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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5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복지환경위원회 동영상회의록
(10시 00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5회 임시회 제4차 복지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용주 보건환경연구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새해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보건환경연구원 오후에는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업무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보건환경연구원 TOP
나. 상수도사업본부 TOP
(10시 01분)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용주 원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이용주입니다.
존경하는 김재영 복지환경위원님, 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회 여러분! 제276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에서 위원님들께 보건환경연구원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고 고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원이 금년에 계획된 사업들을 최선을 다해 추진하기 위해서는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원님들의 고견을 듣고 업무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보건환경연구원 소속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재오 혁신연구과장입니다.
진성현 감염병연구부장입니다.
조현철 식약품연구부장입니다.
조정구 대기환경연구부장입니다.
최진택 물환경연구부장입니다.
우병길 동물위생시험소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201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9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용주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성 위원님.
원장님 반갑습니다.
하필 오늘 날씨가 춥네요.
예. 약간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예. 감사합니다.
일단 궁금한 게 있어서 하나 먼저 여쭤보겠는데요. 인수공통전염병 관련해서 실적이 지금 1건이 있지 않습니까? 이게 1건이 어떤 내용입니까? 전년도.
작년에 어르신 한 분이 개를, 애완견이죠 애완견에서 중증혈소판 감소증후군이라고 진드기에서 생기는 병이 있습니다. 그 병으로 작년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그게 인과관계를 정확하게 일단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증상 자체가 개에서 옮겨졌다 그런 추측은 하고 있습니다. 그 사례입니다.
지금 반려견이나 반려동물 관련해서 일단은 올해 보니까 전년보다는 많은 부분에 대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 같더라고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좀 더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얼마 전에 해운대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관련해서 포도구균 피부질환인가 발생해서 문제가 있었던 부분인데 혹시 그 내용은 저희 쪽에서 다룰 내용이긴 한가요? 혹시나.
예. 여기에 보시면 보통 우리 같은 경우에 포도상구균이라든가 이런 쪽에는 식중독이라든가 다른 질병 쪽으로 하는데 이번에 발생한, 산부인과에서 발생한 신생아 같은 경우에는 포도구균성 미생물 같은 경우에는 피부에도 같이 존재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다행히도 우리 인체 내장기관이나 이쪽은 아니고 피부에서 발생을 해서 전체적으로 감염된 사례인데 식중독이나 다른 쪽 증상보다는 치료를 하면 낫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론보도 상으로 보면 한 아이는 상당히 신생아는 상당히 피부가 각질이 거의 다 벗겨지면서 생명에도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이런 보도들이 나왔는데 제대로 된 보도인지, 저도 이 병 관련해서 확인해 보니까 그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그런데 이거는 제대로 이야기를 해 주는 게 필요하지 않겠나 이 생각은 들긴 하더라고요.
이 병 같은 경우에는 보통 보면 우리가 지정감염병인데 법정감염병이 1군부터 5군까지 있습니다. 이거는 심각하게 다루는 병이고 그 외 지정감염병으로 다루는데 지금 현재 보고 받기로는 거의 다 회복된 상태로 알고 있고 한 몇 아이는 입원 중에 있지만 많이 상태가 호전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병에 대해서도 우리가 추가적으로 미생물이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인데 여기에 대해서 더 조사를 해서 방지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전염병성이 안 일어날 수 있도록 좀 더 신경을 써주시고요.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전에 업무보고 때와 다르게 강화한다든지 신규라든지 이런 부분 표기를 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어쨌든 강화하겠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분명히 원장님께서도 중요하게 다루었기 때문에 이렇게 하고 또 그리고 그런 부분들 대체적으로 보면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던 내용들이더라고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은 더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예. 최대한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민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구경민 위원님.
예. 반갑습니다. 구경민입니다.
27페이지에 지하역사 초미세먼지 측정소 추가표시 구축에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지금 올해 11개 측정소를 지금 예상하는데 예산이 미반영된 걸로 되어 있습니다. 추경에 요구하시겠다 했는데 이게 예산에 미반영된 사유가 따로 있으신가요?
이 경비가 환경부에서 내려오는 예산입니다. 그래서 본예산에 확보를 해야 되는데 시기상 문제 때문에 약간 늦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국비 매칭 예산이니까 이거 우리 시비 확보 못하시면 국비도 확보 못하게 되는 거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또 어떻게 사전에 지금 본청하고는 다 이야기가 되어 있으신가요?
예. 얘기는 끝났습니다.
그러면 이거 추경에 차질 없이 반영될 수 있는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지하역사 초미세먼지 측정소 같은 경우는 이거 측정이 되어야지 사실상 데이터를 가지고 관리를 할 수 있는 건데 국비 확보 못하게 되면 너무 아쉽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거는 좀 신경 써서 해 주시고요.
예.
실내 공기 관련해 가지고 보다가 제가 계속 살펴봤는데 대중교통수단 중에서 버스에 관한 거는 딱 확인이 안 되던데 요즘에 버스 타보면 미세먼지 때문에 버스 창문 열고 다니는 버스도 없고 난방시설 틀어놓고 해서 버스 대중교통버스 안에 보면 굉장히 공기 안 좋거든요. 그래서 시민들 군집독이라고 하죠. 그것 때문에 특히 젊은 여성들 버스 안에서 어지럽다고 호소하신다는 기사도 보고한 적 있는데 그거와 관련되어서는 전혀 지하철이나 이런 부분에서 집중을 하시는데 버스이용자들을 위한 고민은 안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위원님께서 지적은 잘 해 주셨습니다.
대부분 보통 우리가 지하철 위주로 많이 조사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미세먼지라든가 이런 쪽에는 실제적으로 대기 중에 같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버스에 대해서는 우리가 신경을 써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은 동감합니다.
그렇죠? 지금 어쨌든 시대가 바뀌었기 때문에 과거에는 안에 공기가 퀘퀘하고 하면 “아저씨 창문 좀 열어주세요.” 이런 말도 하고 자체적으로 시민들이 했는데 지금은 미세먼저 때문에 창문을 여는 거는 승객들 간에도 암묵적으로 서로 민폐기 때문에 전혀 버스가 창문을 열고 환기시스템이 없거든요. 그런데 버스는 지하철처럼 에어써쿨레이션시스템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 난방 틀어놓고 승객들 밀집해 갖고 꽉꽉 앉아 타고 술 드신 분들 담배피신 분들 다 해 가지고 오면 버스 한 1시간 타고 있으면 진짜 머리 아픕니다. 그런데 이거에 관련된 연구라든지 조사가 전혀 준비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시대적으로 미세먼지 때문에 환기를 할 수 없는 버스라는 거를 감안하셔 갖고 좀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하나 더 여쭤보고 싶은 부분 이게 지금 저희 부산 자체에서 할 건 아니지만 또 최근에 남양 아이꼬야에서 곰팡이사건이 또 터졌지 않습니까?
부산보건환경연구원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 시민들이 자꾸 걱정이 되는 게 식품을 유통과정의 문제든 제조과정의 문제든 이걸 어떻게 뭘 믿고 식약청만 믿고 있을 수도 없고 계속 그러는데 우리 부산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 봐야 되지 않을까요? 계속 지금 이게 터지고 있지 않습니까? 더구나 애들 먹거리에.
실질적으로 우리가 사전적인 조사도 하고 사후에 대해서 식중독 예방이라든지 여러 방편으로 조사를 하긴 합니다. 하긴 하는데 원래 100%는 다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사전 견제적인 차원에서 실시는 하고는 있는데 아무래도 부족한 면은 있는 거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약간 강화를 해서 더 사전적으로 이 문제가 100% 발생하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적게 발생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고민을 하긴 해야 할 것 같아요. 중앙부처만 믿고 있을 건 아닌 것 같고 보니까 이번에도 연구조사에 보니까 생리대나 기저귀 부분에서도 식약처에서 해야 될 사업인데도 우리 부산에서 독자적으로 연구하시는 것도 참 저는 바람직하다고 보거든요.
예, 고맙습니다.
우리 부산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그런 부분도 중앙만 믿지 마시고 시민들이 불안하니까 고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는요.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구경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성숙 위원님.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올 한 해도 또 연구하신다고 많이 바쁘시겠습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작년에 우리가 기계 새로운 거 많이 사는데 협조를 많이 해서 올 한 해 더 활발하게 연구가 될 줄로 생각합니다, 본인은 좀 많이 반대했지만.
아유,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 쪽 같은 경우에는 빨리 그 기계를 사기 위해서 작년부터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1월 달에 최대한 발주를, 기계에 대한 발주를 다 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 이거 산만큼 활발하게 잘해 주십사 하는 그 말씀이고요. 우리 행감 끝나고 나서 아이들, 우리 품목에 보면 아이들, 어린아이들 물론 공기나 악취나 어린아이들뿐만 아니고 그런 데 있지만 장난감도 수시로 우리가 조사를 하고 있죠?
장난감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자와 대화)
그럼 우리는 지역에서는 일체 안 합니까? 라돈 같은 거 나오면 무슨 문제가 있으면 수거해서 해보듯이 액체괴물 한번 나와 갖고.
예, 나온 적 있습니다.
아이들 슬라임 뭡니까, 엄청 많이 갖고 놀았습니다. 동네 애들 저도 많이 봤거든요, 애들이 갖고 노는 거. 그런데 그게 진짜 사실은 유해가, 다양하게 유해하더라고요. 가습기 살균뿐만 아니라 방부제 들어가고 오만 유해가 다 있던데 그런 경우가 생기면 원래 계획에는 없던 일이 터진 거니까 그런 경우가 생기면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도 바로 대응해서 그런 일부, 우리 부산시에 있는 거 수거해서 하고 계시는지?
아쉽게도 그쪽 부분은 부서가 달라서 아까 액체괴물이나 이런 쪽에서는 유역환경청에서 하고 있는데 약간 그쪽 부분은 미미한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물건을 만들어서 나올 때 거기 해당되는 중앙에 관련되는 기관에 다 조사를 받고 나오는 거기 때문에 또 빠질 수도 있습니다. 또 불량식품이나 허가를 안 받고 나올 수도 있을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런 건 나올 때 주로 조사를 받기 때문에 우리 연구원하고는 약간 이제.
다른 것도 보면 침대나 이런 것들은 나올 때 조사를 안 받고 나오나요? 매트리스 이런 것들은?
그런데 나올 때 규격품 검사라든가…
규격에 다 맞게 나오잖아요. 나왔는데 사건이 이미 터지면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이 또 집중적으로 우리 부산시민을 위해서 또 하시지 않습니까? 그랬듯이 이런 것들, 그러니까 나올 때 이미 다 규격이나 이런 것들은 성분의 그걸 갖고 나왔을지라도 생각지도 않은 것들이 터지면 수거해 갖고 또 한번 이렇게 해서 우리 시에, 물론 그걸 알아서 원래 나온 그걸 하는데 국가기술표본연구원인가요?
표준 뭐, 예. 표준을 검사하고.
거기서 해서 나와서 다시 수거를 거기서 해 갔다라고 하는데 자기들도 잘못했으니까 이런 것들이 발견됐을 거 아닙니까, 결과론적으로. 잘했으면 이거 안 나오죠. 처음부터 안 내보냈겠죠.
예, 맞습니다.
그런 문제가 있으니까 샘플을 수거해서 기타 해 갖고 라돈 그거 하듯이 저는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리고 또 선제적으로 이렇게 대응하는 것도 저는 일일이 알 수 없지만 이런 데서 이런 게 나올지는 몰랐지 않습니까, 그죠? 이런 데서.
예, 그렇습니다.
(담당자와 대화)
뭐라 하시네요.
이게 우리 공직 조직이라는 게 여러 파트가 있어서 그런 면이 있는데 좀 이렇게 뭐랄까, 심각하다든가 우리가 연구를 조사 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쪽에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거는 이걸로 끝나는 게 아니고 이게 이렇더라고요. 보니까 얘가 유해하다고 해 갖고 이 물건이 유해하다 해 갖고 다 버릴 거 아닙니까, 집에서 가정에서.
예, 맞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건 버리는 데까지도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이런 물질 자체는. 이건 토양도 오염시키고 그래서 제가 보니까 이건 말려 갖고 종량제에다가 버려야 된대요. 그냥 버려서도 안 된답니다. 이건 어디 쓰레기통에다 그냥 버려도 안 되고 물에다가 그냥 녹여서 버려도 알갱이들이 다 결국은 미세플라스틱에다 남아있기 때문에 위험하답니다, 결국은.
예, 맞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저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이러이러하는데 이러이러한 것까지도 하면 우리 시에서 관할 처에서, 물론 이게 국가적으로 이렇게 “아이들 유해된 걸 버려 주세요.” 하는 게 굉장히 미비하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좀 세세하지만 해 줘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들이 유해가 나왔으니 이런 것들은 이렇게 처리를 해서 해 줬으면 좋겠다는 안이 나오면 우리 시에서도 그런 부분들을 언론을 통해서든 어디를 통해서든지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유해하다는 건 다 알았는데 그다음에는 갖다 아무 데나 막 버리는 거예요, 그냥. 일단 우리 애한테 안 좋으니까 우리 애만 괜찮으면 괜찮으니까 막 버리는, 이 엄청나게 많이 팔렸더라고요, 보니까. 온 데 가서 버려져 있을 거예요, 이거 지금.
이런 쪽, 행정을 하다 보면 사각지대가 많이 나오게 되는데 위원님께서도 지적이 맞습니다. 그러니까 이 분야에 대해서는 해당되는 분야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분야하고 같이 협력을 해서 시민들에게 홍보도 하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요점은 간단히 말하면 하셔서, 하셨는데 “이런 게 유해하니 이런 것들은 사후에도 이런 것들을 좀 조치해 주십시오.” 하고 누군가, 우리 다 하면 알려주잖아요. 악취모니터링 이거 다 하면 또 위에 정책실에 알려주잖아요. 환경정책에 하듯이 이걸 알려줘서 “이런 것들은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하면 받아서 그 국에서 그 나머지 분야는 또 그 국에서 그것을 어떻게 조치해 갈 것인가를 할 수 있다라는 거죠.
예, 알겠습니다.
안 하면 그거 자체도 보고가 안 되잖아요, 뭘 안 하면.
예, 그렇습니다.
굉장히 제가 볼 때는 온 데 다 버려 가지고 걱정이 많습니다, 사실은. 그냥 다 버렸더라고요. 길가에도 버리고 온 데, 그냥 유해하다는 순간에 일단 많이 버렸더라고요, 싸니까. 이게 막 엄청 사 갖고.
이상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영아 위원님.
원장님 계획 세우시고 하신다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여러 가지 내용들이 저희가 전에 행감도 하고 여러 가지 얘기 나눈 내용들이 많이 계획들에 녹여있다라고 느껴지거든요. 수고 많이 하셨고요.
예, 감사합니다.
올해도 어쨌든 열심히 부산시민들을 위해서 애를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작년에 라돈 얘기를 조금 많이 드렸었습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많이 얘기도 나누고 하여서 28페이지에 보니까 나름 라돈에 대해서 이런 부분들 많이 강화해 놓으셨고 여러 가지 방향을 지금 잡아놓으신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 한 번 있었던 그곳에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정리되었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원장님?
그때 라돈아이라는 기계에 문제가 좀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측정방법도 약간 문제가 있었고 그래서 이슈가 좀 있어 가지고 우리하고 우리 원하고 중앙부처하고 2개의 아파트에 대해서 실험을 했었습니다. 높이를, 측정높이를 다 다르게 해서 측정을 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측정결과에서는 크게 문제가 안 되는 걸로 나와 있었고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미세먼지와도 비슷하지만 간이미세먼지측정기라든가 간이측정기 문제가 정확성에 대해서 편차가 큽니다. 그래서 우리가 환경부 쪽에 요구한 게 라돈아이 같은 경우에 측정기기의 정확성을 제도적으로 보완을 해 달라 그 사항하고 그리고 건축자재에 대한 기준이 라돈에 대한 기준이 없었습니다. 그것도 좀 마련을 해 달라고 요구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환경부가 일을 추진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속도가 좀 나야 되는데 한 어느 시점까지 가능할까요? 왜냐하면 이미 지금 건축자재들이 막 들어오고 있고 하는 문제들 때문에 지속적으로 많은 걱정과 우려가 있어서 이 부분이 속도가 좀 나야 하는데 그런 부분들은 서로 소통이 되고 있나요?
지금 그 법안에 대해서는 현재 발의가 돼 가지고 의견조회하고 취합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국회에서 빨리 통과시켜 주시면 잘 되겠습니다.
애쓰셨고요. 제가 계획을 보면서 사실 제가 조금 말씀드렸을 때 한 군데 사각지대라고 저는 봐지는 부분들이 조금 빠져있는 부분이 있어서 이후에 이게 보완이 가능하시다면, 그러니까 지하철, 지하상가 이런 부분들은 그래도 일정 정도 저는 가능해지고 있고 열심히 하셨다고 생각되는데 그 외에 지하상가, 그냥 지하도 지하상가가 아니라 민간에서 하는 있는, 지하에 있는 지하상가들이 굉장히 사각지대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이후에 진행하시면서 조금 보완을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좀 드립니다.
일단은 우리가 관이다 보니까 많은 대중들이 이용하는 그 시설, 특히 공공장소라든가 이쪽을 많이 우선적으로 하고 있는데 여력이 그게 끝나고 어느 정도 여력이 되면 그쪽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감사하고요.
한 가지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보는 건데요, 지금 RSV 제주도에서도 그게 됐고 호흡기감염이나 이런 부분들이 나왔을 때 연구원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이렇게 나왔을 때 대응을 하시나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이런 것들이 다른 지역에서 발견이 되고 했었을 때.
그럼 전체적으로 그 바이러스에 대해서 일단 질본이라든가 전체적으로 그 바이러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죠. 그리고 이게 전파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일단 그 샘플에 대해서는 보건소라든가 시청이라든가 모든 협력체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샘플이 특히 또 우리가 관계되는 협력을 맺는 병원들이 있기 때문에 그 병원들에서 샘플을 가져오게 되면 우리가 긴급상황에 따라서 직원들이 24시간 스케줄이 짜여져 있습니다. 그러면 직원들이 1시간 내에 응소를 해서 그 병균에 대해서 4시간 내에 거의 결과를 내주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만약 그 질병하고 같다 했을 때 해당되는 병원이라든가 보건소라든가 관공서에 통보를 해서 최대한 전염이 안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 타 지역에서 났을 때는 여기서 할 수 있는 거나…
거기에 대응체제는 구축하고 있습니다.
대응체제는 있고 부산지역에서 이게 발병이 되거나 하면.
바로 조치하도록.
바로 조치가 들어가고.
예, 그렇습니다.
타 지역에서 만약에 이게 났을 때는 그거에 대한 대응, 연결은 되어 있는 거죠?
예, 정보교환은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정보교환은 충분히 하고 있고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최영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윤지영 위원님.
반갑습니다. 윤지영입니다.
원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예,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4페이지에 보면 미세먼지 실시간 알림서비스 지금 교통전광판, 버스정보안내기, 대기질알리미 이런 식으로 지금 알리고 계신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지금 다 합해 보니까 554개 정도 되더라고요. 교통전광판하고 버스정보안내기 같은 경우는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상황인데 이 대기질알리미 같은 경우는 이게 보니까 대부분이 대기오염측정소 근처에 있더라고요.
예, 그렇습니다.
이거를 대기오염측정소 근처에다가 꼭 알리미를 두어야 하는 그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이게 보통 우리가 측정소가 있으면 측정소 간에 거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거리가 계속 떨어지다 보면 우리가 측정소를 밀집을 시켜서 설치할 수 없기 때문에 거리가 떨어지게 되면 약간 데이터상에 오류가 나게 됩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정확한 데이터를 시민한테 제공하기 위해서 측정소 옆에 주로 설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면 버스정보안내기나 교통전광판에 나오는 그 데이터는 대기질알리미에 나온 데이터와 다른 내용인가요?
그 전광판에 나오는 건 대기측정소에서 나오는 데이터입니다. 같은 데이터입니다.
그죠, 다 같은 내용이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금 원장님 말씀에 의하면 데이터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 지금 측정소 근처에다가 알리미를 두신다고 하셨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조금 이해가 안 되거든요.
약간 말이 상반되는 느낌은 있습니다, 저도.
어차피 전광판, 버스전광판이나 버스정보안내기나 교통전광판이나 다 데이터는 측정소에서 나오는 그 데이터를 받아서 제시하는 건데 구태여 알리미를 측정소 곁에 근처에 둬야 된다라는 게 사실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원장님.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처음에 우리가 버스안내기에는 우리 미세먼지에 대한 정보를 처음에는 공개를 안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시스템이 연동이 될 수 있는가, 안 되는가는 작년에 처음 나와 가지고 실시를 하게 되었고 그래서 정보를 더 많은 시민들한테 공유를 하자 한 거고 그전에는 어떻게 해서 시민들한테 정보를 알려줄 수 있을까 하고 생각을 했던 게 대기질알리미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원장으로 와서 대기질알리미는 일단 설치를 했으니까 일정한 사용기간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효율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또 돈도 1대당 1,000만 원 이상이 들기 때문에 그쪽은 계속 나중에 시간이 되면 내구연한이 지나면 폐쇄하는 쪽으로 가고 그다음에 아까 버스안내기라든가 버스 안이라든가 지하철 안이라든가 대중이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는 쪽으로 정보를 제공을 하자 하는 방향으로 지금 안에 내부적으로는 의논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원장님께 말씀을 드렸던 이유가…
예, 맞습니다.
대기질알리미나 교통전광판, 버스정보안내기에 나오는 데이터가 다 동일한데 구태여 이 대기질알리미를 측정소 근처에 둘 필요가 뭐가 있느냐, 그럴 거면 오히려 진짜 민감계층인 뭡니까, 어르신들이나 특히 병원이나 대형병원 이런 근처에 둬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이 알리미를 선정을 해서 거기에다가 설치를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느냐 제가 그 말씀을 드리려고 했거든요. 지금 원장님께서 그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처음에 말씀을 하실 때 대기질알리미가 측정소 근처에 두어야 되는 이유가 데이터의 정확성을 위해서 둔다라고 하셨기 때문에 제가 재차 물어봤던 거거든요.
어쨌든 그러면 지금 대기질알리미 자체는 추후 추가로 지금 설치하실 계획은 없으시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게 아까 말씀하신 내구연한이 그러면 언제쯤 이게 도래가 되는 겁니까?
보통 한 10년 정도 봅니다.
그럼 이거 설치한 시점은 언제쯤 됩니까, 그럼요?
17년부터 설치를 했기 때문에.
아직 한참 남았다, 그죠?
예, 좀 많이 남았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들어가는 예산 대비 효과 면에 있어 가지고 좀 더 많은 시민들이 특히 지금 가장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문제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부분이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시민들이 개인적인 차원에서도 여기에 대해서 대응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알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대기오염측정소를 올해 신설, 올해 신설 2개를 더 하신다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이거 위치라든지 이거는 추후에 다시 논의를 해야 되는 부분인 겁니까?
측정소하고 이쪽은 지금 전문가들하고 다 어느 정도 위치는 파악이 돼 있습니다.
아, 위치는 대충 파악이 되셨는데 지금 서부산권이 다른 지역보다 대기오염이 훨씬 더 심각하다고 지금 나왔지 않습니까? 미세먼지도 그렇고.
예,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신설하는 2개 위치 대충 어느 정도, 어디쯤 위치할 예정입니까?
지금 한 군데는 사하구 쪽하고 또 한 군데는 진구가 좀 미세먼지가, 차량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좀 높습니다. 그래서 그쪽으로 지금 잡혀 있습니다.
특히 서부산권 같은 경우는 공단도 많고 신항이 있다 보니까 지금 대기질 상태가 굉장히 타 지역보다 안 좋은데 이쪽에 조금 더 대기오염측정소를 추가로 더 배치한다거나 이래 가지고 서부산권에 공기질을 조금 더 순화시킬 수 있는 그런 방안들에 대해서도 같이 한번 좀 고민들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고정식이 이번에 들어오면 전체적으로 26곳이 되는데 우리가 작년에 위원님들 도움 때문에 시프트메스라고 질량측정기를 이동식차량으로, 차량 안에 측정기가 들어가는 게 있는데 그걸 산 적이 있습니다. 그걸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돌릴 건데 그게 보기보다는 가격 대비 성능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이게 이동하면서 악취 문제라든가 미세먼지 문제라든가 다른 대기오염물질 이걸 종합적으로 측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걸 최대한 고정식보다는 그쪽으로 방향을 트는 게 맞지 않는가 그렇게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그렇게 올해부터 추진할 예정입니다.
예, 이상입니다.
윤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조남구 위원님.
반갑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부유세균하고 곰팡이 28페이지에요. 다른 곳은 전부 다 1년 단위로 연구를 하시고 이러는데 여기는 19년, 20년까지 2개 연도를 연달아 계속 그렇게 적어놨네요.
예, 그렇습니다.
다른 데도 전부 1년씩으로 계속하겠지만 1년씩 단위로 끊어놨는데 여긴 2년 단위로 해 놨네요. 이게 그러면 부유세균이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그런 조사를 좀 했습니까?
이게 부유세균이라 하면 실질적으로 세균 자체,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세균이라는 게 공기 중에 많이 여러 종류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세균을 우리가 주로 환경파트에서 가져오게 되면 그 세균에 대한 어느 세균이 있는가 이런 건 우리가 미생물파트도 있기 때문에 같이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이때까지는 없네요.
이거 주로 어린이집이나 이런 쪽에 보면 어린이들이 밀폐된 공간에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계속 뛰어 놀고 거기에 특히 미세먼지나 이런 것 때문에 문이, 환기를 잘 안 시켜서 부유세균이나 이런 쪽이 불합격이 다른 데보다 좀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 원에서는 집중적으로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에는 1년 단위로 끊어놨네요.
예, 그렇습니다.
이게 연속으로 하는 이유하고 1년으로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28페이지하고 연구조사사업 현황 해 가지고 16페이지.
연구조사사업 예, 28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인체에 영향을 어느 부분에 많이 미칩니까, 이런 거요? 알레르기하고는 관계가 있는가요?
이게 세균의 종류에 따라 가지고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좀 많이 다릅니다. 그러니까…
장소에 따라서도 또 다르겠죠, 그죠?
예, 그게 습도라든가 온도라든가 집 내구연한이라든가 이런 거에 따라서 많이 다르긴 한데 아까 부유세균이라든가 밀폐된 공간의 먼지라든가 이게 높은 경향은 있습니다.
이게 연구가 잘 안 돼서 물어보기 좀 그렇네요.
그쪽에 대해서는 결과라든가 그 내용을 한번 추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리해 주십시오.
그리고 22페이지요, 연구조사사업현황 22페이지.
예, 그렇습니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해 가지고 자연방사선물질이 이게 신규인데 우라늄, 라돈, 황산이온 이게 실제로 나오는 거죠, 그죠?
지금 일반적으로 우라늄하고 라돈, 라돈은 지금 보시면 자연방사선이라든가 이런 쪽에는 기본적으로 나오는 게 있습니다. 나오는데 우리가 그동안은 물 관련해서는 라돈이라든가 방사능에 대해서는 기장에 있는 담수화시설 이런 쪽 빼고는 전체적으로 약수터라든가 안 해 왔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라돈 문제가 심각하게 부각이 돼서 이런 쪽에도 한번 시민들의 불안감을 없애주기 위해서 한번 해 보는 게 맞지 않겠느냐 싶어서 올해 사업을 연구조사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왜 하필이면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입니까?
왜 그런가 하면 약수터도 올해 하긴 합니다. 하긴 하는데 우리가 보통 보시면 상수 같은 경우에는 이런 측정항목이 수질연구소에서 다 하고 있는데 민방위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주로 맡아서 수질분석을 해 줍니다. 그래서 어찌 보면 관 연구기관끼리 사각지대가 있은 거죠. 그래서 이거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하기 때문에 우리 파트에서 추가로 하자고 생각이 돼서 추진하는 겁니다.
이것도 내나 수돗물입니까?
이거 지하수도, 지하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하수하고, 대부분 지하수입니까? 산 쪽에 위치한.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약수터도 조사를 하셔야 되겠다, 그죠?
약수터도 이번에 들어가 있습니다.
잘 모르니, 그리고 23페이지에 낙동강 하류에서 형광 유기물질 여기에 대해서도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이게 낙동강에 들어오는, 약간 이건 전문성이 많이 들어가는 연구 분야입니다. 이거 같은 경우에는 낙동강에 오염물질이 보통 일반적으로 BOD나 COD로 유기물질이나 무기물질을 측정을 합니다. 그런데 그게 시간이 많이 걸리다 보니까 총탄화, TOC로도 분석을 하는데 이게 이쪽에 과연 어느 물질에 기인을 해서 낙동강에 쉽게 말씀 드리면 오염물이 들어가느냐, 내부적으로 오염물질이 낙동강에서 생성이 되느냐, 안 그러면 하수처리를 거쳐서 나오는 물들이 낙동강에 들어가는 양이 많으냐 그걸 비교를 해 보는 연구가 되겠습니다.
이 물질이 무슨 영향을 미칩니까?
그래서 결국에는 이게 우리 오염물질 때문에 낙동강에 남조류가 많이 발생을 합니다. 그래서 이 남조류가 자체적인 낙동강 안에 오염물질에 의해서 번식을 많이 하느냐, 안 그러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외부오염물질이 들어와서 번식을 많이 하느냐 그래서 결국에는 남조류에 대한 영향물질 분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조남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민정 위원님.
원장님 제가 저희 업무계획을 받으면서 밑에 각주랑 새로운 연구조사하시는 내용이랑 연구조사사업이랑 친절하게 설명을 잘해 주셔서 사실 이해도가 높아졌습니다. 그 부분 감사드린다고 말씀을 미리 드리고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실내환경 라돈조사 강화라고 되어 있고 연구조사에 보면 58쪽에 환경 중 방사능오염도조사가 있잖아요. 여기 보면 삼중수소 21개 지점이 되어 있는데 좌동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
아, 죄송한데 몇 페이지, 21페이지?
58페이지 저희 연구조사사업 현황에 보시면 삼중수소를 지점이 다 좌동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이거 이유가 있습니까? 조사지점을 이렇게 좌동만 하시는?
아, 장소가 같은 겁니다. 지명 이름이 아니고요.
아니, 그러니까 제 말은 고리원전 인근 해수 1개 지점이라고 돼 있는데 그 옆에 보면 삼중수소는 좌동이라고, 그러니까 다 좌동이라고만 나와 있거든요.
여기 감마핵종 측정지점하고 삼중수소 측정지점에 샘플 채취하는 게 같은 곳에서 채취를.
같은 곳에서 하면 그러면 해수담수 인근 해수 1개 지점이라고 돼 있고 좌동은 각자 조사를 하는 겁니까, 아니면 두 군데 다 조사를 하는 겁니까? 그럼 좌동 이 지점은 어디인 건가요?
담수화시설을 보면 물 끌어들이는 유입 쪽 그쪽 부분입니다. 너무 먼 쪽은 아니고 해안에서 가까운 그 지역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그러면 여기에서 조사를 올해부터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예전부터 하고 계셨던 건가요?
이 조사사업은 계속 지속적으로 하고 있었던 사업입니다.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는 겁니까? 제가 좀 궁금해 가지고 그러면 이 삼중수소나 감마핵종이나 나온 혹시 예전의 자료 있으시면 저한테 좀 주시면…
예, 알겠습니다.
혹시 그러면 이게 나온 사례는 있습니까?
이게 우리가 조사를 해 본 결과 다 기준치 이하로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준치 이하라고 말씀, 예. 빗물을 수자원으로써 수질 평가한다고 되어 있었고 그 위에 자연방사선 분포특징도 같이 연구를 한다고 되어 있더라고요. 방사능에 관련되어서. 그런데 빗물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경주에 지금 빗물이나 지하수 같은 걸로 어린아이들 소변에 삼중수소가 나오거든요. 그래서 부산지역의 빗물 같은 경우에도 어쨌든 지하수로 이게 스며들게 되었을 때 과연 이 지하에서 나오는 수돗물이 어쨌든 고리 인근 지역에서 삼중수소가 나오는지에 대한 저는 의문이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그 빗물지역을 수질 평가할 때 위에 되어 있는 자연방사능 물질을 검사를 같이 해 보시면 어떨까? 싶어서…
이 사업이 올해 새로 들어가는 조사 사업인데 이쪽에 아까 삼중수소 문제라든가 이쪽에는 한번 약간 범위를 더 넓혀서 위원님께서 궁금해 하시는 점을 약간 같이 혼합을 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경주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5살 아이들 소변에서도 삼중수소가 나오는데 그 아이들이 직접적으로 음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마도 우수나 지하수가 아닐까 하는 짐작만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 부산에도 어쨌든 발전소가 많이 있고 그 주변에 이런 조사를 한번 해 보면 어떨까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지점 선정이 일부 원래 조사나 지점 선정을 잘 해야 되는데 위원님께서 우려가 되시는 지점이 있다고 하면 그것도 한번, 실제로 장소선정이 어렵습니다. 옥상에 얹어 설치를 한다든가 여러 가지 장애가 있긴 한데 그렇게 위원님하고 얘기를 통해서 지점을 선정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잠정적인 불안감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지하수로 어쨌든 채소도 많이 그 주변에서 하시고 계시고 실제로 농식품이나 이런 부분에 하고 있는데 그게 지하수나 이런 부분, 우수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려가 저희는 많습니다. 그래서 검사를 해서 안전하면 안전하다 혹은 이 부분이 불안하면 불안하다고 알려주시면 좀 그런 불안감이 젖어들 것 같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구경민 위원님.
원장님, 신년이고 올해 신년 업무보고라서 제안을 드리고 싶은 건데요. 처음에 저희가 이 업무보고 관련해서 책자를 받았을 때 참 기분 좋았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저희가 전년도에 말씀드렸던 거 참 많이 고민하시고 반영하셨던 거를 금년도부터 이렇게 실행해 주시는 거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친절한 업무보고를 받고 보니 저희도 참 지금 부드럽게 오늘은 질의가 진행되지 않습니까?
(장내 웃음)
예. 고맙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걸 말씀드리고 싶은 게 뭐냐면 지난번에 행감 끝나고 나서도 우리 연구원님들 오셔 가지고 일일이 위원들한테 설명하실 때 저희도 실·국에 담당자들을 만나서 행감 이후에 1 대 1 미팅을 통해서 얘기를 해 보면 아, 이분들이 얼마나 사업에 대한 고민을 하는지도 저희도 느껴집니다. 그때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참 많이 고민하시고 노력하시는 걸 들어서 참 고마웠습니다. 그러면서 더 신뢰를 갖게 되었고요.
예. 감사합니다.
제가 왜 이렇게 칭찬을 드리냐면 이렇게 다 노력하시는 데 있어서 시민홍보가 너무 부족한 것들이 있어요. 비단 예를 든다면 이번에 홍역 문제 계속 터졌을 때 오늘도 지금 포털사이트 메인에 20대, 30대 홍역 취약에 대해서 계속 뜨고 있는데 사실 저는 이런 면에서 무던한 시민 중에서 한 사람이라서 넘어가고 마는데 제가 의원이다 보니까 지역구 주민들이나 제가 또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이다 보니까 아기 키우는 엄마들 참 저한테 전화가 많이 오세요. 그래서 저는 위원이니까 본청에 전화해 놓고 확인해서 대답을 해 주면 되는데 우리 시민들은 우왕좌왕하시는 거예요. 시청 홈페이지 한번 들어가거나 보건환경연구원, 사실 그런 거 궁금하시는 분들은 포털사이트 검색해서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 들어가실 정도의 애정이 있는 분들이거든요. 들어갔을 때 거기에 나와 있는 공지사항이나 팝업 하나만 보더라도 해결될 수 있는 것들을 그런 아주 친절함이 없으시기 때문에 우리 시민들이 우왕좌왕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올해는 이거 좀 홈페이지 관리 신경써 주셔 가지고 지금 우리 시청에도 보면 건강 쪽에 클릭하면 아직도 메르스 떠 있거든요. 지금 온 신문에도 홍역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시민들에게 조금 더 친절한 홍보와 안내를 해 주실 수 있도록 올해는 보건환경연구원이 저희 위원들에게만 친절하지 마시고 시민들에게도 친절해 주셨으면 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보통 홈페이지 운영이 우리가 하다보면 시에서 통합관리를 주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직접 페이지를 단독적으로 관리를 하면 가격대비 효율성이 떨어진다 해서 시에서 다 통합관리를 하고 있는데 아까도 위원님께서 얘기하신 점을 충분히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점에는 시하고 해당 부서하고 이렇게 시기가 요하는 이런 사항에 대해서는 좀 선제적으로 정보도 제공하고 그렇도록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예. 하시고 안 되시면 저희한테 말씀하세요. 저희가 확실히 쪼으겠습니다.
아, 예. 감사합니다.
(웃음)
도와드릴 테니까 시민들이 정보를 홈페이지로 바로바로 알 수 있게끔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구경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윤지영 위원님.
예. 원장님 지하역사 실내공기질 측정하고 관련해서 지금 신설 11개 포함해서 지금 22군데에서 공기질, 실내공기질 측정하실 예정이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측정해서 공기질이 굉장히 나쁘다 이렇게 나오면 대책이 뭐가 있습니까?
가장 근본적인 대책은 환기 문제겠죠, 그 환기 문제를 어떻게 하느냐가 가장 근본적인 문제고 그리고 일단은 관에서 운영을 하게 되면 그 환기시스템은 약간 돈이 더, 예산이 들더라도 충분히 환기를 해서 이론적으로는 더 깨끗하게 만들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우리가 지금 이 사업도 하고 나중에 다른 사업도 하긴 하겠지만 우려되는 게 지금 지하철은, 지하철하고 다른 지하역사도 다 잘 운영은 되긴 되지만 과연 지하철보다 다른 쪽이 더 어느 정도 수치에, 수치가 다를 수 있느냐 그런 문제가 좀 고민은 됩니다. 결국엔 그 문제는 얼만큼 예산을 투자해서 안에 실내공기를 깨끗하게 만드느냐 그 문제겠죠.
결국은 환기시스템을 얼마나 최적화 시킬 것인가라는 부분도 있는데 제가 어저께, 어저께가 아니죠. 금요일 날 환경정책실 업무보고를 받을 때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서 도심 숲, 숲을 조성을 하겠다라고 했었습니다. 그만큼 녹지가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예산을 투입해서 하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지하철도 마찬가지로 지하철 역사나 이런 쪽도 마찬가지로 조경을 강화를 시키면 그 결과는 어떻게 나타날까요?
개인적인 의견을 물어보시는 겁니까?
이게 그런 데이터가 있습니까?
이게, 데이터가…
대합실이라든지 이렇게 이런 보고서에, 어떤 지하철역은 조그맣게 조경이 조성이 되어 있는 곳도 있더라고요.
이게 생각해 보셔야 될 문제가 일단 기본적으로 식물이란 것은 햇볕이 들어가야 됩니다. 그리고 햇볕이 들어가지 않으면 그 식물이 생존을 못할뿐더러 계속 식물교체 비용이 들거든요.
그렇겠죠.
그럼으로 해서 이게 식물이 잎에 대한 표면적으로 미세먼지를 제거를 하는데 식물이 자랄 수 없기 때문에 과연 이게 우리가 투자한 비용에 대해서 효과가 있느냐 그 생각이 먼저 해 보셔야 되고요. 그리고 거기에 보면 더불어서 연못 같이 물고기도 키우는 데가 있습니다. 물고기, 물도 충분히 미세먼지를 흡수해 줍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햇볕은 필요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더 장점도 있다고 보지만 그 물이 과연 지하역사의 수분을, 수분함유량을 얼만큼 높이냐 그러면 쾌적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거는 아마 비교 검토를 해 보셔서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식물은 일반적으로 보기 위해서 설치하는 거는 모르지만 그게 관리하기가 힘들지 않는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그거를 식물이라든지 아까 말씀하신 연못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조성했을 때 그게 미세먼지 공기질을 향상시키는 데, 개선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가 하는 부분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고민들을 해 보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 중에 이것도 써보고 저것도 써봐야 되지 않겠나라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특히 연못 같은 경우는 수분 함량하고도 연관이 되어지는 부분이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고민들을 해 보시고 이게 연구할 필요 가치가 있다라고 생각이 된다면 한번 실험적으로 연구를 하셔 가지고 이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그 분석자료도 한번 내볼만한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아까 식물의 문제에 대해서도 요즘에는 식물등이 나옵니다. 식물등을 설치를 하게 되면 식물등 파장이 실질적으로 사람이 쓰는 조명파장하고는 다릅니다. 그래서 사람, 쾌적성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같이 겹치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아까 그 사업을 해당 부서에서 추진을 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효과라든가 이런 것은 같이 한번 연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다 되어서, 일단 추가 질문은 나중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윤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성숙 위원님.
우리 이제 안전한 먹거리 관련해 갖고, 축산에 들어가네요, 그게. 닭도 있고 계란 식용란도 있고 해 갖고 전에부터 제가 계속 작년에도 그랬고 이 전에도 제가 무슨 얘기를 했냐하면 “삶은 달걀, 삶은 계란, 구운 달걀 좀 조사하세요.” 했는데요. 제가 가장 최근에 느낀 게 찜질방이 문제가 아니고요. 구운 달걀을 제가 어디서 사먹었냐 하면 우리 동네 슈퍼에서 지난주에 샀는데 유통기한이 3월 15일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미 구운 달걀을 많이들 갖고 나와서 많이들 파세요, 보니까. 마트, 마트도 아니고 동네 조그만한 슈퍼에서 파는데 그게 유통기한이 몇 달인지는 아시죠? 통상, 구운 달걀의 통상유통기한.
제가 삶은 계란하고 구운 계란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보통 일반 날계란은 알고 있습니다.
원장님 구운 계란을 아침 식사대용, 점심 식사대용으로 요즘 구운 계란을 참 많이 먹습니다. 삶은 계란보다는 맞죠?
예. 맞습니다.
맞죠? 두 달이라고 얘기를 해요. 그런데 그 두 달은 깨지지 않은 달걀이 두 달이고 냉장에 보관했을 때 두 달입니다. 그런데 제가 깜짝 놀란 게 이 냉장에 보관한 게 아니고 동네 조그만 슈퍼는 그냥 넣는 거예요. 실온에 히터도 틀어놓고 추우니까 여기서 있는데 유통기한까지는 안 팔리면 팔 거란 말이죠, 일단은. 많이는 물론 안 가지고 나오시겠지만 제가 보니까 아침에 출근할 때 출근하시는 분들한테 파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래서 저는 그때도 얘기했듯이 이거를 한번 정도는, 많이 드시니까 이 날계란도 날계란이지만 일단 구운 걸 한번 찜질방도 찜질방이지만 마트나 이런 데 많이 팔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 한번 수거해서 이 부분도 같이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또 한 가지는 비점오염 관련해서 조사를 하시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하천 수질과 건강한 수생태계를 위해서 하시는데 그 결과가 항상 나올 거 아닙니까?
예. 나옵니다.
결국은 뭐라고 나옵니까? 비점오염원에 대해서.
결국에는.
계속하시는 거니까.
핵심은 그겁니다. 가장 큰 비점오염원의 가장 큰 문제는 비가 왔을 때 하수가 오버플랜으로 넘치는 게 문젠데 결국엔 분류식 하수관이 답이다…
분류식 하수관도 물론 그게 결과지만 비점오염원 제거를 위해서 분류식 하수관이 다 되진 않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과는 결국은 그 분류식 하수관을 해야 된다라는 것까지 나올 정도면 이 비점오염원이 결국은 수생태계를 어지럽히는 건 맞거든요.
예. 맞습니다.
굉장히 우리가 아무리 그걸 해도 결국엔 그게 없으면 안 되는데 이거에 대한 것들이 많이 나올 겁니다. 아마 이 필요성이. 굉장히 나오는데 결과론적으로는 예산에 반영이 안 돼요, 이게 지금. 작년에도 예산이 반영이 안 됐습니다. 제가 많이 안타까운 것 중에 하나가 이렇게 결과가 나와서 보고가 되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비점오염원의 중요성을 모르더라고요. 이게 결국 이걸로 인해서 아무리 물 갖다 퍼 부으면 뭐합니까, 그죠?
예. 맞습니다.
전기세 들여 갖고 천에다가 막 갖다가 해도 비점오염원이 씻겨 내려가 버리면 그만인데 그래서 이런 것들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좀 보고를 조사한 보고를 올 때 좀 더 강하게 필요성을 제시를, 물론 실·국에서도 그 필요성을 알 겁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걸 강하게 제시를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연구 아무리 하면 뭐해요, 그죠?
예.
그게 나온 결과가 반영이 되어서 그것이 제대로 되어 가는 게 문제잖아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까지도 이제는 보건환경연구원이 단순히 연구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다음에 과정까지도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그런 부분들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직원을 보며)
안 나오셔도 되는데…
(장내 웃음)
제가 빨리 하나 물어본다면 13쪽에 의약품 관련해 갖고 화장품 관련해서 한약재 수입의약품 있는데 의약품은 어떤 종류로 하실 걸로 되어 있습니까? 이 많은 의약품 중에서.
의약품 중에…
검사하신다고 나왔는데.
다는 하지 못하, 하지 못하고…
아, 이거 어떻게 다 해요. 당연히 다 못하죠. 어느 종류를 집어서 지금 하실 계획이 지금 잡혀있습니까?
지금 보통 보면 의약품은 의약품하고 의약외품으로 주로 나뉘는데…
안전성검사가 들어와 있길래.
주로 보면 간장질환자용하고 그다음 효소제재 종합성 대사성 제재 비타민 이런 종류 이런 걸 할 예정입니다.
그냥 누구나 그냥 손쉽게 사서…
예. 많이 대중적으로 쓰는 걸 합니다.
손쉽게 사서 먹을 수 있는 거 그다음에 보면 최초 수입의약품 되어 있는데 이건 어떤 종류로 수입의약품은 어떤 종류로 그러면 깔려고 하고 있나요?
이거 같은 경우에는 보통 업체에서 처음 수입을 하게 되면 관세청이나 통과를 하기 위해서 우리한테 요구를 합니다. 그 요구를 하면 우리가 직접 가서 그 샘플을 가져와서 분석을 해 주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거에 대한 품질안전성, 그러니까 워낙 상용화가 많이 되어 있는 갖고 있는 거는 아까 우리 그거하고 똑같잖아요. 일단 검사를 다 해 갖고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일단은.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상용화라기보다도 조금 뭐라, 모든 국민이 쓰지 않는 것들도 많이 있잖아요.
예.
그래서 저는 좀 제 바람이라면 제가 항상 음주를 하기 전에 먹는 약이 있습니다.
(장내 웃음)
한 번씩, 많이 과음을, 먹을 때마다 무슨 생각이 드는가 하면 이거 안전한가, 진짜입니다. 이거 먹긴 털어 먹는데 이게 안전한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해요. 그래서 저는 이게 이미 국가가 다하고 있는 품목도 우리도 같이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렇게 우리가 뭐라 그래야 되나 비 뭐라 그래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우리가 있으니까 어디에 24시 편의점 같은데 가서 그냥 쉽게 사먹는 것들이에요, 이게. 그냥 한번 먹고 가서 이 약이, 그래서 그런 부분도 조금 한번 정도는 해 주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거 저 개인적인 게 아니라 난 늘 느끼는 많은 분들이 먹더라고요, 그냥. 그리고 주류 파는 데서 와서 주더라고 하나씩 먹으라고, 먹고 마시라고, 그럴 때 우리가 생각 없이 먹고 그냥 먹거든요. 그래서 한번.
그쪽에 대해서 혹시나 많이 대중적으로 아까도 비타민처럼 많이 드시는 데 대해서 성분도 분석을 해 보는데 그쪽에도 혹시나.
비메이커죠, 우리 흔히 말하는 비메이커들이죠, 불량식품이지…
예, 예. 사각지대에 있는 거는. 우리 뭐…
불량식품 우리 먹고 있네…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조남구 위원님.
한약재가 식품으로서의 한약재하고 의약품으로서의 한약재가 있죠?
예. 그렇습니다.
거기 조사방법이 좀 다르죠?
예. 그렇습니다.
뭐 때문에 그럽니까? 인체에 들어가면 다 똑같을 건데.
그게 식약처에서 그게 식약처에서 분석하는 규정을 만들기 때문에…
그러니까 무슨 이야기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죠? 모르겠더라고요.
저도…
똑같이 오면 될 건데 인쇄가 들어가면 또…
그거는 약품에 유효성분이라든가 이런 쪽에 아까 약품 같은 건 더 집중을 하는 거고 우리 같은 경우는 식약처, 주로 먹게 되는 그런 음식은 중금속이라든가 다른 오염물질 이런 쪽으로 주로 비중을 두게 됩니다. 그래서 그 차이는 있고 거기에 대해서 항목이라든가 이런 것은 주로 중앙부처에서…
연구 분야가 틀려서 그런 거 아닙니까, 연구 분야가 달라서 그런 거 아닙니까?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요? 이거 알았으면 좋겠구만.
(웃음)
그 부분은 제가 중앙부처나 한번 여쭤봐서 그 내용을 정리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2페이지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 이래놨는데 이거 여기에서도 환경호르몬 외에 다른 연구를 또 합니까?
보통 식품용기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음식물을 담아놓고 거기에 용기에 있는 중금속이라든가 다른 물질들이 이전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쪼개서 화학적으로 분석을 하게 됩니다.
원래 종이나 이거 뭡니까, 요새 종이를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예. 그렇습니다.
종이를 사용하고 물론 비닐도 사용하지만 스티로폼, 종이 같은 데도 중금속이 나올 수 있겠죠, 그죠?
종이를 보통 우리가 식당에 보면 밑에 판에 깔지 않습니까? 까는 걸 보면 종이는 하얗게 하기 위해서 형광증백제가 사용이 됩니다. 그런 물질들이 나오면 안 되는데 나오는가 안 나오는가 그런 걸 주로 물수건 같이, 같이 분석을 합니다.
얼마 전에 보니까 동래구에서 수저 놓는 거 판을 주더라고요.
(옆 사람을 보며)
어디서 줬습니까? 연제구죠?
연제구에서 마련해 가지고 주는데 그 위에다가 수저를 놓으라고 이래…
아, 테이블 위에.
보니까 연제구더라고요.
보통…
그럼 그 종이는 다른 오염물질이 덜하다 이 말입니까?
그런데 보통 우리가 보시면 식당에 보면 손님들이 계속 바뀌기 때문에 테이블을 알콜용 세제로 닦는데도 있고 그냥 일반 손님들 가시고 나면 물수건으로 대충 닦는 이런 경향이 있는데 좀 깔끔하신 분들은 그게 좀 어찌 보면 비위에 안 맞다고 해 종이를 위에 얹어 놓고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금 깨끗하겠죠.
예. 그렇습니다.
25페이지요. 대학생 현장실습해 가지고 4주간 현장실습 교육 또 밑에 초·중등 학생 과학체험교실, 이게 여태까지 해 본 적 있습니까?
예. 지금 계속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습니다.
대학생이 참여가 높은가요?
이게 대학생 같은 경우에는 보통 방학 때 4주 정도 하는데 학점을 한 2학점 정도 줍니다. 그래서…
아, 그렇습니까?
아, 죄송합니다. 3학점입니다. 그래서 거기 대기 파트, 수질 파트 각 전공별로 다 파트…
그럼 환경에 대한, 학생들을 학점용으로 주는 겁니까?
아닙니다. 거기에 학생들이 고생을 하니까 학점도 더불어서 숙련기술이 있지 않습니까? 학교보다는 우리 원에서 기계가 약간 비싼 기계가 좀 더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한 기계라도 익히고 가라고 그리고 다른 업무하는 프로세스 있지 않습니까?
대학교에서도 학점을 인정해 주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럼 조금 참여율이 높겠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학점이 조금 필요해 갖고 하는 분들은…
대학교에도 현장실습을 하기 위한 그게 과목들이 있습니다. 필수적으로 있기 때문에 꼭 이수를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게 신규 사업 내지 신규 연구에 우리가 조금 제가 아무리 봐도 이해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거기에 대해서 신규 사업 연구는 설명을 많이 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지금 이것도 잘되어 있지만 저번보다 아까도 위원께서 지적해 했지만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우리가 조금 모르는 것 같아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많이 해 주십시오.
예. 이번에도 약간 시간 워낙 의회가 바쁘지 않습니까? 그래서 시간 타이밍이 좀 안 맞아서 한번 연초에 설명을 전반적으로 드리려고 했는데 그게 좀 아쉽기도 하고요. 다음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시간을 맞춰서 적극적으로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꼭 그렇게 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조남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민정 위원님.
아까 말씀드린 거랑 연결해 가지고 지금 저희 보건환경연구원에 있는 삼중수소를 검출하는 기계에 검출 한계치가 얼맙니까?
한계치는 죄송합니다만 제가 그까지는 외우지 못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왜냐면 기계에 따라서 어떤 기계는 검출을 한계치가 있기 때문에 기계에서…
예. 맞습니다.
그게 제대로 나올지 안 나올지에 대한 약간 의문이 있고요. 하나 더는 저희 나라에 삼중수소의 허용치 기준이 얼마죠?
지금 국내의 지하수 같은 경우에는 6Bq/L로 되어 있고요. 그다음 WHO 같은 경우는 먹는 물 수질 권고치가 1만Bq/L 되어 있습니다.
허용치라는 게 그죠? 안전의 기준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냥 이 기계도 검출할 수 있느냐 마느냐 기계의 성능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고 사실 다른 것도 세슘이든 요오드든 다 마찬가지여서 제가 한 가지 제안을 드리자면 어쨌든 기계의 능력이란 것도 있기 때문에 저희 지역에는 어쨌든 핵발전소가 있고 그 발전소로 인해서 지역자원에 대한 시설세라든지 원자력안전과에 아마 그런 한수원에서 지원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비용을 조금 예산을 달라고 하셔서 그런 부분에 좀 챙겨보는 게 어떨까? 기계에 대한 성능이 좋은 기계를 들일 수 있게 해 보시는 게 어떨까란 생각이 듭니다.
예. 그쪽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해 보도록 하고 또 접촉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이번에 보니까 일반직은 좀 많이 줄고 연구직이 많이 늘어났죠?
예.
그래서 연구가 좀 더 잘 정말 제대로 되어 가지고 저희 어쨌든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는 그런 안전한 연구 같은 게 나와서 제대로 알려줬으면 좋겠고요. 한 가지 더 질문을 드리면 20쪽에 보면 아스콘 제조시설이 있지 않습니까?
예. 있습니다.
여기 보면 부지 경계 3개소라고, 아, 아스콘 제조시설 3개소라고 되어 있는데 혹시 어디 어디인지는 좀 알 수 있을까요? 건설안전…
예. 건설안전시험소 쪽인데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이게 지금 아스콘 생성 시 열을 가열하는 공정이 있습니다. 거기서 벤조피렌이 떠오르는데 1급 발암물질입니다. 그래서 아스콘 부지 경계 쪽, 담벼락 있는 그쪽하고 그다음에 영향지역을 보면 그 주위에 초등학교라든가 다른 학교들이 있습니다. 그쪽 부근에서 할 예정입니다.
초등학교 부근하고요. 그러면 결과는 12월 달에 다 나오겠네요?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어쨌든 이 아스콘 주변에 지금 영향을 미치는 게 제가 좀 관심이 많아서 계속 연구를 하고 있는데 이 결과가 나오면 저희한테도 공유를 해 주시고…
혹시 뭐 중간 검사결과 중에서 좀 의미가 있는 결과가 나오면 사전에 먼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민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윤지영 위원님.
16페이지 우리 실내공기질관리법에 의해서 실내공기질관리 시행계획을 매년 수립하고 시행하라고 돼 있는데 이거 우리 계획 있죠?
예, 있습니다.
이거 나중에 저한테 좀 하나 보고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이게 지금 민감계층의 건강보호 차원에서 우리 환경부에서 지금 지정하고 있는 실내공기질 기준 있지 않습니까?
예, 있습니다.
그것보다 조금 더 강화된 기준을 우리 부산시가 자체적으로 설정을 해서 시행을 한다라고 한다면 반응들이 좀, 거부반응들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까?
이게 주로 우리가 어린이집 실내공기질을 보면 핵심적인 사항이 그겁니다. 주로 먼지라든가 부유세균에 대해서 부적정이 많이 나오거든요. 결국 그거는 환기 문제인데 지금 웬만하면 환기를 시키면 되지만 제일 고려해야 될 게 미세먼지가 발령이 나왔을 때 문을 열기가 좀 애매한 상황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래서 지금 어린이집이라든지 경로당에 저희가 공기청정기 다 보급을 했지 않습니까? 이것까지 보급을 한 상태인데 조금 더 강화된 기준치를 적용을 한다는 게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아까 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바깥 공기질 깨끗할 때는 환기를 시키면 되는 부분이고 바깥 공기질이 안 좋을 때는 공기청정기가 있으니까 이걸 활용하게 된다면 충분히 더 나은 공기질을 위해서 개선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올해 7월부터 민감계층에 대해서는 미세먼지 PM10하고 PM2.5가 강화가 됩니다, 법적으로.
예, 알고 있습니다.
강화가 되는데 그 외에 다른 시설 같은 경우에는 올해 우리가 어린이집이나 이쪽에 환기에 대해서 연구 조사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연말에 조사가 끝나고 내년 초에 대부분 결과가 나올 건데 그 조사사항을 한번 전반적으로 한번 보시고 강화를 시킨다 해도 저는 저 개인적으로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다른 시·도 같은 경우는 환경부 권고기준보다 더 강화된 기준을 조례로 만들어서 적용을 하고 있는 다른 도시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부산시 같은 경우는 공기질이 소위 말하는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같은 경우는 최강이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런 이렇게 최강인 도시를 좀 더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그런 방안들이 지금 다방면에서 모색이 되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아까 조사를 하신다고 하니 그 부분하고 같이 연결을 시켜 가지고 추후 그렇게 가는 게 강화된 방향으로, 환경부 권고 기준보다 더 강화된 방향으로 가는 게 저는 맞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도 특히 어린이들이고 신체적으로 약한, 어른보다 약한 아동들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집도 그렇고 노인들이 주로 이용하시는 경로시설도 그렇고 그다음에 산후조리원 같은 경우도 사실은 조금 이런 부분에서 적용이 되어야 되는 부분인데 지금 산후조리원 같은 경우는 거의 지금 담론화되지 않고 있는 부분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향후 어쨌든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이 부분에 조금 포커스를 맞춰 가지고 연구든 조사든 같이 진행을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고.
그다음에 지금 우리 연구조사사업들이 지금 이렇게 나와 있지 않습니까? 이 결과들이 나오면 위원들하고 그 결과보고에 대해서 같이 공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공유나 토론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예, 토론이 필요한 부분은 토론을 하고 보고서가 다 나올 거지 않습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 보고서는 기본적으로 저희 위원들한테 제출을 해 주셔 가지고 저희들이 참고할 부분은 참고를 하고 공론화시켜야 될 부분들은 같이 공론화시켜서 좀 더 나은 부산환경을 위해서 같이 힘쓸 수 있도록 그렇게 처리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윤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영아 위원님.
원장님 신규사업 중에서 한 가지 제가 조금 궁금한 게, 이게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진행을 하실 건가에 대한 게 좀 궁금한 게 있는데 17페이지에 생활악취 분포특성 파악을 위한 생활악취 지도작성이라는 신규사업이 있습니다. 사실은 생활악취 관련해서는 하수관로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들로 주민들이 민원이 많고 얘기가 많은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어떤 방식으로 이걸 작성해 보실 생각입니까?
그러니까 우리 같은 경우에는 주로 악취라는, 악취방지법에 악취라는 내용에 물질이 정의가 돼 있습니다. 주로 공단에 관련된 악취물질인데 우리가 작년에 구입한 시프트메스라는 기계가 있습니다. 그 기계가 악취물질을, 많은 악취물질을 분석을 합니다. 그리고 이동하면서 실시간으로 분석을 하게 되거든요. 그렇게 하게 되면 민원이 많은 지역, 특히 공단지역에 민원이 많은 지역이라든가 학교가 공단지역에 붙어있다든가 이쪽에서 전반적으로 악취물질에 대한 지도를 작성을 하게 될 겁니다. 그러면 향후에는 어떤 공장이 어떤 물질을 써서 그런 악취물질이 나오는 그 원인물질을 알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공장에 대한 제재보다는 더 개선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결국에는 생활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초적인 데이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 생활악취라고 해서 전반적인 것들이, 부산지역의 전반적인 것들이 원인마다의 그런 내용이 아니라 그러면 공단에 있는 어떤 물질에 의한 그 물질을 따라가면서 굉장히 잡는 악취를 조금 조사를 해내는 그런 방법이네요?
예, 보시면 우리가 지도에 보면 쉽게 우리가 온도지도라고 하면 한 지점에서 여기에 몇 도, 몇 도, 몇 도 이렇게 나오지 않습니까? 이 악취물질도 이 지역에는 악취가 심한데 그 지도를 그리면서 이 지역에 어떤 어떤 물질로 악취가 심하다, 이런 식으로 지도를 그리면서 원인물질까지 분석을 해서 넣으려고 합니다.
그러면 분석을 하고 원인물질이 나왔을 때 그거에 대한 대안이나 이런 방향들은 어떻게 고민을 하나요?
그다음에 아까 약간 언급을 드렸지만 그 원인물질을 발생하는 원료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공장에 대한 그 원료물질을 쓰는 그 공장에 보통 공장허가신청을 하면 그 원료물질들을 보통 넣어서 대부분 신고를 합니다. 그런 쪽에 대해서 해당 부서하고 얘기를 해서 데이터베이스화시켜서 어떤 물질이 나왔다 그러면 쉽게 말하면 만약 어묵공장에 이상한 비린내가 나왔다 그러면 이 어묵공장의 문제가 될 가능성이 많다, 그러면 그 어묵공장을 집중적으로 관리를 하게 되면 그런 물질이 제거가 되기 때문에 이제 그런 식으로 효율적으로 가려고 하고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제재라든가 제거에 대해서 조금 제안을 드리고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고민을 하고 계신 거네요?
예,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제대로 되면 되게 좋을 것 같네요, 원장님.
예,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영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성숙 위원님.
29쪽에 현안4에 낙동강 염분자동모니터링시스템 고도화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이거 지금 올해 7월, 8월에 사업이 완료가 되는데요, 그동안에 이게 어떻습니까? 왜냐하면 이걸 여쭤보는 게 제가 얼마 전에 우리 정부가 안동서부터 시작을 해 갖고 우리 부산까지 해서 낙동강유역청에서 하도 이제 지금 이 낙동강 갖고 말이 많으니까 파일럿 실험단계로 정책위원회를 구성을 했어요. 그런데 제가 정책위원으로 추천이 돼 갖고 갔는데 저도 깜짝 놀란 게 이게 올라와 있습니다, 낙동강하굿둑 개방 문제가. 올라와 있는데 울산에서 이걸 굉장히 반대를 많이 하고 있네요, 환경단체 대표로 오신 분이. 그래서 저는 제 나름대로 설명을 했는데 어떻습니까, 지금까지 한 염분에 대한, 관련된 거는요?
지금 우리가 염분을 측정하기 위해서 17개소에 서낙동강 지역하고 낙동강 본류에 측정기계를 설치를 해놨습니다. 그런데 현재 수문을 열지, 실질적으로는 수자원공사에서도 수문을 조금씩 개폐하고 활용은 하고 있습니다. 특히 홍수 때는 전반적으로 여는데.
(담당자와 대화)
그동안 쭉 해 왔으니까 추이가, 어차피 7월이면 이제 사업종료면서 시범사업을 하게 되지 않습니까?
예, 그게 지금 밑에 바닥에 보면 염분이 밑에 얇게 깔려 있는 상태고 실제적으로 수문을 열었을 때 이게 과연 어느 지역까지 올라갈 거냐 그게 핵심 문제인데 결국에는 지금 현재 갈수기가 되면 5㎞까지 염분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 지점이 어느 지점인데요?
서부산낙동강교까지는 지금 올라가고.
낙동강교까지?
예,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이 수문개폐조작을 어떻게 함으로 해서 우리가 제가 알기로는 목표치가 대저수문 쪽에서 최종적으로 관리하는 목표치인데 거기 연동적으로 잘 수문개폐조작을 잘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게 지금 저희가 생각한 것보다, 저희는 안전하지 않을까라고 그냥 잠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제일 많이 올라갔을 때가 어쨌든 한 번 물금까지 예전에, 그거 말고는 거의 올라간 적이 없기 때문에 하는데 울산 쪽에서는 상당히 여러 가지 많이 민감하더라고요. 물의 문제를 떠나서도 자기들의 공업도 하는 지역에도 염분이 올라오면 안 되기 때문에 굉장히 민감하게 지금 대응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아주 정확하게 면밀하게 돼야 될, 그냥 문 진짜 열었는데 결과가 별로 안 좋으면 이 시범작동이 8월에 있잖아요, 지금. 그래서 조금 걱정이 많이 됩니다.
지금 아마 조금 있으면 3차 용역이 2단계에 들어가는데 아마 올해 5월 달쯤에 일부 수문은 개폐조작을 할 걸로 예상이 됩니다. 예상이 되면 우리도 지속적으로 염분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니까 여러 시스템을 보완을 해서 실질적으로 대저수문까지 못 올라가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수자원공사도 이걸 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수자원공사도 하고는 있습니다, 예.
예, 제가 말씀, 수자원공사보다는 더 제가 알기로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더 뭐라 그래야 되나, 더 세밀하게 하고 있다라고 저는 알고 있고 두 보고를 다 받고 있는데 제가 판단할 때는 그렇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이 더 어떻게 보면 촘촘하게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촘촘한 결과가 어쨌든 이게 결과가 잘못 나올리는, 잘잘못이 아니잖아요. 이건 말 그대로 환경에 의해서 나오는 거기 때문에 그래서 이 결과를 좀 정확하게 내주십시오. 그래야 이것에 대해서 우리가 우려되는 부분들이 불식이 될 수 있어야지 얘기가 되지 이게 안 되면 얘기가 자체가 안 되겠더라고요, 보니까. 대화 자체가 지금.
원래 결국에는 수문개폐를 하게 되면 결국에는 데이터가 논리싸움을 하게 되기 때문에 최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수시로 좀 이것은 알려주십시오.
예, 수시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이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용주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거나 제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고 오후에는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3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근희 상수도사업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새해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리고 올해 1월 9일 자로 상수도사업본부장으로 취임하신 이근희 국장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전에 이어서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근희 본부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이근희입니다.
존경하는 김재영 위원장님과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님! 작년 하반기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우리 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업무에 대해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본부는 부산시민들께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시민과 소통 공감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올해에도 우리 본부는 시민들이 만족하는 수돗물 생산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본부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황석중 경영지원부장입니다. 지난 1월 9일 자 우리 본부로 전입하였습니다.
김태원 시설부장입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강창구 사업소장입니다. 지난 9일 자로 전입하였습니다.
이경심 수질연구소장입니다.
정영란 화명정수사업소장입니다. 지난 9일 자로 전입하였습니다.
하성민 덕산정수사업소장입니다. 지난 9일 자 전입하였습니다.
곽철효 북부통합사업소장입니다. 지난 9일 자 전입하였습니다.
급수부장과 명장정수사업소장은 현재 공석 중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9년도 상수도사업본부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근희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남구 위원님.
반갑습니다. 조남구입니다.
12페이지요. 염소 소독 대체시설 설치, 이 교체하는데 옛날 같이 그런 공법하고 똑같은 겁니까?
아마 이게 여태까지는 정수장이 액체염소를 썼는데 액체염소 같은 경우에는 아마 산업안전보건법에 액체를, 액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스를, 염소가스를 쓰니까 염소가 워낙 독성이 있고 이러다 보니까 관리가 어려웠던 모양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액체염소를 대체할 수 있는 소독약으로 차염소산 이런 부분을 지금 저희들이 계속 연구를 해서 교체를 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게 언제부터 사용하게 되죠?
아, 액화염소를 사용…
아니 차염소산, 차염소.
그거는 지금 저희들이 용역을 해서 실제 설치를 하면 아마 2,000 저희들이 아직까지 설치는 안 되어 있는데 지금 2018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하는 걸로 이래 되어 있습니다, 2019년에.
0.8이라고 적혀 있는데 차염소산 나트륨 해 가지고 0.85로 되어 있는데 이거는 뭐를 뜻하는 겁니까?
대개 보면 우리가 잔류염소가 염소 같은 경우에는 0.7ppm 이리 되도록 맞추는데 차염소산 같은 경우는 0.8ppm을 맞추겠다는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염도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게 1.2ppm도 있습니까?
1.2ppm, 1.2ppm, PPM은 농도가 1.2ppm도 있죠.
그렇죠.
있는데 물이 섞이면 0.8로 떨어지지 않습니까? 그래서 0.8ppm 정도로 맞추겠다 하는 그리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0.8ppm을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그 밑으로 더 떨어질 수 있습니까?
더 떨어뜨릴 자연제로 염소를 저희들 0.7이나 이리 맞추는 이유가 관로에서 미생물이라든지 이런 게 증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잔류염소라 하거든요. 그래서 잔류염소가 있어야 나중에 관에서 생물 부식이라든지 우리가 생물 특히나 콜레라 이런 병원성 미생물이거든요. 이런 게 증식을 안 합니다. 그래서 잔류염소를 이 정도를 유지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1.2ppm보다 올라가면 어찌 됩니까?
1.2ppm 정도로 이리 올라가면 집에서 마실 때 냄새가 너무 많이 나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만약에 높다 하면 가정에서도 받아놨다가 자연스럽게 휘발이 되거든요. 그렇게 마시는 게 오히려 바람직하고 그래서 저희들은 잔류염소를 맞출 때 0.8 정도로 이하로 낮추지 더 높이지는 않습니다. 그리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1.2를 사용했을 경우에 물하고 썪으면 0.8 정도로 떨어진다 이렇게 보면 됩니까?
희석이 되면.
희석이 되죠.
희석이 되면 떨어진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거를 사용하는 업체가 한 몇 개 정도 됩니까? 만드는 업체가.
전국에 일종에 5개 정도 된답니다.
그럼 이거 처음으로 교체하는 겁니까?
차염소산나트륨 이게 어떻냐 하면 일반적으로 염소액체를 하면 독성도 좋고 소독력도 좋고 굉장히 쌉니다. 그런데 문제는 관리하기가 위험성이 있다 보니까 법이 강화되다 보니까 비용은 비싸지만 차염소산으로 바꾸는 형태고 전국에 아마 다섯 군데 정도 바꾼 모양입니다. 우리 부산시는 최초로 바꾸려고 하는 단계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업이 부산에 있습니까?
1개 기업이 있답니다, 부산에. 전국에는 1종이 1개, 2종 업체는 많은데 대개 보면 이 정도 규모나 양을 하려면 1종 업체가 아마 되어야 되는 모양입니다.
그러면 부산에 있는 기업하고 중앙 그러니까 수도 쪽으로 있는 그런 기업하고 비교했을 때 성능은 좀 어떻습니까?
이게 기계장비가 만들기 때문에 성능도 차이 없다 보시면 되겠습니다.
거의 없습니까?
예, 예.
그럼 부산 거를 많이 애용하셔야 되겠네요?
저도 지금 부산에 1개 업체고 전국에 해서 5개 업체면 6개 업체지 않습니까? 부산 업체만 어찌 보면 수의계약하는 형태인데 아마 그게 지역, 조달 우수 구매업체나 이런 걸 해서 가능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되면 지역업체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그렇게 생각, 진행을 하고 있네요, 그지요?
예, 예.
되도록 큰 기술이고 차이가 없다면…
지역업체가 될 수 있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조남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민성 위원님.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지구 지키다가 물 지키러 가셨네요?
(장내 웃음)
물도 잘 지켜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일단 책에 있는 업무보고 내용보다는 일단은 간략하게 대략적으로 이야기드릴게요. 부산시민이 가장 비싼 물 마시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게 나름대로 내용을 보니까 물 값을 내리려고 많이 노력을 하신 것 같아서 일단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런데도 여전히 비싼 물이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진짜 노력에 비해서 시민들이 체감적으로 느끼기가 참 어렵겠다는 생각을 사실 옛날부터 계속 느꼈는데 혹시나 획기적인 대책이나 이런 거를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저도 여기 온지 얼마 안 됩니다. 보니까 상수도본부에서 여태까지 업무보고도 그렇고 업무 내용은 참 정리가 잘되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우리 2019년 업무계획에도 되어 있는데 수질관리, 공급안전 그다음 경영개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왔을 때도 수질관리라는 건 결국은 우리가 깨끗하고 맑고 깨끗한 물 그다음에 안정적 공급은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계속 24시간 계속 시민들이 사고가 나더라도 대체할 수 있는 어떤 급수, 그 시스템이 중요하고 그다음에 경영개선인데 맑고 깨끗한 물을 비싸게 마신다 하면 그냥 병물 사 마셔도 되겠죠. 수돗물을 마신다는 건 결국 싸게 마시기 위한 거거든요. 그래서 그게 저희들이 경영개선 이게 상당히 필요한데 여기에 대해서는 저는 그래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해수담수화도 마찬가지인데 지금 명장정수장도 ICT 말은 지금 우리가 미래산업을 위해서 막 투자하겠다 이리 되어 있는데 한편으로 보면 그런 시설물들이 맑고 깨끗한 물을 만드는 건 사실이지만 굉장히 비쌉니다, 운영하는데. 그래서 저도 여기서 고민이 과연 우리가 맑고 깨끗한 물을 비싸게 투자를 해서 마셔야 되느냐 아니면 싸게 마시려면 결국은 뭐냐, 원수가 좋아야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남강댐이라든지 강변여과수라든지 원수가 좋으면 정수장이 굉장히 비용이 절감됩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하고, 두 번째는 저희들이 황령산배수지 계획도 있습니다마는 배수지가 부산시가 지금 제가 와서 보니 굉장히 중요한데 배수지가 지금 부산시가 부족합니다. 왜 그렇나 하면 법정기준은 하루 생산량이 예를 들어서 우리가 100만t 같으면 50만t을 배수지에서 가두어 놓을 수가 있어야 되는데 그게 12시간 계획이거든요. 지금 부산시가 12시간 계획도 안 되고 실제적으로 배수지가 많다면 한 16시간 정도, 서울시는 그렇게 잘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으면 저희들이 야간에 비용이 쌀 때 정수를 이래 해서 그 배수지에 올려다 놓을 수가 있습니다. 그럼 주간에 자연배수를 해서 내려갈 수가 있거든요. 배수지 계획이 굉장히 중요한데 부산시가 아마 배수지를 만들 때 자연훼손이라든지 이런 논란 때문에 제대로 못 만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원수 확보하고 배수지 계획만 잘 되어 있으면 부산시도 수돗물을 다운할 수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본부장님하고 비슷한 생각인데 일단은 원수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강력하게 해야 될 부분일 것 같고요. 정 안되면 진짜 물이용분담금을 안 내는 일이 있더라도 저희가 원수에 대한, 원수에 대한 부분도 좀 강력하게…
저도 위원님 그 생각에 동의합니다.
그와 함께 그리고 어쨌든 관로에 대한 부분 이것도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부분이긴 하나 장기적인 걸 대비해서 저희가 관로에 대한 부분도 좀 더 해야 될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하나가 이게 결국에는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안고 있는 아이디어로만 한계가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 면에서 직원 아이디어와 관련해서 확대한 거는 상당히 좋긴 한데 좀 더 추가한다면 이게 홍보라는 개념도 같이 묶는다면 시민들한테 이게 부산이 안고 있는 물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여기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렴해 보는 이런 과정들을 거치면 제 생각에는 1석 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을 좀 강화해야될 부분이고요. 그런 면에서 내심 아쉬운 게 18페이지에 보면 저희가 사실 음수대 관련해선 저희가 예산을 삭감했던 효과성이 떨어진다 하긴 했는데 이게 어쨌든 사회공헌 관련된 사업이 많이 줄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결국에 이것도 아이디어의 한계에서 오는 부분이라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다양한 아이디어, 그러니까 기존에 상수도사업본부가 하는 사업들에서 좀 더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들 속에서 새롭게 지금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방식에 이런 시도들이 이루어진다면 ‘아, 정말 시민들의 물을 상수도본부가 부산시가 걱정하면서 이 부분을 해결하려고 노력을 하는구나 같이 함께해 봐야겠다.’ 이렇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시민들의 아이디어 발굴 이것도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상당히 많이 신경써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민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민정 위원님.
예. 김민정입니다.
우선 상수도본부장님 축하드립니다.
예. 감사합니다.
저희가 아까 박민성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시민중심 소통이라고 했는데 여기 소통에 보면 거의 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거나 홍보를 하거나 캠페인 밖에 없어서 보통 시민들의 제안을 받을 때 500인 원탁토론, 시민대토론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시민들이 같이 모아서 같이 의견을 도출하는 그런 형식의 토론회도 있으니까 한번 그런 부분에서 좀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저희가 명장정수장이 이전한다는 얘기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명장정수장 관련해서 한번 여쭤보고 싶은데요. 지금 7억을 들여서 시민공간 활용 계획 용역이 결과가 나왔습니까?
일단 아마 그 용역은 지금 현재 용역 중단 중인데요. 실질적으로 우리 오륜정수장에 막 관련한 기업들이 파이롯트 시설을 돌리고 있습니다. 아마 그 결과를 보고 명장정수장이 도입하기 위해서 아마 일단 중지를 시켜 놓은 것 같은데 저도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하나하나 보고 전체적으로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 막 산업으로 전체 명장정수장 자체를 바꾸어 버리면 물은 좋게 생산됩니다마는 비용은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전반적으로 우리 위원님들과 소통하면서 방향을 잡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게요. 오륜대로 가려고 하면 결국 이 생산량도 1/3로 줄게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하나 더 걱정은 뭐냐면 사실 명장정수장이 지금 시민공원 활용된다고 발표를 하면서 그 주변에 있는 부동산이 엄청 뛰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정수장을 폐쇄하고 공원으로 이리 만들어버리면 우리 정수장을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제가 그걸 느낀 게 기후환경국장하면서 남부하수처리장하고 지금 우리 수영하수처리장이 있습니다. 거기에 똑같은 비슷하게 NBR 막을 집어넣습니다. 막 시설을 집어넣으면 타이트하게 물은 좋습니다. 거기에 위에 상류는 공원으로 했죠? 그런데 그렇게 하면 문제가 뭐냐 하면 이 운영하는데 비용이 엄청 비쌉니다. 그래서 지금은 아마 한 5년, 6년, 7년 되면 막 전체를 교체해야 되거든요. 그게 한 100억 이상 넘어가는데 명장정수장도 그런 시설 도입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현장에 보낼 때 이 환경시설은 가능하면 저렴하게 해야 비용도 안 올리고 오히려 수도 값을 받아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복지시설 쪽에 물 복지 이런 데 투입할 수가 있는데 정수장 운영하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 버리면 다른 데 투자할 여력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지금 이때까지는 우리 서병수 시장님 그런 체계에서 해 왔기 때문에 지금 민선7기가 됐기 때문에 다시 이 부분은 아마 오 시장님한테도 정확하게 제가 볼 때는 보고 안 드렸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다시 한번 정확하게 보고해서…
처음부터 다시 논의를 해 봐야 된다는 말씀이신 거죠?
이 정수장을 진짜 옮길지 지금은 제가 듣기로는 지하로 넣고 상류를 갖다가 공원을 일부 만드는 걸로 이야기를 하는데…
저도 우려가 그겁니다. 이 정수장을 어쨌든 막으로 하던, 하게 되면 물론 주변에 주민들은 좋겠죠. 그렇지만 저희 대다수 부산 시민들은 다시 많은 세금을 수돗물에 투자를 해야 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다시 한번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이게 18년 그러니까 이 용역이 18년 12월에 나온다고 되어 있어 가지고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 사실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그러면 오륜대 막여과시설 도입 이거 파일럿 플랜트는 아직 결론은 안 난 겁니까?
예. 이게 금년 2월 정도에 아마 결과가 나오는 걸로 이래 되어 있습니다.
2월에요?
예. 그래서 이 막 시설 같은 경우에는 전국에도 한 3만t 규모는 세 군데 정도 운영을 하고 있다더라고요. 우선 저도 최대한 빠르게 막 시설을 운영하는 현장 좀 보고 거기에 문제점이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비용은 얼만지 이런 걸해서 위원님께도 좀 공감을 하도록 보고도 드리고 이래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새로운 시설이 들어오는 것도 좋고 비용이 첨단으로 하는 것도 좋지만…
예, 예. 그렇습니다.
시민들이 그냥 안정적으로 그냥 저렴한 비용으로 수도를 공급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민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영아 위원님.
본부장님 어쨌든 이 자리로 오신 거 축하드리고요. 이 자리에서 봬서 또 반갑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굉장히 원수가 중요한 상황이고 그래서 물과가 생겼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그거와 더하여서 상수도 굉장히 중요하게 지금 36.5 아까 이야기도 하셨는데 순수에 대한 고민도 아마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지난해 많은 위원님들이 순수에 대해서 우려와 걱정을 많이 표하셨지 않습니까, 그죠?
예.
어쨌든 본부장님 오셨으니까 잘 해 주실 거라고 생각하고요. 홍보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내용이 그 물의 수질이 중요한 거기 때문에 고민 많이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급수 중단 예방 대책에 조금 관한 얘기를 조금 여쭤 보고 싶어서 그럽니다. 수돗물의 생산공정에서 보자면 장애요인이 뭐 어떤 게 있습니까?
아, 중단 없는 수돗물이 되려면.
예. 그렇죠.
가장 중요한 게 사실은 관 사고 그다음 이런 거죠. 관사고 그다음에는 관 사고 나면 저희들이 대체할 수 있는 게 관과 관 사이를 블록단위로 지금 블록 가에는 제수변이 있기 때문에 막아서 우회할 수 있는 관 사고가 나면 우회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 그런 구조가 중요하고요. 그래서 실제 또 관에서 그다음 한 단계 더 올라가면 배수지가 있습니다. 배수지, 정수지 그다음 원수가 있으면 예를 들면 원수에 사고가 났다 이러면 정수지부터 물 생산을 못하지 않습니까? 그럼 이때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래서 기존에 있는 정수장의 배수지 기능이 중요한 게 적어도 12시간 이상은 있어야 하루 정도나 이래 되면 배수지 계획이 많으면 많을수록 원수에서 문제가 생겨도 배수지에서 바로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고 그다음에 배수지가 사실은 중요한 게 정수장에서 야간에 생산한 전기료를 싸게 배수지에 갖다 놓으면 배수지에서 자연유압으로 그게 우리가 소위 이야기하는 직결 급수 있지 않습니까? 가정에 지금 보면 물통이 있지 않습니까? 물통 그게 일종의 배수지 기능이거든요. 그 물통들 다 없애가 우리 시 전체적으로 배수지를 하나 만들어 놨다 보시면 배수지에서 자연유압으로 가정으로 직결급수하면 물통에서 일어나는 어떤 생물증식 그다음 이런 거를 없앨 수 있기 때문에 수질 관리하는 데 훨씬 편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정수장 관리는 크게 문제없다 보고 지금은 정수장에서 가는 송수관로 그다음 배수지, 배수지에서 배수지, 급수관…
그러면 이 장애요인들을 제거하는 것은 관 관련해서 우회라든가 이런…
관 누출사고.
관이 사고가 났었을 때는 그런 방식으로 그다음 만약에 배수지 수로의 문제 이런 방식이라는 본부장님 얘기이신 거죠?
예.
그러면 환경정책기본법에 하천수질 기준 관련해서 남조류 관련한 질문을 드릴게요. 어차피 저희 지난해도 그렇고 계속 남조류 문제가 심각하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하천수질에서 BOD나 COD 수치가 4급 이상 수준이면 거의 먹는 물로서의 기능은 안 되는 거고 공업용수로 쓸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지금 BOD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한 2급수 수질인데 COD로 하면 5가 넘어가기 때문에 거의 3급수 수질입니다. 법적으로는 생활용수 2급수 이하가 사실은 먹는 물로 쓸 수 있고 3급수 넘어가면 먹는 물로서는 사실 부적합합니다. 부적합한데 저희들이 어쩔 수 없이 지금은 정수를 해서 먹고 있는 그런 사항이라 보시면…
작년 같은 경우에는 급수 중단 거의 상황 직전까지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이야기를 드리는 이유는 이렇게 남조류 문제가 계속되고 있고 올해도 예상컨대 일정 정도 물론 대처방안이나 찾고 계시겠지만 그런 노력들을 하고 계시는 건 알고 있는데 급수가 중단 된다라는 것은 거의 저는 재난상황이라고 봐지거든요.
맞습니다.
이런 지점에 대해서 본부장님이 재난이라고 생각이 된다면 이런 부분들을 좀 다른 방법으로 예산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조금 고민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어떠세요?
지금 현재의 입장에서 저희들이 정수장이 작년처럼 남조류가 증가했을 때 취수를 할 수 없다 이랬을 때는 사실은 저희들이 정말 문제가 됩니다. 사실은 그렇게 만약에 정수장 취수를 못하고 이렇게 며칠을 끌었을 때는 저희들 생활용수 공급이 안 되니까요. 그래서 그 관련해서 장기적으로 일단 갈 수 있는 거는 아까 이야기한 것처럼 강변여과수라든지 남강댐이나 합천댐 이쪽은 계속 갈 수밖에 없고 저희 정수장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거는 결국은 남조류를 제거할 수 있는 처리시설이거든요. 그게 지난번에도 보고가 됐습니다마는 첫 번째가 취수할 때 취수탑을 지금 한 3m 정도까지가 조류의 영향이기 때문에 취수탑을 3m 더 밑에 5m, 6m에서 취수하는 방법 그래서 그걸 제가 오자마자 저도 바로 그걸 알아보니까 지금 저희들이 물금취수장 앞에 그쪽이 상당히 하천 안이기 때문에 호수 같으면 공사하기도 쉽고 허가 받기가 쉬운데 이거는 하천법에 따라 허가를 받기 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게 하나 있고 그다음 취수탑이 만약에 안 된다면 바로 할 수 있는 게 부상여과 다프라는 시설인데 조류는 가볍기 때문에 공기를 불어넣어서 띄우는 방법입니다. 그게 지금 우리 시설에는 안 되어 있는데 그걸 금년도에 다행히 40억 정도 들여서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결국은 이 다프 시설이든 취수탑이든 조류에 대한 대책인데 만약에 취수탑을 한다면 굳이 다프 시설은 할 필요가 없는 거고 취수탑을 안 한다면 다프를 빨리해야 되는데 이 부분을 빠르게 결정해서 저도 이게 사실은 이게 다 비용하고 연결이 있거든요.
그렇죠.
취수탑 하나 하는데 300억 한다는데 이걸 하고 또 다프시설이 이게 40억인데 4지가 요하거든요. 그럼 이 또 4x4=16 160억, 물금은 물금대로…
본부장님 맞죠.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하여튼 고민하겠습니다.
남조류가 발생해서 수돗물이 중단이 되고 하는 것은 부산시의 재난으로 조금 생각하셔서…
빨리 대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방법을 고민해 보시면 좋겠다 예산의 문제도 재난으로 됐을 때 할 수 있는 방법이 다른 방법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방법들을 조금 고민해서 좀 이런 급수 중단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좀 잘 대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영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윤지영 위원님.
예. 윤지영입니다.
본부장님은 아까 계속 배수지의 역할에 대해서 되게 강조를 하셨습니다. 여기 보면 2025년까지 시 전역에 80개소를 설치를 하시겠다 하셨어요. 80개소가 설치가 되면 그러면 저수 대기시간이 한 얼마 어느 정도 될 수 있습니까?
한 12시간 정도 됩니다.
12시간.
예.
추후 그러면 2025년 이후에 또 더 설치를, 확충하실 계획은 없으신 거죠? 아직까지는.
지금 계획은 안 되어 있는데 제 생각에는 전체적으로 서울시가 상당히 잘되어 있습니다. 서울시는…
아까 16시간이라고 하셨던.
예, 예. 그 정도 되어 있고 그래서 그걸 좀 벤치마킹해서 우리 시도 필요하다면 다시 보강계획을 수립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결국은 이 부지의 문제 아닐까, 그죠?
예. 맞습니다.
참 쉽고도 어려운 문제인 것 같은데 지금 현재 73개소가 배수지가 있습니다, 그죠?
그렇습니다.
이 73개 배수지 중에서 시민들에게 지금 오픈이 되어 있는 배수지가 몇 군데 있습니까?
제가 알기론 한 30개소 되고 나머지는 접근성이라든지 이런 게 어려워서 오픈 안 하는 걸로.
지금 30개소 정도 오픈되어 있는데 관리는 제대로 잘 되고 있습니까?
그게 CCTV로 가지고 관리도 하고 벨 장치도하고 이래 하는데 이때까지는 사고 나고 이런 적은 없었습니다. 단지 배수지가 사람들이 접근해서 이물질을 투입한다든지 이러면 상당히 문제가 되기 때문에 접근하면 안전벨 장치라든지 CCTV라든지 이렇게 다 설치는 되어 있습니다.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오픈을 해야 된다라는 목소리도 많이는 있는데 이게 또 우리 시민들이 먹는 물에 대한 오염원을 차단해야 된다라는 측면에서 참 이게 오픈을 하는 게 맞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은 있는데 어쨌든 지금 오픈되어 있는 지역이라도 이 사이 반려동물 데리고 이렇게 산책 나오시는 분들도 많고 그렇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한 우려도 있던데 이 부분을 걱정 안 하시도록 불식시킬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점검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한 번 더 관리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수질관리하고 관련해서 7페이지 지금 이거 지난 번 저희 행감 때도 이야기를 했었고 수질검사를 총 그때 뭡니까, 261종 분석한 결과에 대해서 공개를 하겠다라고 했었습니다. 이거 구체적인 계획은 나와 있습니까?
일단 이게 저도 제가 들어 보니까 법적으로는 지금 한 60개, 정수하고 원수하고 정수하고 그게 다릅니다. 원수 같은 경우는 한 40개 정도가…
원수는 34개 법정기준이…
상수 원수가 법정이 33개고 그다음에 수돗물에서 법정이 60개거든요. 여기에 대해서는 특별히 문제가 없고 그다음에 환경부 감시항목이 2개고 수돗물에서는 환경부 감시가 29개입니다. 이런 것까지는 실제적으로는 환경부에서 하고 감시방법이라든지 분석방법이 다 통일되어 있기 때문에 이거는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우리 시에서 분석하고 있는 이외에도 자체적으로 190 항목을 저희들이 분석은 합니다. 하는데 문제는 이런 것들을 공개는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자료는 가지고 있습니다. 전부 다 법적으로 이거는 이하데 이런 걸 시민들한테 공개를 하는 게 좋은지 안 좋은지 이 부분에 대해선 조금 판단이 필요한 게 나중에 환경부에서는 이런 거에 대해서는 자기들이 관여를 할 바는 없다고 이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왜 마음대로 공개를 못 하느냐 일단 분석방법이라든지 법적기준치도 없는 상태에서 수돗물에서 이런 게 나왔다 하면 괜히 수돗물에 대한 불신만 조장할 우려가 있고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시민단체라든지 또 위원님들 좀 더 논의를 해서 저도 필요하다면 공청회도 해서 이건 공개할 부분이 있다면 공개를 해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우려가 되는 부분이 신뢰성을 주기 위해서 이렇게 다양한, 여기도 나와 있듯이 기준을 110종, 165종 이렇게 항목을 검사를 해서 오픈을 하는데 이 항목에 적정하다, 제대로 맞췄다, 기준을 맞췄다라는 그 신뢰성에 또 의문이 갈 수 있는 부분인 것이고 이게 수질, 상수도사업본부의 수질연구소에서 한 이 연구결과 다 합격했다라는 것에도 불구하고 과연 이것을 믿을 수 있을까라는 부분 때문에 사실 지난번에도 이거 공개를 해야 된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공개한 이 항목조차도 시민들이 수긍할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그런 우려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시는 딱 지적 그대로인 게 이게 물이라는 게 우리는 24시간 끊임없이 계속 흘러나오는데 특정한 시점에 1개월에 한 번 탁 채수해 가지고 이게 물이 맑다, 이렇게 해 가지고는 그럼 예를 들어서 이게 오버가 됐을 때는 전체 물이 다 오버되는 이런 논란도 있기 때문에 위원님 지적하신 그대로고요. 실제 저희들도 참 이 부분은 자동으로 실측을 한다면 공개를 해도 물이 깨끗하다, 어떻다, 신뢰성도 확보하고 이게 되는데 일시적으로 분석기법이 다 어렵거든요.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거 해 가지고 얼마나 신뢰성이 있을지 이건 좀 더 고민해 보고 환경부에서 법정항목으로 있고 만약에 저희들이 그런 항목이 법적으로는 미만이지만 나왔다 하면 오히려 그걸 환경부에 감시항목이나 법정항목으로 집어넣어달라고 하는 게 오히려 절차가 안 맞나 하는 게 저도 개인적으론 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조례까지 개정을 할 의사를 가지고 있으신데 일단 전문가들하고 시민단체들하고 끊임없이 이 부분이 정말 소통이 이루어져야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잘 논의를 하셔 가지고 모두가 다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을 도출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윤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성숙 위원님.
국장님 여기서 아, 국장님이 아니네, 이제. 본부장님.
(웃음)
그렇습니다.
국장님이 하도 많이 입에 배 갖고 본부장님 소리가 잘 안 나왔습니다. 또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이렇게 같이 일을 하게 돼서 반갑게 생각을 합니다.
새로운 사업으로 취수원, 아까 우리 취수원이 몇 급이라 그랬죠? 3급 몇 급이라 하셨어요, 아까? 원수.
아, 낙동강 수질이요?
예.
낙동강 수질 BOD로는 2급수 수질인데 COD로는 3급수 수준입니다.
4급입니다, 4급.
더 나쁘게…
원수 얘기합니다.
평균으로, 저는.
원수.
예, 원수로 평균은 한…
4급입니다, 4급. 어쨌든 취수원에 원수가 사실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얘기하셨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 이거 누가 물어보면 시민들이 물어보면 이렇게 얘기합니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어차피 낙동강 원수를 먹어도 끓여먹고, 그러니까 원수가 아니고 고도정수처리해서 들어와도 끓여먹고 항간에 말하는 남강물이니 한강물이니 여러 가지 강변여과수니 이것도 가져와도 끓여먹는다 우리는, 어차피 수돗물에 대해서는 그렇게 우리가 안심할 수 없다라고 생각을 한다는데 나는 기본이 다르다고 얘기를 일단 하고 있습니다.
낙동강에는 중금속이 섞여서 들어오는 거고 말 그대로 댐 물은 중금속에 대한 일단은 우리가 안심도가 다르기 때문에 성형으로 말하면 우리가 웃으면서 그러잖아요. 원 얼굴이 본 얼굴이 좋으면 성형을 그렇게 조금만 해도 이게 티가 나는데 원 본 얼굴이 아무리 안 좋으면 성형 아무리 해도 오히려 이상하게 돼 가는 게 있다고 하면 빨리 알아듣더라고요, 시민들한테 얘기를 할 때. 그래서 굉장히 취수원에 대한 중요성을 제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 보면 미세플라스틱 분석검사 장비 구입이 이번에 들어왔죠, 이게요?
올해 구입 예정으로.
그러니까 예정인데 언제부터 구입해 갖고 언제부터 이걸 시작할 예정입니까?
금년 3월에 구입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구입해서 언제부터 이제?
6월 세팅하고 검사받고 한 6월 달부터.
그런데 이게 구입을 하게 되면 이것도 어떤 기준이 있죠?
아직 법적으로는…
검사를 할 수 있는 게, 아니 그러니까 내가 구입할 때 장비를 구입할 때 어느 수준까지 우리가 분석을 하냐는 그 기준을 정해 갖고 이 물건을 구입을 해야 될 겁니다.
그렇습니다.
어디까지 기준을 두고 있습니까, 지금?
20에서 2㎛까지.
20에서?
예, 법적으로 이게 보니까 5㎜ 이하를 갖다가 미세플라스틱이라 하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저희들이 검출할 수 있는 건 5㎜이니까 거의 1,000배 이상이죠.
1,000배 이상인데 우리가 미세먼지도 초미세먼지 얘기하듯이 나오는 얘기가 뭐든지 저희보다 앞서가는 게 시민들이고 저희보다 앞서가는 게 워낙 많이들 알고 계시니까 또 극미세먼지 얘기까지 아니 아니, 극 뭡니까, 미세플라스틱 얘기까지도 나오고 있는데.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거기까지라도 우리가 분석을…
아직 그거까지는 분석이 안 된 것 같습니다.
분석을 할 수 있는 장비를 구입하겠다는 거죠?
2㎛까지 분석이 가능합니다.
까지 구입을 하겠다?
예.
이것을 분석을 하면 결과가 나올 거 아닙니까, 그렇죠? 결과가 나오는데 지금 지천에서 나오는 것도 문제지만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자체가 이게 지금 뭡니까, 다 가라앉혀 갖고 못 내보내고 있다고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미세플라스틱 같은 경우에는 일단 환경부에서 그때 조사한 결과로는 우리 부산시 정수나 이런 데는 안 나온 걸로 보고가 되었는데…
아, 정수에는 안 나와야죠.
문제는 정수 쪽에서는, 부산시에서는 안 나온 걸로.
정수에는 안 들어온 걸로. 일단 정수에서는 당연히 안 나와야 되는데.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게 결국은 바다가 문제가 되는 게 플라스틱이 바다는 적체가 되면서 계속적으로 분해가 일어나지 않습니까, 장기간. 그러다 보니까 미세먼지, 초, 플라스틱 이게 분해가 되는데 여기 떠내려오는 기간은 사실은 보면 노출돼 있거나 오래 정체돼 있는 그런 기간들까지…
그런데 지천에서도 많이 흘러들어 올 거고 하는데 말씀하신 대로 우리 정수에는 기준이 아직까지는 기준치가…
없어서.
예, 그렇기 때문에 안 심한 걸로 나오는데 이게 걱정인 것은 불안을 우리가 자초할 필요는 없어요. 안심으로 지금까지는 잘 우리가 하고 있는데 문제는 아까 말한 극미세플라스틱까지도 우리가 걱정해야 되는 게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지나가면 아마 그렇지 않겠나 싶습니다.
예, 그래서 이 분석기기가 지금 하고 있는 그걸 어쨌든 해서 뭐라도 좀, 안 나와야 되겠지만 조금 더 뭐라 그래야 하나, 올려야 되지 않는가 제 생각에는. 그런데 이왕 구입할 때 좀 올려서 구입을 하면 안 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다른 아마 더 감도가 좋은 기계가 있는지 저도 아직 모르겠는데 지금 현재는 2마이크로부터 20마이크로 이 정도까지의 아마 감도인 모양인데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좀 더 좋은 기계가 있는지 그것도 같이 한번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어차피 이거는 극, 아마 좀 있으면 극미세플라스틱 얘기 좀 있으면 바로 나옵니다.
이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조남구 위원님.
8페이지에요, 완벽한 취·정수시스템 구축을 위한 시설개선에 개선 해 놓고 밑에는 기존 돼 있습니다.
어디, 아, 정수시스템 구축을 위한 시스템 개선 이 말씀입니까?
예. 여기에 오존처리기술하고 입상활성탄 여과지 이 기술이 우리 한국에는 못하는 겁니까?
이건 지금 도입이 돼 있습니다. 우리 정수장에다 오존…
아니, 기술이, 기술이요. 우리 한국에서 설치를 이렇게 할 수가 있겠습니까?
기계가 이미 오존 만드는 장비 이런 건 외국에서 수입도 하고 이래 하는데 현재 오존 만드는 기계는 제가 우리나라에서 직접 제작하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입상활성탄 여과지 이런 건 우리나라에서 다 만들고 제작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 정수처리장에 이 시설들이 다 돼 있습니다.
다 돼 있는 건 아는데.
예, 지금 개선하는 건 취수탑이라든지 조류설비, 분말활성탄, 하수 질소산 이 네 가지가 되겠습니다. 밑에는 이미 되어 있는 시설들입니다.
아니, 돼 있는 거 다 아는데 기술이 이렇게 우리가 시설을 할 수 있는 그거…
예,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그래요?
예.
그럼 조류제거설비라고 하는데 이것도 한국에서 우리 순수기술입니까?
예, 조류제거설비라는 게 이게 뭔가 하면 크게 어렵진 않은데요, 공기를 띄워 가지고 이 조류가 떠있거든요. 그럼 공기 기포하고 붙어 가지고 떠오르는 걸 갖다가 제거하는 그런 기술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개선한다는데 침사지를 지금, DAF를 설치를 다시 해야 된다 이 말이죠, 그죠?
예, 그래서 이거는 지금 이런 시설은 안 돼 있거든요. 그래서 이걸 지금 설치하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다프시설하고 취수탑 이 기능하고가 중복되는 면이 있기 때문에 둘 다 조류 제거를 목적으로 하거든요. 그래서 이건 저희들이 최대한 빠르게 검토를 해서 어느 시설이 좋은지를 보고 하여튼 추진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외선을 이용해 갖고…
UV시설 그것도 있습니다, 예.
독소를, 예, UV시설을. 그럼 이 2개를 비교해 봤을 때 어느 것이 효과가 큽니까?
어디, UV시설?
예.
UV는 개념이 다릅니다. 조류를 제거하기 위한 게 아니고 UV는 미생물을 살균을 하기 위한 시설입니다. 그거는 염소 소독 비슷한 기능이죠, UV기능은.
그러면 그 기술은 필요가 없는 겁니까?
그런데 UV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염소를 집어넣는 이유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관에서 잔류하는 염소가 있어야 되거든요. 그래야 생물이 안 자라는데 UV 같은 경우는 소독기능은 있는데 잔류를 하지를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UV는 크게 정수장에서 쓰지를 않죠. 대신에 정말 맑은 물이라 하면 UV만 있으면 염소 소독 없이 넣을 순 있죠.
그럼 그거 오존처리하고는 어찌 됩니까?
UV나 오존처리하고는 좀 다른 게 오존 같은 경우에는 UV기능하고도 비슷합니다, 오존기능하고도. 그런데 오존이 결국은 이취미 맛도 없애지만 우리가 미량유해물질 이런 걸 갖다가 좀 분해하는 그런 기능이 있습니다.
개선하는 부분을 보니까 전 오존처리하고 후 오존처리가 없네요, 그죠?
전 오존, 후 오존 둘 다 원래 지금 되어 있습니다. 추가로 넣는 게 아니고 이건 원래 설치가 돼 있습니다.
그럼 이거는 새롭게 하는 거단 말이죠?
위에 상류 붉은 색 있죠, 그걸 새롭게 추가로 설치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럼 4개는 있는 데에다가 다시 부착을 다시 더 시켜야 된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 가지고 정수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말이죠?
예, 그렇습니다.
이 분말활성탄이 온도에 따라서 흡착이 달라지죠?
예, 그렇습니다.
그럼 봄, 여름, 가을, 겨울에 하실 때 어느 때 흡착이 그리 잘 됩니까?
온도가 너무 올라가면 실제 흡착기능이 좀 떨어지고 거의 봄, 여름 같은 때 겨울이 또 돼도 온도가 흡착이 떨어지고 적당한 온도가 좋습니다. 봄, 가을이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흡착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 온도를 올릴 수 있는 그런 시설은 또?
그런 시설은 하기 어렵고요.
어려워요?
예, 실제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지금 활성탄을 넣는 이유는 뭔가 하면 우리가 낙동강물에 미량유해물질이 있으니까 그걸 흡착 제거하는 게 목적이 하나 있고 두 번째는 조류가 되면 조류독성 마이크로시스틴 하는 그런 독성물질이 있습니다. 그런 걸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분말활성탄을 넣는 겁니다.
그러면 UV시설이 독소를 제거하는 데는 탁월하다는데.
예, UV시설도 됩니다.
이 기술이 보통기술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거기가 자외선을 쬐어서 소독하는 기능인데요, 그거는 그러니까 염소 소독이나 아까 차아염소산 그런 기능 대신 할 수는 있는데 그런데 실제적으로 아니면 또 오존기능, 오존도 소독하는 기능이 있거든요. 그런 게 있는데 그런데 아까 제가 이야기 드린 것처럼 잔류성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UV는 잘 안 쓴다고 이리 보시면 됩니다, 하수처리장에는.
잔류성이라는 게 뭔가 하면 물에 녹아 있어야 이게 수돗물에 가더라도 소독하는 그런 기능들이 남아있거든요. 그게 잔류염소나 차아염소산 그런 장점이 있는데 UV는 순간적으로 미생물을 죽이기는 하는데 뒤에 지나고 나면 잔류성이 없지 않습니까? 빛을 계속 쏠 순 없으니까. 그게 단점입니다.
그럼 선진국에서는 왜 이 기술을 사용합니까?
그건 건 염소 소독을 안 해도 되는 좋은 물, 원수 자체가 정말 좋다하면 UV소독하고 염소 소독은 좋은 게 아니거든요, 냄새가 나지 않습니까? 그래서 염소 소독 대신 UV소독을 하고 바로 그냥 먹는 겁니다. 그 물이 더욱 좋죠.
그렇습니까?
예.
그럼 우리는…
물이 안 좋기 때문에.
물이 안 좋기 때문에…
예, 이걸 하기가 어렵습니다.
소용이 없다, 그죠?
소용이, 원수만 좋다 하면 저희들도 이 기술을 도입할 수가 있는데.
그러면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게 서울 쪽에만 사용 가능한 겁니까? 선진국…
거의 아마 국내에는 UV하는 게 크게 많이 없을 겁니다.
그래요?
예, 하수처리장에 미생물, 저도 우리 해운대 하수처리장에 방류수에 소독용으로 UV살균기가 들어가 있거든요.
그럼 배수지에 나오는 물은 사용하면 안 됩니까?
배수지는 사실은 여기서 배수지에서 가면 말단이 있기 때문에 아까 잔류염소가 떨어질 확률이 높거든요. 그럼 거기서 다시 이리했을 때 바로 공급한다면 UV살균 해 가지고 체류시간이 얼마 안 된다 하면 그런 데는 충분히 도입 가능은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마 UV살균도 상당히 전기료나 이게 비싸지 않겠나 싶습니다.
아, 그래요? 이 기술이 대단하다고 개발해 놓고 사용하지도 못하고 사장돼 버리네요.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완전히 이해됐습니다.
조남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윤지영 위원님.
간단하게 하나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시민편의서비스하고 관련해서요.
예.
세대별 계량기가 2018년 2월 조례개정으로 인해서 단독주택 내에 원하는 가구 세대별로 계량기를 따로 개설을, 설치를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예.
그거 지금 보니까 2018년 2월 조례가 개정이 되었던데 그 이후에 이거 신청하신 분들이 얼마 정도 되십니까?
지금 작년 말까지 해서 한 3만 1,000세대쯤 됩니다.
3만 1,000세대? 이거 계량기 세대별 계량기 설치할 때 비용부담은 신청자가 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담당자와 대화)
민원인 신청하고 아, 민원인이 부담하는 걸로.
민원인이 부담하죠?
예.
그런데 여기 그 민원인 부담해서 계량기를 설치를 하는데 소위 말하는 취약계층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 취약계층들에 대한 감면제도는 없는가요?
지금 현재는 없다고 합니다.
이게 지금 여기 보면 수도요금도 취약계층들에 대한 지원으로 인해서 매년, 지난해 같은 경우는 91억 예산부담이 가중되고는 있으나 실질적으로 세대별 계량기 설치를 하는데 비용이 제가 알기로 한 150만 원 정도 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비용을 취약계층에서 부담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금액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본부장님 한번 조금 고민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마 공동주택에 취약계층만 다 있다 하면 분리하기 쉬운데 그중에 취약계층이 사는, 그 부분을 지원해 줘라, 그 말씀이시죠?
예, 그렇죠.
한번 검토를.
세대별 계량기 교체를 신청하신 분 중에 취약계층이 있으면 그분들에 대해서 비용부담, 절감 차원에서 우리가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하여튼 물복지 차원에 저희들이 5% 이내에서는 가능하기 때문에 그 안에 된다 하면 이런 부분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예, 신경 좀 많이 써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윤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영아 위원님.
본부장님 윤지영 위원님 말씀하신 얘기에 이어서 제가 조금만 첨언하면, 사례가 있습니다. 어떤 사례냐, 장애 당사자분은 그거를 지원을 받아야 되는 사람, 그런데 거기 다 같이 사는 다세대주택 안에 있는데 안 되더라고요. 그러면 만약에 자기가 받아버리면 전체가 다 여기에 되어야 되는 조금 그런 식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포기하시던데 왜냐하면 계량기를 따로 다 떼야 되니까 그거에 대한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계량기여야만 하는 건지 한번 조금 고민, 만약에 그거에 대한 예산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시니까 그런 문제점은 있다라는 얘기를 조금 드립니다. 주변에 그런 사례들이 몇 분 계십니다. 그래서 왜냐하면 본인은 받아야 되는데 다세대주택이 다 이렇게 되고.
다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죠, 이렇게 되니까 신청을 하지 못하시고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확인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세대들이 계시더라고요.
어떻게 저희들이 지원할 수 있는지 한번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한 가지만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여기 염소 소독 대체시설과 관련한 질의인데요, 이 염소 소독에 대한 이런 부분들을 하면 부산물이 거의 생성이 안 되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거죠? 잔류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아, 염소 소독 대체시설을 하면 염소를 지금 쓰고 있는 이 부분은 염소가스라든지 이런 기계를 대체를 하게 되는 겁니다. 그럼 좀 더 안정적이긴 한데 아마 비용적이나 이건 좀 더 올라가는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기계를 바꾸고 한다 해도 부산물이 생성은 되는 거죠? 다 완전하지는…
아, 이 소독부산물 말씀이십니까?
그렇죠.
이건 훨씬 소독부산물이 적다고 보시면 됩니다.
적다?
왜 그러냐 하면 이 소독력이 사실 좀 약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부산물은 덜 생기는데 양을 많이 주입해야 되니까 비용이 비싸죠. 그런 단점이 있습니다.
아, 그 이전에 트리할로메탄이라고 발암물질이 그런 곳에서 나왔다라는 그런 게 있었지 않습니까?
예, THM,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그러면 어떻게, 이 수돗물을 이용할 때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 거죠?
그런데 트리할로메탄 하는 그 부산물 같은 경우는 실제적으로 생성을 완전히 없앨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법적 기준치가 예를 들어서 0.05 같으면 훨씬 지금은 부산시는 거의 1/3의 정도로 다운은 돼 있는데 그런 부산물이 생기는 원인이 뭐냐 하면 결국 원수입니다. 원수에 유기물질이 많으면 아까 BOD, COD 하는 개념, 그게 높으면 소독부산물이 많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서울보다는 부산이 거의 2배 정도 높다든지 이런 게 다 원인이 거기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물정책국이 있어서 이후에 그런 정책들은 펼쳐가겠지만 부산시민들이 그런 거에 대해서 자유로우려고 하면 아직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제 조금 시작이 되었고 문제다라고 인식이 되었고 시민들도 그런 얘기들을 하고 계신데 그렇다하면 이 과도기에서 트리할로메탄이라는 이런 발암물질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나올 수밖에 없다, 맞지 않습니까, 그죠?
예.
그렇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에게 어떻게 홍보를 하고 계신지?
오히려 그런 차원에서는 트리할로메탄이나 이런 생산 억제를 위해서 염소 소독보다는 차아염소산이나 비용은 비싸지만 이렇게 가는 게 훨씬 그런 부산물을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럼 실제 현장에서 사용할 때는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면 이것이 없어질까요?
마실 때 실제 끓이면 휘발성은, 끓여먹는 게 훨씬 조금은 도움이 안 되나 싶습니다.
그죠, 본부장님. 그런데 끓여도 이건 30분 이상을 끓여야 된다 하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이 조금 홍보할 때 조금 더 자세하게 시민들에게 알려줘야, 10분, 20분 끓일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보리차 넣고 10분, 20분 끓일 수도 있는 것이니까 30분 이상 끓여서 드실 수 있도록 얘기를 좀 해 주셔야 이게 더 시민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좋은 말씀인 거 같습니다. 그리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 조금, 아주 사소한 것 같지만 굉장히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한번 조금 짚어보았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그렇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아까 급수 조례라든가 이후에 개정하실 거잖아요.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 저희 위원님들에게 자료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조금 가져다주시면 좋을 것 같고 설명도 해 주시면 그거에 대해서 위원님들도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으셔서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3쪽에 취·정수장 현장제조 염소투입설비 설치 타당성조사용역 하시잖아요. 이런 결과에 대한 자료들도 조금 요청을 드립니다. 그런 것들이 있어야 저희가 내용들을 파악하고 할 때 위원님들이 잘 아실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예,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서면질의를 요청했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아직 저한테 오지를 않아서 그래서 수돗물에서 검출된 유해물질이나 그다음에 유해물질 발생원인 이런 거 제거실적 및 계획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조금 이후에 자료와 함께 설명을 요청을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영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성숙 위원님.
저는 질문하기 전에 이 책 이번에 가져오신 책 이거 누가 이렇게 예쁘게 컬러풀하게 아유, 참 예쁘네요, 책이. 보는데 기분이 되게 좋습니다, 일단. 어쩜 이렇게 이런 것도 하나하나 섬세하게 연도수대로 하고 또 밑에 못 알아볼까봐 연두색깔로 있고 또 표지 표지마다 다 이렇게 신경을 써서, 신경 쓴 건 우리가 정말 잘했다라고 나는 얘기해 주고 싶습니다. 진짜 이거 계획하시고 구상하신 분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기분 좋습니다. 책을 받았을 때 되게 기분 좋습니다.
상수도본부에 유능한 직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물을 잘 만들어야죠.
그리하겠습니다.
(장내 웃음)
아니, 칭찬해 드리고 싶어서, 진짜 이건 책은 참 잘 만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항상 또 관심 있는 게 관인데 아무리 좋은, 좋다기보다는 고도정수를 처리를 해서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을 하고 처음 맛은 괜찮을지 모르나 노후상수도관을 통해서 결국은 물맛도 떨어지고 또 물의 수질의 문제도 나오는데 이건 끝없이 간다는 거죠. 하고 나면 그다음에 노후된 게 또 돌아오고 끝없이 돌아가는데 이게 라이닝관이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그걸 어떻게 표현해야 되지, 리필한다 그래야 되나. 다시 이렇게 다시 설치하는데 요즘은 워낙 시설이나 워낙 특허나 이런 것들을 많이들 내셔 갖고 굉장히 예전보다 다양하게 새 관 못지않게 수명과 효과성이 떨어지지 않거든요. 그런 걸 볼 때는 비용 문제에서도 많이 절감되지 않습니까?
안 그래도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관 관리가 엄청 중요하거든요. 안 그래도 저도 관 선정도 중요하지만 선정을 해서 굳이 30년이나 30년 이상 쓸 수 있는 그런 게 많기 때문에 그걸 유지 관리하면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블록단위로 이 관을 막았을 때 다른 데를 돌릴 수만 있다면 그 관을 막아서 수시로 청소하면서 이렇게 쓰면 유지 관리만 잘하면 훨씬 물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고 또…
비용도 엄청나게 많이 절감이 될 거라는…
굉장히 그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기술 자체가 제가 들어 보니까 워낙 기술들이 많이…
하여튼 그 부분 신경을 써서 저희들이…
계속 기술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기다렸다가 새것만 갖다 교체하는 게 능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한번 고민이 아니라 좀 한번 해 보십시오, 그런 식으로.
그렇게 하는 게 저도 맞다고 보고 지금 저희들이 왜 정수, 아까 급수별로 수질 분석을 하느냐 하면 정수장하고 배수지하고…
다 틀려요.
수도꼭지 하는 이유가 그 가운데 수도 노후관이라든지 수질이 오염돼 있는가 싶어서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다 다르다고 하니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오염됐다 하면 관을 갈든지 청소를 하든지 하고 그다음에 연계를 시켜야 되는 게 맞고요. 그다음 교체하고 나서 수질이 좋아졌다든지…
그러니까 관이 좀 상태가 안 좋을 때 라이닝시켜서 다시 그걸 해 주고 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기술 자체가 좋으니까 비용도 그렇고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기다렸다가 어느 날 딱 내구연한 돼서 새 관 딱 집어넣고 하는 것보다는 그런 식으로 가는 것도, 난 늘 그래서 제가 새 관 쓰지마라 이런 뜻이 아니고요, 새 관 써야 될 때는 또 새로운 관 써야 됩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좀 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좋은 지적인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더 한다면 황령산 터널배수지 맨 뒤에 보면 당면현안 했는데 저도 이게 걱정이 되는 게 이게 돈이 많이 들어요. 보니까 돈이 많이 들다 보니까 하면 좋고 이런데 워낙 뭡니까, 크기가 사이즈가 있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드는데 여기 보면 부산시 채무비율 등 재정운영에 미치는 영향검토 중 해 갖고 나왔는데 난 이게 굉장히 공감이 가는 게요, 올해부터 행안부가 재정건전성 때문에 우리 시·도의 재정건전성 때문에 BTL사업에 대한 우리가 사후 갚아야 될 비용까지 다 정산해 갖고 넣도록 지침이 아마 올 겁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 사업 말고도 우리 부산시가 제일 많이 하고 있는 게 BTL 사업입니다. 너무 남발을 많이 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다 보면 그걸 다 예산에 총 집어넣게 되면 엄청나거든요, 지금요.
맞습니다.
여기에 또 이 BTL 사업으로 이걸 집어넣는다는 거죠.
그런데…
나는 이런 부분에서 이 사업 자체를 말하는 게 아니고 이런 재정의 문제에 있어서 사실은 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위원님 걱정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요. 저희들 일반회계하고 특별회계를 분리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게 하수도하고 상수도 같은 경우에는 특별회계면서 이 비용자 응익의 원칙에 따라 주민들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거거든요.
예, 예.
그래서 우리가 이걸 기업회계라 하는데 기업회계 같은 경우에는 어떤 투자를 하려면 빚을 내 가지고 선투자를 하고 그다음에 부채지만 빚을 내 가지고 사업투자는 부채면서 일부는 자산으로 잡히는 거거든요. 이런 걸 선투자를 하지 않고 돈을 받아 가지고 그것만 가지고 사업하라면 이 진짜 어렵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저도 상수도본부에 와서 놀란 게 정말 부채가 거의 한 253억이 엄청 이쪽은 적은 거거든요. 상수도, 아, 하수도 같은 경우에는 BTL 사업을…
부채가 적기 때문에.
7단계, 8단계로 이리 가는데…
아니 그러니까 결론은 부채가 적기 때문에…
선투자를 저희들이 기업이기 때문에 선투자를, 이거는 그래서 B/C가 2.0이 넘어가지 않습니까? 1도 아니고 2.0이 넘어간다는 사업은 굉장히 해야 될 사업들을 부산시가 늦었다는 이야기거든…
아니 이 사업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고 선두에 얘기했잖아요. 사업의 중요성을 알고 할 수 있으면 해야 되는데 이 재정의 문제가…
그러니까요. 일반회계하고 섞어버리니까 부채관리를 하다 보니까 상수도까지 같이 투자를 못하는 형편이 되어 버린 거죠. 그래서 오히려 이런 부분은 저도 수시로 위원님들하고 논의하고 싶은 게 아, 상수도 같은 경우에는 정말 이익이 되어 가면 선 투자를 해서 그다음에 빚을 갚을 수 있는 능력이 된다 하면 선투자를 해도 괜찮거든요.
말씀하신 대로 특별회계라는 것들에 대한…
기업회계니까요.
그러니까 그거를 갖다가 드러내면서 그렇게 분류를 그러니까 분리라 그러죠…
맞습니다.
분리의 측면으로 간다면 부담이 덜해요.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이게 일반회계 같이 들어가게 되면…
이거 같은 경우에는 소모성이 아니고 투자를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자산으로 잡히는 거죠, 이 자산은. 그런데 그 대신에 부채가 잡히다 보니까 일반회계 부채 잡히는 그걸 집어넣어 버리니까 부채가 올라가 버리니까 사업 자체를 못하게…
그러니까요. 제가 그거가 우려되어 가지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랬을 때 이 사업이 과연 여러 가지 측면에서 어떨까 이 생각을 해서 사업을 갖고 이야기하는 건 아닙니다. 이 돈 들어가는 문제기 때문에…
사실 B/C분석에서 2가 넘어간다는 사업은 거의 별로 없거든요. 1도 넘기면 우리가 사업성 있다 하는데 이거는 2.04가 그렇더라고요.
제가 예전에는 상수도사업본부를 환경국장으로 있을 때 이렇게 칭찬을 잘 안 했는데 오셔 가지고 이래 상수도사업본부를 극히 극찬하고 계십니까?
(장내 웃음)
이상입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
(장내 웃음)
이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민정 위원님.
부탁이기도 한데 수질평가위원회가 내일이거든요. 내일 4시 던데 저희 상임위 회기, 회기 중에 저번에도 사실 그래서 이게 겹쳐지면 저희가 갈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거를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저번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또 그렇게 겹치기 때문에 그 부분 고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기장해수담수 같은 경우에는 기자님들이 저한테 연락이 오세요. 명절 전에 뭔가 발표를 한다 하는데 그런 얘기들이 실제로 흘러나오고 있거든요. 뭔가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을 때 이런 얘기들이 나오게 되면 결국 혼란이 생긴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확하게 뭔가 결론이 났을 때 발표를 할 수 있도록 해야 사실 기자들도 그렇고 주민들도 그렇고 이게 혼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 부분 좀 부탁을 드리고요.
예. 알겠습니다.
그와 관련되어서 기장의 봉대산 배수지라고 있습니다. 그 봉대산 배수지가 지금 관리주체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지금 우리 시설관리사업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시설…
관리사업소요.
지금 상수도본부에서 하고 있는 건가요?
예. 그렇습니다.
주민들이 오해를 하고 있는 게 일부 이장님들이 이 열쇠를 들고 축구장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누군가가 그걸 들고 있어서 주민들이 사용하지 못한다. 이런 얘기들이 있어서 어차피 설치되어 있는 축구장도 있고 이 시설이 있다고 한다면…
공원은 주민들한테 위탁이 되어 있답니다.
주민들한테…
수질관리는 우리 시설관리사업소에서 하는데 그 공원은…
주민위탁이라는 부분이 참 애매하거든요. 그래서 저희 지역에 일부 이장님이 그 열쇠를 들고 아무도 못 드나들게 하더라 이런 얘기들이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어서 어차피 상수도본부에서 시설을 설치해 놨는데 그게…
공공시설이니까 지역주민들이 쓰는 게 맞고 아마 주민들을 관리 잘하라고 그중에 공모를 해서 선정을 해 놨는데 이 사람들이 착각을 해 갖고 저거 것처럼 쓰면 그건 잘못된 거고…
예. 그런가 봅니다. 확인을 좀 해 주시고…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확인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마지막으로 취수탑이나 이런 부분 국비를 확보한다고 되어 있으시더라고요. 조류 제거용 다프 같은 경우에도 설치하게 되면 20년 공사를 하게 되면 어차피 20년 넘어가야 되고 어쨌든 올해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폭염이든 준비, 그죠?
예. 조류 가능성이…
가능성이 아니고 아마 100% 그렇게 될 것 같은데 올해는 어떻게 그걸 잘 설치해서 넘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있고요.
올해 참 저도 취수탑도 그렇고 조류설비 이것도 그렇고 금방 시설을 할 수 있는 이런 사업들이 아니거든요. 이런 다프시설 이래 해서 사례가 있느냐면 또 사례도 없습니다. 취수탑은 원래 호수에서 이렇게 안정적으로 할 때 취수탑을 하지 하천에선 표류수기 때문에 원래는 조류가 그렇게 끼지 않는 데다 보니까 이 표류수를 채취를 한 건데 지금은 4대강 사업이 댐처럼 되다 보니까 조류가 끼다 보니까 호수처럼 하천 안에다가 취수탑을 설치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아마 국토관리청에 인·허가도 받아야 되고 그다음에 위치도 또 선정하는 게 쉽지가 않거든요. 그래서 저도 오자마자 그것부터 이 가능한지 안 한지 아이디어만 제공하고 현실성이 없는 걸 제안만 해놔 놓으면 안 되니까 저희가 빨리 최대한 빨리 판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비를 확보하든 어쨌든 저희가 물이용부담금 같은 경우에도 결국 정부에 요구를 해서 어쨌든 이런 부분에 국비든 꼭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라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응원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예. 김민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성숙 위원님.
제가 질문보다는요, 국장님. 아, 본부장님, 자꾸 국장님이 입에…
수계관리위원회가 내나 몇 년만 더 있으면 20년 돼 갑니다. 그래서 그런데 정부가 이 물에 대해서 굉장히 심각하게 생각을 해서 낙동강 일원에 모든 도시에 관련되어 갖고 그래서 물관리위원회라는 건 아시죠?
예. 그렇습니다.
얼마 전에…
물관리기본법에 따라서…
파일럿으로 시작을 해서 아마 6개월이 지나면 정착을 시킬 것 같습니다. 저는 하나 기대하는 게 물관리위원회가 우리 박민성 위원님이나 김민정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물이용부담금에 관련해서 예전에 했던 수계관리위원회에서 그렇게 한번 정해 놓고 그렇게 요지부동으로 있던 이런 부분들을 새롭게 시작하는 물관리위원회에서 이걸 분명히 변화를 줄 거라고 저는 기대를 하고 그러리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물 만큼은 내가 다른 건 몰라도 물만큼은요. 안전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하고 있는 이 시스템 있잖아요. 현재 있는 정수장에 있는 이 시스템이 옛날 거가 노후화가 됐다면 이거는 바꿔야 됩니다.
맞습니다.
시스템을 바꿔야 됩니다. 왜냐하면 제일 더러운 원수를 먹고 있는 우리 부산시민들이기 때문에 이것만큼은 시스템이 다른 데보다는 최첨단 고도정수처리를 한다 하지만 말고, 근본적으로 이 모든 정수장마다 돌아, 어떻게 보면 그게 비용절감도 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해 왔던 것들을 끌고 가는 게 아니라 해서 고장 나고 조금 조금 바꾸는 게 아니라 시스템을 바꿔야 우리 시민들이 말 그대로 그나마 취수다변화, 취수다변화 하지만 취수다변화 언제 될지도 몰라요. 그게 설령 될 지라도 어차피 우리는 원수를 먹을 수밖에 없는 시민들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확보하는데 전력을 해 줬으면 좋겠어요. 때로는 그런 게 필요합니다. 오랫동안 지금 별 변화 없이 그냥 조금 조금 조금 이것만 해 오고 있지 않습니까? 이 물은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 것 같아요.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지금 우리 정수장 설비들이 거의 한 30년쯤 됐기 때문에…
그래서 고쳐주고 이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재투자할 그럴 시기도 되었고 그러면서 위원님께서 우리 시비뿐만 아니고 정말 우리가 낙동 원수가 안 좋기 때문에 고도처리시설이나 이런 것도 할 수밖에 없거든요. 돈이 더 많이 들기 때문에 최대한 국비나 이런 걸 지원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가자는…
시에도 저희도 목소리를 내겠지만 얘기하십시오. 맨날 물 물 물하면서 정작 물에 관련된 걸 할 때는 돈에 대해서 굉장히 인색하게 나오는데 그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결국은 돈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 진짜 이게 이 물이 진짜 중요하거든요. 저는 그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좀 노력을 해 주십시오.
예. 그래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럼 제가 위원장이 질의 하나만 하겠습니다.
제가 본 회의 때 청정물 낙동강물 때문에 5분 자유발언까지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부산시에서 대처한 것은 매우 지혜롭지 못하게 대처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원수가 깨끗하면 정수비용이 줄어들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예.
그렇다면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낙동강 중상류층에 있는 오염원 제거를 해야만 원수가 깨끗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중상류층의 오염원 제거 계획 같은 거 가지고 있습니까? 환경부에만 집중적으로 매달린다든지 그렇게 해서는 안 될 것 같고 병행해서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낙동강 중·상류에 오염물,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노력은 사실 우리 시 같은 경우에는 비용부담을 함으로써 어느 정도 의무를 한다고 보는데 그게 물이용부담금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저희들이 그렇게 돈을 낸 데 비해서 환경부나 대구나 경북에서 그렇게 투자를 해 줘야 되는데 현실을 보면 자기들이 어떤 투자는 하수처리장을 짓거나 공단에 폐수처리장을 짓거나 짓는 데는 짓지만 또 그와 반대로 공단을 더 지어 가지고 오히려 오염물질을 그만큼 늘렸거든요. 그럼 어떤 문제냐 하면 낙동강수질관리법의 문제가 총량 규제를 해서 BOD를 예를 들어 100을 갖다가 이리 대구가 내고 또 경북도 100을 낼 수 있는 할당을 준겁니다. 그럼 100을 낼 수 있는 걸 예를 들어 80을 20을 줄였다면 20만큼 다른 오염물질을 집어넣을 수가 있는 겁니다. 그게 바로 제도적 한곈데 BOD를 갖다, BOD만 기준이 되어 있다 보니까 하수처리장을 갖다 오염물을 삭감하면 그만큼 공단을 그 어떤 줄어드는 만큼 집어넣다 보니까 오히려 BOD는 줄을지 몰라도 COD는 늘어난 거죠. 그래서 저희들이 COD도 총량 규제를 해 달라 이렇게 강력하게 요구를 하는, 왜냐하면 공단에 나오는 거는 BOD보다도 COD 난분해성 오염 물질이 많기 때문에 그러다 보니까 대구 같은 경우에는 강력하게 COD까지 규제를 하니까 자기들이 공단을 못 지으니까 또 이 수계법 이걸 강력하게 반대를 하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러면 좋다. 우리 부산시도 이제는 낙동강 물이용부담금 가지고 대신 우리가 물 가져오는 합천댐이나 남강댐 바로 그런데 물이용부담금 써질 수 있도록 해 달라 그리 안 하면 너거 규제 그 공장 못 짓는다. 이렇게 저희들도 법을 제대로 개선해 달라고 달라 들고 있는 그런 형국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금은.
물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정수시설에 신경 쓰시는 만큼 상수원에 있는 위치에 있는 오염원 제거에도 병행해서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근희 상수도사업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거나 제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낙동강관리본부와 물정책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4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철수
전문위원 석정순
○ 출석공무원
〈상수도사업본부〉
상수도사업본부장 이근희
경영지원부장 황석중
시설부장 김태원
시설관리사업소장 강창구
수질연구소장 이경심
화명정수사업소장 정영란
덕산정수사업소장 하성민
북부통합사업소장 곽철효
○ 기타참석자
〈보건환경연구원〉
보건환경연구원장 이용주
연구혁신과장 장재오
감염병연구부장 진성현
식약품연구부장 조현철
대기환경연구부장 조정구
물환경연구부장 최진택
동물위생시험소장 우병길
○ 속기공무원
이둘효 정다영

동일회기회의록

제 275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8 대 제 275 회 제 8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01-25
2 8 대 제 275 회 제 7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01-24
3 8 대 제 275 회 제 6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 2019-03-13
4 8 대 제 275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01-24
5 8 대 제 275 회 제 6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01-23
6 8 대 제 275 회 제 6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제1소위원회) 2019-01-15
7 8 대 제 275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01-23
8 8 대 제 275 회 제 5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01-22
9 8 대 제 275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01-22
10 8 대 제 275 회 제 5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01-22
11 8 대 제 275 회 제 5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 2019-01-15
12 8 대 제 275 회 제 4 차 시민중심도시개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19-03-11
13 8 대 제 275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01-22
14 8 대 제 275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01-21
15 8 대 제 275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01-21
16 8 대 제 275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01-21
17 8 대 제 275 회 제 3 차 시민중심도시개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19-03-08
18 8 대 제 27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9-01-23
19 8 대 제 275 회 제 3 차 남북교류협력특별위원회 2019-01-22
20 8 대 제 275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9-01-22
21 8 대 제 275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01-21
22 8 대 제 275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01-18
23 8 대 제 275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01-18
24 8 대 제 275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01-18
25 8 대 제 275 회 제 2 차 시민중심도시개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19-03-07
26 8 대 제 275 회 제 2 차 본회의 2019-01-28
27 8 대 제 27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9-01-22
28 8 대 제 275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9-01-18
29 8 대 제 275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01-18
30 8 대 제 275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01-17
31 8 대 제 275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01-17
32 8 대 제 275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01-17
33 8 대 제 275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9-01-17
34 8 대 제 275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01-17
35 8 대 제 27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9-01-17
36 8 대 제 275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01-16
37 8 대 제 275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01-16
38 8 대 제 275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01-16
39 8 대 제 27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9-01-15
40 8 대 제 275 회 제 1 차 본회의 2019-01-15
41 8 대 제 275 회 개회식 본회의 201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