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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5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동영상회의록
(10시 00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5회 임시회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박영미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기해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 한 해에는 전 임직원들이 합심하여 지역의 인재육성 및 평생교육을 위한 허브기관으로서의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기관 운영을 통해 설립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진흥원 위상 정립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당초 계획한 대로 잘 추진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는 오전에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러면 먼저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TOP
(10시 01분)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럼 원장님께서는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박영미입니다.
평소 저희 진흥원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는 우리 존경하는 박승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지도편달에 귀를 기울이고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저희 원 간부를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기획경영실장은 공석이고 또 평생교육부 박응희 부장은 입원으로 나오지 못했습니다.
창의인재부 김경희 부장을 소개합니다.
(간부 인사)
이어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 2019년도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박영미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으로 하겠습니다. 답변은 원장님께서 하시되 보다 충실한 답변을 위하여 관련 실·부장이 답변할 경우 질의하신 위원님의 양해를 얻은 후 소속과 성명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민 위원님.
원장님, 27페이지에 있는 부산 공공기관 수요맞춤 인재육성사업에 대해서 몇 가지 여쭤볼게요. 이게 총사업비는 2억 5,000이고 부산시 교육협력과로부터 수탁을 받아서 하는 사업입니다, 그죠? 내용인즉슨 공공기관의 직무체험 인턴십을 운영한다, 80명 내외로. 대상 기관은 부산광역시 출자·출연기관 및 지역혁신 공공기관으로 한다. 그다음에 우수 인재에 대해서는 장학금을 70명 지급한다, 그죠? 이게 주요 내용입니다. 인턴십 관련해서 소요 예산을 얼마나 지금 예정하고 계신가요?
(마이크 없이 발언)
인턴십 관련한…
예, 총사업비.
전체 마이크 켜세요, 원장님!
전체 사업, 사업에서 인턴십 관련한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잠깐…
(담당자와 대화)
5,000만 원을 제외하고는, 5,000만 원을 제외하고는 다 여기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2억 원이네요?
예.
인턴십 2억, 우수 인재 장학금이 70명에 대해서 5,000만 원 그런 건가요?
예.
제가 왜 여쭤보려고 하냐면 우리가 청년보안관 제도가 지난해 상당히 논란이 되었던 사업입니다, 그죠?
예.
이 인턴십도 그 측면에서 본다면 인평원의 관리 역량과 관리와 관련된 콘텐츠 등이 대단히 중요한 사업으로 보이거든요. 80명이나 되는 인턴을 1인당 6개월씩 운영하나요? 어떻습니까?
아닙니다. 이 부분은 인턴, 대학생 인턴이기 때문에 3주 또는 4주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턴을 진행하는 대학생들에게는 1인당…
135만 원 정도.
130만 원 예산을 지원한다.
예.
여쭤보면 3주나 4주 정도의 인턴십이 과연 대학생들에 있어서 수요맞춤형 인재육성이다라는 명칭을 달 정도로 실효성이 있다고 판단하십니까?
지금 저희들이 저희 기관에 있는 인턴들과 또 타 기관에서 활동하는 인턴들과 개별 면담들을 통해서 확인한 바로는 주로 여기 참여하는 사람들이 대학교 4학년으로 올라가거나 3학년 또는 지금 졸업 예정자 이런 분들로 되어 있는데 아직 이렇게 취업에 대한 계획이 뚜렷하지 않은 분들이 또 있고 그 계획이 있어도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자기가 하려고 하는 직업에 대한 이해, 또 실질적인 어떤 직무 수행을 통한 이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굉장히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취업과 취업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이런 사업들이 계속되면 좋겠다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안 하는 것보다 낫다 이런 측면 아닐까요? 왜 제가 이 말씀드리느냐면 현재 부산지역에 이 사업 말고도 부산에 있는 우리 공공기관, 이전된 공공기관들에서 인턴과 관련된 예산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시 등에서도. 그리고 각 일선 대학에서도 인턴십을 위한 걸 진행을 하고 부산시의회에도 10명의 대학생에 대해서 3개월간 인턴십을 진행하려고 하고 있는데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인턴에 참가하려는 분들의 경우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들을 받아서 이들에게 업무를 이렇게 숙지시키고 하는 기관에 있어서는 이러한 인력들의 운영에 대해서 대단히 난색을 표명하는 것도 사실이잖아요, 그죠? 3주나 4주 동안 대학생들에게 어떤 걸 가르칠 것이며 과연 맡길 거라고 원장님은 생각하십니까? 아주 단순 업무 보조 정도 아닐까요? 우리 통상적으로 얘기하는 아주 낮게 평가하는 복사하고 차 심부름하고 이런 정도가 맡겨질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그런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일단 저희 인평원에서도 세 분의 인턴을 배치하고 있고 또 현재 1월 달은 구체적인 업무가 외부적으로 진행되기보다 내부적으로 결산하고 기획하고 이런 업무가 많아서 참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그 안에서 어떤 특정한 부분을 떼어서 설명을 하고 또 그걸 수행하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아마 인평원의 특수성이 반영된 원장님의 말씀이고 일반 기관, 저희도 아까 말씀드렸던 부산시의회에도 10명의 대학생이 배치되는데 사실은 어디에 배치할 것인가에 대해서 사실 이 얘기가 이 말을 듣는 청년들에게 대단히 실망스러운 얘기겠지만 부담스러워합니다.
첫째, 이거를 전담해서 관리할 인력의 여유가 없다. 두 번째, 이들에게 가르치는 데 있어서 어느 정도의 수준으로 업무에 대해서 습득을 시킬 건가에 대한 매뉴얼도 없다. 세 번째, 기관 내의 보안의 문제나 내부의 정보 유출의 문제에 대한 대비책이 없다라는 게 있죠. 그래서 자칫 잘못하면 이 친구들을 인턴이라고 기관에 배치한 이후에 그냥 아까 말씀드렸던 단순 업무를 보조케 하거나 아니면 방치할 우려가 대단히 높습니다.
아시다시피 부산시의 출자·출연기관이나 지역혁신 공공기관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자체의 기본적인 인력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죠? 인력이 부족한 상황도 아니고 정부의 방침 등에 의해서 어쨌든 다양한 신규 인력들을 채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인턴십이 과연 말씀하신 목표대로 부산지역에 있는 공공기관의 수요에 맞춘 인재로 육성할 수 있느냐라는 측면에서 대단히 저는 우려스럽다. 이게 현실적으로 부산시도 고민이 있을 겁니다. 일자리를 늘리고 싶어도 해당 기업들에서 이미 자동화된 사업체 내의 구조 속에서 인력이 필요하지도 않고 또 서비스업이나 이런 쪽에는 대학생들이 희망하지 않고 실질적으로 수요는 없고 공급은 계속해야 되고 일자리는 안 늘어나니까 이렇게 체험형 인턴 형태로 가는 겁니다. 정확하게는 맞춤형 인재라기보다 체험형에 가깝다라고 말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원장님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해당 대학생들도 취업에 관련된 적극적인 의지가 있다기보다는 취업에 대한 불투명한 인식을 갖고 있다가 이런 측면에서 보면 취업도 재밌겠네 정도의 인식을 갖게 하는 정도 수준밖에 되지 않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게 2억 원이나 드는 예산이 든다면 사실상 취업과 관련되어 있는 인재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면접의 스킬이라든지 회사에서 요구되는 역량과 자질에 대한 집체교육이라든지 이런 형태가 훨씬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원장님 어떻습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그 수요맞춤형이라기보다 체험형으로 진행되기 쉽다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 지금 말씀하신 다양한 면접기술 또 직무역량 강화 이런 부분들에 대한 교육을 더 편성하도록 앞으로 하고 지금 현재 이미 시행된 사업에 있어서는 지금 말씀하신 우리가 공공기관 학생들이 들어간, 인턴으로 들어간 공공기관 이 사업 담당자들의 이야기를 더 들어서 향후 이 사업에 대한 평가와 또 이러한 사업이 기획된다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사업 담당자의 역할입니다. 아까도 말씀을 드리지만 부산시의회의 의원이 47명이 있는데 여러 가지 문제가 겹칠 수 있어요. 유사한 사례를 제가 말씀드리면 47명의 의원이 있는데 10명의 인턴을 배치했을 때 어떻게 이 인턴들을 운영할 것인가에 대한 내부적인 방침은 전혀 마련되어 있지 않거든요. 이게 부산시의회가 이 정도라 한다면 해당 공공기관들은 더 그럴 겁니다. 그죠? 그런 문제에서 놓고 본다면 해당 기관에도 표준화된 매뉴얼을 마련해서 함께 줘서 이런, 우리가 이런 인턴십 과정을 운영하는, 이런 인턴십 과정을 운영하는 친구는 이런 양성과 육성에 대해서 노력해 달라라는 요구사항이 함께 가지 않으면 실효성은 저는 없다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 점에 함께 유념해서 준비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정종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용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손용구 위원입니다.
조금 한 가지 확인을 좀 할 게 있어서요. 우리가 21페이지 업무자료에 보면 우리 인재육성 관련해서는 지역대학 인재육성도 있고 그다음에 창의인재육성, 함께 그냥 인재육성이라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인재육성에 관한 사업에 총예산이 꽤 많이 들어가, 24억이 넘죠?
예.
그런데 우리가 인재육성에 관해서 우리 부산시의 인재육성에 관한 지원 조례가 있습니다. 그죠?
예.
거기 혹시 우리 인평원 원장님 그 조례에 참석하십니까, 그 구성원으로서?
지원협의회가 있는데 일단 제가 취임하고 난 뒤로는 아직 한 번도 안 열려서 참석을 못하고 있고 저희 시하고 의논, 이게 시가 여는 인재협의회이기 때문에 시하고 의논해서 아마 3월이나 4월에 열릴 거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그 위원회에 위원으로 우리 인평원장님께서 참석, 그게 위원 구성이 되어 있냐 이 말입니다.
예, 진흥원장이 자연, 당연직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직으로, 당연직으로 그쪽에 들어가서 여러 가지 관련된 지금 인재와 인재육성과 관련된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한 기본 계획 이런 부분을 그쪽에서, 지금 위원회에서 어느 정도 큰 틀은 그쪽에서 나온다고 보면 되겠습니까?
예.
그래서 그쪽에서 위원회에서 나온 여러 가지 그런 기본 계획을 바탕으로 해서 지금 우리가 추진하고자 하는 여러 가지 지금 사업을, 세부사업에 대해서도 우리 인평원, 원장님께서 하나씩 세부사업을 정하고 예산도 배정을 하고 그렇게 지금 진행된다고 보면 됩니까?
예.
그러면 그 계획 위원회가 지금 보통 1년에 한 몇 번 정도 열리죠?
1년에 보통 두 번 열린다고 알고 있는데…
두 번, 예.
2018년에는 1회가 열렸습니다.
한 번 열렸고.
예.
그런데 한 번 이렇게 열고 나서 이런 사업이 다 내용이 나오겠습니까?
좀 아무래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 열리면 그때 논의한 사항이 크게 모르겠습니다. 어떤 사항을 논의하는지는 몰라도 전체 지원 사업이 24억이 넘게 들어가는 그런 인재육성사업 부분에 대해서 제일 중요한 위원회가 1년에 한 번밖에 안 열린다는 게 좀 많이 놀랍습니다. 그래서 이게 조금 더 자주 열려서 지역인재육성 관련 사업이 잘 되는 것도 있고 또 안 되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 시행착오도 있을 것이고 그 시행 과정에서도 문제가 있는 부분이 분명히 나타날 것인데 한 번 열고 예산 배정해서 바로 하고 이건 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번 그거를 우리 원장님께서 한 번 더 고려를 하셔서 우리 인재육성사업에 맞는 위원회가 이게 유명무실한 게 아니냐. 어찌 보면 그렇죠? 그래서 여러 가지 이 사업에 대해서 큰 틀에서 2019년도 예산 같으면 2018년도 사업에 대해서 털어 놓고 이 사업 여러 가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문제점도 지적을 하고 향후 어떤 예산을 어떻게 배정을 할까 부분도 이 위원회를 통해서 지금 나와야 되는데 이 위원회가 한 번밖에 안 열리면 이런 게 모든 게 논의가 저는 안 될 것 같은데요.
일단 지금 부산시에서도 2018년도 오거돈 시장님이 취임한 뒤로 대학의 인재육성에 관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또 대학과 부산 지역사회와 연계를 강화해서 또 여러 가지 경제적인 효과도 유발할 수 있도록 대학협력팀을 만든다라고 하여 2019년에 시산·학, 조직개편과 함께 시산·학협력단 안에 산학협력팀과 대학협력팀을 구성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여기서 사업을 구성해 가고 있는 중이고 또 이 단위에서 대학협력팀에서 지역, 지방 대학 및 지역인재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의 소관 부처가 되고 또 거기서 위원회를 협의회를, 여기 이름이 협의회입니다. 협의회를 열 계획인데 일단 저희들은 이 조례에 따른 기관으로서 시산·학협력단에 대학협력팀 또 산학협력팀과 함께 이 사업, 사업들을 만들어 나가는 데에 함께 서로 주고 교류, 뭐랄까 의논하고 있으면서 향후에 지금 여기에 주어져 있는 사업 중에서 일부 변동이, 그 부분이 확정이 되면 일부 변동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일부 변동이 있게 되면 그 사유와 내용에 대해서 다시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분하게 우리 원장님의 말씀을 잘 들었고 그렇게 가야 되는 게 맞고요. 그래서 제가 우려하는 게 그렇습니다. 이 기본 계획을 수립하는 위원회가 1년에 한 번 열려서 그 기본 계획이 제대로 나올 수 있냐 하는 겁니다. 그건 좀 불가능한 이야기인데 그래서 이 협의회를 조금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그런 여러 가지, 한 번 위원회 열어서 될 게 아니고 물론 그 전에 준비할 게 굉장히 많겠습니다만 관련 기금도 있지 않습니까? 인재육성 기금을 또 어떻게 운영할 것이냐 하는 부분도 같이 크게 놓고 논의를 좀 해 주시고 이 위원회가 유명무실화되지 않도록 원장님께서 신경을 좀 많이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산학협력단과 함께 위원님 말씀하신 이 내용을 잘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손용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원장님이 답변하실 때 담당자분들이 옆에 와서 원장님의 답변에 보조를 해 줘야 돼요. 답변을 하시는데 원장님이 이 사업을 물론 다 아시겠지만 일일이 모르는 부분도 있잖아요. 그래서 오신 분들의 역할이 그런 건데 그래서 원장님이 답변하실 때 그러한 보좌라든지 답변 내용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옆에서 배석을 해서 그렇게 하시는 게 보다 충실한, 위원들의 답변에 대한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김삼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원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사실은 보면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하는 분야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죠? 인재교육도 해야 되고 평생교육도 해야 되고 당면사항만 몇 가지 제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부산형 주민자치회 관련해서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하셔야 되는데 아직 조례가 개정이 다 되지는 않은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죠? 아직 기초단체하고 협의 절차가 필요한데 사실은 이 주민자치회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함에도 불구하고 특정인 한두 사람에 의해서 이게 좌지우지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거든요. 아직도 많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실제적으로 우리 의회에도 47명이 존재하지만 한두 명의 의사결정을 통해서 이루어지지는 않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주민자치회는 최소한은 의회만큼은 아니더라도 어쨌든 특정인 한두 명에 의해서 의사결정이 되는 그런 구조들은 저는 좀 없어야 되는데 그 역할들을 물론 기초단체에서도 하겠지만 기초단체별로 2개를 시범적으로 적용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럴 때 아마 이런 역할들을 하시게 될 것 같은데 주민들을 잘 교육하셔 가지고 제대로 된 자치가 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예.
그리고 이게 지금 청사 이전 관련된 내용이 있는데 지금 현재 임대료가 어느 정도 들어가고 있습니까?
임대료가 연간 한 2,000만 원 정도.
지금 아주 저렴한 상황이네요?
예.
지금 제가 여쭈어보는 게 우리 부서가 하나, 지금 시의 부서가 하나 지금 밖으로 나가 있습니다. 건설 관련된 부서가 밖으로 나갔는데, 3개 층을 쓰는데 월 임대료가 3,500만 원 정도, 아마 시청 인근으로, 그래서 상당히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데 이전을 하시게 되면 저 역시도 앞전에 행정사무감사할 때 이전 관련해서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어쨌든 비용 부분도 고려를 하지 않을 수는 없을 텐데 잘 고려하셔 가지고 어쨌든 비용이 늘어나게 되면 자체 수입이 그렇게 많지 않은 상황에서는 시에서도 부담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잘 협조하셔서 어쨌든 많은 사람들이 접근 가능한 곳으로 이동은 저는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여러 군데가 있겠지만 잘 파악하셔 가지고 올 한 해도 인재평생교육진흥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나서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삼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문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문기 위원입니다.
원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직원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2019년도에 지역인재 육성 지원사업이 보니까 총 여섯 가지네요, 그죠? 2018년도에는 총 여덟 가지로 되어 있던데 2018년에 이어 2019년도에 연속적으로 하는 사업이 3개가 있네요?
예.
BB21 그죠?
예.
그다음 부산전략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부산권 대학 취업네트워크 활성화 이렇게 있던데 지역인재 육성 지원사업이 대부분이 대학을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대학에 주로 지원을 해서 목적이 대학생들의 사회 참여나 최종적인 목표는 취업이죠? 그렇지 않습니까?
결과적으로, 최종적으로는 취업이나 창업에 되도록 하는 부분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대학에 인재육성의 질을, 대학 교육의 질을 높여서 그렇게 취업이나 창업으로 잘 이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최종적인 목표는 취업이나 창업이다. 이런 말씀 아닙니까, 그죠?
예.
그럼 우리가 이렇게 대학에 지원사업을 하면서 이 지원한 사업에 대한 성과에 대한 결과, 평가라든지 아니면 우리가 지원하는 대학에 이런 분야에 대해서 교육을 받고 관련 분야에 대해서 충분히 지식을 습득한 이후에 그쪽에서 대학생들이 사회에 참여를 하거나 취업을 하거나 창업을 하는 이런 실적에 대해서는 확인을 하고 있습니까?
예, 확인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 부산전략산업 맞춤형 전문인력의 경우에는 다섯, 우리가 5개의 선도 대학이 있습니다. 그 전략산업, 5개 전략산업에 따른 그 부분에 5개 사업을 하고 있는데 12월 달에 결과 보고회를 해서 2월 달까지 취업 실태가 나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교육생들의 30% 정도가 취업을 우리가 1월 7일 이전까지 확인한 상태고 2월 말까지는 전체 취업 실태가 나올 거라고 보입니다. 요게 나오면 또 위원님들께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결과가 나오면요. 꼭 좀 그 결과에 대해서 알려 줬으면 좋겠고 그 대학에 우리 시가 이렇게 지원을 함에 있어서 이게 제대로 되는지, 안 되는지 평가에 대한 사항이나 세부적인 체크 항목 아니면 수시로 우리가 참여를 해서 어떤 사업을, 어떤 교육을 어떻게 진행을 하고 있는가 이런 지도·감독은 우리가 하고 있습니까?
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 누가 합니까? 원장님이 직접 하세요?
아니, 이 부분에 있어서는 평가와 컨설팅팀을, 평가팀을 따로 두고 이렇게 두 번의 현장 방문을, 1차, 2차 현장 방문을 합니다. 하고 그리고 착수보고회, 중간보고회, 마지막 성과보고회 그리고 그것을 위한 자료 제출 이런 부분들을 정기적으로 진행을 합니다, 모든 사업에 있어서.
그래서 요런 사항에 대해서 우리가 지원을 함에 있어서 제대로 좀 잘 운영이 됐으면 좋겠다 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거고 실제 지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형식적으로만 운영이 되고, 그죠? 실제 질적인 차원에서는 잘 운영이 되지 않는 이런 경우도 있다고 봐집니다, 제가 봐서는. 그래서 대학에 지원하는 이런 사업들을 잘 좀 챙기고 관심 깊게 보시고 거기에 대한 지도나 감독을 강화를 해야 될 필요성도 있고요. 거기에 관련된 전문 분야나 아니면 취업에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성과로 이어져야 됩니다. 취업이나 창업에 대해서 얼마나 성과가 되었는지, 그죠? 그렇게 해서 운영을 해 주십사 하는 당부를 좀 드리도록 할게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작년에 행감 때 제가 말씀드린 사항 중에 복무규정에 대해서 두 가지를 제가 말씀드렸는데 이거는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한번 여쭈어보려고, 어찌 되는지는 알고 계십니까? 모르시죠?
잠깐만 확인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말씀드릴게요.
제가 듣기로는 승진 시기…
승진 시기, 승진 시기도 말씀드렸죠.
예, 그거 말씀…
승진 시기는 원장이 정한다고 되어 있죠?
그때는 별도로 정한다 이렇게 되어 있었는데 이번에는 달을 정해서 저희들 원래 1월과, 1월을 기본으로 하고 7월을 보충해서 하려고 했는데 시의 전반적인 혁신 부분에 의해서 조직 편제나 인사 이런 부분들을 조금 중단해 달라는 그런 요청이 있어서 중단하고 있다가 어제 기획관리실과 출연기관장들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서 사업 수행이 늦어지고 있는 문제를 여러 기관에서 제기했는데 그 부분은 자율적으로 하시라 또 이렇게 이야기가 되어서 2월 달…
그래서 지금 복무규정을 지금 바꾸었습니까? 아니면 이제 바꾸고 있습니까?
근무규정.
복무규정.
복무, 복무규정…
제가 이거 말씀드린 게 복무규정에 나오는 내용이죠?
예.
승진의 시기는 원장이 별도로 정한다 이걸 바꾸고 있는 걸 확정은 아직 안 시켰다. 그죠?
예, 지금 현재 우리가 정관 이사회가, 이사회에서 정관 개정을 해야 되는데 출연기관의 정관 개정이 2/3 이상이 찬성해야 되는데 연말, 연시에 이사장님을 비롯해서 위원 변동이 심해서 6명 확보가 어려워서 지금 이사회가 좀 미뤄져 있는 관계로 연차적으로 지금 하려고 하다 보니까 좀 늦어졌습니다.
또 하나 제가 말씀을 드렸죠. 여직원의 보건휴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죠?
생리, 예.
이거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그 부분도 그렇게 고치도록 우리가 규정, 내규와 규정 정비에 항목으로 지금 들어가 있습니다.
일단 직원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도 바꿔 줄 필요성이 있다고 제가 말씀을 드린 거고 거기에 보면 무급으로 되어 있는 보건휴가를 유급으로 그다음에 거기에 생리휴가라고 되어 있는 표현을 보건휴가로 이렇게 이제 말씀을 드렸죠?
예,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거 외에도 사실은 행감 때 여러 가지 사항을 쭉 질의를 해가 말씀을 드렸었는데 사실은 오늘 업무, 2019년도 업무계획 보고 때 중요한 것, 행감 사항의 질의 내용이 책자에 좀 표시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이런 아쉬움은 좀 있습니다.
예.
그래서 우리 상임위에서 저도 마찬가지지만 여러 위원님이 질의한 내용이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나 이런 거도 좀 중간중간에 이렇게 좀 피드백을 시켜 줄 필요성은 있는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하시죠?
예, 그래서 우리 김문기 위원님의 말씀대로 다음에 우리가 보고를 하거나 행감을 할 때는 업무보고 때 지적된 부분을 맨 마지막에 넣어서 어떻게 추진하고, 추진해 왔는가를 넣고 또 업무보고 때는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된 문제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하는 걸 맨 뒷자리 당면사항 다음에 넣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꼭 좀 잘 챙겨 주시고 2019년도에는 새로운 우리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좀 되었으면 한다 이런 개인적인 소망을 가져 봅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문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노기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노기섭 위원입니다.
우리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재육성이라는 부분하고 평생교육이라는 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투트랙인데 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사실은 지금 정체성이 모호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사실은. 그런데 정체성이 모호하다는 게 어디서 이렇게 되는지 원장님이 파악하고 계십니까?
예, 정체성 모호한 부분에서 저희들이 이걸 가지고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고 토의를 많이 했는데 일단 부산의 평생교육을 진흥하기 위해서는 평생교육의 실태를 정확하게 장악하고 그리고 평생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많은 기관들, 기관들 그리고 단체들과 함께 평생, 부산의 평생교육의 현 단계를 같이 공유하면서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 것인가 하는 데에 대한 공유를 통해서 전반적인 사업이 잡히고 또 실행되어야 되는데 그러한 부분들, 선행 작업들이 상당히 소홀하고 이렇게 우리가 판단할 때 다른 진흥원들이 하는 그런 중요한 사업들을 하고는 있지만 그 부분에 대한 부분이 미흡해서 정확하게 현재 왜 이 사업을 하고 이 사업을 할 때 어떤 부분이 핵심 포인트가 되어야 되는가 하는 부분에 대한 것들이 사업에서 묻어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이다 생각하고요.
두 번째, 지역, 지방대학과 지역인재육성 부분에 있어서는 현재 지방대학들이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데 있어서 그 인재들이 한편에 있어서는 부산의 산업계에 유용한 인재가 되고 또 한편에 있어서는 전국 각지에서 이 부산지역에서 지역의 대학이 배출하는 인재는 정말 믿고 쓸 수 있는 그런 인재다라고 하는 것으로 되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현재 우리가 어떤 상황에 있고 어떤 어려움이 있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내용적으로 좀 빈약하다 그래서 그거에 토대해서 많은 사업들이 잡혀져야 되는데 그런 것보다는 오히려 이렇게 이와, 일자리와 관련된 많은 부서들이 이렇게 요구하는 수탁사업 중심으로 진행되는 경향이 많아서 이러한 부분들을 대폭 이번 2019년도에는 줄이고, 줄이고 그 내용들을 우리가 확보하는 데에 보다 많은 사업들을 배치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정체성이 모호하다는 이유가 어디서 비롯되었냐면 일단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탄생부터 볼 필요가 있는 것 같고 또 한 가지는 인재육성이라는 부분인데 방금 또 우리 원장 선생님, 원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사실은 지역대학의, 인재는 지역대학에서 먼저, 물론 지금 이제 취업이 힘들지만 지역대학에서의 주된 과제입니다, 사실은. 그 속에서 뭐냐 하면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서브를 해 줄 수 있는 그런 역할이겠죠.
그다음에 평생교육이라는 부분도 사실은 우리 정원을 보면 평생교육부의 정원은 8명인데 지금 현재 5명입니다, 사실은. 우리 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하는 게 아니고 사실은 우리 외주를 주고 있는 거겠죠. 외부에 위탁을 주는 거겠죠. 그러다 보니까 우리 주체적으로 갈 수 있는 일들이 전혀 없기 때문에 별로 다른 여타의 기관들이 다 흩어져 하고 있는 걸 갖다가 우리 인재평생 개발진흥원에서 서브를 하다 보니까 정체성이 모호해지지 않나 하는 생각이 좀 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그리고 그러니 2019년은 사실은 저는 우리 아직 계획을 추진 중에 계시지만 2019년도에는 그런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사실 좀 있습니다. 그에 대해서 노력을 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저희들 정원이 22명입니다, 사실 우리 인재, 그런데 지금 18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왜 정원이 계속 왜 작년에도 18명으로 되어 있었는데 왜 현원이 18명인데 왜 자꾸 정원을 채우지 못하죠? 인력은 많이 부족해 보이는데.
예, 맞습니다. 인력이 많이 부족하고요. 지금 현재 정원 22명 중에 18명인데 1명은 현재 아직 기획경영실장을 지금 현재 모집공고 중이어서 채우면 이제 19명으로 됩니다. 그래도 여전히 3명이 부족하기 때문에 2명의 직원을 2월 중에 공고해서 채용할 예정이고 특히 평생학습의 시민대학 육성이라든지 주민자치학교라든지 또 시민교육 관련한 이런 부분에서 1명을 더 배치를 하게 되면 전체 인원으로는 평생교육부가 7명이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1명의 인원도 평생교육부나 창의인재부에 필요한 대로 보충할 생각입니다.
원장님께서 앞에 통계 없이 정책이 없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또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건 조직진단 없이 조직의 발전은 없다고 보여지거든요. 저는 이제 경영혁신안을 마련, 올해 2019년도에 준비하고 계시다고 하셨는데 저는 경영혁신안이라든지 이 조직혁신안을 통해 가지고 마련되어야만, 되면 그 속에서 맞게 조직의 인원들, 구성의 편제를 사람을 선발하는 과정들을 거쳐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인데 벌써 우리는, 우리 원장님께서는 경영실장을 벌써 이렇게 공모를 할 계획으로 있고 지금도 경영실은, 기획경영실은 4명 정원에 지금 5명입니다, 현원이. 경영실장까지 오면 정원은 4명인데 현원은 6명이 되어 버려요. 그런데 다른 부서는 더 정원은 적고 제가 볼 때는 먼저 채용의 과정보다는 먼저 혁신의 과정, 안을 먼저 마련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들이 1월 14일에, 1월 14일에 기관혁신안을 시에 제출했습니다. 우리가 한 두 달여 과정을 거쳐서 만든 혁신안인데 사업에 관한 것도 있고 조직편제에 관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 내용을 저희들이 위원님께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그러면 벌써 혁신안이 있으면 오늘 2019년 업무보고할 때 저희들한테 제출해 주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사실 오늘 갖고 오기는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게 지금 현재 정체성이 모호한 것 같고 저희들 계속 위원들도 그런 느낌을 받고 있는데 그런 혁신안이 마련되어, 저는 마련하는 과정인 줄 알고 있었는데 마련되어 있었으면 저희들한테 그걸 보여 주고 혁신안에 대해서 저희들 시의회에 논의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일단, 일단 우리가 원래 제출했던 업무보고에 기초해서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혹시나 몰라서 자료를 가지고 왔습니다.
혹시 원장님 이거 2018년도, 2018년도 업무보고 자료 받아 보셨습니까?
예?
2018년도 업무보고 자료, 보셨습니까?
2018년도 업무보고 자료, 예.
19년도와 한번 비교해 보셨습니까?
2019년도와, 예, 비교해 봤습니다.
저는 되게 다분히 2018년도의 내용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제가 원했던 게 뭐냐 하면 혁신안은 언제 마련될까, 그 혁신안을 통해 가지고 더 많은 질문을 하고 싶고 우리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발전할 수 있도록 방안을 논의하고 싶었는데 그게 준비 중이라 안 했는데 그게 안이, 혁신안이 있다면 그 혁신안을 가지고 오늘 논의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은데.
죄송합니다. 그러면 지금이라도 혁신안을 위원님들께…
지금 주실 필요는 없고요. 이거 끝나면 저희들한테 주시도록…
끝나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는 게 저는 맞다고 보여집니다.
예, 죄송합니다.
안 그래도 이 자료에 보면 저희들이 43페이지에 보시면 조직 운영 효율화를 위한 경영혁신이 있습니다. 43페이지에 있습니다. 작년 자료에도 이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업무보고, 2018년 초에 업무보고할 때 이 자료 갖고 있습니다. 과연 저는 경영혁신안을 어떻게 마련하는지 궁금했기 때문에 ‘아, 새로운 걸 준비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자료는 그냥 참고자료일 뿐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예, 맞습니다.
그러면 이 자료 같은 경우는 저는 그냥 형식적으로 저희들한테 제출한 자료밖에 안 된다는 거죠.
요 부분은 우리가 1월 7일 날 제출한, 업무보고를 제출해야 됐고 저희들이 1월 14일에 혁신안을 기관 조직 혁신을 포함한 내용을 했기 때문에 이런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 저한테 기관 혁신추진계획 보고 해 가지고 나왔는데 약간은 좀 답답한 면이 있습니다, 사실은. 이걸 저희들 같이 자료에 포함해 가지고 이런 계획들 추진한다 그러면 올해도 이런 계획들 추진했을 때 저희들 시의회에서 도와줄 일 있으면 더 도와드리겠다, 아니면 이런 부분들은 좀 논의해 보자 이렇게 논의되는 게 오늘 2019년 초에 될 업무보고의 자리 같은데 이게 빠지고 지금 현재 제가 질의의 거의 마지막, 이정화 위원님 한 분 남아 계시는데 이렇게 해 버리니까 우리가 보지 않고 어떻게 해야 될지 사실 저는 대략 난감합니다, 사실은.
죄송합니다. 미리 업무보고를 제출한 이후에도 이렇게 자료를 제출할 수 있는데 제가 그거를…
저는 원장님께서 부임하신, 10월 10일 날 부임하셨죠?
예.
업무 파악 그동안 하셔 가지고 정말 우리 인재평생 개발연구원이, 진흥원이 더 발전할 수 있는 혁신안을 그동안 마련해 가지고 업무보고해 주길 바랐거든요. 정체성을 확립해 주고, 지금의 상태로서는 사실은 저희들이 왜 우리 진흥원이, 인평원이 있어야 되는지를 잘 모르는 거거든요. 그렇게 해 주셔야 되는데 지금 현재 이제 주시니까 저희들은.
너무 죄송합니다. 그런데 우리 노기섭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들이 혁신안에 많이 포함되어 있고 또 굉장히 저희들이 외주화하는, 연구분야 등을 외주화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통렬하게 반성하면서 최소 60% 이상은 직접 집필하는 방향으로 이렇게 하도록 하고 또 사업 수행에 있어서도 위촉 연구원을 채용해서 사업 수행을 함께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담당자가 더 많은 책임과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이런 방향까지 실질적으로 포함돼 있습니다.
처음에 제가 조직 현황을 물어본 이유가 과연 지금 우리 인평원의 조직 혁신안이 나오면 이 조직으로서 구성을,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까. 제대로 된 조직 구성을 하고 있느냐 이런 데서도 궁금했거든요, 사실은. 그런 의미에서 제일 먼저 현안도 물어보고 왜 인원이 더 부족한지, 현원이 부족한지 물어보는 그 과정들이었는데 그런 부분 좀 아쉽고…
죄송합니다.
일단 알겠습니다. 이거 저희들이 다시 한번 보고 논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원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통계 없이 정책 없다 하셨는데 사실은 또 우리가 작년에 했던, 2018년도에 했던 그 사업들을 보면서 2019년도에 그 평가 속에서 2019년도는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 연속성을 가진다면 그 평가 속에서 나와야 되는데, 나와야 됩니다, 사실은.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2018년 BIT평생학습 시민지원단 구성 운영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올해 2019년도에 빠졌어요. 여기 보면 평생학습 시민기자단과 평생학습 시민모니터링단을 구성하는, 운영을 했었습니다. 2019년도에는 없습니다. 어떻게 평가를 했기에 이런 부분이 없는지.
2019년도에도 사업…
제가 이 부분 질문을 드리는 거는 한 가지 사안만을 하는 건 아니고 우리가 2018년도에 한 사업 중에서 이런 평가들을 거쳐서 2019년도 사업에 반영이 돼야 되는데 그런 절차를 거쳤는지, 그런 평가들이 있었는지를 제가 묻고 있는 겁니다.
일단 전반적으로 평가와 관련해서 전반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이 평가와 관련된 평가 활동도 저희 기관의 주요한 혁신과제 중의 하나입니다. 지금 현재까지 지금 현재 평가가 진행이 되고 결산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평가를 검토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우리 기관의 지난 2년간 평가 활동은 그 사업을 담당했던 담당자 중심의 평가에 국한되고 해당 부서나 전체 기관에서 주요하게 평가해야 될 사업들을 짚어서 모두가 함께 평가하는 부분에서는 굉장히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평가 관행을 개선하고자 하는 것도 혁신 활동의 하나에 속하고 있고 지적하신 그 사업에 관해서 이야기를 드리면 그 사업 부분은 계속 운영은 하나, 계속 운영은 하나 그것을 경영팀으로 이관시켜서 홍보 쪽으로 넣어서 진행한다고 되어 있어서 이 부분이 지금 표현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 자체로는 부서에서 운영하기보다는 경영지원팀에서 홍보를 강화해 주는 어떤 자원봉사단의 개념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자원봉사단은 그거 외에도 저희들이 표현은 되어 있지 않지만 평생교육부에서 노인대학의 프로그램 강사 요청이 많아서 노인대학 프로그램 강사 자원봉사단도 향후 구축할 예정이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으로 표현이 안 된 사업입니다.
지금 평가도 진행 중이라고 하셨는데 사실은 평가가 이루어져야만 2019년, 그다음 연도의 사업계획이 나오는 거거든요, 사실은. 그런데 평가도 지금 현재 다 되지 않은 상황에서 업무보고용으로 이렇게 2019년도 추진계획들을 업무보고를 하시는 건 아닌지 하는 우려가 됩니다, 사실.
개별 평가는 종래의 관행대로 개별 평가는 다 진행되었지만 이 사업들이 그리고 또 전체 워크숍이나 TF나 팀별 회의를 통해서 전반적인 관행들이나 사업 내용에 대해서 살폈지만 한 가지 한 가지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는 담당자의 평가에 아직은 국한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다음 사업을 진행할 부분에 있어서도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계획을 작성하는 데 있어서 그 사업들에 대한 평가를 종합적으로 하려고 할 계획입니다.
담당자의 평가도 되게 중요하지만 사실은 객관적으로 그 사업들을 볼 수 있는 그런, 저는 흔히 위원회 형식이라든지 외부 전문가들한테든지 그런 게 필요하다 전 보여집니다. 사실 담당자들께서는 이 사업의 연속성을 바라는 거겠죠, 계속.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들 고려해 주시면 좋겠고.
그러다 보니까 이 업무보고 자료를 보니까 애매한 문구들도 상당히 많이 있어요, 사실은. 문해교육센터라든지 이거 볼 때는 이게 유치인지, 유치한다는 말도 있고, 표현이. 설치한다는 표현도 있어요, 사실은. 저는 애매하다 생각이 들었고 그런데 이런 센터가 문해교육센터, 부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부산지역 무한상상실 거점센터 그다음에 메이커 스튜디오 운영. 우리 인원이 18명인데, 18명 맞죠?
예.
18명인데 이런 센터들을 다 우리가 지금 현재 이 인원 가지고 운영을 할 수 있을지 저는 의문스럽거든요. 왜 센터가 요번에 많아졌습니까?
저희들이 예를 들면 광역문해교육센터의 경우에는 그 부분은 우리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이거는 또 문해교육기관들의 요청이기도 하고 그래서 우리가 하는 거라면 무한상상실이나 또 중장년 창업지원센터의, 기술창업지원센터의 경우에는 그것을 운영하는 인력이 따로 배치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인원으로 빠듯하지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무한상상실이나 메이커 스튜디오 이런 부분은 대학을 졸업한 이후의 청년들이 새로운 취업하기 위해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여러 가지 어떤 기술이나 또 경향들을 직접 체득해야 되기 때문에…
계속 제가 느끼는, 지울 수 없는 게 우리 작은 조직, 작다는 표현이 죄송할 수도 있습니다마는 우리 인평원에서 너무 많은 일들을 펼치다 보니까 많이 하는데 깊이는 없고 계획도 부재하고 그런 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요, 지금도.
그런 전반적으로 그랬던 부분도 있지만 지금 예를 들면 우리 메이커 관련 부분은 부산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메이커 인재를 육성하는 데 있어서 최우수 기관으로 이렇게 지정, 최우수 기관으로 지목되어서 여러 가지 부분에서 대표 선수로 저희들이 여러 자리에 나가기도 하는 이런 자리고 중장년…
메이커 스튜디오는 지금 깊이가 있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예.
내용이 있다?
그리고 그다음 단계로, 그다음 단계로 메이커 인스트럭터를 만들어 가는 발판으로 해서 이렇게 만들어 가고 있는 거고 중장년 취업센터는 이것 자체로서도 의미가 있지만 이 부분을 저희들이 평생교육이 특히 50+세대, 지난번 행감에서도 우리 노기섭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50+세대를 위한 사업이 굉장히 중요한데 그런 점에서 비추어 본다라면 50+세대를 위해서는 그 세대를 위한 평생교육과 또 사회적 공헌 일자리와 취업과 창업 이런 부분들이 다 망라되어서 진행해야 되는 측면이기 때문에 기존에 취업,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취업자들이, 은퇴자들이 은퇴를 또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창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의의가 있고 이 사업들과 평생교육을 연계해서 부산지역에서 부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50+세대를 위한 사업들 전체를 함께 협력해서 운영하기 위한 키로 사용한다라고 하는 점에서 저희들이 이 부분을 활용하고자 합니다.
저는 마무리 발언하겠습니다.
원장님께서 통계 없이 정책 없다 얘기하셨고 저는 평가 없이 그다음 사업계획 할 수 없다 생각 듭니다. 이런 사업 하나하나들 지금 아직까지 업무보고를 하고 있지만, 가지고 계시지만 혁신안 속에서 전반적인 사업에 대한 부분들을 한 번 더 점검하셔 가지고 그 내용을 담아내는 혁신안이 되길 바라고 그래서 2019년도에는 우리 인평원이 거듭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 짐을 짊어지시고 우리 직원들 함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노기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말씀해 주신 대로 지금 현재 혁신안은 일반적인 사항을 담고 특별한 사업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했는데 올해 진행할 개별, 개별 사업에 대해서도 전년도 사업과 어떻게 혁신할 것인지 하는 내용들을 저희 직원들과 함께 더 의논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업무보고 때 혁신안을 가지고 한번 살펴보고 그때 다시 한번 더 대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노기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정화 위원입니다.
원장님 반갑습니다.
예.
우선 제가 정관을 좀 살펴보려고 홈페이지 검색을 해도 정관이 공개가 되어 있지 않고 복무규정이나 취업규칙, 인사규정 이런 부분도 부산연구원 같은 경우는 공개가 되어 있고 어떻게 운영되는지 검색을 통해서도 파악이 되는데 찾기 어렵게 돼 있는지 아니면 없는 건지. 안 보이기 때문에 공개를 해 주셨으면 하고요.
정관, 규정, 내규는 저희들 공개가 되어 있지 않는데 부산연구원의 사례를 보고 저희들도 그렇게 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사업계획들을 보면 전문 인력 양성을 하겠다고는 하는데 그러면 이 양성된 인력들이 취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어느 정도 마련돼 있는지에 대해서는 파악이 되고 진행되는 겁니까?
우선 전문 인력, 전문 인력 양성 사업들은 저희들이 공모를 하는 것도 있고 직접 하는 것도 있습니다. 대체로 공모를 하는 비율이 높은데 그 공모계획에는 취업에 대한 계획도 포함되어 있고 저희들이 중간 점검과 최종 점검을 통해서 실제로 취업한 여부들을 보고 보고받고 또한 평가 점수에 반영을 하고 또 처음에 선정할 때도 그 취업 계획에 대한 것을 선정할 때 점수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평생교육과 인재양성 허브기관으로서 역할을 하고 싶어 하시는데 그렇게 되면 교육 인력 양성과 확보가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계획은…
교육 인력 양성…
양성이나 확보라든지 관리하는 교육 인력이, 자체 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계획은 어느 정도 수립되어 있습니까?
지금 저희들이 직접 하고 있는 교육사업에는 메이커교육이 있습니다. 그래서 메이커교육 부분에서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기초 단계와 전문가 과정 부분에는 강사가 이미 확보되어 있고 또 메이커 인스트럭터 양성교육에도 저희들이 오랫동안 같이한 팹몬스터와 함께해서 강사들이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시민대학을 운영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다른 운영기관이 들어오는 부분들에서는 저희들이 평가를 할 때 강사 부분이 충분히 확보가 되어 있는지, 자질이 그만큼 되는지 이런 것들을 점검하고 저희들이 자치, 시민자치학교나 저희들이 직영하는 시민대학 직영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강사 풀을 확보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교육 인력들이 양성, 어떻게 보면 각각 프리랜서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보는데 그런 분들에 대한 관리를 하는 역할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해 주시기 바라고요.
마지막으로 인재개발원에서 하는 강좌도 온라인 강좌 같은 경우는 시민들에게 공개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까 그 부분도 활용해서 교육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이정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용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원장님 한 가지 확인만 좀 하겠습니다.
우리 평생학습 활성화에 장애인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이 있죠?
예.
그래서 이 사업이 작년, 올해 지금 예산이 3,000만 원이죠?
예.
그런데 작년에는 얼마 사업비였습니까? 작년에도 똑같습니까?
예, 작년에도 그 정도…
3,000만 원?
예.
그 정도고 올해 크게 달라진 건 없다, 그죠?
예.
우리가 장애인평생교육 관련해서 우리 시 본청 말고 평생교육, 장애인평생교육은 우리 진흥원에서 담당하는 게 맞습니까? 그러니까 주관 부서가, 평생교육에 대한.
예.
그렇죠?
예.
그렇게 되면 장애인 같은 경우는 평생교육 어떤 교육을 할 때 따로, 시설이 따로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지금 저희들이 장애인평생교육은 직접적으로 수행하기보다는 장애인평생교육을 하는 기관을 공모해서 그 부분들에 대한 지원을 하고 그다음에 함께 또 컨설팅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 기관들은 주로 장애인들을 많이 접하고 있거나 장애인들에 대한 평생, 장애인들에 대한 교육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 기관들로 그런 장애인 접근시설이 충분히 보장되어 있는…
그런 시설을 해서 우리가 수탁을 한다, 그죠? 위탁을.
예.
그러면 작년에는 어디에 시설을 위탁을 했습니까? 장애인복지시설이라든지 그런 쪽에 위탁을…
지금 고신대학교 평생교육원,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 동구장애인복지관하고요. 그다음에 직업재활시설 그리고 재활원 이런 부분들이 신청을 했는데 실제로 한 부분들은 장애인복지관들과 그다음에 장애인자립센터, 장애인협회 이런 부분들이 주로 선정되어서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계속하고 있는 부분이고.
예, 새로 또 이번에 공모해야 됩니다.
혹시 우리 진흥원에서 장애인 어떤 평생교육에 대한 실태조사나 이런 걸 한 적이 좀 있습니까?
이제까지 없었고요. 또 작년에 처음 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실태조사를 통해서 장애인평생교육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맞다고 의견들이 있었지만 채택이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자체에서. 그래서 올해 2019년도에 장애인평생교육 실태조사를 하게 됩니다.
2019년도에 용역으로 실태조사를, 이게 지금 좀 아쉬운 게 그 장애인평생교육 관련해서는 여러 가지 어떤 학습, 어떤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이라든지 점자, 다른 또 여러 가지 교육이 많을 텐데 사업이, 이런 실태조사가 안 되고서는 어떻게 교육 방향을 잡을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게 실태조사가 정확하게 되고 난 이후에 사업 방향을 잡고 또 지금 우리 시설에 위탁을 준다고 했는데 우리가 장애인평생교육에 대해서는 우리가 작년에 조례가 통과가 됐죠? 그래서 매년 이게 시행계획을 수립하게 돼 있지 않습니까? 올해는 아직까지 시행계획이 따로 별도로 수립이 지금 안 돼 있죠? 아직까지는. 언제 수립을 하실 계획입니까?
지금 작년에 평생교육법에 장애인평생교육이 들어가고 이 부분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을 비롯해서 시·도 진흥원이 맡았는데 지금 전국의 시·도 진흥원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지금 함께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평생교육법에 따른 어떤 여러 가지 평생교육 관련해서는 그렇고 장애인평생교육 관련해서도 매년 이게 시행계획을 수립하게 돼 있지 않습니까?
예, 수립하게 되어 있는데 지금 그거를 저희들이 시·도 진흥원들과 국가, 처음 사업이기 때문에 이게 들어갔기 때문에…
그러니까 제가 좀 이야기가 앞뒤가 안 맞는 게…
함께 논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이미 나왔고요, 그죠? 그런데 2019년도 시행계획은 아직도 수립되기 전이고. 그게 조금 안 맞다는 겁니다.
예, 인정합니다.
그러니까 2019년도 사업계획이 나와야 예산도 나오고 어디에 수탁을 할지 이런 모든 게 정리가 되는데 시행계획은 안 나와 있고 사업은 나와 있고, 이게 앞뒤가 안 맞다는 겁니다, 제 이야기는.
그런 부분은 충분히 인정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2018년도 사업을 진행하면서 장애인평생교육의 선정 기관들과 별도로 또 장애인 관련한 많은 단체들과 간담회를 했을 때 저희들이 그런 문제를 의논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그분들 이야기가 장애인평생교육 계획이 설정되기 전이라도 지금 2018년도에 진행했던 그 사업들을 계속적으로 진행해 주고…
그러니까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고 그래서 작년까지는 그렇게 되더라 해도요. 작년에 지금 장애인평생교육에 관한 진흥에 대한 조례가 통과된 이후는 사업이 완전히 지금 우리 조례 내용상으로 보면 할 게 굉장히 많습니다. 예산 3,000만 원 가지고 택도 없어요, 지금 조례상에 나와 있는 것만 시행을 한다 해도. 그러니까 이 조례 시, 조례가 제정되기 전 단계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조례 제정 후 단계는 이 장애인평생교육 관련해서 사업이 제가 볼 때는 이거 가지고는 안 된다고 봐요. 그래서 물론 시행계획을 수립하셔야 되겠지만 수립하는 과정에서 장애인평생교육 부분에 대해서 예산 3,000만 원 가지고 평생교육 사업이 되겠습니까? 저는 안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원장님 말씀은 제가 모르는 건 아니지만 이게 조례 제정된 이후의 장애인평생교육 사업에 대한 부분은 설계를 새로 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이게 똑같이 작년하고 가서는 안 된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번 사업계획을 세울 때, 세울 때 물론 지금 현재 예산 부분은 통과가 됐겠지만 향후에도 장애인평생교육에 대한 사업을 할 때는 그 시행계획에 따라서 해야 되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하기 때문에 이 사업, 3,000만 원 사업 이외에도 별도로 많이 투입이 지금 될 걸로 본 위원은 생각을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원장님께서 잘 참고하셔 가지고 검토를 좀 해 주시기를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추진 일정을 조금 조정을 하여 장애인평생교육 19년도 계획과 함께 그에 맞추어서 사업이, 활성화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아울러 2018년도 사업, 장애인평생교육 사업 있지 않습니까? 그 현황 자료를 제출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손용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노기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방금 기관 혁신추진계획 보고 대충 훑어봤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어 가지고 일단 비전과 추진 전략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그다음에 혁신과제를 네 가지로 선정했네요. 첫 번째가 전문성 강화와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조직개편 추진, 거기에서 정책개발실이 신설되네요. 혁신과제 두 번째는 지역학습자원이 연계되는 플랫폼형 부산시민대학 운영. 그다음 혁신과제 3, 대학-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 강화. 혁신과제 4, 인재육성 평생교육 허브기관으로 연구 기능 강화, 연구 기능을 강화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제가 볼 때 2, 3, 4는 우리 2019년도 과제로 선정해도 상관없는 것 같고 1번이 좀 뭐랄까, 혁신안의 핵심이 아닌가. 추진 혁신이 아닌가 듭니다.
한 가지 제가 궁금한 거는 우리 이 혁신안 어떻게 마련이 되었습니까?
혁신안이 마련된 것은…
주체가 어떻게 되죠?
일단 저희들 주체는 우리 임직원들입니다.
임직원들이 다 같이 모여 가지고 마련한 겁니까 아니면 추진, 혁신추진팀이 혁신안을 마련, 팀을 마련해 가지고 하는 겁니까?
저희들이 11월 초에 전체 직원 워크숍을 통해서 나온 이야기와 또 10월, 11월 예산과 행감을 통해서 지적된 여러 가지 사항들 이런 것들을 총 반영해서 그것을 공유하고 우리 TF팀을 구성을 했습니다. TF팀을 구성해서 조직 편제, 조직 혁신 부분을 논의를 했고 그 내용을 공유해서 또 함께 의논했습니다.
제가 볼 때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는 지금 현재 우리 인평원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강도에 대한 부분들이 혁신안에 대해서 저는 원장님과 저희들이 바라보는, 제가 바라보는 시각이 약간 달라 보입니다. 저는 더 많은 뼈아픈 내부 혁신을 해야 되는데, 해야 된다 보는데 우리 내부에서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제가 볼 때. 지금 과정도 보니까 직원 워크숍 해 가지고, 물론 필요합니다마는 그다음에 TF팀을 구성해 가지고 그 내용을 담아 가지고 마련하셨다는데 저는 먼저 묻고 싶은 거는 저는 장기적인 과제로 가야 한다. 단지 업무보고를 위해서 아니면 기관에, 부산시장에 보고하기 위해서 보고용으로 마련하는 게 아니라 사실은 내부에 진짜 정말 혁신을 바라고 정체성을 찾으려 한다면 좀 시간을 더 틈을 가져야 한다 보여집니다. 그러면 토론회도 많이 해야 되고 저는 외부의 전문가들한테 맡겨야 되고 조직진단도 있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런 과정 없이 단순하게 하나의 보고용으로 만들어 냈다면 저는, 저희들은 혁신을 못 한다고 저는 보여지는 생각입니다. 제가 너무 폄하해서 말씀드리는지 모르겠지만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시고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저는 5개년 계획이라도 마련하고 그 속에서 단계별로 1차년, 2차년, 3차년 계획이 그 속에서 마련되는 부분들 저는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런 것들은 조직진단 없이는 저는 이루어질 수 없다 보여지기 때문에 그런 예산도 반영을 해 가지고 조직진단이 제대로 이루어진 상황에서 이 혁신안을 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 부분에서 조금 빠진 부분이 저희들이 2017년도, 2018년도 7월 달에 조직발전 중·장기 방안 연구를 전문가들을 위촉해서 그 연구가 진행되었고 우리 내부 직원들 그리고 인재육성과 관련된 외부기관 그리고 평생교육과 관련된 외부기관들에 대한 FGI를 통해서 전체 조사가 되어서 중·장기 발전방안이 7월, 8월, 7월에 제출된 상태기 때문에 그것과 또 우리 더 추가해서 이렇게 논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미 조직진단이 1차가 되었다고 보고 진행을 했는데 부족하면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조직과제, 혁신연구과제 다 되었죠? 완성이 되었죠?
이미 8월에…
그걸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고 우리 연구원의, 진흥원의 중·장기발전계획도 아마 포함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중·장기발전계획 자료 내어 주시고 이 기관혁신안에 세부적인 내용도 있을 거예요, 아마. 제가 볼 때는 이 자료가 다는 아닐 거라고 보여집니다.
예, 맞습니다.
그러면 그 세부적인 내용도 같이 좀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노기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러면 원장님, 제가 몇 가지 한번 보충 질문 좀 하도록 할게요. 2페이지 기구 및 인력 있죠? 거기 보면 인력에 기획경영실 1급이 지금 공석이죠. 요거는 2월 달에 채용을, 그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예.
그다음에 평생교육부 부장이 지금 1급인데, 아, 2급인데 제로로 되어 있고 3급인데 제로로 되어 있고 4급에 2명에 2명인데 그러면 현재 평생교육부장이 4급이라는 뜻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왜 4급이죠? 이게 2급으로 하기로 되어 있는데 왜 4급으로 이렇게 되어 있어요?
2급 부장이 작년에 퇴직을 한 뒤에 4급을 직무대리로 두고 운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평생교육부장 박응희 부장님 직무대리라는 뜻이네요?
예.
그러면 향후에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지금 우리가 조직재편에서 조직재편안이 이사회까지를 통과한다면, 통과한다면 거기에는 평생교육부와 정책, 창의인재부를 묶어서 정책개발실로 해서 1실 2부에서 2실 체제로 가면서 직접 사업을 수행하고 연구하는 부서에 힘을 실어 주고 거기에 이 1급까지 할 수 있도록 할 거지만 2급이나 3급에서 정책개발실장을 뽑는 식으로 하고 만일 이게 되지 않는다라면 지금 말씀처럼 평생교육부에도 이렇게 3급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3급에 2명인데 공석으로 되어 있는 건 이건 왜 그래요?
지난, 지난번에 3급이 평생교육부에 2명인데.
지금 0명이잖아요.
예, 지금 아직 저희가 인사를 하지 않았고 지난 인사를 이야기를 들어 보면 2017년도에 채용을 할 때 이 평생교육이나 인재육성 부분에서 역량, 경력 부분을, 이전에 일했던 경력 부분을 다 산정하지 않고 3급 몇 명, 4급 몇 명 이렇게 처음에 뽑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또 2018년도에는 자체 승진이 없었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많이 밀려 있는 관계로 2019년도에는 내부 승진을 통해서 이런 부분들이 충원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평생교육부 팀제가 2급 1명, 3급 2명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고위, 어쨌든 그거를 사람이 없어서 4급에 있는 사람이 직무대행을 한다는 거 아닙니까, 그죠?
예.
그리고 제때에 2급과 3급에 맞는 사람을 제대로 뽑지를 않았다는 거고 창의인재부도 인재부 부장이 2급인데 지금 3급으로 되어 있죠? 그건 또 왜 그렇습니까?
부장은 2급과 3급에서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2급과 3급 중에서 부장을 할 수 있다.
예, 부장을 할 수 있다.
그러니까 그게 좀 애매한 거 아닙니까, 그죠?
예.
예, 그런데 정원상에는 2급으로 되어 있잖아요. 그죠?
예.
그런 거를 명확하게 해야죠. 2급이나 3급 중에서 할 수 있다. 이거도 아니고 기획경영실에 실장이 공석인데 3급이 직무를 대리하는 거 아닙니까? 그죠? 그런데 평생교육부의 부장이 4급이고, 그렇죠? 이게 뭔가 좀 잘 안 맞죠? 이런 것들을 좀 이렇게 시정을 하셔야 될 것 같고 그다음에 이사회를 언제 좀 개최할 예정입니까?
새해에 이사장님이 오시면 3월 이전에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결산과 함께.
예, 그러면 혁신, 여기 혁신안에 과제에 보면 2019년 2월 달에 조직개편 및 인력 재배치, 정책개발실 운용 요렇게 되어 있는데 그러면 이건 이사회 보고도 안 하고 한다는 거예요?
아닙니다. 원래 이사회가 1월 23일 날 오늘 오후에 예정되어 있었으나, 예정되어 있었으나 많은 위원님들이 변동이 생겨서 정관 수정을 위한 6명 참석이 불가능해서 할 수 없이 미루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요것도 일정이라든지 요런 게 변경될 수 있다 이 말이네요.
예.
이사회 그러면 한번 봅시다. 행정부시장 이렇게 쭉쭉 나와 있는데 그 8명 중의 5명이, 원장님 포함해서 5명이 시나 교육의 공무원들 아닙니까, 그죠?
4명이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원장님 포함해서.
포함해서 4명.
행정부시장, 행정지원국장, 시교육청 교육국장, 시 교육협력과장.
과장은 감사에 해당됩니다, 이사가 아니고.
시 협력과장은 감사라고요?
예.
괄호 열고 당연직 되어 있잖아요.
예, 당연직 감사로.
그러니까 시 협력과장님이 이사회 이사예요? 아니에요?
아닙니다.
이사가 아니라고요?
예, 감사입니다, 감사. 임원이기는 합니다.
그럼 여기 2페이지를 한번 보세요. 거기 네모박스 재단법인 이사회 구성 8명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그렇게 해 갖고 당연직 4명, 선임직 4명 이렇게 구분한 거 아니에요?
그런데 좀 우리 잘못, 저희들이 한 칸 띄어서 적어야 되는데 이게 같이 붙어져 가지고 그렇게 됐습니다. 선임직 4명의 이사가 따로 있는데 그분들에 대해서 표시를 안 하고 여기 지금 감사가 바로 올라붙어서 편집상에 실수가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니까 당연직 4명은 행정부시장부터 원장님까지고 나머지 4명이 있는데 그 사람이, 그 칸이 누락됐다 이 말이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선임직 4명이라는 건 감사를 말하는 거고.
아니, 선임직 4명의 이름이 안 올라가 있는 상황이고 그다음 별도의 칸에 별도의 줄로 감사가 쓰여져야 되는데 그 2개가…
그럼 감사는 몇 명이에요?
감사는 2명입니다.
감사는, 공인회계사 선임직 이 사람은 이사라는 말이에요? 뭐예요?
아닙니다. 감사입니다.
그러니까 감사 2명이 시 협력과장하고 공인회계사다 이 말이네요.
예, 편집이 잘못되어서 죄송합니다.
자료 제출 좀 이렇게 잘 해 주시고요. 그럼 나머지 4명의 이사는 누구입니까? 어떤 분들입니까?
나머지 4명은요. 부산대 교육부총장 주철안 부총장 그리고 전 부산광역시 인재개발원 전임교수인 강길호, 동의대학교 박영태 무역학과 교수, 그리고 박경만 산업법률연구소 대표이면서 노무사 네 분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이사회 빠른 시간 내에 해서 이런 것들을 정리를 해 주시기 바라고 예산에 보면 세출, 기타 2,000 되어 있는데 이건 뭐 어떤 겁니까?
세출, 1,000만 원은 저희들 5억을 예치해 놓은 이자이고요. 또 1,000만 원은 950만 원은 문해교육, 교원양성 사업의 수강자들의 회비이고 50만 원은 사회복지사들 실습 와서 실습비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거 자체 수입을, 세입을 말하는 거 아니에요? 그거는? 세출에 기타 2,000.
아, 세출에, 죄송합니다.
2페이지 맨 밑에 세출액 기타 2,000.
요 부분은 내용은 똑같은데 이 부분을 별도로 쓰기 위해서 세입과 세출을 맞춘 거라고 합니다.
아니, 그러니까 별도로 어디다 쓰신다고.
아직 별도의 계획은 없습니다. 별도의 계획이 없다면 당연히 전체 잉여 부분으로 내년도 사업으로 다시 재편성되는 부분으로 넣었다고 합니다.
예산을 그렇게, 세출예산을 그렇게 해도 돼요? 어디에 쓸지 목적도 없는, 해 갖고 내년에 이월한다. 말이 좀 안 되는 거 아닙니까?
예, 죄송합니다.
이걸 왜 그렇게 했냐 하면 엑셀 작업할 때 자체수입을 2,000 잡아 놓고 2,000 이걸 기타 2,000으로 엑셀이든 워드로 칸 정리할 때 그렇게 한 거예요, 실무자가. 이런 부분들은 명확하게 세출항목에 명확하게 들어가야 있어야 돼요.
알겠습니다.
기타 2,000 이렇게 예산관리를 하는 출연·출자기관, 없는 거죠. 그죠?
예, 꼼꼼하게 살피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다음에 인력 구성, 그 직급에 맞는 사람을 제대로 뽑아야 되는 그 직급 상당의 사람들 그다음에 재단법인 이사회 자료, 많이 좀 부족하죠. 그죠? 이런 것들 좀 꼼꼼히 봐서 전반적으로 개혁안에 대해서 만들어서 의회에다가 제출을 좀 이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제 마무리 시간인데 저희가 우리 부장님, 김경희 부장님 나름대로 올해 임하는 각오라든지 자세 그다음에 원장님 새해 다짐 이런 시간을 이렇게 듣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부장님부터 한마디 좀 해 주세요.
인재평생교육진흥원 창의인재부 부장 김경희입니다.
저희들이 인평원으로 설립된 지 이제 만 2년을 맞이했습니다. 올해 3년째 세 돌을 맞이하면서 더 인재육성과 평생교육의 허브기관으로서 우리 박영미 원장님을 모시고 우리 임직원과 우리 모든 선생님들과 함께 열심히 뛰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위원님들 격려해 주시고 지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예, 부장님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오늘 많은 질문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지난 석 달 동안 업무를 수행하면서 또한 그동안 밀려 있던 여러 가지 혁신의 과제들을 임직원들이 함께 논의하면서 업무, 2019년도 업무부터 반영하기 위해서 지난 10월 23일에 제출했던 2019년도 사업 예산과 비교하여 또 많은 개선을 이루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위원님들 보시기에 아직도 많은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지적하신 여러 가지 문제들과 또 저희들이 늦게 제출한 기관혁신안에 대한 의견들을 또 주시면 거기에 바탕 해서 저희들이 또 내부적으로 더욱더 혁신해 나갈 수 있는 그런 계기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또 그동안 우리 원의 문제이기도 하고 또 우리 직원들의 숙원 사업이기도 한 정원과 관련한 여러 가지 문제도 해결될 수 있도록 또 차후에 위원님들과 더 의논드리고 또 많은 힘을 모아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영미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보고한 업무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 답변 중에 지적하신 사항과 개진하신 의견들에 대해서는 보다 면밀하게 검토, 분석하여 향후 업무 추진 시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4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흥철
전문위원 손소영
○ 기타참석자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박영미
창의인재부장 김경희
○ 속기공무원
신응경 박광우

동일회기회의록

제 275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8 대 제 275 회 제 8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01-25
2 8 대 제 275 회 제 7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01-24
3 8 대 제 275 회 제 6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 2019-03-13
4 8 대 제 275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01-24
5 8 대 제 275 회 제 6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01-23
6 8 대 제 275 회 제 6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제1소위원회) 2019-01-15
7 8 대 제 275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01-23
8 8 대 제 275 회 제 5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01-22
9 8 대 제 275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01-22
10 8 대 제 275 회 제 5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01-22
11 8 대 제 275 회 제 5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 2019-01-15
12 8 대 제 275 회 제 4 차 시민중심도시개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19-03-11
13 8 대 제 275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01-22
14 8 대 제 275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01-21
15 8 대 제 275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01-21
16 8 대 제 275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01-21
17 8 대 제 275 회 제 3 차 시민중심도시개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19-03-08
18 8 대 제 27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9-01-23
19 8 대 제 275 회 제 3 차 남북교류협력특별위원회 2019-01-22
20 8 대 제 275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9-01-22
21 8 대 제 275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01-21
22 8 대 제 275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01-18
23 8 대 제 275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01-18
24 8 대 제 275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01-18
25 8 대 제 275 회 제 2 차 시민중심도시개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19-03-07
26 8 대 제 275 회 제 2 차 본회의 2019-01-28
27 8 대 제 27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9-01-22
28 8 대 제 275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9-01-18
29 8 대 제 275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01-18
30 8 대 제 275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01-17
31 8 대 제 275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01-17
32 8 대 제 275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01-17
33 8 대 제 275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9-01-17
34 8 대 제 275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01-17
35 8 대 제 27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9-01-17
36 8 대 제 275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01-16
37 8 대 제 275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01-16
38 8 대 제 275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01-16
39 8 대 제 27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9-01-15
40 8 대 제 275 회 제 1 차 본회의 2019-01-15
41 8 대 제 275 회 개회식 본회의 201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