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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5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6차 경제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275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경제문화위원회회의록
  • 제6차
  • 의회사무처
(10시 02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차 경제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정희준 부산관광공사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2019년도 첫 임시회를 맞아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년 한 해도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부산관광공사 TOP
나. 주식회사벡스코 TOP
다.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TOP
(10시 03분)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정희준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관광공사 사장 정희준입니다.
존경하는 김부민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지난 한 해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에서도 우리 공사와 부산관광산업 발전을 위해서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산관광공사 전 임직원은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과 지적사항에 대하여 공사의 업무에 반영하여 추진하는 등 시의회와의 긴밀한 업무 공유체계를 바탕으로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경제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올 한 해도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속적인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공사간부를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도준 상임이사입니다.
김갑수 마케팅실장입니다.
유정우 기획감사팀장입니다.
이혜정 경영지원팀장입니다.
최나리 기획전략상품개발팀장입니다.
전상훈 해외관광마케팅팀장입니다.
강다은 컨벤션뷰로팀장입니다.
김천수 아르피나사업단장입니다.
구맹립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사업단장 직무대행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주요사항 위주로 업무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 2019년도 부산관광공사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정희준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은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정희준 대표님을 비롯한 우리 관광공사에 계시는 모든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준비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 혹시 먼저 말씀드리기 전에 오늘 우리 김부민 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는 것은 저희들이 지금 구청장이 처음에 오시고 나서 각 동마다 순방을 하는 기간입니다. 저희가 오늘, 내일까지 지역에 동 순방이 잡혀 있어서 먼저 발언할 수 있도록 발언할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대표님!
예.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큼 있을까요?
많지는 않을 거라고…
쉽지는 않을 거라고 봐요. 예를 들자면 3개 국어, 3개 언어를 쓸 수, “핸들 이빠이 꺾어.” 그게 3개 언어가 될 수 있을까요?
바람직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세 가지 일을 한다는 거는 진짜 뛰어나신 분이고 두 가지 일도 하기 힘든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누군가 보더라도 어떤 늘 우리 곽동혁 위원님께서 하시는 집중,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되는 게 중요한데 관광공사를 들여다 볼 때 직급에 보면 5급, 6급, 7급이 많아요. 우리가 정해진 인원보다 많다라는 것은 어디가 모자라도 모자란다는 거죠. 그중에 대표가 뭐냐 하면 여기 지금 2쪽에 들여다보시면요. 1급, 2급, 3급, 4급이 정원에 비해서 안 맞다라는 거예요. 현원이 안 맞다라는 거죠. 그래서 들여다보면 오늘 간부직원 현황을 봅니다. 겸직이 두 분이 계세요. 유정우 기획감사팀장하고 기획전략상품개발팀장 최나리 팀장이 두 분이 겸직이라는 말입니다. 이 겸직은 풀어주시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급수도 전체적인 평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1급, 2급, 3급, 4급에 준한 사람들이 형평성에 맞게끔 해야, 물론 기간이나 경력에 안 맞는 부분도 있다고 합니다. 어제 문화회관 같은 경우에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마는 생긴 지가, 있는 만큼에 비해서 경력이 맞춰지는가 보시고 그 경력에 맞는 직급도 부여해 주는 것도 옳다고 생각하시는데 우리 대표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말씀 저도 적극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적절한 지적이시고요. 사실은 지금 바로 지적하신 그 문제 때문에 저도 부산관광공사에 작년에 온 이후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작년에 분석을 해 보니까 이제 현원이 한 125명, 124명 정도였는데요. 6급, 7급, 8급이 100명이었습니다. 그러니까 1급, 2급, 3급, 4급, 5급을 다 합쳐도 지금 1/4이 안 되는 25명이 채 될까 말까 한 그러한 상황이었거든요. 그래서 사실 작년 연말에 고민이 있었습니다마는 저는 전향적으로 생각을 해서 6급, 7급, 8급을 좀 대대적으로 승진을 시켰습니다. 상당 부분 상향 조정을 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상태를 지금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거죠. 그래서 이거를 바로잡으려면 정말로 1년에 한 서너 번씩 승진인사를 단행해야 되고 그러는데 그거는 지금 어려운 상황 같고 그래서 제가 지금 생각하는 거는 인사를 1년에 상반기, 하반기 두 번으로 할까. 아직 확정은 아닙니다마는 지금 그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중이고요. 그리고 지금 아까 말씀하신 겸직 문제는 사실 그때 다른 사람을 공석이 된 자리에 발령을 낼까 생각도 했었는데요. 저희가 지금 설 전에 조직개편을 앞두고 있거든요. 조직개편과 부서배치를 앞두고 있습니다. 팀장 인사를 다시 하게 될 상황이어서 고민하다가 이거는 일단은 보류되고 겸직을 하는 거로 일단은 그렇게…
다른 기관의 팀장님은 몇 급이신지 아십니까? 다른 기관에, 공공기관에. 팀장은 3급입니다, 3급. 3급은 있어야 되는데 여기는 지금 현원이, 정원이 8명인데 현원은 한 분밖에 안 계세요. 과부족이 일곱 분이라는 거죠, 그죠?
예, 맞습니다.
뭔가 안 맞다라는 거죠.
그래서 사실 저도 이거를 처음에 실태를 알게 되고 저희 공사가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됐나 사실 여러 가지 의구심도 좀 들었고 사정을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생긴 지가 오래 안 됐지 있습니까? 관광공사가.
7년 됐죠.
그러니까 거기에 비하면 사실은 시행과정인데요. 과정인데 이런 체계가 위에서부터 정상적으로 잡혀져 있어야지만 가능하리라고 보고 한번 이 부분도 고민을 심각하게 해 보시라는 겁니다.
예, 그래서 저희도 지금 팀장급들이 없어서 이게 지금 저희는 5급까지 지금 팀장을 하는 상황이 돼 버렸습니다. 원래는 3, 4급이었는데 규정을 바꿔가면서 5급도 팀장을 하고 직제에 원래 있지도 않던 8급까지 만들어서 운영하는 이상한 상황이 돼서 이거를 올해는 최대한 바로잡아 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직원들하고 공감대가 가는 그런 조직이 되기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두 번째는 뭐냐 하면 어제도 제가 말씀드린 부분이 있는데 관광공사가 앞으로 5년 후면 서부산권으로 옮겨가야 될 상황이 발생합니다.
4년 후가 될 것 같습니다.
이 문제가 부산이 관광이 어느 정도 있느냐에 대해서는 참 전문가가 아닌 입장에서 말씀드리기는 곤란하지마는 보는 시각에서는 바닷가를 끼지 않고는 저희들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어렵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기장부터 해운대를 끼고 광안리 바닷가로 오는 그 바닷가 쪽을 껴야지만이 어떤 사업이 이루어진다라고 봤을 때 지금 관광공사하고 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예산을 들여다봤을 때 물론 저한테 이사 비용이 든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지금 원도심 또는 여러 기관을 진짜 정확하게 알아보셔야 됩니다. 4년이면 20억입니다, 그게. 우리가 지금 이사 비용이 5억이라 그랬지 않습니까? 5억을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한 번은 고민을 해 보셔야 됩니다. 서부산권으로 4년 뒤에 갈 것이냐, 아니면 현재 있는 우리 관광공사 지금 쓰고 있는 용호동에, 용호 유람선 선착장 있지 않습니까? 그 건물 자체에 갈 것이냐에 대해서 고민 한번 해 보십시오. 사무실이 좁은 거는 이해할 수 있고 써야 된다는 거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앞으로 부산관광의 어떤 메카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한 관광공사의 사무실이 어디에 있어야지 잘될 수 있을까를 한번 고민해 보자라는 겁니다.
사실 작년 말이죠. 그때 지적해 주신 점도 있고 해서 저희가 수차례에 걸쳐서 옮겨갈 만한 곳들을 알아봤습니다, 알아봤는데. 센텀지역이 비싼 것도 맞기는 맞는데 시내로 나가니까 저희가 들어갈 만한 공간을 알아보니까 오히려 더 비쌌습니다. 특히 지금 저희가 있는 센텀사이언스파크 CSP는 보증금을 많이 넣을 수 있어서 임대료를 좀 낮게 책정할 수 있었는데 시내로 나가니까 보증금을 많이 안 받더라고요. 3억, 4억 받고 임대료를 많이 받으려고 월세를 많이 받으려고 하다 보니까 저희는 지금 CSP에서 조금 사무실 공간을 확충하더라도 3,000만 원 미만으로 월세가 가능한데 시내로 나가니까 3,000만 원을 넘어가는 그런 상황이 생겼고요. 그다음에 상당수 빌딩들은 관리 상태가 상당히 안 좋았습니다. 복도에서도 담배 피는 그러한 지저분한 건물도 있었고요. 그래서 저희가 수차례에 걸쳐서 총 6개 건물인가요? 저희가 다녀봤는데…
아 예, 그거는 이제 대표님 보고를 받았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4년 후를 걱정하시라는 거지요. 4년 후에 이 많은 직원분들이 그쪽으로 출·퇴근할 때에 대한 어려움이 분명히 생길 수 있다는 겁니다. 거기보다 더 좋은 장소가 있다면 물론 기관을 모아 가지고 하는 것도, 새 청사 반대하는 것 아닙니다. 그런데 관광공사가 자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되는 것 중에 하나가 제대로 된 사무실을 우리가 확보해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집중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거죠.
예, 옳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용호만 터미널이라든가 또 지난번에 문창무 위원님께서 원도심 쪽의 폐교라든가 그 다 알아봤거든요. 그런데 지금 폐교도 적당한 게 없고요. 또 이게 교육청과의 협의가 굉장히 길어집니다. 그래서 알아보기는 했는데 좀 여의치 않았고요. 그리고 용호만 경우에는 좀 이 건물이 조금 저희가 사무실로 쓰기에는 조금 좁은 경향이 있어 가지고요. 그래서…
전 층을 다 쓰면, 전 층을 싹 다 써야지요.
싹 다 쓰되…
아예 관광공사 건물이 되는 거죠.
근데 지금…
왜냐하면 용호 지역의 트램이라든지 케이블카에 대한 언급이 계속 나온단 말입니다. 그래서 관광 그 옆에 있는 땅 지금 그 옆에 있는 땅도 개발을 해야 되는.
그게 이제 개발이 어떤 그림이 그려지면 저희가 뭔가 한번 또…
그때 되면 늦을 것 같아서 그래요.
판단을 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힘이 있을 때 먼저 자리를 선점을 하셔야지…
저희가 힘을 갖기 위해서는 위원님이 좀 도와 주셔야 됩니다.
아니, 힘이 있어가 들어오신 것 아닙니까? 검증받아 들어오신 건데…
(웃음)
와서 보니까 꼭 그렇지만은 않고요…
자, 제 시간이 이제 다 되었기 때문에 제가 누차 말씀드리는 것은 그 관광공사가 있는 지금 용호 유람선 그 자리가 너무 아까운 거예요. 거기서 몰라 4년 뒤에 어떻게 그림이 그려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마는 미리 좀 대비를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예, 저도 사실 관련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나중에 또 한번 또 고민이 생기면 상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예.
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오은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제대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금정구의 제대욱입니다.
방금 존경하는 오은택 위원님 말씀하신 관광공사 이전 문제 관련해 가지고 우리 관광공사 사장님은 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시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제가 좀 들거든요. 지금 정부에서도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분산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아시겠지만 해운대는 지금 영상·영화부터 시작해 가지고 모든 문화 관련 공공기관들이 해운대구에 집중되어 있는 그러한 현실입니다. 그런 데서 과연 부산관광공사가 지역의 균형적인 관광개발을 위한다면 과감하게 새로운 근거지에 가 가지고 관광공사, 부산 관광을 펼 수 있는 부산 내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그런 전략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이것 방금 말씀하신 논리는 지금 현재 정부의, 중앙에 있는 집중해 있는 기관들이 지역으로 분산 안 되기 위해서 펴는 논리와 똑같다고 지금 보이거든요. 그래서 직원들의 어떤 편의를 위해서 그렇게 판단을 내리시는 것 아닌가. 너무 어찌 보면 전체적인 부산지역의 전체적인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생각을 안 하시고 직원들의 안위를 위해서 그러시는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의심이 듭니다, 지금 의문점이요.
처음에 저희가 의회에서 위원님들 지적이 있어서 저희가 고려하기 시작했을 때 그때 이미 직원들 사이에서는 좀 옮겨가면 좀 멀어지는 것 아닌가 그런 의견들이 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제가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여러 곳을 알아본 겁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직원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때 좀 회사 내 분위기도 좀 어수선했거든요, 그 이사 문제, 이전 문제 때문에. 그런데 시내로 옮기는 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오히려 더 비싸졌고, 비쌌고요. 그다음에 이전비를 최소한으로 잡아도 4억이고 현실적으로 5억까지 감안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있습니다.
이전비라는 게 뭘 말씀하시는 거지요? 이사비용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건물에서 나가는 경우 원상복구를 해야 되는데 그게 한 8,000만 원 그다음에 이사비용이 2,000만 원 그다음에 옮겨갈 곳의 인테리어 비용이 한 2억 5,000만 원, 적게 잡아도. 그러면 대충 이게 한 4억 가까이 되거든요. 그다음에 그때 나가게 되면 미리 얘기를 안 했기 때문에 건물 측에 물어야 되는 위약금이 있습니다. 이게 석달 치인데 이렇게 저렇게 따지면 적게는 4억 원에서 많게는 5억 원까지 이전비용이 발생합니다. 최소한으로 잡았을 때인데요. 그래서 저는 이전을 했을 때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물론 직원들은 싫어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알아보기는 했는데 이전비용이 발생한다는 것도 또 좀 문제였고, 장점도 물론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말씀하신 뭔가 균형발전을 위한 그러한 기능을 수행한다, 역할을 한다는 측면에서 그거는 대단한 발전 아, 장점이고요. 또 한 가지는 시내로 나가는 경우에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사업소들에 가운데로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소 관리도 유리하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리면 저는 직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옮겨갈 생각을 가져보기는 했으나 결국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제가 이게 어렵겠다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역시 비용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아까 제가 발표 마무리에서도 현안으로 말씀을 드렸는데요. 저희가 지금 출자·출연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출연금을 제대로 받지도 못 했고 자본이 굉장히 지금 약한 상태입니다. 약속되었던 350억 현금 중에도 230억밖에 오지 않았고요. 아르피나는 아예 물건 자체가 오지도 않고 사실은 지금 어떤 꼴이냐 하면 남의 집 관리만 해 주고 있는 그러한 상황이거든요, 적자만 보면서. 올해도 8억 적자인데 지금 이제 시티투어도 4억 적자고 아르피나 2억 아, 8억 적자이고 지금 이런 상황에서 또 5억을 저희가 투자를 해서 하기는 좀…
사장님! 지금 예, 그런 식으로 이해해버리면 한도 끝도 없이, 재정이 어려운 건 잘 알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는 것도 분명히 알고 있고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그 논리 자체가 딱 중앙정부에서 공공기관들 지역으로 이전 안 하는 논리랑 전혀 다를 게 없거든요. 비용문제 또 직원들 어떤 반대 여론 이런 걸 깨우치고 해야지 어떤 혁신이 다가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혁신이라는 게 기존의 반대를 무릅쓰고 해야 그게 혁신이지 기존에 있는 그대로 딱 같이 따라갈 것 같으면 그게 무슨 혁신이 되겠습니까?
예. 여기서 말씀드린다면 직원들이 좀 싫어하지 않을 거는 제가 어떻게 무마하고 설득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전비용 문제는 너무 좀 엄두가 안 나는 문제라서요.
지금 한두 달 안에 결정날 사항은, 제가 해라고 하는 말씀은 아니고 한두 달 안에 결정날 사항도 아니라는 것 압니다. 하지만 중기적으로 아니면 단기적으로, 중기적으로 부산관광공사가 과연 그 해운대에 그 위치에 있는 게 맞는 건지 과연 그게 부산발전, 부산관광 발전을 위해서 부산관광공사의 역할로서 타당한 일인지에 대해서는 한번 여기 관광공사 사장님뿐만 아니고 직원분들이 정말 한번 면밀하게 한번 자기 반성을 좀 해 봐야 될 시기가 되지 않았나 싶고요.
우리 부산관광공사가 재정상의 어려움,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인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과연 그게 이전 문제가 굳이 비용이 그런 큰 비중을 차지하느냐 거기에 대해서 솔직히 제가 지금 계속 의문점이 들어요. 의지만 있다면 저는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예, 지금 저희가 한 4년 후에 서부산청사로 이전을 하는 것으로 지금 계획이 잡혀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시에 지금 방침이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 그것 한 3∼4년을 위해서 또 이전하는 게 저희로서는 좀 공공기관으로서 또 시의 관리·감독을 받는 입장에서는 좀 쉽지 않는 그런 측면이 있어…
그래서 제가 지금 단기적으로, 중기적으로 생각을 해 봐라고 제가 말씀을 드린 부분이고요, 지금 당장 결정을 내라는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말씀하시는 걸 들으면 정말 해운대구에 꼭 있어야 될 이유는 모르겠는데 옮겨서 뭐하냐는 그런 의도로 자꾸만 들리거든요. 좀 어떤 자기모순적인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 지역, 부산 전체의 어떤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 노력한다 하지만 그 말과 행동이 좀 일치가 안 하는 모습을 지금 보이거든요.
예, 옮겨서 뭐 하냐 그거는 절대 아니고요. 그거 관련해서는 위원님께서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서부산 이전 11개 기관에 저희가 지금 포함된 상황에서 4년 후에 갈 것을 지금 알고서 옮겨가게 될 경우에 생겨날 문제점들이 또 있기 때문에 조금 저희가 신중하게 판단할 수밖에 없었다는 점을 좀 이해해 주시고요. 이것은 저희가 혹시 시청에 어떤 그랜드플랜의 변화가 있든 또 아니면 새로운 돌파구가 생기든 저희가 이것은 항상 마음에 안고 고민해야 될 점으로 저희가 안고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제가 추후에 질문할 건데 우리 관광공사, 부산 지역의 균형 있는 관광개발을 위해서 추후에 다시 한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창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다른 위원님 질의 들어가기 전에 이왕 청사, 사옥 이전 때문에 잠깐 먼저 좀 질의를 해 볼까 합니다.
그러면 조금 전에 대표이사께서 답변 가운데 11개 기관 확정이 됐다고 답변을 했습니다.
예.
언제 알았습니까? 11개 기관이 확정이 서부산권으로 간다는 내용을.
작년 제가 올 때부터 이야기는 들어 왔었고요. 올해 1월 18일 날 시의 담당부서에서 다시 한번 확인을 해 줬습니다.
1월 18일, 그러니까 작년에 지금 여기 오신 지는 한 2개월 미만 되시는데 이걸 미리 그러면 시에서 다 확정이 되어 있었네요? 그렇게 보고를 받았습, 시에서 회의에서 그런 통보를 받았습니까?
예, 그리고 언론을 통해서도 그렇게 기사를…
언론은 제껴놓고요, 언론은. 언론 가지고 우리 시 행정을 다 사는 게 아니기 때문에.
예.
그러면 우리 정희준 사장께서는 작년에 들어왔을 때가 11월 12일 날 임용이 되셨는데…
11월 11일로 알고 있습니다.
예, 여기 내용상에 거기서 건네준 간부직원 현황에 11월 12일.
예.
그러니까 그때 들어와서 알았는데 1월 18일 날 정확하게 알았다 이 말씀입니까?
아니 다시 한번 확인을 한 겁니다.
확인했습니까?
예.
예, 그 문제는 지금 이 자리에서 논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제가 달리 또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러 가지 답변 가운데 사무실 이전 문제는 우리가 개원을 하면서 벌써 이런 문제 저런 문제를 보고를 받다 보니까 이렇게까지 한쪽에 치중할 수 있느냐 이런 내용이 복합적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관광공사만 오늘 이 자리에서는 관광공사 보고를 받기 때문에 또 경제를 살린다는 측면도 경제 사업체도 한쪽으로 쏠려있고 그래서 말 자체하고 그다음에 단체 이름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그 개념하고 상치되는 게 많아요. 이거는 아니구나. 그래서 제가 그때 사무실 이전 문제를 좀 짚어봤습니다. 우리 동료위원께서도 그렇게 뜻을 맞춰주시는데 그 문제는, 이 문제는 더 이상 제가 안 짚겠습니다. 내가 왜냐하면 이 위에 부서에서도 이야기를 나눴는데 오늘도 여러 가지 자료가 들어왔습니다. 더 좀 조사를 하고 이거는 우리 사장께서도 결정할 문제도 아니고 시의 최고의 책임자가 결정 내려야 될 문제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알겠습니다. 그거는 일단 덮어놓겠습니다.
그러면 이왕 내 질의를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예.
예. 아까 또 우리 동료위원께서 조직에 대해서 조금 질문이 나왔습니다. 제가 볼 때는 여기 여러 우리 출자기관, 출연기관 모든 것 혹은 기타 여러 사회단체든 뭐 단체든 보면 이 조직에 감사팀이라는 것은 사장 직속으로 놓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장이나 사장. 그런데 우리가 관광공사 조직을 보면 경영전략실에 감사팀이 기획감사팀이 있습니다. 아까 어떤 답변에서 곧 조직개편을 하시겠다는 답변을 하신 것 같은데 이게 대대적인 손질을 해야 됩니다. 어째서 감사팀이 경영전략실 안에 속한 그 감사가 되어 있느냐? 이거는 아닙니다. 전 우리가 저도 이거를 자료를 보면서 다른 조직 조사를 해 보니까 전부 다 사장 라인에서 같이 나가 있습니다. 감사팀을 제대로 활용하시면서 이번 조직개편에 착안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예,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작년 우리 감사, 행감을 받을 때도 그때도 제가 이거는 잘못되었다, 경영전략실에 기획감사팀장이 있고 기획감사팀장이 관광사업팀장 겸직을 하고 있어요. 그때 이해가, 이 내용을 우리 대표께서 사장께서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예, 제가 작년에 취임할 때 그러한 상황이었습니다.
예, 이것도 뭔가 잘못되어 있고요. 감사가 어째 관광사업팀장도 맡고 있느냐, 이것도 잘못되었고 그다음에 지금 11월 달에 행감받을 때하고 지금 현재 오늘 시점에서 경영전략실에 두 팀이 있는데 행감을 받을 때 세 팀이 되어 있었고 그다음에 마케팅에서는 행감을 받을 때는 5개 팀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 현재 오늘 보고를 받는 데에서는 4개 팀이 되어 있고 더군다나 지금 우리가 관광공사에서는 어떤 형태로 흐르는지 모르겠는데 마케팅에서 국내관광마케팅은 지금 없어졌어요. 그러면 조직을 슬림화한 겁니까?
예?
지금 마케팅이, 마케팅도 국내관광마케팅도 조직에 없어졌어요, 오늘 보고에는. 11월 달 행감에서는 마케팅에 국내관광마케팅이 있는데…
그건 팀장이 공석이라서 지금 그런 것 아닌가요?
(자료 들어 보이며)
아니 이 자료 지금 거기서 내준 것 아닙니까?
간부명단을 따로 제출할 때요 제출하면서 공석인 경우에는 하나가 좀 빠졌나봅니다.
예?
겸직으로 표시가 되어 있고.
아니 이거, 지금 11월 달 29일 날 나온 것에 보면 이 자료 가지고 계십니까? 거기에서 우리한테 배부해 준 것 간부현황 그다음에 오늘 간부현황 갖고 계실 것 아닙니까? 이거는 거기서 나온 것 아닙니까?
예, 작년 거는 지금 제가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담당자와 대화)
작년에는 각각 부서를 표시를 하고 그다음에 겸직인 사람 경우에는 거기 두 번 얼굴이 들어가 있고요.
그러니까 경영전략실에는 겸직이 감사팀장하고 관광사업팀장이 겸직으로 남아있습니다, 이 자료에. 그런데 마케팅에서 국내관광마케팅이 있는데 그 당시에는 석진숙 씨가 팀장이네요?
예.
이번 보고서에는 팀이 4개밖에 없어요. 작년 11월 보고에는 아, 감사에는 5개 팀인데 왜 지금은 4개만 나와 있냐, 그러면 슬림화시켰느냐 이겁니다, 조직을.
아니 겸직이라서 지금, 그 전략기획상품개발팀장이 국내관광마케팅팀장을 석진숙 팀장이 시청으로 복귀하면서 겸직을 하게 됐습니다.
겸직, 어디하고 겸직이 됐어요? 겸직이라는…
(담당자와 대화)
이렇게 쓰면 안 돼요. 여기에다…
예, 죄송합니다.
여기 칸에 들어가서 무엇을 맞춰 줘야지 이렇게 하면 안 되지요.
그러면 기획전략상품개발팀장이 겸직이다…
예, 국내관광마케팅…
그러면 누가 봐도 이게 겸직이라고 지금 나와 있어요. 그러면 국내에는 지금 완전히 마케팅에 대해서는 그러면 우리 정희준 사장께서 와서 국내는 좀 등한시하시는 거네요? 국내마케팅은.
그거는 아니고요. 올 초에 석진숙 팀장이 시청으로 복귀를 했기 때문에 한 달도 채 안 되는 기간을 다른 사람을 발령내기에는 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서 일단은 겸직을 시키고 조직개편을 하면서 팀장을 임명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보고서에 우리가 흔히 어떤 상품 선전 예를 들어서 보험 선전, 소 글자 나온 게 있어요, 불리한 거는. 일반소비자가 이해를 못 해요. 어떨 때는 보이지도 않아요. 이런 식으로 트릭을 쓰면 안 되지요. 확실하게 내놔야지 이제 해 놓고 와서 설명을 한다 이겁니다. 겸직 어데? 우리는 지금 볼라 하면 이거 다 볼라 하면 여기 일단 보잖아요, 조직을. 그러면 여기에다가 명확하게 해 줘야지…
죄송합니다.
이렇게 하면 조금 전에 이야기드린 대로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 때 그 있지 않느냐 핑계만 대는 거거든요.
죄송합니다. 저희 오기였습니다.
이런 거를 관광공사이기 때문에 명확하게 일단 해 주기를 바랍니다.
예, 시정하겠습니다.
오늘 보고회 받는 데서 별로 좀 기분이 좋은 거는 없네요.
죄송합니다.
일단 우리 정희준 사장…
(위원장을 보며)
시간 조금 더 쓰겠습니다. 취임 시에 콘텐츠 생산을 집중하겠다고 일단 포부를 밝혔습니다. 아까 여러 가지 보고를 볼 때 여러 가지 새로 신규가 나오는데 얼마나 콘텐츠 생산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계신지 그 답변 좀 부탁하겠습니다.
예. 부산에 있는 기존의 문화관광, 예술까지 포함해서요. 그러한 자원들 그다음에 부산이 배출한 인물들을 먼저 좀 조사하고 발굴하는 그러한 작업을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우선 대표적으로는 부산에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을 지금 전수조사를 하고 있고요. 그 외에 유명 사찰이라거나 사람들이 많이 찾는 그러한 공간들을 지금 새롭게 조사해서 일종의 인덱스화 하는 거지요. 그래서 그러한 공간들을 준비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부산에 또 부산이 배출한 인물들, 장기려 박사나 최민식 작가나 이런 분들을 마케팅하는 그러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님은 피란수도를 강조하시기도 했는데요, 역시 부산의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내면서 관광자원화가 가능한 곳이 부산에 산복도로, 원도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그쪽을 좀 더 조사해서 관광객들이 왔을 때 좀 더 편하고 쉽게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수용태세 강화하는 방안을 지금 모색하고 있는 그러한 중입니다.
예. 제가 시간이 제가 많이 지났기 때문에 한번 또 다음에 또 질의하겠습니다.
문창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잠시만, 2페이지 한번 보시면 지금 자료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지만 2페이지하고 간부직원 현황에 보면 최나리 팀장이 기획전략상품개발팀이거든요. 그런데 마케팅실 안에 보면 그 부서가 없습니다.
이게 지금 마케팅전략팀으로 오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하고 일치가 안 되는 거지요. 그래서 그런 혼란을 분명히 준 거는 맞는 거고.
예, 죄송합니다.
그래서 이거를 좀 통일화시켜야 되는 거는 있습니다. 그래서 자료 만드실 때 조금 세심하게 챙기시기 바랍니다.
예, 이 부분 제가 미처 챙기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예. 도용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예,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관광 분야는 얼마 전에 제가 대표발언 했던 것들이 있는데 그 안에 보면 부산시민들이 뽑은 부산의 먹거리 산업 1위로 관광이 되어 있습니다. 아마 그건 부산일보 보셨을 건데 그런데 지금 오거돈 시장의 시정 메시지 있지 않습니까? 작년에 북항 개발할 때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이번 올해에 1월 10일 날 의회에서 시정 업무현황 보고할 때도 메시지 전반에 보면 관광이 들어있지가 않아요. 시하고 시민들이 바라는 것하고 조금 미스매치되지 않는가 좀 그런 생각이 드는데 여기에 대해서 제가 문화체육관광국에는 체육관광국 자체가 문제다라고 얘기를 했었어요. 왜냐 그러면 시민들이 바라는 게 있는데 그걸 왜 시장 최고 오너의 어떤 시정메시지로 내지 못하느냐라고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왜 그럴까요?
지금 오 시장님은 관광 분야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시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표현하시는 측면에 있어서 관광이라는 단어를 일부러 사용하시지는 않으셨던 게 아닌가 그래서 이러한 오해가 생기신 게 아닌가 싶고요. 일단 작년 11월에 싱가포르까지 가서 직항노선을 개설하셨다든지 그다음에 지금도 신공항 문제를 가지고 전력투구하고 계시다든지 그다음에 또 이번 오늘, 내일 시청 1층에서 부산관광기념품전시회가 열리거든요. 이것도 시장님 지시사항으로 열리게 된 겁니다. 그리고 또 피란수도를 강조하시면서 저 피란수도를 잘 살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또 지시도 내리셨어요. 그래서 관광이라고 딱 부러진 표현을 안 쓰셔서 좀 그런 오해가 생기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실상으로는 많은 부분 관광을 챙기시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고 또 전 실제로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예, 실제 사업 느끼는 것하고 일단은 개별 사업들이 곳곳에서 일어나는 것은 알고 있고 그에 따라서 여러 가지 어떤 전시적인 효과를 보이는 것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문재인 대통령의 기조연설이라든가 아니면 새해 첫 연설이라든가 시장님 연설 이렇게 봤을 때 한 해의 흐름을 쭉 보잖아요. 그죠? 그러면서 그것을 통해서 각 기관들이 집행을 해나갑니다. 해나가기 때문에, 그거 잘 아실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런 거에 대한 관심을 좀 가져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물론 신경을 안 쓴다고 생각 안 합니다. 그러나 그런 메시지들이 제대로 전달되어야지 그 이후에 전반적으로 공무원들이 그렇게 집행하고 움직이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고민들을 같이 해야 되지 않을까? 그거는 실제로 느끼는 것하고 메시지 나가는 것하고 틀리니까 그런 고민도 같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기회가 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그리고 지금 여기 계속적으로 앞에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이 내용들이 계속적으로 문제가 일어나는 게 뭐냐 그러면 인력채용에 인력 지금 채용 단계가 관광공사 내부가 정리가 안 된 것 같거든요, 제가 봤을 때는요, 인력채용 자체가.
인력채용 자체가.
인력채용이 정리가 안 되었다.
예.
제가 봤을 때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조직도에도 빠지고 많은 문제가 빠지는데 어차피 모든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잖아요. 그죠? 사람인데 이 분야에 대해서 지금 관광공사의 인력구조를 어떤 원칙으로 어떤, 이끌어나갈 계획인지? 여기는 사장님의 원칙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부산의 관광을 끌어나가는 것하고 거기에 대해서 잠깐 얘기를 해 주십시오. 이게 아마 여기 계속적으로 어떤 왜 이 사람이 들어가고 이 사람이 빠지고 이런 문제들이 일어나는가 말이 있기 때문에 정리를 좀 해 주십시오.
사실 저희 공사가 2013년에 출범을 했는데요. 그때 출범 당시에 굉장히 많은 다양한 조직기관들이 합해지면서 사실은 그 이후에 여러 가지 문제가 좀 많았었거든요. 제가 작년 말에 처음 취임을 해서 내부를 들여다보니까 사실 이거를 제가 손댈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굉장히 좀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인사를 경험했던 전문으로 하는 그런 분들께 좀 의견도 구하고 자문도 구했는데요. 다들 난감해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아까 오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너무 지금 6, 7, 8급에 집중되어 있는 이러한 문제 그렇기 때문에 중간관리자급이 사실상 굉장히 약한, 허리가 약한 그러한 지금의 상황 이러한 것들을 먼저 좀 정리를 해야 되고 그다음에는 인사제도가 조금 뭐라 할까요? 즉흥적으로 결정된 그러한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규정에는 있지도 않은 8급이 갑자기 생기고 직군을 통합한다고 통합을 했는데 사실상알고 보면 직렬통합이라는 게 그냥 남아 있어서 이게 하나마나한 통합이 되어버렸다든가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고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통합 문제 한번 생각을 우선적으로 생각을 해야 될 거고요. 그다음에 직급문제를 조정하는 것 역시 또 한번 생각을 해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 저희가 인사검증제도에서 인사 검증했을 때 사장님을 가장 적합한 관광공사에 적합한 인물로 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가 뭐냐 그러면 살아온 경력도 있지만 관광공사 자체를 부산의 미래먹거리로 키울 수 있는 혁신적인 분이다라고 저희가 판단을 내리고 실제 그렇게 했었습니다. 했었는데 저희가, 제가 듣고 많은 분들이 얘기하는 것은 조금 사장님이 아직까지는 얼마 되지 않으셨으니까 그럴 수도 있는데 관광공사 자체를 혁신적으로 이끄는 것보다는 조금 안주하는 모습이 좀 있지 않는가라는 입장, 그런 얘기들이 좀 많아요. 그런 게 있기 때문에 제가 어떤 관광공사에게 지금 체계 그대로 가면 3년 뒤에는 그냥 사장님 그냥 그대로 그 조직에서 빠져나오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그 있는 조직 내에서라는 생각이 들고 이 관광공사 자체를 어떤 혁신적으로 하기 위해서 조직의 인력, 물론 인력의 구성이 충분히 논의는 돼야겠지만, 운영돼야 되겠지만 그거부터 시작해서 조직 전체적으로 한번 발전방향을 할 수 있는 것들 또 외부에서 충분하게 관광공사에 먹거리를 가지고 오는 부분들 자체를 같이 혁신적으로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 구성원들도 다 같이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분야에 대해서 한 번쯤 생각을 조금 더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물어봤었는데 일단은 관광공사가 조금 전에 아까 전에 개별적인 게 아니고 어떤 총체적으로 갈 거다라는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관광공사 자체적인 향후에 어떤 있지 않습니까? 미래의 먹거리는 무엇인가라는 이 분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여러 가지 적자, 아르피나도 적자가 나고 그리고 시티투어도 적자가 나고 망하면 적자가 난다고 하잖아요. 그러면 기본적으로 재정, 내부의 재정이 튼튼하지 않고서는 관광공사가 미래로 나가지 못합니다. 이 분야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사실 공사가 사회적 기능도 수행해야 되지만 또 사실은 엄밀히 얘기하면 이윤도 창출해야 되는 그러한 조직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저희가 안고 있는 사업들 상당수가 지금 적자로 돌아서는 그러한 상황이 돼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사실은 타계해야 되는데 제가 여기 사장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일단 관계된 분, 관련되는 분 만나는 분들마다 일단 저희들 재정구조를 탄탄하게 해 달라. 그래서 아르피나 출자·출연 문제를 저희가 아르피나를 꼭 고집하는 거는 아닙니다마는 어쨌든 그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출연금 문제도 어쨌든 해결을 해 달라 계속 끈질기게 요구하는 거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는 지금 그러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저희가 조금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서 거기서 뭔가 성과를 내야 되는데요. 그것이 공사의 수익이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업들이 저희가 하는 것들이 수익으로 이루어, 수입으로 연결될 만한 그러한 사업은 사실 거의 존재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수익이 창출되지 않는다면 그렇다면 부산에 기여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야겠다. 그래서 그것이 또 우리의 기능이 아닌가 생각을 해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노력은 하되 그것이 조금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그러한 성과를 창출해야겠다고 저는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 방향으로 방향을 잡아서 일단 올해에는 저희가 저도 이 회사는 마케팅, 홍보마케팅 회사라고 알고 왔는데 와서 보니까 그 기능을 전혀 수행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 한 해는 저희가 홍보마케팅에 집중해서 노력을 할 계획이고요. 일단 그것을 통해서 부산에 뭔가 기여하는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그에 힘입어서 또 뭔가 지역에 기여하는 그러한 기능을 수행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관광공사가 어떤 2019년 첫 업무보고이고 그리고 사장님이 행정사무감사를 거쳤지만 첫 업무보고기 때문에 계속 말씀하는데 일단은 관광공사 자체는 자체의 능력이 있지 않습니까? 전에 한번 말씀드렸던 거 같은데 자체의 어떤 능력 자체를 외부적으로 봤을 때 여기 공사 자체가 조금 전에 얘기했던 홍보와 마케팅, 정책 자체를 충분히 이끌어나갈 수 있는 역량이 있는 곳이다라는 것들을 시뿐 아니라 어느 곳에서도 인정할 수 있는 그런 어떤 구조와 자체 역량을 키워야 된다. 그런 것이 인력 재배치고 인력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거다. 이 부분에서 시작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외부적인 시각 자체가 어떤 아주 중요한 공사임에도 불구하고,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믿음을 충분히 주지 못하고 있다는 게 외부적인 시각이거든요. 그런 것들을 개선해 나가는 것들이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도용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동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영 제2선거구의 곽동혁입니다. 우리 사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돼지해에 모든 일이 다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조금 올해 사업보고니까 큰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24페이지 보시면요. 주요현안이라고 얘기, 두 가지 얘기를 하신, 하나는 매번 얘기되는 관광공사의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두 가지가. 현물출자 부분하고 대행사업 구조의 개편 이 부분인데 지금 우리 사장님도 앞에 얘기하셨듯이 지금 관광공사가 관리나 대행, 관리 위주, 대행 위주의 사업구조에서 관광콘텐츠 개발이라든지 마케팅홍보 부분 이것들이 활성화돼야 되지, 중요한 기능이 돼야 되지 않겠나 얘기하시는데 그런데 사업구조 변경이라는 게 그냥 “바꾸자.” 구호로 그친다든지 예를 들어서 “으쌰으쌰 하자.” 이렇게 한다고 해서 바뀌는 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내용으로 예산적인 부분도 있을 수 있겠고 인력 순환, 구성에 대한 부분도 있을 수 있겠고 조직 구조적인 문제도 있을 수 있겠는데 24페이지에서는 다른 내용보다도 권한 이양 중심으로만 이렇게 쓰여 있어요. 권한 이양해서 자율성을 확보하겠다. 이리한다고 해서 지금 이 문제를 풀 수 있는 거는 아닌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게 지금 사업구조의 변경을 위해서 가장 핵심적인 한계나 어려움 그리고 또 이거를 극복하기 위한, 어떻게 풀어나가기 위한 핵심적인 키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어려운 질문을 주셨습니다. 이 문제 역시 아르피나와 그렇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시청이나 관련되는 분야에 계신 분들에게 계속 사장으로서 이것을 부탁드리고 설득하고 요구하는 거 외에 그런 것 외에 달리 방안이 있을까. 사실 어떨 때는 무력감도 느낄 때도 있기는 있는데요. 이게 부산관광공사가 제대로 된 기능을 하려면 조금 자체적인 역량을 발휘해야겠죠. 예를 들면 아까 제가 도 위원님께 말씀드렸던, 강조했던 마케팅 기능이기도 한데 지금은 시의 대행사업, 위탁사업 위주로 운영이 되고 있으니까 자체적으로 할 만한 그런 것들이 별로 없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이것은 기존에 시청과 협업하는 거는 계속 진행하되 그래도 어느 정도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공사가 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은 좀 만들어서 거기에서 또 공사가 나름대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들은 진행하는 특히 홍보마케팅 쪽이 되겠죠? 이런 쪽을 수행하는 쪽으로 계속 무던하게 노력하는 게 유일한 방안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어떤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예산, 재정적인 구조라든지 조직구조라든지 조직 인력도 사람 수도 될 것 같고 구성도 되게 중요할 것 같아요. 지금 관리인력만 있는데 콘텐츠 개발라든지 이런 마케팅 쪽으로 할 수는 없을 거 아니에요. 이렇게 자칫 이렇게 물적 투자가 이렇게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하다 보면 홍보 이렇게 홍보 위주의, 홍보 위주라는 말은 마케팅 이게 아니고 언론에 내비치는 모습 이런 거만 강조될 수, 있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언론도 한 출구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요즘에는 이제 대세는 SNS가 됐거든요. 그래서…
아니, 그 말은 아니고. 토대를 갖추는 작업들이 중요한데 우리 뭐 하겠다, 뭐 하겠다. 협약한다. 예를 들어서 29일 날 하는 행사 같은 거는 기존에 해 왔던 행사를 개편하는 것 같은데. 예를 들어서 언론에서 뭐 하겠다, 뭐 하겠다 이런 모습만 보일 가능성도 있지 않겠냐, 이거죠.
그래서 실질적…
토대를 구축하지 못한다면.
예?
토대를 구축하지 못한다면 그런…
그래서 토대 마련을 위해서 제가 최근에 유수한 기업에 마케팅 실무자들 만나서 자문 구하고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현실적인 방안으로는 저희가 요즘에 대세는 SNS, 온라인마케팅인데 그쪽을 전담하는 직원이 1명도 없거든요. 그래서 온라인 마케팅을 할 수 있는 경력직 채용을 생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인사를 담당하는 인사시스템이 너무 지금 체계가 잡혀 있지 않고 바로잡아야 될 게 많아서 인사 시스템을 바로잡을 수 있는 인사 경력자를 또 지금 경력직을 채용할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기존에 저희가 소홀히 했던 R&D 쪽 그쪽 역량을 강화를 해서 동향 분석이라든가 트렌드 분석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체계를 잡아서 시도하도록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사실 이전에는 안 했거든요. 온라인 마케팅도 안 했고 R&D도 없었고요. 그래서…
그런 팀이나 조직 자체가 없었던 겁니까?
예, 없었습니다. 팀은 말할 것도 없고 없었습니다. 그냥 홈페이지, 홈페이지 관리하는 사람이 한 사람 있었는데 이 친구도 다른 업무가 있기 때문에 엄밀히 얘기하면 0.3명이 있었던 거죠.
그래서 아까 24페이지에 보면 단위, 그러니까 조직이 세분화되고 사업단위, 사업단위에서 총괄단위로 바꾼다는 그런 내용도 포함됩니까?
지금은 예를 들면 국내 마케팅이나 기획상품전략개발실이 조금 비중이 그런데요. 예를 들어서 마케팅실의 경우에는 대행사업 비중이 90%를 넘습니다. 96%가 다 대행사업입니다. 그러니까 자체적으로 뭐를 할 수 있는 그런 여지가 아예 그냥 없는 거죠. 원천적으로 봉쇄돼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와의 협업관계는 계속 유지하되 어느 정도 사전조율이 가능하다면 공사 자체적으로 자체 사업이든 마케팅이든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그러면 저는 제가 볼 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혁신이 일어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관리하는 구조의 대폭적인 사람 수의 조정이라든지 직무에 재편 이런 것들이 이루어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96%나 되는 사람들 그대로 쓰면서 이렇게 뭔가를 사람을 더 투입하지 않으면 변화가 없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지금 조직개편을 준비 중인데요. 일단 확정되지는 않는 것이지마는 콘텐츠를 개발, 발굴하고 개발하는 전담 팀을 하나 만들고요. 그리고 온라인마케팅을 담당하는 뉴미디어팀을 하나 지금 신설하려고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도용회 위원님도 질의하셨는데요. 저는 이렇게 19년도 사업계획서를 보면서 가장 눈에 띄는 단어 중에 하나가 지역정체성 부산발전, 부산연구원에서도 10대 히트상품 중에 하나가 피란수도 관련인데요. 우리 아까 말씀드렸던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실 때에도 지역정체성이 우리는 뭐라 하나 말씀은 지역기여도를 높이고 이런 부분의 내용 중에 국정과제와 연계, 시정과제와 연계 이런 거와 같이 지역기여도를 높인다 이런 차원도 될 수 있겠지만 다른 한 측면을 볼 때에는 오히려 혁신적이기보다는 보수적인 이런 시각일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역정체성을 살리는 그런 콘텐츠를 개발하겠다, 그러한 취지였는데요. 일단 방점은 콘텐츠 개발에 있습니다.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예를 들어서 다른 지자체에서 분수대 만들면 다 그냥 분수대 전국의 지자체가 다 분수대 만들고 다른 지자체에서 무슨 축제 한 번 하면 다 그거 하고 어디서 마라톤 하면 다 마라톤대회 하고 이런 천편일률적인 남 따라하는 그러한 콘텐츠는 지양하고 우리 부산이, 부산의 것으로 드러낼 수 있는 것들을 우리가 발굴하겠다는 그러한 취지거든요. 그래서 예를 들면 아까 제가 잠깐 말씀드렸던 최민식 작가 같은 지역의 인물들이 있고요. 또 피란수도, 산복도로, 원도심 같은 그러한 또 지역의 그러한 공간들이 있죠. 이것들은 사실은 지역의 역사이면서 문화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잘 엮어내기만 해도 충분한 관광자원이 되지 않을까 그쪽으로 노력을 해 보겠다는 그러한 말씀이었습니다.
그 말은 제가 처음에 질문드릴 때 보수적인 태도라든지 이런 것이 아니라 어찌 보면 부산의 관광상품 콘텐츠 개발의 핵심일 수 있다고 얘기하시는 거죠?
예, 그렇죠. 보수적이고 진보적이고 그것과는…
제 말은 보수적이라는 말은 그 뜻이 아니고 뭔가 혁신하고 시도하려고 하는 거보다도 뭐라 하나 그런 것이 아니라 보수, 이념적인…
예를 들어서 지역의 옛 것. 지역의 역사를 드러내는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어떻게 보면 보수적일 수도 있겠지마는 그런 거 가리지 않고 부산을 상징하는 부산시민들이 이제까지 함께했던 자랑스러워하는 그러한 것들이 있다면 이것을 관광자원화 하겠다, 그런 취지로 이해해 주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테마관광이나 스토리 콘텐츠라든지 이런 것들이 더 중심적인 관광상품 자원으로 지금 보고 그쪽으로 개발해 달라는 그 계획이라는 거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곽동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혜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김혜린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장님 오신 지 두 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적응 다 하셨을 것 같은데요. 올해 하시는 일 중에 가장 주력하시는 일이 방금 홍보마케팅 말씀도 하셨지만 그중에 어떤 것이 있는지 홍보마케팅을 제외하고라도 어떤 것이 올해 제일 관광공사에서 이것만은 열심히 해서 뭔가 이루어 보겠다 하는 거 있으시면 하나만 말씀 부탁드립니다.
일단 저희가 관광 현장들 모니터링 하는 그러한 사업이 있었는데요. 저희가 나가서 하는 거였습니다. 수요자 중심이 돼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시민들의 의견 그다음에 관광객들, 부산을 찾았던 관광객들이 이야기하는 부산의 관광, 불편한 점, 민원 여러 가지 문제점, 개선안, 제안 여러 가지가 있겠는데요. 이런 것들을 받아서 우리가 그것을 반영하고자 합니다. 이것이 이제까지와는 다른 그런 한 가지라고 보실 수 있겠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사실은 여기에도 집어넣었는데요. 조금 집어넣기는 민망한 내용이지만 일부러 넣었습니다. 아시고 저희들도 분발을 해야겠다는 차원에서 전산화도 넣었습니다. 저희가 지금 업무체계도 굉장히 초보적이고 그래서 전산화, 업무전산화도 저희가 넣었고요. 그리고 성과도 우리가 잘 평가 받고 그다음에 그러한 교육도 하는 이러한 회사가 되고자 합니다. 그다음에 역시 아까 말씀하셨지만 또 SNS, 온라인마케팅 이쪽을 조금 집중적으로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위해서는 지역의 SNS를 하시는 분들 이것과 관련된 분들을 모아서 일종의 위원회겠죠? 구성해서 저희가 협업하는 관계를 만들려고 하는데요. 이제 이렇게 된다면 이것은 일종의 일자리 창출과도 연계할 수 있지 않을까. 또 지역의 요즘에 공유 여행이라는 개념도 생겨나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는데요. 여행 업계에서 창업하는 분들도 함께 엮어서 우리가 협업하는 체제, 네트워크를 만들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아까 제가 말씀드린 그러한 부산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부산의 문화, 예술, 인물들을 활용한 그러한 관광상품 개발 이러한 것들이 저희의 올해 역점 사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관련해서 몇 가지 말씀드리면 온라인마케팅을 하면 놓치는 세대가 굉장히 많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부분도 함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우리 시에서 지금 글로벌관광을 전략산업으로 선택했는데 그중에 특화관광에 굉장히 힘쓰겠다는 계획이…
어떤 관광이요?
특화관광. 의료, 뷰티, 해양 레저와 관광에 힘쓰겠다라는 계획이 나왔습니다. 이것과 관련해서도 신경을 써 주시고 홍보마케팅을 병행해서 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방금 또 말씀하신 지역정체성을 반영한 체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신다고 하셨는데 앞서 말씀하신 장기려 박사나 최민식 작가나 산복도로 피란수도가 어떻게 체험형으로 연결이 될지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사실은 그거는 감천마을이나 여기까지 다 이제 연결되는 건데요. 감천마을에 가 보면 거기에 기념품 제작하는 그러한 공방들, 가게들에 대해서는 자기가 스스로 만들어서 자기의 이니셜이 들어갔다든가 하는 그러한 제품을 직접 제작도 하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식의 체험형도 가능할 거고요. 그다음에 지금 산복도로의 경우에는 최근에 조금 몇 년 됐는데 게스트하우스가 생각보다 그렇게 활용이 잘 안 되는 측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여기를 잘 활용하고 알리고 하면 이러한 산복도로의 빈 공간들이 많이 다시 활성화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저희가 인플루언서들, SNS 인플루언서들을 모셔서 거기에 산복도로 살아보기라든지 또 산복도로에서 예를 들면 지도 만들기든 드로잉이든 아까 말씀드린 그러한 기념품 만들기든 만들어 보기, DIY 이러한 것들도 같이 구성을 해서 한번 제공을 하면 어느 정도 호응이 있지 않을까 그래서 이것은 저희가 몇 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올해 중에 시도를 해 볼 계획으로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사장님 말씀하신 거 중에 제일 중요한 게 빠진 거 같은데요. 지역의 정체성이라고 하면 해양수도 부산, 해양인 거 같고 그중에 체험형이라고 하면 해양레저가 가장 제일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부산의 정체성과 체험 관광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도 역시 역사도 굉장히 좋고요. 문화를 활용하는 거도 굉장히 좋지만 우리 자연환경도 활용을 충분히 할 가치가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도 함께 고려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관광공사의 인원으로 R&D 기능 확충이 가능할까라는 의문이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흔히 쓰는 표현이 R&D라서 일단은 여러 분들도 위원님들께서도 이해하기 쉽게 R&D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그런데 길게 얘기를 하기가 그러니까 사실 저희 인력구조 내지는 형편상 R&D 인력을 팀을 만들 수도 없고 그리고 지금 갑자기 박사급 연구원들을 우리가 고용을 할 수도 없고 지금은 예를 들면 이제 기사들 중에도 관련된 좋은 기사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언론에 등장하는. 그러한 기사들 또 부발연에 그러한 연구물들 그다음에 문화관광진흥원의 그러한 연구물들 이런 것들을 취합하고 정리해서 사내에 공유하는 정도 이 정도만 해도 상당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것은 전담 팀까지는 그렇지만 전담하는 인력은 저희가 둬서 관광에 어떤 트렌드, 동향분석 정도는 실시간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할까 지금 준비 중입니다.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다른 기관들에서 하고 있으니까 굳이 그걸 관광공사에서 또 하기보다는 그 자료들을 취합해서 정리해 두는 수준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마지막 질의인데요.
올해 BOF 예산이 많이 깎였습니다. 그것과 관련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매우 마음 아프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40억에서 30억, 10억이 깎여버리면 굉장히 난감하죠. 그래서 지금 일단 어쩔 수 없이 일단은 행사를 잘 치를 수 있는 쪽으로 가고 그다음에 저희가 관련해서 했던 많은 사업들이 있었습니다. 구조조정이 필요할 만한 그런 상황입니다. 사실 이 난국을 어떻게 타개할 것인가. 외부로부터 협찬 스폰서를 당연히 생각을 했었습니다마는 역시 이게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예년에 그걸 안 했던 거도 아니고 지난 3년간 보면 생각보다 그 계획 액수에 항상 현격하게 미달하는 액수였었거든요. 그래서 그쪽에 의존하기보다는 일단 알뜰한 살림을 꾸려야겠다. 일단은 그렇게 해서 지금 진행할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세 번의 BOF와 같은 상황이라면 올해도 열심히 노력해서 한 번 더 10억을 깎아 보자라는 생각이 있는데요. 올해 뭔가 새로운 격렬한 변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게 굉장히 부산에 필요한 축제이고 부산에 상징성이 있다라고 판단되지 않으면 BOF는 점점 줄여서 없애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그게 아니라 올해 뭔가 사장님께서 굉장한 묘수를 내셔서 부산을 대표할 만한 축제로 다시 만들어 주신다면 다시 그 예산이 원상 복귀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것과 관련된 묘수 있습니까?
딱히 묘수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은 그래서 이번에 부산시에서도 계속사업으로 추진을 하기로 결정을 했기 때문에 지금 공석이 된 BOF 단장을 새로 모실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 단장만큼은 제가 우리가 구할 수 있는 분들 중에서 가장 좀 좋은 분을 모실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단장 섭외가 중요하고요. 그다음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알뜰한 살림 그리고 단장뿐만이 아니라 지금 무기직으로 2명을 또 전담 직원을 홍보와 업무를 볼 직원을 또 공모 계획에 있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단장과 직원을 뽑아서 이거를 잘 운영하도록 하게 하는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산이 예를 들어서 내세울 수 있는 대형 이벤트가 뭐가 있을까, 엑스포도 준비 중이고 올림픽도 생각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일단 지금 저희가 부산을 상징하는 대규모 이벤트라고 한다면 제가 봤을 때에는 3개입니다. 국제영화제, G-STAR 그리고 BOF거든요. 그런데 이제 외국인 참여 숫자나 그다음에 관객들 참여자, 참여하는 숫자나 봤을 때 현재 BOF가 이미 1등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이미 부산을 상징하는 그러한 행사가 됐고요. 이제 아직 3살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더 잘 키워야겠죠. 그래서 이것을 열심히 잘 키우면 어쩌면 지금 이상의 성과도 가능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역시 저희 공사와 저의 노력 여하에 따라 달라지겠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BOF와 G-STAR가 다루는 주요한 콘텐츠가 대중음악, 게임, 영화인데요. 영화와 게임은 지역에서 조금 설득력이 있는 콘텐츠라는 생각이 드는데 대중음악은 설득력이 나머지 2개에 비해서 굉장히 떨어진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것과 관련돼서 꼭 극복 방안을 찾아주셔야 할 것 같고요. 그리고 여전히 문화예술과, 영상콘텐츠진흥팀, 대중문화산업팀에서는 제일 큰 행사로 BOF를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팀과 조금 협업, 연계를 조금 잘하셔서 부산만의 것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제 조금 참고하셨으면 하는 게요. BIFF도 처음 할 때는 사실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았거든요. 하다 보니까 그냥 부산의 간판이 됐습니다. 원래 부산이 영화의도시는 아니었거든요. 그 덕에 그렇게 된 거고요. 그리고 사실 보면 이거를 주로 하는 업체가 서울이다, 이렇게 얘기, 섭외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기획사가 좋은지 엔터테인먼트사가 좋은지 아니면 방송사가 더 좋은지 이거는 고민을 해 봐야 될 문제인데 방송사가 하는 경우에는 그런 문제가 전혀 없을 수도 있고요. 그리고 우리가 언제까지 부산스러운 거만 할 것인가. 부산은 과연 세계적인 것은 하면 안 되는 것인가. K-POP이라는 게 대한민국의 것이 아니겠습니까? 대한민국의 것인데 부산에서 하지 말라는 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산이야말로 대한민국의 것을 멋지게 키워서 상품화하고 다시 그걸 또 부산 것으로 만드는 이러한 선순환 구조가 되면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역시 저희가 또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올해 모든 일들이 잘 풀리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혜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상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부산진구 정상채입니다.
여튼 반갑고요, 올해도 부산지역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 주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동료위원, 동료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는 다른 부서와 다르게 관광공사에 대해서 이번에 많이 봐 봤습니다. 왜? 관심이 많기 때문에요. 그래서 올해 사업계획서 업무보고 자료를 보면서 있다 아닙니까? 뭘 봤냐 하면 사장님이 얼마만큼 바꿀 의지가 있는가를 봤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여러 부서를 보면서 그대로 온 것도 있고 했었는데 특히 바꾼 곳이 내가 지적을 해 보면 그렇더라고요. 보통 시장 동향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보니까 9페이지에 있더라고요. 지난해보다도 전략목표를 많이 바꿨더라고요. 지난해 전략목표가 뭔지 알지요? 지난해 전략목표보다는 완전히 뭐라 합니까, MICE산업 생태계 조성 그리고 융복합 통한 고부가가치 그리고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 경영체계 해 가지고 지난해 사업체계 전략제도를 완전히 바꿨다는 게 하나 있고.
특히 하는 사항은 9페이지를 보면 전에 보면 그냥 시장 동향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번에는 아마 이거는 사장님 스타일대로 한 것 같은데 관광정책 트렌드, 트렌드라는 단어를 넣어 가지고 9, 10페이지 이렇게 바꿨다는 게 있고요. 그리고 세 번째는 조직, 23페이지가 되겠네요. 23페이지 조직문화 혁신을 22페이지, 23페이지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래 세 가지가 아마 이번에 사장님 오셔 가지고 강화된 달라진 모습이라고 보는데 이 사항을 솔직히 이 말씀드리는 사항은 사장님이 올해 사업계획을 이렇게 좀 꼼꼼하게 챙겼습니까 아니면 부서에서 짜 올린 것을 그대로 보고하는 겁니까?
비전미션은 저와 직원들이 함께 만들어낸 거고요, 전략목표는 직원들의 의견이 조금 더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또 그 밑에 핵심과제는 제 의견이 조금 더 많이 담긴 것 같고요. 그래서 직원들과 협의하면서 최종적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예, 여하튼 그런 의지가 반영되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주 우리가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좀 빠진 분야를 제가 또 지적할 것 같으면 2페이지에 과부족 현상, 인원 부족 현상이 있는데 이렇게 좀 없어도 괜찮은 건지 그러면 이거는 과부족 현황에 대한 대책에 안 나와 있더라고요, 이 뒤에. 또 굳이 지적을 한다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조직문화 혁신 분야에 있어서 내부조직 강화나 역량 강화에 대한 분야가 거의 없어요. 아까 말씀하실 때 교육 강화 있었지만 여기 내부적으로는 조직 강화나 역량 강화, 교육문제에 대해서는 약간 다른 분야에 비해서는 좀 소홀히 한다는 그런 감이 듭니다.
그런데 제가 이 말씀드린 사항은 그렇죠. 지금까지는 보면 어떤 대표, 사장, 이사장 이런 사람이 자기 잘난 맛으로 조직을 이끌어왔다면 이제부터는 자기 맛이 아니고 전 조직원 구성원의 힘으로 이 문제를 풀어갈 시대가 왔지 않느냐. 그래서 이 얘기를 가장 강조한 것은 제가 신용보증재단과 이 두 군데가 되는데, 어차피 각 부서가 동시에 갈 수는 없지만 앞서가는 부서는 앞서가자, 리딩부서가 되자는 거지요. 그래서 이래 앞서가는 부서는 개인역량 중심이 아닌 전 직원을 단합하고 전 직원의 역량을 강화해 가지고 전 직원의 힘으로 이 상황을 풀어가는 것이 진정한 도움이 되는 거거든요. 이거는 다른 논리를 떠나 가지고 그래서 그렇게 앞으로 해 가실 거라 믿고 이 지적을 먼저 해 봅니다.
예.
그래서 방금 말한 대로 제가 지적했던 그런 사항도 이후에 별도로 보완책이나 그런 설명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저희가 아까 수차에 걸쳐서 좀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만 직급이나 여러 가지 인사제도가 조금 불합리하고 이해 못 할 점들이 좀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인사가 임기응변으로 진행된 경우도 좀 있었고요. 또 근거 없이 진행된 경우도 있어 지금 사실은 경영지원팀에서 그 근거를 새롭게 만드는 작업까지도 지금 하는 그러한 상황입니다.
우선은 지금 하위직급에 몰려있는 문제라든가 과부족 문제들 이러한 것들은 시정을 해야 되는데 이거는 어쩔 수 없이 조금 시간이 걸리는 그러한 문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제가 여기 있으면서 점진적으로 이러한 쏠림현상이 있는 인사 문제는 조금 바로 잡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 자리에는 지금 경력직 공채도 준비 중에 있거든요. 그래서 필요한 자리에 필요한 인력이 있다면 그것은 경력직으로 채용할 그러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 사기진작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위해서 유연근무제나 탄력근무제 같은 것들도 지금 시행하고 있지만요, 예를 들면 직위개방 공모를 통한 직원들의 사기진작이라든지 내부승진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저희가 방안으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에 대한 어떤 재교육, 교육과 재교육 이런 것들도 조금 소홀했던 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요, 앞으로는 그것도 시행을 할 생각이 있습니다.
그리고…
잠깐만요.
예, 그리고 이제 직원들이 의견을 제안하는 그러한 몇 가지의 통로를 만들어서요, 지금 실질적으로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노동자가 경영에 참여하고 의견을 내는 그러한 제도는 지금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팀장 바꿔보기 이 사항도 직원들끼리 서로 동의가 된 사항입니까?
이것은 올해 시행을 지금 모색하고 있는 그러한 제도들, 안 중에 하나입니다.
안 중에 하나…
예, 몇 가지 그중에서 전부를 지금 올해 다 할 수는 없고요. 그중에 몇 가지를 저희가 선별해서 시행을 할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팀장 제도 이 사항은 과거에는 부, 국, 과 이런 제도에서 우리나라가 IMF 때였는지 그때 해 가지고 팀장 제도가 들어왔는데 현재는 말이 팀 제도지 팀 제도가 아니고 과거에 아주 보수적으로 부, 국, 과 제도로 가고 있다고 사실은요. 이름은 과를 팀을 바꾸는 것밖에 안 되거든요. 그런데 팀장, 팀 제도로 바꾸는 그 취지를 아마 인사부서에서 이해를 못 하는 것 같아요, 사실요. 이 사항은 팀 제도로 바꿔 가지고 사기업체는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 공무원 사회에서는 이 사항이 잘 뭐라 합니까 개선이 안 되고 있더라고요.
예, 그래서 사실은 팀장이 있는데 또 부장, 과장, 차장이 있는 것은 약간은 모순이지요.
그렇죠.
그래서 바꿔볼까 하는데 한편 이게 지금 관행이 된 면도 없지 않아 있고 그래서 어느 정도 의견 수렴해서요, 할 수 있을 만큼은 좀 제도를 보완할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예, 나머지는 또 그거 하고 내 하나만 여쭈면서, 예를 들어서 여쭤보겠습니다. 저는 그리고 부산에 MICE산업을 뭐라 합니까, 계속 다른 부서에서도 강화, 발전 이런 얘기를 하는데 그래서 MICE산업 강화, 발전을 위해서 세부적인 사업에 들어가 보면 없어요, 사실요. 그냥 그런 사업을 가지고 그냥 홍보용으로 써먹고 하는 쪽이지 기반확대방안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 얘기를 여쭤보면 제가 지난번에 행감할 때 MICE산업 현황에 대해서 자료를 달라했었고 그때 뭘 받아봤냐 하면 PEO 현황과 PCO 현황을 받았어요. 그래서 내가 여쭤보는 사항은 이겁니다. PEO나 PCO 현상 업체라면 이 업체나 기업이라면 그 사람과 사전에 협의해 가지고 이 업체를 선발합니까 아니면 조사대상에 들어오면 넣습니까?
저희 업체를 조사한 바가 있거든요.
아니 그러면 여기 낸 자료는 조사한 자료를 낸 겁니까? 아니면 다시 이렇게, 사장님 이렇게 해 볼게요. 당신은 PEO회사입니다, MICE산업 대상업체 이렇게 지정을 해 줍니까 아니면 그냥 사업 분류만 해 갑니까?
부산시에서 PEO, PCO는 업체들을 이미 조사해서 자료를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그것을 가지고 MICE 얼라이언스라는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일단 조사를 한 자료가 있습니다. 거기에 근거해서 저희가 일을 하고 있는 지금 그러한 중입니다.
이게 진짜 좀 저는 이해가 안 되는 게 있다 아닙니까? 조사대상에 들어오면 그 업체가 내가 부산의 MICE산업 대상이라고 알고 있는 것이 아니고 조사 부류에 들어온 회사를 우리는 MICE산업 대상이라고 이렇게 보는 것 같아요.
예, 이것 그런데 PCO와 PEO는요 일단 사업자등록증에 그것이 식별이 되거든요, 적혀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그걸 가지고 판단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시에서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그 기준은 좀 알고 있고요.
그래서 제가 그 업체 아마 어렵게 주신 것 같은데 내가 업체를 쭉 봤어요, 사실은. 그런데 이게 그렇게 MICE산업을 분류하는 게 맞나? 물론 업종에는 포함될 수 있지만 지금 우리가 산업을 강화시키고 기반을 강화시키는 쪽으로는 모양새가 안 나오더라니까요.
업계라는 것, 산업이라는 게 항상 이렇게 살아있는 동물처럼 막 바뀌는 거니까 조금 트렌드 변화에 따르면 그 차이는 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단 저희는 공기업 입장에서는 일단 사업자등록증에 나와 있는 그 기준 구분을 따라가는 게 맞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요. 또 지금 현실적으로 시청도 그렇게 조사하고 구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은 그것을 기준으로 해서 저희가 판단을 하는 게 어쩔 수 없는 그러한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하튼 이 사항은 아마 좀 뭐라 합니까, 제도개선이 좀 필요한 것 같고요. 또 예를 들어서 MICE산업 같으면 일단 당신은 이 대상이고 이런 네트워크에 포함되어 같이 사업하는 입장입니다 하는 그런 게 좀 공유되어야 된다는 쪽이고요.
예.
마지막으로 제가 프랑스의 사례를 내가, 우리가 직접 이것도 사실 요새 해외관광 욕을 해 샀지만 가서 배운 거는 그거예요. 예를 들어서 여기가 어디입니까? 연산동 같으면 연산동에 가서 내가 이 식당 가서 밥을 먹으면서 나는 이런 음식을 먹고 싶다 하면 그 식당에서 다른 걸 소개해 주더라니까요. 그리고, 그러면 내가 잠을 잘 곳은 어딥니까? 하니까 이런 이런 곳이 있습니다. 그런 네트워크가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게. 그러니까 아, 그러면 우리는 이런 시설이기 때문에 당신이 동양인으로서 이런 것을 필요로 하면 이렇게 갑니다 이게 다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만약 예를 들어서 동시에 관광인력이 많이 오더라도 얼마든지 소화할 수 있는 그런 네트워크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제가 이 자료를 MICE산업 현황을 봤더니 아직은 뭐라 합니까, 그냥 업종 수준밖에 안 된다는 그런 의심이 들어서 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 그러한 제도가 빨리 부산에 정착했으면 하는 바람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제대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저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추가질의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부산관광공사 직원분들이 거주, 주로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 어디입니까? 대략적으로.
해운대구, 수영구, 남구, 연제구까지 걸쳐서 이렇게 많이 계십니다.
그러면 우리 직원분들 거주지를 좀 조사하셔 가지고 구, 동 단위로만 해 가지고 시의회에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구 단위까지는 조사해 놓은 게 있기는 있습니다만…
예, 그것까지만 해 가지고 보내주십시오. 자료 좀 제출해 주시고요.
예, 알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린 내용이지만 짧게 말씀을 드리면, 대답 안 하셔도 됩니다.
우리 부산관광공사가 해운대에 있지 않습니까?
예.
프랑스 파리에 가면 에펠탑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지요. 예, 부산에도 오면 해운대를 보러오는 게 많고. 오랫동안 관광지로서의 어떤 명성을 쌓아왔고 이름을 날려 왔습니다. 하지만 하루, 이틀 지나면 거기만 머물지는 않지요. 사람들이 다른 지역에 다른 지역으로 다른 체험관광을 하든 개별관광을 하든 다니시지 않습니까? 우리 부산이 그냥 해운대, 이게 부산인지 해운대구인지 모르겠어요. 모든 시설들이나 영상, 영화, MICE산업, 관광 모든 시설이 다 해운대에 몰려들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제가 볼 때는 전에 부산시행정이 어찌 보면 해운대 중심이었던 관광행정을 펼치는 것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이제는 조금 그 마인드를 바꿔야 될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우리 존경하는 문창무 위원님 계신 저 남포동이나 도심 이런 데 지금 부산관광공사에서 개발한다고 산복도로니 피란거리니 만든다고 관광지로 개발하겠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말로, 그렇게 개발하겠지요. 그래 놓고 실제적으로는 모든 행정을 펼치는 데는 부산 해운대구에 있다. 그 지역에 한 번이라도 더 가보려면 그쪽에서 그 지역을 한번 돌아보는 그게 어찌 보면 부산관광을 위해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거지 이렇게 동떨어지게 혼자 독립되어 있는, 관광공사 아니더라도 해운대구는 잘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풍족합니다, 거기는. 그러면 우리 관광공사는 지역의 앵커시설이지 않습니까? 앵커시설이면 해운대구 지역을 좀 벗어나서 원도심에 들어와 가지고 그 지역을 살리겠다는 관광으로 한번 이 지역을 한번 살려보겠다는 그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지도 한번 보여줘야 될 필요가 있지 않나. 그게 또 관광공사가 우리 정희준 이사장님 아, 사장님 인터뷰 내용 보니까 지역경제 활성화 인터뷰에 많이 나오네요. 그러면 실제적으로 행동으로 그런 모습도 한번 보여주는 것이 과연 우리 부산관광 발전을 위해 해야 될 일이 아닌가, 정말 저는 안타까운 마음에 안타까운 마음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것 뭐 굳이 대답 안 하셔도 되고요.
명심하겠습니다.
예. 제가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제가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했던 질의내용에 관련되는 겁니다. 관광정책 추진 시 균형발전 전략이 필요하다, 서부산과 북부산 관광 활성화를 강조하는데 동, 서, 남, 북, 원도심을 아우르는 균형발전 전략 추진 필요함, 또한 북부산은 힐링관광 콘텐츠를 활용하는 등 기존 자원을 활용하여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는 콘텐츠 개발 당부. 이러면서 제가 예를 들었던 게 우리 금정구에 있는 회동저수지라든지 종교시설이라든지 범어사, 홍법사 또 금정산성이라든지 이런 걸 예를 들었어요.
그런데 우리 14페이지 상반기주요업무보고 14페이지 보면 거기에 관련된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북부산 관광지, 축제 등 연계 힐링 투어 프로그램 개발’ 해 놓고 제가 질의했던 내용하고 전혀 다른 내용들이 지금 들어와 있거든요. 그러면 우리 사장님 생각에는 제가 말씀드렸던 내용들을 귀담아 안 들으셨는지 아니면 검토를 해 봤는데 이게 뭐 실효성이 없든지, 거기에 대한 어떤 답을 해 주셔야 되는데 전혀 제가 말했던 내용이나 예를 들었던 내용이랑 전혀 상관없는 내용들이 올라와 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 불찰이고 저희 직원들이 좀 소홀했었던 것 같습니다.
아, 행정사무감사에서 질문한 것에 대해서 소홀히 하셨다는 말씀이십니까?
근데 그때 회동저수지를 말씀을 하셨었나요?
회동저수지, 범어사, 종교시설들 그거를 아우르는 힐링관광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자니까 우리 또 정희준 사장님이 아, 좋은 생각이라고…
예.
예, 자기도 본인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 제가 여기 서부산 얘기도 썼고요, 북부산 얘기도 썼는데요. 저희가 어떤, 그 지역에서 그 권역에서 어떤 시설 어떤 공간을 한번 눈여겨보고 뭔가 시도를 해 볼 것인가는 좀 여러 가지 고려사항들이 있습니다. 범어사라든가 그 밑에, 복천동고분이라든가 이쪽은 연계할만한 필요성도 있다고 이미 생각을 했었고요. 사실은 스포원 측에서도 스포원도 좀 어떻게 연결이 안 되겠냐 이런 이야기도 하셨고 다 고려를 해 봤습니다. 그런데 범어사는 뭐 말할 필요가 없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관광지지요. 그리고 복천동 고분도 마찬가지이고 금정산 쪽도 마찬가지이고요.
제가 한 가지 또 말씀을 드릴게요. 부산시장님이 지금 걷기 좋은 부산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하고 있는 것 알고 계시지요?
예?
오거돈 시장님이 걷기 좋은 부산만들기 프로젝트, 중점사업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것 알고 계시지요?
예.
거기에 지금 얼마 전에 저희가 의정자문회의 하면서 회동저수지 여기에 계신 시의원님들 가 가지고 회동저수지에 한번 경치도 보시고 한번 그쪽도 다녀가 봤습니다. 전부 다 하시는 말씀이 경치도 좋고 부산에 이런 데가 있는지도 몰랐다, 제대욱 시의원이 이쪽을 한번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알려봐라. 그리고 우리 그때 의정자문회의 하면서 우리 부산의 걷기연맹회장님도 오셔 가지고 회동저수지길은 부산에서 세 번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걷기 좋은 둘레길이 될 수 있는 충분한 관광지가 될 수 있는 그런 자리이다, 부산이 바다만 있는 게 아니고 강도 끼고 있고 이래 고즈넉한 종교시설들을 포함한 문화시설들이 포함되어 있는 그 둘레길을 적극적으로 한번 개발해 보는 게 어떻겠냐? 그런 비전문가들의 의견들을 여러 차례 제가 들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우리 부산관광공사는 전문가 집단이라면서 여기에 대해서 한 번도 신규사업 발굴이니 뭐 신규사업, 신사업평가니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신규로 어떤 숨어져 있는 부산의 관광거리를 개발하는 역할도 중요한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이 안 되어 있는 겁니까, 그러면?
아니, 그래서 걷기 관련해서는 17쪽에 걷기 좋은 부산 만들기 프로젝트로 지금 들어가 있는 거고요. 그리고 이거를 그 밑에 밑에 보면 또 자치 구·군의 기존 걷기프로그램 연계 또는 보완 개발·운영이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되는 경우에는 회동저수지는 당연히 들어가는 게 되지 않을까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게 그 행정사무감사에 질의했던 내용들은 그걸 모두 다 포함해 가지고 그쪽 지역에 대해서 관광지로서의 어떤 관광지로서의 의견을 물은 건데 제가 질의했던 내용들이 전혀 안 나와 있거든요, 그런 내용들이. 엉뚱한 내용들이 나와 있어요, 질의했던 거랑 다른 내용들이. 아예 이걸 이 내용을 아예 빼버리든지. 그러니까 제가 질의했던 의도랑 다른 내용들을 지금 다 채워 넣었거든요.
예, 그건 저희가 추후 또 고려해 가지고 반영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 지금 자꾸 신규산업 발굴이니 다른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계시고 여러 의견들을 듣고 계시는데 우리 시의원님들도 각자 그 지역에서 자기 지역에 대한 어떤 향토적인 애향심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사업들에 관련해 가지고 좀 이렇게 의견을 제시할 때는 조금 귀담아 들어주셨으면 감사하겠고요.
예.
그리고 꼭 기존에 알려지고 부산지역에 어떤 유명한 관광지뿐만 아니고 새로운 관점에서 새로운 시각에서 한번 사업을 숨겨진 관광지나 명소가 될 수 있는 체험관광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좀 폭넓게 의견을 청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저희가 사실은 제가 여기 사장으로 오기 이전에도 여러 곳을 새로 시도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새로 또 노력을 기울인 지역이 서부산 쪽이기도 하고요. 또 과거에는 북부산 쪽에 저희가 투어버스를 투입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이제 의욕을 가지고 버스도 투입하고 한번 시도를 했다가 모든 코스가 잘되는 것은 아니고 그다음에 이게 좀 유명한, 잘 알려진 장소인 경우에도 그 기능에 있어서 약간의 편차는 있거든요. 어떤 경우는 관광객이 많이 가는 그러한 지역이 있고요, 또 어떤 데는 관광객들보다는 시민이 주로 가서 즐기는 그러한 데도 있고 또 버스를 투입했는데 제대로 운영이 되는 데도 있고 어떤 데는 결국 운영이 안 되어서 결국 중단한 경우도 있고 해서 좀 여러 가지를 저희가 감안해야 된다는 점을 조금 이해를 해 주시고요. 지금 제 위원님 말씀하신 그 점에 대해서는 저희가 직원들과 함께 논의를 해서 반영을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고 애로점이 있는 것은 충분히 이해를 하겠습니다마는 어떤 아이디어를 제공을 하면 그 아이디어에 대해서 한 번 더 검토해 보고 생각을 해 볼 수는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아이디어를 검토를 했는데 전혀 다른 쪽으로 질문, 그 아이디어를 제공한 측의 의도와 다르게 지금 해석이 되었다 이 부분이거든요.
예, 그래서 북쪽에 금정구나 동래구 쪽에 많은 자원들이 있기는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일단 회동저수지 경우는 관광객들보다는 시민이 많이 찾는 그러한 지역의 공간의 특성이 있어서 조금 그러한 종합적인 판단을 내린 게 아닌가. 물론 그 인근에 또 다른 지역에 북쪽에 많은 관광자원이 있는 것은 저희가 알고 있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우리가 한번 고려를 해서 가급적 모든 많은 공간들이 포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내 관광객이 많이 찾으면 국외 관광객도 찾을 수 있지 않습니까?
결국 연결되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예, 맞죠? 국내 관광객은 많이 찾는데 국외 관광객이 안 찾으면 국외 관광객들한테 홍보하고 마케팅을 하면 많이 찾아올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예, 가능성이 물론 있습니다.
예, 그렇게 말씀하시면 되지 않습니까?
예.
왜 국내 관광객은, 외국 관광객이 안 찾아온다는 것은 그만큼 안 알려지고 홍보가 덜 되었기 때문에 안 오는 거지.
예, 그런데 이게 좀 이런 게 있거든요. 국가별로도 자주 찾는 그러한 공간이 다 다릅니다. 예를 들면 중국 관광객들은 압도적인 숫자가 면세점인데 지금 그나마 들어오지도 않는 상황이고 그런데 공간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도요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 내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장소 그다음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 이러한 것들도 좀 고려를 해야 되거든요.
알겠습니다. 저도 관광공사사장님 의견을 충분히 청취를 하겠고 제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 저도 여러 관광업계에 계신 분들 얘기를 다 들어봤고 거기에 또 관계된 분들 의견 다 종합적으로 들어본 뒤에 관광공사사장님한테 말씀을 드리는 내용들입니다.
회동저수지는 저도 훌륭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또 따로 만나서 얘기를 나눌 수 있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창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문창무 위원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우리 정 사장께서 여러 가지 답변하신 가운데 저도 옆에서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먼저 제가 지적을 드리고 싶은 것은 모두에 제가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이 기본 조직에 이 책자를 보고를 해 주고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이런 책자, 대폭 다시 정리정돈해서 위원들한테 배포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이 자체가 지금 안에 내부적으로 이게 자체가 잘못되어 있네요. 제가 왜냐하면 자세히 쳐다보니 주요경력까지도 다시 읽어야 되는 이런 현실, 위원들을 무시한 겁니다. 왜냐하면 이런 현황을 쭉 다 받습니다. 오후에 또 내일, 모레까지 받으면 우리는 아, 직책하고 지금 조직이 어떻게 되어 있구나, 대충 이름을 보고 나오는데 이것 구석구석까지 다 봐야 된다는 건 이렇게 관광공사가 업무를 보고 위원들한테 배포를 하나? 이거는, 그래서 이것 보니까 경영전략실도 감사가 감사팀장이 관광사업팀장도 겸직을 또 하고 있네. 나는 이거는 또 바뀌었나 했더니 작년에 11월 달 감사, 행감에서 감사가 무슨 팀장을 또 겸하고 있나, 이 문제가 있다 지적을 했는데 이제 다시 보니까 나는 감사 분리됐나 했더니 관광사업팀장이 또 겸직을 하고 있네요. 여기 조그마하게 나와 있네요, 경력란에. 이런 서류를 내는 것 아닙니다. 이 조직하고 같이 이렇게 맞춰서 내줘야지요. 이건 나중에 대표, 사장께서 문책을 하십시오. 업무를 이렇게 위원들한테 보고하는 서류를 이렇게 내가 되겠느냐.
예, 알겠습니다.
이거는 시말서까지 받아야 됩니다.
예, 그거는 나중에 바로잡힌 거를 우리 위원들한테 배포를 해 주시고 다른 문제로 들어가겠습니다.
일단 관광공사도 사업을 많이 지금 해야 될 입장이니까, 부산상품 매출 비중이 얼마나 신장되었다고 봅니까? 2개월간. 지금 취임하시고 2개월 되셨는데 부산상품 면세점 얼마나 신장되었다고 보고 있습니까?
면세점 말씀하시는 겁니까, 태종대요?
예.
지금 하루에 한 250여 명 평균 잡아 찾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 매출이 얼마나 우리 지금 일단 보고를 받았을 것 아닙니까? 얼마나 신장되었다고 보고 있는지요?
용두산에 면세점은 지금 현재 매출이 별로 없는 상황이고 저희가 일단 면세점 측에 저희가 위탁을 맡긴 상황이라서 수시로 보고해야 되는 그런 거는 지금은 없습니다.
없습니까?
예.
일단 뭐 신장은 안 되었다고 보네요?
지금 중국인 관광객들 크루즈가 끊긴 상황이고 전세기도 지금 못 들어오고 있고요. 그래서 그 타격이 좀 큽니다. 그리고 용두산타워의 면세점 경우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접근하기가 좀 쉽지 않은 그러한 근본적인 취약성이 있기는 있습니다. 그래서 내국인들은 많이 알고 가볍게 찾아가시는 분들도 있는데 외국인 관광객들 경우에는 밑에 남포동 길은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그래 저기 한번 올라가야 되거든요. 그래서 버스 문제도 있고 해 가지고요, 좀 그쪽은 지금 좀 쉽지는 않을 그러한 상황입니다.
예, 그래 시간도 많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바로 그거 지금 우리 정 사장께서도 이야기하시네. 오르락내리락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제가 다른, 시에다가도 부탁을 하고 여러 가지 했는데 부산호텔과 타워호텔 사이에서 좀 관광객이나 불편하신 분들 오르락내리락하기 수월하도록 제가 뭘 부탁한 게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하든 뭐를 하든 그래서 그런 편리점을 이 관광공사도 지금 방금 답변 가운데서도 이야기 나오네요. 이게 좀 불편한 점이 있기 때문에 그것도 관광공사 사장께서는 그런 구상을 갖고 어데서 큰 회의를 할 때는 이런 건의를 바로 뚫고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야 매출신장이 되는 겁니다. 그거를…
예. 일단은 그거 관련해서는 시설관리공단이 맡고 있는데요, 제가 그쪽 분들 만나든지 회의가 있으면 이야기를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거를 깊이 명심하시면서 또 다음에 우리 태종대 다누비열차 요즘 실적은 어떻, 경영 실적은 어떻습니까?
다누비열차는 일단 태종대를 찾는 사람 숫자가 조금 줄어서요.
줄었어요?
예. 한 2∼3년 전에는 한 거의 200만 명까지 갔었는데 지금 130만 명으로 내려갔습니다, 입장객 수가. 그리고 다누비열차 탑승객이 거의 100만 명까지 갔다가 지금은 한 85만 명 정도 약간 하향 추세에 있습니다.
관광공사 자체 사업하는 거 문제점이 많네요?
예, 그렇습니다.
사업을 잘못하면 관광공사 사업을 손 떼고 정말 관광 측면만 어떻게 다른 방면만 해야 될 문제가 올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다누비열차는 그래도 저희에게 수익을 안겨주는 몇 안 되는 사업 중에 하나라서요. 지금 사실은 다누비열차 때문에도 고민이 큽니다. 탑승객이 줄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모노레일 문제가 또 계속 얘기가 나오고 있어서 이런 경우에는 저희 사실 타격이 큰 그러한 상황입니다.
이 문제는 우리 상임위에서 하고 있는 19개 단체 안에서도 이렇게 문제점이 있으면 서로 간에 경제를 살리기 위한 상임위원회인데 그런 점은 우리도 한번 검토를 해야 될 때가 오지 않았냐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정 대표, 사장 이야기를 들으면서…
감사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한 가지 또 묻겠습니다마는 아까 제일 뒤에 보니까 아르피나의 개선방향에서 대체시설 발굴을 어쨌든 구상해야 될 것 같은데 어떤 구상을 갖고 있습니까?
한때 다대포에 있는 소각장이 대체물로 얘기가 되어 왔었는데요. 거기에 호텔을 포함한 호텔 또는 유스호스텔을 포함한 리조트시설을 건설을 해서 그것을 관광공사가 운영하게 하자, 이런 얘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입장도 그렇고 시의 입장도 그렇고 그쪽의 시설을 건립을 해서 쓰는 경우에 적자가 조금 불 보듯 뻔하다 이런 의견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적자인 거를 관두고 새로운 적자 운영을 우리가 해야 될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드는 바가 없지 않고요. 시청에서도 그쪽 시설, 그쪽에 새로 시설을 지어서 하는 것은 지금은 좀 아니지 않는가 그런 얘기가 있어서 다대포소각장 이야기는 요즘에는 조금 뭐라 할까요? 소강상태로 들어간 그러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동부산 오시리아 단지에 새로 유스호스텔을 건립하는 계획도 지금 있기는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르피나보다 규모가 한 절반 정도로 줄게 돼서요. 오시리아 쪽에 유스호스텔을 짓더라도 이게 과연 제대로 원활한 운영이 가능할 것인가. 거기에 대한 궁금증은 지금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조금 전에 우리가 지금 아르피나도 타격이 온다 하지마는 국제적인 문제가 결부될 때에는 언제, 밀려올지도 모르거든요. 그것도 우리 관광공사가 대비를 해야 됩니다. 이게 국제의 추세에 따라서 금방 차단됐다가 금방 오기도 하는데 몰려오면 이거는 1,000만이거든요. 그래 이런 거를 우리가 우리 정 사장님께서 대비를 하시면서 마지막 하나 간단한 거 물어보겠습니다. 아까 여기 답변 가운데에서 부산의 영화 발상지가 어디라고 봅니까?
부산의 영화 발상지요?
예.
구도심에서 했던 국제영화제가 일단 시작이 아니었을까 생각을 합니다.
영화 발상지가, BIFF 영화 발상지가 남포동인데 부산의 영화 발상지가 남포동입니다.
예, 맞습니다.
알고 계실 거 아닙니까? 아까 답변에서 부산은 영화도시가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기에 물론 서울은 먼저…
그거는 옛날 옛적에는 아니었다는 그런 표현이었습니다. 이제는 영화의 도시죠.
옛날 일제시대 후반기에서부터 영화 발상지가 남포동이었다는 자료를 봤습니다마는 아마 우리 교수분이기 때문에 어떤 자료를 보신지 모르겠는데 그거 이야기를 그거는 비공식적인 대화를 나누기로 하고 이상 마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문창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몇 가지 조금 확인을 하겠습니다. 작년에 행감에서 지적된 것들이 계속 두세 번 나오고 있는데 다누비열차 매입대금 조기상환 계획이 나왔습니까? 작년에 행감에서 지적된 건데. 다누비열차 매입대금, 다누비열차 지금 외상으로 구입했잖아요. 그 예산안에 지금 나와 있습니까? 3페이지에.
시설공단이랑 이 문제 관련해서 협의를 했는데요. 2018년 작년 회계를 다 결산한 후에 그때 다시 논의하자, 일단 그렇게 시설공단 측과 이야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면 올해 2월 말이나 그 이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3페이지 예산에는 포함이 안 돼 있습니까?
이게 그때 시설공단이랑 오래 전에 합의를 할 당시에 여러 가지 단서조항들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 입장에서는 저희들 재무구조가 개선된 이후에 그다음에 변제를 하자. 그때도 이미 그렇게 돼 있었고 지금도 일단 그런 쪽으로 얘기를 했었는데 그때 시설공단 측과 얘기했을 때에도 그쪽에서 그것을 어느 정도는 받아들이는 그러한 입장이었습니다.
작년에 지적된 것도 방금 똑같은 말씀하셨는데 마지막에 위원님 중에서 지적하신, 그거는 관광공사의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라고 지적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이 예산안에는 최소한 포함이 돼야지 작년 행감에서 지적된 내용들을 개선하려고 하는 그런 노력이 있을 것 같은데 이 예산안에 포함이 안 돼 있는가요?
그런데 그게 저도 사정을 그 이후에 확인을 해 봤는데요.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도 있죠. 그런데 그때 시설공단 측과 합의할 때에는 그러한 논의를 다 충분하게 했습니다. 서로 간에 양해가 다 있었고 개선 후 변제하자는 거에 대해서는 그쪽도 변함없는 입장이고요. 그래서 변제를 하기는 해야죠, 언젠가는. 하기는 해야 되는데 저희 재무구조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너 무열악한 상황이라서 지금 하게 되면 사실은 조금 타격이 큽니다.
아니, 그러니까 관광공사의 재무구조이지 다누비열차는 지금 몇 안 되는 수익사업 중에 하나지 않습니까? 그러면 어느 정도의 그 수익에서 일부라도 상환하려는 노력이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려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또 작년에 지적된 거 중에서 금정구를 중심으로 하는 그런 상품 개발을 하자라는 얘기가 나왔거든요. 그때 당시에 대표님께서는 부산, 울산, 경주를 포함한 광역권을 지금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씀하셨거든요. 그래서 부산이면 경주, 울산에서 제일 근접한 거는 금정구가 맞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관광상품 개발이 지금 그리고 그 사업이 나와 있는 게 있는지 올해.
경주, 울산, 부산, 거제. 아, 지금 현재는 부산, 거제, 통영, 남해로 광역투어패스 상품이 지금 나와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울산, 경주는 나와 있습니까? 안 나와 있습니까? 부산, 울산, 경주는.
작년에 울산과 경남이 같이 투어패스를 운영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요?
올해…
올해 계획은?
지금 동남권 광역…
(담당자와 대화)
지금 협의회를 본부로 지금 격상시키는 지금 과정에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이 이루어지면 현실화되면 그다음에 동남권 종합투어패스를 운영하게 되지 않을까 지금은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어차피 광역권이라서 부산, 경남, 울산이라든지 너무 광범위하고 일단 가장 그래도 부산에서 관광지로 인접한 타 시·도 중에는 울산, 경주잖아요. 그래서 금정, 일단 부산으로 치면 금정을 중심으로 하는 그런 관광상품이 나와야 되겠다. 동래, 금정을 중심으로 하는. 그래서 그거를 올해 안에 검토해 주시고 사업을 발굴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로 작년에는 BOF와 연계해서 부산, 대구, 경주 그래서 광역상품을 만든 경우가 있기는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또 BOF 서부산에서 하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들쭉날쭉 바뀌는 게 아니고 일단은 계속 그 상품이 부산에서 경주, 울산을 가려고 하면 금정하고 같이 금정, 동래를 같이 연결하는 그런 코스 개발이나 그런 상품 개발이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예, 고민하겠습니다.
그리고 3페이지 예산규모에서 저는 사실 지금 조직의 출자·출연기관의 혁신이라고 계속하고 있는데 수입에서 순세계잉여금이 150억이거든요, 2019년도 예산에. 2020년도에 순세계잉여금은 대강 얼마라고 예상을 하십니까? 이 사업예산서로 보면.
2020년 말씀하시는…
이 예산서로 하면 2020년 순세계잉여금이 예상되는 금액이 얼마라고 생각하시죠?
지금은 한 160억 정도로 예상…
어떻게 160억이죠, 순세계잉여금이? 영업비용하고…
단기 순이익이 현 추세대로 가는 경우 그 정도 변동이 있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아니, 지출이 영업비용, 영업 외 비용을 빼면 자본 지출이 순세계잉여금으로 봐야 되는 거 아닙니까? 거의 내년에 넘어가는? 자, 그러면 말씀드릴게요. 방금 순세계잉여금이 영업비용에서 일부가 남을 거고 영업 외 비용에서도 일부가 남을 건데 이거는 사실 느슨하게 예산을 잡은 거고 이 예산이 정확하게 집행이 된다면 자본 지출만 순세계잉여금 넘어가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순세계잉여금이 자본 지출이 120억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그러면 올해 관광공사는 마이너스 30억 적자를 예상을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장부상에 감가상각이라든가 이런 게 조금 복잡하게 들어갈 수는 있는데요. 일단 저희는 이제 아까 말씀드린 아르피나와 시티투어버스 적자가 굉장히 상당한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또 이제 그 외에 수입이 몇 개 있기는 한데 올해는 간신히 수입수지를 맞추는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이윤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관광공사가 노력하는 거는 잘하고 계신데 노력하는 모습 보이는데 이거를 좀 더 적자폭을 최소화시키고 정상화시키는데 좀 더 노력을 해야 되고 그렇다면 예산편성에 있어서도 수익과 지출에서는 조금 어느 정도 일단 서류상이라도 맞춰야 되고 거기에 대해서 또 노력을 해야 되는 모습이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은 저도 요즘에 고민을 새롭게 하고 있습니다. 명심해서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리고 16페이지 아까 전에 우리 김혜린 위원님께서 지적하셔서 관심 있게 보실 거 같은데 16페이지 보면 BOF 2019년 개요 안에 저도 장소가 서부산권으로 돼 있고 부산시민공원으로 돼 있거든요. 보통 아시아드경기장이 K-POP이다 보니까 주 공연장이나 있는데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올해 사업 계획을 조금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2019년 10월 19일 시작해서 25일 마무리할 계획인데요. 작년과 달라진 게 있다면 이틀을 줄였습니다. 그래서 7일간 하는 행사가 될 것이고요. 그래서 예상하는 국내·외 관람객 수도 작년 27만 명에서 올해는 20만 명으로 조금 낮춰서 잡았습니다. 장소 문제인데요. 역시 여기나와 있는 대로 서부산권과 시민공원 등등 여러 공간에서 펼쳐지기는 할 텐데 작년에는 개·폐막식으로 크게 구성이 됐는데요. 올해 지금 고려 중인 방식은 개막식으로 가기보다는 뭐라 할까요? 오프닝은 분명히 하되 피날레를 좀 더 강조하는 쪽으로 그런 쪽으로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소는 서부산권을 지금 알아보고 있습니다. 알아보고 있는데 접근성 문제도 있고요. 또 현장에서 실현 가능성 문제도 있는데다가 또 안전성 문제도 있기는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는 서부산권 포함해서 어쩌면, 어쩔 수 없이 아시아드경기장을 다시 쓸 수도 있지 않을까. 그래서 지금은 일단 서부산권에 공연장시설을, 공간을 알아보는 거에 일단 초첨을 맞춰서 지금은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올해 계획을 보니까 조금 여러 가지 변화를 주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 사업계획대로 잘 추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명심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희준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뒤에 조금 멘트가 남아 있습니다.
(장내 웃음)
예, 죄송합니다.
적응을 조금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금년에도 부산관광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오늘 업무보고 중에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에 대하여는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관광공사 소관 2019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고 오후 2시부터는 벡스코와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업무계획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5분 회의중지)
(14시 04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태식 벡스코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2019년도 첫 임시회를 맞아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특히 작년 12월 18일 부로 벡스코 대표이사로 취임하신 이태식 대표이사님께는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 한 해도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계속해서 벡스코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태식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작년 12월 18일 부로 벡스코 대표이사에 선임된 이태식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에서도 평소 벡스코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항상 격려해 주시고 지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경제문화위원회 김부민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벡스코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첫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점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희 벡스코는 민선7기에 2019년 3대 역점 사업인 2019년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부산 유치를 위해 부산시, 부산관광공사 등과 협력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벡스코 시설 확충을 위한 제반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부산의 지식 MICE 도시 실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선임 후 한 달의 짧은 기간 동안 저희 임직원들과 이번 업무보고를 위해 나름대로 준비를 하였습니다만 여러 위원님들께서 보시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고견과 정책제언들을 경영에 적극 반영하여 부산경제와 MICE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벡스코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임원과 간부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전세표 감사입니다.
이병도 경영본부장입니다.
윤희로 마케팅본부장입니다.
이도헌 기획조정실장입니다.
조숙은 경영지원실장입니다.
이영중 스마트센터운영실장입니다.
이세준 마이스사업실장입니다.
전용오 전시장마케팅실장입니다.
최윤자 컨벤션마케팅실장입니다.
이수인 전시사업1실장입니다.
이재용 전시사업2실장입니다.
현성덕 협력사업실장입니다.
강덕한 홍보실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2019년도 상반기 벡스코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 2019년도 주식회사벡스코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태식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도용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사직·온천 시의원 도용회입니다.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이 벡스코가 제3전시장 관련해 가지고 있잖습니까, 지속적으로 계속적으로 제가 질의를 했었는데 계속 물어봤어요. 계속 물어보고 보고도 받았고, 보고도 받았고 이랬는데 지금 새롭게 오신 입장에서도 제3전시장 건립 관련이 있지 않습니까,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예, 저는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 그렇지요?
제가 전시 쪽에 사실은 그 이전에 오기 전에도 굉장히 많이 관여를 했었고 이랬었는데요. 기본적으로 전시라는 게 지역사회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유럽이라든가 이런 쪽에서 굉장히 많이 전시회를 하는데 그게 또 규모의 경제에 많이 좌우가 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한국의 대표적인 전시회가 다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이유가 거기가 10만을 가지고 있고 그다음에 거기서 다 열리고 이러는데 지금 경쟁 쪽으로 그걸 갖다가 늘리려고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벡스코는 작년도에 58%의 저희가 가동률을 달성을 했고요. 마찰일수를 혹서기라든가 이런 것을 빼게 되면 거의 60%가 전문가들로서 봤을 때는 최고에 할 수 있는 가동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얼마 남지 않은…
예, 제가 계속 물어보는 게 뭐냐 그러면 제2전시장이 만들어지고 오디토리움이 생기고 이렇게 되면서 실제적으로 저희가 어떤 성수기 가동률이 높다고 얘기하지만 허수도 좀 있다라고 계속적으로 지적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허수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마 60 대 40이니까 40%는 사실 비어있는 거거든요.
그 40 말고 60 내에서 일단 허수가 있다는 거지요. 여러 가지 어떤 기획행사나 이렇게 되면 할인행사가 발생하고 일단은 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행사들이 실제적으로 많지 않나 하는 거죠.
아, 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아마 저희가 겨울철이라든가 한여름에 비수기 때 아마 저희가 유치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그게 허수라고 보시기에는 조금, 왜냐하면 그게 안 그러면 가동률을 그냥 놔둬야 되는 거고요. 그다음에 지금 전시하고 있는 게 어린이 관련된 놀이터 비슷하게 해서 이제 그 지역에 있는 주민들이 다 와서 하는 건데 그거를 보통 다른 전시장도 똑같이 그렇게 하고 있고요. 그거는 우리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제가 이 질문하는 것은 한계 가동률을 60%로 보고 있잖아요, 그죠?
예.
한계 가동률 보면서 조금 전에 얘기했던 비수기 때 어떤 가동률을 계속적으로 있지 않습니까, 그 안에 집어넣기 때문이지요. 안 집어넣으면 제가 이 질문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가 전시장을 추진해서 짓는다는 게 저희가 2025년으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6년 후가 되는 거지요. 지금 저희가 추정하기로는 2020년에 한계 가동률이 60%에 닿을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저희가 지어지는 그런 시점에서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허수를, 허수라고 생각하신 것을 다 빼더라도 60% 이상은 충분히 갖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쯤 준비를 안 하면요 이게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만일 제3전시장을 진심으로 벡스코가 원하신다 그러면 제가 금방 가진 의문 자체를 해소하지 않으면 있지 않습니까, 솔직히 저는 그 말씀하셔도 해소가 안 되거든요. 보고해도 해소가 잘 안 되고 그렇기 때문에 그에 대한 수치라든가 그에 대한 올바른 내역들 자체가 정확하게 제시가 되면서 향후 미래에 어떤 방향성까지 제시되면서 좀 되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이 부분은 제가 이것은 계속적으로 있으면서 계속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제가 보고 받고 얘기도 하면서도 의문이 풀리지가 않아요. 일단은 계속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제가 그쪽에 정규직전환심의회를 들어갔었는데 일단 자회사를 만들기로 결정을 했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실제로 어떤 자회사를 만들면서 제가 그때 그 자리에서 약속을 했어요. 이 분야는 제가 계속적으로 지켜보도록 하겠다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그분들의 권리를 지켜주겠다고 약속을 했었고 그것 과정에서 하나 묻겠습니다. 출자로 법인을 만들기로 했었죠? 자회사 출자법인을 만들기로 했었잖아요, 그죠? 그렇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서로 얘기가 그렇게 되고 있는 건가요?
이미 자회사로 넘어가는 걸로 그쪽 용역회사 대표랑 다 모여서 그렇게…
어떤 형식으로 만들기로 한 거지요? 그러면 법인으로 만들기로 했습니까, 아니면 다른 형식으로 만들기로 했습니까?
법인입니다.
법인 형식으로 만들기로 했고.
자회사 법인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거기 어떤 내부에 있는 구성원들과 충분하게 지금 얘기가 되고 있습니까?
예, 그거를 하기 위해서 사실은 이게 자회사를 만드는 게 그냥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그냥 회사에 입사시키는 것하고 또 틀리더라고요. 그게 준비가 별도의 회사로 나가야 되니까 준비해야 될 무슨 여러 가지 정관과 자본금들도 필요하고 이러기 때문에 그것 준비하고 계속적으로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확정을 그렇게 나가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그거에 대해서는 대표이사로서 당연히 가는 거고요. 대신 이제 잘 만들어서 뒤에 특별하게 문제가 안 생기도록 하는 게 저희의 목표입니다.
그러면 언제쯤 그게 법인까지 다 완성이 될 것 같습니까?
상반기 중에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반기 중에.
예.
상반기 중에 정리하실 수 있다.
예.
예, 그러면 그렇게 알고 있겠습니다. 그렇게 계속 지켜보도록 하겠고 그분들하고 계속적으로 만나 계속적으로 얘기하고 특히 그분들의 권리 수준이 있잖아요, 임금 수준이라든가 복지 수준들 이런 것들을 그 당시에는 바로바로 적용 못 시켰지만 향후에는 계속적으로 논의한다는 전제하에 자회사로 합의를 본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걸 계속적으로 좀 약속을 지켜주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마 그 부분이 없었기 때문에 잘 모르실 건데 계속 얘기 들으시면서 일방적으로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건 제가 지켜보도록 하겠고요.
지금 대표님께서는 부산에 살고 있습니까?
부산에요?
부산으로 오셨어요?
예.
가족끼리 다 오셨어요? 혼자 오셨어요?
아, 지금 아직 집을 못 구해서요. 지금은 호텔에 있고…
지금 숙소에 계신 겁니까?
예, 2월 초에 들어갑니다.
지금 숙소 자체가 지금 거기 트럼프, 거기 있습니까? 5억짜리 그거.
예.
여전히 거기 있는 건가요?
아닙니다, 아닙니다. 줄였습니다.
줄였어요?
예.
옆에 다른 데로 이사 가신 겁니까?
아니, 똑같은 데인데 규모가 틀린 데로…
아, 규모를 줄인 데로 이사를 갔어요?
줄였습니다.
그 당시 제가 봤을, 저번에 보니까 5억짜리 어떤 전세금, 전세금입니까?
예, 전세금입니다.
그런 데에 살고 계시더라고, 혼자 그것도 혼자. 그때 가족과 아마 부인하고 같이 살았던가 아마 그런 것 같긴 한데…
같이, 부인이랑 같이 살았습니다.
하는데 좀 더 다른 어떤 출자·출연 기관이나 외부 오시는 분들하고 너무 무리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고 그러면 지금 새롭게 오는 데는 전세금이 얼마 정도 되는 거지요?
그 평수는 5평이 줄었고요. 그런데 그 와중에, 그 와중에 전세금이 또 올랐습니다. 5평이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4억 6,000인가 7,000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액은 큰 차이가 안 난다, 그죠?
예.
몇 평에서 몇 평으로 줄은 겁니까?
30평에서 25평으로 줄었습니다.
30평에서 25평으로 줄었는데 4억 6,000이다.
예, 그게 그동안에 올랐더라고요.
예?
가격이 올랐습니다.
전세 가격이 올라서 그렇다.
예.
그리고 바로 옆이기 때문에 비싸다. 많이 비싸다, 그죠? 서울 비교했으면 어떤지 몰라도 부산으로 봤을 때는 실질적으로 어떤 외부에서 오는 분한테 주기에는 솔직히 너무 비싸다 하는 게 일단 저의 입장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지금 2년 계약을 했습니까?
2년 했습니다.
2년 계약이죠?
예.
지금 계약한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그 한번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니까 의원 말이 별로 먹히지가 않는 것 같아요, 그죠? 시의원 말이.
아, 그래서 좀 줄이고 하려고 노력을 했었는데요 지금 나와 있는 게 그거였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재계약할 때 또다시 한번 제가 하겠습니다.
예, 일단은 이런 것 자체는 솔직히 대표이사님 자체가 집으로 직접 들어가시는 것은 상관없는 것 같아요. 없는 것 같지만 다른 직원들하고 모범이, 형평성이나 모범성이나 이런 것 좀 보여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지금 당장이야 어쩔 수 없다 그러면 2년 뒤에라도 기억했다가, 저 2년 뒤에도 이 자리에 있습니다. 그거 분명하게 좀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예.
좀 너무 무리하다 생각이 들고.
그리고 지금 체험 관련해 가지고 있잖아요, 행자부에서 일괄적으로 공기업들 전부 다 지금 감사하고 있잖아요. 벡스코도 받았습니까?
받았습니다.
받았습니까? 내부적인 문제, 어떤 결과가 나왔습니까?
세 번에 걸쳐서 사실 시 감사도 있었고 시 감사원 감사도 있었는데요. 특별하게 저희가 받은 것은 없었고요. 하나가 채용을 하면서 공고가 약간 바뀌었는데 그거를 게시를 안 했다고 그래서 직원이 주의 하나 있는 게 있었습니다. 기간 중에 하나 받은 게 있었습니다.
내부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얘기죠?
예.
그 부분 자체는 일단 저희 경제문화위원회로 있지 않습니까? 보고를 해 주십시오. 내용, 감사결과서가 나왔을 거지 않습니까, 그죠? 해 주시면 그거에 따라서 보고 판단을 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지금 부산시 같은 경우 이번에 관광마이스과로 조직개편을 했잖아요, 그죠? 그러면 그거는 마이스업 자체가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하나의 방증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체류형 관광도시가 되는 데에는 벡스코 역할이 크다고 생각을 하고 그거를 계속적으로 잘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도용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동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영구의 곽동혁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먼저 취임을 축하드리고요.
예, 감사합니다.
직원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8년도에 행정감사를 하다가 우리 그때 아마 제 기억으로 마지막 날이었죠, 행정감사? 부산시의회가 달라진 점이 호통을 안 치고 고성을 안 지르고 이리한다고 달라졌다고 했는데 그 기사 나온 날에 제가 호통을 친 것 같아요. 기억나십니까? 그래서 되게 조금 그랬었는데 그때 아마 행정감사자료가 부실하다. 이사장님, 대표이사님 아마 모르셨을 건데 자료가 부실하다는 얘기가 있었고요. 아마 전반적으로 조금 위원님들이 질의하는 도중에 이렇게 부실함 때문에 약간 짜증이 나다가 그때 조금 화를 많이 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죄송합니다.
(웃음)
그때 사실 문제가 됐던 게 뭐였냐 하면 우리 물론 그때 행감 때 보조금 비리 관련해 가지고 그때 문제가 있었지 않습니까? 그거 어떻게 처리됐습니까?
G-STAR 말씀하시는…
아니요. 보조금 비리 관련해 가지고.
그거는 지금 소송 중에 있고요. 약식기소가 됐고 그다음에 지금 1심하고 2심 가서 소송 중에 있습니다. 그렇게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전에 그때 비리가 있었던 거에 대해서는 화를 냈던 거보다 그런 문제가 있는데 소송비를 보조해 주는 것이 맞냐, 이런 질의를 했었던 거죠. 그게 사회적으로, 일반적으로 공감이 안 간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게 이제 일단 직원들이 업무를 수행하다가요. 개인적인 착복이 아니고요. 그다음에 업무를 수행하다가 일어나는 사항에 대해서는 우리 벡스코뿐 아니라 다른 회사에서도 사실 소송비용을 일단을 제공을 해 줍니다. 그래서 그게 법률적으로 가서 패소가 확정되게 되면 그걸 다시 회수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안 그러게 되면 직원들이 사실은 자기가 자신 있게 업무를 추진하거나 이랬을 때 굉장히 사실은 뭐에 대해서 다 생각하고 하려고 하면 업무 추진하는 데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방식을 택하는데 우리 벡스코도 그런 방식을 지금 택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번 그거를 검토해 보실 생각은 없습니까? 저는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그게 조직적인 문제라든지 그렇다라고 한다면 거기에다가 이게 그때 제가 그런 얘기했잖아요. 조직이 소송비를 대준다, 이런다면 조직적인 일 그 개인적 내용이 조직으로 조직의 문제로 들어가는 거잖아요. 과연 그게 합당한 것인가.
위원님 말씀도, 실질적으로는 그렇습니다. 만약에요.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거가 맞으려고 치려면 그게 그렇게 돼서 개인적으로 착복이 일어나고 그 회사에 여러 가지 사업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그걸 갖다가 뭘 했다고 치려면 위원님 말씀하시는 게 맞습니다. 그거는 회사에서 지원해 줄 필요가 전혀 없고 그런데 사실은 이거는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실은 개인적으로 추진하는 거는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 오기 전에 일어난 일이겠지만 그때도 여러 변호사하고 자문변호사하고 다 모여서 협의를 한 결과 그렇게 나온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 내용은요. 지금 행감도 아닌데 그 얘기를 따질 거는 아닌 것 같고요. 그게 개인적인 일인지 조직적인 문제인지 다시 한번 검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중에.
직제개편 있었죠?
예.
직제개편 어떻게 했었습니까?
여기 표가 위원님 자리에 있는데요. 그 표를 보시면서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보시게 되면 경영본부에 원래 4개 실이 있었습니다. 그 4개 실을 3개 실로 줄였고요. 그다음에 마케팅본부는 그대로 유지를 하면서 전시사업 3실을 없애고 마이스사업실로 바꿨습니다. 이게 제일 처음에 기본적인 그거는 사업 쪽에 실제로 투입되는 인원들을 많게 하자. 우리가 앞으로 가야 될 길도 먼데 너무 관리 쪽으로 가는 것도 그래서요. 기본적으로 경영본부에 있는 실을 조금 줄이고 마케팅본부를 늘리는 걸로 했고요.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1본부, 1실, 한 사무소만 이렇게 폐지가 됐습니다. 그다음에 마이스사업실을 설립하게 된 거는 시나 이런 데에서 지식도시 지금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전시회라든가 MICE산업, 컨벤션 이쪽을 활용해서 우리 부산이 지식도시로 하는 데에 조금 활성화를 시켜 달라, 그 역할을 벡스코에서 조금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요구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걸 마이스사업실로 하나 만들어 놓았고요. 그러면서 또 관광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해서 마이스가 우리 전시 그러니까 벡스코에 있는 여러 행사가 관광이랑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게 되면 굉장히 우리 부산시 경제발전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그거와 같이 협력할 수 있는 기능을 하는 거를 마이스사업실로 이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전시사업 1실, 2실, 3실을 3실을 없애고 1, 2실로 통합을 했거든요. 그게 보니까 실제로 원래 2개의 실이 있었는데 3개로 나누어서 하다 보니까 관리 인력이 실이 하나 늘어날 때마다 실을 움직이는 관리 인력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걸 없애버리고 2실로 통합을 하면서…
이렇게 조직개편, 너무 설명이 길고요. 핵심이 뭐예요, 핵심이? 핵심이 뭐냐고요.
핵심은 일단은 가장 큰 핵심은요. 마이스사업실을 만든 거하고요. 그다음에 사업 쪽…
그러니까 마이스사업실의 역할이 뭐죠?
조금 전에…
아니, 이거 중복 아닌가요, 오히려? 지금 마이스사업실 새로 만들어서 누가 들어왔습니까?
전담, 새롭게 부서를 신설해서 나간 겁니다.
이전에 했던 분이 누구시죠?
새로 신설한, 새로 신설했습니다. 저희 3실이 있었다가 없어졌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가 3전시장 건립하는 거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혁신, 그러니까 전시장 확충 담당관을 하나 만들어서 넣었습니다, 그걸 직접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우리 벡스코 얘기하면서 코트라 출신 얘기 많다고, 문제 많다고 했죠.
예.
그리고 지금 앞에 우리 조직혁신, 비리 문제 이런 것도 이렇게 우리 앞에 공공기관에 대한 문제제기하면서 저는 그래요. 조직의 부패 문제나 성 미투 문제나 그다음에 채용비리 문제 이런 것들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너무 공공기관들이 너무 관대하다. 사기업 같은 경우는 바로 해고 아니면 정직 6개월 이상 나가는데 감봉 이 정도 수준에 있죠. 그리고 지금 물론 소송 중에 있지만 아직 근무하고 계시죠?
예.
그런 비리 문제 소송에 있다 하더라도 그런 문제가 있다라고 한다면 그만큼 조직에 대해서 그게 있어야, 처분이 있어야 될 건데. 그거와 무관하게 직제개편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그대로 역할을 다 하고 있다라고 한다면 그리고 또 코트라 출신 중심으로 이렇게, 그러니까 그 문제제기가 많이 있다는 말이에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언론보도 보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 지적하죠? 인터뷰 하실 때. 인터뷰 하실 때 역대 사장이 모두 코트라 출신 인맥이 많다는 거에 대해서 문제 지적 하더라 아닙니까?
사장으로 온 거에 대해서 지적을 많이 했었습니다. 두 군데에서 이렇게 신문에 나왔었는데 실질적으로 이번에 제가 18일 날 제가 오고요. 그다음에 뒤에 조직개편하고 이번에 직원을 하면서 제가 위원님한테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거는 저는 이전에 무슨 어디에 근무하고 이런 거를 다 벗어났습니다, 사실은요. 저도 출신이 그쪽이겠지만 제가 지금 와서 옛날 회사 얘기를 하는 게 아니고 이제부터는 저는 벡스코 사람이고 벡스코의 발전과 부산의 발전을 위해서 한다고 생각을 하고 아무 Bias를 안 넣고 제가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서 가장 최선인 사람을 배정을 했습니다. 그거는 저의 신념이고 그거에 대해서는 향후에 믿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 15페이지에 보면 지속적 경영혁신을 위해서 조직문화 조성하겠다고 하는데 성과에 대한 성과평가의 얘기만 나오고 있을 뿐이지 어떻게 조직이 어떤 뭐라 하나 도덕성이라든지 이런 청렴, 공정하고 하는 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혁신을 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 없어요.
예, 예.
그렇죠?
예, 이거는…
이런 부분 강화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도 앞에…
예, 강화하겠습니다.
한 언론과, 물론 시시비비를 떠나 가지고 언론과의 싸움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문제제기 하고 싸움도 있었고 내부의 문제제기도 있었다라고 한다면 스스로 자정하는 노력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본 위원이 얘기했던 3대의 어떤 부정부패나 미투나 성평등의 문제나 채용비리 관련에서는 아주 가차 없이 처벌 수위를 높이는 그런 부분에 대한 혁신 이런 방안이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너무 없는 것 같은데요? 너무 성과만 있는 거 아닙니까?
지금 제가 한번 말씀, 여기는 사실은 이게 개요를 저희가 써 놓은 거고요. 실질적으로는 그쪽으로 해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사항으로 해서는 사실은 굉장히 조직내부에서도 엄격해져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생각을 하시지 말고 제도를 만드세요.
제도를 강화시키겠습니다.
규칙도 변경하시고요. 그런 부분에 대한 운동을 하시죠. 캠페인도 하시고 가차없이, 그리고 앞에 말씀드렸던 조직의 소송비를 지원해 주는 그거를 한번 그런 문제도 검토를 해 보십시오. 저는 용납이 잘 안 되는 것 같은데요.
앞에 말씀,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미투운동이라든가 아니면 채용비리라든가 이런 거하고요. 이거는 조금 구별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조금 듭니다.
뭘 구분하라는 말입니까?
이거는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만약에요. 이쪽 거는 완전히 이거는 정말 엄격해져야 되고 이러는 거고 이쪽은 직원하고 관련된 사항입니다. 그게 과거에 어디에 근무했냐 이거를 떠나서 다른 직원이 똑같이 그렇다 치더라도 저는…
꼭 그거하고 연결시키는 거 아니지만 조직혁신에 대한 그런 것들이…
하기는 할 겁니다.
먼저 선행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안 그러면 계속 문제제기가 나오실 거 같다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거는 말로만 하지 말고요. 규칙을 바꾸고 그렇게 하십시오.
추가할 내용이 있는데 그거는 이따가 하겠습니다.
곽동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대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금정구 시의원 제대욱입니다.
9페이지 보면 경영목표가 나와 있는데 2018년 실적에 비해서 2019년 목표가 더 금액이 작아요. 그리고 국제회의 유치는 조금 더 늘었, 한두 건 더 늘어난 것 같고. 목표치를 조금 작게 잡은 이유가 있습니까?
저희 벡스코가 짝수, 홀수 해가 차이가, 매출 차이가 꽤 납니다. 그게 이제 모터쇼 때문인데요. 모터쇼가 짝수 해에 개최되는데 매출이 가동률이 3%, 2% 움직일 정도로 굉장히 큽니다. 그게 그래서 없는 19년도 홀수 해에는 가동률이 아니라 매출이 떨어지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비교를 할 때 항상 비교를 할 때 짝수는 짝수년하고 비교를 하고 홀수는 홀수 년하고 이렇게 비교를 합니다. 그래서 17년도에 보시게 되면 17년도보다는 그래도 꽤 공격적으로 저희가 잡아놓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런 이유가 있겠지만 홀수 해에는 이렇게 신규사업을 유치할 만한 그런 사업들이 없는가요?
홀수 해에 개최되는 사업이 전시관을 사용하는 전시회가 마린쇼라는 게 있습니다. 그 규모가 아직까지 모터쇼가 1년 매출이 한 60억 정도가 되거든요. 그까지는 못 따라가고 있고요. 대신 홀수 해에 매출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서 신규전시회라든가 아니면 대형전시회를 유치하려고 굉장히 노력을 지금 많이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계속적으로 개발을 하고 유치를 통해서 홀·짝수년의 편차를 줄이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런 현상이 우리 부산 벡스코에만 있습니까? 아니면 전국에 산재돼 있는 컨벤션센터마다 다 똑같은 현상들인가요?
규모에 따라 틀린데요. 킨텍스라든가 이런 쪽에 있는 데는 거기도 모터쇼가, 모터쇼가 거기도 우리랑 대비해서 거기는 홀수 해에 합니다. 저희는 짝수 해에 하고요. 모터쇼가 크기 때문에 킨텍스도 짝·홀수의 편차는 있고요. 다음에 코엑스는 조금 틀립니다. 거기는 워낙 수요가 많기 때문에 이미 대기하고 있는 수요가 지금 1년 동안에 있는 전시 그거만큼 있기 때문에 거기는 홀·짝수의 그거는 없습니다. 그래서 전시장에 따라서 그거는 편차가 조금 있습니다.
이미 약점을 잘 알고 계시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보완이 이루어져야 될 것 같고요. 예산에 보면 수익에 보면 기타부대사업 해 가지고 2019년도 수입, 부대사업 수입 자체가 많이 작은 편이거든요.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거죠?
이게 저희 식음료 사업을 사실은 기타부대사업으로 해서 집계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식음료 사업을 저희가 직접 운영을 이렇게 많이 했었다가 이거를 그냥 카페, 카페가 5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2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다 그냥 입찰을 통해서 기업들한테 넘기고 있습니다. 거기서 나오는 거는 임대료가 나오기 때문에 기타부대사업 수익이 아니고 여기 있는 임대사업 수익으로 포함이 돼 있기 때문에 그런 거고 기타사업, 계정이 바뀌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계정이 바뀌었기 때문에 일시적인 현상이네요.
그리고 지금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를 유치하려고 벡스코에서 신경 쓴다는데 이거 몇 년 전에 저희 부산에서 유치한 사업 아닙니까?
2014년에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거 이천 십…
14년에 했었습니다.
그러면 한 5년 됐는데 이거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다른 시·도에서도 많이 유치를 하려고 할 건데 아니면 부산에서 유치가 다시 재유치가 되겠습니까, 이게?
그러니까 다들 조금 그런데요. 이게 지금 가장 경쟁도시로는 인천이 있습니다. 인천은 한 번도 개최를 안 했었고요. 그다음에 이번에 전시장을 새롭게 두 배로 늘렸습니다, 전시컨벤션시설을. 그래서 거기 시장님이랑 적극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랑 경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외형적으로 봐서는 불리한 요건이지만 부산시에서 지금 예산 투입이 이렇게 많이 하고요. 그다음에 금년도에 3대 역점추진 사업으로 해서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를 유치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벡스코로 볼 때도요. 이런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를 저희 벡스코에서 유치하게 되면 저희 역량이라든가 아니면 시설 이런 것들도 같이 업그레이드 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도 같이 힘을 합쳐서 뛰고 있습니다.
중앙정부에서 협조적으로 도와주고 있습니까?
그게 아직까지 의사표현을 안 하고 있는데요. 부산시는 부산시대로 중앙정부를 만나러 계속 다니고 있고 우리도 같이 따라서요. 그다음에 인천시는 인천시대로 또 같이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시가 시민들도 그렇고 더 조금 힘을 모아서 이쪽을 더 잘 좀 열심히 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요. 저희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입니다. 저희랑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부산시민들이나 시의회나 시에서 다 힘을 모으는 거는 좋은데 힘 모을 게 너무 많아 가지고 2030부터 시작해 가지고 하계올림픽부터 시작해 가지고 힘 모을 게 너무 많아 가지고 과연 이게 어떤 우리 존경하는 곽동혁 위원님이, 선택과 집중에 맞는지 이 사업. 물론 유치하면 좋겠습니다마는 현실적으로 가능한지에 대해서 괜히 헛힘 쓰고 그냥 어떤 가진 능력을 낭비해 버리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 섞인 마음에서 제가 질문을 드린 거고요. 일단 저는 유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 주식회사벡스코 대표이사 이태식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 보면 조직개편이나 이런 데 보면 마이스사업에 관련돼 가지고 어떤 역량을 조금 집중하겠다는 그런 의지가 보이고 또 현재 부산시나 부산시 관광업계나 이리 관계자들 만나 보면 마이스사업이 부산을 앞으로 세계적인 도시로 선도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그렇게 확신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대신에 현재 우리 마이스업, 부산지역의 마이스 업체들의 경험이나 기반이 많이 약하지 않습니까?
예, 약합니다.
중앙 서울이나 경기도에 비해서. 거기서 여러 차례 계속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거든요. 과연 마이스사업을 유치할 수 있는 지역협력업체들의 역량이 되냐. 또 그리고 기존에 지금 현재 관광컨벤션 포럼이라든지 한 군데에서 너무 부산지역의 마이스사업, 관련된 사업을 독점하고 있는 게 아니냐 거기에 대해서 다른 중소지역 협력업체들이 불만을 토로하기도 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없다, 적다. 그런 의견을 계속 내세우고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우리 벡스코 대표이사님께서는 어떻게 판단을 내리고 계시는지 의견 들어보고 싶습니다.
저희 혼자만, 벡스코 혼자만 가지고 부산의 MICE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거는 절대 아니고요. 같이 커야 됩니다, 사실은요. 그래서 그분들이 같이 PEO나 PCO들이 같이 커야지만 우리 벡스코 활용률도 높아지고 동시에 같이 마이스사업이 발전되는 건데요. 제 생각에는 지금 관광컨벤션포럼도 있고 그다음에 무슨 여러 가지 저희 전시발전심의회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새롭게 대표이사로 와서 포럼에서 참가해서 여러 기업들의 의견을 몇 번 들었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이 지적하시는 거와 마찬가지로 저는 앞으로 더 많은 우리 마이스업계를 만나서 제가 직접 한번 얘기를 듣고 그럴 생각으로 있고요. 거기에서 추출되는 거를 잘 받아서 저희가 더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다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우리 벡스코 대표이사님 말씀처럼 일단은 지역의, 부산지역의 관광마이스 업계의 업체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듣고 나서 거기에 대해서 반응을 해 주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일단 많은 업체들 또 종사하시는 분들의 얘기를 한번 깊게 청취해 주시고 거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결 의지나 또 상의하실 점이 있으면 시나 우리 시의회를 통해 가지고 각자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그렇게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관계를 맺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상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정상채입니다.
취임을 축하드리고요.
감사합니다.
올해도 지역발전을 위해서 많이 힘써 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직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뒤에 이수인 과장님, 팀장님이시죠?
실장입니다.
몇몇 분 얼굴 익은 분들이 많이 있네요. 그런데 이 말씀을 드리는 사항은 벡스코에 참 뒤에 좋은 인재가 참 많아요, 그런데 그 인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는 뒤에 여쭤보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드리는 질문은 질문이 아닙니다. 그냥 답을 얻기 위해서 던지는 겁니다.
두 가지 청와대에서 지난번에 대통령께서 일자리 관련 행사를 하려 하다가 이틀 전에 취소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 알죠?
예.
또 요새 축구를 하고 있는데 아무리 패스율이 좋고 볼 점유율이 좋아도 득점을 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죠?
예, 맞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 사항을 볼 때 저는 이번에 업무보고를 그래도 조금 달라질 줄 알았는데 여기 질문 하나 던질 것 같으면 예를 들어서 세부추진 사항을 보면 전시, 컨벤션, MICE산업, 인프라, 사회공헌, 시설관리, 조직운영 있는데 단도직입적으로 여쭤볼게요. 사회공헌 CSR, CSV에 투자하는 올해 예산이 몇 프로 적용되죠?
그게 일률적으로 말씀드리기는 CSV가 있기 때문에…
아니, 그냥 두 가지 묶어 가지고 사회공헌 사업에 6대 핵심, 세부 추진계획이 있는데 그러면 지금 말씀드린 것은 네 번째 사항이거든요. 네 번째 사항에 총 예산 중에서 몇 프로가 여기에 됐냐고요.
저희가 3,800만 원 정도로 1년에 하고 있고요. 그게 총 매출의 1.2%, 0.2%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거까지 필요한 게 아니고 올해 예산 대비 얼마를 투자하고 있냐고요. 그러면 세부사업이 뭐죠?
세부사업이요, 장학금부터 시작해서요. 주변에 있는 쭉 다 있습니다.
대표이사님!
예.
저는요. 그 구체적인 내용을 묻고 싶은 게 아니고 이 사업계획을 묻고 싶어서 그래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큰 그림은 잘 그려 놓은 거 맞아요. 그러나 여기 업무보고 사항은 보통 통상 두 가지 형태가 있거든요. 그냥 기획 시나리오를 밝히면서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자 하고 실무사업 계획은 하부 실무 단위로 넘길 수 있고 여기는 일정 정도 기획프로그램과 시행사업이 같이 들어와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세부추진사업, 하기 때문에 앞에 보다도 훨씬 구체적인 사업이 들어 있을 줄 알았어요. 방금 아까 말한 대로 사회공헌사업을 얼마 올해는 예산액이 어느 정도 되고 총 예산 대비 몇 프로가 되고 그 구체적인 사업은 이런이런 게 있습니다. 정도는 돼야 될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질문을 던지기 위해서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앞으로 자료를 만들 때…
앞으로 계속 검토하고 검토하고 하다가 3년 가겠죠.
두 번째 사항입니다. 지금까지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밝힐게요. 괜히 오해는 하지 마십시오. 신용보증재단과 관광공사 두 군데만 전 직원 조직강화 내용이 들어 있어요. 나중에 자료를 찾아보십시오. 왜냐하면 과거처럼 대표이사 한 사람 잘나 가지고 그 사람이 조직을 이끌고 모든 것을 내가 다 했다. 과거 왕정시대 때의 사항을 벗어나 가지고 이제는 전 조직원을 하나로 뭉쳐 가지고 전 조직원의 역량을 뭉쳐서 이리해 나가는 그런 시대가 왔거든요, 이제는요. 시대는 그리 왔었어요. 왜냐하면 CSR, CSV도 사실 과거에 쓰지 않은 용어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예.
그런데 도입해 오면서 전 직원들을 하나로 뭉치고 전 직원들의 사기앙양을 시키고 전 직원을 교육을 시켜 가지고 가겠다는 그런 방침이 없다는 거죠.
15페이지 보시게 되면…
봤어요. 그래 사실 이 정도는 다 각 부서마다 다 있어요. 기본적으로 조금 해 놓고 그것을 전체 다 커버하는 것처럼 이렇게 하시는데 이렇게 다 다른 거죠. 제가 그런 말 하니까 “15페이지 이 정도 해 놓았기 때문에.” 이거는 아니죠, 사실요. 어느 한 곳에 봐도 전 직원의 역량을, 교육을 어떻게 시키고 현재 상황을 분석해 가지고 어떻게 교육을 시켜 가지고 올해 이 사업을 계획보다도 더 110%, 120% 향상시키겠다, 능률을 내겠다. 그런 계획은 대표님도 안 가지고 있고 여기도 없어요. 이렇게 가서는 안 된다는 거죠. 만약에 이렇게 가면 어떤 문제가 나오느냐. 그냥 대표이사 자리만 채우고 적당하게 넘어가는 거죠. 쉽게 말해서 지금까지 지난번에 이사님 오기 전에 작년도 행정사무감사 할 때 가장 많이 했던 사항은 제가 한 열 번 더 써 먹었던 말은 통계는 수치가 아니고 방향이라는 거죠.
예.
몇 년 전부터 해 가지고 기본연도를 100으로 잡았을 때 잘되면 110, 그러면 90 이런 사항을 통계를 내 가면서 차근차근 했으면 부산시 행정이 이리 안 갔겠죠.
또 하나 지적해 볼까요? 일자리사업입니다. 지금 일자리실이 일자리담당관실로 바뀌었죠?
예.
그런데 그것이 경영지원실로 붙어 있더라고요. 일자리실은 실무부서예요. 일자리는 실무부서라니까요. 경영지원실에서 일자리가 생겨집니까?
저기 저희가 일자리사업실을 하면서요. 거기 직원이 2명이 있었습니다, 실이면서도요.
아니, 그냥 이걸 떠나 가지고 일자리는 실무부서에서 생기는 사항인데…
예, 그게 같은 경영지원본부 내에 있기 때문에요. 컨트롤타워가 있는 거지 거기서 일자리가 생기는 거는 아니고요.
그렇죠.
예, 예. 그런데 그거를 컨트롤타워를 그쪽에다가 둔 이유는 뭐냐 하면 저희가 전 사업 부서에 목표를 배정하고 그다음에 그 일자리를 갖다가 하는데 열심히 노력할 수 있도록 그 목표를 주고 이러기 위해서 그쪽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경영지원실 바로 밑에 있는 거고요.
저는 또 하나를 하면 이번에 다른 실장님이 이 이야기를 했어요. 참 재미있는 사항은 과거에 일자리는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했는데 지금은 사업을 많이 하면서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이거는 보통 이야기가 아니에요, 아주 심각한 이야기예요. 그런데 재미있는 사항은 당연하게 우리나라도 한 3% 이상만 성장해 가면 일자리 생겨집니다. 그렇죠?
예.
그런데 3%가, 지금은 이렇게 성장해도 거시지표는 성장하는데 미시지표 그러니까 세부 일자리는 생겨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경제성장은 되는데 일자리는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 3, 4, 5년 전부터 의도적으로 국가경제는 가더라도 일자리가 안 생기기 때문에 그 사이에서 일자리를 만들어라 해 가지고 일자리를 만들어 넣는 거거든요. 차라리 법적으로 해 가지고 총매출액의 얼마는 그러니까 총수입의 얼마는 차라리 일자리로 투자하라고 법적으로 할 수 있으면 되는데 자본주의사회에서 그게 안 되거든요.
예, 맞습니다.
그래서 일자리를 넣는 거예요. 그런데 이렇게 일자리를 좀 형식적이라 하면 표현이 그렇고요, 실효성이 없는 부서에 부서 형태 짜는 걸 보면 뭔가 이 사항도 아까 말한 대로 실질적인 효과가 나는 형태는 아닌 것 같다는 그런 의심을 하는 겁니다.
예, 그런데 저희가 이번에 이렇게 개편을 하면서요 이렇게 중점을 두고 강화시킨 파트도 어떻게 보면 일자리 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일자리경영지원실장이 현 과거의 일자리지원실장이었었고요. 그다음에 거기 일자리담당관으로 오신 분이 최초의 일자리사업을 하시던 실장이었었습니다. 그래서 왜 예전에 일자리실장은 딱 두 2명만 일을 했기 때문에 그걸 더 확대할 수가 없었…
또 하나 더 해 볼까요. 그 이야기는 본질이 아닌 것 같고요.
벡스코에서 일자리 2018년도, 17년도 취업현황 제출했죠, 저한테요.
예.
거의 다가 하루, 단기성 일자리더라고요. 단기성, 며칠, 단기성. 좋은…
단기성은 아니고요, 실질적으로 그게 두 가지로 나눠지는데 하나는 코트라에서 아니, 벡스코에서 전시를 하면서 고용한 단기인력이 있는데 그렇게 단기는 아닙니다. 그게 최대 8개월까지 있고 이런 그거고요.
8개월요?
예. 그다음에 나머지 벡스코 우리 벡스코에 있는 일자리 관련된 그 센터에서 한 게 나머지 백 몇 명인데 거기는 단기가 아니고 장기입니다, 장기. 그렇기 때문에 그걸 다…
오늘 자료를 갖고 왔어야 되는데 그건 그렇고, 저는 그것을 다투는 것은 아니고요. 일단 그 사항도 저는 동의가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왜냐하면 일자리사업 형태 같은 것은 실행부서이기 때문에 이래 지원실에서 나올 성질은 아니다는 쪽이에요.
그게 사업부서에다 갖다놓게 되면요, 사업부서는 사실은 저희 벡스코의 고유 목적사업은 전시회를 개최를 하고 그다음에 컨벤션을 개최하고 이러는 사업이 많고요. 거기서 저희가 정말로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친다면 저희 정원을 늘려서 그렇게 일자리를 창출하는 그런 수밖에 그렇게는 없습니다. 그런데…
일단은 그 사항 동의 안 되고요. 또 하나는 시간이 그래서 하나만 하겠습니다.
예.
아까 도용회 위원님과 정규직 전환 출자회사를 만든다고 했는데 만약에 한 1년이나 2년쯤 후에 이 방식이 틀릴 때 누가 책임질 거죠? 왜냐하면 사실은 출자회사를 만들어 갖고 다른 법인을 만들어 갖고 거기 취업시켜 가지고 이 사항을 정규직이라 할 수 있느냐? 저는 이 사항을 물론 고용은 보장될 수가 있을지 몰라도 이 사항은 정규직이라고 할 수 없다고 보는 쪽이에요. 그래서, 그러니까 다른 곳은 어느 형태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 가지고 다음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이 방식으로 선택해 가는데 벡스코만 이렇게 출자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한마디로 인력회사지 않습니까? 한마디로.
예.
이 방식을 나중에 1년, 지금은 아니겠지요. 이후에 정규직이라 할 수 있을지, 그 책임은 나중에 대표이사님이 책임질 수 있지요?
예.
나중에 다른 곳은 다 이렇게 정상적으로 정규직화 되는데 벡스코는 출자회사를 만들은 그 회사에 인력회사에다가 맡겨놓은 것이 정규직이라고 볼 수 있는지, 이 문제.
그거는 벡스코만 그런 게 아니고요, 아시아드CC도 그렇게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아니, 저는 그게 아니고요. 일단 부산에 일정 몇 개가 그래 하겠지요. 예를 들어 쉽게 말해서 그런 꼼수 형태의 정규직화, 저는 꼼수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 사항은 정상적인 비정규직 정규직화 사업이 아니라고 보는 쪽이에요. 단 꼼수라고 보는 쪽이에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시장 주변이나 누가 집행부 한 사람은 거기 가서 인력사업을 하는 것을 허용해 주는 이런 쪽이 되거든요. 물론 출자회사를 운영하는 최소의 비용만 임금을 내겠지요.
예.
그래 된다 아닙니까? 그래 이거는 완전하게 인력회사가 생겨져요. 그래서 이 사항은 물론 내가 깊이 있는 사항은 모르겠는데 조금 전에 도용회 대표님하고 같이 이야기하는 사항을 들을 때 아, 이거는 나중에 문제를 좀 삼아야 되겠다 싶어서 이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그런데 위원님 그게 저희가 100% 출자를 하는 거고요. 저희의…
그러니까…
여러 가지 권고한 복리후생이라든가 이런 거를 다 갖춰지면서 저희가 갑니다.
그래요. 어찌하든 이 사항은 정상적인 정규직화는 아니라는 거죠. 왜? 만약에 그 하는 뭐라 합니까, 운영하는 돈을 부산시가 다 매년 예산을 줘가 줄 수도 있어요.
예.
있어요. 그래 하더라도 이 사람들은 그냥 명의만 거기 붙여놓고 있을 수는 있어요. 그러나 출자·출연 회사를 만들었다는 것은 거기에 종속한 사람들이 일정 정도 유지·운영비는 내야 돼요. 그렇죠? 그래야 회사가 될 것 아닙니까?
예.
이런 것을 보고 그것을 정규직화 했다 할 것인가? 그거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제가 업무보고에서 그거는 잘못된 거라고 지적을 하고 넘어갈게요.
예. 그런데 100% 출자이기 때문에 벡스코가 망하지 않는 이상은 그 자회사가 왜 망할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지요. 이 사람이 고용안정 되었기 때문에 정규직이라 보는 쪽하고 이 사항은 인력회사에서 인력회사만 안 망하면 고용이 유지되겠지요. 내용이…
그런데 인력회사에 있는 것보다는 벡스코에 있는 게 훨씬 더 고용이 안정이 될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예.
좌우지간 이 사항은 좀 더 연구하십시오.
예.
저는 딱 내용을 알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가서는 안 된다. 나중에 별도로 좀 보완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동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제가 지금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문제 때문에 자회사 문제 때문에요, 제가 몇 가지 여쭤보려고 하는데 연속해서. 저는 이거의 문제점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요, 만약에 우리가 벡스코 같은 경우면 저희가 부산시가 출자·출연을 하기 때문에 감사하고 감독을 할 수가 있겠지요?
예.
그러면 지금 벡스코에서 출연 또는 출자한, 출자한 그 회사를 만약에 자회사를 만들었다 합시다.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감시나 감독을 누가 할 수 있을까요? 그 노무 부분을.
그거는 일단 저희가…
저희가 만약에 그 회사의 감시·감독을 할 수 있을까요?
안 될 이유도 없다고, 왜냐하면 그게 법적으로 막혀져 있지 않으면 벡스코의 100%니까 제 생각에는 벡스코랑 똑같거든요. 그게 그래서 나중에 재무제표도 합칩니다, 이렇게 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그 부분이 좀 제가 걱정이 되고요. 예를 들면 지금 테크노파크에서 만들은 출자해서 만들었던 대학연합지주회사, 기술지주회사 그거 저희가 못 들어, 부산시가 간접적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테크노파크 감사할 때 테크노파크한테 문제제기를 할 뿐이지 그 회사에 그 지주회사 1년에 100억씩 들어갑니까? 그 돈에. 그 크게 돈 들어가는 그 회사에 대해서 전혀 저희가 터치를 못 해요. 그런 문제가 일단 있을 수 있다라는 그게 제일 큰 문제 중에 하나고.
그다음에 또 하나가 일단 노동의 문제, 노동 존중 부산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사실은 우리 부산시가 민간까지도 이렇게 얘기, 정규직 전환하라 이렇게 할 수는 없는 거지 않습니까? 부산시가 모범적 사용자로서 공공부문부터 먼저 이렇게 하자, 시행하자라고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러면서 만약에 생활임금제 같은 경우 이번에 범위가 확대되어 가지고 출자·출연까지도 확대되었어요.
예, 맞습니다.
그러면 벡스코 같은 경우에는 이번 범위에 해당되겠지요?
됩니다.
그러면 자회사는요?
그거.
(담당자와 대화)
똑같이 저희 지금 한 거는 시에 공기업이 이렇게 하는 거랑 저희가 똑같이 취급을 이렇게 협상을 하면서 그대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아, 그걸 감사, 감시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 이거는…
감시·감독도 어렵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공적 영역에서 조례를 통해서 출자·출연 기관에 생활임금제 확대한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만약에 그렇게 자회사가 되어버리는 경우에는 현재 조례 상태에서는 규정체계에서는 지금 출자한 그 회사에 생활임금제를 적용하라라고 저희가 강제할 수 있을까요? 안 된다는 거죠.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저희가 생활임금제도에서 협상을 했고요, 그거에 의해서 갔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이번에 협상은 그렇게 했다 하지만 규칙성, 이렇게 적용되기 어렵다는 거지요. 그래서 그런 맹점이 저는 아까 고민하시는 우리 정상채 위원님께서도 문제제기하고 진정한 이런 정규직 전환 그러니까 저는 앞에서 계속 얘기를 하겠지만 비정규직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문제는 기관의 어떤 기관 고용의 불안해소 이 문제만은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사실상 차별의, 똑같은 업무를 하고도 급여에 차이가 있다든지 이런 차별의 해소라든지 이런 것들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라고 얘기를 한다라고 한다면 지금 만약에 자회사를 두고 이렇게 했을 때 그 부분이 완벽하게 해소될 수 있을 것인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 문제제기가 많이 있다는 거지요. 그래서 감시·감독 문제 그다음에 공영역 부분에서 이렇게 규제하고 할 수 있는 데서 현재 조례에서는 할 수 없다. 그런데 조례를 우리가 예를 들어서 만들었다, 할 수 없기 때문에 넓혀서 만든다라고 얘기해버리면 또 민간위탁했던 우리가 출자·출연 기관이 위탁 줬던 이 모든 것까지 다 적용되어버리기 때문에 걷잡을 수 없이 범위가 넓어지는 문제가 생겨버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같이 생긴다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좀 제가 저희가 지적하는, 견제해 낼 수 있을까 이런 걸 좀 판단해 보실, 좀 고려해 보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예, 아까 위원님들도 말씀하신 이 문제에 있어서는요, 다시 한번 검토를 심도 있게 한번 해 보고 지금 말씀하신 그런 사항이 문제가 나중에 되지 않도록 어떤 방법이 있나 아니면 지금 제도가 정확히 그렇게 되어 있나 아니면 제도도 한번 연구해 보고요. 조사해 봐서 제가 한번 다시 한번 우리 실무자랑 와서 보고를 한번 드리는 걸로 이렇게 하는 건 어떻겠습니까? 그렇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곽동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도용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임금제 있지 않습니까? 생활임금제, 그 자회사.
예.
적용하실 수 있겠습니까?
그게 이제 다…
아니 벡스코는 적용 받는데 밑에 자회사 직원들도 적용 받아야 안 되겠습니까?
그렇죠, 예.
그렇게 하셨습니까?
그런데 그것도…
아니, 그냥 회사에서 하면 돼.
자회사 쪽에 생활임금보다는 최저임금 그걸로 해서 맞춰놓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는 당연히 알고 있고 제가 그거는 알고 있고 그 내용이 아니고 생활임금제를 자회사 직원들한테 적용시킬 수 있겠냐고 묻는 겁니다. 아니 잠깐만, 대표이사님 말씀해 주십시오.
예, 제가 그 파트에 있어서는 아직까지 이렇게 뭐 사실은 생활임금을 적용시키게 되게 되면 비용이 더 많이 늘어나고 이런 파트가 틀림없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년에 20억 정도의 순이익을 가지고 있고 이렇게 되는데 그게 어차피 비용으로 다 추가로 된다고 친다면 그거를 좀 보면서 가능하면 저는 마음속으로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이게 좀 가는 게 더 좋지 않을까…
그렇죠. 자회사 직원들 자체를 저번에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할 때 생활임금제를 도저히 적용 못 시키겠다라고 그쪽에서 이야기를 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차피 저희가 조례를 하든 회사에서 결단을 내리든 정규직으로 저는 바꿔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여기에 어떤 벡스코에 있는 직원들은 기본적으로 생활임금제 적용을 받으면서 거기서 100% 출자하는 자회사에서 생활임금제 적용을 못 받는다는 거는 이거는 기본적으로 차별입니다. 차별이라 생각을 하고 이 분야에 대해서 단지 예산문제를 따진다는 것들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의 전환심의위원회의 기본원칙을 어기는 거라는 생각을 계속하고 있거든요. 그 당시에는 시간적인 제약 때문에 이 문제 자체를 합의를 못 했다 하더라도 이 부분은 반드시 대표이사님이 풀어야 될 문제입니다. 풀어야 될 문제고 만약에 대표이사님이 풀지 않으면 저희가 조례개정을 통하든 어떤 형식을 통하든 간에 이 문제는 적용이 되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 이거는 검토를 해 주십시오.
예.
검토를 해 주시고 내부적으로 어렵다 하여튼 떠나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이 문제는 충분히 논의를 154명이나 되는 있잖습니까, 벡스코 직원보다 훨씬 많잖아요?
예, 맞습니다.
그거는 적용해 주시고 같이 먹고 삽시다.
예.
그런 것도 좀 필요하다 생각하고 하여튼 그 부분이 핵심입니다. 그렇게 하고…
예, 위원님 말씀이 기본적으로 맞고요. 그런데…
그리고 노동조합하고 이야기를 좀 많이 하세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노동조합 지금 여기에 있는 정규직노동조합도 마찬가지이고 제가 보니까 충분하게 얘기가 지금 안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오시고 나서 충분하게 얘기가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몇 명 안 되잖아요, 그죠?
안 됩니다, 예.
몇 명 안 되니까 그 노동조합원들하고 충분하게 얘기를 좀 하시고.
예.
그리고 마찬가지로 자회사에 있는 분들 154명이라는 분들이 진짜 어려운, 어렵게 어렵게 여기까지 왔고 또 앞으로 어렵게 더 가야 된다 생각하는데 여기는 그분들의 가장 두려움이 뭐냐 그러면 자회사가 만들어지고 나서 회사분들이 그때부터 우리를 내팽개쳐둔다, 그죠? 그때부터 우리와 협상을 안 할 거다. 왜냐하면 자회사도 생기고 할 거니까, 그죠? 이런 것을 가장 두려워해요. 이거는 대표이사님이 하셔야 됩니다. 같이 얘기하실 거라고 제가 믿어도 되겠습니까?
예,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
이거 한번 믿고 계속적으로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하겠고. 벡스코 제2전시, 제가 대구나 다른 데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 좀 알아봤는데 제2전시장이 새로 대구 같은 경우도 제2전시장이 생기고 나서 노사갈등 문제라든가 아니면 실제로 어떤 새롭게 개관시기에 맞춰 가지고 새로운 업무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해서 실제로 가동률을 제대로 높이지 못한 이런 문제들을 여전히 가지고 있어요. 있기 때문에…
대구요?
대구 같은 경우 그래요. 이러한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제3전시장 문제는 심각하게 계속적으로 고민 한번 해 보세요.
예.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용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은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오은택 위원입니다.
저희 지역에서는 구청장께서 부임하고 동정설명회를 합니다. 그래서 지역주민들과 잠시 간담회를 마치고 제가 온다고 조금 늦게 뵈었습니다.
사장에 취임하신 것과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새해 복 충만하시기를 다시 한번 더 기원드리겠습니다.
우리 대표님! 오셨는데 오시고 나서 보니까 12월 18일 날 되어 있습니다.
예.
오셨는데 2019년도에는 저희가 목표를 세우는 게 있습니다. 여러 가지 목표가 있겠지만 이 안에 들어가 있는 목표지만 보기 힘든 목표가 하나 있는 것 같습니다. 곧 있을 2월에 있을 한·아세안정상회의 있지요? 특별정상회의.
예.
그와 관련되어 가지고 우리가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단계가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지난 번 2014년도에 한 번 저희들이 있었고 2019년도면 자료상으로 89년도에 이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2029년 아, 19년이면 30주년이 되는 해지요? 올해가.
예.
중요한 행사라고 봤을 때 거기에 대해서 우리 대표이사님 직원들과 어떻게 준비를 하고 계십니까?
일단은 기본적으로 저희가 외교부가 이거를 판별을 합니다. 그래서 각 도시별로 신청을 다 받고요. 저희 부산에서 신청을 하고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저희가 기본적으로 저희 venue를 이용하는 거니까 저희가 그거에 대해서 다 저희가 만듭니다, 절대적으로. 그다음에 오셨을 때 저가 마침 오셨을 때 실사를 오셨었습니다, 외교부에서. 그래서 제가 직접 나가서 여기에 꼭 와야 되는 설명도 계속 드렸고요. 그다음에 지금 일단은 우리 유치 건의문도 그러니까 기획단이 왔을 때 11월 20일 날 왔었습니다. 그래서 기획단이 왔을 때 다 설명을 하면서 쫓아, 하나하나 다 말씀을 드렸고 프레젠테이션 다 했고요. 그다음에 왜 이쪽으로 와야 되는지도 쭉 설명을 제가 옆에 있으면서도 계속 부산시랑 같이 설명을 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사전단계에서 그 자료 만들고 그다음에 계속적으로 부산시하고 협조하면서 그 단계까지 저희가 계속 준비를 했었습니다. 지금 이제는 어느 단계냐 하면 그거 일단 다 받으셨고요. 그다음에 외교부에서 인천도 가보고 다 가본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걸 가지고 본인들이 판단을 내리는 이런 상태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이제 부산시에서도 이렇게 부산시에 이제 올라가서 거기 이후로 외교부에 한다든가 하고요. 저도 이것, 의회에 이것만 보고만 끝나게 되면 저도 제 개인적으로 아니면 어디를 통해서라든가 그런 거에 영향을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찾아보면서 제가 지금은 실무적으로 접근할 그거는 아니고요. 뭔가 좀 이렇게 가야 될 그런 그거라서 그거가 될 수 있으면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저희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거가 지금이 홀수년도 해거든요. 지금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홀수년, 짝수년의 그 차이가 많이 난다고 했는데 이것만 저희가 개최할 수 있다고 친다면 그것도 메울 수도 있고 더군다나 부산으로 봤을 때도 이게 굉장히 30주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해서 이게 굉장히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뿐 아니라 우리 임원들도 마찬가지고요, 우리 직원들도 혹시 저희가 한번 얘기를 해 보고 뭔가를 정치적으로 다가가기는 좀 어려울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개인적인 인맥이라든가 아니면 아는 사람이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이쪽으로 도움을 줄 수 있으면 다 같이 힘을 합쳐서 한번 해 보겠습니다.
자, 이제 의미 있는 25주년을 대한민국에서 했고 이제 30주년을 눈앞에 두면서 저희가 그런 일을 하게 했을 때는 사실은 대표님 혼자서 힘으로는 좀 쉽지 않을 거라 보고…
예, 맞습니다.
이 사업이 사실은 없어서 과연 준비가 어떻게 되어가는가라는 궁금증이 생겼고 이 중요한 정상회의가 부산에서 다시 개최된다면 부산에서 또 어떤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도움이 안 되겠나 싶고요.
예, 맞습니다.
또 여기에 들여다보면 소통이라 하나 행복하고 뭐라고 해야 되는가요, 신뢰. 신뢰와 행복의 동반자의 관계를 형성하는데 가장 좋은 회의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회의를 통해서 사실은 남북 간의 우리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관계에 접근하는 것도 사실은 이웃 간에 우리가 또 바라볼 수 있다는 것도 생각이 들기 때문에 지금 부산은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여러 가지 의회에서도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도 있는데 이 또한도 국가적인 차원에서 인근의 국가와의 협조를 구할 수도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 같아서 이 정상회의가 꼭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또 관계를 자꾸만, 솔직히 이제 그만 질문하고 싶어요. 여기 질문 마치고 바로 서울 가시라고 하고 싶을 정도인데 여튼 일단 저희 의회에서 이야기가 나온 만큼에 힘이 되어줄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에 대한 한번 연구를 해 주시고 의회의 도움이 필요할 때는 우리 김부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한테 이렇게 건의를 좀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예.
또 이와 관련해 가지고 벡스코라는 게 좀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라는 것 중에 하나가 저희들이 지난해에 위원님들과 같이 국외에 연수를 통해서 본 사례 중에 하나가 전시관에 대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전시관을 확충하는 부분에 대해서 지금 현재 계획은 어떻게 되어가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예. 이거 자료에 잠깐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저희가 시급한 사항으로 저희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부산시에서도 시장님 결재가 일단은 확충하는 쪽으로 해서 이렇게 난 걸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부산시랑 지금 협의하고 있는데 2월 중에 저희가 조사용역을 발주시킬 계획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그때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정말로 이게 얼마 정도의 효과가 있는지도 같이 연구를 해서 어느 지역에 어떻게 짓고 그다음에 어떻게 만들어야지만 가장 효율성 있게 만들 수 있는지를 조사용역을 시키려 그러고요. 그때 제 생각으로는 공항터미널이라든가 아니면 지하로 연결시키는 파트라든가 이런 것도 같이 종합적으로 좀 고려해서요, 정말 부산시에 우리 벡스코의 새로운 전시장이 굉장히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고 그렇게 효율적으로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 예정입니다. 그렇게 하고요.
그다음에 하반기에 원래 이게 전시장을 새롭게 짓게 되면 산업부에 전시발전협의회의 심의를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심의를 하반기쯤에 올리고요, 거기서 승인이 나게 되면 내년도에 기획재정부에 예산 신청하면서 예타, 예비타당성조사를 합니다. 그래서 그거가 끝나게 되면 성공적으로 잘하게 되면 거기에 관건은 최대한 국비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냐 이거고요. 거기에 열심히 저도 힘을 우리 벡스코 직원들과 함께 뛸 거고요. 그다음에 착공을 해서 2001년에 착공을 해서 2023년에 완공을 시키는 걸로 저희가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지금은요.
좋습니다. 이와 관련한 용역을 방금 말씀하신 2월에 용역과 관련한 발주가 있을 거라고 예상을 하셨고 지역에 구에 있을 때는 저희들 이런 일이 생기면 1차 보고회, 2차 보고회, 중간보고회, 기타 보고, 최종보고회까지 가면서 의회와의 관계에 대해서 아주 심도 있게 많이 합니다.
할 겁니다, 예.
시에는 가끔 이런 걸 들여다보면 의원들과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결정을 짓고 보고하는 게 많다라는 생각이 좀 많이 듭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벡스코 혼자 상생하는 게 아닙니다라고 생각했을 때는 시민들의 대표기관인 의회를 통해서 같이 상생할 수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김부민 위원장을 비롯한 우리 위원님들과 이 부분에서도 심도 있게 상의를 하시고 의회가 반대를 아닌 반대를 계속하는 것은 아니란 말입니다. 힘이 될 때는 누구보다도 시민의 힘을 등에 업을 수 있다라고 봤을 때 이런 부분 또한도 대표님 그전에 다른 기관에서 많이 활동하시면서 역할을 해 오셨겠지만 또 하나의 의회를 한번 더 기억하시고 의회와 같이 힘을 합칠 수 있는 방법을 한 번만 더 고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반드시 그렇게 하겠습니다. 사실은 저희 전시장을 개축을 하면서도 의회의 힘이 없게 되면 사실은 저희가 힘이 반쪽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사전에 미리미리 말씀을 드리고 나중에 결정이 다 된 다음에 위원님들한테 말씀드리는 그런 상황은 안 벌어질 겁니다. 그리고 사전에 미리 저희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고요. 그래서 조만간 어느 정도 진행이 되면 또 와서 상의를 드리고 또 상의를 드리고 계속적으로 상의를 드리면서 최종적으로 결론을 지으면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저희 의회에서 여러 가지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벡스코에 여러 가지 나타났던 문제점들이 있었단 말입니다. 나타났던 그런 문제점들은 다 정리를 하셨습니까?
예, 대부분 다 정리를…
대부분이라는 말은 다 정리가 안 되었다라는…
하나가, 하나가 아직도 파악을 해 보니까 아직까지 시점 때문에 그런데 곧 조만간 될 거로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나머지는 다 말씀하신 대로 처리결과가 다 되었고요.
그다음에 아, 내부감사 등 경영혁신 노력 이 파트는요. 지금 이제 감사가 계속 하반기에도 계속 왔기 때문에 내부감사를 좀 채용비리라든가 3대 비리에 대해서는 하라는 거였었습니다. 그래서 그것 관련해서 그러니까 계속 와서 또 하기가 저희가 그래서 그렇고요. 조만간 저희가 하반기쯤에 실시를 그렇게 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 문제를 말씀드린 이유는 일단은 내부가 단결이 되어야 되고 서로 간에 힘이 되어야 되는데 조그만 미비한 점들 이런 것 때문에 동료 간에 서로 불신하거나 오해를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은 대표님이 오셨을 때 서로 모를 때 정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깔끔하게 정리를 해 주시고 직원들이 제자리를 찾아서 앞으로 잘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힘이 되어 주는 우리 대표이사님이 되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오은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창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문창무 위원입니다.
벡스코 사장으로 오심을 축하드립니다.
예, 감사합니다.
조금 전에 다른 동료위원 얘기도 했었습니다만 과연 벡스코 사장이 어떤 인품을 지니고 어떤 요건을 지닌 분이 와야 벡스코가 제대로 모양새를 갖추고 잡음을 잠재우고 커나갈 수 있을까? 그 이야기를 우리 작년에 쭉 여기 계신 위원들도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왜냐? 작년 우리 7월에 등원하니까 잡음의 소리만 계속 들려왔기 때문에. 그래서 ‘아, 여기가 문제점이 있었나?’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우선은 지금 오늘 우리 이태식 사장께서 한 두어 달을 지금 내부적으로 결속을 다져왔는지 조금 답변하시는 것은 조금 시원하게 들려옵니다. 그 소신을 가지고 계속 벡스코 신장에 힘을 쏟아주시기를 먼저 당부를 드리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내부적으로 조금 들어가서 여기도 감사실 한번 제가 한번 짚어보고자 합니다. 감사실 구조가 감사가 전세표 감사께서 지금 감사직을 하고 계시는데 지금 감사실에 직원은 몇 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까?
1명으로…
1명.
정, 관 1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
1명이 지금 기타 수반되는 업무까지 다 하고 있습니까?
예, 1명이 하고요. 그다음에 위에 감사가 그걸 또 최종적으로 보면서 결재를 하고 있습니다.
예, 제가 다른 부서에서도 앞으로는 감사 이것을 많이 좀 짚고 넘어갈라 하는데 여기도 감사를 1명 가지고 되는 것도 아니고 제대로 감사 기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직제상에 감사가 대표이사하고 같이 옆으로 라인으로 나와 있는 것은 제가 정당하다고 봅니다. 어떤 부서에서는 무슨 실에 본부 밑에 들어가 있는데 그건 잘못된 거고 이게 지금 직제라인은 잘되어 있는 것으로 보는데 감사실을 좀 더 보강을 대표이사께서 한번 하시고, 앞으로는 감사보고도 우리가 행정감사를 하면서 감사한테도 한번 들어볼 것도 또 있거든요. 그 점을 한번 보강해 주길 바랍니다.
예.
그래 가지고 뭔가 이게 벡스코가 새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결속을 해 주시기를 그다음에 우리 오늘은 보고를 받는 자리이기 때문에 우리 이태식 사장께서 일단 진행과정을 중간중간에 우리가 어떤 임시회든지 혹은 감사를 하든지 예산심의 할 때 이야기를 들을 때가 많을 겁니다. 그러나 이거는 출발이기 때문에 더 이상 사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애매모호한 문제는 짚지는 않겠습니다. 단지 여기 내용 책자를 봤을 때 마이스산업을 선도할 벡스코의 역할이 과연 무엇이라고 보는지 마이스 강조를 많이 했거든요. 우리 대표이사, 사장께서는 어떤 개념을 갖고 마이스를 키워 나갈까. 과연 마이스산업의 전문가가 이 안에 많이 내제돼 있는가, 답변해 주기 바랍니다.
마이스산업 자체가 이제는 굴뚝 없는 그런 생산과 서비스 산업으로 해서 굉장히 각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사실은요. 이제 우리 부산에 마이스산업 발전에 가장 기본적인 거는 저는 벡스코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세계의 매뉴얼을 중심으로 전시장을 중심으로 모든 마이스산업이 이렇게 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마이스라는 거는 부산의 마이스가 어떻게 효율적으로 가야 되냐 이거는 저희가 수익을 많이 벌고 매출이 많이 오르고 이런 거보다는 저는 저희가 주최하는 이런 전시회가 부산의 산업하고 연결을 시켜서 그 산업들이 우리 전시회를 통해서 같이 성장을 할 수 있는 게 가장 베스트의 마이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벌어지는 행사를 통해서 그거와 관광과 문화랑 같이 연결시켜서 시너지효과를 더 낼 수 있다고 친다면 가장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또 하나가 저희가 컨벤션도 같이 합니다, 마이스나 전시회뿐만 아니라. 컨벤션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와서 2∼3일 있으면서 이렇게 왔다가 가는데 그게 굉장히 지식의 향연입니다. 세계의 석학들이 와서 세계의 트렌드를 얘기를 하고 그다음에 세계의 품목에 대해서 분야에 대해서 굉장히 수준 높은 얘기를 하는데 그게 그냥 다 공중에 휘발돼 버리는 그런 게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는 게 너무 아깝기 때문에 우리의, 제가 마이스사업실을 넣은 게 그런 거를 조금 더 부산에 도시에 아니면 부산의 지식인들한테 더 퍼져나갈 수 있도록 중간 역할을 해야겠다 싶어서 넣은 거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컨벤션을 활용해서 부산을 마이스 아니면 지식도시로 꾸미는 데 도움이 되는 게 저는 가장 아이디어 한 마이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조직운영에서 지식마이스도시실을 위한 전담 부서를 신설하겠다는 이런 의욕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어쨌든 출발이 좋아야 됩니다. 그래서 의욕을 갖고 하시고 수시로 우리 의회에 협조를 구할 게 있으면 찾아와서 협조를 구하시고 이래서 의욕적으로 밀고 나갈, 의욕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 점을 제가 오늘 우리 대표이사께서 답하시는 가운데서 그걸 조금 느낍니다. 어쨌든 의욕을 갖고 계시면서 추진해 주시고 그다음에 아까 작년에 우리 행정감사에서 들을 때 내용을 아까 다른 위원도 질의가 있었습니다마는 벡스코 시설확충이 그때는 2월 달에 최종용역 결과보고서를 예정을 하고 있었는데 아까 6월이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용역이요?
6월. 벡스코 시설확충에 대한 용역결과.
아, 그게 올해는 2월 초에 시작을 해서요. 그게 상반 중에 끝나는 거로 했기 때문에 6월이라는 말이 들어가 있었고요. 아까 6월이라는 말 표현을 쓴 거는 우리 자회사 설립할 때 그 6월까지 상반기 중에 하겠다라는 그런 얘기를 해서…
벡스코 시설 확충.
심의요?
예.
시설 확충에 대한 거는 상반기 중에 그게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상반기 중에요?
예. 그러니까 이제 왜 그러냐 하면요. 저희가 2월에 시작을 하더라도 중간에 거쳐야 될 단계가 되게 많습니다. 위원님들한테도 설명을 드려야 되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공청회도 정말 몇 번을 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아니면 연구기관하고 같이 이렇게 앉아서 한다고 전혀 시민들하고 뜻도 물어보지 않고 한다는 거는 말도 안 되는 소리이고요. 그래서 공청회까지 다 이렇게 해서 최종결과가 나오는 거를 6월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또 여러 가지 정밀 안전진단표를 제가 쭉 체크해 봤을 때 2001년도 4월 달에 준공이 됐는데 지금 17∼18년 지났네요.
그렇습니다.
지났는데 아주 건물이 내진설계도 잘돼 있고 일부 균열이 있다는 이야기는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메꾸어 놓았습니다.
표면처리도 하고 0.2㎜나 0.3㎜ 이렇게 안전진단에서 우수하다니까 그거는 아주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새 건물도 앞으로 들어서게 되면 이 정도 우리나라도 건물의 안전도는 나와야 되거든요. 그 점을 아주 보람 있게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에 책자에 한번 들어가서 조직운영에 있어서 우리 직원들 내부 결속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내용이 나와 있는 중에 직무 전문성을 중심으로 해서 인재 육성을 하고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구현하겠다. 참 좋은 표현이거든요. 거기에 보니 여기에서 신명나는 최고의 일터. 맞습니다. 직장인들은 그래야 되거든요. 그다음에 다자녀 직원 복지정책 이거는 지금 다자녀라 하면 몇 자녀를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2인 이상이 다자녀로 알고 있고요.
예?
2명. 2명 이상을 다자녀로.
직원들 2인 이상 자녀를 두고 있습니까?
많은 부분도 있고요. 자녀가 없는 직원도 있고 사실은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거를 강제할 수는…
아니, 그러니까…
(장내 웃음)
대충 이거는 간담회에서 우리 대표이사께서 많이 권장하십시오. 이거 우리가 마이스산업이든 뭐든 간에 인구가 지금 문제가 아주 절정 아닙니까? 이 문제를 아주 권장을 하시고 육아휴직 제도 활성화 정말로 해 가지고 인구 이거, 인구가 늘어나야 됩니다. 큰일 났습니다. 잘 아실 거 아닙니까? 뭐니뭐니 지금 우리가 짚고 넘어, 인구가 줄어들면 인구를 들여와야 되는데 문제가 심각한 거 아닙니까?
맞습니다.
이런 문제를 우리 대표이사께서 혹 자녀 몇 분 두고…
둘 두고 있습니다. 최소 둘은 낳을 수 있도록…
어쨌든 직원들 사기앙양에 신경을 쓰시면서 다음에는 어떤 잡음 없이 정말로 우리가, 벡스코가 어떤 단체보다도 어떤 조직보다도 어떤 직장보다도 우수성을 띄고 있다는 것을 한번 이번에 살려 주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문창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상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상채입니다.
제가 아까 비정규직 전환 문제는 사실은 동료위원이 하고 있었는데, 제가 의견을 밝혔는데 의견을 밝히고 뒤에 들어보니까 좀 미심 적은 게 있어서 그래요. 자회사를 설립하면 156명이 있는 회사가 되는데요. 그러면 156명이 있는 회사 같으면 최소한 대표가 있어야 될 거고 쉽게 말해서 관리를 할 156명이 아닌 제3자의 관리를 할 사람 사무실당, 이런 등등의 부대시설이 필요하다고요. 이런 사항 같으면 어느 정도 사업 이런 사업계획서는 나와 있죠?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아니, 그러니까 계획 중이 아니고 이러이러한 사업계획을 세웠기 때문에 이렇게 추진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계획도 안 세우고 하고 있는 겁니까?
동시에 나가고 있습니다, 같이.
동시에요?
예, 왜냐하면 협상을 하고요. 그다음에…
아니, 그 문제가 아니고 그 문제는 별도 문제고 이렇게이렇게 해 가지고 자회사를 세워 가지고 하겠다는 그런 기본 틀이 섰기 때문에 추진한 거 아니겠습니까?
예, 틀이 섰습니다.
그 계획서 있죠?
추진계획은 있습니다.
그렇죠. 어떻게 하고 그래서 그래 가지고 예를 들어서 출자는 어느 정도 사무실 규모는 어느 정도 돼야 되고 안의 내부시설은 어떻게 돼야 되고 그러면 총 사업계획서와 사업비 또는 출자금액 이런 계획이 돼 있죠?
예, 돼 있습니다.
나중에 그 자료를 조금 주십시오.
그게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일단은 예비적으로…
아니, 협의는 놔 놓고 내부적으로 이렇게 사업을 해 가겠다는 계획은 있을 거 아닙니까?
있습니다, 향후 계획이.
그래도 공기업인데. 그 사업계획서를 보고 싶다는 거죠.
예,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서 이미 지나간 사항이지만 그런 사업계획이 있다면 최소한 여기 어느 한 구절에라도 이런 사업비가 올해 예상되기 때문에 들어 있어야 할 거 아닙니까? 어디에 들어 있죠, 여기에?
그거까지는 안 넣었습니다.
안 넣었죠?
왜냐하면 변동…
완전 부산시의회는 허깨비라니까요.
변동할 수 있는 그게 있기 때문에요, 그 내용을 다 넣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사실 올해 그러니까 내년도 같으면 몰라도 올해 해야 될 사업 같으면 그래도 한 구절이라도 이런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이게 있다는 사항이 되고 예상 예산은 얼마입니다 정도는 있어야 되거든요.
별도로 저희가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태식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금년에도 벡스코가 글로벌 마이스 플랫폼으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오늘 업무보고 중에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에 대하여는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벡스코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회의장 정리를 위해 잠시 정회 후 4시부터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업무계획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2분 회의중지)
(16시 0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황규태 아시아드컨트리클럽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2019년도 첫 임시회를 맞아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특히 작년 12월 4일 부로 부임하신 아시아드컨트리클럽 대표이사 황규태 대표이사님께는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 한 해도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계속해서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황규태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대표이사 황규태입니다.
존경하는 부산광역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 김부민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저희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의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회사의 임원과 간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민 상근이사입니다.
박동열 감사실장입니다.
김정모 경영기획본부장입니다.
박문규 경영기획부장입니다.
박정수 영업부장입니다.
임수복 코스관리부장입니다.
최기호 시설관리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의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9년도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황규태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용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취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가장 핫한 거부터 들어가죠. 아시아드CC 있지 않습니까? 일단은 매각 관련해 가지고 지금 어차피 대표이사가 새롭게 뽑히지 않고 문제가 있었던 거도 계속적으로 이사회 구성도 문제가 있었고 그거에 따라서 향후에 특별한 다른 사람, 그러니까 특별인들에게 특혜를 준다, 이런 어떤 여러 가지들이 있는데. 일단 첫 번째로는 아시아드CC 매각 진행과정이 첫 번째 어떻게 되고 있는가. 두 번째 아시아드CC가 혹시 매각 진행과정에 있다 그러면 특혜성 시비에 대해서 대표이사로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일단 그거부터 물어보고 이후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시가 소유하고 있는 지분 매각분에 대해서는 사실 저희 공식적으로 검토라든지 그런 의견을 전달 받은 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대답을 적절하게 하기가 어렵습니다마는 일단 주주협약에 근거해서 이루어져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답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시아드, 제가 묻는 거는 진행과정이 어떻게 되냐고 묻는 겁니다.
저희한테 그런 공식적인 요청, 매각에 대한 요청이 진행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현재까지는. 그래서 제가 그런 원하시는 답을 드릴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면 이 부분은요. 기존 주주에게 어떤 지분을 매각해야 된다라고 하는 나와 있는 조항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주협약이라고 하는 거는 주주 간의 협약사항이기 때문에 전문경영인으로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주주 간에 해결해야 될 문제고 대신 제가 전문 경영인으로서 주주 간의 의사소통의 창구가 된다든지 협의를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든다든지 또 제가 발로 뛸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활동을 한다든지 그런 쪽으로 같으면 모르겠습니다마는 주주 간의 문제에 제가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그래도 진행과정상에서 대표이사잖아요, 그죠? 대표이사가 물론 임명직 대표이사이기는 한데 그래도 지금 가장 핫한 문제고 향후 어떤 아시아드CC의 미래가 달려 있는 문제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대표이사가 아무런 어떤 대답을 못 한다. 좀 그렇지 않나요? 아무래도 주주가 부산시고 다른 어떤 대주주가 있다 하더라도 그렇지 않나요?
그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이 주어진다면 제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문경영인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런 부분이 구체적으로 진행된 사항도 없고 그래서 제가 아직까지는 그 부분에 대해서 답을 드릴 수 있는 그런 입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면 공개매각이냐 아니면 공익성에 따라서 해야 된다. 이런 분야에 대해서도 할 수 있는 말이 없습니까?
지분 매각에 대해서는 일체 진행된 사항이 없기 때문에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아무 말도 못 준다. 그러면 저희들은 지켜만 봐야 됩니까?
저도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저도 예의주시하고 있는 그런 입장입니다.
저희가 어떤 아직 부산시가 48%의 대주주라고 한다면 그 어떤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하고 있는 부산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전혀 언급할 수 없는 문제는 아니거든요. 시민의 대표로서 시민의 어떤 재산인데 거기에 따른 대표이사가 못 한다 그러면 결국은 상급기관인 부산시에 물어볼 수밖에 없다. 그렇게 파악해도 되겠습니까?
못 한다는 거보다는 저의 역할이 주어지면 그걸 위해서 주주 간에 소통창구가 되고 하는 그런 거는 있겠지마는 주주 간의 협약에 제가 직접적으로 끼어들 수 있는 그런 사항은 아니라는 그런…
그런 직접적인 진행과정이 있을 때에는 저희 시의회에 보고할 수도 있겠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저번에 어떤 주주 8명이 모였는데 주주가 한 번 하는 데에도 그때도 뭐 논란이 엄청나게 많았던 걸로 제가 들었는데 그건 맞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진행과정이 있을 때 보고를 받기로 하고 만일 이 부분에 대해서 허위보고나 잘못된 보고가 있을 때에는 그에 따라서 계속적으로 저희 시의회도 여기에 대해서 어떤 지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음 질문입니다. 다음 질문이고, 지금 골프장에 보면 이게 2페이지 한번 보시지요. 2페이지 보시면 조직 및 인력이 있습니다. 정원이 35명에 현원이 29명입니다. 여기에 캐디가 없지요?
예, 그렇습니다.
캐디 몇 명입니까? 지금.
107명이 있습니다.
107명입니까?
예.
캐디가 107명인데 이분들은 구성원들이 아닌가요?
예, 지금 법적으로는 구성원은 아닙니다.
그러면 이분들의 어떤 근무조건이나 아니면 여러 가지 복지혜택이나 이런 부분들 자체 내에서는 누가 신경을 씁니까?
기본적으로 근무형태라든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우리 경기, 보통 캐디라고 합니다마는 저희는 경기진행원으로 지금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진행원들의 자치회가 있어서 자체적으로 근무규칙이라든지 이런 것을 만들어서 운영을 하고 있는…
이 분야에 대해서 아시아드CC에 있는 관리자 누구도 그 부분에 대해서 관여하지 않습니까?
예, 저희가 기본적으로 교육이라든지 그런 부분에는 관여합니다마는 일단 채용이 된 이후에는 그 이후에는 자체적으로 모든 것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 사항에 대해서는 관여하지 않는다.
예.
그러면 실제적으로 아시아드CC 안에서 보통 여성캐디가 많겠, 뭐 남성캐디도 있기는 하지만 이분들에 대한 성희롱이나 성추행, 폭행, 폭언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전혀 아시아드CC에서는 모른다?
아니, 그거는 아닙니다. 저희가 아까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성희롱·성폭력예방교육을 지금 꾸준히 시행하고 있고요. 월 1회 경기진행원 소통의 날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날마다 항상 이 부분을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희롱예방교육하고 예방, 고충처리메뉴얼을 회사 전 직원이 공유하는 홈페이지하고 밴드에 공지를 해서 참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고요. 또 성희롱고충상담실을 저희가 상설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남녀 각 1명씩 고충상담원으로 지정해서 교육을 받고 상담에 임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일반 어떤 우리가 골프장과 달리 아시아드CC 같은 경우는 부산시가 어느 정도 대주주로 있는 공익적 목적이 있지 않습니까? 어느 정도 있는 아주 큰 그거잖아요, 그죠? 그런 아시아드CC인데 캐디라는 게 특수형태노동자라는 이름을 들어보셨습니까? 혹시.
예.
그죠? 특수형태노동자들, 트럭운전사부터 해 가지고 많아요. 그죠? 많은데 똑같이 이분들 자체도 전반적인 분위기에서는 노동자로 인정받는, 물론 자영업적인 어떤 요소를 띄기는 하지만 노동자로 인정받는 그런 점차적인 사회적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 사항 속에서 아시아드CC도 똑같이 이분들에 대해서 그런 것들을 어느 정도 적용시켜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어떤 개선이 좀 필요하다고 보고 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관련해서 저희가 계속적으로 클럽하우스 락커룸이라든지 포스트라든지 이런 걸 하고 있고 참고적으로 이런 부분들을 카트마다 붙여놨습니다. 그래서 고객들이 보시고 성희롱이나 이런 부분들에 사전에 경각심을 좀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카트마다 다 배치를 해 놓고 또 사전에 멘트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경기진행원들의 권익이 많이 증진되어 있다고 저희들은 그렇게 지금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서.
예, 제가 이 질문하는 그것들은 아시아드CC가 조금 전에 이야기했듯이 공공기관이 있잖습니까? 공공기관이잖아요, 그죠? 그래 선도적으로 좀 치고 나가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분들 자체를 자영업적 성격이라고 외부에선 얘기하지만 내부에서는 실질적으로 그 안에서 다 움직이잖아요. 그죠? 그리고 실제 어떤 이 아시아드CC의 지배 구조를 안 받을 수가 없어요. 그거는 모든 사람이 다 알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신경을 써야 된다라고 저는 말씀드립니다.
이유는 뭐 다른 위원님이 얘기하실 거니까 이상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 개선을 위해서 주도적으로 노력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질의 이상입니다.
도용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은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님 반갑습니다.
예.
처음 뵙게 되네요, 그죠? 그리고 관계되시는 우리 직원분들도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 2019년 뜻한 바 이루시는 그런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 이사님, 대표이사님 오시고 나서 여러 가지로 많이 보셨을, 이제 준비를 하고 계시고 보실 건데 지금 현재 아시아드의 부채가 어느 정도 됩니까?
부채는 지금 약 46억 정도 있습니다.
(담당자와 대화)
아, 지금 숨은 부채는 보통 우리가 회원권을 회원제이기 때문에 회원제 분양을 하거든요. 약 1,230억 정도가 장기부채로 잡혀 있습니다.
우리 일반적으로 저번에 아시아드 대표께서 이야기하신 것은 부채가 본인이 봤을 때는 한 160억 정도 되었는데 지금은 한 104억 정도 된다고 이야기하셨는데 그거하고는 틀린 겁니까?
예, 그거는 개념이 다릅니다. 그거는 초창기에는…
차이가 뭐죠?
초창기에는 계속 적자를 보지 않습니까? 그거는 단기순손실규모를 말씀드린 거고요. 지금 저희가 장기부채로 잡혀있는 것은 회원제 골프장이기 때문에 회원권 분양을 했지 않습니까? 그거는 이제 1,230억 정도가…
회원권 가격도 지금 많이 올랐지요, 지금?
예, 지금 거래가는 상당히 많이 올랐습니다.
부산시내에서도 고가 쪽에 올라가는 그런 케이스지요?
지금 거의 지분을 가지고 있지 회원권을 보유하고 계신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거는 별개입니다. 그거는 물론 주식가치를 평가한다면 물론 좀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회원권 가격하고 주가하고는 주식 가격하고는 별개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회원가가 비싼 거지요.
예.
지금 2019년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시는데, 남들은 어렵다고 합니다. 경기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아무래도 업을 하고 계시는 분들은 다 긴장을 하게 되거든요. 다른 데는 무슨 사업을 하고 그렇게 한다지만 아시아드CC는 그렇지 않단 말입니다. 오는 고객들에 대해서 얼마만큼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서 아마 그런 게 고려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 앞으로 2019년도 어떻게 예상을 하고 계십니까?
지금 예상실적도 보고드렸습니다만 인원도 한 1만 5,000명 정도 그다음에 매출도 12억 정도 지금 감소할 것으로 본 게 일단 LPGA 대회 준비를 위해서 지금 3월 한 달은 완전히 휴장을 하고 완전 휴장합니다. 그래서 코스 정비에 만전을 기할 거고요. 또 그 기간 중에 클럽하우스가 지금 17년 정도 되다보니까 배관 문제라든지 방수 문제에 너무 문제가 많아서 전체적인 보수공사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10월 달 본 대회를 앞두고 대회 포함해서 약 3주간 또 휴장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우리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올해는 영업 어떤 환경을 통해서 매출을 많이 올리고 매장을 많이 받는데 우리가 포인트를 두는 것보다는 17년 만에 주어진 좋은 기획이니까 이 골프장을 더 영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하나의 재도약하는 그런 기회로 삼는 2019년이 되자고 우리 직원들하고 이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아마 전반기에는 준비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손실을 보겠지만 이 큰 대회를 치름으로 인해 가지고 일어나는 부가가치나 여러 가지는 정말 클 거라고 보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때는 부산시민들, 인근에 있는 공 치기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라 방송을 통해 가지고 세계적으로 언론에 노출된다고 생각했을 때는 방송을 통해 가지고 노출되는 그런 부분들이 제대로 비춰져야 되는 그런 부분도 있을 거고 또한 외국인들이 왔을 때 방문했을 때 여기를 가야 되는지 저기를 가야 되는지 고민 안 할 수 있도록 안에 여러 가지 시설물에 대한 외국어에 대한 그런 부분도 관리 부분도 필요할 거라고 보고 직원들에 대한 교육도 조금 더 필요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을 적극적으로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물론 원활하게 의사소통은 되지 않겠지만 2018년부터 계속적으로 지금 영어강사를 초빙해서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그래서 그런 부분이 조금이라도 의사소통에 도움이 되도록 그런 노력들을 지금 기울이고 있고요. 편의시설 안내라든지 이런 표시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LPGA 사무국하고 협의해서 이용하시는데 불편이 없도록 그렇게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큰 대회가 몇 월 달에 개최됩니까?
지금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입니다.
10월 달의 개최를 위해서 3월 달에 휴장을 하면서 준비를 합니다. 그런데 딱 중간에 뭐 행사가 하나 큰 게 하나 있지요?
5월 5일 어린이날.
그렇죠, 어린이날 때 지금 이제 제4회째입니다. 이번에 4회째 열렸고 5회째다, 그죠?
예, 5회째입니다.
5회째가 열릴 우리 부산의 아이들을 위한 큰 어린이날 행사가 시행이 됩니다. 그대로 하실 겁니까?
예, 현재로는 계속 진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진행하는데 문제가 없을까요? 왜냐하면 잔디에 대한 부분도 있을 거고 여러 가지가 있을 건데.
저희가 그런 부분들을 같이 의논을 했는데요. 실제로 코스에 영향을 줄 만한 그런 상황은 아닙니다. 한두 홀 정도 그리고 그거는 저희가 27홀이기 때문에 2개 코스는 대회를 하고 1개 코스는 대회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회를 하지 않는 그 코스를 활용해서 행사를 하게 된다면 크게 데미지를 주지 않을 것으로 그렇게 판단을 하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첫 대회, 행사 때 제가 갔습니다. 내 아이 4명 중에서 3명을 데리고 갔나, 2명을 데리고 갔나? 하여튼 밑에 둘이는 꼭 데리고 갔어요. 그래서 가서 봤는데 재미있었습니다. 그게 해가 거듭되면 될수록 더 발전을 하지요. 발전을 하는데 문제는 올해 큰 대회를 앞두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혹시 너무나 많은 제제가 있을까 싶어서 걱정이 되고 또 아이들 놀다 보면 큰 대회를 앞두고 잔디부터 여러 기타 시설물을 이용하는데 대해서 해를 끼칠까 걱정이 되고 여튼 아시아드 같은 경우는 진짜 올해는 정말 재도약하는 진짜 큰 해라고 봤을 때 이것저것 볼 것 없이 정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신중을 기하셔야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딱 때마침 골프장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전문가이시니까 그분이 오셨기 때문에 많이 생각을 하시겠지만 또 일하는 직원들도 사실은 올해가 힘들 거라고 예상을 합니다. 한 분, 한 분, 정규직뿐만 아니고 지금 진행요원들까지, 진행요원들까지도 다 힘 합쳐 가지고 거듭나는 아시아드가 될 수 있도록 사장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꼭 그렇게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3년 전에 있었지요? 그때 사건이 한번 나 가지고 신문에도 나고 구속이 되었는가 모르겠습니다만 큰 게 한번 있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나무 이식과 관련해 가지고, 그죠? 그때 비리가 발견된 게 있은 것 아십니까?
예, 알고 있습니다.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이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골프장이 돌아가는 전반적인 내용은 그 골프장에 안 가는 사람도 모르지만 공 안 치는 사람들은 더 모르지요. 저도 공을 안 치기 때문에 모릅니다. 모르지만 그런 게 하나 터질 때마다 더 노심초사합니다. 우리 그런 어떤 내부적이든 외부적이든 어떤 감사하는 부분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우리 대표님께서 새로 오셨으니 그런 부분에 실수라든지 어떤 결탁이라든지 관계 맺는 데 대해서는 더욱더 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한 번 더 당부드리겠습니다.
예, 꼭 그렇게 되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에는 진짜 파이팅 하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다시 한번 더 기원드리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오은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동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수영구의 곽동혁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예, 감사합니다.
우리 존경하는 도용회 위원님께서는 민영화에 대해서 여쭤보셨는데 대답하기가 되게 좀 난감하신 것 같으네요.
예, 민감한 문제이기도 하고 또 아직은 제가 구체적으로 잘 모르는 사항이기 때문에.
예, 그 입장은 좀 이해는 될 것 같고요. 장부가액하고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그거는 일단 2∼3개의 회계법인을 통해서 평가를 해 봐야 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릴 수가 있는데…
대충 어느 정도 나겠습니까?
그냥 주주들 간에 주식거래가 몇 건 이루어진 적이 있습니다, 주주들 간에.
예.
거기에 그 기록에 의한다면 약 한 최근에 2016년에 1만 5,500원에 거래가 되었었습니다, 주주 간에. 물론 이게 외부로 만약에 그게 매각이 된다 한다면 또 다른 경영프리미엄이라든지 여러 가지 요소들이 엎어져서 더해져서 더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을 걸로 봐집니다마는 현재 저희 주주 간의 거래가 이루어진 것 중에서 가장 많은 금액이 2만 원이었습니다. 주당 2만 원.
그러면 몇 배 정도,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
발행금액이 5,000원이니까 4배 정도.
아, 4배.
예.
아무리 협약이지만 사적, 공적 재산을 팔면서 사적 이익을 너무 많이 챙기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아까 우리 도 위원님이 질문하셨던 것처럼 입장을 묻는 건가요?
정말 어려운 질문을 하셨는데 제가 시원한 대답을 못 할 것 같습니다.
예. 그러면 민영화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거는 이렇게 크게 좀 입장이 난감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가령 저는 이런 문제가 있을 거라고, 만약에 민영화되지, 지금 부산시가 48%나 지금 돈이 들어갔기 때문에 주주이기 때문에 지금 시의회에 나와 가지고 사업보고하고 이래 하잖아요. 감사하고, 저희들이 감사도 하고 행정감사도 하고 이래 해라 저래 해라 하고 그렇게 하잖아요. 그런데 민영화되면 그렇게 하지 않을 것 아닙니까?
예.
그러다 보면 기업이 기업하고 싶은, 민영화됨으로써 얻는 그런 이익이 훨씬 더 많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또 반대로 본다면 회원들의 입장에서는 시가 최대 주주로 있는 게 문제가 생겼을 때 회원권 반환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는 시라고 하는 큰 울타리가 있기 때문에 훨씬 좋아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좀 상반된 입장입니다.
상반된 내용은 있겠지요.
예.
그런데 어떻습니까? 민영화하는 것이 우리가 그런 것 하지 않습니까? 비용과 수익을 비교하지 않습니까? 비교형량 해 가지고 판단하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민영화되었을 때 얻는 이익이나 코스트하고 비교해 보면 어디가 더 나을 것 같습니까?
지금 현재도 저희 운영상에 있어서 의사결정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시로부터 간섭을 받는 부분이 없습니다. 단지 우리가 이루어진 결과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시나 시의회의 관리·감독하에 있지만 운영상에서는 그런 부분 어려움들이 없기 때문에 지금 곽동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에 큰 차이는 저는 없을 것이라 봐지고요.
그렇습니까?
대신 지금 LPGA 대회를 유치해 놓은 상황이고 이것이 저희가 모토로 걸었던 게 부산시의 브랜드 제고라고 하는 측면 그다음 관광산업과 경제 활성화라고 하는 것을 모토로 걸었기 때문에 그 대회하고 부산시의 브랜드 가치를 생각한다면 대회기간 중에는 매각하는 것이 그렇게 합리적인 방법은 아니지 않느냐 제 개인적으로…
그럴 수 있겠네요.
예, 그런 생각을 합니다.
어차피 아시아드CC 자체가 아시안게임하고 이런 것 때문에 된 거니까.
예, 그렇습니다.
예, 그러실 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러면 제가 이 이야기를 드렸던 것 중에 하나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민영화하지 않고 여전히 부산시가 최대 주주로 남는다면 이 공공성에 대한 고민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맞습니다.
그렇죠?
예.
물론 이 사업보고, 만약에 민영화되었을 때 이 사업보고를 이렇게 냈을까 이런 생각이 좀 들기는 한데 만약에 저는 이 출연·출자기관이었기 때문에 해야 될 역할이 있을 것 같아요. 코스 리뉴얼, 시설 리뉴얼, 영업 활성화 및 고객서비스 강화 여기까지는 일반 사기업, 직원교육 및 사회공헌도, 일반 사기업도 사회공헌 중요하잖아요?
예.
그렇기 때문에 이 공공성하고 민영화, 민영화 논의 그러니까 공공 그러니까 부산시가 투자한 출자·출연 기관이면 뭔가 좀 달라야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되거든요. 그렇다면 제가 이제 한번 이야기드리고 싶은 게 출자·출연 기관의 모범적 사용, 부산시가 모범적 사용자로서 노동 존중 이야기를 하면서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생활임금제 이걸 출연·출자기관까지 확대하는 걸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그렇다면 좀 그런 모범을 보이는 이런 것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이 있으실까요?
제가 이제 취임한 지 한 달하고 한 20일 정도 되었는데요. 그런 부분도 우리 직원들하고 늘 고민은 하고 있는데 솔직히 아직까지 답은 찾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면 제가 한번 제안을 드릴게요. 일단 골프장에서 많이 얘기되는 게 우리 캐디 있죠? 도우미라고 합니까? 공식용어 뭐죠?
경기진행원이라고 부릅니다.
경기진행원이라 하십니까?
예.
많이 얘기되는 게 캐디에 대한 근로조건의 문제와 감정노동자죠, 희롱도 있고 막 이렇게 굉장히 감정노동자인데 이 아시아드CC하고 다른 골프장하고 차이가 좀 있을 수 있도록. 여기는 부산시가 주주이기 때문에 아, 다르구나, 서비스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대우도 다르구나 이렇게 하실 수 있겠습니까?
예, 그거는 최대한…
생활임금제도 당연히 적용되겠지만 이런 부분이라든지 근로자에 대한 처우나 우리 캐디에 대한 보호 또는 뿐만 아니라 비정규직노동자들이 제법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모범적인 사용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겠다 그런 계획이 좀 나오시면 어떨까 싶은데.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민영화되기 전까지.
예, 적극적으로 한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SWOT 분석을 하셨는데요. SWOT 분석은 내적이든 외적인 장점과 단점, 위협과 기회요인 이것을 분석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전략을 내오는 게 중요하지요. 그런데 이제 분석만 하시고 그게 좀 없는 것 같아요. 이러 이러한 어려운 강점이 있고 강점이 있기 때문에 이 강점을 어떻게 더 기회를 더 잘 살릴 것이냐 이런 거라든지 약점을 어떻게 커버해 나가고 위기를 돌파할 것인가 이런 부분들이 있어야 되는데 그냥 분석, SWOT만 나타내면…
분석에 그친 면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대책으로 연관 지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민영화 얘기가 많이 나오신다고 그러실 게 아니라 분석을 하시면 이 뒤에도 구체적인 전략들이 어떻게 나갈 것이다, 앞에 처음에 말씀드렸지만 그래도 기업이기 때문에 첫 번째는 출연·출자기관이기 때문에 모범적 사용자로서의 역할에 대한 주문을 하는 거고요.
두 번째는 그래도 기업이잖아요. 이익을 남겨야 되는 기업이기 때문에 그러한 사항들은 어떻게 해 나가겠다라는 내용들이 그나마 우리 감사를 하는 이런 의회면 그런 부분도 자세하게 이렇게 이 자료를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보고드릴 때는 그런 부분 보강해서 그렇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민영화될 때까지는 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곽동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제대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금정구의 제대욱 위원입니다.
황규태 대표이사님 취임을 축하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규태 대표이사님 임기가 어떻게 되지요? 3년인가요?
2 플러스 1입니다.
2 플러스 1.
예, 그렇습니다.
1 플러스 1은 많이 들어봤는데 2 플러스 1은 좀 낯서네요. 우리 이상민 상근이사님은 임기가 어떻게 되십니까?
저는 3년 임기인데 임기가 끝났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연임하시는 건가요?
연임이 아니고 다음 이사회를 통해 가지고 새로운 이사가 임명될 때까지 있습니다.
예, 그러시구나. 저번에 저는 구영소 이사님, 사장님하고 같이 인사를 하시길래, 오늘 또 뵈어 가지고 어떻게 되는가 싶어서 능력이 대단하시구나 저 나름대로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황규태 대표님께서는 지금 저도 신문하고 인터뷰 기사를 보니까 우리 부산지역에서 골프행정전문가로 이름을 좀 많이 알리시고 또 인정을 받고 계시는데 지금 아무래도 LPGA 대회 유치 때문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것 알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LPGA를 유치하는 것도 참 중요하지만 우리 국내 관광객들하고 국외 관광객들이 많이 부산을 찾으실 것 아니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예, 특히 부산 아시아드CC를 많이 찾을 건데 여기에 관련해 가지고 어떤 골프대회 유치뿐만 아니고 부산지역의 어떤 경제라든지 아니면 관광의, 관광객들 유치 전략과 관련해 가지고 다른 관광공사라든지 아니면 부산시와 어떤 협의해 나가고 있는 사항이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 번 시정업무보고할 때 시장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경제효과분석을 위해서 지금 우리 관련 부서하고요 그다음에 관광공사 쪽하고요 또 부산연구원하고 같이 좀 힘을 합쳐서 효과 분석과 그에 대한 좋은 방안들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 협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대략 예상치는 안 나와 있습니까?
지금 LPGA…
다른 LPGA 대회랑 비교해서.
예, LPGA 대회에서 예상하기로는 관중이 한 12만에서 최대 15만까지 지금 예상하고 있습니다.
며칠입니까? 그게.
4일간입니다.
4일간, 12일에서…
12만 명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갤러리들을요. 그래서 그분들이 외지에서도 많이 오실 걸로 봐지거든요. 그러면 해운대라든지 기장 이쪽으로는 상당히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숙박업소라든지 음식업소, 관광 쪽으로는 좀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는데 그런 구체적인 수치를 좀 눈으로 볼 수 있도록 확인하기 위해서 우리 담당부서하고 부산관광공사하고 부산연구원하고 합해서 좋은 어떤 훌륭한 자료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지금 같이 협의 중에 있습니다.
저도 골프는 잘 치지는 못하는데 제가 이 골프 생리를 몰라서 그런데 그러면 이분들이 계속 4∼5일 동안 계속 체류를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한 게임을 보고 가시고 이런 식인가요?
입장권 구매형태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요. 당일 입장권도 있고요, 나흘 계속 볼 수 있는 입장권도 있습니다. 그거는 이제 판매추이를 봐야 되는데 한번 오시는 분들은 계속 오신다고…
4일, 5일 동안?
예. 예선보다는 대신 4일 할 때 본선이 3차, 3일, 4일차에는 아마 대단히 많은 분들이 오실 것으로…
그러면 이게 지역경제 특히 부산 쪽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굉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예, 저는 있을 것으로 지금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쩌든 우리 부산 CC에서는 그 골프대회를 잘 유치하는 그게 최우선이겠지요, 아무래도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찾으시는 분들의 어떤 그런 데이터를 축적하거나 그런 식으로 진행이 됩니까?
일단 입장권 판매 자체는 저희가 하지 않고요, BMW에서 스폰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스폰서에서 판매를 하게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런데 자기들도 스폰서로서의 그런 부담을 덜기 위해서는 입장권 판매를 좀 많이 해야 되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어서 갤러리 동원하는 문제에 있어서는 크게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그렇게 보고 있고 또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을 상당히 코스, 기본 코스 자체가 아주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를 하고 있고 또 이번에 대회를 위해서 리스 존스라는 유명한 설계가가 다녀갔는데 기본설계가 잘되어 있기 때문에 많이 뜯어고칠 필요 없고 기본 굴곡 유지하면서 현대적 감각에 좀 맞게 부분적으로 고치는 그런 설계를 했거든요. 그래서 코스도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그런 elevation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계속 리모델링 중입니까?
지금 이제 실시설계가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실시설계가 나오면 인·허가 과정을 거쳐서 업체를 선정하게 되고요, 공사업체. 3월부터 이제 지금 저희 예정은 3월 4일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는 걸로 그렇게 일정이 잡혀있습니다.
공사가 들어가면 이제 골프장은 계속 영업을 하면서 골프를 하는 건가요?
3월 한 달은 완전히 문을 닫을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코스가 문제가 아니고 클럽하우스 시설물이 배관이라든지 방수 이게 완전히 지금 망가져 있는 상태라서 물을 사용할 수 없고 아무 것도 사용을 못 하기 때문에 그리고 초기에 좀 작업들을 많이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우리가 그런 매출 감소를 감안, 감수하더라도 그렇게 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에서 그렇게 내렸습니다.
어찌 보면 지금 LPGA 대회이라는 것 자체가 전 세계적인 메가이벤트고 특히 또 골프인들한테는 그런 대회를 한 번 볼 수 있는 것만 해도 엄청난 혜택이 주어지는…
예, 맞습니다.
예, 그런 게 있는데 어쩌든 부산에 오랜만에 어찌 보면 메가이벤트 행사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이 사업을 가지고 우리 또 물론 부산아시아드CC를 부산뿐만 아니고 전국 전 세계로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부산 전체를 알린다고 봐야 되거든요. 어떻게 우리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아시아드CC에서 유관기관들하고 관광 관련…
예, 관광공사하고…
예, 하고 시하고 같이 협력을 해 가지고 우리 부산아시아드CC뿐만 아니고 부산 전체를 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한번 협력적인 관계를 꾸준히 맺어나가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혜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김혜린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예, 감사합니다.
앞서 우리 곽동혁 위원님 하신 질문에 연결해서 몇 가지 더 드리고 싶은데요.
대표이사님께서는 이 관련 업계에서 계속 일을 하셨다고 여러 언론을 통해서 봤습니다.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몇 개의 골프장을 운영을 해 보셨습니까?
지금 에이원컨트리클럽에서 제가 14년 있었고요, 그다음에 베이사이드골프클럽에서 2년 있었고요. 그리고 이제 아시아드…
아, 세 번째 골프장…
예, 세 번째입니다. 규모는 전부 27홀로 같은 크기입니다.
앞서 2개의 골프장도 주식회사 형태였나요?
예, 다 주식회사입니다.
그러면 그 주식을 소유한 곳 중에 이렇게 공공기관, 지방정부나 이런 것들이 있었던 적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처음이시군요. 그러면 그 과거에 골프장들은 되게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많이 애쓰셨을 것 같습니다. 민간기업이었으니깐요.
예.
아까 앞서 곽동혁 위원님께서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조금 강조하셨다면 저는 반대로 민간은 아니더라도 기업으로서의 이 골프장이 어떤 것을 추구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좀 여쭙고 싶은데요. 앞선 사례들에서는 어떤, 수익창출을 위해서 어떤 활동들을 하셨는지 좀 소개를 해 주시겠습니까?
결국 경쟁이라고 하는 부분이 어떤 전략을 만들면 그 전략을 흉내 내서 더 좋은 전략을 만들어내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사실은 모든 골프장들의 전략이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중에 가장 표현하게 되면 쉽게 먹혀 들어갈 수 있는 전략이 가격적인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걸 조금씩 낮추고 조금씩 낮추고 하다 보니까 오히려 지나고 나면 수익이 악화되는 그런 문제들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상당히 소위 입장료가 되겠죠. 그 입장료하고 전략과의 상관관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게 굉장히 좋은데 결국은 요즘 같으면 퍼블릭 골프장들이 많이 생겨나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저희보다 경쟁력이 금액적으로 훨씬 좋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거기는 많이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저희 바로 주변에 10분 이내에 벌써 2개의 18홀짜리 대중제 골프장이 있다 보니까 그런 부분 의식하지 않을 수도 없습니다마는 또 회원제 골프장이 갖는 장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거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일단 골프장을 찾는 골퍼들의 수준이라는 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느낄 수는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위기라든가 이런 것도 즐겨하시는 분도 많이 있기 때문에 가격적인 걸 떠나서 우리가 또 다른 경쟁력 있는 요소를 갖춘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으로 보고 저희 아시아드 같은 경우는 LPGA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코스라든지 시설이 많이 정비가 되고 대회가 끝나고 나면 소위 개최 골프장으로서의 효과를 후방효과를 많이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그것을 어떻게 우리 소위 수입 증대에 이익 실현을 위해서 연결시키느냐 하는 부분들은 저희가 우리 직원들하고 같이 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보다는 진행되는 과정에서 지금 현재로는 우리가 그런 전략을 구사하기가 어려울 것 같고요. 대회가 가까워지게 된다면 연계한 그런 전략들을 개발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쨌든 지금 아시아드CC 관련돼서 민간 매각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 중이니까 아시아드CC가 조금 더 잘해 주셔서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는 돈이 조금이라도 더 많아지면 좋겠다라는 바람이 생깁니다. 그래서 LPGA는 전문가이시니까 당연히 잘하실 거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것 이외에도 조금 기업으로서 수익을 더 창출할 수 있고 조금 이미지도 쇄신해서 조금 더 나은 골프장이다. 베이사이드 골프클럽이 바로 근처에 있던데 조금 더 낫다. 시민들이 조금, 골퍼들이 선호한다 이런 느낌을 줄 수 있는 그런 경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아시아드 만의 어떤 그런 전략들을 개발하는 데에 힘을 쏟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혜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상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정상채입니다.
올해도 부산지역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 주십시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직원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는 간단하게 그래도 여기 참석했다는 흔적은 남겨야 된다 싶어서, 그래서 전임 대표이사께서 LPGA를 유치하셨다고 그러는데 잘한 겁니까? 못한 겁니까?
저는 사견을 말씀을 드려도 되는 겁니까?
어느 의견이든 좋습니다.
대단히 어려운 일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대체적으로 평가는 그런 것 같더라고요.
지금 작년까지만 해도 LPGA 대회가 하나 있었습니다. 스카이72에서 하는 KB하나은행 LPGA 대회가 있었는데 거기하고 저희 아시아드에서 하는 거하고는 근본적으로 다른 게 거기는 골프장을 빌려줬고요. 저희는 소위 공인된 골프장으로 인정을 받아서 LPGA 인터네셔널이라는 그런 라이선스를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골프장이기 때문에 골프장이 갖는 의미가 훨씬 조금 다르다고 그렇게 보여집니다. 그래서 그걸 유치한 게 대단한 업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이후로도 LPGA가 계속 유치될 수는 있는 겁니까?
현재 기본 계약은 지금 대회는 3년으로 돼 있고요. 라이선스는 5년으로 돼 있습니다. 저희가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면 계속적으로 하는 부분은 큰 어려움은 없지 않느냐는 저는 그런 판단을 하고 있고요. 또 그분들이 다녀가시면서 부산시의 어떤 이런 환경들, 바다를 접하고 있고 그다음에 해운대 센텀 이런 데 오시면서 많이들 놀라셨다고 그러거든요. 그다음에 BMW는 스폰서가 워낙 탄탄하기 때문에 LPGA에서도 그런 부분에 상당히 만족하는 거 아니냐. 저희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골프장을 잘 만들어서 잘 리노베이션을 해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기간적으로는 충분히 연장의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연장 가능성 또는 계속 유치가 정말 밝다는 평가를 하고 있거든요. 그렇다 하면 그분이 유치한 사항은 정말 값진 일을 하신 걸로 봐야 되겠죠?
예, 그렇습니다.
이후에 그리고 앞의 대표이사는 그런 큰 업적을 남겼는데 지금 대표께서는 그보다 더 큰 업적을 남겨야 될 거 아닙니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느 거, 뭐 하시렵니까?
저는 새로운 대회를 유치하기보다 LPGA가 정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는 그 평가를 듣고 싶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대표이사님 새로 오셔 가지고 한번 좀 체크해야 될 것 같은데 작년에 행감 때 지적사항 중에 주주협약 및 정관의 현행에 맞지 않다.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상근이사가 3명 이상으로 규정되어 있는데 현재는 2명으로 돼 있거든요. 혹시 그 정관을 개정하셨는가요?
지금 이번 이사회에서 안건으로 다루려고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주들 간의 이해관계가 많이 얽혀 있기 때문에 어떻게 결론이 날지 모르겠습니다. 계속적으로 그렇다고 회피할 수는 없으니까 계속 안건으로 올려서 논의하고 그런 과정에 접점을 찾아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협약을 고치든지 아니면 상근이사를 한 분 더 모시든지 그리해야 안 되겠습니까?
다른 주주님들 말씀은 사실 경기가 어려워지고 하는데 굳이 이사를, 물론 자리는 있지마는 꼭 모셔야 되느냐. 그리고 대표이사가 골프장에서 오랫동안 경험을 하신 분이니까 직원들하고 힘을 합쳐서 나가면 굳이 이사님이 없어도 되는 게 아니냐. 그런 의견들을 많이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런데 또 추천권을 가지신 그런 주주들 입장에서는 또 다른 생각을 하실 수가 있으니까 상당히 어려운 문제라고 봐집니다.
아무튼 이거 잘 해결해 주시고 작년에 행감에 지적된 사항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황규태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금년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이 되고 LPGA 큰 행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오늘 업무보고 중에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에 대하여는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7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조은래
전문위원 정진우
○ 기타참석자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
상임이사 이도준
기획감사팀장 유정우
경영지원팀장 이혜정
마케팅실장 김갑수
기획전략상품개발팀장 최나리
해외관광마케팅팀장 전상훈
컨벤션뷰로팀장 강다은
아르피나사업단장 김천수
원아시아페스티벌T/F단장직무대행 구맹립
〈주식회사벡스코〉
주식회사벡스코대표이사 이태식
감사 전세표
경영본부장 이병도
마케팅본부장 윤희로
기획조정실장 이도헌
경영지원실장 조숙은
스마트센터운영실장 이영중
마이스사업실장 이세준
전시장마케팅실장 전용오
컨벤션마케팅실장 최윤자
전시사업1실장 이수인
전시사업2실장 이재용
협력사업실장 현성덕
홍보실장 강덕한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대표이사 황규태
상근이사 이상민
감사실장 박동열
경영기획본부장 김정모
경영기획부장 박문규
시설관리부장 최기호
코스관리부장 임수복
영업부장 박정수
○ 속기공무원
이둘효 권혜숙 황환호

동일회기회의록

제 275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8 대 제 275 회 제 8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01-25
2 8 대 제 275 회 제 7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01-24
3 8 대 제 275 회 제 6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 2019-03-13
4 8 대 제 275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01-24
5 8 대 제 275 회 제 6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01-23
6 8 대 제 275 회 제 6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제1소위원회) 2019-01-15
7 8 대 제 275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01-23
8 8 대 제 275 회 제 5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01-22
9 8 대 제 275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01-22
10 8 대 제 275 회 제 5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01-22
11 8 대 제 275 회 제 5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 2019-01-15
12 8 대 제 275 회 제 4 차 시민중심도시개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19-03-11
13 8 대 제 275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01-22
14 8 대 제 275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01-21
15 8 대 제 275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01-21
16 8 대 제 275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01-21
17 8 대 제 275 회 제 3 차 시민중심도시개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19-03-08
18 8 대 제 27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9-01-23
19 8 대 제 275 회 제 3 차 남북교류협력특별위원회 2019-01-22
20 8 대 제 275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9-01-22
21 8 대 제 275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01-21
22 8 대 제 275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01-18
23 8 대 제 275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01-18
24 8 대 제 275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01-18
25 8 대 제 275 회 제 2 차 시민중심도시개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19-03-07
26 8 대 제 275 회 제 2 차 본회의 2019-01-28
27 8 대 제 27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9-01-22
28 8 대 제 275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9-01-18
29 8 대 제 275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01-18
30 8 대 제 275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01-17
31 8 대 제 275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01-17
32 8 대 제 275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01-17
33 8 대 제 275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9-01-17
34 8 대 제 275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01-17
35 8 대 제 27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9-01-17
36 8 대 제 275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01-16
37 8 대 제 275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01-16
38 8 대 제 275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01-16
39 8 대 제 27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9-01-15
40 8 대 제 275 회 제 1 차 본회의 2019-01-15
41 8 대 제 275 회 개회식 본회의 201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