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영역
검색결과 : 이전다음
제22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기획재경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22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기획재경위원회회의록
  • 제3차
  • 의회사무처
(10시 08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1회 임시회 제3차 기획재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부산경제진흥원 차재주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제221회 임시회 기획재경위원회 회의는 제6대 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이후 부산경제진흥원과 처음 갖는 회의입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와 시의 출연기관이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상임위 활동이 원활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오늘은 시 출연기관인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디자인센터, 부산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201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도록 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전에는 부산경제진흥원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오후에는 부산디자인센터와 부산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부산경제진흥원 TOP
나. 부산디자인센터 TOP
다. 부산신용보증재단 TOP
(10시 10분)
의사일정 제1항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디자인센터, 부산신용보증재단 201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원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는 요점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최형욱 위원장님, 그리고 기획재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평소 지역산업 발전과 부산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서도 저희 경제진흥원에 대한 201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에 대해 귀중한 시간을 내어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경제진흥원은 부산시 기업지원의 최일선 기관으로서 지역경제발전의 일익을 담당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마는 위원님들께서 보시기에 부족한 부분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고견과 정책대안, 그리고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하반기 업무추진에 성실히 반영하고 개선해 나갈 것을 다짐하면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경제진흥원의 간부직원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양환 경영기획실장입니다.
김영대 기업지원부장입니다.
최 헌 창업고용지원부장입니다.
김재갑 서비스산업육성부장입니다.
이남조 원스톱기업지원센터장입니다.
이상엽 경제동향분석센터장입니다.
구영남 신발산업진흥센터 소장입니다.
오현호 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유인물에 의거하여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참조)
․2012년도 부산경제진흥원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차재주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답변은 차재주 원장님이 하시되 보다 충실한 답변을 위해 부득이 관련 임직원이 답변을 할 경우 질의를 하신 위원님의 양해를 얻은 후 소속과 성명을 먼저 밝힌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차재주 원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장마철에다가 여러 가지 건강에 유의해야 되는데 노고가 많으십니다.
먼저 지금 현재 세계적인 미국의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촉발된 미국의 금융위기가 채 이렇게 정리도 되기 전에 유럽발 재정위기가 전 세계 경제를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지금 현재 우리 국내경기도 각 리서치기관에서는 하향조정하고 있고 BDI에서도 부산의 경제전망을 3%로 성장을 보고 있는데 원장님 지금 부산의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반기에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 각급 기관들이 금년도 경제성장 전망치를 계속 낮추고 있기 때문에 지금 이런 추세로 가면 2%대 후반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BDI에서 한 3%로 보고, 3% 내외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진흥원에서 보고 있는 그런 수치가 있습니까?
지금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보고 있는 수치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말씀하시는…
먼저 번에 212회 임시회에서 BDI 자료를 앞으로 인용 안 하고도 자체적으로 모형을 개발해 가지고 앞으로 전망치를 하겠다는 그런 말씀이 계셨는데 그럼 아직 우리 진흥원에는 자체적인 경제전망치를 하는 그런 모형을 개발하지 않았습니까?
예, 그 모형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지는 못했고요. 여러 가지 기법을 활용을 하면 그렇게 할 수는 있습니다마는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경제전망치가 나오고 또 지역에서는 BDI 쪽에서 나오고 하는데 이게 잘못되면 혼란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있을 수 있고 그래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역단위의 경제종합지수를 개발해 가지고 이것을 GDRP하고 연계를 해서 성장률 전망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답변이 있었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때 그렇게 답변을 했습니다.
그래 했는데, 그게 그러면 오히려 BDI나 이런 쪽에서 나오는 걸 자체적으로 안 하는 게 더 낫다는 겁니까?
안 하는 게 낫다는 것보다는 그게 우리 지역에서 BDI 쪽에서 전망을 하는 것 가지고도 일단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게 꼭 필요하면 저희들이 그렇게 하는데 그게 그렇게 간단한 거는 아니고요. 여러 가지 시스템 상으로 복잡한 그런 과정들도 거치고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산경제진흥원 자체가 부산의 경제의 전체적인 리드를 해 나가야 되는 그런 부분인데 실물경제를 그렇게 해야 되는 그런 곳인데 가장 리얼타임으로 경제지표를 관리할 수 있고 이렇게 해야 될 곳이, 선제적으로 해야 될 곳이 경제진흥원이라고 생각되거든요. 그래서 이게 항상 데이터에 의해 가지고 선제적 그런 데이터보다도 실적에 의한 데이터를 가지고 계속해서 전망치를 내놓고 하는 그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는 선제적 대응을 하는 우리 원에서, 진흥원 자체에서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경기전망을 하고 거기에 따른 정책을 펴나가는 게 어떻냐 이런 생각입니다.
원장님, 어떻습니까?
예, 그래서 그 부분은 한 번 더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3% 내외로 BDI에서 내놨지만 방금 원장님께서도 2% 이래까지도 보고 있다 이런 말씀으로 들리는데, 가장 큰 게 지금 우리 부산에 큰 제조업체 중에서도 조선기자재라든지 자동차부품산업이 상당히, 지금 실무에서는 필드에는 상당히 하반기 들어가지고 위축된 게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이렇게 되면 과연 부산의 하반기 생산이 어떻게 될 것이냐 하는 게 상당히 우려스럽습니다.
원장님, 지금 현재 조선기자재산업하고 자동차부품 완성차 부분이 부산에서 지금 어떤 위치에 있습니까?
아까 2%까지다 이런 의미는 아니고 2%대까지도 갈 수 있지 않느냐 그런 의미였고요. 그 근거는 이런 거였습니다. 한국은행에서 작년 연말에 우리나라 금년도 경제성장전망치를 3.7%로 했다가 금년 4월에는 3.5%로 낮추고, 다시 이번 달에는 3%로 낮추었습니다.
그 다음에 기획재정부에서도 3.7% 갔던 것을 3.3%로 낮추고 계속 여러 가지 대외여건들이 안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낮추어 왔기 때문에 부산도 그런 영향권 하에서 그렇게 2%대, 2% 후반대까지도 갈 수 있다. 이런 의미였었고요.
그 다음에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조선기자재부품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대단히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위원님 며칠 전에 시장님 주재로 조선기자재업체들의 애로 타결을 위한 대책회의도 열렸고 했었는데, 지금 보면 거기 저희들이 여전히 메이저, 가령 3사 현대중공업이라든가 삼성, 대우 쪽에서는 조선 관련한 수주물량이 많습니다마는 70%가 해양플랜트 쪽이고 30%가 일반 상선 쪽인데 우리 기자재업체들이 해양플랜트 쪽은 국산화율이 10%, 20% 불과하기 때문에 빅3에서 많이 수주를 하더라도 그거는 또 할 수는 없고 일반 상선물량은 계속 줄고 중․소 조선사들은 해외에서 이걸 수주를 할 수 있는 가격경쟁력에서도 중국이나 이런 데 밀리고 그 다음 여러 가지 신용도라든가 이런 걸로 해서 수주가 잘 안 됩니다. 일반 선박들이. 그래서 국내 조선기자재업체들이 굉장히 앞으로 어려워 질 것이다.
지금 현재는 과거의 수주물량으로 버티고 있지만 내년 하반기라든가 이럴 때가 되면 정말 어려워 질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예, 문제 인식을 잘하고 계시니까 대책도 제대로 나와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보고서에도 보면 고용부분에 있어가지고 하반기 휴가철에 의해 가지고 일시적으로 서비스 업종에 종사하는 그런 고용이 늘어날지는 모르지만 궁극적으로는 제조업 부분에 고용이 확대되지 않으면 부산의 제조업기반이라든지 실업률이 계속 올라갈 수밖에 없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한 가지만 간단하게 질문을 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5월달에 2050클럽에 가입했다는 이런 경제 쪽의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의미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그 부분은 제가, 우리 경제동향센터장이 답변을 하도록 그렇게…
결국 선진국으로 진입할려고 하면 소득 1인당 소득 2만불 그리고 인구 5,000만명 이상 돼야 2050클럽이라는, 실질적으로 존재는 안 하지만, 우리가 세계 일곱 번째로 2050클럽에 들어갔다는 그런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었는데 인식을 못하고, 그래 우리가 소득 2만불 시대에 진입을 했고 인구가 5월달에, 며칠인지 정확하게 기억 못하지만 인구 5,000만명이 돌파되어 가지고 2050으로, 세계 일곱 번째로 2050클럽에 가입했다. 이거는 무슨 얘기냐 하면 자체적으로 이제 2만불 하면, 선진국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2만불 넘어가야 3만불 시대가 올 수 있고 인구가 5,000만명 이상이 돼야 자체적으로 소비까지도 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이 된다는 게 2050클럽이라는 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2050 중에서도 인구가 5,000만명이지만 부산은 지금 급속히 고령화되어 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인구의 문제 때문에 향후에 우리가 과연 3만불 시대로 갈 때 부산이 어떤 산업방향으로 가야 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한 적이 있느냐 한번 물어보고 싶었는데, 원장님께서 2050에 대해서 아직까지 정확하게 모르신다면…
예, 기사를 제가 보기는 봤습니다마는…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연재도 많이 나왔고 실질적으로 지금 부정적인 시각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걸 한번, 이런 문제가 나왔다는 데 대해서 우리 경제진흥원에서도 어떻게 다시 우리가 2만불 시대에 갔다가 환율이라든지 미국의 금융위기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백 했다가 다시 2만불로 올라갔거든요. 아주 취약 그런 부분이, 환율관계라든지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어떻게 간단하게 만들어가면서 실질적으로 우리 부산지역에서도 이런 것을 제대로 앞으로 기회적 요소로 만들 것인지를 고민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
간단하게 업무 질의 드리겠습니다. 9페이지와 10페이지를 연계해서 드리겠습니다.
청년 창업지원과 관련해 가지고 지금 4차 계획으로 해 가지고 올해 3차 계획, 3차 사업 7월달에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1차년도, 2차년도에 200개 업체를 대상으로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창업으로 이어진 거는 1기 업체가 96개 업체, 2기 업체가 114개 업체가 되어 있습니다. 3기를 지금 모집하고 있는데 지금 1기, 2기가 창업으로 이어지지 않고 그 다음에, 창업으로 이어졌다는 것은 사업자등록증이 나온 걸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수료는 148개 업체, 그리고 150개 업체로 되어 있는데 최초에는 700개 업체를 4차년도까지 다하는 걸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예.
지금 1차, 2차년도에 한 걸로 봐가지고 이 사업이 목표대로 간다든지 또 성공한 케이스라고 보십니까, 원장님?
지금 목표대로 간다는 말씀은 700개 업체가 다 창업을 한다 이런 말씀이십니까?
아니, 그러니까 700개를, 200개를 하는데 다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중도에 탈락되는 업체도 있을 것이고, 또 이래 되는 상태에서 수료가 1기에는, 1차에는 148개, 148명이던 업체가 지금 수료를 했습니다. 그리고 96개 업체가 또 창업을 해 가지고 매출액 누계도 나와 있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최초에 우리가 목표로 했던 그런 방향대로 가고 있다고 보십니까?
지금 그러니까 4차년도까지 해서 700개 업체를 지원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말씀하신 대로 지금 현재도 보면 한 50% 조금 넘습니다. 1, 2차년도 합치면 400개 업체에서 210개 업체가 사업자등록을 했기 때문에.
지금 보면 서울이라든가 이런 데도 보면 약 50% 정도 조금, 그 언저리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 비율을 높이도록 노력은 해야 되겠습니다마는 50%를 조금 웃도는 선에서 창업성공률이 나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시비 74억 2,000만원을 들여가지고 4차 사업을 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현재 이 4차 사업까지 다 해 가지고 실적이 상당히 좋다든지 또는 그렇지 않으면 이게 예산이 중간에 남았다든지 이래 하면 좀 연장해서 할 그런 생각은 있습니까?
그런 부분들도 앞으로 여러 가지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이라든가 이런 걸 고려를 해 보면 가능성이 있고 또 그렇게도 검토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다음 10페이지에 보면 일정 부분 사후관리를 위해 가지고 비지니스센터를 설치해 가지고 현재 제이막구조엔지니어링 등 46개 업체가 현재 입주를 해가 있습니다. 여기에 현재 앞 페이지 청년 창업지원으로 인해 가지고 들어와 있는 그런 업체가 몇 개가 있습니까?
26개 지금 들어와 있습니다.
26개?
예, 사후지원 차원에서.
210개 창업된 업체 중에서 26개가 지금 우리 센터에 입주해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센터에 입주함으로써 이 업체들이 좀 더 활성화되는 그런 거는 보이고 있습니까?
예, 일단은 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한다는 자체는 창업활동을 계속 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거기에서 교육이라든가 컨설팅 이런 지원 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활성화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어차피 210개 업체가 사업자등록증을 내가지고 한다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꼭 입주한 업체 아니더라도 이 업체에 대한 계속해서 경영지원이라든지 상담 등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23페이지 중소기업자금지원 관계가 지금 육성자금 1,500, 운전자금 1,300 해 가지고 올해 2,800 나와 있습니다.
예.
지금 현재 경기가 상당히 둔화되고 있고 그러다보니까 설비투자라든지 이런 걸 상당히 좀 확대 안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렇다면 5월 말까지 육성자금 같은 경우에 118건에 512억이 되어 있습니다. 금년도에 1,500억이 책정되어 있는데 예상은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지금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육성자금은 수요가 조금 주는 추세고 운전자금은 지금 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 들어서 추이를 봐가면서 육성자금 쪽에 있는 부분들을 운전자금 쪽으로 전환하는 이런 것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단지, 한 가지 걱정하고 있는 부분들은 화전산단 쪽에 업체들이 입주를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육성자금 수요가 있지 않을까 라는 것 때문에 지금 당장 그걸 바로 돌린다든가 그런 것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봐가면서 검토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육성자금에 대한 금리, 그 다음에 운전자금에 대한 이차보전, 결국 시가 부담하는 게 이차보전에 대한 문제가 나오는데 육성자금을 운전자금으로 돌렸을 적에 시에 부담이 더 가는 거는 아닙니까?
그 부분은 좀 더 갈 수가 있습니다.
그렇죠?
예.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탄력적으로 운용을 하면서 시하고 유기적으로 해 가지고 기업이 지금 상당히 경영애로를 겪고 있다든지 이래 되는 것 같으면 자금 지원이, 운전자금 지원이 즉시에 가가지고 기업이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는 일이 없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마치겠습니다.
이상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름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김름이 위원입니다.
원장님, 경제진흥원의 상반기 직원 업무분장 중에서 순환근무 있었습니까? 순환근무제 있었냐고요.
순환근무제요?
직원 업무분장이 바뀌었냐고요.
예.
어떻게 바뀌었죠?
예, 1월달에 부서장별 이동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바뀌었어요?
기업지원부를 담당하고 있던 부서장이 창업고용지원부 쪽 업무를 맡고 그 다음에 창업고용을 담당하고 있던 부서장이 원스톱지원센터장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원스톱 쪽에 원스톱을 담당하고 있던 부서장이 기업지원부장으로 왔습니다.
우리가 순환근무를 얼마마다 하나요? 진흥원 내에서.
통상 한 2년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조직변경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있을 때는 거기에 대응해서 융통성을 부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얼마만에 바뀌었어요?
이번에 한 거는 1년 정도 되었습니다.
알겠습니다.
8페이지 봐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경제진흥원이 총 예산 390억 중에서 거의 수탁사업, 그러니까 운전자금 포함하면 한 235억이 거의 수탁사업이에요. 그런데 이 자료를, 7월 하반기 자료를 쭉 훑어보니까 창업활성화, 청년 창업지원, 또 청년 활성화사업, 심지어는 1일 희망일자리 사업까지 취업일자리 창출이다, 그죠? 그렇게 인정하시죠?
예.
지금 부산시에서 직원 모금액 5억 6,000까지 해서 일자리 창출에 투입할 만큼 심각성을 인정하시는 거죠?
예.
그러면 이쯤 되면 우리 경제진흥원에서 부산지역 취업활성화방안에 대해서 특단의 조치가 나올 법도 하거든요. 지금 어떻게 기준을 가지고 계십니까? 원장님.
지금 아시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이 하고 있는 취업활성화 쪽은 청년 창업하고 청년 취업 쪽에 국한이 되어서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여러 가지 서울이든 경기든 이런 쪽에 벤치마킹도 하고 또 좋은 안이 있으면 시하고 협의해 가면서 정책수립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 대안을 어떻게 갖고 계십니까, 지금?
대안이라 하시면…
사업을 하면, 지금 보면 사업을 하면 사업을 하는 거기에 그냥 충실하고 또 사업예산 없으면 못하고 받으면 하고 지금 이런 식이거든요. 그래서 원장님이 이 청년 취업이나 활성화방안에 대해서 이쯤 되면 특단의 조치가 나올 법도 하거든요. 그래 어떻게 가지고 계시냐고요.
그래 위원님이 지금 특단의 조치라는데 제가 어떤 그걸 이야기하시는지?
저희들이,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어떤 사업 구상이나 이런 게 있으면 시하고 가령 협의를 해서 예산 뒷받침을 받고 이렇게 해서 해 나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필요한 부분들은 그때 그때 반영을, 시하고 협의를 해 가면서 반영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본 위원 생각으로는 열심히 창업을 하고 또 교육을 시켜서 인재양성을 해 놔도 거의가 부산에 남아있는 인원은 줄고 있지 않습니까? 줄죠?
예.
그래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원장님?
지금 보면 아무래도 가령 대졸자들이라든가 학생들이 대기업의 선호경향이 강한데 그게 급여라든가 이런 게 아무래도 대기업 쪽이 좋고 그 다음에 안전성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대기업 쪽이 중소기업보다는 높다고 이야기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 쪽, 그런 어떤 이유들로 해서 이탈해 나가는 거고, 부산에는 또 그걸 커버해 줄만한 대기업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걸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에서도 월급을 받아서 사는 공무원분들이나 직장에서 월급을 다달이 받는 분들은 아직 인식이 덜 되어 있어요. 받은 월급으로 알뜰하게 살면 그나마 살아가지니까요.
그런데 실제로 지금 바닥의 경제가 말이 아니거든요. 시민들의. 그래서 교수님들이나 거기 관한 연구를 하시는 분들이나 대학생, 취업이 힘든 학생, 취업을 하고 또 근무를 하는 사람 이렇게 제가 간담회를 한번 해 본 적이 있어요. 그래서 거기서 제가 느낀 방안을 제안을 한 가지 할까 합니다. 원장님.
예.
우리가 부산지역의 사업특성화 및 맞춤형 인재양성에 대해서는 지금 지경부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 사업 아닙니까? 이런 부분도 현장실습이나 이렇게 겸해서 활성화를 시켜줬으면 좋겠다 싶고, 그리고 지역의 여학생 할당제 있지 않습니까?
예.
그럼 여학생을 고용하는 기업에는 세제혜택을 준다든지 조금 특혜를 주는 이런 부분도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싶습니다. 그리고 부산지역의 주요 사업체 중에서 인사담당, 그러니까 협의회를 구성을 해서 무조건 각계 각 전투로 이렇게 하지 말고 그 협의체에서 직무교육비용을 지원을 한다든지 아니면 경력사원 채용을 가이드라인을 제시를 한다든지 비정규직 직원의 가이드라인을 제시를 한다든지, 또 한 가지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그 협의체에서 여성할당제 기업에 대해서는 세제혜택을 준다, 어떠한 혜택을 준다든지 이렇게 해서 이런 게 정착화 될 때 역외유출도 막을 수 있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이러한 부분들을 시 기관 차원에서 해야 되는데 지금 그러한 협의체 구성이 잘 안 되어 있고 좀 이렇게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또한 이런 힘든 시기에 경제진흥원에서 특별한 아이콘을 하나 만드는 것도 좋을 듯하다. 본 위원이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물론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마는 현 기업체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이러한 부분들을 세심히 검토를 해서 협의체 구성을 한번 해 보면 어떨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그 부분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 강구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들이 취업촉진위원회라든가 이런 쪽은 구성이 되어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거기에 말씀하신 대로 기업체들 인사담당자들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해서 협의체 구성을 해서 좋은 방안 도출 이것은 한번 저희들이 강구를,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한번 연구를 해 봐 주십시오.
예.
좀 많이들 원하고 계신 것 같더라고요. 청년 창업 그 대화를 나누어 보면. 다음에 좋은 안을 가지고 오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예, 한번 저희들이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다음 50페이지 보겠습니다.
지금 지역경제 현안분석, 실태조사인데요. 이것 실태조사 제조업만 하셨나요?
죄송합니다.
50페이지에 현안분석 실태조사 있지 않습니까?
예.
이것 실태조사를 제조업만 하셨냐고요. 부산의 전략사업 중에서 지금 제조업만 되어 있길래.
예, 제조업 실태조사를…
다른 전략 주력사업에 대해서는 조사한 바가 없습니까?
다른 쪽에 서비스 실태조사는 서비스 분야에서 따로 한 거는 있습니다.
지금 부산지역 청년창업 및 취업 활성화방안 연구 이거는 비슷한 조사 연구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게 나왔습니까?
예, 나왔습니다.
예, 그러면 서면으로 저 좀 주십시오.
예,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다음에 38페이지 보겠습니다.
지식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 부분인데요. 6,000만원으로, 진흥원의 자체사업입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추진실적을 보면 설문조사, 토론회 개최, 세미나 개최 거의가 이렇습니다.
예.
지금 다른 타 지역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타 지역 부분은 조사를 못 해봤습니다. 아마 해당부서에서는 가지고 있을 겁니다. 그 부분은 제가…
이 6,000만원으로 어떻게 이 사업을 하는지 본 위원이 의심스럽고요. 경북 같은 예를 들어 보면 국비를 5억 5,000 받고 민자를 2억 4,000 받아서 다음 사업을 진행할 단계까지 있고 틀이 딱 잡혀 있어요. 이 부산은 왜 이렇습니까?
그 부분은 저희들이 검토를 조금 더 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 6,000만원 자체사업 세울 때 어떻게 해서 세운 거예요? 계획이 있을 것 아닙니까?
이 부분은 저희들이 지식서비스산업 쪽의 활성화를 위해서 최소한 이 정도는 해야 된다 해서 계획을 세운 부분입니다.
향후 추진계획도 한번 보십시오.
지금 경북 같은 예를, 제가 경북을 예를 드는데요, 충북도 마찬가지고요. 경북 예를 들면 부품소재 관련 지역기반 부분이라든지 시험분석 부분이라든지 컨설팅 분야 지원이라든지 이렇게 IT 부분 서비스라든지 이렇게 국비를 확보를 해서 실제적 지원이 탄탄해요. 그런데 6,000만원으로 경제진흥원에서 사업을 하겠다고 해서 아주 의아해서 내가 쭉 살펴봤더니, 추진실적 한번 보십시오. 이것 지금 말이 안 되는 거죠.
저희들이 서비스산업 쪽에 예산이 6,000만원만 있는 거는 아니고, 아시겠습니다마는 프레타포르테라든가, 가령, 부산은 부산대로…
예, 알고 있습니다.
예, 그런 쪽 예산들이 또 있기 때문에 이 부분들은…
그래 왜 부산에서는 이러한 노력을 안 하냐 이거죠. 주어진, 돌아가는 예산 6,000만원으로 이 사업을 하겠다고 추진실적과 계획을 내놨는데 타 지역하고 비교해 보니까 본인이 ‘참 그렇다.’ 보는 순간에 ‘이것 참 너무하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장님 한번 살펴보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많이 부진합니다.
그리고 앞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위원들이 이 자료를 받아보고 자료에 의해서 공부를 하지 않습니까?
예.
앞으로는 계속 같은 사업, 새로 신규사업 발굴하기 전에 해 보니까 어떠한 결과에 어떠한 성과가 있다 하는 이런 부분들을 다음에는 말씀을 좀 해 주십시오. 그래서 신규사업을 만들고 하는, 제가 항상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우리가 아플 때 약을 먹으면 그 약이 안 받으면 다른 약을 먹지 않습니까? 좀 개발을 하시고 다른 타 지역도 살펴서 의욕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연말 행감 때는 정말 ‘아, 경제진흥원에서 정말 열심히 했구나!’ 하는 말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재삼 부탁을 드립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름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실내가 조금 더운 것 같습니다.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들 상의를 탈의하셔도 좋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습니다. 사실 올해 우리 부산시의 최우선 목표가 일자리 창출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경제진흥원에서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많은 역할로써 일자리 창출이 어느 정도 성과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대략 일자리 창출은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있는지 설명을 해 주시죠.
예, 지금 저희들 일자리 창출이 창업 쪽하고 취업 쪽하고 그렇게 나누어서 보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1기, 2기 청년 창업 업체들 쪽에 창업을 이룬 데가 210군데 업체가 됩니다. 그 중에서 고용창출이 된 걸로 보면 472명 정도 됩니다.
1기 때가 96개 사업자등록증을 내 가지고 206명이 고용이 이루어졌고요. 물론 본인 포함해서, 사업주 포함해서. 그 다음에 2기 쪽에는 114개 업체가 사업자 등록을 해서 266명이 고용창출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취업지원사업은 저희들이 좀 늦게 시작을 했습니다마는 거기는 123명의 취업지원을 저희 일자리센터를 통해서 이루어냈습니다.
페이지 13페이지에 보면 청년일자리센터 운영에 대해서 나와 있습니다. 그 운영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 주시죠.
지금 저희들이 청년일자리센터를 통해 가지고 각종 체험정보라든가 혹은 구직자들의 정보를 집적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그렇게 해서 구직자들 하고 그 다음에 채용기업들하고 알선을, 구직자들의 취업상담을 거쳐서 구직자들의 어떤 성향이라든가 혹은 스펙에 맞는 그런 어떤 기업들 알선을 해서 취업으로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보니까 상담인력이 2명이 되어 있습니다. 보니까 5,079명에 대해서 상담을 하고 컨설팅을 했는데 전담인력이 2명으로서 충분합니까, 그게?
일자리센터 전담인력이 3명이 있습니다.
3명이 있습니까?
그리고 일자리센터 말고도 행정적인 부분은 기존 고용지원팀 쪽에서 이제 그것을 뒷받침을 해 주고 있습니다.
상담건수에 비해서 취업실적이 저조한 것 같은데…
이 상담은 전화상담도 있고 전부 다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대체적으로 청년일자리 상담해 오시는 분들이 상담을 하고 대충 청년들의 어떤 애로사항은 주로 무엇입니까, 그게?
그게 가령 어떤 채용정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잘 모를 수도 있고, 그 다음에 저희들이 상담을 해 보면 본인이 희망하는 부분, 혹은 적성이 뭔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본인 스스로 또 잘 모르는 이런 경우도 있고 해서 자세한 상담을 해서 우리 상담원들이 경험이 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코치를 해주든가 하면 굉장히 그 부분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을 하고 그렇습니다. 정보도 잘 모르고 본인 스스로도 잘 모르는 이런 부분들이 가장 큰 어려움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산 같은 경우에는 청년실업률이 매우 낮지 않습니까? 이게 보통 보면 구인구직 간에 어떤 눈높이가 안 맞다 이렇게 많이 봅니다. 지금 일자리를 구할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일자리 구인난으로 인해 가지고 또 하물며 우리나라 또 부산시민들 이제 일자리가 부족하다가 보니까 외국인들 많이 쓰는 그런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합니까, 이게?
그것은 저희들이 기업에서는 가령 사람을 못 구하고 또 취업하고자 하는 사람은 일자리를 못 찾고 이런 부분들이 지금 현재 참 큰 문제인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어떤 자리, 혹은 어떤 규모의 직장에는 가기 싫어하는 이런 정서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기업입장에서는 그런 쪽에 충원을 못하면 어쩔 수 없이 외국인근로자를 쓰는 이런 경우가 생길 수밖에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올해 일자리 창출목표가 12만 6,000개인데 여기에 외국인도 포함이 되는 것입니까, 이게? 취업하는데. 명수에.
그 일자리 창출, 그것은 국내 그것만 해서 그렇습니다.
국내만, 국내 우리 부산시민들만 해서 12만 6,000개, 외국인은 포함이 안 되네요? 그래서 내가 경제진흥원에서도 이 상담을 할 때 눈높이에 맞게끔 해 주면 일자리 창출에 어떤 큰 뜻이 반영이 되어 가지고 일자리 창출이 많이 될 수 안 있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다른 것 하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바이어초청 무역상담회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일주일 전에 중화권 바이어초청 수출상담이 이루어졌는데 조금 전에 원장님 설명을 하셨는데 좀 성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한 번 더 설명을 해 주시죠.
성과가 지금 저희들이 계약액 예상을 9,800만불 정도 예상을 하고 있고 부산 쪽의 성과는 한 3,500만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때 저희들 국내 참가업체들이 전국에서 다 왔기 때문에, 강원도에서 제주도까지 다 왔기 때문에 전국으로는 9,800만불, 부산은 저희들 89개 업체가 상담을 해서 3,500만불 정도 지금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까지의 어떤 성과죠?
그렇습니다.
계속적으로 성과가 일어날 수 있겠네요?
지금 나중에 진행이 잘 되면 예상치보다는 더 좀 커질 것으로도 생각을 합니다. 현재까지 계약이 된 성과는 아니고 현장계약 극히 일부분에다가 앞으로, 그러니까 저희들 보통 한 1년, 2년 이렇게 지나면서 성과가 이루어지는데 바이어라든가 혹은 참여기업 쪽에서 예상하는 어떤 성과액이 그렇습니다. 3,500만불이라는 것은.
추진실적에 보면 전반기에 미주하고 일본하고 또 하반기에 미주하고 일본하고 계획이 잡혀 있네요. 그런 것 같으면 이게 바이어 중화 초청상담회는 올해 한 번 아닙니까? 이런 성과가 있다고 하면 차후에, 차후에 내년이라도 전반기, 후반기 그렇게 해 가지고 두 번 정도 해 가지고 사업을 하는 계획은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중국 쪽에 말씀입니까?
예.
중국 쪽은 저희들 원래 1년에 한 번 정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가령 그런 쪽에 반응이 좋고 성과가 있으면 그렇게 확대개편 하는 것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성과가 좋았던 것은 우리 원장님, 우리 관계자분들 상담회 하기 전에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났지 싶습니다. 부산의 많은 중소기업들이 수출판로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동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윤 위원입니다.
차재주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 많습니다. 더운 여름에.
저는 기획재경위원회 처음 왔기 때문에 문외한이니까 정보를 알려주시는 차원에서 답변을 성실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본현황표에 보면, 지금 보면 정원이 총 정원이 81명에 현원이 74명인데 제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고 부산시나 우리 경제진흥원이 신발산업 쪽에 지나치게 비중을 많이 두고 있는 것 아니냐. 지금까지 부산의 산업구조조정 실패를 해서 부산이 경제침체를 했다면서 90년대 이후에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산의 여러 가지 지원책이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신발산업, 신발산업에 지원하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아니지만 그야말로 거의 1조에 가까운 돈이 지금까지 2000년 초반부터 해서 신발산업에 지원이 되었다는 말이죠. 지금 경제진흥원도 보면 총인원의 40% 정도가 지금 신발, 지금 40% 채 안 되겠네요. 신발산업진흥센터 인력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우리 부산의 산업이 이것밖에 없느냐. 신발산업진흥센터 잘못됐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좀 미래지향적으로 다른 어떤 부산의 앞으로 미래성장, 먹거리산업이 될만한 것들을 지원하는 그런 경제진흥이 되었으면 안 될까 이런 생각을 하는데 어떻습니까, 생각은?
저희들이 지금 현재 가령 인원으로 보면 신발센터 인원비중이 상당히 높습니다마는 경제진흥원이 먼저 만들어지고 신발센터 인원이 저렇게 확충이 된 게 아니고 신발센터가 독자적으로 생겼다가 그것을 경제진흥원에서 통합관리 하는 이런 형태가 되다가 보니까 저 숫자가 많게 보입니다.
제가 시의원을 하면서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이런 것입니다. 부산 360만 시민들의 어떤 니즈보다는 그야말로 부산의 힘 있는 또는 시장님과 잘 통하는 몇 몇 분의 니즈, 입김에 의해서 정책이 좌우되고 예산이 지원되는 경우들이 상당히 많더라. 그래서 부산의 산업, 부산을 먹여 살릴 산업 신발산업밖에 없는 것 아닙니다. 신발산업은 그야말로 그 비중이라는 것은 경제동향분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10대 전략산업에 신발산업이 분명히 들어가 있기는 합니다마는 부산의 총 GRDP에서는 비중은 굉장히 낮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진흥원 인구의, 직원 전체 총원의, 현원의 37~38% 신발산업진흥센터에만 있다는 것은 이것은 경제진흥원이 뭔가 포지셔닝을 잘못하고 있다. 그래서 조직을 확대하든 어떻든 간에 다른 미래 먹거리산업을 어떻게 진흥시킬 것인가를 좀 원장님께서는 고민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잘못 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것들이 과거 90년대 중반, 초반 소위 외국으로 진출하기 이전, 태광이나 이런 업체들 진출하기 이전에 정말 부산시에 상당히 영향력이 있을 시절 이미 형성되었던 그런 것들이 그대로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미래 먹거리산업에 대해서 고민해 보고 경제진흥원에서 그런 것들을 발굴하고 어떻게 하면 진흥시킬 것인가를 지금 과제로 고민해 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9페이지 보면 부산광역시 청년창업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에 가장 잘한 업무이기 때문에 나와 있겠죠.
청년창업 지원을 했죠. 그래서 1차, 1기가 148개 업체 수료했고 창업등록은 96개 업체, 그 다음에 150개 업체 수료해 가지고 114개 업체. 고용창출 대표자까지 포함해서 471명, 한 2.3~2.4명 되겠네요. 1인 기업체가 상당수 있을 것이고 그렇습니다.
창업 매출액 누계 한번 보십시오. 64억 6,500, 이것 누계입니다. 그죠? 그러니까 1기는 지금 거의 1년 6개월 정도, 1년 3~4개월 되었습니다. 그죠? 그렇다고 보면 어쨌든 간에 평균 잡아서 1년 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연간매출액 정도로 보면 가능 안 하겠네요. 2기가 좀 있을 수 있으니까 8~9개월이 매출액이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죠? 얼마입니까? 1인당 노동생산성이 얼마입니까? 472명이 종사를 해 가지고 매출액이 64억입니다. 순수익이 아니고 총 매출액이에요, 매출액. 그러나 1인당 얼마 생산했다는 거예요, 매출액이? 그것도 등록한, 창업을 한 업체들입니다.
대충 계산되시죠? 우리 진흥원장님은 은행출신이시니까 이런 돈은 금방 계산될 것 아닙니까?
1,500만원…
1,500만원. 이게 순수익도 아니고 영업이익도 아닙니다. 매출액이에요. 연간 1인당 매출액이 1,500만원, 우리가 보통 일반적으로 기업의 평균 영업이익률 10%로 잡읍시다. 10%를 잡으면 연간 100만원 영업이익입니다. 10% 될지 안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래서 창업을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물론 자꾸 도전을 해야 되겠죠. 도전하고 망하는 기업 망하고 흥하는 기업 흥하기는 하겠지만 이 정도 가지고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것 지금 심각한 수준이에요. 대표자를 포함해서 내가 2.2명이 있는데 거기에서 그 기업에, 1인 기업입니다. 1인 기업이든 2인 기업이든 아주 영세한 중소기업 규모인데 그게 연간매출액이 2명이면 3,000만원 이런 수준으로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니까 이것 무슨 이야기냐 하면 경제진흥원이 다 책임질 수 없습니다. 하지만 청년창업을 지원해야 되는 것도 맞고 아주 중요한 사업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어떤 문제냐 하면, 그것 한번 통계를 내보셨습니까? 1기에 창업한 96개 업체 가운데서 지금 폐업한 것은 또는 사실상 폐업, 또는 폐업계를 제출한 업체가 있는지 없는지 아십니까?
그 중에 17개가 폐업을 했습니다.
17개가 폐업계를 제출했다는 것이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공식적으로 폐업을 했다는 것이고, 그 다음에 얼마나 많은 업체가 사실상에 폐업상태인가는 모르죠?
그 부분도 저희들이 매출액으로 해서 저희들이 파악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매출단계별로 파악해 놓은 수치는 있습니다. 가령 1,000만원 이상이라든가 혹은 500만원 이상 그 다음에 가령 500만원 미만 이런 식으로 파악한 부분은 되어 있고 그 중에, 그래서 그 부분에 상당수 업체들이 매출이 거의 없는 그런 업체들도 상당수 있을 것으로…
그래서 우리가 청년창업을 했다가 중요한 게 아니고 창업한 뒤에 얼마나 순항을 하느냐, 그리고 정상적인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느냐 이런 것들이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창업이야 지금도 당장 할 수가 있습니다. 세무서 가서 등록만 하면 끝이잖아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그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우리가 창업지원을 했으면 그 자기가 정상적인 사업을 통해서 정상적인 업체를 계속 영위해 갈 수 있느냐. 애프터서비스입니다. 경제진흥원이 해야 되는 일 중에 하나가 그런 것이죠. 그런 일들을 많이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에 아까 중소기업 자금문제인데요. 이게 지금 필요한 서류가 뭐뭐 있습니까? 육성자금에 필요한 서류가 있을 것이고 운전자금에 필요한 서류가 있겠죠. 어떤 것들 갖추어야 됩니까? 만약에 대출을 받으려면.
가령 육성자금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받을 때는 공장등록증 사본이라든가 사업자등록증 사본, 직전 재무제표, 그 다음에 부가세확정신고서 등 이런 서류들을 제출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방금 말씀하신 정도는 필수서류인 것 같습니다. 재무제표라든지…
사업계획서라든지 이런 부분들 들어와야 됩니다.
사업계획서. 그래서 일부에서는 지금 경제진흥원에서 요구하는 서류가 과다하다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과다해서 조금 받을려고 그런 것들까지 다 해야 되느냐.
어떤 이야기냐 하면 경영상의 비밀에 속하는 사항까지 요구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있다는 말이죠. 기업은, 개인기업들은 경영상의 비밀, 특히 중소기업들은 그런 것들을 굉장히 중요시하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경영상의 비밀이라든지 이런 것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혹시 있는지 한번 검토를 하셔 가지고 기업들이 내기 힘든 경영상의 비밀에 해당되는 그런 조항들은 좀 삭제를 해 주셨으면 싶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이상갑 위원께서 육성자금, 운전자금 이 부분 하셨는데 사실 육성자금은 이게 이제 우리가 대출을 실행을 한다고 하더라도 상당히 건전한 것이죠. 육성자금은 시설 투자하는 자금이니까 이것은 기업으로 봐서는 굉장히 건전한 자금입니다. 운전자금은 이것 악성자금으로 보셔야 됩니다. 당장 지금은 어떤 기업을 운영하는데 있어서의 애로 때문에 하는 것이죠. 잘 구분해서 대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그리고 조선기자재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조선기자재는 지금 당장 어려운 게 아니지 않습니까? 조선업에 대해서는 너무나 잘 아시겠지만 조선업이 소위 빅3가 어렵다는 것은 지금이 어렵다는 게 아니고 수주가 안 된다는 것은, 수주라는 것은 2~3년 뒤의 일입니다. 실제로 사업에 들어가고 거기에 대해서 성과를 얻어내는 것들은. 빨라 봐야 1년 뒤의 일이고요. 현대중공업이나 대우조선해양이나 삼성중공업이 지금 할 사업들은 가득 있는 것이죠, 도크 안에.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조선기자재업체들이 어렵다고 자꾸 그럽니다. 실제로 어렵겠죠. 시장은 자꾸 웁니다. 시장의 특징은 자꾸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어떤 조치를 취해 달라고 자꾸 우는 게 버릇이고 습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까운 세금들, 정말 어렵다 어렵다 라는 그런 논리에만 빠져 가지고 막 악성자금들 함부로 대출해 주고 이렇게 하는 것은 없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시장의 특성입니다, 징징 짜는 게. 분명히 명심하십시오.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 오현호 팀장님께서 SC제일은행 증권업무부장님으로 계셔서 너무나 잘 아시겠지만 시장이 자꾸, 주식시장이 자꾸 안 좋은 이유가 짜는 것이죠, QE3 내 놔라고. 자꾸 짜는 것입니다. 그게 시장의 특성입니다.
그러니까 운전자금들도 이것은 악성대출자금에 가까우니까 엄격하게 하셔야 됩니다. 무조건 힘들다고 해 가지고 막 이렇게 막 푸는 것은 아니지 않겠느냐 싶습니다. 심하게 이야기하면 정말 운영이 어렵고 정말 힘들고 이런 것들은 일정 정도 정리가 되는 것은 필요합니다. 그게 기업 구조조정입니다.
그리고 중소기업육성자금과 중소기업운전자금은 이게 운영한 게 얼마나 되었습니까? 몇 년이나 됐습니까?
지금 운영한 게 상당히 기간이 오래 되었습니다.
이것 대손율 어느 정도 돼요?
대손율 쪽은 저희 쪽에서 집계를 안 내 봤습니다. 저희 쪽에서 지금 하는 것은 어떤 추천이라든가 이런 쪽이고 그 다음에 운영자금 같은 경우에는 많은 경우에 보증재단 이런 데 보증서 받아 가지고 나가고 이런 것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중소기업육성자금과 운영자금의 대손율 통계를 한번 내 보십시오. 이것 뭐 간단한 일, 힘들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금융기관 요청을 하면 바로 나올 것 아니에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대손율 통계를 한번 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또 역시 자금인데 중소상공인, 영세상공인 육성자금 있죠? 이 서류 어떤 것 요구합니까?
중소상공인 육성자금요?
소상공인 자금지원요. 42페이지.
이 서류는 간단하게 받습니다. 사업자등록증 받습니다.
사업자등록증, 다른 서류 쭉 이야기 한번 해 보십시오. 사업자등록증.
사업자등록증, 저희들 자체 형식으로…
경제진흥원에는 그것만 받겠죠. 은행에서는 어떤 것을 받습니까?
그 부분은 저희들이 체크를 안 해 봤습니다. 보증재단 쪽에서 오면 보증을 하기 위해서 보증 관련한 서류들은…
신용보증재단이나 대출을 실행하는 은행 쪽에서는 어떤 서류를 받느냐 그게 중요하죠.
그러니까 금융거래확인서하고 그 다음에 개인신용정보조회…
개인신용정보조회, 그것은 은행에서는 당연히 할 것이고, 알아서 할 것이고.
은행하고 보증기금 쪽에서는, 재단 쪽에서는 이것을 하고 있습니다.
보증 요구하죠?
그렇습니다.
보증 몇 인입니까?
담보가 안 되면 보증을 요구합니다. 담보, 보증서.
담보, 보증서. 이런 것은 참 힘들거든요. 사실 이게 3,000만원 미만의 마이크로크레딧인데 그런 것들을 하면서 여러 가지 서류들 요구하면 이 3,000만원 미만 빌리면서 중소 영세상공인이 보증 2인 이상 세우면서, 안 그러면 보증보험, 보증보험 잘 안 되잖아요? 보증보험으로 되는 경우도 있지만 보증보험으로 됩니까, 이것?
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소상공인…
보증서를 해 줍니까?
예, 많이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소상공인 자금지원은 제 생각에는 금액이 얼마 안 되잖아요. 마이크로크레딧 개념으로 운영을 했으면 싶습니다. 마이크로크레딧 개념으로 운영을 좀 해 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신용보증재단도 그렇게 하셔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데 이 소상공인 자금이 지금 두 가지 경로로 나옵니다. 부산시 소상공인 자금도 있고, 정부 차원에서 지원해 주는 소상공인 자금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어떤 취급기관은 다르고 하지만 각종 취급절차라든가 보증관계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같은 걸로 해서 금리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다 같이 해서 취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소상공인 자금 지원과 관계되는 필요한 서류라든지 이런 것들을 구체적인 내용들을 저한테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지금 대손율이 어느 정도 돼요?
이 부분도 저희는 추천업무만 담당을 하고 보증서는 보증재단에서 끊고 은행에서 대출이 나가기 때문에…
그것도 저한테 지금까지 대손율이 어느 정도 되는지, 필요한 서류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연간 어느 정도를 빌려갔는지 그런 것들 다 자료를 제출해 주고, 필요한 규모들이 또 이제 3,000만원, 최대 3,000만원인데 500만원 빌린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1,500만원 빌린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2,500만원 빌린 사람들도 있을 것 아닙니까? 그 구간별로 퍼센테이지를 좀 내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정도 빌리는지. 그런데 그 중에서 정말, 정말 한 500만원, 1,000만원 미만으로 빌리는 사람 상당히 있지 싶은데 그런 것까지 잡다한 많은 서류들을 요구한다는 것은 사실은 별로 크게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마이크로크레딧 개념으로 아주 간단하게, 사업자등록증 정도만 내면 필요한 서류 한두 개만 해 가지고 할 수 있는 그런, 보증 필요 없이 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한번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증 두 명 세울려면 잘 안 서거든요. 우리 원장님도 아시겠지만 저도 마찬가지지만 저도 어디 돈 빌릴려고 하면 보증 두 명 세우려고 하면 보증 두 명 세울 사람이 없습니다. 보증 안 섭니다. 저도 딴 사람 보증 안 서 주지만. 보증보험 할려면 돈도 만만치 않고요. 물론 신용보증재단에서 해 준다고 하지만.
보증재단에서는 요즘 소상공인자금이라든가 0.8% 특례…
그런데 신용보증재단, 업무 잘 몰라서 그렇는데 신용보증재단도 보증 설려면 필요한 자금이 또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럴 것 아닙니까? 영세상공인 하는 사람들이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 바쁜데 진흥원에서 요구하는 자료, 신용보증재단에서 요구하는 자료, 은행에서 요구하는 자료 만들려면 귀찮아서라도 돈 안 빌립니다.
소상공인 쪽들은 사업규모라든가 이런 게 자금규모도 적기 때문에 서류도…
자료를 한번 검토를 해 볼 테니까 내 주시기 바랍니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이상갑 위원님하고 말씀 나누실 때 BDI에서 부산의 경제성장률을 한 3%로 본다고, 부산하고 전국하고 같다는 말입니까?
지금 작년에, 지금 전국하고 같다라기보다 지금 그러니까 한국은행에서 나오는 게 7월 달에 이번에 3%…
3% 이번에 하향조정했죠?
그러니까 전망치를 내 놓는 시점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역대는 어떻습니까? 지금까지…
부산이 조금 낮았습니다.
조금 낮죠?
예, 그렇습니다.
부산이 0.5%, 3~4% 항상 낮죠?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게 2% 후반대, 2%대도 갈 가능성도 있다라는 말씀을 드린 것은 그런 어떤 과거를 참고로 해서 그렇습니다.
전국을 3% 보고 있는 것 아닙니까, 한국은행에서는?
그렇습니다.
그러면 부산이 평균적으로 보면 2점 한 5~6%대, 많이 가봐야 7~8% 이 정도밖에 못 갈거라는 이야기 아닙니까?
예, 그럴 가능성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물가상승률 얼마죠?
지금 물가상승률은 굉장히 낮습니다. 2점…
2%대 초반이죠?
예.
2% 초반인데 이것 억지로 묶어 놓아서 그런 것 아닙니까? 사실 물가상승률 2% 초반 대를 유지하고 그 다음에 경제성장률은 한국은행에서 급속도로 악화되어서 3% 정도 예상하지만 일부 외국기관들에서는 3% 안 될 것이라고 보고 있는 것 아닙니까, 사실은? 한국의 경제성장률 2.8%, 2.9% 보는 외국기관들도 많거든요. 그러면 부산의 경제성장률 2.6~2.7%대로 봤을 때 물가상승률을 지금 2% 초반으로 유지하고 있다는 게 정부 공식발표입니다. 정부공식발표가 2.2%, 2.3% 해샀는데 이것 억지로 묶어두고 있거든요. 대선이 있으니까 억지로 묶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높지만 이것 언제까지 묶어둘 수 없다는 말이죠. 그래서 그런 경제동향들도 제대로 좀 경제진흥원에서도 같이 좀 파악을 하셔야, 지금 우리 위원회에서 걸려 있는 게 뭐냐 하면 물가조정위원회 같은 것이 걸려 있습니다. 그런 데서도 이렇게 자료를, BDI든 한국은행 부산지부든 또는 상의 조사통계실에서도 하겠지만 그런 것들을 즉시에 제출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안 그래도 업무 많은데 통계 업무 내라고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마는 그런 것들이 전부다 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이동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석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재주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 많습니다. 박석동 위원입니다.
원장님! 부산국제금융도시가 궁극적으로 이게 완성이라고 표현하면 이상하지만 목표치라고 할까 어떤 것이 되어야 될 것이라고 보고 계십니까? 목표가 어디냐 이거지.
지금 처음부터 국제금융도시로 선정이 될 때 부산의 특성상 해양파생상품 중심의 금융도시가 되어야 된다 이렇게 했고, 저도 그런 쪽에 제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어떤 것이 되어야 그러면 부산의 특징 있는 금융도시가, 현재 이대로 가다가는 건물만 있다는 말이죠, 앞으로는. BIFC 건물은 여기에서 소관을 않는 것이니까 경제산업본부에서 체킹을 하고 있지만 어디까지 소위 콘텐츠라든가 어디까지 와야 되느냐. 지금 이제 전부 다 하고 있는 게 토론, 참가, 네트워크 구축. 그래 그것 왜 하죠?
그런 게 결국은 어떤 전체적으로 금융도시 쪽으로 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도시가 궁극적으로 가는 게 뭐죠? 어디까지 가야 되는 거죠? 우리가 꿈을 이루었다고 생각되는 게, 목표가. 뭐가 되어야 됩니까? 뭐가 지금 안 되고 있습니까, 이것? 계속 하고 있는 이유가. 지금 뭐가 필요합니까? 왜 부산이 국제금융도시로 완결이 안 되고 있습니까?
지금 할려고 그러면 가령 진짜 금융도시가 될려고 그러면 국내외 어떤, 특히 외국금융기관이라든가 이런 쪽들이 와서 활발하게 영업을 할 수 있어야 되고, 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유인할 수 있는 인센티브라든가 이런 쪽들이 어떤 법령이나 이런 데 의해서 뒷받침이 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하고, 또 그게 나중에 효율적으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결국은 인력이라든가 이런 게 적정하게 양성이 되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또 그렇게 하면서 취급할 수 있는 상품이나 이런 부분들이 좋은 것들이 나와야 되기 때문에 가령 부산의 입지로 봐서 선박금융이라든가 혹은 파생상품이라든가 이런 쪽에 주력할 수 있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거는 이미 정해졌고, 그럼 그걸 하기 위해서 뭐가 지금 안 되고 있습니까?
지금 안 되고 있는 게 여기 금융도시에 들어오겠다는 외국 금융기관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확정 된 게 없습니다.
그게 왜 확정이 안 되고 있죠?
그게 여러 가지 접촉을 해 보면, 물론 지금 국제금융도시 오 센터장이 활발하게 접촉을 하고 있는데 해 보면 인센티브라든가 이런 게 결국은 자기네들이 보기에 그렇게 매력적이지 못하고 현재 여러 가지 여건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올만큼 그렇게 되어 있지는 않는 것 같다 라는 이야기들을 한다고 하는데, 자세한 거는 위원님 오 센터장을 통해서 조금 답변을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왜냐하면 해외 IR이나 이런 것도 계속 다니고 서울 쪽에 있는 각종 금융기관들하고 계속 지금 면담을 하기 때문에…
좋습니다. 센터가 또 별개의 조직이니까 발언대에 나와서 하죠.
예, 그러면 오현호 센터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속과 성명을 밝힌 후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국제금융도시센터장 오현호입니다.
방금 물은 것에 대해서 얘기를 한번 해 보세요.
저희가 부산이 금융중심지로 되는 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 금융의 본질을 우선 알아야 되는데요. 저희가 부산 하면, 부산이 금융중심지가 될려면 수요가 있어야 됩니다. 부산의 금융의 수요.
그리고 부산이 가지고 있는 그런 클러스터링, 그러니까 부산에 많은 금융전문가들이 많이 모여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고요. 그리고 인력이 풍부해야 됩니다. 인력이, 상당히 금융인력이 풍부해야 되고 또 그런 외국계 금융기관이나 금융 사람들이 부가가치가 높고 인컴이 높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삶의 질이 좋아야 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그런 부분들을 먼저 인프라를 구축하는 게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수요적인 측면에서 수요를 진작하기 위해서는 저희가 하고 있는 것들이 기존의 금융기관에 인센티브를 자꾸 주는 이런 부분도 중요하겠지만 더 중요한 거는 금융기관들은 고객이 있는 데를 따라가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선박금융 같은 경우에는 선박관리회사들이나 선주들이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많이 집적을 해야 되고 파생상품 같은 경우는 헤지펀드(hedge fund)라든가 프라이빗 에쿼티 펀드(private equity fund)라든가 증권 이런 쪽이 필요한 겁니다.
잠깐만요, 잠깐만요. 학술토론하자는 게 아닌데, 얘기 다 할려면 1시간 해도 모자랄 것 같고.
예, 그렇습니다.
지금 내가 묻고자 하는 거는 그 로드맵 중에서 맨 마지막 목표가 뭐 할려고 하는 거예요? 추진센터 만들어 가지고 뭐 하고자 하는 겁니까?
저희가 금융중심지로 지정이 되어서 그야말로 부산이 금융의 메카, 서울과 더불어서…
아, 그래 그걸 어떻게, 그런 문제는 다시 질의…
동북아의 금융메카로…
그거야 다 아는 얘기인데, 그래 왜 안 됩니까? 뭘 해 줘야 됩니까?
예,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부분들이 그런 네 가지 요소를 저희들이 먼저 창출하기 위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부단히 서울시하고, 아니, 부산시하고 저희 같은 그런 지원센터, 추진센터하고 시민단체 여러 분들이 다같이, 국회의원 분들 해 가지고 다같이 힘을 모아서 이런 부분에서 건설적인 부분으로 나가야 되는, 고민하고 있는…
그러면 국제금융 이걸 갈 때 우리 원장님은 선박이라든지 파생상품, 해양 쪽이 앞에 붙고, 그렇게 갈려면 몇 년쯤 걸리면 완료가 될 것 같습니까?
이걸 시간으로 따지는 거는 좀 어려움이 있는데요. 그거는 이걸 얼마큼, 금융중심지로 될려면 우선은 선 투자가 필요하고요. 사고의 전환들이 필요한데 그래서 저희가…
그래 선 투자를 하도록 하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했어요?
저희가 계속적으로 하고 있는 부분들이 아까 그런 부분들, 금융기반조성을 위해서, 금융도시 기반조성을 위해서 세미나나 토론회 등, 물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안 좋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으십니다마는 그거는 저희 입장에서는 브랜드, 도시브랜드의 이미지를 위해서, 그리고 네트워크를 위해서는 굉장히 필요한 부분이고 장기적으로, 계속적으로 가야 되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두 번째 부분에서 저희들이 IR, 홍보유치를 하러 IR을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 호주에 가서도, 호주 시드니에 가서도 라운드테이블 미팅을 하면서 30~40명 정도의 금융전문가들을 모아놓고 호주에서 했었고, 그리고 인디비주얼로…
잠깐만요.
예.
묻는 요지를, 또 같이 묻네.
그래 맨 마지막에 목표가 뭐예요? 우리 부산국제금융이 성공하기 위해서. 뭘 하고자 그걸 하고 있는 거예요? 수요라든지 또는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지금 한다 그 말입니까?
그거는 아니죠. 궁극적으로는 부산이 금융중심지가 되면 거기에 따라서 많은 인력…
자, 지금 하고 있는 게 인력양성 일부 몇 명 하고 있고, 그죠? 딱 그냥 잘라서 이야기하면. 그 다음에 해외 IR 다니고 세미나 개최하고 이 지금 내용이 그겁니다. 그 다음에 포럼 같은 것 운영하면 참석하고 그게 전부지 실제 한 게 뭐냐 이거지.
아, 그 내용은…
목표치에 가기 위해서 로드맵의 마지막 목표가 뭐냐 이거지.
제일 목표라고 하시면 저희가 부산의 브랜드를 금융도시의 브랜드로 하면서, 물론 그렇게 하면서 고부가가 있는 그러한 인력들, 부산의 아까도 어떤 시의원께서 말씀하셨지만 자꾸 부산에서 인력을 양성하면 타지로 자꾸 빠지고 서울로 빠지고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거는 부산에 제대로 된 금융, 제조업도 마찬가지지만 금융의 어떤 회사가 없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항은, 참 답답해 죽겠네. 내가 묻는 말이, 그럼 로드맵을 몇 번, 원장님, 내가 전체적인 연간 로드맵을, 10년간 로드맵이 되었든 5년간 로드맵이든 이 정도 목표는 어디까지 가야 되고 선박금융공사를 설립을 하겠다든지, 무슨 로드맵 내라는 게 지금 6개월이 넘었는데, 부임한 지 6개월이 되었는데 왜 원장님은 아직 챙기지도 않고 의회에 제출도 안 해요.
국제금융도시가 성공하기 위해서 로드맵이 없잖아요, 아직도. 맨 그냥 주어진 업무 그냥 이렇게 가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 원장님은?
예.
좀 다그치세요. 지금 한 것 업무 보면 전부 다 뜬구름 잡는 얘기 같아요, 저는. 맨날 IR 참석이나 하고 세미나나 하고 포럼 만드는 데 참석하고, 거기 나오는 얘기들 다 그게 그거에요. 정확한 로드맵을 내놓으세요. 6개월 전에 이야기했는데 또 합니다. 한 번도 안 나왔어요. 로드맵이.
그렇게 해서 마지막 목표를 우리는 선박금융회사를 1조를 투자를 해 가지고 그럼 만드는데 이 1조는 어떻게 마련하겠다라든지 기금을 어떻게 하겠다라든지 국비를 어떻게 하겠다라든지 정부에 무엇을 요구하고 시에 무엇을 요구하겠다라든지, 또 무엇을 하는 게 궁극적인 목표다. 파생상품은 그러면 여러 가지 가져가지 말고 딱 2개로 가져가 가지고 우리가 어떠어떠한 기관들이 여기 유치가 되어야 되는 게 목표다. 한국은행 거기에 있는 몇 명만 전산 그것만 들고 와 가지고, 몇 사람 들고 와가지고 이게 계속 될 일도 아니고, 모조리 내려오지는 못하더라도 어느 한 본부는 내려와 줘야 되는데 “그걸 언제까지 하겠다.” 뭐 이런 구체적인 게 되어야지 여기 나오는 것 전부다 구름 잡는 얘기만 하고 있다는 거예요. 여태껏 해 온 것 그냥 답습이에요. 뭐가 달라졌어요. 센터장이 새로 와가지고.
예, 그 부분 저희들이 고민을 해서…
좀 구체적으로 나와 줘야 될 때다 이겁니다. 전부 행사 참석, 행사에 간 것, 세미나, 네트워크, 해외 나가 가지고 네트워크 30명. 진흥원에 있는, 죄송합니다마는, 직원이 간 것 하고요, 좀 국가적으로 와가지고 큰 것 한 방 때리는 것하고 천지차이입니다.
심지어는 내가 발상전환도 해 보라고 그랬는데, 뉴욕 마린머니가 본부가 있죠. 마린머니위크가. 이게 본부죠?
예.
그 회장 이름이 뭐죠? 토마스였나?
제가 이름을 정확하게 잘…
로렌스 빌입니다.
예?
로렌스 빌입니다.
로렌스 빌?
예.
이분이 현 센터장 오기 전에 동남아본부의 주최로 싱가폴에서 열릴 때에, 이 회장은 세계적인 인물이니까 일종의 거간 아닙니까?
사실 우리가 초청한, 부산시가 초청한 IR에 원래는 안 들어와 있었는데 의원이 1명 왔다고 그러니까 의원 보러 왔답니다. 왜? 시민이 정말 거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걸 알고.
그런데 직원들 한 두세 명 가고 용역회사 서울에 있는 업체 와 가지고 통역해 주고 우리 BIFC 짓고 있는 것 그거는 물론 잘 비추어줬지만, 그분 안 옵니다. 동남아본부장이야, 그 이름은 내가 모르겠는데, 그분 정도는 동남아에 자기가 주최를 한 IR이니까, 우리 IR도 한 2시간 밥 사주고 근 한 3~4일 가 가지고 인맥 형성 안 됩니다. 뭔가 특단의 조치를 지금 IR도 가져가야지, 그렇게 해서 네트워크가 되어 가지고 우리 국가적인 차원에서 해야 할 로드맵이 나와 가지고 하나 하나 국제적인, 좇아가면서 뭐 그런 게 돼야 이게 엮어지지, 그냥 하고 자꾸 의례적인 행사밖에 안 되더라.
그 다음에 참여자도 지경부, 경제원 쪽에 금융당국이 1~2명 끼이든지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되었을 때에 이런 거간들이 한번 우리 IR에 참여해 주는 겁니다. 우리 초청 IR에. 남 초청하는 데 가 가지고 우리 참석했다. 세미나 듣고 오고 점심 하는 데 초청하고 이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 얻은 게 있겠죠. 차곡차곡 쌓이겠죠. 어느 세월에요. 아무 정확한 로드맵도 없는데. 그걸 이제는 가져가야 됩니다. 시민단체 의견이 많았잖아, 여태껏 포럼도 많이 했고. 이제 다 조정되어서 지금 얘기하는 저거는 다 알고 있는 사항이 아니냐는 얘기지.
제가 요구하는 거는 그런 내용입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십시오.
빨리 내 주세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 국제금융포럼 운영이 가칭이 아닙니다. 창립총회 했잖아요. 조성제 회장이 되었고 집행위원장이 장철순 씨가 따로 있고 한데 무슨 이 가칭이, 옛날 자료가 그대로 되고 말이지. 이미 창립총회 한 지가 1년이 되어 가는데, 여기에 지원 관계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이런 데 대해서 실질적으로 아까 내가 이야기하는 로드맵이 나올 수 있지 않느냐는 겁니다. 그래 이게 무슨 가칭이에요. 정책토론회 두 번 하고 집행위원회 한 번 했는데, 여기에 그걸 챙겨가면서 끄집어내란 말입니다. 민간들의 아이디어를. 그래서 로드맵을 만들어야죠. 선박금융공사를 설립을 한다든지 만다든지, 그 다음에 파생상품에 대해서 거래소가 어떻게 돌아가는데 우리는 이래까지, 욕심을 이렇게까지 목표를 5년 후에, 3년 후에 가져가겠다라든지 그게 쫙 나와야죠.
그리고 거기에 IR도 어떻게 하겠다라든지 전반적인 게 좀 나와 가지고 그 맵에 의해서 움직여줘야죠. 계속 2년간, 3년간 같은 내용들밖에 안 들어옵니다, 지금.
하시겠습니까?
예, 그 작업을 해서…
의회에 제출해 주세요.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체, 다음은 자체예산이 제법 오늘 보니까 보고가 많이 되어 있는데, 이 자체예산이라는 것은 뭘 의미하죠? 각 사업 쪽에 자체예산.
저희들이 사업을 하면…
어떤 자금이죠? 자체자금이라는 자금이.
저희들이 수탁사업을 사업예산을 따로 받아서 시행을 하고…
아니, 수탁사업은 235억이 1페이지에…
예, 자체사업은 저희들이 자체수입도 있고요. 그 다음에 출연금을 받게 되면 그중에 일부는 운영경비라든가 인건비 이런 쪽으로 쓰고 그 다음에 자체사업 하는 그런 쪽 예산으로도…
자체사업 결정은 어떤 식으로 합니까? 디시즌 메이킹을.
자체사업 결정은 저희들이 여러 가지, 가령 이런 겁니다. 사업의 성격은 수탁사업이나 크게 다르지 않은데 예산이 저희들 쪽에서 예산 성격에 따라가지고 자체사업, 수탁사업 이렇게 구분을 해 놓고 있습니다.
자체사업은 진흥원에 원래부터 키핑을 계속하고 있는 자금을 의미합니까? 자체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거는 아니고 그 자체사업의 재원을 저희들이 한 14억 정도 연간 수입이 있습니다. 이자라든가 혹은 관리비라든가, 임차관리 그런 것하고 그 다음에 출연금에서 일부 몇 억 정도 그렇게 조달해서 자체사업비 19억을 편성…
예를 들자면 중소기업컨설팅 지원사업을 자체사업 100%로 하는데 그 의사결정은 어떻게 되는 거죠? 그냥 자체 원장님 결재선에서 다 자체사업이 계획으로 들어오는 겁니까?
제가 우리 내부적으로 부서장들 이런 쪽으로 심의위원회를 가지면서, 혹은 팀장급에서 사업안이 올라오면 다듬어지면서 최종적으로 부서장들에서 심의를 거쳐서 최종 제가 결정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그 사업의 성격은 시하고도 협의를 합니다. 어떤 사업은 수탁사업으로 하고 어떤 사업은 우리 재원 자체를 우리가 대서 이런 이런 사업을 하겠다. 자체사업에 이런 게 있으니까 수탁사업 쪽은 다른 쪽으로 돌려서 하는 게 좋겠다든가 이렇게 의견개진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종의 진흥원의 수익금형태가 자체사업으로 환원이 되는 그런 형태입니까?
예, 그런 재원 쪽의 표현입니다. 재원이…
그럼 우리 시에서 진흥원의 예산은 주로 운영비, 인건비만 가져갑니까? 수탁사업은 따로 있으니까.
예, 저희들이 그걸 출연금 형태로 받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금년도 예산이 얼마였죠?
전체 예산이 390억.
390억 중에서 우리 시비가 얼마쯤 됩니까?
시비라는 것은, 어떻게 수탁사업비 말씀입니까?
수탁사업은 따로 235억이 주로 시의 수탁사업이죠?
그렇습니다.
국가적인 수탁사업은 별로 없죠? 매칭은 일부 있겠지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거의 우리 시 이번 예산이 주로 운영비, 인건비만 관계가 그럼 얼마입니까? 대략.
운영비, 인건비만 하면…
시 예산 본 예산에 들어가 있는 것.
운영․인건비가 저희들 한 46억 정도…
그러니까 그게 작년 연말에 진흥원에 그게 출연금으로 그쪽에서는 계리를 하나요?
예, 시에서 출연금이 오면…
그게 출연금으로 됩니까? 안 그러면, 우리는 예산으로 진흥원이 잡히고…
예,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진흥원으로서는 출연금으로 잡히고, 매년 우리 본예산에 들어가는 것.
예, 출연금으로 전부 다 됩니다.
그게 이십 몇 억 아닙니까?
출연금 받는 게 47억 8,500입니다.
그러면 여기에 47억 중에서는 이 사업에 대해서의 성격은 없습니까?
예, 일부 금액 저희들이 인건비하고 운영경비가 지금 한 45억 5,000, 약 한 46억 됩니다. 그럼 그 초과하는 부분은 출연금 쪽에서 자체 우리 사업예산 쪽으로…
그게 한 2~3억 정도 여유가 있다 이거죠?
예, 그렇습니다.
참고로 좀 해야 되겠고.
자, 시간이 없으니까 제가 바로, 직접 얘기를 해 주시는데 나중에 별도로 저에게 자료 제출해 주면서 설명을 좀 부탁하는데, 16개 시․도에 다 안 해도 좋습니다. 안 되면 우리 7대 광역시만이라도 좋은데, 국비가 요 한 3년간에 걸쳐서 얼마쯤 확보가 되었고 우리가 하지 않는 사업 중에서 특이한 게 뭐가 있는지? 경제산업 진흥을 위해서.
한번 파악해 주세요.
국비 확보라는 것은 저희 같은 경제진흥원 쪽에서의 이야기입니까? 안 그러면 지자체…
진흥원 쪽에서 자체로, 유사기관이 되든 같은 각 시․도별로 있을 것 아닙니까?
예.
거기에서, 시에서 국비를 해 가지고 수행을 하면서 진흥원에 내린 것은 수탁사업이 될 것이고 직접 진흥원에서 국비사업으로 하고 매칭을, 자체예산이 들어가야 되겠죠. 자체예산과 같이 매치를 해서 하는 사업들이 있는지 16개 시․도를 한번 살펴봐 주라는 거죠. 진흥원 자체에 대해서 하는 것.
예.
나머지는 경제산업본부에서, 본청에서 받아서 내려주는 거는 다 수탁사업으로 계리가 될 것이니까.
예, 그러니까 국비…
그래서 우리가 이런 사업이 진흥원이 소위 이런 사업들이 좀 개발이 되어야 되겠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동윤 위원이 말씀하신 대로 진흥원의 포션이 신발산업까지 포션을 잘 따져봤는데 우리가 거기에 맞게 인원을 더 늘려야 될지, 아니면 이 진흥원이 이렇게 가야 되는 게 맞는지? 수탁사업 위주로만 가야 되는 것인지 그걸 좀 판단을 해 보고 싶다는 거고, 그럼 원장님도 거기에 대해서 고민을 해 봐야 됩니다.
예.
자체 내에서 국비사업과 매칭, 시에 “좀 주시오.” 해 가지고 가는 사업이 있어야 되지 않느냐는 얘기죠. 거의 전부 수탁사업의 얘기죠.
그럼 이것도 경제산업본부 사업 보고하면 그대로 또 올라옵니다. 그 내용이 그 내용입니다. 맞죠?
예.
이대로 가야 되느냐. 전부 자잘한 사업들이에요. 수만 많고. “아니다.” 그렇게 보이는데, 좀 뭔가가 부산경제를 위해서, 진흥을 위해서 그런 걸 한번 발굴도 하고 다른 시․도도 좀 대비를 해 보세요. 국가사업들 중에서 우리가 가져올 게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예, 자료 제출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석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원장님. 김척수 위원입니다.
지금 시간이 다 되었기 때문에 간단 명확하게 얘기를 해 주십시오.
예.
우선 2페이지 보겠습니다.
조직현황에 보면 성능평가지원팀하고 첨단기능개발팀에 밑에 성능평가위원회하고 기술위원회가 있네요?
예.
여기에 대한 설립취지와 인원, 하는 업무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이 부분은 혹시 위원님 저거하면 우리 신발센터 소장께서 한번 답변을 드리는 게 충실한 답변이 안 될까 싶습니다.
예, 좋습니다.
신발소장님.
예.
앉은 자리에서 그냥, 시간이 없으니까, 바로 답변을 해 주세요. 간단하게요.
먼저, 성능평가위원을 말씀을 드리면, 새로운 신발이 계속 나올 때 과연 업체에서 원하는 기능이 제대로 구현이 되느냐 하는 거에 대해서 시험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저희가 가지고 있는 인력, 그 다음에 각 대학에 전공하시는 교수님들 이렇게 해서 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럼 여태까지는 없었습니까?
이게 된 지가 몇 년 됩니다. 그런데 원래는 저희가 OEM으로 해서 주문자 생산방식에 의해서 수출을 할 때는 저희가 여기에 대한 감이 없었지요. 그러나 이제 우리 자체브랜드들이 생기면서 수입브랜드하고 경쟁이 생기면서, 그 다음에 저희가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에서도 중요성이 인식이 되어 가지고 활발하게 해서 디멘드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는 위원은 몇 명입니까?
정확한 인원 숫자는 제가 기억을 못하겠는데요.
대략 몇 명인가도 모릅니까?
예, 7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7명. 그럼 기술위원회는요?
예, 기술위원회는 6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6명이고. 기술위원회의 목적은 뭐죠?
저희가 우리 브랜드명품화사업 등등 해서 여러 가지 사업이 있습니다. 그럴 때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서 외부의 인력, 교수님들 경남정보대라든지…
공정성이라면 어떤 공정성을 이야기합니까?
기능성 신발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금형을 한다든지 이렇게 할 때 모든 세부적으로 기술적으로 평가를 해 줘야 되는, 신발만이 가진 독특한 기술에 대한 부분을 전문가들이 평가를 해 줘야 하기 때문에 기술위원회…
알겠습니다. 그러시면 원장님 이 자료를 성능평가위원회하고 조직하고 기술위원회 여기에 대한 하는 업무에 대한 상세한 내용들을 본 위원한테 서류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제출하겠습니다.
그리고 15페이지 보겠습니다. 15페이지 보시면, 국제무역 및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 되어 있는데요. 여기 보면 30명, 40명 해 가지고 70명이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사업이 전문인력들을 교육을 시켜 가지고 취업을 보장한다 이런 취지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취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취업에 대해서는.
지금 이게 이번에 신규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교육을 받게 되면 취업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다 이렇게 해서 그걸 하고 있습니다.
물론 양성을, 교육을 받는 분들이 당연히 취업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 가지고 지금 100시간, 60시간 정도 교육을 받고 난 다음에 취업이 안 된다 하면 결국 의미도 없이, 그리고 물론 국비입니다마는 9,700만원이라는 큰 돈을 투자해서 의미 없는 그런 교육만 시킨다 이런 내용을 느낄 수가 있는데 그에 대한 내용들을 올 연말에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볼 건데, 원장님께서 이 사업에 대해서 각별하게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지금 현재 예상치로는 국제무역 쪽은 한 30명 교육받으면 17명 정도는 취업이 될 것이다. 그 다음에 항만물류 쪽은 40명 받으면 한 23명 정도 취업이 안 되겠느냐 그렇게 지금, 예상치입니다.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여튼 연말에 보도록 하고 계획이 그 이상으로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시고 26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26페이지에 보면, 중소기업 글로벌인증획득 지원사업에 여기에 4개 업체가 되어 있는데요. 실제적으로 인증획득을 위해서 받고 싶은 업체가 굉장히 많이 있을 겁니다. 이것 선정을 어떻게 합니까?
이것은 선정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평가표에 의해 가지고 점수 순으로 그렇게 선정하고 있습니다.
여기 접수가, 얼마나 접수했습니까?
접수된 거는…
접수업체가 얼마나 됐습니까?
24개사 해 가지고…
24개사?
예, 그 다음에 선정된 거는 21개사입니다.
21개사요?
예.
하여튼 이런 접수를 해 가지고 객관성 있게 선정이 되어 가지고 불만이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0페이지 보시면 무역사절단 파견 해 가지고 작년에, 상세히 여쭤봐야 되는데 시간이 없으니까, 작년에 보면 4,200만원 정도의 예산이 되었었는데 올해는 1억 4,500만원이 예산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예.
1억 이상이 더 불어났는데 여기에 대한 내용이 어떤 이유입니까?
이게 지금 무역사절단이 작년 같은 때는 보면 일본 쪽에 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유럽 쪽에도 무역사절단을 하고 미국 쪽에도 사절단 파견을 하고 횟수자체가 좀 늘었습니다. 저희들이 하는 쪽에.
기대효과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지금 저희들이 전시회는 비교적 좀 활발하게 해 왔습니다마는 이제는 사절단 쪽으로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상당한 성과가 있을 걸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 있을 걸로 생각하시는 게 아니고 실제로 1억 4,500만원이라는 이런 예산을 집행을 해 가면서 좋은 결과가 나기를 기대를 하면서, 원장님도 여기에 신경을 쓰십시오.
예.
당연하게 이 내용, 결과를 틀림없이 연말에 질의를 할 겁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신발산업에 대해서 경쟁력에 대해서 오늘 여러 위원들이 많이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진짜 유명 메이커의 신발, 그 전에도 본 위원이 말씀드린 적 있습니다마는 나이키라든지 프로스펙스 아니면 이런 저런 메이커가 있죠?
예.
한국에도 정말 그런 업체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것 본 위원이 기대를 합니다.
이게 약 한 50억 정도의 예산을 국․시비, 물론 민자도 있습니다마는, 투자가 되고 있는데 진짜 유명 메이커, 진짜 코리아브랜드 만들 수 있도록 꼭 노력해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기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김기범 위원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난 관계로 사업에 대해서 몇 가지만 간략하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존경하는 김척수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우리 무역사절단 하면 업체선정은 어떻게 하죠?
사절단 선정하는 것도 저희들이 선정평가표에 의해 가지고 전시회든 사절단이든 다 그렇게…
물론 평가표가 있겠죠. 그럼 보통 경쟁률은 어느 정도 되나요?
경쟁률이 2대 1 정도 됩니다.
2대 1 넘고요?
예.
만약에 2011년도에 갔다오면 2012년도에 그 업체가 배제가 됩니까? 아니면 계속 중복으로 갈 수가 있습니까?
완전히 배제되는 거는 아니고요. 배제되는 거는 아니고, 신규업체들을 그 대신에 우선해서 넣고 그 다음에 성과가 괜찮은 업체들은 몇 개 포함해서 같이 넣습니다.
제가 질의드린 요지는 업체 선정할 때 공정성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 다음 두 번째로는 물론 이게 해외를 가면 어느 정도 관광, 외유 이런 거는 어느 정도 인정은 합니다. 그게 너무 많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 라는 걸 부탁을 드리고요.
예.
그 다음에 부산창업비지니스센터가 올해 운영을 하고 있죠?
예.
지금 현재 보면 책자에 보면 52개소가 있는데 지금 46개 업체가 들어온 걸로 그렇게 나타나 있거든요. 나머지 6개는 계속 모집 중에 있는 겁니까? 어떻게 된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것은 26개는 저희들이 청년창업지원센터 수료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해서 몫으로 남겨놓았고요. 나머지 26개는 1인 창조기업인데 1인 창조기업 쪽은 계속 저희들이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원래 연초에 저희들한테 업무보고 할 때는 어떻게 됐냐 하면 이게 사실은 3억짜리 예산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2억 5,000이거든요.
예.
이게 5,000이 삭감된 내용이 뭡니까?
지금 저희들이 중기청에서 1억이고요. 그 다음에 자체 시비 5,000만원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입주하는 업체들이 1억 5,000 부담하는 것으로 해 가지고 그래 3억입니다.
그런데 사업비는 이렇게 보면 2억 5,000만 들어가 있는데?
그런데 시비 쪽에 지금 현재 반영이 안 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실제로 그러면 이게 사무실 공간제공이라든가 인테리어 이런 부분에서 돈이 거의 다 들어갔죠?
처음에 설치할 때는 3억 들어갔습니다.
그러면 이게 맞물려서 질의하겠는데 지금 실제로 올 연초에 우리 현안사항으로 해서 경제진흥원이 굉장히 협소하잖아요? 지금 현재 경제진흥원이.
예.
경제진흥원 내에 다시 이렇게 올 2012년도에 들어온 센터라든가 이런 것이 있습니까? 현재 진흥원이.
12년도에 지금 들어온 게 일자리센터 같은 게 들어와서 새로 안에 기존 면적 가지고…
또 쪼갰습니까?
쪼개 가지고 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협소한데 다시 그런 게 들어오면 근무하기는 불편하지 않습니까?
어떻든 그래도 사업은 해야 되니까,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들이 올 2012년도 4월달에 프레타포르테를 저희들 봤는데 실제로 2011년도와 12년도 원장님 보시기에는 프레타포르테가 차이점이 뭐라고 봅니까? 11년도와 12년도의 차이점. 물론 관람객 수도 증가한 것으로 알고 수출상담도 했고 약간 실적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그것을 언론에서는 굉장히 또 긍정적인 데도 있고 부정적인 데도 있고 두 가지가 상반되게 이렇게 표현해 놓았더라고요. 그런데 원장님이 느끼는 2012년도 상반기 프레타포르테 평가 그것을 좀 듣고 싶습니다.
이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여러 가지 저희들이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일단 개최방식의 변경이라든가 가령 그때 앞에 투사하는 방식 같은 이런 것, 다중 면으로 분할해서 투사하는 이런 것은 저희들이 어떤 새로운 시도고 또 그런 것들이 한꺼번에 획기적으로 변하는 것은 어렵지만 조금씩 들어가다가 보면 나중에 하는 형식이라든가 여러 가지 실질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언론에 보면 원장님 인터뷰에 보면 사실 2012년도 상반기 프레타포르테는 굉장히 성공적이었다 이렇게 그런 기사가 많이 대두되었는데 실제로 프레타포르테의 성공보다는, 물론 언론이라는 데가 연예인들 기사를 많이 썼죠. 홍보대사가 누가 됐는지 사실 좀 그런 데 더 주가 되더라고요, 보니까. 사실 프레타포르테가 좀 더 PR이 되어야 되는데 프레타포르테 홍보대사가 누가 되었다 이게 더 사실 언론을 더 많이 타더라고요.
홍보대사는 매년 바뀌죠?
예, 그렇습니다.
매번 선정을 합니까?
이번에 두 번 했는데 매번 선정을 했습니다.
그분들한테 이렇게 수당 같은 것 나가는 것은 있습니까?
그것은 저희들이 대행사를 통해 가지고 일괄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거기를 통해 섭외를 하고 이러기 때문에 특별히 개별금액 이런 것은 나가는 게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하반기에도 일단은 예산이 편성되어 있으니까 프레타포르테 하반기도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좀 더 섬유산업에 패션에 좀 더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기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주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질문을 드리겠는데, 부산종합일자리센터, 부산일자리종합센터, 부산청년일자리센터, 부산예스센터 각각 다른 기관입니까?
지금 종합일자리센터는 시 쪽에 있는 것이고 저희들이 예스센터 그 다음에 부산청년일자리센터 하는 것은 같은 것입니다.
그러면 부산일자리종합센터 통합정보시스템 추진하고 있는 것은 시에서 하는 것입니까, 진흥원에서 하는 것입니까?
그 부분은 지금 시에서 하는 것이 좀 합리적이다 이런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그러면 경제진흥원에 4,000만원 배정해서 구축하고 있는 그것은 뭐죠?
그것은 저희들 나름대로 어떤 채용정보라든가 인재정보 같은 것 이런 부분들 해서 또, 지금 이제 종합일자리센터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각 기관들에 흩어져 있는 어떤 데이터라든가 이런 것을 전부다 통합해서 일괄 관리를 하고 하는 이런 쪽이고, 저희들 쪽에 있는 것은 저희들이 취합하는 어떤 채용정보 내지는 인재정보 이런 것을 매칭을 해 가지고 취업으로 연결시키는 그런 쪽으로 지금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시간관계 상 지금까지 몇 차례 업무보고 때나 행감 때 내가 말씀을 드리고 건의를 드리고 한 사항들이 아마 부산종합일자리센터 온라인시스템 구축계획서라는 것을 보고 받으셨죠? 기억나십니까? 25페이지짜리.
예.
담당부서에서 올라와 있을 것입니다, 아마. 그 내용에 보면 천안이라든지 경북이라든지 타 시․도에 어느 정도 성공적으로 된 사례들을 들어서, 그리고 제가 질의한 내용에 어떠어떠한 부분이라는 내용까지도 포함되어서 보고서 올라온 것 보셨죠?
예.
그런데 실제로 통합정보시스템 구축하는 방향은 한 4,000만원 정도 들여 가지고, 사실은 유명무실할 정도의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인정하시죠?
상당히 부족한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첫 번째 저의 요구는 이 종합센터 관련 명칭들 있잖아요? 시민들이 헷갈리지 않게끔 하나로 단일화해서 사용을 좀 해 주십시오. 이게 일자리센터인지 청년인지, 청년만 일자리 구하는 데인지 헷갈려서 안 되겠어요. 그러니까 이것은 단일화시켜 주시고 이 명칭이 꾸준히 사용되도록 홍보활동에 비중을 해 주시고, 두 번째는 첫 보고서대로 온라인시스템구축계획서, 물론 예산이 한 1억에서 어느 정도 몇 천만원 더 들어갈 수 있는 것이지만 이것 관철시켜 주세요. 올해 중에 어떤 추경이 되었든, 아니면 내년 예산에 반영이 되었든, 예산에 반영을 시키든 이것을 구축이 될 수 있도록, 꼭 제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그 부분 제가 말씀을 드리면 처음에 저희들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권고해 주신 그 내용대로 해서 추경편성을 시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하면서 결국은 그렇게 종합적인 그런 게 될려고 하면 대학이든 각 기관에 있는 각종 DB들을 다 통합해서 일괄 관리를 하고 또 공유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 쪽으로 가져가야 되는데 그렇게 될려고 그러면 이게 말씀하신 대로 일자리 관련한 종합포털이 되어야 되고 또 예산도 많이 들고 그 다음에 각 기관들의 협조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잘 이끌어낼려고 그러면…
방금 말씀하신 이유들이 힘들다는 것입니까?
아니요. 시에서 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지 않겠느냐. 시에 종합일자리센터가 있기 때문에 경제진흥원에서 하기보다는 그 작업을 시에서 하는 것으로 해서 시에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경제진흥원 예산 4,000만원 삭감해도 되네요?
그것은, 그 4,000만원 가지고는 저희들이 청년일자리 쪽에 국한해서 각 기관들의 데이터베이스라든가 하고 지금 현재 일자리센터 쪽이 고용노동부에 일자리…
아니, 원장님! 대답을 간단하게 합시다. 지금 경제진흥원에서 이 일을 맡기에는 예산도 부족하고 종합적으로 시에서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으니까 그런 통합시스템은 시에서 해야 된다 그 말씀이죠?
그것을 시에서 그런 쪽으로 시 쪽에서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내기 때문에 그러면 저희들이 적은 예산 가지고 좀 더…
과연 경제진흥원에서 그런 예산도, 예산이 몇 십억 되는 예산도 아니고 추가로 1억 정도 더 드는 예산이면 충분히 가능한 업무고 정책인데 이것을 경제의 컨트롤타워라는 경제진흥원에서 맡지 않고 시 차원에서 맡는다는 것이 저는 오히려 더 어불성설이고 경제진흥원의 설립목적에 맞지도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것을 관철시켜 달라고 부탁을 드리는 것이니까 한 번 더 심각하게 고민해 보시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올해 안에 결론을 내보도록 하시죠.
이상입니다.
이주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차재주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유럽발 경제 재정위기로 지역경제 상황이 하반기에 더욱 심각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므로 경제관련 기관들과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자구책을 마련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식서비스와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쟁력 확대를 위해 설립된 것인 만큼 부산경제진흥과 시민생활이 보다 더 향상될 수 있도록 역량과 힘을 모아주실 것을 재차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은 보다 면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연말에 미진한 업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경제진흥원 201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고 다음 의사일정을 위하여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0분 회의중지)
(14시 0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디자인센터 홍군선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제221회 임시회 기획재경위원회 회의는 제6대 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이후 디자인센터와 처음 갖는 회의입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와 시의 출연기관이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상임위 활동이 원활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부산디자인센터 201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는 요점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재단법인 부산디자인센터 원장 홍군선입니다.
존경하는 기획재경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기획재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 디자인센터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디자인센터는 디자인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분산된 지역 디자인 개발역량을 통합하고 유관기관과의 업무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 디자인산업 육성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금년도 하반기에도 부산디자인센터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께서도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 추진상황 보고에 대해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소중한 의견과 정책대안에 대해서는 업무추진과정에 성실히 반영․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보고에 앞서 디자인센터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희대 정책조정실장입니다.
박경휘 기획경영팀장입니다.
강태호 디자인지원팀장입니다.
마정훈 인프라서비스팀장입니다.
배기범 전략사업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제출된 자료에 따라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2년도 부산디자인센터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예, 홍군선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 식으로 하겠습니다. 답변은 홍군선 원장님이 하시되 보다 충실한 답변을 위해 부득이 관련 임직원이 답변할 경우에는 질의를 하신 위원님의 양해를 얻은 후 소속과 성명을 밝히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울러 지금 실내가 덥습니다. 위원님들과 우리 관계임직원들은 상의를 탈의해도 좋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김름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김름이 위원입니다.
원장님, 우리 디자인센터가 그동안 공백상태가 오랫동안 이어졌었는데 4월 2일자로 부임해 오셨습니다. 소감을 한마디 듣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여기 와서 일을 할 수 있게 해 주신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를 드리고요. 제가 그동안에 현장과 2년 반의 공직생활을 좀 했습니다. 그걸 토대로 해서 부산디자인센터가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뛰어난 그런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자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신 지 이제 3개월, 4개월 되었습니까?
예, 3개월 반 되었습니다. 제가 4월 2일자로 부임을 했습니다.
기대가 큽니다. 열심히 해 주시리라 믿으면서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3페이지 잠깐 봐주십시오.
우리 디자인센터가 상반기 수탁사업이 14개쯤 되었었는데 작년에 비해서 수탁사업이 많이 늘었다, 그죠? 그 중에서도 신규사업이 많이 늘었는데 이것 설명 좀 해 주시죠.
저희가 신규사업 중에 표를 보시면, 13페이지 표를 보시면 맨 아래쪽에 부산관광기념품공모전하고 음식점 외국어 메뉴판 정비사업 그 6개가 저희가 올해 신규로 확보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제4회 부산관광기념품공모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부산시의 저희가 수탁을 받아서 하는 사업이 되겠고요. 음식점 외국어 메뉴판 정비사업은 그것도 마찬가지로 부산시와 관광공사 양쪽의 지원을 받아서 하는 수탁사업이 되겠고, 그 다음에 동남권제조업 디자인설계 사업하고 중소기업 디자인 직업훈련 컨소시엄 사업 2012년도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 동남권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은 저희가 독자적으로 지식경제부하고 노동부하고 산업인력공단을 찾아다니면서 신규로 확보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예, 파악을 잘하고 계시네요.
38페이지 보겠습니다. 33페이지입니다.
수산브랜드 관광상품 개발사업인데요, 이것 시비 5,000만원입니다. 이 자문위원회 구성이 어떻게 되죠?
저희가 시에서 관광과에서도 한 분 나오시고요.
아니, 일반인 어떤 분이 들어가 계세요?
일단 저희가 구성한 걸 보면 부산수산진흥과 계장이 한 분 들어가 계시고 동서대학교 교수 분이 한 분 계시고 부산관광컨벤션뷰로에서 한 분 오시고요, 부산시관광협회에서 또 한 분이 오시고 수영아크마켓, 그러니까 현지에 계신 분입니다. 회장님이라는데 성함을 말씀드려도 되는 건가요?
예, 됐습니다. 자료 주시고요. 자료 좀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문위원회 결과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1회 개최했죠?
예, 한 번 했습니다.
서면으로 개최했습니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니, 서면으로 개최를 했느냐고요. 자문위원회를.
아닙니다. 실제로 이분들을 모셔가지고요.
간단하게 결과가 뭡니까?
저희 센터 내에서 앞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고등어를 기반으로 하되 어떻게 하면 고등어를 기반으로 하는 상품을 어떻게 개발해야 될까? 그게 어떻게 확산이 될 수 있을까? 장기적으로 그게 단지 시에서 만들어 가지고 나누어 주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고 어떻게 하면 그게 판매까지 연결이 될 수 있을까? 주로 그런 쪽에 집중해서 말씀을, 저희한테 도움을 주셨고요.
고등어 말씀 나오셨는데 그것 어떻게 하기로 하셨어요?
구체적으로 지금 어떤 아이템을 선정하거나 아직 그 단계까지는 안 갔고요. 일단은 이분들한테 저희가 자문을 받아가지고 자문한 내용을 업체가 같이 듣게 해 가지고 업체가 지금부터 그 자문 받은 내용을 토대로 해서 아이템도 정하고 디자인도 전개를 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중간에 시민대상으로 해서 수요조사까지 한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것도 같이 여기에 반영되도록 해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좀 주시기 바랍니다. 그 부분은.
예.
35페이지 보겠습니다.
음식점 외국어 메뉴판인데요, 정비사업입니다. 이게 꼭 필요한 사업이고 진작 했어야 되는 사업인데 우리가 다국어 표기 때 보면 메뉴를 실컷 개발을 해 놓고 했어도 음식점에서 사용 안 합니다. 지금 방송에 많이 두드렸죠. 사용을 안 하는데 이것 어떻게 사업을 하실 생각입니까? 1억 4,000인데요.
예, 그래서 저희가 이 사업을 먼저 시행한 데를 한번 답사를 했습니다. 전라북도 전주에서 작년, 재작년에 그 사업을 해 가지고 우리와 똑같은, 저희가 지금 하는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시행을 해서 일단 거기 현장에 직접 방문을 해서 30억, 35개 업소를 직접 방문을 해 가지고 이게 과연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이것의 문제점은 뭔지, 그 다음에 이걸 어떻게 만들어야 업소에 계신 분들이 잘 활용할 수 있을지를 조사를 해 왔습니다. 그 조사를 해 온 걸 기반으로 해 가지고 거기서 초기에 예상치 못했던 게 두 가지가 나왔습니다.
하나는 원래 저희 계획에서는 개개인의 업소의 이름을 넣는 걸 여러 가지 비용사항 때문에 뺄려고 했었는데 그게 반영이 되도록 했고요. 또 하나는 그 음식점에 계신 분들마다 자기가 운영하는 업소의 메뉴를 좀 더 많이 넣어주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그게 어떤 문제가 있냐 하면, 페이지수가 늘어나면 전체 제작비가 늘어나기 때문에 한정된 비용으로 하다보니까 페이지수가 한정이 되게 돼서, 그래서 그걸 한 페이지에 조금 더 많이 넣는다든지 그런 식으로…
원장님! 일단은 알겠습니다. 얘기가 길어지는데 우리가 메뉴판 정비사업이 1억 4,000의 예산을 가지고 지금 관광진흥과에 방문의해위원회에 이것을 주지 않습니까? 위탁 주는 것이죠. 그런데 이 한국방문의해위원회에서 1억 4,000을 가지고 어떻게 계획이 되어 있는지 내가 지금 그것을 물었는데 지금 다른 대답을 하고 계세요.
우리가 고등어 디자인 만들어놓고 활용했습니까? 안 했지 않습니까? 안 되었거든요, 제가 알기로. 컵에 고등어 이렇게 그려 가지고 한 사업이 저는 실패작이라고 보는데, 그리고 이렇게 메뉴판 제작을 할 때에 부산을 상징하는 심벌마크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좀 들어가야 되는데 그것을 내가 알기 위해서, 한국방문의해에서 1억 4,000을 가지고 이 위원회에서 어떻게 할 생각이냐는 것이죠. 지금 여기에 보니까 협의회 구성하고 개발용역 준다 이것밖에 없거든요, 지금. 사업이 어떻게 추진될 것이냐는 것이죠.
그래서 일단 저희 과제가 저희가 받을 때는 메뉴판을 300개를 만들어서 각 업소에 나누어주는 것까지가 저희가 용역에 범위가 되어 있습니다. 메뉴판은 지금 보시는 것처럼 이런 메뉴판이 되겠고, 그 다음에 또 하나는 메뉴판 말고 테이블세팅지라고 해서 이렇게 식당에 바닥에 보통 종이 깔아주는 것 있습니다. 그것까지 같이 해서 하는 것인데…
원장님! 우리가 디자인센터에서 1억 4,000의 예산을 줘버리잖아요?
아닙니다.
직접 합니까?
저희가 직접 하고요 저희가 업체도 저희가 선정을…
그러면 이 위원회는 뭡니까?
그것은 이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외부인원들, 관계 분들을 모셔다가 전문가 분들을 모셔다가 그분들의 의견을 자문을 받고자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위원회 명칭은 그렇지만 실제로는 자문단입니다. 그래서 그 사업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옆에서 도움의 말씀을 주시는…
몇 분입니까, 이 자문단이?
지금 일곱 분입니다.
일곱 분입니까? 이 회의 하면 실비 나갑니까?
기본실비 나갑니다. 저희가 정해진 범위 내에서만 나갑니다.
정해진 범위 내 얼마 나가는데요?
하루에 기본이 7만원, 두 시간 기본이 7만원입니다.
좋습니다. 일단 좀 잘해 주시고요. 이 질의를 드리는 부분의 요지가 부산을 상징하는 심벌마크라든지 이런 게 좀 들어갔으면 좋겠다. 컵을 제작해서 고등어그림 그려 놓고 나누어주니까 끝이더라. 전혀 안 되더라, 홍보가. 그런데 또 희한한 것은 이번에는 고등어는 많이 팔렸다고 그러죠, 방송에. 고등어는 많이 판매가 되었다고 했죠. 그런데 수산관계자분 이야기를 들으니까 3,000, 5,000 이렇게 들여서 메뉴판 만들고 이렇게 제작해서 앞치마하고 이런 부분들이 효과가 거의 유명무실하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이것은 예산도 1억 4,000 많아요, 보니까. 그래서 신경을 좀 각별히 써 주셔서 같이 시너지효과가 될 수 있도록, 직접 하신다고 그러네요. 나는 관광진흥과에서 이 위원회에서 맡아 가지고 하는지 알았어요.
아닙니다. 저희가 직접 디자인 컨트롤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것 반영을 해 가지고 진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유명무실하게 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에 신규사업 보니까 거의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국․시비 매칭사업이거나 안 그러면 관광진흥공사나 인력위탁 넘겨주는 곳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이나 이렇게 해서 넘겨주는 이 신규사업들은 다 위탁사업 맞는 것이죠? 그 쪽 자체에서 하는 것이죠?
위탁사업 맞습니다. 그리고 사업주관은 저희가 실제로 하는 것입니다.
디자인센터에서 직접 하는데…
예,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각별히 신경 쓰셔서 연말에 좋은 성과 기대합니다.
이상입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름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홍군선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척수 위원입니다.
우선 원장님 저는 오늘 처음 뵙습니다마는 여기 이력에 보니까 89년 2월달까지 LG전자에 계시다가 3년 정도 공백이 있다 그죠? 혹시 거기에 다른 또 이런 전문적으로 근무하신 경력이 있는지 어떻는지…
아, 그것은 제가 개인적으로 사업체를 운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법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냥 뺐습니다. 특별하게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아니, 본 위원이 이렇게 질의를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래도 전문직을, 이번에 원장님으로 취임을 하셨으니까 혹시 그 중간에 그런 전문직을 계속 하셨는지 궁금해서 제가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그러시고, 올해 신규사업이 한 10개 정도 된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10개 정도 되는데 그 신규사업에 대해서 원장님 다 이해를 하시고, 이번에 3개월 되셨습니다마는 다 체크를 하셨습니까?
100%는 아니지만 최대한 그렇게 한다고 했습니다.
물론 오신 지 얼마 안 되었습니다마는 이런 문제가 앞으로 빠지지 않고 잘 체크되기를, 그런 의미에서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그러시고 보면 업무보고서 18페이지 한번 볼까요. 간단한 것이지만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한․일, 작년도에는 한․일디자인교류사업 이렇게 되어 있는데 올해는 국제디자인교류사업 이렇게 되었거든요. 그렇게 되었는데 내용은 작년도하고 예산도 똑같고 어김없이 내용은 똑같습니다. 똑같은데 이렇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국제디자인교류사업이라고 하면 일본을 제외하고 유럽이나 다양한 쪽하고도 교류를 하겠다 그런 의지로 생각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말씀을 듣고 보니까 위원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현재 저희가 시작을 사실은 한․일 위주로 해 가지고 부산시가 후쿠오카시하고 자매결연 시기 때문에 사실은 그게 기반이 되어 가지고 시작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후쿠오카시의 디자인그룹하고 저희 시에 있는 디자인기업들 간의 그런 교류가 위주가 되기 때문에 아직 다른 일들, 중국이라든지 이런 쪽하고는 아직은 생각을 못 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디자인에 대해서는 원장님 더 잘 아실 것입니다마는 아무래도 디자인 관계 보면 오히려 백화점이나 어디든지, 일본을 가보면 오히려 한국보다 못하다 본 위원이 그렇게 생각을 많이 하고 다닙니다. 아마 저뿐만 아니고 여행을 하시는 분이나 그런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실제로 한국보다 일본이 디자인이 못하다는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기 때문에 잘 아시다시피 글로벌화가 되고 있기 때문에 말 그대로 국제교류가 될 수 있도록 한 차원 높여서 생각해 보시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22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동남권 제조업 디자인설계 지원사업 신규 건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부산지역의 디자인산업 현황과 종사자 현황은 어떻는지 혹시 아십니까?
현재 부산시만 190, 제가 그 정도로만 기억을 하고 있고요. 동남권 다 합치면 290개 정도 됩니다.
그렇죠. 이번에 동남권 디자인산업하고, 동남권 디자인산업 관계 때문에 부산하고 부산디자인연합회하고 이번에 조사한 이런 내용들이 있었죠? 협의가 있은 적이 있었죠? 단체들하고 말이죠. 그 내용 모르겠어요?
구체적으로 어떤…
동남권 디자인산업 현황조사에 관련해 가지고 부산디자인단체 총연합회하고 어떤 내용인가…
아, 그것…
앞으로 어떻게 하실 것인가 조사를 한 적이 있죠?
그 사업은 저희가 2,000만원 사업비가 동남권 디자인산업 현황조사 명목으로 사업이 책정된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수행할 수 있는 기관단체로서 지금 말씀하셨던 부산디자인단체 총연합회가 그 과제를 수행하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2억 5,000하고 아까 2,000만원은 어떤 차이가 납니까?
이것은, 이 2억 5,000만원은 보통 지금까지는 디자인 지원이 그 디자인까지만 지원이 되었고 그 이후에 그 제품, 그 디자인한 결과물이 설계가 되고 실제로 생산이 되는 데까지 지원하는 것은 없었습니다. 그래 이것은 작년에 제가 이제 와서 파악을 해 보니까 작년에 저희 센터에서 주도적으로 지식경제부나 국회까지 가가지고 사업을 발주를 받은 것입니다. 그래 이것은 실제로 제품을 개발을 하기 위한 그런 지원사업이 되는 것이고,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디자인단체 총연합회에 하는 것은 동남권에 있는 디자인기업들이 매년 부침이 심합니다. 그래서 그 부침이 심한 것을 적어도 정기적으로는 현황조사를 해 놓아야 디자인정책을 하는데 기초자료로 반영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현재 어떤 회사가 어떤 규모로 얼마만큼의 일을 하고 있으며 종업원이 얼마고 그것은 디자인기업의 현황조사하는 내용이 2,000만원 항목이고 이것은 실제로 일반기업이 제품을 개발하는 용도로 쓰여지는 그런 내용이 차이가 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디자인업체가 너무 열악한 업체인지 잘 아시고 계시죠?
예.
이번에 그러면 그때 부산디자인단체 총연합회하고 이번에 한번 혹시라도 어떤 내용에 대해서 건의사항이나 이런 게 중요한 일이 있었는지 혹시 아십니까?
좀 전에 말씀드렸던 디자인산업 현황조사와 관련해서 실질…
요구사항 같은 것이 없었어요? 부산시에서…
글쎄요. 제가 구체적으로 어떤 요구사항인지 그것까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본 위원이 이 내용을 총연합회 한 번 만난 적이 있는데 이런이런 부탁이나 어려운 상황 굉장히 많습니다. 열악한 디자인업체다가 보니까. 그분들에 대한, 만난 내용들에 대해 가지고 잘 한번 파악을 해 보시고 거기에 대한 자료를 본 위원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출해 주시는 이유는 뭐냐 하면 제가 알려고 하는 게 아니고 우리 원장님이 아시라는 내용 때문에 말씀드린 것입니다.
회장님하고 제가 잘 알기 때문에 확실하게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니까 2개 정도 과제를 선정한다고 되어 있는데 그 선정조건은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제조업 디자인설계 지원사업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이것은 금액에 비해서 선정업체 수가 적은 것은 보통 디자인까지만 하면 이 정도 금액이면 10개 가까이 지원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뭐냐 하면 설계를 해서 제조하는 데까지, 과정까지 들어가게 되면 개발비가 훨씬 많이 늘어납니다. 심지어는 2억 5,000이 아니고 때로는 10억 단위로 갈 수 있지만. 물론 그렇게 큰 것은 저희가 못 하고요. 저희가 주어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적어도 어느 정도 제작까지 들어갈 수 있는 그런 정도의 규모에 맞는 사업으로 해 가지고 두 개 과제면 좀 적당하지 않느냐. 그렇게 해서 이것은 저희가 공고를 낼 것입니다. 그래 이 과제에 대한 설명회도 지난주와 지지난주에 했습니다. 그래 이 과제는 기존에 했던 과제와 달리 이것은 실제로 제품을 반드시 생산을 해서 판매까지 가야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자신이 없는 분들은 아예 참여를 하지 마십시오 이런 식으로 설명까지 했고, 실제로 이것을 그렇게 공모를 해서, 오픈을 해서 공모를 했기 때문에 그게 오면 저희가 별도로 외부의 여러 분, 전문가분 모셔 가지고 평가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평가를 해서 선정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공정한 검토를 해서 선정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부산디자인센터가 새롭게 취임하는 원장님과 함께 부산뿐만 아니라 동남권을 대표하는 디자인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더운 날씨에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 많습니다.
저는 원장님 처음 봤을 때 너무 좀 잘 생겼고 핸섬하게 생겨 가지고 아마 디자인센터가 앞으로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을까 이렇게 기대를 많이 해 봅니다.
조금 전에 김름이 위원도 그런 질문을 했습니다마는 3개월 동안의 어떤 소감도 이야기했고, 앞으로의 어떤, 어떻게 디자인센터를 끌고 나가실는지 어떤 계획안에 대해서 좀 간략하게 설명 좀 해 주시죠.
저희는 크게 세 가지를 중점적으로 추진을 하고자 합니다. 하나는 기존의 디자인센터가 업무영역이 다소 위축되어 있는 것 같아서 그것을 일반 공공영역까지 좀 확대를 해서 실제로 센터의 어떤 역할이나 이런 것들을 좀 더 실질적으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기관으로 육성을 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고, 그 다음에 또 하나는 부산지역에 있는 디자이너들의 업무수행 능력을 향상을 시켜야 되겠다. 제가 여기 와서 느낀 점은 왠지 서울보다는 우리가 또는 이 부산지역에 있는 디자이너들이 일을 좀 못 하는가 이런 인식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좀 타개를 해야 되겠다. 가장 좋은 방법은 교육이 가장, 특히 재교육이 저희 입장에서는 중요하다고 보고요. 그 다음에 또 하나는 부산디자인센터가 여기 지역에 있는 디자이너들의 일거리를 만들어주는데 앞장서야 되겠다.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추진을 하고자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어떤 포부를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그렇게 기대를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서 9페이지, 수탁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보면, 자료에 보면 상반기 수탁사업 현황을 보면 전년도 대비해서 14개 사업에 32억 9,000만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와 있는데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신규 신청사업 18개 중 확보사업이 14개, 노력 중인 사업이 3개, 미선정사업이 되어 있는데 노력 중인 사업하고 미선정사업은 왜 미선정사업으로 되어 있는지 그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시죠.
이게 사실은 미선정사업 같은 경우에는 명확하게 어떤 기술이 있는지 죄송스러운데,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제 입장에서는 미선정사업 같은 경우는 그런 것입니다. 저희가 다른 데 이렇게 보니 이것은 저희가 지금까지 알면서도 안 해 왔던 부분들, 그런 것들이 저의 입장에서는, 그것도 발굴은 발굴이죠. 일단 국비면서도 저희가 실제로 앞으로 당연히, 예를 들면 대구나 광주나 이런 데서 하는데 아직 우리는 못했던 그런 것들이 주로 미선정사업이 될 것 같고, 노력 중인 사업은 그런 데도 아닌 저희가 완전히 새로 발굴한, 주로 이쪽에 있는 것은 국토해양부라든지 이런 쪽에 있는 사업들이 있어서 그 정도로 구분이 되는 게 아닌가, 그 정도로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력 중인 사업하고 미선정사업 8개가 있는데 그 사업이 확보될 수 있도록, 100%는 아니더라도 어떤 소정의 목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예,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앞에 보면 수출품 포장디자인 개발지원사업이 신규로 나와 있는데 물론 수출품이 내품도 중요하겠지만 포장도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5개 과제 선정지원이 되어 있는데 이 5개 과제 선정지원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8페이지 앞에 보면. 기업지원 강화 8페이지 밑에 하단부에 있습니다.
이것도 저희가 공고를 하고, 공고를 해서 5개 과제를 전문가들 저희가 심사원으로 모셔와 가지고 그분들 평가를 해서 5개 과제를 골라낸 것입니다.
공고를 하고 선정을 한 것입니까?
예.
알겠습니다.
간략하게 14페이지 하나만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자체사업하고 수탁사업, 전반기에 비해서 수탁사업도 많이 증가를 했는데 연초 업무보고에는 디지털 디자인교육사업이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지금 현재 업무보고에는 빠져 있는데 그 빠진 경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죠.
이것은 저희가 노동부의 사업입니다. 그런데 올해 저희가 거기에 보시면 왼쪽에 수탁사업 맨 아래에서 세 번째 중소기업 직업훈련 컨소시엄 사업이라고 하는 게 저희가 새로 유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를 동시에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둘 다 노동부 과제거든요.
그 노동부과제인데 둘 다 못하게 되어 있으면 그 내용은 똑같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디지털 디자인교육사업을 포기한 것입니다. 대체되는 것, 내용은 거의 비슷하고요.
이름만 거의 바꿨다고…
거의 그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금액이 이제 대신 디지털 디자인교육사업은 4,000만원짜리고, 컨소시엄사업은 6억 2,000만원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게 더 훨씬 더, 지역입장에서 보면 훨씬 더 많은 기업들한테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서 그것은 저희가, 이것은 그리고 중소기업직업훈련 컨소시엄 사업은 이게 앞으로 5년 동안 수행하게 되어 있고 매년 평가에서 심각하게 못하지만 않다면 이것은, 올해 저희가 처음 한 것이니까 6억 2,000만원이지 내년부터는 10억에서 13억 사이로 될 것 같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5년 동안 할 겁니다.
앞으로 올해부터 5년 동안 장기사업으로 계속 하실 것이네요?
예.
알겠습니다. 연초보고에 있다가 없어 가지고, 교육내용은 똑같다, 유사하다 하니까.
예, 알겠습니다. 이런 사업으로 인해 가지고 우리 중소기업 종사자들이 많은 교육을 받고 도움도 받고 이렇게 했는데 앞으로 변함없이 디자인센터에서 노력을 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석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원장님 처음 뵙겠습니다. 그리고 직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박석동 위원입니다.
방금 우리 김상식 위원님 하신 것 조금 추가로 제가 묻고자 하는데, 중소기업 디자인종사자들에게 그러면 재교육을 통해 가지고 직원능력 향상을 통해서 기업경쟁력 강화와 취업연계 교육으로 청년층 일자리 창출 목적으로 한다, 이 국비가. 그죠? 방금 컨소시엄. 중소기업직업컨소시엄.
예.
그러면 이것은 디자인센터에서 국비를 타서 관리만 하는 것입니까?
저희가 실제로 그것을 운영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 센터의 건물에 있는 교육시설과 강의실을 직접 활용을 해야 되고 저희가 그것에 필요한 인원도 저희가 확보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그런 인프라를 저희가 직접 활용을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수강생도 저희가 모집을 하고 저희가 다 사업을 수행을 해야 됩니다. 단지 이제 저희가 직접 못하는 부분은 교육을 위한 강사, 그것은 저희 직원들이 못하기 때문에 그것은 외부의 전문가분들, 저희는 전국적으로 수배를 해 가지고 좋은 분들을 모셔 가지고 그분들이 강의를 할 수 있도록…
디자인 종사자들에게 재교육을 통한 직무능력 향상이죠?
예, 그렇습니다.
디자인 종사자, 지금 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그러니까 신규가 아니고. 디자인업체에 종사하는 직원들이 대상이 되는 것이죠.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디자인종사자들에게.
그러니까 직원, 이것 사업자체가 직무재교육이 핵심입니다.
OJT식입니까, 그러면?
예, 그래서 디자인기업에 재직을 하든 일반기업에 재직을 하든 디자인 관련한 업무를 수행하는, 예를 들면 컴퓨터를 다룬다든지, 사실은 폭이 꽤 넓습니다.
그 대상은 이미 직업을 가지고 있는, 직장을 가지고 있는…
그렇습니다. 재직자여야 됩니다.
그러면 무슨 이것을 해 가지고 청년층 일자리가 어떻게 창출이 됩니까? 방금 그런 논리라면. 이미 직장인들을 재교육, OJT식인데, 재교육식의 일자리 창출이 뭐 의미가 있습니까, 이게? 그게 되나 말이죠.
이것은 저희가 설명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그렇죠.
이것은 실제로 재직자를 중심으로 하는…
아까 김상식 위원한테 말씀을 드릴 때도 그런 식으로 자꾸 이야기가 되니까 제가 추가질문을 하는 거예요.
그것은 제가 설명을 잘못 드린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우리 디자인 종사자들의 질의 업그레이드, 수도권과 같은 그런 목적이 있는 것 아니냐.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당초에 우리가 디지털 디자인사업에 4,000만원하고의 차이가 유사하기는 유사하지만 그것은 대학생 몇 명 가지고 한 것 하고 이것은 종사자, 여기 나오는 2,869명이 대상이다 이런 이야기 아닙니까? 제 이야기가 맞습니까?
저희가 디지털 디자인교육사업은 저희가 이 사업을 수행을 하게 되면 그 사업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아까 들었고. 그래서 같은 것은 아니죠. 이것은 재직자 교육이고.
예, 맞습니다.
이것은 재직자 교육이고, 왜 못한다는 것입니까? 그래 재직자 교육이 아닌데.
그것은 노동부에서 일종의 보이지 않는 조건 같은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그것은…
조건이 뭐죠? 왜 이것 두 개 다 할 수 있는데. 다 하고 안 하고를 제가 따지자는 것은 아닌데.
디지털 디자인교육사업도 원래가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재직자를 위한 교육제도입니다.
오케이. 그렇다면 이것 그렇게 이야기를 해 주셔야죠. 시간이 괜히 가잖아요.
제가 그것까지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잘못 파악하고 있잖아요.
죄송합니다.
두 개 다 재직자 사업이기 때문에 하나 없어진다 이렇게 하면 끝이라.
아마 자영을 우퍼디자인 대표이사로 8~9년 하셨어요? 우퍼디자인. 자영업이죠? 개인, 원장님 개인.
예, 그렇습니다.
그것은 주로 어떤 사업이었죠?
디자인 용역을 주로 하는 기업입니다. 그러니까 기업에 있는 디자인 용역을 의뢰를 받아서 그 디자인의 성과물을 갖다 주고 돈을 받는 그런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디자인이 여러 가지 분야가 있죠. 건축디자인도 있고 기계디자인도 있고 상업용, 광고물 여러 가지 디자인이 있는데…
주로 제품 디자인을 위주로 했습니다.
제품의 제도 쪽입니까, 주로?
제품을 처음에 디자인을 기획해서 마지막에 도면 그리고 모형을 만들어주는 것까지 보통 일을 해 줍니다.
아, 모형까지 갔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기업체가 돈을 많이 주면 모형을 하고 돈을 안 주면 모형을 안 해 줍니다.
그렇겠죠. 그것은 용역에 들어있냐 없느냐 차이겠죠. 그러니까 이 업체가 했느냐 안 했느냐 그 부분에 하는 것이고, 메커조형에는 어떤…
거기에는 도시환경디자인을 하는 데입니다.
도시환경디자인. 그러면 전혀 분야가 다른 거네요. 디자인이라는 말은 같은데.
다르다고 하기는 좀…
디자인은 많은 것 아닙니까?
맞습니다.
그 뭐 디자인의 안에 메커니즘이 엄청난 분야들이니까.
그래 지금은 이 디자인을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수장이라는 말이죠. 이런 실무를 해 봤고 어느 한 부분을 해봤는데 우리 부산에서 지금 한 100일 이제 지나니까 가장 해야 될 것들이, 아까 잠시 듣기는 들었는데 다시 한 개만 한다면 그 많은 분야에 어느 부분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조형도 있을 수가 있고, 환경도 있을 수가 있고, 우퍼디자인에서 했던 주로 산업용 쪽의 디자인도 있을 수 있는데 구체적으로 우리 부산시가 100일쯤 지내보니까 아, 이것만큼은 과거 디자인 원장이 3대까지는 못했는데 4대인 내가 한번 해봐야 되겠다 혹시 그런 게 있습니까?
저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교육, 디자이너들의 재교육이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삼성전자에 입사하는 직원들이 원래부터 잘나서라기보다는 들어가서 재교육이 중요해서 오히려 들어가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교육이 제일 중요하다고 보고, 재교육 대상은 분야는 안 가리고 디자인 관련된 것은 다 하고 싶고, 또 하나는 공공분야에 관련된 부분이 예를 들면 서울과 굳이 비교를 하자면 서울보다 이렇게 아쉬운 부분들이 많이 있어서 그것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것들은 만들어야 되겠다. 저희들이 사업을 앞서서 수행하는 것보다는…
그러면 내년에 그런 것이 유치가 되겠다 그죠? 올해 활동을 하셔 가지고. 내년에는 방금 공공디자인 쪽에도 수탁을 받는 그런 일들이 있을 수 있겠다. 의지가 그러시니까.
예, 지금 그래서 저희가 하여튼 자치구, 산하기관 계속 좀 이렇게 다니면서 “도와주십시오. 도와주십시오.” 하고 있습니다.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체예산에 지금 현재 자체예산이 얼마쯤 있죠?
시에서 출연한 것 22억 3,000만원쯤 됩니다.
아니 그것은 수탁을 받는 것이고 출연은 22억인데 인건비니 또 운영비니 다 하고 나면 사업을 할 수 있는 자체예산의 여유가 얼마쯤 있느냐는 것이죠.
11억 가량 됩니다.
11억 가량이 있는데 그러면 11억 가량에서 과감하게 6억이라는 것이 어느 사업에 들어가 있던데, 자체사업.
좋습니다. 5억 6,000, 14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중소기업 지원사업으로 5억 6,000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자체 사업을 어떻게 결정을 하셨죠? 11억이 가용 이제 자체사업을 할 수 있는 재원인데 그중에서 거의 반이 되는 이런 자체사업을 하겠다고 결정한 연유하고 어떻게 결정을 했느냐는 거죠.
그것은 해마다, 이게 처음에 저희 센터가 만들어진 것이 지경부의 돈을 받아서 같이 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사업의 방향이 중소기업 지원하는 쪽으로 매우 치우쳐져 있었던 것 같고요.
그 다음에 매년…
잠깐만, 잠깐만, 무슨 이게, 자체사업에 100% 5억 6,000을 책정을 해 놓고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 그런데 무슨 지경부가 거기에 바로 튀어나옵니까? 지경부하고 이거는 관계없는 사업이고 우리 디자인센터 원의 자체계획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14페이지를 보세요. 지경부가 왜 갑자기 나와요?
저희가 설립목적이, 원래 설립목적이 지경부의 영향을 받아서 중소기업 기업 지원하는 게…
그 얘기는 안 해도 되죠. 다 알고 있죠. 우리 위원들이.
핵심이 되다보니까 아무래도 그 사업의 비중을 크게…
그럼 이 사업을 원장님이 정한 겁니까? 이미 해 왔던 걸…
그런 건 제가 정한 게 아니고 해 오던 겁니다.
올해 처음 시작이죠?
아닙니다. 3년, 4년 계속 해 왔던 겁니다.
그럼 계속 해 왔는데 계속 자체 돈으로만 했습니까? 국비나 시비가 없이?
국비, 시비와 별도로 부산시 차원에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위한 항목으로 마련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했죠?
2007년도 처음부터 시작을 했던 겁니다.
중소기업 24개를 해 가지고 5억 6,000을, 자체 11억밖에 가용예산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반 이상을 넣는 이유, 특별한 이유를 물은 거예요, 제가. 그런 웨이트가 되는 사업이라고 자신 있느냐 이거죠.
국비, 시비 하나 못 따고, 왜 지경부의 국비를 못 땄느냐를 지금 이야기하고자 하는 겁니다. 그리고 계속 자체사업으로 2007년부터 계속 해 오는 이유가 뭐냐는 거죠.
그러니까 이거는 제가 보기에는 국비와는 관련이 없는 순수한 시의 일종의 의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예를 들면 시에서 부산디자인센터를 만들어 가지고 중소기업지원사업, 디자인지원사업을 하려고 한다 라고 시작을 했기 때문에.
사실 중소기업의 디자인 지원을 하는 게, 국비가 있든 없든 그것과 상관없이 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고요. 그 다음에 그게 저희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시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다보니까 그게 자체사업으로 표기가 되고 있는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생각이 듭니다.” 가 아니고 100일 되셨으니까, 이제 이거는 자체사업 중에서 반을 투입하는데 “생각이 듭니다.” 해 가지고 될 일입니까, 지금? 100일이 지났는데.
웨이트가 2,000만원, 5,000만원짜리 이러면 모르지만, 그리고 넘버1번에 딱 나왔는데, 뜻은 알죠. 디자인센터 있고 이 업무이기 때문에 기업 지원하는 거는 맞죠.
그러면 원장이 지금 100일이 되셨으면 지금 “같습니다.” 하는 식으로 얘기해가 될 일이 아니죠. 자기 소신도 이제 나와야죠.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지금까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디자인투자비는 저는 더 늘리고 싶습니다. 제가 공공분야를 말씀드렸던 거는 기존에 있는 중소기업의 디자인 지원할 자원을 빼거나 줄이거나 하는 게 아니고, 그거는 그것대로 늘리고, 공공부문의 거는 새로 발굴을 해서 확보를 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럼 지금 하고자 했던 아까 그 공공부문과 교육부문을 전부 다 자체재원으로 계획하고 있습니까? 시비를 요구할 겁니까? 국비를 따올 겁니까? 어느 쪽입니까?
1차는 국비입니다.
그러면 왜 이것 5억 6,000에 대해서는 국비를 하나도 확보를 못했죠? 다 자체자금으로만 하죠?
이것은 저희가, 1차적으로 이 사업은 사업과 별개로 윗줄에 보시면 예를 들면 13페이지 맨 윗부분에 두 가지 항목이 있습니다. 그 산업단지 중소기업디자인지원사업은 국비구요.
자꾸 엉뚱한 얘기하지 말고, 자, 5억 6,000을 자체사업을 하는데 24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겠다고 나와 있고 그것이 전부 다 디자인 전문기업이다. 맞아요?
디자인 전문기업에 주는 게 아니고요. 중소기업 24개의 기업에 디자인 할 수 있는 개발비를 지원을 해 주는 겁니다.
왜 그럼 240개 하지 24개만 합니까? 극단적으로 얘기해 봅시다.
그렇게 되면 그 디자인, 하나의 제품을 디자인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이 보통 1,000만원, 2,000만원, 3,000만원, 4,000만원 이 정도 선이…
그럼 24개가 적합하다는 겁니까?
한도, 그러니까 6억이라는 한도 내에서는 그 정도 규모가 적합하다고 판단…
그 한도는 어디에 정해져 있어요?
예산이 예를 들어서 5억이면…
그럼 11억을 다 넣지 왜 5억 6,000만 넣었어요?
그것…
(웃음)
지금 자꾸 막연한 얘기만 하고 있는 거예요. 그 원인을 좀 알자는 거예요. 국비 하나 없이 왜 하필이면, 11억을 다 넣든지 안 그러면 이걸 24개를 12개로 알차게 집중과 선택을 한다든지 그런 의지가 어떻느냐는 거고, 더 늘리고 싶다고 얘기했으니까. 그렇다면 11억을 다 넣지 왜 5억 6,000을 넣고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느냐고 묻는 거예요.
제가 지금 이해를 못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중소기업 디자인 지원에 관해서 국비가 따로 있습니다.
여기 자체자금으로 100% 하겠다고 했잖아요, 14페이지에.
아니, 그러니까 그거는 저희가 시에서 출연 받은 것 중에서 자치 부산시의 한정된 기업에 지원하는 그 자체가 그걸 사용을 하는 거고요. 중소기업 디자인 지원과 관련된 국비는 또 별도로 있습니다.
별도로 어디에 있어요? 몇 페이지에 있어요?
그게 13페이지…
13페이지는 전체적인 주요사업이고, 뭐 페이지를…
13페이지…
13페이지 수탁사업에 보시면, 왼쪽에 수탁사업에 있습니다. 맨 위에 수탁사업 맨 위에 산업단지 중소기업 디자인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어디요?
13페이지 왼쪽에.
아, 수탁사업에 두 번째.
예, 그게 국비입니다.
두 번째?
산업단지 중소기업 디자인 지원사업 이게 국비입니다. 거의 비슷합니다. 사업의 내용은.
그러면 여기에 5억 얘기하는 것 이겁니까?
자 자 자, 5억 이겁니까?
원장님, 19페이지를 보라 하면 됩니다. 19페이지.
어느 페이지, 어느 페이지, 19페이지를 볼까요?
그러니까 위원님 제가…
자, 그렇다면 이것하고 이것하고 같은 그거라면 여기도 3,500을 최대 과제로 줍니까? 국비 이 5억도.
중소기업 디자인 지원사업과 관련해서 국비를 저희가 총 8억 7,000만원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들은 대체적으로 사업의 내용이나 사업의 특성에 따라서 금액이 1,000만원 정도 적은 것도 있고요. 그게 항상 똑같지는 않습니다.
자, 그러면 여기에 기업이 몇 개 됩니까? 거기에 혜택을 보는 기업이 몇 개 됩니까?
국비 8억 7,000 속에서 혜택을 보는 기업이 몇 개 됩니까? 우리 부산기업이.
총 저희가 보면 129개 기업이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8억 7,000 속에는?
예.
그래 이것도, 이것 가지고 부족해서 자체 11억 중에서 5억 6,000을 떼어 가지고 또 24개 업체를 한번 해 보겠다 그런 취지로 보는 겁니까?
그걸 부족하다고 판단하기는 좀…
그럼 뭐가 다릅니까?
일종의 부산시의 정책…
그럼 5억 6,000 자체예산, 국비 8억 7,000을 하든 이 5억하고 엎쳐가지고 국비 5억 자체예산 6억 5,000 해도 되는 일이냐 이거죠. 내가 모르겠다고요.
하필이면 자체예산 100%로 이렇게 하는 이유를 알고 싶어서 계속 묻고 있는 거예요.
이게 저기, 저는 자꾸 시의 어떤 정책의 의지라고 보고 싶은 게요. 예를 들어서 시에서 디자인센터에 1년에 20억을 주는데, 예를 들면요. 20억을 주는데 이 중에서 적어도 어느 어느 만큼은 적어도 중소기업디자인에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에 투자를 해라. 일종의 그런 가이드라인이든지 아니면 정책의 어떤 방향이나 목표 같은 것들과 연관이 있는 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거는 주는, 예를 들어서 20억을 주는데 100%를 쓰고 나머지 운영비나 월급은 너네들이 벌어서 써라 이렇게 할 수도 있는 거고요. 또는 40%만 그 기업에 쓰고 나머지는 교육에 투자해라. 이렇게 갈 수도 있는 것이고요. 그런 거는, 그러니까 왜 꼭 전체 사업비 11억 중에 절반만 써야 되느냐 하는 그런 명확한 답은 지금으로서는 제가 드릴 수 있는 그런 게 딱히 얼른 생각이 안 납니다.
자, 원장님께서 오셔가지고 벌써 하반기 과제선정 공고하고 선정 9개가 나가버렸어요. 결재하셨죠?
예.
그럼 지금 그것 다하고, 시에서 시킨 수탁사업도 아닌데 자체예산으로 이미 과제가 나가버렸는데 지금 그렇게 답변하시면…
죄송한데, 여기서 자체 예산이라 하면 사실은 시의 돈을 말하는 겁니다. 시의 출연금을 말하는 겁니다. 그 출연금 중에 11억 정도가 사업예산에 쓸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그 11억 예산에 본예산에 이게 없었는데 그러면 이걸 마음대로 넣는단 말입니까?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본예산에 만약에 이게 지금 그 예산이라면 인건비하고 운영비하고 다 하고 이 항이 나와 가지고 5억 6,000, 또 뭐 해가 23억 되어야 맞지. 그게 없었어요.
어디에 자금이냐고 그럴 때 아까 답이 영업이익 정도라고 처음에 모두에 얘기를 했잖아요. 그게 가용재원이 11억이라 했잖아요. 그 참!
뭐 따지다보니까 시간 다 가버리네요. 답하는 것 기다리고.
이게 애초부터 본예산에 작년도에 요구한 예산이 아니잖아요. 마음대로 지금 자체예산을 집어넣은 것 아니요. 가용재원 중에서.
맞아요, 안 맞아요, 원장님? 어느 쪽이에요? 제가 말한 게 맞을 거예요.
일단 그것을…
일단 원장님께서 정확한 파악이 안 되시니까…
좀 더 파악을 해 가지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별도로.
충분히 파악을 하셔서 별도로…
그러면 실무 간부가 아는 분이 나와서 다시 답변해 보세요. 이 재원에 대해서 본예산인지 아니면 내가 지금 파악한 그 예산에 들어가 있는지? 이게 무슨 재원으로 하느냐를 단상에 나와서 답변해 보세요.
그것 모르면 좀 모른다고 그러지 왜 자꾸, 그것 바룬다고 지금 시간 20분, 15분이 다 갔잖아요. 질문할 것 하나도 못 하고 이것만 하고 있잖아요.
죄송합니다.
답변하시는 직원은 소속과 성명을 먼저 밝히시고 답변해 주세요.
기획경영팀장 박경휘입니다.
5억 6,000을 어디에 있는 재원으로 쓰겠다는 겁니까?
당초 시에서 출연금으로 23억 5,000만원을 받은 내용 중에서 인건비하고 일부 경비를 뺀 11억 정도는 사업을 하겠다고 한 금액입니다.
거기에 이게 항목이 들어가 있습니까?
예, 아주 구체적으로는 안 들어있지만 중소기업 지원사업으로 한 6억 정도, 5억 6,000 정도 쓴다고 설명서에 그래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또 나머지 5억은 뭐죠?
나머지는 수출품 포장이라든지 우리 자체…
그 11억에 대한 당초 작년도 예산을 할 때에 그 내용만 실제 한 것하고 어떻게 변화되었다. 변화된 게 있으면, 없으면 그대로 집행이 되는 내용을 11억 가용재원의 자체재원에 대해서, 즉 시에서 준 돈 23억 속에서 그 부분은 별도로 설명을 나중에 제출해 주세요. 저한테 설명해 주시고요.
예, 알겠습니다.
자리에 가도 좋습니다.
원장님, 지금 현재 100일이 되셨으니까 “입니다.”, “생각합니다.” 그렇게 답변을 요구하는 거는 아닙니다. 앞으로 그것 조심하세요.
예.
얼마나 이 업무를 많이 했는지는 모르지만 추정을 이야기할 수 없죠.
예, 맞습니다.
“이다”, “아니다”가 되어야죠.
예.
이 자리가 그런 자리입니다.
괜히 그러니까 말이지, 자기 어디 설명하는 것도 아니고 그것 설명 듣자는 것도 아닌데 시간 다 가버리잖아요.
짧게 짧게 제가 물을게요.
지역산업 기술 개발 신규사업이 있는데, 20페이지입니다. 해조류를 이용해서 두피 개선 향장소재 개발은 우리 디자인하고 관계없을 것이고, 그죠?
예.
그런데 컨설팅 지원이 우리 디자인센터하고 관계있죠?
업무보고 자료 20쪽.
예.
맞죠?
디자인 컨설팅 지원은 저희 업무에 해당이 됩니다.
그러니까요. 제가 그리 물었잖아요. 맞잖아요.
예, 맞습니다.
그런데 에코마인이 그러면, 이 국비가 어디서 딴 거죠? 에코마인이.
지경부에서 RIC사업으로 해 가지고 대학에 디자인을 지원하고자 해 가지고 지원해 주는 그런 돈이 됩니다.
그러면 우리 디자인센터에서 요청을 한 겁니까? 에코마인이라는 데서, 주식회사 에코마인에서 지경부에 가가지고 우리 부산디자인센터에다가, 이 과정이 어떻게 됩니까?
에코마인이 주관기관이고 저희가 참여기관으로 공동으로 같이 시작을 해서 딴 겁니다.
오케이, 그러면 시하고는 관계없이 디자인센터 고유 RIC사업으로 지경부에 신청을 해 가지고 지역산업 기술 개발을 위해서, 디자인 기술 개발이겠죠?
예.
그러니까 그 프로세스 자체가 디자인 기술 개발이라고 명명지어진 겁니다.
그러면 두피 개선 향장소재 개발은 이 돈이 안 들어가 있죠? 순수 디자인 컨설팅 지원만 3,000만원입니까?
용기 개발하고요, 그 향장소재가 들어가는 용기 개발하고 그것에 대해서 브랜드에 관련된 사례조사, 그 다음에 용기의 디자인에 대한 시제품 선행디자인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묻겠는데요. 소재 개발, 향장소재 개발에는 이 3,000이 안 들어가 있었을 거고.
예, 소재는 해당이 안 됩니다.
디자인 컨설팅 지원에만 들어가 있죠, 3,000이?
예.
그걸 묻는데 그리 간단하게 답하면 될 걸, 제가 그게 궁금했던 거예요. 디자인 관계만 3,000이다. RIS사업 맞습니까?
예.
그럼 우리 지금 RIS사업에 아까 보고하기를 골드테마 쪽에 귀금속 쪽에 우리 RIS사업을 가져가고 추진 중에 있다 그랬거든요.
그거는…
그것 원장한테 얘기해 주세요. 지금 모르는 모양인데.
(자료 찾는 중)
자자, 모르면 내가 맞는가는 옆에 확인해도 좋습니다.
RIS사업이 우리 1개밖에 안 하고 있죠, 현재는?
에코디자인, 좀 전에…
그것 아니죠. 지금 하나밖에 없죠, RIS사업이?
좀 전에 말씀은…
자, RIS사업을 뭐 하고 있습니까?
에코디자인 마케팅 지원사업입니다.
방금 에코마인 이것하고 그 다음에 또 뭐하고 있습니까? RIS사업이.
에코디자인 마케팅 지원사업 아까 말씀드렸던 그겁니다.
그것 하나밖입니까? RIS사업이?
예.
한패션은?
그거는 끝났습니다.
끝났습니까?
예.
올해로 끝나나요? 작년에 끝났나요?
예, 2010년도에 한 번만 참여한 겁니다.
그러면 그 이후에 디자인센터하고는 관계가 없고?
예,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아까 보고한 대로 귀금속이 지금 RIS사업을 하기 위해서 추진 중에 있다며요?
작년에 저희가 동의대랑 같이 작업을 했었는데요, 2등해서 떨어졌습니다.
그러면 지금 3,000만원 이것 하나 RIS사업이 우리 부산에 할당밖에 못 받습니까? 아무것도 못합니까?
전국적으로 RIS사업의 포션이 있잖아요. 우리 부산이 아무래도 두 번째 정도는 가져와야지, 금액을, 국비로. 그런데 이 3,000만원을 그냥 뚝딱 하고 끝낼 겁니까?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 동의대학이랑 작업을…
그래가 무슨 공공디자인을 앞으로 키우겠다니, 말만 가지고. RIS사업이 우리가 가져올 포션이 있잖아요. 전체 이 예산에 국비가 얼마입니까? 그 중에 가져와야 될 게 최소 5~6억 내지 10억은 가져와야 우리가 우리 몫을 차지하는 겁니다.
그런데 RIS사업에 대해서 추진되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그러고, 방금 에코 3,000 이것만 가지고 말거냐 이거죠. 얼마나 지역연구사업이 중요한데. 어떻게 할 거에요?
예, 이거는 저희가 추가로 더 발굴하겠습니다.
지금 되고 있는 게 없어요?
그럼 작년에 떨어진 귀금속 관계라도 부산이 좀 강하게 하니까 RIS사업에 다시 붙어볼 수 있잖아요.
예.
아까 하겠다고 얘기하는 것 같던데요? 하겠다고 아까 업무보고 안 했습니까? 했죠?
예.
그럼 왜 RIS사업에 대해서 모르고 그렇게 답을 해요.
자, RIS사업은 국비로써 할 수 있는 일이고 시비라든지 자체예산이 덜 들어가도 되는 데고 그리고 우리 지역연고의 특화를 가져가는 거니까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걸 1개가 아니고 2개, 3개를 따내야 됩니다. 각오를 하세요.
예.
그리고 이번에 따가지고 내년에 시행이 되도록 하세요. 원장님.
예, 알겠습니다.
그게 지금 원장 포부 2개 중에 들어가 있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예.
지금 돈 3,000 이것 가지고 따져보니까 이것 가지고 어떻게 RIS사업 했다고 그래요? 부끄럽지도 않아요? 그리고 100일이 지났는데 거기에 대해서 깜깜하고 앉아있고. 이 책 중에서 가장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그 사업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경영지원실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자리에서 답해도 좋습니다.
예, 좋은 말씀하셨는데, 거기 사실은 작년에 RIS사업으로서 귀금속 관계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고맙습니다. 동의대학하고 저희들이 해 가지고…
그럼 올해 또 들어가야죠. 그것 아니면 다른 우리가 특화사업을 지역연고의 중요한 걸, 많잖아요, 지금 해야 될 게. 하나도 지금 추진 안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할 거예요. 이래가지고 내년에 사업할 게 있겠어요?
예, 그것은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안 해도 노력한 흔적이 아무것도 없잖아요. 에코마인 이거는 별것도 아닌 거고요, 조그마한 것.
원장님!
예.
제 말이 틀렸어요?
맞습니다. 저희가 더 많이 찾아보고 추진을 하겠습니다.
왜 RIS에 대해서 아무것도 없어요? 왜 아무것도, 이게 전체에서 제일 중요한일인데요.
자기 포부는 잘못하면 내년 가보면, 이번 행감 때 가보면 거짓말이 탄로 난다고요. 그럼 100일이면 최소한도 제일 중요한 것 1~2개는 답이 되어야죠.
교육 관계는요, 재직교육은 필요하다고 보고요, 지금 두 가지 중에서. 나머지 교육은 센터에서 그렇게 몇 명 하는 게 그게 교육이 아니에요. 여기에 쭉 나와 있는데, 좋습니다.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전체적인 업그레이드는 좋다 이거죠. 자원 업그레이드가, 서울에 뺏기지나 말아란 말이에요. 부산에 그게 MOU가 다 맺어져 가지고 교육을 시키고 해야죠. 재직은 관계없고. 그렇게 되어야 됩니다.
실컷 교육 다 만들고 돈 시비 다 우리가 애써 가지고 내버리고 수도권에 80% 빨려 들어가는 게 현실인데 그것까지 염두에 두면서 업그레이드와 교육을 시키세요. 그것 염두에 두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기서 부산디자인센터에서 실컷 교육을 다 시켜가지고 80% 거의 뺏겨버리면 어떡할 겁니까?
예, 그것 맞는 말씀입니다. 염두에 두겠습니다.
저는 이게 매우 중요합니다. 이 두 가지가.
RIS사업과 교육의, 무조건 교육만 시킨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다 이거죠. 우리 부산에 정착을 하면서 우리 부산의, 부․울․경의 디자인이 업그레이드가 되어야지 수도권에 인력 공급하는 디자인센터가 되어서는 안 된다 이 말이에요.
각별히 조심하세요.
예, 명심하겠습니다.
왜 디자인정보지가 유찰이 두 번이나 되었죠? 이유가 뭐죠?
저희가 예산, 이것도 예산 말씀드려서 죄송한데 아무래도 예산에 비해서 두 번씩 편집을 하고 작업하기에는 아무래도 수행해야 되는 기업체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크게 남는 게 아닌가, 별로 없다 라고 생각을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 조달 공고를 했다며요? 그럼 이게 전국 조달구매입니까? 지역에 한정된, 뭐 제한이 있었습니까?
지역제한을 했습니다.
지역제한 한 그거는 좋습니다. 금액도 얼마 안 되는데 전국적으로 할 필요가 없는데, 지역 할 때에 이 정보지 제작 하나 하는데 그렇게 유찰이, 아무도 할 사람이 없단 말입니까?
저희는 어느 정도 할 줄, 기대를 좀 갖고 있었는데 현재까지, 예, 그래서 두 번 되고 어제, 그저께 두 업체가 들어와 가지고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저께 같습니다.
얼마에 되었어요?
2,400만원입니다.
그럼 왜 두 번이나 유찰이 돼요? 뭔가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두 번이나 유찰이 되죠. 돈이 2,400인데. 그리고 우리 업무가 딜레이 되고. 그렇잖아요.
사실은 저희가…
상반기에 11호가 나와야 되고 하반기에 12월호가 나오는 게 좋은데 이게 안 되어 가지고 연장 9월 나오고 12월 나오고 1년에 두 번밖에 안 하는데 하반기만 두 번 나와 버리는 이런 우를 범하잖아요.
예.
여기에 대해서 따로 담당직원께서 와서 답을 해도 좋습니다. 이것 작은 일이지만 이런 것들이 원인을 알고 다음 일들을 예방을 해 줘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게 유찰될 이유가 없거든요. 뭔가가 있다는 거예요. 느낌이. 그리고는 지역업체에서 2개 그냥 견적만 빼가 주고 싶을 때 준 의혹이 보인다 이 말이에요. 자기 주고 싶은 걸 의도하기 위해서 2차 유찰시켰는가를 조사 좀 해야 되겠다 이 말입니다.
예, 그것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박석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홍군선 원장님 취임을 축하드리면서, 관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상갑 위원입니다.
지금까지 사업파트의 이야기를 했는데 방향을 조금 바꿔 보겠습니다.
6페이지에 보면 정원에 비해 가지고 현원이 상당히 증가되어 있는데 증가된 요인이 어디 있습니까?
여기서 지금 말씀드린 저희 정원 23명 중에 현원이 지금 27명이 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맨 뒤에 정원외 기간제 사원 8명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사실은 정원에 포함되는 인원이 아닙니다. 그 표기가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연초에는 저희들한테 정원 23명에 현원 21명이라고 보고를 했습니다. 업무보고를. 그런데 기간제 인원, 기간제 사원 8명이 늘었거든요. 그러면 전년도에도 이 기간제 사원이 있었습니까?
있었는데 그때는 아마 표현이 안 되어, 포함이 안 되었습니다. 실제로 지금 기간제 사원 8명을 빼면 정원이 19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그럼 지금 현재…
아니, 현원이. 정원 23이고 현원 19명입니다.
9페이지나 13페이지에 보면 수탁사업이 많이 늘었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이 볼 때 정원외 기간제 사원들이 좀 늘었나? 그것하고는 관계없다 이거죠? 계속 있던 직원들이죠?
예,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음에 7페이지에 보면, 세입예산이 있는데 이 예산 중에 그 다음 페이지하고, 10페이지하고 연계해서 한번 보겠습니다. 보면 연초에 영업수익에서 임대료수익을 2억 5,000만원 잡아놓았습니다. 그래 지금 현재 12년 1억 1,900이 나와 있는데 이 1억 1,900이 실질적으로 들어온 임대료수익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언제까지 수입입니까?
상반기입니다. 6월까지입니다.
6월까지면 지금 우리 영업수익에 임대료 2억 5,000을 맞추기로 되어 있는데 가능합니까?
예, 하반기까지 하면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그대로 간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반기에 더 많이 들어옵니까, 임대료수입이?
6월 말까지 1억 1,900 했는데 연초에 세입예산 중에는 임대료를 2억 5,000을 잡아놨습니다. 산술적 계산을 하면 안 들어오거든요.
이게 임대료 계산하는 것 때문에 그런데 실제로는 5월까지 계산이 된 내용입니다. 실제로 남은 기간은 7개월이 남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걸 제가 묻는 겁니다. 지금 임대 전체면적도 늘었고 기간에 따라서 일수계산을 하면 틀려질 건데 그게 상반기 지금 5월달까지 실제 들어왔다는 것 아닙니까? 6월까지 계산해도.
예, 5월분까지입니다.
그래서 실제 12월 말에 가면 2억 5,000이 수입으로 잡힐 수 있느냐? 세입으로. 그걸 물어보는 겁니다.
예, 그거는 가능합니다.
알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리 임대료 수입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고, 주차장을 유료화해 가지고 이것도 그럼 3,000만원 나와 있는데 이게 몇 월달까지 들어온 주차수입입니까?
예, 이것도 5월까지입니다.
이거는 4,800만원 연간 잡아 놓았습니다. 그런데 3,000만원 그것 5월까지 들어온 겁니까?
예.
5월까지요? 그럼 연말까지는 충분히 한 6,000만원 이상, 한 6,500쯤 들어오겠네요?
예,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당초에 우리가 여기 설치할 적에 2,400만원 들여가 했죠? 주차장 작년에 투자를. 모릅니까?
1,895만원입니다.
1,895만원 가지고 해 가지고 이미 연간 한 6,0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데 지금 현재 계속해서 시 출연금만 의존하지 말고 이렇게 자체 건물을 가지고 있는 우리 출자․출연기관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면 자체적으로 이런 시설을 이용한 수익증대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동료위원들께서 계속 지적을 하고 또 계속 말이 나왔는데, 질의가 오고갔는데, 9페이지와 13페이지를 비교해서 보겠습니다.
결국 지금 현재 우리가 2012년도에 시 출연금 23억 2,500만원을 받아가지고, 맞죠?
예.
시 출연금 23억 2,500만원 출연했죠, 시에서?
예.
거기서 사업으로, 사업에 지금 투입한 게 11억 3,756만원입니다. 맞습니까?
예.
11개 사업입니다. 이거는 확정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예.
지금 13페이지에 보면 자체사업, 시비사업입니다. 23억 2,300 중에 11억 3,756만원 되어 있는데 이 설명이 계속 지금 못가니까 이해가 안 되니까 그런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됩니다.
시 출연금 23억 2,500만원 출연했죠, 시에서. 거기서 사업으로, 사업에 지금 투입한 게 11억 3,756만원입니다. 맞습니까? 11개 사업입니다. 이것은 확정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예.
지금 13페이지 보면 자체사업 시비사업입니다. 23억 2,300 중에 11억 3,756만원이 되어 있는데 이 설명이 계속 지금 못 가니까 지금 이해가 안 되니까 그런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11개 사업 다 하도록 되어 있고 추경이 없었지 않습니까? 디자인센터에 우리 1회 추경할 때 추경이 있었습니까? 없었죠? 사업자금에 대한 추경은 없었지 않습니까?
예.
그러면 왜 설명이 계속 그렇게 나옵니까? 이것은 시비사업은 이미 픽스가 되어 있는 사업 아닙니까? 만약에 변화가 있으면 추경 때 반드시 적용돼 가지고 위원들한테 지금 보고가 되어야 되는 사항이죠. 문제는 수탁사업이 계속 늘어난다는 것 아닙니까? 이 사업은 디자인센터의 사업으로 계속 수탁을 해야 되죠. 작년에 저희들 연초에 할 때는 8억 3,000만원 수탁을 보고 했습니다. 맞습니까? 8억 3,500을, 금년 연초에 저희들 업무보고 할 때 8억 3,500 보고 했습니다. 그게 지금 32억 9,800만원으로 늘었거든요. 그 사업이 앞에 나와 있는 이 사업이라는 것이죠. 확보사업.
작년에 8억 3,500이 보고되었고…
작년에 보고된 게 아니고 금년 2월 1일날 보고했습니다. 금년 1월에 확정된 8억 3,500을 보고했는데 지금 오늘 보고하는 것은 32억 9,850이라는 것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지금 원장님께서는 이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자꾸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돌고 있는 것입니다. 9페이지와 13페이지 연관해서 보면 다 나와 있습니다, 지금. 여기에 보면 확보사업에, 7개 확보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신규? 신규 확보사업이 있고 나머지는 계속사업입니다. 그렇죠?
예.
그리고 노력 중인 사업은 지금 이게 앞으로 따느냐 안 따느냐 세 건 있습니다.
예, 있습니다.
그 다음 미선정사업 이것은 지금 현재 이 사업은 이미 우리는 탈락된 것 아닙니까, 어떻게 보면?
그런 것은 아닙니다.
지금 계속 노력 중인 사업하고 미선정사업은 뭡니까? 이미 끝난 사업 아닙니까? 그렇죠?
아, 예. 죄송합니다.
이 미선정사업은 이미 14개 사업을 선정, 18개 신규 신청사업을 했는데 이게 지금 나와 있는 이것은 탈락입니다, 이미. 우리 부산디자인센터가 국비사업에 중기청하고 각종 신청했지만 한마디로 물 먹은 것입니다. 안 된 것입니다. 탈락입니다. 그러면 이것은 이미 안 된 것이고 하반기에는 노력 중인 사업 3개, 여기에 진력을 해 가지고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한테 가지고 와야 7억 1,000만원에 대한 것은 가지고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머지 또 신규사업을 국가기관에서 한다면 그것을 또 받아야 되겠죠. 그러면 연결해 가지고 지금 우리 원장님께서 제대로 이 조차도 파악이 안 되고 있다면 그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업에 9페이지와 13페이지를 보면 디자인센터가 하반기에 어떤 사업을 하고 있고 수탁사업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나와 있습니다. 지금 수탁사업 나와 있는 이 중에 원장님이 부임하고 난 뒤에, 취임하고 난 뒤에 이렇게 계약이 체결된 것이 한 몇 건이나 있습니까?
지금 중소기업직업훈련 컨소시엄사업 6억 2,700만원짜리 그게 이제 6월말에 확정이 되었습니다.
6월말에 됐습니까?
예.
상당히 큰 센터 사업을 지금 저희들이 수탁을 했는데 원장님께서 아까 우리 지역 디자인센터 종사자들에 대한 교육이 상당히 중요하고 그 다음에 지역 디자인센터 산업에 대해 가지고 뭔가 새로운 수탁사업이 나와야 발전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아까 그런 말씀도 하셨고 했기 때문에 자체사업도 중요하지만 수탁사업을 계속 발굴해야 되고 그 수탁사업 중에서도 좀 질이, 퀄리티가 업그레이드 된 것을 계속 가져와야 수도권과 우리 부산권의 어떤 계속 갭을 말하는 것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도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 전적으로 동감을 하고, 가장 중요한 사업목표 중에 하나도 바로 그런 부분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아까 저희들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지경부라든지 하여튼 저희가 할 수 있는 가능한 사업이 있다고 한다면 그게 어느 부처든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확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올해는 어차피 탈락사업들이 많이 있는데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될 것입니다. 내년도라든지 각 우리 정부기관이라든지 산하기관 또는 공공기관에서 준비하고 있는 이런 사업에 대해 가지고 미리 파악을 하고 선제적으로 우리가 내년도 사업으로 수탁사업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각별히 이렇게 각고의 노력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19페이지 간단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아까 동료위원들께서도 이야기했는데 국비 5억을 들인 산업단지, 산단 중소기업 디자인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것입니까?
이것 세 번째입니다.
그렇죠. 작년에도 있었던 사업입니까?
예.
작년에 했습니까?
예, 작년에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추진계획에 보면 금년 7월부터 8월달에 녹산사무소를 개소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녹산사무소를 개소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거기가, 저희가 지금 목표로 하는 120개 기업을 컨설팅 하는데 있어서 녹산단지 쪽하고 그 일대에 업체들이 많이 분포해 있습니다. 그래 지금 저희 센터는 해운대 쪽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거리가 멀어 가지고 실제로 그 녹산공단 인근에 있는 업체들을 방문을 하거나 컨설팅을 할 요원들은 2명 정도는 아예 그쪽에, 그쪽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을 했습니다.
그 녹산사무소 개소 이전에 이쪽에 우리 전체적인 중소기업체라든지 필요한 그런 욕구, 니즈조사를 하고 개소를 하는 것입니까? 두 명이나 파견이 된다고 했는데.
산업단지, 그러니까 이 사업 자체가 그 산업단지 안의 기업만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고 그 산업단지 내에서도 디자인이 필요성 있는 기업을 찾아 가지고 지원을 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 그것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그 기업체가 몇 개나 있는지 또는 이것을 녹산사무소를 개소하고 컨설팅을 지원해 주고 교육을 시키겠다고 하면 거기에 호응할 그런 업체가 있는지를 미리 좀 이렇게 사전조사를 했느냐 이것이죠. 사무소가 개소가 되어 가지고 상주를 두 명이 한다면 사전준비가 철저히 되어야 될 것 같은데.
일단 수요조사는 지경부에서 일괄적으로 했습니다. 일괄적으로 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해서 저희가 그것을 근거로 해서 지원을 해 주는 것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두 명이 파견 나가서 사무소를 개설을 하는데 지금 5억을 들여 가지고 1년간 하는 사업입니다. 그러면 이 사업, 1년이 끝나고 나면 사무소는 폐쇄를 하는 것입니까?
이게 계속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사무소라고 해 가지고 건물을 크게 하고 이런 것은 아니고 사실은 산업단지관리공단에 책상 두 개를 빌린 것입니다. 그래 그것 작년에 썼던 것 올해도 계속 해야 되기 때문에 그것은 그 자리에 계속 쓰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지금 수요가 가장 많은 녹산산단 쪽으로 이렇게 사무소를 개소하는 것 같으니까 제대로, 올해부터 만약에 개소가 되면 제대로 이 업무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군선 원장님 취임하고 난 뒤에 사업에 여러 가지 지금 활기를 띠는 것이 보입니다. 이 사업이 일시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우리 디자인업계가 정말로 수도권과 차별이 없다는, 오히려 더 부산만의 특색을 살린 그런 디자인업계에 앞서가는 그런 우리 센터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주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주환 위원입니다.
취임하신 것 축하드리고요. 원장님이 오시기 전까지 디자인센터의 공백이 얼마나 있었는지 알고 계시죠?
8개월 있었습니다. 아, 7개월입니다.
7개월 정도. 그 7개월 정도의 공백이 생긴 주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가장 큰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센터 자체의 어떤 시스템이 좀 미진한 부분이 있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그 센터 자체의 미진했던 부분이 감사나 그런 조사에 의해서 아주 안 좋은 결과로 나타난 예를 다 듣고 알고 계시죠?
예.
그 중에서 다른 부분, 지원하는 부분, 그리고 자체 디자인센터 운영하는 부분 그 부분 중에서 어떤 부분에 문제가 많던가요?
아무래도 자체 운영 쪽에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자체 운영부분에 있어서 디자인센터의 설립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원래 디자인센터가 만들어질 때 디자인센터가 뭘 하는 곳으로 정의가 될 수 있습니까, 지금?
중소기업의 디자인 경쟁력을 향상하고 지역에 있는 디자인업무, 디자이너의 경쟁력을 향상하는 게 가장 큰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럴려면 돈이 들어가겠죠, 그죠? 그래서 시에서 출연금도 받고 하는데 정관상에, 운영하는데 있어서 수익관련 부분은 정관상에 어떻게 나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까?
저희가 수익성사업은 할 수 있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주차장 무료로 하던 것 주차비도 받고 임대공간 늘려서 임대료도 올리고, 장비사용 실적 올려서 장비사용료도 더 받고, 수탁사업에서 약간의 돈도 좀 남기고, 지금 그런 식으로 많은 수익사업에 관련된 것을 다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원장님께서 오셔 가지고 지금 보고를 받으실 때 그 부분에 오늘 발표하신, 이 앞에 수익이 개선된 부분 말고 특히 장비지원실이나 아니면 디자인체험관에 대해서 수익이나 어떤 그런 부분들이 개선된 점들이 있던가요?
체험관은 저희가 예전에는 디자인체험관이 4층에 있었고, 그 다음에 자료실이라고 그래서 일종의 도서실입니다. 도서실이 2층에 있었는데 떨어져 있고 불편하고 이용률도 적어서 그 두 가지를 하나를 통합을 했고, 그 다음에 장비지원실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그것을 외부사업자를 위탁을, 내부사업자한테 내부에 있는, 쉽게 말하면 디자인센터에서 직원을 채용해 가지고 그 직원으로 하여금 장비를 운용하는 것보다는 실제로 대구나 광주 같은 데처럼 외부로 아웃소싱을 해서 장비를, 운영을 외부위탁을 해서 하는 것들이 훨씬 더 효율이라든지 운영 그런 활용도나 이런 측면에서도 좀 도움이 되고 그 다음에 수익도 발생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이 언제부터 나온 이야기냐 하면 제가 우리 시의회에 들어와서 처음부터 이 부분, 아마 여기 관련되어서 오래 계신 분들은 다 아실 것입니다. 처음부터 우리 장비운용, 디자인체험관 운영에 대해서 지적을 한 부분들이 꾸준히 향후계획으로 개선을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이 순간까지도 개선된 게 크게 없어요. 그것을 말씀을 드리자면 장비이용실적이 설령 이것을 지원하기 위해서 사용해서 수익이 많이 안 났다손 치더라도 이용건수는 늘어나야 될 것 아닙니까? 설령 공짜로 이것 지나고 나면, 참, 감가상각비가 얼마인지 아십니까? 장비지원실에. 1년 감가상각비로 대략 어느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대략 추측을 해 보세요. 추측을 해 보면 얼마 정도 될 것 같습니까?
한, 1억, 2억 정도.
그렇습니까? 3억이 넘거든요.
그리고 그 중에서…
한 2억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섬유패션장비 포함하면 3억이 넘어요. 감가상각비 1년이면 3억씩 나가는데 지금 이용건수 대비 사용실적을 보면 한 1억 몇 천 정도 되죠, 그죠? 그러니까 비용의 반조차도 지금 못하고 있는데 이 앞으로 처리문제를 어떻게 하실 계획인지, 지금 제가 원장님한테 지원이 중요하냐, 아니면 어떻게 운영에 대한 수익이 중요하냐를 오늘 알고 싶습니다. 그래야지 만이 지금 현재 장비지원실에 대해서 과감하게 좀 수익을 위해서 매각할 것은 매각하고 위탁할 것은 위탁하고 하는 결정을 우리 원장님이 빨리 내리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안 그러면 이 상태로 지금 또 몇 달 가고 행정사무감사 오죠. 똑같은 지적을 당하고 원장님은 가만히 앉아서 헛돈 날리는 그런 원장님으로 낙인찍히게 된다는 말입니다. 어떻게 결정하시겠습니까?
일단 저희는 지금 말씀드린 대로 시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게 뭐냐 하면 기존에 있는 용도를 거기에 외부사업자가 들어와서 그 장비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사업자등록증을 개설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현재 건물의 용도를 변경을 해 줘야 됩니다. 변경작업 하는 절차를 제가 오자마자 바로 시작을 했는데 중간에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어서 좀 지연은 되고 있지만 그래서 우선은 용도변경이 끝나고 나면 바로 사업자를 모집을 해 가지고…
위탁하는 이야기 지금 말씀하시는 건가요?
예.
그러면 위탁을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위탁은 일단…
돈 받고 하실 것이에요, 그냥 주실 것에요?
아닙니다. 그냥 줄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일단 저희가 임대공고를 해서 이만한 장비가 있으니까 이것을 운영을…
얼마에 임대하실 거예요? 얼마에 임대하실 거냐고요?
업체를 모집을 하고 그 중에서 가장 최고가를 써낸 업체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결과고 결과 전에 이것은 얼마 정도 위탁을 해야 되겠다 라는 게 결심이 서 계실 것 아닙니까?
우리는 월 400 정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400만원 정도.
월 400이면 1년이면 4,800만원. 장비지원실을 월 400만원에 위탁을 하시겠다? 앞뒤가 안 맞는데.
출력실이 월 400이고 그 다음에…
장비지원실 전체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전체를 보면 800입니다.
그러니까 디지털출력기부터 시작해서…
다 합치면 800입니다.
몽땅 여기 있는 한 20억 넘겨서 산 이 장비들을 800만원에 위탁을 하시겠다고요? 그럼 1년이면 8,000만원, 8,800만원이네요.
그 중에서…
아, 9,600만원.
지금 저희가 구축하는데 드는 비용이 총 21억이거든요. 그 중에서 섬유패션장비는 3억 8,800 이것은 별도로 하고, 나머지 17억 정도 되는 금액에 대해서는 그 정도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 지금 운영비 들어갔을 것 아닙니까? 운영비 얼마 들어갔죠, 1년간. 인건비는 뺍시다. 인건비는 빼고 어차피 거기에 전문으로 한다고 보기 힘든 것이니까.
5개월 동안 2,000만원 투입이 됐습니다.
5개월 2,000만원이면 약 4,000만원…
한 달에 1,000만원…
자, 그러면 그것 다 더해 봐도 지금 올리는 수익하고 별반 차이가 없어요, 지금 올리는 매출하고. 그냥 한마디로 디자인센터에서 직원들 편해 보자고 위탁 주는 것밖에 더 되겠어요, 그러면?
자, 원장님! 숫자를 따지고 얼마의 수익을 남기냐고 따지려고 제가 이 말씀드린 것 아닌 것 아시겠죠?
예.
장비운영실 앞으로 향후 방향문제에 대해서 원장님의 포부와 결심을 듣고 싶어서 질문을 하는 거예요. 지금 장비지원실이 이 섬유패션장비 같은 경우에는 쓸모가 없어 가지고 다양한 방법으로 고심 중이죠, 그죠? 섬유패션장비 말씀입니다, 섬유패션장비. 그런 부분으로 해서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장비 없었으면 거기 다른 용도로 실 하나 만들어서 대관도 줄 수 있을 것이고, 임대도 줄 수 있을 것이고 할 것 아닙니까?
지금 섬유패션 관련해서는 저희가 다문화가정교육용으로 사용을 하고 있고요.
그것은 정책이 생겼고 지금 오셔 가지고 전체 장비지원실의 운용방향이 그렇게 되면 그렇게 될 수 있을 것 아니에요? 지금 하시는 일 빼 놓고…
그러면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이게 내년도에 되면 거의 내구연한이 다 되어 갑니다. 그래서 저는 장기적으로는, 장기 2~3년 이내로는 사실은 오히려 정리를 하는 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지금 위탁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몽땅 업무의 편의를 위해서 위탁을 하는 것보다는 실제로 디자인센터와 관련된 그런 기기들은 적극적으로 직영을 해서 가지고 가면서 자체 사용도 해 가면서 하시는 게 맞을 것 같고요. 처음에 수요예측이라든지 장비의 어떤 심의를 잘못해서 잘못 들어온 장비들은 과감하게 매각을 하세요. 그리고 또 정 위탁을 해야 되겠다 싶으면 돈 제대로 받고 위탁을 하십시오. 그냥 헐값에 넘기듯이 그렇게 위탁을 하시지 말고. 제 말씀 틀린 것 한마디도 없죠?
예.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고, 디자인체험관 문제 한말씀 드리자면 지금 체험이라고 그러면 여러분들 그냥 전시하고 체험하고 다른 것이죠. 전시라고 하는 것은 그냥 가서 사람들이 듣고 보는 정도가 아마 전시 그런 느낌일 것이고, 체험이라는 것은 직접 내가 해 본다는 그런 의미가 들어가 있는 것이죠. 체험. 익스피어리언스, 경험, 체험. 그런데 지금 현재 디자인체험관의 체험으로서 원장님이 처음 원장 오셔 가지고 제일 이런 것은 쓸만하네 라고 기억나시는 게 뭐가 있습니까? 디자인 전공하신 분으로서.
아주 핵심적으로 이거다 라고 할 것은 없지만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없죠. 전시장 비슷하죠, 현재 상태가. 그래서 제가 하나 제안을 드릴 게요. 디자인체험관에 쓸데없는 공간들 전부 다 배제시키시고 정말 중․고등학생들 내지는 대학생들까지도 상관없겠습니다. 와가지고 한마디로 그룹스터디 할 수 있는, 그룹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한번, 체험프로그램을 만들어보십시오. 아이디어를 던지는 것이에요. 당신들이 팔 우유가 하나 생겼는데 우유병 모양이랑 글자는 어떻게 할 것이냐. 이 진행되는 과정을 전문가 입회하에 실제로 만들어보고 하는 그런 것을 하나 해 주시면 각 학교에서 그것 체험하러 올 것 아닙니까? 그리고 교육청에서도, 중앙 교육부에서도 이것 체험교육을 할 수 있도록 예산까지 지원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관계를 점검을 해 보시고 정말로 디자인체험관답게 아니면 이름을 디자인전시관으로 바꾸시든지. 그런 체험프로그램을 각별히 신경 써서 개발을 하셔 가지고 거기에서 수익 한번 얻어 보세요.
아, 예 알겠습니다.
요새 체험교육 다 수익사업입니다.
예, 맞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주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홍군선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부산디자인센터는 설립 이후 많은 진통을 겪었습니다. 비온 뒤 땅이 굳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새로 취임하는 홍군선 원장님을 중심으로 지역 디자인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디자인센터 임직원 여러분 모두의 역량을,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은 보다 면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연말에 미진한 업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아울러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디자인센터 소관 201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고 다음 의사일정을 위하여 4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7분 회의중지)
(16시 3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부산신용보증재단 박태민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제221회 임시회 기획재경위원회 회의는 제6대 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이후 부산신용보증재단과 처음 갖는 회의입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와 시의 출연기관이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저희 상임위 활동이 원활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부산신용보증재단 201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태민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부산광역시 최형욱 기획재경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저희 재단의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금년은 연초 업무보고 시에 위원님들께 보고드린 바와 같이 계속되는 유럽의 재정위기와 물가상승 그리고 경기불안과 가계대출 연체율 급증 등으로 인해 저희 재단이 주로 담당하는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는 힘든 한 해가 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재단의 보증사고 또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행히 상반기 중에 실시한 보증사고 정상화 캠페인으로 인해 사고증가율은 많이 둔화되었지만 금년 남은 기간 동안 방심하지 않고 전 직원이 합심하여 지속적으로 부실률을 잘 관리해 나갈 방침이며 이에 병행하여 건전보증도 계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하여 보증지원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재단 간부직원들을 먼저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광원 경영본부장입니다.
백한영 보증기획부장입니다.
김종덕 보증영업부장입니다.
김학진 채권관리부장입니다.
이민호 경영지원부장입니다.
이현희 동부산지점장입니다.
윤경만 북부산지점장입니다.
진종관 중부산지점장입니다.
이진화 서부산지점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제출된 자료에 의해 201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2년도 부산신용보증재단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박태민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 식으로 하겠습니다. 답변은 박태민 이사장님이 하시되 보다 충실한 답변을 위해 관련 임직원이 답변할 경우 질의를 하신 위원님의 양해를 얻은 후 소속과 성명을 먼저 밝힌 후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할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태민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수고가 많습니다.
올해 부산의 하반기 경제전망도 3.5%에서 3% 내외로 성장세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로 한다면 하반기 중소기업들이 역시 자금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으리라 예상을 합니다.
하반기 중소기업 보증지원에 대한 전망에 대해서 이사장님 간략하게 설명을 해 주시죠.
예, 경기는 어렵지만 결국 보증지원도 이에 따라서 더 증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희는 금년도 보증공급 목표를 7,000억으로 잡았습니다. 작년에는 8,000억 했지만 재단 중앙회의 재보증 한도가 모자라기 때문에 일단 작년보다 1,000억 감축한 7,000억으로 잡아서 금년 상반기까지 4,060억의 실적을 달성해서 58% 지금 달성된 상태입니다. 하반기에도 적극적으로 보증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서 금년도 보증목표 공급 7,000억원을 초과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작년보다 1,000억이 줄었는데 벌써 사천 몇 억을 했다 하면 벌써 50%가 넘었네요?
예, 58%입니다.
3페이지에 기구 및 인력현황에 대해서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직원이 49명인데 부족하고 그러지는 않습니까?
예, 크게 부족하지 않습니다. 약간 부족하더라도 계약직을 활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계약직이 3명이 증가했네요?
예, 증가했습니다.
기업서포터즈 이게 무슨 역할을 하는 겁니까? 계약직 21명을 운용하고 있는데.
아, 기업서포터즈, 예, 서포터즈는 결국 정규직원과 구분되는 계약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채용해서 2년만에 정규직으로 전환되지 않으면 퇴사하는 직원입니다.
대체적으로 좀 어떻습니까? 2년 하고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확률이 좀 있습니까?
일단 2년 하고 일단 퇴사를 시킵니다. 2년 만기 하루 전에 퇴사…
계약직 말고 정규직으로 또 채용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8명이 일단 전환이 되었습니다.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예, 계약직에서.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8명이 되었다고 했는데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된 사람 말고 신규로 채용한 사람은 없습니까? 그런 경우는.
신규로 채용해서 한 정규직은 없습니다.
고생했던 직원들 정규직으로 시켜주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 보니까 4급․5급 올해 연초에 비교해 가지고 한 명씩 줄고 3급이 2명이 늘었네요. 진급입니까?
3급이 2명 승진되고 4급이 1명 승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보면 상단에 보면 연초에 7명에서 6명, 또 9명에서 4개 부서가 이동이 있었는데 업무량 때문에 이동이 있은 것입니까? 설명을 좀 해 주시죠.
연초에 부장 4명을 이동을 시켰습니다. 너무 오래 근무하고 해서 경영지원부장을 보증기획부장으로, 보증영업부장을 채권관리부장으로, 채권관리부장을 또 보증영업부장으로 일단 이동을 시키고 하반기에 또 지점장을 한 명을 이동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총 지점장, 부장, 부서장급은 4명을 이동을 시켰는데 보직이 너무 오래 근무하고 한 번씩 순환근무를 해야 되는 차원에서 이동을 하고 특별한 사유는 없습니다, 이동사유.
4개 지점을 보면 동부산지점이 서부산지점보다 사람이 5명 정도 많은 것이죠?
예, 그렇습니다.
업무량이 가중해서 그렇겠죠?
동부산 업무량이 한 전체 업무량이 25% 차지합니다. 다른 지점은 15%에서 17%니까 업무량이 약 1.8배 정도 동부산지점이 많습니다. 거의 해운대, 기장 여러 가지 수요가 많으니까 그 쪽 업무도 많고 해서 직원도 특별히 더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자료 23페이지 참고를 해 주세요.
연초 업무보고 시 사회적기업 특례보증 제도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는데 시행 후에 현재까지 지원실적을 보면 4개 업체에 7억 정도 되어 있습니다. 업체당 지원한도가 4억원이며 고용노동부 승인, 사회적기업 현황에 비해 특별보증 실적이 저조한 것 같은데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사회적기업에 저희들이 4개 업체 7억원이 지원되었는데 전국 재단 중에서는 1위의 실적을 거양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왜 그렇느냐 하면 사회적기업을 지원요청을 하면 저희들 판단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재단 중앙회에 사회적기업 지급여부를 재단 중앙회에 신청해서 재단 중앙회에서 별도로 협의회를 구성해서 판단을 하기 때문에 사실은 취급하기가 좀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재단 중앙회에 사회적기업에 대해서는 각 재단에서 자체적으로 판단해서 지급할 수 있도록 지침을 바꿔달라고 요청까지 해 놓은 상태인데 그게 제대로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은 서울이 지금 3억 4,400, 인천이 1억 4,400, 대구가 4,500 정도로 저희들이 재단 중에서는 1위의 실적을 거양하고 있습니다.
아, 4개 업체에 해 주고 있는데 전국에서 1위죠?
예.
부산의 고용노동부에서 인정 받은 사회적기업이 38개 정도 있는데 38개 중에서 4개 업체 같으면 미미한 것 아닙니까?
예, 좀 미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런 재단 중앙회에 가서 최종결과를 알 수 있으니까, 최종심사가 종결되니까 좀 까다로운 것은 사실입니다.
심사에서 조건이 많이 까다롭겠죠?
예, 많이 까다롭습니다. 일단 저희들 재단에서 한 번 심사하고 재단 중앙회에 다시 부의를 해서 재단 중앙회에서 재심사해 가지고 부결되는 건수도 여러 건 되고 있습니다.
이게 38개 업체에서 4개 업체 같으면 아마 조건들이 아주 까다로운 것 같은데, 물론 우리 부산재단에서 할 그것은 아니지만 위에서 조건을 완화할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하는데…
예, 있습니다. 계속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연초에 업무보고 할 때 이야기를 했는데 이런 고용노동부에서 승인한 사회적기업에 대한 특례보증 아닙니까? 부산의 예비적 사회기업도 좀 받을 수 있도록 검토를 해 달라고 제가 당부를, 건의를 한 적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좀 추진되는 그게 있습니까?
예비 사회적기업이, 예비 사회적기업도 저희들한테 신청이 오면 사회적기업에 준해서 다 보증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 보증…
지원한도가 특례보증하고 좀 다르겠죠?
예, 조금 다릅니다. 보증한도는 업체당 5,000만원까지입니다.
알겠습니다. 21페이지 잠깐 참고를 좀 해 주세요. 청년창업 특례보증 가지고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청년창업 입주업체에 대해 가지고 업체당 3,000만원 지원을 하게 되어 있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사업기간이 12년 1월 27일부터 한도 시까지 10억원이 배정이 되어 있네요. 이것은 그냥 창업을 한다고 지원하는 게 아니고 창업, 청년창업센터에서 입주업체에 대해서만 지원을 하는 것입니까?
예,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업체를 선정해서 실사까지 마치고 저희들한테 주면 저희들은 별다른 조치 없이 지원을 하는 그런 보증제도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연초에 청년창업의 지원을 강화한다 해 놓고 10억의 한도가 적은 것 같아서 경제진흥원하고 그때 한도가 너무 적지 않느냐 이렇게 했는데 부산시에서 책정하는 한도이기 때문에도 금액은 적은 상태입니다. 이것은 금리도 3.5%고 5년짜리고 해 가지고 제도는 좋은데 한도가 좀 약합니다. 저희들 한도가 다 찬 상태입니다, 9억 5,000 같으면.
청년창업센터에 입주한 업체가 몇 개 정도…
26개입니다.
26개죠. 신청한 업체는 몇 개입니까?
신청한 업체는 저희들이 잘 파악을 못했습니다. 경제진흥원 소관이기 때문에.
9개 업체에 1억원이 지원되었다고 했는데, 지원실적에 보면…
이 중에 26개 중에 9개 업체에 1억원이 지원되었습니다.
지원되었는데 28개 업체에서 지원한, 9개 업체만 지원을 했습니까? 나머지도 지원을 했을 수도 있는데.
26개, 청년창업센터 입주업체는 저희들이 1억입니다. 2,000만원, 3,000만원씩 해 가지고.
9개 업체가 신청해 가지고 9개 업체에 다 줬네요? 그 조건이나…
예, 그렇습니다. 9개 업체에 다 줬습니다.
다 줬습니까?
원하는 대로. 한도당 3,000만원이지만 3,000만원이 필요한 업체들이 있고 1,000만원이 필요한 업체도 있고 이래서 9개 업체에 1억원이니까 평균 1인당 1,000만원이 조금 더 된다고 보면 됩니다.
아직까지 전체 사업규모가 10억원이 되어 있는데 이것까지 소진하려고 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겠다 그죠?
잔액은 업체수가 62개에 9억 5,000 되어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아직까지 보증재단의 문턱이 높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좀 특례보증을 좀 완화해서라도 서민들이나 부산시민들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석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태민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늘 수고가 많습니다. 박석동 위원입니다.
방금 존경하는 김상식 위원님 질의에 그냥 이어서 지원실적이 그러니까 9개 업체에 현재까지 1억이 되었다 그 말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아니, 9개 업체에 1억원은 금년도, 금년 6월까지입니다.
그러니까 아직까지 1억이 나갔으니까 9억이 남았겠네요?
9억이 남았습니다.
그러면 9개 업체에 1,000만원이 되었든 3,000만원 한도 내에서 나가고 1억인데, 그러면 17개 아직 업체가 신청이 없었다는 것입니까?
예, 신청이 없었습니다. 경제진흥원에서 저희들이 접수한, 거기에서 받아온 것입니다.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중앙동에 업체를 이번에 해 가지고 업체가 덜 찬 쪽도 있을 것이고 나머지는 필요 없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이 돈이 아마 남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은 그래 예상을 하고 확인을 해 가지고 진흥원하고 여기에 대해서 다른 어떤 조치를 취하는 게 좋을 같습니다. 이 자금이 사실 남아서는 안 되는 자금인데 이게 남을 것 같습니다. 입주도 덜 되고 입주한 업체가 자금이 필요 없는 쪽으로 아마 업체들이 지원 많이 된 것 같으니까 참고로 하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리 인원관계도 이야기가 되었는데 물론 직원들한테 인센티브를 많이 주고 그런 방법도 있겠지만 우리 이사장님이 탁월한 능력이 있어 가지고 1인당, 소위 직원 1인당 생산성도 서울이나 경기 20억, 25억 이런 선인데 우리는 68억이라는 세 배 정도 직원이 고생을 하고 있는데 탁월한 경영능력도 있겠지만 직원들이 좀 모자라는 것 아니냐. 수치적으로 볼 때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맞습니까?
저희들 재단 업무량이 타 재단에 비해서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정규직 직원의 신규 보증심사보다 저희들이 주로 1년짜리 보증을 많이 취급하기 때문에 계약직 직원이 처리하는 보증기한 연장업무가 거의 60% 이상 차지를 합니다. 그래서 정규직보다는 계약직 인원을 충원해서 그 업무량 증가를 소화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그리고 올해는 또…
그러면 경기나 수도권도 우리하고 비슷하게 그런 1년짜리가 많습니까? 안 그러면 1년짜리가 적다는 것입니까?
경기나 서울 같은 데는 결국은 서울시나 경기도 자금이 분할상환 쪽으로 주로 나옵니다. 그리고 부산시는 주로 1년짜리 자금이 주로 나오고.
그 차이 때문에 적은 인원으로도 소위 회전율이 높고 생산성이 높다는 그게 1년짜리고 거기에는 아예 기간을 거치로 주기 때문에 그렇다 그 이야기입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인원 가지고도…
가능합니다.
저는 이사장님이 탁월한 능력 때문에 이런 것 아니냐 이런 생각도 해 봤는데, 그러다가 보니까 이제 우리 구상채권 확보율, 회수율도 어느 보증재단보다도 33.3%까지 가장 높고 그렇다 보니까 직원들이 너무 힘드는 것 아니냐. 인원들이 전부 다 T/O가 있을 것 아닙니까?
T/O는 연초에 받아서 올해는 T/O를 정규직 안 받고 계약직만 받아서 일단 계약직 직원 수요를 다 채웠습니다.
우리 재단이 지금 현재 정규직 T/O가 얼마 되죠?
정규직 T/O가 49명입니다.
그러면 현재 49명을 풀가동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죠? 그래서 정규직이 신규가 없다는데 이 인원 가지고 부실 순증률도 계속 낮추고 있고, 그러면 이제 부실채권부가 인원이 늘지 않고도 계속 낮출 수 있는 그런 비법이 있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앞으로 장래를 봐서는 정규직을 일부 충당을 시켜야 되는데 정부의 보증운용 정책기조가 보증축소로 계속 전환됨에 따라서 향후 업무량이 이에 따라서 안 줄어들겠느냐. 줄어든 상태에서 정규직 채용을 섣불리 결정하기에는 어려운 그런 상태입니다. 그 대신에 보증부실과 대의변제 증가에 따른 리스크관리 업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추이를 보고 채권관리부 등에 계약직원이 필요하면 부산시하고 협의해서 이 부분을 더 늘릴 생각입니다.
계속 계약직으로만?
예, 계약직으로.
계약직으로만. 어떻든 2년이 넘으면서 그런 것은 좋은 현상이고 많이 익숙이 되어 가지고 정규화시키면서, 보니까 인원이 적으면서 이런 효과가 나오니까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것 아직도 지점에서 그런 것인지 중앙부서의 우리 본부에서 그런 것인지 잘 모르겠는데 가끔 친절이 너무 잘 향상이 되었다고 그러는데 일반은행 대비해서 어차피 우리가 보증을 해 주는 것이니까 아마 서류가 양이 많아서 그런 것 아닌가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이 되는데 그게 친절과 연결이 될 수가 있고, 일반은행과 보증과의 어떤 관계 때문에 그런, 다 어려운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우리가 까딱 잘못하다가는, 보통 가진 게 없는 사람이 비위 잘 탄다고 각별히 유념이 되는 게 좋겠다. 그리고 적은 인원 가지고 이런 실적을, 회전율도 높고 또 이런 실적들이 계속되기 위해서는 직원들도, 쉼터 그것은 만들어졌습니까? 쉼터, 잘 운영이 됩니까?
아, 예. 쉼터도 잘 만들어지고…
안마 뭐…
예, 안마기하고 발안마기, 등안마기…
많이 활용이 되고 있습니까?
위원님 전에 순시하실 때 지적해 주신 발안마기, 전신안마기 다 장소는 좁지만 배치를 해 가지고 직원들이 쉬도록 조치를 했습니다.
어떻게 아까 이해는 갔는데 연봉제를 함으로써 효도휴가비하고 가계지원비가 줄어들었는데 그것이 연봉에 포함이 되었다 하는 것이죠?
예, 연봉에 포함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인건비가 조금 올라가고, 가계지원비하고 효도휴가비는 없어져 버리고.
예.
체육교양비 같은 경우는 좀 많이 올려도 안 되겠나요? 이익도 많이…
좀 올리도록…
이익도 유일하게 우리가 제일 높죠? 다른 지역에 비해서.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좀 올리도록 말씀해 주십시오.
그것 이사장의, 이런 정도야 결심에 달린 것이죠. 큰 금액도 아닌데.
포상비 뭐 돈 400만원 가지고 이래 인센티브 많이 줬다고 이야기합니까? 아까 채권회수율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 잘 하는데 보고에 보면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고 하는데 총 나간 게 1년 예산에 돈 400밖에 없거든요. 그게 인센티브라고 할 수 있습니까?
좀 더 많이 회수하고 좀 더 많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구상채권이 작년도에 비해서 엄청나게 올라가 있거든요, 회수율이.
예, 그렇습니다.
몇 억이 지금 더 올라갔는데 돈 400억을 포상비라고 그러면 그게 맞나 싶어요. 맞습니까, 그게?
맞지 않습니다. 그런데 워낙 검소하게 살다가 보니까 그렇는데 좀 많이 올리겠습니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포상비가 돈 400 가지고 생색내는 것은 아니니까 하는 말이죠.
저희 재단의 구상채권 회수율이 전국에서 최고입니다.
그러니까. 그러나 이것은 매년 400만원 되거든요. 작년도도 400, 올해도 400. 그러면 업무보고에도 인센티브, 직원 인센티브 제공, 돈 400 가지고 인센티브 한다고 하는 말은 안 맞지 않느냐.
아무튼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 많습니다. 어느 출연기관보다 탄탄하게 잘 하고 있다는데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박석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태민 이사장님,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번에 장마에 폭우도 내리고 많이 했는데 우리 또 보증을 선 그런 업체의 피해사례 들어온 것은 있습니까?
아직까지 없습니다.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입니다. 어차피 신용보증재단은 우리 서민금융에 대한 보증을 서줘야 되는 그런 리스크를 안고, 또 리스크를 너무 관리하다가 보면 본래의 목적을 달성 못하고, 그러다가 보니까 부실이 생기면 부실은 또 줄여야 되고, 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쫓아가야 되는 그런 입장에 있는데 특히 경기가 안 좋을 때는 그런 부분에 심혈을 기울여야 되는데 가장 큰 버팀목이 출연금에 대한 관리라고 생각됩니다.
예, 맞습니다.
금년도 업무보고에서 155억 2,000만원을 출연금을 지금 했다고 이렇게 했는데 본 보고서에는 81억 200이 들어왔습니다. 하반기에 지금 나머지 부분에 대한 계획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출연금이 올해 예상은 155억이고 6월까지는 81억이 들어와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93억 정도가 출연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예상은 당초계획보다 약 19억 정도 초과되는 174억원 정도가 출연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출연이 추가로, 19억이 더 늘어나는 것은 재단 중앙회에서 금융기관 특별협약보증을 저희들이 예산계획을 세우고 난 이후에 새로 생겼기 때문에 그게 새로 저희들한테 추가로 배정되는 부분이 약 19억 정도 됩니다.
그러면 금년 연말에는 155억 이상으로 더 지금 출연금이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이죠?
예, 174억 정도 됩니다.
작년에는 부산은행이 10억을 냈습니다, 추가출연을 하반기에 해 가지고. 금년에는 부산은행은 어떤, 5억원 들어와 있는데.
작년, 재작년에 부산은행이 5억 내고 작년에 10억 내고 올해는 15억을 받기로 해 가지고 연초에 5억 받고 어제 시의회 보고한다고 해서 5억을 추가로 받았습니다.
(장내 웃음)
어제 받았네요?
다음 달에 추가로 5억을 부산은행이 낼려고 합니다.
그래서 올해 15억이 앞으로 10억이, 어제 5억 들어왔고 하반기에 5억이 더 들어옵니까?
예.
15억이 지금 올해는 부산은행이 출연할 것이네요? 아무튼 차질 없도록 좀 해 주시고 우리 지방은행에서 이렇게 주거래 시금고에서 어차피 출연을 하면 이 재원으로 해 가지고 다시 보증서가 끊기고 각종 특례보증에, 또 대출창구는 부산은행으로 가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그런 여러 가지를 잘 감안해 가지고 출연을, 물론 재단법에 의해서 들어오는 것도 있겠지만 우리 연고 은행들에 대해 가지고 출연금을 좀 많이 받아야 재원에 버팀목이 될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무튼 출연금에 대해 가지고 이사장님께서 최대한으로, 어차피 150억에서 17억 정도 더 들어올 것입니까?
19억 정도.
200억 한번 채워보도록 그렇게 한번 해 봅시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드리겠습니다.
10페이지에 보면 보증잔액이 물론 우리가 연말 예상을 하고 있는 것에 비하면 지금 현재 업체 수, 금액 다 목표로 가고 있습니다마는 보증잔액이 줄어든다는 것은 이게 결국 경기하고도 민감한 관계가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보증잔액이 줄어든다는 것은 결국은 경기하고 민감한 것도 있지만 보증액이 늘지 않아서 그렇지만 부실이 많이 나기 때문에 보통 보증잔액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부실률이 작년도 대비해서 올해는 부실목표를 4%로 잡고 있는데, 일단 마지노선을 4%를 잡고 있는데 지금 현재 추세로 가면 약 3.8%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부실률을 낮출려면 보증잔액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건전보증도 계속 늘려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잔액이 줄어드는 것은 부실이 많이 나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그런 상태입니다.
잔액은 줄어들고 부실은 더 발생하고, 지금 운용배수가 더 줄어들잖아요. 6.3에서 6으로 내려와 버렸는데 결국 연초에 우리가 4% 이내로 유지하겠다고 했는데 29페이지에 보면 부실순증 누계율을 보면 4.3% 나와 있거든요. 6월 30일 현재 부실률이 4.3%로 나와 있습니다.
이것은 총 보증공급을 4조로 보고 지금 부실순증이 전부 합계해 가지고 지금까지, 그게 4.3%고 올해는 지금 현재는 부실률이 6월말 현재 부실률이 1.9%입니다. 연간 환산하면 3.8%니까 저희들이 일단 3.8%를 마지노선으로 보고 일단 지킬 수 있다고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순증누계입니다.
모두에도 보고를 하실 때 지금 현재 2008년 이후에, 금융위기 이후에 우리가 특례보증 나갔던 부분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관리가 상당히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데 과연 3.8%까지 지킬 수가 있겠습니까?
이게 결국은 특례보증이 총 보증이 1조 200억 중에 특례보증이 2,600억, 상당히 26% 가량 있습니다. 그런데 특례보증은 사실은 2,000만원 이하가 주로 많은 마이크로크레디트론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사실은 이게 부실 나면 거의 받을 길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일반은 지금 7,500억 중에 부실률이 금년 부실이 1.2%, 특례는 3.5%, 그래서 일반보다 특례가 3배 정도 높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특례는 사실은 일단 서민들한테 그냥 지원을 하는 것이라고 보고 지금 보증 저희들이 심사도 거의 안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간단하게 서류 받고 사업자등록증 받고 해서 일단 부실이 나면 크게 안 나는데 그래도 특례보증은 저희들 부실률이 3.9%가 재단 전체 평균부실률 중에서는 상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일단. 관리는 최선을 다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장님께서 방금 말씀하셨는데 이 특례보증은 그야말로 이게 보증인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떤 담보가 있는 것도 아니고 발생하면 거의 이것은 상각 쪽으로 가야 된다. 구상채권 해 넣어 놓아도 거의 받을 길이 없을 것입니다, 딱 보면.
거의 없습니다. 앞으로 연대보증인이 없어지니까.
일반 보증 같은 경우에는 칠십 몇 프로 돼 있죠?
75.7%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것은 보증인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금액에 따라서는 우리가 담보도 있을 것이니까 그것은 고유업무로서 넘어가겠지만 가장 큰 부분이 특례보증인데 이 부분의 관리가 가장, 물론 아까 말씀하신 이 부분은 그야말로 정책적으로 이렇게 나간 부분이기 때문에 부실이 생기면 거의 이것은 못 받는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아까 같이 이게 전체 포션이 몇 프로 차지합니까?
26% 정도 차지합니다.
26%에서 회수가 안 되고 부실률이 계속 증가한다면 이게 나중에 큰 발목이 될 수도 있거든요.
예, 맞습니다.
특례보증이 총 나간 잔액이 얼마나 됩니까? 특례보증 나간 잔액이.
2,640억입니다.
2,600억인데…
보증잔액이.
2,640억인데 우리가 출연금을 총 들어온 게 1,500억밖에 안 되거든요, 지금까지 누적출연금이.
1,490억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리스크를 좀 이렇게 관리할 수 있는, 물론 보면 정책적으로 좀 이렇게 나가는 그런 보증이 대부분이지만 이 부분에 대한 관리도 좀 해 주셔야 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연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 지금 구상채권이나 또는 미회수채권 중에 상각을 지금 예상하고 있는 금액이 얼마입니까? 이사회에 올렸다든지.
상각이 작년에 저희들 상각이 93억, 금년도에는 상각이 135억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각이 원래 2년 경과분만 계상을 해서 상각을 하라고 작년에 했는데 올해는 1년짜리도 상각이 가능할 것으로 저희들이 생각되는데 그래도 1년짜리는 뭔가 받을 게 있으니까 일단 2년짜리 분만 계상해 가지고 금년도에 130억 정도 상각이 되어집니다.
지금 급격히 늘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예, 많이 늘어…
2010년도 40억 정도 하다가 작년에 80억 이상 됐죠. 올해 135억으로 늘어나는데 올해 아까 출연을 다 받아 넣어도 155억에 19억, 180억 정도 되면 많이 되는데 예를 들어서 출연금 꼭 같은 맥락에서 비교할 것은 아니지만 1년에 우리가 출연금으로 받아 넣는 게 200억 미만인데 155억 2,000만원이 지금 확정되어 있고 135억이 이렇게 채권 상각이 된다면 이게 바로 앞으로, 지금 현재까지의 우리 부산보증재단이 이렇게 양호하게 되어 있지만 결국 좀 더 설립이 빨라졌던 그런 서울이나 경기나 이런 쪽하고 잘못하면 그 전철을 밟아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 맞습니다.
그래서 이런 상각을 물론 이것은 안 되는, 돈 도저히 받을 수도 없는 이런 채권을 계속 안고 간다는 것도 직원들의 업무량이라든지 기타 여러 가지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상각은 적기에 철저히 하고, 하되 상각채권에 대한 사후관리를 지금 하고 있습니까?
예, 상각채권은 특수채권으로 넘어가 가지고 특수채권도 저희들이 금년도에, 작년에 저희들이 작년 회수를 7억 했는데 금년 6월까지 6억 2,000만원 회수를 했습니다, 특수채권도.
지금 특수채권 편입된 총 잔액이 얼마 정도 됩니까?
총 잔액이 460억입니다. 466억입니다.
466억 중에 작년에 한 6억 정도를 받아 넣었다는 것입니까? 회수했습니까?
작년에 7억 받아 넣고 금년 6월까지 6억 2,000 받아 넣었습니다.
그렇습니까? 결국 이번에 지금 400억이, 135억 들어가면 550억, 거의 600억 정도 지금 되는 그런 식으로 특수채권 편입되는데 이 부분에 대한 것도 이미 상각을 해 가지고 손실로 떨었다고 끝날 것이 아니고 이 특수채권 편입된 부분에 대해서도 사후관리를, 앞으로 이것 너무 큽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것도 철저히 관리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계산을 해 보면 매년 출연금이 150억만 들어오면 저희들 자체적으로 출연금이 하나도 안 들어오고 저희들 재단 보증료 수입하고 예금이자만 받으면 손익분기점이 2% 정도 나옵니다. 2% 정도 하면, 2% 같으면 재단 중앙회에서 반이 나오니까 200억 정도 부실이 나도 저희들 재단의 총수익금 가지고 감내할 수 있다는 결론인데 약 150억이 나오면 50억당 곱하기 1%거든요. 150억 같으면 300억이 추가 더 부실이 나도 된다는 결론이니까 일단은 현재 상태로 밸런스 상에는 대손상각이 많이 돼 가지고 적자가 나더라도 일단 출연금 자금수지 상으로는 일부 남아 가지고 다시 적립이 되어지는 그런 상태입니다. 150억 이상만 더 들어오면.
예, 잘 알겠습니다.
제가 모두에서 말씀드렸는데, 일단 신용보증재단 같은 경우에는 서민들에 대한 보증을 하면 리스크를 상당히 많이 안게 되는 거고 그게 가장 큰 게 출연료하고 부실을 줄이는 거라고 생각 됩니다. 적은 인원에 이렇게 전국 최상위로 달리고 있는 부산신용재단에 대해서 저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갈수록 경기가 더 나빠지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잘 좀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예, 마치겠습니다.
이상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름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김름이 위원입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부산경남 신보에 본부장님이 바뀌셨죠? 안 바뀌셨습니까?
부산 신보에 바뀌었습니다.
예, 바뀌셨죠?
예.
바뀌고 제일 먼저 하신 말씀 혹시 이사장님 기억하고 계십니까?
잘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그분이 제일 먼저 얘기한 부분이 “지금이 IMF, 글로벌 금융위기만큼 위기상황이다.” 이렇게 표현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몇 가지 제안을 하시던데 제가 그게 이상하게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그런데 그 부분 중에서 “일자리 창출에 신보의 역할을 늘리겠다.”. 그런데 고용창출에, 그러니까 전 기업에 2조 5,000억 보증지원을 약속을 하더라고요. 그렇게 하고 둘째는 “지역특화산업에 지원을 쏟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 세 번째는 “신상품 공급확대를 추진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그랬는데, 지금 우리가 보면 신용등급이 낮은 근로자나 자영업자들을 위해서 국책사업들이 여러 가지 많이 생기고 있고 계속 지원을 해 오고 있지 않습니까?
예.
그 국책사업들 중에서 지금 제일 미진한 게 뭡니까? 어떤 사업이에요, 사장님?
잘 모르겠습니다. 국책사업…
우리 지금 뒤에 보면 이 자료에도 나와 있는데, 제가 한 가지만 예를 들겠습니다.
21페이지, 보증부 서민대출 협약보증 햇살론은 우리가 이게 다른 것하고 정말 다르게 기초생활수급권자나 차상위계층을 포함한 개인 회생이다, 그죠?
예.
워크아웃을 성실히 이행 중인 사람들이 이걸 많이 하는데 이게 지금 굉장히 미진하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지금 은행은 제가 알기로는 보증보험에서 보전처리 해 주죠?
예.
은행 같은 데는 보전처리하는데 2금융권은 보전처리 안 되잖아요. 그렇죠?
예.
그래서 이게 미진한 이유가 그런 이유 때문 아닐까요?
오늘 여기 위원회 보고하러 오기 전에 금융위원회에서 햇살론 추가대책을 발표했습니다. 12시에 발표를 했는데 연 공급목표도 5,000억에서 7,000억으로 늘리고, 가장 문제가 되었던 보증비율 85%를 95%로 상향하고, 그 다음에 대출금리도 10에서 13%를 8%에서 11%까지 낮추는데 저희들이 햇살론 지원의 제일 걸림돌이 나가자마자 바로 분할상환 대출되는 것 이거는 지금 안 낮춥디다. 제일 지금 부실이 나는 게 햇살론이 나가자마자 바로 부실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잠깐만요. 이사장님, 잠깐만.
회의 오시기 전에 원래 5,000억 되어 있는 게 7,500억으로 증액되었다는 거죠?
예, 7,000억으로요.
7,000억으로 증액되었다는 거죠? 지금 이것 소진된 금액이 얼마입니까?
소진된 금액이 햇살론 2조 5,000억 정도가 나간 것 같은…
그럼 남아있는 금액은요?
전부 이게 10조까지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햇살론이.
제가 상임위…
전국 10조원 규모로 해 가지고 출연은 2조 하고.
상임위원회 때도 그랬고 행감 할 때도 그랬고, 문제 있습니다. 하는 거는 좋은데 현실하고 안 맞습니다. 바닥의 정서가 햇살론 이 상품을 취급하기에 2금융권도 안 맞고 안 맞다. 은행 같은 데는 보전처리 다 해 주니까 연체되거나 못 받아도 신경 안 써요, 솔직히. 내가 막말하는가는 모르겠는데, 신경 안 씁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이 생기냐 하면, 못 받는 그 금액이 서민들한테 못 받으면 되는데 사기꾼이나 예를 들어 먹잇감으로 희생되는 이것 다 보도에 계속 지금 되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이 햇살론을 가지고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닌데 국책사업들이 이렇게 새는 부분들이 많다는 거죠. 그리고 지금 이 햇살론은 누누이 “금리가 문제가 있습니다. 있습니다. 건의하십시오.” 제가 그랬잖아요.
예.
오늘 이제 그 금리 낮춥디까?
예, 오늘 12시에 아까 발표를 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해 주세요. 몇 프로 한다 했습니까?
대출금리가 현행 10에서 13%를 8에서 11%로, 이것도 조금 미진합니다. 보증비율 85%를 95%로 상향시키고. 그래서 새마을금고도 금년 4월부터 시작을 해 가지고 자기들 150개 새마을금고가 있으니까 150억을 목표로 해 가지고 새마을금고에서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그래서 새마을금고하고 저희들이 자주 만나고 이래 햇살론 때문에 합니다.
새마을금고뿐만 아니고 2금융권들이 팔고 싶어도 못 파는 이유가 리스크 때문에 그렇거든요. 그럼 이번에 보완되어 가지고 95%로 하면…
거의 없죠.
이제 좀 팔리겠네요.
예, 좀 팔리죠.
제가 이렇게 좀 해 달라고 계속 “건의서를 올리십시오. 해 주십시오.” 이래 했는데 다행입니다. 늦었지만.
예, 그렇습니다. 다행입니다.
다행인데, 이로 인해서 재단의 부실은 많이 발생…
늘겠죠?
예, 많이 늘어날 겁니다. 부실률이 현재 6%입니다.
현재 6%입니까?
예, 햇살론이.
이것 지금 저축은행에서 판매한 부분들에 부실이 많이 온 것 아닌가요?
저축은행은 거의 없습니다.
없습니까?
예.
이것 좀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6페이지 보겠습니다.
7페이지 하단에 보면 기본재산현황은 5월 말로 했는데 모든 게 6월 말 되어 있는데 이것은 왜 5월 말 했습니까?
아, 이것 저희들이 작성할 때 자료가 결국 안 나와 가지고…
모든 책자 보니까 다 6월 말이던데 두 가지만 5월 말에…
예, 저희들이 이걸 빨리 작성을 해야 되니까 이게 그때 자료가 못 나왔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기본재산현황을 보면 작년 연말에 비해서도 1,716억 같으면 무려 얼마나, 제법 많이 늘었거든요.
예.
우리가 기본재산 증액에 지역의 자금소요 등이나 이런 것을 고려한다면 확대하는 것은 바람직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 증액에 대해서 이사장님은 정책방향을 어떻게 가지고 계십니까? 기본재산 증액에 대해서.
결국은 기본재산 증액은 작년에 1,630, 결국 출연을 많이 받아야 기본재산이 증액됩니다. 그리고 결국 보증을 늘려서 저희들이 보증료도 많이 받고 예금도 금융기관에 적절한 금리로 예금을 해 가지고 예금수익을 많이 올리고, 또 결산을 잘 해가지고 이익금을 올려서 결국 기본재산을 늘리는 그 방법밖에는 없고 또 지역의 기업들이나 상공회의소 같은 데 가가지고 일부 출연을 받아서 출연금을 좀 늘려야 되는데 사실은 그쪽하고 한번 대시를 해 봤는데 기업이 어렵고 해서 사실 잘 먹혀 들어가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마는 주가 출연 아닙니까?
예, 주가 출연입니다.
만약에 이게 안 될 때를 대비를 해야 되지 않겠나? 제가 그 뜻에서 기본재산을 물어본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도 신경을 각별히 써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 명심하고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중앙회 공급목표가 이번에 1,000억 줄었다 하셨죠?
예.
이것 얼마로 보통 잡습니까? 한 해에.
보통 중앙회 자체가 올해 금액이 상당히 많이 줄어가지고 저희들 중앙회, 보증공급목표를 책정할 때 중앙회하고 상의합니다. 재보증 한도를 얼마 내려 줄 거냐? 그래서 다행히 저희들은 1년짜리 보증서를 많이 취급하기 때문에 중앙회에서 재보증 한도가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으로 보증목표를 7,000억으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지금 부산신보가 1년짜리 보증이 65%쯤 됩니까? 몇 프로나 됩니까?
지금 현재 한 70% 정도 됩니다.
거의 70%입니까?
예.
작년보다도 더 많아진 것 같네요?
예, 보증이 계속 기일이 돌아오니까요.
거의 1년입니까?
예, 거의 1년입니다.
그러면 이 보증 중앙회 공급이 그냥 1,000억이 주는데 부산에서는 거기에 맞춰서 살 수밖에 없네요, 그러면.
그렇습니다. 전 재단이 다…
그럼 내년에 또 1,000억 줄면?
내년에도 중앙회 보증공급 기조가 어떻게 바뀌느냐에 따라서 재보증 한도가 저희들한테 배정되는 금액을 보고 공급목표를 잡아야 됩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하고요.
지금 이 앞전에 말씀드린 각 국책사업들, 예를 들면 햇살론인데 그 외 지금 시간관계상 사업을 하나 하나 나열을 못 하겠는데, 이 자료를 할 때 지원규모를 좀 명시를 해 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원규모가 얼마인데 얼마가 판매되고 소진이 얼마가 남았다 이런 정도는 자료에 한 눈에 볼 수 있게끔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18페이지 보겠습니다.
금융기관 특별출연부 협약보증 이것 작년에 중앙회 대폭 확대한다고, 요청한다고 이사장님 그러지 않았나요?
예,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되었죠?
이걸 저희들이 업무계획을 세울 때는 금융기관 특별협약부, 출연부 협약보증이 확정이 안 되었는데 업무계획을 세우고 난 후에 재단 중앙에 계속 저희들이 건의하고 해서 농협 500억, 우리은행 300억, 하나은행 100억, 국민은행 100억 해서 합계 1,000억을 출연 받아가지고 12배인 1조 2,000억원 보증한도도 저희들한테 다 하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추가 출연됨으로 해서 저희들 받는 게 올해 추가로 아까 이상갑 위원님한테 말씀드린 약 20억원이 추가로 배정되어집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19페이지에 셋째 줄 출연금의 12배를 보증지원하고, 이 12배 맞습니까?
예, 12배 이거는 신용보증재단 중앙회 규정입니다.
아, 12배 맞습니까?
중앙에서 금융기관하고 할 때는 12배 받고 저희들이 부산은행이나 농협하고 할 때는 특별한 규정이 없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우리가 출연금을 좀 전에 이사장님이 15억 부산은행 정해 갖고 5억 받았고 오늘 의회에 간다고 해 갖고 5억 또 받았고, 그러면 5억은 감사할 때 받습니까?
(장내 웃음)
5억은 다음 달에 받습니다.
다음 달에 받습니까?
예.
챙기십시오.
그리고 이 자료를 이렇게 보니까 직원들이 노력하고 계신 것 같아요. 기업은 뭐니 뭐니 해도 이윤추구이듯이 결과물을 가지고 우리가 말을 하지 않겠습니까?
계속 노력해 해 주시고요. 연말에 좋은 성과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름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박태민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금융시장에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실물 부분의 불안감이 점차 현실화되는 모습으로 하반기 지역경제상황을 낙관하기 어려운 전망입니다.
신용보증재단은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신용보증의 기회를 확대하고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만큼 부산의 어려운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데 역량과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보다 면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셔 연말에 미진한 업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신용보증재단 201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43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최한원
전 문 위 원 박판식
○ 기타참석자
〈부산경제진흥원〉
부 산 경 제 진 흥 원 장 차재주
경 영 기 획 실 장 김양환
기 업 지 원 부 장 김영대
서비스산업육성부장 김재갑
창업고용지원부장 최 헌
원스톱기업지원센터장 이남조
경제동향분석센터장 이상엽
신발산업진흥센터소장 구영남
부산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장 오현호
〈부산디자인센터〉
부산디자인센터원장 홍군선
정 책 조 정 실 장 이희대
기 획 경 영 팀 장 박경휘
디 자 인 팀 장 강태호
인프라서비스팀장직무대행 마정훈
전략산업팀장직무대행 배기범
〈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태민
경 영 본 부 장 이광원
보 증 기 획 부 장 백한영
보 증 영 업 부 장 김종덕
채 권 관 리 부 장 김학진
경 영 지 원 부 장 이민호
동 부 산 지 점 장 이현희
북 부 산 지 점 장 윤경만
중 부 산 지 점 장 진종관
서 부 산 지 점 장 이진화
○ 속기공무원
김호용 이경남

동일회기회의록

제 221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21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7-23
2 6 대 제 221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7-20
3 6 대 제 221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7-20
4 6 대 제 221 회 제 4 차 본회의 2012-07-24
5 6 대 제 221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2-07-20
6 6 대 제 221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7-20
7 6 대 제 221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7-19
8 6 대 제 221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7-19
9 6 대 제 221 회 제 3 차 원전안전특별위원회 2012-08-16
10 6 대 제 221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7-19
11 6 대 제 221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7-19
12 6 대 제 221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7-19
13 6 대 제 221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2-07-18
14 6 대 제 221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7-18
15 6 대 제 221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7-18
16 6 대 제 221 회 제 3 차 본회의 2012-07-13
17 6 대 제 221 회 제 2 차 원전안전특별위원회 2012-08-02
18 6 대 제 221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2-07-18
19 6 대 제 221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7-18
20 6 대 제 221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7-18
21 6 대 제 221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7-17
22 6 대 제 221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7-17
23 6 대 제 221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7-17
24 6 대 제 221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2-07-17
25 6 대 제 221 회 제 2 차 본회의 2012-07-12
26 6 대 제 221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2-07-24
27 6 대 제 221 회 제 1 차 원전안전특별위원회 2012-07-24
28 6 대 제 221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7-17
29 6 대 제 221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7-17
30 6 대 제 221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2-07-16
31 6 대 제 221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7-16
32 6 대 제 221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7-16
33 6 대 제 221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7-16
34 6 대 제 221 회 제 1 차 본회의 2012-07-11
35 6 대 제 221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2-07-11
36 6 대 제 221 회 제 1 차 윤리특별위원회 2012-07-11
37 6 대 제 221 회 개회식 본회의 2012-07-11