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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6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
(10시 19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이준승 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추운 겨울날씨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년 한 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인재개발원 TOP
나. 대변인실 TOP
(10시 20분)
의사일정 제1항 인재개발원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준승 원장 나오셔서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지난 1월 1일자로 발령받은 인재개발원장 이준승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이동윤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여러 위원님! 평소 의정활동을 통하여 저희 인재개발원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원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희망찬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시기를 기원드리면서 올 한 해도 저희 원이 글로벌 부산인재 양성을 위한 경쟁력 있는 교육훈련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지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업무현황보고에 앞서 인재개발원 소속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정완식 교육지원과장입니다.
최갑식 교육기획과장입니다.
지난 1월 9일자로 발령 받은 백순희 교육운영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거 2012년도 저희 원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2년도 인재개발원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준승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준승 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인재개발원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송순임 위원입니다.
우리 인재개발원에 업무보고를 쭉 받아보면 교육, 학습 이런 말이 계속 처음부터 끝까지 나옵니다. 그야말로 우리 정말 핵심가치라든가, 부산의 핵심가치라든가 인재들에 대한 어떤 재교육 또는 인화, 화합을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2012년도 교육훈련목표 및 추진전략을 보면, 9페이지입니다. 교육여건에서 동북아시대 해양수도 부산으로의 도약시기, 그 다음에 공직자 교육수요 증가 및 교육의 질 향상 요구 이렇게 되어 있고, 정책방향이 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 눈에 띄는 게 인재개발원의 역할 및 위상에 대한 재정립 필요성 제기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준승 원장님 이번에 새로 부임하면서 뜻하시는 바도 있으실 것이고 또 이렇게 교육의 질 향상 요구를 위해서 재정립 필요성을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올 2012년도 원장님의 계획과 또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이러한 재정립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하셨는지 말씀을 해 주십시오.
근본적으로 저희 인재개발원 자체가 이전에 출발은 공무원교육을 하는 기관으로 출발했고 이후에 인적자원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가 되고 저희 교육원 자체가 환경이 바뀜으로 인해서 이름도 인재개발원으로 명칭을 변경했고 그래서 전체적인 교육들의 공급을 지금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이제는 인재개발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직원들이 요구를 하고 있는 여러 가지 학습요구를 맞추어 나가고 또한 조직에서 필요로 하는 자질들을 공급할 수 있는 이런 인재개발원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이런 부분들이 기본적인 문제의 착안점이고, 더불어 인재개발원 자체가 공무원만의 어떤 교육기관이 아니라 시민사회와 같이 소통할 수 있는 이런 역할도 더불어 해야 되겠다 라는 부분들이 하나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사회적 여건의 변화라는 것은 너무나 바빠지고 이러다가 보니까 집합교육이라든지 이러한 부분들은 사실은 시간적, 장소적 제약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은 받고 싶으나 업무가 바빠서 혹은 주변 동료, 교육을 가게 되면 주변 동료가 업무를 또 대신해야 되는 이런 불편함도 있고, 또 조직 내 상사라든지 여러 가지 현안부분도 있고 해서 교육을 가고 싶어도 못 오시는 분들 이런 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교육의 패러다임도 좀 변해야 되겠고, 또 하나는 저희 자체 원이 갖고 있는 한계라고 하면 한계겠습니다마는 저희 직원들을 보시면 전체 평균 근무연수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교육의 연속성이라든지 이러한 부분도 많이 떨어지고 있고, 그 다음에 교육과 인사제도가 조금 다른 시․도와는 조금 다르게 인사제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도 좀 적고, 이러한 총체적인 문제들을 감안했을 때 저희 교육이 수요자가 받고 싶어 하는 교육을 언제든지 줄 수 있는 이런 교육들이 되어야 되고 필요에 따라서는 찾아가는 교육까지, 그러니까 장소적인, 교육원으로 전부 다 불러서 집합교육을 하는 것 외에도 필요하다면 시청으로 간다라든지 기타 다른 권역의 어떤 특정장소에 가서 교육을 펼친다든지 이렇게 찾아가는 교육 그 다음에 교육의 효과가 바로 조직 성과달성에 같이 갈 수 있는 교육 그 다음에 전체 시스템적으로 향상성을 좀 가질 수 있는 교육 이렇게 역할들이 변해가야 될 시기가 아닌가 해서 저희가 목표를 정했습니다.
문제인식을 빨리 파악하셨고 또 거기에 대한 문제점을 잘 알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문제를 인식하면 거기에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식에 끝나서는 안 될 것이고, 정말 이 사회에서 제일 변화될 곳이 이 공직사회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면서 교육의 패러다임이 학교뿐만 아니라 정말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지 않습니까? 또 정보의 양도 굉장히 많고 거기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하며, 또 교육이라는 것은 수요자가 교육을 받고 변화되어서 현장에 가서 변화된 것을 적용하는 때에, 그 결과물이 있을 때에 이 교육의 효과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교육수요자에게 맞추는 그런 교육이 되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여기 제일 앞장에 보면 교육훈련 종합만족도가 88.9입니다. 굉장히 정말 70~80% 정도 되면 거의 만족하는 거나 다름없는데 이 교육훈련 만족도라고 하는 것이 교육을 시키고 난 다음에 만족도 조사를 하는 것과 교육 전에 어떤 기존에 가지고 있는 혹은 기존 프로그램에 대한 어떤 인지를 조사를 하거나 사전에 조사와 훈련을 하고 난 사후에 검사를 했을 때 만족도의 변화가 얼마만한가. 또는 현장에 가서 내가 이 프로그램의 연수를 받고 난 다음에 또 다시 실행을 한 다음에 내가 이렇게 변했다라든가 하는, 우리가 과정은 참 많이 무시가 되어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 종합만족도에 대한, 점수에 대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교육훈련 종합만족도는 방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교육을 수료할 때 저희가 만족도부분을 조사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교육내용부분이라든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만족도를 조사하게 되는데 이런 만족도에 단순한 교육의 내용에 대한 부분뿐만 아니라 추후에 저희가 추후 지도를 통해서 조직에 돌아가고 나서 교육을 받고 난 다음에 본인들이 업무를 하는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는가, 혹은 또 주변 상사나 교육을 보내 보고 나니까 저 사람이 달라진 정도나 조직에 기여하는 바가 어떤가 하는 부분들도 저희가 동시에 체크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교육이라는 부분들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바쁜 시간과 경비를 동원해서 뭔가를 변화하고자 교육을 시켰기 때문에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사전에 교육설계가 또 직원들의 요구에 맞게끔 설계가 되도록 노력을 하고, 교육과정 운영에 대해서도 만족도를 동시에 높여나가고 특히 마지막으로 교육효과가 현장에서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고객이 되었든 상사가 되었든 하는 분들이 정말 필요한 교육이었다. 시간이 되면 바쁘지만 다른 사람들도 보내고자 하는 그런 교육이 되고자 노력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만족도가 항상 보면 형식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성과예산이라든가 성과목표라든가 이런 데에다가 맞추려면 이렇게 지금 사전, 사후 혹은 중간점검 이런 것이 어떤 과학적이고 통계적인 그런 시스템에 의해서 있어줘야겠다 그런 데 대한 개발도 좀 필요하지 않을까. 이번에 보니까 한나라당 같은 경우는 SNS지수도 개발해 가면서 이렇게 내지 않습니까, 측정방법을. 그렇듯이 인재개발원에서는 이러한 데 대한 어떤 독자적인, 아까 타 시․도하고 인사라든가 여러 가지 시스템에 있어서 연계가 잘 안 되고 하는 여러 가지 지적도 한 것처럼요. 그래서 그런 지수도 개발할 필요가 있겠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간단하게.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계속, 이제 뭐 조금 제가 온지 얼마 안 되고 했기 때문에 제가 앞으로 추후 보면서 위원님 지적사항들을 그렇게 고려해서 맞추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좀 특징이 사이버교육을 많이 늘렸고 집합교육에 대한 것을 많이 줄였는데 사이버교육에 대한, 굉장히 과정을 많이 늘렸습니다. 26개 과정을 늘렸죠?
총 사이버교육이 스물…
6개, 27개에서, 2011년도 27개에서 26개를 늘렸는데 여기에 대해서, 물론 아까 시간의 제한이라든가 공간의 제한이라든가, 그래서 사이버교육을 이렇게 강좌를 늘렸고 집합교육에 대한 것을 줄였다. 집합교육의 폐해도 있지만 또 집합교육의 장점이라는 것은 또 많은 사람이 모여서 소속감이라든가 이런 것도 느낄 수 있는, 그러니까 집합교육을 줄였다 하는 것은 프로그램에 대해서 인지도가 떨어지고 공감이 떨어지니까 그런 것이었는지, 아니면 사이버교육에 대한 물론 장점도 있지만 결국은 사람들이 자기 혼자만 하고 이런 경우는 중간에 점검이라든가 정말 하고 있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지 않습니까? 이 집합교육과 사이버교육에 대한 이런 장단점에 대한 분석을 많이 거치고 했는지 여기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십시오.
그래서 이제 사이버교육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대폭 강화를 한 거는 맞습니다. 26개 과정에 3,930명에서 6,770명으로 약 170% 정도로 지금 편성을 했고요, 그거는 이제 전체적인 일단 기본적으로 사이버교육에 대해서 저희가 진도체크라든지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SMS로 날려준다든지 이런 부분들은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그것이 정말로 자기가 필요에 의해서 사이버교육을 받고 있는 건지, 진도를 나가기 위해서 받고 있는 건지, 사실은 그걸 보기는 조금 어렵기는 합니다. 일단은 사이버교육 신청하시는 분들이 필요에 의해서 보신다고 일단 가정을 하고 사이버교육이 제대로 보실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계속 보완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집합교육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전체 과정상 한 3개 과정을 줄였습니다. 숫자의 3개 과정이 문제가 아니라 내용을 전체적으로 보시면 좀 필요 없는 과정들은 줄여버렸고 부산에 대한 이해라든지 그 다음에 주민과 같이 할 수 있는 부분이라든지 아니면 민간 비영리단체에 대한 이런 교육이라든지 이런 시대에 필요하고 요구가 되는 부분들은 좀 대폭 강화를 했고요, 그 다음에 전체적으로 아까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위생실무과정이라든지 중복이 있거나 이러한 부분들은 줄여나갔고 그래서 개수로는 한 3개가 줄었고 내용은 더욱 알차졌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끝으로 집합교육에 대해서 아까 시민들하고 소통 협치도 강조하셨는데 집합교육 안에 시민과 공무원이 같이 할 수 있는 교육이 있는지? 혹은 또 대화를 할 수 있으면서 역할도 바꿔보면서 하는 그런 교육이 있는지 하나 하고, 이 집합교육이라고 하는 거는 전체적으로 신체를 움직이면서 체육활동 같은 어떤 이런 집합교육의 내용이 있는지, 교육이 항상 실내에서만 이루어지다 보니까 조금 그런 문제점도 있는데 동적인 집합교육 바깥에서 체조라든가 혹은 게임이라든가 이런 식의 어떤 집합교육인지? 두 가지 말씀해 주세요.
먼저 이게 시민과 같이 공무원이 같이 할 수 있는 교육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서 비영리단체 같은 우리 보조금을 지원 받고 있는 예산담당자들과 지원하는 우리 공무원들과 같이 하는 교육이라든지 마을 만들기 주민교육, 마을지도자 양성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공무원과 우리 주민들이 같이 교육을 받고 그 외에 청소년이나 예비취업자들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같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이런 교육들이 있고요, 그 다음에…
같이 받을 수 있는 게 있습니까?
예.
통합프로그램이?
예, 아까 말씀드렸던 보조금을 지원 받는 단체의 회계담당자들하고 저희 지원하는 공무원들하고 같이 해서 서로 요구과정이 조금 다릅니다. 그래서 같이 해서 서로의 입장도 좀 이해를 할 수 있게끔 하고 이런 부분들도 저희가 편성을 했고요, 다음에 바깥에 활동을 하거나 하는 부분들은 2주 이상 과정이라든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바깥활동들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특히 부산다움온리원 과정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참여나 이런 역할극 이런 부분들로 과정들, 내용이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과정의 특성에 따라서 현장을 부산문화 알기 과정 같은 경우는 현장을 계속 가야 되는 과정들도 있고요, 그 다음에 조금 집합교육의 장점이 강의식으로 하다보면 좀 지루하거나 여러 가지 집중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매 과정마다 밖에 나가서 운동을 할 수 있거나 아니면 중간중간 사색을 하거나 여러 가지 할 수 있는 이러한 부분들도 저희가 교육과정에 편성을 했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잘 들었습니다. 어쨌든 우리 교육이라고 하는 것이 참 딱딱하게 흐를 수가 있는데 정말 일단은 재미있어야 됩니다, 교육 받을 때. 교수법이라든가 프로그램이 다양화 되어서 정말 교육생으로 하여금 재밌다, 즐겁다, 그럼으로 해서 애향심도 갖게 되고 또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인재개발원에서는 정말 노력에 노력을 더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어쨌든 1년 지난 다음에 청렴도뿐이 아니라 부산의 행정이 인재개발원으로 인해서 굉장한 높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해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동 위원입니다.
우리 인재개발원이 새롭게 원장이 바뀌었습니다. 인재개발원이라면 우리 공무원을 교육하는 기관인데 좀 수동적이지 않나. 그래서 좀 능동적으로 할 수 있고, 이게 교육을 하는 기관이 아니라 정말 공무원들에게 새로운 충전을 할 수 있는 그런 계기마련 또 자기시기에 맞춰서 제때 제때 가고 싶어 하는 곳, 그 다음에 거기에 가서는 지금 일상의 자기업무하고 조금 벗어나서 새로운 것을 추구할 수 있는 그런 계기마련 이런 게 좀 되어야 되는데 그런 게 좀 안 된다 말이죠. 그러다보니까 억지춘향으로 진급을 하기 위해서 이수과정, 그러니까 앉아 있어도 별 재미가 없죠. 그 다음에 또 중요한 거는 강사진의 운영이 좀 한계점이 있다. 또 이름 있는 강사가 잘 하는 거는 아니지마는 또 그런 사람을 초빙할려면 예산도 많이 들고 그러다보니까 대개 BDI 연구위원들이 주로 많이 하는, 그래서 BDI 연구위원은 실제 따지고 보면 우리시의 일을 하기 때문에 약간의 도움 되는 부분도 있지마는 오히려 새로운 각도에서 바라보는 시각의 공부를 할 수 있는 분야는 없다.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연구가 좀 많이 필요하다. 그래서 좀 더 새롭게 거듭나야 되지 않겠느냐? 지금의 어떤 이런 형태의 시설물만 가지고 교육에서 이수했다고 이수한 기간, 수료증 줘가지고 그것이 자기가 공무원생활 하면서 또 진급하는데 하나의 필수조건 비슷하게 이렇게 가는 것보다는 정말 공무원교육원에 와서 새로운 것을 좀 이래 자기 스스로 깨칠 수 있는 계기마련 이런 것들에 대한 연구가 좀 되어야 되는데,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우리 신임원장께서는 어떤 계획을 좀 갖고 있습니까?
그래서 앞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일단 교육부분이라는 것은 저희가 승진을 하기 위해서 방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받아야 되는 그런 필수시간들이 있기 때문에 사이버든 집합이든 와서 교육을 억지춘향식으로 받아야 되는 그런 사연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까 앞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조직에 필요한 교육을 시키는 기능 하나와 자기 스스로가 필요한 부분들을 학습해 나가는 기능 이러한 부분들이 같이 공존해나가는 식이다 라고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래서 이왕 받는 교육들은 조직에 꼭 필요한 이러한 실무적인 교육부터 청렴이라든지 가치교육까지 이러한 부분들은 저희가 또 필요한 교육부분들은 해 나갈 것이고 또 자기 스스로 필요한 학습부분에 대해서는 사이버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들을 통해서 스스로 선택해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교육과정을 편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자체가 무엇보다도 즐거워야 되고 같은 시간을 받더라도 재충전의 기회가 되기 위해서 저희가 다양한 과정들, 예를 들어서 평소에 못 해보는 해양레포츠 과정이라든지 영화에 대한 이해과정이라든지 우리 부산문화에 대한 이해과정이라든지 특히, 올해 같은 경우에는 부산 스토리텔링 과정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공무원이지만 평소 때 자기분야 아니면 접하기 어려웠던 부분들도 인재개발원의 교육을 통해서, 교육과정을 통해서 배워나갈 수 있도록 재미와 어떤 기회를 같이 줄 수 있는 과정들을 계속 발굴해 나가도록 저희가 노력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모자라는 부분들은 계속해서 우리 수요조사라든지 시기에 따라서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필요한 교육과정들을 편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한 계획을 세워서 하겠다는 의지는 있는데 전체 직원들의 의지가 바뀌어야 됩니다. 교육하러 오는 사람도 약간 수동적으로 있는데 교육을 시키는 우리 인재개발원의 우리 부서에 있는 직원들이 그러한 것을 할 수 있는 자기능력 또 자기계발, 자기가 그러한 것을 해낼 수 있는 각각의 부서에 맞는 일들을 해야 되는데 그런 게 조금 미흡하지 않나. 조금 변방이라 생각하고 아이구 마 본청에 있다가 여기 나왔으니까 여기서 또 뭐 대충 좀 있다가 가는 이런 사고를 갖고 가면 안 된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그 한 예로 8페이지 보면 홈페이지를 개편해 가지고 2011년 8월에 4,400만원 해서 웹 접근성 및 디자인을 보강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홈페이지 사이트를 해도 그 안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에 따라서 접근성에 문제가 있죠? 지금 여기에 우리가 홈페이지 들어가 보면 지금 인재개발원장이 바뀌어 놓으니까 인재개발원장 바뀐 거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담당계장들, 과장이죠, 그쪽에 치면? 지금 이희범 과장자리에 조용규 되어 있고 김정두 과장자리에는 박명규 되어 있습니다. 간 사람들이죠. 최소한도로 연초가 되고 또 해가 시작이 되고 의회가 시작이 되는 시점에는 그러한 것들도 자기 부서에 맞는 일들로 정리정돈이 되어야 됩니다. 그게 조직도 자체도 옛날 사람 그대로 놔둔 상태에서 그것을 홈페이지 4,400만원 들여 가지고 껍데기만 보완하면 뭐하나 하는 이야기죠? 거기 보면 참여광장 보면 공지사항하고 새소식 2011년 3월 25일 하고 그 이후에 없습니다. 그러면 질문하고 답변은 2011년도에 전부 11건이에요. 그 다음에 교육내용 강사추천에서 공지사항을 보면 2011년도 9월 29일날 있었고 그 이후로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2011년도 전체 8건입니다. 교육후기 정말로 왜 형식적인 교육이냐? 교육후기에 대해서 그래도 섭섭한 게 있다든지 좋은 점이 있었다든지 이런 걸 하나 남기고 가라고 만들어 놨는데 2010년 7월 12일날 끝입니다. 그 이후로 아무도 거기 안 씁니다. 그러면 사이버 설문조사라는 칸이 있어요. 그거는 2011년 8월달에 만든, 홈페이지 개편하면서 테스트 한 번 했습니다. 그걸로 끝입니다.
자, 이것을 보면 그 다음에 여기에 분명히 웹 접근성이라는 것을 넣었어요. 디자인은 잘 됐든 어떻든 떠나서 웹 접근성을 보면 다음에서는 홈페이지로 바로 들어갑니다. 네이버에서는 접근이 안 돼요. 어디에 클릭 하더라도 인재개발원 들어가면 무조건 사이트로 합류되도록 하고 그 속에서 바로 바로 자기 것을 볼 수 있고 공지사항도 여기 직원들이 필요한 사항 그 다음 일어난 사항, 그 다음 몇 기 교육을 며칠까지 했는데 그 이후에 뭐가 일어났다든지 그런 게 쫙 나와야 되죠. 그래서 다음 교육 갈 직원들이 아, 사이트 한 번 들어가 가지고 나도 다음 주일날 가야 되는데 내지는 다음 달에 가야 되는데 이거 한번 점검해 봐야 되겠다. 뭐를 준비해야 되겠고, 뭐 이런 게 좀 되어야 되죠. 관심 없는 거예요. 사이트를 4,400만원 들여 가지고 홈페이지를 갖다가 새로 개설하고 확충하고 제대로 만들었다 하지마는 이용 안 하고 관리하는 사람이 제대로 관리 안 해버리면 무용지물이라는 이야기예요. 그거는 뭐냐? 이걸 하나로 단적으로 이야기하면 우리 교육원 직원들의 사고가 진취적이지 못 하다. 한 마디로 우리가 변방에 와가 있는 거니까 때 되면 본청 가는 것 그것만 생각하고 내 부서의 일에 대해서 적당히 하면 된다는 게 여기 적나라하게 나와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 교육을 하게 되면 교육 시작할 때 설문조사를 하고 교육 끝나면 설문조사를 하고 그런 속에서 뭐가 필요한 게 있었던가, 그 다음에 좋은 점이 뭐였던가? 또 직원이 잘못하는 것이 있다든지 이런 것에 대한 명확한 분석 그 다음에 거기에서 예를 들어서 책 한 권이라도 읽어 가지고 독후감 후기라도 넣고 거기에 대해서 어떤 인센티브 준다든지 이렇게 정말로 공무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고, 안 하면 안 된다는 식으로 또 이게 나를 위해서 하는 거다 이렇게 조금 긍정적인 측면이 있어야 되는데, 우리 공무원교육원 자체가, 인재개발원 교육원 자체의 직원들이 여기에 대한 전혀 의식이 없다는 것 이게 딱 단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사이트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원장님 한번 보셨어요?
예,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한번 파악했습니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일단 원장사진은 바뀌었고요, 그 다음에 직원분들에 대한 내용은 아직 정정이 안 된 걸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말씀하신대로 어떤 거는 2007년도까지 자료가 다고 분임토의 자료가 그래도 원장사진을 제외하고는 최근에 업데이트 된 겁니다. 2011년 10월, 11월까지는 분임토의 자료가 올라와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체 직원이나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좀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하여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교육훈련 계획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부분들이 보완될 수 있도록 저희가 준비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 관리가 힘들면 거기에 전문성 있는 직원을 스카웃 해 가지고 써야 돼요. 그 담당직원이 예를 들어서 업무능력이 안 되면 본인이 스스로 아, 이거는 내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잘 하는 사람으로 바꿔달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한 사람이 맡아가지고, 밑에 담당자라고 이름은 큼직큼직하게 떠요. 본인은 알겠지마는. 그러면 최선을 다해서 이거는 내 업무니까 이게 우리 얼굴이고 우리 간판이다. 그러면 뭐 하나라도 더 올리고 그 다음에 몇 기에서 축구대회 한 이런 사진이나 동영상 이런 것도 물론 종류별로 좀 넣고 이렇게 자꾸 이걸 개발하고 만들어가야 훌륭한 홈페이지가 되죠. 그래서 접근성이 많고 대개 공무원들이 가고 난 이후에 후기에 우리 동기들 중에서 교육을 같이 한 직원 중에서 누가 이런 어떤 좋은 소리를 했는가? 또 어떤 일들이 있었는가 하고 들어오고, 또 새롭게 시작되는 사람도 어떻게 준비를 해야 되고 이렇게, 이런 것들로 해서 관심이 높아지면 그게 결국 반교육 해가 들어오는 거죠. 억지로 오는 것보다는. 그래서 올해는 여기에 대해서 연초에 제가 분명히 지적을 하는 거니까 보완을 해서 정말로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이트를 통해서 사이버교육, 사이버 어떤 것보다도 당장 이런 우리 역량을 강화하는데 있어서 관심도를 높이고 공무원들이 정말 수동적이지 않고 능동적으로 교육에 임할 수 있는 그런 인프라구축을 꼭 해 주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일반인들에게 대관을 해 주죠?
예.
물론 대관규정도 있고 한데, 2011년도에 일반인들에게 대관을 얼마나 했습니까?
2011년도에는 총 146회에 1만 3,243명이 이용을 했습니다.
금액은 얼마입니까?
금액은…
이것을 할 때 대충 내용이라든지 그런 것을 파악해 가지고 그 다음에 신청을 받아주고 이렇게 하죠, 절차에?
생활관과 강의실의 필요에 따라서 대관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단체라든지 어떤 개인이든 그것을 임대해 줄 때 우리 교육원의 품위손상이나 기타 이런 여러 가지 저해요소가 없다고 판단되면 빌려주는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정치적 목적, 종교적 목적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저해되는 사유는 있습니다.
그래서 146회를 작년도에 했는데 이것은 우리 교육원의 유휴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민들에게 기회제공이라든지 이런 측면이 크죠?
예.
그래서 이게 사실은 크게 많이 홍보가 덜 됐다고 보거든요, 실제적으로 보면.
좀 그런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교육원이니까 민간인에게 이런 기회를 줄 수 있겠느냐 하는 이런 부분도 있고,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정말로 지금 146회 1년 동안 했는데 회수가 중요한 거는 아닙니다마는 우리 전체 공무원교육원 운영프로그램에 있어서 이게 어느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는 건지? 예를 들어서 너무 많아도 교육전체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고 또 이걸 한다 해 놓고 너무 없어도 괜히 전시행정의 표본이라는 쪽으로 가면 곤란하다. 그래서 가장 적정한 규모가 얼마인가 하는 거에 대해서, 그 다음에 어느어느 날짜에는 이것을 빌려줘야 되겠다 하는 게 일단 하나의 계획이 만들어진 게 굉장히 중요한 것 아닌가? 그러면 선택이라는 것은 지금은 나름대로 크게 신청하는 사람이 적다보니까 꼭 뭐 아까 말한 종교적인 문제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정치적인 집단 이렇게 해서 조금 빌려 주는데 지장이 없는 한도 내에서는 빌려준단 말이죠. 빌려주는데, 이것이 만약에 앞으로 조금 많아진다든지, 그러면 누구는 빌려주고 누구는 안 빌려주는 이런 문제가 생겼을 때를 대비해서 그러면 가장 적정한 유휴부분을 어떻게 볼 것인가? 그러면 한 달에 우리 전체 교육프로그램에 비중해서 빌려줄 수 있는 어떤 시간대와 날짜 이런 것들에 대해서 분석이 미리 되어 놓고 그 포맷 속에서 선착순, 그 다음에 선착순 중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거는 못 빌려주면 다음 차 한다든지 이렇게 기준은 분명히 정해져야 된다 이겁니다. 지금 현재 나름대로 기준 정해진 게 있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보통 이제 한 달 단위로 대관신청을 받습니다. 그런데 대관자체가 강의실을 요구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 다음에 운동시설, 테니스장이나 이런 것도 있고 또 생활관과 같이 1박 2일이라든가 워크숍을 하면서 강의실 플러스 분임토의실 플러스 생활관 이렇게 다양한 형태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예를 들어서 꼭 생활관이 필요한 형태를 하는데 저희 생활관 같은 경우에는 신규교육이 있다라든지 아니면 소방학교가 같이 쓰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여유가 있을 때만 조건이 맞거나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로는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특별하게 많이 인기가 높지 않아서 많이 겹친다거나 이런 거는 없습니다. 없는데, 저희가 교육운영이 일단 먼저이기 때문에 그 달의 교육운영상 빌려줄 수 있는 범위까지를 정리를 하고 신청이 들어올 때 그 부분을 대관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저희가 연중 분석을 하거나 이렇게는 좀 곤란한 것 같고요. 매월 하기 때문에 다음달에 어디어디가 어느 정도 시설이 저희가 유휴공간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고 대관을 할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신청을 해달라라든지 이렇게 고지를 줄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가 분석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게 이제 문의전화가 왔을 때 자기들이 요구하는 날짜가 있을 수 있다 말이죠. 그럴 경우에는 바로 즉각적으로 우리 어떤 이런 교육 때문에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라든지 현재 비어 있는 거는 요 며칠 며칠은 가능합니다 이렇게 바로 즉답을 해 주면 빌리려고 하는 측에서도 굉장히 그게 빠르게 진행이 되겠죠. 그래서 그게 명확하게 안 되면 일단은 받아놓고 그 다음에 우리 것 보고 그 다음에 그 단체가 어떤 정치적인 내지는 종교적인 문제가 있는가, 없는가 확인해야 되고 이러면 담당자로서 이것 피곤하거든, 사실은 안 하는 게 좋은 거라. 백지 하면 문제 되면 문제 되고 안 하면 그냥 본전인데, 그렇게 되면 이런 제도를 만들었다 하면 전시행정으로 제도를 만드는 게 아니고 정말로 유휴공간과 유휴부분을 시민에게 준다 그러면 가장 적정한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놓을 필요가 있다, 지금쯤.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 어떤 포맷을 만들어서 그것이 바로 즉각즉각 되고 한 달 치 모아 가지고 하는 경우도 있겠지마는 그것을 바로 즉답 줄 수 있는, 그죠? 날짜에 따라서는. 그래서 선착순으로 한다든지 내규를 좀 정해가지고 나중에 어떤 거기 민원의 요지가 안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원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알겠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그게 전화로 문의뿐만 아니라 예를 들어서 지금 저도 실무적으로 가서 검토를 해 봐야 되겠습니다마는 홈피에다가 다음 달에 가능한 시설들을 명시를 해서 날짜와 하는 방법들 일단 예측성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전화문의를 할 경우에 있어서는 그에 근거해서 바로바로 답을 줄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가 준비를 해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 우리 여러 가지 중에서 지금 석사과정을 하시는 일반공무원들이 있습니다, 그죠? 그래서 우리가 학비도 50% 지원해 주고 하죠. 그런 경우에 예를 들어서 우리 인재개발원에서 모든 게 교육을 의무적으로 다하는 그런 부분도 있지 않습니까? 공무원 급수에 따라서. 그래서 실제적으로 역량교육이라는 것은 그러한 자기가 하고자 하는 공부를 하는 것도 하나의 역량교육인데 그렇게 석사과정을 이수를 했다든지 이러면 우리 인재개발원의 교육을 일정 기본교육에 대해서는 이수한 걸로 쳐준다든지, 예를 들어서. 받고 온 사람은 빼더라도. 여기 공무원을 하면서 주경야독을 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우리 개발원에서 기본적으로 받아야 되는 교육에 대해서 인센티브를 부여를 한다든지, 예를 들어서 보름을 하면 5일 정도는 빼줘 갖고 집에서 휴식을 좀 취할 수 있는 그런 계기마련을 해 준다든지 이렇게 어떻든 조금 현실성 있는 그런 것을 만들어 줄 필요가 있지 않느냐. 주경야독하고 공무원교육도 가고 자기 업무는 또 밤에 와서 해야 되고 이렇게 된다면 교육에 대한 어떤 문제점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를 한번 개발해 볼 필요가 안 있겠나 이렇게 보죠. 그래서 그런 거는 한번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지금 현재 시스템 상 저희가 반드시 각 직급에 필요한 매년 필요한 상시학습시간이 있습니다. 이것들을 반드시 받아야 다음 직급으로 승진을 하거나 이렇게 가능하기 때문에 그것은 반드시 받아야 되는데 그중에는 아까 말씀드렸던 사이버교육이라든지 우리한테 오는 집합교육이라든지 이러한 부분들이 있고요, 그 다음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던 개인적으로 찾아가서 어떤 대학의 수업을 받는다든지 아니면 또 다른 본인에게 필요한 어떤 교육을 받게 되면 그러한 부분들은 상시학습시간으로 인정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름에 닷새를 집에 쉬게 하고 이러지는 못 하지만 전체적으로 내가 받아야 될 시간이 연간 80시간이다, 그중에서 내가 필요해서 대학을 가거나 어디 가서 교육을 받게 되면 그 시간들을 채워나갈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과외로 자기가 필요해서 어떤 수업을 듣거나 어떤 강의를 듣는다 하더라도 그러한 부분들이 저희 교육원차원은 아니지만 전체 상시학습체계에서 교육시간으로 인정을 받기 때문에 이렇게 보완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 것들을 갖다가 정확하게 만드셔 가지고 그걸 사전에 홍보를 한다 말이죠, 공무원들한테. 그래서 그러한 것을 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그것을 적절하게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게 좋겠고, 우리가 예산상으로 50명 정도 1년에 학비를 지원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예를 들어서 2년 교육을 하면 100명 가까이 공부를 계속해서 우리 공무원 중에서는 석사과정이든 박사과정을 하고 있다고 이래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인센티브보다도 어떻든 전문성을 가지고 공무원이 전문성에 대해서 공부를 하겠다 하는 것에 대해서는 또 똑같은 이중의 공부보다는 빼줄 수 있는 거는 좀 빼주고 이렇게 해 가지고 그런 것에 대해서 억지로 가는 게 아니고, 그죠? 자발적으로 많이 할 수 있는 그런 계기마련, 그래서 좀 톡톡 튀는 그런 정책을 만들면 좋겠다 이런 생각인데, 그걸 한번 잘 연계해 보시기 바라고요.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자기계발과정에 보면 자격증과정도 있고 공직자의 미래설계, 문화역량과정 이런 게 있습니다. 그죠? 그래서 자격증과정은 여러 가지 복지사 자격부터 여러 가지 있겠죠?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사실은 며칠 공부했다고 금방 그 자격증이 따지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밑에 보면 문화역량과정도 있단 말이죠. 그래서 문화역량과정 이런 거는 실제적으로 경력을 요합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미술관 같은 데 공무원으로서 근무를 2년을 하면 큐레이터 자격증을 준다든지, 예를 들어서, 그것은 왜냐하면 원래 큐레이터라는 것은 2년 그러한 곳에 사립 미술관, 박물관이라든지 근무를 하게 되면 중앙박물관으로부터 큐레이터 자격증이 내려옵니다. 그 자격증이 있으면 이후에, 공무원 이후에도 사립 미술관, 박물관이라든지 이런 데 근무할 수 있는데, 그게 없으면 박물관, 미술관 설립이 안 되니까 큐레이터로서, 그리고 시에 근무하면서 문화예술이고 그러한 박물관이든 미술관이든 근무한 경력이 있고 하면 그런 사람은 큐레이터로, 기획을 하는 게 큐레이터인데 그런 사람은 굉장히 업무연계 내지는 그것을 잘 운영할 수 있는 실력이 있죠. 다른 사람보다 내가 엄청난 실력이 있다고. 그래서 그런 어떤 일반직공무원, 기술직을 뺀 일반 공무원들에게도 그러한 눈에 안 보이는 복지분야라든지 이런 문화분야에 대해서는 근무 중에서 그러한 자격증을 딸 수 있는 계기마련을 해 줄 필요가 있다. 그래서 그것도 경력으로 치면 플러스가 되고 그 다음에 문화관련 되어서 많이 하고 하면 이후에 공무원 이후에 실제적으로 사무관, 서기관, 서기관 이상쯤 되면 공무원 끝나고 난 뒤에도 어딘가는 가요. 그런데 사무관 이하가 어디 공직에 관련되는 데 갔다는 것은 참 드물거든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미술관이나 박물관 도슨트 역할, 그래서 설명을 해 주고 여가선용에 자기 정년하고 도슨트라 해서 정상적인 월급 주는 거는 아니지마는 일비택으로 준다 말이죠. 그렇게 해서 자기가 좀 아는 거에 대해서 어떻든 어린이미술관이라든지 또 어떤 기획전을 했을 때 자기가 그것을 설명해 주고 시민들에게 가르쳐 주고 하면 공무원 하면서 노하우가 그 사람들에게 바로 바로 전달되고 시정의 소식도 같이 전해지면서 굉장한 도슨트의 역할을 하지 않느냐. 그래서 이제는 인재개발원에서 형식적으로 몇 시간 받아야 된다, 과정에 있다 이런 개념보다도 이러한 자격증을 공식적으로 따는 것 외에 공무원생활 하면서 예를 들어서 취득할 수 있는 이런 계기마련, 법령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그것을 또 만들어 가지고, 미술관 같은 데 그러면 1년 있다가 오기 바쁜데 최소한도로 2년은 있으면서 자기가 거기에 대해서 충분한 자격증 부여 내지는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나중에라도 이게 아르바이트 내지는 근무 또 그 다음에 쉼터의 역할을 할 수 있겠다는 이런 계기마련을 해야, 뭐 이렇게 하면서 꿈과 희망이 있는데 이제 나이 55세쯤 되면 뭐할까 이러면 깝깝하게 일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마지막에 공무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줘야 그 사람들이 활기가 나야 밑에 부하직원들한테도 또 꿈과 희망을 주고 이런 계기마련이 되고 나중에 이후에 그러한 것들에 대한 문호가 많이 개방이 되어 있고, 그런 데 갈 수 있는 길이 많다 이렇게 함으로 해서 그것이 교육의 가장 원천이 아닌가. 그래서 희망을 주는 게 교육인데 인재개발원에서 좌우간 그런 것까지도 이제는 개발을 해야 된다. 개발이 그냥 들어갔겠어요? 인재를 개발을, 개발을 해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하고 그러니까 꿈과 희망을 주는 거라. 이렇게 보는데 원장님은 앞으로 그런 계획을 세울 생각은 있습니까?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지금부터 고민을 해서 정말 상당부분, 필요한 부분인 것 같고 또 저희 공무원의 여러 가지 길을 이야기해 주시는 것 같기 때문에 저희 인재개발원의 역할이든 아니면 시 차원의 역할이든 하여튼 고민을 해서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원장님들이 다 훌륭하신 분들이 거쳐 갔는데 지금 새로운 원장은 그 때 원장님보다 좀 획기적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든 좀 톡톡 튀는 행동을 해서 인재개발원이 정말 있을 때 직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많이 주고 또 일맛도 좀 나고 살맛도 좀 나는 그런 인재개발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초라서 한마디 해야 되겠다, 그죠?
원장님 반갑습니다. 오셔 가지고 답변하는 내용을 보니까 인재개발원 문제가 올해는 하나도 없을 것 같습니다. 답변도 잘 하시고 현안파악도 잘 하시고 계신데 새로운 인재도 육성을 해야 되고 기본적으로 되어 있는 시책도 추진해야 되고, 이것 다 할려고 하면 끝이 없을 거 같은데 우리 공무원생활이 안 그렇습니까? 부서장이 바뀌면 그 부서가 좀 달라져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원장님께서 앞서 우리 예산담당관실에 계시다가 이렇게 오셨는데 더 중요한 이런 기본적인 것은 교육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우리 한국이 아직까지도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이유도 70년대 새마을교육이라는 이런 교육을 통해서 지금 이렇게 발전이 되고 지금까지 이렇게 왔는데 시대가 달라져 가지고, 옛날처럼 새마을교육 이런 것을 통해서 사람이 바뀌어 나가고 이렇게 되지는 안 할 것 같습니다. 교육의 어떤 형태가 달라져야 만이 교육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이런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어려운 일이죠. 그런데 생각은 옛날처럼 그대로 가지고 있어 가지고는 발전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되겠습니다.
쭉 보면, 원장님 오셔 가지고 보면 내용은 다 한 달 되었는데 보고받으셔 가지고 질문내용에 막힘도 없이 이렇게 쭉쭉 해 주시는데 실현하기에 어려움이 굉장히 많습니다. 업무보고 내용도, 그렇죠?
예.
해 오던 것을 그대로 답습해 가지고 오는 이런 부분 또는 하다가 보면 말로 가지고 이렇게 넘어가야 되는 이런 부분들 여러 가지가 굉장히 많습니다마는 이런 일들 다 해 나가고자 하면 끝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라도, 시책에 기록되어 있는 부분 하나라도 이렇게 좀 명확하게 아주 쉬운 일이라도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드립니다.
올해 우리 부산시가 공직기강 이런 부분에 대해서, 청렴도부분에 대해서 저조한 성적을 내고 이런 부분이 지금 연속적으로 나오고 있죠? 이런 부분을 인지하셔 가지고 올해는 우리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교육을 좀 더 강화해야 되겠다. 이런 것 나와 있죠? 이것 작년에도 했죠,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해마다 하는 교육인데도 똑같이 그냥 지나가버리고 없습니다, 그죠? 그래서 이제 연속으로 이렇게 청렴도부분이 저하했으면 올해는 이 부분에 대해서 신경 써야 되겠다 하는 이런 것을 인지를 시켜줘야 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싶습니다.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원장님 지금 보니까 보고를 받아 가지고 막힘이 없는데 그만큼 원장님의 어떤 인지를 갖다가 직원한테 시켜줘야 된다, 나는 이런 목표로 가겠다고 하는 것을 심어줘야 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은 공감은 하십니까?
예.
그렇게 좀 해 주시고, 또 하나 지난번 감사를 통해서도 부분적인 이야기가 되겠습니다마는 글로벌교육 인재육성에 대해서 쭉 내용 보면 꼭 해외연수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 해외연수의 형태가 보면 거의 다 보면, 세부적인 것은 저도 이렇게 파악이 안 되었습니다마는 그냥 여행사에 의뢰해서 가는 것처럼 이렇게 나와 있더라고요. 동남아 몇 박 며칠에 얼마, 여행사에서 정해 놓은 그런 기준밖에 안 되더라고, 내가 보니까. 그 다음에 미주지역이라든가 유럽지역에는 10박 며칠에 얼마 딱 그렇더라고. 보통 일반사람들 패키지로 가는 이런 형태의 여행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할 것 같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이제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될 것 아니겠느냐. 해외여행 하나라도 옳게 가서 현지답사하고 정말로 세계화에 물들어 가지고 올 수 있을 정도로, 그냥 관광만 갔다 오는 이런 형태가 아닌 식으로 이제는 챙겨보고 바꿔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할려고 하면 앞서 직원들을 현지답사도 보내 가지고 ‘어떻더노? 거기 가면 가격이 옳게 되겠더나?’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좀 해 주셔야 될 부분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렇죠?
예, 잘 알겠습니다.
이것은 원장님이 한번 결단을 내리셔야 될 이런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냥 늘 하다가 해외여행 가는 것 여행사 불러 가지고 이렇게 할 게 아니고 직원들 현지에 한 번 가봐라. 교육이 되겠는가 안 되겠는가. 이제는 해외여행 가는 것도 그렇잖아요. 옛날처럼 그렇게 눈으로 보고 쓱 돌아오는 이런 여행보다는 오히려 내용이 있는, 테마가 있는 이런 곳을 가는 것을 더 원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렇죠? 그런 부분 쪽으로 진행이 되어 가지고 오늘 보고하신 전체 시책내용 중에서도 하나라도, 하나라도 명확하게 이루어질 수 있기를 이렇게 좀 가다듬어 주시기를 그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내용은 뭐, 앞으로 문제점 있는 것은 이제 감사나 하반기 업무보고를 통해서 지적을 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하여튼 인재개발원 원장님 새로 오셔 가지고 승승장구 하시기를 그렇게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올 한 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드리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재개발원 목적이 공무원 교육도 중요하지만 열린 시정,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서 시민교육도 중요하다 저는 이런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11페이지 보시면 시민교육이 1과정, 1회수는 늘어났는데 인원수가 30명이 줄었거든요. 그래서 이 현대사회에서 보면 협치, 그러니까 거버넌스의 중요성도 대두되고 그래서 시민교육의 인원수 이것도 계속 늘려가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은데 인원수가 오히려 줄어들었기 때문에 왜 인원수가 줄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시민교육의 어떤 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그것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시민교육은 숫자로 보면 30명이 지적하신 것처럼 줄었고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다문화나눔공동체과정이라고 그래서 이런 과정이 있었습니다마는 올해는 이러한 부분들이 빠지고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부분들은 직무교육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들어갔고. 앞에 직무교육부분에도 아까 비영리단체 지원을 받는 이런 시민들에 대한, 꼭 시민은 아닙니다마는 공무원이 아닌 경우를 시민이라고 봤을 때 이러한 부분들이 같이 들어가 있지만 그것은 직무적인, 우리 공무원도 들어가 있고 해서 직무적인 성격이 강해 그 쪽으로 정리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적하신 바대로 시민교육부분들의 양적인 확대고 상당히 필요로 합니다마는 전체, 특히 시민들의 경우에 있어서는 교육을 원하시는 분들을 생업도 있고 여러 가지 공무원들보다는 흔히 말해서 교육수요를 맞추기가, 수요자를 맞추기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은 좀 있고, 그 다음에 그렇게 되기가 어떤 과정을 공통적으로 관심을 갖는 과정을 만들기가 이렇게 쉽지는 않다는 점들을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어쨌든 저희가 꼭 필요한 부분들, 그 다음에 시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 마음은 열려 있습니다. 언제든지 강의를 개설하고 교육의 과정을 열고자 하는 마음들이 있는데 그러한 부분들이 안 맞는 경우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을 좀 보완해서 시민들의 교육들, 혹은 시민들이 원하는 학습교육들을 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20페이지, 당면현안사항 이래 가지고 e-러닝 모바일 학습 지원 이래 가지고 계획이 쭉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구체적으로 다시 한 번 설명을 부탁을 드리고, 여기 사업비가 지금 3억 1,000 정도 소요가 될 것이다 이래 가지고 3억 1,000 정도 이 예산은 추경에서 확보를 할 필요성이 있다 이래 가지고 올라와 있는데, 물론 이게 추경에 또 올라오면 그 때 가서 질의를 또 하고 이게 예산의 편성이 맞는지 안 맞는지 따져보겠지만 지금 업무보고에 올라와 있으니까 이 자리에서 한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아마 제가 오기 전에 행정사무감사 할 때도 이러한 문제들이 송 위원님이 지적을 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e-러닝 부분들은 사이버라든지 이런 부분이 e-러닝인데 그중에서 아까 저희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스마트폰이라든지 이렇게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이런 시스템들을 구성하는 것들이 현재 필요한 사항이고, 이러한 부분들을 봤을 때 지금 현재 내용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성하는데 드는 비용이 있고 그 다음에 콘텐츠는 지금 삼성경제연구원이라든지 현대경제연구원이라든지 이런 데서 콘텐츠를 다양하게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저희가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지금 만들기는 아직은 단계가, 수요나 단계가 좀 어렵고, 그래서 이러한 콘텐츠를 활용하는데 드는 돈이 1억에서 내용에 따라 조금 다릅니다마는 그렇게 좀 들고 그 다음에 플랫폼을 만드는데 드는 돈, 그 다음에 지금 중앙공무원교육원 내지는 지방행정연수원에서도 이런 모바일앱에 담을 수 있는 각종 실무라든지 혹은 좋은 인문학이라든지 이런 내용들을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을 때에 따라서는 갖고 와서 쓸 수 있는 비용, 이러한 비용들을 합쳤을 때 저희가 지금 말씀드린 한 3억 1,000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시스템을 만드는 돈하고 콘텐츠를 이용하는 돈하고 같이 들어가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플랫폼 구성하는 비용하고 콘텐츠 임대비용하고 또 앱 개발하는 비용하고 이런 것 총체적으로 3억 1,000 정도 든다고 지금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알겠습니다. 이 정도 하고, 나머지 추경에 올라오면 다시 살펴보도록 하고.
소방학교 이전 대비 활용방안 모색 이래 가지고 이 부분도 지적을 한번 하겠습니다. 애초에 우리가 인재개발원 계획을 해 가지고 신축을 할 때 소방학교의 어떤 이런 교육의 이런 것을 같이 하는 것으로 해 가지고 했습니까? 안 그러면 미리 인재개발원 이것을 계획을 할 때 어느 정도 시점이 되면 소방학교가 떨어져나가는 것으로, 그 때도 얘기가 되었었던 부분입니까?
정확하게 그 시점의 내용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마는 일단은 소방학교가 인재개발원 뒤에, 저희가 계획하고 난 뒤에 들어온 것은 맞고, 지금 그래서 당초 인재개발원의 컨셉에는 소방학교가 들어가 있지는 않았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생활관이라든지 아니면 식당이라든지 이렇게 공동이용, 그 다음에 교육기관들의 여러 가지 같이 있음으로 해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시너지효과 이런 것 때문에 뒤에 들어 왔고, 지금…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소방학교가 인재개발원에 점유하고 있는, 강의실 사용하고 있는 빈도수 그게 프로테이지하고 생활관 그리고 나머지 시설사용 빈도수하고 프로테이지로 따지면 어느 정도 되죠?
지금 사무실, 강의실은 전체 저희가 4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3층, 4층에 소방학교의 사무실 내지는 강사실 정도가 일부 있고요, 그 다음에 강의실 일부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 빈도수는 그렇게 전체에 비해서는 크지는 않습니다. 그 다음에 생활관은 상당부분 소방학교가 합숙을 하기 때문에 상당부분 저희보다 더 생활관은 활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소방학교에서.
여기 지금 보니까 이게 소방학교는 떨어져나간다 하더라도 식당 및 생활관은 지속적으로 공유를 한다 이렇게…
그것은 맞습니다.
맞는데, 나머지 사무실, 강의실 같은 경우에는, 지금 소방학교가 쓰는 사무실, 강의실 이것은 인재개발원에서 자체적으로 다른 용도로 써야 될 것 아닙니까, 그죠? 그런데 활용방안은 모색은 되어 있는데 이것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쓰겠다는 이런 내용이 지금 없거든요. 그리고 여기 지금 소방학교가 쓰고 있는 강의실 또는 사무실 이것을 리모델링을 하면 예산이 수반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전혀 없이 그냥 두루뭉술하게 모색 이래 돼 가지고 올라와 있어 가지고 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가야, 지금 당장 보면 올해 8월달에 본관이 완공되면 사무실하고 다 갈 것 아닙니까, 그죠? 그러면 지금 시기적으로 보면 6개월 내지 7개월 정도 남았는데 지금 이 시기에 계획이 있어야 추경에 나머지 예산은 확보를 해 가지고 어떻게 바꿀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남는 강의실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크게 강의실로의 어떤 사용가치가 없다라고 보면 다른 용도로 변경을 시켜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계획을 구체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그냥 막연하게 올라와 있거든요.
내부적으로는 제가 오기 전에 이미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까지 어떻게 해서 하겠다라고 해서 1억 5,000 정도 사무실을 일부 강의실로 바꾸고, 저희가 강의실의 숫자보다는 필요에 의한, 사이즈별로 필요에 의한 강의실이 작은 데도 있고 꼭 필요한 부분들도 있기는 합니다. 그 다음에 저희 사무실도 좁은 부분도 있고, 그래서 계획들은 있는데 이러한 부분들이 아직 정확하게 확정되지는 않았고 그런 안들은 갖고 있습니다. 안들은 갖고 있고 확정되면 별도로 다음 회기나 확정되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확정은 언제 됩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현안으로 보고드리는 게 결국은 나중에 추경이나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고를 드려야 되기 때문에 그 전에 한 번 회기를 통해서든 회기 아니라고 하더라도 별도 보고를 한 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왜 본 위원이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본인들은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어느 정도 공론화시킬 필요성이 있는 것은 빨리빨리 공론화시키는 게 맞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나머지 의견들도 지금 우리가 인재개발원에서 가지고 있는 안도 있겠지만 인재개발원 말고 다른 기관에서도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으면 같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도 맞다는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이 정도의 공간이 생길 수가 있는데 이것을 어떤 방법으로 가져갈 것인가, 안 그러면 부산시 차원에서 다른 방법들이 있는지 같이 한번 의논이 되어줘야 된다 말입니다. 막연하게 우리 인재개발원에서 이것을 가지고 우리 안 대로 가지고 가겠다. 나중에 가게 되면 예산 나올 때 딱 그게 그 때 되면 급박하니까, 다른 데서 의견이 들어갈 수 있는 그런 공간, 여유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 그런 여유를 미리 이것을 공론화해 가지고 다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순임 위원님 추가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만, 6페이지에 작년도 교육훈련실적에 보면 기타교육 열네 과정 중에 자기계발 여덟 과정이 되어 있는데 작년 보고서에는 일곱 과정으로 되어 있지 않았나요? 이 변동사항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죠.
이게 작년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내용입니다. 거기에도 자기계발과정은 8개 과정으로 되어…
연초에 업무계획에…
연초의 것은, 위원님 지적하신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자기계발과정 중에서 연초에는 7개 과정이었는데 하반기에 영화가 좋다 라는 과정이 추가가 되어서 8개 과정으로 된 것으로 지금 파악했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수치가 틀리니까 물어봤습니다.
이런 점이 있습니다. 총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이게 교육계획도 사실은 제가 오기 전에 앞에 전임 원장님과 우리 직원분들이 같이 짜 놓았던 것인데 시기나, 원장의 뜻에 따라서 바뀐다는 것은 아니지만 상황이나 여러 가지에 따라서 교육과정이 조금씩은 바뀔 수가 있고 그러다가 보니까 이제 영화가 좋다 라는 과정들이 작년에 영화의전당이 개관이 되고 이러면서 아마 과정으로 하반기에 들어가 있지 않았나 판단됩니다.
좋습니다. 아까 금방 e-러닝에 대한 3억 1,000 예산 확보 같은 경우도 이런 것은 미리 계획을 다 세웠을 텐데 본예산에 이렇게 편성을 했으면 좋았을 것을 이렇게 뒤늦게 급하게 이렇게 편성을 추경에다가 올려놓은 것을 보면, 알죠, 저희들도. 이렇게 막 급하게 들어가서 한 것은 이제 2월달에 계획 세우고 7월에나 가서 이것을 하게 되니까 정말 조금 계획에 있어서 좀 미숙함이 보인다. 아까 지나갔지만 권오성 위원님이 지적하는 김에 같이 지적하고 넘어갑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아마 신임 원장님께서 예산담당관 시절에 추경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한 사항 같습니다, 보니까. 추경에 예산 받을 자신 있습니까?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예산담당관 할 때 제가 사정하면서 삭감했던 예산입니다. 그래서 그 때까지는 이쪽에 원장이 아니었기 때문에 필요성에 대해서 조금 덜 느꼈고, 와서 보니까 그때는 교육이 지금도 문외한입니다마는 와서 보니까 꼭 이게 필요하다, 그리고 직원분들하고도 이렇게 이야기를 해 보니까, 인재개발원 말고 본청의 직원분들하고 이야기해 보니까 이런 부분들 참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그 필요성에 대해서 예산부서 포함을 하고 우리 위원회에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예산반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준승 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 보고한 내용이 계획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아울러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에 대하여는 이를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인재개발원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위해서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3분 회의중지)
(14시 1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병곤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새해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금년 한 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계속해서 대변인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병곤 대변인 나오셔서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월 1일자 대변인으로 발령받은 김병곤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이동윤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여러분! 새해를 맞이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 해 위원님 여러분의 각별한 애정과 지원에 힘입어 시정홍보역할을 나름대로 열심히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금년 한 해도 시정의 홍보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들께서 시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2012년도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대변인실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차용범 미디어센터장입니다.
김상호 홍보관은 갑작스런 질환으로 입원 중임에 따라 부득이 신고드리지 못하게 되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2년도 대변인실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병곤 대변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병곤 대변인님 그리고 차용범 센터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상호 우리 담당관님 빨리 완쾌되시기를 빕니다.
다른 것보다도 지역신문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14페이지, 지역신문 발전 지원 강화를 위해서 본 위원은 지난해 5월에 지역신문 발전 조례안을 발의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추진계획에 보면 1월에 1차 위원회 개최 및 지원대상 사업공고라고 되어 있습니다. 위원회 구성이 됐습니까, 대변인님?
예.
일전에 언론에서도 보도된 바와 같이 위원회 구성에 있어서 문제제기를 했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 어떤 내용이며, 어떻게 지금 처리되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먼저, 상위 법규에 대한 그게 부족해서 이런 문제가 생겼음을 미리 사과말씀 드립니다. 지역신문 발전 지원 특별법 제10조 2항에는 정당법에 의한 당원 또는 당원의 신분을 상실한 날로부터 2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분은 위원으로 위촉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저희들 이제 의회에 위원 추천을 의뢰하는 과정에서 이 부분을 적시하는 것을 간과하므로써 정당법에 의해서 가입되어 계시는 분이 추천이 되어 가지고 그래서 나중에 양해를 구하고 다시 추천을 받기로 조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회가 몇 명이죠, 모두?
현재는 여섯 분입니다. 그런데 아직, 아, 일곱 분입니다.
그중에 당연직처럼 우리 시의원 두 분이 추천이 됐다가 다시 보류를 한 적이 있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시의원에 대한 위원 구성을 그러면 배제를 할 건가요?
의회에 이 조항에 저촉되지 않도록 다시 추천을 해 주십사 요청을 해 두었기 때문에 규정에 맞게 다시 추천을 받아서 위원회를 보강토록 하겠습니다.
그 위원 지명은 그러면 주로 어디서 합니까?
분야별로, 분야별로 조례규정에 의해서 분야별로 저희들이 추천을 받았는데 당연직은 대변인 한 사람만 들어가고 나머지는 부울경언론학회, 또 한국기자협회 부산지회, 부산시의회, 전국언론노동조합 부울경협의회, 또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등 시민단체 등에서 각각 고르게 추천을 받아서 구성을 하였습니다.
시에 예산이 편성이 되다가 보니까 시의원들이 위원회에 한두 분씩은 거의 이렇게 배치가 되는데 이번 같은 경우 당성을 배제하고, 정치적인 것을 배제한다는 취지에서 배제를 하게 되는데 그러면 근본적으로 거의 다 당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의원은 지금 이 위원회에 구성요건이 거의 90%는 될 수가 없다고 해석을 해도 됩니까?
그렇게 지금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물론 지역에 신문에 대한 언론의 공정성이나 또 이렇게 편파적이지 않도록 하려면 그것이 맞기는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5억이라는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꼭 시의원이 들어간다고 해서 정치적이다 라고 볼 수는 없는데 또 예를 들면 그렇습니다. 제가, 저는 당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신문 조례를 발의를 하다가 보니까 실제로 이 문제에 대해서 밖에서 여러 분이 질문을 했어요, 위원회 관련이라든가. 그런데 위원회에 대한 지명을 의장님이나 또는 이렇게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그것이 꼭 원칙인지는 모르겠지만 발의한 의원으로서 사실은 여기에 대한 중간에 꼭 보고할 의무는 없겠지만 모르고 있었던 것은 유감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답변할 명분이 없어서 곤란한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 같은 경우에 좀, 또 이 건 말고라도 조례를 발의한 의원에 대해서만큼은 그런 일이 있을 때에는 좀 의견을 묻는다든가 혹은 보고회 형식을 취해졌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좀 있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제가 온지 얼마 안 되어 가지고 경황이 좀 없어서 그런 점을 놓쳤다는 점을 솔직히 인정을 합니다. 앞으로 그 부분 유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의회에 추천을 받아서 새로이 추가로 두 분을 더 위촉할 때 그게 의원님이 되실지 다른 민간인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의회와 발의하신 의원님의 입장이 이 사업 곳곳에 나중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꼭 그렇게 해 주셔서 발의한 의원의 위상에 부끄럽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역신문발전기금에서 저소득층에 대한 신문지원사업 있지 않습니까? 그것 소외계층 구독료 지원 이것은 어떻게 지금 실행하실 생각이신지요?
이제 크게 세 가지로 이 사업의 영역을 구분을 해서 심의를 했습니다. 그게 경쟁력강화지원사업과 멀티미디어환경조성사업, 공익구현사업 3개로 나누면서 공익구현사업 쪽에 핵심이 소외계층 구독료 지원인데 소외계층 구독료에 대해서는 그러면 어느 것이 소외계층이냐에 대해서는 각 언론사가 이미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를 하고 있습디다. 다만 저희들이 지난 1월달에 이것을 배분을, 전체를 5억을 놓고 경쟁력 강화에 2억, 멀티미디어환경에 2억, 공익성 구현의 소외계층 구독료 1억 이렇게 배분을 했는데 참여해서 심의하는 과정에서 여러 위원님들이 공익성 강화 소외계층 구독료 이 쪽에 강화를 해야 된다 이렇게 해서 이게 2억으로 되고 경쟁력강화 지원은 1억으로 조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 의견들 충분히 반영을 해서 언론사에는 이 기준으로 지원사업을 추진을 하자고 협의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것 지역신문 조례를 할 때도 정말 저소득층 이 구독료 내지는 시민교육이 굉장히 비중을 많이 두었습니다. 실제로 종편 때문에도 지역언론사들이 굉장히 입지가 좁아지고 또는 지역민들이 또 언론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올바른 그러한 사실을 알 수 있고 해서 굉장히 저소득층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지역민들에게 골고루 배급이 되어서 언로가, 언로가 좀 이렇게 차단되지 않는 이런 역할을 해 줘야 되는데 실제로 이런 구독료 지원사업이 사실은 외국사례를 잘 벤치마킹을 해 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기가 지금 대변인실에서 파악이 안 되어 있으면 안 되거든요. 물론 위원회에서 알아서 할 사업이기도 하지만 그런 데 대해서도 잘 파악이 되셔야 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꼭 필요한 사람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직접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은 양대 신문이 그래도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보다는 훨씬 형편이 낫다고 하더라도 여기에 대한 것이 소홀히 되지 않도록, 간섭은 최소화하고 위원회에서 할 수 있는 사업들이, 이게 물론 시기가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이 조례에 대한 취지를 잘 살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라디오, BBS에서는 언제부터 이 매체에 들어와 있나요?
작년부터 들어왔다고 합니다.
작년부터요? 라디오방송이 지금 현재 TBN, BBS, CBS인데 그 외에 다른 어떤 라디오방송은 특별히 요청한 데는 없습니까?
없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협의를 해서 협약을 맺고 지원하고 있는 것은 3개 방송입니다.
차후에도 혹시라도 있으면 개방을 할 생각이십니까?
위원님, 이제 그 부분은 그 때 상황이 되면 그 때 가서 새로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BBS 같은 경우에도 출입이라든가 할 기회가 없다고 기자들이 작년에 참 힘들어하더니 이렇게 홍보매체에 이렇게 들어온 것을 보니까 혹시라도 다른 어떤 방송도 열어 놓았는지 그래서…
시정의 출입문제는 BBS가 출입을 하고 계십니다. 계시는데 출입관계는 저희들 대변인실이 독단적으로 관리하는 부분이 아니고 기자실과 협의를 거쳐서 결정하기 때문에 좀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시보다도 기자실하고의 협의가 1차적인가요?
물론 저희들 시설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입장을 이야기를 할 수는 있습니다마는 그 나름대로 자체적인 룰이 있고 관행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저희들 입장에서 존중해 주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진입장벽일 수도 있겠습니다?
답변 안 하셔도 되고요.
그 다음에 중국어신문 발행부수를 보니까 지금 6,500부, 1회에 6,500부, 그 다음에 영어신문은 월 2회에 1만 4,300부이고 일본어신문은 월 1회 6,000부입니다. 그렇죠?
그렇습니다.
지금 중국관광객 하면 요우커라고 그러잖아요, 그죠?
그렇습니다.
정말 전국적으로 이 중국관광객에 대한 아주 대단한 전략들을 쓰고 있는데 이것도 하나의 중국어신문에 대한 홍보가 좀 소극적이지 않는가. 일본어신문이나 영어신문에 비해서, 쏟아지는 중국관광객에 비해서 좀 회수나 부수가 좀 약한 듯 생각이 들고 배부처도 좀 안 다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맞습니다. 우선 회수나 부수뿐만 아니라 면수도 적습니다. 그것은 이게 일본어신문이 많고 중국어신문이 적은 게 아니라 초창기 중국어신문 발행이 너무 적게 잡혀 있어서 그렇습니다. 앞으로 이 부분은 면수도 늘리고 배부처도 확대를 하고 해서 키워 나가겠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창간 첫 해니까 이 정도 선에서 양해를 해 주시면 알차게 꾸려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이내믹 부산을 동감부산이라고 이렇게 중국 용어에 맞게 이렇게 했는데 다이내믹 부산을 중국어판으로 옮기는데 국한하지 말고 또 이 중국어신문은 우리도 볼 수 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랬을 때 이 지면할애를 일방적인 우리의 소식지를 전하는 것도 있겠지만 상호, 중국 관련된 지면도 할애를 해서, 결국은 신문이라는 것은 소통할 수 있고, 너무 일방적인 지면이 되면 곤란하지 않을까. 지면에서도 서로 상호작용이 될 수 있도록 지면할애를 중국 쪽의 뉴스도 받아볼 수 있도록 관광소식이라든가 그 쪽에 관련된 것도 그렇게 편성이 되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알겠습니다. 우선 제호선정에서부터 저희들 생각이 아니라 인민일보 서울지사라든가 상해시 외사판공실이라든가 중국 쪽 인사들,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그 분들이 선호하는 사자, 성호를 찾아서 정리를 했습니다. 어쨌든 신문이라는 것은 무슨 소리 무슨 소리 하든지 간에 읽혀야 된다 그게 저희들 입장이고 그래서 앞으로 운영해 나가는 과정에 쌍방향 소통을 통해서 읽히는 신문을 만드는데 저희들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제가 이렇게 늘 하는 말인데 이 대변인은 주로 정치나 정당에서 쓰는 용어인데 왜 홍보기능이 강한 공보실이나 홍보라는 어떤 용어보다도 대변인을 사용하고 있는지? 서울에서 하니까 따라 한다 이런 어떤 것보다는 혹시 새로 오셨으니까 여기에 대한 생각을 어떻게 하시는지 한번 들어보고 싶은데요. 회의록에 아마 제가 이 이야기를 여러 번 했기 때문에 한번 여쭈어 봅니다.
대변인을 왜 대변인으로 했는가에 대해서는 저도 깊이 생각은 안 해 봤습니다마는 아마 저희 부서의 어떤 역할, 기능 이것을 좀 더 크게 기대하시고 그렇게 변화를 주신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겠다고 말씀을 좀 드립니다.
그리고 이게 제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하는 부분은 결국 저희들이 하고 있는 것을 바르게 알리고, 그냥 알리는 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그것을 들은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를 찾아서 그것을 다시 피드백시키고 하는 그 중간매개체 역할을 저희들이 충실히 해 내야 되는데 어려움은 많이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그 기능이 수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좀 애매하기는 하지만 부산에 있는 이 대변인실이 부산만이 또 할 수 있는 대변인 어떤 직제로서 자꾸 홍보기능이 있는데 왜 이런 용어를 쓰느냐 이런 말이 안 되도록 금방 말씀하신 대로 좀 더 포괄적으로 우리 시의 모든 정책이라든가 또는 어떤 생각들을 대변할 수 있는 좀 포괄적 기구로 지금은 자부심도 갖고 그런 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그런 기능이 될 수 있도록 대변인님께서 좀 많이 노력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위원님 잘 좀 도와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종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택 위원입니다.
대변인 반갑습니다. 처음 만나는데, 직원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감사합니다.
우리 대변인실에도 여러 가지 할 일이 많겠습니다마는 앞으로의 과제가 우리 행정을 어떻게 선전하고 부산시를 어떻게 선전해 나갈 수 있느냐 이런 것도 되게 중요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올라온 업무계획 보고서에 쭉 보면 항상 이야기합니다마는 천편일률적인 이런 시책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자칫 시대가 변화하는 만큼 이제는 인터넷으로 하는 매체들이 어떻게 보면 호응을 받을 수 있고 기존적으로 하던 우리 인쇄매체나 미디어매체 이런 것들은 어떻게 보면 낡은 시책으로 이렇게 또 비쳐질 수도 있는 이런 사항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쭉 보면 21페이지에도 나와 있습니다마는 인쇄매체 다양화를 통한 시정홍보를 한다고 해서 나와 있는 여러 가지 시책들이 보면 다이내믹 부산 발행하고 일본어신문, 중국어신문, 그 다음에 부산이야기 발행하고 이런 것입니다, 주로, 그렇죠? 전부 다입니다. 이런 것 외에도 새롭게 만들어지는 인쇄매체 같은 것 우리가 생각해보고 개발을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현재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까?
현재 저희들 홍보매체에서는 크게 전통적인 종이매체하고 요즘 새로 부각되고 있는 뉴미디어매체가 있는데 여기 인쇄매체 다양화를 통한 시정홍보 역량 이것은 전통적인 홍보매체 그것을 조금 강화를 하겠다는 뜻인데 그 안에는 달라진 것이라면 중국어신문을 4월부터 내겠다는 그 내용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 종이매체 이 부분은 이대로 가면서 말씀하신 대로 지금 홍보매체는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이런 종이매체, 자잘한 글 잔뜩 써 놓은 것 이것 읽는 것 이것 가지고는 사실상 어렵다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작년, 재작년 새로운 매체들을 많이 만들고 있는 게 페이스북이라든가 블로그라든가 미투데이라든가 이런 것들 계속 하고 있습니다.
해서 대변인께서 새로 오셔 가지고 이 기회에 방향을 어떻게 잡아가느냐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앞서 본 위원이 말씀을 드렸지만 이런 기존적인 매체를 가지고는 낡은 매체로 오인을 받을 수 있는 소지가 굉장히 많다는 이야기죠. 그렇죠? 그래서 이런 부분 우리가 보면 옥외전광판이라든가 민간인 전광판을 이용하는 것이라든가 KTX, 도시철도 내에 홍보하는 이런 것들이 문제점이 굉장히 많이 지적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죠? 이런 것들이 예산 투자대비 성과분석이 안 나오는 이런 것, 그렇죠? 하기가 힘든 것, 그러면 하다못해 수치상으로 성과분석이 안 나오더라도 느낌으로라도 아, 이것 이 시책이 그런대로 잘 되어 가구나 하는 느낌이라도 성과분석에 나올 수 있는 이런 것이라야 된다는 이야기죠. 대표적인 예로 아주 미미하겠습니다마는 옛날에는 우리 부산시보를 발행을 할 때 시보라는 이름을 다이내믹 부산으로 바꿨죠? 바꾸고 나서는 조금 받아들이는 감각이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느낌에.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 명칭을 하나 바꿈으로 해서 기존에 있던 시책이 다시 활성화되어 나갈 수 있는 이런 것도 자꾸 개발을 해 주셔야 된다는 이런 이야기입니다. 낡은 시책은 낡은 것으로 끝낼 것이 아니고 계속 주시해서 좋은 시책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꼭 낡고 이것은 도저히 회생 불가능하다 싶은 것은 과감하게 시책을 없애야 됩니다, 그렇죠? 늘 있던 그대로만, 있는 그것만 계속 올라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죠?
잘 알겠습니다.
그런 식으로 앞으로 홍보방향이 진행되어 주셨으면 좋겠고, 또 상대적으로 인터넷매체를 강화해 나간다고 하면서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직 깊은 상식은 없습니다마는 제일 마지막 장에 보면 유튜브를 활용한 해외마케팅 추진이라고 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대충 알겠습니다마는 이런 매체들을 채널 운영하는데 과연 이런 것들이 홍보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갑니다. 아마 국내에서는 1만 건 이상 되지 싶은데, 이런 것들이. 채널이.
맞습니다.
세계적으로 보면 이게 얼마나 되겠습니까? 이게 언제 들어와서 부산시의 홍보를 쳐다보고 가고, 지금 새롭게 한다고 하는 이런 부분들이 잘은 모릅니다마는 투자 대비 성과가 나올 수 있겠느냐 하는 이야기죠. 그래서 그냥 있으니까 던져 가지고 한번 해 보자 하는 이런 게 아니고 개발해서 시책을 추진할 때는 조금 더 생각을 해 가지고 해야 될 문제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맞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기존 매체들에 변화를 좀 주어야 된다, 성과분석을 해야 된다, 성과가 없다면 도태시켜야 된다는 데 대해서는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 그런 쪽으로 가겠습니다. 그리고 뉴미디어부분, 특히 유튜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하신 대로 하루에 올라오는 게 수만 건이 올라오기 때문에 그 많은 것에서 우리 부산시가 올린 것이 대박을 터트릴 확률은 많지 않습니다.
그렇죠?
그 점이 고민이 되는데 다만 어느 정도만 이제 관심을 끌 수만 있다면 요즘 젊은이들한테 이것보다 더 큰 홍보수단이 없다 이런 판단입니다. 하루에 보는 사람들이 몇 억이 보고 한다니까. 그래서 어떻게 하면 우리가 관심권 안에 우리 소식을 집어넣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깊이 하겠습니다.
아무튼 홍보하는 방법이 이제 옛날하고 달라져야 됩니다. 이제 보면 와이드칼라 같은 이런 것들이 약간 눈에 띄는 정도지 기존적인 이런 홍보매체들은 전부 다 아까도 말씀을 드린 자꾸 낡은 시책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개선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여론조사 하는 이런 부분도 진짜 내실화가 되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거의 다 예산 이래 가지고 와서 하는 것 보면 인건비로 다 지급이 되는 이런 상태거든요. 그런데 그 인건비로 지급이 된 부분에 대해서 여론조사 하는 게 정말 객관성이 있는 것인가 이런 것도 깊이 있게 생각을 하셔 가지고 우리 부산을 홍보하고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데 좀 더 신중을 기해서 이렇게 해 주시기를 기대를 합니다.
알겠습니다. 여론조사도 예년 같은 경우는 23건, 24건씩 이렇게 했는데 금년에 조사를 하면서 그 수를 관행적이고 단순한 것은 각 부서에서 다 맡아라, 그리고 대변인실에서 꼭 맡아야 될 것만 압축해서…
대변인께서 새로 오셨으니까 올 한 해 정말 내실 있는 부산홍보가 될 수 있도록 기대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해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동 위원입니다.
먼저 대변인 전입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의 전체적인 내용은 대동소이합니다. 다만 새로운 대변인이 오셨기 때문에 부산을 어떻게 알릴 것인가에 대한 새로운 특수시책사업 내지는 우리 신임 대변인의 복안사항 이런 것들이 좀 묻어났으면 하는 바람인데 이런 게 전혀 없는 것 같네요. 다만 앞으로 하면서 대변인실이 기본적으로 해야 되는 일은 물론 기본적으로 해야 되겠지만 그것을 극대화하고 또 새로운 우리 시정에 대변인 역할을 어떻게 좀 할 것인가, 어디에다가 좀 맞추어야 되겠다 하는 그런 것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 한 예로 우리가 지난 시정 베스트10에 아시아 4대 국제회의도시로 도약을 했습니다. 이것은 부산을 그만큼 행사도 잘 한 것도 있겠지만 하고 난 이후에 부산에 대한 홍보가 얼마만큼 되었기 때문에 또 다른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계기마련이 되었다. 이제 그렇게 봤을 때 올해는 어떻든 원조총회도 했고 했습니다마는 물총회라든지 올해 라이온스세계대회라든지 이러한 세계적인 대회를 부산에 유치하면서 그 시점에 우리 부산을 과연 그런 세계적인 대회 속에서 어떻게 홍보하고 알릴 것인가 하는 데 대한 고민이 전혀 묻어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 좀 더 준비를 하는 게 바람직한 것 아닌가. 물총회는 물과 관련된 석학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지식적인 관련에 대해서 부산에 대한 깊이 있는 물총회하고 관련되는 그런 것이라든지 또 부산을 알릴 수 있는 그런 계기마련도 되어야 되겠고, 라이온스세계대회는 한 5만명 가까이 온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 각 국이 모이는 데서 우리 부산을 어떻게 PR 할 것인가, 또 어떤 것을 부각시킬 것인가. 외형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내적인 부분을 어떤 것을 해서 정말 문화도시고 또 부산이라는 것은 다이내믹한 것도 맞는데 알차더라, 속이 있더라, 뭔가 내용이 담겨 있더라 하는 것들을 보여줄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도 우리가 연구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어떻든 대변인 오신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기본적인 이런 업무에 대해서는 물론 하셔야 되고 가외의 어떻든 새로 취임하시면서 각오는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가집니다. 어떤 생각을 갖고 앞으로 임기 중에 무엇을 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임기 중에 특별히 대변인이 무얼 하겠다 이렇게 거창하게 계획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가 이 업무를 맡고 있는 동안 우리 시가 지향하고 있는 사업들, 현안사업들이 이제 잘 알려지고, 그렇게 해서 그 사업에 우리 시민들이 참여와 관심이 더 늘어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그런 생각을 갖고 일하겠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대로 물총회, 라이온스세계대회 이런 부분 간과한 점이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이것을 우리 부산홍보와 연계시켜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이 쪽에 관심을 특별히 갖고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타 부서의 국장을 하다가 수평이동을 했을 경우에는 약간 주어진 업무 이런 데 대해서 충실한 것으로 해서 넘어갈 수 있는데 어떻든 진급이 되어 가지고 새로운 책임자의 길에서 시작을 하는데 그럴 때는 돈키호테적인 그런 실력발휘를 좀 하고, 평상시에 밑에 과장으로 있을 때 계장으로 있을 때 느꼈던 부분, 또 부산에서 이런 것들은 이래 가야 된다 하는 것에 대해서는 실천에 옮겨질 수 있는 이런 계기마련을 해 주셔야 좀 발전기에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결국은 조금 더 지나면 이 국장, 저 국장 하다가 보면 타성에 젖을 수도 있고. 그래서 시작할 때 뭔가 독창적인 것을 내놔 가지고 그것이 대변인실에 하나의 기폭제가 되고 또 그것이 이어지고 해서 발전이 승계되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어떻든 시작이 반이라고 지금부터 대변인께서 부산을 알리고 또 부산의 좋은 점을 많이 이렇게 부각을 시켜야 되는데 지금 전체적으로 시정의 부분, 시가 잘 하는 것, 홍보가 좀 못 되어 가지고 시민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것도 있다는 말이죠.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더 발굴하고 알리고 그렇게 해서 시정이 가는데 대해서 시민이 좀 호흡을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의 책임자로서의 역할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어쨌든 올해 시작이니까 그러한 것을 올해는 좀 성과가 있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17페이지 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홍보대사 운영 활성화 이래 가지고 추진개요, 추진계획 이렇게 쭉 나와 있는데 추진계획에 보니까 2012년도 상반기에 전 홍보대사 명부를 관리를 하고 추경예산 반영을 요구를 하겠다, 하반기는 체계적 통합관리를 위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겠다 이래 나와 있는데, 이 내용을 보니까 홍보대사에 대한 이런 부분에 대해 가지고 구체적인 어떤 홍보대사의 선정이라든지 홍보대사를 가지고 어떻게 활용하겠다는 그런 구체적인 계획이 결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위원님, 홍보대사는 체육, 영상, 관광 이런 각 부서별로 자체적으로 지금까지 7개 분야에서 열한 분을 위촉을 해 두었습니다.
열한 분이 위촉이 되어 있다?
예, 주로 연예인이나 체육인 이런 분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최지우씨라든가 박상민씨라든가 이런 분들이죠. 작년에 홍보대사 관리를 위한 조례가 제정이 되면서 이 분들을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되고 해 가지고 이것을 기회로 저희들은 운영은 각 부서에서 하지만 지원은 어떤 기준에 의해서 어떻게 하고 활용은 또 어떻게 하고 하는 이런 매뉴얼을 한번 만들어보는 것이 좋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그리고 사실상 와서 챙겨보니까 홍보대사 한 번 위촉되고 행사 한 번 끝나고 나면 그것으로 끝이던데 한 번 위촉된 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시정홍보지도 계속 보내드리고, 또 오시든 안 오시든 행사에도 초청장도 좀 보내드리고 해서 부산에 대해서 계속 관심을 갖도록, 그래서 그 분들이 어디 나가서 우리 부산 말 나오면 우호적인 발언이라도 한마디 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그런 쪽으로 관심 갖고 노력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홍보대사를 위촉은 하지만 1회성, 이벤트성에 그쳤다 이 말 아닙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어떤 체계적으로 앞으로 우리 대변인실에서 지속적으로 이 분들이 일회성이 아닌, 본인이 한 번 선정이 되었으면 계속적으로 우리 부산에 대한 홍보대사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관리를 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예, 총괄관리를 하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려면 지금 보니까 작년 우리가 연말에 다룬 본예산 그거 할 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이 책정된 것이 한 개도 없습니까?
현재로는 없습니다.
그래 지금 여기 추진계획에 추경예산에 반영을 요구하겠다 이래 나와 있어서 그렇는데, 그러면 어느 정도 예산을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까?
작년 본예산 때 4,000만원 요청을 했는데 예산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반영이 안 됐습니다.
알겠습니다. 여하튼 지금 우리 대변인실에서 추구하는 이런 계획들은 상당히 제가 어느 정도 이해도 되고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들고, 있죠, 추경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어떻게 또 적극적으로 예산부서하고 접근을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런 부분들이 여하튼 우리 부산시정을 홍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성을 가지고 좀 해 줘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김병곤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대변인은 부산시정의 주요시책들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므로써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시정 실천에 노력해 주시고 오늘 보고한 각종 시책들도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대변인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1분 산회)

○ 출석위원
○ 결석위원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원태
전 문 위 원 박두원
○ 출석공무원
〈인재개발원〉
원 장 이준승
교육지원과장 정완식
교육기획과장 최갑식
교육운영과장 백순희
〈대변인실〉
대 변 인 김병곤
미디어센터장 차용범
○ 속기공무원
서정혜 김호용

동일회기회의록

제 216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16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2-07
2 6 대 제 216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2-07
3 6 대 제 216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2-06
4 6 대 제 216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2-08
5 6 대 제 216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2-06
6 6 대 제 216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2-06
7 6 대 제 216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2-03
8 6 대 제 216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2-07
9 6 대 제 216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2-03
10 6 대 제 216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2-02
11 6 대 제 216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2-02
12 6 대 제 216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2-02
13 6 대 제 216 회 제 3 차 본회의 2012-02-09
14 6 대 제 216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2-02-07
15 6 대 제 216 회 제 3 차 지방분권특별위원회 2012-02-03
16 6 대 제 216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2-02
17 6 대 제 216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2-02
18 6 대 제 216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2-01
19 6 대 제 216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2-01
20 6 대 제 216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2-01
21 6 대 제 216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2-02-06
22 6 대 제 216 회 제 2 차 본회의 2012-02-03
23 6 대 제 216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2-01
24 6 대 제 216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1-31
25 6 대 제 216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1-31
26 6 대 제 216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1-31
27 6 대 제 216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1-31
28 6 대 제 216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2-02-02
29 6 대 제 216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1-31
30 6 대 제 216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1-30
31 6 대 제 216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1-30
32 6 대 제 216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1-30
33 6 대 제 216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1-27
34 6 대 제 216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2-01-26
35 6 대 제 216 회 제 1 차 본회의 2012-01-26
36 6 대 제 216 회 개회식 본회의 201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