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영역
검색결과 : 이전다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
(14시 33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김도형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날입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계적인 명문 골프장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여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시정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잘못된 점이 있으면 바로잡고 향후 예산심사 자료로 활용하고 그 외 입법 활용에 필요한 자료와 증거를 수집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관계 임직원들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성실한 답변과 신속한 자료 제출로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증인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증인의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9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같은 조례 제9조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대표이사님께서 증인을 대표해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앞쪽에 계신 임원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에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해 주십시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23년 11월 17일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대표이사 김도형
경영기획본부장 박문규
코스관리팀지배인 박정수
감사실장 김정모
총무부장 이숙헌
코스관리팀장 임수복
이어서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라며 대표이사님 보고해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대표이사 김도형입니다.
부산광역시의회 최영진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저희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주식회사의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시간 관계상 저희 간부 소개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준비된 보고서에 따라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의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2건 끝에 실음)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대표이사님 외의 답변자는 본 위원장에게 발언권을 얻으셔서 발언대에서 직책과 성명을 밝히시고 질의 답변에 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하여 주십시오.
송상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대표이사님, 올 4월에 아시아드CC에서 흑자로 전환되어 가지고 이익배당 15억을 한다 했습니다.
예.
언론 보도를 봤는데요. 제가 이 정관을 살펴봤거든요. 정관에는 배당금을 몇 퍼센트 지급하는지에 대한 명시가 없는데 어떤 기준으로 이렇게 산출을 했습니까?
이익에 대한 배당은 전체를 다 할 수가 없고 또 예비비도 남겨놓고 할 수도 있는 그런 재량이 있습니다.
아니, 어떤 기준으로 산출을 했냐고요. 이게 15억 배당금을.
이익 잉여금에 대해서 그 배당금을 주총에서 승인을 받아서 배당하였습니다.
아시아드CC는 민간기업들이 52%나 주주로 있습니다. 그 배당금액이나 배당금을 정해진 대로 지급하지 않으면 고발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텐데 사전에 법적 검토는 해 보셨습니까?
상법을 다 검토해서 진행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법 제462조2항에 따르면 이익배당은 주주총회의 결의로 정한다. 다만 제449조의2 제1항에 따라 재무제표를 이사회가 승인한 경우에는 이사회의 결의로 정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이걸 모두 충족했습니까? 이 조건을.
예, 다 결의해서 한 겁니다.
외부감사 의견도 들었고요?
예, 그렇습니다.
감사의 전원 동의도 있었습니까?
예.
이사회가 승인한 걸 이사회 주주총회에서 보고도 했고요?
보고해야 배당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러면 그 회의록 있습니까?
회의록 있습니다.
오늘 가져오셨습니까?
추후 제출하겠습니다.
주주총회 아시아드 배당 관련 회의록을 저희들 찾을 수가 없어 가지고 기록을 찾을 수가 없더라고요.
저희들이 찾아서 추후에 제출하겠습니다.
회의록을 우리 행정문화위원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주주총회에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참석을 했습니까? 부산시 체육진흥과에서.
참석합니다.
했어요?
예, 주총 참석 다 합니다.
일단 회의록을 살펴보고 다음에 저희들 한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감자료 57페이지 안전사고 발생 현황과 56페이지 안전요원 배치 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최근에 안전사고는 언제 있었습니까?
최근에 지난 9월 달 거, 8월 달에 있었나, 9월 달에 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는 기타사고와 타구사고가 많았는데 기타사고는 무슨 사고입니까? 어떤 종류가 있습니까?
예?
기타사고.
예를 들면 골프를 치시다가 티박스에서 내려오시다가 스프링클러를 잘못 밟아서 넘어져서 다친다거나 아니면 전부 다 그런 겁니다. 맨홀 잘못 디뎌서 좀 다리를 삐거나 이런 경우입니다.
타구사고가 좀 많은데 사고 예방 대책은 없습니까?
저희들이 캐디 교육부터 전부 다 전후반 다 교육을 시키고 있는데 이거는 어떻게 좀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참 애매한 상황입니다, 이게. 플레이어들이 조심을 하고 하면 되는데 이게 앞, 뒤 팀은 우리가 충분히 거리를 두면 되는데 옆에 날아가는 거는 이거는 어떻게 보면 우리가 불가항력적으로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니 우리 한국 사람들이 성격도 좀 급하지 않습니까? 앞에서 충분히 빠지고 쳐야 되는데 좀 빠졌겠지…
아니 앞뒤 사고는 잘 안 납니다.
그렇습니까?
앞뒤 사고는 안 나고 옆 홀에 넘어가서…
옆에서 사고가 많이 납니까?
앞뒤 사고는 전혀 캐디가 있으니까 전혀 그런 거는 사고 날 일이 없고 옆으로 넘어가는 사고입니다.
이게 한국소비자원에서 골프장 내 이용자의 안전사고 종류 이렇게 좀 조사를 해 보니까 카트 사고가 많다고 해요. 그리고 또 사고의 한 70%가 여성이 많고요. 또 50∼60대가 또 사고가 많다고 합니다. 아시아드CC에서는 사고 관련 안전조치라든지 대책은 뭐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사고 신고가 들어오면 최우선적으로 가서 조치를 하고 상황을 봐서 병원에 모시러 가고 또 이게 자체가 전부 다 보험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보험 처리를 다 해서 마무리까지 다 해 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연령자가 사용하는 골프장인 만큼 시설 안전사고 예방하고 대비하는 데 또 소홀함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이사님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강철호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대표이사님께서 설명하시면서 아시아드골프장을 부산시민과 함께, 부산시민과 함께 더 좋은 골프장을 만들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부산시민과 함께 어떻게 더 좋게 골프장을 만드시겠다는 말씀입니까?
부산시민들이 많이 참여하고 참석하고 또 즐길 수 있는 그런 골프장을 만들려고 합니다.
말씀하신 얘기는 우리 부산시에서 출자한 골프장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씀하신 거겠죠?
뭐 그런 면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이해를 제가 하고 있고요. 이번에 보니까 우리 23년도 부산 오픈을 해서 우리 백송홀딩스가 우승해 가지고 아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리고 했다는 언론을 통해서 봤습니다. 그 부분들도 골프장의 어떤 브랜드 가치를 올리기 위해서 노력하신 점도 제가 충분히 이해가 되겠고요. 지금 우리 아시아드CC에서 매년 저희들이 행정감사 때도 좀 지적 부분들이 있었습니다마는 ESG경영이 요즘 화두가 되고 있지만 우리 부산시의 또는 부산시민들에게 돌아온 혜택이 과연 뭐냐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조금 전에도 말씀하셨다시피부산시민과 함께 발전하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대표님께서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미진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미진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마는 골프장이라는 특성상 할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게 또 저희들이 퍼블릭 같으면 모르겠는데 회원제 골프장이 되다 보니까 우선에 회원 위주로 갈 수밖에 없는 그런 현실에 부닥쳐 있습니다.
골프장이라고 하는 특성이라고 방금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그죠?
예.
골프장의 특성으로서도 부산시민이나, 부산시민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지금 우리 내용을 보면 2022년도∼2023년도 이렇게 매출 기준을 보고 매출 기준액에 비해서 수익성을 보면 우리가 한 8% 정도의 올해 매출 감소를 예상을 하더라고요. 9월 30일 기준으로 했을 때 평균치를 봤었을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 한 1.2%의 당기순이익의 증가를 예상하고 있어요, 여기 내용에 보면. 상당한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매출이 많이 떨어진 거거든요. 8%면 작은 거는 아니고 지금 또 팬데믹 이후에 또 좀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보면 경영을 잘 하셨다 저는 이렇게 보고는 있습니다. 지금 십몇 프로 정도의 어떤 금액 부분들이 수치로 나타나 있고 이런 부분이 있을 때 물론 또 그거를 상법에 의해서 이사회를 통해서 배당을 했다. 그 배당액에 대한 금액은 어떻게 조금 전에 우리 송상조 위원님께서 또 말씀하셨지만 15억이라는 금액은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해서 제가 다시 한번 더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배당을 하는 이게 첫 배당이죠?
예.
첫 배당입니다. 그동안 이십몇 년 걸렸죠?
적자였죠. 20년 동안 적자였죠.
다 적자였고 처음이죠? 그죠?
처음으로 흑자 전환이 되는 바람에…
그동안 고생을 하셨습니다. 하셨고 또 그 배당금액의 약 한 50%쯤 되는 부분을 배당하셨던 것 같은데 한 40∼50% 그죠? 조금 전에 제가 두 가지를 정리를 하겠습니다. 부산시민과 함께 그리고 골프장의 특성으로서 할 일이 저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골프장으로서 지금 현재 우리 부산시에 보면 청소년 그러니까 초·중·고 우리 꿈나무들이 많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LPGA를 많이 가서 이렇게 우리 대한민국의 이런 이름을 많이 알렸던 선수들이 많지 않습니까? 우리 또 부산 출신도 있을 것이고 국가대표나 지금 우리 남자대표선수들도 마찬가지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엘리트, 그러니까 초·중·고 엘리트 선수들의 어떤 연습이라든지 라운딩 기회가 상당히 부족하다 이런 얘기는 사장님께서도 좀 동의하시죠?
예, 동의합니다.
아무래도 이 골프라고 하는 부분이 필드에 나가서 많은 경험 연습을 해야만이 또 되는 부분이고 지금 양산과 부산의 한 군데에서 아마 이런 부분들을 제공하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골프대회, 초·중·고 골프대회를, 선수대회를 양산에 있는 한 군데에 실시하고 부산에 있는 한 군데가 하고 있지만 거의 전부 다 100% 사기업입니다. 사기업입니다. 우리 부산시에 보면 골프협회가 있거든요. 골프협회 안에 보면 초·중·고 선수들이 많이 등록을 해서 활동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 어린 선수들의 활동하는 운동할 수 있는 여건들이 많이 부족하지 않습니까? 특히 1년에 대회를 한 네 번 정도 하고 있는데, 다섯 번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전체가 두 번 정도 양산, 다섯 번이죠, 다섯 번 하는데 양산 지역에 2회, 해운대 지역에 있는 데서 3회 이렇게 해 가지고 지금 현재 지금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다 100% 사기업이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조금 우리 아시아드에서 부산시와 시민과 함께하겠다는 방금 대표이사님 말씀하셨는데 충분하게 이런 대회도 좀 열어주시는 거라, 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이 부분은 오늘 제가 한번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제안드리고 그리고 또 시간 없어서 제가 본론만 말씀을 드리겠는데 우리 지금 아시아드CC 하는 건 아마 전국체전 때 남녀대표팀 남자 3명의 선수, 여자 3명의 선수 총 5회의 라운딩을 지원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예.
또 그 비용은 한 8만 원 정도를 갖다가 받는 거로 카트비 플러스 세금 정도를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짜로 해 줬을 겁니다.
그건 한번 확인해 보십시오. 세금도 안 받는단 말입니까? 세금도 안 받고 어떻게…
선수들은 세금…
선수…
등록된 선수는 세금 안 받습니다.
그래요? 그거 나중에 그거 한번 확인해 가지고, 지원을 하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지원하는 것 자체는 하고 있는 걸로 알고 또 그 결과로 인해 가지고 우리가 2023년도 여자대표팀은 단체 준우승도 하는 그런 또 쾌거를 이뤘지 않습니까?
예.
그런 부분들은 우리 선수들이 그러한 기회를 더 가지게 되면 더 좋은 성적이 나온다는 것은 기정사실이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거 봤었을 때.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지금 우리 아시아드CC에서 지원해 주는 이런 부분들이 좀 더 부족하지 않나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다른 부분으로 이렇게 부산시민이다 해가 ESG 하실 필요 없고 우리 이런 부분들은 골프장의 특성을 가지고 방금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잘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제공해 주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우리 초·중·고 우수선수들을 좀 잘 파악을 하셔 가지고 우리 제안하자면은 지금 한 27홀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예.
제가 이거 뭐 대충 이렇게 계산을 해 보니까 한 나인홀마다 마지막에 이렇게 선수들만, 선수들만 한 주에 한 3명 곱하기 2회 정도라도 이렇게 계속적으로 해서 그런 이 부분들은, 그런데 지금 현재 여기서 우리 아시아드에서 이런 수익도 나오고 하는 데서 사회봉사기금은 어느 정도 보통 예상을 하고 있습니까?
예?
사회봉사, 사회에 기여하는 기금을 어느 정도를 내고 있습니까?
작년 같은 경우에 우리가 한 3,500 정도를 했고요. 올해 아까 보고…
지금 이익도 좀 났으니까 좀 많이 냈어요?
보고에도 말씀드렸지만 이제 흑자 전환을 했기 때문에 전 부산시민들에게 우리가 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니까 그런 거 많이 우리가 후원할 수 있도록…
그래서 지금 이런 계산적인 방법은 나중에 또 실무진에서 이야기를 하지만 한 대충 이렇게 계산해도 이렇게 해서라도 기회를 준다 해도 한 6,500만 원 1억 정도 미만의 금액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계산해 보지 않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것보다는 그런 것들이 된다면 한번 검토를 하셔 가지고 우리 초·중·고 앞으로 어떤 꿈나무들 이런 선수들을 부산아시아드에서 좀 지원을 해서 그게 어떻게 보면 부산시민들을 위한 길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다른 부분에 대한 이런 부분보다도 골프장의 특성을 살리고 부산시민과 함께하겠다는 대표이사님 말씀에 제가 전적으로 동감하면서 그런 제안을 오늘 드리겠습니다. 한번 검토해 보시겠습니까?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대표이사님 이 골프장에 농약 왜 씁니까?
잡초 제거 목적도 있겠죠. 뭐 다른 벌레들이나 잔디가 병충해에 강하기 위해서 그런…
여기 보면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이 전국의 골프장 오백사십다섯 곳을 대상으로 2021년도 기준 농약 사용 실태를 조사하였고 농약을 쓰지 않거나 사용량이 적은 골프장 오십 곳을 농약 사용 저감 우수골프장으로 선정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농약 저사용 골프장 47개소인데 그런데 부산이 하나도 없어요.
예.
그리고 또 얼마 전에는 또 무슨 내용이 있냐 하면 EU에서 금지된 맹독 살균제가 우리 골프장에 한 34% 증가를 하고 있다는데 EU에서 금지된 클로로탈로닐 이거 같은 경우는 2019년부터 EU하고 스위스 등에서는 아주 이게 사용원천금지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2021년도부터 2023년도 아시아드CC 농약 사용량 조사에 보면 그게 다 들어가 있어요. 어찌 생각하십니까? 이 내용 아십니까?
몇 년도부터요?
21년도부터.
2021년부터 23년까지요?
예.
한번 파악해 보겠습니다.
(담당자와 대화)
저희들은 21년, 22년, 23년까지 고독성 농약은 제로입니다.
그런데 EU에서 DNA 손상 등 유발할 수 있다 해서 클로로탈로닐이 저희는 이렇게 사용을 한다고 돼 있습니다, 지금. 이거 우리 아시아드CC 데이터입니다, 이게.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이거 될 수 있으면 저희가 선진국 반열에도 들어가 있고 저희가 또 골프도 저변이 상당히 펼쳐져 있는데 저희도 이런 또 외국의 사례에 의해서 어쨌든 친환경 쪽으로 좀 가셔야 되지 않냐 그래 좀 주문하고 싶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가 이 토양오염에 대한 또 법이 있더라고요. 골프장의 농약 사용량 조사 및 농약 잔류량 검사 방법 등에 대한 규정이 있습니다. 여기 보면 제1조는 목적이고 제2조에 보면 농약 사용량 조사 2항에 보면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은 골프장의 농약 사용대장 배치 여부 및 허위 작성 여부 등에 관한 관리·감독하며 시장, 군수, 구청장은 맹독성 농약의 사용여부와 골프장에 사용된 농약 사용량 등을 조사하여 골프장 현황 및 별지에 이렇게 기록해라.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이것도 다음 연도 2월 말까지 환경부 장관에게 보고해라. 그렇게 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이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 아무리 들어가도 지금 21년도밖에 지금 안 뜨고 있는 거예요, 데이터가. 22년도에 이래 우리가 신고했습니까? 기장군하고 이렇게?
이거는 기장군에서 반기별 1회씩 토양…
하는데 저희는 이제 이렇게 신고를 했습니까?
기장군에서 가져갑니다.
가져가서 그럼 기장군에서 지금 데이터를 안 올리신 거 같습니까?
예, 그런 것 같습니다.
이 데이터를 보면 이것도 재밌습니다. 2019년, 20년, 21년도에 보면 농약 총사용량 실물량 보면 19년도가 2,096㎏, 20년도가 2,183㎏, 21년도가 2,342㎏ 이렇게 돼 있습니다. 매년 증가해요. 그리고 우리에 대한 골프장 면적은 똑같습니다. 1,450,261, 이렇게 1,450,261 이 면적 헤베로 돼 있는데 그런데 저희가 경영평가를 하는데 이 내용에 보시면 우수하다 해서 친환경 농약을 썼다, 중독 위험을 낮추고 이렇게 돼 있는데 뭔가 우리 경영평가 하시는 분이 조금 오역을 하셨는지 왜 이렇게 했었는가 잘 모르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어찌 생각하십니까?
일단 저희들은 고독성 농약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있고요. 일단 뭐 저독성이나 보통 독성은 이 정도로 쓰고 있는데 그렇다고 또 토종 자체의 어떤 환경적인 문제도 있고 하니까 농약을 안 쓸 수는 없고요.
그런데 이제 지금 사용량이 증가한다는 게 그게 문제죠. 왜냐하면 농약을 쓰는 이유가 잡초도 인건비를 들여가 뽑아야 되는 거예요. 경영수익을 위해서 농약을 많이 칩니다.
그런 케이스는 아닙니다, 그게.
그런 케이스가 아니면 좋은데 보통 일반적으로는 그런 성향으로 갑니다.
그 날씨 이상 고온이나 날씨 자체에 있어서 그런 병해충이 많아지면 또 많이 쓰게 되고 이런…
그것도 있지만 아주 그 넓은 땅을 이래 잡초를 제거하고 하려고 유지하려고 하면 당연하게 우리 잡초 제거에 대한 농약도 많이 쓰는…
잡초 제거는 따로 하고 있고요. 농약 사용 자체는 지금 항상 이상 고온 현상이 계속 연도별로 가기 때문에 지금 아시다시피 11월 달인데도 겨울 같지 않고 이런 날씨가 가다 보니까 거기에 민감하니까 농약 사용량이 조금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에 맞게끔 그러면 대처를 하셔야죠. 사람을 좀 써서 해야지 그 피해를 가는 또 그 농약을 그렇게 쓰시면 결국에는 이제 우리 경영수익을 위한 부분도 있지 않습니까, 그게? 사람이 직접 해서 모든 관리를 해야 되는 부분을 약을 빌려서 한다는 거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우리 농약을 좀 줄입시다 하고 그렇게 하잖아요. 친환경 농약 하면 당연히 단가가 올라가죠.
단가 오르고 그거는 별로…
그러니까 아니 대표이사님 그러시지만 실제 또 실무 쪽에서는 또 그런 부분도 감안을 하셔야 되는 거예요.
계절마다…
그리고 보시면 경영평가를 했는데 경영실적 평가점수가 우리가 85.25예요. 그리고 출자·출연기관의 전 기관의 평균이 93.06입니다, 93.06. 그 내용 아십니까?
예, 알고 있습니다.
왜 이래 낮죠, 평균 이하로?
저희들 모든 면에서 좀 준비 자체가 좀 미흡한 것 같고요. 경영평가는 또 따로 받는 거다 보니까 그런 문제에 있어서 저희들이 페이퍼워크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좀 미흡하다 보니까 실제로 뭐 다른, 다른 우리 흡사한 벡스코나 이런 데 같으면 계속 잘 받고 있는데 거기는 경영평가 자체를 위한 어떤 한 팀도 꾸려져가 있고 그러는데 저희들은 그냥 우리 있는 안에서 만들다 보니까 조금 그런 게 부족했나 봅니다.
그런데 다방면에 하셔야지. 그냥 수익만 손익계산으로 해서 그냥 잉여금 그것만 많이 남는다 그렇게는 좀 아니지 않습니까? 경영을 사실 이것도 우리가 경영이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도 신경도 쓰셔야 되고 여기 보면 평가에 대해서 미흡한, 개선한 사항이 있던데 2건의 신규대회 개최 시 총무부의 업무를 감사실에서 맡고 있었다. 무슨 내용이죠, 이게?
(담당자와 대화)
그래서 그 내용을 보면 그래서 재무분야의 공정성, 투명성을 보장할 수 없는 운영구조이므로 즉각 개선해야 한다고 이렇게 또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 내용 아십니까? 들었습니까?
예, 들었습니다.
그럼 얘기해 보시죠.
그때 우리 김정모 감사가 LPGA 시합을 할 때 그때 담당이었습니다. 거기 있다가 감사로 가서 그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이 일을 좀 담당해서 도와라 한 그런 사항이고요.
2건의 대회 다 그렇게 하신 거네요?
이거는 대회 자체가 많은 노하우가 축적이 돼야 할 수 있는 거니까…
어쨌든 그 한 분이 또 그 업무를 해야 된다. 그러면 구조적으로 조금 보완을 하셔야 되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거기에 노하우가 계신 분을 또 운영에 또 보내신다는 거 아닌 분도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분은 또 계셔야 되지 않습니까?
요즘 저희들 아시다시피 정원 대비 지금 현인원이 워낙 부족한 상황인데 지금 실제로 저희들이 공무직 뽑아도 세 번, 네 번을 뽑아도 사람이 안 옵니다.
그거는 저 대표이사님 능력이시고요. 잘 관리해가 아시아드CC가 직원들의 어떠한 부분을 복지고 워라밸 다 잘하면 누가 안 온다 하겠습니까? 그거는 경영의 묘미를 부리셔야 됩니다, 그거는 이사님이.
아니 이직률은 전혀 없는데 퇴직률도 없는데 신규, 신규 신입을 뽑으려니까 사람들이 요즘 좀 이상하더라고 잘 안 옵디다.
(웃음)
그러니까 그것도 대표이사님 능력이신 거예요. 어떻게 홍보를 잘하셔가 이 회사가 그래도 신규들 들어오시는 데 큰 무리가 없는 그런 회사라고 홍보를 하시든 또 사회공헌에 대한 부분도 우리가 아시아드CC 다니니까 보람감이 있다는 거 그거는 그만치 홍보를 하셔가 또 신입사원을 모집하시는 것도 그것도 대표이사님 능력이신 거예요.
열심히 뽑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주식회사라고 해서 주주 이익금에 대한 주주 배당을 이렇게 하셨더라고요.
예.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정관에 보면 이익을 창출하는 거의 부분이라는 건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주주 배당을 또 하실 때는 왜냐하면 부산시에 또 출자·출연기관에 어떠한 지분이 있기 때문에 그거 할 때는 재정에 대한 중장기 운영의 계획을 마련해 가시면서 그런 부분 주주 배당도 하시고 그게 좀 길게 좀 보십시오.
예, 그래 하겠습니다.
그냥 당장 수익이 남았다, 이사회를 열어서 주주 배당을 하자, 이익을 배당하자. 이거는 좀 아닌 것 같고요. 조금 길게 계획을 잡으셔가 어느 경우에 어느 정도의 우리가 이익이 나면 그럼 이사회 열어서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하겠다. 그때그때 이렇게 하지 마시고요. 좀 계획을 좀 잡아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마치겠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해마다 정말 아시아드는 업무 내용이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서 위원님들이 반복해서 질의하는 내용이 사실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지금 배당금 조금 궁금한 게 배당금은 현금으로 배당합니까? 어떻게 됩니까? 어떤 형태로?
현금 배당입니다.
현금으로 배당합니까?
예.
그러니까 아까 그 절차가 주주총회도 거치고 이사회도 거친다고 그러셨잖아요?
예.
어느 걸 더 먼저 하시나요?
이사회 먼저 합니다.
이사회를 먼저 해서?
주총을 소집해서…
해서 주주총회를 소집해서 그걸 정하는 겁니까?
예.
그럼 우리 위원님들도 말씀하신 대로 전체 이익이 100이 났다. 그러면 여러 가지 앞으로 대비할 자금도 있을 테고 잉여금으로 좀 또 적립해야 될 것도 있을 테고 그 이익금의 몇 프로를 배당으로 잡습니까? 그때그때 다릅니까?
그때그때 달라질 수가 있고요. 이거는 이번에는 처음으로 빚 다 갚고 이익이 났던 터라…
총이익이 얼마였습니까?
41억 나왔습니다.
41억 중에 15억을 배당을 하신 거네요. 그럼 그렇게 많이 배당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예.
첫 배당이기도 하고 시간이 많이 걸렸잖아요.
예, 20년 걸렸습니다.
그래서 이제 지금 말씀을 하셔서 제가 이렇게 보니까 정관하고 이사회 하신 기록이 없는데요? 이사회에 그 배당 관련 안건이 안 올라 있습니다. 39쪽에 한번 보시죠. 지금 22년 말에 이익이 나고 23년도 배당하셨다는 거 아닙니까, 맞습니까?
예.
그런데 23년도 이사회가 75차가 22년 3월이고요. 76차가 23년 7월입니다. 그 안건 내용을 보면 1호 보고사항은 시설관리용역 전반에 관한 사항, 2호는 조직개편 여기에 배당에 관한 게 어디에서 논의가 됐습니까?
(담당자와 대화)
주주총회에 제출한, 할 의안에서 결정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제 정관을 보니까 정기 주주총회가 영업연도 말일부터 다음 달 이내, 3개월 이내라서 거기에서 논의를 하시고 끝나는 겁니까? 이사회에서는 어떻게 했다는 걸 올립니까? 하기 전에 올립니까? 이 지금 이사회 내용으로는 그게 안 나와 있거든요.
제가 한번 다시 찾아보겠습니다. 찾아보고 자료를 올려드리겠습니다.
예, 분명히 주주총회나 이사회 둘 다 올려서 순서가 어찌 됐든 한다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다시 한번 자료를 살펴서…
이 서류 내용으로 그게 전혀 안 나타나 있습니다.
예,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배당한다고만 하셨지. 그래서 현금으로 배당한 것도 말씀하신 대로 주주의 비율에 따라 하실 거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그럼 부산시에는 어떻게, 얼마를 어디에다 넣으셨는지?
부산시는 48%에 대한, 15억에 대한 48%가 배당이 되겠습니다.
현금으로?
예.
그런 과정에 대한 게 설명이 전혀 없으세요. 왜냐하면 작년부터 계속 이익이 나서 배당할 거라고 강조하셨고 올해 연초에도 그러셨는데 이 서류를 보면 그런 기록이 안 남아 있습니다.
예, 한번 찾아드리겠습니다.
예, 그건 좀 철저하게 행감 자료는 좀 넣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그리고 지금 주주, 이사회에서 시설관리용역 전환 이건 좀 커 보이거든요. 이전하고 여기에서 달라진 게 있습니까? 어떤 식으로 전환하셨는지?
우리 시설관리 중에 그 안에 전기 그다음에 보일러 이런 전반적인 부분들을 우리 직원들이 해 오던 거를 용역으로 전환하고자 해서 한 겁니다.
그전에는 직접 관리를 하셨습니까?
직접 관리하고 같이 다 했죠. 했는데 이제 시설관리 자체가 워낙 또 위험한 부분이고…
이게 그때 약간 중간에 조금 이렇게 파행이라기보다는 그런 내용이 있었던 거 맞습니까? 시설관리 관련해서.
예, 그러니까 거기를 대비를 했을 때 어느 게 더 이익이냐 그 부분 가지고 좀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대표이사님 오시고 바로 잡으신, 바로 잡은 건지 하여간 형태를 바꾸신 거잖아요?
그거는 그전에 코스 관리 때문에…
그렇습니까?
코스 관리가 잘못돼 가지고…
예, 그래서 그거 좀 궁금했고요. 안 그래도 말씀하신 대로 행감 자료 26쪽에 보니까 채용분야별 부서배치 현황 되어 있습니다. 맞습니까? 26쪽.
예.
여기에 보면 22년도에는 채용실적이 없다고 밑에 참고표로 해서 해 놓으셨고요. 지금 채용분야별 부서배치는 그럼 이건 23년도에 주로 일어난 거네요?
예, 그렇습니다.
다 새로 신규로 채용한 겁니까?
아닙니다. 지금 그전에 용역에 있던 사람들을 저희들이 직영하면서 이렇게 다 이제 받아들인 거죠.
정규직으로 해서?
예, 2년 이상 못하게 돼 있으니까.
예, 코스관리팀이 거의 저기를 하셨네요.
예.
그럼 그때는 코스 관리하셨고 직책만 달랐습니까? 계약직으로 돼 계셨던 분들?
예, 그렇습니다.
정규직으로 전환하신 겁니까?
예.
그래 지금 아까 보고에서도 간간히 말씀해 주셨고 직원들의 인사 적체 또 여러 가지 지금 이 건도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이거는 상당히 좀 안정이 돼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걸 계기로 해서 좀 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직도 없고 하지만 잘 오려고 하지 않는다. 어떤 그거는 상당히 전에 있던 사람들이 입소문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전체 아시아드의 근무환경에 대해서 대표이사님 계시는 동안 그걸 좀 더 그 직원들의 요구도 수렴하셔서 정말 클린경영과 ESG를 어떻게 실천해 나갈지를 좀 잘해 주시고 그런 점에서 또 큰 숙제가 하나 아직 남아 있지 않습니까? 그 지역민과의 주민기여금 문제.
예.
그거…
(웃음)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좀 진척되고 있는 게 있습니까?
지금 아직 전혀 진전된 게 없고요. 저희들은 거기에 투명성을 밝혀라 하니까 이 사람들이 자료를 제출을 못 하고 있습니다. 못 하다 보니까 아직 아무 얘기도 없고 말할 단계도 아니고 그래서 저희들도 실질적으로는 거기 우리가 일광 주민들한테 근 20년 동안 돈을 30억 넘게…
예, 그거는 그때 말씀하셨습니다.
모르게 뭐 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아까 저기 우리 강철호 위원님 말씀처럼 부산시민을 위해서 어떻게 할 수 있느냐 차라리 그런 돈을 부산시민 전체를 위해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마련하는 게 더 좋을 것 같고요.
주민들의 반발이 없어야 그게 안 가능하겠습니까?
지금 그 주민들, 주민…
힘 빠질 때까지 기다리시는 건 아니시잖아요?
아닙니다. 지금 주민 대표 자체도 지금 무슨 이유에서인지 아직까지 조용히 있는데…
그래서 저는 주민들은 사실 어떻게 보면 특별한 대안을 내놓기가 힘들 겁니다. 왜냐하면 돈을 준다 생각하고 정말 고마운 마음은 있겠지만 크게 관리 안 하면서 썼는데 이제 그 이후로 지나간 거에 대한 자료 내놓으라 하면서 못 내놓으니까 중단하겠다. 그럴 때는 제가 주민들보다는 이 아시아드에서 좀 절충안을 내놓으셔 가지고 조금 적은 액수를 지원하되 정말 지금부터라도 주는 거에 대해서 철저하게 회계를 해라. 그다음에 이제 그 회계사항 정리사항을 보고 정말 그만할 건지 아니면 앞으로 몇 년간만 총액을 나누어서 하겠든지 좀 안을 내놓으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제가 처음에 갔을 때 안을 냈죠. 낸 게 우리가 30억을…
(기침)
죄송합니다. 30억을 지원했는데 이거 일광 주민을 위해서 쓰여진 게 하나도 없는 것 같다. 일광 주민을 위해서 뭘 했느냐 그래 이제 지금까지 했으니까 이 정도면 됐지 않느냐 이제 그러니까 하도 달라니까 우리가 마지막으로 1억 5,000을 지급하고 하면서 이제 아름다운 이별하자.
(장내 웃음)
이제 마지막으로 지원해 줄 테니까…
그래서 그거는 좀 구청하고, 좀 직접보다는 중간에 구청의 어떤 그걸 좀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좀 받으셔서 하시는 게 안 맞습니까? 이거 계속 이렇게 힘 대치하듯이 하셔 갖고 되겠습니까?
아니 주민자치위원회의 대표성을,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그 대표성도 저는 인정할 수 없고요. 그 사람 몇 사람 모여가 자기가 주민자치위원회 대표다 해 가지고 돈을 1억 5,000씩 받아갑니다. 받아가서 어디 썼는지도 모르고 그 사람들은 그냥 다 나눠 쓰는 거예요.
그런데 안 주면 그분들이 그걸 이제 앞으로 받아들이실까요? 또 다른 액션이 없을까요?
그래서 저는 이거는 법적인 문제가 되더라도 그렇게라도 해결이 돼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구청에 주민자치위원회 관련하는 부서하고 좀 의논을 하셔서 약간의 절충점을 찾아가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 제가 한번…
왜냐하면 길게 보면 이걸 이대로 놔둘 수는 없거든요. 대표님은 이걸 안 줄 논리가 분명하시지만 지금까지 주던 걸 중단할 때는 앞으로의 또 그쪽에서의 요구사항이 다르니까 뭔가 접점을 조금이라도 찾아가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예, 그리고 이게 안 줄 논리도 없을 뿐더러 만약에 정말 정확하게 좋은 데 쓰여지면 저희들도 안 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지난번 몇 번 작년인가 의회에서도 말씀이 나왔는데 그거 왜 기장에만 한정을 짓느냐 부산시민 전체를 위해서, 나도 그건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1억 5,000이든 앞으로 뭐 2억이든 간에 각 지자체나 각 거기에 우리가 도움을 주고 저소득층한테 줄 수 있으면 이거 정말 좋은 일입니다, 이거는. 그런데…
그렇죠. 그러니까 어느 기부단체를 이용해서 지정기탁을 하셔 가지고 정말 부산시 체육 발전을 위해서 각 지역별로 고르게 좀 쓴다거나 뭔가…
맞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게 그런 겁니다. 어떻게 기부단체가 지정이 돼서 거기에 줘서 정확하게 쓰여지면 저희들도 얼마나 보람 있는 일입니까?
예.
그런데 지금까지 이제 그걸 전부 다 검토를 해 보면 영수증 하나 없습니다, 전부 다. 한 사람이 몇천만 원 쓰고.
그래 그건 잘못됐던 거죠. 왜냐하면 그런 검토 없이 너무 오랫동안 줘오신 또 아시아드도 책임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거는 책임 통감합니다. 하는데 이 사람들은 그냥 올라와서 데모를 하고…
의례적으로 받고 안 주면 데모하고 이런 상황이니까…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가장 큰 시합을 하고 있는데 부산의 큰 축제 아닙니까? KPGA 시합을 하고 있는데 그 갤러리들이 2만 5,000명 오고 하는 그 시합장에 아침 일찍 와가 데모를 합니다. 돈 내라고 갑자기.
얼마나 보기가 안 좋습니까?
그래 이틀하고 신문에서 많이 두드려 맞았죠, 그분들이. 그리고 토요일 날, 일요일 날 중요할 때 한다길래 나도 언론에 내고 우리도 저희들 현수막 건다, 투명하게 밝히라 하고 그다음에 이제 저희들도 못 참는다. 그래서 나는 수사 의뢰한다. 이거 업무방해다, 너거. 수사 아니 그러니까…
너무 그렇게 강하게 자꾸 대처하시면…
그러니까 싹 들어갔습니다, 일단.
(웃음)
좀 구청하고 의논하시든지 말씀하신 대로 사랑의 열매나 중간 기부단체에 체육 발전 이름으로 아예 지정기탁을 하셔서 고르게 쓰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뭔가 좀 진행되는 진전이 있어야 되는데 이게 지금 1년 넘게 이러고 있다는 게 좀 답답한 상황입니다.
예, 제가 한번 잘 정리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건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지금 아까 보면 이렇게 우리 아시아드에서 열린 국제대회 많지 않습니까? 거의 열몇 번 열렸는데요. 여기에서 우승한 사람 중에 부산 출신 선수 혹시 있습니까?
이번에 엄재웅 선수가 있습니다.
이번에 있습니까?
예.
그래서 좀 지역 선수들이 정말 이 지역에서 할 때는 더 좀 많이 참가도 하고 또 우승자도 나오고 할 수 있는 토양을 자꾸 만들어주셔야 우리 부산에 있는 보람이 안 있겠습니까?
저희들도 제일 바람이 부산선수가 하면 좋겠는데 이 시합이라는 게 우리가 대신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선수가 잘해야 되는 건데 다행히 이번에 아마 상금 규모가 제일 큰 시합인데 다행히 이번에 엄재웅 선수가 우승을 해서 상당히 부산시민들도 좋아했고 그랬습니다.
일단 부산 출신 선수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좀 그런 풀을 구성해 놓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효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대표님 반갑습니다. 직원분들도 수고 많으십니다.
이번 8월 달에 사고가 한 번 있었네요.
예.
이 토사물 뭐가 무너져 가지고 토사물이 6,000t가량 이게 동백항으로 흘렸다 이런 내용들이 있더라고요. 지금은 이제…
다 복구가 됐습니다.
복구가 됐습니까?
예.
이 기사 내용들을 좀 취합해서 보면 어쨌든 지금 저희 주민복지기금 이런 문제 때문에 기장 주민들께서 어쨌든 감정이 좀 안 좋으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화작용이 없어서, 없이 그냥 방류가 된다. 그래서 여기에 또 맹독성 뭐가 있는 거 아니냐 검사도 하고 하셨다 하더라고요. 거기에 결과는 나왔습니까?
거기에 맹독성이 터져서 나간 게 아니고 방류 장치가 안 돼서 나간 게 아니고 이번에 하도 폭우가 오다 보니까 저희 코스 중에 코스 중간에 숏홀이 있는 데 그 중간 코스가 내려앉은 겁니다, 아침에. 그렇게 앉는 바람에 그 옆으로 해 가지고 토사가 흘렀는데 토사 흘러서 동백천에서 그날 저녁에 하루 지나고 다 말랐습니다, 바닷물이란 게. 그런데 그래서 해녀들이 올라와서 우리가 일을 못 나갔다. 그래서 배상해 내라 요구 사항이 많았죠. 많았는데 지금은 우리가 전부 다 복구를 했고 그것조차도 어제 전부 다 합의를 다 했고요. 해녀분들하고 수협하고 다 합의하고 전부 다 서로 도장 찍고 다 끝났습니다.
이거는 협의를 잘 마치셨네요.
예, 끝났습니다.
근데 아까 우리 박철중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어떻든 맹독성 농약에 대한 그런 우려는 조금 있으실 것 같아요, 계속해서 주민들한테. 근데 군에서 검사를 하셔 가지고 늘 하신다고 하시는데 우리 아시아드CC 자체 내에서는…
자체도 합니다.
검사를 하시고 공개도 다 하시는 거죠?
예.
예, 이거는 빠짐없이 계속 좀 해 주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그런데 요즘은 환경이 제일 큰 문제니까 맹독성 농약을 썼다가는, 그거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그렇죠. 있을 수도 없는 일인데 주민들께서는 또 불안해하시고 워낙에 또 지금 후쿠시마 이 관련 방류도 있고 그러니까 관련해서 또 아마 걱정도 많이 하실 거고 거기는 생업 터전이시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많이 우려를 하실 거기 때문에 그런 우려는 사전에 CC에서부터 좀 노력을 해 가지고 하시는 게 맞겠다 철저하게 한번 부탁을 드리고요.
철저하게 방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아드CC 조성이 한 20년 정도 되었기 때문에 아까 뭐가 무너졌다 하셨잖아요, 7번 홀 쪽이. 이런 또 무너질 사항이라든가 안전시설물에 대한 안전조치에 어떤 문제점이 있었던 건 아닙니까?
해마다 위험지역이나 그런 개보수를 다 하고 있습니다. 코스 자체가 또 배수가 안 되는 곳도 많고 이러면 전부 다 작업도 하고 해마다 그 작업은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숏홀 부분은 지반이 약해서 그런지 바로 내려앉아 가지고 이번에 다 정비가 다 되고.
정비가 다 되고.
원만하게 다 처리가 됐습니다.
예, 어떻든 그래도 시설 전반에 대해서 한번 이렇게 큰 사고가 일어났기 때문에 시설 전반에 대해서 이런 우려 사항이 발생되지 않는지 한 번 더 꼼꼼하게 챙겨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좀 드리겠습니다. 정채숙 위원님 질의에 이어서 아직 그게 정리가 안 되어 가지고 갑갑한 입장에 있는데 우리 또 지역의 시의원께서도 시정질문도 한번 하셨지 않습니까? 시정질문도 하셔 가지고 했는데 아직까지 결론이 안 난 게 참 좀 그런데 어떻든 우리 경영평가에서도 나오는 말이 우리 시민들에게 적극 다가설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차원에서 어떻든 이게 대표님 계실 때 정리를 좀 하고 가는 게 맞다고 봐요. 대표님 말고도 또 다른 분들이 오셔도 계속 이게 맺음이 안 되면 계속해서 이런 일이 일어날 텐데 혹시 뭐 아까는 답은 하셨지만 정리가 되겠습니까?
잘 절충을 해야죠. 그쪽에서도 무리한 요구는 우리가 받아들일 수 없지만 나름대로 이렇게 가다 보면 그분들도 뭐가 잘못됐는지 서로 알고 그다음 지금까지 오간 금액과 그것만 해도 서로 고마운 일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잘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제가 정리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러니까요. 이게 참 정리가 좀 잘 됐으면 좋겠는데 또 일광 쪽에 주민들이 받아들이시기는 조금 부족한 게 좀 있는 것 같고 저희도 정산자료를 다 봤지 않습니까? 사실은 복지기금으로 쓰인다기보다는 축제라든가 또 개인적으로 뭘 사신다거나 이런 거에 저희가 정산자료를 받기 때문에 그건 좀 투명하지 않아서 그런 부분은 좀 개선해야 될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좀 들고 어떻든 우리 아시아드CC가 아시안게임 때문에 우리 부산시민들 세금으로 지어진 그런 공공재 역할을 크게 하고 있기 때문에 저도 대표님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 기장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전체의 세금이 투입된 어떤 그런 거기 때문에 사회공헌적인 측면에서는 더 많이도 하셔야 되지만 부산지역 곳곳에 어떻든 이게 좀 확대되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올해도 제가 봤을 때는 그렇게 우리 CC 입장에서는 많이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주주 배당도 하시고 하셨는데 거기에는 많이 못 미치는 것 같아서 사회공헌적인 측면에서 매년 세부적으로 계획을 좀 세우셔 가지고 어느 정도는 올해는 이만큼은 하겠다 이런 계획이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도 지금 현재 그야말로 흑자 전환된 지 1년 지났습니다. 마음은 그렇게 푸근합니다. 푸근하니까 얼마든지 또 더 사회공헌도 하고 싶고 또 이번에 시합을 하면서 입장료 수익이 있습니다. 2,000여만 원 그거는 입장료 수익은 전액 다 기부하기로 했고요. 또 그 외에 우리가 수익이 많이 났으니까 또 사회공헌 할 수 있는 여러 분야를 찾아서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 사회공헌 할 분야가 정말 많습니다. 서부산권은 정말 힘든 데도 많고요.
예, 맞습니다.
해운대뿐만 아니라 그런 쪽도 많이 좀 찾아봐 주셔 가지고 좀 시민들에게 골고루 또 이런 사회공헌이 된다고 하면 그러면 또 기장, 일광 쪽의 주민들께서는 좀 양보할 수 있는 그 여지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좀 절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현준 위원입니다.
여러 위원님께서 주민복지기금 관련해서 기장군 주민들의 어떤 목소리를 말씀하셨는데 저는 느끼기로는 오죽하면 주민들이 대회할 때 이렇게 와서 목소리를 내겠냐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 안을 아까 냈다라고 했는데 1억 5,000을 마지막으로 줄 테니까 이제 마지막 정리하는 걸로 하자, 그 안이 객관적으로 그냥 제가 주관적으로 느끼기도 누구한테 얘기하더라도 그냥 아시아드클럽 측에 훨씬 유리한 그런 제안이 아니었나 협상을 하더라도 어느 정도 양측의 어떤 입장을 조금이라도 절충할 수 있는 안을 제시해야 되는데 너무 한쪽에 치우친 안을 제시하니까 이게 더 이상 진행이 안 되는 거 아니냐 그래서 저는 대표이사님께서 좀 이 안에 대해서 지역과 상생하고자 하는 그 본심이 있으시다면 좀 더 적극적인 주민들을 위한 안을 제시했어야 되지 않나 그리고 지금도 고민을 해야 되고 또 주민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그런 자리에 나아가야 되지 않나 좀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지금까지 지급한 걸로 충분한 것 같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거는 저는 그냥 지급하지 않기 위한 그냥 지급하지 않는 게 목적이고 그 내역이 투명하지 않아서 지급하지 않겠다는 건 그냥 핑계로 느껴집니다. 만약에 지급하고 주민과 상생하고 계속적으로 그 약속을 지키고자 한다면 앞으로는 좀 더 투명하게 해 달라, 지급 내역이나 사용 내역에 대해서 투명하게, 명확하게 좀 해 달라 그 이상의 앞으로의 장래를 내다보고 어떤 명확한 조건을 달 수도 있는 협상안을 제시할 수도 있었을 텐데 그런 안에 대해서는 전혀 고민이 없어 보이고요. 부산시민과 함께 발전하겠다는 말씀 공감하고 그 이전에 지역민들과 먼저 상생이 되어야 되고 그 상생이 되는 상황이 상생되는 어떤 조건이 유지되면서 부산시민께 어떤 상생하고자 하는 그런 게 확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지역주민에 대한 어떤 배려는 줄어들면서 부산시민들에게 그걸 다시 돌리겠다? 그거는 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애초에 일광주민협의회 복지기금을 이야기할 때도 우리가 그러지 말고 일광 진짜 주민들을 위한 복지기금 같으면 저희들이 그 돈을 1억 5,000이든 뭐든 일광, 기장군에서 생산되는 어떤 물품이나 미역이나 이래 사서 우리가 전 일광 주민들한테 돌아갈 수 있는 이걸 나눠주도록 하겠다. 그다음에 또 하나 제시는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마을회관이든 뭘 하나 딱 꾸며 가지고 거기에 일광 주민들이 와서 얼마든지 편하게 놀 수 있고 그러면 냉난방이나 들어와서 차를 마시든 다과를 하든 그런 데 대한 우리가 집행을 하겠다. 그런 제안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분들은 그냥 그것과 상관없이 현금으로 그냥 1억 5,000을 내라 자기네들이 알아서 쓰겠다, 이래서 좀 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죠. 일회성, 말씀하신 안은 또 일회성인 것 같고 주민들은 뭔가 지속적인…
일회성이 아니죠. 지속적인 게 우리가 그걸…
요청을 하는 것 같고.
지어 놓으면 그게 없어질 때까지 저희들이 지원을 해 줘야 되는 거죠. 노인들이 오시든지 아니면 저소득층이 오시든지 그 안에…
그 시설 하나를 개설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예.
그러니까요. 그 특정 지역에 혜택이 가는 건데…
아니요. 일광 주민들하고…
아무래도 주민분들이 요구하는 어떤 긍정적인 부분이 있으면 활용도가 다양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특정 목적으로 국한되기보다는 지역주민들이 고민을 해서 정작 필요로 하는, 그때그때 필요로 하는 사업에 투입할 수도 있는 부분이고 그런 측면을 좀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작년부터 공공성에 대해서 언급을 드리면서 비회원의 어떤 이용률을 좀 높여야 된다. 그래서 요금을 회원 이용료를 좀 인상을 하고 비회원요금을 좀 인하시켜서 그렇게 하더라도 오히려 영업이익이 증대되니까 전체적인 우리 아시아드CC의 영업이익을 위해서라도 좀 그런 조치를 취하면 좋지 않나라고 건의를 드렸잖아요. 그 이후에 어떤 노력을 하셨습니까?
회원들한테 세금 외 그린피를 받는다는 거는 지금 법률상으로도 맞지도 않고.
예? 뭐라고요?
할 수도 없습니다.
그린피를 받는 게 법률상 할 수 없다고요?
예, 그렇습니다. 회원 우리가 분양을 할 때 회원들한테 그린피는 면제로 다 그렇게 해서 분양했기 때문에 그걸 다시 돌릴 수 있는 거는 전 회원의 동의를 다 받아야 합니다.
지금도 다 회원들은 그린피가 면제인가요?
예, 세금만 냅니다.
2만 1,000 얼마 그거는 뭐죠?
2만 1,500원이 세금입니다.
세금으로 받고 계속적으로 면제되고 있는 상황이네요.
예, 전부 다 무료죠.
그래도 그 인상을 위한 어떤 절차나 노력이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때 5월 달에 보고하실 때 아시아드CC 운영위원회 안건을 좀 상정해 보겠다라고 하셨는데 상정하셨습니까?
운영위원회 우리가 이야기하기도 전에 운영위원들조차도 반대합니다. 이분들도 다 회원인데.
아니 그런 절차를 거쳤냐고요?
운영위원회 다 절차는 거쳤죠.
상정했습니까?
상정 자체가 안 됩니다. 운영위원회 자체에서 올리지 말라고 합니다.
회의록 있습니까?
예?
회의록.
아니요. 말을 우리가 그전에 이야기를 하고 그러면 상정할까요? 하면 운영위원 자체도 전부 다 저희들이 회원입니다.
그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회의 내용은 없습니까?
운영위원회 회의록을 한번 제가 보겠습니다.
예, 그걸 한번 제출해 주십시오, 그 정황에 대해서. 대표이사님, 지금 임기가 어떻게 되죠?
12월 3일입니다.
올 12월 3일이죠?
예.
그러면 2년 하셨고 1년 연장해서 12월 3일이고.
예.
그러면 이제 거의 막바지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차후에 대표이사님은 어떻게 지금 선임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까?
지금 공개모집 진행, 절차 진행 중입니다.
내부적으로 진행 중입니까? 아니면 어떻게 공개…
공개모집 절차…
홈페이지에 찾아봐도 좀 없는 것 같아 가지고.
홈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대표이사 공개모집 하고 있습니까?
예, 신문에도 공고도 났고요.
그래요? 부산시에서 2명 추천했습니까?
그 자체가 임원추천위원회가 먼저 구성이 되어서 임원추천위원회가 구성되고 나서 신문에 공고를 내고 홈페이지에 내고 15일 동안 공고가 납니다. 나고 거기서 지원자에 한해서 추첨이 나오는 거죠.
내부 규정을 보니까 상근이사 중에서 되지 않습니까? 상근이사님은 부산시가 2명 추천하고 부산시가 추천한 2명 중에 1명을 대표이사로 한다 되어 있는데.
그걸 그게 바뀌어 임원추천위원회가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임원추천위원회를 만들어서…
언제 어떻게 바뀌었습니까? 그게 규정이?
지방 출자·출연법에 의해서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공개모집을 하게 돼 있고.
공개모집 진행 중이고요?
예.
그러면 대표이사님 임기 끝나고 그다음 자연스럽게 또 이어질 수 있게끔 지금 절차가 진행 중에 있습니까?
아니요. 저도 만일에 할 것 같으면 저도 지원을 해야죠.
아, 대표님도 다시 또 지원해서 또 할 수가 있습니까?
그렇죠. 저는 그거는 상관이 없습니다.
아, 지금 임기가 2년 플러스 1년인데도 다시 또 지원을 해서 할 수가 있어요?
중임은 상관이 없습니다. 다 그런 예도 있고요.
그래요? 대표이사님도 또 지원할 의향이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있고요?
예.
아시아드CC 민영화 얘기가 좀 외부에 있는 것 같던데 거기에 대해서 혹시 내부에 나오는 얘기가 있습니까?
민영화 이야기는 아시아드CC가 아시안게임 끝나고 나서 줄곧 줄기차게 이어 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나오는 얘기는 없습니까?
최근에도 민영화를 해야 된다. 민영화를 해야 된다. 전부 다 이렇게 있고 이 자체가 감사원 지적 대상이고 지자체가 왜 골프장을 가지고 있냐 이래 가지고 하는데 민영화에 대한 거는 언제나 그다음에 차기 시장님들 출마하실 때마다 공약사항이 아시아드CC 매각입니다. 그래 되어 있는 거를 해마다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민영화가.
그럼 대표이사님의 입장은 개인 소견은 어떻습니까? 이걸 민영화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지금 현재 상태로 부산시가 48% 지분을 가지고 있으면서 공공성을 좀 유지하고 있는 게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제 개인적으로는 이게 공공성이라는 게 아시아드CC가 아까 말씀대로 부산시민이 전부 다 즐길 수 있는 그런 골프장은 아니지 않습니까? 일부 그 회원들 지금 회원가…
그걸 위해서 좀 노력해야 된다고 저희 위원님들이 계속적으로 얘기를 하고 있는 부분인데 일단 말씀하십시오.
그러니까 회원들만의 그들만의 출입 자체가 제한되어 있고 그러다 보니까 비회원 내장률이 적게 되고 하니까 이게 어떻게 민영화되든 민영화가 되면 또 이렇게 가지는 않겠죠. 비회원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고 그럴 것 같습니다.
예, 그러니까요. 그러면 대표님의 입장은 궁극적으로 어떻습니까?
저는 민영화하는 거 찬성합니다.
예, 일단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대표님, 추가 질의 잠시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지금 보면 우리 회원권이 발행될 때 그 혜택 대상이 부부로 되어 있었습니까?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이런 거 아니었습니까?
그것도 잘못된 게, 다른 데는 그냥 가족이나 부부로 되어 있는데 이거는 지정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정인으로, 예, 그 발행될 때 원금액은 얼마 정도였습니까?
초기에는 1억 3,000입니다.
1억 3,000, 지금 현재 CC는 어느 정도, 이거 매매되죠?
5억 정도, 예, 매매…
시세가 지금 어느 정도?
5억 정도 갑니다. 5억에서 5억 5,000 이래 갑니다.
1억 3,000에 5억 5,000요?
5억 정도 갑니다. 한때 5억 5,000까지…
그러면 이거 한 3억 7,000 정도의 어떤 평가액을 다 가지고 계신다, 회원들께서는.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동안, 그러면 그분들은 그동안 골프를 침으로 해서 비회원 대비 엄청난 많은 돈을 세이브한다 이렇게 이야기가 되죠? 그죠?
예.
물론 회원의 처음의 초기 비용이 1억 3,000이 들어갔으니까 그런 또 내용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혜택으로, 혜택이 아니고 회원으로 대우를 받는 거겠죠. 그죠? 지금 우리 아시아드CC가 다른 데에 비해 가지고 회원 내장객이 좀 많죠?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지금 여기에 봐도 지금 현재로도 지금 보면 21년∼22년, 지금 현재 23년도 계속 내장객이 52.1% 이렇게 계속 올라가는 상향 추세거든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또 이 내장객들이 지금 많아서 골프장 운영에 좀 이렇게 크게 이익을 보는 그런 과정이다 보니까 편하게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그동안 힘들었던 시절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그렇죠? 그런 부분일 때는 이 내장객, 회원 내장객이 상당히 큰 하나의 걸림돌, 걸림돌이라기보다는 수익에 많은 그런 부분들에 지장을 줬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본 데는 우리 회원들은 오시는 분들은 많이 오시겠네요? 그러면. 세금밖에 안 받는다는 이야기는 2만 얼마만 낸다면 하루 5시간, 6시간 되는 시간을 거의 골프장에서 그냥 특히 지역인이면 두 분 정도 이렇게 오신다면 회원들 거의 오시는 분들이 오시겠네요. 그렇지 않습니까?
거의 그렇습니다.
아니, 근데 오시는 분들은 연 365일 중에 개장일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많이 오시면 100일, 200일도 오시겠다는 생각이 좀 짐작이 되는데 그런 분들은 부킹을 어떻게 합니까? 골프장 부킹은 일반 회원들도 부킹이 안 된다고 전부 다 난리던데.
200회 오시는 분들도 있고요, 1년에. 심지어는 저희들 직원보다 더 출근 많이 하시는 분도…
아니,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거의 이렇게 일 삼아 이렇게 다니시는데 한번 부킹이 안 되면 되게 힘들어 하시겠습니다, 그런 분들은. 부킹이 안 돼 가지고 못 간다 이러면.
그러면 한 200번, 150번, 200번 오시다가 자기가 부킹 안 되면 부킹 안 된다고 또 시에 민원합니다.
여기에 보면, 내용에 업무보고에도 보면 진정도 넣고 막 이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분들 이런 내용들을 봐서는 정말로 회원의 대우에 대한, 특히 회원의 대우를 200%, 100% 훨씬 넘는 것을 지금 다 이렇게 활용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어떻게 보면 조금 전에 우리 송현준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그런 차원에서 아마 이렇게 질의를 하신 걸로 보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참 좀 저희들도 참 어떻게 말씀드리지는 못하겠는데 이게 좀 그렇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네요, 보니까.
저도 참 실제로 골프장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이거 혹시 골프장을 이렇게 이용하시는 분들 지금은 충분하게 개인정보 노출이 되지 않는 걸 다 가려서 좀 횟수를 저희가 받아볼 수 있습니까? 이름 땡땡땡으로 해 가지고 쭉 1년 정도 횟수를 좀 도대체 많이 하시는 분은 몇 번 하는지 궁금하다는 거죠.
그거는 이름 없이 순위만…
이름 없이 이름은 정보, 개인정보에 대해서는 제가.
그거는 가능한지 제가 알아보고…
한번 알아보시고 도대체 회원들이 오시는 분들이 몇 회까지 오셨는지 저는 상당히 궁금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한번 문제가 없다는 범위라면 제가 한번 그 자료를 받고 싶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한번 검토를 해 봐주시고요.
그리고 우리 내용에도 보면 지역 유망주 육성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두 가지 부분으로 한 번 더 요약한다면 초·중·고 선수들 골프 대회 개최를 한번 할 수 있는 기회를 좀 만들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검토를 해 보셨으면 좋겠고 또 하나는 우리 또 꿈나무 선수들에 대한 그 회원대우 비용이라든지 이런 라운딩을 통해서 좀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기회 확대를 좀 넓히는데 혹시 이런 부분들이 말씀하셔서 검토를 하시기도 한데 우리 상임위와도 필요하다면 협의도 좀 해 주시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하니까 한번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실제로 많이 찾아옵니다.
그러니까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거는 아마 많이 들어오고 많은 이렇게보다는 좀 제도적으로 매뉴얼을 좀 만들어서 우수 선수도 우수 선수에 대한 규정을 정확하게 정하고 어떻게 했을 때 이런 것들 전부 다 있을 겁니다. 있지만 그걸 다 뛰어넘는 요청을 하고 부탁을 할 거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거꾸로 좀 더 명확하게 만들고 해서 그것이 우리 지역 유망주 육성에 지원이 되는 그런 부분들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아무 기준이 없이 다 들어오게 되면 골프장 입장으로서 상당히 곤란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게 또…
안 해 줄 수도 없고 해 줄 수도 없고.
기준이란 게 골프라는 게 잘 아시겠지만 영원한 기준이 없거든요. 영원히 그냥 1등 하는 것도 아니고 1등 하다 꼴찌하고 이러는데 단지 뭘 보고 걔의 장래를 보고 우리가 해 주느냐…
아니죠. 그거는 우리가 대회의 성적을 보고 해야 되죠. 객관성을 가지고 그러니까 그런 것들에 대한 매뉴얼을 만드는 데 좀 협의를 해서 정확하게 되면 그 범위를 넘어가면 안 되는 걸로 좀 잘라서.
예, 거기에 성적 좀 되는 그 선수의 학부형들이 벌써 이 부산아시아드컨트리 하면 부산시가 하고 이러니까 오만 정치권, 시의원, 국회의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저는 그렇게 있는 것까지는 몰랐지만 좀 더 객관화 자료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좀 드는 부분이고요, 이 부분이. 어떻든 지금 그래서 협의를 좀 하자, 협의를 해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조금 더 어떻게 보면 골프장이 더 원활하게 운영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저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제안을 드린 부분이니까 한번 그렇게 검토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 아까 4회, 5회 하는 그 골프협회 이번의 전국체전도 협회에서 요구한 그대로 해 줬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잘하고 계신다고 제가 말씀을 드린 바와 같이 그래서 이 선수들 중에 특별히 지금도 연습을 하고 라운딩도 하고 대회도 하는데 좋은 골프장에서 하는 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우리 아시아드가 상당히 좋은 골프장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아마 하고자 하는 그런 요구가 많지 않겠냐 이런 생각이 좀 드는데 제가 볼 때 그래서 그런 것들도 풀어나갈 수 있는 것이 말씀하신 대로 골프장의 특성과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신 부산시민과 함께 하는 것 중에 제가 포함된다고 생각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마치겠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대표이사님, 여기에 보면 2022년도 실적에 170억 맞지요? 골프장 수입액. 179억인가? 2023년도는 예산을 180억 했는데 지금 실제로 들어온 거는 9월 기준으로 115억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상당히 많이 줄었네요.
지금 전반적으로 팬데믹 끝나고 분산되다 보니까 다 외국으로 공 치러 가고 하다 보니까 실제로는 비용은 좀 더 줄어들고 또 외국으로 간 사람이 많으니까 아무래도 매출이 좀 떨어진 것 같습니다.
상당히 떨어졌는데 그러면 우리 12월 기준으로 예상 수익은 얼마입니까? 예상 수익은. 정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금 아직 되지도 않았으니까.
매출액은 170억 정도 보고 있습니다.
그럼 3개월 만에 60억 올린다는 말입니까?
저희들 또 시합하고 이번에 KPGA 우리 아시아드 오픈을 하고 코스사용료 형태로 저희들 한 9억을 또 세이브 해 놓은 게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그런데 지출 면에 보면 골프장 지출이 여기에 14억∼15억 이래 가지고 9월 기준에 8억에다 맞추셨는데 그다음에 골프연습장도 한 1∼2억 적게 잡으셨고 골프장 연습장은 지출이 뭐 때문에 적게 잡힌 겁니까?
골프장 자체가 지금 오래되다 보니까 시설이 노후되고 손님이 자꾸 좀 떨어지고 있고 그다음 노후되다 보니까 장비가, 장비 교체가 워낙 많아 가지고 조금 수익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아니 수익이 아니고 지출이 적어지는 이유가 지출, 지출이니까 소비된 거 말하는 게 아니고 소비가 지금 왜 적어졌는데요? 골프장도 지금 소비가 적어졌고 사람은 똑같이 들어오는데 22년도에는 지출이 130억, 150억 이러는데 어떤 부분에서 이게 차이가 이래 많이 나는 겁니까? 지출이 된 부분이. 지출은 사람 더 많이 쓰셨다든지 아니면 무슨 사고가 나 가지고 그걸 공사를 많이 하셨든지 그런 부분이 지금 현재…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가 저희들 공무직으로 코스 관리 같은 경우는 정직원으로 해 주고 하다 보니까 거기에 따른 옛날 같으면 용역비가 날 건데 그 자체도 좀 줄어들고 그래서 그렇습니다. 재산세가 많이 줄었습니다.
재산세가 어느 정도 줄었습니까? 재산세가 법적으로 줄어든 겁니까?
재산세가 건축물 방조가 2,000만 원, 토지분 감소가 1억 3,800만 원, 지하수 사용료 감소가 한 700만 원 이런 것들이 많이 좀 줄어든 것 같습니다.
아닌데 그거는 조금밖에 안 되는데 여기는 골프장 지출이 줄어든 거는 지금 한 50억이 넘게 줄어들었는데 그러면 이사님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끝나고 나서 따로 위원님들 보고를 해 주시고 행정감사니까 이거 보면 수학적으로 조금 맞춘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왜냐하면 이게 실적, 예산 9월 기준으로 하면 30, 30, 40 이런 식으로 지출 수입이 비슷하게 나오기 위해서 수학적으로 맞춘 그런 기준 비슷하게 나오기 때문에 그거는 누가 봐도 약간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다시 정확하게 제출하겠습니다.
해 가지고 여러분들이 조금 설명을 좀 해 주시고 투명한 경영을 해 주시기 바라고 저번에 같이 우리 위원님들 말씀하시고 여기 기장군에 예산을 주는 문제 그다음에 또 꿈나무 키움 문제 좀 더 신경 더 쓰셔야 되고 오실 때마다 우리 선진국 대회를 하면 대회를 한 하루 이틀 더, 파티 비슷하게 우리 시에서 만든 출자한 기관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틀 정도는 우리 US 오픈처럼 이틀 정도는 시민들의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서 그분들이 기념품을 100억을 넘게 풉니다, 이틀 동안에. 100억∼200억을 팔아서 그 돈으로 전부 다 시합에 그 돈을 전체를 선수들 다 주는 거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그다음에 다 베풀고 근데 우리는 전부 다 하시는 것 보면 부산시 전체가 전부 예산으로 집어넣고 억지로 돈을 이래 놓고 이런 식으로 자꾸 경영을 하거든요. 그래서 자체적으로도 더욱 푸짐하게 기념품 팔아서 돈 남으면 뷔페라도 깔아 가지고 그 찾아오시는 분 배불리 먹여도 주고 그러면 “아, 요새 부산시가 조금 경영해서 우리 배불리 먹이고 밥도 이렇게 해 주고 잘해 주는구나.” 이런 소리도 들을 수 있게 좀 우리 보통 우리가 좀 작게 생각하시는데 아시아드, 영화의전당, 시립미술관 전부 몇천 억짜리입니다. 우리 지금 심사하고 우리 시에서 이끄는, 근데 전부 수동적으로 움직이세요, 보면. 전부 다 관광객을 유치를 한다든지 이런 노력을 잘 안 하세요, 보면. 가만 앉아 가지고 그냥 전시회만 할 것은 누구나 다 합니다, 여기 앉아서. 그 전문가를 뭐 하려고 거기에 자리에 앉혀 놓겠습니까? 좀 더 능동적으로 움직이셔 가지고 멋있게 자리에 앉아 계실 때 대표기관으로서 그다음에 완전히 긍지를 갖고 좀 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한 말씀 하고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 모든 고견을 잘 청취해서 잘 정리해서 앞으로 좀 더 발전될 수 있는 아시아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김도형 아시아드컨트리클럽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 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개선할 사항에 대하여서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처리하신 후 그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로써 우리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종료되었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느라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집행부 직원 여러분들께서도 수감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번 행정문화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12월 15일 상임위 제10차 회의 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 00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행정문화팀장 조미숙
○ 피감사기관 참석자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대표이사 김도형
경영기획본부장 박문규
코스관리팀지배인 박정수
감사실장 김정모
총무부장 이숙헌
코스관리팀장 임수복
○ 속기공무원
박선주 박광우 이둘효

동일회기회의록

제 317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9 대 제 317 회 제 1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7
2 9 대 제 317 회 제 1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7
3 9 대 제 317 회 제 1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6
4 9 대 제 317 회 제 1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6
5 9 대 제 317 회 제 1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0
6 9 대 제 317 회 제 1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5
7 9 대 제 317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0
8 9 대 제 317 회 제 1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5
9 9 대 제 317 회 제 1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7
10 9 대 제 317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7
11 9 대 제 317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4
12 9 대 제 317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2-15
13 9 대 제 317 회 제 10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7
14 9 대 제 317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6
15 9 대 제 317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4
16 9 대 제 317 회 제 9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2-15
17 9 대 제 317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2-04
18 9 대 제 317 회 제 9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6
19 9 대 제 317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4
20 9 대 제 317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3
21 9 대 제 317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2-15
22 9 대 제 317 회 제 8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2-04
23 9 대 제 317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2-01
24 9 대 제 317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5
25 9 대 제 317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3
26 9 대 제 317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3
27 9 대 제 317 회 제 7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2-15
28 9 대 제 317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2-15
29 9 대 제 317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2-01
30 9 대 제 317 회 제 7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2-01
31 9 대 제 317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30
32 9 대 제 317 회 제 7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7
33 9 대 제 317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5
34 9 대 제 317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3
35 9 대 제 317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0
36 9 대 제 317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2-01
37 9 대 제 317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2-01
38 9 대 제 317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30
39 9 대 제 317 회 제 6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30
40 9 대 제 317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9
41 9 대 제 317 회 제 6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6
42 9 대 제 317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5
43 9 대 제 317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3
44 9 대 제 317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0
45 9 대 제 317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0
46 9 대 제 317 회 제 5 차 부산광역시교육청예산의임의집행에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3-12-15
47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23-12-05
48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30
49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30
50 9 대 제 317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9
51 9 대 제 317 회 제 5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29
52 9 대 제 317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8
53 9 대 제 317 회 제 5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5
54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4
55 9 대 제 317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3
56 9 대 제 317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0
57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0
58 9 대 제 317 회 제 4 차 본회의 2023-12-19
59 9 대 제 317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12-13
60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3-12-01
61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9
62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29
63 9 대 제 317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28
64 9 대 제 317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8
65 9 대 제 317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7
66 9 대 제 317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3
67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3
68 9 대 제 317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0
69 9 대 제 317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9
70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09
71 9 대 제 317 회 제 3 차 본회의 2023-12-14
72 9 대 제 317 회 제 3 차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특별위원회 2023-12-14
73 9 대 제 317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12-11
74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3-11-30
75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28
76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8
77 9 대 제 317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7
78 9 대 제 317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3
79 9 대 제 317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23
80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3-11-17
81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0
82 9 대 제 317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0
83 9 대 제 317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09
84 9 대 제 317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9
85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09
86 9 대 제 317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3-12-14
87 9 대 제 317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12-08
88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3-11-28
89 9 대 제 317 회 제 2 차 시민안전특별위원회 2023-11-24
90 9 대 제 317 회 제 2 차 본회의 2023-11-24
91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3
92 9 대 제 317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3
93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22
94 9 대 제 317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2
95 9 대 제 317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7
96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3-11-14
97 9 대 제 317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09
98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09
99 9 대 제 317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8
100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08
101 9 대 제 317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08
102 9 대 제 317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12-07
103 9 대 제 317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3-11-24
104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2
105 9 대 제 317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2
106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3-11-22
107 9 대 제 317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3-11-21
108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4
109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3-11-10
110 9 대 제 317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8
111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08
112 9 대 제 317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08
113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08
114 9 대 제 317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8
115 9 대 제 317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07
116 9 대 제 317 회 제 1 차 본회의 2023-11-07
117 9 대 제 317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8
118 9 대 제 317 회 개회식 본회의 202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