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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6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보사환경위원회 동영상회의록
(10시 09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6회 임시회 제1차 보사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윤순자 부산여성가족개발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은 양성평등사회 실현과 건강한 가정을 구현하기 위해 여성과 가족관계의 다양한 연구활동과 각종 시책을 개발해 오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여성경제활동 참여제고, 성별영향평가 내실화 및 성인지예산제도, 청소년 친화 여가문화조성과 지원정책 개발 등을 통해 화목하고 따뜻한 가정으로부터 행복한 부산의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올 한 해에도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그러면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 TOP
가. 부산여성가족개발원 TOP
나. 부산환경공단 TOP
(10시 11분)
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윤순자 원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개발원장 윤순자입니다.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존경하는 손상용 위원장님을 비롯한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님들께 건강과 행운이 있으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먼저 지난 한 해 저희 여성가족개발원이 많은 발전과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도 편달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여성가족개발원은 정책연구, 여성인력개발, 성평등 촉진, 건강가정 구현 등 부산여성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지난 한 해 여러 과제들을 수행하였습니다.
올해에도 여성가족정책개발 전문기관으로서 여성과 가족발전을 위하여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여성가족개발원 간부진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주경미 여성가족연구부장입니다.
전혜숙 인력개발연구부장입니다.
홍미영 성평등연구부장입니다.
박헌식 경영지원실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보고서에 따라 2012년도 여성가족개발원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2년도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윤순자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회의진행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반갑습니다. 우리 여성가족개발원 모든 직원 여러분이 말씀하신 대로, 좀 전에 우리 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새해 행복하시고 좋은 일 많이 있기를 바라며 연구도 활발히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10쪽에 보면 결식우려아동에 대한 효율적인 급식지원 방안 연구가 들어와 있습니다. 그렇죠, 10쪽에요?
예.
이 연구는 여기 내용에 보면 급식사항 현황 및 문제점 파악해서 어떻게 이것을 할 것인가, 단가 뭐 전달체계, 그 다음에 발전방안을 제시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이게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하시기 위한 사업입니까?
지금 부산시에서는 여러 가지로 아동급식사업에 대해서 재분석하고 또 원활한, 효과적인 아동급식에 대해서 연구를 많이 하고 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급식문제로 해서 언론에 보도가 계속 되고 있는 문제는 급식대상 아동에게 제때 급식이 되어지지 못하고 또 여러 가지 아동의, 대상아동이 심적으로 어떤 사기저하를 주는 그런 요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여성가족개발원에서는 급식단가가 적당한지, 급식단가가 작년에 비해서 금년에 500원이 올랐습니다. 급식단가가 실제 현실적으로 그게 가능한지, 그 돈으로…
그…
애를 잘…
잘 먹일 수 있는지.
먹일 수 있는지.
예, 예.
영양이 충분한지, 그 적정성과 또 방법에 문제가 있습니다. 강서 같은 경우는 도․농통합지역이 되어서 그 지역의 현황을 잘 알고 어떻게 도시 중심과 같이 배달을 해서는 안 됩니다.
도시락 문제 얼마 전에 나온 문제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하시죠?
맞습니다.
저는 제가 이 급식지원 방안 연구를 이렇게 하는데 조금이나마 제가 더 여기다가 저의 생각을 이렇게 첨부해서 말씀을 드린다면 지금 우리 급식단가 500원 올랐는데 그 500원에서 저희 단가가 조금 더 지난번 예결위에서 또 저희 우리 상임위에서 거쳐서 단가가 더 올라갔습니다. 그것 알고 계시는가요?
예.
그래서 좀 더 올라갔는데…
감사합니다.
아동은 이게 고등학생까지인 것 알고 계시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제가 이 연구를 좀 하실 때 조금 더 중점적으로 해 주셨으면 하는 방안은요. 우리가 흔히 아동급식이라고 하면 우리 초등학생들에게 이렇게 중점을 둔다. 보통 중점을 두고 있거든요. 그런데 초등학생 수와 중․고등학교 수를 우리 부산시를 비교하면 중․고등학생 수를 합한 수가 월등하게 많습니다. 우리 부산의 경우는요.
예.
그렇기 때문에 한창 성장기에 우리 청소년들이 상당히 많이 결식아동으로 지금 들어와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급식단가가 아동들은 그나마 아동지원센터나 이런 곳에서 밥을 먹을 수가 있어요. 그나마도, 그런데 우리 자라나는 중학교, 특히나 고등학교 얼마나 먹을 때입니까? 그런 학생들의 경우에는 사실은 지금 이 단가가 열악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당장 이것을 돈을 올릴 수 있는 또 방안이 있는 것이 아니고 이미 결정해서 내려온, 예산 한도 내에서 해야 되기 때문에 저는 이것의 폭을 이렇게 좀 구분을 딱딱 좀 이렇게 더 명료하게 해 줬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아동급식해서 그냥 아동급식에 전반적인 것을 가지고 이걸 내 주는 게 아니라요. 이 연령별로, 연령별로 해서 이것을 좀 과제를 좀 수행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고등학교 학생들의 경우에는 턱없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 돈을 가지고 어떻게 여기 나온 것처럼 적정성을 가지고, 그러니까 그 있는 돈을 어떻게 하면 조금이나마 더 아이들한테 갈 수 있는지. 꼭 그 단가가 도시락도 있고 뭡니까? 분식센터도 있고 많이 있어요. 그러니까 여러 가지의 방법이 지금 다른 시․도에서도 많이 제안이 되고 있거든요. 돈은 한계가 있는데, 그래서 이런 것들에 대한 좀 그 연구를 좀더 구체적으로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그냥 아동급식이 어떻다. 이래서 이래야 된다. 이것을 넘어 서서 이렇게 좀 구분, 세분화 된 급식정책이 좀 나와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하시는 연구잖아요? 그죠?
예.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위원님 말씀이 옳으십니다. 그 급식대상과 어떤 상황에 따라서 아주 세분화 하고 관심을 많이 가져야만 그 아동급식 대상자 그 아동이 마음의 자존심이 상하지 않게, 밥을 제대로 먹고 행복해질 수가 있는데 그냥 주는 것만이 목적으로 이렇게 생각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위원님 감사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이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전해 드리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저도 복 많이 주십시오.
예,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우리 지금 어쨌든 여성가족개발원이 해야 될 아주 중요한 여러 가지 연구과제도 있고 역할도 있는데 지금 우리 여성가족개발원의 연구나, 연구로 끝나는 게 아니라 지금 부산시 전체 영향을 미치는 것 중에 하나가 지금 성인지예산서 작성에 대한 연구입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이것들이 빨리 준비가 되어야 되는데, 얼마 전에 우리가 이 연구와 관련해서 자문회의도 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저도 그 내용을 보고를 받았는데, 지금 이게 세 가지 차원에서 우리가 준비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행정안전부하고 그 다음에…
여가부하고.
그렇죠? 여가부하고.
지자체하고…
행정안전부와 여가부는 중앙정부라 치고 그 다음에…
지자체하고…
지자체하고 그 다음에 어떤 세부적인 교육을 맡아야 될 우리 여성가족개발원 하고 이렇게 세 가지 단계에서 준비가 되어야 되는데 제가 우리가 시간이 많이 없으니까 제가 조금 정리를 하면 행안부나 지금 여가부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 매뉴얼이라든가 가안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상당히 단순 기술적인 지금 서식부분에 해당되는 것들이거든요.
예.
그것조차도 지금 아직 안이 완성이 되지 않았지 않습니까?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게 완성되는 어떤 프로세스가 지금 보니까 내년 7월, 그러니까 올 7월까지 완성을 해서 9월 달까지 지자체가 예산을 작성하는데 차질 없이 하겠다. 그렇게 해서 10월, 11월, 12월 의회가 예산을 심의하도록 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사실 7월이나 이렇게 내려오게 되면 우리 일선에 있는 부산 지자체 공무원들은 굉장히 아마 이 예산 작성서 양식을 받아 가지고 그때 그 교육을 받아서 작성을 한다라는 것은 저는 불가능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이미 7, 8월이 되면 우리는 예산 가안이 벌써 나오고 이렇게 되는데, 그래서 지금 우리 여성가족개발원 차원에서 부산시하고 어떤 교육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지금 진행, 계획하고 있거나 진행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까?
예, 여성, 성인지예산이 정말 내년도 2013년도 회계연도부터 시작이 되는데 저희들 마음은 너무 급합니다.
그렇죠?
마음이 급하고…
저도 급합니다.
무엇인가 이 매뉴얼이 빨리 나와야 되고, 작년부터는 이미 나왔어야 될 건데…
그렇죠?
저희들 마음은 굉장히 급하거든요. 그래서 얼마 전에 또 회의도 다녀왔는데 행정안전부, 행안부의 그 의견은 3월까지는, 2월 달에 준비하고 3월 달에는 워크숍과…
매뉴얼만…
또 매뉴얼 작성하고 시범작성하고 홍보도 하겠다. 그 또 5월 달에는 어떻게 하겠다 해 가지고, 7월 달에는 작성기준을 지자체에 통지를 해 주겠다. 그래 되면 8, 9월 달에는 또 지자체 예산부서에서 각 부서로 또…
지침을 내려 보내고.
지침을 또 내려 보내고, 그 다음에 9월 달에는 본격적으로 작성을 해서 11월 달에는 또 예산부서에서 그걸 한번 챙겨보고 의회에 제출 한다 그것인데…
그게, 죄송합니다. 원장님.
그런 어떤 프로세스가 위원님 말씀대로 제가 제 자신도 그게 너무 프로세스가 늦다 이 말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늦고 그래서 저희들은 행자부에다가 건의도 하겠지만 저희 나름대로 이 성인지예산에 대해서 만반의 준비를 먼저 하고…
그렇죠?
또 최종 내려오면 내려오는 대로 또 받아서 또 확정을 짓는다 해도 지금 저희들이 할 일은 먼저 가능한 빨리 준비를 해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게 적용 사례연구가 5월에 끝나는데 이 5월에 끝나고 우리가 교육을 시작하면 저는 늦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하면 이 지금 성인지예산 작성 같은 경우에는 정해진 양식이나 뭐라고 그럽니까? 서식에 기술적으로 숫자를 기입하는 그런 단계가 아니고 그런 숫자를 기입하기 위한 그 이전에 성인지 분석을 해 내는 기술교육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예.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과연 우리가 컴퓨터 프로그램 하나 그 어떤 행정 그 업무를 처리하는 컴퓨터 프로그램 하나 이렇게 다시 새로 깔아서 교육을 하는 그런 차원은 아니거든요. 지금 공무원들은 사실은 용어조차 지금 아직도 생소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기본적인 용어부터 우리가 지금 교육에 들어가야 되고 그 다음에 우리가 성별영향평가가 있지만 그 성별영향평가서를 바탕으로 해서 성인지예산 부분을 어떻게 분석해 낼 건가. 이런 어떤 교육이 이게 바로 제가 말하는 실무교육이거든요.
예, 맞습니다.
그 다음에 서식에 기입하는 것은 사실은 우리 공무원들 너무 잘 하고 있습니다. 그래 기입하기 위해서 그런 어떤 기술적인 분석이 필요한데 그 분석을 하기 위한 어떤 시점이나 관점들을 제시해 줄 수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우리 여성가족개발원에서 빨리 어떤 교육매뉴얼을 교육 어떤 교재를 이렇게 만들어야 되는 게 아닌가. 지금 행안부의 프로세스에 맞춰 가지고는 사실 어떻게 보면 중앙행정이 사실 자기들 어떻게 보면 저는 행정의 폭력이라고 저는 생각이 될 만큼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13년에 절대로 적용 못하거든요.
예, 저…
못하고, 우리 지방공무원들이 굉장히 난감해 질 겁니다. 아마.
저 자신도 이런 프로세스가 굉장히 답답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자료 모든 가안은, 가안들을 총망라해서 빨리 어떤 매뉴얼을 만들어서 우리 부산시 공무원들이 이해를 빨리 하고 또 위원님들도 계시지 않습니까?
그렇죠?
위원님들께서도 빨리 성인지예산제도에 대해서 어떤 개념이나 여러 가지 그걸 빨리 습득하셔야 되는데 그 문제도 저희들이 많이 급하고 하는데…
그러니까 이게 지금 교육의 단계가 기본적인 개념 이해하고 의식 바뀌는 것부터 시작을 해서 그 다음에 성인지 분석해 내는 그 작업이 필요하고요. 그 다음에 마지막 단계가 사실은 그 단순 기술적인 서식 작성이거든요.
작성.
그런데 두 번째 단계가 이게 가장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마 공무원들이 이 부분이 제일 당황스러울 겁니다. 그리고 이 부분이 잘못되면 의회에서 예산심의를 할 수가 없습니다. 나중에 결산도 문제가 생기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어쨌든 우리가 기본 바탕은 성인지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우리 여성가족개발원은 성인지나 성평등 또 성별영향평가 이런 쪽으로는 그래도 십수년 전부터 해 왔던 우리 전문가들이 있으니까 크게 행안부 어떤 매뉴얼이나 이런 것하고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겁니다. 다르다면 세부적인 부분이 다르다는 것은 빨리 또 변화시킬 수 있는 거고요.
예.
그래서 5월 달 이 연구가 끝나는 시점을, 시점에 교육을 시작한다는 것보다는 지금부터 교재연구, 교육내용 이 연구가 동시에 들어가야 되겠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매뉴얼을 먼저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그 다음에 지금 이 행안부 가안을 보고 제가 정말 답답하다고 생각을 했던 게 각 부서별 성인지예산 작성 가안에 보면 참 마지막 부분에 보면 대상별, 성별, 사업대상별, 성별, 대상자, 사업대상별, 성별, 수혜자 그 다음에 성별 예산 이런 식으로 되어 있다 말이에요. 그러면서 그것들을 10년부터 13년까지 통계를 제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부산시에는 10년에서 13년까지, 13년은 또 그렇다 치더라도 10년부터 11년까지, 10, 11, 12년, 올 12년 성별분리 통계가 준비가 안 되어 있고 성별분리 통계를 할 준비도 지금 안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성별분리 통계가 안 되어 있는 마당에 10년, 11년 지금 이 가안에 있는 이 뭐라고 그럴까요. 이 서식을 어떻게 우리가 채워 넣을 것인지. 그래서 이런 어떤 가안이나 중앙에서 만들고 있는 매뉴얼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기다리고만 있을 게 아니라 우리가 빨리 문제점을 중앙에다가 지적을 해 주는, 그래야 중앙도 빨리 좀 보완을 할 것 같습니다.
예.
그리고 우리 어차피 기획재정관실하고 여성정책담당관실하고 우리 여성가족개발원이 지금 빨리 논의를 해서 교육일정부터 시작해서 그 다음에 시에서 우리가 준비를 해 줘야 되는 이런 분리통계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분업도 하고 협업도 해서 이게 준비가 되어야 되지 않는가. 저는 사실 굉장히 이게 답답하거든요. 우리 원장님은 더 답답 안 하시겠습니까?
저도 위원님 말씀대로 이게 느긋해 가지고 될 일이 아니고 빨리 서두르고 빨리 캐치를 해서 만반의 준비를 해 가지고 있다가 시기가 오면 그걸 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이 여성가족개발원 이외는, 이외 쪽에는 느긋한 분위기라서 저희들의 마음이 너무 다급합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맞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공무원들, 일반 공무원들이 사실 성인지, 성별 영향평가 뭐 이런 어떤 용어나 이런 개념에 늘 접해 있지 않다가 보니까 익숙하지 않지 않습니까?
예.
그런 상황이라 그렇는데, 그래서 사실 이 일이 시작이 되면 우리 공무원들이 안정적으로 이 성인지예산서를 대하기는 저는 무리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냥 서두른다는 생각보다는 구체적으로, 구체적으로 우리 나름대로의 프로세스를 정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 다음에 시간이 없으니까 제가 두 가지만 건의를 조금 하겠습니다. 이게 우리가 1년 업무계획에 대한 오늘 회의지 않습니까? 그죠?
예.
그러니까 제가 이런 방향을 좀 잡아 주십사 하는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질문이라기보다, 그 하나가 제가 지난 행감 때도 원장님께 아주 적극적으로 건의를 했고 원장님도 공감을 하셨던 부분이 여성 NGO들과의 동반자적 관계, 그걸 유지를 하면서 우리 여성 NGO들의 역량 강화와 또 여성 NGO 활성화를 어떻게 시킬 건가 하는 부분에 있어서 우리 여성가족개발원이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연구사업이나 또는 그 외에 사업들 올해 27개더라고요, 보니까.
예.
수탁기관 운영 빼고.
예.
여기에 우리 여성 NGO들 지역의 여성 NGO들을 어떤 부분에 어떻게 참여를 시킬 것인가. 연구부분에도 저는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보고 또 교육사업이든 이런 사업들에도 분명히 같이 이렇게 분업할 수 있고 협업할 수 있는 부분이 저는 있다고 보거든요. 또 그런 방법을 찾아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이 27개 사업내용이 나와 있는데 여기에 어떤 부분에 어떤 사업에 어떤 NGO를 어떤 식으로 활용할 수 있겠다. 또는 어떻게 동반자적인 관계를 가져 갈 수 있겠다라는 그런 어떤 좀 계획을 세우셔서 다음번에 저한테 좀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여성장애인 폭력에 대한 실태조사와 그 지원방안 모색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예.
이것 사실 굉장히 심각한데 우리 여성장애인 폭력이라고 되어 있는 게 가정폭력, 성폭력 둘 다를 지금 말씀하시는 것 아닙니까? 그죠?
예.
그런데 이게 대상을 보면 제가 우리 연구원한테 한번 물었더니 성인 여성장애인 쪽이 대상이라고 대답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건의를 드린다면 일반여성 장애인들이 성폭력, 가정폭력에 노출되는 것은, 물론 성폭력은 조금 다르겠지만 가정폭력 같은 경우는 이제 대개 보면 성인계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런데 여성장애인은 조금 다릅니다. 여성장애인 같은 경우에는 장애인이지만 여성성이 나타나는 시기, 그러니까 사춘기가 되면서 벌써 가정폭력에 노출이 됩니다. 그래서 그 대상 연령을 그 여성성이 나타나기, 성징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기 조금 연령대를 좀 낮춰주면 좋겠다. 물론 대상자의 비율은 조금 고려를 하겠지만 조금 그랬으면 좋겠다는 거고, 그 다음에 제가 지난해에 강조를 했던 장애아동 성폭력 예방교육에 있어서 유형별 교육매뉴얼을 만들어야 된다라고 말씀드렸지 않았습니까?
예.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성장애인 그 폭력 어떤 상황이나 원인이나 어떤 사후조치 부분은 장애유형에 따라서 굉장히 다릅니다.
예,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도 장애유형별로 좀 접근할 수 있는 그런 연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기왕에 지역의 여성장애인 기관, 단체에 또 여성장애인 폭력 쪽으로 또 이렇게 지금 여태까지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들이 있지 않습니까?
예.
적극 활용하시고 여성장애인들 당사자와 많이 만나서 정말 실질적인 어떤 실태조사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걸 제가 건의를 드립니다.
예, 연구과정에서 충분히 반영하고 검토하겠습니다.
예.
예, 감사합니다.
예, 수고 많이 해 주시고 저도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돕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염려하시는 바를 알고 좀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상용 위원장 이진수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이경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정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예, 감사합니다.
우선 간단하게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2페이지에 예산규모에 보면 작년에는 이 보조사업이 있었는데 올해에는 보조사업 항목이 없어졌거든요. 이게 보조사업에, 사업은 작년에는 어떤 것들을 보조사업으로 규정…
작년에 보조사업이 여성 보조사업은 마이크로 크래딧사업이 있었고 창업지원센터 또 여성관리자 육성교육 또 네트워크 구축…
그래 있었습니까?
예,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에는 이게 없어졌거든요.
올해, 작년에도 보니까 좀 늦게 내려, 여가부에서 늦게 내려오고 시 쪽에서도 조금 늦게 오고 그런 경우가 있습디다.
그러면 올해는 그러면 여성 마이크로 크래딧사업하고 여성창업지원센터 운영을 안 할 겁니까?
예, 금년에는 여성창업지원 프로그램 마이크로 크래딧사업이 시의 보조사업인데 시의 어떤 사정과 판단에 의해서 금년도에는 중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창업자금은 1인당 2,000만원씩 해 가지고 10명이면 2억씩 이렇게 해서 내려왔었는데 그게 중단이 되고 지금은 사후처리를 할 수 있도록 사후처리를 할 수 있도록 인건비를 지금 내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몇 년, 3년 이 지금 3년 동안 한 것 아닙니까?
3년 동안 했습니다.
예, 한 동안에 대출이 발생했던 그것을 마지막 사후처리 하는 비용만 내려오고…
하는 인력비만 내려오고…
크래딧사업 자체의…
자체는 중단이 되었습니다.
사업은 지급 중단된 거네요?
예.
그러면 앞으로 지원한다든가 그런 계획이 없네요?
예, 그 계획은 시에 보조사업이 재 그게 되면 몰라도 지금 중단이 일시되었으니까…
그래 이게 우리가 보통 인력개발, 여성가족개발원에서는 어떤 정책을 개발한다든가 하는 이런 게 주축이었는데 이게 여태까지는 여성가족개발원에서 이런 창업하는 여성들한테 돈을 대출을 해 주고 그렇게 한 겁니까? 사업이.
이제 그 두 가지로 했습니다. 하나는 시 보조사업이 내려와서 아까…
시에서 예산을 받아 가지고 그럼…
말씀하신 크래딧사업이고 또 하나는 저희들이 연구를 해서 여성에게 어떤 직종이 아직까지도 개발이 되는가. 그 직종을 개발해서 그 직종을 가지고 여성인력개발기관에다가 의뢰를 해서 인력을 양성을 해서 취업지원을 할 수 있는 우리 자체의 예산확보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자체예산 확보를 작년보다는 2,000만원을 더 확보를 해서 1억을 지금 해서 그걸 운영을 할 것입니다.
그러면 올해도 역시 여성들이 창업하려고 하는 여성들이 있으면 거기에 대한 지원이라든가 그런 것은 계속 하신다는 말씀입니까? 아니면 중단이 되었다는 말씀입니까?
이제 창업을 하는데 크래딧사업은 대출을 해 주는 거거든요. 돈이 없으니까. 자금이 없으니까 대출을 해 주는 거였고, 우리가 지금 하고자 하는 것은 작년에 이어서 이래 계속 저희들이 나름대로 개별적으로 여성개발원의 개별적으로 이래 해 온 것은 이제 직종을 연구를 해서 어느 직종이 제일 유망한지 직종을 그렇게 연구를 해서 그걸 작년에 연구해 놓은 걸 가지고 올해 그걸 과정을 만들어서 인력개발센터에다가 그 과정을 만들어서 이 여성들을 훈련을 시켜서 훈련을 시켜서 배출을 해서 취업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크래딧사업은 창업을 하는 것이고…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3년 동안 계속 지속되어 왔던 사업이 이게 갑자기 이렇게 무슨 언제까지 하겠다 하는 그런 것도 없이, 그러니까 종료시점도 없이 무조건 시에서 예산이 없어졌다고 바로 이래 중단된다든가 이런 사례가 우리 행정하는 쪽에 자주 일어나는 거다, 그죠? 위에서 예산이 확보 안 되면 저절로…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도 예산 재정 형편도 있고 여러 가지…
그러니까 이게 여성 창업을 하는 여성들이 이런 마이크로 크래딧사업을 이래 보고 내년에도 한번 해 볼까 생각을 하고 있다가 갑자기 딱 끊겨 버리면, 그러니까 그 이야기는 뭔고 하면 아직까지도 우리 부산시의 정책이 사업이 뭐라 합니까? 예측을 못한다 이런 거라요. 그래서 그걸 본 위원이 한번 지적해 주고 싶고, 이게 갑자기 이렇게 없어졌다는 데 대해서는 우리 자체도 뭔가 책임감을 느끼고…
저희들이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기대를 하고 있는 사람들한테 뭔가 설명을 해 준다든지 이렇게 해야 될 것 같아 가지고 좀 책임감을 느끼는 게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이 되어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예, 책임감도 느끼고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 다음에 8페이지에 보면 부산지역 여성노인의 성생활 및 가치관 분석이라는 정책과제가 있는데 이걸 제가 조금 잘 몰라서 그렇는데 이게 앞으로 3월 달에서 9월 달까지 연구를 할 것 아닙니까?
예.
연구를 할 건데 지금은 정책과제는 벌써 선정이 되어가 있고, 그런데 이게 왜 1월 달부터 안 하고 3월 달부터 합니까?
이게 저희들 연구과제를 먼저 선정을 하고 전체 몇 개 과제가 된다. 그러면 이걸 어느 부서에서 가져가느냐. 또 그 부서에서 어느 또 전문박사가 이것을 맡느냐. 그에 따라서 좀 어떤 시작의 스타트의 시기를 잡는데…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지금 이 과제를 맡고 있는 우리 개발원의 박사님이 아직 선정이 안 되었다 말씀입니까?
선정은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가 그분한테 바로 좀 질문을 좀 해도 되겠습니까?
예.
(이진수 위원장대리 손상용 위원장과 사회교대)
우리 주경미 박사님이 합니까?
허락하신다면.
예.
위원장님 허락하신다면…
예.
예.
담당 책임연구원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저, 말씀, 연구목적이 65세 이상 여성노인의 성평등 의식 및 성생활 실태를 파악하는 거잖아요? 그죠?
예.
그런데 지금 현재 쉽게 이야기하면 여성노인의 지금 성생활을 보는 건데 그것하고 성평등 의식하고 뭐 어떻게 연관관계가 있습니까?
저희도 다른 지역에 예비보고서를 봤습니다. 경기라든가 서울지역 예비보고서를 봤더니 통상적으로 성 가치관이 실질적인 성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사례들이 지금 발견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성생활 자체는…
그래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것하고 연관이 있다 말이지요?
예.
성평등 의식하고.
예.
그러면 일반적으로 우리가 성평등 의식이라 하면 남자하고 여자를 나눠 가지고 거기는 모든 것에 평등하다는 그런 의식인데 제 생각에는 그것하고 성생활하고는 좀 별개라고 저는 생각이 들어서 물어본 거고요.
그 다음에 성생활 실태를 파악하는데 이게 대개 유형별로 예를 들면 우리가 실태를 파악한다 이러면 기본적으로 기준이 있을 것 아닙니까? 여기서 우리가 조사를 할 때 대개 실태를 예를 들면 뭐 어떤 실태를 두고 파악을 하시는 겁니까?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일단 연령별로 크게 나눌 계획입니다. 65세 이상으로 해서, 이제 지금 범위는 10세 단위로 해서 65세 그 다음에 85세까지 통상 그렇게 설문조사 때는 남녀로 대비해서 조사를 하고 그것에 보완해서 저희들이 다른 것보다는 성생활에 대해서는 사실은 설문지에 기재하지 못한 내용들이 많이 있을 걸로 보고 면접조사를 통해서 기본적으로 현재 부부인 사람들 또는 배우자를 잃은 사람들 또는 이혼한 상태인 사람들 등등을 해서 아주 유형을 여러 단계로 나눠서 이 분들을 면접을 통해서 그 이전에부터…
그래 지금 실태를 분류를 하는 게 65세에서 85세로 연령별로…
기본적인 연령으로 합니다.
해 가지고 부부가 또 부부 아닌 싱글로 있는 사람들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거기서 뭘 물어볼 겁니까?
저희들은 기본적인 성평등 의식 그 다음에 성에 대한 의식과 행동, 그 다음에 결혼생활 만족도 등으로 해서 노인생활 전반에 대한 노인생활 성 전반에 관한 어떤 질문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아직까지는 시작이니까 전반에 대한 거다. 그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럼 이걸 분석을 해 가지고 성생활 및 가치관을 분석을 해 가지고 지금 현재 지금 여성의 여성노인이잖아요.
남녀 대비할 계획입니다.
남녀 대비할 겁니까?
절반으로 해서 남자 반 여자 반 해서 대비할 계획입니다.
그러면 이게 1단계인데 앞으로 이게 1단계, 2단계 이렇게 되어 가지고 궁극적으로는 소위 말하는 박카스 아줌마를 없앨 수 있는 그런 결론에 도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까?
아, 저희들 욕심은 내고 있습니다만 사실은 지금 보고되고 있는 게 상당부분 노인의 성범죄라든가 또는 성병 감염상태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타 지역에서는 상당히 심각하게 보고서를 통해서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지금 부산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산지역도…
저희들도…
용두산공원 일대라든가 노인들이 밀집하고 있는 그 지역 근처에 비뇨기과나 이런 데 보면 성병 환자들이 많이 있다는 통계도 나와 있고…
맞습니다.
실제로 그런 이야기도 듣고 있거든요.
그 다음에 인터넷에 보면 이래 성도우미라 해 가지고 인터넷으로 이래 검색어로 치면 뜹니다. 요새는 성도우미하면 처음에는 도우미기 때문에 무료였는데 요즘은 5만원씩 돈을 요구하는 그런 상황도 벌어지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 65세 노인이 여자든 남자든 우리 일반 사람들이 생각할 때 사람들을 전부다 공자나 맹자로 생각을 하시거든요. 그러니까 65세 이상 노인들도 성 욕구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모든 우리 정책 수립하는데 있어 가지고 이런 분들 전부다 그런 걸 안 하는 걸로, 성생활 안 하는 걸로 간주를 해 가지고 모든 복지 분야도 뭐 양곡도 주고 뭐도 주고 하는데 이 성생활만은 전부다 빠져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런 조사를 좀 필요로 할 시기가 되었지 않았나 생각하고 또 더 필요한 것은 지금 이 여성이나 장애인 성 욕구에 대해서 더 어떻게 연구를 할 필요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특히 지금 인터넷상에 주로 아까 본 위원이 말씀드렸던 그런 것은 전부다 여성장애인에 대한 성 도우미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너무 그냥 무시하지 말고 거기에 대해서 좀 집중적으로 연구를 해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고, 지금 실제 외국에는 그런 사례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부산에서 좀 선도적으로 이런 연구를 좀 시작했으면 좋겠는데 이 항목에서 우리가 올해 12년도에 2012년도에 우리 이렇게 업무계획을 하실 때 여기에 좀 더 추가해 가지고 그런 식으로 연구를 좀 했으면 좋겠고, 그래서 본 위원의 욕심으로는 이 항목에 해당되는 박사님이 선정이 되면 앙케이트 문항이라든가 하는 좀 여러 가지 조사방법에 대해서 본 위원하고 좀 상의를 좀 한번 해 해 주었으면 싶어서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해 줄 수 있겠습니까?
예, 위원님 있는 그대로 보라고 말씀하신 부분들 유념하겠고, 그리고 저희 3월에 시작할 그 즈음부터 해서 연구진행 하면서…
벌써 1월말이나 2월 되면 뭣이 나와야지 3월부터 시작할 것 아닙니까?
예, 그렇지 않아도 착수를 이제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3월부터 앙케이트를 만들 생각입니까? 아니면 1월, 2월달에 준비를 다 해 가지고 3월부터 조사를 시작한다는 뜻입니까?
지금 기초자료를 모으고 있고 3월 되면 본격적으로 연구에 착수할 그런 계획입니다.
그때 본 위원하고 의논을 좀 해 주십시오.
예, 그 때는 반드시 위원님 말씀 주신 부분들 참고하고 또 위원님 모셔서 의견들 반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정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주경미 여성가족연구부장님 들어가셔도 좋겠습니다.
박재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아마 음력 설을 쇠고는 며칠이 안 되어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금년에 하는 일마다 소원성취 다 이루길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우리 윤순자 원장님 여기에 보면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의 금년 비전이 4대 전략목표 5대 주요 기능 중에 16개 중점과제를 선정했습니다. 이 중에 우리 원장님께서는 어느 부분에 가장 주요 포인트를 잡고 있습니까?
전에도 말씀드린 바 있는데 여성경제활동과 여성정책개발을 중점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성경제활동도 중요하고 정책개발도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여기에 12년 연구환경 여건에 보면 학교폭력예방 등 건강한 청소년문화 조성이 시급하다고 했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연구활동을 어떻게 벌일 계획입니까?
최근 학교폭력, 더더구나 연령이 계속 낮아집니다. 낮아지고 있는데 중학교 1, 2학년까지 지금 연령대가 낮아져서 아주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번에 또 금년부터 전면적으로 놀토가 시행되고 안 있습니까? 그래서 이 학생들이 학교에서 인성교육을 좀 많이, 전인교육을 좀 많이 받아야 되는데 그냥 무조건 학교를, 고등학교를 어디로 간다, 대학교를 어디로 간다, 그런 것에 목표만 두고 학교에서 전인교육이 많이 부족하고 또 상담실 운영이 좀 부족하고 이런 면도 또 있고, 사회적인 또 학생들, 청소년들의 유해, 유해문화가, 유해환경이 계속 외국으로부터 물밀듯이 들어오고 이런 과정에서 학생들이 아주 폭력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청소년들이 지금 주5일제를 하고 있는데 청소년 여가문화, 청소년의 여가문화를 어떻게 지역과 학생과 지자체에서 잘, 공부뿐만 아니라 나와서 어떤 젊음을 발산할 수 있느냐, 그런 어떤 문화존을 만든다든지 여러 가지로 해서 우리 학생들이, 공부에 너무 지쳐 있는 학생들이 다른 어떤 문화생활, 다른 운동 다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유도하는 것이 저희들 이번 연구에, 주5일제 실시에 따른 청소년 여가문제에 대해서 연구가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무튼 우리 청소년 우리 학교폭력이 지금 현재 사회에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서 되도록이면 현장중심적으로 연구활동을 펼쳐서 우리 부산시 정책에 또, 학교폭력예방에 좀 근절이 되게끔 제시를 좀 해 주면 좋겠습니다.
예, 학교적응, 사회적응 문제도 같이 연구를 해서 적응이 잘 될 수 있도록 예방차원에서 한번 연구, 그것을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여기 보면 여성가족정책 과제에 있어서 부산여성 노인 성생활과 또 가치관에 대해서 우리 이정윤 위원이 그 분야의 전문가이시고 아주 좋은 질의를 해 주셨는데 본 위원도 이 부분에 대해서 조사를 해 보니까 현재 노인의 성생활 인구가 자료에 보니까 한 66%가 됩니다. 그리고 성병경험도 한 40%가 이루어지고 있고요. 또 65세 이상 노인 중에 성생활 인구가 3명 중에 2명 꼴인 66%가 이루어지지만 이 중에 가장 문제점이 건전하지 못한 성생활로 인해 가지고 약 40% 정도가 노인성 질병을 앓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노인분들이 실질적으로 나이는 먹었지만 정신적 어떤 연령은 나이만큼 이렇게, 젊게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노인인구가 자꾸 늘어나고 또 노인층이 많아짐으로 인해 가지고 우리 노인에 대한 어떤 가치관과 분석 이런 부분에 중점적으로, 또 예산도 보면 1,300만원을 지금 잡아놨는데 좀더 다른 부분에 조금 절약해서라도 이 부분에 증액해서 연구를 좀 중점적으로 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지금 노인들이 아시다시피 사실 그 연구할 부분이 아주 많습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원장님 견해 어떻습니까, 이 부분은?
이제 그 뭐 삶의 연령이 평균 여성은 82세다, 남자는 76세다 이렇게 하고, 나중에 이제 100세를 지향하고 있고, 또 세월이 흐르면 더 이제 연령이 더 높아지고 있는데 노후의 생활이 정말 앞의 생활보다 3분의 1이 이제 노후의 생활에 들어간다고 보는데 노인의 성생활 이게 지금까지는 간과가 되고 묻혀져 있는 그런 게 되었다면 이제는 어떤 그런 여러 가지 여건을 더욱 활성화시켜서 더 젊게, 더 좀 행복하게 노후를 살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는 게 저희들 몫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렇죠?
그래서 지금 노인분들의 가치관에 있어서도 사실 청소년 자살도 늘어나지만 특히 노인인구 증가로 인해서 또 사회적 어떤 환경변화 이런 부분에서 또 자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 노인자살예방이라든가, 그 다음에 우울증, 기타 그리고 노인 성문제도 더 이상 어떤 개인적인 차원으로 보지 말고요. 사회적문제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아주 그 포인트를 원장님께서 잘 잡았다고 보고요. 금년에 좀 집중적으로 연구를 하셔 가지고 그 연구한 결과가 시책에 반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중간에 어떤 사항을 저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만큼, 어느 분이?
중간에 한번 저한테 보고를 한번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에.
중간보고를 한번 연구과정의 중간보고를 현황을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박재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봉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윤순자 원장님을 비롯해서 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셨습니까?
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열심히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에 위원님들이 많이 물으셔서 간단하게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아까 존경하는 이성숙 위원님께서 우리 결식아동에 대한 효율적인 급식지원방안 연구를 아까 말씀하시던데 지금 현재 우리 교육청에서, 이것은 교육청도 하고 우리 부산시에서 지금 합니다. 우리 학교 우유 무료급식이 있습니다.
예.
그 부분도 같이 좀 이렇게 병행을 할 수 있는 방법, 왜 그러냐니까 학교에서 무료급식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어려운 점들이 노출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요즘에는 결식아동들에게 바로 직접 배달해 주는 경우도 있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 무료급식부분은 전액 국비라서 대상인원만 확보가 된다 그러면 다 무료로 지원을 해 줄 수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같이 한번 검토를 부탁드리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예, 연구과정에서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좀 융합을 해서 같이 이렇게 지원할 수 있으면, 복합적으로 왜 그러냐니까 그 부분 우유도 같이 받아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도 같이 한번 연구를 해 봐 주시고, 하여튼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이 우리 부산시에서 어떤 식으로든지 찾아내서 발생 안 될 수 있는 그러한 것들을 과제를 잘 연구를 좀 부탁드리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에 보면 선진국형 여성일자리 사례연구 있는데 연구내용을 보면 스웨덴, 미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선진국 일자리 사례를 조사한다는데 직접 방문하지는 못하죠, 지금 1,200만원 가지고는?
예, 방문은 좀 어려운 사항입니다.
그러면 뭐 또 문헌을 통한 사례발굴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되겠…
예, 자료를 인터넷을 통해서 발굴한다든지…
그래서 제가 누누이 이야기 하지만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원장님께서 예산을 좀 마련해서 1년에 한번 정도라도 이러한 여성가족개발원에서 하나 정도의 테마를 가지고 현지를 방문할 수 있는 그러한 계기들을 만들어서, 그래 해야 현장위주가 되어야 정확하게 실태를 파악을 하고 할 수 있지, 문헌을 보고는 해서 정말, 과연 또 우리 시정에도 맞을지, 또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도 원장님 앞으로도 한번 고민을 해 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이 나라 중에서 현지방문을 한번 꼭 해서 현지실정을 감안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에 대해서 간략하게 물어보겠습니다. 올해도 다시 수탁계약을 하셨대요? 3년 동안.
예.
하셨는데 실적을 보면 이게 우리 2009년부터 수탁을 처음 시작한 겁니까?
예.
처음 시작했습니까? 3년, 지금 2년 6개월 되었는데 5페이지에 보면 상담내용을 보면 1만 2,642건 되어 있는데 이게 그러면 2009년도부터 지금 총 상담건수를 적어놓은 겁니까?
2009년 마지막 상담건수…
2011년 성과입니다.
아니 그래 제가 헷갈려 가지고 물어봅니다. 위에 수탁기간은 2년 6개월 되어 있었고, 상담은 아무런 내용이 없어서 물어보는 건데 2011년도에 1만 2,000건이 발생이 되었네요?
예. 그리고 저희들은 긴급피난처가 있습니다. 여성들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때 잠시 와서 피난하는…
하여튼 이 부분은 계속 지금 증가를 2010년도 보다는 상담건수가 얼마나 늘어났습니까? 줄었습니까?
조금은 줄은 현상입니다.
제가 안 그래도 조금 전에 기사를 검색해 보니까 계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라고 되어 있던데 부산은 줄었네요?
예.
그러면 이 관리는 어떻게 합니까, 이 분들은? 지금 현재 상담이 되고 나서.
상담이 되면 직접 상담을 해서 해결을 해 주는 것과 또 다른 기관에 연계를 해 주는 것, 또는 508-1366, 이주여성 508-1366에 또 연계를 해 주는 것, 또 피난을 시켜야 될 것은 또 당분간 피난처를 제공해 주는 것, 여러 가지 해결방안이 있습니다.
이것 지금 24시간 운영하고 계시죠?
예, 24시간, 8시간…
이 부분은 제가 뭐 오늘 업무보고 시간 때 물어보기는 그렇고 현재 피난처 이용실적이 428명이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자료를 가지고 계시는지 모르겠는데 이 자료는 별도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어디로 어떻게 되었다는 것을 해서 저한테 자료를 제출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제가 왜 그러냐 하면 이 부분도 실질적으로 여성이 폭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같이 자녀까지, 같이 다 수반이 되더라고요.
예, 수반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아니지만 많은 부분들이 수반이 되는 부분들이 같이 복합적으로 늘어나더라고요.
예, 갑자기 가정폭력을 당한다든지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생기면 애기를 혼자 집에 놔둘 수가 없어서 같이 동행을 해 가지고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보면 여성만 때리는 게 아니고 자녀까지 다 같이 폭행이 다 같이 되더라고요.
그렇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래서 놔두고 올 수…
일부에 좀 지나친 부분들은 그 가정에 있는 분들은 모든 분들은 다 폭행이 들어가더라고요, 실질적으로.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제가 뭐 하여튼 자료를 보고 다시 검토를 해서 제가 행감 때도 이야기를 했지만 아동학대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차단할 길이 상당히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
예.
솔직히 이런 데서도 사전에 지금 알 수가 있다 말이지요. 같이 어떻게 연계를 하는지에 대해서도 별도로 제가 업무보고를 받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이 자료로 같이…
피난처 운영에 대해서 보고를 따로 드리겠습니다.
자료가 있으면 428명에 대해서 자료를 별도 첨부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전봉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우리 윤순자 원장님 아무쪼록 올 한 해 여성과 우리 가족이 좀 행복할 수 있는 정책들을 좀 많이 발굴해 주시고, 또 연구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업무보고니까 간단하게 제가 한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이정윤 위원님이나 박재본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우리 부산지역 여성노인의 성생활 및 가치관 분석 이 부분을 아까 조사내용이나 이런 부분들은 다 이렇게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도 말씀을 하셨던데 이 부분을 지금 우리 연구과제 제목을 ‘부산지역 여성노인의 성생활 및 가치분석’ 이것보다는 우리 그 남성노인 영역도 어차피 조사를 하신다고 하셨으니까 과제를 어떤 ‘노인의 성별, 성생활 및 가치분석’으로 해서 좀 범위를 확대하는, 과제명을 조금 수정하는 부분들은 어떻습니까?
가능합니다. 여성을 빼고 노인의 성생활 및 가치관 분석.
예, 그래서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하셨던 이 문제에 대한 어떤 필요성이라든지, 색다른 주제지만 실제 현실적으로 이게 필요한 어떤 부분들인 것 같으면 범위를 확대해서 좀 예산이라든지 과제내용을 남성노인 영역까지 다 포함을 해서 이렇게 연구를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가능하시겠습니까?
예, 연구과정에서 그렇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작년 연말에 우리 공립유치원 설립관계 때문에 많은 언론이나 또 위원회에서 어떤 시민단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많이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아마 이 부분은 우리 주경미 연구부장님께서 좀 자료나 연구를 하셨던 것 같은데 실제 우리 언론에서도 어린이집 부분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지금 논란들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우리 부산시 보육정책에 있어서 지금 유치원 설립 관련해서 유휴교실을 이용해서 한다, 아니면 위치선정이 잘 되었다, 못 되었다,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어떻게, 우리 시민들이 많이 혼란스러울 것 같은데 한번 조사한 내용이 있으시면 한번 말씀을 해 주십시오.
담당자께서 한번 직접 이렇게 답변을 해 주셔도 되고요.
이옥경 책임연구원이…
예, 답변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성평등연구부 이옥경입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한 부분에서는 지금 공립유치원에 해당하는 부분하고, 그 다음에 어린이집에 해당하는 부분인데 지금 현재 어린이집에 해당하는 것은 각 16개 구․군에서 유형별로 지금 여러 군데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위치선정 부분에 있어 가지고 부산시에서는 지금 취약계층이라든지, 또 저소득계층 부분을 각 고려해서 지금 현재 설치하는 걸로 되어 있고, 지금 현재 영아전담 같은 경우에는 구․군으로 나누어 보면 지금 현재 영아라든지, 또 유아를 나누어서 그 인구를 한번 대비해서 지금 설치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설치되어 있는 부분들이 실제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으로 제대로 되어 있느냐는 거죠?
그 부분에서는 좀더 확인할 사항인데 공급자와 수요자 부분에서 인구변동이라든지, 그 다음에 또 상황에 따라서 다르다고 봅니다. 또한 국․공립이라든지 법인 같은 경우에는 정부지원을 받지만 민간이라든지, 가정 같은 경우에는 정부지원을 받지 않고 있는 사항이고, 부산에서 지금 공보육 같이 지금 민간이라든지 가정에서 지금 공보육 지정을 해서 질적 향상으로 수행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 부분도 저희들이 시․군별로 보면 기장이라든지 또 강서구에, 강서구는 최근에 또 신혼부부라든지 증가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또 지정을 하고 싶다 하더라도 또 여건이 안 되어서 지정이 안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도 고려해야 될 사항이라고 봅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뭐 업무보고 부분들이니까 그런 어떤 위치나 공급부분에 있어서 혹시 자료가 좀 조사가 된 게 있으시면 다음에 한번 좀 보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예, 이옥경 책임연구원 들어가셔도 좋겠습니다.
예,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진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윤순자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 보고한 내용은 시민에 대한 약속이기도 합니다. 추진과제별로 세부계획을 수립하는 등 적극 추진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거나 제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소관 2012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고, 오후에는 부산환경공단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1분 회의중지)
(14시 1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영기 부산환경공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부산환경공단은 전 직원이 열심히 노력하여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6년 연속 “가”등급에 선정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금년에도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올 한해도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부산환경공단 소관 2012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영기 이사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손상용 위원장님을 비롯한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임진년 새해를 맞아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저희 공단 2012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지난해처럼 금년에도 계획된 사업들이 하나하나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저희 공단 450여 임직원은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맡은바 역할과 의무를 다 해 나가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먼저 저희 공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영득 상임이사입니다.
김병문 경영전략팀장입니다.
이홍렬 총무홍보팀장입니다.
최상인 재정감사팀장입니다.
김영철 사업운영팀장입니다.
김선귀 시설관리팀장입니다.
강동효 연구개발팀장입니다.
김영하 수영사업소장입니다.
안두한 강변사업소장입니다.
박병조 남부사업소장입니다.
이관철 위생사업소장입니다.
김성환 다대사업소장입니다.
이종범 녹산사업소장입니다.
손홍배 명지사업소장입니다.
안선국 해운대사업소장입니다.
김무생 서부사업소장입니다.
박대갑 중앙사업소장입니다.
조판제 기장사업소장입니다.
김태기 정관사업소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유인물에 의거 저희 공단 2012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2년도 부산환경공단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안영기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회의진행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윤입니다.
안영기 이사장님 그리고 공단 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우선 3페이지에 보면 2011년 주요 대외성과로 해 가지고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가”등급, 그 다음에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1위 뭐 이렇게 해 가지고 여러 가지 좋은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서 대단히 부산시민을 대표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우선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환경공단이 전국에서 최고로 청렴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선 12페이지를 한번 보겠습니다.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 운영인데 우리 부산시가 지금 목표관리업체로 되어가 있죠?
예.
이게 지금 부산시 절감목표가 온실가스는 얼마가 지금 절감목표가 되어가 있습니까?
금년도에 부산시 전체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2만 3,397…
톤입니까?
톤입니다. 그중에서 공단의 감축목표는 9,598t으로…
우리 공단에서 9,500t.
예.
그런데 여기에 보면 13페이지에 보면 탄소중립 프로그램 추진에서 보면 그것 다 합하면 우선 수영 잉여 소화가스 활용 확대 이것만 해도 온실가스 감축이 2만 4,000t이 되거든요. 기대치가 되는데 이것만 해도 부산시 전체 목표량보다도 많거든요. 그래 이게 기대 효과치를 너무 많이 잡은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이걸 좀 지적하고 싶습니다.
음…
일단 그렇다는 거고요. 그 다음에 우리 환경기초 시설에 대한 에너지 진단을 통해 가지고 ESCO사업을 추진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이게 어떤 분야가 사업성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ESCO의 사업은 저희들이 추진 계획 중에 있는데 현재의 기존에 기자재는 전동기나 펌프, 송풍기, 조명등 이런 기자재를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를 하고 또한 ESCO사업은 결국은 어떤, ESCO사업 업체에, 업체에서 자기들이 사업을 하고 사업비에 투자된 금액을 저희들한테 절약되는…
결국은 ESCO라는 게…
절감액으로 해서…
ESCO라는 게 이제 예를 들어서 큰 무슨 자동차회사가 있는데 거기에서 에너지를 갖다가 방출하는 예를 들어 전기파트를 갖다 맡아 가지고 현재 예를 들어서 1억 정도 전기료가 나오는 것을 8,000만원이나 7,000만원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이 있는 그런 사업을 하는 게 ESCO사업 아닙니까?
예, 그런 부분도…
그래 제가 묻는 것은 지금 우리 부산시에서 생각하고 있는, 제가 예를 든 자동차공장 같은 그런 분야가 어떤 분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자동차 같은 경우는 뭐 저희들…
그것은 제가 예를 들었고요.
예, 이제 저희들 관내에 특히 전기사업, 조명 이런 부분도 LED로 교체를 함으로 해 가지고 그것은 이제 자기들이 직접 투자를 해서 전량 교체를 하고 절감되는 그 액수만큼 연차별로 회수해 나가는 그런…
그러면 지금 이런 일반 업체에서 하고 있는 광고물에 광고물이 전부 네온이라든가 그런 걸 쓰고 있다 아닙니까?
그렇죠.
그런 것을 전부다 LED로 교체하는 것도 여기에 들어갑니까?
들어갈 수 있죠. 저희들 공단 내에 현재 시설되어 있는 각종 조명시설 이런 것도 하나의 예…
그러면 일반 우리 공단 안에만 있는 것, 일반 사업자들 광고판 하고는 관계없는 겁니까?
다르죠. 지금 저희들 공단 내의 시설을 개선할 수 있는 그러한 사업들이 되겠습니다.
지금 그러면 ESCO 사업을 하는 사업자가 있다 그죠?
예.
그러면 거기에 우리 공단에서는 어떤 지원을 해 줍니까?
지금 당장 어떤 ESCO사업 하는 기관에다 특별히 지원하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사업을 저희들이 이제 금년 내에 발굴을 해서 그런 사업업체와 교류를 추진해 나가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갖다 좀더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 어떤 지원하는 그런 것은 없네요, 지금?
따로 뭐 저희들이 특별히 지원하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 공단에서 지원하는 것하고 그 다음에 정부에서 지원하는 것하고 따로 따로 갈 수가 있습니까? 그런 것은 없습니까? ESCO사업 하는 업체에 지원하는 것은 전혀 없습니까?
공단 내에서 따로 ESCO사업에 지원을 하는 것은 없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있는 시설을 개선해서…
아, 그러면 ESCO사업이라는 게 일반 부산시에 있는 다른 무슨 자동차업체라든가 이런 다른 공장이 아니고 우리 공단 안에서 합니까?
공단 안에 할 수 있는 시설…
공단 안에서만 하는 것이고?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부산시에서 뭐 환경오염을 배출하는 여러 가지 공장에 어떤 에너지라든가 그런 것을 갖다가 감축시키기 위해서 이 ESCO사업을 하는 게 아니고 우리 공단 안에서 자체적으로 이제 하는 거다 그죠?
그렇죠. 환경 전반적인 사업정책은 시의 정책부서에서 줄여야 할 사항이고 저희들은 공단 내에 있는 시설개선을 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서 8페이지 잠시 좀…
뭐가 되어 있는가 하면 시설이 완료된 하수관거요. 그것을 이제 우리가 인수를 한다 아닙니까? 인수를 하면 이게 우리 환경공단하고 시하고 인수인계를 합니까? 아니면 공사업체하고 인수인계를 합니까?
그것은 사업주체, 시에서 한 것은 시하고 인수를 하고 또 구에서 한 것은 구청하고 해서 하지만 사업주체 이제, 사업시행 시공회사, 뭐 인수는 물론 사업을 시행한 주체, 부산시나 지자체 이런 경우가 될 것이고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 하자가 만약 났을 때 하자를 보수하는 이런 기간은 지금…
저희들이 관로를 인수받을 때는 관로 설치하는 시설을 전반적으로 CCTV를 관로 안에다가 촬영을 해서 하자여부를 전부다 확인을 합니다. 확인을 해서 하자 사항을 업체에 통보를 하고 그것이 다 개선되고 난 다음에 인수를 합니다.
그 하자가 있는가, 없는가 그것은 공사가 끝나고 난 뒤 즉시 시점 아닙니까?
그렇죠. 공사가 끝나고 난 다음에…
그러면 3년쯤 뒤에 뭐 이렇게 하자가 발생할 수 있잖아요? 이음새가 불충분해 가지고?
아, 인수 후에 발생되는 하자는 하자이행보증기간이 있습니다.
그 기간을 얼마로?
그 기간이 이제 각 사업별로 기간이 2년도 되고 5년 짜리도 있고 다 다른데…
보통 이래 민간에서는 보통 5년 정도로 보는데 이상하게 우리 여기서는 한 3년 정도 밖에 안 되는 것 같아 가지고. 원래…
5년 되는 시설도 있고, 보통 일반시설물 한 2년 내지 3년…
2년, 3년 정도 됩니까?
예.
그런데 CCTV를 넣어가지고 조사를 하는데 그 조사하는 팀이 우리 환경공단에서 하는 겁니까, 아니면 외주를 주는 겁니까?
공단에서 합니다. 직접 운영을 합니다.
공단에서 그런 기이…
공단에 CCTV 촬영장비가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
예, 그러면 이때까지 뭐 혹시 인수하고 난 뒤에 하자가 발생되어 가지고 문제가 있었다거나 그런 게 많습니까?
많습니다. 저희들이 하수관거신설을 시의 건설본부라든지 안 그러면 생활하수과에서 관거의 신설을 많이 하는데 저희들이 CCTV 촬영을 하면 보통 100%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중간에 이제 이음새의 잘못된 부분이라든지 안에 뭐 준설이 제대로 안 되었다든지 필요한 사항을 전부다 저희들이 일체 점검을 다 하기 때문에 완전히 점검을 해서 그에 대한 개수를 하고 난 다음에 인수를 받기 때문에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그런 것은 거의 없었다 그죠?
예.
그러니까 우리 환경공단에서 거의 100% 완전하게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예, 완전하게…
그렇게 점검을 하기 때문에 그것은 즉시 아닙니까? 공사 즉시!
그렇죠. 저희들이 확인을 하고 난 다음에 통보를 하면…
한 3년 뒤나 이렇게 되고 난 뒤에 무슨 하자가 일어난 경우는 없었습니까?
그 이후에 일어난 하자는 저희들이 관로에 대해서는 특별히 하자가 따로 발생되는 경우는 없었는데…
일어나도 뭐 특별한 것은 없고 아주 소소한 것만 일어났다 그죠?
예.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11페이지 보면 업무 산․학관련 기술협력 및 현장위주 R&D라고 있는데 거기에는 지금, 그러니까 지역대학산업체 등 협력체제 구축 운영입니다. 11페이지 제일 마지막에.
여기에는 지금 우리 환경공단에서 예산을 어느 정도 갖고 있습니까?
R&D사업은 저희들이 매년 예산이 1억 1,000만원, 1억 정도의 예산, 1억 내지 1억 1,000만원, 금년에도 1억 1,000만원 정도 예산을 확보를 해서 필요한 연구과제를 설정을 해 가지고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고 있기로 여기에 협력체제 구축 운영할 때 보면 모든 비용하고 이런 걸 전부다 우리 이쪽에서는 안 내고 우리는 그냥 체결하는데 도움만 주고 다 전부다 자체적으로 부담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들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R&D사업 외에 일반적으로 개인기업, 개인이 하는 파이롯트 플랜트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저희들이 장소만 제공을 하고 그 대신 장소제공을 하는 대신에 그에 대한…
일단 자체 부담할 것하고 우리 쪽에서 하는 R&D는 우리가 1억 1,000 정도의 예산을 갖고 올해 하실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생곡처리시설은 지금 8월달에 완전히 완공되는 것이죠?
생곡에 육상처리시설은 8월말까지 완료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고…
금방 아까 전에 보고하실 때도 8월달에 완공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그렇거든요. 그래 지금 완공이 빨리 되어야지 무슨 쓰레기 처리하는데 소각하는데 필요하다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예.
어쨌든 수고가 많으십니다.
올해 또 목표가 친환경산업육성 및 저탄소 녹색성장 유공정부 표창 포상도전이라고 하셨는데 그 목표를 꼭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더 좋은 전통을 계승해 나가도록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분발을 당부 드리며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 그리고 우리 공단 식구 모두 새해 복 많이, 제가 많이 보내 드렸는데 받으셨습니까?
아, 예.
저는 설날 사실은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설날 아침에 우리 아파트 앞에 나가니까 음식물 쓰레기통이 깨끗하게 비워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이렇게 부산에 정말 쓰레기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처리하시는 분들은 설날도 없이 이렇게 움직이시는구나 생각을 하고 제가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또 그 다 수거해 간 쓰레기가 어디로 가겠습니까, 그죠?
예.
우리 환경공단 직원들이 또 그 처리를 위해서 설날도 역시 뭐 가동을 했을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예, 설날에도 일하시는 분들 계셨죠?
예, 저희들은 설날도 그렇고 1년 내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날, 그날 근무하신 분들 혹시 이 자리에 같이 안 계신 분도 계시겠지만 그날 근무하신 분들께 정말 고맙다고 인사 좀 전해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예, 전해 주시고, 그리고 제가 2페이지에 보면 현황에 보면 우리가 소각장에서 4개 소각장, 다대, 명지, 해운대, 정관, 이렇게 하면 지난해까지는 우리가 처리용량, 시설용량이 1,050t이었거든요, 1일. 그런데 이제 지금 보니까 이게 890t으로 조정이 되었습니다. 그렇죠? 이것은 뭐 뭘 근거로 지금 110t이 줄었나요? 160t이 줄은 거죠?
전에는 이제 저희들 해운대하수처리장과 그 다음에 명지가 400t 규모의 시설이었습니다. 다대는 200t…
소각장!
소각 1일 처리능력이.
그리고 정관이 50t.
예, 정관이 50t으로 되어 있던 것이 실질적으로 쓰레기 올해 사용, 소각장 사용을 함으로 인해 가지고 그것을 400t짜리를 340t으로 환경부에 건의를 해 가지고 변경을 했습니다. 그래서 명지와 해운대는 340t, 400t을 340t으로 줄였고, 다대는 200t을 160t으로 변경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어떤 조절되는 양을 그러니까 뭐 60t 정도씩 이렇게 축소를 했지 않았습니까? 그런 조절되는 양은 어떻게 계산을…
쓰레기양을 조정하는 것은 아니고…
아니 제가 무슨, 예, 그것은 쓰레기양은 지금 뭐 이렇게 해도 우리가 지금 가동률이 적정가동률 적어도 80% 이상 뭐 이렇게 되는데…
그렇죠. 400t, 들어오는 쓰레기양은 한정되어 있는데 처리용량은 400t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가동률이 벌써 차이가 많이 생기겠죠. 그래서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서 용량을 줄인 겁니다.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서 줄이셨습니까? 아니면 그 시설이 이제 우리가 보니까 지금 다대나 해운대나 거의 15년, 13년, 명지가 또 몇 년 정도 이렇게 시설에 뭐라고 그럴까요, 시설이 준공된 이후 어떤 내구성이랄까 이런 것 때문에…
내구성 때문에 줄인 것은 아니고요…
줄인 건 아니고 쓰레기 용량으로 인해서…
쓰레기소각장을 오래 사용할 때는 발열량 자체가 다 또 차이가 나고 해서 저희들 환경…
그런데 그것을 꼭 그렇게 줄일 필요가 있나요? 왜냐하면 우리가 누구나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 시설의 용량은 얼마이지만 적정가동률은 보통 75%를 우리가…
이제 가동률을 그렇게 줄인 것은 저희들이 매년 경영평가를 지금 받고 있습니다. 경영평가를 받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400t 용량에 하루평균 뭐 330t을 쓰레기를 태운다면 그만큼 340t 용량에 30t 태우는 것하고는 차이가 많죠.
그러니까 평가 때문에?
예,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를 들어서 우리가 해운대소각장, 또는 다대소각장에 지금 다대소각장이 200t이던 것이 지금 160t으로 내려갔죠?
예.
그런데 만약에 어느날 갑자기 200t이 들어왔다 해도 처리할 능력은 된다 그렇죠?
처리를 그렇게…
그러니까 처리능력이 안 되어서 이것을 줄인 것은 아니라는 말씀이잖아요?
처리능력도 많이 부족하죠. 처리능력, 다대 같은 경우에 지금 95년도, 지금 근 한 16년 지났기 때문에 처음에 건설할 때하고 지금하고는 건설용량 처리능력 자체가 조금 떨어집니다.
그러면 이제 결론적으로 지금 이사장님 말씀하신 걸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게 종합을 해 보면 일단 내구성도 관련이 있고 그리고 또 어떤 경영평가상 어떤 처리용량하고 가동률하고의 관계 때문에 이걸 조절할 필요가 있었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내구성에 의한 어떤 용량조절도 필요했고, 그 말씀입니까?
예.
그러면 이 890t 속에는 지금 정관 50t은 들어가 있는 거죠, 그렇죠?
890t에는 들어가 있습니다.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예.
예, 정관은 뭐 50t 규모로 지어져서 지금 아직 한번도 정상가동한 적은 없으니까 그대로 50t 유지될 거고요?
정관은 저희들이 이제 2008년도에 저희들이 인수를 하고 난 이후에 쓰레기양이 부족해 가지고 당초에 50t인데 50t에 70%, 그러니까 35t의 쓰레기가 발생될 때 가동하는 것으로 자체계획이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죠. 그래 그것을 제가 지난해 행감 때 보고를 받기를 2014년도 정도에 정상가동될 예정이다…
저희들 예측으로는 2014년경 되면 한 35t, 70% 안 되겠느냐 해서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정관에 입주하는 어떤 율이라든가 이런 걸 감안을 해서…
그렇죠.
알겠습니다. 저는 왜 이게 어떤 근거로 아니면 지난번 기술진단에 의해서 이게 890t으로 줄었나 생각했는데 그것은 아니고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자체계획에 의해서 했습니다.
자체계획에 의해서?
예.
그리고 그 내구성이 결정적인 근거는 아니라 말씀이죠, 그죠?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정관 이야기가 나왔고, 방금 우리 존경하는 이정윤 위원님께서도 시설의 A/S부분을 말씀을 하셨습니다. 물론 정관하고는 지금 다른 시설에 대해서 말씀하셨지만 저는 정관소각장을 생각을 하면 제일 궁금한 게 이게 지금 한번도 정상가동 되지 않은 채 우리 A/S기간은 끝났다 말입니다. 그렇죠?
예, 끝났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우리가 그냥 두세 사람 정도의 인력이 배치가 되어서 매번 관리유지 차원에서 가동하고 있고요.
그렇습니다.
시운전하는 식으로?
시운전은 사실은 하지를 못하고 시설을 가동을 안 하기 때문에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안에 내부점검도 하고 또 뭐 여러 가지 기계설비 이런 것들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관찰하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게 2014년 되어 가지고 이 기계라는 것은 안 쓰고 있으면 더 빨리 부식하고 더 빨리 노후화 되거든요.
예, 그런 문제도 있습니다.
그리고 기계와 기계 사이에 치는 뭐 기름 뭡니까? 그런 것도 쓰지 않고 있으면 굳어지지 않습니까, 그죠?
예.
그런 상황에서 지금 A/S기간은 끝났고, 제가 알기로 지난해에 A/S 마감할 때 최종 점검하는 가동 시범가동인가, 그것도 다 끝을 낸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2014년에 정상가동을 시작할 때 만약에 이런 어떤 문제가 발생한다 그러면 그때는 어떻게 하나요?
일단은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작년 연말경에 시설하자기간이 만료가 되어 가지고 저희들 공단직원들하고 또 시행한 시행사하고 전부다 같이 현재의 그 시설에 대해서 부족한 부분을 다 점검을 해 가지고 보수를 완료를 했습니다. 물론 이제 지금 12년이니까 14년, 2년 동안에 자체 관리를 하면서 다소 문제가 발생될 소지도 전연 없는 것은 아닙니다. 특별히 문제될 것은 없겠지만 그것은 자체적으로 잘 관리를 잘 해 나가야 되겠죠.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 하자보수기간이 끝나기 전에 이런 큰 시설 같은 경우에는 말씀하신 대로 우리 공단의 기술자들하고 시공자하고가 같이 입회를 해서 기계를 돌보면서 마지막 점검을 하지 않습니까?
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문제가 있고 없고를 다 체크를 해서 문제가 있는 부분은 그때 벌써 하자보수를 했을 것이고 없다라는 진단을 내려서 하자보수기간을 종결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했는데 제 이야기는 뭐냐 하면 물론 이제 2명 정도 직원이 배치가 되어서 계속 유지를 하지만 관리를 하지만 이게 정상적인 가동을 하는 것하고는 다르지 않습니까? 기계라는 게. 그랬을 때 그리고 또 우리가 지난번 하자보수기간 종료를 위한 체크를 할 당시에도 쓰레기를 넣고 정상가동을 하면서 마지막 체크를 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사실은 그렇거든요. 우리 가정에서 쓰는 세탁기나 뭐 이런 것들도 공장에서 내 보낼 때 다 한번씩 돌려보고 내보내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정에서 쓰다보면 처음 쓸 때 문제가 드러나는 것도 있고 또 1년 안에 문제가 드러나서 사실은 교환이 된다거나 무상A/S를 받지 않습니까?
예.
그런데 이것 같은 경우에는 이 기계 같은 경우에는 2008년도에 준공이 되어 가지고 지금 A/S기간 끝나고 한번도 정상가동하지 못한 상태에서 8년도에 해서 14년에 정상가동 되면 7~8년이 지난 다음에 정상가동을 해 본다 말입니다. 그랬을 때 과연 아무런 문제가 없을 수 있겠는가? 그리고 그때 만약에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우리는 한번도 써보지도 못하고 A/S기간은 끝나고…
이미 시설준공하고 난 이후에 시험운영은 다 이미 다 거쳤습니다.
그러니까 그 시험운영이라는 것이 우리가 말하는 38t 규모의 어떤 생활폐기물을 소각을 한다라든지 이런 식의 시범운영은 아니었잖아요? 기계가 정상적으로 가동이 되는가, 되지 않는가에 대한 시범운전이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이제 위원님 걱정하는 부분들을 저희들도 충분히 납득이 되고 이해가 되는데요, 저희들로서는 있는 시설을 가동을 계속 할 수도 없고 또 중간중간 시험 가동을 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현재에 있는 설비시설 자체를 잘 관리하도록 최선을 다할 뿐이지…
예, 그 부분에는 저는 최선을 다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믿는데 이제 제가 생각하는 것은 우리 상식적으로 기계의 원리상 이게 우리 그렇지 않습니까? 자동차도 늘 쓰고 잘 달리고 이렇게 해야 그렇게 해야 그 자동차가 정말 오히려 더 오래 쓰고 성능이 더 좋아지듯이 기계라는 것은 안 쓰고 두면 스스로 마모되고 스스로 부식되고, 마모가 아니라 스스로 부식되고 스스로 노후화될 수밖에 없는 게 기계인데 저는 그런 부분이 사실은 걱정이 되고 우리가 이 소각장 부분은 사실은 예민한 부분입니다. RDF부분도 있고 해서. 그래서 이제 이 우리 정관소각장 같은 경우에도 뭐 법 때문에, 당시 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만들어진 소각장이긴 하지만 그래도 적지 않은 예산이 들어간 부분이고 또 사실은 정관소각장이 가동이 되는 것은 정관지역주민들로 보면 사실은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렇죠?
그렇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볼 때 이 부분이 저는 사실은 심히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시공사하고 2014년 정상가동 시를 대비한 어떤 A/S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협약이라고 그럴까요? 어떤 협조관계를 좀 논의를 해서 문서화 해 놓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예, 시설이 이미 준공이 되고 또 하자기간까지 만료가 되고 난 이후에 어떤 서류로서 협약을 맺고 하기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아직도 한번도 가동을 안 해 봤기 때문에 나중에 그때 가서 가동시점에 다소의 하자가 발생되더라도 그런 부분은 서로가 충분히 하자보수작업이 가능…
뭐 법적으로는 안 되겠지만 충분히 서로 협의에 의해서 가능하리라고 봐집니다.
제발 그렇게 되어야 되는데 그래서 저는 이제 왜 이런 저런 걱정을 하게 되었느냐 하면 제가 뭐 너무 빨리 걱정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여러 가지 지금 현재 소각장에 대한 존속여부 같은 것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뭐 다대소각장이나 해운대소각장은 계속 RDF 이후에 어떻게 될지 지금 그런 것들이 결정이 되지 않는 상황이고, 또 다대소각장이나 해운대소각장이 RDF시설과의 관계에 있어서 어떤 식으로 처리결정이 나느냐에 따라, 또 어떻습니까? 우리 지역주민과의 문제라든가 공단직원과의 문제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들이 사실은 아주 근본적인 문제들이 있는데 우리 이사장님이 RDF문제가 다 해결될 때까지 좀 잘 계셔서…
아, 예.
우리 정관이 또 제대로 가동될 때까지 좀 잘 계셔주시면, 왜냐하면 이 문제가 이렇게 발전되기까지 여러 가지 어떤 내포된 이런 여러 가지 문제들을 잘 알고 계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래 주시면 좋겠는데 이런 부분들을 저는 사실 참 걱정이 큽니다. 왜냐하면 혹여 또 어떤 어쩔 수 없는 행정상의 문제로 임기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만약에, 어쨌든 이런 사업의 방향이 제대로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제가 뭘 걱정하는지는 아마 이사장님 아시리라고 봅니다.
예, 충분히 저희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현재 있는 소각장에 공단 자체로서는 기존 시설공단 소각장을 계속해서 운영하기를 저희들은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런 부분은 RDF에 대비해서 시설에 다대나 해운대나 시설이 폐쇄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 가능한 한 현재의 시설을 지속적으로 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해 나갈 것이고 또…
그런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뭐냐 하면 지금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현실적으로 과잉시설이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그걸 또 계속 유지하자라는 고집을 부릴 수도 없는 상황이고…
그렇습니다.
예, 그래서 어쨌든 그런 어떤 결정에 따르는 제반문제들, 그게 공단 내부만의 문제는 아니지 않습니까?
예.
지역사회의 문제들이 있는 만큼 그런 부분들을 이사장님 계시면서 잘 처리를 해 주십사 하는 게 제 원이지만 만약에 그게 안 될 때를 대비해서 정말 잘 준비를 해 주시고 잘 이렇게 내용을 우리 또 다른 책임자들이 잘 숙지해서 연속선상에서 이게 논의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보면 여기 업무보고서에 보면 공단에 가족친화적인 어떤 경영방침 있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거기에 보니까 우리 직원들을 위해서 패밀리데이도 운영하고 뭐 소통 어떤 구조도 만들고 명사강의도, 명사도 초청해서 강의도 듣고 이런 걸 하는데 그런데 이제 우리 공단에 지금 사업소가 하수처리장 9개, 그 다음에 소각장시설이 4개입니다. 큰 게 그렇죠?
예.
이 13개 처리시설이 있고 공단직원은 443명이 현원이고,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 사업소에, 이 사업소에 배치가 될 때 본인들이 이렇게 희망하는 사업소에 우선 배치됩니까? 아니면…
음…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제가 알기로 자기 거주지하고 만약에 본인이 근무하는 사업소하고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출퇴근만 해도 뭐 2~3시간 이상이 소요가 되고 이렇게 되면 과연 이게 어떤 가족친화적인 그런 어떤 근무환경이 될까,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을 저희들도 같이 걱정을 하고 있고 또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해소가 되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사업장이 명지에도 있고 녹산에도 있고, 뭐 감천, 방금 말씀하신 대로 먼 거리에 직장이 있는 그런 직원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자기 집에서 가까운 데, 100% 그렇게 맞출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들도 최선을 다해서 그렇게 되기로 노력을 하고 있고 계속 살피고 있습니다.
물론 뭐 공정의 원칙을 무시해서는 안 되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근무 자체에 에너지를 쏟을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손상용 위원장 이진수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이경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재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우리 부산환경공단 안영기 이사장님 또 이사님, 팀장님, 각 사업소 소장님 산하 늘 우리 부산의 환경문제, 또 어떤 시민을 위해서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먼저 올립니다.
지난해 여기 경영성과를 보면 변화주도 창의경영 실현, 저비용․고효율 완벽한 시설운영, 녹색성장 경영기반 구축 고객만족 클린경영 실현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마는 그 가운데 제3회 남부하수처리장 음악회 이것은 정말 성과 중에는 큰 성과다고 본 위원도 보고 있습니다. 그때 본 위원도 참석해서 보니까 그냥 음악회인줄만 알았는데 사실 참석해 보니까 쓰레기 줄이기 운동 뭐 여러 가지 어떤 환경적인 측면에서 직접 그 출연자들이 나와서 멘트를 하고 또 거기에 참석한 어떤, 한 2만 명 넘죠?
예, 한 1만 명 정도 아마 그때 참석한 걸로…
예, 그렇게 와서 같이 변환시대에 어떤 공감대가 형성이 되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참 잘했다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고요.
특히 또 2011년 주요 대외성과도 보면 여러 가지 “가”등급도 받고, 수상도 하고 아주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만약에 이사장님께서 이런 여러 가지 경영성과를 또 거두지 못한 어떤 사업이나 성과부분이 혹시 있습니까? 작년에, 아쉬움이 있는 데 그런 부분이 있습니까?
저희들은 2011년도 한해 작년이 물론 부족한 부분도 많이 있었지만 나름대로 대외적으로 큰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방금 말씀하신 대로 경영평가를 작년에도 “가”등급으로써 전국 환경공단 중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고 또한 이제 국민권익위에 청렴도 평가에서도 48개 지방공사․공단 중에서 1위를 했습니다. 큰 성과였다고 생각이 들고, 그 외에도 이제 지식경제부, 환경부에서 하는 대한민국 녹색경영 대상 수상도 했고 또 여러 가지 사례 발표에서도 수상한 바가 많이 있고 해서 상당한 성과를 거둔 한 해였고, 금년에도 그에 못지않은 그런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겠습니다.
아니 그런 성과를 거둔 데 대해서는 정말 감사를 드리고요. 그 가운데에 좀더 이런 부분은 잘했으면 좋을 것인데 또 성과를 더 올렸을 건데 그러한 어떤 사항은 없습니까? 어떤 부분적으로.
뭐 부족한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이제 그게 한 두 가지 대표적인 것, 대표적으로 말씀드릴 수도 없고 나름대로 한해를 반성하고 하는, 또 더 잘해야 되겠다하는 그런 것도 많이 있고, 그래서 작년에 부족은 또 금년에 더 잘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 금년에도 보면 여러 가지 어떤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많이 이렇게 계획을 잡아놓고 또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작년에 잘못된 부분, 좋은 것은 이어가고 잘못된 부분은 또 차질 없이 또 추진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내부적으로 간략한 부분만 하나 더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여기에 8페이지에 한번 봐 주실랍니까? 처리시설 관리 선진화에 대해 가지고 2012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이래 보면 올 한해 계획으로 시설확충 분류식 하수관거를 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따라서 인수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예.
총 관리구역은 어느 지역이고 또 저 관리구역 또는 하수관거 관리 거리는 어느 정도 됩니까?
저희들 처리구역은 각 구에 하수처리장 별 처리구역이 다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 전체 처리구역 내에 하수 차집관로를 부산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상 목표가 분류식 하수관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부족한 관거시설을 계속 확충 보완해 나갈 것인데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공단에서 계획을 해서 하는 것은 아니고 시에 환경국에서 매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신설 관거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관거가 시에서 시설이 다 되면 저희들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인수를 받아서 저희들이 관리 운영을 하고 있고…
알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하수관거 관리 거리가 총 한 몇 키로 됩니까?
관거 거리, 전체에 우리 차집관로에 총 연장은 955㎞입니다. 총.
그렇죠? 그러면 특히 여기 CCTV 촬영 등 하자여부를 여기에 보면 사전조사 또 분석을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예.
그래 지금 현재 하수관거조사를 위한 CCTV 등 관련 장비현황은 또 어느 정도 또 확보하고 있습니까?
장비는 CCTV 촬영을 위한 장비는 자체적으로 지금 그에 필요한 CCTV하고 차량 전체적으로 다 저희들이 장비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점검하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전혀 지장이 없다?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정비가 되려면 또 인력 확보도 동반적으로 조직 구성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 현재 어떻게 향후 조직 구성을 또 해 나갈 그런 계획입니까?
관리 차집관로에 이제, 차집관리를 하고 있는데 본부 인력이 있고 각 사업소별 또 인력이 있습니다. 전체 인력이 현재 74명인데 주로 정규인력은 24명입니다. 나머지 부족한 인원은 전부다 기간제근로자로 해서 채용을 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장비와 인력과 또 일련의 모든 이런 제대로 처리하려고 하면 다 이렇게 한번 점검차원에서 한번 물어보는 겁니다.
예.
이와 더불어서 본 위원이 누누이 제가 강조했지만 하수관거를 통해서 장림하수처리장으로 있죠, 악성폐수 등이 유입되고 또 하수처리장의 시설 효율을 떨어뜨리고, 심지어 악성폐수를 중화시키기 위해 많은 약품이 사용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어떤 대책이나 어떤 그런 강구할 그런 계획은 없습니까?
처리장에 이용되는 약품은 여러 가지 종류가 많습니다. 많은데 방금 말씀하신대로 저희들은 강변하수처리장의 경우에는 유입되는 유입수가 주로 공단에서 흘러들어오는 폐수 이 또한 악성 폐수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발생이 되고 또 저희들도 우려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유입수의 관리를 위해서도 업체의 단속이라든지 대대적으로 이런 부분을 최대한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래서 지금 이 상태에서 약품이 여러 가지 안 했습니까? 그죠?
예.
그래 모 어떤 한 곳에는 이 약품처리를 했는데 거기에 미생물이나 어떤 생물이 살지를 않아요. 예? 그래서 이 약품이 굉장히 독하고 성분이 좀 그러한 모양인데 그런 게 어떻게 사전에 좀 구분되는 것은 없습니까? 약품 성질에 대해서.
처리의 효율을 각 처리장별로 처리 효율을 위해서 필요하기 때문에 약품을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약품으로 인해 가지고 뭐 발생 오니가 죽거나 뭐 어떤 문제된 경우는 없습니다.
아니 내가 예를 들어서 환경관리공단에서 약품처리 안 했는데 어느 장소를 밝히라고 하면 밝히지만 모 장소에 가면 거기에 고기와 생태가 오히려 약품처리를 해 가지고 거기에 물이든가 오히려, 물은 깨끗해 보이는데 미생물이나 전혀 살아나지 못하고 다 죽었다는 그걸 듣고 있거든요. 혹시 그런 부분은 한번 보고 받아본 적은 없습니까?
수영구 자체 내에 저희들 처리장 내에 그런 경우는 없었습니다.
없습니까?
예.
한번 더 점검을 한번 해 봐주시고요.
예.
그리고 최근 들어 녹산하수처리장은 PH가 높은 산성하수가 유입되는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혹시 이사장님 보고 받은 적 있습니까?
PH가 높다 말씀입니까?
예.
녹산하수처리장에요?
예, 녹산하수처리장은 PH가 높은 산성폐수가 유입되는 것으로…
예, 작년 그 때가 녹산공단 내에 악성폐수 유입으로 인해 가지고 일부 오니가 죽은, 해서 죽고 해 가지고 처리 효율이 떨어진 경우는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공단에 대한 단속을 더 강화하고 해서 지금은 큰 문제는 없이 잘 처리되고 있습니다.
아마 이런 부분은 인근 공단지역에서 불법적으로 자행되고 있는 어떤 무단 악성폐수 방류로 인해서 많은 문제점과 또 애로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보고는 많이 받으셨죠?
예.
아무튼 이런 점들을 잘 알고 있다면 2012년도 체계적인 어떤 집중단속과 또 환경공단에 불필요한 약품 사용 등 관련 부가적인 낭비가 없도록 좀 조치를 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재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성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또 한 해에도 건강하십시오. 건강하셔야 우리 또 환경공단 여러분께서 일하시는데 잘 하시겠네요? 보니까 사업이 많이 또 사업도 있고 한데, 저는 이것 어떤 내용인지 더 궁금해서 좀 여쭤 보겠습니다. 남부 태양열 급탕시설 설치 있죠?
예.
그게 이제 보면 온수, 친환경 온수기 해 갖고 공급을 한다는 이야기죠? 태양열을 통해서…
그렇습니다. 태양광을…
그죠?
예.
어디에 이게 공급을 합니까?
남부 식당옥상에 낮 태양광을 설치를 해서 현재에…
얼마나, 이게 공급 양이 보니까 공급 양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직렬로 90㎥를 지금 설치할 계획으로 되어 있고…
예, 90㎥요?
전체 예산이 9,000만원인데 국비하고 지방비 50 대 50으로 해서…
그러면 급탕시설이잖아요?
급탕시설입니다.
그렇죠?
예.
그러면 이용은 누가…
이용은 저희들이 합니다.
환경공단 직원들이.
공단 안에 식당 안에 온수…
직원들이 활용하는 걸로.
예.
그러면 혹시 이건 외부에 저기 하지는 않고요?
그렇습니다.
그냥 직원…
안에 급탕시설이 직원들이 사용하는 식당 안에 지금은 도시가스나 어떤 다른 에너지원으로 하고 있지만 태양광으로 해 가지고 그것도 온실가스 감축…
감축?
예.
그러면 지금 현재 남부시설 위에다가 식당 위에다가 하신다는 이야기잖아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게 지금 아직 시행을 다른 데 지금 시행한 데 있나요? 없죠?
태양광은 저희들 수영에도 있고 녹산에도 있고…
아니 급탕, 급탕?
급탕은 없습니다.
그러니까요?
예.
지금 처음 하시는 것 아니에요. 급탕시설은 그렇죠?
예.
그런데 그 식당 위에 급탕시설 해도 그 건물 아무 문제없겠습니까?
아, 그건 구조적으로 저희들이 충분히 더 점검을 하고 안전할 때에 합니다. 저희들 공단 본부…
그래서 다른 것도 아닌데 급탕시설인데, 우리 그 있는 시설 아닙니까? 어쨌든, 그렇죠?
예.
건물에.
예.
그래서 시설할 때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점검도 하시고 해서 이게 결과가 나올 것 아니에요. 하고 나서.
예.
그 사용하는 거나 여러 가지 태양열로 인해서, 그러면 다른 곳에도 이걸 확산하실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이 결과를 보고요.
예, 태양광은 지금 남부에는 급탕시설을 하지만…
급탕에 관련되어서.
금년에도 저희들이 17억 정도를 국비와 지방비, 현재 국비를 또 확보를 해 가지고 하고 정관, 기장, 수영 여기에다가…
급탕시설을.
급탕시설은 아니고 태양광 발전…
저는…
발전시설을…
이 급탕시설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이게 잘 하시면 직원들의 어떤 편리사항, 멀리 나가지 않고도 일을 하시고 나서 피곤할 때 유용하게 또 쓸 수 있는 또 그런 시설이 될 수 있지 않습니까? 이게.
예, 남부 해 보고 또 차츰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차질이 없도록 그 건물이 다른 것도 아니고 급수시설, 그러니까 물이 들어가는 시설이기 때문에 아마 좀 점검을 철저히 하고 하셔야 별 탈이 없을 겁니다. 이것은.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친환경 녹색에너지 생산 공급해 갖고 또 나와 있죠? 소각장 업체, 12개 업체에 지금 이렇게 팔았다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예, 명지소각장.
그리고 나머지 이제 지역난방 무상 공급을 4만 674세대 지금 하고 있죠?
예, 해운대 하고 있습니다.
이게 다 그 지역에 있는 분들이시죠?
그렇습니다. 그 지역에 있는…
그러면 이 지금 무상공급 이것은 지금 계속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까? 아니면 그만큼 판매를 늘리고 있습니까? 아니면 무상공급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우리가 하고 판매를 하고, 왜 그런 규칙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런데 시설, 기존 세대수가 더 늘어나고 하는 것은 없습니다. 이제 해운대 같은 경우에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340t 처리 용량인데 하루에 쓰레기를 한 330t 정도 태우고 거기서 나오는 그 열을 이용해서…
그러니까 어떤 용량이 있으니까…
예, 인근세대에 전부다 열을 공급…
항상 이것은 똑같겠네요? 비슷하겠네요?
항상 똑같습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파는 수입도 거의 비슷하겠네요?
그렇습니다.
이것은 크게 변동이 없이 그냥 쭉 가는 거네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뒤에 페이지에 보면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공단 구현해 갖고 문화교육 인프라사업하고 고객감동 프로그램 운영이 있어요. 그런데 ‘환경아 놀자’ 6월 달에 개최한다고 나왔는데 이번에는 장소를 어디로 하십니까? 이것?
장소를 위원님이 지금 아시는 바대로 지금까지 해운대에서 계속 해 나왔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환경아 놀자’ 행사도 그렇고 하수처리장 음악회도 하는 근본 목적이 처리장으로 인해 가지고 피해를 보는 인근 주민들을 위해서 부산 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아직까지 어디를 정한 바는 없습니다만 환경아 놀자 행사는 금년에는 좀 장소를 바꿔 보려고 지금 그렇게…
보통 언제 정도에 이 결정이 됩니까? 장소가.
이게 장소 결정은 한 5월경입니다. 5월경인데…
5월경에요? 한 달 놔두고서요?
예.
그래도 충분히 그 하는 데 별 지장은 없습니까?
저희들 장소, 지장은 없습니다.
그동안은 계속 똑같은 데서 하셨으니까 지장이 없지만 이제 새로운 장소로 가실 것 아니에요? 새로운 장소로 가실 거 아니에요.
지금까지…
말씀하신 전체 환경아 놀자는 학생 상대인데, 전체 학생 상대로 하는 일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지금까지, 작년에만 그 인근에 있는 나루공원에서 그 전에는 벡스코에서 했는데 해운대지역에서 해 나왔는데 가능하면 금년에는 장소를 저희들이 또 물색을 또 해 봐야 되겠지만 지금 생각으로 을숙도도 한번 생각해 볼 필요도 있고 삼락공원 저런 서부지역도 한번 저희들이 전체에 포함을 시켜서 그 장소를 찾아보겠습니다.
그럼 똑같은 거지만 그 뒤에 보면 하수처리음악회 조금 전에도 박재본 위원님께서, 저는 참석을 안 해 갖고 얼마만큼 이게 굉장히 잘했는지 모르겠는데 말씀하시기에 굉장히 감동받으실 만큼 잘 음악회를 하셨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이것도 똑같은 장소에서 하고 있잖아요?
똑같은 맥락입니다. 저희들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전에도 많이 말씀을 드렸지만 이 시민들의 호응도 이런 부분도 무시할 수 없거든요. 그래서 이 자체가 하수처리장 음악회기 때문에 하수처리장을 떠나서 따로 할 수 없는 부분이고, 처리장을 찾다가 보니까 어떤 접근성이라든지 또 인원 또 이런 부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가능하면 분산해서…
저는 똑같은 이야기 저도 똑같이 하는 거예요, 지금. 말씀하신 그대로 보니까 이사장님도 똑같이 말씀하시고, 저도 똑같이 또 이야기할게요. 저는 이 사업 자체가 진짜 말 그대로 대시민 홍보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똑같은 장소에서 계속 몇 회 해 왔잖아요. 한 해 한 것도 아니고 두 회 한 것도 아니고, 그렇죠?
예.
그렇다면 조금 접근성 문제나 이런 애로사항이 있을지라도 더 신경을 써 갖고 좀 내용을, 아까 이야기 들어보니까 내용을 다양하게 또 이렇게 좀 하셨는가 보더라고요. 보니까, 환경을 알릴 수 있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조금 더 이것도 담당하는 파트가 있을 것 아니에요. 해서 이것 분명히 좀 다른 곳으로 가야 돼요. 왜냐하면 전에도 똑같은 이야기에요. 남들 그 맨 주민들만 와요.
그렇습니다.
또 우리 어린이놀이, 환경아 놀자, 그 때도 알지만 해운대교육청에서 오지 않았습니까? 아이들이 그쪽에서 거의 다 오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은, 이것만큼은 홍보에 관련된 거니까 좀 어려우시더라도 그래야만 환경아 놀자는 좀 낫죠? 그죠? 움직이기가.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그 처리장은 말씀하신대로 처리장에서 보여주는 것이 더 효과가 있으니까 동의를 합니다. 하지만 다른 부분에 접근성이 좀 어려운 것도 알고 있어요. 하지만 조금 더 개발을 해 보십시오. 해서 이건 조금 그 똑같은 대답으로 맨날 똑같이 이렇게 하지 마십시오. 저는 계속 이렇게 이야기를 할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는 이것은 정말 하지 마세요, 사업까지 됩니다. 진짜로 이런 사업은, 그러니까 이것 좀 명심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예.
이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봉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안영기 이사장님을 비롯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하여튼 앞으로도 우리 환경관리공단이 이번에 보니까 우리 부산에는 청렴도에 대해서 문제가 많이 되었는데 또 청렴도 우리 공기업에서 또 1등으로 선정되고 올해에도 어깨가 무겁겠습니다. 이사장님.
올해는 2년 연속 1위해 가지고 올해는 면제 받았습니다.
올해는 면제받았습니까?
예.
하여튼 앞으로 계속 이렇게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리고 간단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8페이지에 보니까 우리 수영 시설개선 설비 인수, 인수를 하게 되는데 우리 예상 문제점 및 사전 보완으로 시설물 최적인수 이래 되어 있는데 현재 문제점이나 그런 부분들 도출된 게 있습니까?
아직까지는 시설이 다 되지 않았기 때문에 특별한 문제점은 현재 없는데 현재 8월 달에 시설을, 현재 금년 8월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공정상에 다소 문제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8월에 인수는 가능합니까?
그래 그 부분이 시공을 건설본부에서 하고 있고 GS건설에서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공정을 저희들 임의대로 8월 달까지 안 하고는 어렵습니다만…
아니 현재 공정률은 몇 프로입니까?
현재 83%입니다.
83%, 그래 이 부분은 어차피 그런 부분들은 간섭은 못하겠지만 실질적으로 보고는 받으실 것 아닙니까?
예, 저희들은 본부…
그런데 지금…
수영사업소 안에…
이사장님이 보시기에는 언제 지금 준공이 나고 인수를…
예산상에 문제가 없으면 특별히 지연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사전에 보완한다고 했는데 또 그런 시기가 또 바빠짐으로 인해 가지고 또 그냥 또 인수를 해야 되는 사항이 발생될 수…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들은 시설이 다 되고 나면 저희들이 인수팀을 구성을 해서 시설을 하나하나 전부다 또 점검을 해서 인수를 받을 그런 계획…
그 시기는 한 얼마 정도로 보십니까? 점검하는 시기에 대해서.
일단은 자기들이 시설이 다 완료되어야 만이 현재…
아니 시설이 다 완료가 되고 완료 시점부터 해서 우리가 환경관리공단에서 검수를 하실 것 아닙니까? 하고 그 소요기간도…
자기들이 시설이 다 완료되면 일단 시운전을 한 6개월 정도 합니다. 인수하기 전에, 시운전, 그래서 시운전 기간 동안에 저희들이 하나하나 또 시설 전반적으로 점검을 병행해서 그렇게…
실제적으로 인수하는 시기는 언제쯤 됩니까?
인수 시기는 8월 달입니다.
아니 그래 시운전을 하고 아까 6개월 동안 시운전을 한다고 했는데 시운전 기간을 거쳐서 인수하는 겁니까? 아니면 인수 후에 시운전을 같이 하는 것입니까?
아니 인수 전에 시운전을 해야 됩니다.
그럼 아까 6개월 정도 아까 말씀하셨는데 그럼 6개월 이후에 인수를 정확하게 받는 것 아닙니까? 이사장님?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인수 예정일은 현 공정대로 된다면 8월 달부터, 8월, 내년 한 2, 3월경 될 것 같습니다.
그래 지금 12월, 8월 달이면 실질적으로 이게 인수가 되려고 하면 지금부터, 2월 달부터는 시운전이 들어가야 된다는 이야기 같은데…
제가 시기를…
아, 그것은…
시운전 시기, 인수 시기로 착각을 했는데…
그래서…
인수 시기가 8월 말이고 시운전은 3월부터 6개월 동안입니다.
3월부터 6개월 동안요?
예.
하여튼 이 부분에 있어서는 또 이 시설에 대해서는 인수를 받으시니까 좀더 여기도 말이 나와 있지만 좀더 체계적으로 잘 인수를 하셔서, 여기도 아까 전에 우리 하수관거사업들 이야기를 하시던데 이런 부분들이 또 같이 포함이 되는 부분이니까 사전에 잘 검토를 해서 또 하자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잘 좀 챙기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9페이지에 보면 악취 저감시설 확충이 4월, 5월 이래 4억원 및 반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되어 있는데 어떤 시설이 지금 4, 5월에 이 4억이 들어가는 겁니까? 9페이지에 보면 추진계획에 보면 있네요. 음식물처리장 악취개선.
저희들은 이제 음식물처리장은 수영에 1일 120t 처리 용량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악취관계가 인근 주민들로부터 다소의 민원도 있고 해 가지고 저감시설을 금년에…
하는데 지금 4, 5월에 4억 되어 있는데…
악취저감을 위한 사업비는 1억 3,000만원이고 기타 다른 이제 음식물처리장에 악취저감을 위한 어떤 배관설치공사가 1억 3,000만원이고, 또 처리장 안에 촉매수 탈취시설 이게 2억 7,000만원입니다. 이 예산이 확보가 되어 있기 때문에 4월, 5월 설계를 해서 조기발주를 할 그럴 예정입니다.
이게 지금 예산은 확보되어 있는 예산입니까?
예.
그래서 지금 아까 이것은 이사장님이 배관하고 촉매시설에 2억 몇 천이 들어갔다라고 하는데 실제로 악취를 저감하는 데서는 이 촉매가 역할을 많이 합니까? 배관이 역할을…
일부 촉매 장치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또 관로…
제가 이것은 한번 드리고 싶은 말은 어차피 4, 5월 되면 이게 지금 또 우리 봄철이 되고 이래 악취 저감할 수 있는 시기가 도래를 하는 것 같은데 좀 빨리 해서 4월 중이라도 마무리 지어진다라고 하면 좀더 낫지 않나 해서…
예, 이미 저희들은 조기발주사업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설계가 되는 대로 빨리 발주를 해서 조기에 마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한번 그렇게 당부를 한번 드리도록 이사장님께 당부하겠습니다.
그리고 15페이지에 우리 현안사항이 되어 있던데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방류수 수질기준을 강화를 하는데 우리 작년 한해 방류수 수질이 기준치보다 초과된 적이 있습니까? 우리 전체 사업소에서.
초과된 경우는 없습니다.
초과된 경우는 없습니까?
그런데 작년하고 금년하고 차이가 나는 게 저희들이 방류수를 BOD, COD해서 T-N, T-P를 주로 기준으로 하고 있는데 다른 T-N 같은 경우에 방류수의 법적 수질기준이 하절기는 20이고 동절기에는 60ppm입니다. 이것이 금년부터 하절기․동절기 구분 없이 20ppm으로 상당히 법적으로 강화가 되었어요.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우려되는 부분은 동절기에 과연 20ppm을 수질기준을 저희들이 맞출 수 있을까. 이것이 제일 걱정이 되고 그중에서 고도처리가 다 되어 있는 일부 하수처리장은 별 큰 문제는 없는데 아직 표준 활성 슬러지법에 의해서 처리되고 있는 수영이나 남부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지금 우려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저희들이 수질기준을 맞추려고 최선의 노력을 지금 다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없는데 이번에 지금 우리 동절기․하절기 강화되었기 때문에, T-N 말씀하시지요?
예.
이게 지금 20, 지금 현재 목표수질은 18.1인데 올해는 신경을 좀 많이 쓰셔야 된다는 말씀이네요?
그렇습니다.
그럼 이 고도처리가 되고 나면 이런 부분들은 문제가 다 해결이 됩니까?
고도처리 되는 자체가 어떤 T-N을 제거하기 위한 대부분의 시설들입니다. 그래서 고도처리가 되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이것도 건의를 드리고 싶은 사항인데 이게 가능할지 안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얼마 전에도 우리 강변사업소장님하고 우리가 현장에 잠시 갔다 오고 했는데 그 우리 방류구 앞에 보면 우리가 현수막을 이래 하나 붙여 놓았더라고요. 이 법적…
강변에 말입니까?
강변에 보면 방류구 앞에, 방류구 앞에 보면 이렇게 표지판 하나 붙여 놓았더라고요. 뭐, 기준은 얼마고, 얼마 얼마를 하고 있다라고 되어 있던데.
아, 예.
저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작년 같은 경우에도 우리가 방류수질에 대해서 한번도 기준을 초과한 적이 없다라고 하고 하시면 저는 그 디지털, 요즘은 디지털로 해서 실시간 우리 방류수질을 모니터 할 수 있는 장비를…
다 되어 있습니다.
현재 지금 현장에는 안 되어 있지 않습니까?
현장에 TMS라고 시설이 다 되어 가지고 현장 모니터로 다 보이고 있고 이것이 이제 실시간…
아니 그 현장모니터를 환경사업소 안에서는 할 수가 있는데 그 방류구 위치에서 우리 시민들에게 공개를 할 수 있느냐 이 말이지요?
그런 시설은 아직까지…
그래서…
방류구에 별도로 시설을 한 것은 없는데, 예.
그래서 큰 예산은 제가 볼 때 들지 않을 것 같은데 어차피…
아, 그것도 저희들이, 좋은 말씀입니다.
한 번쯤은 그게 실시간으로…
현재 처리되고 있는 수질…
예, 변화되고 있는 디지털로 요즘 이렇게 눈으로 볼 수 있게끔,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우리 강변 같은 곳이라든지 한번 보면 산책로가 마련이 되어 있고 유수가 이렇게 되어 있다 보니까 우리 소장님도 와서 실질적으로 그때 나하고 가서 확인을 하고 했는데…
수영에 말이지요?
예, 수영에. 눈으로 보는 것은 보면 우리 수영강 자체가 벌겋게 해서 느낌이 안 좋게 되어 있더라고요.
예.
그런데 우리 사업소장님께서도 아무런 이상 없이 방류가 되고 있는데 시민들은 보는 느낌은 조금 다른 것 같더라고요. 제가 그래서 표지판을 보니까 이렇게 되어 있다라고 하는데 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까 요즘에는 다 디지털로 해서 이렇게…
그런데 실질적으로 일반 주민들이 방류수를 확인하는 경우가 극히 많지 않기 때문에 이제 그 시설을 설치했을 경우에 이용도가 어느 정도 될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도 자체는 상당히 좋은 것으로 판단이 되고 저희들도 같이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많은 몇 가지의 데이터를 치수적으로 눈으로 볼 수만 있다고 그러면 예산은 크게 들지 않을 것 같아요.
잘 보이는 곳에 하는 게 안 낫겠습니까? 방류구역에 하는 것, 하여튼 뭐 여러 가지…
아니 그러니까 그것은 생각을 해 보시면 될 것 같은데 그런 것들을 바로 우리가 환경관리공단 안에서만 보는 것이 아니고, 밖에 볼 수 있는 그러한 표지판들이 시범적으로 한번 하는 것도 사업을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도 어떻는지, 건의를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적극 검토…
크게 뭐 이렇게 어렵다든지 하는 것 같으면 모르겠지만 어차피 시스템 되어 있는 데서 거기서 전파만 송출해 주면 될 것으로 생각이 되는 부분들인데 그 근처 인근에 있으면.
그 조그만 전광판 별도로 설치를 해야 됩니다.
아니 전광판을 설치를 하셔야 되고요.
예.
그러니까 뭐 너무 조그만 해도 안 되겠죠, 그것. 밖에 외부에 본다라고 하면. 한번 검토를 이사장님께서 한번 해 주기를 부탁 한번 드리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더 밑에 육상 우리 하수슬러지 처리방법이 변경되었는데 현재 1월 1일부터는 민간매립을 한다라고 되어 있는데 지금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민간매립하면. 부산에는…
매립장이 부산에도 두 군데가 있습니다마는 아주 소규모로 되어 있고, 저희들이 인근이 있는 창원, 울산, 경주, 포항까지 같이 해서 전체를 대상으로 해 가지고 지금 이제 매립장을…
지금 경주하고 포항에는 지금 단가가 얼마에 배출되고 있습니까?
단가가 이제 금년에 전부다 육상매립이기 때문에 포항 이제 톤 당 단가를 수영하수처리장 같은 경우에는 포항으로 지금 매립장이 결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단가가 6만 5,000원 정도 되어 있고, 각 처리장 별로 조금씩 다 다릅니다.
예산은 환경국에서 별도로 또 신청을 해서 받았습니까?
예산이 저희들은 이게 육상처리시설 생곡이 8월말에 되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때까지의 예산만 지금 확보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만일의 경우 육상처리시설이 지연이 되면 추경에 다시 더 확보를 해야 됩니다.
추경에 확보를 해야 되는데 지금 현재 포항 가는 것은 현재 우리 일반 생곡 가는 톤수보다 지금 많이 단가 차이가 날 것으로 판단되는데…
많이 납니다.
저희들 가장 좋은 점은 생곡으로 다 갈 수만 있다면 비용이 가장 저렴하게…
그렇죠. 생곡으로 갈 수가 없으니까…
생곡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하루에 100t밖에 들어갈 수가 없다 보니까 안 되는 부분들인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예.
하여튼 뭐 그것은 그 정도까지만 하겠습니다. 별도로 자료가 필요하면 내가 자료요청을 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이상입니다.
하여튼 앞으로도 우리 환경관리공단을 좀더 청렴하고, 뭐 하여튼 올해 감사도 안 받으시니까 마음 편하시겠습니다.
(웃음)
하여튼 더, 감사를 안 받으시더라도 하여튼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예.
전봉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안영기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 보고한 내용은 시민에 대한 약속이기도 합니다. 중점분야별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적극 추진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거나 제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산환경공단 소관 2012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에 의정자문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한 후 오후 2시에 부산의료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5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유재준
전 문 위 원 오정현
○ 출석공무원
〈부산여성가족개발원〉
부산여성가족개발원장 윤순자
여성가족연구부장 주경미
인 력 개 발 연 구 부 장 전혜숙
성 평 등 연 구 부 장 홍미영
경 영 지 원 실 장 박헌식
성 평 등 연 구 부 이옥경
〈부산환경공단〉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안영기
상 임 이 사 김영득
경 영 전 략 팀 장 김병문
총 무 홍 보 팀 장 이홍렬
재 정 감 사 팀 장 최상인
사 업 운 영 팀 장 김영철
시 설 관 리 팀 장 김선귀
연 구 개 발 팀 장 강동효
수 영 사 업 소 장 김영하
강 변 사 업 소 장 안두한
남 부 사 업 소 장 박병조
위 생 사 업 소 장 이관철
다 대 사 업 소 장 김성환
녹 산 사 업 소 장 이종범
명 지 사 업 소 장 손홍배
서 부 사 업 소 장 김무생
해 운 대 사 업 소 장 안선국
중 앙 사 업 소 장 박대갑
기 장 사 업 소 장 조판제
정 관 사 업 소 장 김태기
○ 속기공무원
기려원 장성수

동일회기회의록

제 216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16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2-07
2 6 대 제 216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2-07
3 6 대 제 216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2-06
4 6 대 제 216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2-08
5 6 대 제 216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2-06
6 6 대 제 216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2-06
7 6 대 제 216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2-03
8 6 대 제 216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2-07
9 6 대 제 216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2-03
10 6 대 제 216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2-02
11 6 대 제 216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2-02
12 6 대 제 216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2-02
13 6 대 제 216 회 제 3 차 본회의 2012-02-09
14 6 대 제 216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2-02-07
15 6 대 제 216 회 제 3 차 지방분권특별위원회 2012-02-03
16 6 대 제 216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2-02
17 6 대 제 216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2-02
18 6 대 제 216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2-01
19 6 대 제 216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2-01
20 6 대 제 216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2-01
21 6 대 제 216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2-02-06
22 6 대 제 216 회 제 2 차 본회의 2012-02-03
23 6 대 제 216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2-01
24 6 대 제 216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1-31
25 6 대 제 216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1-31
26 6 대 제 216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1-31
27 6 대 제 216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1-31
28 6 대 제 216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2-02-02
29 6 대 제 216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1-31
30 6 대 제 216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1-30
31 6 대 제 216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1-30
32 6 대 제 216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1-30
33 6 대 제 216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1-27
34 6 대 제 216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2-01-26
35 6 대 제 216 회 제 1 차 본회의 2012-01-26
36 6 대 제 216 회 개회식 본회의 201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