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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6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10시 18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6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최익두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새해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년 한 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TOP
나. 영화의전당 TOP
(10시 19분)
의사일정 제1항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최익두 대표이사 나오셔서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 최익두입니다.
존경하는 이동윤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저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금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게 됨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회사 임원과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도형 상근이사입니다.
김우준 시티투어팀장입니다.
박문규 총무팀장입니다.
박동열 시설관리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2012년도 상반기 업무현황을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2년도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최익두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최익두 대표님을 비롯한 부산관광개발 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좋은 실적 있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질의에 앞서서 보고서 앞 페이지에 표지에 보면 지금 2011년 2월 1일자로 보고서 되어 있습니다. 잘못된 것 맞죠?
아마…
(사무직원 위원님한테 귓속말로 설명)
저는 이것만 가지고 자료를 봤는데 나중에라도 발견하셨네요?
예, 그렇습니다.
사소한 것이지만 신경 써 주시고요.
업무보고서 11페이지, 시티투어 운영계획에 대해서 질의 드릴게요. 지금 현재 운영 중인 차량 대수 총…
11대입니다.
11대죠? 오픈탑 2층버스 두 대, 그 다음에 2층버스 네 대, 1층버스 다섯 대 그렇게 되어 있는데, 차량 한 대 운행에 따른 평균 소요경비 얼마나 됩니까?
저게 이제 운행되는 거리에 따라서 연료비가 상당히 많이 차이가 납니다. 그 다음에 일반 정비비, 각종 공과금 이렇게 해서 지금 소요가 되고 있는데 정확하게 이렇게 평균적으로 낼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제 차량부품 고장문제도 일괄적으로 나는 것이 아니고 어떤 때는 많이 날 때도 있고 어떤 때는 안 날 때도 있고 이래 가지고 평균적으로 8대 기준으로 해 가지고 4억 7,046만 4,000원이 지금 소요가 되고 있습니다. 작년기준으로 해서…
4억 7,000정도. 작년 기준이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예, 2006년도부터 버스 두 대로 영업을 개시하기 시작해서 2007년도에 버스 두 대 증차하고 10년도에 또 오픈탑 증차하고 이번에 또 1층버스 세 대를 또 증차했습니다. 탑승인원현황을 보면 제가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자료에서도 그때 인원수라든가 해서 자료를 낸 적이 있었는데 2010년도 영업일수를 보면 315일에 탑승인원이 14만 4,423명 그래서 일평균 458명입니다. 금년도 업무보고서 11페이지에 보면 2011년도 영업일수가 314일에 탑승인원이 15만 6,623명으로 일평균 498명이 이용하였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 계획은 영업일수 315일에 탑승인원 16만명으로 일평균 507명이 이용하는 수준입니다. 문제는 일평균 증가율이 2010년도에서 2011년도까지는 40명, 작년도 대비 금년도 증가목표치가 9명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작년보다 금년이 31명이 줄었어요. 업무보고서에 나타난 계획으로 봐서는 연차별로 경비를 들여가면서 증차를 했는데 그 이용의 목표치가 줄어든 것은 시티투어 운영에 대한 의지가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우리 부산의 시티투어버스는 얼마 전에 KNN 보도에서도 집중 보도된 바가 있습니다마는 서울이 연간 작년도 기준으로 했을 때 수송인원이 10만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시 같은 경우에는 16만명을 수송을 했기 때문에 오히려 인구가 많은 서울시보다도 부산의 이 시티투어버스의 실적이 굉장히 거양되어 있을 뿐만 아니고 시민들이 아주 편리하고 아주 즐겨 이용하는 그런 관광시설로 부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이제 앞으로 1층버스 한 대와 미니버스 두 대를 더 추가로 도입해 가지고 새로운 신규노선에 투입이 될 건데 그렇게 된다면 처음 시작단계에서는 이용인구가 그렇게 많지 않을, 그런데 기대보다는 오히려 많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점차 이 계획을 만들 때만 하더라도 과연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까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이제 계속 투입이 되면서, 특히 또 해운대, 태종대 노선 같은 경우에는 배차간격을 줄이고 나니까, 옛날 같으면 손님이 밀려 가지고, 왜냐하면 환승순환식이 되어 놓으니까 몇 사람 태우지 않더라도 그 손님들이 계속 타기 때문에 복잡했는데 배차간격을 30분으로 줄이고 나니까 이제는 아주 이용객들이 아주 즐겁게 많이 이용하고 늘어가는 추세도 상당히 조금 빨리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가장 최근에 이 앞전 토요일에는 이용객이 1,000명이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에도 보통 같은 동기간 내에 작년 같으면 1월달이 춥기 때문에 많이 타봐야 일요일에도 한 600명, 500명 이런 수준이었는데 이번 일요일에는 보니까 900명 가까이 이용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게 점차 늘어나면서 점차 더 활성화될 것이 아닌가 이렇게 저희들도 기대를 하고 그렇게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말씀은 타 도시에 비해서 또 16만명이라고 하는 숫자는 고무적인 것이라고 볼 수는 있지만 지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일평균 증가율이라는 것에 대해서 어떤 좀 체계적인 일관성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어제 제가 잠깐 모 프로의 통계라든가 이런 데 보면 전체적인 통계를 놓고 보면 문제가 보이고 해결이 보인다 이런 어떻게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 어떤 패턴이죠, 말하자면. 그런데 이 증가치에 있어서 증차까지 해 가면서 목표치가 들쑥날쑥 한다는 것은 경영에 있어서 진단이라든가 또 경영진단을 잘해서 경영성과가 나오면 그것이 그 다음에 계획에 반영이 되는 이런 순환구조를 가져야 되는데 지금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그런 어떤 증가율, 목표치 이런 데 있어서 과연 경영에 있어서 어떤 체계적인 계획을 가지고, 진단을 가지고 그리고 또 평가를 하고 이렇게 하는가. 솔직히 지금 관광 하면 전 세계적으로 정말 가장 핵심사업이지 않는가. 그런 데 대해서 부산관광개발의 역할이 중요성을 비교할 때 좀 이런 것이 패턴이라든가 이런 데 대해서는 경영에 있어서 과학적이지 않다. 물론 이런 아까 순환이라든가 배차에 있어서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과학적으로 이런 것을 진단해야 된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것은 조금 좋은 것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이런 데 대해서는 목표치에 있어서 진단에서는 조금 문제가 있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진단이나 경영평가에 대해서.
이게 지금 우리 시티투어버스는 우리 문화관광국하고 저희들이 위탁계약을 맺어서 실질적인 운행은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책을 결정하고 그 다음에 1일운행 회수를 조정하고 노선을 조정하는 문제는 실질적으로 부산시 의견을 좇아서 저희들이 부응을 해 주고 있는 것이거든요. 위원님 말씀대로 직접 경영을 담당하고 있는 저로서도 이것을 세밀하게 분석을 해 가지고 과연 앞으로 감가상각비하고 그 다음에 운행경비하고 그 다음에 늘어나는 탑승객 수하고 이렇게 비율을 해 가면서 어떻게 하면 가장 적정한 대수가 될 것이며 어떻게 늘려가는 것이 우리 시티투어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도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고 경영에도 무리가 없겠는가 하는 것을 세밀하게 분석을 하겠습니다.
예, 하셔야 이 경영성과 분석이 되어야 경영평가 기준으로 삼는 어떤 정성평가나 정량평가라든가 해서 어떤 진단이 내려져야 기업경영 성과를 토대로 해서 같은 동종의 사업을 가지고 비교를 하고 이런 어떤 단계가 있어야 되는 것이지 않습니까? 나름대로, 물론 어떤 시의 시책에 맞추어서 가야 되는 점도 있겠지만. 그래서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좀 더 세밀하지 못하다, 향후 어떤 전략을 수립을 해야겠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보고서를 보면.
그리고 다음에 넘어가겠습니다.
6페이지 보면 2012년도 골프장 운영계획에 보면 영업일수를 보니까 349일, 내장객 수가 12만 2,586명, 그 다음에 수입 111억 4,229만 4,000원으로 되어 있고, 이러한 계획이 경영진단이나 금방 말씀드린 대로 경영평가의 목표치라고 지금 말씀드린 대로라면 할 수 있는 것입니까?
이 정도는 저희들이 여러 가지 다양한 고객유치 방안을 마련해 가지고 반드시 이 정도 내장객이 골프장을 찾도록 하고 그 다음에 거기에 따른 수입도 반드시 달성하도록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나 단 한 가지 걱정되는 부분이 요즘 우리나라의 기후가 바뀌어가지고 이 강우일수가 굉장히 늘어났습니다. 늘어난데다가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부유한 계층에 대한 여러 가지 조세부담이라든지 그 다음에 각종 이용료 또 세금부담을 넓혀 놓으니까 거기에 따라서 각종 그린피를 비롯한 이용경비도 자꾸 이렇게 증가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적정한 가격을 이렇게 통지해 가면서 이 고객들을 끌어넣어서 말하자면 수요를 자꾸 증대시켜 나가면서 골프장의 흑자경영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냐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 지금 사실상 부산에 있는 골프장 중에서도 지금 적자가 난 골프장이 많이 있습니다.
예, 알고 있습니다.
지방세도 못 내는 골프장도 있거든요.
예, 알겠습니다, 대표님. 제가 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물론 계획이라든가 실적은 그런 유동적인 변수 있습니다. 있을 수 있겠고, 그런데 2010년도 하고 2011년도 의회에 보고한 업무보고서를 이렇게 종합해 보면 2010년도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영업일수하고 내장객 수가 차이가 나요. 특히 수입 면에서는 지금 보면 17억, 2010년도 운영계획과 운영실적대비표 제가 여기 가지고 있는데 17억 6,000만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2011년도 경우는 또 해가 거듭할수록 격차가 줄어야 하는데, 맞죠? 줄어야 하는데 수입 면에서는 2010년도보다 더 많은 27억 4,000만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래 이런 차이가 나는 사유가…
그런데 조금 전에 제가 모두에 말씀드린 바가 있습니다마는 올해 가만히 기억을 이렇게 되돌려 보면 11월 한 달 동안 내 비가 왔습니다. 특히 동해안 쪽에 비가 많이 왔습니다. 그래서 휴장을 한 일수가 많은데 그 비가 그냥 온 것이 아니고 이 기온이 상승되지 않은 상태에서 왔기 때문에 이미 잔디생육은 정지되어 있었고 비는 많이 떨어지고 하니까 아마 11월달에 부산에 평균 강우량이 불과 한 30~40㎜밖에 안 되었는데 작년도 11월달에는 무려 170㎜가 와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위로 증발되는 수분량은 적고 잔디생육은 멈춰져 있으니까 잔디뿌리에서 물은 빨아들이지 않고 이러니까 물이 그대로 채여 가지고 완전히 잔디밭이 물바다가 되어 있는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보니까 이렇게 해서는 아니되겠다. 이 지금 배수작업이 안 되면 도저히 고객들이 운동을 할 수가 없으니까 우리가 말하자면 배수시설을 개․보수작업을 2주간을 영업을 정지하고 시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인위적인 문제들 때문에 휴장한 일수가 많았었고, 그 다음에 또 한 가지는 아직까지 우리 사회의 경기상태가 굉장히 나쁩니다. 나빠서 골프장 이용객 숫자가 많이 줄어들고 이런 요인으로 인해 가지고 저희들이 처음 당초 계획한 만큼의 목표량을 달성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쨌든 불황이라든가 여러 가지 경기장의 사정, 날씨가 굉장히 중요한 변수죠. 그런 것으로 인해서 정말 힘든 상황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수익을 낼 수 있는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시티투어, 태종대 전망대 사업 어쨌든 수익을 내야 함에도 이런 데 있어서 골프장은 덩치에 비해서 수익은 좀 줄고 그 다음에 세금도 많이 내야 되고 그 다음에 옆에 또 무슨 컨트리클럽들이 많이 생기죠?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경쟁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다 똑같은 상황 아닙니까? 그 옆에 골프장이라고 다를 수는 없는 것이고, 그렇다면 거기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을 해야 만이 생존에서 살아남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언제든지 우리가 지금 행정사무나 예산심의나 또 이렇게 새로운 업무보고에 우리가 유동적인 변수에 대해서 똑 같은 말을 자꾸 되풀이 한다. 이것도 똑같은 패턴이 자꾸 나와요. 그러면 거기에 분명한 문제점이 있고 문제점이 도출이 되는데 문제를 알고 있으면 해답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평가와 그렇게 해서 우리 PDS 사이클을 잘 활용해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고 평가가 되는 것이 잘 선순환으로 이루어져야 만이 어려운 여건에서 잘, 좋은 어떤 수지계산이 나오는 것이라야 만이 좋은 경영 아니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이 새로운 업무에 대해서 시작하는, 물론 우리 개인적으로 대표님께서 올해는 특별한 해이겠습니다마는 그래도 좋은 어떤 결과를 내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한번 말씀을 해 주십시오.
그래서 저희들이 영업활성화 계획으로서 내 놓은 여러 가지 내용들이 있습니다마는 어떻게 하든지 우선 고객을 끌어들여야만 됩니다.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타 골프장에 비해서 각종 편의시설들이 충분히 갖추어져야 되고 고급화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작년 현재 연말에 클럽하우스, 그러니까 락커룸과 목욕탕 시설을 대대적으로 보수를 했습니다. 이제 부산 아시아드골프장에 와보면 시설이 어느 정도 좋아졌는가 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고객들의 반응이 있습니까?
예, 굉장히 좋죠. 굉장히 좋고, 그 다음에 과거에 있었던 그늘집, 그늘집도 전부 다 냉․난방시설을 다시 설치를 하고 그 다음에 각종 화장실 시설이라든지 그밖에 편의시설들을 전부 완전히 교체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설 면에서 굉장히 좋아져서 우리 아시아드골프장을 찾는 고객들의 반응이 굉장히 좋고, 그 다음에 작년도 비가 많이 왔을 때 코스 페어웨이 상태가 안 좋아 가지고 굉장히 고생이 많았는데 이번에 배수공사를 약 18㎞ 정도 했습니다. 했기 때문에 지금은 물이 거의 차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정도로 코스가 자꾸 좋아지고, 만약에 봄철이 되어서 잔디생육이 정상적으로 된다면 다시 옛날에 우리 아시아드골프장의 아름다운 잔디와 그린상태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보고 그렇다면 타 골프장보다는 더 품격 높은 골프장이 되지 않겠느냐. 그러면 사람들이 찾아줄 것이다, 더욱 더 많이. 그런데 실질적으로 지금도 그렇습니다. 다른 골프장보다는 우리 아시아드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좋은 경영플랜으로 올 한 해는 좀 더 나은 그런 경영이 되기를 신년도 업무보고니까 바람을 가져보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동윤 위원장 권오성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송순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종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님 반갑습니다. 직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올해는 선거도 있고 이래 가지고 사회적인 이런 불안요인들이 우리 관광,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를 힘들게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럴수록 말씀했던 업무보고의 내용대로 이렇게 다 추진이 되면 활성화되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마는 항상 행정이 그렇고 하듯이, 경영이 그렇고 하듯이 그렇게 따라가지 못하는 게 현실인데 중간에 업무보고를 보면서 두어 가지만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골프장의 경영여건에 보면 서로 간 요금할인 과당경쟁으로 인해서 영업수지가 악화가 된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과당경쟁 하는 부분들이 어떤 식으로 나타나고 있습니까?
지금 현재 저희 골프장 옆에 있는 골프장이 베이사이드골프장입니다. 아직까지 회원권 분양이 다 안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역시 처음에 그쪽으로 갔던 고객들이 ‘아이구 역시 아시아드다. 이거 새로운 골프장에서는 우리가 경기하기에 굉장히 불편하다.’ 이렇게 해서 그 고객들이 전부 아시아드로 돌아와 버렸습니다. 그러다가 보니까 이 베이사이드에서는 아주 막대한 자금을 들여 가지고 골프장을 조성을 했는데 손님들이 안 오니까 그린피를 대폭 인하를 시켜버렸습니다. 그리고 단체고객에게는 절반가격으로 이렇게 인하를 시켜 가지고 경영을 했기 때문에 상당부분 우리 고객들이 그쪽으로 이동을 해 버렸죠. 그래서 이래서는 안 되겠다. 물론 우리가 이익을 목표로 하는 그런 골프장은 아니지만 적어도 우리 시민들에 대한 여러 가지 공익시설로서의 기능도 하면서도 그래도 어느 정도 수익은 보장이 되어야 만이 새로운 시설투자도 해 나가고 그 다음에 각종 편의시설도 갖추어 나갈 수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도 조금, 아침시간대에 완전히 비기 때문에 그 시간대에 할인제도를 적용해 가지고 최대 5만원에서부터 최소 2만원까지 이렇게 할인요금을 적용을 해 가지고…
그게 인근 골프장에 한해서 지금 경쟁을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타 지역에 있는 골프장하고의 할인경쟁하고 이런 것은 구체적으로 있는 사항은 아니고요?
지금 용원골프장도 그렇고 동래도 그렇고 부산골프장도 그렇고 지금 다 손님이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런 부분이 되니까 안 할 수도 없다는 이런 이야기시네요?
그렇습니다.
앞서 우리 송순임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하셨습니다마는 이런 부분에 자연적으로 그렇게 하다가 보면 우리 아시아드골프장이 어쨌든 간에 부산에서는 고품격 골프장으로서 존재를 하고 남아 있어야 만이 되는 부분이거든요.
맞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이런 것을 기회로 삼아서 시설투자를 더 많이 해 가지고 차기를 좀 더 이렇게 본다거나 이런 전략도 필요, 대답이 있는 게 아니니까 그렇게라도 위기를 기회로 삼는 방안도 마련해 봐야 될 부분이 아닌가 싶어서 질의를 드립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하여튼 고민이 되게 되겠습니다마는 어쨌든 간에 최종적인 목적은 고품격 골프장으로서 부산에 남아 있을 골프장이 되어야 된다는 이런 이야기입니다. 이게 나중에 보면 시민을 위한 우선적인 이런 것, 그 다음 공익 우선으로 이렇게 해야지 너무 수입에만 연연해 가지고 있다가 보면 오히려 하락하는 이런 추세도 있고 하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서 하셔야 되겠습니다. 또 그렇게 하다가 보면 나중에는 수익이 왜 이렇느냐 하고 질타가 나오고 하겠습니다마는 그런 작은 면은 기꺼이 맞으셔야 안 되겠느냐 싶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어쨌든 간에 골프장이 고품격 골프장으로서 부산시에 오래 남을 수 있도록 이렇게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이 최근에 시장님께서도 ‘그 수입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충분히 다른 부분을 통해서 자금이 조달되도록 할 테니까 좌우튼 최고의 명문 골프장으로 만들어라. 그래서 부산시가 소유하고 있는 이 골프장이 이렇게 좋다는 것을 타 지역에 알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자존심이 아니겠느냐. 그래서 사장이 책임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최고의 골프장으로 만들 수 있도록 시설개선부터 시작해서 모든 서비스수준을 향상시켜라.’ 하는 지침이 있었습니다.
아무튼 경기가 그래서 그러니까 직원 힘내십시오. 축 처져 있지 마시고, 그렇게 좀 해 주시고. 그래서 6페이지에 보면 2012년도 운영계획에 보면 내장객 수가 12년도 계획에는 이렇게 증가가 되었습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이게 무슨 희망사항입니까? 증가요인을 어디에서 보고, 경기도 이렇는데 오히려 감소가 되는 식으로 나타나야 되는데 증가요인은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좌우튼 경영여건은 어렵지만 이번에 저희들이 60억 정도 투자를 해 가지고 완전히 클럽하우스 시설개선을 완전히 다 마쳤고 그 다음에 각종 페어웨이 배수관계도 전부 보수를 했습니다. 그 다음에 각종 편의시설도 더 많이 갖추었고요. 그 다음에 지금은 우리 프로숍 운영도 직영으로 전환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고객중심으로 해서 올릴려고 가격도 그렇게 많이 받지 않고 모든 것을, 이게 어디까지나 골프장이지만 그래도 부산시가 대주주로서 지분을 보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게 부산시가 경영한다고 우리 회원들은 전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와 같은 이미지에 어떤 손상이 가지 않도록 그렇게 해 나가되 이와 같이 시설개수도 되고 다양한 부분적으로 시민에게 그 이익을 돌려준다는 차원에서 할인제도도 마련되어 있고 이러니까 이렇게 하면 그 골프장 어떤 품질은 우리 아시아드가 상당히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조금 다른 데로 떠났던 그런 내장객들이 아시아드를 다시 찾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서 이렇게 상향 목표를…
아무튼 시설수준도 좋겠습니다마는 서비스질 이것도 굉장히 중요하죠, 그렇죠? 이런 부분에도 철두철미해서 올해는 우리 아시아드골프장에서부터 경영수지가 정상화되고 활성화되어 나가도록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신경을 더 써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11페이지에 보면 시티투어버스 보면 수입이 11년도 성인, 소인, 단체 이렇게 계산을 해 보니까 탑승료 수입이 좀 안 맞습니다. 이것을 계산 한번 해 보시고, 1억 2,000만원 정도가 차이가 납니다. 성인 9만 1,810명, 소인 2만 7,000명, 단체 3만 7,000명 이래 가지고 성인 1만원씩하고 소인 5,000원씩, 단체 8,000원씩 계산해 보니까 이게 탑승료 수입료가 조금 차이가 납니다. 그런 것도 맞춰 보시고, 밑에 보면 기타수입이 있습니다. 이 기타수입이 330만원이 줄어들었네요, 그죠? 구체적으로 어떤 것입니까, 줄어들은 것은?
이게 위약금 문제거든요, 위약금. 이렇게 미리 사전에 표를 발권을 해 놔놓고 안 타거나 그렇지 않으면 타기로 예약을 해 놓고 안 타는 사람에게 이렇게 부담시키는 위약금입니다. 이게 일정하지 않으니까 그렇고, 그 다음에 그 계산이 안 맞은 이유는 할인요금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그래서 꼭 1만원, 8,000원, 5,000원 이런 수준이 아니고 어떤 경우에는 50%도 할인을 해 주고 30%도 할인을 해 주고, 20%도 할인을 해 주고 하는 그런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방법이 없습니까? 문서상 1억 2,000, 1억 2,800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그죠? 할인료 명시를 하든지 그렇게 해서 거기에 맞춰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업무보고에 표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분적인 문제는 시티투어버스 운영상의 문제가 되게 많겠고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을 것이고 한데 제일 중요한 것은 올해 우리 새해 신년을 맞이해서 관광개발주식회사가 한껏 힘을 솟구쳐서 나날이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장대리 이동윤 위원장과 사회교대)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해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동 위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2012년 운영계획 전체를 봤습니다마는 11년이나 12년이나 대동소이합니다. 별다른 큰 변화는 없고. 다만 이제 대표이사께서 올해 임기가 다 되어가기 때문에 그래도 대표이사를 하시면서 우리 부산관광개발에 남겨 놓은, 심어 놓은 그런 것들이 굉장히 토대가 된다 이런 계기로 마무리를 좀 잘 해야 되는 그런 한 해가 아닌가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시티투어는 나름대로 많이 증설이 되고 노선도 활발해지고 부산시내의 시티투어가 나름대로 정착을 해 나가는 그런 결과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죠? 그래서 관광이라는 것은 외부사람 내지는 외국 관광객들이 시티투어를 타기 위해서 이렇게 접근을 하는 이런 문제도 있는데 다만 이제 그 부분에서 다문 한 5%라도 봉사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해 주면 좋겠다. 다시 말씀드리면 다문화가정이라든지 특히 동남아 쪽에 각 기업에 지금 종사하고 있는 근로자들 이런 친구들은 한국에 왔는데 실제적으로 부산 근방에, 김해 이런 부산 근방에서 이렇게 공장에 근무를 하다가 토․일요일 되면 놀 그게 안 되니까 결국은 자기들만이 놀 수 있는 그런 공간에서 하다가 가면, 옛날에 한국에 부산 쪽에 이래 근무를 했는데 실제로 부산은 어떻더노 하면 대답해 줄 수 있는 게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친구들한테 공식적으로 그런 게 좀 되어야 되겠죠. 그래서 우리가 나름대로 내규를 정해 가지고 전체 몇 프로 정도는 불우시설이라든지 그런 다문화가족이라든지 이런 소외된 계층에 부산을 알리는, 그렇다고 해서 그 친구들만 다 태우는 것은 아니니까 유휴한, 하루 전체를 봤을 때 일요일이든 평일이든 가장 조금 이래 러시아워가 아닌 그런 시기를 맞춰서 그런 친구들도 조금씩 할애하는 그런 제도를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골프장문제도 결국은 명문 골프장이고 이렇게 한다는 것은 또 나름대로 많이 추구를 해야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아직도 우리가 동남아로 골프 치러 가는 원정이 많죠. 그것은 근본적으로 외국이 좋아서 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린피가 헗고 비행기삯 왔다 갔다 하고 다 쳐도 국내에서 공치는 것과 큰 부담이 없기 때문에 바람도 한번 쐬고 또 지금 같이 겨울철인 경우에는 따듯한 나라에 가서 공도 한번 친다는 이런 기분전환 하는 것이 있죠. 그래서 많이 선호를 하시고, 그런데 동남아뿐 아니고 후쿠오카도 지금 우리나라와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도 많이 가거든요. 그게 뭐냐 하면 서울, 경기 위쪽의 지역은 겨울철에 공 치기가 부산처럼 그렇게 용이하지가 않습니다. 눈 오는 경우도 있지만 어쨌든 기온 자체가 낮기 때문에 공 자체가 튀니까 골프다운 맛이 안 나겠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공을 칠 수 있는 지역으로 내려온다는 개념인데 아직은 우리가 서울이나 경기도에서 부산에 가서 공 치겠다 하는 개념이 좀 적어요. 그래서 그것을 패키지화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우리는 아르피나라는 시가 직영하는 숙소가 있지 않습니까? 그것하고 어떻든 연계를 해 가지고 먹고 자고 이런 것을 다 할 수 있으면 가는 날은 아침, 새벽탕을 뛸 수 있는 그런 계기마련도 되고, 그러면 좀 빠지는 부분은 많이 메꿀 수가 있겠죠.
그 다음에 서울이라든지 이런 지역에 있는 외부사람들이 왔을 때 아시아드를 와봐야 이게 아시안게임을 치렀던 국제적인 코스고 정말 부산시가 운영을 하니까 뭔가 좀 다르더라 하는 것을 느끼고 가고 해야 남한테 이야기를 해도 그게 통하죠. 그냥 입으로 우리 아시아드 최고다 한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아시아드 최고라고 생각을 안 하겠죠. 그래서 그런 어떤 새로운 패턴의 것을 연구를 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패키지화하고 부산시내에 사는 사람들이라도 예를 들어서 1박 2일을 하면 연계되어 가지고 포함해서 얼마, 그렇게 되다가 보면 우리가 저렴하게 처리를 할 수가 있겠죠. 그렇게 함으로 해서 비수기라든지 이럴 때는 그러한 패키지를 통해서라도 부산에 올 수 있는 계기 마련, 그 다음에 역으로 오면 열차라든지 비행기라든지 이런 것을 하면 렌터카 이렇게 조치를 해 가지고 봉고라든지, 그죠? 그렇게 해서 채하고 날라준다든지. 또한 그 다음에 렌탈 하는 것도 지금 되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해서는 꼭 자기 채를 꼭 가지고 가야 된다 이런 것 아닌 경우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어떻든 지금 현재 렌탈방법을 좀 더 편리하게 해 준다든지 이렇게 해서 그러한 패키지 상품화를 좀 내 놓음으로 해 가지고 외지사람을, 동남아 쪽으로 가는 것을 부산으로 유치할 수 있는 계기마련도 안 있겠느냐. 그래서 더 다른 밑에 담당직원들이 좋은 아이디어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개발을 해 가지고 좀 특화하는 것, 부산시내에 있는 다른 골프장하고 좀 특화되어 있는 그런 것들에 대해서 좀 많은 패키지상품을 만들어야 된다. 물론 나름대로 아침 일찍 가면 싸고, 아침에 요새 조찬 주는 데도 있고 여러 가지 나름대로 있습니다마는 1박 2일 할 수 있는 것은 실질적으로, 잠자리까지 만들어 줄 수 있는 골프장은 부산시내에 그렇게 흔치 않다는 말이죠. 그래서 우리가 아르피나라는 같은 목적사업을 갖고 있는 숙소가 있으니까. 그러면 그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골프연습장이라든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화 하고 그러면 정말로 2박 3일 오든 3박 4일 오든 부산의 골프장에 왔을 때는 연습하고 또 레슨도 좀 받고 이래 가지고 부산 내려가 갖고 실력이 일취월장했다 이런 계기마련이 되어야 아시아드 진짜 좋은 데다 이런 게 나오겠죠. 그 다음에 일찍 오면 우리 안에 있는 연습장, 물론 임대지마는 그런 경우에는 임대업자하고 협의를 해서 예를 들어서 기본 30분까지는 무료로 한다든지, 새벽시간에 없지 않습니까? 연습경기. 그런 어떤 협의를 통해서 짧은 기간에 그 사람들이 흠뻑 젖어가지고 갈 수 있는 그런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어서라도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좀 특화되고 주변에 있는 골프장과 좀 다르고 그 다음에 정말로 시민에게 와 닿는 그런, 시민들의 정서에 맞는 어떤 체육이라는 이런 어떤 스포츠 또 그리고 취미 이런 거에 좀 통하는, 골프장이 골프장이라는 어떤 위압감이라든지 이런 걸 좀 떠나는 그런 형태의 경영이 좀 필요한 것 아니냐, 이 시기가. 그래서 어려운 시기고 하기 때문에 어떻든 나름대로 여러 가지 준비하시고 하는 것도 있겠습니다마는 기본적인 것 외에 돌출적인 걸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대표이사께서는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십니까?
예, 좋은 지적들을 해 주셨습니다. 사실은 지나간 일입니다마는 지난번에 노보텔 호텔이 나왔을 때, 매각대상물로 나왔을 때 우리가 저걸 인수를 해 가지고 골프장하고 연계해서 거기서 자고나면 우리 골프장으로 모셔서 밥도 주고 그 다음에 골프를 즐기고 갈 수 있도록 할 수 없을까 이렇게 했는데, 역시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자금력 부족 때문에 결국은 추진을 못 했습니다. 현재 우리 김 이사하고 이렇게 의논해 들어가는 것이 우리 골프연습장 그걸 우리가 1년 내지 1년 6개월이라도 빨리 받자, 돈을 좀 보상을 해 주더라도. 받아 가지고 골프연습장을 통해 가지고 그야말로 건전한 우리 시민체육도 활성화 시켜 나가면서 우리 골프장 그린하고도 연계를 해 가지고 거기서 골프아카데미를 운영을 해 나가면서 그 다음에 우리 고정적인 고객도 확보해 나가는, 그러니까 시민들에게도 좋고 또 우리 골프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사업을 한번 구상을 해 보자 이렇게 해서 지금 나름대로 지금 추진을 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시티투어 같은 것도 지금도 다양하게 소년소녀가장이라든지 다문화가정, 그 다음에 장애아동 이렇게 해 왔습니다마는 진짜로 그걸 하나 그냥 그때그때 이벤트성으로만 하지 말고 적어도 이런 말하자면 외국인 근로자들 그 다음 새터민가족도 마찬가지고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한 번, 1년에 몇 차례 정도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부산의 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무료탑승행사를 실시를 하자. 그래서 이 시티투어버스에 대한 여러 가지 좋은 점을 좀 널리 알리면서 그 다음에 우리 부산시민임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것도 한번 만드는 것도 좋지 않겠느냐? 이렇게 해서 구상을 하고 추진을 해 나갈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떻든 올해 여러 가지 급변하는 국내정세도 있고 또 골프장이 지금 현재 여러 가지 문제점도 많이 대두될 것을 예상을 하실 겁니다마는 그에 대해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도 좀 마련하시고 어떻든 새로운 것을 또 발굴을 좀, 찾을 수 있는 그런 계기를 좀 많이 마련해서 어떻든 현재 계실 때 금자탑을 쌓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이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8페이지, 시티투어버스 운영사업 8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테마코스 이래 가지고 올해 처음 실시되는 이 코스가 역사문화탐방코스, 해동용궁사가 올해 처음 시작된 거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 지금 이걸 시행을 한 지가 며칠째 정도 되었습니까, 이게?
지금 20일 가까이 되었습니다.
20일 가까이 되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사실 이걸 시행이 20일 되었다고 이러는데 이걸 역사문화탐방코스는 하루에 평균 탑승객이 몇 명 정도 나오고 있습니까?
지금 오히려 의외로, 지금 현재까지는 1일 평균 이용객수가 12명 정도…
해동용궁사…
용궁사는 21명입니다.
해동용궁사 코스는 21명?
예,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누적 탑승객이 역사문화코스는 207명, 용궁사는 379명 이렇게 하는데 어떤 날은 보면, 12명 이거는 평균인원이고 훨씬 많이 타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 경우에는 안 타는 경우도 있고 이렇습니다.
그래 사실 본 위원이 이래 물어보는 거는 왜 그런가 하면 역사문화탐방코스 이게 처음 출발하는 시간이 몇 시죠?
9시 반입니다.
9시 반이죠? 그리고 해동용궁사코스는 출발하는 시간이 2시입니까?
2시입니다.
2시고요. 그래 전에도 이 코스 이걸 처음에 개발할 때 코스 이걸 문제점이 좀 있겠다 이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게 뭐냐 하면 아침 9시 30분에 출발해 가지고 4시간 만에 다시 부산역으로 들어와야 되는데 코스의 어떤 길이도 보고 이래 보니까 사실 부산역에서 출발해 가지고 골드테마거리를 쭉 지나가지고 서면을 지나가지고 복천박물관에 간다 이 말입니다. 복천박물관에서 관광객들이 내려 가지고 체류하는 시간, 그리고 또 다시 금강공원에 가서 체류하는 시간, 다시 범어사에 도착해서 체류하는 시간, 그래 가지고 번영로를 통해 가지고 부산역으로 오는데 4시간 같으면 굉장히 촉박하다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게 뭐냐 하면 적어도 복천박물관에 들어가서 30분 만에 다시 버스를 탑니까?
예.
그러니까 버스, 동작 느린 사람들은 내려가지고 어물어물하다보면 다시 버스를 타야 되고 또 다시 금강공원에 가서도 동작 느린 사람들은 어물어물하다보면 또 버스를 타야 되고, 계속 버스를 타기 위해서 잠깐 내렸다가 버스를 타고 이런 형태로 지금 진행이 되고 있다 말이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좀 문제점이 있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 가지고 그날 우리 관광객들한테 어떤 문제점이라든지 안 그러면 고쳐야 될 점 이런 것을 받고 있습니까? 한번 들어봅니까? 어떻습니까?
지금 시행단계에 들어가 있고, 한 20일 정도 됐기 때문에 저희들이 설문조사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
설문조사는…
어느 지역에는 우리가 보는 시간이 너무 촉박하더라 이거는 좀 시간을 늘려줬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건의사항이 있다든지, 아마 금강공원의 케이블카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이 시간 가지고는 도저히 수려한 금정산을 즐길 수가 없다 하는 이제 설문내용이 들어오면 거기에 맞춰가지고 운행시간을 조정에 들어가면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아직까지 설문지는 받아 보지는 않았다, 그죠?
예, 안 했습니다.
그래서 이걸 어떤 계기가 되면 이왕 이제 역사문화탐방코스, 해동용궁사코스 이걸 만들었는데 지금까지 시행하던 골드테마거리 시내 돌던 이 코스는 없어졌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도 골드테마거리를 통해서 서면까지…
아니, 그게 전에 우리 부산시내 돌던 코스는 없어졌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식으로 반복을 해서는 안 되겠다. 버스 세 대를 도입을 해 가지고 우리 부산에, 제가 그때 우리 부산이 경관만 있는 것도 아니고 역사가 있는 도시인데 이런 걸 해야 된다 해 가지고 지금 시작이 되었는데, 막상 시작해 놓고 보니까 제가 그때 우리 코스를 이래 쭉 개발할 때, 만들 때 보니까 너무 촉박하게 버스가 그냥 한 바퀴 쓱 갔다가 오는 이런 형태로 지금 코스가 개발이 되어 있다 이 말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사실 금강공원에도 도착을 해 가지고 케이블카를 탄다 이 정도 되면 시간이 적어도 한 시간 반 정도는 체류를 해야 될 것 같은데 거기도 보면 금강공원도 40분 체류하죠?
그렇습니다.
그렇게 되면 타는 사람들도 바쁘고 버스운행 하는 사람도 바쁘고 제대로 된 코스가 되지를 못할 것 같다. 그래서 이걸 전에 이야기를 해 보니까 이 버스가 돌아가지고 다시 해동용궁사로 가야 된다는 이런 부분 때문에 지금 시간이 4시간으로 잡혀 있거든요. 9시 반에 출발해 가지고 쭉 돌아가지고 1시 반까지는 도착이 되어 가지고 30분 쉬고 2시부터 바로 해동용궁사로 가야 되니까 얼마나 바쁘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형태로 해 가지고는 관광이 제대로 되지를 못한다 이 말입니다. 부산을 제대로 알리지를 못 한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은 빠른 시간 안에 보완을 좀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나와야 되지 않겠는가? 저는 이게 시작을 하면 우리 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이걸 담당하는 팀장이 있을 테고 직원이 있을 것 아닙니까? 같이 한번 타면서 보완을 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을 찾아냈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는데 아직까지 그런 부분은 준비를 안 한 것 같은데 빨리 보완을 좀 해서 제대로 된 시티투어 역사문화탐방코스 이게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 되겠다 그걸 좀 요구를 하고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설문조사를 실시를 하고 그 결과를 받아보고 거기에 따른 적절한 대안을 만들어서 시행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송순임 위원님 추가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10페이지에 시티투어 체험행사에 대해서 조금 전에 다문화라든가 또는 장애인이나 이렇게 좀 넓힌다고는 하셨는데 그 5건의 실적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조금 더 다양화하거나 확대하게 되면 어떤 제약이 좀 많이 따릅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는 않는데 지금 우리가 운행하고 있는 이 시티투어버스 차량대수가 아직도 그렇게 많지는 않거든요. 이게 우리가 이용하는 사람이 16만명을 실어 나르기 위해서는 이 16만명이 그냥 한 코스 가가지고 탁 내리는 그런 인원이 아니고 하루 종일 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좌석여유가 없어가지고 그런 행사를 많이 못 하는데 앞으로 가급적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그 기회를 더 늘려 잡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난번에도 저도 건의를 했고 또 여류문인 쪽에서 한 번 이걸 체험을 하고 나서 너무 반응이 좋았습니다. 우리 부산에 살면서 시티투어를 통해서 구석구석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갔다오셔 가지고 또 시도 쓰시고 홍보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기회를 꼭 이렇게 특별한 어떤 계층 말고 일반시민에게도 기회를 준다면 참 좋겠는데 지금처럼 그런 어떤 제약이 조금은 있으니까 비수기라든가 혹은 또 있잖습니까…
알겠습니다.
일주일에도 좀 비는 어떤 그런, 활용해서 기회를 좀더 다양화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최익두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 보고한 내용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 해 주시고 업무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에 대하여는 이를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위해서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8분 회의중지)
(14시 2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승업 재단법인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새해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년 한 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계속해서 재단법인 영화의전당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승업 대표이사 나오셔서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동윤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매우 반갑습니다. 재단법인 영화의전당 대표이사 김승업입니다.
먼저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서도 영화의전당 2012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드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신데 대해 먼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많은 조언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계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재단법인 영화의전당은 작년 7월 법인 설립 후에 전 직원이 개관준비에 만전을 기해 왔으며 9월 29일 개관식 이후 2011년 11월 10일부터 12년 1월 1일까지 50여일 간 개관기념영화제와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많은 시민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현재 영화의전당은 1월달 추가 보강공사를 대부분 마무리 지은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영화와 공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영상복합공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시책을 발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보고에 앞서 재단법인 영화의전당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심재민 사무처장입니다.
허문영 영화처장입니다.
강동수 경영기획팀장입니다.
정금용 홍보마케팅팀장입니다.
서승우 공연운영팀장입니다.
이소영 시네마운영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재단법인 영화의전당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12년도 영화의전당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승업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김승업 대표님 그리고 영화의전당 모든 직원 여러분들 지난 한 해 이렇게 큰 일을 감당하시고 또 새로운 업무보고를 하면서도 많이 고민이 있으셨겠지만 정말 또 이렇게 보고를 하느라고 많이 계획하셨고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거 이렇게 다 하면 업무보고 하신대로 다 하면 영화의전당 풀가동합니까?
금년 상반기를 지나게 되면 풀가동이 될 것 같습니다.
상반기 전에는 아직까지 좀 계획단계고?
예, 카페테리아 같은 것은 아직 다 열지를 못 하고 있기 때문에 풀가동이 되려면 하반기 쪽으로 가야 될 것 같습니다.
공연이나 극장 활용도에 있어서는 어떻게 풀가동이 됩니까?
공연이나 극장가동은 3월달부터는 풀가동이 시작이 됩니다.
시설보수가 지금 끝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떻게 다 완벽하게…
시설보수는 1월달까지 해서 거의 다 완료가 됐습니다. 지금 약간 손 보고 있는 거는 마무리 청소작업하고 벗겨진 페인트를 다시 칠하는 작업정도를 하는데 2월 중순 정도까지면 다 끝날 것 같고요, 한번 기회를 주시면 현장에서 전체를 한번 보고드릴 기회를 가졌으면 합니다.
예,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요. 어떤 면에서는 개관식은 했지만, 어떻게 개관하신 것 같아요, 어때요, 기분에?
개관당일 개관행사를 위해서 전 직원이 준비하고 노력하고 정말 철야작업을 하면서 개관행사 때까지는 정말 뿌듯하게 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 후에 닥쳤던 약간의 소용돌이가 저희들 마음을 어지럽히고 또 어둡게 한 것도 사실이지만 11월 10일부터 계속된 개관기념 영화제나 페스티벌을 통해서 그리고 1월달에 마무리공사를 하면서 다시 출발하겠다는 각오로 지금 다져져가고 있습니다.
참,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 막 그런 소용돌이 속에서 또 시간이 지나니까 시민들이나 언론이나 잠잠해지면, 그래 또 개관 우리가 해냈다라고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어떤 면에서는 우리가 진정한 개관은 안 했다고 봐집니다. 정말 시민들이 그 하늘연극장이라든가 모든 시설을 정말 오픈해서 이렇게 정말 둘러봤는가, 또는 건물에 대해서 그만한 걱정이 많았었는데 지금 이제 이렇게 또 보수를 하고 난 다음에 어떠한 제2의 개관식이 있을 것인가? 어떤 중간보고가 있을 것인가라는 사실 기대 혹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일 이렇게 보도에 보면 조직정비에 대해서 또 걱정하는 기사를 보게 됩니다. 지금 현재 정원이 40명이고 현원이 38명입니다. 그런데 이 지금 조직에 있어서도 보면 팀별 여기 지금 대표이사를 비롯해서 경영기획팀, 홍보마케팅 쭉 있는데 팀별로 몇 명이 어떻게 지금 이렇게 속해서 일을 하고 있는지 조직정비에 있어서 좀 세밀하게 보이지는 않고 있거든요. 덧붙여 또 말씀드리면 지금 마케팅 하는 쪽에도 보면 지금 한 분이 이렇게 허문영 처장님 혼자 기획을 지금 하셔야 될 입장에 있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이런 조직에 있어서 이걸 어떻게 다 감당을 할 것인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 조직에 있어서 어떤 지금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말씀에서 이제 봄이 되면 저희가 두레라움 스프링이라는 행사로 재개관과 같은 그러한 전관을 활용한 행사를 시작합니다. 그래서 지금 조직얘기 전에, 조직얘기를 설명하기 전에 좀 더 말씀드리고 조직얘기를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그래서 그때는 야외시설에서는 프로젝션 맵핑도 하고 야외설치 조각전 지금 전부 다 돌의 광장이기 때문에 볼거리를 좀 제공하고 또 영화자료전시회 그 다음에 영화미니어처 전시회도 계속 할 것이고요, 영화는 아까 보고드렸던 그러한 영화들을 계속 상영하고 공연도 계속됩니다. 이와 함께 앞으로 계속 되어야 될 일이 영화의전당에는 지금 아카이브사업이나 아카데미사업이나 이러한 작업들도 계속 되어야지만 영화의전당으로써 걸맞은 거기다가 부수적으로, 부수적인 게 아니라 또 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지원이라는 게 저희들 정관에 명시된 주요업무 중의 하나입니다. 이러한 일들을 다 하기 위해서 지금 말씀해 주셨던 조직의 정비는 필요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조직은 그때 예상하지 못 했던 지금 말씀 들려드렸던 그런 많은 갤러리전시를 하기 위해서 큐레이터도 필요한 부분이 있고 지금 영화부분도 허문영 처장을 제외한 나머지 쪽에서의 젊은 스태프들이 좀 보좌할 기능도 필요할 것 같고요, 마케팅인력도 필요하고 그 다음에 여기가 관광지로 먼저 부각이 되는 것 같습니다. 공연이나 영화로, 콘텐츠로 부각되는 것보다, 때문에 관광지에서는 가장 중요한 게 푸드 앤 비버리지 사업이라고 보여집니다. 이쪽에 관장하는 인력이 지금 하나도 없습니다. 때문에 이런 쪽의 인력을 보강을 하는 것으로 직제 정비를 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일단은 지금 여러 가지 어떤 공연이라든가 조직에 대해서 물론 많은 계획을 갖고 계신데, 물론 일차적으로 형식적인 개관은 했습니다, 그죠? 그랬으니까 어떤 소규모 또는 어떤 장르별 이것은 재개관의 의미를 가지고 또 시민들에게 오픈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지난번에 그렇게 했기 때문에 시민들이 많이 걱정을 하고 있고 그런 면에서는 제2의 재개관하는 어떤 그런 의미를 가지고 공연이나 모든 것을 계획을 해 주셔야 하는 새로운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마음으로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고, 금방 말씀하시기에 아카데미라든가 이런 거를 계획을 하시고 또 업무보고에서도 봤는데 아까 보니까 여러 개 강좌도 개설하고 이러는데 정규과정으로 6개월 과정이라든가 1년짜리 과정이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영화의전당에 필요한 인력을 파트타임이든지 또는 음향, 조명 또는 기획, 마케팅 이런 쪽으로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을 계획할 생각은 없으세요?
자체 인력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저희들이 인력으로 쓰기에는 너무 롱텀 비즈니스가 됩니다. 때문에 외부에서 그런 교육을 받은 사람들을 저희가 단기 프로젝트에 의해서, 보수교육을 통해 가지고 저희가 쓰는 방법은 합당할 것으로 보이는데 저희들이 사용되어야 될, 저희들이 써야 될 인력은 상당한 전문성을 보유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러니까 저는 거기 직원을 사용하는 목적으로 꼭 한다기보다는…
나머지 인력은 가능합니다.
대시민 교육을 좀 더 이렇게 좀 시민들이 향유를 한다는 뜻에서 하다보면 또 약간의 전문성은 필요하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전부 강좌가 20명씩 해서 개설된 거잖아요? 언제든지 한 강좌 당 누구든지 와서 대학생, 시민 이렇게 할 수 있는 걸로 되어 있잖아요. 그러나 이렇게 좀 전문가반이라든가 이런 거를 좀 기간을 두고 해서 이렇게 자격증이라든가 또는 이수증이라든가 이런 거를 준다면 또 여러 가지 어떤 계약직이라든가 필요할 때에 그런 데서 또 지원도 할 수 있고 이렇지 않는가?
예, 그렇게 앞으로 변화가 되어갈 겁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을 위한 강좌, 전문인들을 위한 강좌, 단기강좌, 장기강좌, 그 다음에 스텝강좌 이런 식으로 앞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마스터플랜을 보니까 널리 알리기, 자리매김하기, 특성화하기 해서 여기 보니까 시험운영 2년, 운영정착 3년, 운영도약 3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어떤 면에서는 영화의전당은 부산영화제는 굉장히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널리 알리기라는 이런 계획은 시험운영 2년은 너무 길지 않는가? 솔직히 지금 매년 40억의 적자폭을 메꿔가야 되지 않습니까? 거의 그렇죠?
예.
이런 게 뻔히 보이는데 솔직히 영상도시라고 해서 영화제 빼면 과연 이런 적자폭을 어떻게 메꿀 것인가 그런 생각이 많이 드는데, 이렇게 시험운영을 한다, 운영정착을 한다 하면 벌써 이게 이런 긴 기간을 가지기에는 조금 너무 단기계획에 소홀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좀 드는데?
2년을 잡았습니다마는 시험운영기 이거는 필요한 것이 영화의전당이 새로운 시설이 되어서 저희들한테 걸맞은 프로그램을 찾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저희들이 하늘연극장이 841석이고 무대가 프로시니엄 스타일인데 여기에 걸맞은 공연 그러니까 이게 1,400석, 1,500석이 되는 극장이면 모델이 딱딱 있는데요 저희들 같은 극장에서는 그 가장 잘 어울리고 소리가 좋은 장르가 어떤 건가 이런 걸 찾아내는 작업도 1, 2년은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걸 위해서 돈을 안 벌고 돈을 안 쓰고 하겠다는 이런 이야기가 아니라 마케팅을 위한 홍보작업을 계속 더 강화해서 영화의전당에 자리 굳히기를 시작하겠다는 그런 말씀으로 받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어떤 면에서는 음향이라든가 조명이라든가는 여러 가지 시험을 통해서 보니까 커턴 하나도 소리가 흡음이 되고 안 되고 또 나무재질이라고 하는 것은 이게 이완도 되고 수축도 되다보니까 소리에 있어서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까? 그런 데 대한 좀 장단점을 또 많이 찾아내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이 드는데, 기술적인 것은 지금 어떻게 실험을 하고 있습니까?
공연을 할 때마다 각 층별로 학자들 한 분씩, 학생들 한 분 또는 애호가들 한 명씩을 넣어서 두 명씩을 각 층별로 제가 배정을 시킵니다. 그래서 그분들한테 리포트를 지금 계속 받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연주한 사람들한테 의견청취를 하고요,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서 지금 여섯 번의 공연 9회가 진행이 됐는데 아직은, 지금은 독주회가 네 번 정도 되고 그 다음에 합성공연은 두 번밖에 없었기 때문에 조금 더 이거는 검토를 한 후에 해야 되는데 이미 소위 앰프티 상태에서, 그러니까 빈 상태에서 시뮬레이션 테스트를 한 결과는 저희가 정확하게 기술적으로 받아 갖고 있습니다. 그들이 요구했던 방식으로 흡음재 커턴을 치고 음향반사판을 치고 연주를 하니까 울린다는 관객들의 비난이 대단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1층을 커턴을 열고 2, 3층은 쳐보기도 하고 3층만 치고 2층도 쳐보고 이렇게 계속 변화시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건 계속 해 가지고 우리 극장에 가장 맞는 음향을 찾아내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렇죠. 그게 참 중요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영화의전당에서 우리 시설에 대한 장점을 최대한 살려내고 단점을 최소화하는 그 작업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보니까 객석점유율이 팔십 아까 몇 프로였죠?
20.4%와 70점…
객석점유율이 몇 프로 아까 여기 보고자료에 있었는데…
객석점유율이 작년에 했던 것하고 내년에 할 것하고 두 가지가 있습니다.
예, 72%, 이 좌석점유율이 좀 아쉬운 게 우리 지금 영화의전당이 거대하게 보이지만 실내극장이라든가 이런 거는 보면 그렇게 생각보다도 하늘연극장도 그렇고 대규모 공연은 잘 못합니다. 그리고 또 주변에 지금 대형극장도 들어서고 해서 지금 상당한 경쟁압박도 좀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영화의전당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처음부터 워낙 유명하고 기대도 많고 했기 때문에 오픈만 하고 나면 막 줄 설 것 같고, 영화제만 본다면 말입니다. 그 파급효과라는 것이 그럴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점유율이 72.8%라든가 이거는 굉장히 기대에 못 미치거든요. 뭐가 문제라고 생각이 드나요?
첫째는 그 홍보가 조금 미흡했다고 인정을 합니다. 왜냐하면 작년도에 영화제가 끝난 이후 비가 샌다는 등 이런 지상의 공개로 해 가지고, 악재가 있어가지고 공사에 들어갔다는 소문이 개관기념영화제와 페스티벌을 한다는 홍보를 능가해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악재가 저희가 이것을 마케팅하기 위해 뛴 그 힘보다 훨씬 강했기 때문에 관객동원이 좀 덜 된 거고요, 날이 갈수록 늘어나가지고 맨 마지막에 아가씨와 건달들 할 때는 상당히 높은 객석점유율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게 작년에는 특수상황으로 생각하시고 금년도에 좀더 넓혀갈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그래 아쉬운 게 그게 예견됐다는 이야기죠. 개관도 급박하게 했기 때문에 분명히 그러한 일이 있을 거라는 예견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일이 닥쳤을 때 엄벙덤벙하고 대처를 미리 못 하고 했던 그 부분은 두고 두고 아쉽습니다. 그래서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을 했지만 많은 어떤 영화제라든가 큰 건물들이 개관했을 때 이런 악재들의 사례는 많이 있었거든요. 그때 사례도 들려드렸고 그거를 최대한 강점으로 살렸던 사례를 그때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데 대해서 좀 객석점유율이 좀더 높을 수 있도록 지금 3월부터 들어간다고 하는데 한 번 더 기대는 가져보겠습니다마는 좀 걱정이 또 안 되는 거는 아닙니다. 하여튼 좀 기대는 일단 하겠습니다.
예.
또 우리 대표님은 예술의전당이라든가 김해전당에 충분히 그런 능력도 발휘하셨고 해서 사실은 기대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잘 하시리라고 봐집니다.
그 다음에 지금 여기 운영계획에 보면요 대부분이 이렇게 좀 애매하게 표현이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상반기 중에 할 것이다, 연 8회 할 것이다, 연 10회 할 것이다, 주로 이렇게 행사들을 좀 애매하게 이렇게 표현이 많이 되어 있어요. 구체적이지를 못 해요.
조금 특수사항을 헤아려 주셨으면 하는데요, 이게 지금 저희가 예산이 승인되고 하다못해 프로포마 인보이스든 메모랜덤이라도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지 공연을 확실히 집어넣는데 지금 아직 그 상태가 안 되니까 여기서는 지금 위원님께서 보시기에 두루뭉술하게 보이실지 모르지만 이게 대부분 디테일이 월별로 무엇이 어떻게 되어간다 하는 것이 저희들 담당자들 드래프트에는 다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아직 계약이 안 된 상태고 하다못해 MOU라도 체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외부로 공개하기가 힘든 것도 많다고 그렇게 좀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런 점이 보이고요, 또 방학이라는 어떤 호재에 대한 계획이 또 좀 안 보이는 것 같고요, 방학. 또 얼른 생각하기에 예를 들어 시네마 썸머 페스티벌이라든가 스크린 썸머 페스티벌이라든가 또는 윈터 이렇게 방학을 활용한 여러 가지 특별한 마케팅 그 다음에 또 얼른 생각하기에는 유수의 세계적인 영화제 관련해서 네트워킹 되는 어떤 그런 거라든가, 명색이 지금 영화의전당이라든가 부산영화제가 세계적인 거잖아요? 큰 틀에 갈 거는 큰 틀에도 가야 될 것이고 이렇게 해 줘야 되는데 그런 것 좀 안 보이는 것 같아요. 어떻습니까? 그 계획은. 그냥 제가 생각나는 거를 지금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닙니다. 그 말씀이 맞고요, 아직 준비가 좀 덜 된 부분도 있다는 것도 솔직하게 시인을 합니다. 일단 이용관 위원장하고 유수의 영화제 네트워킹에 대해서는 1차 협의를 한 바는 있습니다. 아직 디테일하게는 안 나가고 있고요, 그 다음에 학생들을 방학을 통한 프로그램은 지금 구성되어 가고 있고 마침 어저께 교육감 뵀을 때도 그런 부탁을 좀 드린 적이 있고요, 이것도 좀더 구체화시켜 가지고 다음 보고 때는 조금 더 한 발 더 나아간 보고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쨌든 중간보고가 없었기 때문에 또 의원입장에서는 물어볼 게 참 많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드렸는데, 어떻게 이용관 집행위원장하고의 관계는 많이 개선이 됐습니까?
없었던 얘기로 하기로 했습니다.
잘했습니다.
그리고 또 시설누수관계 보수 다 잘된 걸로 생각이 드는데 실험은 했고 믿어도 됩니까?
어제도 실험했고요, 일주일에 한 번씩 실험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조금 미흡한 것 같아서 내일 또 한 번 할려고 그럽니다.
하여튼 다음번 보고 때는 좀더 디테일하고 좋은 그런 업무보고를 좀 해 주시기를 기대하고 일단 오늘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동윤 위원장 권오성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송순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택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반갑습니다. 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셨는가요?
이제 우리 영화의전당이 출범한 지가 6개월 정도밖에 안 됐습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6개월 만에 보니까 성과도 이렇게 한 페이지 나와 있고 나머지 부분 쭉 앞으로 여러 가지 업무상 정책방향이라든가 비전, 목표가 이래 설정이 되어 있는데 분량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안 듭니까? 이거 우째 다 해나갈 겁니까, 이것?
하고 싶은 거는 더 많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이렇게 봤을 때 아무튼 우리 송순임 위원께서도 질의가 있었습니다마는 누수관계 문제부터 시작을 해 가지고 시민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거는 기대치는 굉장히 큰 데 거기에 따라 갈라 하니까 시간도 부족하고 안 그렇습니까, 그렇죠? 그래도 이것 꾸준하게 해 나가셔야 되고 안전관리종합계획을 좀 철저히 하셔 가지고 아무래도 대중 집합장소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소홀함이 없도록부터 시작이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렇죠?
예.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아까 전에 송순임 위원께서 전부 다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9페이지에 이렇게 보면 단계별 운영방향이 이래 또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우리 시험운영기간을 하고 운영정착기간이라든가 운영도약기간으로 이렇게 잡아가지고 약 한 8년 정도 이렇게 잡고 있는데 이런 부분도 어떻게 보면 이것이 좀 갑갑할 수도 있겠지마는 이제 시작하는 영화의전당입니다. 그렇죠? 이런 부분은 장기적인 계획에 의해 가지고 어떻게 보면 큰 성과 거양을 위해서 작은 질타는 이래 감수한다는 생각으로 해 나가 주셔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작은 질타에 이래 소스라쳐 가지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납땜하는 식으로 떼워가고 떼워가고 이렇게 되면 세월이 지나서 또 큰 성과 거양하는데 어려움이 있지 않겠느냐 싶은 생각에서 단계별 운영방향 이 부분에 대해서 시험운영하는 기간이나 정착하는 기간이나 특성화하는 기간들을 철저하게 지켜가지고 한 10년 후에는 진짜 영화, 우리 영화의전당이 대표적인 이런 영화예술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하셔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세부적인 사항은 저희들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 많은 업무보고서에 있는 거를 갖다가 저희들 위원들이 간섭해서 되는 것도 아니겠지마는, 그렇죠? 그래서 이 장기적인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이제 시작하고, 올해 처음 시작하는 것 아닙니까, 어쨌든 간에, 업무보고부터, 그렇죠? 그래서 하여튼 희망을 가지고 이렇게 좀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업무보고서에 보면 아까 전에 잘은 모르겠습니다마는 14페이지에 보면 극장운영에 좌석점유율 개관기념 기획공연에서는 71.8%라고 이렇게 이야기했는데 극장 할 때는 전부 다 목표좌석점유율 해 가지고 중극장이 16%, 소극장이 14%, 시네마테크가 18% 이런 식으로 가네요. 저는 이해가 퍼뜩 안 가거든요. 극장 하면 우리…
위원님 그렇게 생각하시면 편하게 생각이 될 겁니다. 그러니까 공연장은 밤에 1회 공연만 이루어지죠. 조수미 공연 하면 밤에 한 번 공연하지 않습니까? 영화관은 아침 조조할인부터 5회, 6회가 됩니다. 그러니까 아침부터 저녁 어느 시간까지 될 때에는 관객이 그렇게 많이 안 들어옵니다. 저희가 목표좌석점유율로 표현한 것은 아침시간부터, 200석짜리가 5회가 되면 1,000석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1,000석 중에서 사람이 많이 오는 시간은 저녁 때 한두 번이거든요. 그러면 그것을 평균 내면 여기 지금 잡아 가지고 있는 15%, 18%도, 작년에 롯데시네마가 15.4%라고 합니다. 그것보다는 높게 잡아 놓은 것입니다. 이것도 지금 연말에 지금 꾸지람을 먹을 수 있지 않겠느냐, 너무 높게 잡지 않았느냐 생각하면서 우려 반으로 잡은 것인데, 그렇게 이해하시면 이것은 이해하기가 쉬우실 것입니다.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이해부족이라서, 저희들은 극장 하면 꽉 차가지고 좌석이 뒤에 서 가지고 옛날 영화 보듯이 이런 개념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 이게 되게 높은 것이네요, 그러면? 목표치를 이렇게 잡는 것도요?
예.
알겠습니다. 시네마테크 운영방향에 보면 시네마 리터러시를 위한 특별강연 및 시네 도슨트 운영 해 가지고 이렇게 하는데 이런 것은 영자로 표시 안 하고 순수한 한국말로 표시하는 그런 것은 안 됩니까?
아까 제가 설명드릴 때는 한국말로 설명을 드렸는데 그 이야기는 마침 말씀이 나왔으니까 시네마테크부산 원장을 했던 우리 영화처장에게 잠깐 설명을 듣는 게 어떨까요?
아니, 그러니까 이것도 도슨트라는 게 해설사 이렇게 되는데 그런 것을 표기하기 쉽게, 퍼뜩 어떻든 간에 전부 다 원어로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것은 앞으로 표기방법을 영문을 가운데 넣고 한국말을 먼저 쓰고 하는 식으로 표기방법을 좀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방법을 한번 봅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19페이지에 보면 독자적인 공연문화 창출이라고 해 가지고 무비컬, 무비터, 무비스 하면서 이래 가지고 하늘연극장에서 이렇게 이 부산지역에 있는 공연단체를 활용하는 이런 계획은 없습니까, 이것은? 이것 보니까, 거의 다 보니까 단체나 개인이 서울을 근거지로 하는 단체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그렇지만은 않습니까?
예. 일테면 저희들 개관페스티벌 할 때 부산시립교향악단하고 협연자를 백혜선을 했을 뿐입니다. 부산시립교향악단이 주가 되어 가지고 한 공연이고, 지금 무비컬, 무비스 하고 써 놓은 것은 하나의 새로, 요즘 나타나고 있는 새로운 변형된 장르의 이름입니다. 이것은 특별하게 한국말로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오페라 이렇게 받아들이시면 될 말씀입니다.
그래도 무비터 같은 경우는 연극단체 같은 게 우리 부산에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예, 이것은 무비, 저희가 뮤지컬 있지 않습니까? 뮤지컬하고 또 연극감독이나 연극하고 이게 합쳐지는 용어가 지금 나오는 그런 말들인데, 이걸 누가 하는 것이냐 하는 것은 지방단체도 할 수가 있고 서울단체도 할 수가 있고, 이것은 제작을 할 때 그 때 접목되는 이야기입니다.
아무튼 이게 어렵게 표현해 가지고 나오는 이런 기획공연들이 부산지역의 문화인들하고 같이 공유를 해 가지고 기획공연이 될 수 있으면 좋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이름 있다고 해서 보니까 장사익 씨라든가 조수미 씨 이런 사람들 내려와서 콘서트 하는 부분들 호응은 좋겠지만 장기적인 안목에서 보면 우리 지역 향토에 있는 예술인들이 같이 공유를 해 가지고 기획이 될 수 있으면 안 좋겠느냐 이런 생각이 됩니다. 이게 나중에 부산을 위한 큰 힘이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됩니다. 그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장소별로, 저희가 페스티벌을 할 때는 순간적인 시간에 다중이 모일 수 있도록 유명공연 위주로 하는데 저희가 1년 내 편성을 할 때는 학생들을 위한 공연, 또 지역예술단체를 불러서 하는 공연, 또 야외공연 이런 것은 지역예술단체를 계속 같이 하게 됩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고, 아무튼 간에 영화의전당이 출범이 되었으니까 우선적으로는 우리 부산시민 우선, 그 다음에 공익우선 이렇게 해서 우리 부산만이 가질 수 있는 이런 독특한 문화예술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장대리 이동윤 위원장과 사회교대)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해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해동 위원입니다.
업무보고는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업무보고 내용이 굉장히 방대하고 실현가능성이 있겠느냐 하는 의문점을 동료위원들도 지적을 했습니다. 이러한 전체적인 계획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마는 실행가능성과 또 실행을 올해 다 못할 수 있는 것도 또 시작을 함으로 해서 저절로 되는 것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것들에 대한 전체적인 분석 그 다음에 각 파트별로 팀장 이하 직원들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수행할 수 있는 것을 전체적으로 파악을 해 가지고 분기별, 또 전반기, 후반기 이렇게 크게 단락으로 나누어 가지고 우선 시행이 급한 것부터 먼저 해 나가는 그런 우선순위라는 것이 있어줘야 되겠다. 그래서 이렇게 방대하게 잡으면 실제 주어진 업무가 과중하게 되어 가지고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되고 이렇게 문제가 생겼을 때 좀 힘들지 않겠느냐. 그래서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은 좋습니다. 그런데 그 계획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하는 그것 또 실천계획이 있어줘야 되겠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하면서 어차피 연말 되면 이런 연초에 업무보고 한 내용에 대해서 따진다는 말이죠. 그랬을 때 어떻든 진행한 과정들이 나름대로 계획성 있게 해 나갔다 하면 문제가 될 게 없겠죠.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좀 더 체계적으로 해 주셔야 되겠다.
그리고 지금 처음 생겼기 때문에 시민이 또 국민들이 바라보는 시각이 굉장히 큽니다. 영화의전당이 과연 어떻게 만들어지고 또 어떻게 앞으로 변화될 것인가 하는 기대치가 크기 때문에 거기에 가장 맞는 그러한 것을 해 나가야 된다. 그래서 여러 가지 안에 내용 중에서는 지금 우리 영화제 외에, 그 다음에 공간활용을 위해 가지고 무용제라든지 기타 이런 것을 섭외하겠다고 했는데 이것은 나쁘게 표현하면 제살 뜯어먹기입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현재까지 다 공간에서, 문화공간에서 하고 있던 일들이고, 그것은 사실은 문화회관이라든지 이런 데서 결국은 부산시 주최 행사라고 해 가지고 공연비를 받는 게 아닙니다, 그죠? 그런 것을 사실 유치를 해서, 정말 필요한 것은 유치는 해야 되겠죠. 또 결국 만약에 유치해 놓으면 결국 나중에 오디토리움 기타 이런 공연장에 또 뺏깁니다. 그런 악순환에 어떤 보다도 정말로 우리 영화의전당에서 필요한 그러한 공연들, 그 다음에 야외공연이나 기타 이런 공연장이 비어 있는 시기에는 자발적으로 어떤 우리 대학가의 젊은 친구들이, 아마추어들의 어떤 공연을 어떻게 할 수 있는 문화공간도 만들어준다든지 활용방안에 대해서 좀 더 하셔야 된다는 생각이고, 전체 내용 중에서 빠진 게 뭐냐 하면 이것을 나름대로 기획해서 나름대로 관광투어프로그램을 해 가지고 외국인이든 시민들이 볼 수 있는 것을 하겠다 이랬는데 그 구체적인 것이 조금 미흡하다.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영화의전당은 평상시에든 무슨 공연이 있든 없든 하나의 문화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고 거기가 데이트코스가 되고 젊은 친구들한테는, 나이 많은 사람들한테 옛날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고, 영화를 보면서 영화만 보는 것이 아니고 나머지를 거기에서 또 어떻게 하든 만끽할 수 있는 그런 어떤 공간 이런 것에 대한 깊이 있는 것을 해야 되겠고, 우리가 외국인들이 지금 옆에 있는 백화점을 거의 오는 코스가 되어 있습니다, 단체로 봤을 때. 그러면 당연히 영화의전당은 같은 코스로 포함이 될 정도로, 부산 하면 영화의전당을 보고 가야 부산을 보고 갔다 하는 정도로 가야 된다.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는 좀 더 깊이 있는 연구를 해야 되고, 그런 속에서 실질적으로 우리 영화제가 16년째를 했습니다마는 실제 영화제 하는 기간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하고 있지 않는 기간에는 영화제를 하는 도시인지 아닌지 아무것도 알 길이 없습니다. 그런 것들이 영화의전당에서 묻어날 수 있도록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캐릭터든지 기념품 하나 사고 싶어도 영화제에 관련되는 기념품은 없습니다. 영화제 시작할 때 관련되는 것 좀 이렇게 해 가지고 그 때 하고 나면 실제 판매하고 이렇게 하는 기능에 대해서는 그동안 소홀히 했죠.
그래서 지금 현재 카페테리아하고 기타 여러 가지 기념하고 이런 데 기념품 판매라든지 영화의전당 이런 데 대한 캐릭터, 그 다음에 영화의전당이니까 영화인들하고 예를 들어서 영화인들에 대한 사진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도 판매가 있겠죠. 그것은 초상권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영화제에 참여한 사람이라든지 우리 영화의전당이 나름대로 그런 것을 법률적인 문제를 조치를 한다든지, 그 다음에 실질적으로 좋아하는 영화배우 캐릭터를 세워 놓고 옆에서 아듬고 서가지고 찍으면 같이 찍은 것처럼 되죠. 외국에는 그런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에 대해서도 해서, 내가 영화의전당에 가가지고 어느 배우하고 이렇게 물론 캐릭터지만 같이 찍었다. 내가 영화의전당 갔다 왔다 이 말이죠. 그래서 밑에 영화의전당이라는 로고가 들어가겠죠. 그런 것들에 대한 개발과 기념품에 대한 개발 이런 것들이 되어 가지고 평상시에 영화의전당에 참여할 수 있는, 또 외국인이든 내국인이든 또 그런 속에서 또 상영되고 있는 영화를 보고. 그래서 정말 영화의전당다운 그런 문화공간도 되면서 하나의 광장의 역할 그런 것들이 되어 주면 결국 우리가 지금 마이너스 되는 부분의 수익사업이라는 게 지금 매점이라든지 기타 카페테리아라든지 직영한다는 것은 결국은 수익을 조금이라도 더 극대화해서 마이너스부분을 메꾸어보겠다는 의지라고 봅니다. 그것 아웃소싱 해 버리면 제일 쉽죠. 직원들도 그것 신경 쓸 것도 없고, 그렇지만 처음 시작해서 나름대로 수익구조를 알고 난 뒤에 업무가 그것으로 인해서 다른 것을 못하는 그런 경우가 되었을 때는 평균치 이익금이 얼마가 난다는 기준을 알고 아웃소싱을 하면 어느 정도 받아야 된다는 계획이 나오겠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잘 하신다고 보는데 그냥 형식적으로만 잘 해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정말로 분석할 수 있고 또 극대화할 수 있고 또 많은 사람들이 영화의전당을 찾음으로 해서 그러한 어떤 부대시설들이 수익이 창출이 된다는 말이죠. 그래서 그런 모든 게 다 같이 갈 수 있다. 그래서 뭐가 제일 우선사업이냐 이런 것들에 대한 나열이 좀 있어줘야 된다. 그래서 지금은 그런 것보다도 순서대로 쭉 되어 있는데 이것 전체를 보면 영화의전당은 우리가 신경 쓸 일이 없습니다. 이대로만 가면 틀림없어요.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이대로 하기에는 1, 2년 갖고는 다 하기는 어렵지 않느냐. 그랬을 때 우선순위 사업은 분명히 정해져야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대표이사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 중에서 전체 사업에 대한 세밀한 사업계획은 아직 좀 덜 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고, 그리고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로 보입니다. 그래서 우선순위를 정함에 있어 가지고 1차적으로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공연으로 저희 극장에 맞는 색깔의 장르를 찾아내거나 혹은 지금 영화에 대한 저희들 인력은 상당한 수준에 있는 인력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네마테크부산에서 운영을 했던 사람들이 다 저희 쪽으로 넘어 왔기 때문에. 그런데 넘어오면서 160석짜리 극장이 3개가 생겼고, 거기에다가 아카데미, 아카이브 이런 사업들이 확장, 엄청나게 확장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그 쪽에 대한 세부적인 운영계획이 지금은 조금 미진한 것이 사실이라고 보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콘텐츠를 가지고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 영화의전당은 영상에 대한 종합정보센터 기능도 가져야 되지만 또 영화나 공연활동에 대한 직접적인 활동공간도 가져야 되고, 또 한 가지는 관광명소로서 지금 말씀 중인 기념품숍이라든가 가장 중요한 것이 푸드 앤 비버리지, 식음료사업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선은 우선순위를 식음료사업에다가 금년에 상반기에 놓고 있습니다. 우선 정 안 되면 한 두 군데라도 설치를 해서 봄에 오는 손님들, 따듯해지면 저희 강변으로 해서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이 손님들이 불편하지 않게끔 만드는 일을 우선 하자 하는 것을 우선적인 사업순위로 놓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전반적인 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를 새로 책정을 해서 정밀하게 접근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떻든 기대하는 시민들의 기대가 크기 때문에 지금까지 있었던 것은 졸속개관, 그 다음에 그러한 문제, BIFF와의 어떤 관계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다 시민들이 생각할 때 급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부작용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을 수가 있지 않겠느냐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기대하는 것은 앞에 작년에 했던 거와는 다릅니다. 그래서 어떻든 그런 것들이 정비가 되고 또 새롭게 어떻게 출발할 수 있는 계기마련이 되고 업무보고 속에 되어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실행하느냐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는 말이죠. 그래서 그것을 단계적으로 잘 하셔서 어떻든 분기에 맞는 그런 일들과 또 전반기, 후반기 또 1년 단위로 해야 되는 그런 일들에 대한 진척사항들이 단위별로 체계적으로 그게 인프라가 좀 만들어져야 된다는 말이죠. 그래서 매뉴얼이 작성이 되어야 그것이 체킹이 됩니다. 그죠? 그래서 양 처장, 영화처장하고 사무처장이 맡아 있는 부분의 휘하에 또 팀장 각각 이렇게 해서 그것이 매뉴얼이 정확하게 정해지면 체킹하시기가 좋겠죠. 그래서 어떻든 올해는 원년의 해라고 생각하고 작년에 개관준비에 있었던 여러 가지 그러한 일들은 이제는 잊어버리고 올해가 원년의 해다. 그래서 영화의전당이 가는 올해는 하나의 시금석을 만든다 하는 그런 개념에서 그 대표이사께서 키를 잘 잡으셔야죠. 방향설정을 잘 하면 순항이 되겠죠. 그래서 이 방향설정을 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권오성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25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중장기 영화영상 인프라 구축 운영 해 가지고 아카데미 운영 이래 가지고 나와 있는데, 여기 지금 시설구축 이래 가지고 비프힐 2층에 시설구축을 하겠다고 이래 나와 있는데 이게 지금 시설이 되어 있습니까, 이런 시설들이?
80% 이상은 되어 있고 녹음실 같은 세부적인 시설은 금년도에 더 공사를 해야 됩니다. 공사가…
지금 안 되어 있는 것은 녹음실 같은 것은 80% 정도는 구축이 되어 있고 나머지 20%는 지금 미구축 되어 있다, 그죠?
기계, 장비 이런 것을 더 구매해 가지고 넣어 가지고 사업을 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해야 될 것입니다.
그래 여기에 이론교육, 실기교육 이래 가지고 이론교육 같은 것은 17개 120회 강좌 내외, 그리고 실기교육 같은 것은 12개 210회 내외 이래 가지고 강의를 하겠다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계획대로 성사가 됩니까, 이런 형태로?
지금 점검한 결과로는 가능성이 불가능보다 훨씬 높습니다.
가능성이 높다?
예.
안 그래도 지금 앞에 우리 선배위원님들이 계획의 구체성이 결여되어 있다, 많이 떨어진다 이런 지적을 하는데 저도 우리 영화의전당이 출발한지 지금 개월 수도 얼마 안 되었고, 그런데 많은 지금 계획들이 올라와 있는데 이게 지금 올해 이 계획대로 잘 될 수 있을까 이런 의문점이 계속 남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이제 지금 어떤 형태로 가져갈 것인지는 물론 대표이사를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노력을 하겠지만 그래도 계획들을 너무 많이 이래 잡은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면 지금 앞에 다양한 공연기획을 통한 독자적인 공연문화 창출을 하겠다 이래 되어 있는데 한여름밤의 추억 공연, 읽어보면 여름밤 열대 잠 못 드는 관광객, 시민을 위한 공연프로그램을 하겠다. 유명오케스트라 연주 및 가수공연 후 영화감상, 돗자리 등을 이용한 자연스러운 참여 및 관람유도 이런 형태로 그냥 계획들이 어떤 아이디어를 내는 수준으로 지금 업무보고가 지금 이루어져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게 업무보고라고 하는 것보다는 어떤 아이디어를 내어서 이것을 가지고 구체성을 실현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는 뒤에 가면서 선택을 할 것 같은 이런 기분이 들거든요. 읽어보면 도시락콘서트 개최, 읽어보면 다 그래요. 주중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인근 직장인에게 휴식공간 제공,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와 공연유치 상연 5월~7월. 이런, 토요상설 어울림마당 개최 이래 가지고 아이디어 수준인 것 같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업무보고라면 어떤 항목을 잡았으면 디테일하게 이것을 이래 추진할 수 있는 이런 것이 만들어져 있어야 되는데 너무 좀 제가 보기에는 아이디어 수준의 어떤 이런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하나하나를 조금씩 설명을 드리면 도시락콘서트는 세종문화회관에 점심 때 가면 분수대콘서트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장인들이 일찍 식사를 끝내고 와가지고 한 40분 정도 거기에서 공연해설을 듣는 그런 코스가 있어서 지금 저희들 야외광장이 축구장 한 배 반 정도 되는데 지붕이 덮어져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시설 동안에 공간홍보를 위해서 그런 일들을 앞으로 계속 하자 하는 의욕에 담긴 직원들의 희망이고요. 그 다음에 아주 핫시즌, 굉장히 더운 시즌에 그 야외에서 김해 문화의전당에서도 윈드앙상블들을 아마추어로 구성을 해 가지고 관객들을 모아서 하기도 하고 관객들이 애들하고 같이 와서 즐기기도 합니다. 그러한 약간 이벤트 성격의 이야기가 세 번째 것이고요. 지금 거기 담았던 것은 타 기관에서는 많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저희들도 올해 문을 열었으니까 그런 유형의 것은 도전을 하자는 의미로 거기에다가 나열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 번씩은 다 시행을 해 보고 거기에서 어떤 것이 관객들한테 호응이 있고 우리 수영강변과 해운대 이쪽을 끼고 있는 시설에 잘 맞는 것인가 이것은 금년 가을쯤 다시 한 번 평가를 해서 내년에는 좀 더 발전된 계획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여하튼 이런 부분들이 100% 실행은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좀 가깝게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 현안사항이라고 식음료시설 오픈 나와 있는데 우리가 건물의 난해성이다. 기둥들이 이상하게 들어있겠죠. 건물형태가 밖에서 보면, 더블콘 같은 경우에는 밖에서 보면 굉장해 보이지만 안에 들어가 보면 실용성이 떨어지는 건물이다 이래 보는 것 아닙니까, 그죠? 그러다가 보니까 이것을 어떻게 설치를 해야 되는 것인지, 임대를 한다고 하더라도 임대를 받은 사람이, 위탁을 받은 사람이 어떻게 설치, 안에 시설하는데 이런 부분이 굉장히 힘들다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들이 아이디어를 새롭게 짜내야 되지 않을까? 그냥 이래 가지고 오픈하는 것도 두레라움 스프링 페스티벌 개최까지는 최대한 오픈을 추진하겠다고 이렇게 됐는데 이것도 계획이 완전히 한다는, 100% 확정적으로 나와 있지 않거든요?
전체가 지금 대상이 되는 게 하늘연극장 쪽에 두 군데가 있습니다. 카페테리아를 할 수 있는 위치가요. 그 다음에 비프힐 쪽에 한 군데가 있고요. 그 다음에 더블콘, 복잡한 건물이라는 데에 1층하고 3․4층에 있어 가지고 총 5개가 대상입니다. 이중에서 저희가 봄이 오면 어쨌든 간에 가벼운 식음료를 공급할 수 있는 것은 두 군데 이상 오픈하겠다 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보니까 여하튼 몇 개월 더 지켜보고 업무보고를 중간에 한 번 더 받을 기회가 있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고, 세출예산, 2페이지 세출예산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 여기 113억 예산 중에서 인건비가 17억 6,000, 그리고 사업비 중에서 아카이브 구축 이래 가지고, 아카이브 구축 해 가지고 14억 8,000이 올라와 있거든요. 아카이브 구축 이것은 올해로 끝나는 게 아니고 몇 년간 계획을 해 가지고 계속 구축을 해 나가는 것입니까?
이게 내년도까지 총 33억 8,000만원으로 형성이 되어 있는 것이고, 작년까지 15억을 집행을 했고 금년도에 14억 8,000만원이 배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기본예산 출연금으로 이번에 나오는 68억 2,500만원 이외의 14억 8,000만원이 배정이 되어 있던 것이고 이것은 민간위탁자금으로 나와 있는 것인데, 그래서 이것은 지금 아까 설명드렸던 금년에 구축하겠다, 구축하겠다 하는 아카데미하고 아카이브 시설 속에서 시설구축비에 해당되는 돈입니다.
지금 그러면 아카이브 구축에 들어가는 총예산은 어느 정도 됩니까, 전체 구조가?
33억 8,000만원입니다.
33억 8,000?
예. 그래서 지금 15억, 금년에 14억 8,000, 내년에 4억 정도가 배정이 되면…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송순임 위원님 추가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30페이지, 영상물 제작에서 지금 빅루프, 스몰루프에 야간 LED 경관조명 프로그램 제작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그 때도 가장 빅 이벤트가 경관, 야간 그것 경관이었는데 그 안에 프로그램이 몇 개나 저장이 되어 있습니까?
지금 현재 12개 프로그램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12개. 사실은 그 자체로 한다는 것은 참 신기해서 좋았는데 어떤 면에서는 조금 유치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프로그램을 좀 더 이렇게 다른 어떤 것으로 해서, 제작을 해서 이렇게 좀 더 할 수는, 있는 것이죠?
할 것입니다.
하실 것이죠?
예.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조금 더 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하고, 그 다음에 영화의전당 이러면 제일 탁 떠오는 것이 지붕이에요, 그죠? 빅루프, 스몰루프. 그래서 가장 특화하면 지붕프로그램을 좀 개발했으면 좋겠다. 예를 들면 우리 지붕 이러면 지붕 위의 바이올린 뭐 이런 것. 그래서 지붕에 대한 프로젝트를 좀 개발한다면 건물하고 이미지하고 딱 맞아떨어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그것은 참 좋은 생각인데요, 저희들도 두레라움 페스티벌의 한번 주제로 사용해 가지고 연극이건 영화건 지붕에 관련된 것을 한번 하는 것을 괜찮은…
예, 루프 프로젝트, 한번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저희들도 많은 의견을 내서 이렇게 하게 되면 많이 좀 참고로 해 주시고, 프로그램에 많이 적용을 시켜 주십시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장도 한 가지만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업무보고를 보면 상당히 다양한 어떤 운영계획을 적시를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국내의 유명한 공연장 또는 문화기획사에서 해서 비교적 성공했던 조윤범 씨 브런치콘서트라든지 도시락공연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비교적 성공했던 그런 공연들을 중심으로 벤치마킹을 많이 하신 것 같은데 잘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잘 추진하시고 지난 연말에 있었던 개관공연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공연도 너무 좋았고 다 좋았지만 주변에 사는 사람들도 그 내용을 잘 몰랐습니다. 홍보라는 게 굉장히 기법이라든지 방법이라든지 굉장히 힘든 부분 상당히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마는 주변에 있는 센텀파크 아파트 주민이라든지, 주변사람들도 잘 모르는데 타 지역에서는, 해운대구 아닌 사람들은 더더욱 알 리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널리 알리는 것이 이 공연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처음 공연을 해 가지고 그야말로 관객도 없고 하면 그게 1회성 공연으로 그치게 되고 또 우리 직원분들도 낙담을 하시게 되고 그 공연자들도 다시 찾지는 않으실 것이고, 이렇게 될 가능성이 높으니까 홍보를 통해서 미리 많은 준비를 좀 해 주시고, 영화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그런 노력을 좀 기울여주셔야 안 되겠나. 공연만 이렇게 한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우리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같은 경우는 그러니까 다른 우리 문화회관이나 시민회관과 다른 특징이 말굽형 좌석구조가 되기 때문에 시민들이 잘 모르는 그런 메리트도 또 있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알리셔 가지고 계속적으로 시민들에 대해서 홍보를 강화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당부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승업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우리 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한 사안들은 앞으로 업무를 추진하면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재단법인 영화의전당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0분 산회)

○ 출석위원
○ 결석위원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원태
전 문 위 원 박두원
○ 기타참석자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 최익두
상근이사 김도형
〈영화의전당〉
대표이사 김승업
사무처장 심재민
영화처장 허문영
○ 속기공무원
서정혜 김호용

동일회기회의록

제 216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16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2-07
2 6 대 제 216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2-07
3 6 대 제 216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2-06
4 6 대 제 216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2-08
5 6 대 제 216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2-06
6 6 대 제 216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2-06
7 6 대 제 216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2-03
8 6 대 제 216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2-07
9 6 대 제 216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2-03
10 6 대 제 216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2-02
11 6 대 제 216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2-02
12 6 대 제 216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2-02
13 6 대 제 216 회 제 3 차 본회의 2012-02-09
14 6 대 제 216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2-02-07
15 6 대 제 216 회 제 3 차 지방분권특별위원회 2012-02-03
16 6 대 제 216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2-02
17 6 대 제 216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2-02
18 6 대 제 216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2-01
19 6 대 제 216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2-01
20 6 대 제 216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2-01
21 6 대 제 216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2-02-06
22 6 대 제 216 회 제 2 차 본회의 2012-02-03
23 6 대 제 216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2-01
24 6 대 제 216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1-31
25 6 대 제 216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1-31
26 6 대 제 216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1-31
27 6 대 제 216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1-31
28 6 대 제 216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2-02-02
29 6 대 제 216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1-31
30 6 대 제 216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1-30
31 6 대 제 216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1-30
32 6 대 제 216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1-30
33 6 대 제 216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1-27
34 6 대 제 216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2-01-26
35 6 대 제 216 회 제 1 차 본회의 2012-01-26
36 6 대 제 216 회 개회식 본회의 201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