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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문화위원회
(10시 37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1회 임시회 제4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남송우 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특히나 오늘은 또 현장에 바로 저희들이 와서 이렇게 임시회를 갖게 되니까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회의는 제6대 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 후에 문화재단과 처음 갖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이렇게 현장방문을 하여 회의를 하는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와 문화재단이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또 상임위원회 회의가 원만히 진행이 되어 시민들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부산문화재단 TOP
(10시 38분)
의사일정 제1항 재단법인 부산문화재단 소관 201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남송우 대표이사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문화재단의 일을 맡고 있는 남송우입니다.
부산지역 문화진흥을 위해 평소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계신 신숙희 위원장님 그리고 권오성 간사님, 강성태 위원님, 그리고 송순임 위원님, 이종택 위원님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행정문화위원회 활동을 시작한 황보승희 위원님! 정말 반갑습니다.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저희 부산문화재단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그동안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별히 오늘은 재단을 직접 방문하시어서 재단의 업무보고를 받으시고 재단의 현안을 챙겨주심에 대해서 정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기에 계신 위원님들께서는 그 동안 재단의 활동들을 지켜보시면서 많은 고견들을 주셨습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행정문화위원회 활동을 하시게 된 황보승희 위원님, 재단에 대한 깊은 관심과 고견을 갖고 있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앞으로 계속 재단의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고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먼저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앞서 저희 문화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하경희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장입니다.
다음 이승호 기획경영실장입니다.
다음 차재근 문예진흥실장입니다.
다음 조정윤 기획홍보팀장입니다.
다음 최윤진 경영지원팀장입니다.
다음 박소윤 문예진흥팀장입니다.
다음 박승환 문화콘텐츠팀장입니다.
다음 허장수 국제문화교류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부산문화재단 간부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미리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참조)
․2012년도 부산문화재단 주요업무 추진상황
(이상 1건 끝에 실음)

수고하셨습니다. 정말로 지역문화 예술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남송우 대표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송우 대표이사님 그리고 하경희 센터장님, 차재근 실장님 그리고 문화재단의 직원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정말 노력하시고 고민하신 그 흔적이 정말 보입니다. 조직에도 지금 스물다섯 분 그리고 단기인력 보충을 말씀하신 그런 분들과 함께 이 많은 부산의 문화사업들을 이끌어 가시기에는 정말 직원들이 일당백을 하지 않으면 이것을 어떻게 끌어가겠느냐 하는 고충도 느껴지면서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처음에 문화재단 이러면 생각을 안 했었는데 CI선포식한다고 문화재단을 가야 되겠는데 ‘어, 문화재단 어디 있지?’ 이런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이 곳에 와서 행사를 참석하면서 그때 참 마음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주차도 할 수 없어서 스티커도 끊겼고요. 그러면서 문화재단이 모든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함에도 이렇게 더부살이를 하는 이 안타까운 실정이 우리 부산문화의 바로미터가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실제로 여기 와서 업무보고를 받는 것이 한편으로는 대표이사님이나 직원들이 ‘와서 한번 보세요. 우리는 집도 절도 없습니다.’ 이런 것을 보여드리는 것 같아서 함께 이 문제는 고민해야 되지 않을까. 차후에 문화재단에 대한 보금자리가 계획이 될 것으로는 알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긍정것으로 생각하시고, 저는 부산문화가 거점도시로서 거듭날 수 있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라는 이런 말을 꼭 마음을 가지고 직원 여러분들께도 그런 마음을 꼭 심어 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말하는 것이 예술의 불모지, 이제는 그 이야기도 듣기 싫고요. 그리고 우리가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부산 문화가 달라지고 있다는 것. 또 한 가지 이 자리에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신숙희 위원장님이나 이종택 위원님께서 항상 동서격차, 동서격차 말씀하십니다. 공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동서격차라는 말 대신에 동서의 차이를, 차별화를 인정하고 동은 동대로 서는 서대로의 문화권에 대한 특성을 살려서 동쪽이 바다문화라면 서쪽은 강문화 이런 것에 대한 차별화로 부산문화가 정말 균형 잡힌 이런 문화로 거듭나야 되지 않을까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좀더 부정적인 것보다는 긍정적인 차원에서 문화재단의 역할을 기대하면서 조직에 대한 어려움 그리고 지금 말씀드린 것에 대한 간단한 대표님의, 하반기 계획이니까, 말씀을 종합해서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부산문화재단에 대해서 칭찬을 많이 해 주시는 것 같아서 대단히 죄송하기도 하고 직원들에게는 미안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송 위원님 말씀처럼 부산문화재단이 기본적으로 부산문화를 새롭게 바꾸어가야 된다는 기본적인 결의는 직원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있습니다. 저도 어떤 때는 늦게 퇴근하지만 직원들을 보면 퇴근시간 개념이 없을 정도로 밤늦게까지 일하는 것을 보면 초창기니까 고통의 시간이고 힘든 시간인데 언젠가는 시스템이 정착되고 나름대로 정리가 되면 적절히 정말 부산문화재단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문화를 제대로 향유할 수 있고 그런 여유 가운데에서 민원을 처리해야 제대로 서비스가 될 수 있는데 격무에 시달리다 보니까 그런 점이 앞으로 조직을 조금 더 여유있게 확대해 갈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냐, 시하고도 자주 협의를 하지만 시는 시대로 예산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있어서 더 이상 억지로 요구하기 힘든 그런 상황도 감안할 수밖에 없는 어려움들이 있고.
또 하나는 송 위원님 말씀처럼 아직도 소외된 지역들이 많습니다. 동서차별, 송 위원님 지적해 주신 바대로 차별이기보다는 그 지역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에 의한 그 지역만의 새로운 문화를 나름대로 키워가는 그런 기본발상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예를 들면 서부권은 서부권대로 특성, 다대포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나름대로 새로운 명소로서 가능성이 많은 지역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함께 지역 구 단위의 문화단체들, 구청과 함께 협의를 하고 시하고도 협의를 해서 구체화시켜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사하구나 북구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 비해서 해운대는 사실은 신경을 덜 써도 어떻게 보면 국제적인 문화행사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특별구로서의 그런 이야기를 저도 많이 듣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인 박탈감이나 거리감을 특별, 변별점을 찾아서 구체화시켜 나갈 것인가 함께 고민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시간관계상 자료제출할 수 있는 것은 3페이지에 후원회, 자문단 명단 있지 않습니까? 그것 좀 제출해 주시고, 전반적으로 제가 느낀 것 두 가지는 교육분권에 대해서 문화재단에서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괄목할만한 성과물을 내서 이번에 대선에 대비한 정치권에다가 교육분권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 제시를 해 주기를 바라고, 그 다음에 물론 문화재단이 콘텐츠 위주로 되어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보면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 좀 약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문화콘텐츠 관련한 여러 가지 사업들은 이대로 한다면 오히려 추려내야 할 판이고, 잘 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기술직 문화예술 관련한 이 모든 문화예술은 음향, 조명이 받침되지 않으면 완성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각 공연장마다 음향이라든가 조명 관련한 기술직들이 굉장히 모자라거든요. 상주를 해야 하는데 상주할 수 없으니까 좋은 공연을 망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음향이라든가 조명이라든가 여러 가지 영상이라든가 기술직에 관련된 프로그램이라든가 양성, 자격증을 줄 수 있는 일자리를 많이 할 수 있도록 이런 것을 좀 프로그램을 더 확산시켜 주기를 바라고요.
그 다음에 부산시민의 예술향유 실태조사가 없습니다. 지표가. 본 위원이 시정질문했을 때도 부산의 문화향유 실태조사 데이터가 없어서 전국 데이터를 가지고 자료를 삼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향유실태조사를 꼭 좀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 다음에 한 가지는 메세나 활성화 지원에 있어서 많은 잡음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메세나 관련해 가지고 심사하는 과정을 간단하게 이번에 혹시 과정에 있어서 문제점은 없었는지 심사위원들의 태도에 대한 불만은 없었는지 또는 선정에 있어서 불만은 없었는지 짤막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창출사업은 저희 재단도 굉장히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특별히 기술적인 부분은 재단이 관여하기 힘든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영역의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서 어떻게 하면 그런 쪽으로도 일자리를 양성해서 배치시킬 수 있을지 고민을 해 볼 수 있을 것 같고.
잠깐만요. 기술직이라는 것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조명이라든가 음향 관련해서는 문화를 모르면 그 기술직도 소용이 없어요. 그래서 문화재단에서도 여기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된다는 그런 취지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문화기획자 양성프로젝트를 영상센터도 그렇고 이번에 청년문화프로젝트 거기에서도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한 문화기획자 양성교실을 가집니다. 그런 입장에서 그 문제까지도 같이 고민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안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시민문화향유실태조사 이것은 재단이 꼭 해야 될 부분인데 엄청난 재원이 필요합니다. 지금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은 시하고 재단이 부산지역 전체 문화정책 입안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문광부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데 그쪽 예산하고 시 예산이 어느 정도 확보된다면 예산을 확보해서 전반적인 정책을 제대로 입안하는 과정 속에서 사실은 바탕이 되어야 될 것이 문화향유실태조사입니다. 같이 향유할 수 있도록 방안을 구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세나 지원과 관련해서 저도 개인적으로 민원 몇 분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번에 메세나는 3년차입니다. 1~2년차의 작업들을 행정․사무적으로 분석을 해 보니까 지역을 선정을 해서 거기에 대해서 원칙적으로 1대 1 매칭이지만 실제적으로 저희들이 확보하고 있는 재원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시비하고 자체, 민자 3억 정도 되기 때문에 전적으로 1대 1 매칭은 현실적으로 힘들다. 가능한 한 거기에 준하도록 하면서 최저금액을 정하고 실제 공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칭을 해서 실제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 보자. 그게 기본적으로 심사위원들을 구성해서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하면서 내린 결론이고, 그 결론에 의해서 아주 객관적으로 심사가 될 수 있도록 각 영역별로 메세나 공모가 들어오면 그 공모 들어온 단체, 장르별로 가능한 한 그 영역의 전문가가 심사를 할 수 있도록 심사위원회를 구성을 하고 올해의 경우에는 1차 전반기에 한 번 하고 후반기에 다시 나머지 금액을 가지고 다시 한 번 했습니다. 주요한 민원이 되었던 1건은 플루트단체인데 실제 1차에서 심사위원들이 공통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실제 단체의 출발은 100명 수준으로 출발을 했다고 하는데 실제 저희들이 정산 받은 내용은 공연한 숫자가 15명에서 20명에 달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실제 공연한 사람들에 대한 공연 개런티를 플루트 보통 상식적으로 음악 전공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1회 공연하면 15만원 수준, 그런데 그런 부분이 문제가 되어서 심사위원들이 인건비가 과다하게 책정되었기 때문에 1대 1 대응이란 것은 근본적으로 힘들다 그런 입장에서 사실은 이것은…
알겠습니다. 대표님 다른 위원님들도 질의가 있어서 그것은 개인적으로 저한테 설명해 주시고요. 결론적으로 저는 공정하게 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분들이 느끼는 갑과 을의 입장이란 느낌을 주어서는 안 되고 심의를 받을 때는 그래도 돈 좀 얻어서 하겠다고 하는 마음으로 왔는데 면접이라든가 심사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언어사용이라든가 태도라든가 이랬을 때 좀더 그런 것에 신경 써 주어서 설득력 있게 되어 주었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심사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 부분은 잘 알겠습니다. 최대한 그 부분은 심사위원 선정되는 분들에 대해서 요청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신청해 주십시오.
황보승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송우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문화재단 관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황보승희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께서 설명하시는 내용을 듣고 부산문화재단이 부산문화인들을 위해서 또 문화인들의 활동을 시민들이 향유하고 느끼시도록 하는 기반조성을 위해 정말 많은 일을 하고 계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당면과제로 말씀하셨던 부분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보태고 싶은데요. 정직원이 스물네 분이고 계약직 스물두 분으로 문화재단을 이끌어가고 계신데 2년 계약 후 무기계약 형태의 계약이 아니기 때문에 계약이 연장되지 않고 신규로 직원을 뽑아야 하는 부분, 정말 개인적으로 보면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문제가 많다고 생각을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이런 생각이 좀 들고요. 22명의 계약직을 전부 무기계약직화 할 수는 없을 것이고 1차적으로 문화재단에서 목표로 삼고 있는 점이 있으시다면 구체적으로 답변이 가능하실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저희 재단에 무기계약직으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이 조금 전에 황보승희 위원님 말씀처럼 숫자인데 현실적으로 저희들이 볼 때 스물두 분 다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은 힘들다고 봅니다. 일의 성격으로 봐서도 그렇고.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국가가 정책적으로 계속성을 가지고 있는 사업, 시가 정책적으로 계속 되어야 되는 사업 여기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 정도는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이 되는 것이 지역으로 봐서도 그렇고 국가의 정책실현의 측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으냐. 그렇게 했을 때 전체적으로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 8명이 있는데 그 중에 현실적으로 당장 2년 가까이 되어 가고 있는 두 사람 정도 올해 안에 정리를 해야 될 형편이고, 그 다음에 조선통신사 역사관 일을 맡고 있는 네 사람은 시가 역사관을 계속 지역의 전통적인 역사관으로 키워간다 라고 하면 이 분들은 무기계약직 전환으로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리고 국가가 정책적으로 펼치고 있는 문화바우처사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이 5명인데 5명 중에 두 사람은 당장 올해 안으로 이 문제가 해결되어야 될 그런 실정에 놓여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런 무기계약 전환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 이유는 이미 서울이나 대구, 광주, 인천, 경기는 무기로 전환이 되어 있는 상태로 진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인건비 부담이라고 하는 것은 사업비에서 일정액의 인건비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연도에 따라서 조금 증액되는 상승분에 대한 것만 좀 시가 운영적인 차원에서 부담을 한다고 하면 크게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시간이 계속 지나감에 따라 그에 대한 부담은 좀 늘어날 수 있는 그런 문제는 안고 있습니다.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예, 구체적으로 좀 말씀을 듣고 싶었던 이유가 저희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공감대 형성이 구체적으로 좀 되어야지 의회의 차원에서도 시에 저희가 조금 보탬이 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차원에서 상세히 여쭤봤고, 그럼 현실적으로 한 여덟 분 정도는, 여덟 분 중에서 시급하게 한 두 분 정도는 반드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이 되어야 된다 이렇게 이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충분히 말씀하신 부분, 국가에서 위임된 사무라든지 국가정책상 하고 있는 사무 또 시에서 위탁을 하고 있는 사무 등에 대해서 좀 사업이 지속적이고 전문성을 확보해서 진행될 수 있도록 제반여건이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인력에 대한 어떤 배려가 좀 있어야 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0페이지에 예술인 창작공간 조성지원사업에 대해서 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트팩토리인다대포 같은 경우에 제가 알기로는 작년부터 문을 닫는다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아직까지 지속이 되고 있습니까?
아직 활동은 부분적으로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아마 건물주의 어떤 사정 때문에 계속 이렇게 임대를, 무상으로 공간제공을 못하시는 그런 부분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데 이제 아트팩토리인다대포에 입주해 계시는 예술인들이 꽤 많으신 걸로 알고 있고 이게 이제 문을 닫을 경우에 그 대안으로서 서부산 창작공간 홍티아트센터를 지금 기획하고 계신 겁니까?
맞습니다.
저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게 관할지역이 아마 아트팩토리인다대포 같은 경우는 사하구고 홍티아트센터는 서구청을 염두에 두고, 서구청과 연계한…
아닙니다. 사하구입니다.
아, 거기도 사하구입니까? 굳이 그러면 명칭을 바꿔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그것은 사하구청하고 협의과정에서 홍티라는 마을명칭이 있기 때문에 그렇고 사하구 땅을 사실은 무료로 제공을 하는 그런 전제조건이 있었기 때문에 그 지역을 선정을 해서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물론 뭐 지자체의 의견 또 지명을 따는 부분,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아트팩토리라는 어떤 브랜드가 부산시민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고 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공간만 바뀔 뿐이지 또 입주하는 작가들은 그쪽에 계신 분들이 다는 아니시겠지만 일부이전을 하실 것이고 비슷한 성격을 띨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굳이 명칭을 바꿀 필요가 있느냐? 이미 구축되어 있는 브랜드가 있고 그 브랜드의 가치가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제 개인적으로 꼭 한 번 생각해 볼 거리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했고요.
또따또가 같은 경우에 올해로 이제 사업이 끝나면 지속여부, 전환여부에 대해서 결정을 하신다고 했는데 문화재단에서 보실 때 또따또가를 지금 이 자리에서 다 평가를 하실 수는 없겠지만 우리 재단 대표이사님의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신지 또따또가의 가장 큰 문제는 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답변이 가능하시겠습니까?
지금까지 거기에 입주해 있는 작가들의 장르별 활동사항이라든지 그 지역공간에 미친 영향, 부산지역에 어떤 원도심을 문화로서 새롭게 재생시켜 가고 있다는 그런 측면은 전반적으로 제가 볼 때는 긍정적이다 그렇게 평가를 하고, 지속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현실적으로는 어려움이 그 지역에 그런 또따또가 공간활동을 통해서 상당히 좀 유명세를 타다 보니까 사실 그 공간을 가지고 있는 소유주들의 어떤 임대료 문제, 예산 문제가 상당히 좀 부담이 지금 제기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 상당히 예산을 더 많이 확보를 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과 함께 그동안 여러 밖에 어떤 단체들에서 객관적인 평가가 나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직도 그 공간 자체가 좀더 많이 확보되어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이라든지 서로 연계하는 어떤 장르상의 융합활동 이런 게 상당히 시도는 되고 있는데 더 좋은 어떤 고품격의 어떤 그런 문화결과물을 좀더 생산해낼 수 있으면 더 좋지 않겠느냐? 그런 부분들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좀 지속될 수 있는 어떤 계획이 설정되면 좋지 않겠는가 그런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공간을 임대해서 쓰는 과정에서 임대료 전체를 이제 예술인들에게 우리 재단에서 지원하는 형태는 100% 무상으로 지원을 했습니까?
그것은 이제 시에서 지원하는 예산을 받아 가지고 그 부분은 재단에서 지출을 하는 형태죠.
예술 창작활동을 하셔서 일부 이제 예술인들 같은 경우에는 현장에서 판매도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판매되는 수입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이제 1단계를 넘어서 2단계 전환이 만약에 된다고 하면 예술인들도 1단계 때와는 다른 어떤 자체적인 기여도가 조금 있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맞습니다. 그냥 지원을 받아서 공간을 확보해서 활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활동의 어떤 결과 자체가 우리 시민들에게 선순환 구조로 환원되면서 그 정도 자체가 사실은 어떤 품질이라 할까, 어떤 생산결과물이 상당히 좀더 나은 단계로 가야 된다고 저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1단계 올해 계약이 끝나면서 실질적으로 전반적인 어떤 평가가 그런 영역에서 제대로 이루어져야 되고 또 거기에 활동하던 분들이 2차로 만약에 공간이 확보된다고 하면 그대로 입주할 작가들 혹은 새로 또 다시 입주할 작가들에 대한 어떤 새로운 작가들이 지향해야 될 어떤 정보변동 등이 제시가 되어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명히 1단계에서 2단계로 전환될 때는 기존과 뭔가 차별화되는 그런 전략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고민들을 우리 문화재단에서 앞장서서 방향성도 제시를 해 주시고, 궁극적으로는 그런 예술인들의 예술활동이 시민들과 어우러질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는 사업들이기 때문에 제대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많은 지원도 아낌없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에 우리 부산문화재단 사업현황이 이렇게 쭉 예산과 함께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보니까 자체자금으로 하는 사업이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이자수입으로 할 수 있는 한 8억 정도에 불과하다라고 하셔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왜냐 하면 우리 문화재단의 어떤 목표에 문화정체성을 찾겠다 하는 것도 들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체사업을 할 수 있는 기반이 약하기 때문에 그런 정체성을 찾는 것이 쉽지는 않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업을 하시는 것 중에 그나마 승선 레지던스사업이라든지 부산문화 스토리텔링 개발 이런 부분들이 그나마 부산의 어떤 정체성을 찾으려고 또 부산의 어떤 상황을 접목시켜서 하는 사업들이신 것 같습니다.
부산문화 스토리텔링 개발의 예산이 1,500만원 정도 있는데 지금 우리 부산에 사단법인 스토리텔링협의회가 있지 않습니까? 스토리텔링협의회와 우리 스토리텔링 개발사업과 어떤 연계점이 있습니까?
지금 그 부분을 서로 좀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왜냐 하면 저희 문화재단도 거기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또 재단이 해야 될 역할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협의회 차원에서 지금 하고 있는 사업들이 상당히 진행되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재단이 작은 예산을 가지고 가치 있는 사업을 한다라고 할 때 뭘 할 수 있을까? 협의 중에 있는데 저희들 재단 생각으로는 스토리텔링의 어떤 기본원천은 이야기의 발굴입니다. 그 이야기가 나름대로 새로운 어떤 문화콘텐츠로서 활용될 수 있도록 그걸 이제 스토리텔링 측면에서 원소스멀티유즈라고 하는 기본개념을 설정하고 있는데 그 원소스를 어떻게 제대로 발굴할 것인가? 그래서 이 부분은 가능한한 많은 시민들의 어떤 관심, 참여를 끌어들이기 위해서 이야기를 더 발굴하는 차원의 공모형태의 어떤 사업을 한번 협의회 측하고 논의를 해서 해 보는 건 어떻겠는가? 내부적으로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고 자문그룹들을 통해서 다시 한번 더 마지막 정리를 요청한 뒤에 사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일단은 스토리텔링협의회와 협의를 하셔서 진행을 하신다고 하니까 다소 또 예산이 낭비되는 요인이 생기지는 않겠구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왜냐 하면 엄연히 비슷한 사업을 하는, 시 산하에 비슷한 사업을 하는 기구들이 2개, 3개 존재를 하고 그 각각의 예산이 책정이 되고 하는 부분들은 어떻게 보면 바람직하지 않고 이런 부분들은 시에서 좀 컨트롤을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도 좀 하게 되고요.
그리고 지금 우리 지역 예술인들 관련해서 DB를 구축하고 계신데 DB구축에 있어서 이번에는 전자아카이브에서 무용분야만 DB구축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특별히 많은 분야 중에서 무용분야만 구축을 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사실은 저희 지역에 1차적으로 DB대상이 되는 문화예술인들이 예총 산하에 한 6,000 정도 회원이 있고 민예총 산하에 한 500 정도, 이게 6,000, 실질적으로는 사실은 회원에 정식가입 되어 있지 않은 예술인들 수도 상당수 됩니다. 그 많은 영역을 장르별로 구분을 해 보니까 미협에 소속되어 있는 숫자가 한 1,800 정도 그 다음에 음악 쪽이 1,500 정도 되고 문학이 1,000명 정도 되고 그 외 연극이라든가 무용 800, 이 숫자들의 어떤 기본아카이브 구축내용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지금 아카이브 구축의 어떤 메뉴들을 보면 단순하게 개인신상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그분들이 활동한 어떤 작품들, 구체적으로 개인뿐만 아니라 단체 그리고 전체 어떤 우리 지역의 문화사에 해당될 수 있는 자료들, 이런 어떤 다양한 콘텐츠들을 아카이브에 구축을 해야 되는데, 그러다가 이걸 한꺼번에 진행할 수가 없었습니다. 실제 해 보니까 무리다라고 생각해서 이것은 가능한 영역, 그리고 자료의 소실이 상당히 빨리 진행되고 있는 영역들부터 선정을 해서 확실하게 영역별로 장르별로 해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자문단들과 협의를 해서 올해 무용쪽으로 우선은 정리를 하도록 결정을 한 겁니다.
어제 제가 재단법인 인적자원개발원에 관계되시는 분들을 만났습니다. 인적자원개발원 하에 부산인력네트워크인가 해서…
지식네트워크지요.
예, 지식네트워크 해서 또 거기서도 이제 부산의 어떤 인재들에 대한 어떤 정보를…
데이터를 구축해 놨지요.
데이터를 구축하는데, 이사님, 지금 현재 13억이 들었고 앞으로 한 3억 정도 더 예산을 들여야 어느 정도 네트워크가 완성이 된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어떻게 보면 물론 문화재단에서 문화인들을 대상으로 DB를 구축하시면 그쪽 인적자원개발원에서 하시는 것보다는 좀더 구체화되고 또 특화된 어떤 정보를 구축하시는 것이 되겠지만 기본적으로 인적자원네트워크 같은 경우도 야심차게 아주 구체적인 어떤 부산의 인재들에 대한 정보망을 한 번 만들어 보시겠다라는 차원에서 시의 지원을 받아서 지금 네트워크 구축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런 기이 시에서 돈을 들여 가지고 하고 있는 DB를 활용하시면서 그런 것들에 대한, 그런 자료를 좀 가지고 와서 보완한다거나 이러면 훨씬 예산절감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렇게 각 분야는 분야대로 DB 구축을 하고 계시고 또 모 단체에서 전체를 아울러서 시 예산 받아서 DB 구축을 하고 있고, 이게 상당히 문화재단의 불찰은 아니지만 상당히 예산의 중복, 낭비요인들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황보승희 위원님, 중요한 부분 지적해 주셨는데 사실 그 내용은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지식네트워크 구축할 때 제가 위원으로 참여를 해서 내용을 잘 알고 있는데 그게 지금 이수호 원장 전에 정해룡 원장이 그 일을 시작을 했습니다. 하면서 가능하다면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시민들이 좀 전문가집단의 어떤 정보들을 활용해서 기업하는 사람들은 기업차원에서 또 다양한 영역에서 일하는 분들은 정보를 좀 공유할 수 있도록 매개역할을 지식네트워크를 통해서 해 주는 게 좋겠다. 그런데 그게 이제 실제 진행되어지는 콘텐츠 내용을 보면 영역을 너무 전체를 아우르다 보니까 그 영역에 들어가는 어떤 데이터 내용이라든가 콘텐츠가 어떤 한 영역에서 전문성을 제대로 보여주기는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있고, 현재 지금 확보되어 있는 콘텐츠는 굉장히 좀 한계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봄에 인적자원개발원의 실무자하고 저희 재단이 한 번 만났습니다. 만나 가지고 그런 분야 중에 특별히 문화분야는 우리가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데이터가 더 실하고 충실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 데이터를 지식네트워크 데이터하고 같이 공유해서 실질적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더 좋은 양질의 정보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서로 협의를 했습니다. 그런 차원이기 때문에 단순한 예산의 어떤 차원에서 보면 중복되는 부분이 있지만 그 내용의 차원에서 보면 오히려 더 윈윈할 수 있는 그런 차원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크게 염려를 안 하셔도 안 좋겠나 싶습니다.
어쨌든 예산이 낭비되는 요인이 없었으면 좋겠다라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고, 오히려 그것을 넘어서서 상호간에 지금 대화를 나누고 계시고 문화재단에서 DB를 구축하시면 또 그걸 저쪽으로 보완하는 역할, 또 저쪽에 있는 것을 이쪽으로 가지고 올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계신다 하니 다행으로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질의가 조금 길어지기 때문에 위원님들 질의 듣고 나중에 추가질의 하나만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황보승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신청해 주십시오.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이종택 위원입니다.
우리 문화재단이 출범한지가 4년째로 접어들었다. 그죠?
예.
업무보고 내용을 보면 머리가 아플 정도로 다양한 사업을 많이 펼쳐놓고 있습니다. 4년 동안 보면서 이제 명실상부하게 자리를 잡아가야 되는데, 우리 문화재단 대표님 이하 기본골격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이승호 경영실장님은, 보자, 시에서 파견되신지가 올 연초에…
(“1월달에 왔습니다.” 하는 이 있음)
1월달에, 그 전에는 시에서 파견 공무원 없었어요?
(“그 전에도 있었습니다.” 하는 이 있음)
있었는데, 체계는 이런 식으로 안 되어 있었지요? 조직체계가.
예, 실장체제는…
교육지원팀 센터장님하고 문예진흥실장님, 경영기획실장님 뭐 이런 식으로 체계를 조금 변경을 시켜 놨다. 그렇죠?
예.
아무튼 우리가 문화재단에서 올해 연 사업비만 약 165억이라 하는 예산을 집행을 합니다. 하는데, 공공기관으로서 기본적인 업무추진, 업무추진에서 기본이 기본사항이 사업을 하게 되면 성과분석을 하고 사업비 지출을 하게 되면 철저하게 정산정리를 하고 이렇게 되어야 되는 부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더구나 우리 문화재단 같은 것은 보조금을 받아서 지원을 하고 또 계속 사업을 지원하는 이런 부분들이 그런 게, 앞서 3년 전까지는 그런 것들이 많이 결여가 되어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출발을 했습니다. 지금 팀이 잘 엮어져서 더더구나 시에서 파견되어 나와 가지고 경영기획을 맡고 계시면 그런 부분들이 더 철저해진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대표님. 7월 12일자 부산일보 보도내용 알고 계시지요? 봤습니까?
예.
누구를 이야기하는고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제가 일단 언급을 하겠습니다. 감사원 기관운영감사 결과 우리 문화재단 운영과 관련해서 부산시가 그동안 재단에 204억 5,000만원을 출연했는데 이 가운데 10억원만 본재산으로 편입이 됐을 뿐 나머지 194억 5,000만원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아서 지도감독의 의무를 소홀히 했다는 이런 지적을 부산시가 받았습니다. 신문 내용입니다. 보도내용에 의하면 204억 5,000만원이 사업비 지원도 아니고 그 다음에 자본금 출연이라면 당연히 재단자본으로 편입, 재정이 운영이 되어야 되는데 어떻게 된 겁니까? 출연금을 용도변경사용을 해서 본 재산 편입이 어려운 상황입니까? 경위 설명을 한 번 해 보시겠습니까?
저도 지난 봄에 감사원 감사가 왔을 때에 그 부분을 결과를 지적을 처음 받았습니다. 이게 이제 재단이 출범하면서 재단이기 때문에 법인재산을 신고를 하고 매년 시가 40억씩 추가적립을 하면 그때그때마다 이사회의 결정을 거쳐서 그 재산을 매년 이렇게 신고를 해야 되는데 그 신고사항을 인식을 못한 겁니다. 그동안, 재산은 실질적으로는 적립이 되어 있는데, 사무적인 신고가 문제가 되어 가지고 지적받은 사항입니다. 그러면서 그 부분은…
회계에서 결산처리를 제대로 못했다는 이런 이야기입니까?
그런 건 전혀 아니고요. 그건 다 계산되어 있고 적립이 되어 있는데 그걸 이게 법인등기를 할 때 매년 정기이사회를 마치고 그 결과를 다시 재산과 함께 보고를 해야 되는데 그게 이제 저희 재단들의 입장에서는 처음에 일단 재단이 등록할 때 한 번 재산을 등록하면, 이후에는 재산등록에 대한 생각을 전혀 못한 거죠. 사무적으로 불찰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이제 기본적으로 재산을 등록하는 것으로 지금 정리를 해 놓고 있습니다.
내용이야 어떻든 간에 이 내용들을 시민들이 보고 인지했을 때에 어떻게 생각을 하시겠습니까? 세부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은 보면 출연금 용도를 갖다가 무슨 사업비로 쓰지 않았나? 이런 의혹, 그렇지요? 그러면 공공기관으로서 원칙에 벗어나는 아주 기본적인 사항을 위배했다는, 그것도 돈이 몇 백억이 되는 돈을 갖다 말이죠. 이런 이미지 탈피가 되어야 되는데, 올해부터 우리 시에서 파견되어 나왔고 기획경영팀으로 파견을, 이건 철저하게 정리가 되어야 되는 것이고, 그렇지요? 문화재단 전체 이미지에 이것 하나 신문보도 하나로서 이미지가 완전히 훼손되는 꼴입니다.
이것뿐만이 아니고 지금 우리 대표님께서 쭉 이렇게 업무보고하는 내용에 대해서 이런 전체 보고할 때 그런 소리를 전부 다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사업만 나열해 놨지, 이게 성과분석이 전부 아예 내용이 없습니다. 이것 보면, 무슨 사업을 어떻게 하겠다는 게, 예를 들어서 한번 보겠습니다. 9페이지와 18페이지에, 예를 들었습니다. 부산사랑티켓 운영지원시책 한 번 보겠습니다. 취약계층 공연 및 전시관람비 일부지원으로 소요예산에 상반기 8,000만원, 하반기 8,000만원으로 1억 6,000만원이 소요된 이런 사업입니다. 그래 표시되어 있지요. 그죠?
예.
상반기 취약계층 공연사업 시행과정에서 하다가 보면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을 겁니다. 분명히, 18페이지, 하반기 시행은 문제점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 나갈까 하는 형태보고가 되어야 되는데 그냥 하반기 이렇게 할 것이라는 식으로 나열식으로 해 놓고 있다는 이야기지요. 마찬가지, 9페이지도 마찬가지로 취약계층 시민을 위한 전시관람비 일부지원사업 똑같은 내용들이, 구조적인 면을 지적하는 거지, 세부적인 사항을 이야기하는 건 아닙니다. 아무튼 이런 여러 가지 부분들이 쭉 보면 성과분석이, 사업한 내용에서 성과분석이 철저하게 되어 주셔야 되겠고 사업비 지급에서는 정산정리가 철저히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해 주십시오. 기본적인 사항입니다. 이걸 해야 앞으로 문화재단이 벌리는 여러 가지 문구적인 사업들이 정리가 됩니다. 나열만 해 놔 놓고 이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지요.
그 다음에 새로운 게 문화교육에 6페이지 보면 문화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해서 이렇게 배치를 했다고 이래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국에 사업을 제안해서 채택이 되었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뭐 어떤 방향으로 이렇게 되는 겁니까? 전문인력은 어떻게 양성을 합니까?
위원님, 기본적인 그 교육과정을 만들어서 1차 연수, 2차 연수, 1차 연수, 2차 연수는 1차는 부산지역에서 응모한 사람들하고 거기에서 일단은 선발을 1차 하고 그 다음 선발된 사람들이 전국모임에서 다시 2차 연수를 거쳐서 상당한 연수기간을 거쳐서 선발을 했습니다. 선발기준이라든지 평가 이런 것들은 재단이 일방적으로 한 게 아니고 문화관광부 산하에 기본구성이 되어 있는 분들을 중심으로 해서 각 개인별 어떤 평가, 교육과정의 어떤 내용을 평가를 받아서 최종선발을 할 겁니다.
16명을 현장 배치했다. 이걸 우리 문화재단에서 배치를 합니까? 어디에서, 시에서 해 가지고…
일단 관광부에서 일단 문화재단으로 그걸 위임을 했기 때문에 문화재단하고 시하고 협의를 해서 전체 의논을 해서 결과적으로 배치가 되었습니다.
자치구 열 곳에 하고 그 다음에 재단에 몇 명입니까?
재단에 1명.
예?
복지팀에 1명입니다.
1명입니까? 그럼 나머지 3명은 어디로 갔습니까?
아니요. 지금…
자치구에 열 곳에 배치했다 했는데…
그 배치를 할 때에 각 구의 실무자들과 모여서 원하는 구를 일단 선정을 했습니다. 선정을 하고 특별히 금정구인 경우에는 이 부분을 특화해서 시범적인 지구로 확정을 해서 그 부분에 그 영역에 세 사람이 금정구에 더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현재.
각 자치구별로 요청에 의해서 배치를 합니까? 일률적으로 배치하는 건 아니고요.
아닙니다. 요청에 의해 가지고 저희들이 선정을 했습니다.
요청 안 하는 구가 있었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좋은 그건데.
맞습니다.
인원이 하나 더 늘어나는, 이 사람들이 주로 이제 자치구에서 하는 일들이 어떤 일들이죠?
주로 문화바우처사업에 어떤 그런 것들을 도와드리고 그 다음에 그런 분들에 대한 기본 데이터조사 등등 문화활동에 대한 여러 가지 일들을 돕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 자치구에 가서 할 일이 굉장히 많을 것 같은데…
많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이런 일들인데, 소위 말해서 스토리텔링 같은 것도 일단 구성할 수 있는 이런 내용인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지켜보지 마시고, 이 사업이 참 좋은 사업인 것 같은데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될 부분들이 예를 들어서 우리 북구에 보면 아주 오래 되었습니다마는 구전으로 내려오는 전설 같은 이런 게 있지 않습니까? 그죠? 이런 것을 체계화시켜서 스토리텔링이 될 수 있도록, 그게 굳어지면 그게 우리 문화가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이런 식으로 해 나가줘야 되는데 하여튼 지적하기도 어렵습니다마는 운영상의 문제점이 많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마는 아무튼 문광부에 건의해 가지고 시범지역으로 채택이 된 사업이니 만큼 차질이 없도록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문화재단 운영사항에 기본적인 사항, 평가분석과 사업비 대비 정산정리가 철저하게 될 수 있는 이런 공기업이 되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특별히 말씀하신 전반기 평가내용, 그 부분은 제도적으로 내년의 운영보고 때는 철저하게 정리를 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성태 위원입니다.
남송우 우리 대표님을 비롯한 부산문화재단 관계자 여러분! 평소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한두 가지만 말씀 나누고자 합니다.
대표님, 메세나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관련해서 인플루트…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 거기에서 이제 문제제기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문제제기가 우리 문화재단에서 판단할 때 그분들이 주장하는 내용과 그에 대한 어떤 결과를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사실은 1차에 선정이 된 단체입니다. 1차에 선정이 되면서 심사위원들이 인건비 과다책정, 인건비 내용을 확인해 보니까 한 사람당 40만원 이상의 책정을 했더라고요. 이분들이 음악계에서는 12만원, 15만원, 많이 줘야 20만원선, 그래서 인건비 과다책정의 문제를 심사위원들이 지적을 해서 아마 300만원으로 메세나 지원금을 선정을 1차로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인플루트 오케스트라팀에서는 이건 너무 적은 액수다. 그래서 그걸 다시 포기를 하고 2차에 다시 추가접수, 추가공모를 했습니다. 추가공모 결과 심사위원들이 그 내용을 확인해 보니까 1차에 했을 때는 2,500 예산 매칭에 일단은 지원을 했는데 2차에는 2,000만원으로 매칭을 해서 지원을 하고 인건비는 총 조정을 해 가지고 45만원인가 이렇게 해서 다시 신청을 한 사항이었습니다. 그 부분도 심사위원들이 이건 너무 인건비 과다다. 그리고 실제 작년에 정산내용을 보면 실제 플루트의 연주에 참석한 인원이 그렇게 많지가 않았습니다. 40명, 50명 참석예정으로 해 놓고 실질적으로 15명선 이하 출연이 되었기 때문에 이건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심사위원들이 공히 사전 인건비 과다책정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사실은 1대 1 대응은 근본적으로 힘들다. 그런 입장이지만, 그래도 지원은 해서 행사가 되도록 하는 게 안 좋겠느냐? 1차에 300만원이기 때문에 그럼 2차에 조금 더 지원을 하는 차원에서 500만원 지원을 아마 심사위원회에서 결정을 해서 이야기를 드리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인터뷰심사를 했습니다. 그때에 책임자가 와서 심사위원들하고 같이 현안이라든지 문제, 계획서를 이렇게 검토할 수 있도록, 그 자리에서 아마 심사위원하고 단체장이 서로 조금 아마 분위기가 그렇게 좋은 분위기는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 모임을 마치고 자기는 포기를 했다고 이야기를 하고 바로 다음에 그런 사항들을 제가 들었습니다. 1차적으로 본인 이야기는 너무 고압적인 그런 분위기, 너무 심사위원들이 이렇게 민원을 해결해 주는 차원이 아니고 그런 부분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계획상에 본인 이야기는 그랬습니다. 별 문제가 없는데 1대 1이 아니면 1대 0.8정도라도 지원해 주어야 되는데 이 금액으로서는 도저히 행사를 할 수 없다. 그 부분은 지금까지도 공모심사인 경우에는 일체 심사위원들한테 이야기를 한다든지 실무자들에게 어떤 사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일체 금해 왔고 그게 저의 철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사위원들의 결정에 따라야 되고 제가 어떻게 이걸 번복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닙니다.
알겠습니다. 시간관계상 잘 알겠고요.
그 다음에 문화예술단체 사업이라고 해서 지원 제외 및 제한대상 부분이 있죠? 최근 1년간 1회 이상 사업 실적이 없는 단체, 귀책사유에 의한 사업포기 단체들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는 가이드라인이 있는데 여기에 이 단체가 포함이 되는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더라고요. 내년에도 자기들은 이번에 포기를 했기 때문에 내년에도, 후내년에도 신청을 할 수 없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던데 사실 여부가 어떻게 됩니까?
일단 원칙상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건에 대해서는 자문단들을 통해서 다시 한번 논의가 되어야 되겠지만 사업 자체를 시작해 가지고 문제가 있다든지 사업을 진행 안 한 경우하고 이번에 아예 사업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포기한 경우하고는 좀 변별되어야 될 부분이 있지 않겠는가. 즉 일단 그 말씀을 듣고 지금 판단은 그렇습니다. 그러나 자문단이라든지 심사위원들을 통해서 그 부분도 분명하게 정리가 되어야 될 부분으로 생각이 됩니다.
알겠습니다. 제한대상에 명문화된 내용이 상당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유권해석 관계에. 어쨌든 심사위원들의 심사결과를 존중해야 되겠습니다. 원칙적으로. 거기에 대한 이의제기에 대한 것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또 문제점도 명확하게 파악해서 잡음이나 다른 문제가 제기가 되지 않도록 기술적인 부분도 보완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에 한 가지만 여쭈어 보겠는데 문화재단 후원제도 구축에서 지금 후원인을 몇 분 정도 확보를 했으며, 후원금은 어느 정도 마련이 되어 있습니까?
개인 후원을 공시를 해서 시작을 했는데 개인 후원인 경우에 현재 들어와 있는 숫자가 13명 정도 하고 있습니다. 매월 1만원씩 하는.
그 후원제도 관련자료를 주시고, 현재 인원 또 후원자를 모집하는데 우리 문화재단에서 얼마만큼 신경을 쓰고 계시는지 관련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정부에서 하는 산업진흥원에 사무실을 렌탈을 하고 있는데 현재 사무공간이 문화재단이 적정합니까? 불편한 점이 있습니까? 직원들이 근무하기에.
한 마디로 말씀드리면 너무 너무 불편합니다. 나중에 내려가시면서 보시면 현장감을 실감하실 겁니다. 민원인들이 와서 조용하게 사업에 대한 논의도 하고 챙겨줄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없습니다. 제 사무실 집무실도 원래 이렇게 넓은 공간이었는데 쪼개 가지고 임시로, 민원인들이 와서 앉아서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필요하고 실제로 보시면 현장감 있게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화재단의 문화사업을 총괄하는데 있어서 근무조건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여러 가지 애로사항에 대한 부분은 대표이사께서 좀 상세하게 본 위원회에 의논을 해 주시면 직원들 사기앙양과 관련해서 다양한 사무공간을 넓힐 부분은 넓혀야 되고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하는데 이 건물 안에 다양한 업체가 들어와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도 대표님께서 충분히 대안을 마련해서 의논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좋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부산문화를 위해서 애쓰시는 남송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문화재단 직원들께 감사드리고요.
12페이지, 소식지가 조선통신사 소식지 작년에 제가 지적을 했더니 바로 조치를 해 가지고 봄호, 여름호 재발간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봄에 발간된 봄호는 봄에 보내 줘야 되고, 여름호는 여름에 보내주어야 되는데 며칠 전에 두 권을 같이 보냈더라고요. 그래서 업무보고를 앞두고 긴급하게 보낸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일단은 재발간을 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 좀 시정해 주시고요.
작년에 제가 조선통신사 역사관에 전시된 전시품들이 좀 질이 떨어지고 조잡하다 이런 부분을, 부산박물관에 가면 조선통신사에 관한 유물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수장고에 가면 많이 보관되어 있을 것이다. 그래서 부산박물관과 협의를 해 가지고 전시품을 조금 수장고에 되어 있는 것을 상시 전시는 못한다 하더라도 돌려가면서 전시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질문을 했었는데 그에 대한 협의결과가 있었습니까?
양맹준 원장님하고 봄에 만나서 서로 두 기관 협의를 하기로 하고 거의 협의단계를 MOU 할 것은 하고 실질적으로 저희 공간이 좁다 보니까 거기에 있는 유물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 이야기를 직접 가서 전해 들었는데 이쪽 역사관으로 옮겨가지고 전시하기는 공간 자체가 그렇습니다. 전시는 어차피 박물관 공간을 활용할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 그런 서로 협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일본쪽에 있는 많은 유품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협의를 거쳐서, 후반기에도 그쪽 유품은 그렇게 많은 양이 아닙니다.
알겠습니다. 시간이 지나가고 있으니까 간단하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세세한 검토를 해 주시고요. 그리고 전시품에 대한 질을 높일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4페이지, 지역문화예술 네트워크 활성화 이 부분에 보니까 지금까지 다른 시․도에 문화재단하고 이런 부분들이 네트워크 활성화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활동들이 있어 왔습니까?
우선에 가장 가까운 경남문화재단하고 MOU를 체결했고, 그렇게 해서 동남권문화를 형성해 보려고 하니까 근본적으로 문제가 경남하고만 해 가지고 도저히 문제 해결이 힘든 문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광주문화재단하고 올해 MOU를 맺었고, 그 다음 올 6월에 전남문화재단하고 MOU를 체결을 했습니다.
제가 보니까 남송우 대표이사께서 상당히 이런 부분에 대해서 노력하셨다는 것이 보이는데 이왕 시작한 것이니까 사실 우리가 문화라는 것이 우리나라의 문화정책이 서울․경기권에 집중되어 있어 가지고 지방문화는 굉장히 도외시되고 있다, 소외되고 있는 이런 현실이거든요. 이것을 빠른 시간 안에 문화분권이 이루어져야 될 것이다. 이런 활동들이 가시적으로 빠른 성과를 보여주셔야 되겠다 이런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아까 이야기한 지역문화진흥법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이게 지역에 있는 국회의원들과 의논하면 빠른 시간 안에 진행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준비를 잘 하셔 가지고 지방문화분권이 앞당겨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희 재단 빼고 11개 대표자님들 하고 전화통화이긴 하지만 공감대를 만들었고 다들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8월 22일날 이 자리가 되지 싶습니다. 12개 재단 대표들이 만나서 기본적으로 협의체 구성과 함께 문화분권,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역문화진흥법을 사실 지난 회기 때 이병석 의원을 중심으로 발의는 했지만 성안까지 가지를 못했습니다. 그 안하고 민주당에서 따로 안을 하나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보를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데 어차피 안으로 성안이 되려고 하면 민주당이라든지 새누리당이라든지 합의를 이루어야 됩니다. 합의되는 과정에서 지역문화재단 대표들이 각 지역구 관련된 문화위원들을 설득을 해서 하나의 안으로 만들고 그 작업을 주체적으로 해 가는 여론을 결성하는 입장에서 지역문화재단들이 힘을 합치자는 것이 작업을 해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마 10월정도 안으로 가시적인…
잘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말로 이렇게 찾아가는 의회활동이 오늘 여기 문화재단에 오게 된 동기도 행정문화에서는 정말로 관심 있는 위원님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백선기 위원님하고 허태준 위원님이 일정이 있어 가지고 못 오셨지만 가장 관심을 갖는다는 것은 그만큼 문화재단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저희들도 관심을 가지고 왔는데 불편한 점이 없으셨나 모르겠어요. 직원님들 불편했습니까? 찾아오니까 불편합니까? 현장을 봐야 저희들도 여러분들의 어떤 면을 도와드릴까 또 구체적인 면을 볼 수가 있어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번거로웠다면 정말로 죄송하지만.
이상으로 모든 분들이 다 질의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추가 없으시죠? 있겠지만 개적으로 만나서 수시로 저희 위원회도 찾아오시고 저희들도 수시로 여기 문화재단에 위원님들이 찾아오실 것입니다. 그때마다 함께 의논해서 풀어나가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남송우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사항들은 앞으로 업무를 추진하면서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부산문화재단 소관 201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오후 2시부터 부산지방공단 스포원 소관 201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는 스포원을 방문해서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0분 회의중지)
(14시 19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박춘한 스포원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회의는 제6대 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 후에 스포원과 처음 갖는 회의입니다. 이렇게 현장을 방문하여 회의하는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와 스포원이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상임위 회의가 원만히 진행되어 시민들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나. 부산지방공단스포원 TOP
(14시 20분)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부산지방공단 스포원 소관 201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박춘한 이사장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부산지방공단 스포원 이사장 박춘한입니다.
존경하는 신숙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항상 저희 공단 발전을 위하여 각별한 지도와 관심을 보내주시는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격려에 힘입어 스포원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기업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을 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공단이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지도를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201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저희 공단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김상수 본부장입니다.
김형수 홍보팀장입니다.
신수기 경영지원팀장입니다.
조인철 경주팀장입니다.
유재중 공원운영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1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2년도 부산지방공단스포원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이상 1건 끝에 실음)

박춘한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송순임 위원입니다.
박춘한 이사장님을 비롯해서 스포원 관계직원 여러분들께 정말 공기업으로서 모범적인 인정을 받기까지 노력하신 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가 문화재단 해운대에서 이리 넘어오면서 분위기가, 너무나 다른 그런 분위기를 느끼면서 참 기분 좋게 들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접근성 면에서 굉장히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스포원이 부산시민이 즐겨찾는 곳이 되어야 되는데 아시다시피 접근성이 좀 어렵지 않습니까? 그동안 지하철이나 여러 가지 면에서 노력은 하고 계신 줄은 아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성에 대해서 노력하고 계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특히 우리 송순임 위원님께서 지난번에도 우리 접근성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해서 저희들 많은 힘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현재 교통국장으로 있는 김효영 국장 측하고…
국장, 예.
계속적으로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사실은 지금 부산의 예산이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말미암아 적극적으로 양산선을 설치하는 데는 상당히 한계가 있다. 그러나 만약에 이것을 설치하게 된다면 이 스포원역이 지금 현재 노포역의 연장선상에서 지금 노포역이 역할을 하는 마지막 종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지만, 이게 여기서부터 경전철로 연결이 되는 이런 시스템으로 가는 게 맞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한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때는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단 그렇게 했을 때에는 현재 노포역으로부터 경전철로 바로 하는 것보다는 예산이 100억여원 정도 돈이 더 들어가기 때문에 예산확보의 문제에 어려움이 있겠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가 마지막 환승역이 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판단한다라고 하는 이야기까지는 듣고 있습니다.
예, 엄청난 예산임에도 불구하고 길게 내다보면 그러한 환승이라든가 연결되는 부분이 빨리 이루어져야 되겠는데 어느 정도 예상을 하십니까? 기간적으로, 그냥…
지금 이제 이게 저희들이 직접 추진하는 게 아니다 보니까…
아니긴 하지만.
한계가 있는데 부산시에서도 확실한 지금 이야기를 하지를 못합니다. 현재 부산시에서는 이것은 조금 우선순위에서 좀 밀려서 지금 이것을…
좀 그렇죠.
예, 이것을 적극적으로 추진을 한다고 이렇게 나오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있다. 오히려 양산 쪽에서는 좀 적극적인 그런 생각이 있습니다마는…
그렇죠. 예.
부산에서는 그런 측면이 좀 있어서 지금 기간이 언제라고, 하여튼 김효영 우리 국장하고 상당히 오랜 시간 이 부분을 토론을 했는데 지금은 좀더 지켜봐야 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또 많은 부산시의 쟁점사항들에 있어서 우선순위에 밀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기는 한데 저희도 그쪽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주로 보면 아무래도 여기 인접한 금정구라든가 동래구 이런 쪽의 주민들이 그래도 많이 찾는 편인가요? 아무래도 그렇겠죠?
지금 저희들이 파악하고 이해하고 있기로는 금정구가 제일 많고 그 다음 동래구, 그 외에 해운대라든가 다른 그런 지역에서도 일부 옵니다마는 역시 금정동네가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예, 그럼 뭐 데이터는 없죠? 주로 어떤 지역의 주민들이 많이 그렇게 애용을 하는지에 대한…
스포츠센터에 오는 사람들의 데이터나…
성향은 주로 가까운데…
데이터 이런 것들은 갖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보면 대부분 금정, 동래 쪽의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유인책으로 가족공원을 여기에서 많이 좀 확대를 하고 또 신경을 많이 쓰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가족공원에 대해서 지난번에도 저희들이 업무보고 때 들은 적은 있지만 가족공원에 대한 계획은 어떻게 지금 되어 있습니까?
예,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여기가, 저희들은 공원에 상당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저희들이 존재하는 이유 중에 여기가 이제 우리의 유휴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는 게 하나 들어가고 있는데 저희들의 애로점은 이런 점입니다. 가족공원의 경우에는 비용은 증가하는데 이제 저희들에게 수입은 갖다 주지를 않는 시설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이것을 유지, 관리하는 데는 그 나름대로 비용적인, 예산적인 그런 어려움이 현실적으로 존재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면 그분들에 대한 여러 가지 편의시설과 청소 그 다음에 안전사고 유지에 대한 부분, 기타 저희들이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 데에 비해서 저희들은 비용의 측면에서 다른 시설관리공단이나 이런 데와 같이 비용을 받아서 운영을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우리가 필요한 비용을 다 받아내기가 어렵습니다.
어렵다. 비용 대비.
예, 그런 점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은 이 부분이 저희들이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이걸 하기 위해서 제가 2010년도에 여기 일단 와서 저희들 공원관리계획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세워 놓은 게 있습니다. 마스터플랜을 세워 놓은 것을 기준으로 제일 먼저 했던 게 지난번에 가족공원을 했고 지금 현재 공사를 좀 진행하고 있습니다마는 뒤에 가면 테니스코트 뒤쪽에 또 공간이 있습니다. 거기 한 500여평 됩니다마는 그 공간을 지금 이제 좀 또 사람들이 와서 좀 편히 앉을 수 있고 쉴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지금 또 조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되고 나면 테니스코트 실내화가 이루어지고 테니스코트 실내화가 이루어지면 여기에 테니스코트를 이용한 다시 공원화의 문제, 이런 것들까지 현재 장기계획에는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씩 하나씩 해 나갈 계획으로 있는데 저희들이 지난번에 말씀을 저희들한테 주셨을 때에 그때 캡슐바이크를…
예, 바이크.
하나 설치를 해서 그냥 오는 사람들이 밋밋하지 않게 좀 뭔가 즐길 수 있는 그런 것을 하는 게 좋겠다 해서 이 캡슐바이크를 설치하는 데는 현재 그린벨트의 벽을 넘기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여러 군데 문의를 하고 또 이 캡슐바이크를 실제 할 수 있는 특허를 갖고 있는 쪽에서도 이것을 하기 위해서 다방면으로 노력을 했으나 결국은 여기 현재는…
우리나라 기술로는 좀 어려운, 어렵습니까?
우리 기술로는 가능한데…
가능한데.
가능한데, 그린벨트이기 때문에 여기에 설치가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아, 왜 불가능한가요?
지금 여기 그린벨트지역에 이게 이제 체육시설로서 인정을 받으면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게 체육시설로서 지금 인정을 받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공원시설로…
아니, 우리가 그린벨트 내에 우리가 이제 체육시설은 할 수가 있는데 캡슐바이크를 체육시설로 인정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아! 그 캡슐바이크 용도가.
예, 저희들은 이게 체육시설이다. 그게 이제 하나의 스포츠시설로서, 그런데 이게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지를 않기 때문에…
그렇죠.
이게 이제 등재되어 있지 않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게 상당히, 그린벨트만 아니면 그건 설치하는 게 그렇게 어렵지 아니한데 그린벨트의 벽을 지금 넘지 못하고 있어서 지금 이제 상당히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것은 좀더 우리 이사장님께서 좀더 노력하시면 좀 풀릴 어떤 소지가 있지 않겠는가 생각이 되거든요. 캡슐바이크에 대해서 지난번에도 제안한 바도 있고 어떻게 됐는지 궁금했는데 가족공원에 대한 아까 계획에 대해서 한 번 자료 제출해 주실 수 있습니까?
예, 저희들이 이미 용역해서 만들어 놓은 계획이 있습니다.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조금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면 가족공원에는 보면 항상 어린이용, 뭐 어르신용 이런 게 구분이 되는데 가족공원이라 함은 그 캡슐바이크도 아빠하고 아이하고 같이 탈 수 있는 이런 거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가족공원에서는 예를 들어 어린이용 공원에 어른이 보호자로 와서 그것을 즐기게 한 다음에 어른들은 가만 앉아 있잖아요. 그런 식의 어떤 공원의 형태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거죠. 그러니까 같이 즐길 수 있는 그야말로 말 그대로 가족공원의 놀이형태가 잘 개발이 되어야 되겠다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예, 저희들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인데 여하튼 그린벨트의 벽을 사실은 넘는 게 굉장히 지금 어려운 부분인데…
그게 우선 제일 과제고요.
저희들이 그것을 조금 넘지 못하다 보니까 이게 이제 과연 이제 순수한 공원, 체육공원이냐, 순수한 체육공원이냐, 아니면 여기가 유원지냐?
유원지냐.
이런 데에 대한 정체성의 문제 같은 것도 저희들이 생각하는데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체육공원이다. 단 체육공원이라 하더라도 체육과 관련되는 그런 즐길거리는 제공해 줄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런 정도의 범위를 잡아서 저희들이 하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린벨트의 벽을 넘기가 그렇게 현재로서는 쉽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계속 노력은 하겠습니다.
잘 알겠고요.
그 다음에 자전거타기 문화확산에 대해서 지금 대상이 어린이 무료자전거교실은 연령이 어느 층부터입니까?
저희들이 지금 현재 초등학생, 중학생 이런 정도를 대상으로 해서 앞으로 9월 정도부터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현재는 여성을 대상으로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호응이 좋은 편이고 이렇게 해서 이것을 좀더 확대를 해서 초등학생, 중학생들 활용해서는 우리는 평일은 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보고 토요일, 일요일을 이용해 가지고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홍보가 좀 많이 되어야 될 것 같고요. 저희 남구만 하더라도 자전거시범도로를 만들어 놓고 굉장히 활용이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저것을, 이미 기존 만들어 놨기 때문에 그대로 놔둘 수는 없고 어떤 활용방안이 되어야 될지 사실 참 난감합니다. 좀 조언해 주실 수 있나요?
뭐 조언이라기, 하여튼 저희들은 느끼기로는 우리나라의 여러 가지 여건으로 봐서 창원이라든가 이런 경우는 역시 계획도시로 되어 있어서 지금과 같이 생활자전거의 역할이 가능하다고 보겠지만 여하튼 우리 부산이라든가 대다수의 우리나라의 도시가 생활자전거를 활용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여건으로 있기 때문에 역시 레저자전거 중심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들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시설들을 한다면 오히려 집중적으로 MTB코스를 개발한다든가, 지금 4대강이라든가 이런 것 중심으로, 아니면 저희 공단도 공단 주변에 보면 지금 여기 회동수원지라든지 이런 것을 중심으로 해서 이런 자전거도로라든가 하는 레저를 중심으로 하는 자전거도로 중심으로 가는 게 맞지 않겠는가? 저희들은, 개인적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어쨌든 자전거, 자전차 아닙니까? 그죠? 그러다 보니까 자전거도로가 생기고 나서 교통사고율이 더 높았다는 통계도 있는 것처럼 자전거 관련된 교통법에 대한, 아울러 이런 교육도 해 주셔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금 이제 자전거교실을 하는 그 사람들 대상이라도 우선 시작을 해 보겠습니다.
끝으로 11페이지에 도박중독센터에서 경륜게임이 정말 도박으로 이어지고 또 너무 과몰입이 되어서 정말 일상생활에 지장이라든가 많은 손실이 있어지면 안 되는데 여기에 대한 프로그램에 대해서 좀 간단하게 계획하고 함께 말씀해 주십시오.
저희들이 일단은 도박, 저희들은 사실은 이제 기본적으로는 도박이라고 저희들은 사실 생각지 않고 건전한 레저스포츠로서 보고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여기에 어느 정도의 그런 부분이 현실적으로 존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관심을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 것 중에 지금은 부산대학교 정신의학과하고 저희들하고 협약을 맺어서 지금 매월 1회에 의사 두 분이 오셔 가지고 상담도 하고 있고, 이제 상주를 합니다. 일주일에 두 분씩, 이런 것을 비롯해서 지금 유관기관이라고 하면 저희 부산도박중독치유센터가 있습니다. 이 센터하고 연계해 가지고 항상 캠페인도 같이 벌리고 있고 그 다음에 대학생들이라든가 같이 도박예방활동 공동캠페인 같은 것도 같이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여기에 있는 우리 고객을 대상으로 예방교육도 하고 있고, 또 우선적으로 직원들이 무장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직원들이 교육을 연간 3회 정도는 받아야 되도록 의무적으로 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교육을 저희들이 계속해서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번에 현재 도박중독예방과 관련해서 클리닉센터를 이름을 갖다가 저희들이 뭐 도박중독이라든가 클리닉 이러니까 조금 어감이 좋지 않다 해서 저희들은 행복지기라고 이것을 잘 지키면 행복해진다고 하는 그런 의미에서 행복지기라고 이름을 우리가 공모를 해서 이름을 바꿨습니다. 그래서 그 행복지기를 나중에 한 번 방문을 하실 때 저희가 지금 현재 한 1억원 정도를 들여서 별도로 방을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8월 중에는 저희들이 오픈할 계획입니다마는 거기에 여러 가지 시설들을 좀 집어넣고, 지금도 있기는 합니다마는 굉장히 조그마하고 시설이 협소하기 때문에 좀 적극적으로 그런 분들을, 거기에 와서 편안하게 좀 쉴 수 있는 그런 공간이라든가 또 거기에서 좀 정신적으로, 안마기 같은 것도 좀 넣어놓고 하여튼 이런 분들이 좀 편안하게 몰입되지 않도록 하는데 그런 이런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항상 염려를 해야 될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 뭐 이쪽 지금 이런 부분도 많이 더 업그레이드되었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어쨌든 스포원이 건전한 공기업으로 우리 부산시민에게 사랑받고 애용할 수 있는 스포원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신청해 주십시오.
황보승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춘한 이사장님을 비롯한 우리 스포원 관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황보승희 위원입니다.
그냥 부산시민으로서 스포원파크 가끔씩은 와봤지만 의원 신분으로는 이번에 처음 왔습니다. 그래서 스포원의 모든 새로운 면들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의 시각을 가지고 앞으로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간단히 몇 가지 추가자료 요청을 좀 해 볼까 합니다. 경륜장에 우리 본장이 있고 서면점이 있고 광복점이 있는데 각 지점마다의 매출이 얼마나 되는지 그것을 자료로 하나 받고 싶고요.
그 다음 두 번째로 교육체험시설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이건 수익사업으로 하고 계신 겁니까? 아니면 무료로 이렇게 교육사업을 하고 계신 겁니까?
어떤 교육체험…
지금 자전거문화체험관, 탄생의 신비관.
아, 저희들이 그렇게 하고 있는 시설은 전부 다 무료입니다.
무료로 하고 계십니까?
탄생의 신비관이라든가 그 다음에 재난체험이라든가 뭐 기타 지금 돈을 받고 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런 시설들은요.
저도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는데 재난안전체험관에 어린이집에서 견학을 왔다가, 갔다 오고, 상당히 갔다 와서 남는 게 많은 것 같더라고요. 지진이 났을 때 대피요령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말하는 것 보고 참 좋은 서비스를 하고 계신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비록 이게 무료시설이긴 하지만 좋은 이러한 시설들을 부산시민들이 얼마나 이용하고 계신지 좀 궁금해서 2011년도 운영실적과 또 이것들을 어떻게 홍보하고 계신지 그 홍보방법에 관한 자료를 하나 주시면 좋겠고, 다른 뭐 체험관은 그렇다 치고 해피시니어라고 있지 않습니까?
예.
고령자 주택체험․건강 증진기기체험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재난안전체험관 같은 경우는 기관을 통해서 또는 뭐 교육청을 통해서 이렇게 연계를 하시면 충분히 홍보가 되시겠다 싶고 단체로 활용을 많이 하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해피시니어 같은 경우는 이용자가 많으신가요?
해피시니어의 경우에는 저희가 직접 운영하는 시설이 아니고 저희가 이제 좀 건물을 빌려주고 있는 그런 시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직접 운영을 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운영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저희가 직접 관여를 현실적으로 하고 있지는 못합니다. 못하고 해서, 하여튼 이것은 별도의 어떤 아마 교수님께서 아마 이것을 부산시로부터 아마 그 사업프로젝트를 따가지고 아마 그렇게 여기에다가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로부터 위탁운영을 하고 계신 건가요?
교수님이, 김수영 교수님이라고 지금 경성대학 교수님이신데 경성대학 교수님께서 아마 그 프로젝트를 지원금을 아마 받는 것 같습니다. 그 지원금을 받는 걸로 해서 여기다가 저런 시설을 저희들에게 사용료를 내고 그래 들어와 있습니다.
시로부터 지원금을 받으시고 임대료를 납부하고 운영하고 계시는 체험관인 것 같은데 뭐 그러면 일단 스포원에서는 얼마나 많은 이용객들이 있는지는 지금 자료를 안 갖고 계신 것 같고요.
여기에 보니까 여기 자료는 지금 정리된 게 하나 있는데요. 보니까, 2010년도에 해피시니어가 보니까 8,819명이 이용을 했고요. 2011년도에는 1만 2,907명이 이용을 했고 올해 6월 말까지로는 7,244명이 현재 이용을 한 것으로 이렇게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아마 이것은 해피시니어쪽에서 제출한 자료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령화사회에 맞추어서 뭔가 시로부터 프로젝트 지원을 받아서 하시는 사업인 것 같은데 고령자 주택체험 이러니까 흔히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된다면 나중에 한 번 둘러보고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올 초인가? 제가 작년 말, 올 초쯤 됐던 것 같은데 아마 스포원에 무슨 동물체험장을 만든다는 얘기를 언뜻 신문지면으로 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그 사업이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 답변 가능하시겠습니까?
예, 그 동물체험장은 저희 여기 짓는 것이 아니었고 저희 바로 인근, 아마 거기가 범어사에서 갖고 있는 땅인 것 같습니다. 범어사로부터 아마 그 땅을 좀 빌려 가지고 그분들이 하려고 했는데 그 뭐 주차장이라든가 이런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제 그걸 하게 되면 당연히 우리 주차장을 사용을 하게 되는 이런 등등의 문제가 나올 수 있었던 그런 문제였고, 그게 현실적으로 불법이었기 때문에 지금 그것은 추진이 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 스포원 하고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고 만약에 한다면, 그럼 주차장 관련해서 그런 협의가 들어온 적은 있습니까?
전혀 없습니다.
없었습니까? 이상입니다.
스포원이 정말 지리적으로는 약간 부산의 끝 쪽에 치우쳐져 있는 느낌이 듭니다만 부산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기 위해서 언제나 자유롭게 찾을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황보승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종택 위원님 질의 부탁합니다.
박춘한 대표님 이하 우리 스포원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종택 위원입니다.
우리 스포원이 보니까 주종사업인 경륜을 통해서 창출된 수익을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시민들한테 돌려주는 이런 사업을 목적으로 이렇게 꾸준하게 잘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해마다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우리 이사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들 아마 그동안 부단한 노력의 결과가 아니었는가 싶고요. 2년 전에 본 위원이 스포원에 왔을 때의 분위기하고 지금하고는 엄격하게 많이 달라졌다 하는 걸 느껴서 대단히 고무적으로 생각합니다.
해서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며, 11년도 하반기에 이래 조금 일시적으로 감소한 부분 있죠? 그런 원인은 어디에서 나타나는 겁니까?
저희들 나름대로는 항상 그게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원인이 무엇일까? 나름대로는 분석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 나름대로 분석을 하고 있기로는 이게 이제 경륜, 경마, 경정이 공통적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경마하고도 같이 이제 협의를 하고 해 본 결과 첫째는 아마 그때 당시에 작년 8월경에 정부가 카드돌려막기 규제를 했습니다. 카드돌려막기 규제를 하다 보니까 아마 여기에 오시는 분들 중에 일부는 이런 것을 좀 활용해서 하시는 분들이 아마 더러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들이 규제를 강하게 하니까 아마 좀 영향을 받은 게 첫째고, 두 번째로는 그때 당시에 묘하게도 연금복권이 생겼습니다. 연금복권이 나오면서 연금복권 쪽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그쪽으로 좀 많이 몰렸습니다. 그게 이제 저희들이 두 번째 원인이라고 생각을 하고, 세 번째로는 우리나라가 전반적으로 경기가 그때부터 계속 좋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경기의 영향이 저희들이 세 번째라고 생각을 하고, 조금 거리가 멀게 느껴지기는 합니다마는 유럽경기라든가 글로벌경제도 그렇게 좋지 않은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난 원인이 아닌가? 저희들이 지금 대체적으로 보면 좀 바깥의 경제사정이 좋을 때 역시 매출이 오르고 바깥의 경제사정이 좋지 않을 때 매출사정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저희들이 바깥의 경기가 좋지 않을 때에도 저희들이 매출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느냐? 저희들은 현실적으로 그렇습니다. 매년 선수들은 상금만 가지고 삽니다. 우리가 뭐 봉급을 주거나 이렇게 계약을 해서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상금만으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선수상금을 매년 올려줘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 광명이라면 서울을 말하는데 광명, 창원, 부산 이렇게 3개 시행처가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상금수준이 제일 낮습니다. 왜 상금수준이 낮냐 하면 한 경기를 뛰어도 서울에서 뛰면 매출이 많이 오르고 부산에서 뛰면 매출 정도가 작습니다. 그러니까 생산성이 낮은 것이죠. 생산성이 낮으니까 당연히 좀 작게 받아야 될 것 아니냐? 우리는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어쨌든 이런 등등의 부분에서 저희들은 좀 문제…
예, 전문인이 아니라서 충분한 납득이 가지는 않습니다마는 본 위원이 이 질의를 하는 이유는 일반적인 공기업들이 보면 매출신장 부분에 대해서 사회적인 분위기를 타가지고 되면 자동으로 따라가고 안 되면 안 되는대로 이렇게, 그냥 좀 나태한 이런 상태로 운영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계속 타 부서들은 이렇게 적자를 보고 매출신장이 떨어지는데 우리 스포원이 이렇게 지속적으로 한다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직원들이 주변에 일어나는 이런 일에, 환경들에 적응을 잘해서 스포원 운영에 좀 적극적이다 하는 뜻으로 제가 박수를 한번 보내고 싶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고맙습니다.
해서 우려되는 사항들이 아무튼 경륜사업으로 인한 수익창출을 시민들에게 돌려준다 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여러 가지 사업들을 또 하고 있습니다. 부수적인 사업들을, 그렇지요? 이런 부분에 혹시 우려되는 사항이 앞서 우리 황보승희 위원께서도 지적을 좀 한 바가 있습니다마는 10페이지에 보시면 시민이 즐겨찾는 공원관리를 위한 시민친화공원 운영시책 중에서 우리 스포원 물놀이축제 이런 것은 시책홍보방법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국화전시회도 마찬가지고.
국화전시회 같은 것은 아직 시기적으로 도래를 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마는 저희들이 물놀이축제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신문광고를 일단 기본적으로 합니다. 기본적으로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저희들이 인터넷을 통한 저희들 홈페이지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 가지고 그걸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어린이집이라든가 그 다음 유치원 이런 데에 홍보 이렇게 공문을, 협조요청을 하기도 하고 이런 다각적인 방법으로 홍보를 합니다. 그런데 여기는 저희들이 사람이 너무 많이 와서 다 넣어주지를 못하는 경우들이 생깁니다.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한계가 1,000명 이상은 넣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경우에 따라서는 1,000명 이상이 오게 되는 그런 경우가 생기게 되면 저희들이 한목에 다 넣지를 못하니까 일부는 우리 여기에 있는 여러 가지 시설들을 탄생의 신비관에 좀 하게 한다든가 안 그러면 보트를 태우게 한다든가 재난체험시설을 활용하게 한다든가 해서 좀 패키지로 해 가지고 로테이션으로 하는 이런 것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홍보방법을 물어보는 이유는 말이지요. 작년에도 보니까 4만 8,000명 정도가 이용을 했네. 그렇지요?
예.
올해도 한 5만여명을 대상으로 축제를 할 것이라고 해 놨는데 스포원 물놀이축제가 우리 부산시 전역 세대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책으로 이렇게 보아집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 보고 내용을 보고 인지를 했습니다만 서부산권이나 남부산권 시민들이 이 축제를 얼마나 알고 있으며 얼마나 참여를 하는지 사실상 되게 궁금하거든요. 이것뿐만이 아니고 뒤에 또 나옵니다만 생활체육 활성화 역시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윤리책임 경영강화시책 중에서도 불우이웃돕기시설, 저소득층 사회봉사활동 시책 추진사업 다 마찬가지거든요. 이게 불우이웃돕기시설이나 저소득층이라 하면 지역이 금정구에 국한된 것을 말하는 것인지 우리 시 전역을 이야기하는 건지 대체적으로 보면 아까 황보승희 위원께서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금정구 위주로 돌려주기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맞습니다. 저소득층 자녀 이것도 금정구, 금정구에서도 우리 위치하고 있는 데부터 하자 해 가지고 올해 가까이 있는 동부터 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가까운 데서부터 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가까운 데부터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합니다만 그러나 이것은 좀 크게 보고 소망리퀘스트사업은 우리가 부산시 전역을 해서 시설장애인들, 현재 47개 시설, 장애인시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만 이게 가장 우리가 주력을 해서 하는 사업이고 그 외에 사업들은 비교적 가까운 데서부터 합니다만 범위를 조금씩, 조금씩 넓혀…
가까운 데서 합니다 하면서도 계속 거기에 국한되는 것 아닙니까?
조금씩, 조금씩…
실제로 확산시키기는 어려운 문제거든요.
조금씩, 조금씩 해서 펼쳐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소득층 자녀 자전거 20여대 지원하는 계획 이런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보나 안 보나 이 근처에 계신 분들이 받아 가지고 하시는 것 같은데 김장담그기행사도 마찬가지고. 해서 우리 스포원 운영방향이 소재한 금정구만을 위한 시설은 절대로 아닙니다. 공감하시죠?
예.
뒤에 계신 직원 분들도 이런 부분은 인지를 하셔야 됩니다. 시민 전체가 이용해야 할 이런 시설이라는 걸 인지를 하셔야 됩니다. 이렇게 돌려주는 사업 역시도 부산시 전체를 대상으로 해서 할 수 있는 사업으로 확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가까운 예로 1개만 더 지적을, 지적이라기보다는 소망리퀘스트 희망이음사업을 계속 하고 계시죠? 부산시 모든 분들이 이걸 보고 박수를 안 보낸 사람은 없습니다. 진정성을 가지고 접근하는 부분이라서 언론에서도 굉장히 호평을 하시고 기대했던 부분입니다. 이 사업도 마찬가지로 작년하고 똑같은 규모로 하는 것 같네요?
규모가 작년에는 25명, 2,500만원 지원했습니다만 올해는 4,000만원 정도 규모를 꽤 늘렸습니다. 그리고 일률적으로 100만원씩 주다 보니까 조금 더 돈이 필요한데 이런 부분도 있는 것 같아서 30명 정도로 생각을, 꼭 30명 이렇게 된 것은 아닙니다만 대략 30명 정도로 해서 4,000만원을 가지고 경우에 따라서는 200만원도 주고 150만원도 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을 작년에 한 것을 쭉 보고 본 위원이 느낀 바로는 실질적으로 불우한 사람들을 적재적소에 딱 맞추어서 진정성을 가지고 이 사업을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언론에서도 그렇게 격찬이 되었을 것입니다. 저희들이 기고내용을 보고 가슴이 뭉클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만 부탁을 올리는데 이런 사업을 하는 날짜에 맞추어서 시의회 의원들한테도 초청장을 보내주십시오. 직접 보고 느껴야만 될 사항일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일반적으로 관이나 공공기업에서 하는 불우이웃돕기사업들이 전부 다 형식에 다 그칩니다. 적정한 돈을 가지고 적당하게 분배를 하고 그리고 생색내기용, 또는 실적용으로 이렇게 치레를 하고 넘어가는데 소망리퀘스트 이음사업을 표본으로 해서 부산시 불우이웃돕기사업들이 정말로 진정성을 가지고 이어나갈 수 있을 정도로 보여 주시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시의회 차원에서 참여를 같이 할 수 있도록, 바쁜 의원들은 못 오겠습니다만 그래도 관심을 가진 의원들은 갈 수 있도록 한번…
작년에 5월달에 어울림한마당하고 같이 행사를 같이 했습니다. 위원님들께 전부 다 초청장을 보내드리긴 했는데 그 중 일부 오신 분도 계시고 안 오신 분도 계셨습니다만 여하튼 올해는 장애인어울림한마당하고 별도로 떼 가지고 이 행사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초청하겠고 꼭 오시기 바랍니다.
진정성이 더 가미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인 만큼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현안사항에 실내테니스장 건립 예산확보 지원을 건의하셨죠?
그렇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공공기업에서 하는 이런 사업들이 그냥 예산낭비의 요인이 아닌가 싶어서 이렇게 치중을 해서 예산 확보하는 부분에 어려움도 있을 것이고 예산을 승인하는 부분에서도 갈등이 생기고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본 위원이, 내년도 13년도에 예산을 확보해서 사업을 할 예정입니까?
사실은 엄격하게 보면 이것은 테니스코트가 여기에 있다 보니까 저희들이 이게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하는 것이지만 이 시설은 부산시 시설이기 때문에 부산시 체육쪽에서 이 예산을 확보해서 이것을 만들어야 합니다. 단지 이것을 만드는 장소가 여기 있기 때문에 그 예산을 우리한테 재배정을 해서 우리가 이것을 만들거나 하는 형식이 됩니다. 그래서 어떤 형태로든 간에 이것은 하나의 인프라 측면에서도 필요하고 이것은 만들어놓으면 수익성에 있어서도 어느 정도의 손익분기점을 만들 수가 있는 사업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 부분이거든요. 예산 반영시기에 맞추어서 이 부분을 아마 실내테니스장을 만들면서 흑자를 낼 수 있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언뜻 들은 것 같아요. 흑자를. 그냥 테니스 동호인들을 위해서 또는 챌린저 국제대회를 하기 위해서 실내테니스장을 만드는 것이 아니고 만들어 놓으면 이 자체에서 흑자가 날 수 있다고 이야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반영 시기에 우리 의원들이 이것도 인지를 충분하게 할 수 있게끔 설명이 있어 주면 좋겠다는 뜻을 전합니다. 답변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알아야, 흑자가 돌아가고 이 시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나중에 예산반영할 때 쉬울 것 아니겠나 싶어서 당면현안사항으로 올라온 부분에 대해서 언급을 해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협조를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면서 본 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성태 위원입니다.
박춘한 이사장님을 비롯한 스포원 직원 여러분! 평소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있어서 이사장님께서 10년째 공단이 접어들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그동안에 정말 스포원이 우여곡절이 참 많았지 않습니까? 직원 분들도 어려움이 많았었고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우여곡절 끝에 오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나니까 조금 안정적인 그런 느낌이 듭니다. 안정적인 기반을 어느 정도 조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 이익금을 조금씩 더 증가시키고 있고 고무적인 내용입니다. 지금 작년에 공단에서 당기순이익은 얼마로 집계되었습니까? 작년 12월 말에.
저희들은 공단이기 때문에 공단의 회계 관리상 저희들이 손익계산서상 당기순이익은 거의 제로로 되어 있습니다만 그러나 저희들이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 그런 형태에 따르는 손익계산서를 복합 손익계산서를 별도로 만들고 있기 때문에 그 복합 손익계산서상으로 보면 정확한 수치는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20 몇 억 정도…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일전에 공단 내 그린벨트를 해제, 국토부에 건의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그린벨트 해제를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건의를 했고 시에서도 이것은 적극적으로 하자 라고 해서 했습니다만 결국은 대체, 이 그린벨트를 해제하게 되면 대체부지라든지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로 말미암아 결국은 아직 되지를 않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지금은 굉장히 어려운 쪽으로 가고 있고 지금 현재 단지 된 것은 우리 그린벨트의 법이 바뀌어 가지고 체육시설을 만드는데 비교적 용이하게 체육시설의 경우에는 만들 수 있도록 이렇게 법이 바뀜으로 말미암아 지난번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던 것들이 그것으로 말미암아 다 치유가 되어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그러면 그린벨트 해제가 되지 않았을 경우 상당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까? 대체법이 언제, 시행이 언제쯤 되고…
법이 벌써 바뀌어 가지고 지금 현재 치유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그렇습니까?
지난번에 그린벨트로 말미암아 문제가 되었던 부분들은 법이 바뀌어서 그린벨트를 해제하지 않고도 바뀐 법으로 그 문제는 치유가 된 상태에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굉장히 다행스러운데 그러면 그린벨트 이런 부분이 상당히 많이 침해를 당할 가능성도 많을 것 같은데.
그게 치유는 되었는데 아까 이야기했듯이 현재 우리가 다시 캡슐바이크라든지 이런 걸 만들려고 하니까 이것은 체육시설이 아니란 것이죠.
위락시설…
체육시설이 아니라고 보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체육시설로 보고 있습니다만 체육시설로 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런 점들이 차이가 납니다. 특히 우리가 하려고 하는 것이 우리나라에는 들어오지 않는 것을 들여오려고 하니까 체육시설로 등재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체육시설로 등재를 시키는 문제가 상당히 어려운 문제인데 그 시설이 아마 다른 쪽에 부산에 설치하는 것으로 검토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발로 저어서 가는 그 이야기 아닙니까?
매달려서 그것이 속도가 빠르기는 거의 50㎞까지도 난다고 합니다. 굉장히 빠른 속도고 늦게는 10㎞ 정도 갈 수 있습니다만 그게 게임도 한다고 합니다. 하나의 스포츠시설로 저희들은 보고 싶은데 아직 그것이 잘 이해가 되고 있지를 않아서 저희들 계속적으로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다행히 그린벨트 해제가 안 되어도 해소가 되었다고 하니까 참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오늘은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시간이니까 한 가지만 마지막으로 질문하겠습니다.
실내테니스장 건립을 기존 4면을 6면으로 확장한다고 보고하셨는데 기존 4면에서, 지금 현재 코트가 몇 면이죠?
현재 코트가 센터코트가 하나가 있고, 국제경기를 하기 위해서. 결승전에 하는. 그 다음에 세미센터코트가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코트가 14면이 있습니다. 총 16면이 있는데 우리가 14면을 갖고 있는 일반코트가 코트와 코트 사이 간격이 통로가 있어 가지고 좀 넓습니다. 이것을 4개를 실내화를 시키면 그 공간을 이용해서 코트를 하나씩 더 넣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4개의 코트가 6개가 됩니다.
이사장님도 테니스를 하시죠?
예, 그렇습니다.
옆면과 한 면과 한 면의 사이는 넓으면 넓을수록 좋지 않습니까? 그래야 게임이 되고 운동이 되는데 기존의 4면을 옆을 좁히면 6면으로까지 늘어날 수 있다.
좁혀서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현재 통로를 사용하는데 통로가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 통로를 이용해서 1면이 더 들어가는 것입니다.
6면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1면과 1면 사이에 충분히 거리를 두는 것이 저는 맞다고 보거든요. 흔히 어디 가면 면적이 좁은 관계로 게임 하기가 상당히 옆면하고 늘 부딪히고 공이 오고 가고 이런 부분을 대부분 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현장을 안 봐서 걱정스러운데 실내를 하든 실외를 하든 면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면수의 간격을 유지해야 된다 그런 측면에서 이사장님께서 좀더 확인을 해 보십시오. 4면에서 6면이 아니고 5면 정도 1면을 더 늘릴 수 있다, 충분히 스페이스를 둬도. 그런데 2면까지 늘린다니까 좀 염려가 되어서 이사장님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 점을 한번 더 확인해 보시고.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고민한 바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국제규격이 있습니다. 면과 면 사이의 폭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다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가지고 다 해 본 결과 가능하다 라는 것이 나왔고. 그 다음에 실내를 그 안에서 하게 되면 그물망이라든가 이런 것을 가지고 옆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저희가 이걸 만들어 놓은 것은…
알겠습니다. 어쨌든 옆면과 옆면은 간격이 넓으면 넓을수록 좋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거든요. 한 면을 더 늘리기 위해서 일부러 간격을 좁힐 필요는 없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이 부분에 주의 하셔서 연구를 해 보시고. 그러면 지금 실내테니스장을 16면 중에 몇 면을 6면으로 가져간다는 것입니까?
일단은 저희가 현재 4면 정도를 할애해서 그 4면을 가지고 6면을 만들게 되면 그렇게 되면 실제적으로 18면을 확보하게 됩니다.
실내코트장은 6면을 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6면을 한다는데 공사비가 40억 이렇게 많이 드나요?
저희가 서울에서도 최근에 이 부분을 하고 있고 다른 춘천이나 이런 데서 하고 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4면 정도 만드는데 80억 내지 90억 정도가 듭니다.
기존 코트는 만들어진 상태에서 보통 돔 형식으로 가는데 건축비가 40억이나 듭니까?
지금 현재 작년 8월에 착공을 한 잠실올림픽공원에 4개 면을, 그것도 테니스장 있는 데입니다. 4개 면을 하는데 85억 예산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지금 현재, 실질적으로 가보시면 나중에 가보시면 공간 자체가 두꺼운 벽체로 한다거나 이런 건물로 지을 수 있는 여건이 못 됩니다. 그래서 굉장히 좁게 활용해서 지어야 되는 현실적인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그래서 막 구조로 가려고 하고 있고 알루미늄 막 구조로 가기 때문에 그래서 40억 드는데.
어쨌든 40억 이상 드는 것은 하나 학교에 강당을 짓는 규모인데 제 생각으로는 기존의 코트를 만드는데 비용이 많이 들지 위에 너무 치장에 많은 돈이 들어가지 않느냐 걱정이 되어서 여쭈어 봅니다. 실내코트에서 바깥에서 볼 때는 좀 부족한 듯이 보이더라도 안에 내부적으로 조도라든지 비가 올 때라든지 이럴 때 시설이 잘 되어서 경기가 잘 될 수 있도록 한다면 이렇게 비용이 많이 들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서울에 4면 하는데 80억 실내코트장 든다면 상상이 안 됩니다만.
춘천 같은 경우에 예를 들면 6개 면 실제로 만들어져 있는 상황인데 95억 들었습니다. 서울에 잠원동에 실내테니스장이 하나 있습니다. 3면이 있는데 거기도 50억 들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은 아마 그때 실질적으로 우리가 되어 있는 데 일본까지 가서 보고 왔습니다. 의원님들 같이 가시고 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저희들은 조도라든가 이런 것들 해서 가장 경제적으로 지을 수 있는 것이 이 시설이다 라고 저희들은 판단을 했습니다.
가장 경제적이면서 제대로 지어야 되는데 아마 4면에 다른 데 가격 비교를 하면 6면을 만드는데 40억을 들인다면 날림공사비용이 들는지 걱정이 되는데 그런 것은 아닙니까?
그런 것은 아닙니다.
어쨌든 이렇게 실내코트가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부산이란 대도시에서 실내 테니스코트가 없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인데 비용이 많이 든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염려가 되긴 합니다만 저도 테니스를 좋아하기 때문은 아니고 부산시내에 챌린저 대회를 하고 여기가 제일 크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국제경기를 할 수 있는 경기장이 우리나라에 2~3개정도 밖에 없습니다. 그중에 하나입니다.
알겠습니다. 어쨌든 적은 예산으로 제대로 된 걸 지을 수 있도록 이사장님께서 늘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허태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춘한 이사장님 반갑습니다.
제가 5대 후반기 기획재경위원장할 때만 해도 스포원이 시설도 보수할 부분이 많고 경영도 어려워 가지고 상당히 고심을 많이 했는데 2년 사이에 정말 이사장님 이하 직원들이 수고가 많아서 경영도 정상화되고 모든 것이 활기차게 운영되고 있어서 치하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몇 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6페이지 보시면 경륜사업 기금 적립이 있습니다. 2010년도에 비해서 2011년도에는 약 3배 이상 증액이 되었는데 그러면 매출실적이 그만큼 늘었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저희들이 사실은 아픈 부분인데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전에 여러 가지 어려운 부분들도 있고 해서 본래의 법상으로는 전체 총 매출액에서 1,000분의 2, 1,000분의 10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는데 저희들이 적용하기를 전체 매출에서 1,000분의 2, 1,000분의 10을 적용하지 아니 하고 부산에서만 일어난 매출, 우리가 송출을 해 가지고 서울지역이나 이런 데서 일어난 매출은 우리 매출로 보지를 않았습니다. 부산지역에서만 일어난 매출에다가 1,000분의 10, 1,000분의 2를 하고 있다가 이것은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대로 돌려놓아야 한다 라고 하는 저희들의 생각도 있었고, 또 중앙에서 나온 평가단이나 이런 데서도 이것은 정상적으로 전체 매출에서 하는 것이 맞다 그래 가지고 전체 매출에서 기금을 적립을 했기 때문에 2011년도부터 이것이 금액이 올라간 것입니다. 2010년도에 이렇게 해야 되겠다고 판단을 해 가지고 2011년부터는 이렇게 올렸습니다.
제가 2010년도에 와 가지고 보니까 이것은 정상적으로 하는 것이 맞다. 그래 되어서 정상적으로 돌리는 과정에서 나타난 상황입니다.
2010년까지는 경영도 어려웠고 여러 가지 애로가 많으니까 좀 축소 해석했고 이사장님 오셔 가지고는 원칙에 입각해서 제대로 적립한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매년 적립금이 20억 정도 안 되겠습니까? 적립금에 대해서 향후 집행계획이나 활용계획은 있습니까?
저희들이 기본적으로는 장비라든지 이런 쪽에서 비교적 금액이 많이 나가는 것들, 그 다음에 경우에 따라서는 장외매장을 확충을 한다든지 하면 장외매장 같은 데 들어가는 장비라든지 이런 것을 하는데 저희들이 이 돈을 써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가능하면 이 돈을 최대한 확보를 많이 해서 놔놓았다가 정말 크게 써야 될 경우가 생긴다고 봅니다. 방송장비를 대대적으로 바꾸어야 되는 문제가 나올 것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이것을 다른 데는 다 실내화 되어 있는데 우리는 실내화 되어 있지 않아서 실내화를 하자 라는 문제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랬을 때 부산시에서 대줄 수 있는 돈 자체가 그렇게 부산시 예산 사정이 용이하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들어오지 않을 때 이 돈을 보탠다든가 하는 등의 방법으로 이 돈을 사용해야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경륜사업기금을 가지고 적립을 했기 때문에 경륜사업에만 국한해서 써야 되죠?
그렇습니다.
다른 테니스시설에나 쓸 수가 없지요?
그건 안 됩니다.
알겠습니다. 이사장님 취임하셔 가지고 하나, 하나 바로 잡아가시면서 정상화된 데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 다음 조금 전에 동료위원 여러 분이 지적을 하셨는데 여기가 그린벨트기 때문에 시설확충하는데 애로가 많다는 말씀을 나누었는데 여기가 상수원보호구역이기 때문에 그린벨트가 되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면도 있습니다. 주 이유가 2개가 같이 겹쳐 있습니다.
상수원보호구역이기 때문에 상수원 보호를 하다 보니까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어 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산시에서는 이쪽을 그린벨트를 해제하기 위해서 각별히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도. 왜냐 하면 상수원이 뭐냐 하면 지금 화명정수장, 덕산정수장에서 낙동강 물을 정수해 오지만 상수원법이 그래도 대체할 수 있는 대체상수원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회동정수장이 있어야 될 이유가 되거든요. 따라서 부산시에서 뭐냐 하면 해수담수화작업을 공사하고 안 있습니까? 해수담수화가 된다면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쪽은 폐쇄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폐쇄가 된다면 따라서 상수원보호구역으로 계속 묶어둘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이쪽은 그린벨트가 해제되는 쪽으로 부산시에서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스포원도 장기적으로 여기는 그린벨트가 해제될 것이다 그걸 전제 하에 장기적인 구상이 있어야 안 되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선적으로는 지금은 그린벨트가 되어 있으니까 지가가 상당히 저렴하게 평가되지만 해제된다면 엄청나게 상승될 것이다. 그러면 스포원이 장기구상에 있어서 필요한 용지가 있으면 이 기회에 더 확보를 한다든지 또 해제되는 시점에 맞추어서 시설확충이라든지 시민을 위한 편의시설 어떤 컨셉을 해 가지고 어떻게 할 것인지 이런 것을 전문가한테 용역을 주든지 해 가지고 종합적으로 계획을 세워 가지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가야 안 되겠나 그런 생각을 가져 봅니다. 그에 대해서 이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감을 합니다. 직원들, 간부들 사이에도 이 주변에 땅을 확보해서 일단 현재도 주차장이 주말에는 좀 부족합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주차장부지로 활용을 하려고 보니까 그린벨트 땅 사 가지고 주차장이 안 됩니다. 그래 가지고 사 가지고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다가 다른 걸 해 볼 수도 있지 않겠는가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좀 안 되어 가지고 사자는 이야기가 나오다가 주춤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 주변에 있는, 이 주변에 보니까 범어사 땅들이 많이 있습니다. 범어사 땅들이, 땅을 둘러싸고 있는 땅들이 많이 있는데 어쨌든 확보를 해서 다른 어떤 만약에 그린벨트가 풀리게 되면 어떤 것을 할 것이다 하는 이런 부분의 생각은 종합적으로 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우리가 나중에 결정해야 될 것은 경륜을 주로 하고 있는데 과연 어느 정도 까지 경륜 외의 부분을 확장해서 해 나갈 것인가 하는 것도 내부적으로 생각해야 될 부분인데 기본적으로는 위치가 여기 있고 하기 때문에 확장을 할 필요가 있다 라는 데 대해서는 공감을 합니다. 검토를 하겠습니다.
좀 거시적이고 종합적인 구상이 있어야 안 되겠느냐 생각하고 이사장님 공감하시니까 그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주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이제 장외지점이 서면하고 광복동에 있고 본부가 이래 있는데 어떻습니까? 앞으로 이걸 장외점은 좀, 지금 물론 사감위에서 제동을 걸고 있습니다마는 여건을 봤을 때 좀 장외점을 더 증설할 필요성은 있다고 봐집니까? 어떻습니까?
저희들은 당연하게 있다고 봅니다. 그 있다라고 보는 근거로는 일단은 사감위, 사행성감독통합위원회에서도 장외매장과 본장, 우리 여기를 본장이라고 하는데 본장의 매출의 비율을 5 대 5 정도가 적정하다. 여기에서 매출이 5가 올라오고 장외매장이 5가 올라오고 5 대 5 정도가 적정하다 이렇게 이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의 경우에 지금 광명 같은 경우에는 77% 대 23%…
장외점이 77%라고…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장외점이 훨씬 많습니다. 그게 공교롭게도 경마도 그렇습니다. 경마도 장외에서 77%가 올라오고 있고 본장에서 23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런 등등으로 보더라도 제대로 재정적으로 균형을 맞추려면 장외매장을 5대 5 정도로 가야 균형을 맞출 수가 있는데 우리는 지금 19대 81입니다. 우리가 매출이 19가 장외에서 올라오고 81이 본장에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형태로든지 간에 장외매장의 범위가 늘어나야 하고, 그 다음에 이 경륜장을 처음에 만들 때 이 공단을 만들 때 용역이라든가 여러 가지 그런 데에서도 적어도 부산의 경우에는 장외매장이 5개 정도는 있어야 균형을 유지할 수가 있다, 적정하다. 이런 결론을 내놓고 있는데, 현재 저희들은 2개에서 바다이야기 이후에 사감위가 생기면서 그 사감위가 생기는 그 시점으로 그냥 딱 스톱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사감위가 현재 이것과 관련되는 계획서를 5개년 계획을 갖다가 2013년까지 유지되는 5개년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 5개년 계획이 2014년부터 새로운 5개년 계획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 작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작업 안에 저희들의 매장이, 장외매장이 더 들어가는 게 필요하다라고 하는 근거를 좀 많이 제공하고 갖다 줘 가지고 그 장기계획, 즉 5개년계획 안에 저희들 문제가 거론이 되도록 그렇게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 부산시 모든 행정이나 개발정책이 동고서저라는 말을 많이 쓰고 있지 않습니까? 동쪽 중심으로 하고 서쪽은 소홀하다. 그래서 발전이 동쪽은 되는데 서쪽은 안 된다는 말을 표현을 하고 있는데 역시 경륜사업도 보면 그런 것 같아요. 본부가 금정구에 있지요, 서면점 있지요, 광복점 있지요. 그러면 전부 다 동쪽으로 치우쳐 있고 서부산 쪽은 아무것도 없어요. 바꾸어 말하면 오히려 동부산 쪽은 대중교통수단이 있어 가지고 본부의 접근성도 좋지만 서부산권은 대중교통도 연계가 안 되거든요. 그런데도 전혀 서부산권은 배려가 안 되어 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해 볼 때 앞으로 부산시가 서부산권에 많은 개발을 하고 동쪽에 있는 주민이 서부산권으로 많이 이주가 되고 있기 때문에 서부산권에 대한 배려도 있어야 안 되겠나? 본 위원이 왜 이 말을 하느냐 하면 제가 손자들이 어리기 때문에 이쪽을 이용을 참 많이 합니다. 하는데, 제가 서부산에서 타면 주로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오게 되어 있습니다. 대중교통이 없어요. 그래서 참 서부산권에서는 이 좋은 시설을 아는 사람도, 홍보가 안 되어서 잘 모르지만 아는 면에서도 오기도 상당히 불편하거든요. 따라서 이 시설이 부산시민 전체가 활용한다면 서부산권에도 배려가 좀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드리고, 그 다음에 사감위에서는 2차 사행산업건전발전종합계획을 지금 수립 중에 있다 아닙니까? 그죠?
예.
2014년이면 2018년까지, 그리고 아까 보고서에 보니까 합리적인 장외매장 확보방안 연구용역을 지금 주고 있다고 그랬거든요. 이것은 부산시 자체계획이지요?
예, 이제 우리가…
하고 있지요? 그러면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연구용역의 결과를 받아 가지고 사감위에 건의를 해 가지고 좀 우리 필요한 부분은 사감위 5년 계획에 좀 넣어야 안 되겠습니까?
포함시켜야 됩니다. 맞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참 이걸 계획적으로 잘하고 계신 것 같고 이 일의 순서가 맞다 느껴집니다. 따라서 자체 연구용역하면 우리 의회에도 보고를 한 번 해 주시고…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사감위의 종합계획에 넣을 때에 좀 힘이 든다면 우리 부산출신 국회의원을 좀 동원하는 방법도 있으니까 우리 다각도로 이용해 가지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것이 경륜사업이 사행산업이다 해서 무조건 억제할 것이 아니라 필요한 부분은 필요한 만큼 완화도 해 주고 또 발전시켜줘야 사회가 고르게 발전하지, 무조건 부정적인 면만 보고 억제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저는 본 위원은 생각하거든요.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같이 한번 머리를 맞대고 의논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뭐 허태준 위원님 말씀 들으니까 저희 힘이 불끈불끈 솟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큰 우군을 만난 그런 기분인데 항상 이 부분은 저희들이 좀 부정적으로 보는 부분들도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항상 좀 어려움을 겪습니다. 지금 우리 본장에 경정을 수신을 하자. 이게 사실상은 경정에 장외매장이 하나 만들어진 겁니다. 이것을 이제 지금 사감위가 그렇게 막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감위를 설득해 가지고 이것을 받아냈습니다. 받아냈는데, 이것 받는데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2년 걸렸습니다. 그래 가지고 굉장히 어려운데, 여러 가지로 같이 도와주시겠다고 하니까 저희 큰 힘이 됩니다.
예, 이사장님이 역시 행정경험도 많으시고 경륜도 큰 그림을 그리시는데 잔잔한 시설보다는 큰 거리, 거시적으로 제도적으로 돌파구를 찾아야 건전화가 안 되겠나 그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허태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10페이지에 시민친화공원 운영에 국화전시회 개최, 이것 올해 처음 하는 사업이지요?
예, 그렇습니다.
예산이 얼마입니까?
지금 예산이 현재 5,000만원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5,000만원. 이것은 그러면 원예고등학교하고 올 초에 그러면 계약을 맺은 사항입니까?
예, 올 초부터 그래 해 가지고 지금 현재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이게 이제 우리 경륜공단이 올린 수익금의 어떤 사회환원의 차원으로 볼 수도 있고, 그리고 어찌 보면 이 사업이 원예고등학교 학생들 또는 학교에는 엄청난 재정에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올해 한 번으로 끝낼 건지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계속해서 이런 사업을 할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계속적으로 할 계획을 갖고 있고 저희들이 대체적으로 앞으로 무슨 계획을 세워서 하는 것은 1회적인 것은 가능하면 저희들 지양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좀 깊이 생각을 하고 그리고 시작을 하되 한 것은 지속적으로 하자 하는 게 우리 현재 공단이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 사업도 저희들은 계속적으로 할 계획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본 위원이 이걸 질의하는 것은 계속할 건지 안 그러면 1회성으로 끝날 것인지 질의하는 것은요. 제가 타 시․도에 가서 국화전시회를 하는 걸 보고 우리 부산시에서도 그 지방자치단체의 차원에서 하고 있더라고요. 우리 부산시에서도 적어도 좀 괜찮은, 그래도 폼 나는 국화전시회를 한번 가을에, 늦가을에 한번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우리 경륜공단에서 스포원에서 지금 이 사업을 한다니까 굉장히 고무적이고 앞으로 계속해서 이런 사업이 좀 이어졌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저희들이 앞으로 수입도 우리 공단 자체수입도 좀 늘어나고 이래 한다면 이런 부분들도 좀더 확대를 해서 부산시가 못하는 부분을 우리가 한다라고 하는 그런 기분으로 상당히 품격 있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 밑에 맨 밑에 보면, 5페이지 맨 밑에 보면 부산경륜 휴장기를 활용한 스포츠마케팅 강화 이래 되어 있는데 이것도 올해 처음 하는 사업입니까? 계속했던 사업입니까?
휴장기를 이용해서 하는 것은 작년에 처음으로 이제 그걸 했습니다. 작년에 해 보니까…
작년 실적이 어떻습디까? 이걸 해 보니까.
작년에 실적이, 작년에도 한 220개팀에 220명 정도…
220명 정도.
이 정도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제 대부분 이제 테니스 쪽에서 왔습니다마는, 축구도 오고, 그래서 올해는 한 30개팀에 한 350명 정도…
작년에는 수익금이 어느 정도 됐습니까? 이걸 해 가지고요. 수익금이 어느 정도 납니까? 이걸 하면.
이게 금액으로는 제가, 저희들은 이제 그 사람들을 하게 되면 이제 테니스장 여기 오게 되면 테니스장 사용료 이것을 받게 되기 때문에 이제 이 주변에 이제, 그때 당시는 우리가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선수동에, 지금은 선수동 공사가 다 끝이 났기 때문에 이제 올 겨울 같은 경우에는 우리 선수동에 이 사람들을…
선수동에서 숙식이 가능하죠?
가능합니다. 예.
그래 되면 수익금이 한 두 달 정도 하면 300명 정도해 가지고…
예, 그게 이제 두 달에…
예상되는 수익금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죠?
두 달에 뭐 이 사람들이 이제, 그 300명이 두 달간 계속 있는 건 아니고 한 10명이 와서 한 일주일 있다 가고 뭐 한 20명이 와서 또 한 5일 있다 가고 이런 식으로 하기 때문에 300명이 계속 있는 것은 동시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마는, 연인원으로 잡은 것이기 때문에, 아닙니다마는 대체적으로 저희들이 이 부분은 수입이 현재는 저희들이 숙식하는 부분까지를 생각은 했습니다만 돈으로 계산은 사실은 구체적으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테니스장 이용료만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마는 여기에 대한 수입까지 좀 꼼꼼하게 한번 따져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런 것도 이제 계획, 어떤 계획성을 가지고 이런 사업이 계속해서 부산을 찾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도록 만들어줘야 되거든요.
예.
그래서 어디 다른 데 가는 것보다는 부산 스포원에 가서 전지훈련을 해 보니까 바로 옆에 이제 훈련할 수 있는 훈련장도 있고 숙식도 바로 여기에서 가능하니까 효율성이 좀 있는 전지훈련장이다. 이런 소문이 좀 나가지고 많은 분들이 올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예, 그런 노력을 하겠습니다.
예, 그런 노력을 좀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고, 그 다음에 11페이지, 도박중독예방센터 확장이전 이 부분에 대해서 또 한 번 질의를 드려보겠습니다. 평상시에 행복지기 이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 됩니까? 11페이지에 보면 사행성 경감 추진 이래 가지고 행복지기 확장이전 이래 가지고 8월 나와 있습니다. 보통 행복지기, 이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 됩니까? 평상시에.
자료를 한번 보겠습니다. 지금 이것 그냥 뭐 와가지고 뭐 거기에서 좀 쉬고 간다든가 이런 사람들은 많이 있습니다마는 그런 사람들은 일일이 체크를 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저희들이 그것을 클리닉을 운영하면서 주로 체크를 하는 것은 상담을 한 인원, 이것을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담을 한 인원은 작년의 경우에 전체적으로 한 162명 정도가 상담을 했습니다.
전체, 그러면 우리 개장하고 있는 동안 162명이 상담을 했다.
예, 작년의 경우에, 그리고 올해의 경우에는 현재 상반기에 한 91명 정도로 상담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제 이 상담을 위해서는 부산대학하고 협약을 맺어서 부산대학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정신과쪽 의사, 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가 두 사람씩 옵니다.
알겠습니다. 제가 본 위원이 질의를 하는 것은 평상시에 하루에 보통 우리가 개장이 되었을 때 개장일수로 환산해 가지고 인원을 체크하면 하루에 한 2명, 3명 정도 상담한다고 보면 되겠죠?
예, 상담의 경우에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왜 이 부분을 제가 물어보느냐 하면 지금 이제 우리가 행복지기 공간이 23㎡로 되어 있거든요. 이것을 급작스럽게 164㎡로 올리니까 한 7배 정도, 7배 정도 지금 확장하는 거거든요. 23㎡에서 급작스럽게 7배 정도 확장할 그런 이유가 있는가? 이것은 어느 정도 예상을 가지고 합니까?
이제 이 부분은 저희들이 상담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예를 든다면 간단한 그림을 전시회를 하기도 하고 또 음악테라피 같은 것 이런 것도 운영을 하기도 하고 이런 사람들 몇 명이 활용하는가에 대한 것은 지금 현재 통계를 구체적으로 갖고 있지 않은데 이런 등등을 우리가 하면서 사람들을 계도를 해야 되고…
그러니까 이게 어떤 상담의 용도보다는 정서순화의 어떤 이런 기능을 하겠다 이런 내용입니까?
그렇습니다. 그런 기능의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뒤에 12페이지 현안사항 그 부분은 본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해 달라. 우리 의회에서 이걸 반대할 이유는 없죠.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죠. 그런데 이것은 어떤 문제냐 하면 일단은 체육진흥과, 부산시 이제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하고 그리고 예산을 하는 재정담당관하고 그런 데에 대한 노력이 따라줘야지. 저희들이 거기까지 가가지고 이걸 좀 해라 이러기 힘들 것 아닙니까?
아,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
그래서 저희들이 예산이 이게 충분하게 반영이 되어 올라온다면 저희 위원회에서 이걸 특별히 그 하겠습니까? 작년에 이 부분도, 사실 작년에 우리 위원회에서 충분하게 이걸 해 드리려고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이 이제 올해 실시설계하는 용역 정도밖에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도 제가 이걸 우리 위원회에서 했던 내용들은 아마 추경이라도 좀 반영을 해라 이런 요구를 달았는데 이번 추경에도 재원이 없어 가지고 이런 게 반영이 안 되었을 겁니다.
작년에 사실은 시에서는 해 주기로 약속을 철석같이 했습니다. 사실은 철썩같이 약속을 했고, 그 다음에 작년에 저희들이 여기 그 뭡니까? 우리 경륜장 피스타 공사를 할 때 85억 예산이었는데 부산시가 예산을 45억을 넣고 우리가 40억을 넣기로 했습니다.
그 내용은 저희들이 잘 알고 있고요.
그때 이제 20억을 넣을 때 테니스코트하고 같이…
넣겠다는 조건을 가지고 그때 넣은 것 아닙니까?
예, 그래서 넣은 건데 결국은 우리 20억만 이쪽에 넣고 테니스코트를 안 해줘 버린 것이죠. 그래서 조금…
이런 것은 뭐냐 하면 타 시․도에 다 있는 실내테니스장이, 그래도 이제 우리 부산이 가지고 있지 못한 이것은 우리 부산시민의 어떤 자존심 문제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일단은 저희들도 노력을 하겠고 스포원에서 작년보다 더 많은 노력을 좀 하셔 가지고 내년도에는 우리 부산테니스 동호인뿐만 아니고 부산시민들이 갈망하는 실내테니스장 꼭 생길 수 있도록 기원을 드리겠습니다.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여하튼 뭐 좀 계속해서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덧붙여서 한 말씀 드리고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저희 위원님들이 전부 다 좋은 말씀을 다해 주셨는데, 11쪽에 보면 지금 소망 리퀘스트 희망이음이 작년 처음 했죠?
예, 그렇습니다.
저도 이제 참석을 해서 봤는데 굉장한, 호응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참 감사했습니다. 그랬는데 거기에 그 밑에 보면 지역 불우시설, 저소득층 사회봉사활동 해서 다문화․저소득층 자녀 자전거 지원이 20여세대에 준다 그랬습니다. 그죠?
예.
그러면 20대가 나갑니까?
예, 뭐 그런 정도 보고요.
예, 그러면 이 지역을 어느 지역에 지금 계획을 하고 계십니까?
그래서 아까도 잠깐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마는 이게 이제 사실은 처음으로 이 부분들은 하는 게 되어서 일단은 우리 가까운 이웃부터 시작을 하자. 올해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아직 계획이 결정이 안 났다면 저희도 오늘 여기 온 선물로서 이제 열심히 예산 반영이라든지 본예산 반영을 힘쓸 테니까, 여기 저희 위원들 중에서도 서부산에 계시는 분이 절반입니다. 절반이고, 그래서 이것을 20대 중에서, 20대 중에서 10대라도 북부나 영도나 저쪽에 소외된 계층에 거기를 좀 선정을 해 주셨으면 하는데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배정을 한 번 해 주세요.
예, 그것은 이 20대하고 별개로 20대 정도를 별도로 우리 위원님들이 원하는 이런 곳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우리 북부에 이종택 위원님과 이번에 또 후반기에 오신 허태준 위원님도 또 그 쪽입니다. 그래 해서 꾸준히 계속해서 지금 계속해서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서라도 또 소외된 지역을 위해서라도, 황보승희 위원님까지 있죠. 영도까지 지금 걱정입니다. 저는, 어쩌든지 이번 기회에 좀 자전거라도 그래서 ‘아! 스포원이 있구나. 스포원이 이런 곳이 있구나.’ 라는 것을 알려줄 수 있는 홍보 차원에서라도 배려를 좀 해 주시면 어떻겠습니까?
저희들, 여하튼 뭐 저기서 여기서 20대를 저희들이 위원님들을 위해서 내놓을 테니까 위원님께서 의논하셔서 그걸 제출해 주시면…
예, 선정을 해서, 위원님들 이름으로 선정을 해서 신청을 하겠습니다.
그리 하면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일 밑에 보면 가족친화 인증 취득이라고 있는데 이게 지금 뭡니까?
이게 지금 이제 국가가 좀 적극적으로 이게 이제 직장이 가족친화적인 어떤 이런 정책들을 많이 내가지고 이제 자녀를 정상적으로 잘 기르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직장도 되어야 되겠고 또 직장이 가족하고 더불어 이렇게 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이 가능해야 되겠다라고 하는 것 때문에 이제 각 직장으로 하여금 가족친화 인증제도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가족친화 인증제도를 만들어서 그 인증을 받는 데는 여러 가지 조건들이 있습니다. 그 조건들이 충족이 될 때 인증을 해 줍니다. 저희들도 이 인증을 받겠다라는 그런 뜻이 되고, 그래서 저희들이 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저희들이 현재 판단해 본 바로는 저희들이 하고 있는 정도, 또 거기다가 조금만 더 노력을 하면 인증 받는 데는 크게 무리는 없겠다 해서 저희들이 일단 인증을 받고 인증 받는데 그치지 않고 또 더 나아가서 저희들이 열심히 이 부분은 적극적으로 앞으로도 좀더 개발할 부분이 있다면 개발해서 하겠다라고 하는 그런 뜻입니다.
이것 처음 시행되는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예,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아무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박춘한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에 대해서는 이를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1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원태
전 문 위 원 김부근
○ 기타참석자
〈부산문화재단〉
대 표 이 사 남송우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장 하경희
기 획 경 영 실 장 이승호
문 예 진 흥 실 장 차재근
기 획 홍 보 팀 장 조정윤
경 영 지 원 팀 장 최윤진
문 예 진 흥 팀 장 박소윤
문 화 콘 텐 츠 팀 장 박승환
국 제 문 화 교 류 팀 장 허장수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 사 장 박춘한
본 부 장 김상수
홍 보 팀 장 김형수
경 영 지 원 팀 장 신수기
경 주 팀 장 조인철
공 원 운 영 팀 장 유재중
○ 속기공무원
하현숙 김윤경

동일회기회의록

제 221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21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7-23
2 6 대 제 221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7-20
3 6 대 제 221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7-20
4 6 대 제 221 회 제 4 차 본회의 2012-07-24
5 6 대 제 221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2-07-20
6 6 대 제 221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7-20
7 6 대 제 221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7-19
8 6 대 제 221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7-19
9 6 대 제 221 회 제 3 차 원전안전특별위원회 2012-08-16
10 6 대 제 221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7-19
11 6 대 제 221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7-19
12 6 대 제 221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7-19
13 6 대 제 221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2-07-18
14 6 대 제 221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7-18
15 6 대 제 221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7-18
16 6 대 제 221 회 제 3 차 본회의 2012-07-13
17 6 대 제 221 회 제 2 차 원전안전특별위원회 2012-08-02
18 6 대 제 221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2-07-18
19 6 대 제 221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7-18
20 6 대 제 221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7-18
21 6 대 제 221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7-17
22 6 대 제 221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7-17
23 6 대 제 221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7-17
24 6 대 제 221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2-07-17
25 6 대 제 221 회 제 2 차 본회의 2012-07-12
26 6 대 제 221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2-07-24
27 6 대 제 221 회 제 1 차 원전안전특별위원회 2012-07-24
28 6 대 제 221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7-17
29 6 대 제 221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7-17
30 6 대 제 221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2-07-16
31 6 대 제 221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7-16
32 6 대 제 221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7-16
33 6 대 제 221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7-16
34 6 대 제 221 회 제 1 차 본회의 2012-07-11
35 6 대 제 221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2-07-11
36 6 대 제 221 회 제 1 차 윤리특별위원회 2012-07-11
37 6 대 제 221 회 개회식 본회의 201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