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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6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기획재경위원회 동영상회의록
(10시 03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6회 임시회 제3차 기획재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디자인센터 원장직무대행을 겸직하고 계신 이종원 경제산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기업의 디자인 기술개발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쓰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임진년 올 한 해 모두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일들이 계획대로 잘 추진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시의 출연기관인 부산디자인센터와 부산테크노파크 소관의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 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부산디자인센터 TOP
나. 부산테크노파크 TOP
(10시 04분)
의사일정 제1항 부산디자인센터 및 부산테크노파크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이종원 경제산업본부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재단법인 부산디자인센터 원장직무대행 이종원입니다.
존경하는 기획재경위원회 위원장님 직무대행을 하고 계신 김기범 간사님과 위원님 여러분! 바쁜 의정활동 중에서 디자인센터 201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디자인센터는 디자인을 통한 지역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분산된 지역디자인개발 역량을 통합하고 디자인 유관기관과의 업무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디자인산업 육성을 위한 시너지 창출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금년 한 해에도 부산디자인센터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께서도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고 지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금년도 사업계획 보고에 대해서 위원님께서 주시는 소중한 의견과 정책대안에 대해서는 업무추진과정에 성실히 반영 개선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보고에 앞서서 디자인센터 간부를 소개드리겠습니다.
이희대 정책조정실장입니다.
박경휘 기획경영팀장입니다.
강태호 디자인지원팀장입니다.
마정훈 인프라서비스팀장입니다.
배기범 전략사업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제출된 자료에 따라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2년도 부산디자인센터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종원 경제산업본부장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순서입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디자인센터 원장직무대행이신 이종원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척수 위원입니다.
우선 3쪽에 보니까 조직표가 나와 있는데요. 매년 업무보고서에 보면 조직도가 이렇게, 작년에는 이렇게 한눈에 볼 수 있게 나와 있는데 이번에는 보기가 상당히 불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가 편하게끔 앞으로는 만들어 주시면, 부탁드립니다.
알겠습니다.
그러시고 계속해서 3페이지입니다.
제가 거의 첫 번째 질의를 하다보니까 조직과 인력에 대해서 항상 묻게 됩니다. 여기 2011년도의 인력상황을 보면 직원 23명으로 되어 있다가 2명이 줄어있습니다. 특별히 직원이 줄은 이유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십시오.
예,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지난해 디자인센터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그 사태로써 직원이 2명이 퇴직을 당하고 1명이 지난 연말에 또 정년이 되어서 퇴직을 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 시에서 이희대 정책조정실장이 파견되고 박경휘 팀장이 파견 갔더랬습니다. 그래서 인력이 사실상 거기에 작게 되어 있습니다만 파견공무원을 치면 실제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난해 2명이 파견된 게 기간만료가 1명되고 해고가 1명 됐고 그게 가장 결정적인 사항입니다. 그 관계는 향후에 충원할 계획이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 그러면 인원이 모자라는 것은 맞죠?
예.
부산시에서 두 분 나간 그 분은 별개고?
예.
그러시고 연말에 행감 때 질의한 건입니다만 2011년 6월에 김재명 전 원장이 사퇴한 이후에 원장이 계속 공석이죠?
예.
그래서 지난번부터 계속 지적을 해 왔었는데 아직까지 공석인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그렇습니다.
지난해도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해 주셨는데 지난해 말에 저희들이 이사회에서 이사장의 잔여임기 그것을, 이게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분을 모시기 힘든다 해서 제도를 바꿨습니다. 잔여임기로 하지 않고 새로 임기를 시작하는 걸로, 그걸 지난 연말에 바꿨고, 그런 어떤 제도적인 정비를 하다보니까 조금 늦었는데 저희들이 1/4분기 내에는 이 작업을, 공모절차를 수행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곧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규정에 공석이 되면, 원장의 공석은 언제까지 채워야 된다 이런 게…
그것은 되어 있지 않고 잔여임기로 임기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정관에. 그래서 그 정관을…
죄송합니다. 제가 거기에 대해서 다시 정확하게 수정 좀 하겠습니다. 제가 미처 그 부분은, 판단을 제 스스로 그렇게 했는데 정관 제7조에 “2개월 이내에 선임하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이 그동안 그냥 이렇게 빈 사항이 아니고 디자인센터가 상당히 비상적인 사태를 직면하고 이 사태를 제대로 수습하기 위해서는 제반조직, 제도, 전반적인 것을 손질을 해서 해야 된다는 그런 것 때문에 경제산업본부장을 원장직무대행으로 하고 임시비상체제로 운영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건 양해를 좀 부탁드리고, 최대한 빨리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 2개월 이내에, 정관 규정에 그렇게 되어 있다는 말씀이죠?
“선임하고 잔여임기까지 직무를 수행하도록 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마 제가 이 질의를 하지 않으면 우리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를 할 겁니다. 그래서 이 내용을 숙지하셔 가지고 최대한 빨리 원활한 조직이 운영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시고 5쪽에 보시면 디자인정보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디자인정보지를 올 1월에 전부 2,000부를 발간해서 국내외에 배포할 예정이다 그랬는데 오늘이 2월 1일이니까 1월달 배포는 끝났겠네요?
예.
배포대상지와 주요내용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우리 책상 위에 디자인정보지가 다 놓여져 있습니다.
예, 봤습니다.
그 자료를 만들었고, 전체는 2,000부를 해서 중앙부처, 부산시 유관기관, 디자인 관련된 기관․단체, 디자인 관련 대학교, 학과, 동남권 소재 대학 도서관, 디자인 전문기업, 향토기업, 언론사, 다양하게 배포를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래서 제가 이 부분은 정보지는 정보지로서의 어떤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해야 되는 게 중요하다. 그런 차원에서 1년에 한번 하는 것이 정보지로서의 과연 의미가 있느냐? 그래서 실제적으로 매월 한 번씩 저희들이 메일도 알고 있고 우리가 여기에 관련되는 우리 기업들, 학과 학생들 이런 어떤 부분에 우리 동향을, 정보를 리얼타임으로 주는 게 맞다 이런 의견을 제가 지시를 해 놨고요. 그런 부분 해 가면서 이것은 별도로 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것은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차원에서 만드는 별개 문제로 하고 정보 제공하는 문제는 좀더 강화하겠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우리 기업이나 학생, 학과, 관련되는 기관단체에 디자인 관련 정보를 메일로, 각종 요새 매개체 발달된 걸 잘 활용해서 하는 방법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예, 제가 질의하는 내용도 바로 지금 말씀하신 그 내용입니다. 이런 두꺼운 책자로 해 가지고, 신문도 바빠서 못 보는 시기에 이렇게 두껍게 해 가지고 보내면 뒤에 마치고 난 다음에 업무보고 같이 이런 것은 너무 좋지 않다.
맞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지금 현실적인 시각에서 할 수 있는 이런 구상을…
절대 동감합니다.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부탁을 드립니다.
그러시고 6쪽에 보시면 성과 중에 시설장비 및 조직운영에 대해서 보시면 9건이 추진 완료되었다고 되어 있는데 그 아홉 가지에 대한 주요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문제됐던 회계 관련 이런 분야, 인사 관련되는 분야, 정말 지난해 우리 정관도 지난 연말에 아까 이야기했듯이 그 부분 개정했고요. 세부내용은 위원님, 밑에 써놨습니다만 인사, 복리후생, 계약직 관리, 보수, 여비 규정 이런 사항입니다. 구체적인 것은 서면으로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거를, 9건에 대해서 서면으로 제출해 주십시오.
서면 제출을 한 가지 더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정관이 연말에 바뀌었다고 했죠?
예, 연말에 바뀌었습니다. 12월 이십 며칠 날…
정관이 바뀌었는데 저뿐이 아니고 아마 우리 위원님들이 궁금하실 겁니다. 그 정관에 바뀐 내용을 같이 저뿐이 아니고 위원님들에게도 하나씩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예.
그러시고 마지막으로 12쪽에 보시면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신규사업이 몇 가지 눈에 띄는데요. 그 중에서 수출품 포장디자인 개발지원사업에 대해서 잠깐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게 평가위원회가 있는데 평가위원회가 어떻게 구성이 됩니까?
평가위원회는 지금 구성에 대해서는 지금 아직 세부적인, 수출중소기업, 마케팅 관련 전문가 위주로 평가위원을 구성하려고 하고 있는데 한 7명 정도, 마케팅 5명, 제품, 시각디자인, 제품디자인 이래서 평가위원을 구성을 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우리 전문가들 중심으로 객관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평가단을 구성해서 운영하겠습니다.
제가 평가위원회, 그럼 몇 분 정도 지금 예정입니까?
한 5명, 아! 7명.
7명이네요.
7명 정도로.
이걸 제가 질의하는 이유는 사업공고 후에 5개의 디자인 전문기업체가 선정이 될 계획이죠?
예, 그렇습니다.
거기의 선정기준에 어떤 역할을 가질 수 있을까라는 그 내용 때문에 제가 선정위원회를 아! 평가위원회를 제가 물어본 겁니다. 객관성을 가지고 잘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과제별 지원금액이 최대 2,000만원이라 하셨는데 어떻게 차등을 두고 지급할 계획입니까?
제품 수출포장, 수출품은 포장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업체별로 응모를 받아서 업체에 대한 포장디자인 개발하는데 한 2,000만원 정도씩, 과제별 차등은 규모라든지 최대한 2,000만원을 준다는 선이고요. 이것은 과제에 대한 어떤 평가위원들이 평가할 때 그것도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습니까? 그러면 참여기업에 부담금도 있네요?
예?
참여기업에 대한 부담금도 있네요. 그죠? 거기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까? 어떻게 하는지…
부산기업입니다.
아니, 참여기업의 부담금.
아! 20%, 20% 이상.
예, 20% 이상입니까?
예, 이제 업체부담금하고 이래 좀 맞물려가는 부분이 있겠습니다. 그 부분 차등화 되는 것이.
예,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이런 신규사업이 진행이 되면 여러 가지 문제점을 낳을 수 있는 그런 내용이 많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렸던 대로 객관성 있고 정확한 잣대로 진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김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이상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원 원장직무대행을 비롯한 우리 디자인센터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우리 앞에 김척수 동료위원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지금 사실 작년 6월 9일부터 해 가지고 원장 지금 직무대행체제로 가고 있는데 아까 7조 1호에 보면 2개월을 넘길 수 없다고 되어 있고 직무대행체제가 3개월을 넘길 수 없다고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너무 오랫동안 가는 것 아니냐? 이게 정관 위배 아닙니까? 이래 되면.
그래서 이 부분은 계속 말씀을 드리는데 이 부분은 우리가 정관 최초로 정할 때는 그렇게 되어 있었던 것에 대해서는 잘못된 우리가, 대응을 그렇게 맞게 딱 하지를 못했던 것 양해를 먼저 구합니다. 그런 문제가 있어서 이것은 사실 그때는 비상시였습니다. 제반 조직, 제도 또 새로운 어떤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나지 않게 하는 대책을 시에서 주도를 해서 강구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문제 등등을 해서 의회에도 여러 번 보고가 된 걸로 되었고 그래서 연말에 우리 정관 개정할 때는 그 부분도 같이 개정되었습니다. 2개월이라는 그걸 주는 것이 문제가 있어서 그 부분하고 또 잔여기간만 그 기간을, 새로 뽑는 원장의 임기를 잔여기간으로 한다는 그 부분을 바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참 이해를 좀…
그러면 연말에 정관이 바뀌었습니까?
예?
연말에 정관이 개정되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지난 12월 29일날.
제가 파악을 했고, 방금 우리 실무자들이 가지고 있는 책에도 보니까 그대로 되어 있던데, 보니까, 정관에.
새로 된 걸 한번…
여기 한번 가져와 보세요.
(관계직원 위원님께 자료 제출 및 설명)
지금 안에서도 제대로 안 되어 가지고 이 책은 그대로 지금 내가 확인해 가지고 질의를 했는데 정관 개정이 지금 이루어진 사항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 현재 한 8개월 이상…
맞습니다.
한 조직이 이렇게 대행체제로 간다는 것은 아주 심각한 문제가 또 다시 나올 수 있다는, 독립된 그런 조직이기 때문에 제대로 가야 되지 않을까 이래 생각되고, 저희 적어도 기획재경위원회라든지 관련 상임위에는 이렇게 정관이 개정되었다든지 이런 내용을 위원들이 이렇게 숙지를 할 수 있도록 되어야 되는데 내부적으로만 개정되었지 우리 위원들이 모르고 있어 가지고 계속해서 이런 문제에 대해서 하는 그것도 좀 이렇게 업무가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예, 죄송합니다.
잔여임기까지로 바뀐 것으로 되어 있네요. 그 내용에 대해서 정관에 대한 내용, 바뀐 것이라든지 정관 전체에 대해서 서면으로 정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업무보고서 11페이지에 보면 디자인창업보육지원사업 자체사업으로 해 가지고 전년도에 9,000만원을 편성해 가지고 6개의 기업에 대해 가지고 사업을 수행했고 올해는 1,000만원이 증액된 1억원으로 10개 기업을 지금 육성을 하고 있습니다. 전년도 12월달에 6개 업체에 대한 평가가 어떻게 나와 있습니까?
예, 이 부분은 우리 해당되는 팀장이 좀, 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예.
디자인지원팀장 강태호입니다.
전년도 저희들이 9,000만원 가지고 1인 창조기업 6개 기업을 지원을 해 줬고 6개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6개 과제에 대하여 7,300만원이 지원되었고 전부 다 평가하신 평가단위원님들께서 최종 사업결과를 평가하실 때 우수하다는 판단을 다 받았습니다.
6개 기업이 전부 다 창업을 다 해 가지고 지금 계속 사업을 하고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1인 창업을 하고 있습니다.
평균 매출액은 업체당 얼마 정도 일어나고 있습니까? 파악되고 있는 게 있습니까?
이제 지금 사업을 개발을 해 가지고 시제품까지 저희들이 지원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현재 그렇게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매출은 그렇게 많이 발생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디자인센터에서 개발하고 이런 지원까지 다해 가지고 마쳤는데 사실은 그 기업들이 이렇게 손을 뗐을 적에 제대로 홀로서기를 가고 있는 과정이라든지 이런 사후관리 측면에서 좀 이리 파악하고 있는 것은 없습니까?
예, 사후관리 측면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2010년도에 처음으로 네 분을 창업을 시켰는데 그중에도 가장 두드러진 부분이 지금 해운대 여름철에 해수욕장에 비치파라솔 같은 걸 갖다가 폐자재로 이용을 해서 그 폐자재를 다 폐기를 시키는데 저희들이 해운대구청을 직접 방문을 해 가지고 그 비치파라솔 폐기되는 부분을 저희한테 주면 그 폐자재를 이용을 해서 에코백이라든지 친환경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그 재료를 저희들한테 달라고 했고 그 다음에 그 물건들이 또 판매를 할 수 있도록…
예, 알겠습니다. 그 성공사례는 저희가 지난 번 임시회 때라든지 또는 정례회에서 다 지금 파악하고 있는 사항인데 그 외에 전년도 6개의 기업 중에서는 그런 내용이 없습니까?
예, 그 부분들은 지금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여기에 이제 저희들이 멘토 지원을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이렇게 우리가 창업보육이 끝났다 하더라도 계속적인 관리를 해 주셔야…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홀로서기 가는 과정이 쉽지 않느냐 이래 생각합니다.
금년에는 이 사업에 대한 성과가 있어서 그런지 결국 1,000만원을 증액을 시키고 10개 기업에 대해서 하는데…
예, 그렇습니다.
선정기준이나 이런 건 어떻게 됩니까?
선정기준은 저희들이 평가단에서 구성이 되고 나면 평가하시는 위원님들께서 객관적인 평가 20점과 주관적 평가 80점으로 나누어 가지고 주관적 평가에서는 개인이 창업을 하려고 하시는 분이 혹시 지식재산권을 가지고 있는지 안 그러면 공인된 공모전에 수상한 경력이 있는지 또 대기업이라든지 중소기업에서 근무를 하다가 혼자 홀로서기를 하시는 분이 경력이 있는지 그 다음에 상품개발의 목표라든지 창의성, 독창성, 그 다음에 상품의 구체성 그리고 이 상품이 시장에 나왔을 때 팔릴 수 있는 경쟁력이 있는지 없는지를 파악을 해서 객관적으로 지표화 시켜서 채점을 하고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제대로 된 선정을 해야 되고 지속적인 관리를 해야 된다고 생각되니까 아무튼 사업, 전체적인 반응이 좋으니까, 지금 확대하는 것이니까 올해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32페이지에 보면 사무실 입주업체․단체 관리가 나와 있습니다. 전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여러 가지 지적을 하고 해서 이제 자구노력을 위한 일환으로 이렇게 우리 사무실 임대라든지 이런 부분을 계속하고 있는데 지금 예상수익을 4억 4,000으로 잡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임대수입이 그럼 2011년하고 얼마나 지금 증액된 겁니까?
지금 이 임대료 부분은 똑같습니다. 이게 임대 우리 요율이 팍팍 바뀌는 그런 사항이 아니고 계약된 상태에서 가기 때문에.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에 지금 현재 무상으로 쓰고 있는 그런 단체들…
예, 6개 있습니다.
6개는 계속 그대로 지금 가고 있는 겁니까?
관리비는 저희들이 받고 있고요.
관리비는 당연히 받아야 되겠지요.
예.
그 외에는 임대료는 전혀 받지 않고 그대로 가고 있는 거고.
그렇습니다.
지금 4억 4,000 들어오는 것도 이것은 전년도하고 똑같이, 전년도 실제 수익이 얼마였습니까?
그 임대수익이 4억 4,300만원, 실제수익은 4억 4,300만원이었습니다.
결국은 사무실 입주업체․단체 관리라는 그런 측면에서 임대료를 갖다가 이렇게 더 증액됐다든지 업된 것은 없네요. 그러면 지금 쭉 나오면 물가상승률이라든지 이런 것 감안해 가지고 이래 하겠다 했는데.
임대료는 물가상승률 반영, 임대기간에서, 이미 할 때 약정에 의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변동이…
계약기간이 올해 지금 갱신을 해야 된다든지 계약기간이 연장이 되는 그런 부분은 없습니까?
예?
계약기간이 올해 만료되어 가지고 다시 계약을 갱신해야 된다든지 재계약을 해야 된다든지 그러면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가지고 계약, 임대료가 올라가야 될 것 아닙니까?
이제 지난해에 그 할 때, 지난해 2011년 1월달에 이 부분이 좀 반영이 되었답니다. 10% 더 인상해 가지고 반영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보통 계약기간을 2년으로 지금 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예, 2년.
작년 2011년도에 전부 계약이 다 일괄된 겁니까?
일괄된 건 아닌데 신규로 할 경우에, 재계약할 경우에 그렇게 적용시키고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지금 우리 각 출연기관들 중에서도 자체의 사옥을 가지면서 이렇게 하는 그런 출연기관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상당히 지금 임대료 부분이나 이런 걸 우리 자구노력을 위해서는 좀 관리를 잘하셔야 된다고 생각되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작년 연말에 3,620만원인가 들여 가지고 지하주차장인가? 주차장을 유료화한다고 했는데…
유료화, 지금 시작했습니다.
지금 유료화 하고 있습니까?
예.
지금 예상수익이 지금 한 달에 월 얼마 나오고 있습니까?
한 달에 한 660만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12월달에.
최초 예상하기는 얼마나 했습니까?
4,800만원, 연 4,800만원 했는데 한 7,000만원 이상 나올 것 같습니다. 예상보다도 한 2,500만원 더 나올 것 같습니다.
예, 그래서 3,620만원을 들여 가지고 한 7,000만원 하면 초년도에 이미 투자수익을 갖다 회수하는 것 아닙니까?
아, 회수하고 남습니다.
어떤 이런 것 하나하나 챙겨가지고 이렇게 좀 사업을 좀 자체 자구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예.
마치겠습니다.
이상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석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무대행 그리고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바로 이어서 본부장님 그 대관했던 데에 협회 여섯 군데 지금 무료로 주고 있는데 한 번 가보셨습니까?
예.
그러면 6개의, 무료로 대관을 하고 있는 회장들하고 간담회 좀 해 봤습니까?
그 전체, 그 부분들만 따로 모아서 간담회를 하지 않고…
6개가 다 필요한, 무료로 주어도, 무료로 마땅한 곳인지.
그렇습니다. 디자인 관련되는 단체, 업체, 사회의 어떤 업체기반이 약하기 때문에 정보산업진흥원 같은 경우에는 지금 임대료는 제가 없는 걸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아니, 제가 임대료, 오히려 발상의 전환이죠. 예를 들자면 활동을 많이 하고 우리 디자인센터에 서로 호환이 잘되고 또 서로의 윈윈전략이 되는 데는 되려 지원도 해 줄 수도 있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지금 실질적으로 공공기관이 그런 역할도 있잖아요. 그런데 필요 없는 만약의 경우에 그런 곳이 있다면 그건 오히려 받으면서 그 돈을 오히려 이쪽으로 더 주는 게 낫지, 지원을 차라리 해 주는 게 낫지. 대관료는 당연히 무료고, 그냥 무작정 다 무료로 다 줄 수는 없는 것 아니냐 그 얘기지. 그래서 제가 여섯 군데 무료로 주는 데를 가보고 그 분들하고 대화를 나눠보고 파악을 해 봤느냐 묻는 겁니다.
제가 그 분, 여섯 분을, 여섯 단체를 별도로 모아서 간담회한 사실은, 사실은 없습니다.
모아서가 아니고 지금 그럴 여유 없어요. 이런 데에 본부장님이 갈 이유도 없는 거고요. 그래서 지금 8개월 동안 이 모양이 되는 거예요.
8개월 관계는…
지금 경제산업본부장 하기도 시간이 빠듯할 건데 이 대관을 여섯 군데를 무료로 주고 있는데 이 여섯 군데 한 번도 안 가봤을 거란 말이오. 또 갔을 수도 없을 것이고…
제가 행사상 때문에도 갔고 처음 또 초기에도…
가봐야 뭐합니까? 과연 제가 지금 알고자 하는 요지는…
시설 다 둘러봤습니다.
더 지원을 해 줘야 할 곳도 있을 것이고 무료가 아니라 돈을 받아야 할 곳도 있을 것이다 이거지. 옥석을 구분해야지. 그냥 내려온 대로 8개월은 흘러갈 수밖에 없지 않느냐는 거죠.
예, 그 부분은 참 위원님 말씀 일리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참 협회, 단체별로 옥석을 구분해 가지고 어떤 데는 무료로 하고 어떤 데는 돈 내게 하는 이 부분도 간단치는 않은 데요. 한번 검토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6개 협회가 역할이나 이런 것이 다 다르겠죠.
예, 조금씩 차이 나는데…
그 차이가 그렇게 미미할 때는 그것은 외려 합칠 수도 있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여러 가지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연구할 시간은 본부장님 안 계세요. 대행을 하고 있으니까. 그래서 이것은 누누이 강조하지만 8개월이 너무 길어요.
그것은…
본부장님은 경제산업본부장 역할도 저는 너무 중요하고 빠듯할 것 같은데 왜 이래 8개월 가느냐가 또 문제입니다.
위원님, 아까 우리 제도 정비하고 정관 개정하고 좀 그런 일이 있었다는 말씀…
그거야…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가능한 빨리 좀 이래 해 주고 싶습니다. 1/4분기 중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예, 알겠습니다. 지난 번 우리가 본보기로 모델이 되어서 참 출자, 투자, 또 공기업이 정화되면서 잘, 그래도 예방을 하고 하는 것은 좋은 어떤 계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그것이 이제 바로 우리 디자인센터가 모델이 되어 버렸는데 자, 그렇다 보니까 새로이 인원들을 기를 생각도 물론 여태까지 안 했지만 이제부터는 해야 될 것이고 그 다음에 간부들을 임명하는데도 인재가 없어서 못한다는 그런 결과가 나오고 있잖아요. 그래서 더더구나 그 부분도 미리 생각을 하면서 준비 못했던 것도 나오고 그러면 예를 들자면 우리 마정훈 팀장님 같은 경우에는 12월에 정년퇴임을 하고 나서 우리 직원 중에서 올라온 겁니까? 안 그러면…
그렇습니다. 직원 중에 올라왔습니다.
발탁해 온 게 아니고?
예.
그러면 동아대학교 초빙교수라는 게 주요경력이라는 거야. 앞에 뭐를 보다, 그러면 이번에 팀장이 됐죠?
인프라서비스팀 직무대행 마정훈 팀장입니다.
같은 인프라서비스팀에서 계속 근무를, 차장으로 근무를 하다가…
그럼 그때에 차장으로 있다가…
예.
지금 직무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알겠고요.
이것이 3개월이 징계가 되었든 다문 1개월이 징계가 되었든 그것은 도출된 내용이고 그것을 찾아내기까지도 되게 힘든 사항입니다. 묻혔다가 살아나고 묻혔다 살아나고 하니까 그런 사람이 주요업무에서 이렇게 가가지고도 맞느냐는 것이지. 감봉을 3개월 이상을 당한 사람이 진급이 되어서 더 많은 일을 하도록 맡겨주는 것도 어떻게 보면 발상의 전환으로 생각했다면 좋다 이거지. 발상의 전환으로 그렇게 했는지 한번 알고 싶다는 거지요. 더 많은 일을 하라고 준 것인지, 어떤 겁니까? 본부장님.
이 부분은 우리 조직에 이제…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어떤 게 맞습니까?
사람이 뭐 그런 부분도 없잖아 있고요. 또 조직을 지금 이 부분은 기존에 사무 전체관리하는 부분이 안정된 어떤 체계에서 해야 되기 때문에 일단 직무대리로 지금 임명을 해 놓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제가 이 부분은 직무대행하고 관계없는 부분입니다. 지금 마 팀장의 얘기가 아닙니다. 이것은, 자, 시간이 가니까 이 정도로 하고요.
위원님, 나는,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감봉 3개월 받은 사람은…
3개월 이상 감봉을 받으면서까지 지금 현재 우리 가장 중요한 디자인지원이 모든 중심의, 두 분은 관리 쪽이고 여기에 거의 다 모여 있고 인프라 쪽에는 장비운용이고 전략사업팀하고 두 팀이 되는데 새로 팀이 생겼는데. 본부장님 제 얘기 들으세요.
예.
그냥 안 봐도 되요. 내 얘기만 들어보라고요.
자, 별도로 그러면 얘기합시다. 아직까지 파악이 안 되니까. 그러니까 시간이 이래 흘러가고 있다 말이에요. 내가 지금 뭘 말하는가를 다른 간부한테 물어보세요. 파악을 안 하고 있다는 거예요. 할 수도 없겠죠. 발견 또한, 그건 다음에 얘기합시다. 그 부분, 또 하나 그러면 이야기해 봅시다.
계약직이 말이죠.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조직 어디 있습니까?
지금 일반직이 12명이고 계약직이 6명입니다. 50%는 아닙니다.
일반직원이 50%지.
아, 일반직의 50%, 전체의 50%가 아니고.
3명이 있으면 1명이 계약직이다 이거지.
그렇습니다. 예.
이런 조직들이 맞는 겁니까?
뭐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전문화되어 있는 어떤 부분에 있어서 어떤…
이 중에서 그러면 2년 이상 근무한 사람이 몇 명입니까? 6명 중에서.
3명입니다.
그런 분들에 대해서는 옥석을 구분해서라도 빨리 정규화 시켜 주면서 오래된 사람들이나 무슨 실적이 있는 사람이나 그걸 잘 판단하셔야지. 그냥 계속, 2년이란 것은 노동법을 잘 보십시오. 2년이 넘어섰을 때 계약직은 무슨 결정을 해 줘야 됩니다. 안 그래도 정규요원들이 부족한데, 그런 걸 참고하십시오.
알겠습니다. 예.
그리고 이것은 노동법에도 2년이 지나면 정규화를 하든, 노동법이 그런 것 아닙니까? 2년 이후부터는 달라져야 되거든. 그럼 정규직이 되든 일반직이 되든 무슨 수를 내야지요. 능력이 없으면 내보내야 되는 것이고.
그런데 이 계약직은 우리 시청에도 계약직이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 계약직으로 근무하는 그것은 전문성을 최대한 살리는…
이 계약직은 의미가 다릅니다. 지금 여기에 나오는 6명의 계약직을 옥석 구분하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알겠습니다.
3명조차도, 내용이 다르잖아요. 일반 우리 기능직 계약직하고 본청의 일하고 이건 다른 내용이에요. 지금 일 따라가기 바쁜 거예요. 인원도, 죄송합니다. 제가 뭐 디자인에 대해서 이렇게 내가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아무튼 안 되면 제 얘기를 좀 한번 들어보십시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제가 다 꿰고 앉아 있으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냥 부산섬유․패션산업 기술개발에 우리 기간산업과에 발주를 나가면서 용역을 이쪽으로 준다는 뜻 아닙니까? 경제산업본부에 있는 기간산업과에서, 그래서 이 디자인․섬유 쪽은 이쪽으로 용역을 주겠다는 뜻이죠? 17페이지, 그래서 이게 지금, 전에도 내가 본부장님한테 행감 때도 그런 말씀을 드렸지만 신발산업이 있다 말이죠. 디자인하고 관계가 크게 없을지 모르지만 우리 디자인센터의 소관이 아닐지 모르지만 신발산업이 센터가 있는가 하면 그 옛날의 영화가 우리 일자리 창출이라든지 여러 부분으로 보면 섬유의 옛날의 영화가, 부산이 발상지입니다. 그리고 이 일자리가 엄청났습니다. 그리고 이게 과거에는 산업의 전부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여기까지 왔고 기술집약적으로 이제는 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그걸 다 죽여놔버렸어요. 그래서 이게 디자인하고 패션하고 연관이 되겠지만 이럴 때에 이 2개 사업의 과제를 할 때 그런 걸 염두에 두고 해 줘야 되겠다. 그래서 이 부분은 기간산업과와 해당되는 담당간부 둘을 저한테 자료설명을 한번 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예.
공고 내기 전에, 큰 방향, 틀을 놓고 봐야지. 어느 한 부분은 디자인이면 디자인에만 얽매인 돈 1억을 날릴 수는 없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알겠습니다.
이희대 실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좋은 의견입니다. 여기는 특히 작년에 5,000만원인데 저희가 좀 금년에 1억을 청약하고 그 관계는 위원님께…
양쪽, 그러니까 기간산업과의 간부와 여기의 간부가 실제 집행할 내용을 놓고 공고를 내고 스펙을 만들자는 겁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한 자료도 좀 주시고요.
예.
박석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인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습니다.
저는 여기 보면 6페이지에 보면 정보전산실 운영, 전자결재 시행이 작년 4월달이고요. 4월달에, 홈페이지 리뉴얼 및 웹 접근성 개선을 갖다 5월달에 했는데 리뉴얼한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까 훨씬 옛날보다 잘되어 있는데 웹 접근성 개선을 위해서 어떤 점을 개선했는지 거기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담당자가 설명을 해 주셔도 좋습니다.
어느 팀장이 말씀, 해당 팀…
기획경영팀장 박경휘입니다.
담당자가 직접 설명을 하셔도 됩니다. 편하게, 담당자가 더 많이 업무를 알고 있으니까.
기획경영팀장의 이동근 차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4월달에 웹 접근성 개선은 요즘 모바일이라든지 다양한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홈페이지가 그런 것들 지원이 좀 취약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다양한 어떤 브라우저나 모바일, 인터페이스를 사용해서 저희 홈페이지에 올 수 있도록 그렇게 4월달에 웹 접근성을 좀 개선을 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가 홈페이지 개선을 하게 되면 웹 접근성이란 것은 장애를 가진 사람이나 아니면 일반적인 사람이나 사용이 편리하게 가능하도록 그걸 해야 되거든요. 이런 부분을 갖다가 각별하게 좀 신경을 한번 써주시고요.
예, 알겠습니다.
우리 시민들이 언제든지 찾아서 쉽게 들어오고 나가고 할 수 있도록 이 부분도 지속적으로 계속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제가 해 보니까 조금 어려워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됐습니다.
다음에는 본부장님, 9페이지에 보면 전년도 대비해서 수탁사업 비교를 해 놨는데 2011년도 작년도에 비해 가지고 자체 사업비가 올 2012년도 계획은 예산이 늘었습니다. 늘었는데 올해 수탁사업비는 작년 2011년도에 비해 가지고 올해 수탁사업비가 거의 54%가 금액적으로 줄었는데 지금은 미정이라고 해 놔놓기도 하고 사업이 취소되기도 하고 없는 것도 있기도 하고 한데 거기에 대해서 무엇 때문에 그런 건지, 확보가 안 된 건지?
이것은 확실히 올해보다 더 많아지리라 확신합니다. 지금 아직 사업이 확정이 안 되었기 때문에 정부에서 지금 사업시행이 되면 이것은 지난해보다 많아질 소지가 있고, 뒤에서 우리 추진 중인 어떤 몇 개 저희들이 역점적으로 새로운 사업 유치하는 사업을 보고 드렸습니다만 이 부분까지 다 합치면 지난해보다는 훨씬 더 많아질 겁니다.
그런데 작년에 시행했던 부분이, 수탁사업비로 시행했던 부분이 올해는 미정이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정부하고 정확하게 교감이, 정리가 안 되어서 그런 것 아닙니까? 작년에 했던 것을 올해 줄인다면, 미정을 해 놨다고 그러면, 지금 벌써 2월달 왔는데 어느 정도 계획이라든지 확정은 어느 정도 감지를 했을텐데 이 부분에 대한…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총괄적으로는 시기가 도래 되면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구체적인 것은 팀장이 자기가 말씀을 한번 하겠다고.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현재 미정되어 있는 부분을 사업비를 표기 안 한 이유는 사업을 안 한다는 게 아니고 산업단지 중소기업 디자인지원사업 같은 경우는 올 5월 말까지 사업이 지속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6월부터 새로 연이어서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주관부처인 지식경제부에서 올해 5억 사업비 예산으로 그대로 진행을 할지 안할지는 사업비 금액이 아직 안 정해졌다는 이야기고 사업은 지속될 겁니다. 그리고 지역디자인혁신사업 같은 경우는 지금 1차, 2차, 3차년 사업이 끝났고 그 다음에 새로운 2개년 사업이 시작이 될 예정입니다. 사업비도 아마 7억에서 8억 정도로 증액돼서 시행이 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사업비 부분이 관련부처와 협의 중에 있는 거지 이 사업 두 꼭지가 진행이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진행이 안 되는 것은 아니고, 그죠?
관련부처와 지난주 월요일도 협의를 하고 왔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취소되는 부분도 있고 여러 가지, 왜 그렇느냐 하면 수탁사업하는데 국가하고 정부하고 우리 시하고 어떤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 되어서 국비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좀 미진한 것 아닌가 이래 봐져서 질의를 한 거거든요. 이 부분도 국비를 더 많이 가져와서 부산시의 디자인센터의 활성화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21페이지에 보면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 이것도 수탁사업비입니다. 수탁사업을 하는데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디자인체험활동을 계획을 잡았는데 이것은 올해 첫 사업입니까? 아니면 작년도에도 지속되어 가지고 하는 겁니까?
예, 작년에도 했습니다.
작년도 지속되어 가지고 한 거죠?
예.
그러면 가까운 쪽에 있는 초․중․고등학교 학교는 별 크게 없는 것 같은데 장소는 디자인센터에서 하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출장 가 가지고 하는 게 아니고 이 장소에서 하는 거죠?
맞습니다.
그러면 장거리에 있는 학생들은 어떻게 계획을 잡습니까? 기장이나 강서나, 사하.
버스를 대절해서.
그러면 버스를 대절하는 것은 그 학교에서 부담을 하는 겁니까? 비용을.
학교에서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조금 거리가 먼 학교는 학교비용이 많이 발생이 되네요?
이것은 학교 자체에서 운영비로 부담을 해 가지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거리가 먼 학교는 참여가 많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한번 선택적으로 확인하는데, 위원님 말씀이 계셨는데 한번 작년에 어느 학교가 먼 거리에서 온 학교인가 분석을 해 보겠습니다.
지역별로 한번 해 보십시오. 왜 그렇느냐 하면 저도 듣는 게 있기 때문에, 듣는 게 있기 때문에 아마 장거리에 있는 부근에는 참여하기가 굉장히 비용적으로, 예산적으로 힘이 들기 때문에, 그런 것 같으면 이 주변으로 혜택을 받기 때문에 이 부분도 신경을 써 봐 주시기 바랍니다.
예.
하여튼 올해 디자인센터가 한 번 더, 작년의 불명예를 딛고 올해는 활짝 피는, 디자인센터가 힘차게 나갈 수 있는 그런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인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이주환 위원입니다.
페이지 13페이지, 부산디자인마켓에 관해서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디자인마켓이 지금 몇 번째 올해 하면 기획되는 거죠?
세 번째입니다. 올해로.
그러면 1회, 2회를 했겠네요?
했습니다.
연 1회로 저는 알고 있는데, 그러면 이 업무보고에 보니까 작년 예산보다 500만원 정도 감액이 됐습니다. 3,000만원에서 2,500만원으로. 맞죠?
예.
예산이 감액이 500만원이 됐더라고요.
예, 사업비를 집행해 보니까 이 사업비면 충분히 되겠다 이렇게 해서 예산을 사실 현실적으로 소요비용에 맞춰서 편성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2,500만원만 있어도 충분히 이 사업의 취지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예, 작년에도 실제 집행해 보니까 한 1,800만원, 1,900만원까지는 안 들었습니다.
매출이 그랬다 이 말 아닙니까?
아닙니다. 집행한 사업비가.
사업비가 그렇습니까?
집행금액이.
그러면 디자인마켓을 해서 매출이 어느 정도 되나요?
아, 판매액이. 판매액은, 판매액도 1,800만원 정도 나왔네요. 뭐 소규모 악세사리, 자기 어떤 브랜드 알리는 데 더 목적이 큽니다. 업체수는 60개, 75개 참여했습니다만. 1인창업, 예비창업한 사람들 자기가 디자인한 걸 거기 책상 위에 놔놓고 이런 형태입니다. 큰 어떤 부스가 아니고.
본부장님, 제가 이 질문을 드린 취지에서 본부장님 의견이 많이 빗나가고 있는데요. 이 디자인마켓의 원래 목적이 뭔지는 아실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디자인센터에서 육성하는 디자인 1인창업을 하는 업체들이나 KDM 학생들 개발한 디자인 시제품들이나 그런 것을 시민한테 한번 선을 보이고, 선을 보일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줘야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자극을 받을 것 아닙니까? 물건을 팔아보기도 하고 반응도 보고, 그것을 하기 위해서 하는 건데 지금 이걸 자기의 어떤 디자인컨셉을 소개하는 정도의 의미를 축소시키는 말씀을 하셔서, 제가 볼 때는 이런 디자인마켓이라는 게 디자인센터에서 추진하는 예산이나 그런 것 때문에 1인창업자들이나 KDM 학생들 인원이, 많이 할 수 있으면 좋은데 많이 못해서 이 정도밖에 못하는 것이지, 제가 볼 때는 이걸 예산을 줄여가면서까지 행사를 줄일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이 디자인마켓이라는데 저는 참 큰 의의를 두는데 여기 언론보도 나오는 내용들만 봐도 시민들이 참 좋아했어요. 자기가 어디가도 못 본 디자인의 물건들이니까, 가방 하나라도. 물론 그게 염가로, 저가로 거기에서 그날 했을지 모르겠지만 디자인의 가치로만 따진다면 가격을 얼마를 매기든지 누가 매길 거예요? 그 가격을. 거기에서 만약 당일날 1,000원짜리 팔린 물건을 10만원 매겨서 팔려도 될만한 디자인의 가치나 물건의 기능을 가질 수도 있다 이 말입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의 어떤 지적인 재산권에 관한 노력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되어야 되는데 전시적인 행사로 일부 그냥 예산 좀 들여 가지고 천막 몇 개 치고 “너네들 상품 가져와 봐라, 한번 선 보여 보자.”하는 식의 행사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취지에서 내가 질문을 드린 거거든요. 물론 이어지겠지만 본부장님 여러 가지 신경 쓸 데가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신경을 다 못 쓰실 겁니다. 그래서 아까 원장님이 왜 자꾸 빨리 안 오느냐고 우리 위원님들이 재촉을 하신 거에요. 그래 책임감 있게 내가 기르는 학생들, 내가 기르는 1인창업자들을 자신 있게 뒤에서 밀어 가지고 길거리로 내몰아서 한번 해 볼 수 있게 하자는 취지거든요. 시민들도 좋아했고. 하기 때문에 매출도 1,800만원밖에 안 나와서 사실상 적자입니다. 돈도 1,800만원 들어갔다 그러면. 이 가격 매기는 것이 아까 디자인 1인창업기업 육성지원사업 최종평가를 작년 말에 했었잖아요? 2010년도에도 아마 했을 겁니다. 그러면 그런 결과에 따라서 그런 조언들도 가격 매길 때, 상품에, 시제품으로서 팔아야 될 것 아닙니까? 마켓이니까. 그러면 이게 과연 몇 개나 팔릴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와서. 그것도 예측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이것은 보니까 디자인이 아주 그날 선정된 상품 중에는 좀 떨어지는 것이라서 10개만 만들어 놨는데 의외로 시민들이 좋아할 수가 있잖아요. 그러면 품절되고 그날 못 팔겠죠? 그죠? 그런 것들이 평가가 정확하게 됐다면 예측이 가능했겠죠? 수요가. 어느 정도, 아, 이것은 잘 팔리겠다, 못 팔리겠다. 사람들이 디자인 관련된 전문가들이 평가했으니까 감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 디자인마켓이 정말 효율적으로 행사가 기획이 되고 정말 목표를 향해서 가고 있는 행사인가 저는 사실 의구심이 들고 있는 게 단적으로 예산이 줄었다는 것은 이만한 돈 가지고도 그 행사를 치를 수 있다는 뜻인데, 물론 예산 줄여서 행사를 잘 할 수 있다면 더 좋은 일이죠. 그런데 별 큰 실적 개선 없이 예산이 준다는 것은 이 행사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를 못하고 있다고 저는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어차피 벌써 일어난 일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올해도 할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올해도 할 거기 때문에, 물론 그런 기획이 되어 있겠지만 그날 디자인센터 1층이나 앞마당에서 한 행사로 끝내지 말고요. 이 행사를 경제진흥원에서 하는 창업박람회, 중소기업센터에도 자기들 중소기업 물건 내다 파는 그런 박람회들이나 전시공간이나 판매공간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 공간에 적극적으로 이 디자인을 개발하고 시제품을 개발한 사람을 적극적으로 좀 지원을 해 가지고 계속 물건의 반응을 보는 겁니다. 반응을 보고 디자인센터 안에서 만의 디자인이나 상품이 아니라 부산시민들이나 실제 구매자들이 느끼는 디자인이나 상품이 되어야 된다는 취지에서라도 자꾸 내몰아야 돼요. 내몰아야 되기 때문에 이 디자인마켓의 효용성이 저는 잘만 운영하면 상당히 뛰어나리라 생각하고 여기 참가한 KDM 학생들이나 디자인 1인창업보육센터에서 하는 그런 분들이 아주 자기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그런 행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좀 예산을 늘릴 수 있으면 늘려서라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그런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꼭 그렇게 해 주십시오.
예.
이상입니다.
이주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름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김름이 위원입니다.
건강한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 정관을 바꿀 때 우리 시에서 어떤 절차를 거치죠?
정관을 바꿀 때는 이사회 어떤 과정을 거쳐서 바꾸게 됩니다.
모든 정관 바꿀 때 다 그렇습니까? 시에서. 이사회 거쳐서 바꿉니까?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출자․출연기관에 보통 부산시 공무원 분들이 파견을 나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디자인센터도 보면 우리 이희대 정책조정실장님께서 가셔서 굉장히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요, 실장님께 묻겠습니다. 가신 지 얼마나 되셨죠?
예, 제가 7개월째 들어섭니다. 7월 1일자로 왔습니다.
7개월 됐습니까?
예.
이 디자인센터 예산을 보니까 올해 많이 줄었어요. 작년보다.
그것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부분 때문에 그렇습니까?
지역혁신사업이나 이런 게 사실 아까도 보고 드렸습니다만 6억 2,000에서 7~8억 되고 그것은 5월달, 6월달 결정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거 넣으면 작년보다 훨씬 많습니다.
확정되는 금액이 많습니까?
예.
걱정되어서 여쭤 본 거고요. 대략 얼마 정도 되죠? 그러면.
작년에 5억 5,055억입니다.
아니, 지금 예정되어 있는 금액까지 한다면 대략 얼마나 될 것 같은가요?
위원님,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한 60억 정도.
지금 작년보다 10억이 부족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두 가지를, 11억이 미정되어 있는데 그것은 사업이 거의 되는 게 확정되어 있는 사업입니다. 왜냐하면 3차년도 사업인데 5차년도까지 사업이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지역혁신사업은. 동아대학교협력단에서 하는 사업인데 우리가 참여하고 있고요. 그런 사업들은 5월달까지, 하반기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여기는 안 잡혔고. 그런 게 잡히면 또 앞에서 또 보고 드릴 때 새로 유치사업을 몇 가지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했습니다. 그거 한다면 작년보다는 한 6억 이상 늘어날 수 있는 부분이 됩니다. 앞에서 설명드린 유치사업 중에 1개만 우리가 유치되어도 보통 6억짜리 사업입니다.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한 개만 저희들 성공해도 작년보다 한 7억 더 많아지는 사업입니다.
알겠습니다. 위원들은 일단 자료에 의해서만 볼 수밖에 없는 거니까요. 금액이 차이가 나서 그나마 굉장히 부족한데 걱정되어서 제가 여쭤 본 겁니다.
다음 넘어가겠습니다. 이희대 실장님께 묻겠습니다.
본 위원이 디자인센터를 다녀온 그 직후부터 유휴공간을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이런 부분도 짚어주기로 제가 했었거든요. 그런데 올해 보니까 센터 재정자립 방안에 대해서 실장님 고생을 좀 하셨던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상세히 듣고 싶고요. 우리가 노력해서 국비 그런 부분도 혹시 노력한 결과가 있는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국비부터 말씀드리는데 제가 가보니까 이미 광역이나, 사업이 끝나서 제가 지경부하고 국회에서, 계수조정위에서 국비 3억을 사실 받았습니다.
예, 간단하게…
센터 생기고 처음 받았는데 5,000만원은 디자인진흥원에서 용역비를 좀 달라고 해 가지고 하고 2억 5,000은 국비를 확보하고요. 그 다음에 위원님께 드린, 제가 별도로 13페이지 보면 센터 재정자립도 해 가지고 제가 발령받아 갈 때 위원님께 말씀드리니까 “센터에 지상 8층하고 지하3층이 있는데 그걸 전체적으로 한번 찾아볼 수 있는 고민을 해 보세요.” 이래 가지고 제가 며칠 전에 자료를 드렸는데 거기는 제가 사실 지하주차장을 가서 7월달부터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충분히 공람을 시키고 해서 7월달에 계획을 세우고 12월달 주차료를 받은 게, 한 달 받은 게 660만원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고, 지하1․2․3층은. 지하1층도 활용도를 좀 높이고, 그 다음에 2층 자료실에 하루에 10명이 옵니다. 오전에 한 2명, 오후에 8명 이래 가지고. 그래서 제가 그것을 4층에 체험관에 옮기면 자료실에 올 사람도 거기로 오니까 자료도 보고 체험도 해 가지고 거기는 입주업체 회의를 한 두 차례 해 보니까 3시, 4시 되면 빵이라도 좀 팔았으면 좋겠다 해서 그런 것을 감안해서 디자인샵을 만들어 가지고, 저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마케팅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층에 디자인 된 것을 KDM 학생들이나 디자인업체 한 것을 외국에 보니까 샵을 만들어, 샵을 하고, 하여튼 4층도 그렇고 이벤트홀도 지금 345석인데 거기도 많이 올 수 있도록 지금 계획을 수립하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전에는 토요일까지 했는데 금년부터는 일요일도 시설을 대관해 가지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우리가 생활하는 중에 계속 출근했다가 퇴근하고 이러면 잘 안 보일 수가 있는데 이렇게 업무, 새해니까 업무보고 때나 이렇게 위원들이 하는 이야기를 참고를 하셔서 그런 부분들도 찾아보시면 분명히 방법이 나오는데 과거에 보니까 그 유휴공간을 그대로 비워놓고 그대로 허비하는 느낌을 받고 왔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랬잖아요. “깨끗한 건 너무 좋은데 아깝습니다.” 이렇게 제가 말씀을 드렸었죠.
예, 맞습니다.
그래서 참고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좀 그런 부분들을 챙겨주시고요. 그리고 우리가 디자인센터에 물론 재활 쪽이나 포장 쪽이나 이렇게 다 개발방향이 다를 수가 있습니다. 그죠? 그런데 디자인개발 방향은 우리가 보면 재활 쪽은 무조건 환자들이 쓰는 거니까 값도 저렴하면 더 좋겠고 편리하고 좀 이렇게 사용하기가 편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고 포장 쪽으로는 우리가 뭔가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이런 방향으로 다르게 개발을 해 나가야 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디자인지원팀장에게 한번 묻겠습니다.
어떤 각오로 올해 하실 건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포장 부분을 말씀하시고 저희들이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수출품 포장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을 새로 신규로 만들었습니다. 이 사업을 만든 저변을 보면 지금 경제진흥원에서 수출을 많이 하고 있는 부산지역 수출기업 중에서 마지막에 가가지고 포장이 안 좋아가지고 제 값을 못 받는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시장조사를 해 보니까 저희들이 포장 디자인을 개선을 해 주게 되면 수출하는 품목에 대해서 제값을 받는데 조금 보탬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저희들이 많은 사업비는 아니지만, 9,000만원을 저희들이 자체사업비로 준비를 해서 지원을 해 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과제별 최대 2,000만원을 한 이유는 포장디자인 같은 경우는 이 정도 금액이면 한 기업 정도는 해 드릴 수 있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 전문가들 의견도 수렴해서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끝으로 지난해에 디자인센터가 지금 여러 위원님들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만 많이 아팠습니다. 디자인센터가 아팠는데 올해는 내부적으로 좀더 직원 분들이 소통을 잘하고 해서 화기애애한 가운데 한 해를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우리 본부장님께서 원장님이 새로 오셔도 경제산업본부장님이 여전히 디자인센터를 챙기고 관리를 해야 되고 관심을 가져야 된다. 그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빨리 공백을 메워서 건강한 한 해 됐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름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형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본부장님을 비롯한 디자인센터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여러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많이 지적을 했습니다. 비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진다고 디자인센터의 이런 갈등과 여러 가지 불협화음이 정말 동남권 디자인 거점으로서 부산디자인센터가 우뚝 서기 위한 진통의 과정이라고 그래 보시고, 그동안 설립 이후에 불거졌던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이번에 완전히 해소하고 새출발 하시기를 기대를 합니다.
알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디자인은 상당한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그런 산업이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기아자동차가 적자에 허덕이다가 세계적인 슈라이어라는 디자이너를 영입을 해 가지고 바로 흑자기업으로 바뀌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그래서 글로벌자동차회사로 성장하는 데도 디자인이 굉장히 크게 기여를 했거든요. 그 다음에 두 번째로 보면 우리도 여기 애뉴얼리포트를 이래 보니까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해 가지고 지원사업을 한 품목의 매출액이 16.5% 더 늘어났고, 또 디자인 컨설팅을 한 참여기업의 매출은 19.9% 올랐습니다. 그러니까 디자인이 가질 수 있는 굉장히 큰 부가가치 이런 게 분명히 존재하는 거다 말이죠.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고 할지라도 그것이 소비자의 눈길을 끌지 못하고 소비자에게 매력을 창출해 내지 못하면 그 상품 팔릴 리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굉장히 중요한 그런 생각이 들고, 그래서 우리 부산시가 보다 지식서비스산업의 한 축으로서 중요하게 판단하고 투자해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이렇게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센터는 굉장히 중요한 기관이다. 이런 인식 속에서 우리 디자인센터의 미래를 걸어가야 해답이 나올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새로 센터장님을 뽑으실 때도 이런 부분을 염두에 두셔서 책임자를 선임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참고로 해 주시기 바라고요.
제가 자료를 하나 요청하겠습니다.
우리가 지역디자인산업의 어떤 거점기관으로서 우리 부산디자인센터가 있고 또 서남권 거점기관으로서 광주디자인센터, 대경권은 대구경북디자인센터가 있지 않습니까? 그죠? 거기에 각 예산규모, 인력규모 그 다음에 각종 수탁사업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런 현황분석자료를, 비교자료를 좀 저한테 만들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수도권지역은 지금 대개 인천에 디자인센터가 있는데 그것은 국가지원기관이 아니죠?
예, 아닙니다.
아니죠? 지금 국가지원기관은 3개밖에 없는 거죠?
그렇습니다.
우리하고 광주하고 대구경북밖에 없는 거죠?
예.
그런데 디자인진흥원 산하에 코리아디자인센터라는 게 있을 겁니다. 거기에 대한 규모도 조금 정보를 수집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제가 5대 때 디자인센터에 주문한 것은 공공디자인 분야였습니다. 지금도 공공디자인분야에서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도시브랜드를 향상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공공디자인이라고 봅니다. 외국인관광객들이 부산에 왔을 때의 그 도시 이미지, 건물, 간판, 도로의 여러 가지 교통표지판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해 가지고 도시의 이미지가 보여지고 그 이미지가 어떤가에 따라서 도시의 브랜드가 올라가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들도 좀 해야 된다. 이것은 제가 봤을 때 디자인센터의 기존의 어떤 예산이나 이게 어렵다면 창조도시본부하고 협력을 해서라도 그쪽의 예산을 조금, 디자인센터에서 조금 가지고 와서라도 이 부분에 대한 고민들을 같이 해 주셔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예, 좋은 말씀입니다.
그리고 사실은 제가 그때 많은 제안을 통해서 가동되었던 도시디자인탐사대라는 게 있었습니다. 그게 대학생, 청년들로 구성되어 가지고 직접 도시의 구석 구석, 골목 골목을 다니면서 공공디자인이 필요한 부분들을 분석하고 바꿔내고, 그러니까 대표적인 예로 굴다리 이런 데 최근에 가 보시면 디자인을 깔끔하게 정리해서, 옛날에는 칙칙한 분위기에 사람이 다니기가 싫었던 그런 분위기에서 이제는 정말 다니면서, 사람이 지나가면 불이 자동적으로 쭉 켜지면서 다니기도 쾌적하고, 또 치안의 어떤 불편함도 해소하고, 이런 게 분명히 존재한다는 말이죠. 시민들의 쾌적한 삶을 위한 디자인 이런 부분들, 그리고 우리가 한 때 고민했던 것들도 있지 않습니까? 서울 같은 경우에는 포장마차도 표준디자인을 만들어서 거기에 다 맞추거든요. 우리가 선진국에 이런 데 가면 그 중간 중간에 노점가판대 이런 데 디자인도 거의 동일하지 않습니까? 그게 도시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그런 요소들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들도 지금 당장 예산이 수립 안 되어서 어렵다면 창조도시본부가 그런 부분들을 고민하고 예산을 가지고 있는 게 있을 겁니다. 그래서 협의를 좀 하셔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최형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에 앞서 본 위원이 본부장님께 간단한 것 몇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업무보고서 18페이지 보면 동남권 제조업 디자인 설계 지원시스템 구축 이래 갖고 신규사업입니다. 국비로 나왔는데 제가 사업배경이라든지 읽어봤을 때는 아주 원론적인 이야기 같은데 실제로 이게 어떤, 이 사업이 구체적인 사업이 어떤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직접 못하시면 담당자가 설명해 줘도 되겠습니다.
전략사업팀장 배기범이라고 합니다.
간단하게 개요와 경과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애초에 당초에 디자인 지원사업들이 국내에서 시행하고 있는 모든 부분들은 디자인만 담당을 해서 디자인만 개선을 하는 과정들이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이 디자인이 만들어지고 나면 상품화되기까지는 반드시 금형이라는 단계를 거쳐야 됨에도 불구하고 디자인만 이쁘게 개선하는 과정들만 계속 반복되어져서 실제 제작에 이를 때는 다시 피드백 되어져서 금형을 조정해 가면서 디자인을 개선해야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부분들이 계속 이루어져 왔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착안을 하고 작년 9월에 디자인하는 과정에서도, 시작단계에서도 금형전문가가 함께 협업을 거치고 같은 시스템이 구성이 되어져서 디자인이 효율적으로 진행이 되어져야 한다라는 인식 하에 작년 9월에 국회에 올라가서 모 의원을 만나서 이렇게 이야기를 드리고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국내에는 이런 사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라고 해서 말씀을 드렸고 그렇게 이제 잘 되어 가지고 예결산 소위원회 단계에서, 계수조정단계에서 이 사업이 3억 예산이 반영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이제, 유치경과는 그렇고요. 이 시스템은 당초에 5년 동안 67억의 사업비를 신청을 했었었는데요. 이번에는 3억만 배정이 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로는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전담기관으로 지정이 되어 있어서 저희 센터와 사업비가 확 대규모로 줄은 만큼 사업범위라든지 사업내용을 어떻게 조정할 것인지 하는 과정을 지금 협의하고 있는 단계에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게 예산이 3억입니까?
예산 3억인데 그 중에 5,000만원을 한국디자인진흥원 측에서 이것을 연구용역으로 해 가지고 이 사업 아이디어가 좋으니 동남권에서 부산디자인센터에서 여기다가 신청을 했지만 전국적으로 확대해서, 예산을 크게 하기 위해서는 어떤 용역작업이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저희들한테 의견을 주셨고, 그 부분에서 5,000만원을 좀 3억에서 떼가지고 전국적으로 한번 용역을 한번 해 보자라는 의견이 지금 와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협의단계에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여기 사업 보면 신규사업해 가지고 2.5억 정도라고 되어 있는 게 당초에는 3억을 확보를 했습니다만 5,000만원은 그쪽에서 활용하겠다라는 의견이 있었기에 정도라고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면 이게 시스템이 완료가 되면 많은 제조업체에서 제품의 디자인 개발을 해 달라하면 금형까지 여기서 해 주잖아요. 금형개발 앞까지.
금형을 저희들이 다 해 드리는 게 아니라…
금형설계를 해 주잖아요.
그렇죠. 금형설계전문가가 디자인하는 과정에 있어서 들어와서 이 부분은 디자인이 약간 수정될 필요가 있습니다. 추후에 금형에 공장에 넘어가서 제품화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 부분이 이런 기술이 반영이 되어져야 됩니다 하는 그런 시스템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자체사업하고 수탁사업 보면, 우리 본부장님, 보면 자체사업은 2011년도와 거의 비슷한 규모가 되고 수탁사업 같은 경우는 물론 수치상에 보면 약 한 10억이 줄어들게 되어 있는데 이게 보면 산업단지 중소기업 디자인 지원사업이 2011년과 12년과 맞물려오는 과정에서 오는 그런 것 같은데…
맞습니다.
그런데 에코디자인 마케팅지원사업은 왜 이렇게 금액을, 국비사업인데 이렇게 8,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줄었죠? 이게 원래 동아대에서, 산학협력단에서 한 건데.
이게 저 동아대산학협력단이 주관기관입니다. 우리 디자인센터는 어디까지나 참여기관, 어떤 특정부분에 아주 일부사업에 참여하는 그런 사업내용이기 때문에 그 사업비가 그렇게 차이가 나는…
아니, 제가 왜 그러냐 하면 매년 이게 8,000 나갔다 이거죠. 8,000 나갔는데 왜 이렇게 2,000이 되었냐고요. 6,000이 왜 감액이 되었냐고요.
우리 디자인지원팀장이 답변…
전년도 같은 경우는 1차년도와 2차년도가 오버랩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년도의 사업비 6,000만원과 그 다음에 2차년도 사업비 2,000만원 해 가지고 전년도에 2011년도에 8,000만원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작년하고 재작년을 겹쳐서 사업이 진행되어서 작년 예산에 8,000만원이 편성되어 있었고요. 그래서 1차년도가 6,000만원, 2차년도가 2,000만원, 올해 3차년도 해서 2,000만원 이렇게 진행이 되는 사업입니다.
그럼 2010년하고 11년 거쳐 가지고 8,000만원이 되었다 그런 뜻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존경하는 최형욱 위원께서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제가 좀 이렇게 디자인센터에 부탁하고 싶은 것은 사실 부산시민이 그리고 기업하시는 분들이 디자인센터가 뭐하는가에 대해서 잘 몰라요. 거의, 그래서 제가 좀 공공 지하철이라든지 이래 보면 디자인센터가 하는 일, 그런 것도 좀 홍보의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가요? 전 그런 게 절실하다 보는데, 아니면 기업들이라든지 부산시민들이라든지 이렇게 제조업하시는 분들이 디자인센터가 있는 것 자체도 모르는 분들이, 디자인센터가 하는 일, 그런 것에 대해서 좀 홍보의 필요성도 있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예, 그 부분 안 그래도 특히 좀 신경써서 홍보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종원 경제산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디자인산업의 육성 발전으로 지역기업 경쟁력을 향상시켜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디자인센터의 올해 업무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세부계획을 수립하는 등 업무추진 시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산디자인센터 소관 2012년도 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고 다음 의사일정을 위해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0분 회의중지)
(14시 02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부산테크노파크 안병만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난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글로벌 첨단산업 육성거점으로서 지역전략산업 연구개발 및 육성을 위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임진년 올해도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계획대로 잘 추진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부산테크노파크 소관 2012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안병만 원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입니다.
항상 부산테크노파크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기획재경위원회 김기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지역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신산업 창출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기업의 R&D 역량강화와 기술혁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12년에는 신지역산업 발전의 선도, 기획 등 업무분야별로 설정된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국책연구개발사업의 전략적 유치를 위해 새롭게 설치한 부산R&D전략센터와 부산연구개발특구 지정 추진, 항노화산업지원센터 유치 등 역점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총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고견과 정책대안에 대해서는 업무추진과정에 충실히 반영하여 향후 더욱 체계적이고 발전된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평소 부산테크노파크에 깊은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직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경식 정책기획단장입니다.
김영찬 기업지원단장입니다.
이승갑 기계부품소재기술지원센터장입니다.
류재현 자동차부품기술지원센터장입니다.
다음 손정락 차세대열교환기센터장입니다.
이상매 MEMS/NANO부품생산센터장입니다.
차진종 스마트전자부품기술지원센터장입니다.
정보은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장입니다.
지승길 해양생물산업육성센터장입니다.
곽규석 종합물류경영기술지원센터장입니다.
김동수 행정지원실장입니다.
(간부 인사)
하이테크부품소재연구지원센터장은 국외출장으로 불참했습니다.
그리고 지역산업평가단장은 현재 공석 중입니다.
이어서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2년도 부산테크노파크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안병만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순서입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석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도 주요성과와 금년도 계획을 위해서 준비하시느라 우리 안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금년도 정말 중요한 우리 과학부분 또 경제가 제대로, 부산시가 과학과 융합이 되는 그런 한 해의 기초가 되기를 원장님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간절히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냥 간단 간단하게 몇 가지 짚어보겠는데요. 우리 간부 중에서 두 분이, 한 분은 행정요원이니까. 두 분이 1월 1일, 금년도 1개월 되신 분이 두 분이 있네요? 종합물류경영지원센터장님이 1월 1일부로, 지금 그러면 이 분은 해양대학 겸임입니까? 안 그러면?
겸임입니다. 지난번 남기찬 센터장도 겸임이었고.
그 분은 그러면 그만뒀습니까?
예, 이번에 임기가 2년 되어 가지고 새로 근무하게 됐습니다.
그러면 새로 이번에 오셨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근무를 이거 어떤 식으로 하죠? 센터장께서는. 강의 없을 때만 와 주는 형태입니까?
그게…
왜냐하면 앞으로 우리가 종합물류 쪽에 우리가 지금 시에서 해야 할 일들이 꽤 많거든요. 그런데 이 분이 근무형태가 어떻느냐는 거죠.
종합물류센터의 소재지는 영도 동삼동에 있습니다. 해양대학교하고 가까이 있어 가지고 지금 종합물류센터 새로 임명된 센터장은 해양대학교에 소속이 되어 있는데 바로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업무하는데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수당을 받는 형태입니까?
예, 겸임은 원래 보수를 안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수당으로 받고 있습니다. 100만원을 월 받고 있습니다.
한 달에 100만원의 수당이 고정급이고 나머지 업무를 하면서 업무추진비도 있습니까?
여비, 출장을 한다든지 하면 여비는 받고요. 또 사업비, R&D를 한다든지 할 경우에 출장비라든지 뭐 이렇게 지급을 받고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00만원하고 출장비나 뭐 그런 걸로, 업무추진비는요?
업무추진비는 별도로 없습니다. 그러나 회의를 한다든지 행사를 한다든지 할 때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직원이 몇 명이죠? 종합물류경영지원센터에.
종합물류센터 인원이 센터장하고 합해서…
곽규석 씨가 바로 이야기해 줘도 되겠습니다.
저 포함해서 7명입니다.
인사관리라든지 센터가 가는데 있어서 사업비가 올해 얼마죠?
11억쯤 됩니다.
사업비가?
예.
문제는 없습니까? 강의도 다하고, 대학의 보직교수 아닙니까? 혹시.
예, 저는…
보직을 뭘 맡고 있죠?
평교수입니다.
평교수입니까? 그러면 시간은 조금 있기는 있겠네요. 아무튼 훌륭한 분이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차 센터의 장이 겸임을 할 때가, 참 훌륭한 분은 훌륭한 분인데 박사님들이 100만원에다가 여비야 당연히 받고 업무를 봐야 되는 것이고 그런데 100만원 받고 근무를 해 주는 것은 너무 고마운데 이 업무가 제대로 돌아가도록 해 주는데 좀 의문점이 있다는 겁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제 1개월 되셨는데 업무파악은 좀 많이 하셨습니까?
예, 거의 했습니다.
그러다가…
박석동 위원님, 죄송한데 질의가 길어지면 답변대로 오시라고 할까요?
아니,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센터장님까지는 제가 용납하겠습니다.
아니, 왜냐하면 속기가 있기 때문에, 마이크가 없으면 속기가 안 되기 때문에.
아, 알겠습니다. 앉으십시오.
그러면 제가 원장님, 할 수 없이, 알겠고요.
공무원 파견이 4급 1명은 이해가 가는데 5급 1명은 어느 업무를 보고 있죠?
감사팀을 맡고 있습니다.
그러면 7급 2명도 파견된 게 감사팀 쪽입니까?
1명은 감사팀에 있고, 7급 1명은 행정지원실에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시설 쪽에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MEMS/NANO 문제는 작년도부터 얘기가 많이 있었고 공석도 길었고, 그죠? 그래서 지금 부산대학교에 이 분도 내나 마찬가지로 겸임입니까? 부산대학 교수.
겸임이 아닙니다. 전임인데요, 작년에 공모절차를 거쳐서 금년 1월 1일부로 신규로 임용이 됐는데, 전임입니다. 겸임이 아닙니다. 그래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기금교수가 무엇을 의미하죠? 기금교수라는 게 뭐죠?
학교 기금으로 인건비를 받고 있는 교수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수에 연구교수…
이게 문교부에 등록된 교수는 아니죠? 교과부에.
본인이 직접 마이크를 들고 해 주십시오.
예, 총장님께서 발령 내시는 교수고요. 그 다음에 공무원은 아니고 공무원에 준하는 이런 걸로 해서…
교수로 부산대학교 몇 년 재직하셨죠?
제가 5년 했습니다.
그러면 처음 들 때부터 총장이 임명한 기금 관련의, 교직원하고 그럼 기금교수하고 차이가 뭐죠?
교수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테뉴어트럭(Tenure-track)이라고 해서 우리가 재임용이 가능한, 정년까지 보장이 된다 이런 교수의 영역이 있고요. 그 다음에 일반연구교수라든지 이런…
제가 대학교수 출신입니다. 아직까지 휴직하고 있는데.
아, 그렇습니까?
교직원 아닙니까?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
교직원입니다.
그런데 기금교수로 면접을 봤을 것이고 기금교수로 앞으로 명칭을 쓰면서 경력에 들어갈 거란 말이죠. 그러면 부산대학교의 어느 사무처의 몇 급 교직원하고 면접을 봐야 되는 것 아니냐 이거지. 교수자격으로 지금 합격이 되셨다 이거죠. 그렇죠?
예.
그러면 이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기금교수는…
제가 알기로는 기금교수 하시면서 MEMS/NANO에 대한 전공가나 전문가가 아니지 않느냐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학위가 박사도 아니잖아요?
박사입니다.
뭐 전공이십니까?
제가 학위한 지는 오래되어서, 기계공학을 박사…
기계공학 박사입니까?
예.
몇 년도 하셨죠?
88년도 2월달에 했습니다.
좋습니다. MEMS/NANO하고의 부분과 기금교수라고 표현하면 안 됩니다. 교직원입니다. 그것은 맞죠? 아까 맞다고 하셨고. 그 다음 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
그런데 그 점에 대해서는 기금교수로 명하고 있습니다. 직위는. 그러나 조교수 대우냐 부교수 대우냐 교수 대우냐 이런 부수적인 것을…
알겠고요.
원장님, 하이테크부품소재연구지원센터가 2억 7,000 가지고 이렇게, 이것밖에 없습니까? 할 일이.
예.
2억 7,000 가지고 이 조직이, 인원이 안에 몇 명이죠?
인원이 20명이 좀 더 되는 것으로…
이십 몇 명에 2억 7,000밖에 사업이 없는데…
하이테크부품소재지원센터는 기초과학연구원에 속해 있는 그런 조직입니다. 해서 거기에서 기초과학연구원에서 인건비를 다 받고, 지원을 받고 있는 그런 기관입니다. 그래서 저희 하이테크부품소재지원센터 시비하고 같이 조인해서 목적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조금 다른 부서하고는 조금 성격이 다른, 그래서 직속이 아니고 부설…
아니, 고령친화하고 하이테크하고 두 개가 그걸 내가 모르는 게 아니고, 그것을 설명을, 나는 다 알고 있어요. 두 개가 그런 사항 아닙니까? 지경부 하나는 자체에서 운영하면서 위치가 그렇게 되어 있으면서 어쩌면 원장님의 지시를 크게 안 받아도 되지만 시비 들어오는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 다 챙겨야 될 부분이고, 그런 사항 아닙니까? 하이테크와 똑같이.
그렇습니다.
지금 그것을 설명 듣자는 것이 아니고 인건비나 내부재료비나 모든 것은 별도로 대정부하고의 관리가 되지만 인원관리라든지 그 다음에 여기에서 모든 일어나는 것은 테크노파크 원장의 소관이냐 이것을 묻는 겁니다. 소관이 아니냐 기냐는 거죠.
지금 부설기관으로 이렇게, 부설센터로 조직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때의 센터장의 임명은 우리 원장님이 하시는 겁니까, 정부가 하는 겁니까? 테크노파크와 또 고령친화센터.
부설기관장은 원장이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하이테크부품도 원장이 임용을 한 거네요?
예, 절차를 밟아서 원장이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2개 다 국가에서, 국가직영 택이죠? 위탁, 그렇게 되죠? 2개 기관이, 하이테크하고 2개가.
하이테크는 기초과학연구원에 위탁을 받고 있는 그런 조직입니다.
그것은 여기 그렇게 나와 있고.
자, 아무튼 부탁드립니다.
잘 아시겠지만 다들 열심히 노력하시고 잘하고도 워낙 금액이 많이 들어가는 또 바로 효과를 기대할 수도 없는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도 있을 것이고 연간사업에 끝이 나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만 대부분이 공학이나 테크노 쪽이 앞으로의 먹고 살 어떤 것, 그 다음에 과학 쪽의 자금이 많이 들어가면서도 굉장히 결과가 더디게 나오는 파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쩌면 정말 연구원들이나 또 간부님들이 일하기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분이고 일일이 다 원장님이 간섭할 수 없는 부분도 많습니다. 또 원장님이 이 많은 과학분야를 알 이유도 없을, 알면 더 좋지만 알기가 매우 힘들 것이고 또 이것을 대한민국에서 이 많은 분야를 다 알 사람은 아마 손에 꼽힐 정도일 겁니다. 그러면서 원장은 그 역할이 뭐냐 하는 부분을 한 번 더 이 기회에 되새겨 보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이 1년간의 계획이 진행이 잘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잘 알겠습니다.
제가 몇 개만 짚어봤지만 제가 그것을 겸임을 꼭 하라 안 하라는 말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원장님이 직접 개입해야 할 부분이 있을 것이고 센터장에게 모든 과학부분을 위임해야 될 부분도 있을 거고, 저희 의회에서도 어떤 걸 구체적으로 기술적인 얘기를 별로 해 본 적이 없습니다만 원장으로서 해야 할 일부분만은 정확하게 짚어나가는 게 좋겠다. 그 많은 분야를 다 따지지는 못하더라도. 그런 것이고, 좀 대의적으로 인사관리부분과 회계관리부분과 과학도 센터장의 관리부분 만큼은, 간부들의 관리부분 만큼은 좀 철두철미하게 하는 게 좋겠다. 본 위원의 생각이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석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인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만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습니다.
박인대 위원입니다.
테크노파크가 어느 해보다도 작년 한 해는 굉장히 어렵고 힘들었던 한 해인데 작년 어렵고 힘들었던 한 해를 거울삼아서 올해는 활발하게 사기충천하게 잘 출발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두 가지 정도만 간단하게 질의를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지금 홈페이지에 보면 클린신고센터를 운영을 하고 있죠?
예, 그렇습니다.
작년 하반기 때 제가 질의를 한 것 같은데 지금 담당자 분이 이야기를 하셔도 좋고요. 지금 보면 실명으로 신고를 받습니까, 익명으로 받습니까?
현재는 실명으로 받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년 7월달에 하반기 업무보고 때에도 지적을 했는데 실명을 받게 되면 여러 가지 이런 비리라든지 부정을 신고하는 입장에 있어 가지고 ‘을’의 입장에서 신고를 하게 되는데 신고가 가능하겠습니까? 그래서 그때도 이야기를 했듯이 실명보다는 익명으로 받아서 처리하는 것으로 개선을 하겠다고 했는데, 왜 이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작년에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유용사건을 비롯한 어렵고 힘든 그런 사건들이 있다 보니까 클린신고센터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조금 더 투명하고 조금 더 활발하게 활용을 하게 되면 어렵고 힘든 그런 과정이 없어지지 않을까? 그래서 작년 하반기 업무보고 때 지적을 했는데 아직 개선이 안됐다면 원장님 올 초에, 이것은 크게 어려운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개선을 하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개선을 하려고 조사를 많이 했습니다. 했는데 다른, 전국적으로 다른 TP도 조사를 하고 다른 기관도 조사를 다해 봤는데 다른 데도 마찬가지로 실명하지 않고 실명확인절차만 하고 게시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 가지고…
그런데 실명확인절차라는 게 보통 ‘을’ 입장에서, 신고하는 입장에서는 들어오기가 참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틀을 좀 바꿔서 신고하고 ‘을’ 입장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은 다양한 계층에서 들어올텐데 이 부분을 조금 옛날을 탈피해서 과감하게 누구든지 마음 놓고 들어올 수 있도록, 익명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는 게 안 좋겠나 생각을 합니다. 검토를 적극적으로 해 보시기 바랍니다.
검토를 하겠습니다. 하는데 무분별한 신고가 들어오면,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늘 그런 것은 감안은 하셔야죠. 우리가 112나 119 있잖아요? 그런 신고에 보면 허위신고도 많고 하지만 그것을 그렇게 알면서도 그렇게 운영하는 이유가 그것보다는, 허위보다는 지금 그런 어떤 어렵고 그런 어떤 부정비리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더 검토를 하셔 가지고 제도적으로 접근이 가능할 수 있도록 검토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하나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작년 그러니까 2011년도에 장비가동률이 총 어느 정도 됐습니까? 몇 프로 정도 됐습니까?
작년에 장비가동률이 평균해서 한 50% 좀 더 됐습니다. 53% 정도.
53%, 작년에 가동률 목표수치가 있었습니까?
목표치는 없었습니다. 이것은 가동률을 사실상 목표를 정한다는 게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가동률이 나온다는 것은 목표치수도 나오죠.
그런데 장비라는 게 저희들이 시험인증을 하기 위한, 시험성적서를 발행하기 위한 장비가 있고, 또 여러 가지 목적으로 사용하는, 또 R&D를 하기 위한 그것도 있고.
여러 가지 기계가 나올 수 있는데 왜 제가, 장비가동률을 갖다가 제가 묻느냐 하면 장비를 처음에 도입을 할 때 거기에 원활하게 장비 가동을 할 수 있는 장비가 있을 거고, 장비를 처음에는 좋은 목적으로 장비를 구입을 했는데 지금은 장비를 활용 못할 수 있는 부분들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래서 장비가동률을 늘 정리를 해 놓고 보면 나중에 장비 도입할 때 조금 더 신중하게 접근하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올해는 장비가동률 목표를 정해 놓고 하는 것은 아니겠네요?
그런데 장비가동률도 하지만 건수, 얼마만큼 그 장비를 갖고 기업지원을 했느냐 하는 건수를 가지고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건수만 가지고는 좀 전체적인 어떤 기계의 어떤 효율성을 따지기가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것을 가동률을 한 번 더 전문가 그룹에서 의논을 하셔 가지고 가동률까지 좀 한다면, 왜 이것도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작년에 사고 난 것도 장비 때문에 사고가 난 것 아닙니까? 그래서 가동률을 가지고 조금 더 따지고 관리를 하게 되면 그런 어떤 장비가 들어 왔는지 안 들어 왔는지, 장비가 어디 있는지 맞는지, 그런 것도 확인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그래 이런 것도 어떻게 보면 아까 전에 클린신고센터나 장비가동률도 어떤 테크노파크 운영하는데 시너지가 배가가 될 수 있지 않느냐? 투명하게 경영하고 운영하는데. 그것 때문에 제가 원장님께 질의를 한 거니까 이런 부분은 그렇게 맞물려서 생각을 하셔 가지고 검토를 적극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인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름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김름이 위원입니다.
올 한 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요. 건강한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우리 테크노파크에 올해 계약직 분이 몇 분이나 되시죠?
계약직이 40여명 됩니다. 41명입니다.
40명입니까?
41명입니다.
41명입니까?
예.
정직은요?
정직원은 현원이 145명입니다.
나머지는요.
나머지는 임시직이 있고요. 일용직이 또 있고 한데 임시직은 6명, 일용직은 12명입니다.
일용직은 어떻게 하죠?
일용직은 사업에 따라서 일이 있을 때 채용을 하는 그런, 부서장 책임 하에 채용하는 그런 케이스입니다.
계약직 직원 분들은 1년씩 합니까?
예, 그렇습니다.
1년하고 연임합니까?
사업이 계속이 되면 계속 이어서 근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그 사업이 일단 중단되면 계약직은 그러면 다시 재채용이 안 되는 겁니까?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이게 그 사업이 있지만 유사한 사업, 다른 사업이 계속 맞물려 이루어지고 새로운 사업이 개발되고 하니까 연이어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이 41명 계약직 분 중에 바뀐 분들이 많아요. 계속 연속해서 되시는 분들입니까, 안 그러면 나가시고 또 들어오시고 이래 하는 비율이 높습니까?
그 부분은 제가, 작년에 비정규직의 경우에 51명이 입사하고 53명이 퇴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교체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41명은 전원 교체되셔서 다시 되신 분이다, 그렇죠?
예.
그런데 우리 이런 걸 왜 그렇게 하죠?
정규직, 비정규직을 포함해서 이동이 있는 것은 비정규직뿐만 아니고 정규직도 입사를 했다 퇴사를 하고, 다 포함해서 그렇게 된 건데.
지금 원장님, 새해 업무보고인데 제가 왜 이 부분을 물어보느냐 하면 우리가 통상적으로 출자․출연기관에 계약직으로 들어오시면 다들 열심히 하신다, 그죠? 그러면 다시 재채용되고, 문제가 있는 것은 할 수 없지만 다시 재채용되고 이렇게 해서 열심히 하면 정직을 시켜 주고 아래 계약직 분들이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일을 하고 이런 시스템이 되어야 되는데 제가 지금 그것을 지적을 하려고 하는 것이에요. 왜 계속 이렇게 바꾸느냐? 그러면 희망을 가지고 밑에서 열심히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알겠습니다.
원장님, 한번 회의를 하실 때 챙겨보시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이 그렇습니다. 정직원 분들도 물론 원장님 잘 챙기고 하셔야 하는데 밑에 계약직 분들도 1년, 2년, 계속 열심히 잘 하시고 능력 있는 분들은 정직을 다른 데서 데리고 오면 안 되고 거기에서 정직을 시키고 이렇게 해서 희망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도록 이런 시스템으로 의논을 해 주십시오. 그게 안 된다면 건의를 해 주십시오.
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으로 있다가 근무를 열심히 하고 효과가, 성과가 잘 나타날 경우는 당연히 정규직으로 채용이 됩니다. 저희들 정규직도 수시로 필요에 따라서 채용을 하고 있으니까 일을 잘하는 사람은 정규직으로 채용이 됩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에 국비가 많이 줄었던데, 맞죠?
예, 국비가 좀 줄었습니다.
원장님, 얼마 줄었는가 알고 계세요? 어느 정도가 아니고 국비가 엄청 줄었는데.
80억 정도.
예, 83억 정도가 국비가 줄었어요. 알고 계시네요.
예.
국비가 이렇게 줄어서 어떡하나 하고 이 사업들을 훑어봤더니 대폭 다 줄었네요. 맞죠?
예, 그런데 국비가 줄은 것은 저희들이 이제 건물이 완공이 된 부분이 있습니다. 과학진흥센터가 건물이…
그 부분은 그렇고요.
작년 말에 완공이 되니까 그 부분만큼 국비가 줄게 되고 또 기반구축, 그 장비를 구입하는 기반구축사업이 있는데 그것이 또 완료, 대부분 완료되고 하니까 그 부분만큼 삭감이 되고 하는데 그렇지만 이제 금년에는 R&D과제라든지 신규사업을 많이 해서 국비를 많이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노력해 주시고요.
시비는 그대로입니다. 그죠? 국비가 83억이나 줄었고요.
19페이지, 한 페이지만 보겠습니다. 우리가 해양생물산업육성센터 운영인데 2009년부터 12년까지 4년 사업이거든요. 그런데 여기에서 이 국비가 원래는 90억 2,000인데 이것 지금 2012년이잖아요. 이것 어떻게 된 거죠? 다 들어온 겁니까? 기간은 12년까지 4년이 되어 있는데 이것 12년 올해 다 안 들어왔죠? 완료된 겁니까? 국비.
예, 완료 다 되었습니다.
176억 4,000 이것 올해까지 다 완료된 겁니까?
예, 올해까지 다 완료되었습니다.
완료된 겁니까? 그러면 올해 14억 나머지 들어온 거네요. 이것 완료된 것 맞죠?
예, 작년에 기반구축사업들이 다 종료되었기 때문에 그만큼 줄어든 겁니다.
알겠습니다. 완료되었으면 됐습니다.
끝으로 우리 올해 TP에서는 중앙부처와 부산시 위탁사업 추진 시에 사업종료 후에 사업들에 대한 자체평가 있지 않습니까? 자체평가도 좀 꼭 해 주시고요. 올해 또 시제품 개발이나 시제품의 연계성 이렇게 해서 계속 개발이 되는데 그 사업목적에 맞게 일시적으로 하지 말고 상품화까지 좀 갈 수 있도록 그래 할 수 있는 부분들은 그렇게 좀 연결이 되도록 노력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테크노파크가 올해 힘 있게 잘 돌아가려면 원장님도 중요하지만 팀장분들이나 밑에 직원분들 다 함께 노력을 해야 가능하다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의회에서도 도울 일이 있으면 또 적극 돕고 힘을 합해서 올 한 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름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이주환 위원입니다.
여기 당면현안으로 업무보고에 올라온 24페이지 항노화산업지원센터 설치 운영에 관한 건에 대해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선 항노화산업이라고 하면 많이 지금 알려진 산업이고 그리고 미래성장동력에 가장 중요한 산업 중에 하나인데 지금 아마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도 항노화에 관련해서 거부감을 가지고 계신 분 단 한 분도 없을 겁니다. 세계적으로 어느 민족이나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로 늙는데 지연시켜 주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해 주는 무언가가 제품으로 개발이 된다고 하면 이건 뭐 백이면 백입니다. 단 1명도 빠짐없이, 자살하려는 사람 빼놓고는, 그런 산업이 황금알을 낳는 사업이 이렇게 예견이 되고 있는데 지금 현재 항노화산업지원센터를 만드는 데 있어 가지고, 이 지원센터가 유치가 된 건 아니죠?
예, 아직 유치가 된 건 아닙니다. 3월달쯤 공모하게 되면…
그러면 전국에서 항노화지원센터를 한 곳만 공모를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여건이 되는 곳 다수라도 여건이 맞으면 지원센터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한 곳만 될 것 같습니다.
전국에서 한 곳만.
50억 공모를 해서 그 사업계획서를 받아서 평가를 해서 선정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50억원인데 금년 예산은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지경부 예산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지경부 예산은 확보가 되어 있는데 이게 그러면 공모 중이다. 그죠?
3월달에 공모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3월달에 공모를 해서 그럼 결과가 언제쯤…
공모할 때에 저희들이 계획을 제출해서, 저희들이 이제 이 분야에 대해서는 예산 확보할 때, 작년 예산 확보할 때 저희들이 계획이라든지 설명, 제반사항에 대해서 설명을 했기 때문에 공모하게 되면 저희들이 계획서를 내어서 될 확률이 높습니다.
언제쯤 결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까? 공모를 하고 난 뒤에?
예? 다시 한번.
공모하고 난 뒤에 언제 결과가 발표됩니까? 결정이 됩니까?
아, 결정이, 공모하면 절차를 밟아서 한 상반기에는 결정이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상반기 중에 이런 국비를 유치할 수도 있고 미래성장동력을 부산에다가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거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 보니까 작년에 한 해 10억원씩 해서 항노화제품 기술개발에 관련한 국비를 10억씩 해서 4년간 이것은 유치를 했더라고요. 부산에서, 그건 알고 계시죠?
예, 부산대에 있습니다.
그러면 벌써 부산에서 어떻게 보면 선취점을 땄다고 볼 수도 있고 부산대하고 이렇게 다른 학교들이 연합해 가지고 이런 기술개발 국비를 딴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부산에 또 우리 진구죠, 이종혁 의원께서 이 분야에 국회에서 또 무지막지한 노력을 해서 부산진구 일원에다가 메디컬스트리트 일명 그런 항암입니까? 항노화 이런 지구를 갖다 만들려고 그런 노력도 하고 있고 해서, 상당히 저도 부산에서 유망하게 항노화산업지원센터를 설치하는 것이 가망성이 있다고 보는데, 궁금한 게 하나가 있습니다. 이걸 공모를 하고 우리 부산에다 유치를 하려면 부산에다가, 이걸 갖다가 국비를 내려서 부산이 최적지라는 타당성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 업무보고 말미에 보면 타 지역과의 우위성, 차별성, 연계성을 부각시켜서 우리가 유치를 하겠다라고 아주 고딕체로 두껍게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원장님께서 곧 다가올 공모절차 그리고 이어질 결과발표가 있을 텐데 여기에 대한 우리 부산의 우위, 차별, 연계성이 뭐가 있는지 간단하게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저희들이 이제 부산이, 전국적으로 조사한 게 있는데 노화의 제1도시, 전국적으로 봐서 제1도시다 하는 그런 부분이 있고…
노화의 제1도시라고요?
그러니까…
고령화가 많이 진전되어 있는 도시라고?
지금 저희들이 또 고령친화산업센터가 또 이미 되어 있고요. 그래서 그 사업을 하고 있고,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산대에서도 이런 걸 하고 있고 해서 이 분야 쪽에 저희들이 해양수도이고 해서 또 기후도 참 고령산업 하기에 알맞은 곳이고 또 여러 가지 면에서 요건들이 잘 구비되어 있다는 점을 강력하게 부각하면 이쪽에 유치가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가장 내세울 수 있는 강점이자 장점이 뭐가 있지요?
시장도, 시장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일 적합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환경 그런 것들이 있고 또 여러 가지 인프라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이와 관련된 인프라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잘 갖추어져 있다.
지금 항노화산업지원센터 유치에 대해서 원장님이 지금 주도를 하고 계시죠? 아니면 다른 여기 센터에서 하고 있는 겁니까?
그 여기 이제 저희 입주기업 중에 엄궁동에 있는데 입주기업 대표 김철민 교수가 있습니다. 김철민 사장이 있는데 그분이 아주 이 부분에 대해서 계획을 다 그걸 하고 했기 때문에 같이 이래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TP에서 원장님 주도 하에…
예, 그렇습니다.
전문가와 함께 이 지원센터를 갖다 유치를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면 질문을 마무리를 하면서 원장님께서 정말 부산에 이 시설이 와야 될 이유, 그리고 부산에서 가진 장점이라든지 부산에서 이걸 앞으로 발전시키면 더더욱 더 우리나라 전체 항노화산업이라든가 전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된다든지 그러한 논리들을 지금 이렇게 우리 짧은 상임위원회 시간이지만 제가 한번 질문을 드렸을 때 크게 가슴에 와 닿는 게 많이 없는 것 같아요. 뭔가 이렇게 들었을 때. 그러면 부산에 가야 되겠다라는 그런 걸 갖다 좀 자신 있게 강력하게 한번 주장을 할 수 있는 그런 근거들을 만드셔서…
예, 알겠습니다.
누가 봐도 항노화산업에 관해서는 욕심을 내지 않는 지역이 없을 것입니다. 지역이 없을 것이고, 그리고 이런 지원센터가 다른 타 시․도를 간다 해도 그 여건이 만약에 안 된다 하더라도 일단 지원센터가 가게 되면 그 산업이 발전하게 되잖아요. 이것은 당연히 부산만을 볼 때는 부산으로 와야 되는 지원센터거든요.
예, 알겠습니다.
꼭 국비를 갖다 100억 따고 200억 따고 그런 차원이 아니고 정말 부산의 미래의 성장동력을 가지느냐 마느냐 하는 중요한 부분에 속하는 것이기 때문에 TP에서 올해 안에, 올 상반기 중에 항노화산업지원센터를 꼭 유치할 수 있도록 좀 만반의 노력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주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형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안병만 원장님을 비롯한 테크노파크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우리 지역혁신거점기관으로서 정말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고 계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테크노파크가 할 일이 굉장히 좀 많을 것 같은데요. 조금 전에 존경하는 동료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부분도 있지만 부산의 어떤 미래를 먹여 살려나갈 그런 기반들을, 특히 이제 기술혁신 부분에서 좀 제대로 일들을 해 나가셔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우선 자립기반 확충 부분과 관련해서 조금 질의드릴까 싶습니다. 현재 2013년 계획에 95.3%까지 재정자립도를 달성하겠다라고 그렇게 되어 있는데 재정, 완전한 재정자립도 100%가 이루어지는 시점은 언제로 잡고 있습니까?
저희들이 이제 2013년 이후에는 재정자립을 목표로 각 센터별로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미 재정자립이 100% 달성한 그런 센터도 있습니다. 일부는, 그래서 일단 전체적으로 2013년 이후에는 재정자립이 되도록, 전 센터가 100% 다 되도록 그래 목표를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일부 센터는, 한 센터는 인프라가 늦게 구축이 되는 바람에 지금도 구축되어가고 있는데 스마트센터 같은 경우는 금년에도 인프라를 계속 구축을 해야 되는데 그건 조금 좀 재정자립 하려면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2013년 이후에는 재정자립이 되도록 이렇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게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박인대 위원님도 질의를 하셨지만 일단 재정자립도에서 여러 가지 장비가동률 이것도 좀 중요한 것 같거든요.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장비가동률을 제고하는 게 중요한데 그 장비가동률이 아직까지 우리가 목표한 만큼 지금 도달하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금년에 장비가동률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53% 정도인데 가동률이 좀더 높아지도록 저희들이 이제 노력을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의 역량도 아주 확대를 해서 인증범위라든지 이런 부분도 확대를 해서 장비가 많이 가동이 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 장비가동률하고 소위 KOLAS, 국제인증 이런 기구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연관성이 어느 정도 됩니까?
요즘은 공인을 받으려면 국제공인시험성적서를 받아야 대외적으로 인증을 받게 되니까 마케팅 하는데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고 또 법적으로 인증을, 국제공인시험인증서를 받아야만이 거기에 제품을 판매를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장비가동률하고 소위 우리가 이제 공인시험기관을 자꾸 우리가 획득하지 않습니까? 그죠?
예.
획득하는 과정인데 더 많은 분야에서 우리가 KOLAS를 획득해 나간다면 장비가동률 제고를 더해 낼 수 있느냐는, 장비가 더 많이 가동되느냐는…
그렇습니다. 가동률이 제고가 됩니다.
그런 걸 제가 연관성을 제가 묻는 겁니다.
예.
그래서 여기 이제 마지막에 27쪽을 보니까 전국 테크노파크의 주요 KOLAS인증 운영현황 이래 가지고 우리나라 인증분야 228개 중에 전국 테크노파크가 KOLAS인증을 운영하는 게 22개인데 부산이 6개면 굉장히 비중이 높은 편이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전체 테크노파크, 18개 테크노파크가 있는데 KOLAS인증을 받은 테크노파크는 9개입니다. 그 중에서 부산이 제일 높습니다. 제일 많습니다. 6개 분야를 획득을 했습니다.
예, 그래서 일단 장비가동률 제고 관련해 가지고 이런 충북, 대구, 경남, 대전, 광주, 충남, 울산, 송도 테크노파크의 장비가동률 있죠? 그 별도 자료로 해 가지고 하나를 좀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제 이런 KOLAS라든지 나머지 이제 국제공인을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좀 확대를 해야 되고 여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지금 목표도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걸 위해서 품질경영국도 별도로 또 운영을 하는 거고, 그죠? 그럼 이제 품질경영국은 기존 각 센터나 이런 데에서 국제공인인증을 받는 어떤 장비나 시스템 어떤 걸 획득하기 위한 그런 걸 하고 나면 그것을 최종적으로 품질경영국에서 전체적으로 이것을 관리하는 그런 형태가 되는 겁니까? 아니면…
그렇습니다.
그렇게 되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궁금해서…
그래서 이제 지금 6개 분야 41개 품목에 대해서 인증을 획득했는데 금년에도 계속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금년에도 한 6개 분야, 한 50개 품목 정도 더 확대를 해 나가겠습니다.
우리가 EU인증기관 TUV입니까?
예, 독일…
TUV NORD도 있고 TUV SUD가 있는데 그 차이가 뭐죠?
지역입니다.
남쪽, 북쪽 이렇는데, 그죠?
TUV NORD가 있고요.
그러면 TUV NORD는 북쪽? 북유럽 쪽을 이야기하는 겁니까?
예, 지역을 이야기합니다.
SUD는 남유럽 쪽이고?
예, 그렇습니다.
그렇습니까? 그러면 이게 이제 TUV SUD나 TUV NORD를 인증하게 되면 아시아권에서 소위 말하자면 일본, 중국도 있을 수가 있잖아요. 그죠?
그렇습니다.
중국, 일본에서 TUV NORD나 TUV SUD의 인증이 필요한 사람은 우리 테크노파크 TP에 와서 받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예, 시험성적을 받으면 그 성적이 유효한 거지요. 합격이 되면, 합격한 성적서가 유효한 겁니다. 국제공인된 시험성적서니까.
그래서 이게 이왕 우리가 이쪽에 좀 특화를 하고 좀 노력을 기울인다면 단순하게 국내뿐만 아니라, 그죠? 일본이나 중국에서 인증이 필요한 그런 기업들에 대한 영업이랄까 이런 것도 필요한 것 아닙니까? 향후 크게 보면, 우리가 동북아경제 좀 글로벌한 어떤 그런 걸로 보면 이런 것들 우리가 많은 돈을 들여서 장비도 구입하고 그 장비를 통해서 시험을 한 노하우들을 축적을 한 걸 가지고 사장시킬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죠? 그냥 뭐 우리나라 기업들에게만 서비스한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봐지고 좀 확대하는 것, 이건 아주 장기적인 그런 것이지만 한번은 고민해 볼 필요성이 있다. 현황들을 한번 분석해 볼 필요성이 있을 겁니다. 이런 인증이 필요한 업체가 어떤 건지 한번 생각을 해 보셔야 되지 않겠나.
예, 검토를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차세대열교환, 차세대센터가 있는데 차세대열교환기센터는 롤스로이스에 납품을 하는 열교환기가 있습니다. 엔진에 들어가는, 그 부분은 롤스로이스의 협력사가 세계적으로 흩어져 있는데 일본에도 있습니다. 스미토모라는 회사인데 스미토모에서는 그 시험을 할 수가 없어서 우리나라에 우리 센터에 와가지고 시험을 하고 갔습니다.
제 이야기가 그런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그래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노력을 좀더 해 주시고, 그 다음에 현안문제에 있어 가지고 우리 연구개발특구 지정 추진 이래 가지고 현안문제에 올라와 있는데, 가능합니까?
예, 이미 대구, 광주는 작년 1월달에 지정을 받았습니다. 당연히 저희도 인프라가 모든 면에서 잘 되어 있는데 저희들 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대구, 광주가 받았을 그 당시에는 제1차 우리 지역R&D육성종합계획 1차년도가 마감된 시점이었거든요. 2차년도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서 지금 지경부의 입장이 2차 이런 육성종합계획 기간이 완료된 이후에야 생각할 수 있지 않느냐? 그런 입장인 것 같은데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제…
되면 우리야 좋지만 정부 자체의 어떤 로드맵도 있고 이런 특구를 지정하면 그에 따른 여러 가지 예산지원이나 이런 것도 반드시 뒤따라야 되는 것 아닙니까?
절차를, 저는 그래 생각합니다. 절차를 따른다면 사실은 부산이 먼저 되어야 된다 이래 생각을 했는데 이미 이제 어떤 정치적인 입김이든 어쨌든 간에 대구하고 광주가 되었다는 이야기죠.
그렇다면…
그런 평가를 해서 이래 받는다는 것은, 왜냐하면 저희는 부산이 인프라가 다 되어 있는데…
저도 당연히 그래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어떤 연유에서인지 모르지만 그때 사실은 이런 특구지정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주민들 공청회도 가져야 되고요. 아! 공청회, 우리 전문가 공청회 또 지역주민설명회, 그죠? 그 다음에 또 사전 환경성, 환경타당성 검토 이런 게 다 있어야 됩니다. 그것을 시가 미비한 채로 신청을 해 가지고 그것을 빌미로 해 가지고 특구지정을 안 시켰다 말이죠. 우리가 대구, 광주에 비하면 규모면이나 또 R&D기반이나 얼마나 잘되어 있습니까? 당연히 부산이 되어야 되는 거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예.
그래 가지고 지정이 안 되었는데 일단 지정된 채로 지금 여기가 있는데 저도 하루 빨리 지정되기를 원합니다, 희망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게 어느 정도 추진되고 있고 또 과연 될 것인지에 대해서 현실가능성에 대해서 여쭈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저도 이게 될 수만 있다면 진짜 올해에 당장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해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안 되는 걸 막 밀어붙이는 걸로 갈 거냐? 아니면 2015년까지 어차피 2차 종합계획이 완료되는 시점을 기다려서 충분히 그때까지, 정말 그때는 지정해 주지 않으면 안 될 만큼의 여건을 만들어 나가는 거냐를 선택을 해서 접근을 해야지. 우리가 뭐 신청했다 해 가지고 신청했으니까 정부가 입장 바꿔서 해 주겠지.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서 한번 이 부분은, 또 우리 원장님이 지경부에 인맥도 좀 많으시고 하니까 휴먼네트워크를 좀 활용을 하시지요. 한번 이 가능성이 어느 정도 되는지.
예, 적극적으로…
만일 가능성이 50%라도 넘는다면 빨리 부산시가 전 시의 인력을 동원해서라도 이것 빨리 해결해야 되는 것 아니겠나 그래 생각을 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부산시하고 또 지경부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지역 국회의원, 여기는 지경위 위원들도 있으니까 계속해서 협의를 해서 반드시 지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 그러시고 이제 앞서 우리 존경하는 김름이 위원님도 질의를 하셨습니다마는 국비지원이, 사실 원장님의 역할이 여러 가지 우리가 뭐 핵심거점센터를 제대로 잘 육성시키는 것도 역할이긴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중앙정부하고의 어떤 협상력 때문에 원장님으로 오신 것도 있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죠?
예.
그래서 원장님과 또 우리 테크노파크 내에, 어차피 테크노파크가 국비, 거의가 국비지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국비로 운영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국비지원들을 좀더 많이 이끌어내기 위한 내부의,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TF가 하나 있어야 되지 않느냐 생각이 듭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 좀 고려하셔서 국비도 좀 전략적으로 따시고, 물론 여러 센터의 장님들이나 이런 분들이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노력과 과제 제출하고 그 과제에 대한 어떤 국비를 따오고 하는 그 과정에서 정말 100% 따올 수 있는 그런 팀을 구성하셔서 지경부에 대한 어떤 협상력을 좀 높여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지금 R&D전략센터가 설치되어 있는데 R&D전략센터를 통해서 모든 역량을 다 동원해서 과제 기획에서부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팀을 잘 구성해서 국비를 많이 따오도록, 과제를 많이 따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 올해 한 해 더 분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최형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료요청 조금 하겠습니다.
예, 박석동 위원님.
자료요청 좀 하겠습니다.
해양생물산업육성센터가 4년간에 걸쳐서 있으니까 3년간 지금 하고, 아까 답이 다 완료했다 이래 나오는데 뭔 말인지를 모르겠으니까 그 사용내역 3년간, 그 다음에 금년도 계획, 그 다음에 이월금 45.5억에 대한, 왜 이월이 되었는지의 내역 하나 좀 부탁드리고요.
두 번째는 MEMS/NANO 융합기술 허브 구축에 대해서 64억에 대한 구체적 예산내역하고 또 내역별 설명을 좀 한번 저한테 이것은 2월 10일 이후 연락을 해서 서로 자료를 좀 자세히 좀 준비를 하셔 가지고 자료도 주시고 설명도 한번 부탁드립니다.
세 번째는 하이테크가 하는 업무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를 본 위원이 알고 싶으니까 2억 7,000만원 시비에 대한 내역을 포함해서 이게 전부 다 사업이 이것 밖인지 국가에서 직접 받은 게 뭔지를 파악을 해서 이것도 2월 10일경 전후로 자료요청 합니다. 그리고 설명도 한번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박석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종결에 앞서 제가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2012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받으면서 2011년도에 우리 테크노파크가 많은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오늘은 많은 격려를 했지 않았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우리 테크노파크가 2012년도에 정말 우리 부산의 강한 기업을 좀 만들어 주는 그런 역할도 하시고 또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면서, 더 이상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안병만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지역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통한 전략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테크노파크의 올해 업무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세부계획을 수립하는 등 업무추진 시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4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최한원
전 문 위 원 박판식
○ 기타참석자
〈부산디자인센터〉
부산디자인센터 원장직무대행 이종원
정 책 조 정 실 장 이희대
기 획 경 영 팀 장 박경휘
디 자 인 지 원 팀 장 강태호
인 프 라 서 비 스 팀 장 마정훈
전 략 사 업 팀 장 배기범
기 획 경 영 팀 이동근
〈부산테크노파크〉
부 산 테 크 노 파 크 원 장 안병만
정 책 기 획 단 장 김경식
기 업 지 원 단 장 김영찬
기계부품소재기술지원센터장 이승갑
자동차부품기술지원센터장 류재현
차세대열쇼환기센터장 손정락
MEMS/NANO부품생산센터장 이상매
스마트전자부품기술지원센터장 차진종
고 령 친 화 산 업 지 원 센 터 장 정보은
해양생물산업육성센터장 지승길
종합물류경영기술지원센터장 곽규석
행 정 지 원 실 장 김동수
○ 속기공무원
김경빈 김윤경

동일회기회의록

제 216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16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2-07
2 6 대 제 216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2-07
3 6 대 제 216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2-06
4 6 대 제 216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2-08
5 6 대 제 216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2-06
6 6 대 제 216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2-06
7 6 대 제 216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2-03
8 6 대 제 216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2-07
9 6 대 제 216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2-03
10 6 대 제 216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2-02
11 6 대 제 216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2-02
12 6 대 제 216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2-02
13 6 대 제 216 회 제 3 차 본회의 2012-02-09
14 6 대 제 216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2-02-07
15 6 대 제 216 회 제 3 차 지방분권특별위원회 2012-02-03
16 6 대 제 216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2-02
17 6 대 제 216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2-02
18 6 대 제 216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2-01
19 6 대 제 216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2-01
20 6 대 제 216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2-01
21 6 대 제 216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2-02-06
22 6 대 제 216 회 제 2 차 본회의 2012-02-03
23 6 대 제 216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2-01
24 6 대 제 216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1-31
25 6 대 제 216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1-31
26 6 대 제 216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1-31
27 6 대 제 216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1-31
28 6 대 제 216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2-02-02
29 6 대 제 216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1-31
30 6 대 제 216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1-30
31 6 대 제 216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1-30
32 6 대 제 216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1-30
33 6 대 제 216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1-27
34 6 대 제 216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2-01-26
35 6 대 제 216 회 제 1 차 본회의 2012-01-26
36 6 대 제 216 회 개회식 본회의 201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