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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6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5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동영상회의록
(10시 50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6회 임시회 제5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의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대단히 수고가 많습니다. 그리고 배태수 부산교통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임진년 올 한 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금년에 취임하신 배태수 사장님과 박종철 경영본부장님을 전 위원들과 함께 축하하며 부산시민의 발인 도시철도를 위해 더한층 열정을 쏟아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부산교통공사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토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부산교통공사 TOP
(10시 51분)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배태수 사장님께서는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공사 사장입니다.
존경하는 창조도시위원회 김영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임진년 새해를 맞이해서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평소 저희 공사에 대해서 많은 관심 그리고 지원을 해 주신 데 대해서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에는 전임 안준태 사장님과 전 임직원이 합심 노력한 결과 국내 최초로 무인경전철이 성공적으로 개통되고 행정안전부의 지방공기업평가에서 2위를 달성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저는 지난 1월 1일부터 부산대중교통의 중심을 맡고 있는 부산교통공사의 경영을 맡게 되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사 1, 2기를 거치면서 마련된 토대를 바탕으로 해서 안전한 도시철도 구현, 경영수지 개선과 노사화합을 경영 중점사항으로 삼아서 시민과 함께 하는 일류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도시철도의 안전성 확보는 최우선 과제입니다. 1일 80만명 이상의 고객을 수송하고 있는 부산도시철도에 사고라도 발생하면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이 초래되는 점을 감안해서 우리 공사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서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공사의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서 고강도 비용절감과 신규 수익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고객중심의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해서 고객 100만명 시대를 앞당기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 여러분들께서 각별하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도를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말씀에 대해서는 경영에 적극적으로 반영을 해서 공사발전에 밑거름으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우리 공사 임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양문석 기획본부장입니다.
박종철 경영본부장입니다.
금일환 운영본부장입니다.
정진식 건설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어서 우리 공사의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2년도 부산교통공사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배태수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재갑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사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좀 질의하겠습니다.
35페이지 보면 사상~하단 간 건설 추진 있잖아요?
예.
이게 지금 민원이 많죠, 그죠?
예?
민원이 많이 지금 되어 있다 아닙니까? 엄궁 쪽에.
예. 예.
그걸 어떤 대책 없이 그냥 지금 업무보고 보면 무조건 하시겠다 라고 되어 있는데 대책 없이 밀어붙이는 겁니까?
저도 현장을 민원이 있다는 말씀을 듣고 가봤습니다. 가봤는데 두 가지 민원인데 하나는 엄궁 쪽에 고가로 가는 부분하고 또 하나는 차량기지 부분인데 우회노선도 이야기하고 여러 가지 엄궁지역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하는데 저희들이 도시철도가 가야 될 것이 인구가 많이 사는 지역을 통과해야 되고, 그래서 불가피하게 시가지를 통과할 수밖에 없고 또 노선이 이렇게 가급적이면 열차가 다니기 쉽게 그렇게 가야 되는데 너무 그렇게 우회노선을 한다든지 해서 곡선이 많이 생기고 이렇게 해서는 도시철도가 되기 어렵다. 그래서 그런 면도 한 가지 있고. 전에 상임위원회에서도 여러 가지 보고가 되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비용문제도 한 2,057억 정도 초과되니까 예비타당성검토를 다시 거쳐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일단 기본계획을 받아놓고, 그 다음에 저희들이 하면서 다양하게 그 구간에 대해서 소음이라든지 또 진동이라든지 여러 가지 걱정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들 보완책을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하고 그 부분은 충분히 협의를 해서 문제가 좀 최소화되도록, 없을 수는 없겠습니다마는 최소화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 지금 계획하고 있는 게 경전철 아닙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일반철하고는 소음 같은 부분이 많이 줄어들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요. 지금 이 경전철로 확정을 지어가지고 사업을 하려고 지금 한다면 어떤 지금 현재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그 계획이 바뀌어질 수는 없다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무조건 고가도로 내지는 지하로 해야 되는데 지하는 도저히 안 되는 거고, 사업성 때문에 안 되는 거고. 결국 고가로 가는 건 그럼 우리 지금 사장님 말씀대로라면 그냥 정해져 있는 거라 말이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엄궁의 주민들은 거기에 대해서 끝까지 반대를 하고 있을 거고, 그죠? 물러서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주민들도 여러 가지 의견이 다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왜 이걸 질의를 드리냐 하면, 꼭 경전철로 해야 되느냐 하는 문제죠. 좀 다르게 좀 이리 발상의 전환을 좀 하시면 안 되는가 싶어서. 그게 불가능하면 할 수 없는데, 예를 들면 요즘 한참 수도권에서는 유행을 하는 것 같은데 트램 같은 것 있잖아요? 그런 건 고가를 지을 필요도 없고 지하를 할 필요도 없잖아요?
그러니까 사실은 트램으로, 지상 트램으로 하면 그것도 결국은 지상에 다른 버스라든지 대중교통하고 혼선이, 중복이 일어나니까 사실은 그런 점이 문제긴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아마 노선은 아마 그 노선 외에 다른 노선을, 제가 여러 번 안 다녔습니다마는 한 두어 번 갔는데 다른 노선을 발견하기가 어려울 것 같고.
노선은 아마 변경하기가 힘들 겁니다.
그러니까 그거는 지상에 이렇게 하느냐 또 공중에 매다느냐 또 지하로 하느냐 하는 부분들은 제가 보기로는 사상 쪽에 출발하는 부분을 지하로 했던 부분도 경비절감을 위해서 했던 부분이고 또 저쪽에서 엄궁 쪽에서 지상으로 가는 부분도 경비절감을 위해서 가급적이면 공중으로 했던 부분인데 다른 대안은 아마 트램이라든지 지상 하는 부분들은 좀 어렵다고 봅니다. 지금 안 그래도 거기가 복잡한데. 좀 그래서…
지금 보면 전체적으로 육교라든지 하여튼 지상으로 가는 그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많이 철거를 하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그죠? 고가도로 같은 것.
예.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또 신설로 고가도로를 영도도 고가도로 만든다 해가지고 영도 주민들이 상당히 많이 반발을 하고 있고 또 엄궁도 고가로를 만들고. 지금 또 한편으로는 육교 철거라든지 이것을 전부 다 하고 있는 사항인데 정책적으로 좀 반하는 면이 없잖아 있다 말이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 앞으로, 이건 그냥 제 제안입니다.
알겠습니다.
꼭 지하철, 경전철 이걸 떠나서 여러 가지 방안들을 좀 검토를 해가지고 주민들하고 같이 좀 융화되는 방법을 좀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저희들은 가급적이면 지금 외관이나 이런 부분이 주민들이 거부감을 덜 느낄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조정을 하고, 하기는 하고요. 그 다음 아까 말씀하신 그런 부분은 사실 저희들이 지금 지상으로 또 지하로 하기에는 어려운 그런 노선들이 지금 계획노선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할 때 검토할 때 아까 말씀하신 여러 가지 새로운 교통수단에 대한 검토도 해야 될 것으로…
예. 그렇습니다. 부산에 지금 보면 버스, 지하철 이 정도밖에 없다. 내나 경전철도 지하철로 본다면. 세계적인 추세가 여러 가지 교통수단들이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렇습니다.
그걸 좀 우리 교통공사에서 연구 검토를 좀 해서 앞으로 우리 부산의 교통수단을 변화시킬 필요성이 있다.
알겠습니다. 외국에도 보면 여러 가지 이렇게 현수방식으로 인해서 트램이 가는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방식이 있습디다마는 그런 부분을 앞으로 적극적으로 한 번 계획노선에 할 때는 검토를 해야 될 것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예. 좀 그런 것 도입해서, 이제 그러려면 우리 교통공사에 있는 직원들이 좀 외국으로 나갔다 와야 안 되겠습니까?
예. 저희들도 외국에 한 번 보고 또 적극적으로 저도 보내고 저도 직접 가고 또 위원님들 모시고 가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너무 고위층들보다는 밑에 실제 실무를 하시는 분들이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예. 노재갑 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이산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사장님, 교통공사 사장님으로 취임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부산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서 임직원 여러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업무파악은 다 하셨습니까?
어느 정도는 됐습니다.
예.
보시면 어제 우리 도시공사 업무보고를 받았는데 동부산관광단지가 본격적으로 개발에 착수한다고 그래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지금 여기 책자에 보면 동부산권 연장부분에 대해서 전혀 언급이 없습니다. 지금 어떻게 추진할 계획이 있습니까?
사실은 도시철도 건설사업은 저희들, 시행은 저희들이 합니다마는 계획은 또 시하고 중앙정부가 해야 될 사업이라서 사실 저희들 못 넣었습니다. 저희들 지금 중장기계획으로 계획하고 있는 노선 13개 안에는 들어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안평에서 기장으로 가는 부분하고 또 저희들이 장산에서 연계를 해서 동부산관광단지 쪽으로 가는 부분이 계획노선에는 들어있는데 어느 노선이 우선이냐 하는 부분들은 정부하고 부산시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선택을 해야 될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예. 정부하고 시하고도 검토를 하겠지만 교통공사 사장님께서도…
관심을 갖고 보겠습니다.
예. 그리 해 주시기 바라고. 지금 용호선, 해마다 용호선이 업무보고에 있었는데 용호선도 지금 여기 거론이 안 되어 있습니다. 용호선 문제는 어떻게 됩니까?
저도 사실은 그 지역에서 근무를 하고 해서 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 지역에 또 교통인구도 상당하고 그쪽에 있는 분들이 대중교통 접근이 어렵다. 그래서 저도 걱정을 하고 대안을 만들어보라고 저희들 직원들하고 또 머리를 맞대고는 있습니다마는 지금까지는 용호로에 그쪽에 중앙에 있는 그 박스 때문에 모노레일 설치하기도 곤란하다. 일단 도로가 있어야 저희들이 보상비가 적게 들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 건설본부장하고 제가 어제도 의논을 했습니다. 했는데 일단 용호로 부분에 대체로를, 대체 이면도로를 만들든지 하지 않으면 참 어렵겠다 하는 그런 걸 검토 정도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위원님들도 도와주시고 하면 좀 지금 저희들 임기 내에 아마 시작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하면 대안을 빨리 만들어서 가능할 수 있는 어떤 여건을 만들어 놓는 것이 시급하지 않느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해마다 또 지적되는 사항이 무임손실 부분인데요. 지금 계속 중앙에 건의를 해서 법을 빨리 제정을 하겠다 하는데 지금 계속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예.
다른 대책은 없습니까?
그래 지금 중앙정부를 상대로 소송하기도 그렇고, 사실 이게 정책적인 부분인데 이 부분은 어떤 개별적인 노력으로 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앞으로 정치권에서 좀 과제로써, 자기들이 과제로 삼을 수 있도록 총선이나 대선 과정에서 여러 가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테마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한 번 노력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고, 자체에서는 뭐 다른 방안은 없습니까?
자체에서는 지금 가급적이면 저희들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노인복지카드를 활용할 때는 ‘감사합니다.’ 라고 표시를 한다든지 이게 색깔을 달리해서 표시한다든지 이래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또 주민등록증을 대면 자동 발급하는 그 기계도 안내실 주변에 놓도록 저희들이 하고 있는데 그런 간접적인 노력 외에 적극적으로 좀 이렇게 사진 붙이고 이렇게 하는 부분들은 보니까 비용이 너무 소요가 되어서 그 부분은 조금…
무임손실 부분이 많이 발생하니까 다른 사업을 좀 연구를 해가지고, 제가 이야기하는 건 다른 사업을 좀 연구를 해가지고 그 적자분을 좀 만회하는 게 안 좋겠나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매년 740억, 770억, 내년에 한 840억 예상이 되는데 그 정도 비용절감하려면 참 어렵지 않나 싶고, 저희들이 이번에 참고삼아 말씀드리면 전에 PST 설치공사가 한 역당 35억 정도 듭니다. 그래서 그걸 저희들이 위에까지 구태여 막을 필요가 있느냐? 그래서 위를 안 막고 키높이 정도 하면 한 19억 정도 되면 설치 가능하고 기간도 좀 당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붕공사를 안 하니까. 그래서 그렇게 해서 하면 거기도 뭐 비용절감할 수 있는 노력을 좀 그런 것과 같이 하면…
내나 지금 스크린도어 이야기하십니까?
예. 예. 그 부분은 앞으로 저희들이 추가로 계속적으로 시와 협의를 해서 시비를 좀 확충을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도 스크린도어에 대해서는 여기 전혀 언급이 없고 우리 경영목표가 안전사고 제로화를 한다 하는데 이 스크린도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여기도 언급이 안 되어 있거든요.
조금 되어 있습니다만…
조금은 되어 있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이 전혀 없는데 이거는 뭐 어떻게 할 계획이 있습니까?
지금 37개는 설치되어 있고, 108개 중에. 그 다음에 10개는 저희들이 민자로 하고 있는데 사실 민자가 사업이 여러 가지로 좀 지연이 되었습니다. 저희들 공사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좀 장애가 있었던 부분도 있고. 그래서 그게 좀 저희들이 한 4월말, 5월초까지는 하라고 업자한테 통보가 되어 있는데 그 10개 되어도 61개가 남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35억 하면 적어도 2,000억이 넘는데 그래서 이 부분을 재원확보도 어렵고 그래서 저희들이 그러면 비용을 줄일 방법이 없느냐? 그래서 하니까 35억 정도 들던 것이 한 19억 정도 하면 되겠다. 그런 판단이 있어서 그걸 가지고 지금 시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긴급한 건 몇 개는 내년에, 올해 추경을 통해서라도 좀 확보를 하자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이산하 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배문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문철 위원입니다.
금곡에 거기 보면 3개 역이 있는데 엘리베이터를 다 했습니다. 그리고 뭐 장애자들이나 이런 사람들은 저쪽에 있는 사람 불편이 많이 해소가 되고 이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쪽에는 엘리베이터가 되고 이쪽 쪽으로 영세한 사람, 예를 들어서 수급자들, 장애인들 이런 분들이 많이 거주를 하고 사는데 엘리베이터가 저쪽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 지역을 제가 구체적으로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하여튼 현장을 한 번 보고 위원님하고 같이 한 번 방문해서 설명도 듣고 좀 다른 방안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예. 그래서 내가 설명을 조금 할게요.
그래서 저쪽에 엘리베이터가 되어 있어 놓으니까 도로를 한 20m 도로를 하나 건너야 되고 또 국도 35m 이걸 건너야 되고 이렇게 됩니다. 그래 되어서 이쪽에 사람이 이쪽 쪽에 많이 사는데 이쪽으로 놔져야 되는데 저쪽으로 놔져가지고…
아마 설치여건이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 여건이 그래 되어서 그렇는데 장애자들이 많이 살고 또 생활보호대상자들 한 4,000세대 살고 이래 되는데 노약자들이, 생활보호대상자, 노약자들인데 35번 국도를 건너, 그래가지고 아래도 무단횡단을 하다가 할머니 한 분이 대학병원에서 지금 오늘 내일 돌아가신다 하는데,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 불편하기 짝이 없습니다.
저도 그 지역 여건을 저도 그 주변에 근무를 해서 아는데 하여튼 그런 상황에 있고 또 그걸 설치할 조건이 되면 설치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높이도 25m 된다든가 하여튼 굉장히 높아요. 그래서 이용을 그렇게 해서 사고도 또 나고 해샀는데 이 더더군다나 장애자들이 많이 사는데, 이쪽에는 새로 신도시가 되어 놓으니 장애자 분들이나 노약자 그런 분들이 적어요. 그래 이쪽 쪽에 주로 있는데 저쪽 쪽에 사항이 그때 그래 되어서 저쪽 쪽에 엘리베이터를 먼저 놔지게 되었는데 이쪽에 현장답사를 해서 놓을 수 있으면 사장님, 한 번 현장답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현장답사를 해서 설치여건이 되면 저희들이 다른 예산을 활용해서라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배문철 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사장님! 사장님 취임해서 노사관계 문제는 한 번 점검해 보셨습니까?
예. 노동조합하고도 한 번 방문도 하고.
대표자들하고 만났습니까?
예. 만났습니다.
아주 중요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노사관계가 원만해야만이 시민들이 편하고 또 회사 운영이라든지 여러 면에서 편타고 생각됩니다. 좀 잘 운영하기 바랍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자, 사장님 그러면 거기 우리 교통공사에 축구팀이 있죠, 그죠?
예.
그건 실업팀입니까, 프로입니까?
실업팀입니다.
안에 내용이 없어서 내가 물어보, 일단 물어보겠습니다.
축구팀은 선수는 한 몇 명쯤 있습니까?
33명이고 연간 한 20억 정도 예산이 소요됩니다.
우리가 축구팀이 교통공사에 있는데 인원이 30명이 넘고 연간에 예산이 20억이면 적은 돈 아닙니다. 그죠?
예.
그런데 이것 뭐 성과는 좀 어떻습니까? 책 아무것도 없어 가지고 내가 물어보는 겁니다. 무슨 일들을 하는 것과, 성과는 어떻고, 한 번 좀 정말 한 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전국체전에 두 번 우승했는데 작년에는 우리가 2위를 했습니다. 하여튼 이 부분도 저희들이 한 번 관심을 갖고 우리 조직에 이왕 들어와 있으니까 좀 성과를 낼 수 있고 우리 공사의 홍보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 그럼 사장님, 또 그 다음에 운동선수들이 있죠, 1년 내내 시합만 나가고 연습만 하고 합니까? 다른 하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까?
예. 다른 일은 없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좀 한 번 챙겨봐야 되겠습니다.
그죠? 1년에 20억을 넘어 예산을 쓰고 운동선수 삼십 몇 명이면, 본 위원도 운동은 제법 좀 잘 압니다. 그래서 때에 따라서는 이 분들도 우리 교통공사의 하는 일에 대해가지고 좀 참여하는 부분이라든지…
맞습니다.
뭐 때에 따라서는 방학기간에 말이야 초등학생들한테…
지도를…
그죠? 자기들 조 편성해서 때에 따라서는 초등학생들한테, 뭡니까, 축구, 운동 지도를 좀 하러 다닌다든지. 어제 신문보도 안 봤습니까? 모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체육대회를 하고 축구하고 놀고 이러면 요즘 학교폭력이 상당히 주는 데 도움이 되었다. 이런 사례도 나온 것도 있는데.
지금 어린이 축구교실도 하고 있습니다마는 하여튼 이 부분을 좀더 관심을 갖고 활성화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니, 왜 그렇냐 하면, 저는 전혀, 한 번 언젠가는 내가 이 부분을 꼭 한 번 짚어볼라고 그랬는데 하여튼 그 활용 그런 부분들도, 그 사람, 그 축구선수들이 물론 실업팀에서 좋은 성과를 내야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1년 내내 공만 차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그죠? 1년 내내 공 찬다면 그 사람들 다리를 뭐, 살아남겠습니까?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교통공사 직원들도 여러 가지 봉사활동 좋은 일 많이 한다 아닙니까? 이 친구들이 정말로 내가 볼 때 시간 날 때 좀 봉사활동 하러 좀 많이 다녀야 되겠다.
그 다음에 아까 우리 이산하 위원님께서 하는데 2호선, 결국 2호선 연장 건입니다. 그죠?
용호선 말입니까?
예.
용호선은 별개…
2호선 연장선에 동부산선 이래 되어 있다 아닙니까? 동부산관광단지.
예.
이것도 한 번 좀, 왜 챙겨봐야 되느냐 하면 결국 지금 동부산관광단지에 연 한 300만 추산 계산이, 하여튼 시가 추산 계산 이게 정확한 게 없어요. 들쭉날쭉입니다. 정말로 연에 동부산관광단지 연에 한 350만 이렇게 온다면 거기에 뭐 지하철 안 들어가고 되겠습니까?
맞습니다.
당연히 들어가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 계산도 앞으로 해야지. 그것 그 정도 인원 안 오면 동부산관광단지 뭐 수 조원을 들이면 그 사업 망한다고요. 그래서 교통 인프라는 절대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 다음 제가 또 간략하게 1개만 더 묻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우리 노재갑 위원께서도 이야기가, 트램 이야기가 나왔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사장님께서 이 교통공사도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100% 좀 한 번, 진짜 심도 있게 정책적인 판단이나 뭔가를 한 번 나는 획기적인 어떤 일을 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뭐 지상이든 지하든 워낙 공사비가 많이 나온다 아닙니까, 그죠?
예.
사실은 그 공사비만큼 우리 대중교통에 해가지고 시민들한테 시민들 돈 다 받아가지고 이걸 적자 안 가고 같은 수준에 운영된다.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거든요. 답은 나와 있다 아닙니까? 그죠? 최대한 시민들한테 요금 작게 받고, 그 다음에 이 부분을 최대한 예산 절감하는 게 최고의 우선인데 그거를 최고적으로 근본적인 걸 줄이려 하면 나는 공사비입니다. 공사에 어떻게 기술적인 면에 어떤 방법을 택해 가지고 해야만이 그런 부분들이 해결되지 뭐 우리 안에 여러 가지 문제, 예산 줄이고 예산 줄이고 한들 얼만큼 줄이겠습니까? 줄이는 것도 한계가 안 있겠습니까? 그래하다 보면 결국 직원들 복지문제라든지 인건비 문제 이런 것까지 줄이게 된다 이 말씀입니다. 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해결이 될 수 없다. 그래서 아까 이 트램 문제 이런 건 요즘 다시 유럽이라든지 선진국에서도 이런 공사비가 워낙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요즘은 다시 옛날로, 쉽게 말하면 옛날 뭐 전철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 식으로 지금 돌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보니까. 우리도 외국에 여러 가지 가서 보고 왔을 때 이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앞으로 한 번 정책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도 있고.
예.
그 다음 여기 보면 우리 연구․개발하는 것 있다 아닙니까? 사장님!
예.
연구․개발 이것도 있죠, 산․학 연구개발은 누구나 다하는 겁니다. 이것도 당연히 해야 되겠지만 좀 기술직에 있는, 연구․개발할 수 있도록 있죠, 거 뭐 부서별로 있다 아닙니까? 사장님이 좀 배려를 좀 해주이소. 배려해 주다 보면 사용하는 자가 제일 그 기술을 제일 누구보다는 불편한 점을 누구보다 제일 먼저 아는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면 뭐 신호직이다, 신호직에 뭐 아이템이 어떻게 좀 할 수 없나? 거기에 뭔가를 줘야 된다 이 말씀입니다. 느그 뭐 거 내놔라, 내놔라 이러면 그건 그래가지고 원하는 게 아닙니다. 요즘은 항상 배려를 해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신호직이 신호의 어떤 기술적인 면에 대해서 느그 분임조에 어떤 행사하는데 돈이 얼마 들어가노? 느그끼리 워크숍하는 데 얼마 들어가노? 예를 들어서 이러한 것들을 직원들한테 베풀어줄 줄 알아야 됩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런 부분들은 인사, 또 나중에 예산할 때 그에 대한 특별한 할당, 이렇게 해서…
그것 꼭 좀 하십시오.
직원들이 재정 인센티브를 통해서 무슨 개발을 하면 그에 따른 어떤 보상을 적절히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하고 또 인사 면에서도 저희들 이번에 6급 이하 하면서 했습니다마는 승진 이런, R&D나 이렇게 공정개선에 기여한 사람한테는 우선권을 주도록 발탁에 반드시 포함시키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1년에 있죠, 우리 교통공사 직원들은 해외에 보통 우리 직원들 해외 보낼 것 아닙니까? 한 1년에 몇 명쯤 보냅니까? 한 번 이야기 해보이소.
1년에 16명 작년에 갔습니다. 그러니까 대개 뭐 4호선 같이 특별한 사정이 있는 해는 50명 정도 가고 일반적으로는 16, 20명 정도 선에서…
1년에? 해외로, 그죠?
예.
아까 우리 트램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기술면에 의해가지고 운영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교통공사 직원이 3,768명입니다. 제가 늘 이야기하지만 앞에 우리 안준태 사장님한테도 내가 이야기했습니다. 부산에서 이만큼 직원들 많이 있는 회사가 없다 이 말씀입니다. 최고의 회사입니다. 그 회사 1년에 20명 정도 해외에 말이야 가가지고 선진지 견학 좀 해 가지고 어떻게 하면 우리 교통공사에 도움이 되겠다 이래가지고 사람 그 20명 해외연수 보내 가지고 뭐 되겠습니까? 거 뭐 1년에 한 50명씩 보내세요.
(장내 웃음)
뭐 그것 좀 한다고 해서 시민단체에서나 누가 크게 뭐라 할 사람 없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정말로 가가지고 갔다 와서 보고 결과물을 정확하게 내고, 요즘 해외연수 가도 놀러갔는가 안 갔는가 다 안다 말입니다, 이제는요. 그런데 이거는 그래 가지고 뭐 옳게 되겠습니까? 그것 사장님 과감하게 좀 하십시오.
예.
아시겠습니까?
목표를 갖고 그래 하겠습니다.
그래 하세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주요업무계획과 관련하여 몇 가지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시철도는 시민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대중교통수단이 되었습니다. 무임손실 국비확보와 함께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경영개선 노력이 필요하겠으며 특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기고 원활한 노사관계가 유지되도록 노력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아울러 시민본위의 도시철도 행정을 위해 우리 시의회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배태수 부산교통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산회)

○ 출석위원
○ 결석위원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정호
전 문 위 원 정재화
○ 기타참석자
〈부산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사장 배태수
기 획 본 부 장 양문석
경 영 본 부 장 박종철
운 영 본 부 장 금일환
건 설 본 부 장 정진식
○ 속기공무원
이경남 안병선

동일회기회의록

제 216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16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2-07
2 6 대 제 216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2-07
3 6 대 제 216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2-06
4 6 대 제 216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2-08
5 6 대 제 216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2-06
6 6 대 제 216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2-06
7 6 대 제 216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2-03
8 6 대 제 216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2-07
9 6 대 제 216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2-03
10 6 대 제 216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2-02
11 6 대 제 216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2-02
12 6 대 제 216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2-02
13 6 대 제 216 회 제 3 차 본회의 2012-02-09
14 6 대 제 216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2-02-07
15 6 대 제 216 회 제 3 차 지방분권특별위원회 2012-02-03
16 6 대 제 216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2-02
17 6 대 제 216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2-02
18 6 대 제 216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2-01
19 6 대 제 216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2-01
20 6 대 제 216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2-01
21 6 대 제 216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2-02-06
22 6 대 제 216 회 제 2 차 본회의 2012-02-03
23 6 대 제 216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2-01
24 6 대 제 216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1-31
25 6 대 제 216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1-31
26 6 대 제 216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1-31
27 6 대 제 216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1-31
28 6 대 제 216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2-02-02
29 6 대 제 216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1-31
30 6 대 제 216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1-30
31 6 대 제 216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1-30
32 6 대 제 216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1-30
33 6 대 제 216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1-27
34 6 대 제 216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2-01-26
35 6 대 제 216 회 제 1 차 본회의 2012-01-26
36 6 대 제 216 회 개회식 본회의 201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