분 아닙니까? 예산은 어떻게 됩니까? 예산 배분은 어떻게 돼요?
예산 배분은 엘리트하고 생활체육하고 대략 해서 6 대 4 정도로 예산을 설명드리면 전문체육이 한 62.5%를 차지하고요. 생활체육이 12.5% 그다음에 체육회 운영이 12.4% 회원종목 단체 지원이 3.2%, 스포츠클럽도 결국 우리가 생활체육의 범주로 볼 수 있는데 이게 또 9.4% 이렇게 구성이 돼 있습니다.
어쨌든 정책의 과제가 3개가 엘리트체육 중심이고 실제 예산도 엘리트체육 중심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물론 엘리트체육 이거 때문에 모든 것이 다 발생한다고 얘기하기 어렵지만 거기서 나오는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집단주의적이라든지 그다음에 권위주의적이라든지 이런 것도 생겨나는 거 아니겠어요? 그다음에 성적을 강요하는 이런 거라든지 이런 거 때문에 많이 발생하는 거라고 저는 볼 수 있는데.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정책적 전환도 사실은 필요하다라고 저는 생각되고요. 그렇지 않습니까?
예, 위원님 저희가 따로 나중에 배부해 드린 5개년 계획을 보시면 전체가 우리 지금 세부사업 31개 정도를 지금 세부목표를 세우고 있는데 그중에 생활체육이 13개 분야가 있습니다. 이거 별도로 배부해 드린 자료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맨 뒤에 보시면 전체가 31개 사업인데 그중에 생활체육사업이 13개, 학교체육이 6개, 전문체육은 8개 그다음에 우리 부산 전체의 글로벌 부산체육을 4개로 이렇게 꼭지를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이렇게 저희가 엘리트체육에만 집중하는 거는 아니고 골고루 배분을 해서 또 특히 생활체육 쪽에 앞으로 우리 수요가 많이 늘어나는 생활체육 쪽에 많이 치중을 하려고 노력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그런 정책의 방향이라든지 예산의 어떤 배분구조도 바뀌어야 된다라고 얘기를…
앞으로 미래발전 5개년 계획에 위원님 그런 의견도 충분히 반영을 해서 수립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행정감사 때 감사를 실시할 것을 권유드렸죠?
감사, 우리…
채용비리 문제 때문에.
아, 채용비리요?
했습니까?
작년 12월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공기관 채용비리 관계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받았고. 거기서 지적이 또 된 사실이 있고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그 결과에 대해서 부산시 감사실로 조치 통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부산시 감사실에서는 수사의뢰를 했고 저희들 내부적으로는 거기에 관련된 직원에 대해서 지금 현재 조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알겠습니다.
곽동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혜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김혜린입니다. 처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감사합니다.
올해 체육회 사업 중에 신규로 시작하시는 사업이 있습니까?
신규로 하는 사업이요?
예, 새로 시작하는.
우선은 금년을 우리 생활체육과 부산 전문체육의 통합 이후에 이제 선진국형 우리 체육구조를 만들기 위해서 미래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을 해서 올해 원년으로 지금 삼고 있습니다. 이게 가장 큰 금년의 그림입니다. 조금 세부적으로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일선의 지도자들 어떤 지도능력 배양 그다음에 소양교육을 위해서 지도자 아카데미 신설을 합니다. 그래서 우선 금년에는 3개월 단위로 하고 또 내년부터는 점점 늘려나가서 연중 아카데미를 운영해서 우리 지도자들을 거기에 참여시켜 가지고 이거는 생활체육뿐만 아니라 엘리트 지도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그런 사업들을 많이 하고 그다음에 스포츠과학센터라고 이거는 국가사업입니다. 국가에서 예산을 지원해 준 사업인데 유치도 금년도에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내년도에 이웃 일본에서 올림픽이 개최가 됩니다. 그래서 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들을 상대로 해 가지고 우리 부산에 전진기지를 구축을 해서 사전에 여기에 전지훈련을 이쪽으로 온다든지 아니면 미리 여기 와 가지고 일본으로 가기 전에 베이스캠프를 차린다든지 전지훈련을 유치한다든지 또 그다음에 해양 종목의 대회화, 우리 천혜의 자원인 우리 해양스포츠 시설을 우리가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해양종목의 종목 대회도 유치하려고 하는 그런 것들을 지금 새롭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생활체육이나 엘리트체육이나 굉장히 일상적인 프로그램들이 체육회 안에는 굉장히 많습니다. 작년과 예산도 똑같고 하는 방식들도 크게 변화된 거는 없어 보입니다. 자료상으로는 그런데 과거 지난해에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런 모든 행사, 사업들의 지출이 굉장히 관성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부산시체육회에서 구·군 체육회로 돈을 내려준다 거나 아니면 동호인들에게 그냥 돈을 주고 니들이 알아서 해라 이런 뉘앙스의 지출들이 많아 보여서요. 조금 관성적으로 예산을 집행하시는 부분에 다른 색다른 방식들을 도입해 볼 생각은 혹시 없으실까요?
저희 체육회의 회원 지부가, 지부는 구·군에 지부가 있습니다. 행정구역상 16개 구·군 지부가 있고 또 회원종목 단체가 73개가 있습니다. 그러면 73개의 회원종목 단체의 사업 중에 무슨 대회를 한다고 할 경우에 그 대회를 운영하는 데, 예산집행을 하는 데 저희 체육회가 그거를 다 받기에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또 어느 종목 대회를 하게 되면 그 종목 단체에 집단 구성원들이 또 그 대회의 그 종목의 전문가이고 그래서 저희들이 직접 예산 집행을 원하고 예산을 지원하면서 그 대신 예산집행지침이라든지 또 집행하고 난 뒤에 정산이라든지 이런 거를 집중적으로 많이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외에는 아직까지는 특별하게 어떤 다른 방식의 예산집행은 조금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일단 종목도 너무 많고 관련된 단체도 너무 많은 거는 자료만 봐도 잘 알겠습니다마는 물론 그리고 또 체육회가 관리·감독의 의무를 충실히 하고 계시다고 하니까 그것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잘하고 계시리라고 믿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색다른 체육, 부산시체육회니까 이런 체육인들과의 관계를 맺는다거나 사업을 할 때 조금 더 진짜 사업의 목적에 부합하는 어떤 프로세스를 새로 만들어주신다거나 하는 것들을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업들이 그냥 다 해야 하니까 하는 사업처럼 보입니다, 일단 종이로 보기에는. 그래서 엘리트체육이건 생활체육이건 간에 많은 시민들이 체감하고 많은 시민들이 또 보고 하는 아주 중요한 분야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지금 체육회에 대한 불신도 너무 높고 이런 프로그램들이 진짜 시민들이 느끼기에 질이 좋다라고 느끼기에도 조금 부족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 방면에 있어서 올해 미래발전 5개년 계획의 원년이라고 하시니까 5년 안에 이런 것들을 조금 쇄신해서 정말 시민들이 체감하시고 생활체육도 굉장히 번성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많은 고민을 하겠습니다. 또 혹시 위원님께서도 좋은 아이디어가 계시면, 주시면 저희들도 반영을 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혜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대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금정구 시의원 제대욱입니다.
우리 사무처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 직원분들도 올 한 해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기장에 드림볼파크 야구장 아시죠? 그 관리가 누가 하고 있습니까?
그거는 기장군에서 하고 있습니다.
기장군에 있는 드림볼파크 운동장이 어찌 보면 우리 부산·경남 통틀어서 아마 아마야구 운동장으로 따지면 최고의 시설과 최고의 수준이 있는 운동장으로 알고 있는데 기장군에서 지금 전적으로 자기들이 다 관리를 지금 다 하고 계시는 겁니까?
예.
우리 부산시가 그것을 좀 이렇게 거기 보통 보면 지금 자격조건이 기장군에 주소를 둔 사람들이 한 50% 정도가 되어야지 그 야구장에 참여가 가능하다, 운동장 사용승인을 받고 있다 하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아마야구인들은 이런 구장에서 한번 운동장을 한번 밟아보는 그게 소원이거든요. 너무 독점해서 쓰고 있는 것 아닌가 싶은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기장군에서. 여기에 대해서 부산시가 좀 취해야 될, 여기 있는 기장도 부산시 소재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예. 뭐 우리 체육회에서 기장에 있는 이 운동장을 부산지역 전체의 어떤 아마야구인들이 가 가지고 좀 골고루까지는 아니더라도 부분적으로라도 쓸 수 있는 어떤 그러한 방법이 없는가요?
그래서 원래 이 경기장 조성을 할 때 기장군이 부지를 제공을 했고요. 그다음에 현대에 현대자동차, 현대산업개발에서 예산 지원도 하고 해서 건립을 했는데 지금 이제 운영권을 기장군이 가지고 있어서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저희들이 얼마 전에 구덕운동장 리모델링하면서 야구장도 없애지 않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렇지 않아도 저희 체육계 특히 야구계에서는 굉장한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 정말 사직야구장은 프로야구전용구장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이것마저 없애면 부산에 정말 제대로 시합 한번 할 수 있는 구장이 없다, 그래서 기장군을 많이 찾아갔습니다. 찾아가면 기장군에서는 특별히 전문 엘리트 선수팀이라 그래 가지고 특혜를 주는 것도 아니고 똑같이 인터넷으로 너도 신청, 사용신청을 하세요. 그래 일반시민들, 동호인들 똑같이 인터넷으로 신청을 해서 사용허가를 받아라.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거기에 대한 해결책 강구를 위해서 많이 건의를 했는데 아직 잘 그게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에서는 별도로 아마전용야구장 건립도 검토를 하고 용역을 지금 하고 있는데 어쨌든 기장군하고는 계속 접촉을 해서 어쨌든 우리가 우리 야구인들이 제대로 편하게 쓸 수 있도록 계속 고민하겠습니다.
저는 솔직히 이게 좀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게 결국에는 그게 야구장 자체가 어떤 특정한 목적에 의해 쓰여지고 있다는 생각밖에 안 들거든요. 그 기장군에 소재를 두고 있는 사회인 야구하시는 분들 대상으로 하겠다 이거는 모르겠어요, 이거 어떤 뭐 지역적으로 자기의 어떤 입지를 다지기 위해서 스포츠를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는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의구심이 들거든요. 아니 우리 부산시내에 명색이 부산이 구도라 그러고 야구의 어떤 열기가 대단한 도시인데도 이렇게 좋은 시설들을 자기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서만 쓰여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저는 하나의 어떤 적폐라고도 생각할 수 있는데 지금 남구에도 보면 그런 축구장도 있지만 다 부산시민들이 전체적으로 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부산 전역에 있는 체육시설들을. 그런데 이런 한 구에서 독점적으로 그 시설을 물론 부지를 제공했다 하지만 그 지어준 만약에 현대드림, 현대자동차에서 기장군만 쓰라고 준 건 아닌 것 같거든요, 제 생각에는. 부산을 위해서, 부산의 야구 인구를 위해서 지어준 시설인데 과연 그게 의도가 맞는지, 그 목적에 맞게 그 구장이 쓰여지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좀 어떤 강력한 행정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그래서 계속 저희도 시, 부산시하고 시 체육과하고도 계속 그 문제에 대해서 협의도 하고 건의도 지금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저희가 쉽게 포기하지 않고 그냥 꾸준하게 계속 한번 해결책을 찾도록 노력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예, 그 부분은 저도 뭐 계속 신경을 쓰겠지만 이 야구장이 4개, 네 군데나 있는데, 네 군데나 있는데 그 네 군데 전부 다 어찌 보면 자기 지역구의 기장군에 있는 주민들을 위한 한마디로 구를 위한 그 시설이 되어버렸어요. 부산을 위해 쓰라고 지어준 시설을 이렇게 독점적으로 한다는 것 자체가 솔직히 좀 납득하기가 굉장히 힘들고 저도 사회인 야구 감독도 했지만 우리 주변에 사회인 야구하는 사람들이 너무 여기에 대한 불만도 많고 한번 이런 구장에 가 가지고 한번 구장을 밟아보고 운동해 보는 게 소원인 사람이 있을 정도로 그 어떤 혜택을 못 받고 있다는 것은 어떤 부산시 전체 야구 인구를 위해서라도 정말 좀 큰 문제일 수도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체육회에서 좀 중점적으로 한번 나서주시기를 제가 부탁드리고 저도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향에 대해서 같이 고민을 해 보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여러 방안을 한번 저희들 모색을 해 보겠습니다.
예. 그리고 한 가지 우리 28페이지에 보면 지역스포츠클럽 운영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보시면 국비지원 클럽 5개 해 가지고 북구, 해운대구, 부산진구, 금정구, 사하구가 있는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금정구가 올해는 지원이 국비지원, 기초자치단체에서 10% 금액을 부담하는 게 있지요? 10%, 지원금액의 10%.
전체 8개 중에서 국비지원, 현재 국비지원하고 있는 클럽이 5개가…
예, 금정구가 들어가 있는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그 구에서 10% 부담을 못 한다 해 가지고 그게 지금 사업이 종료될 위기라고 제가 알고 있거든요.
이게 대한체육회에서 이걸 해마다 평가를 합니다. 평가를 하는데 작년에 평가한 결과를 보니까 금정구가 실적이 너무 미미하다고…
D급인가 그렇죠, 예.
그래 가지고 아주 예, 낮은 점수를 받아서 방금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될 위기에 있습니다. 그래 하는데.
(담당자와 대화)
그래서 이거를 계속 존속시켜나가도록 지금 대한체육회하고 협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아, 협의 중이시네요?
예,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게 구에서 예산 부담을 안 하는 걸로 되어 있어 가지고 종결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여기는 또 내용이 나와 있길래 제가 사실관계를 좀 파악하기 위해서 질의를 드린 내용이거든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어찌 보면 저도 이 내용을 좀 알고 있는데 이 사안이 어찌 보면 지역 스포츠클럽 운영하는 데에서 목적에 안 맞게 어찌 보면, 그죠? 목적에 안 맞다기보다는 좀 활성화를 제대로 못 시킨 부분이 제일 큰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습니다.
이런 부분은 우리 체육회에서도 지도를, 지도·관리를 좀 해 주셔야 되는 부분들이 아닌가 싶거든요. 이게 왜냐하면 국비로 3억이나 받는데 어찌 보면 1년에 3억이나 구에서 3억을 받는데 이게 관리가 안 되어 가지고 사업이 날아갈 위기다. 여기는 물론 운영하는 측에서도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관리하는 측에서도 이런 부분을 지적을 해 줘 가지고 사업이 바른 길로 나갈 수 있도록 해 주는 그런 역할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예, 지금 이 금정구스포츠클럽은 부산외국어대학하고 같이 합동으로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처음에 외국어대학의 계획을 보니까 자기들 야심찬 계획을 수립했었던데 그 뒤에 아마 운영이 잘 안 된 것 같습니다. 저희가 내용을 살펴보고 또 저희가 지원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 있는가 그걸 한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우리 체육회에서 너무 아깝지 않습니까? 3억이라는 예산을 국가에서 주는데 고작 3,000만 원 구에서 예산을 부담을 못 한다 하니 그게 또 성과가, 1년 성과가 나온 데서 거의 최하등급을 받다 보니 사업이 종료되어야 할 그런 상황인데 이런 부분은 구하고도 한번 협의를 해 봐야 될 부분이고요. 또 우리 체육회에서도 만약에 운영이 제대로 안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관리, 지도·관리 부분도 좀 신경을 쓰셔 가지고 이런 사업이 계속해서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한번 나서야 될 필요가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게 바로 지역의 스포츠클럽을 활성화시키고 생활체육을 활성화시키는, 있는 것도 지금 못 하는데 있는 것도 못 하는데 새로운 사업 받아온다는 것은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기존의 것만이라도 이게 좀 잘 유지되고 또 이 사업이 좀 더 제가 알고 있기로는 구에서는 어떤 학교를 위한 학교를 위한 스포츠클럽이 되어 버린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추측이 있더라고요. 그래 이게 구의 구민들을 위한 대상으로 한 스포츠클럽이 되어야 이게 그 취지에 맞는 건데 학교를 위한 스포츠클럽이 되지 않았나 하는 그런 지적들이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좀 면밀하게 검토하셔 가지고 사업이 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우리 부산시체육회에서 많이 신경을 써달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상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정상채입니다.
올해도 부산지역을 위해서 사무처장 중심으로 열심히 일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는 뭐 뻔한 이야기이지만 하나의 우문적으로 질문을 던져 볼게요. 지금 부산광역시체육회 회장은 시장님이시죠?
지금 현재 시장님이 예, 맡고 계십니다.
돼 있죠? 물론 생활체육회하고 통합되면서 이런 구조가 생긴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물론 어차피 출자·출연 기관으로 되어 있어 가지고 부산시장이 역할을 하는 것은 맞아요. 맞는데 대한체육회 회장은 대통령이 아니지요?
그렇습니다. 위원님! 출자·출연 기관이 아니고요, 보조금 지원 단체로 그렇게 분류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사항은 대한체육회 회장은 대통령이 아니고 굳이 부산시 시장이 부산광역시체육회 회장을 맡고 있어야 되느냐.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시장은 정치인이거든요. 정치인은 어쩌면 결과에 연연하는 그런 경향이 심하지요. 쉽게 말해서 지금까지 제가 몇 분의 발언을 보고 또 다른 것을 보면 성과에 급급하고 올해 뭐 전국체전은 어떻게 성적이 왜 그러냐고 질타하고 하는 문제가 나오더라고요. 그런 사항이 내는 결론적으로 시장이 직접 여기에 개입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생겼다고 보는 거예요.
그 이야기는 다시 말하면 체육회의 존재 이유가, 부산시 체육회를 말씀드립니다. 존재의 이유가 부산이 전국체전에서 밖에서 금메달 따고 좋은 성적만 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까? 그거는 아니죠?
그거는 아닙니다. 예, 이제는 대회에 나가서 성적을 내는 것도 저희의 책무지만 이제는 부산시민들에게 체육을 통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야 되는 그런 역할을 또 저희 체육회가 맡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전문체육회와 또 생활체육회가 통합을 하면서. 그리고 회장님은 저거 전에 전문체육을 맡고 있는 부산시체육회의 회장은 처음부터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해서 시장님이 당연직으로 쭉 맡아오셨고 생활체육회는 민간인이 회장을 맡아오다가 2016년도 2월 달에 통합을 하면서 그때는 이제 법이 시장님, 시장을 회장으로 추대하거나 또는 선출기구에서 민간인을 선출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되어 있다가 작년 12월에 국회에서 국민체육진흥법이 개정이 되었는데 지금 현재 임원들의 임기가 종료가 된 이후부터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체육단체장의 장을 겸직할 수 없도록 법이 개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임원들의 임기가 끝나는 올해 연말에서 내년 2월 사이에는 새로운 회장 선출을 해야 할 그런 상황입니다.
법이 개정되어 갖고 이후부터는 그래 안 가겠네요?
그렇습니다.
예, 그래서 이거 지적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특히 시 소속으로 있다 보니까 그냥 뭐라 합니까, 결과치에 치중해 감으로 해서 그 사항은 우리 체육회 본연의 임무가 아니다는 그런 지적을 하고 오히려 그렇게 가는 것이 저는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또 하나는 뭐냐 하면 우리가 지난번 행정감사에서 이 문제가 많이 나왔지요. 부산시체육회는 스포츠 구단주가 아니거든요, 구단주가 아니라고요. 전국체전에 꼴찌하면 어때요? 만약에, 저는 오히려 스포츠 결과로 해 가지고 메달을 따 가지고 부산시를 선양하는 것보다도 오히려 체육회가 생활체육이나 국민 건강을 증진해 가지고 국민 건강을 더 강화시키는 것이 더 저는 국가를 위하는 길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왜냐하면 이 지적을 하는 사항은 우리가 의회에서부터 너무 뭐라 합니까, 체전이나 금메달에 너무 집중하는 그런 방향으로 안 갔으면 좋겠다는 그런 입장에서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때에 따라서는 전국체전 등 큰 대회에서의 우승 이런 사항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지 않나 싶어서 이 말씀을 드렸고요.
오늘 자료 내주신 미래발전 5개년 계획 이 사항은 그러면 이제 계획에 대해서는 일자는 체육회 내의 5개년 계획이지만 시장님 결재를 받으셨겠네요?
지금 아직 시장님 결재를 아직 완전하게, 지금 배부해 드린 자료는 전체 계획을 아주 압축해서 요약한 겁니다.
그렇겠죠, 예.
원래 계획이 좀 방대한데 그래서 곧 그 계획이 시장님 결재가 나가게 되면 그거를 한 2월 중쯤에는 비전선포식도 하고 공식적으로 이 계획을 추진해 나가려고 그렇게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조금 전에 김혜린 위원님이 지적한 대로 지난번 행정감사 이후에 체육회에 대해서 야, 이 너무 뭐라 합니까 관성적이다 하는 그런 개념이 많이 있었어요, 우리 위원들 사이에도요. 그런데 이제 그때의 개념에서 벗어나 가지고 이 5개년 계획을 볼 때는 아, 그때 개념에서 완전이라기보다는 상당히 벗어난 좀 미래지향적인 체육회가 되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간다 할 때 이 사항은 체육회 내부의 동의가 아니라 부산시장의 동의, 의회의 동의 오히려 어찌 보면 부산시민의 동의를 해 가지고 우리 체육회는 과거에는 솔직히 뭐라 합니까 어떠한 결과에 연연하는, 1등만 알아주는 그런 사회가 아니라 이제는 국민들의 체육발전을 위해서 오히려 더 치중한다는 그런 쪽으로 계획이 바뀌었다는 사항을 인식시키고 그렇게 진행되어야 된다고, 맞거든요. 그래서 이 사항은 결집하고 난 뒤에 어쩌면 결론적으로 공론화해서 부산시체육회의 방향에 어쩌면 전환이겠지요, 전환. 전환에 대해서 인식시키고 같이 문제를 풀어갈 수 있도록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그래서 그 계획을 저희가 미래에, 지난 연말에 보고드렸듯이 미래발전위원회를 저희가 금년도에 새로 만들었습니다. 만들어 가지고 그 위원회, 전문가들로 만들어진 그 위원회를 중심으로 해서 기본계획을 저희들도 만들었고 그거를 여러 전문기관에도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정말 부산체육의 발전을 위한 엘리트뿐만 아니고 생활체육까지 발전을 위한 그런 내용들을 모두 다 담아서 그 계획을 지금 완성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 충분히 저희가 이해하고 다 이렇게 참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놓고 볼 때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사실은 이 발전계획과 맞춰진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발전계획은 5개년간의 계획, 앞으로의 계획이고…
아니 그러니까 이 계획에 맞춰서 짜여진 것은 아니고 사실은 2개년 계획은 가고 이 계획이 나온 거거든요. 그러면 이렇게 간다 했을 때 2020년 업무계획은 여기에 맞춰져서 짜여질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렇겠죠?
예.
여하튼 2020년 업무계획을 저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예.
그리고 제가 시간이 다 되어서 하나만 여쭤보면 지난번에 우리 직원 여러분들의 그 감사자료 잘 받았습니다. 꼼꼼히 봤고요. 그런데 이제 그 감사자료는 물론 우리 규약에 근거해 가지고 감사를 이래 해야 되는데 그 자료가 다 안 와 가지고 요구했는데 제가 본 결과는 그렇습니다. 회계감사만 되어 있더라고요, 회계감사. 그러니까 플러스마이너스 뭐 이렇게 하고 그래서 그 정책이나 사무감사에 대해서는 그런 지적이 별로 없더라고요. 아니 지적이 별로 없는 게 아니고 거의 아예 없더라고요. 그러니까 회계감사만 성실히 처리한 감사자료였다는 사실을 제가 지적하고요. 이후부터 뭐냐 하면 좀 평가를 해 가지고 총괄적으로 뭐 회계에 적정, 회계에 큰 차질이 없고 적정합니다, 도장 찍고 이게 아니고 이런 사업에 대해서 이런 방향을 제시했는데 이 사항은 적정하지 않다, 앞으로 개선할 점이 많다, 그거 개선하려면 어떻게 해야 된다 이런 것까지 좀 감사되시는 분들이 좀 꼼꼼히 챙겨보는 그런 감사가 나와 줘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첫째 이후부터는 처장님께서 감사 제도를 강화해 가지고 사실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은 잘못, 문제가 생기거든요. 그래서 누군가가 견제를 해 가면서 서로 합의해 가는 그런 제도를 좀 만들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예, 저희 체육회 감사는 두 분이 계시는데요. 회계감사 한 분이 전문회계사 출신 회계감사 한 분이 있고 행정감사 한 분이 또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1년에 대의원총회 하기 전에 감사를 받는데 행정감사하시는 분이 전체 사업을 쭉 이렇게 보십니다. 그래서 처음에 계획과 결과가 제대로 계획대로 되었는지 그런 것도 다 체크를 하시고 또 그 행정감사 맡은 분이 계속 체육인 출신이기 때문에 체육 교육, 체육 교사로서 교장까지 쭉 지내신 그런 분이기 때문에 그분이 사업의 어떤 운영내용을 잘 아시는 분이거든요. 그래서 아마 금년도 그러니까 작년도 2018년도의 사업내용에 대해서는 감사를 저희가 곧 받아야 됩니다. 감사 또 작년에 선임이 되셨고 그래서 종전에 저희들이 감사 받던 내용하고는 좀 많이 달라질 겁니다. 그래서 행정 분야에서도 많은 지적이랄까 어떤 지도가 좀 나올 거라고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예, 그렇게 달라져야 되겠더라고요.
예.
왜냐하면 회계상에 일치하고 큰 특이사항 없습니다 이게 결론이에요. 그래서 부산시도 보면 감사 안 받고 회계 결과치를 가지고 적정, 이상 없음 이렇게 나온 곳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체육회도 그렇게 좀 제도개선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창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문창무 위원입니다.
김동준 처장님! 지금 작년도 8월 달 임용되시고 또 작년 행정감사 예산 심의에 보고 오늘 또 신년도 다시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체육회 그동안 많은 변화를 하고자 노력하신 점 곳곳에서 듣고 있습니다. 어쨌든 노력 많이 해 주시고요.
예.
먼저 우리 모든 걸 여러 위원께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만 우리 간부진 아니면 본부장급 이상이라도 스포츠 선진국에 대해서 세미나 같은 것 자주 참여합니까? 우리가 이 스포츠, 아니 세미나 그러니까 우리가 선진국에 어떻게 어떤 제도를 어떻게 하고 있다는 이런 것 세미나 같은 것 참여를, 참석을 좀 합니까? 보냅니까?
예. 중앙에서 대한체육회나 또는 스포츠학회나 또 여러 가지 학술 관련 단체 이런 데에서 그런 행사가 있으면 저희 관련 직원이나 간부들을 좀 보내서 벤치마킹을 하고 가서 또 학습을 하도록 그렇게 기회를 수시로 만들고 있습니다.
예, 그러면 우리 처장님 계시는데 처장님은 작년도에 어떤 학술이나 세미나에 몇 번 다녀오셨습니까?
작년 8월 이후로 아직…
없습니까?
예, 아직…
저 뒤에 배석한, 옆에 배석한 분 간부 중에서 세미나 참석한 분이 있습니까? 우리 부산시체육회 산하, 작년도 혹은 재작년도 있는 분 손 한번 들어봅시다. 세미나 참석한 분?
(거수하는 이 없음)
없습니까? 하아…
저희가 작년에는 한번 또 부산에서 개최를 했던 적은 있었습니다.
아니죠. 저는 왜 우리가 스포츠가 부산 스포츠가 좀 앞서질 못하느냐 제가 이거를 지금, 여러분이 스포츠 선진국 과도기에서 이론적인 공부도 많이 해 가지고 와야 됩니다. 그래야 선진화가 됩니다, 선진 도시가 되고.
아니, 아무도 손을 드는 분이 없네요. 우리가 예산이 366억에 지금 편성을 내 세부적으로는 다 안 봤습니다마는 여러분이 나갈 수 있는 교육비가 통 없습니까, 이 안에? 어떻게 됩니까? 처장님!
사무처 직원들에 대해서는 인재개발원에 시의 인재개발원에 여러 가지 실무교육을 그동안 쭉 보내왔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는 더 예산이 크게 들어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특별하게 큰 교육비 예산은 지금…
저는 왜 우리나라 지금 이 스포츠가 이렇게 구타식이 많았느냐 또 어떤 이런 식이 많았느냐. 혹시 우리 처장께서 스포츠를 젊은 시절에 뭐를 했습니까?
저는 학창시절에 테니스도 좀 했고 또 유도도 좀 배우고…
그러십니까?
그렇게 했습니다, 예.
저도, 저는 프로급도 모르고 아마추어도 모르고 순수 체력단련으로써 갖가지 여러 가지 해 봤습니다만 이 스파르타식 교육이 어떤 것을 말하는 겁니까?
우리 진정한 스파르타 정신은 스파르타식 교육을 지금 대부분의 지도자들이 잘못 이해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강제로, 강제로 뭐 그냥 나를 따라오라 하는 식으로 해서 끌고 가면서 거기에서 잘 안 따라오면 구타를 하거나 체벌을 가하거나 또는 언어적인 폭력을 한다든지 그렇게 이해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저는 그거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렇죠, 그런 거는 아닙니다.
예.
예, 아니고. 그래서 제가 내년도 목표로 해서 우리 간부진에 전국체전에 이만큼 예산을 투입, 적으면 적은 대로 일단 그거에 대한 집중을 해야 되고 또 나중에 우리 전 국민이 체력단련상 스포츠를 자기 몸에 맞는 것을 해 내야 됩니다. 전문가가 되든 아마가 되든 프로가 되든 그거는 떠나서, 그러려면 우리 체육회를 이끌고 있는 이 간부들 혹은 체육회 간부 아니라도 좋습니다. 체육회 같이 소관 되는 분들 기본적인 소양, 스포츠에 대한 소양이든 기본 소양이든 세미나를 많이 참여해서 우리가 거기에서 수양을 해 가지고 와서 그래야 스포츠를 키울 수 있고 인간적인 배려, 나 이번에 베트남에 박항서 씨, 우리 감독 얼마나 한국에서 설움 받았습니까? 저기에 가서 인간적으로 축구선수를 지도하고 있다. 그다음에 그에 따르는 기술위원회도 인간적으로 지도를 하니까 그 사람들이 따라오더라 하는 것. 어데 뭐, 물론 기합이야 있겠지요, 몽둥이 없는 기합은 있겠지요. 그래 해 가지고 저렇게 성적을 낸다는 것을 보고 나서 그래 우리나라도 이제 그 시대는 아니거든요. 아들, 자식 한 둘이 두고 있는 집안에 어디 자식이 그 몽둥이 맞는 것을 보겠습니까? 어떤 선수는 야구방망이를 가지고 머리를 몇 차례 맞고 정신이 혼동되어가 그런 상태의 스포츠시대는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정신 무장을 어떻게 해 주느냐. 그러면 지도자가 선진국에 자꾸 가서 우리가 배워 와야 됩니다. 그걸 저는 이 예산에 그런 교육비가 얼마나 들어가 있는가? 이 앞에 계시는 우리 처장님 옆에 계시는 분들 또 뒤에 배석해 있는 분 이런 걸 배워 와야 돼요. 어떤 전문 박사도 세미나 수시로 참석하는 거 봅니다, 우리 스포츠뿐만 아니고. 어디 가십니까? 세미나 갑니다. 어디, 어디, 어느 나라. 그래서 우리도 이런 문제를 해서 우리가 이래 가지고 후배를 양성해야 그 사람들도 인간적인 것을 배우면서 스포츠를 한다, 이렇게 저는 우리 시체육회 처장께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예.
그다음에 우리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작년에 대충 이야기했습니다. 분기에 얼마나 미팅을 합니까? 한 15명 된다고 되어 있는데.
연말연초에 좀 집중적으로 많이 하고요.
연말연초에.
왜냐하면 위원회 기능 중에 지도자들에 대한 평가, 선수들에 대한 평가, 또 평가에 대한 보상은 어떻게 할 것이며 또 어떤 선수와 어떤 지도자들을 영입해 올 것이며 또 연초에는 그 사람들을 우리가 우리 부산 소속으로 확정시키기 위해서 회의체를 통해서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그런 거를 다 다룹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필요성이 있을 때에는 수시로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력향상위원회가 연간 한 5∼6회 정도씩 그렇게 개최가 됩니다. 그리고 그게 연말에, 연초에 많이 이루어지고요.
공정위의 역할은 또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지금 한 35회 정도 저희가 통합을 하고 난 뒤에 제일 많이 했습니다.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는 어떤 요즘 거론되고 있는 어떤 폭력 사태라든지 비위 사태라든지 비리 이런 게 발생할 때마다 저희들이 조사에서 위원회에 상정해서 위원회에서 전문가들이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이거를 처리할 것인지. 그다음에 또 우리 회원종목 단체에 임원들을 과연 적격자인지 계속 연임하지 못 하도록 돼 있는데 그런 거에 대한 심의. 그래서 공정위원회가 임원뿐만 아니고 지도자, 선수 우리 심지어 사무처 직원까지 회원종목 단체 이런 문제들이 발생할 때마다 수시로 회의를 개최해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담당자와 대화)
지금까지 40회를 개최했는데 한 달에 한 번에서 두 번 정도씩 그렇게 개최를 합니다.
어쨌든 공정위 용어 자체가 어쨌든 이렇게 스포츠라면 공정해야 되고 어떤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공정해야 된다는 거는…
저희 체육회에서 제일 중요한…
이렇게 해야 되고 어쨌든 이런 스포츠 하는데 어떤 게임이나 전부 다 공정해야 되는 거고 요즘 스포츠 종목에 조금 궁금하게 생각하는 부산에서는 지금 바둑이나 등산 관계도 지금 어떻게 체육회에서 관여를 하고 있습니까?
바둑협회에도 저희 정식회원 종목단체, 또 산학연맹도 저희 정식회원 종목단체입니다.
교류를 충분하게 하고 있습니까?
전국체전에도 종목이 다 있고 그리고 또 많은 대회도 열고 있고 또 참가하기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그거는 체육회에서 충분하게 여러 가지 활동을 하신 거로 알고 있고 어쨌든 우리 체육회가 오늘은 보고를 받는 데이니까 여러분들의 사기도 커야 되고 거기에 다른 예하 단체에 힘이 들어가야 몽둥이 아니라도 정신적으로도 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거를 아주 힘을 실어드리고 싶고 그다음에 얼마 전에 우리 처장님께서 기자들한테 부산에 혹시 스포츠의 성폭력이 어떻게 됐는가. 기자들하고 대화를 나눈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마는 그거는 현장점검이라든가 심층조사를 해 보겠다 했는데 그런 분류된 게 있었습니까?
지금 이번 주 초부터 현장에 나가서 계속 조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특별한 사안이 발생한 거는 없지만 만약에 있다고 그러면 즉시 조치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우선은 일차적으로 설문조사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설문조사를 해서 만약에 그런 사실이 있다고 답을 한, 일단 설문조사할 때에는 무기명으로 하기 때문에 어느 한 팀의 구성원들로부터 설문조사를 했는데 만약에 그러한 사실이 있다고 하는 답변이 나오면 개별적으로 어느 누가 했는지 모르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상담을 통해서 그 사실을 저희가 확인을 해 가지고 그게 확인되면 수사기관에 수사의뢰를 한다든지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통해서 어떻게 처리를 할 것인지. 그거를 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직접 저희들이 상담하면서 얘기하기가 어려운 선수나 이런 지도자들에게는 저희 홈페이지에 신고, 클린신고센터를 상설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을 통해서 신고를 또 하게 하는 그런 장치도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억울한 사람이 생겨서도 안 되고 억울한 사람에 대한 그것도 풀어줘야 되고 중요한 역할이라고 봅니다. 하여튼 19년도 힘을 내시면서 전 체육인들이 힘이 날 수 있도록 부산시체육회 많은 분발하시고 격려해 줄 수 있는 건 격려해 주시고 더욱더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상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문창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제대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짧게 좀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결과보고서에 관련해 가지고 우리 위원님들이 질문하신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하고 건의사항에 대한 답변서 제출 좀…
위원장님이 말씀하시겠습니까? 처리 좀 답변서를 위원님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요청하겠습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에 시정요구사항이나 건의사항 정리 다 하고 있습니다. 되는 대로 의회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부서에 비해서 그런 건의사항이나 이런 게 많더라고요. 그리고 방금 존경하는 문창무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도 우리 체육회에 가 가지고 이렇게 회의도 참석을 하고 체육, 부산체육 미래발전 포럼에도 관여하고 있는데 그때도 비슷한 말씀을 우리 문창무 위원님처럼 말씀을 드린 것 같아요. 일단 너무 안주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요, 체육회가. 거대한 성에 쌓여 있다는 느낌. 저희도 행정사무감사를 여러 곳에 하지마는 체육회 자체가 좀 외부적으로 뭔가 변화를, 변화를 계속하려고 하는데 내부적으로 어떤 조직혁신을 하려고 하는 게 있는지. 인원 재배치라든지 아니면 조직의 어떤 뼈를 깎는 쇄신의 노력을 하려고 하는 계획이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조직구조 변화는 작년 제가 8월 27일 부임을 하고 와서 전체적으로 일단 일차적으로 진단을 해서 시장님께 결심을 받고 저희 이사회에 의결을 통해서 구조개혁을 조금 했고 거기에 따라서 인사도 일차적으로 했고 전국체전을 마치고 난 뒤에도 다시 일부 보완하는 그런 조치들을 취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게 얼마 안 되기 때문에 우선 그 체제로 운영을 하다가 또 여러 가지 필요성이 된다고 그러면 수시로 저희가 구애 없이 저희가 계획해 나가도록 그렇게, 혁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도 제가 회의 중에 말씀드린 내용이지만 체육회 같은 경우에는 어떤 시의회와 접촉이 조금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어떤 사안이나 어떤 건의사항이나 어떤 시에서 체육회에서 해야 될 사업에 대한 이해도 같은 게 다른 부서에서 많이 찾아오거든요. 부산시에서 모든 행정, 영상·영화부터 시작해 가지고 관광, 마이스 또 부산시에 여러 우리 소관 부서에서 찾아와 가지고 자기 사업에 대해서 설명도 하고 또 서로 소통도 하고 협력도 하고 그런 분위기가 조성이 되어 가고 있는 상황인데 체육회만 유독 보면 동떨어져 있다는 느낌. 우리 시의원님들이나 시청이나 시청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 시의원님들하고 접촉 자체가 거의 없다시피 전무하다시피 하거든요. 그래 놓고 체육회에서 하는 사업을 조금 이해를 구하거나 도움을 요청하면 당연히 우리 시의회 입장에서는 협력이 제대로 안 되고 있는데 앞서서 지원해 주기가 조금 힘든 상황이죠. 그런 체육회가 앞으로의 어떤 사업을 펼쳐나감에 있어서 적극적인 마인드로 다른 곳이랑 소통을 좀 원활하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문창무 위원님 말씀처럼 세미나에 한번 참가하시지도 않고 간담회를 열어본 적도 없고 부산시에 많은 토론회와 간담회가 있는데 체육회에서는 토론회 한번 하려고 하는 의지도 없고 부산시 체육 전반에 관해서 서로 간담회 하는 기회도 없고 그냥 완전 독립돼 있는 어떤 행정조직 같은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거든요. 이런 그때 사무처장님께서 소통하겠다 했는데 지금 몇 개월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이런 부분들이 서로 원만하게 협력이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시고 계시는지.
위원님 지적 제가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사실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데 조금 소홀했던 부분 솔직히 인정하고 적극 개선해 나가도록 위원님 말씀대로 소통 그다음에 여러 토론 이런 그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나가도록 특별히 올해 더 신경을 써서 추진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차피 지금 생활체육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고 또 우리 계신 분들도 다 각자 나름대로 좋아하시는 스포츠도 있고 한데 우리 체육회도 조금 이렇게 울타리 안에 들어와 가지고 어떤 변화에 대해서 잘 대처를 해 주시고 또 이렇게 조금 적극적으로 어떤 영업 마인드가 필요할 것 같아요. 물건을 잘 만드는 것도 좋지만 잘 파는 것도 중요하거든요. 그런 부분을 조금 한번 되새김해 보시는 게 안 좋겠나 싶고 자주 찾아오셔 가지고 하시는 일에 대해서 서로 업무협력을 할 수 있도록 그런 기회를 많이 우리 사무처장님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처장님에게 두 가지 질의를 조금 하겠습니다.
방금 위원님들 하신 거에 중복될 수도 있습니다. 행감에서 지적된 내용 중에서 아까 전에 존경하는 오은택 위원님하고 몇 분 지적하셨는데 소프트볼 작년에 지적할 때 이후에 조치사항이 지금 나온 게 하나도 없는가요? 아까 전에 말씀하신 그게 다인가요?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바로 운영을 중단한다 하는 거는 결국은 아무리 지금 성적에 신경을 안 쓴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부산의 어떤 일정한 성적은 유지가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작년에 너무나 초라한 성적을 거두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성적을 유지 내지는 상승을 시키려고 그러면 그런 종목에 점수가 많은 종목에 대해서 장기적으로는 저희가 스포츠클럽을 통해서 팀을 육성하겠지마는 우선 단기책으로는 팀을 조금 보강해서 그렇게 유지를 하려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아무 연고도 없는, 연고가 없는 선수를 팀으로 구성하게 된 이유는 결국은 부산에서 그런 선수들이 그동안 양성이 안 됐기 때문에 그런 거거든요. 그래서 점차적으로 장기적으로 부산에서 선수를 육성해서 부산 선수로 팀을 구성해서 운영해 나가는 그런 방안을 지금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 대해서는 위원님께서 조금 양해를 해 주시고…
다른 데도 마찬가지인데 국가에서 국가대표를 하려면 귀하를 시키든지 국적을 가져야 되잖아요. 그러면 부산시 대표인데 서울 주소 가지고 간다는 거 좀 부끄럽다라고 작년에 지적을 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는 빨리 조치를 해 주시고 이후에 부산시 대표, 동계 종목이 어쩔 수 없이 남쪽이다 보니까 취약할 건데 그런 종목 할 때도 최소한의 기준은 만들어져야 된다. 부산시 대표가 강원도 주소 있고 서울시 주소 있고 이거는 좀 아닌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기준은 만들어 주시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아까 전에 말한 부산에서 여건이 안 된다고 하는데 이거를 방금 장기적으로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우리 부산이 메가스포츠, 큰 대회만 유치하려다 보니까 전국체전 16개 아무튼 16개 시·도…
17개 시·도.
17개 시·도, 세종까지 치면. 17년 만에 한 번씩 해야 되는데 23년 정도를 잡고도 못 한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기초적인, 기본적인 거도 좀 해 줬으면 좋겠다. 이후에는 17년에 한 번씩은 그래도 부산이 아직까지 우리가 제2도시라고 하고 다니고 있는데 이런 걸 기본적인 거를 놓쳤던 부분에 대해서는 체육회에서 생겼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또 두 번째 실업팀 선수들과 장애인 선수들 교류, 올해 사업계획이 있습니까?
지금 그거를 구체적인 계획은 솔직히 말씀드려서 아직 못 세웠고요. 장애인체육회가 지금 아마 조만간에 재정비가 됩니다. 그래서 장애인체육회의 집행부가 새롭게 출범을 하면 저희가 장애인체육회하고 협의를 해서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를 구체화시켜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나중에 추진이, 진행되는 상황을 위원장님께도 따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진해서.
그래서 보통 장애인체육회에 있는 선수들은 거의 후천성 사고로 인해서 장애인이 된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거든요. 이분들이 정말로 체육을 좋아하셨던 분들도 계시고 예전에 체육을 전공했던 분들도 계세요. 그래서 예전에 하신 분들 어떻게 보면 지금 우리가 지금 이렇게 다 건강하시지만 불의의 사고로 인해서 된 분들이 또 다르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나중에 본인들의 공간을 만드는 거고 본인들이 또 사회공헌의 하나가 된다면 여기 다문화는 있던데, 사업계획에. 장애인체육 쪽에도 한번 검토를 해 주시고 그쪽으로도 어떻게 보면 체육인이 체육인을 도와주는 하나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한번 올해 사업 안에 해 주시고 장애인체육회가 잘, 오늘 이사회 하시는데 오늘 이사회가 잘 구성이, 잘되면 협의를 하셔서 올해 사업에 꼭 반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동준 사무처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금년에도 부산의 체육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오늘 업무보고 중에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에 대하여는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광역시체육회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고 오후 2시부터는 스포원과 국제교류재단 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0분 회의중지)
(14시 04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상혁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2019년도 첫 임시회를 맞아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특히 작년 12월 17일부로 부산지방공단스포원에 부임하신 이상혁 이사장님께는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 한 해도 소망하시고,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계속해서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혁 이사장님 나오셔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부민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사장 이상혁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 중에서도 저희 공단 발전을 위해서 각별한 애정과 성원을 주시는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적인 관심과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보고에 앞서 저희 공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해서 지난 1월 1일 자 직제를 축소 개편하여 소개해 드릴 간부는 총 4명입니다.
하재훈 본부장입니다.
강문수 경영지원팀장입니다.
조현록 경주팀장입니다.
김병주 고객만족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보고 순서는 기본현황에서 2018년 주요성과, 2019년 주요업무계획, 현안사항 순이 되겠습니다.

(참조)
· 2019년도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상혁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은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벌써 시작한 지가 벌써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 되어갑니다. 업무보고 준비하신다고 다들 고생 많으셨고요.
이 스포원 자료를 보면 늘 항상 부러운 게 있습니다. 딱 보면 중간쯤에 있죠. 재정, 부채 없음. 어느 단체가 봐도 부러워요, 부채 없음. 부채가 없다는 것은 그만큼에 다른 곳에 비하면 여유가 좀 있다라는 겁니다. 여유가 좀 있다라는 거죠? 실적에 쪼들리기보다는 여유는 좀 있다라고 볼 수밖에 없고요. 그래 봐도 되겠습니까?
그래서 드리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이제 기업에 이윤이 나고 사회적 성장하는 기업들은 항상 때가 되면 사회공헌사업을 합니다. 과연 우리 스포원에서는 사회공헌사업이라고 한다면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아십니까? 스포원에서 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은 뭐가 있습니까? 자체 말고.
뭐 말고요?
자체로 가족끼리 행사하고 이런 것 말고 사회적 봉사단체에 뭐 기부를 한다든지 뭐 한다든지 이런 사회단체에 하는 행위들이 있느냐 이거지요.
예, 있습니다.
뭐가 있습니까?
저희가 직접 하는 사회공헌활동 말고 제가 기부를 하는…
자체 하는 것은 뭐가 있습니까? 사회공헌사업 자체.
예를 들어서 일사, 각 부서별로 한 부서별로 어떤 지역에 봉사시설하고 자매결연 맺어서 해당 직원들이 지원하는 역할이 있고요. 또 저희 발매…
지금 일사라는 게 무슨 말이지요?
아니요, 한 부서.
한 부서, 몇 개 부서가 있습니까?
지금 팀은 세 팀이 있습니다.
그러면 세 팀이라는 것은 세 부서가 한다는 것은 세 팀이 한다는 겁니까?
팀 단위의 또 세부부서가 있는데요. 실 단위 아, 팀 단위 밑에 PL(Part Leader)이라고 또 소규모 단위부서가 권장사항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소규모 단위로 되어 있는 데가 전부 다 기관하고 이렇게 다 따로 따로 협약을 하고 있는 겁니까?
제가 사실은 그 부서가 부서단위로 어디어디에 매칭이 되어서 봉사를 하고 있는지는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
우리 스포원에서 부채 없이 재정을 잘 운영하고 있는 어떤 공공기관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사회적 공헌사업을 하고 있는데 특히 부산에는 대표적인 금융기관이라 하면 모 은행 같은 경우에는 기부를 많이 하고 지역에 여러 가지 도움을 주는 행위를 많이 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제가 언론에 봤는데 자기 자투리 금액 남은 것도 기부하는 그런 단체도 있고 여러 가지가 사회공헌사업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스포원에 대한 정리가 어떻게, 어떻게 정리가 되었는지를 모르겠더라고요.
예를 들면 저희도 복지포인트에 일부라든가 또는 전 직원들이 1,000원씩 이렇게 급여에서 떼어서 봉사하는 그런 역할도 하고요. 자체적으로 하는…
이사장님 잘 모르시죠? 솔직히 잘 모르시죠? 직원들 어떻게 사회공헌사업하고 있는지.
제가 아는 한에서 말씀을 드리면 또 나누리봉사단이라 하는 저희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가 있습니다.
나? 나누기?
나누리.
나누리.
예, 나누리봉사단이요.
몇 명이 되지요?
한 제 기억으로 한 40여 명 되는 것 같습니다.
같이 한번 동행해 보셨습니까?
아직 못 했고요. 제가 부임하고 나서 봉사활동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그거뿐만 아니라 우리 직원들이 나가는 모든 봉사는 제가 전부 다 나갈 예정에 있습니다.
지금 스포원에도 스포원뿐만 아니고 아마 공공기관에 큰 공공기관에는 나름대로의 기부하는 행위가 있어요. 제가 알기로도 스포원에서도 꾸준히 예를 들어 가지고 초록우산이라든지 기타 기관에다가 아마 기부하는 게 있었을 거라고 보거든요. 혹시 거기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잘 모르시지요?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상으로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어떤 외부 전문적인 봉사기관 이런 쪽에 기부하는 것은 제가 자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예산으로 자전거를 원하는, 자전거 100대를 1년에 희망하는 어린이들한테 전달하는 행사를 한다거나 또는 어느 지역에 어느 조건에 맞는 청소년들이 그네들이 원하는 어떤 소망리퀘스트를 받아서 그 원하는 것을 해 주는 그런 행사도 있고요. 대부분은 돈을 어디 외부에 전문기관에 맡기는 게 아니고 그 예산을 가지고 저희들이…
활용하겠지요, 그죠?
직접 집행하는 개념입니다.
우리가 한 번 이렇게 관계를 맺으면 그 관계가 가다가 중간에 끊어지는 관계는 원만한 관계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 번 스포원에서 큰 마음을 먹고 아니면 기본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또는 그 틀 안에서 봉사행위를 하기 시작하면 한 번하면 그쪽에 받아들이는 쪽에서는 그다음도 늘 기대를 하는 거죠. 하다가 안 하는 것은 안 한 것만도 못 하다는 거죠.
그래서 나름대로 재정이 워낙 단단한 스포원 같은 경우에는 어떤 외압에 대해서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있단 말입니다. 재정이 든든하기 때문에 뭐 외압 별로 안 받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다른 기관에 비해서 조금 더 사회봉사를 좀 더 많이 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찾아보는 것도 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 공헌사업으로 한다면 아까 말씀하신 자전거, 온천천에 하는 자전거 사업이 지금은 조금 확대되었지요?
예.
지금 어디 서면으로 갔습니까? 서면으로 갑니까?
아니요, 이제 금년부터 작년까지는 온천천에서 주로 했는데요. 이거를 서면 지역으로도 확대를 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 자전거가 생활화되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마는 저는 기본적으로 이래 생각하거든요. 이 레저와 비슷한 게 자전거더라고요. 일반 요즘 사람들 레저지요. 레저는 자전거가 이렇게 통행할 수 있는 데 가서 사실은 그 서비스를 베풀어주는 게 사실은 참다운 서비스입니다. 물론 홍보하기 위해서는 서면에다가 어떤 장소에서 우리가 스포원 이름 걸고 해 주는 서비스도 참 좋지만은 정말 자전거가 다니는 길목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 길목을 제대로 선택하셔 가지고 이왕이면 안 타는 분한테도 홍보를 하겠지만 올바른 자전거 타는 법부터 사용하는 모든 부분까지 전문가로서의 어떤 영향력을 끼쳐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이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서면 지점, 지금 온천천 같은 경우에는 저도 직접 자전거를 타고 그 지역을 다닙니다만 굉장히 자전거 유동인구는 많이 있습니다. 저희가 이렇게 거기에 가서 한가히 보내지는 않고 있고요. 서면 지역으로 확대를 한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느 위치인지는 또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렇게 유동, 자전거 유동이 많이 있는 지역인지는 아직 제가 위치를 보고를 못 받았기 때문에 위치 선정하고 금년에 그 행사를 할 때에는 제가 반드시 지금 말씀 주신 내용을 유념하겠습니다.
그러니 그 자리가 사실 하는 자체가 우리 스포원에서도 사회공헌사업을 한다는 의미거든요. 의미라고 봤을 때 제대로 의미가 전달되었을 때에는 시민들한테 알리는 홍보 더하기 그다음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주는 그런 여러 가지 방안을 한번 모색하셔 가지고 좀 좋은 우리 스포원의 좀 더 좋은 이미지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 위원님께서 자전거 정비서비스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주셔서 우선 감사드리고요. 그걸 서면뿐만 아니라 이제 지금은 금년에는 금정체육공원 안에서 자전거 임대해 주는 부서가 있는데 거기서도 가지고 오신 자전거를 또 A/S를 저희가 무료로 해 드릴 계획으로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끝으로 지난해에 본 위원이 행감할 때 여러 가지 자료로 앞전에 있었던 관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질의한 내용을 혹시 보셨는가 모르겠는데요. 직원들 간의 문제, 그런 서로 간에 소송이 있었던 문제 다 정리되셨습니까?
예.
다 정리되셨습니까?
예, 정리되었습니다.
그러면 이제 스포원은 편안한 겁니까?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다 정리가 외면이든 내면이든 정리가 저는 되었다고 보고요. 지금 저희의, 저를 포함한 우리 스포원 구성원들의 아주 절실한 바람은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위해서 지금 다 일단 정리가 된 상태입니다. 그런 갈등이나 이런 문제는 일단 없다고 지금 보셔도 됩니다.
갈등 문제는 해소되었고 나머지 또 다른 문제가 있다 했는데 그거는 본 위원의 시간이 어느 정도 되었기 때문에 혹시 동료위원님 중에서 누가 한번 여쭤본다면 그 여러 가지 고민이 또 하나 있다라는…
그 고민은…
제 시간이 되었기 때문에 어느 위원님이 여쭙게 되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예.
오은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도용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번에 인사검증하시면서 고생 많이 하셨지요? 준비도 많이 하셨을 것 같은데 이제 적응 좀 하셨습니까?
아직 다 했다고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고요.
예, 저희가 인사검증에서 뵈었을 때는 경륜·경정에서는 있지 않습니까? 이사장님이 대표는 맞는데 제가 봤을 때는 인사든 경영 분야에서는 실제로 저희가 그때 위원들이 논의를 좀 했을 때 그쪽에서는 조금 부족해 보였다라는 게 전반적인 저희들 의견이었습니다. 이제 좀 시간이 지났는데 그동안 조금 적응, 이 분야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를 좀 하셨습니까? 경영 분야에 대해서. 아니면 조금 역할을 분담을 한다든가.
그 지적하신 부분은 검증회 때도 그렇고 그걸 거치면서도 아, 저는 제 스스로도 인정을 하는 부분이고요. 그거는 제가 부단히 노력해야 될 부분이고 아직 제 스스로도 초보단계라고 저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사장님이 계속 초보단계면 안 되잖아요, 그죠?
예, 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내부에서 있는 전문가분들하고 충분하게 같이 논의를 하셔 가지고 잘 진행을 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진행해 나갔으면 좋겠고, 실제로 지금 개인적으로 제가 좀 들은 바로는 참 소박하게 활동하신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위에 기차로 올라가더라도 고급도 안 타고 일반차 타고 그렇게 하시면서 여러 가지 다른 숙소 분야도 그렇고 그렇게 솔선수범하는 모습은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하고 그런 것들 자체가 아마 직원들한테도 큰 영향을 끼치리라고 생각을 하고.
그런데 실제로 저번에도 스포원에서 계속 제기되고 있는 문제가 뭐냐 그러면 이 경륜·경정 자체가 사행산업이라고 계속 얘기되고 있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직원들 사기가 많이 낮아져 있다는 게 전적으로 지금 인식이잖아요, 그죠?
예.
이거를 북돋우기 위해서 어떤 것을 하고 계십니까?
사행산업, 우리가 몸담고 있는 업계가 사행산업이기 때문에 의기소침해 있다라는 것은 사행산업이기 때문에 좀 사회적으로 사행산업이기 때문에 이렇게 아주 자신 있게 드러내지는 못하지만 지금 우리 구성원들이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은 사행산업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예, 그것 때문이 아니고 전반적으로 조직분위기 자체가 지금 많이 다운되어 있다고 그때 말씀하셨는데 그 조직분위기 자체를 직원들의 사기를 앙양하거나 아니면 조직분위기를 높이기 위해서 어떤 식으로 하고 계시냐고 묻는 겁니다.
일단은 저는 새로운 이사장도 그냥 다 나처럼 고민하고 우리 조직의 한 조직원으로서 우리의 미래를 같이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구나, 다 내려놓고. 일단 이런 믿음이 좀 직원들한테 필요했다고 보고요. 또 그 어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우리 스포원의 미래가 아직은 그렇게 밝지 않다는 데 있습니다. 아까 위원님 말씀하실 때 부채가 없어서 든든할 거라고 생각, 말씀을 주셨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지금 묻는 거는 그러니까 개인적인 마인드보다, 마인드는 당연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그것들을 체계적으로 경영을 있지 않습니까, 진행해 나갈 때 어떤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구체적인 것들을 가지고 하고 있냐고 묻는 겁니다.
그런, 우리 회사가 일단 잘되어야 우리 구성원들이 행복한 거죠. 그게 사행산업이라고 해서 안 행복한 건 아니고요. 그래서 그 과정도 모두 투명하게 제가 진행하고 또 분명히 우리 조직의 성과가 있는 그런 것들만 선택을 해서…
아니 뭐 성과가 나면 있지 않습니까, 스포원에서 어떤 경영적인 성과나 이익이 나게 되면 어차피 시로 다 들어오는 거고 거기에 따라서 물론 내부적으로 접근하면 있지 않습니까, 으쌰으쌰 되는 부분이 있겠지만 제가 계속적으로 말씀드리는 것들은 이 조직 자체에 있지 않습니까? 만약 다운되었다 그러면 그것을 최고 경영자가 들어오면서 여러 가지 진행이 될 수 있는 것도 있고 그런 부분들 자체를 구체적으로 세워 가지고 조직원들의 화합과 그리고 조직원들의 어떤 부산 내에서 나름대로 자긍심을 가지고 직장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도록 그런 근무여건, 내부적인 근무여건, 외부적인 있지 않습니까? 시각들 이런 것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들을 보다 좀 구체적으로 하셔 가지고 지원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드린 겁니다.
예, 그거를 위해서는 일단 스포원이 지금 갖고 있는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해야 되고요. 또 그 어려움이라는 것은 결국 우리의 사업이 정상적으로 어느 정도 일정 수준은 유지를 해야 되고 또 스포원이기 때문에 부산시를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사회적 어떤 공헌이라든가 또는 스포원만이 할 수 있는 그런 아이템들, 시민들한테 정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아이템 그런 일들을 개발해서 진행을 하면 될 거라고 저는 봅니다.
그렇죠.
지금, 예. 이것 저희가 오늘은 행정사무감사도 아니고 인사검증도 아니기 때문에 있지 않습니까, 더 구체적으로까지는 들어가지 않겠습니다. 나중에 다시 한번 여쭤보도록 하고, 저희가 포털에 보통 부산스포원을 딱 치잖아요, 그죠? 치면 가장 많이 나오는 게 경륜·경정 이런 것 분야보다는 스포원파크에 자녀를 데리고 가고 싶다는 얘기가 되게 많아요. 대체로 이미지는 좋다는 거지요, 기본적으로.
예.
스포원 자체는 경륜·경정만 보면 모르겠는데 실제로 이 스포원파크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좋고 특히 자녀를 가진 부모들은 더 그런 게 있습니다. 실제로 부산시민들의 여가생활을 위해서 2019년도에 중점적으로 좀 방향을 잡고 있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한 두 가지 정도만 이야기해 주시죠.
일단 저희가 강점으로 내세우는 것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거죠. 그 체육시설이 시민들한테 정말 문자 그대로 건강한 복지 차원으로 작동을 하려면 시설이 문제가 없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시설이 2002년도에 만들어져 가지고 16년 된 그런 노후화된 시설이다 보니까 그 시설의 어떤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국고를 받아서 필히 어떤 문제가 되는 부분들은 전부 다 개·보수를 해야 되고요. 그다음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서비스 그 시스템도 반드시 우리 금정체육공원에 가져와서 시민들이 그런 첨단화된 어떤 체육, 체력측정서비스를 받는 것이 저희가 할 수 있는 그 어떤 수준 높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경영진단을 언제 받으셨죠, 스포원이?
그거는 제가 기억을 못 하겠는데.
뒤에 아시는 분 아무도 없어요?
작년 6월입니다.
작년 6월에 받았습니까? 작년 6월에 어떤 경영진단을 받고 경영진단에 대한 내용들을 한번 이사장님 다 읽어보셨습니까?
책자나 연구보고서를 보지는 못했고요. 그냥 결과로 스포원이 안고 있는 문제점, 현원이 정원보다 낮아서 결손율이 높고 또 이런 몇 가지 지적사항만 제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경영진단이라는 거는 경영진단을 통해서 어떤 전반적인, 전반적인 스포원에 대한 내용들을 하나씩 있지 않습니까?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선시켜 나가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 경영진단을 받는 거거든요. 한번 읽어보시고 오래됐으면 경영진단을 한번 받아보라고 얘기하고 싶었는데 일단 있다고 하니까 그 내용을 제대로 읽어보시고 있지 않습니까? 가능하면 그 경영진단의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책이 되게 두꺼울 거 같은데 요약서가 있으면 요약서를…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지금 이쪽에 계속적으로 체크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분야인데 용역 분들, 정규직화 부분 어떻게 진행되고 있죠? 여기 책자에도 완료돼 있다고 돼 있는 거 같은데.
작년에 1차로 35명은 정규직화 됐고요. 나머지 57명, 57명으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는데 그 57명에 대해서는 지금 그 분야가 전산 분야에 3명하고 나머지는 시설, 경비, 미화 이런 쪽 분야의 인원인데 2020년까지 3년 계약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3년 계약이 끝나는 2020년도에 직접 고용을 예정에 있습니다.
중간에 정리는 안 되는가요?
중간에 계약기간이기 때문에 기간이 끝나야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중간에 어떤 정년이 돼 버리시는 분들도 있잖아요, 그죠?
예.
그런 분들 있으니까 그런 부분부터 챙기기 위해서는 중간에 정리할 수 있으면 중간에 정리를 했으면 좋겠다, 말씀드리고.
또 하나 지금 거기는 주말이나 이렇게 보면 2시간씩 이렇게 짧게 단기간 일하는 분들이 많죠? 그분들에 대한 대책을 세워 줄 수 없느냐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분들에 대한 대책 같은 경우는 체크해 보신 적 있습니까?
초단시간 근무자들이 유독 스포원에는 다른 기관에 비해서 스포원이 굉장히 많을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요. 지금 스포원에 사실 인건비 부담이 굉장히 높아서 단기, 단시간근로자에 대한 정말 실효성을 포함해서는 지금 저희가 내부적으로 한번 자세히 들여다보고…
정리가 전혀 안 돼 있다, 그죠? 그냥 기존에 있는 대로 이런 게 있다, 정도. 파악 정도만 한 사항이다, 그죠?
금년 시작이 얼마 전에 됐는데요. 2월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저희 경주가 시작이 됩니다. 그럴 때면 우리 인력이 총 동원되는 그런 환경이 되는데…
잠깐, 경영본부장님 얘기해 보시죠?
결례가 안 된다면 첨언을 드리면 오히려 그 방향을 지금 현재까지는 재정의 상황이 좋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단기 아르바이트생, 초단시간 근로자를 오히려 많이 썼던 게 제가 볼 때 오히려 문제였기 때문에 정규직을 충원하는 방향으로 해서 직원들이 멀티플레이어가 되는 것이죠. 여러 가지 일을 같이 중복되게 맡고 초단시간 아르바이트생을 최대한 줄이려고 저희들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부분 자체는 주휴수당 부분이 많아요. 실제로 주말에 일하다 보니까 이 사람들을 주휴수당을 안 주기 위해서 시간을 쪼개서 있지 않습니까? 일을 시킬 수도 있거든요. 공기업에서는 그런 행위를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은 그런 방향으로 나가신다니까 말씀드리는 건데 일단 사회적 문제가 충분히 되고 있는 부분이고 그거를 챙겨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문 이상입니다.
도용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동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영구의 곽동혁 위원입니다.
인사검증 때 뵀는데 축하드리고요. 직원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4페이지에 보면 경륜사업의 건전성 제고에 첫 번째 나온 게 삼쌍승식 전자카드 전용 전환 돼 있거든요. 그러니까 건전성 제고에, 지금 여기 잡혔는데 삼쌍승식이 건전성 제고하고는 상관이 없지 않습니까? 카드 전용 전환이 건전성 제고와 관련 있는…
위원님 삼쌍승식은 저희가 운용하는 게임 방식 중에서 가장 맞추기가 어려운 승식입니다.
그러면 맞추기가 어렵고 확률이 낮다는 거잖아요.
예, 확률이 낮기 때문에 맞추기가 어렵고 또 물론 지적하신 대로 건전성하고 좀 반대인 거죠.
그렇죠.
그래서 저희가 이 삼쌍승을 운용을 하니까 전체 매출액의 62%가 고객들이 여기에 몰리고 있습니다. 물론 일본은 우리보다 더 맞추기가 어려운데 불구하고 거의 80% 가량이 삼쌍승식에 고객들이 매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이런 식으로 일본 방식으로 가면 정말 건전성하고 전혀 멀리 가는 거죠. 맞추기도 어려운데 또 배당률이 높기 때문에 우리나라 소득세법에 의해서 100배가 넘어가면 22% 세금을 또 떼는 거의 맞춰도 절반밖에 못 가져가는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저희라도 재투자가 되는 쪽에 상당히 큰 부담이기 때문에 일본의 사례를 알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거를 좀 맞추기 쉬운 승식으로 몰아가야 되겠다라는 그런 거 때문에 이거를 전자카드로 적용을 시킨 거죠. 전자카드로 하게 되면 자기 신분을 노출을 해야 되니까 이거 때문에 전자카드를 못 쓰는 경우가 있죠.
그러니까 삼쌍승식이 아니라 뒤에 있는 카드전용 전환이 건전성 제고 방안이라는 거죠?
두 가지 다입니다. 어쨌든 62%가 되는 삼쌍승식 점유율이 이런 제도를 통해서 25%로 떨어졌습니다. 또 전자카드의 활성화도 또 사감위에서 요구하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그것도 충족할 수가 있고요.
삼쌍승식이 언제 도입됐어요?
재작년 12월 2일 자에 도입했습니다.
그런데 그 짧은 시간에 육십몇 프로…
62%요.
그렇게 점유를 해 버린 겁니까?
예. 그 말은 그동안 경륜의 게임방식이 너무 재미가 없다. 고객,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왜? 경마는 11마리가 평균 뛰는데 경륜은 7명만 뛰거든요. 그러니까 맞춰도 배당이 굉장히 낮은 겁니다. 이런 경쟁력이 없었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우리가 행정감사 때도 계속 문제제기를 했었고요. 그래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정책을 펴 나가자라고 얘기했는데 신규로 작년에 시행했던 거 이외에 신규로 시행하는 거 있습니까? 신규사업으로.
부작용…
최소화시키는 방향, 정책사업. 신규사업이 있냐고요.
그거는 그게 계속돼 온 사업인지 작년에만 처음으로 한 사업인지는 제가 구분을 못 하고 있습니다.
클로버데이 이런 것들이…
그 내용은 알고 있지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상담센터하고 이런 것들 상담센터 운영하는 거하고 클로버데이하고 이런 것들은 작년도에 시행했지 않습니까? 신규로 사업을 하는, 수행하는 것들 있냐고요.
그게 작년에부터 처음 시작한 건지 아니면 그전부터 해 온 것을 여기에 강조한 것인지는 제가 모르겠습니다마는 클로버데이 같은 경우는 한국도박중독센터 부산센터에서 전문가들이 나와서 한 달에 한 번씩 어떤 중독 예방 어떤 이벤트를 하는 그런 행사고요. 그다음에 또 1년에 몇 번은 또 월 한 번은 부산대학교 정신의료, 정신심리 이런 쪽 의료진들이 와서 중독되신 분들 또 중독 우려가 있는 분들하고 상담을 해서 전문가가 조언을 해 주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어쨌든 새로 시행하는 사업은 없나 보네요? 2019년도에 새로 시행하는 사업.
말씀드린 대로 그게 작년부터 처음 시행됐는지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아니, 2019년에 시작되는…
결례가 안 된다면 제가 조금 첨언을 드리면 저희 이사장님께서 부임을 하셔서 여기에 말씀드렸던 것은 기존에 다 시행하고 있었던 정책들이고요. 조금 더 첨언을 하자면 이사장님께서 경영하고 계신 게 자전거투어를 통해서 여름 같은 경우에 저희들이 숲속 공간이 좋기 때문에 거기에 캠프를 열어서 과몰입 방지를 위한 가족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계신 게 올해 신규사업이고요. 이 과몰입과 건전화 제고방안과 관련해서는 조금 연동성이 있는 게 필요한 게 있습니다. 저희들이 재정상으로는 빠듯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그런 프로그램을 운용하기가 상당히 지금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레저세에서 어느 정도는 소화가 돼져야 되는 해결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일단 그래서 저도 이렇게 사업계획서를 받아보니까 새로 사업, 시행하는 사업들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이왕이면 사업계획서에 신규로 사업하는, 신규 이렇게 표시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고요.
그다음에 말씀하신 것처럼 새로 시행하는 사업이 제가 얘기했지만 건전성 확보한 사업이 있냐 이렇게 딱 떨어지는 사업이 아니라 서로가 연동이 있을 수 있고 연계도 있을 수 있으니까. 그런 사업을 새로운 사업을 할 때 그런 방향성 같은 거 같이 녹아내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금방 말씀하셨듯이 레저세, 목적세 활용 방안도 계속적으로 우리 문제제기 했고 논의했었는데요. 지금 사업계획서 안에 들어온 거는 들어오기는 했는데 조금 구체적으로 설명해 줄 수 있겠습니까? 이거에 대해서 어떤…
그 부분은 제가 여기 부임하기 전부터 여기 또 스포원에서 고민을 했었고요. 또 저는 개인적으로도 그 부분이 평소에 늘 필요하다라고 생각했던 부분입니다. 즉, 저희가 스포원에서 그렇게 열악한 시설에도 1년에 310억 원을 세수로 부산시에 보낸다. 그런데 그 310억 원을 보내는 거는 부산시만 알지 사실은 시민들은 전혀 모르는, 거의 모르죠. 310억 원을 스포원이 만들었다는 꼬리표가 달려 있지 않기 때문에 그 혜택을 받는 시민들이 “아, 이거는 스포원에서 어렵게 만든 돈이구나.”라는 그런 게 없기 때문에 저희들은 사행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은 개선될 여지가 전혀 없는 거죠. 그래서 저희가 요구하는 것은 310억 원이 됐든 300억 원이 됐든 그중에 단 몇 프로라도 스포원이라는 꼬리표를 붙여 주십시오.
그거는 알겠고요. 그거는 알고 있으니까 계속 문제제기 했던 거고 그에 대한 구체적 방안 지금 여기 나와 있는 내용들을 보면 목적세랑 목적에 대한 내용이 예를 들면 사행사업 부작용 저감과 시민행복 증진 이렇게 조금 두루뭉술하게 나와 있는데. 그런 부분에 구체적인 이런 내용들이라든지 방안, 방법 이런 것들이 계획이 잡혀 있냐라고 여쭤본 건데.
그거는 지금 저희 조직에서 고민,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가 일방적으로 만들어야 될 일은 아니고 부산시하고 의회 전부 다 협의를 해야 될 사항이기 때문에요. 만들고 있습니다.
추진 중이라고, 올해 안에 이게 시행 준비하실 거라는 거죠?
예.
마지막으로 같은 10페이지에 보면 감정근로자의 자존감 향상, 감성워크숍 개최한다 돼 있는데요. 1월이면 올해 1월이신가요?
했습니다.
했습니까?
예.
이거 참여하셨던 분들이 어떤 분들이십니까?
주로 저희 고객을 상대로 하는 발매 직원들이…
아, 발매직원들. 어떻게 간단하게 성과라든지 내용이라든지 얘기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이거는 죄송합니다마는 제가 기획을 하고 제가 참석을 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이사장님께서도 다 충분히 동의하셨고 이런 행사가 사실은 처음이었습니다. 조직활성화 문제에 있어서도 이런 많은 계획들을 잘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금 현재 스포원의 문제의 핵심 고리는 임원들과 직원들 간의 신뢰 회복입니다. 거기에다가 더 중요한 것은 지금 저희들은 고객 접점에 있는 발매원부터 해서 감정노동자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분들과 회사 간의 끈끈한 신뢰를 쌓기 위해서 첫 올해 사업으로 1월 14일 날 워크숍을 실시했는데요. 그 내용들은 그분들의 실질적인 감정들을 끌어내고 그분들이 1년 동안 의욕적으로 회사와 함께 현장에서 고객들을 맞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주 굉장히 끝나고 난 뒤에 그분들과 개별적으로 말씀을 나누어 봤는데 처음인거에 비해서 굉장히 만족을 하고 그리고 계속해서 연속적으로 해야 될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 실제로는 그 현장에 있는 분들은 임원들과 본인들과의 관계가 갑을로 알고 있을 정도로 거리가 멀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그런 행사들이 실효성이 있었던 것은 거리도 많이 좁아졌고 그분들의 근로 의욕도 많이 좋아졌다. 그러나 워크숍 한 번으로 될 것은 아닙니다마는 올해 저희들이 체육대회나 산행대회 그렇게 직원들 간의 우선 의욕적인 근로의욕이 솟아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희 이번에 특위, 의회에 특위 만들어진 거 아시죠? 민생경제특별위원회.
예.
여기서도 우리 저희가 중요한 의제 중에 하나로 감정노동자에 대한, 감정노동자죠. 감정노동자에 대한 부분을 저희가 중대한 의제로 잡고 있는데 그래서 지금 조례를 보면 부산시, 부산시청으로 굉장히 범위가 좁거든요. 이거를 출자·출연기관에서 공공부분으로 확대해 나가고 그것도 어떠한 내용이 담겨야 될 것인가 고민을 하고 있는데. 먼저 실시했다고 돼 있어 놓으니까 한번 고민을 같이해 보고 이런 부분들 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어떤 것들이 있을 수 있는가 이런 거 같이 조금 자료도 주시고 같이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곽동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상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정상채입니다. 아무튼 축하드리고요. 올해도 부산지역을 위해서 더 열심히 일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직원 여러분들 2019년도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는 다른 곳에서도 이 지적을 했는데요. 일단은 전년도에 업무계획서보다는 올해 조금 몇 가지 포인트가 달라진 점이 있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앞에 전년도에 사업계획서가 달라졌는데 다만 잘해 가는 것은 잘해 가도록 하고 모방할 거는 모방해야 되거든요. 기본적으로 지금까지 사회적으로는 사장이나 대표, 앞에 책임자가 탑이 자기 역량으로 조직을 이끌었다면 이제는 자기 역량보다는 전 조직원, 구성원들의 힘으로 조직을 이끌어가는 시대가 왔거든요. 그래서 새로운 조직 구성원의 힘으로 조직을 활성화시키고 내실 있는 사업을 해가는 그런 원년이 됐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미에서 이 말씀을 드릴게요. 첫째는 그래도 업무계획서가 달라진 거는 맞다, 몇 가지 새로운 사업도 나와 있고. 그 사항은 조금 전에 곽동혁 위원님이나 도용회 위원님이 지적하셨고요. 다만 아쉬운 것은 전 직원의 뭐라 합니까? 조직강화, 역량강화 하는 그런 시스템은 조금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하나의 예를 들게요. 지금까지 보면 잘돼 있는 곳은 신용보증재단, 관광공사 이런 곳은 한 4페이지 정도를 할애해 가지고 교육이나 역량강화, 조직강화 이런 시스템을 아주 많이 도입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 업무보고 과정에서는 2개 부서가 그런 사업이 잘돼 있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왜냐하면 잘돼 있는 것은 모방해야 되기 때문에. 그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냥 짚고 넘어갈 사항은 계속 행정감사 때부터 레저세 이런 문제 목적세로 쓰고 이 문제는 혹시 요구서를 시장님께 한번 제안을 해 본 적 있습니까?
아니요.
안 했죠.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 사항은 논의를 할 것이 아니고 요구해 가지고 결재해 갈 사항이거든요. 그런데 요구하고 결재할 사항은 안 하고 논의만 하고 있을 단계는 아니라고요, 그 사항이요. 앞에도 계속 왜 그 사항을 우리가 결정할 단위가 따로 있는데 결정할 단위하고 얘기를 하고 문제를 풀어야 되는데 자꾸 논의만 하고 논의하는 과정은 새롭게 정리해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먼저 하나는 조금 전에 기획실장님이십니까? 말씀 잘하셨는데 감정노동자 이런 문제 같은 거 있다 아닙니까? 그리고 아마 사기진작을 위해서 1월 달에 그런 워크숍에 하신 거 정말 축하드리고 잘하셨다고 봐집니다. 그런데 이런 사항이 감정노동자 문제가 일시적인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좀 주기적으로 뭐라 합니까? 일상적으로 체계적으로 이런 사업을 해 가는 것도 좋지 않냐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여기에 소개된 것을 보면 산하기관 체육시설을 스포원으로서 관리하면 좋겠다, 아주 바람직한 일이죠. 현재 부산에 각종 스포츠시설 그런 시설은 관리실태를 점검해 보셨죠? 자료를 보셨죠?
제가 직접하지 않았지만 직원들은 충분히 확보하고 있을 겁니다.
그냥 시설관리 차원에서, 내가 이 말도 지나친 말이 될 것 같은데. 자기들은 그 용도에 맞게 운용을 하고 있다고 보지만 사실 전문성은 없이 그냥 시설운영 관리 차원에서 이렇게 운영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사람들은 들으면 섭섭할지 모르지만. 그래서 이런 용역은 지난번에 했다, 그랬죠? 예를 들어서 어느 곳에다가 용역을 의뢰했나요?
제가 알고 있는 거는 저희가 직접 용역을 발주하는 게 아니고 시에서 용역한 걸로.
아, 시에서요. 그러면 제가 이 점에서 알고 싶은 게 뭐냐 하면 용역할 때 요지가 뭐였는지가 궁금한 거예요. 때에 따라서는 용역하는 방식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용역을 어느 형태로 주문했는지 쉽게 말해서 현재 지역시설의 실태가 이렇고 거기에 기본적인 데이터, 운영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설문 이런 걸 가지고 한 건지 그런 거는 우리가 관심 있게 봐 봐야 될 사항이고. 혹시 자료 준비해 온 내용 있습니까?
용역을 발주한 데는 시였습니다. 세 번 다 시였고요. 이 내용은 용역을 발주할 때 어떤 기본 데이터를 용역기관에 줬는지 그거는 저희가 확보를 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좀 알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일단은 시대인 만큼 이런 거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이거든요. 그때를 대비해서라도 미리 내용적인 준비를 해 가는 것도 좋겠죠. 그래서 거기에 용역사가 어디였는지 지시, 주문 요지가 뭐였는지 이런 것도 궁금하다고 봐집니다.
그런데 또 하나는 이번에 해외 송출프로그램이 계획 잡고 있는 거죠?
예.
그러면 이것이 그러니까 포털 이름은 밝히는 거는 아직 시기상조입니까?
예.
알겠습니다. 여하튼 뭐냐 하면 그래도 지금까지는 국내에서 해외 포털에다가 이런 것을 같이 연계한 사례는 없죠?
없습니다.
그런데 이게 법률적으로는 문제가 없던가요?
법률적으로 제가 이거를 스포원에 와서 처음 고민한 게 아니고 이미 제가 현직에 있을 때 한 네 달 정도를 집중적으로 고민을 많이 했고요. 또 국내 법률자문도 이거 관련해서 받았고요. 그런데 이제 보는 사람 입장에서 틀린데 온라인으로 과연 배팅할 수 있느냐라는 그 법률적인 근거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미 우리 지금 고객들은 그 지역에 오면 스마트폰을 가지고 온라인으로 배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걸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그거는 문제가 안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실은 방금 그게 아까 말씀드린 게 있죠. 어떤 식으로 질의를 내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거든요. 일반적인 사항이 아니고 그냥 보통 사람들은 그냥 던지고 답을 주라는 쪽이고 이 사항을 이러이러한 경우에 어떻게 하느냐 답을 요청할 때 답이 나올 수 있는 거예요. 아마 그 말씀 들을 때 저는 느끼는 feel이 있습니다. 그쪽에 전문가임에는 확실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보통 보면 지금까지 이런 사항은 도박으로 인정해 가지고 불법으로 해외에 포털과 연계돼 있는 거 아닙니까?
상대방 저하고 컨택 하고 있는 그 업체도 합법이고요.
그쪽에서 합법…
예, 그다음에…
국내만 불법이 되는 겁니까?
이미 그 업체는 그 나라에서 정상적으로 사업자 등록을 해서 그 업을 영위를 하고 있고요. 또 전 세계에서 그런 스포츠 배팅을 평가하는 기관에서도 굉장히 A+ 등급을 주고, 등급을 준 우수한 기업입니다. 또 한 2만 5,000명의 회원을 거느리고 있고요. 그분들한테 경륜 콘텐츠를 처음으로 제공을 하겠다는 겁니다.
사실 솔직히 말해서 그런 쪽은 우리가 전혀 모릅니다. 아주 문외한이라고 해도 꽝입니다, 사실요. 아무튼 새로운 시도로써 합법적인 공간으로 그렇게 길을 열어주신다는 거에 대해서는 부산으로서는 자랑스러운 일이 되겠죠.
그런데 아까 그거 빠졌는데 현재 과몰입 이용자의 대상은 어느 정도라고 추측하십니까? 아니면 정확한 데이터가 나와 있습니까?
그 데이터는 사실은 사감위에서 2년마다 한 번씩 조사하는 이런 사행산업을 이용하는 전국에 1만 2,000명 정도의 그중에 직접 이용하는 고객들 또 이용하지 않은 시민들 대상으로 해서 2년마다 한 번씩 한국 갤럽에 의뢰를 해서 조사하는 게 있습니다. 그 결과를 보면 이런 각 업계별로 중독률이 어느 정도 되고 또 해외에 비교해서는 어느 정도가 우리나라가 중독률도 높고 낮고 이런 것들이 간접적인 데이터가 나와 있습니다.
간접적인 데이터.
스포원이 부산지역의 시민을 대상으로 어떤 그런 조사를 한다거나 그러지는, 해 본 적은 없습니다.
그런 자료는 없고요. 일단 간접적인 데이터 가지고 하고 있고. 아마 이런 사항도 어떻든 우리가 현실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아마 부산스포원에서 직접적인 데이터가 좀 나와주는 것도 좋고 어쩌면 더 직접적으로 그 대상들까지도 우리가 관찰해 볼 필요가 있거든요. 어차피 이 사항이 시대적 과제이기 때문이라고 판단됩니다.
또 하나만 하고 넘어갈게요. 국민체력100인증센터 이런 내용이 구체적으로 뭐죠?
그거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올해 사업계획에 유치 계획으로 돼 있는데 국민체력100인증센터. 처음 듣는 용어가 돼 가지고.
그거는 이미 전국에 43개의 국민체력100센터가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거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콘텐츠를 개발을 해서 국민들의 체력 측정 또는 운동 처방을 하기 위해서 전문가들이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국민들한테 서비스하는 그런 서비스가 되겠습니다. 이거는 금년에 체육진흥공단에서 8개를 더 전국에 확장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고요. 그게 공고가 나오면 저희가 신청을 해서 그러면 1년에 한 1억 3,000 정도의 지원을 국고 지원을 받습니다, 그 운영에 필요한. 그래서 어차피 금정체육공원에 많은 시민들이 오기 때문에 각종 체육시설을 이용하면서 또 경륜고객들을 대상으로도 마찬가지로 그런 체력 처방이나 운동 처방 이런 서비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유치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히 그것도 궁금하고 또 하나는 뭐냐 하면 금정체육공원에 주차 면수가 2,179면으로 나와 있어요. 그런데 그게 14년도부터 무료로 하고 있어요, 그죠?
예, 예.
그런데 체육공원 안에 무료로 하는 거는 체육 뭐라 합니까? 이용자가 무료로 하는 거까지는 100% 이해가 되고 때에 따라서 다른 방식으로 남용은 안 되고 있나요?
그 근본 취지에 어긋나게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문제는 아마 장기간 방치하고 주차하는 그런 사례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왜냐하면 지난번 행정감사에서 얘기 나왔었거든요.
지난번 인사검증 때도 제 기억으로 위원님께서 행정적인 마인드나 의지만 있으면 이거 해결할 수 있지 않느냐라는 그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제가 지금도 기억을 하고 있고요. 오며가면서 행정적인 마인드 또는 의지로 아직 제가 그걸 위해서 어떤 공권력을 동원해야 될지는 아직 확정은 못 지었지만 아직 100% 수준은 아니더라도 우려하시는 그런 수준까지는 제가 만들 자신이 있습니다. 조금 더 시간을 주시고 주차문제는 해결토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창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문창무 위원입니다.
저는 인사검증을 안 들어갔기 때문에, 이상혁 이사장께서 공단 스포원에 이사장 취임하신 걸 축하드립니다.
오랫동안 체육진흥공단에 계셨던 모양이지요?
예.
그래서 여러 가지 내용을 좀 보건데 스포원에서는 특이한 사항보다도 작년에 한번 우리 감사기관이나 행정감사에서 또 예산심의에서도 잠깐 봤습니다마는 경륜사업과 경마 하여튼 광복동하고 같이 이래 사업을 벌이는데 조금 애로사항이 있으니까 지금 마지막에 체육시설 인수를 추진하겠다는 이런 계획을 내놓았네요.
예.
체육진흥공단에 계셨기 때문에 체육시설 인수에 대한 포부를 많이 갖고 계시는데 여기에서 지금 여러 가지 인수하겠다는 내용이 주로 지금 생각되는 시설이 주로 어디를 말하는 겁니까?
일단 지금 저희가 생각하는 대상은 강서체육공원과 기장체육공원입니다.
강서와 기장.
예.
예, 그거는 지금 어디에서 관리하고 있습디까?
부산시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시에서?
예.
그 이야기 한번 타진해 본 적이 있습니까?
제가 직접은 하지는 못했고요. 직원들 또는 어쨌든 다양한 경로로 타진을 했었고 과거에도 또 저희가 시도를 했었기 때문에 그 내용은 제가 들었습니다.
아니, 그래 뭐 어떤 경로로 어느 정도 타진이 되어서 어느 정도 움직임이 있던가요, 그러면.
지금은 공무원들이 하고 있기 때문에 시설관리를 공무원들이 하고 있기 때문에 반발이 그동안은 있었다고 저는 제가 들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어떤 감사에서는 종합운동장까지도 욕심을 내던데 그런 이야기를 좀 언뜻 비춘 것 같습니다. 종합운동장도 욕심을 냅니까?
예, 거기도 대상에 들어있습니다.
이 과한 욕심 갖는 것 아닙니까? 이 스포원에서.
제가 단순하게 외연을 늘리기 위해서 그런 욕심을 가졌다 생각은 안 들고요. 일단 그러기 위해서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계획 중에서 정말 우리 스포원이 이런 체육시설을 관리·운영하는 전문가 집단이 되어야 되겠다, 그거를 위해서 제가 어떤 그런 노하우나 필요한 지식을 축적하는 게 일단 저는 가장 1단계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 단계가 충족이 되면 그다음 단계로 여기에 계획에 언급된 대로 추진을 본격적으로 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이사장께서는 그렇게 지금 취임하셔 가지고 한 달 만에 그런 포부를 갖고 계시는데 충분한 실무자진에서도 그러한 의욕을 갖고 추진하고 있는 실무자들 좀 있습니까? 이사장 어떤 그 계획에 따라오는 실무자들이.
예, 있습니다.
있습니까?
예.
예, 어쨌든 오늘은 보고만 받는 자리이기 때문에 유심히 제가 추진해 놓은 과정을 오늘 보고 이것으로써 제가 받고 한번 유심히 관찰 한번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문창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몇 가지만 좀 질의하겠습니다.
일단 서면점 지금 장외지점 지금 휴장인 겁니까?
예.
재개장은 지금 2월 말 정도…
2월 1일 자로 부분 개장을 2층을 먼저 하고요. 그다음 주 2월 9일에 나머지 3층 개장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 따른 손실이 좀 크지 않습니까?
스포원이 만들고 이렇게 영업현장을 이렇게 몇 달 문을 닫은 사례가 처음 있었습니다. 두 달 정도 외형적으로 일단 매출이 하향곡선에 있는 추세지만 그것이 서면 지점을 한번 두 달 동안 공백이 있어서 더 심해진 건지는 일단 2월 1일 문을 열면 저희가 좀 굉장히 중요한 변곡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실 매출도 줄고 있고 또 다른 이유긴 하지만 장외지점 한 곳이 지금 휴업을 했는데 거기가 지금 KT&G에서 들어오려고 하는 것 때문에 장외이전을 한 거잖아요.
그렇습니다, 예.
그에 따른 손실의 보전 같은 것은 뭐 받은 게 있습니까?
그것 없고요. 그런 것도 없고 또 사실은 제가 와서 이렇게 보고를 이 자료를 보니까 이전하는데 공사비가 23억 원이 들어갔습니다. 이게 그냥 저희가 이전을 안 하고 KT&G 아, 예전 건물에 그냥 있었으면 우리 돈이 안 들어갈 돈인데 이게 저희가 나와야 되고 또 다시 들어가기 위해서 공사를 하는 비용이 23억 원이라 이 23억 원을 어디서 지원을 안 들어가도 될 돈인데 우리 정말 귀한 돈이 들어가는데 어디서 지원을 받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저희 돈을 지금 공사비로 넣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보통 이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영업 손실에 대한 보전도 보통 이사비용을 받아야 되고 그런데 이전비용도 지금 스포원에서 부담을 한다는 거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거는 스포원에서 협상을 잘못한 겁니까? 왜 KT&G가 공공기관, 시의 직속 공공기관도 아닌데 왜 그렇게 보전을 못 받았지요?
그 협상 과정에 대해서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전임 시장님 계실 때 이 계획이 추진되었고 그때 KT&G와 부산시와 맺은 협약에 따라서 저희들은 이행한 것이지요.
그러면 시에서라도 일부 보전이라든지 아니면 뭔 대책이나 대안이 나왔어야 되는데 지금, 제가 다른 게 아니고 어떻게 보면 스포원이 지금 적자기도 하고 여러 가지 힘든 상황이라 하는데 이 과정에서도 또 스포원에서 안고 간다는 게 뭐 스포원이 잘못했든 시가 잘못했든 뭔가 좀 잘못된 그런 구조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그러면 올해 또 어쩔 수 없이 매출이 감소할 수밖에 없다라고 예상을 해야 되겠다, 그죠?
예.
그러면 거기에 대한 대책이나 대안이 있습니까, 지금? 레저세, 목적세 이런 것 말고 아까 전에 말씀하신…
매출감소 부분은 이제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아까 이야기가 나왔던 해외포털을 일단 금년에 오픈을 할 예정에 있고요. 그 금액이 매출액이 어느 정도에 들어올지는 아무도 예측을 못 하지만 어쨌든 그렇게 1년에 1조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그 사이트에다가 경륜 콘텐츠를 올렸을 때 그분들이 한 2만 5,000명의 해외 외국인들이 정말 관심을 갖고 베팅을 해 주면 저희가 정말 든든한 우군을, 지점 하나를 확보한 그런 셈이 되고요. 그다음에 지금 저희가 수, 목은 경정을 하고 있습니다. 경정 수신을 하고 있고 금, 토, 일요일은 경륜을 수신하거나 스포원에서 경륜 경주를 벌이고 있는데 경정 매출액이 경륜에 일평균으로 보면 입장 인원이나 매출액이 한 46% 수준밖에는 안 됩니다. 또 수, 목은 경쟁자도 없지요. 부경경마도 운영을 안 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 부분에서 좀 경정하는 날 조금 더 매출을 올리고 그러면 저희가 매출액 이콜 결국 부산스포원이 살림하기 위한 어떤 수득금을 확보하는 거기 때문에 그 부분으로도 좀 만회를 할 계획에 있습니다.
예, 자체적인 노력도 하시고 저는 아까 말했지만 KT&G하고 시하고 스포원하고 관계에서 이런 이전비나 그리고 시설비라든지 영업손실에 대해서 보전을 하나도 못 받으면 결과적으로는 스포원이 손해를 보는 구조거든요. 그래서 저는 KT&G에게 다시 한번 거기에 대해서 손실에 대해서 한번 좀 재요구나 하시고 두 번째는 시나 이렇게 대해서는 보전이나 이후에 이런 일이 안 일어나게끔 해야 되는 것 강력하게 좀 같이 얘기를 다시 했으면 좋겠다라는 저는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따른 공원 활성화 부분 지난번에도 좀 지적을 했는데요. 제가 경마하고 지금 경륜하고 조금 비교를 해 보니까 제가 그냥 질의, 경마는 대상경주라 해 가지고 시장배, 부산일보배, 국제신문배 이런 게 있는데 지금 부산경륜은 2005년 이후에 잘 없는 것 같은데 지금은 있습니까, 그런 경주들이?
매년 7월 달에 부산스포원 창립기념특별경주가 있습니다. 1년에 한 번 있습니다. 거기에는 정말 555명 선수 중에 전국에 있는 경륜선수 중에서 정말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로 부산지역 시민들한테 선을 보이는데요. 그래서 이 보고서에서도 언급되어 있습니다만 경마 같은 경우는 부산시장배 경마, 대상경주가 있는데 하물며 부경경마장은 부산시하고 직접적인 관계도 없고 그런데 스포원인 경우에는 부산시 산하의 지방공단임에도 불구하고 부산시장배라는 타이틀을 못 쓴다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저도 좀 의아해 했고요. 그래서 금년에 부산시하고 정말 최대한 설득을 해서 그 7월 달에 하는 창립기념특별경주를 부산시장배라는 타이틀로 쓸 수 있도록 또 가능하면 마사회도 부경경마장에서 1년에 2∼3억 정도의 어떤 상금지원을 받는다고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정도 수준의 어떤 시 재원도 지원을 받을 예정,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 그래서 시장배 쓰는데 저는 부산시장배뿐만이 아니라 스포원에서 노력하셔야, 부산일보배, 국제신문배 이런 데는 부산일보와 국제신문에서 영업을 해가 돈을 일단 일부 어느 정도는 부담을 할 거잖아요. 시장배는 좀 편안하게 하려면 시장배인데 부산일보나 국제신문이나 부산의 큰 기업들을 좀 경륜에 유치를 해서 스포원에 일부 수익에 도움이 되게끔 한번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
그리고 또 두 번째는 부산경마공원하고 부산금정체육공원하고는 가족 단위로는 잘 가지만 사실 경마공원이 많은 인원이 가잖아요, 더 많은 인원이. 그리고 경마공원은 금, 토, 일 하는데도 많이 오고 지금 금정체육공원은 수, 목, 금, 토, 4일입니까?
5일.
아, 일까지…
예, 운영은 일주일 내내 운영을 하지요.
아니 그러니까 경기가 있는 날이.
예, 경기는…
그러니까 더 많으니까 사실 금정체육공원이 어떻게 보면 여러 가지 상황에 봤을 때 경마공원한테 뒤지지 않는다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경마공원은 가족 단위로 많이, 더 많이 가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좀 콘텐츠나 이런 게 좀 더 나왔으면 좋겠다.
8페이지에 보면 지금 3번, 4번에 보면 가족공원 운영 해가 교육·체험시설 내실 운영이 있는데 이것과 더불어 상설화시킬 수 있는 체육공원, 놀이공원 시설이 좀 들어와야지 즐겨 찾는 공원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벤트성, 이렇게 하루, 하루 하는 거는 한 달에 하루 이틀이기 때문에 이거는 사실 그 시기 아니면 방문객이 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상설화되는, 지금 경마공원은 빛 축제를 상설화해서 지금 장기하잖아요. 그것처럼 그런 것들이 있어야지 가족 단위가 평소에도 찾아오는 것들로 공원이 만들어질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예, 올해 아무튼 신규 사업에 조금 미리 말씀드리고 된다면 조금 추가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창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 9월 30일 현재 이사회 현황 해 가지고 명단을 받은 적이 있는데 이게 지금 변화가 좀 있습니까? 이사진 변화가. 그렇다면 이거를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회 현황 명단에 이사진들이 변동이, 제가 한때 이거를 작년에 한때 한 분한테 질의를 했더니 질문을 했더니 자기가 이사진 떠난 지가 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래 내가 사실규명을 좀 해야 되겠고 현재, 오늘 현재 1월 24일 현재 이사회 명단을 좀 빨리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창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혁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금년에도 건전한 부산의 레저스포츠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오늘 업무보고 중에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내용들에 대하여는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회의장 정리를 위해 잠시 정회 후 4시부터 부산국제교류재단의 업무계획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9분 회의중지)
(16시 0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영철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차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2019년도 첫 임시회를 맞아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년 한 해에도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계속해서 부산국제교류재단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위원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로이알록꾸마르 사무총장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안영철 사무차장이 업무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영철 사무차장님 나오셔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경제문화위원회 위원님들 앞에서 업무보고를 하게 되어서 영광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차장 안영철입니다.
저희 총장님께서 가족관계 일로 급히 인도 들어가신 관계로 제가 대신해서 업무보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김부민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저희 국제교류재단 임직원은 위원님들께서 보내주시는 고견과 관심에 대해서 항상 주의를 기울이며 그것을 반영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부산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희 간부 소개를 하겠습니다.
국제교류재단 경영기획팀 주현후 팀장 오셨습니다.
그리고 교류협력팀 김현영 팀장님 오셨고요.
개발협력팀 홍순범 팀장님 오셨습니다.
그리고 유라시아협력센터 김윤섭 팀장님 오셨고요.
저희 세계시민협력팀 전미경 팀장님께서 오셨습니다.
(간부 인사)
이제부터 2019년 부산국제교류재단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9년도 부산국제교류재단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안영철 사무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 주시면 됩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혜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혜린입니다.
지난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도 제가 한번 말씀드린 적 있는데요. 우리 국제교류재단의 예산이 저는 너무 작다라고 생각이 계속계속 들고 있는데 2019년 주요업무계획에 제시해 주신 사업이 총 30개가 됩니다. 이 중에 혹시 예산이 안 들어가는 사업이 있습니까? 예산이 하나도 안 들어가는 사업이 있습니까, 이 중에?
없습니다.
예산이 안 들어가는 사업은 당연히 없을 거라고 저도 생각을 하는데요. 지금 사업비가 11억 조금 넘던데 이 돈으로 30개 사업을 하실 수 있습니까?
지난번 공공기관장 회의에서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일단 삭감이 아니라 유보로 전환을 했고요. 그리고 추경에서 반영하도록 하고 방식은 현재 총량 제한제로 하고 있지만 사업의 성과에 따라서 지급이 되도록 되어 있고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사업 자체가 예산이 없이 진행될 수 있는 사업은 없기 때문에 부실한 사업은 진행하지 않아야 하지만 필요한 사업들은 반드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가장 역점사업으로는 어떤 것이 있나요?
유라시아시민대장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예산이 어떻게 됩니까?
지금 현재 3억 5,000이 예산이 책정되어져 있는데 그것은 지난해 기준으로 만들어진 것이고 앞으로 베를린까지 가는 계획에다가 참가규모를 두 배로 늘린다면 마찬가지로 액수도 두 배 이상 올라가야 될 것으로 보고 7억 5,000에서 8억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사업비가 11억인데 1개 사업에만 7∼8억씩 들어가는 거면 국제교류재단의 예산 상황이 더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긴급추경에 지금 올릴 예정이며 그 사업은 7월 달에 진행된 사업으로서 6월 추경에 반영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예산과 관련돼서 국제교류재단에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으신가요? 예산을 더 늘리기 위해서.
위원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리고 싶은 사안이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이야기 되지 않은 것으로써 국제교류기금이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부산시가 여권을 만드는 데서 만들어지는 자금으로서 약 한 42억 정도가 부산 사람들이 내는 돈인데 이것을 지금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전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능하면 우리가 가져왔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안으로써 사업, 결재는 아니고 중간보고 정도로 올려놓은 상황입니다. 지금 논의 중에 있습니다.
일단 국제교류재단과 관련해서는 예산이 작다라는 것이 다른 것들 언급하기에 조금 힘든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산이 작은 것과 연결돼서 국제교류재단에서 제시해 주신 미션이 할 수 있는 게 최선의 방법이 이거밖에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의 국제화를 위한 최고의 역량을 갖춘 공공기관 스스로가 그렇게 되겠다라는 말씀이신데 국제교류재단 같으면 부산의 국제화를 위해서 저변을 깔아야 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본인들 스스로의 기관밖에 미션으로 제시할 수 없다는 게 굉장히 안타까운데요. 조금 돈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올해에는 추경에서 더 반영이 된다손 치더라도 조금 더 많은 거를 할 수 있는 그런 여지는 없을까요?
그래서 저희들이 행하고 있는 사업을 순환적 네트워크를 만들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유라시아대장정을 가면 여름에, 겨울에는 유라시아도시포럼을 만드는데 그 과정에서 형성되었던 네트워크들을 하나로 묶어내는 작업 그리고 신남방 정책에 있어서 아시안지역과 활동을 한다고 했을 때에는 주제별 활동을 통해서 예를 들어서 환경, 인권 이런 것을 포럼을 통해서 각 지역에 있는 환경단체, 인권단체들을 묶어 내면서 그 관련된 기관들을 같이 Action friend로 그렇게 만들어 나갈 생각입니다.
일단 국제교류재단은 예산과 관련된 부분을 조금 더 열심히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그리고 시 지금 저희 의회나 시에서 출자·출연기관에 관련된 기능 중복성이나 여러 가지 문제들을 혁신하겠다라는 올해 목표들이 있습니다. 그것과 관련해서 시에서도 중복된 업무들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조금 재단이 존재할 이유를 스스로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유라시아대장정을 대행하는 그냥 공공기관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지금의 예산상황이나 다른 것들을 보면 그닥 중요하지 않은 일들이 맡아서 하시는 느낌이 많이 들고 있고 시 본청에서 하시는 업무들이 진짜 국제교류의 저변을 까는 일들인데 그런 것들도 좀 업무를 받으셔서 국제교류재단에서 조금 더 전문성 있게 진행을 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혜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도용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제교류재단이 지금 유라시아대장정 말고 있잖아요. 시민대장정 말고 지금 시행하고 있는 남북 간 교류사업 같은 게 있습니까?
현재는 남북 간 교류사업 시행하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계획하고 있는 것도 없고요?
계획하고 있는 것은 있습니다.
계획은 어떤 거 하고 있죠?
예를 들어서 결핵 지원 같은 거. 이런 것들을 통해서 북한에 결핵약 지원을 해서 그러니까 ODA 사업 형태의 민간인 지원 혹은 재단 지원을 북한에 들어가는 일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민간에서 그린닥터스 쪽에서 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 그거하고 연계돼서 하는 겁니까?
그린닥터스하고 연계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와 별도로…
지금 사업타당성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대한결핵협회 등과 만나고…
일단은 그러면 계획하고 있는 거는 결핵약을 제공하는 그런 사업들을 할 수 있는가라고 보고 있고. 자, 이거는 일단은 계속적으로 남북한 사업 자체는 올해 내에 계속적으로 진행될 거니까 제가 계속적으로 지금 국제통상과도 마찬가지고 계속적으로 이 분야에 대해서 내일 같은 경우는 신성장산업국 쪽 그쪽에 있지 않습니까? 계속 얘기를 할 분야거든요. 국제교류협력 같은 경우는 계속적으로 이 분야가 유라시아대장정이라는 분야 자체가 어차피 실제로 원래는 북을 통과했어야 되는데 이때까지 통과를 못 하고 있었던 거잖아요, 그죠? 10년간 못 하고 있었던 거기 때문에 올해는 초기이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이거에 집중하는 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고 지금 방향을 제가 보니까 잘 잡은 것 같고요. 이것들이 최대한 실시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도용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은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들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 가지 일을 하다 보면 애로사항이 참 많이 있습니다. 내부에 대한 애로사항은 또 우리 김부민 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위원회에 사전에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고요. 지금 현재 교류재단에서 수익을 올릴 만한 사업이 있습니까?
저희는 수익사업 자체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전혀 없죠. 지금 현재 국민연금관리공단에 계시죠? 13층? 18층?
13층에 있습니다.
13층에. 한 몇 평 됩니까? 한 200평 되십니까?
200평 정도.
몇 분이 계십니까?
23명에다가 YP(Young Professional) 교육생 이렇게 하면 4명 그리고 상담직원 5명 그렇게 하면 32명 정도 있습니다.
거기다가 오시는 손님들이 많이, 외국인들 오실 거고, 그죠?
예.
수익은 올리는 거 없습니다. 지금 임대료 얼마입니까? 전세금.
임대료는 월…
전세금.
임대보증금은 7억 4,600만 원이고 월세는 1,700만 원입니다.
월세가 얼마라고요?
1,700만 원입니다.
1,700만 원. 관리비 및 운영비 얼마 정도 들어갑니까?
관리·운영비요?
예. 그것도 한 천몇백만 원, 1,500만 원 정도 들어갈 걸요?
관리비, 운영비 다 포함해서 1,700만 원.
7억 4,000만 원에, 1,700만 원에 다 포함된 겁니까?
예.
좋습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왜 드렸냐 하면 우리가 수익사업을 하는 공공기관이 있고 그렇지 못한 기관도 있고 수익사업을 하지마는 수익이 안 올라오는 회사도 있고 여러 가지 기관들이 있더라고요, 있는데. 미래를 봐서 교류재단이 자생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우리만의 건물이 있어야 돼요. 혹시 그 생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당한 말씀이라고 생각입니다.
위치는 좋습니다. 외국인이든 누군가가 지하철을 타고 이렇게 방문할 수 있고 시하고 가까운 부분이 여러 가지로 봤을 때는 정말 좋은 위치에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마는 교류재단이 외국인들에 대한 또는 내국인들에 대한 여러 가지 서비스나 모든 것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나름대로 우리만의 건물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전체 비용으로 하면 보통이 아니거든요. 보통 돈 안 버는 사람이 월 1,700만 원의 세를 내고 들어갈 수 있는 데가 있겠습니까?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늘 하는 이야기이지만 외람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문창무 위원님 지역에 늘 목마름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원도심지역에 여러 기관을 유치하는 게 있고요. 그런 것들을 한번 고려해 봤을 때에는 한 번쯤은 미래를 보고 계획을 세워서 한번 사무실을 우리가 문화재단으로 구할 수 있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한번 해 보는 게 어떻겠나 싶습니다.
안 그래도 오늘 낮에 서울에 있는 글로벌센터라든가 이런 거를 검토를 하는 도중에 정말 위원님께서 이야기하신 바대로 자체 건물이 필요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럴 때 실질적으로 외국인 주민이나 아니면 우리 어떤 국제교류사업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머릿속으로 생각이 있지만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머릿속에 생각하는 거. 직원들의 급여 적은 거 그것도 사실은 언젠가는 누군가 언급을 해야 돼요. 같은 공공기관에 같이 일하면 우리도 거기에 대한 부분은 비교를 해 봐야 됩니다. 공공기관에 대한 전반적인 최저임금, 입사했을 때에 그분들에 대한 9급, 8급, 7급 내려가는 순간에 급여도 비교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저희들은 늘 임직원에 대한, 임원에 대한 급여평가를 많이 했거든요. 누가 이사장이 많이 받고 대표는 적게 받니, 다음은 누가 얼마 받니 하는데 직원들에 대한 평가는 참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전체적인 공기업에 대한 전반적인 직원들에 대한 급여에 대한 부분도 왜냐하면 여기에 특히 도용회 대표님도 그렇고 곽동혁 대표님, 정상채 위원님 같은 경우 이 세 분은 누구보다도 노동자의 어떤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신 분이거든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한번 검토해서 우리가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다른 사람이 넘친다고 해서 그 사람을 끌어내릴 수 없잖아요. 준 거를 뺏을 수 없으니까 부족한 부분은 채울 수 있는 거를 하려면 차장님께서 각별하게 우리 김부민 위원장님하고 좀 이야기를 하시고 직원들에 대한 어느 부분에 대한 부분을 대변을 하셔야 될 부분도 있고 논리적으로 틀렸다 생각은 안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못다 한 부분이 있으면 서로 그런 관계를 맺었으면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충분히 제가 오자마자 생각했던 게 이렇게 숙련된 전문가들이 이런 박봉의 일을 하고 있나 하는 고민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그리고 공공기관장 회의 때도 이야기했던 것은 기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들이 조금 필요하다. 그래서 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이 어느 정도의 수준에서 임금을 받으면서 일을 하고 있는지를 알아봐 달라 이런 이야기를 부탁드렸습니다. 위원님들께서 그렇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바에 호응을 해서 저희들도 자료를 잘 만들어서 한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홈페이지에 대한 관리는 어느 정도, 우리 일주일에 한 달에 몇 번 정도 홈페이지 들어가 보십니까? 내가 근무하고 있는…
제가 초기에 와서 우리 홈페이지가 너무 관리가 안 되고 있어 가지고 그래서 홈페이지 제작사를 불러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최근에 들어서는 홈페이지가 잘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역시 일주일에 한 번씩은 반드시 들어가서 업무보고가 있으면 들어가서 보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회사 연혁부터 해 가지고 이사장에 대한 인사말씀이 있지만 기타 부분까지도 한번 진짜 깊게 한번 들어가 보셔야 됩니다. 빠진 게 없는지에 대한 점검을 해 보시고 그다음에 맨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여기 보니까 외국인들을 위해서 전단지, 리플릿 비슷한 이런 거를 몇천 부 만드는 이런 게 있습니다. 물론 필요합니다. 오시는 분이 가져가지만 요즘에 외국인들치고 그 기관까지 가는 사람보다는 전부 조그마한 휴대폰 하나 가지고 전부 검색하고 하는 이런 시스템을 많이 하기 때문에 다른 어떤 전단지나 이런 부분보다는 이 홈페이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면밀히 더욱더 검토해 주시기를 한번 더 당부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오은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상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정상채입니다.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해서 열심히 일해 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직원 여러분! 올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제가 잡았던 방향은 다른 건데 직원들이 박봉이라고 하시는데 어느 정도입니까?
말씀드리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저는 사실 행정감사 할 때는 이 사항을 몰랐어요. 그리고 이 테이블을 좀 주세요. 현재 우리 직원들 테이블 또 공공기관 다른 곳의 테이블 표를 주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일을 하시는 분들이 일정 정도 기본은 갖추어져야 되는데 저는 사실 그 내용을 깊이는 사실 솔직히 몰랐습니다. 그래서 주시면 올해는 어차피 그 사항을 우리가 깊게, 올 하반기에 그렇다고 추경에 들어갈 수 있는 일은 아니고요. 하반기에 직접 우리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가면서 문제를 보겠습니다. 그래서 꼭 그 테이블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제가 이 얘기를 할게요. 어차피 업무보고 사항이기 때문에 보통 지금까지는 보면 사장, 대표자 이런 분들이 자기 잘난 맛으로 업무를 해요. 그런데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기 때문에 전 직원들의 결속력, 전 직원의 역량강화를 통해서 조직이 움직여져야 되거든요. 그래서 올해 내가 이런 문제를 많이 지적했습니다. 그래서 특히 내가 예를 들게요. 신용보증재단 업무보고하고 관광공사 업무보고 자료를 한번 보시면 거기에 특별하게 방금 말씀한 그런 내용으로 해 갖고 서너 페이지를 할애해 가지고 역량강화, 교육 등 결속력 강화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적고 이 사항은 별도 문제고 올해가 아닌 내년도에는 그런 거까지 직원들의 역량강화, 조직강화 형태의 사업도 좀 같이 배치해서 이제는 좀 뭐라 합니까? 과거와 다른 그런 것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또 하나는 그래요. 사실은 김혜린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참 사업내용이 방만하거든요. 방만한 거까지는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거기서도 우선순위, 우리가 주력사업은 어느 것이고 또 일반 사업은 어느 것이고 이런 사항을 구별해 가지고 주력사업에 대해서는 어떻게 문제를 풀어갈 것이고 이런 거도 좀 필요하다고 봐집니다. 이런 거까지 조금 이후에는 조금 검토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보면 사실 또 이런 게 있지 않습니까? 이거는 내 개인의 욕심이에요, 이 자료를 볼 때. 요즘은 큰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주변 분위기의 인식 공유나 주변 사람의 동의가 필요한 거거든요. 그래서 국제교류재단에서는 열심히 일을 하고 있으나 그 사항을 주변에 공유하는 과정이나 인식하는 범위가 좁아요, 사실요. 그래서 뭐라 합니까? 부산시에서 우리는 이런 사업을 이렇게 한다는 사항을 주변에 알릴 필요가 있거든요. 그래서 보통 자기 사이트에 들어가는 거보다는 국제교류재단이 아주 좋은 문제 이제까지 가장 자랑할 수 있는 것은 유라시아철도 문제 이런 사항을 이렇게 해 왔기 때문에 이런 사업이 이어지는 거다, 쪽으로 해 가지고. 부산시민들이 주변에 공유할 수 있는 범위를 넓혀주시는 것도 오히려 우리가 좋지 않으냐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동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반적으로 질문을 짧게 하시네요. 수영구의 곽동혁 위원입니다.
우리 연봉 얘기가 나오는데요. 우리 사무차장님 경제학 박사시죠? 그래서 경제학적인 질문을 해도 되겠습니까?
예.
우리 지금 출연·출자기관의 연봉 즉, 임금은 임금 결정요인이 어떤 거라고 봅니까?
아,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신데요. 저는 너무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안 되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시가 가지고 있는 재정능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출자·출연기관 중에서도 고임금인 데도 있잖아요.
예.
왜 국제교류재단은 급여가 낮을까요? 낮다고 주장하시는데.
시에 필요성을 많이 강조를 못 한 것이 아닌가. 그리고 스스로 임금에 대해서 어필할 수 있는 능력이 약했던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출자·출연기관의 임금 결정은 시에서, 지금 이사장님 이렇게 사무총장님이시고 이사장님은 우리 부산시 유재수 부시장님이 이사장님이시잖아요. 그러면 임금 가이드라인은 결국 부산시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보시면 되는 건가요?
예.
다른 데는 어떻습니까? 다른 출자·출연기관은.
다른 출자·출연기관에서 자기 임금을 상승시키는 상승요인은 잘 인지를 못 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의 요인이라든지 이런 것도 있습니까?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부산교통, 부산관광공사 같은 경우에는 노동조합이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럴 경우에 노동조합에서 스스로 자신의 임금에 대한 요청 같은 것들이 있으면 제가 이걸, 다른 기관 얘기를 드리기는 곤란하니까…
그냥 경제학박사로서 얘기해 주십시오.
결국은 내부요인으로 볼 때에는 내부압력 요인이 가장 크게 작용을 하고요. 즉, 직원들의 강력한 요구가 있으면 임금상승 요인이 됩니다. 그리고 출자·출연기관 같은 경우에는 시가 필요로 한다고 했을 때 그 필요를 협상력을 통해서 임금인상을 요구하면 임금인상이 이루어지는데요. 저희 재단에서는 그런 노력들은 없었던 걸로, 전무했던 걸로 인지가 됩니다.
임금결정 요인이 가장 기본적인 게 어찌 보면 생산성 이런 것들이 가장 기본적인 요인이라고 보겠죠.
그거는 기업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볼 수 있지만 저희들 같은 출연기관 입장에서는 생산성 요인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출연·출자기관 이외에도 보면 뭡니까? 직무중심의 또는 직능중심의 임금체계 도입을 많이 얘기를 하고 있죠. 우리 출자·출연기관에도 그런 것이 조금 이렇게 체계가 잡혀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드는데 동의하십니까?
동의합니다.
적극적으로 동의하시죠?
아주 강하게 동의를 합니다.
한번 고민을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민간에다가는 직무, 직능 중심의 임금체계 도입 얘기를 하면서 뭡니까, 용어가 갑자기, 직무능력표준 이거를 활성화하려고 애를 많이 쓰고 있는데 공사·공단 내지는 출연·출자기관에서도 사실은 사람이 왔다 갔다 할 수도 있는 부분이 있고 이런데. 그런 부분에서 오히려 이 공적 부분에서 오히려 직무능력표준을 많이 이용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 문제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우선 부산시가 모범적 사용자로서의 그런 기능을 다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조금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간단하게 또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ODA 사업 추진을 하겠다 이렇게 돼 있는데 앞의 부산형이라고 붙어 있어요. 부산형…
아, 부산형.
부산형 ODA 사업 추진하겠다 이랬는데 부산형이라는 이렇게 말을 붙일 때 어떤 것과 다를 때 이렇게 부산형이라고 붙이는 거는 약간의 특색이 있다든지 또는 뭡니까? 성격에 맞다든지 그럴 때 우리가 부산형이라고 붙이는데 어떤 특색이 있기 때문에 부산형이라는 말을 붙였어요?
ODA라 하면 기본적으로 이루어지는 가장 낮은 수준에서의 의료, 식량 지원 그다음에 빈곤 구제 이런 쪽을 생각하기 마련인데 최근에 있어서는 ODA 사업이 다양화되었습니다. 특히 기술지원이라든가 그다음에 전략지원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기술지원이라고 할 때에는 해양산업이라든가 교통산업이라든가 지하철산업이라든가 하는 부산이 가지고 있는 기술적 강점들을 ODA를 통해서 기술 이전하겠다라고 하는 것이고. 조금 더 나아가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도시재생플랜이라든가 예를 들어서 동부 그쪽 마을사업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성공한 사례들을 해외에 사업전략 ODA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런 거에 대한 기술이전을 우리가 공공기관 해외의 ODA 대상국가의 공공 직원들을 불러서 연수를 하거나 하면 그쪽 사람들이 가서 그 기술을 이용해서 자국의 기술을 도입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의 산업들을 소개할 수 있고 산업적 결합들이 이루어질 수 있는 형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류의 ODA라고…
부산이 잘하는 분야라든지 좀 전파할 수 있는 내용들 그런 중심이었기 때문에 부산형이다. 이런 말을 붙인다는 거죠.
예.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곽동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창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창무 위원입니다.
우리 총장이 안 계신다 해서 사무차장님 수고 많이 합니다. 그런데 너무 총장하고 교류가 깊으셨는지 여러 가지 시원시원하게 내용을 다 잘 알고 계시니까 답변 듣기도 좋습니다. 어쨌든 총장 대행하시는 게 고생은 됩니다마는 금년을 맞으면서 보고에 여러 가지 들어보니 교류재단에 힘도 돼야 되겠고 또 이런 교류재단을 통해서 아까 내용을 보니까 남북 간에도 어떤 교류도 계획이 실려 있는 거 대단히 고무적으로 봅니다. 그런데 다른 위원께서 두 분도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현원 23명에 지금 세출과정을 보니까 인건비가 11억 600으로 돼 있네요. 나중에 어쨌든 여기에는 지금 공무원에 준할 수 있는 연봉에 공무원에서 어떤 연봉, 그런 액수가 연봉이 비슷하지 않는가요, 못 한가요?
확인해 보지 않았지만 민간인 체계의 연봉으로 갖추어져 있습니다.
어쨌든 자료가 나오면 한번 보기로 하고 사기앙양 문제에 대두된 문제이기 때문에 한번 깊이 한번 보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내용이 한번 쭉 봤을 때 국제교류전문가 양성과정을 조금 보고 국제교류재단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인재를 지금 양성하는 과정이 지금 보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강사의 어떤 선정부터 교육대상자 지원에 대한 어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데 우리 차장께서 견해는 여기에 대한 견해가 총장 안 계시지만 차장께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는지 듣고 싶습니다.
이때까지 지난해까지 인턴십이라든가 일자리 창출 자체를 직접적으로 하려고 했던 것은 기존 이전 민선6기의 방침이 그래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국제교류재단이 일자리창출을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기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될 일은 뭐냐 하면 그 일을 담당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서의 부산 청년들을 육성해 내는 것이 중요한 일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사업을 그런 방향으로 전체적으로 전환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국·내외에서 국제기구라든가 해외의 주요이슈에 대한 관심 사안을 강의를 하고 그리고 그런 능력을 습득한 청년들에게 해외에 나가서 경험을 할 수 있는 그러니까 국제기구에서 참여할 수 있거나 또는 국제교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줌으로써 실무적인 능력까지 갖출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어쨌든 관심을 가지시고 조금 더 이왕 양성을 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더욱더 실력 배가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기를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도용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짧게 이야기 할게요.
우리 부산에 25개 출자·출연기관이 있는데 제가 3년 내에 인건비 자체를 한 30% 이상 오른 것을 세 군데 알고 있어요. 문화회관하고 신용보증재단하고 문화재단이 있는데 20∼30% 다 올랐어요. 인건비 자체는 총액으로 준다 하더라도 그거 자체를 내부에서 있잖아요. 조정을 잘해 가지고 실제로 여기는 인건비가 어떻게 돼 있는지, 구성이 돼 있는지 몰라요, 모르는데. 이 세 군데는 인건비가 낮았습니다. 다른 동종업계보다 비교를 해 보시고 그렇게 된다 그러면 그런 데 얘기를 들어 가지고 부산시가 협상을 하는 것들 인건비 자체는 총액으로 주더라도 다른 사업 쪽을 통해서 당길 수 있는 분야들이 있을 테니까 내부 내용을 몰라 가지고 더 이상 얘기를 못 드립니다.
또 하나는 뭐냐 그러면 부산국제교류재단 같은 경우는 계속적으로 모든 위원님들이 얘기하는 게 기본적으로 너무 규모가 작다는, 예산규모가 작다는 얘기를 계속하잖아요. 이번 기회에 어차피 유라시아대장정 분야도 계속적으로 갖고 있고 부산시 같은 경우도 어떤 남북교류협력 분야 같은 경우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남북교류협력 분야 자체가 어느 정도 광범위하게 만일 남북 화해 분위기를 제대로 탄다 그러면 저는 탈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랬을 경우에 시나 아니면 민간에서 지금, 민간단체는 있지만 딱 중간에 공공기관이 없어요. 그거 자체를 통해서 조직을 키울 수 있는 방법들을 한번 고민을 해 보시라고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용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정상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상채입니다.
다시 하나 여쭤볼게요. 사무총장이 로이알록꾸마르 씨이신데 이 사람의 연봉과 우리 낮은 사람의 연봉 차이가 어느 정도 됩니까? 몇 배 정도 됩니까? 대충요.
한 네 배 정도 됩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외국인을 이렇게 사무총장으로 기용할 때는 아닙니까? 그분에게는 너무 박봉은 못 했을 것 같다고요. 외국인을 이렇게 사무총장에 선임할 때는 이분에게까지는 어느 정도 기본 정도는 배려를 했지 아주 박봉으로는 못 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해 봅니다. 그런데 외국인에게는 그렇게 박봉으로 못 하면서 내국인에게는 만만하다고 박봉을 하는 것은 부산시 행정이 잘못된 거예요.
제가 거기에 대해서 뭐라고 드릴 말씀은 없지만…
거기서는 아니, 거기서 말 잘못하면 괜히 보복당하지요.
(장내 웃음)
그러니까 거기는 깊은 말은 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주변에서 정리할 사항이고 그리고 기본적으로 때에 따라서는 내 권리를 주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 잘못된 거는 잘못된 거다. 왜 똑같이 일을 하는데 내가 여기 교류재단 운영에 대해서 내 힘은 약하거든요. 지금까지 위에 사무총장이 다 운영해 왔어요. 그런데 그러면서 아랫사람들에게 이렇게 박봉을 해 가는 것은 구조적으로 잘못되었기 때문에 이걸 잘못된 거는 고쳐주는 그런 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사무총장님은 주시는 자료만 내면 됩니다. 아 참, 사무차장님은요.
예.
그래서 그 자료를 가지고 우리가 검토해 가지고 이 사항은 사실 뭐라 합니까, 제도적인 문제로 접근해 줘야지 일을 잘하고 문제 이런 문제는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해 가지고 이런 분위기를 조성해 가면서 같이 협력해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안영철 사무차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금년에도 국제도시 부산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오늘 업무보고 중에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국제교류재단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7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조은래
전문위원 정진우
○ 기타참석자
〈부산시체육회〉
부산광역시체육회사무처장 김동준
경영기획본부장 성기환
사업운영본부장 김윤태
체육진흥본부장 정종욱
〈부산지방공단스포원〉
부산지방공단스포원이사장 이상혁
본부장 하재훈
경영지원팀장 강문수
경주팀장 조현록
고객만족팀장 김병주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차장 안영철
경영기획팀장 주현후
교류협력팀장 김현영
개발협력팀장 홍순범
세계시민협력팀장 전미경
유라시아협력센터팀장 김윤섭
○ 속기공무원
이둘효 권혜숙 황환호

동일회기회의록

제 275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8 대 제 275 회 제 8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01-25
2 8 대 제 275 회 제 7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01-24
3 8 대 제 275 회 제 6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 2019-03-13
4 8 대 제 275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01-24
5 8 대 제 275 회 제 6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01-23
6 8 대 제 275 회 제 6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제1소위원회) 2019-01-15
7 8 대 제 275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01-23
8 8 대 제 275 회 제 5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01-22
9 8 대 제 275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01-22
10 8 대 제 275 회 제 5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01-22
11 8 대 제 275 회 제 5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 2019-01-15
12 8 대 제 275 회 제 4 차 시민중심도시개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19-03-11
13 8 대 제 275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01-22
14 8 대 제 275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01-21
15 8 대 제 275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01-21
16 8 대 제 275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01-21
17 8 대 제 275 회 제 3 차 시민중심도시개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19-03-08
18 8 대 제 27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9-01-23
19 8 대 제 275 회 제 3 차 남북교류협력특별위원회 2019-01-22
20 8 대 제 275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9-01-22
21 8 대 제 275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01-21
22 8 대 제 275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01-18
23 8 대 제 275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01-18
24 8 대 제 275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01-18
25 8 대 제 275 회 제 2 차 시민중심도시개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19-03-07
26 8 대 제 275 회 제 2 차 본회의 2019-01-28
27 8 대 제 27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9-01-22
28 8 대 제 275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9-01-18
29 8 대 제 275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01-18
30 8 대 제 275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01-17
31 8 대 제 275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01-17
32 8 대 제 275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01-17
33 8 대 제 275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9-01-17
34 8 대 제 275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01-17
35 8 대 제 27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9-01-17
36 8 대 제 275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01-16
37 8 대 제 275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01-16
38 8 대 제 275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01-16
39 8 대 제 27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9-01-15
40 8 대 제 275 회 제 1 차 본회의 2019-01-15
41 8 대 제 275 회 개회식 본회의 201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