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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
(14시 31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관광마이스국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박근록 관광마이스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글로벌관광마이스도시 부산을 위해 노력하여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시정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잘못된 점이 있으면 바로 잡고 향후 예산심사 자료를 활용하여 그 외에 입법활동에 필요한 자료와 증거를 수집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관계공무원들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성실한 답변과 신속한 자료 제출로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9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증인이 이유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국장님께서 증인을 대표해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앞쪽에 계신 간부님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에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해 주십시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23년 11월 13일
관광마이스국장 박근록
관관광진흥과장 손태욱
마이스산업과장 고미진
해양레저관광과장 박경휘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라며 국장님 보고해 주십시오.
관광마이스국장 박근록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최영진 위원장님을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 가운데서 저희 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 주시는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평소 위원님들의 아낌 없는 지원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리면서 저희 관광마이스국 직원 모두는 글로벌관광마이스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관광마이스국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손태욱 관광진흥과장입니다.
고미진 마이스산업과장입니다.
박경휘 해양레저관광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관광마이스국 업무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관광마이스국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 관광마이스국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2건 끝에 실음)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의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국장님 외 답변자는 본 위원장에게 발언권을 얻으셔서 발언대에서 직책과 성명을 밝히시고 질의 답변에 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강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강철호 위원입니다.
예.
우리 여기 보면 행감, 행정감사가 되면 자료들 많이 요청하지 않습니까? 어차피 자료들 요청됐을 때 원활하게 자료들이 제출됐으면 좋겠는데 아마 필요한 시간 안에 자료들이 좀 안 된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 안 되면 저희들도 질의 준비하기가 상당히 어려우니까 그런 부분들 좀 더 신경을 써주시기를 한 번 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앞으로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일전에 우리 관광마이스국에서 위탁되었던 월드크리에이터페스티벌 있었지 않습니까?
예.
그때 우리 국장님도 참석하셨죠?
예.
그때 참석하셨을 때 여러 가지 소감이나 말씀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도 그날 참석해 주셨지만 위원님 너무 잘 아시겠지만 앞으로의 현재 관광홍보를 위한 트렌드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답을 줬다고 생각하고 사실상 국내에서 여러 가지 크리에이터들을 활용한 조그마한 그런 페스티벌이 있었지만 우리 시처럼 종합적으로 도시브랜드를 해서 도시를 알리고 종합적으로 시상식을 하는 이런 행사는 최초라고 봐야 되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예, 이 사업이 부산의, 부산을 알리는 그런 목적은 부산을 알리는 하나의 사업으로 추진되었던 거지 않습니까?
예.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1억뷰 정도를 목표였다고 이야기를, 오늘 아침에 보고를 받았고 지금 2억뷰를 달려가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나름 좋은 결과들이 온다 그렇게 이해를 하는데 그런데 이 부분들이 그날도 보셨지만 아무래도 거기에 상황에 맞게, 맞는 지금의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서 우리 관이 앞서가야 될 부분이 있겠지만 민이 또 앞서서 전체적인 기획도 참여하고 이런 것들이 될 수 있다면 그런 부분들은 그렇게 가는 것도 안 좋겠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동의하십니까?
예,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 그날 저희들 현장에 행사를 하면서 그런 부분을 상당히 많이 느꼈습니다. 앞으로 민간영역에서 이러한 기획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우리 관에서는 뒤에서 지원을 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가야 된다 이렇게 저희들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 하여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때는 장소도 그렇긴 한데 좀 더 큰 넓은 장소에서 할 수 있는, 그리고 더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요. 우리 부산형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있지 않습니까?
예.
지금 보면 나름 그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생각하고 계획했던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지금 그 부분들이 활성화를 위해서 지금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다 것도 알고 있는데 제가 갈 때마다 한 번씩 그런 이야기를 느꼈는데 이제는 조금 더 넓게 해외의 어떤 방문객들도 비즈니스하는 사람들이 워케이션센터를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만들어 달라 그러기 위해서는 KOTRA라든지 같이 서로 협력을 해서 활성화시킬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관련해서 그런 브로슈어도 다국적으로, 다국언어로 만들어서 그런 활동을 해 달라 요청을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진행이 되는지 그리고 어떤 결과들이 좀 있는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국내의 어떤 역외, 부산 외의 기업을 대상으로 저희들 지금 현재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 지금은 올해 저희들이 개소를 했기 때문에 조금 내실을 좀 우선 강화를 하는 한편에 나아가서 계속적으로 해외로 넓혀나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 올해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일본의 와카야마현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서 확장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점차적으로 늘려가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본도 일본이지만 유럽도 있고 미국도 있고 여러 해외들이 많이 있으니까 어떤 한 지역을 거기에 집중할 것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되지 않겠나 싶더라고요. 그런 어떤 시스템을 갖춘다면 그 부분도 좀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 유럽, 미주도 확장해 나가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일전에 한번 질의를 했던 내용인데 최근 5년 간 우리 부산관광공사 위탁수수료를 변화를 보면 팬데믹을 계기로 10%라고 하는 위탁수수료로 고정이 되어서 지금 계속 운영 중에 있는 것 같더라고요. 우리가 내부지침에 보면 사업비에 따라서 10% 범위 내에서 하는데 금액에 따라서 좀 차이가 있는데 이런 부분들도 계속 이렇게 유지는 해서는 안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특별하게 관광공사와 또 우리 부산시하고 그렇게 어려움을 인정하고, 이 어려움에 대해서 서로가 이해하고 이렇게 한 거는 이해가 되는데 이거를, 이 계획을 일차적으로 계속 이렇게 가져가야 되는 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다시 원위치로 시켜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부분?
위원님 말씀 상당히 일리가 있는 말씀이고 저희들 아시는 바와 같이 한시적으로 저희들 관광공사의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을 해서 한 거고 위원님 말씀대로 올해 관광공사 또 흑자전환의 어떤 또 그 해가 될 것 같은데 내년에는 저희들 위원님 말씀대로 별도로 다시 검토를 해서 환원을 하든지 그런 방안을 검토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보면 우리 관광, 부산의 관광이 앞으로 엑스포나 여러 가지 사항의 변화를 볼 때 우리가 관광마이스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 키워드가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앞으로 부산이 먹고 사는 문제에 있어서 좋은 하나의 그게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 지금 많이 관심을 가져야 된다. 혹시 우리 국장님께서 관광과 문화가 좀 이렇게 융합되는 이런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타 시·도 예를 들어 보니까, 예를 들자면 문화관광공사, 문화관광재단 이런 데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거는 뭐냐 하면 문화와 관광이 하나의 축으로서 컨트롤타워를 만들어서 한다 이런 이야기가 있던데 거기에 대해서 혹시 국장님 생각은 어떤지 한번 듣고 싶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요. 문화와 관광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그런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봐지고요. 저희들 조직도 사실 지금은 관광국에 별도로 떨어져나가 있지만 예전에는 문화와 관광국이 같이 붙어있을 정도로 문화와 관광이 당연히 서로 융합해서 이렇게 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관광과 문화재단이 같이 된 데는 제가 알기로는 아마 전국에서 두 군데 정도 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원도, 전남 정도…
경북도 있고, 경북, 충남 이래 있네요, 보니까.
예.
그래서 이 부분은 일전에는 그렇게 문화관광이 있다가 떨어져서 한다는 이야기는 그때보다는 지금도 우리가 관광이나 문화에 대한 어떤 그런 아젠다나 키워드가 계속 부각되고 있지 않습니까?
예.
어떤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들도 있어야 되지 않겠냐라는 저는, 본 위원의 생각이기 때문에 한번 같이 고민할 수 있으면 고민해 봐야 된다고 이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가 있는데 우리 지금 우리 포럼들이 많이 되고 있죠? 포럼들, 포럼 행사들이 많죠?
예, 시 전체적으로도 그렇고 각종 포럼들이…
여러 가지로 우리가 포럼을 왜 하죠?
특별한 그 관련되는 그런 어젠다를 선정을 해서 거기에 대한 정책 노선을 좀 더 공고히 하고 그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서 어떤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하는 그런 내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보면 이 포럼을 하면서 지금 우리가 보면 정해진 예산을 가지고 예산에 맞추는 경우가 좀 많다는 걸 상당히 많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고 그 예산에 맞는 그런 규모 혹은 또 그러한 효과를 거두는 포럼을 한다는 것은 누구든지 거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렇게 좀 생각을 하거든요. 특히 이번에 우리 보면 국제관광도시 포럼이라고 있었는데 우리가 그게 아마 사업이 4년 정도에 걸쳐서 하는 사업으로 알고 있고요. 그 예산은 2억, 2억, 1억 정도로 이렇게 해서 추진되는 걸로 알고 있고 올해가 두 번째로 했었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일전에 한번 그 내용을 보니까 언론에도 그렇게 이야기 한번 나왔었죠? 어떻게 보면 상당히 호화, 호화로운 포럼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호화로운 포럼보다는 저는 내용이 과연 그 예산만큼의 가치가 담겼느냐 이 부분이 상당히 좀 의문스러워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지적을 하고 싶은데 우리 저기 간단하게 한번, 어디 갔지?
(사무직원을 보며)
한번 보여주세요, 그거.
(PPT 상영)
잠시 저거 한번 봐 주시면 좋겠는데요. 저기에 나와 있듯이 지금 보면 우리가 포럼 2개를 저희들이 최근에 했던 포럼입니다, 저게. 하나는 관광도시 포럼이고 하나는 엑스포에서 했던 포럼인데 거의 비슷한 시기에 또 비슷한 인원들이 참석했고 조금의 차이는 있습니다마는 2억 원의 예산으로 포럼을 했고 또 한 곳은 3,000만 원 가지고 포럼을 했습니다. 2억이든 3,000만 원이든 중요한 게 아니고 과연 그런 가치가 있었느냐, 가치를 만들어냈느냐라고 제가 좀 지적을 하고 싶었던 부분인데 저기서 나온, 다음 페이지 한번 넘겨보시죠.
참여 수나 거의 비슷합니다. 또 한번 넘겨보시죠, 거기. 저기에 보면 여러 가지 예가 많습니다. 제가 처음에 계획 잡았을 때 얘기를 한 예산에서 정산서를 잠시 보니까 계획 잡을 때 대관료를 내가 옆에 대관료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대관료. 아니, 식사를 150인분 이렇게 4,000만 원씩, 이천몇백만 원씩 식사를 하는데 호텔에서 대관료라는 비용이 또 추가로 돼 있어서 쭉 이렇게 훑어봤습니다. 저기에 보면 지금 의자에 앉아 계시죠? 우리 토론회에 참여하신 분들 저분들 의자 하나가 그날 21만 5,000원을 준 거예요. 150만 원씩 지출한 겁니다, 저게. 내역서에 그렇게 돼 있어요. 의자 5개에, 5개죠? 그죠? 5개 맞습니까? 저기다가 150만 원씩 지출된 거예요. 일반포럼은 그냥 무료 다 저런 의자들 자연스럽게 되는 거예요. 2억과 3,000만 원 사이에 저렇게 뭐 큰 차이가 있습니까?
(자료를 들어 보이며)
그래서 나온 결과물이 이겁니다. 엑스포 220페이지, 95페이지 국제관광에서 나온 책자 내용이, 안에 내용에 대해서는 우리가 다시 평가를 해야 되겠지만 우선 당장 안에 포함된 내용들만 봐도 3,000만 원의 내용이 훨씬 많이 페이지 수가 거의 배가 되어 있다는 겁니다. 아니 150여분 모여서 물론 엑스포는 이게 보니까 점심을 하지는 않게 되어, 안 했긴 안 했더라고요. 저기는 참석하신 분들이 십오만몇천 원짜리 전부 다 식사를 다 하셨고 커피를 2만 원짜리를 다 드셨고 아니, 아무리 예산이 지금 다 지금 사실은 많은 기업인들 우리 서민들 상당히 힘들거든요, 저런 것들은 좀 잘못되지 않았느냐 저런 부분들은. 또 내년에도 계획이 되어 있단 말입니다.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제가 이거를 보면서 자료를 많이 했습니다마는 내가 그냥 다 줄였어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 정도만 말씀을 드려도 모른다는 것은 문제가 될 것 같아서 이 정도만 해도 충분히 말씀을 드려도 우리 국장님께서나 이런 부분들은 조금 더 예산을, 예산이 지원되고 나면 다음에 예산에 대해서 이렇게 좀 점검하는 부분들이 좀 많이 약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잘못하면 우리 세금들을 그렇게 좀 더 가치 있게 썼으면 좋겠다. 물론 이 내용들이 가치가 없다는 건 아닙니다. 그렇게 안 해도 될 수 있는 내용들인데 이렇게 되는 것은 좀 더 세심하게 챙겨야 되지 않겠느냐는 게 제, 본 위원의 생각이고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부분에 제가 와서 상당 부분 1회 때 내용도 다 살펴보고 2회 때도 내용 다 살펴봤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 상당 부분 일리 있는 말씀이고 위원님 말씀대로 사실 이 포럼이라는 게 여러 가지 시의 포럼이 있습니다. 사실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돈의 어떤 문제라기보다도 이게 어떤 포럼을 통해서 첫 번째 제대로 정책 어젠다를 잡고 출발을 하느냐, 두 번째는 이 포럼을 통해서 관련 전문가들 그다음에 관계자들의 제대로 의견을 수렴, 그 어떤 프로세스가 돼 있느냐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이걸 포럼을 통해서 이런 정책 환류 기능을 제대로 하느냐 이런 걸 삼박자를 갖춰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제가 보기에도 돈을 떠나서 전반적으로 조금 미흡했던 부분이 있다고 저희도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내년에는 제가 이 부분은 어떤 방식이든 개선을 할 겁니다. 해서 저희들 내년 포럼 하기 전에 우리 위원회에 사전에 보고를 드리고 그렇게 의견도 좀 수렴을 해서 확실하게 개선을 해 나가도록 말씀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런 이거는 하나의 예가 되는 것이고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우리가 포럼을 하면서 다 필요하기 때문에 하는 거로 저는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내실 있고 충실하게 이 내용들이 그 목적에 맞게 갔었으면 좋겠다라는 게 저의 생각이기 때문에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추가 질의 때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참조)
· 부산시 호화 포럼 논란, 팩트 체크
(이상 1건 끝에 실음)

강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효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반갑습니다. 직원분들도 고생 많으십니다.
존경하는 강철호 위원장님, 위원님께서 지금 이 포럼 관련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우리 국제관광도시 만드는 사업의 일환으로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내년에도 계속하시겠다는 말씀이세요?
예, 여기 국제관광…
2억짜리 사업으로 계속 가져가시겠다는…
예, 국제관광도시 기본사업계획 안에 58개 사업 안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변경 가능한 거 아닙니까?
변경은 물론 가능은 합니다. 이제 문체부의 관광거점도시위원회 의결을 거쳐서 가능은, 변경 가능은 합니다.
변경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십시오.
예?
변경을 하든 예산을 줄이든 포럼이 필요하다고 하면 하는 게 맞는데 이렇게 지적사항도 많고 또 아까 말씀드렸지만 안에 질적인 내용이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결과물을 어떻게 만들어내느냐가 중요한 거지, 심도 깊은 고민이 좀 필요할 것 같고 말만 국제 자 붙이면 외국인 5명 와 가지고 국제포럼이 아니잖아요. 행사에 걸맞게 좀 진행이 돼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 더 크게 정말 어이가 없었던 거는 관광공사 이게 발표자가 이런 말을 했다 하더라고요. 진짜 직접 가서 들으신 분도 많이 계시는데 “여기서 발표하니까 발표할 맛이 난다, 이렇게 예산 많은 곳에서 하니까.” 말이 됩니까? 이게. 관광공사 직원이라는 사람이.
그래서 그 부분은 저도 언론 기사 통해서 저희들이 확인을 제가 해봤는데…
직접 가신 분이 있어요? 가서 들으신 분이 있어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 말씀 듣고 너무 어이가 없어 가지고…
저도 확인을 했습니다마는…
하여튼 이 관광, 이 국제관광포럼 같은 경우에는 특히나 또 문제가 됐기 때문에 똑같은 예산 2억을 들여서 똑같이 진행하시겠다고 하면 되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사업을 변경을 하시든 예산을 줄여서 다른 데 또 필요한 부분을 쓰든지 하셔야지 지금 다른 부서 전부 다 돈 없다고 난리인데 하물며 진짜 지역에 1,000만 원짜리 예산도 없어 가지고 다 잘리고 그러는 상황에서 너무 이거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결과물이 좋고 이게 또 다시 또 어떻게 재이용된다고 하면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도 아니기 때문에 심각하게 좀 결단을 좀 하실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위원님 그 설명을 조금 드릴까요?
말씀하십시오.
아까 말씀드린 대로 포럼 이 내용은 우리 국제관광도시 사업을 기본계획 수립할 때 58개 사업 안에 들어있는 꼭지 항목입니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저희들 만약에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변경을 하려면 저희들 문체부에 관광거점도시위원회에 안건을 상정을 해서 저희들 불필요성을 이제 이야기해서 정리를 해야 되는 그런 절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그게 또 필요하다면 검토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정도로 심각하게 고민을 하셔야 된다니깐요.
무슨 말인가 알겠습니다.
국제관광도시 계속해서 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2020년도부터 시작돼 가지고 이제 올해가 거의 마무리가 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2년 정도 남았습니다. 맞습니까?
예, 올해가 아니고 25년까지.
25년까지 1년 남았습니까? 사업이.
뭐라고요?
사업이 그러면 지금까지 얼마, 내년 빼고 올해 마지막까지 하면 사업이 한 1년밖에 안 남았습니까? 마무리해야 될 시점 아니냐고요.
예, 25년까지 마무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6년간 이제 진행을 해 오셨다, 그렇죠? 총 합쳐가 내년까지…
그러니까 총 6년인데 지금 4년간을 했고 올해까지는 이제 24, 25, 2개년간 남았습니다.
25년까지 2년 남았지 않습니까? 그렇죠?
예, 그렇죠. 2년이 남았죠.
마무리할 때까지 2년이나 남은, 2년 정도밖에 안 남았는데 근데 국제관광도시 이거 처음에 아까 답변하실 때 계획을 짜실 때 누가 짜셨어요? 용역을 주셨죠?
예, 용역을 줘서…
5억짜리 용역 주신 거 맞습니까?
제가 잘 정확하게 잘 안 들려 가지고, 죄송합니다.
용역을 주신 걸로 저는 알고 있어요.
예, 용역을 줬습니다.
이 계획이 처음부터 뭔가 잘못된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좀 탁 들더라고요.
계획은 저희들이 임의대로 만드는 건 아니고 여러 가지 용역을 주면서 계획 짜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전문가 자문 그다음에 문체부의 어떤 자문 여러 가지 다 자문을 통해서 이렇게 확정을 했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관광학회인가 여기에 이름을 따 가지고 한 걸로 알고 있고 지나간 일이기 때문에 그 계획까지는 지금 말씀을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일단은 그 내용들을 살펴보면 이 국제관광도시에 1,391억 원 정도 되는 예산을 투입하면서 과연 이게 부산이 가진 어떤 이미지의 지속성 이거를 어떻게 유지해서 관광 시너지효과를 낼 건지는 정말 의문이 들어요. 지금 세븐브릿지밖에 없잖아요, 좀 중요하게 있는 사업이. 그거 말고 외적으로 뭐가 좀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위원님 제가 조금 폭넓게 말씀을 드리자면 저희들 올해 여러 가지 관광, 부산시 전체 관광의 어떤 실적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모든 관광의 실적들이 어떤, 시청에 의해서 나오는 건 아니거든요. 이런 부산 국제관광도시 물론 저희들이 늘 말씀드리지만 엑스포 유치 활동과정에서 우리 부산이라는 도시브랜드를 아주 많이 높이는 측면에서 그 효과도 있었지만 그 외적으로는 국제관광도시 사업을 사실 58개 사업을, 우리 경상사업을 70%는 투입을 하거든요. 이런 여러 군데서 저희들 예산이 투입되고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런 효과들이 나타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국제관광도시 사업이 어느 한쪽에 어떤 특별한 효과가 있었느냐 이런 것보다도 부산시 전반적으로 이렇게 좀 효과가 있었다 이렇게 말씀을 좀 드릴 수 있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두루뭉술하게 할 게 아니고 한번 지금이라도 어느 사업에 어느 효과가 있었고 우리 박희용 위원님께서 지금 시정질문 하시지 않았습니까? 시정질문을 다 하신 내용을 다시 한번 언급을 드리는 거는 그만큼 이 문제가 있는 거고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애정을 가지고 계속해서 질의를 드리는 부분이라서 답변하실 때 박형준 시장님이 무슨 말씀을 하셨습니까? 시정질문에서 뭐라고 답변하셨어요?
국제관광도시 사업 내용의, 자체 내용에 대해서는 일부 좀 실효성에 의문이 있다. 이런 말씀도 하셨죠.
이렇게 가면 안 된다고 그렇게 그런 취지로 말씀을 하셨지 않습니까?
예,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이후로 그러면 한번 점검을 한번 해 보셨습니까?
예, 점검을, 점검도 지금도 하고 있고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점검을 해 보니까 어떻던가요? 지금 하고 있는 사업 그대로 쭉 진행하시면 되겠다는…
제가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면 이 모든 권한을 부산시에 준다고 한다면 제가 사업을 지금이라도 다 조정을 할 의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1,391억 중에서 국비가 480여억 원이 투입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 모든 시스템이 문체부의 관광거점도시위원회라는 이런 시스템 속에서 다 틀 속에 움직입니다. 저희들 시가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고요. 그래서…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더라도 문제가 있으면 잠시 중단을 하셔야 되는 거죠.
예, 그래서 저희들이 총 69개 사업에서 11개 사업을 지금 폐지를 했습니다. 그다음에 폐지를 했고 올해도 지금 이번 달에 곧 문체부에…
11개를 우리가 줄인 건 아니죠. 문체부에서 좀 1개 줄여라 한 거 아니에요?
그거는 언론 내용하고 다른 게요. 저희들이 부산시가, 부산시가 요청에 의해서 관광거점도시위원회에 이제 그 안건을 올려서 저희들이 설명을 하고 그래서 관광거점도시위원회에 11개 사업이 이게 필요 없는 게 인정이 돼서 그렇게 정리된 거죠.
그리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그렇다고 하면…
지금, 지금도 이제 가능하겠네요. 필요가 없는 거는…
예, 그리고 11월 말쯤에 또 관광거점도시위원회가 올해 열릴 건데 지금도 계속 저희들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정말 저도 이 58개 사업 중에서 세부적으로 놓고 보면 조금 조정할 사업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나라도 이 사업의 효율성을 좀 높이기 위해서는 위원님 말씀대로 좀 조정할 필요는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고민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계속 고민이 필요한데요. 이게 지금 사업별로 집행률도 보니까 국회에서도 되게 많이 부진하다고 아마 지적을 받으셨을 겁니다. 알고 계시죠?
예.
마케팅 이런 분야야 홍보 마케팅 집행률은 양호하다고 얘기는 되고 있는데 실제 자본 보조적인 성격에서는 집행률이 저조하다. 이런 내용 잘 알고 계십니까?
예, 집행률 이 부분은 제가 우리 국제관광도시 사업 다른 도시에 비해서 굉장히 월등합니다, 우리 부산시가.
예, 부산시가.
예, 올해, 자료 제가 위원님께 드릴 수도 있는데 국비만 놓고 본다면 우리 올해만 놓고 본다면 부산시가 71%입니다, 국비 집행률이. 그런데 강릉, 전주, 목포, 안동 이런 다른 도시는 31%, 23%, 전부 다 30% 이하입니다. 그에 비하면 우리 부산이 지금 70%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요. 그 부분은 어떻든지 홍보 마케팅 전체적인 집행률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그렇죠?
국비, 국비에 대해서.
국비, 국비 그 전체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전체도, 저희들 전체는 이제 국·시비 매칭 그다음에 우리 시비도 저는 100% 사업, 이런 사업이 있는데 이거는 지금 문체부에서 저희들이 자료를 주지 않습니다. 국비만 집행률을, 자료를 오픈하고 국·시비 매칭 분에 대해서는 오픈을 하고 있지 않는데 저희들은 현재 국·시비 매칭도 지금 올해는 71%입니다마는 20년도부터 계속사업에서 누계로 따지면 87%거든요, 집행률이.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데 이것도 다른 도시에 비해서 결코…
다른 못하는 도시를 비교하면 안 되는 거죠, 그것도.
예, 물론 그렇습니다.
못하는 도시 계속 비교해서 우리가 거기보다 잘하고 있습니다는 그거는 비교의 대상이 아닌 것 같고 우리가 얼마만큼 잘하느냐 그거를 따지고 봐야 되는 거고 어떻든 지금 세븐브릿지 사업하고 지금 을숙도 관광사업입니까? 이거는 속도를 좀 못 내고 있는 게 현실적인 거 아닙니까?
예, 그 부분은 상당히 좀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거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굵직한 사업이 그거잖아요. 그거는 속도가 안 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사업이 워낙 많다 보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일부는 미진한 부분은 있다고 저희들이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미진한 부분은 좀 속도를 좀 내주셨으면 좋겠고요.
예, 잘 알겠습니다.
이 집행률 부분에서 어떻든 저희가 지금 관광공사하고 일을 되게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상당 부분 관광공사 대행사업으로.
상당 부분 관광공사에서 떠맡아서 하고는 있는데 그런데 이 보조금 내려줄 때 내려주고 나서 우리는, 내려주고 나면 이게 다 100% 우리 입장에서는, 우리 국 입장에서는 주고 나면 100% 다 했다 하잖아요. 맞지 않습니까? 근데 그 관광공사 내에서 그 사업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는 관리를 하고 계십니까?
예, 체크하고 있습니다. 체크해서 저희들이…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세요?
그러니까 우리 이호조상에 관광공사에 돈을 넘기면 그 집행률을 계산하는 게 하나 있고요. 그다음에 실질적으로 관광공사에서 예산이 넘어갔지만 그 돈이 실질적으로 사업에 집행됐느냐, 집행률 이렇게 따로 관리를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관광공사에서 지금 실질적으로 집행하는 율은 조금 떨어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는 이제 국제관광도시 특히 다른 사업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지금 관광공사에, 관광공사가 마치 그냥 만능키인 것처럼 모든 사업들이 글로 많이 쏠리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 특히나 국제관광도시 이 사업도 마찬가지로 관광공사와 그냥 만능키인 것 같아요. 그렇게 우리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위원님 말씀 좋은 말씀이고요. 저희들이 반드시 현재 구조상 이렇게 좀 관광공사에 줄 수밖에 없는 구조가 있는 측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사업을 위탁·대행 한다 해서 그걸 다 맡길 것은 아니고 저희 시가 끝까지 계속 챙겨야 되고 또 지도·감독해야 한다 이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책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시가 계속적으로 사업을 위탁·대행했다 해서 거기에 그치지 않고 계속적으로 같이 고민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지난 6월에 결산보고를 제출하셨는데 시 공공기관 출연금 등 정산검사 결과보고서를 보면 국제관광도시 이거 육성사업 지원으로 이월금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인지 파악은 다 하고 계시죠?
예, 자료, 예.
얼마인지 파악을 하고 있으면서 관광공사하고는 별도의 어떤 협의 같은 건 안 하십니까?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그래서 집행률 그다음에 이월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늘 또 문체부에서 이런 부분을 항상 체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 계속적으로 독려를 좀 하고는 있습니다.
그러니까 참 이게 큰 문제인 게 아까 말씀드렸지만 만드는 거야 시간이 오래 걸린다 치지만 마케팅 예산 같은 경우에는 비교적 이제 집행률이 좀 양호하지 않습니까? 집행률을 좀 높일 수가 있는데 어떻든 회계, 2022년 회계연도 기준 정산자료를 보면 60%대 집행률 보이는 게 좀 있고요. 관광 프로모션 이렇게 하는 것도 있고 그뿐만 아니고 또 50%대 집행률 보이는 사업도 다수 보입니다. 부산관광 데이터 랩 운영, 대표 관광기념품 개발 사업 이게 좀 심각한 거 아닙니까?
그 부분은 실질적으로 집행하는 데 있어 가지고 조금 미진한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앞으로 잘 챙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연계협력사업 같은 경우에도 어떻든 다 폐지되거나 반토막되는 그런 상황이고 해서 이 문제가 저는 봤을 때 관광공사에 너무 이렇게 사업을 몰아주는 것 같아요. 아까 협력을 다른 유관기관이라든가 이렇게 확장을 해 나가셔야 되는데 모든 걸 그냥 관광공사밖에 되는 게 아닌 것 같아 가지고 협력할 기관이 없는 건지 아니면 그냥 거기에 그냥 우리는 책임을 안 지려고 빠져 버리고 관광공사에 이렇게 책임만 지우려고 하는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 건 아니고요. 저희들이 필요하다면 관광공사가 아닌 기관도 저희들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반드시 우리가 책임을 지우기 위해서 그런 건 아니고요.
하여튼 우리 관광공사 혹시 이번 올해 5월 달에 우리 감사위원회에서 감사를 받았거든요. 종합감사를 받았습니다. 그 내용들 다 파악을 한번 해 보셨습니까?
예,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관광공사의 문제점도 많고 사업수행능력이라고 해야 될까요? 그 부분에 대한 어떤 문제도 좀 있는 것 같고 종합적으로 좀 판단을 하셔 가지고 우리 부산시의 어떤 유관기관들과 어떤 사업을 추진, 앞으로는 다른 유관기관들과 사업을 추진할 만한 게 있으면 그런 쪽으로 하시든 또 한 가지는 저희들 관광마이스국 내에 관광만 이렇게 전담적으로 하시는 뭐라고 해야 될까요? 전문관 제도라고 합니까?
예, 인사 부분…
그렇죠?
예, 있습니다.
전문관 제도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예, 전문과 제도 있습니다.
그런 것도 하나 신설을 해서 우리 부산시의 관광마이스국에서 어떤 사업들을 좀 주도적으로 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만드는 시스템을 좀 인사 개혁을 하시든 혁신을 하시든 그런 게 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떻든 지금 4년 차이고 2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시정질문도 하셨고 다른 위원님들도 큰 관심을 가지고 매번 지적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느 부분이 진짜 부족했고 어느 부분을 더 살려야 되는지 좀 심각하게 좀 고민을 해 주시고 좀 녹여, 정책에 좀 반영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예, 알겠습니다. 또 연말에 관광거점도시위원회에도 적극적으로 어필을 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행감 자료 200페이지 해수욕장 운영 현황에 대해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에 총 7개의 해수욕장이 있는데 작년에 해수욕장에 10억 원을 지원하다가 올해는 6억 원으로 예산 규모가 축소되었습니다. 뭐 사유가 있습니까?
아마 전반적으로 시 재정을 감안을 해서 조금 줄어든 것 같습니다. 작년에 10억에서 6억으로 올해는 좀 줄어들었습니다.
그 구·군별 해수욕장에 대한 차등지원 기준은 아무리 봐도 이 해수욕장 규모라든지 이용객 수로 따져서 이렇게 차등 지급했습니까?
매년 저희들이 해수욕장 운영상황을 평가를 좀 합니다. 평가를 통해서 거기에 좀 일부를 반영을 해서 조금 차등해서 이렇게 지원해 주신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올해 방문객 감소 현상인데요. 작년도 대비 7개 해수욕장에서 14.6%의 방문객이 감소하였는데 일광이 80.7%, 임랑이 79.4%, 다대포가 42%, 송도 41.4%, 감소 사유는 한번 파악을 해 보셨습니까?
예, 제가 해수욕장 시즌 때도 계속 현장을 가 보고 또 마치고도 정산도 하고 이래 했는데 주 요인은 그겁니다. 첫 번째는 이번에 일기가 굉장히 좀 안 좋은, 안 좋은 날이 좀 많았다. 그게 첫 번째 요인이고 두 번째로는 아무래도 콘텐츠 부분을 조금 이야기 안 드릴 수 없습니다. 이거 다른 해수욕장은 다 줄어들었는데도 불구하고 광안리해수욕장은 오히려 일기가 안 좋았는데도 불구하고 좀 늘었었거든요. 그거는 결국에 광안리의 드론축제를 매주 토요일 날 열리는 그런 콘텐츠가 또 한 부분을 차지했다고 이래 봐집니다.
그 해수욕장에 좀 전에 국장님 말씀하셨지만 물놀이, 레저 등 즐길거리의 발굴과 개발이 좀 필요할 거 아닙니까? 혹시 뭐 이렇게 우리 부산시에서 각 해수욕장에 거기에 맞는, 여건에 맞는 이런 레포츠를 개발하거나 발굴할 수 있는 이런 건 좀 검토를 안 해 보십니까?
그래서 위원님 좋은 말씀이신데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이 해수욕장 앞으로 운영도 과거의 어떤 우리가 피서를 즐기기 위한 그런 개념에서 좀 벗어나서 이제는 해수욕장별로 맞는 어떤 테마별 콘텐츠가 없이는 앞으로 경쟁력 있게 운영되기 굉장히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에 지금 7개 해수욕장별로 지금 나름대로 주로 하절기에 좀 중심이 되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연중 또 이렇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해수욕장별로 맞는 특화된 콘텐츠를 저희들이 계속 개발하고 또 지원해 나가고 필요하면 예산도 지원해 나가는 그런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올해 그 부산에서 익사 사고가 7월 달, 9월 달에 2건 있었어요. 해수욕장 입수 시간 외에 야간에 이렇게 안전요원을 배치를 하고 있습니까?
첫 번째는 저희들이 CCTV를 첨단 CCTV를 설치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비수기에도 저희들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있습니다마는 아마 이런 사고를 100% 막으면 제일 좋은데 안전요원은 배치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이걸 어떻게 하면 인명사고 이런 부분을 최소화하고 거의 제로에 가깝도록 하는 그런 시스템을 좀, 잘 좀 정착을 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봐집니다. 지금 안전요원은 폐장 이후에도 1일 7개 해수욕장에 76명을 이렇게 배치는 하고는 있습니다.
저도 지역구가 바닷가에 있어서 해수욕장에서 자주 보는데 또 유난히 말을 안 듣는 분들이 계세요. 안전요원들이 이렇게 안전지도를 해도 또 말로 안 듣는 분들이 또 그런 분들이 또 사고를 내더라고요.
그럼에도 저희들 그런 부분까지도 저희들 또 관리해야 되는 게 또 우리 관의 의무이기도 하기 때문에 하여튼 어쨌든 위원님 말씀 주신 그런 내용을 잘 유념해서 해수욕장 비시즌, 특히 폐장 이후에 이런 부분을 좀 관리하는 데 특별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능형 CCTV를 지금 해운대, 송정, 다대포 이렇게만 지금 운영합니까?
예, 지금 해운대하고 송정해수욕장에 지능형 CCTV…
왜 해수욕장은 이렇게 도입을 안 했습니까?
지금 해운대구에서 좀 예산을 들여서 해운대와 송정을 먼저 설치를 했는데 아마 타 구에는 지금 예산상의 여건상 좀 설치가 안 된 것 같은데 이 부분도 저희들 설치가 될 수 있도록 한번 검토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지능형 CCTV를 운영하면 아무래도 예방에, 안전예방에 도움이 많이 안 되겠습니까?
예, 상당합니다. 이거는 저희들 인력을 투입하는 데는 이런 한계 어떤 재정상에 그다음에 여러 가지 한계가 많기 때문에 지능형 CCTV가 상당 부분 커버를 해 주기 때문에 이 부분이 굉장히 효과적이라고 효율성 면에서 아주 뛰어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각 구의 해수욕장은 물론 구에서 이렇게 관리를 하지만, 구·군에서 관리를 하지만 또 부산시에서도 또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예산도 지원해 주시고 또 구에도 요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호주, 영국 등에서는 해수욕장에 대한 위험도 평가제도를 이렇게 운영하거든요. 위험 관리에 뛰어난 안전관리 우수 해수욕장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를 한답니다. 우리 부산시에서도 이런 걸 한번 검토해 보면 어떨까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해수욕장 매년 끝나면 평가제도시스템을 도입하는데 그 항목을 저희들이 한번 넣는 방안을 검토를 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행감 자료 199페이지를 보니까 지역별 해양레포츠 특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역별 특화 사업은 어떻게 발굴하고 있습니까?
이거는 저희들 예산을 들여서 구·군에 일단은 공모를 합니다, 공모를. 구·군에 공모를 받아서 거기에 어떤 예산을 지원해서 그 구·군 실정에 맞는 해양레포츠를 특화를 더욱더 가속화시키는 그런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근 송정의 서핑존이 반토막 날 것이라는 이 보도가 있었거든요.
예.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그래서 언론에 났습니다마는 그게 처음에는 절반이 줄었다가 나중에 해운대구에서 다시 복원을 해 줘서 다 해소가 다 되었습니다.
우리가 그 가족 단위의 해양레저관광을 즐기는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부산이 이렇게 명실상부하게 해양관광 중심지 아닙니까? 앞으로 우리가 부산시가 더 해양관광레저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좀 많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 더 질의해 볼게요. 마이스기업 육성 추진 실적을 보면 인력 육성은 작년에 비해 증가했지만 기업 지원 실적은 감소를 했네요.
예.
감소 사유가 무엇이죠?
(담당자와 대화)
행감 자료 177페이지입니다.
예, 저희들 비즈니스 인력 기업 지원이 71개사 101건 정도 되고 그다음에 인력 수 183명 올해 이렇게 됐습니다. 이게 아마 해마다 기업과 인력 이 부분을 이렇게 나눠서 하는데 아마 제가 원인까지 제가 분석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게 왜 작년에 비해서 인력에 비해서 기업체가 좀 줄었는지 이 부분을 좀 원인 분석을 해서 별도로 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해 주시고요.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채용 현황이 2021년도까지는, 1년도까지밖에 없어요. 총 사업기간은 2018년부터 24년까지인데 2020년부터는 이게 채용 현황이 없는데 이 사유가 무엇입니까?
우리 마이스 지역 주도형 일자리 말씀이시죠?
예.
(담당자와 대화)
위원님 자료를 좀 뒤에 보시면 지금 아마 저희들이 자료 작성을 하면서 21년까지를,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21년까지를 정리를 해 놓았고요. 그다음에 176페이지 보면 또 사업이 2개로 나누어지거든요. 하나는 청년 고용 친화적 마이스 생태계 조성사업이라 해 가지고 그게 21년까지 이렇게 돼 있고 그다음에 혁신 마이스 미래인재 육성 프로젝트 해서 22년, 23년 이렇게 나눠져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앞으로 마이스산업국에서는 마이스전문가를 이렇게 육성하고 마이스기업을 이렇게 좀 육성해 가지고 또 청년들이 부산에 정주할 수 있는, 이런 정주하고 자립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좀 많이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좋은 말씀인 것 같습니다. 열심히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지금 부산 마리나비즈센터 건립사업 진척 상황이 어찌 됩니까?
지금 위원님 잘 아시겠지마는 토목 분야 지난번에 감사 이후에 토목 분야는 지금 별도 계약이 들어갔고요. 그 외에 용역 타전을 통해서 다른 부분 건축, 기타 등등해서 지금 계약을 의뢰 들어간 그런 상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어쨌든 뭐 앞서 지적한 거 다 이래 참고하시고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문제 없게끔 잘 진행하시기를 바랍니다.
예, 그 부분도 저희들 건설본부 그다음에 저희들 계속 업무연찬을 통해서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신 그 부분을 잘 챙겨서 문제가 없도록 저희들 잘 챙기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예, 그럼 다음은 우리 관광공사한테 위탁대행 준 몇 가지 사업에 대해서 얘기 좀 하시죠. 지금 보면 용호만 유람선 터미널 또 두 번째 보면 태종대유원지 입장료 징수 및 관제시스템 등 관리 운영 위탁, 세 번째 보면 용두산공원 내 임대시설물 그 안에 보면 부산면세점, 부산타워, 팔각정 또 네 번째 보면 황령산 전망쉼터 지하 1층 휴게음식점, 커피숍 각 부서가 있더라고요. 해양레저 그다음에 관광진흥 거기에 보면 개발팀, 관광진흥과 개발팀, 관광진흥과 개발팀 관광공사에서 어떻게 운영하시는지 지금 파악하고 계십니까? 이 4개에 대해서 쭉 한번 얘기를 한번 해 보시죠.
저희들 다 이 위탁을 준 거고 저희들 관광공사 팀은 제가 그것까지는 안 챙겨봤습니다마는 어쨌든 관광공사에서 나름대로 팀을 정해서 위탁 준 범위 내에서, 주로 아마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관광공사에서 어쨌든 자체적으로 기획을 하고 할 수 있는 그런 구조는 아닌 것 같고요. 좀 단순하게 임대 관리하는 그런 측면이 강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국장님이 관광마이스국에 취임한 지 얼마 안 되신 것도 알아요. 지금 국장님한테 묻는데 그 담당한 과장, 팀장이 옆에서 얘기를 해서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신가 그걸 지금 확인하려고 하는 거거든요. 그 옆에서 하나하나 조목조목 얘기해 주시죠.
(담당자와 대화)
그 옆에 천천히, 그 옆에…
위원님 관광공사 사업팀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안 그러면…
관광공사가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파악하고 계시는가 그거를 과에서 팀들이 다 알고 계시는가 그걸 확인하는 겁니다. 지금 국장님한테 이렇게 얼마, 오신 지가 얼마 안 돼서 얘기를 하는 게 아니고 왜 너무 허술하게 지금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지 그걸 묻는 거예요, 지금.
그래서 위원님 한 가지만 제가 먼저 용호만 오늘 오전에 관광공사에 감사를 하시면서 상당 부분 위원님께서 말씀을 주셨는데 그것도 제가 잘 들었습니다마는 어쨌든 저희들이 이거를 위탁 관리를 줬으면 사실 책임과 권한을 다 주는 거거든요, 관광공사에. 그러면 거기에 모든 걸 책임을 지고 관리 전반에 대해서 이걸 책임지고 해야 되는 게 맞는데 지금까지는 그런 부분이 좀 되지 못하고 있다 제가 그렇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충분히 아는데 예산을 주는 저희 부산시 입장에서는 지도 감독에 대한 권한과 의무가 있습니다. 그냥 돈만 주면 끝나는 게 아니고 관광공사가 어떻게 저게 관리를 하는지 사람도 1명도 안 보내고 그냥 임대 전대식으로 지금 하고 있는지 그걸 지금 정확하게 팀에서 확인하고 알고 계시는가 그걸 확인하는 겁니다.
그 부분은 내용은 부서에서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 얘기를 해 보시라니까요. 지금 네 가지 이야기했잖아요. 알고 계시는지, 팀장님 옆에서 이야기해 줘 보세요.
위원님 양해해 주신다면 담당과장이 직접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과장님이 하세요.
용호만 유람선 터미널…
용호만은 좀 이따 하시고요. 태종대, 용두산, 용두산하고 이거 각각 이야기해 보십시오. 어떻게 관광공사가 지금 운영하고 있는지.
관광진흥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용두산공원, 먼저 황령산 쉼터 운영은 임대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용두산공원…
그래 임대사업하는데 거기 직원 가 있습니까?
직원은 가 있지 않습니다.
임대만 계약돼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다음 하십시오.
예, 그리고 용두산공원은 면세점 그리고 팔각정 그리고 부산타워 이렇게 임대를 주고 있습니다.
그것도 임대 주고 있죠, 그냥?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태종대 같은 경우도 태종대전망대 같은 경우를 관광공사가 임대를 주고 있습니다.
점포 2개에 그래 주고 있죠?
예, 그렇습니다.
저거 관리는 안 하고 그냥 점포만 주고 그냥 있지 않습니까, 지금?
예, 지금 인력은 용두산과 태종대에는 나가는 있지만 직접 관리는 하지 않고 임대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용호만 유람선 한번 해 보십시오. 용호만 유람선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가 얘기해 보이소.
우리 해양레저과장이 답변을…
예, 해양레저과장입니다.
관광공사에 2013년부터 터미널 부두 관리 운영 시설하고 위탁관리, 위탁재산 유지 관리 관광공사에서 하고 있습니다. 관광공사 직원 2명이 관리하고 있고요. 용역은 미화원, 경비원 해가 2명 있습니다. 예산은 4억 1,000만 원입니다. 그 위탁재산 유지 관리는 주로 임대를 하고 있습니다.
국장님!
예.
뭐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저희가 이 자료는 입법에 저희가 아주 깊게 공유재산법에 대해서 이렇게 우리가 파악한 내용이거든요.
예.
우리가 저기 보면 그 하나, 용호만 유람선 터미널에 대해서만 얘기를 할게요. 터미널 공영주차장, 부두 관리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용호만 유람선 터미널 부두 관리 공영주차장 3개 대해서 사무를 위탁하고 있다. 관리 위탁에서 수탁기관에게 엄격한 조건을 붙이고 있으며 행정재산의 사무위탁은 공유재산법 제27조에 따라 관리 위탁에 관한 사항으로 첫째, 지방자치단체 외의 자가 사용허가를 받아 유상, 무상으로 사용수익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을 엄격히 규정한다. 둘째, 공유재산법 제20조 사용허가 제27조 행정재산의 관리 위탁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규정한 이유이다. 셋째, 행정안전부 공유재산 관계 법령 및 지침, 공유재산 업무편람 등에서 행정재산의 관리 위탁에 대해서 제3자에게 사용허가하는 것을 엄격히 제한한다. 그리고 지금은 유람선 보면 관광공사한테 일을 맡겨 놓으니까 또 3자에게 전대를 금지한 사항에 대해서 위탁계약서에 명시하고 있는데 그에 대해서도 위반된 게 좀 있습니다. 부산시가 부산관광공사와 위탁관리계약에서는 금지하면서 부산관광공사가 위탁관리계약 위반사항의 지도 감독 제9조4항을 부산시 스스로 위배했다고 판단된다. 여타 쭉 있는데 앞서 관광공사에서 했던 부분을 국장님도 내용을 아실 겁니다. 관광공사가 사무위탁에 대해서는 올해 12월 31일까지인데 관광공사에서 임의로 1층에 대해서 24년도 8월 30일까지 그리고 홍익갤러리에게는 또 26년 5월 31일까지 그리고 아트베이한테는 26년 6월 31일까지 각각 자기의 권한 밖의 일로서 또 계약을 임의로 다 했습니다. 이렇게 보면은 저희가 너무 관광공사에 있는 부분도 이분들도 잘못된 것도 있지만 그리고 저희가 지도 감독할 의무가 있는 부산시도 문제가 있지 않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국장님 답변하시죠.
위원님 말씀대로 1차적으로 관광공사에서 수탁받은 관광공사에서 잘못이 있지마는 분명한 것은 이를 지도 감독하는 우리 시가 저희들이 제대로 지도 감독 못한 부분이 있다 그걸 인정을 하고 저희들 이거를 비단 이런 관리 부분도 관리 부분이지만 저희들 위원님께서 그동안 수차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 용호만 유람선 터미널이 사실 우리 해양레저관광 부분에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시설물인데 10년 동안 이래 활성화 못 되고 있다는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책임감을 좀 느끼고 어쨌든 이 부분을 전에 보고드린 대로 저희 내년 상반기까지 종합적으로 개선 방안을 내놓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단기적으로는 첫 번째 제가 현장을 여러 번 갔습니다마는 너무나 관리가 좀 미흡한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1차적인 우리가 할 수 있는 단순한 관리를 빨리 끝내고 두 번째로는 관광공사와 우리 시와 연내로 합동 업무 연찬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관광공사에서 잘못한 부분 그다음에 우리 시가 또 지도 감독 잘못한 부분 이 부분을 면밀하게 법률 검토도 하고 업무 연찬을 통해서 두 번 다시 이렇게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마지막으로 장기적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활성화 용역 계획을 빨리 마무리 지어서 중장기적으로 이렇게 개선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말씀은 충분히 이해가고요. 오전에 저희가 관광공사에 질의를 좀 했습니다. 이 건으로 했는데 그 심각성을 못 느끼고 계시더라고요. 그냥 그 시절에 그렇게 3년을 계약하고 5년을 계약하고 그런 아주 뭐 실수 아닌 그렇게 단순하게 그렇게 말씀하시고 지금에야 국장님은 용호만 가서 모든 상황을 확인하시고 하는데 그에 대해서 어떻게 운영하는 절실함, 엉망으로 만드는 거에 대한 절실한 걸 못 느끼고 계시더라고요.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은 또 관광공사 사장님하고 또 그 팀들하고 아주 실감나게 현실감이 있는 그런 얘기를 하시면서 이 부분을 좀 정리를 해 주십시오. 그래야지 이후에 이게 무슨 문제가 생기냐 하면 이번에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이 통과가 안 되면 법정 소송으로 가야 돼요, 그분들하고 계신 분들하고. 거기에 전제조건이 뭐냐 하면 관광공사에서 얼마만큼 그분들이 했던 일이 잘못했다는 걸 인정하면서 어떠한 대책 방안을 내놔야 되는 거예요. 그거 없이는 이번에 우리 위원장님 이하 우리 위원들은 이 동의안 통과시켜줄 의향이 없습니다. 그게 안 느껴지면요. 그거 제가 국장님한테 당부드리겠습니다.
제가 이 부분은 위원님께 분명히 또 위원회 차원에서 제가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얼마나 엄중하다는 걸 알고 있고 제가 실질적으로 현장에 또 가서 다 확인을 다 했고 관광공사나 우리 시가 더더욱 이런 업무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져야 된다는 생각을 누구보다 제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가 책임지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국장님 고생하시고요. 이상입니다.
박철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이번에 불꽃축제 가셨었겠죠, 현장에?
예, 현장에 있었습니다.
계획한 인원이 몇 명이었고 방문객이 몇 명이었습니까?
저희들 당초에는 통상적으로 우리 불꽃축제 늘 해 왔습니다만 한 100만 명 정도 되는데 이번에는 77만 명 그러니까 사전에 일기가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고 그런 영향으로 조금 아마 인원이 좀 줄어든 것 같습니다.
예, 아무래도 이제 엑스포 유치를 앞둔 어떤 의미에서 올해로는 가장 엑스포 유치에 영향을 주는 불꽃축제였는데 지금 보면 예산에도 일단 자부담이라는 건 티켓 판매 아니겠습니까? 자부담을 늘렸더라고요, 작년보다는. 맞으시죠?
예.
지금 티켓 판매는 국내는 몇 명, 해외 몇 명, 수입은 어떻게 됩니까?
전체 금액으로는 한 5억 정도 되는데 해외는 주로 단체관광객 할인 프로모션을 들어가서 제가 그때는 약 30% 정도, 이십팔점몇 프로였는데 약 30% 정도가 해외단체관광객이, 특히 대만, 중국 이런 단체 프로모션을 통해서 이렇게 판매됐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 이 자부담 액수를 충족하는 판매 수익이었습니까? 지금 말씀하신 걸로는 좀 상당히 부족해 보이는데 아닙니까?
아, 그 나머지는 협찬입니다.
아, 협찬으로, 협찬으로?
예, 맞습니다.
그럼 시비 17억에 지금 자부담해서 총사업비에는 펑크나거나 이런 건 없었네요?
예, 현재로서는 물론 정산이 아직 최종적으로는 안 됐습니다마는 지금 큰 문제 없는 걸로 제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여러 가지 조금 연기하고 이러면서 예비비가 6억 이상 편성됐던 경우가 있었거든요.
그렇죠. 작년에는 연기를 하는 관계로 조금 차질이 있었습니다.
예, 결국은 그게 안전 문제 때문에 작년에도 그랬었는데 올해 안전에 대해서는 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위원님 말씀 주셨지만 우리가 11월 28일 엑스포 지금 유치 결정을 앞두고 굉장히 지금 중요한 행사였고 전 세계적으로 또 이목이 집중되는 그런 행사였고 이번에는 제일 우선적으로 했던 게 안전이었습니다. 그래서 심지어 중앙의 행안부 장관께서 직접 오셔 가지고 사전, 사후 현장까지 또 보시고 시장님께서도 사전에도 당연히 점검을 했지만 마치고 나서 그 인파가 다 해산될 때까지 시장님께서 끝까지 또 상황실에서 상황을 다 지켜보고 완전히 안전이 담보된 상태에서 이렇게 했다는 점에서 저희들 다행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보면 안전요원이 거의 7,000여 명 가까이 배치가 됐었고…
예, 역대 최다로 배치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좀 그 밀집지역에 밀지 말라는 이러면서 순간 좀 저도 갔었는데 정체가 되기도 하고 또 119에 약간 정신을 잃어서 가시는 경우도 있었는데 좀 대표되는 안전사고 그래도 국장님이 좀 짚어보신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저희들 그때 총 접수 건수가, 그중에서 제일 후송된 게 있습니다 현장에서 나머지는 응급의료소에서 바로 단순 타박상이나 이런 거 다 조치하고 어지럼증을 호소한다든지 그 한 사람은 병원 후송한 게 7건 정도가 있습니다. 자기가 좀 병원으로 가고 싶다. 그 7건도 또 병원에 가서 큰 문제가 없는 걸로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사건사고는 없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그 밀집 통로에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병목현상 그거는 좀 더 철저한 관리가 좀 필요하다고 저도 느꼈습니다. 오히려 그 안전바를 친 것 때문에 사람들이 확 밀리면서 돌아가야 되고 이러면서 순간 약간의 좀 뭐랄까, 불편함 내지는 정말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느껴지기도 했고 병목현상 때문에 한참 기다리면서 사람들이 소리를 약간 지르거나 이러면서 뒤에서는 영문을 모르고 그랬던 적이 있어서 내년에는 동선을 좀 더 효율적으로 분산시켜서 짜시는 게 필요하겠다. 결국 광안리 쪽으로 나가는 그 골목을 중심으로 그런 현상이 저는 일어났다고 보고요. 그리고 광안대교 하단에 불꽃이 날리면서 불이 좀 나서 15분 정도 멈춰졌던 거 그런 사건에 대한 결과가 있었는데 그건 좀 파악하고 계십니까?
예, 그거는 화재라기보다도 우리가 부산의 대표적 어떤 특화 불꽃이 나이가라폭포하고 컬러이과수인데 컬러이과수 연출하는 과정에서 이 불꽃을 감싸는 방염포가 있습니다. 그걸 불꽃을 밑으로 떨어뜨리는 건데 그거는 간혹 우리 종전에도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화약이 일부가 잠재되어 있으면 거기에 불이 좀 붙을 수가 있거든요. 그건 화재라기보다도 그거는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가라앉는?
진화가 되는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약간 불이 붙으니까 잔향 화재에 의해서 불이 난 거니까 우리가 한화 측에서 바로 출동해서 무리 없이 안전하게 진화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좀 사전 설계할 때 불꽃을 사실은 그런 것도 유념해서…
그 부분도 앞으로 한화 측에서 그런 부분도 발생하지 않도록 한화 측의 안전 당부를…
예, 좀 책임 있게 적은 거지만 뭐 적다면 적고 크다면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지만 꼭 그 업체에다가 그런 요구는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이번에 최초로 현장인파관리시스템이 좀 시범 운영됐다는데 이동통신사 기지국 휴대전화 분석 이런 걸로 이런 거 좀 활용이 잘 됐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이번에 처음으로 그걸 도입을 했었는데 이게 좀 여러 가지로 좀 괜찮았는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그러면 건물 내에 있는 분까지 체크가 되다 보니까 우리가 육안상으로는 아주 심각단계는 아닌데도 불구하고 특히 광안리는 해변가 쪽으로 건물에 아주 밀집돼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거기에 심각단계로 뜨는, 화면상 뜨고 그게 왜 그러냐 하면 휴대폰으로 이제 감지를 하니까 그런 좀 아쉬운 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다음에 운영할 때 그 부분을 조금 보완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저희들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 전체 상황을 파악하기에는 이런 시스템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예, 특히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거리의 어떤 이거는 사람의 이동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인파관리시스템은 굉장히 유용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그 유료좌석 외에 혹시 휠체어를 타시거나 이런 분들이 관람할 수 있는 좀 특별한 좌석이 확보돼 있었습니까?
저희들 사회적 약자 초청석을 매년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올해도 저희들이 사회적 약자 초청석을 마련해서 휠체어 타신 분을 모시고 같이 관람을 했습니다.
실제 좀 많이 참석하셨습니까, 휠체어 타신 분들이?
저희들 초청된, 100% 다 오셨는지까지는 제가, 오십 분을 초청했는데 다 오셨답니다.
그런 건 좀 늘 배려해서 같이 챙겨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애인, 비장애인 할 것 없이 우리가 축제를 함께 즐겨야 된다는 차원에서. 그런데 저도 갔다 오면서 느꼈고 그날 갔다 오신 분들의 좀 건의사항 내지는 요구가 불꽃축제 본 축제시간이 좀 너무 늦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왜냐하면 광안리가 워낙 좌석이 있는 분들은 오히려 5시 반, 6시 가까이 오시지만 일반 모래사장을 확보하기 위해서 거의 2∼3시부터 움직이시거든요. 그러면 거기에서 이미 도착해서 기다리는 시간이 이 중간 다른 프로그램이 또 있으셨잖아요. 6시부터는 또 7시부터 다른 이런 내레이션 프로그램도 있고 여러 가지 있었는데 굉장히 본 축제하는 시간이 너무 늦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거를 좀 왜냐하면 이미 동절기기 때문에 야간을 느낄 수 있는 거는 7시, 7시 반을 해도 좀 충분하지 않나 왜냐하면 이제 끝나고 나가실 때가 정말 문제거든요. 어느 차를 움직일 수 있는 데까지 나가는데 거의 40∼50분이 걸립니다, 어느 방향으로 가도. 그러면 9시 가까이 끝나고 나가면 10시인데 그때는 굉장히 쓸쓸한 마음도 들고 너무 어두워요. 올해는 다행히 날씨가 덜 추웠지만 날씨가 추울 때는 그것도 굉장한 신체적인 부담이거든요. 왜냐하면 걸어서 어쨌든 움직여가야 되는데 전철도 한두 정거장 건너뛰기도 하고 그래서 특히 운영하시는 공무원들도 그런 말씀을 많이 하셨어요. 8시가 너무 늦다. 좀 마치고 사전준비에 충분한 시간도 중요하지만 마치고 귀가하고 정리하고 이런 시간이 너무 늦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게 내년에는 반 시간이 됐건 한 시간이 됐건 좀 앞당기는 것도 필요하겠다. 그리고 모래사장에서 기다리시는 분들은 굉장히 좀 지루해 하셨습니다. 제가 좀 몇 번 얘기를 나눠본 결과, 그러면서 시간을 운영하시는 분도 그렇고 참관하시는 분도 그렇고 당겨달라는 게 있었기 때문에 이거 좀 한번 검토해 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그날 한 열두 시간 이상을 근무를 하니까 좀 빨리 마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저녁에는 지치거든요.
예, 들었던데 어쨌든 이게 아마 불꽃 연출하는 데 아마 조도 이것 때문에 한 것 같은데 그것마저도 제가 한화 측하고…
그것도 7시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한화 측하고 한 번 더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충분한 그때 어둠이 내려앉을 거다, 1시간 정도 땡겨도.
아무래도 동절기다 보니까 동절기에 가까워지다 보니까 위원님 말씀은 일리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제가 한화 측하고 협의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에 돌아가면 12시가 넘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정말 먼 지역에서 오신 분들은 그걸 끝나고 굉장히 부담스러워하신다는 걸 좀 유념해서 해 주시고 말씀 나온 김에 뒤에 보면 132쪽에 지역축제 현황이 좀 올라와 있습니다. 이제 22년도 133쪽에 22년도와 23년도가 조금씩 그대로 지원된 축제가 있고 또 지원이 안 된, 변화된 축제가 있습니다. 이게 좀 기준이 있습니까?
저희들 해마다 축제 평가를 하거든요.
평가를 하시는…
예, 평가를 통해서 우리 시 축제 8개 그다음에 그 시비를 지원해 주는 구·군 축제가, 구·군 축제, 우리 시비를 지원해 주는 구·군 축제 그다음에 우리 시 주체 축제 이런 모아서 평가를 통해서 그래 좀 지원을 이렇게 달리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2년도에 보면 편성이 됐는데 보조금 신청 안 한 기장군 경우도 있고요. 또 해운대 온천 축제도 취소가 됐었는데 일단 제가 이제 좀 눈여겨보는 유엔평화축제 남구 이거는 23년도에는 어떤 연유로 반영이 안 됐죠? 유엔평화축제.
그래 아까 말씀대로 이 평가 결과가 무슨 연유인지…
좀 안 좋았습니까? 이거는 좀 부산의 대표 축제가 될 만하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이제 여기에 이 지역 축제를 파악하고 평가하고 지원하는 목표가 궁극적으로는 문체부에서 문화관광축제 선정 대상이 되어서 이게 정말 부산의 대표 축제로 좀 키우는 그런 의도도 있지 않습니까?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근데 이제 이런 식으로 조금 평가 기준이 있겠지만 좀 키울 수 있는 지역 축제는 더 지원을 활성화해서 부산의 대표 축제로 관광 상품화하고 문화 상품화하는 게 저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세밀한 뭐라 그럴까 꼭 규모에서 일괄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있겠지만 그 축제의 고유성을 많이 평가하셔 가지고 평가요인에 규모가 어떻든 이런 거는 좀 부산에 특화된 사업이라는 거를 중점 지원해서 키워나가는 이런 게 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걸 좀 세심하게 그런 지역성이나 이런 것도 면밀하게 잘 챙겨서 평가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혹시 좀 지원 근거가 미흡하면 조례에도 반영하고 해서 그런 거를 좀 잘 부산에 특화된 축제를 키워나갈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이 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현준 위원입니다. 장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세븐브릿지 교량 사업 관련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국제관광도시 육성사업 아까 6년 차 전체 과정 중에 4년 차 진행되고 있고 그 과정에 세븐브릿지 관광자원화 사업이 있고 현재 이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면서 성과는 어떻다고 보십니까?
전체 세븐브릿지 사업은 자본사업과 경상사업으로 나눠진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자본사업은 광안대교 경관조명 그다음에 신호대교 경관조명 나머지는 경상사업은 주로 스토리텔링 그다음에 콘텐츠를 입히는 그런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체 예산은 한 100억 정도 되겠습니다.
지금 이제 자본사업 중에 광안대교, 신호대교 있고 경상사업은 나머지 콘텐츠 개발 운영 등이 있는데 지금 이제 드러나는 이제 모습을 봤을 때 어찌 보면 광안대교는 동부산 쪽이고 이제 신호대교는 서부산 쪽이고 이렇게 좀 지역별로 나눠집니다. 근데 그 관광 콘텐츠를 좀 비교를 해봤을 때 아까 불꽃축제도 그렇고 광안대교에 투입되는 어떤 예산도 그렇고 동서 간의 어떤 격차가 좀 많이 크다. 차이가 좀 많이 난다. 그리고 차별화된 어떤 관광 콘텐츠가 분명히 좀, 좀 차별화돼 있다 구분돼 있다. 그런 부분에서 좀 서부산 쪽은 을숙도대교, 신호대교, 가덕대교 이렇게 3개가 포함돼 있는데 동부산에 비해서 관광 상품화로 좀 내세울 만한 특징이 좀 더 좀 부족하다. 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좀 보십니까?
저도 늘 김효정 위원님도 늘 이래 강조를 해 주시고 이러는데 서부산 이런 축제 콘텐츠 부분이 좀 저희들이 항상 신경을 쓰고 있는데 이 부분도 역시 제가 와서 보니까 아무래도 세븐브릿지가 광안대교에 워낙 랜드마크가 돼 있다 보니까 특히 이번에 또 세븐브릿지 사업이 74억이 또 경관조명공사가 들어가고 이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조금 서부산권에 아까 위원님 말씀 주셨지만 을숙도에 신호대교, 가덕대교가 있습니다마는 물론 신호대교는 위원님 아시다시피 15억 들여서 작년도에 경관조명을 했습니다마는 그래서 앞으로 저희들이 어떻게 하면 이걸 단순히 하드웨어적인 측면도 중요하지만 이걸 주변의 축제와 주변의 어떤 체험관광 콘텐츠를 입혀서 이렇게 전체적으로 동서가 유기적으로 조화롭게 세븐브릿지 사업이 좀 완성될 수 있을까를 제가 늘 고민을 하고 있고 설사 국제관광도시 사업이 저희들이 25년도 끝나더라 하더라도 그거는 연장선상에서 계속적으로 콘텐츠를 발굴하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게 신호대교 같은 경우는 이제 더 메리트가 있는 것이 이미 주위에 동쪽으로는 명지주거단지가 이제 형성돼 있고 서쪽으로는 또 신호주거단지가 형성돼 있습니다. 이 다리, 경관조명뿐만 아니고 관광자원화 해서 사람을 인구를 더 유입시키는 데 또 에너지가 많이 들어갈 텐데 그 신호대교는 이미 주위에 수많은 인구들이 이제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만 콘텐츠를 개발하면 훨씬 더 발전 가능성이 크거든요.
위원님 말씀 상당히 중요한 말씀인데 앞으로 그쪽, 지금 현재로서는 조금 많이 미비하고 그랬지만 앞으로 에코델타시티도 들어오고 그러면 굉장히 유동, 정주인구가 많이 늘어나고 그래서 올해는 신호대교 같은 경우에는 갯벌체험을 지금 우선 프로그램을 넣고 있거든요. 시티투어도 연계도 하고 그다음에 일반관광객을 모집을 해서 갯벌체험투어도 하면서 신호대교와 어떤 그와 연계하는 것을 지금 올해는 시범적으로 하고 있는데 갯벌체험투어 이게 조금 호응도가 좀 괜찮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좀 계속 발전시켜 나가고 그다음에 기타 가덕대교 그다음에 을숙도대교도 지금 을숙도 생태공원도 있고 현대미술관도 있고 그런 것도 있고 가덕대교는 시범적으로 저희들이 연대봉 투어, 갈맷길 투어하고 이렇게 연계를 한번 시범적으로 해 봤는데 조금 효과가 좀 미미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어떻게 하면 좀 더 다른 콘텐츠를 좀 넣을 수 있을까를 계속 고민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추가로 이제 이미 많은 경관조명이나 이런 걸 좀 설치를 해놨는데 관리적인 부분도 좀 굉장히 좀 문제가 많은 게 대표적으로 아까 신호대교 말씀하셨는데 작년에 준공을 했고 12월 달이지 않습니까? 작년 12월 달에 준공했는데 제가 알기로는 그거 준공하고 나서 이제 점등을 하고 한, 몇, 한 달 안인가 바로 고장이 났습니다. 그리고 이제 또 당장 지난주에도 불이 또 나가 가지고 지역민들이 이 부분 관련해서 이제 민원도 들어오고 그리고 작년 5월 달에는 시에서도 그렇고 또 전문가 학계에 초청을 해서 원인이 뭔지 규명한다고 위원회까지 발족해서 조사까지 진행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상당히 사업 진행을 하는 데 있어서 국제관광도시다 해서 브릿지 사업으로 해서 하는데 이 내용이 좀 부실할 수가 있습니다. 발주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끊임없는 관리와 감시·감독이 이루어져야 되거든요. 이거는 거의 준공된 지 얼마 안 돼서 고장이 나고 하자가 있다는 건 그 공사 와중에 자재를 선정하거나 공사 와중에 뭔가 문제가 있다 그런 생각이 많이 들고 한번 좀 챙겨 보시고요. 지금 그 이후라도 아직 지금 하자·보수 기간은 얼마나 남았습니까?
하자·보수 기간은 1년이거든요. 1년이기 때문에 완공이 12월, 12월, 12일까지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1년이니까 금년 12월 12일까지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한 달밖에 안 남았잖아요. 그럼 그 이후에는 하자 기간 끝나고 난 이후에는 어떻게 누가 이 하자를 책임지고 그래서 고소하고 합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에 제가 사고 건수를, 고장 건수를 보니까 한 7건 정도 되더라고요. 제가 자료를 보니까 7건 되는데 우선 이거는 우리가 공공, 공공도시디자인과에서 이제 관리를 하지만 그때 작년에 예산이 3,300 관리비를 일단 강서구로 지원을 해드렸거든요. 그래 우선 그걸로, 아, 금년이죠. 금년에 3,300을 해서 7건 그거는 지금 수선을 완료했고 내년에는 저희들이 올해 예산서를, 내년 예산서를 보니까 우선 4,600만 원을 조금 약간 증액을 시켜 놨더라고요. 증액을 시켜놨기 때문에 우선 이거를 강서구에 지원을 해서 또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건 고장나지 않으면 제일 좋겠지만 고장나더라도 우선적으로 이렇게 제때 제때 수리를 해서 그 기능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준공하고 1년 사이에 하자가 이렇게 많이 발생하는데 그 하자·보수 기간을 좀 연장할 수는 없습니까?
그거는 제가 시공 관계 한번 확인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좀 뭔가, 뭔가 특별 특약이나 어떤 대책이 좀 필요해 보입니다.
아마 원인자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일부는 조금 연장은 할 수는 있지 않겠나 이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그 부분을 법적으로도 검토를 하고 해당 부서하고 의논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계십니까?
김효정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장시간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국장님. 올해 저희 서부산권 관련해 가지고 별바다부산 나이트마켓 하면서 구포 나루터주막 우리 서부산권에 그래도 유치를 해 주신다고 신경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이 서부산권에 좀 할 수 있는 사업들이 있으면 동부산권만큼은 안 되겠지만 아직은 그래도 계속해서 좀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북구는 특히 금빛노을브릿지 말고 좀 연계된 교량이 1개 더 만들어지고 있거든요. 그 사업이 완료되고 나면 아마 그 시너지 효과가 더 날 거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어떤 축제라든가 이거를 함께 좀 고민을 해 나가 봤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들고 한 가지는 이번에 락페스티벌도 하셨는데 아주 매끄럽게 잘 진행이 됐다. 작년에 어떤 문제점들이 있었는데 보안이 잘 되어 가지고 다녀오신 분들도 잘 보고 왔다, 잘 축제가 너무 잘 매끄럽게 진행이 잘 돼서 만족도가 엄청 높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내년에 추진하실 때도 이런 부분들이 더 보완되어 가지고 잘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만 하나 말씀 좀 드릴 텐데요. 관광공사에서 2023년 3분기 관광기업 모니터링 조사를 하시더라고요. 그 자료를 보니까는 이 관광기업들의 대부분의 말씀이 인력현황 관련해서 되게 부정적으로 보시는 게 많습니다. 호전된다기보다는 둔화될 것이고 또 경영도 마찬가지고 관광객 동향도 마찬가지인데 인력 관련해서 좀 말씀을 드리면 우리 관광스타트업 지원을 비롯해서 마이스 전문가 양성 등에 한, 보조금이 한 18억 원 정도 드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마이스 인력 양성…
관광 인력 육성하고 마이스 전문가 양성 등 포함해 가지고 인력 양성하는 데 한 18억 정도 드는 것 같아요.
예, 지금 관광공사 전체 제가 알기로는 10억을 전출금 대행을 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마이스 관련…
그렇죠. 한 18억 정도 드는 것 같은데 이 외에도 어떤 사업들을 우리가 주도적으로 하고 있는 건 아니죠? 없죠?
마이스 부분…
마이스뿐만 아니고 관광 인력 포함해서.
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또 하는 사업은 있긴 있습니다. 그것도 관광공사에서 국비를 직접 지원받아서 관광 인재 육성, 관광 일자리 창출하는 그런 사업도 일부 있습니다. 금액 예산은 전체 예산이 22억인데 그 안에 관광 인재 육성하는 사업이 일부가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예산도 투입도 하고 전문 인력도 양성하고 하는데 코로나 영향도 있겠지만 관광기업에서의 입장은 아직까지도 뭐라고 해야 되죠? 전반적으로 좀 인력에 대한 어려움을 많이 토로하고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이 모니터링 조사에도 그런 것 같아서 다소 이렇게 예산이 투입됨에도 불구하고 실제 현장에서는 체감하는 온도 차이가 좀 많이 나는 것 같아 가지고 우리 국제관광도시도 이렇게 예산을 크게 들여서 하고 있는데 여기에 더 시너지 효과를 내려면 직접 이제 관광을 수행하고 있는, 현장에서 수행하고 있는 게 관광 기업이지 않습니까? 그분들의 어떤 애로사항이라든가 인력에 대한 어떤 애로사항 이거는 좀 장기적으로 장기, 중·장·단기 이래 가지고 좀 고민이 필요한 부분일 것 같고 실질적으로 이분들이 뭘 필요로 하고 인력에서 뭘 또 우리가 예산이든 행정이든 지원이 되어야 될 부분이 뭐가 있는지 해서 좀 지원을 해 줘서 관광업계가 좀 살아나는데 좀 도움을 좀 많이 드려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관광기업지원센터도 적극 활용해서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 부분을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말씀드리면 요즘에 맨발 걷기 관련해서 열풍이 엄청나다 이런 얘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언론 얘기만 보면 이 맨발길 관련해서 각 지자체에서도 기초단체에서도 조례를 만들고 있고 광역시에서도 우리 말고도 다른 광역시에서도 아주 그 컨트롤타워를 만들어서 잘 활용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우리 관광마이스국에서 이 맨발 걷기 관련해서 관광 자원화 할 생각을 좀 갖고 계시는지 궁금해요.
지금…
왜냐하면 저희가 이 분야가 이게 다르더라고요. 어떤 데는 공원 쪽에서 담당을 하고 계시고 또 자기 사업지마다 다르니까 다 각각이 다 달라 가지고 이거를 한번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번 해 주시는 것도 되겠다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작년에 우리 또 행감 때도 여러 가지 또 회의, 위원회 차원에서 말씀을 많이 주셨는데 이게 일종의 웰니스관광 측면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로서는 올해부터 저희들이 웰니스관광을 좀 본격적으로 저희들이 좀 시동을 걸고 있는데 이 부분을 웰니스관광의 범주에 포함을 시켜서 조금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를 해서 별도로 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꼭 그렇게 좀 해 주시길 당부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출근 때 보니까 우리 시청 앞에 노조 시위를 하더라고요. 우리 관광공사를 우연히 제가 보게 되었고요. 또 그래서 조금 더 알아보니까 우리 오늘 우리 오전에 관광공사 행정감사 때 보니까 조직운영 및 경영지원 효율성을 강화하겠다라고 이렇게 업무보고를 해 놨어요. 그래서 내가 쭉 앞에 내용을 보니까 지금 현재 경영혁신실장이라는 자리가 6개월 정도의 공석을 지금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질의를 하니 그때 그 경영혁신실장이라는 분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퇴를 했다. 그 이후에 지금까지 한 6개월 정도를 지금 공석으로 비우고 있는데 지금 그리고 우리 사장에게 또 다시 질의한 내용이 우리 사장의 생각이 개방형으로 가져가겠다, 우리 경영실장 자리를.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던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경영실장직 이런 부분들은 개방직으로 많이 하고 있습니까? 지금 다른 타 출자기관이나 이런 데서.
예, 이게 취지가 좀 더 유능한 사람을 채용하기 위해서는 개방형으로 가는 추세에 있다고 봐지고요.
그 전에, 전에는 전문계약직도 그때는 전문계약직으로 계약직으로 돼 있었다고 얘기를 들었었거든요, 전문계약직. 그래서 지금은 우리가 이런 것들 보면 전문계약직이나 내부 지정 또 시에서 파견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것으로 보는데 굳이 개방직으로 왜냐하면 노조에서 지금 시위하는 부분들이 개방형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까지 보면 많이 낙하산 인사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들이 우리 관광공사 사장에게 여쭈었을 때 노조와 직원들 간, 노사 간에 합의가 다 지금 합의를 하고 있고 거의 다 됐다. 합의를 다 해서 합의가 되면 이거를 개방형으로 가져가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답변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굳이 그렇게 된다면 혹시 시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개방으로 가져가야 될 그런 계획이 있는지요?
이 부분은 저희 시나 관광공사하고 일종의 업무 협의를 한 사항은 있습니다. 있습니다마는 사실 기본적인 말씀을 좀 드리면 전문계약직 이 부분은 오히려 내부적인 승진 개념으로 이래 될 확률이 높고 그다음에 또 앞에도 저희들이 우리 시 공무원이 이래 또 갔습니다마는 개방직으로 한다면 오히려 그걸 내부도 되고 외부도 되고 좀 더 폭넓은 인재 풀을 좀 활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그래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 관광공사가 그렇게 지금 현재 여러 가지 운영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계속 많은 질의를 하고 있고 또 많은 부분에서 지적을 하고 있고 지금 현재 조직에 관계되신 분들이 좀 더 심기일전해서 나가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고 세상 일이 다 사람이 하는 일 아니겠습니까? 특히 이 조직이 운영되고 있을 때는 이게 관계되시는 분들이 내가 주인의식을 가진다면 더 좋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여러 가지 어려움도 같이 극복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중요한 부분은 노사가 서로가 좀 합의가 돼서 지금도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그런 경쟁 이런 패턴을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오늘도 많은 지적을 하고 있어서 이런 걸로 인해 가지고 또한 다른 또 이런 일들이 발생되면 많은 행정 낭비가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사가 충분하게 우리 대표께서도 노사 간에 100% 합의가 됐을 때 하겠다라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국장님께서도 노사가 원만히 이렇게 합의가 되면 하는 것도 좋지 않겠느냐 하는 것을 제가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정채숙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역시 민원사항이 있어서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천문화마을 지금 관광객 굉장히 많이 늘고 있지요? 최근 통계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그게 인원수가 무인계수대를 활용해서 이렇게 측정을 하더라고요, 보니까요. 그게 감천문화마을이 여러 출구가, 여러 입출구가 여러 군데 있다 보니까 아마 정확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 숫자는 제가 다시 한번 봐야 되겠습니다.
그게 이제 어떤 민원이냐 하면 일단 지역, 감천문화마을 주민들이 마을을 오르내리기 너무 힘들다는 겁니다. 마을버스를 타면 관광객이 꽉 차서 사실은 일반 주민의 삶에 너무 사실은 피해를 보는 거고요. 그러니까 코로나 이전에는 주민만 이용하는 마을버스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국장님 알고 계십니까?
예, 저도 그 부근에서 제가 근무도 했고 했는데 그런 부분 맞습니다.
지금은 그게 따로 운행되고 있습니까?
지금까지는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마는 어쨌든…
최근에 기사도 나고 한데 보면 사실은 따로 운행되고 있지를 않고 부산대 방향에서 올라가는 관광객 이렇게 해서 여러 경로로 올라가는데 지역 주민들은 굉장히 이동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관광객하고 같이 아마 좀 그래 되는 것 같습니다.
그거 좀 다시 파악을 잘 하셔서 좀 불리한 노선을 좀 요청하시든지 하시는 게 맞겠고요. 그리고 일단 그 표지판이 정말 불편하답니다. 어디로 가서 어디로 가라는 게 아주 오래전에 있는 게 낡은 상태로 있을 뿐이지 많이 오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여러 방면에서 오는 관광객들이 개별 관광을 왔을 때 좀 걸어서 가시는 분들도 있고 이럴 거 아닙니까? 너무 불편하다 해서 이 표지판은 좀 잘 점검을 하셔 가지고 지자체에 맡겨 놓지 말고 시에서 꼭 좀 챙겨야 되는 상황이라고 저는 또 생각합니다.
예, 현재 감천문화마을이 관광지로 지정이 안 돼 있습니다마는 지난번에도 시정질문도 계셨고 이거는 사하구에서 지금 연내에 지금 이제 용역을 2건을 하고 있습니다. 관광지 활성화 방안과 그다음에 도시계획 지구단위 변경 관련 2건을 용역을 하고 있는데 그 용역을 바탕으로 해서 이게 사실 구 소관 업무이기는 합니다마는 우리 부산시 전체 관광의 어떤 측면에서 봐서 시가 도와드릴 수 있는 방안이 뭔지도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작은 거 하나가 사실은 개개인이 왔을 때는 그 불편함이 가장 굉장히 크게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세밀하게 좀 올라가는 진입 방향별로 표지판을 지하철 입구나 버스 정류장에서부터 좀 잘 세밀히 찾아갈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 바라고 그리고 지금 이제 그전에 무장애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다누비열차 전기로 교체하신다는 거 지금 진행이 어떻게 돼 가고 있지요?
위원님 도와주신 덕분에 저희들 지금 예산이 넘어가 있는 상태고요. 곧 계약을 해서 지금 전기차 연내로 지금 마무리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관광공사 말씀은 지금 전기차로 하면 그 뭐라 그럴까요? 힘이 약해서 그걸 좀 운행하기가 힘들다는 그런 평가를 하고 있는데 혹시 보고받으신 적 있으십니까?
만약에 그게 진짜 운영에 애로가 있다면 검토가 돼야 되겠습니다마는 지금 추세가 이제 이거 친환경차로 지금 가야 되는 게 대세고 그런 상황인데 그 부분은…
그런데 이제 친환경차도 좋은데 힘이 약해서 그 오르막을 올라갈 수 없을 때는 그게 쓸 수 없지…
그래 운행에 지장을 초래한다면 좀 문제가 되겠죠. 그래서 그걸 빨리 그럼 바로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간 상태를 좀 잘 점검하셔 가지고 그것도 예산이 불용이 되지 않도록…
예, 예산은 불용되지 않도록…
예, 어쨌든 그게 한 량인지 두 량인지를 잘 점검하셔 가지고 힘이 모자라서 못 간다면 또 대책을 세워야 될 거 아닙니까? 그리고 이제 지금 여기에 장기사업으로 태종대 친환경 관광 모노레일 지금 추진현황 올려놓으셨어요, 행감자료에. 이거는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이 부분은 상당히 좀 오래된 사업인데요. 이게 사업이 오래되다 보니까 이 태종대 잘 아시다시피 명승지고 그다음 모노레일 이 사업이 사실상 시대적 트렌드가 맞는가에 대한 또 이견이 여러 전문가들 사이에 나오고 있습니다. 그 태종대에 지금 다누비열차 운행하는 그 도로가에 그 철 구조물 올려서 그걸 운행하는 게 과연 시대적 트렌드, 관광 트렌드에 맞느냐 하는 부분이 또 없지 않아 또 그런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어쨌든 이거는 민간 사업자가 이미 정해져가 있는 상태고.
예산도 사업비가 민간자본이지만 편성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공유수면,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지금 절차를 진행 중에 있는데 최근에 우리 공유재산관리 부서에서 좀 보완을 좀 해 달라라고 회신이 온 상태고 그 보완이 되면 일단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일단 넘길 예정입니다. 그에 따라서 추이를 다시 한번 더 보고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이 모노레일은 지금 다니고 있는 다누비열차 노선하고 별도입니까?
그 노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노선에 그 나무 쪽에 가드레일 쪽으로 그쪽으로 철 구조물을 올려서 모노레일을 이래 간다고 보시면 되거든요.
그럼 장기적으로는 모노레일이 되면 다누비열차 굳이 따로 둘 필요가 없는 겁니까?
예, 모노레일이 된다면 다누비열차를 운행할 필요가 없겠죠.
그래서 하여간 사실 어찌 보면 이런 다누비열차가 만약에 전기차로 했을 때 힘에서 문제가 된다면 모노레일을 좀 빨리 더 적극 추진해서 거기에다가 그 수요를 수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요?
어쨌든 모노레일이 됐든 다누비가 됐든 같이는 운행할 필요는 없는 거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게 모노레일이 과연 진짜 이 시대적인 트렌드가 굉장히 오래된 사업이거든요.
17년부터 계획이 되고 있네요?
예, 그래서…
그래서 이게 정말 실현 가능한 건지 해마다 올라오긴 하는데 저희가 볼 때도 이게 있으면 굳이 다누비를, 다누비보다는 이걸 빨리 추진하기 위해서 민자든 어쨌든 시행을 하게 하는 게, 왜냐하면 지금 태종대가 계속 시설관리비가 들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그래서 적자 요인이 상당히 큰 거거든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모노레일이 된다면 당연히 다누비는 운행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 이거를 같이 겸해서 용역을 해 본다거나 해서 지금 이 단계에서라도 좀 검토를 길이를 노선을 모노레일 원래 하고자 했던, 조금 연장을 한다거나 해서 장기적 관점에서 이걸 좀 검토해서 추진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할까요?
예, 알겠습니다. 그 내용을 지금 장기간에 여러 가지 중간에 과정들이 굉장히 많은데 위원님께 개별적으로 별도로 설명을 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관광지가 지금 관광공사에서 여러 가지로 사업 때문에 애로도 겪고 있고 또 이용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정말 쾌적하고 편안한 상태에서 좋은 관광지로 이용하는 게 2개 다 합일점 아니겠습니까? 제공하는 쪽에서도 그렇고 수요자 입장에서도 그래서 그런 방안은 좀 더 이렇게 함께 고민해서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는 거는 빨리빨리 좀 추진하는 그런 안을 시에서 컨트롤하는 것도 큰 저는 시의 업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다누비열차도 좀 파악해 보시고 보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거는 바로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국장님 우리 지금 1년에 지금 부산시에 들어오는 우리 관광객 수가 조금 늘었죠? 코로나가 지나고 나서.
예, 8월 기준으로 107만 명, 연간 우리 코로나 이전에는 한 250만 내외가 왔는데 8월 말 기준으로 107만 명 정도 들어왔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관광객 회복 속도가 타 시·도에 비해서 타 시·도는 한 370% 되는데 저희들은 한 430% 이렇게 타 시·도보다 훨씬 더 회복률이 빠르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여기에는 외국인관광객이 한 50만 명 이래 적어놨는데?
아닙니다. 8월 말 현재는 107만 명입니다.
그러면 책자하고 좀 틀리네요?
자료를…
여기 2페이지에는 2022년도에는 34만 명인데 2023년도에는 52만 7,000명 적어놨는데?
(담당자와 대화)
외국관광객 2쪽에, 업무보고 2쪽에 보시면 중간 외국인관광객이 지금 23년 8월에 107만 6,293명, 위원장님 어디 다른 자료를 혹시…
하여튼 그러면 하루에 365일로 나누면 하루에 몇 명이 우리 부산에 옵니까? 100만 명 기준일 때.
지금 8월이니까요.
한 2,000∼3,000명 되죠? 2,000∼3,000명?
예.
대충 해도 3,000명 하면 365일 100만 명 아닙니까?
예.
그런데 우리 여기 아까 전에 우리 이 앞 시간에 우리 관광공사도 하고 했는데 이 개별관광 숫자가 지금 많이 늘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FIT 말씀이시죠, 예.
유입돼 가지고 항상 우리 지금 5분 발언이나 시정질문을 보면 상시공연장도 부산에는 없고 어디 가서 즐길 데도 없고 숙박시설도 비싸고 그런 여러 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 저번에 상시관광 그거 우리 문화와 지금 패스와 연결해 가지고 그런 준비는 잘돼 가고 있습니까?
위원장님 말씀 그동안 듣고 문화국하고 같이 협의를 하고 있고 일부 관광공사에서도 일부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 두 가지 측면으로 좀 이렇게 추진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하나는 글로벌 IP를 이용한 아주 퀄리티 하이엔드 콘텐츠 이렇게 하나를 가줘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 외에 또 일반관광객 누구나 손쉽게 이렇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런 공연관광 이렇게 두 가지 측면으로 이렇게 접근을 해야 된다고 보고 글로벌 IP 하이엔드 콘텐츠 이 부분은 우선 태양의 서커스단이 지금 1월 13일 날 공연이 확정이 되었거든요.
그러니까 고퀄리티나 시스템적으로 하고 있으니까 놔두고 나서도 방금 국장님이 말씀하신 상시 누구나 볼 수 있는 가벼운 그런, 외국인들이 오면 그 나라 가곡이라든지 그 나라 역사가 들어있는 그런 놀이라든지 그런 걸 잠깐잠깐 보고 싶거든요. 그냥 쉬는 시간대에 그럼 그런 거는 너무 시간을 들이지 않고 무슨 크루즈관광선이 들어오면 1시간이나 2시간 잠깐 시간을 떼우고 들어갈 수 있는 그런 우리 부산에 지금 전혀 없어요, 전혀. 그래서 맨날 지금 크루즈 10년 전부터 이야기했는데 그런 거 준비도 전혀 안 하시고 그런 만들기 어려운 것도 아니고 고퀄리티 무슨 공연이나 그런 공연장은 돈이 많이 든다거나 변명을 할 수 있지만 그런 거는 변명의 여지가 없잖아요. 왜 노력을 안 하시는 겁니까?
그래서 저희들 지금 우선 비짓부산패스 이런 걸 통해서 외국관광객들이 안내는 되어집니다. 우리 부산의 공연 프로그램을 넣어서 이래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어쨌든 이걸 좀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뭘 할 수 있는 그런 거는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저번에 힌트를 줬고 지금 회의도 내가 몇 번 했는데 지금은 제가 각자 그래도 부산시가 노력을 해서 지금 많은 공연을 하고 있어요. 하루에도 여러 수십 건씩 하고 있고 불꽃놀이도 서부산 쪽에서도 조그맣게 하고 있고 그다음에 벡스코 그런 데서도 이거 맥주축제도 하고 있고 그런데 전부 일회성 단발입니다, 일회성 단발. 일회성 단발을 연결시킨 관광업체를 불러 가지고 정보를 주고 연결시켜서 그 자리를 주고 해야 되는데 관광업계는 따로 놀고 부산시 따로 놀고 본래 관광업계 통해서 사업을 육성시키는 게 우리 관광마이스국의 목표 아닙니까? 그런데 목표는 접어두고 숙제만 열심히 한다고 부산시가 발전하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이것도 위원장님 그 취지를 살려 가지고 연내로 우리 문화국 그다음에 관광공사 우리 관광마이스국 삼자가 좀 긴밀하게 협의체 형태로 빨리 운영을 해서 결론을 한번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10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해야 될 때가 안 됐습니까?
제가 드릴 말씀은 산발적으로는 하고 있습니다만 아까 말씀대로 이걸 뭔가 체계적이고 구조화된 시스템적으로 좀 할 수 있는 그런 게 없을까 제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어쨌든 빨리 삼자 협의체를 좀 가동을 한번 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이나 이거 무슨 SNS나 통해 가지고 간편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또 가서 그 자리를 갖다가 관광객을 위한 자리 확보, 국내관광객도 마찬가지입니다. 패스권이 외국인관광객에게는 40% 적용되지마는 우리 국내관광객은 또 그게 적용 안 된다면서요? 패스, 패스.
예, 외국인관광…
우리나라 관광 부산에 오는 사람들은 관광객이 아닙니까?
그래서 이거는 물론 국내관광객은 시책은 따로 있습니다마는 그래서 이거는 외국인 전용 외국인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그것도 사람이 중요하지 단가가 중요한 게 아니거든요. 사람이 일단 와야지 사업이 육성될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얼마 전에 정식 론칭할 때 그런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그러니까 국내관광객은 10% 줄인다든지 30% 준다든지 20% 준다든지 하고 또 외국인관광객은 조금 더 높여 주고 그런 좀 차별화를 둬 가지고 그럼 사람들이 많이 와야지 그게 육성이 되지 누구는, 1개도 없앤다는 건 말이 안 되거든요. 그런 걸 조금 항상 우리하고도 소통하고 시하고도 소통을 해서 이야기를 하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하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정채숙 위원님 말씀하시고 다누비열차 태종대 아까 남항대교에서도 걷기대회를 하시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오는 거 봤는데 조금 하려면 우리 시에서도 도와줘 가지고 좀 더 화려하게 재미있게 걷기대회만 해 가지고 완전 뭐 어디 피난민들 왔다 갔다 하는 그런 모습으로 보이는 게 아니라 진짜 기뻐해 가지고 너무 즐겁다, 거기 가니까 걷자, 멀리 가자. 이렇게 돼야 되는 거라. 그런데 떡 던져주고 아무것도 주지도 않고 내버려 두면 우리 시는 책임이 없다.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다 함께 도와주세요. 하고 이중 사업이 안 되도록 하고 우리 박철중 위원님이나 김효정 위원님이나 전부 다 말씀하신 거 계약서적인 문제 그거는 기본이니까 철저히 좀 감독을 하세요. 그거 해 가지고 국장님들이 6개월이나 1년 있다 가니까 내 책임 아니다. 자꾸 그런 식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책임을 져야 될 겁니다. 조례도 바뀌고 법도 바뀌고 내한테서 조금 불리하면 도망가버리고 자리 바꾸고 하는 게 공무원 사회에 그런 인식이 안 느껴지도록 정치계만 자꾸 비판할 생각하지 말고 우리 공무원 사회도 같이 변화해야 됩니다. 아시겠죠?
예,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평소 때 좀 소통을 해서 조금 재미있는, 우리 이 일을 할 때 재미있는 그런 공무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른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국장님? 잠깐 한 30초 드릴게요, 말씀하십시오.
늘 위원회 차원에서 부산관광 발전을 위해서 늘 좋은 말씀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 저는 어쨌든 부산이 엑스포도 엑스포지만 글로벌 관광도시로 나아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 분기점이 올 내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 시에서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마는 위원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많은 도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예, 우리 모두 이 시간을 귀중하게 생각하고 이 실천이 우리 오늘 오고 간 질문들이 10∼20분 만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소 때도 서로 어려운 점이 있으면 자기 의견을 용기 있고 정확하게 서로 소통할 수, 소통하면 더 발전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박근록 관광마이스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개선할 사항에 대하여서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해서 조속히 처리하신 후 그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관광마이스국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 36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행정문화팀장 조미숙
○ 피감사기관 참석자
〈관광마이스국〉
관광마이스국장 박근록
관광진흥과장 손태욱
마이스산업과장 고미진
해양레저관광과장 박경휘
○ 속기공무원
박선주 박광우 이둘효

동일회기회의록

제 317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9 대 제 317 회 제 1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7
2 9 대 제 317 회 제 1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7
3 9 대 제 317 회 제 1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6
4 9 대 제 317 회 제 1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6
5 9 대 제 317 회 제 1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0
6 9 대 제 317 회 제 1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5
7 9 대 제 317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0
8 9 대 제 317 회 제 1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5
9 9 대 제 317 회 제 1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7
10 9 대 제 317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7
11 9 대 제 317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4
12 9 대 제 317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2-15
13 9 대 제 317 회 제 10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7
14 9 대 제 317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6
15 9 대 제 317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4
16 9 대 제 317 회 제 9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2-15
17 9 대 제 317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2-04
18 9 대 제 317 회 제 9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6
19 9 대 제 317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4
20 9 대 제 317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3
21 9 대 제 317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2-15
22 9 대 제 317 회 제 8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2-04
23 9 대 제 317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2-01
24 9 대 제 317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5
25 9 대 제 317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3
26 9 대 제 317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3
27 9 대 제 317 회 제 7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2-15
28 9 대 제 317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2-15
29 9 대 제 317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2-01
30 9 대 제 317 회 제 7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2-01
31 9 대 제 317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30
32 9 대 제 317 회 제 7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7
33 9 대 제 317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5
34 9 대 제 317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3
35 9 대 제 317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0
36 9 대 제 317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2-01
37 9 대 제 317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2-01
38 9 대 제 317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30
39 9 대 제 317 회 제 6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30
40 9 대 제 317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9
41 9 대 제 317 회 제 6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6
42 9 대 제 317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5
43 9 대 제 317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3
44 9 대 제 317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0
45 9 대 제 317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0
46 9 대 제 317 회 제 5 차 부산광역시교육청예산의임의집행에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3-12-15
47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23-12-05
48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30
49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30
50 9 대 제 317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9
51 9 대 제 317 회 제 5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29
52 9 대 제 317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8
53 9 대 제 317 회 제 5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5
54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4
55 9 대 제 317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3
56 9 대 제 317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10
57 9 대 제 317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10
58 9 대 제 317 회 제 4 차 본회의 2023-12-19
59 9 대 제 317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12-13
60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3-12-01
61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9
62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29
63 9 대 제 317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28
64 9 대 제 317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8
65 9 대 제 317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7
66 9 대 제 317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3
67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3
68 9 대 제 317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10
69 9 대 제 317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9
70 9 대 제 317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09
71 9 대 제 317 회 제 3 차 본회의 2023-12-14
72 9 대 제 317 회 제 3 차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특별위원회 2023-12-14
73 9 대 제 317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12-11
74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3-11-30
75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28
76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8
77 9 대 제 317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7
78 9 대 제 317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3
79 9 대 제 317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23
80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3-11-17
81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0
82 9 대 제 317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0
83 9 대 제 317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09
84 9 대 제 317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9
85 9 대 제 317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09
86 9 대 제 317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3-12-14
87 9 대 제 317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12-08
88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3-11-28
89 9 대 제 317 회 제 2 차 시민안전특별위원회 2023-11-24
90 9 대 제 317 회 제 2 차 본회의 2023-11-24
91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3
92 9 대 제 317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3
93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22
94 9 대 제 317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22
95 9 대 제 317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17
96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3-11-14
97 9 대 제 317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09
98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09
99 9 대 제 317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8
100 9 대 제 317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08
101 9 대 제 317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08
102 9 대 제 317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12-07
103 9 대 제 317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3-11-24
104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22
105 9 대 제 317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22
106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3-11-22
107 9 대 제 317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3-11-21
108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14
109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3-11-10
110 9 대 제 317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8
111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11-08
112 9 대 제 317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11-08
113 9 대 제 317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11-08
114 9 대 제 317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11-08
115 9 대 제 317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11-07
116 9 대 제 317 회 제 1 차 본회의 2023-11-07
117 9 대 제 317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8
118 9 대 제 317 회 개회식 본회의 202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