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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교 육 위 원 회 회 의 록 동영상회의록

제22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교 육 위 원 회 회 의 록
  • 제3차
  • 의회사무처
(10시 0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1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직속기관장, 도서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 제2차 회의에 이어 오늘은 부산광역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 등 7개의 직속기관과 시민도서관 등 11개 도서관 소관 201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공무원 여러분은 성심성의껏 회의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교육연구정보원 TOP
나. 교육연수원 TOP
다. 학생교육원 TOP
라. 과학교육원 TOP
마. 학생교육문화회관 TOP
바. 어린이회관 TOP
사. 유아교육진흥원 TOP
아. 공공도서관 TOP
(10시 02분)
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직속기관, 도서관 순서로 하며 도서관 업무보고는 시민도서관장이 대표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교육연구정보원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임숙입니다.
업무보고를 드리기 전에 우리 직속기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교육연구정보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상룡 기획평가부장입니다.
정양혜 교육정보부장입니다.
강정수 교육지원부장입니다.
김대성 진로진학상담부장입니다.
최기건 총무부장입니다.
다음은 교육연수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허선도 교육연수원 원장입니다.
김상웅 연수기획부장입니다.
윤재희 교원능력개발부장입니다.
강윤석 총무부장입니다.
다음은 학생교육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승제 학생교육원 원장입니다.
강정훈 교학부장입니다.
최상호 수련부장입니다.
김상식 총무부장입니다.
다음은 과학교육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류정숙 과학교육원 원장입니다.
박현준 과학교육부장입니다.
고인철 총무부장입니다.
다음은 학생교육문화회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수호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입니다.
신종국 운영부장입니다.
김종문 총무부장입니다.
다음은 어린이회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국종 어린이회관 관장입니다.
김주득 운영부장입니다.
윤명한 총무부장입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입니다.
이수복 유아교육진흥원장입니다.
다음으로 도서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서상교 시민도서관 관장입니다.
이덕호 도서관정책부장입니다.
이석기 학부모지원관입니다.
김경자 중앙도서관 관장입니다.
정철교 구포도서관 관장입니다.
박상돈 해운대도서관 관장입니다.
김순례 부전도서관 관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간부 인사)
존경하는 김정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12년도 우리 직속기관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위원님 여러분께 인사말씀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그 동안 여러 위원님들께서 부산교육의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애정 어린 성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2012년도 우리 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2년도 교육연구정보원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박임숙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연수원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연수원장 허선도입니다.
존경하는 김정선 위원장님 부산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연수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주요업무보고는 연수운영의 기본방향, 일반현황, 주요업무, 2012년 브랜드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2년도 교육연수원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허선도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원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교육원장 조승제입니다.
지금부터 2012년도 상반기 성과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2년도 학생교육원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조승제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아침부터 우리 교육청 간부님들이 수면부족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애. 이 분들은 나중에 점심 때 특별히 오수를 즐기도록 하시고 지금은 정신 좀 바짝 들여 가지고, 차려서 업무보고를 잘 경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과학교육원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학교육원장 류정숙입니다.
지금부터 2012년도 과학교육원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2년도 과학교육원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류정숙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문화회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장 하수호입니다.
존경하는 김정선 위원장님 부산교육을 위해 노력하시는 위원님을 모시고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학생교육문화회관의 2012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2년도 학생교육문화회관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하수호 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어린이회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회관장 이국종입니다.
어린이회관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2년도 어린이회관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국종 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수복입니다.
존경하는 김정선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 지난 상반기동안 우리 부산유아교육을 아끼고 성원해 주심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우리 원의 201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2년도 유아교육진흥원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수복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도서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표 도서관인 시민도서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도서관장 서상교입니다.
지금부터 11개 공공도서관의 2012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2년도 공공도서관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서상교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위원님들께서는 질의시간을 지켜주시고 관계공무원은 위원님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하고 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시간은 답변시간을 포함하여 본질의 20분, 추가질의 10분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태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신태철 위원입니다.
올해도 벌써 7월이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시는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이 지난 1월 업무보고와 그 동안 우리 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들을 중심으로 질의하고자 합니다.
먼저 교육연구정보원에 질의하겠습니다. 보고서 6쪽입니다. 학교 개선을 돕는 학교평가 운영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원장님 보고서에 학교현장 평가를 9월에서 10월에 실시하도록 계획하고 있는데 평가지표 개발 및 평가방법 등 작년에 비해 뭐 개선된 사항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죠.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임숙입니다.
학교평가는 학교평가지표를 상반기에 개발을 하였습니다. 지난해에 조금 여러 가지 학교 현장에 문제가 되었던 이런 지표는 삭제를 하고 새롭게 지표구성을 하였으며 정량평가를 더욱 강화하고 그 다음에 학교평가, 현장평가의 방법을 작년에 이어서 역시 1일이 아니고 반일로 오전, 오후로 해서 학교 현장에 업무부담을 줄이는데 주력을 하였고 그리고 여러 가지 감점제를 운영하여서 이번 학교평가는 교원의 업무경감에 주력을 하면서 학교의 교육적 책무성과 학교경영의 자율성 제고를 높이고자 평가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학교평가는 가급적이면 평가방법을 계량화하여 학교현장에 부담을 줄이면서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매년 학교평가 시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 반영하고 우수사례는 일반화하여 모든 학교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다음은 교육연수원 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 5쪽입니다. 고품격연수 운영체제 구축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원장님 보고서에 교직원 연수를 다양화 한다고 하는데 작년에 비해 교직원 연수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과정, 인원수 또 운영방법 등 변화된 사항들을 위주로 해서 간단히 설명해 주시죠.
교육연수원장 허선도입니다.
먼저 지금 학교가 학교현장이 주5일제로 해서 전에 보다도 하루에 수업시간이 좀 이렇게 늘어나가지고 지금 선생님들이 오후에 오시기가 참 힘든 이런 현실입니다. 이런 부분에 저희들이 작년보다는 평일 격일제를…
연수원장님 마이크를 당겨가지고 답변을 좀 간단명료하게 하세요.
예. 그래서 오후에 오시기가 불편해서 야간제 운영 및 토요제, 주말제 운영을 저희들이 중점적으로 해보고 이런 방법 및 시간이 변했고 두 번째는 지금 선생님들이 직접 연수를 오시기가 불편한 분들에게는 원격연수를 해서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고 또 반드시 집합연수를 해야 되는 경우에는 집합연수와 원격연수를 병행하는 브랜디드 연수를 해서 선생님들이 불편이 좀 줄어들면서 전문성이 신장되도록 저희들이 운영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은 연수는 수요자 중심의 연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적인 팽창보다 질적인 성장이 바람직하므로 각급 학교 및 교육현장에 맞는 맞춤식 연수 또 수요자가 희망하는 연수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명심해서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 4쪽입니다.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정규특별수련 교육과정 운영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원장님 지난 6월 중․고등학교 남학생 20명을 대상으로 4주간 기숙형 대안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연수내용과 결과를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죠.
학생교육원장 조승제입니다.
대안교육인데 이름을 저희들은 한빛교육이라고 이름을, 명칭을 바꿨습니다. 열 아, 아홉 명이 입교를 해서 마지막 날까지 아홉 명이 잘 마치고 갔습니다. 입교해서 전체적으로 강의는 197시간을 연수를 시켜서 퇴소식을 가지고 했습니다만 마지막 퇴소식에는 학부형도 울고 학생도 울고 하는 그런 아주 뜻 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다음에 한번 시간 나시면 저희 원에서 마지막 했던 장면들을 전체적으로 동영상을 준비를 한 적이 있습니다. 한번 봤으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너무나 감격스럽고 실질적으로 4주지만 제가 생각할 때는 위스쿨 정도 학교가 점진적으로 전개가 되어져야 되지 않겠나하는 그런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 흡족한 그런 연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원장님이 자랑스럽게 말씀을 했는데 정말 그렇게 되어야 안 되겠습니까?
학생교육원의 연수프로그램을 살펴보니 희망키움교실 등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실 있게 운영하시고 국가에서도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학기부터 강화하려고 합니다. 모든 교육기관에서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19명이 교육을 받았네요?
9명이 받았습니다.
9명이?
예.
다음은 6쪽에 상반기 만족도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금년의 만족도가 작년보다 낮은 경우가 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사실은 지금 만족도는 약 전체 평균의 만족도는 0.8% 상승을 했습니다. 금년도의 평균이 91.9%였고 지난해가 91.1%였습니다. 그래서 0.8% 상승을 한 그런 형태입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하반기가 좀 남아있기 때문에 저희들 최선을 다해서, 밀도 있는 그런 수련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낮은 이유를 분석하여 2학기부터는 만족도가 향상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과학교육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과학교육원 류정숙입니다.
10쪽입니다. 학교실내 공기질 관리 내실화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원장님 과학교육원에서 지금까지 실시한 학교실내 공기질 점검결과를 간단히 설명해 주시죠.
올해 목표는 지금 전체 학교가 유치원 포함해서 991개교를 공기질 점검을 할 계획이었습니다. 지금 현재 점검학교수는 초등학교 134개교, 중학교 60개교, 고등학교 67개교, 유치원이 69개교 총 339개교를 점검을 마쳤습니다. 전체 34.2%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기준치 이상으로 측정된 학교가 있습니까?
지금 현재 한 중에서 2개교가 지금 기준을 넘어서 저희들이 다시 재검을 나가서 지도를 한 결과 2차 측정 시에는 적합으로 나왔습니다.
2개교가 별도로 조치가 되었다 이 말씀이지요?
예, 예.
신설학교는 사전점검을 통해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기존 학교에서는 학생과 교직원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어린이회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 16쪽입니다. 체험중심 전시관 운영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관장님 우리 위원회에서 지난 3월 어린이회관을 방문하여 전시실을 체험한 바도 있습니다만 그 동안 운영 내용과 성과를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죠.
어린이회관장 이국종입니다.
체험전시관 운영은 작년 2월에 20여억원을 들여서 전시실 내부 전시물을 종전에 부착형 전시물 또 낡은 전시물을 거의 다 교체를 하고 학생들이 직접 조작하면서 전시물에 숨어 있는 과학적 원리를 터득할 수 있도록 그런 쪽으로 많이 지금 변화가 되었습니다. 변화가 된 이후에 작년에 이용자수를 보면 상당히 증가한 걸로 그렇게 나타나 있고 올해에도 오는 사람들마다 많이 바뀌었다 하는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정보기술과 과학기술은 나날이 발전하므로 첨단전시실의 장비와 기기 등이 시대에 뒤처지지 않도록 하고 또 각종 체험관 및 전시실을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주의를 기울여 모든 교육가족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유아교육원장께 질의하겠습니다.
유아교육원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말한 후 질의에 답변하실 때 간단명료하게 해 주세요.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수복입니다.
5쪽에 맞춤형교수학습 자료개발을 위한 개발협의회 개최 이래 되어 있는데 효과적으로 개발협의회가 개최되고 운영되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죠.
예, 교원들과 교수님, 현장에 있는 선생님들을 통해서 다 수업이 많기 때문에 3시 이후에 만나서 늘 이제 이 자료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이미 열 차례를 거진 다 해서 마무리 되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열 차례 했다는데 그러면 지금 개발이…
거진 이제 마무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지금 개발하고 있는 게 보편화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하고 있는 겁니까?
예, 우리 현장의 요구들을 들어서 미리 설문과 이런 것을 통해서 어떤 것이 꼭 필요한가 현장에 누리과정에 대한 교수학습 지도 자료가 있습니다. 그 자료에 동영상 자료는 있는데 이것을 현장에 아이와 선생님이 함께 쓸 수 있는 전위활동 자료라든지 말놀이, 글놀이 이 자료가 물건으로 나와 있으면 좋겠다, 제품으로. 그런 요구도가 있어서 다는 못하지만 예산의 관계로, 되는 만큼 지금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어느 정도 지원이 되고 있습니까?
예산이 사천, 얼마 되지 않습니다. 4,900만원 아, 4,350만원 정도 예산으로 개발협의회비와 개발협의회 열 차례 한 번에 3만원 정도 해서 30만원 정도 지원이 되고 그 다음에 한 삼천몇백만원 정도로 500개 원에 만들 자료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게 한 적어도 한 개 정도에 한 30만원 정도 되면 제대로 될 텐데 예산을 그렇게 많이 받지를 못해서 극히 작은 정도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예산에 맞추어서 개발을 한다, 이렇게 설명 들리는데 예산에 맞출 게 아니고 정말 개발되는 것이 교육적으로 효과가 있다면 예산이 더 충당이 되어도…
추경에 올렸으나 떨어졌습니다.
(장내 웃음)
그것 한번 여러 가지 검토를 해보시고 정말 꼭 필요하고 개발해야 될 것 같으면 예산을 더 올려야 되는 거고.
예, 위원님들 이런 부분은 정말 위원님들께서 이 부분은 유치원 현장은 환경이 교육하는 곳이기 때문에 얼마나 좋은 자료를 주느냐에 따라서 교사가 힘도 덜고 또 아이들 스스로가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이런 교육과정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좋은 자료를 1,000원짜리 교재가 있는가 하면 거의 비슷한 퍼즐도 수십만원짜리를 주는 것이 어떤 것이 더 좋은 자료이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1을 받으면 열 배의 효율을 갖도록 우리 교원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예산만큼 좋은 자료를 만들어서 현장에 보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공공도서관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서상교 관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말한 후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도서관장 서상교입니다.
6쪽입니다. 장서의 현황 신간도서 구입 및 기증자료 확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제대로 구입이 되고 확충이 되고 있는지 또 목표가 뭐 있는지 부족함이 없는지 현황이 어떻는지 한번 개괄적으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의 욕심은 다다익선입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데 제약은 늘 예산문제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어진 예산으로 최대한 많은 장서를 보유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또 기증도서라든지 이런 또 다른 방법을 통해서 도서, 비도서 뭐 이런 VOD 자료 확충에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011년도하고 2012년도 예산이 더 증액이 됐다든지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든지 그런 부분 한번 말씀해 주시죠.
예, 뭐 예산증액은 매년 점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어느 정도 증액이 됐습니까?
제가 개별 각각 도서관마다 좀 다르기 때문에 여기서 이 자리에서 바로 말씀드리기는, 좀 파악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휴관일이 시민도서관은 주1회 휴관하고 나머지 기타 도서관들은 주2회 휴관하도록 되어 있는데 뭐 특별하게 어떤 도서관은 1일 쉬고 어떤 도서관은 2일 쉬는데 문제점은 없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죠.
다른 도서관은 월2회 이런 식으로 쉽니다마는 시민도서관은 대표도서관으로서 월1회만 쉽니다. 그렇게 되다 보니까 자연적으로 근무자들이 우리 직원들이 좀 다른 도서관 직원들보다도 좀 더 수고를 더 많이 한다고 말씀드려야 할까 그런 실정입니다.
똑같은 직위에 있으면서 어떤 도서관 시민도서관은 주1회밖에 안 쉬는데 기타 도서관은 주2회 쉬는데 시민도서관만 1일 쉰다 하면 불평이 있을 줄 압니다. 그러면 시민도서관은 꼭 다른 도서관처럼 주2회 하면 안 됩니까?
그것은 바로 이용자들의 요구사항 때문입니다. 이용자들의 요구는 우리가 365일 무휴로 근무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최대한 우리가 양보하고 또 서로 이렇게 공무원들의 휴가, 공휴일 제도라든지 이런 걸 감안해서 시민들에게 최대한 우리가 편의를 제공해 줄 수 있는 것을 최대공약수로 우리가 찾은 점이 지금 현재 운영되고 있는 근무휴일입니다.
관장님 말씀대로 하는 것 같으면 아마 다른 도서관도 주1회 했으면 하는 희망하고 있는 도서관이 많이 있을 것 같은데요?
시민들은 안 쉬면 제일 좋아합니다.
(장내 웃음)
그것도 고민을 한번 해봐야 될 그런 문제라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에 폐기되는 장서가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보고가 안 되어 있는데 장서보관 문제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서고부분 문제하고 또 매년 폐기되는 도서가 어느 정도 되는지 처리를 어떻게 하는지 간단히 설명해 주시죠.
도서점검을 통해가지고 폐기하고 하는 것은 제가 몇 년 전에 근무할 때는 그 숫자를 정확하게 외웠는데 지금은 제가 좀 기억이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정확하게 숫자가 없어도 연간 폐기되는 책이 있을 거고 또 그게 폐기되면 쓰레기통에 넣는지 안 그러면 뭐 어디 새마을문고라도 어디 보내주는지 한번 알고 계시는 대로 설명을 해봐 주시죠.
예, 그 폐기되는 책은 일정 전체 보유권수의 몇 퍼센트라고 법적으로 한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 범위 안에서 그 폐기를 훼손이 되거나 도저히 사용가치가 없는 그런 책들은 분류를 해서 폐기를 하는데요, 전혀 우리가 재활용할 수 없는 것은 이렇게 다시 재활용센터로 매각을 하는 방법, 그 다음에 다소 이용가치가 있는 부분은 기증 쪽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시간이 돼서 추가질의 때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상교 관장 수고하셨습니다. 서상교 관장께서 가장 답변을 간단명료하게 모범적으로 하신 것 같습니다.
(장내 웃음)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교수학습활동에 필수적인 자료 확충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예산부족 때문에 교육의 질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라고 하는 그런 판단이 좀 들기도 하고 아마 해당 기관장께서는 꼭 필요한 예산부분이 있다면 우리 위원님들에게 보고나 설명을 통해가지고 부산교육의 질이 좀 더 업그레이드되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또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자,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황상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황상주 위원입니다. 비도 오는데 여러 가지 오시는데 고생 많았습니다.
먼저 교육연구정보원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임숙입니다.
학교평가지표를 개발하셨다고 하셨는데 개발이 완료됐습니까?
예, 개발을 상반기에 완료하여 학교에 평가편람을 보급하였습니다.
그러면 이 평가지표는 언제부터 시행되는 겁니까?
평가지표는 저희가 학교에 평가편람을 보급을 하였고 정량평가와 평가지표에 따라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는 9월, 10월 사이에 실시를 합니다. 평가실시는.
이것은 학교 현장방문을 통해서?
방문평가를 9월, 10월 중에 합니다.
방문평가를 위해서 만든 학교평가지표입니까, 아니면?
아닙니다. 방문평가는 우리가 평가지표가 24개가 있는데 그 중에 정량평가가 17개 지표고 정성평가가 7개입니다. 평가위원들은 정량평가를 한번…
아니, 그러니까 이 평가지표를 개발하신 평가지표를 어디다 활용하시는 건지 그걸 설명 간단히 해 주시죠.
평가를 하는데 활용을 합니다. 학교 평가를…
지금 현재 학교 기존에 사용하던 평가지표도 있죠? 처음 개발하신 겁니까?
아닙니다. 작년에도 학교평가를 했었고.
있었죠? 그 평가는 작년에 준용하던 것은 언제까지 사용했습니까?
작년평가는 작년 8월말까지의 실적을 가지고 평가를 했고.
평가를 언제 하셨습니까? 9월, 10월.
평가는 지난해 9월, 10월 사이에 했습니다.
그때 하실 때 그 평가지표를 활용을 했네요?
예, 예.
그리고 올해 9월, 10월에 할 건 이번에 개발하신 겁니까?
예,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대상은 전체 학교가 다 됩니까?
아닙니다. 평가주기가 3년 주기입니다. 올해는 192개 학교입니다.
그러면 전체 학교들이 돌아가면서 3년에 한 번씩 평가를 받게 되죠?
예, 예.
그러니까 이번에 개발하신 것은 이번에 현장방문해서 평가할 학교 192개 학교에 해당하는 지표네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대답하시면 되는데,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 평가지표를 한 부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예, 그래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여기에 방과후수업 참여도도 들어가 있습니까?
방과후수업 참여도가 들어 있습니다.
그럼 최근에 학습선택권 조례 그 내용은 알고 계시죠?
예, 예.
그러면 지금 그게 아직까지 재의요구 중인데 이걸 만드셔가지고 조금 혼란이 있지 않겠습니까?
현재는 조례가 공포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가 학교에 이미 예고된 대로 이 지표대로 평가를 할 것입니다.
그럼 공포는 이제 9월, 10월 이후로 본다 이 말씀이죠?
모르겠습니다. 그건 저희가.
알겠습니다. 그 나중에 공포되고 나면 참고하셔서 지표를 다시 설정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죠? 공포되면.
아니, 이미 학교에는 전부 이 지표가 안내가 됐고, 이 실적은 지난해와 올해 8월말까지의 실적이기 때문에 이후 부분에 대한 실적은…
올해 8월말까지 실적이다?
예, 예. 그렇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뭐 공포되면 내년부터 적용하시면 되겠네요. 알겠습니다. 그럼 대상학교 선정은 192개 학교 이런 식으로 매년 돌아가면서 하는 거니까 그런 식으로 선정한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해당 안 되는 학교는 없겠습니다. 3년에 한 번씩은 다.
3년에 한 번씩 다 받게 됩니다.
그런데 192개 학교를 두 달 만에 이렇게 평가를 하는데 그게 가능한 건가요?
그래서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정량평가가 한 70%정도입니다. 정량평가의 각종 자료를 가지고 저희가 미리 객관적인 평가를 하고 정성평가 7개 지표에 대해서 평가반을 구성해서 평가위원님들이 그 정량평가의 진정성과 그리고 정성평가의 내용을 면담과 확인하기 위해서 현장평가를 하는 것입니다.
거기서 말씀하신 정량평가라는 것은 기존…
각종 자료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자료를 가지고 하는 걸 말씀하시고 정성평가는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서 하는 걸 말씀하시네요?
예, 예.
그런데 지금 위원이 몇 분이십니까?
평가위원은 100명으로 구성이 되고 20개 반으로 운영을 합니다.
아, 그러면 20개 반이 각각 다른 학교로 나갑니까?
그렇습니다.
그 정도면 할 수도 있겠네요.
예, 예.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다음에 유아교육진흥원에 대해서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은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수복입니다.
반갑습니다. 2013년도부터 3, 4세 아동들도 누리과정 하는 건 알고 계십니까?
예.
그러면 지금 현재 하고 있는 5세까지 합쳐서 유치원 원아에 해당되는 학생들은 다 앞으로 누리과정을 통해서 의무교육이자 무상교육으로 그렇게 진행이 되겠죠. 그러면 명실공히 지금까지는 유치원이 학교라 하더라도 이 유아들의 어떤 학교라고 했어도 실질적으로는 조금 이전의 면하고 조금 이렇게 혼재가 되어 있었는데 이제는 명실공히 완전히 학교로 제도권 안으로 이렇게 다 들어오는 거 맞습니까? 그렇게 봐지죠?
예, 그렇게 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이 정말 내년부터 시행이 되니까 이 제도가, 올해 중에 앞으로 유아교육이 이런 식으로 공교육화되고 무상교육이 되고 의무교육이 되는 이걸 준비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유아교육진흥원이 앞장서서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예, 그래서 컨설턴트를 양성하는 연수 이런 것들이 사실은 저희가 연수기관으로서 완전무결하지를 못합니다. 강의실이 모자라고 함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새로이 수업의 질 개선을 위해서 8월 7일부터 10일간 30시간 연수 컨설턴트를 양성하는 연수를 저희 원에서 개설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5페이지에 보면 누리과정, 5세를 위한 누리과정.
예.
잠깐만 제가 보고 말씀드릴게요.
예.
교수학습 자료를 이제 개발을 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거 개발완료는 했죠?
아직 완료가 아니고…
하고 있는 중입니까?
마무리 중에 들어가 있는데 예산이 작은 관계로 종이와 사실은 당초에 좋은 자료를 했는데 시장조사를 통해서 지금 그 자료를 다하기에는 부족하여 줄이고 줄이고 또 다른 포맥스를 하려고 했다가 재질을, 아이들이 여러 번 수만 번 가지고 놀아도 부서지지 않는 좋은 양질의 자료를 해야 되는데 그건 예산이 도저히 따라가지 않아서 종이로 선회하고 지금 그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예산에 맞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에 추진경과나 또는 향후 계획을 봐도 지금쯤 완료되어 있는 걸로 그렇게 봐지는데.
아닙니다. 11월 중에 지금 거진 마무리는 되어 있습니다. 마무리는 되어가고 있고 방학 중에 이제 마무리가 되고 이 업자가 선정이 되면 저희가 업자선정도 그걸 통해서 해야 되니까 조달청을 통해서 해야 되니까 그걸 미리 사전조사로 이 돈으로 얼마만큼 할 수 있겠는가, 하나하나의 말놀이, 글놀이, 아이들이 수수께끼 놀이라든지 반대말 놀이라든지 전이활동 시에 교사도 쓰고 아이들이 자유선택활동영역에 놓아두면 친구끼리도 할 수 있는 자료로 만들 거거든요. 그런데 그 수량과 이게 예산의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 작업을 지금 시장조사를 통해서 하고 있고 의뢰를 해서 이 가격이 적정한가에 대한 의뢰도 있어야 되고 이런 여러 가지 단계가 필요합디다. 이 자료개발을 하려고 하니까.
그러면 이 자료는 지금 개발을 여기서 직접 하시는 게 아니고 개발을 위한 사전단계라고 봐야 됩니까?
아닙니다. 이건 지금 교원 교수학습방법 개선을 위해서 자료개발을 하는데 이 자료개발을 이제 교원을 위촉해서 개발위원들을 11명을 선정해서 이 작업을 한 10회 해서 거진 이제 마무리가 되어 가는 단계고 많은 자료를 만들어놓고 이제 업자를 선정하기 전에 이게 얼마만큼 예산에 따라서 우리가 자료를 개발했다고 다 만들지는 못하니까…
개발이라는 것은 이제 예를 들어서 이런 물건을 교구를 하나 만들어놓고 그 다음에 업자를 시켜서 이걸 대량 생산한다 이런 뜻입니까?
예, 그렇죠. 우리가 선생님들 아이디어로 만들어놓고.
알겠습니다. 고생이 많으신데 5세만 할 것이 아니고 지금 3, 4세도 해야 되지 않습니까?
왜 이걸 먼저 했느냐 하면 5세 누리과정이 먼저 지도서가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사들이 바로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쓸 수 있는 아이들과 함께 쓸 수 있는 게 없어서…
그러니까 5세를 잘못했다는 게 아니고…
예, 그것 먼저하고 나와 있는 것을 가지고 부족한 부분을 실제로 빼서 아이들이 쓸 수 있는 걸 하고 내년에 3, 4세가 이제 바로 되면 그에 따른 것이 또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교사들이 동영상만 가지고는 안 되니까.
그런데 제 질문은 내년 당장 내년 신학기부터 3, 4세도 누리과정을 한다 아닙니까, 그죠?
예.
그럼 준비는 언제 해야 됩니까? 지금 해야 되지 않습니까?
지금 해야 되는데 아직 누리과정 교육과정을 공포를 안 했습니다. 이 누리과정이 이제 곧 아마 오게 되면 저희 손에 도착이 되면, 개발 중에 있거든요.
그러니까 제 말씀은 이게 지금 하반기 업무보고니까 하반기에 뭘 할 거다 이렇게 적어놔야 되지 않습니까?
예.
그러면 이제 그게 공포가 되면 3, 4세도 올해 중에 이렇게 준비를 한다 그 계획이 있어야 되지 않나 이런 말씀입니다.
아, 예, 예. 지금은 3, 4세는 아직 책자가 저희 손에 교육과정이 도착하지 않은 관계로 이 부분은 빠뜨렸습니다. 이제 계획을 하겠습니다.
계획해서 하실 겁니까?
예, 그러겠습니다.
그러면 3, 4세도 그 예산을 그러면 어떻게 마련해놓으셨습니까?
예산은 전혀 안 되어 있습니다. 이 예산도 제가 줄이고 줄이고 줄여져서 지금…
아, 줄이고 줄이는 게 문제가 아니고 이게 벌써 다 작년에 다 예정이 되어 있던 건데 왜 예산에 책정을 안 하셨습니까?
예산을, 이건 5세 아이를 위한 누리과정 교수자료개발을 해도 만5세만을 쓰는 것이 아니고 3, 4세도 함께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니, 그러니까, 아니, 그런데 5세아가 하는 거랑 3세, 4세가 하는 거랑 완전히 다르지 않습니까? 그게 똑같은 내용을 가르쳐도…
수준별로 어떤 아이는 3세도 5세의 수준을 가지고 놀 수도 있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앞으로 그러면 3, 4세 개발비는 필요 없다는 이런 말씀입니까?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 지금은, 현재는 5세 누리과정에 따른 선생님들의 필요에 의해서 이것을 개발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유아교육진흥원이 지금 우리 부산에 하나밖에 없잖아요, 제가 볼 때는 (구)디자인고등학교 이런 학교도 폐교하면서 이번에 동부에서 여러 가지 어떤 식으로 이걸 활용했으면 좋을까 이런 걸 많이 논의를 최근에 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이런 걸 좀 관심을 갖고 적어도 우리 군, 구에 하나 정도는 유아교육진흥원을 분원을 더 설치하셔가지고 유아교육을 위해서 정말로 어떤 시스템을 이렇게 딱 만드는 그 작업을 지금 원장이신 이수복 원장님께서 유아교육을 위해서 그 작업을 밑작업을 해 주셔야 된다 말입니다.
예, 위원님이 많이 도와주신다면 제가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위원이 도와주는 게 문제가 아니고…
위원님들이 안 도와주시면 이 일이 참 어렵습니다.
계획서에 안 나와 있는데 위원이 어떻게 도와줍니까?
아, 예. 계획서에는 5세 교수학습자료개발이었기 때문에 5세 누리과정의 그걸 포커스를 맞췄지만…
알겠습니다. 제가 정말 우리 유아교육이 이제 학교 교육에 명실상부하게 들어왔으니까 이걸 시작하기 전에 나름대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예산범위 내에서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서 준비를 해야겠다 이런 뜻입니다. 그게 언제까지입니까? 내년 2월말까지는 해야 된다 말입니다. 3월부터는 신학기 시작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토요가족체험에는 4세 그러니까 우리나라 나이로는 4세고, 2세 아이들도 토요가족체험에는 넣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 정말 어려움이 많아서 제가 아까 잠깐 언급했다시피…
아, 그래 어려움이 많은 건 알겠는데 어려움이 문제가 아니고 지금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걸 하자 이런 말씀입니다.
예, 그걸 해보겠습니다. 열심히 도와주십시오. 위원님이 도와주시면 분명히 될 것입니다.
(장내 웃음)
원장님 제가 드리는 말씀을 그렇게 허투루 듣지 마시고 내가 어떤 일을 해야 될 건가 이걸 좀 다시 한 번 체크를 해 주십시오. 우리 유아교육이 이제 명실상부하게 내년 3월부터 이 공교육에 제대로 진입을 하는 거거든요. 그러면 이 교육이 어떻게 되어야 될지는 지금 이수복 원장님 손에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신중하게 진정성 있게 이걸 준비해 주시기 바라고, 그 다음에 유치원 14페이지 보면 유치원 평가업무 있죠?
예.
유치원 평가업무에 대한 평가규정이랑 항목, 시기, 그 다음에 평가위원 구성이라든지.
위원 구성은 아직 안 되어 있습니다.
아니, 대상선정, 예산문제, 이런 전반적인 현황에 대해서 서면으로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평가에 대한 지난 5년간 실적, 5년간 어떻게 평가했나 그것도 같이.
그건 부산시교육청에서 했고 작년부터 저희 진흥원에서 맡았습니다. 2주기부터.
아, 작년부터 맡았습니까?
예, 2주기 1차년도가 지났고.
그러면 어차피 업무를 이관 받으셨으니까…
아니요, 그 전 것은 다 시교육청에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업무는 지금 여기 와 있잖아요?
예.
그러니까 옛날 것도 자료를 같이 갖고 계셔야 됩니다. 그러니까 자료를 요청하셔가지고 옛날 데이터도 갖고 계시고 그 중에서 5년간 자료만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4년간 자료입니다. 올해 이제 계획이니까 같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갖고 계시는 대로 그러면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아까 삭감예산이라고 하셨는데 아까 답변 중에요, 어떤 예산을 삭감했습니까?
삭감예산이라기 보다는 저희가 교실수업개선을 위해서 교수학습자료개발이 한 30만원 정도가 되면 한 원당 제대로 되어갈 수 있겠다 이렇게 생각을 했고, 그래서 교육감님과 조율을 했고 그래 했는데 교육감님께서도 교수학습자료개발 쪽은 이제 200만원씩 지원을 각 원에 공․사립 유치원 명실공히 200만원씩 지원을 하니까 ‘개발 힘든데 너무 힘들게 하지마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자료개발이 이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자료개발을 했고 그래서 이제 앞으로 서서히 좋은 자료들이 예전에는 우리가 다 만들어야 됐지만 좋은 자료들이 많이 나오면 돈을 좀 지원을 많이 해서 사서 할 수 있도록 우리 교원들에게도 너무 힘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번만큼은 5세 누리과정 속에 동영상만 있고 이런 것만 있는데 이게 꼭 필요합니다라고 교사들이 저희에게 요청을 해서 그걸 만드는 것이고요, 그래서 내년도부터는 돈을 그냥 좀 많이 지원하면 좋은 자료를 개발하도록 업자들에게 개발해서 그 유치원에서 필요한 것을 살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겠다. 작은 예산으로 힘들게, 우리 교원들 힘들게 하지 않도록 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 모든 지금 말씀하시는 관련은 이제 면밀하게 계획을 세우신 다음에 거기에 따라서 예산이 얼마나 필요할지 그걸 결정하시고 그 예산을 이제 뭐 필요하면 위원들한테 와서 설명도 해 주시고.
예, 그러겠습니다. 앞으로 적극…
그런 노력을 하셔야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냥 무조건 도와 달라 이렇게 하시면 뭔지 모르는데 어떻게 도와드립니까, 그죠?
예.
답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도서관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도서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말한 후 질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시민도서관장 서상교입니다.
반갑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는 관계로 해서 서면으로 좀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12페이지 보면 논문에 대한 자료가 확보되어 있다 했는데 이 논문에 어떤 논문들이 있는지 구체적인 타이틀까지는 필요 없을 것 같고 대체적인 카테고리라든지 뭐 이런 거 논문이 어떤 논문이 있는지 그 분류를 알 수 있는 그것만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자료를 보고 제가 더 필요하면 다시 요청 드리겠습니다.
제출 시간은?
시간적인 여유는 많이 있으니까 나중에 편한 시간대에 자료를 준비해서 제출해 주십시오.
예, 그리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논문검색방법 그것도 같이 좀 부탁드리고요. 다음에 질의드릴 내용은 도서관에 구내식당이라는 거 그런 거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그건 뭐 어떤 식으로 운영하시는지 간략히 좀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구내식당이 있는 곳도 있고 좀 큰 도서관은 있습니다. 작은 도서관은 없습니다. 다 민간인에게 공개경쟁입찰을 통해서 그렇게 민간인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도 도서관을 옛날에 가끔 이용해봤는데 책 보는 건 물론 기본인데 제일 중요한 게 ‘금강산도 식후경’ 먹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죠?
예, 그렇죠.
그 내부에서 먹는 게 해결되면 그야말로 공부를 좀 이래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데 밖에 나가서 사먹어야 된다든지 하면 문제가 좀 있는 것 같거든요. 그 부분 한번 살펴봐 주시고 그 관계도 서면으로 좀 이렇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각 도서관마다 식당을 확보하는 문제 말씀하시는 거죠?
아니, 그러니까 어떤 식으로 뭐 계약 이런 건 필요 없고 어떤 식으로 운영하는데 그걸 시민들이 이게 불편해하는 그런 민원은 어떤 게 있고 이런 거.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황상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시간입니다마는 중식과 회의장 정리를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7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종웅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수고 많으십니다. 배종웅입니다.
연구정보원장님께 하나 묻겠습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임숙입니다.
거기 6페이지에 보면 학교평가가 나오죠. 그죠?
예, 예.
그런데 거기에 목적이 뭡니까? 학교평가 목적이.
학교평가의 목적은 단위학교의 교육적 책무성 및 학교경영의 자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 자율성 제고에 있습니까?
예.
그런데 왜 묻느냐 하면 평가 본래 목적하고 지금 나타나는 효과가 하는 방식이라든지 하는 것이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그 학교에서 평가받는 것 굉장히 싫어하죠. 그죠?
예.
그런데 학교 잘 되게 해 준다는데 싫어하죠?
모든 평가는 학교에서 부담을 좀 가지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고요. 학교가 굉장히 괴롭습니다. 평가 때문에. 그 평가한다고 하면 막 준비를 해요. 준비하지 말라고 해도 준비하더라고요. 그런데 왜 준비를 해야 됩니까?
그것은 단위학교가 평가를 좀 잘 받기 위해서 준비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것을 조금 저희가 적게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평가방법을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러냐 하면요. 수시로 와서 보았으면 그렇게 학교를 괴롭히지 않는데 전부 문서로 내놔라는 겁니다. 문서로, 종이쪽지로. 그죠? 그러니까 얼마나 종이 챙긴다고 힘듭니까?
그래서 예전의 평가는 주로 정성평가였기 때문에 방문평가를 하면서 여러 가지 자료제시가 필요했지만 지금 개선된 평가, 학교의 평가는 정량지표가 70%라서 그 자료는 학교가 내지 않아도 저희가 여러 가지 정보공시나 이런 자료를 활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활용하고 하는데, 다음에 그러면 또 학교로 돌아가실 기회가 있습니까? 혹시.
예.
그 때 또 받아보면 알겠죠. 그죠?
예. (웃음)
받아보면 알잖아요. 교과부에서 내려와서 교육청 평가할 때 되면 또 어떻습니까? 바쁘죠?
예, 시․도교육청 평가도 정량으로 많이 갔기 때문에 과거하고는 많이 차이가 납니다.
이제는 안 바쁩니까?
옛날에 비해서는 훨씬 체감을 할 수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안 바쁩니까?
예.
안 바빠요?
그것은 부서마다 좀 다 다르겠지요.
그렇죠. 학교는 바쁘겠습니까, 안 바쁘겠습니까? 바쁘겠죠. 그죠?
학교는 평소…
잘못하면요, 평가 때문에 아이 가르치는데 소홀하게 됩니다. 그죠? 자습시키는 경우도 있어요. 평가 때문에. 그러니까 본래의 목적하고는 잘 안 맞아 들어가요. 그런데 평가를 자꾸 받고도 그 실태는 개선이 안 돼요. 그렇다고 그 평가 받았다고 학교가 좋아졌느냐 하면 평가 때문에 학교가 좋아진 것 없어요. 한번 학교에 물어보세요. 평가 때문에 학교 좋아졌다는 학교 있는가 한번 물어보세요. 얼마나 되는지.
학교평가는 초․중등교육법에 근거를 두고 학교의 모든 교육활동은 평가를 통해서 학교를 더욱 발전시키고 개선하는 그런 형태로 하기 때문에…
그리 되어 있죠. 그죠?
예, 예.
책에는 그렇게 되어 있는데 실제가 그렇게 안 되고 있어요.
실제로 그렇게 되도록 저희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아이들이 변하는 것을 보면 아이들은 이제 말 안 듣는 아이도 자꾸 늘어나고 그래요. 그게 결과 아닙니까? 그죠? 아이들 보면 알죠. 선생님이 물론 조금 괴롭더라도 아이가 좋으면 좋은 건데, 아이들 쳐다보면 괴로워요. 평가하는 시기 되면 아이들이 괴롭고 어른도 괴롭고 소홀해지고 그렇게 돼요. 그래서 이것 제가 볼 때는 했던 것 그때그때 정리해 버리면, 받았더라면 다시 해도 소용없잖아요. 그죠? 미리 냈더라면.
예, 미리 받는 자료들이 한 70% 정도 됩니다.
더 많이 받으세요.
정성평가는 과거에는 보고서를 한 80페이지 정도 했는데 지금은 18페이지로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페이지 수가 문제가 아니라 페이지 채운다고 고생하는 겁니다. 조그마한 원고지 한 장을 채우는 데도 다 평가한다 그러면 짧은 몇 줄 안 되는 시를 써도 얼마나 시간이 소모되고 에너지가 소모됩니까? 그런 형태로는 줄이는 게 아니죠. 선생님들이 마음이 편해지는 그게 줄인 표입니다.
그래서 평가를 제대로 해가지고 학교 개선을 돕는다는데 지금 현재로는 학교를 개선시키는 면보다는 실제로 좋지 않은 충격을 주는 것이 더 강한 것 같습니다. 학생들 시험 치는 것도 성적 올라가는 게 아니고 부담을 많이 주는 작용을 더 많이 하고 있거든요. 지금. 그래서 평가도 수시로 이루어졌으면 되는데 한 데 모아서 쌓아가지고 지나간 것 다 뒤져야 되고 그런 일이 많습니다. 좀 앞으로 아까 그렇게 한다고 하기에 학교 개선을 돕는 평가를 하겠다고 하기에 참 고맙게 생각합니다.
예.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좋아질 것 같아요. 그죠?
예, 그리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렇게 부탁을 좀 드립니다. 어쨌든 평가 하지마라는 게 아니라 하더라도 학교에 도움이 진짜 도움이 되고 교사에게 뭔가 칭찬이 갈 수 있는 해 볼만하다 하는 그런 느낌이 들도록 하는 평가로 좀 갔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교육청에서 볼 때는 좀 부족해 보이더라도 좀 고생했다는 얘기는 할 필요가 있는 것 아닙니까?
예, 예. 그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1등해서 잘 했다 이게 아니라, 3등을 해도 고생은 한 것 아닙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예.
그게 학교에 충격을 주는 것은 왜 그러냐 하면 비교해서 저 학교는 잘 했는데 너거 학교는 못했다 이럴 때 충격을 받잖아요?
예.
그것 좀 교육청의 지원이 부족해서 교육청에서 하는 방법이 좀 안 좋아가지고 오히려 그런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았는가 하는 교육청의 반성이나 교육청의 새로운 자세가 필요합니다. 학교를 평가해 보고.
예, 예.
선생님도 마찬가지겠죠?
예, 예.
아이가 성적이 나쁘면 그것을 무슨 기회로 삼아야 되겠습니까? ‘아이가 등신이구나.’ 이것 찾아내는 게 아니고…
교사 자기 반성의 기회로…
가르친 사람의 능력을 갖다가 짐작하는 거다, 이렇게 평가를 해 주는 것이 안 좋습니까?
예, 예.
그러면 학교가 잘못되었으면 평가점수가 낮으면 ‘아, 우리 교육청이 뭔가 잘못 시켰구나, 제시를 잘못했구나.’ 그런 쪽으로도 반성을 해야 됩니다.
예.
안 그러고는 안 고쳐집니다. 이제 학교가. 학교 발전 안 됩니다. 매년 하는 그대로죠. 뭐. 그래서 교육청 하면 학교에서는 뭡니까? 교육청 하면 별로 좋은 상대가 아닙니다. 교육청 직원은 가능하면 학교에 안 왔으면 좋죠. 그죠? 학교 근처도 안 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선생님들의 생각입니다. 오면 뭐 도와주러 왔는갑다, 그것은 하나도 없거든요. 기합 넣으러 왔는갑다, 감시하러 왔는갑다 뭐 그런 것 아닙니까? 그날은 참 재미없는 날입니다. 여기 앉아 계신 분들 누구든지 나타나면 학교에 나타나면 여기에 계신 분들 전부 다 한 명도 안 빠지고 학교에서는 싫어하는 분들입니다. 그러면 안 되겠지요. 그죠?
예.
선생님만 보이면 싫다는 학교가 되면 학생들 학교 안 오고 싶습니다. 그죠? 좀 잘 부탁드립니다.
예.
그 다음에 뭡니까? 연구학교 운영은, 연구학교도 거기죠. 그죠?
예, 예.
연구학교 이것 교사부담 많다로 나오죠? 조사하면.
예, 본청에서 조사한 결과로 저희도 들었습니다.
하기 싫다고, 그죠? 짐이 많이 된다고. 왜, 연구하는 게 짐 되는 것 맞습니까? 실제로.
연구학교 운영을 하려고 하면 그 영역에 맞는 여러 가지 교육활동들이 따라야 되니까 안 하는 것보다는 조금 힘이 안 들겠습니까?
아니, 선생님 부담이 굉장히 많다는데요. 왜 그러냐 하면 하기 싫은 선생님을 하도록 하니까 그렇죠. 그죠? 하고 싶은 선생님도 있죠. 그죠?
예, 학교가 하고 싶어서 신청을 하고…
하고 싶은 선생님도 있는데 학교는 하고 싶다고 했는데 그것이 거짓말이라는 겁니다. 선생님 중에 소수가 하고 싶었지 다수는 안 하고 싶었거든요. 알고 있지 않습니까?
예.
그런데 하기 싫은 사람까지도 자꾸 일을 맡기거든요. 싫지 않습니까? 그러면 하고 싶은 사람만 할 수 있는 연구를 하면 아무 지장 없겠지요?
예.
그 사람들이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학교 안에도 하고 싶은 사람들끼리 할 수 있는 게 얼마든지 있는데도 불구하고 연구학교라고 해가지고 학교연구가 아니고 연구학교인가 구분이 잘 안 돼요. 지금. 뭐가 뭔지도 모르겠어요. 학교가 연구를 하는 것인가, 연구하는 학교인가 구분이 안 돼요. 학교연구인가 연구학교인가 구분 안 된다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도 잘 제도를 만들면 연구도 잘 되고 학교에는 부담이 적고 그렇게 되어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좀 노력해 주시겠습니까?
예, 그리 하겠습니다.
좀 개선되어야 됩니다.
예.
그리고 지역학교 간에도 할 수 있거든요.
예, 예.
A학교의 수학선생님과 B학교의 수학선생님, C학교의 수학선생님 세 군데서 힘을 합쳐서도 수학에 관한 학교를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연구를 할 수 있죠. 그죠?
예, 예.
그게 오히려 더 나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방법으로 한번 방안을 개선을 해보세요.
예.
그러면 부담이 훨씬 적을 겁니다. 학교가.
그 다음에는 자기주도적 학습력 지원하는 이게 교육연수원에서 하는 겁니까? 교육연수원장님.
교육연수원장 허선도입니다.
몇 페이지에 나옵니까? 이게. 8페이지죠? 교육연수원 8페이지에 나오죠? 아닙니까?
8페이지에 자기주도 학습력 E-러닝은 연구정보원 소관입니다.
거기도 연구정보원입니까?
예, 예.
연구정보원 많네요.
예.
너무 한 군데 많이 물으면 안 된다 그러니까, 거기 강사요원 양성에 대해서도 나옵니까? 혹시.
강사요원양성요?
요원양성.
강사요원은…
아니고요?
저희는 스스로 학습하는 것이기 때문에 강사요원은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저도 이것 부서가 많으니까 혼선이 많이 됩니다. 어디 소속인지 구분도 잘 안 되고.
자기주도적 학습법 강사요원 양성은 정보원이 아니고 교육연수원입니다.
그렇죠?
예. 자료의 13쪽에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물어봅시다. 23페이지요?
그렇죠. 단위학교 자기주도적 학습력 직무연수활성화 지원 이것이죠. 그죠?
예, 예.
13페이지에 있는 것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것요. 강사요원을 양성을 한다 하는데 이것이 무슨 말입니까? 자기주도적 학습법 강사요원 양성 이게 뭡니까?
자기주도적 학습법이라는 그런 주제를 가지고 연수과정을 개설하는 내용입니다. 개설하는데 이것을 초․중․고 전 수요를 충족할 수가 없으니까 저희들이 강사를 초등, 중등 각각 40에서 80명을 양성해서 이분들이 학교가 원하시는 학교에 강사로 파견을 해서 자기주도적 학습법이라는 연수를 운영하고자 하는 겁니다.
아, 그래요?
예.
그 강사요원이 하는 일들이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선생님이…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기르는 학습방법이겠죠. 그래서 그 속에는 자기주도적 학습의 개요가 있고 그 학습플래너도 있고 그 다음에 학습동기, 학습인지, 행동영역 이런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연수과정이라고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요? 강사요원들이 나가면 잘 지도를 합니까? 연수를 합니까?
아니, 강사를 잘 양성을 하면 그분들이 가서 선생님들한테 잘 전달이 되고 지도가 안 되겠습니까?
그게 잘 되었습니까? 지금.
아닙니다. 아직까지 시행이 안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겠다는.
그렇게 할 겁니까?
예, 예.
그래 할 겁니까?
예.
강사요원은 누가 됩니까?
강사요원은 선생님들 중에서 선발을 할 예정입니다.
어떤 사람이 선발됩니까?
교수학습에 관심이 있는 분, 또…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다른 게 아니고 강사요원이 안 될 사람을 강사요원으로 선정하지 마세요. 그것을 부탁하려고 하는 겁니다. 연수원에서 보기로는 그 사람이 굉장히 자기주도적 학습력에 대해서 잘 할 것같이 보고 있는데 학교 안에서 하는 것을 보면 전혀 아닌 사람이 가고 있다 이 말입니다. 이해가 됩니까?
예, 이해됩니다.
그 사람이 연수받고 와서 학교에 와서 하도 안 하던 사람이 그 얘기를 하면 선생님들이 어떤 반응을 가지겠습니까? 뭐 효과 있겠습니까?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이해가 됩니까?
예, 예. 됩니다.
학교에서 이런 것 뽑을 때 그냥 연수원에서 누구누구 데리고 온나, 그게 아니고 우리 학교에서 어느 선생님이 가서 연수를 받고 오면 가장 좋겠는가 추천하는 선생님이 있을 겁니다.
저희들 지금 연수강사를 그렇게 뽑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니라고 하던데요.
학교에서 일단 추천을 받고 본인의 승낙을 받고 그 다음에 또 저희들이 와서 본인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전문성도 전문성이지만 그분의 인품이라든지 인격이라든지 해서 강사로서 내세웠을 때 누구나 그 말씀을 귀담아 들을 수 있는 그런 품격을 갖춘 분을 선발하려고 저희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고 하던데요. 학교에서는. 특히, 그와 같은 유사한 형태가 뭐냐 하면 수석교사입니다. 지금 수석교사가 내나 강사요원하고 비슷한 것 아닙니까, 그렇죠? 모델이 되고, 교사 중에서. 그런데 이름은 그렇는데…
조금, 수석교사하고 강사하고는 조금…
예, 다르겠죠.
예.
그러나 선생님들에게 가르쳐준다는 얘기 아닙니까? 시범을 보인다는 얘기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안 보였다는 것이죠. 시범 보이는 사람 따로 있고. 먼저 밥상에 오른다는 겁니다. 정말 제대로 된 선생님은 자기 잘 하는 것을 갖다가 겸손하게 내세우지를 않고 있는데 하지도 않는 사람이 먼저 뛰어올라가는 겁니다.
그래서 강사 선정할 때 그 사람이 연수를 받고 나면 돌아가서 그 학교의 선생님들에게 ‘아, 저 사람 같으면 우리가 배울 만하다.’ 그런 선생님을 양성을 해줘야 됩니다. 강사 양성 몇 명 해서 보냈는데 잘 되었을 것이다, 실적이 우리는 이만큼 해서 보냈다, 그것 지금 숫자 채우면 되는 것 아닙니다. 제대로 된, 제대로 된 강사를 양성해야죠. 그것 하실 때에 점검 잘 해보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먼저 나서면 되는 것 그런 것 하지 말고요. 잘 알겠습니다. 부탁드리고, 다음에 학생교육원 원장님!
학생교육원장 조승제입니다.
학생교육원에는 거기 보니까 하는 게 굉장히 많아요. 종류가. 그렇습니까?
열 한 세 가지 정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종류가 워낙 많아서 이게 잘한다, 잘한다 하고 본인들은 얘기를 하는데 과연 질적으로 잘하는 것인지 평가를 스스로 해봅니까?
저희들 하고 난 후에 학생들에게 설문조사도 하고 평가를 한 기수가 끝나면 바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보면 9페이지, 9페이지에 보면 특별수련이라는 게 있습니까? 혹시.
예.
교육복지실현을 위한 배려와 나눔의 특별수련 이런 것 있죠. 그죠?
예.
여기 갔다 온 아이들이 어떻게 변했다는 것을 한번 추수조사를 해본 적이 있습니까?
예, 이것 지금 희망키움교실은 중․고등학교 배려학생들을 대상으로 1년에 7회 정도의 수련활동을 가져가지고 바로 평가를 하고 설문조사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고…
그런데 이 배려학생들이 갔다 오고 역시나 우리가 잘 지도했다, 이렇게 이제 학생교육원에서 볼 건데 그 아이들 관리 좀 다르게 특별히 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히려 거기 뽑혀 갔다 오는 바람에 낙인이 찍히는 수가 있어요. 거기 갔다 오는 바람에. 배려라는 게 어떤 것을 생각해야 되는지는 잘 아실 것이고 배려를 한다고 한 게 오히려 아이들 속에서는 더 무엇이 감정적으로 좋지 않은 뭣이 쌓이는 것 같아요. 열등의식 같은 것. 그래서 이 아이들만 뽑아서 하는 것과 그 아이들과 친한 이 배려대상이 아닌 학생들 함께 하는 것 하고…
함께 지금 멘토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너무 뛰어난 아이 하지 마세요. 표 안 나는 정도의 약간씩 차이 있어야 되지, 그것을 딱 구분해서 해 놓으니까 결국은 갔다 오고 난 뒤에 좋은, 마음이 밝아 오는 게 아니고 마음의 섭섭함을 가지고 속상함을 가져오는 거예요. 비교가 너무 잘 되어가지고.
그래서 선발해서 함께 섞는 것도 조금은 이래 조금 낫고 못하고 이것 할 때가 낫고 월등히 뛰어난 아이들하고 조를 짜줄 때가 나은 데도 있고 그런데 이 어렵고 좀 공부 아주 못하는 아이를 공부 아주 잘 하는 아이하고 너 좀 가르쳐주라, 참 자존심 상합니다. 그것. 배우는 아이들은. 이 아이들 다 마찬가지거든요. 갔다 와서 오히려 갔다 온 것이 섭섭함만 쌓이는 그런 경우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런 점도 배려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다음 나머지는 추가질문 때 하겠습니다.
배종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길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생 많습니다. 지루하시죠? 오늘 점심 먹으면서 이런 얘기 했습니다. 참 우리 공무원님들, 공무원들 고생 많으시다고. 갑갑하게 앉아서 하루 종일 앉아계셔서 고생 많으실 겁니다.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시민도서관장님!
시민도서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말씀하신 후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도서관장 서상교입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작년에 우리 신태철 위원이 그런 것 물어봤습니다. 보관서고 문제, 그것이 지금 현재 어찌 되어있습니까? 진척상황이.
그게 그 공동보존서고 문제가 오랫동안 하나의 이슈화 되어 왔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작년에 김길용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예, 저도 한번 했었습니다.
그게 지금 시원하게 크게 진전된 것은 없습니다. 지금 현재 어느 단계까지 와 있느냐 하면 지난 5월까지 문광부에서 관계자협의회를 해가지고 자료수집을 협의회를 한번 가졌습니다. 그러고 나서 문광부에서 9월까지 건립타당성 연구용역을 마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그 이전에 우리가 또 시에도 우리 교육청에서 보냈습니다만 시에서는 아직 우리가 원하는 답을 안 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 자체적으로 보면 10월달에 용역의뢰를 해가지고, 용역의뢰를 할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 책들을 어떻게 처리하고 있습니까? 그 많은 책들을 지금.
지금 상태가 참 말이 아닙니다. 우리가 과포화 상태가 걸린 지가 이미 꽤 오래 되었거든요. 책 위에 책이 쌓이고 해가지고 그 건물의 안전성에도 문제가 생기고 지금 아주 심각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문제 혹시나 저희들이 협조사항이 있으면 와서 부탁도 하고…
예, 위원님이 시청에다가 압력을 좀 많이 넣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장내 웃음)
알겠습니다. 그 문제는 우리 위원들 모두가 걱정하고 있는 사항이니까 앞으로 자세히 보고를 해 주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들어가도 좋겠습니다.
연수원장님!
연수원장 허선도입니다.
1학기 동안에 일을 많이 하셨네요. 지금 연수인원 1만 2,097명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원격교육의 문제인데 이게 제대로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지금 현재는 전에 원격연수하고 지금 원격연수하고는 조금 하는 방법이나 질적으로 조금 다른데 그래도 집합연수에 비한다면 그 효율성 면에서 좀 떨어진다고 저희들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점이 있는 게 이수점수를 얻기 위해서 수업시간에 클릭 한다든지 그런 이야기들이 많이 들리더라고요. 이것을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인가, 깊이 생각해 주세요. 혹시나 실적 올리기 위해서 이게 많이 해놔놓고 이 교사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있지 않을 경우에는 안 한 것보다 못하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이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면 좋은 효과를 보리라 생각합니다. 한번 연구를 해봐 주시고 여름방학 때 그쪽에 연수받는 사람들이 얼마나 됩니까?
조금,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는 교원하고 지방공무원하고 구분이 되어 있는데 교원은 41과정, 집합연수가 2,023명, 원격연수가 31과정 한 4,900명 정도.
아니, 연수원에 오는 사람들.
오는 사람이 지금 한 2,200명 정도 됩니다.
다 합해가지고?
예.
내가 교육의원 되고 나서부터 쭉 이야기가 정말 교통 불편한 곳입니다. 올라가는 길은 고쳐놨더라고요. 여름방학, 겨울방학 2, 3,000명이 드나들기가 얼마나 힘듭니까? 힘들고 교통편도 그렇고 그래서 늘 이야기가 분원을 설치하든지 또는 연수원을 옮길 수 있는 방안이 없는가 이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내에 보면 학교가 많이 교실이 남아돌거나 또 축소해야 될 그런 학교들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곳곳에 분원을 세워서 우리 선생님들이 좀 더 고통을 받지 않도록 해 주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솔직히 다대나 저쪽에 있는 사람이 여기까지 오려고 하면 하루 종일 걸립니다. 심지어는 그 때문에 이쪽에 방을 얻어 있다는 그런 이야기도 듣고 있는데 이것은 정말 우리들이 해결해야 될 문제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이 문제는 좀 분산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 한번 연구를 해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초등학교 몇 군데 해 놓은 그것하고는 또 다르거든요. 원 그것은. 그래서 이 문제는 한번 연구를 해서 앞으로 꼭 해결방도를 연구를 해보는 게 좋지 않겠나 생각되고 있습니다.
예, 저희들이 지금 협력학교가 초등 5개…
예, 봤습니다.
중학교 4개, 고등학교 하나 이래 되어 있는데 지금 영도지구에 초등이 하나 더 협력학교가 있었으면 좋겠고 다대지구, 장림지구에 중학교가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다, 전에 위원님께서 저한테 질의를 해서 그것을 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반드시 본예산에, 내년 본예산에 세워서 그것을 추진하도록 저희들이 학교도 대충 이렇게 내정을 해 놓고 있습니다. 준비는 다 되어 있습니다.
저는 생각에 그것도 좋지만 우리 연수원 분원이라 할까 해가지고 정말 알차게 할 수 있는 그런 별도의 장소가 하나 더 있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겁니다.
연구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 계시는 여러분들은 참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의 아웃사이더 역할이 아니고 실 인사이더 역할입니다. 왜냐하면 이곳에서 애들이 거쳐나간 애 중에서 자기 인생을 바꾼 애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면 어린이회관이라든지 교육문화회관, 과학관, 학생교육관 여기에서 애들이 교육을 받거나 또는 작품전시를 하거나 이래서 자기 인생이 바뀐 애들 많이 있어요. 우리 큰딸애가 초등학교 다닐 때 어린이회관에서 작품을 내서 금상을 받고 나서 완전히 미술로 해서 우리나라 디자이너가 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큰 어떤 인생의 전환점을 갖고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게 여러분들입니다. 또 옛날에 없던 영재교육원 있지 않습니까? 정말 큰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여러분들은 그런 긍지를 갖고 아이들이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자기의 소질을 개발할 수 있고 이끌어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 주는 게 여러분들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좀 열심히 앞으로 해 주면 좋겠고, 영재교육원에 입학하기 위해서 또 과외를 받고 있다고 그러데요. 학원에 다닌답디다. 그래서 요즘 신입생 선발문제도 한번 깊이 연구를 해봐야 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디다.
또 한 가지는 곳곳에 있는 다 학생들을 상대해보니까 학교에서 하는 것보다 밖에 나오니까 좀 들떠있는 그런 마음 있잖아요, 안전사고 이건 정말 늘 체크해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이 곳에 학생들을 교육시키거나 훈련시킬 때 각 학교에서 졸업할 때까지 한번도 혜택 못 받는 아이들이 있을 거예요. 그러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만약 어느 원장님께서 우리 이번에 과정은 각 학교에서 한번도 이런 혜택보지 못한 사람만 와 달라 이래서 누구든지 한번 소외계층이나 그런 아이들을 위한 연수를 했으면 싶어요. 두 번 세 번 가는 아이들 있는가 하면 평생 이런 혜택을 못 본 사람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아이들을 한번 기회를 줄 수 있는 그런 연구를 해서 꼭 다 학창시절에 경험을 가질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줬으면 안 좋겠나 하는 그런 제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동감하시면 연구를 한번 해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 정도입니다. 다 수고 많으십니다. 다 됐습니다.
김길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부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최부야 위원입니다.
오전부터 계속해서 수고 많습니다. 이해 안 되는 부분 이해하는 쪽으로 몇 가지, 먼저 정보원장님.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임숙입니다.
보통 보면 기관마다 현원이 정원보다 적거나 같거나 이런데 연구정보원에는 정원보다 현원이 많습니다. 지금 다른 데는 사람들이 모자라서 그러는데 여기는 정원보다 더 많이 쓰는데 이거 남는 사람들 다른 기관에 좀 돌려보낼 의향은 없는지?
저희가 지금 정원은 61명에 현원이 64명인 것은 작년 9월 1일자로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가 우리 원 소속이 되면서 장학사 전문직을 배정을 받지를 못해서 파견교사를 지금 현재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파견교사 4명의 인원이 여기 포함이 되다 보니까 64명이 됐습니다.
파견교사들은 일반 장학사든 연구사든 그것도 다 정원에 포함시켜서 산정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여기 보면 그러면 파견교사 정원은 없는데 파견교사를 네 사람 더 쓰는 걸로 되어 있거든요.
예, 예. 네 사람 쓰고 있습니다.
아니, 파견교사라도 파견교사에 대한 정원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제가 잘못 이해하는 겁니까?
예, 예.
아, 파견교사도 정원이 없는데 파견교사를 지금 네 사람 더 쓰는 겁니까?
정원 내에 지금 들어가지 못하고 저희가 세 명이 지금 플러스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아니, 파견교사를 정원으로 하면 될 거 아닙니까? 파견교사에 대한 정원은, 여기는 파견교사 정원이 파견교사 란이 있는데 파견교사 정원은 제로로 해놓고 사람 네 사람이 더 있거든요.
예, 그 부분을 본청 교직팀하고 협의를 해서 정원조정을 하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표 작성이 잘못됐는지 조금 의문이 들어서, 좋습니다. 상반기 업무를 추진하고 또 성과를 오늘 의회에서 보고하면서 계획대로 한 부분 대충 설명을 들었습니다마는 추진과정에서 다른 현안은 없었습니까? 소위 연구정보원에서 해결해야할 문제가 잘 해결이 안 된다든지 뭐 사람도 그렇고 재정도 그렇고 여러 가지 이유로 현안사항은 없습니까?
현재 잔잔한 이런 저희들의 부분들은 있을 수 있으나 큰 현안은 현재로는 없습니다.
제가 검토를 해보니까요, 이 보고서에 콘텐츠가 무엇에 중심이 되어 있느냐 하면 학생들 학력 신장하는데 그러니까 교육력을 제고하고 예컨대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신장하고 또 교실수업 개선 등 주로 그런 것들이 학력을 신장하는데 그런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저는 왜 이 현안이 없느냐고 물은 것은 지금 현재 교육계를 비롯해서 이 사회에 가장 이슈로 등장해 있는 게 학교폭력문제 아니겠습니까?
예.
그게 소위 인성지도가 인성교육이 뭐 제대로 잘 안됐기 때문에 그렇다라고 볼 수도 있는데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일선학교에 보급하겠다든지 착안을 안 해보셨습니까?
저희 원이 교육연구정보 부분을 지원하는 그런 업무가 저희가 주가 되다 보니까 학교폭력에 대한 그런 부분은 없지만 저희가 진로진학지원센터에 상담자원봉사자들이 학교에 나가서 많은 활동을 하는데 그 중에 6개 영역의 활동 중에 학교폭력예방이라든가 또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상담활동이라든가 이런 것은 저희가 하고 있는데…
학교폭력이라는 것은 그냥 이래 어떤 가시적인 사안이고 인성교육 쪽에 연구정보원에서 필요한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그걸 또 이래 보급시키고 하는 그런 필요성은 없느냐 이겁니다. 그런 문제는 연구정보원에서는 전혀 신경을 안 써도 됩니까?
전혀 신경을 안 써, 우리가 교육전반을 다 하니까 전혀 신경을 안 쓰는 건 아니지만…
그런데 그게 현안문제인데 전혀 이 내용에는 그런 거 없거든요.
저희가 5개 부서에서…
오로지 학력 신장하는 데만 초점이 맞춰있지 사람교육 제대로 시키는 그런 문제는 전혀 관심이 안 나타나져 있다고요.
세부 하나하나의 프로그램에는 인성교육부분들이 저희가 토요체험활동이라든가 그 다음에 캠프라든가 등등에서 인성교육이 묻어 들어가지 인성교육을 뽑아내가지고 연구정보원에서 인성교육의 어떤 큰 덩어리를 하는 부분은 없고 또 이 부분에 대해서 지난번에도 한번 최 위원님께서 말씀을 한번 해 주신 적이 있습니다.
조금 간단하게 예를 들어주세요. 제가 질문을 좀 많이 해야 되는데.
예, 그래서 저희가 교육정책연구를 하는데 그 교육정책연구에 7개 주제 중에 생활지도영역이 하나 들어있습니다.
박임숙 원장님 간단명료하게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생활지도영역에 생활지도영역을 하나 저희가 정책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아, 그런데 이 보고서에는 전혀 언급은 안 되어 있는데요.
그 주제가 간략하게 하다 보니까 안 들어갔는데 그게 몇 페이지에 있느냐 하면…
간략하게 하기보다 좀 무겁게 비중 있게 다뤄줬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럴 필요가 없습니까? 인성교육에 대해서 좀 이래 뭐 내용들을 프로그램들을 개발할 그런 의향은 없습니까?
프로그램 개발 부분을 저희가 본청과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본 위원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한번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건 당부하는 사항이지 이게 빠졌다고 해서 질타하거나 책임을 묻는 그런 건 아니니까.
예,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연수원장님.
교육연수원장 허선도입니다.
9페이지 제일 밑에 내용이 이해가 잘 안돼서 그렇습니다. 원격연수관 현대화해서 실적이 있는데 원격연수관 노후 컴퓨터를 60대 6,900만원 화살표 해가지고 또 62대 6,900만원 이건 어떤 뜻입니까?
앞에 있는 것은 저희들이 기존 연간 목표고 뒤에 것은 실천한 실적입니다. 그런데 60대를 사려고 했는데 6,900만원을 주고, 그런데 실제로는 6,900만원을 가지고 사니까 62대를 살 수 있어서 62대를 사서 넣었다 이런 뜻입니다.
이게 그런 뜻입니까?
예, 예.
제가 좀 이해를 잘못한 것 같습니다. 밑에 것은 또 어떤 것입니까? 맨 밑에 것도 그렇습니까?
예, 밑에 것도 앞에 것은 계획이고 뒤에 것은 실적이고 그렇습니다.
3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정․현원표 구분에 제일 위에 원장, 전문직, 일반직, 기능직, 계약직 이렇게 구분되어 있는데 이건 어디에 근거를 두고 이렇게 구분을 했습니까?
저희들 어떤 근거보다는 통상 앞에서부터 이렇게 정원을 이런 식으로 나누어가지고 아마 보고를 한 것 같은데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얘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시정을 해야 될 사항이 저희들 결론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시정을 못했는데 다음부터는 저희들 이 표를 가지고 조금 시정을 해야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연수원장님뿐 아니라 다른 직속기관장님 또 도서관장님, 문화회관장님 다 해당되는 거거든요. 제가 국가공무원법 이래 또 지방공무원법 이래 공무원의 분류내용이나 구분이 기준을 봐도 전문직하고 일반직하고 대비해서 이래 표현할 그런 아무런 근거가 없어요. 교육공무원은 특정직공무원입니다. 굳이 일반직을 쓴다 하면 특정직, 일반직, 기능직 이렇게 일관성 있게 표시하는 게 맞지 싶습니다. 우리 법적으로 어떤 기준이나 근거가 있는데 그거 다 제쳐두고 그냥 과거에 아무 근거 없이 써오던 통상 뭐 그런 방법 그건 의미가 없다 싶거든요. 바로 잡을 의향이 있습니까?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예. 그 다음에 어린이회관장님.
어린이회관장은 발언대에 나와서 직책과 성명을 말한 후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회관장 이국종입니다.
관장님 아까 보고를 하실 때 제가 잠시 다른 생각을 해가지고 좀 이래 제대로 못 알아들은 부분이 있어요. 거기 보면 16페이지 생태체험 관련 설명을 하던데 일주일에 매주일 나비가 100여 마리인가 1,000여 마리인가 그래 설명을 하시던데 한 번 더 해줄 수 있습니까?
예, 지난 4월 25일날 나비체험실을 조성을 했는데 요즘 지금 저희들이 나비를 갖다가 일주일에 100마리 정도씩 거기 새로 우화시켜서 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예, 예. 도심에서 학생들이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공간을 마련하셨던데 취지대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좀 가져주십사 제가 당부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그 다음에 학생문화회관장님.
학생문화회관장님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직책과 성명을 말한 후에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장 하수호입니다.
하 관장님 교육청에서 장기간 고생 많이 하다가 이제 일선단위 기관장으로 나가셨는데 영전이라고 봐도 되겠습니까?
예.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 번 영전 축하합니다. 그런데 퇴임이 얼마 안 남은 걸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문화회관장으로 얼마만큼 재직하실 수 있습니까?
오늘을 포함해서 5개월 13일 남았습니다.
학교 같은 데는 퇴임을 1년 남긴 교장들이 오면 학부모들이 굉장히 싫어합니다. 이유는 이 자리에서 제가 설명을 안 해도 될 것 같고, 학생교육문화회관 또한 학교 못지않게 특히 학교폭력이 난무하는 오늘날 같은 때에는 청소년 문화 창달이나 정서함양을 위해서 대단히 중요한 기관인데 그래요, 5개월 19일밖에 안 남은 기관장이 거기에 보임돼가지고 원래 그 기관이 설치될 때 목적을 구현하는데 혹시 뭐 기간이 짧아서 장애는 안 될는지 노파심에서 제가 언급합니다. 어째 그 5개월 13일 동안 비록 짧지만 문화회관의 설립취지에 맞게 열성을 쏟아서 잘 해 보시겠습니까?
예, 직원들과 제가 취임사에서 잠깐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갖고 있는 역량을 저한테 다 쏟아주면 제가 그동안에 배웠던 행정역량을 다 쏟아서 우리 직원들과 한 몸이 돼서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을 이끌어가겠다고 제가 약속을 했습니다.
또 한 가지 궁금해서 그냥 넘어가는 것보다 이 자리에서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보통 동일 직급의 인사가 있으면 자리매김하는 것이 우리 인사의 상식입니다. 예를 들어서 시민도서관의 자리가 비면 또 거기에 걸맞은 직급의 사람이 있다면 자리매김하면 굳이 여러 사람을 손댈 필요 없이 인사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제 상식하고는 달리 아마 교육청에서 고생한 그런 공을 교육감이 좀 배려한 거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고 또 관장님께서 나는 시민도서관보다는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근무하고 싶다라는 그런 의사표시가 있은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혹시?
예, 맞습니다.
이미 이루어졌고 또 퇴임을 불과 5개월 13일밖에 안 남겼기 때문에 더 이상 그런 인사의 모순성이나 또 뭐 상식에 배치되는 그런 문제를 가지고 더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하여튼 재직기간 중에 열과 성을 다해서 취임사에서 언급했던 바대로 그렇게 관장으로서 역할을 해 주실 것을 이래 당부합니다.
지켜봐주시면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자료를 보니까 그 조직표를 한번 보십시오. 1페이지.
예, 보고 있습니다.
운영부에는 음악팀, 미술팀, 체육팀, 연수팀 이렇게 팀이 구성돼서 부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운영부를. 총무부에는 아무 팀도 없습니까?
총무팀은 총무팀이라 그래가지고 그냥 별도로 하나의 팀으로 되어 있는데 제가 오늘 이렇게 살펴보니까 총무팀이라고 표기할 것을 저희들이 미처 못 한 것 같습니다.
총무팀말고 또 거기에는 많은 시설을 관리해야 할 요원들이 필요하고 실질적으로 그렇게 하는 팀이 있습니다. 총무팀도 있고 관리팀도 해서 이래 그냥 뭐 팔이 하나 없는 것처럼 이렇게 조직표를 만들어놓은 상태예요. 맞습니까?
제가 한번…
팀이 있죠?
예, 있습니다.
예, 예. 뭐 어쨌든 의회에 보고한 자료인데 엊그제 발령이 나서 잘 못 챙겼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그래 이해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유아교육진흥원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말한 후 질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수복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위원장님 제가 당부를 좀 하겠습니다.
질문도 간단하게 할 테니까 답변도 간단하게 또 명료하게 그렇게 해 달라고, 좀 해 주십시오.
(장내 웃음)
제가 하는 것보다 위원장님이 하시는 것이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 지금 1분 동안 우리 최부야 위원님에게 질의시간을 빼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 답변하실 관계공무원들께서는 답변이 길어지거나 긴 설명을 요하게 되면 부득이하게 서면으로 보고할 수 있도록 양해를 구하시고 간단명료하게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최부야 위원님!
위원장님 고맙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의 설립취지나 설치목적이나 또 바꾸어 말하면 기능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주 쉽게 두 가지만 말씀해 주십시오.
유아, 교원, 학부모,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유아교육종합복지서비스가 실현되어질 수 있도록 교원들에게는 연수를, 학부모와 교원들에게는 연수를, 유아들에게는 체험학습을 도울 수 있도록…
예, 좋습니다. 저는 두 번째 말씀하신 유아들의 체험학습을 돕는 또 하게 하는 그런 기능이 다른 기능보다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한 해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체험학습이 필요한 아동수는 원장님이 파악하시기로는 몇 명 정도 됩니까?
4만명 정도, 작년에 4만 3,000명 정도가 했었고.
아니, 실적을 말하는 게 아니고 받아야 할 대상이 몇 명 정도 되는데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1년에 몇 명씩을 소화하느냐, 그런 이야기를 지금 제가 묻고 싶거든요.
유치원이 4만명 정도가 되고, 어린이집이 9만명 정도가 대충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 그럼 13만명 정도가 체험학습대상이 된다는 말씀이죠?
예, 그 정도 되는데 다 수용을 못합니다.
작년에는?
4만 3,000명 정도였습니다.
아, 그러면 9만명 정도 아직 수용을 못 했네. 그럼 그런 상태로 계속해서 이래…
아닙니다. 진흥원의 분원이 만들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요? 본 위원도 5분발언을 통해서 주장한 바 있습니다마는 1분 주시는 만큼만 더 하고 질의 중단하겠습니다. 나머지 9만명 학생들을 지금 유아교육진흥원처럼 잘 갖춰진 체험학습공간에서 체험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원장님 뭐가 필요합니까? 원장님 차원에서. 분원이든 본원이든 우리 부산시에 나머지 9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유아체험학습공간이 절대 필요함을 이래 교육청에 건의도 하고 주장하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도 아까 위원님이 뭐 잘 안 돼서 안 되고 위원님이 도와주면 된다는 그런 말씀하시는데 그런 계획을 입안하신다면 저를 포함해서 우리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적극 지원할 겁니다.
부산시에 이야기를 좀 해서 하야리야 부대 내에 도심지 한 가운데 한 개를 하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답변을 좀 듣도록 하고 제가 시간이 지나서 본 질의는 여기서 그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최부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은 보고서를 별도 한번 만들어가지고 특별히 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그래 하세요.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해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해동 위원입니다.
교육청 업무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마는 정보원, 연수원, 교육원, 과학원, 문화회관, 진흥원, 어린이회관, 도서관 정말 교육에 대한 이러한 많은 백스텝 단체죠. 이런 게 있는데도 불구하고 잘 안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말이죠.
이게 비단 우리 부산시교육청에만 있는 게 아니고 전국 교육청에 다 이렇게 있죠? 일률적이고 똑같이 부서가 있습니다. 또 업무가 조금 뭐 제가 미리 보고는 왔습니다마는 내용이 중복되는 게 굉장히 많죠? 그래서 억지춘향 같은 어떤 그런 느낌이 든다. 그래서 조금 정보원이든 연수원이든 자기의 전공적인 어떤 그걸 맡아서 하면 좀 더 멋있게 할 수 있는 것도 있는데 기관끼리 서로 중복되는 부분들이 많다 보니까 서로 니미락내미락 하는 부분이 좀 있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좀 들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각 부서별로 좀 이래 원장님들끼리 연찬을 좀 통해서 정리할 건 정리하고 또 잘하는 쪽에는 또 밀어주고 우리가 그럼 뺄 건 빼고 이렇게 해서 이렇게 나열되어 있는 여러 가지 이런 사업들을 좀 축약해서 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그 다음에 정말로 해야 될 일에 대해서는 올인 할 수 있는 그런 게 좀 있어야 되는데 그냥 형식적으로 몇 회 실시 몇 만 명 해버리고 이러면 실제 그리 다 했는데 왜 부산교육이 지금 왠지 좀 2% 부족한 그런 느낌이 드는가, 학생들도 마찬가지고 우리 교원들도 마찬가지고.
오늘도 신문에 또 보면 해운대 모 고등학교에 성적 시험 안 치도록 그 뭐, 안 치면 안 된다, 와야 된다고만 했으면 보낼 건데 상을 당했으니까 안 와도 된다 해서 안 왔는데 문제가 생기는 거죠. 그것은 교원연수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 되는 거죠. 실질적으로.
그래서 아무리 많은 연수를 하고 실제적으로 많은 과중된 업무량과 그 다음에 방학도 거의 뭐 제대로 방학은 놀기는 많이, 놀 수는 많습니다마는 실제 이수하고 연구회하고 뭐 하고 발표하고 다 하고 나면 실제로 본인들이 축적할 수 있는 건 없죠. 그래서 그걸 또 이수 안하면 안 되니까 어쩔 수 없이 평가라는 게 있으니까 억지춘향으로 한다는, 그런데서 어떤 교육이 제대로 될 것인가 하는 생각, 그 다음에 저는 지금 잘 모릅니다마는 정보원, 연수원, 학생교육원, 과학교육원 이게 전부다 중복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한번 정리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게 안 되면 기능의 문제도 있죠. 물론 직원들도 나름 어떤 부서에서 일을 할 때 제대로 된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이 돼줘야 되는데 그게 안 되면 힘든 부분이 좀 있다고 봅니다. 우리 연수원 같은 경우는 사실은 뭐 교육을 원장님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공무원 교육에 대해서 전체적인 그게 스케줄이 있죠?
예.
복무 뭐 지침에 의해서 얼마짜리 받고 어느 정도 되면 뭘 받고 하는 기준이 있죠?
예, 기준이 있습니다.
그 기준 외에 하시는 건 또 있습니까?
예, 그 외에도 저희들이 하는 일이 상당하게 있습니다. 그 계획은 그렇지만 정책연수가 중간에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또 학교에서 요구사항이 들어와서 하는 경우도 있고 이렇게 좀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다른 걸 많이 하면 본질적인 것에 대해서 소홀해 질 수 있는 형식적으로 때우는 교육이 될 수 있는 문제도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도 들거든요. 그래서 정말로 필요한 교육이 돼서 최선을 다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 그 다음에 지금 연수원에 강사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외부강사도 있죠?
예, 저희들 내부강사는 아무도 없고 전부 외부강사로 있습니다.
외부강사 선임에 대한 어떤 규정은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규정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저희들 이렇게 추천의 절차가 있고 또 심사의 절차가 있고 그래서 우리가 천거를 하는 쪽으로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추천의 절차하고 천거라는 것은 그냥 원장님의 잣대에서 하는 겁니까?
아닙니다. 추천은 어떻다 하는 기준에 의해서 이런 사람을 학교로부터 또는 시교육청으로부터 직속기관으로부터 모든 교육의 관계되는 기관에서 저희들이 받습니다. 먼저. 받아가지고 그 심사위원회를 구성해서 강사들을 심사를 해가지고 이러이러한 규정의 인격도 있고 전문성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겠죠. 그래서 심사를 해가지고 그분들을 또 심사를 해서 됐다손 치더라도 본인한테 승낙을 받아야 되니까 또 본인한테 통보를 해서 승인을 받는 절차…
그래서 제가 명단을 보질 않았기 때문에 제가 모르겠습니다만 전공과 필수 그 다음에 교양도 있겠죠?
예.
교양이라는 것은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하면 됩니다. 그죠? 각계각층에 또 특별한 분야 그러나 필수로 해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한 잣대가 있어야 됩니다. 그죠?
그래서 그러한 정확한 잣대에 의해서 그것은 추천 받고 이런 것이 아니고 그 외에 교양적인 것을 하는 전체 하루 과목 중에서 다 필수적인 것만 하시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적당하게 섞었을 적에 필수로 해야 되는 강사를 초빙하는 것은 원칙이라는 게 서 가지고 어떤 규정에 의해가지고 정하고 그 외에 교양적인 과목으로 넣은 것은 아까 말씀하신 추천이라든지 기타 이런 것을 통해가지고 어떤 적정하게 평가를 해서 또 해 나가고 그 다음에 끝나고 나면 학습에 대한 평가를 또 받아야죠.
강사평가를 완전히 받습니다.
하죠? 하죠?
예.
그 결과에 따라서 그 순번에 대해서 오픈해가지고 다시 재임용하고 하면 문제되는 것이 하나도 없지 않느냐, 그것은 왠지 그런 것에 대해서도 강사진이 좀 이래 탁월하지 못한 것도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인데 원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일부의 그런…
외부에서 하라고 해도 원장님은 알겠다 해서 또 넣어주고 이래가지고…
그렇게는 하지 않지만…
이렇게 해서는 안 되는 것 아니냐 이 말이죠.
예, 예.
그래서 그게 분명한 잣대가 있어줘야 된다, 그래서 그런 것을 좀 더 강화해 주면 좋겠고요.
학생교육원 강사현황을 내가 조금 전에 하나 받았습니다. 학생교육원.
학생교육원장 조승제입니다.
이게 지금 학생교육원 강사는 내가 쭉 보니까 전부 다 댄스스포츠, 골프, 강강술래, 극기체험 이런 조금 전문성이 아닌 이런 부분들이 많죠? 애들하고 같이 이렇게 해야 되는 부분들이니까. 그래도 여기 극기체험은 한국어린이체육놀이연구회 해가지고 여기에 한 22개, 한 22명 됩니다. 그죠?
예, 예.
그래서 한국어린이체육놀이연구회가 뭘 어떻게 하는 데인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편중적으로 가버리면 조금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이러한 단체도 주고 저런 단체도 주고 각계 단체를 주면서 선의의 경쟁을 시켜서 그 다음에 평가에 의한 부분에서 조금 늘려주고 줄여주고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과목별로. 골프도 마찬가지입니다. 골프고등학교 교사선생님 같은 경우는 일단 이론적인 이런 게 되겠지요?
예.
그 외에는 레슨을 한다면 프로 그죠? 프로는 세미프로 이상 여기 딱 규정으로 정해야 됩니다. 그렇게 안 하고 그냥 예를 들어서 동아대학교 연수원, 현대백화점 스포츠센터 이렇게 이런 식으로 선정을 하면 왜냐하면 강사의 질을, 실력이 없다 있다를 하는 게 아니고 규정을 정해 놓으면 거기에 맞는 사람이 신청할 수밖에 없지요? 그렇지 않으면 아무나 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강사의 질을 떨어뜨리고 또 이 강사를 수련하기 위해서 외부강사 초청해 전문소양교육 또 시키지요?
예.
그러니까 그것 얼마나 웃기는 얘기예요? 이 강사들이 와서 자기의 전공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주고 가면 돼요. 그런데 이 강사를 모아가지고 또 소양교육을 시킵니다. 그죠?
물론 학생들에게 저해하는 거를 하지 마라고 물론 하겠죠. 하지만 그것을 아까 보니까 소양교육 자체가 굉장한 하나의 큰일로 만들어놨더라고요. 강사가 강사를 또 교육을 시키고 그래서 이런 것은 옥상옥이 아니냐, 그리고 과외의 일들을 하고 있다, 그러면 뽑을 때 잘 뽑으면 굳이 그럴 필요가 없고 그 다음에 경험을 가지고 잘 하는 사람을 계속해서 쓸 수 있는 어떤 오픈된 수치 그죠? 규정에 의해서 해 나가면 굳이 그 사람들에게는 다시 교육이라는 것 필요 없이 계속해 나갈 수 있겠죠. 그 다음에 분야별로 뽑는 것도 좀 정확한, 그리고 실력과 모든 것이 되지 않는 사람은 신청조차도 안 하는 것으로 되도록 해줘야 된다 말이죠.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좀 규정이 정해지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 학생교육과 우리 연수원의 교육의 시스템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 강사 입을 통해서 교육이 되어야 되는데 그 강사를 잘 뽑아주는 게 원장님들의 할 일이고 또 직원들이 해야 될 일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 앞으로 우리 연수원장님하고 학생교육원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위원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실행할 계획은 있습니까?
예, 실행하겠습니다.
표준시도 하나 만드시고, 우리 학생교육원장님은?
예, 위원님 생각을 저희들 고민을 좀 더 해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시정이 아니죠. 개선.
예,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죠? 시정 이것은 그러면 지금까지 잘못했다는 얘기 아니에요?
(장내 웃음)
그래서 지금 하시는 것 중에서 좀 더 잘 할 수 있는, 우리 학생교육에 대해서 정말 내가 다 못하니까 좋은 강사들로 하여금 대신 좀 시킬 수 있는데 좋은 강사를 어떻게 뽑을 것인가 연구를 좀 더 면밀하게 하시고 그것에 대해서 좀 더 표준안을 만들고 남이 봐도 이것은 기본에 의해서 딱 이렇게 규정에 의해서 뽑아졌다, 이렇게 되고 그 다음에 학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에 또 이렇게 만족할 수 있는 만족도 조사를 한다든지 이런 것을 통해가지고 해 나가면 좋지 않겠느냐,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좀 더 해 주시고, 어떻든 우리 교육에서 우리 연수원이나 우리 학생교육에서만 잘해줘도 학교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학교폭력 문제라든지 또 선생님들의 어떤 사기문제 그래서 학생이 선생님한테 매를 맞아도요. 존경하는 선생님한테 매를 맞으면 절대로 반감이 안 생깁니다. 존경하지 않는 선생님 때렸을 때 그게 반감이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할 수 있는 풍토는 우리 교육원에서 해야 되는 일이 아닌가, 일부는 물론 100% 다 할 수 있는 거는 아니겠습니다만 그래도 일부는 맡으려 그러면 있는 동안에라도, 교육원에 와가 있는 동안이라도 정말 제대로 된 교육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셔야 되요. 교과부에서 내려오는 그대로 다 대입해서 하고 하라 하는 것만 하고 또 시간 때우는 것만 하고 몇 시간, 몇이 했고 몇 명이 왔다 가고 그것만 수치만 내 앉아가지고 헤아려서 되는 게 아니고, 좀 더 부산교육이 한 발 앞설 수 있다는 것은 나은 어떤 교육프로그램 또 남들이 안 하는 프로그램, 벤치마킹도 좀 하시고 또 우리 시에 있는 시공무원교육원, 인재개발원이죠. 인재개발원의 프로그램도 좀 따고 또 거기에 강사들도 어떤 강사를 주로 써가지고 우리 공무원들에게 교육을 시키고, 교육공무원이나 행정공무원이나 공무원은 같습니다. 다만, 교육공무원은 학생을 가르쳐야 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교육적인 문제에 대한 대입을 해야 되는 차이죠.
그래서, 그렇지만 행정적인 일도 해 나가야 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러한 덕목 이런 것도 좀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어떤 나름의 그런 것도 하고 그 다음에 특히, 우리 교육원이나 연수원끼리도 서로 협조하고 서로 윈윈하셔가지고 결국 같은 어떤 맥락 속에서 돌아가는 거니까 그렇게 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인데 우리 원장님 그렇게 하신다고 했으니까 연말까지 제가, 행정사무감사할 때까지 제가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단번의 시일 내에 모든 것을 결과를 다 만들려고는 하지 마시고 어떻게 하겠다는 그 계획과 시작하는 부분에 어느 정도 이행하는 것 그런 정도까지라도 보여주시면 그것이 곧 내년도 예산과 그죠? 내년도의 사업계획이 서지는 것이니까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겠죠?
예.
시립공공도서관은 누가 답변하시는 겁니까?
도서관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말한 후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도서관장 서상교입니다.
도서관 지금 전체 몇 개죠?
우리 부산광역시교육청 산하 도서관이 11개, 그 다음에 자치단체에서 13개, 모두 24개 도서관이 있습니다.
지금 답변하시는 분 사서직입니까?
아닙니다. 일반행정직입니다.
질문할 것은 이제 넘어가고, 그러면 현재 우리가 도서관은 어떻든 교육청이 관할하는 도서관이 현재 규모라든지 시스템이 잘 되어 있죠?
예, 아무래도 역사가 길고…
최근에 이제 우리 시에서 작은 도서관 그 다음에 시가 구청이 운영하는 도서관 이런 게 많이 생기죠?
예.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이제 연계가 되어줘야 되겠다, 그죠?
예.
그래서 지금 호환이 전혀 안 되죠?
아닙니다. 지금, 상당히 지금 연계가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됩니까?
예를 들면 우리가 회원증 하나로써 어느 도서관에서든 책을 빌릴 수 있고 어느 도서관에든 책을 반납할 수 있는 것만 해도 하나의 연계체제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책은 호환은 안 되죠?
예, 그것은…
바코드가 틀리니까 안 될 것 아니에요?
예, 책은 물론 각 도서관의 자산이기 때문에 그것은 안 되죠.
아니죠. 도서관의 자산이라도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폐기처분하는 부분이 나오죠.
아까 호환이라고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서로 바꾼다든가…
그러니까 그것을 예를 들어서 100%를 가지고 있다가 계속 신규 책이 들어오면 지금 한 10%가 지금 나가야 되는데, 그죠?
예, 7%입니다. 정확하게.
그것 나가면 다른 데 주고 싶어도 바코드 때문에 못 주잖아요?
아닙니다. 그 필요로 한 곳에 우리가…
그러면 바코드 처리는 어떻게 합니까?
그것은 할 때는 바코드를 떼어야 기증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불편하니까 잘 안 하시는 걸로 되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 작은 도서관이나, 관내 같은 연산도서관 같으면 연산동 관내에 작은 도서관하고 자매결연시키고, 그것은 전체적으로 시켜야 된다 말이죠. 그래야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도서라든지 대출 이런 것 등이 호환이 되거든요. 아까 말씀하신 신분증 하나만 하면 어디서나 빌릴 수도 있죠?
예.
빌릴 수가 있으면 어디서나 예를 들어서 반납할 수도 있어야 됩니다. 그죠?
예.
그렇게 되고 그 다음에 그런 것에 대한 지금 작은 도서관은 나름대로 작은 도서관이라는 그에 색깔에 맞는 것만 하고 있어요. 그렇죠?
예.
그 다음에 우리는 지금 도서관이라는 전체적인 어떤 큰 캐파에서 움직이고 있고 또 구청이 운영하는 도서관은 또 나름대로 합니다. 그죠?
예.
그래서 표준안이 좀 있어줘야 돼요. 우리 도서관에 대해. 도서는 열람 그 다음에 자기가 와서 공부할 수 있는 열람실 그죠? 그 다음에 책 도서 그 다음에 빌려가는 것. 이런 것들에 대한 큰 몇 가지 기능에 대해서는 호환할 수 있는 것을 우리 중앙도서관이나 도서관 전체에서 우리 교육청 도서관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보는데 그런 계획은 없습니까?
예, 제가 속해 있는 시민도서관은 부산시내 대학도서관 빼놓고 작은 도서관까지 대표하는 대표도서관입니다. 그래서 우리 대표도서관이 또 하는 역할이 그런 어떤 업무의 공조체제라든지 정보의 공유라든지 하는 이런 행정업무의 어떤 지원 이런 것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대로 당연히 그리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 해야 된다는데 해야 된다는 생각하고 하나하나 해 나가면서 그것을 흡수 통합해 나가는 그죠? 업무적으로. 운영문제에 대해서 흡수 통합해 나가는 과정이 있어줘야 된다는 얘기죠. 그것은 안 하고 마음만 해야 된다하면 지금 전체적으로 좀 이질적이죠. 그래서 도서관이라는 한 장르를 그죠? 묶어 가면 좀 극대화 안 되겠나, 학생들에게 많은 또 책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주고 또 공부방 뭐 이렇게 특별하게 못하더라도 도서관 열람실에서 공부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도 잡아주고 이렇게 같이 더불어 가면 안 좋나 하는 얘기죠. 그래서 그것을 한번, 단계적으로 한번 연구를 하셔가지고 업무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제휴하고 연계되는 부분을 한번 만들어봤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이고요.
그 다음에 우리 도서관은 국회도서관에 있는 그런 자료를 다 발췌할 수 있잖아요. 그죠?
국회도서관의 자료를 우리가 발췌는…
아니, 각 도서관에서 우리가 필요로 할 때 국회까지 안 가도 발췌를 할 수 있죠?
우리 도서관에서요?
예.
국회도서관에 있는 자료를?
예.
그것은 지금 안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습니다.
(방청석을 바라보며) 되어 있습니까?
아, 예. 되어 있다고 합니다.
(장내 웃음)
그래서 제가 사서직이냐 물어보는 거예요.
제가 온 지가 며칠 안 되어가지고 거기까지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어떻든 간에 이제 그런 것들도 정말 우리 지방에서, 정말 국회도서관이라는 것은 없는 게 없죠?
예.
또 여러 가지 전문서적이라든지 또 자기가 필요로 한 것,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정말 아무 도서관에 가서 발췌해서 ‘우리 도서관에는 국회에 있는 이런이런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프린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누구라도 국회까지 안 올라가고, 거기 가서 인쇄하면 또 돈 들여야 되죠. 힘들지 않습니까?
특히 우리 선생님들도 나름대로 나름 전문 그것을 많이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한번 특히, 사서직 직무를 갖고 계신 분들이 해서 그런 것들을 좀 보완해서 부산시민이 마음대로 열람하고 그 다음에 자료 뽑아서 쓸 수 있고 그런 것을 좀 만들어주면 좋겠다는 얘기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들어가도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이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답변을 하실 때에 정확하지 않으면 금방처럼 확신에 찬 그런 답변은 조금 우리가…
(장내 웃음)
앞으로 좀 시정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제1차 본질의가 끝나고 그러면 추가질의를 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신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종웅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십시오.
남은 것 몇 개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과학교육원 류정숙 원장님!
과학교육원장 류정숙입니다.
일이 굉장히 많은데 어떤 게 나오느냐 하면 학교실내 공기질 관리하는 게 나옵니다. 그것이 과학교육원 일입니까?
2006년도부터 저희 원래 보건, 평체과에 있던 공기질팀이 지금 저희 원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이게 과학문제입니까? 과학교육문제입니까? 이게 뭡니까? 학교실내 공기질이 과학교육입니까? 이게.
이것은 과학교육원 아닙니다. 저희 과학교육원이 환경교육을 하다 보니까.
이것은 시설에 관련된 환경 아닙니까? 이게. 환경교육도 아니고 시설관리 아닙니까?
시설관리가 맞습니다.
그런데 뭘 과학교육원에서 학교실내 공기질 관리나 하고 있고 이러면 언제 뭐합니까?
지금 이것도 대부분은 지금 아웃소싱을 주는 일입니다.
주든 어쨌든 간에 학교실내 공기질하고 과학교육원하고 무슨 관계가…
그래서 성격이 맞지 않기 때문에 지금 교육청하고 조직문제를…
또 이것 안 맞다고 하면 또 너는 과학교육원장하지 마라며 이리 또 하겠죠. 그죠? 이것 딱하네요. 듣기도. 이것 과학교육에 도움 될 일은 하고, 해야 될 일을 하고 학교실내 공기질 관리 같은 것은 앉아 있는 분 중에 누가 해야 된다 하는 것은 뻔히 알고 있을 겁니다. 아마. 좀 그렇게 바꿔주시고 과학교육 쪽에 좀 집중적으로 정말 제대로 되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지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다음에 교육문화회관에 하수호 관장님!
교육문화회관장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말한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회관장 하수호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거기 교원, 7페이지하고 8페이지 보면 교원창작활동 지원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예.
또 지역창작활동도 지원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예.
그런데 이 선정기준이 명확하게 되어 있습니까? 선정해서 지원하는 기준이. 그것 자세히 안 봐도 됩니다. 부탁을 드리려고 그럽니다.
예, 말씀해 주십시오.
그게 공정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어떤 단체는 되고 어떤 단체는 안 되고, 누가 말하면 되고 누가 말하면 안 되고 그것은 좀 곤란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일이 없도록 부탁을 드렸습니다. 한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됐습니다. 들어가도 좋습니다.
이국종 어린이회관 관장님!
이국종 회관장은 발언대에 나와서 직위와 성명을 말한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십니다.
어린이회관장 이국종입니다.
어린이회관에 나비 키우는 이야기가 참 많이 나오죠. 그죠?
예.
그 나비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지금 어린이회관에 저희들이 4월 25일날 나비체험실을 개관했는데 아주 호응도가 높습니다.
나비가요?
예. 정말로 어린이회관이 역사가 한 38년인데 만, 그동안에 쭉 해오다가 나비가 우리가 함평까지 가야 되고 곳곳에 있지만…
예, 잘 알겠습니다. 나비. 그런데 어린이회관이 나비만 붙들고 있는 어린이회관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예.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나비만 있는 것이 아니죠. 그죠? 누에도 있죠. 그것은 해당 안 됩니까?
저번에 지적해 주신…
제가 왜 나비만 가지고 안 된다는 얘기를 하느냐 하면요. 나비가 중요한 이유가 뭡니까? 어린이회관에서 나비를 중요시 여기는 이유가 뭡니까? 나비의 일생을 꼭 알고 싶은 이유가 뭡니까?
지금 교육과정에 나오고 있는데 학교에서 실질적으로 그 나비의 변태과정을 다 보기 힘듭니다.
그래요.
예, 그리고 저희들이 크게 신경 안 써도 열대 식물원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간단히 할 수 있다, 그래서 실시해 봤습니다.
그 뜻은 좋은데 이것 하나 가지고 어린이회관 역할이 굉장히 잘되는 것처럼 그렇게 착각하시면 어린이회관 더 발전이 없습니다. 나비에만 너무 매이시지 마시고 또 다른 것도 한번 찾아보시도록 권유를 드립니다.
예, 감사합니다.
부탁합니다. 공간이 나비만 사는 어린이회관은 아니니까요. 다른 동물들도 있고요. 다른 생물들도 있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다음에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이수복 원장님!
유아교육진흥원장님 발언대에 나와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십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수복입니다.
교구나눔지원센터를 운영하시죠. 그죠?
예.
전부 유치원에 차에 실어다 주기도 하고 참 서비스를 잘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
그런데 유치원에서 사용되는 학습도구를 이렇게 갖다 만들어서 배급해 주는 것까지 참 좋은 겁니다. 좋은데 선정은, 선정은 유치원에 꼭 좀 물어보고 해 주십시오.
예, 설문지를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그래서 이것이 필요한 유치원이 있고 저것이 필요한 유치원이 있거든요. 선생님하고 함께 할 아이들하고 맞는 게 있어요. 어떤 선생님은 학교에 보면 축구공을 많이 사 달라 그러고 어떤 선생님은 농구공 많이 사 달라 그러고 어떤 선생님은 배드민턴 그것 많이 사 달라 그러고, 학생과 선생님 만남에 따라서 같은 운동이지만 용구가 달라요. 좋아하는 게. 그렇다고 한다면 이 유아교육에 필요한 교구도 지도하시는 선생님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다양하게 제공해 줄줄 알아야 안 되겠나,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좋다는 것 하나, 남들에게 물으니까 다 이게 좋다 하는데 너는 왜 안 좋다 하노, 그래 되면 오해 삽니다. 그죠?
예.
그 점에 좀 신경을 써줬으면 고맙겠습니다.
예,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쭉 말씀드린 것 중에 지금 여기 와 계시는 기관장님들께 공통적인 것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옳고 그름을 효과적인 교육인가 아닌가 아,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예.
판단을 하실 때에 위만 보고 뭐라고 시켜주는가를 기다리고 있으면 곤란할 것 같습니다. 또 아래에서 보챈다고 그것만 만족시켜주는 것도 곤란하다고 봅니다. 그것을 잘 결정해 주셔야 될 분들이 지금 여기 와 계시는 원장님이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학교가 원망을 듣고 있는 것이 아까도 지적이 되었습니다만 여기 신문을 가지고 왔는데 ‘이런 실수하고도 책임지지 않는 학교. 해운대구 모 고교 고3담임 결시성적 처리기준 잘못 통지, 성적 최상위권 학생 학부모 학교 잘못에 그간 노력 수포, 교장 실수인정 어쩔 수 없다.’ 이런 것이 나와 있거든요.
보면 누가 잘못했는지 전부 잘못한 사람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 안에 내용을 보면 선생님이 그 규정을 잘 모르고 얘기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그 규정을 잘 몰랐다, 즉,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돌아가셨으니 당연히 거기로 가야 된다는 겁니다. 그게 인륜이지요. 그것 기본 아닙니까? 그렇죠?
그런데 학교의 규정은 그렇게 되어 있지 않다는 겁니다. 정상적인 사람이 정상적으로 판단한 것이 규정에 어긋난다 그러면 특별한 사람이 특별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규정에 맞게 된다, 그것이 공교육기관에서 만들어져야 될 규정인가, 그러면 아이들은 어떻게 생활태도를 가져야 하는가, 참 난감합니다. 선생님도 난감합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학교입니다. 그런 규정을 만들어 놓는 곳이 학교입니다. 그 영향은 누구에게 받았겠습니까? 교육청입니다. 교과부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지도자입니다. 과연 지금 이 학생을 할아버지 상에, 할머니 상에 가라고 허락을 선뜻 해 준 담임선생님이 벌을 받아야 될 선생님인지, 참 답답합니다. 나는 그 선생님이 누군지도 모르지만 그런 선생님이 꼭 학교에는 필요한데 참 염려스럽습니다.
다른 곳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지 지금 여기 계신 한 기관을 맡고 계신 기관장님들 혹시나 그런 일을 또 요구하는 것은 아닌지, 한번쯤 잘 보시고 그 일에 맞게 본래의 뜻을 따라 가는 것이 옳지 않겠나 싶어서 당부말씀을 드려봅니다.
오늘 참 이 신문보고 정말 괜찮은 선생님, 인간다운 선생님 한 분이, 할아버지한테 가라고 한 이 선생님, 공부 그것보다는 할아버지 찾는 선생님, 이런 선생님이 있어야 되겠는데 내 손자는 이런 손자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마음 가진 손자였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여러 선생님들 질책하시기보다 제도자체에 문제가 없는가 한번씩 살펴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배종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부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부야 위원입니다.
시민도서관장님!
시민도서관장 서상교입니다.
우리 시립공공도서관 중에 유독 중앙도서관에는 T/O가 교사가 네 사람이나 있더라고요.
예.
시민도서관, 그 큰 시민도서관에도 교사 T/O가 없는데 중앙도서관에 교사 T/O가 있는 그런 이유를 좀…
아, 예. 그 문제는 아마 영어도서관에 교사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 영어도서관을 따로 운영하니까.
예.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또 한 가지 더 물어보겠습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장으로 재직할 때 현직에서 퇴임 1년을 앞두고 명예퇴직을 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라고 바깥에서 많은 얘기들을 하고 그것을 제가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까?
예, 제가 사석에서 저하고 가까운 이런 지인들하고 이렇게 제가 뜻을 한번 그렇게 피력한 적은 몇 번 있었습니다.
예, 그러면 보통 우리 지방공무원들이 관례가 6개월 놔두고 공로연수 들어가는데 우리 서 관장님은 1년이나 앞당겨서 명예퇴직하려고 한 그런 이유가 있습니까? 혹시 후배들이 다만 6개월이라도 먼저 부이사관 승진도 하고 서기관 승진도 하고 사무관, 6급, 7급, 8급, 9급 그러니까 7명이 관장님이 6개월 앞서 명퇴하게 되면 후배 일곱 사람이 대거 승진하는 그런 일 때문에 소위 후배들에게 승진의 길을 빨리 터주기 위해서 그렇게 한 그런 건 아닙니까?
일단 그것은 부수적인 효과이고 저는 좀 더 자유롭게 다르게 빨리 다른, 다르게 한번 살아보고 싶은 그런 욕망 때문에…
(장내 웃음)
아,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또 본의 아니게 시민도서관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는데 본의 아니라는 표현이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제 당초에 문화회관장 재직시 가졌던 1년 앞서 명퇴하는 그런 계획 실현이 시민도서관장 재직하면서도 이제 가능합니까? 안 그러면 변화가 있습니까?
잠깐 제가 본의 아닌 것에 대해서 제가 잠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본의 아니라는 뜻은 제가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맡고 있는 그 일이 저한테 너무나 좋았습니다. 물론 도서관 업무도 저한테 참 좋은 업무이기는 합니다만 학생교육문화회관 업무가 좋았기 때문에 사실 그 자리에서 제 공무원 생활을 마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방금 그 뒤에 질문하신…
현재 시민도서관장으로 보임하다가 학생교육문화회관으로 명퇴하겠다는 그런 계획이 시민도서관장 재직하면서도 가능합니까? 이제 좀 어렵게 됐죠?
일단 저 자신과의 문제보다도 우리 직원들에게 미안한 생각 때문에 그 생각을 바꿀 수밖에 없습니다.
시민도서관 관장 자리도 대단히 중요한데 뭐 또 이래 조금 하다가 6개월 있다가 그만 두고, 5개월 13일 하다가 그만두고 그래서는 안 되지 않습니까?
예.
그렇다면 어떤 결과가 예상되느냐 하면 결국 기대를 하고 있던 후배들 7명이 9급에서 부이사관까지 승진이 6개월 더 뒤늦어지는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
그것은 저 때문이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장내 웃음)
서 관장님이 학생교육문화회관장으로 꼭 있겠다고 여기서 명퇴하겠다고 강력하게 의사표시라도 한번 했으면 우리 후배들이 지금 이 시점에서 실망은 그래 하지 않을 건데.
(장내 웃음)
참고로 하십시오. 나머지 재임기간 동안 또 시민도서관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 주시기 부탁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 다음에 학생교육원장님 나와 주십시오.
학생교육원장 조승제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향후 추진업무에 보니까 눈에 띄는 게 장애인용 승강기실 증축공사 이게 2억 3,700만원 들여 가지고 하게 되는데 이게 언제 마무리가 됩니까?
시교육청 시설과의 사업입니다. 사업인데 이 사업을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셔가지고 1차 추가경정예산에 포함이 돼서 너무 기쁩니다. 희망교실이라든지 둥근 세상 만들기라든지 이런 장애학생들에 대한 이런 부분들을 내년에는 걱정 없이 학생들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고 기분이 참 저 자신이 참 흐뭇한 그런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학생교육원 역사가 상당히 오래됐는데 역대 원장님들이 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연수를 받도록 하는 그런 뭐 꿈은 가지셨는가 모르겠는데 조승제 원장님께서 아마 그 꿈을 실현하신 것 같습니다. 특히 부산의 장애학생들에게는 굉장히 고무적인 결과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됩니다. 이 사업 유치하느라고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제 질의 마치겠습니다.
최부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이해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연수원 원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교육연수원장 허선도입니다.
지난 5월달에 합동점검 때 지하수에 대장균이 검출됐다고 언론에 보도된 적이 있죠? 모릅니까? 지금현재 지하수는 이상은 없죠?
혹시 교육연수원이 아닌 것 아닙니까? 혹시 한번 자세히 봐주시죠.
제가 나중에 이거 확인해가지고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 현원은 55명인데 정원은 53명이고 연구정보원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그게 현원이 좀 많이 되어 있는 근본적인 이유가 있습니까?
일반직 7급이 저희들 현원이 5명인데 6명으로 되어 있는 것은 그 7급 한 명이 육아휴직을 했는데 후임자가 왔습니다. 그래서 현원이 한 명이 더 되는 거죠. 그 다음에 기능직 7급에서 우리 버스운전기사가 정식정원이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원을 안줘서 저희들 일용직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한명이 부족한 게 나와 있는 상황이고.
유아교육진흥원에는 지금 굉장히 많거든요, 답변 나와서 한번 해 주시렵니까?
유아교육진흥원 원장님께서는 답변대에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정규직이 19명이고 파견교사가 3명이면 정원 9명인데 지금 26명인데 이게 뭐.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수복입니다.
저희는 여러 일들을 유아교육의 총망라를 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연구사를 한 명밖에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운영부에서 한 명을 가지고는 평가업무 다양한 업무를 많이 주어져 있는데 그래서 파견교사를 2009년도에는 6명을 파견교사를 받았고 작년과 올해는 3명의 파견교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비정규직은 유아들의 체험활동을 할 때 1일 400명, 토요일에는 700명, 800명이 오고 있는 이 많은 인원을 우리 유아들의 안전을 위해서 여러 가지 도우기 위한…
아, 제가 지금 답변을 받으려는 게 그게 아니고요, 정원이 안 맞으면 정원조정 신청을 해야 되지 않느냐.
예, 맞습니다.
하셔야 되는데 9명인데 26명 써버리면 그러면 예를 들어서 필요하다고 다 써버리면…
그것은 아닙니다.
지침도 이래 규정도 위반해버리고 하겠다 이것밖에 안 되니까 이 문제는 교육청하고 맞춰가지고 실제 할 수 있는 것을 해서 정원조정을 하셔야 됩니다. 안하고 이렇게 무작위로 쓰면 한둘이 많고 적은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그죠? 이것은 물론 맞죠.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이건 조정을 안 하고 이렇게 쓰게 되면 문제가 생기죠. 그걸 해 주시고. 기장에 있는 어린이 사립 유치원 하던, 또 관리감독 합니까?
관리감독은 그것은 위임을 했습니다. 사립 유치원으로.
위임을 해도 어떻든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이 조금은 관련된…
법제 관련을 해놓지 않아서 제게는 그런 권한이 없습니다.
권한 없다고 해서 내버려놔두면 곤란한 거 아닌가.
교육청에서 권한을 부여해 주면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한번 프로그램을 만들어가지고 권한을 부여를 받을라 하는 게 아니고 그게 교육비가 1억이고 시비가 4억을 들여 가지고 리모델링한 데입니다.
맞습니다.
자, 그렇게 했으면 그것이 정말로 우리 부산시내에 유치원들이 안에서 획일적으로 수업하는 것에서 탈피해서 한번쯤 기장에 가가지고 자연도 보고 새로운 어떤 프로그램에 적응하고 이렇게 돼야 된다 말이죠.
예, 맞습니다.
그게 안 되면 유아교육진흥원에서 그것을 새로운 프로그램을 또 좀 접목시키고 많이 학생들이 올 수 있는 그런 구도를 만들어 주셔야 되거든요. 자, 1박2일 하다가 안 되니까 1박2일도 안 해요. 이제. 그죠?
예.
평일에도 별로 없어요. 왜 그런지 이유는 여기서 분석해서 줘야 된다는 이야기죠.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유치원 안에서 가르치는 선생님이 그대로 공부하는데 거기 가버리면 또 그 선생님 똑같은 사람이 네 분 있어요. 그러면 배울 게 없습니다. 새로운 것을 거기서는 해줘야 되요. 예를 들어서 도예가 같으면 직접 도자기를 굽으면 아이들도 따라가고 접시라도 하나 만들고 굽어서 집에 가져가면 이거 우리 애가 굽은 거다, 그 뭐 밥이라도 얹어놓고 한번 먹어보고. 그 다음에 어릴 때에 그러한 작품을 볼 줄을 압니다. 잘하는 것과 못하는 걸 알죠. 유아원 선생님이 만드는 것과 정말 전문가가 만드는 걸 알죠. 그 전문가가 만드는 걸 밖에서 한번 보여줘야 야, 이런 것도 있구나 하는 데서 뭔가 감동을 느끼고 어릴 때 어떤 꿈을 실현하는데 플러스 요인이 되겠죠. 똑같은 편률적인 교육을 하니까 안 되는 거예요. 진흥원도 마찬가지에요. 이러한 유아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여기서 가지고 있다면 그런 부서에 또 잘 아는 곳에 프로그램도 공급하기도 하고 그것을 잘 돌아가게 옆에서 보조해 주는 것은 위임을 안 해줘서 못한다. 결국 마찬가지에요. 주어진 일 말고는 안 하겠다는 이야기하고 똑같은 겁니다.
아닙니다.
그래서 관련되는 일은 관습이 되든 안 되든 무조건 하셔야 됩니다.
예.
그렇죠? 좋은 프로그램 있으면 던져 줘가지고 한번 해보라고 그러고 그래도 안 되면 교육청에다 하니까 안 해 주더라. 앞으로 뭐 이 지원 이거 해 주지 마세요. 이런 것 하셔야죠. 유아교육이 전반적인 것은 여기 교육진흥원에서 다 지고 가겠다는 생각을 하셔야 되요. 그게 욕심이 아니고요, 그게 주어지면 하고 안 주어지면 안 한다가 아니고 이 진흥원에서 모든 것을 우리가 책임지고 유아교육에 대한 부산전반에 걸쳐진 것은 다 망라해서 하겠다 이 정도는 소신을 가지고 원장님이 하셔야죠.
위원님께 제가 개인적으로 찾아뵙고 그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 개인적으로 찾아올 것 없고 여기서 판단해서 하시고 그렇게 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장내 웃음)
개인적으로 해야 될 문제가 있습니다.
어쨌든 좀 이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이회관 관장님 잠깐만 나와 주십시오.
어린이회관 관장님 답변대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회관장 이국종입니다.
지금 우리 어린이회관이나 학생교육문화회관이나 따지고 보면 거의 같습니다. 그죠? 성격이. 틀립니까?
비슷한 점도 있고 다른 점이 많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같고 어린이회관에 오면 문화회관에 또 가고 싶고 그런 게 있는데 거리가 멀단 말이죠. 학생들한테는. 그런 거 있죠? 그래서 최근에 우리 의회에서도 에스컬레이터 얘기들이 많이 나왔는데 에스컬레이터 다는 건 본청에서 예산을 주면 답니다. 그죠? 에스컬레이터를 달든 무빙워크를 하든, 그러나 어린이회관과 문화회관에서 필요성에 대한 것을 갈구를 안 하면 그거 안 되는 거예요. 그렇죠? 그래서 가능하면 어린이회관에서 학생문화회관으로 연결되는 그런 고리가 되면 윈윈 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어린이회관에 오면 문화회관 접근성이 좋아진다. 그러면서 어떤 통로를 이용해서 하는 게 가장 접근성이 좋은가. 또 수목을 많이 건드리지 않고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러면 에스컬레이터가 좋은지 무빙워크가 좋은지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서 돈 안 드는 거예요. 현장에 있는 분들이 이것을 가장 잘 알 수가 있다는 말이죠. 이렇게 해서 ‘우리는 이런 것을 원합니다.’ 하고 청에 보내줘야 청에서도 검토를 하는데 의회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어떤 접근성을 좀 해서 잘 해 주려고 이렇게 만든다 말이죠. 그런데 여기는 돈 주면 하고 돈 줘도 우리가 공사하는 거 아니고 시설계에서 와서 하는 거니까 다 완공되고 나면 아, 저기 전기세도 많이 나오고 또 누가 뭐 아이가 낑겨버리면 또 문제도 생기고 걱정이 태산인 거예요. 마 안 했으면 싶고. 내 마 가고난 뒤에 새 사람 왔을 때 하지 이런 생각을 가지면 안 된다는 얘기죠. 그래서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하셔서 다음에 하실 때는 필요성과 불필요성 이런 것에 대해서 명확한 답을 한번 주십시오. 아시겠죠?
예,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것이 거론되는 일에 대해서는 정말 우리가 필요한가 안 한가, 그 다음에 거기에 오는 어떤 학생들에게 부모들에게 설문조사도 좀 해보고 직원들께도 연찬을 해서 이것이 과연 필요한가, 필요한 걸 확인해보고 필요 없는 부분이 너무 많으면 의회 한번 와서 아, 이러이런 부분 때문에 도저히 이건 필요성은 좋은데 이런 문제점이 많습니다 하는 것을 던져주셔야 됩니다. 아무 이야기 없거든요. 관련해서 아무 소리 없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손발이 맞아야 해낼 수가 있겠죠. 검토를 안 해보면 이것이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구분하기 힘들어요. 모든 것은 그죠? 좋은 점이 있으면 나쁜 점도 일부 있습니다. 그러니까 상대적이기 때문에 그것을 검토하실 필요가 있다 이 말이죠. 그래서 어린이회관에서 좀 해 주시고 학생문화회관에서도 같이 해가지고 공동적인 어떤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하셔서 이 실행하는 지역에서 예를 들어서 정확한 요구사항이 있어줘야 된다는 이야기죠. 그러니까 객관적인 판단에서 하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이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연수원장님께 한 가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부산시교육연수원이 16개 시․도교육청에서 아마 우수상을 받은 것 같은데 더욱더 노력을 좀 더 해 주시고 프로그램 중에서 목요아카데미 과정 야간과정이 있는데 격주로 해가지고 지금 아마 한 여덟 과정에 3,200명 이상이 이수를 했는데 현장의 호응이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도 아카데미 플러스 문화예술 측면을 조금 접목을 시켜가지고 우리 교원들에게 보다 더 양질의 연수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직속기관장, 도서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 보고한 내용에 대해서는 보다 면밀한 계획을 세워 추진하시고 예산집행과 관련된 사업은 낭비요인이 없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업무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광역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 등 7개의 직속기관과 시민도서관 등 11개 도서관 소관 201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7월 20일 금요일 오전 10시에는 부산광역시교육청 소관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7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 석 전 문 위 원 박정기
전 문 위 원 배규태
○ 출석공무원
〈교육연구정보원〉
교 육 연 구 정 보 원 장 박임숙
기 획 평 가 부 장 최상룡
교 육 정 보 부 장 정양혜
교 육 지 원 부 장 강정수
진 로 진 학 상 담 부 장 김대성
총 무 부 장 최기건
〈교육연수원〉
교 육 연 수 원 장 허선도
연 수 기 획 부 장 김상웅
교 원 능 력 개 발 부 장 윤재희
총 무 부 장 강윤석
〈학생교육원〉
학 생 교 육 원 장 조승제
교 학 부 장 강정훈
수 련 부 장 최상호
총 무 부 장 김상식
〈과학교육원〉
과 학 교 육 원 장 류정숙
과 학 교 육 부 장 박현준
총 무 부 장 고인철
〈학생교육문화회관〉
학 생 교 육 문 화 회 관 장 하수호
운 영 부 장 신종국
총 무 부 장 김종문
〈어린이회관〉
어 린 이 회 관 장 이국종
운 영 부 장 김주득
총 무 부 장 윤명한
〈유아교육진흥원〉
유 아 교 육 진 흥 원 장 이수복
〈공공도서관〉
시 민 도 서 관 장 서상교
도 서 관 정 책 부 장 이덕호
학 부 모 지 원 관 이석기
중 앙 도 서 관 장 김경자
구 포 도 서 관 장 정철교
해 운 대 도 서 관 장 박상돈
부 전 도 서 관 장 김순례
○ 속기공무원
송기학 김성미

동일회기회의록

제 221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21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7-23
2 6 대 제 221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7-20
3 6 대 제 221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7-20
4 6 대 제 221 회 제 4 차 본회의 2012-07-24
5 6 대 제 221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2-07-20
6 6 대 제 221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7-20
7 6 대 제 221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7-19
8 6 대 제 221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7-19
9 6 대 제 221 회 제 3 차 원전안전특별위원회 2012-08-16
10 6 대 제 221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7-19
11 6 대 제 221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7-19
12 6 대 제 221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7-19
13 6 대 제 221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2-07-18
14 6 대 제 221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7-18
15 6 대 제 221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7-18
16 6 대 제 221 회 제 3 차 본회의 2012-07-13
17 6 대 제 221 회 제 2 차 원전안전특별위원회 2012-08-02
18 6 대 제 221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2-07-18
19 6 대 제 221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7-18
20 6 대 제 221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7-18
21 6 대 제 221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7-17
22 6 대 제 221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7-17
23 6 대 제 221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7-17
24 6 대 제 221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2-07-17
25 6 대 제 221 회 제 2 차 본회의 2012-07-12
26 6 대 제 221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2-07-24
27 6 대 제 221 회 제 1 차 원전안전특별위원회 2012-07-24
28 6 대 제 221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7-17
29 6 대 제 221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7-17
30 6 대 제 221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2-07-16
31 6 대 제 221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7-16
32 6 대 제 221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7-16
33 6 대 제 221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7-16
34 6 대 제 221 회 제 1 차 본회의 2012-07-11
35 6 대 제 221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2-07-11
36 6 대 제 221 회 제 1 차 윤리특별위원회 2012-07-11
37 6 대 제 221 회 개회식 본회의 201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