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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10시 09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1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앉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김병곤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과 다시 후반기에 변화가 온 것을 여러분들 잘 아실 것입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6대 후반기 상임위원회가 처음으로 개최되는 날입니다. 부산시 발전을 위해서 함께 노력하는 그러한 시간이 2년 동안에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원만하게 위원회가 운영되어서 시민들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을 드리면서 이번 회기 동안에 우리 위원회에서는 2건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11개 부서기관의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의사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대변인실과 영화의전당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 TOP
가. 대변인실 TOP
(10시 11분)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대변인실 소관 201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김병곤 대변인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김병곤입니다.
제6대 시의회 후반기 상임위 첫 회의에서 대변인실 소관 업무보고를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희 대변인실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주시는 신숙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우선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대변인실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상호 홍보담당관입니다.
차용범 미디어센터장입니다.
(간부 인사)
상반기 동안 저희 대변인실 직원들은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애정 속에서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만 아쉬운 부분도 없지 않습니다. 하반기에도 위원님들의 지도편달을 바탕으로 시민들께 좀더 다가가는 시정․시책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2012년도 하반기 대변인실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2년도 대변인실 주요업무 추진상황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병곤 대변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에 앞서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오늘 전부 다 참석을 하셨기 때문에 처음 참석하신 위원님이 계시기 때문에 시간을 엄수해 주시기 부탁드리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너무나 업무보고를 정확히 잘 하셔서 아무도…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도 안 한다 하니 내가 할랍니다. 첫 업무보고가 되어서 반갑습니다. 지난번 연초 업무보고시에 10페이지에 보시면 홍보대사 운영 활성화라고 해서 해놓고 있습니다. 7개 사업에 11명이 위촉이 되어 있고 그때 보고서에는 앞으로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이렇게 보고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홍보대사 운영 조례가 작년 5월에 제정되었고, 올 업무보고시에는 올해 상반기에 전 홍보대사 명부를 관리하고, 추경예산에 반영 요구한다고 했다가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올 하반기에 홍보대사 명부 정비하고 활성화방안을 마련하고 13년도에 예산 반영 요구한다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실적은 없이 업무계획만 계속 순연시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상반기에 보고 드렸던 업무계획 중에 대체로 다 구색은 최대한 갖추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게 지연이 좀 되고 있습니다. 작년 5월달에 조례 제정되면서 8월달에 추진계획은 만들었는데 그때 그 계획대로 추진을 하려고 하면 예산이 좀 필요해서 예산을 금년도 본예산하고 추경에 한 번씩 추진을 해 봤습니다. 그런데 불요불급한, 시급한 예산이 아니면 이번에 반영이 좀 어렵다 다음으로 미루라 해서 부득이 뒤로 미루어 놓았습니다. 이 부분은 예산이 조금 반영이 되어야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는 내용이라서 앞으로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런 것들이 각 홍보대사는 각 부서에서 우리가 운영을 하고 안 있습니까? 총괄만 대변인실에서 하고 있다는 말이죠. 업무가 직접 피부에 와닿지 않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지시만 내려놓고 관리를 안 하고 있다는 이런 느낌이 들거든요. 대변인실에서 여러 가지 홍보매체를 통해서 이렇게 시정을 홍보하는데 SNS를 통해서 하는 이런 여러 부분들이 요새 효과가 있습니다만 20대, 30대에 국한되어 있는 이런 홍보 아니겠습니까? SNS를 통해서 한다는 게, 그렇죠?
주로 그렇습니다.
50대, 60대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 홍보를 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있는지 연구를 해 봐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뚜렷한 그게 없으면 홍보대사제도를 통해서라도 시정이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각 부서에 홍보대사만 위촉하라고 해 놓고 시책만 잡아놓고 활성화가 하나도 안 되도록 해놓은 건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소홀히 해야 될 문제가 아니고 되게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것도. 모든 시책이 그렇듯이 직접 피부에 안 와닿는다고 해서 그냥 방치를 해서 되는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총괄하는 데 어려움은 있겠습니다만 홍보대사를 운영하는 이상 이 시책 자체가 실효성 있게 해 나갈 수 있는 제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하반기 업무보고라서 간단하게 1개만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잘 챙기겠습니다.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신청해 주세요. 황보승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업무보고하는 것 잘 청취했고요. 저는 그 중에 몇 가지 제가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 시정이 좀 필요하지 않나 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대변인실에서 인터넷 매체라든지 지면을 활용한 매체를 통해서 홍보하시는 부분에 대해 대표 타이틀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솔직히 제가 시에 들어오기 전에 부산시 홈페이지에 가끔 들어오면서 항상 바다TV를 보고는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바다TV라는 제목을 보고 항상 어떤 생각을 했느냐 하면 부산이 해양도시이기 때문에 낚시 관련한 정보를 바다TV라는 이름으로 제공을 하고 계신가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시에 들어가서 시정홈페이지를 통해서 바다TV를 들어가 보니까 부산시인터넷방송 사이트더라고요. 바다TV라는 명칭이 어떻게 해서 결정이 되었을까 라는 궁금증이 있었고, 어떤 바다TV라는 명칭 자체가 부산의 이미지가 바다이기 때문에 그것을 담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부산시에서 운영하는 인터넷방송이란 이미지가 한 번에 와닿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전에 어떤 문제점이 제기가 되었었는지, 처음 이 명칭이 정해진 계기가 무엇인지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명칭이 2001년도부터 시작이 되었으니까 꽤 오래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명칭이 제정되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저도 조금…
영어의 첫머리를 따서 이것이 바다라는 앞에 있는 해운대 바다 이야기가 아니고 영어의 첫 글자를 따 가지고 조합을 한 조어입니다. B는 부산이라는 뜻이고, A는 액티브 활동적이다 이런 뜻의 액티브 A이고, D는 디지털, 그리고 A 밑에 마지막 A는 액서스 관문이란 뜻을 가진 단어의 첫 글자를 전부 따서 조합을 했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아직까지 명칭이 대표성을 띠기에는 미흡하다 이런 지적은 아직까지는 크게 제기가 안 되고 있었습니다.
사실 영어의 이니셜을 따서 바다라는 부르기 좋은 이름으로 만드신 것 같은데 사실 대변인께서도 이것이 어떤 영어 이니셜 약자인지 오늘 처음 아신 것이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많은 의미는 담고 있지만 사실상 시민들에게나 또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와닿지 않으면 별 의미가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관에서 명칭을 만들 때는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어떤 대표적인 이미지가 즉각적으로 와닿게 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가장 좋은 명칭이란 생각이 들고요.
사실은 부산시의 공식인터넷방송이다 그러면 그 명칭 그대로 가는 것도 저는 부산시 TV, 뭐 부산시 인터넷TV, 이렇게 가는 것도 오히려 더 명확한 이미지를 주고 사람들이 이렇게 부산시청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보통 이 사이트에 접속을 하시겠지만 일반적으로 ‘아, 부산시 어떤 홍보뉴스 같은 게 있나’라고 우리 포털서비스에서 검색을 할 때 보통은 그냥 상식적인 선에서 연상을 해서 키워드를 입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부산시 인터넷방송, 이게 어떻게 보면 검색률의 어떤 적중률을 높이는데 오히려 근접하지 않나. 물론 뭐 그렇게 쳐도 아마 우리 사이트에 그런 설명이 있으면 검색어로 찾을 수는 있을 겁니다. 그런데, 하여튼 바다TV라는 이름이 그렇게 부산시의 어떤 이미지를 주는 명칭 같지는 않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참에 좀 고민을 해 보시는 게 어떻겠는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우리 부산시 네이버상에 공식블로그가 쿨부산입니다. 저는 이 쿨부산을 왜 굳이 영어단어를 파괴해 가면서, 보니까 O가 6개더라고요. 이 O가 6개 들어가야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제가 검색을 해 보니까 부산시 공식블로그라고 검색을 하면 그 사이트가 뜹니다. 그리고 쿨부산, 그 이름을 듣고 시민들 중에서 그 이름으로 검색을 하실 수가 있어요. 그러면 상식적으로 정확한 철자 쿨, Cool로 검색을 하시지, 6개의 O를 써 가지고 검색하시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정확한 영어인 쿨부산, Cool로 검색을 하면 블로그가 한 번에 안 뜹니다. 다른 사람이 카페에 글을 올린 것을 통해서 지금 블로그로 들어가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굳이, 물론 뭐 쿨이라는 이미지를 좀더 강하게 어필하고 싶으셨던 어떤 마음에서 영어철자를 파괴하신 것 같긴 한데 별로 의미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검색의 어떤 적중률을 높인다는 차원에서 특별한 이유가 없으시면 제대로 된 철자를 공식명칭으로 사용하시는 게 어떻겠냐는 생각이 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이게 쿨부산이 말씀하신대로 동그라미가 O가 6개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 이것 뭐 재미있게 표현하려고 아니면 이제 바다 연상하면서 시원하게 이렇게, 더 시원하게 그런 취지로 생각하고 별 생각을 안 가졌습니다. 그런데 그걸 그렇게 안 하면 검색이 안 된다는 부분은 저도 미처 생각을 못했습니다. 항상 떠있는 배너 가지고 들어가니까, 그 관계는 다시 한번 제가 챙겨보도록 하고.
바다TV, 저 부분 이제 명칭의 대표성 문제 저 부분은 말씀드린 대로 저게 이제 제정이 된지 참 오래 되었습니다. 오래 되어서 저걸 하루아침에 이렇게 뚝딱 바꾸는 부분은 좀더 깊은 생각이 좀 필요할 것 같아서 한 번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예,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저는 문제제기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4페이지에 우리 쿨부산 시민블로거 및 톡톡부산 서포터즈 발대식을 하셨고 지금 가동하고 있는 중이시죠?
예.
이분들에 대해 어떤 보상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저희 이제 우선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 원고료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을 합니다. 그게 건당 3만원, 건당 3만원 한도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을 하고 또 월 단위 또 연간 단위로 저분들 글 올린 걸 평가를 합니다. 그래서 적지만 시상도 하고 그렇게 해서 저희들 매체에 관심을 좀 많이 가지시도록 유도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다른 직업을 갖고 계신 분들이 활동을 하시는 거죠?
예, 학생도 있고 주부도 있고 외국인도 있고 그렇습니다.
연령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다양하게 분포를 하시…
블로그 쪽에는 제가 보니 60 넘은 분도 계시고 또 10대도 있고 다양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올해 처음 시행되는 것인가요?
작년부터.
작년부터?
예, 작년부터 올해 2회째 하고 있습니다.
저도 블로거들의 어떤 활동 그 다음에 톡톡부산 서포터즈들 활동을 한번 앞으로 눈여겨 보겠습니다만 이분들이 나름 금전적인 보상도 중요하지만 부산시민으로서 시정에 대해서 어떤 기여를 한다는 자부심이 있으셔야 어떤 활동이 계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 연말에 나름대로 평가를 하셔서 시상을 하는 그런 것들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어느 정도 보상은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속적으로 저희가 이분들을 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들이 있는지 저도 좀 고민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계속 발전시키겠습니다.
12페이지에 민간전광판 이용 시정홍보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서면, 해운대, 광복로 등 3개소에 한해서 저희가 9,000만원 예산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데 이 전광판 홍보의 효과가 어떻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위원님, 이제 이게 공익광고의 성격상 이게 민간광고 같으면 매출액을 기준으로 해서 금방 판단이 되는데 저희들 광고부분은 참 그게 측정이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저게 저희들 행사에 대해서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이게 하루에 100회 이상 표출이 되다 보니까, 그러니까 주간단위로 계속 내용은 바꿉니다. 그러다 보니까 효과는 상당히 클 것 아닌가 그렇게 지금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어떤 효과에 대한 분석은 어렵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길을 가다가 우리 부산시 홍보영상이 전광판을 통해서 이렇게 나오면 상당히 반갑습니다. 부산시민들 다 마찬가지 마음이실 거라고 생각이 들고, 굳이 노력을 해서 인터넷매체나 지면 어떤 매체에 대한 것을 보지 않아도 짧은 시간 운전 중에 또는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와중에 이런 정보에 노출이 되면 상당히 시정에 대해 좀 친밀감을 느끼실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저는 이게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좀 제안 드리고 싶은 게 지역별로 좀 안배가 필요하지 않나. 지금 서면이나 해운대, 광복로 다 사람들이 붐비는 곳인데 제 생각에는 사상이나 북구지역에 요새 굉장히 많은 분들이 오시고 있고 특히 사상 같은 경우는 경전철이 되면서 김해에 계신 분들도 많이 이제 부산을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길목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곳에 부산시정 홍보매체가 전광판 같은 것들을 통해서 이렇게 홍보가 된다면 부산시민뿐만 아니라 인접한 지역의 분들한테도 아주 효과적으로 홍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좀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님, 그런데 저도 지금 서부산 살기 때문에 안 그래도 그것 때문에 ‘서부산은 왜 없노?’ 하고 짚어봤습니다. 그런데 사상, 북구, 사하 저쪽은 옥외전광판이 없답디다. 없어 가지고…
아, 전광판 자체가 없습니까?
예, 그래서 이제 가장 서부산 쪽으로가 중앙동쪽이랍니다. 그래서 그쪽에 하나하고 또 중간지점 하나 하고 동쪽인 해운대에 하나 하고 이렇게 나누어 놓았습니다.
옥외전광판이 없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아마 이제 설치비용, 유지관리비용이 막대한 반면에 유동인구라든가 광고효과 면에서 조금 미흡한 면이 있어서 아마 민간업자들 설치가 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하반기에 우리 대변인실의 아주 멋진 활약, 그리고 그를 통해서 우리 부산시가 많은 분들에게 신뢰성을 회복하고 시민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그런 역할들을 하실 수 있도록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황보승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송순임 위원님 말씀해 주세요.
반갑습니다.
송순임 위원입니다.
김병곤 대변인님, 김상호 홍보담당관님, 차용범 미디어센터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들! 하반기, 전반기보다도 짧습니다. 아마 많이 더 바쁘실 텐데 시정에 대한 홍보, 더 좀 적극적이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하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에 2012년도 상반기 주요성과에 보면 시민의 알권리 충족 및 시정홍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 기획보도자료라고 해서 주1회라고 계획이 되어 있는데 매주 기획보도자료를 주고 있나요?
예, 그렇습니다. 아침에 이제 정책회의를 하면 정책회의에서 이제 체크를 전부 다 합니다. 이게 홍보해야 될 자료를 정리를 해 가지고 그걸 그 다음날 주로 묶어서 이제 자료가 특별히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저희들 정책이슈가 있거나 특별한 정책발표가 있거나 하면 연계되어서 그런 기사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주1회 실행하고 있습니까?
예, 그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딱 한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좀 그렇습니다마는 거의 그렇게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주요언론사에 보도되는 그런 이슈들이 이런 기획보도자료를 통해서 나간다고 하면 맞습니까?
그렇습니다. 저희들 보도자료를 이제 기획보도든 일반업무보도든 보도자료든 하루에 보통 적을 때가 6건, 많을 때가 11건 정도 이래 나가고 있는데, 그게 그 다음날 체크를 해 보면 거의 한 80%가 넘게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이 기획보도자료, 상반기 그 자료내용 혹시 간단하게 메인 토픽만 정리된 것 있죠?
예.
그 자료 좀 주시고요.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시정의 올바른 공감대 확산을 위한 보도사항 효율적 대응에 보면 부정확․과장보도 대응해서 122건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보면 설명 그 다음에 해명 91건, 기타 31건인데 여기에 대해서 적극 대응을 해야 만이 이 정확성, 그죠? 언론에는 정확성이 굉장히 생명인데 여기에 대해서 시정보도 되었다거나 정정보도된 건수에 대해서는 보고가 없습니다. 여기에 대한 결과물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좀 설명해 주십시오.
결론을 말씀드리면 상반기 중에 시정보도가 되거나 정정보도가 된 건수는 하나도 없습니다. 이제…
그러면 부정확하고 과장보도 되었거나 오보가 되었거나 그런 경우가 전혀 없습니까?
이제 오보라고 할 만한 건수는 없었습니다. 다만 이제 그 팩트가 조금은 과장되었거나 또는 그것과 연관성 없는 다른 이제 내용하고 연결을 무리하게 시켰거나 이렇게 해서 시민들께서 그걸 보시면 오해할 소지가 있는 부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을 요구할 정도까지는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내용을 다른 기자분들한테 같이 설명을 해서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데 주력을 해 왔습니다.
하지만 부정확하거나 과장보도의 내용에 대해서는, 언론사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편향적입니다. 우리가 신문보도를 보면 이 신문사는 어느 성향이고 이 방송은 어느 성향이라는 것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그랬을 때에 여기에 대한 정확한 보도가 있어져야 되고 시민들이 이런 걸 통해서 정보를 얻기 때문에 혹여라도 시정을 해야 되거나 정정해야 될 사항들이 많이 발생한다고 봅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좀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셔야 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좀 소극적인 것 같아요. 여기 부정확․과장보도 대응에 대한 122건에 대한 내용, 자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이 지적을 하셨지만 서면교차로 등 3개소에 민간전광판 여기에 대해서 어떤 면에서 보면 혼잡한 그런 로타리라든가 이 세 군데가 많은 사람이 다니기 때문에 효과가 있다고는 생각이 되지만 그런 쪽은 오히려 너무 바쁘고 하다 보면 볼 사이가 없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또 들거든요. 역으로 외곽지역으로 나가서 지역에 있어서 좀 편애 받는다라고 하는 지역에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설치를 하는 것이 홍보효과가 더 있지 않겠는가? 이제는 우리 말했다시피 쌍방향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랬을 때에 여긴 주로 보면 일방적입니다. 지금 이 홍보내용도 보면 거의 일방적이지, 시민의 입장에서 지금 여기 국이 설치되었거나 또는 프로젝트들이 그렇게 되어 있지는 않다고 보거든요. 그랬을 때에 이 교차로에 대한 장소변경 혹은 좀 생각의 발상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전환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이제 예산만 좀 넉넉하면 옥외전광판, 전체 부산시의 옥외전광판이 21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좀 늘렸으면 하는 욕심도 없지 않습니다. 예산확보를 좀 추진을 해 보고 그래서 다행히 되면 좀 늘리고 안 되면 기존에 있는 것을 다른 쪽으로 이렇게 순차적으로 좀 돌리는 방안도 없는지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5페이지에 하반기 주요계획에 보면 이 홍보목표가 쌍방향 소통 강화입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거의 일방적입니다. 일방적인 홍보입니다. 여기 시민들의 입장에 서서 이 홍보를 아까 보니까 접속률이 매월 확인되고 있다고 하는데 월접속 몇 건이나 되는지요?
위원님, 접속하는 게 종류가 하도 많아서 위원님 물으시는 부분이 어느 부분을…
아, 8페이지에 보면 터치뉴스 송출실태, 혹은 여기 영상신문, 인터넷신문 주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접속률 매월 확인” 되어 있길래 상당히 시민들의 입장에서 노력을 하시는구나 하는 마음으로 물어보는 거거든요.
예, 이 부분은 저희들 이제 지금 예를 들어 터치뉴스 같은 경우는, 아, 인터넷배너 같은 경우는 국제신문하고 경남신문하고 2개가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이제 배너를 통해서 우리 시에 접속한 수치가 실시간으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계속 확인을 하고 있고, 부산일보 영상터치뉴스도, 지금 6개가, 거기에서 터치한 실적이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관리되고 있는 수치는 필요하시면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만약에 접속률을 해서 어떤 의견을 제시하거나 또는 물어보는 데에 대한 답변이라든가 어떻게 알려주거나 하는 게 있습니까?
아, 이것은 이제 쌍방향 소통하고는 조금 거리가 있는…
조금 거리가 있고, 그냥 접속해서 보고 있는 그것만 체크가 되는 거죠?
그렇습니다. 의견이 달리고 하는 그것은…
알겠습니다.
저희들 시보 기사라든지 트위터라든가 이런 쪽에는 의견이 달리고 있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13페이지, 미래홍보관 전시실에 대해서 벡스코 홍보관으로 이전한다 그랬는데 그러면 여기 지금 있는 미래전시관은 어떻게 활용을 하실 생각입니까?
아, 벡스코 홍보관, 우리 지금 홍보관이 3개가 있습니다. 그 중에 이제 벡스코 홍보관은 옆에 제2전시관이 만들어지면서 그 이제 제2전시관하고 1전시관하고 연결하는 통로 쪽에 거기가 홍보하는 효과가 참 좋을 것 같아서 구석에 있던 것을 그쪽으로 살짝 옮겨 놓은 겁니다.
아, 옮기는. 예, 그러면 좋습니다.
제가 며칠 전에 미래도시관에 갔었거든요. 가서 우리 부산의 브랜드라든지 또는 홍보한 자료들을 터치해 봤는데 자료들이 굉장히 미약하고 또 문화시설이라든가 여러 가지 공공기관이라든가 입력되어 있는 것이 빠져 있는 부분도 많이 있더라고요. 지하도하고 연결되는 그 문에 터치를 해 봤거든요. 그것은 지금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이제 매년 초에 저희들이 계획을 세워 가지고 자료를 업데이트해야 될 부분 그런 것들을 챙기고 있습니다. 올해는 미래도시관은 만든지 얼마 안 되어서 그대로 이제 계획이 없고 벡스코 같은 경우는…
아,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지하도로 이렇게 지나가는 시청정문에서 지나갈 때 보면 조그만 모니터에 터치해 가지고 보는 전광판이 있습니다.
아, 예.
그 자료를 전부 다 제가 찍어왔고 들어가 봤습니다. 굉장히 미비하고 언제 이것 손 봤는지, 업그레이드는 하는지, 가장 주민들이 많이 지나다니기 때문에 오다가다 볼 거거든요.
예.
그것 한번 눌러보셨어요?
한번 챙겨 보시고요.
알겠습니다. 챙겨 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중국어신문 발행, 15페이지에 보면 월 1회 ‘동감부산’ 매회 6,500부 되어 있습니다. 지금 이 요우커에 대한 수요를 굉장히 인식하고 부산관광공사 설립도 서두르고 있고 그러는데 일본어, 물론 일본인 관광객도 중요하고 하지만 굉장히 요우커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일본어신문은 월 1회 6,000부인데 중국어신문이 6,500부입니다. 타블로이드판 4면 컬러 똑같은 건데 그 수요에 비해서 중국어신문 부수가 좀 작지 않은가요? 상대적으로.
맞습니다. 중국관광객에 대한 저희들 관심 그리고 노력은 많이 하고 있는 편입니다. 이것 이제 지난 4월달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초창기라서 조금 숫자가 이렇게 나갑니다마는 수요를 봐가면서 이 부분은 저희들도 관심 갖고 챙기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끝으로 대변인실에 대한, 전에도 일전에도 제가 누누이 말씀드렸지만 대변이라고 하는 용어는 정치권에서 많이 쓰는 용어입니다. 우리가 거의가 보면 홍보입니다. 홍보실이라고 하는 것과 대변인실이라고 사용하는 그 용어가 어떤 차이가 있으며, 이것 꼭 대변인이라 하면 시장님 대변인 같은 그런 뉘앙스를 풍기고 시민들도 그렇게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내용은 그게 아니죠. 여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물어보겠습니다. 의견이 어떠신지요?
위원님, 제가 발령받아 오니까 대변인실 되어 있습디다. 그래서 뭐 별 생각 없이 앉아 있습니다. 사실은, 이제 말씀을 지난번에 하셔서 그때 저도 대변인실 기능이 홍보관하고 뭐가 다르지? 그걸 고민을 해 봤는데, 종래에는 공보관이었습니다. 공보관은 행정PR의 경우에 전통적인 PR방식이 언론매체를 중간에 두고 저희들이 간접적으로 홍보하는 이 기능이 핵심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명칭도 ‘공보’ 이렇게 초점을 맞추었던 것 같은데 그 이후에 이제 쌍방향 소통이라든가 또는 시 전체에서 어떤 이슈가 있을 때 그 입장을 바깥으로 대변하는 이런 어떤 기능들, 이런 것들을 좀 보강을 할 필요가 있다 싶어서 대변인실로 이렇게 변경을 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그럼 그 기능이 충실하냐에 대해서는 제가 능력이 아직은 좀 미치지 못하고 있어서 소홀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 앞으로 그런 쪽으로 발전해 나가야 되는 데에 대해서는 저도 그게 맞다 이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일단은 서울의 직제개편이 대변인실로 되어 있고 서울의 직제 밑에 보면 대변인실 안에 홍보기능과 대변인기능을 각각 분리해 가지고 아주 조직이 잘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그것을 잘 벤치마킹한다면 대변인실에 대한 오해나 또는 용어사용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는 덜 지적받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드니까 좀 직제개편에 대해서 좀더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고민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강성태 위원님 말씀해 주세요.
대변인님, 반갑습니다.
먼저 SNS 활용 시민과의 소통역량 강화에 따른 서포터즈 발대식을 언제 하셨나요? 3월달에, 쿨부산 시민블로거…
예, 3월달입니다.
총 몇 명으로 지금 구성되어 있습니까?
예, 시민블로그단이 블로거가 20명, 서포터즈가 대학생 등 30명입니다.
그러면 총 40명이 발대식을 언제, 어디서 했습니까?
우리 12층 소회의실에서 했습니다.
40명에 대한 직업별, 연령별 자료를 좀 주시고요.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서포터즈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좀 자료를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역신문 발전지원 강화와 관련해서 작년에 어디어디 얼마나 지원이 되었죠?
총 5억인데 부산일보와 국제신문 각 2억 5,000씩 지원이 되었습니다.
지원이 됐고, 금년에는요?
아 참! 위원님 금년에 첫 사업이고 금년에 그렇게 지원이 되어 작년은 지원이 없었습니다.
작년에 지원이 있었는데?
작년, 지원 조례가 작년 5월달에 제정이 되면서…
제정되기 전에 지원이 있었는데?
지역신문 발전지원 기금 명목으로 지원된 바가 없습니다.
아니, 그 제목으로 지원이 안 되었지만 유사하게 지원이 되었었는데?
예를 들면 뭐 스토리텔링협회 활동 관련해서 시와 공동으로 사업을 한다든가…
아니, 부산일보, 그리고 부산의 언론기관에, 작년에.
위원님, 제가 지원한 기억이 전혀 없습니다.
없습니까?
예.
그러면 금년에 2억 5,000, 2억 5,000씩 지원이 되었고…
그렇습니다. 예.
그러면 거기에 2억 5,000 지원하는 사업계획이 있겠죠?
그렇습니다. 저기, 이것 이제 발전지원심의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있어서…
알고 있습니다.
예, 언론사로부터 사업계획서를 제출을 받아서 그 심의위원회가 심의를 한 후에 채택이 된 사업에 대해서 지원을 하는 것입니다.
그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5억이 매년 5억씩 편성이 됩니까? 5억이라는 금액이 어떻게 정해졌죠?
금액은 이제 경남도 같은 경우는 연간 기금 규모가, 사업비 규모가 10억입니다. 그런데 저희들도 이제 예산편성과정에서 이런 저런 말씀이 많이 계셨던 걸로 알고 있는데 예산사정상 5억으로 그렇게 편성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거기의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고요.
예.
그 다음에 8페이지, 영상신문 및 인터넷신문 홍보 관련해서 인터넷 배너가 이게 8,400만원입니까, 8,400만원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3,600, 4,800 해서 8,400만원입니다.
어디, 어디입니까?
국제신문이 4,800만원이고 경남신문이 3,600만원입니다.
인터넷, 이제 국제신문 인터넷 들어가면 배너로 뜬다. 이 말…
오른편 상단에 그렇게 뜹니다.
예?
오른편, 그 신문 오른편 상단에 배너가 있습니다.
그죠? 그것도 자료를 한 번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영어신문 발행과 관련해서 발송료가 4,800만원입니까? 14페이지.
예.
이게 월 2회 발행을 하고, 연간, 연간입니까? 이게, 4,800…
그렇습니다. 연간입니다.
연간입니까?
예.
그럼 총 몇 명입니까?
이게 이제 국내에 발송하는 게 있고 해외에 발송하는 게 있고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고요.
알겠습니다. 예.
금년, 작년, 재작년 발송현황을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일본어신문 발행도 보면 발행료가 1,100만원이죠?
예.
매월 1회니까, 여기도 국외도 포함이 됩니까?
그렇습니다.
국외도, 국내․국외에서 모두 3년간 발송한 대상자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인적사항이 들어가야 됩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제 중국어신문이 이번에 첫 발행이죠?
예, 그렇습니다.
여기에는 매월 1회로 지금 되는데 발송료가 900만원이거든요?
예.
그러면 몇 명한테 보냈나요? 월 1회.
국내에 3,728부, 중국에는 2,772부 그렇게 나가고 있습니다.
3,700매, 국내.
3,728부.
그러니까 3,728명한테 보낸 것입니까? 그것은 아닌 것 같은데.
이것이 업소 같은 데는 한꺼번에 몇 십부씩 가는 데도 있고.
당연하죠. 3,728명에 지금 이것이 관광호텔이나 여행사나 해서 한 사람한테 최대 10부에서 20부씩 이렇게 나갈 것 아니에요?
관광안내소나 호텔이나 이런 데는 좀 많이 나가고 개인한테는 1부씩 나가고 그렇습니다.
방금 답변하신 것 보면 3,728명이 내국이고 중국이, 외국이 몇 명이라고 그랬어요?
중국이 2,772부입니다.
그러면 이게 안 맞잖아요? 6,400부를 딱 맞추면 안 되죠. 예를 들면 관광안내소만 하더라도 그 다음에 관광호텔하고 이런 데는 한두 부 보내 가지고 되지 않잖아요? 큰 호텔일수록.
위원님 다시 말씀드리면 국내에 3,728부하고 중국에 보내는 것이 2,772부하고 합쳐서 6,500부가 나가고 있는데.
명이 아니고 부수고.
개소 수나 사람 수는 많이 적습니다.
국내에 3,728부를 어디에 나누어주고, 중국에 2,772부를 어디에 나누어 주는지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자료를 하나 더 요청을 하겠습니다. SNS 매체가 총 6종이 있는데 매체별로 비용이 얼마 들었는지, 매체별로.
비용이라면 운영비 말씀이십니까? 연간.
처음 제작비 및 운영.
처음 개설할 당시의 비용.
제작비 플러스 운영비가 얼마나 드는지 6종 관련해서 종류별로 좀 주시고, 그 다음에 외부매체에 KTX 열차 동영상 있죠? 그 다음에 도시철도, 그 다음에 와이드칼라, 옥외전광판, 서울에 하고 부산에. 동영상이 보통 몇 초죠?
30초짜리입니다.
30초죠. 몽땅 제가 볼 수 있도록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안 계십니까? 백선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곤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백선기 위원입니다.
간단한 것 질의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대변인께서 12년 1월 1일부로 보직을 받으셨죠?
그렇습니다.
처음에 보직을 받으셨을 적에 직무대리로 근무하셨습니까?
그렇습니다.
직무대리로 근무하시다가 언제부터 직무대리를 뗐습니까? 며칠부로.
4월 1일자로 기억이 됩니다.
처음에 부임하셔 가지고 조직에 보면 정원과 현원이 차이 나는 부분이 있죠?
1명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처음에 보직을 받으셔 가지고는 4급에서 1명이 오버되어 있었고.
그렇습니다.
7급에서 3명이 오버되어 있었고, 보직 당시에 그렇죠?
예.
정원과 현원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직무능력을 봐 가지고 이 수가 있으면 최대 활용가치가 높다 이래서 절대수를 정해놓은 것이죠? 그런데 인력이 현재 오늘 업무보고에도 보면 7급이 1명이 오버되어 있죠?
그렇습니다.
그리고 직급조정이 잘 안 맞죠?
현재 조금 상이한 점이 있습니다.
그렇죠? 왜냐 하면 내일이 행정자치국이에요. 그래서 조직의 정원 대 현원이 불과 전체 직원이 50명도 채 안 되는데 조직의 정․현원이 안 맞다는 것은 부산시 전체 인사 보직경로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앞으로 맞추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면 무기계약직이 근로자가 7명이 있죠?
예, 있습니다.
이 분들은 7명이 전년도나 올해나 그대로 가고 있는데 무기계약직은 주로 어떤 분들입니까?
저희들 33개 언론매체에 대해서 모니터를 매일 하고 있습니다. 언론보도사항 이래 가지고 띄우는 모니터를 하는 요원이 3명이 있고, 그 다음에 홍보관에. 미래도시홍보관 시청 안에 있는데 거기에 3명, 서면 홍보관에 1명 이래서 전부 7명이 있습니다.
주로 계약직의 업무는 주로 어떤 업무를 하고 있습니까?
홍보관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시 주요시책이나 사업들을 홍보하는 내용을 하고 있고, 모니터실에 근무하는 세 분은 언론보도사항을 보면서 시정과 관련된 기사를 모니터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계약직은 매년 1월 1일부로 새롭게 계약을 해 줍니까? 어떻게 합니까?
무기계약은 기간 없이 한 번 심사해서.
계약직은 계약기간이?
계약직은 무기계약하고는 달리 전문가들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무기계약직들은 단순업무를 수행하고 계시고 여기 계약직들은 미디어센터에서 주로 영상PD 업무를 하거나 중국어신문하거나.
대변인! 묻는 말만 대답하면 됩니다. 계약직은 계약기간이 주로 몇 년입니까?
2년입니다. 2년 단위로.
2년 단위로 보직을 해임하고 2년 되면 다시 임명을 해 줍니까?
재계약을 합니다.
그러면 거기에 16명이 지난번에 보면 1월달에는 15명이었단 말씀입니다. 계약직이. 정원은 16명인데 15명이었죠? 그런데 대변인이 오시고 나서 계약직 정원이 1명이 늘었습니다.
예.
종전보다는 늘었어요.
그렇습니다.
계약직을 채용할 때는 어떤 절차와 어떤 경로를 거치나요?
저희들이 필요한 기능 그리고 자격, 최소한의 자격요건 이런 것들을 정해서 총무과에 채용의뢰를 하면 총무과에서 공고절차를 거쳐서 채용을 하게 됩니다.
총무과에서 합니까?
예.
계약직이 전년도에서 이번 1월달에 1명이 늘어가지고 이번에 보니까 7월 16일날 업무보고시에 보면 1명이 보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계약직은 전문직이에요. 이번에 1명 채용하신 분은 어떤 전문직이에요?
영상PD 전문입니다.
알겠습니다.
다음에 2페이지 한번 보시면 정기간행물 있죠? 이것이 등록이 268개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상당히 많이 늘었죠?
숫자가 많습니다.
1월달에 보고한 것 보면 243개인데 25개가 늘었어요. 6개월 동안에. 주로 보니까 인터넷신문이 많이 늘었네요?
그렇습니다.
이 관계에 대해서 설명해 보세요.
요건만 갖추어서 저희들한테 갖고 오면 등록을 특별한 경우에는 거부할 수 없다 보니까 숫자가 사실 능력이 되지 않는 매체들이 굉장히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하반기로 나누어서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 것인지 점검을 해서 정비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정원, 현원 맞추세요.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선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허태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태준 위원입니다.
대변인 반갑습니다. 제가 2년 전에는 기획재경위에 있을 때 그때는 공보관실이고 지금은 대변인실인데 2년 후에 받아보니까 또 새삼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먼저 제가 질의하기 전에 존경하는 황보승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8페이지에 보시면 쿨부산 되어 있죠? 쿨을 8자로 만든 것은 글자조합을 18자로 만든 그런 뜻 때문에 한 것은 아닙니까?
사실 제가 정확하게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건 몰랐는데 이것이 우선 관공서에서 만드는 여러 가지 명칭들이 너무 딱딱하니까 좀 부드럽게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 하나하고 또 좀 재미있게 만들어서 젊은층한테 어필해 보자 하는 이런 취지들이 복합적으로 작용이 되어서 몇 가지 안을 가지고 사내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거쳐서 이렇게 정해졌습니다.
‘O'를 6개 하면 혼란도 올 수가 있는데 만약에 8자 조합점으로 했다면 쿨시티 해 버리면 ‘O'를 4개를 CITY로 바꿔 버리면, COOLCITY 해 버리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거든요. 접근하기도 쉽고. 그래서 부산시티든지 부산, 부산시티 미디어 모든 부분에 좀 통일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이어서 마이크로블로그 운영 활성화에도 보면 대상매체가 부산시티 가버먼트, 부산시티, 톡톡부산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것을 부산시티나, 통일을 하면 안 될까? 꼭 거기에 개성에 맞게 톡톡을 넣고 이래 할 필요가 있을까? 우리가 부산시티만 치면 연결이 가능한 부분이 다 나올 수 있도록 통일하는 방법은 없을까 거기에 대해서 고민해 보셨습니까?
현재 미디어하고 블로그하고 트위터하고 여러 개가 있는데 이걸 통합명칭을 지난번에 쿨부산으로 하나로 묶어버렸거든요. 쿨부산으로 묶어는 놓았는데 이 부분을 다른 것 바다TV도 있고 부비뉴스도 있고 여러 개가 있으니까 이걸 하나로 지금 다 묶어버리는 것은 조금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고 각자가 지 성격대로 이름 지어져 가지고 쭉 활동해 왔기 때문에 확 묶어 버리면 어려움이 있는데 이것을 검색을 할 경우에 보조이름을 쳤을 때 나올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은 없는지 이런 부분은 저도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큰 카테고리를 부산시티로 해 가지고 그 밑에 쭉 연결되도록 한다든지 연구는 되어야 되지 이래 가지고는 너무 복잡해 가지고 시민들이 접근하는 데는 애로가 많이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검토를 해 봐 주시고.
검색의 대표명칭을 고민하겠습니다.
그래 주시고. 제가 기획재경위원회에 있을 때 부산항만공사에 대해서 지방세 감면 조례를 검토할 때 그 당시에 항만공사 사장한테 약속을 어떻게 받았느냐 하면 감면 조례를 우리가 통과를 시켜 주면서 시 지하철하고 연결되는 부분 안 있습니까? 그 공간에 해양홍보관을 설치하기로 약속을 받았거든요. 그 뒤에 내가 보니까 2년이 지났는데 전혀 추진이 안 되고 있어요. 그 당시에 속기록 좀 확인하셔 가지고 분명히 공사 사장이 출석해 가지고 답변을 했거든요. 이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뒤에 후속적으로 아무도 안 챙기고 넘어간 것 같은데. 우리가 지하철에서 시청 들어오면 공간도 넓지만 주변에 홍보시설이 없어서 썰렁한 그런 부분이 있거든요. 거기에 부산을 의미하는 해양홍보관을 설치한다면 이용하는 사람들이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가지거든요.
알겠습니다.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그 당시에 속기록 한번 챙겨 보시고. 그래서 부산항만공사가 1년에 수백억씩 지방세를 감면을 받아요. 해 주면서 조건을 그렇게 한 사항이기 때문에 챙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대변인실에서 일간신문의 경우 부산시 홍보 나가는 것이 대변인실에서 홍보가 나가는 경우가 있을 것이고 각 본부나 국별로 필요에 의해서 일간신문에 홍보가 나가는 것이 있을 것이고, 그 다음에는 사업소에서 단위사업을 준공을 했거나 시민에게 알릴 필요가 있을 때 그 세 가지 경우가 안 있겠나 싶거든요. 그 외에 다른 경우가 있을까요?
그 외에 다른 경우는 없습니다. 대변인실에서 직접 하는 것이 있고.
본부나 국에서 하는 것이 있고 사업소에서 하는 것이 있고.
그렇습니다.
그 외 대변인실에서 총괄관리가 가능합니까?
총괄관리라고 하기에는 조금 그렇습니다만 저희들 이게 가르마를 안 타 주면 한쪽으로 쏠림현상이 생깁니다. 이랬을 때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개략적으로 저희들이 한번 안배를 한다는 측면에서 조정을 해 가지고 각 부서하고 연초에 협의를 한번 거칩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2개 신문사에 기사를 안배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산시가 일간신문 2개 신문사에 1년에 어느 정도 홍보비가 나가는지도 파악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게 파악되고 있습니까?
연간 나가고 있는, 우리 시가 연간 나가고 있는 홍보비용, 광고비 말씀입니까?
예.
파악은 됩니다.
통제를 하고 있습니까? 대변인실에서.
통제를 하기는 좀 어렵지만 그것을 조금씩 조정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면 큰 선거가 있을 때 보면 큰 선거 전후해서 일간신문에 계속 홍보가 나갑니다. 예를 든다면 4대강에 대해서 홍보가 우리는 4대강 하면 화명지구, 대저지구, 맥도지구, 삼락지구 지구가 4개가 있지 않습니까? 이 지역 홍보 계속 나갔거든요. 그 예산이 엄청날 것이란 말입니다. 나는데, 그것은 어디 가느냐 하면 사업부서에 부대비로서 예산이 지출 안 되겠나 싶더라고요. 그렇지 않습니까?
부대비용으로 사업비 부대시설비로 나가는 경우는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해당부서에서 홍보비로 책정해 가지고 나갑니까?
홍보비가 부서별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4대강사업이면 4대강사업 홍보비로?
그런데 4대강사업이라고 해서 낙동강사업본부에서만 다 하는 것이 아니고 예를 들어서 기획실 예산 중에서 홍보비가 있는데 그게 이번에는 국제영화제에 집중을 하자 하면 몇 개 부서가 국제영화제 쪽으로 가고, 이번에는 갈맷길로 가자 하면 갈맷길쪽으로 집중이 되고 이렇게 각 부서가 자기 소관하고 비슷한 예산을 그쪽에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질문 드리는 것은 4대강 할 때 보면 낙동강사업단이 아니고 건설본부거든요. 건설본부에서 홍보비가 나가고 하천관리과에서 나가고 이렇더라고요. 이래서 홍보비가 나가는 것은 시정을 홍보하기 위해서 나가는 것은 좋은데 대변인실에서 총괄을 해 가지고 통제를 해야 안 되겠나. 특정한 시기에 집중적으로 홍보를 하고, 시기가 지나면 홍보가 없고 그런 문제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전체적으로 통합을 해 가지고 작년도 1년 한 해만 자료를 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 다음에 사업부서에 무엇이냐 하면 당초 설계 당시에 설계를 하고 조감도를 그립니다. 이것이 하다 보면 설계변경이 되고 바뀌거든요. 그런데 준공할 때 신문에 나가는 것은 설계 당시 조감도가 나가더라고요. 그러면 시민들이 봤을 때 준공된 것하고 신문에 나가는 조감도하고는 달라요. 그걸 오히려 시민들이 많은 불신을 가진다고요. 그래서 우리가 이것은 어느 정도 통제하는 부서가 있어 가지고 4대강살리기나 화명대교나, 화명대교도 당초에는 주탑이 3개 되었다가 2개로 바뀌었거든요. 그런데 끝까지 주탑 3개 조감도가 계속 나갔어요. 준공식 하는 날도 문제가 있어서 내가 지적을 하고 했는데 그런 것이라든지 4대강도 보면 당초 설계할 때의 조감도를 준공할 때 그대로 나가다 보니까 현실하고 안 맞거든요. 그래서 행정이 오히려 신뢰를 잃기 때문에 통제를 하면서 챙길 필요가 있는데 그걸 작년 한 해 것만 챙겨 봐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 다음에 존경하는 강성태 위원님이 질의를 하셨는데 지역신문발전기금 안 있습니까? 기금을 보조를 해 주고 있는데 역으로 우리가 언론사로부터 우리가 역으로 인센티브를 받는 것이 있습니까?
지역신문발전지원기금은 의원입법으로 지원 조례가 제정이 되면서 지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반대급부를 저희들은 당초부터 기대한 것이 아니고 지역언론이 건전하게 육성 발전되어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된다 이런 취지로 접근을 한 것입니다.
목적은 잘 이해가 갑니다. 우리가 발전기금을 보조를 해 주고 시정에 홍보비가 별도로 나가고 이렇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발전기금이 어떻게 조정이 내년도 예산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정해지면 보조금을 지원해 줄 때 부산시가 필요한 부분도 도움 받는 것이 안 괜찮겠습니까? 매월 몇 회 정도 우리 부산시정을 어느 면에 어느 정도 크기로 홍보를 하는 것을 조건을 달아 가지고 지원을 해 준다든지 그런 것은 가능 안 한가요?
사업내용에 따라서 한번 그 부분을 말씀하신 취지를 고민하겠습니다.
고민하셔 가지고 안 되면 조례를 같이 의논해 봅시다. 개정을 하든지 해 가지고. 우리가 1년에 5억이라는 엄청난 돈을 지원해 주는데 주면서 부산시가 필요한 부분은 언론에 지면을 통해서 부산시를 홍보하는 것도 조건에 넣어 가지고 서로 협의하면 그것도 안 괜찮겠는가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한번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허태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자료 9페이지, 글로벌 해외방송 네트워크를 통한 시정홍보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보니까 홍보매체로 CNN 아리랑TV, 중국 상해TV 이런 방송사를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는데 이 매체 선택의 어떤 기준이 있습니까?
특별한 것은 기준은 없습니다만 저희들이 연초에 이것을 어디를 놓고 할까를 몇 군데를 놓고 이렇게 난상토론 끝에 최근은 아무래도 중국 한류관광객 쪽에 타겟을 맞추는 것이 좋겠다 그렇게 해서 CNN이 미국 본사 CNN이 아니고 CNN아시아판을 말씀드립니다. 홍콩, 싱가폴, 중국 이쪽에 방영이 주로 되고 있는 CNN아시아판하고 그리고 중국 상해TV를 타겟으로 했습니다.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는 의도는 무엇이냐 하면 2억 9,400만원 예산을 가지고 방송사를 선택했는데 CNN아시아판 이것도 중국계거든요.
그렇습니다.
그리고 중국 상해TV고. 너무 한쪽으로 치우침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중국을 타겟으로 한다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우리 부산을 방문하는 그래도 일본 관광객을 간과를 해서는 안 되겠죠? 이것을 한꺼번에 중국쪽으로 치우쳐 가지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겠는가. 물론 부산시에서 면밀한 검토를 거쳤다고는 하지만 이런 중국을 너무 겨냥하는 이런 것들은 정책의 일관성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맞습니다. 올해 한 해만 보면 위원님 말씀하신 지적이 맞습니다. 쭉 계속해서 이어져 오는 사업이고 전에는 후쿠오카라든가 저런 쪽하고도 그걸 해 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후쿠오카도 추진했으면 후쿠오카도 어느 정도 남아 있어야 되고 중국계도 시도가 되어야 되고 일시에 끊어 가지고 후쿠오카는 일본쪽으로 완전히 끊어졌고 중국계는 강화가 되었고 이런 형태거든요. 이런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 내가 보기에는 우리가 대변인실에서 편하게 가기 위해서 고민이 좀 부족한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어떤 것이냐 하면 13페이지 봐 주십시오. 여기에 보면 와이드칼라 이용 시정홍보, 여기는 인천, 김포, 김해공항, 부산종합터미널, 후쿠오카 순으로 되어 있거든요. 역으로 보면 여기는 와이드칼라 이용한 시정홍보는 여기는 중국은 하나도 없고 후쿠오카만 6개소, 후쿠오카에 강화된 이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조금 전에 대변인 답변하신 내용하고는 대치되는 그런 답변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맞습니다. 후쿠오카 부분은 올해 처음으로 부산과 가장 가까운 일본 대도시와 한번 추진을 해 보자 해서 시범적으로 추진을 한 것이고,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예산 형편이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중국쪽하고 중국 대도시하고 이걸 꼭 추진해서.
일본이라고 하더라도 후쿠오카에서 부산으로 오는 관광객 수가 얼마나 되는지, 오사카라든지 도쿄라든지 여러 도시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것 자료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후쿠오카에서 오는 인원이 많다 해 가지고 이걸 후쿠오카에 6개를 다 집중시켰다. 이런 부분들은 너무 편하게 가는 것 아닙니까?
한 가지 정정말씀 드리겠습니다. 후쿠오카 6개소가 아니고 전부 다 인천, 김포, 김해, 종합터미널, 후쿠오카 합쳐 가지고 6개소고 후쿠오카는 1개만 들어가 있습니다.
그게 아니고 인천, 김포, 김해공항, 종합버스터미널, 후쿠오카 이러면 5개밖에 안 되잖아요?
김해공항이 국내선 하나 있고 국제선 하나 있어 가지고 김해공항 2개가 있습니다.
김해공항 2개소?
예.
총 다 합해 가지고 6개소란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총 6개소인데 죄송합니다. 표현이 좀 어색했습니다.
괄호 치고 후쿠오카 6개소라 하니까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후쿠오카에 6개소를 와이드칼라 이용 시정홍보를 6개소를 했다 이렇게 느껴지는 것밖에 안 되거든요.
앞으로 표현을 좀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여기 이래 보면 제가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리는 것은 물론 사업비가 예산이 이제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 매체를 이용하지 못하는 그런 것은 있다 하더라도 이것을 정할 때 좀 신중성을 기해 가지고 진짜 이게 다양화 좀 되어야 되지 않겠는가? 고르게 분포되어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 황보승희 위원께서도 질문을 하셨습니다마는 민간 옥외전광판을 이용한 홍보, 이것도 이 앞에 제가 시정을 한 번 하라고 해 가지고 지금 시정이 된 부분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예.
그런데 우리가 지금 하는 이런 홍보의 매체라든지 홍보의 방법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보면 조금은 한 곳에 좀 몰려있는 듯한 그런 느낌이 계속 듭니다. 우리 대변인실에서 이런 내용들을 보면 그래서 이것들이 한 곳에 몰리지 않고 조금 이래 분산되어 있는 좀 다양화 되어 있는 그런 느낌이 들도록 정책을 좀 계획을 세워 주셔야 된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알겠습니다. 앞으로 이게 배분이 잘 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그런 부탁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십니까?
황보승희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십시오.
대변인님, 한 가지만 추가질문 드리겠습니다.
10페이지에 홍보대사 운영의 활성화 계획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2011년 5월 4일날 부산광역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가 제정이 되었습니다. 조례가 제정이 된 배경이 어떻게 되는지 답변 가능하시겠습니까?
이게 의원입법으로 제정이 된 걸로, 홍보대사 운영이 좀 원활하지 못하니까 의원님들께서 의원입법으로 이걸 좀 독려를 하시고자 제정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조금 궁금한 점은 2011년 5월 4일날 조례가 제정되고 나서 아마 구체적인 어떤 사업의 진행 내지는 고민이 좀 없으셨나 봅니다. 그래서 지금 추진계획에 보면 2012년 하반기에 홍보대사 명부를 정비하고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시겠다 이렇게 하셨는데 그간에 조례가 제정이 되었을 때는 의원입법으로 되었든 어떻게 됐든 집행부와 의회가 상호 어떤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서 제정이 되었다고 보는데 그간에 아무런 활동이 없었던 이유가 있습니까?
위원님, 활동이 없은 건 아니고요. 이제 5월달에 제정이 되면서 8월달에 홍보대사운영활성화계획을 세워서 일단 각 부서에 전부 다 시달을 하고 그 다음에 각 부서에서 홍보대사를 위촉한 실태를 파악을 했습니다. 파악을 했는데,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이 홍보대사를 운영을 활성화시키려면 간담회 같은 걸 좀 가져서 저희들 시책도 충분히 설명을 드려야 되고 또 뭐 행사 같은 데 좀 초청도 해서 자부심도 갖도록 해 드려야 되고 그런 활동을 하는데 들어가는 교통비라든가 이런 실비들도 보상이 되어야 되고 해서 그걸 이제 몇 차례 예산확보를 추진을 해 봤습니다. 해 봤는데, 그게 저희들 노력이 부족해서 여의치 못한 결과 좀 지연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예산확보를 꼭 해서 활성화시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작년 연말에 이제 2012년도 이 사업을 하기 위한 어떤 예산확보에 난항이 좀 있으셨던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그럼 일단 각 부서를 통해서 홍보대사 명단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1단계 정비가 된 자료를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연예인을 포함해서 우리 시민홍보대사까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어떤 홍보대사의 명단, 파악하고 계신 게 있으면 제출을 좀 부탁드리겠고요.
알겠습니다.
홍보대사를 둬야 된다라는 필요성이 나온 것은 아마 이제 타 지자체의 사례를 보고 우리도 이렇게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신 게 아닌가 싶은데요. 지금 전국에서 홍보대사를 잘 활용하고 있는 지자체가 어디라고 판단하고 계십니까?
현재 이제 예산 확보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데가 서울시하고 경기도입니다.
서울하고 경기도 같은 경우에 이 관련예산이 얼마나 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계십니까?
서울이 2,000만원, 경기도가 2,500만원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시민홍보대사의 활동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이게 어떤 이미지를 홍보대사를 통해서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지자체의 경우에 제가 서울이나 경기도가 어떤 연예인 홍보대사가 활동을 하고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저희도 아마 연예인홍보대사를 확보하는 것에 주력하고 계실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지금 현재 이제 최지우씨나 박상민씨나 이런 유명인사들이 홍보대사로 열한 분이 지정이 되어 계십니다. 원체 유명인사에다가 바쁜 분들이다 보니까 저희들 홍보활동에 참여하는 게 거의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생각은 그런 유명인사도 좋지만 지역에 애정을 가지고 일을 할 만한 젊은 학생들이라든가 또는 일반회사원이나 주부나 이런 분들도 좀 홍보대사로 위촉을 해서 활동을 좀 하시면 안 좋겠나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민간인, 시민을 포함해서 연예인도 어떻게 보면 시 우리 조직원이 아니기 때문에 민간인이라 치면 민간인들이 홍보를 하는 것이 얼마나 큰 효과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조례까지 만들면서 저희가 홍보대사시스템을 가동시켜 보겠다라고 계획을 세우고 계시니까 하여튼 이 분야에 있어서 하반기에 조금 제대로 된 진척과 실적을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황보승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김병곤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정말로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에 대해서는 이를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대변인 소관 201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오후 2시부터는 영화의전당 소관 201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7분 회의중지)
(14시 0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승업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무더운 여름철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후반기에 다시 이렇게 찾아뵙게 됐습니다.
우리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자리가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새로 오신 위원님이 백선기 위원님하고 허태준 위원님으로 구성이 되어서 후반기가 원활하게 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리면서,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나. 영화의전당 TOP
(14시 06분)
오전에 이어서 재단법인 영화의전당 소관 201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그러면 김승업 영화의전당 대표이사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신숙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재단법인 영화의전당 대표이사 김승업입니다.
먼저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서도 영화의전당 201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 데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많은 조언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올해를 사업개시 원년으로 삼아 지난 2월 일부 미흡한 공사가 완료됨과 동시에 영화상영, 기획공연 등 본격적인 사업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8일까지 두레라움 스프링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올 한 해 영화의전당이 추진할 주요사업의 컨셉을 대중들에게도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상반기에는 조수미, 심수봉, 이승철 콘서트 및 메르세데스벤츠 M클래스 런칭행사 등 대규모 야외행사도 개최하였으며 아울러 최신개봉작의 무대인사, 시사회 등과 더불어 주제별, 장르별 관객의 관람 폭을 다양화하여 영화의 새로운 스펙트럼을 보여 주기 위한 다양한 기획전도 추진하였습니다. 특히 7월부터 시행한 한여름밤의 야외상영회는 첫 시작부터 2,0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화의전당은 우리나라 나아가 세계적인 브랜드로서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관광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보고에 앞서 지난 6월 15일 직제개편에 따라 인사발령된 재단법인 영화의전당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심재민 사무처장입니다.
허문영 영화처장입니다.
김효경 경영기획팀장입니다.
정금용 홍보지원팀장입니다.
서승우 공연운영팀장입니다.
강판구 시설관리팀장입니다.
이승진 영화기획팀장입니다.
이소영 영화운영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사업개발팀장은 공연운영팀장이 겸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재단법인 영화의전당 하반기 소관 주요업무를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상반기 주요성과, 2012년도 정책방향, 2012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2년도 영화의전당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승업 대표이사님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업 대표님을 비롯해서 심재민 처장님, 허문영 처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영화의전당 관련해서 14페이지에 보면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이 나와 있습니다. 여기 보면 지난번에 추경 때 용역 관련해서 1억이 예산이 올라와서 상임위에서는 본예산에도 충분하겠다 했다가 다시 예결위에서 1억을 편성을 받았습니다. 물론 영화의전당이 우리 부산의 대표적 브랜드이고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서 지금부터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에는 공감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9월달에 용역업체 선정을 하고 용역 발주를 하기로 계획이 되어 있네요? 맞습니까?
예.
얼마나 준비를 우리 영화의전당에서는 계획을 하고 용역을 주실 것입니까? 외부용역이기 때문에 물론 온전히 의뢰를 하겠지만 어느 정도의 중장기 컨셉을 가지고 방향설정도 해 주고 그렇게 용역을 주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단순히 저희가 구상을 한 것으로 단순히 업체선정에서 그 사람들한테 맡기는 방법은 택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지난 1년 동안 자체 운영을 해가면서 시험운영도 했고 그리고 여러 가지 방향도 아직 확정되지 않게끔 다 트라이를 해 보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저것은 세계적인 건물이고 그리고 또 현재 저희가 벤치마킹을 할만한 그런 기관이 전 세계적으로도 없습니다. 영화와 공연이 함께 이루어지는 공간이 없기 때문에 거기에다가 아카이브, 아카데미가 같이 운영되는 곳이 없습니다. 저희들이 구상한 것을 내부적으로 여기 팀장들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내부적으로 성안을 해서 어느 정도 방향을 두세 개 정도를 제시한 후에 필요하다면 용역이 나가기 전에라도 자문위원회 같은 것을 해 가지고 거기서 나오는 의견들을 중심으로 업체를 선정해 가지고 맡길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용역이 또 다시 들어간다 하니까 밖에서는 그럼 초기에 그런 용역이 계획도 없었나 이런 지적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단은 새롭게 다시 중장기계획을 수립한다는 차원에서도 그렇고 지금 열심히 노력을 하시는 데 대해서는 일단은 좋은 용역이 나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거기에 10페이지에 보면 정책방향에서 SWOT분석에서 보면 위협적인 요건으로 벡스코 등 인근 유사시설 공연장 건립에 따른 수요 분산 가능한 것이 지적이 되어 있습니다. 사실 오디토리움이라든가 이런 것이 개관이 되면서 영화의전당에 대한 것이 여러 가지가 분산되지 않겠느냐 하는 우려가 있기는 있습니다만 저는 이것을 위협적인 것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기회를 삼아서 서로 업무제휴를 하거나 또는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그런 기회로 삼아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데 지금 기회에 보면 세계라이온스대회 등 대규모 국제대회 개최로 관광객 증가 이렇게 해 놓았지 않습니까? 이것은 이 대회가 한 번, 두 번 지속적으로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러나 벡스코는 이런 것이 많기 때문에 그때마다 이런 지원을 받을 수가 있어서 업무제휴나 이렇게 한다면 서로 윈윈이 될 수 있지 않겠는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분명히 그렇게 앞으로 되어갈 것입니다. 양 기관 다 생긴 지가 6개월 정도밖에 안 됩니다. 정식으로 운영이 시작된 것은 벡스코가 훨씬 늦고요. 다음에 이것 외에 공연장이 만들어진 것이 소향뮤지컬센터라고 약 1,100석짜리 경남정보대학 부지에 생겼습니다. 그 다음에 KNN이 들어오면 약 400석짜리 공연장이 또 하나 들어옵니다. 공연장마다 특성 있게, 차별성 있게 운영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일단은 벡스코에 3,500석 정도 되는 컨벤션센터와 저희는 조금 차별성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는 우선 공연장에 야외극장과 대비될 수 있는데 야외극장을 선호하는 사람과 벡스코에 3,000석을 선호하는 사람과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겨울에 활용할 수도 없고요. 그래서 그런 차별성도 갖고 있지만 하늘연극장 840석짜리 극장은 저희는 영화제를 중심으로 해 가지고 설립되었던 기관이고, 영화제는 열흘 정도의 사용을 하지만 실제로 350일 이상은 더 많은 관객들이 보게 하기 위해서 공연장을 2007년도에 영화관을 공연장으로 시설개조를 설계변경을 한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지금 현재는 전부 다 영화를 주제로 한 공연, 즉 무비컬이나 무비스나 무비터 이런 류를 다 만들어내 가지는 못하지만 점차적으로 저희는 영화와 관련된, 그 다음에 800석짜리 극장이기 때문에 소위 즐김의 공간이 되어야 됩니다. 저희는 공연장은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엔터테이먼트 시어터 쪽으로 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습니다. 대표님! 장사를 하려면 모여 있는 데가 있어야 서로 장사가 잘 되지 않습니까? 똑같으면 안 되죠. 말씀대로 차별화전략이 필수고 그 다음에는 어때요? 내가 잘 되기 위하려면 서로 간에 윈윈 할 수 있는 이 전략이 필요하다는 제 말씀이고. 그래서 인근에 공연시설하고의 어떻게 관계형성을 하느냐에 따라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 시민들 차원에서도 그렇고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해 나갈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금방 말씀하신대로 영화제 기간뿐 아니라 1년 열두 달 시민들을 위한 공연이나 문화 시민 향유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했는데 객석 점유율에 대해서 지금 현재 어떻습니까? 객석 점유율이 상반기에 보고된 것을 보면 여러 가지 프로젝트에 따라서 좀 다른데 4페이지에 보면 객석 여러 가지 관객 숫자가 나와 있습니다. 평균적인 점유율이 나오겠죠? 어떻습니까? 점유율이.
지금 현재까지 영화관은 약 14%의 평균 점유율이고요. 그 다음에 공연장은 기획공연의 경우 약 70에서 75% 정도의 점유율입니다. 공연장은 평균적으로 70%가 좀 넘는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영화관이 장르에 따라서 차등화된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면 영화가 주입니다. 영화의전당은. 그런데 기획공연이든 어떤 공연에 대해서 점유율이 더 높다는 이야기죠?
그렇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부산시민의 성향을.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더 편하겠습니다. 공연이란 것은 사전에 오래 전에 만들어져 가지고 야간에 사람들이 퇴근한 후에 볼 수 있는 그 시간대에 맞춰서 공연을 편성을 합니다. 왜냐 하면 연습과정이나 이런 것이 많기 때문에. 그러나 영화는 아침 10시부터 계속 공연이 배급의 형태에 따라 가지고 계속 되기 때문에 오전 시간대는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비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저희가 14%, 15% 이야기하는 것 이것을 높다고 자랑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다른 극장에 비해서는 조금 높은 편입니다. 저희들은 이것을 훨씬 더 많이 높여가려고 갖은 방법을 다 쓰고 있습니다.
좋습니다. 그러면 오전이라든가 이런 데 대한 아까 차별화도 말씀하셨지만 틈새라고 생각하시고 우리가 점심 휴콘서트도 있고 하듯이 오전에 대한 전략을 새롭게 짜보는 것도 좋지 않겠는가. 그래서 정말 명실공히 부산이 영화의 도시다. 정말 영화를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더라. 이런 이야기가 나와야만 하지 그런 데는 아무래도 떨어진다 이런 식의 안일한 생각은 오히려 창의적이지 못하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잘 알겠습니다.
예, 그리고 제가 지난 번 업무보고 때에 보면 지금 어제도 비가 엄청 와가지고 시간당 뭐 80㎜ 이렇게 쏟아졌는데 문화회관도 비새고 영화의전당도 비새고 이래서 아주 뉴스에 크게 보도가 또 되더라고요. 지난번에 빗물 관련 보완사항에 보면 여러 가지 있는데 지금 현재 사항이 지난번에 건물별 무기질바닥 재시공, 공연장의 핸드레일 신설 또 안전난간대 신설, 방풍실, 캐노피 신설 그 다음에 더블콘 주변 트렌치 설치 그 다음에 램프브릿지 트렌치 설치 및 방수, 대추진현황으로 보고 받았는데 지금 현재 상황이 어떻고 어제 비 온 것에 대해서는 특별한 일은 없었습니까?
두 가지로 나눠서 보고 올리겠습니다. 보수공사 이후에 상당히 개량이 되었고 개선이 되었습니다. 저희들 건물이 갖고 있는 특수성에 대해서 한 가지는 저희들이 모두 같이 이해를 해 줄 구석이 있습니다.
예, 인정합니다.
그것 왜냐 하면 유리와 철로 붙어있는 유리가 많은 공간은 접착제 문제로 해서 다소간에 한두 방울씩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저는 이런 공간은 한 1년쯤 더 지나면서 자꾸 막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옛날처럼 그렇게 샌다는 개념은 없어진 것 같습니다.
어제 비는, 제가 보기에는 지금 시에서도 정밀검사와 오늘 저녁도 야간에 설계자까지 다 와가지고 다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마는 수영강변의 최고수위하고 저희들 배수로에 있는 수위가 이게 조금 격차가 높지가 않습니다.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써 어제 것은 누수가 아니고요. 제가 보기에는 다소간에 바다로 빠져 들어가기 전까지 발생했던 침수로 보입니다. 그렇게 크게 조금 시간이 지나면서 비가 잦아지면서 다시 쑥 빠져 나갔는데요. 여기에서 생겨난 문제이기 때문에 그것까지도 지금 정밀검사해서 이런 일이 없도록 다시 하겠습니다.
어쨌든 문화회관 천장누수로 인해서 공연장시설을 시가 전부 다 안전진단 해 쭉 나갔다는 그 보도도 있었고 일단은 침수나 범람, 이것도 그렇게 저기할 게 아니죠.
예, 물론입니다.
자체누수나 이것은 또 뭐 근본적으로 설계라든가 이렇게 찾아서 또 해야 되겠지만 그 자체가 더 큰 거예요. 그래서 그 침수라든가 그 사항에 대해서 좀 보고 좀 해 주십시오. 어제.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일단은 아까 보니까 자체수입 개발을 통해서 안정적인 재정기반을 구축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이번에 보니까 자체수입이 33억 7,600, 아까 보고에 그랬나요?
예, 그랬습니다.
예, 전체에서 이 부분이면 아직 안정적이라고는 볼 수 없는 거지요?
예, 그렇습니다.
어느 정도까지 되어야 안정적이라고 보는가요?
지금 현재 저희가 총 수입이 6월말 현재 10억 정도의 수입을 올려 가지고요. 전체에 대해서 한 30% 정도 수입을 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이게 한 70% 정도까지 가야지 안정적이지 않겠느냐? 그렇다고 저희 문화기관이 남는, 수입이 지출에 비해서 훨씬 오버되는 이러한 현상은 아마 힘들 겁니다. 그렇지만 담세부담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저희가 수입원을 최대한도로 발굴해 보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 어쨌든 지금보다 배 이상의 자체수입이 있어야 되는데 중요한 것은 영화도 보고 와서 볼거리, 먹을거리, 좀 돈을 풀고 갈 수 있는 것이 되어야만이 자체수입에도 도움이 될텐데 그런 데에 대한 개발이 아직도 좀 필요할 것 같고 중장기계획이나 용역에 그런 것이 담아져 있어야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그러한 의미에서 시의회에서 저희들에게 중장기에 대한 개발용역비를 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 훌륭히 연구를 해서 좋은 기관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 꼭 그 용역에 좋은 계획이 담겨져 있는, 실망하지 않는 그런 용역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신청해 주십시오.
황보승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우리 영화의전당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황보승희 위원입니다.
저는 10페이지에 스와트분석 해 놓은 것에 대해서 잠깐 여쭈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의전당의 지금 약점부분으로 주거시설과의 인접으로 인한 대규모 영화상영, 공연시 주민불편 초래 가능을 지금 적어 놓으셨는데요. 이건 뭐 어떤 부분에, 소음 부분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야외공연시에 어떤 소음부분에 국한해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예,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향후 어떤 대책이 있습니까?
우선은 저희가 작년 영화제 이후에, 영화제를 하면서 이 문제가 제기가 됐었습니다. 그래서 그 후에 6개 아파트 동 대표들을 주기적으로 저희가 만나고 있습니다. 만나고 같이 식사도 하고 하면서 우선 양해를 구하고 그분들이 민원이 제기되지 않도록 사전설명회하는 것을, 전 주에도 했습니다. 매주 해 가면서, 또 한 가지는 10시 이후에 락음악 종류의 시끄러운 음악은 안 나가도록 대관을 해 줄 때에도 조건부로 대관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 현재 생겨나는, KNN방송국이 생기게 되면 저희들로서는 그 방송국이 야외행사를 할 때 일종의 아파트에 대한 방음막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까지 고려를 해 가지고 환할 때 좀 시끄럽게 가다가 어두워졌을 때는 좀 잔잔히 잦아들 수 있도록 프로그램 편성은 그렇게 계도해 나가고 있고, 인근주민의 불평이나 그런 주민민원을 없애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그분들과 만나 가지고 양해를 구해 가면서 조금씩 소음이 되더라도 익숙해지면, 나중에는 친숙해지면 소음으로 안 들을 수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노력을 쌍방간에 하고 있습니다.
뭐 안 만나는 것보다 아무래도 자주 만나서 이해를 구하고 하는 그런 과정이 있으면 일단은 주민들도 영화의전당이라는 곳이 부산의 대표적인 건축물이자 대표적인 문화시설로서 많은 역할들을 해야 되는 곳이기 때문에 일면 이해도 하시겠지만 결국 이게 생활에 피해가 되는 것은 이해만으로는 아마 좀 극복하기가 어려운 부분들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영화의전당에서 할 수 있는 것은 현재 상황에서 프로그램 배치를 좀 조정한다거나 하는 것에 국한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는데, 어쨌든 이런 부분에서 민원이 제기될 때에 현명하게 방법을 좀 찾으셔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같이 약점부분에서 버스노선 부족 및 원거리 정류장으로 인한 대중교통 접근성 미흡 부분을 기재를 하셨는데요. 이 부분은 뭐, 이 부분에 대한 어떤 보완점, 대책 같은 것은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몇 가지 부분으로 하는데 지금 영화의전당을 둘러싸고 있는 상황은 신세계주차장, KNN 공사장, 경남정보센터대학 공사장, 또 좌측에 영화진흥위원회 공사장, 영상물등급위원회 공사장, 바깥쪽으로는 수영강변 도로입니다. 때문에 영화의전당에 접근하기에는 특별한 목적이 없는 한 접근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일부 공사가 이루어지는 곳은 공사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면서, 야간이 되면 공사장을 잘 젊은이들이 통과를 안 하려고 합니다. 한 가지 것은 저희가 자꾸 계도를 해 가면서 공사에 대해서 끝나가는 걸 기다리는 것이고요. 또 한 가지는 안에서 야외영화 상영이나 이런 걸 자꾸 함으로써 밖에 있는 사람들이 자연적으로 유입될 수 있는 것을 홍보를 자꾸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전 직원들이 영화제 같은 경우에는 뭐 유인물들을 한 6,000, 7000장을 들고 나가서 직원들이 산지사방에 나가 가지고 배포를 합니다. 이런 식으로 자꾸 들어올 수 있는 교량역할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의 약점은 지금 그렇게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버스정류장 내지는 지하철정류장이 이렇게 떨어져, 지하철 같은 건 어쩔 수 없지만 버스정류장 같은 경우는, 제가 주변상황을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좀 영화의전당 근처로 옮길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그것은 자연발생적으로 조금 전에 이제 공사가 끝나면 자연적으로 들어올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돌지는 않고 있습니다.
현재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영화의전당에서 적극적으로 우리 부산시에…
예, 트라이를 하고 있습니다.
논의를 하고 계신다니 이 부분은 어느 정도 해결의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래도 이제 영화의전당은 다양한 계층이 이용하시지만 문화의 어떤 내용이 젊은이들이 접근할 여지가 많고 그러다 보니까 대중교통서비스도 충분히 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체계를 갖추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적극적인 어떤 보완대책을 좀 강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덧붙여서 우리 영화의전당 지금 중장기발전계획을 다시 수립하시면 전체현황에 대해서 다시 분석을 하시겠지만 지금 전체적으로 계층별로 볼 때 어떤 계층이 영화의전당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보고 계십니까?
저희들 회원을 가지고 잠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회원들이 20대, 30대, 40대, 50대 순으로 20대가 가장 많이 현재 이용한다고 봐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표본추출을 해 보면, 그래서 지금 현재 이용하는 건 20대가 가장 많고 30대가 그 다음이고 40대, 50대고요. 남자에 비해서 여성이 2배 정도 많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 현재 오는 구별로 분석을 했을 때는 해운대가 역시 1등이고요. 그 다음에 수영, 그 다음에 남구 이런 순으로 분포가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아주 놀랐던 것은 사상과 사하가 아주 최하위일 줄 알았는데 사상, 사하보다 오히려 동구나 강서구나 서구나 영도구, 중구 등이 사상, 사하보다, 사상, 사하가 더 높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판단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멀기 때문에 안 올 줄 알고 있었는데 그렇지 않더라 하는 안도를 좀 하고 있습니다.
분석을 하시면서 계층별 분석이 되셨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책을 세우셔야 할 텐데 지금 말씀처럼 여성들의 이용이 남성보다 한 2~3배 많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여성의 어떤, 여성고객들을 위한 어떤 편의시설 확충 부분에 대해서도 혹시 고민하고 계신 게 있으신가요?
여성들을 위해서 특별하게 고민을 따로 하지는 않습니다. 남성하고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 특히 이 부분은 저희가 생각을 합니다. 어린이를 대동한, 아이들을 대동한, 그런데 저희는 다행스럽게 1만평 전부 다 평지이기 때문에 아이들을 데리고 와가지고는 그렇게 큰 불편함이 없고, 그것을 저희 설계가 갖는 고객에 대한 편의로서 제가 제대로 아주 잘했다. 어떨 때 맨 처음에는 이걸 왜 밖에다 이렇게 했을까 하는 의구점을 가졌었는데 야외 그 1만여평에서 애들을 안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밖에서 바로 에스컬레이터가 영화관까지 가도록 되어 있고 바깥에 누드엘리베이터가 1층 타면 영화관 9층까지 다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에 따라 가지고 여성이 남성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열악하고 그렇지 않고 오히려 제가 보기에는 지금 현재로서는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앞으로 관객이 더 많아졌을 때를 대비해 가지고 지금 위원님 말씀에 따라서 여성문제를 다시 한번 좀 생각해 보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전제를 여성들을 대상으로 어떤 편의시설이 있는가 이렇게 던졌는데 사실은 이제 언급을 하고 싶은 부분이 이런 부분입니다. 저도 어린아이들을 키우지만 한참 어린아이들을 키울 때는 영화 보러 가기가 정말 힘듭니다. 문화생활을 하러 가면서 아이들을 친척들한테 맡기기도 힘들고 또 저 혼자 영화를 보러가고자 남편에게 아이들을 보라고 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사실 이제 백화점 같은 데 보면 편리하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아이들 놀이시설 같은 것들을 많이 만들어 놓지 않습니까? 그런 시설들이 좀 확충이 된다면 이렇게 저희 같은 젊은 연령의 부부들도 와서 잠깐이지만, 아이들을 물론 맡겨놓고 문화생활 한다는 것도 사실은 어떻게 보면 심적부담이 있기는 하지만, 반면 이렇게 맡겼을 때에 아이들이 즐겁게 충분히 놀 수 있는 공간이 된다면 그 노는 것이 또 영화의전당이라는 어떤 특성을 살려서 영화 관련된 체험을 하거나 아이들도 함께 모여서 그냥 일반 백화점에 있는 놀이시설과 다르게 어린이영화를 본다거나 이런 식의 시설들이 생기면 한층 더 저희 같은 세대의 부부들이 아이들을 맡기고 좀 편안한 마음으로 영화감상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우리 영화의전당 내에 그런 가용부지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 번 검토를 해 주시면 어떨까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어린이, 그러니까 소위 문화공간에서 이렇게 어린이시설을 마련하는 것, 이게 이제 80년대 후반부터 예술의 전당부터 출발을 했던 일인데요. 그때 그것을 기획할 때에 저희들의 기본생각은 아이들을 보호하는 장소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또 다른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그곳이 되어야 된다 해서 출발했는데 지금 저희는 영화관은 어덜트용이 대단히 많고요. 그 다음에 지금 공연장은 아직 완숙한 단계까지 못 올라가고 있습니다. 지금 공연장이 800석짜리 극장밖에 없기 때문에, 야외극장을 제외해 놓고서, 그래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관객이 늘어가면서 아까 여성문제를 검토하듯이 면밀하게 다시 한 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아기 낳고 영화 못 보러 간지 7년이 넘었습니다.
(웃음)
그리고 13페이지에 중장기발전기금에 관한 언급이 있던데 현재 이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계신 게 있습니까?
이것은 지금 아직 구상단계입니다. 구상의 근본은 후원회를 마련하자는 것에서 출발을 했고요. 후원기금을 마련해 가지고, 지금 반대급부로 우리가 이제 아무리 돈을 벌어도 자체수입금이 넘쳐 가지고 지출을 다 감당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일부라도 담세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돈을 좀 모아 가지고 그 돈을 가지고 다시 재활용하는 것으로 가자 하는 것에서 출발한 얘기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중장기 발전계획을 하면 그것을 조금 더 디테일하게 그분들에게 한 번 요청을 해 볼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이런 중장기발전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근거로 중장기발전계획을 세우시는 것 아닌가? 저 혼자 그런 생각도 해 봤습니다.
그리고 8페이지에 우리 아카이브 운영을 하고 계신데요. 지금 많은 영화를 수집을 하시는데 이 영화 수집하는데 있어서 예산이 얼마나 듭니까?
지금 현재 수집하기 위한 예산은 아직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지금 현재까지는 저희가 아카이브 구축시설비에 부산시의 보조금으로서 33억 8,000만원이 책정이 되어 있고, 작년에 15억을 집행을 하였고 올해 14억 8,000만원을 집행할 예정이고요. 내년 이후 그게 2011년부터 17년까지 장기계속사업인데 13년 이후 4억을 쓰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이제 모자라는 것을 보충하는 돈이 되겠지요. 그리고 지금 이제 모빌랙 같은 걸 다 구입을 해 놓으면 저희가 2036년까지 약 5,000편을 수집하기 위해서 매년 250편 내외를 수집할 수 있는 예산을 잡고 있습니다. 이 예산이 조금 더 많아진다면 훨씬 더 빨리 이것을 달성할 수 있을 거로 보이는데요. 올해 편성된 예산은, 올해 편성된 필름수집비는 2억 1,400만원이 현재 예산에 들어 있습니다.
2억 1,400만원으로 수집할 수 있는 영화가 대략 몇 편 정도 된다고 보십니까?
지금 현재 85편 정도, 75편 정도가 되겠습니다. 85편 정도가 되겠습니다.
매년 250편 정도를 하려면 예산이 3배 정도 더 있어야 되네요? 한 6억 정도는.
꼭 그렇게 3배가 되는 게 아니고요. 옛날처럼 필름방식이 아니고 요새는 DVD로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한 2배 정도만 책정이 된다면 훨씬 더 빨리 그 다음에 좀더 많이 갈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예측합니다.
지금 우리 영화의전당 말고 우리나라 내에 이렇게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있는 곳이 또 있습니까?
코리아필름아카이브가 있습니다. 그 전에 예술의 전당에 위치하고 있다가 지금 목동에 가 있는데요. 그게 한국영상자료원이라는 이름으로 하고 있고 저희가 영상자료원의 부산분원입니다. 때문에 저희가 그 필름을 관객들한테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수가 있습니다.
영상자료원 같은 경우는 어디에서 예산지원을 받습니까?
국가입니다.
국가에서 받고 있지요?
예.
그러면 저희 같은 경우도 분원에 해당이 되고 또 저희가 이렇게 아카이브 운영을 하고 기록, 영화자료들을 수집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국가적인 차원에서 한 축을 저희 부산시 영화의전당에서 담당을 하고 있는 것인데요. 이걸 전액 시비로만 지금 자료수집을 해야 됩니까? 아니면 다른 곳에서 국비지원을 좀 받을 수 있는 근거가 없습니까?
저희가 자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 지금 자료를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 그러니까 과거처럼 필름을 우리만 보관한다거나 한 편 남은 필름을 저희가 확보하고 이런 차원이 아니고 디지털화 되어 있는 자료를 공유하는데, 온라인상으로 공유하는데…
온라인상으로 하고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이렇게 많이 드는 겁니까?
한국영상자료원이 보관하고 있는 것이 장르별로 한정이 되어 있겠지요. 그래서 거기에 지금 우리가 유일하게 분원으로 되어 있는데 영상자료원에 3,097편의 한국고전영화하고 독립영화 VOD서비스를 받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자금을 받는 것은 영상자료원적인 측면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좀 언뜻 이렇게 들으니까 잘 이해가 안 되는데요. 과거같이 이제 희귀필름이다 그러면 아마 그걸 확보하는데 굉장히 돈이 한 편당 많이 들 것 같고요.
그걸 정확하게 좀더 자세히 설명을 드리기 위해 우리 영화처장이 답변토록 하면 되겠습니까?
예, 그렇게 해 주십시오.
영화처장 허문영입니다.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필름아카이브, 영화의전당 필름아카이브 국비지원을 받을 수 없느냐라는 질문에 대해서 보충을 좀, 보충답변을 드리자면 한국영상자료원은 처음부터 국가예산으로 한국영화필름 자료수집․보관을 위해서 설립된 기관입니다. 그러니까 한국영상자료원은 설립목적 자체가 전적으로 한국영화의 필름 및 기타 문헌자료들을 보관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기관이고 제가 기억하기로는 지난 해 같은 경우는 예산이 한 80억 정도 됐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자료보관, 수집․보관기능만으로.
그런데 이제 영화의전당 필름아카이브의 경우에는 한국영상자료원과 중복된 수집․보관을 할 필요는 없을 겁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이 필름아카이브의 전신은 시네마테크부산의 필름아카이브였습니다. 2007년부터 2억 정도의 시 예산이 지원이 되었었고요. 부산영화제와 더불어 부산영화제가 지향하고 있는 아시아영화, 중요한 아시아영화의 필름 및 문헌자료들을 수집․보관한다라는 목적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아시아영화의 필름 및 문헌자료들을 보관하는데 국가지원이라는 것은 쉽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이제 이건 부산영화제의 정책적 지향과 같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영화의전당도 그 전신의 어떤 지향성을 이어받아서 계속 아시아영화 중심의 필름수집․보관을 계속해 나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아카이브가, 저도 여기에 정확하게 어떠한 작품을 어떻게 수집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자료에는 그냥 장편극이냐, 단편극이냐, 다큐멘터리다, 뭐 애니메이션이다, 이렇게만 되어 있기 때문에 상식적으로는 한국의 영화는 기본이고 거기에 또 우리가 BIFF영화제를 하기 때문에 세계 각국의 중요한 어떤 영화자료들을 수집하는가보다.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말씀을 듣고 보니 지금 아시아영화에 국한이 되어 있는 것이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지금 우리나라만 봐서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특히 이제 아시아권에서 이렇게 아카이브를 운영하고 있는 곳이 우리 말고 또 어디가 있습니까?
한국 말고는 대부분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한국이 유난히 자료보관 쪽에 사실은 이제 오랫동안 상대적으로 좀 소홀했던 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영상자료원만 하더라도 70년에 출범이 되었기 때문에 사실은 다른 일본 같은 경우에 비하면 굉장히 늦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일본의 경우는 국립 일본아카이브 외에는 지방대도시 예를 들면 후쿠오카 필름라이브러리 같은 데에서 독자적으로 또 필름라이브러리를 구축을 하고 있고, 필리핀 마닐라에 또 아시안필름아카이브 같은 게 또 있습니다. 한국 같으면 사실은 필름아카이브라는 점에서는 뭔가 한국영상자료원 외에는 좀 내세울 게 없는 그런 형편이었다가 이제 부산에서 비로소 2007년부터 시의 예산이 지원이 되어서 시작을 했지만 아직은 굉장히 초보적인 수준이다라고 인정을 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나라에서는 아시아영화 관련해서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 것은 지금 우리 영화의전당밖에 없는 것이네요?
예, 그렇습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한국영화에만 국한시켜서 지금 자료수집을 하고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물론 외화의 경우도 개봉되는 영화들을 납본하기를 권고는 하고 있습니다만 직배사 같은 경우는 듣지 않습니다. 수입된 영화들의 경우는 납본을 하는데, 그래서 보관필름의 95% 정도가 한국영화 관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아카이브가 어떤 것을 타겟으로 한다는 걸 제가 오늘 이 자리에서 처음 알았고, 그런 측면에서라면 저희가 국비지원을 받기는 좀 어렵겠으나 어쨌든 BIFF가 더 국제적인 명성을 얻는 것이 저희가 이렇게 아카이브수집에 투자를 하는 것에 어떤 일정부분 보상이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지금은 인프라 구축에 주력을 하고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콘텐츠 부분은 많은 지원이 따르면 훨씬 더 자료를 구입하기가 좀 편해질 것 같습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15페이지에 더블콘 식음료시설 임대 관련해서 임대기간이 지금 4년에 하자가 없을 시에 1년을 연장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통상적인 우리 임대계약기간보다는 좀 다소 긴 것 같은데, 보통은 제가 알기로 한 2년에서 3년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임대기간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더블콘의 구조적인 문제나 더블콘의 현상 자체가 저희가 일반적인 논리를 도입하기에는 조금 시설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즉 다시 말씀드려서 저희들 마크처럼 되어 있는 배불뚝이 좀 튀어나온 그곳 그 사이가 더블콘인데요. 그 안에 기둥이 약 70여개 정도의 기둥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 레스토랑을 하기에 조금 하자요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그런 것을 없애기 위해서는 상당히 고가의 인테리어사업을 전개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또 한 가지는 그것 때문에 전용면적하고 면적에 굉장히 위압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달고 초기투자비에 비해서 2년을 한다고 했을 때는 저희들에겐 레스토랑의 입찰에 참가할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몇 십억을 투자하고 2년을 갖고 건질 수 있는 방법이 없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것을 검토한 결과 4년으로 했고 추가할 때는 1년을 더한다고 한 것은 저희가 부산시로부터 위․수탁 받은 기간이 5년입니다. 그래서 5년으로 한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도 현장방문을 갔을 때 대상부지를 봤습니다만 굉장히 기둥들이 보행에 많은 장애가 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식당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더블콘 부분밖에 없습니까? 조금 더 이용하기 편리한 공간들을 제공해야 보통 우리가 영화의전당에서 식당 한다고 해서 수익률이 그렇게 높을 것이라고 일반적으로는 기대하기가 어려운 상황인데 구조 자체도 굉장히 난관이 많은 구조지 않습니까? 말씀처럼 인테리어 비용, 초기투자비용도 많이 들어가야 되는 상황이고 오히려 좀더 사용하기 편리한 그리고 투자를 해서 시설을 하기 편리한 공간으로 제공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그 공간은 다른 용도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 말고 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또 다른 편의시설을 제공을, 무료편의시설로 제공해도 되지 않느냐. 예를 들면 전시공간으로 하든지 더블콘이라는 화려한 외관 뒤에 안에 어떤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지 그것도 보는 것이 꽤 가치가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현재 저희가 입찰을 진행해 가지고 입찰의 우선협상대상자가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 사람이 계약을 포기할 경우 저희가 두 번의 입찰을 끝냈기 때문에 지금 황보승희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방향 플러스 그것보다 더 비즈니스한 쪽으로 적극적으로 공간 활용을 스페이스 프로그램을 다시 짠다는 생각으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 현재는 설계가 그렇게 되어 있고 모든 대외적인 발표가 그렇게 되어 있고, 국내외에 나간 유인물이 모두 그렇게 되어 있어서 그 순서대로 가고 있는데 사실은 시설적으로는 조금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현재 운영을 하겠다는 분이 계시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서는 선뜻 뭐라고 의견을 내기가 좀 곤란하겠습니다만 그 분이 계약을 포기한 경우에는 위원님 말씀하신 것 이상으로 재검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일단은 잘 성사가 되어서 멋진 시설로 재탄생되기를 기대를 하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추후에 문제가 발생하면 적절한 대책을 세워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황보승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님! 반갑습니다. 이종택 위원입니다.
앞서 동료위원께서도 질의가 있었습니다만 영화의전당 업무보고 내용을 보니까 약 4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입니다. 9월달에 개관을 해서 아직 1년도 안 되었는데 업무가 너무 과중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일일이 다 챙기다 보니까 업무 자체를 잘못하면 수박 겉핥기식으로 넘어갈 수 있는 부분들이 많지 않느냐 이런 우려도 해봅니다. 분량이 너무 많습니다. 보고하시는데 대표이사님 땀을 흘려가면서 보고를 하시는데요. 세세한 부분은 좀 줄여 주시고 큰 틀에서 해나가면 안 좋겠나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동료위원께서도 질의가 있었습니다만 현재로 영화의전당 자체 6월 30일 현재 수익률이 약 10억 정도 발생했다고 보고를 하시는 것 같습디다. 누적발생률로 보면 한 28% 정도,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이 자체는 평균적으로 보면 미진합니다만 영화의전당 개관 이후의 실적을 보면 그렇게 저조한 것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간에 영화의전당이 이런 자체 수익을 창출하는 것보다는 원래의 목적이 그렇지 않습니까? 자체 수익을 많이 얻으려고 하면 경륜장이나 이런 것을 하면 더 많이 얻을 수 안 있겠습니까? 부산시가 영화의전당이 우리 시를 대표하고 나중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이런 기업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시너지효과를 보기 위해서 이걸 부산시에서 설립을 한 것이지 자체 수입 몇 십억, 몇 백억 하기 위해서 설립을 한 부분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영화의전당이 발전하면 할수록 부산시에 떨어지는 시너지효과는 굉장히 클 것이라고, 그 효과를 노리고 지금 출범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궁극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렇게 봤을 때 출범 당시에 3월달에 제출된 부산영상센터 운영이 부산발전방안 연구보고서에서도 영화의전당이 매년 30억, 40억 정도의 적자가 예상된다고 이렇게 보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이자 예술영화를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야 될 것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쭉 보면 10페이지에 황보승희 위원께서도 지적을 쭉 했습니다만 영화의전당 환경분석에 보면 약점 부분에 보면 아까 지적을 하시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이 동부산권에 위치해 있는 시민들의 문화공간이란 인식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모든 것이 동부산권에 설치해 있는 부분에 해당되는 약점입니다. 부산시 전체의 약점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서부산권 시민들 중에서 영화의전당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주 이상할 정도로 그렇습니다만 아까 전에 사하나 사상쪽에 회원들이 많다고 했는데 사실 북구쪽이나 다른 구쪽으로 가면 이름은 알지만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도 굉장히 많습니다. 민망할 따름입니다. 북구에 살고 있는 본 위원으로서는요. 더 민망한 것은 영화의전당 쪽에서 시의원이라고 저한테 초청장이라도 영화티켓이라도 갖다 줘 가지고 내가 못 가가지고 선물로 주면 굉장히 큰 선물 받은 것처럼 합니다. 해운대에 있는 시민들한테 주면 그렇게 고맙다고 이야기할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의 선망의 대상, 그림의 떡이지 부산시민 전체가 공유할 수 있는 이런 식으로는 정책 개발이 안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본 위원 생각으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러 가지 단계를 하는데 이번에 야외영화 무료로 하는 것도 물론 해운대에서 하니까 동부산권에 몰려 있다 이렇게 볼 수도 있지만 유료로 할까 무료로 할까를 상당히 검토하다가 금년은 무료로 하자고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그것 이외에 아까 찾아가는 영화관 해 가지고 보수동골목에 가서 DVD 상영하고 또 수영구 노인복지관에 가서 상영해 주고 하는 이런 과정, 야외촬영 장비를 들고 가는 것은 지금 현재 해야 될 부속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후반기에는 한 2회나 3회 정도로 할 계획인데 현재는 그런 식으로 접근해 가면서 어쨌든 간에 자꾸 요즘 케이블TV에 주력을 하고 있는데 케이블TV의 망을 통해 가지고 자꾸 알려주는 과정, 현재는 그 정도에 가고 있습니다.
아무튼 우리 영화의전당이 부산시 전체로 봐서 시너지효과를 내서 부산에 이익을 줄 수 있는 부서로 인정이 될 것 같으면 부산시민 전체가 공유하고 향유할 수 있는 이런 기관이 되어야 안 되겠습니까?
예.
본 위원이 보기에는 그래서 눈에 번쩍 띄는 것이 아까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찾아가는 영화관 이것밖에 안 보입니다. 업무보고서 전체 중에서.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시스템이 개최 장소에 따라서 자꾸 개발이 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아주 어렵겠습니다만 보고서에서는 이렇게 독립문화단체, 지역사회단체 등과 연계해서 사업을 하겠다고 이렇게 보고를 했는데 지역별로 순회영화 상영시책 추진하는 것을 개발해서 하면 안 좋겠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막연합니다. 막상 보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렇죠? 예를 들면 아주 통속적이겠습니다만 강서나 금정이나 이런 데는 체육공원을 활용을 한다거나 을숙도, 북구, 사상은 낙동강 체육공원 있죠? 이런 데를 활용해서 정기적으로 운영해서 영화의전당 이미지를 새롭게 그쪽에도 구축해 보는 것도 바람직스럽지 않나 생각을 해 봅니다.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부산 시민 전체의 영화의전당 향유, 공유를 하기 위해서는 그런 시설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대표이사님 이하 여러 관계 직원님들 이런 부분에 신경을 쓰셔 가지고 변두리에 있는 부산시민들도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승업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대표님! 거기에 기구표에 보면 감사가 2명이 별도로 되어 있는데 두 분으로 되어 있습니까? 2페이지, 조직에서.
예.
두 분이 누구, 누구로 되어 있습니까?
부산시 기획재정관 한 분하고 회계법인 대표이사 두 분이 감사로 있습니다.
비상근입니까?
예, 비상근입니다.
그러면 회계대표, 비상근인데 매달 급료는 지급이 되죠?
안 나갑니다. 비상근에게는 일체 급여가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분이 1년 내 하는 역할은 무엇입니까?
저희들 이사회에 참여해 가지고 업무보고서에 회계 정산부분을 봐 주고 계시고 필요할 때 회계자문을 얻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보통 감사의 역할과 일반적인 감사, 재단이나 이런 데 보면 감사의 주요역할이 있을 것 같은데. 회계부분만 조언을 해 주고 있다?
예, 현재는 이사회에 참석해서 그 일을 하는 것을 주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예산부분에 가서 보겠습니다. 자체수입이 33억 7,600으로 되어 있는데 금년 1월 1일부터 언제까지 기준입니까?
연말까지 기준입니다.
그 다음에 의존수입 부산에서 시에서 출연금이 얼마죠?
시에서 출연금이 68억이고요. 보조금이 14억 8,000만원 해 가지고 85억 됩니다.
보조금은 무엇입니까?
아까 말씀드린 아카이브사업 구축장비 구축하는 것인데요. 총 33억 8,000만원입니다. 2011년부터 17년까지 장기계속사업인데 작년도에 15억을 갖고 저희들이 아카이브룸이 3개가 있습니다. 1개를 끝냈고 올해 그 나머지 방을 채우고 하는 장기계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시설비용이라는 거죠?.
시설장비비용입니다.
뒤에 가서 물으려고 했는데 아카이브 구축비로서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데 현재 우리 존경하는 동료 황보 위원님께서 상세히 질문을 하셨는데 현재 아카이브 운영에 관련해서 8페이지에 3,255명이 이용했다고 보고를 하셨는데 어떻게 이용했다는 것입니까?
아카이브에 와서 혼자서 볼 수 있는 비디오룸도 있고, 둘이 볼 수 있는 것, 넷이 볼 수 있는 것, 여러 명이 볼 수 있는 11개가 있습니다. 그것을 와서 실제로 필름을 갖고 본 사람들도 있고요. 우리가 비치하고 있는 1만 6,000여점의 자료들이 있습니다. 현지에 와서 직접 열람을 하고 해서 본 경우가 있고 이렇게 해서 찾아오신 분들이 총, 대여할 때마다 저희가 기록을 하니까 3,255명이란 그런 말씀입니다.
대여는 CD 대여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유료입니까, 무료입니까?
지금 현재는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부산시민이면 누구든지 가서 목록을 보고 신청을 하면 CD를 빌려주는…
본관 안에서 대여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밖으로 대출하는 것이 아니고.
밖으로는 못 나가고 무료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수십억의 예산을 들여 가지고 이렇게 영화의 자료를 수집해서 현재 3,255명이란 것이 금년도 인원입니까? 기준이 어디입니까?
금년도 3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금년 3월부터, 매월 몇 명이 됩니까?
매월 700~800명정도씩 오고 있습니다.
일종의 무료 비디오방 같은데, 느낌이. 월 몇 명정도 되죠?
3,200명이고 한 넉 달 했으니까 800명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800명 같으면 한 달에 80명 정도, 매일 80명. 토요일, 일요일은 안 하는 것이죠?
월요일만 하지 않고 저희들은 대부분의 것을 월요일날 쉬고 토요일, 일요일은 가장…
1일 평균 몇 명 정도 방문을 합니까?
25일 운영한다고 봐 가지고 하루에 한 35명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분들이 찾아와서 3,255명. 상당히 많은 예산을 들여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제가 꼭 한번 가보겠습니다. 공짜라니까. 그리고 이러한 것이 예를 들면 나중에 질문을 드리고자 하는데 홍보마케팅 부분에 가보면 바로 밑에 8페이지 홍보마케팅 예산이 금년도 4억 9,000입니다. 4억 9,000만원 예산의 내용을 홍보마케팅에 8페이지에 나와 있는 데 보면 뭔가 홍보가 제대로 된다는 느낌이 없어요. 방금 아카이브 이런 부분이 먹혀들 수 있는 부분은 이것은 수십억원의 예산을 들여서 구축을 하는 이상 아카이브를 관심 있게, 시민을 당길 수 있는 주 타겟이 있지 않겠습니까? 대학생, 그 다음에 중소기업, 이런 데 젊은 청춘남녀 분들을, 젊은 직장인들을 타겟으로 이런 걸 홍보를 한다면 결국은 수십억 예산을 들인 것은 시민을 위한 것이니까. 그런 홍보의 아카이브 운영에 따른 적극적인 홍보가 없어요. 따라서 너무 많이 오면 곤란하다는 이런 생각을 가지지 마시고 수십억의 예산을 들여서 부산시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알려야 된다. 따라서 아카이브 운영에 대한 것을 적극 알려서 결국은 사람이 많이 모이게 하는 것이 목적 아니겠습니까? 영화의전당에. 사람이 들끓어야 되거든요. 유모차 끌고 오는 여성부터 해서 다양한 계층이 어쨌든 많이 와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아카이브 운영에 대해서 좀 적극적인, 뭡니까? 홍보타겟을 제대로 해서 차별화 시켜야 된다. 홍보마케팅의 내용에 보면 천편일률적인 것입니다. 누구나 다 하는 것. 그것을 제가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세출에 보면 부대사업이 있는데 이것은 어떤 것입니까? 7억 8,000인데. 부대사업이란 것이 현재 무엇으로 부대사업으로 7억 8,000 잡아놓았습니까? 개략적으로 답변해 주세요.
개략적으로는 시민의 공간 설치하는 설치비, 인건비, CI하고 했던 비용들.
그 비용입니까?
예, 그런 비용들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세입과 세출을 보면 인건비, 경상경비, 시설관리 이걸 보면 55억 6,800만원 정도 그 다음에 사업비로서 나머지 55억 정도 이게 보면 50%가 경상경비로 지출이 되고 있습니다. 어쨌든 대표님께서 자체수입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고민을 많이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리고 용역도 발주했습니까?
아직 안 했습니다.
조금 순서가 잘못되었습니다만 예술의 전당이 태어나기 전에 시가 좀더 치밀하게 용역을 줘서 어떻게 운영하여야 되겠다는 이런 것을 가지고 오픈을, 점방문을 열어야 되는데 점방문부터 열어놓고 순서가 바뀌었습니다만 지금 대표님께서는 부산시로부터 스카웃되어 오신 분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대표님께서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다양한 수익 모델을 발굴해야 되는데 현재의 노하우와 타 서울의 유사 기관을 비추어 볼 때 과연 수익모델에, 현재 영화의전당에서 뭐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까? 가장 큰 것이. 지엽적인 잔잔한 것 놔두고.
크게 두 가지로 저는 보고 있는데 하나는 갖고 있는 공간을 최대한 활성화 시키는 방법, 야외극장의 대관을 좀더 많이 벌리고 공연장의 대관을 좀더 활성화 시키고 하는 것, 저희가 공연 수입이나 영화 수입을 가지고 자체 수입을 다 충당하기는 사실은 한계가 있습니다. 이런 쪽으로 다목적홀을 잘 활용한다든지 하는 것하고 또 하나는 식음료 공간을 운영해서 들어오는 돈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현재 홍보기간 동안에 두 군데 카페를 운영했을 때 제가 말씀드린 것 같은 효과는 없습니다만 앞으로 그 효과도 상당히 커질 수 있을 것이다 하는 것이고, 아까 황보승희 위원님 말씀대로 더블콘의 레스토랑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공간을 한번 전체적인 스페이스 프로그램을 다시 하더라도 있는 공간을 가지고 재활용하는 방법을 검토한다면 조금 더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이런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저도 고민을 좀 하고 걱정을 했는데 대표님과 같은 그런 유사한 생각정도 밖에 못했습니다. 지금 용역을 줘서 영화의전당에 중장기발전계획에 대해서 모든 것을 담아서 텍스트로 해서 박차를 가하겠다 하는 게 취지와 목적이지 않습니까? 다양한 수입 발굴이란 것이 방금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그 범위를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죠. 거기에서는 보면 정말 이게 뭔가 한계가 뚜렷하구나. 영화사업, 공연사업 이것으로서는 이미 거의 주변에 더 뛰어난 공연장과 영화관이 우리가 3D로 간다면 일반영화관 CGV는 4D로 가고 우리가 못쫓아가는 그런 시설 이런 부분에서는 이미 한계의 부분이 보이거든요. 그 외에 수익모델을 어디에서 찾아야 될 것이냐. 공간 내에서. 보면 아까 말씀하셨듯이 그런 것은 전문가들이라고 하면 인테리어, 공간 이런 부분에 전문가들을 해서 주어진 공간 속에서 차별화시켜 나가는, 또 사람이 여기에 보면 10시까지 운영이죠?
예, 그렇습니다.
이 부분도 10시 되면 전부 끝나버리거든요. 카페테리아니 커피숖이니 이런 데 10시에 마치는 데 없지 않습니까? 시설 전체 운영과 여기 운영. 그런 특화를 시키는데 일단은 비용이 많이 듭니다. 찾아오게 하려면. 젊은층들로부터 밤늦게 차를 몰고와서 데이트의 장소로, 약속의 장소로 거기에서 커피 한 잔 먹고 이야기하면 꼬인 일도 풀린다 할 정도의 편안함과 다양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내야 사람이 모이지 않습니까? 평범함 가지고는 고만고만한 수준을 못 넘지 않아요? 거기에 따른 비용이 수반되고 세입과 세출부분을 보면 공연사업과 영화사업, 경상경비가 우리가 아직 50%를 차지하고 다양한 수익모델을 발굴하겠다고 하는데 제가 봐도 이것은 대표님의 그동안의 대한민국 서울, 경기도에 유사한 기관들을, 운영되고 있는 모델만 리서치하더라도 충분히 답이 나오고 가져갈 수 있는데 용역결과를 기다려 보면서 조금 템포가 늦어지는, 순서가 틀렸지 않느냐 생각을 하고 다양한 수익모델 발굴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제가 기대와 희망이 안 보여요, 솔직히. 그래서 과연 우리가 시에서 해마다 50억에서 60억씩 영화의전당에 지원을 해야 됩니다. 해야 되는 만큼 대표님께서 BIFF 쪽과의 업무를 잘 지원해 주면서 가져가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을 합니다. 대표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말씀 주신 것이 거의 모델로 생각이 됩니다. 추가적으로 수익원을 개발해도 사업을 민간단계에서 저희가 협찬을 받거나 광고 유치를 하거나 해 가지고 그 분들의 협찬이나 광고, 후원은 그분들의 동의가 없이는 그분들의 주머니를 열 수가 없기 때문에 누가 얼마를 준다고 단정 지을 수가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문화사업을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은 어느 정도 한계가 나왔다고 봅니다. 그래서 또 다른 공간운영이라든지 식음료 공간을 운영한다든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기대를 저희가 가져야 될 것이고. 조금 전에 우려를 주셨던 용역이 결과가 나와 가지고 발표될 때까지 일을 중단하고 있지는 않겠습니다. 용역은 용역대로 가고 저희는 저희대로 트라이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8페이지에 회원 유치 관련해서 프리미엄 5명, 100만원 회원이네요? 8페이지 관련해서 35페이지에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프리미엄 회원이 100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5명 회원 가입했다고 보고하셨는데 대표님이 유치하셨습니까?
아닙니다. 저희 직원들이 유치했습니다.
직원님들이 프리미엄 연회비가 100만원이지 않습니까? 골드회원 15명에 50만원짜리 회원인데 대표님이 혹시 골드회원 유치하신 적이 있습니까?
그것도 직원들이 유치했습니다.
혹시 레인보우 회원 유치한 적 있습니까?
그것은 저부터 가입했습니다.
유치하신 친구 분이나 후배 있습니까?
저를 만나러 오시는 분들은 다 가입을 하고 가십니다.
레인보우 5만원짜리요?
그 중에서 몇 분은 50만원짜리도, 100만원짜리도 가입을 해 주시고 가는 분도 계시고요.
예, 그래서 이게 이것은 참 노력인데, 개인과 어떤 여러 가지 인연과 관계에 의해서 100만원 회원과 50만원 회원을 이렇게 가입해 주고, 얼마나 이용하는지 모르지만 또 이건 1년 아닙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회원유치에 좀 박차를 좀더 가해야 되겠다.
알겠습니다.
제 생각이고, 대표님께서 금년 하반기에 프리미엄회원 5명에서 좀더 많이, 금년에 1명도 안 하셨으니까 좀 목표를 가지고 나서야 밑에 우리 직원님들도 뛰고 하지 않겠습니까?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골드회원도 꼭 유치를 좀 하시고, 정 안 되면 우리 여기에 뭐 ‘의원님 어렵습니다. 하나 들어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적극적인 어떤 그런 게 필요하지 않느냐 하는 게 생각입니다. 그래서 대표님께서, 영화의전당 대표님이 참 쫓아다니면서 하나 들어 달라 하더라. 회원으로, 이렇게 노력하는 모습이 전달이 될 때 그게 이제 어떤 결정체가 되거든요. 좀더 회원유치에 노력을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편의시설에서, 9페이지입니다. 매출이 총 6,914만 1,000원을 6월 30일 현재 올렸다는데, 보고를 하셨거든요. 그런데 순이익은 얼마입니까?
지금 현재까지 순이익은 나지를 않고 있습니다. 3개월간은 저희가 홍보기간으로 책정을 해 가지고…
알겠습니다. 어쨌든 매출이 6,900만원이라고 보고를 하니까, 또 매출 이만큼 하니까 얼마를 벌었는가? 그게 이제 매출만 표기되어 있으니까 대표님께서 돈을 장사를 굉장히 잘한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수입은 없었다. 좋습니다.
그 다음에 조직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는데 금년에 8명 증원해서 48명으로 늘었다고 보고하셨죠?
예, 40명에서 48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조직에서 대표님이 볼 때 적정한 인원이, 앞으로 더 추가증원을 해야 될 필요가 있느냐? 혹은, 안 그러면 기존에 48명 인원이 가장 적절한 인원인가? 어떻게 지금 판단하고 계십니까?
오늘 여러 위원님들이 아주 좋은 많은 지적을 해 주신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아카데미하고 아카이브 부분에 대한 것, 지금 현재 인력이 한두 명이서 그걸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아카이브와 아카데미는 사실은 이러한 문화공간 운영할 때 잘 아시겠지만 주간활동프로그램과 야간활동프로그램이 따로 구분되어서 운영이 되면 좋습니다. 그러니까 낮에도 사람이 버글버글하고 밤에도 연계될 수 있도록, 아카이브나 아카데미는 주간활동프로그램을 주로 하면서 야간활동프로그램도 보조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지금 장비가 인프라가 이제 구성이 되기 시작합니다. 지금, 아까 필름을 수집한다든지 DVD를 갖는다든가 이것을 보급활동을 한다든가 할 경우에 그것이 작업이 원천적으로 좀더 커지기 시작했을 때 제가 보기에는 아카데미나 아카이브쪽에 인력이 더 추가되어야 된다고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40명에서 48명으로 증원을 시킨 것은 최소화시켜 가지고 또 운영을 할 겁니다. 정원을 받았다고 다 운영하는 게 아니라 정규직을 계약직으로도 뽑아보고, 그러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서 예측을 하라고 그러면 48명이 아카데미나 아카이브 등 쪽에 몇 명 정도는 더 추가투입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판단을 물론 이제 단계적으로 가져가는데 최적의 구성원을 빨리 이제 해서 제대로 자리를 빨리 찾아야 되겠다. 그래서 필요에 의해서 인원을 보충시키는 것보다도 전체플랜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물론 대표님께서 잘 적이하게 해 주시길 바라고요.
12페이지 보면 중간에 고객만족경영이라고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고객헌장을 제정하고 시민평가단 운영을 하여 이걸 통한 고객 제일주의를 실현하겠다고 했는데, 고객헌장 제정하셨습니까?
고객헌장은 지금 아직 제정을 안 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왜냐 하면 어느 정도 시설이 전체가 운영이 된 후에, 지금 식음료시설이 차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것이 된 다음에 식음료공간까지 운영되는 현장에서 이 헌장을 제정해서 ‘앞으로 이런 서비스를 하겠습니다.’ 발표를 하려 그러는데 현재로서는 제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객헌장을, 주 내용이 어떤 걸로 지금…
일종의 서비스에 관련된 모든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소위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손님들이 찾기 전에 저희가 제공하겠다는 것을 주로 하게 될 거고…
그러니까 고객헌장 제정을 어디 뭐 벽에 붙여놓습니까? 안 그러면 어떻게 고객헌장해서 만들어서 선포를 하고 사무실에 두는 겁니까?
일단 선포를 하고 직원들 교육을 통해 가지고 손님들이 오시면 저희가 헌장을 발표한 것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대외적으로도 발표가 되게 될 거고요.
알겠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은 좀 대표님과 달리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이게 뭐 고객헌장 제정해서 발표하고 이게 참 굉장히 이게 아직도 못 벗어나는 행정의 구태거든요. 이것은 대표님의 내부지침과 직원들의 어떤 정신에 의해서 평상시에 어떤 책임감과 사내의 어떤 단합된 어떤 의지로서 표출되는 것이지. 고객헌장 제정해 가지고 선포하고 발표하고 뭐 이래 한다 해 가지고, 이건 정말 저는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하나의 그야말로 탁상행정에 지나지 않고 일시적이다. 왜 고객헌장, 고객한테 말없이 잘하면 됩니다. 대표님께서 사내의 지침을 가지고 직원들과 어떤 대화를 통해서 충분한 메시지만 전달하면 되는 것이지. 이러한 1회용 행사를 통해서 뭘 이렇게, 그리고 하고 나면 이 고객헌장해서 쫙 내려오면 그것 가지고, 그 다음에 서랍에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 부분은 한번 재고를 해 보시고요. 평상시에 직원과의 어떤 워크샵과 MT를 통해서 대표님의 어떤 가치를, 운영의 어떤 지침을 제대로 공유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가져가시는 게 바람직하지. 무슨 이런 걸, 정말 옛날부터 내려오던 어떤 관의 구태에 불과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한 번 고려를 해 보시고요.
그 다음에 지금 영화티켓 구매를 하는데 있어서 카드사용이 되나요?
예.
그럼 인터넷구매는 어떻게…
됩니다.
지금 됩니까?
예.
아, 그럼 2개 다 되고 있네요.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 겸 한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모두에 가장 오늘 업무보고에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과연 영화의전당이 앞으로 어떻게 다양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느냐 하는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다양한 수익모델을 어떻게 영화의전당에 걸맞은 플랜이 나올까 하는 게 굉장히 걱정스럽습니다. 거기에 대한 답은 제가 고민하는 것과 대표님이 말씀하시는 것 비슷한데, 제가 하나 전 좀더 고민한 어떤 답이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10페이지에 2012년 정책방향에 기회부분이 있습니다. 수영강변로 지하화 추진에 따른 사업 확장 가능성 증가, 수영강변로 지하화 추진을 하겠다고 시장님께서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까?
예.
있죠?
예.
언제 하시겠답니까?
이미 설계가 들어간 걸로 알고 있고 14년까지 완료한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4년까지.
예.
예, 지금 수영강변로 그쪽에 이제 누리마루, 무슨 공원입니까?
나루공원입니다.
나루공원, 그 이제 도로 밑으로 지하로 감으로 해 가지고 거기 이제 파크로 되지 않습니까?
예.
그러니까 영화의, 그게 내년에 다 끝난다면 정말 멋진 환경이 조성이 됩니다. 그럼 영화의전당을 중심으로 두고 그 주변에, 영화의전당 주변에만 가면 영화와, 영화의 어떤 냄새가 물씬 날 수 있는 그런 무언가를 만들어, 자꾸 만들어 가야 된다는 거죠. 그러면 이제 공원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공원에 와보니 별 그것 없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 넓은 도로가 이제 파크로 되는 과정에 있습니다. 1년 뒤 되면 그쪽, 그 다음에 그 뒤에 KNN하고 그 뒤에 또 영화진흥원하고 이런 관공서 비슷한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잖아요. 그런데 저녁에 8시 이후 되면 깜깜해요. 그렇지요?
예.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그러면 영화의전당을 중심으로 진짜 0시까지는 그 일대에 영화의 어떤 관련된, 산업이면 산업이고 영화와 관련된 뭔가의 어떤 일에 의해서 불이 꺼지지 않는 그런 어떤 환경을 크게 그림을 한번 그려보세요.
보시면 관광객 유치라는 게 그냥 유치 아무리 노력을 해 본들 오는 사람 없어요. 정말 뭔가 있으면 입소문에 그냥 옵니다. 관광버스가 그냥 온다고요. 대표님께서 우리 여기 놀러오라, 놀러오라, 아무리 해 본들 안 옵니다. 그러나 입소문에 의해서 관광업계에서 거기에 가면 보여줄 게 있다라고 판단되면 관광업계에서 그냥 데리고 옵니다.
그래서 관광산업에 대해서 뭔가 선후를 잘못 이해하시는 것 같은데 이 영화의전당 주변이 이제 도로가 이제 파크로 조성이 되면서 어울릴 수 있는, 그쪽에서만 뭔가 구입할 수 있고 거기서만 볼 수 있는, 야외죠? 그렇죠? 그리고 그 일대에 도로가 좀 넓은 편이니까 그것 관련해서 뭔가 큰 그림을 어떤 영화의 타운으로 만들어 본다면 어떨까? 그럼 그것은 하루아침에 안 되겠죠. 주변에 블럭블럭마다 기관들이 입주해 있으니까, 어떻게 보면 협조를 받기는 좀 용이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래서 제가 고민 끝에, 영화를 볼 줄만 알았지, 영화와 관련해서 좀 지식이 없습니다.
그래서 영화의전당 주변에 이미 지하로 들어감으로 해 가지고 여건이 아주 좋게 만들어지고 있으니까 그 공간을 이용해서 영화의 어떤, 젊은 청춘남녀들과 관광객들이 모일 수 있는 뭔가를 만들어 내야 된다는 거죠. 그 만드는 데만 고민해서 뭔가를 잡다한 열 가지보다도 한 가지 아니면 두 가지만 만들어 내면 다 찾아오게 된다는 거죠. 그게 관광객을 모으는 일이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함으로써 부대수입도 좀더 극대화될 수 있고, 설사 부대수입이 늘어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정말 대표님이 책임지고 있는 영화의전당 주변 일대가, 센텀 일대가 많은 남녀노소 없이 모이고 집객력이 높아간다면 그것이 이제 바라는 목적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큰 그림을 한 번 그려보십시오. 그게 지하로 들어가면 그 다음에 무얼 할 건가? 시에서 건설본부에서 뭐 이래 하겠지가 아니고 그 땅은 내 땅이다는 생각을 가지고 운영의 그림을 한 번 그려보세요. 그려 보시고 뭔가를 한번 아이디어를 내서 제대로 된 어떤 영화의 냄새가 나는 곳, 이런 걸 뭘 만들어주는데 고민을 하신다면 저뿐만 아니고 우리 위원회의 선배․동료위원님께서도 적극 나서서 함께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소프트적인 부분은 대표님께서 정말 국내외의 어떤 기타사례로 벤치마킹하기는 부족하다 싶으면 한번 어디 헐리우드를 갔다 오시든지 정말 그래 해서 뭔가를 한번 담아내주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왜냐 하면 대표님은 전문가로서 스카우트되어 오신 분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담을 수 없는, 여러 가지 열 가지가 아니라 한 가지 아니면 두 가지의 어떤 그런 영화의전당과 맥을 같이 할 수 있고, 우리 존경하는 이종택 선배님 말씀이 계셨지만 서부산 쪽에서도 한 번쯤 젊은이들이 영화의전당을 찾을 수 있는 그런 곳으로 만들면 오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아직 이제 시작단계니까 영화의전당에 한 번 올 특별한 걸 못 느끼고 모르기 때문에 안 온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엄청난 돈을 들여 가지고 영화의전당을 만들은 이상 서부권이 아니고 구포시장에서도 진짜 이렇게 한 번쯤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 줘야 돼요. 그 계기를 만들어만 주면 어느 장소 할 것 없이 사람은 모인다. 그런 측면에서 제 의견을 대표님께 감히 제시를 합니다.
그래서 지하화와 관련해서 사전에 건설본부 쪽하고 충분히 논의를 해서, 그 도로부지는요, 대표님 땅이라 생각하시고 연결을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 다른 것은 내 허락 없이는 절대 안 된다. 선포를 하시고 다양한 안을 가지고 본 위원회에서 한번 논의를 하고, 또 그 주변 일대 있죠? 신세계 바로 뒤잖아요. 주차장도 있고 그러면, 솔직히 그렇습니다. 뭔가 색다른 뭐 포장마차도 좀 있고 안 있습니까? 연예인들이 오면 무슨 포장마차 간다. 이런, 불법이고 이런 개념을 떠나서 관광의 어떤 뭔가를 알려주고 또 그게 영화와 연결되는 뭔가 이런 걸 큰 그림을 한 번 그려보신다면 충분히 좋은 어떤 답이 나올 것 같아요. 그래서 대표님께서는 전문가라고 저희들이 믿고 있기 때문에 저 자신부터, 그런 큰 플랜을 한 번 그리셔서 본 위원회에 같이 의논하신다면 저희들이 힘껏 서포트를 하겠습니다. 그렇게 한 번 해 보시겠습니까?
잘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아니, 답을 갖고, 안을 가지고 오셔야 됩니다.
알겠습니다.
헐리우드로 가시는 출장을 갔다 오시더라도 안을 좀 다음에는 간담회를 통해서든 다양한 전체의, 센텀을 영화의 냄새가 나는 도시로 만들어버리겠다는 큰 그림을 한 번 그려보십시오.
알겠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이리 온나, 그 다음에 롯데백화점 온나, 해 가지고 같이 이렇게 가자. 마다할 이유 없거든요. 그런 어떤 좀 뭔가 불러서 당겨 가지고 거기에 녹아들 수 있도록 좀 힘을 가지고 한 번 플랜을 그려보십시오. 저희들이 힘껏 밀어드릴 테니, 이상입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간단간단하게 질의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2페이지 보면 우리 선배․동료위원 여러분들께서도 지적을 하셨겠습니다마는 세입부분을 보면 전체세입 119억 3,600 중에 지금 보면 자체수입이 33억 7,600 이래 가지고 28.28% 지금 나오거든요. 프로테이지로 따지면, 그래서 재정자립도가 어찌 보면 굉장히 낮다. 이걸 좀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좀 재고를 해 주셔야 되겠다. 뭘, 지금 우리 부산시에서 보면 부산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하시는 것 아시고 있죠?
예.
출자․출연기관, 그런데 올해는, 우리 영화의전당 같은 경우는 올해는 작년에 이제, 우리가 출범한지가 지금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올해는 경영평가기관에서 올해 제외되었거든요. 내년부터는 이걸 받아야 된다는 겁니다. 올해 성과를 기준으로 해 가지고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를 받아야 되는데 올해 세입부분이라든지 안 그러면 지금 목표로 하고 있는 이런 부분, 그리고 이제 고객만족도 뭐 이런 부분을 가지고 경영평가를 할 텐데요. 경영평가를 받아, 처음 경영평가를 받아 가지고 그 등급이 우수등급, 보통, 미흡 이래 나와 있는데 그게 사실 잘못해서 미흡으로 떨어져 버리면 영화의전당으로서는 굉장히 타격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준비를 하셔야 돼요. 이에 대한 준비를 지금 하고 계십니까?
아직은 준비를 안 하고 있습니다.
아직 준비를 안 하고 있다는 것은 지금 경영, 다른 출자․출연기관은 올해의 성과를 내년에 받거든요. 경영평가를, 그래 지금 우리 영화의전당은 올해 것을 지금 준비를 안 하고 있으면 내년에 당장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를 받게 되면 굉장히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준비를 좀 해 주셔야 되겠다.
알겠습니다.
준비를 좀 철저히 잘하셔 가지고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준비를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15페이지 보면 더블콘 식음료시설 임대 이래 가지고 여러 위원들이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이게 저희들도 그 현장에 가보고 굉장히 우리 영화의전당에서 이 더블콘을 어떤 형태로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굉장히 어려울 것이다. 이런 걸 제가 직접 눈으로 봤습니다. 봤는데, 진짜 이 부분은 2층, 3층, 4층 부분 많은 공간이 있는데 이 공간을 그래도 기둥부분 빼더라도 그래도 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말입니다. 이 공간을 어떤 형태로 가져가 가지고 그래도 더블콘의 어떤, 우리 더블콘이 그게 보면 빅루프를 받치고 있는 기둥 아닙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걸 이제 이용해야 되는 것이니까 굉장히 어렵겠습니다마는 그걸 짜내줘야 된다는 겁니다. 지혜를 짜가지고 이걸 어떤 시설로 만들어갈 것인지, 지금 만들어 내주셔야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 1년이 되었는데도 아직까지도 정확한 결론이 지금 아직 안 나고 있다는 말, 그런데 지금 우선 일반경쟁입찰을 해 가지고 협상에 의한 계약을 하겠다라고 지금 되어 있지만 지금 이걸 준비하고 있는 분이 이걸 안 하게 되면 지금 또 새로 시작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죠? 맞죠?
예.
그러니까 지금 1년 동안 이 시설물을 그대로 내버려둔 것도 그 한데 여기만 지금 매달려 가지고 다른 것은 준비를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은 지금 문제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것도 여하튼 한 쪽에만 매달리지 말고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를 좀 해 주셔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래야 지금 자체수입이, 의존도 있죠? 자체 재정자립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은 거기에 있는 어떤 것이라도 조금조금씩 가져와 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만들어줘야 되거든요. 그래 하시겠습니까?
예.
그리고 27페이지 한 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안정적인 개최 지원, 우리가 영화의전당이 만들어진 것은 궁극적인 최고의 목적은 부산국제영화제죠. 이것 지원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 아닙니까? 그죠? 처음에 만들어질 때는.
예.
최고의 목적 아닙니까? 그죠? 그런데 사실 이제 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 측에서 볼 때는 오히려 자기들이 혼자 할 때가 훨씬 나았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런 내용이 나온다는 것은 뭐냐 하면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하고 작년에 영화의전당 이런 쪽하고 어떤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가지고 행사진행에 있어 가지고 순조롭지 못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마지막 부분에 이용관 우리 집행위원장이 불만도 토로가 되고 터져 나왔거든요. 그래서 이 보니까 밑에 그래도 올해는 추진계획에 보니까 어떤 실무자회의를 개최를 해 가지고 영화의전당하고 BIFF 그러니까 부산국제영화제하고 네트워크를 강화를 하겠다 이래 나와 있거든요. 실질적으로 이런 부분들이 꽉 짜져야 돼요. 톱니바퀴처럼 짜져 가지고 작년과 같은 그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이 부분도 지금 BIFF하고 지금 계속 협조체제를 계속하고 있습니까? 지금?
예, 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올해에, 하고 있다니까 믿겠습니다마는 끝나고 나서 작년과 같은 그런 부분이 나오지 않도록 좀 만전을 기해 주셔야 되겠다. 이런 주문을 좀 하고 싶습니다.
예.
그리고 지금 아카이브 운영 이래 가지고 좀 물어보겠습니다. 제가 사실 원래 이래 보면 시네마테크가 독립기관으로 있었죠. 그죠? 독립기관으로 있다가 영화의전당이 되면서 기구 이쪽으로 흡수통합이 되어 가는데 그 시네마테크가 독립기관으로 있을 때보다 영화의전당으로 들어가 가지고 더 많은 결과가 좋게 나올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되겠다 이 말입니다. 그게 지금 독립기관으로 있을 때의 어떤 기능이 지금 축소가 되었는지 그렇지 않으면 확장이 되어 가지고 더 잘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 김승업 대표이사님께서 생각하실 때는 어떻습니까? 시네마테크가 독립기관으로 있을 때와 지금의 어떤 영화의전당으로 흡수되었을 때의 그 결과는 독립기관으로 있을 때가 나았는지 안 그러면 지금 들어온 게 낫다고 생각하는지 그 둘을 듣고…
상당히 크게 재생산되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요.
다시 한번…
확대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아, 확대되고 있다. 그러니까 오히려 독립기관으로 있을 때보다 지금 우리 영화의전당으로 들어온 게 더 낫다 이런 내용입니까? 그래서 지금 우리 김승업 대표이사께서 하신 답변대로 그렇게 돼주셔야 되겠다. 제가 이걸 뭐 우리 허문영 처장님께 물어가지고 ‘이것 진짜 맞습니까?’ 이래 되면 좀 이상할 것 같아 묻지는 않겠는데요. 진짜 시네마테크가 독립기관으로 있을 때보다 어떤 기능이 배가될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되겠다. 그것은 영화의전당에서 이게 일부분이라는 생각보다는 어떤 배려차원에서라도 안 그러면 독립기관으로 있을 때보다 더 잘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셔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래 하셔야 된다. 그래 해 주셔야 됩니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예,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그리고 지금 여기 보면 아카이브라는 건 말 그대로 창고 아닙니까? 창고, 어떤 그러면 박물관, 그런 기능을 해야 되는데 우리가 자료를 수집한다 아닙니까? 수집하고 또 이걸 수집만 하는 게 아니고 이 수집한 자료가 또 쓰일 수 있도록 교정을 하든지 안 그러면 뭐라 합니까? 쓸 수 있는 자료로 만들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죠? 그런 인력은 충분합니까? 이게, 지금 아카이브 이게요.
인력이…
허문영 처장님께서 답변석으로 나오셔 가지고 답변을 좀 해 주시면 좋겠는데요. 제가 몇 가지 좀 물어보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아카이브 부분에 대해 가지고.
위원장님!
심재민 처장님!
아, 허문영.
허문영 처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지금 보면 장비, 이제 구축하는 장비내용에 보면 자동 필름 리와인드도 있고 디지털영상전환기도 있고 필름 세척하는 것도 있고 디지컬 영상저장, 영상변환장비도 들어온다. 이 장비들이 들어왔을 때에 이 장비들을 운영할 수 있는 인력은 충분합니까?
지금 당장 인력이 없습니다.
지금 당장 인력이 없으면 이게 이제 장비만 들어오지 인력이 없으면 무용지물 아닙니까? 장비가.
그런데 지금…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이 장비들이 최종적으로 완비되는 건 지금 이게 3개년 계획으로 지금 준비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어느 정도. 아니 아니, 3개년 계획이라 하더라도 지금 순차적으로 들어올 장비들은 계속 순차적으로 작년부터 해 가지고 조금조금씩 들어올 것 아닙니까? 그죠?
예.
들어온 장비를, 다 완성되기 전에 들어온 장비라도 운영할 인력은 있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예, 맞습니다. 올해…
그런데 지금 그 인력은 있습니까? 지금?
올해까지는, 올해 구비될 장비관리 정도까지는 가능, 지금 현재 인력으로도 가능할 것 같은데…
올해까지는 가능하다.
아까 대표이사님께서 말씀 잠시 하셨던 것 같은데 당장 내년에 시급한 인력은 바로 아카이브 인력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좀 전에 잠시 대표이사께서도 언급하셨듯이 증원된 인력 그 TO 중에 아마 한둘은 아카이브쪽으로 배정이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럼 증원된 인력 그 계획 중에 그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지금, 우리 김승업 대표이사님!
지금 인력이 8명 충원할 계획이 있습니다. 지금 아카이브쪽으로, 지금 현재 그 인력은 아카이브가 어떻게 진척되느냐에 따라 그 인력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아, 전환을 할 수가 있다.
예.
충분하다.
예.
이런 내용이네. 그죠?
그리고 또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아카이브에 우리가 필름도 수집을 하고 또 영화관련 도서 및 영상자료도 수집을 한다 아닙니까? 수집을 하면 보관할 장소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보관할 장소 충분합니까?
예, 보관장소는 처음에 영화의전당을 설계할 때부터 아카이브공간은 넉넉하게 확보를 해야 된다라는 그 컨셉이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전부 3개실, 아까 잠시 말씀 나왔지만 한 5,000편 정도의 필름을 소장할 수 있는 공간은 지금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5,000편.
예.
지금은 우리가 수집된 필름은 몇 편 정도 됩니까?
지금 현재 작년까지 저희들이 수집한 영화편수는 약 350편 정도 되고…
350편.
예, 올해 상반기에 한 50여편 정도 수집을 해서 지금 400여편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보니까 지금 한 5,000편 정도 수집을 해서 보관할 장소가 있는데 지금까지 수집된 게 한 400편 정도입니까? 올해까지 하면.
예, 그렇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묻는 것은 왜 그렇냐 하면 간혹 보면 자료나 이런 걸 수집만 하고 보관할 장소가 없어 가지고 다른 기관들은 보면 굉장히 전전긍긍하는 기관들이 좀 있거든요. 특히 박물관, 미술관 수장고가 부족해 가지고 그 하는데, 그래서 제가 혹시 영화의전당에도 이런 것들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그런 것 확인을 위해서 한 번 물어봤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예, 그 참…
이상입니다.
들어가셔도 좋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강성태 위원이 조금 전에 이야기했는데 사실 영화의전당에서 제가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가보면 굉장히 크다 아닙니까? 빅루프가 상당히 위압감을 줄 정도로 크다고요. 그것을 상쇄시킬만한 시설들이 잘 없다. 조경이 제대로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시설들이 구석에 딱 들어가면 큰 지붕만 보이지 다른 것은 아무 것도 안 보이거든요. 상쇄할 시설들이 없는 그게 좀 마음이 그렇다. 그게 뭐냐 하면 우리가 관광객이 모이는 데는 볼거리도 있어야 되지만 최고 중요한 것은 따뜻한 휴식공간 이런 것이 좀 필요합니다. 영화의전당에 가면 따뜻한 휴식공간이 부족한 것 같아요. 거기다가 조금 전에 강성태 위원님도 지적한 먹을거리가 굉장히 없다. 그게 뭐냐 하면 제가 영화의전당에 가 가지고, 보통 7시 30분 정도 공연을 하게 됩니다. 차를 가지고 쭉 가다 보면 7시 정도 도착하면 뭔가를 먹어야 되는데 다시 나와야 됩니다. 차를 세워놓고 어디까지 나와야 되느냐 하면 신세계쪽으로 가기도 그렇고 앞쪽으로 한참 걸어나갔다가 다시 들어가야 됩니다. 이게 보통 때는 그게 없다 하더라도 축제 기간에는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게 이제 바로 이야기하는 것이 BIFF에서 이야기하는, 그래도 남포동 있을 때가 나았다 이게 뭐냐 하면 거기는 영화제를 하고 나면 영화를 상영하고 영화제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나오면 집에 바로 가지 않아도 그 지역에 머물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있었습니다. 포장마차도 있고. 여러 가지 잡다한 휴식공간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영화의전당 주변에 그런 공간이 전혀 없습니다. 작년에도 우리가 개막작, 폐막작이 끝나고 나서 그 많은 사람들이 일시에 한 5,000명, 6,000명 되는 사람들이 일시에 전부 다 각자 집으로 바로 출발이 되어 버립니다.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한꺼번에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되니까 복잡하고 조금은 거기에 사람이 머물 수 있는 것들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겠나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작년에 제가 키위축제에 가보니까 키위축제 요트대회를 하기 위해서 쭉 가는데 키위 시가지가 그리 크지 않은데 그 전체 시가지가 시에서 그것을 해 가지고 노점할 수 있는 이런 시설들을 쭉 해 가지고 마련해 가지고 참여하는 사람들이 물론 요트대회도 참여하지만 요트대회보다는 축제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우리 문화도 축제문화 이런 것들을 생각해 봐야 할 필요성이 있지 않겠느냐. 축제라는 것은 바로 그대로 원칙도 중요하고 질서도 중요하지만 축제기간 그 주변은 조금은 내가 가지고 있는 생활에서 조금 일탈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축제를 느끼게 하는 요소가 된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지금 상태에서 영화의전당 주변에는 그런 것들이 전혀 없습니다. 오는 사람들이 그냥 개막작, 폐막작, 그리고 와서 영화 보고나면 그냥 다 가야 된다. 그런 것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금도 마찬가지로 봄에도 스프링페스티발도 하고 써머페스티발도 하고 계획을 하고 있지만 참여했던 사람들이 끝나고 나면 자기가 목적으로 했던 영화를 보는 것이 끝나고나면 어떤 공연을 보고나면 그냥 가기 바쁜 그런 장소로 전락이 되어 있다 말입니다. 사람이 머무를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없다. 이것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장기적으로 우리 부산시하고 협조를 해서 어떤 형태로 온 사람들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것인가 그런 쪽에도 고민을 해 주셔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승업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장시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 중에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사안들은 앞으로 업무를 추진하시면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 10시에는 인재개발원과 14시에는 행정자치국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0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원태
전 문 위 원 김부근
○ 출석공무원
〈대변인실〉
대 변 인 김병곤
홍보담당관 김상호
미디어센터장 차용범
○ 기타참석자
〈영화의전당〉
대 표 이 사 김승업
사 무 처 장 심재민
영 화 처 장 허문영
경영기획팀장 김효경
홍보지원팀장 정금용
공연운영팀장 서승우
시설관리팀장 강판구
영화기획팀장 이승진
영화운영팀장 이소영
○ 속기공무원
하현숙 김윤경

동일회기회의록

제 221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21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7-23
2 6 대 제 221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7-20
3 6 대 제 221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7-20
4 6 대 제 221 회 제 4 차 본회의 2012-07-24
5 6 대 제 221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2-07-20
6 6 대 제 221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7-20
7 6 대 제 221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7-19
8 6 대 제 221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7-19
9 6 대 제 221 회 제 3 차 원전안전특별위원회 2012-08-16
10 6 대 제 221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7-19
11 6 대 제 221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7-19
12 6 대 제 221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7-19
13 6 대 제 221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2-07-18
14 6 대 제 221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7-18
15 6 대 제 221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7-18
16 6 대 제 221 회 제 3 차 본회의 2012-07-13
17 6 대 제 221 회 제 2 차 원전안전특별위원회 2012-08-02
18 6 대 제 221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2-07-18
19 6 대 제 221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7-18
20 6 대 제 221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7-18
21 6 대 제 221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7-17
22 6 대 제 221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7-17
23 6 대 제 221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7-17
24 6 대 제 221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2-07-17
25 6 대 제 221 회 제 2 차 본회의 2012-07-12
26 6 대 제 221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2-07-24
27 6 대 제 221 회 제 1 차 원전안전특별위원회 2012-07-24
28 6 대 제 221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7-17
29 6 대 제 221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7-17
30 6 대 제 221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2-07-16
31 6 대 제 221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7-16
32 6 대 제 221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7-16
33 6 대 제 221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7-16
34 6 대 제 221 회 제 1 차 본회의 2012-07-11
35 6 대 제 221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2-07-11
36 6 대 제 221 회 제 1 차 윤리특별위원회 2012-07-11
37 6 대 제 221 회 개회식 본회의 201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