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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6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10시 13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6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마선기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추운 겨울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년 한 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 TOP
가. 부산광역시체육회 TOP
나. 부산지방공단스포원 TOP
(10시 14분)
의사일정 제1항 부산광역시체육회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마선기 사무처장 나오셔서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 마선기입니다.
존경하는 이동윤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임진년 새해를 맞아 뜻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부산체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체육회는 금년도 정책추진 방향을 든든하고 믿음 가는 부산체육 실현으로 설정하고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서로 믿고 화합하며 의지할 수 있는 조직문화 형성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부산체육 발전을 위한 고견을 주시면 업무에 적극 반영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체육회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동준 사무차장입니다.
이향재 총무팀장입니다.
성기환 운영팀장입니다.
정종욱 훈련팀장입니다.
이남엽 학교체육지원팀장입니다.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부산광역시체육회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12년도 부산광역시체육회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마선기 사무처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송순임 위원입니다.
우리 마선기 처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 올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계획하신 것 좋은 성과 이루시기를 올 한 해도 기원하면서 몇 가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5페이지에 보면 일반회계 보조금 관련해서 지금 2012년도 본예산과 그 다음에 2011년도 최종예산을 살펴보면 작년보다 보조금이 어떻게 지금 줄었죠?
예, 지난해보다도 한 16억 정도 줄었습니다.
그런데 직제를 보면 지금 1처장, 1차장, 4팀 그 다음에 현원 20명 이렇게 되어 있고 제가 작년 업무보고를 보니까 작년에는 4팀에 19명이었어요. 그렇죠?
예.
직원도 한 명이 늘었는데 이 보조금이 제가 계산을 해 보니까 약 9,210만원이 이렇게 줄어든 이유가 있습니까, 보조금이 줄어든 이유가?
보조금이 줄어든 이유는 이게 금년도, 지난해에 저희 최종예산이 158억이었는데 시에서, 작년에도 추경에서 16억을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부족재원은 추경에서 확보하는 것으로 하고 일단 당초예산에 그렇게 편성이 되었습니다.
추경에 하기로 하고요?
예.
그렇더라도 직제를 보면 이게 딱 두드러지는데 본예산에서 그래도 또 좀 어느 정도 맞게끔 해야 되는데 모자라게…
저희들도 본예산에서 많이 확보를 하려고 노력을 했는데 아마 시의 예산사정상 이게 추경에서 확보하는 것으로 이렇게 됐습니다.
그리고 9페이지, 9페이지 우수 꿈나무선수 적극 발굴 육성에서 11년도에 보면 선수지원이 32개 종목에 244명, 그래서 장학금이 1억 9,750만원입니다. 그 밑에 보면 12년도 우수선수 선발에 300명 돼 있고 장학금 2억원 지원. 그래서 11년도를 32개 종목 244명 해서 1억 9,750만원 나누니까 평균 81만원이 됩니다. 그리고 또 밑에는 보니까 나누면 66만원이 돼요, 평균. 이렇게 평균이 15만원 정도 적은 이유가?
그래서 그 차이가 우수한 꿈나무선수들은 연간 100만원을 지원하고 다음에 발전가능성이 있는 꿈나무선수들은 50만원씩 지원하니까 50만원하고 100만원의 그 갭에 의해서 아마 그런, 평균으로 나누어보면 66만원으로 나오고 이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그리고, 질문하는 것이니까요. 10페이지에 부산스포츠클럽 운영 활성화에 대해서 거기도 보면 운영종목이 7종목이고 지금 사업비가 2억 500만원입니다, 그렇죠? 그 다음에 11년도는 9종목에서 232명, 작년에는 보니까 250명 정도. 여기는 지금 없는데 보니까 여기 250명 되어 있습니다, 대상인원이. 그 밑에는 지금 9종목에 대한 11년도에 집행금액에 대해서는 지금 여기 표기를 안 해 놓으셨네요? 왜 안 해 놓으셨습니까?
이것은 지난해 예산하고 1억…
예, 1억 9,000, 시비 1억 500만원, 그렇죠?
금년도 예산이 2억 500만원이고 지난해 집행한 예산이 1억 9,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앞에는 이렇게 이런, 작년도 집행내역인가를 다 또 적고 여기는 안 적고 그러셔서 일관성이 없다…
예, 다음에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11년도에 학교체육 체계적 전략적 육성해서 챌린저대회 개최합니다, 그죠?
예, 지난해 한 해 연구해서 금년도에 선수 발굴하고 학생들한테 운동하는 분위기 조성을 하기 위해서 그렇게 계획을 했습니다.
또 최근에 처음으로, 최초로 시행이 되는 건데 이것은 일반학생 대상이죠?
예, 일반학생 대상입니다.
소요예산을 보니까 5,000만원에서 내용이 교육청, 후원사 등 협찬금 별도 이렇게 되어 있는데 협찬금 어떻게 모으실 것인가요?
이것은 당초예산에 반영된 것이 5,000만원이고 시가 추가로 지원코자 지금 계획하고 있는 부분도 한 5,000만원 되고, 다음에 부산시교육청이 2,000만원을 부담하기로 이렇게 약속을 하고 있고, 또 이제 육상연맹의 회장사가 부산은행이기 때문에 부산은행에서도 후원하겠다는 그런 입장을 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금액은 아직 최종적으로 확정은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1억 이상 아마 될 것으로 봐지고, 그래서 학교별로 운동을 시켜서 그 가운데서 우수한 선수들을 발굴하는 그런 입장도 되고 또 이것을 계기로 해서 학생들이 운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장하는 것도 되게 중요하겠다 하는 생각을 하고, 또 육상이 기초종목이니까 우수한 선수들이 발굴이 되면 그것이 꼭 육상뿐만이 아니고 다른 종목에서도 그 우수한 선수들을, 종목에 발굴해서 우수한 선수를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겠다 하는 그런 목적에서 시행하는 대회가 되겠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육상 같은 종목은 꼭 무슨 선수발굴도, 하다가 보면 발굴이 되겠지만 지구력이라든가 기초체력을 키울 수 있는 그런 것이기 때문에 기대가 되고, 이게 신규사업이니까 이게 지금 후원협찬금에 기대어서 하고 이러다가 보니까 처음부터 장기계획을 잘 세우셔서 지속가능하게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훌륭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12페이지도 고등부 상위권도약 기반구축 이렇게 했는데 지금 추진계획에 보면 작년도 지원 예산실적이 지금 여기 안 적혀 있거든요? 주요성과가 뭔가요?
지난해 주요성과라고 그러면 고등부가, 전국체전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구성이 되거든요. 그렇게 되는데 작년에 저희들이 전국체전에서 종합 5위를 했는데 고등부만 따로 분리를 하면 4등을 했습니다, 전국에서.
그래서 이렇게 자랑, 부각을 좀 시키시고. 그래 작년에 업무보고 때도 보면 여기 크게 기록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좀 이렇게 제가 살펴보니까 좀 이렇게 성과위주로 보고하는 게 있고 계획위주로 보고하는 게 있고 해서 좀 이렇게 일관성이 없어요, 업무보고가. 그래서 작년하고 올해하고 비교가 될 수 있어야 저희들이 한 눈에 볼 수가 있는데 지금 보면 편리함 위주로 보고가 되어 있어서 제가 이렇게 작년하고 비교를 해 보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예, 참고로 해서 하겠습니다.
그리고 14페이지에도 보면 여기 11년도 운영성과는 있는데 12년도 운영계획이 없어요, 금년도 계획이. 금년도 계획이 어떻게 되는 건가요?
그래서 금년계획은 밑에 추진계획 속에 나온 부분이 되는데 첫 번째로는 지난해와 같이 같은 후원금을 받아 가지고 경기력향상위원회 심의를 해서 지난해 지원했던 선수들이 작년에 첫 시도한 사업이었기 때문에 금년에도 특별한 사항이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지원을 하겠다는 그런 것이 첫 번째 나오고…
그러면 11년도에 있는 이 계획에 큰 변동은 없는 건가요?
예, 계속 지원 결정한 것으로…
그런 것들이 조금 제가 궁금한 그런 것입니다.
그 다음에 국민체육센터 관련해서 23페이지, 사실은 어떤 분야보다도 체육분야가 무슨 좋지 않은 일에 많이 노출이 되고 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이 체육분야가 가장 깨끗하고 스포츠맨십을 발휘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많이 그런 부분들이 언론에도 보도가 되고 우리 부산시체육회만 해도 그런 문제들이 많이 노출됐었습니다. 또 우리 처장님이 오셔서 문제해결력이 뛰어나시니까 또 문제해결도 하신 것도 있고 해서 기대가 되는데 국민체육센터가 지금 현재 운영방식이 지금 북구는 직영을 하고 있고, 그죠? 남구는 구가 직영을 하고, 또 민간위탁 하는 경우, 여러 형태로 운영이 되지 않습니까? 그래 이번에 이렇게 운영형태가 약 세 가지 정도로 운영이 되고 있으니까 이것을 좋은 시범사례로 이것을 운영의 어떤 성과를, 결과를 잘 보고 분석을 하셔 가지고 어떻게 운영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었더라 하는 것을 비교해서 지금 현재로, 지금도 보면 구가 직영하니까 좀 어떤 것이 더 장점이고 또 체육회가 하니까 어떤 것이 장점이고 민간위탁 하는 것이 어떤 것이 장점인가. 굉장히 민간위탁을 많이 주장을 합니다, 그죠? 그게 바람직한데 안 되니까 우리 위탁 다시 가져온 것이잖아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세 운영을 잘 비교분석해서 마지막에 결과물을 한 1년 정도 지나서 도출을 해서 이런 것을 발표를 해 주시면 이게 어떤 것이 더 훌륭한 운영이 되겠나 하는 것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임상적으로. 어떻습니까?
저희 3개월 정도 하고 있으니까 저희 아직 3개월 해서 이렇게 분석해 낼 수 있는 입장은 아닌 것 같고, 그래서 지금 현재로는 거의 정상궤도에 올라갔다 이렇게 봐지고, 3개월 정도 해서. 그래서 체육회는 수익을 전제로 하는 단체는 아니니까 좋은 어떤 역할의 롤모델이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 해봅니다. 이것은 좀 더 진행하면서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을 좀 한번, 결과물이, 비교된 결과물이 반드시 나올 수 있도록 체육회가 선도적으로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표라든가 방침에 대해서는 추진방향이 ‘든든하고 믿음 가는 부산체육 실현’ 이래서 잘 잡으신 것 같은데 저희 위원회에서 지난번 연수를 통해서 생활체육이라든가 학교체육에 대한 중요성이 굉장히 강조가 됐고 또 주5일 수업에 따라서, 혹은 요즘 폭력 관련해서 체육의 중요성이 굉장히 많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물론 전국체전 중요하죠. 그런 것도 몰두를 해야 되겠지만 그런 지금 학교체육이라든가 생활체육 이런 것에도 좀 관심을 가져주셔서 부산이 정말 건강한 그런 체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장님 반갑습니다. 체육회 직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업무보고는 늘 대동소이하지 않겠습니까마는 앞서 우리 송순임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시고 했는데 스포츠클럽, 10페이지에 스포츠클럽 운영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이 사업비가, 사업개요는 올해는 사업비가 책정되어 가지고 이래 나와 있고 11년도 운영성과에서는 그런 게 없다, 그렇죠? 이런 것을 꼭 재 지적을 합니다마는 기입을 해 주셔야 이런 부분에 대한 성과분석을 저희들이 빨리 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죠?
좀 더 자세하게 앞으로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그 다음에 11년도에 9종목에서 올해는 7종목으로 바뀌었네요, 그렇죠? 두 종목이 야구하고 탁구가 빠지게 되었네요? 이것은 왜 그렇습니까?
야구의 경우에는 자치단체 구․군별로 리틀야구팀이 운영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야구는 제외했고, 탁구의 경우에는 교육청의 요청에 의해서 개설이 되었는데 이것은 좀 실적이 미미하고 탁구는 육성지역이 영도구에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운영했던 곳, 사상구 주감초등학교하고 거리도 문제가 있고 여러 가지 연계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것은 빼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가능하면 이런 것을 보면서 우리가 분석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작성을 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니까 꼭 보고를 위한 이런 형태의 보고서만 작성이 되고 실질적으로 거기에 들어가서 어떤 애로가 있다고 하는 이런 것도 같이 좀 기입을 하든지, 예산이 부족하면 부족하다든지, 그죠? 이런 식으로 일목요연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체육회에서 그렇게 좀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예, 알겠습니다.
다음에 이것 한물 지나간 이런 게 되겠습니다마는 우리 전국체전에 대해서 부산시가 언제 체전을 했습니까?
저희가 2000년도에 했습니다.
그래서 계획은 2016년도에 하기로 계획이 되어 있었죠? 16년 만에 한 번씩 하는 것으로…
16년 만에 한 번씩 돌아가게…
16년도에 아마 이래 우리가 신청을 해서 유치를 할 것이라고 계획을 했는데 포기한 이유가 뭡니까? 올림픽유치 때문에 그렇습니까, 그 때?
그것은 시의 방침이고…
그렇습니까?
그것은 지금 이것은 2015년까지는 이미 확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016년도와 17년, 2016년도는 금년도에 이렇게 4개 시․도가 신청이 되어 있거든요. 그게 어디에 되어 있느냐 하면 충남, 충북, 경북, 전남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전국, 대한체육회의 입장은 가급적이면 시․도별로 순회개최를 한다는 입장을 정하고 있고, 이것은 대한체육회하고 저희 부산시하고 입장조율이 되어 있는 것이 99회 대회, 2018년 대회는 부산에서 하고 100회 대회는 서울에서 한다 이런 방침을 정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부산시 개최에는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것으로…
문제가 크게 없네, 16년도에 하나 18년도에 하나 크게 문제가 없다는 이런 생각에서…
99회, 100회 해 가지고 부산에서 하는 것으로…
그래서 하기야 전체적으로 경기도 그렇고 지역사회의 어떤 발전도 그렇고 해서 전국체전이라고 하는 이런 행사가 좀 퇴색해서 아주 가볍게 보입니다마는 시의 어떤 입장에서 볼 때 체전 같은 것을 한 번 해야 각종 우리 부산시에 산재되어 있는 체육시설이라든가 이런 게 우리 시비가 아닌 국비로 이렇게 보수를 한다든가 이렇게 하는 장점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예, 지역경제 활성화 문제도 있고…
아닌 말로 운동장 같은 이런 것도 벌써 2000년도에 하고 지금 벌써 이렇게 되면 15년 가까이 지나가는데 경기장에 같이 붙어 있는 시스템이나 이런 것도 아주 노후화되었을 것이고, 그죠? 지금은 최첨단으로 달려가는 이런 기기들이 설치가 되어야 되고 이런 것도 중요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아마 방치만 해 놓은 상태 같으면 15년, 16년 전에 있는 시스템을 그대로 운영해 가지고 경기를 한다는 것 자체도 아닌 것 같거든요. 체육회 자체에서 분석을 한번 하셔 가지고 전국체전을 함으로 해서 우리 부산시가 얻을 수 있는 방향이 뭔가 깊이 한번 생각해 봐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전국체전을 개최하도록 해야 됩니다.
그렇죠?
그래서 거의 99회 대회는 부산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입장정리가 대한체육회에서 되어 있고 또 그렇게 되니까 그렇게 유치하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워낙 우리나라 국력이 신장됨으로 해서 큰 대회, 올림픽이나 평창의 동계올림픽 이런 것만 유치하다가 보니까 전국체전 이것은 아예 그냥 가볍게 생각하는데…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런 것은 아닐 것 같고 우리 체육회에서 진짜 관심 있게 해서 기본적으로 그런 산재되어 있는 체육시설물들이 일체 재정비를 한다는 차원에서도 하면 시민들도 이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고무적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마 순서로 보면 2016년도에 부산시가 체육대회를 유치해도 될 만한 순서가 되어 있는데 그게 아마 조금 딜레이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서 한 2년 정도 늦게 해서 99회 대회를 하는 입장에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관심을 가지시고 다시 한 번 우리 시민들이 공감을, 큰 대회가 아니라서 공감을 안 할지언정 대회를 유치해서 그동안 낙후되어 있던 기본적인 시설들을 한번 이렇게 그것을 한다는 생각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지적을 한번 해 봅니다.
좋은 지적이십니다.
생각을 한번 해 봐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 다음에 보면 우수선수, 19페이지에 선수 육성을 위한 경기지도자 지원방향에 대해서 이렇게 보면 둘째 줄에 보면 경기지도자에 대한 재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로 지도자 능력을 배양한다고 이렇게 해 놓았는데 경기지도자에 대한 재교육은 누가 시킵니까, 이것 이렇게 하면?
그런데 이것은 대학하고 연계해서 하는 부분들이니까 대학에서 이렇게 하는 부분도 있고 대한체육회가 파견한 강사들이 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간에 이런 부분들이 나중에, 아까도 처음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보고서를 위한 보고서가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이야기고, 결국은 이런 재교육보다는 지금까지 늘 체육지도자들이 가져온 이런 비리라든가 이런 것들이 급여현실화가 되지 않은 데서 오는 문제 아니겠습니까? 결국 궁극적으로는 그리로 가는 것 같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교육보다는 오히려 그런 쪽으로 신경을 더 써야 될 부분 같은데, 지금 마지막에 넘겨보면 체육지도자, 24페이지 체육지도자 처우개선을 한다고 해 놓고 이렇게 놔놓은 게 100만원씩 지급하던 것을 125만원씩 지급을 하네요? 그런데 4인 가구 최저생계비가 얼마입니까? 150만원쯤 되죠?
145만원인가 아마 그 정도…
최저생계비가, 그렇죠? 거기에도 못 미치는 급여를 주고 있다는 이야기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아마 최하위 등급의 경우에 그렇고, 그래서 등급에 따라서 최고 225만원까지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최하위등급을 밀어 올리는…
어쨌든 간에 급여인상 시키는 규정 같은 것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 체육회에서도 그런 규정이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한다는, 그죠? 그 기준을 좀 유동성 있게 하셔 가지고 처장님께서도 신경을 쓰고, 제가 보기에는 모든 문제가 여기에서 발생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난해 체육지도자하고 다음에 부산시체육회 직원들하고 또 체육지도자협의회 직원들 하고 3․4자간에 T/F를 구성을 해 가지고 그래서 일률적으로 25만원을 3년에 걸쳐서 올리고 또 이제 체육회 지도자들에 대한 상여금제도가 없었는데 금년도에 금액은 미미하지만 상여금항목을 신설하고 40만원 해서 2회로 나누어서 주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체육회 예산사정이 나아지는 대로 매년 조금씩 올려나가면 될 것 같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난번 감사에도 지적을 했습니다. 상여금 2회에 걸쳐서 40만원씩 지급을 하는 이런 부분이 실제적으로 체육회 지도자한테 도움이 되는 것은, 그렇죠? 사탕 주는 꼴이 된다 이런 이야기를 내가 지적을 한번 한 것 같은데 실질적인 지원금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머리를 싸매어 가지고 연구를 해야 됩니다. 그래 놔놓고 큰 소리쳐야지 봉급 조금 주고 앉아 가지고 잘했니, 못했니 해 가지고 겉으로는 ‘예’ 하면서 돌아서서는 불평을 안 하겠습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현실적인 처우개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난번 성과에, 작년도 성과에서 우리 국민체육센터에서 수탁운영 하는 부분에 대해서 좋은 장점을 많이 가지고 안 있겠습니까, 그죠? 앞으로도 계속 지속해서 하겠다고 보고를 하고 있고 신설 중인 이런 센터도 앞으로 수탁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는데 이것도 하다가 보면 한 가지 이득을 얻었으면 두 가지의 이득을 얻고 싶고 이렇거든요. 어쨌든 간에 이것은 보면 독립채산제로 운영을 한다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자체수입도 증대되는 방안도 연구를 앞으로 해봐야 만이 지속적으로 운영이 되지 않겠느냐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북구 국민체육센터 경우에는 3개월밖에 안 되었지만 거의 수지균형점에 근접을 했거든요. 그래서 아마 올해 1월, 2월이 비수기이긴 한데 많이 올라가 있거든요. 그래서 3월 이후 성수기가 되면 쑥 울라가지 않겠는가. 그래서 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육회는 아까도 보고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수익을 전제로 하지 않으니까 발생하는 수익이 있다고 그러면 북구에도 돌려주고 체육회 센터 자체 서비스 개선이나 직원들 복지향상을 위해서 또 투자해야 될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시민들이 원하시고 고무적인 것에 대해서는 박차를 가해 주시고 지금까지 누적이 되어 있던 보고를 위한 보고는 과감하게 철폐를 해 주시고 2012년도에는 부산시체육회가 발전을 하도록 기원을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동윤 위원장 권오성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이종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해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동 위원입니다.
올해도 우리 체육회 발전을 기대를 합니다.
지금 체육, 우리 학교체육에 대해서 예산을 이래 쭉 살펴보면 우수선수 확보라든지 육성강화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마는 시설에 대한 확충이라든지 시설 개․보수, 또 좀 이래 쾌적한 환경 속에서 운동을 할 수 있는 그런 것에 대한 예산은 좀 미흡하다. 그래서 지금 현재 각 학교별로, 종목별로 되어 있는데, 물론 학교 엘리트체육을 시작했는데 학교체육을 만들려고 그래도 그런 공간확보를 못해서 운동부를 못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지금 현재 운동부는 있는데 그러한 운동시설이 없기 때문에 방과후에, 또 수업 끝나고 나면 다른 훈련장으로 옮긴다든지 이런 경향들이 많다는 말이죠. 그런 데 대해서는 어느 정도 파악은 되어 있습니까, 우리 체육회에서?
그래서 이전에 저희들 체육회 전무이사 회의를 한번 했는데 일부 한두 종목에 대해서는 문제제기를 합니다. 그래서 이게 고등학교 소속의 시설이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는 이렇게 또 교육청을 통해서 또 이제 협조를 받아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니까 시체육회하고 교육청하고 협의를 통해서 교육청에 지원할 수 있도록 그런 입장을 개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전반적으로 그것이 파악이 되어 가지고 그것이 교육청에도 그것이 중기재정계획에 의거해서 한목에 다 못하면 순서에 의해서 제일 적은 금액으로 리모델링한다든지 조금만 예를 들어서 하면 또 쾌적한 환경에서 할 수 있다든지 하는 것에 대한 부분들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줘야 되는데 그러한 자료는 우리 체육회에서 만들어줘야 된다는 말이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세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역도인 경우에 가람중학교 같은 경우에는 역도부가 있습니다. 그런데 시설이 없어요. 거기에는 실질적으로 거기에 맞는 그러한 시설을 해 줄 수 있는 그게 되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요청을 안 하면 아무도 해 줄 생각을 안 한다는 말이죠. 자, 그러면 운동부들은 수업 마치고 타 학교, 그죠? 고등학교라든지 다른 시설에 가서 운동을 사실은, 거기도 환영하는 것도 아니고 억지로 가서 실질적으로 운동을 하는 그런 데서 과연 실력향상이라는 것이 있겠느냐? 왔다 갔다 해야 되고.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 그 다음에 동의중학인 경우에는 현재 시설이 있습니다. 역도시설이 있는데 급식시설로 바꾸려고 그런다는 말이죠. 자, 바꾸려고 하면 그것을 10억 정도 들여 가지고 시설을 바꾸면 역도시설이 없어지죠? 없어지면 딴 데 지으면 되는데 그것을 같이 2층으로 짓는데 18억 정도 드니까 교육청으로부터 8억을 더 달라. 그러면 교육청에서 예를 들어서 그러한 시설을 부차적으로 같이 짓는다고 급식시설 돈하고 체육시설 돈하고 다르지 않습니까? 그것을 그렇게 주지는 안 하죠? 그러니까 사립이니까 재단에서 좀 내도록 해라 이렇게 한다는 말이죠. 그것은 뭐냐. 있는 시설을 없애는 그런 경향이 있다. 그러면 뭐냐 하면 체육시설로 이미 굳혀져 가지고 체육계에서 예산이 일부라도 들어간 시설에 대해서는 향후 일절 손을 못 대도록, 타 시설로 바꾸지 못하도록 하는 그러한 것도 준비를 해놔야 된다는 얘기죠. 그 다음에 덕포중학교 같은 경우에는 할 수 있는 창고 같은 게 있어요. 조금만 주면 여기 정리를 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도 아무리 교육청에, 교장선생에게 이야기해도 거기에 대해서 사실은 교육청에서도 전체적인 예산에 의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학교 자체 유지보수비 내지는 그런 돈으로 써라 이렇게 된다는 말이죠. 그래서 그런 것들이 결국은 학교체육에 대한 운동선수들에게 지금 현재 학교수업을 충실히 해야 된다 이렇게 강조하고 있는 마당에, 그러면 예를 들어서 타 지역으로, 타 학교 왔다 갔다 하고 언제 운동합니까? 그래서 이런 것들에 대한 정말 학교체육을 강화하기 위해서 중학교 학교체육을 강화해야 그 애들이 결국 고등학교로 올라갑니다. 그래야 결국은 허리가 튼튼해지겠죠. 그래서 기초체력을 맞추어 가지고 올라가줘야 되는데 그런 것들에 대해서 부실해지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그러한 좋은 선수들이 구성이 안 된다는 말이죠.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은 하나의 예를 들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모든 체육 관련되는 학교에 그러한 운동부에 대해서 그러한 시설이 어떤 형태에 있는가. 상․중․하 정도는 구분할 수 있다는 말이죠. 그런 것들이 학교에서 전부 다 조사를 받아 가지고 취합을 해서 그것을 좀 하에 속하는 경우에는 우리 체육담당하시는 지원팀장도 있죠? 이남엽 씨가 지원팀장이죠. 이남엽 씨와 관련되는 우리 직원들이 그런 제일 하에 속하는 학교만 한번 전부 연초에 돌면 아, 여기는 어느 정도 해야겠다, 그리고 관련되는 학교에서 어떤 시설이 좀 보강되어야 된다, 또 체육을 하고 있는 담당 선생님이 계신다 말이죠. 자, 그런 것을 취합을 해서 이런 것들이 체육회에서도 일부 지원을 하면서 교육청이 할 수 있도록 일종의 매칭사업 비슷하게 그죠? 그렇게 줄 테니까 해라 뭐 이렇게, 또 내지는 교육청에서 그러한 예산을 좀 수렴할 수 있도록 해서 정말로 체육을 하는 게 꼭 엘리트체육뿐만이 아니고 학생들에게도 여가선용의 체육이 같이 이루어지면서 그런 속에서 그 선수들이 또 발굴되는 그런 계기마련이 된다 말이죠. 그래서 운동을 하겠다는 선수들만 데리고 내 다른 데 가버리면 학교 교내에 있는 애들에 대한, 일반적인 체육활동 이런 것들에 대한 미흡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기초체육을 하기 위해서 엘리트체육은 결국은 그 속에서 또 뽑아내야 된다 말이죠. 그래서 그것들이 이제 좀 같이 환경을 맞춰주는 게 필요한 것 아닌가? 그래서 올해는 그런 것들에 대해서 한번 전수조사가 필요하다. 그리고 교육청하고도 우선 당장 급한 거는 추경에라도 반영한다든지 또 그래서 좀 연차적으로 이러한 것을 확충하고 시설이 좀 개선되고 그 다음에 체육하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계기마련을 해야 되겠다고 보는데 처장님 계획은 어떻습니까?
그래서 이거는 중학교팀들이 하지마는 또 저희 체육회도 관심을 가져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중학교 훈련장이라 하더라도 저희가 조사를 한번 해 보고 그래서 이러한 내용이 교육청의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저희가 또 교육청하고의 협의를 통해서 입장을 정리를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지금 부산시내에 중․고등학교 운동부 그 다음에 운동시설 현황하고 하는 거는 서면으로 답변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5페이지 보면 세입․세출예산 중에서 보면 체육회관 수입이 3억 8,400만원입니다. 약 4억 정도 체육회관 수입이 있고 밑에 세출에 보면 체육회관 운영이 7억 9,900 약 8억이죠? 그래서 세입은 4억인데 지출은 8억이란 말이죠. 그래서 이것은 지금 같은 맥락입니까?
그래서 이 체육회관 수입 관련해서는 양해하신다면 총무팀장이…
예, 담당자가 답변해 주십시오.
(권오성 위원장대리 이동윤 위원장과 사회교대)
이향재 총무팀장께서는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회 총무팀장 이향재입니다.
저희들 자체적으로 시 체육회관의 헬스장 그 다음에 에어로빅 교실, 그 다음 배드민턴 교실을 운영해 가지고 연간 체육회관 수입이 3억 8,4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리고 시 보조금에서 134억 중에 4억 1,480만원 정도 시 보조금을 받아서 저희들 체육회관 운영에 약 8억 정도, 7억 9,900만원 정도 소요가 됩니다. 실제로 체육회관 수입으로써 체육회관 운영 유지하는데 회관수입 자체로써는 전체 시설을 6층 되는 시설을 다 수입으로 보전하기는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시 보조금을 일부 한 50% 정도 충당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체육회관인 경우에는 우리 체육회가 있는 건물을 말하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체육회관에 들어가는 부분에서는 운영 우리 자체 사무실 용도로 쓰는 게 있을 거고 지금 방금 말씀하신 해당 수입이 발생하는 그러한 시설들이 있죠?
예, 그렇습니다.
이것을 뭉쳐놓으면 실제적으로 수입은 4억이고 지출은 8억입니다. 그러면 수입을 4억이라는 수입을 안 하면 지출이 그러면 얼마 될 것인가, 그죠? 그러면 최소한도로 이것을 분리할 필요는 있다는 이야기죠. 수입 대비해서, 수입대비 4억 정도의 수익이 오는 그러한 각종 시설에 대해서 인건비라든지 거기 관련되는 소모비라든지, 그죠? 그런 걸로 해서 최소한도 거의 비슷한 정도는 되어야 되고 그 외에 체육회 자체가 시설물을 이용하고 체육회사무실로써의 용도에 드는 비용이라든지 이런 거는 별도로 잡아줘야 된다 말이죠. 이래 두루뭉술하게 잡아 놓으면 회관수입은 4억인데 회관운영은 8억이면 이게 예를 들어서 어디서 많이 들고 어디서 문제가 되는가 전혀 개념이 없죠? 그러면 그냥 방만한 운영도 할 수 있고 좀 절약하겠다는 생각도 없고 그 다음에 이용하는, 예를 들어서 코치라든지 거기 가르치는 강사진이 얼마 나가면 최소한도로 거기 운영할 때 필요한 인원이 100명이 와야 된다 이런 규정이 있으면 한 80명밖에 없을 때는 한 20명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된다는 이야기죠. 그러면 강사진들은 거기 관계없죠. 많이 오든 적게 오든 자기는 시간 떼워서 해 주면 되고 오는 사람은 적으면 적을수록 저거 편하니 좋고, 그러면 체육회는 우리가 관여를 하는 게 아니니까 내버려 놔둬버리면 결국은 그것이 나중에 누적이 됐을 때는 체육회관에 지출이 많아지는, 그죠? 세입 대비 세출이 많아지는 문제가 있으니까 여기에 대한 분석은 되어 줘야 된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그러한 유료로 하는 그러한 시설물에 대한 것은 별도로 관리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것이 적정선에 유지가 되는가 하는 것은 잘 만들어 주셔야 되고 그런 것들이 체육회 회관에서부터 이루어져 줘야 앞으로 그러한 조금 전에 우리 동료위원들이 이야기했던 그러한 각종 다른 시설물이 체육회 직영으로 한다든지 체육회가 그걸 관리운영권을 받으면 그것을 노하우를 자체적인 것도 수지적자를 못 맞추는데 다른 것 하겠느냐 하는 문제가 또 되죠. 그래서 그런 것들로 해서 앞으로 체육인들이 이후에 정말 운동을 지역사회를 위해서 열심히 하고 부산을 빛내기 위해서 한 선수들이 향후에는 그래도 먹고 살 수 있는 계기마련은 체육회가 마련하고 있다, 또 체육회가 운영하고 있는 그러한 각종 시설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시설들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수용할 수 있는 게 있다 이러면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거겠죠. 그래서 그게 일반적인 단체에서 해서 문제가 되는 것보다는 그래서 그런 걸 하기 위해서라도 이런 거는 분리가 되어야 된다. 물론 회계 상에 지금 현재 이렇게 크게 잡으니까 뭉쳐서 잡았겠죠. 그렇지만 그것을 정확하게 분리발주하고 분석하는 그게 되어줘야 됩니다. 그죠? 그래서 그거를 체육회관의 수입구조에서 하는 지출되는 것하고 수입되는 것하고 별도로 한 번 되어 있는 것 있죠? 그걸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저기 우리 수익시설부분이 몇 군데 있습니다. 에어로빅도 있고 헬스도 있고 거기서 발생하는 수익은 많이 발생을 합니다. 하는데, 그래서 그거 좋은 지적이시니까 그거는 앞으로 수익발생률은 어느 정도 되는 것인지? 또 우리 체육인들에게 제공하는, 체육회관 자체가 체육인들에게 사무실 제공하고 그 다음에 체육관의 운동시설 제공하고 하는 것들이니까, 또 국제경기대회 기념관이라는 것이 수익 발생하는 곳은 아니거든요. 거기에 대한 비용도 따로 산정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해야, 왜냐하면 거기에 운동시설로 해서 우리 시민들, 주민들에게 돈을 받고 하는 그런 시설에 대해서 분석이 안 되면 체육회가 지금 그것까지 전부 관리 못 합니다. 그죠? 그것을 아웃소싱처럼 맡겨놔야 된다는 이야기죠. 강사진이라든지 이런 팀에. 이거는 잘 할 수 있는 계기마련을 해라, 거기서 흑자를 내라는 거는 아닙니다. 다만…
흑자가 나고 있습니다.
올해는 얼마가, 얼마의 플러스 마이너스가 되었다. 그러면 내년도에도 대충 이걸 한 3년 치, 5년 치가 되어 줘야 평균치가 나오는 거죠. 그렇게 되어야 이것을 우리가 운영을 잘 한다 못 한다로 평가를 할 수가 있는데, 그것 없이는 뭐 가지고 평가합니까? 그래서 이제 그런 것들이 충분하게 분석이 되고 그 다음에 회관에서, 조금 전에 말씀한 그런 기념관이라든지 자체적으로 쓰는 것 그 다음에 각 자생 가맹단체에게 부여하는 이런 거라든지 이런 거는 수익적인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것과는 분리해서 하고 분석을 좀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 그걸 왜 해야 되느냐? 결국은 앞으로 체육회가 수익사업에도 눈을 떠야 됩니다. 시비 주는 것하고 맞춰가지고 나눠주고, 그죠? 그런 개념에서는 아니고, 체육인들이 새로운 어떤 그러한 업종에, 이후에 운동이 끝나고 난 이후에도 그래도 밥 먹을 수 있는 그런 계기마련이 있다는 것도 보여줘야 되고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그런 시설물에 대해서는 체육회가 잘 운영하고 명확하게 하고 잘 하더라 하는 게 되어줘야 믿음에 의해서 자치단체에서도 의뢰도 오고 안 하겠어요, 그죠? 그런 것들을 위해서도 철저한 분석이 좀 되어야 된다. 그래서 회계적인 문제에서도 우리 총무팀장께서 잘 좀 하셔 가지고 분석 좀 해서 그것이 하나의 평가할 수 있는 기준치가 되어 주면 좋겠다 하는 이야기입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들어가도 좋습니다.
어떻든 체육회 예산은 우리 처장님 잘 아시지마는 이러한 돈들이 시비라든지 또 이렇게 정부로 해서 체육회에서도 주는 돈이라든지 이런 보조금에 의해 가지고 맞춰서 이렇게 나누는 그런 형태로 한다 이런 개념에서 조금 벗어나야 된다. 그래서 이 돈을 가지고 최대한 효과를 낼 수 있는 것 체육시설 엘리트체육에 대해서 좀 더 강화하고 발굴하고 또 그것을 극대화 해 가지고 물론 성적도 좋아야 됩니다마는 체육인들이 어떤 긍지를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그런 계기마련 그 다음에 선수들이 결국은 앞으로 운동을 했을 때 종목에 따라서 너무 편차가 크죠? 그렇지마는 어느 운동이든 열심히 했을 때는 다 기회가 온다는 그런 어떤 긍지를 심어주는 것도 우리 체육회가 해야 될 일이 아닌가? 그래서 그런 쪽에도 좀 관심을 가지시고 특히 시설에 열악한 시설을 가지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것들에 대해서도 올해는 좀더 강화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인데, 처장님 올해 계획은 어떻습니까?
예, 동감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1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회의 설립목적 이래 보면 체육운동의 범시민화 이래 가지고 시민의 자긍심 함양과 일체감 조성 이런 부분들이 목적에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체육회가 시민의 자긍심 함양과 일체감 조성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마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너무 성적에, 전국체전의 어떤 성적 이런 부분에 대해 너무 치중하다보니까 엘리트체육인들의 어떤 육성 이런 부분에는 굉장히 신경을 쓰지마는 시민의 어떤 일체감 조성 이런 부분에는 조금 떨어지는 부분들이 있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좀 들거든요. 그게 뭐냐 하면 결국은 이제 우리가 어느, 시기적으로 어느 시기인지는 이야기는 좀 하기 힘들지마는 응원문화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좀 저조가 되었다. 퇴색이 되었다 이 말입니다. 옛날에는 중학교 정도, 고등학교 정도 운동부가 있는 학교에서는 그것을 굉장히 자기 학교의 자랑으로 생각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자존심,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는데 지금 그런 것들이 분리가 되었다 말입니다. 그래 체육을 하는 사람들은 엘리트체육인들 따로 학생들 따로 지금도 보면 우리 부산시에서 작년에 어떤 종목이 구기종목에서 어떤 종목이 우승을 했는지 그게 굉장히 희박해졌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체육회가 좀 신경을 써 주셔야 된다 이 말입니다.
예.
그래 이거는 뭐냐 하면 응원문화를 부활시킬 수 있는 어떤 계기를 마련해 줘야 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약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마선기 사무처장님의 어떤 각오를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옳으신 지적이고, 그런데 분위기가 운동 안 하는 분위기 쪽으로 이렇게 많이 흘러가고 있으니까 이것을 운동하는 분위기 쪽으로 전환을 해야 되겠다는 것이 저희 체육회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아까 저기 챌린저대회 말씀을 드렸는데 이것이 부산에 5개 교육지원청이 있으면 부산시 전역에 이렇게 운동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야 되겠다 하는 그런 입장에서 관심을 가지도록 만들어야 되겠다 하는 생각에서 이제 조그만한 계기지만 그런 것 하나라도 이벤트를 제대로 역할을 해내도록 해 가지고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말씀을 또 드리고 또 이제 전국체전을 해 보면 이게 일부 종목에 야구라든지 축구라든지 또 공기업팀이라든지 해서 이게 지역에서 개최되는 대회든지 또 전국에서 개최되는, 또 많은 응원단을 구성해서 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선은 운동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금년도에 개최될 챌린저대회라도 하나 제대로 해서 그런 분위기를 조장해 나가야 되지 않겠는가? 계속해서 그런 쪽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다시 한 번 더 말씀드리면 뭐냐 하면 우리 저변확대라는 거는 내가 봄으로 해 가지고 나도 하고 싶다는 이런 마음을 가지도록 만드는, 결국은 내가 그 체육을 하는 거는 아니지마는, 내가 체육인은 아니지마는 그걸 보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주겠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적어도 이제 어떤 거냐 하면, 이런 거를 활성화시키는 게 어떤 거냐 하면 옛날에 전국체전이 아니라 하더라도 체육을, 운동부가 있는 학교에서는 적어도 결승전 가면 학교 수업을 전폐하더라도 서울을 올라가든지 안 그러면 그 현장에 가게 하는 그런 문화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그런 것들이 좀 떨어졌다 이 말입니다. 떨어졌기 때문에 적어도 전국체전만이라도 우리가 어떤 종목이라도 우리가 기대하는 이상으로 올라갔을 때는 그 올라갈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됩니다. 그거는 뭐냐 하면 전세 대절버스를 이용을 하더라도 오늘 어느 팀이 우리 기대치 이상으로 올라갔다 이 말입니다. 그러면 부산시에서 올라갈 필요성이 있을 때 긴급하게 응원단을 모집해 가지고 올라간다 이 말입니다. 그러면 그 선수들도 자기들 기대하지 않은 그런 응원단이 왔을 때 더 힘이 날 수도 있고 더 좋은 성적을 낼 수도 있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예산을, 지금 보면 그런 예산이 전혀 잡혀 있지 않거든요. 그래서 그런 조금이라도 그런 예산을 편성을 해 가지고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게 맞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제 적어도 고등학교, 대학교 이런 부분 그리고 일반부 이런 부분들이 우리 기대치 이상으로 올라갔을 때 많은 사람들이 올라가서 응원을 해 줌으로써 선수들도 더 힘을 내고 또 보는 사람들도 일체감이 조성이 되고 그렇게 하므로 해서 체육의 어떤 저변확대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런 분위기 조성을 좀 해 줬으면, 우리 체육회에서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예, 협회를 통해서나 학교를 통해서나 이런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6페이지 한번 봐 주세요. 체육회 실업팀 브랜드마케팅 추진 이것도 제가 이거 보면 뭐냐 하면, 이게 이제 지금, 이것도 제가 조금 전에 한 이야기하고는 좀 연결이 되는 것이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뭐냐 하면 이거 상당히 읽어보니까 상당히 좀,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이 말입니다. 모든 위험부담 이런 거는 체육회에서 하지마는 나머지 좋은 거는 이걸 하는 실업팀에 주겠다는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런 거는 지금 보니까 운영비 20% 정도 후원을 해 주면 이런 걸 주겠다 이랬는데, 20% 부담을 하지 않더라도 일단은 이걸 끌어내기 위해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용을 하고 우리가 리스크 부담을 할 테니까 해 봄으로 해 가지고 기업이 자기가 이걸 해 보니까 좋다는 걸 느껴야 될 것 아닙니까? 자기 기업의 홍보도 되고, 기업에 있는 직원들한테도 어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자기 기업에 대한 소속감도 가지게 되고 이런 게 좋다는 걸 느끼게 할려면 운영비 20% 정도 후원을 하지 않더라도 이런 부분을 줘라 이 말입니다. 줘 가지고 해 봄으로 해 가지고 해 보니까 좋다 이 말입니다. 그러면 이걸 1년 단위가 아니라 계속해서 자기가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도 체육회의 어떤 몫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 이런 부분들이 지금 어떤 계획을 가지고 어느 정도까지 계획이 되어 있는지 모르겠는데, 있죠? 어느 정도 지금 추진이 되고 있습니까, 이게?
지금 이걸 계획을 해서 그래서 관심 있는 기업들에 인폼도 제공하고 협의도 해 나가고 있는 그런 입장 속에 있고 아직 성사된 부분은 없지마는 그래서 상반기 중에 또 이제 금년 계속해서 이 부분은 좀 해 나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 지금 있죠, 이게 뭐냐 하면 이걸 끌어내기 위해서는 운영비 20%를 처음부터 부담해라 이러면 있죠, 선뜻 달려드는 기업이 없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운영비 부담을 20% 부담을 않는다 하더라도 이걸 어떤 그게 계약이 체결되어 가지고, 우리가 어떤 협약이 체결되어 가지고 하다보면 이 선수들이 이거 하므로 해 가지고 우리가 기대치 이상으로 뭔가를 가진다는 생각이 들면 기업에서도 가만 있지 않을 것이다 이 말입니다. 내 놓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걸 우리가 처음부터 20% 정도 부담을 하면 주겠다 이것 보다는 20% 부담을 안 해도 운영비 부담을 안 해도 우리가 이걸 주겠다 이 말입니다. 주면 이걸 1년 정도, 2년 정도 하다보면 진짜 20% 이상 더 많은 것을 부담하더라도 갖고 싶다는 이런 부분을 만들어 줘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래 이런 분위기 조성을 체육회가 먼저 좀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 가지고 이런 부분들이 지금 우리 부산시체육회에서 지금 21종목 24팀을 운영하고 있는데 24팀 전체가 다른 기업의 어떤 브랜드를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해 주고 또 기업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체육인들이 그 소속한 직원들하고 한번 이벤트를 만들어 가지고 같이 체육을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도 있죠, 참여도 하고 그렇게 하는 게 실업팀의 어떤, 실업팀의 활성화가 되는 부분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 계획의 기본배경이 체육회가 좀 특별히 체육회 팀이라고 해서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겠는가? 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도움을 주는 것이 브랜드를 이렇게 자기 브랜드를 사용해서 팀을 관리하는 것이 맞겠다. 또 체육회로서도 체육회 실업팀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까 적어도 한 10%나 20% 정도 비용절감의 노력도, 자구적인 노력도 해야 되겠다 그런 취지에서 출발을 했는데, 그래서 20%라는 것은 기본적인 개념이 최소의 비용이라 이렇게 생각하고 20%라고 했는데 또 이렇게 다녀보고 이렇게 이야기를 해보면 거꾸로 되어야 되는 것 아닌가 라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거든요. 어쨌든 최소의 비용이라고 규명을 했고 또 협약과정에서 꼭 20% 아니라도 희망하는 기업이 있다면 그렇게 협의하는 방법도 강구를 하겠습니다.
여하튼 제가 보니까 체육회에서 어떤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 있죠, 우리 부산시민들 그리고 어떤 체육에 대한 저변확대가 되는 그런 큰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같이 이래 성과를 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이 안건이 지난해 우리 송순임 위원님이 지역기업에 이전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또 연구를 해서 이런 아이디어를 내고 추진코자 합니다. 성과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마선기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부산광역시체육회에서는 오늘 보고한 업무계획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우리 부산의 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업무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에 대하여는 이를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산광역시체육회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위해서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2분 회의중지)
(14시 09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박춘한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새해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년 한 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계속해서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춘한 이사장 나오셔서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사장 박춘한입니다.
존경하는 이동윤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항상 저희 공단 발전을 위하여 각별한 지도와 관심을 보내주시는 데 대해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격려에 힘입어 스포원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공단이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지도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저희 공단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김상수 본부장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하는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로 인하여 불참하게 되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형수 홍보팀장입니다.
신수기 경영지원팀장입니다.
조인철 경주팀장입니다.
유재중 공원운영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2년도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박춘한 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원 박춘한 이사장님 반갑습니다. 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았습니까?
(“예.” 하는 이 있음)
업무보고서를 통해서 한 가지 의문 나는 사항, 이것 5페이지에 ISO9001 국제인증 획득이라는 게 이것 뭡니까, 구체적으로?
지난번 우리 한전에서 정전사고가 일어나서 여러 가지 조금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희 공단에서도 전산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전기부분이라든가 이런 데 문제가 생겼을 때 처리하는 요령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좀 시스템화 되어 있어서 절차적으로 굉장히 신속하게 이것이 처리될 수 있도록 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한다든가 하는 것이 이제 지금도 잘 나름대로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것을 국제적으로도 규격화돼서 인증될 수 있는, 이런 기관의 인증을 받음으로 해서 저희 스스로도 이것을 보다 좀 체계적으로 시스템화하는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렇습니까? 이것 시상도 하고 이러네요, 그죠?
이 시상은 다른 시상이고, 이것은 체육시설과 관계되는 시상을 받은 것이고, 밑에 것은 ISO 인증을 받는 것이고 그렇습니다.
3년마다 갱신심사가 있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것 3년마다 자체부담으로 계속 신청을 해야 됩니까?
예, 지금 현재 3년마다, 한 번 해 놓으면 그 다음에 하는 것은 조금 비교적 같은 틀을 가지고 있으니까 합니다마는 그러나 형식적으로는 신청을 매번 매번, 3년마다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렇게 볼 때 우리 스포원의 경영부분에 대해서는 자체경주 확대방안 이외에는 다른 자체수입이 증대하는 방안은 없습니까? 다른 부분에서는 없습니까?
지금 이제 저희 공단에서는 경륜 외의 방법으로는 지금 사실은 저희들이 수입을 증대를 해서 매출을 올리거나 하는 것은 또 다른 부담을 주게 하는 그런 문제도 현실적으로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경륜을 통해서 수입을 올려야 되는데 경륜을 위해서 수입을 올린다고 한다면 결국은 시민의 주머니에서 이게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과도하게 이것을 선전해서 수입을 올리는 데는 또 다른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목표로 하는 것은 이미 지하로 들어가 있는 불법으로 성행하고 있는 이러한 것들을 불법을 줄여서 좀 지상으로 나와서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게 만든다면 지하에서 불법으로 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건전하게 이것을 할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측면에서 아직은 그러한 공급이 좀 부족하다. 그런 측면에서 저희들이 매출을 더 올릴 수 있는 그런 여력은 가지고 있다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보다 건전한 방향으로 유도를 함으로써 오히려 우리는 매출을 올리고 그것이 세금으로 거둬지기 때문에 재정기여도 하는 이런 쪽으로 저희들이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게 보면 세상이 좀 달라지거든요. 옛날에 스포원에서 하는 주 업무가 경정이고 경륜이고 이렇는데 이런 부분이 어쨌든 간에 사행산업을 통해서 돈을 벌어서, 버는 이런 것으로 비쳐지고 있는데 이제는 인지가 달라져야 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 외에도 다른 부분에서도 수지방향을 취할 수 있는, 제도적인 연구를 해봐야 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지금 쭉 보면, 여기에 보면 우리 객장 현대화하는데 돈을 투입을 하고, 그렇죠? 경영부분에 이렇게 투입을 많이 하고 이렇게 하는데 그 외에라도 시민들한테 돌아갈 수 있는 혜택부분에 투자가 많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이 듭니다. 이사장님 이래 계시지만 스포원에서 경영수입 확 올려 가지고 뭐 했다고 해서 어디 표창 주는 것도 아니거든요, 그죠? 어떤 의미에서는, 물론 당연하게 경영은, 수지개선은 돼야 됩니다마는 그것보다는 그렇게 해서 수익이 나는 것을 사회환원한다는 차원에서 우리 스포원에서는 앞으로 모든 업무계획이 돌아가 줘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현재 아마 저희들 근무하는 직원들은 저희들이 하고 있는 일이 어떤 사행산업이라든지 이런 쪽으로는 사실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실은 이것이 건전한 하나의 레저스포츠로서 이렇게 해서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러나 이게 이제 법으로 만들어져 있는 내용으로 보면 여기에서 수입을 올리게 되면 수입을 올려서 저희들이 필요한 비용, 필요한 비용으로 쓰고 나면 나머지 돈은 또 다른 기금으로 나가도록 이렇게 마련,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여기에서 많은 수입을 올려서 세금으로 시의 재정에 기여하고 나머지 부분을 가지고 또 저희들 마음대로 이렇게 쓰거나 이렇게 하는 것이 상당히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어떤 형태로든지 간에 시에 재정기여가 잘 될 수 있도록 하고, 여기에서 기금이 들어가더라도 지방체육진흥기금으로 들어가는 부분이 상당수 있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지 간에 체육진흥 쪽이라든가 이런 데 기여할 것으로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아무튼 경연부분은 피스타도 전면보수가 됐고, 되게 크게 지장이 되는 부분은 없는 것 같은데, 문제는 경륜을 하러 와가지고 그 주변을, 주변시설을 즐기는 이런 시스템은 조금 뜸한 것 같아요, 그죠? 와가지고 경륜장에 와서 다른 것을 가지고 즐기면서 경륜도 같이 더불어 즐기는 이런 시스템으로 갈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되는데, 지금까지 시스템은 경륜은 경륜 오는 사람들만 올 것이고 공원 이용하는 사람들은 인근 사람들이 공원만 이용하고 할 것이고 이런, 그렇죠, 그죠?
예, 현실은 대체로 극명하게 갈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최대한 예를 들어서 가족공원을 정비를 해서 현재 또 많은 사람들을 거기에 오게 하고 그런 것 합니다. 그리고 현재 그 시설 안에도 이 사람들이 와서 조금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음악을 듣고 하는 장소라든지…
이사장님 잘 알겠습니다. 가족공원 조성하는데도 한 15억 정도 이렇게 투입되었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이런 것도 보면 대대적으로 투입을 해 가지고 공원 같은 공원이구나 하는 이런 생각이 들 수 있도록 한번 그런 원래 경영보다는 주변시설에 좀더 이제 시선을 돌려야 되지 않을 때인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거는 지금 위원님께서 이제 말씀을 하신 바와 같이 사실은 이제 저희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지난번에 저희가 와서 2010년도에 공원의 전반적인 계획을 공원조성기본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때 해 보니까 대략 50억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을 해서 공원을 좀 체계적으로 만드는 계획을 세웠더랬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일차적으로 15억을 투입을 해서 가족공원을 했습니다마는 또 올해는 테니스코트하고 지금 어린이들 자전거 대여해 주는 장소가 있습니다. 그 오른쪽에 공간이 또 있습니다. 그 공간을 올해는 주제공원으로 좀 개선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이제 그린벨트 문제와 관련해서 그린벨트가 아니라면 좀 가족단위로 와서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돈을 조금 요금을 내고 할 수 있는 그런 시설 이런 것들도 좀 확충해 나갈 수 있겠습니다마는 그것은 지금 다각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고 특히 자전거와 관련해서 할 수 있는 이런 프로젝트를 지금 현재 구상 중에 있는 게 또 있습니다. 그게 또 구상이 되는대로 저희들 후반기 보고에는 포함을 시켜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무튼 공단이 운영하는 가족공원이나 이런 것들이 부산의 대표적인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좀 신경을 써 주시고 앞으로 스포원이 부산시민과 함께 이래 나갈 수 있는 이런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올해는 목표를 설정을 그런 방향으로 하셔서 신경을 좀 써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임 위원입니다.
박춘한 이사장님을 비롯한 우리 스포원 직원 여러분들 올 한 해도 정말 재정건전화 또 이런 방향을 많이 강조하셨는데 정말 좋은 성과 있기를 기대합니다. 금방 또 우리 이종택 위원님 말씀하셨지마는 우리 지금 목표가 비전이 보면 시민과 함께 하는 건강한 레포츠공단이잖아요? 일전에도 제가 질의를 드렸는데 가족공원의 개념이 지금 현재 가족공원, 여기 지금 소규모 주제공원 조성한다고 되어 있네요. 테니스장 옆 훼손공터, 이거는 지금 어떻게 조성할 예정인가요?
저희들이 이제 2010년도에 마련한 공원기본계획이 있습니다. 그 기본계획에 들어 있는 그 내용을 보다 좀 구체화 시키는 그 내용입니다. 그래서 거기는 비교적 좀 자연친화적이고 저탄소 그런 걸 주제로 한, 그 안에 그 내용에는 약간의 조그만한 소규모 습지조성이라든가 이런 것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그러니까 자연친화적인 공원 말 그대로,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드리다 말았는데 가족공원의 개념이 항상 보면 어린이가 스포원에 오게 되면 어린이공원을 즐길 수 있게 되면 같이 온 부모 혹은 보호자는 기다리고 있게 되거든요. 그렇죠? 그래서 가족공원에 다니는 부모와 어린이가 같이 즐길 수 있는 그런 공원의 개념이 되어야 된다. 일전에 한번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기구자체가 보면 어린이 따로 어른 따로 이런 기구들이 많잖아요?
사실상은 어른들은 거의 놀기 어렵고 어린이들을 위주로 하고 어른들은 주변에서 돌보는 정도의 수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이제 가족공원의 개념에서 조금은 다른 개념으로 가줘야 된다. 예를 들면 시소를 탄다. 예를 들어서 여러 가지 그걸 할 때는 같이 아이하고 이런 친밀감이 형성되도록 이렇게 레포형성이 되도록 할 수 있는 그런 놀이기구가 개발이 되어야 되고 그런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이것이 진정한 가족개념의 공원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항상 공원 얘기를 하면 어린이를 위한 공원, 어린이를 위한 공원인데 어린이는 결국은 자기들만 놀게 되고 그 시간에 어른은 또 소비를 하게 돼요, 시간을. 그래서 물론 체형적으로 차이는 나지만 좀 더 같이 즐길 수 있는 개념의 놀이기구를 개발을 하거나 또는 다른 외국사례나 이런 걸 좀 봐서 기구를 도입한다든가 또 이렇게 놀이를 개발한다든가 이런 쪽으로 좀 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말 좋은 지적이시고 그런데 이제 저희들이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는 부분이 거기가 그린벨트다 보니까 사실은 우리가 가족공원을 조성하면서도 사실은 저희들은 조성이라기보다는 정비라고 이야기를 지금 쓰고 있습니다마는 하면서도 아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그런 형태의 것들을 좀 도입을 하려고 하니까 그린벨트하고 깊은 관계가 있어서 사실은 저희들이 처음에 계획을 세워놓고 있던 것들을 다 만들지를 못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그린벨트의 범위 내에서 최소한도로 할 수 있는 그런 것들만 우선 해 나가자 이렇게 지금 범위를 잡아서 해 나갔고 그래서 이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그런 부분들은 정말 같이 고민을 해야 될 부분인데 지금 현재 새롭게 아까 외국사례 말씀드렸는데 지금 뉴질랜드에서 개발이 되어서 지금 실용화하고 있는 전혀 전기나 이런 걸 쓰지 않고 사람의 발만 가지고 하는 이게 레일에 붙어서 이래 하는 그런 시설들이 있습니다. 그런 시설들을 저희들이 좀 도입을 하면 거기서 이익은 남기지 않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할 수 있는 시설로써는 가능하겠다. 대체적으로 저희들 한 10억원 정도 드는 것으로, 레일 그러니까 300m 정도 되는 2개를 하면 한 600m 안 그러면 하나로 해서 600m로 하든가 저희들이 나름대로 연구는 좀 하고 있는데 그게 과연 그린벨트 안에 허용이 되는 거냐 하는 걸 지금 검토를 시켜놓고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이제 그런 고민들이 저희들 또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고민을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이제 그린벨트 상에서도 어느 정도 현재 가능하다 라고 하는 결론이 난다면 그런 데 그런 시설들을 조금씩 늘려나가는 이런 쪽으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여하튼 그런 그린벨트의 문제 그 다음에 또 한 가지 저희들 어려움을 겪는 것은 다른 지금 시설관리공단이라든가 이런 데서 하면 이게 위탁관리비로 돈을 줍니다. 똑같은 공원을 갖고 있어도 위탁관리비로 돈을 주지, 저희들에게 돈을 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뭐 하나를 시설을 하거나 공원을 하나 해서 지금 돈을 조성을 할려고 하면 저희들이 그 돈을 벌어서 해야 되는데 그게 법에 어긋납니다, 엄격하게 보면. 이런 등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단순히 우리가 공원에 무슨 나무를 심거나 이래 하면 이것은 뭐 경륜장에도 그런 공원이 필요하다라고 하면 가능합니다. 그런데 거기다가 어떤 특별하게 체육시설을 한다든가 하는 이런 데 이제 투자를 하게 된다면 그런 돈들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시에서는 그런 돈을 잘 주지 않으려고 하죠. 저희들은 공단이기 때문에 시에서 만들어진 시설을 우리에게 위탁하면 우리는 위탁관리를 하는 그런 일임에도 불구하고 시설을 조성하는 것까지를 우리에게 맡기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이런저런 어려움을 좀 겪고 있습니다.
그린벨트는 어느 부분 이렇게 해결할 수 있는 제한적인 그런 것은 없습니까?
이게 지금 그린벨트를 풀자고 해서 시장님도 그렇게 생각을 하시고 해서 다 결재를 맡아서 이게 이제 가다가 부산시 전체 것하고 걸려가지고 지금 브레이크가 딱 걸려 있는 상태이고요, 그래서 이제 지금 현재 상당히 완화가 된 것은 그린벨트 내에서도 체육시설과 관련되는 것은 어느 정도 할 수 있도록 좀 풀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그런 시설들이 현재 그런 영역에 들어가는 것인지에 대한 것을 지금 검토를 시켜 놓고 있고 한 2월 안으로는 그 검토가 다 되어서 가능한지 안 한지 여부가 나올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어쨌든 그런 것도 좀 적극적으로 이미 그만큼까지 진행됐으면 스포원 입장에서는 좀 적극적으로 관여를 하셔서 이런 그린벨트 문제를 좀 부분적으로라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셔야 될 것 같고, 제가 생각해도 아까 사이클 같은, 레일을 이용한 사이클 같은 경우 이렇게 아빠나 아이가 이렇게 활용할 수 있는 이런 모습을 상상하면 그게 바로 가족친화적인 그런 것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해서 그런 걸 많이 개발해야겠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여하튼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 주시고요.
뒤에 보면 특수시책에 사회공헌사업 향토기업과 공동추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우리 스포원에서는 이렇게 나눔문화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을 많이 쏟고 계시는데 지금 이게 정확하게 향후 계획에도 구체적으로는 안 나와 있는데 BN그룹하고 어떤 나눔문화사업을 할려고 하는 건가요?
지금 이제 BN그룹하고는 본래 처음에 계획되기는 BN그룹, 부산은행 그 대상을 우리 향토기업으로만 그 대상으로 한다. 그래서 향토기업하고 우리 경륜공단이 같이 뭔가 이제 사회공헌사업을 하면 좋겠다라고 하는 그런 의견이 있었고 그 다음에 이 위원회의 피스타를 마침 이번에 새롭게 하게 되니까 그것과 때를 같이 해서 우리가 이제 기업에, 기업도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 대신 거기에서 들어오는 홍보비에 해당되는 부분 우리가 협찬을 받아서 그것을 사회공헌사업으로 하자. 그래서 그 중에 첫째 사업을 저희들은 현재 구상을 하고 있는 사업은 어린이날 행사를 지금 부산일보가 주관되어서 사직체육관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사직구장에서 하고 있는데,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소외받는 계층이 많이 있기 때문에 특히 우리 지역을 중심으로 소외받는 그런 계층들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해서 어린이, 이름은 어린이올림픽이든 저희들은 가칭 어린이올림픽이라고 잡아 놨습니다마는…
그러면 하여튼 간에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사업은 나온 거는 아니네요?
기본적인 어떤 이런 틀만 지금 해서 하기 위해서 이런 것하고, 그 다음에 장애인 그것도 규모를 지난번에 해 보니까 그 정도 규모 가지고는 좀더 규모를 키울 필요가 있겠다. 그래서 이제 예를 들어서 리퀘스트 사업을 하더라도 리퀘스트의 대상을 지난번에 25명 했지만 그 배로 한 50명을 한다든가 아니면 1인당 주는 금액을 좀 늘린다든가 하는 등의 방법으로 해서 이것을 해 나가자 이런 차원에서…
알겠습니다. BN그룹은 우리 스포원에서 지명을 한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이야기를, 이렇게 공동추진하게 된 계기는…
서로 부산은행하고 BN그룹하고 왜냐하면 이제 대선소주 그래서 그게 이제 향토기업이고 비교적, 또 BN그룹이 이걸 인수해 가지고 이제 막 시작할려고 하니까 여러 가지 홍보도 필요할 것 같고…
기업이미지 때문에도 그렇고요?
예, 그래서 이제 그 두 군데 이야기가 되었는데 일단 BN그룹에서 먼저 반응이 왔고…
알겠습니다. 조금 더 이런 특수시책을 할려고 생각했더라면 스포원 측에서 좀더 구체적인 사업을 아이디어를 가지고 제시를 했더라면 더 좋았을 걸 아직까지 이렇게 조금 아우트라인만 있는 게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 좀 시기적으로도 사실은 지금 예산 전부 다 이렇게 할려면 빠듯하지 않습니까, 5월달 되려면? 그래서 이런 것도 좀 구체적으로 해서 업무보고 때 해 주셨으면 좋았을 걸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어쨌든 지리적으로 너무 외곽지대에 있으니까 맨날 나오는 문제인데 올해는 교통 관련해서 어떤 대책을 갖고 계십니까?
지금 이제 교통하고 관련된 문제는 그게 오랜 숙제일 수도 있는데 그게 지하철의 문제입니다. 지하철의 문제인데, 지하철의 문제는 계속적으로 저희들이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게 이제 부산시하고 그리고 경남 등등 하고 다 관계가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그대로입니까?
거기서 이제 기본적으로 이게 시행을 하게 되면 여기를 포함을 시키겠다라고 하는 부분은 서로 이야기가 충분하게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시작의 부분은 저희가 시작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굉장히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 좀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사항이라서 현재 보다 적극적인 저희들의 입장이 좀 어려운 부분은 있습니다.
어쨌든 접근성이 떨어지다 보니까 굉장히 스포원 측에서도 좋은 프로그램 가지고 노력도 많이 하시고 그러는데 활용을 못 하는 지역에 있는 분들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있거든요. 앞으로도 여기에 대해서는 좀더 적극적인 대책이 있어야 될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 저희들 꼭 좀 부탁을 드리고 싶은 부분은 저희들은 공원과 관련되는 이런 데 돈을 투자하는 것은 저희들 입장에서는 과외의 투자입니다. 과외의 투자인데, 그런데 이 과외의 투자는 어떤 측면에서는 아까 위탁관리비라든가 이런 것들을 받아서 그것을 투자를 하고 저희들이 그 위탁 받은 범위 내에서 관리를 하고 이렇게 가야 하는데 저희들이 계획을 세우면 전부 다 저희가 그 재원을 마련해야 합니다. 현재 사실상 법적으로는 저희들이 재원을 마련하도록 되어 있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현실적으로 저희들이 그것을 굉장히 위원님들께서는 이것을 하는 게 좋겠다 하지만 예산은 주지를 않는 사항이고 저희들이 이것을 재원을 마련해 가지고 이쪽으로 가져가게 되면 저희들의 경영에 대단한 압박이라든지 문제가 생기고 하는 이중고를 겪는 부분은 있습니다. 이게 다른 공단하고 저희가 조금 다르게 좀 애로를 겪는 그런 부분이 있다는 걸 좀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저기 제일 앞에 보니까 매출에 대해서 매출증가율에 7페이지 보니까 저는 이 증가율에 대한 비교는 내가 잘 안 해 봤는데 좀 증가율 설정이 2.3%다, 이것 조금 낮게 잡지 않았는가? 대략 그냥 감으로 저는 생각, 이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건데…
그거는 저희들이 결코 그게 그렇게 낮게 설정은 저희들은 지금 현재 아니고요, 이게 지금 실질적으로 아까 이야기했던 연금복권 시행이라든가 등등 저희들이 작년 전반기하고 후반기가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래서 그게 지금 상당히 내려가고 있는 그런 시점에 있는데 지금 이제 다시 조금씩 조금씩 정상을 찾고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작년에 하반기하고 상반기 내려가는 것을 평균을 잡아서 잡은 수치가 한 2.3%, 그러나 실질적으로 저희들은 자체경주가 늘어나고 교차가 좀 줄어들고 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재정기여라든가 이런 것들은 거의 6, 7% 수준으로 늘어나는 그런 추세이기 때문에 또 여기 조금 빠져 있다면 경정부분의 우리 수신부분 이런 부분이 조금 빠져 있기 때문에 사실은 그런 정도의 부분은 좀더 늘어날 가능성은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알겠습니다. 일단은 건실한 재정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건전한 가족레포츠공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춘한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이사장님께서 모두에 업무보고를 하신대로 계획대로 목표를 금년에도 원만하게 잘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11페이지, 이사장님 보시면 맨 마지막에 성과관리시스템 BSI 운영개선을 3월달에 마무리하시고 평가결과를 반영하시겠다고 보고를 하셨는데, BSC의 어떤 운영에 있어서 어떤 부분이 문제가 좀 있었습니까?
지금 BSC부분은 부산시도 그렇고 BSC를 운영하는데 다 어떤 기준을 가지고 할 거냐? 항상 그 목표 기준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기준의 문제가 항상 좀 나름대로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그래서 이 계량적으로 평가하는 이런 부분 모니터링 작성에 대한 이런 것들을 비교적 좀 자동적으로 산출될 수 있도록 이번에 저희들이 전산화, 행정전산화 이걸 전반적으로 좀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개선을 하는 내용에 포함을 시켜 가지고 그런 부분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하고 지표개발 같은 게 늘 문제가 되어 있습니다마는 지표개발이나 이런 것들도 저희들이 좀 더 현실성 있게 개발하는 이런 쪽으로 저희들이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벌써 시에서나 다른 공공기관에서 BSC에 대한 시스템이 벌써 전부터 적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하고 있는데, 또 운영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고를 하셨으니까 구체적으로 비용은 얼마나 수반됩니까?
이거를 별도로 하는데 이것만을 위한 어떤 비용이 특별하게 들어가지는 않고 저희들이 현재 행정전산화 이 관계를 지금 개선을 하고 있는 안에 그게 조금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상당히 민감한 것 아닙니까? 중요하고요.
예.
그래서 개선을 어쨌든 잘 하셔야 될 것 같고 개선이 또 혹시나 잘못된 개선으로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듭니다, 새해에. 그래서 다양한 의견을 모아서 스포원이 기대하는 쪽으로 잘 개선이 되기를 바라고요, 그 다음에 작년에 우리 스포원에서 용역을 줘서 용역결과를 받아본 내용입니다마는 스포원이 우리 부산시 체육시설 통합관리 하는 방안이 나왔지 않습니까? 용역을 줘서 용역결과를 받은 그 결과를 가지고 금년에 뭐 어떻게 그 결과의 내용을 가지고 추진할 계획은 있습니까? 안 그러면 그냥 용역 준 걸로써 참고로 그냥 이렇게 덮어두는 겁니까?
이거는 저희들 스스로가 이것을 용역을 최근에 줬거나 그래 한 내용은 아니고 그게 이제 상당 좀 전에 부산시하고 같이 아마 그렇게 이야기된 그 내용에는 이런 것이 들어 있습니다. 들어 있는데, 현재 저희들의 입장에서는 최대한 우리가 할 수 있는 그런 범위를 일단 잡아서 저희들이 이것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그 나름대로도 한계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 갖고 있는 시설들에도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고 있거든요. 들어가고 있는데, 저희들이 그것을 맡게 되면 지금 현재 당장 같은 공원이라 하더라도 저희들에게는 돈을 잘 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그런 데 돈을 쓸 수 없는 그런 상황인데, 저희들이 그런 시설을 받아왔을 때 현실적으로 부산시로부터 예산을 확보하지 못 하는 가운데서 그것을 가져왔을 때 운영하는 데는 상당히 어려운 점들이 있습니다.
그 용역의뢰기관이 우리 스포원 아니었습니까?
시에서 그때…
시의 체육과에서 했습니까?
예.
시예산은 우리 스포원에서 한 게, 직접적으로 한 게 아니고?
예, 그것도 상당히 오래 전에, 제법 몇 년 전에 했던 것이고…
그렇습니까? 그게 작년에는 그래도 조금씩 그와 관련해서 그런 부분이 조금씩 수면에 떴다가 또 사라졌다가 또 떴다가 사라졌다가 이런 반복을 하고 있던데, 그와 관련해서는 특별한 이사장님 계획은 없으십니까?
그게 이제 저희들이 1차로 잡은 게 강서체육관입니다. 강서체육관이 또 작년에 실제로 했고 또 강서체육관에 대해서 저희들이 접촉을 했습니다. 접촉을 했는데, 지금 시의 입장은 지금 현재 시설의 운영이 다른 지금 현재 국민체육시설 이런 것들이 비교적 비용이 적자가 나지 않은 가운데 운영이 되고 있다라고 하는 이제 기본적인 개념 하에서 그렇다고 할 것 같으면 현재 부산시가 강서체육관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대략적으로 나와 있는 데이터하고 이런 걸 보니까 부산시에서 돈을 한 5, 6억 정도 투입을 하고 거기서 올라오는 수입으로 기본적인 감가상각이나 이런 것 생각하지 아니하고 운영은 지금 되는 것으로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비교적 그래도 강서체육관 정도라면 저희들이 우리가 가능하겠다 해서 적극적으로 그걸 했습니다마는 이제 시에서는 자체적으로 우선 흑자가 나는 구조로 만들 수, 시 자체적으로 만들 수 있다라고 하는 그런 생각을 아마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도 강서체육관에 대해서는 여기에 구체적으로 딱 나타내서 지금 말씀드리기가 좀 어려워서 조금은 이래 놓고는 있습니다마는 계속적으로 이 부분은 서로 이야기를 하고 있고 이 부분이 어느 정도 서로 구체화 되면 저희들이 계획으로 나타낼 생각으로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8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8페이지, 피스타 완벽시공 이래 가지고 나와 있는데요, 지금 공정은 거의 다 끝나갑니까?
공정은 사실은 제가 오늘 확인해 본 바로는 거의 99% 정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이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피스타 같은 경우는 아스콘 시공하는 게 우리 국내에서 사례가 있습니까?
현재 국내에 우리 피스타공사는 거의 다 일본에서…
처음입니까, 안 그러면 다른 데도…
다른 데도 있습니다. 양양도 있고 다른 우리 가까운 창원도 있고 그 다음에 인천도 있고 그래 있습니다마는 다 일본에서 와서 그렇게 그걸 했습니다.
시공사가 지금 일본이다 보니까 이게 어떤 A/S라든지 안 그러면 유지보수 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준비를 좀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그거는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바와 같이 저희들도 큰 사실은 걱정일 수 있어서 다른 데도 저희들이 보고 이래 하는데, 그래서 하자보수기간이 이 부분은 특별하게 10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10년으로 되어 있고, 그래서 상당히 긴 기간 하자보수를 해 주도록 이렇게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저희들이 공사현장에 한 것을 관찰해 본 결과 정말 우리가 감탄할 정도로 굉장히 꼼꼼하게 우리나라 보통 시공업체에서 하는 것에서 좀 느낄 수 없는 정말 굉장히 꼼꼼하게 하는 것을 보고 그래도 저희들이 좀 안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비교적 좀 가까운 위치에 일본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10년이라고 하는 하자보수기간을 갖고 있어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하자보수공사 기간이 10년이라 하니까 10년 동안 이래 옆에서 관찰하고 하다보면 또 유지보수에 대한 노하우도 가질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여기 보니까 10월달에 피스타 2차 탑코팅 이래 되어가 있는데 코팅 이것 주기는 그러면 1년에 한 번…
아닙니다. 1년에 한 번 하는 거는 아니고 이거 이제 하고 나면 1차 그때 한 번 하고 그러고 나면 한 3, 4년, 한 5, 6년 정도 하면 탑코팅 한 번 정도 하면 되는데 이게 이제 일상적인 유지관리는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아스콘이라고 하는 게 아무리 잘 했다 하더라도 파손이 나거나 할 수는 있습니다. 이제 그런 간단한 유지관리는 자체적으로 우리가 유지관리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 자체적으로 유지관리를 하기 위해서 기술전수를 받아야 하는데 기술전수를 지금 현재 받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안 그래도 제가 물어보는 거는 유지보수 이런 부분에 대한 훼손이 됐을 때 이런 부분에 대한 기술전수 이런 부분들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걸 지금 공사하는 기간도 마찬가지고 이걸 지금 당분간은 기술전수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을 좀 써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피스타 아스콘 시공에 대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유지보수의 어떤 중요성을 좀 인식을 해 달라는 그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신경을 많이 쓰겠습니다.
그리고 10페이지 한번 봐 주십시오. 10페이지 보니까,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이래 가지고 시민 무료자전거교실 운영 이래 가지고 지금 12기 240명 이래 놨는데 이게 올해 처음 하는 겁니까?
작년에 했습니다. 작년에 해서 1기에 20명을 기준으로 조금 덜 될 때도 있고 더 될 때도 있습니다마는 기준으로 해서 그걸 지금 하고 있고, 이것을 하나의 좀 체계화를 시켜서 집단화를 시켜 가지고 이런 분들이 모여서 자체 자전거대회도 하고 그 다음에 우리가 무슨 행사나 우리 필요로 할 때 이분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와서 도와주기도 하고 하는 그런 체계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안 그래도 본 위원이 물어보는 거는 12기 240명, 그러면 1기에 20명 내외로 지금 수강인원이 정해져가 있는데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 인원수를 좀 늘릴 수가 있으면 좀 늘리는 게 좋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뭐냐 하면 우리가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책이 지금 계속 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의 정책의 어떤 그것도 기여가 되고 또 그리고 자전거타기 문화 확산 이런 부분도 기여가 되고 또 그리고 자전거 무료, 시민 무료자전거교실을 통해서 여기에 수료자들이, 어떻게 보면 스포원의 홍보병이 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 인원을 한 기에 20명 내외로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 인원을 늘릴 수 있는, 늘릴 수 있으면 인원을 늘리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권 위원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들이 해보면 인원이 그렇게 40명이 온다거나 30명이 온다거나, 우리가 오는 사람을 잘라낼 수준으로 오고 있지 않습니다, 사실은.
홍보가 좀 덜 됐다 보면 되죠. 그게 뭐냐 하면 사직운동장에는 옛날에 무료가 아니고 유료로 자전거강습을 하고 했었거든요, 여성들을 대상으로. 지금 밖에 나가 보면 자전거타기 붐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기 때문에 홍보가 제대로 되면 무료강습을 하는데 많은 시민들이 찾아올 것이다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홍보의 이런 부분들도 생각을 해 보는 것도 좋지 않겠느냐 생각해 봅니다.
여하튼 저희들이 늘릴 수만 있으면 늘리는 것으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밑에 보니까 국화전시회 10월달 이래 되어 있는데 국화전시회 이거는 10월달 국화전시회 국화는 어디에서 가지고 옵니까?
그것은 지금 현재 저희들의 계획으로는 이미 서로 타진을 해 본 바가 있습니다마는 이것은 지금 옛날에 원예고등학교 거기하고 지금 이야기가 되고 있어서 저희들이 부분적으로 조금 계획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돈도 조금 지원을 하고 그렇게 해서 거의 전시회를 9월달에 이번에는 스포원에서 한 번 해 보자. 그래서 이게 한 번 해 보고 성과가 좋으면 이것은 매년 하든가 하는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질의를 하는 것은 뭐냐 하면 원래 원예고등학교가 원예과에서 국화를 키워서 10월말 되면 계속 국화전시회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작년에는 어디에서 했느냐 하면 남구청에서 했다고요. 그게 왜 그렇느냐 하면 남구청하고, 어떻게 보면 관하고, 관학의 연계가 된 것이죠. 관학 연계가 되어서 원예고등학교에서 하던 것을 우리 남구청에서 요청을 해 가지고 어느 정도 계약재배를 한 것이죠. 계약재배를 해 가지고 학생들한테 재배한 것을 남구청으로 가지고 왔거든요. 그래서 저는 동래에 있다가 보니까 굉장히 아쉬움을 느꼈다 말입니다. 국화전시회를 한번 보러 갔어야 되는데 남구청으로 가져가니까. 그래서 제가 이제 하는 것은 국화전시회를 하는 건 어째도 스포원에서 국화를 키우지는 못할 것이고, 방금 원예고등학교 말이 나왔는데 원예고등학교 일찍 해 가지고 원예고등학교 학생들한테도 도움이 되고, 또 스포원은 스포원대로 어떤 시민들한테 돌려주는 이런 부분도 되고, 그래서 이것을 잘 한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지금 제가 이것을 동래구청에도 요청을 했거든요. 너거 한 번 해봐라. 남구청에도 하는데 동래구청에 국화 재배 못할 것 없지 않느냐 이렇게 됐거든요. 그래서 이런 게 어떻게 보면 학생들한테도 상당히 어떤 도움이 되고 시민들한테도 도움이 되고 또 스포원은 스포원 나름대로 좋은 일을 한다는 그런 자부심도 가질 수도 있고. 그래서 이것을 확대를 좀 해 줬으면 좋겠다, 좋은 시책을 한 것이다 저는 이래 보거든요. 지금 2월달 정도 되어서 이것을 해놔야, 협약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지금 이미 이야기는 이제 내부적으로 이야기는 되어 있고, 그래서 직접 예산을 투입해서, 현재 저희들이 대략 예상하고 있는 것은 전체적으로 행사하고 지원하고 하는 것 포함해서 3,000만원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알겠습니다. 여하튼 좋은 계획 잘 하셔 가지고 부산시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스포원이 되어주기를 당부를 드리면서 이만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박춘한 스포원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부산지방공단스포원에서는 오늘 보고한 업무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주시고,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과 경영합리화를 통하여 스포원이 시민들의 건전한 레저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업무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에 대하여는 이를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0분 산회)

○ 출석위원
○ 결석위원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원태
전 문 위 원 박두원
○ 기타참석자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 마선기
사무차장 김동준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 사 장 박춘한
○ 속기공무원
서정혜 김호용

동일회기회의록

제 216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16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2-07
2 6 대 제 216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2-07
3 6 대 제 216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2-06
4 6 대 제 216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2-08
5 6 대 제 216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2-06
6 6 대 제 216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2-06
7 6 대 제 216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2-03
8 6 대 제 216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2-07
9 6 대 제 216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2-03
10 6 대 제 216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2-02
11 6 대 제 216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2-02
12 6 대 제 216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2-02
13 6 대 제 216 회 제 3 차 본회의 2012-02-09
14 6 대 제 216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2-02-07
15 6 대 제 216 회 제 3 차 지방분권특별위원회 2012-02-03
16 6 대 제 216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2-02
17 6 대 제 216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2-02
18 6 대 제 216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2-01
19 6 대 제 216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2-01
20 6 대 제 216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2-01
21 6 대 제 216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2-02-06
22 6 대 제 216 회 제 2 차 본회의 2012-02-03
23 6 대 제 216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2-01
24 6 대 제 216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1-31
25 6 대 제 216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1-31
26 6 대 제 216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1-31
27 6 대 제 216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1-31
28 6 대 제 216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2-02-02
29 6 대 제 216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1-31
30 6 대 제 216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1-30
31 6 대 제 216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1-30
32 6 대 제 216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1-30
33 6 대 제 216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1-27
34 6 대 제 216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2-01-26
35 6 대 제 216 회 제 1 차 본회의 2012-01-26
36 6 대 제 216 회 개회식 본회의 201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