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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6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보사환경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216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보사환경위원회회의록
  • 제5차
  • 의회사무처
(14시 09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6회 임시회 제5차 보사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서문수 상수도사업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깨끗하고 안전한 상수원수 확보, 노후 상수도관 정비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 등 맛있는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안전하고 맛있는 수돗물 생산과 공급을 위해 계획하고 있는 여러 시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올 한 해에도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먼저 조례안을 심사한 후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1. 부산광역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 례안(시장 제출) TOP
2.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상수도사업본부 TOP
(14시 10분)
의사일정 제1항 부산광역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2항 2012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 이상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서문수 본부장님 나오셔서 조례안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서문수입니다.
존경하는 손상용 위원장님과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님!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에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고 계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우리 본부의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호윤 경영지원부장입니다.
강선호 급수부장입니다.
정성호 시설부장입니다.
우정종 시설관리사업소장입니다.
빈재훈 수질연구소장입니다.
백칠봉 명장정수사업소장입니다.
곽창섭 덕산정수사업소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부산광역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산광역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상 1건 끝에 실음)

서문수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유재준입니다.
부산광역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산광역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 안 검토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유재준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회의진행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먼저 부산 상수도사업본부 서문수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께 부산시민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물 공급을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 하시는 데에 대해서 노고가 많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상수도요금 인상 추진 계획안을 보면 광역시별 톤 당 요금 및 현실화 요율 있지 않습니까?
예.
이 생산원가가 각 시․도별로 자료를 보면 생산원가가 부산이 굉장히 이게 833.56원이 되고요, 서울 같은 데는 577원 됩니다. 왜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납니까?
예, 잘 아시다시피 부산은 이제 낙동강 표류수의 94% 정도를 원수로 취득하다 보니까 고도정수처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 같은 데는 지금 고도정수처리가 안 되어, 시설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시설유지관리에 굉장히 많이 예산이 소요가 되고, 또 이제 우리가 취수장이 굉장히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거리가 굉장히 멀고, 또 서울에 비해서 이제 고지대가 많다보니까 전부 가압을 해서 동력비 전기가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동력비도 많이 들어가고, 약품비도 많이 들어가고 등등 시민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한 여러 가지 시설들이 좀 많이 있다 보니까 생산비용이 좀 다른 데에 비해서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시설비는 수선교체비를 보면 부산은 368억이고요, 서울은 848억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수선교체비도 서울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 표에 의하면.
수선교체비의 경우는 예를 들어서 노후관 톤 당 이제 금액인데요, 톤 당 따지면 이제 서울의 경우는 전체 세입 규모가 큽니다. 서울은 한 8,000, 예산액이 8,700억 정도에서 뭐 9,000억 그 사이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2,700억에서 예산규모가 3,000억 되는데 그것을 톤 당으로 따지면 서울이 오히려 비용이 적게 들어가고 다만 이제 원체 규모가 서울은 인구도 많고 하다보니까 수선, 노후관 개량비라든지 이런 투자를 좀 우리보다 많이 하는 그런 실정입니다.
아무튼 여기에 생산원가도 보면 대구도 575.90, 575원 치입니다. 그죠?
예.
그런데 이제 이 부분에 이해가 좀 잘 안 되는데…
저희들이 이제 대구도 분지이고 우리 같은 경우는 다 산에 배수지들이 굉장히 높게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배수지를 만들어서 24시간 안정적으로 급수를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하려면 전부 이제 펌핑을 해서 배수지로 보내놔야 됩니다. 물을 전부 퍼 올려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평지에 보낼 때의 전력비, 예를 들면 하고 고지대로 보내는 것하고는 비용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 전체 정수단계가 9단계입니다. 그런데 다른 시․도는 고도정수 단계 이런 것들이 빠지고 해서 한 4단계 내지 5단계 정도 됩니다. 정수하는 단계가. 최종적으로 마시는 수돗물의 수질을 깨끗하게 만들려고 하다 보니까 다른 시․도에 비해서는 그만큼 정수비용이 많이 들다 보니까 생산비용이 좀 높게 들게 되어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별도로 한번…
예, 자세히, 세부적인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여기에 검토보고서에도 보면 소득이 낮은 취약계층에 상대적으로 부담을 더 줄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인상분에 대해서. 이 부분은 또 설명이…
예, 그게 이제 가정용의 경우는 너무 낮게 책정을 하다보니까 지금 가정용의 경우 60%가 10t 이하로 씁니다. 우리 부산시민 세대에 60%가 10t 이하인데 지금 톤 당 1단계가 360원입니다. 그러다보니까 한 달 수도요금이 10t 이하의 경우는 3,600원 정도 됩니다. 그런데 그것을 이번에 인상안에서는 4,500원, 한 달에 4,500원 정도 오르게 됩니다. 그래 900원 정도 되는데 이 구조가 예를 들어서 모든 사용량에 대해서 똑같은 구조로 되어 있으면 그 요율비율을 갖다가 조정할 수 있는데 지금 단계를 보시면 1단계, 2단계, 3단계 하면서 많이 쓸수록 기본요금 단계가 높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하위단계에는 원체 낮은 가격으로 이렇게 책정되어 있던 것이 조금만 올라도 그 비율은 굉장히 높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의 경우에 1단계 10t까지 1단계, 20t까지 2단계 이런 식으로 쭉 되어 있는데 그 단계, 단계별로 처음부터 가격이 누진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다가 다시 또 누진율을 곱해버리면 그것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니까 저희들이 적정하게 그 어떤 비율을 하다보니까 외관상 표면상은 조금 이렇게 제일 적게 사용하는 사람이 요율이 높게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마는 실상은 전체적인 그것을 보면 많이 쓰는 사람이 많이 부담하도록 그렇게 요율이 되어 있습니다.
예, 무슨 내용인가 잘 알겠고요. 그런데 2006년도에 요금을 올리고 처음 인상시킬 계획이죠?
예.
그런데 인상을 시켜야 되는 부분은 공감을 합니다마는 지금 어떤 부분이 있느냐 하면 서민들 물가에 여러 가지 어떤 부담을 주지 않겠습니까? 시기적으로 봐서는.
예, 그런 이제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제 그 동안에 계속 몇 프로씩 계속 인상을 해 왔으면 이렇게 일시적으로 많이 안 할 수 있지 않느냐 하는 그런 측면도 있을 수 있고 있습니다마는 그동안에 너무 7년간 안 하다 보니까 지난해에 저희들이 결산하기 전에 예산 편성한 것 자체가 한 150억원 정도를 도저히 세입이 들어오지 않아서 배정유보를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본예산에도 지금 원래 노후관 개량은 이게 8,300㎞, 작년 기준에 8,255㎞인데 올해 해 보니까 이제 8,300㎞가 넘었습니다마는 이것을 30년 동안 이제 30년이 지나면 관을 또 갈아줘야 됩니다. 그렇게 하려면 1년에 한 270㎞에서 280㎞를 갈아야 되는데 그 돈은 거의 한 700억 가까이 소요가 됩니다. 그런데 실제로 우리가 금년 예산에 편성된 것은 178억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한 500억 정도가 지금 예산을 반영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 이제 결국은 예산을 올리지 않으면 우리 시민들이 그만큼 깨끗한 물을 먹지 못한다는 그런 결론에 도달합니다. 그래서 결국 저희들은 이것이 7년 동안에 동결되어 있었기 때문에 일단 어느 정도는 지금 인상을 해서 아무튼 최종적으로 시민들이 맑은 물을 먹게는 해야 되겠다, 물론 이제 물가인상 부분은 안 올리고 계속 가는 게 시민들 입장에서는 좋겠습니다마는 그러나 그동안에 저희들이 보면 전기료도 계속 올랐습니다. 매년 오르고 약품비도 계속 올라가고 또 인건비도 올라가고 등등 계속 생산비용은 올라가는데 비해서 어떤 투자사업비, 이런 노후관 이런 것들이 부족하다 보니까 피치 못하게 지금 그렇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예, 본부장님!
예.
조금 전에 노후관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의회에 와서 앞에 전임 본부장님한테 “부산에 노후관이 교체할 부분이 있습니까? 그런데 혹시 가정집에서도 틀면 물이 녹물 같은 것 나오는데 그것은 왜 그렇습니까?” 하니까 “이제는 노후관 교체할 것이 전혀 없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녹취록 보시면. 그런데 본부장님 또 교체 건이 나오잖아요, 그죠? 본부장님이 바뀔 때 마다 노후관이 바뀝니까, 안 그러면, 어느 본부장님 말씀이 맞습니까?
전임 본부장님은 아마 이렇게 얘기를 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원래 우리…
교체가 다 되었기 때문에…
예, 제가 말씀,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제 관을 교체할 필요는 없습니다.” 교체 다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아마 전임 본부장님이 그런 말씀을 했다면 노후관 개량을 본격적으로 한 것이 84년도입니다. 그때부터 이제 그 이전의 관들을 계속 갈아왔는데 제가 전체적으로 계산해 보니까 한 8,000㎞ 정도를 갈았더라고요, 그 동안에. 갈았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30년이 지난 관은 계속 생깁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이제 한번 다 갈았다 하더라도 이미 30년 이전에 된 관들은 또 갈아야 됩니다. 왜냐하면…
아니 제가 본부장님!
예.
제가 질의한 본질은 교체 30년이 되었으면 교체를 해야죠, 그죠? 그런데 전임 본부장은 교체할 것이 없다 하셨는데…
교체할 것이 없다 한 그 답변은…
그것 전혀 없고 교체가 다 되었다 하셨거든요?
다 되었다 한 것은 한 바퀴를 돌…
그런데 어느 분의 말씀이 맞느냐 그 이야기에요?
제 얘기가 맞습니다.
그렇습니까?
왜냐하면…
그럼 전임 본부장님이 답변을 잘못하신 겁니까?
그분, 아마 설명하는 그 본부장님과 우리 위원님께서 서로 간에 조금은 이해하는데 있어서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마는 아마 그때 이야기한 것은 그동안에 한번…
자, 참고로 해 주시고, 행정사무감사도 아니고 업무보고고 하니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예.
그 다음에 이 인상분에 있어 가지고 지금 우리 지역도 돌아보고 또 시민들을 만나보고 주민들을 보면 붙잡고 하는 이야기가 “의원님 제발 물가 좀 안 오르게 해 주세요. 못살겠습니다.” 라고 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습니다. 참, 그런 부분에 어떻게 하면 그분들 마음을 좀 덜어줄까 아픈 마음도 가지면서 또 수도요금 인상분에 대해서는 올린다는 데는 공감을 하지만 지금 이 내용을 보게 되면 우리가 하수도요금도 26.87%나 인상을 시켰습니다. 그죠?
예.
그리고 또 지금 보면 여기에 지방공공요금 조정 현황을 보면 도시철도 운임도 작년 12월에 인상시켰습니다. 그죠? 11.1%.
예.
또 그 다음에 택시요금이 들먹이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올려 달라 그러고, 또 이런 어떤 여러 가지 측면을 봐가지고 우리 생활에 서민생활에 가장 직결되는 상수도요금 마저도 같이 이렇게 덩달아 같이 뛰면 이게 물가불안 이것 정말 시민들 입장에서 보면 아, 이것 어떻게 대책을 세우면 좋겠습니까?
저는, 본 위원 생각에는 올리는 것은 공감을 하는데 좀 홍보도 해야 되고 하니까 한 2~3개월만 지연했다가 다시 올리면 안 될까요?
예, 그 이제…
한 2~3개월만 텀을 주었다가 그동안에 충분히 어떤 올린 것에 대한 홍보도 시민들에게 알린 다음에 그러면 어떻습니까?
저희들이 그동안에 많이 사실 시기도 고민을 했습니다. 이제 연초부터 올리는 방안, 그 다음에 지금 안은 5월달 되어 있습니다마는 이제 또 조금 2~3개월 늦추는 방안, 또 이런 등등 많이 해 봤는데 가령 2~3개월 늦추게 되면 지금 한 7월부터 이제 인상을 하게 되는데 그게 그때가 물을 또 우리 주민들이 많이 쓰는 시기입니다. 그러면 이제 주민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많이 오르는 것 같은 그런 전체적으로 보면, 평균적으로는 예를 들어 적게 오른다 하더라도 많이 사용하는 시기에는 굉장히 또 많이 오른 인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한 5월 정도로 하는 것이 좋겠다 그렇게 해서 저희들은 안을 이렇게 올렸습니다.
본부장 말씀도 저는 이해가 옵니다마는 이 공공요금이 인상되게 되면 다른 물가들이 덩달아 같이 뛰어오릅니다. 그죠?
예.
그것은 기이 잘 알고 계실 줄로 믿고 이런 부분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은 그래도 우리 시민들이 또 좀 이해를 시킬 수 있는 홍보기간이 필요하지 않느냐, 그래서 다문 2~3개월이라도 크게 뭐 한 사항이 아닌 것 같으면 좀 그렇게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 저희들이 지금 여러 가지 재원이 아까 노후관만 얘기를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지금 재원, 반영 못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이제 5월달 인상하게 되면 사실 한 180억 정도 예상이 되는데 그게 저희들 추경에 뭐 여러 가지 재원, 원래 본예산에 반영을 해야 될 재원을 못하고 있다 보니까 추경에다 그것을 반영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지연이 되고 또 여러 가지 그런 것 때문에 그러니까 뭐 꼭 한다면 한 1개월이나 이런 정도로 조금 의회에서 조정을 해 주신다면 저희들도 또 그런 측면에서 다소 뭐 추경재원이 줄어드는 것은 있지만 고려를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저게 아무튼 공감대형성이 참 중요하다 그 말씀을 드리면서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박재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봉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우리 서문수 본부장님을 비롯해서 직원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그리고 또 상수도사업본부에 대한 업무라든지, 청렴도부분에 또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도록 하면서 조례에 대해서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검토보고서 3페이지에 보면 가정용, 업무용, 영업용, 욕탕용 이래 되어 있는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라면 가정용이 10t 이하가 60%고, 10t 초과해서 20t 이하는 이것은 어디, 주로 어떤 곳을 보면 됩니까?
그냥 중산층, 좀 물을 많이 쓰는 세대수가 요즘은 단독세대, 1~2인 세대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4인, 5인 세대는 10t에서 20t을 씁니다. 그게 한 36% 됩니다. 그래서 전체 시민 중에서…
공동주택은 어디에 들어갑니까?
공동주택은 아마도 주로 아파트이기 때문에 2단계에 일부 들어가고 1단계도 들어가고, 그러니까 전체적인 비율로 보면 36%가 2단계, 1단계 60%니까 전체 96% 중에서 아파트는 조금 2단계가 많을 거고 단독은 1단계가 조금 많을, 물론 정확한 데이터는 제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마는 아무래도 이 세대수가, 세대원 수가 적은 그런 가정은 대부분 거의 1단계로 아마 되지 싶습니다.
그러면 20t을 초과를 하는 곳들은 대부분…
20t 초과하는 경우는 대형아파트라든지 이제 가족수가 대가족 같은 경우는 좀 많이 쓸 수 있습니다. 왜냐 하면 여러 가지…
그런 부분은 아닌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대단지라 해서 실제 우리 이것은 뭐 예를 들어 공용부분들 같은데, 그렇게 차이…
그 아파트의 경우는 아마 세대별로 분담을 이렇게 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제 아파트에다가 총괄적으로…
그래서 제가 이 퍼센테이지 올라가는 것이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60%나, 25%나 상승이 된다 말이지. 이 안을 검토하게 된 이렇게 하게 된 이유라든지…
그게 이제 전체적으로 가정용이 65% 이상을 물 쓰는 것은 가정용이 씁니다. 그런데 요금은 한 41%~42%밖에 부담이 안 되다 보니까 이제 예를 들어서 가정용이 숫자는 많고 조금 이렇게 적게 쓰면서 숫자는 많으면서 양이 많습니다. 절대량이. 그러니까 절대량이 많은 반면에 요금은 적다 보니까 만약의 경우에 가정용을 안 올리고 영업용이나 뭐 업무용…
전체 우리 이 요금이 인상된다 그러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10t 이하가 몇 프로 정도 차지한다고 보십니까?
10t 이하가 그러니까 60%를…
아니 요금에서.
요금에서는 뭐 굉장히 미미하다고 봐야죠. 왜냐하면…
아니 그러니까 인상이 되는 실질적으로 이 현재 상수도요금이 인상이 되었을 때 한 달 추정치가 있을 것 아닙니까?
지금 3,600원에서 4,500원 오릅니다.
아니 그러니까 총 전체 예상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게 이제 전체가 볼 때는 이게 좀 정확하게 계산이 안 나와 있어 가지고 나중에 별도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마는 아무튼…
제가 이것을 알고 있습니다. 전체 상수도요금이 상승이 되는데 월이라든지 했을 때 지금 현재 10t 이하가 차지하는 퍼센테이지를 빨리 해서 저한테 말씀을 좀 부탁드리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제가 이것 봤을 때 업무용하고 영업용하고의 차이점이 있습니까?
뭐 일반적으로 이제 업무용이라면 사무실에서 사무공간들이 주로 되고 영업용은 장사하는 곳 이렇게 쉽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그게 이제 요즘은 업종 간에 그게 다양한 업종들이 나오다 보니까 업종구분이 상당히 애매한 그런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제 다른 대구, 대전, 인천이라든지, 광주 이런 데는 이 2개가 별 구분할 실익이 없다 해서 통합을 하는 곳도 있고, 우리처럼 이제 서울이나 부산 뭐 또 울산이라든지 이런 데는…
그래서 제가 이것을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업무용도 뭐 영업용이랑 제가 봤을 때 식당을 하든지 어쨌든 영업행위를 하기 위해서 하는 것 같은데 업무용은 지금 현실화율이 102%고 지금 영업용은 141%다 말이죠.
예, 원래 처음, 그게 이제 기준이라는 게 우리가 마음대로 정하는 게 아니라 행안부에 요금, 업종별로 기준을 보면 가정용은 판매단가의 80% 이내로 하도록 되어 있고, 또 업무용은 120% 이내, 또 영업용은 200% 이내 욕탕용은 130% 이내 하라고 지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업종 간에 어떤 전체 가격 지침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침에 맞추어 가지고 과거부터 이렇게 요금을 쭉 책정해 오다 보니까 그렇게 좀 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니 그래서 이게 현실적으로 좀 맞지 않은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왜 업무용과 영업용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영업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많은 요금을 내야 되는지?
그러니까 행안부에서 그 지침이…
아니 지침이 있다 하더라도 지금 현재 이 앞장에 보시면 다른 타 시․도는 지금 영업용을 지금 깎아준 곳도 있다 말이죠.
예, 업무용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서…
아니 영업용 같은 경우에는 마이너스가 된 부분도 있다고, 실질적으로.
그러니까 그것 말씀드리면 옛날에 이걸 아마 지금도 행안부가 그렇게 지침이 되어 있지만 업무용 같은 경우는 학교, 학교 같으면 공공성이 있고, 또는 이제 사무실 이렇게…
지금 학교는 감면된다 아닙니까?
물론 감면은 되지만 예를 들면 업무용과 업종, 제가 말씀드리면 영업용의 차이점이 순수하게 이제 장사를 하거나 영업을 하는 부분은 아마 과거에 제가 이것 비율을 정한 행안부에 없었기 때문에 정확한 것은 모르겠습니다마는 제 생각은 일단은 장사를 했을 때는 이익이 많이 부가가치가 좀 많이 남으니까 좀…
아니 그래서 그 부분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게 단지 지침일 뿐이지 실질적으로.
그래서 저희들은 이번에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이제 그런 부분이 조금 문제가 있으니까 영업용은 인상을 하나도 안 했습니다. 안 하고 업무용을 조금 높여서 나중에 결국은 가서는 저희들이 업무용과 영업용을 통합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그 인상안에도 영업용…
지금 대충 자료가 나왔습니까? 현재 65%,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10t 이하, 나와집니까?
(직원들에게) 계산해 보라고.
그래서 제가, 본 위원은 생각을 이렇게 합니다. 이 부분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어느 정도의 세수는 부족은 하고 실제적으로, 또 세입 충당을 해야 되는 반면에 이런 것들은 또 어느 정도는,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업무용이나 영업용이나 다 같은 영업행위를 하는 곳이기 때문에…
뭐 꼭 같지는 않습니다만 약간씩 유사해지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에 저도 상당히 공감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이걸 통합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통합을 하더라도 지금 현재 이 한…
지금은 차이가 나니까…
40% 가까이 지금 차이가 나지는데…
그러니까 그걸 만약에 영업용을 내려 가지고 업무용을 맞추게 되면, 그렇지 않아도 지금 세입 손실, 재정이 열악한데 그런 문제가 있고, 또 너무 업무용을 많이 올려 가지고 지금 일시적으로 맞춘다 해도 문제가 있고,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이 단계적으로 이것은 좀 가면서 맞춰 가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실제 업무용은 지금 현재 14% 정도, 평균치로 봤을 때 지금 14% 정도 올라간다 말이지요?
예.
실질적으로 우리가 가정용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80% 낮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19% 정도 올라간다 말입니다. 이런 부분은.
가정용은 지금 우리, 우리가 지금 80%, 그러니까 전체 요금 중에서 가정용은 80% 판매가격에 80% 선이 기준입니다. 기준인데 지금 너무 낮거든요. 너무 낮은 상태에서 조금 올리는 것은 너무 낮게 되어 있는 상태에서 조금 올려도 퍼센테이지는 굉장히 커집니다. 1원에서 2원을 올리면 100% 오르듯이, 지금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한 달에 3,600원을 내는 세대가 60%입니다. 전체 세대에. 그 세대가 지금 올리는 것은 900원이 오릅니다. 한 달에, 한 달에 900원이 아니고 4,500원이 되는데 그…
그래서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니 그러니까 그것은 왜냐하면 개인 가정으로 직접 대비를 해 보면 전체로 자꾸 놓고 보면 굉장히 이게 문제가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되지만 그러나 개별 가정에…
그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예.
실질적으로 가정용도 현실적으로 많이 낮다라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지금 업무용과 영업용 간에서도 지금 현재 요금 차이가 지금 실제적으로 40% 가까이 지금 차이가 나는 면이 있다 말이지요.
그렇지만…
그러면 실질적으로 우리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실질적으로 우리 전문위원 검토보고서에도 그렇습니다. 실제적으로 4인 이하 가족들이 많은 요금을 부담하는 측면이 되는데 그런 부분들을 이런 걸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업무용에서 솔직히 1%, 2% 더 올린다고 해서 실질적으로 더 많은 데미지를 입는다든지. 이런 부분들은 줄어든다 봐야 되지요.
그런데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업무 이게 가정용을 조금 낮추면 업무용 같은 경우는 엄청나게 오르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 양이 얼마 안 되기 때문에 가정용이…
일단 질의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고…
그게 뭐냐 하면…
별도로 서면으로…
전체적으로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가정용이 전체 많이 씁니다. 그런데 요금은 굉장히 적게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의 경우에 가정용을 조금만 낮춘다 하더라도 그 효과는 엄청나게 크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자료 중에서, 만약에 한 자리 수 우리가 12.75인데 가정용을 9.9%로 낮추면 업무용은 30% 올려야 됩니다. 왜냐하면 그 전체…
그래서 아까 그 자료를 같이 제가 말씀드렸으니까…
예.
별도로, 시간이 많이 지나간 관계로 여기까지만 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전봉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늘 수고하시고 이번에 수도요금 때문에 어쩌면 우리 의회에서도 물론이지만 우리 시민들의 원성을 우리 본부장님이 지금 다 들을 수 없는 상황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예.
제가 확인을 조금 하고 싶은 게 있는데 지금 지난 11년까지, 그러니까 우리 수도요금 인상 전에 지금 우리가 인상하지 않으면 늘 보고되어 왔던 수도요금 현실화율이 73% 정도였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한 76% 정도.
76%까지였습니까?
예.
그러면 이렇게 지금 원하시는 대로 전체 평균해서 12.7%, 그 다음에 가정용은 19% 이상 이런 식으로 해서 인상이 되면, 이렇게 인상을 시키고자 했을 때는 목표로 하는 현실화율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예.
그게 얼마였습니까?
저희들이 85%, 한 86% 정도 됩니다. 85.9%.
이렇게 하면 85.9% 정도 현실화율이 된다?
예.
그 말씀이죠?
예.
타 시․도는 어떻습니까? 대강 어느 정도 현실화율을 가지고 있습니까?
타 시․도는 94% 정도 됩니다.
그 정도까지 됩니까?
예.
본 위원도 이것 수도요금에 대해서 현실화율에 대해서는 계속 관심이 있어서 10년에도 그렇고, 11년에도 그렇고 행감 때도 본 위원이 계속 질문을 하고 업무보고 때도 계속 이렇게 관찰을 하고 했는데 타 시․도에도 90% 이상 올라가는 데는 없거든요. 현실화율이.
있습니다. 지금 이제 이번 서울, 대구, 대전, 울산 다 수도요금이 오릅니다. 오르는데 서울이 지금 현실화율이 오르면 97.6%, 대구가 92%, 인천이 98.4%, 대전이 98.5%, 울산이 98.7% 이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아직 85.9%밖에 안 됩니다만 사실은 부산이 여러 가지 여건상 제일 어렵습니다. 사실은 맑은 물을 만드는…
제가 그 현실화율 부분은 저도 한 번 더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다른 데도 인상된 결과가 그렇다는 말씀이지만 일단은 제가 확인을 하도록 하고, 그러면 말입니다. 본부장님!
예.
지금 목표치를 우리가 85.9%를 잡았는데 우리가 수도요금 우리 생산원가가 타 시․도 보다 높은 데도 불구하고 현실화율이 낮은 그 이유를, 원인을 늘 말씀하시듯이 원수의 질이 안 좋다. 낙동강 하류에 있기 때문에…
저…
그리고 또 우리 지형상 또 배수지라든가 이런 기본시설들이 많이 필요하다. 이런 이야기를 하시지 않습니까? 그렇죠?
예.
그러면 만약에, 만약에 원수의 질이 개선이 되어서 생산원가가 낮아지면 지금 이렇게 인상했을 때 현실화율이 우리 목표치보다 훨씬 높아질 것 아닙니까?
예, 그렇게…
만약에 그렇게 되었을 때는 다시 이 가격을 하향 조정하실 수도 있습니까?
그때는 원수비용이 올라갑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우리는 낙동강 표류수는 47.97원, 그러니까 48원 톤 당 지금 내는데.
예.
깨끗한 물을 가져오면 톤 당 213원을 내게 되어 있습니다. 그…
깨끗한 물을 어디서 가져오신다고요?
그것은 댐에서 가져오게 되면.
남강에서?
예, 댐 뭐 지금 다른…
아니 저는 지금 그 말씀이 아닙니다. 그 말씀이 아니고, 왜냐하면 지금 11년 말로 지금 4대강사업이 종결이 되었지 않습니까?
예.
4대강사업의 가장 큰 목표가 뭡니까? 수질 개선하고 수량 확보입니다.
예.
그러면 4대강사업이 종결된 이 시점에 분명히 지금까지 보다는 분명히 수질 개선이 되었을 거란 말입니다. 그렇죠?
예, 수질개선이 조금 된 걸로 나옵니다.
조금이 아니고 제법 많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 얼마나 수질개선이 되었는가를 보기 위해서 환경국 업무보고를 봤거든요. 거기에 환경지표에 보면 그 물금지역에 낙동강 하천에 BOD 부분이 확실히 개선이 되었습니다. 10년에는 BOD 기준이 2.7이었거든요. 아, 2.4였습니다. 2.4였는데 11년 말에는 지금 1.5로 나오거든요.
예, 연평균 작년 기준으로 한 1.9로 나왔습니다. 평균으로 해 가지고.
그런데 환경지표 한번 확인해 보십시오. 환경국의 환경지표를.
최저 때는 그렇게 나왔을 겁니다. 그런데 평균으로 보면 저희들 데이터가 가지고 있는 것은 1.9 정도로 나왔습니다.
어쨌든 지금 수질은 많이 11년 평균을 봤을 때 그렇고.
예.
그러면 11년 평균이라는 것은 4대강사업이 종결되기 훨씬 전, 그러니까 11년 1월부터니까.
예.
그렇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11년 말로, 말 기준으로 보면 갖고 계시는 1.9라는 그 기준보다도 훨씬 더 좋아졌을 거거든요. 그렇게 생각을 하면 꼭 이게 수질개선 원수의 질이 좋아진다라는 게 남강댐을 가져오지 않더라도 낙동강도 이미 수질개선이 많이 되었다라고요. 저는 4대강사업이 굉장히 우리한테는 장기적으로 볼 때 굉장히 큰 어떤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사업이라고 봅니다.
예, 좋은 효과가 많이…
예, 예. 그럼요. 그런 상황에서 그만큼 국가가 하나의 어떤 그야말로 국가적인 사업으로, 과업으로 4대강사업을 우리 부산의 예산은 아니지만 국가적인 예산을 들여서 했을 때는, 그렇죠?
예.
했을 때는 그만한 결과가 있고 또 그것이 국가의 어떤 다른 부분에 예산절가이든 아니면 지역에 예산절감이든 절감효과는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이 사업을 했거든요. 그렇다면 그 결과로 원수의 질이 좋아진다라는 것은 우리 부산에 원수의 질이 좋아졌다라는 거고, 그건 상수, 그러니까 수돗물 생산원가가 그만큼, 예를 들어서 약품비가 줄어도 줄 것 아닙니까?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
그래서 생산원가가 내려 간다라는 것은 분명히 현실화율이 높아진다라는 거고, 그러면 그런 것까지 감안을 해서 지금 이걸 이렇게 올렸을 때 현실화율이 85.9%라고 잡은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예, 그 사실은 위원님 말씀에 저는 동의를 합니다. 그렇지만 그 약품비는 또 전체 생산원가에 아주 미미한 부분이 있습니다. 즉 말하자면…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약품비 뿐만이 아니고 원수가 좋아지면 공정과정도 줄어들 것이고.
저희들이…
잠깐만요. 제가 말씀을 좀 해야 되겠는데…
예.
왜 제가 원수부분을 강조를 하느냐 하면 우리가 생산 원가가 이렇게 높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물을 때마다, 물을 때마다 전 본부장님도 그렇고 또 우리 지금 본부장님도 그렇고 제가 생각해도 아, 이건 맞는 말이다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우리가 낙동강 하류에 있다가 보니까 원수가 좋지 않다. 그러다가 보면 여러 가지 공정이라든가, 또 우리가 고도정수처리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예.
원수부분 때문에.
예.
그리고 고도정수처리라는 것은 그건 처리과정이고 과연 자연 이 뭐라고 그릅니까? 비용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부분 아닙니까? 그죠?
예.
꼭 약품은 예를 하나 든 것이고, 그렇게 봤을 때 분명히 이 원수의 어떤 질이 원가에 그만큼 영향을 크게 미친다고 대답하셨고 저도 일리 있는 대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원수에 질이 좋아질 때 분명히 생산원가가 떨어질 것이고 그렇다면 오늘의 이 인상폭이, 인상폭이 갖고 오는 현실화율이 언젠가는 우리 목표치보다 높아질 수도 있다.
예.
그렇다면 우리가 목표하는 현실화율을 만족시킬 만큼 되면 그 이하로 인상폭은, 인상된 부분들이 인상되었던 그 부분들이 다시 하락될 수도 있는가. 다시 재조정될 수도 있는가? 왜냐하면 물가라는 게 한번 오르면 안 내리잖아요?
예.
그래서 제가,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예, 그…
그리고 한 가지 제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 말씀하셨다시피 지금 10t 이하 쓰는 가정이 전체 60% 이상 되고.
예.
저도 보니까 7t 쓰고 있더라고요.
예.
그래서 60% 이상 되고, 그리고 이 가구들에 대해서는 굉장히 원래 그 비용이 낮았다. 그래서 조금만 올려도 이렇게 비율이 확 올라가는 것처럼 느껴진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원래 그런 가구에 비용을 이렇게 낮게 책정했던 이유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예, 그 근본취지가 있었는데 그게 원래 판매단가에 80% 정도 하라고 했는데 우리는 더 이제 그런 기준에 미달하게 72% 정도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어떤 정부의 기준보다도 더 옛날부터 계속 그렇게 하다가 보니까…
그런데 그 기준보다 낮은 건 지금 현재 업무용도 영업용도 욕탕용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마찬가지인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뭐냐 하면 저소득층이 10t 이하 쓰는 가구는 비단 단독가구뿐만 아니라 대개 영세한 가구들입니다.
예.
그렇다면 그 가구들에 이렇게 원래부터 톤 당 비용이 낮았던 이유가 있다 말입니다.
예, 여기…
그래서 여기 조금만 올려도 여기는 비율이 올라간다 할 게 아니라 이 부분에 있어서는 비율 자체도 그분들한테는 굉장한 부담이 될 수 있다라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리고…
그럼 그…
예, 말씀드리고, 정말 저는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사실 이 부분이.
그…
이것…
그…
현실적으로 보면 올려야 되는 게 맞는데 그렇지만 지금 모두가 너무 어려운 상황에서 과연 이게 서민들한테, 서민들한테 얼마만큼 공감, 서민의 공감을 얻지 못한다 하면 우리가 아무리 맛있는 물, 안전한 물을 아무리 우리가 노래를 불러도, 불러도 서민들은, 글쎄요. 어쨌든 이 부분이 저는 굉장히 어떻게 서민들을 설득해 낼 것인가.
예, 그 부분은, 사실은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또 10t이나 또 3,600원을 감면을 해 주다가 보니까…
그래 완전 저소득, 그러니까, 그렇죠?
결국은…
아주 저소득층에는 그렇습니다만…
결국은 아주 또 생활보호대상자들은 아예 면제해 주고, 그 다음에 그래도 조금, 조금 저…
그게 생활보호대상자하고 장애인, 중증장애인까지 해서 7만 몇 천 가구이지 않습니까?
예.
그런데 문제는 기초생활수급자 이외에 차상위계층에서도 굉장히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
그래서 이 부분들을 과연 우리가 차상위가 지금 여러 가지로 어렵습니다. 이 부분을 우리가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그리고 지금 업무용, 영업용 중에서 재래시장 부분 같은 경우에는 다른 어떤 또 뭔가 비용 책정에 있어서 어떤 기준을 하나 만들어야 된다라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렇습니다. 현재, 지금 수도요금에 대해서는 전부 감면을 해 달라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렇겠죠?
그러면 요금은 올리지 말라, 원래 그렇습니다. 요구과정에, 요금은 가급적 올리지 말고, 감면은 더 해 달라 그렇게 하면 이제 물은 깨끗한 물을 공급을 해야 됩니다. 뭐 예를 들어서 우리 먹는 물이기 때문에, 그래서 깨끗한 물을 공급, 이상적으로는 그렇게 사실은 맞습니다만 그러나 그렇게 하다가 보면 깨끗한 물 공급이 안 되면 이 전체가 다 무너질 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본부장님, 제가 그 부분은…
예.
충분히 논리적으로도 저는 이해를 합니다. 이해를 하고, 제가 걱정하는 것은 지난번에도 한번 이 가격인상 때문에 제가 부탁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현실적으로 올려야 될 부분이라면 그 동안에 그냥 “우리가 여태까지 안 올렸습니다.” “우리가 생산원가가 이렇게 많이 듭니다.” “그래서 올려야 됩니다.” 라고만 할 게 아니라, 할 게 아니라 그 이외에 정말 어떤 서민의 생활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그런 입장에서, 입장에서 올리되 그분들의 이해를 구할 수 있는 홍보방법을 찾자라고 제가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혹시 기억하십니까? 그런 적이 있습니다.
예.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노력도 많이 필요했고…
예, 저희들 홍보도…
그리고 아까 우리 박재본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나머지 기간동안, 나머지 기간동안 이 부분에 논리를 정말 개발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올리지 말라고는 말씀드리지는 않거든요. 올리되 꼭 정말 이 인상폭에 대한, 인상폭에 대한, 더군다나 지금 이것 분명히 그 부분적인 것만 가지고 보면 굉장히 이것 일반서민들한테는 큰 부담을, 다른 어떤 영업용에 부담을 일반서민들한테 떠넘기는 듯한 그런 느낌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예, 그…
그러니까, 그러니까 충분히…
충분히 그걸 하겠습니다.
충분히 어떤, 우리 그냥 원론적인 홍보 말고요. 말고 서민들이 진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어떤 홍보내용을 담아서 이 나머지 기간 동안 충분히 좀 노력을 해 주십사 부탁드리고.
예.
그 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리 현실화율의 목표를 이루고 나면 그 이후에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가격하락도 할 수 있는 날이 와야 됩니다.
뭐…(웃음)
(웃음)
하여튼 저희들도 여러 가지 경영개선, 지난해에도 한 228억 정도 절약도 하고 그런 뼈를 깎는 그런 노력을 또 앞으로 계속 해 나가겠습니다.
다만 아까 이게 우리가 외관상 나타나는 것하고 또 이면에 있는 것하고 차이가 뭐냐 하면 지금 가정용이 이렇게 낮게 되어 있다 보니까 영업용이나 상대적으로 업무용에서 굉장히 많은 부담을 합니다. 그 동안에 우리 다른 시․도에 보면 지금 우리하고 비슷한 시기에 가정용은 33%를 올렸습니다. 왜냐하면 그 퍼센테이지만 가지고 하다가 보면, 예를 들어서 10만원을 받는 사람, 1,000만원을 받는 사람 봉급 거기에 퍼센테이지를 계산하면 똑같은 1%지만 엄청 차이가…
본부장님, 이렇습니다. 잠깐만요.
아니 그러니까…
본부장님,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예.
부담을 생각합시다. 부담을 생각하면 1억 가진 사람의 10%는 1,000만원이거든요.
아니…
그렇죠? 그러면 그 1,000만원을 어디에다가 내 놓는다. 그러면 나머지 9,000만원 가지고 그 사람은 크게 불편 없이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 달에 10만원을 가진 사람이…
그…
10%, 예를 들어서 1만원을 내놓게 되면 나머지 9만원을 가지고 살아라 하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어떤 퍼센테이지만 가지고…
지금…
우리가 숫자만 가지고 이야기하면 안 될 것 같고…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가정용이 거의 대부분인데 요금은 아주, 전체적인 요금은 40%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러니까 전체 쓰는 것은 65% 쓰는데…
본부장님, 죄송합니다.
예.
지금 시간이 많이 흘러서 그렇는데…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 아까 누누이 본부장님이 반복해서 강조하셨고…
위원님,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검토를 하겠습니다.
예, 예.
예, 알겠습니다.
예, 수고해 주십시오.
예.
이경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조례안 심사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쳤습니다.
우리 위원회 위원님 상호간 의견 정리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1분 회의중지)
(15시 2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토론과 의결순서입니다마는 사전에 동료위원님들께서 면밀히 검토하시고 질의 답변 과정을 통하여 충분히 논의되었으므로 토론을 생략코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부산광역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2012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서문수 본부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해에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덕분에 시민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큰 사고 없이 한 해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부산시민의 오랜 숙원이던 광역상수도 개발사업은 강변여과수 개발사업 관로부분 설계 용역이 진행 중에 있고 올해 예산으로 국비 333억원이 확보됨으로써 청정원수의 안정적 확보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취수원 다변화를 위한 해수담수화사업도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등 우리 상수도 행정이 더 나은 단계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시민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우리 본부 전 직원은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면서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2년도 상수도사업본부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서문수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회의진행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먼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질의에 앞서서 올 한 해도 부산시민들의 숙원사업이자 염원인 광역상수도 개발사업의 일환인 남강댐 물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부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원해 봅니다.
본부장님, 업무보고 18페이지를 보면 신용도 향상 노력에 대한 부분이 올해는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예전 업무보고 때와는 차별화 된 것 같습니다. 본 위원도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이런 부분에 대해 많은 관심과 지적을 했지만 올해는 부산시민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물 공급 이상으로 클린경영 실현으로 부산시민들에게 더욱 더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투명한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특히 다수의 관급공사 외에도 수의계약 부분과 분리발주 등으로 시 일선감사 또는 종합감사에 재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미연에 청렴도 강화교육과 내부시스템 강화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본부장님! 올 한 해 시작하는 시점에서 본 위원이 누누이 강조하고 있는 계량기 동파사고에 대해서 간략하게 질의 해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예.
어제는 아마 65년 만에 찾아오는 한파라고 예보하고 있는데 현재 계량기 동파사고 접수나 관련된 현황과 문제점은 없습니까?
예, 저희들이 작년에는 계량기 동파를 비롯해서 관 이런 쪽에 동결 동파가 지금 2월 1일 현재로 한 6,400건 정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제 집계를 내보니까 171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이제 작년에 워낙 많이 동파 동결이 되다 보니까 미리 거기에 대해서 사전준비를 했습니다. 뭐 여러 가지 보온재를 넣는다든지, 또 습식계량기를 건식계량기로 바꾼다든지 또 홍보팜플렛을 저희들이 전 세대에 다 보내가지고 사전에 준비를 하시라고 그렇게 한 아마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작년보다도 날씨가 더 추운데도 동파건수는 상당히 감소했습니다. 그죠?
예.
국장님 그 노력에 감사드리고, 아무튼 계량기 동파로 인해서 주민들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철저한 점검과 시민들에게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예방대책의 보급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양질의 상수도 물을 생산하더라도 수용가인 가정에서 청수 및 녹물이 발생하면 이 또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예.
그래서 2012년도에 노후상수도관 교체사업이 진행되고 나면 어느 정도 비율의 교체가 이루어질 것 같습니까?
저희들이 사실은 아까도 잠깐 그런 노후관 얘기가 있었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 지금 30년이 지난 노후관들이 아직도 1,000㎞ 가까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뭐 한 76㎞밖에 못합니다. 예산이 부족해서. 그래서 저희들은 앞으로 이 노후관 개량사업에 좀더 재원을 투입을 해야 되겠다, 왜냐하면 정수장에서 깨끗하게 물을 만들어 공급하더라도 관에서 녹물이 많이 나온다든지 그렇게 되면 사실은 마시는 주민의 입장에서는 아무리 좋은 정수장 물이라도 그것은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그래서 뭐 이번에 아까 요금인상을 승인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우선적으로 노후관 개량을 더 하도록 추경 때 좀 많이 투입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면 아무래도, 저희들이 그리고 추경, 예산이 없어서 지금 본예산은 반영을 못했습니다마는 관에 대해서 내시경 조사를 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관이 땅 밑에 묻혀 있고 그 관의 노후도가 어느 정도 되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30년 이상 되는 관 중에서 어느 관을 빨리 갈아야 되고 어느 관을 늦게 갈아야 되는지를 잘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 관들에 대해서 전부 내시경 검사를 해 보고 30년이 지났더라도 관 상태가 좋은 것은 좀 더 있다가 갈고 관 상태가 나쁜 것은 빨리 갈기 위해서 오히려 그렇게 함으로써 예산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하여튼 시민들이 맑은 물을 마시는데 차질이 없도록 해 나갈 계획입니다.
본부장님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다니까 정말 이 부분도 있습니다. 특히 수도요금의 인상으로 시민부담도 올해는 있으므로 유수율 향상과 누수율 저감대책을 강구하시어 수돗물의 낭비로 인한 시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이 증가되지 않도록 조치를 당부 드리면서 마지막으로 현재 추진되고 있는 469개 블록시스템 및 감시시스템이 어느 정도 추진되고 있고, 그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까?
블록감시시스템은 사실은 이게 90년대에 60%에 머물러 있던 그 유수율을 지금 현재 91.1%까지 올리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습니다. 유수율을 1% 올리면 31억원이 절감이 됩니다. 그래서 굉장히 많은 절감을 했다고 보고 저희들이 이제 블록감시시스템은 그동안에 지역사업소에서 하다보니까 조금씩 전문성이 부족해서 이번에는 본부에서 일괄 전문업체를, 공개입찰 계약을 해서 관리를 함으로써 유수율을 더 높이고 또 블록감시시스템을 더 체계적으로 그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해수담수화 R&D사업 있지 않습니까? 여기 담수원가가 얼마나 치입니까?
현재는 업체, 그러니까 R&D사업을 신청할 당시에 톤 당 460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이것을 저희들이 금년에는 BDI에다가 정말 생산원가가 얼마나 들 것인지 용역의뢰를 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BDI 올해 연구과제로 채택이 거의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나오면 보다 아주 확실한 그런 데이터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공사추진은 제대로 되고 있습니까?
예, 공사는 지금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말 이 해수담수화사업 이것은 참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 결혼식장에 하객 초대해 놓고 신랑 신부 없는 식을 올리는 거나 똑같거든요. 한다면 지금, 원래는 늘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해수담수화 기술력과 또 국력, 세계워터투어 이 코스로서 이 행사를 국가사업으로 해서 가장 중요시해야 되는데 지금 전임 우리 본부장님한테 질의하니까 전혀 투어에는 이상 없이 다 완공이 된다 하셨다가 뒤에는 그냥 완공상태에서 물맛 정도는 보일 수 있을 것이다, 어느 정도까지. 지금은 아마 또 이것 보니까 공사 공기가 아직 토목공사 그러니까 부지 정지작업이 한 60%~70% 정도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도 전체 공정율은 한 20%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 지금 이제 본부장 오셔갖고는 속도를 좀 내고 있는 것 같은데 그전에 아마 착공이 여러 가지 민원과 또 그 토사운반 관계 때문에 한 1년 정도 지연이 되어 갖고 그렇게 된 것이 큰 원인이라고 보기 때문에 아무튼 이 부분에 그래도 어느 정도 시설이 된 상태에서 워터투어 코스에 오신 분들한테 세계 130개국이죠?
예.
한번 이래 방문을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까?
뭐 저희들은 사실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주민들이 원체 데모도 하고 반대를 하는 바람에 1년여 지연이 되다 보니까 이제 당초 목표한 기간 안에 못하게 되었는데 저희들은 이제 수산, 부경대 수산과학연구소 내에 파이롯트 플랜트로 지금 한 1,000t 규모로 해수담수화시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설을 저희들이 보여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두산중공업에서 하는 그 생산시설은 그 안에 어느 정도 되면 거기도 한번 견학을 시키면서 ‘앞으로 이렇게 될 것이다’ 하는 그런 차선책으로 지금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9월 20일 날이죠?
예, 그렇습니다.
우리 세계인들이 한 몇 명 옵니까?
저희들이 한 5,000명 정도 오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아무튼 좀더 차질 없게끔 잘 진행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손상용 위원장 이진수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박재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정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안녕하십니까? 이정윤입니다.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예, 감사합니다.
2페이지에 보면 우리 재산․채무관계에서 채무가 지금 98억원이 되어가 있거든요. 이게 작년에 얼마를 갚았습니까?
작년에 100…
작년에 채무가 166억원인 걸로…
예, 166억, 예.
그러면 한 68억원 정도 갚은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67억 9,300만원.
이게 좀 정확한 액수를 좀 저한테 한번 자료로 주시면 좋겠고요.
67억 9,300만원 갚았습니다.
이것 너무 많이 갚은 것 아닙니까? 한목에.
이것은 미리 차용할 때 연도별 차용금액이 있습니다. 상환금액이 있습니다. 그…
그러면 올해는 44억 갚을 거고.
예, 올해는 전체적으로 41억 5,000만원을 갚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 재정현황에 보면 채무상환이 44억인데 이것은 이자까지 합해 가지고 44억이겠죠? 그죠?
예.
그럼 이런 식으로 매년 마다 채무를 상환할 계획에 의해 가지고 하면 몇 년도에 되면 완전히…
2015년 되면 다 갚게 됩니다.
2015년도.
예.
그럼 계획에 의해 가지고 지금 하는 것 아닙니까? 지금.
예.
혹시 돈이 좀 많이 남아 가지고 채무를 많이 상환하는 그런 것은 아니고요?
예, 그것은 아닙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16페이지에 보면 이 상수도요금을 지금 감면해 주고 있죠?
예.
그런데 이게 보면 지금 우리 부산시에서 1년에 감면해 주는 액수로 치면 어느 정도 됩니까?
작년, 지난, 재작년에 56억, 지난해 보니까 한 59억 정도 됩니다.
해마다 지금 증가되고 있죠?
예,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수도요금은 그대로인데 해마다 증가하는 이유가 뭡니까?
그게 그동안에 저소득층이라든지, 장애인들 이런 분들 중에서 일부 이 제도를 잘 모르고 있다가 구청에서 일괄 이렇게 신청을 해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은 그 신청자료에 의해서 전부 다 감면을 해 주다가 보니까 지금 늘어나고 있습니다.
좀 늘어나고, 그런데 대개 딴 것은 늘어나고 있는데 공동급수 설비, 사회복지 쪽에 있는 공동급수 설비 쪽에는 지금 감면하는 게 줄어들고 있거든요.
예.
그것은 왜 그렇는가 좀 알고 싶습니다.
이게 공동수도라 해서 옛날에 다섯 집 미만으로 이렇게 수도를 한 집에 이렇게 놓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몇 가구를 이렇게 해 가지고 놓아주었는데 그런 것들이 점차적으로 없어지고 있습니다. 각 개인별로 하다가 보니까 이 부분은 좀 줄어듭니다.
없어지고 있기 때문에 줄어들고 있다?
예.
그런데 이게 개인이 방금 자꾸 신청을 많이 해서 이렇게 감면을 한다 그랬는데 이게 지금 신청하는 사람들한테만 감면을 해 주고 있습니까?
이제 조례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신청서를 받아서 신청하는 사람에게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 이제, 그러니까 여태까지 몰라서 신청을 못해 가지고…
예, 그런 분도…
못했던 사람은 혜택을 못 받는데 제 생각에는 이제 좀 수도요금도 올랐으니까 좀 능동적으로 이런 장애인이라든가 또 이런 취약계층을 우리가 좀 찾아 가지고…
예, 그렇게…
신청을 안 하더라도 가 가지고 신청을 하라고 권유를 해 가지고 이런 식으로 감면을 해 주는 그런 걸 좀 했으면 좋겠고…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지금 재래시장 안에 있는 어떤 상인들한테 물값에 대해서도 좀 신경을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리고 내년 업무계획을 이래 쭉 보니까 딴 것은 다 잘 되어가 있는데 이 상수원보호에 대한 어떤 계획은 전혀 지금 여기에 안 나와 있거든요. 그래 제가 해마다 업무보고 받을 때마다 상수원보호를 잘 해야 된다고, 거기에 CCTV 같은 걸 달아가지고 철저하게 감시를 해야 된다라고 누누이 이야기를 하는데 업무계획 조차도 안 나와 있는 걸 보니까…
죄송합니다.
상수원보호에 대해서는 별로 중요한 생각을 안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그런, 위원님 그런 것은 아닙니다. 사실은 저희들이 그것은 일상적으로 당연히 해야 되니까 순찰을 돈다든지, 거기에 또 하수, 기초 하수처리시설을 해서 한다든지…
아, 그러면 현 상태에서 상수원보호를 하는 방법이 아주 만족스럽기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닙니다.
더 이상은 할 필요도 없고, 그래서 여기에 업무보고에 안 들어가 있는 겁니까?
앞으로 좀 그런 부분은 보완해 넣겠습니다만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하고 있고, 위원님 말씀하신 CCTV는 그동안에 9대가 되어 있고, 또 올해도 한 2대 정도 더 추가를 합니다. 그래서 사실 저도 지난해에 한번 언론보도가 있었는데 쓰레기가 많이 좀 있고 악취가 난다든지, 그래서 그 지역에 대해서 특별히 좀 CCTV도 설치하고 또 순찰도 강화하고 또 거기에 쓰레기를 이렇게 모아놓았다가 처리할 게 아니라 매일 매일 좀 처리하라고…
예, 잘 알겠습니다. 우선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제공해 주기 위해서는 제일 첫 번째 해야 될 게 저는 상수원보호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드리고 싶고요.
예, 알겠습니다.
아까 전에, 이 상수도관 쪽에 있는 수도관 이런 걸 지금 내시경 검사를 하신다고 그랬는데 지금 부산시내에 보면 땅 밑에 매립되어 있는 수도관이라든가, 가스관이라든가, 전기매설물 같은 그것은 지도가 지금 나와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UIS라고 해 가지고 있습니다.
예, 그게 그러면 옛날처럼 땅 파다가 가스관이 터진다든가, 그런 것은 이제 앞으로 없겠네요? 그 지도가 딱 확보가 되어 있으면.
그게 그 UIS 도면을 보면 현재 관, 쓰고 있는 관, 폐관이 되어 있는 관 뭐 등등 이게 전부 이게 또 하수박스 관거라든지, 이런 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걸 잘 몰라서 그렇는데 땅 위에서 보면 제일 표면에 있는 관이 무슨 관입니까?
그것은 꼭 어떤 일정하게 뭐가 묻혀 있다고는 이렇게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업…
제가 알고 있기로는 대개 순서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일 깊은 것하고, 제일 낮은 것하고, 깊이가, 매설하는 깊이가 정해져가 있다고 저는 들었는데?
예, 저희들 하수박스나 저희들은 상당히 좀 깊게 묻히고, 통신선로라든지 한전선로 이런 것들은 조금 위에 묻히기는 합니다. 하는데 그것은 누가 언제 부설했느냐에 따라서 그 기존에 시설물들이 있으면 그 시설물들을 약간 지장물들을 피해서 하다가 보니까 조금은…
조금씩…
예를 들어서 우리 상수도관을 묻는데 여기에 하수관로가 있든지, 박스가 있으면 이걸 위로 갈 거냐? 밑으로 갈 거냐는 것은 그때 설계 어떤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기본원칙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안 그렇습니까?
(직원을 보면서) 지금 그런 원칙은 없죠? 원칙이 있나요? 원칙이 있나, 그런 원칙이. 아니 서로 충돌되었을 때 뭐가 밑으로 가야 된다는 거…
그래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전체 지도까지는 필요 없고, 이게 지금 부산 전역에 이렇게 UIS 도면이 부산 전역에 지금 수도관이 깔려 있는 곳에는 다 되어 있다, 그죠?
예, 다 되어 있습니다.
확실한 거죠?
예, 다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부산 수돗물의 음용률 전국 지금, 전국으로 치면 우리 부산 수돗물의 음용률이 어느 정도 됩니까?
우리가 한 2010년도 기준으로 3위를 했습니다. 우리가 54.2% 했는데 3위 정도 되었습니다.
54.2%라 이러면 대개 음용률이라 이러면 어떤 걸 음용률이라고 하는데요?
음용률은 이제 직접 마시거나 끓여 마시는 수돗물을 그런 경우를 합해서 음용률로.
그대로 마시든지, 끓여 먹든지?
예, 끓여 마시든지, 두 개를 합해서 그렇습니다.
그게 생각보다 굉장히 높은 겁니까? 아니면 낮은 겁니까?
선진국, 지금 일본도 보니까 그대로 마시는 거하고 또 차를 타서 마시는 게 한 55.6%, 미국도 보니까 지금 그대로 마시는 게 한 55% 정도 되는데 아마 수돗물에, 이게 조사를 하는 여러 가지 항목에 따라서 조금씩 데이터가 차이는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미국 같은 경우는 집에서는 내가 수돗물을 안 마시는데 나가면 또 수돗물을 마신다. 예를 들면 이래 가지고 중첩이 막 되어 가지고 데이터가 조금 정확하게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지금 어느 정도는 선진국하고 약간 비슷하지 않나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지금 54.2% 이 정도 되는 게 이제 드디어 서울을 제치고 이제 3위가 되었는데.
예.
이게 대개 우리가 추산에 광고나 이런 걸 많이 하면, 홍보나 광고나 이런 걸 많이 하면 앞으로 이 우리 목표치가 어느 정도, 지금 음용률 목표치가 어느 정도 됩니까?
저희들은 내년도 목표는 한, 아, 금년도 한 60% 일단은 한번 목표를 채워보려고…
광주가 지금 64.3%거든요?
예, 64.3%인데 우리는 조금 낮기 때문에 그걸 하여튼 목표치를…
60% 정도?
예, 그 정도 지금 일단은 1단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지금 그걸 하기 위해서 이제 무슨 시음회 이런 걸 한다 아닙니까?
예, 시음회…
시음회 같으면 뭐 어떤 식으로 합니까? 시음회를, 그냥 물만 마시고…
시음회를 저희들이 지금 덕산정수장에서 한번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돗물, 그 다음에 제주도에 삼다수 또 일반 생수 등등 여러 가지를 놓고.
예.
그 라벨은 다 떼어버린…
떼고.
상태에서 먹어보고 이제 붙였습니다. 딱지를 붙였습니다.
예.
‘어느 게 물맛이 좋은가?’ 이렇게 해 보니까 삼다수가 1위로 나오고, 수돗물이 2위로 나오고, 나머지 물들이 이제 생수가 나왔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그걸 착안해 가지고 아, 시민들에게 그런 식으로 수돗물 쭉 부터 해서 시중에 판매되는 생수들을 다 놓고 마시게 하고 이렇게 붙이도록 그렇게 한번 하면, 그렇게 하면서 시민들에게 홍보 팜플렛 준다든지, 다양한 행사를 하면 시민들이, 그러고 나서 그 결과를 나중에 이제 발표를 하게 되면 그게 만약에 수돗물이 좋게 나오면 홍보효과가 있지 않겠느냐.
그게 서면이나 광복동 같은 데서 그런 식으로 한번…
예, 그런 데서 할 수 있겠습니다.
그게 굉장히 모험이기는 모험이겠다. 그죠? 만약에…
모험일 수 있습니다. 모험일 수도 있지만 저희들이 그것 할 때는 이 순수 이걸 가지고 가려고 합니다. 사실은.
예, 저도 이제 물맛이 어느 정도 좋아졌으니까 그렇게 그 정도에 한번 도전을 해봐도 그래하고, 또 지금 이게 홍보 수준을 지나서 좀 참신한 광고제작을 하신다 그랬는데 일반적인 우리 TV에 나오는 그런 CF처럼 그런 제작비를 좀 높이고 조금 광고회사, 이름 있는 광고회사를 통해 가지고 광고제작을 하실 그런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여태까지 해 오던 식으로 하실 겁니까?
예, 지금 저희들이 그 광고는 아무래도 좀 전문 그런 데 맡겨야 됩니다. 그래야 조금 그게 나오고, 두 번째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어떤 시민들이 다양한 자기들이 보는 어떤 광고 이런 걸 만들어서…
그러니까 작년에 홍보비나 광고 제작비가 어느 정도 들었습니까? 작년에.
작년에 2,000만원인데 올해 3,000만원으로 조금 1,000만원 올렸습니다.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3,000만원으로, 그게, 이게 지금 광고 제작하는데, 광고 제작하는데 2,000만원, 3,000만원 가지고 제가 생각할 적에는 이것은 조금 그냥 한 삼류도 아닌 그 정도에서 할 것 같은데…
예.
이 광고 제작비가 2,000만원, 3,000만원 같으면 너무 턱도 없이 적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 뭐…
적어도 광고를 제작하려고 하면…
예, 뭐 사실…
보통 시음회 같은 걸 한번 하면 돈은 어느 정도 듭니까?
저희들이 2,000만원 지금 잡아 놓았습니다. 2,000만원 잡아놓았는데…
시음회 한번 하는데 2,000만원.
예.
광고 이게 제작을 하면 방송이나…
광고…
TV에 나올 것 아닙니까?
예, 한번 제작하면, 사실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사실 뭐 기업들, 대기업들 광고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엄청난 돈을 많이 들여 가지고 감성적이고 사람들이 정말 그것 보고 이렇게 물건 구매하도록 이렇게 하는데, 저희들은 또 재정이 어려운데 거기에 그렇게 좀 많이 하려니까 사실 좀 여러 가지 부담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일단은 조금 그래도 나름대로 우리 자체적으로는 어렵고 그래서 업체에 그렇게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 맛있는 물 많이 만들어 주십시오.
예.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정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경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이렇게 수돗물 마시자라고 지금 우리가 홍보를 하고 있고, 저도 수돗물을 마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방금 우리 이정윤 위원님 질문에 대한 대답이 우리가 음용률이라고 말하는 건 그냥 마시기도 하지만 끓여 마시는 것도 음용률로 본다고 그러셨죠?
예.
그러면 우리 시민들이 끓여 먹든, 그냥 먹든 이 수돗물을 안 마시는 이유가 뭘까요?
저는 부산시민들의 경우를 보면 92년도에 페놀사태 이후에 이 수돗물에 대한 그 불안…
불신, 예.
막연한 불안감 이게 굉장히 크지 않나…
컸고.
그런 생각을 하고, 이제 두 번째는 소득 수준이 향상이 되니까 조금 여유가 있는 분들은 조금 이렇게 생수라든지 이런 걸 좀 사 먹는 이런 추세, 이런 게 좀 영향을 미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저는 굉장히 평범한 시민입니다.
예.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왜 수돗물을 먹기를 꺼리느냐 하면, 저도 먹고 있는데, 있으면서도 이걸 이렇게 가능하면 다른 걸 자꾸 먹고 싶다라는 생각을 할 때가 언제냐 하면 일단은 요즘은 수돗물에서 녹물이 나오거나 옛날처럼 찌꺼기가 나오거나 하는 예는 많이 없거든요.
예.
그 동안 노후관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워낙 많이 신경을 써오셨기 때문에 지금은 그렇게 심하게 뭐 녹물이 나오거나 이런 것은, 물론 지역에 따라 좀 다르겠지만 그렇게 많은 경우가 아닌데 제가 가장 꺼리는 게 수돗물에서 나는 약 냄새거든요.
예.
약품냄새거든요.
예.
물론 그게 끓이면 없어진다. 끓이고 뚜껑을 열어놓으면 그 증발되면서 염소도 날아간다 이렇게 하지만, 우리가 수돗물 딱 틀었을 때하고 그 다음에 끓인 물을 식혔을 때 그 나는 이상한 냄새가 있습니다.
예, 맞습니다.
그냥 단순한 비린내가 아니고 물 비린내라고 흔히 하는데…
예.
그게 그냥 물에서 나는 냄새가 아니거든요. 뭔가 추가가 되었다라는 느낌, 그게 제가 수돗물을 먹는 것을 꺼리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거든요.
예.
그래서 제가 이렇게 보니까, 지금 8페이지입니까? 거기에 보니까 염소 그 투입농도가 나와 있고요. 그게 지금 1ppm을 기준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염소가 투입되는 과정에 지금 2차 과정이 있습니다, 보니까.
예.
이제 정수장에서 투입되고 배수지에서 투입되고, 정수장에서 보니까 0.6ppm, 배수지에서 투입되는 게 0.4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런데 이게 지금 정수장에서는 거의 이렇게 우리 부산시내 몇 개 정수장밖에 안 되니까 거의 일률적으로 균일하게 0.6이 나간다고 보는데 배수지 같은 경우에는 지역마다 다르고, 지역마다 또 그 배수지의 위치도 다르지만 배수지의 환경이 다르고 또 그 배수지를 통해서 나가는 관로의 상태도 다르고, 이러다가 보면 지역에 있는 배수지에서 투입되는 염소농도가 우리가 이렇게 정해 놓은 이 농도가 잘 지켜지는지, 그게 저는 궁금하거든요. 왜냐하면 제가 이렇게 친구 집에 가거나 어디 일 때문에 가거나 이렇게 했을 때 그 지역마다 조금 물에서 나는 약 냄새가 좀 강하고 역하고 또 그렇지 않은 곳이 있고 그게 좀 다릅니다. 그래서 물론 시기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시기에 따라 다른 것보다는 지역에 따라 다른 경우가 크다고 보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어떻습니까?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충분히 일리가 있습니다. 사실 과거에는 정수장에서 모든 염소를 투입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정수장에서 투입한 것이 가까이 있는 곳에는 염소농도가 굉장히 높게 나오고, 예를 들어서 덕산정수장에서 북구나 이런 데는 가까이 있으니까 염소가 조금 농도가 높고, 저 영도나 가면 농도가 좀 줄어듭니다.
예.
그래서 그런 어려움을 어떻게 해소할까 해서 한 것이 정수장에서 끝까지 할 걸 다 넣지를 말고 이제 정수장에서 조금 적게 넣고 그래야 정수장에 가까워 있는 주민들도 좀 염소농도를 줄이는, 그 대신에 배수지에서 적정하게 또 조금 염소를 넣어 가지고, 마지막 관말 저희들은 측정을 지금 관말지역에서 합니다. 그러니까 주민들 직접 마시는 중에서도 좀 제일 마지막, 왜냐하면 법적으로 염소농도가 유지되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지역에서 체크를 하는데 덕산 같은 경우는 지금 영도지역에, 또 화명 같은 경우에는 해운대지역에, 이렇게 해서 이렇게 측정을 해서 마지막 수질을 유지합니다. 사실 그것을 위원님 말씀 충분히 일리가 있고, 이걸 다 일정하게 각 모든 지역에 할 수만 있으면 그렇게 하는 게 가장 바람직합니다만, 어쨌든 지금은 조금 그걸 보완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했고, 이제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는 게 뭐냐 하면 고급산화공정이라고 해 가지고 과산화수소를 지금 고도정수처리하고 있는 입상활성탄 오존에다가 추가를 합니다. 그러면 이제 냄새가 나는 지오즈민(Geosmin)이란 그게 있습니다.
예.
그걸 많이 제거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지오즈민 제거하는 게 저희들이 실험을 통해서 우리 수질연구소에서 이제 연구를 해 보니까 굉장히 좋은 반응이 효과가 있어 가지고…
그게 염소를 좀 대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라는 말씀이죠?
염소는 그대로 넣어야 됩니다.
넣고.
왜냐하면 이게 법상 마지막 관말지역에서 0.1ppm을 유지해야 되는 그 법상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어쩔 수 없이 염소는 넣어야 되고, 다만 그 염소 투입을 정수장에서 다 안 하고 배수지에서 좀 갈라서 넣음으로써 지역 간에 염소량을 어느 정도는 조금 균형 있게 하는 그런 측면…
그래 제가 이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렇게 2차 이렇게 나눠서 넣는 이유도 있고, 지금 설명을 들으니까 이해는 가는데 그런데 지역에 따라 이게 과연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예, 저희들은 그것은 관말에 계속 자동, 수질자동측정기를 설치를 해놓고 지금 계속 측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보고내용 중에 각 학교라든가, 공공기관이라든가 이런 데 음용수대 그걸 설치를 해서 또 우리 수돗물을, 수돗물이 안전하다. 먹는 물이다라는 걸 홍보를 하겠다라는 말씀인데, 사실 음용수대에서 나오는 물은 관로를 통해서 나오는 물이거든요. 정수장에서 바로 순수처럼 그렇게 병입 된 물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예.
그러면 관로를 통해서 나오다가 보면 결국은 거기에 여러 가지 관로에서 나오는 녹이라든가 이런 것도 있겠지만 철박테리아라든가 이런 박테리아 감염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일단 배수지에서 염소처리를 해서 나오니까 일단은 세균은 그렇다 하더라도 결국은 음용수대에서 먹는 물은 이게 끓여지지 않는 상태기 때문에 염소부분이 증발되지 않고 남아 있다 말입니다. 그래 이런 부분이 건강에 미치는 어떤 영향이 분명히 있을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들은 지금 관말에서 이제 수질측정을 해서 매월 우리 수돗물평가위원회 우리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수돗물평가에 보고를 합니다. 하는데 수돗물이라고 하면 수돗물에 적정한 그 기준치가 있습니다. 모든 요소마다 그 기준치가 있는데 그 기준치 이하로 공급이 다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이제 말씀하시는 것을 따르면 일단은 수돗물을 일단은 우리가 살균소독도 다 되어 있고.
예.
그리고 관말에 쓰니까 관말이라는 건…
마지막…
가정에서 수도꼭지를 틀었을 때 나오는 물이잖아요?
꼭, 예, 예. 수도꼭지에서.
그 물에서 어떤 약품, 약품 그 비율도 법에서 정하는 기준, 법이 그냥 정한 게 아니고 건강에 전혀 해가 없는 기준을 정했을 것 아닙니까?
예.
그러니까 그런 기준에 다 맞기 때문에 수돗물을 틀어서 그냥 가정에서 그냥 마셔도 된다.
예, 예. 그렇습니다.
라는 말씀이십니까?
예, 그렇습니다. 수돗물은 저는 항상 어디 가서 수돗물은 어떤 물이냐 하면 평생 먹어도 병에 걸리거나 죽지 않는 물이다. 이렇게 그냥 쉽게…
끓이지 않고 먹어도.
예, 끓이지 않고도,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드리는데…
그런데 또 한 가지 제가…
지금 우리가 음용수…
잠깐만요. 제가 한 가지 또 말씀드리고, 방금 우리가 시음회 이야기하셨지 않습니까?
예.
시음회 하실 때 물맛을 비교할 때 어떤 모험, 그런 부분, 현장에서 선택 당해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 때문에 순수를 가지고 갈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예.
순수는 정수장에서 바로 이렇게 병입되는 물이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것하고 우리가 가정에서 수도꼭지 틀었을 때 나오는 물맛하고는 다르거든요.
예, 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있는데…
예.
저희들이 지금 아까 음용, 음용수대 그 공급하는 것은 거기에 냉각기능이 있습니다. 차갑게 하는 기능, 그래서 수돗물이 10℃ 이하, 그러니까 한 4도, 5도 정도 때 가장 물맛이 좋습니다. 시원하고 상쾌하고…
일반가정에서는 음용수대하고는 다르지 않습니까?
예, 가정에서는 그 차갑게 하는 게 없기 때문에 약간 그냥 상온에서 물맛이 그렇게 좋지 않는데 지금 우리가 보급하고자 하는 급수대는, 음수대는 그런 기능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런데 이 시음회는 일반시민을,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거지 음용수대를 사용할 사람을 대상으로 한 게 아니고, 그래 제가 걱정하는 부분은 뭐냐 하면 시음회에서 순수 맛을 봤는데 집에서 와서 수도꼭지 물을 틀어서 마셨을 때 다르면 배신감 느끼지 않을까? 속았다 하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그게 걱정이 되어서 드리는 말씀이고.
그래서 저희들이 가정에 그 홍보물 보면 좀 물을 냉장고에 넣어놓았다가 마시면…
더 맛있다?
“물맛이 있습니다.” 이렇게 합니다. 그래서 댁에서 마실 때는 꼭지에서 바로 이렇게 받아 가지고 마시는 것보다는 냉장고 안에 좀 차갑게 해놓았다가 그렇게 한번 마셔보시면 그 맛이…
그런 안내를 홍보에 넣는 것도 이제 좋을 것 같아요.
예, 예. 그렇게…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질문, 정말 우리 여름에 7, 8월 되면 여러 가지 식중독이라든가, 뭐 여러 균들 때문에 우리가 끓여 먹고 뭐 이렇게 하지 않습니까?
예.
그때도 우리 수돗물은 수도꼭지 틀어서 그냥 마셔도 된다라고 생각하십니까?
예, 예. 그렇습니다. 그때도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의장님께서 댁에서 우리 가정 수돗물 무료 서비스에 수질검사를 해 줍니다. 신청만 하면 해 주는데 의장님께서 이제 정수기물하고 수돗물하고 두 개를 받아 가지고 이게 어느 게 정수기물인지 수돗물인지 전혀 표시를 안 하고 A, B, 예를 들어서 두 개를 표시해서 줬더니…
수돗물을 선택하셨다는…
수돗물은 합격인데 정수기물이 불합격 되어 왔대요. 그래서 그 전문가, 물어보니까 정수기물의 경우는 염소를 다 걸러버리거든요. 그러니까 소독이 안 되어 가지고 그게 저녁이나 이렇게 어느 일정기간 동안…
알겠습니다.
정수기를 통과한 물이…
정체될 수 있다.
정체해 있다가 세균이 번식하니까 그게 불합격으로 나온답니다. 그리고 또 학교 같은 경우도 학교를 지을 때 전부 정수기를 달도록 아마 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의무화, 그런데 그걸 수질검사를 해 보면 자꾸 불합격이 많이 나온대요.
무슨 말씀인지…
그래서 학교 쪽에서도 수돗물 그냥 이것 검사해 보면 그 안에 염소가 있기 때문에 불합격이 안 나오는데 그 정수기를 하다가 보니까 불합격이 나오니까 자기들도 ‘아, 이것 바로 마시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하는 그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본부장님, 그 정도 자신 있게 말씀하시니까 저도 안심이 되고, 저도 시민들에게 그렇게 자신 있게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어쨌든 약품냄새나 이 부분은, 또 약품의 비율 이런 부분들은 뭐 선호도를 떠나서 건강하고도 관계가 되는 부분이니만큼 좀더 철저하게 체크를 해 주시도록 그렇게 당부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예, 이경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봉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우리 본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3페이지에 대형가압장 효율진단 및 운영개선 용역 되어 있는데 안에 내용은 어떤 내용들입니까?
지금 이제 대형가압장이 사상, 덕천가압장, 사상가압장, 매리취수장이라든지, 물금취수장이라든지 이런 대형 펌프라든지 이런 게 있어 가지고 대용량을 사용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쪽의 전기료가 거의 한 60% 가까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한번 정말 이게 효율적으로 가동되고 있는가, 제가 상수도본부에 와서 한번 덕천을 가 보니까 덕천양수장에 12개 펌프가 있는데 가동이 그 당시에 2개 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야, 이것을 어떻게 하면 정말 좀 효율적으로 전기료도 좀 절감할 수 있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겠는가’ 이렇게 고민을 하다가 직원들하고 의논해 보니까 그걸 한번 그러면 한번 용역을 해서 그 결과에 따라서 해보자 그래서 지금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앞전에 말씀드렸던 우리 관로부분에서도 같이 검토가 되는 겁니까? 안 되는 겁니까?
지금은 그 부분이 현재는 아직 포함이 안 되, 왜냐하면 현재의 급수체계대로 펌핑을 하기 때문에 그래 되는데 그 부분은 우리 급수부에서 앞으로 별도로 종합적으로 한번 개통도를 다시 한번 그려봐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이것은 예산이 얼마…
이것은 별도로 아까 말씀대로 이것은 이래 잘 하시고 계시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배관부분도 별도로 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예, 우리 급수부에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종합적으로 이번 추경 때 용역을 하든지 해 가지고 개통망도를 정말 효율적인 개통도가 어떤 것인가 하는 것을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래 부탁드리도록 하겠고요. 그 다음에 14페이지에 공업용 정수장 폐쇄 이전되어 있는데 기본계획에 우리 반영을 하고 요구를 환경부에 승인 검토 중에 되어 있는데 언제 이것 승인을 올렸습니까? 지금 검토 중이라고 되어 있는데 뭐 문제가 있습니까?
작년에 올렸는데 이제 한 2월달에 승인이 내려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별 문제점은 없습니까?
예, 문제점은 없고 지금 공업용정수장이 지금 현재 하류 쪽에 있다 보니까 옛날에 염분농도가 좀 많이 나오고 조류가 좀 많이 오르고 탁도가 좀 높고 이래서 지난번에 공단에서 굉장히 조금 항의가 있었습니다. 이게 너무 탁도가 높고 해서. 그래서 이제 이것을 지금은 침전만 시켜가지고 내보내기 때문에 지금 여과를 안 합니다. 그래서 덕산정수장에 가면 모래여과까지 하게 되면 과거에 우리가 마시던 우리 수돗물 고도정수처리하기 전의 수돗물, 그 수준으로 나오기 때문에 지금 수질도 좋아지고, 그 다음에 조류 이런 부분도 다…
그런 부분들은 설명 들어서 알고 있는데 뭐 하여튼 환경부에 승인하는데 별 문제점은 없다고 봐집니까?
예, 없습니다.
왜 그러냐니까 지금 2012년도 우리 혹시 이전해 가지고 실시설계를 시행 중에 있습니까?
올해 이제 추경에 좀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실시설계를 하려고 합니다.
실시설계 시행 되어 있는데, 아! 추진계획이니까.
예.
하여튼 이런 관계들을 잘 맞추어서 가사 환경부에서 무슨 문제가 있다든지 그런 사항이 생기면 안 되니까 잘 하셔서 업무에 참조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뭐 존경하는 위원님께서도 수돗물에 대해서 우리 시민들에 대한 만족도라든지 안전성에 대해서 많이 염려를 하시던데 제가 이 스마트폰 모바일로 상수도홈페이지 운영해서 방금 조금 전에 들어가 봤습니다. 들어가 보니까 우리 부산에도 수도꼭지 수질검사를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신청이 있으면 하고 별도로 주기적으로 하지는 않습니까?
주기적으로 합니다. 수돗물평가위원회에 이제 매월 한 번씩 보고를 합니다.
몇 군데 정도 지금 이것을 검사를 합니까?
18곳 지금 하고 있습니다.
18곳 하고 계십니까?
예. 매월 해 가지고 그것을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어디에 공개를 하고 있습니까? 홈페이지도 하고 다 공개, 우리 수돗물평가위원회에서 심의를 하고 그것을 홈페이지라든지 이런 데, 시보라든지 이런 데 다 공개…
시보에 하고 홈페이지에도 게재합니까?
예.
모바일 홈페이지에는 그 부분이 안 나와지던데요?
아, 모바일부분은 만약에 안 나와 있으면 그것을 되도록 그렇게 좀 업그레이드 시키겠습니다.
그리고 자치구별로도 수질조사를 합니까?
그 지역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다 모든 구에 다 하지는…
예, 그렇기 때문에…
제가 이것을 보다가 서울 홈페이지를 들어가다 보니까 이런 부분들이 수도꼭지, 제가 아직 이 안에 앱다운을 받아야 되어서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한번 들어가 보셔서 수도꼭지 수질이라든지 자치구별 수질을 어떻게 하시는지 보시고 이런 것들이 시민들한테 신뢰도 상승이라든지…
아, 저희들이 지금 수질자동계측기를 지금 계속 설치해 나가고 있는데…
설치하고 있던데…
이것을 이제 계속 늘리면…
그 앞에 지금 하고 있던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제가 서울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까 자치구별로, 구별로도 어느 지점을 통해서…
예, 그것은 저희들이 수질자동계측기에 나온 자료들을 그럼 공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59개소가 있는데 그것은 올해 또, 지금 13대 좀 올해 또…
자치구별로 다 이렇게 구별로 평균적으로…
안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설치하면서.
평균을 하셔서 이런 것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물론 제가 아직 홈페이지에는 들어가 보지를 못했습니다. 지금. 인터넷으로 보다 보니까. 뭐 하고 계시다 그러면 좀더 구체적으로 해 주시고…
예, 그것은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자치구별로도 이런 부분들을 해 주시고 그런데 18곳 한다 하셨는데…
아, 그것은 수돗물평가위원회에서 하는 것이고 지금 이제 우리 수질자동계측기는 59군데…
아니, 아니 수도꼭지, 우리 가정에서 말씀한…
예, 가정 그것은 지금 뭐 여러 가지 예산이라든지 이런 것 등등 고려해서 그동안 했는데 조금 확대하는 방법을 검토하겠습니다.
그런 것들이 자꾸 하다 보면 처음부터는 안 되겠지요. 하다보면 신뢰가 쌓여서 우리 부산의 상수도물이 정말 깨끗하다는 것을 표명해 주는 부분들 아닙니까? 공개를 해 나가는 부분들은. 그리고 또 거기는 없더라고요. 홈페이지는 있지요? 솔직히 우리가 그, 설문조사도 여기는 서울에는 하고 있더라고요. 설문조사에서 만족한다 바로 바로 할 수 있게끔 되어 있고.
예.
또 국장님한테 바로 바란다라는 메시지를 또 글을 남길 수 있는 창구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예, 있습니다.
우리 상수도본부도 현재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되어 있습니까?
예.
하여튼 제가 서울 것을 들어가서 한번 봤는데 한번 보셔서 검토하셔서 이런 부분들은 해 줌으로 인해서 상수도사업본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서울에는 아직 모바일을 이것을 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더라고요.
저희들이 작년에 홈페이지 개선하면서 그것을 새로 추가로 했습니다. 모바일 그 부분은.
그랬는데 좀더 아직 보완을 해야 될 부분은 있지만 하여튼 이런 부분들은 유수율 현황도 공개를 하고 있더라고요. 서울에는.
저희들이 그것 참고해서 저희들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제가 업무보고 받을 때는 홈페이지에 다 되어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여튼 이상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맑고 깨끗한 물을 위해서 본부장님께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진수 위원장대리 손상용 위원장과 사회교대)
전봉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예.
제가 이 업무보고 의회에 들어와서 한 세 번 정도를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우리 어려운 재래시장에 대한 요금 감면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드렸고 또 전체 현황파악도 했었습니다. 한번 오늘 회의가 끝나고 나서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어떤 재래시장에 대해서 요금 감면이 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공업용정수장 폐쇄를 하는 이유가 어떤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의 어떤 경영개선을 위해서 하는 부분도 일정부분 있는데 폐쇄함으로 해서 어떤 지금 사업비는 143억이 투입이 되지만 가동률이라든지 그리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비용이 어느 정도 절감이 되는 수치가 나온 게 있습니까?
연간 한 23억 정도 절감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일단은 생산하는 비용만 해 가지고 그렇게 하면 한 5~6년 되면 손익분기점이 됩니다. 그래서 다 그게 갚아지고 또 하나는 정수장 부지가 또 새로운 어떤 부지로 이렇게 남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굉장히 경영적으로 도움이 되고 또 이제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수질도 개선되고 지금 이제 삼성자동차나 이런 데는 굉장히 물 자체를 좀더 좋은 공업용수를 원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덕산으로 가면 수질이 좋아지고 또 굉장히 여과를 함으로써 여러 가지 좋은 물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럼 가동률도 조금 높아…
가동률 많이 높아집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이 부분은 자료조사를 해 주, 좀 심각한 문제던데 우리 수도 급수 조례에 보면 시설분담금을 납부하도록 되어 있는 게 있죠?
예.
그러니까 공동주택들이 완공을 하게 되면 이제 건물주가 시설분담금을 납부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죠?
예.
그래서 이 부분이 지금 납부가 제대로 되고 있습니까?
예, 뭐 일반적으로 신축을 하는 그런 경우는 되는데 이제 최근에 이게 지금 도시형주택을 정부에서 굉장히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단독주택에다가 원룸이라든지 이런 것을 이제 짓는 경우에 이 건축을 하는 분들이 원래 단독주택은 한 세대나 뭐 두 세대, 많이 살면 세 세대 이래 사는데 이게 아홉 세대 열 세대 이렇게 원룸을 짓다 보니까 물 소요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면 원래 수도관은 14㎜로 다 개인 가정집에 깔려 있는데 그런 집은 한 20㎜라든지 25㎜ 정도를 건축업자가 신청을 해 가지고 같은 주택 안에 있는 원룸에 다 이렇게 보급이 되도록 해야 되는데 거기 그렇게 하면 급수공사비하고 시설분담금을 다 물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그것을 건축업자가 안 물기 위해서 그냥 수도관은 14㎜를 하고, 그리고 각 가정마다 이렇게 분양을 해 놓으니까 가정에 물이 부족하다, 그러다보니까 현재 저희들 조례라든지 모든 규정에는 이렇게 급수관을 늘릴 때는 이런 분담금을 부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시설분담금, 급수공사비 이런 것 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래서 이제 보면 시설분담금 뭡니까? 총 50만원 중에서 공사비, 시설분담금, 설계수수료, 준공검사수수료, 복구비 이렇게 해 가지고 이게 50만원이 책정이 되거든요. 그런데 우리 본부장님께서 한번 현황파악을 좀 이게 몇 년도부터 이 제도가 시행이 되었습니까?
도시형주택은 제가 알기로 2008년인가…
아니 시설분담금 이것 납부…
이것은 오래 되었습니다. 이 시설분담금이라는 제도는 원래 이제 이렇게 급수공사를 신청하는 사람이 그동안에 여러 가지 정수장이라든지 시설 이런 것들에 대해서 오랫동안 투자되어 있던 것에 대해서 일부를 부담한다는 그런 차원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우리 부산뿐 아니라 모든…
아니 이래 공동주택의 세대별 이렇게 시설분담금을 50만원을 책정해 가지고 하십니까?
예, 모든 자치단체 다 똑같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그런데 이게 똑같은 지역에 다세대 서민 아파트 아닙니까, 그죠? 빌라 아닙니까, 그죠?
똑같은 두 군데 빌라에서 개별 계량기로 신청을 했는데 한 군데는 7만 5,000원 해가 8세대 해서 60만원만 내면 개별 계량기를 할 수가 있는데 다른 한 군데는 이 건축주가 이 시설분담금을 납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조례상 450만원을 플러스 내야 개별 계량기를 달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안락동 한 동에 열 군데 빌라를 찍어서 조사를 해 보니까 여덟 군데가 시설분담금을 안 낸 겁니다. 그러니까 건축주는 건축해 갖고 빌라 팔고 가고, 그런데 우리 상수도 입장에서는 그것을 징수를 해야 되는데 공중에 뜬 돈이 되는 거죠. 그러면 뒤에 세입자가 이런 피해를 입는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그래서 건축부서와 아마 이 건축부서에서 어떤 준공검사가 나갈 때 어떤 법적보완을 하시든지, 그리고 기존에 지금 건축된 빌라들이 이 부분들에 대해서 부산시내에 어느 정도 체납된, 어차피 건축주가 지금 이것 내야 되는 돈이거든요.
맞습니다.
그러면 그 돈이 지금 우리 상수도본부에서는 징수를 해야 됨에도 그것을 그냥 방관하고 뒤에 세입자들이 피해를 입어갖고 부담을 하면 거둬들이는 거고, 그래서 좀 적극적인 어떤 대책을 세워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저도 뭐 전적으로 위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래 저희들이 지난번에 한번 그런 일이 있어서 제가 이것을 건축 신청 받을 때 그 업체에서 반드시 먼저 급수공사비하고 이런 시설분담금을 내도록 해 가지고 그 뒤에 입주하는 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그렇게 하라고 지금 아마 협조공문은 각 구에도 나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하여튼 그 뭐 위원님 말씀하신 충분한 그런 문제가 있는데 저희들이 한번 전체적으로 조사를 해 보는데 일단 현재 조례 규정상은 아마 이제 그…
본부장님, 그런 어떤 소극적 행정 말고요, 어차피 이 돈을 받으면 상수도 재정에도 보탬이 되는 것 아닙니까, 그죠?
예.
그러면 제가 5개년이면 5개년 허가가 나간 연립주택이 이 돈을 다 납부를 했는지, 안 했는지 현황파악부터 해서 그 규모를 우리가 한 5개년도로 잡죠. 일단은. 5년 간에 이 부분에 대해서 허가가 일선 구청에서 나갔는데 이 부분이 제대로 납부가 되었는지, 그러니까 우리 상수도본부에서 소극적 어떤 행정을 함으로 해서 결국은 입주 서민들이 피해를 입는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은 제도적으로, 근본적으로 이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을 대책을 좀 세워서 보고를 해 주시기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진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본부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 아무튼 어제도 보니까 뭐 동서고가 밑에 또 상수관 파열이 있어 가지고 또 밤새 수고하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아무튼 수고 많으셨고요. 그리고 지금 저도 상수도본부에 홈페이지를 보면서 트위터라든지 이것 지금 되어 있는 것 봤거든요. 본부장님, 본부장님 트위터 하십니까?
지금 개설을 해놨는데 자주 잘…
그렇습니까?
그래서 제가 여기 트위터에 잠시 들어가 보니까 8시간 전에도 이래 하나 문장도 올려놔놓고 4개월 전하고 시간이 좀 있는데 여러 가지 트위터를 좀 활용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동절기 파열이라든지 이런 게 생기는 것도 좀 트위터를 이용하다 보면 지금 우리 숫자를 보니까 팔로우라든지, 팔로우 숫자가 좀 적습니다. 보면.
예.
이게 좀 제가 보건대는 요즘 시대에는 굉장히 많이 활용이 되면 동파방지에도 그렇고,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또 지금 홈페이지를 보니까 트위터만 있는데 이게 페이스북과 연동시킬 수 있거든요. 그러면 따로 우리가 공지하는 것보다는 여러 가지 이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이용을 하면 우리 상수도에 대한 신뢰라든지 또 그리고 우리 상수도에서 뭔가 좀 제안하는 이런 내용도 자주 자주 좀 전담하시는 분이 조금만 신경 쓰신다 그러면 많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쪽으로도 조금만 한 번 더 신경 써 주시면 좋겠고요.
예,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그리고 제가 아까 우리 청렴도 향상 문제 때문에 우리 본부장님 노력을 많이 하셨는데 공사감독 이력관리 안 있습니까?
예.
이 부분은 어떻게 앞으로 더 관리를 하시겠다는 말씀인가 한번 여쭙고 싶습니다.
이제 그동안에는 공사감독이 한 사람이 계속 그냥 1년이고 2년 가령 뭐 업체가 있으면 계속 같은 업체를 감독을 이제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좀 유착이 될 수 있으니까 한 업체에 대해서 6개월 이상 감독을 안 맡긴다든지, 그래 이제 자꾸 로테이션을 시킨다든지, 그렇게 해서 기본적인 방침은 업체와 직원 간의 유착을 방지하는 그런 내용이 근본 취지입니다.
지금 본부장님, 그러면 우리 공사라든지 이런 데에 대해서 어떤 데이터베이스화 해 가지고 한 그런 자료가 계속 있습니까?
그래서 지난해부터 이 제도를 하는데 그때부터 자료를 지금 계속 어느 누가 어느 업체를 감독했다 하는 것을 계속 축적하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아마 이것도 우리 정수장별로라든지 그 이력을 데이터베이스화 해 놓으면 아마 큰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 도움이 되지 싶고, 좀더 예산도 절감하지 않나 싶습니다.
예.
예, 저는 질의 이상 마치겠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서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 보고한 내용은 시민에 대한 약속이기도 합니다. 깨끗하고 맛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거나 제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2012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고, 다음주 월요일 오전에는 여성가족정책관실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2분 산회)

○ 출석위원
○ 결석위원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유재준
전 문 위 원 오정현
○ 출석공무원
〈상수도사업본부〉
상수도사업본부장 서문수
경 영 지 원 부 장 신호윤
급 수 부 장 강선호
시 설 부 장 정성호
시설관리사업소장 우정종
수 질 연 구 소 장 빈재훈
명장정수사업소장 백칠봉
화명정수사업소장 이판호
덕산정수사업소장 곽창섭
○ 속기공무원
기려원 장성수

동일회기회의록

제 216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16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2-07
2 6 대 제 216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2-07
3 6 대 제 216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2-06
4 6 대 제 216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2-08
5 6 대 제 216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2-06
6 6 대 제 216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2-06
7 6 대 제 216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2-03
8 6 대 제 216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2-07
9 6 대 제 216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2-03
10 6 대 제 216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2-02
11 6 대 제 216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2-02
12 6 대 제 216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2-02
13 6 대 제 216 회 제 3 차 본회의 2012-02-09
14 6 대 제 216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2-02-07
15 6 대 제 216 회 제 3 차 지방분권특별위원회 2012-02-03
16 6 대 제 216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2-02
17 6 대 제 216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2-02
18 6 대 제 216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2-01
19 6 대 제 216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2-01
20 6 대 제 216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2-01
21 6 대 제 216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2-02-06
22 6 대 제 216 회 제 2 차 본회의 2012-02-03
23 6 대 제 216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2-01
24 6 대 제 216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1-31
25 6 대 제 216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1-31
26 6 대 제 216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1-31
27 6 대 제 216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1-31
28 6 대 제 216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2-02-02
29 6 대 제 216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1-31
30 6 대 제 216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1-30
31 6 대 제 216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1-30
32 6 대 제 216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1-30
33 6 대 제 216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1-27
34 6 대 제 216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2-01-26
35 6 대 제 216 회 제 1 차 본회의 2012-01-26
36 6 대 제 216 회 개회식 본회의 201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